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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기업 논술
해커스공기업 / 윤종혁, 최수지,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3.02
16,900

해커스공기업소설,일반윤종혁, 최수지,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출제 예상 논제 분석부터 답안 작성 연습 및 모범답안까지!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의 모든 것 1. 공기업 논술 대비를 위한 분야별 최신 이슈 반영! 2. [논제 공략하기]로 출제 예상 논제 완벽 대비! 3. 실전 감각과 진짜 필력을 키우는 [직접 써보기]! 4. 합격하는 논술 답안을 만들어주는 [모범답안 확인하기]와 [합격 꿀 TIP]! 5. 분야별 논술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는 [실력 플러스 노트]! 6. 논술을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추가 자료!공기업 논술이 쉽게 써지는 교재 학습법 PART 1 공기업 논술, 쉽게 알아보기 Ⅰ. 논술의 정의와 특징 01 논술의 정의 02 공기업 논술의 특징 Ⅱ. 공기업 논술이 요구하는 핵심 능력 01 문제 발견력 02 문제 해결력 03 종합적 사고력 04 논리적 사고력 05 작문 능력 Ⅲ. 공기업 논술의 출제 유형 01 단독자료 제시형+복수 논제형 02 단독 논제형 03 기출 문제를 통한 유형 파악 04 분야별 예상 논제 PART 2 공기업 논술, 쉽게 배워보기 Ⅰ. 공기업 논술의 체계 01 서론 구성 방법 02 본론 구성 방법 03 결론 구성 방법 Ⅱ. 공기업 논술의 개요 작성 01 개요 작성의 필요성과 순서 02 개요 작성 방법 03 개요 작성 시 유의사항 04 연습형 개요 작성 방법 05 실전형 개요 작성 방법 PART 3 공기업 논술, 쉽게 써보기 Ⅰ. 금융/경제 01 환율 02 채권시장의 흐름 03 가상화폐의 미래 Ⅱ. 사회 이슈 01 사회의 양극화 문제 02 MZ세대의 특징과 갈등해소 03 플랫폼 노동시장과 긱 이코노미 Ⅲ. 회사 관련 01 모빌리티 산업 02 육류 소비 현상 03 식량안보 04 기후변화 대응 [특별부록] 쓰면서 배우는 원고지 작성법“온/오프라인취업교육1위해커스” 출제 예상 논제 분석부터 답안 작성 연습 및 모범답안까지!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의 모든 것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공기업, 공공기관, 공사 채용 논술 전형을 대비하는 모든 분들 2. 출제 예상 논제에 대한 답안을 직접 써보며 논술 실력을 키우고 싶은 모든 분들 3. 모범답안을 통해 논술 답안 작성 방법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공기업 논술 대비를 위한 분야별 최신 이슈 반영! 2. [논제 공략하기]로 출제 예상 논제 완벽 대비! 출제 예상 논제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답안 작성에 필요한 배경지식 학습을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실전 감각과 진짜 필력을 키우는 [직접 써보기]! ‘직접 써보기’를 통해 실전과 동일하게 개요부터 답안까지 작성해볼 수 있습니다. 4. 합격하는 논술 답안을 만들어주는 [모범답안 확인하기]와 [합격 꿀 TIP]! 1) ‘모범답안 확인하기’를 통해 합격하는 논술 답안 작성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문제 해결 전략, 답안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합격 꿀 TIP’으로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5. 분야별 논술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는 [실력 플러스 노트]! 분야별 논술 문제를 풀기 위한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짚어주는 ‘실력 플러스 노트’로 공기업 논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6. 논술을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추가 자료! 1) 쓰면서 배우는 원고지 작성법 원고지 작성법 기본 원칙 및 교정 부호 사용법, 연습용 원고지를 수록하여 어느 양식의 답안지든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윤종혁의 예상논제 배경지식 특강 교재에 수록된 예상논제 배경지식에 대한 저자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분기별 최신 논제 배경지식 강의 해커스공기업 사이트(public.Hackers.com)에 분기별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논제 배경지식 강의와 자료집을 통해 최신 이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논술을 더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쉽게 쓰는 공기업 논술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해커스공기업 public.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취업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3. 공기업 채용 트렌드 무료 강의 4. 윤종혁의 예상논제 배경지식 특강 5. 분기별 최신 논제 배경지식 강의 [온/오프라인취업교육1위]한경비즈니스선정2020한국품질만족도교육(온/오프라인취업)부문1위
친애하는 나에게
구픽 / 차이쟈쟈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 2018.10.19
14,000

구픽소설,일반차이쟈쟈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대만의 평범한 대학생인 차이쟈쟈는 근 1년여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면보조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신경정신과를 찾게 된다. 평소 정신질병과 그 치료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21살 아직 어린 본인이 우울증 진단을 받자 저자는 머릿속이 새하얘졌다고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 성실한 학교생활과 취미활동, 그리고 미래에 대한 명확한 꿈도 가지고 있던 자신이 도대체 왜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 수 없었던 저자는 그 이유를 찾고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 일기로 남기기로 한다. 우울증 첫 진단부터 250일간 꾸준히 써내려간 저자의 일기는 flying V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어 약 한 달간(2016년 5월 1일~7월 1일) 42만 대만달러(한화 약 1,500만원)를 모으며 큰 관심 속에 출간되었고, 이후로도 저자는 우울증 환자들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추천의 말_쑹샹웨이 프롤로그 1부. 2015년 8월 14일~2015년 9월 6일 2부. 2015년 9월 13일~2015년 12월 10일 3부. 2015년 12월 29일~2016년 4월 20일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갑작스런 우울증 발병, 그리고 치료 과정의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일상을 지키려는 저자의 250일간의 분투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flying V)를 통해 압도적 관심을 모으며 출간된 대만 화제작 《친애하는 나에게》의 저자이자 대만의 평범한 대학생인 차이쟈쟈는 근 1년여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면보조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신경정신과를 찾게 된다. 평소 정신질병과 그 치료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21살 아직 어린 본인이 우울증 진단을 받자 저자는 머릿속이 새하얘졌다고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 성실한 학교생활과 취미활동, 그리고 미래에 대한 명확한 꿈도 가지고 있던 자신이 도대체 왜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 수 없었던 저자는 그 이유를 찾고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 일기로 남기기로 한다. 우울증 첫 진단부터 250일간 꾸준히 써내려간 저자의 일기는 flying V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어 약 한 달간(2016년 5월 1일~7월 1일) 42만 대만달러(한화 약 1,500만원)를 모으며 큰 관심 속에 출간되었고, 이후로도 저자는 우울증 환자들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화해지기 위해서는 두 배의 강인함이 필요하다” 이 책이 당신이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하루를 더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친애하는 나, 그리고 친애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마음의 울림 《친애하는 나에게》는 평범했던 저자가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된 후에 겪은 약물 후유증, 일상을 영위해나가며 느끼는 감정, 자신을 아끼고 보살펴주는 친구와 가족 이야기를 비롯, 사회적 편견과 악의적 시선에 대한 이야기까지 250일 동안의 우울증 환자로서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다. 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우울증 치료약물을 처방받고 복용하며 겪은 감정과 실제 후유증을 담은 이야기들은 솔직하고 매우 적나라하기까지 해서 우울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은 어쩌면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이 “이 책을 통해 이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바로잡고 싶다”는 저자의 목표에는 크게 부합한 것 같다. 평소 (어쩌면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지도 모를) 조금 더 예민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제발 그만 좀 해둬” 같은 말이나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저자가 담담하게 펼치는 이야기 속에는 일반인들로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우울증 환자의 입장과 속내가 들어 있고, 비로소 그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기도 하다. 온화해지기 위해서는 두 배의 강인함이 필요하다, 대만 시인 쑹샹웨이의 추천사처럼 저자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약속 장소에 나가고, 새로운 대상과 마주 대하는 것 같은 사소한 일상까지 있는 힘을 모두 쏟아야만 해나갈 수 있고, 이것마저 힘든 날들은 스스로와 싸우고 매일같이 자살충동을 참아내며 버티는 생활을 한다. 주위의 걱정을 덜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정상적이고 멀쩡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치열하다 못해 애절하게까지 느껴지는데, 저자는 이런 자신 곁에서 끊임없이 위로하고 지켜주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끝없이 드러내며 우울증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관심’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둡고 암울한 주제를 힘 있게 서술하며 독자의 시선을 붙들지만, 중간중간 삽입된 다른 이야기 역시 이 책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임을 간과할 수는 없겠다. 저자는 친구와의 추억, 가족과의 한때, 사랑하는 고양이,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아름다운 글솜씨로 짤막짤막하게 풀어놓는다. 숨통을 트이는 듯한 이 이야기들은 우울증 투병 중에도 일상은 사라지지 않음을, 우울증 환자도 내내 어두운 것이 아니라 밝은 면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역시 우울증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을 깨려고 시도한다. 공개 일기를 통해 우울증 환자로서의 가장 어두운 면과 치부까지 솔직히 드러내며 같은 입장에 처한 이들, 또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과 공감을 준 저자는 아직도 우울증을 완치하진 못했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와 사랑하는 이들의 관심, 그리고 마음속에 피운 작은 희망의 꽃으로 가늘고 길게 세상과 공존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고 한다.수많은 원인과 결과들 속에서 나도 내가 왜 우울증을 앓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앞으로 천천히 나를 관찰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여정은 힘들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나는 이 과정을 전부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만약 나의 글 때문에 세상 어디에선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또 다른 친구가 용감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또 정신 질병을 앓아보지 않은 누군가가 더 이상 편견에 휩싸인 두려운 눈으로 환자를 보지 않을 수 있다면, 이 글쓰기는 내가 우울증에 걸려 한 일 중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간병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너무나 쓸 게 많지만, 일단 몇 가지만 나열하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1. 자살, 자해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기분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만약 환자와 이 모든 이야기를 태연하게 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2. 자기 자신과 환자를 어떻게 용서할지 배우고,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3.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환자를 안정시키는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4. 모든 상황에 대해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고, 환자를 일방적으로 돌보아야 하는 대상으로 취급하지 않도록 하며, 상대방을 안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도 감정을 치료하고 탐색해야 한다. 5. 환자를 어린애 대하듯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한다.6. 환자를 24시간 감시할 필요는 없으며, 무슨 일이 일어날까 봐 불안하더라도 때로는 환자를 내버려두는 시간도 필요하다. 설사 그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한다고 할지라도.7. 환자에게 간호하면서 느낀 기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도 치료의 과정이다.8. “힘내.”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심신이 약해서 병에 걸리는 환자는 매우 드물다. 매일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노력을 이미 일반인보다 훨씬 더 들이고 있기에 굳이 이런 말을 할 필요는 없다.9. 환자가 발작을 할 경우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은 이미 자아를 잃어버린 사람이다. 그도 원래부터 그런 모습이었던 게 아니라는 걸 기억하자.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나도 마찬가지야. 더 많은 걸 보면 볼수록 난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어. 네가 세상일에 대해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는 건 제일 좋은 공감이라고 생각해. 네가 모든 고난을 느낄 수는 없고, 나도 이기적이어서 모든 고난을 경험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생각이 충돌하진 않잖아. 자기가 잘 지낸다고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어. 세상에 반드시 그런 가책을 짊어질 필요가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 그러느니 더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나은 것 같아. 만약에 네가 진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말이야.”
