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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신분석
이학사 /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김병욱 옮김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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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사
소설,일반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김병욱 옮김
, 등의 저서로 널리 알려진 가스통 바슐라르의 저작. 불에 대한 우리의 심리적 반응, 불에 대한 심리적 가치 부여, 불이라는 현상의 인식과 관계된 우리의 '주관적 확신들'을 분석함으로써, 이 확신들로부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탐구를 해방시키려한다.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이 어떻게 사회적 금기를 통해 존경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는지를, 몽상의 대상으로서의 불, 불의 성화 작용, '타는 물'의 이중성에 대한 성찰, 불의 이상화에 대한 고찰 등이 다루어진다. 바슐라르를 과학 철학자에서 몽상 연구가로 전향시킨 첫번째 텍스트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이학사에서 펴내는 신화 종교 상징 총서 6번째 책.글머리에 제1장 불과 존경 프로메테우스 콤플렉스 제2장 불과 몽상 엠페도클레스 콤플렉스 제3장 정신분석과 선사 노발리스 콤플렉스 제4장 성화된 불 제5장 불의 화학:허구적인 문제의역사 제6장 알코올:타는 물 펀치:호프만 콤플렉스 자연연소 제7장 이상화된 불:불과 순수 결론 찾아보기가스통 바슐라르의 철학은 이중의 얼굴, 즉 "명철함의 미덕과 꿈의 힘"을 갖고 있다. 자신이 회화와 언어에 대해 말한 것을 자기 자신의 철학에 적용시킨 결과다. 대부분의 철학자들고 마찬가지로, 그는 인식에 관한 자기 고유의 이론을 구축하는 작업으로 시작했다. (......) 그의 작품의 후반부는 인간 정신의 보다 시적인 부분, 즉 상상력과 꿈들에 대한 연구에 바쳐졌다. 전통적 심리학자들은 인간은 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뒤이어 기억을 하게 되고, 맨 마지막에 상상을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바슐라르에게 있어서 인간은 무엇보다 우선 상상을 하고, 그런 다음에 보며, 때때로 기억을 하는 그런 존재다. 꿈, 신화, 인간의 온갖 광기어린 상상을 바슐라르는 마치 고대의 철학자나 연금술사들처럼, 공기.불.물.대지라는 4원소에 입각하여 분류한다. 그렇게 해서 그는 , , , , 같은 다섯 권의 명저를 남겼다.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책
토네이도 / 호시 와타루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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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소설,일반
호시 와타루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같은 이야기를 해도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 사람, 자꾸만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 불편한 이야기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사람, 한 번쯤 본 적 있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말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아직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대화책》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하기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화를 성공시키는 공식은 정해져 있으며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면 아무리 평소 말솜씨가 부족하고 낯을 가리는 사람이어도 누구나 쉽게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그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동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게 어려운 직장인, 아이와의 대화만 하면 싸우는 부모, 누군가를 이끄는 일이 어색한 초보 관리자 혹은 사업가 등 타인의 관심과 호감을 얻어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뇌과학, 심리학에 기초해서 1만 명 이상에게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을 가르쳐온 저자의 쉽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농축한 책이다.들어가며.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 공부 제1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 가지 조건 제1장.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제2장.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 제2부. 상대를 안심시키면 관계가 매끄러워진다 제3장. 안심감을 부르는 말센스 제4장. 그 사람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제5장.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이끌어내라 제6장. 호의의 반보성을 활용하자 제3부. 상대의 자기중요감을 높이는 마법의 말 제7장. 상대의 자기중요감을 자극하라 제8장. 적절한 지시와 조언이 사람을 움직인다 제9장. 어떤 대화든 성공시키는 경청의 비밀 제10장.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지배한다 제11장. 대화에도 신선도가 있다 제4부.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제12장. 어떤 상대라도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네 가지 규칙 제13장. 기한은 상대방이 정하게 만들어라 제14장. 내 편이 늘어나는 감사의 말 제15장. 상처 주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는 놀라운 대화법 제5부. 1만 명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대화 기술 제16장.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는 방법 제17장. 목표에 도달하게 해주는 최고의 질문 제18장. 역할을 만들어주면 사람이 달라진다 제19장.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제20장. 원하는 결과를 얻는 두 가지 기술 마치며. 우연으로 시작된 인생의 터닝 포인트“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마음과 말이 따로 노는 당신에게 필요한 최고의 말 공부! 같은 이야기를 해도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 사람, 자꾸만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 불편한 이야기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사람, 한 번쯤 본 적 있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말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아직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대화책》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하기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화를 성공시키는 공식은 정해져 있으며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면 아무리 평소 말솜씨가 부족하고 낯을 가리는 사람이어도 누구나 쉽게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그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동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게 어려운 직장인, 아이와의 대화만 하면 싸우는 부모, 누군가를 이끄는 일이 어색한 초보 관리자 혹은 사업가 등 타인의 관심과 호감을 얻어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뇌과학, 심리학에 기초해서 1만 명 이상에게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을 가르쳐온 저자의 쉽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농축한 책이다.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같은 말도 왜 저 사람이 말하면 그럴싸할까?” 1만 명의 변화를 이끈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인간관계에서 마찰을 겪고 있는가? 상대방이 나의 말을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잦은가? 사람들이 내 진심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답답했던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멘탈 컨설턴트인 저자가 뇌과학과 심리학에 기초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업가, 직장인, 주부, 연예인 등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르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가 술술 풀리는 소통 비결을 다룬다. 그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의 91.3퍼센트가 월수입을 0원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1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한결같이 ‘저자의 코칭을 받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했다. 말하는 방법의 변화가 어떻게 인생까지 바꾼다는 걸까? 한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95.6퍼센트가 직장 생활에서 ‘대화 기술’이 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대화 기술의 중요성은 비단 직장 생활에서만 통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같은 프로젝트를 해도 어떤 팀은 끝난 뒤 팀워크가 돈독해지고 어떤 팀은 와해가 된다. 같은 부탁이어도 어떤 친구의 요청은 선뜻 들어주고 싶어지고 어떤 친구의 요청은 들어주기는커녕 기분이 상한다. 똑같은 조언도 어떤 선생님의 말은 나를 위한 이야기로 들리고 어떤 선생님의 말은 잔소리로 들린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바로 말하는 방식이다. 내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없었던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의욕이 샘솟기도 하며 그가 나를 신뢰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어떤 상황에서든 손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주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어떤 대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느냐 그러지 않느냐는 몇 가지 요소에 달려 있으며 아무리 내향적이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어도 이러한 말하기 공식을 그대로 따라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 친구 사이,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화법을 알려주며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말하기 비결을 전수한다. “말에 관한 모든 걱정은 이 책 하나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멘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대화가 술술 풀리는 마법의 공식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의 핵심은 바로 감정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너무 화가 나서 고집을 피우게 되거나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섭섭한 마음에 상대를 미워한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은가? 사람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이더라도 감정이 동의하지 않으면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따라서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면 마음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사람의 감정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이 책은 단 두 가지, ‘자기중요감’과 ‘안심감’에 집중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자기중요감이란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려는 마음을 뜻하며 안심감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마음을 뜻한다. 예를 들어보자. 앞서 언급한 설문조사에서 사람들이 가장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 발화 유형은 ‘자기중심적이고 권위적인 말’로 밝혀졌다. 왜 우리는 이런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상할까? 바로 안심감을 잃고 자기중요감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를 부정하거나 공격하거나 권위로 누르려는 말을 들으면 자신의 위치가 위태롭다고 생각해 안심감을 잃는다. 또한 상대가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자기중요감이 손상된다. 반대로 상대방의 자기중요감과 안심감을 채워주는 말을 하면 관심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처럼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를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처음 보는 사람은 물론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과도 매끄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는 체계적인 대화술을 알려준다. 또한 본문 중간 중간 독자들이 답을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질문을 배치해 나의 평소 대화 습관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직장 동료, 자녀, 부부나 연인, 고객, 팀원 등 다양한 상대가 내 말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나의 의도를 깨닫게 만드는 말하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천천히 말 공부를 시작해보자. 지금보다 인생이 두 배는 쉬워질 것이다.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평소 팀원, 자녀, 동료 등 주변 사람들이 나의 지시나 조언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2. 상대방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 내 의견을 말한다. 3. 나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크게 화를 낸다. 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팔짱이나 다리를 꼰다. 5.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6.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는 진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 섭섭한 적이 있다. 7. 상대방의 이야기에 가식적으로 반응한다. 8. 주변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경조사 등을 깜빡하거나 알아도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 9. 뒤에서 다른 사람을 칭찬하지 않는다. 10.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때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한다.이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요? 혹시 직장 생활을 비롯한 여러 인간관계에서 마찰을 겪고 있나요? 말이 매번 의도와 달리 전달되는 것 같아 답답하고 힘든가요? 평소 ‘왜 저 사람은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 ‘어째서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걸까?’, ‘사실 나는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자주 생각하나요?만약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 제가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하기’, 즉 ‘과학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당신이 꿈꿔온 삶의 모습에 점차 가까워질 겁니다._들어가며: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 공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이나 법칙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저는 ‘있다’고 답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경영인, 사업가, 대기업 임원 등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는 고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그 경험에 비춰봤을 때 주위 사람들이 당신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진심으로 신뢰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확실하게 몇 가지 정해져 있습니다.이 대화 기술을 사용하면 껄끄러운 대화도 대부분 쉽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같은 방법을 써먹었는데 상대의 마음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면 누군가의 조언을 따르고 싶어지는 감정의 근본적인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_제1장: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모두들 한 번쯤 이런 상황에 처해봤을 겁니다. 상대방이 분명 옳은 말을 하고 있는데 감정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다거나 너무 화가 나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순순히 인정할 수 없는 경우 말이지요.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합당한 말을 들어도 감정이 동의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우리는 기쁨, 슬픔, 공포, 외로움,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런 감정을 느끼고 싶다’, ‘이런 감정을 해소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얻을 수 있는 장소에 가거나 그 감정을 사라지게 해주는 사람 곁으로 모여듭니다. 감정과 관련된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감정과 욕구의 관계를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느끼고 싶어 하는 감정을 충족시켜주면 당신 곁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이고 인기와 영향력을 얻게 될 겁니다._제2장: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
음악 이론과 실습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199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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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소설,일반
다라 편집부 엮음
001. 음순정조와 12평균율 002. 보표와 음이름 003. 음표와 쉼표 004. 리듬과 박자 005. 음정 006. 음계 007. 화음 008. 빠르기, 세기에 관한 표시법 009. 전통음악 010. 서양음악사
