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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라게 하는 인생 책 19
플랫폼연구소 / 김병완 (지은이) / 2020.10.30
13,800원 ⟶
12,420원
(10% off)
플랫폼연구소
소설,일반
김병완 (지은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한 사람이 얼마나 성장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내면의 의식과 사고가 성장하지 않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은 성인으로서 제 앞가림을 못 하며 살아간다. 대한민국 넘버원 책 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 칼리지>를 운영하며 무수한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고, 500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한 책 쓰기 컨설턴트인 저자는 실제로 책을 통해 극과 극으로 변화한 삶을 경험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그저 나이에 따라 ‘어른’으로 불리며 살던 어느 날,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보고 원하는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무려 40대의 일이었다. 늦었지만, 평균 한국인의 독서량과 독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독서를 통해 일대 변혁을 맞이하고, 지금은 그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삶을 사는 만큼 누구보다 책이 주는 변화의 힘을 이해하며, 이에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 19권을 소개한다.프롤로그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인생 책 제1장. 어른의 삶이란 무엇인가? Book 1 『훌륭한 인생에 관한 여섯 개의 신화』 - 조엘 J. 쿠퍼먼 Book 2 『살아가는 것에 대한 해답』 - 윤문원 제2장. 어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Book 3 『세상에 만만한 인생은 없다』 - 찰스 J. 사이키스 Book 4 『인생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Book 5 『거장에게 배우는 인생 컨셉 28』 - 페터 뤼케마이어 Book 6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 탄줘잉 제3장. 어른은 왜 인생을 사는가? Book 7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 멕 제이 Book 8 『인생의 목적』 - 할 어반 Book 9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 청샤오거 제4장. 어른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Book 10 『부와 행복의 놀라운 성공법칙 28가지』 - 샌드라 앤 테일러 Book 11 『툴스』 - 필 스터츠, 배리 미첼스 Book 12 『행복의 정복』 - 버트런드 러셀 제5장. 어른의 지혜는 무엇인가? Book 13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Book 14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 새뮤얼 스마일즈 Book 15 『위대함에 이르는 8가지 열쇠』 - 진 랜드럼 제6장. 어른의 삶의 기술은 무엇인가? Book 16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Book 17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Book 18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리처드 칼슨 Book 19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존 맥스웰 에필로그 책은 독서,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적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건네는 인생 책 리스트!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한 사람이 얼마나 성장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내면의 의식과 사고가 성장하지 않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은 성인으로서 제 앞가림을 못 하며 살아간다. 대한민국 넘버원 책 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 칼리지>를 운영하며 무수한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고, 500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한 책 쓰기 컨설턴트인 저자는 실제로 책을 통해 극과 극으로 변화한 삶을 경험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그저 나이에 따라 ‘어른’으로 불리며 살던 어느 날,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보고 원하는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무려 40대의 일이었다. 늦었지만, 평균 한국인의 독서량과 독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독서를 통해 일대 변혁을 맞이하고, 지금은 그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삶을 사는 만큼 누구보다 책이 주는 변화의 힘을 이해하며, 이에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 19권을 소개한다. 양서를 통해 이루는 놀라운 내적 성장의 힘! 내면이 성장하지 못한 채 나이만 먹었다면 결국 인생을 제대로 살아내기 힘들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방법을 모색해내기 어렵다. 한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내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읽고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3년 정도 오롯이 독서에만 임하며, 10,000권의 책을 독파했다. 저자는 말한다. “그 덕분에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되자 내 인생은 달라졌다.” 저자는 지독한 독서 이후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도하고 성취하게 되었다. 그렇게 이전의 자신처럼 어른이라는 무늬만 입은 채,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고 특별히 19권의 책을 선정해 소개하기로 했다.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어른,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힘든 이들에게라면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른’이라는 타이틀은 누구에게나 버겁고 힘들다. 하지만 진짜 어른으로 살 것인지, 무늬만 어른으로 살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얻은 지혜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 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윤광조 Yoon Kwang-cho
다할미디어 / 윤광조 (지은이), 가나문화재단 (기획) / 2022.05.30
80,000
다할미디어
소설,일반
윤광조 (지은이), 가나문화재단 (기획)
한국 현대 분청사기의 대가 윤광조의 작품 120점을 한 권에 담아낸 작품집이다. 작가가 직접 붙인 부제 ‘1971~2022: 50년의 절망과 환희’에서 짐작되듯, 작가의 대학시절 작품부터 병고를 이겨내고 다시 작업대 앞에 앉은 2022년 봄날의 작업까지, 총 120점의 작품을 담았다. 작품은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로 그리고 지금의 경주 바람골까지 작가의 행적을 따라 시기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윤광조를 대표하는 작업 '심경', '혼돈', '산동' 연작은 다시 별도의 챕터를 마련하여 집중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_알몸으로 가시덤불 기어 나오기 윤광조 _한국 도예인의 길 최순우 |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_윤광조의 산중일기 Yoon Kwang-cho’s Mountain Dreams 펠리스 피셔 Felice Fisher | 필라델피아 미술관 큐레이터 _윤광조 도공 소전小傳: 현대 분청세계의 한 이정표 김형국 | 가나문화재단 이사장 _분청사기로 빚어낸 ‘천인묘합’의 소박미 최광진 | 미술평론가 _도판 Plates 서울 시절 Seoul days 광주 지월리 시절 Gwangju Jiwol-li days 경주 바람골 시절 Gyeongju Baramgol days 심경 心經 Heart Sutra 혼돈 混沌 Chaos 산동 山動 Mountain Moves 도화도반 陶畵道伴 The Joy of Collaboration - Paintings and Buncheon 귀얄 선필禪筆 - 장욱진 Chang Ucchin 귀얄 들꽃 - 김종학 Kim Chong Hak _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시간 윤광조 _주요 경력 Artist’s Profile _작가 연보 Biography _도판 목록 List of plates현대 분청사기 대가 ‘윤광조’ 작품집 출간! 가나문화재단, ‘한국 현대미술 작가’ 다섯 번째 도록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집대성한 도록을 출판하고 있는 가나문화재단이 현대 분청사기 작가 윤광조 작품집 『윤광조 Yoon Kwang-cho1971~2022: 50년의 절망과 환희』를 펴냈다. 2016년 『안종대 ZONG-DE AN』와 『오수환 Oh Su-Fan』, 2019년 『임옥상 Lim OkSangMetaphoric Realism』과 『박영남 Park YungNam』을 출간한 데 이어 다섯 번째다. 윤광조는 분청사기 특유의 질박하고 소탈한 멋을 현대적 미감으로 승화한 한국 현대 분청사기의 대가이다. 작가는 물론이고,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업 전반을 정리한 도록을 꾸준히 기획 및 후원하고 있는 가나문화재단은 그의 50년 예술 인생을 담은 이번 도록 발간을 발판으로 보다 심화된 작가 연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50년 예술 인생을 대표하는 작품 120점을 한 권에 작품을 선정하며 덧붙인 작가의 회술 수록 순수와 고독과 열정이 빚어낸 윤광조 예술사의 정수 『윤광조 Yoon Kwang-cho』는 한국 현대 분청사기의 대가 윤광조의 작품 120점을 한 권에 담아낸 작품집이다. 작가가 직접 붙인 부제 ‘1971~2022: 50년의 절망과 환희’에서 짐작되듯, 작가의 대학시절 작품부터 병고를 이겨내고 다시 작업대 앞에 앉은 2022년 봄날의 작업까지, 총 120점의 작품을 담았다. 작품은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로 그리고 지금의 경주 바람골까지 작가의 행적을 따라 시기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윤광조를 대표하는 작업 , , 연작은 다시 별도의 챕터를 마련하여 집중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작가의 글로부터 시작한다. 「알몸으로 가시덤불 기어나오기」는 2008년 윤광조가 경암학술상을 받을 때의 수상소감을 다시 정리한 것인데, 작가의 예술관, 더 나아가서 삶의 자세를 천명하는 내용이다. 뒤이어 최순우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의 짧은 글 두 편이 나오는데, 바로 윤광조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개인전 서문이다. 작가 스스로 “최순우 선생이 안 계셨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할 만큼 두 사람의 인연은 각별하다. 이어지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큐레이터 펠리스 피셔의 글과 김형국 가나문화재단 이사장, 최광진 미술평론가가 쓴 에세이는 윤광조의 작업세계 전반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의 전 생애에 걸친 많은 작품 중 단 120점을 선별하는 과정은 단숨에 이뤄지지 않았다. 50년의 세월 동안 빚어낸 결과물 500여점 가운데 윤광조 예술사의 뼈대가 될 작품들을 작가의 오랜 지우 가나문화재단 김형국 이사장과 미술평론가 최광진 선생의 도움으로 고른 뒤, 이를 기반으로 작가가 직접 여러 번 덧붙이고 덜어내며 신중히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작가가 눈을 반짝이며 회술한 내용들은 편집자의 채록으로 고스란히 작품 옆에 수록되었다. 윤광조의 어조와 호흡을 최대한 살려 마치 전시회에서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듣는 듯, 시대순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윤광조의 작업열과 철학을 점진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도화도반 챕터에서는 ‘신인’ 윤광조의 도약에 일조한 거장 장욱진과의 인연 그리고 설악산과 도덕산의 은인들이 만나 서로 교감했던 김종학과의 인연이 작품으로 소개된다. 시작과 마찬가지로 책의 끝도 윤광조의 글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시간」으로 닫는다. 가마를 식히며 써내려간 그의 단상은 1971년부터 2022년까지 절망과 환희를 오가며 뜨겁게 살아온 대가가 비로소 평정심의 궤도에 올라 독자에게 덤덤히 건네는 마무리 인사와도 같다. 윤광조는 ‘작품이란 한 인간의 고뇌하는 순수와 노동의 땀이 독자적인 조형언어로 표현되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윤광조의 순수와 고독과 열정이 빚어낸 윤광조 예술사의 정수가 담겨있다. 전통에 갇혀, 답습하는 것을 경계하며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와 열의로 정진한 윤광조의 50년의 예술 인생이 담긴 이 책이 연구자들에게, 또 그를 따르는 많은 후배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의 정체성과 교회봉사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칼 프리츠 다이버 / 1998.11.30
10,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칼 프리츠 다이버
제1부. 교회봉사의 신학적 근거에 대한 문제들 제2부. 국교회 상황하에서의 교회봉사 현장 제3부. 에쿠메니칼 상황에서의 교회봉사 활동의 실계저자는 사회학자로, 신학자로서 우리에게 교회공동체가 행하고 있는 교회봉사의 활동들을 다방면으로 소개한다. 신학적 바탕이 미흡한 채 사회복지 체계와 조직으로 급격히 돌입, 발전하는 현실에서 사회학자로서의 예리한 관찰들은 한국교회에 성찰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침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만난 인문학
해윤 / 서성종 (지은이) / 2020.11.10
15,000
해윤
소설,일반
서성종 (지은이)