일본 근대미술사 노트
소명출판 / 기타자와 노리아키 (지은이), 최석영 (옮긴이) / 2020.08.30
25,000원 ⟶ 22,5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기타자와 노리아키 (지은이), 최석영 (옮긴이)
‘근대 시선(視)의 장치’로서‘보는 제도’인 박람회, 박물관·미술관과 미술학교, 전람회 등 미술 제도의 역사를 말한다. 처음 일본에 ‘미술’이 도래했던 당시부터 관은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을 구분한 것을 구분하고, 미술관과 전람회에 무엇이 전시될 것을 결정함으로써 미술을 통합하고, 순화하고, 개량해 나갔다. 이러한 ‘미술의 제도화’는 그러나 “국수주의의 서양주의화”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회화를 분리시키는 공허를 낳았다는 것이 저자의 평이다.한국어판에 대한 저자의 변 여는 장_상황(狀況)에서 메이지(明治)로 제1장_‘나선전화각(螺旋展畵閣)’ 구상 1_양화(洋) 역사의 무대-다카하시 유이치(高橋由一)의 화업(畵業=사업) 2_쾌락 동산의 나선건축-‘나선전화각’ 구상 3_물과 불의 에도(江戶)-건설장소에 대해 4_무가(武家)의 미술-에도(江戶)적인 것과 근대 5_나선건축의 계보-영향을 끼친 근원(1) 6_이루지 못한 박람회 계획-영향을 끼친 근원(2) 7_시대가 낳은 힘-막부 말 메이지 초의 문화적 혼란 8_두 사람의 F-‘나선전화각’ 구상의 배경(1) 9_1881년의 의미-‘나선전화각’ 구상의 배경(2) 10_반(反)근대(=반(反)예술)-미술이라는 제도 제2장_‘미술’의 기원 1_문명개화의 장치-박물관의 기원 2_미술로의 태동-창시_137 3_‘미술’의 기원-번역어 ‘미술’의 탄생 4_‘예술’과 ‘미술’-박물관의 분류 5_시선의 힘-내국권업박람회의 창설 6_시선의 권력 장치-감옥과 미술관 7_모든 것일 것이라고 하는 ‘미술’-‘미술’ 개념의 한정 8_미술의 요긴한 부분-내국권업박람회와 ‘미술’ 제3장_‘미술’의 제도화 1_건축(=제도)에 대한 의지-1881년의 유이치(1) 2_하늘의 회화-1881년의 유이치(2) 3_‘만든다’는 논리-미술진설의 페놀로사 4_통합과 순화-‘일본화日本畵’의 창출과 ‘회화’의 순화 5_미술이라는 신전神殿-‘미술’을 둘러싼 여러 제도와 국가의 토대와 중심 6_판도라 상자-공허라는 이름의 희망 맺는 장_미술이 끝이 나고 다시 살아나다-일본어 ‘미술’의 현실 참고문헌사료집 초판 후기 정본(定本) 간행에 붙여 저자 주 해설 / 나선(螺旋)의 아방 가르드 ‘“미술” 수용사’를 받아들인 역사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미술’이란 무엇인가? 비평이란 무엇인가? 미술관은 어떤 장소인가? 1970년대, 일본의 국·공립 미술관 주도의 이른 바‘미술관 시대’에 반기를 들며 저자는 이 책의 초판을 집필했다. 미술계와 정치적 보수주의의 결탁에 맞서 메이지로 돌아가 미술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다음 세대로 나아가기 위해’, 결국은 ‘메이지 초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 책은 메이지 미술을 돌아보고 있지만 이는 결국 장래 일본미술의 향방을 밝히기 위함에 다름 아니다. 뜨거운 시대적 고찰과 냉정한 사료 분석으로 신선한 미술사를 제시한 1989년 초판은 그 다음해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학술서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 번역서는 위와 같은 초판을 수정보완하여 ‘정본’으로 2010년 발간된 것을 저본으로 국내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근대 시선(視)의 장치’로서‘보는 제도’인 박람회, 박물관·미술관과 미술학교, 전람회 등 미술 제도의 역사를 말한다. 처음 일본에 ‘미술’이 도래했던 당시부터 관은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을 구분한 것을 구분하고, 미술관과 전람회에 무엇이 전시될 것을 결정함으로써 미술을 통합하고, 순화하고, 개량해 나갔다. 이러한 ‘미술의 제도화’는 그러나 “국수주의의 서양주의화”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회화를 분리시키는 공허를 낳았다는 것이 저자의 평이다. 일본의 미술사를 통해 이 책은 일제 강점하 우리의 근대미술을 생각하게 한다. 한국(조선)과 일본 근대의 미술사가 보여주는 차이점과 유사점은 무엇인가. 천황제 이데올로기와 국수주의로써 피어난 일본 근대미술사의 전개 속에서, 일본 미술학교에 유학을 하던 식민지 조선의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수용했을까. 광복 후 미술계의 1세대로서 그들은 어떻게 현대의 한국 미술계를 이끌었을까. 식민지를 거친 우리에게 미술은 무엇이었는가. 미술의‘정치학’은 말할 수 있는가. 문부성미술전람회에 대응하는 관전(官)으로서 조선에는 조선미술전람회가 있었다. 조선미술전람회에는 일본인 화가들도 출품 전시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미술’은 결코 미술관에 잠들어 있지 않다. 미술은 이념으로서 투쟁하고 각축하며 사상을 주도한다. 우리 근대의 ‘미술’이 어떻게 성립했는지를 알기 위한 초석으로서도 이 책은 유의미한 담론을 제시한다.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메이드마인드 / 장우석 (지은이)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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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마인드소설,일반장우석 (지은이)
들키고 싶지 않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이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 작가 본인이 직접 체험한 정신적 아픔과 전인적인 치유를 이루었던 과정을 낱낱이 공유하고, 정신질환의 아픔이 부끄럽거나 인생의 흠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2018년 10월 초판에 이어 2022년 5월 10일 2쇄 출간을 하였다. 표지변경과 함께 화보, 아버지가 보내온 러브레터, 상담사례 등 내용을 추가하여 못다 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추천의 글 빛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혁 원장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축하의 글 서초열린세상 박재우 소장 조우네 마음약국 고직한 선교사 Mental Health Korea 부대표 장은하 프롤로그 1장. 나는 심각한 정신질환자였다 F 코드 자살충동 공황장애와 행복한 가족으로 우울증의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망상이라는 이름의 행복 내가 만든 황홀한 감옥 망상의 후유증 가족들은 떠나가고 2장. 유리병에 갇힌 나 내가 그때 머물렀던 세계 촉발장치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불안감 공포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마음이라는 이름의 다세대 주택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3장. 흔들리는 나무는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내가 서있을 수 있는 자리 태권도 사범이 되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8년차 직장인의 삶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고통의 시간을 지나 마음의 덮개 열기 4장. 진정한 치유는 소통이다 관계는 회복의 힘 가족은 힘이다 나도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고백의 힘 일은 종합예술이다 춤과 운동을 통한 내면세계의 치유 기분이란 내 마음의 상태를 알려주는 온도계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전인적이고 신체적인 정신건강 회복 정신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 5장. 당신이 아파한 만큼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좌절감이 내게 알려준 것들 정신건강의학과는 우리에게 뭘 도와줄 수 있지? 미디어를 통해 보았던 정신질환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는 의지가 있다면 고통에는 뜻이 있다 6장.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국립서울병원에입원 후 우울기 후 망상ㆍ환청을 동반한 조증 재발 시기에 작성한 36개의 일기 7장. 병상에서 회복일기 1994년 4월 22일(초발) 1994년 5월 20일(3일 만에 재발) 1997년 1월 31일 1998년 1월 20일 2000년 4월 20일 8장. 상담사례 에필로그 고난도 내게 유익이라2018년 10월 초판에 이어 2022년 5월 10일 2쇄 출간을 하였다. 표지변경과 함께 화보, 아버지가 보내온 러브레터, 상담사례 등 내용을 추가하여 못다 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자신을 학대함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소멸되어갔던 삶 '알에 갇힌 나'에서 '현실과 잘 지내는 나'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 20대 시절, 3차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 되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왜곡되어 병원 침대에 누워 시체와 같이 젊은 날을 보냈다. 외롭고 죽을 것 같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은 온갖 망상의 세계로 이어졌고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로 숨어들었다. 관계망상과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환청, 폭력, 강제입원, 보호실 감금, 침대 강박, 끝없어 보이는 병원 생활, 극심한 우울증, 몇 년간의 시체 같은 생활, 자살시도, 평생 정신병원에서 생을 보낼 것 같은 두려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에서 든 생각은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이렇게 끝낼 수 없는 인생인데" 마지막 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재활을 붙잡게 했고, 가족들의 기도와 격려는 다시금 "살아야 해! "살아야 해!"라며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정신질환의 좌절과 절망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보고서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이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 보이는 것 너머의 감정과 생각들의 깊이에 종종 무릎을 치게 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치열한 삶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나만 이상한 것 아닌가?”, “내가 제일 힘든 건 아닌가?”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가정의 상처와 아픔, 나를 둘러싼 소문, 경쟁적 구조의 사회, 돈에 따라 격차가 심화한 삶의 질 등에 따른 각종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정신질환은 결코 특별하고 특이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 아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00명 중 1명이 조현병을, 50명 중 1명이 조울증 겪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은 평생 우울증을 한 번 이상 경험하고 있다. 정신질환은 사람의 일생을 무력화시키고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일 수 있지만 잘 대처하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이 책은 작가 본인이 직접 체험한 정신적 아픔과 전인적인 치유를 이루었던 과정을 낱낱이 공유하고, 정신질환의 아픔이 부끄럽거나 인생의 흠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입시에 실패한 나는 곧 아버지가 일하는 도로공사 현장에 말단 직원으로 들어가 초봉 40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만에 조증이 발병했고 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당시 상태가 매우 심각해 119구급차에 실려서 갔고 수갑이 채워져 이동해서, 병원에서는 격리와 강박을 1주일간 당해야 했을 정도였다.당시 나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고 모든 것이 공허했다. 세상이 나를 버렸다고 느꼈고 그래서 나도 자신을 포기했다. 의존적이었으며 무기력에 길들여진 울고 있는 어린아이였다. 약의 부작용으로 손을 심하게 떨었고 침을 흘리며 불안증을 겪는 비참한 모습이었다.- “우울증의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본문 중에서 - 정신질환은 개인의 병이면서 동시에 가족이 같이 고통에 참여하는 일종의 가족 병이다. 가족체계의 병든 경계선을 침범하여 들어오는 수상한 힘을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각자 독립된 인격체로 인내와 용기와 결단력도 있어야 한다. 항상 격려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며 사랑한다, 너를 믿는다고 말해주고 안아주며 토닥이며 살아야 한다. 나는 변화된 가족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회복되어가기 시작했다. 가족의 배려가 없었다면 나는 병원 생활을 아직도 전전하는 회복 불능의 만성 환자가 되었을 것이다. - “가족은 힘이다” 본문 중에서 -
어른이의 어린 시절
좋은땅 / 안현숙 (지은이)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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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취미,실용안현숙 (지은이)
『어른이의 어린 시절』은 아동의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상경험이 자신을 돌봐 주는 주 양육자와의 애착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틀에 대한 부정적인 감각을 키워 내진 않을까? 대인관계의 질에 영향을 줄까? 결혼 후 부부간의 적응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구한 저자의 석사논문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아동기에 외상경험이 있는 성인의 경우, 타인과의 관계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타인이 자신을 부당하게 대한다고 느끼거나 대인관계에서 상처받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어린 시절의 외상경험은 타인에 의한 거절을 민감하게 예상하여 자신이 타인에게 수용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향이 높고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를 발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아동기 외상이 성인기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부부관계 및 가족 내의 친밀감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내용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오묘한 마음과 복잡한 삶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서문 감사의 말 PART 1 어린 시절 이야기 1. 어린 시절 경험은 인생의 광범위한 문제들과 연관이 있을까? 2. 살면서 생각해 볼 만한 문제 PART 2 일상에서 만나는알쏭달쏭 심리학 용어 이야기 1. 결혼만족도란 무엇인가? 2. 아동기 외상에 대한 정의 3. 불안정 성인애착의 종류 4. 부정적 갈등해결 전략과 긍정적 갈등해결 전략의 차이 5. 앞서 실행된 연구들 6. 연구해 보기로 한 틀 PART 3 일상의 사물, 현상, 생각, 진리 톺아보기 1. 설문에 응답한 참여자 및 절차 2. 헤아려 본 도구 3. 설문지 분석 PART 4 생각해 본 문제들 간의 결과 1. 연구 대상 2.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 값 3.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4. 아동기 외상과 결혼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불안정 성인애착과 부정적 갈등해결 전략의 이중매개효과 5. 이중매개효과 검증 PART 5 어른이 이야기 1. 어린 시절 경험은 인생의 광범위한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2. 의견, 생각 나눔 에필로그 참고 문헌- 어릴 적 상처를 애써 외면하기보다 극복하여 참모습을 드러내기를… TV를 보면 부모에게 학대당하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어린 아이들은 외적인 상처뿐 아니라 내적 트라우마까지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다. 치유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상처는 어른이 되어 일상 곳곳에 흔적처럼 남아 알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어른이의 어린 시절』은 저자의 석사논문을 토대로 작성되어 아동기에 외상경험이 있는 성인의 경우, 전 생애 동안 타인을 지각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본 틀로 작용하여 인생의 광범위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자료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족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만큼 연약함과 아픔은 가족관계 안에서 드러나야 진정한 회복이 되듯이 책을 계기로 가족 안에서 인정과 지지를 받으며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착한책가게 / 전성실 지음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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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책가게소설,일반전성실 지음
‘나눔전도사’로 불리며 3년 동안 1,000여 회의 강연을 해온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나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눔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다양한 나눔의 색깔과 무늬를 보여주어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을 꾀한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의 태도와 방식을 나눔의 관점으로 재조명한다. 또한 개인 간의 나눔에서부터 집단을 거쳐 마을 안에서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해, 복지 · 자원봉사 · 교육 · 사회적 경제 · 마을 영역 등 나눔과 관련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넓혀주고 일상적으로 삶터와 일터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추천의 말 머리말 1장 나눔은 제각각의 빛깔로 빛난다 기생과 나에게 하는 나눔 공생, 주고받는 나눔 모성애, 주기만 하는 나눔 받기만 하는 나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나눔 혼자 또는 여럿이, 삶 속에서의 나눔 2장 누구나 나누며 산다, 왜? 나눠야 먹고살 수 있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나누면 친해진다 나누면 행복해진다 나누면 평등해진다 누구나 공감받고 싶어 한다 3장 나눔에도 나름의 법칙이 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르다 원하는 것을 물어봐야 안다 감정을 함께 나눠야 진짜다 4장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 부족해도 나누면 행복하다 문제 너머에 있는 존재를 느껴보라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대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나눔의 경험 삶을 함께하는 관계 만들기 마을에서 나눈다는 것은 나가는 말 참고자료 나눔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눔 하면 대부분 기부나 봉사가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다.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눔은 부담스러운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나눔을 발견하고 새롭게 조명하는 책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의 저자는, 그러니까 나누자고 이야기한다. 그럴수록 우리는 나눠야 살아남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이 책에는 ‘나눔전도사’로 불리며 3년 동안 1,000여 회의 강연을 해온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나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눔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다양한 나눔의 색깔과 무늬를 보여주어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을 꾀한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의 태도와 방식을 나눔의 관점으로 재조명한다. 또한 개인 간의 나눔에서부터 집단을 거쳐 마을 안에서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해, 복지 · 자원봉사 · 교육 · 사회적 경제 · 마을 영역 등 나눔과 관련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넓혀주고 일상적으로 삶터와 일터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 특히 그동안 저자가 오랜 기간 섭렵해온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사회 문화적 현상 등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길어 올린 이야기가 재미를 더한다.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오래 전부터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펼쳐온 나눔의 삶과 사고방식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함으로써 흥미롭게 나눔에 대한 철학을 전해주며, 나눔을 기반으로 우리의 삶을 재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나눔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꾀하고 우리 삶과 사회를 나눔의 관점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나눔이란 내가 나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서로 관계 맺고 서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함께 주고받는 것이다.” 인류의 오래된 지혜, 나눔을 소환하다 이른바 소통과 협동의 시대라고 한다. 사회 곳곳에서 ‘협동’을 이야기하고, 이제는 그것이 미래를 살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쟁 속에서 자기성취를 이루어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성공의 척도가 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삶의 방식에 대한 회의와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이나 소수 집단이 부와 권력으로 사회를 뒤흔드는 구조에서는 더 이상 개개인의 삶이 행복해질 수 없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며, 소통과 협력이라는 관계 맺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인간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살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나누며 살아왔다. 자연에서 먹을 것을 채취하며 생존하던 시대에도, 마을에 삶의 뿌리를 두고 살아가던 시절에도. 굳이 나눔이라는 말로 일컬어지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눔은 우리 삶에서 한 부분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그마저도 대상화되어왔다. 그렇기에 뭔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 여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고 익숙한 나눔의 자취마저 희미해져버렸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면서 공동체 속에서 많은 것을 해결해왔던 예전 풍경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져왔다. “왜 나눔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되지 못할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구분 없이 누구나 좀 더 일상적으로 나누면 더 많은 나눔이 일어날 텐데.”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회 전반에 걸쳐 인간이 펼쳐온 삶과 사고의 방식을 나눔의 눈으로 성찰한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실은 나눔과 맞닿아 있음을 통찰력 있게 짚어내고, 그것을 인식하고 나눔의 일상성을 회복하자고 이야기한다. 서로 주고받고 소통하며 관계 맺으려는 욕구를 일상에서 실현할 때 개개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고, 그러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 또한 일상의 행복을 끌어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받는 것도 나눔이다”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 저자는 먼저 우리가 나눔에 대해 가지고 있던 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나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고 한다. 단순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는 것이 나눔이며 심지어는 받기만 하는 것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눔을 한 마디로 규정하거나 나눔의 행위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빛깔로 드러나는 나눔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나눔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켜주고, 그로부터 일상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 인생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나눔의 발견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책임과 의무로서의 나눔이 아니라 사람들이 의식하든 하지 못하든 왜 나누며 살아가는지, 나누면 무엇이 좋은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살아있으니까, 친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공감받고 싶어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 너도나도 행복해지니까. 얼핏 보면 그게 나눔과 무슨 상관이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눔의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위해서라기보다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들이다.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사는 것이 즐겁지 않을까? 나눔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 관념을 벗어버리게 하는 또 다른 측면이다. 나눔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우리 삶과 마을을 재구성하다 “경험이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눔의 힘입니다.” 저자는 나눔에 대해 스스로 만든 문턱을 없애버리고 스스로가 나눔의 주체가 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나눔의 경험들이 쌓이고 모일 때 우리의 삶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나눔이 우리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는 대목이다. 단지 개인과 개인 간의 나눔만이 아니라 개인에서 집단을 거쳐 공동체로 이야기를 확장해나간다. 공동체 안에서의 나눔이 그만큼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존재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그 존재들이 만나 관계 맺고, 관계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알아가고, 욕구 속에서 나눌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나눔을 통해 관계가 돈독해지는” 그런 나눔이 필요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그동안 저자가 오랜 기간 섭렵해온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와 같은 문화적 소재를 매개로 하여 오랜 옛날부터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펼쳐온 나눔의 삶과 사고방식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있기에 흥미롭게 나눔에 대한 철학을 곱씹어볼 수 있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이나 영화 등은 단순히 인용자료에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서 소개된 영화나 책을 찾아본다면 나눔에 대한 이해와 생각이 훨씬 깊어질 수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저자가 전국을 다니며 1,000회 남짓 나눔에 대한 강연을 해오면서 만난, 나누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나눔을 특별한 것이 아닌 살아가는 이야기로 다가서게끔 해준다. 함께 힘을 모으고 어울려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나눔이 있는 삶의 발견은 주목해야 할 인생의 힌트가 될 것이다. 나눔은 자신에게 먼저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나눠본 적이 없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합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나누게 됩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주기보다는 엄마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주기만 하는 나눔의 문제점입니다. 자칫하면 상대가 원하지 않는 것을 줄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왜?
