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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식물 기르기
푸른행복 / 김영아 지음 / 2009.11.20
13,800
푸른행복
취미,실용
김영아 지음
식물은 녹색이 주는 안정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실내의 공기정화 기능이다. 행운목이나 스파티필럼 같은 식물들은 집안의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제거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해준다. 또 집안 구석구석에는 벌레가 있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하며 또한 여름이 되면 벌레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게 된다. 이럴 때는 악취를 제거함은 물론 벌레를 잡는 능력을 가진 식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효 과적이다. 파리 및 초파리 퇴치에 효과적인 식물로는 식충식물인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와 허브식물인 세이지, 라벤더 등이 있다.제1장 식물이 삶의 질을 높인다 제2장 공기정화 식물 1. 관음죽/2. 산세베리아/3. 드라세나 맛상게아나(행운목)/4. 고무나무-인도고무나무:벤자민고무나무:떡갈잎고무나무:왕모람(푸밀라고무나무)/5. 안스리움/6. 알로에 베라/7. 싱고니움/8. 쉐플레라/9. 드라세나 마지나타/10. 마란타/11. 드라세나 와네키/12. 스파티필럼/13. 게발선인장/14. 꽃베고니아/15. 에피프레넘(포토스)/16. 페페로미아/17. 디펜바키아 카밀라/18. 몬스테라/19. 필로덴드론 셀로움 제3장 벌레잡이식물 1. 로즈제라늄/2. 파리지옥/3. 끈끈이주걱/4. 네펜데스/5. 캐모마일/6. 메리골드/7. 레몬밤/ 8. 타임(백리향)/9. 오레가노/10. 코리안더(고수) 제4장 악취제거식물 1. 클로로피텀(접란)/2. 제라늄/3. 풍란/4. 월계수/5. 민트(박하)-애플민트:스피아민트:페퍼민트(서양박하)/6. 치자/7. 국화/8. 라벤더/9. 로즈마리/10. 세이지 녹색 식물이 주는 놀라운 힘!! 실내 공기정화에 특효, 유해균과 악취 제거, 벌레잡이…… 식물은 녹색이 주는 안정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실내의 공기정화 기능입니다. 행운목이나 스파티필럼 같은 식물들은 집안의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제거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해줍니다. 또 집안 구석구석에는 벌레가 있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하며 또한 여름이 되면 벌레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이러한 벌레를 잡거나 냄새를 없애기 위해 그동안 화학제품을 붙이거나 화학약품을 분무하는 방법을 써 왔지만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알코올이나 다른 환경오염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최선의 방법은 아니며 이럴 때는 악취를 제거함은 물론 벌레를 잡는 능력을 가진 식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파리 및 초파리 퇴치에 효과적인 식물로는 식충식물인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와 허브식물인 세이지, 라벤더 등이 있습니다. 벌레잡이식물은 보통 식물과는 달리 생명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의상대사
우리출판사 / 윤청광 글 / 20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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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출판사
소설,일반
윤청광 글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1권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큰스님 아도화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구려의 궁녀였던 고도령과 위나라 사신이었던 아굴마 대신의 하룻밤 인연으로 태어난 아이. 훗날 세상에 떨치게 된 아도화상이란 이름은 바로 아버지의 이름 중 아(我)자를,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에서 도(道)자를 딴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아비 없고 얼굴 검은 되놈의 자식이라 하여 놀림받던 아이는, 아들이 스님이 되기를 원했던 어머니의 바람대로 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건너간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난 스님은 그 인연으로 당시 중국 최고의 고승이던 현창화상의 문하에서 불도를 닦게 되고, 불법을 전수받은 뒤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지 않았던 신라 땅으로 들어가 갖은 핍박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신라 땅에 부처님의 정법을 세우게 된다. 밝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말씀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이 전해준 스님은, 제 몸 태워 온 세상 향기롭게 하는 향과 같다고 하겠다.1. 부처님 법을 찾아 당나라로 2. 좋은 인연을 만들어라 3. 연꽃을 보고 배우시오 4. 극락도 지옥도 마음 속에 있으니 5. 무거운 엽전을 제발 가져 가시오 6. 과일 맛을 제대로 보셨네 7. 찰나가 영겁이요, 영겁이 곧 찰나 8. 화엄의 도리를 글로 전하게 9. 저 혼자 만들어진 것은 없네 10. 장독 구경만 하지 말고 장맛을 보시게 11. 선묘 설화 12. 낙산사와 홍련암 13. 부석사를 창건하다 14. 너는 이제 내 제자니라 15. 이제 그만 굴레에서 벗어나거라 16. 모두 다 으뜸이니라 17. 상소문을 올리다 18. 당나라에서 온 서찰
사도신경
솔라피데출판사 / 벤 마이어스 (지은이), 김용균 (옮긴이) / 2021.03.10
12,000원 ⟶
10,800원
(10% off)
솔라피데출판사
소설,일반
벤 마이어스 (지은이), 김용균 (옮긴이)
“사도신경”이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시대,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성도들은 성경교리의 축소판인 “사도신경”의 영원한 진리로 연합되어 왔다. 저자는 하나님의 성별이나 아버지 되어주심, 처녀의 잉태, 지옥으로 내려가심, 성 삼위일체 등과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기독교 전통의 풍부함을 잘 살리고, 지금의 시대적 요구 또한 만족시킨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믿고, 암송하지만, 과연 “우리의 삶은 진정 그 진리 위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깊은 자문을 하고, 적용하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추천의 글 ― 1 시리즈 머리말 ― 11 사도신경 전문 ― 14 머리말 ― 21 서문/초대교회의 교리문답 ― 25 1장 나는 ― 35 믿습니다 ― 41 아버지 하나님 ― 47 전능하신 ― 55 천지의 창조주 ― 61 2장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71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 77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83 고난을 받아 ― 93 본디오 빌라도에게 ― 99 십자가에 못 박혀 ― 105 죽으시고, 장사된 지 ― 111 (지옥으로 내려가셨다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117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 127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133 3장 나는 성령을 믿으며 ― 141 거룩한 공교회와 ― 147 성도의 교제와 ― 153 죄를 용서받는 것과 ― 159 몸의 부활과 ― 165 영생을 믿습니다 ― 173 아멘 ― 179 옮긴이의 말 ― 187 미주 ― 193 교부들의 사용된 저서 ― 197 참고 도서 ― 200 성구 색인 ― 201 인명 색인 ― 203“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 시리즈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전통들 즉,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등을 명확하면서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고 풀어내고자 하는 기획 연재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신앙의 성장이란 역설적이게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는 이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내가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학자가 되었을지라도, 여태껏 십계명이나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같은 기본 교리를 결코 소홀히 한 적이 없다. 지금도 여전히 난 사랑스러운 한스, 레나와 함께 매일 그것들을 배우고 기도한다.” 루터는 자신도 어린 자녀들만큼이나 여전히 그리스도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고 여겼다. 초대교회는 십계명, 세례, 사도신경, 성찬식, 주기도문, 그리고 공예배와 같은 기본적인 성경의 가르침과 전통들 위에 세워졌다. 사도들의 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기독교적 삶의 기초가 노인이든 청년이든, 남자든 여자든, 목회자든 성도든 상관없이, 모든 믿음의 세대들을 지탱하고 성장시켜 왔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를 얻는다. 그들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우리의 관점을 넓혀준다.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1898~1963)는 “모든 세대는 그들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관점은 어떠한 진리를 발견하는데 탁월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칫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실에 초점은 맞추되, 앞서간 이들로부터 그들이 했던 질문과 통찰을 배워야 한다. 즉,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읽어내려 감으로써 우리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영적 통찰력을 얻어내는 것이다.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 시리즈는 우리 신앙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위대한 전통과의 만남은 성경적이면서 강력한 힘으로 우리를 기본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맛보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4-9) 그 첫 번째 책! 『사도신경』 기독교 신앙은 복잡하지 않다. 오히려 단순하기에 신비롭다. 세례를 받는 성도들은 이미 믿음 충만해 있으며, 그들의 삶 전체가 세례의 신비mystery로 둘러 쌓여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성령을 통해 다시 살아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을 의미한다. 세례를 받지 않고서 더 높은 차원의 신비로 들어갈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게 세례로부터 시작되며, 이를 간과하는 것은 도리어 퇴보하는 것과 같다. 제자도弟子道에 있어서 가장 성숙한 사람이란 기본에 충실한 사람을 말한다. 이에 있어 신학적 접근은 매우 유용하다. 신학이 모든 문제에 정답을 제시하진 않지만, 세례를 더 실재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인생에서 세례가 어떤 의미인지를 깊이 깨닫도록 도와준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바울은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라고 했다.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 3:21-23). 우리는 부스러기나 구걸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마치 엄청난 토지를 물려받은 상속자와 같다. 한 번에 이 많은 땅을 다 확인할 수 없기에, 토지대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속받은 그 땅들을 두루 다녀봐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을 이해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신학적 이해가 부족하다고 해서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그 규모를 파악하든 못하든 우리가 받은 유산은 그대로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그래서 이 작은 책은 당신의 행복을 위한 초대장이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썼으며, 이 책이 믿음의 신비 안에 있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고(엡 3:18-19)” 이해하길 원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초대교회 교리문답 가이드! 『사도신경』(에센셜시리즈 1) 부활절 전날 밤, 한 무리의 신도들이 기도 가운데,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몇 년간 그들은 이날만을 기다리며 준비해왔다. 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새벽을 깨우는 닭 울음소리에 맞춰, 그들은 흐르는 물가로 나아간다. 걸치고 있던 옷을 벗는다. 여자들은 머리를 풀고 장신구들을 떼어 낸다. 마지막까지 마음속에 남아있던 악한 생각들을 다 내려놓은 후, 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이 부어진다. 세례를 돕는 이들이 완전히 벗은 그들을 물속으로 인도한다.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까?”, 질문이 던져지면, “네 믿습니다!”, 대답한다. 그리고 그들은 물속에 완전히 넣어졌다가 다시 일으켜 세워진다. 두 번째 질문이 이어진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습니까?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과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까?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에 올라가셔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함께 만물을 통치하시는 것과 훗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대답과 동시에 그들은 다시 물속에 잠긴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질문. “당신은 성령과 거룩한 공교회와 몸이 다시 사는 부활을 믿습니까?” 그들은 감정에 복받쳐, “네! 믿습니다!”, 세 번째 외친다. 그리고 한 번 더 물속에 몸을 맡긴다. 뭍으로 나오자 돕는 이들이 그들의 몸에 다시 한번 기름을 붓고 옷을 입힌다. 환희에 찬 성도들의 축복을 받으며,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생애 첫 성찬에 참여하게 된다. 마침내 이들은 선을 행하고 믿음 안에서 더욱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세상으로 파송 받는다. 이것은 A.D. 3세기 초, 「사도 전승」이라고 알려진 문서에 기록된 세례식의 한 장면이다. 여기에는 사도신경의 뿌리가 되는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사도신경은 세례에서 시작되었다. 사도신경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향한 충성 서약이다. 이 신앙고백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성육신을 통해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으며, 선한 일을 행하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고백이 담겨 있다. 보통 대부분의 신앙고백은 주교들이나 공의회가 신학에 대한 자신들의 이해와 논리를 강요하고자 만든 정치적 수단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달랐다. 공회가 만든 것도, 어떤 특정한 신학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도 아니었다. 사도신경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마 28:19-20)”고 명령하신 사명에 대한 초대교회의 근본적인 반응이자, 신앙의 뿌리가 되는 순수한 고백이었다. 니케아 신조Nicene Creed가 4세기에 두 번의 공회를 통해 수정되었기에 결은 다르지만, 그 또한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을 확장하고 명확하게 한 것에 불과했다. 후대에 와서, 세례 문답에 사용되던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은 열두 사도들이 각각 한 문장씩 기록했다는 전승에 따라 ‘사도신경’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는 사도신경이 사도들의 신앙에 뿌리를 두고, 궁극적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주신 말씀이라는 전승이다. 그래서 매력적이며, 깊은 진리가 담겨 있다. 2세기로 접어들면서, 사도신경의 기본적인 형태는 기독교 공동체들 가운데 널리 퍼져 있었다. 2세기 갈리아Gaul의 감독이자 신학자였던 이레나이우스St. Irenaeus(140~203)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정의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교리’를 언급했다. 땅끝까지 이르러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된 교회는 사도들과 그들의 제자들로부터, ⑴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계승하였다. 또한 ⑵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⑶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전파하시는 성령님에 대한 믿음을 이어왔다. 교회는 이 믿음과 가르침을 한 몸처럼 힘써 지켰으며, 한마음과 영으로 이것을 믿었다. 그리고 하나의 목소리가 되어 이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치고 전파하였다. 그래서 세계 각지의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 전통에 대한 의미는 어디서나 동일하다. 위 신앙의 핵심 교리는 두 가지 기능을 했다. 첫째, 교육적 기능이었다. 이는 새로운 신도들을 위한 교리적 기초가 되었다. 세례 교육 기간에 초신자들은 이 신앙고백의 핵심 3가지와 그 의미를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가르침을 받았으며, 잊어버리지 않게 마음에 새겼다. 이렇게 모든 성도는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고, 문맹인 신도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명확했다. 이 교육을 받은 이들은 말씀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즉 세 분이면서 한 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공간으로써의 이 세상(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안에 내재하고 계시며,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완전히 회복하신다)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이 교리문답 속 신앙고백을 통해 믿음을 세워가는 과정이었다. 두 번째 기능은 ‘핵심 교리’ 그 자체가 성례聖禮로서의 기능이었다. 신앙고백은 세례를 받기 전 교리문답을 위해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례식 그 자체였다. 한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교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 번의 충성 서약이 있어야 했다. 세례는 하나님의 생명에 세 번 잠겨 들어가는 행위였다. “세례는 성령에 의해, 아들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로라는 3가지 표현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고백이 우리의 거듭남을 확정한다.” 신앙고백에 사용된 말들에는 능력이 있다. 마치 요트의 이름을 짓거나, 내기를 하거나, 결혼 서약을 하는 것처럼 실행력이 있다. 세례식이 진행될 때, 그 고백의 말들을 내뱉는 순간마다 무언가가 생겨난다. 머리 위로 부어지는 거룩한 물 못지않게, 신앙고백의 단어 하나하나가 세례를 완성해간다. 이 고백을 통해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그분의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따라서 신앙고백으로서의 사도신경은 유익하고 실천적이면서, 또한 교육적이고 신성한 의식儀式이다. 사도신경은 기독교적 가르침의 정수이자 엄숙한 충성의 서약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 기능은 구분될 순 있어도 분리될 수는 없다. 교리문답을 통해 우리는 세례 서약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진정한 헌신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 세상에 대한 깊은 생각과 통찰을 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에도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에 강하면서도 유연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도신경”, 암송은 잘 하면서 이해는 하십니까?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브니엘출판사 / 원용일 (지은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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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원용일 (지은이)
