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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앉은 작은 의자
아티오 / 전유정 (지은이) / 2023.01.0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티오소설,일반전유정 (지은이)
아이를 사랑했던 유치원 교사가 일의 고단함과 사회적 편견으로 지쳐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 일에 맞는 사람인지 그 반대인지 조차도 판단이 어려운 자신이 가장 힘들어 휴직을 선택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결심으로 가진 휴직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유치원 담장 밖에서 바라봤을 때에야 자신의 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다. 긴 시간 유치원 교사라는 일을 해온 이유가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 그 단 한 가지뿐이었다는 것을. 그렇게 다시 복직을 결심하고, 하루하루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 자신이 가슴 밑바닥까지 따스한 빛이 들어오는 유치원 교사라 자부한다. 이 책은 경력 16년차 유치원 교사가 그 간의 경험들을 솔직 담백하게 엮은 에세이이다.프롤로그 나는 16년차 유치원 교사입니다 1장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습니다. 1. 무슨 과목 가르치세요? 2. 바른 일과 잘하는 일의 차이 3. 화분 위에 싹 튼 소명 4. 손을 내밀고, 등을 밀어주는 아이들 5. 행복한 엄마 선생님 6. 무모한 뿌듯함 일지라도 7. 상처로 새겨가는 배움 2장 아이와 같이 선생님도 자랍니다. 8. 무거운 나의 일 9. 까만 얼굴, 까만 운동화 10. 우리 엄마야! 11. 주먹 속 움켜쥔 다짐 12. 선생님도 울고 싶어 13. 내 미운 손이 마음에 듭니다. 14. 내 이름은 ‘전유정’ 선생님 15. 소음을 명곡으로 3장 돋보기일까요, 색안경일까요 16. 쉽지만 어려운 질문 17. 예쁘고 착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만 18. 유치원 교사 그거, 나도 좀 해보게! 19. 매일 놀기만 해야 좋은 유치원입니다 20. 감시자일까요, 조력자일까요? 21. 햇볕과 땅, 그리고 나무, 이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 22. 선생님, 왜 소풍 안 가요? 23. 당연함이 특혜로, 괜한 미안함으로 24. 떠밀려 찾아가는 행복 25. ‘을’의 교권은 어디까지일까? 4장 함께 가야 더 잘 갑니다 26. 구부정한 허리가 근사할 때는요 27. 비타민 두 개면 충분합니다. 28. 과분한 부침개 29. 게으르고 느린 부모가 현명한 부모입니다 30. 튼튼한 돌다리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31. 나의 ‘부모 나이’ 5장 작은 우주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32. 마음을 쓰며 기다립니다. 33. 유치원 때로 돌아갈래요. 34. 뒤치다꺼리가 좋습니다. 35. 은영아! 선생님이 미안해 36. 몇 밤 자야 돼요? 37. 순수하고 보석 같은 아이들의 말 사전 에필로그. 다시 앉은 작은 의자이 책은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면서도 동시에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유치원 교사들이 경험하는 보편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 치여 힘들어지기 시작한 선생님일 수도, 열정과 설렘을 가득 안은 예비 유치원 선생님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앞둔 궁금증이 많은 학부모님일 수도, 도대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은 왜 저것밖에 안 되는지 마음 답답한 학부모님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러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고 움츠린 어깨를 펴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님에게는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작게라도 공감할 만한 부분을 찾게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그 공감 하나하나가 수많은 유치원 교사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어줄 것이고, 그것이 곧 내 아이의 진짜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일 테니까요. 햇살처럼 한없이 예쁜 아이들 뒤에는 그 환한 웃음을 지켜주고자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유치원 교사들도 많습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누구든,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닫혔던 마음의 문 하나가 슬쩍 열린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학교 혁신의 길, 아이들에게 묻다
살림터 / 남궁상운. 이현근. 정태식 외 지음 / 2017.09.19
15,000원 ⟶ 13,500원(10% off)

살림터소설,일반남궁상운. 이현근. 정태식 외 지음
이론적 실천의 전형을 보여 주는 훌륭한 교육학적 실천 보고서. 지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진짜 공부, 따뜻한 만남,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유/자율/자생/자기결정권/자치/주체/자발적 결사체, 질문/탐구/ 공부/배움/토론/사유/성찰, 민주주의/상호작용/협력/연대/동료성, 관계/만남/공동체/지역사회/마을 등 많은 교육학적 용어를 실천적 활동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축하의 글 / 머리말 1장 학교 혁신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 1. 혁신학교와 아이들 / 2. 아이들에게 묻다 / 3. 아이들이 답하다 2장 진짜 공부를 하다 1. 진짜 공부? / 2. 교사, 진짜 공부를 고민하다 / 3. 학생, 진짜 공부로 성장하다 3장 따뜻한 관계로 만나다 1. 따뜻한 만남은 뭘까? / 2. 동료는 축복이다 / 3. 아이들과 진심으로 만나요 / 4. 우리끼리 함께해요 / 5. 좋은 만남, 서로 성장해요 4장 공동체가 살아나다1 1. 교육 차원에서 공동체를 회복한다는 것 / 2. 학교, 공동체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돌아오다 / 3. 공동체, 수업 속에서 살아나다 / 4. “공동체,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마을) 속에서 살아나야…” 5장 가슴 뭉클한 학교, 하나쯤의 추억은… 1. 혁신은 옳다 / 2. 교사, 존재로 서다! / 3. 학교, 가슴 뭉클한 공간으로 맺는말 다시 학교 혁신을 생각하며 // 지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 저마다 다른 빛깔로 / 동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연수를 꿈꾸며 / 실천 연수를 책으로 담아내기까지지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진짜 공부, 따뜻한 만남,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하다 『학교 혁신의 길, 아이들에게 묻다』에는 혁신학교를 통해서 아이들의 배움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직접 아이들에게 묻고,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다시금 학교 혁신의 길을 가늠해보는 교사들의 실천적 연구가 담겨 있다. 혁신교육은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대통령의 국정 과제에도 나오는 혁신학교 정책은 이미 우리 교육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다. 혁신교육이 잘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선 혁신학교를 경험한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 저자들은, 전라북도의 초창기 혁신학교에서 생활했던 아이들을 만나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혁신교육이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는 생각이 이 책의 출발점인 것이다. “혁신교육의 목적은 바로 아이들의 배움과 삶의 변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색깔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자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우리 어른들의 생각이고, 중요한 것은 아이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대해 묻다 학생들은 혁신학교가 그냥 좋아서 뛰어놀았고, 이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그때를 회상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혁신학교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으며 가장 좋았던 시작이었다.” 남원초등학교, 장승초등학교와 덕일중학교, 회현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했다. 다음과 같은 덕일중학교 학생의 말이 혁신학교에 대해 많은 것을 들려주고 있다. “혁신학교가 옳은가와 괜찮은가를 논할 때, 괜찮지 않다고 옳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혁신학교가 경우에 따라 사람들한테 사랑을 못 받는 것은 옳지 않아서가 아니거든요. 성적만을 중시하는 이 사회가 문제인 거죠. 혁신학교는 옳은 방법인데 사회가 못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학교는 옳은 길을 가고 있어요. 충분히 옳아요.” 진짜 공부, 관계 그리고 공동체 1장에서는 먼저 혁신학교라는 이름을 걸고 학교를 개혁하려고 노력하던 수많은 시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다룬다. 그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혁신학교에 대해 물어보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짜 공부, 관계, 공동체라는 세 가지 주제어로 담아냈다. 2장에서는 진짜 공부에 대해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며 진짜 공부에 대한 교사들의 고민과 실천을 수업 열기, 교사 동아리,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의 측면으로 접근했다. 또 아이들이 경험했던 진짜 공부를 체험으로 배우기, 민주시민교육으로 배우기, 함께 배우기, 통합적으로 배우기, 진로와 연계하여 배우기로 접근해보았다. 3장에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관계로 엮어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따뜻한 만남과 교사들이 동료 교사나 아이들과 갖는 따뜻한 만남에 대해 그려보고,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갔는지 살펴본다. 4장은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다. 학교가 공동체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따라가며, 특히 학교생활의 대부분인 수업의 장을 통해 어떻게 공동체가 살아나는지를 보여준다. 그 길은 학교공동체가 결국 마을 속에서 살아나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5장에서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꿈꾸는 학교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결국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혁신의 방향이 맞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며, 그 길목에서 끊임없이 노력할 때 비로소 교사들은 하나의 존재로서 우뚝 설 수 있음을 제시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가 꿈꾸는 학교에 대하여 그려 보았다.” 학교혁신호의 순항을 기대하며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순항 중인 학교혁신호의 방향타에 미세 조정을 가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은 이렇게 말한다. “학교 혁신의 길, 아이들에게 묻다-는 우리가 처음 교단에 섰을 때 품었던 그 마음이다. 그때 그랬듯이 늘 아이들에게 묻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좋겠다. 이 책이 학교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혁신학교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이번에 만났던 여러 교사와 학생들에게서 나온 공통적인 이야기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의 혁신학교 생활을 한 학생들은 자기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던 그 시절을 돌아보며 ‘가장 좋았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분석하고 부호화하면서 최종적으로 범주화한 키워드는 진짜 공부, 관계, 공동체이다.”- 1장에서 “남원초 아이들끼리는 서로 친해요. (다른 학교 애들은) 수업이 끝나면 자고 있던 아이가 일어나서 ‘중요한 것 이야기했어?’ 이렇게 물어보면 ‘아니, 없었어.’ 그러는데 남초 애들은 (노트를) 복사해서 나눠 주는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런 게 달랐던 것 같아요.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게 보여요. 그런데 다른 (학교를 나온) 애들은 조금 (관계가) 힘들어요.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점수를 의식하게 되는 거죠.”- 2장에서 “혁신학교가 뭐예요?” “혁신학교는 민주적이고 따뜻한 학교란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열심히 하시고 학생이 좀 더 존중받는 곳이야. 그래서 네가 청소년기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 2장에서
성장과 혁신
세종(세종서적)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마이클 레이너 (지은이),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옮긴이) / 2021.04.01
19,000원 ⟶ 17,100원(10% off)

세종(세종서적)소설,일반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마이클 레이너 (지은이),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옮긴이)
‘파괴적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혁신기업의 딜레마』에 이어 세상에 내놓은 파괴적 혁신 솔루션. 이 책은 기업들의 무수한 혁신 노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낳지 못한 채, 대부분의 경우 혼란과 좌절을 초래하거나 기존의 비즈니스를 유지-보수하는 수준의 결과를 낳게 되는 이유를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크리스텐슨은 존속적 혁신-파괴적 혁신이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들이 현실에서는 존속적 혁신에 얽매이면서도 심정적으로는 근본적이고 파괴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괴리가 혁신 노력을 좌초시키고 조직을 멍들게 한다는 점을 날카롭게 해명한다. 저자는 10년 후를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은, 기존의 조직 및 프로세스와 완전히 독립된 별도의 혁신 단위로부터 태동한다는 점을 무수한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기존의 조직과 인력들은 존속적 혁신에 매진케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파괴적 혁신은 공간-재정-의사결정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분리된 혁신팀을 통해 추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CEO는 기존의 프로세스와 정보에 기대지 말고, 경영을 배우는 초심으로 돌아가 노련한 사냥꾼 혹은 프론티어의 마인드로 혁신팀을 관리하라고 제안한다. 특히 저자는 혁신의 공식은 없다고 단언한다. 진정한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에 매순간 CEO의 판단과 결단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백미는 책의 말미에 제시된 CEO를 위한 '14가지 판단 지침'이다.추천의 글 : 포스코 회장 이구택 - ‘성장’으로 연결되는 ‘혁신’ 가이드 한국어판 서문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 『성장과 혁신』이 한국에 가지는 의미 CEO를 위한 브리핑 : “5년 앞”을 내다보며 조직의 혁신가를 키워라 1장 기업의 영원한 과제 : 성장 2장 경쟁 : 신성장의 묘약 - 파괴적 혁신 3장 시장 : ‘니즈’가 아니라 ‘행동’에 주목하라 4장 고객 : 소비하지 않는 고객에게 눈을 돌려라 5장 생산 : ‘현재’가 아닌 ‘미래’의 역량에 집중하라 6장 제품 : 혁신을 통해 ‘범용화의 늪’을 탈출하라 7장 조직 : 똑똑한 ‘인재’보다 적합한 ‘경험’에 치중하라 8장 전략 : ‘예측’이 아닌 ‘발견’에 치중하라 9장 투자 : 작게 신속히 추진하여 성과를 빨리 얻어라 10장 리더십 : 신성장을 위한 혁신은 CEO에서부터 시작된다 에필로그 : 파괴적 혁신가를 위한 13가지 실행지침 감사의 글★출간 15주년 기념 개정판★ “남이 나를 파괴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나의 기득권을 파괴하라!” 기업을 성장으로 이끄는 ‘파괴적 혁신 실행서’ ‘파괴적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혁신기업의 딜레마』에 이어 세상에 내놓은 파괴적 혁신 솔루션. 이 책은 기업들의 무수한 혁신 노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낳지 못한 채, 대부분의 경우 혼란과 좌절을 초래하거나 기존의 비즈니스를 유지-보수하는 수준의 결과를 낳게 되는 이유를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크리스텐슨은 존속적 혁신-파괴적 혁신이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들이 현실에서는 존속적 혁신에 얽매이면서도 심정적으로는 근본적이고 파괴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괴리가 혁신 노력을 좌초시키고 조직을 멍들게 한다는 점을 날카롭게 해명한다. 저자는 10년 후를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은, 기존의 조직 및 프로세스와 완전히 독립된 별도의 혁신 단위로부터 태동한다는 점을 무수한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기존의 조직과 인력들은 존속적 혁신에 매진케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파괴적 혁신은 공간-재정-의사결정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분리된 혁신팀을 통해 추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CEO는 기존의 프로세스와 정보에 기대지 말고, 경영을 배우는 초심으로 돌아가 노련한 사냥꾼 혹은 프론티어의 마인드로 혁신팀을 관리하라고 제안한다. 특히 저자는 혁신의 공식은 없다고 단언한다. 진정한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에 매순간 CEO의 판단과 결단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백미는 책의 말미에 제시된 CEO를 위한 '14가지 판단 지침'이다. 세계 기업계를 온통 뒤흔든 『혁신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에서 다시 기업의 생존과 성장 조건을 재정의하다! 오늘의 중요한 수익원을 지키고 개량할 것인가, 아니면 내일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출발할 것인가? 지금 우리의 기업들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고민하여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계속 방황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 대부분은 몸으로는 현상유지, 잘해야 존속적 혁신을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전전긍긍해하고 있다. 이 딜레마로 인해 무수한 ‘혁신 중독증’ ‘구호 남발’이 난무하고 혁신에 대한 ‘회의’ 역시 팽배해지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텐슨의 저서들 중, 특히 이 책 『성장과 혁신』은 한국의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혁신에 대한 혼란과 정체의 원인을 날카롭게 규명해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스텐슨의 저작은 혁신의 전략적 지향점을 뚜렷하게 해명하여, 무엇을 왜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어떻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인가?” 