저자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느꼈던 소회를 담담히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새로운 시간 속에서 인문학 고전을 통해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 소개되는 고전들은 글쓴이가 그동안 읽어 왔던 것들과 자가격리 기간 읽었던 것들을 모아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느낀 그대로 독후감 형식으로 써 내려갔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그리스인 조르바』에서 고광철의『주역』까지 종교(불교), 철학(동. 서양), 심리학, 과학, 문학(일본, 그리스), 정치학, 예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이 담겨져 있으며 저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에서 느껴온 삶의 정취를 그대로 여과 없이 표현하고 있다.프롤로그 제 1부 인간과 자유 1장 나는 자유인이다 - 『그리스인 조르바』_ 니코스 카잔차키스 2장 시와 노래가 투쟁의 무기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_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3장 당신은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자유론』_ 존 스튜어트 밀 제 2부 인간과 인생 4장 “나를 영원히 기억해줘, 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게”-『노르웨이 숲』_ 무라카미 하루키 5장 사랑에 대한 중년의 재성찰 -『사랑의 기술』_ 에리히 프롬 6장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_ 샐리 티스데일 제 3부 인간과 마음 7장. 당신은 습관을 고칠 수 있는가? -『인간과 상징』_ 카를 융 8장. 신통일세계안착과 불교(대승) -『스무 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와『반야심경』_ 도올 김용욱, 무비스님 9장. 신통일세계안착과 불교(소승) -『숫타니파타』와『법구경』_ 법정 스님, 권영환 10장.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이 되자 -『성학집요』_ 율곡 이이 제 4부 인간과 존재 11장.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공포, 불안, 죽음에 대한 고찰 -『존재와 시간』_ 마르틴 하이데거 12장. 다윈은 남미에 와서 무엇을 봤나? -『종의 기원』_ 찰스 다윈 13장.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만들어진 신』_ 리처드 도킨스 제 5부 인간과 사회 14장. 공생공영공의주의 사회의 나라, 천일국 가자 -『유토피아』_ 토머스 모어 15장. 국가란 무엇인가? -『리바이어던』과『통치론』_ 토머스 홉스, 존 로크 16장. 한일 일체화는 세계평화의 초석이다 -『징비록』_ 유성룡 17장. 깊은 인생철학이 담겨 있는 한글 소설 -『구운몽』_ 김만중 제 6부 인간과 미래 18장. 예언서로 본 남북통일과 구세주 참어머님 -『지구 대개벽』_ 남사고 저 구성모 역 19장. 성인지도를 가르치는 지혜의 철학서 -『주역』_ 고광철 에필로그 독서일지 참고문헌성찰의 시간에 인문학을 만나다 “나는 지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경과 공항이 봉쇄되고 온 국민이 자가격리 상태인 남미 파라과이에 있다. 모든 직장과 학교들이 문을 닫고 교회 예배도 중단되었다. 식료품 구매와 병원과 약국 방문만 허락되고 집 밖으로 국가의 승인 없이 나올 경우 보건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된다. 이곳은 의료시설이 열악해 코로나 확진자도 집에서 자가격리해야 하며 중증환자도 병원에 갈 수 없을 정도로 병원은 포화상태이다. 모든 집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걸어 잠가야 한다. 오로지 사람과의 만남은 온라인을 통한 화상 대면뿐이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지인들도 만날 수 없으며 여행의 자유도 없는 전 국민 자가격리 상태가 3월 9일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혼자 격리된 채로 교회 건물 안에 홀로 있다. 교회는 큰 건물로?평소 사람들로 붐볐지만 재택근무로 변경되고 아무도 오지 않고 올 수도 없다. 미국에 있는 내 가족을 만날 자유도 가질 수 없는 감옥 같은 지옥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깨닫는다. 나는 지금 온라인을 통해 공적 업무를 보거나 회의에 참석하고, 개인적인 일을 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글쓴이는 이렇게 자가격리 기간 동안 느꼈던 소회를 담담히 밝히고 있다. 글쓴이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새로운 시간 속에서 인문학 고전을 통해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 소개되는 고전들은 글쓴이가 그동안 읽어 왔던 것들과 자가격리 기간 읽었던 것들을 모아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느낀 그대로 독후감 형식으로 써 내려갔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그리스인 조르바』에서 고광철의『주역』까지 종교(불교), 철학(동. 서양), 심리학, 과학, 문학(일본, 그리스), 정치학, 예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이 담겨져 있으며 글쓴이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신(神)과 인간 그리고 자연에서 느껴온 삶의 정취를 그대로 여과 없이 표현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총 22권의 책을 1부 인간과 자유, 2부 인간과 인생, 3부 인간과 마음, 4부 인간과 존재, 5부 인간과 사회, 6부 인간과 미래로 구분, 총 19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그는 조르바를 통해 니체 사상을 쏟아내며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것이 자유라고 선언한다. 그 자유는 기존의 서양철학과 종교가 추구해 왔던 형이상학적 영혼의 자유이며, 보이는 존재와 보이지 않는 존재, 육체와 영혼, 물질과 정신, 내재적인 것과 초월적인 것, 사색과 행동으로부터의 자유이다.카잔차키스는 왜 니체가 자기를 해방시키고 자유를 얻게 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가? 니체는 어떤 인물인가? 모든 서양 역사와 종교와 문학과 사상의 출발지가 되었던 자랑스러운 조국, 그리스를 완전히 박살 낸 사람도 니체이다. 니체를 철학계에서는 ‘망치든 철학자’라고 한다. 니체는 모든 철학자들을 비판한다. 영혼불멸을 주장하고 영원한 이데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소크라테스, 플라톤부터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에 이르기까지 모든 철학을 망치로 부셔버린다. 기독교와 서양 과학도 망치로 쳐부순다. 그래서 니체를 ‘망치든 철학자’라고 부른다. 서양철학의 모든 관념론과 기독교 신학을 비판하고 부정한다. 니체 앞에서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되어 왔던 서양철학과 사상이 무너진 것이다. 4대가 목사인 가정에서 자란 아들이 육신세계를 업신여기고 부정하며 영원한 정신세계와 피안의 세계를 주장하는 사상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버린다. 그의 저서 『선악의 저편』에서 기존의 서양철학과 신학을 비판하면서 인간은 모든 사태를 자기 관점에서 해석하고 영원한 진리도 없다고 주장하며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 사고는 질병이라고 했다. 미국의 현대철학자 하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은 플라톤 사상의 각주에 불과하다”고 한다. 플라톤 철학의 기반 위에 성 어거스틴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적 기반이 있고 토머스 아퀴나스가 기독교 중세 신학을 집대성했다. 데카르트, 칸트, 헤겔도 마찬가지이다. -제 1부 인간과 자유 중 『그리스인 조르바』 공자는 이혼했다. 공자의 아내는 못생기고 괴팍한 성격이어서 공자는 아내를 쫓아냈고, 쫓겨난 아내가 죽어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하자 절제가 없다고 아들을 야단쳤다. 공자 아들 잉어와 중용을 쓴 손자 자사도 이혼했다. 공자의 가정 3대가 이혼했으니 부부의 사랑은 성공하지 못했고 가정은 행복하지 않았다. 맹자의 부인은 밤에는 욕망에 불타는 성의 화신이었고 낮에는 성인의 부인으로 가면을 쓰며 괴로워하다가 남편에게 쫓겨났다. 그의 사상을 따르는 선비들은 부인 외에 수많은 첩을 두었다.부처는 야쇼다라와 결혼해 아내로 맞았지만 인생의 의미를 몰라 출가를 시도한다. 그러자 아내가 임신을 하여 출가가 어렵게 되었고 아들이 태어나자 그 이름을 아훌라라 지었다. 아들 이름 아훌라의 뜻은 장애물이다. 출가를 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생겨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다. 부처도 부부의 사랑과 가정은 이상적이지 않은 것 같다. 그의 사상을 따르는 스님들은 독신주의자들이다. 소크라테스는 크산티페와 결혼하여 아내로 맞았지만 잘 알려져 있듯 악처였다.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을 당시 그 재판장에 아내와 아들이 와 있었다. 친구들이 감옥 간수에게 뇌물을 주고 탈출을 다 준비했으니 도망가자고 한다. 친구들은 소크라테스에게 자기들의 체면과 아내와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도망가자고 권하지만 그는 거절한다. 그 당시 사회는 이웃나라로 망명을 하면 살 수 있는 시대였다. 소크라테스가 아내와 가정을 생각했더라면 간단하게 탈출하여 살 수 있었다. 그는 아내와 가정을 생각하지 않았다. 부부 사랑과 가정 사랑의 실패자다. 그의 수제자 플라톤은 부인을 공동으로 소유하자고 했고 자녀들을 가정에서 떠나 국가가 운영하는 탁아소에 맡기자고 했다. 부인과 자녀들을 공동 소유해야 이상 국가가 된다고 했다. -제 2부 인간과 인생 중 『사랑의 기술』 최근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의 노래 가사의 소재들은 대부분 철학과 심리학의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에릭 프롬의 『사랑의 기술』, 머리스타인 융의 『영혼의 지도』에서 가져왔다. 데미안의 어둠의 세계와 밝은 세계는 융의 무의식의 그림자가 데미안의 어두운 세계이며 밝은 세계는 무의식 속의 참된 나 자기이다. BTS의 노래 ‘페르소나’도 카를 융의 분석 심리학에서 가져왔다. 카를 융의 분석 심리학은 가장 종교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통일사상 측면에서도 가장 부합된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깊게 알기 위해서라면 『인간과 상징』을 읽어도 좋지만 전체 이론을 알고 싶어 한다면 방탄소년단이 추천한 머리스타인의 『융의 영혼의 지도』를 권한다. 왜냐하면 『인간과 상징』은 융의 분석심리학 중 집단 무의식 중에서 신화와 꿈에 나타난 상징을 중심으로 쓴 책으로서 기본 입문서를 읽은 후에 읽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이다.『인간과 상징』의 카를 융과 공저자들은 “무의식의 원형들은 개인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고 그 사람의 정서나 윤리를 형성함으로써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운명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우리가 무의식 원형 상징의 배열을 이해하는 일이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이 책은 많은 꿈 이야기와 이미지, 상징, 그림들이 포함되어 있다. 꿈에 대한 해석 부분은 다소 나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졌다. 미술과 사진 그리고 신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인간과 상징』의 원 자료를 읽는 것도 좋겠다. -제 3부 인간과 마음 중 『인간과 상징』
광명진언 한글사경
화엄북스 / 화엄편찬위원회 (지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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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화엄편찬위원회 (지은이)
광명진언(光明眞言)은 비로자나 법신(法身)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한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암송한다. 원효대사의 유심안락도(唯心安樂道)에 광명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고 이 진언을 외우면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된다고 하셨다. 광명진언은 과거의 모든 잘못을 참회하고, 과거의 지나간 업장들을 조복 받거나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나, 죽은 망자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로 인도할 때 이 진언을 외우면 좋다고알려져 있다.광명진언 한글사경 11 – 120 광명진언(光明眞言) 광명진언(光明眞言)은 비로자나 법신(法身)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한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암송한다. 원효대사의 유심안락도(唯心安樂道)에 광명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고 이 진언을 외우면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된다고 하셨다. 광명진언은 과거의 모든 잘못을 참회하고, 과거의 지나간 업장들을 조복 받거나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나, 죽은 망자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로 인도할 때 이 진언을 외우면 좋다고알려져 있다. 광명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어두운 업보를 몰아내고 악귀나 잡귀가 광명진언 속에서 흔적 없이 사라지게 되며,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되어 흔적 없이 사라진다 하여 광명진언이라 불리 우고 새로운 태어남을 얻는 신령스러운 힘을 지닌 진언이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시는 자성 부처님의 지혜 광명이시여! 그 빛을 발(發)하소서!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사경에 대하여 사경이란 경전을 옮겨 쓰는 것을 말한다. 예로부터 큰스님들은 경전의 한 글자 한 글자에 모두 부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하여 사경을 할 때는 한자를 쓰고 삼배를 올리는 일자 삼배의 수행으로 사경을 하셨다. 사경의 신앙은 경전의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의미도 크지만 자신의 원력을 사경속에 담아서 신심을 키워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우리에게 지혜와 자비의 길을 설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소리를 내어서 염송하고 마음으로 이해를 한 뒤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정성을 다하여 사경에 임할때 부처님께서 자기와 함께하는 경건함과 환희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아유일경권(我有一券經) 불인지묵성(不因祗墨成) 전개무일자(展開無一字)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 나에게 한 권의 경전이 있네 종이와 먹으로 인연한 것이 아니라 열어보니 글자는 한 자도 없고 항상 큰 광명을 놓고 있네 사경은 자성불(自性佛)을 친견하는 수행입니다. 몸과 마음을 집중하여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갈 때 자비광명의 부처님께서 늘 함께하실 것입니다.
