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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리케가 있는 파우치와 가방 만들기
팜파스 / 양은주 (지은이) / 2018.08.16
20,000원 ⟶ 18,000원(10% off)

팜파스취미,실용양은주 (지은이)
내 마음에 꼭 맞는 가방을 찾기는 정말 힘들다. 이때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내 손에 딱 맞는 크기의 가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나만의 그림을 재봉틀을 이용해 손쉽게 아플리케 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간단하고 손쉽게 만든 가방과 파우치라도 특별해질 수 있다. 재봉틀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물론, 지그재그 스티치와 퀼팅 풋 노루발을 활용하여 아플리케 하는 방법을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프롤로그 Basic 01. 도구와 재료 1. 필요한 도구 2. 필요한 재료 3. 주로 쓰는 원단 Basic 02. 재봉틀 사용법 1. 재봉틀의 부분 명칭과 기능 2. 재봉틀의 사용 방법 3. 기본적인 재봉 방법 Basic 03. 지그재그 스티치와 퀼팅 풋 노루발을 활용한 아플리케 1. 지그재그 스티치 2. 퀼팅 풋 노루발로 선 표현하기 3. 아플리케 과정 한 번에 보기 Q&A Part 1. 파우치 만들기 기본 파우치 만들기 -기본 지퍼 파우치 만드는 방법 -바닥 폭이 있는 지퍼 파우치 만드는 방법 기본 파우치를 이용한 파우치 케첩 & 머스터드 파우치 선탠하는 소녀 파우치 선인장 목걸이 카드지갑 문 파우치 무드 파우치 샴페인 필통 도토리와 다람쥐 파우치 바닥 폭이 있는 지퍼 파우치를 이용한 파우치 브런치 파우치 드라이 플라워 파우치 눈나무 필통 다양한 파우치 입술 필통 아이스크림 파우치 베레모 소녀 생리대 파우치 브레드 카드 지갑 집 파우치 Part 2. 가방 만들기 기본 숄더백 만들기 -기본 숄더백 만드는 방법 -바닥 폭이 있는 숄더백 만드는 방법 기본 숄더백을 이용한 가방 얼굴 드로잉 가방 디자인 맵 가방 목화솜 가방 바닥 폭이 있는 숄더백을 이용한 가방 소녀 가방 뻐꾸기 시계 가방 석고상 가방 다양한 가방 레몬 & 아보카도 물병 가방 티포트 도시락 가방 레몬 네트백 그리너리 크로스백 디자인 맵 클러치 플라워 삼각 클러치 티타임 클러치 정물화 가방 1 정물화 가방 2내가 원하는 가방과 파우치를 내 손으로 만든다! 내 마음에 꼭 맞는 가방을 찾기는 정말 힘들죠. 이때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내 손에 딱 맞는 크기의 가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나만의 그림을 재봉틀을 이용해 손쉽게 아플리케 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간단하고 손쉽게 만든 가방과 파우치라도 특별해질 수 있어요. 한입 크게 베어 물고 싶은 아이스크림 파우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브레드 카드지갑,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은 디자인 맵 가방과 그림을 그린 것 같은 드로잉 가방 그리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물병 가방과 도시락 가방까지! 지금 필요한 파우치와 가방을 모두 만들 수 있어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보세요. 아플리케를 이용한 가방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재봉틀과 좋아하는 원단만 있다면 아플리케를 이용한 가방과 파우치를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재봉틀을 이용해 아플리케를 한다는 게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재봉틀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물론, 지그재그 스티치와 퀼팅 풋 노루발을 활용하여 아플리케 하는 방법을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내 손에 쥐었을 때 어울릴 것 같은 가방과 파우치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서툴러도 좋으니 내 마음에 드는 그림을 스케치하듯 그려보세요. 이 그림도 작품이 될까 하는 생각은 저 멀리 던져두세요. 손길이 닿을 때마다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 테니까요. 떠오르는 그림이 없다면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을 따라 해보세요. 똑같은 그림이라도 사람의 손길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봉틀의 스티치 기능을 이용해 그림의 조각들을 천천히 박음질하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그림이 될 것입니다. 가방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요? 이 책에서 설명한 기본적인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만 익힌다면 어떤 모양의 가방이든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기본적인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부터 바닥 폭이 있는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 그리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모양의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까지 초보자라도 마음껏 도전해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원하는 가방을 찾기 위해 헤매지 마세요.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천을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조각조각 잇다 보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홀가분하게 산다
샘터사 / 오키 사치코 지음, 이수미 옮김 / 2017.10.17
13,000원 ⟶ 11,700원(10% off)

샘터사소설,일반오키 사치코 지음, 이수미 옮김
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다는 점을 알려준다. 특히 중년 이후의 바람직한 삶의 자세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단순하고 간편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그날의 생활에 충실해지고 나를 둘러싼 세계가 바뀌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프롤로그 -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작은 습관 제1장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 지금의 나 자신을 소중히 만족을 알고, 조금의 욕심만 부린다 집착에 이별을 고한다 나이 듦에 대한 마음가짐 바람에 거스르지 않는다 인생은 한 걸음씩, 한 방울씩 사람도 자연스럽게 시들고 썩는다 웃고, 울고, 화내자! 호불호를 없앤다 오로지 자기 힘으로 살아보자 슬픔을 극복한다 혼자 놀기는 중요한 습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법 분노는 심호흡으로 가라앉는다 가끔은 조용히 지낸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습관 성공의 그늘에는 ‘고생’이 있다 버리면 인생이 바뀐다 책은 가볍고 재미있는 내용이 좋다 스스로 연마하고 진화한다 하늘도 바다도 두근두근 설렌다 말의 힘을 얕보지 않는다 단호하게 “그게 뭐라고!” 골프에서 배운다 분노는 와인처럼 삭인다 늘 “고마워요”를 습관처럼 마음에 휘둘리지 말고 한결같이 임한다 제2장 지금을 성심껏 사는 습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이기기만 하는 인생’은 없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천천히, 느긋하게’ 귀엽게 설교하는 노인이 되자 인생의 연륜을 쌓은 지혜로운 노인을 목표로 시간과 수고를 들인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변화를 받아들인다 사랑은 죽을 때까지 준비는 생활의 리스크 관리 작은 습관이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명함은 내가 아니다! 1일 1선이 중요 작은 것부터 쌓아간다 행운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온다 두뇌의 나사를 풀어 회전을 늦춘다 뭐든지 적는 습관 노후의 돈에 대한 생각 꼬박꼬박 모아 현금주의 제3장 물건을 줄이는 습관 사지 말고 산 셈 친다 불편함도 즐길 수 있다 물건에 주소를 정해두면 안심이 된다 쓰레기 집이 되지 않으려면 충동구매를 절대 해선 안 되는 가구와 신발 수납장은 고분고분하고 순종적인 ‘하인’ 정보를 모으지 않는 습관 선물한다면 상대가 기뻐할 만한 것을 소품은 모아서 수납 여행 선물 물건이 많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물건에 대한 ‘욕구’는 일단 식히고 나서 몇 번이나 정성껏 사용한다, 3R의 정신 마음을 울리는 것 ‘일점호화주의’를 추구하는 삶 제4장 생활의 달인이 되는 습관 늘 ‘아름다운 집’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 1분 이내의 가사 습관으로 쾌적한 하루하루 빗자루는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수건 하나로 온 집안을 반짝반짝하게! 먼지가 마음을 죽인다!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집에서 편히 쉬며 할 수 있는 일 손은 최고의 청소 도구!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한 마음의 여유 에필로그-삶의 공기를 바꿔주는 작은 지혜를 찾아보세요중년 이후, 좀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위한 ‘일상의 작은 습관’ 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다는 점을 알려준다. 특히 중년 이후의 바람직한 삶의 자세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단순하고 간편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그날의 생활에 충실해지고 나를 둘러싼 세계가 바뀌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삶의 자세 1장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가볍고 단순하게 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대하는 방법과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젊을 때는 집착과 고집이 목표를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나이가 들면 집착 없이 단순하고 담담하게 살아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시간이 흐르면 자신을 비롯해 모든 것이 변하므로 호불호와 고정관념을 버리려 노력하면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와 삶이 즐거워진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건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현실을 솔직히 받아들이는 지혜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할까’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생은 변화무쌍하므로 맑은 날, 흐린 날, 태풍치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그러므로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자신과 마주하며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후회하고 노후를 걱정하기보다 스스로 자신을 아끼며 긍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기, 밝고 크게 웃기, 자기 일을 스스로 하며 몸가짐을 단정히 하기, 하루에 한 번 착한 일 하기 등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 3장에서는 물건에 압도당하지 않고 ‘필요한 물건만으로 가볍고 단순하게 사는 방법’에 관해 생각해본다. 특히 저자는 몸을 움직이기 불편한 노년에는 물건이 많으면 위험하고, 필요한 것을 찾는 시간도 오래 걸리며, 청소하기도 힘들고, 마음이 조급하고 피곤해지기 쉽다고 말하며,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몸도 마음도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용한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기, 집안에 쓸모없는 물건 쌓아두지 않기, 충동구매하지 않는 쇼핑의 규칙 세우기, 부엌과 식탁을 늘 말끔히 유지하기, 입지 않는 옷은 정리하고 우편물을 그때그때 처분하기, 구두는 잘 손질해 오래 신고 가구는 여러 날 신중히 고민해 날씨가 흐린 날 구입하기 등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건 정리 팁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물건의 정리정돈과 청소법 등 저자가 가사 지원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며 깨우친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가 말하는 청소 노하우의 기본은 ‘사용한 뒤에 바로 정리하기’이다. 청소와 가사는 좋고 싫음이 아니라 잘하는지 못하는지의 문제라며, 매일 생활 속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 ‘하는 김에’ 정리까지 해치우면 아주 짧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늘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집안이 말끔히 정리되어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집을 편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년 이후, 어떻게 해야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라면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조언이 나다운 삶의 원칙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반면에 나이가 들면 최대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야 편안해진다. 어떤 일에든 집착하지 않고 담담하게 살면 쓸데없는 고민이나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걸 한번에 끊기는 어렵다. 마음이 지치고 허전해진다. 집착하는 대상을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 이런 지혜가 저절로 생긴다. 타인에 대한 분노는 입 밖으로 표출하는 순간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 없었는데’ 하고 반드시 후회하게 되고, 마음을 어둡고 침울하게 만든다.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화가 나면 일단 심호흡.그래도 분노나 짜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시간을 두고 넌지시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시간을 들이면 ‘순간온수기’처럼 왈칵 화를 내지 않게 된다. 나중에는 시간이 ‘분노가 커지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현실 긍정’의 각오가 필요하다. 나도 그렇게 말은 하지만 수행이 부족한 탓에 공연히 화가 나기도 하고 꽁하니 마음에 담아두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나 자신이 한심해진다. “그래, B씨한테 배운 말이 있지!” 깨끗이 잊게 해주는 최고의 결정적 멘트. 단호하게 “그게 뭐라고! 별거 아니잖아” 하고 외친다.
