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2881
2882
288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
디아스포라 / 전이레 (지은이) / 2024.02.06
16,000원 ⟶
14,400원
(10% off)
디아스포라
소설,일반
전이레 (지은이)
깊고 컴컴한 우울 속을 헤매던 여성의 ‘셀프 구원’ 경험담. 오직 자신의 힘으로 우울 밖 낙원을 찾다.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는 두 가지 성격을 동시에 띠는 책이다. 저자의 처절한 우울증 경험담을 드러낸 자전적 에세이이자, 확실한 우울증 극복법을 제시하는 방법서이다. 목적은 단 하나다. 치열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우울증을 겪게 된 수많은 영혼을 돕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기질적으로 ‘우울질’이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유치원생 시절부터 대학생 때까지 공부를 이유로 가정폭력을 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강제로 한 공부 덕에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진학에 성공했지만, 이내 또 다른 역경이 겹쳤다. 23살의 나이에 중증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 정신과 몸은 점점 병들어갔다. 하루에 16시간씩 잠을 잤고, 시간을 느끼는 감각이 무뎌졌으며, 말을 더듬거나 표정 짓기가 어려운 등 언어 능력과 사회성이 저하했고, 식이장애가 생겼고, 작은 일을 수행하기도 벅찬 상태가 됐다. 힘든 시간이었으나 저자는 끝내 우울이 자신을 집어삼키도록 놔두지 않았다. 우울증에서 벗어나길 ‘선택’하고 미래를 개척했다. 주거 독립을 시작으로 경제 독립을 이루고, ‘박사’가 되길 바라던 부모가 들었다면 한사코 말렸을 꿈에 도전했다. 자타공인 ‘우울증 유튜버 전이레’의 탄생 비화라고나 할까. 또한, 여러 번의 연애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진실하고 다정한 사람과의 안정적 연애와 결혼에도 성공했다. 그렇게 저자는 우울증 완치에 이르러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은 지금 이 시간에도 무력감을 느끼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유효한 위로가 될 것이며, 생명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제시한 우울 극복 방법론은 분명하고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나는 이미 우울증 환자였다 가장 가까운 폭력 집이 제일 힘들었던 날들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중증 우울증이었다니 한의원에 가다 2장. 우울보다 앞서 걷기 위해서 인정하는 수밖에 내려놓아야만 했던 것 용납받지 않는 우울일지라도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는 사실 결국, 집을 나왔다 3장. 부정적 감정과 트라우마를 대하는 방법 분노, 우울, 열등감의 쓸모 트라우마에 휘둘리지 않기 트라우마와 목적 구분하기 자유로부터의 도피 4장. 아들러의 목적론을 알고 달라진 것들 아들러의 목적론에 대하여 우리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우울증에도 순기능이 있다 5장. 타파해야 할 우울에 대한 편견 들어가며 정신과 약이 뭐 어때서? 정신과 약물 치료가 필요한 이유 중요한 건 전두엽 회복 전두엽은 어떻게 회복하나? 6장. 내가 우울증을 극복한 방법 시각, 촉각, 청각, 후각으로 주의 돌리기 아침의 작은 실천, 모닝페이지 예쁜 옷 단정하게 차려입고 딱! 세 문제만 풀자 보내고 싶은 하루 글로 적어 계획하기 내가 나에게 꽃을 선물하는 일 증상에 직면하여 맞서 싸우기 • 7장. 우리를 다치게 하는 통념에 대한 고찰 외모 강박과 우울증 우울의 단짝, 섭식 장애 우울증이면 연애하지 말라고? • 우울증의 연애가 어려운 이유 • 오히려 연애하면서 나아지는 우울증 정직함과 용기에 대하여 정직하지 않았을 때 치르는 대가 정직하기 위해서는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 8장. 어느새 나아진 우울증 어느날 갑자기 한순간 우울증에도 완치가 있다 무기력 다루기 마스터 • 우울증이 끝나도 인생이 쉽지는 않아 용기와 이상에 대하여 이상은 무엇일까? • 이상을 이루는 방법 즐거운 나의 일 • 부록. 내가 만난 우울증 이야기 분석상담이란? 인터뷰1 인터뷰2 • 타인의 우울을 바라보며 웬디의 꿈 에필로그 용납되지 않는 우울일지언정 당신에겐 여전히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우울증 환자 100만 명의 시대다. 2022년, 대한민국 인구의 2%에 해당하는 100만 여명의 사람이 우울증 진료를 받았다. 개중 여성우울증 환자는 남성 우울증 환자의 2배에 달한다. 여성 우울증 비중은 20대가 가장 많고, 30대가 그 다음이다. 젊은 여성들이 왜 이런 통증을 겪어야 하는 걸까? 어쩌면 우리는 모두 답을 알고 있다. 도무지 뭐 하나 쉽지 않은 사회이다. 초경쟁 사회 속 우리는 늘 타인을 뛰어넘을 것을 강요받는다. 자아실현은 사치로 여겨지기 일쑤이고 일찌감치 사회가 만들어 놓은 ‘보통의 삶’의 기준을 따라가기도 숨차게 바쁘다. 초연결 사회에서 비교 대상과 허들이 계속 늘어나니 너도 나도 마음이 아파지기 쉽다. 《부끄럽지 않은 우울증 극복기》는 중증우울증 진단을 받은 저자가 자구책을 통해 우울증을 탈피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회적 편견을 답습하는 부모님 밑에 태어난 그녀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성적을 빌미로 가정폭력을 당했다. 그러다 23살부터 심각한 우울 증세로 고생했다. 폭식증에 걸려 눈 감기 전까지 음식을 먹고, 놀랄 만큼 살이 찌고, 외모 강박에 시달리고, 불건강한 연애에 자주 휘말렸다. 그럼에도 그녀는 끝내 노력을 통해 우울증을 벗어났다. 삶을 바꾸는 작은 실천과 선택의 반복을 통해서이다. 때론 다른 무엇보다도 타인의 진솔한 경험담이 위로가 되고, 해결책이 된다. 주위에서 쉽게 동참하지 않는 이야기 주제라면 더욱 그렇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우울증이라고 하면 꺼려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러나 저자는 가감 없이 자신이 겪은 우울 증세를 드러냈고, 경험과 인체 지식에 기반한 과학적인 우울증 극복법을 공유했다. 저자는 말한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우리에겐 미래를 선택할 용기가 있다’라고. 맞다. 오늘 우울하다고 해서 내일도 반드시 우울하리란 법은 없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며, 나아갈 수 있는 존재이니까. 미래는 오늘의 선택을 바탕으로 도래하니까.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는 말이 도대체가 무슨 뜻인가? 이처럼 무책임한 말이 또 있는가? 포도 주스의 뚜껑이 안 열리자 더 세게 열어보라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일까? 정신이 아프니 정신이 안 아프라고 말하는 것이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지 나는 모르겠다. 엄마는 정신과 방문을 망설이지 말라는 인터넷 글은 정신과 의사들이 돈을 벌기 위한 상술이라고 했다. 그러면 한의원에서도 우울증을 다루니 한의원에서 우울증에 좋은 한약을 처방해가라는 인터넷 글은 왜 상술이 아닌 걸까?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한의원에 가다】 앞으로는,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새로운 행동을 해야겠다고 결론에 다다랐다. 자꾸만 발목 잡는 ‘나는 트라우마 때문에 불행해, 그래서 오늘도 나는 우울한 거야’라는 생각 말고, ‘맞아, 힘든 기억이었지.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은 나대로, 내가 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어! 오늘 바로 여기, 현재의 목적을 위해 나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좀 더 힘을 실어주기로 선택했다. 많은 부분, 내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점차 생활 습관 같은 것들이 바로 잡히기 시작했다.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트라우마에 휘둘리지 않기】
무작정 독일
민중의소리 / 김세운 (지은이) / 2021.07.06
15,000원 ⟶
13,500원
(10% off)
민중의소리
소설,일반
김세운 (지은이)
김세운 연극전문기자가 쓴 <무작정 독일>은 저자가 연극 공부하러 독일에 다녀온 이야기다. 유학 가기 전 준비사항부터 1년 동안 독일에서 체류하면서 얻었던 지식을 담았다. 저자는 무작정 독일로 떠났다. 이유는 단순했다. 연극 공부를 더 해보고 싶어서였다. 정작 독일에서 배운 것은 연극보다 세상이었다. 한국과 다른 독일 사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예술세계를 탐구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세계관이 크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했다. 이 책은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독일에 장기체류하면서 유럽의 문화예술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 매우 유익한 지침서다. 아울러 저자가 남편과 직장을 잠시 내려놓고 독일로 떠난 것처럼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독일에서 만난 연극 레닌 - 죽은 레닌의 얼굴이 말해주는 것 리처드 3세 - 리처드 3세와 공범이 된 이유 세 자매 - 기괴한 가면 쓴 세 자매가 전해준 메시지 헤다 가블러 - 헤다를 죽인 아주 낯익은 세계 4.48 사이코시스 - 분열된 자아 속에서 건진 순도 100%의 진실 빙고게임 글을 열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독일 생활 안내서 독일에서 깨달은 삶 1부 독일 정착기 독일에 가야 하는 이유와 준비할 것들 독일 집 도착, 반드시 해야 했던 아인쭉프로토콜 바퀴벌레 방, 주거지 문제 해결하기 은행 계좌와 인터넷 설치 기간, 고난의 3개월 꼭 봐야 할 연말 최대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과 실베스터 2부 독일 적응기 독일에서 정말 많이 들은 질문들 한국엔 없고 독일엔 있는 것 독일 날씨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벼룩시장과 후마나에서 보물찾기 베를린에서 만난 홍상수와 김민희 3부 독일 활동기 독일 교민들과 함께한 세월호 6주기 독일 엄마와 아빠에게서 본 육아 풍경 조지 플로이드와 그라피티 베를린 극장이 품은 특별함 베를린 삶이 가져다준 변화 4부 독일 정체기 코로나19 확산과 예술계 온라인 스트리밍 화재와 정전으로 울어버린 사연 베를린에 상륙한 코로나19, 유럽인의 반응 독일 관광 명소에 나오지 않은 명소 언어를 못 하면 겪게 되는 상황들 5부 독일 마무리 일상을 흔드는 인종차별 베를린이 심심하다고 말하는 당신을 위한 레시피 내가 만난 독일인과 K-문화 독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술 베를린으로 돌아가기 싫어지게 만든 도시들남편과 직장을 잠시 뒤로 하고 독일로 떠난 연극전문기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집구석에 틀어박혀 고민만 하면 뭐해.” “앞뒤 생각하지 말고 일단 모험을 감행해 봐.” 김세운 연극전문기자가 쓴 『무작정 독일』이 나왔다. 2017년 『안톤체홉 해설서』를 발표한지 4년만이다. 『안톤체홉 해설서』는 연출가 8명, 배우 12명의 인터뷰와 풍부한 체험, 철학적 사색으로 안톤체홉의 작품세계를 세평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무작정 독일』은 저자가 연극 공부하러 독일에 다녀온 이야기다. 유학 가기 전 준비사항부터 1년 동안 독일에서 체류하면서 얻었던 지식을 담았다. 저자는 무작정 독일로 떠났다. 이유는 단순했다. 연극 공부를 더 해보고 싶어서였다. 정작 독일에서 배운 것은 연극보다 세상이었다. 한국과 다른 독일 사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예술세계를 탐구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세계관이 크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했다. 이 책은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독일에 장기체류하면서 유럽의 문화예술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 매우 유익한 지침서다. 아울러 저자가 남편과 직장을 잠시 내려놓고 독일로 떠난 것처럼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위로가 될 저작이다. ‘가능성이 없는 공상에 살을 붙여나가다 보니 환상은 현실이 됐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보면서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딛는 용기를 내보길 바란다.나는 단지 궁금했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본에 휘둘리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는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자본의 파괴력을 알게 됐고 염증도 느꼈다. 명문대 출신이 아닐수록, 재산이 없을수록, 아파트와 자동차가 작고 저렴할수록, 평범한 노동자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퇴보된 사람으로 명명되어가는 나를 지켜보며 자본주의 속에서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 방법은 없는지 고민했다. 다른 세계가 궁금했다. 다른 세계의 탐험은 현재 위치를 재확인시켜주고, 앞으로 살길을 모색하도록 만들어줬다. 그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베를린에서 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뻤다. 특별한 경험이었다. 러시아 출신 친구는 다시 말했다. “요즘 러시아 사람들은 레닌에 관심이 없어. 젊은 사람에게 레닌은 좀 옛날 사람이랄까?” 그는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 역시 레닌에 대해서 배우긴 하지만, 그것은 아주 적은 양이라고도 했다. 반면 자신이 학교 다닐 땐 레닌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설명 분량도 많았다고 기억했다. 레닌에 관해 이야기하는 친구의 목소리를 타고, 우르시나 라르디의 얼굴이 두둥실 떠올랐다. 그 위에 레닌의 얼굴이 포개졌다. - 독일에서 만난 연극 <레닌> 중에서 독일에 머무르면서 궁금했던 것은 여성들의 삶이었다. 나와 같은 30대, 그리고 내가 앞으로 걷게 될 40대의 길을 독일 여성들은 어떻게 걸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독일은 남녀 차별을 많이 좁힌 국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 눈으로 본 독일은 흥미로웠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들도 있었고, 아예 보기 힘든 모습들도 속속들이 등장했다. 가령, 아침에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아빠들의 모습이 대표적이었다. 오전 8~9시에 지하철을 타면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아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모차를 끄는 아빠들도 있고, 아이 손을 꼭 잡고 발맞춰 걸어가는 아빠들도 있었다. 지하철 내에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동화책을 꺼내서 읽어주는 아빠도 있었다. 아기들의 하굣길도 마찬가지였다. 등굣길만큼 자주는 아니었지만,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가는 아빠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아이가 작은 자전거를 타고 아빠 뒤를 열심히 쫓아가는 데 정말 귀여웠다. 물론 독일 아빠보다 독일 엄마들의 양육 현장을 개인적으로 더 자주 보긴 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30년 이상을 살아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이와 아빠의 아침 풍경을 독일에서 쉽게 만나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 <독일 엄마와 아빠에게서 본 육아 풍경> 중에서
놀이, 놀이터, 놀이도시
한숲 / 김연금 (지은이) / 2022.05.05
14,000원 ⟶
12,600원
(10% off)
한숲
소설,일반
김연금 (지은이)
어린이날 100주년, 우리의 놀이터는 안녕한가?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의 도시에 맞추어 살라고 가르칠 것이 아니라 도시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굳이 놀이터에 나가지 않아도 도시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노는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놀이도시를 위한 작은 실험과 탐색의 기록!책을 펴내며 놀이 놀이, 그 자체로 충분한 단어 놀이를 위한 단 세 가지의 조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놀이 방해꾼들 스스로 구르는 놀이 사이클 놀이의 종류여 무한대로 확산하여라 MBTI로 보는 놀이, 놀이로 보는 MBTI 놀이터 반전이 필요한 놀이터의 역사 정크놀이터·모험놀이터·플레이파크, 어린이들을 믿어봐 미워만 할 수 없는 공공의 적 3S 조합놀이대의 아버지 조경가 폴 프리드버그 신문 기사로 만나는 우리나라 놀이터 역사 다른 나라 놀이터에서 확인하는 놀이터 방정식의 변수와 상수 어포던스, 숨기는 디자이너 찾아내는 어린이 무서운 건 괜찮은데, 다치는 건 안 돼요 통합놀이터에 대한 나의 질문, 당신의 질문 모래포장이냐 고무포장이냐가 아니라 루즈파트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놀이터 뻔한 놀이터에 대한 이유 혹은 변명 그렇다면 좋은 놀이터란 놀이도시 어디든 가고, 어디에서든 놀고 암스테르담의 난데없이 나타나는 놀이터와 건축가 알도 반 아이크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의 ‘잘 노는 동네’ 만들기 스웨덴 스톡홀름의 어린이가 결재하는 통합아동영향평가 동네별 놀이터 계획이 필요해요 놀이길, 가까운 미래이길 이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도시야 놀이와 놀이터에 진심인 디자이너, 놀이가 일어나는 모든 장소와 순간을 바라보고 조사하고 기록하다 어린 시절, 천생 몸치라 공놀이며 고무줄놀이며 뭐든지 못했고 항상 깍두기였지만 최선을 다해서 놀았던 저자는 ‘커뮤니티 디자인’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쓰고 마을의 가장 기본적 공간인 놀이터를 디자인하며 다시 ‘놀이’와 만났다. 이 책은 잘 안다고 생각했던 놀이에 대한 언어를 새로 익히고, 놀이터 디자인의 언어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작은 실험을 거듭하며 정리한 기록물이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놀이터만으로는 어린이 생활의 근간인 놀이를 담을 수 없다는 한계를 통감했고, 관심은 스멀스멀 놀이터를 넘어 도시로 확장되었다. 그 여정에서 만난 질문과 답을 26개의 글로 추렸다. ‘놀이를 위한 단 세 가지의 조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놀이 방해꾼들, 스스로 구르는 놀이 사이클’처럼 26개의 제목만으로도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모든 놀이터가 비슷비슷해요. 재미없어요.” “놀이공간의 포장재로 고무포장과 모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시설물을 놓지 말고 공간을 비워두세요.” “우리 어릴 때는 골목길에 뭐가 있었겠어요? 아무것도 없었지만 신나게 놀았습니다.” “좋은 놀이터는 어떤 놀이터인가요?” “흔들다리가 무서운 건 괜찮은데, 다치는 건 안 돼요.” 마지막 문장은 서울 중랑구의 놀이터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만난 은호가 들려준 이야기다. 저자는 이 말을 듣고 놀이터에서의 안전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은호의 말을 풀어보면 “흔들다리에 올라갔을 때 많이 흔들거리거나 그물로 된 다리 아래로 바닥이 보이면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좋다. 하지만 그물에 크게 구멍이 있거나 나사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아 갑자기 발이 그물 아래로 빠지거나 바닥으로 떨어지면 다칠 수 있어서 안 된다”는 것이다. 은호의 바람과는 달리 놀이터에서 만난 많은 어른들은 흔들다리가 ‘위험해 보인다’며 바닥도 보이지 않게, 흔들리지도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이처럼 이 책은 실제 현장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한 놀이터 디자이너의 솔직한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렇다고 어린이의 참여를 미화하지도 않았다. 저자는 “원하는 놀이터를 그려달라는 요구에 어린이들은 테마파크에서나 봄직한 놀이터나 자신이 경험한 놀이터를 그리기 십상이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없었다. 