에녹은 성경의 초기 인물들의 족보를 기록하는 부분에 나오는 인물이다. 특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묘사되는 사람이기에 크리스천들은 에녹의 삶과 영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에녹은 족보에 이름이 나오는 두 곳(대상 1:3, 눅 3:37)을 제외하면, 성경의 단 세 부분(창 5:18-24, 히 11:5-6, 유 1:14-15)에만 행적이 기록된 인물이다.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그에 관한 기록들을 다 합해도 성경에 기록이 많은 다른 인물들이 겪은 한 가지 사건을 다룬 분량만큼도 안 된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에녹의 삶을 배울 수 있을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고 창세기 기자가 진술하지만 그의 삶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 하나조차 발견할 수 없기에 궁금증은 증가한다. 더구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기에 많은 사람들이 추리와 상상을 한 흔적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머리말 프롤로그 : 신비한 인물, 에녹을 상상한다! 1. 이야기 나누는 동행 하나님과 이야기 나누는 동행 영성 동행의 도구인 이야기에 힘과 생명이 있다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2. 일상을 함께하는 동행 주일은 주님과 함께? 그렇다면 평일은? “하나님, 저 잡니다.” “하나님, 저 다녀오겠습니다.” 일상 속에 깃든 하나님의 세렌디피티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동행하라 하나님의 명예를 높여드려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가? 4.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동행 법대로! 말씀대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나대로!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을 보고 고백하게 하라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동행을 위하여 5. 가정에서 인정받는 동행 한 남편과 한 아내의 부부관계, 기본부터 바로 세우라 특히 어려운 자녀양육,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도 안타깝게… 가족들과 함께하며 동행하는 훈련을 감당하라 하나님의 준엄한 질문 :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6. 일터에서 인정받는 동행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이 일하는 성경적 직업관 억지로 가진 직업은 주께 하듯 할 수 없는가?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I 영성 : Influence, Integrity 일터 동료들의 영혼에 당신의 이름을 남겨라 7. 세상에서 고독하게 싸우는 동행 고독과 고통 속에서 더욱 각별하게 주님과 동행한다 광야 인생길에서 친밀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악한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증거가 되는 동행 영성 8. 종말의 때까지 대(代)를 잇는 동행 ‘직업’의 세습은 Yes! ‘직장’의 세습은 No! 혼자서 다 하려 하지 말고 자식들에게 계속하게 하라 후계자가 있으면 죽어도 된다. 후계자 훈련에 집중하라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동행 “에녹하면 떠오르는 그 뻔한 스토리는 잊어라!” 이 책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얘기를 전해준다. 그동안 들었던 그 많고 많은 에녹의 이야기는 잊어라!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눈앞에서 에녹을 보듯 머릿속으로 에녹을 그리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월간지 편집장 출신의 원용일 목사는 탁월한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글쓰기로 4구절밖에 안 되는 에녹의 행적을 여덟 가지 동행 영성으로 풀어낸다. 그리고 에녹을 통해 부르심과 소명의 길을 전해준다. “신앙이란, 제가 확신하건대 순간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_ 에녹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에녹의 이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며 소명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에녹은 성경의 초기 인물들의 족보를 기록하는 부분에 나오는 인물이다. 특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묘사되는 사람이기에 크리스천들은 에녹의 삶과 영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에녹은 족보에 이름이 나오는 두 곳(대상 1:3, 눅 3:37)을 제외하면, 성경의 단 세 부분(창 5:18-24, 히 11:5-6, 유 1:14-15)에만 행적이 기록된 인물이다.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그에 관한 기록들을 다 합해도 성경에 기록이 많은 다른 인물들이 겪은 한 가지 사건을 다룬 분량만큼도 안 된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에녹의 삶을 배울 수 있을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고 창세기 기자가 진술하지만 그의 삶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 하나조차 발견할 수 없기에 궁금증은 증가한다. 더구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기에 많은 사람들이 추리와 상상을 한 흔적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역사 속에 등장하는 에녹에 관한 방대한 신비 문서들에 주목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예전에 우리 선배 신앙인들은 그런 문서들을 읽어서 신앙에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오늘 우리에게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많은 신비적 문서들은 배제하고 성경의 기록만을 가지고 연구하고 상상해보려고 한다. 그러기에 이 책은 독특하다. 재밌다. 강한 끌림이 있다. 이전의 신앙서적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서술 방식이다. 저자는 에녹의 삶을 연구하고 상상하면서 독특한 가상 상황을 설정했다. 승천을 앞둔 에녹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라는 주제로 어린 손자 손녀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는 가상 상황이다. 말하자면, 에녹이 마치 유언을 하듯 손주들에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설정이다. 이 책 각 장의 앞부분은 에녹이 손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체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주제를 중심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을 서술한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성경이 기록하지만, 말씀에 제대로 된 기록이 없어 사람들이 신비한 상상을 많이 하는 인물, 에녹! 이 책은 에녹을 오늘의 감각으로 오롯이 풀어낸다. 그리고 그 에녹을 나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오게 만들어 동행의 축복을 들려준다.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각 장의 앞부분에는 에녹이 손자 손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체 부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제에 관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다. 에녹이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한 배경은 이렇다. 일곱째 날, 안식일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가인의 후손들뿐만 아니라 셋의 후손들 중에도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에녹은 늘 그래왔듯이 안식일 아침에 가족들을 모아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한 주일간 지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며 교제하고 다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에 에녹은 두 명의 손자 손녀들과 함께 나무 그늘에 앉았다. 엘닷은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가 287세에 낳은 에녹의 손자로 올해 열세 살이다. 아다라도 역시 므두셀라가 289세에 낳은 에녹의 손녀로 나이는 열한 살이다. 남매는 비록 나이 차이가 백 살 이상 나긴 하지만 라멕의 동생들이다. 엘닷이 막 열두 살이 되던 때부터 에녹이 그들을 만나왔으니 벌써 2년 가까이 안식일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셈이다. 에녹은 첫 아들 므두셀라가 열두 살이 되던 해부터 아들딸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주었고, 손자 손녀들이 태어난 후에도 계속해왔으니 벌써 290년 가까이 안식일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낸 셈이다. 올해 365세인 에녹은 부모나 생존해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 비하면 나이가 매우 젊은 편(?)이지만 하나님이 자신에게 보여주신 뜻을 분명히 깨닫고 있었다. 이제 이 세상에서 곧 문을 닫게 될 그의 ‘안식일학교’의 마지막 학생들인 엘닷과 아다라에게 앞으로 두 달간 마치 유언과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프롤로그 중에서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유럽의 교회들 중에는 주일 오후에 ‘폐문(閉門)의식’을 하는 교회가 있었다. 왕조시대에 왕이 입궁한 후에 했다던 폐문의식은 이해되는데, 교회에서 출입문을 잠그는 의식은 어떤 의미였는가? 교회의 기물을 훔쳐가는 좀도둑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었다. 폐문의식을 했다고 주중에는 전혀 교회의 문을 열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는 종교개혁의 핵심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모인 교회’에서 교우들이 모여 하나님에게 예배드리고 공동체에서 교제하며 위로받고 힘을 얻었으니 이제 ‘흩어진 교회’로 나가라는 파송의 의미였다. 모인 교회에서 하는 교회 활동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일터와 가정과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세상에 영향을 주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라는 의미였다. 세상에 나가 우리 아무개 교회의 대표선수로 세상에서 치열하게 분투하다가 다음 주일에 다시 오라는, 성도의 사명과 책임에 관한 의식이었다.”일상을 함께하는 동행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결국 사람들에게도 입증받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인내’라고 생각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기간은 300년인데, 그 기간은 그 당시 900세가 넘는 생애를 살던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이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긴 시간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300년이다! 30년도 아니고 300년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 기간이 어떻게 짧은가? 에녹은 그렇게 긴 기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에 사람들에게 ‘증거’를 받을 수 있었다(히 11:5). 그 증거는 후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 제자훈련의 핵심도 오래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이 제자들을 택해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막 3:14) 훈련하셨듯이 사도들도 오래 함께 있으면서 효과적인 제자훈련을 감당했다.”객관적으로 인정받는 동행 중에서
나사렛 여인, 마리아
예영커뮤니케이션 / 최관호 (지은이)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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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관호 (지은이)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성경인물들을 예리하게 다루었던 『하나님을 위한 변명』 이후, 두 번째 성경인물 설교집으로 전작에서와 같이 성경인물에 대한 매우 촘촘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바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던 시절, 나사렛에서 이제 막 약혼자와의 아름다운 일상을 꿈꾸던 한 여인의 삶을 자세히 따라가 본 결과물이다. 저자는 “성경을 묵상할수록, 나는 마리아의 고백처럼 그녀만큼 복된 인생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한다.서문_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6 들어가는 이야기 _ 엄마 아빠를 선택해서 태어난 아이 15 천사 가브리엘의 첫 번째 수태고지 _ 제사장 사가랴, 세례 요한의 아버지 21 천사 가브리엘의 두 번째 수태고지 _ 나사렛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 41 유대인의 혼인 풍습 69 나사렛에서 엔케렘까지, 그리고 다시 나사렛에서 95 베들레헴에서 애굽으로, 애굽에서 나사렛으로 125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하브루타, 요셉과 마리아 157 가나 혼인 잔치 _ 복음은 누구를 통하여 전해지는가? 185 십자가 앞에 선 마리아 207 오순절 성령 강림과 초대교회 시절의 마리아 233 로마 가톨릭의 고해 성사의 모순 _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251‘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여인 마리아’에게 제자리를 찾아주는 신앙 여정 이 책은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성경인물들을 예리하게 다루었던 『하나님을 위한 변명』 이후, 두 번째 성경인물 설교집으로 전작에서와 같이 성경인물에 대한 매우 촘촘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바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저자는 마리아 인물설교를 하면서 예수님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후로 ‘천상의 모후, 성모 마리아’라는 미명 하에 마리아를 ‘이방 여신’ 취급하는 현실에서 느끼셨을 예수님의 심정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어느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이방 여신’ 취급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할까?”라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저자의 마음속에 마리아의 제자리를 찾아주고 싶은 열망이 점점 커져 갔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던 시절, 나사렛에서 이제 막 약혼자와의 아름다운 일상을 꿈꾸던 한 여인의 삶을 자세히 따라가 본 결과물이다. 저자는 “성경을 묵상할수록, 나는 마리아의 고백처럼 그녀만큼 복된 인생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마리아, 그녀의 꿈과 희망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루어 주신 그녀의 복된 인생을 따라가 보자. ✚✚✚ “나사렛”이라는 지명이 자꾸 마음을 끌었다. “나사렛”이라는 지명에 내 마음이 그렇게 끌린 것은 예수님을 향하여 “나사렛 예수”라고 했던 이유일 것이다. 성육신의 순간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동행한 사람은 마리아 아니던가? 그렇다면, 마리아는 “나사렛 예수”의 가장 소중한 동역자로 불릴 자격이 있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마리아에게 가장 정당한 자리는 “나사렛 여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마치 이 말이 오랜 시간 입에 익숙했던 말처럼 들렸다. “나사렛 여인, 마리아” ✚✚✚우리 가운데 자신의 부모님을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태어나 보니 정해져 있는 것이 엄마와 아빠다. 그래서 부모 자식 관계를 ‘천륜(天倫)’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셨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람으로 태어나신 분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당신의 엄마 아빠를 선택해서 태어나신 분이 계신다. 바로 사람이 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짐승의 먹이통에 태어나신 것은 다른 이의 선택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 당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자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한 증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나사렛 여인, 마리아’였다.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증거를 요구하는 사가랴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이 말을 전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왜 가브리엘은 사가랴에게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라고 했을까? 이 말의 속뜻은 무엇일까? “사가랴, 네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다. 내가 바로 그분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다. 너의 눈앞에 내가 서 있듯이, 바로 조금 전까지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가 너에게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네 앞에 왔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지, 너의 관념 속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리고 사가랴에게 주어진 ‘눈에 보이는 증거’는 ‘세례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말문이 막히는 것’이었다.이 부분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눈에 보이는 증거를 요구할 때 한순간에 그 전체가 보이는 증거를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가랴에게 보여주신 증거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증거는 긴 시공간(時空間)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알아볼 수 있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일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인생에서 아주 흔하게 보이는 방식이다.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서 비난하는 무리들은 예수님의 승천 후 수백 년이 지난 후 다른 지역 다른 공간에서 나타났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던 예수님의 대적 중에 이 문제를 제기했던 자들은 전혀 없었다. 무슨 이야기인가? 마리아의 평소 행실이 이러한 공격을 할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과 성찰할 부분을 남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관리’는 어떤 측면에서는 그것이 곧 ‘신앙고백’이다.