사계절 / 김동춘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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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소설,일반김동춘 (지은이)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벌써 4년째이다. 새 정부는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말했지만, 조국 사태로 야기된 분열과 권력자들의 잇단 성폭력 사건,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과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이어지며 진보의 가치가 의심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행복과 정치에 대한 만족은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김동춘 교수는 최근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내홍을 설명하며 “그 까닭은 오늘의 한국이 안고 있는 문제들은 역사 구조적인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1945년 해방 이후, 더 나아가 구한말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한국사에는 개화 대 민권, 친일 대 독립, 반공 대 평화통일, 개발독재 대 민주공화의 갈등이 켜켜이 쌓여 있으며, 또한 거의 모든 갈등에서 전자가 승리했던 ‘역사 구조’의 결과가 지금이라는 설명이다. 2015년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맞서 처음 출간된 <대한민국은 왜?: 1945~2015>를 <대한민국은 왜?: 1945~2020>으로 개정 출간한 이유는 현재의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데 한국 현대사의 ‘역사 구조’를 이해하는 일이 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다. 개정판에는 초판 출간 이후 축적된 현대사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원전과 참고 문헌, 보충 설명을 주석으로 추가하였다. 그리고 한국 현대사 논란의 중심에 선 <반일 종족주의>의 배경과 이론 구조를 분석하고 그것이 ‘역사 이론’이 아니라 ‘우파 정치 이론’에 불과함을 밝히는 새 글(15장. 일본에서의 <반일 종족주의> 선풍을 보면서)을 추가하였다.개정판 서문 4 추천의 글 7 초판 서문 8 1부. 백성은 나라를 잃고, 나라는 주인을 잃고 식민지와 분단 1장. 독립과 개화의 딜레마 20 러일전쟁 1904~1905, 굴곡의 서막 21 자생적 근대화의 좌절 24 어떤 나라를 따를 것인가? 29 실패한 근대, 개화론은 친일의 길로 33 2장. 조선 근대화와 해방의 두 갈래 길 39 나라가 망해도 슬퍼하지 않는 백성들 40 조선에 온 두 손님, 기독교와 공산주의 44 여운형의 길 50 해방은 다가오는데 53 3장 다시 8·15의 성격을 묻다 60 연합국, 일본 아닌 조선을 처벌하다 61 공짜 점심은 없다 67 반탁과 찬탁/비반탁으로 갈라선 민족 73 4장 대한민국 보수의 기원 78 부일 협력 세력의 기득권 수호 전략 79 미군정의 우익 편향 정책 82 미군정이 만든 대한민국 89 식민지 잔재 청산 94 5장 왜 국가보안법은 헌법 위에 군림해왔나? 97 ‘해방공간’의 좌익 숙청 98 분단은 미완의 독립 102 헌법 위의 국가보안법 105 국가보안법 체제는 미완의 해방의 상징 110 2부. ‘자유세계’의 최전선 국가 종교가 된 반공·친미 6장. 6·25한국전쟁이 남긴 것들 116 코리안의 전쟁인가 미국의 전쟁인가 117 남북한과 미국의 동상이몽 122 이 전쟁으로 누가 무엇을 얻었나 126 7장. 월남자들이 만든 대한민국? 130 학살의 기억과 두 분단 국가의 정체성 131 신천학살의 전개 과정 134 기독교 반공국가 대한민국의 탄생 137 남한 선교 기적의 비밀 141 8장. 반공이 국시가 된 이유 150 반공의 시녀가 된 자유와 민주 151 삼권분립이 무의미한 신군주제 국가 158 나는 새도 떨어뜨린 반공의 화신 김창룡 163 9장. 한미 관계는 외교 관계? 170 미국, 외국이 아닌 ‘혈맹’ 171 외국군이 작전지휘권을 갖고 있는 주권국가? 178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 184 새로운 천하 질서의 수립 190 도전받는 ‘신화’ 196 10장. 왜 일본은 사과하지 않을까? 200 독도는 누구의 땅일까 201 또다시, 공짜 점심은 없다 206 무책임한 한국 정부 209 일본의 친한파는 누구인가? 215 3부,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라 근대화의 그늘 11장. 부활하는 식민 통치, 박정희의 유신과 그 이후 222 만주 인맥과 10월 유신 223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나라 226 식민지 유산의 부활 230 다시 등장한 유신의 찌꺼기 240 12장. 교육 천국과 교육 지옥 243 절망한 국민의 유일한 탈출구 244 모범생을 기르는 사회 249 모범생들이 만든 사회 254 13장. 왜 대한민국은 ‘재벌공화국’이 되었나? 259 박정희, 재벌과 손을 잡다 260 경제 성장의 또 다른 배경 268 재벌과 국가, 관계의 역전 274 재벌공화국의 모순 279 노동자의 희생 위에 이룬 성장 284 14장. 위대한 민주화운동, 왜 절반만 성공했는가? 290 민주공화국은 누가 만들었나? 291 시민사회와 최초의 야당 집권 295 15장. 일본에서의 『반일 종족주의』 선풍을 보면서 301 거울에 비친 한일 양국의 우익 302 한국의 민족주의는 종족주의가 아니다 308 식민 지배에 대한 한국의 입장 312 통계를 가장한 허구 317 『반일 종족주의』를 넘어 새로운 관계로 321 마치며. 반국가, 반의반의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시 묻다 325 민중의 극한 고통은 ‘주권’의 제약에서 326 반국가는 불구 상태 335 균등화합안정정의의 시대를 향하여 342 주註 348 찾아보기 363사회학자가 한국 현대사 연구에 천착한 까닭 사회학자 김동춘의 길은 노동 문제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노동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권력의 역할을 설명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권력의 형성과 지배 과정을 해석해야만 했다. 그리하여 김동춘 교수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어두운 기억인 ‘전쟁’과 그것이 낳은 ‘반공 신화’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근현대사 연구를 본업에서 벗어난 ‘외도’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정도를 걷는 자세로 곧게 서서 깊고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바깥으로 난 길을 걸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대한민국은 왜?』이다. 『대한민국은 왜?』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마주한 정치·사회의 여러 문제, 특히 보통의 국민이 겪는 고통의 역사적 배경과 국제 정치적 맥락을 씨실과 날실로 짜 맞춘다. 지은이는 한국의 현실을 세 개의 틀로 분석하는데, 그 첫째는 한국 근현대사의 기본 과제이다. 개화·독립·민권이 보장된 국가의 수립이 좌절되면서 친일파의 주도로 근대화가 시작됐고, 해방 후 이들은 통일을 포기하는 대가로 친미로 옷을 갈아입고 자리를 지켰다. 그들이 써내려온 역사가 오늘날 한국 근현대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둘째는 대한민국의 국가 이념이다. 특히 1950년 10월 황해도에서 벌어진 ‘신천학살’을 겪으면서 남한은 ‘월남자들이 만든 나라’, 기독교 반공주의가 국교國敎인 나라가 됐다. 마지막은 한국 근대의 성격이다. 한국의 근현대는 외세와 분단의 압박 속에서 진행되었고, 그 결과 한국은 경제는 성장했지만 이상과 희망은 제거된 반쪽 국가가 되었다. 지은이는 세 가지 준거 틀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대한민국을 주도해온 친일-친미-반공-성장 세력의 본질을 밝힌다.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1910년 8월 29일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 앞에 전복됐고 식민지 지배가 시작됐다. 그런데 조선인 가운데 망국을 슬퍼하지 않고 일본이 지배하는 ‘개화 세상’을 기회로 여긴 이들이 있다. 친일 세력에게 식민 지배는 조선의 종주국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에 불과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윤치호다. 윤치호는 일제에 적극 협력하며 제국의회 칙선의원이라는 조선인에게 허락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다. 그에게는 31운동조차 피압박 민족의 어리석은 저항에 불과했다. 반면 독립민권 세력, 특히 안중근 같은 급진파의 저항은 일제의 탄압으로 좌절됐다. 한국 현대사의 격변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1945년 8월 15일, 제국주의 일본이 항복을 선언했다. 곧바로 38선 이북 지역을 소련의 군대가 점령했고, 9월 8일 미국의 군대가 38도 이남을 점령하면서 새로운 예속이 시작됐다. 스스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분할 점령된 조선은 백성의 권리와 자주독립이 보장되는 새 국가를 건설할 힘이 없었다. 결국 한반도의 운명은 새로운 지배자인 미국의 의지에 따라 결정됐다. 일제가 패망하면서 절멸의 위기를 맞이했던 친일 세력은 미군의 통치에 발맞추어 친미로 옷을 갈아입고 기사회생했다. 그들은 일제강점기 동안 장악한 재화와 산업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독립 세력을 제압하고 ‘애국자’로 행세하기 시작했다. 6·25한국전쟁 이후 이들은 반공투사로 다시 옷을 갈아입었다. 처참한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은 민중은 권력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다. 이승만 시절에는 당시 특무대장 김창룡이 휘두른 칼춤으로 강산이 피로 물들었다.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명목 아래, ‘국민보도연맹 학살사건’을 비롯한 대통령의 정적 제거와 간첩 조작 공작이 그의 손으로 진행됐다.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아예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다. 국민들은 간첩으로 의심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권에 대한 불만을 드러낼 수 없었다. 권력이 외부에 머물지 않고 개인의 사상과 행동을 자기검열하게 한 셈이다. 그러는 사이에 자유롭고 평등할 권리는 억압된 채 수많은 국민이 산업화의 부품으로 전락했다. 경제성장 시기에 기업은 정부의 지원과 특혜를 받으면서 몸집을 키웠다. 정치권에 줄을 댄 기업들은 원조 물자를 독점하고 정부가 보유한 외환을 대부받으면서 재벌로 변신했다. 박정희 정권은 미국의 전략에 따라 일본의 사과와 배상 요구를 포기하는 대가로 ‘청구권 자금’을 받았다. 경제 개발을 위해 과거사 청산의 뚜껑을 덮어버린 것이다. 그 돈은 고스란히 재벌 기업으로 흘러갔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외환위기를 거치며 한국 대기업은 입법·사법·행정부 위에 우뚝 선 그림자 정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왜?: 1945~2020』은 이처럼 한 궤로 이어진 친일-친미-반공-성장 세력의 확장, 이른바 대한민국 주류의 역사 안에 그동안 제대로 쓰지 못한 민권-독립-평화-민주 세력의 역사를 함께 서술하며 현대사의 재정립을 시도한다. 백성은 나라를 잃고, 나라는 주인을 잃고 1부에서는 구한말부터 625한국전쟁 직전까지를 다룬다. 지은이는 이 시기의 역사를 개화파와 독립파의 노선 갈등으로 규정하고, 각 세력의 대표 인물로 윤치호와 안중근을 불러온다. 애국가의 작사가인 윤치호는 대표적인 ‘친일파’로서, 일제강점기 내내 온갖 영화를 누리다가 해방 직후 자살을 선택했다. 반면 안중근은 일제의 조선 지배에 저항하며 1909년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처형됐다. 갈등의 승자와 패자가 분명하게 갈린 순간이자, 이후 지속될 굴곡의 출발점이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했을 때 역사는 다시 한 번 크게 굴절된다. 이런 상황에서 일제에 충성하여 부와 권력을 누린 기회주의자들만이 경륜을 쌓고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그들은 부일 협력의 부끄러운 과거 때문에 8·15 이후 미국·소련·중국 등 자신이 망명했던 나라의 인맥과 후광을 등에 업고 돌아온 ‘해외파’와 필사적으로 손을 잡으려고 했다. 돈·지위·인맥 등 강력한 밑천을 가진 이들 부일 세력과 재력을 바탕으로 미국이나 일본으로 자녀를 유학보낼 수 있었던 지주·자본가들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해방’ 후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다. 8·15 이후 한반도의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사를 굴절시킨 식민지의 유산은 바로 이것이었다. _58쪽 일본의 패망 이후 한반도에 진주한 미군은 일련의 정책들을 실행하며 조선에 대한 지배를 강화했다. 1945년 9월 8일 인천항을 통해 조선 땅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발표된 「포고령 제1호」를 통해 38선 이남의 조선 영토와 조선 인민에 관한 모든 권한이 맥아더 사령관의 손 안으로 들어갔다. 같은 해 10월에는 「기본훈령」을 통해 미군에 의한 한반도 점령이 ‘신탁통치’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지배가 시작된 것이다. ‘해방된’ 조선의 이념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며 주류 세력이 일제의 유산을 부활시키고 있을 무렵, 일본의 극우 전쟁범죄 세력은 맥아더 사령부와 손잡고 “천황제가 곧 국가”라는 주장을 내세워 천황제를 존속시키고 일본을 아시아의 반공 보루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결국 일본은 전쟁 말기의 파시즘적인 법과 제도가 폐지되고 민주주의 국가의 외향을 갖추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했다. 오히려 「국가보안법」(1948.12.1.)이 등장해 일제강점기보다 더 혹독하게 국민들을 몰아붙였다. ‘자유세계’의 최전선에 선 대한민국의 생존법 2부는 625한국전쟁부터 이승만박정희 정권 시기의 반공 독재와 그 희생자들을 다룬다. 한반도 전역을 오르내리며 수백만의 사상자·이산가족·전쟁고아를 낳은 전쟁이 멈춘 뒤 남한 사회에는 ‘반공’이라는 강력한 피아 식별 수단이 형성됐다. 전쟁 중 미군 폭격의 두려움 때문에 뒤늦게 월남한 사람들은 남한에서 ‘반공투사’를 자처했다. ‘공산당과 싸우다 월남한’ 이력은 반공국가가 된 남한 어디에서나 통하는 보증수표였다. (…) 월남자들은 한국 정치·사회에서 반공의 이름을 내건 공권력의 폭력, 특히 그들 자신이 수사·사찰 기관의 지휘부가 되어 각종 범법과 월권을 행사했고, 사회적으로는 기독교 보수주의, 친미 이데올로기 정착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_138~139쪽 이승만 정권은 ‘반공’을 핑계로 정적들을 제거하며 권력을 유지했고, 박정희 정권은 아예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다. 반공이라는 횃불의 장작이 된 것이 기독교다. ‘인간해방’의 이념으로 조선에 들어온 기독교는 일제강점기 초기에 독립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식민지 지배를 받던 백성들에게 인권과 정치적 자유 등의 사상을 고취하기도 했다. 그 결과 1900년에 1만 명도 되지 않았던 기독교 신자가 1940년에 이르러 35만 명을 헤아릴 정도로 불어났고, 해방 이후에는 세계 기독교 선교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선교 기적’이 일어났다. 하지만 기독교의 양적 팽창의 뒷면에는 권력과의 타협 혹은 권력의 위협이라는 그늘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반공국가 대한민국, 기독교 국가 대한민국을 만든 주인공도 역시 미국이다. 이승만이나 장택상, 조병옥 등 미국에서 유학한 정치 지도자들은 미국을 맹신했다. 미국을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지원하는 우방국, 동맹국을 뛰어넘어 ‘피로 맺은 형제’로 격상시켰을 정도로 한국의 집권 주류 세력은 미국에 목을 맸다. 이승만의 하야를 종용한 것도 미국이고, 인권 외교라는 이름으로 박정희 독재를 위기로 몰아넣은 것도 미국이었기 때문에, 대중 역시 미국을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믿고 있었다. 바로 이 반석 위에서 미국은 그들의 동아시아 정책에 따라 한국 현대사를 좌지우지했다. 단순히 한국 정치를 조종하고 경제를 장악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의 국교 회복을 종용해 36년간의 식민 지배에 관한 과거사 청산 문제까지 매듭지어버렸다.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운 ‘근대화’의 짙은 그림자 3부에서는 근대화와 산업화가 남긴 상처를 돌아본다. 1961년 박정희는 5·16쿠데타 직후 「혁명공약」 제4조에서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 자주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하겠다며 경제 개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고는 또 다른 과제인 경제 정의 확립과 부패 청산을 포기하고 재벌과 손을 잡았다. 이후 정권은 재벌이 진출한 노동 집약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금융 지원, 세제 및 환율 지원, 규제 철폐, 노조 설립 차단 등의 정책을 폈다. 한국의 실정에 적합하고 효과가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고, 그것이 끝나면 다른 업종을 선정하여 다시 집중 지원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평범한 국민, 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깔려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정치경제 권력의 불평등을 해소할 기회의 문이 열렸지만, 우리 사회는 세계화·시장개방·신자유주의·구조조정·노동시장 유연화라는 거센 파도를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급기야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재벌의 권력이 국가의 권력 위에 올라선 “기업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민주 사회를 향한 과거의 반격: 반일 종족주의 비판 개정판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15장. 일본에서의 『반일 종족주의』 선풍을 보면서」를 추가한 것이다. 이 장에서 김동춘 교수는 한국 현대사학계의 뜨거운 감자인 뉴라이트 역사학의 배경과 이론 구조를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한국 내 ‘반일 종족주의’ 현상은 완전한 허구이며, ‘반일 종족주의’ 이론은 역사 이론이 아닌 우파 정치 이론에 불과하다. 뉴라이트의 등장이 일본에서는 탈냉전, 중국의 부상, 동아시아의 정치적 격변에 위협을 느낀 극우파의 반격이며 한국에서는 민주화 이후 위기에 몰린 구 냉전/친독재 세력이 신자유주의 논리와 결합하여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먼저 ‘반일 종족주의’를 ‘반일주의’와 ‘종족적 민족주의’로 분리한다. 그리고 이 중 한국에 실재하는 ‘반일주의’는 한국인의 식민지 경험과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동아시아 반공 체제라는 ‘역사 구조’의 결과임을 밝힌다. 그다음 ‘종족적 민족주의’는 한국이 아닌 일본 제국주의의 폐쇄주의·분리주의를 드러내는 특징이며, 오히려 한국의 민족주의는 인종과 민족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자유와 모든 민족의 주권을 보장하려는 보편주의를 띠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반일 종족주의』의 통계 오류와 내용 왜곡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그것이 학문이 될 수 없음을 증명한다. 징용·징병·위안부 피해자의 자발적 참여를 주장하는 대목에서는 일본제국과 식민지 조선인 사이에 자유롭고 자발적인 계약 관계가 성립할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일본제국이 조선인에게 자유를 보장했다는 주장에는, 그 자유는 자본을 투자할 자유, 토지를 상품처럼 매매할 자유, 상업 활동의 자유 등에 불과했다고 반박한다. 조선인에게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통일된 독립 국가를 건설하고 식민 체제에 저항할 자유였다. 그러나 일제는 그것을 철저히 억압하고 탄압하였기에,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들이 말하는 자유는 자유liberty(이는 곧 해방과 같다)가 아니라 파시즘의 변형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지은이는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들과 뉴라이트 세력을 1905년의 일진회, 식민지 후반의 친일 부역자들 이후 등장한 세 번째 ‘친일파’로 정의한다. 사회와 정치의 문제는 결국 역사의 문제이다 지은이의 말처럼 한국 사회와 정치의 문제들은 결국 한국 현대사의 문제로부터 기인한다. 