오스카 필 5
소담출판사 / 엘리 앤더슨 지음, 이세진 옮김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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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
소설,일반
엘리 앤더슨 지음, 이세진 옮김
소아과 의사 출신 작가 엘리 앤더슨이 아이들에게 신체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지은 책으로, 평범한 열두 살 소년 오스카 필이 진정한 메디쿠스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에서 생명체의 몸 안에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신기한 등장인물들, 낯설고도 흥미로운 몸속 세계를 탐험하는 위험한 여정, 다양한 의학적 지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가 몸속에 들어가서 병을 치료하는 메디쿠스였으며, 자신도 그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평범한 열두 살 소년 오스카 필은 진정한 메디쿠스가 되기 위해 생명체의 몸 안에 들어가는 수련 과정을 겪게 된다. 몸속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기를 겪고 위기일발의 순간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오스카는 평범한 소년에서 어엿한 메디쿠스로 성장해나간다. 주인공은 개의 몸속에 들어갔다가 딸꾹질을 하는 과정에서 지진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혈구 잠수정을 타고 혈관 속을 탐험하고, 침으로 이루어진 폭포에서 모터보트를 타기도 하며 알콜 중독자의 몸 안에서 피폐해진 몸속을 보고 경악하기도 한다. 작가는 의학적 지식들을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내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를 즐겁고 흥미롭게 다룬다.1권 믿을 수 없는 탈주 굳게 지켜온 비밀 임무 한밤중의 방문 최후통첩 결정적 선택 쿠미데스 서클 메디쿠스의 그랜드 마스터 서재 기억하거든 지체하지 말고 답하여라 우주들 첫 번째 여행 잘게 다진 호수 기묘한 만남 첩첩산중에서 깜짝 손님들 지식의 성소 보이드의 사기 무거운 트렁크 장갑을 끼고서 자정, 블루파크의 벤치에서 하나의 함정에는 또 다른 함정이 본즈를 구하라! 번개 M의 이면 끝장이 날 때까지 2권 모든 것이 끝났다 _ 7 무소식 _ 11 응 아저씨 _ 27 성에서 맺은 협약 _ 41 다리 _ 54 때가 되었다 _ 71 의외의 인물 _ 89 사고 _ 97 쓰나미 _ 113 말도 안 되는 희망 _ 133 레오니드 _ 145 울부짖는 협곡 _ 163 기억의 구멍 _ 186 줄리아가 찾다 _ 194 빨간 소파의 팔로마 _ 212 금지된 무기 _ 238 불충 _ 251 협곡을 넘어서 _ 259 안개의 도시 _ 279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_ 297 원형경기장 _ 311 세 배나 더 큰 _ 333 미스터 아웃 _ 349 앨리스테어 _ 357 두 편의 영상 _ 373 나뭇가지 사이의 공모 _ 382 조용히 하세요, 찍습니다! _ 391 캐리가 나서다 _ 413 틸라가 캐묻다 _ 426 스파이들은 너무 일찍 일어난다 _ 440 미트라의 왕홀 _ 452 레오니드의 딜레마 _ 486 더 이상은 1분도 _ 505 박동실 _ 518 제2의 피부 마법사 해리 포터가 있었다면 이젠 메디쿠스 오스카 필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심장 뛰는 소리가 전처럼 예사롭게 들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 프랑스 라디오 방송 RTL 마법사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늘을 나는 빗자루를 타고, 지팡이를 흔들며 이상한 주문을 외우고, 마법의 약을 만드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에 싫증이 났다면? 이제 메디쿠스 소년의 이야기 『오스카 필』에 눈을 돌려보자! 지금까지 인류가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그 세계는 바로 인간의 몸속에 있다!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가 몸속에 들어가서 병을 치료하는 메디쿠스였으며, 자신도 그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평범한 열두 살 소년 오스카 필이 진정한 메디쿠스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에서 생명체의 몸 안에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오스카 필』! 이 시리즈는 소아과 의사 출신 작가 엘리 앤더슨이 아이들이 신체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하기 위해 지은 책이다. 오스카 필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현재 3권까지 출간되어 청소년 판타지 분야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현대판 쥘 베른의 넘치는 상상력과 현직 의사로서 의학적인 지식을 총동원한 독창적인 의학 판타지 소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 쥘 베른은 『80일 간의 세계일주』, 『15소년 표류기』, 『해저 2만 리』, 『지구 속 여행』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소재를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결합한 과학ㆍ모험 소설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철저한 연구, 조사와 탁월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지의 세계를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사실적으로 그려낸 모험담을 많이 썼다. 그리고 여기 현대판 쥘 베른이라고 할 수 있는, 『오스카 필』의 저자 앨리 앤더슨이 있다. 저자는 『오스카 필』에서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그의 과학적(의학적) 지식을 녹여냈는데 그의 소설은 쥘 베른의 작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오스카 필』은 배경과 소재가 다를 뿐 흡사 쥘 베른의 대표작인, 미지의 바다 속 세계를 넘치는 상상력과 과학적 지식으로 그려낸 모험 소설의 걸작, 『해저 2만 리』나 아이슬란드의 분화구를 통해 지구의 중심을 여행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인 『지구 속 여행』을 읽는 듯하다. 본업이 의사인 작가 엘리 앤더슨은 그의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동원하여 의학 판타지인 『오스카 필』을 탄생시켰다. 일반적으로 과학 분야 소설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미 여러 장르소설을 발표한 작가답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주요 배경이 사람의 몸인 만큼 지극히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에 근거한 소설이지만, 판에 박힌 듯한 어렵고 딱딱한 지식을 단순하게 나열한 식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며, 몸속 세상 혹은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 또한 매우 탁월하다. 『오스카 필』에 나오는 생명체의 몸속은 그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근육과 피, 장기들로 이루어진 몸속이 아닌 침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나 간세포가 담즙(쓸개즙)을 생산하는 벌집 같은 동굴, 담즙을 음식물에 뿌리는 역할을 하는 비행기들을 세워두는 격납고 등 기존의 상식을 깨는 상상력 넘치면서도 구체적인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은 개의 몸속에 들어갔다가 딸꾹질을 하는 과정에서 지진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트림에 튕겨 나오기도 한다. 혈구 잠수정을 타고 혈관 속을 탐험하고, 침으로 이루어진 폭포에서 모터보트를 타기도 하며 알콜 중독자의 몸 안에서 피폐해진 몸속을 보고 경악하기도 한다. 신기한 등장인물들, 낯설고도 흥미로운 몸속 세계를 탐험하는 위험한 여정, 다양한 의학적 지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어서는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 소아과 전공의인 작가는 소아암을 전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획자의 습관
더퀘스트 / 최장순 (지은이)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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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
소설,일반
최장순 (지은이)
GUCCI, 인천공항, 삼성,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좋은 기획을 위한 일상의 습관들을 정리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관찰, 대화, 독서, 영화, 글쓰기, 쇼핑같이 익숙한 생활 영역들에서 힌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을까? 셜록 홈즈 같은 관찰력을 나도 기를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을 담았다. 신제품 론칭 카피나 사은품 선정,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홍보법을 포함한 철저한 실전기획 사례와 창세기, 니체, 데카르트, 움베르트 에코의 인문학을 넘나들며 가보지 않은 생각의 세계로 종횡무진 뻗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Part 1. 기획자의 생활습관 1 생활의 발견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관찰의 힘 기획력의 두 가지 원천 | 아파하는 자기를 보는 것 | 은하계를 넘어 여행하기 | 사진의 시대 | ‘핫플레이스’의 성공 비결? | 사진으로 본질에 다가선다 | #해시태그에는 단서가 있다 | 미스터리 쇼핑 | 대화 엿듣기 | 아담에게 사과를 파는 법 | 거리의 소음에도 정보가 있다 3 정리력 정리가 필요한 이유 | 기록은 책상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 팩트와 크리에이티브 구분하기 | ‘미팅’으로 기획을 시작할 때 : 컨택 브리프 | 여럿이 아이디어를 나눌 때 :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 이메일과 파일 제목도 습관이다 Part 2. 기획자의 공부습관 4 공부는 노력이다 그래서 외국어가 중요하다 | 낙타와 사자와 어린아이처럼 5 讀, 나의 독서 이론 ‘남아수독오거서’라는 신화 | 제대로 된 한 권에 집중한다 | 책은 서점에 가서 고른다 | 추천사를 읽지 않는다 | 완독 콤플렉스를 버린다 | 연필이 필요하다 | 좋은 책은 일단 사둔다 6 話, 대화의 격률 대화의 숨은 뜻 | 기획자의 대화술 : 자비의 원리 | 상대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 언어가 아닌 것에 주목한다 | 인터뷰 | 그라이스의 ‘대화의 격률’ 7 作, 표현 학습법 기억은 기획의 바탕이 된다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 입 밖으로 꺼내라 | 텍스트를 삼키는 법 글쓰기의 영도(0°) | 글은 일단 쓰고 본다 : SNS 글쓰기 Part 3. 기획자의 생각습관 8 생각의 두 관점 크리에이터 vs 전략가 : 코기토에서 코기타무스로 9 발상의 힘 “최고의 컨셉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 ‘Why’라는 문제 | ‘What if’라는 관점 | 멋진 생각은 분명 어딘가에 있다 : 키워드 추출법 | 코카콜라와 평창 동계올림픽 : 광고 상상법 10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Enough is not Enough | 의미의 이면합의 | 좋은 영화는 세 번 이상 본다 | 다르게 말하기 | ASICS | 가급적 아침 미팅을 잡지 않는다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을 기르는 특별한 습관! ★ EBS 방영 ★ 디자이너, 크리에이터의 “인생책” ★ 자기계발 초장기 베스트셀러 뉴에디션 ★ GUCCI, 인천공항, CJ, 마켓컬리 브랜딩의 비밀 “자다가 일어나는 흥미로운 책!” _송은이(개그우먼, 비보 대표) “풍부한 사례에 저도 공부가 됐습니다” _김소영(아나운서, 당인리책방 대표) 출간 이후 기획자와 마케터 등 크리에이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책’이자 기획 분야의 꾸준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기획자의 습관》이 재출간되어 새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GUCCI, 인천공항, 삼성,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좋은 기획을 위한 일상의 습관들을 정리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관찰, 대화, 독서, 영화, 글쓰기, 쇼핑같이 익숙한 생활 영역들에서 힌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을까? 셜록 홈즈 같은 관찰력을 나도 기를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을 담았다. 신제품 론칭 카피나 사은품 선정,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홍보법을 포함한 철저한 실전기획 사례와 창세기, 니체, 데카르트, 움베르트 에코의 인문학을 넘나들며 가보지 않은 생각의 세계로 종횡무진 뻗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책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레벨업되는 나를 발견한다” (독자 블루**) “세상을 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독자 Maste**) “기획자를 꿈꾸는 분들이 읽어두면 좋을 책!”(독자 나의위**) “이 책을 읽고 주부인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독자 pji**) “스치는 일상을 빛나는 생각으로 바꾸는 10가지 비밀” 대기업 CEO,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왜 이 책에 열광했을까? 개그우먼/비보 대표 송은이(“자다가 일어나는 흥미로운 책!”), 당인리책방/아나운서 김소영(“풍부한 사례에 저도 공부가 됐습니다”)을 비롯해 대기업 이사부터 고3 학생, 주부에 이르는 독자들의 찬사가 《기획자의 습관》에 쏟아졌다. 책은 기술적이고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소소한 일상의 디테일을 설계하는 일에 주목한다. 점심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영양’을 기획한다면 삼계탕을, ‘기분 전환’이 목적이면 세련된 파스타 가게를 고른다. 당일 데이트 코스도 ‘핫플레이스 탐험’인지 ‘힐링과 휴식’인지에 따라 계획을 달리 짠다. 우리는 이처럼 알게 모르게 기획을 하고 있으며, 똑같은 매일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 기획 감각은 좋아질 수 있다.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기, 좋았던 영화를 한 번 더 되감아보기, 상대의 대화를 모조리 담아보기 등 이 책의 제안을 따라 작은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해보자. 당신에게 필요한 기획이 팔리는 카피 한 줄이든 #좋아요 많이 받는 포스팅이든 연인이 기뻐할 선물 고르기든 ‘최고의 기획’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선배의 안경테가 바뀐 것을 알아보고 “안경 바꾸셨네요?”라고 말하는 것, 동료에게 “헤어스타일 너무 멋지게 바꿨는데?!”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저 가게 결국 문 닫았나!” 하고 거리의 변화를 눈치 채는 것. 이런 일상적 행위가 모두 관찰이다. ‘사진에 잘 나오게끔 만드는 디자인’이 그만큼 중요하다. 사진에 민감한 디자이너들의 경우엔, 사진 찍을 때 번들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싸구려 유광으로 코팅된 테이블은 잘 구매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책상에 물건을 올려두고 촬영하면 너무 번질거리기 때문이다(목표 고객이 디자이너라면 참고하자).
