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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그린비 / 이동연 지음 / 2006.12.15
17,900
그린비
소설,일반
이동연 지음
한류의 파급효과가 아시아 문화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지은이는 한류가 "아시아의 문화다양성 차원에서 가치가 있는 문화자원이라는 긍정적인 관점과는 다르게 글로벌 문화자본에 편입되거나 하위 문화자본으로 재형성되는 국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는 아시아 문화연구가 단지 아시아에 대한 문화연구에 그쳐서는 안 되며, 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정치적·사회적·문화적 현상들에 대해 비판적이고 문화정치적인 본래의 목소리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 등의 저작을 통해 한국 사회를 다양한 문화적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한 바 있는 지은이는 이번에도 ‘아시아 문화’, ‘글로벌화’, ‘한류’, ‘문화민족주의’ 등 여러 측면들을 넘나들면서 새롭고 비판적인 아시아 문화연구를 위한 새로운 논점들을 제시한다.서문 I부. 아시아 문화연구의 쟁점 1장_글로벌 문화의 도래와 문화자본의 논리 ‘내면적 미국화’로서의 글로컬 문화│글로벌 문화의 이론적 쟁점들│‘문화다양성’ 담론과 글로컬 문화자본으로서 한류 비판│맺는말 : 신자유주의 문화세계화를 넘어서 2장_동아시아 문화소통의 조건 : ‘지배’에서 ‘횡단’으로 동아시아를 상상하기│동아시아 문화연구의 현재적 조건│문화교류에 대한 세 가지 이론적 관점 : 지배, 교환, 횡단│동아시아 문화소통의 구상과 기획 3장_아시아 문화연구는 있는가? : 비판적 재구성을 위한 질문들 ‘쓰나미 재난’과 문화연구의 발화위치│‘장’으로서 아시아 문화연구│아시아 문화연구의 새로운 도전:‘권역주의’의 담론│국지적 실천과 연대로서의 아시아 문화연구 : 왕샤오밍 교수에게 답함│맺는말 : 급진적 아시아 문화연구는 가능한가? 4장_세계화와 비판적 문화연구의 미래 ‘문화다양성 협약’과 ‘APEC 2005’, 그리고 문화연구│WTO, FTA, 그리고 스크린쿼터 : 한국적 상황│세계화 국면과 비판적 문화연구의 딜레마│반세계화 운동과 아시아 문화연대 5장_동아시아 전통연희의 변형과 문화번역 : 한일 ‘가면극’의 교차관계 전통연희의 토착화│전통연희 양식 교류의 두 가지 담론 : ‘기원 담론’과 ‘번역 담론’│동아시아 전통연희에서 ‘가면극’의 문화번역│동아시아 문화번역의 감수성 II부. 아시아 대중문화의 혼종화 :‘일류’에서 ‘한류’까지 6장_한류 문화자본의 형성과 문화민족주의 동아시아에서 한류의 번역 : ‘토착화’와 ‘현지화’│한류 문화자본의 형성과 문화민족주의의 위치│동아시아 내 문화민족주의의 지형│맺는말 : 문화민족주의로서 한류의 불길한 징후 7장_‘아이돌 팝’의 혼종화와 ‘보아’의 흉내내기 아이돌 팝의 탄생과 ‘한류’│‘문화구성체’로서의
계간 곤충 2016.겨울
충우곤충박물관 / 충우곤충박물관 편집부 엮음 / 2017.03.30
12,000
충우곤충박물관
소설,일반
충우곤충박물관 편집부 엮음
계간 곤충 7호 겨울호는 국내 최초 미지의 호주의 곤충을 소개하고 비래종인 날개잠자리의 생태 탐구, 일본의 곤충문화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무시사 탐방기 및 Tips & Technic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회원이 투고한 뮤엘러리사슴벌레의 사육방법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곤충저널 '계간 곤충' 7호 발간! - 한국 곤충 연구사 100여년만의 첫 하이 아마추어를 위한 곤충저널 - 2016년 10월 충우곤충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곤충저널 '계간 곤충 7호'를 발간하였다. 계간 곤충 7호 겨울호는 국내 최초 미지의 호주의 곤충을 소개하고 비래종인 날개잠자리의 생태 탐구, 일본의 곤충문화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무시사 탐방기 및 Tips & Technic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회원이 투고한 뮤엘러리사슴벌레의 사육방법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계간 곤충은 미래의 생태자원으로써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곤충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전문가와 아마추어 연구가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또한 곤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부터 미래의 곤충학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까지 유익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0여년 전만 해도 한 마리의 곤충을 동정하기 위해서 국내 도감과 일본 도감을 번갈아 가면서 비교해야 간신히 해답을 찾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곤충의 종류는 물론 생태 전반에 관한 상세한 자료까지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곤충학이란 '기록의 학문'이며 오직 '기록'을 통해서만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수준 높은 아마추어 연구가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로부터 수집되고 있는 양질의 소중한 정보들을 기록하고 문서화할 수 있는 정기간행물 형태의 책자는 국내에 전무한 실정이다. '계간 곤충'의 출발선에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고자 발행인 장영철(41)과 편집인 박상인(33)은 고뇌가 있었다. 그들은 PC통신 하이텔(HITEL) 시절 자연사랑동호회에서 곤충을 좋아하는 대학원생과 중학생으로 만나 20년 가까이 가장 가까운 사이로 지내왔다. 2013년 2월 둘은 합심하여 충우곤충박물관을 서울시 '최초' 곤충 전문 사립과학관으로 등록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계간 곤충'이 아마추어와 전문 연구자를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과 곤충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어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선영이의 거짓말
자화상 / 김민준 (지은이)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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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10% off)
자화상
소설,일반
김민준 (지은이)
김민준은 평범한 일상과 소박한 사랑에서 반짝이는 순간들을 따뜻하게 길어내는 감성적 시선으로 인스타그램에서 2030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2015년 첫 책 <계절에서 기다릴게>부터 벌써 10여 권의 에세이와 소설을 꾸준히 펴낸 작가는, 두 번째 장편소설 <선영이의 거짓말>에서 두 남녀 주인공 선영과 연준을 중심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듬고 자기만의 목소리를 되찾아 다시 세상에 나서는 사람들을 그린다. 면접장에서 좀처럼 자기소개에 능숙하지 못해 번번이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선영'과 밤이면 아파트 재개발이 중단된 폐허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직장인 '연준'은 제 몸을 '그럴듯한 사회인'이라는 옷에 맞추기 위해 분투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잃고 생의 태엽도 놓쳐버린다. 이 소설에서 선영과 연준이 멈춰버린 서로의 시계에 다시 태엽을 감아주고, 과거와 슬픔과 상처로 응집된 골목을 함께 지나, 유능한 사회인이라는 옷 없이 자기 자신으로 용기를 내는 과정은 뭉클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라고 말하는 작가는 "당신도 아직은 완전히 고장 나지 않았다"고, "이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존재로 꽃필 시기가 되었다"고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1부 2부 3부 작업노트아직은 완전히 고장 나지 않은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당신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존재로 꽃필 시기가 되었다 김민준은 평범한 일상과 소박한 사랑에서 반짝이는 순간들을 따뜻하게 길어내는 감성적 시선으로 인스타그램에서 2030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2015년 첫 책 『계절에서 기다릴게』부터 벌써 10여 권의 에세이와 소설을 꾸준히 펴낸 작가는, 두 번째 장편소설 『선영이의 거짓말』(자화상)에서 두 남녀 주인공 선영과 연준을 중심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듬고 자기만의 목소리를 되찾아 다시 세상에 나서는 사람들을 그린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안전한 자리를 확보하고자 그 구성원으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음을 증명하려고 스스로 ‘사회인’이라는 옷을 입는다. 그 옷이 얼마나 잘 맞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 옷이 맞지 않아 불편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속이고 어떻게든 그 옷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도태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조차 그럴듯해 보이려고 애쓰게 됐다. “나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는 것도 어려워진” 것이다. 면접장에서 좀처럼 자기소개에 능숙하지 못해 번번이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선영’과 밤이면 아파트 재개발이 중단된 폐허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직장인 ‘연준’은 제 몸을 ‘그럴듯한 사회인’이라는 옷에 맞추기 위해 분투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잃고 생의 태엽도 놓쳐버린다. 이 소설에서 선영과 연준이 멈춰버린 서로의 시계에 다시 태엽을 감아주고, 과거와 슬픔과 상처로 응집된 골목을 함께 지나, 유능한 사회인이라는 옷 없이 자기 자신으로 용기를 내는 과정은 뭉클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라고 말하는 작가는 “당신도 아직은 완전히 고장 나지 않았다”고, “이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존재로 꽃필 시기가 되었다”고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동물들이 자꾸만 사라지는 동네에서 쓸모없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와 쓰레기 더미만 뒤지는 ‘쓰레기장 귀신’이 다시 생의 태엽을 돌리기 시작한다 이 소설에서 선영이 애써 감추려는 비밀이 두 가지 있다. 다한증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손과 그 손끝으로 공기 방울을 만들고 빛을 밝힐 수 있는 초능력이다. 늘 땀으로 흥건한 손은 타인과 관계를 맺기 위해 손을 맞잡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부터 어렵게 만든다. 초능력도 선영에게는 취업이나 세상살이에는 하등의 쓸모도 없이 타인에게서 자신을 소외시키는 자질일 뿐이다. 그래서 이 능력으로 죽어가는 동물에게 숨을 불어넣고 까만 어둠을 밝히면서도 선영은 자기 능력을 ‘잔재주’ 혹은 ‘작은 위안’ 정도로 대단찮게 여긴다. 그런 선영이 다한증을 신경 쓰지 않은 채 누군가의 손을 기꺼이 잡고, 자기 비밀을 공유하며, 스스로도 외면하던 속내와 감정까지 털어놓는 사람은 연준이 유일하다. 선영의 동네에는 쓰레기 매립지를 아파트 대단지로 개발하려다가 지지부진해진 공사장이 있는데, 그 폐허를 배경으로 쓰레기 더미만 뒤지는 ‘쓰레기장 귀신’ 괴담이 퍼져나가고 선영은 동물들의 흉흉한 죽음과 실종 배후에 있는 존재로 그 귀신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연준은 재개발 중단으로 그곳에 아직 남아 있는 거처에 머물면서, 퇴근 후 어둠이 내리면 ‘완전히 망가지지 않은 것’들을 구조하러 공사장의 쓰레기 더미와 폐기물 더미 사이를 귀신처럼 헤맨다. 선영은 실종된 강아지를 찾으러, 연준은 조금만 손보면 아직 쓸모 있는 것들을 찾으러 나섰다가 그 폐허의 새까만 골목에서 서로를 맞닥뜨린다. 선영이 외친다. “사람입니까?” 넘어진 자신을 잡아주려고 손을 내민 연준에게 선영이 묻는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때부터 두 사람에게는 멈춰 있었던 생의 시곗바늘이 조금씩 움직인다. 삶의 박자를 잠시 놓쳐도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조금 서툴러도 생의 기쁨을 주렁주렁 휘감고 내 마음에 솔직하게 스윙 재즈를 즐기듯… 선영과 연준을 비롯하여 이 소설에 등장하는 왕따 소년 ‘민성’, 청소기로 위층 골초를 후려친 ‘405호 박씨 아주머니’, 술과 담배로 외로움을 달래는 505호 아저씨 ‘이상식’ 등은 모두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삶의 정박자를 놓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억누르기만 했던 자기 마음에 귀 기울여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보듬어 보통의 평균적인 행복이 아니라 ‘진정한 내’가 있는 미래로 나아간다. 이들을 통해 작가는 “정확한 박자를 벗어난 삶”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선영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놀이공원으로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도 어쩌면 삶의 엇박자를 자신만의 골목에 감추고 있을지 모른다. 이 소설에서 선영과 연준이 손을 마주 잡고 응시하는 ‘골목’은 “우리가 자주 지나가지만 그 서늘함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해본 적 없는 불분명한 슬픔의 장소”를 의미한다.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그 슬픔의 정체를 외면하고 우리는 괜찮은 척 줄곧 거짓말한다. 선영의 다한증은 거기에서 시작됐다. 그래서 선영이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연준 앞에서는 손안에 질퍽한 땀도 보송하게 가시고, 초능력도 그녀의 장점인 공감력만큼 자연스러워진다. 작가는 누구도 아직은 완전히 고장 나지 않았다고, 그러므로 삶의 박자를 잠시 놓쳤더라도 생의 기쁨을 주렁주렁 휘감고 내 마음에 솔직하게 매혹적인 스윙을 즐기듯 슬픔의 골목을 제대로 관통하여 그 너머의 세계로 걸음을 옮기자고 말한다. 한 걸음이라도 좋다고, 그 작은 걸음들로 거대한 슬픔에 대항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이다.