이 책은 그 굴곡진 노정을 세심하게 안내하며 독자로 하여금 과거를 극복하고 보다 더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분단과 전쟁이 낳은 오래된 과제, ‘반半만의 민주화’가 남겨놓은 검찰·언론·사법 개혁의 과제, 재벌의 과도한 사회·정치적 지배와 심화된 불평등, 젠더 불평등, 그리고 환경 위기와 전염병 같은 재난에 맞서서 새로운 사회·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문제 등 20세기적 과제와 21세기의 과제가 켜켜이 쌓여 있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사회적 합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도 이 과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 2020년의 개정판은 현재의 시점에서 집권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개혁은 왜 이리 지지부진한가라는 질문을 시작하는 책으로 읽는다면 좋을 것이다. _개정판 서문에서일제강점기의 행적이 떳떳치 못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은 줄곧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 주장해왔으며, 최근에는 아예 그날이 사실상 ‘광복’일이라 주장한다. 급기야 2015년 8월 15일에는 ‘광복 67주년’이라고 플래카드까지 내걸었다. 1945년 8월 15일, 즉 조선의 온 백성이 환호한 그날이 부일 협력 세력에게는 악몽과 같은 사망 선고일이었고,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한 1948년 8월 15일은 그들이 기사회생한 날이었다. 「제헌헌법」은 분명히 의회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에 서 있었다. 그러나 당시 의원들이 독재의 위험을 알고서도 이승만의 대통령제 주장을 받아들인 것은 공산주의의 위협이라는 비상 상황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할 것인가, 공산주의 위협에 맞서는 것을 우선시할 것인가는 헌법 제정 과정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후자를 강조하면서 반공의 이름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가 남긴 각종 제도·법·인물의 청산을 포기하게 됐다. 사상적 이유로 이승만·박정희 정부의 의심을 받던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에 나감으로써 ‘신원 보증서’를 얻을 수 있었다. 피학살자 유족들과 월북자 가족들도 남한에서 ‘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 교회에 나갔다. 제주4·3 당시 좌익으로 몰려 군과 경찰에 학살당한 피해자의 가족들이 국군에 자원입대해서 면죄부를 받으려 했던 행동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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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 / 김남미 글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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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취미,실용김남미 글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우리말 사용 안내서 우리말 실력을 길러주는 쉽고 재미있는 한글 맞춤법 지침서. 유능한 사회인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영어 실력을 기르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업무를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탄탄한 국어 실력이다.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하고 품격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단 직장인뿐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품격과 교양을 지니고 싶은 이들이 모두가 알아야 할 바른 우리말을 알려준다. 먼저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본기부터 다진 다음,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띄어쓰기, 한자어를 차례로 짚어준다. 품사와 음운론 등 어려울 것 같던 개념도 차근차근 쉽게 풀이해주고 있어서 국어학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책을 읽다보면 한글 맞춤법은 물론이며, 나아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맞춤법도 법이다 1장.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초 다지기 1. 맞춤법이 뭐예요? 2. 내 머릿속의 국어사전 _ 품사 3. 문장 속 품사의 쓰임 4. 조사의 역할 5. 합성과 파생 6. 욺, 졺, 얾 2장.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겉은 같아도 속이 다르다 2. 낫다 VS 낳다 3. 넘어 VS 너머 4. 어떻게 VS 어떡해 5. 붙이다 VS 부치다 6.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7. 반드시 VS 반듯이 8. 바치다 VS 받치다 VS 받히다 VS 밭치다 9. 맞추다 VS 맞히다 10. 비치다 VS 비추다 11. 로서 VS 로써 12. 채 VS 체 13. -든지 VS -던지 14. 바라다 VS 바래다 15. 안치다 VS 앉히다 16. 늘이다 VS 늘리다 17. 야위다 VS 여위다 VS 여의다 18. 띄다 VS 띠다 19. 네 VS 예 품위 있는 우리말 _ 발음, 발음, 발음 3장.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토씨 하나가 신뢰를 무너뜨린다 2. 왠지 VS 웬지 3. 되다 VS 돼다 4. 며칠 VS 몇일 5. 알맞은 VS 알맞는 6. 예스럽다 VS 옛스럽다 7. 아무튼 VS 아뭏든 8. 퉁퉁 불은 라면 VS 퉁퉁 분 라면 9. 나는 슈퍼맨 VS 날으는 슈퍼맨, 10. 재떨이 VS 재털이 11. 모둠 회 VS 모듬 회 12. 담그다 VS 담구다 13. 마라 VS 말라 VS 말아 14. 웃어른 VS 윗어른 15. 물러나거라 VS 앉거라 VS 가거라 VS 오너라 품위 있는 우리말 _ 드리다의 남용 4장 국어 실력의 다크호스, 띄어쓰기 1. 띄어쓰기의 핵심은 단어 2. 공부하다 VS 공부 하다 3. 뿐 VS 만큼 VS 대로 4. 만 5. 먹는데 VS 먹는 데 6. 나랑 같이 VS 나같이 7. 못하다 VS 못 하다 8. 책인걸 VS 책인 걸 9. 이외에 VS 이 외에 품위 있는 우리말 _ 띄어쓰기도 효율적으로 5장. 또 하나의 우리말, 한자어 1. 보다 풍부한 언어생활을 위해 2. 결재(決裁) VS 결제(決濟) 3. 안일(安逸)하다 VS 안이(安易)하다 4. 결단(決斷) VS 결딴 5. 사단(事端) VS 사달 6. 계발(啓發) VS 개발(開發) 7. 이용(利用) VS 사용(使用) 8. 삼촌(三寸) VS 삼춘 9. 파투(破鬪) VS 파토 10. 댓글 VS 답글 VS 덧글 11. 곤혹(困惑) VS 곤욕(困辱) VS 고역(苦役) 12. 역할(役割) VS 역활 13. 유례(類例) VS 유래(由來) 품위 있는 우리말 _ 고유어와 한자어“정확한 의사표현과 전달, 논리적 글쓰기와 깊이 있는 사고는 정확한 국어 실력에서 나온다!” “설득력 있는 말 한 마디, 논리적인 문장 한 줄 때문에 오늘도 골치가 아픈 직장인들의 필독서!”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날마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과 문법, 우리말 단어의 표기 용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더 환영받는 역설을 우리는 매 순간 목격하고 체감한다. 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오탈자 투성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 깔끔하고 빈틈없는 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 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 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글 속에 오탈자를 담뿍 담고 있다면? 단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으로 가득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은어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이나 제안서를 아무 생각 없이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일과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확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남다른 기회를 잡게 된다. 설득, 협상, 대화, 연설,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등 직장인들의 핵심 업무는 모두 국어 실력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국어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이 책은 당신의 보고서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준 높은 문장으로 채워줄 것이다. 당신의 뜻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품격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98명이 잡지 못한 기회를 일과 삶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내 아이를 지키는 엄마표 건강 간식
국일미디어 / 다카하시 나오미 글, 홍성민 옮김, 정주연 감수 / 2005.12.20
8,900원 ⟶ 8,010원(10% off)

국일미디어건강,요리다카하시 나오미 글, 홍성민 옮김, 정주연 감수
복잡한 요리 기술이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엄마표 건강 간식 만들기.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몸에 안 좋은 설탕과 각종 유해 첨가물이 들어간 과자를 먹일 수는 없다. 그렇다고 간식을 안줄 수도 없어 고민하는 엄마를 위한 요리책이다. 곡물, 콩, 제철 과일과 야채 등 천연 재료 고유의 단맛으로 만들 수 있는 영양 만점 간식 제조법을 소개하여 아이에게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다. prologue 감수의 글 알아두세요 곡물과 밀가루 콩 과일과 야채 칡가루와 한천 index 재료 구입처 소개 브레드가든 리마쿠킹스쿨당신이 아직도 모르는 설탕의 비밀 “설탕은 독약이에요. 그걸 먹는 건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죠.” 세기의 명저 『슈거블루스』 탄생의 계기가 된 미국의 인기 여배우 글로리아 스완슨의 유명한 한 마디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설탕의 폐해는 니코틴이나 헤로인 이상의 중독성은 물론이고,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관상동맥혈전증, 저혈당증, 심장병, 당뇨병 등 신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조울증,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정신분열증 등의 정신과적인 질병까지 발생시킬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무리 높아졌다고 해도 설탕의 폐해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주부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설사 나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도 바쁜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간식을 찾아 먹이기란 쉽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과자나 음료들은 온통 설탕 범벅이고, 그렇다고 엄마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이기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손대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미 달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밋밋한 맛과 볼품없는 외형을 지닌 영양 간식들은 잘 먹으려 들지도 않는다. 우리집 간식은 좀 달라~ 이런 시점에서 출간된 국일미디어의 『내 아이를 지키는 엄마표 건강 간식』은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천연 재료 고유의 단맛만으로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는 영양 간식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메이플 시럽, 꿀, 드라이 후르츠 등 천연 감미료로 맛을 냈기 때문에 충분히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몸에는 전혀 해롭지 않다. 또한 아토피를 비롯해서 각종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버터, 달걀, 우유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기름을 사용할 때에도 채종유나 올리브유처럼 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하고, 단단하게 굳히거나 부풀릴 때에도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베이킹파우더와 소다 대신에 칡가루, 한천, 두부를 사용해 몸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요리 시간과 방법에 대한 주부들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곡물, 콩, 제철 과일과 야채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아주 간단한 레시피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들이라도 손쉽게 건강 간식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천연 재료 판매처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재료들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배려했다. 아이에게 좋은 간식을 먹이고픈 엄마의 바람을 그대로 담은 지침서 간식은 많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단지 공복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매끼 식사만큼이나 중요한 필수 영양 공급원이다. 이런 간식으로 혀에 자극을 주고 중독성이 강한 가공식품만을 먹은 아이와 유기농으로 재배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간식을 먹은 아이의 건강은 분명히 현격한 차이가 날 것이다.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바란다면 오늘부터 아이들의 손에 백해무익한 설탕과 이름 모를 각종 식품 첨가물로 범벅이 된 과자 대신 천연 재료로 만든 엄마표 건강 간식을 쥐어주자. 평소에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재료로 스위트 피자, 현미 크레이프, 검은콩 푸딩, 고구마 타르트 등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준다면,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훌륭한 간식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
헤리티지북스 / 배당연금술사(최현식) (지은이) / 2023.04.26
22,000원 ⟶ 19,800원(10% off)

헤리티지북스소설,일반배당연금술사(최현식) (지은이)
주식시장은 반복의 역사다. 상승장이 이어지면 현금 가치가 떨어지고, 하락장으로 손실을 경험하면 다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은행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누구도 상승과 하락의 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아야 한다.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배당연금 투자를 최초로 다룬 책이다. 배당연금이란 기업의 배당금을 통해 연금과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다른 주식에 비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도, 종목을 매번 새로 분석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주가 하락을 크게 영향받지 않아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배당연금 투자의 원칙은 간단하다. 끊임없이 수량을 늘리고 오래 보유하면 된다. 따라서 끈기와 인내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마음 편한 투자법이다. 이 책은 배당연금 관점의 마인드셋부터 목표 설정,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 전략까지 배당연금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 배당연금술사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발전해나간 자신의 투자 경험과 그 과정을 예시로 적극 활용한다. 거기에 투자 성향이 서로 다른 아내(안전지향성)와 자신(성장지향성)의 최근 포트폴리오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어떤 투자를 할 때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숫자로 직접 확인시켜주고 장단점까지 꼼꼼히 분석해 살펴봄으로써 투자자 스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였던 입문자, 이제 막 투자 공부를 시작한 초보자, 지금보다 더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배당연금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한 권이 될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복리로 커지는 배당연금, 평생 행복의 첫걸음 1부 GOAL│월급 독립의 시작 1. 돈 걱정 없는 평생 자산 만들기 먼저 시작하고 늦게 끝낼수록 유리한 게임 공적연금을 믿기 어려워진 2040세대 월급 노예에서 벗어나는 배당연금 파이프라인 2.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3개의 축 첫 번째 축, 배당 수익률 두 번째 축, 배당 성장률 세 번째 축, 복리의 마법 핵심은 투자자의 의지 [TIP] 원금의 2배가 되는 72법칙 3. 배당연금 관점으로 마인드셋하라 주식시장을 완전히 떠나지 말 것 주가 하락을 두려워하지 말 것 신뢰를 중요시하는 기업과 함께할 것 [TIP] 반드시 알아야 할 배당연금 투자 필수 지식 2부 BUILD UP│배당 성장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1. 개별 종목으로 쉴 새 없이 배당받기 우리 가족의 투자 대전환기 유행 타지 않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안전지향성 아내의 포트폴리오 [TIP] 시가총액 상위 기업 바로 보기 2. 개별 종목의 한계 극복하기 짧아진 기업 수명에 대처하는 법 당신도 겪게 될 딜레마 배당 성장 ETF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성장지향성 배당연금술사의 포트폴리오 3부 PLAN│자산 불리는 투자 전략 1.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알고리즘 20년 후 상위 1% 투자자 되는 법 배당 성장 관점에서 분석한 S&P500 최고의 배당 성장 ETF를 찾아라 2. SCHD의 매력 SCHD는 S&P500을 대체할 수 있을까? SCHD의 배당금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이유 SCHD 1주 적립의 위력 한국판 SCHD와 연금계좌의 시너지 3. SCHD 기본 투자 전략 SCHD에 1억 원을 거치식으로 투자하면? 사회초년생을 위한 투자 조언 SCHD에 월 50만 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거치식 투자 VS 적립식 투자 JEPI를 활용한 월 배당연금 투자 전략 4. 배당연금술사의 투자 원칙 5분 만에 적정 주가 판단하는 법 환율을 고려한 매수법 현재와 미래의 배당연금 확인하는 법 저가 매수보다 중요한 절대 원칙 4부 ADDITION│배당연금에 레버리지를 더하다 1. 배당연금을 공격적 투자로 만드는 법 효율적인 공격수를 영입하라 FOMO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활용하라 부의 촉매, 레버리지 ETF 2. SCHD+TQQQ, SOXL 투자 전략 리스크 관리를 위한 리밸런싱 원칙 만들기 배당금으로 TQQQ, SOXL 매수하기 레버리지 ETF 풍차 돌리기 에필로그│최고의 투자 기술은 매도하지 않는 것월급 노예를 연금 부자로 만드는 기적의 투자법 “마음 편하게 투자하고 끝없는 현금흐름을 누려라!” ★ 87만 유튜브 채널 〈815머니톡〉 강력 추천! ★ 35만 유튜브 채널 〈웅달 책방〉 강력 추천! ★ 210만 누적 조회수 돌파! ★ 월급보다 강력한 배당연금 파이프라인! 주식시장은 반복의 역사다. 상승장이 이어지면 현금 가치가 떨어지고, 하락장으로 손실을 경험하면 다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은행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누구도 상승과 하락의 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아야 한다.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배당연금 투자를 최초로 다룬 책이다. 배당연금이란 기업의 배당금을 통해 연금과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다른 주식에 비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도, 종목을 매번 새로 분석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주가 하락을 크게 영향받지 않아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배당연금 투자의 원칙은 간단하다. 끊임없이 수량을 늘리고 오래 보유하면 된다. 따라서 끈기와 인내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마음 편한 투자법이다. 이 책은 배당연금 관점의 마인드셋부터 목표 설정,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 전략까지 배당연금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 배당연금술사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발전해나간 자신의 투자 경험과 그 과정을 예시로 적극 활용한다. 