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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의 관점에서 열왕기상하 파노라마
머릿돌 / 유도순 지음 / 2003.03.10
17,000원 ⟶ 15,300원(10% off)

머릿돌소설,일반유도순 지음
머리말 열왕기상 1장 다윗의 마지막 사명 2장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3장 지혜를 주신 하나님 4장 평화의 임금과 영화의 극치 5장 성전건축의 준비 6장 칠 년 만에 성전이 필역하다 7장 성전의 기구들 8장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9장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 10장 솔로몬의 이중적 예표 11장, 은총을 빼앗지 아니하신 하나님 12장 다윗의 집을 낮추신 하나님 13장 반드시 이룰 여호와의 말씀 14장 버림받은 이스라엘과 노를 격발한 유다 15장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16장 여로보암의 길로 행함 17장 진실한 여호와의 말씀 18장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 19장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20장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21장 아합 집에 심판을 선고하신 하나님 22장 아합을 꾀어 죽게 할꼬 열왕기하 1장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음이냐 2장 엘리야를 승천케 하신 하나님 3장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 4장 하나님의 사람 여호와의 말씀 5장 온 천하에 유일하신 하나님 6장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7장 하늘의 창이 열리리라 8장 유다 멸하기를 즐겨아니하신 하나님 9장 아합 집을 심판하신 하나님 10장 예후를 들어 아합에게 속한 자를 심판하신 하나님 11장 여호와와 언약을 세우다 12장 여호와 보시기에 13장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 14장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는 하나님 15장 제사장적인 범죄 16장 임마누엘 징조를 거절한 아하스 17장 이스라엘을 제하신 하나님 18장 히스기야와 함께 하신 하나님 19장 영예
사랑과 노동
분도출판사 / 도로테 죌레 (지은이), 박경미 (옮긴이) / 2018.12.06
20,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도로테 죌레 (지은이), 박경미 (옮긴이)
사랑과 노동은 의미 있는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시대마다 사랑과 노동은 늘 새롭게 숙고되어야 한다. 생산하지도 않고 소비하지도 않는 시대에 직면해서, 신학자 도로테 죌레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자기표현으로서의 노동, 노동과 사회적 관계, 자연과 화해하는 노동에 중점을 두고 노동의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출애굽의 해방신학에 근거하여 사랑과 노동의 창조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창조신학은 세계와 자연에서 독립되고 분리된 절대 타자인 하느님이 아니라 지금도 끊임없이 피조 세계와 관계하고자 하는 사랑의 하느님을 믿는 신앙이다. 저자는 그러한 하느님과의 관계 속에서 함께 일하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창조에 동참할 것을 격려한다. 머리말 1. 창조의 하느님을 찬미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2. 태초에 해방이 있었다 3. 흙으로 만들어졌다 4.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다 5. 창조의 영성 6. 노동과 소외 7. 낙원과 저주 사이에서 8. 자기표현으로서의 노동 9. 노동과 사회적 관계 10. 자연과 화해하는 노동 11. 성과 소외 12. 엑스터시와 신뢰 13. 통전성과 연대성 14. 희망하도록 창조되었다 주 역자 해설 역자 후기인간은 사랑하고 노동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이 책은 여성신학적·해방신학적 관점에서 쓰인 창조신학을 말하고 있다. 아담은 자신의 옆구리에서 창조된 하와를 보았을 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탄성을 터뜨렸고, 이는 한 남자가 한 여자와 만나서 느끼는 성적 엑스터시를 연상하게 한다. 또한 아담과 하와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을 돌보는 청지기 임무를 맡는다. 일하는 존재로 창조된 것이다. 이처럼 사랑하고 노동하는 존재로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신앙에 근거해서 저자는 사랑과 노동의 신학으로서 창조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조신학은 창조주로서의 하느님과 피조물로서의 자연 및 인간과의 관계를 다루며, 피조성에 입각하여 자연론, 인간론, 신론을 전개한다’. 그러나 저자는 출애굽의 해방 사건에 근거해서 창조신학을 전개한다. 이집트에서의 탈출, 노예 생활에서의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경험이었고, 따라서 신학적으로도 구원 신앙이 창조 신앙보다 앞서며, 자유와 해방이 창조에 앞선다. 이스라엘의 핵심적인 하느님 표상이 하느님의 역사적 해방 행위에서 생겨났다는 것이다. 하느님이 선택받은 자신의 백성을 위해 구체적인 역사적 순간에, 구체적인 장소와 특별한 상황에서 해방의 능력을 가지고 활동하신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신앙에서는 하느님과 인간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저자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되었고,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해서 창조신학을 전개한다. 이것은 저자가 넓은 의미에서 해방신학적 관점에 서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며, 이 책이 해방신학적 관점에서 쓰인 창조신학임을 말해 준다. 이 책에서는 사랑하고 노동하는 존재로서 인간의 자기실현을 가로막는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창조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1-5장이 일종의 서론으로 창조신학의 해방적·생태학적·신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면, 6-10장에서는 산업주의 사회에서 노동하는 존재로서 인간의 삶을 가로막는 임금노동, 분업, 신자유주의, 기술혁명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하면서 노동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11-13장에서는 한편으로는 성의 상품화와 다른 한편으로는 성에 대한 전통적인 가부장적 견해들과 비판적으로 대결하면서 성의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4장에서는 창조의 완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희망의 근거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창조자가 되도록 창조된 존재이며, 스스로 해방을 위해 힘쓰도록 해방된 존재이고, 스스로 사랑하는 자가 되도록 사랑받는 존재다.” 사랑과 노동은 의미 있는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시대마다 사랑과 노동은 늘 새롭게 숙고되어야 한다. 생산하지도 않고 소비하지도 않는 시대에 직면해서, 신학자 도로테 죌레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자기표현으로서의 노동, 노동과 사회적 관계, 자연과 화해하는 노동에 중점을 두고 노동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온전한 사랑과 성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새로운 창조의 희망을 제시한다. 하느님은 더 이상 저 높이 홀로 있는 전지전능한 아버지 하느님이 아니다. 창조신학은 세계와 자연에서 독립되고 분리된 절대 타자인 하느님이 아니라 지금도 끊임없이 피조 세계와 관계하고자 하는 사랑의 하느님을 믿는 신앙이다. 저자는 그러한 하느님과의 관계 속에서 함께 일하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창조에 동참할 것을 격려한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 1,31). 인간과 다른 피조물들에 대해 성경의 하느님이 하신 말씀이다. 이 말에 그대로 동조하기는 어렵다. 피조 세계는 정말로 ‘좋은가?’ 하느님이 만드신 것은 모두 ‘참 좋은가?’ 이 책은 하느님의 이 말씀에 동의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나의 바람은 여러 번 좌절되었지만, 결국에는 우리가 피조 세계를 찬미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겉으로 보이는 세계의 모습과 내가 겪은 부정적인 경험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느님의 이 말씀에 동의하고 싶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20세기 말에 살고 있는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피조 세계를 찬미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가 피조 세계에 얼마나 참여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고전적인 그리스도교의 창조 교리는 세 가지 억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첫째, 하느님의 전적인 타자성과 남자와 여자, 짐승들과 온 땅에 대한 ‘그의’ 지배. 둘째, 그저 단순한 사실들로만 이루어진 무신적인 세계. 셋째, 세속화된 세계를 이용할 줄만 알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한 실재를 경건하게 예배할 줄 모르는 인간의 지배. 시애틀 추장이 말했듯이, 자연에 대한 이런 제국주의는 인간의 깊은 고독을 자아냈으며, 이 고독이 인간 현존의 불변적인 본질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다. 오늘날 인류에게 닥쳐오는 생태계의 재난에 대해서는 그리스도교 전통도 책임이 있다. 창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발전시키려면 우리의 신앙에 내재된 파괴성에 대해 비판적으로 의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에서 억압적인 요소와 해방적인 요소를 분명하게 구별해 내야 한다. 창조신학은 어떻게 우리가 땅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패닉 시티
북스토리 / 아르노.엘렌 조르주 지음, 베네트랜스 옮김 / 2018.02.05
30,000원 ⟶ 27,000원(10% off)

북스토리소설,일반아르노.엘렌 조르주 지음, 베네트랜스 옮김
플레잉 아트 클래스 6권. 화려한 도시를 팝업북으로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이 근사한 아트 팝업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풀뿐이다. <패닉 시티>는 책에 실려 있는 퍼즐들을 설명서를 따라 조립해서 책에 붙이기만 하면 환상적인 도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책이다. 따라 만드는 팝업북이라면 매우 간단한 기믹만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패닉 시티>는 팝업북의 다양한 기믹을 이용하여 진짜 프로가 만든 아트 팝업북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닉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거대 도시의 다섯 파트를 마치 프라모델 조립하듯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팝업들을 한 장씩 넘기면 일반적인 팝업북처럼 볼 수 있고, 한꺼번에 쫙 펼치면 다양한 도시의 장관이 파노라마처럼 드러난다. 완성된 <패닉 시티>에 들어 있는 몬스터 종이 인형만으로도 동심을 일깨워 장난감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프랑스에서 찾아온 ‘만드는’ 아트 팝업북 화려한 도시를 팝업북으로 만들 수 있는 책, 『패닉 시티』가 북스토리 플레잉 아트 클래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근사한 아트 팝업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풀뿐이다. 『패닉 시티』는 책에 실려 있는 퍼즐들을 설명서를 따라 조립해서 책에 붙이기만 하면 환상적인 도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책이다. 따라 만드는 팝업북이라면 매우 간단한 기믹만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패닉 시티』는 팝업북의 다양한 기믹을 이용하여 진짜 프로가 만든 아트 팝업북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닉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거대 도시의 다섯 파트를 마치 프라모델 조립하듯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팝업들을 한 장씩 넘기면 일반적인 팝업북처럼 볼 수 있고, 한꺼번에 쫙 펼치면 다양한 도시의 장관이 파노라마처럼 드러난다. 완성된 『패닉 시티』에 들어 있는 몬스터 종이 인형만으로도 동심을 일깨워 장난감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깨알 같은 도시 디테일, 그리고 거대 몬스터들 『패닉 시티』에서 그리고 있는 것은 제목처럼 패닉에 빠진 도시다. 거대한 몬스터들이 등장해서 혼란에 빠진 도시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색적인 책으로, 어렸을 때 보았던 괴수영화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각각의 팝업들에는 도시 풍경이 잘 그려졌을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이 등장해서 도망가거나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다. 도시는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뉜다. 몬스터가 상륙하는 항구, 도시로 들어오는 다리,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고속도로, 한가로운 오후의 쇼핑센터, 휘황찬란한 호텔 카지노. 실려 있는 매뉴얼을 따라서 퍼즐들을 떼어내어 붙이기만 하면 화려하지만 멋지고 혼란스러운 도시의 모습이 완성된다. 아이를 위해서 사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할 책, 『패닉 시티』는 팝업을 조립하는 손맛과 완성된 뒤의 뿌듯함을 모두 안겨주는 근사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신이 내려준 파이토 주스
한언 / 오영지 글, 강점숙 옮김 / 2009.11.20
13,800원 ⟶ 12,420원(10% off)

한언건강,요리오영지 글, 강점숙 옮김
파이토 주스 건강법을 통해 폐암을 이겨낸 오영지 의학박사의 30년 섭생 노하우. 오영지 의학박사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모두 전공한 사람으로, 서른 살에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폐엽 2개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다는 의사의 이야기에 수술을 포기하고 자연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본래 인간의 몸에 필요한 것은 자연에서 난 것임을 깨달은 후, 자연의 치유력을 온전히 담은 파이토 주스 요법으로 그는 수술 없이도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토 주스 건강법을 소개한다. 전 세계 의학계가 체내 면역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토마토의 리코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콩의 이소플라본, 마늘의 알리신 등 식물의 자기보호물질로, 인간의 몸에 흡수되면 항암·항산화 작용을 해서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지금까지 무심코 버렸던 과일의 껍질과 씨, 그리고 야채의 줄기에 함유된 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 저자는 야채의 줄기와 뿌리, 과일의 씨와 껍질의 식물 세포를 가능한 한 잘게 분해해서 마실것을 권한다. 특히 30년간의 진료와 연구로 축적된 자료에 따라 암부터 심장병, 위장병, 간 질환, 비만까지 질병에 맞게 마시는 24가지 파이토 주스를 소개한다. • 저자의 말 • 추천사 30년간의 건강 노하우를 집대성하다 - 우펑룬위(吳馮潤鈺) 의사 신의 사랑으로 병을 고치는 오영지 의사 - 천수룽(陳述榮) 목사 1장 자연양생법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 주님의 식단으로 새 삶을 얻다 폐암 3기에 일어난 기적 야채과일즙으로 목숨을 2번 구하다 자연양생법으로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다 돋보기 없이도 신문을 보게 되다 2장 잘못된 건강 상식이 병을 부른다 당신이 아픈 진짜 이유 의사나 약에 과도하게 의지하지 마라 당신의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자신의 자가 치유력을 믿어라 4대 양생법에 건강의 열쇠가 있다 3장 면역체계와 자가치유시스템이 최고의 의사다 튼튼한 면역체계와 자가치유시스템만이 암을 고친다 바이오리듬을 거스르면 병이 찾아온다 당신의 혈액형이 원하는 음식은 따로 있다 햇볕에 면역력의 답이 있다 갑상선이 건강해야 면역체계가 강해진다 냉온욕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라 4장 식물내재영양소가 암을 고친다 대자연의 선물, 식물내재영양소 당신이 버리고 있는 최상의 천연 치료제 식물내재영양소 함유식품 17가지 대공개 5장 식습관을 바꿔 체질을 개선하라 질병을 퇴치하는 4단계 음식 조절법 산성 몸을 알칼리성 몸으로 바꿔라 찌기, 삶기, 데치기, 무치기는 최고의 조리법 당신은 몸에 해로운 물을 마시고 있다 우유를 마신다고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다 하루 3번 배변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6장 약이 되는 야채와 과일 이렇게 먹어야 당뇨병을 고친다 야채과일즙 6잔으로 비만으로부터 해방된다 여드름과 습진, 야채와 과일로 없앨 수 있다 7장 내 몸에 맞는 야채과일즙 야채과일즙, 이것만 알면 쉽게 만든다 심신을 강화하는 야채과일즙 다이어트에 좋은 야채과일즙 암을 이기는 야채과일즙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은 야채과일즙 호흡기를 건강하게 하는 야채과일즙 위와 장 건강을 위한 야채과일즙 당뇨병을 고치는 야채과일즙오영지 의학박사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모두 전공한 사람으로, 서른 살에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폐엽 2개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다는 의사의 이야기에 수술을 포기하고 자연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본래 인간의 몸에 필요한 것은 자연에서 난 것임을 깨달은 후, 자연의 치유력을 온전히 담은 파이토 주스 요법으로 오 박사는 수술 없이도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오 박사의 파이토 주스 건강법을 통해 폐암, 대장암,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숱한 질병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으며, 그들 역시 오 박사의 건강법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었다. 오 박사의 건강법은 이전의 건강법과는 확연히 달라,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는 자신의 건강법을 통해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문제를 제기한다. 우유를 먹는다고 해서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며, 하루 한 번의 배변 습관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이다. 또한, 밥상의 90%를 야채와 과일로 채워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오 박사는 이외에도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그리고 제대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의 건강법의 핵심은 인간은 태초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 박사는 아래 제시된 건강법을 통해 태초의 깨끗했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1. 