요한계시록
예영커뮤니케이션 / 이광우 (지은이)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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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
소설,일반
이광우 (지은이)
요한계시록은 진노의 대상을 사랑하는 사랑이 곧 ‘하나님의 아픔’이며 이 아픔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사랑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시켜 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죽어 가던 저자를 다시 구원해 준 책이고 지금도 저자를 붙들고 있는 아주 든든한 ‘생명줄’과 같다. 지금 혹독한 세상살이의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지 모르는 분들에게 그 생명줄을 전해 드리기 위해 저자는 서둘러 이 책을 준비했고, 이 책 곳곳에서 이런 마음과 생각을 겸손히 나누고 있다. 이제 목회 30년을 꽉 채운 전주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의 이 책은 그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저자의 지나온 30년 사역, 목사 이전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의 신앙고백을 정직하게 가늠하는 뜻도 담겨 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밭에 요한계시록에 담긴 생명과 구원의 말씀, 그 씨앗이 잘 뿌려져 풍성히 열매 맺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아무쪼록 성령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로 이 책이, 그동안 지옥의 고통 중에도 저자가 누렸던, 그 고통보다 언제나 훨씬 더 컸던 ‘하나님의 은혜’를 독자들에게 정말 선명하게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추천사_이필찬 교수4 감사합니다6 책머리에13 개막 전 안내23 1막: 예수 그리스도와 일곱 촛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요한계시록 1:1~3)30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들에게(요한계시록 1:4~5) 47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에게(요한계시록 1:5~6)61 구름과 함께 오신다(요한계시록 1:7)76 전능자가 말씀하신다(요한계시록 1:8)90 밧모라 불리는 섬에 있었더니(요한계시록 1:9~16)105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요한계시록 1:10~20)120 두려워하지 말라(요한계시록 1:17~19)134 처음 행위를 가지라(요한계시록 2:1~7)150 죽기까지 신실하라(요한계시록 2:8~11)165 사탄이 사는 곳(요한계시록 2:12~17)180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요한계시록 2:18~29)195 생각하고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1~6)211 네 앞에 열려져 있는 문을(요한계시록 3:7~13)226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다(요한계시록 3:14~22)240 2막: 하늘에 열린 문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요한계시록 4:1~8)258 영광과 존귀와 권능(요한계시록 4:6~11)273 사자와 어린 양(요한계시록 5:1~7)288 인(印)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도다(요한계시록 5:8~14)302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1~8)317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9~11)333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12~17)349 인침 받은 144,000(요한계시록 7:1~12)364 구원하심이 어린 양에게 있도다(요한계시록 7:9~17)379 3막: 일곱 나팔 하늘이 고요하더니(요한계시록 8:1~5)396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나팔을 부니(요한계시록 8:6~13)411 무저갱을 여니(요한계시록 9:1~21)426 작은 두루마리를 가지라(요한계시록 10:1~11)444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요한계시록 11:1~2)462 두 증인이 예언하리라(요한계시록 11:3~14)479 일곱 번째 나팔을 불매(요한계시록 11:15~19)495 4막: 하늘에 큰 이적 여자, 아이, 용(요한계시록 12:1~6)514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요한계시록 12:7~17)531 바다에서 한 짐승이(요한계시록 13:1~10) 549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요한계시록 13:11~18)566 새 노래를 부르니(요한계시록 14:1~5)582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요한계시록 14:6~12)598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요한계시록 14:13)614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요한계시록 14:14~20)630 5막: 진노의 일곱 대접 유리 바다 가에 서서(요한계시록 15:1~8)648 진노의 첫째, 둘째, 셋째 대접(요한계시록 16:1~7) 663 진노의 넷째, 다섯째, 여섯째 대접(요한계시록 16:8~16)679 진노의 일곱째 대접(요한계시록 16:17~21)695 6막: 백마를 타고 만국을 치겠고 큰 음녀, 가증한 것들의 어미(요한계시록 17:1~6)712 여자와 짐승의 비밀(요한계시록 17:7~18) 726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요한계시록 18:1~8)742 화 있도다! 견고한 성이여!(요한계시록 18:9~24)758 구원, 영광, 능력이 하나님께 있도다(요한계시록 19:1~5)774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요한계시록 19:6~10)789 백마와 그것을 탄 자(요한계시록 19:11~16)805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요한계시록 19:17~21)821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요한계시록 20:1~3)838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니(요한계시록 20:4~6)852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요한계시록 20:7~10)867 둘째 사망(요한계시록 20:11~15)881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4)896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요한계시록 21:5~8)910 7막: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요한계시록 21:9~14) 928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요한계시록 21:15~21)942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요한계시록 21:22~27)955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요한계시록 22:1~5)969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요한계시록 22:6~9)984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요한계시록 22:10~16)999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요한계시록 22:16~17)1014 진실로 속히 오리라(요한계시록 22:18~21)1029 참고문헌1046 성구 색인1064죽고 싶을 만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하늘에서 날아든 사랑과 소망의 편지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나머지 65권을 아우르며 하나님나라 ‘복음’의 결론을 내리는 책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면 성경 66권의 핵심을 거의 다 익힌 것이나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전도서를 통해 세상의 본질을, 욥기를 통해 하나님의 연민을 배웠다면, 개가 제 상처를 핥듯 그냥 죽고 싶은 마음을 조용히 다독이며 요한계시록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는 동안 그 말씀 속에서 지옥을 탈출할 든든한 소망의 줄을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요한계시록은 진노의 대상을 사랑하는 사랑이 곧 ‘하나님의 아픔’이며 이 아픔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사랑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시켜 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죽어 가던 저자를 다시 구원해 준 책이고 지금도 저자를 붙들고 있는 아주 든든한 ‘생명줄’과 같다. 지금 혹독한 세상살이의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지 모르는 분들에게 그 생명줄을 전해 드리기 위해 저자는 서둘러 이 책을 준비했고, 이 책 곳곳에서 이런 마음과 생각을 겸손히 나누고 있다. 이제 목회 30년을 꽉 채운 전주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의 이 책은 그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저자의 지나온 30년 사역, 목사 이전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의 신앙고백을 정직하게 가늠하는 뜻도 담겨 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밭에 요한계시록에 담긴 생명과 구원의 말씀, 그 씨앗이 잘 뿌려져 풍성히 열매 맺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아무쪼록 성령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로 이 책이, 그동안 지옥의 고통 중에도 저자가 누렸던, 그 고통보다 언제나 훨씬 더 컸던 ‘하나님의 은혜’를 독자들에게 정말 선명하게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부모님들께 당부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우리 자녀들은 차츰 심각해지는 각종 전염병, 기후 환경 재앙을 포함해서 말세에 부모 세대보다 훨씬 더 힘든 세상에서 살아갈 것이고, 뜻밖의 삶의 위기도 언제든 만날 수 있다. 그 위기는 자칫 치명적인 영적 위기로 이어지기 쉽기에 언젠가는 부모 품을 떠나 이 험한 세상에서 홀로 서야 할 사랑하는 자녀에게 이 책을 미리 준비해서 선물로 주면, 어쩌다 만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 책이 자녀들을 든든히 지켜줄 수도 있을 것이다. 자녀들의 ‘영원한 생명’을 지키며 부모님처럼 따스한 ‘동행’이 될 수 있는 이 책이 값비싼 어느 보석보다 귀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 저자는 확신한다. 이리로 올라오라 (계 4:1, 11:12) 요한계시록도 역사의 종말에 웅장한 파노라마로 펼쳐질 그리스도의 재림(다시 오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데살로니가서보다는 계시록이 좀 더 정교하게 “세상의 역사 특히 교회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파노라마”를 최종적으로 아우르는 “요한계시록에서 역사는 하나뿐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가 사는 역사, 곧 ‘배교-심판-구원-재타락’이라는 사사 시대의 틀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이 세상 역사에는 늘 ‘하늘’과 ‘땅’이라는 양면”이 있다. 콜린스는 묵시 문헌이 “시공간의 초월적 실재를 드러내는 이야기 틀”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필찬은 이 말을, “지금 이곳에서 공간적 초월로서의 하늘과 시간적 초월로서의 종말을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묵시 문헌의 역할”이라고 해석한다. 요약하면 묵시는 오늘과 내일, 땅과 하늘을 ‘묶어내는’ ‘초월적 양식’이다. 계시록을 읽는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삶에 고난의 쓰나미가 휘몰아칠 때 묵시문학은 활짝 꽃을 피운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 신구약 중간기에 묵시문학이 특히 더 활발했던 이유다. 그런 이유로 특히 삶이 몹시 고단한 이들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는 것이 바로 이 묵시문학이다. 하나님의 자존성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지 않고 그분이 하신 일을 단번에 선포해 버리는 성경 맨 첫 구절에서 선언되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하나님의 존재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는”(출 3:2) 그 산에서 모세가 보았던 불타는 떨기나무의 불같은 것이다. 불이 떨기나무에 의존하지 않았지만 그 고유의 ‘완전-자족한’ 생명에 의해 불타고 있었다. 불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을 다른 근원으로부터 끌어내지 않으신다; 불이 떨기나무 안에서 타지만 떨기나무가 불의 근원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독자성에 해당하는 신학 용어는 ‘자존성(aseity)’이다. 이 영어 낱말 ‘aseity’는 ‘from’을 뜻하는 라틴어 ‘a’와 ‘himself’를 뜻하는 라틴어 ‘se’가 결합 된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그 자신으로부터” 오신 분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좋은 사람조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나는 나다’라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든 천사든 다른 어떤 피조물이 말하는 것을 훨씬 초월하여 곧 절대적으로 ‘나는 나다’라고 말씀하신다.”