장자의 말
미래문화사 / 천인츠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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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츠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형상과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주고, 모든 구속으로부터 초탈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를 선사하는 동양고전 《장자》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오늘날 장자를 말하는 사람은 장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중국 전국 시대를 살았던 역사적 인물로서의 장자를 알 수 있는 것은 한나라의 역사가 사마천이 쓴 《사기》인데, 이 글의 출처도 다름 아닌 《장자》의 〈열어구〉와 〈추수〉이다. 결국 장자를 알기 위해서는 《장자》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지금 《장자》를 읽어야 하는 걸까?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장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지금, 발상의 전환으로 독특한 사고를 하는 장자는 우리에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장자는 형식에 얽매여 자유를 구속하는 유가에 대항했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등은 상대적 개념에 불과하다며 모든 구속으로부터 초탈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를 선사한 것이다. 《장자》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형상과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이 뜨일 것이고,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 | 장자는 물고기와 대화할 수 있었을까? 1 사람의 마음이 하늘보다 더 넓다 2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엎을 수도 있다 3 사람이 더 아프다 4 마음속으로 편안함을 누릴 수 있으면 스스로 높아진다 5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6 요리사를 얕잡아 본 것이 아니다 7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8 말의 냄새와 맛 9 삶을 되돌아보는 슬픔 10 그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는 것, 결점을 포함해서 11 저를 알고 나를 아는 것 12 『장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13 자신의 길은 자신이 가는 것 14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모두가 기뻐하는 쪽으로 15 우리는 어디서 세계를 보는가 16 더 이상 고독하지 않다 17 미인을 보기가 두려워라 18 놀라서 잠에서 깬 뒤 길게 한숨을 쉬누나 19 몽상이 현실을 비추어 준다 20 잎새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가을인 것을 안다 21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좋은 일도 하지 마라 22 감정에 대한 일은 우리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다 23 스스로 먼저 하고 남을 뒤로 하라 24 그린 눈썹의 진하기가 유행에는 맞는지 25 새는 날아가면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26 우회하여 전진하다 27 『장자』에서 감동을 주는 건 주동인물이 아니다 28 굽어보기부터 우러러보기까지 29 때리는 것은 친해서이고 욕하는 것은 사랑해서이다 30 ‘쓸모 있다’는 것은 어떤 쓸모인가 31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쌍둥이 32 고요함이야말로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한다 33 정치, 종교, 문학 속의 거울 34 다시 보아야 알 수 있는 아름다움 35 사물에 미련을 두지 마라 36 도 안에서 모두를 잊다 37 혼돈에게 한 표를 38 큰일에서는 흐리멍덩하지 않는다 39 살신성인이 옳은 일인가 40 작은 도둑이든 큰 도둑이든 마찬가지 41 큰 도둑의 경험으로 이룬 큰 성공 42 나쁜 사람들이 더 잘 가지고 논다 43 큰 도둑의 두 손44 가장 좋은 통치자는 감각되지 않는다 45 힘을 쓰는가, 아니면 마음을 쓰는가 46 호랑이는 아름다운가 47 그래도 책은 읽어야 하는가 48 서시가 가슴앓이를 하지 않았더라면 49 멱을 감는 원숭이는 관을 쓰지 않는다 50 여가는 사유의 온상 51 순수한 즐거움은 생명에 뿌리를 내린다 52 파리에서 선포하는 유행 컬러 53 지나치게 교양이 있어서도 안 된다 54 장자와 수다를 55 우리는 지금 도 위에 서 있다 56 큰 것을 쓰는 데 어설프다 57 도를 아는 것과 잘 활용하는 것 58 하늘과 땅 사이에 자연인 하나 59 난세에서 구차히 생명을 보존하려면 60 눈으로 기러기를 배웅하다 61 칠보 누대는 산산이 부서져도 사금파리가 되지 않는다 62 이치를 감정으로 바꾸어 63 어떤 사람은 살아 있지만, 이미 죽은 몸이다 64 알지 못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65 장자와 맹자의 공통 언어 66 판돈이 커질 때 67 똑똑한 바보 68 외로운 돛단배 먼 그림자 푸른 하늘 끝까지 69 난세를 가늠하는 표준 70 까닭 없이 합해지면 까닭 없이 갈라진다 71 그른 것이 익숙해져 바른 것이 된다 72 사람의 마음이 산이나 강보다 험하다 73 마음이 죽은 것, 그리고 마음이 재처럼 식은 것 74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고 살펴 알기를 75 「난정집서」라는 복제품 76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킨다 77 현인은 어떻게 스스로 머물 곳을 찾는가 78 있음과 없음 사이 79 당신은 어쨌거나 다리를 건너야 한다 80 천하가 흐리거든 장자와 이야기하지 마라 81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82 은거하는 선비를 자처하면서 83 손바닥 뒤집듯 구름이 뒤덮고 비가 내리면 84 일주일에 한 가지 즐거움 85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 86 형체를 감추고 그림자를 없애다 87 진정한 감정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88 장례를 치르지 않는 게 낫다 나오는 말 | 마음 가는 대로 장자의 말을 음미해 보라 옮긴이의 말 | 장자의 언어 안에서창조적 사고와 발상의 전환으로 완전한 자유를 외치는 장자의 목소리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장자의 말 장자 하면 떠오르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옛날에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되었다. 하늘하늘 나는 나비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자신이 장주인 줄도 몰랐다. 순간 깨어 보니 여전히 장주 자신이었다. 장주가 꿈에 나비로 변한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로 변한 것인지? 장주와 나비는 틀림없이 서로 나뉘어 있는 존재이다. 이것을 일컬어 사물 변화의 이치라 한다.” 나비의 꿈이라는 ‘호접지몽’의 출처로 《장자》 〈제물론〉에 있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자신과 나비가 별개인 것이 확실하지만, 그 구별이 애매한 것은 사물이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꿈인지 현실인지에 대한 구분은 무의미하며, 더 나아가 크고 작음, 아름답고 추함, 선하고 악함,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 또한 덧없을 뿐이다.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이름을 곤이라 한다. 곤의 크기는 무척이나 커서 몇천 리가 되는지 모른다. 곤은 새로 변하는데, 그 새의 이름이 붕이다. 붕의 등도 너무 넓어서 몇천 리가 되는지 알지 못한다. 붕이 날개를 떨치며 날아오를 때, 그 날개는 마치 하늘 끝까지 닿아 있는 구름처럼 그림자를 드리운다. 곤이 변하여 된 붕은 바다에 너울이 이는 때를 노려 남쪽 바다까지 날아간다.” 《장자》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왜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책을 열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중국 푸단대학교 천인츠 교수는 이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한다. “대지보다 광활한 것은 바다이고, 바다보다 광활한 것이 하늘이다. 그러나 하늘보다도 더 광활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마음의 세계가 더할 나위 없이 광활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그저 사람들이 그 광활한 마음의 세계를 펼치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장자》에 수록된 이야기 가운데 88개의 핵심적인 이야기를 제시한 후 그에 대해 현대적인 해설을 한다. 단순히 고전을 해석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우리에게 그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해설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장자의 창조적 사고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물과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동안 우리는 너무 형식에 얽매여 있는지 않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장자의 말을 이해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배우고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에 갇혀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아침에 피어서 저녁에 시들어 버리는 영지는 그저 하루의 아침 저녁 속에만, 매미는 일 년의 봄과 가을 속에만 있기에 그 시간의 영속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상황은 확실히 더욱 복잡하지요. 백 년의 삶이란 대체로 엇비슷하겠지만, 시간에 대한 유한한 의식은 도리어 매일같이 잃어 가는 시간과 비례하여 기회와 인연을 지키기 위해 기다리는 만큼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잃어버리는 것이 많을수록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의미에서, 사람은 분명 더욱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은 물론 겉으로 드러내 표현해야만 합니다. 속에만 숨겨 두는 것은 적절한 방식이 아니지요. 하지만 너무 지나쳐서도 안 됩니다. 지나친 사랑은 오히려 상대를 너무 교만하게 만드니까요. 사람을 무람없이 굴도록 하고 한도 끝도 없이 요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때리는 것은 친해서이고 욕하는 것은 사랑해서이다”라는 말은 직설이 아닌 은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엄격한 요구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상대방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식이려면, 그 엄격함 또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장자의 관점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본성의 상태를 보전하는 것임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장자에게 있어서 아름다움이란 그 생명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랑이의 반점이란 나면서부터 그런 것이니 장자 또한 틀림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 아름다움을 인정할 테지요. 굳이 손을 들어 그것이 추악하다고 지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이올린 교본 1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198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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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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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엮은 교본이다. 독습을 위한 도해를 곁들였으며, 풍부한 응용 연습곡을 수록하였다.바이올린의 각 부분 명칭 내부의 구조 활 악기의 선택과 손질 현을 고르는법 현을 감는법 자세 악기를 쥐는 법 왼손 활을 쥐는 법 활의 사용법과 손목 팔과 어깨 손가락과 활에 가하는 압력 활쓰기 조율법 개방현 연습 4분음표 바이올린 및 활의 각도 활쓰기표 2분음표 박자맞추기 포지션과 음표를 외는법 왼손가락의 매일 연습 온음표 오른손의 활의 매일 연습 2분음표와 4분음표 A현을 짚는 연습 D현 연습 A ·D, 현의 혼합 연습 슬러 연습 G현 연습 A ·D ·G현의 혼합 연습 4분의 3박자 연습 8분음표 E현 연습 각현의 혼합 연습 '다' 조 장음계('가' 단조) '사' 조 장음계('마' 단조) '라' 조 장음계('나' 단조) 점8분음표 16분음표 '바' 조 장음계('라' 단조) '내림나' 조 장음계('사' 단조)
여행 태국어
혜지원 / 코트립 편집부 (지은이)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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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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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립 편집부 (지은이)
관광, 쇼핑, 맛집, 뷰티, 엔터테인먼트, 호텔 총 6가지 테마로 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여행지의 실용 회화를 담았다. 공항 이용, 대중교통 이용, 환전, 택배 발송 등의 상황들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니 필요한 상황에 가방에서 쏙 꺼내서 바로 펼쳐볼 수 있다.태국은 이런 곳입니다. 방콕의 시내는 이런 느낌입니다. 기본회화 먼저 인사부터 시작해 봅시다. 알아 두면 편리한 문장들을 모아 봤어요. 맛집 태국 맛집 탐방, 맛있게 먹기 위해서 제대로 준비해야죠 식당에 들어가면 이렇게 합니다. 태국 요리의 최고는 ㅤㄸㅗㅁ얌꿍 여러 가지 태국 카레를 먹으며 비교해 봅시다. 맛있고 즐겁게 타이스키를 먹어 봅시다. 푸드센터에서 간단하고 맛있는 태국 요리를♪ 포장마차에서 현지 음식을 먹어 봅시다! 역시 디저트는 빼놓을 수 없죠. 쇼핑 즐겁게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아봅시다. 마음에 드는 구두&가방을 찾고 싶어요. 실패 없이 화장품 사는 법을 알아 둡시다. 귀여운 태국산 잡화를 사고 싶어요. 활기 넘치는 시장에서 커뮤니케이션♪ 슈퍼마켓, 시장에서 기념품을 즐겁게 찾아봅시다. 치앙마이에는 핸드메이드 잡화들이 한가득! 뷰티 스파, 마사지로 아름다움을 유지하자♪ 태국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스파가 있습니다. 관광 길거리 산책&관광을 빼놓을 수 없죠. 엔터테인먼트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보러 가 봅시다.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밤 문화 해변에 가면 실컷 놀고 싶어요. 호텔 호텔에서 쾌적하게 지내고 싶어요. 교통수단 입국 심사에 필요한 표현은 이렇습니다. 기내에서 보다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드디어 귀국 날입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기차·택시·버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BTS·MRT]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택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버스] 칼럼 현지인에게 내 마음을 전달해 봅시다. 태국 요리의 매력 매너를 지키며 태국 요리를 맛봅시다. 정이 넘치는 풍경, 수상시장으로 주문 제작에 도전해 봅시다. 네일숍에서 더 예뻐지자! 태국의 인기 스팟, 3대 사원을 방문해 봅시다. 태국의 깊은 밤을 즐겨 봅시다. 기본정보 환전은 이렇게 하세요. 편지나 소포를 보내 봅시다. 전화를 걸어 봅시다. 인터넷을 사용해 봅시다. 긴급 상황·트러블에 대비하자. 한국을 소개해 봅시다. 기본 단어를 자유자재로 써 봅시다. 태국어 강좌 단어장 Korean → Thai Thai → Korean가방에 쏙 넣고 떠나면, 여행지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가장 실용적인 여행 태국어 회화 ◇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했어요. 관광, 쇼핑, 맛집, 뷰티, 엔터테인먼트, 호텔 총 6가지 테마로 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여행지의 실용 회화를 담았어요. 공항 이용, 대중교통 이용, 환전, 택배 발송 등의 상황들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니 필요한 상황에 가방에서 쏙 꺼내서 바로 펼쳐볼 수 있어요. ◇ 상대의 말도 알 수 있도록, 현지인들의 답이나 질문도 담았어요. 자신있게 말은 걸었지만 상대방의 대답을 못 알아듣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되겠죠. 이 책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뿐 아니라 현지인의 질문이나 대답도 함께 담고 있어 책을 참고해 현지인과 용이하게 대화할 수 있어요. ◇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설명을 더했어요.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 관광지, 음식, 옷, 색깔 등 사진과 일러스트가 충분히 있으니 상대방이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 원하는 일러스트를 보여 주며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글자만 보고 그 단어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도움이 된답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여행지의 정보 여행에 필요한 언어뿐만 아니라 방콕, 치앙마이, 푸껫 등의 다양한 관광지 정보를 담았어요. 각 지역의 대표적인 장소와 배경도 설명되어 있어 태국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어디서든 자신감 넘치게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답니다. ◇ 한글 발음 표기와 영어 병기 태국어를 읽을 줄 몰라도 괜찮아요. 한글로 발음을 표기해 두었으니 현지에서도 자신 있게 말을 걸어 보세요. 문장에서 일부 단어만 변경하고 싶을 때는 참고 페이지에 있는 단어를 넣어 읽으면 같은 패턴의 문장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태국어로 대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병기된 영어로 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일일 다정함 권장량