설계안을 보여주며 의견을 물을 때에도 신선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며, 참여 디자인의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노하우를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책은 크게 세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놀이’에서는 저자가 디자이너로서 이해한 놀이의 의미, 놀이를 위한 조건, 놀이의 사이클과 종류를 다루었다. 놀이를 위한 조건에서는 시간, 공간, 친구라는 충족 요건을 제시하는데, 이중 가장 쉽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조건이 공간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공간으로 논의를 확장시켰다. 2장 ‘놀이터’의 앞부분은 놀이터의 역사와 다른 나라의 놀이터 이야기이고, 뒷부분은 놀이터를 만들면서 만났던 여러 현장들이 무대다. 놀이터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경로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다른 나라의 놀이터는 어떤지 궁금해서 조금씩 자료를 찾고 답사한 놀이터 추적기가 다큐처럼 펼쳐진다. 저자가 이국에서 만난 놀이터 풍경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2장의 후반부에 담긴 놀이터 디자인 실무자로서 현장에서 만난 꺼끌꺼끌한 현실의 단면과 저자가 갖고 있는 놀이터, 놀이터 디자인에 대한 입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3장 ‘놀이도시’에는 저자의 바람이 듬뿍 담겼다. 어린이들이 놀이터뿐만 아니라 도시 전역에서 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러한 도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를 여러 연구자의 작업과 해외 사례를 재료 삼아 정리했다. “놀이터를 보는 시선의 폭을 넓혔으면 한다. 놀이터를 단지 어린이들이 노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그들의 도시공간으로 보았으면 한다. 양천구의 한 놀이터 시설물 아래에서 컵라면을 먹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좁고 모래 먼지 날리는 그곳에서 굳이 라면을 먹어야겠냐고 물으니, 더 맛있다고 한다.” 책 속의 이 대목처럼 저자는 우선 다르게 바라볼 것을 권한다. 놀이터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이 책이 가리키는 것은 어린이와 놀이, 도시 환경 그리고 우리의 관점이다. 영국에 최초로 모험놀이터를 도입하고 확산에 평생을 바친 영국 놀이터 대모 매저리 알렌은 보이는 안전만을 챙기는 어른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했다. 우리도 한 번 들어보자. “부러진 영혼보다 부러진 팔이 낫다(Better a broken arm than a broken spirit).”어린이의 세계에서 놀이는 생활 그 자체다. 그리고 놀이라는 단어도 그 자체로 충분한 단어다. 무엇을 수식하거나 수식받을 이유가 없는 단어다. 조급해하지 말고 어린이를, 어린이의 놀이를 믿어보자.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본능과 생각, 흥미에 따라 놀이의 내용과 방식을 선택할 때 어른들이 좋아하는 그 효과도 시나브로 높아질 것이다. 어린이가 놀기 위해서는 단 세 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된다. 시간, 공간, 친구다. 아주 간단한 세 가지이지만 중요한 전제가 있다. ‘자발성’이다. 타인이 지정해주는 장소, 시간, 친구가 아니라 스스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 각자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남는 시간이 아니라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어야 한다. 공간은 꼭 놀이시설물로 채워진 놀이터일 필요는 없지만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내지 않아야 하고 장애 어린이들을 포함해 특정한 필요와 요구가 있는 어린이도 환대받는 공간이어야 한다. 또 놀이에는 친구가 필요하다. 물론 혼자서도 놀 수 있지만, 항상 친구 없이 놀 수는 없다. 다른 나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만의 방해 요소도 있다. 그중의 하나가 세대 간의 공간 싸움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놀이터는 법적으로는 도시공원 중의 하나인 어린이공원이다. 어린이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지만 동네에 있는 유일한 공원이라 모든 연령자의 활동을 수용해야 할 때가 많다. 주민들은 어린이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한다. 그러다 보니 지압보도나 체육시설도 필요하다. 어떤 어린이공원에는 경로당도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와 어른들의 생활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린이들의 놀이를 시끄럽게 여기는 경우도 있고, 노인들의 존재로 양육자들이 놀이터를 찾기 꺼리는 경우도 있다.
마음의 속도
마루비 / 한수희.박미영 지음 / 2017.03.07
15,800원 ⟶
14,220원
(10% off)
마루비
소설,일반
한수희.박미영 지음
세상에서 가장 느린 속도로 따라가 본 자폐성장애인 차승훈의 평범해서 특별한 일상의 기록. 자폐인, 장애인이 아닌 차승훈이라는 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장애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기 전에 그 사람의 이름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그 사람의 이름을 먼저 보면 그는 수많은 장애인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고유의 개성을 지닌 한 사람으로서 장애 역시 독특한 개성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된다. 우리가 그저 인간일 뿐 아니라 각자의 역사와 성격과 성향과 취향을 지닌 지구상에서 유일한 한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지, 또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는 무엇인지, 이 세상에서 정상인 사람은 대체 누구이며. 완벽한 정상이라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자문하게 되고 반성하고 새롭게 눈뜨는 자신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추천서문 ‘존중어린 호기심’이 생길 수 있다면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속도로 01 마음을 읽지 못하는 남자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 마음을 읽지 못하는 남자 안녕하세요! 매일 커피를 내립니다 저는 매너 있는 남자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선물의 규칙 장애의 능력 멋져 보이도록 사소하지만 중요한 배려/ 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1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2 02 한 번에 한걸음씩 아이가 이상한 것 같아요 유치원에 간 자폐아 우리 동네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당연한 일은 없어요 서로의 눈을 들여다볼 때 승훈 씨의 특제 카레 한 번에 한 걸음씩 혼자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뭐든 할 수 있어요 상처는 드러낼수록 가벼워져요 평범해도 괜찮아요 마음의 속도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3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4 03 그렇게 우리는 부모가 된다 엄마도 자랍니다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동생이 있습니다 힘들던 고교 시절 내 친구 재홍이 아빠가 되는 법 선생님은 사장님 그렇게 우리는 부모가 된다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5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6 04 매일매일 행복하게 화성의 인류학자 조금 다를 뿐이에요 우정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편견 없는 세상에서 마음의 부자가 되는 법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 매일매일 행복하게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7 승훈 씨의 사소한 생활 #8 에필로그 사실 우린 모두 특별한 사람들 “이 책은 장애자녀를 키운 부모의 전통적인 양육 수기와는 좀 다릅니다. 그러나 ‘장애란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합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인류공동체에 주는 의미와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매력 있는 청년의 25년 삶 속에 세밀히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읽게 되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살아낸 삶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점점 ‘존중어린 호기심’이 생기고, 그리하여 ‘장애란 무엇인가?’를 질문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추천사 중에서 (박승희,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이 책을 통해 비장애인들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더불어 살아가려는 아름다운 노력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심정와(서울 동작관악 교육지원청 장학사) “학술적 이론이나 의사의 전문지식이 아닌, 자폐성장애인 승훈 군을 키운 엄마의 진솔한 경험담이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 권수경(서울 동작관악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의 삶이라고 해서 우리와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 준다.”- 강길웅(서울 수도여고 특수교사)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어 주저앉고 싶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책이다.” - 이현숙(서울 정문학교 특수교사) “이 책은 장애아를 키우고 교육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의 전환을 가능케 했다.” - 정수연(자폐성장애아 부모) “승훈 씨와 어머니를 보며 사랑과 노력이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도 어려운 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 서동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어디선가 환하게 웃는 승훈 씨가 가족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을 이 세상이 문 득 아름답고 따뜻한 곳으로 느껴졌다. ” - 남민우(서울 동작관악 특수교육지원센터) “어쩌면 우리는 모두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각자의 장애를 극복 해 나가는 과정이 곧 성숙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김예순(영등포중학교 특수교사) 세상에서 가장 느린 속도로 따라가 본 자폐성장애인 차승훈의 평범해서 특별한 일상의 기록 그의 이름은 차승훈. 올해 스물다섯, 건장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비밀이 있다. 발달장애 2급의 자폐성장애인. 자폐성장애란 타인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지능 저하가 동반되는 장애다. 그래서 스물다섯 승훈 씨의 지능은 지금 일곱 살에 멈춰 있다. 그럼에도 승훈 씨는 누구보다 평범하고도 행복한 사람이다.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도, 선물을 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혼자 갈 수도 있다. 그리고 그가 어떤 사람이건 변함 없이 그를 지켜 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들과 그를 아끼는 많은 어른들과 친구들도 있다. 바로 우리들처럼 말이다. 엄마는 언제나 그에게“승훈이는 멋져. 멋진 사람이야. 최고야.”라고 말해 주신다. 그래서 승훈 씨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꼭 이렇게 말한다.“안녕하세요, 저는 멋진 남자 차승훈입니다”라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은 어떤 속도로 전해지는 걸까? 자폐성장애인이 타인의 도움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확률은 1% 남짓! 처음부터 세상 누구도, 심지어 엄마조차도 승훈 씨가 지금의 모습으로 살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런 그가 사람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고, 혼자서 길을 걷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일을 하고, 요리를 하는 것까지, 절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온 이들은, 그리고 자폐성장애인이 자립해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 이들은 이건 기적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승훈 씨가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데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수십 배, 수백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 다. 그리고 승훈 씨와 세상의 연결지점에는 평생 승훈 씨를 돌보고 지켜 주고 또 가르친 엄마가 있었다. 엄마와 승훈 씨가 눈을 맞추기까지, 또“엄마”라고 부를 수 있기까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의 시간이 걸렸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은 어떤 속도로 전해지는 걸까? 승훈 씨에게 전해진 엄마의 마음은 얼마만큼의 속도였을까? 어쩌면 그 속도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속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마음의 속도는 빠를수록 좋을까, 아니면 느려도 괜찮은 걸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크고 작은 장애와 함께 살아간다. 그것에 비관하거나 함몰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내거나, 또는 잘 달래가며 함께 살아갈 수도 있다. 물론 혼자만의 힘으로는 버겁다. 승훈 씨처럼 엄마와 가족, 친구와 이웃들의 사랑과 지지가 있다면 조금 수월해질 수 있다. 우리에게 사랑과 지지가 필요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조금 다르다고 해서, 조금 늦다고 해서, 조금 특별하다고 해서, 조금 모자라다고 해서 그 문을 닫아버리는 세상은 결코 좋은 세상이 아니다. 그리고 승훈 씨 같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인 우리도 언제고 약자가 될 수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그런 좋은 세상이어야 한다.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우리 모두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니까. 우리 모두는 특별한 사람들 이 책은 자폐인, 장애인이 아닌 차승훈이라는 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장애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기 전에 그 사람의 이름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그 사람의 이름을 먼저 보면 그는 수많은 장애인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고유의 개성을 지닌 한 사람으로서 장애 역시 독특한 개성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된다. 우리가 그저 인간일 뿐 아니라 각자의 역사와 성격과 성향과 취향을 지닌 지구상에서 유일한 한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무엇인지, 또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는 무엇인지, 이 세상에서 정상인 사람은 대체 누구이며. 완벽한 정상이라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자문하게 되고 반성하고 새롭게 눈뜨는 자신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자, 그럼 멋진 남자 차승훈 씨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하루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느릴 그 마음의 속도에 함께 몸을 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길에서 승훈 씨를 마주친다면, 또는 승훈 씨 같은 사람이 느닷없이 인사를 건네 온다면 너무 놀라지 마세요. 인사는 좋은 것이라고 배운 장애인 친구일지도 모르니까요. 그건 아마 인사를 하고 싶을 정도로 여러분의 인상이 참 좋다는 뜻일 테니까요. 그저 “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받아 주시면 됩니다. 장담컨대, 그와 헤어져 가는 길에는 마음을 열어 낯선 이와 인사를 주고받는 여유를 되찾은 것만으로도,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겁니다. 자존감은 누가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감이라는 것은 나도 어딘가에서는,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으며 저절로 자라나는 것이지요. 우리가 직업을 통해, 일을 통해 배우고 얻는 것 중에는 월급이나 소속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록처럼 따라오는 성취감과 자존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을 하면서 우리는 돈도 벌지만 성취감도 느끼고 자존감도 얻습니다. 그건 승훈 씨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섬 택리지
호미 / 강제윤 지음 / 2015.01.13
17,000원 ⟶
15,300원
(10% off)
호미
소설,일반
강제윤 지음
강제윤의 남도 섬 여행기. 조선시대 영조 때 이중환이 지은 우리나라 지리서 <택리지>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중환의 책처럼 본격적인 지리서는 아니다. 다만, <택리지>가 뭍과 사람 사이에서의 인문학적인 관계를 살폈다면, <섬 택리지>는 바다와 섬이라는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을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살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두 책은 닮은꼴이지만, 정작 책에서 다룬 지역은 단 한 곳도 겹치지 않는다. (이중환이 덕적도와 선유도를 비롯해 몇몇 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나, 직접 둘러본 것은 아니고 누구한테서 들은 것을 부분적으로 기록했을 뿐이다.) 이중환이 기록한 것이 '뭍의 택리지'인 반면 강제윤이 쓴 것은 '바다의 택리지'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전국의 바닷길을 떠돌며 쓴 강제윤의 <섬 택리지>는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쏙 빠져 있는 우리나라 섬들을 다루고 있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섬 택리지>를 통해 옛 <택리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섬 택리지>는 우리나라 택리지가 지난 수백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놓치고 또 잃어버린(조선시대부터 공도 정책 따위로 배제해온, 그래서 몇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가 습관적으로 놓치고 있는) 천금 같은 조각을 찾아 맞추어 온전한 우리나라 택리지를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강제윤이 섬을 떠돌며 기록해 온 '섬 택리지'를 완성해 가는 일곱 번째 책이다.책을 내면서 6 1부 갯벌의 만종_자은도 1 20 여인송의 슬픔_자은도 2 30 비구니와 비구의 사랑이 놓은 징검다리_박지도 3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_안좌도 48 산 사람은 날 가고 달 가면 살아지는데_팔금도 59 2부 중국의 닭 우는 소리 들리는 섬_가거도 68 외딴섬에 숨어 사는 사내처럼_만재도 81 60개 국을 떠돌다 정착한 고향 섬_하태도 94 흑산도 사람들은 삭힌 홍어 잘 안 먹어_흑산도 108 순간인 줄 알면서 영원처럼_홍도 124 3부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돌_도초도 1 138 할머니 울지 마 내가 영감 하나 사 주께_도초도 2 149 내가 김일성이 아들이요_비금도 1 158 길에서 만난 현자들_비금도 2 169 우이도 처녀, 모래 서 말 먹고 시집가다_우이도 178 섬마을 총각 선생님_동서 소우이도 194 4부 공주와 대통령_하의도 1 204 대중이는 고향에 암것도 안 해 줬어_하의도 2 213 장어가 뱀하고 똑같아!_장산도 1 223 슬픔도 가락을 타면 흥이 된다_장산도 2 235 소금 섬 가는 길_신의도 1 247 할머니 뱃사공_신의도 2 258 5부 1만 마리 갈매기가 우는 집_임자도 1 266 죽음으로 일제에 저항했던 타리 기생들_임자도 2 274 술집 색시와 사랑에 빠졌던 선원의 순정_재원도 286 우리는 모두 아득히 먼 곳을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_증도 1 300 보물섬_증도 2 310