하루에 4잔 이상의 파이토 주스를 마셔라. 신체의 면역 기능과 자가치유시스템의 회복을 돕고 그 기능을 극대화하는 식물의 자기보호물질 파이토케미컬. 이러한 파이토케미컬을 온전히 흡수하려면 야채와 과일을 잘게 분해해 파이토케미컬을 최대한 뽑아낸 파이토 주스를 섭취해야 한다. 오 박사는 이 책에서 파이토케미컬은 야채와 과일에서 우리가 즐겨 먹는 부분보다 오히려 우리가 버리는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파이토케미컬을 가능한 한 많이 추출하는 방법과 질병별로 처방된 파이토 주스를 소개한다. 2. 하루에 최소한 세 번의 배변을 하라. 사람들은 하루 한 번의 배변이 적당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한 번의 배변으로 모든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을까? 인체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장이 건강해야 몸 안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 오 박사는 하루 세 번에서 네 번의 배변으로 장을 깨끗이 하고 독소를 모두 뽑아내야 한다고 말하면서, 변비를 개선하고 장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간단하고 유용한 비법을 공개한다. 3. 물을 많이 마셔라. 단,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는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필요로 하지만 어떤 물을 마셔야 할지, 어떻게 마시는지,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하루 6잔의 물을, 육체노동자라면 8~10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커피나 와인에 포함된 수분은 커피와 와인에 들어 있는 물질을 분해하는데 쓰이기에 수분 섭취로 볼 수 없다. 오영지 박사는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 물의 진실을 파헤치며 어떤 물이 좋은지,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4. 바이오리듬에 따라 음식을 먹어야 한다. 바이오리듬은 자연의 주기에 맞게끔 인간의 몸이 요구하는 생활 리듬이다. 바이오리듬은 노폐물 배출, 영양소 흡수, 영양소 공급의 세 시기로 나뉜다. 이 시기에 따라 배변하고 영양소를 섭취하고 숙면을 취해야 면역계가 강해지고 자가 치유 시스템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다. 만약 바이오리듬은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신체 기관이 균형을 잃어 독소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결국 병에 걸리게 된다. 오영지 박사는 바이오리듬에 따라 어떻게 생활을 해야 자가치유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해 건강해질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오영지 박사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건강법을 제시하면서 『신이 내려준 파이토 주스』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제시한다. 그가 제시하는 새로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은 너무나 새로워 어쩌면 혁신적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이 간단한 건강법을 통해 그는 폐암마저도 이겨낼 수 있었다. 여러분도 그의 건강법을 따라 식습관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나간다면 아프로 지친 몸에 일대 건강 혁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미지의 걸작
녹색광선 /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은이), 김호영 (옮긴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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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소설,일반오노레 드 발자크 (지은이), 김호영 (옮긴이)
발자크 소설로, 회화에 대한 그의 철학적 사유를 소설로 풀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그에 관한 개인적 견해와 전망을 내놓으며 끝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자크는 <미지의 걸작>에서 분명 시대를 앞서간 사유를 보여준다. 첫 출간 당시 불과 서른두 살이었던 젊은 소설가가 문학이 아닌 회화와 관련해 당대 첨예하게 대립되던 사고들을 담아내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보여준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후대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이 짧은 소설로 인해 커다란 충격을 받거나 특별한 영감을 얻은 것도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이 작품이 일군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의 열광을 넘어, 그리고 "문자로 묘사된 최초의 추상화" 혹은 "추상 회화의 문학적 기원"이라는 평가를 넘어,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매혹시킨 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절대 회화' 혹은 '살아 있는 그림'이라는 인류의 아주 오래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예술작품, 즉 실재에 대한 재현이 아니라 실재 그 자체로서 우리와 함께 현존하는 예술작품은 사실 인류가 선사시대에 동굴 벽화를 그리면서부터 꾸어 왔던 꿈이다. 실재와 너무나 똑같아서, 혹은 실재보다 더 강렬한 진실성과 존재감을 담고 있어서 그 자체로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는 예술작품에 대한 꿈 또는 상상. 소설은 이 보편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꿈에 대한 추구를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서사로 풀어낸다.책 머리에 7 영생의 묘약 15 미지의 걸작 67 1장 질레트 69 2장 카트린 레스코 113 해설 절대 회화 혹은 살아 있는 그림을 향한 꿈 135 부록 영화 <누드 모델 La belle noiseuse> 159 화가와 걸작들 177발자크Balzac의 소설 『미지의 걸작Le chef d'oeuvre inconnu』은 회화에 대한 그의 철학적 사유를 소설로 풀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그에 관한 개인적 견해와 전망을 내놓으며 끝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자크는 『미지의 걸작』에서 분명 시대를 앞서간 사유를 보여준다. 첫 출간 당시 불과 서른두 살이었던 젊은 소설가가 문학이 아닌 회화와 관련해 당대 첨예하게 대립되던 사고들을 담아내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보여준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후대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이 짧은 소설로 인해 커다란 충격을 받거나 특별한 영감을 얻은 것도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이 작품이 일군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의 열광을 넘어, 그리고 “문자로 묘사된 최초의 추상화” 혹은 “추상 회화의 문학적 기원”이라는 평가를 넘어,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매혹시킨 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절대 회화’ 혹은 ‘살아 있는 그림’이라는 인류의 아주 오래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예술작품, 즉 실재에 대한 재현이 아니라 실재 그 자체로서 우리와 함께 현존하는 예술작품은 사실 인류가 선사시대에 동굴 벽화를 그리면서부터 꾸어 왔던 꿈이다. 실재와 너무나 똑같아서, 혹은 실재보다 더 강렬한 진실성과 존재감을 담고 있어서 그 자체로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는 예술작품에 대한 꿈 또는 상상. 소설은 이 보편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꿈에 대한 추구를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서사로 풀어낸다. “자, 좋아, 자네 애인의 손을 주조해서 자네 앞에 놓아보게. 자네는 어떤 유사점도 없는 그저 끔찍한 시체 하나를 보게 될 거야. 자네는 결국 그 손을 정확하게 복제하는 대신 그것의 움직임과 생명력을 나타내 줄 인간의 끌을 찾으러 가게 될 걸세. 우리는 사물과 존재들의 정신과 영혼, 인상(人相)을 포착해야 하네. 그래, 효과! 효과를! 하지만 효과는 생명의 부수적 사건이지, 생명 자체는 아니야.” 그가 몹시 조급하고 발작적인 작은 동작들로 너무 빠르게 그렸기 때문에, 젊은 푸생은 마치 그 이상한 인물의 육체 안에 악마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꼈다. 악마가 인간의 의사와 상관없이 환상적으로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여겨졌다.
가장 나쁜 일
민음사 / 김보현 (지은이)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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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김보현 (지은이)
오늘의 젊은 작가 37권. 김보현 장편소설. 그동안 김보현이 보여 주었던 매력들이 폭발하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남편의 실종, 납치, 외도 및 살인 의혹, 자살 기도 등 이어질 사건을 한 발짝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급박하게 전개되는 충격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진실에 다가서는 정희와 아내의 자살 이후 남겨진 미스테리한 진실을 추적하는 철식의 연합 라인은 지금껏 존재한 적 없는 비극의 듀오이자 절망의 하모니다. 나쁜 일 뒤에 더 나쁜 일, 이윽고 가장 나쁜 일이 연쇄하는 가운데 드러나는 물질주의와 물신주의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뒤 우울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던 정희에게 또 한번 시련이 찾아온다. 남편 성훈이 실종된 것이다. 그것도 정희가 보는 앞에서. 황망함도 잠시, 한때 정신 나간 사람처럼 살았던 정희는 어느 때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남편의 행방을 쫓는다.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처음에는 연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다음에는 호기심이 동했을지도 모르고. 하지만 결국에는 돈 때문이었다.”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자들의 절박함을 담보로 진화하는 지능적, 조직적 범죄! 자본의 먹이 사슬에서 기형적으로 증식하는 어둠과 절망의 탈출구 김보현 장편소설 『가장 나쁜 일』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11년 《자음과 모음》에 단편소설 「고니」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보현은 2013년 『올빼미 소년』으로, 2015년 『팽: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7년 출간한 소설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은 개성 강한 ‘스포츠 좀비 성장물’로 김보현의 역량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었다. 펜싱 만년 4등인 학내 아웃사이더와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에게 세상의 종말은 어떻게 같고 다를까. 희망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과 희망에 기대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람의 대비가 돋보이는 이 소설은 아이디어와 서사적 긴장감에 더해 깊이 있는 문제 의식이 균형을 이루며 특정 장르로 편입되거나 환원되지 않는 고유한 색깔과 무게를 지닌 김보현 소설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주었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가장 나쁜 일』은 그동안 김보현이 보여 주었던 매력들이 폭발하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남편의 실종, 납치, 외도 및 살인 의혹, 자살 기도 등 이어질 사건을 한 발짝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급박하게 전개되는 충격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진실에 다가서는 정희와 아내의 자살 이후 남겨진 미스테리한 진실을 추적하는 철식의 연합 라인은 지금껏 존재한 적 없는 비극의 듀오이자 절망의 하모니다. 나쁜 일 뒤에 더 나쁜 일, 이윽고 가장 나쁜 일이 연쇄하는 가운데 드러나는 물질주의와 물신주의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 정희의 절망: “남편이 이틀째 연락이 안 돼요.” 정희는 1092일 전, 46개월 12일을 산 아들 경준을 잃었다. 아이는 2년 넘게 병원에 있다 세상을 떠났다. 죽음으로부터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희와 남편의 관계 역시 멀어지고 어색해진다. 어두운 사람을 반기는 조직은 없다. 불행한 사람은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운 존재일 뿐. 살아가기 위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스스로를 억누르며 생활하는 정희의 마음은 점점 더 병들어 가고, 병든 정희에게는 이제 슬픔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신경안정제에 취해 있는 둔하고 게으른 여자, 머릿속에 들어찬 건 자기 연민뿐으로, 조금이라도 복잡한 생각을 하면 금세 호흡을 놓쳐 버리는 나약한 인간. 그러나 남편의 실종과 이후 남편과 연관되어 드러나는 미스테리한 정황들 속에서 드러나는 건 어둠 속에서 지내 온 사람 특유의 촉수와 끈기다. 정희는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낙담하지 않고 헤아릴 길 없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가라앉지 않는다. 정희에게 진실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두려운 건 모르는 진실을 마음속에서 키워 나가며 스스로를 지옥에 남겨 두는 것일 뿐. ■ 철식의 분노: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과 더 나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였다.” 누군가 철식을 본다면 무덤에서 반쯤 썩다 나온 사람이라 할 것이다.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 경계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 것 같은 남자. 철식은 북한의 성실한 군인이자 당원이었다. 그런 그가 왜 하루아침에 관리소의 수감 대상이 되어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철식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관리소를 새로 지으면서 수감 대상이 필요했다는 말도 있고, 새 수령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그가 선 밖으로 나온 탓이라는 말도 있으나, 어느 쪽도 명확한 답은 아니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 함께 수용소로 이주한 록혜는 배고픔 때문에 쥐를 잡아 뼈까지 씹어 먹고 죽은 사람의 옷을 벗겨 입으면서라도 목숨을 부지하는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수용소를 탈출했다. 탈북에 성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저쪽 일은 다 잊고 이쪽에서 새 삶을 살고자 한다. 특히 록혜는 하루하도 더 빨리 이 땅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했다. 그런 록혜가 자살이라니, 더욱이 함께 있었던 남자라니, 철식은 방향을 잃은 분노를 ‘그 남자’를 죽이는 데 모아 보지만 남자를 만나자 모든 것은 더 혼란스러워진다. ■ 영호의 꿈: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OECD 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 영호는 이 경이로운 통계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아서 밀러의 희곡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영호에게 영감을 준 아름다운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 발표됐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영업 사원으로, 풍요의 시대에는 팔 수 있는 것이 넘쳐났으므로 그의 비즈니스도 활황이었다. 그러나 풍요의 시대가 저물고 불황의 시대가 오자 더 이상 팔 수 있는 것이 사라지고 그의 가치도 떨어져 간다. 더 이상 무엇도 팔 수 없을 때 인간은 자기 자신마저 팔고자 하지만, 그러자면 상품화된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세일즈맨의 죽음』이 발표된 시점으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 인간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의 잔인함은 더 정교하고 잔혹하게 ‘진화’해 가며 절박한 인간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영호는 그 덜미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이 생각날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서 밀러가 그린 시대가 ‘세일즈맨의 죽음’이라면 김보현이 그린 현재는 죽음을 세일즈하는 시대다. 죽음의 세일즈맨, 영호의 꿈이 거기 있다.그녀는 희망이 없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이제부터 상황이 어떤 식으로 치달아 갈지 역시 감히 확신할 수 있었다. 가슴이 조여 왔다. 정희는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조용히 흐느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모르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도 이것은 끝이 아니며 가장 나쁜 일도 아니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일들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걸 차마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다. 혜순은 딸이 있을 종합병원 장례식장 입구에 서서 축축해진 손바닥을 허리춤에 문질러 닦았다. 손을 잡아 줘야 할 테니까. 더 이상 아이의 엄마도, 누군가의 아내도 아니지만 아직 삶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딸에게 말해 줘야 할 테니까. 혜순은 여기, 너를 다른 이름으로 불러 줄 사람이 있다고, 너는 내 딸이라고,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오래 너를 그렇게 불러 온 여자가 여기 왔다고, 딸의 두 손을 단단히 붙잡고 말해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혜순은 딸의 손을 잡아 줄 수 없었다. 으스러지는 정신을 다잡으며 준비해 온 말 역시 하나도 해 줄 수가 없었다. 품이 큰 상복을 입고 서 있는 정희의 곁으로 건장한 남자 형사들이 먼저 다가갔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정말 끔찍한 사람은 그녀가 작성한 기사 바깥에 있을 거였다. 내연녀를 살해하고 자살(하며 노인을 객사하게)한 김 씨의 아내. 어떤 의미에서 그녀의 악몽은 이제 막, 시작된 셈이다. 머리가 반 이상 날아가고도 숨통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까진 고통당할 수밖에 없는 것. 그것이 죽지 못한 자들의 숙명이니까.