최강의 식사법
애니북스 / Testosterone(테스토스테론) (지은이) / 2018.08.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애니북스취미,실용Testosterone(테스토스테론) (지은이)
테스토스테론의 <최강의 식사법>. 이 책에서 소개할 방법은 결코 화려하지도 않고,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소개되는 것들처럼 화려하고 솔깃한 내용도 아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원리원칙에 초점을 맞춘 방법이니, 무리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계속할 수 있고 평생 도움이 되는 지식이 된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앞으로의 식생활을 보다 충실하게 해줄 것이다. 확실히 '○○만 하면 전부 해결!' 같은 홍보문구로 미혹하는 다이어트와 비교하면 간단하다는 소리는 못 하겠다. 하지만 안심하시길. 이 책에서 설명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심플 이즈 베스트'에 중점을 두었다. 다이어트나 올바른 식사에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포인트만 엄선했으며, 불필요한 내용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요소는 무시하고 음식간의 조합이나 먹는 타이밍처럼 우선순위가 낮은 부분에만 신경을 쓰다가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하지만 기초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다른 사소한 요소에 신경을 써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그 기초를 이 책에 담아 두었다.시작하며 Chapter 1. 엉터리 다이어트에 속지 마라! Chapter 2. 웨이트 트레이닝 엘리트가 하는 단 하나의 기본! Chapter 3.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않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Chapter 4. 이것으로 완벽! 한 단계 위의 식사를 위한 지식! 마치며 권말부록 웨이트 트레이닝 & 다이어트 최강의 식사 레시피더이상 엉터리 다이어트에 속지 마세요! 이것이 당신의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과학적 근거가 미약한 엉터리 다이어트나 식사법를 들고 나와 소비자를 우롱하고 돈만 뜯어가는 엉터리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그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다이어트 지식이 필요합니다. 기본의 다이어트 업계는 진실을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진실로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의 상식이 된 ‘매크로 관리법’을 익힌다면 더이상 새로운 다이어트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것만은 약속드립니다. 편하게 살 빼는 다이어트의 90%는 사기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지속 가능한 최강의 ‘매크로 관리법 소개 진심으로 살을 빼고 싶다면 ‘러닝’은 비효율적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나쁜 식습관을 이길 수는 없다 원푸드 다이어트로 ‘찌기 쉽고 빼기는 힘든 몸’이 만들어진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사 레시피 ’ 수록 이 책에서 소개할 방법은 결코 화려하지도 않고,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소개되는 것들처럼 화려하고 솔깃한 내용도 아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원리원칙에 초점을 맞춘 방법이니, 무리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계속할 수 있고 평생 도움이 되는 지식이 된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앞으로의 식생활을 보다 충실하게 해줄 것이다. 확실히 ‘○○만 하면 전부 해결!’ 같은 홍보문구로 미혹하는 다이어트와 비교하면 간단하다는 소리는 못 하겠다. 하지만 안심하시길. 이 책에서 설명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심플 이즈 베스트’에 중점을 두었다. 다이어트나 올바른 식사에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포인트만 엄선했으며, 불필요한 내용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요소는 무시하고 음식간의 조합이나 먹는 타이밍처럼 우선순위가 낮은 부분에만 신경을 쓰다가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하지만 기초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다른 사소한 요소에 신경을 써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그 기초를 이 책에 담아 두었다. 차분히 생각해보시길.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포인트조차 무시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알파벳을 외우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이다. 그러다가 귀중한 돈이나 다시는 만회할 수 없는 시간을 낭비한다니 아깝지 않은가. 만에 하나 건강을 해치기라도 한다면 웃고 넘어갈 수조차 없게 된다. 자, 마음의 준비는 되셨는지? 이 책에서 여러분께 알려드릴 ‘최강의 식사법’이란 시작하기 전에 정체를 미리 말씀드리면, ‘매크로 관리법’이라고 한다. 생소한 단어일지도 모르지만 이 매크로 관리법을 마스터하면 건강한 육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식사라는 이름의 투자를 망설이지 않고 올바르게 할 수 있으니, 육체라는 자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으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지식, ‘최강의 식사법’을 습득해주시길. 단언컨대, 이 책을 찬찬히 읽고 최강의 식사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쓴 시간은 당신의 인생에 최고의 비용 대비 효과를 줄 것이다. 귀찮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꼼꼼하게 읽고 마스터하셨으면 좋겠다. 언제나 최고의 몸을 유지해 자신의 인생을 당당히 나아가보는 것이 어떠한가!
제국의 이중성
동북아역사재단 / 김영수 (지은이) / 2019.06.30
23,000

동북아역사재단소설,일반김영수 (지은이)
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이자 교육연수원 교수인 김영수 박사가 10년간의 독도 관련 연구 성과를 집대성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학위를 한 저자의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다양한 러시아 관계 사료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대 시기 독도에 투영된 제국의 이중성을 파헤치며 독도에 대한 제국주의 열강과 한국의 국제관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영토의식은 근대 민족국가의 성립을 전후하여 ‘민족’의 연대감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제국주의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소유하고 이미 살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소지가 있다. 특히 19세기의 여러 제국주의 열강들은 독도와 동해의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앞다투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다. 때문에 독도에 대한 주권 문제는 단순한 영토가 아닌, 제국주의나 과거사 청산과 별개일 수 없는 것이다. 영토.영해 관련 국제법 판례의 중요 원칙 중 역사적 권원, 국가행정 관할의 증거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 책은 근대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싼 한국, 일본, 러시아의 자료를 교차.분석하면서 그 시각의 변천을 되짚고 있다. 대한제국 성립과 연결되어 1900년을 기준으로 이전 시기는 1부 '러일의 해양탐사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이후 시기는 2부 '러일의 울릉도?독도 조사, 대한제국의 영토해양 인식과 정책'으로 구성하였다.저자의 글 프롤로그 머리말 제1부 러일의 해양탐사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1장 독도와 동해를 포함한 러시아의 해양탐사 필라다호의 해양탐사와 러시아의 을릉도·독도 발견 팔라다호의 조선 동해안 탐사와 곤차로프의 조선·일본·중국 인식 19세기 후반 러시아 함대의 조선 해양탐사 2장 독도와 을릉도에 대한 일본의 해양탐사와 일본 외무성의 조사 결과 3장 을릉도 이주·삼림·어업을 둘러싼 조선과 일본 고종과 이규원의 을릉도와 독도 위치와 명칭에 관한 인식 과정 이규원과 이명우의 을릉도 조사와 조선 정부의 을릉도 이주정책 제4장 대한제국의 을릉도 조사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우용정의 을릉도 파견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우용정의 을릉도 조사와 한일공동조사단의 활동 제2부 러일의 을릉도·독도 조사, 대한제국의 영토해양 인식과 정책 5장 러시아의 을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한국 영토해양 조사와 정책 한국의 영토와 해양에 관한 러시아의 조사와 정책 러시아 함정 야꾸트호의 을릉도 조사의 과정과 내용 6장 '시네마현 고시 제40호'와 일본의 을릉도·독도 조사 일본 정부의 독도 불법 영토편입의 과정 및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고시의 유무 나카이 요자부로의 '죽도어렵해려합자회사'와 죽도어업조합'의 조직과 운영 제7장 대한제국의 영토해양정책 울도군수 배계주와 강영우의 활동과 대한제국의 영토해양정책 을도군수 심흥택과 심능익의 활동과 대한제국의 영도해양정책 8장 석도와 독도 등의 명칭 관련 한국의 인식 맺음말 에필로그근대 독도에 투영된 일본과 러시아 제국의 이중성 이번 신간은 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이자 교육연수원 교수인 김영수 박사가 10년간의 독도 관련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것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학위를 한 저자의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다양한 러시아 관계 사료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대 시기 독도에 투영된 제국의 이중성을 파헤치며 독도에 대한 제국주의 열강과 한국의 국제관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영토의식은 근대 민족국가의 성립을 전후하여 ‘민족’의 연대감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제국주의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소유하고 이미 살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소지가 있다. 특히 19세기의 여러 제국주의 열강들은 독도와 동해의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앞다투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다. 때문에 독도에 대한 주권 문제는 단순한 영토가 아닌, 제국주의나 과거사 청산과 별개일 수 없는 것이다. 영토.영해 관련 국제법 판례의 중요 원칙 중 역사적 권원, 국가행정 관할의 증거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 책은 근대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싼 한국, 일본, 러시아의 자료를 교차.분석하면서 그 시각의 변천을 되짚고 있다. 대한제국 성립과 연결되어 1900년을 기준으로 이전 시기는 1부‘러일의 해양탐사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이후 시기는 2부‘러일의 울릉도.독도 조사, 대한제국의 영토해양 인식과 정책’으로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는 19세기 중엽 러시아 작가 곤차로프의 조선 동해안 여행기 , 러시아 뻬쩨르부르크 해군함대문서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는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조선 동해안 관련 자료 및 올리부차호의 항해 일지 등을 통해 러시아의 한반도 동해안 탐사의 내력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러시아는 19세기 해양탐사를 바탕으로 청일전쟁 이후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인정했고, 극동지역에 대한 러시아 해군력 증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한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제기된 ‘송도개척론’과 그 주창자이며 블라디보스톡 무역사무관이었던 세와키 히사토의 ‘송도개척원’을 검토하여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일본식 명칭인‘송도’와 ‘죽도’가 뒤섞이는 현상을 추적했다. 또한 그것은 울릉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조선 고종기에 울릉도 검찰사로 파견된 이규원의 사례를 들어 고종이 울릉도에 대해 강한 영토의식을 지녔고, 일본인의 울릉도 불법 침입이 조일 외교 문제로 떠올랐던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와 독도를 영토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것 역시 일본인들의 울릉도 불법 거주를 막기 위한 행정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설명한다. 2부에서도 러시아와 일본, 대한제국이 병렬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러시아에서는 외교관 뽀지오의 , 러시아 재무부의 , 동방학자 뀨네르의 등의 자료가 출간되며 한국에 대한 정보를 축적해 나갔다. 이들 자료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며 한국의 영토로 포함시켰다. 한편 러시아 군함은 1899년부터 1903년까지 본격적으로 울릉도에 체류하면서 울릉도의 지형을 조사하였는데 이는 러일전쟁을 예상하고 일본과의 해전을 준비하는 일환이었다. 한편 일본은 나카이 요자부로를 필두로 한 어업종사자의 독도 편입 주장을 받아들여 오키도사(隱岐島司) 히가시 분스케(東文輔)가 독도의 새로운 명칭 ‘죽도’까지 작명할 정도로 깊숙이 개입하였고, 시마네현은 1905부터 1906년까지 울릉도와 독도의 지형과 어업 상황을 본격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러나 1905년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을 명문화했다는‘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1945년 시마네현 청사가 전소될 때 원본이 소실되었다. 해당 고시는 당시 신문 등 공식적으로 게재된 적이 없었고 다른 일반 공문서와 달리 필기체가 아닌 인쇄체로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사본의 증거력도 의심되는 정황을 지적한다. 저자는 러시아와 일본이 제국주의를 지향하면서 권력과 인간을 일치시켜, 영토를 확장하려는 이중성에 주목했다. 일본정부는 수산업자 나카이 요자부로를 활용하고 일본 어민의 ‘애국심’을 작동시켜, 울릉도에서 일본인의 경제적인 침투를 비호하면서 독도의 불법적인 영토 편입을 정당화하였다. 러시아정부도 상인 브리네르를 동원하여 울릉도삼림개발 이권을 획득하게 만든 다음,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를 해양 거점으로 활용하려고 계획하였다. 결국 제국이라는 권력은 식민 정책을 통한 풍요로운 국가를 약속하면서, 자국민의 상업적 활동을 권장하는 동시에 자국민을 군사적 침략의 도구로 적극 활용하였다. 근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에서도 이러한 제국의 이중적인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디어 소개] ☞ 문화일보 2019년 7월 26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레 2019년 7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 ☞ 문화일보 2019년 7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9년 7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9년 7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10년이 훌쩍 지났다. 2008년 독도연구소에 들어와서 어느덧 2019년이 되었다. 그사이 나는 1년에 한번 이상 독도를 방문할 수 있었다. 맨 처음 독도에 들어갔을 때 느꼈던 인상은 커다란 돌섬이 동해에 우뚝 서 있는 느낌이었다. 처음 초여름 독도의 동도에서 주변을 조용히 살펴본 느낌은 이랬다. 등 뒤에서 세차게 바람이 불었고 선착장 파도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저 멀리 하늘과 파도가 맞닿아 있었다. 옅은 희뿌연 파란 하늘과 연파랑 파도가 함께 보였다. 파도의 에메랄드 빛이 눈부시게 부서졌다. 잠시 후 비가 한두 방울 내 머리로 떨어졌다. 등 뒤에서 차가움과 서늘함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렇게 눈부신 에메랄드 빛이 나에게 다가왔고 그 마법에 독도에 관한 학술서를 쓰기로 결심했다.
