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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운전직 공무원 한권합격 (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시대고시기획 / 함성훈, 한승민, SD공무원수험연구회 (지은이) / 2023.02.10
30,000원 ⟶ 27,0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함성훈, 한승민, SD공무원수험연구회 (지은이)
운전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여 전과목(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핵심이론과 예상문제, 최신기출문제를 한 권에 담았다. 2022년 최신기출문제(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를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감각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하였다.2022 최신기출문제 2022년 최신기출문제 2022년 최신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이론편 제1과목 사회 01 정치와 법 02 경제 03 사회·문화 제2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문제편 제1과목 사회 01 정치와 법 02 경제 03 사회·문화 제2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1. 운전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여 전과목(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핵심이론과 예상문제, 최신기출문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2022년 최신기출문제(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를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감각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도로교통법규 최신 개정법령 내용을 반영하고 반영된 법령의 시행일 및 개정일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과목별 상세하고 친절한 동영상 강의로 단기간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3 운전직 공무원 한권합격(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는 9급 운전직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직 경력경쟁시험 전과목의 핵심이론을 담고,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한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본서입니다. 운전직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는 과목별 특징에 맞춘 수험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목별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화된 방식으로 수험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공부 시작 전 워밍업 교재로 사용하거나, 시험에 임박하여 마지막 마무리 정리 교재로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내에 회독 수를 늘리는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르센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 1 (고급 벨벳양장본)
코너스톤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바른번역 (옮긴이), 장경현, 나혁진 (감수) / 2021.06.10
14,000원 ⟶ 12,600원(10% off)

코너스톤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바른번역 (옮긴이), 장경현, 나혁진 (감수)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100년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아르센 뤼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재탄생되어 돌아왔다. 2021년 전 세계 수많은 추리 마니아들을 매료시킨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에 등장했던 바로 그 책이, 넷플릭스와 정식 계약을 통해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탄생한 것이다. 이번 《아르센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은 드라마 속 클래식 양장의 고서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수 벨벳 코팅과 금박을 가미해 고급스러움까지 살려냄으로써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드라마 <뤼팽> 시즌 1의 주요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는《아르센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 01-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은 아르센 뤼팽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의 탄생을 알린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포함해 총 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책은 뤼팽의 체포 장면과 수감 생활, 기발한 탈옥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등 실제로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득 펼쳐진다. 드라마 속 주인공 아산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책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매혹적인 스토리를 통해 영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며 책은 중요한 키포인트 역할을 담당한다.1 -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2 - 감옥에 갇힌 아르센 뤼팽3 - 아르센 뤼팽, 탈옥하다4 - 불가사의한 여행객5 왕비의 목걸이6 - 하트 77 - 앵베르 부인의 금고8 - 흑진주9 - 헐록 숌즈, 한발 늦다전 세계 7000여만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뤼팽(Lupin)〉에 나온 바로 그 책!"보물을 상속받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제가 겪은 일입니다. 전 어릴 때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았죠. 어느 날 누가 제 앞에 나타나선 자신의 모든 걸 물려줬거든요. 엄청난 부, 무한한 자원, 그걸 누릴 여러 개의 삶까지. 제가 물려받은 책은 하나의 이야기 그 이상이죠.“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100년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아르센 뤼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재탄생되어 돌아왔다. 2021년 전 세계 수많은 추리 마니아들을 매료시킨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에 등장했던 바로 그 책이, 넷플릭스와 정식 계약을 통해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탄생한 것이다. 이번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은 드라마 속 클래식 양장의 고서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수 벨벳 코팅과 금박을 가미해 고급스러움까지 살려냄으로써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드라마 <뤼팽> 시즌 1의 주요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는《아르센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디션 01-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은 아르센 뤼팽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의 탄생을 알린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포함해 총 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책은 뤼팽의 체포 장면과 수감 생활, 기발한 탈옥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등 실제로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득 펼쳐진다. 드라마 속 주인공 아산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책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매혹적인 스토리를 통해 영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며 책은 중요한 키포인트 역할을 담당한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괴도 캐릭터로 1905년에 첫선을 보인 이래, 100년 넘게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 명작 <아르센 뤼팽>! 원작 소설의 감동을 원전 최신 번역본으로 지금 만나보자.
칼빈의 성령론
고신대학교개혁주의학술원 / 베르너 크루쉐 지음, 정일권 옮김, 우병훈 감수 / 2017.01.20
28,000원 ⟶ 25,200원(10% off)

고신대학교개혁주의학술원소설,일반베르너 크루쉐 지음, 정일권 옮김, 우병훈 감수
개혁신학의 역사가 깊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발행된 「칼빈의 성령론」을 재해석하고, 칼빈의 방대한 원전을 체계적으로 읽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본서가 대작이 되었고, 그 결과 지난 60년 동안 칼빈의 성령론을 연구하는 모든 연구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글로 자리매김을 한 책이 되었다. 본서의 출간을 통해 칼빈의 성령론과 그의 신학을 탐구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국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주어지게 되었다. 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칼빈의 성령론이 어떻게 칼빈의 신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파악하는데 적절한 도움이되는 책이다. 1장 삼위일체론적 기초 1. 신적인 행위의 작용적인 능력으로서의 성령 15 2. 성령사역의 세 가지 영역들 31 2장 성령과 우주 1. 카오스의 방지 37 2. 생명의 유지 43 3. 수단의 사용 53 3장 성령과 인간 1. 영적인 하나님의 형상(spiritualis imago Dei) 67 2. 성령의 선물주심(Geistbegabung)의 상실 99 3. 인간사회 유지를 위한 성령의 선물주심 157 4장 성령과 교회 1. 성령과 구원중보자(Heilsmittler) 199 2. 성령과 구원에 대한 증언 249 3. 성경과 구원전달(Heilsmitteilung) 312 4. 성령과 구원공동체(Heilsgemeinde) 461 5. 결론 515 본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점에, 세계를 뒤흔든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개혁신앙을 집대성했던 존 칼빈의 성령론을 독일의 “칼빈 연구가”인 베르너 크루쉐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개혁신학의 역사가 깊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발행된 「칼빈의 성령론」을 재해석하고, 칼빈의 방대한 원전을 체계적으로 읽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본서가 대작이 되었고, 그 결과 지난 60년 동안 칼빈의 성령론을 연구하는 모든 연구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글로 자리매김을 한 책이 되었다. 본서의 출간을 통해 칼빈의 성령론과 그의 신학을 탐구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국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주어지게 되었다. 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이 칼빈의 성령론이 어떻게 칼빈의 신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파악하는데 적절한 도움이되는 책이다.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씨마스 / 이현순 지음 / 2018.02.20
17,000원 ⟶ 15,300원(10% off)

씨마스건강,요리이현순 지음