2025 9급 공무원 물리 기출문제 정복하기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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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9급 서울시(경력), 지방직(고졸경력), 해양경찰청 공무원 대비를 위한 물리 기출문제집 ▮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최다 기출문제 수록 ▮ 실제 기출문제를 통한 실전 연습 가능 ▮ 매 문제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물리 기출문제 2017. 3. 11. 국민안전처(해양경찰) 시행 2017. 9. 23.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18. 4. 14. 해양경찰청 시행 2018. 10. 13.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18. 10. 13. 서울특별시 시행 2019. 4. 13. 해양경찰청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9. 10. 12.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20. 6. 13.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6. 27. 해양경찰청 시행 2020. 10. 17.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21. 6. 5. 해양경찰청 시행 2021. 10. 16.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22. 5. 21. 해양경찰청 시행 2022. 6. 18.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2. 10. 29.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23. 6. 17. 해양경찰청 시행 2023. 10. 28.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 2024. 6. 22.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4. 6. 29. 해양경찰청 시행 2024. 11. 2. 제2회 지방직(고졸경채) 시행9급 물리 기출문제 정복하기는 9급 서울시(경력), 지방직(고졸경력), 해양경찰청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집이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8개년의 최다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물리 과목의 문제 유형과 출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매 문제마다 상세한 해설을 달아 문제풀이만으로도 기초,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나는 최고의 보청기 전문가이다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박현준 지음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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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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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지음
몸으로 승부한 월급쟁이의 도박같은 창업 투쟁기. 보청기 관련 창업이 대부분의 창업 희망자가 원하는 소액으로 가능하고, 시간이 갈수록 인적자산이 증가하는 가치 있는 창업임을 알려주고자 저자가 집필한 책이다.006 프롤로그 Part 01 부자의 길을 향하다 012 무서웠지만, 행복한 창업 : 보청기 사업 창업방법 022 행복과 성공의 차이 : 자영업자의 소소한 절세비법, 보청기 프랜차이즈 가맹절차 033 창업으로 도전하는 부자의 길 : 청력의 손실 정도 043 난 최고의 보청기 전문가다 : 청각장애등급기준 및 청각장애등록절차 052 내 창업의 목표는 부자가 아니었다 : 효과적인 외부영업방법 Part 02 월급쟁이로만 살 수 없다 066 우연히 시작한 창업이 내 전부가 되었다 073 500만원으로도 가능하다니 081 문제가 나를 투지에 불타게 했다 088 창업으로 당당하게 살아남고 싶었다 094 좌충우돌? 몰라서 더 잘할 수 있는 사업 : 난청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102 포기하지 않으면 창업은 성공으로 돌아온다 110 노력이 가져다 준 창업의 행복 : 고객관리 DM의 예 116 세상에서 가장 몸을 잘 쓰는 남자 : 돈 안 들고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 기법 125 그렇게 월급쟁이를 떠나보냈다 Part 03 익숙함을 넘어선 도전 132 막연한 월급쟁이의 상상과 다른 창업의 현실 139 멈추지 않으면 창업은 꿈이 될 수 있다 : 청각장애등록혜택 149 실패와 좌절도 날 포기시킬 수 없다 : 의료기기 사전심의제도 156 월급쟁이로 살 것인가, 사장님으로 만들어질 것인가 162 시간을 쪼개 써야 망하지 않는다 168 최고의 사장님이 되려고 여전히 달린다 177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게 창업자의 숙명이다 185 사람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191 누구나 사장님이 될 수 있다 Part 04 부자가 되고 싶은 이에게 198 현실은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퇴직자들의 1순위 창업아이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킨 집, 피자집, 족발 집, 맥주 집, 편의점, 카페, 헬스클럽, 화장품가게, 핸드폰매장, 각종 식당 등등 이미 주변에 너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손쉬운 창업 때문인지 창업박람회를 가보면 이런 부스에만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창업에 현재의 유행만을 따르려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 틈에 끼어들어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장 인테리어를 그들보다 더 멋지게 해서 고객을 빼앗아 올 수 있다고 해도 결국은 같은 생각을 가진 후발주자에게 다시 고객을 뺏기게 될 것입니다. 자영업자 평균 창업비용은 7,257만원이고 창업 후 5년 이상 살아남는 곳은 30%, 10년 이상 버티는 곳은 단 16%라고 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보청기 창업을 위해 제가 투자한 금액은 단돈 50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13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버틴 끝에 어느덧 10년 연속 전국최우수센터의 명예를 가지게 되었고, 그에 걸 맞는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비즈니스북스 / 브랜트 핀비딕 (지은이), 이종민 (옮긴이)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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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브랜트 핀비딕 (지은이), 이종민 (옮긴이)
어떤 아이디어든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20년간 미국 방송계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3분 룰’이라는 획기적인 말하기 기술을 개발했고, 30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의 계약을 성사시켜 10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액을 얻어냈다. 3분 룰은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기술’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미국 방송가를 뛰어넘어 금융, 컨설팅, 벤처캐피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전파됐다. 이는 3분 룰이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킬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이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 내리도록 만드는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프롤로그 | 상대의 집중을 붙잡는 골든타임, 3분 제1장 상대의 머릿속을 바꾸는 결정적 3분 성공을 움켜쥐는 간단한 원칙 한 명이 아니라 43명을 설득해야 한다면 결정에 필요한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제2장 꼭 말해야 할 단어를 찾아라 해야 할 말들로 머릿속이 엉켜 있을 때 포스트잇이 알려준 성공의 비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것은 낭비일 뿐 +불릿 포인트 찾는 법 제3장 짧고 강력한 말하기 불패의 법칙 말의 순서만 바꿨더니 주가가 14배나 뛰었다 단 네 가지 질문으로 만드는 최고의 피칭 +WHAC로 구성한 3분 피칭의 3단계 제4장 자신에게 설명하듯 단순하게 말하라 복잡한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시키는 법 자신감 있는 태도나 미소보다 중요한 말하기 스킬 +가치 서술 작성하기 제5장 이야기의 가치를 발견하는 질문의 힘 ‘이해가 안 돼요’를 반복하면 생기는 일 질문을 20번만 하면 답은 나온다 +핵심을 한눈에 보여주는 로그라인 작성하기 제6장 관심과 집중을 끌어당기는 말의 순서 정하기 왜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할까? 관심을 끌려고 하기 전에 정보를 주어라 +왜 사람들은 곧 말할 내용을 질문할까? 제7장 상대의 기억에 남는 건 몇 문장뿐 말하지 않은 내용을 상상하게 하라 핵심 가치를 걸러내는 거름망, WHAC ‘무엇’보다 ‘누구’가 핵심이 될 수 있다 +화재경보기 실험 제8장 감탄을 이끌어내는 훅의 위력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어떻게 WWE 거물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상대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순간, 훅 욕망을 자극하는 설득의 메커니즘 절대로 훅을 제일 먼저 이야기하지 마라 제9장 꽂히는 말에는 엣지가 필요하다 클럽계의 고든 램지로 이미지 메이킹하는 법 이런 놀라운 이야기, 믿어지나요? 일어나지 않은 이야기도 엣지가 될 수 있다 제10장 내 문제를 먼저 말하고 해결사가 돼라 상대가 절대로 몰랐으면 하는 건 무엇인가 본 조비가 던져준 뼈아픈 교훈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주는 스토리텔링 나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싶게 만들어라 제11장 실전! 3분 피칭 따라 하기 승차 공유 앱을 위한 3분 피칭 만들기 스토리텔링의 핵심, ‘그다음엔’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규칙을 깨지 마라 말 옮기기 게임이 알려주는 기억의 한계 제12장 공감으로 시작하고 질문으로 끝내라 아기사슴 밤비의 엄마가 일찍 죽은 이유 ‘이제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의 타이밍 찾기 제발 아마추어처럼 끝맺지 마라 +최고의 3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제13장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특별했던 이유 피칭의 격을 올려주는 파워포인트 십계명 더 이상 파워포인트 때문에 야근하지 마라 버리고 또 버려라, 가장 중요한 것만 남을 때까지 제14장 열정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쇼맨십으로 내용의 허술함을 가리지 마라 잘못된 열정은 상대의 경계심을 키운다 더 많은 사람의 피드백을 받을수록 말은 강력해진다★ 포춘 100대 기업 CEO의 말하기 코치! ★ ★ 미국강연협회가 인정한 최고의 피칭 마스터! ★ ★ 10억 달러짜리 3분 말하기 프로그램! ★ ★ 아마존 평점 4.9! ★ “언택트 시대, 아무도 당신의 말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전화, 영상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비대면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얻는 말하기의 기술! GM, 맥도날드, 스포티파이 등이 극찬한 최강의 말하기 법칙!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말하기 공식의 모든 것!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은 어떤 아이디어든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20년간 미국 방송계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3분 룰’이라는 획기적인 말하기 기술을 개발했고, 30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의 계약을 성사시켜 10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액을 얻어냈다. 3분 룰은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기술’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미국 방송가를 뛰어넘어 금융, 컨설팅, 벤처캐피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전파됐다. 이는 3분 룰이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킬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이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 내리도록 만드는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언택트 시대의 말하기는 달라야 한다” 〈포브스〉 선정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의 말하기 기술 우리는 비대면 비즈니스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전화,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원격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나의 아이디어나 의견, 계획 등을 장황하게 설명할 시간은 없다.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시간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게다가 현대의 사람들은 너무도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입고 먹고 보는 일상의 모든 행동이 노출되고 마케팅의 대상이 된 시대의 현대인들은 극도로 영리할 뿐만 아니라 회의적이기까지 하다. 이들은 장황한 설명이나 쓸데없는 농담, 번지르르한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만을 빠르게 듣길 원하고, 인상적인 단 몇 개의 문장만을 기억에 남겨둔다.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은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된 저자가 20년간 미국 방송가와 헐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말하기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다. 언택트 시대의 말하기는 짧아야 한다. 사람들이 몰입할 만한 정보만을 압축해서 전달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하다. “ABC, NBC, CBS, FOX… 미국의 방송사들은 왜 단 3분짜리 피칭에 수억 달러를 거침없이 투자했는가?” 포스트잇에서 탄생한 3분 말하기의 기적! 저자인 브랜트 핀비딕은 ‘피칭’의 대가다. 피칭은 투자나 계약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나 사업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투자 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현장에서 수억 달러가 오가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는 말하기인 만큼 피칭은 가장 높은 수준의 말하기 스킬이 필요하다. 저자는 피칭 현장에서 단 3분 만에 프로그램 계약을 성사시켜온 전설적인 인물로 ‘말을 돈으로 바꾸는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린다. 이는 모두 저자가 개발한 ‘3분 룰’이라는 독보적인 말하기 스킬 덕분이다. 3분 룰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시즌 방영된 〈극한 변신-다이어트 편〉의 피칭 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짜고도 어떻게 피칭을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해 3주간이나 회의가 계속됐다. 좋은 아이디어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했지만 막상 설명을 해보면 너무 복잡하고 문제가 많아 보였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었던 그때, 핀비딕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며 포스트잇 한 장에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단어를 하나씩 써서 벽에 붙이기 시작했다. 팀원들의 입에서 수많은 단어가 쏟아져나왔고 벽에 붙은 포스트잇은 100장이 넘었다. 거기서 꼭 말할 필요가 없는 단어들을 떼어내고 나니 남은 단어는 단 일곱 개였다. 핀비딕은 바로 ABC의 존 사드에게 달려가 딱 아홉 개의 문장만을 말하고 프로그램 10회분의 제작 투자를 얻어냈다. 〈극한 변신-다이어트 편〉은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 됐으며, 수억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고 50개국 이상에 포맷이 수출됐다. 이후 3분 룰을 일에 적용시키자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방송사에 피칭하기까지의 기간이 90일에서 30일로 단축됐다. 피칭 영상과 자료를 만드는 데에 드는 비용도 평균 3만 달러에서 1만 달러로 획기적으로 줄었다. 그만큼 더 많은 프로그램을 피칭할 기회가 생겼고, 계약에 성공하는 확률은 더욱 올라갔다. 그는 20년간 500회 이상의 피칭을 진행했으며, 그가 성사시킨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 계약은 300건 이상이다. 즉, 매월 한두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온 셈이다. 이를 통해 끌어들인 총 투자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육박한다. 이 모든 성과는 짧은 시간에 핵심을 말하는 방법을 깨달은 덕분이었다. 3분 룰은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기술’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미국의 방송가를 뛰어넘어 금융, 컨설팅, 벤처캐피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전파됐다. 저자가 컨설팅을 포함해 지금까지 참여해온 피칭은 1만 회에 달하며, 3분 룰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개인부터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포춘 100대 기업 CEO까지 광범위하다. 이는 3분 룰을 말하기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왜 말은 짧을수록 강력한 힘을 가지는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말하기 스킬!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재밌게 본 영화나 책을 친구에게 추천했던 때를 되짚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시간이 넘는 영화든 400쪽 분량의 책이든 그것을 소개하는 말은 3분을 넘지 않는다. 이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데,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일 때 그 주제나 양과 무관하게 자신이 합리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결정하거나 행동에 옮기기 전에도 머릿속에서는 합리화 과정을 거친다. ‘왜 이걸 샀을까?’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지?’ ‘나는 왜 그 사람을 좋아할까?’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그 답에는 내가 납득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단어들로 나의 행동, 감정, 욕구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킨 이야기는 굉장히 명확하고 간결하다. 내가 결정을 내리는 데 꼭 필요한 내용만 담겨 있어 스스로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다면 이 방법을 그대로 누군가를 설득할 때 사용하면 어떨까? 내가 할 이야기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정보만 뽑아서 합리화한 이야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 요소들을 한데 엮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의 머릿속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소개한 3분 룰이 바로 이 방법을 압축시킨 말하기 스킬이며, 짧게 말하고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이유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3분 룰을 활용해 사업과 인생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 내리도록 만드는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겐 잠깐일 뿐인 시간이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3분만으로도 우리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하라.