마이너리티 디자인
다다서재 / 사와다 도모히로 (지은이), 김영현 (옮긴이) / 2022.05.19
16,000원 ⟶
14,400원
(10% off)
다다서재
소설,일반
사와다 도모히로 (지은이), 김영현 (옮긴이)
약점, 못하는 일, 콤플렉스, 장애 등을 극복하거나 감추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도 괜찮은 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마이너리티 디자인』은 이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거대 광고회사의 전도유망한 카피라이터였던 저자는 아들의 시각장애를 계기로 자신의 능력을 사회복지 영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다. ‘광고를 만들지 않는 광고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저자는 스포츠, 패션, 음악, 로봇공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한 사람의 약점’을 출발점 삼아 기존의 통념을 뒤흔드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한다. 저자는 자신의 방식에 ‘마이너리티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기 위한, 그리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시작하며 1장 마이너리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광고에서 복지로 ‘운명의 과제’와 만나다 2장 재능의 사용법을 전환해보자 ―본업에서 벗어나기, 대중이 아닌 한 사람을 위해, 패스트 아이디어보다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로 3장 운동 빵점이 만들어낸 ‘유루스포츠’ ―‘약점’에서 시작된 즐거운 반격 4장 자신을 의뢰인으로 삼는 방법 ―자기 자신에게 기획안을 써보자 5장 마이너리티 디자인을 하는 방법 ―한순간의 ‘심심풀이’가 아니라 장수하는 ‘생태계’를 마치며 옮긴이의 말“저는 오늘부터 광고를 만들지 않는 광고인이 되겠습니다.” ★ 아마존 저팬 ‘사회복지’ 부문, ‘광고·선전’ 부문 동시 1위! ★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2’ 이노베이션 부문 2위! 사회복지 분야에 뛰어든 거대 기업의 카피라이터,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새로운 창작론에 눈뜨다! 『마이너리티 디자인』은 거대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가 아들의 장애를 계기로 사회복지의 세계에 뛰어들어 착안한 새로운 ‘일의 방식’, 그리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 사와다 도모히로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 8000만 명에게 도달한 광고를 만들고, 만화 연재와 록밴드 기획 같은 기존에 없던 마케팅을 시도하는 등 전도유망한 광고인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생후 3개월인 아들의 시각장애가 판명된다. ‘내가 아무리 멋진 광고를 만들어도 아이는 볼 수 없다.’ 저자는 일할 동력을 잃어버린다. 아들의 미래를 상상할 수 없던 저자는 희망을 찾기 위해 200명이 넘는 장애 당사자와 그 주변인을 찾아 만난다. 그들의 매력에 매료된 저자는 장애인 같은 소수자야말로 광고회사에서 한 번도 주목한 적 없는 잠재 고객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소수자는 사회의 불완전한 부분을 발견하게 한다. 소수자가 발견한 구멍을 메우면 세계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누군가의 약점이야말로 이 사회를 살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저자는 그때부터 대중에만 신경 쓰고 강점만 돋보이게 하는 주류 광고에서 손을 떼고, 자신의 능력이 필요한 곳에서 새로운 방식, 즉 ‘마이너리티 디자인’으로 일하겠다고 결심한다. 모든 약점은 이 사회의 가능성이다 한 사람의 ‘약점’에서 시작하는 ‘마이너리티 디자인’ 저자는 시각장애인 축구 세계선수권 대회 홍보 작업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광고를 만드는 능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는다. 보이지 않는 불특정한 ‘타깃’ 대중이 아니라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 한순간 소비되고 사라지는 패스트 아이디어가 아니라 오랫동안 회자될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 강자의 논리에서 벗어나 약자도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칙. 저자는 ‘마이너리티 디자인’의 기본 방침을 세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한 사람의 신체장애인에서 비롯된 패션 브랜드 ‘041 FASHION’ ― 시각장애인의 다리와 신체장애인의 눈을 공유하는 로봇 ‘NIN_NIN’ ― 지방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역으로 활용한 ‘고치가’ & ‘지팝’ ― 장애인이 국가대표를 이길 수 있는 새로운 경기 ‘유루스포츠’ ― 거리의 높낮이차 등 ‘사회적 장애’와 맞서는 비영리사단법인 ‘장애공략과’ … 이 일들은 모두 ‘한 사람의 소수자’가 지닌 ‘약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다만 저자는 마이너리티 디자인이 단순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약점을 지닌 소수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운동신경이 빵점’이라는 저자 자신의 소수자성에서 시작해 만들어진 것이 ‘운동 약자를 이 세상에서 없애겠다.’는 목표를 내건 ‘유루스포츠’다. 마이너리티 디자인은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약점을 지닌 소수자다. 모든 약점은 이 사회의 가능성이다.’라는 전제 아래 이뤄진다. 극복의 대상이던 약점을 새로운 강점으로 파악하는 마이너리티 디자인의 사고방식은 다양성의 시대에 맞춰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품고 있다. “세계는 한 번에 바뀌지 않아. 그러니 한 번씩 바꾸면 돼.”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만들기 이 책은 ‘마이너리티 디자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어떻게 해야 ‘마이너리티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마이너리티 디자인’은 소중한 한 사람의 위기를 파악했을 때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단, 당장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라고 해도 막연할 때가 많기 때문에 저자는 일단 ‘자기 자신’부터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자신’ 역시 약점을 지닌 소수자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쓰는 기획서’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그리게 하는 방법으로 일뿐 아니라 삶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마이너리티 디자인’은 최종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발하고 폭발력 있는 캠페인 또는 이벤트가 아니라 시작은 소규모라도 천천히 사람들을 끌어들이며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 시작된 유루스포츠는 ‘새로운 스포츠’라는 생태계가 되어 꾸준히 성장하며 해외에도 진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마이너리티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는 모든 사람이 약점을 당당히 내보이며 공존할 수 있는 느슨한 사회, 그리고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진정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사회로 이어질 것이다. 소수자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이런저런 곳에 숨어 있는 불완전한 면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 위험해요!’ ‘이렇게 바꾸는 게 좋아요!’라고요. 그렇게 소수자가 구멍을 메우면 세계는 다수자들에게도 더욱 살기 좋게 바뀔지 모릅니다. 아들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절망적인 기분에 빠졌습니다. ‘장애가 있다 = 불쌍하다’라는 등식이 제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잠깐만.’이라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 못하는 일을 억지로 극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회를 바꾸면 돼. (…) 내가 할 줄 아는 ‘광고’로 장애 당사자를 비롯해 이른바 ‘마이너리티’라고 불리는 이들의 과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가치를 빛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SMYANG의 감성 피아노 for BTS (방탄소년단) 結 Answer
SRM(SRmusic) / SMYANG (지은이) / 2018.12.01
15,000원 ⟶
13,500원
(10% off)
SRM(SRmusic)
소설,일반
SMYANG (지은이)
누적 조회수 1억 2,840만, 구독자 83만 명(2018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이자 열렬한 아미(ARMY)인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결(結) ‘Answer’]의 수록곡을 담은 악보집이다.01)Euphoria 02)Trivia 起: Just Dance 03)Serendipity 04)DNA 05)보조개 06)Trivia 承: Love 07)Her 08)Singularity 09)FAKE LOVE 10)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11)Trivia 轉: Seesaw 12)Tear 13)Epiphany 14)I m Fine 15)IDOL 16)Answer: Love Myself 17)Magic Shop 18)Best Of Me 19)Airplane Pt.2 20)고민보다 Go 21)Anpanman 22)MIC Drop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K-POP 유튜버 SMYANG의 ‘방탄소년단’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1억 2,840만, 구독자 83만 명(2018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이자 열렬한 아미(ARMY)인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결(結) ‘Answer’]의 수록곡을 담은 악보집이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이 악보집에 수록된 연주는 유튜브에서 SMYANG으로 검색하면 언제든지 들어볼 수 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탈무드
매월당 /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유지환 (그림), 원혜정 (옮긴이) / 2020.10.31
12,000원 ⟶
10,800원
(10% off)
매월당
소설,일반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유지환 (그림), 원혜정 (옮긴이)
월드클래식 시리즈 12권.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서 온갖 고난과 박해를 겪으면서도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오랜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이다. 유대인에게 성서 다음으로 귀중한 책으로 널리 읽히는 탈무드는 유대인에게 꼭 필요한 율법과 관습, 민법과 형법, 농업, 제사 등에 관한 지식과 지혜, 지침 등이 씌어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자녀들을 교육시켰고, 그 결과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내 오늘날까지 삶의 지침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제1장 탈무드의 마음 세 랍비의 이야기 힐렐 / 요하난 벤 자카이 / 아키바 제2장 탈무드의 귀 마법의 사과 / 그릇 / 약속 / 처형 / 자루 / 두 시간의 일 / 함께 살 수 없는 관계 세 자매 / 혀1 / 혀2 / 혀3 / 하느님이 맡긴 보석 / 일곱 번의 변화 / 영원한 생명 참된 이득 / 나무 덮개 / 어떤 유서 / 올바름의 차이 / 포도밭의 여우 / 선과 악 장님의 초롱 / 나무의 열매 / 가정의 평화 / 일곱 번째 사람 / 지도자 / 여성의 힘 만찬회 / 남겨 놓은 것 / 법률 / 암시장 / 사랑 / 교육 / 문병 / 강자 세 가지 현명한 행동 / 재산 / 가난 / 천당과 지옥 / 세 사람의 친구 / 악마의 선물 효도 / 어머니 / 탈무드의 위대함 / 중용 / 결론 / 꿈 감사의 마음 시집가는 딸에게 -친정어머니가 / 기도 / 신1 / 신2 / 마음 / 사랑의 편지 유대인의 은둔 / 붕대 / 육체와 영혼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숫자 도로 찾은 지갑 / 공로 / 6일째 / 칠계명 / 왕의 재판 제3장 탈무드의 눈 가정 / 인간 / 인생 / 평가 / 친구/ 우정 / 여자 / 돈 / 중상中傷 / 성性 / 술 / 교육 악 / 재판관 / 동물 / 처세處世 / 자선 제4장 탈무드의 머리 사랑 / 진리 / 죽음 / 맥주 / 죄 / 손 / 스승 / 성스러움 / 증오 / 담벼락 / 학자 숫자 / 먹을 수 없는 것 / 거짓말 / 착한 사람 / 주주(동전) / 간음 / 성性 두 개의 머리 / 동성애 / 물레방아 / 사형 / 소유권 / 보증(계약) / 광고 두 개의 세계 / 자백 제5장 탈무드의 손 난처한 나머지 / 형제 우애 / 개와 우유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아기와 산모 불공정거래 / 위기의 부부 / 단 하나의 구멍 / 벌금의 규칙 / 위생 관념 부부간의 갈등 / 진실과 거짓 / 귀한 약 / 세 명의 동업자 / 개 떼 / 기원의 말 보트의 구멍 / 우는 까닭 / 살아 있는 바다 / 어떤 농장 / 중국의 사자 제6장 탈무드의 발 수난의 책 / 랍비라는 직업 / 탈무드의 내용 / 유대인의 생활 / 유대인의 장례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서 떠돌이 생활을 해야만 했던 ‘유대인들의 혼’인 동시에 정신적 지주였으며, 그들을 강하게 결속시켜 주고, 끈질긴 생명력을 심어 준 원천이었다. 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인간의 모든 기관은 마음에 좌우되고 있다. 마음은 보고, 듣고, 걷고, 서고, 기뻐하고, 강건해지고, 부드러워지고, 탄식하고, 두려워하고, 교만해지고, 상대방에게 설득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탐구하고, 반성한다. 그러므로 가장 강한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인간이다.’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며 시원스런 편집이 돋보이는 책 《탈무드》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서 온갖 고난과 박해를 겪으면서도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오랜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이다. 유대인에게 성서 다음으로 귀중한 책으로 널리 읽히는 탈무드는 유대인에게 꼭 필요한 율법과 관습, 민법과 형법, 농업, 제사 등에 관한 지식과 지혜, 지침 등이 씌어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자녀들을 교육시켰고, 그 결과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내 오늘날까지 삶의 지침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위에서 소개한 글만 보더라도 탈무드의 명성과 권위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나라에서 자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검색창에 탈무드를 치면 검색되어지는 책이 수십 종에 이를 만큼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무드는 계속해서 출간되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삶 속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새로운 사례와,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지혜의 현대적 해석과, 똑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읽고 느끼느냐에 따라 자신이 직접 체득하게 되는 지혜와 감동의 폭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일 것이다. 탈무드가 전 20권, 1만 2천 페이지에 달하며, 단어 수 250만 이상, 중량 75킬로그램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이라고 겁부터 내는 독자는 없는가? 오래전부터 제목과 대강의 내용만을 듣고 제대로 한 번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서슴없이 이 책 《탈무드》를 소개한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 《탈무드》는 누구나 탈무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했고, 시원스런 편집에 일러스트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금 바로 이 위대한 책의 책장을 열고 들어가 보라. 놀라운 지혜의 바닷속을 쉽고 편안하며, 재미나게 헤엄칠 수 있으리라!세 사람의 친구옛날 어떤 왕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한 남자가 있었다. 이 남자에게는 친구가 세 사람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둘도 없는 친구라고 여기고 있었다. 두 번째 친구도 역시 사랑은 하고 있었으나 첫 번째 친구만큼 소중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세 번째 친구도 친구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으나 두 친구만큼 우정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다.그러던 어느 날 왕에게서 사신이 왔다. 그는 뭔가 자기가 잘못을 저질러 그것을 조사하려는 게 아닌가 하고 까닭 없이 근심이 되어 혼자서는 왕 앞에 나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는 세 친구에게 함께 가 달라고 부탁했다.우선 가장 친하고 소중하게 여기던 친구의 집에 가서 부탁했다.“함께 가다오.”“나는 안 돼.”친구는 이유도 묻지 않고 딱 잘라 거절했다.두 번째 친구에게 부탁하자,“성문까지는 같이 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갈 수가 없어.”세 번째 친구는 흔쾌히 대답했다.“좋아 함께 가지. 자네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으니 그렇게 걱정할 것 없네. 내가 함께 가서 왕에게 그렇게 말해 주지.”왜 세 친구들은 각각 그렇게 말했을까? 한 번 생각해 보자.첫 번째 친구는 ‘재산’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죽을 때에는 남겨두고 갈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친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이다. 화장터까지는 따라가 주지만, 거기서부터는 그냥 돌아가 버린다. 세 번째 친구는 ‘선행’이다. 착한 행실은 보통 때에는 눈에 띄지 않으나, 죽은 후에도 영원히 남는 것이다.