영혼의 친구, 반 고흐
인문산책 / 정철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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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산책
소설,일반
정철 (지은이)
37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화가라는 직업에 충실하며 정신적 질환의 고통 속에서도 수백 점의 그림을 남기고 떠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저자는 그가 태어난 네덜란드 쥔더르트를 시작으로 마지막 일생을 보낸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역까지 직접 탐방하여 그의 일생의 발자취를 따라 그림 속 여행을 떠난다. 단편적으로만 알려져 온 반 고흐 이야기들의 조각을 퍼즐 맞추듯이 완성하여 한 남자의 위대한 일생에 대한 큰 그림을 완성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유럽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머물렀던 모든 지역을 탐방한 인연으로 위대한 화가의 삶과 그림에 얽힌 여정을 일대기 형식으로 생생히 엮어낸 책이다. 저자의 탐방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기별로 그려진 반 고희 그림들을 만나게 되고, 그 그림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후기 인상주의로 인정받게 되었는지를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저자의 말 … 5 1. 들판을 달리는 소년 … 13 2. 불안한 미래 … 35 3. 화가라는 운명의 길 … 79 4. 농민에게 마음이 가다 … 121 5. 색깔을 찾아서 … 171 6. 프로방스로의 여행 … 211 7. 고통의 나날들 … 313 8. 불꽃이 사라지다 … 355 9. 우리를 사로잡은 화가 … 405 ● 참고문헌 … 448 ♠반 고흐 유적 탐방 ● 지도 … 10 1. 네덜란드 쥔더르트 … 18 2. 네덜란드 제벤베르헌 … 23 3. 네덜란드 틸뷔르흐 … 26 4. 네덜란드 헤이그 … 32 5. 영국 런던 … 40 6. 네덜란드 헬포이르트 … 42 7. 영국 람스게이트 … 49 8. 영국 아이즐워스 … 50 9.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 54 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58 11. 네덜란드 에텐 … 62 12. 벨기에 보리나주 … 68 13. 다시 네덜란드 헤이그 … 110 14. 네덜란드 드렌테 … 117 15. 네덜란드 뉘넌 … 152 16. 벨기에 안트베르펜 … 164 17. 프랑스 파리 … 208 18. 프랑스 아를 … 302 19. 프랑스 생 레미 … 350 20.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 3981. 그리움의 발자취를 따라 그림 속을 걷다 저자는 직업상의 이유로 여러 차례 해외 근무를 하던 중 우연하게도 빈센트가 살고 활동했던 네덜란드와 벨기에, 프랑스에서 적게는 3년 많게는 6년 동안 일하는 행운을 누렸다. 그러던 중?어릴 때 머리속에 새겨져 있던 빈센트라는 화가의 발자취가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는 의도적으로 그의 흔적을 찾아다니다가 아예 그가 머물렀던 모든 지역을 찾아가보겠다는 욕심으로 이어졌다. 빈센트가 태어난 쥔더르트에서부터 시작해서 부모를 따라 이곳저곳 옮겨 다닌 네덜란드의 각 지역, 벨기에 보리나주 지방의 탄광촌, 파리 몽마르트르와 남프랑스의 아를, 그리고 정신병원이 있었던 생 레미 드 프로방스, 마지막 혼을 불태운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시간 날 때마다 찾아다녔다. 심지어 빈센트가 화가가 되기 전에 잠시 머물렀던 영국의 마을들까지 모두 찾아내 답사했다. 저자는 마지막 해외 근무를 한 암스테르담에서는 걸어서 20분 내외의 거리에 ‘반 고흐 미술관’이 있었기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미술관을 방문하여 빈센트의 그림을 보고 또 보는 행복한 행운을 누렸다. 또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암스테르담 시립현대미술관’,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렸다. 그러던 중 반 고흐와 관련된 여러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빈센트의 일대기를 정리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빈센트의 일대기를 따라가면서 그림에 얽힌 이야기뿐만 아니라 빈센트와 얽힌 여러 주변 이야기들, 그리고 빈센트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을 충실히 취재하여 들려주고 있다. 또한 최근의 소식까지 취재 노트에 정리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2. 우리들 내면 속 영혼의 친구 화랑 점원, 교사 생활, 서점 점원, 선교사 생활을 전전하다가 1881년 안톤 마우베와의 인연으로 27세에 헤이그로 자리를 옮기고부터 본격적인 화가로의 길로 들어선 빈센트는 37세로 죽기까지 10여 년 동안 수백 점의 그림과 드로잉을 남겼다. 특히 죽기 몇 달 전에 그린 그림들은 병마와 싸우며 정신적 고통 속에서 그려졌다는 점에서 그의 드라마틱한 삶을 보여준다. 그러한 삶의 열정이 빈센트를 우리들 내면 속 영혼의 친구로 받아들이는 이유일 것이다. 살아서 몇 점의 그림을 판 것이 고작이지만, 그는 언젠가는 그림이 팔리고 화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삶의 무게를 견디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시시포스와 같은 가혹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는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우울을 선택했어. …희망을 품고 탐구하는 우울함 말이야.” 이러한 삶의 고난과 그 고난을 벗어나고자 애썼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의 발자취는 그 자체로 감동적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소외 받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고 자신의 영혼을 쏟아 부으며 그린 그림들은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라지 않고 우리들 곁에 머물러 있다. 3.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의 여정 서양미술사상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어린 시절 벨기에와 국경 지역인 브라반트라는 농촌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브라반트의 들판과 수풀은 평생 그의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빈센트는 자연과 예술이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했으며, 어디에서보다도 시골과 전원에서 많은 영감과 평화와 위안을 받았다. 빈센트는 예술가란 진정으로 자연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고, 테오에게 보낸 1884년 어느 편지에서도 “항상 자연 속을 거닐고 자연을 사랑하도록 해. 이는 예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이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1883년 어느 날 시엔과의 헤이그 생활을 청산하고 오염되지 않은 시골을 찾아 네덜란드의 북쪽 지방 드렌테로 갔다. 그곳은 토탄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빈센트는 농민들이 빈곤 속에서도 자연에 순응하면서 고되게 살아가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어둡고 칙칙한 드렌테 생활을 오래 버티지 못하고 1883년 말 부모가 있는 뉘넌으로 돌아와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을 탄생시켰다. 이곳 역시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빈센트는 시골 풍경과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드로잉과 그림을 남겼다. 1886년 2월 파리로 활동 공간을 옮긴 빈센트는 존 피터 러셀, 툴루즈 로트렉, 에밀 베르나르, 폴 고갱 등과 친분을 맺었고, 당시 파리의 인상파, 점묘파, 아방가르드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점차 번잡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내기 시작한 그는 1888년 2월 빛과 평화를 찾아 남프랑스의 조그만 도시 아를로 떠났다. 봄에는 과수원의 만발하는 꽃들을 부지런히 그렸고, 가을에는 황금빛 들녘의 추수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또한 아를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몽마주르 수도원 터를 50번 이상 찾아다니며 많은 그림과 드로잉을 남기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간다. 아를에서는 예술인촌에 대한 꿈을 꾸며 고갱과 함께 지내기도 했지만,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심각한 다툼 끝에 귀를 자르는 소란을 피운 뒤 그의 꿈은 망가졌고, 1889년 5월 제 발로 생 레미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그의 눈은 시골 풍경에 꽂혀 있었다. 정신병원에서 활동이 제약된 빈센트는 울타리 안의 올리브 나무 풍경과 정원을 그리거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나방이나 풀들도 스케치했다. 이곳에서 빈센트는 고향 브라반트의 자연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1890년 5월 아를을 떠나 파리 근교 오베르로 가서 마지막 몇 달을 보내면서 빈센트는 더블 스퀘어 캔버스에 상당수의 휘몰아치는 풍경화를 그렸다. 그것은 시골에 대한 어떤 송가였으며, 거기에 그는 보다 깊은 감정을 실었다. 하지만 끝내 자신의 감정을 극복하지 못한 채 빈센트는 1890년 7월 27일 마지막 순간에 오베르 주변의 밀밭으로 걸어 나가 자기 가슴에 권총을 쏘았고, 이틀 뒤에 죽었다. 전 생애를 통해 자연은 빈센트 예술의 출발점이었다. 동시에 일본 판화는 빈센트가 자신만의 화풍을 찾아가는 데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빈센트는 현대적이면서도 보다 원시적인 그림을 찾으려 했으며, 그 점에서 일본 목판화는 그의 출발점인 자연을 저버리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새로운 색상 실험 및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면서 후기 인상주의의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 “이따금씩 나는 풍경화를 무척 그리고 싶어져. 마치 사람들이 기분전환을 위해 긴 산책을 하고 싶어 하듯이 말이야. 그리고 자연의 모든 곳에서, 예를 들면 나무에서도 나는 그 나름대로의 표정과 영혼을 본다.” 빈센트는 야코프 얀 반 데르 마텐(Jacob Jan van der Maaten, 1820~18789)의 이라는 작품을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그림은 밀밭을 지나 장례 행렬이 교회로 가고 있고, 길목의 농부는 일을 멈추고 모자를 벗어 삶과 죽음의 중재자인 하느님과 망자에 대해 경의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빈센트는 자연과 시골생활, 하느님과 죽음에 대한 깊은 경외감에서 이 그림에 무척 많이 끌려했다. 과 같은 그림은 신교의 네덜란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었다. 개혁교회 목사였던 빈센트의 아버지는 서재에 이 그림을 가지고 있었고, 빈센트는 이 인쇄물 그림 여백에다 죽음과 시골생활에 관한 복음의 몇 구절과 함께 시 한 수를 작은 글씨로 써놓기도 했다.
