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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지식공감 / 한준호, 김은주 (지은이) / 2018.07.09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식공감소설,일반한준호, 김은주 (지은이)
부부가 직접 발로 걸어가며 자동차를 운전하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를 보고 겪은 25일간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한때 부부교사였던 작가는 방학이면 둘이서 배낭을 메고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체득된 노하우가 스며들었다. 발칸 반도의 위쪽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더 위쪽에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도시들을 돌아보고 아래로 내려와 크로아티아에서는 아드리아해의 해안선을 따라서 풍경을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브로브니크에서 환상적인 구경을 마치고 여행의 시작지였던 자그레브로 돌아온다.프롤로그 그래, 발칸 쪽으로 가봅시다! 1일 차 : 출발 야, 드디어 떠난다! 2일 차 : 자그레브 첫날 발칸반도의 첫걸음, 자그레브 어? 아내가 없어졌다 자그레브의 역사 속으로 3일 차 : 자그레브 둘째 날 자그레브의 아침, 돌라츠 시장 크로아티아의 심장, 자그레브 4일 차 : 바라쥬딘, 프투이 굿바이, 자그레브! 자동차 여행, 시작해볼까?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바라쥬딘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 대평원, 예루살렘 프투이를 거쳐 마리보르까지 5일 차 : 마리보르 드라바 강에 비친 올드타운의 반영에 빠지다 두 번이나 찾은 프투이 6일 차 : 류블랴나, 블레드 슬프고도 아름다운 류블랴나 절벽 위에 올라앉은 블레드 성 블레드 호수 둘레길, 경치에 반하다 7일 차 : 블레드 섬, 포스토이나 블레드 섬에서의 특별한 이벤트 발도 못들인 보힌 호수 자연 동굴의 위대함, 포스토이나 8일 차 : 피란, 모토분 눈물과 감동의 전경, 피란 앗! 돌발 사고 산꼭대기의 마을, 모토분 9일 차 : 로빈, 풀라 작은 골목길의 소소한 풍경, 로빈 발칸 반도 속의 작은 로마, 풀라 10일 차 :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흘러갈 듯 흘러가지 않는 물 위의 마을, 라스토케 웰컴 투 플리트비체! 11일 차 : 플리트비체 트레킹 크로아티아의 꽃, 플리트비체 아, 내 카메라… 자연이 만든 위대한 걸작품, 비경의 연속 12일 차 : 자다르 첫날 도대체 경찰서는 어디에 있는 거야? 자다르의 명물, 바다 오르간 13일 차 : 자다르, 프리모스텐, 트로기르 살아 있는 역사 유적지, 자다르 섬의 도시, 프리모스텐 아드리아의 푸른 항구, 트로기르 14일 차 : 스플리트 황제가 사랑한 낭만의 도시, 스플리트 평화로운 산책길, 마르얀 언덕 잊을 수 없는 리바 거리의 밤바람 15일 차 : 크라비체 폭포, 모스타르 다시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로 힘겹게 찾아낸 크라비체 폭포 ‘스타리 모스트’의 도시, 모스타르 16일 차 : 모스타르, 사라예보 ‘Don’t forget 1993’의 뼈아픈 교훈 사라예보의 총성, 역사의 현장 17일 차 : 사라예보 가슴 아픈 내전, 총성의 비애 다양한 종교 박물관, 사라예보 18일 차 : 페라스트 폭풍우를 뚫고 산악지대를 달린다 네비게이션의 망령, 아찔한 산꼭대기 주행 쌍둥이 섬의 전설, 페라스트 19일 차 : 코토르, 부드바 새벽 성곽 트레킹의 희열 중세의 고풍스런 향기, 올드타운 스베티 스테판 마을의 설렘 20일 차 : 두브로브니크 가는 길 부드바의 아침 기다려라, 두브로브니크! 렌터카여, 안녕… 21일 차 : 두브로브니크 첫 날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백미, 성벽 투어 과거 영광의 흔적들, 문화유산의 보고(寶庫) 여행자들의 천국, 불 밝힌 고성(古城) 22일 차 : 두브로브니크 둘째 날 바다 위에 떠 있는 성채도시,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매력, 스르지산 전망대 낭만을 품은 올드타운을 거닐다 23일 차 : 귀국 아듀, 두브로브니크…. 곱씹다, 되돌아보다, 아름다웠다 에필로그 꿈, 여정(旅情), 그리고 지금알콩달콩한 부부와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발칸반도의 매력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은 나이 지긋한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발칸반도를 종횡무진 누비는, 소설처럼 보일 법한 이야기지만 직접 계획하고 실현한 부부의 자동차 여행기이다. 