나도, 할 수 있구나
북랩 / 김경하 (지은이)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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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경하 (지은이)
김경하 그림 시집.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제목으로, 아침 식사, 걷기, 팩, 빗질 등의 일상을 그림과 함께 낙천적인 톤의 짧은 글로 노래하고 있는 점에서 시집이라고 볼 수 있다. 금세 읽히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스치기만 했는데 얼얼함 식” 작법으로, 일부 시들은 노력과 근면함의 중요성을 그려내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생활 속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인생의 중반을 넘어선 보통 사람의 현실적이고 담백한 조언들을 만화적 그림과 함께 보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라 할 만하다.서문 내 별 낮잠에서 깨어나면 아침 식사 하루에 한 시간은 1일 1팩 나이 들수록 성실함 빗질 나는 멋쟁이 아들의 전화 다 잘될 거야 만나고 싶다 감기엔 술은 머리핀 아이고 살아 있으면 하루 세끼 아침에 미셀 봉사완 하나님 합격 입고 싶은 옷 지금은 어릴 땐 밤에 입 달은 여동생 왼팔 씨앗은 햇빛 좋은 날은 굵은 소금 다크 써클 팥빙수 이해 불가 다래끼 그때는 비키니 절약 중독 사진 변비엔 할 게 많아 터브 스타벅스 바나나 뿌듯해 이생 일생, 이생 이생 심장이 울어 영양제 먹는 법 일상 끝까지 숨지 사랑이 손님 밴댕이 참 꼬였네 제 것 벽 믿음 슬픔 검버섯 쓰잘데 없이 나를 부른 건 맞고 싶은 비 성장 몸무게 한의원 대신 정 블로퍼 최소 3분 물결 턱 꽃밭에서 입 가습기 영양부족 튀고 싶은 날 메리 제인 슈즈 멘탈갑 줄레줄레 쫄지마 유언장 관계 다짐 청소 작은 아들 기를 아십니까? 진지충 부족함 나의 목 시기 질투 오리온 초코파이 풍류라고나 해두자 피자 소중한 나의 것 감사 확률 한 끝 차이 마법 지우개 죽 쑤어 개 주지 말 것 장점 무라카미 하루키 순종 교만 첫 월급 큰소리로 외쳐보래 전쟁 재채기 가끔 3일 무소유 요거트 식빵 그래 귀 들들흘흘 받아들일 것 숨어있자 상처 내겐 필요해 그래, 이렇게 봄비 푸쉬킨 오이 훌훌 삶은 달걀 혹시 너도 그래? 칭찬 잘했다 내 잘못이 아니야 희망 사항 천혜향 충전 마음먹어 봄 장미처럼 현실귀환 니 편이야 이제라도 알았네 대박 끊으리 바보 대추차 조금 춥다 싶으면 홀로서기 나무야 분산 요즘 쇼핑 그래 배를 먹으면 나도, 할 수 있구나짧지만 여운이 깊고 가벼운 스낵 같지만 인생 사는 지혜를 볼 수 있는 그림과 함께 보는 시 150! 이 책은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제목으로, 아침 식사, 걷기, 팩, 빗질 등의 일상을 그림과 함께 낙천적인 톤의 짧은 글로 노래하고 있는 점에서 시집이라고 볼 수 있다. 금세 읽히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스치기만 했는데 얼얼함 식” 작법으로, 일부 시들은 노력과 근면함의 중요성을 그려내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생활 속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인생의 중반을 넘어선 보통 사람의 현실적이고 담백한 조언들을 만화적 그림과 함께 보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라 할 만하다.그랬구나이 한마디듣고 싶은 때-「지금은」 전문 초긍정으로생각하자얼굴에임팩트 있음-「다크 써클」 전문 할아버지와 둑방길 걸을 때 “내가 이걸 만들었다” 말하셨지살랑이는 물결들을할아버지가 만드신 줄 알았어한참 동안은-「물결」 전문
길을 가다가 때로는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두사람 / 신경섭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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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경섭 (지은이)
현직 KBS PD가 자전거로 직접 둘러본 우리 국토 여행기다. 책에는 아라자전거길부터 낙동강자전거길.섬진강자전거길.제주환상자전거길 등 13구간(아라 자전거길 포함)의 국토종주 자전거길, 서해안.남해안종주는 물론 동해안종주 미완성 구간까지 소개되어 있다. 길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강산,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노래한 에세이이자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 대한 사유와 기록이기도 하다.들어가는 글 _ 그렇게 시작된 여정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따라 긴 여정의 시작 ● 아라자전거길 정서진 - 아라한강갑문 21km 정서진에서 시작하는 아라뱃길 ● 한강자전거길 아라한강갑문 - 팔당대교 56km 서울의 시간은 한강과 함께 흐른다 ● 남한강자전거길 팔당대교 - 충주댐 132km 역사가 흐르는 길 ● 새재자전거길 탄금대 - 상주 상풍교 100km 글 읽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에 넘던 새재 고갯길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옛 선비들의 문향文香이 흐르는 땅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가던 길을 잠시 멈춰야 할 때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무념무상으로 무심사고개를 넘다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밀양강을 지나 낙동강하굿둑으로 ● 서울 자전거도로 표기를 바꿔라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자전거 여행 시 교통편과 인증 내륙의 물줄기를 따라가는 추억 여행 바람이 지나는 길 ● 금강자전거길 대청댐 -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146km 가장 기억에 남는 금강자전거길 ● 금강자전거길 대청댐 -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146km 5천 결사와 백제 궁녀의 한恨과 함께 하는 길 ● 영산강자전거길 담양댐 - 영산강하굿둑 133km 풍부한 물산과 선비의 여유가 함께 하는 길 ● 북한강자전거길 밝은광장 - 신매대교 72km 충성과 호국의 기개가 흐르는 길 ● 오천자전거길 행촌교차로 - 합강공원 105km 아기자기한 농촌 풍경이 양반의 품격을 전하는 길 ● 섬진강자전거길 섬진강댐 - 배알도수변공원 149km 언제 가봐도 아름답고 아름다운 길 ● 섬진강자전거길 강천산 - 섬진강댐 - 정읍 다시 만난 섬진강의 추억 ● 백두대간 여행 양평 - 원통 - 진부 - 태백 - 도산서원 백두대간 등줄기를 따라 ● 백두대간 여행 양평 - 원통 - 진부 - 태백 - 도산서원 산을 따라 물길을 따라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지도 사용하기 동해안과 제주도의 자전거 여행 수평선을 벗 삼아 ● 동해안자전거길 강원 구간 통일전망대 - 임원인증센터 242km 관동팔경의 선경이 함께 하는 길 ● 동해안자전거길 강원 구간 통일전망대 - 임원인증센터 242km 고개를 올라 드넓은 동해를 가슴에 담다 ● 동해안자전거길 경북 구간 울진 은어다리 - 영덕 해맞이공원 76km 오름 그리고 다시 내림 ● 동해안 미완성길 영덕 강구항 - 부산 오륙도공원 245km 기나긴 동해안 종주의 마지막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그야말로 환상의 자전거길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바다와 바람의 제주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제주의 수려한 자연과 고단했던 역사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제주의 섬섬섬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사진 및 동영상 잘 찍는 법 그땐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 바다를 따라 또다시 길 위로 ● 서해안 1차 종주 인천 정서진 - 서천역 410km 추억을 되새기며 소래포구 가는 길 ● 서해안 1차 종주 인천 정서진 - 서천역 410km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서해의 매력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볼 것도 맛볼 것도 많은 고창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비로소 밥다운 밥을 찾아 ● 남해안 1차 종주 목포 영산강하굿둑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180km 명량해전의 격랑지 울돌목을 건너 ● 남해안 1차 종주 목포 영산강하굿둑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180km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에서의 감회 ● 남해안 2차 종주 여수 - 향일암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82km 아기자기한 남해 라이딩의 고된 여정 ● 남해안 2차 종주 여수 - 향일암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82km 비가 그치고 나면 찾아오는 것들 ● 남해안 3차 종주 보성녹차마라톤 완주와 보성 - 해남 판소리성지를 지나 정남진 전망대로 ● 남해안 3차 종주 보성녹차마라톤 완주와 보성 - 해남 예기치 못한 일들이 주는 여행의 낭만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용산재를 넘어 대황강을 따라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삼천포에 빠져 이순신 장군을 만나다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다도해의 풍경과 남해의 정 ● 남해안 5차 종주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부산 태종대 200km 끝맺음을 잘하기 위해 ● 남해안 5차 종주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부산 태종대 200km 익숙함에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자전거 핸들 파지와 브레이크 잡는 법 ● 주요 역과 터미널 맺음글 - 자전거로 둘러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방송국 PD가 자전거로 둘러본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 [길을 가다가 때로는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현직 KBS PD가 자전거로 직접 둘러본 우리 국토 여행기다. 저자는 <체험! 삶의 현장>, <VJ특공대>, <무한지대 큐>, <영상앨범 산>, <2TV 생생정보> 등을 담당하면서 알게 된 아름다운 곳들을 자전거로, 때론 마라톤으로 여행했다. 책에는 아라자전거길부터 낙동강자전거길.섬진강자전거길.제주환상자전거길 등 13구간(아라 자전거길 포함)의 국토종주 자전거길, 서해안.남해안종주는 물론 동해안종주 미완성 구간까지 소개되어 있다. 길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강산,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노래한 에세이이자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 대한 사유와 기록이기도 하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자전거 여행은 5년여 동안 국토종주 4회, 4대강종주 3회,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3회까지 이어졌다. 자전거 페달과 길이 맞물려 앞으로 나간 길이만큼 저자는 길 위에서 인생이라는 또 다른 여행을 즐겼다. 평탄하고 빠른 길을 마다하고 때론 멀리 돌아가는 길을 지나며 이제껏 지나온 길에 대해 생각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문경 시내를 벗어나 벌판을 지나며 뒤를 돌아보면서 마주했던 문경새재와 주흘산의 아름다움은 자전거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호사였다. 그 느낌은 책의 제목이 되기도 했으며, 삶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선물이었다. 자전거로 둘러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여행의 가장 큰 행운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거의 돌아볼 수 있었다." 자동차로 기차로 여행을 하다 보면 몸은 편하지만 길 위에서 볼 수 있는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정작 놓치게 된다.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도심의 야경,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서천 신성리 갈대밭, 사계절 아름다운 섬진강 강변, 이름처럼 환상적인 제주 해안길 등은 자전거로 둘러보기에 천천히, 오래도록 그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 또 길 위의 나그네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푸근한 인심까지 더해져 여행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 진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간별 코스 정보, 생생한 팁까지 책에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13개 구간(아라 자전거길 포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출발부터 도착점까지의 코스 정보, 전체 거리, 예상 시간, 난이도와 코스에 대한 소개까지 실제로 자전거 일주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된다. 또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고픈 초보 라이더들을 위해 자전거 여행 시 지도 사용하는 방법, 사진 및 동영상으로 기록 남기는 법, 자전거 핸들 파지와 브레이크 잡는 법, 주요 역과 터미널에 대한 정보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SKY 가족여행 놀면서 공부하기
맹모지교 / 양영채, 조옥남 글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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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지교
학습법일반
양영채, 조옥남 글