웜그레이앤블루 / 송재은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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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그레이앤블루
소설,일반
송재은 (지은이)
마음 둘 곳 잃은 당신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하루에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가진 영양소처럼, 하루를 채울 일정량의 햇살, 일정량의 대화, 일정량의 아름다움 같은 것들. 어느 다정한 날의 기록이 누군가의 불안과 기복을 감싸주기를 바라며 쓰인 이야기들을 담았다.00 다정함 처방전 “나른한 글을 쓰는, 취권 같은 사람” 위로의 언어 01 다정한 당신의 이름을 부른다 안부를 묻는다 우리가 이름 붙인 하루 희미한 연결의 위안, 영화 <접속> 잠들 수 없는 밤의 위로 무기력한 날의 대화 02 세상과 잘 지내는 법 좋은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당신의 손을 잡는다, 영화 <예스맨> 다정의 우선순위 정성스럽게 아무거나 부탁해 테이블의 모양과 상관없는 03 약해질수록 가까워지는 You can cry here 우리는 맨몸으로 닿기는 연약해서 오늘도 당신을 만지며 마음이 궁할 때 입맛이 당기는 건 본능 서로를 감당하며 산다 진실한 사람, 영화 <패치 아담스> 04 생소한 사랑의 언어 사랑은 비위생적인 것, 시집 <오트 쿠뛰르> 오천 원 짜리 추억 오래된 약속 우산과 모기약 어느 시절에 우리 05 이런 다정함을 좋아합니다 정성스러운 잔소리 서로의 세계를 지탱하는 힘, 영화 <원더> 우산은 필요 있어 솔직함의 두 얼굴 가족의 탄생 06 영원한 향수를 품고 살다 최초의 기억 시간에 시간을 더해 추억은 음악을 좋아해 미래에서 보내는 노스텔지아 당신에게 소중한 것, 영화 <Brad’s status> 07 인연의 맨 앞자리 미안하다고 하면 안돼 빚 지는 삶, 영화 <소공녀> 사소하고 부드러운 전염 간직할 수 없는 것 둘이 잘 맞을 것 같았다니까 08 나를 안쪽으로 당기는 힘 모든 순간의 너에게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적당한 거리의 약속 능숙해지지만 익숙해지진 않는 것 어떻게든 다시 사랑하고 울고 불며, 영화 <애니 홀>“마음 둘 곳 잃은 당신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하루에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가진 영양소처럼, 하루를 채울 일정량의 햇살, 일정량의 대화, 일정량의 아름다움 같은 것들. 어느 다정한 날의 기록이 누군가의 불안과 기복을 감싸주기를 바라며 쓰인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오늘의 당신을 안아줄 온기가 부족하다 느낄 때 한 편씩 꺼내 읽고, 또 다른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몸 깊이 새겨진 장소에 당신들이 얼굴을 감추고 눈물 흘릴 수 있다면. 울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았다. 내 작은 어깨가 소용하는 만큼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많은 시절이었다.혼자서도 잘 울었겠지만, 나를 더 약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가 있다. 자꾸만 눈물을 멈추게 만드는 것보다, 당신들에 기대어 마음 놓고 여린 살을 드러낼 시간이 귀한 날이 있다. 우리는 가끔 너무 오래 괜찮은 척 하다가 갑자기 무너지곤 하니까.- <You can cry here> 중에서 우리는 아무 것에도 능숙해지지 않은 채로 나이만 먹는다. 인생에서 매일의 베일을 벗기며 사는 재미가 그런 걸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잘할 수 있게 되기는 커녕 후회와 눈물은 잦아지고 나잇살만큼 경험 많은 어른이 된 척해야 하지만 사실 십 년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는 걸 들켜도 괜찮은 것. 그게 다시 어린아이처럼 사랑할 이유가 되어주는 것.- <어떻게든 다시 사랑하고 울고불며> 중에서
백은의 잭
㈜소미미디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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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100만 독자가 선택한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설원 미스터리, 《백은의 잭》이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1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은백색 설원이 펼쳐진 신게쓰고원 스키장. 이제 막 시즌이 시작돼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러 오는 손님들을 맞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그곳에 파란이 일어난다. “겔렌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원격조종으로 언제 어디서든 타이머를 작동해 폭발시킬 수 있으니 이를 막고 싶다면 3일 이내에 3천만 엔을 준비하라”는, 익명의 협박장이 날아든다. 삭도 사업본부 매니저 구라타는 스키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자고 호소하지만, 임원진은 스키장의 이미지 실추와 이 사태가 알려질 경우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길 것을 우려해 신고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구라타에게 비밀리에 이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스키장은 협박범의 요구를 받아들이지만 범인의 요구는 계속되고, 이 사건의 중심에 1년 전 겔렌데를 피로 물들인 사망 사고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백은의 잭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100만 독자가 선택한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설원 미스터리, 새롭게 탄생! 현지 발매 후 눈 깜짝할 사이에 100만 부 돌파!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속도감을 자랑하는 설원 미스터리 소설, 《백은의 잭》이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 일본에서 발매된 지 약 한 달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정상 자리를 독점한 《백은의 잭》은 코믹스,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로 미디어 믹스를 전개하며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갔다.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1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온 본 작품은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인 양윤옥 역자의 번역으로 원문의 느낌을 보다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폭파할 수 있다. 이 스키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인질이다.” 압도적인 속도감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걸작 서스펜스! 은백색 설원이 펼쳐진 신게쓰고원 스키장. 이제 막 시즌이 시작돼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러 오는 손님들을 맞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그곳에 파란이 일어난다. “겔렌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원격조종으로 언제 어디서든 타이머를 작동해 폭발시킬 수 있으니 이를 막고 싶다면 3일 이내에 3천만 엔을 준비하라”는, 익명의 협박장이 날아든 것이다. 삭도 사업본부 매니저 구라타는 스키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자고 호소하지만, 임원진은 스키장의 이미지 실추와 이 사태가 알려질 경우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길 것을 우려해 신고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구라타에게 비밀리에 이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스키장은 협박범의 요구를 받아들이지만 범인의 요구는 계속되고, 이 사건의 중심에 1년 전 겔렌데를 피로 물들인 사망 사고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범인의 동기는 돈일까, 아니면 복수일까? 지금, 범인과 목숨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의 원점이 된 소설! 스노보드 에세이를 쓸 정도로 스노보드 사랑이 남다른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과 겔렌데의 멋짐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쓰기 시작한 시리즈가 바로 스키장을 배경으로 하는 ‘설산 시리즈’다. 《백은의 잭》은 《질풍 론도》,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를 비롯한 ‘설산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간된 작품으로, 시리즈의 원점이 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출간이 예정된 《질풍 론도》까지, ‘설산 시리즈’ 모든 작품을 소미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백은의 잭’은 은색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 탈취, 강탈 등의 뜻이 있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로, 스키장이 고스란히 탈취된 사건으로 인해 펼쳐지는 협박범과의 숨 막히는 레이스를 주제로 하는 본 작품의 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 중 패트롤 대원 네즈 쇼헤이와 여성 스노보더 선수 세리 치아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반가운 이름의 인물일 것이다. 《질풍 론도》, 《눈보라 체이스》 등, 다른 ‘설산 시리즈’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둘의 파란만장한 첫 만남 스토리가 그려지는 작품이 바로 《백은의 잭》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협박범과의 레이스와는 별개로 네즈와 치아키의 활약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요소다. 일본 독자 서평 ★★★★★ 히가시노 게이고다움이 살아 있는 작품. 눈 깜짝할 사이에 전부 읽었다. 모든 복선이 하나로 이어질 때는 상쾌함을 느꼈다. ★★★★★ 겨울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서스펜스 소설. ★★★★★ 겔렌데를 질주하는 것 같은 속도감이 넘쳐 흐르는 작품. 단숨에 다 읽었다. ★★★★★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열정이 그대로 독자에게 전해져오는 소설. 구라타는 머리를 숙이고 방을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다급하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났다. 네에, 라고 마쓰미야가 대답했다.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다쓰미였다. 손에 종이 한 장을 들고 있었다.“구라타 씨도 여기 계셨습니까. 마침 잘됐네요.”“무슨 일이야?”마쓰미야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다쓰미는 그에게 몇 걸음 다가갔다.“홈페이지를 갱신하다 보니 이런 메일이 들어와 있었어요.”그렇게 말하고 손에 든 종이를 마쓰미야 쪽으로 내밀었다.마쓰미야는 다시 노안경을 집어 쓰고 종이를 받아들었다. 미간에 주름을 잡고 그곳에 인쇄된 글씨를 훑어보았다. 그 얼굴이 순식간에 바짝 굳어갔다. 그곳에 줄줄이 적힌 문장을 구라타는 새삼 훑어보았다. 장난질이라고 생각하려는 나카가키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도저히 멀쩡한 정신으로 썼다고 보기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이다.신게쓰고원 스키장 관계자들에게, 라는 게 제목이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다.(…)‘하지만 그런 대규모 환경파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이상기온이라는 천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실로 불공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에 따른 보상금을 청구할 것이다.3일 이내에 3천만 엔을 준비하라. 현금이 준비되는 대로 곤돌라 산록역 지붕에 길이 1미터 이상의 노란색 깃발을 걸도록 하라. 또한 그 모습을 실시간 CCTV로 확인할 예정이니 카메라와 모니터가 고장 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라.위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 일어날 일들을 명기해둔다. 너희가 펄쩍 뛰며 기뻐했던 대로 충분한 적설량의 혜택을 누리는 겔렌데지만 그 밑에는 타이머가 달린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다. 눈이 내리기 전에 우리가 은밀히 설치해둔 것이다. 우리는 원격조종으로 언제 어디서든 타이머를 작동할 수 있다. 폭발물의 규모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으나 설붕의 대비책으로 패트롤에서 사용하는 쩨쩨한 폭약이 아니라는 점은 단언해둔다. 폭발했을 때, 주변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어떻게 될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3일이 지나도 답이 없을 경우에는 거래 중지로 판단하고 우리는 타이머를 작동할 것이다. 미리 말해두겠는데 일단 작동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멈출 방도를 우리는 갖고 있지 않다.경찰에 신고할 경우에도 거래 중지로 간주한다. 또한 폭발물은 압설 차량의 작업 정도로는 폭발하지 않을 구조로 설치했지만 불도저 등을 이용해 함부로 굴착했을 경우에 과연 어떻게 될지는 보증할 수 없다.’
한국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아바서원 / 아치볼드 캠벨 (지은이), 민경진 (옮긴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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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캠벨 (지은이), 민경진 (옮긴이)
한국에서 40년 동안 사역한 감부열 선교사가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의 뜨겁고 순수한 신앙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암담한 상황에서 한국 성도들이 보여 준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과 희생, 나눔 등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큰 깨달음을 준다.1 한국인 마음속의 그리스도 6 2 죽일 수 없는 사람 20 3 형은 두 번 죽었어요 34 4 믿음의 여인, 김순애 42 5 주님의 포로 52 6 사랑의 원자탄 64 7 응답받은 기도 82 8 스탈린, 중국인을 선교사에게 보내다 90 9 한국인 군목은 복음만 전한다 106 10 무릎을 꿇은 교회 116 11 세상의 찌꺼기 128 12 불가능한 일과 어려운 일 138 13 토착교회 150 14 배움의 문이 활짝 열리다 164 15 동굴과 토굴에서 180 16 쓸모없는 인간? 194 17 사랑의 하나님 206 역자 후기 다시 기억해야 할 한국교회의 첫걸음, 새롭게 써 내려가야 할 신앙의 자취 가난과 혼란의 시기에 한국 땅을 찾은 이들이 있었다. 어느 날이 일요일인지를 기억하는 일조차 하나의 과제였던 한국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이다. 그들은 기독교 전통이 전혀 없는 곳, 핍박과 박해가 이어지는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를 뿌렸고, 그 씨앗은 놀라운 속도로 싹을 틔우고 잎사귀를 냈다. 참된 진리 앞에서 담대하고, 하늘 소망을 품으며, 거짓에 굴복하지 않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힘이었다. 일제강점기와 공산군 아래서 꿋꿋하게 신앙을 지키는 선조들의 모습에서 ‘가난한 마음’을 새롭게 깨닫는다. 이 시대는 더 이상 가난한 마음을 품지 못해 지난날의 은혜와 감격을 잊고, 새 마음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감부열 선교사가 기록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모습이, 오늘날 물질주의와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린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일깨우고 뜨거운 감동과 도전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디는 시간을 마련해 주리라 생각한다.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주님을 영접한 이들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평범한 아이들이다. 피곤한 발로 거친 길을 걸을 때, 무릎까지 빠지는 논밭에서 인내하며 일할 때, 강가에서 열심히 빨래 방망이를 두드릴 때, 새벽마다 기도하러 춥고 어두운 교회에 모일 때, 귀한 예수의 이름으로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러 주일마다 새하얀 옷을 입고 빛나는 얼굴로 교회에 모일 때,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속에 살아계신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은 따뜻한 잠자리, 쌀밥 한 그릇, 학교, 읽는 법을 배우는 것, 그들에게는 안 보이는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안 보이는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을 의미했다. 일본군의 포로에서 공산군의 포로로, 이번에는 미군의 포로가 되었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았다. 사실 그는 그들의 포로가 아니었다. 그는 주님의 포로였다! 오래전에 그는 그의 인생을 주님의 손에 맡겼다.