직접 발로 걸어가며 자동차를 운전하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를 보고 겪은 25일간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한때 부부교사였던 작가는 방학이면 둘이서 배낭을 메고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런 여행이 일상처럼 이어져 그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자유여행에서 체득된 노하우가 스며든 여행기이다. 마음은 있되 쉽게 나서지 못하는, 세계 자유여행을 꿈꾸는 일반 사람들에게 여행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이렇다. 발칸 반도의 위쪽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더 위쪽에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도시들을 돌아보고 아래로 내려와 크로아티아에서는 아드리아해의 해안선을 따라서 풍경을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브로브니크에서 환상적인 구경을 마치고 여행의 시작지였던 자그레브로 돌아온다. 작가는 발칸 반도의 4개국을 자동차로 누비면서 알콩달콩 여행 재미에 푹 빠져 살았던 여행기를 기록했다. 또한 매일매일 ‘두근거리는’ 느낌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장으로 맛깔나게 잘 그려내고 있다. 쉽고 편하게 써내려간 책이기에 읽다 보면 글쓴이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앞뒤 가리지 말고 계획하라 여행의 3대 요소라면 돈과 시간과 건강이다. 돈은 은행에서 빌릴 수 있지만 시간과 건강은 빌릴 수 없다. 다만 세상을 살면서 시간과 건강을 다 빌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행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늦은 나이에 돈이 생겨 여행하려면 건강이 따라주지 못한다. 시간이 지난 뒤에 하려고 미루다 보면 못할 수 있으니 여행을 우선순위에 두면 시간을 빌리는 것이다. 여행은 행복이다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행이다. 여행에서 얻는 즐거움은 막연한 희망으로 살아가는 일상생활을 바꿔주는 새로운 변곡점이 된다. 즉, 행복하게 되는 가장 크고 구체적인 수단인 것이다. 여행의 정보는 홍수처럼 쏟아진다 자유여행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첫 시도에 애를 먹는다. 일단 나서기로 계획하고 준비하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다 확인하지 못하고 출발할 만큼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세상이다. 막연한 걱정에 먹혀버리는 것이 아니라 용감한 도전이 필요하다. 첫 시도가 어려울 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걱정하기보다는 저지르고 보자는 강한 의욕을 보이면 첫 번째 여행 후에는 전문가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일반 여행과 달리 자동차를 렌트하여 반도를 누비면서 여행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작가는 유럽에서의 우리나라와 다른 주유소 사용 방식, 또는 독특한 교통문화와 교통규칙 등 자동차 여행 정보를 세세하게 기록하였으며, 자동차로 인해 벌어지는 뜻밖의 해프닝도 사례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서술하였기에 요즈음 자유여행의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효용가치 있는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작가는 평소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발칸 반도의 구석구석을 현실감 있게 사진에 담아 페이지마다 여행에서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글을 읽는 동안 마치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이렇게 여행 스토리를 잘 살린 것이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발칸반도에 다녀온 이에게는 추억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자유여행을 꿈꾸고 있으나 선뜻 나서지 못하고 새로운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첫 여행지로서 설렘을 가득 안겨준 곳, 자그레브.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 예루살렘.사진을 찍으려 다음날 다시 두 번이나 찾은 프투이.강가에 비친 올드타운의 반영에 매료된 마리보르.동화책 속 한편의 그림처럼 예쁜 마을, 바라쥬딘.푸레세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 류블랴나.우리가 특별히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블레드.