슈가크래프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드는 자세한 과정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각각의 상황에 따라 받는 이에게 어울리는 케이크 디자인을 제시하였다.제 Ⅰ 부 슈가크래프트의 기초 1. 슈가크래프트에서 사용되는 도구들 2. 슈가 페이스트 만들기 3. 버터크림 만들기 4. 로열 아이싱 만들기 5. 색 만들기 6.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7. 커버링 요령 익히기 8. 접착 풀 만들기 9. 슈가크래프트의 기본 익히기 제 Ⅱ 부 작품 만들기 1. 당신을 위한 선물4 2. 졸업을 축하해 3. Marry Me! 4. 해피 할로윈 5. 사르르 아이스크림 6. 하늘을 날다~ 7. 익살스런 삐에로 8. 여름 바다 9. 흔들흔들 기린목마 10. frontier(아름다운 도전) 11. 수국 12. 데이지 꽃 모자 13. 사막의 선물 14. 감사의 마음 15. 카네이션 16. 자스민 한 아름 17. 우리아가 백일 축하해~ 18. 우리아가의 첫돌 19. 첫 걸음마 20. 아름다운 신부님~ 21. 발레리나의 꿈 22. 궁전에 사는 공주님 23. 올드로즈 24. 로즈데이 25. 벚꽃 흩날리던 날~ 26. 달콤한 곰돌이 커플 27. 메리 크리스마스~ 28. 컨트리 소녀 29. 아빠와 놀자~ 30. 복이 와요 에필로그 슈가크래프트는 어렵다? No~ 많은 분들이 슈가크래프트를 복잡한 공예로 여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가크래프트는 배우기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하지만 슈가크래프트는 어린 시절 우리가 하던 찰흙이나 지점토 놀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주변의 사물, 동물, 사람, 그리고 자신의 머릿속에만 있던 형상들을 만들며 즐거워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씩 작품을 만들어 보면 어느새 슈가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먹기 아까워 보기만 한다! No~ 달콤한 설탕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만드는 즐거움, 만족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선물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기쁨과 감동을 주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슈가크래프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드는 자세한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또한 각각의 상황에 따라 받는 이에게 어울리는 케이크 디자인을 제시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적극적 의지를 반영하여 슈가크래프트 시트인 과일 케이크에 천연발효 메커니즘을 적용하는 유럽의 방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2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곽재동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 2012.08.29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곽재동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 '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곽재동, 안락사 김연, 그대 안의 악마 한이, 체류 김재희, 오리엔트 히트-스푼 메이커스 다이아몬드 이대환, 알리바바의 알리바이와 불가사리한 불가사의 정명섭, 흙의 살인 설인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최종철, 아내마저 사기 친 남자 박하익, 마지막 장난 김재성, 목 없는 인디언 송시우, 사랑합니다, 고객님 최지수, 다이어트 클럽 신재형, 그들의 시선 김주동, 탈출 도진기, 선택 정혁, 빛이 닿지 않는 세계의 남자 장세연, 세 번째 표적 김남, 여자는 한 번 승부한다 이승영, 살인의 가치 손선영, 그녀는 알고 있다 조동신, 포인트 홍성호, B사감 하늘을 날다 작품 해설김내성, 현재훈, 김성종부터 젊은 추리 작가까지 한국의 걸작 추리 작품 44편을 만나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한국 추리소설의 세계에 입성하신 걸 환영합니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1937년 작품인 김내성의 「가상범인」을 제외하면,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대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반영하고 있음은 물론, 한국 추리소설의 변천사를 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44개의 사건, 44개의 추리, 그리고 44개의 휴머니티! 이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스크린의 추방자들
워크룸프레스(Workroom) / 히토 슈타이얼 지음, 김실비 옮김, 김지훈 감수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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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룸프레스(Workroom)소설,일반히토 슈타이얼 지음, 김실비 옮김, 김지훈 감수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작가이자 저술가 히토 슈타이얼의 <스크린의 추방자들(The Wretched of the Screen)> 개정판이다. 최근 전 세계 아트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2017년 <아트리뷰>)된 그는 작업과 글, 강연을 통해 동료 작가와 큐레이터는 물론 현대 이론가들에게 줄곧 영감의 원천을 제공해왔다. 이번 개정판은 이 책이 함의하는 두 가지 차원, 즉 동시대 미술 실천으로서 작업과 미술 담론 및 이미지 정치학을 논하는 이론서로서 차원을 더욱 엄밀히 다룬다. 후자를 위해 비디오, 영화 이론 및 미디어 연구자 김지훈의 감수와 주석을 더했으며, 히토 슈타이얼의 이론과 미술 프로젝트를 ‘포스트 재현’, ‘포스트 진실’, ‘포스트 인터넷’이라는 세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한 해제를 실었다.들어가며 서문 / 프랑코 ‘비포’ 베라르디 자유낙하: 수직 원근법에 대한 사고 실험 빈곤한 이미지를 옹호하며 당신이나 나 같은 사물 미술관은 공장인가? 항의의 접합 미술의 정치: 동시대 미술과 포스트 민주주의로의 이행 미술이라는 직업: 삶의 자율성을 위한 주장들 모든 것에서의 자유: 프리랜서와 용병 실종자들: 얽힘, 중첩, 발굴이라는 불확정성의 현장 지구의 스팸: 재현에서 후퇴하기 컷! 재생산과 재조합 감사의 말 도판 목록 옮긴이의 글 해제 - 포스트 재현, 포스트 진실, 포스트인터넷: 히토 슈타이얼의 이론과 미술 프로젝트 / 김지훈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작가이자 저술가 히토 슈타이얼의 『스크린의 추방자들(The Wretched of the Screen)』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최근 전 세계 아트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2017년 『아트리뷰』)된 그는 작업과 글, 강연을 통해 동료 작가와 큐레이터는 물론 현대 이론가들에게 줄곧 영감의 원천을 제공해왔다. 개정판은 이 책이 함의하는 두 가지 차원, 즉 동시대 미술 실천으로서 작업과 미술 담론 및 이미지 정치학을 논하는 이론서로서 차원을 더욱 엄밀히 다룬다. 후자를 위해 비디오, 영화 이론 및 미디어 연구자 김지훈의 감수와 주석을 더했으며, 히토 슈타이얼의 이론과 미술 프로젝트를 ‘포스트 재현’, ‘포스트 진실’, ‘포스트인터넷’이라는 세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한 해제를 실었다. 한편 한국어판 초판(2016)에 추가되었던 「면세 미술(Duty Free Art)」(2015)과 「총체적 현존재의 공포: 미술 영역에서 현전의 경제(The Terror of Total Dasein: Economies of Presence in the Art Field)」(2015)는 워크룸 프레스에서 출간할 히토 슈타이얼의 후속작 『면세 미술: 전 지구적 내전 시대의 미술(Duty Free Art: Art in the Age of Planetary Civil War)』 (가제)에 수록될 예정이다. 자유낙하하는 세상에 대처하는 법 히토 슈타이얼의 글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지점을 환기하면서 시작하곤 한다. 만약 우리가 디딘 땅이 굳건한 게 아니라면?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 세상과 함께 자유낙하 중이라면? 첫 번째 글 「자유낙하: 수직 원근법에 대한 사고 실험」부터 그는 독자를 추궁한다. 그로부터 당신이 믿고 있던 세상, 보고 있는 이미지, 향유하는 미술에 대한 의혹이 떠오른다. 근대를 가능케 했던 주요 장치로서 선형 원근법을 다룬 그의 고찰은 어느덧 21세기 들어 우리에게 익숙해진 항공 시점으로부터의 시선 역시 가짜임을, 우리에게 더 이상 단단한 토대란 없음을 밝히는 데로 나아간다. 그리고 되묻는다. 그런데 애초에 우리에게 근본으로서 토대가 필요했던가? 자유낙하를 만끽하며 대열을 편성하고, 그 아찔한 낙하로부터 오는 현기증과 조우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대처하는 법이 아닐까? 이렇듯 파격적인 상상력으로 현실을 전복하는 그의 언설은 유명한 글 「빈곤한 이미지를 옹호하며」에서도 두드러진다. 해상도와 선예도(鮮銳度)로 가치를 평가받는 이미지의 위계질서 속에서 버림받은 이미지들, 즉 이리저리 복사되고, 편집되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그러는 와중에 흐릿해진 이미지들은 어디로 가는가? 그들은 공식적인 스크린에서 추방당해 디지털 세계의 황무지를 떠돈다. 이 이미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그리고 모든 것을. 슈타이얼은 “해상도와 교환가치와는 별도로 우리는 속도, 강도, 확산으로 정의되는 또 다른 가치 형식”을 현시대의 이미지를 정의하는 새로운 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가난한 이미지들이 수행하는 임무를 책 전체를 관통해 보여준다. 가령 「지구의 스팸: 재현에서 후퇴하기」에 따르면, 이미지스팸은 놀랍게도 현실 세계에 대한 이중 스파이로서 우리에게 현대 사회에 만연한 감시의 눈길을 피할 피난처를 제공해준다. 진짜냐고? 사실 당신은 이미지스팸을 한 번도 눈여겨본 적이 없기에 그들이 진짜 어떤 모습인지, 왜 늘 웃고만 있는지, 우리가 보지 않을 때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 않은가. 동시대 미술이라는 스크린 히토 슈타이얼의 글은 또한 동시대 미술이 작동하는 방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사회적 공장으로서 미술관을 가리켜 그는 서슴없이 “열성껏 무급 노동하는 인턴들을 직원으로 둔, 문화 산업의 공식 대리점”이라 칭한다. 이 경제 안에서는 관람객조차 (관람이라는) 노동을 피할 수 없다. 아니 온 세상으로 확장된 미술관은 출구를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삶과의 합일이라는 예술의 오랜 숙원이, 오늘날 예술에 점령당한 삶으로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예술인지 뭔지를 가끔 접할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답할지도 모른다. 예술이 어떻게 삶을 점령하냐고? 아마도 다음 중에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예술이 한없는 자가 수행으로 둔갑하여 당신을 사로잡고 있는가? 아침에 깨면 자신이 일종의 복제물처럼 느껴지는가? 늘 자기를 전시하고 있는가? 누군가 혹은 무언가의 앞에서 미화, 개선, 승격되거나 그렇게 되고자 한 적이 있는가? 허물어져 가는 옆 건물에 붓을 들고 다니는 애들 몇 명이 이사 온 탓에 집세가 배로 뛴 적이 있는가? 당신의 감정이 디자인된 경험이 있는가, 아니, 당신의 아이폰이 당신을 디자인한다 여겨지는가? […] 일회성 미술 전시에 시의 문화 예산 가운데 무지막지한 분량이 전용되는 도시에 살고 있는가? 착취적 은행이 지역의 개념 미술을 사유화하는가? 이 모든 사례가 예술적 점령의 징후이다.” 또한 동시대 미술은 자신의 분관을 세계 도처에 흩뿌리며 신자유주의 질서를 강화하는 주요 도구이다. “동시대 미술은 예측을 불허하고, 설명되지 않으며, 반짝거리고, 변덕스럽고, 기분파이며, 영감과 천재들에 이끌린다. 독재를 꿈꾸는 모든 과두정권이 스스로를 그렇게 연출하고 싶을 법하게 말이다. 예술가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는 독재자를 지향하는 모든 이의 자화상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 이들에게 정부란 잠재적으로, 그리고 위험하게도, 예술의 한 형식이다.” “인권이 침해당하는 나라라고?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미술관을 지으면 된다!” 히토 슈타이얼의 글 곳곳에서 이렇듯 우리는 누추한 현실을 가리는 스크린으로 기능하는 동시대 미술과 맞닥뜨린다. 해동하라. 가속하라. 거주하라. 점령하라 슈타이얼의 글은 늘 현실 그 자체로 우리를 이끈다. 미술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새 신자유주의 시대 우리가 맞이한 자유로 이어지고, 그것은 “시민적 자유의 향유가 아니며, 불확정적이고 예측불허의 미래로 던져진 많은 사람들이 으레 경험하는, 자유낙하의 자유”임이 드러난다. 모든 노동이 직업으로 전환된 오늘날 “하루를 마치고 사람들은 직업 현장을 떠나 집에 가서, 이전에는 노동이라 불렸던 일들을” 수행한다. 또한 그는 동시대 미술과 현실의 민낯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가로서 그 속에 뛰어든다. 때로는 스페인 내전 당시의 암매장지를 발굴하며 실종자들이 그들의 사체로써 남긴 증언을 어루만지고, 터키에서 처형당한 친우의 흔적을 애도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그의 작업과 연동되어 현실 세계에 개입한다. 암담한 현실을 한탄하거나 그에 주눅 들지 않고, 언제나 정면으로 돌파할 (혹은 우회할) 길을 찾아내고, 행동을 촉구한다. 그의 글은 그 자체로 하나의 강력한 선동이다. 산산조각 난 현실의 파편들을 보여주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를 다시 편집하자. 재구축하라. 재배치하라. 부수라. 접합하라. 낯설게 하라. 해동하라. 가속하라. 거주하라. 점령하라.” 스크린에서 추방당한 이미지들이 기거하는 곳, 히토 슈타이얼의 글에서 우리는 그곳이야말로 우리에게 허락된 공유지이자 점령의 영토임을 알게 된다.수십만 년 후면 또 다른 은하의 누군가가 우리 행성에서 자본주의 교리에 인질로 잡힌 현시대의 고통을 가엾게 여기며 구경할지도 모른다. 무슨 일이 어째서 벌어졌는지 이해하려고 시도한 외계 지능체는 우리의 기술적 세련과 극단적인 윤리적 우매함의 그 믿기 힘든 혼합에 충격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외계인이 그 의미를, 혹은 적어도 설명을 조금쯤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코 '비포' 베라르디, 「서문」 누군가는 이것이 진짜가 아니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누구든 좋으니, 무엇이 진짜인지 보여달라. 빈곤한 이미지는 더 이상 진짜에 대한, 진짜 원본에 대한 것이 아니다. 대신 이미지 자체의 실제적인 존재 조건들, 즉 군집형(swarm) 유통, 디지털 분산, 균열되고 유동적인 시간성들에 대한 것이다. 이는 순응주의와 착취에 대한 만큼이나, 반항과 전용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현실에 대한 것이다. -「빈곤한 이미지를 옹호하며」 사실 정치 영화란 이들이 항상 상영되었던 곳과 정확히 같은 곳에서 지금도 매우 자주 상영된다. 오늘날 십중팔구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구 공장들에서 말이다. 방음이 최악인 화랑, 미술 공간, 화이트큐브에서, 분명 정치 영화가 선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 공간은 또한 동시대적 생산의 온상이 되었다. 이미지, 용어, 생활 방식, 가치의 생산, 전시 가치, 투기 가치, 제의 가치의 생산, 진중함을 더한 엔터테인먼트의 생산, 거리를 뺀 아우라의 생산 말이다. 이 공간은 열성껏 무급 노동하는 인턴들을 직원으로 둔, 문화 산업의 공식 대리점이다. -「미술관은 공장인가?」