출근길을 걷고 싶은, 걷고 있는 이들에게
하움 / 김승상 (지은이)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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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소설,일반김승상 (지은이)
취업 준비생분들이 저자처럼 돌아가지 않고, 쉬운 길로 더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에 필요한 노하우와,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고 느꼈던 사소한 것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들어가며 꿈 없는 지방대 3학년 7 1 장 괜찮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것 학점, 가장 중요한 9 동아리, 뭉쳐야 입사한다. 11 영어, 가장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하는 14 특별한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남다른 경험 16 2 장 나에게만 특별한 자기소개서 운의 작용, 노력과 결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22 노하우, 정답이 없다는 건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 26 자기소개서, 동화책처럼 27 두괄식, 결말을 알고 있는 영화처럼 28 충분한 설명, 이해를 돕고 감동을 시키려면 29 기승전결, 또는 결기승전결 31 자기소개서 내용, 새로운 경험을 만들지 않아도 되는 33 3 장 면접, 다수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미지 음성, 전현무처럼 43 인상, 살아온 흔적을 바꿀 순 없지만 44 바보 같은 대답, 동문서답 46 언어 7%, 비언어 93% 48 비언어, 1) 눈빛 2) 고개 3) 손짓 49 최종합격,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면접 52 토론, 내용과 합격 노하우 57 PPT 면접, 입사 후에도 필요한 PPT 발표 능력 62 4 장 첫 취업 그리고 퇴사, 중고신입의 재취업 친구들의 취업 67 사회초년생 적응 실패, 취업준비생으로 도망친 나 70 재취업, 마음가짐의 중요성 72 그룹스터디, 나 혼자 산다는 없다. 75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짙은 삶 77 중고신입의 면접, 다른 질문 다른 대답 78 5 장 두 번째 회사생활 그리고 퇴사 L사 면접, 직무이해와 필살기를 갖춘 프로면접러 91 상시채용, 1차 면접의 중요성 96 6 장 세 번째 회사생활 그리고 퇴사 신입사원, 첫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103 우연한 기회, 촉을 세워라 106 경력직, 자기소개서 107 경력직, 중요한 1차 면접 108 면접스터디, Have to 112 2차 면접, 내 생애 마지막 면접이 되기를 113 마지막 인사,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114 마지막 직장, 좋은 사람들과 함께 115 7 장 취업준비생, 가장 힘든 시간을 걷는 사람들에게 119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은 몇 시에 일어났으며, 취업 준비를 하루에 몇 시간 했는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썼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했는지, 사소한 것부터 모든 부분이 궁금했다. 간절했기 때문이다. 정말 취업이 하고 싶었다. 그러나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을 어렵게 만났어도,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질문하기는 힘들었다. 만족할 만한 자세한 조언과 답변을 듣기도 힘들었다. 나는 4번의 입사 3번의 퇴사를 했다. 참 많이 돌아왔다. 지금 이 시간에도 취업에 간절한 사람이 많이 있다. 취업 준비생분들이 나처럼 돌아가지 않고, 쉬운 길로 더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에 필요한 노하우와,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고 느꼈던 사소한 것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취업에 도전하는 취업준비생은 이 책을 읽고, 노력은 나의 몫이고 결과는 하늘의 몫이라는 큰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심한 스트레스 없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 이직을 원하는 독자는 본인의 업무가 정말 힘들다면 나의 경험을 참고 삼아 자신에 대한 확신을 키웠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이 치열한 사회에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당신의 인생을 조금은 더 낫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웅진지식하우스 / 카프카 글, 이우일 그림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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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카프카 글, 이우일 그림
투덜 고양이 카프카가 전하는 고양이를 피곤하게 하는 존재, 인간이야기 도날드닭을 탄생시킨 만화가 이우일의 카툰 에세이. 투덜 고양이 카프카의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일기이자, 촌철살인 유머에세이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면서 하찮은 일에 대판 싸우고, 자기의 개성은 존중해달라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어처구니없는 모습들이 카프카의 시선으로 그려진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은 상당한 유익이 있는 작업이다. 나만의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살람의 입장이 되어 나를 바라볼 때면, 우리가 집착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카프카의 시선 역시 우리들 각자의 모습을 보다 건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관점이 된다. 여기, 고양이를 피곤하게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펼쳐진다. 등장인물 Prologue episode 1 01 나는 고양이입니다 02 나는 시니컬한 고양이입니다 03 나는 개 같은 고양이입니다 04 나는 괴로운 고양이입니다 05 나는 겸손한 고양이입니다 06 나는 혀를 차는 고양이입니다 07 나는 이상한 주인을 둔 고양이입니다 08 나는 자다 깬 고양이입니다 09 나는 안타까운 고양이입니다 10 나는 짜증 난 고양이입니다 11 나는 부러운 고양이입니다 episode 2 12 나는 공포에 떠는 고양이입니다 13 나는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14 나는 겁 많은 고양이입니다 15 나는 생각하는 고양이입니다 16 나는 우울한 고양이입니다 17 나는 고소해하는 고양이입니다 18 나는 궁금한 고양이입니다 19 나는 비웃는 고양이입니다 20 나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입니다 21 나는 찍고 싶은 고양이입니다 22 나는 낙천적인 고양이입니다 episode 3 23 나는 비밀을 지키는 고양이입니다 24 나는 쇼크 먹은 고양이입니다 Ⅰ 25 나는 쇼크 먹은 고양이입니다 Ⅱ 26 나는 쇼크 먹은 고양이입니다 Ⅲ 27 나는 쇼크 먹은 고양이입니다 Ⅳ 28 나는 쇼크 먹은 고양이입니다 Ⅴ 29 나는 답답한 고양이입니다 30 나는 실망하는 고양이입니다 31 나는 눈곱 뗀 고양이입니다 32 나는 욕먹는 고양이입니다 33 나는 한 살 더 먹은 고양이입니다 episode 4 34 나는 털 자른 고양이입니다 35 나는 배고픈 고양이입니다 36 나는 한마디 하고픈 고양이입니다 37 나는 인간을 모르는 고양이입니다 38 나는 지겨운 고양이입니다 39 나는 황당한 고양이입니다 40 나는 만화가네 집 고양이입니다 41 나는 독한 주인을 둔 고양이입니다 42 나는 한숨 쉬는 고양이입니다 43 나는 불면증 고양이입니다 epilogue“나보고 웃긴다고 하지 마. 너희 인간들이 더 웃긴다고” 투덜 고양이 카프카를 한숨 쉬게 하는 ‘수상한 인간 사전’ 만화가 이우일의 유머만빵 에세이! “아, 인간들은 고양이를 피곤하게 하는 존재야!” 오래된 물건 하나도 못 버리면서 집착을 버리란다. 가만히 누워 마구 부려먹으면서 진정한 가족이란다. 혼자 있는 게 편하다면서 밤이면 밤마다 외로움에 시달린다. 생각 없고, 모순되고, 한심하고, 철없는 존재들. 바로 ‘독한 고양이’ 카프카의 눈에 비친 우리들의 모습이다.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은 만화가 이우일이 새롭게 쓴 카툰 에세이이다. 투덜, 까칠, 허당 고양이 카프카의 43편의 그림일기를 통해,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우리 인간들의 유쾌한 백태만상이 펼쳐진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면서 하찮은 일에 대판 싸우고, 자기의 개성은 존중해달라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어처구니없는 모습들. 이런 우리들을 조금도 봐주지 않는 고양이 카프카. 그의 촌철살인의 멘트 때문에 킬킬거리고 웃다 보면, 어느 순간 인간이기에 나눌 수 있는 서툴지만 따뜻한 애정과 작지만 속 깊은 위로가 가슴 한 구석에 자리 잡는다. 도날드닭의 만화가 이우일, 투덜 고양이 카프카로 찾아오다 글 카프카 그림 이우일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당연하게도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은 만화가 이우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카툰 에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인 이우일은 1998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도날드닭’으로 그 특유의 시니컬하면서 따뜻한 유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노빈손 시리즈’ 등을 그리면서 주니어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역시 만화가이자 동화작가인 선현경 씨와의 사이에 예쁜 딸 은서를 두고 있는데, 이들 가족의 이야기와 그림들은 그들만큼 수줍음은 많으나 재기가 넘치는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가족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카프카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고양이 카프카의 이야기는 어느 날 이우일의 홈페이지에 ‘KAFKA\'라는 코너가 생기면서 시작되었다. 카프카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글을 쓰는 이야기였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맨 처음 1장만 신문에 게재했는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연이어 쓰게 되었듯이, 장난처럼 시작한 카프카의 이야기가 팬들의 공감을 사면서 40회를 넘게 이어졌다. 2005년 9월에 시작한 이 일기는 2007년 7월까지 2년에 걸쳐 쓰여졌고, 원래는 글만 있던 원고에 이우일이 새롭게 만화를 그리면서 2010년 6월 ‘투덜, 까칠, 허당’ 고양이 카프카의 실체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엄마’라는 말로 무조건 들이밀면서 까칠한 카프카를 무력화시키는 새끼 고양이 비비, 아빠보다 고양이가 우선인 딸 은서, 온갖 뒤치다꺼리 담당인 듯하나 알고 보면 은근 실세인 선현경, 그리고 나이를 먹어도 여전이 철이 안 드는 만화가 이우일 씨, 그리고 대책 없이 사는 몇몇 인간 엑스트라들이 뒤엉켜 유머만빵 이야기가 탄생했다. 깔깔거리다가 뒤돌아서면 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 띄우는 카프카의 독한 연서戀書 저자가 에필로그에서도 밝혔듯이 고양이의 눈으로 우리들 자신을 바라보면 무엇보다 사람이 참으로 재미있는 존재라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하여 동물을 의인화한 작품들이 세대를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타종他種의 시선이라는 그 특이하면서도 따뜻한 장치가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가 이국인들의 눈으로 우리의 모습을 볼 때 발생하는 어처구니없는 유머를 보여주는 것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우리가 집착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일 수 있는 깨달음, 마음속으로는 느끼지만 차마 입 밖에 내어 말하지 못하는 창피한 순간들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여유 등이 오히려 같은 종種인 인간보다 더 깊은 연민과 위로를 주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그런 상대가 손도 제대로 안 씻는 인간들을 더럽다고 깔보면서도 정작 자기는 가끔 엉덩이에 응가를 묻히고 다니는 고양이라면, 쥐를 무서워하는 인간들을 우습게 여기면서도 실제로는 자기도 한 번도 그 동물을 본 적이 없는 고양이라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21세기 최고의 애완동물로 고양이가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고고하고 까칠하고 외로움을 즐기는 듯이 보여도, 어느 순간 등 뒤로 돌아와 슬쩍 애정을 표현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생활을 추구하고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정 나누는 것을 그리워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가장 많이 닮아 있는 것이?.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를 통해 촌철살인의 멘트와 ‘썩소’로 우리를 깔깔거리게 만들면서, 더없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와 만나보자.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1
목새 /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추예린, 전다현, 배달의민족 (지은이)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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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소설,일반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추예린, 전다현, 배달의민족 (지은이)
“밥은 먹었니?”라는 말이 안부 인사를 대신할 만큼 한 끼 식사를 소중히 여기는 한국인에게,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는 일은 그동안 꼭 지켜야 하는 불문율과도 같았다. 그런데 이런 한국인의 식생활이 변하고 있다. 식사에도 선택과 집중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세 끼 모두 잘 챙겨 먹기 어렵다면 적어도 한 끼만큼은 잘 먹어보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최고의 한 끼를 위해 들이는 노력과 비용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치열한 예약 전쟁에 참여하며 식사를 게임처럼 즐기거나, 유행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가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늘고 있다. 또 누군가는 자신의 입맛과 음식 취향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미각적 만족감에 더해 해당 식당에 특별한 콘셉트나 세계관이 있는지에 따라 식사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를 우선 가치로 삼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며, 비대면 서비스 및 배달 중심의 언택트 시대에 맞춰 친절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영역에서 친절을 느끼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렇듯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생겨나고 그 변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게 운영만으로도 벅찬 사장님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모두 파악하고 미래에 대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에 인건비 및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소비 양극화까지 극성이다. 이렇듯 외식업을 둘러싼 악재의 퍼펙트 스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하루 매출에 울고 웃느라 고민할 시간도 빠듯한 상황이라면, 요즘 소비자를 읽는 날카로운 안목과 선명한 인사이트가 담긴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1》에서 그 힌트를 얻어보자.서문 _005 1. 금쪽같은 내 한 끼 _013 시간을 들여 천천히 즐기는 한 끼 _018 돈을 들여 고급스럽게 즐기는 한 끼 _024 만족한 ‘한 끼’에서 행복한 ‘한 끼’로 _032 2. 다이닝 게임 _037 티케팅하듯 도전하는 식사 _041 게임 아이템 만들 듯 조합하는 맛 _050 식사, 포만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라 _055 3. 정답식사 _061 식큐레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답식사 _066 식츄에이션: 상황별 정답식사 즐기기 _074 다양성 속에서도 정답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_081 4. 식부심 _085 식습관으로 나를 표현하기 _089 음식으로 지식 뽐내기 _097 소비자의 식부심을 자극하라 _109 5. 이야기 식당 _113 기성 콘텐츠와 식당의 만남 _118 예술 작품처럼 말을 거는 다이닝 _125 자기만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식당 _131 당신만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_138 6. 