크리스텐슨이 제시하는 혁신은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두 가지다. 전자는 현실을 더 낫게 만드는 혁신, 후자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혁신이다.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의 구분은 아인슈타인이 뉴턴의 시공간 개념을 뒤집은 것에 비견될 만큼 혁명적인 업적이다. “존속적 혁신”은 현재 잘하고 있는 사업의 주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조직을 조금만 더 효율적으로 가동하고 약간만 손질하면 되기에 현실화 가능성도 매우 높다. 또한 기존의 고객과 기존 시장으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또한 확실한 수요를 가진 기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교한 자원할당 및 생산과정이 있다. 통상적으로 이런 조직의 의사결정 요구사항들은 특정 개인의 개입을 뛰어넘으며, 기존 프로세스의 질서정연한 기능에 의해 충족된다. “파괴적 혁신”은 반면, 지금 잘하고 있는 사업과는 거의 인연이 없다. 수익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하게 되는 사업, 혹은 전혀 예상조차 못했던 기술적 변화나 융합으로 등장하는 사업이 그것이다. 기존 기업으로서는 고객이 누구인지, 도대체 어느 시장에 팔아야 할지를 감지하기도 힘든 사업이 파괴적 혁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적합한 자원할당 및 생산과정, 의사결정 프로세스 같은 것도 없고 벤처기업이 그러하듯 조직도 뒤죽박죽이다. “파괴적 혁신, 존속적 혁신은 기업의 양 날개” 두 혁신의 차이를 명백히 이해하고 별도의 전략을 세워라 흔히 크리스텐슨의 ‘파괴적 혁신 이론’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존속적 혁신의 가치를 폄하했다는 것이다. 크리스텐슨은 결코 CEO들에게 ‘파괴적 혁신을 즐기라’는 식의 무책임한 선동을 한 적이 없다. 파괴적 혁신만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두 혁신의 차이를 명백히 이해하고 별도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어떠한 혁신인가’를 명확히 한 뒤에 실행하는 혁신 플랜만이 기업의 변신과 성장을 가져온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업계에 명멸했던 무수한 선두기업이 전략적 혁신에 실패했던 커다란 이유는 바로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의 딜레마를 제대로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익을 위해, 돈 되는 고객과 돈 되는 시장을 따라가는 극히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면서도 경쟁자에 대해 대처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것이다. 즉, 두 종류의 혁신이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자원과 능력이 달라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CEO에게는 야누스의 얼굴이 필요하다” 존속적-파괴적 혁신의 중간지점에서 CEO를 위한 크리스텐슨의 솔루션 그렇다면 크리스텐슨의 해법은 무엇일까?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둘 다를 해내기 위해 CEO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바로 CEO가 혁신가를 키우고 그들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존속적 혁신에서 CEO의 역할은 위임과 관리라고 할 수 있다. 존속적 혁신 환경에서는 사실상 최고 경영자들이 실제 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와 장소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돌아가는 의사결정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면 파괴적 혁신에서 CEO는 끊임없이 고뇌하고 결단하며, 동물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 파괴적 아이디어에 기초한 혁신사업을 추진할 때는 기존의 프로세스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할 뿐더러 엄청난 장애가 된다. 반면 새로운 조직에는 프로세스라고 할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프로세스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고위경영자들이 직접 개입할 수밖에 없다. “예수의 것은 예수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는 오랜 격언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는 수밖에 없다. 존속적 혁신에 충실해야 할 사람들에게 ‘파괴’를 명하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우리 기업들은 자칫 미국 기업들이 저질렀던 그런 우를 범할 우려가 있다. 프로세스에 기대고 명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열혈 현역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판단하고 고뇌하고 결단을 ‘즐겨야’ 할 것이다. “권한과 책임, 프로세스, 그리고 가능한 모든 것을 철저히 독립시켜라“ 파괴적 혁신자로 성장한 기업이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또 다른 파괴적 혁신자로 거듭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파괴적 혁신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CEO들은 다음의 사항을 우선 실천과제로 해결하여야 한다. ● 사업영역을 보다 넓게 재정의하라 ● 다양하고 조그마한 시도를 장려하라 ● 독립조직으로 시작하라 ● 네트워크를 확대하라 ● 우연하게 오는 기회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 혁신을 통해 작더라도 반드시 수익을 내라 “새 술은 완전히 새로운 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도 없이 신대륙을 찾아야 하는 CEO 위한 책 『성장과 혁신』은 지도 없이 신대륙을 찾아야 하는 CEO를 위한 책이다. 파괴적 혁신은 ‘프로세스’라고 불리는 명쾌한 항로를 담은 지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매 순간마다 판단해야 할 대상, 그리고 판단의 원칙이 존재할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매우 명쾌한 판단의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의 결론에 제시된 14가지 판단의 지침은 크게 두 가지 대원칙으로 정리될 수 있다. 우선 과거는 무조건 나쁘다는 어리석은 ‘무정부주의적 혁신관’을 버리라고 말한다. 한때 파괴적이었던 것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존속적인 것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둘째, 파괴적 혁신이라는 ‘새 술’은 완전히 새로운 부대에 담으라고 말한다. 사람, 조직, 자금, 심지어 건물과 공간까지도 철저히 독립시키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라는 것이다.성공적인 혁신에 대한 해법과 설명이 충분한 만큼, 상충되고 모순되는 조언도 차고 넘친다. 그러니 경영진들의 머릿속이 늘 혼란스러운 것도 당연한 일이다. 예컨대, 경영자들은 회사의 핵심적인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라는 충고를 듣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무차별적인 ‘창조적 파괴’와 더불어 총체적인 변화를 추구하라는, 완전히 상반된 얘기를 동시에 듣곤 한다. 또한 그들에게는 조용한 열정과 소리 없는 리더십의 사례들이 제시되는가 하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확고한 리더십을 지닌 영웅들의 혁신과 성공사례도 동시에 제공되기도 한다. (...)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정말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연구결과는 이러한 현실이 불변의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성공적인 혁신이 과거보다 훨씬 예측가능하고 반복적일 수 있다는 사실도 가르쳐준다._<CEO를 위한 브리핑> 중에서 성장이 힘든 이유에 대한 일반적인 세 번째 설명은 새로운 성장사업이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통찰력 있는 많은 경영 사상가들은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따라서 경영자들이 이런 예측 불가능성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성장사업의 창출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블랙박스를 열고 새로운 성장사업의 성패를 이끄는 과정을 고찰할 것이다._<1장. 기업의 영원한 과제: 성장> 중에서 본질적으로 존속적이거나 파괴적 성향을 가진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는 그 특성상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경영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다듬어 실행에 옮기면 파괴적 혁신의 충격은 전략으로 굳어진다. 성공적인 새로운 성장 사업가들은 파괴적 혁신 전략이 경쟁에서 성공할 확률을 현저하게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이 장의 목적은 성장 사업가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파괴하는 기업과 파괴당하는 기업 모두의 파괴적 혁신 모델을 고찰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파괴는 발생하고 있다. 이 장의 분석을 통해 기존 기업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기업이 몰락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 대신 파괴적 성장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_<2장. 경쟁: 신성장의 묘약, 파괴적 혁신> 중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예문 / 홋포 마사토.쿠보 순스케 지음, 김진연 옮김 /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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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소설,일반홋포 마사토.쿠보 순스케 지음, 김진연 옮김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이관지>의 개정판. 인간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를 육성하는 ‘세이와주쿠 경영아카데미’의 실제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옮긴 책으로, 최초로 밝히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독특한 사람 경영 비법'이 당신에게 새로운 경영의 해법을 제시한다. 좋은 인물을 얻는 득인의 지혜, 사람을 제대로 쓰는 용인(用人)의 기술, 조직을 잘 이끄는 치인의 전략이 한 권에 담았다. 파산 직전의 JAL를 부활시킨 '살아 있는 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회장의 사람 경영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이나모리식 사람경영법을 도입함으로써 자신의 회사 또한 흑자로 전환한 일본 대표 경영자들의 사례 또한 다양하게 소개한다. 세이와주쿠를 통해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도입한 기업들은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았으며 지금도 일본 경제의 중축을 맡고 있다. 위기 속에서 강력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은 세이와주쿠의 친목회 경영 수업을 생생히 전달한다.한국의 독자들에게 :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의 핵심 PART 1. 득인(得人), 사람을 얻는 기술 1.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다가가라 2. 교세라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든 원동력 3. 어떻게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 4. 강한 조직력은 깊은 이해에서 나온다 PART 2. 용인(用人), 사람을 쓰는 기술 1.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챙겨라 2. 대화에는 반드시 ‘주제’를 설정하라 3. 모임에는 반드시 ‘시간표’와 ‘좌석표’를 준비하라 4. 상사보다 부하 직원을 더 배려하라 5. 틈날 때마다 꿈에 대해 이야기하라 6. ‘정리 규칙’으로 마음을 공유하라 7. 친목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라 PART 3. 치인(治人), 사람을 이끄는 기술 1. 반전의 카리스마로 마음을 휘어잡아라 2. 역할을 나눌 분신을 만들어라 PART 4. 결론은 사람이다 1. 리더십의 생명은 ‘감동’이다 2.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가 운명을 바꾼다 3.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한 눈에 드러난다 4. 일이란 결국 인간 대 인간의 문제다 5. 판단하지 마라, 오로지 받아들여라 부록 :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영자들의 이나모리식 사람 경영법 Q&A 맺음말 : 이나모리 가즈오, 사람으로 경영을 읽다세계 최고의 CEO들만이 알고 있는 이나모리식 ‘내 사람을 만드는 비결’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교토식 경영, 특히 이나모리식 사람 경영법을 도입한 기업들이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의 위기 앞에서 당신이 붙잡아야 할 것은 단 하나, 바로 사람이다! 인간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를 육성하는 ‘세이와주쿠 경영아카데미’의 실제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옮긴 책으로, 최초로 밝히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독특한 사람 경영 비법'이 당신에게 새로운 경영의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좋은 인물을 얻는 득인(得人)의 지혜, 사람을 제대로 쓰는 용인(用人)의 기술, 조직을 잘 이끄는 치인(治人)의 전략이 한 권에 담았다. 파산 직전의 JAL를 부활시킨 '살아 있는 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회장의 사람 경영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이나모리식 사람경영법을 도입함으로써 자신의 회사 또한 흑자로 전환한 일본 대표 경영자들의 사례 또한 다양하게 소개하였다. “직원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고 뛰어들어라.” 파산 직전의 JAL를 흑자 기업으로 끌어올린 아메바 · 필로소피 경영의 원동력, ‘이나모리식 친목회 경영’의 모든 것을 말한다 ! ‘직원이기 전에 사람이다’라고 누구나 말하지만,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경영자, 중간 관리자들은 드물다. 하루 종일 수많은 업무를 처리하느라 팀원들의 마음까지 챙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부품처럼 취급하는 회사에 불신을 갖게 된 직원들은 업무 의욕을 상실하게 되고, 성과도 내지 못하게 된다. ‘살아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 역시도 일본 항공 JAL를 재건할 당시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 그는 지금 당장 성과를 올리는 것보다도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로 모으는 일에 집중했다. 결국 그는 회장 취임 13개월 만에 JAL를 흑자 기업으로 일으키는 데에 성공했으며 교세라 역시 같은 전략으로 일본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의 비결은 성과주의, 구조조정이 아니었다. 바로 이나모리식 사람 경영법, ‘친목회 경영’이었다. ‘이나모리식 친목회’란 ‘전 직원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말한다. 이나모리식 친목회에서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먼저 챙기고 그들의 의견을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 직원들은 회의나 회식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놓고 인생과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된다. 이 책은 아메바 경영, 필로소피 경영을 성공으로 이끈 ‘이나모리식 친목회 경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책’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경영자부터 임원, 중간관리자, 사원까지 선배와 후배, 동료의 마음을 얻고 일의 성과까지 올릴 수 있는 이나모리식 ‘내 사람 만드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세이와주쿠 경영아카데미 수업을 한 권으로 집약한 책” 이나모리식 사람 경영법을 전수받아 불황을 이겨낸 일본 대표 경영자들의 사례 수록 ! 대한민국의 경영자들도 주목하는 ‘세이와주쿠’ 경영 아카데미 수업에서는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깊이 연구하고 많은 기업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 책에는 현재 세이와주쿠의 연구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대표 경영자들의 사례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9평짜리 점포로 시작한 가게를 일본 최고의 소금 전문점으로 키운 사장,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50%의 이직률을 10%로 낮춘 사장, 자신의 경영 전략에 반대하던 직원들의 마음을 되돌린 사장 등 이 책에 등장하는 경영자들은 회사를 살릴 수 있는 강한 조직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꾸준히 실행했다. 그들은 친목회를 단순한 회식과 차별화시켜, 오로지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 큰 비전을 꿈꾸기 위한 자리로 만들었다. 세이와주쿠를 통해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도입한 기업들은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았으며 지금도 일본 경제의 중축을 맡고 있다. 위기 속에서 강력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은 세이와주쿠의 친목회 경영 수업을 생생히 전달한다.“확실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는 언제부터인가 사장과 직원이 서로 신뢰를 쌓는 일이 서류를 처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서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진정한 노사관계가 아니에요. 사장은 항상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곁에 있어야 하고 그들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이나모리 회장은 경영은 사람이 하는 일이며 사람을 존중하는 자만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보여주는 특별한 ‘사람 경영’은 사람을 부품과 같이 생각하는 현재의 CEO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친목회는 아메바 경영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필수불가결한 수단이다. 아메바 내, 혹은 아메바 간 멤버들의 연대가 나쁘면 서로 힘을 모아 수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그럼 회사 전체의 목표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동료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서로 힘을 합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친목회가 반드시 아메바 내에 필요하다. 친목회로 단합한 각 아메바, 즉 각 팀은 강한 조직력으로 성과를 올리고, 그 성과가 결국은 회사의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세이와주쿠 연구생들이 여는 친목회는 그날 그날의 ‘주제’를 정한다. 이나모리식 친목회를 모르는 사람은 “오늘 친목회 주제는 ○○입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되는 친목회를 보면 분명 깜짝 놀랄 것이다. 주제에 제약은 없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 업무에 직결되는 내용도 좋고, “어떻게 하면 이타심을 몸에 배게 할 수 있을까?” 등의 철학적인 내용도 좋다.