장일환의 Body Swing is Golf Swing
맑음북스 / 장일환 (지은이) / 2022.06.30
20,000

맑음북스취미,실용장일환 (지은이)
미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이자 골프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장일환 프로가 숨어 있는 1인치의 스윙 기술 노하우를 찾아가는 놀라운 레슨 프로그램이자, 1년여를 야심 차게 준비한 진정한 골프 레슨 교본이다. 대기업 임원 자리를 내려놓고 50대에 늦깎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장일환 프로가 몸소 체험했던 내용을 위주로 정리한 골프 레슨서의 끝판왕이다. 특히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MZ세대부터 구력과 실전이 일치하지 않는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바디스윙이 곧 골프스윙’이라는 명제로 잘 정리되어 있다.머리글 CHAPTER 1_ 장타를 내는 방법 1. 헤드 스피드를 높이지 않고도 장타를 내는 방법 2. 파워 스윙하기 3. 장타 이야기 CHAPTER 2_ 골프 스윙 1. 백스윙의 시작(The First Movement in The Backswing) 2. 하프웨이 백(Halfway Back) 3. 3/4 백스윙(Three-Quarter Backswing Position) 4. 백스윙 톱(Backswing Completed) 5. 다운스윙(Move Down to The Ball) 6. 임팩트(Impact) 7. 릴리스(Early Follow-Through) 8. 피니시(Finish and Rebound) CHAPTER 3_ 볼 비행(Ball Flight) 1. 볼 방향은 어떻게 결정될까? 2. 슬라이스의 원인은 무엇일까? 3. 슬라이스 방지 비책 4. 필드에서 슬라이스 방지책 5. 훅이 발생하는 이유 6. 악성 훅을 잡는 법 CHAPTER 4_ 그립 1. 골프 그립과 그립 사이즈 2. 왼손 그립 잡기 3. 오른손 그립 잡기 4. 그립 악력 5. 엄지손가락을 길게 잡는 것과 짧게 잡는 것의 차이 6. 적절한 클럽 버트(Butt)의 끝 길이 CHAPTER 5_ 셋업(Setup) 1. 셋업(Setup) 2. 에이밍(Aiming) / 골프 클럽 바로 놓기 3. 스탠스(Stance) 4. 골반 접기 및 무릎 굽히기(Good Posture) 5. 볼의 위치 6. 손의 위치 CHAPTER 6_ 쇼트 게임(Short Game) 1. 쇼트 게임(Shot Game)이란 2. 쇼트 게임의 종류 3. 퍼트 칩(Putt Chip) 잘하기 4. 레귤러 칩샷 잘하기 5. 레귤러 칩샷의 비밀 6. 피치 샷(Pitch Shot) 잘하기 7. 칩샷과 피치 샷의 차이점 8. 벙커 샷 9. 퍼팅 CHAPTER 7_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반적인 스윙 특성 12가지 1. 로스 오브 파스쳐(Loss of Posture) 2. 얼리 익스텐션(Early Extension) 3. 캐스팅(Casting) 4. 플랫 숄더 플레인(Flat Shoulder Plane) 5. 오버 더 톱(Over The Top) 6. 리버스 스파인 앵글(Reverse Spine Angle) 7. 스웨이(Sway) 8. 슬라이드(Slide) 9. 치킨 윙(Chicken Wing) 10. 행잉 백(Hanging Back) 11. S-자세(S-Posture) 12. C-자세(C-Posture) CHAPTER 8_ 프리샷 루틴(Pre-Shot Rutine) CHAPTER 9_ 골프 법칙 이야기 1. 골프 통계에 의한 ‘리치오 법칙’ 2. 데이브 펠츠가 만든 법칙 3. 노보셀의 3:1 법칙 4. 엄지의 법칙 5. 12, 13의 법칙(Rule of 12, 13)이란? CHAPTER 10_ 골프의 이해 1. 골프란? 2. 골프 게임의 역사 3. 골프 레슨 트렌드의 변화 4. 골프코스 5. 골프 장비이 책은 미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이자 골프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장일환 프로가 숨어 있는 1인치의 스윙 기술 노하우를 찾아가는 놀라운 레슨 프로그램이자, 1년여를 야심 차게 준비한 진정한 골프 레슨 교본이다. 대기업 임원 자리를 내려놓고 50대에 늦깎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장일환 프로가 몸소 체험했던 내용을 위주로 정리한 골프 레슨서의 끝판왕이다. 특히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MZ세대부터 구력과 실전이 일치하지 않는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바디스윙이 곧 골프스윙’이라는 명제로 잘 정리되어 있다. 골프는 손과 팔의 파워 스윙이 아니라, 우리 몸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즉, 바디를 올바르게 움직이면 손과 팔이 자동적으로 따라 움직이게 되면서 골프스윙은 자동으로 잘될 수 있다는 논리다. 우리는 가끔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문제점이라 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팔과 손의 움직임을 달리하여 스윙 궤도를 고치려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상이 문제점이 될 수가 없다. 현상은 현상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Root Cause)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 장일환이 몸소 경험한 골프스윙의 기본과 그 이유 즉, 근본 원인을 직접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점검해 주는 골프 레슨의 교본이다. “골프의 고수가 가진 최대의 기술은 바로 자신의 허점을 찾아내는 것이고, 최고의 전략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다.”
파이어족의 재테크
쌤앤파커스 / 신현정, 신영주 (지은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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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신현정, 신영주 (지은이)
공동저자인 ‘대퐈마’ 자매는 한 번뿐인 인생을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살고 싶었고, 30대 후반에 의류 사업을 정리하고 과감히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로 파이어족 5년 차에 접어든 두 자매는 부동산, 주식, 보험 등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5억 원이었던 종잣돈을 2배가 훌쩍 넘는 자산으로 불렸다. 이 책 ≪파이어족의 재테크≫는 실제 두 자매가 시도했던, 경험했던 바를 토대로 ‘한국형 파이어족’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미국형 파이어족을 처음 접하고 느꼈던 당황스러움과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자매는 책에 ‘5억 포트폴리오’부터 부동산 시장 활용법까지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전략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담았다.프롤로그_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파이어족의 재테크’ Chapter1. 경제적 자유, 그 꿈같은 단어 파이어족이 되어야 하는 이유 파이어족이 되면 놀기만 할까? 미국형 파이어족 vs. 한국형 파이어족 조기 은퇴가 가능한 유형의 사람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다시는 직장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해주는 ‘파이어족 목표금액 계산공식’ 대퐈마의 팁 | 나는 어떤 유형일까? 성향 TEST Chapter2. 미래의 욜로, 튼튼한 뼈대 만들기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돈의 속성 1억 원을 먼저 모아야 하는 이유 나의 최소생계비는 얼마일까? 내가 번 돈은 모두 어디로 흘러가나 고정비! 너를 줄여야 하는구나 파이어족을 선언하며 유지한 보험과 해지한 보험 10년마다 2배로 늘어나는 자산 좋은 빚과 나쁜 빚 대퐈마의 팁 |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경제적 자유 7단계 Chapter3.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 투자 안 하는 파이어족? 집을 사야 하는 ‘때’ 알다가도 모를 부동산에 대하여 1억이 5억이 되는 기적 주식,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세계 일류 기업이 내게 배당을 준다는 것 미국 배당주 투자의 매력 황금알 낳는 거위를 키워라 대퐈마의 팁 | ‘5억 포트폴리오’ 은퇴 플랜 Chapter4. 위기에 강한 진짜 파이어족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파이어족 파이어족이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법 파이어족 & 예비 파이어족 상황별 대처법 은퇴 후 누구나 가능한 파이프라인 구축 노하우 파이어족의 성공 메커니즘 나의 돈은 미래의 시간이다 대퐈마의 ‘돈 되는 책읽기’ 추천도서 리스트 파이어족에게 묻다 대퐈마의 팁 | ‘5억 포트폴리오’를 다시 짠다면? 에필로그_자유로운 세계로의 초대 감사의 말 부록_재테크 실전 가이드 나의 투자성향 테스트“은퇴와 재테크는 빠를수록 좋다!” 조기 은퇴 후, 돈 걱정 없는 진짜 삶을 시작한 사람들 이 책의 공동저자인 ‘대퐈마’ 자매는 한 번뿐인 인생을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살고 싶었고, 30대 후반에 의류 사업을 정리하고 과감히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로 파이어족 5년 차에 접어든 두 자매는 부동산, 주식, 보험 등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5억 원이었던 종잣돈을 2배가 훌쩍 넘는 자산으로 불렸다. 이 책 ≪파이어족의 재테크≫는 실제 두 자매가 시도했던, 경험했던 바를 토대로 ‘한국형 파이어족’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미국형 파이어족을 처음 접하고 느꼈던 당황스러움과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자매는 책에 ‘5억 포트폴리오’부터 부동산 시장 활용법까지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전략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담았다. 30대에 은퇴해 일하지 않고도 자산가가 된 ‘대퐈마 자매’, 한국 최초의 파이어족 성공기 “나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 30대 후반, 이런 회의감이 들 무렵, 이 책의 공동저자인 ‘대퐈마’ 자매는 한 번뿐인 인생을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살고 싶었고, 열심히 해왔던 의류 사업을 정리하고 과감히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종잣돈은 5억 원, 이 돈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을지 두 자매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로 파이어족 5년 차에 접어든 두 자매는 부동산, 주식, 보험 등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5억 원이었던 종잣돈을 2배가 훌쩍 넘는 자산으로 불렸다. “파이어족 선언을 한 이후의 삶에 아주 깊이 만족하며 두 번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이들 자매는 어떻게 이렇듯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남들보다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 저자들은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한국형 파이어족’을 제안한다. “평생 회사-집만 오가는 삶을 살 수는 없다”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한국형 파이어족’이 답이다! 파이어족의 ‘파이어(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이고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이룬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에서 1990년대에 처음 생겨난 파이어족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20대 때부터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은퇴 자금을 마련한다. 그렇게 마련한 목돈으로 자신만의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세웠다면 은퇴를 선언한 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남은 생 동안 자유를 만끽하면 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경제적 자립’과 ‘원하는 삶’이 모두 만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파이어 운동’이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만큼, 한국의 상황과 실정에는 맞지 않는 것들이 많다. 미국의 파이어족들이 행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해서는 한국에서 성공적인 파이어족의 삶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본적인 소득부터 문화까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당연하다. 이러한 이유로 두 저자는 직접 한국형 파이어족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했고, 성공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미국형 파이어족을 처음 접하고 느꼈던 당황스러움과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자매는 책에 ‘5억 포트폴리오’부터 부동산 시장 활용법까지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전략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담았다. ★ 부동산 수익률 1,000%의 기적! ★ 2년 만에 1억을 5억으로 불린 재테크 노하우 ★ 일류 기업 배당주 투자로 매월 안정적 수익 창출 그렇다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의 파이어족은 어떻게 투자하며 부를 축적해야 할까? 이 책 ≪파이어족의 재테크≫는 실제 두 자매가 시도했던, 경험했던 바를 토대로 ‘한국형 파이어족’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두 자매는 가장 먼저 조기 은퇴를 위해 얼마의 종잣돈이 필요한지 계산공식을 만들어 확인했다. 