연주는 녹색등에 시작된다
좋은땅 / 장동락 (지은이)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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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장동락 (지은이)
장동락 소설. 주인공 석현의 친구 준서는 일본 스즈카서킷 8시간 내구레이스 오토바이 경주에서 선수로 참가해 레이스를 벌이던 중 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숨진다. 여객선에 준서를 안치한 관을 싣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석현은 여전히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 그때 갑판에서 우연히 한 한국인 남자를 만난 석현은 그에게로부터 위로의 말을 듣게 된다. 석현은 슬픔에만 잠겨 있을 순 없었고 준서를 생각하며 일어나 레이싱에 다시 도전하기로 한다. 석현은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그로 인해 여러 경험을 하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레이서로 거듭나게 된다. 드디어 다가온 대회 날, 석현은 큰돈을 들여 고친 준서의 바이크로 레이싱에 참가하는데…….1. 바람 부는 항구에는 2. 〈월간모터사이클〉 한봄이 기자 3. 라이더스 4. 대구 현대 모터 수리 레이싱팀 박 단장 5. 대전의 유찬 6. 전설을 만나다 7. R1000 대마왕의 배웅 8. 재시합 9. 인터뷰 10. 내가 마저 쓸게, 이 세상에서 못다 쓴 너의 이야기를 11. 대한오토바이크연맹 전반기 레이서의 날 12. 준서, 너의 마음이 맴도는 곳으로 13. 멈춰진 시계 속에서 멜로디가 흐른다 14. 너에게 전하고픈 내 마음 안의 짧은 이야기 15. 풀브레이킹에서 풀뱅킹으로 16. 유찬의 이유 있는 여유 17. 격전(激戰) 18. 속도는 시속 300킬로, 1번 코너는 내게 다가오고 있고 그런 지금 나는 너를 그린다 19. 우리의 기억 속 7월 15일 토요일 오후 스즈카서킷 25번 피트 20. 코리아로드 레이싱 5라운드 결승전 (한일 슈퍼바이크 통합전) 21. 연주는 녹색등에 시작된다 22. 준서에게-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새롭게 시작된 연주 - 빛과 어둠, 죽음과 부활이 교차하는 오토바이 레이싱의 세계! 『연주는 녹색등에 시작된다』는 오토바이 레이싱 선수들의 열정과 아픔, 서킷에 담겨 있는 인생을 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리얼리티 소설이다. 오토바이 레이싱은 높은 속도로 다른 경주차들을 추월하는 것이 기본이기에 매 경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의 시작 또한 주인공 석현의 친구 준서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석현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오토바이 레이서인 준서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이 소설의 구조는 죽음이라는 어둡고 슬픈 소재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희망이라는 밝고 기쁜 소재로 끝을 맺는다. 석현이 준서의 시신을 싣고 가는 배에서 큰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우연히 어떤 남자를 만나 위로를 받는다. 마지막 레이싱 후 석현은 한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그 라디오 DJ가 바로 배에서 마주쳤던 남자였음을 알게 된다. 석현은 〈You raise me up〉이라는 음악을 신청한다. 준서의 죽음은 석현에게 크나큰 상실이었으나 돌아보니 준서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고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석현의 슬픔과 기쁨을 대조적으로 보여 주며 이야기의 시작과 끝의 대칭을 이루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준서는 ‘죽음’으로 시작하였으나 ‘부활’로 끝을 맺는다. 준서의 오토바이는 준서가 사망한 경기에서 반파되었다. 그러나 석현은 준서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거의 쓰지 못할 거라던 오토바이를 고쳐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준서의 땀과 눈물이 밴 오토바이가 다시 ‘부활’하게 한 것이다. 어두움과 밝음, 죽음과 생명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이 소설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마지막에 석현이 〈You raise me up〉을 신청한 것처럼, 어두움과 슬픔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나중에 돌아보면 그 어두움과 슬픔이 나를 붙잡고 힘들게 하였어도 결국 그것이 나를 일으켰고, 성장하게 했으며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준 것임을 알게 된다. 지금의 어려움은 장차 있을 빛을 위함이라는 것이 아닐까.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안녕 / 정지윤 (지은이), 나규환 (그림)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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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소설,일반정지윤 (지은이), 나규환 (그림)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는 실재와 실재에서 파생된 언어들 사이의 왜곡을 정밀하게 포착해낸다. 뉴스 앞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시선들의 모호한 일상을 가차없이 휘저어 놓는 정지윤의 시어들과 나규환의 드로잉은 완벽하게 겹을 이룬다. 편파의 극단에 맞서 매 순간의 진실한 심상들을 소환하는 두 사람의 콜라보는 역동적이면서 유쾌하다. 강하고 빠른 선과 밝은 색들이 편견으로 은폐된 진실을 ‘지금 이곳 실감’으로 되살려 놓는다. 문자와 이미지들은 여백을 공유하며 자유자재로 공명한다. ‘해고 통지서’도 ‘입이 없는 루저’도 이 공명의 자장에 들어와 함께 춤춘다. 뜨거운 현실 속의 이슈들을 정지윤의 언어가 집요하게 쫓는 동안 말없이 완성된 나규환의 형상들은 온몸이 멍든 이들을 쫓아 주파수를 맞춰낸다. 드로잉 시집의 모든 주인공들은 권력이 조준하고 퍼붓는 ‘뉴스’들의 아픈 상처를 침묵으로 받아 안거나 쓸쓸한 서로의 등을 응시하며 오늘을 함께 버텨간다. 이 ‘버팀’이야말로 편파적으로 변한 세계를 바로잡는 눈부신 두 사람의 춤이자 공명의 축이다. 제22회 전태일문학상과 제10회 구본주예술상 수상자로서 정체성을 갖는 정지윤의 시와 나규환의 드로잉 콜라보는 사회구조와 시스템의 안팎에서 강제로 밀려나가는 기억들과 상처입은 당사자들을 초광각의 앵글로 분명하게 끌어안는다.『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구체적으로 표현된 진실의 생기와 영감이 가득한 상상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시인의 말 / 바닥들 / 이야기가 잘 떠오르지 않는 봄날 / 나는 매일 빈 병처럼 울었다 / 과식을 한 뒤 / 관문 사거리 말발굽 소리 / 간격에 대하여 / 집 / 아무도 웃지 않았다 / 반 셔터를 누르는 오후-네거티브 / 시각 장애 사진가 K씨 / 얼음 픽셀의 결정은 날카롭다 / 레시피대로 만든 우리는-겨울과 봄의 테이블 / 샘 치과 / 물속으로 추락한 구름들은 / 때를 놓치고 / 무시할만한 수준 / 물은 납작해진다 / 취한 숲 / 줌인-타버린 연탄재의 구조 / 여의도는 아득하다 / 넝쿨장미들의 파산선고 /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 단추를 달다 라면을 끓인다 / 스쿠버의 잠꼬대-수몰지에서 / 서울역 / 루저 너는 입이 없지 / 매트릭스 / 스카이 댄서 / 모래들이 모래를 씹는다-2014 고해소의 캄캄한 숟가락 / 맥박을 읽는 구름 / 속도를 벗다 / 시뮬라크르 / 면접 보러 가는 날 / 걸어가는 나무-아르볼 께 까미나 / 누구도 9시를 비켜설 수 없다 / 치킨집 슈뢰딩거 / 바퀴는 점프를 모른다 / 달의 저쪽 / 고양이가 뛰어내린 높이 / 구름의 이정표-이산가족 상봉 / 꽃이 피는 틈 / 부동산이 나를 점령했다 / 나는 아픈 부위를 수정했다 / 쌀벌레들 / 구두 / 헌화 / 그렇다면, 나사들은 / 나무가 키우는 귀 / 런치박스 / 그래도 낯설다 / 코끼리 귀는 압축된 힘이다 / 희망 타운 / 칠보(七寶) 나비 / 너는 채널 밖의 이방인 / 투명한 와이퍼 / 싱싱한 거품들 / 해설책, 가설의 공간 - 전시장이자 공연장일 수는 없을까? 시의 행간과 여백은 백색의 아득한 심연과 우주의 측정 불가한 어둠을 압축하고 있는 마술적인 공간이다. 이미지나 언어 밖의 공간 역시 사방으로 무한하게 뻗어나간 ‘저 너머’의 무엇이다. 이 공간에는 때로는 빠르게 스쳐가거나 잠시 머물다 가는 연기 같은 형상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팽목항의 파도 앞에서 울고 있는 아버지도 있다. 모두 종이책 한 권에 담기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들이다. 구름처럼 가벼운 것, 크고 작은 것, 넓고 좁은 것, 빗방울과 샤워기와 욕조, 빨간 제라늄과 죽은 고양이, 옷걸이와 점퍼와 총… 한 사람의 시인과 화가이자 조각가인 젊은 남자가 부리는 마술이 마음껏 펼쳐져도 이상하지 않은 공간이다. 시집이자 드로잉 북인 책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새로운 이름을 붙여 주어야 할 것 같다. 마치 56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연속 상영되는 무대이자 전시장인 이 가설의 공간에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그냥 책 이름을 망고나 솔방울이라 부르면 안 될까. 책 하나에 두 사람이 펼치는 공상이 뒤샹의 변기처럼 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큼 전복적인 것은 아니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흥미롭다. 이 책 속에서 짝을 이룬 시와 드로잉의 결합 과정은 복잡한 편집 절차들만 뺀다면 영화의 내러티브만큼이나 극적인 전환을 매 쳅터 마다 완성하고 있다. 모든 예술이 영화처럼 대중적 환호를 향한 진화와 산업으로서의 광휘를 따라나서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근본적으로 반 영화적인 책의 관념에 현실과 대치할 만한 ‘격렬한 허구의 힘’을 구축해 보려는 시도이다.뉴스의 맥락은 뒤섞인다그래서 편파적인 나는 언제나 이중의 역설을 견디며 산다다 알거나 다 모르는 ‘하루’행간과 행간에 별 볼 일 없는 것들이 지나간다.... 겹쳐지고 겹쳐지는 사건들 속에서 마침내 평평해진 나는입체감이 사라진다.... 투명한 거울에 나를 비춰 보기엔 여전히 나는 편파적이다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랑하기 위해/ 시인의 말 中에서