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한다면 합리화 이야기는 상대방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게 될 방식이다. 설사 당신이 장장 세 시간에 걸친 피칭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설명하더라도 결국 상대방은 틀림없이 3분이 채 안 되는 간단한 이야기와 몇 가지 서술로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할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피칭이 상대가 당신의 기획안을 수락하기 위해 사용하는 합리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보라!이어질 장들에서 당신이 가진 정보만으로 합리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당신의 제안에서 핵심 요소를 추려낸 뒤 합리화 이야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 요소들을 한데 엮어내는 방법이다. 그 내용들이 처음에는 기존 상식과 정반대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그건 좋은 징조다. 당신은 더 적게 말하고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_<제1장 상대의 머릿속을 바꾸는 결정적 3분> 중에서 효과적인 피칭에 대해 시중에서 얻을 수 있는 조언들은 대개 발표 방식이나 대중 앞에서 말하는 법, 긴장감을 극복하는 법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어떤 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발표하는 태도가 자신감에 넘치는지, 안절부절못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고객들의 이름을 반복해서 언급하는지, 넥타이 색이 파랑인지 빨강인지도 상관없다. 모두가 원하는 것은 정보다. 이야기가 모양새보다 중요하다. _<제4장 자신에게 설명하듯 단순하게 말하라> 중에서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아니요, 이해가 안 되네요. 설명해보세요.”라고 말하며 계속 제동을 건 내 행동이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요소를 밝혀낼 수 있었다.이해가 안 된다는 말에 그는 각각의 요소들을 설명했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더 깊이 파고들어 설명했다. 마치 질문을 거듭할수록 그가 단순함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맨 밑바닥에 있는 정보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 같았다._<제5장 이야기의 가치를 발견하는 질문의 힘> 중에서
교사, 지금
에듀니티 / 실천교육교사모임 (지은이)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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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니티
소설,일반
실천교육교사모임 (지은이)
2015년 7월 세종시에서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로 제1회 총회를 연 이래 같은 해 11월, 전북 익산, 다음 해 6월 경남 창원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교사의 목소리를 모아온 실천교육교사모임이 2019년과 2020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을 에듀니티와 함께 펴냈다. 2019년 10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일곱 번째 총회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으려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팬데믹 상황이 일어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공교육의 상황을 담게 되었다.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특수교육 등 여러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고군분투해온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들의 다양한 고민과 실천이 생생하게 담겼다. 프롤로그 늘 그래왔듯이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한다 - 차승민 1부 공감 내 인생의 헛.발.질. - 한희정 연극놀이, 시를 만나다 - 박병주 특수교사는 슈퍼맨? - 김은미 2부 공감, 더하기 앵그리 티처, 선생님들은 왜 화가 나 있을까? - 전대원 관료가 아닌 교사가 되고 싶다 - 이하늘 텅 비었지만, 평화롭지 못한 학교 - 이상우 대만,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지만 알아야 할 나라 - 권재원 3부 교실, 지금 슬기로운 e과생활 - 김주희 선생님,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 나승빈 이쯤에서 한번 뒤돌아 살펴보기 - 이훈희 코로나19 이후 유치원 등원수업 - 이나영 코로나19, 온라인 콘텐츠,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 - 이미숙 특수교육, 소통이 필요하다 - 박현주 교실 속 페이퍼크래프트 - 장욱조 가정통신문_학교에서 가정으로 - 김현규 + 실천교육교사모임 2020년 성명서2020년 학교와 교실의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그리고 특수교육까지 아이들과 교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들의 이야기!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 2015년 창립한 실천교육교사모임은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교육 정책과 교육학의 능동적인 생산자이자 주체임을 선언, 실천 교육활동을 모태로 교실과 학교를 능동적으로 바꿔가려고 노력하는 전문 네트워크다. 실천교사들은 자발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현장에 기반을 둔 탄탄한 연구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고 교사들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는 실천의 구심점이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이 주최하는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는 전국에 퍼져 있는 실천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의 과정과 성과, 그리고 교실과 학교의 삶을 나누는 축제의 공간이다. 유치원부터 초·중등, 특수교육 현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는 총 3부로 펼쳐진다. 1부에는 6명의 연사가 테드(TED) 형식의 공연으로 압축된 형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부에는 본격적인 교실 살이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3부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2015년 7월 세종시에서 처음 열린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부터 2015년 11월 전북 익산을 거쳐 2016년 6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행사의 이야기는 《교사독립선언》 1~3권에 담겼다. 지금 이 순간도, 교사는 교육 현장에 있다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들이 함께 쓴 《교사, 지금》은 2019년 10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펼쳐진 제7회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이 행사에서 실천교사들이 역설한 교육철학과 교육 현장 이야기를 담으려던 계획은 2020년 전 세계를 대혼란에 빠지게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이로 인한 학교의 변화까지 담아야 했다. 코로나19는 우리 학교와 교실에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등교와 개학이 연일 지연되면서 교사의 역할도 제한되었다. 행정 중심의 교육부와 교육청은 아이들이 등교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에 무기력했고, 학교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웠다. 학교와 교실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한 공간임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 상당수가 방치되었으나 걱정과 우려만 존재할 뿐,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속수무책의 상황은 지속되었다. 대면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교육계 전반을 뒤흔든 화두는 ‘원격수업’이었다. 통제와 관리 중심이었던 학교의 정보통신 역량은 참담했다. 원격으로 수업할 수 있는 장비와 기자재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들은 나름의 대안을 마련해갔다. 더딘 지원을 기다릴 수 없었던 교사들은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직접 장비를 마련하고 물품을 구입했다. 접속이 안 되어 어려움을 겪거나, 며칠 동안 연락이 안 되는 아이가 있으면 가정 방문을 가기도 했고, 원격 지원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학습꾸러미를 챙기기도 했다. 이 책은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그리고 특수교육까지 실천교육교사모임 소속 교사들이 그간 겪은 학교의 변화와 그 한가운데 서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순간에도 현장에서 아이들과 교실을 지키기 위해 애쓴 교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마음도 담았다. 에는 지난 10월 있었던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 행사에서 함께 경험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 이야기를 담았다. 실천교육교사모임과 행사를 준비하는 교사들의 활동 이야기를 짧게나마 엿볼 수 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고 그 누구도 알기 어려운 교사들만의 이야기를 공감하는 현장이 지면에 담겨 있다. 에는 행사 때 펼친 강조점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학교와 교육 정책을 들여다보고 제안하면서 교사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글을 모았다. 이제 학교는 수많은 이해집단의 이해와 욕망이 충돌하는 곳이고 우리 사회에 서로 다른 첨예한 가치관과 철학이 얽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천교사들은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기본과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교육도 우리 현실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우리 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실패하더라도 거기서부터 다시 길을 찾아야 한다. 에는 수많은 변수, 특히 코로나19라는 큰 물결 앞에서 혼돈에 빠진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교사들이 나름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있어 혼돈 속에 그냥 주저앉을 수 없었다.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야 했고, 방법을 찾아야 했다. 변화의 시대, 우리 교육은 어떤 방향을 전개해야 할까? 교사는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할까? 교사들은 교실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 다른 교실에서 벌어지는 수업을 지면으로나마 살펴보며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경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의 중심은 아이들에게 있고,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교사이며, 교육은 그런 아이와 교사가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교육 행정은 그것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정책과 계획을 구안해야 한다. 그러기에 교육 행정가들은 교사의 목소리를 들어봐 주길 바란다. 교사들은 코로나19에 좌절하고 주저앉지 않았다. 무엇이든 방법을 찾고 시행했다. 교사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늘 그래왔듯이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교육 현장에 서 있다. 저자 소개 실천교육교사모임 차승민 / 한희정 / 박병주 / 김은미 / 전대원 / 이하늘 / 이상우 / 권재원 / 김주희 / 나승빈 / 이훈희 / 이나영 / 이미숙 / 박현주 / 장욱조 / 김현규 (게재순) 2019년 10월 26일, 서울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가 펼쳐질 때만 해도 2020년 우리들의 삶이 이렇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만들어낸 혼돈과 절망 속에 공생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프랑스어 기초와 문법
학일출판사 / 전창훈 지음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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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훈 지음
제1부 프랑스어의 이해 1장 영어도 벅찬데 프랑스어까지 공부할 필요 있나? 2장 프랑스어 공부를 두렵게 하는 것들 격파하기 제2부 프랑스어의 기초 1장 발음과 읽기 2장 관사와 명사 3장 형용사 4장 부사 5장 전치사 6장 대명사 7장 동사 8장 시제 9장 동사의 법 10장 의문사와 관계사 11장 가정표현 12장 숫자와 날짜 13장 그와의 어법들 14장 기초 회화 15장 최종 실력 점검 부록 꼭 알아두어야할 단어와 문법 컴퓨터/자동차/ 집구하기 관련용어
히틀러의 장군들 2
좋은땅 / 케네스 맥시 지음, 정주용 옮김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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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케네스 맥시 지음, 정주용 옮김
히틀러의 장군들 2권. 케네스 맥시가 쓴 구데리안 평전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독일 기갑부대의 창조자로 알려진 구데리안. 그는 히틀러에게 충성하면서도 1941년 12월 부대원들의 목숨을 지키고자 히틀러의 사수 명령에 반발하여 해임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단 한 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전진하는 그였으나 적절치 않은 상부의 명령에 대해서는 솔직한 반대 의견을 제기하기도 하였고, 하급자들에 대해서는 연민의 눈길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아내 그레텔과 전장에서 주고받았던 편지에서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같은 인간적인 면모도 느낄 수 있다.서문 INTRODUCTION(저자) TRANSLATOR’S NOTE(한역자) 본문 1. 특이한 동료 2. 미래를 향한 자질 3. 암흑의 나날들 4. 수호자를 갈망하다 5. 기갑부대의 창설 6. 폴란드 전역에서의 가치 입증 7. 프랑스 침공 8. 영웅이 될 운명 9. 뢰첸으로 가는 길 10. 최후의 방어전 11. 마지막 저항 12. 독일 최고의 장군 - 선견자, 테크니션, 귀재 - 한국어판·영어판 참고문헌오늘날 1944년 7월 20일의 음모가 성공했더라면 ―구데리안이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었던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어 그 결과로 엄청나게 극적인 재앙이 뒤따랐겠지만― 전쟁이 순식간에 종결되었을 것이고, 전쟁이 조기 종결됨에 따라 1946년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at Nuremberg)에서 독일군 참모본부 고위층이 맹렬한 비난을 받으며 재판정에 서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될 수도 있다. 독일군 참모본부 및 국방군(Wehrmacht) 내의 모든 인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고, 효율적인 유럽의 군대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으며, 훈육된 독일 직업군인 사회의 보수주의를 타파했던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상급대장은 여전히 수수께끼의 인물로 남아 있다. 한편으로 참모장교에게 요구되었던 익명성을 거부하던 구데리안은 참모장교진들에게 급진적 사고방식을 대중에게 알리라고 요구함으로써 군사 영역에서도 그러했듯이 또 다른 한편으로 정치적 영역에서도 분열을 가하며 맹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인물이었다. 외부적으로는 전쟁에 몰두한 외골수인 프로이센인(Prussian)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의 전성기 때라면― 독일 국민에게 그는 영웅이었으며 마찬가지로 독일 병사들로부터도 숭배를 받았다. 한편 국방군 내의 적들로부터 군사 계급제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간주되었던 반면에 또 다른 한편으로 군부 장교진들에게 불쾌감을 갖고 있던 나치의 유력 추종자들에게는 ―때때로 구데리안이 가진 생각의 방향이 모든 참모장교진들보다 나치 추종자들의 그것과 매우 유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군부를 대표하는 인물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구데리안이 점차적으로 국가사회주의를 지지했음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처음에 그는 히틀러와 나치를 반대했으나 결국 공산당원들과 공산주의의 위협으로 인해 만일 독일이 지독한 국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유일한 차선책이 나치였다고 믿었기에 나치에 우호적으로 변했다. 구데리안은 히틀러를 강력한 국가 지도자로 보았으며, 군부가 통제할 수 있는 인물로 보았다. 구데리안은 1933년 1월 히틀러가 권력을 얻은 후 나치의 동조자들이 군부 내 고위 계급으로 임명되는 것을 용인했다. 확실히 구데리안은 새로운 정치 지도부가 그의 생각을 수용해 주기를 희망했다. 고의적으로 진실을 무시함으로써 구데리안은 ―히틀러의 꼬드김에 의해 촉발된 폭력행위와 반유대주의에 눈을 감는 와중에― 그가 갈망했던 강력한 국가 지도자인 히틀러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품게 되었다. 비밀리에 감금된 방을 도청한 결과, 그는 다른 고위 장교들과 함께 히틀러와 국가사회주의의 계획을 언급하였으며 ‘국가사회주의의 기본 교리는 훌륭했다’고 인정하면서 서부 연합군을 경멸했다… 구데리안의 가장 큰 실수는 그의 오만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의 오만은 1930년대 기갑부대의 발전, 1941년 겨울의 대규모 패전의 악화 그리고 구데리안이 히틀러에게 또는 전쟁의 흐름에 아무런 군사적 영향을 끼치지 못하던 전쟁의 마지막 해를 비롯해 모든 단계에서 독일이라는 전쟁 기계의 발전을 저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헛되이 완고하고도, 오만한 채 전쟁의 마지막까지 지칠 줄 모르고 헌신했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인간관계론 강의
홍익출판사 / 앤디 몰린스키 (지은이), 임가영 (옮긴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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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소설,일반
앤디 몰린스키 (지은이), 임가영 (옮긴이)