미국형 파이어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은퇴자금이었지만 디테일하게 구성한 ‘한국형 파이어족’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차근차근 투자를 시작했다. 1억 원을 투자한 부동산은 2년 만에 무려 5억 원이 넘어 돌아왔고, 일류 기업 배당주 투자는 매월 월급처럼 안정적인 수입이 되어 들어왔다. 심지어 매월 달러로 계좌에 입금되었다. 물론, 투자만 한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 보험과 필요하지 않은 보험을 구분하고 지출패턴을 분석해 컨트롤하는 등 작은 습관부터 체계적으로 바꿔나갔다. 이를 토대로 책에는 소비성향 알아보기부터 현재 경제적 자유 단계 파악하기, 투자성향 테스트까지 지금 자신의 상황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트를 다수 수록하였고, 5억 은퇴 포트폴리오, 부동산·주식 실전 가이드, 머니 트리(money tree) 구축법 등 파이어족을 준비하거나 이제 막 파이어족이 된 이들을 위한 지침서도 아낌없이 담았다.우리는 2015년, 39살, 40살의 나이에 파이어족으로 조기 은퇴했다. 그리고 우리는 매년 4,000만 원 내외의 돈을 생활비로 쓰고 있다. 그런데 파이어족으로 은퇴하고 5년이 흐른 지금, 자산은 오히려 늘어 처음 은퇴할 당시의 2배를 넘겼다. 일을 그만두었는데도 우리의 생활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것이 사람들은 가장 놀랍다고 한다. 하지만 파이어족에게 이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국형 파이어족(K-FIRE족)’을 표방하고 있는 우리는 모두가 생각하는 은퇴자금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조기 은퇴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를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형 파이어족 포트폴리오’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_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파이어족의 재테크’ ‘파이어(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앞글자를 딴 약자이다. 그리고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이룬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의 20~30대 고학력·고소득자를 중심으로 처음 생겨난 이 집단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월급의 70~80%를 저축해서 30대 후반,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은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한다. 파이어족들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극단적인 절약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금은 덜 쓰고 덜 먹더라도 조기 은퇴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파이어족의 목표금액을 본인 1년 생활비의 25배로 정한다. 최소 100~2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22억 원 정도가 되겠다.이러한 파이어족은 1990년대에 처음 생겨났지만 파이어족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점은 2008년 이후부터다. 미국에서 파이어족이 생겨난 것은 1990년대인데 왜 2008년 이후 밀레니얼 세대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된 걸까? 그 배경에는 미국에서 발생해서 세계적인 불황으로 번진 금융위기가 있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엘리트 계급이라고 생각하며 선망의 대상이었던 월가의 선배들이 직장을 잃고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밀레니얼 세대들이 직접 목격한 것이다._파이어족이 되어야 하는 이유 최소한의 목돈과 투자수익률, 최소생계비용을 계산하여 파이어족의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해주는 공식을 만들어 보았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누구든지 가능하게 목표금액을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탄생한 간단명료한 공식이다. 이름하여, ‘파이어족 목표금액 계산공식’이다.‘SM×ROI≥MCL=파이어족 기본조건 만족’종잣돈(SM)에 본인의 평균 투자수익률(ROI)을 곱한 값이 최소생계비용(MCL)보다 크거나 같다면 당신은 파이어족이 될 기본조건을 충족한다는 이론이다. 이 기본값에 각자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예를 들면 집값, 여행비용, 취미생활비용 등을 더해서 최종 파이어족의 목표금액을 산출하면 된다.예를 들어, 평균 투자수익률이 6%이고 최소생계비용이 1년에 2,400만 원이라고 하면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목표금액은 얼마일까? 정답은 4억 원이다. 파이어족 목표금액 계산공식에 좌우 변을 바꿔서 대입해 보면 알아낼 수 있다. 다른 예로, 종잣돈 5억 원으로 파이어족이 되려고 할 때, 본인의 최소생계비용이 3,600만 원이라고 하면 필요한 평균 투자수익률은 7.2%다. 이 정도의 수익률을 내는 것이 어렵다면 최소생계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공식을 적용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이 공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항목은 ‘최소생계비용’이다. 흔히 은퇴자금이라고 하면 투자수익률이나 종잣돈을 먼저 고민하지만 파이어족이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 하는 부분은 최소생계비용이다. 나는 최소한 얼마의 돈으로 한 달을, 혹은 1년을 살아갈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계산해 보아야 한다._다시는 직장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해주는 ‘파이어족 목표금액 계산공식’
엄마 마음에 가득히 남은 이야기
지식과감성# / 권혁주 (지은이) / 2021.10.01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권혁주 (지은이)
100세가 다 되신 할머니가 일제 강점기-태평양 전쟁-한국 전쟁-산업화 과정 등 격동의 한국 현대사 현장에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몸소 경험하며 살아온 일생을 공책에 또박또박 써 내려간 이야기. 혹독한 일제 식민지 시대 엄한 아버지의 명에 따라 16살 어린 나이에 외딴 산골 집에 시집을 가고, 일본으로 돈 벌러 간 남편을 따라 일본까지 가서 일본 본토 미군 비행기 폭격 속에서 겨우 살아남아 해방된 조선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다시 피비린내 나는 한국 전쟁의 한복판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시조부모님, 시부모님 층층시하 가난한 농가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칠 남매를 키우고 교육을 시킨다. 이제 할머니는 “천주여, 저를 어여삐 받아주소서!”라며 기도하고 있다.책을 출판하며 글을 옮기며 책을 출판하신 어머니, 할머니께 1 식민지 조선에 딸로 태어나 일본 제국 치하 조선 내 동생 혁우 굶주리며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조선의 백성 모든 것이 궁색한 조선 백성의 삶 엄격한 아버지의 남녀 분별 2 형산강을 넘어 외딴 산골 시집으로 여자의 운명, 혼담이 오가고 외딴곳 층층시하에 딸을 시집보내실라꼬예? 3월 초오일이 길일이라…… 춘삼월 참꽃송이 사이로 신랑이 걸어 들어와 신혼 첫날밤, 야물상 술잔을 권하건만…… 회행과 재행 시집으로 신행(新行)을 가야…… 형산강을 넘어 외딴 산골 시집으로 신행 예식 현구례(見舅禮) 3 새로운 삶 시집살이가 시작되고 친정아버지가 근행 오라며 찾아오시고 첫 근행을 가서 다시는 오지 않으리…… 칠월 칠석에 다시 시집으로 칠월 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바늘 가는 데 실 안 따라가면 되겠나! 정든 고향 땅을 뒤로하고 4 전쟁 불바다 일본 일본 땅에 발을 내딛고 낯선 일본 생활 전쟁 불바다 속 일본 아기 기저귀 보자기만 들고 뛰어라! 나를 버리고 떠난 당신, 살았나 죽었나! 온 세상이 다 불타버렸네! 하도리산 시골 마을 말구유에서 태어난 아기 우리 아가 두둥실 잘 자라거라! 참, 기가 찬다. 이게 무신 짝의 일이고! 굶어 죽으란 법은 없지! 5 일본 패망, 조선 독립 발을 땅에 디디고 있으니 얼마나 좋노! 조선이 독립했으니 조선으로 돌아가야 안 되겠나! 우리도 당장 조선으로 가자! 우리 첫째 딸 출생지 하도리산 마구간이여, 안녕! 시모노세키를 향하여 조선으로 가는 연락선 이제 조선 땅에 왔다! 6 아! 그리운 조선 땅 저 사람들은 어째 남의 떡을 주워 먹노! 그믐 반달, 초승 반달 친정이 지척이건만…… 아이 이름을 정숙이라 하여라! 빨리 일어나 시댁으로 들어가라! 7 시집살이 그리고 야속한 평생의 반려자 아픈 아기, 쓰라린 내 가슴 포항역 마당에 오면 나를 볼 수 있소 장기 월산으로 가자! 홍진 벼슬도 하고 삼도 삼고 나의 전부를 받아줄 사람을 찾아서 당신이 벙어리가 되니 나도 벙어리가 되어 한산 모시 시아버지 두루마기 저 양반 얼굴이 와 저렇게 좋아 보이노! 8 또다시 전쟁의 한복판에서 빨갱이가 뭐꼬? 피난을 간다고요? 우리도 피난 가자! 죽을 각오를 하고 살아야지요! 지옥보다 더 무서운 전쟁의 한복판 앉아서 죽느니 전쟁 한복판을 피해보자! 다시 우리 집으로 가요! 더럽고 징글징글한 쇠파리 9 딸과 아들 또 딸이가! 홍각 미역국 돌도 천 덩이가 모이면 쓸데가 있데이! 남동생 낳게 하는 이름이니 ‘늠’이라 불러라 어떻게 아들을 다 낳을까! 10 지독한 흉년 보릿고개 큰딸 초등학교 입학 방동 할머니, 쌀 열 되만 외상으로…… 소주 아래기 시아버지, 시어머니 환갑 손부야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를 보살펴주꾸마 계사년 보릿고개 11 남들은 주옥을 사랑한다지만 난 아들을 사랑할래요 참으로 아들인지 믿기지 않아 인자하신 증조할머니 음지가 양지 된다 책가방 메고 학교에 가야지! 12 살림 밑천 우리 딸 누더기 망태 책보자기, 싸구려 교복 치마 맏딸 시집보내는 날 경술년과 신해년이 무슨 해인지…… 13 이제부터 난 행복할 거야! 우리 앞길은 우리가 원재 산골 고봉산 마루에서 이제부터 나는 행복할 거야! 대잠못 옆 성당 사택 새로 지은 하느님의 집 대성당 아담하고 안온한 우리 보금자리 14 행복과 불행 사이 이렇게 참혹하고 답답한 일이 함박꽃이 활짝 핀 것 같았습니다! 장하다, 내 딸이 아들을 낳았구나! 대학생 맏아들 아무 허물도, 죄도 없는 당신이…… 다시 평온한 가정으로 15 아들과 딸들의 성장 맏아들 대학 졸업과 취직 둘째 딸 결혼 며느리도 못 보았는데 무슨 진갑잔치 맏아들 결혼 맏손자 탄생 셋째 딸 결혼 둘째 아들 결혼 벌써 60년 세월이 흘러 어느새 환갑이 되었는고! 시골 사람이 대책도 없이 수준 높은 도시로 이사를 가? 막내딸 결혼 막내아들 결혼 맏아들 찾아 울산으로 16 사랑하는 내 후손들에게 당신이 이렇게 가시면 나는 홀로 어이하나요! 나의 효자 효부 효녀 손자, 손녀들에게 증손자에게 17 천주여 저를 어여삐 받아주옵소서! 이제 나의 심중소회 한번 풀어보자! 마지막 기도 근 100세 할머니,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 책으로 펴내 최근에 자신의 일대기를 자서전 형식으로 출판하는 사례가 많지만 지식과감성 출판사에서 최근에 펴낸 『엄마 마음에 가득히 남은 이야기』(권혁주 저)는 그중에서도 특별하다. 우선 100세가 다 되신 평범한 할머니가 소설과 같이 드라마틱한 자신의 인생을 300페이지가 넘는 책으로 썼다는 점이다. 두꺼운 공책에 또박또박 써 내려간 할머니의 글은 긴 인생 서사시였다. 혹독한 식민지 시대 엄한 아버지의 명에 따라 16살 어린 나이에 외딴 산골 집에 시집을 가고, 일본으로 돈 벌러 간 남편을 따라 일본까지 가서 일본 본토 미군 비행기 폭격 속에서 겨우 살아남아 해방된 조선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다시 피비린내 나는 한국 전쟁의 한복판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시조부모님, 시부모님 층층시하 가난한 농가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칠 남매를 키우고 교육을 시켰다. 여자로서 순종해야 했지만, 며느리로서 부모님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키고, 엄마로서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으로 키웠다. 너무나 평범한 할머니 이야기지만 결코 평범하지만 않은 삶이었다. 저자는 이렇게 일제 강점기-태평양 전쟁-한국 전쟁-산업화 과정 등 격동의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몸소 경험하고 느낀 일생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교과서로만 보았던 화석화된 역사가 아니라 개인의 실제 삶에 역사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투영되어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이 무척 흥미롭다. 또한 오늘날 거의 잊혀진 근대 조선 시대의 유교적 생활 윤리와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를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특별함 중 하나이다. 요즘과 같은 시대에 웬 케케묵은 이야기를 하나 할 수 있지만, 오늘날 젊은 세대에게도 앞선 세대의 삶과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삶보다 어쩌면 훨씬 더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역동적인 삶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의 삶과 그 속에 숨은 지혜를 가슴속에 새기며 살겠습니다”와 같은 자식 세대의 감상평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제 저자는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뒤돌아보며 하루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까지 변함없이 언제나 굳은 마음 지키며, 녹의홍상(綠衣紅裳) 곱게 차려입고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살아야지 다짐한다. 삶의 평범한 의미를 깨닫고 죽을 때까지 맑은 정신과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마침내 “천주여, 저를 어여삐 받아주소서!”라며 기도하는 모습은 우리를 숙연하게 한다.