우리 민족의 나갈 길 (평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박정희 지음, 남정욱 풀어씀,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음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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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박정희 지음, 남정욱 풀어씀,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음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박정희 시집>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박정희 전집을 펴내며 풀어 쓰면서 머리말 제1장 인간 개조의 민족적 과제 1. 민족적 각성의 필요성 1) 안팎에서 다가오는 위기 / 2) 민족애의 결핍 / 3) 뼈에 박힌 특권의식 / 4) 파당의식이 가져온 분열 / 5) 결국 문제는 개인이다 2. 민족사회의 재건 1) 개인의 이익과 겨레의 이익 사이의 조화 / 2) 경제적 평등과 실속 있는 평등권의 보장 / 3) 가난의 실제 모습 / 4) 권리와 방종을 구분하여 올바른 자유권을 추구하자 / 5) 자치능력 없이 자유민주주의 발전은 없다 / 6) 자유는 봉사정신을 요구한다 제2장 우리민족의 과거를 반성한다: 조선왕조 사회사의 반성 1. 지배계급의 성씨만 바꾼 조선의 건국 2. 유교적 전체주의와 숨 막히는 신분장벽의 사회 3. 토지제도의 왜곡이 불러온 민란의 시대 4. 피비린내 나는 당쟁과 사화의 나라 5. 조선사회의 그릇된 유산들 1) 자주정신 없는 무작정 사대주의 / 2) 허세사회 / 3) 노예적 체념의 일상화 / 4) 기업의식 대신 관청만 바라보았으니 / 5) 악성 이기주의 / 6) 명예 관념 결여와 ‘나’라는 개인의 부재 / 7) 비판정신 결여 6. 전승해야 할 유산들 1) 향약, 계 등 지방자치의 단서들 / 2) 위기 때마다 우뚝 선 화랑도정신 / 3) 중국의 영향을 벗어던진 서민문학의 태동 / 4) 사상사를 새로 쓴 퇴계와, 주자학에 반대해 일어난 실학운동 7. 조선 망국사의 반성 8. 파멸에서 재건으로 9. 한국의 근대화를 위하여 제3장 한민족 수난의 역정 1. 지정학적으로 우리의 고난은 예정되어 있었다 2. 상투 튼 나라를 상투 자른 나라가 집어삼키다 3. 러시아, 청나라, 미국의 식탁에 올라온 조선 4. 영국과 미국의 공식적 승인으로 이루어진 을사늑약 5. 악마의 38선과 미.소 양국의 엇갈린 셈법 6. 6.25전쟁에 대가 없이 참여한 자유의 16개국 7. 재편되는 국제정세와 미.일방위조약 8. 러시아에서 소련으로 이어지는 악착스런 남하정책 제4장 제2공화국의 카오스: 신.구파 분당과 ‘약체 내각’의 자결 1. 구체제의 의붓자식 민주당과 유산된 4.19혁명 2. 병태아(病胎兒) 제2공화국 1) 민주당의 계보와 성격 / 2) 기어이 당을 쪼갠 감투싸움 / 3) 무능한 내각과 깡패 국회 / 4) 사회 혼란 속에 재기한 붉은 혁신세력 / 5) 의지도 실력도 없었던 무능했던 9개월 3. 장면 정권의 붕괴 제5장 후진 민주주의와, 한국혁명의 성격과 과제 1. 후진국에서 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의 위험 2. 민주주의 성공의 열쇠는 경제발전이다 3. 혁명 시기의 민주주의 4. 행정개혁은 국민의 자치능력 완성으로만 가능하다 제6장 사회 재건(국가)의 이념과 철학 1. 평화와 자유를 위한 인류의 대열에 합류하자 2. 자유와 책임 그리고 정의를 통한 세계 복지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3. 번영과 부강만이 갈라진 국토를 하나로 세울 수 있다 4. 최대의 자유와 최소의 계획 5. 경제이익의 공익화는 국가의 포기할 수 없는 공적 관리다 6. 영세 농업의 탈피와 농촌 부흥의 방향 7. 우리가 기필코 가야 할 길, ‘요람에서 무덤까지’ 8. 문화와 교육을 새롭게 다듬어 공산주의를 이겨 내자“망국사를 딛고 새 역사를 창조하자” 5천 년 잠자던 민족혼을 일깨우다 우리가 사는 ‘박정희가 만들고 싶었던 세상’ 1961년. ‘지금부터 55년 전’이라고 거꾸로 말고, 시간순으로 보자. 오랜 전제정치에 이은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지 16년, 단군 이래 처음 민주선거를 하고 나라를 세운 지 13년, 전쟁 끝난 지 겨우 8년이다. 한 해 전 혁명이 있었고, 방금 또 군사혁명이 있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라지만 민주가 뭔지 제대로 알 겨를이 아직 없었고, 현실의 민주는 지긋지긋하기조차 했다. 희망 없는 민족, 미래 없는 나라였다. 5.16 당일과 이튿날, 교수와 지식인 사회는 물론이고 나중에 ‘반(反) 독재 민주화투쟁’의 아이콘이 되는 인사들(함석헌, 장준하 등)조차 두 손 들어 군사혁명을 반긴 이유다. 5.16혁명 이듬해 펴낸 박정희의 <우리 민족의 나갈 길>(초판 1962)은 세로짜기, 국한문혼용이다. 아직 정치인이 아니고 ‘임시 관리자’를 자처하던 박정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보여 주는 총 277쪽의 묵직한 책이다.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 책을 원본 그대로 영인해 펴낸다. <우리 민족의 나갈 길>은 박정희가 청년 시절부터 꿈꿔 왔고, 혁명을 계기로 이제부터 만들고 싶어 한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철저히 ‘교사, 군인, 혁명가’의 스탠스에 이제 막 ‘경영자’의 시야를 장착한 때였음을 명심하자. ‘나’ 또는 ‘본인’은 철저히 뒤로 숨고, 시종일관 앞세우는 것은 ‘우리=겨레=나라’다. 과거의 우리를 자성(自省)하고 현재의 우리를 염려하고 미래의 우리의 청사진을 내놓는 구조다. 과거와 현재 돌아보기는 통렬하기를 넘어 자조(自嘲)적일 만큼 신랄하다. 그사이 역사학의 새로운 해석과 의미부여도 꾸준히 있어 왔다. 55년 전 글이라는 것, ‘민족적 각성’을 아예 ‘인간 개조’라는 강한 필치로 촉구하는 충격요법 목적의 글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간, ‘우리나라가 이다지도 망할 나라였던가!’ 하는 반감 가까운 한탄이 절로 나올 만하다. 그런가 하면, 장밋빛 일색의 대한민국 미래 청사진은 당시로서는 얼마나 허무맹랑하게 받아들여졌을까? 북한보다도 못살던 아시아 최빈국이자 후진 민주주의 국가가 ‘복지사회’는 또 무엇이며 심지어 ‘나면서부터 무덤까지’(영인 264쪽, 평설 194쪽)라니! 그런데 지금의 관점으로 찬찬히 보면 그 울림이 얼마나 새록새록 가슴을 파고드는가? 아무도 꿈꿀 엄두조차 못 낸 꿈을 반세기 앞질러 꾼 박정희. 그가 꿈꾼 바로 그런 나라를 지금 사는 우리가 다시 이 책을 돌아봐야 할 이유다. 민주주의를 가장 잘 이해한 지도자 고대국가 성립 이래 이 나라는 전제군주정이었다. 전제정 만도 못한 일제의 식민통치를 35년 가까이 겪고, 역시 외국의 군정을 거쳐 1948년, 단군 이래 처음으로 남녀노소 1인 1표로 ‘국민 대표’라는 것을 뽑고(제헌의회), 거기서 대통령(왕이 아니고!)을 뽑았다(대한민국 정부수립, 1948). 2년도 못 돼 전쟁이 일어나 3년을 끌었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전후복구와 개발을 이끌어 가던 정부는 불통을 조장해 사익을 챙기는 무리들로 썩어 들어갔다. ‘못살겠다, 갈아 보자’던 외침은 1956년 정.부통령 선거 당시는 실현되지 못하고, 4년 뒤에야 학생과 지식인들이 앞장서 정권교체를 성사시켰다(4.19). 그렇게 구성된 정부가 ‘갈아 봤자 별수 없’더라는 좌절감이 팽배할 때, 다시 1년 만에 군인들이 일어나 무능한 정부를 몰아냈다면? 자, 그때의 눈으로 보자. 단군 이래 최초의 민주공화국 경험 겨우 13년, 겨레와 나라가 아직 동일시되고, 지배층이 무능하고 부패하기는 반세기 전이나 다름없던 그때를 살던 사람들에게, 이 나라 이 겨레는 가망이 있었을까? 5.16 당일과 이튿날, 교수와 지식인 사회는 물론이고 나중에 ‘반(反) 독재 민주화투쟁’의 아이콘이 되는 인사들(함석헌, 장준하 등)조차 두 손 들어 군사혁명을 반긴 이유다. 박정희가 18년 통치기간 동안 줄곧 부여잡은 화두(話頭)인 ‘한국적 민주주의’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바로 이때다. 그 본고장인 서구의 민주주의는 그가 보기에, 오랜 세월 일군 토양에 ‘피’라는 거름을 뿌려 키운 나무다. 해방이 그러했든 민주주의 역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이나 다름없던 이 나라에서 서구식 민주주의의 껍데기를 따라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나 다름없는 ‘후진(後進) 민주주의’였다. 그러나 교사 출신에 군인으로서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덕에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정신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전쟁과 혼란에서 막 벗어난 혁명 2년차, 이때 단계에서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그는 ‘행정적 민주주의’라 명명했다(제5장 3절). 지금 눈으로 보면 절차적 민주주의, 복지민주주의쯤 된다. 과거사를 통렬히 반성하면서도 향약과 계, 화랑과 이충무공, 조선 후기 서민문학, 퇴계성리학과 실학 등 ‘전승해야 할 유산들’을 잊지 않고 짚고 넘어가고(제2장 6절), 책의 마무리를 ‘문화와 교육’으로 삼은 것은, 박정희 혁명이념의 선진적 성격을 새삼 곱씹게 한다. <우리 민족의 나갈 길> 출간 당시 박정희는 아직 현역군인 신분이었고, 최고회의는 혁명과업이 완수되면 완전히 민정으로 이양하기로 약속한 상태였다(‘혁명공약’ 제6). 아직 그 시간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혹시 박정희 자신이 언젠가 군복을 벗고 민간인으로서 ‘대권’을 잡을 꿈은 없었을까? 확실히 이때까지는 아니고, “미묘한 인식 변화가 감지”(남정욱)되기 시작하는 것은 이듬해 1963년, <국가와 혁명과 나>부터라는 지적은 흥미롭다. <국가와 혁명과 나>는 박정희 전집 제3권(영인), 7권(평설)으로 함께 출간되었다(기파랑, 2017). <우리 민족의 나갈 길> 초판 영인본(<영인 우리 민족의 나갈 길>, 박정희 전집 2, 기파랑 刊)도 동시출간됐다. 탄생 100돌(1917~2017) <박정희 전집>(全 9권) 발간 2017년은 박정희(1917. 11. 14~1979. 10. 26) 탄생 100주년. 그의 공과(功過)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이 나라는 더 잘되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 박정희를 비판, 심지어 증오하는 편에서조차 ‘오늘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룬 공’을 정면으로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18년 동안 집권하고 사후 38년이 지난 이 ‘한국현대사의 거인’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공과’가 아니라 ‘오직 과(過)’에만 집중되어 있다. 박정희는 생전에 수많은 저술을 발표하고 적지 않은 분량의 유고를 남겼는데, 그중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지도자도(指導者道>(1961), <우리 민족의 나갈 길>(1962), <국가와 혁명과 나>(1963), <민족의 저력>(1971), <민족중흥의 길>(1978)의 5종이다. 2016년 말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하, ‘추진위’)는 이 저서들을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우리 민족의 나갈 길>, <지도자도>는 합본)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남정욱 풀어씀),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박정희 시집>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총리가 전집 발간사를 썼다. 박정희 저술을 모은 ‘전집’과 함께, <박정희 바로 보기> <박정희 새로 보기>(이상 기출간, 2017), <인간 박정희> <박정희 동반성장의 경제학> <박정희와 노동자의 새벽>(이상 가제, 근간) 등 교양서 및 연구서 시리즈도 순차로 발간 중이다. 모든 출판물은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간행한다. 박정희 전집 (全9권) 01 시.일기 박정희 시집 02 영인 우리 민족의 나갈 길(附 지도자道)_박정희 저 03 영인 국가와 혁명과 나_박정희 저 04 영인 민족의 저력_박정희 저 04 영인 민족중흥의 길_박정희 저 06 평설 우리 민족의 나갈 길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7 평설 국가와 혁명과 나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8 평설 민족의 저력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9 평설 민족중흥의 길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슬기로운 자기경영