내성적인 성격 탓에 인간관계에 서툴러 세상의 변방을 혼자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을 담고 있다. 더 풍성한 삶과 더 멋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인간관리학 강의서로 사용되는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부담스러운 소통의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준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직원을 해고하는 일, 나의 능력을 최대한 과대포장해서 낯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일, 까다로운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일은 하나같이 특별한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이다. 이런 부담의 벽을 느낄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 ‘도망치는 것’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도망칠수록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짚어낸다. 다만 내성적인 성향을 적극적으로 바꿔라, 극복하라는 기존의 조언 대신 몰린스키 교수는 내성적인 성격은 그대로 두고 조금의 기술을 사용하면 일상을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목적을 살짝 다르게 설정해보거나 나에게 맞춘 행운의 소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관계에 서툴러 일상이 몹시 부담스러웠던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누구를 만나면 긴장하거나 불안했던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1> 관계에 서툴러 ‘부담스러운 일’ 투성이입니다 1장 내성적인 사람이 겪는 5가지 어려움 2장 도망칠수록 스트레스인데 도망치고 싶다 <2>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일상이 편해지는’ 과학적 방법 3장 나만은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가짐 [자기 확신] 4장 내성적인 사람도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전략 [맞춤화 전략] 5장 솔직한 그대로의 나로 괜찮다 6장 당신이 경험하게 될 멋진 변화들 <3> ‘한 번의’ 용기를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기 7장 관계에서 나를 소진시키지 않는 3가지 행동습관 8장 억지로 적극적이 되지 않아도 좋다당신도 커뮤니케이션의 레전드가 될 수 있다!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 회복 심리학 이 책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인간관계에 서툴러 세상의 변방을 혼자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을 담고 있다. 더 풍성한 삶과 더 멋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인간관리학 강의서로 사용되는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다. ‘Comfort Zone’이라는 말이 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곤란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회피함으로써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려는 정신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이곳에 머무는 한 실패의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살아갈 수 있어, 특히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이곳에 웅크리고 있는 걸 좋아한다. 문제는, 인생의 진짜 마법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안전지대 영역 너머에서 일어난다는 점이고, 안전지대에 발이 묶여 있는 한 평생 제자리걸음 내지는 퇴보를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 이상으로 삶의 지평을 넓혀가며 성장하고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곳, 거기는 바로 그런 세계다. 이 책은 그곳으로 가는 빠르고 정확한 길을 가르쳐준다. 인간관계에 강한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더 풍성한 인간관계를 위한 인내, 용기, 도전의 합집합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부담스러운 소통의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준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직원을 해고하는 일, 나의 능력을 최대한 과대포장해서 낯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일, 까다로운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일은 하나같이 특별한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이다. 이런 부담의 벽을 느낄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 ‘도망치는 것’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도망칠수록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짚어낸다. 다만 내성적인 성향을 적극적으로 바꿔라, 극복하라는 기존의 조언 대신 몰린스키 교수는 내성적인 성격은 그대로 두고 조금의 기술을 사용하면 일상을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목적을 살짝 다르게 설정해보거나 나에게 맞춘 행운의 소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관계에 서툴러 일상이 몹시 부담스러웠던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누구를 만나면 긴장하거나 불안했던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영국의 노인자선단체 AgeUK는 영국인들이 겪는 고독감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국인들의 60퍼센트가 이웃사람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혼자 지내는 걸 더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대다수 영국인들이 누군가 자기에게 말을 걸어올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얼굴을 맞대는 일 자체를 피하기 위해 모니터 뒤에 숨기, 전화통화 하는 척하기, 못 들은 척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현대인들은 왜 이렇게 스스로 고립되는 상황을 자초하는 것일까? 애니는 그에게 항의는커녕 입도 뻥긋 못했다. 자신이 징징대며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기분을 전하는 도중에 감정적으로 무너질까 봐 겁이 났다. 그건 동료에게 무시당하는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애니는 결국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애니는 금융업계와 같이 남성주도적인 분야에서 여자로서 성공을 거두려면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응원군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연구를 진행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일은 사람들이 도전 과정에서 처음엔 두려워하며 머뭇거렸던 일에 대해 점차 흥미를 느끼게 된다는 점이었다. 이는 우리가 먹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국적인 요리를 맛보게 된 상황에 비유해볼 수 있겠다. 두려움과 걱정, 앞으로 생길지 모를 난감한 상황에 대한 우려로 도전을 피하게 되면 발견이 주는 혜택을 결코 경험할 수 없다. 하지만 용기를 끌어올려 도전하게 된다면 부담의 벽 너머 저편에 있는 놀랄 만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같은 하루 다른 행복
이층버스 / 원빈 (지은이)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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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버스
소설,일반
원빈 (지은이)
행복문화연구원장 원빈 스님이 제안한 행복을 찾는 방법서 <같은 하루 다른 행복>책이 2022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재출간되었다. 원빈스님은 행복의 길로 가려면 꼭 필요한 “반드시 가겠다고 다짐하는 서원과 행복을 향해 직접 움직이는 행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세상의 모든 존재는 행복해지고 싶어한다”면서 “마음 저 밑바닥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당신을 부르고, 본성이 콜링이며, 행복의 부름”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여 인연을 바꾸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길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거친 삶 속에서도 어둠이 아닌 빛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내밀어주는 안식처를 발견하고 같은 하루 속에서 나만의 다른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1장. 행복 선택 Are you ready? 2장. 행복한 것 VS 행복해 보이는 것 3장. 자아 존중감 나를 더 사랑해줘 4장. 변화의 시작, 상식 타파 5장. 스케이트 탄 거북이 6장.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웃자! 7장. 세상 바꾸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행복해지고 싶으세요?” 행복한 삶은 누구나 공통된 소망이다. 그러면 행복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행복문화연구원장 원빈 스님이 제안한 행복을 찾는 방법서 책이 2022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재출간되었다. 원빈스님은 행복의 길로 가려면 꼭 필요한 “반드시 가겠다고 다짐하는 서원과 행복을 향해 직접 움직이는 행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세상의 모든 존재는 행복해지고 싶어한다”면서 “마음 저 밑바닥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당신을 부르고, 본성이 콜링이며, 행복의 부름”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여 인연을 바꾸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길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거친 삶 속에서도 어둠이 아닌 빛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내밀어주는 안식처를 발견하고 같은 하루 속에서 나만의 다른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원빈 스님과 함께 가는 ‘행복의 길’ 같은 하루 다른 행복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모든 것은 지금 당신에게서 시작됩니다! 행복에 대해 무지한 우리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은사 스님이 지어주신 법명이 영화배우 원빈과 같아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원빈 스님. 법명 원빈(圓彬)은 해나 달처럼 둥글게 빛나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되라는 뜻이다. 군종장교로 군 장병들과 함께 생활했던 스님은 군에 입대하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할 기회조차 없었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행복에 대해 강연을 시작했다. 독서모임 ≪행군스(행복한 군인과 스님)≫을 조직하고 군인들에게 무료로 책을 나누어 주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페이스북에 글을 싣고, 2000여 명에게 이메일로 ≪행복의 길≫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행복의 길≫과 페이스북에 실은 글을 정리하여 『같은 하루 다른 행복』을 출간하였다. 원빈 스님은 ‘웰빙’ ‘힐링’의 열풍은 뜨겁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정작 ‘행복’에 대해서는 무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같은 하루 다른 행복』을 통해 행복도 공부해야 하고, 노력해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지금 현재 행복하라! 과거를 알고 싶다면 현재를 보면 됩니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현재를 보면 됩니다. 지금 눈앞의 기회를 잡는 사람은 ‘미래’라는 이름의 지금에도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픈 그 일을 놓치지 않게 될 거예요. 과거의 지금과 현재의 지금, 그리고 미래의 지금. 당신 눈앞에 단 한 번 있는 그 기회를 움켜잡으시길. 스님은 이 책에서 자신의 지난날도 솔직하게 내어놓는다. 출가하게 된 이야기, 아버지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시간과 최근 용서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이겨내었던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시련이 주어졌다는 것은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임을 말하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알려준다. 우리의 실패는 쉬어가는 곳이다. 새롭게 배울 것이 있을 뿐이요, 아직 익숙지 않은 것뿐이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여정일 뿐이다. 자신을 잃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며, 내가 조금만 바뀌면 된다.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해 주고, 존중해준다면 행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 행복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하고, 용기를 얻는다면 희망을 찾을 수 있으며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비운다는 것은 고집을 내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집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의견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동시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의 고름을 비워낼 때 내가 한숨 돌릴 수 있는 마음의 공간과 여유가 생기고, 그곳에 지혜의 빛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세상에 실패는 없습니다. 실패처럼 보이는, 실패라고 말하는, 실패라고 정해놓은 일이 있을 뿐입니다. 힘내세요. 당신 스스로 실패라고 결정짓지 않는다면 당신에게는 원하는 그곳으로 나아갈 기회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보랏빛소 / 윤영철 (지은이)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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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지은이)
기업마다 “90년생 후배와 일하는 게 나만 이렇게 힘든 거냐?!”며 아우성이다. 업무를 지시하면 알려준 만큼만 해오는 수동적인 후배, 선배로서 동기부여 해주려고 퇴근 후 맥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개인 일정이 있다며 고사하는 후배, 주 52시간제가 시작되며 다들 힘을 모아 일을 쳐내기도 바쁜데 자기 업무만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후배. 도대체 요즘 후배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밀레니얼세대, 90년생, 요즘 것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다. 이들과 원활한 협업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끌고, 소비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미래 에너지라고까지 말하는 시대다. 문제는 기성세대가 이들의 사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자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세대, 그들에게는 달라진 가치관과 달라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밀레니얼세대와 직접 부딪혀야 하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모든 선배에게 실제 현장에서 협업하는 방법, 실전적인 업무 지시와 피드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딱딱한 세대 이론만 담은 책이 아니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밀레니얼세대와 일하는 5,000여 중간관리자 선배의 고민과 니즈를 생생히 담았다. 현장의 애끓는 갈등의 현실을 사례로 속 시원히 짚어주며 다양한 문제적 상황에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협업 비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배가 미처 알지 못한 밀레니얼세대 그들만의 속사정을 짚어주며,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다.추천의 글 머리말_ 90년생 후배와 일할 때 기억해야 할 6가지 키워드 QUIZ 다음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①당돌하게 불만을 말하는 후배 ②담당 업무만 고수하는 후배 ③단계별 역량 가이드를 원하는 후배 ④수동적인 태도로 일하는 후배 ⑤업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후배 ⑥효과적인 평가면담을 원하는 후배 01 오늘도 후배에게 욱했습니다 :: 차이는 인정하고 갈등은 피하는 법 02 원만한 후배를 원해요 :: 요즘 인재상은 까칠함에 있다 03 친근한 형 같은 소리라니요 :: 후배가 기대하는 리더십 04 후배와 업무 대화가 어려워요 :: 공감의 법칙 05 좋은 사람, 좋은 선배로 남고 싶어요 :: 착한 선배 콤플렉스 06 후배가 직장에 다니는 이유가 궁금해요 :: 개인의 행복과 성과의 상관관계 07 선후배 관계의 적정 거리가 궁금해요 :: 성과로 이어지는 관계 설정법 08 후배가 인사평가 결과에 수긍하지 않아요 :: 유형별 평가면담 전략 09 후배에게 동기부여하기 참 어렵습니다 :: 일의 원동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전략 10 딱 설명해준 만큼만 일하는 후배 :: 수동적 태도의 유형 11 저는 실행봇과 일하고 있어요 :: 수동적 태도 개선 전략 12 좋은 말을 왜 삐딱하게 하세요? :: 자비의 자세 vs 허수아비 자세 13 무기력에 빠져 도전하지 않는 후배 :: 자기가치와 업무 몰입의 상관관계 14 발라드를 부르는 선배, 랩하는 후배 :: 정서적 연대의 유익 15 반복되는 업무 질문에 지쳤어요 :: 일 잘하는 후배 양성법 16 치열함 없이 어떻게 일을 배워요? :: 역량개발 코칭법 17 때마다 돌아오는 평가면담이 두려워요 :: 마음을 움직이는 면담의 기술 18 일단 해봐, 제발 좀 일단 해봐 :: 눈높이 교육 코칭법 19 다들 바쁘시니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 참여를 이끄는 업무 분담 전략 20 우리 같이 일하지 않을래? :: 일머리별 성과 코칭법 21 선배에게도 후배의 시절이 있었다 :: 리더십과 팔로우십 22 일과 여가의 균형이 뭔가요? :: 플러스섬의 비결 23 당신에게 포스가 함께하기를 :: 후배가 찾아오는 선배 마인드 24 이상적인 후배상을 버릴 때가 되었다 :: 후배를 맞이하는 선배 마인드 25 일의 성과는 관계에서 나온다 :: 성과를 이끄는 선배 마인드 26 100% 맞는 후배는 어디에도 없다 :: 리더십을 넓히는 3심 법칙 맺음말_ 눈앞의 후배에게 문제의 해법이 있다“90년생 후배와 일하는 거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186개 회사 5,000여 팀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사례 90년생 후배와 협업하고 성과를 이끄는 현장 실무 매뉴얼 기업마다 “후배와 일하기 점점 힘들어진다”며 아우성이다. 업무를 지시하면 알려준 만큼만 해오는 수동적인 후배, 선배로서 동기부여해주려고 퇴근 후 후배에게 맥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개인 일정이 있다며 고사하는 후배, 주 52시간제가 시작되며 다들 힘을 모아 일을 쳐내기도 바쁜데 자기 업무만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후배. 도대체 요즘 후배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밀레니얼세대, 90년생, 요즘 것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다. 이들과 원활한 협업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끌고, 소비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미래 에너지라고까지 말하는 시대다. 문제는 기성세대가 이들의 사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자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90년생, 그들에게는 달라진 가치관과 달라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하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모든 선배에게 성과로 이끄는 협업 방법을 전수한다. 