식사이클링 _143 식 활용: 쓸모없던 음식들의 변신 _148 용기 활용: 지구를 위한 당당한 실천 _156 당신만이 버려지는 것들을 구할 수 있다 _165 7. 친절의 재발견 _173 틈새 친절: 미소 짓는 일을 넘어서는 배려 _177 원격 친절: 언택트의 한계를 깨는 소통 _185 당신만의 친절을 새롭게 정의하라 _192 공저자 소개 _196 주 _203 찾아보기 _209맛있는 행복을 만드는 이 세상 모든 사장님에게 트렌드 코리아 연구진 X 배달의민족이 전하는 외식업 성공 전략 “특별한 한 끼에 몰입하는 시대, 고객이 먼저 찾는 식당은 무엇이 다른가?” “밥은 먹었니?”라는 말이 안부 인사를 대신할 만큼 한 끼 식사를 소중히 여기는 한국인에게,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는 일은 그동안 꼭 지켜야 하는 불문율과도 같았다. 그런데 이런 한국인의 식생활이 변하고 있다. 식사에도 선택과 집중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세 끼 모두 잘 챙겨 먹기 어렵다면 적어도 한 끼만큼은 잘 먹어보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최고의 한 끼를 위해 들이는 노력과 비용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치열한 예약 전쟁에 참여하며 식사를 게임처럼 즐기거나, 유행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가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늘고 있다. 또 누군가는 자신의 입맛과 음식 취향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미각적 만족감에 더해 해당 식당에 특별한 콘셉트나 세계관이 있는지에 따라 식사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고려를 우선 가치로 삼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며, 비대면 서비스 및 배달 중심의 언택트 시대에 맞춰 친절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영역에서 친절을 느끼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렇듯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생겨나고 그 변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게 운영만으로도 벅찬 사장님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모두 파악하고 미래에 대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에 인건비 및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소비 양극화까지 극성이다. 이렇듯 외식업을 둘러싼 악재의 퍼펙트 스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하루 매출에 울고 웃느라 고민할 시간도 빠듯한 상황이라면, 요즘 소비자를 읽는 날카로운 안목과 선명한 인사이트가 담긴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1》에서 그 힌트를 얻어보자. 지금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외식업 트렌드 7 소중한 한 끼만큼은 무엇보다 특별하게! 소중한 한 끼만큼은 무엇보다 특별하게! 하루 세 끼를 모두 잘 챙겨 먹기 어렵다면, 적어도 한 끼라도 시간과 돈을 들여 잘 챙겨 먹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을 넘어서, 조 금의 후회도 남기지 않을 최고의 식사를 고르고 또 고르는 것이다. 이어지는 다른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메인 키워드. - 금쪽같은 내 한 끼 식사도 게임처럼! 도전하고 성취하고 인정받는 재미 - 다이닝 게임 선택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유행은 놓치기 싫으니까 - 정답식사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내 입맛과 취향으로 쌓아가는 자부심 - 식부심 맛, 그 이상을 원해! 이야기를 만드는 식당이 뜬다 - 이야기 식당 먹는 것에도 이제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식사이클링 언택트 시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친절의 등장 - 친절의 재발견 “요즘 고객들은 뭘 좋아하지?”, “거긴 왜 줄 서서 먹어?” 이제 외식업에서도 트렌드 읽기는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지나면서 외식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가 컸지만, 막상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지금, 국내 외식업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녹록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인건비, 임대료, 원자재 가격 등 비용이 무서운 속도로 오르고 있으며,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소비도 위축되고 있다. 그간의 막막함이 걷히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식당 사장님들에게는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다. 반면,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요리 예능이나 먹방 등 음식을 다룬 콘텐츠는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사람들은 SNS에 오늘 먹은 메뉴를 자랑하기 바쁘다. 가게의 양극화도 점점 심해져 어떤 곳은 손님이 없어 울상이지만, 인기 있는 식당은 티케팅하듯 예약 전쟁에 참여해야만 겨우 방문할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장님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는 식당이 되기 위해, 요즘 소비자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그 식당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것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이제 외식업에 있어서도 트렌드 읽기는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됐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장님들을 위해 요즘 소비자들의 최애 관심사와 핫플레이스의 성공 노하우를 한 권에! 그런데 막상 외식업 트렌드를 파악하려고 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가게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해 주변을 관찰할 여유가 없는 것은 물론, 대기업 프랜차이즈나 전문적인 브랜딩 업체의 손을 거친 곳의 사례를 따라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된다. 우여곡절 끝에 시도한 일들이 막상 우리 식당에는 별 도움이 안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앞선다.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1》는 그러한 사장님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탄생했다. 대한민국 No.1 트렌드서인 〈트렌드 코리아〉 연구진과 누적 다운로드 수 3천만 회에 이르는 국내 1위 배달 앱 서비스 배달의민족 실무진이 만나 지금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외식업 트렌드 7가지를 도출해냈다. 여기에는 키워드 도출 워크숍, 환경스캐닝(Environmental Scanning), 전문가 인터뷰, 타운워칭(Town Watching), 해외 벤치마킹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고유한 방법론과 배달의민족이 축적해온 앱 관련 빅데이터 및 관련 설문 조사 결과 등 매우 다양한 방법론이 총동원됐다. 두 전문가 집단이 합심해 뽑아낸 트렌드 키워드들은 유용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으면서도,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볼 수 있을 만큼 명료하고 직관적이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팁으로 연결되기에, ‘우리 가게에서도 한번 실천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경기는 늘 어렵다 하고, 앞으로의 상황 역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식시장의 전체 규모는 축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자료집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외식업 매출액은 143조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144조 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 하나 분명한 것은 없지만, 여전히 기회는 있다.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는 트렌드의 흐름을 먼저 읽는 사람이 유리한 위치에 선다. 책에 소개된 7가지 트렌드를 통해 최근 주목받는 외식산업의 면면을 파악하고 거기에 현재 우리 가게의 상황을 대입해보자. 변화가 너무 크고 빨라서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몰랐던 이들에게 막막함을 덜어주고 앞길을 열어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테니 말이다. “팬데믹 이후 자영업 생태계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차분히 앉아 책조차 읽을 시간이 없는 작은 가게 사장님들에게 꼭 필요한 트렌드 정보만 쏙쏙 뽑아 전달해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서 연락이 왔다. 작은 식당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 관련 트렌드 키워드를 뽑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7가지 트렌드를 가장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국내외의 여러 사례를 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예시 중에는 동네 음식점은 엄두도 내지 못할 내용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처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것은, 그로부터 독자들이 ‘우리 가게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한 취지로 각 키워드의 마지막에서는 작은 음식점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제안하고 있다. 부디 작은 아이디어가 큰 매출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 서문 중에서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가 놀랍도록 빨라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외식산업은 패션, 가전, 리빙 등 다른 분야에 비해 변화가 느린 곳이었다. 사람의 입맛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의 부침(浮沈)이 적은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시장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식품·외식산업, 특히 외식업은 그 어떤 분야보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산업이 됐다. 새로운 업종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전문화됐으며, 유행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런 한국인의 식생활이 변하고 있다. 세 끼 모두 잘 챙겨 먹기 어렵다면 적어도 하루 한 끼만큼은 잘 먹어보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일주일에 한 끼, 나아가 한 달에 한 끼라도 좋다. 중요한 것은 횟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근사한 음식을 준비하는 일 자체다. 1인 가구는 혼자라는 이유로, 맞벌이는 바쁘다는 이유로, 때로는 외식비나 재료비가 상승했다는 이유로 평소엔 대충 먹더라도, 가끔은 제대로 된 한 끼를 누리고 싶다는 보상 심리가 식문화에 반영된 것이다. 이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을 넘어서는 영역이다. 조금의 후회조차 남지 않을 만큼 고르고 또 고른 최고의 한 끼에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논어
홍익 / 공자 (지은이), 오세진 (옮긴이)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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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소설,일반공자 (지은이), 오세진 (옮긴이)
동양고전 출판의 명가 홍익이 「동양고전 슬기바다 총서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논어》를 비롯한 14권의 고전 명작을 출간한 지 어언 25년. 홍익은 이를 기념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5년 만에 새옷을 입은 신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 소장본은 현대인에 맞는 번역문과 풍부한 해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난해한 공자의 철학을 쉽고 명징한 언어로 해설하여 누구라도 공자의 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년 동안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이 책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옮긴이의 말 《논어》라는 책 공자는 누구인가 공자가 살았던 시대 《논어》는 한반도에 언제 처음 들어왔을까? 홍익 슬기바다 《논어》 특별 소장판의 특장점과 번역 방향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찾아보기 / 참고문헌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 출간 25주년 기념 풍부한 해설이 특징인 2021년 뉴 에디션 특별 소장본 출간 동양고전 출판의 명가 홍익이 「동양고전 슬기바다 총서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논어》를 비롯한 14권의 고전 명작을 출간한 지 어언 25년. 홍익은 이를 기념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5년 만에 새옷을 입은 신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 소장본은 현대인에 맞는 번역문과 풍부한 해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난해한 공자의 철학을 쉽고 명징한 언어로 해설하여 누구라도 공자의 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년 동안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이 책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최고봉 불안한 일상을 이어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공자가 태어난 때는 중국 대륙에 이미 오랫동안 혼돈과 불안이 지속되던 때로, 강력한 제후국들이 천하의 패권을 다투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약한 제후국들은 그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심해야 하는 문자 그대로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는 ‘인(仁)과 예(禮)’를 바탕으로 하는 유교철학을 정립하여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역사의 수레바퀴는 거듭되는 혼란 속에서 전국시대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한 환경은 공자로 하여금 더욱 학문에 매달리게 했고, 그렇게 해서 그가 이룬 학문적 성취들은 수천 년의 시간을 달려 오늘의 시대에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동양고전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양서 중의 양서 품격이 다른 문장으로 삶의 이치를 깨닫는 즐거움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논어》는 겉으로 보면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동양철학을 말하면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로 조명받는다. 이제 동양고전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논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유자(有子)가 말했다. “사람 됨됨이가 효성스럽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윗사람을 해치는 사람이 드물다. 윗사람을 해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반란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제껏 없었다. 군자는 근본이 되는 일을 바로 세우려고 힘쓴다. 근본이 바로 서면 사람됨의 도리가 거기에서 나온다. 효도와 공경은 인(仁)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학이(學而) 2. 공자가 말했다. “벼슬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벼슬에 설 만한 재능과 학식이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될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이인(里仁) 14. 공자가 말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중에 선한 사람을 골라 따르고 선하지 않은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고쳐야 한다.” -술이(述而) 22.