2023 에듀윌 고졸 검정고시 한국사
에듀윌 / 신형철 (지은이)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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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신형철 (지은이)
시험 출제 범위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기출 문제와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 대비에 딱 맞는 과목별 기본서다. 과목별 핵심 이론, 주요 문제, 실전 모의고사를 한 권에 담았다.[권두부록] 2022년 1회 기출문제 및 해설 Ⅰ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01 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 02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 03 고려의 통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동 04 고려의 사회와 사상 05 조선의 정치 운영과 세계관의 변화 06 양반 신분제 사회와 상품 화폐 경제 쏙딱 TEST 엔드노트 Ⅱ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01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02 동아시아의 변화와 근대적 개혁의 추진 03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04 일본의 침략 확대와 국권 수호 운동 05 개항 이후 경제와 사회/문화적 변화 쏙딱 TEST 엔드노트 Ⅲ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01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0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03 다양한 민족 운동의 전개 04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05 전시 동원 체제와 민중의 삶 06 광복을 위한 노력 쏙딱 TEST 엔드노트 Ⅳ 대한민국의 발전 01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02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 전쟁 03 4.19 혁명과 민주화를 위한 노력 04 6월 민주 항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05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06 남북 화해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 쏙딱 TEST 엔드노트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OMR 답안카드 [별책] 정답과 해설2023년 출제 범위 및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이론부터 문제까지 해답은 기본서! 기초부터 제대로, 단번에 고득점까지! 에듀윌은 시험 출제 범위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기출 문제와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 대비에 딱 맞는 과목별 기본서를 준비했습니다. 과목별 핵심 이론, 주요 문제, 실전 모의고사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기초 개념이 없어 불안한 수험생도,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도 모두 시작은 에듀윌 검정고시 기본서 시리즈가 정답입니다. ■ 이 책의 특징 2022년 최신 출제 경향 & 2023년 출제 범위 완벽 반영! 검정고시 1위 에듀윌이 만든 기본서로 2023년 시험도 걱정 끝! 1. 기초부터 고득점까지 탄탄하게, 단원별 핵심 이론! 시험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반영하고,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이론을 수록했어요. 기본기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가 쉽도록, 어려운 단어는 [꼼꼼 단어 돋보기]에서 바로바로 뜻을 확인할 수 있고요. 보조 단에는 이론과 관련된 보충 개념을 제시했어요. [쏙쏙 이해 더하기]를 통해서 심화 개념도 학습할 수 있어 고득점 합격도 문제없답니다! 2. 이론 쏙! 핵심 딱! 쏙딱 TEST 앞서 학습한 이론을 곧바로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단원별/키워드별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어요. 꾸준히 유형이 반복되어 출제되고 있는 기출문제도 함께 제공하니, 쏙딱 TEST를 풀어보면 이론 복습과 함께 최신 출제 경향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3. 학습을 끝내는, 엔드노트! 단원별 학습을 완료했나요? 이제 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핵심 개념을 담은 엔드노트를 읽어보세요. 시험 직전, 엔드노트만 쭉 살펴봐도 몇 문제는 더 맞힐 수 있을걸요! 4. 학습의 마무리, 실전 모의고사! 한국사를 완벽하게 정복한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2회분을 준비했어요. 함께 수록한 OMR 답안 카드를 활용해 실제 시험처럼 답안지 작성 연습을 할 수 있고, 에듀윌이 제공하는 자동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원별 분석도 받을 수 있어요. [BONUS!] 실전 감각 극대화, 최신 2022년 1회 기출문제! 학습도 모두 완료했는데, 기출문제를 안 풀고 넘어가면 허전하겠죠? 최신 기출문제 1회를 실제 시험지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장에 온 것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 보세요. 해설도 꼼꼼히 확인하셨나요? 이제 여러분은 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멋지게 치를 준비가 끝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 노바
제우미디어 / 키스 R. A. 디캔디도 (지은이), 유미지 (옮긴이) / 2018.04.25
14,800

제우미디어소설,일반키스 R. A. 디캔디도 (지은이), 유미지 (옮긴이)
블리자드 사의 게임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노바를 다룬 소설이다. 2000년대 개발되던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비디오 게임이 취소되었지만, 이후 [스타크래프트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며 오히려 더 큰 인기를 끄는 장수 캐릭터가 되었다. 소설은 노바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유령 요원이 되기 전 평범했던 소녀의 시기를 다루며, 그녀가 큰 위협과 음모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능력을 발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테란 자치령의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유령 요원 노바 테라.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암살자였던 것은 아니다. 노바는 과거 '구 가문'이라는 최고위층의 영애로서 지위에 걸맞지 않게 "공감하는 능력"이 조금 뛰어날 뿐인 소녀였다.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비극이 그녀가 품어왔던 비밀스러운 재앙을 불러내고 만다. 상류층의 삶에서 시궁창 거리의 비참한 도망자로 전락하여 온갖 위협과 음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노바.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스타크래프트 고스트 : 노바』 스타 20주년 한정판 출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 노바』는 블리자드 사의 게임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노바를 다룬 소설이다. 2000년대 개발되던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비디오 게임이 취소되었지만, 이후 <스타크래프트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며 오히려 더 큰 인기를 끄는 장수 캐릭터가 되었다. 소설은 노바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유령 요원이 되기 전 평범했던 소녀의 시기를 다루며, 그녀가 큰 위협과 음모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능력을 발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팬들이 가장 고대하던 소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 노바』가 스타크래프트 20주년을 맞이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초판 특전으로 '스타 20주년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팬들이 소장할 수밖에 없는 멋진 매력을 지니고 있다. "최고의 거짓말에는 일말의 진실이 담겨 있는 법이지.""돌아가야 돼." 노바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건은 노바가 자기 자리를 지나 통로로 나서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 소리쳤다."뭐라고? 노바, 지금 무슨……?"노바는 그의 말을 무시했다. 티라도에 가는 내내 모건이 패드볼에 대해 주절거리고 그녀의 몸에 대해 생각하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출구로 향했다. "손님, 죄송하지만-" 승무원이 그녀 앞을 막아섰다. 노바는 또래에 비해 상당히 큰 키가 한껏 돋보이도록 몸을 꼿꼿이 세우고, 평생 들어온 백오십세의 안드레아 타이고어가 지닌 고압적인 어조를 흉내 내며 말했다. "저는 노벰버 테라, 콘스탄티노와 애너벨라 테라의 차녀입니다. 지금 당장 이 우주선에서 하선하게 해주십시오!" 승무원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어떻게 대답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엔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테라' 가문의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는 없었다. 뒤에서 몇몇 사람들이 지금 어딜 가는 거냐고 물었지만, 노바는 모든 질문을 무시한 채 단거리 왕복선에서 내린 후, 통로를 종종걸음으로 가로지르고 기딩스 정류장의 통로를 내달려 택시 정류장으로 향했다. 노바는 호버택시를 타려는 사람들의 줄을 지나쳐 그대로 운행 관리자에게 다가가, 앞서 승무원에게 한 것처럼 고압적인 어조로 자기 이름과 가문을 밝혔다. 관리자는 그 즉시 택시를 배차해주었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을 뒤로한 채 그녀는 그곳을 떠났다. 불길한 느낌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그 이유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왜인지, 또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는 몰라도 부모님과 오빠, 엘레프테리아, 하인들까지 모두가 곤경에 처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콘스탄티노 테라는 딸을 위한 깜짝 파티를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다.
화폐전쟁 3.0
다산북스 / 윤채현 글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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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윤채현 글
오늘날 세계 주요 국가들은 통화 및 금융정책을 이용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경상수지 적자 및 재정문제를 해결해나간다. 또한 국가의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화폐정책으로 인해 화폐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속에 화폐정책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경제성장률 전망에 실패함은 물론 주식시장, 볻아산 시장, 채권시장, 원자재 시장 등에서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화폐전쟁 3.0』은 경제활동 참여자들이 화폐와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관계에 대핸 이해부족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실패하지 않도록 화폐경제학이론의 모순을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아울러 화폐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 경제 환경변화를 기술하고 나아가 화폐전쟁은 실물경제는 물론,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 시장, 원자재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책 당국자와 기업 등 경제활동 참여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피해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그 방안을 담았다.