거기에 투자 성향이 서로 다른 아내(안전지향성)와 자신(성장지향성)의 최근 포트폴리오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어떤 투자를 할 때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숫자로 직접 확인시켜주고 장단점까지 꼼꼼히 분석해 살펴봄으로써 투자자 스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였던 입문자, 이제 막 투자 공부를 시작한 초보자, 지금보다 더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배당연금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한 권이 될 것이다. “성실하게 일하고 돈 버는 근로소득의 삶에서 놀면서 평생 돈 받는 배당연금의 삶으로!” 성장지향형 투자자 배당연금술사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이 책을 쓴 배당연금술사는 유튜브 채널 〈배당연금술사〉를 통해 수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평생 자산을 축적해나가고 있는 성장지향형 배당연금 투자자다. 그가 ‘배당연금 투자’에 주목한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월급(근로소득)의 한계’, ‘공적연금의 불안정성’,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 때문이다. 내 집 마련 후 열린 대출 상환의 길에서 그는 성실하게 일하고 돈을 버는 루틴으로는 평생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없음을 절절히 깨달았다. 주식 투자로 1년 6개월 만에 어머니와 함께 2억 원 이상의 큰 성과를 얻기도 했지만, 투자를 이어나갈수록 개인의 노력으로 하락장과 횡보장까지 이겨낼 방도가 없었다. 시세차익 +1400퍼센트의 기쁨과 97.5퍼센트의 절망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간 끝에 주가 흐름에 상관없이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배당연금 투자로 정착했다. 이미 매달 배당연금이 흘러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놓았으며, 월 300만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주식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끊임없이 찾아온다. 어쩌다 1~2번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 운은 우리가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배당연금 투자는 그렇지 않다. 운(주가)이 아닌 개인의 노력(배당 수량 확보)으로 마이너스 없이 꾸준히 수익(배당연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시작만 한다면 무조건 승리한다. 성과를 빨리 얻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시간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 쌓아나가다 보면 당신의 앞날은 한층 더 여유로워질 것이다. “주가의 흐름과 시대의 유행에도 끄떡없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복리 수익을 경험해보라!” 시간의 힘을 더해 만드는 강력한 배당연금 파이프라인 배당연금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하다. 첫 번째, 현금흐름(배당연금)을 만들 수 있는 자산(배당주)을 보유한다. 두 번째, 자산(배당주)으로부터 생성되는 현금흐름(배당연금)을 조금씩 늘려간다. 마지막 세 번째, 현금흐름(배당연금)이 월별 지출 금액을 초과하도록 만든다. 이 구조만 기억하면 누구나 배당연금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배당연금 파이프라인에 흘러들어오는 현금흐름(배당연금)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수 있을까? 저자는 대표적으로 다음 3가지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배당 성장주 개별 종목 투자 배당 수익률과 배당 성장률, 매출 증가 추이를 고려해 향후 주가와 배당금 모두 성장할 만한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전략이다. 이때 저자는 섹터(업종)를 고르게 분산하는 것,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좋은 종목(대장 종목)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이것만으로 안정적인 배당연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짧아진 기업 수명으로 장기 투자가 애초에 어려울뿐더러, 주가 흐름에 따른 심리적 영향이 크게 작용해 마음 편한 투자를 이어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배당 성장 ETF 투자(SCHD) 개별 종목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전략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시로 업데이트해주는 S&P500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의미 있는 배당연금까지 확보할 수 있는 해답으로 저자는 SCHD(찰스슈왑의 ETF 상품)을 내놓는다. 실제 계산을 통해 언제쯤 자신이 원하는 배당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줄 뿐 아니라 배당 정보 요약, 배당 성장 역사, 연도별 배당 수익률 등 다양한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SCHD의 안정성과 매력도에 관해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SCHD와 레버리지 ETF(TQQQ, SOXL) 투자 배당연금을 공격적 투자로 만드는 방법이다. SCHD와 다른 ETF 상품을 조합하는 것으로, 저자는 TQQQ(나스닥100 ETF의 3배 레버리지), SOXL(ICE 반도체의 3배 레버리지)을 함께 모아가는 것을 제시한다. SCHD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배당금으로 TQQQ와 SOXL의 수량을 늘려나가면, 위험 요소는 줄이면서 투자의 재미와 효율은 높일 수 있다. 다만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에 담긴 투자법들은 배당연금 투자의 단점인 ‘지루하고 재미없음’을 완벽히 보완하는 동시에, 배당연금으로 조금 더 빨리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은 사람들의 기대까지 충족시켜준다. 배당연금 투자의 절대 원칙은 “평생 모아가기 그리고 평생 보유하기”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투자법인 만큼 바른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늘 필요할 것이다. 실천적 방안과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당신의 배당연금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수량을 늘려가라. 그리고 복리로 늘어나는 배당연금을 두 눈으로 목격하길 바란다. 많은 사람이 큰 물통(보수가 좋은 직업)을 찾아 더 많은 물(많은 월급)을 담는 것에 집중합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물통 크기에 집착하면 안 됩니다. 작은 물통이든 큰 물통이든 결과적으로 근로소득에 의지하는 삶이라면 우리는 월급 노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물통으로 직접 옮기는 방식에서 파이프라인으로 물을 옮기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시 말해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자신의 젊음과 월급이 영원할 것이란 착각에 빠진 사람은 근로소득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월급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근로소득 없이도 현금이 만들어지는 부의 파이프라인을 반드시 구축해야 합니다. - <1부 1 돈 걱정 없는 평생 자산 만들기> 중에서 매년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올해 연 3퍼센트의 배당금을 받았다면, 내년에는 연 3퍼센트보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누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년도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배당 수익을 보장받는 것이죠. 그렇지만 시세차익은 배당 수익만큼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올해 20퍼센트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내년에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음 해에 20퍼센트 이상 주가가 하락해 올해 얻었던 수익까지 모두 잃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죠. 단순히 3과 20이라는 숫자를 비교하면 3이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3’과 ‘일시적인 20’이라는 부연이 붙는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숫자의 크기보다 지속 가능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1부 3 배당의 관점으로 마인드셋하라> 중에서
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샘터사 / 엄홍길 외 글 / 2013.12.06
13,000원 ⟶ 11,700원(10% off)

샘터사소설,일반엄홍길 외 글
2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청춘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여기, 처음에는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군 생활을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할 통과의례가 아닌 꿈을 향한 발판으로 만든 이들이 있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를 군대에서 배웠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삶이 바뀐 사람도 있고, 그 시절에 나눈 끈끈한 ‘유대’를 오랜 시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을 보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40인의 군대 이야기를 담았다. 2,200쪽에 달하는 국어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하게 옮겨 적었던 군대에서의 시간이 자신을 작가로 만들어 주었다는 소설가 백가흠, DMZ에서 대북방송을 하며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체감했다는 류호진 PD, 나의 축구 중계는 특공대 전투 축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등 군대에서 꿈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군 생활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미래를 설계한 이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그 밖에도 뜨거운 전우애로 힘겨운 군 생활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이야기, 극한의 고통과 두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군 시절 혹독한 훈련을 받았던 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이야기 등 누구나 가는 군대에서 누구와도 같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한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어 준다. 군대에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군 입대를 앞두고 막연한 불안을 느끼거나 군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장병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 복무 기간을 하릴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1장 남자의 완성, 군대 도전, 내가 사는 방법 ? 엄홍길 사나이로 태어나서! ? 윤방부 계산하지 마라 ? 안석환 내 인생 최고의 찬스 ? 박수왕 하모니를 배운 시간 ? 김정택 책 읽는 운전병 ? 원기준 기본기는 군대에 있다 ? 박기태 누구에게나 연평도는 있다 ? 윤태웅 결국 모두 행운이었다 ? 고재윤 으아~! 무적 해병대 정신 ? 김흥국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첫 번째 이야기 2장 꽃보다 군인 남자는 말야, 군대 갔다 와야 해 ? 오동진 구보하며 뽀뽀뽀 부르기 ? 이재익 일찍 들어오면 혼난다 ? 김재용 도피처가 아니라 배움터 ? 임진모 문선대야, 놀아 줘 ? 조빈 산이 움직이듯이 꽃이 피듯이 ? 문태준 내 젊은 날의 진짜 스타 ? 조광호 마산에서 온 고문관 ? 방학기 안 되면 될 때까지, 모르면 알 때까지 ? 이재연 나의 군 생활은 현재진행형 ? 이상용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두 번째 이야기 3장 열정 일발장전 나, 군대에서 사전 본 놈이야 ? 백가흠 피하면 회피, 안 피하면 해피 ? 이미도 모포 4단 개? ? 정종철 외로운 DMZ에 흐르던 내 목소리 ? 류호진 요즘은 의자에 앉아 도면을 그리나? ? 김창균 인생은 원맨쇼가 아니다 ? 남보원 잊지 못할 첫 기상 브리핑 ? 이찬휘 나의 첫 오디션 무대 ? 박현빈 나의 축구 중계는 특공대에서 시작되었다 ? 서형욱 한계를 넘어서다 ? 노광철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세 번째 이야기 4장 내 청춘에 충성을! 추억의 뽀글이 ? 손홍규 차고 매끄럽고 고요한 연병장 ? 이지누 구타 유발죄 ? 김경진 거친 챔피언, 한 뼘 더 성장하다 ? 신동선 지옥에서 온 발 냄새 ? 황현 중매쟁이 소대장 ? 김홍신 미운 놈 카스텔라 하나 더 준다 ? 정재호 저, 특공대 나왔거든요 ? 우승민 타임머신을 타면 군대로 가겠다 ? 이상헌 황소고집 소년, ‘진짜 사나이’ 되다 ? 손진영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네 번째 이야기“국방부 시계는 결코 헛돌지 않는다!” 2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청춘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을 보낸 ‘진짜 사나이’들의 특별한 병영 일기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 하지만 꿈 많고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의 청춘들에게 입영 통지서는 반갑지 않은 손님일 것이다.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소극적으로 대하며 2년여의 시간을 보내기에는 꽃 같은 청춘의 시간이 아깝지 않겠는가. 여기, 처음에는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군 생활을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할 통과의례가 아닌 꿈을 향한 발판으로 만든 이들이 있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를 군대에서 배웠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삶이 바뀐 사람도 있고, 그 시절에 나눈 끈끈한 ‘유대’를 오랜 시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는 이렇듯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을 보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40인의 군대 이야기를 담았다. 2,200쪽에 달하는 국어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하게 옮겨 적었던 군대에서의 시간이 자신을 작가로 만들어 주었다는 소설가 백가흠, DMZ에서 대북방송을 하며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체감했다는 류호진 PD, 나의 축구 중계는 특공대 전투 축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등 군대에서 꿈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군 생활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미래를 설계한 이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배우 안석환은 군대에서 소통의 근본인 ‘배려’를 배웠다고 말하며, 한국의 1세대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모델 에이전시 ‘모델라인’을 설립한 이재연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힘들 때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모르면 알 때까지’라는 해병대 정신이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뜨거운 전우애로 힘겨운 군 생활을 이겨 낼 수 있었다는 이야기, 극한의 고통과 두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군 시절 혹독한 훈련을 받았던 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이야기 등 누구나 가는 군대에서 누구와도 같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한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어 준다. 누구에게나 이등병 시절은 있다 그러나 영원한 이등병은 없다 누구에겐들 군 생활이 힘들지 않겠는가. 특히 이등병 시절의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흔히 “너희가 눈물 젖은 건빵을 먹어 봤느냐?”라는 말로 군 생활의 고단함과 서러움을 표현하곤 한다. 훈련으로 인한 육체적 피로를 넘어서,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정신적 힘겨움도 만만치 않은 것이 이등병의 생활이다. 그렇기에, 평소 단것이 당겨도 마음껏 먹지 못하다 고참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카스텔라를 앉은자리에서 허겁지겁 서너 개 먹고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설사했다는 만화가 정재호의 경험담이나, 갓 일병이 되었을 때 상병 6개월 차에나 사용할 수 있는 솔로 화장실 청소를 했다가 흠씬 두들겨 맞았다는 개그맨 김경진의 경험담에 키득거리며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이등병 시절도 지나간다. 그뿐이 아니다. 성숙이라는 열매도 따라온다. 김정택 SBS예술단 단장은 최고 선임이 되었을 때, 자신을 힘들게 했던 선임들을 반면교사 삼아 후임들을 무조건 따뜻하게 대했다고 한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는 선임의 진심 어린 충고를 통해 인간관계와 단체 생활에 미숙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무엇이든 서툴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이등병 시절과 같은 때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정을 지나고 나면 품도 한결 넉넉해져서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도닥여 주고 힘을 북돋아 줄 수 있게 된다. 군대에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군 입대를 앞두고 막연한 불안을 느끼거나 군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장병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 복무 기간을 하릴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초판본 크눌프
더스토리 / 헤르만 헤세 (지은이), 두행숙 (옮긴이) / 2022.06.20
11,800원 ⟶ 10,6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두행숙 (옮긴이)