엄청나게 큰 동굴에 놀라고 추위에 떨었던 포스토이나.너무 아름다워 눈물을 쏟은 감동의 전경, 피란.산꼭대기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신기한 마을, 모토분.아기자기한 삶을 꾸려가는 골목길의 예쁜 풍경, 로빈.로마인지 착각케 한 발칸반도 속의 작은 로마, 풀라.흐르는 강 가운데 자리한 이색적인 마을, 라스토케.자연의 위대한 걸작품, 신들의 정원, 플리트비체.살아 있는 역사 유적지, 자다르.망루에서의 낭만적인 저녁 풍경, 트로기르.잊을 수 없는 리바 거리의 밤바람, 스플리트.스타리모스트의 Don't forget 1993, 모스타르.가슴 아픈 내전의 슬픔을 간직한 사라예보.새벽 성곽 트레킹의 상쾌한 추억, 코토르.스베티 스테판의 신비로운 전경, 부드바.기대 만큼 풍요로운 절경, 두브로브니크.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수식어들로도 여행지에서 우리가 느꼈던 소중한 느낌을 다 표현할 수 없다. 꼭 보이는 풍경의 아름다움만이 감동의 전부는 아니었다. 그들의 굴곡진 오랜 역사에서 묻어나는 아픔, 그리고 눈물겨운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교훈을 마음속에 새기고 평화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 또한 감동이었다. 중세의 유적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 강대국의 지배와 쓰라린 전쟁을 겪은 슬픈 역사 속에서도 전통을 간직해 온 발칸 반도의 국가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방인을 맞이했던 그곳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까지 모두 마음속에 소중히 기억될 것이다.
도쿄 레이븐스 13
대원씨아이(단행본) / 아자노 코우헤이 지음, 유경주 옮김, 스미헤이 그림 / 2016.01.15
7,000원 ⟶ 6,3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아자노 코우헤이 지음, 유경주 옮김, 스미헤이 그림
전쟁 말고 커피
문학동네 / 데이브 에거스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19.05.31
15,000

문학동네소설,일반데이브 에거스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샌프란시스코 빈민가의 예멘 이민자 청년이 '세계 3대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블루보틀의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모험담을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브 에거스가 소설처럼 흡입력 있게 그려낸 책이다. 예멘 커피의 잃어버렸던 명예와 진가를 되살려낸 청춘의 성공담과 함께 커피의 역사, 커피 산업의 이면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빈민가 뒷골목을 누비며 성장해온 목타르 알칸샬리는 어느 날 우연히 예멘이 '원조' 커피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타르는 예멘산 커피 수입상이 되어 예멘에도 '테러와 드론'만 있는 게 아님을 알리고, 예멘의 커피 농부들에게도 정당한 이윤을 돌려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는다. 그러나 예멘 커피는 들쑥날쑥한 품질과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커피 세계에서 존재감을 잃은 지 오래다. 블루보틀에서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해, 미국 최고 커피 전문가에게 '커피의 세번째 물결'에 대해 배운 목타르는 그냥 '예멘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예멘의 명품 커피'를 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전이 한창인 예멘으로 떠난다.그는 재빨리 블루보틀로 들어가더니 안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내게 에티오피아산 커피 한 잔을 가져다준다. 그러고는, 커피는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셔야 한다고 고집이다. 커피란 너무 뜨거울 때 즐기는 음료가 아니란다. 너무 뜨거우면 열기 때문에 미뢰가 움츠러들어 맛이 가려진다는 얘기다. 목타르는 밤낮없이 대놓고 이루어지는 마약 거래에 익숙해졌다. 냄새─사람의 똥과 오줌, 대마초─에도 익숙해졌다. 성인 남녀와 아기들의 울부짖는 소리에도. 주삿바늘과 토사물을 밟는 데에도 익숙해졌다. 나이든 남자와 젊은 남자가 골목길에서 섹스를 하는 데에도. 마약을 하는 어떤 육십대 여자에게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노숙자 가족에게도. 지나다니는 자동차들 한가운데에 서 있는 늙은 마약 중독자에게도. 주류 판매점만 서른한 곳 있을 뿐 아이들이 놀 만한 안전한 장소는 별로 없는 동네였지만 아이들 수천 명이 그 절망적인 블록들에 살며 빠르게 자랐다.