청소년 공동체 바로 세우기 2 : 난 내 교회 리더가 될거야~! (학생용)
크리스천리더 / 정신일 지음 / 2016.03.20
2,8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정신일 지음
이 교재는 내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교회를 더 사랑하며 리더로 바로 서도록 심혈을 기울인 교재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리더’가 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매 과마다 전혀 새로운 주제로 넘어가기 보다 간단하면서도 반복적인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다. 모든 내용은 말씀의 근거로 기획되어 있다. 어떤 질문과 답에 대하여 반드시 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였고, 그 말씀의 구절을 기록하였으며, 리더로 갖추어야 할 성품을 성경에서 찾아 정리하였다. 또한 토론과 실천의 과정을 갖게 하여 생활 속의 믿음으로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추천사/ 저자서문 청소년 성경공부의 특징 교재의 구성과 사용법 1. 믿음으로 자라자 [양육] 2. 섬기는 자가 되라 [섬김] 3. 교회는 합력하는 공동체다 [합력] 4. 예수님을 본받으라 [본받기] 5. 내 교회를 사랑하자[교회사랑1] 6. 우리교회 학생회를 사랑하자 [교회사랑2] 7. 끊임없이 용서하라 [용서1] 8. 요셉처럼 용서하라 [용서2] 9. 여호수아처럼 순종의 사람이 되라 [순종] 10. 히스기야의 기도를 배우라 [기도] 11.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일하라 [은사] 12. 적극적인 소명을 가지라 [소명]G3 3.4단계(양육+리더) 청소년 성경공부의 특징 첫째, 이 교재는 내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교회를 더 사랑하며 리더로 바로 서도록 심혈을 기울인 교재이다. 세상의 많은 교회 중에 특별히 내가 다니는 교회는 나를 위한 특별한 장소이다. G3 3,4단계(양육+리더)는 ‘내가 다니는 교회의 리더’가 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둘째, 이 교재는 주제가 분명하고 명료하다. 매 과마다 전혀 새로운 주제로 넘어가기 보다 간단하면서도 반복적인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다. 셋째, 모든 내용은 말씀의 근거로 기획되어 있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의 근거이다. 이 교재는 어떤 질문과 답에 대하여 반드시 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였고, 그 말씀의 구절을 기록하였다. 넷째, 이 교재는 리더로 갖추어야 할 성품을 성경에서 찾아 정리하였다. 다섯째, 생각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데 집중하였다. 토론과 실천의 과정을 갖게 하여 생활 속의 믿음으로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네모네모 로직 Vol.14
제우미디어 / 테츠야 니시오 엮음 / 2008.09.05
8,0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테츠야 니시오 엮음
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책. 정신을 집중해서 네모 칸을 하나씩 채워가면 어느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어간다. 수리력과 추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등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로줄과 세로줄에 제시된 숫자에 따라 빈 칸을 채워야 한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지만 논리적인 추리력과 좌우 대칭의 공간 지각력을 활용하여 답을 찾는 과정에서 고도의 집중력과 분석력이 요구된다. 사각거리는 연필 한 자루와 부드러운 지우개로 만끽할 수 있는 두뇌게임이다.풀이법 파트 1 파트 2 파트 3 파트 4 해답 작가소개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입니다. 정신을 집중해서 네모 칸을 하나씩 채워가면 어느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어갑니다. 이러한 네모네모 로직은 수리력과 추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2006년 일본 10대 히트상품에 두뇌단련 게임이 선정되었는데, 네모네모 로직도 두뇌단련에 도움을 주는 서적입니다. 네모네모 로직은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 풀고 난 로직 문제는 십자수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합니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됩니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됩니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집니다.) 2007년 옷을 새롭게 바꿔입다. 우리도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습니다. 출간 10년이 지나도록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 온 네모네모 로직! 일본에서 2006년의 화두는 두뇌계발이었다고 합니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사고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로 많은 퍼즐 서적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퍼즐의 완성도와 독자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것으로 스도쿠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50만 이상 한국에서는 10만 이상의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네모네모 로직도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교적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네모네모 로직은 단순한 퍼즐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풀이법만 이해하면 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퍼즐임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1994년 출간 후 14년 동안의 꾸준한 사랑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사고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단 한 번만 읽고도 풀이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두뇌계발을 향해 한 단계 나가봅시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1994년 출간 이후 14년 만에 표지가 새로워 졌습니다. 네모로직은 가로줄과 세로줄에 제시된 숫자에 따라 빈 칸을 채워야 한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지만 논리적인 추리력과 좌우 대칭의 공간 지각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답을 찾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고도의 집중력과 분석력이 요구되는 두뇌게임이라 할 수 있다. 무표정한 빈 칸들에 암호 같은 숫자를 대입시켜 한 칸씩 한 칸씩 채워가다 보면 그림이 완성되고, 다 완성된 그림을 비쳐보며 스스로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것이야 말로 네모로직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는 물론 휴대폰과 각종 디지털기기에 내장되어 기계음과 현란한 그래픽으로 자극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전자게임 대신, 사각거리는 연필 한 자루와 부드러운 지우개로 만끽할 수 있는 어린이 네모로직은 점점 디지털화되는 문명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긍정적인 두뇌 자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서규슈 홀리데이 (사가현·나가사키현, 전면 개정판)
꿈의지도 / 권현지.신영철.유연태 지음 / 2017.10.31
15,000

꿈의지도소설,일반권현지.신영철.유연태 지음
서규슈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서규슈 홀리데이의 개정판.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에서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 맛집, 카페, 숙소 등 최신 정보를 담았다. 청정한 자연과 온천, 한국 관련 역사 문화 유적이 가득한 사가현, 일본 속 네덜란드라 불리는 하우스텐보스 등 독특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나가사키현 등 서규슈의 여행지를 테마별,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한다. 각각의 여행지마다 작가가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해 고민 없이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지역별 별미와 서규슈에서 꼭 챙겨야 할 기념품 목록, 도보 여행을 하며 서규의 자연과 문화, 현지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규슈 올레 코스 상세 가이드 등 서규슈를 제대로 보고, 즐기고, 먹고, 남기는 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활용법 서규슈 전도 여행 준비&하이라이트 STEP 01 - PREVIEW 서규슈를 꿈꾸다 01 사가 MUST SEE 02 나가사키 MUST SEE 03 서규슈 MUST DO 04 서규슈 MUST EAT STEP 02 - PLANNING 서규슈를 그리다 01 서규슈를 말하는 10가지 키워드 02 서규슈 공항 드나들기 03 서규슈 대중교통 완전정복 04 서규슈에서 렌터카 이용하기 05 이것이 바로 서규슈 스타일 여행! 06 서규슈 지역별 여행 포인트 07 나만의 서규슈 여행 레시피! 08 서규슈 음식 열전! 09 서규슈를 떠나며 챙겨야 할 기념품 10 서규슈 여행 체크 리스트 11 이때 가면 더 좋다! 서규슈 축제 캘린더 사가현 지역별 가이드 01 가라쓰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2 우레시노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3 사가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4 다케오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5 기타도시 오기 PREVIEW MAP SEE EAT 이마리 PREVIEW MAP SEE EAT SLEEP 아리타 PREVIEW MAP SEE EAT BUY 가시마 PREVIEW MAP SEE EAT 다쿠 MAP SEE EAT 겐카이 MAP SEE EAT 도스 MAP SEE 요시노가리 역사 공원 MAP SEE 나가사키 지역별 가이드 01 나가사키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2 사세보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3 하우스텐보스 PREVIEW MAP SEE EAT SLEEP 04 운젠 PREVIEW MAP SEE EAT BUY SLEEP 05 히라도 PREVIEW MAP SEE EAT BUY 06 기타 도시 시마바라 PREVIEW MAP SEE EAT SLEEP 사이카이 MAP SEE EAT 고토 MAP SEE EAT BUY SLEEP 이키 MAP SEE EAT BUY SLEEP 여행준비 컨설팅 D-50 미션1 여행 일정을 계획하자 D-49 미션2 여권을 만들자 여행예산을 짜자 D-45 미션3 항공권 및 승선권을 확보하자 D-40 미션4 여행 예산을 짜자 D-30 미션5 숙소를 예약하자 D-25 미션6 여행 정보를 수집하자 D-15 미션7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자 D-10 미션8 알뜰하게 환전하자 D-2 미션9 여행 가방 완벽하게 꾸리기 D-day 미션11 서규슈로 입국하기 서규슈 여행 시 주의 사항 TOP 7 서규슈 특징 및 여행 포인트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깝고 친숙한 일본, 서규슈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서규슈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에서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 맛집, 카페, 숙소 등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청정한 자연과 온천, 한국 관련 역사 문화 유적이 가득한 사가현, 일본 속 네덜란드라 불리는 하우스텐보스 등 독특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나가사키현 등 서규슈의 여행지를 테마별,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한다. <서규슈 홀리데이>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작가가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해 고민 없이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지역별 별미와 서규슈에서 꼭 챙겨야 할 기념품 목록, 도보 여행을 하며 서규의 자연과 문화, 현지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규슈 올레 코스 상세 가이드 등 서규슈를 제대로 보고, 즐기고, 먹고, 남기는 법을 알려준다. 한반도와 가장 가깝고 친숙한 일본, 서규슈의 최신 여행 정보를 담은 전면 개정판! 역사 문화 여행의 1번지 사가현,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나가사키현 집중 소개! 여행 스폿 안내는 기본, 여행의 동선까지 확실하게 짜주는 서규슈 지역별 완벽 가이드! 서규슈는 규슈의 서부 지역을 말한다. 사가현, 나가사키현이 서규슈에 해당된다. 이전까지 서규슈는 북규슈의 벳푸, 유후인 등 한국에도 친숙한 온천 여행지에 가려 소외받던 곳이다. 그러나 사가와 나가사키에 저가 항공이 취항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서규슈가 규슈의 핫한 여행지로 대접받기 시작했다. <서규슈 홀리데이>는 이전까지 북규슈 안내에 집중했던 여타 가이드북과 달리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의 여행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다른 가이드북에서는 언급하지도 않은 작은 여행지까지 알차게 담아 이전에 없던 깨알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규슈 역사 문화 여행의 1번지로 불리는 사가현은 규슈의 자연과 문화를 도보 여행으로 만끽하는 규슈 올레에 대한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밖에 조선 도공의 숨결이 깃든 도자기마을 아리타, 이마리, 다케오 등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코스이다. 사가 벌룬 축제, 등불 축제, 도자기 축제 등 서규슈의 축제 등도 자세히 안내했다. 일본 내 유럽으로 불리는 나가사키현에서는 네덜란드를 그대로 재현한 하우스텐보스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여행지도 소개했다. 각각의 여행지마다 추천 일정은 물론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교통, 추천 일정표를 제시해 독자들이 서규슈 여행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규슈의 자연과 문화를 도보 여행으로 만끽하는 규슈 올레 상세 가이드! <서규슈 홀리데이>는 규슈 올레 코스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사가현에는 규슈 올레 12개 코스 중 다케오 올레, 가라쓰 올레, 우레시노 올레가 있다. 다케오 올레는 수령 3천 년이 넘는 녹나무를 만날 수 있으며, 가라쓰 올레는 대한해협을 마주한 절경과 더불어 깊이 있는 역사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푸른 녹차 밭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우레시노 올레도 잊지 말자. 이밖에도 나가사키현의 히라도 올레는 일본의 개항 시대 흔적을 따라가는 코스로, 오르다보면 눈앞에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다. 온몸으로 서규슈를 만끽하고 싶다면 자연과 역사 유적, 지역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규슈 올레가 정답이다! 조선 도공의 숨결이 깃든 도자기, 일본 속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 등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서규슈 역사 문화 여행지 집중 소개! 사가현은 조선 도예 기술의 영향을 받은 일본 최대의 도자기 고장이다. 사가현의 아리타와 이마리, 다케오, 가라쓰 등은 도자기의 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도자기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또 조선 도공의 숨결을 찾아가는 답사 여행으로도 의미가 깊으며, 도자기 공방과 박물관 관람은 서규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는 다양한 문화 공간과 놀이시설은 물론 이색적인 먹거리까지 고루 갖춘 체류형 테마파크다. 입장권 하나면 골목마다 숨어 있는 수십 여 곳의 테마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곳에서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서규슈다. <서규슈 홀리데이>는 규슈에 깃든 역사 문화의 장소들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했다. 사가 벌룬 축제, 등불 축제, 도자기 축제 등 서규슈 축제 올 가이드! 일본은 축제의 나라라 해도 좋을 정도로 365일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사가 벌룬 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벌룬 축제로 불린다. 늦가을에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100대 이상의 열기구가 떠오르는데, 열기구가 하늘을 수놓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우레시노에서 겨울에 한 달간 열리는 등불 축제는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이 밖에도 도자기 축제, 나가사키 군치 등 서규슈에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문화가 곁들여진 축제가 열린다. <서규슈 홀리데이>는 지역별 축제를 빠짐없이 소개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했다. 서규슈 스타일 요리로 진정한 먹방의 완성! 규슈는 오사카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서규슈는 지방마다 고유의 별미들이 한 가지쯤은 있어 여행을 행복하게 만든다. 나가사키에는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짬뽕의 원조, 나가사키 짬뽕이 있다. 미군 해군기지가 있는 사세보에는 미군에게 전수받은, 미국 본토보다 더 맛있는 사세보 버거가 있어 주말이면 일본 전역에서 몰려온 버거 마니아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이밖에 속살이 투명하게 비치는 한치회와 보양식으로 일품인 잉어회, 끝없이 달콤함이 밀려오는 카스텔라 등 놓쳐서는 안 될 별미들이 기다리고 있다. <서규슈 홀리데이>를 들고 규슈를 먹으러 다녀보자. 버킷 리스트 보며 목적지 정하고, 지역별 여행지 소개에서 동선 짜고 <서규슈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서규슈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하고, 여행 스타일에 따른 최적의 여행지를 제시한다. 지역편은 사가현, 나가사키현으로 나눠서 여행지 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 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이다. ‘Writer’s Pick’ 마크가 있는 곳은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서규슈 여행 준비 끝! <서규슈 홀리데이>의 여행 준비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가이드북을 마무리한다. 서규슈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입국 등을 일정별 자세하게 알려준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서규슈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서규슈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아들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12가지