세대를 이해하는 기초 지식부터 수동적인 후배를 동기부여하고 역량개발하는 방법, 예스를 끌어내는 업무 분담 및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 방법을 노련하게 짚어주고 조언한다. 딱딱한 세대 이론만 담은 책이 아니다.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하는 5,000여 중간관리자 선배의 고민과 니즈를 생생히 담은 이 책은 현장의 애끓는 갈등의 현실을 현장의 사례로 속 시원히 짚어주고, 다양한 문제적 상황에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26가지 협업 비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배가 미처 알지 못한 90년생 후배, 그들만의 속사정을 짚어주며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20여 년간 국내 굴지 기업들의 조직관리 컨설턴트로서, 누구보다 현장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 저자의 세대 협업 솔루션을 담은 이 책은 세대를 넘어 상생과 성과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독보적인 업무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 90년생 후배와 일하는 모든 선배를 위한 조직관리 실전 지침서! ★★★ 186개 회사 5,000여 팀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사례 90년생 후배와 협업하고 성과를 이끄는 현장 실무 매뉴얼 세대 갈등으로 고민하는 모든 팀장, 부장, 사장님들에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답을 주는 책! “최근 부서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제가 부원일 때는 선배의 말에는 일단 수긍했어요. 물론 선배의 의견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었지만, 겉으로 크게 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후배들은 불만이 있으면 선배인 저에게 대놓고 말합니다. 저는 이 태도가 당돌하게만 느껴지고, 그래서인지 대하기도 어렵습니다.” “맡은 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안 하려는 후배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며 어느 때보다 처리 속도가 중요해진 만큼, 부서 입장에서는 후배가 여러 업무를 맡아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후배는 여러 업무를 맡으면 기존 업무를 제대로 완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본문 중에서 밀레니얼세대가 소속된 사무실이라면 늘 일어나는, 중간관리자 선배들의 흔한 고민 상황들이다. 당신이 선배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밀레니얼세대, 90년생, 요즘 것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이자 전 세계 소비 시장의 성쇠를 가르는 주요 세대다. 문제는 거의 모든 기업마다 후배와 일하기 점점 어렵다고 아우성이란 점이다. 그러나 어렵다고 무관심으로 방관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이제 기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 달라진 업무 환경을 넘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가치관을 지닌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성과 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그들에게 이전의 소비 트렌드가 맞지 않듯, 이제 일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변화한 시대 속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성과를 이끌 새로운 업무 코칭 매뉴얼을 제시한다. 20여 년간 국내 굴지 기업의 조직관리와 성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한 186개 회사 5,000여 팀장들의 생생한 사례를 토대로 선후배 간 현장의 니즈를 분석하고 정리했다. 선배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선후배 간 업무 갈등의 대표 사례를 선별하고, 이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26가지 협업 솔루션을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막연한 세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90년생 후배들의 생애주기와 관련한 6가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90년생 후배의 특성 첫 번째는 ‘자기가치’로 후배들은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길 바란다. 두 번째는 ‘자율’로 후배들은 자신의 의견이 수렴되는 자율적 분위기에서 업무에 능률이 오른다. 세 번째는 ‘디테일’로 업무의 구체적인 가이드, 즉 족집게 코칭을 원한다. 네 번째는 ‘자기권리’로 자기 이익과 권리를 중요시하고 규칙에서 벗어난 역할은 당당히 거부한다. 다섯 번째는 ‘성장’으로 개인의 성장을 중요시하는 만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다. 여섯 번째는 ‘디지털’로 디지털 도구를 업무 처리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메일과 메신저 등을 통한 업무 소통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후배의 6가지 특성을 토대로 선배 관점의 문제 상황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후배 그들만의 속사정을 짚어주며, 후배의 역량개발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리더십 코칭부터 선후배 관계 설정법, 업무 진행 방법, 면담과 업무 대화의 기술까지 성과 내는 조직을 위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가이드한다. 검증된 연구 자료와 함께 사무실 속 리얼한 선후배의 모습을 풀어낸 이 책은 이전까지 볼 수 없던 가치관을 지닌 세대, 90년생 후배와 직접 부딪히며 일해야 하는 모든 선배에게 문제의 결과가 아닌 근본 원인을 직시하도록 이끈다. 단순히 이론 서술이 아닌 현장에서 얻은 해답을 엮은 이 책은 세대 간 마음을 열고 함께 성과 내는, 미래형 리더십으로 가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90년생 후배를 마주한 선배의 유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뉘었다. 하나는 확신형, 침묵형, 무시형 선배 유형처럼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후배와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는 특징을 보이는데, 일종의 현실 수긍이고 타협의 표현이다.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하며 세대 차이를 세대 무시로 연결한다. 이런 무관심한 대응은 노력도 없기에 당연히 효과도 없다. 무관심은 포기로 이어지고, 포기는 갈등과 좌절로 이어진다. 상황이 개선되기만을 막연히 바랄 뿐이다. (중략)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선배와 후배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함께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함께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다. 십여 년이라는 세월의 차이는 바꿀 수 없지만 세대 간 갈등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꼰대와 요즘 것들은 싸울 상대가 아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농업적 근면성으로 일하는 방식이 싸울 상대다._01 오늘도 후배에게 욱했습니다 지금껏 회사 내 행동과 소통의 균형추는 지나치게 원만함에 치우쳐 있었다. 동작과 시간을 통제하고 원만한 자세를 유지하는 과학적 관리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를 따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요즘 같은 지식화 시대, 글로벌 시대, 고객 중심의 시대에도 수동적인 원만함이 과연 답일까? 아니다.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이룰 것인지를 염두에 두며 예상되는 문제와 한계를 짚어보는 건강한 까칠함이 필요한 때다. 그러니 후배가 까칠까칠하게 따지거든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것이 모두를 위한 건강한 까칠함인지 살펴보자. 성과와 성장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까칠함을 허용할 때다._02 원만한 후배를 원해요 후배가 일하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배로서 무엇을 도와줘야 하는지 물어보자. 흔히들 선배로서 후배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할래?’다. 이 질문은 자칫 후배의 잘잘못을 따지는 대화로 빠지기 쉽다. 그 이면에는 그동안의 잘못을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물어보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중략) 선배의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까’라는 질문은 서로를 지원하고 보완해주는, 존중의 대화로 이끈다. 관계가 멀어지는 지름길은 물어보지 않고 후배의 행동을 미루어 판단하는 것이고, 후배는 선배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대화법이 필요하다. 후배의 태도 변화보다 선후배 간 관계 변화를 꾀하자._03 친근한 형 같은 소리라니요
예술의 의미
에코리브르 / 허버트 리드 지음, 임산 옮김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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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브르
소설,일반
허버트 리드 지음, 임산 옮김
영국의 저명한 미술비평가 허버트 리드(1893~1968)의 원전이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다시 선보인다. 1931년 영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현대 예술론의 고전으로, 오랫동안 예술과 미학의 필독서이자 입문서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저자 허버트 리드는 영국미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미술평론가 로저 프라이의 뒤를 이은 영국 현대미술계의 리더로서 193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아방가르드 예술.문학.미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예술과 미(美)의 정의에서부터 선.색채.형태 같은 조형예술의 구성요소까지 주로 미학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다. 2부는 원시예술에서 시작해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 동양 예술을 거쳐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추상미술 등의 근.현대 예술까지 예술사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감상자가 아닌 창작자의 입장에서 예술의 의미를 되돌아본다.제1부 1. 예술의 정의 2. 미감 3. 미의 정의 4. 예술과 미의 구별 5. 직관으로서의 예술 6. 고전적 이상 7. 비획일적 예술 8. 예술과 미학 9. 형식과 표현 10. 황금분할 11. 기하학적 조화의 한계 12. 왜곡 13. 패턴 14. 개인적 요소 15. 패턴의 정의 16. 형식의 정의 17. 그림 감상 18. 감정이입 19. 감상성 20. 형식의 필요성 21. 내용 22. 내용 없이 존재하는 예술: 도기(陶器) 23. 추상예술 24. 인본주의적 예술: 초상화 25. 심리적 가치 26. 예술작품의 요소 26a. 선 26b. 톤 26c. 색채 26d. 형식 27. 통일 28. 구조적 모티프 제2부 29. 원시예술 30. 부시맨의 그림 31. 원시예술의 의의 32. 유기적 예술과 기하학적 예술 33. 유기적 원리와 기하학적 원리의 융합 34. 예술과 종교 35. 예술과 인본주의 36. 농민 예술 37. 국가 예술: 이집트 38. 콥트 예술 39. 피라미드 40. 이집트 조각 40a.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예술 41. 역사적 양식의 기원 42. 중국 예술 43. 페르시아 예술 44. 비잔틴 예술 44a. 켈트 예술 45. 그리스도교 예술의 길잡이 46. 물질적인 힘과 비물질적인 힘 47. 교회의 영향력
검은 모래
은행나무 / 구소은 글 /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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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은 글
제1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5천만 원 고료 2013년 제1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험난한 현대사의 수레바퀴에 치이면서 살아온 4대에 걸친 가족사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 출신 한 잠녀 가족이 일본 바다로 출가물질을 갔다가 도쿄 남쪽의 미야케지마 섬에 정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잠녀로서의 신산한 삶과 재일조선인으로서 겪게 되는 민족차별, 모국의 분단 상황에 따른 이념적 갈등 등의 장대한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일련의 디아스포라 소설들처럼 역사의 부침 속에서 갈등하는 개인의 삶의 궤적을 쫓으면서도, 상처를 헤집어내기보다는 공존과 평화를 전망하는 작가의 깊은 통찰과 역사의식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돌올하게 빛난다.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 한국 디아스포라 소설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한 역작 우도에서 미야케지마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지는 신산한 삶의 드라마! 한국 디아스포라 소설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한 역작 오래전 그 배를 탄 순간 기나긴 여행은 시작되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과 동생을 데리고 기미가요마루라는 커다란 연락선을 타고 제주를 떠나오는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되었던 거야. 우리 식구들은 일본에서 돈 많이 벌어서 고향에 돌아가자고 약속했거든. 그러니까 아직도 여행 중인 셈이잖니. 참 길고도 긴 여행이지.” _본문에서 5천만 원 고료 2013년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험난한 현대사의 수레바퀴에 치이면서 살아온 4대에 걸친 가족사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 출신 한 잠녀 가족이 일본 바다로 출가물질을 갔다가 도쿄 남쪽의 미야케지마 섬에 정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잠녀로서의 신산한 삶과 재일조선인으로서 겪게 되는 민족차별, 모국의 분단 상황에 따른 이념적 갈등 등의 장대한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일련의 디아스포라 소설들처럼 역사의 부침 속에서 갈등하는 개인의 삶의 궤적을 쫓으면서도, 상처를 헤집어내기보다는 공존과 평화를 전망하는 작가의 깊은 통찰과 역사의식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돌올하게 빛난다. 제주4·3평화문학상 소개 제주4.3평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이 땅에 평화와 인권 회복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정하고 지원하는 제주4.3평화문학상이 올해 첫 수상작을 발표했다. 민선 5기 우근민 지사의 공약으로 2012년 3월 6일 제정된 이 문학상은 2012년 3월 21일 운영위원회 위원 6명을 위촉하고, 그해 6월 ‘평화와 인권, 진실과 화해, 민주주의 발전’을 주제로 기성이나 신인 구분 없이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안을 확정하고 일간지와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홍보하였다. 2012년 12월 20일 제1회 공모를 마감한 결과, 시 분야 123명 776편, 장편소설 분야 50명 50편이 응모하였으며, 2013년 1월부터 2월말까지 예심을, 3월 15일까지 본심을 실시하여 시 부문에서 현택훈 씨의 [곤을동]을, 소설 부문에서 구소은 씨의 《검은 모래》를 각각 첫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현재 제2회 제주4.3평화문학상 공모가 장편소설 부문 7천만 원, 시 부문 2천만 원 고료, 12월 20일 마감으로 진행 중이다.
2021 채용대비 GSAT 삼성 직무적성검사 5급 고졸채용 최종모의고사 5회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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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GSAT 5급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다. 2020년 GSAT 5급에 출제된 온라인 최신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를 연구하여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통하여 시험 직전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유형분석/최신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제3회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GSAT 5급 유형 완벽 분석 -2020년 최신기출문제 복원 수록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수록 -독학을 위한 상세 해설 첨부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오프라인/온라인) 및 UK작업태도검사 제공 [무료제공] 1. 영역별 공략비법 PC/모바일 강의 2. [합격시대] 온·오프라인 모의고사 1회분 쿠폰 3. [Win 시대로] AI면접 1회 쿠폰 4. 10대기업 면접 기출 질문 자료집 5. UK작업태도검사 제공 출판사 서평 GSAT 5급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빨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대고시기획에서는 2020년 GSAT 5급에 출제된 온라인 최신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를 연구하여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통하여 시험 직전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를 출간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필드 매뉴얼