할로우 시티
폴라북스(현대문학) / 랜섬 릭스 지음, 이진 옮김 / 2014.10.22
18,800원 ⟶
16,920원
(10% off)
폴라북스(현대문학)
소설,일반
랜섬 릭스 지음, 이진 옮김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 시리즈' 제2편. 평범한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이 괴짜 할아버지의 의문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찾아간 웨일스의 외딴섬에서 '이상한' 아이들과 만나 함께 겪는 모험을 그린 첫 번째 이야기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기묘한 흑백사진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이야기 <할로우 시티>에서 괴물 할로우를 피해 섬에서 도망친 아이들은 더욱 힘겨운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한다. 아이들만큼 작가 랜섬 릭스도 더욱 글쓰기에 노련해져 전작에 비해 아이들의 개성은 더욱 뚜렷해졌고, 이야기의 밀도도 높아졌으며, 전개에도 속도감이 더해졌다. 폭격으로 폐허가 된 섬을 떠난 제이콥과 아이들은 무서운 괴물 할로우와 할로우를 돕는 와이트들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처럼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들을 만나고,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내 런던으로 향한다. 끊임없이 쫓아오는 적들을 피해 달아나 페러그린을 회복시켜 예전의 안정된 삶을 찾는 것만이 아이들의 희망이다. 이미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자인 임브라인들을 납치하고, 정해진 하루가 매일 반복되는 공간인 루프를 정복한 와이트와 할로우들에게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벅차지만, 아이들은 죽음의 공포와 자신들의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용감하게, 또는 무모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페러그린 회복 작전에 뛰어든다.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옮긴이의 말팀 버튼 감독이 선택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국내 작가의 장르문학을 출간하며 한국 장르문학의 폭을 넓혀온 폴라북스에서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 시리즈’ 제2편 『할로우 시티』를 출간했다. 평범한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이 괴짜 할아버지의 의문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찾아간 웨일스의 외딴섬에서 ‘이상한’ 아이들과 만나 함께 겪는 모험을 그린 첫 번째 이야기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기묘한 흑백사진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이야기 『할로우 시티』에서 괴물 할로우를 피해 섬에서 도망친 아이들은 더욱 힘겨운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한다. 아이들만큼 작가 랜섬 릭스도 더욱 글쓰기에 노련해져 전작에 비해 아이들의 개성은 더욱 뚜렷해졌고, 이야기의 밀도도 높아졌으며, 전개에도 속도감이 더해졌다. 무시무시한 괴물 할로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들 런던으로 향하는 제이콥과 친구들 앞에 나타나는 새로운 위험, 더 ‘이상한’ 인물들의 등장, 서서히 밝혀지는 와이트들의 음모! 폭격으로 폐허가 된 섬을 떠난 제이콥과 아이들은 무서운 괴물 할로우와 할로우를 돕는 와이트들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처럼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들을 만나고,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내 런던으로 향한다. 끊임없이 쫓아오는 적들을 피해 달아나 페러그린을 회복시켜 예전의 안정된 삶을 찾는 것만이 아이들의 희망이다. 이미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자인 임브라인들을 납치하고, 정해진 하루가 매일 반복되는 공간인 루프를 정복한 와이트와 할로우들에게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벅차지만, 아이들은 죽음의 공포와 자신들의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용감하게, 또는 무모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페러그린 회복 작전에 뛰어든다. 제이콥은 엠마와 친구들을 위해 현실 세계를 떠나 이상한 세계를 선택했지만 종종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부채감에 몸부림친다. 또한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엠마에 대한 사랑, 아이들을 할로우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러나 수많은 위기와 모험을 겪으며 자신의 선택에 점점 확신을 갖게 되고, 적들을 물리치며 성장해나간다. 한심한 부잣집 아들이었던 제이콥이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던 투사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 사람으로 당당히 바로서는 것이다. 오랜 시간 사회에서 격리된 채 살았던 아이들 또한 갑자기 닥쳐온 위협과 공포뿐만 아니라 달라진 사회에 녹아들지 못해 우왕좌왕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합심하고 위기를 이겨내며 더욱 단단히 여물어간다. 냉소적인 에녹과 겁쟁이 호러스, 익살쟁이 밀라드와 믿음직한 브로닌, 엉뚱하고 귀여운 올리브 등 아이들의 캐릭터는 『할로우 시티』에서 매력적으로 드러난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묘한 사진들 또한 이번 이야기에도 적절히 삽입되어 시리즈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자리 잡고 독자를 매료시킨다. 온갖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과 제이콥 이야기는 마지막 장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내게 말을 하는 것 같았지만 너무 놀란 나머지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개는 사람의 목소리와 거의 똑같은 목소리로 아주 세련된 영국 영어를 구사하는 것도 모자라, 입에 파이프까지 물고 있었고 초록색 테를 두른 동그란 안경도 쓰고 있었다. “이런, 얘들아. 너무 기분 상해하지들 말라니까.” 나의 침묵을 잘못 이해한 개가 말을 이었다. “그런트가 나쁜 뜻이 있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야. 너희들이 이해해야 돼. 그런트는 헛간에서 자랐거든. 반면 난, 걸출한 사냥개 가문의 일곱 번째 강아지로 태어나 넓은 영지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란 몸이야.” 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인사하며 말했다. “애디슨 맥켄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샘은 자기 가슴의 구멍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지름 15센티미터 정도의 구멍은 그녀의 몸을 관통한 기둥처럼 완벽한 동그라미였지만 정작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에스미가 엠마의 품에서 벗어나 언니에게 달려갔다. “언니!” 그녀가 소리치며 두 팔로 다친 언니의 허리를 감았다. “무사해서 다행이다!”“내가 보기엔 무사한 것 같지 않은데. 전혀 무사한 것 같지가 않아.” 올리브가 말했다. 샘의 신체기능에 이상이 없다는 게 이상했다. 피도 안 나고 핏자국 하나 없으며 내장이 밖으로 나오지도 않은 게 더 이상했다. 마치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었다. 샘은 커다란 구멍 뚫는 기계로 구멍을 뚫어놓은 종이 인형 같았다. 그러나 침대를 본 순간, 아니 침대 위를 본 순간, 나는 뒷걸음질을 치며 문손잡이를 잡았다. 두 남자가 깨끗한 흰 이불을 덮고 잠든 듯 누워 있었고 그들 사이에 해골 두 구가 있었다.“노화…….” 호러스가 말했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목을 잡았다. “두 사람이 훨씬 더 빨리 진행됐나 봐.” 잠든 듯 보이는 두 사람도 아래층의 크럼블리처럼 죽은 거라고,아마 우리가 만지는 순간 부스러질 거라고 호러스가 말했다. “포기한 거야.” 엠마가 속삭였다. “도망 다니기 지쳐서 포기한 거야.” 엠마는 연민과 혐오가 뒤섞인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엠마는 그들이 쉬운 방법을 선택한 나약한 겁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혹시 그들이 우리보다 와이트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던 건 아닌지. 우리도 그들만큼 알았다면 죽음을 선택하진 않았을지.
주바라기 성경쓰기 : 잠언
크리스천리더 /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 2021.07.10
6,000
크리스천리더
소설,일반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성경 말씀은 어린이의 믿음을 쑥쑥 자라게 해주는 최고의 영양분이다.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내 믿음이 놀랍게 자라나는 것을 확인해 보자.잠언 1장~31장성경 말씀은 어린이의 믿음을 쑥쑥 자라게 해주는 최고의 영양분입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몸의 건강을 도와주듯 꾸준한 말씀 섭취는 건강한 믿음을 가지고 자라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제 [주바라기 성경쓰기]를 통해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내 믿음이 놀랍게 자라나는 것을 확인해 보세요. 주바라기 성경쓰기 [잠언] 시리즈 이렇게 사용하세요. 1. 매 장이 시작될 때마다 그 장에 대한 내용 설명이 네모박스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읽고 잘 이해합니다. 2. 말씀을 또박또박 정성껏 써 보세요 쓰면서 마음으로 말씀의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3.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해 보세요 말씀과 기도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요.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4. [감동의 이야기] 읽어 보세요. 말씀과 함께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통해 큰 힘을 얻을 수 있어요. 5. 필사를 다 끝낸 후 맨 뒷장에 있는 [감사기도문]에 감사한 내용을 기록해 봅 시다.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
세움북스 / 배덕만 (지은이) / 2023.03.30
13,000
세움북스
소설,일반
배덕만 (지은이)
이미 우리에게 많이 소개되어 왔던 인물들보다 교회사 속에 숨은 진주 12인(교부 시대 3명, 중세 시대 2명, 종교개혁 시대 3명, 근현대 4명)의 삶을 재조명한다. 인물들의 업적과 한계, 빛과 그림자를 균형 있게 서술하여 풍성한 하나님 나라의 지평을 전망할 수 있게 했으며, 장마다 ‘생각 나눔’과 ‘토론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개인의 더 깊은 묵상과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도 활용하기에 유익하다.추천사_ 류호준 송영목 황경철 5 서론 11 제1장 성 안토니우스 24 사막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킨 사람 제2장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 42 세속에서 하늘을 꿈꾼 설교자 제3장 교황 그레고리오 1세 56 위대한 섬김의 종 제4장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72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입증한 사람 제5장 얀 후스 90 복음으로 교회와 민족을 품은 개혁자 제6장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 106 끝까지 이웃을 사랑한 사람 제7장 메노 시몬스 124 제자도의 진정한 모범 제8장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41 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하나님의 사람 제9장 조지 폭스 159 성령 안에서 작은 자들을 섬긴 사람 제10장 존 웨슬리 175 성결을 갈망했던 전도자 제11장 에이미 샘플 맥퍼슨 194 상처 입은 치유자 제12장 마틴 루터 킹 2세 209 정의와 평화를 위해 행진한 사람 참고문헌 227“교회사 속 숨은 진주 12인의 삶을 재조명하다” ● 말씀과 성령, 믿음과 용기로 하나님 나라의 혁신을 시도한 12명 이야기 ● 인물의 업적과 한계, 빛과 그림자를 균형 있게 서술하여 교훈하는 책 ● 명목상의 신자를 넘어 행동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은혜와 감동! ● 장마다 ‘생각 나눔’과 ‘토론을 위한 질문’ 수록! 교회 소그룹 모임에 유용! 교회사 속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삶을 불태웠던 이들이 많다. 이 땅을 살면서 하늘을 살아 내려고 애쓰며, 하늘을 추구하고, 각자의 시대와 자리에서 예수의 제자로서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공공선(公共善)과 제자도를 회복해야 하는 한국 교회에 충분히 귀감이 되고, 교회사적 안목과 더불어 실천적인 교훈을 준다. 본서는 이미 우리에게 많이 소개되어 왔던 인물들보다 교회사 속에 숨은 진주 12인(교부 시대 3명, 중세 시대 2명, 종교개혁 시대 3명, 근현대 4명)의 삶을 재조명한다. 인물들의 업적과 한계, 빛과 그림자를 균형 있게 서술하여 풍성한 하나님 나라의 지평을 전망할 수 있게 했으며, 장마다 ‘생각 나눔’과 ‘토론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개인의 더 깊은 묵상과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도 활용하기에 유익하다.