진짜 무술 이야기
북랩 / 이광희 (지은이) / 2022.01.26
23,000원 ⟶ 20,700원(10% off)

북랩취미,실용이광희 (지은이)
우리는 우리의 전통무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태권도와 합기도 등,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있는 무술들의 ‘진짜’ 역사에 대해 우리는 올바르게 알고 있을까. 세계백제유술연맹의 해당(海堂) 이광희 총재는 한국 무술계의 뿌리 깊은 문제점을 ‘역사 인식 부재’로 진단한다. 전통무술을 올바르게 전수하려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역사 인식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국 무술계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 책의 집필로 이어졌다. 운명처럼 찾아온 무술인의 길, 저자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무술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놀라운 것은 일본무술의 많은 부분이 삼국시대 백제의 무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백제의 무술이 어떻게 일본으로 건너갔고 일본에서 어떻게 계승·발전되었는지 등, 저자가 오랜 세월 연구해온 동아시아 무술의 올바른 역사를 이 책에 담았다.추천사 들어가며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등재 제1부 海堂 선생의 진짜 무술 이야기 01. 인류 최초의 싸움은 가인과 아벨에서 시작 02.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전사 삼손 03. 무술의 음양(陰陽) 04. 중국무술에서의 음양(陰陽) 05. 쿵푸의 본고장인 중국과 대만, 홍콩의 대립 06. 무예도보통지 07. 전통무예진흥법 08. 전통무예 09. 무형문화재 10. 태권도는 전통무예인가 11. 신라의 김춘추 12. 본국검(本國劍) 13. 백제와 신라 화랑 14. 의자왕(義慈王) 15.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 계기 16. 전통무예 당수(唐手) 17. 전통무예 수박(手搏) 18. 전통무예 택견 19. 전통무예 조선유술(朝鮮柔術) 20. 전통무예 백제유술(百濟柔術) 21. 전통무예의 새로운 패러다임 22. 창시 전통무예 천무극 23. 춘천의 전통무예 철권도 24. 외래 전통무술 태극권, 형의권, 팔괘장 25. 필리핀 전통무술 아르니스 26. 추억의 무술 뫄한뭐루 27. 정통합기도 28. 한국형 합기도 29. 대동류는 한국에 올바르게 전해지지 않았다 30.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① 31.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② 32.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③ 33. 합기계열의 무술은 고대 백제인에 의해서 전해졌다 34. 정확한 팩트 35. 무술계의 친일파 36. 한음(漢陰) 이덕형 선생 37. 유술(柔術) 38. 위기의 무술계(코로나 발생 1년 후 시기) 39. 무술계에도 유행이 있다 40. 족발과 무술 41. 김치 같은 무술 42. 제대로 알아야 남에게 피해를 안 준다 43. 장인정신(匠人精神) 44. 모르면 배워라 45. 이것저것 하지 마라 46. 시간낭비다 47. 합기계열의 유술은 48. 소니와 삼성 그리고 한재 미나리 49. 나이키 신발 50. 진짜 같은 짝퉁 51. 대동여지도 52. 심(心) 오치방 53. 반성은 성장을 하게 한다 54. 기초가 중요하다 55. 선택이 중요하다 56. 기의 운용을 모르면 기능장에 불과하다 57. 다들 모르면 수치심도 없다 58. 창시가 아니라 지류(支流)다 59. 올바른 사고(思考) 60. 무도(武道)의 동호회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 61. 투자 없이는 고수가 될 수 없다 62. 세(勢) 확장만이 답일까 63. 정부는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 64. 한국 무술계의 현실-① 65. 한국 무술계의 현실-② 66. 한국 무술계의 현실-③ 67. 무술계의 코로나 68. 한국검술 69. 안타까운 일이다 70. 이왕이면 인지도가 있는 선생에게 배워라 71. 합기계열의 무도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72. 핵심을 이해해야 한다 73.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① 74.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② 75.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③ 76.