지식너머 / 이안 그랜트 글, 유윤한 옮김 / 2016.03.25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식너머육아법이안 그랜트 글, 유윤한 옮김
부모들의 양육 현실을 고려하여 구구절절하고 진부한 자녀교육 내용은 빼고 꼭 기억해야 할 12가지 양육 정보만을 골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의 자녀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들 잘 키우는 노하우를 실었다. 이 책은 남자아이 양육에 대한 최신 교육 이론과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인용하고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과 비결을 제시하여 아들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팁을 실었다.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볼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으로 완벽하게 부모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1.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라 Chapter 2. 남성으로서의 아들을 인정하라 Chapter 3. 아빠는 아들에게 특별하다 Chapter 4. 엄마가 똑똑한 아들을 만든다 Chapter 5. 엄마나 아빠 없이도 아들은 행복할 수 있다 Chapter 6. 유아기부터 아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Chapter 7. 아들 양육의 적기는 초등학생 때다 Chapter 8. 10대 아들을 조심스럽게 다뤄라 Chapter 9. 아들에게 자신감을 길러줘라 Chapter 10. 아들의 참모습을 이해하라 Chapter 11. 아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라 Chapter 12. 아들에게 가르쳐야 할 12가지아들 가진 부모를 위한 남자아이 양육 바이블! 12가지 키워드만 알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들로 키울 수 있다! -> 지원과 지지, 전략, 품위, 호기심, 칭찬, No 폭력 Yes 경쟁, 자신감, 규칙, 남성성, 책임, (성) 정체성, 감성 | 아들의 본성을 다루는 방법부터 아들에게 꼭 필요한 열정과 강인함을 길러주는 노하우, 아들 훈육법까지! 아들 양육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12가지만을 추렸다. 사실, 아이 양육으로 바쁜 부모들은 조용히 책 읽을 시간을 가질 엄두를 못 낸다. 이와 같은 부모들의 양육 현실을 고려하여 구구절절하고 진부한 자녀교육 내용은 빼고 꼭 기억해야 할 12가지 양육 정보만을 골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의 자녀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들 잘 키우는 노하우를 실었다. 이 책은 남자아이 양육에 대한 최신 교육 이론과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인용하고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과 비결을 제시하여 아들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팁을 실었다.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볼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으로 완벽하게 부모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부모는 아들의 지나치게 충동적이고 활기찬 성향에 당황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성인 남자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아들이 보여주는 타고난 충동성은 생물학적인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남자아이의 뇌에서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달래주는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에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여자아이보다 약하다. 따라서 남자아이에게는 좀 더 엄하고 분명한 도덕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들이 충동에 휩쓸릴 때 그것이 불러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부모는 끈기와 일관성 있는 양육을 통해 아들이 자기 통제력을 갖추도록 도와줘야 한다. 부모는 아들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제시해 성공의 확신을 느끼게 해야 한다. 세부적인 지시 사항이나 자잘한 간섭이 아니라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큰 계획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충성하는 아들의 특징을 살려 아들을 믿고 존경해야 한다. 이는 아들의 남성성을 건강하게 키워주는 밑거름이 된다. 요즘은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데에다 급속도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더 힘들 수밖에 없다. 저자는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해줌으로써 그들의 특성을 잘 살려주어, 성실하고 의리 있고 재미있고 강인한 남자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며, 부모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물론이고 한부모 가정의 부모를 위한 부분까지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다독임북스 / 김상현 (지은이) / 2018.08.14
13,800원 ⟶ 12,420원(10% off)

다독임북스소설,일반김상현 (지은이)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직업 1위에 빛나는, 동시에 직업 만족도 최하위라는 아픔을 지닌 직업. 바로 대한민국 소방관이다. 하지만 소방관은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부모이다. 우리처럼 울고, 웃고, 화내고, 끝없이 고뇌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누구나 쉬이 할 수 없는 일을 한결같이, 그리고 묵묵히 해낸다.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이 어떠한지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저자 역시 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되기 전까지는, 소방관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동안 소방관의 강인함과 희생을 당연시 여겨온 것은 비단 저자뿐이 아니다. 나와 당신, 우리 모두는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온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가 피, 땀, 눈물을 흘려 지켜온 소중한 것이란 사실을 너무도 쉽게 잊고 산다. 이 책은 데이트 폭력, 교통사고 등과 같이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부터 벌집 제거, 선박화재, 투신 자살 등 다소 생소하거나 무거운 소재까지, 저자가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직접 겪은 실제 에피소드와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다수의 에피소드가 소방관이 '현장'에서 겪는 일과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다수의 소방관들은 '현장'을 떠나서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겪는다. PTSD를 겪는 소방관의 비율은 일반인의 8배에 달한다는 사실,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 그마저도 기록에 남아 인사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 등 우리나라의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아직까지 얼마나 열악한 지에 대해서도, 저자는 다시 한번 분명히 목소리를 낸다.소개하는 글 -가을- 1. 익수 - 하늘 2. 실신 - 낙엽 3. 교통사고 - 히어로 4. 의식 확인 - 사랑 5. 주택화재 - 젊음 6. 자해 - 이직 7. E/V사고 - 민원 8. 주취자 - 소울푸드 9. 화재 사고 - 친구 10. PTSD - 11월 9일 -겨울- 11. 자살기도 - 존엄 12. 산부 - 바람 13. 차량 침수 - 존경 14. 데이트폭력 - 심연 15. 선박화재 - 지휘 16. 저혈당 - 다이어트 17. 위치 확인 - 한파 18. 목맴 - 대설 19. 투신 - 효 20. 산불 - 지원 -봄- 21. 과호흡 - 숨을 쉬다 22. 행정 - 침묵 23. 임부 - 벚꽃 24. 동물 구조 - 권리 25. 약물 중독 - 잘못 26. 화재 감식(上) - 추측 27. 화재 감식(下) - 판단 28. 정신질환 - 감기 29. 산악구조 - 한결 30. 심정지 - 자책 -여름- 31. 벌집 제거 - 신중 32. 경련 - 냉철함 33. 공단 화재 - 커피 34. 기타 화재 - 봉사 35. 동물 포획 - 유기 36. 학교폭력 - 의지 37. 아파트화재 - 비 38. 자연재해 - 기도 39. 개방성 골절 - 회복 40. 마무리 - 감사 작가의 말 참고문헌대한민국에서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그 고달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에 대하여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직업 1위에 빛나는, 동시에 직업 만족도 최하위라는 아픔을 지닌 직업. 바로 대한민국 소방관이다. 하지만 소방관은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부모이다. 우리처럼 울고, 웃고, 화내고, 끝없이 고뇌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누구나 쉬이 할 수 없는 일을 한결같이, 그리고 묵묵히 해낸다.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이 어떠한지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저자 역시 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되기 전까지는, 소방관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했다. 어쩌면 관심이 없었다고 말하는 편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동안 소방관의 강인함과 희생을 당연시 여겨온 것은 비단 저자뿐이 아니다. 나와 당신, 우리 모두는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온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가 피, 땀, 눈물을 흘려 지켜온 소중한 것이란 사실을 너무도 쉽게 잊고 산다. 이 책은 데이트 폭력, 교통사고 등과 같이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부터 벌집 제거, 선박화재, 투신 자살 등 다소 생소하거나 무거운 소재까지, 저자가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직접 겪은 실제 에피소드와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다수의 에피소드가 소방관이 ‘현장’에서 겪는 일과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다수의 소방관들은 ‘현장’을 떠나서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겪는다. PTSD를 겪는 소방관의 비율은 일반인의 8배에 달한다는 사실,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 그마저도 기록에 남아 인사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 등 우리나라의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아직까지 얼마나 열악한 지에 대해서도, 저자는 다시 한번 분명히 목소리를 낸다. 마지막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해 주었으면, 소방관이라는 존재에 감사함을 느끼고, 나아가 소방관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방관만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소방관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추천글] “당신의 안전은 안녕하십니까” 전/현직 소방공무원에게는 자신의 일을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는 책으로, 소방공무원 준비생에게는 머리 식힐 수 있는 책으로, 그리고 일반 독자에게는 소방관의 삶은 이렇구나 경험하게 해주는 책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소방관 이웅래 (경방 25년차) 우리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현실에서는 잊고 살아갑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도 되돌아보게 하는, 천천히 아껴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로써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점차 좋아지길 바랍니다. -소방관 박선우 (경방 2년차)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허남수의 초등수업
바른북스 / 허남수 (지은이)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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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허남수 (지은이)
수업을 잘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수업에는 늘 존재와 존재의 만남이 있다. 선생님과 어린이들, 어린이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이 수업이다. 모든 선생님과 부모는 학교에서 배움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수업에서 함께 스스로 배우고 인지적 자극과 도전이 일어나는 것은 어렵다. 부모도 자녀와의 교육에서 어려움은 마찬가지다. 이 책에는 수업현장에서 교사의 삶, 함께 스스로 배우는 수업 철학을 구현한 수업기술 27가지와 이를 적용한 3개 학년의 주제 중심 수업 사례를 담았다. 학부모는 물론이고 초, 중, 고 교단의 모든 선생님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선생님은 뭘까? 1장. 교사의 삶과 철학 왜 일을 하는가? /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 / 교사의 표정, 웃는 얼굴 / 첫 만남 / 틀려도 괜찮아 / 선생님 자신의 이야기 들려주기 / 긍정적인 수식어로 이름 불러 주기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하고 기대합니다 / 귀로 먹는 보약 격려하기 / 어린이의 마음을 안다는 것 / 네가 그랬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거야 / 성찰적 실천가 / WDEP로 되돌아보기 2장. 삶이 남기는 이야기 아름다운 눈물 / 도덕 공부는 바다다 / 삶을 바꾼 은인 / 꽃을 피우는 나무 / 선생님 있잖아 / 이거 재미있어요 / 쉬는 시간 없어도 돼요 / 마음이 녹아내려요 / 방학 지낸 이야기 / 미로게임 2부 수업이 뭘까? 3장. 배움에 주춧돌 놓기 수업은 듣기부터 ‘눈친기온’ / 수업은 우리 모두 함께 하는 시간 / 공부 잘하는 첫 단추 소리 내어 읽기 / 가장 가까운 최고의 선생님 짝 / 짝샘 되어 보기 / 짝과 번갈아 가며 문제 풀기 / 공책은 바다처럼, 지우개는 없는 것처럼 / 8칸, 10칸 쓰기 공책을 수학 공책으로 / 연필이 아닌 잘 깎은 연필 준비하기 / 모두가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학급환경 / 꿈 타임캡슐 환경 구성 / 발표 자리 발자국 표시 / 다양한 배움, 책상 배치 / 허샘식 빠른 전환 줄서기 / 물레방아 줄서기 / 전원 참여 발표하기 / 순이와 함께 생각하기 4장. 배움이 열리는 관계 행복한 관계의 시작 서클 모임 / 내면의 힘 3줄 감사일기 / 쉬는 시간 놀잇감 / 또 하나의 소속감 모둠 / 창문 열기로 모둠 이름 짓기 / 모둠 세우기, 협동 풍선 / 행운의 숫자 / 이 친구를 찾아라. 빙고게임 / 꼬마 출석부 / 모둠 졸업식 / 미덕카드로 시작하고 미덕의 언어로 말하는 수업 3부 전원 참가 수업 5장. 1학년 문학 영역 수업 인물을 알면 재밌어요 / 자기 연구(Self-Study) / 첫 만남 틀려도 괜찮아 / 자기 나름의 생각 공책 쓰기 / 재미있는 장면을 말해 봅시다(1~2차시) / 인물의 모습과 행동 상상하기(3~4차시) / 인물의 모습과 행동 상상하고 몸으로 표현하기(5~6차시) 6장. 3학년 2학기 도덕 수업 자기 연구(Self-Study) / 첫 만남 도덕 공부 준비 / 1주제 함께 행복한 세상 / 2주제 생명 / 3주제 아나바다 7장. 2학년 국어 마음 짐작, 마음 표현 자기 연구(Self-Study) / 교사 수준 교육과정 만들기 / 첫 만남 무얼 배울까? / 어떤 마음일까 / 글을 읽고 인물의 마음 짐작하기 / 엄마와 관련된 경험 그때 마음 표현하기 / 인물놀이로 마음 표현하기 / 인물과 친구에게 마음 표현하기 / 소중한 분께 마음 표현하기함께 스스로 배우는 철학 구현 수업기술 27가지 전원이 참여하여 배우는 3개 학년의 주제 중심수업 수업을 잘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업에는 늘 존재와 존재의 만남이 있습니다. 선생님과 어린이들, 어린이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이 수업입니다. 모든 선생님과 부모는 학교에서 배움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수업에서 함께 스스로 배우고 인지적 자극과 도전이 일어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부모도 자녀와의 교육에서 어려움은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와 선생님들은 나름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하기는 ‘듣기’에서 시작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구현하여 가르치는 구체적인 기술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수업기술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실천하여 검증된 것이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힘써 배우고 서로 돕고 나누며, 배운다는 것이 의미 있고 즐겁다는 것을 알아 가도록 연구하여 기록한 것이 바로 “허남수의 초등수업”입니다. 이 책에는 수업현장에서 교사의 삶, 함께 스스로 배우는 수업 철학을 구현한 수업기술 27가지와 이를 적용한 3개 학년의 주제 중심 수업 사례를 담았습니다. 학부모는 물론이고 초, 중, 고 교단의 모든 선생님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전원참여 수업