닥트공 최씨 이야기
삶창(삶이보이는창) / 최경주 지음 / 2006.08.22
9,000원 ⟶
8,100원
(10% off)
삶창(삶이보이는창)
소설,일반
최경주 지음
1부 노동의 길을 가다 뿌리 잔인한 결정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를 생각하다 노동의 길을 가다 광양에는 광양제철소가 있다 2부 무너진 현장 무너진 현장 약 먹는 일꾼들 외국인 신부 달콤한 휴식 구직 낙서 도둑이 들다 보에 낀 함마드릴 하청 체불이라니, 쪽팔려서, 안 그래요? 3부 삶과 노동의원리 전력질주 명동성당에서 기계실 벽의 그림자 풍운아 허씨 횡성 벗들 삶과 노동의원리 기차에서 뛰어내린 친구 4부 깨어나야 한다 어떤출가 아프간으로 간 사람 일기장을 줍다 어이부밴드 깨어나야 한다 5부 노란 타워에 세개의 붉은 띠가 휘날릴 때 추방하든지, 죽이든지 동백지구 노란 타워에 세개의 붉은 띠가 휘날릴 때 형산강 일기 상도동 망루에서 온 전화 꽃잎과 건설노동자
태극숨명상 2
마인드필드 / 김수인 (지은이) / 2019.10.26
22,000원 ⟶
19,800원
(10% off)
마인드필드
소설,일반
김수인 (지은이)
선도 내단수행인 단전호흡 수행과 마음챙김을 중심으로 한 불교의 관법, 마음집중을 중심으로 한 선 수행, 명상수행, 요가수행 등을 융합 보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상수행법을 제시한 태극숨명상. 태극숨명상은 마음 바라보기(마음명상), 기운 바라보고 돌리기(기운명상), 몸 바라보고 움직이기(몸명상)를 함께 하는 '통합명상' 프로그램이다.제3장 삼태극단공과 삼태극무 Ⅰ. 삼태극단공의 이해와 명상 1. 개요 2. 명상방법 Ⅱ. 삼태극무의 이해와 명상 1. 개요 2. 명상방법 제4장 맺음말 Ⅰ. 태극숨명상 5단계표 제5장 참고 이론 Ⅰ. 양신 관련 이론 1. 도교 여동빈 도사의 『태을금화종지』양신 수련법 해설 2. 불교 유화양 선사의 『혜명경』양신 수행법 해설 Ⅱ. 동서양의 명상?심리 관련 이론 ‘신과 함께’ ‘호텔 델루나’에서 본 영혼의 세계, 신과 귀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소설 『단』 이후 오래도록 기다려온 신개념 태극숨명상.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참나와 우주의 근원을 찾는다. 선도 내단수행인 단전호흡 수행과 마음챙김을 중심으로 한 불교의 관법, 마음집중을 중심으로 한 선 수행, 명상수행, 요가수행 등을 융합 보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상수행법을 제시한 태극숨명상. 이 명상수행법에 따라 나아간다면 누구나 양신을 이루고 근원무극계에 도달하여 궁극의 깨달음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DSM-5)’에 의하면 정신질환은 큰 범주로 20가지, 세부적으로 보면 300여가지에 달한다. 물질주의에 의한 정신적 소외, 과도한 경쟁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적합한 방안이 바로 ‘명상’이다. 태극숨명상은 마음 바라보기(마음명상), 기운 바라보고 돌리기(기운명상), 몸 바라보고 움직이기(몸명상)를 함께 하는 ‘통합명상’ 프로그램이다. 태극숨명상은 종교도 아니요, 단지 수많은 명상수행법 가운데 하나이다. 도를 닦고 수행을 통해 자신의 본래 빛을 찾고, 우주의 궁극에 도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새롭게 제시하는 신개념 명상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종교수행과 명상, 요가 등으로 한계를 느낀 분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기해단전, 석문단전, 관원단전이 하나의 단전이 되어 삼태극 형태로 기운이 도는 삼태극단전을 발견, 양신수련을 앞당길 수 있는 수행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마음공부를 통해 마음을 맑게 하고 기운을 밝게 함으로써 몸의 건강을 지켜 궁극적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삶에 이르게 한다. 태극숨명상은 지금까지의 참선, 단전호흡, 요가, 명상 등 기존 수련법의 단점을 극복하고 누구나 생활 속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창조한 보편적이고 체계적인 수행법이며, 전 세계가 감동할 과학적인 호흡명상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
한빛미디어 / 이수정 (지은이) / 2024.03.08
27,000원 ⟶
24,300원
(10% off)
한빛미디어
소설,일반
이수정 (지은이)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인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다. 애프터 이펙트의 기본&핵심 기능을 꼼꼼하게 설명하여 기초부터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무 예제를 통해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실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유튜브 영상 제작 등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별한 예제를 통해 다양한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머리말 맛있게 학습하기 맛있는 디자인의 수준별 3단계 학습 구성 예제&완성 파일 다운로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다루기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 활용하기 예제 파일 에러 발생 애프터 이펙트 CC 2024 신기능 이미지 갤러리 PART 01. 기초가 튼튼해지는 애프터 이펙트 기본편 CHAPTER 01. 애프터 이펙트 CC 2024 시작하기 LESSON 01. 모션 그래픽 디자인 알아보기 : 모션 그래픽과 디자인 트렌드 알아보기 모션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읽기 LESSON 02. 모션 그래픽 실무 제작 과정 : 실무 워크플로 한눈에 이해하기 Pre-Production(사전 제작) Production(제작) LESSON 03. 애프터 이펙트와의 첫 만남 : 인터페이스와 주요 패널 알아보기 애프터 이펙트 인터페이스 다양한 도구의 집합체, 도구바 소스를 불러오고 관리하는 [Project] 패널 애니메이션 작업을 확인하고 디자인하는 [Composition] 패널 미디어 파일을 레이어 형태로 관리하는 [Timeline] 패널 다양한 형태의 레이어 속성을 설정할 수 있는 [Properties] 패널 정보를 확인하는 [Info] 패널, 오디오 옵션을 볼 수 있는 [Audio] 패널 이펙트와 프리셋을 검색하고 적용할 수 있는 [Effects & Presets] 패널 레이어의 정렬을 맞추는 [Align] 패널 텍스트 스타일을 지정하는 [Character] 패널, [Paragraph] 패널 적용한 이펙트를 확인하고 조절하는 [Effect Controls] 패널 하나의 레이어만 보면서 작업할 수 있는 [Layer] 패널 작업한 애니메이션을 확인하는 [Preview] 패널 애니메이션을 편집할 수 있는 [Graph Editor] 패널 작업 환경 설정하기 프로젝트 저장하기 CHAPTER 02. 애프터 이펙트 기본&핵심 기능 익히기 LESSON 01. [Project] 패널 활용하기 :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 파일 불러오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간단 실습] 파일 불러오기 [간단 실습] 레이어드 포토샵(Layered Photoshop, psd) 파일 불러오기 [간단 실습] 일러스트레이터(ai) 파일 불러오기 [간단 실습] 여러 사진이 포함된 폴더를 불러와 포토 슬라이드쇼 만들기 [간단 실습] 알파 채널을 포함한 파일 불러오기 LESSON 02. [Composition] 패널 활용하기 : 컴포지션 새로 만들거나 수정하기 [간단 실습] 컴포지션 새로 만들기 [Project] 패널의 미디어 파일을 컴포지션으로 등록하기 LESSON 03. [Timeline] 패널 활용하기 : 타임 디스플레이 스타일 설정하고 세부 옵션 알아보기 타임 디스플레이 스타일 설정하기 [Timeline] 패널 확대/축소하기 [Timeline] 패널의 옵션을 숨기거나 나타나게 하기 작업 영역(Work Area) 설정하고 프리뷰하기 컴포지션 마커 만들기 LESSON 04. 렌더링하여 저장하기 : 동영상 파일로 저장하기 [간단 실습] 렌더링하기 ① Add to Render Queue [간단 실습] 렌더링하기 ② Add to Adobe Media Encoder Queue CHAPTER 03. 애프터 이펙트 레이어 이해하기 LESSON 01. 레이어 이해하기 : 애니메이션의 시작, 레이어의 모든 것 레이어의 개념 이해하기 레이어 시작점과 끝점 자유롭게 조작하기 레이어 편집하기 레이어 복사하기 여러 개의 레이어를 차례대로 배치하기 레이어 라벨 색상 수정하기 Shy 기능으로 레이어 감추기 Pre-Compose 기능으로 컴포지션 그룹 만들기 레이어 검색하기 레이어 블렌딩 모드 적용하기 LESSON 02. 다양한 레이어 만들기 : 텍스트, 솔리드, 셰이프 레이어 만들기 텍스트 레이어 만들기 [간단 실습] 텍스트 레이어에 Animate 속성 추가하여 애니메이션 만들기 솔리드 레이어 만들기 널 오브젝트 레이어 만들기 [간단 실습] 셰이프 레이어 만들기 스트로크(Stroke) 속성 알아보기 테이퍼(Taper)와 웨이브(Wave) 속성 알아보기 레이어 아이콘 셰이프 레이어의 추가(Add) 수식 알아보기 [간단 실습] 추가(Add) 수식으로 도형 변형하기 LESSON 03. 레이어 활용하기 : 다양한 레이어의 핵심 기능 정복하기 [간단 실습] 레이어 스타일 적용하기 [간단 실습] 비디오 푸티지 레이어의 속도를 느리거나 빠르게 조절하기 [간단 실습] 비디오 푸티지 레이어를 역재생하기 [간단 실습] 비디오 푸티지 레이어의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하기 3D 레이어로 리얼한 3D 장면 연출하기 [간단 실습] Cinema 4D 렌더러로 3D 오브젝트 만들기 오디오 레이어 활용하기 [간단 실습] Convert Audio to Keyframes 적용하기 CHAPTER 04. 모션&이펙트 적용하기 LESSON 01.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시작하기 : 키프레임 설정하고 애니메이션의 기초 익히기 [간단 실습] 키프레임 설정하기 [간단 실습] 키프레임 설정하고 모션 패스 수정하기 [간단 실습] 키프레임 이동하여 속도 조절하기 Transform 속성 알아보기 [간단 실습] 위치(Position) 이동하기 [간단 실습] 중심점(Anchor Point) 이동하고 크기(Scale) 조절하기 [간단 실습] 크기(Scale)와 회전(Rotaion) 동시에 조절하기 [간단 실습] 투명도(Opacity) 조절하기 [간단 실습] [Rove Across Time] 설정하여 등속도 애니메이션 만들기 [간단 실습] [Auto-Orient] 기능으로 모션 패스 따라 자연스럽게 회전하기 LESSON 02. 애니메이션 고급 기능 활용하기 : 보간 애니메이션 이해하고 그래프 에디터 활용하기 [간단 실습] Keyframe Assistant로 보간 조절하기 Keyframe Interpolation 확인하기 그래프 에디터 확인하기 [간단 실습] Keyframe Velocity로 가속도 조절하기 [간단 실습] Toggle Hold Keyframe으로 중간에 움직임 멈추기 [간단 실습] 그래프 에디터 활용하여 공이 튀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LESSON 03. 트렌디 효과 활용하기 : 트렌디한 효과 알아보고 연출하기 [간단 실습] 세포 분열 연출하기 [간단 실습] 글로우 효과 적용하기 [간단 실습]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배경 이미지 만들기 [간단 실습] 배경 레이어에 안이 투명한 원 모양 그리기 CHAPTER 05. 애프터 이펙트 필수 기능 익히기 LESSON 01. 마스크 기초 익히기 : 마스크 기능 알아보고 활용하기 [간단 실습] 마스크 만들기 마스크의 속성 마스크 모드 설정하기 [간단 실습] 펜 도구로 마스크 생성하여 합성하기 [간단 실습] 마스크 기능으로 그림에서 원하는 부분만 추출하기 LESSON 02. 3D 기능 알아보기 : 3D 공간에 3D 레이어, 카메라, 라이트 추가하기 [간단 실습] 3D 레이어로 변환하기 [간단 실습] 3D 공간에서 레이어 이동하거나 회전하기 [간단 실습] 액시스 모드(Axis Mode) 옵션 알아보기 [간단 실습] 선택도구의 조절 기즈모(Gizmo) 알아보기 [간단 실습] 다양한 카메라 도구 알아보기 [간단 실습] 3D 레이어의 방향과 회전 조절하기 [간단 실습] 3D 레이어로 변환하고 Z Position 이동하기 [간단 실습] 3D 변환 기즈모(Transform Gizmo) 활용하기 [간단 실습] 조명(Light) 레이어 만들기 [간단 실습] 3D 레이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하기 [간단 실습] 널 오브젝트 만들고 배경 레이어와 Parent로 연결하기 [간단 실습] 새로운 카메라 레이어 만들기 [간단 실습] 무대가 회전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간단 실습] 조명(Light) 레이어로 공간감 더하기 LESSON 03. 트랙 매트 활용하기 : 트랙 매트 이해하고 적용하기 트랙 매트 알아보기 [간단 실습] 트랙 매트와 루마 매트, 반전 매트 적용하기 LESSON 04. Parent 기능 활용하기 : Parent 기능 알아보고 활용하기 [간단 실습] 페어런트(Parent) 기능 알아보기 [간단 실습] Parent 관계 설정하기 PART 02.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애프터 이펙트 활용편 CHAPTER 01. 기본기로 완성하는 모션 그래픽 프로젝트 LESSON 01. 변형(Transform) 속성으로 완성하는 애니메이션 : 등대 불빛으로 연출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여행 프롤로그 애니메이션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3D 레이어로 변환하고 Position에 키프레임 설정하기 중심점 이동하고 Rotation에 키프레임 설정하기 링크(Link)와 익스프레션(Expression)으로 레이어 좌푯값 조절하기 레이어의 블렌딩 모드 설정하기 Scale에 키프레임 설정하고 Toggle Hold Keyframe 변경하기 [스파클] 레이어 복제하고 Position, Scale 랜덤하게 조절하기 파도에 배가 둥실둥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레이어 이동하기 새로운 [Adjustment Layer] 만들고 페이크 카메라 연출하기 [그레인] 레이어 보이게 하고 애니메이션 완성하기 LESSON 02. Animate 기능으로 완성하는 숏폼 광고 프로젝트 : 통통 튀는 느낌의 귀여운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텍스트 레이어에 패스 설정하고 애니메이션하기 마스크로 반원 부분만 글자 보이게 설정하기 펜 도구로 텍스트 레이어에 곡선을 그리고 곡선을 따라 배치하기 Animate 속성 추가하여 색상이 바뀌는 텍스트 애니메이션 만들기 Animate 속성 추가하여 크기가 변하는 텍스트 애니메이션 만들기 Animate 속성 추가하여 위치와 자간이 바뀌는 텍스트 애니메이션 만들기 CHAPTER 02. 다양한 테크닉으로 완성하는 애니메이션 LESSON 01. 정확한 경로로 움직이는 패스 애니메이션 : 팩맨 레트로 게임 애니메이션 만들기 aep 파일 열고 컴포지션 알아보기 마스크 패스 복사하여 다른 레이어에 붙여넣기 Auto-Orient 기능 적용하여 팩맨의 시선 방향을 자동으로 변하게 하기 LESSON 02. 액체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리퀴드 애니메이션 : 잔이 출렁이며 채워지는 커피 브랜드 광고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커피잔 모양의 셰이프 레이어 만들고 트랙 매트 적용하기 그래프 에디터 활용하여 가속도 표현하기 물결 모양 레이어 복제하여 글자도 액체가 채워지면서 생성되도록 연출하기 LESSON 03. 익스프레션(Expression)으로 기계적인 움직임 구현하기 : 익스프레션을 적용해 대관람차 모션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회전하는 대관람차 애니메이션 만들기 Parent 기능으로 관람차들이 휠의 회전값 따라가게 하기 Link 기능으로 [Rotation] 속성만 연결하기 익스프레션 에디터 창 열고 표현식 수정하기 움직임이 완성된 관람차의 표현식 복사하여 다른 레이어에 붙여넣기 인스타그램 감성의 배경 디자인하기 [Fill]과 Fast Box Blur 이펙트 적용하고 옵션 수정하기 레이어의 마스크 모드 변경하고 애니메이션 완성하기 LESSON 04. 마스크와 매트 기법으로 연출하는 애니메이션 : 감성 무드의 뮤직 영상 앨범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로고에 마스크 그리고 레이어 복제 후 애니메이션 수정하기 [그라데이션] 레이어의 트랙 매트를 [원] 레이어와 연결하기 시각 레이어를 트랙 매트로 연결하기 [석양] 레이어 복사하고 트랙 매트를 [손] 레이어로 변경하기 [Noise] 효과가 적용된 [Adjustment Layer] 보이게 하고 프로젝트 완성하기 CHAPTER 03. 캐릭터 그리기와 캐릭터 리깅 LESSON 01. 