학교인가 놀이터인가
브로콜리숲 / 변태석 (지은이) / 2022.08.25
18,000원 ⟶ 16,200원(10% off)

브로콜리숲소설,일반변태석 (지은이)
교사이자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느껴왔던 살아있는 이야기, 몸으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록한 진솔한 이야기이다. 소외된 아이들의 아픔에 함께 가슴 아파하고 진정한 교사가 되고자 한 끊임없는 분투기이기도 하다.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는 위기의 가창중학교를 뮤지컬 특성화 중학교 즉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어버린 그의 행적을 따라가 볼 수 있다. 『학교인가 놀이터인가』는 교육 현장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행동하는 일을 해나가는 데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대안교육은 다양성 교육이며 미래 교육 1. 교사로 다시 태어나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와 마주하다 대안교육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다 여행으로 도전하는 힘을 키우다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위하여 2. 뮤지컬 특성화 가창중학교 이야기 위기의 가창중학교 뮤지컬 특성화중학교 만들기 -‘새로운 학교 만들기’는 교사의 변화로부터 -자선 음악회「꿈꾸는 자전거」 -특성화중학교를 향한 걸음 -턱없이 부족한 공간..... 기숙사 없이? -문화 예술적 역량, 회복탄력성, 진로에 대한 자기 결정권 -특성화 교육과정 시범운영, 첫 삽을 뜨다 -첫 신입생을 모집하다 -가장 성대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다 -특성화 교육환경 조성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내일의 나를 그리는 LTI프로젝트 학습 -회복탄력성 신장을 위한 여행프로그램 -민주적인 학교 문화 만들기 -소통을 위하여 학부모 Band를 만들다 -배움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미래학교를 지향하며 3. 회복탄력성 교육, 예술교육의 현장 회복탄력성, 예술교육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 가창중학교에 예술교육을 도입하다 -시대가 요청하는 예술교육 -가창중학교 예술교육 -예술교육은 품성 교육이며 창의성 교육이다 뮤지컬 캠프 두 바퀴에 꿈을 싣고 나를 찾아 올레길을 걷다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한 도전 방과후 수업 평생교육시대를 위한 독서교육 스스로 자라는 나무가 뿌리 깊다 LTI 프로젝트 학습 엄마도 할 수 있다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자라는 학교 가창중학교 상징 만들기 4. 함께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 특성화 예술 교과 선생님들과의 대화 LTI 프로젝트 학습 사례 추천사“변태석 선생님을 생각할 때마다 그가 즐겨 부르는 가곡「명태」가 떠오른다. 그와 나는 교육운동가로 고난의 시절에 함께 젊음을 불태우면서 귀한 인연을 맺어왔지만,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는 음악과 풍물로, 나는 詩를 통해 자기실현을 해 오면서 학교 안팎에서 예술교육에 적잖은 땀을 흘려 왔다는 점이다.” — 배창환 시인•교육문예운동가 “학교가 단순한 지식습득을 위한 곳이 아니라 만나며, 배우며, 상상하며,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곳임을 일깨워 주신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지구별 여행을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양희찬 제천 간디학교 설립자 교사이자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느껴왔던 살아있는 이야기, 몸으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록한 진솔한 이야기이다. 소외된 아이들의 아픔에 함께 가슴 아파하고 진정한 교사가 되고자 한 끊임없는 분투기이기도 하다.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는 위기의 가창중학교를 뮤지컬 특성화 중학교 즉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어버린 그의 행적을 따라가 볼 수 있다. 『학교인가 놀이터인가』는 교육 현장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행동하는 일을 해나가는 데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가창중학교는 특성화중학교로 전환하면서 교육 다양성과 미래 교육의 관점에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현재까지는 특성화중학교 전환의 1차 목표였던 학생 모집의 한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가창중학교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학교로서의 대안이 되고자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는 학교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 〈들어가는 글〉 중 첫 번째 사건은 정화누님(가명)을 만난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정화 누님을 처음 만났다. 당시 대학생이던 누님은 초등학생 성가대를지도하던 지휘자였다. 노래도 잘하고 늘 은은한 미소로 사람을 편안하게 대해서 후배들이 좋아하던 선배였다. 1988년 여름, 「국제재활원」아이들을 데리고 지리산 자락의 마천초등학교로 캠프를 다녀온 날 저녁, 뒤풀이 자리에서 정화누님을 만났다. 아마도 오랫동안 「참길회」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했던 모양이었다. 그런데, 칠 년 만에 만난 그 누님은 시력을 잃어버렸다. 사회자의 소개로 인사를 마친 누님이 내 옆에 앉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주변의 유쾌한 웃음소리조차 허망하게 허공에서 부딪혔다. 겨우 정신을 차려서 인사를 드렸는데, 누님의 반응은 나를 더 당황스럽게 했다. 나는 누님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쉽게 현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정작 본인은 너무나 태연하게 지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시력이 조금씩 나빠져서 치료도 받고 수술도 했는데 결국 시력을 잃어버렸어. 처음에는 잠시 좌절도 했는데,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단다. 제일 먼저 집안의 동선을 익혀서 집안 일을 하나씩 익혀나갔지. 내가 가진 달란트를 활용해 음반도 내고 공연도 하고 있단다. 비록 시력을 잃어 불편함은 있어도 하는 일들이 모두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이 많아졌다. 몇 년 전에 비슷한 일로 고통을 겪은 고향 친구가 떠올랐다. 그 친구 역시 시력이 나빠져서 실명이 되고 말았다. 좌절에 빠진 친구는 고통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결정을 했다. 아마도 정화 누님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경험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성찰 과정을 겪은 듯했다. 이 경험들은 본인에게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으로 작용한 것 같다. 반면에 고향 친구는 타인을 통해서든 본인의 삶을 통해서든 그런 경험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안타까운 일이었다. 며칠 후「참길회」에서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갔다.— 〈봉사를 통해 나와 마주하다〉 中
2022 하반기 발전회사 통합편 NCS + 전공 + 한국사 + 실전모의고사 4회 + 무료NCS특강 -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 채용 대비/주요 공기업 NCS 및 전공 기출복원문제/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전공 기출예상문제/한국사 이론+복원문제+기출예상문제/실전모의고사/기출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2.10.0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1. 기업 소개를 담은 5대 발전회사 가이드 수록 2. 주요 공기업 2022년 상반기 NCS 및 2022~2021년 전공 기출복원문제 수록 3. NCS&전공 기출예상문제 수록 4. 한국사 이론+기출복원문제+기출예상문제 수록 5. 공통영역 실전모의고사 1회 수록 6. 온라인 모의고사 3회(NCS통합 1회+발전회사 공통영역 2회) [특별혜택]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 쿠폰,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Add+ 특별부록 CHAPTER 01 2022년 상반기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2~2021년 주요 공기업 전공 기출복원문제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4 자원관리능력 CHAPTER 05 정보능력 CHAPTER 06 기술능력 CHAPTER 07 조직이해능력 CHAPTER 08 직업윤리 PART 2 전공 CHAPTER 01 사무행정(법·행정) CHAPTER 02 사무상경(경영·경제·회계) CHAPTER 03 기계 CHAPTER 04 전기 CHAPTER 05 화학 PART 3 한국사 CHAPTER 01 출제핵심이론 CHAPTER 0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기출예상문제 PART 4 실전모의고사 공통영역 실전모의고사 PART 5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 CHAPTER 01 NCS 및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발전회사별 면접 기출질문 정답 및 해설 Add+ 특별부록 정답 및 해설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정답 및 해설 PART 2 전공 정답 및 해설 PART 3 한국사 정답 및 해설 PART 4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학습플래너 OMR 답안카드우리나라의 발전을 책임지는 5대 발전회사는 2022년 하반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발전회사의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지며 필기전형에서는 공통적으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전공) 및 한국사(남동발전 제외)를 평가한다. 발전회사별로 절차가 추가되거나 세분화 되어 있고, 평가하는 내용도 많이 다르므로 시험을 준비하기 전 반드시 지원하고자 하는 발전회사의 공고를 확인하고, 필요한 영역의 문제 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발전회사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2022년 하반기 채용을 대비하여 발전회사 최신 필기전형을 반영해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2 하반기 발전회사 통합편 NCS+전공+한국사+실전모의고사 4회+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발전회사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호지 04
민음사 / 시내암 글, 이문열 옮김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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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시내암 글, 이문열 옮김
작가 이문열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중국 고전, 수호지. 이문열은 이데올로기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하늘을 대신해 도를 행하고자 노력하는 강호 장수들의 이야기가 이문열 특유의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살아난다.주요 등장 인물도 지도 붙잡힌 송강 물 위의 호걸들 신행태보(神行太保)와 흑선풍 흰 줄 그어 가듯 물속에 헤엄치는 사내 심양루에 떨어뜨린 불씨 움직이는 양산박 송강도 양산박으로 구천현녀가 천서를 내리다 노모를 찾아가는 흑선풍 노모는 죽고 몸은 묶이고 불어나는 호걸들 병관삭의 불행 욕화와 업화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난 동양의 영원한 고전 불의로 가득 찬 세상에 도전하는 백여덟 영웅호걸의 통쾌한 투쟁 “천하의 일은 이로써 정해졌다. 이 일은 위로 하늘의 뜻에 맞고, 아래로 땅의 이치에 맞으며, 가운데로는 사람의 마음을 채워 주는 것이다. 어찌 기꺼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번에 새로이 출간된 이문열의 『수호지』는 1991년 초판본이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 만의 개정판으로 가히 ‘『수호지』의 모든 것’이라 평가할 만하다. 1권에서 6권까지는 김성탄의 『제오재자서 수호지』를, 7권에서 9권까지는 『충의수호지』 72회부터 120회까지를 옮겼으며, 10권은 진침의 『수호후전』을 축약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초판에서 10권 뒷부분에 짧게 축약했던 『수호후전』을 10권 한 권을 다 바쳐 전보다 네 배가 넘는 분량으로 늘림으로써 ‘수호지’란 이름이 붙은 모든 책들 중에서 가장 정제된 것들로만 처음부터 끝까지를 엮은 셈이다. 그리고 각 권 앞부분에 실린 주요 등장 인물도와 본문 삽화는 청나라 때 간행된 여러 수호지 판본에 실린 당대 화가들의 삽화를 모아 엮은 『도상수호전』(장복림 엮음, 중국 산서인민출판사, 2002)에서 발췌하였다. 108명의 눈부신 영웅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그려 낸 인물도와 삽화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작가가 직접 양산박을 방문했던 기행문과 현장 답사에 의한 양산박 약도, 『수호지』의 배경이 된 송나라의 지도 등이 작품의 이해를 한결 돕는다. 리더십, 성공 전략, 처세술, 용인술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진정성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으며 누구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수호지』. 이것이 바로 『수호지』가 영원한 고전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 탁월한 구성과 발랄한 필치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다 원말 명초에 시내암이 쓰고 나관중이 개작한 『수호지』는 『삼국지』, 『서유기』, 『금병매』와 함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의 마오쩌둥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수호지』를 꼽을 만큼 어릴 적부터 즐겨 읽었고, 주룽지 총리도 108호걸의 이름과 별칭을 모두 외울 정도로 거듭 읽었다고 한다. 『사서삼경』이 ‘꼭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면, 『수호지』는 ‘읽지 않을 수 없는 책’이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수호지』는 『삼국지』와 함께 중국 문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수백 년 동안 읽혀 온 중국 고전 중의 고전이다. 1991년 이문열 작가가 『수호지』를 출간하고부터 늘 마음에 걸리던 것이 바로 10권 뒷부분에 짧게 실었던 진침의 『수호후전』 축약 부분이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10권 한 권을 다 바쳐 전보다 네 배가 넘는 분량으로 늘림으로써, 진침의 문학적 역량과 상상력의 규모를 보다 여실하게 드러내 보였다. 『수호지』는 주인공만 무려 108명에, 셀 수 없이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급 관리·무관·시골 학자·농어민·상인·도박꾼·도둑 등 다양한 전력을 지닌 108명의 인물들은 그 성격이 매우 개성 있고 다채롭다. 김성탄은 “108명은 바로 108종류의 출신들을 말하고, 108가지의 표정을 나타내며, 108가지의 성격들을 표현한다.”라고 하였다. 풍부한 색채와 탁월한 구성, 발랄한 필치로 계급과 유형이 상이한 인물들을 통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문열의 웅장한 필체로 되살아난 『수호지』를 통해 백여덟 호걸들의 삶을 보며, 옳은 일에 앞장서는 정의로움과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배울 수 있다. 『수호지』는 탁월한 인물 묘사와 정의파 호걸들의 활약은 물론, 민중들의 삶을 다각도로 조망하여 중국 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또한 『수호지』에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잘 녹아 있다. 송나라를 중심으로 한 국제 관계, 당시 사회 체제 및 서민들의 생활상, 북송 시대 하층민들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 준다. 거기에 거장 이문열이 요소 요소에 작가 특유의 해박한 지식으로 평역을 더해 수호지의 현재적 의미를 새롭게 부각한다. 뿐만 아니라 그에 담긴 애민 사상과 부패 권력에 맞서는 혁명 정신, 그리고 “믿음이 없는 나라는 망하고, 예의가 없는 자는 죽고, 의리가 없는 자는 패한다.”라는 교훈은 오늘날에도 그 가치가 여전하다. 권모와 술수, 약육강식의 논리가 그대로 통용되고 있는 오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이러한 시대의 모순들 속에서도 희망만은 버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상층, 하층의 차별 없이 누구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수호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성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으며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교훈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안겨 준다. ■ 작가의 말 여기 펼치는 『수호지』는 저물어 가는 송조(宋朝)의 하늘에 한 무리 장려하고도 처절한 노을처럼 비끼었다 사라져 간 백여덟 호걸의 삶과 죽음의 이야기이다. 옛사람은 경망한 벼슬아치의 실수를 내세워 그들 백여덟을 한결같이 마군(魔君)의 화생(化生)으로 보기도 하고, 혹은 처음 이야기를 엮은 이의 자손 5대가 눈멀고 귀먹었다는 전설을 지어내어 그들의 행적을 의롭고 장하게만 꾸민 죄를 은근히 묻기도 한다. 그러나 개는 각기 그 주인을 위해 짖고 사람은 각기 그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떠드나니, 뉘 알리오, 세상 시비(是非)의 아득한 끝을. 뒷사람 되어 듣는 이, 다만 저마다의 가슴에 품은 정(情)과 의(意)를 따라 헤아릴 따름인저. ─이문열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2