스펄전 구약 인물 설교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찰스 스펄전 (지은이), 모수환 (옮긴이) / 2020.06.05
25,000원 ⟶ 22,500원(10% off)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소설,일반찰스 스펄전 (지은이), 모수환 (옮긴이)
찰스 스펄전의 인물 설교는 19세기 영국에서 F.B. 마이어나 알렉산더 화이트, 조지 매더슨 등과 더불어 인물 설교의 고전으로 꼽힌다. 스펄전의 인물 설교는 구약 인물 설교와 신약 인물 설교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서는 구약의 인물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총 36편의 설교를 담았다. 이 책의 특징은 그동안 성경에서 주목을 받아온 인물뿐 아니라 주목받지 못했던 인물, 성경에서 잠깐 언급되거나 스쳐지나가는 인물도 재조명하여 설교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다는 점이다. 또한 이 책은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넘어짐과 회복, 그 속에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제시함으로써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섬김을 다짐하기로 우리를 이끄는 탁월한 설교들을 한데 모았다. 쉽고 재미있게 쓰인 이 설교들은 설교자들이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데 크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신앙 성숙을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 성경을 통해 자신의 삶을 비추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걸어가고자 하는 모든 성도에게도 매우 유익한 자료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성도들은 지금 우리의 삶에 닥친 여러 문제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지에 대한 귀한 지혜와, 깊은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제1부 구약의 남성들 1. 아담 2. 에녹 3. 아브라함 4. 야곱 5. 요셉 6. 모세 7. 바로 8. 여호수아 9. 기드온 10. 사무엘 11. 다윗 12. 르호보암 13. 욥 14. 이사야 15. 요나 16. 다니엘 17. 느헤미야 제2부 구약의 여성들 1. 하갈(1) 2. 하갈(2) 3. 리브가(1) 4. 리브가(2) 5. 라합 6. 마노아의 아내 7. 들릴라 8. 룻(1) 9. 룻(2) 10. 룻(3) 11. 룻(4) 12. 한나 13. 스바의 여왕(1) 14. 스바의 여왕(2) 15. 스바의 여왕(3) 16. 에스더 17. 신랑과 신부(1) 18. 신랑과 신부(2) 19. 신랑과 신부(3)성경 인물의 삶을 재조명하여 이끌어낸 영적 교훈 스펄전의 깊은 영성을 엿볼 수 있는 설교집의 고전 찰스 스펄전의 인물 설교는 19세기 영국에서 F.B. 마이어나 알렉산더 화이트, 조지 매더슨 등과 더불어 인물 설교의 고전으로 꼽힌다. 스펄전의 인물 설교는 구약 인물 설교와 신약 인물 설교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서는 구약의 인물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총 36편의 설교를 담았다. 이 책의 특징은 그동안 성경에서 주목을 받아온 인물뿐 아니라 주목받지 못했던 인물, 성경에서 잠깐 언급되거나 스쳐지나가는 인물도 재조명하여 설교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다는 점이다. 성경이 쓰일 당시 이방인이나 여성은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였고, 이름도 없이 기록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스펄전은 성경 곳곳에 숨어 있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인물들에게도 빛을 비추어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영적 교훈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삶 또한 지금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세상이 주는 유익과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눈앞에 닥친 위기 속에서 믿음을 놓치기도 한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도 하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여 떠나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쓰인 시기에나 지금 우리의 삶에서나 변함없이 역사하시고 섭리하셔서 결국 우리의 삶을 우리의 구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끌고, 하나님의 뜻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신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에 닥친 여러 문제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지에 대한 귀한 지혜와, 깊은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인물들의 넘어짐과 회복, 그 속에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제시함으로써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섬김을 다짐하기로 우리를 이끄는 탁월한 설교들을 한데 모았다. 쉽고 재미있게 쓰인 이 설교들은 설교자들이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데 크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신앙 성숙을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 성경을 통해 자신의 삶을 비추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걸어가고자 하는 모든 성도에게도 매우 유익한 자료이다.
구도자의 길에 접어든 이들에게
르비빔 / 임영수 (지은이), 임에스더 / 2022.02.16
12,000

르비빔소설,일반임영수 (지은이), 임에스더
한국, 개신교에는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영성공동체인 모새골 설립자이자 영성가로서 평생 구도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한길을 걸어온 아버지 임영수 목사와 클래식예술문화원과 킨더북스 대표이자 오르가니스트로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예술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인 딸 임에스더 작가가 함께 엮은 두 번째 40일 묵상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실존으로 살아가도록 이끄는 눈부신 진리가 되는지 안내한다.글쓴이의 프롤로그 / 연주자의 프롤로그 / 묵상 노래 가이드 묵상 노래 모음 1. 찬송가 631장 우리 기도를 / 2. 바흐(J. S. Bach)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BWV 639) / 3. 찬송가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 4.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 5. 찬송가 145장 오 거룩하신 주님 / 6. 찬송가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 / 7. 찬송가 431장 주 안에 기쁨 있네 / 8. 바흐(J. S. Bach) Der Tag, der ist so freudenreich(BWV 605) Day 01 단절의 고통을 대신 겪으시기 위해 _ Day 02 우리와 관계를 맺기 위해 _ Day 03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_ Day 04 하나님의 부정과 긍정이 담긴 고난 _ Day 05 그 삶을 성취하기 위해 _ Day 06 삶을 성취해야 할 책임 _ Day 07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는 기회 _ Day 08 은혜의 위대성과 한 단계 더 높은 삶 _ Day 09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자원 _ Day 10 영원히 이 현실 속으로 들어오시기 위해 _ Day 11 하나님과 유일한 관계에 계신 분 _ Day 12 인간의 모든 연약성을 경험하신 대제사장 _ Day 13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시련 _ Day 14 십자가에서 대면하는 나 _ Day 15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부인이란 _ Day 16 그 사이에 있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 _ Day 17 어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열리는 문 _ Day 18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내면에 _ Day 19 예수님과의 일치에서 하나님과의 일치를 _ Day 20 예수님의 일관된 영적 여정 _ Day 21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_ Day 22 진실해질 수 있는 질문 _ Day 23 우리 모두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은 _ Day 24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_ Day 25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생각과 길 _ Day 26 그 순간에 너희도 돌봄을 받는다 _ Day 27 이 길을 마련하러 가신 예수님 _ Day 28 거할 곳이 많은 아버지의 집으로 _ Day 29 자아의 종말이 하나님의 시작이므로 _ Day 30 하나님의 아픔이, 하나님의 승리가 _ Day 31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_ Day 32 새로운 삶이 현실이 되려면 _ Day 33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_ Day 34 우리 앞에는 죽음이 아닌 부활의 때가 _ Day 35 창조의 완성인 부활 _ Day 36 숨어 계신 분, 예수 _ Day 37 자기 개방과 포기, 동일시의 섬김 _ Day 38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봅니다 _ Day 39 자신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하나님 _ Day 40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한국, 개신교에는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영성공동체인 모새골(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골짜기) 설립자이자 영성가로서 평생 구도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한길을 걸어온 아버지 임영수 목사님과 클래식예술문화원과 킨더북스 대표이자 오르가니스트로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예술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인 딸 임에스더 작가가 함께 엮은 두 번째 40일 묵상책입니다. 묵상하는 삶에 발을 담그도록 돕는 첫 책 “동경의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에 이어,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실존으로 살아가도록 이끄는 눈부신 진리가 되는지 안내합니다. ■ 구도자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일평생, 그 삶의 결론부인 모새골에서 보내온 두 번째 편지는 독자로 하여금 ‘눈부신 그 길을 걸어 보고 싶노라.’ 뜨거운 마음이 들게 하는 눈부신 책입니다.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 온 저자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눈부시며 흔들림 없는 발견이 담겨 있습니다. 40일간의 묵상글은 교리화된 신앙과 피상적 신앙을 벗게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고난, 부활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가 새로운 실존으로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더불어 일상을 살며, 다가온 고난을 다정한 하나님의 품에서 천천히 마주하여 음미하고, 자신을 갉아먹던 문제들로부터 비로소 해방된 그 마음의 변화를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백하는 연주자의 묵상 노래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되는 사순절, 부활절을 위한 찬송가와 바흐의 코랄은 바람이 내는 건반의 울림을 통해 우리의 깊은 호흡과 영적 리듬을 예수님께 맞추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진정 살아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해 평생 방황하며 살다가 생을 마치게 됩니다. 진정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살다가 허무하게 생을 끝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목말라 하며 찾고 있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진정 자신으로 살아가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사순절에 더욱 깊이 묵상하는 예수님의 고난이란, 성취의 상징입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길이 예수님 자신으로 사시는 길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누구나 거짓된 삶이 아닌 참된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실존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글쓴이의 프롤로그> 타인 때문에, 당신 때문에 서운한 것들, 갈등의 원인들, 나를 갉아먹던 많은 정신적인 문제들로부터 어떤 순간 해방을 얻었는데, 그러면서 나의 삶이 좀 더 나아지고 수월해졌다. 그 해방이 어떤 대단한 변화와 거듭남이 있었던, 극적인 것은 아니었다. 언제부터 어떻게 얻어졌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서서히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하는 연습을 했다. 의지로 가능하지 못한 것은 잠시 두고 천천히 고통을 마주하며 음미했다. 그리고 그런 변화에는 날 위해 늘 기도하시는 부모님과 내가 항상 어떤 모습이든 안아 주시는 다정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임을 알고 있다. 또한 그런 마음의 변화가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주고 싶어하신 선물이 아닐까 싶다.오래전 그날,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모새골을 꿈꾸며 말씀하셨던 아버지, 내 눈에는 그저 황무지 같은 산골짜기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아버지는 거기서 하나님의 선물을 발견하셨다. 그것이 진정한 구도자의 길이 아닐런지…….나는 여전히 그날, 그때 아버지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언젠가 아버지가 하나님을 만나러 천국에 가시는 날의 얼굴이 딱! 그런 모습이지 않으실까 싶다.<연주자의 프롤로그>
배우기 쉬운 통기타 찬송교본 1
영상복음문고 / 박래식 엮음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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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복음문고소설,일반박래식 엮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타코드로 편곡한 애창찬송 100여곡을 엮었다. 기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기타를 치는 방법과 피크를 잡는 법, 기타 연주 자세와 하이코드, 스트로크 등 기타 주법에 대해 살펴보고, 찬송가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곡의 악보를 수록했다.머리말 하나님께 감사 목차 기타에 대해서 기타 연주음악이론 기타 각 부분의 명칭 손가락 버호와 기호 피크의 잡는 법과 치는 법 왼손의 자세 오른손의 자세 기타지판 및 음계 C장조 기타지판과 보표 1 C장조 기타지판과 보표 2 기타 연주자세 하이코드 기타줄 맞추기 코드 다이어그램 보는 방법 기타 관리법 스트로크 주법 기호 각 조의 으뜸음 조표와 임시표 음표와 쉼표 점음표와 점쉼표 스트로크 주법 악센트를 치는 방법 박자와 리듬 박자의 종류 가지 코드 읽는 방법 코드를 누르는 방법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코드 20 각 조별 주요 3코드 ① ② ③ 음악가들의 기타에 대한 찬사 반주법 왈츠 고고ㆍ칼립소 셔플 슬로우룩 컨트리 소울 음계연습 연습곡 1~5 애창 찬송 200곡 ①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갈보리 산 위에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거기 너 있었는가 거룩 거룩 거룩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겟세마네 동산의 고요한 바다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구주를 생각만 해도 구주 예수 그리스도 구주 예수 의지함이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귀하신 주의 이름은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그 어린 주 예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뻐 찬송하세 기뻐하며 경배하세 기쁘다 구주 오셨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타코드로 편곡한 애창찬송 100여곡을 하나로 엮은『통기타찬송교본』. 기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기차를 치는 방법과 피크를 잡는 법, 기타 연주 자세와 하이코드, 스트로크 등 기타 주법에 대해 살펴보고, 찬송가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곡의 악보를 수록했다.