셰이프 레이어 기능으로 캐릭터 그리기 : 눈동자가 움직이는 몬스터 캐릭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지그재그 배경 패턴 그리기 캐릭터 얼굴 그리기 캐릭터 다리 그리기 다리 모양이 변하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캐릭터 눈 그리기 움직이는 눈동자 애니메이션 만들기 캐릭터 입 그리고 프로젝트 완성하기 LESSON 02. 트랜스폼과 페어런트 기능으로 캐릭터 리깅하기 : 페이크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Null Object] 레이어 만들고 표정 레이어와 Parent로 연결하기 모든 캐릭터 레이어를 Parent 기능으로 리깅하기 상체를 숙이며 왼쪽 아래를 바라보도록 [Rotation] 애니메이션하기 부분별로 [Rotation] 수정하기 키프레임 이동하여 동작 수정하기 캐릭터가 아래를 바라보는 것처럼 페이크 3D 룩킹 연출하기 모든 키프레임에 [Easy Ease] 적용하기 LESSON 03. 퍼펫 핀 도구로 만드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 마법봉을 휘두르는 요정 캐릭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퍼펫 포지션 핀 도구로 [몸]에 핀 설정하기 퍼펫 어드밴스드 핀 도구로 [몸]에 핀 설정하기 허리와 고개를 숙이는 동작 연출하기 마술봉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 연출하기 키프레임 조절하여 동작 자연스럽게 수정하기 퍼펫 스타치 핀 도구로 휘어져 보이는 팔 모양 다듬기 퍼펫 오버랩 핀 도구로 겹쳐져 보이는 부분 분리하기 [완성] 컴포지션 열고 배경 레이어 표시하여 애니메이션 완성하기 LESSON 04.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 움직이는 고양이 캐릭터 이모티콘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Path] 속성에 키프레임 설정하여 얼굴 모양이 변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Trim Paths] 추가하여 동작을 나타내는 선 그리고 애니메이션하기 글자가 선을 따라 호를 그리게 배치하고 한 글자씩 써지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새로운 컴포지션 만들고 크기와 위칫값 조절하기 gif 포맷으로 직접 렌더링하는 방법 포토샵에서 gif 포맷으로 변환하기 포토샵 열고 [Timeline] 패널에 레이어 정렬하기 gif 포맷으로 추출하고 완성하기 CHAPTER 04. 디자인에 기술과 감성을 더하는 이펙트(Effect) LESSON 01.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제너레이트(Generate) 효과 : 소스 파일 없이 애프터 이펙트로 완성하는 레트로 스타일 애니메이션 aep 파일 열고 컴포지션 알아보기 [BG] 레이어에 Grid 이펙트 적용하여 격자무늬 배경 만들기 새 솔리드 레이어에 Radio Waves 이펙트 적용하여 라디오 파장 생성하기 텍스트 레어어를 마스크로 변환하기 테두리가 그려지는 듯한 Stroke 이펙트 적용하기 텍스트의 안쪽이 채워지는 듯한 Scribble 이펙트 적용하기 텍스트 획 색상 수정하기 조정 레이어에 Noise 이펙트 적용하여 오래된 듯한 느낌 연출하기 LESSON 02. 형태를 왜곡시키는 Distort 이펙트 : 물방울이 움직이는 몽환적인 인트로 영상 만들기 aep 파일 열고 컴포지션 알아보기 CC Blobbylize 이펙트 적용하고 물방울 모양 만들기 CC Lens 이펙트 적용하고 물방울을 원 모양 안에 모이도록 연출하기 Displacement Map 이펙트 적용하여 텍스트가 물방울 모양에 따라 변형되도록 만들기 유리구슬 주변으로 흰색 선이 그려지는 애니메이션 제작하기 Glow 이펙트 적용하여 은은한 빛 연출하기 CC Light Rays 이펙트 적용하여 빛줄기 만들기 널 오브젝트 레이어 만들어 Parents 기능으로 연결하기 널 오브젝트 레이어에 회전 애니메이션 만들기 CHAPTER 05. 전문가들의 스킬, 3D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VFX) 테크닉 LESSON 01. 3D 레이어, 카메라 기능으로 만드는 3D 공간 애니메이션 : 다이내믹 카메라 워킹으로 연출하는 타이틀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3D 레이어로 변환하고 [Position]에 키프레임 설정하기 새로운 카메라 만들기 [Null Object] 레이어 만들고 [Camera 1] 레이어와 Parent 연결하기 카메라 도구로 카메라 뷰 조절하고 애니메이션하기 [Camera 1] 레이어에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적용하기 [카메라_메인] 레이어의 [Z Rotation]과 [Z Position]에 키프레임 설정하기 [카메라_메인] 레이어에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수정하기 [Camera 1] 레이어의 카메라 심도를 조절하여 포커스 아웃 연출하기 LESSON 02. Keying 효과와 Track Camera로 영상 합성하기 : 바다 위에서 컵을 타고 여행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Simple Choker를 적용하여 가장자리 수축하기 컴포지션을 레이어로 포함한 새로운 컴포지션 만들기 LESSON 03. 에센셜 그래픽 기능으로 애니메이션 템플릿 만들기 : 나라와 도시별로 기상 예보 템플릿 만들기 aep 파일 열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Essential Graphics] 패널을 열고 작업 시작하기 [Typewriter] 프리셋으로 글씨가 입력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 [Sequence Layers] 적용하여 도시 이름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게 하기 [Essential Graphics] 패널에 그룹 만들고 그래픽 속성 등록하기 [Essential Graphics] 패널에 그룹 만들고 [Source Text] 속성 등록하기 Parent 기능으로 [Null] 레이어와 날씨 아이콘 연결하기 [Null 1] 레이어에 Dropdown Menu Control 이펙트 적용하기 [약간흐림] 레이어의 [Opacity]에 표현식 입력하기 표현식 복사하여 다른 날씨 아이콘 레이어에 붙여넣기 Dropdown Menu Control 이펙트 메뉴 등록하기 [세계날씨_도시] 컴포지션에 앞서 작업한 두 개의 컴포지션 삽입하기 [아이콘] 레이어 복제하고 나란히 배열하기 [Dropdown Menu Control] 메뉴에서 날씨 아이콘 변경하기 [Essential Properties] 메뉴에서 색상 속성 변경하기 [Essential Properties] 메뉴에서 텍스트 내용 변경하기 [Sequence Layers] 적용하여 순차적으로 등장하게 하기 완성한 애니메이션 확인하기 애프터 이펙트 실속 단축키 찾아보기애프터 이펙트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배우는 가장 완벽한 레시피!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모션 그래픽 영상 디자인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인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입니다. 애프터 이펙트의 기본&핵심 기능을 꼼꼼하게 설명하여 기초부터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무 예제를 통해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실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 등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별한 예제를 통해 다양한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24에 완벽히 대응하여 애프터 이펙트를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예제는 저자의 친절하고 쉬운 강의를 통해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3단계 학습 방법인 [기능 실습], [동영상 강의], [실무 실습]의 구성으로 누구나 애프터 이펙트를 쉽게 제대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예제 소스 무료 다운로드: www.hanbit.co.kr/src/11208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예비 디자이너 또는 실무에 막 입문한 신입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 모션 그래픽 디자인이나 유튜브 영상 편집, 이펙트 활용에 흥미를 가진 분 • 애프터 이펙트를 몇 번 다뤄봤지만 기본기가 약해 탄탄한 실력을 쌓고 싶은 초급자 • 애프터 이펙트 CC 2024 신기능을 빠르게 찾아 익히고 싶은 1~3년 차 디자이너 이 책의 특징 6년 연속 그래픽 분야 1위! 70만 독자가 선택한 믿고 보는 시리즈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를 먼저 만나본 독자들의 솔직한 평가를 확인해보세요! [윤혜정님] 가장 기본적인 기능부터 심화 기능까지 쉽게 설명해 주고 다양한 예제와 함께 실습할 수 있어서 영상 그래픽 실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어요! 예제를 따라 실습만 제대로 한다면 기초가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응용도 가능해요! [김수정님]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디자인을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그래픽 도구 입문자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민석님]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저 같은 직장인이 틈틈이 공부하기 좋은 교과서입니다. 기본 입문서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완전 정복! 가장 완벽한 디자인 레시피를 알려주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70만 독자에게 검증받은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인 애프터 이펙트의 기초 기능부터 실무 활용까지 한번에 익히고 제대로 써먹을 수 있도록 상세하게 도와줍니다. [기초가 튼튼해지는 애프터 이펙트 기본편]에서는 애프터 이펙트를 다루기 위한 기본&핵심 기능만 골라 담아 필요한 만큼 학습할 수 있으며,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애프터 이펙트 활용편]에서는 다양한 실무 활용 예제를 실습하며 모션 그래픽 디자인 능력과 영상 편집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2. 애프터 이펙트 CC 2024 최신 버전 완벽 대응! 이 책은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24에 완벽히 대응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를 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CC 2024 버전의 신기능을 쉽고 빠르게 학습하면서 그래픽 디자인의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3. 가장 완벽한 학습 방법인 3단계 구성으로 학습! 왕초보도 바로 써먹는 [기능 실습],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실습],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의 친절한 [동영상 강의]까지! 가장 완벽한 3단계 학습 구성으로 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능 실습]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화면 구성, 패널과 도구 등을 살펴보고, 예제 실습 전 필요한 기본 조작과 설정 방법을 익힙니다. [실무 실습]에서는 여러 개의 기능을 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예제를 만들어보며 실무 감각을 익힙니다. 주요 기능의 사용법과 활용 과정을 손으로 익히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능이 쏙쏙 이해됩니다. 난도가 높은 예제를 선별해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라면 혼자 실습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4. 기능 익히기에 가장 적합한 실무 예제 구성!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잘 하려면 모션에 대한 감각과 풍부한 실무 경험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 책은 애프터 이펙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에 실제 디자이너처럼 결과물을 만들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편]에 구성된 핵심 기능을 익히고, [활용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모션 그래픽 예제를 실습하면서 애프터 이펙트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활용편의 기본 애니메이션부터 캐릭터 애니메이션, 이펙트, 3D, 특수 효과(VFX) 기능을 활용한 실무 예제를 따라 하면서 모션 그래픽 디자인 감각을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5. 공식 카페와 함께하는 6주 온라인 스터디,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그룹!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그룹’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를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atdistudy)에서 6주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 분량을 가이드하고 미션을 제공하며 스터디 완주 시 리워드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막히는 부분은 [Q&A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할 수 있으며, 학습 멘토가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혼자 학습하기 막막한 분, 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학습하고 싶은 분, 어도비 신기능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를 활용해보세요! *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를 활용해 학습한 분들의 실제 후기입니다! “혼자였다면 작심삼일에서 끝났을 텐데 스터디 덕분에 책 한 권과 왕초보 딱지를 뗄 수 있었어요!” _이로미 님 “처음 공부하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뭐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_박해인 님
노을 지다
공감문학 / 최효경 (지은이) / 2018.11.12
12,000
공감문학
소설,일반
최효경 (지은이)
시인 최효경 첫 번째 가시집. 한국가시문학은 현대판 신 정형시이다.1부 가시버시 종이배 2 억새의 외로움 4 여명 속으로 6 이것이 행복인가 8 가을 추수 10 모기 12 국화꽃 향기 13 그리움 14 군자란 16 새벽 18 가창오리 떼 21 발자국 22 꿈의 눈 24 마이클 잭슨 26 그리움의 흔적 28 봄까치꽃 30 가시버시사랑 32 추억속의 그녀.34 어느 봄날 36 동백.38 2부 노을 엄마의 김치 42 옻순 44 보리피리의 추억 46 백년손님 48 공존 50 밀밭의 나비 52 소나기 54 마늘 캐는 날 56 루드베키아 58 생존 60 호접몽 62 너와 나 64 고백 65 땀 66 댓글 달기 68 노을 70 허무 72 갈증 74 노을 지다 76 엄마 78 3부 만경강 자귀나무 82 엄마의 생신 84 핑크빛 눈물 88 나비 90 만경강 추억 92 하모니카 94 갈구 96 삶이란 것이 98 코스모스 100 미련 102 펜터테인먼트 103 꽃사과 104 가을이 지네 105 나목 106 계절 108한국가시문학은 현대판 신 정형시이다. 최효경시인은 가시의 정확한 이해와 끝없는 연구, 도전정신으로 문학의 보배와 같은 존재이다. 또한 삽화와 그림의 솜씨까지 뛰어나 모든시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다방면에 걸친 글을 쓰는 시인 최효경 시골 아낙의 순수함과 예리한 관찰력 그리고 읽고 쓰고 노력하는 자세는 우리 시인들이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시인으로서의 첫 시집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받는 시인이 되길 바란다.