베팬알백 1 : 1982~1986
휴먼큐브 / 이재국, 두산 베어스 (지은이)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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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두산 베어스 (지은이)
이재국 야구 전문기자가 2018년 7월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두런두런’ 코너에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베어스 구단은 1982년 ‘OB 베어스’로 창단해 1998년까지 17번의 시즌을 보낸 뒤, 1999년 구단명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재국 기자는 베어스 구단의 역사를 OB 시대와 두산 시대로 나누어 시대별 50편씩 집필하는 것으로 구상했고, 3년여간 연재한 끝에 OB 베어스 시대 50편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휴먼큐브의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 50편에 실린 ‘OB 베어스’의 역사를 두 권에 나누어 펴낸 것이다. 1권은 1982년 구단 창단부터 1986년 정규시즌까지의 이야기 25편을 실었고, 2권에는 1986년 KBO 최초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1998년 우동수 트리오의 이야기까지 25편이 담겨 있다.❶1982~1986 추천사 |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야구단, 베어스 004 머리말 | 베어스를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006 1. 서울? 대전? 인천? OB 베어스의 장엄한 첫발 012 2. OB 베어스의 시조, 25인의 전사를 아십니까? 026 3. “써니를 잡아라!” 불멸의 에이스 박철순 영입 비화 044 4. OB 베어스의 상징, 곰과 삼색 모자에 얽힌 숨은 사연 062 5. 베어스 최초 경기, 역사적 1호 기록과 추억을 찾아서 074 6. 왜 대전이 아닌 청주에서 원년 홈 개막전을 치렀을까? 096 7. 박철순의 22연승, 그 신화의 처음과 끝 114 8.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16전 전승 신화는 어떻게 탄생했나? 134 9. ‘불사조’ 박철순, 7전 8기 악몽의 시작 150 10. 영원불멸의 영광, 최초 한국시리즈 우승의 흔적, 기록, 기억들 160 11. ‘화수분 야구’ 뿌리와 역사 184 12. 1983년 그날, ‘개막전 최강’ 베어스의 전설이 시작된 지점 196 13. 최하위 추락, 직선타구에 쓰러진 박철순… 1983년에 무슨 일이 216 14. ‘신인왕의 산실’ 베어스의 출발점 228 15. 베어스 최초 ‘미스터 올스타’… ‘학다리’ 신경식의 추억 244 16. 감독 교체 소용돌이… ‘김영덕 시대’에서 ‘김성근 시대’로 258 17. 김성근 감독 시대 개막과 OB 돌풍 270 18. 선발 김진욱-중간 최일언-마무리 윤석환 신인 투수 트로이카의 반란 284 19. KBO 최초 전문 마무리투수 윤석환, 사상 첫 만장일치 신인왕 298 20. “굿바이 대전”… 3년 전 약속과 이별의 대전 블루스 318 21. 1985년 OB 베어스의 서울 입성기 332 22. OB 몰수게임 사건의 전말 350 23. 1986년 ‘잠실 라이벌’ MBC와 후기 우승 경쟁… 운명의 최종전 366 24. 최동원과 세상을 울린 김형석의 ‘운명의 한 방’ 376 25. 역사상 최초… 1986년 OB-해태 ‘우승 결정전’을 아시나요? 392한국 프로야구 최초 창단팀, 한국시리즈 최초 우승팀 ‘미라클 베어스’의 찬란한 역사와 환희의 함성 우리는 그들을 ‘미라클 베어스’라 부른다! 장면1. 1982년 10월 12일, OB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 2아웃. 선발 등판해 140구를 넘게 던진 투수 박철순은 아직 마운드에 서 있고, 삼성 타자가 박철순의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큰 바운드를 일으킨 타구를 유격수 유지훤이 잡아 1루로 정확히 송구, 3아웃. 마운드에 주저앉았던 박철순은 일어서지도 못한 채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OB 베어스의 역사적인 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장면 2. 1995년 10월 22일, OB와 롯데의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2아웃. 아웃카운트 1개만 잡으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OB는 2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다. 롯데 타자가 투수 권명철의 슬라이더를 받아 쳤고, 타석 앞에서 바운드를 일으킨 타구는 투수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권명철이 1루로 송구해 아웃이 선언된 순간, 포수 김태형은 마운드로 달려가 권명철에게 안겼다. 1994년의 시련을 딛고 뚝심으로 일구어낸 OB 베어스의 두 번째 우승. 장면 3. 2019년 10월 1일, 두산과 NC의 시즌 마지막 대결 9회말 5-5 동점. 주자 2루 상황에서 박세혁이 초구를 휘둘렀다.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 2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았고, 적시타를 친 박세혁은 주먹을 불끈 쥐며 그라운드에 누웠다. 베어스의 6-5 승리. 이것은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 SK에 9경기 차로 뒤지던 시즌 막판, 두산은 경이로운 뒷심으로 9경기 차를 따라잡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마침내 2019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OB 시절부터 응원해온 팬들은 장면1이나 장면 2를, 2010년 전후로 두산을 응원하기 시작한 팬들은 장면 3을 꼽을 것이다. 어떤 스포츠든 우승의 순간이 팀이나 선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기에 위의 세 장면을 대표로 꼽았으나, 사실 OB-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에서나 포스트시즌에서 연출해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장면들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특유의 뚝심과 허슬 플레이로 팬들에게 언제나 크나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팀, 자타가 공인하는 ‘미라클’의 팀, OB-두산 베어스가 이루어낸 기적의 순간들은 이 책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야구운명론자’ 이재국 기자가 써 내려간 ‘미라클 베어스’의 찬란한 역사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재국 야구 전문기자가 2018년 7월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두런두런’ 코너에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이재국 기자는 <스포츠서울>,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고교야구,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저자는 스스로를 ‘야구운명론자’라 칭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탄생을 보고 기억하도록 태어난 것도 하늘이 준 행운이자 운명”이라고 말하는 이재국 기자에게 KBO 최초 창단팀이자 원년 우승팀인 베어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은 분명 가슴 뛰는 도전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 구단의 역사를 정리하는 일이 무거운 사명감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 저자는 그 무게를 꼼꼼한 자료 조사,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많은 인물과의 심층 인터뷰를 추진하는 원동력으로 삼았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베어스 구단은 1982년 ‘OB 베어스’로 창단해 1998년까지 17번의 시즌을 보낸 뒤, 1999년 구단명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재국 기자는 베어스 구단의 역사를 OB 시대와 두산 시대로 나누어 시대별 50편씩 집필하는 것으로 구상했고, 3년여간 연재한 끝에 OB 베어스 시대 50편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휴먼큐브의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 50편에 실린 ‘OB 베어스’의 역사를 두 권에 나누어 펴낸 것이다. 1권은 1982년 구단 창단부터 1986년 정규시즌까지의 이야기 25편을 실었고, 2권에는 1986년 KBO 최초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1998년 우동수 트리오의 이야기까지 25편이 담겨 있다. OB 베어스 역사를 빛낸 영웅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저자 이재국 기자는 『베팬알백』의 집필을 위해 OB 베어스의 발자취를 만들었던 많은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베어스 구단의 밑그림을 그린 박용민 초대 단장은 아흔에 가까운 고령에도 베어스의 창단 과정부터 곰 마스코트와 삼색 모자를 내놓게 된 사연, 불사조 박철순 영입 뒷이야기 등을 생생히 증언해줌으로써, KBO 최초 구단 OB 베어스의 첫걸음을 팬들에게 펼쳐 보여주었다. 1982년 창단 때부터 팀의 매니저를 맡았던 OB 베어스 역사의 산증인 구경백 일구회 사무총장의 증언은 명확한 사실관계와 구단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윤동균, 김인식 등 OB 시절 팀을 지휘한 감독들과의 인터뷰에서는 당시 팀의 전반적인 상황과 분위기는 물론 사령탑으로서의 남모를 고충 등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비교적 젊은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도 많이 등장한다. 김경문, 조범현, 박종훈, 김진욱, 김태형 등 프로야구팀 감독을 역임했던 인물들이 기억을 더듬으며 OB 베어스 선수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선수 시절을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로 다가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베어스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불사조’ 박철순. 프로야구 원년 22연승의 신화를 쓰며 최초 MVP에 올랐던 박철순의 열정과 투혼, 7전8기 스토리, 그라운드를 떠나는 날 남긴 마운드 키스는 『베팬알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베어스의 역사는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한다! 『베팬알백』의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새삼 깨달을 법한 사실을 한 가지 꼽아보자면, 베어스 구단 역사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무수히 등장한다는 점이다. OB 베어스는 1982년 1월 창단식을 열고 KBO 최초의 팀이 되었다. KBO 최초로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최초로 어린이 회원 모집에 나섰다. 1982년 10월 삼성을 누르고 KBO 최초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되었고, 최초의 정규시즌 MVP는 OB 베어스의 ‘불사조’ 박철순이었다. ‘최초’의 역사는 계속되었다. 베어스 구단은 1983년 1월 2군 전용구장을 세웠는데, 이 역시 KBO 최초였다. 실력이 뛰어난 신인이 매년 등장하는 두산 베어스를 일컬어 ‘화수분 야구’라 부르곤 하는데, 이 화수분 야구는 1983년 최초로 개장한 2군 전용구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개막전의 사나이’인 투수 장호연은 1983년 개막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KBO 최초의 개막전 완봉승 투수로 이름을 알렸고, 1988년에는 ‘개막전 노히트노런’이라는 진기록을 최초로 세우기도 했다. 1983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한 KBO 신인왕에 최초로 오른 선수는 OB 베어스 외야수 박종훈이었다. 1984년 KBO 신인왕은 역시 OB 베어스의 투수 윤석환이었는데, 선발투수와 불펜투수의 구분이 불명확했던 그 시절 윤석환은 KBO 최초의 ‘전문 마무리투수’로 자리 잡았다.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KBO 최초 ‘만장일치 신인왕’이라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근 베어스 구단은 다시금 팬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할 최초의 역사를 세웠다.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두산 베어스의 역사이기는 하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정규시즌 1위를 하든 못 하든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KBO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이룩한 것이다. 무엇을 하든 KBO 최초의 역사를 만들었던 OB 베어스, 그리고 선배들의 영광을 이어받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베어스의 팬들은 앞으로 두산 베어스가 써 내려갈 ‘최초’의 역사를 기대하며, 오늘도 베어스 선수들의 플레이를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1. 서울? 대전? 인천? OB 베어스의 장엄한 첫발 中“우리는 (연고지를) 서울로 신청했죠. 서울 연고팀으로 모든 조건 다 갖췄는데, MBC가 죽기 살기로 ‘방송사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런데 (청와대에서) 대전으로 가라고 지시가 내려오더군요. 이학봉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용곤 회장한테 ‘일단 프로야구를 조직해야 할 것 아니냐. 3년 뒤에는 서울로 올라올 수 있도록 내가 책임지고 해줄 테니까 대전으로 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대전으로 가게 됐던 겁니다.” (중략) 우여곡절 끝에 6개 구단을 맡을 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두산 3년 후 서울 이전’이라는 내용의 문서에 다른 5개 구단의 구단주가 모두 사인했다. 한마디로 각서를 받은 것이었다. 9. ‘불사조’ 박철순, 7전 8기 악몽의 시작 中‘불사조’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 박철순은 원년 22연승과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MVP로 기록되면서 동시에 ‘불굴의 의지’와 ‘재기의 화신’으로 기억된다. 운동선수가 아니라 일반인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 모르는 대수술을 거듭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쓰러지면 부활하는 그의 모습에 초창기 프로야구 팬들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듣노라면 오히려 처연함과 숙연함이 밀려든다.
확신의 일본어 여행
사람in / 김다혜 (지은이), 마츠모토 에리카 (감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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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지은이), 마츠모토 에리카 (감수)