Book Insight / 김민주, 이서연, 박소연, 김한아, 이여진, 이진아, 한주미 (지은이) / 2020.07.15
14,800

Book Insight소설,일반김민주, 이서연, 박소연, 김한아, 이여진, 이진아, 한주미 (지은이)
왜 분노하는가?
두란노 / 조정민 (지은이) / 2018.09.18
10,000원 ⟶ 9,0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조정민 (지은이)
현대인의 대부분이 분노라는 병에 사로잡혔다.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붙잡고 있는 분노가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 질병을 앓게 됐을까?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을까? 만약 우리 사회가 이 화를 다스리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이 화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분노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분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각 개인과 집단은 이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무엇보다 먼저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그 인물들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 그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책의 끝에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에서 나온 질문들 중에 분노에 관련한 부분을 모아 수록하였다. Q&A를 통하여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겪는 분노 상황에 대하여 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프롤로그_주님의 분노에 빚진 자 1.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나면 분할 일만 있다 _ 가인의 분노 2. 사랑이 없으면 가족도 원수다 _ 사라의 분노 3.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분노를 용서로 바꾼다 _ 요셉의 분노 4. 하나님을 사랑하면 죄에 분노한다 _ 모세의 분노 5. 억울할 때는 주님께 나아가라 _ 다윗의 분노 6. 내가 분노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흐른다 _ 요나의 분노 7. 나의 분노는 내 대에서 끊어라 _ 에브라임의 분노 8. 한 사람의 분노가 공동체를 망가뜨린다 _ 삼손의 분노 9. 진리를 위한 분노는 크리스찬의 임무다 _ 세례 요한의 분노 10. 분노를 합리화하지 마라 _ 마르다의 분노 11. 예수님의 분노는 사랑이다 _ 예수님의 분노 묵상 Q&A_ 분노에 관한 소소한 질문들매일 화를 내는 당신의 삶에게 고함! 분노를 다스리려 하지 말고 분노보다 중요한 가치에 사로잡히라! 2017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거액 자산가로 알려진 스티븐 패덕이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 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상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가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 범행 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묻지마 살인’과 같은 동기가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 그 동기는 바로 분노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분노라는 병에 사로잡혔다. 스티븐 패덕이나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붙잡 고 있는 분노가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 질병을 앓게 됐을까?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을까? 만약 우리 사회가 이 화를 다스리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이 화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 분노에서 벗어나 자유한 삶을 누리는 법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분노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분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각 개인과 집단은 이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무엇보다 먼저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그 인물들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 그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책의 끝에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에서 나온 질문들 중에 분노에 관련한 부분을 모아 수록하였다. Q&A를 통하여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겪는 분노 상황에 대하여 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가인의 분노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죄를 다스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출구가 없습니다. 죄를 법이 해결할 수 있습니까? 법은 죄를 응징할 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살인한 사람을 살인죄로 처형한다고 해서 죄가 해결되겠습니까?무엇 때문에 분노하고 있습니까? 왜 분노를 처리하지 않은 채 예배만 드리고 있습니까? 어떻게 남에게 살인의 동기를 심어 놓고 교회에 와서 봉사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지금 당장 분노를 처리하십시오.분노는 어떻게 처리할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태도에서 시작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지 못해서 분노했습니다. 분노의 근본 원인은 하나님과 관계가 어긋난 것입니다. 선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곧 선을 행하는 길입니다. 이 선이 선행돼야 이웃과 화평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분노의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기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선악을 심판합니다. 나의 분노는 나의 심판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타인을 향한 것입니다. 이 분노는 결국 어느 시점에서 관계에 파탄을 가져오고, 집단적인 대립과 갈등은 수습하는 것이 불가능한 분쟁과 전쟁으로 치닫습니다.성경을 보면 도처에 하나님의 약속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언약의 성취는 붙드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잠시 거두고 말씀을 기준 삼을 때 이 언약을 붙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획득했음에도,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부르심을 들었음에도 내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사라처럼 인간적인 궁리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분노할 일이 생깁니다. 평생 처리하지 못할 분노를 쌓게 됩니다.하나님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역사 가운데서도 구원의 역사를 이뤄 가십니다. 다만 이후 세대들이 이 열매를 따 먹으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면에 쌓여 있는 분노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분노를 해결하십시오. 분노는 당대에 해결되어야 합니다. 자손에게까지 대물림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분노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하나님 관점에서 인생을 보면 해석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절망하거나 위축될 일이 없습니다. 일어난 사건에 분노하거나 얽매이지 않게 됩니다. 현실을 빨리 수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디딤돌로 놓은 것을 장애물로 착각해서 걸려 넘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분노를 다스리고 극복하는 이유는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기근의 때에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고난이 필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걸림돌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다딤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내가 분노를 다스리려고 애를 쓰면 그 분노에 내가 묶이게 될 것입니다. 분노하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분노는 더 집요하게 나를 좇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이 분노보다 더 중요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되면 내 분노는 점점 중요하지 않은 일이 됩니다.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들녘 / 요시다 타로 글, 안철환 옮김 / 20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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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소설,일반요시다 타로 글, 안철환 옮김