미래의창 / 박수정, 김국현 (지은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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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수정, 김국현 (지은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란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일부 기업들의 성공적인 DT 사례가 회자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 피자 기업인 도미노 피자가 DT 성공 사례로 꼽히면서 주가 상승률이 아마존이나 애플을 추월했고, 이제 도미노는 일개 피자 제조기업이 아니라 IT 기업으로 변환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렇다면 DT는 과연 무엇일까? 사내 전산실을 대폭 확충하고, 개발자를 늘리고, 모든 업무 과정을 디지털화한다고 해서 DT를 이룰 수 있을까? 왜 그렇게나 많은 기업들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붓는 데도 DT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이사회를 위시한 회사 리더들은 그다지도 DT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일선 실무자들은 왜 심드렁한가? 기존 부서와 DT 태스크포스는 왜 기름과 물처럼 따로 노는가? 과연 우리 회사의 DT는 가능하기는 한 건가? 다년간 수많은 기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뛰며 DT를 진행한 두 저자는 DT에 성공하는 기업들에게서 하나의 공식을 발견했다. ‘DT=(GEEK+DATA)×BUSINESS.’ 즉,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디지털 인재인 기크(Geek)의 영입,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정착되고 나서 업무 전반에 스며들 때 비로소 DT의 성공적인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얘기다.들어가며 _ 005 0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무엇인가 _ 01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과 효과 _ 017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게임의 룰을 만든다 _ 020 02 디지털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기업에 제대로 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한 이유 _ 029 모든 것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_ 037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 _ 058 03 공식의 첫 번째 요소, 기크 기크 문화의 정착 _ 077 전통적인 인재보다 기크가 더 중요하다 _ 08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역인 기크 _ 087 04 공식의 두 번째 요소, 데이터 데이터로 완성하는 폐쇄 루프 _ 103 기업이 데이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_ 107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법 _ 111 05 데이터가 만드는 데이터 드리븐 경영 데이터 드리븐 경영을 위한 사전 과제 _ 161 고객을 디지털로 이해하기 _ 177 데이터 드리븐 경영 구동하기 _ 195 06 디지털 조직 설계하기 미래 기업의 핵심 부서, 디지털 직군 _ 213 디지털 조직의 성장 방법 _ 228 디지털 조직으로 성장 시 고려 사항 _ 231 디지털 직군 평가하기 _ 249 07 디지털 기업으로의 도약 도약을 위한 준비 _ 267 추진을 위한 디지털 전담 조직 설계 _ 289 디지털 제품 수립하기 _ 299 애자일 전환으로 나아가기 _ 306 성공적인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_ 318 나가며 _ 조직과 우리 모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_ 324현장 전문가가 사례와 컨설팅 실전 경험으로 알려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전략 “DT = (Geek + Data) × Busines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란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일부 기업들의 성공적인 DT 사례가 회자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 피자 기업인 도미노 피자가 DT 성공 사례로 꼽히면서 주가 상승률이 아마존이나 애플을 추월했고, 이제 도미노는 일개 피자 제조기업이 아니라 IT 기업으로 변환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렇다면 DT는 과연 무엇일까? 사내 전산실을 대폭 확충하고, 개발자를 늘리고, 모든 업무 과정을 디지털화한다고 해서 DT를 이룰 수 있을까? 왜 그렇게나 많은 기업들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붓는 데도 DT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이사회를 위시한 회사 리더들은 그다지도 DT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일선 실무자들은 왜 심드렁한가? 기존 부서와 DT 태스크포스는 왜 기름과 물처럼 따로 노는가? 과연 우리 회사의 DT는 가능하기는 한 건가? 다년간 수많은 기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뛰며 DT를 진행한 두 저자는 DT에 성공하는 기업들에게서 하나의 공식을 발견했다. ‘DT=(GEEK+DATA)×BUSINESS.’ 즉,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디지털 인재인 기크(Geek)의 영입,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정착되고 나서 업무 전반에 스며들 때 비로소 DT의 성공적인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압도적인 생산성으로 게임의 룰 자체를 바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금까지 기술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효율 향상에 집중돼 있었다. 산업혁명, PC, 인터넷 등 모든 기술은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은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능동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 아예 기존에는 없던 효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즉, 디지털 기술은 업계에서 통용되던 기존의 룰을 아예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혁명을 일으켰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기업은 기존 방식대로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 즉, 지금까지는 의심하지 않았던 성공 방정식이 새로운 시대에는 작동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제까지 해왔듯이 공채로 범용적인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의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던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업 환경, 시대, 고객, 기업이 모두 바뀐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의 룰을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도구는 무엇일까. 다년간 수많은 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무와 컨설팅을 진행한 두 명의 저자는 공식을 통해서 해답을 내놓는다. 바로 기크와 데이터가 그것이다. 공식의 첫 번째 요소, 기크(Geek) 3장에서 다루는 첫 번째 요소인 기크는 바로 디지털 시대의 인재들이다. 이들은 하나의 대상에 몰입해서 이 대상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며 새롭게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기존의 범용적인 인재가 주어진 과제에 순응하며 더 빨리, 더 많이 해내는 인재들이었다면, 기크들은 모든 것을 자기만의 시선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모호하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인재들이다. 모든 것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자기만의 후각으로 새로운 방향을 찾아내는 데 적합한 인재들이 바로 기크인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런 기크들의 존재와 중요성을 알아챈 기업들이 재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요즘 빅 테크 기업은 기크를 자기 기업으로 데려오기 위해 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나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문화를 바꾸며,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무료로 공유한다. 기크를 얼마나 포섭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패가 갈리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는 그 특성상 한두 사람의 창조로도 전에 없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많이 생산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아예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즉, 기크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이들의 중요성과 이들을 포섭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과 사례를 주로 다룬다. 공식의 두 번째 요소, 데이터 디지털의 모든 것은 데이터로 구성되는 만큼, 4장에서는 데이터를 다룬다. 데이터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취합하고 활용하면 기업의 가장 최종 목적인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하는 기업은 이를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업무에서 데이터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다 보면 기업 문화까지 변화한다. 즉, 기업이 데이터에 집중하는 것은 비즈니스 임팩트와 기업의 전반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준다. 또한, 이렇게 중요한 데이터를 기업 차원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다양한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데이터를 설정할 수 있는 메트릭의 구성부터 시작해서 데이터로 완성하는 폐쇄 루프를 설명한다. 폐쇄 루프는 고객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초단기간에 개선해서 내보낸 뒤 다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의 순환 형태를 이른다. 이런 폐쇄 루프를 빠르게 돌릴 수 있는 4행정 엔진의 개념을 소개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플레이의 개념을 함께 다룬다. 또한, 데이터 플레이 역량을 5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성장 방법과 실제로 단계를 건너뛰어 성장한 기업의 사례 등 다양한 데이터 활용 방법과 사례를 다룬다. 기크와 데이터를 갖추고 디지털 조직을 설계하라 6장의 주제는 디지털 조직의 구성이다. 기크와 데이터를 갖췄다면 이제 디지털 조직의 설계가 필요하다. 기존 기업에도 전산실이나 IT 부서 등 디지털 관련 조직은 있지만,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 주체가 될 디지털 조직은 무엇이고 어떻게 성장해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관련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다가올 미래에 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기업의 핵심 부서인 디지털 조직의 역할과 성장 방법, 고려 사항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울러서 다뤘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기존 부서와 새로 생긴 디지털 조직의 갈등 사례와 해결 방안을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디지털 조직은 특성상 기존 조직과는 다른 평가 방법이 필요한 만큼, 평가 방식과 양식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문화와 의식의 변화를 통해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라 디지털 인재를 모으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며 데이터 플레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물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중요한 방법이지만, 결국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기업의 문화와 구성원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 이런 기반을 갖춘 후 디지털 제품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인 애자일로 업무를 전환하며, 데이터로 고객에게 집중할 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모든 기업의 숙명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내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실패하거나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해 밀려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왜 실패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어떻게 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잘 정착시킬 수 있는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 공식을 알려준다. 이 공식을 바탕으로 기업 사내 문화의 중요성, 기크의 채용과 우대, 경영진의 진정한 참여와 이해 등 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드 매뉴얼까지 제시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기술을 바꾼다고 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디지털 문화에 젖어 들 때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신사업의 아이디어가 창출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모든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디지털 기반의 플랫폼 경제에서는 네트워크 효과가 무섭습니다. 사용자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누구나 충분히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자 이 경험을 통해 지식과 체험의 흡수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임계점을 넘으면 이 경험은 그 자체로 콘텐츠가 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시 피드백돼 품질이 향상되고, 그 순환에 참여한 기업은 비용이 경감되는 선순환이 벌어집니다. 결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리 기업도 이 사이클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많은 기업에서 화두가 됐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은 결국 병을 낫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체질 개선이나 때로는 수술이 필요하며 대개 고통이 수반됩니다. 혁명(革命), 혁신(革新), 개혁(改革) 모두 혁(革), 즉 가죽을 뜯는 고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라는 낙관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져올 조직 변경의 아픔과 갈등을 해소해주지는 못합니다. 결국, 내 몸에 칼을 대기 위해서는 경영진 및 주주의 결단과 각오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아픔을 초래하지만, 결국은 아물게 될 과정입니다. 그러니 이 일을 실행할 추진 주체에게는 그에 합당한 권한과 책임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권한과 책임이 자리 잡도록 기다려주면 좋습니다. 기업에서 많이 쓰이는 오피스 영어 숙어이지만 번역이 어려운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관련 있게(Stay relevant)’입니다. ‘렐러번트(Relevant)’라고 하면 사전적인 의미로는 ‘당면한 사회 문제나 생활과 관련이 있는’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효과나 의미가 있을 수 있느냐는 뜻입니다. 이제 기업은 시장과 시대 속에서 얼마나 렐러번트할 수 있는지를 신경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많은 기업이 그 비결을 기크의 유무에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이 가져올 미래에서는 빅 테크 기업들처럼 해야 미래를 꽃피울 씨앗이자 혁신의 촉매인 기크들을 안으로 데려와 핵심 인재로 삼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기크들을 수중에서 키워 가야 할까요? 여기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식과 무게
문학과지성사 / 이민진 (지은이)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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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민진 (지은이)
섬세한 문장과 밀도 높은 사유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민진의 첫번째 소설집. 2016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5년간 쓰고 다듬은 소설 7편을 한데 묶었다. 스스로 그리고 타인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소설을 써온 이민진은 『장식과 무게』에서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고를 통해 불가해한 타자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예기치 못한 결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언젠가 또 만나게 되리라는 믿음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RE: 장식과 무게 프루스트가 쓰지 않은 것 풀에 빠진 사람들 언박싱 시작하는 이들의 밤 후일담 해설·그리고 기어이 만난다_김미정 작가의 말 추천의 말“각자의 길을 걷던 우리가 한 장소에서 만나게 되리란 예감이 들어요” 불가능한 이해 속에서 오해로 끊어지는 관계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기록되고 기억되는 우리 섬세한 문장과 밀도 높은 사유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민진의 첫번째 소설집 『장식과 무게』(문학과지성사, 2021)가 출간되었다. “복잡한 감정의 세계를 다루면서 이에 호응하는 편린을 섬세하게 겹쳐놓았다”(소설가 김성중)는 평을 받으며 2016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5년간 쓰고 다듬은 소설 7편을 한데 묶었다. “끊임없이 방향을 탐색하는 것. 그렇게 스스로 그리고 타인에게 가까워”(「작가의 말」)지기 위해 소설을 써온 이민진은 『장식과 무게』에서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고를 통해 불가해한 타자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지금 잃었다고 느끼는 것들과 다가올 시간에 다시 찾을 수 있는 것들”(「프루스트가 쓰지 않은 것」)의 조각을 세심하게 이어 붙여 그동안 간과했던 세계의 지도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이에게 다시금 가닿고자 애쓴다. 예기치 못한 결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언젠가 또 만나게 되리라는 믿음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그러므로 『장식과 무게』는 한때 알 수 없는 이유로 멀어졌으나 여전히 그 대상을 향해 남아 있는 감정과 아름다운 추억의 이미지들을 작가의 사려 깊고 유려한 문체를 따라 되짚어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과거를 복기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도록 이끌며 스스로에 대한 탐문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이민진의 문장은 우리가 남몰래 슬쩍 닦아낸 눈물들이 마른 흔적이다. 날아가버렸다고 생각했지만, 그리하여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몰래 간직하고 있었던 스스로에 대한 후일담. 드디어 이 문장들을 모두 만났다. 부디 이 기쁨의 무게를 계속 느낄 수 있기를. 강화길(소설가) 이민진 소설 속 인물들은 굳이 오던 길을 되돌아간다. 늦은 답장을 하거나, 일상의 접힌 주름들을 찬찬히 응시한다. 가시 범위에 좀처럼 포착되지 않던 세계가 효율성의 세계 너머에서 존재를 주장할 때, 이민진의 소설은 마치 호기심과 욕망을 자아내는 ‘해상도가 낮은 사진’처럼 세계를 현상한다. 김미정(문학평론가) 텅 빈 자리를 향해 말을 건네는 이야기 이민진 소설 속 인물들은 드라마틱한 사건에 휩쓸리기보다 사라진 이의 흔적을 추적하거나 과거에 끊어져버린 인연을 거듭 회상한다. 불분명하게 종결된 시절을 반추하는 형식을 통해 놓쳐버린 진실을 발견하고 꿰어 맞춘 조각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희구한다. 그 시절의 나는 나답지 않았지만, 내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이 내가 모르던 나의 일면을 끌어낸 것일 수 있었다. 의도치 않게 내게서 말을 끌어냈듯이. 그렇게 4년 만에 받은 답장은 잊고 있던 시간을 데려와 내게 숨겨진 맥락을 들려주며 메일을 주고받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가르쳐줬다. (「RE:」, p. 32) 「RE:」는 주인공 유완이 오래전에 보낸 메일의 답장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그 답장은 애초의 수신자가 아닌 제3자가 대신 보낸 부고이다. 