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④ 77. 진짜 고수(高手) 78. 초보자가 가르치기 더 쉽다 79. 신의(信義)를 지키는 무술인이 되자 80. 한 우물만 판 결과다 81. 일본 유도(柔道) 82. 대단한 대한민국의 격투 스포츠 83. 실력자는 겸손하다-① 84. 실력자는 겸손하다-② 85. 무술계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김용신 고문 86. 백제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87. 일본 최초의 닛뽄도(日本刀) 88. 정말 그럴까? 89. 유술의 전문가(專門家)가 없는 안타까운 국내 현실 제2부 海堂 선생의 무술 역사 이야기 01. 고대 한반도가 왜(倭)를 통치하게 된 배경 02. 의라왕의 망명 03. 백제와 고구려는 부여국의 후손이다 04. 강대한 나라 백제 05. 임나일본부설의 진실 06. 천지천황은 백제인이다 07. 칠지도(七支刀)-① 08. 칠지도(七支刀)-② 09. 대영주 오우찌씨(大內氏)는 백제인이다 10. 유술(柔術)과 야와라(柔) 11. 일본유술의 잘못된 상식 12. 백제의 후손들 13. 신라삼랑원의광(新羅三郞原義光) 14. 자각대사(慈覺大師)와 지증대사(智證大師) 15. 신라삼랑원광(新羅三郞源義光)의 백제계열 계보 16. 원평합전(源平合戰) 17. 다케다(武田) 가문의 멸망 18. 호시나 마사유키(保科正之) 19. 술기는 변하지 않았다 20. 라스트 사무라이 21. 조선유술의 시원과 배경 및 역사적 함의 - 송일훈 22. 백제의 멸망과 일본 무사의 상관관계 - 이광희 23. On the Origin of Baekje MILITARY MARTIAL ARTS and the Path and Inflow of Japanese Military Martial Arts무술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백제무술이 일본무술의 뿌리라는 사실을 알면 한국의 전통무예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백제유술(百濟柔術)의 권위자 해당(海堂) 이광희 선생이 발로 뛰며 밝혀낸 한국 전통무술의 진짜 역사 우리는 우리의 전통무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태권도와 합기도 등,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있는 무술들의 ‘진짜’ 역사에 대해 우리는 올바르게 알고 있을까. 세계백제유술연맹의 해당(海堂) 이광희 총재는 한국 무술계의 뿌리 깊은 문제점을 ‘역사 인식 부재’로 진단한다. 전통무술을 올바르게 전수하려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역사 인식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국 무술계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 책의 집필로 이어졌다. 운명처럼 찾아온 무술인의 길, 저자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무술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놀라운 것은 일본무술의 많은 부분이 삼국시대 백제의 무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백제의 무술이 어떻게 일본으로 건너갔고 일본에서 어떻게 계승·발전되었는지 등, 저자가 오랜 세월 연구해온 동아시아 무술의 올바른 역사를 이 책에 담았다.우리나라는 예부터 검(劍)의 나라였고 활(弓)을 제일로 다루었으며 또한 유술(柔術)로 단련된 민족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백제(百濟)다. 필자는 근현대 우리나라의 무술(武術), 무도(武道)가 일본무술이라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서 약 20여 년간 연구하며 조사하였고 마침내 「백제 군사무술의 기원과 일본 군사무술의 경로와 유입에 관해」라는 논문을 써서 세계 최초로 일본의 검술 및 체술, 즉 병법이 고대 한반도의 백제로부터 전해져서 시작됨을 밝혀내고 국제학술지에 등재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금 무술계는 전통무예의 난(傳統武藝亂)이다. 전통무예도 아니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전통무예로 만들어 정부의 예산을 받으려고 혈안이며, 그 방법을 『무예도보통지』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동작 하나만 있으면 바로 『무예도보통지』와 연관을 지으려 하고 여기저기서 『무예도보통지』를 보고 복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각기 다르고 서로 자기가 복원한 것이 맞는 것이라며 싸운다.