머리말ㅣ미래 화폐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시작하기 전에ㅣ《화폐전쟁》 vs 《화폐전쟁 3.0》 1장 화폐전쟁은 피할 수 없다 인간의 화폐가치 보전심리 대외의존도가 높아진 세계경제 절대우위 시대로의 이행 무역은 기축통화 확보 전쟁 자본의 국제화 국제 투기성 자본의 투자 전략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① - 화폐의 발달 과정】 화폐제도의 진화 과정 금이 화폐가 될 수 없는 이유 유동성 정도에 따른 화폐의 구분 2장 화폐전쟁의 과거와 미래 더욱 복잡해진 화폐전쟁 1970~2010년까지의 화폐전쟁 변동환율제도와 미국의 금 태환정지 선언 1985년 프라자 합의와 화폐전쟁 1990년 일본의 자산시장 거품붕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대한 오해 1998년 국제 투기성 자본의 일본 엔화 공격 2000년 닷컴시장의 붕괴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② - 자본의 이동과 화폐전쟁】 국제간 자본이동과 화폐전쟁 자본의 이동에 따른 양극화 2009년 이후의 화폐전쟁 세계경제와 외환시장 환경의 변화 달러 패권시대 지속 미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요구 원자재시장과 금시장의 부상 가장 큰 화폐전쟁터로 떠오르는 중국 향후 국제 투기성 자본의 전략 대형 은행도 파산하는 화폐전쟁 시대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③ - 기존 화폐경제학의 오류】 본원통화량과 소비자물가의 관계 기업과 가계의 신용창출 통화량과 경상수지의 관계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 목표는 재테크시장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1: 정보의 과장과 왜곡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2: 연환계連環計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3: 현물과 파생상품 동시 공격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4: 부동산시장 공격 3장 화폐전쟁의 승패는 정보분석에 달려 있다 정보분석 실패로 화폐전쟁에서 패한 사례 어빙 피셔 교수의 오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오판 2009년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오판 다수결은 통하지 않는다 2008년 이후 외환시장 전망 실패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④ - 통화량 증가에 대한 오해】 경제성장률 전망 실패의 원인 통화량과 정부의 부채 관계 아는 것이 힘이다 중국의 경제위기 가능성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음모론 화폐전쟁 시대의 진정한 음모세력 도깨비방망이 변동확률제도 3~5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거품발생과 거품붕괴 은행의 거품생성과 거품붕괴 전략 화폐개혁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⑥ - 화폐수량방정식 제대로 이해하기】 화폐수량방정식 거꾸로 이해하기 출구전략과 화폐수량방정식 화폐수량방정식은 왜 성립하지 않나? 정보에 대한 판단능력을 향상시켜라 투기성 재화의 가격결정원리를 이해하라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비교하라 재테크시장의 환경 변화를 읽어라 정부 정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라 정보와 지식의 사각지대를 없애라 상상력을 키워라 4장 화폐전쟁을 이용하는 미국의 경기 회복 전략 미국은 채권시장의 거품붕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기축통화 지위를 이용하는 전략 일본 등 선진국 경제를 이용하는 전략 중국과 중남미 경제를 이용하는 전략 외환정책을 통한 위기극복 전략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 찾기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⑥ - 달러 기축통화 질서에 대한 도전】 기축통화 질서 도전에 대한 미국의 응전 달러 붕괴의 유로화 붕괴 시나리오 위안화의 기축통화 요건 5장 화폐전쟁의 화약고 대한민국 1997년, 2000년, 2008년, 그 다음은? 가계발 금융위기 가능성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 중소기업 붕괴로 인한 금융위기 가능성 해외 악재로 인한 금융위기 가능성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⑦ - 정부 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경제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금융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정부의 경기불황 극복 전략은 화폐전쟁의 시작 6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 경기불황 때 부자가 된 사람들 유비무환有備無患 위기는 곧 기회다 때를 살펴라 지형지물을 이용해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화폐전쟁 깊이 읽기 ⑧ - 거품발생과 붕괴의 반복】 거품발생과 거품붕괴 반복의 원인 재정위기 극복 전략과 부작용 맺음말ㅣ최근 환율전쟁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화폐전쟁》의 쑹훙빙도 2009년 더블딥을 전망한 누리엘 루비니도 틀렸다!” 대한민국 최고 환율전문가 윤채현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이 세계 금융위기에 대한 음모론을 통렬하게 파헤친 화제작 “환율에 살고 환율에 죽는 시대가 도래했다!” 2010년 11월 G20 정상회담으로 2010년 하반기의 뜨거운 이슈였던 환율전쟁은 끝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전쟁의 불씨는 여전하며, 환율은 세계 각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 사안으로 여전히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향후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알려면 환율변동 요인을 잘 파악해서 그 요인이 경제에 미칠 파장을 예상해봐야 한다. 그러나 세계경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정확하지 못한 경기 전망으로 그 혼란은 점차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때, 대한민국 최고 환율전문가 윤채현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이 내놓은 《화폐전쟁3.0》은 환율과 세계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낡은 경제학 이론의 오류와 세계 금융위기에 대한 음모론을 파헤친 화제작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저자는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국내외 유명 경제전문가들이 경기 전망을 내놓았지만 번번이 빗나갔고 그로 인해 수많은 투자자들, 나아가 국가까지 큰 손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윤채현 소장은 그 이유를 “경제전문가들이 낡은 화폐경제학 이론을 중심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각종 통계자료와 명쾌한 논리로 이들의 오류를 조목조목 짚어낸다. 또한 저자는 “《화폐전쟁》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금융위기의 원인을 음모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픽션일 뿐이다.”라며,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이 제기하는 음모론도 신랄하게 비판한다. 음모론자들은 1990년 일본 증시 붕괴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미국 및 금융재벌의 음모로 보는데, 이는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국제 투기성 자본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식투자손실과 환차손을 우려해 위험을 미리 관리하기 때문이다. 환율 상승으로 국내 주가가 30% 감소했다면, 국제 투기성 자본은 주식투자 손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도 보기 때문에 위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미국계 투기성 자본이 운영하는 펀드도 미국 국민의 돈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경제 불안 요인이 대두되면 고객들이 환매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2009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더블딥 전망이 빗나간 이유도 그가 화폐와 실물경제의 상호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루비니 교수는 2009년 초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에 이은 오바마 정부의 천문학적인 재정지출로 자산시장에 다시 거품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거품은 발생하지 않았고 물가도 1년 이상 안정되었고 경기도 예상과 달리 빠르게 회복되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실질 GDP가 증가하고 상장기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거품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고, 경기침체기에는 유통속도가 둔화되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 화폐전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화폐전쟁》과 같이 해외 저자가 쓴 경제교양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최고 환율전문가로 통하는 국내 저자가 역사적인 화폐전쟁을 분석하고 미래 화폐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는 점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국제 투기성 자본이 역사적인 금융위기에서 타깃 국가의 재테크시장을 어떻게 공략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미래 화폐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벌어질지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다가올 화폐전쟁에서 피해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혜안을 얻을 것이다. 《화폐전쟁》 VS 《화폐전쟁3.0》 (‘이 책이 《화폐전쟁》과 다른 20가지’ 중 일부 발췌) 3. 쑹훙빙은 미국 중앙은행을 민간이 소유하기 때문에 달러가 남발된다고 주장한다. 화폐는 재화 및 서비스의 교환수단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통화량은 다른 나라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다만,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기축통화인 달러로 결제되는 전 세계 GDP와 비교해보면 다른 나라보다 통화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4. 쑹훙빙은 미국이 달러의 수요 증대와 금에 대한 달러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중동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금값이 상승하기 때문에 금에 대한 달러가치는 오히려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면 전 세계경제가 충격을 받기 때문에 달러의 수요는 감소한다. 5. 쑹훙빙은 종이화폐가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고 주장하면서 금을 화폐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을 화폐로 사용하면 생산량 부족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화에 새겨진 숫자를 높인다면 종이화폐를 남발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금이 화폐로 사용되더라도 물가는 상승할 수 있다. 8. 쑹훙빙은 중국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축통화라고 주장한다.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갖추어야 할 요건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기축통화가 된다 해도 달러 못지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다. 10. 쑹훙빙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인하해 거품발생을 유도한 다음, 거품이 발생하면 다시 대출금리를 인상하는 방법으로 고객의 재산을 착취한다고 설명한다. 오늘날 은행이 이런 방법을 쓴다면 고객과 함께 망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은행은 경기불황기에 대출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13. 쑹훙빙은 1985년 미국이 일본을 공격한 것도 음모론으로 설명한다. 국제 투기성 자본은 환율과 실물경제, 금융시장과의 상호관계를 이용했을 뿐이다.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데 150년이나 걸리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도록 유도한 일본의 증권전문가들이 오히려 음모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14. 쑹훙빙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도 금융재벌의 음모라고 주장한다. 음모세력으로 지목된 금융재벌이 부도가 났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없다. 일본 엔화 차입으로 거품발생을 유도할 경우, 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음모세력도 희생될 수밖에 없다. 추천평 최근 읽어본 경제서 중 가장 현실에 근접한 책이며, 평소 부족하게 느꼈던 부분을 채워준 책이다. 금융업 종사는 물론, 재테크시장 참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 김동백(우리투자증권 과천지점장) 화폐전쟁은 국가 간 경제영토 확장과 패권 확보를 다투는 숙명적인 것이다. 정책 당국자와 경제전문가, 재테크시장 참여자들이 화폐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특히 국가 간에 벌어지고 있는 화폐전쟁의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적절한 대처방안을 강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온기운(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기존 경제학 교과서와 노벨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이론들을 반박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으며, 유명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 부분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현실 경제와 비교할 수 있게 이 책을 경제학 수업의 부교재로 사용해도 좋겠다. - 정용구(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1
시드북스 / 유소난 지음, ORKA 그림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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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북스소설,일반유소난 지음, ORKA 그림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
안나푸르나 / 사토 유키에 (지은이) / 2021.12.15
29,000원 ⟶ 26,100원(10% off)