수신자의 죽음이 실제인지 문학적 비유인지는 끝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사실 확인은 이민진 소설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가 소설을 통해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해, 그럼에도 우리가 연결될 수 있다는 관계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므로 작품 말미에 유완은 부고 메일에 답장을 써 보낸다. 자신이 정확히 누구에게 메일을 쓰고 있는지, 그것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 못한 채 “아무도 모르는 그곳”으로 마음을 담아 한 번 더 안부를 전한다. 기꺼이 우울을 반복하는 용기 “결별이나 죽음이 끝을 의미하지 않”(「언박싱」)으며 “세상에는 상상을 통해서만 그 존재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풀에 빠진 사람들」)다는 명제는 생사 불명의 이모가 남긴 흔적을 쫓으며 애도를 유예하는 서사인 「장식과 무게」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애초에 죽음이 없는 장례였다. 이모의 시신이 발견되거나 죽음을 확신할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닌데 가족들은 새삼 슬퍼하고 있었다. [……] 이모 대신 이모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있었다. 이미 일어난 죽음을 애도하는 게 아니라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생사 불명의 사람을 죽이고 있었고, 그로 인해 그들이 오랜 세월 기다렸던 것은 이모의 생환이 아니라 죽음이 되었다. (p. 84) 화자인 ‘나’는 가족들이 장례를 통해 이모에 대한 기억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과정을 “마치 관객처럼” 지켜본다. 그러면서 이모의 장례식 날이 곧 “나의 기다림이 시작된 날”이라 명한다. 자신이 기억하고 기다리는 한 적어도 이모는 계속 살아 있는 존재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민진 소설 속 인물들은 기억을 통해 누군가와 얼마든지 연결될 수 있다고 믿는다. 잊지 않는 한 대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관계 역시 종식되지 않는다고 말이다. 그러므로 『장식과 무게』는 망각을 통한 애도의 완성을 고집스레 거부하는, 회고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을 기꺼이 끌어안는 이의 용기를 보여준다. 우리가 놓치고 만 인연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끔 독려하며, 앞으로의 생을 좀더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북돋워준다. 아직 살아 있는 것들을 살리고 싶었다. 어쩌면, 내내 단순한 마음이었다. (「후일담」, p. 207)알고 지내던 사람이 낯설게 느껴질 때마다 새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살피게 됐다. 이론적으론 알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차원. 타인은 나의 이치에서 벗어나야 갈 수 있는 세계 같았다.―「RE:」 장식은 양식 중에서도 오로지 성격과 관련된 요소다. 기능적으로는 불필요하지만, 건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표식. 사람으로 치면 장식이란 대상과의 기억이었고 그것은 가장 주관적이고 내밀한 기록의 형식이었다.―「장식과 무게」 지난 세월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네가 상실한 것은 꿈을 좇던 젊은 시절만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이었다. 이제 남아 있는 건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뿐인 가운데 너는 소박한 도시의 풍경에 과거의 잔상을 덧입혔다.―「프루스트가 쓰지 않은 것」
이케아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중앙북스(books) / 전영수 글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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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영수 글
윗세대와 이어달리기를 거부한 최초의 세대, ‘이케아 세대’ 기성세대가 기획한 표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포기하고 거부할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거친 현실, 그리고 이로 인해 한국이 감당해야 할 거대한 충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케아세대’란, 해외 문화에 익숙하고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으나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내구성 약한 스웨덴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로 절충해 2년마다 거처를 옮기며 살아가는 30대를 의미하는 말이다. 자본주의 양극화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고 있으며 고단한 1인분의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서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이 책은 30대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사회의 강요 때문이라고 말한다. 취업과 결혼은 겨우겨우 해왔지만 불안한 직장문제와 천문학적인 집값으로 2년마다 거처를 옮기는 보금자리, 양육비 등 살벌해진 현실 앞에 아이를 낳는 객기(?)를 부릴 젊은 청년이 많지 않다. 우리나라는 4층의 연금구조로 되어 있는 일본보다 사회안전망이 빈약하다. 사실상 한국인이 기댈 유력한 복지 제공처는 가족뿐이다. 또 저출산ㆍ고령화 문제와 고독사, 노인 일자리창출, 자녀 양육 등의 해법은 단연 가족복지에 있다. 저자 전영수 교수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라는 가족 구성의 주체인 30대의 현실이 곧 한국 경제를 뒤바꾸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30대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다. 시작하며 예식장에서 1장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이케아 세대의 탄생 다음 30대의 삶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시오│여기, 그 혹독한 30대의 생존카드│세계를 품으며 커왔지만 현실에 무릎꿇다│고단한 1인분 인생, 이케아 세대의 탄생│머리로는 샤넬을, 현실은 다이소를 소비하는 삶│임대차보호법에 삶을 맡기고│이들의 숨죽인 변화가 한국 경제를 뒤바꾼다 행복 컨베이어벨트에 올라타기의 불가능성 기성세대의 채근이 철없다│평생직장이 사라진 후│각자 찾은 소소하고 위태로운 생존 기술 결혼, 가능하신가요? 왜 싱글이냐 물으면 웃지요│한국 뮤지컬은 왜 급성장했을까│결혼을 원하지만 안 한다│결혼하지 않는 불안한 행복│까다로워지는 결혼시장 대리님, 아이는 낳으실 건가요? 출산을 권합니다(3억 정도 드는 양육비는 셀프입니다)│“엄마 나도 유학보내줘”│직장인이 아이를 낳으면 안 되나요?│낙타의 눈물, 비극적인 모성애 이케아 세대의 역습이 시작됐다 패자의 생존법│윗세대와 이어달리기를 거부하다│이케아 세대의 합리적 선택이 가져올 비극│힘들다 소리조차 내지 않는다 2장 경제는 숫자로 말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았다 인구의 힘│막차를 놓치기 전에│극한 경쟁사회가 최고의 피임약 설국열차 쾌속으로 늙어가는 한국│양보할 수 없는 우리들의 밥그릇│햄버거 가게가 사라지는 압구정동│아이를 낳을 병원이 사라지다│세배돈을 줄 아이가 없어진다│고령화 특급열차, 달팽이처럼 느린 정책 노인정치가 시작되다 청년이 힘들 때 누가 위로해주지?│아프고 힘드니까 청춘이야│콘크리트에서 사람으로│노인의, 노인에 의한, 노인을 위한 정치 재규어를 타는 할머니와 처음 세탁기를 돌리는 할아버지 미리 고령화를 준비한 일본도 버겁다│손자와 장어를 먹고 고급 온천에 가는 삶│연금 선진국 일본의 연금 구조│개인연금 2조를 날려버린 일본의 투자회사│어쨌거나 연금 준비 시작해야 한다│공존을 위해 남은 시간 월급쟁이 수난시대 선명해지는 승자와 패자│다윗의 돌멩이마저 빼앗다│30세가 넘은 신입사원│집을 살 능력도 의지도 없다│“우리 때는 은행 이자가 33퍼센트였지”│소외시켰더니 떠나버렸다, 절약의 역설│윗세대의 실수 이케아 세대는 어떻게 늙어갈까? 독거노인의 증가는 사회 몰락의 시작이다│1인분 인생에서 2인분, 4인분 인생으로 3장 소멸할 것인가 도약할 것인가 한국인의 저녁이 길어진다면 선진국의 밤은 길다│거의 완벽한 대안, 일과 삶의 조화│일과 삶의 조화가 가져오는 상승효과│맞벌이가 웃으면 모두 웃는다│한국을 책임질 인재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연봉보다 기업 마인드를 좇는 이케아세대 경제는 숫자로 말한다 충격적인 인구 감소를 목전에 둔 중국│반등한 프랑스 출산율, 부국을 예약하다│자녀가 생기면 파산 확률이 2배? 결혼하고 싶지 않은 청춘은 없다 “사랑이 밥먹여주냐 정신차려”│결혼하면 낳는다│결혼 지원, 주택이 시급하다│소개팅청이라도 만들어야 열쇠는 기업이 쥐고 있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추구만이 아니다│삼성고시와 현대자동차고시 기업이 다시 써야 할 성공의 기준 철학 있는 경영이 명품기업을 만든다│자르고 깎는 데 익숙한 한국│존경받는 기업은 사람을 홀로 두지 않는다 OB들만의 축제 국정감사가 끝나면 모두 잊혀질 잘못│하지모토 신드롬│한 정치인이 이룬 변화가 말하는 것│골리앗과 싸울 다윗을 기다리며 일곱 번 넘어져도 우리 다시 일어나요 이탈하면 추락하는 중산층의 덫│7전8기가 가능한 사회로│패자부활전은 희망의 이름이다 파이, 함께 키울 수 있다 노인에서 시민으로│성장과 분배, 함께갈 수 있다│노인의 지혜와 청년의 에너지를 잇자 소멸과 도약, 기로에 선 한국 살아있는 정치는 사회 균형을 감독한다│기성세대의 용기 있는 내려놓음│일본항공 OB 직원의 선택│정치인은 선거로 태어난다│사교육은 국가 빈곤의 출발점이다│세대를 등지는 복지에서 가족복지로│미래를 바꿀 히든카드, 때를 놓치면 게임은 끝난다“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윗세대와 이어달리기를 거부한 최초의 세대, 그들이 선택한 1인분의 삶이 한국을 위협한다 이케아세대란?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유학을 경험해 해외 문화에 익숙하고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으나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내구성 약한 스웨덴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로 절충해 2년마다 거처를 옮기며 살아가는 30대를 뜻한다. 현재 자본주의 양극화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고 있고 전세 도는 월세로 거주하며 좋게는 ‘싱글라이프’, 실제로는 고단한 1인분의 삶을 살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고용은 불안해 결혼, 출산, 양육, 내집마련 등 어느 것 하나 온전히 감당하기가 버겁다. 한국의 사회ㆍ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세대지만 허약한 내실과 먼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삶은 마치 겉은 세련됐지만 내구성은 약한 이케아 가구를 닮았다. 결혼도 힘들고 아이 낳을 용기도 없다. 30대의 슬픔이 목에 찼다.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는 기성세대가 기획한 표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포기하고 거부할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거친 현실과 이로 인해 한국이 감당해야 할 거대한 충격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그들은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거대한 청년 역습은 시작됐다. 할퀴고 때려야 상처를 주는 건 아니다. 훨씬 거대하고 강력한 복수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 잘 사는 것”이다. 이들은 사회의 요구와 인간의 본능, 국가의 경제성장에 맞춘 제도적 라이프스타일 대신 철저히 자신들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춘 생존법을 찾아냈다.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이 이를 선택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행동은 선배 세대가 건네줄 바통을 거부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회 공동체를 지속하는 취업-연애-결혼-출산-양육이라는 정규 코스를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다. 가족 대신 고양이를 품은 1인분 인생, 이케아 세대의 탄생 세대를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한양대학교 특임교수인 저자는 한국의 30대 현실을 스웨덴의 조립식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의 특성을 빌려 설명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빼어난 디자인, 약한 내구성에 단기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이케아 가구 특징은 낮은 몸값에 뛰어난 능력, 그러나 고용 불안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30대의 삶과 유사하다고 이 책에서 진단한다. 세계를 꿈꾸며 커왔지만 현실에 무릎 꿇은 이들은 사회ㆍ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세대지만 지금은 지탱하기 위험한 한계까지 도달했다는 것이다. 30대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라는 가족 구성의 주체인 연령대다. 그러나 고학력ㆍ저임금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 가족을 꾸려 아이를 낳으라는 기성세대의 바람은 철없는 채근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전영수 교수는 이들 30대의 현실이 곧 한국 경제를 뒤바꾸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 경고한다. 대리님, 아이는 낳으실 건가요? 갓난아이 손을 잡아본 지 언제인가?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서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탓한다. 그러나 이 책은 30대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사회의 강요라고 말한다. 취업과 결혼은 겨우겨우 해왔지만 불안한 직장문제와 천문학적인 집값으로 2년마다 거처를 옮기는 보금자리, 양육비 등 살벌해진 현실 앞에 아이를 낳는 객기(?)를 부릴 젊은 청년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30대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그리고 그 미래는 ‘설국열차’로 나타난다. 열차 한 칸의 탑승객 절반이 65세 이상 노인이며, 이들의 승차권은 무료다. 하지만 65세 미만의 젊은(?) 승객들이 두 배 이상의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80세 노인이 70세 노인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앉아갈 수 없어 늘 힘들게 서서 가는 지하철을 우리 모두 타야 한다. 미래세대가 희망을 잃으면 공멸은 불가피하다. 미리 고령화를 준비한 일본도 버겁다 일본은 일찍이 1970년대부터 고령화를 국가 정책 중 하나로 선정해 관리해왔다. 그럼에도 지금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통제불능의 상태로까지 악화됐다(책 313쪽). 매년 예산의 절반을 국채로 찍어 가까스로 노인 복지에 충당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한국은 더 열악하다. 4층의 연금구조로 되어 있는 일본보다 사회안전망도 헐겁고 빈약하다. 사실상 한국인이 기댈 유력한 복지 제공처는 가족뿐이다. 또 저출산ㆍ고령화 문제와 고독사, 노인 일자리창출, 자녀 양육 등의 해법은 단연 가족복지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현실은 무상급식이나 노인 무임승차 이슈를 통해 세대를 가르며 서로를 등지게 하는 정책뿐이다. 정책의 철학은 사라지고 문제 해결은커녕 세대 간 갈등만 깊어지는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다. 세대를 등지는 정책에서 가족복지로, 독거노인과 싱글청년이 가족을 이뤄야 한다 역시 저출산 국가인 이탈리아에서는 20년 후 삼촌과 고모, 이모라는 단어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낳아봤자 한 명이니 전통적인(?) 개념의 친족관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한국 역시 세계 최고의 고령화율(2.9)과 저출산(1.3명) 추세가 안착된다면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는 늘어나고 가족의 노인 10명이 손자 한 명을 보며 기뻐하는 상황이 도래하며 고모와 삼촌의 개념은 희미해질 것이다. 2040년 한국이 디스토피아가 될지 유토피아가 될지는 지금에 달렸다. 안타깝게도 인구정책은 금방 효과가 확인되지 않는다. 프랑스는 세계 최저출산율 쇼크를 겪기 전부터 1970년 이래 GDP의 3.79퍼센트를 출산정책에 투입하는 등 40년 가까이 끈질기게 출산정책을 이끌어 2012년 2.01명을 돌파해 유럽 최고 출산국으로 변모했다. 재정적자에 시달렸음에도 가족정책 예산을 줄이면 미래에 더 큰 충격이 도래할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 추세라면 2050년엔 7,500만 명으로 유럽 최대의 인구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 3장에서 기업과 정부, 사회가 준비해야 할 8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늦었다고 느낄 때가 빠른 법이다. 시대변화를 대비한 공존전략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제국의 상점
소나무 / 리궈룽 (지은이), 이화승 (옮긴이) / 2019.11.30
22,000
소나무
소설,일반
리궈룽 (지은이), 이화승 (옮긴이)
청나라 시기, 중화주의와 중상주의가 맞닥뜨렸던 장소인 '광주 13행'의 역사를 다룬 역사서. 청나라가 서양과 허가한 13개의 상점의 역사를 다루며, 서로에 대해 잘 모르던 두 세계가 구체적인 한 공간에서 만나 서로의 세계관을 파악하고, 충돌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제1장 제국의 남쪽 문을 열다 광주의 13개 상점 / 매력 만점의 항구 / 대서양에서 온 선단 / 건륭제 남쪽에 동그라미를 그리다 / 월해관 : 황제의 충복 / 황제의 남쪽 보물 창고 / 물 위의 상점 / 13행 상점 : 최초의 서양식 건물 / 황포 : 배의 마을 / 최고의 비단 / 차의 시대 / 아름다운 도자기 제2장 세계 최고의 갑부 세계로 나가는 상인 / 런던 어음을 취급하다 / 상인 지도자의 길 / 점원에서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다 / 미국에 투자하다 / 광주의 홍정상인 / 정원, 사당, 화원 / 미국 범선의 원대한 꿈 / 워싱턴 대통령의 특별 주문 제3장 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 “예테보리호”의 전설 / 루이 14세의 중국 사랑 / 수출용 그림 : 손으로 그린 중국 풍물 사진 / 남고 화실 / 임칙서와 서양 의사의 비밀 우정 / 기루와 “귀신 언어” / 대반, 오문에서 겨울을 보내다 / 서양인 부녀자 소동 / 영국 섬과 프랑스 섬 제4장 양귀비꽃에 감춰진 슬픈 노래 양행의 도산 / 영국 회사의 함정 / 머리 위에 매달린 칼 / 건륭제가 조지 3세에게 보낸 서신 / 양귀비꽃 / 도광제의 판단과 전쟁 / 호문 / 광주가 지불한 배상금 / 행상의 여운 역자 후기 참고문헌중화주의와 중상주의가 함께 꾼 동상이몽, 광주 13행 1685년 청나라 강희제는 자신의 제국 동남 연해에 월해관□海關, 민해관□海關, 절해관浙海關, 강해관江海關 4개의 세관을 설치하도록 명령했다. 서양 상선이 입항해 무역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이로써 중국 역사에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지만, 황제 자신은 제국의 은총을 먼바다에서 온 오랑캐들에게 베푼다는 뜻이 강했다. 이른바 중화주의 세계관이다. 그러나 상대방인 서양은 중상주의로 무장하고 있었다. 원양 무역을 통해 국가 이익을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근대 국가로 탈바꿈해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에너지가 요동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서로 다른 두 세계가 만난 구체적인 장소가 바로 광주 13행이다. 광주 13행은 청나라가 서양과 교역을 허가한 13개의 상점이다. 청나라가 허가한 이 13개의 상점은 지금의 홍콩 반도에서 내륙으로 약간 들어간 광동만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처럼 서로에 대해서 잘 몰랐던 두 세계는 좁은 상점 안에서 서로 코를 맞대고 킁킁거리며 상대방을 탐색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분명 차이가 있었다. 한쪽은 장님이 코끼리를 더듬는 식이었던 반면, 다른 한쪽은 코끼리가 장님을 더듬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장소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났으며, 근대 사회와 전통 사회가 서로를 탐색했고, 중화주의와 중상주의가 동상이몽을 꿈꾸며, 당대 가장 높은 부의 피라미드를 쌓다가, 한쪽은 맛있는 차를 제공한 반면, 다른 쪽은 몸과 영혼을 갉는 아편을 제공함으로써, 만남은 파국으로 치닫고 제국의 상점들도 이슬처럼 사라졌다. 