꽃길보다 내 인생
마음세상 / 이지연 지음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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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상소설,일반이지연 지음
이지연 에세이. 삶의 전환기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여성들, 엄마를 이해해주기 원하는 청년이 된 아들, 딸들, 중년 아내의 마음을 알아 줘야 하는 이 땅의 모든 남편들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신만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엄마들에게 그 인생도 충분히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있는 책이다.들어가는 글 … 6 제1장 어쩌다 보니 지금 그 남자를 만났다 … 13 남편을 향한 사랑 … 18 남편과 화해하기 … 24 하나님을 믿는 마음 … 30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병 … 36 용호동 김 이모 … 41 그 해 겨울 붕어빵 … 47 제2장 아내, 그리고 여자 중년의 위기 … 54 갱년기 … 59 사랑받고 싶은 마음 … 65 무엇을 위해 걸어온 걸까 … 72 하나님, 그래서 어쩌라구요 … 78 외로움 덩어리 … 83 예뻐질거야 … 88 빛나던 나의 30대 … 93 일탈을 꿈꾸다 … 99 아프면 나만 손해 … 105 제3장 하늘마음 나는 나를 응원한다 … 110 자존감, 그 따뜻한 위로 … 117 나를 돌아보며 … 122 하루 한 번, 나와 대화하다 … 127 혼자 가는 여행을 시작하다 … 133 병든 발톱을 보면서 … 138 제4장 꽃길보다 내 인생 인생의 꽃길 … 144 내가 가는 길 … 149 함께라서 행복하다 … 153 알고 보니 너무나 부유한 자 … 159 행복은 선택 … 165 제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아간다 남은 삶을 위하여 … 171 누구보다 소중한 나 … 176 삶을 사랑하며 … 182 곁에 있어 소중한 사람들 … 190 내 안에는 좋은 것이 많다 … 196 아들, 너는 내게로 온 최고의 선물 … 201 불리어지는 이름이 달라지면 … 207 마치는 글 … 213아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지 않아도, 내 인생 별 것 아니라고 뒷자리로 밀쳐낸다 할지라도 그동안 열심히 살아와 준 나를 위하여 위로하고 응원하고,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 열심히 살아온 나를 응원한다 누구에게나 중년은 찾아온다. 짧든 길든 갱년기도 맞이한다. 중년이 되면 열심히 살아온 결과물로 뭔가 내놓을만한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날 뒤돌아보면 별것도 없다.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게 아닌가 허무함이 찾아오기도 하고,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쩌면 중년을 거쳐 가는 이들 대부분이 이런 평범한 생각을 거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남들에게는 평범하고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자신에겐 모두 특별한 인생이다. 어느 누구의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이고 내 인생이니까. 삶의 전환기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여성들, 엄마를 이해해주기 원하는 청년이 된 아들, 딸들, 중년 아내의 마음을 알아 줘야 하는 이 땅의 모든 남편들이 함께 읽어도 좋다. 우리는 모두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신만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엄마들에게 그 인생도 충분히 멋지다고 말해줄 수 있는 책이다. ▶ 인생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불리는 이름이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진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모습이다. 비록 갱년기라는 시간을 통하여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오히려 내겐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 길 가운데 서 있을 때는 외롭고, 아프고, 힘들고, 많이 울기도 했지만 나를 돌아보는 그 시간을 통하여 이제부터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까 기대된다. 다른 사람 인생을 함부로 비난하고 평가해서는 안 되듯이 내 인생을 내가 비난해서도 안 되며 남이 비난하도록 해서도 안 된다. 내 글은 내 인생이고 바로 나인 것이다.아, 어쩐다고 나는 여태 하늘 한번 쳐다보지 않고 지내 왔을까. 그 날 내가 본 하늘은 높고 푸르러 눈이 부셨지만 내겐 너무 낯설었다. 늘 내 머리 위에 펼쳐져 있는 하늘이었는데, 난 그 하늘 한번 올려다볼 생각을 못 하고 그렇게 지내왔었다. 나는 덤으로 사는 자이니까 내 인생은 더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했다. 넘어져 울다가도 다시 일어났다. 아무도 일어나라고 손 내밀어 주지 않아도, 함께 가자고 다가와 주지 않아도, 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일어나야 했다. 내가 아무리 별 볼 일 없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해도 날 향해 소리쳐 주고, 멋지다고 이름 불러 주는 자가 있을 때, 내 인생은 그때부터 의미 있고, 멋있어지는 것이다.
검은 머리 풀어 수를 놓다
다할미디어 / 이경숙 (지은이) /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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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할미디어소설,일반이경숙 (지은이)
자수 박물관 ‘수’를 운영, 수많은 자수 유물을 다루며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이해의 가교를 잇는 이경숙 관장의 에세이다. 동양화가이자 조형학 박사로 전통 색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수의 아름다움에 눈 뜬 저자는 이내 수를 놓는 옛 여인들의 마음과 생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손바닥 한 뼘만 한 베갯모 안에 가족에 대한 모든 기원을 담아 그것이 영원하기를 바란 어머니들의 기도의 마음을 읽어낸 것. 이 책은 전통 자수에 대한 예찬과 현대적 해석을 담은 칼럼 ‘이경숙의 실과 바늘 이야기’(「영남일보」 연재)에서 39편을 갈무리해 내놓은 것이다. 서정적인 미문으로 ‘자수 정신’의 정수를 소개한 글편 모음. “바느질로도 천 개의 꽃을 피워낸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의 삶이 여전히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이다.프롤로그_ 간절한 기도의 마음, 수(繡) 1장_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 하늘에 가닿는 간절한 기도 국화향 베개 들여와 호접몽을 꾸어라 꿈길에 비는 다산과 태평성대 십자수에 깃든 삶의 이야기들 문자의 힘을 믿는 만큼 너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한 비밀의 문양 2장_ 사랑으로 수를 놓다 사랑을 위해 검은 머리를 풀다 온종일 나란히 떠 떨어질 줄 모르네 매화꽃을 사랑한 남자 무궁화, 애국지사의 가슴을 울리다 더 오래 사는 것의 행복 오늘을 사는 이유 반가의 자수, 사람의 도리를 새기다 3장_ 수로써 나라를 지키다 바늘 끝의 점과 점을 이어 한 나라의 문화를 지키는 일 아이의 손에 바늘과 천을 들려주세요 왜 우리의 옷을 입어야 하는가 작은 자투리도 귀한 것으로 습관이 오래되면 본성이 된다 색동, 삶의 모든 순간을 축제로 4장_ 마음에 수를 놓다 마음에 수를 놓는 일 글씨를 수놓은 가보 화관 쓴 여인들, 길상을 수놓다 반백 년 자수를 지켜온 마음들 님의 모시옷, 내 몸에 잘도 맞는다고 진정한 소통에 이른 세계 실과 바늘로 사랑을 그리다 5장_ 수에서 역사를 읽다 수를 놓기엔 긴 밤도 짧다 길쌈과 바느질이라는 숭고한 노동 베갯모 자수, 시대의 인문정신을 드러내다 색동옷 인형과 전쟁고아의 아픈 역사 혼례와 장례만은 최고의 예로 민족 공동의 환상, 한복 6장_ 어머니의 바느질 어머니의 재봉틀 추억은 모두 이야기가 된다 아름다운 꽃수가 더 삭기 전에 길쌈하는 옛 여인들을 추억하며 어머니는 비단 꽃수를 놓고 가셨다 지붕을 덮는 어르신의 바느질수, 옛 여인들의 사랑과 염원을 담아내다 … 서정적이고 토속적 필치로 그려낸 전통 규방예술 예찬론 한국 전통 색상인 오방색(五方色)의 미학적 극치를 보여주는 수(繡). 여름에 주로 길쌈을 하던 옛 여인들은 추운 겨울이면 호롱불 아래 모여 자수를 놓곤 했다. 한 올 한 올 비단실로 베갯모에 꽃과 새를 새기거나 수(壽), 복(福), 부귀(富貴), 다남(多男) 등의 글자를 새겼다. 바느질은 느리고 단조로운 행위지만 선과 선, 점과 점을 이으며 가족의 안녕과 복을 빌었다. 옛 여인들에게 자수는 온전한 정신과 마음을 담는 아름다운 노동이었던 셈이다. # 베갯모 자수에서 전통 색채의 아름다움을 대학 시절 미술을 전공하며 전통 색채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한국의 색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옛 유물들을 찾아다니다가 베갯모를 장식한 자수에서 한국 고유의 색을 찾았다. 하지만 이내 베개 수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수를 놓은 사람’ 이야기, 수에 담겨진 옛 여인들의 마음과 생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손바닥 한 뼘만 한 베갯모 안에 가족에 대한 모든 기원을 담아 그것이 영원하기를 바란 기도와 사랑을 읽어낸 것. 그러한 무형의 정신을 담은 수는 한국적 정체성을 오롯이 담고 있는 그릇이라는 깨달음도 얻었다. 그렇게 한 점 한 점 모은 베개 유물이 2천여 점에 이르자, 2010년 자수 박물관 ‘수’도 열었다. “전통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일은 사소한 유물 속에 깃든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느끼는 데서 시작한다.”는 믿음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였다. 박물관 수가 소장한 자수품에는 베갯모뿐만 아니라 각종 민화류, 자수 의류, 자수용 실, 목각인형, 기명절지 자수병풍 등 다양한 유물이 포함된다. # 자수 유물 감상에서 예찬론으로 이 책 『검은 머리 풀어 수를 놓다』는 “너무 사소하고 일상적인 물건이라 쉽게 버려지고 지나쳤던 소중한 옛것들에서 과거 우리가 갖고 있던 소중하고 숭고한 정신을 길어 올리려 한다.”는 취지로 자수, 바느질, 뜨개질, 재봉 등 다양한 작업에서 찾은 전통의 숨결을 엮어낸 ‘예술 에세이’다. 곤히 잠든 자식의 머리맡에서 새긴 꽃수, 해구름물돌소나무대나무영지거북학사슴 등 십장생을 자수로 새긴 베갯모와 수젓집, 유학의 핵심 가르침을 10폭에 담은 양반가의 자수 병풍, 그리고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민화와 불화의 영역까지 뻗어나간 자수 등 다양한 유물을 감상하고 조망하며 사유한 족적이다. 특히 독특한 조형성을 자랑하는 ‘강릉자수보’는 19세기 후반 강릉에서 유행했지만 현대 공예품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내놓는다. 이러한 자수의 전통은 근대에도 이어지는데, 일제강점기 남궁 억 선생에 의해 보급된 ‘무궁화 꽃수’는 간도에 있는 독립투사들에게 전해져 애국지사들을 더욱 단단한 연대로 맺어지게 했다는 것. 「영남일보」에 인기리 연재한 칼럼 ‘이경숙의 실과 바늘 이야기’ 39편을 갈무리해 내놓은 책이다. 서정적이고 토속적인 필치로 전통 규방예술을 예찬했다. “바느질로도 천 개의 꽃을 피워낸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의 삶이 여전히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할머니는 늘 호롱불 아래에서 바느질을 하셨습니다. 잉어를 받아든 꿈을 꾸고 첫 아들을 가졌을 때도, 엄마의 뉴똥 치마 끝자락을 함부로 자르다 꾸지람 들은 손녀를 감쌀 때도, 도회지로 떠나 자주 오지 않는 아들과 며느리가 야속할 때도 할머니는 말없이 버선을 깁고, 베갯모에 꽃수를 놓고, 흰 옥양목에 십자수를 새기며 자식들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꿈길에서도 바느질을 하며 온 가족의 행복과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마음. 수(繡)와 바느질이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며 올올이 수놓아진 어머니들 의 기도가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자수는 박물관을 차지하는 유물 그 이상입니다. 수는 자수를 비롯해 민화, 불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적 이미지를 오롯이 담고 있는 예술 장르인 동시에, 민중의 역사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고 최근까지도 없어서는 안 되는 친근한 실용품이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지만 강릉자수보는 나무며 새들이 한 몸이 된 듯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사방으로 뻗은 대칭적인 조형성이 전통의 사실적인 자수에서 볼 수 없는 형태들이다. 그리고 그 구성보다 더 독특한 것은 색상이다. 마치 아이들이 나비의 본질적인 색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느낌을 따라 선택한 색실처럼 본래 나무와 새가 가지는 색을 없애버렸다. 마치 무지개 띠처럼 혹은 색동 천 조각을 잇듯 나무와 새에게도 새로운 색감의 질서를 부여했다. 그래서 그것은 이미 현실의 나무와 새가 아니다. 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마치 하늘에서 바라본 것처럼 나무의 수형은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어떤 근원적인 질서 위에 꽃이 피듯 혹은 새로운 싹이 나듯 반달 모양의 잎들이 무성하게 뻗어나가고 있다. 그 모양은 움직임을 이룬다. 그래서 정적인 공간 위에 묘한 생동감을 준다. - ‘너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한 비밀의 문양’ 중에서 한반도 무궁화 꽃수를 고안하고 보급한 사람은 남궁억(1863~1939, 한말 독립운동가) 선생이다. 그는 일제의 무궁화 말살정책에 대항해 무궁화 묘목을 보급하고 한반도 꽃수의 자수 도안을 직접 만들어 여학생들에게 보급했다. 이렇게 수놓아진 자수는 독립 운동가들이 있는 간도로 보내졌으며, 태극기와 함께 그들의 가슴에 소중하게 품어졌다. 그러나 그 수를 놓는 상황이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다. 민족정신의 상징인 무궁화를 말살하려는 일제의 정책과 대치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무궁화 5잎이 슬쩍 4잎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그것은 무궁화 꽃이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이처럼 혹독한 감시 하에 사라져가는 무궁화 꽃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했는데 남궁억 선생은 강원도 홍천의 보리울 학교에 수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다. 그리고 뽕나무 묘목 주문이 들어오면 무궁화를 끼워 주어서 전국에 무궁화 번식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1933년 11월 2일 결국 7만 주가 넘는 무궁화 묘목이 잡지 사원을 가장한 일본 경찰에 의해 발각되어 보리울 학교까지 폐쇄되는 ‘무궁화 동산 사건’이 발생한다. - ‘무궁화, 애국지사의 가슴을 울리다’ 중에서
디어 마더
한국일보사 / 김지은, 김주성, 김혜영, 양진하, 이혜미 (지은이) / 2021.05.08
23,000

한국일보사소설,일반김지은, 김주성, 김혜영, 양진하, 이혜미 (지은이)