《데미안》 《유리알 유희》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중기 대표작. 주인공 크눌프는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서 한참을 떠돌다가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명문 라틴어 학교에 다니던 모범생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 궁금하고 안타까웠던 옛 친구들은, 여전히 자유와 낭만을 간직한 크눌프의 방문을 반기면서도, 자신들의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을 크눌프에게 과시하려고 한다. 크눌프 역시 친구들이 짊어진 무거운 의무감을 거부하면서도 때때로 자신의 삶이 한심하게 느껴져 고민한다. 더구나 지금은 그의 앞으로 ‘자유로운 방랑’의 대가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펑펑 눈 내리는 산길에서 크눌프는 신에게 자신의 삶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따져 묻는데…….이른 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종말 작품 해설 : 이 친구, 크눌프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오! 헤르만 헤세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헤르만 헤세 연보‘이 친구 크눌프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오! 질책도 동정도 말고, 그저 무해하고 자유로운 삶으로 바라봐 주오!’ 고독한 한 방랑자의 삶을 통해 자유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우고 유능·무능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소설 《크눌프》 《데미안》 《유리알 유희》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중기 대표작 주인공 크눌프는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떠나서 한참을 떠돌다가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명문 라틴어 학교에 다니던 모범생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 궁금하고 안타까웠던 옛 친구들은, 여전히 자유와 낭만을 간직한 크눌프의 방문을 반기면서도, 자신들의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을 크눌프에게 과시하려고 한다. 크눌프 역시 친구들이 짊어진 무거운 의무감을 거부하면서도 때때로 자신의 삶이 한심하게 느껴져 고민한다. 더구나 지금은 그의 앞으로 ‘자유로운 방랑’의 대가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펑펑 눈 내리는 산길에서 크눌프는 신에게 자신의 삶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따져 묻는데……. 고독한 한 방랑자의 삶을 묘사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소설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던 ‘젊은 헤세’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8년에 걸쳐서 완성되어(1908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1913년 <이른 봄>, 1914년 <종말>) 1915년에 ‘크눌프 삶의 세 가지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크눌프》로 출간되었다. 《데미안》 발표 전까지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던 작품일 만큼, 철학적인 내용이지만 무겁지 않게, 가볍고 경쾌하게 읽히는 매력이 크다. 작가는 일상적인 삶에 나름대로 적응하여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과, 그 세계에 발을 디디지 못하고 그렇다고 바깥 세계로 완전히 떠나지도 못한 채, 그 주위를 빙빙 돌면서 방랑자로 살아가는 인물인 크눌프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조시키고,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삶이 더 나은가? 크눌프는 자유로운 인간인가, 그냥 사회의 패배자이자 방황하는 슬픈 인간인가? 작가는 어느 쪽의 삶이 더 낫다거나 더 옳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 다만 그는 훗날 한 독자에게 보낸 편지(1935)에 이렇게 썼다. ‘유용’한 인간은 아니어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회 속에서 그의 ‘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연약하고 쓸모없다고 ‘판단’해 버리지 말고 그냥 ‘사랑’하라고 말이다.인생에서 단지 관찰자 이상을 바라지 않는 이 친구. 그것을 과욕이라고 해야 할지 겸허한 것이라고 해야 할지 로트푸스는 알 수가 없었다. 열심히 일해서 기반을 닦아 나간 사람이 사실 여러 면에서 그보다 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 결코 그와 같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손을 가질 수 없고, 가볍고 산뜻한 걸음으로 걸어 다닐 수도 없을 것이다. _‘이른 봄’ “사람은 누구나 영혼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의 영혼과 혼동될 수 없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걸어갈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고, 또한 서로 가까이 앉을 수 있지. 그러나 두 영혼은 꽃과 같아서 각각 자신의 장소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일세. 만약 서로 가까이 가려면 자신의 뿌리를 벗어나야 하겠지만, 바로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니까. 꽃들이 자기의 향기나 씨에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상대에게 보낼 수는 있으나, 씨를 적당한 곳에 가게 하는 것은 꽃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바람이 하는 일이지. 바람은 자기가 가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대로 오갈 수 있으니 말일세.” _‘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이 공인 수첩에 증명된 삶은 사실 크눌프 자신이 스스로 꾸며낸 것으로, 마치 이런 생활을 한 것처럼 보이려고 수백 가지의 기술을 동원해서 위태롭게 허구의 삶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 사람들은 마치 화목한 가정집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듯 그를 너그럽고 참을성 있게 받아 주었다. 마치 고양이가 부지런하지만 어렵게 사는 사람들 틈에서 아무 걱정 없이 우아하게, 하는 일 없이도 신사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듯 그도 그렇게 지냈다. _‘이른 봄’
컨티뉴어스
다산북스 / 윤소정 (지은이) / 2023.05.15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윤소정 (지은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계에 부딪히거나 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이런 고민에 빠져본 적 있을 것이다. ‘혹시 내 열정이 부족했나?’ ‘그냥 이대로 도망쳐버릴까?’ ‘이렇게 힘든데….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겠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도,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도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컨티뉴어스』의 저자 윤소정에게도 이런 날이 있었다.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성공하기만 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며 숨 가쁘게 뛰었지만 20대 후반 암 판정을 받을 만큼 몸은 쇠약해졌고, 남편과의 관계도 깨지고, 지독한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었다. 이 책은 그 뼈아픈 시기를 극복하면서 매일 밤 써 내려간 글 2만 장의 요약본이다. 〈윤소정의 생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공개했던 글에는 20대의 빠른 ‘실행력’이 30대가 되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 ‘열심히’만 하는 것의 깊은 함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 충분한 시간을 숙고하여 내린 선택이 성공 가능성을 몇 배로 높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저자의 생생한 경험, 날것의 생각이 담겨 있다. “내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찾아 읽는 글”, “다시 달릴 힘이 솟아나는 이야기”라는 구독자들의 평처럼 이번 책은 진심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일과 삶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일하는 법,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을 전한다.PROLOGUE 컨티뉴어스: 계속 이어지는 것들의 속사정 SUM UP 나는 왜 무리를 했을까? BOOK PLAYLIST 이 글을 읽는 속도에 맞게 선곡된 음악들 CHAPTER 1 시간의 중력 : 시간에도 무게가 있다면? 오늘 한 일을 내일도 하려고요 중력의 법칙을 몰라 무리를 했다 조잡한 젊음은 반복의 가치를 알 수 없다 잔머리와 숙고의 차이 20대의 빠른 실행력은 30대의 조급함이 된다 할아버지의 매실주와 위스키의 차이 봄날의 생일을 마치고, 여름의 생일을 맞이하며 CHAPTER 2 선택의 중력 : 그때는 옳았지만, 지금은 틀린 것들 지속하지 못해서 사라지는 힙한 가게들 스물아홉 살 어떤 밤 자살을 결심했다 오래가는 것들엔 선택이 직업인 사람이 있다 어릴 적 사진은 왜 B컷만 남았을까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야 했다 경영은 옳은 자리에 옳은 사람을 세우는 일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더 많다 CHAPTER 3 마음의 중력 :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고 싶어서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굳게 먹었던 마음 일은 참 열심히 했다, 그러나 ‘선택’은? 상생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다 나를 발가벗긴 독설들 최선에도 무게가 있다면? CHAPTER 4 안목의 중력 : 아무리 노력해도 배울 수 없는 게 있다면? 그날의 열등감으로부터 보는 눈이 달랐다 아빠는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을 끊어줄 수 없었다 출장과 여행, 참 모호한 경계 감각은 카피가 안 된다 안목의 삽질 의욕 없는 날에는 안목을 키운다 CHAPTER 5 우리의 중력 : 내 인생 최고의 자산은 함께 일한 동료들입니다v 우리 함께 오래오래 일을 합시다 즐거운 복종을 쌓는 리더의 비밀 우리가 함께 먹는 밥과 술의 중력 오래오래 돈을 법시다 오래오래 버는 돈의 가치 7년간 함께 지켰던 말의 중력 CHAPTER 6 학습의 중력 : 지치면 나만 손해라서, 매일 밤 우리가 선택한 것들 사랑하는 그녀의 퇴사 이제는 새 차로 갈아타야 하는 순간 모멘텀을 잃은 사람들, 모멘텀을 지킨 사람들 이제는 ‘뉴’가 아니라 ‘앤드’를 위하여 학습은 친해지는 과정 비교를 뛰어넘어 노하우를 공유하는 친구들 모방과 협력 사이에서 동료가 되기를 선택한 친구들 우리는 모두 약했다, 그래서 함께했다 나다움을 졸업하고, 자립의 힘을 키우는 시간 ‘체인지’의 의미 vCHAPTER 7 사랑의 중력 : 사랑도 숙성될수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내 사랑에는 포토샵이 없었다 동물적인 나의 사랑에 대하여 우리는 이혼을 했다 두 엄마의 사랑법 이혼 파티를 해보면 어때? 분수에 맞는 사랑에 대하여 그대의 음성에 온도가 생겼다 나는 어떤 엄마일까? 비와 김태희의 육아 겸손 아빠가 또 사고를 쳤다 KEY POINT 그리하여, 컨티뉴어스란? EPILOGUE 일희일비(一喜一悲) 그리고 컨티뉴어스“빠르게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느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생에서 기획자, 사업가로 16년간 멈추지 않고 성장한 윤소정 작가가 전하는 ‘롱런’의 기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계에 부딪히거나 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이런 고민에 빠져본 적 있을 것이다. ‘혹시 내 열정이 부족했나?’ ‘그냥 이대로 도망쳐버릴까?’ ‘이렇게 힘든데….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겠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도,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도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컨티뉴어스』의 저자 윤소정에게도 이런 날이 있었다.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성공하기만 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며 숨 가쁘게 뛰었지만 20대 후반 암 판정을 받을 만큼 몸은 쇠약해졌고, 남편과의 관계도 깨지고, 지독한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었다. 이 책은 그 뼈아픈 시기를 극복하면서 매일 밤 써 내려간 글 2만 장의 요약본이다. 〈윤소정의 생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공개했던 글에는 20대의 빠른 ‘실행력’이 30대가 되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 ‘열심히’만 하는 것의 깊은 함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 충분한 시간을 숙고하여 내린 선택이 성공 가능성을 몇 배로 높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저자의 생생한 경험, 날것의 생각이 담겨 있다. “내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찾아 읽는 글”, “다시 달릴 힘이 솟아나는 이야기”라는 구독자들의 평처럼 이번 책은 진심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일과 삶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일하는 법,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을 전한다. “속상해하지마, 우린 느긋하게 성장할 뿐이니까!” 더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조바심이 생기는 당신에게 전하고픈 이야기 가진 거라곤 젊음과 건강한 몸밖에 없어서, 그걸 모두 갈아 넣어 닥치는 대로 몸집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다.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의 서울 소재 대학교 외부 영어 강사, 대학교 자퇴 후 ‘인문학으로 인생을 공부하는’ 교육기업 설립, 기업과 대학의 러브콜을 받는 억대 연봉의 A급 ‘실용 인문학’ 교육자…. 윤소정 작가를 수식하는 말들은 꽤나 화려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그는 오히려 깊은 수렁에 빠져 있었다. 세 번의 유산을 겪으며 난소 한쪽을 도려내야 할 정도로 몸은 쇠약해졌고, 행복을 느껴야 하는 가정에서는 매일 밤 남편과의 다툼이 이어졌다. 무력감과 우울감에 휩싸여, 가장 큰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던 날 죽음을 생각했을 만큼 삶의 목적과 방향까지도 잃은 그였다. “힘 빼지 말고, 지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해. 지치면 나만 손해거든.” 그런 그를 안타까워 한 가까운 지인이 그에게 건넨 ‘뼈를 때리는 듯한’ 조언을 들은 후 저자는 말 그대로 ‘죽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았다. 그 몸부림의 끝에서 저자가 발견한 건, 계속할 수 있을 때만 성장할 수 있다는 ‘컨티뉴어스’였다. 짧은 시간에 억지로 무언가를 이루려하지 말고 ‘시간’을 쌓아 자신만의 실력과 내공부터 길러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빠르게 성공하려다 빠르게 사라질 뻔한 과거의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일과 인생을 키우기로 한 절절한 메시지를 전한다. “필요한 시간이 축적될 때 비로소 원하던 내가 된다!” 시간·안목·관계를 쌓아 더 큰 능력을 발휘하는 법 이 책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만 때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고, ‘이 길이 맞는 걸까’ 하며 자기가 걷는 길에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에서는 삶을 단단하게 지탱해줄 뿌리를 기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강력해지는 ‘중력의 힘’을 이용하여 성공에 다가서는 실천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는 것은 ‘숙고의 시간’이다. “급한 성격 덕분에 20대에는 빠르게 실행하며 꽤 멀리 왔는데 30대에는 그 성격이 조급함이 되어 발목을 잡았다.”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그다음에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지고 중요한 결정도 즉흥적, 감정적으로 내리게 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항상 바쁘다’는 통념을 뒤집고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고하는 것’이 일의 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다음으로,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안목’과 ‘경험’을 쌓기 위해 저자는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추사 김정희가 단단한 벼루 10개를 밑창까지 뚫어내고 1000자루의 붓을 몽당붓으로 만든 것처럼 다른 사람과 대체할 수 없는 내 것을 하나 가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츠타야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를 공부하러 수십 번 일본으로 떠나고, 교육법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가 직접 교육학의 대가를 인터뷰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취해야 하는 태도를 설명한다. 계속해나가는 힘은 결국 ‘공부’에서 나온다. 저자는 매일 2시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하며 공부한다. 이때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 하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조차 모르게 되어버린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접점을 늘려가며 자신을 파악해갈 때 자신이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절망의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일과 인생에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 없는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13년간 이어온 날것의 기록, 2만 장 요약본 최초 공개! 이번 책은 저자가 매일 밤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13년간 써 내려간 글 2만 장을 요약하고 추가 내용을 집필하여 선보인다. 저자는 힘들고 지친 날일수록 더더욱 모니터 앞에 앉아 매일 밤 글을 쓰며 자신을 다독여왔다. 글을 쓰면 1년에 200번 포털사이트 메인에 소개되는 파워블로거였던 저자는 현재 〈윤소정의 생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글을 공개한다. 유료 구독임에도 매달 신청 받을 때마다 사람들이 몰려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의 글이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의 ‘날것’의 생각 그대로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뛰어노는 논술’, ‘카페 뷰클런즈’, ‘와인바 스웨덴피크닉’ 등 5개의 사업을 키우며 직접 체득한 인사이트가 글 곳곳에서 번뜩인다. “내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찾아 읽는 글”, “다시 달릴 힘이 솟아나는 이야기”라는 독자들의 평처럼 저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해온 진솔한 이야기의 끝에서 ‘필요한 시간을 축적해 성장’하고 ‘지치지 않고 오래하는’ 컨티뉴어스의 가치를 전한다. 이 날것의 고백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그처럼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오래 일을 사랑하고 싶어서 느리게 성장하기로 했습니다.”지치지 않으려면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단박에 알아듣지 못해 무지하게 고생했다. 지난 13년, 거의 매일 밤 글을 썼다. 한 달에 100장, 1년에 1200장, 그렇게 13년 동안 쓴 글이 2만장에 달한다. 무리를 했다. 성공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무리수를 뒀다. 그러다가 몸이 망가졌고, 가정이 망가졌고, 때로는 사람들을 다 적으로 만들어버렸다. 무리. 이치에 벗어난 순간부터 삶은 이상 신호를 보내주곤 했다. 내가 해석하지 못했을 뿐.-「SUM UP. 나는 왜 무리를 했을까?」 이쯤 와보니 알겠다. 그럼에도 계속 걷고, 또 걸어서 내가 얻은 것은 돈도, 성공도, 인정도 아니다. 사랑하는 것들을 지킬 수 있는 중력, 가치 있는 일을 알아보는 안목, 나의 시간을 귀하게 쓰는 태도였다. 그럼에도 쌓고, 또 쌓고, 쌓았던 시간은 단단한 어른의 뿌리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는 걸 이제는 대답할 수 있었다. -「중력의 법칙을 몰라 무리를 했다」 20대는 입구를 찾고, 40대는 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보지 않고 출구 없이 일하면 결국 내가 걸었던 길은 미로가 되어 내 손으로 그 길을 폭파해야 한다. 어린 날의 난 성장한 뒤에 오래 지속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평생 건강할 줄 알아서일까? 늘 오늘이 전부인 양 다 갈아 넣어 일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오늘밖에 없었다.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쯤, 우린 몸이 지쳐서 자신의 성을 스스로 부수게 된다. 지속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 없이 시작한 모든 친구의 최후였다.-「지속하지 못해서 사라지는 힙한 가게들」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미디어숲 / 신진상 (지은이) / 2021.01.10