에피소드 하나:강희제와 루이 14세의 우정 “서양인들이 처음 광주에 오면, 13행 상관은 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중국 관리와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다. 또 북경으로 가는 허락을 얻기 전에 중국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장이기도 했다. 청나라의 기록에는 강희 시기 서양 선교사들이 광주에 도착하면, 일단 상관商館에서 중국어를 다 배운 다음 황제에게 보고하고, 궁중에서 부르면 그때야 북경으로 갔다고 한다. 강희제는 서학西學에 관심이 많아, 서양인들이 가져온 새로운 정보를 즐겨 들었다. 그래서 1712년에는 광주에 서양 선박 소식은 없는지 다섯 번이나 물을 정도였다. 이렇게 궁중에 들어와 일하던 몇몇 선교사는, 황제의 특별한 총애를 받아 중요 인물이 되었다. 황제의 주변에서 중국 관복을 입고 중국어를 하는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은, 이 늙은 제국에 신선한 서양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강희제 때 황제 주변에 있던 프랑스 선교사에게 ‘암피트리테Amphitrite’라는 상선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1693년 강희제는 프랑스 선교사 부베Joachim Bouvet에게, 프랑스로 돌아가 루이 14세에게 더 많은 과학자를 보내 달라는 부탁을 전하도록 했다. 당시 중국과 프랑스를 전문적으로 오가던 선박이 없어, 그는 영국 동인도회사의 상선을 타고 파리로 돌아갔다. 부베가 그린 중국 귀족들의 관복 그림은 프랑스 궁정에 중국옷을 모방해 입는 유행을 불러왔다. 강희제는 루이 14세에게 중국책 49권을 선물했는데, 이 책들은 지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루이 14세는 자신이 파견한 선교사가 중국 황제의 총애를 받는 것을 알고는 매우 기뻐했다. 부베는 강희제가 프랑스 선박을 보고 싶어 한다며, 루이 14세에게 중국과의 통상을 촉진하라고 요청했다. 강희제가 연해를 개방한 것과 루이 14세가 동양으로 진출하려던 시도는 서로 일치했다. 강희제를 답방하려고 루이 14세는 배를 건조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1698년 500톤급의 ‘암피트리테호’가 처음으로 광주를 향해 항해를 떠났다. 배에는 수십 명의 해군 장교, 부베가 초빙한 10명의 학자들이 탔다. 중국 전도를 그린 파레닌Dominique Parrenin, <역경易經>을 번역한 레기Jean-Baptiste Regis, <원곡元曲?>을 번역한 앙리마리Joseph Henry-Marie 등이었다. 또 루이 14세가 강희제에게 보내는 화려한 동판화 등 많은 선물이 실려 있었다. 중국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서 보낸 선박이라는 이유로 모든 세금을 면제하여 환영을 표했다. 이 해 광주에 프랑스 상관이 문을 열면서 연이어 유럽 각국의 상관들이 문을 열었다.” 에피소드 둘:세계 최고의 갑부는 중국인? 비결은 해외 투자! “반씨의 동문행이 19세기 전후에 광주의 상업계를 독주했다면, 그 이후에는 오씨의 이화행怡和行 시대였다. 오씨 집안은 무엇보다 투자에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오씨 집안은 부동산과 차밭, 상점, 거액의 현금을 가지고 있었는데, 1834년 당시 소유한 현금만 2,600만 은원銀元에 달하여 청나라 정부의 1년 재정수입의 절반에 해당했다. 이 시기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의 자산이 겨우 700만 원쯤이었다. 미국 학자 모스는 오병감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상인이었다’라고 했다. …… 오병감은 한 번도 중국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해외에 투자를 했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그는 외국 상인과 편지로만 거래했다. 자신은 영어를 몰랐지만 별로 어려울 건 없었다. 당시 그는 13행의 외국 상관에서 무역에 종사하던, 풍부한 국제 무역 경험을 지닌 미국 상인들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적절하게 그들의 건의와 의견을 잘 받아들였다. 오병감은 그들을 잘 대해 주었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었다. 오병감은 이런 대리인들을 믿고 그들이 일을 잘 처리하도록 배려하면서 해외 투자를 계속했다. 1837년 그의 대리인이던 24세의 미국 상인 존 머레이 포브스John Murray Forbes가 미국으로 돌아갔다. 8년 전 그가 중국에 왔을 때는 단지 일을 배우려는 젊은이였다. 그는 중국에서 차를 거래하다가 오병감의 양자가 되었고, 미국으로 돌아갈 때 그의 주머니에는 50만 멕시코 은원이 들어 있었다. 포브스는 이 돈으로 미국의 철도 사업에 투자하여,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미국 철도의 최대 사업가가 되었다. 오병감은 대리인을 통해 미국의 보험업에 투자하고 주식도 샀다. 그의 아들 오소영伍紹榮도 아버지처럼 미국 철도 사업에 투자했다. 초반에는 실패도 했지만, 독특한 안목으로 분산투자하여 결국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씨 집안이 미국에 투자한 자금의 이자만 해마다 백은 20여 만 냥에 달하여, 이화행은 명실상부한 다국적 기업이 되었다. 에피소드 셋:세계의 종말보다 무서운 서양 부녀자 “서양에서 불어온 바람은 때로 예상치 못한 갈등과 충돌을 야기했다. 그러한 충돌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표출되곤 했다. 청나라 정부는 광주에 사는 외국 상인들에게 여러 금지령을 내렸지만, 대개 형식적이어서 실제로는 집행되지 않았다. 다만 ‘서양인 부녀자’의 광주성 출입금지만은 엄격하게 실행했다. 서양인 부녀자들은 주로 대반이나 상인들이 데려온 가족이었다. 해마다 반 년 정도를 광주의 상관에서 살아야 하는 외국인들에게, 여자를 데려오지 못하게 한 것은 참으로 지키기 어려운 규정이었다. 1830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대반인 베인즈William Baynes는 금지령을 어기고 아내와 아이들을 가마에 태워 광주 13행 상관에 데리고 와, 성 안팎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광주 장군과 양광 총독, 월해관 감독, 광동 순무는 매우 당황하여, ‘천조天朝의 체제를 위반한’ 이 사건을 서둘러 보고했다. <광주번귀록>에서는 이 사건을 이렇게 다루었다. 1830년은 외국인들이 광주에 살던 시간 가운데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그해 10월 몇 명의 영국과 미국인 부녀자들이 오문에서 상관으로 왔다. 그들 가운데 영국 상관에서 일하던 윌리엄 베인즈의 아내가 가장 미인이었는데, 그녀는 전형적인 런던의 유행복을 입고 있었다. 저녁이 되어 그들은 남자들과 함께 가장 번화한 13행 주변을 거니는 등, 공개적으로 법규를 위반한 뒤 가마를 타고 상관으로 들어갔다. 백인들이 어디를 가든 호기심에 찬 중국인들이 따라다녔고, 놀란 사람들은 창문으로 내다보기도 했으며, 가게들은 서둘러 불을 켰다. 관리들은 갑자기 발생한 이 사건에 어찌할 줄 몰라 하며 오호관을 엄하게 문책하는 한편, 도처에 공고를 내걸어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설사 세계에 종말이 온다고 해도 관리들이 그렇게 당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경무크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한국경제신문 / 행복한 일 연구소·노무법인 (지은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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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행복한 일 연구소·노무법인 (지은이)
세 개의 섹션으로 구분했다. 섹션 1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법제화 배경을 담았다. 섹션 2는 직장인, 즉 괴롭힘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괴롭힘 관련 고충을 겪을 때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사례별로 묶어 상세히 설명한다. 섹션 3은 사업장 내에서 괴롭힘 사건을 담당하는 인사노무 담당자 또는 경영자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을 담았다. 괴롭힘 신고를 접수한 사용자의 의무, 사건 인지 시 피해근로자 보호 등 조사 절차, 가해자에 대한 조치 의무, 비밀 누설 금지 의무 등 법이 규정하고 있는 의무 외에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노하우다.Prologue 004 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Opening 008 ISSUE 1 통계로 보는 직장 내 괴롭힘 010 ISSUE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3년 어디까지 왔나? Section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개념부터 역사까지 016 HISTORY 1 직장 내 괴롭힘은 노동자의 정신건강에 직결 018 HISTORY 2 反괴롭힘, 국제협약으로 채택 020 HISTORY 3 산업재해 관점에서 본 직장 내 괴롭힘 022 REPORT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논의부터 시행까지 024 REPORT 2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은 다르다 026 REPORT 3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성립요건 028 REPORT 4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사용자 조치 Section 2 사례로 보는 직장 내 괴롭힘 전문가의 법률 해석은? CASE 1 당사자성 관련 사례 032 DAO여도 직장 내 괴롭힘이 되나요 034 “원청 생산팀장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괴로워요” 036 “열심히 안하면 작은 회사로 보내 버릴거야” 038 외국인 근로자에게 “좀 씻고 다니자” CASE 2 우위성 관련 사례(지위상 우위) 040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042 외국 회사에서 영어 이름은 좋은데 반말은 좀 044 “미안하지만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려와 줄래요?” 046 MBTI 권하는 선배 “내가 링크 보내줄게” CASE 3 우위성 관련 사례(관계상 우위) 048 “강남에 집 없어서 무시하나” 050 어제의 입사 동기가 오늘의 원수 052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추궁하는 동료 054 퇴근 후 카풀을 요구하는 선배 CASE 4 업무적 괴롭힘 사례 056 “너 데리고 일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다” 058 이런 자리에 앉아서는 도저히 일을 못 하겠어요 060 연장근로는 괴로워 062 승진 약속을 어긴 팀장 CASE 5 개인적 괴롭힘 사례 064 “이런 건 식은 죽 먹기지? 대신 시험 봐줄래” 066 대체 왜 그런 거짓말을 해 068 팀장님의 생일 선물 살 돈을 내라며 압박해요 CASE 6 신체적 물리적 괴롭힘 사례 070 “그렇다고 너를 때릴 수는 없잖아” 072 회초리 좀 가져와봐 몇 대 맞을래 074 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선배 076 서류는 부장님도 던지던데요 CASE 7 성적 괴롭힘 사례 078 후배 직원이 건넨 말 “단일화하죠” 080 회사 상사가 회식 후 “내가 데려다 줄게” 082 여직원들만 편애하는 부서장 084 동성인 상사가 내 외모를 평가해서 속상해 CASE 8 신체적·정신적 고통·근무 환경의 악화 관련 사례 086 과장님들이 자꾸 싸워서 일을 못하겠어요 088 밤늦게 미안한데 이것 좀 봐줘 090 간호사 선배가 실수할 때마다 꼬집어요 CASE 9 종합적 판단 사례 092 파견근로자도 보호받을 수 있나요 094 현장 짬밥을 무시하지마 Section 3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다면?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 PROCESS 098 사용자 조치 매년 늘어나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 100 신고 퇴직한 사람도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할 수 있나요 104 조사 폭행 시비가 붙었는데 경찰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나요? 116 조사기간 중 보호조치 신고인이 보호조치로서 특정 부서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122 피해자 보호와 조치 피해자가 보호조치로 6개월 유급 휴직을 요청했습니다 128 피행위자에 대한 조치 외부위원들은 행위가 경미하다고 하는데 반드시 징계를 해야 하나요 134 불리한 처우 판단 기준 괴롭힘 예방교육에 참여하지 않도록 했는데 이것도 불리한 처우에 해당되나요 140 비밀 누설 금지 신고인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명은 가린 채 유포해버렸습니다 Epilogue 144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관한 법률 148 스페셜리스트사례로 알아보는 직장 내 괴롭힘 법률 해석! 행복한 일 연구소·노무법인 집필 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으며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 이른바 ‘촛불정부’는 ‘친노동’을 표방하며 다양한 노동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주52시간제 도입,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정책은 노동계와 경영계의 이해가 정면으로 충돌했던 이슈로 5년 내내 진영 간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노동계와 경영계 간의 집단적인 노사관계 이슈는 아니었지만 MZ세대 출현과 더불어 기업의 조직문화를 송두리째 흔드는 입법도 있었습니다. 바로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 즉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입니다. 개정 근로기준법 제76조2항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 도입 당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업무와 상관없이 아랫사람 괴롭히는 상사를 혼내줄 수 있는 법” “거지같은 조직문화 이제 좀 개선되려나” 등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친노동 정부라더니 별의 별 법까지 다 만드네” “후배 직원들 일도 가르치지 말라는 얘기냐”라는 기성세대 직장인들의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평가는 시행 초기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괴롭힘 신고 또는 주장을 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불이익을 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형사처벌 조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과태료(최대 1000만원) 처분이다 보니 규모가 큰 기업 입장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젊은 직원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실제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직장 내 괴롭힘 통계를 살펴보면 행정기관의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된 비율은 1% 안팎에 그칩니다. 검찰이 혐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기소한 사건은 전체 이첩 건수의 절반도 안됩니다. 이렇다보니 법 시행 초기 문제를 제기했던 사업주들의 경각심도 다소 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그 처벌 수준을 떠나 한번이라도 사업장 내에서 사건이 발생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괴롭힘을 당해 신고를 해봤거나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인사노무 담당자라면 적극 공감하실 겁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괴롭힘을 가한 행위자에게 주의를 주고 적정한 징계를 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가령 괴롭힘 피해를 신고한 근로자는 최소한 오랫동안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감수해야 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선배나 상사들은 대부분 피해자의 오해 또는 무고를 주장하며 다툼을 벌이다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로서는 더 이상의 소란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정선에서 매듭을 지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괴롭힘 피해를 당한 직원이나 가해자가 회사를 떠나게 되고, 기업으로서는 인력 손실에 더해 조직 분위기가 땅에 떨어져 생산성도 낮아지는 등 무형의 손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발생한 후에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예방하고 사내에 자정 프로세스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입니다. 이는 한국경제신문과 직장 내 괴롭힘 전문가 그룹인 행복한 일 연구소·노무법인이 손잡고 <회사도 근로자도 알아둬야 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발간하게 된 배경입니다. <회사도 근로자도 알아둬야 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구분했습니다. 섹션 1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법제화 배경을 담았습니다. 섹션 2는 직장인, 즉 괴롭힘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괴롭힘 관련 고충을 겪을 때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사례별로 묶어 상세히 설명합니다. 가령 회식 때마다 원하지 않는 메뉴를 강권한다거나, 부당하게 과도한 업무를 부여하거나 반대로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경우, 폭언을 일삼거나 또는 비아냥대는 말투의 상사, 성희롱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유사한 고충을 호소하는 직원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입니다. 섹션 3은 사업장 내에서 괴롭힘 사건을 담당하는 인사노무 담당자 또는 경영자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괴롭힘 신고를 접수한 사용자의 의무, 사건 인지 시 피해근로자 보호 등 조사 절차, 가해자에 대한 조치 의무, 비밀 누설 금지 의무 등 법이 규정하고 있는 의무 외에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노하우입니다. 직장은 모든 근로자들에게 삶의 터전입니다. 때로는 고단한 생계 수단이기도 하지만 꿈꿔왔던 자아를 실현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일상은 대인관계의 연속일 수밖에 없기에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안전운전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듯, 괴롭힘 사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 사고가 이미 벌어졌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른 시간 내에 수습해야 합니다. 국내 언론사 최초로 발간한 <회사도 근로자도 알아둬야 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돕는 백신이자 치료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실에서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실제로 등장하게 됩니다.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제일약품 사건’이지요. 고용부는 지난해 3월 근로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제일약품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1월 임원이 여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용부가 특별감독에 나선 것인데, 그 조사 결과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3년 어디까지 왔나?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원인이 된 재해에 대한 논쟁이 활발히 이뤄지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2022년 1월 27일에 대대적으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인지’ 여부입니다. 결국 직장 내 괴롭힘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을 원인으로 한 자살이나 질병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본연의 목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산업재해 관점에서 본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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