선셋 오버 워터
딜라이트 / Pencil First Games (지은이)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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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취미,실용
Pencil First Games (지은이)
누구나 5분 내로 배울 수 있는 간단한 규칙을 가진 보드게임이다. 하지만 그 재미와 전략성 만큼은 다른 보드게임보다 뛰어나다. 게다가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선셋 오버 워터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다양한 보드게임을 한국어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딜라이트에서 선택한 보드 게임. 2018년 출시되어 해외 게이머들에게 5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받으며 탄생한 선셋 오버 워터. 아담한 사이즈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보드게임이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최대 네 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화가가 되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원하는 곳을 그림으로 담는다.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조합하여 판매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셋콜렉션 게임이다. 10~15분이면 한 판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지만, 전략성과 인터액션 요소가 뛰어나다. 출판사 소개 주식회사 에스씨티더블유의 출판 브랜드 딜라이트는 보드게임, 게임북을 전문으로 출판하고있다. 해외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 게임북을 한국어화 하여 널리 알리고 있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사이에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배려를 가르치는 선생님
북랩 / 곤도사 지음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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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곤도사 지음
작은 배려가 기적을 낳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한 논술교사의 특별한 가르침을 담은 책. 저자 곤도사는 자신의 살아온 길을 유쾌하게 풀어낸 수필을 통해 내가 가진 거울로만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거울을 통해서도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프롤로그 … 004 제1장 어머니의 선생님 영업사원? 선생님! … 012 교육을 시작하다 … 032 어떠한 상황에도 … 044 선생님은 쓰러지지 않는다 … 058 제2장 배려는 꽃을 피운다 배려를 배우다 … 078 사명 … 101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천사 … 117 제3장 유리와 거울 문화센터 강사가 되어 … 138 제자가 아니라 친구 … 162 바보 … 174배려를 가르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작은 배려가 기적을 낳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한 논술교사의 특별한 가르침 논술교사인 저자는 처음 맡은 두 아이의 수업을 진행하며 한 아이의 기분을 맞춰 주려다 본의 아니게 다른 아이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 일을 계기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맞게 그들의 눈높이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는 교육을 터득하며 작은 기적들을 만들어 나간다. 말더듬이 아이는 글을 읽기 시작하며 공부를 좋아하게 되었고 소리를 듣지 못하 는 ‘작은 천사’는 입을 열고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성향이 매우 다른 두 아이를 같이 지도하며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기도 한다. 어느덧 그는 백여 명이 넘는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곤도사는 자신의 살아온 길을 유쾌하게 풀어낸 수필을 통해 내가 가진 거울로만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거울을 통해서도 봐야 한다고 강조한 다. 모두의 시선을 합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른 이의 거울을 인정하고, 다른 이가 비추는 세상까지 인정하려 노력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그가 지금도 꾸준히 아이들에게 ‘배려’를 가르치는 이유다. 우리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 드러났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경험했다. 다만 갈수록 그 경험과 기억은 흐릿해지고 있다. 그는 많은 연봉, 높은 직급으로 대표되는 엘리트 의 삶 대신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위인들을 길러낸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 이 책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하고 독자 모두의 삶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다음날 오전, 나는 회사로 향했다. 그리고 소희와 주미의 수업이 어렵다고 말했다. 수업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음을 시인했다. 회사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신입 선생님에 대한 반응도 좋고 소문이 소문을 낳아 수업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수업이 어렵다니. 부끄럽지만 나는 확실하게 말할 필요가 있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주미를 위해서. 주미는 나와의 수업을 불편하게 여겼다. 기타를 들고 나타난 선생님을 본 호순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봤다. 일단 수업부터 진행했다. 회사에 속해있는 몸이니 회사 커리큘럼은 모두 완수해야만 했다. 수업이 끝난 후, 나는 기타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악보를 보여주며 같이 노래하자고 했다. 그 말에 호순이는 뛸 듯이 기뻐했다. 예은이는 내 수업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 생일을 축하 해줄 생각에 하루 종일 들떠 있었다. 나랑 수업하는 중에도 수업이 빨리 끝나야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 테니까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시간이 더디게만 흐르는 것 같아 자꾸만 시계를 바라본다. 그러다가 수업시간이 다 된 것을 확인하고 “시간 다 됐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은혜는 내일 오지 않는다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박희석 (지은이)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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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소설,일반
박희석 (지은이)
저자는 우리보다 앞서 육체적·정신적 골짜기를 지나며 경험했던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와 위로를 들려준다. 유학생활 때의 경험,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공황장애로 평생 살얼음을 걷는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를 발견하는 안목’ 덕분에 살아갔던 소중한 경험을 메시지에 녹여냈다. 복음의 출발이 아버지 하나님의 품이었던 것처럼, 제자들은 알지 못하는 양식으로 살아가셨던 것처럼(요 4:32),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강으로 제자들에게 평안을 나누어주셨던 것처럼(요 14:27),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 안에 있다면 낙심천만한 상황에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추천사 들어가는 글 1부. 하나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1장. 당신은 가시를 기뻐할 수 있습니까? 2장. 부서진 항아리 위에 임한 영광 3장. 광야 길에서 누리는 행복 4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 5장. 하나님께는 울지 않는 자녀가 없다 2부. 은혜에 잠기다 6장. 믿는 자에게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 7장. 처음보다 끝이 좋은 사람 8장. 하나님이 나의 관점을 바꾸실 때 9장. 환난과 슬픔보다, 받은 은혜가 더 크기에 10장. 하나님 아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3부. 주님 한 분이면 됩니다 11장. 인간의 끝, 하나님의 시작 12장. 하나님 나라를 보는 렌즈 13장. 후회 없는 삶은 이렇게 삽니다 14장. 하나님보다 앞서지 맙시다 15장. 온전한 응답을 위한 마지막 퍼즐낙심되는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눈! 교리와 논리에 갇혀 있는 값싼 위로가 아닌, 일상에서 은혜의 다스림을 받아 누리며 복음적 위로를 경험하게 하는 책 하마터면 낙심할 뻔했다 사는 게 만만치가 않다. 돈 버는 건 어려운데 쓰는 건 아주 쉽다. 살면서 힘든 날은 많은데 행복한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 자녀를 키울 때도 행복감은 잠시, 의무감으로 어깨는 항상 무겁다. 주님만 마음 중심에 모시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인 줄 알았는데, 일상에서 만나는 고단함과 불안함은 이런 소망과 기쁨을 바래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형편이 나아지면’ 더 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먹고사는 문제만 아니라면 믿음을 한 수 접지 않아도 되고, 마음 씀씀이도 좀 더 신사답게 넉넉해질 것 같다. 하지만 생활이 좀 윤택해지고, 관계가 개선되고, 살기가 편해져야 믿음이 좋아진다면 그것이 진정한 믿음일까? 더 이상 말씀에서 힘과 위로를 얻기 힘들 때,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끝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이 나를 콕 찍어 연단하시면서도 침묵하실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영적 괴리감 없이 일상에서 적용하는 복음적 위로 은혜는 고난과 고생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은혜는 변치 않는 상수다. 내가 이만큼 고생했고 노력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혜택 같은 게 아니다. 오히려 그럴 만한 이유를 찾을 수 없는데도 주어지는 선물과도 같다. 열심히 사는데도 달라지지 않는 환경으로 절망한 적이 있다면,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도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감격을 경험하는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작가 마르셀 프로스트는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믿음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을 보는 것이고, 하나님의 생각을 읽는 과정이다. 세상 논리와 상식과는 다르게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다루어오셨는가를 보게 한다. 가령 우리가 고통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고통 자체에 있지 않고, 고통이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기도해도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를 그대로 남겨 놓으시는 것은 더 좋은 것을 바라보게 하기 위해서다. 그 문제로 우리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눈이 뜨인 사람에게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라, 천국에 합당한 사람으로 빚으시는 재료가 된다. 출구 없는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보다 앞서 육체적·정신적 골짜기를 지나며 경험했던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와 위로를 들려준다. 유학생활 때의 경험,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공황장애로 평생 살얼음을 걷는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를 발견하는 안목’ 덕분에 살아갔던 소중한 경험을 메시지에 녹여냈다. 복음의 출발이 아버지 하나님의 품이었던 것처럼, 제자들은 알지 못하는 양식으로 살아가셨던 것처럼(요 4:32),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강으로 제자들에게 평안을 나누어주셨던 것처럼(요 14:27),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 안에 있다면 낙심천만한 상황에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지금 당장 한 줄기 희망조차 보이지 않더라도, 아직도 절망의 기운이 내 삶을 온통 지배하는 것처럼 보여도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이 모든 것을 압도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이 땅의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끝납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의 유일한 변명은 부활절 아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영광 중에 주님을 뵙게 되는 그날, 하나님 은혜가 완전한 형태로 비로소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느라 너 참 수고했구나.” 그날에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주시고 눈의 눈물을 훔쳐 주시면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이 땅에서 겪었던 수많은 아픔, 이해할 수 없었던 시련과 고통이 한순간에 눈 녹듯 다 녹아내리지 않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한 줄기 희망조차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우리는 그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갈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우리 앞에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는 날, 영원한 천국이 우리의 자리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글 이 세상에 하나님이 쓰시기에 완벽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이 자격 없다는 것을 깨닫는 자만이 자격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부서진 항아리와 나팔과 같은 우리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이 신비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아직 하나님께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전부 부서지고 망가지고 흠이 많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맥스 루케이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비록 우리에게 두려움과 나약함 그리고 결점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가는 길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항아리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부서진 항아리라 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질 줄 믿습니다. 2장. 부서진 항아리 위에 임한 영광 사실, 광야는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잠시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광야생활에서의 복은,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제대로 가도록 도와주는 복이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생활은 가나안 땅을 전제로 해야만 비로소 의미가 있는 삶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 광야에서 얼마나 잘사는가를 기준으로 하나님의 복을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우리 인생이 세는 복은 저 영원한 천국을 전제로 하는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나안 땅을 향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복을 주십니다. 3장. 광야 길에서 누리는 행복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 되었는가?