네 자녀와 함께한 ‘SKY 엄마 아빠’의 교육여행 20년 노하우가 들어 있는 저서. 지은이는 요즘 보기 드문 네 자녀를 둔 50대 엄마 아빠다. 서울대를 나온 첫째는 신문기자로 일하고 있고, 과학고를 졸업한 둘째는 연세대에 조기 졸업한 둘째는 연세대에 조기 입학해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셋째는 고려대에 다니고 있다. 첫째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막내가 고등학생이 된 지난해까지, 네 자녀와 함께한 교육여행 20년의 노하우가 들어 있다. 교양과 상식을 넓혀주고, 아들딸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꿈이 있는 가족여행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책은 초중 교과서에 가장 자주 등장하고, 언제 둘러봐도 좋은 여행지 8곳을 먼저 골라 묶었다. 부록으로 월별 전국 주요 축제, 자연휴양림, 천문대 현황을 수록해 어느 때나 이 한 권만 있으면 떠날 수 있도록 했다.추천의 글 양영채 조옥남 가족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여행 우주의 신비 나들이__양주 송암천문대 밤하늘에서 느끼는 우주의 신비와 인류 지구에 태어난 우리는 행운의 주인공 별은 왜 반짝거릴까? 망원경으로 별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어떻게 알았을까? 우주에 시작이 있는가? 끝도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왜 별을 그리워하는가?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을까? 쉬거나 웃거나_한국 사람이 애국가를 부른 뒤 한 일은…… 여행을 마치며 . 송암천문대 근처 가볼 만한 명소 . 가볼 만한 전국의 천문대 전통시장 나들이__하동 화개장 전통시장에서 엿보는 경제와 우리 삶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전통시장이 들어선 곳의 공통점은? 장돌뱅이라 부를까……보부상이라 부를까…… 시장에서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장터를 무대로 삼은 문학작품이 많은 까닭은? 난장판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쉬거나 웃거나_‘보이지 않는 손’이란 무엇? 여행을 마치며 . 화개장 근처 가볼 만한 명소 . 가볼 만한 전국의 전통시장 숲 나들이__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숲 여행 숲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생강나무 딱총나무……이름에도 다 이유가 있다 식물이 저마다 가진 놀라운 생존전략 진달래꽃 보기가 어려워진 까닭은? 숲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나? 숲에서 벌어지는 총성 없는 전쟁 숲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여행을 마치며 쉬거나 웃거나_숲이 사라진 이스터섬에서는 무슨 일이…… . 중미산자연휴양림 근처 가볼 만한 명소 . 가볼 만한 전국의 자연휴양림
아함경 1 : 연기법의 믿음과 우러름
한길사 / 학담 지음 / 2014.08.21
40,000
한길사
소설,일반
학담 지음
‘아함’(阿含)이란 전해 온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아함경』은 초기 불교의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아가마’(Agama)라고도 한다. 제자들이 기록한 붇다의 생생한 육성이기에 모든 경은 ‘여시아문’(如是我聞), 즉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제자들이 직접 들은 붇다의 말씀이기에, 큰 스승 붇다의 생생한 육성을 느낄 수 있다. 사상가 붇다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원래의 ‘아함’은 원전의 분량만 약 2,000여 경에 달해, 접근하기도 힘든 난해한 책이다. 남방불교에서는 다섯 종류의 ‘니카야’로, 북방불교에서는 네 종류의 ‘아함’으로 체계 없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학담 스님은 이 ‘아함’을 ‘귀명장’ ‘불보장’ ‘법보장’ ‘승보장’ 이라는 네 체계로 나누고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새로운 체계로 해석해내면서 불교계에 신선한 시각을 제시했다. 기존의 경전해석에는 각자 나름의 한계가 있었다. ‘아함’의 경우 붇다의 말씀에만 의존했기에 원시불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승불교의 경우 불교가 점점 발전해 시대적 해석을 가능케 하며 연기론과 중도론이 되었지만, 근본의 가르침인 붇다의 본뜻과 멀어진 것이다. 이 두 경전을 통합하려는 학담 스님의 여념이 30여 년간 이어져 오늘의 『아함경』이 탄생했다. 종교사상도 시대에 맞게 개혁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춘 작업인 것이다. 아함과 대승을 하나로 합치는 성과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작업이다.아함경을 발간하며 귀명장歸命章 1 삼보의 역사적 출현과 해탈의 길 우러름의 곳, 돌아가 의지할 곳 삼보 제1부 삼보의 출현 제1장 연기의 진리로 어두움의 세간을 밝히니 99 제2장 바르게 깨치신 분이 중생 위해 법을 설해야 113 제3장 사슴동산에 나아가 맨 처음 법바퀴를 굴리사 133 제4장 마라와 브라흐만 브라마나와 사문을 넘어 183 1 마라와 브라흐만을 넘어선 위없는 깨달음 187 2 바른 믿음과 지혜가 브라흐만과 마라의 길을 벗어나게 하니 201 3 바른 지혜로 인해 참된 브라마나와 사문의 이름 얻는다 211 제5장 수행공동체의 형성과 세간 구원 225 1 마가다에서의 교화와 수행교단의 형성 231 2 카필라 국으로의 귀향과 친족의 출가 279 3 슈라바스티 성에서 국왕과 장자의 교화 305 4 여래는 니르바나에의 위대한 길잡이시고 크나큰 의왕이시니 323 제6장 사람의 섬김 받던 하늘신이 도리어 삼보를 공경하나니 335 1 브라흐마하늘왕의 귀의 339 2 인드라하늘왕의 삼보 찬탄 353 제2부 귀의삼보, 그 우러름과 자기 확신의 통일 제1장 무너지지 않는 깨끗한 믿음[不壞淨信] 377 제2장 스스로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라 391 제3부 삼보에의 믿음과 윤리적 실천 제1장 삼보를 생각하고 계율과 보시, 삶의 휴식을 생각하라 417 제2장 한 법을 닦아 행하고 한 법을 널리 펴라 433 제3장 믿음과 보시가 삶을 윤택케 하나니 471 제4부 자기해탈과 휴식의 성취 제1장 삶의 행로 속에서 두렵고 괴로울 때 삼보를 부르라 493 제2장 늘 삼보를 생각하는 선정 513 제3장 삼보를 늘 생각하고 부르는 공덕 533 1 삼보에 대한 믿음이이제 우리는 불교사상에 주목해야 한다. 불교는 동아시아가 함께 향유하는 문화자산이자 정신유산이다. 두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진리와 원융화해를 강조하는 붇다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절실하다. 동아시아인이 문화 속에서 자연스레 체득하고 있는 불교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야 하는 시대가 돌아왔다. 이 어려운 시기에 보기 드문 큰 책이 나왔다. 한길사 38주년 기념 기획으로 출간된 『아함경』(전 12책)이 그것이다. ‘아함’은 붇다와 성문제자의 대화를 기록한 초기 경전으로, 모든 불교경전의 시작이자 가장 참뜻을 보이는 글이다. 대승의 교설에 비해 완숙하게 발전되지 못하다 여겨 그동안 한국사회가 홀대해왔지만, 붇다의 육성에 가장 가까운 말씀이기에, 가장 정확하고 큰 붇다의 진의가 여기에 들어있다. 30년 전 기획을 시작한 이 책은, 마치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위해 기다렸다는 듯 등장했다. 이제 붇다의 육성을 만날 순간이다. ‘아함’(阿含)이란 산스크리트어 ‘아가마’(Agama)의 소리옮김으로, ‘전해온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아함경』은 초기 불교의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서, 붇다의 제자 가운데 많이 들음[多聞]으로 으뜸인 아난다가 기억한 붇다의 생생한 육성의 법문을 500장로가 합송(合誦)의 형식으로 공인하여 기록한 최초의 경전이다. 학담은 ‘아함’을 삼보의 관점, 즉 ① 불(佛), 법(法), 승(僧)으로 바라보고, 책 전체를 ② ‘귀명장’ ‘불보장’ ‘법보장’ ‘승보장’ 이라는 네 개의 체제로 나누고 ③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아함’을 완전히 해체하여 재조합했다. 학담은 선이 언어적 실천, 사회적 실천으로 발현되는 창조적 선풍을 각운동(覺運動)의 이름으로 제창한 분이다. 대중과 선이 하나되는 실천을 강조해왔으며, 불교의 언어사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학담평석 『아함경』에서는 어렵고 난해하던 불교용어와 개념을 되도록 한글화했다. 막연한 단어가 더욱 구체적이고 생생한 뜻으로 다가온다. 아함은 붇다의 육성의 설법을 전한 초기경전으로서 아비달마의 철학적 논의가 더해지지 않았다. 대승불교는 아함의 기본교설에 대한 왜곡된 이해와 실천의 편향을 바로잡아 시대 속에서 붇다의 뜻을 다시 현창한 불교이다. 소승이라는 개념은 붇다의 가르침을 실천적으로 받아들인 보살승(菩薩乘)에 의해서, 아함의 가르침을 치우치고 좁게 풀이하고 이해한 부파불교의 수행집단을 비판한 시대적 개념이다. 그러므로 대승의 보살승이 실은 아함경의 본뜻을 참으로 실천하고 바로 이해한 실천집단이라 할 수 있으나, 대승경전이 시대철학과의 관계 속에서 보편주의적 술어를 사용함으로써 경전이 관념화되고 초월주의한 측면도 지적되고 있다. 북전된 대승불교에서 소승을 비판한 가르침을 많이 접한 북방 불교권에서 소ㆍ대승 아함경과 대승경전이 이원화될 수밖에 없었고, 선(禪)을 종파화한 중국불교의 종파불교의 전통에서 선과 교선과 파라미타행이 이원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상사적 이해를 통해 아함의 초기교설과 대승불교 선과 교의 이원화를 타파하려는 학담의 일념이 30여 년간 이어져 오늘의 학담평석 『아함경』이 탄생했다. 종교사상도 시대에 맞게 개혁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춘 작업인 것이다. 아함과 대승을 하나로 합치는 성과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작업이다.
꽃별이 되어라
지식공감 / 박선숙 (지은이), 권정열 (사진)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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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
소설,일반
박선숙 (지은이), 권정열 (사진)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1권. 한 편의 시와 그에 어울리는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된 포토포에지. 2020년 1년 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 205편 중 80편을 간추려서 쓴 시이며, 특히 제5부의 작품은 전시회 때 콘셉트로 써놓았던 것을 시집에 포함했다.Prologue / 우리는 4 Part 1 ─ 물매화 10 유자꽃13 도라지꽃15 담쟁이17 어린 유자의 꿈19 머물다21 구절초에는23 꽃무릇24 능소화에게26 청미래29 마지막 잎새31 꽃눈33 꽃별이 되어라35 억새밭에서37 늦었어요39 그 목화의 사랑법41 견딜 만하다43 게45 달팽이47 날개돋이48 까치밥51 Part 2 ─ 별빛으로 목욕하다 52 석당간55 별 찍는 밤57 초승달59 찰나가 이어져 별길로 흐른다61 오늘밤만은63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65 바다 끄트머리 찻집에서66 빛내림69 비 볶는 소리71 돌이끼꽃73 산사의 여름75 처서77 초가을79 노을, 그새 사라진81 태풍이 지나간 바다83 구월85 가을 오후86 순천만의 저녁89 바람 부는 날엔90 세밑가지93 Part 3 ─ 새벽 두 시 94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움97 산책 나온 길99 마음꽃101 아주 작은 일상103 발가락 다섯 개105 종이학107 휴가109 터널 속에서111 홀로 걷는 이113 불면증115 기억과 추억117 섬118 퇴근하는 길120 길 잃은 새123 살 타령124 아무리 봐도127 쉴 휴, 움직일 동128 빛131 눈물133 잘했다135 Part 4 ─ 손을 잡고 136 나이가 든다는 건138 한 사람쯤은 있어야 잖아요140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143 그런 사람145 사랑한다고 해서147 당신의 이마에149 당신이 좋은 이유151 다행한 일이다153 사랑이란155 달 통통해지면156 물들다159 너에게161 영상통화163 마중물164 모과꽃 필 때167 어머니169 아름다운 것171 엄마173 김장175 참 고마운 당신179 Part 5 ─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180 바오밥나무182 고향집186 홍매188 몽환190 세월193 인상여강194 초여름197 초겨울198 새벽201 공존202 Epilogue / 그이는 사진작가다 204『꽃별이 되어라』는 한 편의 시와 그에 어울리는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된 포토포에지다. 2020년 1년 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 205편 중 80편을 간추려서 쓴 시이며, 특히 제5부의 작품은 전시회 때 콘셉트로 써놓았던 것을 시집에 포함했다. 프롤로그에 나온 ‘우리는’에 들어있는 말과 에필로그 ‘그이는 사진 작가다’가 바로 이 도서가 나온 배경이 되었다. 〈1부〉꽃과 식물 시 모음 〈2부〉자연, 풍경, 별 관련 시 모음 〈3부〉일상생활의 느낌과 생각 표현 시모음 〈4부〉가족사랑 관련 시 모음 〈5부〉사진작가의 전시작품 중 열 점에 시인의 사진시 작품 모음 앞으로도 시와 사진이 있는 풍경 시리즈로 계속 나올 예정이다. “시가 사진과 함께하니 감동이 배가 될 것 같다” “나이를 갈아 꿈을 빚는 만년 소녀 소년의 시 맛이 사뭇 궁금해진다.” “시는 사진을, 사진은 시를 빛내준다.” “시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렵게 쓰는 시가 아니라 쉽고 편안한 말로 바로 이해되는 시” “생활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일상으로 녹아드는 시” “힘이 나게 하는 시” “꾸밈이 없고 진솔하다” “가슴이 울컥해진다” “공감으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시...”음지 언덕배기에홀로 핀 꽃 한 송이옷깃 여민 가을의치마폭에 묻어가계절의 꿈하늘에 뜨는꽃별이 되어라-[꽃별이 되어라] 전문 소르르 내려온 별비가외로운 나무에 스며드는 밤새벽은 하마 멀었는데멀리서 개 짓는 소리차르르 찰칵 차르르 찰칵당신의 손끝에서별타래 감기는 소리바람 끝에 매달린 푸른 이슬옷깃 촉촉이 적시는 밤서늘함 밀어내며더운 품 내어주는 당신그 마음 하나만으로도별 가득한 하늘을다 덮어버릴 것 같다-[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전문
이 여름이 우리의 첫사랑이니까
&(앤드) / 최백규 (엮은이) / 2023.05.25
12,000
&(앤드)
소설,일반