안나푸르나소설,일반사토 유키에 (지은이)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 듣는 ‘빌보드 차트 넘버원’은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있는 것처럼 이 책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에 담긴 모든 음악의 정서는 대단히 보편적이다. 정서적으로 느슨한 상태에서 소개한 몇 장의 음반을 검색해서 ‘히라시노 게이고’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기를 추천한다. 일본 음악을 처음 듣는다면 챕터를 건너 ‘시티팝’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시티팝’에는 도시의 화려한 황혼 뒤편의 고독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누워있다. 지난 3년 간 저자와 출판사는 열 번이 넘는 교류를 하면서 이 원고를 정리했다. 매끄러운 글을 만들어 술술 잘 읽히는 책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일본 음악을 소개하는 기준이 없었음으로 카오스 상태에서 우리는 이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 원칙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우왕좌왕했다. 일부는 타협했다. 그러나 감히 말할 수 있는 건 저자 사토 유키에는 일본 음악의 주요한 부분을 앨범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앨범 리뷰의 역사가 스며들도록 유기적으로 훌륭한 글을 썼다는 점이다. 출판사의 입장에서 사실 놀라운 일이었다. 전문 평론가보다 훨씬 멋진 글이었다. 그런 결과물은 바로 음악을 들은 힘에서 나온 것이다. 동네에 사는 친절한 착한 일본 형한테 조금 서툰 한국말로 듣는 일본 음반 이야기를 모은 책이 바로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이다.Ⅰ 록- 제키 요시카와 & 블루 코멧츠 Blue Comets’66 18 스파이더스 스파이더스 No.1 20 카야마 유조 카야마유조노스베티 - 더런쳐스토토모니 22 테라우치 타케시 & the Bunnys Let’s Go 운메이 24 타이거즈 세카이와 보쿠라오 맛데이루 26 템프터스 The Tempters Fist Album 28 카나비츠 The Carnabeats First Album 30 골든 컵스 The Golden Cups Album Vol.2 32 Ox Ox First Album 34 Jacks 잭스노 세카이 36 Hair The Original Japanese Cast Recording 38 플라워 트래블린 밴드 Satori 40 PYG PYG! Original First Album 42 라이브 라이프 + 원 러브 윌 메이크 어 배럴 유 44 해피엔드 카제마치 로망 46 V.A. 겐야 48 스피드, 글루 & 신키 Eve 젠야 50 프라이드 에그 Dr. Siegel’s Fried Egg Shooting Machine 52 몹스 몹스토 주로쿠닌노 나카마 54 주노케이사츠 주노케이사츠 3 56 타지마할 여행단 July 15, 1972 58 캐롤 펑키 몽키 베이비 60 누노야 후미오 카나시키 나츠바테 62 무라하치부 라이브 64 하치미츠파이 센티멘털 거리 66 V.A. OZ 데이즈 라이브 68 쿠보타 마코토 & 유야케 가쿠단 Sunset Gang 70 새디스틱 미카 밴드 쿠로후네 72 요닌바야시 잇쇼쿠소쿠하츠 74 토미타 이사오 츠키노 히카리 76 쿨스 쿨스노 세카이 78 퍼 이스트 패밀리 밴드 치큐쿠도세츠 80 선하우스 우초텐 82 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 블루스 파워 84 게도 줏토쿠 라이브 86 카르멘 마키 & OZ 카르멘 마키 & OZ 88 카마야츠 히로시 아아, 와가 요키 토모요 90 타마키 히로키 & S·M·T 타임 패러독스 92 차 차 94 RC 석세션 싱글맨 96 게이노야마시로구미 오소레잔 / 도노켐바이 98 무라사키 무라사키 100 부도바타케 Slow Motion 102 스즈키 케이이치 & 문라이더스 히노타마 보이 104 야마우치 테츠 키쿄 106 우에다 마사키 & 사우스 투 사우스 코노 아츠이 타마시오 츠타에타잉야 108 우치우미 토시카츠 & 더 시마론스 제미니 Part1 110 조니 오오쿠라 조니 와일드 112 쿠와나 마사히로 Who are you? 114 크리에이션 Pure Electric Soul 116 다운 타운 부기우기 밴드 켓사쿠 다이젠슈 118 걸즈 노라네코 120 프리즘 Prism 122 유카단 나마기키 59분 124 키나 쇼키치 & 참프루즈 키나 쇼키치 & 참프루즈 126 튤립 Tulip Garden 128 V.A. Guitar Workshop 130 고다이고 Magic Monkey 132 나이아가라 폴링 스타즈 Let’s Ondo Again 134 야자와 에이키치 골드 러쉬 136 우치다 유야 A Dog Runs 138 치카다 하루오 & 하루오폰덴게키테키 토쿄 140 P-모델 In a Model Room 142 사잔 올 스타즈 10 Numbers Carat 144 시나 앤 더 로켓츠 Sheena & the Rokkets #1 146 야나기 조지 & 레이니 우드 Y.O.K.O.H.A.M.A. 148 카이 밴드 카이 밴드 스토리 150 스페이스 서커스 Fantastic Arrival 152 리저드 Lizard 154 프릭션 아츠레키 156 주시 후르츠 Drink! 158 판타 & 할 1980X 160 플라스틱스 Welcome Plastics 162 루스터스 The Roosters 164 스킨 SkinlessSkin 166 우샤코다 Powerful Salad 168 YMO 조쇼쿠 170 대디 타케치요 & 도쿄 오토보케 캣츠 First 172 하기와라 켄이치 Don Juan 174 히카슈 나츠 176 코도모밴드 We Love 코도모밴드 178 휴 Phew 180 하쿠류 코슈 City 182 더 스탈린 Stop Jap 184 보위 Moral 186 하이노 케이지 와타시다케? 188 오자키 유타카 주나나사이노 치즈 190 토가와 준 타마히메사마 192 프랭크 치킨즈 We are Frank Chickens 194 라우드니스 Disilluison 196 더 블루 하츠 The Blue Hearts 198 V.A. Sensational Jazz ’70 Vol.0 200 Ⅱ포크 마이크 마키 바라가 사이타 206 포크 크루세이더스 키겐 니셍넨 208 나카가와 고로 오와리, 하지마루 210 모리야마 료코 Collage Folk Album No.2 212 오카바야시 노부야스 와타시오 단자이세요 214 아사카와 마키 아사카와마키노 세카이 216 이츠츠노 아카이 후센 포크 닷슈츠 케이카쿠 218 아카이 토리 타케다노 코모리우타 220 카가와 료 쿄쿤 222 타카다 와타루 고아이사츠 224 V.A. 시젠토 분카노 72지칸 ’71젠니혼 포크잼보리 오리지나루 짓쿄반 226 미나미 마사토 카이키센 228 하세가와 키요시 소츠교 230 앨리스 AliceⅠ 232 요시다 타쿠로 겡키데스 234 카네노부 사치코 미소라 236 타카이시 토모야 토후 238 가로 Garo Live 240 사이토 테츠오 바이 바이 굿바이 사라바이 242 시모다 이츠로 토베나이 토리, 토바나이 토리 244 이노우에 요스이 코오리노 세카이 246 카메카메갓쇼단 진세이와 피에로 248 나기라 켄이치 카 250 미카미 칸 Bang! 252 아가타 모리오 레미제라블 254 요코이 쿠미코 하노이니 우타우 256 나카야마 라비 히라히라 258 엔도 켄지 Silver Star Best of Kenji Endo 260 카구야히메 카구야히메 포에버 262 카와시마 에이고 & 호모사피엔스 진루이 264 마리짱즈 미츠도모에쿄카 266 모리타 도지 마더스카이=키미와 카나시미노 아오이 소라오 히토리데 토베루카 268 츠보이 노리오 조즈헤타 270 토모베 마사토 도우시테 타비니 데나캇탄다 272 사다 마사시 카자미도리 274 마츠다 하루요 쿠레나이 무겐 276 이즈미야 시게루 ’80노 발랏드 278 나가부치 츠요시 갸쿠류 280 오오토모 유코 키즈나 282 야마자키 하코 닌겐마가이 284 나카지마 미유키 요칸 286 Ⅲ 시티팝 미나미 요시타카 마턴로노 히로인 290 브래드 & 버터 Barbecue 292 하이파이 세트 Hi-Fi Set 294 오프 코스 와인노 니오이 296 슈가 베이브 Songs 298 스즈키 시게루 Band Wagon 300 시바타 하츠미 Singer Lady 302 아라이 유미 Cobalt Hour 304 코사카 추 호로 306 릴리 오오로이라 308 쇼노 마요 아틀리에 310 아라키 이치로 나츠카시노 Cathy Brown 312 요시다 미나코 Flapper 314 하마다 쇼고 우마레타 토코로오 토오쿠 하나레테 316 야마시타 타츠로 Spacy 318 오누키 타에코 Sunshower 320 이시카와 세리 토키도키 와타시와 322 이츠와 마유미 아오조라 324 오하시 준코 & 미노야 센트럴 스테이션 Crystal City 326 카제 우미 가제 328 OST 닌겐노 쇼메이 330 히구라시 아리후레타 데키고토 332 하라다 신지 Feel Happy 334 오자키 아미 Stop Motion 336 서커스 New Horizon 338 펄 California Grape-Fruit, Fresh Orange Juice. 340 티나 도무 342 OST 카기리나쿠 토메이니 치카이 블루 344 카도 아사미 Fascination 346 사노 모토하루 Back to the Street 348 오오타키 에이이치 A Long Vacation 350 테라오 아키라 Reflections 352 안리 Timely!! 354 타케우치 마리야 Variety 356 Ⅳ 가요 사카모토 큐 Sukiyaki and Other Japanese Hits 362 핑키와 킬러즈 토비다세!!핑키라 364 이시다 아유미 Blue Light Yokohama 366 우메미야 타츠오 요아소비노 테이오 368 오쿠무라 치요 나이토크라부노 오쿠무라 치요 370 후지 케이코 신주쿠노 온나/‘엔카노호시’후지 케이코노 수베테 372 츠루타 코지 오토코/키즈다라게노 진세이 츠루타 코지 오토코노 세카이 374 페드로 & 커프리셔스 와카레노 아사 376 히라타 타카오 & 셀스터즈 셀스터즈 리사이틀요리‘아쿠마가 니쿠이’ 378 핑거 파이브 Finger 5 First Album 380 사이조 히데키 Exciting 히데키 382 슈리 에이코 Eiko Shuri Ⅲ 384 준토 슈쿠 Super Hit 386 아그네스 찬 아그네스노 치이사나 닛키 388 아오이 테루히코 Nikolaschka 390 히라야마 미키 코이노 다운타운 392 쿠사카리 마사오 First 394 오오타 히로미 코코로가 카제오 히이타 히 396 미나미 사오리 재니스에노 테가미 398 야마구치 모모에 Golden Flight 400 캔디즈 소슝후 402 치아키 나오미 아마구모 404 핑크 레이디 핑크 레이디 in USA 406 사와다 켄지 Royal Straight Flush 408 마츠다 세이코 Squall 410 마나베 치에미 후시기 쇼죠 412 미츠이 히사코 원더풀 텐시 챠코 414 비트 타케시 오레니 우타와세로 416 오카다 유키코 Cinderella 418 올 나이터스 춧토 센세이숀 420 나카모리 아키나 후시기 422 키타 코지 & 스카페이스 Flower 424 야시로 아키 요루노 츠즈키 426어디서부터 어떻게 일본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 일본 음악의 역사와 정수를 음반으로 관통하는 명반선 음반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음악사와 음악이 펼쳐진다.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 듣는 ‘빌보드 차트 넘버원’은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있는 것처럼 이 책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에 담긴 모든 음악의 정서는 대단히 보편적이다. 정서적으로 느슨한 상태에서 소개한 몇 장의 음반을 검색해서 ‘히라시노 게이고’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기를 추천한다. 일본 음악을 처음 듣는다면 챕터를 건너 ‘시티팝’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시티팝’에는 도시의 화려한 황혼 뒤편의 고독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누워있다. 2022년 여전한 대세는 시티팝 시티팝의 이상(異常) 열풍이다.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에 이르는 일본의 젊은 세대가 미국 음악, 특히 AOR(Adult-oriented rock)의 영향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무장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는데 지금은 ‘시티팝’이라고 부른다. 이런 영향은 그 후 10년이 지난 국내 음악신에서도 유행한다. 다시 3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의 시티팝이나, 90년 대의 일부 가요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비단 국내의 현상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의 음악 애호가에게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에 마리아 타케우치의 ‘플라스틱 러브’라는 곡은 신청곡 받는 음악바에서 하루에 한두 번은 리퀘스트가 된다고 한다. 새롭게 발매된 그녀의 재발매 앨범은 동이 나서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곱창전골’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사토 유키에는 뮤지션 이전에 일본 음악 LP 컬렉터이다. 약간은 어눌한 한국어로 일본 음악을 소개한다. 앨범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일본 음악의 분명한 매력적인 윤곽이 드러난다. 제로 베이스 일본 LP 명반 한국과 일본은 가깝지만 먼 이웃이라는 말처럼, 역사적 앙금이 남아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일본은 한국전쟁, 도쿄 올림픽 이래 경제, 문화적으로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그런 기간 중에도 민족감정을 빌미로 문화교류가 전무했으며 80년대 후반에 들어서 일부의 영화와 음악이 국내에 소개됐다. 그조차도 TV, 라디오 등에서는 전혀 들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직도 공개적으로 일본음악을 소개 받을 수 있는 채널은 전혀 없다. 하지만 그렇게 외면하기에는 꼭 들어 볼만한 멋진 음반이 많다.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은 록을 기반으로 포크, 시티팝, 가요에 이르는 재즈를 제외한 일본 음악의 전 장르를 200장의 LP를 기준으로 선별해서 다루고 있다.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신중현이 그랬던 것처럼 록을 베이스로 한 실력파 연주자들이 자신의 주 장르를 벗어나서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가령 해피 엔도 출신의 호소노 하루오미는 록을 기반으로 출발했지만, 어느 장르에서도 그의 이름을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다. 땀으로 일궈낸 본격 일본 음반 가이드북 사토 유키에의《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시티팝 파트 354페이지에 소개한 안리의 ‘Timely!!’ LP를 턴테이블 플레이터에 올려놓고 보도자료의 초고를 정리하고 있다. 언제 들어도 처음 듣는 듯한 신선한 멜로디, 세련된 사운드! 음악은 결코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절대적 진리를 체험하는 기분이다. 그렇다. 음악은 음악을 듣지 않고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영역에 놓였다. 이 책은 그런 음악을 듣는 과정에 놓인 하나의 안내서다. 지난 3년 간 저자와 출판사는 열 번이 넘는 교류를 하면서 이 원고를 정리했다. 매끄러운 글을 만들어 술술 잘 읽히는 책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일본 음악을 소개하는 기준이 없었음으로 카오스 상태에서 우리는 이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 원칙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우왕좌왕했다. 일부는 타협했다. 그러나 감히 말할 수 있는 건 저자 사토 유키에는 일본 음악의 주요한 부분을 앨범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앨범 리뷰의 역사가 스며들도록 유기적으로 훌륭한 글을 썼다는 점이다. 출판사의 입장에서 사실 놀라운 일이었다. 전문 평론가보다 훨씬 멋진 글이었다. 그런 결과물은 바로 음악을 들은 힘에서 나온 것이다. 동네에 사는 친절한 착한 일본 형한테 조금 서툰 한국말로 듣는 일본 음반 이야기를 모은 책이 바로 《일본 LP 명반 가이드북》이다.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문학과지성사 / 심보선 글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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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심보선 글