기초 학습을 마치고 일본으로 여행은 물론 유학, 워킹 홀리데이, JLPT 4급 이상의 수준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교재다. 여러 목표를 가진 학습자들이 레벨업을 필요로 하는 타이밍에 알맞게 작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즐겁게 일본어를 학습하며, 이 책을 통해 자기 것이 된 일본어 능력으로 2배, 3배 더 즐거운 일본을 경험할 수 있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01 びびらないで! 入にゅうこく審しん査さとぜいかんけん査さ 기죽지 마! 입국심사와 세관 검사 入にゅうこく審しん査さ 입국심사 ぜいかんけん査さ 세관 검사 여행+ 처음 해외로 나가는 분을 위한 입국 절차 02 空くうこう港から上うえ野のえきまで一いちばん番安やすく、速はやく行いきたい! 공항에서 우에노 역까지 가장 싸고 빠르게 가고 싶어! 空くう港こうから上うえ野のえきまで 공항에서 우에노 역까지 03 チェックインとチェックアウトの時ときに聞きけること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에 물을 수 있는 것 チェックイン 체크인 チェックアウト 체크아웃 여행+ 호텔 및 온천 등에서 어떤 방을 원하시나요? 04 道みちに迷まよったら近ちかくの人ひとに聞きいてみよう! 길을 잃으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道みちに迷まよった時とき 길을 잃었을 때 05 間ま違ちがいないメニュ、 マックでの注ちゅう文もんの流ながれを知しっておこう。 실패 없는 메뉴, 맥도날드에서의 주문 흐름을 알아 두자. 注ちゅう文もんの流ながれ 주문의 흐름 06 回かいてんずし屋やに行いくならこれは知 しっておこう! 회전 초밥집에 간다면 이건 알아 두자! 受うけつけ付からおかいけい計まで 접수에서 계산까지 여행+ 회전 초밥집 접수 방법 여행+ 회전 초밥집 결제 방법 07 電でんしゃ車にのって遠とおくまで出でかけてみよう。 전철을 타고 멀리까지 나가 보자. のり換かえ 환승 여행+ 교통 수단 필수 안내문구를 알아 볼까요? 여행+ IC카드를 이용하면 여행이 편리해요! 08 コンビニでコヒを買かってみよう。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 보자. コンビニでのおかい計けい 편의점에서의 결제 コンビニのコヒマシンの使つかい方かた 편의점 커피머신 사용 방법 여행+ 한국 편의점과는 다른 일본 편의점의 특징 09 ラメン屋やで細こまかい注ちゅう文もんをしてみよう。 라멘집에서 세세한 주문을 해 보자. 好このみに合あわせて注ちゅう文もん 기호에 맞춰 주문 여행+ 규동 사이즈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10 自じ分ぶんのじょうきょう況に合あわせて自じてんしゃ車を借かりてみよう。 자신의 상황에 맞춰 자전거를 빌려 보자. 自じてん車しゃレンタル 자전거 렌탈 11 居い酒ざか屋やに行いったらいろんなのみ物ものをたのんでみよう! 이자카야에 가면 여러 음료를 시켜 보자! 居い酒ざか屋やで 이자카야에서 여행+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주문해 볼까요? 12 人にんずうに合あわせてチケットを購こう入にゅうしてみよう。 사람 수에 맞게 티켓을 구입해 보자. かん光こう地ちで 관광지에서 여행+ 관광지에서 다도센세 경험담 13 日に本ほんのカフェでも細こまかい注ちゅう文もんをしてみよう。 일본 카페에서도 세세한 주문을 해 보자. カフェで 카페에서 여행+ 알고 있자! 일본 카페 일반 상식 14 症しょうじょうを話はなしてそれに合あったくすりと化け粧しょう品ひんを おすすめしてもらおう! 증상을 이야기하고 그에 맞는 약과 화장품을 추천받자! ドラッグストアで 드러그스토어에서 15 自じ分ぶんの好このみとサイズに合あったものを探さがそう。(洋ようふく服靴くつ) 자신의 취향과 사이즈에 맞는 것을 찾자. (옷·신발) ショッピングモルで 쇼핑몰에서 16 病びょう院いんでの流ながれ 병원에서의 흐름 病びょう院いんで 병원에서 17 リズナブルで失しっぱい敗のないレストランならここ! 합리적이고 실패 없는 레스토랑이라면 여기! ファミレスで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여행+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18 お得とくな感かんじ! 必かならず受うけよう免めんぜい ! 이득 본 느낌! 꼭 받자 면세! 免めんぜいカウンタで 면세 카운터에서 여행+ 일본의 소비세에 대해 19 お腹なかいっぱいになるまで食たべちゃおう、やきにく肉食たべ放ほうだい題 배가 엄청 부를 때까지 먹자, 고기 무한리필 食たべ放ほうだい題で 무한리필에서 20 レンタカを借かりる流ながれと店てんいん員とのやり取とり 렌터카를 빌리는 흐름과 점원과의 소통 レンタカの借かり方かた 렌터카 대여 방법 여행+ 알아 두면 좋을 교통 관련 여행 TIP! 부록 정답 & 스크립트 일본어 기초 레벨업 학습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 일본어 책 이 책은 기초 학습을 마치고 일본으로 여행은 물론 유학, 워킹 홀리데이, JLPT 4급 이상의 수준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여러 목표를 가진 학습자들이 레벨업을 필요로 하는 타이밍에 알맞게 작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겁게 일본어를 학습하며, 이 책을 통해 자기 것이 된 일본어 능력으로 2배, 3배 더 즐거운 일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요즘 여행이지만 말이 하고 싶어지는 레벨업 일본어 기초를 다진 학습자들이 실력 레벨업을 하여 일본어를 실제로 써 보고 싶어 할 때가 바로 여행입니다. 이런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본어 활용 능력을 높임과 동시에 일본 여행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게 합니다. 하나의 상황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티키타카를 구현! 한 문장씩 본인이 말할 대사만 알려 주는 일방적인 여행 일본어 책이 아닌, 상대방의 대답이나 되돌아오는 추가 질문, 존경 및 겸양 표현 등도 대화에 실어 더욱 생생한 여행 일본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실전 회화를 사실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문법과 작문 실력도 동시에 업 회화와 문법은 별개가 아니라는 저자의 소신을 담아 해당 과의 회화문에서 사용된 문법을 꼼꼼히 짚어 기초에서 중급으로의 레벨업을 보다 수월하게 해 줍니다. 또 제시된 문장을 문법 사항을 활용해 작문해 봄으로써 필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합니다. 생생한 저자 직강 QR코드를 찍으면 저자가 자세히 설명한 ‘문법과 작문 마스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자의 친절한 문법 설명과 함께 출제된 문제의 일본어 문장을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으로 확인하세요.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청해력 강화 키오스크 화면을 보고 터치하는 연습을 하거나 지도를 보고 특정 장소로 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일본 여행과 생활에서 필요한 상황들을 제시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파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화문과 문법에서 배운 단어, 문법 사항을 활용하여 말문이 트이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또 중급으로 나아가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해 청해에 힘을 실었습니다. 듣기 체크에서 해당 과의 회화문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황과 내용을 토대로 약간의 변형을 주고, 듣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생생한 여행 정보 페이지 일본의 최근 동향을 반영하여, 키오스크, 셀프 계산대, 초밥집 셀프 접수 및 결제 등 다양한 셀프 시스 템을 비롯하여, 알아두면 좋을 최신 여행 정보를 실어 일본 여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천만명의 눈물
리베르 / 이옌 글, 이은희 옮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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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옌 글, 이은희 옮김
전 세계 천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39가지 감동스토리 『천만 명의 눈물』은 방송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옌이 방송 및 저작 활동을 통해 찾아낸 숨겨진 실화들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유럽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이 책의 이야기들은 실화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편의 짜임새 있는 단편 소설처럼 느껴진다. 특히 작품의 말미에 펼쳐지는 의외의 반전은 가슴에 조용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책의 아름다운 글들은 우리에게 불평이나 원망을 늘어놓기보다는 생활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짓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류 작가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육군중령의 감동적인 만남, 천국에서도 매년 편지를 보내온 아빠, 로키 산에서 조난당한 후 자신의 살점을 내놓아 약혼녀를 살린 남자, 고교 시절 여학생에 대한 일념으로 저명한 대학 교수가 된 사연, 식당일을 하는 아내가 실직한 남편을 은밀히 고용해 세계를 놀라게 한 발명품을 만들어내도록 한 이야기, 단 한 번의 미소로 목숨을 구한 군인, 죽어서도 서로에 대한 약속을 지킨 소년과 소녀 등 한편 한편의 이야기들이 일상에 무디어진 우리의 눈물샘을 새삼 자극한다. 그러나 누구든 눈물을 씻은 후 입가에 번지는 따뜻한 미소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머리말 첫 번째, Lov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사랑 빨간 장미를 단 못생긴 여인 조난, 그리고 희생 생명의 기차표 사랑과 의심 사랑의 언약 반쪽 동그라미 일편단심으로 이룬 사랑 운명을 바꾼 립스틱 백금 반지 사랑하는 이가 꼭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두 번째, Wedding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만남, 결혼 사랑은 마음속에 상대의 자리를 내주는 것 아내가 성공시킨 남편 마지막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용서가 가져다준 행복 사랑을 저축하는 통장 이로 구한 생명 손수건 죽음까지 함께한 사랑 세 번째, Family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 가족 오빠의 사랑 가난은 최고의 학교 마지막 생일 선물 천국에서 온 아빠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직업, 아버지 어머니의 가르침 유년 시대 네 번째, Friend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사람, 친구 일생 동안의 우정 배표에 감춰진 우정 장미 화원 아름다운 약속 다섯 번째, Humanity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일, 인정 변호사의 외아들 그린 부인 어느 맹인의 차표 낙천적으로 살기 생명을 구한 미소 여섯 번째, Wisdom 세상에서 가장 멋진 능력, 지혜 5분의 시간 위로를 얻은 두 사람 상대방의 말을 중복해서 따라 하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운명을 바꿔준 미소전 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초베스트셀러! 삶에 지친,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에게 바치는 책!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선물하고픈 책! 당신은 얼마나 많은 아침 태양을 보며 희망을 다지고, 얼마나 많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황혼의 평온함에 숙연해졌는가? 또 봄이 왔을 때 얼마나 많은 새싹 향기를 맡고, 가을에는 얼마나 많은 낙엽이 머리에, 어깨에 내려앉도록 가만히 있어 보았는가? 꽃이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듯 생명도 피었다 지기를 반복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에도 해가 뜨는 밝은 아침이 있는가 하면 황혼의 저녁이 있고, 새싹 돋아나는 봄날이 오는가 하면 낙엽 지는 가을이 온다. 이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에게는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고통이나 결핍, 유감, 비애 등을 거부할 만한 능력이 없다. 때때로 우리는 생명 앞에서 너무나도 무기력한 자신을 발견한다. 우리는 기분 좋고 유쾌한 것들만 가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의 생명은 밝은 아침과 황혼의 저녁, 괴로움과 즐거움,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된다. 이토록 불안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우리의 생명을 완성해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진실한 사랑과 온정이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달콤한 사랑, 바다처럼 깊은 가족애, 오래된 술처럼 취하는 우정, 그리고 짧게 스쳐간 감동들이 우리에게 남은 인생 여정을 걸어갈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정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도 다른 사람에게 정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서로 주고받으면서 더욱 깊어진 정이야말로 역경에 부닥쳐도 꿋꿋하게 이겨내도록 만드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화나고 속상할 때가 참 많다. 그렇지만 사실 속상한 일보다는 아름다운 정을 느낄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지 않은가? 단지 우리가 옛날에 비해 너무 좋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감사하는 마음을 잊었을 뿐이다. 우리는 불평이나 원망을 늘어놓기보다는 생활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짓는 법을 배워야 한다.
냠냠 맛있는 계이름 여행 12
음악세계 / 정충대 엮음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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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충대 엮음
트로피 헌터
메이킹북스 / 노은희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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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노은희 (지은이)