최백규 (엮은이)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1부 ˚그대를 보고 있어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서시 ˚윤동주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청포도 ˚이육사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꽃 ˚김춘수 여름은 사랑 ˚최백규 풀꽃 ˚나태주 꽃의 결심 ˚ 류시화 수선화에게 ˚정호승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이런 시 ˚이상 2부 ˚꿈에서도 꿈인 듯하여 한 번 더 눈을 감습니다 18세 ˚박상수 오늘밤에도 ˚김행숙 깃발 ˚유치환 남해 금산 ˚이성복 낮은 곳으로 ˚이정하 나그네 ˚박목월 오십천 ˚김동원 꾀병 ˚박준 가재미 ˚문태준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회복기의 노래 ˚한강 3부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왜 지는 꽃을 닮았습니까 와락 ˚정끝별 기다리는 사람 ˚최지인 Save The Best For Last ˚양안다 진달래꽃 ˚김소월 호수 1 ˚정지용 빈집 ˚기형도 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낙화 ˚이형기 4부 ˚그대가 없어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첫사랑 ˚장하빈 섬 ˚정현종 알아! ˚원태연 상해식당 ˚이병률 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세월이 가면 ˚박인환 무화과 숲 ˚황인찬 님의 침묵 ˚한용운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해에게서 소년에게 ˚최남선 “오늘도 그대의 이 밤이 환하게 지나가기를……”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시인이 전하는 물빛 여름 향기 풀꽃시인 나태주 추천 최백규 시인 신작 시 수록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당신의 여름은 어떤 빛깔을 띠고 있나요?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어느 초여름, 첫사랑의 기억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최백규는 ‘여름’을 그리는 시선집 첫머리에 윤동주의 「서시」(p.14-15)를 놓았다. “그대는 나의 부끄럽고 괴로운 나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고백은 “흐르는 길의 끝에서 문득 고개를 들듯이 우리가 마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지며, 독자로 하여금 어느 초여름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마치 “시집 첫머리에 놓인 시처럼. 바람에 스치우는 별처럼”. 바야흐로 여름의 한복판이다 “천변이며 운동장 따위를 떠돌다 집 앞까지 데려다주던 걸음들”(최백규, 「여름은 사랑」, p.24-25)은 먼 곳으로 이어져 돌고 돌아(김동원, 「오십천」 p.50-51) 사랑이 사랑인 줄 몰라 기다리고 떠나보냈던 그때의 나와 그대(김행숙, 「오늘밤에도」, p.40-41)에 다다른다. 푸르름이 온몸에 퍼져 “사십 도의 열을 끌어안고 나서야 열병이 향해야 할 방향을” 조금쯤 깨닫게 되는 때(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p.57). 시인은 여름의 한복판을 그렇게 그리고 있다. “오늘도 그대의 밤이 환하게 지나가기를……” 몇 개의 여름이 흩어지고 오래 지던 꽃도, 말간 그대의 얼굴도 지금은 곁에 없지만, “그대가 없어도 그대를 사랑”(한용운, 「님의 침묵」, p.98-99)할 수 있기에 “여름이 가도 아무것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엮은이의 말, p.5). “오늘도 그대의 밤이 환하게 지나가기를……” 바라는 시인의 기도처럼.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______________________ 그대와 나는 우리라는 말로 잇기에도 아직 어색한 사이. 그대와 나는 아름다움. 그대와 나는 여름 오후 아래에서 하얗게 마른 옷. 그대와 나는 무성한 마음. (중략) 그대와 나는 흔들리며 피는 꽃. 꽃 ˚김춘수______________________ 오래도록 아무도 나의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았습니다. 멀어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꽃이 되는 일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대는 계속 나의 곁에 머무릅니까. (중략) 우리가 웃으면 꽃이 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콜라텍을 다녀보니
노드미디어 / 정하임 지음 /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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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임 지음
교감선생이 새롭게 조명한 최초의 콜라텍 이야기. 춤과 음악의 마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하임 교감 선생님은 복지시설을 다니면서 춤이 노년층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직접 보고 느꼈다. 그래서 춤과 음악이 있는 콜라텍이야 말로 노년의 건강에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 수 없음을 알고 오히려 콜라텍을 더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춤이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콜라텍으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시작하면서 제1장 콜라텍을 다녀보니 콜라텍을 다녀보니 실버들의 놀이터 콜라텍에 오는 실버들은 애국자 여가 활동에 좋은 춤 콜라텍의 긍정적인 면 콜라텍의 공헌도 제2장 콜라텍에 가기까지 춤을 사랑하는 끼 있는 女子 용감무쌍한 말괄량이 중학교 시절에는 반 오락부장을 아버지의 선물 끼는 잠시 접고, 선생님의 길을 꿈꾸다 열정 높은 탄광촌 선생님 새내기 교사에게 늑대의 손길이 적극적인 탄광촌 선생님 춤추는 선생님 단합의 고수 위기의 절벽에 서다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내 인생의 멘토 ‘강’ 타로마스터 인생의 바닥에서 나비의 날개 짓 어린 생명을 구하다 나에게도 행운이 춤을 추게 된 동기 콜라텍을 가게 된 동기 주말에는 콜라텍에서 취미생활을 콜라텍의 궁금한 것들 3장 콜라텍 이야기 콜라텍의 특징 좋은 콜라텍이란? 콜라텍의 필수품 콜라텍의 이용 나이 콜라텍의 오해 콜라텍의 반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콜라텍의 유의사항 제비와 꽃뱀에게 당하지 않는 법 양아치의 수법 콜라텍의 명물 주체할 수 없는 끼 발산 위해 이성 친구를 찾아서 비즈니스를 위해 술을 찾아 병 치료를 위해 허무한 삶 때문에 힘든 삶에서 탈피하려 4장 춤 이야기 춤의 좋은 점 치매예방 치료에 최고 자기관리에 최고 건강한 삶 유지 춤으로 다져지는 섹시한 몸매 춤이 잘 맞는다는 것은? 파트너춤이 좋은 점 춤을 잘 추기 전까지 춤 예절 춤 잘 추는 사람 고르기 5장 파트너 이야기 파트너의 의미 파트너 조건 파트너로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파트너 관리법 좋은 점, 불편한 점 헤어진 후의 커플 모습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6장 사랑 이야기 남자의 사랑 유형 여자의 사랑 유형 결혼은 노(No)! 사랑만 애증 커플의 사랑 이야기 커플의 유형 콜라텍의 비밀 삼각관계 콜라텍의 성(性) 문화 7장 콜라텍 뒷이야기 콜라텍의 시설 연주자 콜라텍의 여건 콜라텍은 여러 곳을 이용 콜라텍의 환경 콜라텍과 카바레의 차이 풍요 속의 빈곤 강한 콜라텍만이 생존교감선생이 새롭게 조명한 최초의 콜라텍 이야기! 과거의 콜라텍이 아니다. 아무도 콜라텍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 심지어 아직도 청소년들이 가는 곳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콜라텍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콜라텍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이 실버라는 것이다. 일부 노인들에 대한 얘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천만의 말이다. 유명 콜라텍의 경우엔 주말 하루 이용자만 3,000명에 달하고 거의 대부분이 실버들이다. 콜라텍은 실버들의 행복한 놀이터 콜라텍이라고 하면 보통 끼 있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장소로 알고 있다. 이미지는 부정적인 면이 강하고 그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불륜의 대상이나 된 듯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 정하임 교감선생님이 보기에는 콜라텍은 아주 정상적인 실버들의 학교이자 놀이터였다. 사물을 바라볼 때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뿐, 편견을 버리고 실버의 복지 차원에서 보면 긍정적인 면이 강한 곳이다. 콜라텍은 노년층을 위한 좋은 취미생활이면서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운동이 있는 곳이다. 춤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노년 춤과 음악의 마력(魔力)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하임 교감 선생님은 복지시설을 다니면서 춤이 노년층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직접 보고 느꼈다. 그래서 춤과 음악이 있는 콜라텍이야 말로 노년의 건강에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 수 없음을 알고 오히려 콜라텍을 더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춤이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콜라텍으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달마의 시간여행 2
홍진P&M / 툰 플라이 지음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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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소설,일반
툰 플라이 지음
어린이 불교만화입니다.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힘찬북스(HCbooks) / 치루루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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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HC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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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루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선택 방법, 결정 방법, 이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우고 논리학을 이해해서 논리적인 순간에 빛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논리학은 똑똑한 사람들의 선택이고 리더들의 무기이다.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대응할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리더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15인의 위대한 논리학자들의 이론과 주장, 논리학의 처음과 끝을 강의 형식을 빌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모든 관계에서 이기는 자의 한쪽은 논리가 차지하고 있다. 승자가 추구하는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논리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논리로 사유하고, 논리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01 아리스토텔레스 ‘논리의 마지막 방어선’ 나의 스승을 사랑하지만 진리를 더 사랑한다 -17 논리에 관심을 가져라, 인생에 더 관심을 가져라 -23 나는 속았을까? -29 02 베이컨 ‘논리적 수사’ 기존 논리의 비판 -37 귀납법 이야기 -42 언변, 논리적 사고의 단련부터 -48 03 흄 ‘사유 논리의 초석을 다져라’ 진위 판별을 위한 명제와 정의 -55 인성론: 만물은 모두 근원이 있다 -61 회색 지대와 인위적 회색 지대 -67 04 프레게 ‘논리학 속의 오류’ 잘못된 논리: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75 잘못된 논리: 감각적 경험은 믿을 수 있다. -79 05 크립키 ‘논리학 속의 회피’ 항진명제의 기현상 -87 ‘일부’와 ‘전체’의 혼용 -93 거짓말을 백 번 반복한다면 -98 06 레이먼 ‘논리학의 잘못된 유추’ 전문가의 우둔한 말 -107 여름 벌레는 얼음을 알까 -113 07 러셀 ‘논리학의 또 다른 체계’ 논리에 변이가 일어났을 때 -121 양상논리학이란 무엇인가? -126 직관주의 논리: 사람은 왜 사는가? -132 08 라이프니츠 ‘비논리적 사유의 근원’ 의심, 불행의 근원인가? -139 시니시즘과 맹목적인 낙관 -144 진실의 이면 -149 09 제번스 ‘수와 양의 논리’ 공개적 의미와 숨겨진 의미 -157 정보 속에 숨겨진 위험 -163 치밀한 논리는 현명한 결정을 가져온다 -169 10 오컴 ‘논리의 면도날 위를 걷다’ 위험한 단편적 사고 -179 면도날 법칙 -185 습관이 우리의 약점이 될 때 -190 11 뷔리당 ‘논리의 역설’ 뷔리당의 당나귀 -199 생활 속 역설, 논리로 극복할 수 있다 -204 반대로 생각하는 역발상 -210 대결에 꼭 필요한 게임적 사고 -216 12 체르멜로 ‘속임수를 무너뜨리는 논리학’ 속임수는 논리학과 관계가 있을까? -223 시간이 흐를수록 재미없는 신분위조 놀이 -230 사기꾼의 천적, 논리적 사유 -236 13 밀 ‘논리, 언어와 대인관계 소통’ 대인관계 소통을 개선하는 비결 -245 설득의 논리는 당신을 고수로 만든다 -251 곰과 생선을 모두 가질 수 있다 -256 14 타르스키 ‘논리의 생장과 변동을 대하는 법’ 진상 찾기, 첫 번째는 온 힘을 기울이기 -263 주의력, 관찰력, 창조력 -269 15 노이만 ‘논리는 세상을 어떻게 정의할까’ 브레인스토밍이 연결하는 논리적 사유의 신기한 세상 -277 ‘마음의 자물쇠’ 열기 -283 논리라는 ‘황금 열쇠’를 이용해 잠재력 깨우기 -289리더들의 성공비결 논리학을 주목하라! 15인의 논리학자가 말하는 관계 정립의 해답 논리학은 문제투성이인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대하고 과학적인 인류의 발명품이다. 세계의 리더들은 논리를 통해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치밀함으로 세상과 교류하며 관계를 설정하고 지혜를 얻었다. 논리학이란 사유의 규칙에 대한 연구다. 논리와 논리학의 발전은 구체적 → 추상적 → 대칭 논리의 세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 또한 협의와 광의 등의 형식, 변증, 연역, 유추 등등 체계도 매우 방대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방대함과 복잡함은 독자들이 논리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논리학은 기초적인 학문으로, 논리학 기본 이론을 연구할 때 학문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원칙과 방법을 중시합니다. 또한 논리학은 도구적인 학문으로, 기초학문을 포함한 모든 학문에 분석, 비판, 추리, 논증을 위한 도구를 제시합니다. 논리학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논리학을 잘 모르더라도 전혀 기초가 없더라도 이 책을 통해 기초원리, 용어, 논리학의 생장과 변동에 대해 알게 되면 세상을 바꾼 논리학이라는 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리더들이 선택한 지혜, 관계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논리의 세계 논리학은 새로운 형식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달라지고 변화하는 형세 속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다. 실용성 위주의 논리적 상식을 수업 형식을 빌려 설명하고, 재미있는 논리적 현상 제시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학을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논리학은 지혜와 행복을 얻는 예술입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교류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논리학입니다. 논리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업, 일, 대인관계 등 논리학 지식과 원리는 어디에서나 필요합니다. 심오한 이론이나 복잡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일단의 기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논리학자처럼 사고하고, 논리학자의 사유 방식을 통해 문제를 고민하고, 논리학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초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경험을 통해 많은 순간이 ‘논리적인 순간’인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선택 방법, 결정 방법, 이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우고 논리학을 이해해서 논리적인 순간에 빛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논리학은 똑똑한 사람들의 선택이고 리더들의 무기이다.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대응할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리더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15인의 위대한 논리학자들의 이론과 주장, 논리학의 처음과 끝을 강의 형식을 빌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모든 관계에서 이기는 자의 한쪽은 논리가 차지하고 있다. 승자가 추구하는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논리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논리로 사유하고, 논리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논리학은 일상생활에서 생명의 근원이자 소금과 같은 존재이다. 만약 생활 속에서 논리가 없어진다면 생명이 규칙과 법칙을 잃은 것처럼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또한 논리학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물처럼 눈에 띄지 않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우리는 그것과 떨어져 살 수 없다. 논리학이라는 ‘황금 열쇠’를 통해 여러분의 잠재력을 발굴해나가길 바란다.” _존 폰 노이만 John von Neumann