로고스원 / 이미선 (지은이) / 2020.03.02
18,000

로고스원소설,일반이미선 (지은이)
성경 필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성경과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조용히 앉아 말씀을 읽고 천천히 쓰는 것은 말씀 속에 있는 보물을 하나씩 캐어내어 마음에 쌓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필사하는 것은 큰 부담이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시리즈는 매 장마다 10-13절 정도의 같은 분량의 성경 주요 내용을 필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처 책에 싣지 못한 성경의 내용들은 뒤에 전체 내용과 그 뜻을 설명하여 요약본의 한계를 보완한다. 설명과 함께 실린 탁월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성경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깊은 감동을 준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2'는 사사기부터 욥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호수아 이후에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사사들의 이야기, 다윗과 솔로몬 왕과 그 왕국의 흥망성쇠, 이스라엘의 멸망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의 대 서사시가 펼쳐진다.01 사사기 JUDGES 1. 사사 기드온 2. 삼손과 들릴라 3. 미가의 신상 02 룻기 RUTH 4. 룻과 보아스의 만남 03 사무엘상, 하 1, 2 SAMUEL 5.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는 사무엘 6. 사무엘의 마지막 말 7. 다윗과 골리앗 8.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9. 다윗과 밧세바 10.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11 다윗의 고난과 인구조사 04 열왕기상, 하 1, 2 KINGS 12. 솔로몬의 지혜 13. 솔로몬과 예루살렘 성전 14. 갈멜 산의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 15. 나아만의 나병을 고친 엘리사 16. 북이스라엘의 멸망 17. 선한 왕 요시야와 남유다의 멸망 05 에스라 EZRA 18. 고레스 왕의 조서와 포로 귀환 19. 성전 봉헌과 유월절 06 느헤미야 NEHEMIAH 20.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는 느헤미야 21. 예루살렘 성벽 중수와 방해 22.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함 07 에스더 ESTHER 23. 유다 사람을 멸하려는 하만의 계획 24. 유다 민족을 구한 에스더 08 욥기 JOB 25. 사탄의 시험과 욥의 재난 26. 사탄의 두 번째 시험 27. 욥의 고난과 절망 28. 친구들과 욥의 논쟁 29. 욥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30. 욥의 회개와 하나님의 축복성화와 함께 하는 365일 성경 필사, 그 두 번째 여행 성경 구절과 성화를 함께 넣어 성경 필사의 새로운 장을 연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시리즈 제 2권,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2, 사사기 - 욥기' 출간 성경 필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성경과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조용히 앉아 말씀을 읽고 천천히 쓰는 것은 말씀 속에 있는 보물을 하나씩 캐어내어 마음에 쌓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필사하는 것은 큰 부담이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시리즈는 매 장마다 10-13절 정도의 같은 분량의 성경 주요 내용을 필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처 책에 싣지 못한 성경의 내용들은 뒤에 전체 내용과 그 뜻을 설명하여 요약본의 한계를 보완한다. 설명과 함께 실린 탁월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성경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깊은 감동을 준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2'는 사사기부터 욥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호수아 이후에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사사들의 이야기, 다윗과 솔로몬 왕과 그 왕국의 흥망성쇠, 이스라엘의 멸망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의 대 서사시가 펼쳐진다. 탁월한 예술가의 작품들은 성경의 내용을 생생하게 살아나게 한다. 미켈란젤로의 , 렘브란트의 , 루벤스의 , 존 싱글턴 코플리의 어린 사무엘>, 에두아르 벤데만의 , 어니스트 노르망드의 , 조르주 드 라 투르의 , 코라도 기아퀸트의 등의 성화들과 윌리엄 블레이크의 욥 연작 판화, 모건 그림 성경의 삽화들,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예루살렘 성전 모형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독교 예술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창세기부터 여호수아까지의 성경을 수록한 1권에 이어 2권은 사사기부터 욥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3권: 시편, 4권: 잠언, 전도서, 5권: 이사야 - 예레미야애가, 6권:에스겔 - 말라기, 7권: 마태복음, 8권: 마가복음, 9권: 누가복음, 10권: 요한복음, 11권: 사도행전 - 에베소서, 12권: 빌립보 - 요한계시록이 발간 될 예정이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시리즈는 성경의 주요 구절들을 수록한 필사책입니다. 방대한 성경 필사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성경에 대한 이해와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매일 같은 분량의 성경 본문을 필사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성경 전체를 총 12권으로 나누어 한 달에 한 권씩, 365일에 성경 필사를 마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커다란 판형에 큰 글자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나 시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고 성경 본문을 왼쪽에, 필사란을 오른쪽에 두어 바로 쉽게 필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본문에 싣지 못한 성경 내용들을 간략하게 서술하여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성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 내용들은 함께 수록한 탁월한 예술가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성경필사와 성화이야기 2'에는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의 내용 30주제가 실려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주요 구절들을 쓰고 성경의 내용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설명을 명화와 함께 실었습니다. 피터 파울 루벤스, 렘브란트 반 레인, 제임스 티소, 에두아르 반데만, 귀스타브 도레, 장 프랑수아 드 트루아, 레옹 보나, 윌리엄 블레이크 등 거장의 감동적인 명화와 함께 성경 속에 있는 보물 같은 아름다운 말씀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자 이미선은 돌아가신 부모님께 말씀을 전하지 못한 안타까움에서 이 책의 저술을 시작했습니다. 다 언어 성경 필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성경의 본문 내용 중 중요한 한 구절은 영어로도 기록하였습니다. 성경 필사를 처음 하는 분들, 성경의 전체 내용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 선교사 자녀들, 아프신 분들, 다문화 가정, 해외에 계신 분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구약 6권, 신약 6권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하는 평안과 위로와 격려와 기쁨 안에서 매일 성경을 읽고 쓰고 느끼며 필사자 자신의 책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전쟁이 끝난 뒤, 왕이 되어 달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드온이 말했다.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1. 사사 기드온) 네덜란드의 거장 렘브란트는 삼손에 관하여 여러 작품을 그렸다. 그 중 은 이스라엘의 원수였던 블레셋 여인 들릴라의 모습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무장한 병사 여러 명이 달려들어 쇠사슬로 삼손을 결박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화면 오른쪽 끝에 있는 병사는 두 눈을 부릅뜨고 칼을 높이 들고 있다. 왼쪽 화려한 붉은 옷을 입은 사람은 잔뜩 긴장한 채 창을 겨누고 있다. 옴쭉달싹 못하게 잡혀 있는 삼손은 벗어나려고 애를 써 보지만 이미 그에게서 힘은 빠져나갔다. 그의 눈도 단검에 찔려 빛을 잃었다. 온 몸의 힘이 다 모인 듯 잔뜩 오므려진 발가락 뒤로 보이는 들릴라의 모습이 섬뜩하다. 그녀는 오른손에 가위를 들고 직접 삼손의 머리카락을 잘라 냈다. 마치 전리품인 양 그 머리카락을 높이 들고 차갑게 웃고 있다. (2. 삼손과 들릴라) 십계명을 담은 언약궤가 멀지 않은 실로에 있었지만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에 의지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영적 순수성을 회복시켜야 했다.그때에는 왕이 없으므로 그들은 각자의 소견에 좋을 대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복을 빌었다. 강력한 지도자가 나서 이스라엘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안정시키고 제도와 풍습을 정비하여 올바른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 때가 되었다. (3. 미가의 신상)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
스마트북스 / 김필영 (지은이) / 2021.12.17
18,500원 ⟶ 16,650원(10% off)

스마트북스소설,일반김필영 (지은이)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기출간된 1권은 <2021년 청소년 교양도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박사 김필영은 2019년부터 지난 3년 동안 월~금요일엔 집필, 토요일엔 촬영, 일요일엔 동영상 편집까지 직접 하면서 유튜브에 ‘5분 뚝딱 철학’ 150편을 올렸다. 가히 3년 동안 회사에서 일할 때 외엔 오로지 ‘5분 뚝딱 철학’ 작업에 매진해온 결과였다. 2020년 12월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1권을 출간했고, 이번에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2권이 출간됨으로써 시즌1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른바 모든 학문의 기초로 불리는 철학은 흔히 어렵고 심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철학이 훨씬 쉬워진다. 철학사 지도란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대에 따라 어떤 굵직한 핵심 질문들을 던져왔으며, 그에 대한 답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한 ‘인류 생각의 역사 지도’이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핵심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프롤로그_‘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며_철학의 쓸모 1부 진 1장 존재론 최초의 세계 지도 아낙시만드로스 : 아페이론(feat. 아인슈타인)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아낙시메네스 : 만물은 공기다(feat. 헤겔) 화산에 몸을 던진 철학자 엠페도클레스 : 4원소설(feat. 제5원소) 재미있게 철학합시다 데모크리토스 : 원자론 판타 레이 헤라클레이토스 : 만물은 흐른다 이데아 순한맛 아리스토텔레스 : 형이상학(feat. 플라톤)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보편논쟁 2 세 얼굴의 철학자 라이프니츠 : 모나드는 창이 없다 복희 씨와 라이프니츠 복희씨 : 주역의 논리적 체계 마음이란 무엇인가? 심리철학 : 몸과 마음에 대한 8가지 철학적 고찰 헝클어진 위계질서 피히테 : 주관적 관념론 모든 소가 검게 보이는 밤 셸링 : 객관적 관념론 목숨을 건 인정투쟁 헤겔 : 정신현상학 1(feat. 칸트, 피히테, 셸링) 돈키호테가 된 나폴레옹 헤겔 : 정신현상학 2(feat. 칸트, 피히테, 셸링, 인공지능) 고독도 능력이다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feat. 프랭크 퍼트, 대니얼 데닛) 스테이-헝그리, 스테이-풀리시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feat. 스티브 잡스) 사기꾼이라고 의심받은 철학자 데리다 : 해체주의(feat. 그라마톨로지) 막장 드라마는 이제 그만 들뢰즈 : 차이와 반복, 나무와 리좀, 사건의 존재론 카이사르 암살사건은 과거인가? 맥타가트 :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feat. 슈메이커, 프라이어) 나의 의식의 눈으로 본 세계 후설 : 초월론적 현상학(feat. 하이데거, 윌리엄 제임스, 이상의 날개) 2장 인식론 몰라! 피론 : 고대 회의주의 3쪽 논문으로 스타가 된 철학자 게티어 : 지식이란 무엇인가? 쓸데없는 의심 한 병 퍼트넘의 통속의 뇌 : 이 세계가 가상세계가 아닌 6가지 이유 내부 총질한 철학자 콰인 : 인식론적 전체론 당신의 신은 얼마? 실용주의(feat. 퍼스, 윌리엄 제임스, 듀이) 3장 논리학 검은 백조 러셀과 흄 : 귀납의 문제 네가 김태희면 나는 장동건이다 조건문의 진리조건 난 너만 있으면 돼 필요충분조건 초랑과 파록에 대하여 새로운 귀납의 문제 제대로 말하는 법 형식적 오류(feat. 정언논리학, 명제논리학) 4장 과학과 수학 결정론, 양자역학, 나비효과 라플라스 : 라플라스의 악마(feat. 데카르트) 상대성이론에 대한 철학적 해석 아인슈타인 : 상대성이론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인슈타인 : 쌍둥이 역설이 진짜 역설이 아닌 네 가지 이유 죽음의 산부인과 병동 헴펠 : 과학적 설명이론 이성이여, 안녕 파이어아벤트 : 극단적 반과학주의(feat. 핸슨, 쿤, 논리실증주의, 포퍼) 상대성이론의 시간과 시계는 같은가? 존 벨 : 두 우주선 사고실험 테넷을 본 사람, 안 본 사람 테넷에 나타난 여섯 가지 철학적 문제 반쯤 죽은 고양이 양자역학 : 고양이의 죽음을 둘러싼 100년 전쟁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 잠자는 미녀의 문제(feat. 루이스, 엘가, 보스트롬) 괴델적인 너무나 괴델적인 괴델 : 불완전성 정리 알파고의 창조주 튜링머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feat. 괴델, 힐베르트) 무한에서 신을 본 남자 칸토어 : 무한이란 무엇인가?(feat. 힐베르트, 칸트) 수학전쟁 삼파전 수학의 기초론(feat.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 프레게, 러셀, 브라우어, 힐베르트, 괴델) 5장 언어와 구조 사이코패스 게임 비트겐슈타인 : 언어 용도이론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깨달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우리는 어떻게 말을 배웠나? 언어습득이론 : 스키너, 촘스키, 피아제(feat. 칸트) 2부 선 6장 윤리학 나는 적어도 내가 모른다는 것은 안다 소크라테스 : 무지의 지 비겁과 만용 사이 아리스토텔레스 : 니코마코스 윤리학(feat. 덕, 에우다이모니아, 아레테) 그들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저녁식사 애덤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누가 도덕적인가? 칸트 : 실천이성비판 헤겔을 뒤집어버린 반항아 마르크스 : 변증법적 유물론(feat. 자본론, 잉여가치설, 과학적 사회주의) 멈추어 주세요 피터 싱어와 레건 : 동물권 논쟁 공포와 전율 키르케고르 : 유신론적 실존주의 죽음을 기억하라 야스퍼스: 한계상황_좌절을 통한 초월(feat.실존주의) 7장 종교철학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보에티우스 : 철학의 위안 신을 위한 변론 변신론 내키지 않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괴델 : 논리적 신존재 증명 8장 정치철학 가자! 저기로… 플라톤 : 이데아론 정치는 실전이다 플라톤 : 이상국가 9장 심리학 5명 중에 한 사람 꼭 있다 성격장애 : 편집성, 경계성,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장애 등 성격유형 칼 융 : 성격유형과 MBTI 우울증에 걸린 로봇 행동주의 심리학과 철학(feat. 스키너, 왓슨, 손다이크) 알파고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생각(feat. 괴델, 튜링, 루카스, 펜로즈) 재미없는 모범답안 에릭슨 : 자아심리학 무의식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최초의 자기계발서 자아실현 꼭 해야 하나? 