『트로피 헌터』는 세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이다. 이 소설집에서 노은희는 그늘에, 변방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사람들을 기꺼이 소설 속으로 소환한다. 인물의 마음속 깊이 도사린 결핍과 고통을 섬세하게 묘파한다. 그들은 내달리고 질주하며 때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무너뜨린다. 하지만 끝내 어둠에 잡아먹히지 않고, 빛을 향해 걸어 나간다. 그러므로 이 소설집은 사람과 사랑, 연대에 관한 가장 빛나는 이야기다.[책머리에] 트로피 헌터 부활 똘뜨 [작가 후기] [발문] 결국은 사랑 - 김미월 [해설] 삶을 돌아보는 소설 - 배성우양지에 있지만 그늘을 바라보는 작가, 노은희 -김미월(소설가)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묵묵히 아픔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향한 관심이다. 측은한 그들의 처지를 함께 돌아보게 하고, 같이 고민할 사회적 문제를 던진다.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하지 않는 일을, 누군가는 물어야 하지만 묻지 않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며 연대 의식을 환기하는 작품들이다. [트로피 헌터] 무엇인가를 기념하는 트로피, 우리는 인생에서 무엇을 기념할 수 있을까. 불우했던 어린 시절, 굶주리지 않는 삶을 찾아 손에 총을 쥘 수밖에 없었던 유년의 아픔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마지막을 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설 속에는 가족의 유대관계가 사슬처럼 얽혀 있다. [부활] 박제품 안에는 오롯이 사랑이 녹아있다. 살아있는 생명을 대하듯 박제품을 어루만지는 마음은 친구를 대하는 사랑이다. 힘든 시기, 위안을 얻었던 박제품에 대한 애정은 일종의 책임감까지 부여한다. 반드시 지키고 싶은 마음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갈등한다. 자본주의 사회, 우리는 무엇을 박제하며 살아가는가. 독자의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며 부활을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돌아보게 된다. [똘뜨] 종교란 개인의 신념, 의지 그 이상의 것이다. 민족을 향한 사랑 뒤에는 신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깔려있다. 아픔으로 신음하는 자, 상처로 얼룩진 자를 향해 작가는 말없이 손을 내민다. 개인의 생채기를 통해 민족의 세월을 가늠하며 거대담론을 우리에게 던진다.늙은 수컷 사자를 쫓던 날이었다. 죽음을 직감한 녀석은 느릿느릿 뒷걸음치며 모든 상황을 체념한 듯 보였다. 사나운 눈망울에는 두려움이 언뜻 비춰졌지만, 이내 젊은 날을 회상하듯 편안한 얼굴을 보여주었다. 늙은 수사자는 빠른 걸음으로 초원을 누비던 용맹했던 날을 떠올리는 듯 보였다. 갑자기 온순해져 버린 수사자는 내가 총을 겨눌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한적한 야산에 올라 나는 깊고 둥글게 땅을 팠다. 병아리와 어미닭은 묻고, 공작새를 묻었으며 마지막으로 수리부엉이를 묻었다. 너무 늦게 떠나보내서 미안하다고 부디 영면을 취하길 바라며. 너희들과 즐거웠던 유년의 기억은 내 마음속에 아름답게 박제되어 있다고 고백했다. 준엄하게 장례 절차를 마친 내게 문득 의구심이 일었다. 내게 푸른 눈의 늑대가 박제되어 있다고 속살댔던,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 친구. 정말 녀석의 집에 푸른 눈의 늑대는 박제되어 있었을까? 교활한 녀석은 푸른 눈의 늑대가 있다는 것을 앞세워 나의 암탉만을 노린 악랄한 놈이었을지 모른다. 세상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추악한 비밀들이 너무 많다. 이번 배송지는 평안북도라고 했다. 암호명은 ‘똘뜨’ 케이크 상자 안에는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빵은 담겨 있지 않다. 임요한 대표는 공장을 하면서 얻은 수익금으로 북한을 돕는 인물이다. 북한의 선교 사역을 자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긴다. 생면부지의 그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흐린 세상 맑은 말
해냄 / 정민 지음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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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정민 지음
'미쳐야 미친다'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등으로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한양대 정민 교수가 중국이 명(明)에서 청(淸)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 '소창자기' '신음어' '유몽영'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로 옮기고,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한 책이다.서문 1장 나는 또한 한갓 티끌에 불과한 것을 : 탐욕의 길, 무욕의 삶 2장 천 근의 무게로 스스로를 누른다 : 군자와 소인의 사이 3장 귀한 보물을 이것과 바꾸랴 : 책 읽는 소리 4장 부족하던 내 삶이 한층 윤기롭다 : 생활의 예술 5장 뜻 없이 한 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 혀끝과 붓끝 인용한 책에 대하여 정민 교수가 가려 뽑은 옛사람의 글을 읽으며 어제의 나에게서 과감히 떠나오는 인생의 자세를 배운다 거친 마음을 거둬 흐린 세상을 건너가는 명청 지식인의 맑은 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매일같이 들려오는 세상의 소식들은 갈수록 듣기 민망하고 고통스럽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좋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음과 불편에 아귀다툼을 벌이고, 대중교통의 자리 양보에도 험한 소리를 퍼붓기 일쑤다. 세상의 속도에 맞추며 허우적거리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허망함과 맞닥뜨리고 마니, 마음을 너그럽고 풍요롭게 해주는 한 줄의 글이 절실한 때다. 『미쳐야 미친다』『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등으로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한양대 정민 교수가 중국이 명(明)에서 청(淸)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소창자기』『신음어』『유몽영』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로 옮기고,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한 책 『흐린 세상 맑은 말』을 세상에 내놓는다. 30대 교수 시절에 처음으로 펴낸 대중서인 『마음을 비우는 지혜』의 원고 중에서 요즘 독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글들을 선별하여 번역을 가다듬고 저자의 생각을 꼼꼼히 재검토하고 수정하여 전 5장으로 구성했다. 탐욕과 무욕의 갈림길에 선 인간, 혼탁한 사회를 통과하는 방법, 책 읽는 즐거움, 부자의 삶과 빈자의 삶에 대한 고찰, 말할 때와 침묵할 때의 구분 등 살아가면서 꼭 되새겨봐야 할 문장들을 담았다. 따라 읽고 베껴 써보며 뜻을 음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번역문과 함께 원문과 독음을 수록했고, 책의 말미에는 각 발췌문들의 출처를 소개해 이해를 도왔다. 저자가 직접 고른 명청(明淸)의 문장들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사람이 읽든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내용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오늘날 삶의 태도에도 매우 유효하다. 특히 저자가 사람 일에 치여 힘이 들던 시기에 휘청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틈틈이 문장을 베껴 옮기며 인내와 고뇌를 함께 겪어낸 원고라 더 귀하게 읽힌다. “지혜의 손길은 수렁 같은 절망 속에 드리운 든든한 동아줄이다”, “무엇이든 제자리에 바로 놓였을 때가 아름답다” 등 저자의 진솔한 마음을 읽다 보면, 어려운 한문 문장조차 친숙하게 느껴진다. “저 혼자 울며 가는 시냇물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에 건강한 호흡을 불어넣는 것, 항상된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엮어 쓴 『흐린 세상 맑은 말』과 함께라면, 흐린 세상을 건너는 이의 삭막한 마음조차 분명 온화해질 것이다.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세트 전7권
삼인 / 이철수 지음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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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
소설,일반
이철수 지음
판화가 이철수가 '이철수의 집(www.mokpan.com)'를 통해 나뭇잎 편지를 보내온 지 10년째다. 그렇게 적어 보낸 엽서 모음집이 일곱 권. 이를 묶어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세트>를 만들었다.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사는 동안 꽃처럼> 이 판화 작품을 배경으로 만든 박스 안에 담겨 있다.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사는 동안 꽃처럼판화가 이철수가 ‘이철수의 집(www.mokpan.com)를 통해 나뭇잎 편지를 보내온 지 10년째다. 그렇게 적어 보낸 엽서 모음집이 일곱 권. 이를 묶어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세트를 만들었다.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사는 동안 꽃처럼』이 판화 작품을 배경으로 만든 박스 안에 담겨 있다.
행복은 주름살이 없다
청미 / 안가엘 위옹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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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
소설,일반
안가엘 위옹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봄은 제비꽃처럼
인공연못(책나무) / 김종섭 (지은이)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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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연못(책나무)
소설,일반
김종섭 (지은이)
김종섭 시인은 2014년에 열한 번째 시집을 내었고, 2017년도엔 시론집, 2019년엔 시선집을 발간하였다. 그 사이 차곡차곡 쓴 시들이 수십여 편이 되었고, 2021년 봄에『봄은 제비꽃처럼』을 대표시로 하는 12시집 발간을 계획하였다. 서문 - 3 - 1부 거울로 서다 가끔 뽕짝조調로 ― 11 모기에게 ― 12 멸치처럼 눕다 ― 13 어느 일상 ― 14 버린다 ― 15 빈 병 ― 16 소낙비 ― 17 시간을 풀어놓다 ― 18 꿈이 없는 방 ― 20 몽중취백夢中醉白 ― 21 거울로 서다 ― 22 붉은 코뿔소 ― 24 밤 3시의 기적汽笛 ― 25 긴 하루 ― 27 병동 일기 ― 29 - 2부 고향집에서 간이역을 만나다 ― 33 부엉이에 대한 기억 ― 34 그리워지는 손 ― 35 잠들지 못하고 ― 36 옛집의 임종 ― 37 회향回鄕 ― 38 대나무를 베면서 ― 39 고향집에서 ― 40 이른 봄 고향에 ― 42 어머니의 꽃밭 ― 43 옛집의 봄날은 가고 ― 44 성묘 ― 46 붉은 노을로 가는 길 ― 48 기다리는 의자 ― 49 실향기失鄕記 ― 50 - 3부 그는 지금 어디로 달빛과 파도 ― 53 시인 황제를 알현하다 ― 54 곡예 소녀 ― 55 고독을 견디는 나무 ― 56 꿈꾸는 자작나무 ― 57 나무가 되어 ― 58 오래된 나무 ― 59 겨울 동백 ― 60 봄이어도 ― 61 봄은 제비꽃처럼 ― 62 적요의 거리에서 ― 63 그는 지금 어디로 ― 64 부재不在의 시 ― 66 이제 너를 놓겠다 ― 67 내가 가고 없는 나라 ― 70 - 4부 마라케시의 붉은 꽃 겨드랑이 땀나다 ― 73 봄꿈 ― 74 얼음골 돌아오다 ― 75 팔각산행기八角山行記 ― 77 연꽃에 바람 일듯 ― 78 그대 섬이었음을 ― 80 오름을 향해 ― 81 리스본에 바람 불고 ― 82 마라케시의 붉은 꽃 ― 84 때로 우리는 붉다 ― 85 데드플라이 ― 86 유유니에서 유유히― 87 쓸쓸한 낙타의 눈 ― 88 검붉은 수평선 ― 89 지금 여기 ― 91 - 5부 공황의 도시 땅 뿔났다 ― 95 나 또한 ― 96 미니 마트 ― 97 미세먼지 세상 ― 98 두 번째 정원 ― 100 공황의 도시 ― 101 암호 해독 ― 103 고인故人 ― 104 하늘마루 ― 105 마지막 잡은 손 ― 106 시간의 차이 ― 108 이 노을녘 눈물겨운 목소리여 ― 109 늘 베푸는 나무 ― 110 - 연보 - 화보집항상 변함없이 버팀목처럼 든든하게 계실 것만 같았던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버지께서는 2014년에 열한 번째 시집을 내셨고, 2017년도엔 시론집, 2019년엔 시선집을 발간하셨습니다. 그 사이 차곡차곡 쓰신 시들이 수십여 편이 되었고, 2021년 봄에『봄은 제비꽃처럼』을 대표시로 하는 12시집 발간을 계획하셨습니다. 아버지의 계획처럼 올 봄에는 발간되지 못했지만, 1주기에는 이렇게 나올 수 있게 되어 저희 세 딸들도 무척 뿌듯합니다. 물론 꼼꼼하신 아버지 눈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시집일 수 있겠지만, 이해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가을은 상실의 계절, 어머니와의 영결永訣”이라고 써 두신 아버지의 메모에서처럼 저희 세 딸들에게도 매년 가을은 상실의 계절이고, 아버지와의 영결의 계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고시집을 통해서 아버지를 추억할 수 있고, 뜻을 기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계절을 보낼 수 있어서 아버지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종섭시인의 세 딸)
당신이 앉은 그 의자의 비밀 : 교양의자
디자인하우스 / 김신 지음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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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지음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본격 의자 탐구서. 오묘한 사물을 미시적이자 거시적으로 들여다본 본격 의자 탐구서다. '의자 편력' 20년차의 디자인 칼럼니스트 김신이 사람이 창조한 물건 중 가장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심리적인 사물, 의자를 해부했다. 무엇보다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가늠하는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으로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상징물로서 의자를 뜯어보고 훑었다. 특히 시대성보다 디자이너의 개성을 담기 시작한 20세기 이후의 의자를 집중 해부했다. 이와 함께 밥 먹는 곳, 일하는 곳, 쉬는 곳, 사교 공간, 전쟁터, 해변, 배, 사형장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공간을 위해 탄생한 의자들의 숨은 이야기도 담았다. 대중매체 속에 등장해 그 인물이나 시대를 대변한 의자들도 일람하고 있다. 영화 <나인 하프 위크>의 남자 주인공이 쓰던 냉정한 '바실리' 체어, 영화 <베테랑>에서 악당 유아인이 앉아 있던 '에그' 체어, 미국 대선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케네디가 앉은 '라운드' 체어,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 이집트식 걸상까지 의자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1장 왜 의자를 알아야 할까? 왜 의자일까? 014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비로소 행복한 물건 016 20세기 가구사의 주인공은 의자! 018 무한한 가능성의 물건, 의자 020 트렌드를 대변하는 상징물 의자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다 024 신석기 시대에도 의자가 있었다? 026 이집트 파라오의 의자는 의자가 아니다 028 권위의 상징, 중세시대 의자 030 르네상스는 의자도 변화시켰다 032 산업혁명 이후, 의자의 민주화 시대 많고도 많은 의자의 종류 038 덱 체어 040 스툴 046 안락의자 048 윈저 체어 052 클럽 체어 054 디렉터스 체어 056 셰즈 롱그 062 라운지 체어 068 윙백 체어 070 아웃도어 체어 074 오피스 체어 2장 꼭 알고 싶은 20세기 이후의 의자와 디자이너 모더니스트 건축가와 의자 084 찰스 레니 매킨토시 '힐 하우스 체어' 086 마르셀 브로이어 '바실리 체어' 090 미스 반데어로에 '바르셀로나 체어' 092 르 코르뷔지에 'LC 시리즈' 094 장 프루베 '스탠다드 체어' 096 알바 알토 '파이미오 체어' '스툴 60' 세계 대전이 의자 디자인에 미친 영향 102 조지 넬슨 '마시멜로' 104 에로 사리넨 '움 체어' '튤립 체어' 106 찰스 & 레이 임스 '라 셰즈' 'DAR' 112 아르네 야콥센 '앤트 체어' '시리즈 세븐' 116 핀 율 '펠리컨' 118 폴 키에르홀름 'PK24' 'PK25' 120 한스 웨그너 'CH24' '라운드 체어' 풍요의 시대 124 로빈 데이 '폴리프롭' 126 카스틸리오니 형제 '메차드로' '셀라' 130 에로 아르니오 '볼 체어' '버블 체어' 132 조 콜롬보 '엘다' '튜브' '멀티 체어' 136 베르너 판톤 '판톤 체어' '콘 체어' 포스트모더니즘의 시작 142 로버트 벤투리 '퀸 앤 체어' 144 에토레 소트사스 '테오도라' '세지올리나' 150 알레산드로 멘디니 '프루스트' 154 가에타노 페세 '돈나 업' 136 이탈리아 밖의 포스트모더니즘 의자 슈퍼 디자이너 시대 162 프랭크 게리 '위글 체어' 164 필립 스탁 '라 마리' '루이 고스트' 168 론 아라드 '웰 템퍼드 체어' 170 재스퍼 모리슨 '에어 체어' 172 마크 뉴슨 '록히드 라운지' 3장 미처 몰랐던 이야기 의자를 만드는 회사들 178 모리스 상회 180 아르누보의 집 182 게브뤼더 토넷 184 빈 공방, 야콥 & 요제프 콘 186 캐비닛 메이커들 188 프리츠 한센 190 허먼 밀러 192 놀 인터내셔널 194 비트라 198 카시나 202 자노타 204 카르텔 206 B&B 이탈리아, 마지스, 카펠리니 대중매체에 등장한 의자 212 재력을 상징하는 의자 216 악당들의 의자 220 알몸으로 의자에 앉기 224 최고 권력자의 의자는 역시 남다르다 230 참으로 가혹한 의자들 234 '최후의 만찬' 속 의자"내가 앉아 있는 동안 그 의자는 나입니다." "당신이 앉을 의자가 없는 곳은 당신을 맞아들이는 공간이 아닙니다." "빈 의자는 쓸쓸합니다. 