‘디어마더’는 엄마의 삶과 시간, 역사를 엄마의 언어로 기록하는 책이다. 엄마가 직접 쓰는 자서전의 방식도 있지만, 디어마더는 자녀가 엄마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을 추구한다. 한국일보의 대표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한 땀 한 땀 질문을 만들었다. 정식 인터뷰어처럼 엄마와 마주 앉아 ‘디어마더’ 속 질문을 던져 보자. ‘나의 엄마’가 아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왜 ‘디어마더’일까? ◇ 마주하다 ◇ 태어나다 ◇ 자라다 ◇ 꿈꾸다 ◇ 만나다 ◇ 키우다 ◇ 맺다 ◇ 살다 ◇ ‘엄마’다 ◇ 다시, 꿈꾸다 에필로그 공감 인터뷰어 김지은의 인터뷰 꿀팁 나는 엄마를 얼마나 알고 있나 섭외의 기술 인터뷰의 깊이를 좌우하는 이것 눈빛의 마법 반문하는 용기 인터뷰의 TPO ① Time 인터뷰의 TPO ② Place 인터뷰의 TPO ③ Occasion 엄마한테 뭐라고 말을 꺼내지 녹음? 필기? 타자? ‘디어마더’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뭘 입고 간담? 작은 배려가 마음을 연다 사변적 질문의 힘 마주 앉은 마음 인내심이 필요해 인터뷰, 누군가에겐 숨구멍 오감을 동원한 관찰 글쓰기의 왕도 ① 역발상 글쓰기의 왕도 ② 반전 글쓰기의 왕도 ③ 솔직한 고백 디어마더를 하며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디어마더, 내가 하는 가장 특별한 인터뷰 ‘디어마더’는 엄마의 삶과 시간, 역사를 엄마의 언어로 기록하는 책이다. 엄마가 직접 쓰는 자서전의 방식도 있지만, 디어마더는 자녀가 엄마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을 추구한다. 한국일보의 대표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한 땀 한 땀 질문을 만들었다. 정식 인터뷰어처럼 엄마와 마주 앉아 ‘디어마더’ 속 질문을 던져 보자. ‘나의 엄마’가 아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디어마더’는 엄마의 마음, 엄마의 인생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이들의 지침서이다. 평소의 대화와는 조금 다르게 첫 말문을 여는 법부터, 엄마의 삶을 찬찬히 되짚어 나가는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의 탄생과 어린 시절, ‘나’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 ‘엄마’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잊고 있었던 엄마의 꿈까지 10가지의 목차를 따라 질문을 던져 보자. 인터뷰어가 된 자녀가 직접 질문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비워뒀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서, 어떤 자세로 엄마 앞에 서야 할지 막막하다면 21가지로 추린 '공감 인터뷰어 김지은의 인터뷰 꿀팁'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엄마 :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편히 부르는 말’ ‘엄마’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은 이렇게 정의한다. 생각해 본 적 있나. ‘나를 낳아준 사람’을 뛰어 넘는, 엄마의 생애에 대해서. ‘○○엄마’ ‘○○네 안사람’이라는 호칭에 익숙해져, 어느새 진짜 이름을 잃어버린 엄마. 우리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엄마의 생에 깊숙이 들어가고자 한다. 어렸을 적 꿈은 뭐였는지, 나와 함께 한 시간 중 잊지 못할 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도전을 새롭게 해보고 싶은지 등등. ‘디어마더’는 엄마의 삶과 시간, 역사를 엄마의 언어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엄마가 직접 쓰는 자서전의 방식도 있지만, 우리는 자녀가 엄마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을 추구한다. 한국일보의 대표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한 땀 한 땀 질문을 만들었다. 정식 인터뷰어처럼 엄마와 마주 앉아 ‘디어마더’ 속 질문을 던져 보자. ‘나의 엄마’가 아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자녀가 직접 쓰는 우리 엄마 자서전 ‘디어마더’ ‘엄마를 인터뷰하다’ 라는 문장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대체 엄마한테 뭘 물어봐야 하지?’ 우리는 의외로 엄마에게 묻지 않습니다. 어느 샌가 궁금함조차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엄마는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그 세월을 걸어 왔을까. 내 엄마가 살아온 시간, 내가 듣지 않으면 누가 들을까요. ‘디어마더’는 인터뷰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책입니다. 평소의 대화와는 조금 다르게 첫 말문을 여는 법부터, 엄마의 삶을 찬찬히 되짚어 나가는 질문 86개로 구성돼 있어요. 엄마의 탄생과 어린 시절, ‘나’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 ‘엄마’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잊고 있었던 엄마의 꿈까지 10가지의 목차를 따라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인터뷰어가 된 자녀가 직접 질문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비워뒀어요. 책의 빈칸은 여러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게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디어마더’ 속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 돼 있어요. 엄마는 부먹일까요? 찍먹일까요? ‘밸런스 게임’으로 엄마의 취향을 알아보세요. ‘엄마의 한 마디’를 들어보는 빈 칸 채우기 질문도 활용해 보세요. 인터뷰 전문 기자에게 듣는 꿀팁 ‘디어마더’ 질문에 깊이를 더 하는 법. 인터뷰 전문 기자가 직접 적은 꿀팁이 포함돼 있어요. ‘공감의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가 정리한 22가지 팁은 엄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답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줍니다. ‘베테랑 사진기자’ 김주성 기자가 전하는 5가지 팁을 따라가 보면,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있던 엄마와의 연결 고리가 되살아 날 거예요. 엄마에 대하여 우리는 ‘디어마더’를 기획하며, ‘엄마’라는 존재가 사회적 통념에 갇히지 않기를 바랐어요.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로 치환되고 소비되는 ‘모성’만이 엄마를 구성하는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 스스로 상기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디어마더 북’을 디자인할 때 녹색과 보라색을 고른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디어마더’가 어떠한 고민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는지 여러분께도 살짝 전합니다. ①엄마라는 여성이 특정한 이미지로 규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②’임신과 출산’만이 엄마와 나의 관계를 만든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③다양한 형태로 이뤄진 가족 구성원도 디어마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엄마’가 아닌 엄마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모래바람 일으키며 골목길 누비던 천방지축, TV 연예인 보며 마음 설레던 10대 소녀, ‘인생은 무엇인가’ 고민하던 사춘기 시절, “엄마는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어요?”- [‘자라다’] 중에서 지금, 엄마가 스스로에게 해 주고 싶은 한마디가 궁금해요. - [‘맺다’] 중에서 밥 먹었니? 옷 잘 챙겨 입고 다녀. 등 좀 쫙 펴고 걸어. 누워서 책 보지 마라. 문자에 답장 좀 빨리해. “걱정 마, 엄마가 있잖아”- [‘엄마’다] 중에서
프라임 뉴 바이엘 2
일신서적 / 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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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소설,일반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피아노를 배우는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교재. 프라임 교재의 실용적인 교육 과정과 바이엘의 테크닉적인 요소를 모두 합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만들었다. 재미있는 노랫말과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하여 지루함 없이 마스터 할 수 있다.1권 피아노에 앉는 자세 1. 검은건반 연습 왼손 2번, 3번 손가락 연습 오른손 2번, 3번 손가락 연습 왼손 2번, 3번, 4번 손가락 연습 오른손 2번, 3번, 4번 손가락 연습 양손 2번, 3번, 4번 손가락 연습 2. 흰건반 연습 왼손 1번, 2번, 3번 손가락 연습 오른손 1번, 2번, 3번 손가락 연습 왼손 1번, 2번, 3번 손가락 연습 오른손 1번, 2번, 3번 손가락 연습 왼손 1번, 2번, 3번, 4번 손가락 연습 오른손 1번, 2번, 3번, 4번 손가락 연습 양손 1번~4번 손가락 연습 양손 다섯 손가락 연습 1번, 5번 손가락 연습 3. 음자리표 연습 높은음자리 보표 - '솔'음자리 익히기 - 오른손 연습 오른손 1번, 5번 손가락 연습 낮은음자리 보표 - '파'음자리 익히기 - 왼손 연습 양손 이어치기 4. 큰보표 연습 큰보표 익히기 2도 걷기 3도 건너뛰기 3/4박자 연습 양손 같이 가기 2권 1. 음정 연습 3도 음정 연습 4도 음정 연습 셈여림표 - p.f 셈여림표 - mp.mf 5도 음정 연습 2. 화음반주 연습 왼손 솔(G)음 반주 이음줄 연주하기 가락음정과 화성음정 왼손 화음 반주하기 양손 레가토 주법 양손 같이 가기 왼손 화음 반주 스타카토 연주하기 붙임줄 연주하기 3. 솔(G)음자리 다섯음 연습 솔(G)음자리 프라임 뉴 바이엘은 피아노를 배우는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교재입니다. 프라임 피아노 교재를 출간한지 오래 되어서 현재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에게 맞도록 프라임 피아노 교재를 새로 개정한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프라임 교재의 실용적인 교육 과정과 바이엘의 테크닉적인 요소를 모두 합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만든 교재 입니다. 이 교재 전4권을 마스터 하면 바이엘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되며 체르니100번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재미있는 노랫말과 연령이 낮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하여 지루함 없이 전4권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혼자여서 좋은 직업
마음산책 / 권남희 (지은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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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소설,일반권남희 (지은이)
일본 문학 독자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 “소설을 읽으려다 역자 후기에 빠지게 된다”는 독자들의 후기로 유명한 30년 차 번역가 권남희의 산문집이 출간됐다. 프리랜서 번역가의 삶이 담긴 『혼자여서 좋은 직업』.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에세이 작가가 된 권남희의 유쾌하면서 따스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하철이 4호선까지밖에 없던 시절, 번역료가 지금의 10분의 1이던 시절”부터 번역 일을 시작한 베테랑 번역가 권남희는 직업 관련한 진지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글솜씨로 유머러스하게 들려준다. 소설가 오가와 이토와 만난 에피소드부터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의 실제 주인공인 이와나미쇼텐 편집자 이야기, 역주 달기나 오역 등 번역 작업을 하면서 겪는 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한다. 새 책이 나왔을 때 서점 직원에게 자신이 저자임을 알리고 싶어 전전긍긍하고, 덕질하는 연예인에게 추천사를 받으려고 궁리하는 이야기는 작가 권남희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노모와 달리 운동을 싫어해서 기껏 준비한 ‘반짐볼이 반짐만 되는’ 에피소드, 역자 후기에 등장하던 딸 정하의 취업 등 저자의 일상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한다. 목욕탕을 하던 집에서 자라면서 소설가를 꿈꾸었던 어린 시절 저자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할머니가 되어서도 번역하고 싶다 1오늘은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비싼 옷 여권과 지문 TV 속의 번역가 500부 사인 도전 내 책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87세 엄마도 운동하는데 일본 소설 붐이었던 시절 정하는 번역 안 해요? 번역료가 오른 이유 인세를 받는 게 좋을까 신춘문예로 만난 인연 2목욕탕집 딸이었던 역자 사전 편집자 호텔집 딸이었던 작가, 목욕탕집 딸이었던 역자 제목 바꾸기 40대의 사노 요코 술도둑 역주 달기 출판사에 어필하기 기노쿠니야 서점 논란의 책 최고령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어느 작가의 생 고등학생 독자의 이메일 오가와 이토 씨 만난 날 3저자가 되고 보니 하현우 씨 추천사를 받고 싶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엄마, 나 대단하지? 책을 써요, 남희 씨 NO라고 말하기 독자의 건강 조언 궁금증은 언젠가 풀린다 중고 도서를 샀더니 자기소개 『마감일기』 이야기 4수고했어,너도 나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않게 된 나이 집순이의 친구 블로그 낙서장 시, 시 시 자로 시작하는 말 2등이 편하다 에쉬레 버터 그때 그 남학생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아이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사주를 믿으세요? 엄마의 기준 정하의 취업 나무가 떠났다 만 원의 행운 에필로그:다시 둘이서30년 차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역자 후기 장인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작가가 된 권남희의 삶 일본 문학 독자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 “소설을 읽으려다 역자 후기에 빠지게 된다”는 독자들의 후기로 유명한 30년 차 번역가 권남희의 산문집이 출간됐다. 프리랜서 번역가의 삶이 담긴 『혼자여서 좋은 직업』.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에세이 작가가 된 권남희의 유쾌하면서 따스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하철이 4호선까지밖에 없던 시절, 번역료가 지금의 10분의 1이던 시절”부터 번역 일을 시작한 베테랑 번역가 권남희는 직업 관련한 진지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글솜씨로 유머러스하게 들려준다. 