인본주의 심리학 : 자아실현(feat. 매슬로, 정신역동이론, 행동주의 심리학) 3부 미 10장 미학 나는 마그리트가 아니다 미셸 푸코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감동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1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신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2 에필로그—‘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인류 생각의 역사부터 최근 핫한 논쟁까지최근 들어 수능 모의고사 국어 비문학에 철학이 자주 등장한다 싶었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는가?’(자유의지와 결정론), ‘정당화된 참인 믿음은 지식인가?’(플라톤/게티어) 등이 나오더니, 결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국어 비문학 지문에 헤겔이 등장했다. 최근 들어 왜 모의고사와 수능에 예전보다 철학 지문이 더 자주 등장할까? 인류는 과학 및 기술 발전으로 역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노동의 종말, 기후문제, 부의 불평등 문제 등 숱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철학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됐다. “세계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변화하는가?” “지식이란 무엇인가?”“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는가?” “정의와 공정은 양립 가능한가?”“인공지능은 생각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생각의 개척자들인 철학자들이 던져온 핵심 질문 30개와 그 답들의 변화를 들여다본다. 특히 현대의 가장 핫한 질문들과 논쟁을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흥미진진, 단순 명쾌, 머리에 쏙 들어오는 철학책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김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단순 명쾌, 정연하다.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에피소드나 질문 등에서 이야기를 끌고 와서 설명하고 있어 머리에 쉽게 들어온다. 인문과 과학철학을 아우르는 철학책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박사인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 이 책은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풍요롭다.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과학철학/수리철학>, <언어와 구조>,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심리학>, <미학>까지 철학의 10개 분과를 폭넓게 다룬다. 인문과 과학철학까지 아우르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의 등판은 우리 철학계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철학이 일반인에게 한걸음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삽화, 사진, 도식 등으로 말랑한 철학책『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독자들이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을 수록했다. 철학의 중요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주성 삽화가의 위트 있는 그림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유튜브 <5분 뚝딱 철학>과 함께 보는 책 책 뒤에는 <5분 뚝딱 철학>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통해 전체 맥락 속에서 각각의 철학을 이해하고, 다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확인한다면 철학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분이 읽으면 좋아요 · 인문 공부를 시작하는 분 · 인문책이나 철학책을 간혹 읽지만,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하고픈 분 · 철학의 숲을 보고 싶은 분 · 취업 준비생, 대입 면접/논술 준비가 필요한 중고등학생 ∴ <5분 뚝딱 철학>을 미리 본 회사원 / 대학생 / 중고등생 / 4,50대 학부모들의 이야기 덕분에 철학과 더불어 물리학·수학·생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필기해 쌓인 노트만 8권이 넘어갑니다. 극단적인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됐고, 세상에 대한 사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_ 킬**** 대한민국 1000년 최고의 정리왕이십니다. _불***** 수능 국어영역 헤겔 6문제 중에 5문제 맞췄습니다! 제가 대학교 최저 맞춘 건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_r***** *** 어려운 철학개념을 쉽게 입문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주 한 편씩 올려서 벌써 3년이라고 말씀하실 때, 제 마음이 다 뭉클해지더군요. _H** **** *** ‘5분 뚝딱 철학’ 때문에 애들 국어/윤리 교육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_김** 칸트 영상 중에 이분이 최고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게다가 추상적 이야기인 철학을 알기 쉬운 그림, 비유, 설명을 곁들이니까 최고네요. _**** 개념을 창안하는 자, 이를 이해하여 설명하는 자, 그 설명을 받아들이는 자. 철학은 이렇게 세 부류가 균형을 맞추어야 비로소 세상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성공하셨군요. _C*** **** **** ∴ 400자 서평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_『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기출간된 1권은 <2021년 청소년 교양도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가져온 핵심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해준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 특히‘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는가?’(자유의지와 결정론), ‘정당화된 참인 믿음은 지식인가?’(게티어),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괴델, 튜링, 루카스, 펜로즈) 등 현대에서 가장 핫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논점도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우리에게는 광장과 밀실, 두 개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광장에서만 살 수도 없고, 또 밀실에서만 틀어박혀 있을 수도 없습니다. 광장에서는 필연적으로 피로와 상처가 동반되는데, 그것은 밀실에서만 치료와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밀실에서는 이런저런 자신만의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생각과 반성은 광장에서 그것이 유아적 망상이 아님을 확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두 개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처럼 두 개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광장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고, 밀실이 전부인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죠. 광장이 전부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이 뭔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밀실이 전부인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략) 제가 보기에 철학은 완벽한 밀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학이라는 밀실은 단순히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밀실이 아닙니다. 철학이라는 밀실은 자신의 생각을 ‘메타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이죠.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대상이나 목적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그 대상이나 목적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학이라는 밀실에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_<머리말> 중에서 지금 우리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죠. 그런데 21세기에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구평평학회라는 단체는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은 나사에서 조작한 것이고, 지구는 지름 4만 km의 원판이며, 가운데에 남극, 바깥쪽에 북극이 있고, 태양과 달은 원판 위를 돌고 있으며 우리가 보는 밤하늘은 원판을 덮고 있는 뚜껑이라고 믿어요. 이들은 미국인의 2%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다고 주장해요. 1000년 후의 사람들은 21세기의 지구평평학회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어처구니없다고 하겠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이론이나 신념 중에서 이와 비슷한 평가를 받을 만한 것이 없을까요? 장담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_<1장 존재론―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 아낙시메네스 : 만물은 공기다> 중에서 “뭐 이런 걸 꼭 철학이라고까지 해야 해?” 철학공부를 하다 보면 이런 말을 할 만큼 뻔하고 당연한 주장도 있고,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했을까?” 이런 말을 할 만큼 엉뚱하고 황당한 생각도 있어요.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우스운 생각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는 놀랍고도 창의적인 주장을 한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파르메니데스입니다. _<1장 존재론―재미있게 철학합시다/데모크리토스 : 원자론> 중에서
스노볼 드라이브
민음사 / 조예은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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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조예은 (지은이)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31권. 조예은 장편소설. 피부에 닿자마자 발진을 일으키고 태우지 않으면 녹지 않는 '방부제 눈'이 내리는 재난의 시기를 배경으로, 10대의 절반이 눈 아래 묻힌 채 성인이 되어 버린 두 인물의 시간들을 애틋하고도 경쾌하게 그려 낸 조예은표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소설가 조예은은 전작 , 를 통해 일상에 침투한 작은 종말의 조짐들을 꾸준히 그려 왔다. 이번 소설에서는 그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해 재앙 후의 일상이라는 길고도 막막한 삶의 아이러니를 한층 치열하게 보여 준다. 다 망해 버리기를 습관처럼 중얼거리던 일상과, 바람대로 세상이 무너져 버린 뒤에야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아이러니. 전 인류적 재앙이 낯설지 않은 지금이 모루와 이월의 여정을 바로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때일 것이다.스노볼 드라이브 7 작가의 말 227 추천의 말 229 세상이 망하기만을 바라던 어느 여름날 녹지 않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자라지 못한 어른들의 스노볼 디스토피아 “또다시 그 위에 눈이 쌓이더라도, 오직 내달리는 사람의 열기만이 이 세계를 조금씩 녹인다는 것을 이제는 어쩐지 알 것 같다.” ―김초엽(소설가)┃추천의 말에서 조예은 신작 장편소설 『스노볼 드라이브』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스노볼 드라이브』는 피부에 닿자마자 발진을 일으키고 태우지 않으면 녹지 않는 ‘방부제 눈’이 내리는 재난의 시기를 배경으로, 10대의 절반이 눈 아래 묻힌 채 성인이 되어 버린 두 인물의 시간들을 애틋하고도 경쾌하게 그려 낸 조예은표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소설가 조예은은 전작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칵테일, 러브, 좀비』를 통해 일상에 침투한 작은 종말의 조짐들을 꾸준히 그려 왔다. 이번 소설에서는 그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해 재앙 후의 일상이라는 길고도 막막한 삶의 아이러니를 한층 치열하게 보여 준다. 다 망해 버리기를 습관처럼 중얼거리던 일상과, 바람대로 세상이 무너져 버린 뒤에야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아이러니. 전 인류적 재앙이 낯설지 않은 지금이 모루와 이월의 여정을 바로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때일 것이다. ■빌어먹을 아름다움 『스노볼 드라이브』는 재앙이 일상이 되었을 때 억압과 절망이 어디까지 손을 뻗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방부제 눈은 점점 많이 내려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모두 덮어 버린다. 온통 흰 눈뿐인 도시는 슬프게도 아름답지만 “예쁘다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 아무도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지 못한다. 눈을 소각해 없애는 작업장인 ‘센터’에서는 두 주인공 모루와 이월처럼 10대의 절반이 지워진 20대 초반 직원들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들은 함께 자고 함께 밥을 먹고 같은 통근버스를 타고 센터를 오가며 꼭 학교생활을 다시 하는 것 같다고 느끼지만 어쩐지 즐거우면 안 될 것 같아 학생들처럼 자주 웃지 못한다. 내가 웃고 있는 이 시간에도 센터 한구석에서는 직원들이 눈사태로 실종되고 직원의 실종 같은 작은 일에는 구조대가 출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눈에 묻혀 죽음을 맞은 동료의 얼굴을 어느 날 작업 중에 마주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을 눈앞에 두고도 더 이상 아름답다 말하지 못하는 것, 재앙이 삶 깊은 곳까지 침투했을 때의 가장 비참한 결과다. ■흰 눈과는 다른 색으로 주인공 모루는 스노볼이라는 의외의 단서를 남기고 실종된 이모의 흔적을 찾아 센터에 남기로 한다. 고된 작업, 건조함에 부르트는 살, 매일 눈 속에서 마주해야 하는 사체들. 그럼에도 이모가 다른 사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까 봐 모루는 온갖 쓰레기가 모여드는 센터를 떠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모루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이월이 센터에 취직한다. 이월로부터 새롭게 피어나는 기억들이 있다. 지루하기만 했던 학교, 포도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던 평범한 하루, 들뜬 마음이 가득하던 졸업식 풍경 같은 것. 흰 눈에 뒤덮인 세상, 온몸을 가리는 똑같은 방역복을 입고 다녀야 하는 무채색의 현재 속에서 오직 이월만이 모두 각자의 색깔을 가졌던 과거의 시간들을 비춘다. 잊고 있던 예전의 빛깔들이 흑백의 현재와 불투명한 미래까지 물들여 줄 수 있을까. 흰 눈과는 다른 색의 세상이 오기는 할까. 『스노볼 드라이브』는 인아영 평론가의 추천의 말처럼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는 세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는 용기”에 관한 소설이다. 모루와 이월이 함께 내디딜 발걸음은 불확실함 앞에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단단한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하루 평균 강설량 20센티미터. 총합 150센티미터. 일반 눈과 다른 점은 녹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짜 눈은 성인 남성의 가슴팍까지 잠길 정도로 쌓였다. 거리의 온갖 쓰레기들, 테이크아웃 컵과 깨진 유리 조각, 담배꽁초, 죽은 시궁쥐, 제대로 닦이지 않은 일회용기 따위도 전부 눈 아래에 묻혔다. 더러운 것은 눈송이가 다 감춰 버렸으므로, 거리는 언뜻 평화로워 보였다. 태우지 않는 한 영원히 녹지 않는 눈 결정체는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일렁이는 물비늘처럼 이쪽저쪽으로 반짝였다. 피해는 더디게 복구되었다. 그사이에 돌이킬 수 없도록 무너지는 것들이 더 많았다. 굶어 죽는 사람들, 외로워서 죽는 사람들, 망하는 사람들, 망해서 죽는 사람들, 답답함을 참지 못해 눈 위로 뛰어들었다가 그대로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외출했다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돌아다니다 돌아오지 못하게 된 사람들. 일은 단순하지만 힘들었고, 녹초가 되어 퇴근 이후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센터에서 궂은일을 하는 데 나이 제한을 둔 이유가 있었다. 어린애들은 겁이 많고 잘 속으며 체력이 좋지만 뭘 모르니까. 시키는 대로 잘 움직이니까.