말씀보존학회 / 이송오 (지은이)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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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송오 (지은이)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 이송오 목사가 1978년 7월 23일에 구원받은 이래로 43년 동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믿음의 발자취와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이룩한 사역의 열매들을 생동감 있게 엮어 놓은 자서전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출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 사람을 부르시고 쓰셨는지에 관한 흥미진진한 일화들과 응답된 기도들, 세계적인 신학자 피터 럭크만 박사와의 섭리적 만남 그리고 일곱 번의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와 성도들로부터 건축 헌금을 걷지 않고 지은 170억 원 상당의 교회 건물 등 일련의 인상 깊은 사건들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목도하게 될 것이다. 서문 / 3 제1장 부르심의 시작 / 5 제2장 사역의 첫 관문은 치노 교도소에서 시작되었다 / 27 제3장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삶을 체험하다 / 45 제4장 세계적인 신학자 Dr. Peter S. Ruckman 목사를 만나다 / 64 제5장 길거리에서 복음 전파 / 84 제6장 자상하게 인도하신 주님 / 99 이송오 목사 연보 / 118 이 책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 이송오 목사가 1978년 7월 23일에 구원받은 이래로 43년 동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믿음의 발자취와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이룩한 사역의 열매들을 생동감 있게 엮어 놓은 자서전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출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 사람을 부르시고 쓰셨는지에 관한 흥미진진한 일화들과 응답된 기도들, 세계적인 신학자 피터 럭크만 박사와의 섭리적 만남 그리고 일곱 번의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와 성도들로부터 건축 헌금을 걷지 않고 지은 170억 원 상당의 교회 건물 등 일련의 인상 깊은 사건들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목도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거짓 목사들과 가짜 교회들이 판을 치는 이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쓰신 참된 설교자와 참된 사역의 진가도 알게 될 것이다. 그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적 역사는 끝나지 않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내가 이렇게 나의 간증을 쓰게 된 동기는 나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한 사람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님을 우선 피력하고 싶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세상과는 결별하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나의 간증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거듭난 이후 아무 교회나 다니는데 그것은 정도를 걷고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변개되지 않은 바른 성경을 찾아 읽고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 성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을 원하시는데, 영적으로 어린 성도가 교회 다닌 지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서 바른 교회를 찾고 자신이 걸어가야 할 정도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드려 남은 생을 잘 육성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나선 많은 자들이 정작 헌신 없이 주님을 섬기려 했기에, 성령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간을 많이 낭비했던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공부하며 섬기는 동안,또 한국에서 사역을 수행하는 동안 그러한 모습들을 여러 차례 목격했기에,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사역들과 그 사역들에서 맺힌 열매들을 간증하고 싶었는데 글이 길어져서 한 편의 긴 서사시 같이 된 것이다. 그래도 나는 아직도 다 못 쓴 간증들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표현이지만 독자 여러분의 삶을 이 간증에 투영해 보면 원하는 답을 얻는 데 약간의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아무쪼록 독자들의 믿음을 강건케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나의 간증이 되었으면 감사하겠다.2021년 봄에, 이송목 목사 필자는 1978년 7월 23일, 어떤 외국 목사가 쓴 책을 읽다가 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때 필자는 성경을 읽지 않았기에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어떻게 해야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놓고 기도했다. 그러고는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믿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일어섰다.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하는 성도의 고백을 무시하지 않으신다. 로마서 10:9,10은 구원에 관한 많은 “정답 구절” 중에서 가장 무게가 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어떤 죄인이라도 이와 같은 신앙 고백을 했다면 그의 구원은 완성된 것이다.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싶은데 로마서 10:9,10이 너무 길어서 암송하지 못했다면, 로마서 10:13에 기록된 대로 해도 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의 문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믿지 아니한 이를 어찌부르리요??(14절)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세주로 믿고 고백했으면 그의 구원은 완성되었다. 두 번 다시 신앙고백을 할 필요가 없다.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났다. 혼이 구원받지 않고 죽으면 그의 혼은 지옥의 불길 속에서 영원히 울부짖어야 한다. 혼은 썩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는다. 반면에 구원받은 혼은 몸을 입고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된다. 한 죄인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왜 이토록 자비로우신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희생제물로 내어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맨몸으로 달리시어 여섯 시간 동안이나 땡볕에 몸이 달궈지셨다가 그 마지막에“다 이루었다.”라고 소리를 지르시며 숨을 거두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세계인이 쓰고 있는 “달력의 주인공”이시고, “인류의 왕”이시며, “인류의 구세주(Saviour)”이시다(요 3: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독교란 종교를 만들어 교회들을 세상 전역에 세우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인류에게 죽음을 가져온 그 저주에 대한 대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자신을 합당한 제물로 드리기 위해 오신 것이고, 십자가에서 그 목적을 성취하셨으며, 성경의 예언대로 “다 이루었다.”라고 소리를 지르시며 숨을 거두셨다. 그분의 출생을 보라!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딤전 3:16).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요일 2:2).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히 2:14,15).이와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한 필자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알고서, 미국으로 신학을 공부하러 가기 위해 항공사에 사표를 내고 가족과 더불어 유학길에 올랐다. 그때가 1981년 11월이었고, 캘리포니아주 샌디마스(San Dimas)에 있는 한 근본주의 침례대학에 등록하여 곧바로 학업에 참여했다. 필자는 하나님께 몸을 드렸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겠다고 서원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렸던 것이다.공부를 시작한 지 2,3주가 지났을 무렵, 교회사 수업 시간에 불결한 손길이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시켰다는 내용을 공부하면서, 필자는 심장이 예리한 칼로 잘려 나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 카톨릭 신학을 공부했다는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가 범인이었다. 그들은 죽은 지 오래되었지만, 그들의 마귀적인 행각으로 인해 헬라어 표준원문(Textus Receptus)이 훼손되어 버린 것이다. 이는 로마카톨릭의 음모였다. 그 후 성경의 원문을 영어로 잘 보존한 영국의 “트리니테리안 성경 공회”(Trinitarian Bible Society)와 교류를 했고, 영국에서 시작하고 미국에서 자리를 잡은 “딘 버간 학회”(Dean Burgon Society)와도 연락이 닿아서 “딘 버간”(Dean Burgon)의 책들을 입수하여 공부했다. 그런 가운데 성경 전체에서 3만 6천 군데가 변개되고 신약에서만도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된 한글개역성경을 바로잡는 “성경 번역”에 힘쓰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렸다. 필자는 그 시점에서 “왜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조종사 일을 그만두고 미국에까지 와서 신학 공부를 하게 하신 것인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필자는 서울에 있는 Y 대학교에서 취득한 영어 과목 8학점만을 그 신학교에서 인정받았고, 또한 네 번의 여름 방학 계절 학기를 이수하여 졸업에 필요한 학점들을 모두 얻음으로써 3년 안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필자는 쉬지 않고 대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계속했다. 쉬지 않고 공부하다 보니 석사 학위를 학사 학위보다 4일 앞서 받게 되었는데, “혼적 생명 대 영적 생명”(Soulish Life vs. Spiritual Life)이라는 논문으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던 것이다. 그다음 3년 동안은 “헬라어 표준원문과 비교해 본 한국 성경의 번역상의 오류”(The Translational Errors of Korean Bible as Compared with Greek Textus Receptus)라는 제목하에 연구 자료와 논문들을 준비했다. 이 공부를 통해 원문비평학에 있어서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매우 가치 있는 사역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주 기분이 좋았다. 단 한 가지, 필자의 지도 교수 (Faculty Adviser)가 프린스턴대학교 출신인 이집트 학자였는데, 그는 성경 원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어서 그 부분이 좀 염려스러웠다. 필자는 지도 교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라스신학대학원(Dallas Theological Seminary)의 신약과장인 제인 하지스(Zane C. Hodges) 교수와 연락해서 그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그는 너무 바쁜 분이었지만 전화로 필자의 사정이 잘 전달되어서 텍사스주에 있는 달라스(Dallas)로 갈 수 있게 되었고, 제인 하지스 교수의 사사를 받아 사복음서를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 작업을 위해서는 헬라어 자판이 있는 타자기나 유사한 기구가 있어야 했는데 그런 것들을 찾을 길이 없었다. 그래서 고무도장을 파기로 했다. 그러니까 필자의 박사 학위 논문 연구 자료(424페이지)에는 신약성경의 구절들을 각각 헬라어, 영어, 한글로 비교하여 분석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자료는 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 건물 안에 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 전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번역 초고부터 필자의 박사 학위 논문(285페이지)과 논문 연구자료, 영국 트리니테리안 성경 공회에서 펴낸 헬라어 표준원문(Textus Receptus)을 기조로 한 각국의 성경들까지 둘러볼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과 주선 없이 한 민족의 언어로 온전한 성경이 출간될 수 있는지 숙고해 보라.
거침없이 제주이민
꿈의지도 / 기락 글 /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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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주자 15인 행복 인터뷰 무인카페 주인장이 된 야채장수, \'인간극장\'의 스타 바람도서관장, 감귤농장주가 된 특수분장사, 제주를 놀이터 삼은 공인중개사... 제주도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과감한 육지탈출을 감행해 제주에서 행복 찾은 15인들이다. 이 책은 그들의 거침없고 생생한 제주 정착기를 담은 책이다.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 이유부터 제주에서 살 집을 구하고, 일자리를 찾거나 스스로 만들고, 아이들 교육 시키는 것까지... 선배 이주자들의 경험담은 끝이 없다. 책의 제목이 ‘이주’ 가 아니라 ‘이민’ 이듯이 그들은 육지와는 문화와 환경이 다르지만, 무한 경쟁에서 한발 비켜나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자 행복이라 말한다. 죽자 살자 견디지 마라. 다른 삶도 있다. 그 다른 삶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그러니 \'지금 바로 건너오라’ 고 손짓한다.곰씨비씨의 유쾌상쾌 하우스 비씨(39), ‘곰씨비씨 게스트하우스’ 운영 무인카페 쥔장이 된 야채장수 기철 씨 김기철(42세), 무인카페 ‘산책’ 운영 바람도서관의 행복한 실험 박범준(39), ‘바람도서관’ 관장 불꽃 아빠 뽀뇨의 프리랜서 일기 홍창욱(36), 프리랜서 워킹푸어 김기사, 기똥차게 재기하다 이기호(47), ‘미라클 게스트하우스’ 운영 당근 케이크보다 달콤한 인생 레시피 권혁란(60), 김경화(60) 당근케이크 가게 ‘하우스 레서피’ 운영 제주를 놀이터로 만든 공인중개사 최형석(40), 공인중개사, ‘제주트레킹여행사’ 운영 특수분장사가 감귤농장으로 간 까닭은? 김영임(42) ‘곱뜨레 유기농 감귤농장’ 운영 메리 앤 폴, 집 짓고 귀덕에 정들다 이인경(47) 레스토랑 ‘메리 앤 폴’ 운영 아들에게 천국을 선물한 ‘달마과장’ 만화가 박성훈(40), 원은희(33), 부부 만화가 로사와 모니카가 꿈꾸는 행복한 노후 로사(45), 모니카(48),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아노제’ 운영 명품 된장보다 빛나는 된장 농사꾼 부정선(48), ‘선돌물마루식품’ 운영 거리의 래퍼 초록물 들다. 박하재홍(34) 래퍼, ‘채식 게스트하우스’ 운영 제주 야생초로 덖는 효월의 꿈 효월 이기영(48), 제다사 특별한 소시지를 만드는 불굴의 육지사람 남시영(53),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 운영제주에서 뭐 해서 먹고 살아요? 제주에 살고 싶은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바로 이 ‘먹고 사는 고민’만 해결된다면 언제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용기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가족이 함께라면 넘어야 할 더 큰 벽이다. 선배 이주자들도 같은 고민을 안고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제주 입도 1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던 사람도 있고, 제주에 도착해 찾아보자며 무작정 비행기를 탄 이주민도 있다. 과정은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다. ‘제주에서도 누구든 먹고 살 수 있다’는 거다. 무인카페, 게스트하우스, 직장인, 만화가, 도서관, 래퍼, 레스토랑, 민박집, 감귤농장, 케이크가게, 식품회사, 초콜릿가게, 노인요양시설, 농산물 유통, 부동산까지. 선배 이주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고 정착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의 현실을 이해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주에서는 어디에 살아요? 또 하나의 현실적인 문제가 집이다. 제주 여행에서 보았던 바닷가 앞 그림 같은 펜션을 꿈꾼다면 그만한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지금 제주로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은 돈 많은 은퇴 이민자가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육지의 각박한 삶을 떠나 좀 더 자연에 가깝고, 여유로운 삶은 찾는 젊은 가족들이 많다. 그들의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않다. 그래서 선배 이주자들은 처음부터 집을 사거나 짓지 말고, 최소한 1년 정도는 집을 빌려서 ‘연세’를 내고 살아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무작정 시골로 가기 보다는 제주시나 서귀포시, 혹은 그 언저리에 집을 구하는 게 고립감을 피하는 데 좋다고 말한다. 제주에 오자마자 집을 지었던 이주민은 육지와는 많이 다른 제주에서의 집짓기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 놓는다. ‘우리처럼 실수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제주에서 이주자들에게 누가 도움을 주나요? 육지에서의 팍팍한 삶이 싫어서 제주도를 선택하는 것이지, 사람이 싫어서 비행기를 탄 것은 아니다. 낯선 곳이지만 고민을 나눌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같은 한국이지만 이민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제주의 문화와 생활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주이민’의 어려움을 먼저 겪은 선배 이주자들은 이런 고민 상담이 반갑다. 누군가 궁금한 것을 물어오면 제 일처럼 나서서 도와준다. 에 소개된 15인은 제주 이주를 꿈꾸는 이들의 맨토와도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은 지금도 제주 이주를 꿈꾸는 후배 이주자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에 대해 친절히 답변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나온 15인의 선배 이주자들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제주 이민자 네트워크에 접속한 것과 진배없다. 이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 ‘제주이민’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다. 인터뷰이가 말하는 제주 지금 계획을 잡은 분들은 꼭 왔으면 좋겠어요. 설사 실패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와서 얻는 게 클 거예요. 서울에서라면 결코 맛볼 수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삶, 제2의 인생이라 부르는 이 삶에 놀라움과 감사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삽니다. - 김기철 무인카페 운영 제주도에 재미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그들 대부분이 어디 한 군데 머물고 싶지 않은 사람들인데, 제주에는 왠지 머물게 된다는 거예요. 전 세계를 여행 다니던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호주의 태즈매니아와 제주도가 기운이 비슷하다고들 해요. - 박범준 바람도서관 관장 목표가 뚜렷하다면 제주는 자신의 이상을 펼치기에 좋아요. 저 역시 스트레스 덜 받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갑갑할 때마다 창문 밖으로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상상했죠. 만약 그런 것들을 꿈꿨다면 제주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 박성훈 만화가 제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먹고 놀고 청소하며 한 달쯤 있다 보면 뭔가 느낌이 올 거니까, 그거 가지고 출발하자고 해요. 나보다 훨씬 힘든 사람도 얼마든지 제주 내려와서 잘 정착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싶어요. 그래서 누군가 온다고 하면 붙잡고 차 대접하면서 정착할 방법에 대해 같이 머리 싸매고 고민해요. - 이기호 게스트하우스 운영 일주일에 하루만 아빠가 시간 내면 이렇게 온 가족이 즐겁고, 남들은 꿈도 못 꾸는 일상이 가능해요. 제주도에 와서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살아요. 결국 이러려고 온 거 아니겠어요? 설령 제주에서 생활이 안 되어 떠난다 하더라도 이런 즐거움이 보상으로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 최형석 공인중개사무소 운영
나의 연인
영상출판미디어 / 후지노 메구미 지음, 교 마치코 그림, 이지연 옮김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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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후지노 메구미 지음, 교 마치코 그림, 이지연 옮김
고등학생 커플의 풋풋한 연애를 그린 소설로, '첫사랑은 어떤 기분이었지?', '어떤 것이 기뻤고, 어떤 것이 불안했을까?' 등 조금 부끄럽지만 사랑스러운 감정을 담은 작품이다. 모태솔로, 고등학교 1학년 류우키는 보건실에서 만난 여자아이의 ‘에취’하는 재채기 소리에 반한다. '이렇게 귀엽다니 반칙이야.' 그런 류우키에게 고백받은 세츠나는 조금 불안해진다. '그 애가 진짜 나를 알게 되면 경멸할지도 몰라.' 그리고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 사소한 엇갈림. 그러나 완고한 세츠나의 마음은 밝고 긍정적인 류우키와 함께하며 점차 부드러워진다. 상큼한 첫사랑, 지나가는 청춘의 이야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에 딱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 그런 상대와 언젠가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 나는, 모태솔로다. ……사람들은 왜 사랑을 하는 걸까? 고등학생 커플의 풋풋한 연애를 그린 <나의 연인>은 ‘첫사랑은 어떤 기분이었지?’, ‘어떤 것이 기뻤고, 어떤 것이 불안했을까?’ 등 조금 부끄럽지만 사랑스러운 감정을 담은 작품이다. 류우키는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교 1학년. 지금도 연인처럼 사이가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덕분에 자신도 언젠가 운명의 상대를 만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연인 세츠나. 그녀는 서로의 탓만 하며 사이가 점점 나빠지는 부모님 탓에 연애를 거부할 뿐 아니라 친구조차 만들지 않는 외톨이였다. 그런 두 사람이 우연히 학교 보건실에서 만나고 머지않아 류우키가 세츠나에게 어프로치 하며 친구가 되지만…….