16,800원 ⟶ 15,120원(10% off)

미디어숲소설,일반신진상 (지은이)
여기저기서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대화가 주식 이야기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물 경제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주식 투자 열기는 다시 살아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트코인이라는 유령이 2,000만 원을 넘어갈 때도 잠잠하던 주식 시장이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얼마나 어려워질지 예측이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주식으로 쏠린다. 서점가에도 주식 관련 책이 다시 상종가를 치고 있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세상의 이치이고 돈의 세계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지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투자 열풍을 이해하기 힘들다. 더구나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남들을 따라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발 물러서 있기에는 나만 뒤처질까 봐 마음이 더욱 불안해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먼저 돈 공부를 하라고 강조한다. 워런 버핏을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도 이구동성으로 “제발 돈 공부 좀 제대로 하고 투자하라.”고 했다. 투자를 못 하는 솔직한 이유는 돈을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미래에 대한 비전 없이 세상과 돈을 대하기 때문이다. 돈은 공부하면 할수록 눈앞에 선명하게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돈을 벌기 전에 먼저 공부, 바로 돈 공부를 제대로 하고 투자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돈의 속성에서부터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산업 등 전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과 그에 담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들려준다. 궁극적으로 투자를 잘하기 위한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져 준다.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다면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시작하며 인생에 한 번은 필요한 돈 공부 step 0. 돈이 보이는 책 읽기란 무엇일까? . “그 시간에 책이나 읽어라!” . 다독가인 세계의 부자들 . 부자들은 읽고 또 읽는다 . 나이별 재테크 책 고르기 . 어떻게 읽어야 할까? step 1.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돈의 속성 . 돈이란 무엇인가? . 돈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 우리 삶에서 돈이 차지하는 위상 . 잘 버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 워런 버핏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 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step 2. 투자는 심리게임, 인간 심리 꿰뚫기 . 왜 똑똑한 이과생이 투자에서는 실패할까? . 직관과 논리 중 무엇을 따라야 할까? . 무의식이 우리의 경제 활동을 조종한다? . 불확실성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인간 . 돈을 벌려면 자제력을 발휘하라 step 3. 돈의 흐름을 결정해 온 역사 읽기 .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일어난 투기 열풍의 공통점 .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지배하게 되었나? . 바이마르공화국이 세계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은 이유 . 대공황의 원인은 공급 과잉이 아닌 관세 폭탄 . 2008년 최근의 금융 위기가 남긴 교훈 step 4. 사회 현실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 기본소득 누가 원하고 누가 싫어할까? . 각자도생 사회의 도래 . 유튜브로 돈을 버는 시대 . 갈등과 주식 시장 step 5. 성공 투자 전략, 국제 정세 읽기 . 미국이 세계 경찰 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 시진핑의 연설을 보면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 일본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보다 . 유럽은 지금 마르크시즘과 나치즘 사이에서 분열 중 .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끝은? step 6. 주목받거나 앞으로 부상할 산업과 기업 .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의 현주소 . 우리의 미래가 달린 글로벌 그린 뉴딜 .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드러나는 빅데이터의 위력 . 최고의 테마주로 떠오른 바이오 주식 . 취향 저격하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 .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중에서 최후의 승자는? . 제2의 애플, 아마존, 구글을 찾아라 step 7.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 . 코로나 이후 격심해질 미.중 갈등 . 바이러스가 한국을 어떻게 바꿀까? . 바이러스가 자본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 위기는 언제든 기회가 될 수 있다 . 코로나19로 다시 주목받는 일본 경제 모델 . 우리의 미래는 IT가 아닌 ET에 있다? step 8. 투자는 처음인데요 . 회사 재무제표부터 공부해야 하는 이유 . 단 한 권의 투자서를 읽을 시간이 있다면 . 미국 주식에 관심 있다면 ETF에 주목하라 . 주식의 변동성이 무서울 땐 채권 . 금 투자와 달러 투자는 어떻게 할까? . 서민에게 안전한 재테크 수단, 보험 . 주식 시대에 부동산 투자자가 살아남는 법 . 종잣돈이 부족할 땐 경매와 리츠 끝내며 돈 공부, 8가지만 꼭 실천하자!★★★★★ 오늘도 내일도 그저 다른 사람의 투자 이야기만 듣다가 마음만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 ★★★★★ “투자하고 싶다면 돈 공부가 먼저다!” 공부할수록 눈앞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돈의 정체 여기저기서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대화가 주식 이야기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물 경제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주식 투자 열기는 다시 살아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트코인이라는 유령이 2,000만 원을 넘어갈 때도 잠잠하던 주식 시장이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얼마나 어려워질지 예측이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주식으로 쏠린다. 서점가에도 주식 관련 책이 다시 상종가를 치고 있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세상의 이치이고 돈의 세계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지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투자 열풍을 이해하기 힘들다. 더구나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남들을 따라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발 물러서 있기에는 나만 뒤처질까 봐 마음이 더욱 불안해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먼저 돈 공부를 하라고 강조한다. 워런 버핏을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도 이구동성으로 “제발 돈 공부 좀 제대로 하고 투자하라.”고 했다. 투자를 못 하는 솔직한 이유는 돈을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미래에 대한 비전 없이 세상과 돈을 대하기 때문이다. 돈은 공부하면 할수록 눈앞에 선명하게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돈을 벌기 전에 먼저 공부, 바로 돈 공부를 제대로 하고 투자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돈의 속성에서부터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산업 등 전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과 그에 담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들려준다. 궁극적으로 투자를 잘하기 위한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져 준다.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다면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돈이란 무엇인가? 투자는 심리게임! 사람의 심리 읽기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한 사회, 정치, 국제 정세 파악하기 주식에서 부동산까지 실전 투자 공부 돈 때문에 힘들어 돈을 벌고 싶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 누군가에게는 경제적 자유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악의 근원일 수도 있는 것이 돈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돈이 없으면 고통이 함께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돈은 벌고 싶은데, 돈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쓰였다. 남들을 따라 주식 투자를 해봤지만 오르락내리락하는 주가를 보며 마음만 괴로울 뿐 자꾸 손실만 쌓여간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이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회장이자 가치투자의 선도자로 불리는 하워드 막스는 저서 『투자에 대한 생각』에서 투자를 절대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주문한다. “투자를 단순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믿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큰 손해를 끼친다. 투자가 얼마나 복잡한지 이해한 뒤 서로 다른 측면을 동시에 신중하게 살펴야 하는 철학의 영역”이라고 말한다. 투자의 세계는 세상 모든 일이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다. 그것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채권이든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돈 이야기를 하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산업 등 전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돈은 경제학으로만 접근해서는 그 실체를 알 수 없고 기술, 정치, 심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지금 주목받는 주식을 중심으로 미국 주식, 부동산, 채권, 금 투자, 달러 투자에서부터 안전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보험까지 가능한 모든 투자 수단을 다뤘다. 이 책과 함께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미래를 읽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에게 꼭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 원하는 만큼 부의 경지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주식 시장이 잘 나가는 이유부터 어떤 자세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까지! 오늘 읽은 책이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는 돈에 대해서 알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내용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스텝 1에서는 돈이 무엇인지 돈의 속성과 본질을 파악한다. 스텝 2에서 본인, 즉 나를 포함한 인간군에 대해 고찰한다. 필요한 도구는 2가지이다. 바로 심리학과 뇌과학이다. 심리학과 뇌과학의 최신 이론에 관한 책과 함께 인간의 욕망을 분석한다. 스텝 3에서는 인간의 역사에서 돈과 관련된 가장 큰 사건 5개를 다룬다.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에서 2008년 금융 위기까지 탐욕과 두려움이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다룬다. 스텝 4에서 필요한 작업은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기본소득과 각자도생이 대립하는 가운데 유튜브, 세대 갈등에 숨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읽는 것이 우리 사회 이해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돈을 버는 데도 얼마나 요긴한지 밝힌다. 스텝 5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해외 이야기들을 묶었다. 스텝 6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에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기업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어떤 업종이 뜨고 있는지 또 앞으로 뜰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스텝 7은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세상 변화에 대해서 다룬다. 어떤 이는 코로나로 전 세계를 지배해 온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끝날 것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자본주의가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며 큰돈을 벌 기회라는 이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스텝 8에서는 이론 공부를 끝낸 뒤 실전 투자에 들어가기 전에 읽어 두면 좋은 책들과 함께 주식에서 부동산, 보험, 금, 달러 등 다양한 투자 수단을 소개하고 전략을 알려 준다. 돈을 벌려면 종잣돈이 꼭 필요할까요? 투자는 여윳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 투자를 못 하는 솔직한 이유는 돈을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미래에 대한 비전 없이 세상과 돈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돈은 공부하면 할수록 눈앞에 선명하게 자기 모습을 드러냅니다. 돈을 벌기 전에 먼저 돈공부를 하고 투자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돈 이야기를 하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산업 등 전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 것입니다. 돈은 경제학으로만 접근해서는 그 실체를 알 수 없고 기술, 정치, 심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구리를 먹어라
북앳북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옥용 옮김 / 2013.11.14
12,000원 ⟶ 10,800원(10% off)

북앳북스소설,일반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옥용 옮김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미국 제일의 동기유발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을 통해 時테크의 1인자가 되는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시간관리법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목록을 작성하라, 날마다 미리 계획을 세워라, 결과를 고려하라, 시작하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라, 당신을 구속하는 요인들을 파악하라, 자신에게 압력을 가하라, 항상 긴박감을 가져라, 한 번에 처리하라 등 읽고 나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간 관리에 대하 21가지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개구리’란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뒤로 미룰 것이 확실한 일, 그러나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일을 말한다. 저자는 일의 질을 따져 ‘난해하고 영향력 있는 큰일을 먼저 해치우라’고 제안한다.글을 시작하며 서론 | 개구리 먹기 1장 목록을 작성하라 2장 날마다 미리 계획을 세워라 3장 모든 일에 80/20법칙을 적용하라 4장 결과를 고려하라 5장 ‘창조적인’ 뒤로 미루기를 연습하라 6장 지속적으로 ABCDE 방법을 사용하라 7장 중요한 성과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라 8장 ‘3’의 법칙을 적용하라 9장 시작하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라 10장 한 번에 통 하나씩 1 11장 당신이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을 향상시켜라 12장 당신의 특별한 재주를 지렛대로 사용하라 13장 당신을 구속하는 요인들을 파악하라 14장 자신에게 압력을 가하라 15장 당신의 개인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16장 행동하도록 자신에게 자극을 주어라 17장 시간을 잡아먹는 현대 기술의 늪에서 헤어나라 18장 업무를 자르고 나누어라 19장 커다란 덩어리 시간을 창조하라 20장 항상 긴박감을 가져라 21장 한 번에 처리하라 결론 | 지금 당장 행동하라! 작가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전 세계 500만의 성공 멘토 브라이언 트레이시 대표작! “시간에게 조종당하지 말고 시간을 조종하라”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뒤로 미룰 것이 확실한 일을 ‘개구리’라고 생각하자. 이 ‘개구리를 먹는 방법’을 배운다면, 당신이 이룰 수 있는 성공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개구리를 먹어라》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미국 제일의 동기유발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을 통해 時테크의 1인자가 되는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시간관리법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목록을 작성하라, 날마다 미리 계획을 세워라, 결과를 고려하라, 시작하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라, 당신을 구속하는 요인들을 파악하라, 자신에게 압력을 가하라, 항상 긴박감을 가져라, 한 번에 처리하라 등 읽고 나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간 관리에 대하 21가지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눈앞에서 개구리처럼 뛰어 다니는 수많은 일들! 잡아먹을 것인가, 그대로 놓아둘 것인가? 이 책에서 ‘개구리’란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뒤로 미룰 것이 확실한 일, 그러나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일을 말한다. 그것은 또한 당신의 인생과 그 순간의 결과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 두 마리의 개구리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가장 싫은 놈부터 먼저 먹으라고 한다. 어차피 살아 있는 개구리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공연히 앉아서 오랫동안 쳐다보지 말 일이다. 매일 아침마다 당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제일 먼저 달려드는 습관을 평생토록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결국 저자는 일의 질을 따져 ‘난해하고 영향력 있는 큰일을 먼저 해치우라’고 제안한다. 보통사람들은 일의 질보다는 양에 주목하기 쉽다. 수첩에 할 일의 목록을 적어놓고 간단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다. 일과를 마칠 때 80%의 목록은 지워져 있겠지만,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똑같은 개구리가 수첩의 윗부분에 적혀 있게 된다. 일요일도 없이 일하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뤄두는 것이다. 《개구리를 먹어라!》는 수십 년에 걸친 시간관리 연구를 통해 얻어진 소중한 결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피터 드러커, 알렉스 매킨지, 스티븐 코비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경영 컨설턴트의 책들을 포함한 수많은 경영 관련 서적들을 참조했다. 저자는 그 책들에서 얻은 조언을 자신의 실생활을 통해 실험했다. 그런 뒤 수많은 세미나를 거쳐 옳다고 결론이 난 뒤에야 하나의 아이디어로 채택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외치는 책이다. 21개 장에서 제시되는 원칙에는 실천을 바라는 저자의 강한 염원이 담겨 있다. 이제 저자의 염원을 듣고 삶을 바꾸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부족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기 앞에 쌓인 수많은 파일들과 어지럽게 흐트러진 책상을 바라보며 내게 부족한 것은 시간일 뿐,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저 파일 더미들을 깨끗이 처리할 수 있다고 중얼거린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코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처리할 수는 없다. 아무리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사생활을 모두 희생하고 밤새워 일한다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래 봤자 내일이 되면 새로운 일거리가 주어질 뿐이다. 매일매일 눈앞에서 뛰어 다니는 개구리들을 다루는 법을 알면, 시간을 조절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투여하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중요한 소수의 일에 노력을 집중하는 것, 그것이 인생을 수렁에서 건져내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이다. 갈릴레이는 말했다. “아무것도 모