1991년대에 쿠바는 상상을 초월하는 10년동안의 경제붕괴에 직면했다. 소련의 붕괴와 1959년 혁명이후 계속된 미국의 경제봉쇄라는 이중고 때문에 석유부터 일상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자를 공급받지 못하는 비상사태에 직면했던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아바나 시민이 선택한 비상수단은 도시를 경작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농약이나 화학 비료조차 없이! 이렇게 맨손으로 시작한 도시농업은 10년을 지나자 220만 명이 넘는 도시가 유기농업으로 채소를 완전히 자급하는 데까지 발전했으며,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교통, 의료, 교육, 녹화, NPO 정책을 견지함으로써 쿠바는 이제 탈석유문명을 꿈꾸는 생태주의자들의 뜨거운 시건을 받고 있다. 특수한 정치상황으로 지구의 미래를 좀 더 일찍 경험한 쿠바의 이야기에, 우리의 친환경 유기농업에 촉각을 세워야 할 때라는 그의 메세지가 잘 담겨있다.I. 식량위기를 극복한 쿠바의 도시농업 1. 미증유의 경제붕괴가 도시를 엄습하다 2. 시가지에서 농사짓는 시민들 II.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1. 군이 시작한 ‘프로젝트 X’ 2. 도시의 빈 땅을 밭으로 만들다 3. 유기농업의 도우미, 도시농업 보급원 4. 농가에서 배우는 연구원들 5. 컨설팅 숍 6. 인기 좋은 채소직판장 7. 위기를 구한 녹색약품 8. 도시농업의 다양한 기능 III. 녹색 도시 만들기 1. 나의 녹화계획 2. 수도 공원 프로젝트 3. 쿠바의 교통혁명 4. 원자력 발전에서 자연에너지로 5. 경제위기를 거꾸로 이용한 환경교육 IV.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 1. 샌프란시스코의 도시농업 2. 커뮤니티 해결법 3. 커뮤니티 의료와 마을 만들기 4. 시민사회와 쿠바의 NPO 5. 시장원리와 균형을 위해 V. 21세기 도시의 미래, 원예화 1. 약진하는 세계의 도시농업 I. 식량위기를 극복한 쿠바의 도시농업 1. 미증유의 경제붕괴가 도시를 엄습하다 2. 시가지에서 농사짓는 시민들 II.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1. 군이 시작한 ‘프로젝트 X’ 2. 도시의 빈 땅을 밭으로 만들다 3. 유기농업의 도우미, 도시농업 보급원 4. 농가에서 배우는 연구원들 5. 컨설팅 숍 6. 인기 좋은 채소직판장 7. 위기를 구한 녹색약품 8. 도시농업의 다양한 기능 III. 녹색 도시 만들기 1. 나의 녹화계획 2. 수도 공원 프로젝트 3. 쿠바의 교통혁명 4. 원자력 발전에서 자연에너지로 5. 경제위기를 거꾸로 이용한 환경교육 IV.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 1. 샌프란시스코의 도시농업 2. 커뮤니티 해결법 3. 커뮤니티 의료와 마을 만들기 4. 시민사회와 쿠바의 NPO 5. 시장원리와 균형을 위해 V. 21세기 도시의 미래, 원예화 1. 약진하는 세계의 도시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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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 이강빈 (지은이)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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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건강,요리이강빈 (지은이)
해외 언론이 먼저 주목한 바리스타 이강빈이 제안하는 크리마트 레시피. '크리마트(Cremart)'는 차가운 커피 위에 얹은 하얀 크림(cream)을 화폭 삼아 그려 낸 그림(art)을 말한다. 모양과 색 구현이 제한적인 라테아트와 달리 크리마트는 식용색소 시럽을 물감처럼 사용해 간단한 캘리그래피부터 명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정교한 세밀화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전문 바리스타뿐 아니라 한 잔의 커피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일반인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크리마트 기초 테크닉과 난도별 레시피를 소개한다.Prologue 크리마트, 일상과 예술을 잇다 ……… 4 PART 1 | 처음 시작하는 크리마트 예술과 커피의 만남, Cremart ……… 10 Essentials #1 베이스 ……… 12 어린이를 위한 우유 베이스 | 로맨틱한 칵테일 베이스 | 커피 장비가 필요 없는 믹스 커피 베이스 | 고급스러운 수제 시럽 베이스 | 달콤한 설탕 시럽 베이스 | 깊고 진한 콜드브루 베이스크림 종류 찾기 | 음료의 밸런스 맞추기 | 담백한 크림 만들기 | 크리마트 크림 농도 조절하기 Essentials #2 크림 ……… 14 알맞은 크림 고르기 | 당도 밸런스 맞추기 | 담백한 크림 만들 | 농도 조절하기 Essentials #3 재료 & 도구 ……… 18 Essentials #4 테크닉 ……… 20 에칭펜 테크닉 | 도트펜 테크닉 | 스푼 테크닉 | 명도 조절하기 | 묘사하기 PART 2 | 일상이 특별해지는 크리마트 레시피 Chapter 01 나만의 여행을 마시다 ……… 34 봄을 싣고 온 자전거 | 레트로 카메라 | 동화 속 풍차 마을 | 타워브릿지 | 에펠탑 | 개선문 | 콜로세움 | 자유의 여신상 | 피사의 사탑 Chapter 02 아름다운 예술을 마시다 ……… 54 몬드리안, | 앤디 워홀, | 모네, | 클림트, | 이중섭, | 호쿠사이, | 신윤복, | 고흐, | 뭉크, Chapter 03 아련한 추억을 마시다 ……… 74 추억의 졸업식 | 그 겨울 눈사람 | 감사를 담은 카네이션 | 설렘 가득 발렌타인데이 |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 | 오색 품은 루돌프 | 행운을 부르는 복주머니 | 열정의 빨간 장미 | 단 하나뿐인 생일 케이크 Chapter 04 흔들어 재미있게 마시다 ……… 94 둥실둥실 돛단배 | 살랑살랑 바람개비 | 훨훨 나는 비행기 | 흔들흔들 목마 | 뒤뚱뒤뚱 펭귄 | 멀뚱멀뚱 판다 | 초롱초롱 빛나는 촛불 | 하늘하늘 꽃피는 봄 | 불긋불긋 벚꽃 그네 Chapter 05 신기한 입체 그림을 마시다 ……… 114 하늘에 띄운 방패연 | 가을 빗속 푸근한 마음 | 괴롭히면 안 돼요 | 생선 한 입 베어 문 냥이 | 시원한 맥주 한 잔 | 뱀파이어의 키스 | 내 안경 돌려줘요 | 나 좀 놔줘요 |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되죠 Chapter 06 소소한 행복을 마시다 ……… 134 수줍은 곰돌이 | 탐스러운 포도 한 송이 | 분홍빛 심해 물고기 | 행복한 아기 곰과 엄마 곰 | 싱그러운 오렌지꽃 | 사랑을 전하는 하트 | 건강한 차 한 잔 | 둥실 떠오르는 풍선 | 커피 한 잔의 여유 Chapter 07 멋스러운 손글씨를 마시다 ……… 154 늘 사랑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생일 축하합니다 | 기분 좋은 날 | 별빛이 쏟아지는 밤 | 한가위만 같아라 | 오싹한 할로윈 데이 | 메리 크리스마스 | 부자 되세요 24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사로잡은 커피 아트 레시피 따뜻한 스팀밀크로 커피에 간단한 그림을 그려 내는 라테아트는 색상이나 그림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우유 본연의 흰색만 쓸 수 있는 데다 구현할 수 있는 그림도 몇 가지 무늬로 제한된다.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내지 못하면 금세 커피가 식어 맛이 변하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반대로 콜드브루 같은 차가운 커피에 크림을 얹으면 더 세밀하고 정교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 몇 가지와 크림에 식용 색소를 섞은 물감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커피에 명화 한 편을 띄울 수 있다. 라테아트를 훌쩍 뛰어넘는 신개념 커피 아트인 ‘크리마트’가 탄생한 배경이다. ‘크리마트’는 차가운 커피 위에 얹은 크림(cream)과 그 위에 그린 그림(art)을 합쳐 만든 말이다. 는 SNS에 독창적인 커피 아트인 ‘크리마트’를 선보여 24만 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보유, 커피 아트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명실상부 스타 바리스타로 자리매김한 저자의 크리마트 레시피를 엮은 책이다. 간단한 캘리그래피부터 반 고흐의 까지, 다양한 표현 기법을 넘나드는 크리마트를 감상하다 보면 어렵다는 편견을 갖기 쉽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크리마트는 숙련된 기술이나 수준급의 그림 실력이 필요하지 않다. 서너 가지 크리마트 테크닉만 익혀 두면 누구나 평범한 커피 한 잔을 근사한 명화로, 커피 테이블을 멋진 갤러리로 변화시킬 수 있다. 피카소 부럽지 않은 나만의 커피 아트, 크리마트(Cremart) 이 책은 크리마트의 필수 요소인 베이스 음료 선택부터 크리마트의 캔버스에 해당하는 크림 제조법, 재료 및 도구 구입 방법, 도구 사용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크리마트의 기본기를 빠짐없이 담고 있어 국내외 유일의 크리마트 교과서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저자의 노하우가 압축된 크리마트 레시피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 레시피를 난도별로 수록해 전문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그림에 소질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기초적인 몇 가지 테크닉만 익혀도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간단한 메시지를 써 넣는 단계를 넘어 뭉크의 나 앤디 워홀의 을 모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낸 독창적인 그림에 도전해 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료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일상적이고 평범한 풍경이 된 지 오래다. 크리마트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한 장면을 특별한 경험으로 빛나게 해 준다. 평범한 일상을 돋보이게 해주는 새로운 커피 아트의 세계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커피의 세계로, 입으로 맛보는 커피에서 눈으로 감상하는 크리마트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오토캐드 2024