의자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비로소 행복한 물건입니다."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본격 의자 탐구서 지금 당신의 집, 사무실, 학교에는 어떤 의자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자세로 당신과 한몸이 되어 있는가? 사람처럼 팔·다리·몸통·엉덩이·머리가 있는 사람 닮은 물건, 앉는 이의 무게와 압력을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건축의 축소판, '대접'의 의미를 닮은 사회성의 산물…. 의자처럼 오묘한 사물이 또 있을까? 최근까지 인류가 움직이지 않을 때 취한 자세라곤 서 있는 것, 누워 있는 것, 쪼그려 앉는 것 뿐이라는데, 여기에서 의자의 독특함이 한번 더 발견된다. 이는 의자 없이도 살아가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쓸모 없는 의자가 태어났을까? 그것도 신석기시대부터! 이 책은 이 오묘한 사물을 미시적이자 거시적으로 들여다본 본격 의자 탐구서다. '의자 편력' 20년차의 디자인 칼럼니스트 김신이 사람이 창조한 물건 중 가장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심리적인 사물, 의자를 해부했다. 무엇보다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가늠하는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으로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상징물로서 의자를 뜯어보고 훑었다. 특히 시대성보다 디자이너의 개성을 담기 시작한 20세기 이후의 의자를 집중 해부했다. 이와 함께 밥 먹는 곳, 일하는 곳, 쉬는 곳, 사교 공간, 전쟁터, 해변, 배, 사형장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공간을 위해 탄생한 의자들의 숨은 이야기도 담았다. 대중매체 속에 등장해 그 인물이나 시대를 대변한 의자들도 일람하고 있다. 영화 <나인 하프 위크>의 남자 주인공이 쓰던 냉정한 '바실리' 체어, 영화 <베테랑>에서 악당 유아인이 앉아 있던 '에그' 체어, 미국 대선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케네디가 앉은 '라운드' 체어,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 이집트식 걸상까지 의자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개미 허리 같은 '앤트' 체어, 트렌드의 광풍을 몰고 온 '세븐'과 '튤립' 체어, 빈백 소파의 원조인 '사코', 삼척동자도 아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의 플라스틱 의자들, 요즘 눈 밝은 트렌드세터가 집중하는 한스 웨그너와 핀율의 북유럽 의자들까지 가장 '핫한' 의자를 훑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 이제 당신이 앉은 그 의자를 들여다보라. 당신과 함께 야근 전투 중인 오피스 체어든, 막시무스 장군처럼 캠핑장의 가족들을 호령하는 가장의 아웃도어 체어든, 당신이 빨래처럼 널려 있는 셰즈 롱그든 그 의자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앉아 있는 동안만큼은! (인용구) "의자는 그곳에 앉는 사람과 같아요. 내 방과 사무실에 있는 의자뿐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내가 앉아 있는동안 그 의자는 내 의자죠. 옷이나 신발처럼 몸에 붙어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의자는 매우 개인적인 사물입니다. 주인이 정해진 의자에는 함부로 앉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살에 소아마비를 앓은 후 다리를 쓰지 못했는데, 그가 앉은 휠체어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등받이가 높은 휠체어를 싫어해 보통의 실내 의자에 바퀴를 결합한 휠체어를 만들었죠. 금속 바퀴와 나무 등받이, 좌석, 발판이 썩 잘 어울리진 않지만 겸손한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핀 율이 디자인한 의자의 우아한 프레임은 조각의 경지에 올라 있습니다. 펠리컨 한 마리가 날개를 펼친 듯한 펠리컨 체어처럼 말이죠. 그의 가구는 당대 최고 장인이 소량만 만들어 그 재화적 가치를 더 높여주었죠."
[블랙블루] 성서원 큰글자 성경전서 개역개정 새찬송가 NKR83SB - 특대(特大).합본.색인
성서원 /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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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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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성서원 성경 중 가장 글씨가 큰 성경(강대상용 성경 제외)이며, 70세 이상 추천한다.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최초 3만여 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등의 특징이 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2024년 4월 최신간! -인조가죽(버건디,블랙블루), 천연가죽(초코,버건디) 4종으로 신간출시! 천연가죽은 책등을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허브형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성서원 성경 중 가장 글씨가 큰 성경 (강대상용 성경 제외) , 70세 이상 추천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최초 3만여 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본 성경은 해설이 없이 성경본문만 있는 성경전서입니다. *글씨가 커서 40~70대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큰 글씨 성경입니다. * 성서원 성경전서NKR83SB 의 특징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 최초 3만여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교회 임직,예물 성경으로 추천! <성서원 성경전서의 특징> 1) 성경 66권의 서론이 있어서 성경 이해에 도움 : 성경 66권마다 각 책의 서론을 제공하여,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적절한 도움을 제공 2) 각 장의 소제목과 함께 관련 찬송을 추가 : 각 단락의 소제목 및 관련 찬송가를 추가하여 성경의 이해를 돕고, 관련찬송가 선택에 도움 3) 3만여 개의 관주 : 해당 성경 구절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경의 다른 구절, 곧 '절관주'를 표시해 줌 4) 이해를 돕는 상세 지도 : 필요한 곳마다 성경의 활동 무대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적절하게 지도를 넣어 줌 5) 신약성경의 예수님 말씀은 보혈색 표기 :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은 특별히 '보혈색'으로 따로 표기하여, 독자들의 성경 읽기에 도움 * 글자 크기 : 4.5mm
명시 따라 쓰기
깊은나무 / 채빈 (엮은이)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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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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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빈 (엮은이)
사람들은 연필과 펜, 붓을 잡고 손으로 글씨를 쓰던, 불편하고 수고스러웠던 과거를 일부러 되살리고 싶어 한다. 분명 기계를 통한 글쓰기와는 다른 것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 행복, 자유, 희망, 용기, 성공 등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제의 명시를 읽으며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스스로 생각하고 치유하는 힘, 지혜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1월 해오름 달 별 헤는 밤 | 윤동주 진달래꽃 | 김소월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향수 | 정지용 2월 시샘 달 지옥에서 보낸 한 철_서시 | 아르튀르 랭보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미라보 다리 | 기욤 아폴리네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3월 물오름 달 동짓달 기나긴 밤을 | 황진이 애너벨 리 | 애드거 앨런 포 사랑의 찬가 | 제라르 드 네르발 님의 침묵 | 한용운 4월 잎새 달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南信義州柳洞朴時逢方) | 백석 노래의 날개 위에 | 하인리히 하이네 동방(東邦)의 등불 | 타고르 초혼(招魂) | 김소월 5월 푸른 달 로렐라이 | 하인리히 하이네 가을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무지개 | 윌리엄 워즈워스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6월 누리 달 광야 | 이육사 인생찬가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사랑 | 존 드라이든 바다의 미풍 | 스테판 말라르메 7월 견우직녀 달 낡은 집 | 이용악 이니스프리 호수 섬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예언자_당신의 아이들은 | 칼릴 지브란 나비야 청산 가자 | 작자 미상 8월 타오름 달 청포도 | 이육사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존 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제망매가 | 월명사 9월 열매 달 떠나가는 배 | 박용철 불놀이 | 주요한 거울 | 이상 참사랑 | 레프 톨스토이 10월 하늘연 달 고향 | 정지용 사랑하는 그대여, 나 죽거든 | 크리스티나 로제티 춘망(春望) | 두보 184 편도나무야, 나에게 신에 대해 이야기해다오 | 니코스 카잔차키스 11월 미틈 달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하철역에서 | 에즈라 파운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유희는 끝났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잉게보르크 바하만 12월 매듭 달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 칼릴 지브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서시 | 윤동주 그대 창가에 | 경요 “시를 읽고 쓰는 것은 동심과 추억을 소환하는 자기 주문이다.” 이 책은 마우스 클릭과 터치 하나로 텍스트가 처리되는 디지털 시대와는 역행하는 아날로그적 작업이 요청되는 특징이 있다. 사람들은 연필과 펜, 붓을 잡고 손으로 글씨를 쓰던, 불편하고 수고스러웠던 과거를 일부러 되살리고 싶어 한다. 왜 기껏 발전시킨 현대 문명의 총아들을 외면하고 손으로 쓰고 싶고, 생각에 잠기고 싶으며,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일까? 그것은 분명 기계를 통한 글쓰기와는 다른 것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사랑, 행복, 자유, 희망, 용기, 성공 등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제의 명시를 읽으며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스스로 생각하고 치유하는 힘, 지혜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너의 옷이 보여 5
청어람 / 킹묵 (지은이)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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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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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묵 (지은이)
킹묵 장편소설. 어렵게 입학한 디자인 스쿨에서 낙제의 전설을 쓴 우진.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일생의 꿈을 포기하려는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왼쪽 눈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한 벌뿐인 옷. 옷이 아닌 인생을 디자인하라! 디자이너 우진, 패션계에 한 획을 긋다!1장. 유니폼Ⅱ2장. 팟사라곤3장. 고민4장. 색다른 패션쇼5장. 시계6장. 별점 주는 제프Ⅰ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내 왼쪽 눈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왼쪽 눈으로 보는 그 사람들에게 딱 맞는 멋진 옷들이. 단순한 옷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디자이너 우진. 패션계에 한 획을 긋다. 편집자 코멘트 현대 판타지에서는 생소한 옷과 패션이라는 소재로 재미있는 글을 만들어낸 킹묵 작가.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확보하다. 세상에 하나뿐인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옷! 이 책은 독자들의 맞춤책이 되어줄 것이다.“자, 다 됐습니다. 이제 패딩 벗으시고 카운터 앞쪽으로 잠시 서주시죠.”우진은 마치 스태프처럼 매튜의 말을 빠르게 통역했다. 그러자 미자가 부끄러운지 가게 안을 한 번 둘러보고는 마지못해 패딩을 벗기 시작했다.그와 동시에 가게 안에 조용히 소곤대던 사람들이 큰 소리로 감탄사를 터뜨렸다.“이야!”“어머, 어머. 미자 봐! 어머!”심지어는 박수까지 치는 사람도 있었다. 우진은 사람들의 탄성이 마치 축복해 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런 반응이라면 머지않아 가게를 낼 수도 있을 것 같았다.미자는 하이힐을 신어본 적이 없는지 상당히 엉성한 걸음으로 테이블 앞으로 이동했고, 그 때문에 잠시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미자는 카운터 앞에 도착하더니 어정쩡한 자세로 서서 이쪽을 바라봤다.매튜는 우진의 카메라를 건네받더니 우진에게 입을 열었다.“선생님, 말씀하시죠.”“네?”“작품에서 표현하려고 했던 의미라든가. 모델이 좀 더 작품을 녹여낼 수 있도록 필요한 요구를 하시면 됩니다.”단지 왼쪽 눈으로 보였기에 만든 것인데 의미가 있을 리가 없었다.옆에 있는 매튜는 계속 작품이라고 하며 치켜세우고 있었고, 뒤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촬영을 할까 궁금해하고 있었기에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그러다가 자신을 보고 있는 미자와 눈이 마주쳤다.“그럼 그냥 자연스럽게 움직여 보시겠어요……?”“이렇게요……?”전문 포토그래퍼가 있었다면 알아서 했을 테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야 했고, 디자이너와 모델이 둘 다 초보이다 보니 생기는 일이었다.그러다 보니 포즈에 진척이 있을 리가 없었다. 그 모습을 보던 매튜가 턱을 괴며 입을 열었다.“선생님, 좀 어색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델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영상에서 뽑아 쓸 거라서, 아주 잠깐만이라도 자연스럽게 보이면 됩니다.”“네…….”이미 알고 있는 얘기를 심각한 얼굴로 얘기하는 매튜였다. 아무래도 포즈를 취하는 건 무리일 듯싶었다. 어차피 영상에서 사진을 뽑아 쓸 생각이었기에 차라리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을 찍는 게 나을 것 같았다.“저, 그냥 좀 자연스럽게 움직여 보실래요? 평소처럼요.”“이 옷 입고 평소처럼요……? 가게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커피를 만드는 것밖에 없는데.”“아! 그게 좋겠네요. 