일년살이 골목길
스토리북 / 심진숙 (지은이), 김정한 (사진) / 2023.03.15
21,000
스토리북
소설,일반
심진숙 (지은이), 김정한 (사진)
담양에서 거주하는 심진숙 작가는 영산강 시원에서 시작된 물길과 골짜기마다 이어지는 산길, 마을 추억을 일깨워주는 돌담길, 숲길과 가로수길을 찾는 많은 이들을 만났다. 도시경쟁에 내몰린 청년들이 치유와 희망을 얻고, 고향이 그리운 중년과 삶을 되돌아보는 노년이 추억과 위로를 찾아가는 것을 보았다. 이 작은 고장의 매력은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 지역민과 외래객이 위화감 없이 섞일 수 있다는 데 있다. 그 지점에 담양만의 길이 있었다. 작가 심진숙 문장에는 담양 살이 골목길의 사랑과 아련함이 펼쳐지는데 김정한 사진작가의 드라마가 그 몫을 바쳐주고 있다. 길은 그대로 모습으로 늙어 가는데 문명이 자주 길을 자르고 꺽고 뚫고 없애버리지만 길은 한탄도 없이 변화하는 자신을 순하게 받아들였다. 이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김정한 사진작가는 도시에서 몸을 옮겨 담양에서 일 년을 살았으며 앞으로도 담양 살이 작업을 이어갈 것이다.01 달뫼 길 02 달팽이 길 03 읍내 길 04 산막이 길 05 시와 소리의 길 06 습지 길길은 넓었다 좁아지고 한 갈래로 시작하여 만 갈래로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지만 사람은 언제나 골목길로 돌아와 고단했던 하루의 눈을 감았다. 골목의 기억은 시간을 넘어 오래도록 사람들의 유년과 청년의 추억에서 햇살과 눈과 비와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골목길을 벗어나 도시로 갔다. 골목은 사람들과 같이했던 세월을 기억하고 다시 엉킬 수 있는 날을 기다렸지만, 사람들은 더 이상 골목에서 놀지 않았다. 골목길은 향수로 가고 싶은 길이었고, 새로운 정착의 시작이고, 누구에게는 탈출구의 고향이기도 하였다. 담양의 작은 골목길은 마을이 열리기 시작한 까마득한 시간 속 담장 길이 있는가 하면 문명이 할퀸 흔적으로 세련되고 산뜻한 골목길이 새롭게 나 있기도 하고, 한쪽은 흙돌담 향수로, 맞은편 담은 미장 칼의 매끈한 솜씨 위로 원피스 소녀의 꽃다발 든 벽화로 서로를 응시하다, 빛의 신비로움에 따라 포옹하는 그림자로 밤을 넘기고 아침이오면 산뜻하게 다시 서로를 응시하는, 사람의 살림살이와 비슷한 음과 양의 이치를 보이곤 한다. 담양에서 거주하는 심진숙 작가는 영산강 시원에서 시작된 물길과 골짜기마다 이어지는 산길, 마을 추억을 일깨워주는 돌담길, 숲길과 가로수길을 찾는 많은 이들을 만났다. 도시경쟁에 내몰린 청년들이 치유와 희망을 얻고, 고향이 그리운 중년과 삶을 되돌아보는 노년이 추억과 위로를 찾아가는 것을 보았다. 이 작은 고장의 매력은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 지역민과 외래객이 위화감 없이 섞일 수 있다는 데 있다. 그 지점에 담양만의 길이 있었다. 작가 심진숙 문장에는 담양 살이 골목길의 사랑과 아련함이 펼쳐지는데 김정한 사진작가의 드라마가 그 몫을 바쳐주고 있다. 길은 그대로 모습으로 늙어 가는데 문명이 자주 길을 자르고 꺽고 뚫고 없애버리지만 길은 한탄도 없이 변화하는 자신을 순하게 받아들였다. 이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김정한 사진작가는 도시에서 몸을 옮겨 담양에서 일 년을 살았으며 앞으로도 담양 살이 작업을 이어갈 것이다. 담양의 골목길 스토리북은 나무 스토리북과 더불어 새 지평을 열었다. 이 골목길 스토리북에 나오는 김정한 작가의 사진들과 심진숙 시인의 글은 담양이라는 ‘풍경의 깊이’를 제대로 보여준다. 흑백과 컬러 사진의 절묘한 시선과 구도의 조화, 마을의 다양한 골목길들을 독창적으로 묘사하고 재해석한 이 책에 깊이 매료될 수밖에 없다. 담양의 골목길들이 저마다 한편의 단편영화처럼 생생하게 살아나고, 담양의 시간과 공간과 사람(時空人)이 더불어 어깨춤을 추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한다. 사진과 문학의 새로운 성과이자 소중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골목길 스토리북의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모두 흥미롭다. 저마다 새로운 공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연과 주희 외에 문화원 사무국장 은영, 커피 작가와 택배 작가(화가), 그리고 고향을 둘러보며 향수에 젖는 여자인 커피 작가의 어머니 등이 담양의 주요 공간과 이야기에 잘 스며든다. 지실마을길, 소쇄원길, 미암길 등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재연한다. 각각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담양의 골목길들이 저마다 한편의 단편영화처럼 생생하게 살아나고, 담양의 시간과 공간과 사람(時空人)이 더불어 어깨춤을 추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한다. 또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진은 담양이라는 ‘풍경의 깊이’를 보여주면서, 마을의 다양한 골목길들을 독창적으로 묘사하고 재해석하고 있다. 지역 스토리텔링북으로서 새 지평을 열게 된 담양골목이야기가 널리 읽히고 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01 달뫼 길달뫼길은 월산면의 옛길들이다. 이름처럼 이쁜 길을 마을마다 꼭꼭 숨기고 있는 월산면은 산으로 빙 둘러싸인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월산천 물줄기는 습지로 이어지고 세월 묵은 다리가 그림처럼 놓인 곳, 꾸밈없는 옛 모습을 간직한 담장들이 순하게 열어주는 달뫼길이 여기 있다.근데 전 이 소박한 골목길도 이뻐 보여요. 금방 무너질 듯 서 있는 흙돌담도, 시멘트 블록도, 파란 양철담도, 아무렇지 않게 잘 어울려 있잖아요. 햇살과 그늘조차도 편안하게 어울리잖아요. 아, 꾸밈없는? 네, 음, 진짜 미인의 민낯 같은 그런 거요.- 01 달뫼길 부분 02부 달팽이 길‘느리게 사는 사람들의 마을’이 있다. 단순한 ‘느림’이 아닌 삶의 방향에 관한 것이다. 느리게 사유하며 걸어감으로써, 마음이 한결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 이 소박한 꿈이 달팽이길 이야기에 담겨 있다. 더 느리게, 내면과 마주하며 걸어보자삼지천 돌담길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 곳곳에 한옥 카페와 민박들이 있고, 꽃과 나무들이 담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픈 여행자들을 쉬게 하기 충분하 다. 천천히 돌담을 기어올랐을 담쟁이와 인동초 넝쿨, 기와 위에 매달린 조롱박, 여행객들은 대문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집들의 편안한 얼굴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매화나무집, 겁나 많은 석류나무집, 아궁이가 이쁜 엿집, 나무를 사랑하는 집, 돌탑을 사랑하는 집, 정원이 아름다운 집은 대문을 활짝 열고 구경하라고 길손을 맞는다.- 02 달팽이길 부분 03부 읍내 길관방제림 뚝길 주변으로 종대거리, 오일시장, 국수거리, 벽화 골목길로 이어지는 이야기길이 펼쳐진다. 물과 나무와 이야기로 연결되는 읍내길은 시대의 변화를 함께하면서 주민들의 삶을 담고 있다경쟁하고는 거리가 먼 작은 소로길과 옛담장과 나무들이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인정받고 있는 곳, 도시인들이 와도 생경하고 불편하지 않은 쉼터들이 있는 곳,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 작은 고장에서 그저 편히 걷고 쉬고 싶었다. 담양 읍내길은 이방인을 받아주는 공존의 공간이라고 주연은 생각했다. 그 공간의 중심에 관방제림이 있다.04부 산막이 길담양은 골짜기마다 산막이 길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영산강 시원지 용소길을 시작으로 용마루길, 비녀실길, 무정면의 은사시나무 길과 감나무언덕길을 비롯한 수많은 산막이 길이 숨어있다. 곳곳에 숨은 비경을 간직한 산막이 길은 옛 산골 고향의 추억을 일깨워주고, 치유와사색의 산책길이 되어준다.글쎄 가도 가도 똑같은 산길이라 무서워지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기사님은 민가도 없는데 어디로 택배를 다녀오신 거예요? 아, 배달이 아니라 오늘은 휴일이라 바람 쐬러 왔어요. 이 길이 이쁘잖아요. 그렇죠? 정말 좋은 곳이에요. 어머, 섶다리다. 어려서 저 다리 건너서 학교 다녔어요. 다리를 보고 여자가 소녀처럼 환한 얼굴로 탄성을 질렀다. 젊어서 참 고왔을 미모다. 지금 가뭄 때문에 다리가 드러난 거 같은데 한번 가서 걸어보세요. 오랜만에 고향에 오셨는데... 그래야겠어요.- 05 산막이길 부분149
기독교 신학과 교회 교리의 형성
공감마을 / 아돌프 폰 하르낙 (지은이), 박영범, 민유홍 (옮긴이) / 2018.12.08
15,000
공감마을
소설,일반
아돌프 폰 하르낙 (지은이), 박영범, 민유홍 (옮긴이)
하르낙은 가장 어려울 수 있는 난제들을 가장 쉽게 해명해 나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학문적 탁월성을 스스로 드러낸다. 교회 자체가 간직한 그리스도론적 특징을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밝히면서, 또한 교회가 그럼에도 여전히 혼합주의적일 수밖에 없었으리라는 그의 판단이 독특하다. 구약과의 접경에서 기독교의 탄생을 밝히고, 그것에서부터 새롭게 시작된 기독교의 교리 활동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저자에게도 감사하며, 또한 그것을 우리에게 이어준 역자의 노력에 감사한다. 그러므로 여전히 많은 의문을 갖고 있는 이 영역에 대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한눈에 정리하도록 만들어주는 하르낙의 책을 모든 뜻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권하는 바이다.추천사 서문 들어가면서 1 장 - 유대교로부터 기독교의 분리와 교회의 탄생 2 장 - 선포, 신학 그리고 교리들의 근거와 권위 3 장 - 신학과 교리의 전제조건인 선포에 관한 개요 4 장 - 그리스도교신학의 형성 5 장 - 교회 교리의 형성 나오면서 번역을 마치면서 부록 - 교리, 복음을 토대로 한 그리스 정신의 작품? - 하르낙의 『교리사 교본I』을 통해 본 교리와 복음의 이해- 하르낙은 가장 어려울 수 있는 난제들을 가장 쉽게 해명해 나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학문적 탁월성을 스스로 드러낸다. 독특한 점이 있다. 그것은 교회 자체가 간직한 그리스도론적 특징을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밝히면서, 또한 교회가 그럼에도 여전히 혼합주의적일 수밖에 없었으리라는 그의 판단이 그렇다. 구약과의 접경에서 기독교의 탄생을 밝히고, 그것에서부터 새롭게 시작된 기독교의 교리 활동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저자에게도 감사하며, 또한 그것을 우리에게 이어준 역자의 노력에 감사한다. 그러므로 나는 여전히 많은 의문을 갖고 있는 이 영역에 대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한눈에 정리하도록 만들어주는 하르낙의 책을 모든 뜻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강력하게 권하는 바이다. -추천사 중에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서울신대 조직신학교수 황덕형하르낙이 추구했던 것은 신학과 교리가 지닌 독단론적 성격을 제거하고, 여기에 역사적 특성과 실천을 살려놓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회의 제도와 외형적 모습에 너무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오늘날 교회에게도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그리스도교 교회는 부활하신 주에 대한 믿음이 제자들의 무리를 지배했을 때, 그리고 제자들이 오순절 사건을 경험했을 때 역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교회는 시공간적인 실체가 아니라 변모되신 그리스도께 속하고, 하늘에 시민권을 둔 채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복음에도 의존합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에서 신앙의 확신을 뒷받침하는 근거들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생기는 지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가톨릭은 형식적인 권위를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것을 “교회”와 “책”으로 요약합니다. 반면에 개신교는 역사적인 복음을 증거하고 효과적으로 보존하는 “성령”에 기초합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두란노 / 헨리 나우웬 (지은이), 최원준 (옮긴이) / 2022.06.08
10,000원 ⟶
9,0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헨리 나우웬 (지은이), 최원준 (옮긴이)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 역시 자신의 몸이 찢기심으로써 친히 새생명의 길이 되어 주셨듯이,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이 책을 향한 찬사들 개정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네 개의 열린 문들 _ 현대 사역의 위기 앞에서 1. ‘단절된 세상’에서의 사역 - 인간이 진정 추구하는 것을 탐색하다 2. ‘뿌리 없는 세대’를 위한 사역 - 도망하는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다 3. ‘소망 없는 사람’을 위한 사역 - 죽음 너머의 내일을 기다리게 하다 4. ‘외로운 사역자’의 사역 -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를 본받다 에필로그/ 진정한 사역자로 전진 - 나의 상처가 다른 이들의 생명이 되다 감사의 말 주상처로 신음하는 세상, 상처로 신음하는 세대, 상처로 신음하는 사람들, 상처로 신음하는 사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책! 이 시대의 사역자는 ‘상처 입은 치유자’이다. 상처를 입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볼 수 있다.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 역시 자신의 몸이 찢기심으로써 친히 새생명의 길이 되어 주셨듯이,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단절된 세상’, ‘흔들리는 세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나우웬은 자신의 연구를 네 장으로 나누었다. 이 네 장은 우리 시대 사역의 문제점에 접근하는 네 가지 방식이다. 첫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상을 다룬다. 그는 세상을 ‘단절된 세상’으로 진단하며,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하고 바라는 길을 제안한다. 두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대를 다룬다. 뿌리 없이 흔들리는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사역하는 길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고통받는 개인을 다룬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는 초라한 인생을 섬기며 그들에게 내일의 소망을 주도록 한다. 네 번째는 외로움의 상처로 떨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예수님의 본을 보여 준다. 고통을 통해 얻은 상처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원천으로 이용되는 방법을 사역자가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사역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한다. 크리스천이란 치유의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이다 나우웬은 우리에게 사역자가 된 것이야말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시대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 인식을 섬김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사역자의 부르심은 자신의 시대가 처한 고통을 그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며, 그 깨달음으로부터 그의 사역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가 혼란한 세상에 동참하려 하거나, 강박적인 것 같은 동시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거나, 또는 죽어 가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려고 하는 등 그 모든 경우 그의 사역이 진실한 것으로 여겨지는 길은 자신의 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길은 단순히 성직자만의 길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을 향한 부르심인 것이다. ‘소외’와 ‘단절’과 ‘외로움’과 ‘죽음’ 앞에 고통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일은 성직자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동일한 소명인 것이다. 나약해 보이는 상처가 치유가 되는 역설, 그리고 공동체의 전진 나약해 보이는 단어인 ‘상처’를 바로 보고, 인정할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남을 역설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사역자로서 내면에 감춰 둔 상처를 드러내 보임으로 자신의 치유와 더불어 공동체의 치유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늘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사역자)들을 향한 그의 메시지는 연역함을 통해 완벽함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투영한다. 더불어 이 책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만지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사역자의 개념을 완전 바꾸어 준 헨리 나우웬의 최고의 역작 《상처 입은 치유자》는 헨리 나우웬의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책으로, 이 시대 사역자의 진정한 의미를 규명하고 있다. 이 시대 사역자를 상처입은 치유자로 재정의하며, 크리스천은 자신이 입은 상처로 인해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통찰력, 해박한 지식과 경험에서 비롯된 풍부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혼란과 절망으로부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확신과 비전을 부여한다.개정판을 펴내며이 중요한 저작이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지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은 복된 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곧 사역이라는 헨리 나우웬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나우웬의 글은 시대를 초월한 면이 있지만 출판사들과 헨리 나우웬 기념위원회(Henri Nouwen Legacy Trust) 관계자들은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텍스트가 다듬어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숀 멀루니(Sean Mulrooney)와 캐스린 스미스(Kathryn Smith)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우웬이라면 이 책을 어떻게 다듬을까 깊이 고민한 끝에 통찰과 영감은 그대로 담아내면서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다시 풀어냈습니다.초판이 주로 사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이 개정판은 더 온전한 인간으로 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매우 오래된 이야기지만 최근의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목사가 성경에서 눈을 돌려 젊은이의 눈을 들여다봤다면 그가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우리의 잔학한 처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을 적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그 은신처에서 데리고 나와 그들이 속한 사람들에게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만약 라이즈만(Riesman)이 말한 대로 오늘의 세대가 고독한 군중(lonely crowd)에 속한 익명의 일원들이라면, 내일의 세대는 이 고독한 군중의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부모는 있지만 아버지는 없는 세대와 우리는 맞닥뜨렸습니다. 이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많다고, 좀 더 성숙했다고, 좀 더 똑똑하다고, 힘이 더 세다는 이유로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신뢰받지 못합니다.