소설가 오가와 이토와 만난 에피소드부터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의 실제 주인공인 이와나미쇼텐 편집자 이야기, 역주 달기나 오역 등 번역 작업을 하면서 겪는 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한다. 새 책이 나왔을 때 서점 직원에게 자신이 저자임을 알리고 싶어 전전긍긍하고, 덕질하는 연예인에게 추천사를 받으려고 궁리하는 이야기는 작가 권남희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노모와 달리 운동을 싫어해서 기껏 준비한 ‘반짐볼이 반짐만 되는’ 에피소드, 역자 후기에 등장하던 딸 정하의 취업 등 저자의 일상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한다. 목욕탕을 하던 집에서 자라면서 소설가를 꿈꾸었던 어린 시절 저자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정말 늘 생각하지만, 8할이 운인 가성비 좋은 인생이다. 앞으로 한 30년 더 동아줄 잡은 손에 힘을 빼지 않을 것이다. 80대까지 점점 무르익은 번역을 하고, 나이 먹어가며 달라 보일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쭉쭉 쓸 것이다. -본문 9쪽 “경력이 책이 되어 쌓이는 좋은 직업이랍니다” 혼자여서 좋은 직업 번역가, 그리고 작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유일한 재주를 30년째 붙잡았다’고 말하는 권남희 번역가. 연중무휴로 긴 세월 일하면서 직업이 취미 생활이 되었고, 번역하는 일은 행복하고 글 쓰는 일은 즐겁다고 토로할 만큼 직업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자칭 ‘유명한 집순이’로, ‘엉덩이가 무거워야 하는’ 번역이 천직인 그는 번역하며 있었던 일들을 들려주면서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를테면 출판사에 번역료를 올려달라고 메일을 썼던 경험과 인세와 매절 계약의 차이를 통해 번역가의 속사정이 어떤지 보여주고, 번역가 지망생들이 출판사에 어떻게 자기 존재를 어필할지 비법을 알려준다. 번역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만난 사람들 이야기도 저자 특유의 소소한 유머가 번뜩인다. 20대부터 번역할 책을 찾아 도쿄의 기노쿠니야 서점을 돌아다녔던 이야기, 오가와 이토 대담회에서 팬을 만나 함께 울었던 에피소드, 번역가가 되고 싶다고 이메일을 보낸 고등학생 독자들에게 쓴 답장은 미소를 머금게 한다. 또한 번역한 책이 나올 때 제목이 원제와 달리 이상하게 바뀌어 실망하고, 출판사에 제목 변경을 건의했던 에피소드도 인상적이다.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인 만큼 일본 문학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자신이 번역한 사노 요코의 첫 산문집 『아침에 눈을 뜨면 바람이 부는 대로』에 나오는 40대의 사노 요코에 대해 알려주고, 어렸을 적 집안이 러브호텔을 했던 경험을 자양분 삼아 러브호텔이 배경인 소설 『호텔 로열』로 나오키상을 받은 사쿠라기 시노, 2013년 최고령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구로다 나쓰코, 2020년 전미도서상을 받은 재일 작가 유미리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직접 쓴 산문집이 나왔을 때의 설레던 마음, 출간을 둘러싼 이야기들도 흥미진진하다. 이를테면 서점에 자신의 책을 보러 갔을 때의 에피소드. 계산해주는 분에게 내 책이라고 자랑하고 싶었다. 그러나 주책이라 하겠지. “그래서요?”라고 하면 민망하겠지. 카드를 천천히 받고, 책을 천천히 가방에 넣고 돌아서려다 결국 용기 내어 표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거 제가 쓴 책이에요.” 그랬더니 중년의 직원분이 무표정하게 이렇게 말했다. “아, 그러세요.” 다행이다. “그래서요?”라고 하진 않았어. 오호호. -본문 36~37쪽 이외에도 책을 노모에게 보여주면서 “엄마 나 대단하지?” 하고 자랑하는데 노모는 책보다는 신문에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는 데에 기뻐하고, 자신의 책 중고 도서를 사려다가 판매자가 저자임을 알아봐서 서로 멋쩍어하고, 책을 읽은 법의학자 독자에게 운동 조언을 받았던 이야기는 생생하다. 할머니와 엄마와 딸 세 모녀가 평범한 듯 특별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정하는 한동안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겠다고 걸핏하면 “밥 문노?” “우야노” “머라카노” 하면서 TV에서 서울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 연기할 때의 이상한 억양으로 근본 없는 사투리를 썼다. 진지하게 배우려는 게 아니라 나름 재롱부린다고 하는 짓 같아서 속으로는 귀여웠지만, “아, 진짜 서울 사람들 경상도 사투리 못 쓰게 법으로 정해야 돼. 억양 너무 듣기 싫어”라며 웃음 섞인 짜증을 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오리지널 경상도 사람인 할머니(우리 엄마)한테 가서 그동안 갈고닦은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할매, 내↘ 요새 사↗투↘리 배워↘요.” 그랬더니 엄마 왈, “아, 전라도 사투리 배우나?” -본문 201~202쪽 저자의 엄마, 저자, 딸 3대가 함께하는 일상은 소소하며 왁자지껄하고, 평범하면서 특별하다. 노모에게서는 인정받고 싶은 딸이면서, 동시에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들의 관계에서 한 편의 시트콤 같은 즐거운 일상을 펼쳐 보인다. 20대 백수 시절, 엄마와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갔는데 “하나도 못 맞힌다”고 엄마가 투덜대자 나무랐던 이야기, 노모는 78세라는 나이를 젊다고 우기고 저자는 노인이라고 하는 에피소드는 여느 평범한 모녀의 하루를 보는 것 같은 따스함이 느껴진다. 저자의 역자 후기에 등장하던 딸 정하는 어느덧 커서 책의 ‘자기소개’를 쓰는 엄마에게 예리한 피드백을 해주고, 책 말미에서는 취업을 해서 저자를 고급 음식점에 데리고 다니며 “식(食) 효도”를 한다. “책을 쓰고 나서 가장 큰 욕심은 딸에게 인정받는 것”이라는 저자의 딸바보 면모가 웃음과 찡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목욕탕을 했던 집이 ‘때’돈을 벌어 어렸을 적 책을 마음껏 사 봤다고 너스레를 떠는 저자의 유년 시절도 범상치 않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만화책만 읽다가, 애국 조회 시간에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남학생이 단상에 올라가 했던 첫 마디를 들었을 때 마치 베토벤 <운명> 교향곡의 첫 소절을 들은 것처럼 감동 받아 ‘글짓기’에 처음 꽂혔던 기억, 대학생 때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카피라이터인 교수님을 찾아갔다가 실망했던 경험 등 번역가 권남희를 만든 경험이 아로새겨져 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번역을 하고 싶다”는 권남희 번역가의 『혼자여서 좋은 직업』은 그의 음성이 들리는 듯한 직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가득한 책으로, 독자는 책을 읽는 내내 훈훈한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반려동물 없이 서로만 보고 사는 인생 2막이 시작됐다. 굳이 촘촘히 나누자면 인생 4막쯤 되겠지만, 어쨌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생후 45일 된 강아지가 노견이 되는 동안 정하도 슬픔을 이겨낼 줄 아는 어른이 됐다. 그리고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 이제 각자 자기의 삶을 살면 된다. 정하는 성실하게 직장에 다닐 것이고, 나는 앞으로 더 행복하게 번역하고 더 즐겁게 글을 쓸 것이다. ……라고 하니, 뭔가 비장한 각오라도 하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살아가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방학 숙제 다 해놓고 기다리는 개학처럼 남은 인생은 왠지 설렌다. -본문 215~216쪽예전에는 ‘오늘은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다짐 같은 것 하지 않았다. 그런 다짐 하지 않아도 과로사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러나 그때보다 이렇게 농땡이 부리며 설렁설렁 사는 지금의 내가 좋다. 죽기 전까지 일을 하고 싶지만, 일만 하다 죽고 싶진 않다. 그렇게 살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본 뒤로, 적게 벌고 적게 쓰더라도 숨 좀 돌리고 여유 좀 갖고 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또 열심히 하지 못하고 말았다. 내일은 열심히 해야지……. 드디어 당일. 모처럼 산 거액(?)의 옷을 입고 드라이를 하러 단골 미용실에 갔다. 착한 원장님이 메이크업도 무료로 해주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오는데 원장님이 이렇게 말했다.“이제 집에 가서 옷만 갈아입고 가면 되겠네요?” 헉. “이거…… 입고 갈 건데요.”“네에?” 여권을 신청하고 돌아오는 길에 묘한 느낌이 들었다. 이미 사진은 관심 밖이었다. 지문 인식기가 인식하지 못하는 내 지문을 계속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닳아서 반질거리는 것 같기도 하다. 서글프네. 이제 골무라도 끼고 일해야 할까. 남은 지문이라도 보존하게. 모처럼 나갔다가 쭈글한 기분으로 돌아와서 지문 얘기를 했더니 정하가 이렇게 말했다.“우와, 지문이 닳을 정도로 번역을 했다니 엄마 번역 장인 같네. 간지 난다.”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플로어웍스 / 김은영, 정찬승, 심민영, 천영훈, 백종우, 이정현, 백명재, 전진용, 정찬영 (지은이)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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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웍스소설,일반김은영, 정찬승, 심민영, 천영훈, 백종우, 이정현, 백명재, 전진용, 정찬영 (지은이)
지식이 아닌 공감을 전하는 아홉 명의 정신과 의사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수험생이 지망하는 1순위는 의과대학이다. 언제부터 최상위권 학생의 장래 희망이 하나로 의기투합했는지 알 수 없다. 어찌되었건 어렵게 의대를 진학한 예비 의사들이 선호하는 인기 전공 중 하나가 ‘정신건강의학과’이다. 타인의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학식이 높은 사람이 더 좋은 치료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어쩌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겠다’는 것 자체가 오만일수도 있다. 청년정신건강, 남겨진 자를 위한 애도, 트라우마 극복, 마약중독 재활, 자살예방, 코로나19, 군정신건강, 북한이탈주민, 국가폭력 치유… 단어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야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아홉 명의 정신과 의사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섣불리 스스로를 치료자라 칭하지 않는다. 환자를 통해 오히려 자신들이 조금씩 성장해나간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의 모든 재난 현장의 상처 입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의사들. 이 시대 진정한 위로와 공감을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에서 시작해보자. 다정하고 친절한 동반자 ‘9인의 정신과 의사’가 책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울고 웃고 평온해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책을 열자.intro 공감을 펼치다 1부 그대의 마음에 나의 공감을 보냅니다 -실패하고 방황해도 괜찮아 | 청년정신건강, 김은영 -그린슬리브스 | 애도, 정찬승 -서로의 러닝메이트가 되다 | 트라우마, 심민영 -판도라의 상자 | 중독, 천영훈 -죽고 싶은 사람과 살리고 싶은 의사 | 자살예방, 백종우 2부 그대의 상처에 우리의 위로를 보냅니다 -감염병은 재난이다 | 코로나19, 이정현 -군대를 떠날 수 없었던 의사 | 군정신건강, 백명재 -우연한 만남, 조금 다른 이별 | 북한이탈주민, 전진용 -용서 이야기 | 국가폭력, 정찬영 outro 편집 후기울고 웃고 평온해질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책을 열어도 좋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는 아홉 명의 정신과 의사 자신들의 성장 이야기다. ‘얼마나 잘 치료했는지’가 아닌 ‘얼마나 함께 견뎌주었는지’에 관한 기록이 세세히 적혀있다. 진료실과 재난 현장에서 벌어지는 극적인 영웅담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마음을 지키며 의사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심지어 아홉 명 모두 미리 계획이라도 한 듯 같은 목소리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한다. 어릴 때 봉인되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실패의 과정,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동료를 잃은 쓰라린 아픔,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환자와 함께 웃고 우는 이야기에 막연히 정신과 의사의 전지전능을 기대했다면 당혹스러울 수 있다. 이들은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고 헌신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을 알게 된다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쯤 이들이 전한 묵직한 감동이 당신 마음 한가운데 닿아 있을 것이다.학생들은 뭐든지 잘 해내야 하고, 뛰어나야 하며, 앞서야 한다는 마음에 동시에 많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 지쳐서 나를 찾아온다. 정확히는 남들보다 빠르게 열심히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탈진해 온다. 낙오자가 될 것 같아 휴학은커녕 며칠 쉬는 것도 못 하겠다면서 벌벌 떤다.-실패하고 방황해도 괜찮아 | 청년정신건강, 김은영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지닌 사람을 돕는 유일한 길은 공감이며 공감은 경청에서 시작된다. 나는 열심히 들었다. 부모 또한 열심히 얘기했다. 몇 개월에 걸쳐 말하고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은 도무지 머리로는 납득할 수 없는 아들의 죽음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했다.-그린슬리브스 | 애도, 청찬승 하나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자 다른 트라우마와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 그녀는 어렸을 때 겪은 트라우마를 다루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겪은 일을 자세히 들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입 밖으로 내뱉기조차 두려워했지만 오로지 낫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서로의 러닝메이트가 되다 | 트라우마, 심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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