커피 만들어보세요.”미자는 불편한 듯 원피스를 한 번 쓰다듬더니 쩔뚝거리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매튜도 카메라를 들고 좁은 카운터로 따라 들어갔다.“뭐 드실래요?”“네?”“평소처럼 하라면서요.”“아! 전 아메리카노 주세요.”“3,000원입니다.”“네?”너무 평소 같은 모습에 우진은 마지못해 계산까지 했다. 그래도 아까보단 훨씬 자연스러웠다. 그때, 매튜가 곤란한 듯 화면을 보더니 고개를 들어 천장에 달린 조명을 쳐다봤다.그러자 옆에 있던 미숙이 재빠르게 카운터의 불을 전부 켰다. 그제야 화면이 잘 잡히는지 매튜는 미숙을 보며 엄지까지 내밀었다.그 이후로는 일사천리였다. 어차피 영상을 찍는 것이기에 포즈를 취할 필요도 없었고, 그저 커피 만드는 모습을 찍고 청소하는 모습을 찍을 뿐이었다.하지만 한 거에 비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어느새 2시간이란 시간이 지났고, 별것 없는 현장 모습에 가게에 있던 손님들도 하나둘씩 돌아갔다.“선생님, 이만할까요? 이제 영상편집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괜찮을까요?”“네, 작품이 워낙 좋아서 문제없습니다.”계속 작품이라고 하는 통에 부끄러웠지만, 싫지는 않았다.우진의 얼굴엔 가벼운 미소가 생겼고, 그런 얼굴로 미자에게 수고했다고 말을 했다.“이렇게 커피만 만들다 끝나도 되는 거예요?”“충분히 많이 찍었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 가게에서 촬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괜찮아요. 덕분에 매상도 오르고. 호호, 그럼 우리 미자 사진은 언제 나오는 거예요?”주인아주머니의 질문에 미자도 솔깃한지 우진을 봤지만, 매튜가 작업을 하기에 우진도 알 수는 없었다.“작업을 해봐야 알 것 같아요.”“그럼 혹시… 사진 나오면 제 개인 SNS에 올려도 돼요?”“네, 물론이죠.”***미국 뉴욕. 오후 업무를 보던 제이슨은 회사로 걸려온 전화에 약간 걱정되었다.한국으로 간 매튜였다. 한국은 아마 새벽일 텐데 이 시간에 전화한 걸 보면 좋은 소식은 아닐 것 같았다.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아무래도 못 하겠다는 말을 하려는 것 같았다. 눈치 없는 매튜라면 곧바로 제프에게도 말할 것이었다.다독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전화를 연결했다.“네, 매튜 씨, 한국은 지금 새벽 아닙니까?”-네. 지금 숙소 들어와서요.“지금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아니요. 촬영 때문에 지금 들어온 건데요.분명 한국은 새벽일 텐데 무슨 촬영을 했다는 건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때 매튜의 말이 이어졌다.-그거보다 저한테 주신 선생님 정보 때문에요. 자료에 누락된 게 너무 많은데, 전부 주신 거 맞습니까?“네? 무슨 선생님을… 혹시 임우진이라는 사람 말하는 겁니까?”-네,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데.제이슨은 자신이 잘못 들은 건가 싶어 귀까지 후볐다. 회사 내에서도 매튜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는 디자이너는 제프를 포함해 세 명뿐이었다.항상 디자이너라고 부르거나 이름을 부르는 매튜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다.-회사가 선생님에 대해 모를 리도 없을 텐데 저한테 왜 숨기는 거죠? 제가 알면 안 되는 거라도 있는 건가요?”제이슨은 어이가 없었다. 워낙 눈치가 없는 매튜였기에 곧 망할 거라는 말까지 해가며 붙여놨는데 이상한 오해를 하고 있었다.그것보다 도대체 뭘 보고 매튜가 저러는지 궁금했다. 제프에 이어 매튜까지 저러니, 임우진이란 사람에게 분명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다.돈 냄새가 났다. 그렇다면 제프의 부탁으로 매튜를 보낸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되는 순간이었다.그리고 매튜가 꺼낸 촬영이라는 말을 보면, 우진의 작품을 촬영했을 것 같았다.“매튜 씨, 오늘 미스터 임 촬영 현장에 다녀오신 겁니까?”-네, 제가 거기 말고 갈 데가 없죠.“그럼 오늘 촬영한 제품이 괜찮았습니까? 촬영본은 무리겠죠?”-네? 무슨 소리… 아…….제이슨은 매튜의 ‘아’ 소리에, 분명 그가 뭔가 오해를 했음을 직감했다. 아니나 다를까 매튜의 목소리가 차가워졌다.-이제 보니 절 스파이로 보내신 거군요?“하… 아닙니다. 못 들은 얘기로 하시죠.”-실망했습니다. 의류업계의 대들보나 다름없는 우리 제프 우드의 대표 자리에 있는 분이 그런 생각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큼, 그런 거 아닙니다.”역시 매튜와 말을 오래 섞어선 안 됐다. 제이슨은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매튜는 기분 나쁜 목소리로 다음에 전화를 한다며 끊어버렸다.“다들 대표를 개똥으로 아네. 하…….”제이슨은 끊어진 전화기를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책상을 손가락으로 두드렸다.아무리 지금 당장 필요한 인력이 아니라고 해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백배는 나았다.만약에 확실한 사람이라면 없는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데리고 있어야 했다.한참이나 고민하던 제이슨은 인터폰을 눌렀다.“스카우트 팀 좀 보자고 해주세요.”아무래도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할 것 같았다.***며칠 뒤.밤에 수선 가게에 나와 있던 우진은 휴대폰을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 바비에게 사진을 써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았건만, 촬영 이후로 매튜가 연락이 안 되고 있었다.자신이 편집 자체를 할 줄 몰랐기에 매튜가 맡았다. 그래서 모든 것들이 매튜에게 있었고, 우진은 기다려야만 했다.그때 잠잠하던 휴대폰이 드디어 울렸다. 우진은 급하게 받았다. 상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튜였다.반가운 목소리로 가게에 있다고 알리자 근처에서 전화를 걸었는지 목소리가 들리며 가게 문이 열렸다.가게로 들어오는 매튜의 모습에 우진은 할 말을 잃었다.며칠 동안 뭘 했는지 가뜩이나 마른 사람이 더 말라 보였다.백인의 피부임에도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 거무죽죽해 보일 정도였다.그럼에도 하얀 이를 내보이며 씨익 웃는 매튜였다.“선생님, 앉아도 되겠습니까?”“아, 네. 앉으세요.”툭 건들면 쓰러질 것 같은 몸으로 짐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온 그는 바닥에 앉더니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냈다.그러고는 노트북이 켜지자 영상을 재생시켰다. 우진도 의자에서 내려와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봤다. 노트북의 검은 화면에 TV에서 많이 듣던 클래식 음악이 나왔다.“바흐 무반주 첼로곡 1번 프렐류드입니다. 파블로 카잘스의 앨범이라 저작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런 걱정은 하지도 않았던 우진은 멋쩍게 고개를 끄덕였다.화면은 미리 들은 대로 미자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커피숍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더니, 화면이 잠시 깜빡이자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또다시 깜빡이더니 머리를 틀어 올린 모습이 나왔고, 잠시 뒤 긴 머리를 한 미자의 모습이 잡혔다.계속 깜빡이는 게 신경 쓰였지만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올까 은근히 기대도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검은 화면이 다른 때보다 1초 정도 길게 느껴졌다.그러더니 언제 촬영했는지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미자의 모습이 보였다.패딩을 천천히 벗는 모습이 나왔고, 패딩이 내려가는 모습만 천천히 화면에 잡혔다. 분명히 이때까지만 해도 그 촬영본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낸 매튜가 존경스러웠다.잠시 뒤 화면이 올라가더니, 미자가 원래 카운터 안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커피를 내리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더니 영어로 하나씩 글이 새겨지기 시작했다.[Change.Change of Fashion.Change of Life.]그리고 화면에는 커피를 내미는 미자의 모습이 나왔고, 이어서 다시 글씨가 새겨졌다.[Infinity of Jin’s.][I.J]- 본문 발췌
두 여자의 셀프 인테리어 : 같은 공간 다른 홈 디자인
시대인 / 김정희.윤순자 지음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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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집,살림
김정희.윤순자 지음
THE 쉬운 DIY 시리즈, 그 16번째 이야기. 이번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한다. 두 명의 저자가 각각 거실, 주방, 아이방, 안방을 서로 다르게 인테리어 해,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을 만들었다.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알아둬야 할 내용과 과정별 상세한 사진은 물론 도안 및 동영상까지 첨부되어 있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PROLOGUE 셀프&리폼인테리어에 필요한 기초상식 페인트 광도로 알아보는 벽지용/가구용 구별 방법 | 벽지 위 페인트칠하기 | 벽지 위 퍼티(핸디코트) 바르기 | 벽이나 가구를 스텐실로 꾸미기 | 필요한 도구 및 공구 알고 시작하자 | 콘크리트, 석고보드, 타일 벽에 피스나 못 박는 방법 | 벽에 액자나 선반 쉽게 다는 방법 셀프&리폼인테리어에 필요한 기초작업 두 가지 장판 깔기 | 벽 목재로 꾸미기 | 방문 꾸미기 거실인테리어 몽실이 - 가족의 웃음이 피어나는 거실인테리어 재활용나무로 쌍둥이책장 만들기 | 공간박스 리폼으로 다육이를 위한 선반장 만들기 | 평범한 디지털피아노 빈티지하게 리폼하기 | 가족사진을 이용한 갤러리 공간 만들기 | 공간 활용 두루마리 화장지 수납함 만들기 | 이동이 가능한 A자 다리 빈티지 탁자 만들기 | 페이퍼백 재활용리폼으로 애완용품 수납하기 수선화 - TV를 없애자! 서재 같은 거실인테리어 사용하던 거실장이 긴 벤치로 변신! | 컴퓨터 본체도 넣고 수납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테이블 만들기 |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꽂이 겸 수납장 | 분리수거 완전 편해! 분리수거함이 들어 있는 책 선반 주방인테리어 몽실이 - 카페다운 주방인테리어 문 리폼으로 하나가 된 싱크대와 수납장 | 나무 식기건조대로 편안한 설거지 | 상부장 없는 싱크대 선반으로 카페 같은 주방 만들기 | 변신ㆍ이동이 가능한 빈티지식탁상판 | 어디에도 없는 우리 집만의 쌀과 잡곡 보관함 | 튼튼한 호일심을 냄비받침으로 수선화 - 블랙 & 우드의 주방인테리어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가스쿡탑 싱크대로 바꾸기 | 싱크대벽에 독특한 느낌의 타일 붙이기 | 양념병에 딱 맞는 맞춤 선반 만들기 | 절연테이프를 이용해 창문 꾸미기 | 누레진 원목싱크대 변신! | 클래식한 느낌의 식탁 & 의자 만들기 | 식탁정리는 나에게 맡겨라! 식탁정리함 만들기 | 사용하던 보조조리대 리폼으로 분위기 변신! 아이방인테리어 몽실이 - 엄마의 특별한 리폼 남자아이방 꾸미기 패널 벽과 벽지, 덧창 페인트칠하기 | 휴지심과 재활용나무로 만드는 헤드셋 걸이 | 간단하게 만드는 헤어핀다리 책상 | 오래된 책꽂이 옷장으로 리폼하기 | 깡통리폼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 오래된 다트판, 리폼으로 시계 만들기 | 책가방 수납함 만들기 | 세상에 단하나 특별한 벽돌 북엔드 만들기 수선화 - 좁은 아이방, 벙커침대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꾸미기 벙커침대 아래에 쏙! 이케아 서랍장을 활용한 책상 만들기 | 책상천장에 LED 전등 달기 | 공간박스 수납장의 변신! 레터링 수납장으로 리폼하기 | 옷장, 책꽂이, 서랍장, 칠판 기능이 담겨있는 다기능 엄마사랑가득 수납장 | 오래된 창틀 가리기, 아늑해 보이는 원목덧창 만들기 | 핑크빛 포인트 벽에 원목거울달기 | 병뚜껑을 활용한 만년달력 안방인테리어 몽실이 - 미니멀리즘 침실인테리어 덧창리폼으로 더욱 환해진 창가 | 베드테이블로 넓게 사용하는 침실인테리어 | 오래된 못난이 에어컨! 찬넬선반을 활용한 나무로 만드는 에어컨 커버 | 서랍 리폼으로 공중부양 선반화장대 만들기 | 동파이프로 벽조명 만들기 수선화 - 뜨개로 꾸며서 더 감각적인 침실!! 뜨개 기초 | 뜨개 초보라면 이걸로 시작해보자! 그래니스퀘어 쿠션커버 뜨기 | 뜨개별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별빛조각커튼 뜨기 | 바닥에 깔아야 더 멋진 녀석! 하운드무늬 러그 뜨기 | 침실의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빈티지베드스프레드 뜨기 | 평범한 스툴에 뜨개커버만 씌워도 매력만점! 달의 여신 스툴커버 뜨기 | 봄에는 수선화! 수선화블랭킷 뜨기 | 흔한 각티슈도 좀 더 특별하게, 각티슈커버 뜨기 | 침실 조명을 좀 더 분위기 있게, 전등갓 커버 뜨기뚝딱뚝딱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가구 공간맞춤형 리폼으로 실속 있는 디자인 목공, 도색, 뜨개까지 한 권에 담았다. 두 여자의 두 가지 특별한 인테리어 노하우 THE 쉬운 DIY 시리즈, 그 16번째 이야기. 이번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한다. 두 명의 저자가 각각 거실, 주방, 아이방, 안방을 서로 다르게 인테리어 해,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을 만들었다.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알아둬야 할 내용과 과정별 상세한 사진은 물론 도안 및 동영상까지 첨부되어 있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가족의 웃음이 피어나는 거실과 TV를 없앤 서재 같은 거실, 카페다운 주방과 블랙&우드의 시크한 주방, 엄마의 특별한 리폼으로 꾸민 남자아이방과 벙커침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꾸민 좁지만 알찬 아이방, 미니멀리즘을 실현한 침실과 뜨개로 꾸민 감각적인 침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자신의 집에 어울리도록 셀프 인테리어를 해보자. 출판사 서평 내손으로 직접 꾸미는 인테리어의 모든 비법을 공개한다. 목공, 도색, 리폼, 뜨개까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북! 비슷한 구조와 비슷한 가구, 비슷한 공간과 비슷한 분위기. 이런 ‘비슷함’이 싫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바꾸려하곤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놀라 직접해보려다가 실패한 적,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시간이 없어서, 할 엄두가 안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동안 망설이셨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직장인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인 두 여자가 셀프인테리어의 모든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미 리포머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몽실이와 수선화. 두 사람이 뭉쳤습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간단한 리폼부터 목재를 주문해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법까지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또한, 보다 더 특별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뜨개 소품을 뜨는 방법을 도안과 QR코드를 통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공간의 특성에 맞게 구분해 놓았으니 이제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인테리어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두 여자의 셀프 인테리어』로 특별한 우리 집을 만들어보세요.