생명의 길
하이비전 / 김종수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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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수 (지은이)
일반적인 기독교 신앙관,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기독교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고 지적하고,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부분에 대해 올바른 해석과 바른 신앙생활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심각한 고민, 죽음, 내세의 문제 등을 신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 자신이 신을 선택하고 믿음의 방법도 자신이 만들어 편의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에 나와 있고, 자기 생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구원의 길도 성경 말씀에 담고 있다.서론 1. 창조의 목적 2. 삶 3. 죄는 무엇인가 4. 믿음 5. 잘못된 믿음 6.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7. 성경의 의미 8.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 9. 하나님과 우상숭배 10. 믿음의 시작, 자기를 버려라 11. 모든 사람들이 가야 할 천국과 새 땅 12. 사람의 생각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13. 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믿음 14. 사람의 생각의 정체 15. 구원 받지 못하는 이유 16. 죄 가운데 있는 인생 17. 사람의 생각을 버려야 하는 이유 18. 믿음은 영을 받는 것이다 19. 사람의 생각은 문제다 20. 말씀을 지키면 내 생각이 죽는다 21. 내가 너희 안에 거하리라 22. 하나님을 믿는 방법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심각한 고민, 죽음, 내세의 문제 등을 신을 통해 해결하려 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처님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절에 다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교회에 다니는 등 각자의 종교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사람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신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신을 선택하고 믿음의 방법도 자신이 만들어 편의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에 나와 있고, 자기 생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구원의 길도 성경 말씀에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을 믿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믿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몸이 요구하는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것만을 믿으려 하기에 성경에서 말하는 참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과 기독교, 성경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사람의 생각이 볼 수 없는 세계, 즉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본 책을 펴냅니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기독교 신앙관,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기독교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부분에 대해 올바른 해석과 바른 신앙생활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으며, 사람의 생각으로 볼 수 있는 한계는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육체, 육체에 유익한 돈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뿐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며 그로 인해 괴로움, 슬픔, 고통, 사망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자기 생각을 버려야 되는데, 오히려 더욱더 신뢰하면서 자기의 세계에 갇혀버리는 것이 사람 생각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믿음의 세계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고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는 기적의 세계가 성경 안에 실존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이 기적의 세계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다도 고전 동다송
이른아침 / 전재인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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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전재인
다송자 스님은 《동다송》을 지은 초의선사의 다맥을 이은 송광사의 큰스님이었다. 그가 송광사에서 일으킨 다선일미의 다풍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송광사를 차와 선이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도량으로 만들었다. 이번 개정판 《한국의 다도고전 동다송(다송자본)》은 이런 다송자 스님의 생애와 다선일여의 경지를 조명하는 한편, 다송자 스님이 남긴 《동다송》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차 관련 지식과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차에 관한 최신의 과학과 연구 결과를 통해 초의스님이 남긴 《동다송》의 내용들이 단순한 주관적 견해의 피력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엄밀하게 쓰여진 것임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해제1 동다송과 초의선사 해제2 금명보정과 다송다본 『동다송』 동다송 원문과 해설 [참고자료] 굴원(屈原) 「초사(楚辭)」의 귤송(橘頌)│호두나무의 뿌리│차나무의 종자 번식│차나무의 영양 번식: 삽목(揷木, 꺾꽂이)│차의 성분과 효능│전남농업기술원, 녹차와 발효차의 성분 규명│천둥번개에 웃는 차나무│찻잎 덖고 비비는 과정이 카테킨 함량 좌우│노동(盧仝)의 칠완다가(七碗茶歌) [더 알아보기] 차와 차나무│차의 분류│우리나라 차나무 재배 지역과 품종│우리나라 차 재배면적과 생산량 현황│세계 차 재배 지역과 생산량 현황│『동다송』과 『다경』의 지리적 위치│『다경(茶經)』 ‘일지원(一之源)’의 차나무에 대한 설명│화분에 차나무 가꾸기│차(茶)의 고장 하동군 섬진강의 조하(아침 안개)가 생기는 과정│명차 산지와 물(안개)의 관계│차의 성분과 효능│차의 성분별 효능│차의 기능성을 활용한 산업│찻물 끓이기│우리 차나무 품종의 우수성│우리나라 차나무의 종류│차나무 육성 품종│차의 성지, 일지암(一枝庵)│초의선사(草衣禪師)│전통 떡차 만들기│화개동 차밭 여행│동국제일선원과 아자방│찻잎의 우열│봄날의 어린 나뭇잎의 새싹도 엽록소가 완성되지 않아 연노랑이다│햇빛이 강할 때 자라는 버드나무 어린잎도 항산화 작용이 강한 안토시아닌으로 자외선을 방어한다│항산화(抗酸化) 기능이 우수한 자색(紫色) 보이차(普洱茶)│무성생식(無性生殖, 꺾꽂이)으로 대량 재배하는 자색(紫色) 보이차(普洱茶)│햇빛이 강할 때 자란 자색(紫色) 찻잎으로 만든 떡차│자색(紫色) 찻잎으로 만든 차(茶)│새싹은 안토시아닌으로 무장한다│『다경(茶經)』 ‘삼지조(三之造)’의 떡차[團茶] 만들기│“채다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찻잎의 성분이 달라진다.”│“구름 없이 맑은 다음날 새벽이 최적 타이밍!” 부록 『동다송』과 『다신전』 해석의 반복되는 오류 문제 감사의 말 참고문헌다송자본 《동다송》과 현대인을 위한 차생활 가이드! 다송자 스님은 《동다송》을 지은 초의선사의 다맥을 이은 송광사의 큰스님이었다. 그가 송광사에서 일으킨 다선일미의 다풍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송광사를 차와 선이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도량으로 만들었다. 이번 개정판 《한국의 다도고전 동다송(다송자본)》은 이런 다송자 스님의 생애와 다선일여의 경지를 조명하는 한편, 다송자 스님이 남긴 《동다송》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차 관련 지식과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차에 관한 최신의 과학과 연구 결과를 통해 초의스님이 남긴 《동다송》의 내용들이 단순한 주관적 견해의 피력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엄밀하게 쓰여진 것임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동다송』의 실체 초의선사의 『동다송』은 우리나라의 유구한 차문화사를 대표하는 고전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어려운 한자와 한문으로 된 『동다송』은 이해하기 버거운 책이다. 한글로 번역해도 긴 해설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난해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쉽게 옮겨진 한글 번역문을 읽으면서 사진을 보는 순간 그 핵심내용을 즉각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최초의 책이다. 국내외 주요 차 산지의 풍경과 지리는 물론 제다 및 음다 과정의 핵심내용을 모두 사진으로 설명했다. 화개동 차밭의 안개, 작설차 명칭의 유래가 된 참새 혀의 모양 등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사진들을 여러 해의 반복적인 답사와 기다림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깊이가 다른 해설과 기존 오류의 재해석 『동다송』은 다도(茶道)를 다룬 인문철학서이자 차의 재배와 제다법, 음다법 등을 다룬 과학적 실용서이다. 이 책은 기존 한문학자 및 인문학자들의 현장과 다소 동떨어진 해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동다송』의 내용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단순한 풍경 묘사로 인식되던 내용들이 실제로는 다원(茶園)의 조성이나 관리 문제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현실적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한다. 또 <부록>을 통해 기존 『동다송』 해석의 문제점들을 상세히 열거하고 비교함으로써 권위에 매몰되지 않고 실질적인 내용의 이해에 도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서문 중에서이번 개정판은 『동다송』의 여러 판본 가운데 금명보정, 일명 다송자 스님의 판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다송자 스님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동다송』을 지은 초의선사의 다맥을 이은 분이다. 초의 스님의 제자가 범해각안 스님이고, 범해 스님의 직계 제자가 금명보정이니, 현재 남아 있는 『동다송』의 이본을 남긴 인물들 가운데는 초의 스님의 법맥과 다맥을 이은 유일한 분이다. 물론 법맥을 이었다고 해서 초의 스님의 차 정신과 다법까지 그대로 전수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송자 스님은 초의의 제자인 범해 스님의 선(禪)과 교(敎)를 그대로 전수했고, 송광사에 새로운 다풍을 일으킨 것도 사실이다. 스님은 승과 속을 넘나들고 유(儒)와 불(佛)을 교유하면서 수많은 문장과 시들을 남기기도 했는데, 특히 70여 편의 차시를 남길 정도로 근세 우리나라 차시의 금자탑을 이룬 분이다.……이처럼 우리 불교와 차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다송자 스님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무딘 붓이지만 이번 책을 통해 다송자 스님의 다풍과 『다송자본 동다송』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또 지난번 초판본에서 설명이 미진했던 부분들을 대폭 보강하였다. 모쪼록 이 책이 『동다송』을 통해 차의 진향과 진미와 진색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길잡이라도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시란 무엇인가
민음사 / 유종호 지음 / 199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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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유종호 지음
1. 주체적 독자를 위하여 2. 일탈의 시학 3. 수수께끼의 시학 4. 그늘의 시학 5. 인지의 충격 6. 숨어있는 부호 7. 맹아적 힘 8. 시와 은유 9. 관습과 모티브 10. 시와 정치적 전언 11. 시적이라는 것 12. 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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