교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하다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구슬, 김동현 (지은이) / 2020.10.13
15,000원 ⟶
13,500원
(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소설,일반
구슬, 김동현 (지은이)
학교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그중에는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여기며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있지만, 교사나 학생, 학부모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중대한 일들도 많다. 문제는 학교가 법적 분쟁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교육기관이라는 점에 있다. 이 때문에 선생님들은 매일 일어나는 교권침해나 학교폭력에 사안에 관해 대처하기 버거워하고, 교사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2019년,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에 대한 특별법」이 개정되어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선생님들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근거가 어느 법에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중요한 건 유비무환의 자세다. 학교에서의 법률 분쟁에 관해 소극적인 자세로 담당 부서나 상위 기관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정확히 사안을 파악하고 절차에 따라 학부모나 학생에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하다』에는, 교권·학폭 전담으로 많은 선생님을 만났던 구슬, 김동현 변호사의 50가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학교에서의 법률 상식, 이제는 정확히 알고 대비하자.들어가는 글 Part 1. 교권편: 교육활동 침해의 모든 것 Chapter 1. 사례로 보는 교육활동 침해 Q1 교육활동 침해의 정의수업 내내 자는 학생, 교권침해 아닌가요? Q2 지시불이행교무실로 오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요 Q3 욕설 등 폭언학생이 교실 문을 닫고 나가면서 큰 소리로 욕을 했어요 Q4 불법촬영 및 유포학생이 몰래 저를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Q5 성범죄·성희롱학생이 수업 중 자위를 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Q6 명예훼손학생이 SNS에 저를 ‘뇌물 받는 교사’라고 게시했습니다 Q7 휴대전화 예절학부모가 매일 밤늦도록 카톡을 보내요 Q8 녹음학부모가 몰래 학생 가방에 녹음기를 설치했어요 Q9 파견교사체험학생이 지속해서 성희롱 발언을 합니다 Q10 동료교사의 교육활동 침해동료교사가 입 모양으로 욕을 했어요 Q11 원격수업원격수업 중 들려온 신음, 교육활동 침해 맞나요? Q12 특수교사발달장애학생의 우발적 폭행, 교육활동 침해행위일까요? Chapter 2. 교육활동 침해 그 후, 교사와 침해자에 대한 조치 Q1 특별휴가교감선생님이 병가 결재를 내주지 않아요 Q2 치료비, 구상권학생의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Q3 비정기전보, 공무상요양침해학생이 있는 학교에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Q4 침해학부모 고소·고발침해학부모를 교권침해로 고소해도 될까요? Q5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절차침해학생 학부모에게 출석통지를 할 수 없어요 Q6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구성침해학생 학부모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입니다 Q7 조치결정기준침해학생조치가 너무 가볍습니다 Q8 분쟁조정학생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데, 방법이 있나요? Q9 불복방법교육활동 침해가 아니라고 합니다 Q10 기타조치해도 달라지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Q11 기타침해학생이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Chapter 3. 선생님의 권리, 여기에서도 지켜드립니다 Q1 소청심사부당한 징계를 받았습니다 Q2 갑질신고, 고충심사교장선생님의 갑질,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Part 2. 학교폭력편: 학교폭력의 시작과 끝 Chapter 1.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 Q1 학교폭력예방법의 개정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Q2 학교폭력예방법의 목적학교폭력, 무조건 강한 처벌만이 답인가요? Q3 학교폭력예방법의 정의: 행위자성인도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나요? Q4 학교폭력예방법의 정의: 행위학생이 전화로 한 욕설, 학교폭력일까요? Q5 학교폭력예방법의 정의: 따돌림자신과 놀아주지 않는다며 다른 학생을 신고하려는 아이, 괜찮나요? Q6 학교폭력예방법의 정의: 성 사안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성희롱 문자를 보냈습니다 Chapter 2. 학교폭력의 사안 인지부터 조치 결정까지 Q1 학폭발생 시 담임의무아이들 싸움, 담임 생활지도 선에서 끝내도 될까요? Q2 학폭처리절차학교폭력 사안 접수 후 어떠한 절차를 거치게 되나요? Q3 교사의 중재 의무가해학생 학부모가 중재를 강력히 원합니다 Q4 학교장 자체해결제학교장 자체해결제란 무엇인가요? Q5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담임교사의 역할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진술서를 받을 수 있나요? Chapter 3. 학교폭력 조치 결정 이후 Q1 학교폭력 조치결정 이후 권리불복 절차학폭위의 조치, 번복이 가능한가요? Q2 학교폭력 치료비학교폭력으로 발생한 치료비를 학교에서 내야 하나요? Q3 정보공개학부모가 학교의 CCTV를 공개 요청합니다 Q4 학교폭력예방법 비밀누설금지의 원칙학부모가 학생의 조치, 진술 내용을 상세히 요청합니다 Part 3.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 아동학대편 Q1 아동학대죄의 신고우리 반 아이가 학대당하는 것 같습니다 Q2 아동학대죄의 성립학부모가 저를 아동학대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Q3 아동학대죄의 합의아동학대로 기소되었는데, 합의해야 할까요? Q4 정정보도청구신문사에서 저를 아동학대 교사로 보도했습니다 Part 4. 아는 것이 힘! 법률 기본편 Q1 민사소송이란학부모가 제게 손해배상책임을 묻는다고 합니다 Q2 형사처벌학부모가 저를 고소한다고 합니다 Q3 소년보호재판우리 반 학생이 보호처분을 받았습니다 Q4 악성민원학부모가 매일 민원을 제기합니다 Q5 통신비밀 보호법, 민사상 불법행위폭언하는 학부모와의 전화통화, 녹음해도 될까요? Q6 내용증명학교로 온 내용증명,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교권·학폭 전담 변호사와 함께하는 50건의 솔직한 법률 상담 테스형 가라사대, 핵심은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그중에는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여기며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있지만, 교사나 학생, 학부모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중대한 일들도 많다. 문제는 학교가 법적 분쟁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교육기관이라는 점에 있다. 이 때문에 선생님들은 매일 일어나는 교권침해나 학교폭력에 사안에 관해 대처하기 버거워하고, 교사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2019년,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에 대한 특별법」이 개정되어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선생님들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근거가 어느 법에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업 내내 자는 학생, 욕을 하는 학생, 수업 중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동을 하는 학생 등 선생님들을 가장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교실에서 일어나는(혹은 원격교육 상황에서도 이미 일어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다. 비교적 명확하게 지도하거나 가르칠 수 있는 학습 목표나 교과 내용과 달리, 이 같은 사안은 각 법 조항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므로 함부로 대처하기도 힘들고, 감정적으로 대처했다가 더욱 큰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때로는 학생의 잘못이 있어도 흐지부지 넘어가거나, 교사로서의 자존감이 무너져 해당 사건을 떠올리기조차 힘들어하는 선생님도 많다. 여기서 중요한 건 유비무환의 자세다. 학교에서의 법률 분쟁에 관해 소극적인 자세로 담당 부서나 상위 기관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정확히 사안을 파악하고 절차에 따라 학부모나 학생에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가 묻고 변호사가 답하다』에는, 교권·학폭 전담으로 많은 선생님을 만났던 구슬, 김동현 변호사의 50가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학교에서의 법률 상식, 이제는 정확히 알고 대비하자. 가장 빈번한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사안부터 아동학대 문제와 기초 법률까지 1장인 ‘교권편: 교육활동 침해의 모든 것’에서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침해 이후의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소청심사 등 조치에 대한 구제 방안도 담았다. 2장인 ‘학교폭력편: 학교폭력의 시작과 끝’에서는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관한 내용, 학교장 자체해결제 등의 내용과 더불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사안 처리 절차를 담았다. 3장‘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 아동학대편’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아동학대 문제에 관한 교사로서의 대처 방안을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 장인 ‘아는 것이 힘! 법률 기본편’에서는 손해배상책임, 악성 민원, 녹취 문제, 내용증명 등 필수적인 법률 상식에 관해 수록했다. 더불어 각 꼭지별 TIP 코너를 통해, 사례를 더 풍부하게 하는 법률 조언을 얻을 수 있다.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학생은 언제나 있죠.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문학동네 / 홍희정 글 / 2013.10.07
15,000원 ⟶
13,5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홍희정 글
한국 소설문학의 희망, 제18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수줍지만 당돌하게,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 경장편소설 분야에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문학동네작가상의 열여덟번째 수상작이다. 문학동네가 올해 야심차게 선정한 이 장편소설은, 유려한 글쓰기로 풀어낸 우리 시대 청년들의 아릿한 성장담이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여린 마음을 어르고 눙치며 마침내 서로 감싸안는 이야기의 싱그러운 속살이 읽는 이에게 잔잔하고 나긋나긋하게 전해진다. ‘나 좀 좋아해줘’라고 말하면서 ‘시간 있으면’이라고 전제를 다는 이 소설 속의 인물들은, 거침없이 살기에는 너무 거친 이 시대를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나이든 소년/소녀 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세상의 속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느릿느릿 살아간다.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아채버린 늙은 청년들은, 이 고단한 삶 속에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함께 깨달은 듯하다. 어쩔 수 없이 배어나오는 어려운 시대의 쓸쓸한 정조조차 툭툭 던져지는 온화한 유머와 낙관으로 인해 대책 없이 따뜻해진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으로 찬란한 삶에 희망을 갖기보단, 자기 앞에 놓인 하루하루를 꼭꼭 씹어 차근차근 소화해나가는 것. 설익은 감처럼 떫은 첫맛이 잘 익은 홍시처럼 달콤해질 때까지, 그들은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차곡차곡 배워갈 것이다. 한국 소설문학의 희망, 제18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홍희정 장편소설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경장편소설 분야에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문학동네작가상의 열여덟번째 수상작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가 출간되었다. 김영하, 조경란, 박현욱, 박민규, 안보윤, 정한아, 장은진, 황현진 등 수많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온 문학동네가 올해 야심차게 선정한 이 장편소설은, 유려한 글쓰기로 풀어낸 우리 시대 청년들의 아릿한 성장담이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여린 마음을 어르고 눙치며 마침내 서로 감싸안는 이야기의 싱그러운 속살이 읽는 이에게 잔잔하고 나긋나긋하게 전해진다. ‘나 좀 좋아해줘’라고 말하면서 ‘시간 있으면’이라고 전제를 다는 이 소설 속의 인물들은, 거침없이 살기에는 너무 거친 이 시대를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나이든 소년/소녀 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 그런 것들이 문제야. 세상을 망치는 원흉이라고.” 한 소년이 슈퍼에 앉아 손가락마다 꼬깔콘을 끼우고 있다. ‘개미슈퍼’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작고 아담한 이 가게는, 골목까지 밀고 들어오는 대형마트의 입김에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다. 소년의 이름은 율이. 키가 186센티미터나 되고, 나이도 어느덧 스물여섯을 훌쩍 넘겼지만, 이 청년은 아직도 ‘소년’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취직도 하지 않고 대형마트 반대 시위를 하러 나간 어머니를 대신해 가게에서 빈둥거리는 율이.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기묘한 애정결핍과 반항심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대형마트에 취직하기로 결심한다. “어쩌면 우리는 보통 사람들보다 어른이 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타입인지도 몰랐다.” 율이를 좋아하면서 말도 못 하고 그의 주변을 빙빙 도는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이레. 그녀 역시 아직 별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개미슈퍼에서 율이와 함께 소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도 새로운 아르바이트가 생겼다.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정체불명의 상호의 회사. 무언가 물건을 나르는 일로 알고 찾아간 그곳은 뜻밖에도 전화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을 하는 회사였다. 과연 이레는 이 독특한 아르바이트를 잘해낼 수 있을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건 몇 살을 먹어도 좋은 법이야.” 어느 날 동네에서 가장 양 많고 저렴하기로 유명한 중국집 쌍용각에서, 짜장면 곱빼기를 시켜 남김없이 먹어치운 이레의 할머니. 자신이 받은 암 선고와 코앞에 다가온 죽음에 대해 이레에게 덜컥 이야기하면서도, 할머니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늘 유머를 잃지 않고 생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할머니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행복하기 살아가기 위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괜찮아, 사람은 언젠가는 다 죽는 거야.” “나는 말이야, 한때 집밖으로 나오지 않았어. 그러니까, 하루나 이틀이 아니라 무려 삼 년간.” [들어주는 사람]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이레에게 아빠가 좋으냐고, 엄마가 좋으냐고 다짜고짜 묻는 사람.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전화사업을 하며 속죄의 삶을 살고 있는 남성훈 사장이다. 더이상 인생을 견뎌낼 수 없었던 시절에 자신을 도와준 유일한 친구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그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을 구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자네도 혹시 [들어주는 사람]에 무언가 이야기하고픈 충동을 느낀 적이 있지 않은가?” 수줍지만 당돌하게,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 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세상의 속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느릿느릿 살아간다.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아채버린 늙은 청년들은, 이 고단한 삶 속에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함께 깨달은 듯하다. 어쩔 수 없이 배어나오는 어려운 시대의 쓸쓸한 정조조차 툭툭 던져지는 온화한 유머와 낙관으로 인해 대책 없이 따뜻해진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으로 찬란한 삶에 희망을 갖기보단, 자기 앞에 놓인 하루하루를 꼭꼭 씹어 차근차근 소화해나가는 것. 설익은 감처럼 떫은 첫맛이 잘 익은 홍시처럼 달콤해질 때까지, 그들은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차곡차곡 배워갈 것이다. 밟으면 바삭, 하고 소리가 날 듯 메말라버린 마음에 조금씩 햇볕이 들고 바람이 통했다. 그 기억을 잊지 않고 책상 앞에 앉고 싶다. 깨가 쏟아지도록 즐겁게 글을 쓰고 싶다. ‘수상 소감’에서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2881
2882
288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7
다시 하면 되지 뭐
8
꽃에 미친 김 군
9
오늘은 축제야!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에그박사 18
6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7
꼬랑지네 떡집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긴긴밤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3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4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5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6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7
사춘기는 처음이라
8
기억 전달자
9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0
판데모니움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백지 앞에서
4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5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6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7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8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9
순경씨와 나 1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