몽테크리스토 백작 3 (큰글자)
살림 / 알렉상드르 뒤마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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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알렉상드르 뒤마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복수의 드라마면서 동시에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드라마다. 죄의 경중에 따라 셋을 응징한 것이 아니라 증오와 사랑과 희망이 서로 얽히면서 복수의 내용이 달라진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하면 할수록 통쾌한 승리감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죄지은 자를 응징함으로써 처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죄를 지었음을 자각하면서 처벌이 끝나는 것, 바로 그것이 이 작품을 영원한 명작으로 만들었다.하이데의 진술아름다운 결투와 페르낭의 최후발랑틴의 죽음대단원을 향하여빌포르의 심판파리여, 안녕당글라르의 심판대단원: 10월 5일『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찾아서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뒤마의 대표작이자 모험 소설의 최고봉 『몽테크리스토 백작』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복수의 드라마면서 동시에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드라마다. 죄의 경중에 따라 셋을 응징한 것이 아니라 증오와 사랑과 희망이 서로 얽히면서 복수의 내용이 달라진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하면 할수록 통쾌한 승리감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죄지은 자를 응징함으로써 처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죄를 지었음을 자각하면서 처벌이 끝나는 것, 바로 그것이 이 작품을 영원한 명작으로 만들었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와 모험을 그린 짜릿한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시조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중 작가 중 으뜸은 당연 알렉상드르 뒤마다. 그는 역사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만들어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그의 수많은 대표작 중에서도 『삼총사』와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바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다. 격변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의 희생양이 된 주인공 당테스의 인생 역전 복수극을 그린 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모험, 추리, 연애, 반전 요소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작품 전반에 흐르는 숨 쉴 틈 없는 긴장감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구성 덕분에 이 작품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시조’라고 평가할 만하다. 실제로 이 작품이 1844년 8월부터 1846년 1월까지 당시 가장 유력했던 신문인 「논단」에 연재되었을 때 수많은 독자들이 다음 날의 연재분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한다. 착실한 일등 항해사였던 청년 당테스는 선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그 뒤를 이어 후임 선장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이를 질투한 동료 당글라스와 당테스의 약혼녀를 짝사랑하던 페르낭, 당테스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빌포르가 서로 짜고 당테스에게 나폴레옹의 스파이라는 누명을 씌운다. 결국 당테스는 체포되어 마르세유에 위치한 이프 성의 지하 감옥에 갇히고 만다. 그는 그곳에서 파리아 신부라는 늙은 죄수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당테스는 파리아 신부로부터 자신이 감옥에 갇히게 된 음모의 전말과 몽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에 대한 비밀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악당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이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결국 탈옥에 성공한 당테스는 몽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을 차지하고 그 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분으로 자신을 감춘 채 파리의 상류층 사교계에 입성한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과 신출귀몰한 변장, 냉철하고 과감한 실행으로 악당들에게 가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죽음보다도 괴로운 비참함의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복수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 당테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복수의 화신’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후대의 수많은 소설과 대중문화 콘텐츠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캐릭터를 차용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다. 이처럼 『몽테크리스토 백작』 이 대중문화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작품이 극적 재미와 쾌감만을 선사하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기상천외한 이야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이며, 당테스의 복수가 성공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속이 후련해지는’ 카타르시스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당테스는 자신의 계획과 복수가 거듭 완성될 때마다 고민에 빠진다. 정의의 가치는 어디에 있으며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지, 악당의 자식에게도 잘못을 물어야 옳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은 정당화될 수 있는지 등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고민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보편적인 고민과 질문을 독자들에게도 던지기 때문이다.“저는 제 아버지의 죄를 폭로한 백작님을 원망하고 비난했습니다. 사소한 원한이나 이권 때문에 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아버지를 벌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깨달았습니다. 백작님께는 그런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백작님께 사과드립니다. 페르낭 몬데고가 알리 파샤를 배반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부 페르낭이 당신을 배반한 것에 대해, 그로 인해 당신이 상상조차 힘든 불행을 겪게 된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모두 계신 앞에서 자신 있게 큰 소리로 말합니다. 백작님, 백작임이 저의 아버지에 대해 행한 복수는 정당한 것이었습니다. 당연한 처사였습니다. 그 정도로 그쳐주신 데 대해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더 잔인하게 복수했을 것입니다.”이 뜻하지 않은 장면에 모두 벼락이라도 맞은 듯 충격을 받았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그 얼굴에는 무한한 감사의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그는 속으로 감탄했다.‘오, 지난날 로마의 무시무시한 산적들 틈에서도 그토록 담대하던 친구인데! 지하 무덤에서 태연하게 잠을 자던 친구인데! 그런 친구가 어찌 저렇게 겸손해질 수 있단 말인가!’그렇다! 메르세데스는 알베르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백작이 그의 총에 쓰러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알베르는 말을 이었다.“백작님, 제가 사죄드린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겠지만, 저를 용서해주신다면 제 손을 잡아주십시오. 저는 한 인간으로 행동해왔습니다. 백작님은 신의 뜻에 따라 행동해오셨습니다. 그런 우리 둘의 목숨을 천사께서 구해주셨습니다. 오로지 천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신 겁니다. 그 천사께서 간절히 원하십니다. 우리가 비록 친구는 될 수 없더라도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가 되기를! 우리를 그런 사이로 만들어주기 위해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입니다.”백작은 눈시울을 붉히며 알베르에게 손을 내밀었다. 모든 사람들은 백작의 그런 얼굴을 처음 보았다. 알베르는 그 손을 잡더니 힘껏 움켜쥐었다.친구들은 도대체 하룻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할 뿐이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잠시 고개를 숙이고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그리고 아들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찾아왔던 메르세데스를 떠올렸다. 그녀는 내가 그녀의 아들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겠다는 소리를 들은 후, 이번에는 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무서운 가문의 비밀을 자식에게 말해준 것이다. 그 고백으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자식의 정이 영원히 사라질 것을 알고도 그 사실을 말해준 것이다. 백작은 중얼거렸다.“모든 것이 신의 섭리로다!” “에드몽, 제발 제 아들을 살려주세요.”백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던 권총도 떨어뜨렸다.“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모르세르 부인?”“에드몽, 바로 당신 이름이에요.” 부인은 베일을 걷어 던지며 말했다.“저는 절대로 그 이름을 잊지 않고 있었어요. 에드몽,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모르세르 부인이 이니에요. 저는 메르세데스예요.”백작이 냉정하게 대답했다.“메르세데스라고요? 그녀는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저는 그런 이름조차 모릅니다.”“아니에요. 메르세데스는 살아 있어요. 모든 것을 기억한 채 살아 있어요. 특히 당신 목소리는……. 당신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 나는 이미 알았어요. 모르세르가 그런 일을 당한 것도 당신 때문인 걸 저는 잘 알고 있어요.”“페르낭 말이로군요. 그런데 내가 당신 아드님과 결투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었소?”“이야기를 들은 게 아니에요. 저는 오늘 밤 아들의 뒤를 따라 오페라 극장까지 갔었어요. 아래층 특별석에서 다 지켜보았어요.”“그럼 내게 모욕을 준 걸 다 보았겠군요. 내게 장갑을 던진 것도…….”“아아, 제 아들은 당신이 자기 아버지를 불행에 빠뜨렸다고 생각한 거예요.”“불행? 그건 불행이 아닙니다. 징벌이지요. 모르세르는 하느님의 벌을 받아 쓰러진 겁니다.”“아아, 페르낭 몬데고가 당신에게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벌을 내리는 건가요? 왜 당신이 하느님을 대행하시는 건가요?”백작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내가 그날 왜 사라지게 된 걸까요? 왜 당신이 혼자 남게 된 걸까요?”“그건, 그건…….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에요.”“모르시겠지요. 우리가 레제르브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던 바로 그 전날, 당글라르가 검사에게 밀고 편지를 쓰고 페르낭이 그걸 우편으로 부쳤기 때문입니다.”백작은 책상으로 가서 서랍을 열고 편지를 한 장 꺼냈다.그는 그 편지를 메르세데스의 눈에 갖다 댔다. 백작이 톰슨 앤드 프렌치 상사 직원으로 변장해서 보빌에게 20만 프랑을 지불하고 자신의 서류들 중에서 빼낸 편지, 바로 그것이었다.(……)“내가 그 편지 때문에 이프 성에 갇히게 되었다는 걸, 나는 14년 감옥살이를 하고 나서야 알았소. 나는 살아 있는 메르세데스와 죽은 아버지를 위해 페르낭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했소. 지금 그 복수를 하고 있는 거요.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복수해야 하오.”가엾은 여자는 고개를 떨구고 손을 힘없이 늘어뜨렸다. 다리에서 힘이 빠져나가버린 그녀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그래요, 복수하세요. 당신은 복수해 마땅해요. 하지만 그 사람과 저에 대해서만 복수하세요. 제 아들은 아무 죄가 없어요. 제발 죄가 있는 사람에게만 복수해주세요. 아아, 당신이 살아 있을 때나, 당신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나 늘 당신을 위해 기도한 이 가엾은 메르세데스의 소원을 들어주세요.”백작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이윽고 결심한 듯 말했다.“아드님을 살려달라고요? 좋소. 살려드리지요.”“아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에드몽! 당신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군요. 여전히 너그럽고 자상한 분이군요. 내가 사랑하고 꿈꾸어오던 분 그대로이군요.”“그런데 그 에드몽은 이제 더 이상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거요. 무덤 속에서 당신 사랑을 받을 수는 없으니까.”“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결투를 안 하시면 되잖아요!”“아니 그럴 수 없소. 결투 신청을 받고 피하는 일, 그건 내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요. 그런 후 남들의 비웃음을 받는 일, 그런 일은 내게는 있을 수 없소. 다른 사람보다 나를 우월하게 해주는 힘, 그것이 주는 권위, 그게 바로 내 생명이오. 나는 내 권위를 지닌 채 내 피를 땅속에 흐르게 할 거요.”
힌디어 입문 (교재 + MP3 CD 1장 포함)
삼지사 / 김우조 지음 / 200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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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사
소설,일반
김우조 지음
힌디 문자와 발음 - 힌디의 중요성 - 힌디의 문자 - 힌디의 조음 - 문자 쓰는 법 - 자음과 모음의 결합 - 데바나가리 문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복자음 1과 ~ 22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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