나는 6.25의 학도병, 그리고 과학자 송창원입니다
율리시즈 / 송창원 (지은이) / 2021.10.29
16,000원 ⟶ 14,400원(10% off)

율리시즈소설,일반송창원 (지은이)
한국인 최초 〈네이처Nature〉 지 논문 게재, 미국국립보건원 Merit Award 수상, 국제온열학회 스가하라상 수상, 북미온열학회 유진 로빈슨상 수상을 비롯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문(11년간)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은 송창원 박사. 60여 년간 암의 방사선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방사선생물학 연구에 매진했고, 최근에 주목받는 방사선 수술 치료 효과의 과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등, 이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방사선생물학자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18세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에 참전했고, 과학자의 꿈을 키워 국비 원자력 유학장학생으로 미국에 유학, 이후 세계적인 학자로 자리하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본다. 이 책은 목숨을 걸고 조국을 수호했고 일생을 과학 연구에 바친 과학자 송창원이 90 평생의 삶을 돌아보는 회고록이다.추천사_유병팔, 김귀언, 김재호, 송진원, 김태환 제1부 춘천의 아이 1장 출생과 성장: 출생/가족 이야기/유년기 2장 초등학교 시절: 춘천소학교 입학/태평양 전쟁과 전시 총동원령/창씨개명/일본인 교사들/그리운 추억 3장 중학교 시절: 입학과 근로봉사/그날의 수제비 맛/8·15 광복/미군의 진주, 일본의 퇴거/샘밭의 추억/해방 후의 혼란 춘천중학교 생활/독서의 즐거움/과학과의 만남/파란만장했던 과학전람회 관람 여행 제2부 나는 대한민국의 육군 소위입니다 4장 6·25 전쟁 발발: 전쟁의 파고/6·25 전쟁 발발, 그리고 피난/학도병으로 38선을 넘다/탈출/차이콥스키의 비창 교향곡/가족과의 재회, 다시 이별 5장 육군종합학교: 육군종합학교를 향하여/대기훈련소/육군종합학교 25기생/18세 육군소위 6장 전선의 포화 속에서: 또다시 전선으로/대전차 부대 소대장/현리전투/보병부대 소대장/우리 소대장은 예수쟁이/포화에 쓰러지다 7장 부산으로 후송: 제15육군병원/육군 원호대/대학 진학의 꿈/제대/국민학교 교사, 그리고 대학 입시 준비 제3부 과학도의 꿈, 그리고 시작 8장 대학과 대학원 시절: 서울대학교 화학과에 입학/대학원 석사 논문/원자력과의 인연/국비 원자력 유학장학생 선발시험 합격/결혼 9장 미국으로 떠나다: 아이오와를 향해/우물 안 개구리/방사선생물학연구소/갑상선 연구/아내와의 재회/아내의 석사 논문 10장 아이오와 시티의 추억: 유학생 생활/도둑맞은 음반/첫딸 페기가 태어나다/감격의 졸업식/아이오와를 떠나며 제4부 과학자 송창원 11장 필라델피아의 아인슈타인 메디컬센터: 방사선이 피부혈관에 미치는 영향 연구/피부 줄기세포의 DNA 합성연구/필라델피아에서의 추억 12장 리치먼드의 MCV: 버지니아 의과대학으로 옮기다/암의 발현과 치료/방사선 치료 및 방사선생물학/암의 혈관 연구/리치먼드의 추억 13장 미네소타 대학교: 미네소타 대학으로/암 속의 환경 연구/백혈병의 전신 방사선 치료 연구/온열 치료 연구/송창원, 머리가 돌았나/메트포르민 연구/새로운 방사선 치료법의 기전 연구 제5부 송창원의 사람들 14장 송창원 연구실: 인종의 균형을 맞추어라/한국의 방사선 치료를 세계 무대로/스가하라 교수와 일본인 친구들/나의 연구비 15장 미네소타와 나: 미네소타의 한인사회/미네소타의 벗들/우리 아이들 이야기 회고록을 마치며_후배 과학자들에게/나의 꿈, 나의 연구 인생“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또다시 과학자의 길을 택할 것이다” 세계가 인정한 방사선생물학자 송창원 암 치료 정복에 매진해온 90년 평생의 회고록 ◎ 5년간 5개의 정부 아래서 살아야 했던, 기구한 운명의 소년 이야기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어떠한 누군가가 되겠노라고 꿈을 꾸지만, 그 꿈을 이룬다는 것은 쉽지 않다. 꿈은 변하는 경우가 많고, 설사 꿈이 여전하더라도 온갖 사정으로 포기하고 꿈과 상관없는 직업을 선택하여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저자 송창원은 중학교 때부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하여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 꿈을 이루고 과학자로서의 일생을 살았다. 그는 현재 90세 나이에도 여전히 연구실에서 좋아하는 연구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 18세 육군 소위 중학교 6학년 때 6·25 전쟁이 발발했다.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하여 총알이 빗발치고 포탄이 작렬하는 최전선에 뛰어들어 큰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언제 완쾌될지도 모르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 수도 있는 처지가 되었지만, 실의에 빠져 넋 놓고 허송세월하지 않도록 지탱해준 것은 과학자를 향한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는 대학 입시를 독학으로 준비한다. 상이병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 원주 교외의 치악산 기슭, 작은 촌마을 피난민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적과 생사를 다투던 전우들 생각이 간절했지만 고지에서 총을 들고 적과 싸우는 대신, 산마을에서 책을 들고 대학 입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밤마다 학교 교무실 겸 숙직실에서 밤을 밝히며 입시 준비에 매달렸다. 중학교 6년 중 앞의 1년을 태평양 전쟁에, 또 마지막 1년을 6·25 전쟁에 빼앗겼고 또 전쟁터에서 2년의 세월을 지냈음에도, 그는 움츠러들지 않았다. 그렇게 촌마을 교사로 일하면서 5개월간 촌음을 아껴가며 공부에 전념한 끝에, 기적처럼 서울대학교 문리대 화학과에 합격한다. ◎ 과학도의 꿈, 그리고 시작 그렇게 들어간 대학이었지만 중고등학교 6년간을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온, 2살 어린 동급생들을 따라가기란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피나는 노력으로 학업을 마친 그는, 학문의 길을 가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낮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두 학교에서 조교로 일하며 학부생들과 의예과 학생들의 실험을 지도했고,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의 시간 강사로 근무했다. 밤이 돼서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실험실에 돌아와 실험을 시작할 수 있었다. 6·25 전쟁의 여파로 당시 대학들의 연구실은 황무지 상태였다. 연구에 필요한 시약이나 실험기구 거의 전부를 주머닛돈으로 사야 했다. 화학 약품이나 실험기구를 판매하는 상점들은 구멍가게 수준이었고, 방문 상인에게 필요한 약품을 부탁하면 그것을 받기까지 며칠에서 몇 달이 걸렸다. 유리 실험기구는 직접 만들거나 유리 가공공장을 찾아가 주문해야 했다.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도 석사학위를 위한 연구는 가슴을 뛰게 하였다. 세포생물학은 세포 안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연구한다. 세포는 한없이 작지만 그 안에는 끝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 생물학자들은 분자 크기의 탐사선을 세포 속으로 들여보내고 그것이 보내오는 시그널을 받아서 분석하는, 그 속을 항해하고 그 안의 것들을 만져보는 사람들이다. 송창원은 성공적으로 석사학위 연구과제를 수행해내고, 비로소 과학자로서의 한 걸음을 내딛으면서 더 큰 꿈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한 그에게 길이 열린다. 전후 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하고 그에 걸맞은 연구 인력을 양성하려는 목표로 시행된 제1차 국비 원자력 유학장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한 것. 그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으로 유학하여 방사선생물학을 공부한다. 그런데 1년으로 예정된 학업은 한국의 정권이 바뀌면서 수정이 불가피해졌고, 결국 귀국이 무산돼 미국에 남게 되었다. 그것이 이후의 삶을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생물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데 보내게 된 시작이다. ◎ 과학자 송창원 미국에서의 첫 번째 직장 아인슈타인 메디컬센터에서 연구를 시작했을 때, 그는 백인들을 따라가려면 아니 그들보다 우수한 연구자가 되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뜻이 있고, 노력하면 길이 열린다는 성경 말씀을 믿었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삶으로 경험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목적지를 향해 남들이 걸어갈 때 자신은 뛰어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지난 60년간, 매일 12시간 이상 연구에 몰두했고 하루 24시간은 늘 모자랐다. 그러한 노력은 헛되지 않아서, 1968년 그는 한국인 최초로 〈네이처〉에 연구논문이 게재되는 쾌거를 이룬다. 송창원 박사는 암 치료법 연구에 일생을 걸고 몰두해왔다. 어떻게 하면 암의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방사선생물학에 전념했다. 한국 정부의 장학금으로 미국 유학을 온 원자력 유학생 1호로서, 그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20명이 넘는 한국의 방사선종양학 전문의와 대학원생들에게 유학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의 실험실에 와서 배우고 함께 연구했던 인재들은 이제 곳곳에서 한국의 방사선 치료학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조국 대한민국에 방사선 치료가 정착하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된 것을, 그는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 많은 조력자들, 그리고 약간의 행운 덕분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는 30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학계는 그 결과들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었다. 학회 회장으로 선출했고, 수많은 상장과 감사장을 주었고, 많은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초대했고, 미국과 해외 학회 및 연구소와 학교 등에서 연사로 초청했다. 과학도로서의 그의 업적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세계 방사선 종양 학회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만한 것이다. 송창원 박사는 이미 10년 전에 미네소타 대학교 교수직에서 은퇴했지만 아직도 실질적으로는 일을 놓지 않은 현역이다. 코로나 시국인 요즘에는 대면 강연 대신 온라인상으로 학회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언젠가는 나를 강연자로 초청하는 일이 점차 줄어들 것이고, 학회에서 나를 볼 수 없게 될 것이고, 또 내 이름 Chang W Song이 들어간 새 논문을 만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게 나는 조금씩 잊혀갈 것이다. 과학자로 살아오는 동안, 여러 가지 시련과 좌절도 많았다. 그러나 만일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그때도 또다시 과학자의 길을 택할 것이다. ―본문 347쪽, 〈회고록을 마치며〉 중에서
우리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
동아일보사 / 구보타 기소 글, 김정환 옮김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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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육아법구보타 기소 글, 김정환 옮김
3~4세 아이의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시기별 뇌 발달 실천 포인트를 당은 책. IQ뿐만 아니라 감각, 감성, 운동, 지능, 사회성까지 슌형 잡힌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을 소개한다. 아이와 대화를 시작할 때 꼭 지켜야 할 점, 책 읽어주고 마무리 하는 요령, 밖에서 놀아주고 손잡아 줄 때 주의해야 할 점, 수 감각을 키워주는 요령 등 6세 이후 IQ120 이상을 목표로 엄마표 영재 교육에 꼭 필요한 책이다. 이론편 1. 3세, 전두극을 단련시켜야 할 시기 2. 유아기의 두뇌 발달 단계 3. 생활 속에서 3~4세 아이의 뇌를 단련시키는 법 5. 학습할 때의 여섯 가지 포인트 커리큘럼편 감각 감성 손과 손가락의 운동 몸 움직이기 지능 사회성의 발달비싼 교재교구 없이도 영재 교육 할 수 있다! 아이와 대화를 시작할 때 꼭 지켜야 할 점, 책 읽어주고 마무리 하는 요령, 밖에서 놀아주고 손잡아 줄 때 주의해야 할 점, 수 감각을 키워주는 요령 등 엄마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육아 팁들로 가득한 책, [우리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 6세 이후 IQ 120 이상을 목표로, 엄마표 영재 교육! 일본 최고 권위의 뇌 과학자 기보타 교수가 말해주는 시기별 뇌 발달 실천 포인트. IQ뿐만 아니라 감각·감성, 손 움직임, 몸 움직임, 사회성 발달까지 머리 좋고 균형 잡힌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 비싼 교재교구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엄마표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일본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아이가 30개월인데 아직 말을 잘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문화센터 ??? 어때요?\" 24개월이 넘으면 슬슬 무언가 가르쳐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각종 육아 사이트에는 정보를 얻기 위한 엄마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영재학원? 아니면 엄마표? 일본의 뇌 과학자 기보타 기소 교수는 [우리 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에서 값비싼 교재 교구 없이도 영재 교육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이 책의 저자 기보타 교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뇌 과학자로, 슈퍼맘 할머니로 통하는 부인과 함께 20년 육아 경험을 뇌 과학에 접목, 영재유아원인 \'구보타 메서드 능력개발교실\'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일본 영재유아원 \'구보타 메서드 능력개발교실\'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이 바로 [우리 아이 뇌 성장 프로젝트]다. - 사진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재학생과 학부모가 모델로 참여하여 현장감이 느껴지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 부록에는 실제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들이 들어 있다. 뇌가 가장 많이 성장하는 0~4세, 부모가 지켜야 할 6가지! 1. 매일 조금씩 이 책의 커리큘럼을 반복 연습시키세요. 뇌의 신경회로가 치밀해집니다. 2. 서두르지 말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주세요. 3. 싫다는 것을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역효과만 납니다. 4. 아이의 흥미를 유도해 의욕을 북돋아 주세요. 5. 24개월이 지나면 아이마다 발달 정도가 크게 차이 납니다.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해주세요. 6. 아이가 보내는 SOS 신호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이 책의 특징 1. 0~4세 한눈에 보는 뇌 발달표 엄마들이 꼭 알고 싶어하는 시기별 분야별 발달 단계를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했다. 2. 개인의 경험이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지도 요령 새로운 행동을 가르칠 때 미러뉴런시스템을 활용하는 요령/ 뇌를 단련하는 카그너티브 브랜칭(한 가지 일을 하면서 다른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단련 요령 / 학습 도우미, 도파민을 솟아나게 하는 학습 지도 요령 등. 뇌 과학과 20년 영재유아원 경험이 녹아 있어 믿을 수 있다. 3. IQ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한 커리큘럼 감각 감성, 손과 손가락의 운동, 몸의 움직임, 지능, 사회성의 발달로 나누어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발달 단계에 맞춰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피드백 요령까지 설명하고 있어 초보 엄마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어머니와의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 말이 점차 늘어가는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자꾸 말을 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는 상대방의 눈이나 입을 똑바로 쳐다보고 집중해서 말하고 듣도록 지도해주세요. 이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한 자세이므로, 지금부터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을 보면서 들으면 더 빨리 정확하게 따라할 수 있으며 표정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알고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은 무조건 많이 읽어주기만 하면 될까요? 책은 많이 읽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이때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 아이 스스로 자신의 표현으로 설명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말의 순서를 짜 맞춘 다음,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 어휘력이 확실하게 늘어납니다. 걷고 뛰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자갈길을 걷고 풀밭을 걷고 논밭의 좁은 길을 균형 잡으며 걸을 기회가 있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시기 움직임이 둔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를 방치하면 점점 차이가 더 크게 벌어져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의 커리큘럼을 반복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