기적의 1분,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
이덴슬리벨 / 토미나가 키요 지음, 정윤아 옮김 / 2017.08.21
11,500원 ⟶ 10,350원(10% off)

이덴슬리벨건강,요리토미나가 키요 지음, 정윤아 옮김
목이나 어깨, 허리 등 전신에 걸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 상태를 정돈해주는 스트레칭 31가지를 매일 1가지씩 반복할 수 있게 기획된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이다. 하루 1분만 투자하여 집에서 또는 사무실이나 화장실 등 편한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짬짬이 운동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제작하여 탁상용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링에 고리를 달아놓아 벽걸이 달력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시작하며 통증을 줄이는 바람직한 운동 강도란? 하루 1장씩, 매일 1분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 사용법 사용 설명서 통증지수 측정자 바른 자세로 결림 증상과 통증으로부터 해방되자! 습포제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1 어깨 움츠렸다 힘 빼기 2 팔꿈치 들고 상반신 틀기 3 팔 뻗기 스트레칭 4 굽은 등 펴기 5 팔 비틀며 근육 늘여주기 6 손바닥 뒤로 젖히기 ① 7 뒤로 팔 뻗어 올려 비틀기 8 햄스트링 스트레칭 9 골반 돌리기 10 고개를 흔들흔들 11 나비 날개 스트레칭 12 이마 누르며 가슴 펴기 13 깍지 끼고 양팔 기지개 14 옆구리 늘이기 15 팔 몸쪽으로 당기기 16 한 손으로 장풍 날리기 17 턱 당기기 운동 18 손목 잡아당기며 상반신 틀기 19 발목 스트레칭 20 상체 앞뒤로 늘이기 21 손바닥 뒤로 젖히기 ② 22 발을 흔들흔들 23 목 근육 스트레칭 24 손 마사지(금성구&수성구 풀어주기) 25 양손으로 장풍 날리기 26 앉아서 걷기 27 어깨 크게 돌리기 28 깍지 껴서 팔 뻗기 29 뒤로 깍지 껴서 스트레칭 30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31 견갑골 당겨 가슴 펴기 마치며어깨 결림, 요통, 두통은 물론 손목과 관절통까지! 하루 1장씩, 1분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31가지 스트레칭 달력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 그리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목이나 어깨, 허리 등 전신에 걸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 상태를 정돈해주는 스트레칭 31가지를 매일 1가지씩 반복할 수 있게 기획된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이다. 하루 1분만 투자하여 집에서 또는 사무실이나 화장실 등 편한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짬짬이 운동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의학박사 토미나가 키요는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 혈류를 좋게 만들어주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1장씩 넘기며 따라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구성한 《기적의 1분,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토미 통증 클리닉’의 원장인 저자는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건강수명 연장 산업창출 추진사업’을 위탁받아 최신 통증치료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먼저 이 책을 만난 일본의 독자들은 일러스트를 따라해 보니 매달마다 전신의 통증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가 알려준 [오늘의 건강 정보]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어깨 결림, 요통, 두통은 물론 관절통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따라만 해도 저절로 목, 허리, 어깨의 통증이 사라진다! 일러스트를 보고 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도구 없이 통증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31가지의 스트레칭 방법을 한 페이지에 하나씩 소개하여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운동을 할 수 있다. 2.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달력 이 책은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제작하여 탁상용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링에 고리를 달아놓아 벽걸이 달력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 책을 곁에 두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3. 통증 해결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이 책은 단순히 통증 해결 운동 방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부위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나쁜 삽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건강 정보가 담겨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앉아서도 O.K! 선 자세로도 O.K! 제발 통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매일매일 습관처럼 스트레칭할 수 있도록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중에, 혹은 직장에서 일하는 중에 앉거나 혹은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의 좁은 공간만 있어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운동만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 책 사용법 STEP 1. 매월마다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페이지를 연다. STEP 2. ‘운동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다. 의자에 앉아서, 또는 서서 하는 1분 스트레칭! STEP 3. 통증 해결에 도움이 되는 [오늘의 건강 정보]를 읽고 실천한다.
사계절 꽃 수채화 수업
아이콘북스 / 김소라 (지은이) / 2022.11.10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이콘북스소설,일반김소라 (지은이)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초보자도 쉽게 꽃 수채화 그리기를 완성해볼 수 있도록 마치 강의실에서 꽃 수채화 수업을 하는 것처럼 스케치 기법부터 채색까지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안내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피는 아름다운 꽃 7가지씩을 저자의 수업 방식 설명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투명하고 청량한 나만의 사계절 꽃 수채화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수채화 그리기에 앞서 수채화에 대한 개요와 준비물, 그리기 기법, 수채화 그릴 때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 등 사전 지식을 제공하여 수채화에 대한 독자의 이해도를 높여 초보자도 한결 부담을 덜고 수채화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Prologue How to use Chapter 01 수채화, 미리 알아두자 수채화를 위한 준비물 -물감물통 종이 연필 지우개 팔레트 붓 MDF판 마스킹 테이프 드라이어 수건 색상표와 그림에 사용한 물감 -홀베인 시넬리에 다니엘 스미스 올드홀랜드 마이메리블루 게코소 쉬민케 미젤로 미션 달러로니 수채화를 위한 스케치 방법 수채화의 기법 -번지게 하기 겹치기 닦아내기 꽃잎 결 그리기 수채화, 이것이 궁금하다! Q&A Chapter 02 따뜻한 봄에 설렘으로 피는 꽃들 미모사 Mimosa ★★ 양귀비 Opium-poppy ★★ 벚꽃 Cherry blossoms ★★★ 스위트피 Sweet pea ★★★ 튤립 Tulip ★★★ 히아신스 Hyacinth ★★★★★ 라넌큘러스 Ranunculus ★★★★★ Chapter 03 여름을 시원하게, 생기를 더해주는 꽃들 도라지 꽃 Platycodon ★★ 리시언더스 Lisianthus ★★ 클레마티스 Clematis ★★★ 산데르소니아 Sandersonia ★★★ 오이풀 Sanguisorba ★★★ 백합 Lily ★★★★ 수국 Hydrangea ★★★★★ Chapter 04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가을꽃들 단풍잎 Fall foliage ★★ 코스모스 Cosmos ★★★ 용담화 Gentian ★★★ 하이페리쿰 Hyperycum ★★★ 장미 Rose ★★★★ 프로테아 Protea ★★★★ 국화 Chrysanthemum ★★★★★ Chapter 05 다시 깨어나는 생명의 힘, 겨울꽃들 헬레보루스 Helleborus ★★ 수선화 Narcissus ★★ 겨우살이 Mistletoe ★★ 유채꽃 Canola flower ★★★ 팬지 Pansy ★★★ 동백꽃 Camellia ★★★★ 낙상홍 Ilex serrata ★★★★ 철따라 피어나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수채화로! 수업을 듣듯 친절한 설명과 함께 꽃을 완성해보자 아름다운 꽃은 우리에게 많은 감정을 일깨워준다. 마음에 품은 사연마다 기쁨, 즐거움, 그리움, 후회 등 아련한 느낌이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꽃에 한 조각씩 걸린다. 계절마다 잊지 않고 피어나는 꽃들도 저마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봄의 벚꽃, 튤립, 여름에는 백합, 수국, 가을에 코스모스, 장미, 그리고 겨울에는 동백꽃, 유채꽃 등 사계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들을 우리의 마음을 담아 수채화로 그려보자.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초보자도 쉽게 꽃 수채화 그리기를 완성해볼 수 있도록 마치 강의실에서 꽃 수채화 수업을 하는 것처럼 스케치 기법부터 채색까지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안내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피는 아름다운 꽃 7가지씩을 저자의 수업 방식 설명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투명하고 청량한 나만의 사계절 꽃 수채화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수채화 그리기에 앞서 수채화에 대한 개요와 준비물, 그리기 기법, 수채화 그릴 때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 등 사전 지식을 제공하여 수채화에 대한 독자의 이해도를 높여 초보자도 한결 부담을 덜고 수채화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 수채화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준비물과 색상표, 채색 기법 등을 미리 알고 그리자. 수채화 그리기에 첫발을 내딛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본격적으로 수채화를 그리기에 앞서 종이, 붓, 팔레트, 연필 등 필수 준비물에 대해 소개하고, 홀베인, 시넬리에, 올드홀랜드 등 물감의 브랜드와 이 책에서 사용한 물감의 색상표를 설명한다. 이어서 수채화에서의 올바른 스케치 방법을 알려주고 번지게 하기, 겹치기, 닦아내기, 꽃잎 결 그리기 등 수채화의 주요 기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초보자인 독자가 책을 보면서 또는 그리기 수업을 들으며 그리는 과정에서 수채화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사항을 Q&A로 정리하여 미리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별 대표 꽃 7가지씩을 저자의 수업에 따라 수채화로 그리며 완성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각 꽃들에는 ★표시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은 쉬운 꽃부터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초보자가 꽃 수채화 그리기에 가장 좋은 수업 미세한 음영 넣기와 상황에 따른 붓 터치까지 배운다! 아름다운 꽃은 풍경과 함께 맑고 깨끗한 수채화로 담기에 가장 선호되는 소재 중 하나다. 게다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수많은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기에 화가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그동안 수채화 그리기 책을 여러 권 출간한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인 저자는 수채화 초보자를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꽃 수채화에 집중하여 기초부터 완성까지 그리기 과정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마치 수업 하듯이 친절히 담았다. 무엇보다 잎사귀와 꽃잎의 채색, 겹치는 꽃잎과 잎사귀 그리기, 꽃잎 결 그리기, 수술대와 꽃받침 그리기, 잎맥 넣기, 줄기 음영 넣기 등의 세밀한 그리기 방법, 그리고 각 상황에 따른 붓 사용법까지 그리기 과정에서의 정교한 기법을 저자가 그리고 찍은 생생한 해당 그림 사진과 함께 배울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으로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 수채화를 완성해보면서 자신만의 사계절 꽃 수채화 컬렉션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
즐거운상상 / 구보타 쇼다이 외 글, 김현영 옮김 / 2011.07.07
13,000원 ⟶ 11,700원(10% off)

즐거운상상취미,실용구보타 쇼다이 외 글, 김현영 옮김
처음 옷을 만드는 이를위해 옷 만들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에서부터 옷본을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옷감의 방향과 무늬 맞추는법, 접착심지를 붙이는 법과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책에 실린 작품들의 실물 크기 옷본이 사이즈별로 들어있어 누구든 ‘옷 만들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부 소매 심플 원피스 면 레이스 반소매 원피스 체크 무늬 튜닉 민소매 심플 원피스 보더 레이스 원피스 꽃무늬 튜닉 블루 셔츠 원피스 갈색 무늬 체크 원피스 민소매 로웨이스트 원피스 5부 소매 로웨이스트 원피스 보더 레이스 캐미솔 원피스 푸른색 도비 체크 원피스 잔꽃무늬 캐미솔 퍼프 소매 튜닉 7부 소매 울 거즈 원피스 꽃무늬 주름 원피스 귀여운 시폰 주름 튜닉 스퀘어 네크라인 튜닉 데님 원피스 블루 스퀘어 원피스 작품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세요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 완성 치수에 대하여 바느질의 기초 옷본을 만들 때 필요한 도구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 여러 가지 옷감 옷감 다루는 법 실과 바늘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을 보는 방법 옷감의 방향 무늬 맞추는 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01_ 옷 만들기의 기초를 익힐 수 있습니다 바느질에 입문하며 소품들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옷 만들기’는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웬만큼 바느질에 익숙하다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지요.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은 처음 옷을 만드는 이를위해 옷 만들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에서부터 옷본을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옷감의 방향과 무늬 맞추는법, 접착심지를 붙이는 법과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02_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원피스와 심플한 튜닉 22가지를 소개합니다 원피스와 튜닉은 입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쉬운 아이템입니다. 옷감을 다양하게 응용하거나 레이어드를 잘 하면 사계절 내내 센스있게 입을 수 있지요. 이 책에는 기본 스타일의 원피스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원피스, 로웨이스트 원피스, 보더 레이스 캐미솔 원피스, 꽃무늬 주름 원피스, 데님 원피스, 블루 스퀘어 원피스 등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 기본 디자인의 원피스들이 실려있습니다. 또 누구나 즐겨입는 심플한 튜닉들도 눈길을 끕니다. 체크 무늬 튜킥, 꽃무늬 튜닉, 퍼프 소매 튜닉, 스퀘어 네크라인 튜닉 등 깔끔한 디자인의 튜닉들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천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03_ 사진 해설과 실물 크기 옷본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옷 만들기’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림으로 보여주는 만들기 과정이 잘 이해되지 않아 포기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듯합니다.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은 그림이 아닌 사진 해설로 만드는 법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실제 사진으로 만드는 과정을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기본 디자인의 원피스와 튜닉을 따라 만들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옷감으로 응용해 볼 수 있겠지요? 거기에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의 실물 크기 옷본이 사이즈별로 들어있어 누구든 ‘옷 만들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손으로 내 마음에 쏙 드는 옷들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