나의 쓰지 않은 책들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조지 스타이너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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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소설,일반
조지 스타이너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스타이너 특유의 박학함에 더해 저자의 내밀한 고백들이 마치 자서전처럼 촘촘히 자리 잡고 있는 책이다. 유대인이라는 저자의 실존적 상황과 그가 겪은 20세기의 야만적인 역사는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글의 배경그림을 이룬다. 광신과 폭력 앞에서 파괴된 서양의 정신문명에 대해 자신이 앞장서서 그 가치를 옹호했던 교양과 이성이 그것을 그저 바라보거나 제어하지 못하는 나약함 내지 무력함을 드러낸 것은 스타이너로서는 뼈아픈 환멸이다. 하지만 스타이너는 그러한 환멸을 딛고서 다시 한 번 불멸의 가치를 지닌 텍스트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사유를 전개해 나간다.저자 서문 중국 취향 CHINOISERIE 질투에 관하여 INVIDIA 에로스의 혀 THE TONGUES OF EROS 시온 ZION 학교와 문해력 SCHOOL TERMS 인간과 동물에 관하여 OF MAN AND BEAST 대답할 수 없는 질문 BEGGING THE QUESTION 옮긴이의 말 독창성과 대담함이 빛나는 비평의 새로운 형식 쓰지 않은 책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다. 그것은 적극적인 그림자처럼, 아이러니와 안타까움을 띠고 우리의 일에 참여한다. 그것은 우리가 살 수도 있었을 삶, 떠나지 않은 여행이다. -에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비평의 개념을 바꾼 20세기 최고의 비평가’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부터 포스트모던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에 통달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현존하는 서양 문예계 최고의 지성 조지 스타이너는 여든의 나이를 앞두고 에서 자신이 쓰고자 했으나 쓰지 않았던 혹은 쓸 수 없었던 일곱 권의 책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타이너가 라이프니츠 이후 최고의 박식한 지성이라고 평가한 조지프 니덤부터 질투, 언어의 에로스, 인간과 동물, 근대 교육의 (하향) 평준화, 유대인 문제, 사적 공간의 옹호 등 실로 광범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각각의 쓰지 않은 책들에는 2차 대전 이후 20세기의 후반기에 어느 사회에도 뿌리 내리지 못하는 유랑자이자 손님인 유대인으로서 다국어를 사용하면서 4개국 언어로 강의를 해온 조지 스타이너의 반세기에 걸친 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은 스타이너 특유의 박학함에 더해 저자의 내밀한 고백들이 마치 자서전처럼 촘촘히 자리 잡고 있다. 유대인이라는 저자의 실존적 상황과 그가 겪은 20세기의 야만적인 역사는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글의 배경그림을 이룬다. 광신과 폭력 앞에서 파괴된 서양의 정신문명에 대해 자신이 앞장서서 그 가치를 옹호했던 교양과 이성이 그것을 그저 바라보거나 제어하지 못하는 나약함 내지 무력함을 드러낸 것은 스타이너로서는 뼈아픈 환멸이다. 하지만 스타이너는 그러한 환멸을 딛고서 다시 한 번 불멸의 가치를 지닌 텍스트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사유를 전개해 나간다. 이러한 기본자세는 유대인 문제를 다룬 이나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고백이라 할 수 있는 같은 글에서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정치적인 입장의 차이와 어느 정도의 인간적 불신에도 불구하고 조지프 니덤을 다룬 에서는 한 지의 거인의 공과를 함께 다루는 균형감각이 두드러지며 단테를 라이벌로 여긴 중세의 무명 시인 체코 다스콜리를 다룬 는 인간적인 약점에 대한 통시적인 통찰로 나아간다. 그리고 다국어 사용자라는 독특한 경험을 통해 에로스와 현대 교육 제도를 다룬 글은 단행본으로 이어지지 않은 게 아쉽게 느껴질 만큼 흥미진진하고 여든의 나이에도 날카롭게 빛나는 스타이너의 지성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조지 스타이너가 쓰지 않은 일곱 권의 책들은 책의 마지막 장의 제목처럼 어쩌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한 것일 수도 있다. 조지 스타이너는 자신이 대답할 수 없거나 대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질문을 멈추지 않았고, 그것에 대한 탐색도 멈추지 않았다. 스타이너가 내밀한 자기고백의 어투로 제기하는 질문들은 그의 말마따나 어쩌면 언어로는 그에 대한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들일지도 모른다. 20세기의 야만적인 역사를 돌아보며 스타이너는 ‘부재하는 신에 대한 신앙’이라는 말로 자신의 허무주의를 극복하려 한다. 스타이너의 탐색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들은 역설적으로 지성의 가치와 역할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지성의 진화가 인간의 폭력과 광신을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약한 희망도 품게 된다. 은 조지 스타이너의 박학함과 개인적인 고백이 결합된 독특하고도 대담한 비평서이다.저작 목록만으로는 니덤의 지성의 다양성과 밀도를 전달할 수 없다. 그의 글에는 테시몬드나 블레이크, 데이 루이스나 괴테, 오든 같은 여러 시인의 시와 라틴어 송가까지 녹아 있으며 동방 가수와 현자들의 노래도 곁들여진다. 종교 체험의 심리를 보여줄 때는 성 테레사와 노리치의 줄리안뿐 아니라 버니언과 윌리엄 제임스도 등장한다. 니덤은 인용의 대가다. 토머스 브라운의 ‘직관의 섬광’에 대한 인용은 물질대사와 비가역성에 대한 슈뢰딩거와 막스 플랑크의 분석을 능가한다. 니덤에게는 딱히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전문성의 시학’이 있다. 단테를 옆에 두고 철학적 서사시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셰익스피어와 같은 시대에 극작가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있다면 내가 어떻게 그 자리에 가겠는가?” 괴테는 묻는다. 나는 프린스턴 대학의 고등연구소에 있던 시절, J.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젊은 물리학자에게 “자네 같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렇게 성과가 없다니?”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자살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다. 경쟁, 질투, 시기의 주제는 수많은 이야기의 소재가 되었다. 그것은 다윗의 벼락출세에 대한 사울의 분노, 호메로스의 테르시테스가 퍼붓는 독설처럼 유서 깊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에게 질투를 느껴 살의를 품었다는 것은 허구일 가능성이 높지만 음악, 연극,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아고와 이아키모는 어떤가? (‘이아’라는 발음은 셰익스피어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었을까?) 아니면 윔블던에서 해마다 로저 페더러와 가망 없는 경기를 해야 하는 선수들은? 나는 다른 글에서 교사와 학생, 스승과 제자 사이의 긴장, 불가피한 심리적 거세의 가능성을 분석해본 적이 있다. 양쪽 모두 오만과 질투를 동시에 느끼기 때문에 관계는 일종의 모순이 되고, 악명 높은 딜레마가 작동한다. 스승은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면서 스스로를 소비하고 자산을 위축시킨다. 시간은 그에게 적대적이다. 그런 한편 교육자의 명시적 목적과 명성을 이루는 것은 제자의 진보, 학생의 발전이다. 기술이 확실히 전달될수록, 교사의 능력도 높이 평가받는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밀려날 위험도 커진다. 발전과 자기 파괴가 동시에 작동하는 변증법이다.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넥서스BOOKS / 김재우.조유리 지음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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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재우.조유리 지음
개그맨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15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김", "현실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 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들을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팔로워들이 많다. "익숙해져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때로는 거추장스럽게 느꼈던 곁에 있는 남편, 아내, 부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인스타그램 열풍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져 김재우는 수많은 강연에서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재우의 첫 번째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가장 힘들고 가진 것이 없을 때 서로에게 최고가 되어 주었던 7년간의 시간을 담았다. 둘만의 이야기는 물론 늘 힘이 되어 주는 부모님과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글을 모티브로 시작된다. 같은 사진을 두고 남편 김재우가 기억하는 스토리와 아내 조유리가 기억하는 스토리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펼쳐진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다.프롤로그_ 늘 그렇듯… #1 내 곁에 와 줘서 고마워요 · 분명 난 첫눈에 반했을 거야 · 말할 수 없는 비밀 · 주근깨가 생겨도 괜찮아 · 하루하루가 소중해 ·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 여전히 예쁜 너 · 나란히 걷는 발, 꼭 잡은 손 · 손 잡기 참 좋은 날이야 · 사랑에 빠지다 · 네 생각이 났어 · 너만 보면 웃음이 나 · 바로 너, 네가 있으니까 · 꽃이 좋다, 네가 좋다 · 가장 행복한 우리의 시간 ·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서로의 첫 번째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 저녁 있는 삶 ·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 · 당신은 나의 친구이자 전우 · 미소가 닮아간다 · 내 친구, 사유리 · 오빠의 껌딱지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2 사랑하는 우리 가족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엄마라는 예쁜 이름 · 우리의 워너비 커플 · 가족+가족 · 가족이 되어 가는 우리 · 아내가 내복을 샀어요 · 우리 집 대장 곰 #3 드라곤과 꽃님이 · 나의 작은 고양이 · 냥무룩 · 나도 좀 좋아해 줘 · 길용이와 꽃님이 · 서로가 점점 닮아가 · 개껌만으론 채울 수 없는 슬픔 · 염소가 아니랍니다 · 늘 기다려 줘서 고마워 · 사랑둥이들 · 작고 따뜻한 꽃송이 #4 신혼, 새로운 시작 · 유리 사용 설명서 · 이제 뽀뽀하고 화해해 · 나만의 이쁜이 · 그렇게 닮아가는 우리 · 물끄러미 바라봐 주네요 · 우리를 닮은 아이 · 나 이제 좀 강해지려고 해요 · 우리, 늘 건강하자 · 우리 아직 말랑말랑해요… · 남편의 외조로 성공한 덕후 · 마음은 부드러워요 · 솔직히 말해 봐요 · ‘심쿵’ 했어요… ·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산책길 ·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었어요… · 여보… 웃지 마. 나 지금 조금 화나… · 사실은 멋있어! · 꽁냥꽁냥 텔레파시 · 좋아하는 것이 같습니다 #5 꽁냥꽁냥 선물 같은 나날들 · 좋은 걸 보면 늘 네가 생각 나 · 잘 다녀왔어요 · 고마워요, 내 사람 · 여행지에서 만난 귀여운 냥이 · 차곡차곡 추억놀이 · 아내를 꼭 닮은 아기 백구 · 나의 베프를 소개합니다 · 주말, 집안일은 스스로 · 오늘은 마음만 받을게 · 아내와 어벤저스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넌, 늘 정확해 · 이제는 수란이에요… · 비빔국수에서 향기가 나요 · 그게 바로 주부 9단의 길 · 주말엔 내가 요리사 · 너에게 좋은 말만 하고 싶어 · 언젠가 우리 곁으로도 오겠죠 #5 찬란하고 노오란 카레 로드 · 카레 로드의 서막 · 카레의 마에스트로 · 끝없는 싸움 · 외식으로 가는 길 · 나는 카레를 좋아합니다 · 까다로운 입맛 · 카레 탈출기 · 그게 바로 외식의 길 · 강황 재배 소작농 우당쇠와 마님 · 카레 도서관 · 내 사람들, 그리고 여행 · 다 좋아, 음식 빼고… · 나를 찾는 여행 · 출발 강황 원정대 · 행복한 집들이 · 답정카의 길 · 남편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내의 길 · 팬티의 길 · 머나먼 요리의 길 · 카레이써 · 강황빛 인생 #6 늘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 함께만 있어 준다면 · 열 발 멀어질 뻔했어요 · 예쁜 말만 하고 살아요 · 우리 집이라고 쓰고, 편안한 안식처라 읽어요 · 알콩달콩 일상 · 잠자는 숲속의 테러리스트 · 진심은 그게 아니에요 · 시간을 달리는 아내의 길 · 흰곰과 불곰 · 웃어 줬더니 2부 시작 · 내 이름을 자주 불러 주세요 · 그레이보다는 아이보리… · 김 병장님, 전 여기까지입니다 · 이치! 니! 산! · 잠들 때까지 안아 주기 · 부부 언어 유형별 풀이 ·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집 · 파라오 · 봉주르 봉봉 · 추억 하나 · 웃음을 주는 일 · 여보~ 어디세요? · 소파에 앉아 · 나를 더 좋아하게 됐어 · 아일랜드 · 서로가 버팀목이 되던 그날의 기억 ·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 남자 재우, 그 여자 유리의 또 다른 이야기 초콜릿 드실래요? 에필로그_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부록_ 그녀의 레시피 · 재우 사랑 카레 · 남미 친구의 히든 레시피, 과카몰리 · 카레의 단짝, 오이 수프#그게바로#남자의길 150만 SNS 독자를 소환한 개그맨 김재우의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15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김”, “현실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 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들을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팔로워들이 많다. “익숙해져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때로는 거추장스럽게 느꼈던 곁에 있는 남편, 아내, 부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인스타그램 열풍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져 김재우는 수많은 강연에서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재우 부부가 현실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 김재우의 첫 번째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가장 힘들고 가진 것이 없을 때 서로에게 최고가 되어 주었던 7년간의 시간을 담았다. 둘만의 이야기는 물론 늘 힘이 되어 주는 부모님과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글을 모티브로 시작된다. 같은 사진을 두고 남편 김재우가 기억하는 스토리와 아내 조유리가 기억하는 스토리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펼쳐진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읽는 책 김재우는 방송과 SNS에서 늘 부족한 자신을 사랑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김재우만큼 사랑꾼인 아내 조유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언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서로를 다독이며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배우자의 고마움을 잊고 지낸 사람들에게 사랑의 참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듬뿍 황금 카레 레시피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카레이다. 