시대인 / 황두환 (지은이) / 2023.12.20
27,000

시대인소설,일반황두환 (지은이)
도면 작성을 위한 캐드 기본 명령어와 현장 노하우 수록. 캐드로 도면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명령어를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 캐드를 배우는 사람들은 이 기본적인 명령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간단한 예제를 통해 따라하면서 명령어를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배운 명령어를 이용해 실습할 수 있게 마지막 장에 예제 도면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캐드의 고급 기능인 3D 명령과 도면을 출력하는 다양한 방법,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 등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Part 1 AutoCAD의 시작 Chapter 01 AutoCAD 활용 분야 Chapter 02 도면 작성에 필요한 기초 지식 STEP 1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초 제도 이론 STEP 2 건축, 인테리어 도면에 표시되는 기호와 용어 STEP 3 토목 도면에 표시되는 기호와 용어 STEP 4 기계 도면에 표시되는 기호와 용어 Chapter 03 AutoCAD 2024 설치하기 STEP 1 AutoCAD 2020 평가판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Chapter 04 AutoCAD 환경 알아보기 STEP 1 작업 화면 살펴보기 STEP 2 다양한 작업 환경 STEP 3 한글 버전과 영문 버전 비교해 보기 Chapter 05 작업 환경 설정하기 STEP 1 상태 막대 설정하기 STEP 2 바탕색과 저장 형식 변경하기 [실무에서는] 클래식 모드(Classic Mode) 추가 Chapter 06 AutoCAD 운용 시스템 STEP 1 대화식 운용 시스템 이해하기 STEP 2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한 바른 자세 Chapter 07 도면 그리기 준비 STEP 1 마우스 휠(Zoom) 기능으로 도면 살펴보기 STEP 2 커서의 모양에 따른 진행 방법 STEP 3 대상을 선택하는 기본적인 방법 Chapter 08 명령 입력 방법 STEP 1 리본 메뉴 사용하기 STEP 2 풀다운 메뉴 사용하기(메뉴 추가) STEP 3 명령행(Command Line) 사용하기 STEP 4 명령의 신속한 실행과 종료, 취소하기 Part 2 도면 작성에 필요한 필수 명령어 Chapter 01 도면의 시작과 좌표 STEP 1 Startup과 New(새 도면 유형 설정) STEP 2 Line(선) STEP 3 Erase(지우기) STEP 4 좌표의 이해 [실무에서는] 실무에서 좌표를 입력하는 방법 Chapter 02 위치를 추적하는 객체 스냅과 원의 생성 STEP 1 Osnap(객체 스냅)의 기능 STEP 2 Osnap 설정과 사용 STEP 3 Circle(원) STEP 4 Arc(호) [실무에서는] 저장된 값의 적용 Chapter 03 도면 작성에 자주 사용되는 명령어 STEP 1 Offset(간격띄우기) STEP 2 Trim(자르기) [실무에서는] 분수로 입력하는 방법 Chapter 04 선분 늘리기와 정보의 조회 STEP 1 Extend(연장하기) STEP 2 Lengthen(길이 조정) STEP 3 Dist와 List(객체 정보 조회) [실무에서는] Grip의 활용과 Trim, Extend 명령의 전환 Chapter 05 이동과 복사 STEP 1 Move(이동) STEP 2 Copy(복사) Chapter 06 폴리선의 활용과 도면의 크기 STEP 1 Pline(폴리선) STEP 2 Pedit, Join(폴리선 편집과 결합) STEP 3 Rectang(직사각형) STEP 4 Explode(분해) STEP 5 Zoom(화면 확대/축소) STEP 6 Limits(도면 영역의 한계) Chapter 07 구성선의 활용과 명령 취소 STEP 1 Xline(구성선) STEP 2 Undo와 Redo(명령 취소, 복구) Part 3 응용 명령어 Chapter 01 모서리 편집 기능의 활용 STEP 1 Fillet(모깎기) STEP 2 Chamfer(모따기) STEP 3 Break(끊기) [실무에서는] Fillet을 활용한 모서리 정리 Chapter 02 빠른 도면 작성을 위한 명령어 STEP 1 Polygon(폴리곤_정다각형) STEP 2 Rotate(회전) STEP 3 Scale(축척) STEP 4 Mirror(대칭) Chapter 03 배열 복사 STEP 1 Array(배열 복사) [실무에서는] 설정 창을 사용한 배열 복사 Chapter 04 다양한 패턴의 활용 STEP 1 Hatch(해치) STEP 2 Hatch Edit(해치 편집) [실무에서는] 직종별 Hatch 표현의 예 Chapter 05 신축과 블록의 활용 STEP 1 Stretch(신축) STEP 2 Block(블록) STEP 3 Insert(삽입) Chapter 06 타원과 객체의 분할 STEP 1 Ellipse(타원) STEP 2 Divide(등분할) STEP 3 Measure(길이 분할) Chapter 07 기타 활용 명령어 STEP 1 Donut(도넛) STEP 2 Revcloud(구름형 리비전) STEP 3 Align(정렬) Part 4 실무 도면 작성 및 관리 Chapter 01 도면층(Layer)과 특성의 활용 STEP 1 Layer(도면층) STEP 2 Linetype, Ltscale, Properties, Matchprop(도면층 관련 명령어) Chapter 02 문자 작성과 문자 유형 STEP 1 Dtext(단일 행 문자) STEP 2 Style(문자 스타일) STEP 3 Mtext(여러 줄 문자) Chapter 03 치수 기입 333 STEP 1 Dimlinear(선형 치수), Dimaligned(정렬 치수), Dimangular(각도 치수) STEP 2 Dimarc(호 길이 치수), Dimdiameter(지름 치수), Dimradius(반지름 치수) Chapter 04 다양한 치수 기입 STEP 1 Dimbaseline, Dimcontinue, Qdim(다양한 치수 기입) STEP 2 Qleader, Dimedit(지시선과 치수 편집) Chapter 05 치수의 주요 변수(치수 설정) STEP 1 DimScale, DimUPT, DimTOH(치수 축척, 문자 위치 이동, 문자 가로쓰기) STEP 2 DimCenter, DimCEN, DimTOFL(중심 마크, 중심 마크 유형, 치수선 생성 유무) STEP 3 DimATFIT, DimSE1, DimSE2, DimTMove(화살표와 문자 위치, 치수보조선 생성 유무, 문자 위치 규칙) Chapter 06 치수 스타일(유형) STEP 1 DimStyle(치수 유형 관리자) STEP 2 DimStyle의 수정과 재지정의 차이점 Chapter 07 도면의 배치와 출력 STEP 1 PageSetup(페이지 설정) STEP 2 Plot(플롯) - 모형 공간에서의 출력 STEP 3 Layout(도면 배치) - 배치 공간에서의 출력 Part 5 실무에서 유용한 기능들 Chapter 01 단축키 편집 STEP 1 Aliasedit(단축키 편집) Chapter 02 면적 계산 STEP 1 Area, Boundary, List, Quickcalc(면적 계산하기) Chapter 03 AutoCAD 도면을 한글 문서에서 활용하기 STEP 1 CopyClip, Copy With Base Point(클립보드 복사) Chapter 04 문자가 깨져서 보이지 않을 경우 STEP 1 List, Style, Regen(글꼴 변경하기) Chapter 05 백업 파일(SV$, BAK) 복구하기 STEP 1 BAK 파일 복구하기(Options) STEP 2 SV$ 파일 복구하기(Options) Chapter 06 Image 파일(jpg)과 Excel 파일의 활용 STEP 1 이미지 파일 삽입하기(Options) STEP 2 Excel 파일을 도면에 첨부하기(Table) Chapter 07 사용자 도구 상자 구성(Tool Palettes) STEP 1 도구 팔레트에 Block(도면 요소) 등록하기 STEP 2 도구 팔레트를 사용해 도면 요소 배치하기 Chapter 08 Block(블록)과 Xref(외부 참조)의 활용 STEP 1 Block, Block Edit, Insert(블록을 활용한 도면 작성 및 편집) STEP 2 Xref(외부 참조를 활용한 도면 작성 및 편집) Chapter 09 다양한 출력과 파일 변환 STEP 1 Export(이미지 출력) STEP 2 Plot, PdfImport(PDF 출력과 DWG 변환) STEP 3 Plot(사용자 용지 규격 설정) STEP 4 Plot 스타일 활용 STEP 5 Plot 옵션의 스탬프 활용 Chapter 10 작업 중 문제 발생 시 확인 사항 STEP 1 도면층 변경, Delete 키 삭제가 안되는 경우(Pickfirst) STEP 2 Selectionpreview(선택 대상 미리보기) STEP 3 상태 막대 ON/OFF에 따른 환경 변화 STEP 4 기타 확인 사항 Part 6 3D 모델링 Chapter 01 3D 모델링의 시작(시점과 화면 출력 설정) STEP 1 -Vpoint, 3d Orbit, View, Perspective(3차원 시점 설정) STEP 2 -Perspective, Vscurrent, Hide(3D 화면 출력 설정) Chapter 02 3D 모델링에 필요한 기본 명령 1 STEP 1 Extrude(돌출) STEP 2 Region(영역) STEP 3 Boundary(경계) STEP 4 UCS(사용자 좌표) Chapter 03 3 D 모델링에 필요한 기본 명령 2 STEP 1 Union(합집합), Subtract(차집합), Intersect(교집합) STEP 2 사용자 좌표(UCS) Chapter 04 편집 명령을 활용한 모델링 STEP 1 Fillet(모깎기) STEP 2 Chamfer(모따기) STEP 3 Rotate3D, 3Drotate, Align(3차원 회전과 정렬) Chapter 05 편집 명령과 2D 도형을 활용한 모델링 STEP 1 Presspull(눌러 당기기) STEP 2 Slice(슬라이스) STEP 3 Sweep(스윕) STEP 4 Revolve(회전) STEP 5 Loft(로프트)도면 작업에 기초가 되는 이론 설명 도면 작업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기초 정보를 알려줍니다. 도면 용지 규격이나 척도, 기호와 도면에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알아보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실무 적응을 도와주는 실전 예제 수록 실무 도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도면을 작성할 수 있게 현장에서 작업하는 예제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도면 작업 시 당황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CAD 기본 명령에서 2D, 3D 과정 수록 캐드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책을 보며 따라 할 수 있게 작업 진행 과정을 단계별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객체 선택 방법부터 도면 작업에 많이 사용되는 명령을 이용해 2D, 3D 도면을 작성할 수 있게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복습을 위한 실습 예제 수록 각 과정이 끝나면 작업 과정을 복습할 수 있게 실습 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명령을 한번만 따라해 보고 끝나면 사용법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복습해 볼 수 있는 연습 도면을 수록했습니다.