"완벽한 전락" 이후의 더 "완벽한 부활"을 꿈꾸는 "고독한 아크로바트"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내와 연인에게서 멀어진 남자, 세상의 환멸과 우울한 미래를 흘낏 보아버린 ‘아이어른,’ 절대적 진리와 종교의 불확실성, 진실보다 더 진실다운 거짓, 뒤집힌 추억 속 새카만 추문으로 상처 입은 자, ‘노동과 여가를 오가는 성실한 인생의 주기’를 회의하고 포기한 자, 폭력과 자본을 숭배하는 사회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 해서 어쩔 수 없이 운명 앞에 ‘어색하게’ 고개 숙이는 자의 목소리가 이 시집을 지배한다. 시인의 말 제1부 슬픔의 진화 식후에 이별하다 오늘 나는 잠깐 빛나는 폐허 슬픔이 없는 십오 초 Rubber Soul 나를 환멸로 이끄는 것들 피할 수 없는 길 풍경 장 보러 가는 길 아내의 마술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도덕적이고 미적인 명성 빵, 외투, 심장 착각 미망Bus 전락 우리가 소년 소녀였을 때 웃는다, 웃어야 하기에 휴일의 평화 들 제2부 노래가 아니었다면 구름과 안개의 곡예사 너 어찌할 수 없는 소문 아이의 신화 먼지 혹은 폐허 배고픈 아비 나의 댄싱 퀸 여, 자로 끝나는 시 천 년 묵은 형이상학자 평범해지는 손 종교에 관하여 최후의 후식 한때 황금 전봇대의 生을 질투하였다 목가풍으로 깊어가는 밤 그것의 바깥 불어라 바람아 18세기 이후 자연과 나의 관계 제3부 청춘 삼십대 금빛 소매의 노래 이곳을 지날 때마다 즐거은 생일 세계는 맛있다 성장기 狂人行路 어느 날 은행에 갔었네 그때, 그날, 산책 대물림 아버지,옛집을 생각하며 도주로 멀어지는 집 실향 편지 확률적인, 너무다 확률적인 그녀와의 마지막 테니스 떠다니는 말 나는 발자국을 짓밟으며 미래로 간다 해설 꿈과 피의 미술관 허윤진‘어둠의 몸’과 ‘달의 입’을 빌려 부르는 도시의 비가 "찰나의 기억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시집은 그가 그 자신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 가까스로 긁어모아 내뱉은 그의 핏자국이다." - 허윤진 / 문학평론가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며 등단한 심보선이 데뷔 14년 만에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문학과지성사, 2008)를 펴냈다. 당시 심사를 맡았던 황동규, 김주연이 평한 바, "기성 시단의 어떤 흐름과도 무관하며, 시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곧잘 사용하는 상투어들이나 빈말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그려온 심보선은 등단작 [풍경]을 비롯, 14년간 이 땅에서 혹은 바다 건너 도시에서 쓰고 발표해온 총 58편의 시를 이번 시집에 묶었다. 심보선의 시는, "현실을 면밀히 관찰하는 투시력, 그 현실 가운데를 스스로 지나가는 푹 젖은 체험, 그러면서도 거기에 이른바 시적 거리를 만들어 놓는 객관화의 힘, 번뜩이지 않으면서도 눅눅히 녹아 있는 달관의 표현력, 때로는 미소를 흐르게 하는 유머" 들이 서로 적당한 거리와 긴장감으로 조응하며 이제껏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시적 공간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근대 자본주의의 도래기에 한없는 도시의 우울과 그늘을 산책자로 관찰자로 부유했던 보들레르나 벤야민의 사유가 그러했듯이, 이제 더 이상의 극단을 예단하기도 두려운 후기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심보선의 철학적 사유와 삶의 노래 또한 전범 없는 독창성을 띤다. 등단 후 열네 해 동안이나 시집의 침묵을 지켜온 데는, 물론 그의 한쪽 삶은 오롯이 대학에서 문화·예술사회학과 관련한 공부와 강의를 하는 데 할애된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 현기증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심과 고뇌를 ‘밥알’ 삼아 언어의 "불완전성 속을 배회하며 불안과 슬픔만을 완벽하게 중얼거"([아이의 신화])릴 수밖에 없었던, 그리하여 그에게 허락된 단어, ‘분열’과 ‘명멸’을 거듭하며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그만의 사정이 있었노라고 짐작해본다. 의자 위에서 "환상과 지식이 만나면 고통뿐"이라는, "심하게 훼손된 인생"([천 년 묵은 형이상학자])에 미혹된 이상 누구라도 옴짝달싹할 수 없었을 테니 말이다. "내향적이고 감정적인 기질로 속으로 고민을 하다 결론을 내리면 평소와는 다르게 단호"([먼지 혹은 폐허])해지는 시인은, 늘 "폐허의 가면"을 벗지 못한 채로 시간과 기억이 겹치고 훼절하며 만들어내는 "주름과 울림과 빛깔"에 골몰한다. 이 골몰과 상념의 시간이 오랜 꿈에서 막 깨어난 시인의 말/언어를 낳고 노래와 시로 거듭난다. 때문에 심보선의 시는 "생의 균형을 찾을 때까지 족히 수십 번은 흔들"([대물림])리고 나서야 얻은 울음 같은 것이다. 총 3부로 나뉜 시집의 전반부에는 세계와 나, 타자와의 관계 혹은 거리에 대해 "볕 좋은 이른 봄"([장 보러 가는 길]) 풍경을 읽듯 짐짓 가볍고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다가 중반부로 넘어오면 이내, 냉혹하고 복잡한 이 거리에서 나-시인은 "스스로를 견딜 수 없다는 것만큼/견딜 수 없는 일이 있겠는가/그리하여 나는 전락했고/이 순간에도 한없이 전락"([전락])한다. 이쯤에서 시의 모습은 보다 내면 고백적이고 격정적이며 시인의 꺾이는 무릎을 감추기 위한 흥얼거림도 군데군데 한몫한다. 때로는 우울과 슬픔, 절망과 냉소에 붙들린 시인의 그것으로는 적이 낯선, ‘장르화된 삶의 고통’을 꼬집는 짓궂은 유머가 정색의 고백과 명명보다 더 크게 우리의 마음을 휘젓는다. 그와 더불어 "씨익, 웃을 운명을 타고난"([편지]) "유일무이한 시인이요 심장이 큰 소리로 뛰는 가수"([너])인 그와 함께 흥얼거리고 엉거주춤 춤춰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추동한다. 심보선의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는 이렇게 우리 앞에 멈춰 있다. "오랜 세월 간직한 일기장"에서 나옴 직한 "무수하고 미세하고 사소한 말들"([떠다니는 말])이, 또 가장 구체적이고 내밀한 개인의 경험 ―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사랑과 이별, 찰나의 환희와 영원의 불안, 유한성과 무한성, 거짓과 진실 ― 들이 나와 너, 우리를 둘러싼 사회적 멍울로 점증화하는 과정 속에서 태어난 심보선의 ‘시(쓰기)-말(하기)-노래(하기)’가 우리 앞에 와 있다. "치욕에 관한 한 멸망한 지 오래인 세상"([슬픔이 없는 십오 초]), "이미 사라진 것들 뒤에 "([오늘 나는]) 숨은 시인은 "누추하게 구겨진 생"([아주 잠깐 빛나는 폐허])을 앞에 두고 꺾인 허리로 슬픔을 곱씹고 몸에 새긴다. 그에게 각인된 슬픔의 무늬는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그림자로 목덜미에 딱 붙어 그만 떨어지지 않는다. 심보선의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에 담긴 총 쉰여덟 개의 독한 바이러스가 이렇게 우리 몸에 감염된다. 그 감염의 속도는 "봄날이 등 뒤에서 산불처럼 크게 웃으며"([18세기 이후 자연과 나의 관계]) 덮치듯 가히 전복적이다. 피붙이의 그리움에 대해, 빗나간 화살과 함께 떠나버린 사랑에 대해, 미망처럼 맴도는 이별에 대해, 그리고 불확실한 운명과 이상에 대해 노래하는 그-시인은 현재 "어두운 침묵의 시간"과 "난해한 미래의 독법을 궁리하는 시간"([빵, 외투, 심장]) 속에 있다. 이것은 비단 시인만의 처지가 아니다. 꿈꾸듯 고백하는 시인의 목소리가 결코 감상과 푸념에 매몰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는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은 어떤 종류의 가구로 진화할 것인가?" "밤새 고심"([슬픔의 진화])한다. 이것은 개인의 일기가 아니라 시대의 우울이자 도시문화의 병리적 현상으로 우리 모두에게 그 혐의를 묻는다. 시를 쓰는 동안 시인의 책상 위에 놓인 벗들은 지식과 이념, 신화와 종교라고 이름 불리는 것들이고, 그는 기꺼이 이 시간을 "아무도 없는 고요한 평일의 성전"이라 부르며 그 속에서 "치유되고 고양"된다. 그리고 "유일무이해지는 동시에 비밀"(뒤표지 시인 산문)을 저축해간다. 시를 쓰게 된 동기, 계속해서 시를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시를 읽는 이유, 이 모두에 대한 명쾌한 결론이다. 밤거리마저 눈 시리게 빛나는 꽃들로 불 밝혀진 봄날이다. 시대의 우울과 암담한 미래는 잠시 내려놓고, 순간의 환희에 몸 맡긴다 한들 한 올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계절이 왔다.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는 사소한 인간의 사랑과 지독한 이별 후의 시간에 대한 노래들로 가득하다. 마른 바람이 휑한 시멘트 골목을 돌아나갈 때, 우리는 좀더 자주 이 구절구절들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이, 성격별 교육백서 : 성격이 다르면 놀이와 공부 방법도 다르다
상서각 / 김상숙 글, 나옥주 그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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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육아법김상숙 글, 나옥주 그림
부모가 아이의 성격 유형과 그 특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여,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주면서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아이의 성격 유형에 따라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도록 도와 줄 것인지, 생활습관과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학습과 놀이와 탐구 활동 등은 어떻게 이끌어 줄 것인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Ⅰ. 우리 아이는 어떤 성격일까? 1. 우리 아이는 어떤 성격일까? 2. 우리 아이의 성격 진단 테스트 Ⅱ. 의지 중심형 아이 1. 자기 주장이 강한 \'보스형\' 아이 2. 온화한 \'평화주의자형\' 아이 3. 완벽을 추구하는 \'모범생형\' 아이 Ⅲ. 감성 중심형 아이 4. 남을 돕고 싶어하는 \'도우미형\' 아이 5. 성취 욕구가 강한 \'성취가형\' 아이 6. 개성이 강한 \'낭만주의자형\' 아이 Ⅳ. 이성 중심형 아이 7. 관찰하기 좋아하는 \'탐구자형\' 아이 8. 신중하고 충실한 \'충실가형\' 아이 9. 명랑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모험가형\' 아이 Ⅴ. 부모의 성격, 아이의 성격 1. 부모의 성격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2. 나는 부모로서 어떤 성격일까? 3. 유형별로 본 부모와 아이의 관계 Ⅵ. 부모와 아이의 성격 궁합 부록 : 이 책의 이론적 토대가 된 에니어그램에 관하여■“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격별 교육방법!”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성격 유형과 그 특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여,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주면서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아이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이의 성격 유형에 따라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도록 도와 줄 것인지, 생활습관과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학습과 놀이와 탐구 활동 등은 어떻게 이끌어 줄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장에서 ‘성격 진단 테스트지’를 이용해 아이의 성격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뒷장에서는 부모 자신의 성격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가 자신의 성격을 바로 알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그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개성을 이해하고 가능성을 이끌어 내어 아이가 더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살도록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아이의 숨겨진 내면을 잘 이해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격별 교육방법!”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성격 유형과 그 특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여,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주면서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아이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이의 성격 유형에 따라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도록 도와 줄 것인지, 생활습관과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학습과 놀이와 탐구 활동 등은 어떻게 이끌어 줄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장에서‘성격 진단 테스트지’를 이용해 아이의 성격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뒷장에서는 부모 자신의 성격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가 자신의 성격을 바로 알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개성을 이해하고 가능성을 이끌어 내어 아이가 더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살도록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아이의 숨겨진 내면을 잘 이해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