그의 아내는 김재우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말에 열심히 카레 요리를 배워, 결혼 후 줄곧 카레 요리를 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팔로워들이 진짜 궁금해했던 카레 레시피와 인스타 라이브에서 화제가 됐던 레시피를 공개한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세 전액 기부 김재우는 첫 번째 광고 수익금 절반을 아동 단체에 기부했고, 그 후로도 줄곧 크고 작은 기부를 하고 있다. 그가 기부를 계속하는 데에는 아내와의 약속이 있었다. 그리 넉넉지 못한 형편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아기를 가질 여유도 없이 다른 부부들처럼 현실에 정면 돌파하면서 치열하게 살았고, 아쉽게도 아직 아이가 없다. 김재우 부부는 이 책이 많은 팔로워가 만들어 준 소중한 책이라 생각하고,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다. 부디 아이들이 건강해져서 언젠가 김재우 부부의 곁으로 찾아올 아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01 분명 난 첫눈에 반했을 거야제가 아내를 처음 만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어요. 우리나라 날씨와는 반대라, 여름에도 겨울 날씨같이 쌀쌀했는데 핑크색 목도리를 하고 있는 아내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준비성에 놀라기도 해서 한눈에 반했어요. 근데 오늘 그게 핑크색 추리닝 바지였다는 걸 알았어요???#장농에서#추억의목도리를#발견했지만#갑자기#목도리가#반으로갈라지기#시작했다#그게바로#목도리닝의길2016년 8월 12일JAEWOO이젠 정말 운명을 믿게 되었어..우린 꼭 만날 운명이었고, 그 땐 네가 지나가던 ‘똥강아지’를 목에 두르고 있었다고 해도,난 첫 눈에 반했을 거야…YURI 결혼할 사람은 첫 눈에 알아본다고 하잖아요? 저는 첫 데이트 때 오빠와 대화를 하다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아,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도 좋겠다,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람하고 꼭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은 건 아니지만, 뭔가 처음 느껴 보는 이상한 느낌이 사르르 목덜미를 타고 사라졌어요. #첫눈에#내사람 02 매일매일이 소중해이씨… 맨날 지만 좋은 거 하구. 나 손 이 커서 창피하단 말이야…#가방#세개맨줄#그게바로#가방만한#주먹의길2017년 2월 11일JAEWOO무조건…딸은 널 닮는 걸로 하자.#나의#간절한바람YURI 고등학생 때부터 남자 친구가 생기면 함께하고 싶은 일을 써내려 간 비밀노트가 있는데, 한창 감성이 폭발할 나이라 유치한 것들도 꽤나 많았어요. 별똥별 보러 가기, 내가 운전하는 자전거 뒤에 남자 친구 태워 보기, 1인 레스토랑을 만들어 남자 친구에게 코스 요리 만들어 주기, 내 코디대로 입혀 보기, 메이크업해 주기, 할로윈 파티 가 보기, 국회도서관 벚꽃놀이 가기, 옥상에서 이벤트해 주기(오마나…), 피아노 치면서 노래해 주기, 같이 술 마시기, 오리보트 타기, 프라하에 가기, 남산 야경을 보면서 어묵 사 먹기, 남자 친구에게 운전 배우기, 조건 없는 사랑 주기,16살의 모태 솔로였던 나는, 미래의 남자 친구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오빠랑 결혼한 지금, 비밀노트에 썼던 것 중에서 이룬 것도 많고 현재 진행형인 것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에서 상상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함께하고 싶은 것을 상상하고 같이 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커플은 지루하지 않잖아요. 이제는 30∼40대에 오빠와 하고 싶은 일을 쓰는 비밀노트를 하나 더 만들려고 해요. #긴여행을#끝까지#함께할사람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
길벗 / 김승민, 오은미 글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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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승민, 오은미 글
저자 김승민, 오은미 부부는 15년 전 자본금 2,000만원으로 여대 앞 4평 쪽가게에서 옷가게를 시작했다. 옷가게는 연매출 5억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했고 이어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소문을 듣고 각지의 옷가게 창업자들이 저자를 찾아왔고, 저자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옷가게 창업 이야기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오픈 100일 전, 30일 전, 5일 전, D-day, D-day 그 이후로 각각 나뉜다. 각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세부적으로 설명되어 있고, 왕초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도 꼼꼼하다. 또한 ‘옷’이라는 창업 소재에 걸맞게 수십 컷의 사진이미지를 통한 생생한 예시가 이해를 돕는다. 특별부록 '좌충우돌 인터넷 쇼핑몰 성공기'에서는 오프라인 옷가게 운영 내공을 바탕으로 진출한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2년 만에 연매출 1억 이상을 올린 저자의 성공기를 공개한다. 또 저자 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초보 사장님들의 실제 고민과 해결사례를 모은 '새내기 사장님들의 고민상담소'는 평소에 옷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고민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시작하며] 누구나 한번쯤 옷장사를 꿈꾼다 [준비마당] D-day 100일 전 왕초보 옷가게 창업 ABC 01 옷가게 창업을 추천하는 이유 인터넷쇼핑몰이 대세라고? No, 먼저 오프라인으로 성공하라! 옷장사 하기에 좋은 성격은 따로 없다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옷장사를 더 잘한다 02 먼저 옷가게 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해보자 사계절은 겪어봐야 감 잡는다 살아 있는 매장운영 노하우 배우기에는 소매매장이 딱! 짧은 기간만 일할 거라면 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라 [김사장&오사장의 Talk!] 이왕이면 대박 매장에서 일하자 03 김사장의 여대 앞 보세매장 개업기 창업비용에 따라 가게 모양새가 달라진다 여대 앞 남성 캐주얼 의류매장의 승승장구 대학가 앞, 방학 동안 유동인구 분석이 필수 1인 운영 매장, 한계에 부딪히다 4평 매장에서 2년 동안 1억5백만원의 수익 [김사장&오사장의 Talk!] 같은 평수라면 전면이 가로로 긴 매장을 고르세요 [김사장&오사장의 Talk!] 매장 오픈시에는 여유자금 800만원을 꼭 준비하세요 04 작은 평수로 봄·여름에 창업하라 작은 평수로 투자비 절약에 장사가 잘된다는 착시효과까지! 단가가 저렴한 봄·여름 제품 [김사장&오사장의 Talk!] 옷가게 창업의 최고 타이밍은 2월, 4월, 8월! 05 보세의류 팔까, 브랜드의류 팔까? 보세의류 vs 브랜드의류의 장단점을 알자 사례 1. 아동복 보세매장 운영자 사례 2. 성인복 보세매장 운영자 사례 3. 브랜드매장 숍매니저 가장 대중적인 옷이 가장 잘 팔린다 [김사장&오사장의 Talk!] 우리 부부는 보세의류 매장을 선택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06 뭐니뭐니해도 옷가게는 상권이 최고! 상권 분석, 알고 있는 4평 쪽가게에서 5억 버는 김사장&오사장의 비법전수!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 눈물의 폐업 1위는 식당, 2위는 편의점과 옷가게? 불황 속에도 준비된 창업을 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예쁜 옷 사다가 예쁘게 디스플레이하면 알아서 팔리겠지”라는 생각으로 옷가게를 시작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경제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SPA 브랜드,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해외직구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손해만 보고 나오는 일이 많은 업종이 바로 옷가게다. 길벗에서 나온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는 다양한 스타일과 독특한 코디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철저하게 준비한 옷가게 창업은 불황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단언한다. 15년 경력의 프로 장사꾼이 하는 말이기에 믿을 수 있다. 동대문 옷구매부터 상권 분석,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고객응대, SNS마케팅까지! 오픈 100일 전 단계별 성공액션 꼼꼼 정리! 이 책의 저자 김승민, 오은미 부부는 15년 전 자본금 2,000만원으로 여대 앞 4평 쪽가게에서 옷가게를 시작했다. 옷가게는 연매출 5억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했고 이어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소문을 듣고 각지의 옷가게 창업자들이 저자를 찾아왔고, 저자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옷가게 창업 이야기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오픈 100일 전, 30일 전, 5일 전, D-day, D-day 그 이후로 각각 나뉜다. 각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세부적으로 설명되어 있고, 왕초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도 꼼꼼하다. 또한 ‘옷’이라는 창업 소재에 걸맞게 수십 컷의 사진이미지를 통한 생생한 예시가 이해를 돕는다. 옷가게 창업 분야 1등 책, 최신개정판! 15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옷가게 창업 & 운영 노하우!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는 2009년 첫 출간된 후 7년 동안 옷가게 창업 분야 1등 책으로 자리 잡았다. “친언니동생, 절친 아니면 알려주기 싫은 이야기까지 알려주셨어요!” “오픈하기 전에 이 책을 봤더라면, 많은 시행착오를 덜 했을 텐데…”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말해주듯, ‘왕초보가 동대문에서 프로로 보이는 법’ ‘고객 동선에 따른 상품 진열법’ ‘처음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법’ ‘작은 수선으로 단골고객 2배 만드는 법’ 등 실제 옷가게를 운영해야 얻을 수 있는 정보들만 가득 실었다. 또 초보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 받는 법’ ‘상황별 반품&매입 가격 계산법’ ‘나만의 쇼핑백 스티커 만들기’ 등을 따라하기 형식으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동대문 도매 상가가 궁금하면 별책부록 <동대문 상권 들여다보기>를, 가게 월세 내기도 힘들 때는 <새내기 사장님들의 고민상담소>, 쇼핑몰 창업이 궁금하면 <인터넷 쇼핑몰 성공기>를 보라! 옷가게 사장님과 동대문 상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하지만 넓고 복잡한 상가 중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때는 별책부록 <동대문 상권 들여다보기>에 주목하자. 동대문 주요 도소매 상가의 휴무일과 운영시간, 상가별 주요 상품과 위치를 파악해 동대문을 내 집처럼 돌아다닐 수 있다. 특별부록 <좌충우돌 인터넷 쇼핑몰 성공기>에서는 오프라인 옷가게 운영 내공을 바탕으로 진출한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2년 만에 연매출 1억 이상을 올린 저자의 성공기를 공개한다. 또 저자 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초보 사장님들의 실제 고민과 해결사례를 모은 <새내기 사장님들의 고민상담소>는 평소에 옷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고민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말말말] · 나만의 옷가게, 남의 일이 아니다! ★★★★★ 옷가게 창업은 특별한 소수들만 가능한 이야기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 읽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네요. 준비과정부터 운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어 이 책 한권이면 옷가게 창업이 쉬워질 것 같습니다. -봉숭**(예스24) · 옷장사 할 때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만 쏙쏙! ★★★★★ 매장위치 선정부터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로 매장 운영의 기본기를 잡고 동대문 사입에서 단골 고객 만드는 SNS 홍보법, 고객 응대법으로 초보자를 장사 고수로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15년 옷가게 경력의 저자가 하나하나 자신의 경험담에 비추어 말해주니 신뢰가 가는 책입니다. -sa**yoon(알라딘) · 옷가게 창업의 정석! 부동의 베스트셀러! ★★★★★ 옷가게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야 할 옷가게 창업의 정석입니다. 창업하기 전 꼭 알아야하는 업계 전문용어부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네요. 다 읽고 나니 창업을 위해 동대문 상가로 달려가고 싶어졌습니다. -asd3337**(인터파크) · 창업 100일 전부터 그 이후까지! 초보 옷가게 사장님들을 위한 창업 가이드라인! ★★★★★ 초보 사장님들이 창업 100일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과 창업 후의 운영 방법까지!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선배 사장님이 조근조근 말해주는 것처럼 딱딱하지 않은 어투도 무척 좋았습니다. 얇은 책이 아님에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naperfect***(예스24) · 동대문을 내 집처럼 다닐 수 있는 별책부록 <동대문 상권 들여다보기> ★★★★★ 동대문 상가를 다닐 때 이 별책부록 하나면 천하무적입니다. 각각 상가의 취급품목과 운영시간, 설명이 적혀있어 초보자들에게 아주 유용하네요. 독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좋은 부록입니다. -s1004***(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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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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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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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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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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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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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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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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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