내 몸에 약이되는 천연 발효식초
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 / 자연을 담는 사람들 엮음 / 2015.03.05
8,000

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취미,실용자연을 담는 사람들 엮음
천연식초의 효능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 영양소 소비를 촉진하므로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천연 식초의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 식초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 고혈압을 낮춘다. 혈액을 진득진득하지 않게 하여 혈관을 보호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그 자체가 소화효소인 천연식초는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장안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 환경을 개선해 치질 등에 효과적이다. 몸에 좋은 천연식초를 준비하고 물 한 컵에 식초 3~5스푼 전도 넣어서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식후나 식전 상관없이 위가 약하다면 식후에 마시고 굳이 하루 3번 정도 생각 날 때 물 대신 음용으로 자주 마시면 된다.머리말 2 1.식초의 역사 6 2.제조법으로 분류되는 식초 7 3.식초의 종류와 특징 8 4.식초 제조와 보관과 사용방법 10 5.식초의 성분과 효능 13 6.삭초는 비타민C 효과에 도움을 준다 16 7.주방에서 식초 활용하기 18 8.세정 또는 향균제로 활용 20 9.피부와 두발을 보호에 효과적 22 10.살균에 효과적인 식초 23 11.민간치료제로 사용 24 12.식초 치료법 28 과일식초 만들기 딸기식초 36 포도식초 38 토마토식초 40 방울토마토식초 42 멜론식초 44 키위식초 46 복분자 식초 48 앵두식초 50 메밀식초 52 보리수식초 54 복숭아식초 56 참외식초 58 수박식초 60 자두식초 62 감식초 63 살구식초 66 사과식초 68 배 식초 70 감귤식초 72 오렌지식초 74 바나나식초 76 파인애플식초 78 망고식초 80 무화과 82 오디식초 84 야채식초만들기 상추식초 88 배추식초 90 시금치식초 92 갓 식초 94 미나리식초 96 양상추식초 98 머위식초 100
슬픈조선 1
아우룸 / 가타노 쓰기오 (지은이), 정암 (옮긴이) / 2020.08.07
18,000

아우룸소설,일반가타노 쓰기오 (지은이), 정암 (옮긴이)
1876년 조선 왕조는 일본의 포함외교 앞에 쇄국을 버리고 개국으로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조선을 둘러싸고 일본과 청나라, 러시아에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각축장이 이 책의 무대다. 하지만 그 속에는 한일병합에 이르기까지 개국을 강요하고, 자주의 나라를 표방함으로써 청나라와의 이반을 획책하고, 내분을 이용해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일으켜 조선을 종속시키려는 일본의 주도면밀한 식민지화 정책이 있었다. 이 책은 강화도사건, 을미사변, 동학농민전쟁,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행보를 통해 식민지화로의 과정을 치밀하게 풀어내고 있다.옮긴이 말 머리말: 지난 백 년을 바라보며 제1장 조선의 개국 일본 해군함 ‘운요’ 발포하다 휘몰아치는 ‘양요’의 폭풍우: 강화도 사건으로의 행보 조선 왕조 골육의 분쟁: 대원군과 민비 조선은 자주의 나라다: 강화도조약 출병을 위한 술책: 임오군란 개화파와 수구파: 정쟁의 구도 개화를 위한 사투: 갑신정변 제2장 조선 왕조의 내분 외교라는 명분의 싸움: 천진조약 청나라군, 일본군 출병하다: 갑오농민전쟁 청일전쟁 발발: 풍도해전 짐의 전쟁이 아니다: 황해해전 승자와 패자의 고뇌: 시모노세키 조약 을미사변 대한제국의 탄생: 러일전쟁으로의 기대 제3장 대국의 사이에서 식민지화로의 발판: 한일의정서 러일전쟁: 씁쓸한 승리 대한국은 일본의 보호국이다: 을사조약 통곡의 날: 을사오적과 분사자들 고종 최후의 저항: 헤이그 특사 사건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가장 아픈 우리의 역사 기본적으로 ‘역사’라는 것은 사실에 근거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사상과 정치 등을 포함한 그 어떤 외부적인 요인도 첨가되어서는 안 되는 것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당시의 것들을 온전히 담아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코로나-19 사태의 발생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한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냉각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일어나는 등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인 작가가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의 역사를 주제로 집필한 본 도서가 발간 된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역사라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우선으로 보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인 작가가 직접 연구하여 펴낸 본 도서는 ‘일본인이 바라본 조선과 일제강점기’라는 조금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실 본 도서는 1999년 일본에서 처음 발간 된 것으로 2010년 증보판으로 재발간 된 것을 문학박사인 옮긴이가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1980년대부터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삼국시대부터 근대사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역사를 연구한 ‘한국 역사 전문가’이다. 이 책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개항을 요구하게 되는 ‘운요호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운요호 사건’ 이후 개국(開國)하게 된 조선, 그 이후 고종을 비롯한 조선 조정의 움직임,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개화파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갑신정변 등의 사건을 첫 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조선왕조의 내분’ 이라는 주제로 텐진조약, 갑오농민전쟁, 청일전쟁, 을미사변 등의 사건들을 지나 ‘대한제국’이 선포되기까지의 과정이 쓰여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한일의정서를 시작으로 러일전쟁을 지나 을사조약이 체결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직후 고종이 대한제국의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헤이그에 특사를 보내는 상황까지를 설명한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본 권에서 저자는 조선왕조의 후기를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아들인 고종과의 갈등, 그리고 반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개국(開國)과 그로 인해 혼란해진 사회까지 한국인이라면 객관적으로 보기 힘든 부분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좀 더 냉철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와일드 시드
비채 / 옥타비아 버틀러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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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옥타비아 버틀러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1690년 나이지리아의 어느 마을. 변신과 치유 능력으로 300년을 살아오며 마을 사람들에게 경이의 대상이 된 여사제 ‘아냥우’에게 한 남자가 찾아와 기이한 제안을 한다. “네 손으로 묻지 않아도 될, 죽지 않는 아이를 갖게 해주지.” 타인의 육체를 옮겨 다니며 4000년을 살아온 남자 ‘도로’의 목적은 단순했다. 초능력자끼리 아이를 갖게 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불사의 존재를 만들겠다는 것. 하지만 도로의 제안을 받아들인 아냥우가 마주한 현실은 참혹하기만 했는데…….작품 소개: 피할 수 없는 비극과 가능한 치유에 관한 이야기 1부: 언약, 1690년 2부: 롯의 아이들, 1741년 3부: 가나안, 1840년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와일드 시드》와 옥타비아 버틀러가 그리는 생존SF계의 그랜드 데임, 아프로퓨처리즘의 거장… 옥타비아 버틀러의 파격과 저항의 SF! 흑인 여성으로서의 장벽을 보란 듯이 넘어서며 백인 남성 중심인 SF계에서 ‘그랜드 데임’으로 추앙받은 옥타비아 버틀러! 파격적인 상상력과 흡인력 있는 서사로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강렬하게 드러낸 그에게 독자와 평단은 찬사를 보냈고, 작가들 또한 그에게 매혹됐다. 초능력자들을 교배시켜 불사의 존재를 만들려는 남자 도로와 그에게 저항하는 여자 아냥우의 이야기를 그린 《와일드 시드》가 옥타비아 버틀러를 기다리던 독자를 찾아왔다. 버틀러는 초능력자를 흑인 노예에 빗대 인종차별과 성차별의 역사를 폭로한다. 환상적인 이야기는 실제로 벌어졌던 역사적 사건과 교차되며 비현실적일 만큼 폭력적인 현실을 절묘하게 드러낸다. 전통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아프로퓨처리즘의 진수! 1690년 나이지리아의 어느 마을. 변신과 치유 능력으로 300년을 살아오며 마을 사람들에게 경이의 대상이 된 여사제 ‘아냥우’에게 한 남자가 찾아와 기이한 제안을 한다. “네 손으로 묻지 않아도 될, 죽지 않는 아이를 갖게 해주지.” 타인의 육체를 옮겨 다니며 4000년을 살아온 남자 ‘도로’의 목적은 단순했다. 초능력자끼리 아이를 갖게 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불사의 존재를 만들겠다는 것. 하지만 도로의 제안을 받아들인 아냥우가 마주한 현실은 참혹하기만 했는데……. 인종과 젠더라는 묵직한 주제를 소설에 담으면서도 매혹적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옥타비아 버틀러. 《와일드 시드》는 왜 그가 ‘그랜드 데임’이라 추앙받는지, 왜 작품이 발표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롭게 팬이 탄생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이지리아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악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물인 도로. 인간과 동물의 세포 단위까지 완벽하게 파악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아냥우. 그리고 독심, 염력, 귀신 보는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은 미스터리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키며 이야기의 한복판으로 독자를 홀리듯 끌어들인다. 매혹적인 우화는 역사적 사건이 교차되며 생생한 현실로 되살아난다. 《와일드 시드》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전통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흑인 중심의 미래관을 드러내는 ‘아프로퓨처리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젠더와 인종, 차별의 역사를 전복하는 경이로운 상상력!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등 SF의 거장들 이후 SF계에 새로운 흐름이 나타난다. 과학의 정의를 자연과학에 국한하던 하드SF와 달리, 인문학 계열로까지 확장한 소프트SF가 등장한 것. 근대 노예무역을 제재로 삼은 《와일드 시드》는 소프트SF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도로의 교배용 가축으로 전락한 초능력자들은 미국 남부에서 흑인 노예를 인위적으로 교배시킨 사건을 상징한다. 버틀러는 근대에 횡행한 노예제도의 폭력성을 고발하려고 도로와 아냥우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차별의 역사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재단하지 않는다. 선과 악으로 단순화된 세상을 ‘애증’이라는 코드로 좀더 깊이 들여다본다. 애증은 버틀러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주요한 코드이다. 불사의 능력을 영원한 고독으로 받아들이는 도로와 아냥우는 ‘애증’이라는 자기모순적 감정을 통해 서로 닮아간다. 버틀러가 차별에 대해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세상에서 배제된 인간의 근원적 소외감이다. SF 작가 정소연은 [작품 소개]에서 “버틀러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을 이분법적으로 재단하지 않고 단계적이며 현실적인 것으로 본다”라고 언급했다. 환상적인 이야기를 탄탄한 서사에 담은 《와일드 시드》는 역사적 사건 이면에 자리한 복잡한 인간 심리를 유려하게 그려내는 한편 소설적 재미와 문제의식까지 놓치지 않은 SF의 걸작이다. 한편 《와일드 시드》는 ‘패턴마스터 시리즈’에서 네 번째로 출간된 작품이자 프리퀄로서 2011년 ‘야생종’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번에 작품의 원제를 살려 새롭게 출간하면서 오늘의 어법에 맞는 새로운 번역과 함께 주석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고 정소연 작가의 해제를 실어 이해를 도왔다. 2016년 장편소설 《킨》과 소설집 《블러드차일드》를 출간한 비채는 앞으로도 버틀러의 작품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사람들이 나를 죽이려 들면 짐승으로 변신해서 겁을 주지. 표범으로 변신해서 으르렁거리는 거야. 피부색이 그렇게 신경 쓰이는 걸까? 도로의 일족은 보통 피부색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대부분은 여러 혈통이 섞여 있어 피부색을 보고 비웃지 않았다. 그는 다시는 그녀를 노예로 삼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절대로 그의 사냥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