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찾고자 하는 취지는 높이 살 수 있지만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있어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복원을 한다면 민간이 아닌 정부 차원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전통무예 복원 전담팀을 만들어 오랜 기간을 연구하고 실제로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히 되짚어보고 결론을 내려야지만 엉터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지 않는다. 국기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태권도는 단군 때부터 함께 해온 우리의 전통무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허나 이런 이야기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통한다. 6학년만 되어도 믿지 않는 이야기를 국기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웃픈 이야기인가…!그럼 태권도는 전통무예가 아니라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전통무예는 맞지만 국기원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고수의 협상법
리텍콘텐츠 / 신용준 (지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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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소설,일반신용준 (지은이)
인생 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협상 기술들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 비즈니스 사례 위주로 다루고 있다. 우리가 짧지 않은 인생을 살다 보면 단순히 물건 흥정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협상까지 인생 자체가 협상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PART 1> 어떤 상황에서도 협상을 유리하게 만드는 협상술 _목표의 비법 01 협상 전에 이미 협상은 시작된 것이다 02 상호이익의 일치점을 공략하라 03 협상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협상 전략이다 04 유능한 협상가가 갖춰야 할 자질은? 05 상대방의 ZOPA를 파악하라 06 협상스타일에 따른 전략 수립 비법 07 입장과 이익을 항상 분리하라 08 협상의 불확실성과 압박감을 극복하는 방법 09 협상의 성패를 좌우하는 감정통제능력 -PART 2> 자신을 만만치 않은 상대로 여기게 만드는 협상술 _대안의 비법 10 배수진(背水陣)은 협상의 독배(毒杯)이다 11 허점을 찾아 자승자박(自繩自縛)을 이끌어낸다 12 BATNA를 가지고 협상을 공략하라 13 협상 막판 "니블링 전략" 사용하기 14 협상에서의 실수를 수습하는 방법 15 고객이 처음 제시한 가격을 거절하는 이유는? 16 집단의 다수를 추종하는 전략을 구사하라 17 최선의 협상 대안 카드를 만드는 방법 -PART 3> 상대가 나를 돕게 하는 심리유도 협상술_관계의 비법 18 협상으로 온전한 절반을, 전쟁으로 파괴된 전부를 가질 것인가? 19 파이를 키울 것인가? 쪼갤 것인가? 20 경청을 통하여 협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21 협상 상대방의 존경과 신뢰를 얻는 구체적 방법 22 상대방의 본능적인 호감을 얻는 미러링 기법 23 협상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기술, YES SET 24 문제해결 중심의 대화를 이끄는 방법 25 나의 감정을 통제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흔드는 전술 26 나와 상대방의 신뢰 수준을 파악하는 방법 27 어떤 경우는 관계가 협상의 독이 되기도 한다 -PART 4> 자원과 정보를 수집하여 최대한 확률을 높이는 협상술 _정보의 비법 28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 29 먼저 제안할 것인가? 먼저 제안하게 할 것인가? 30 상대방의 보이지 않는 욕구에 집중하는 방법 31 상대방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 32 내부 결정권자와 영향력의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 33 시간 우위를 통하여 상황을 장악하라 34 상대방의 비언어적 정보를 캐치하는 방법 35 홈 & 어웨이, 어느 협상 장소가 유리할까? 36 협상하기 가장 어려운 상대, 빠꼼이와 크레믈린 -PART 5> 사소한 희생으로 큰 성과를 얻는 협상술_실전 협상 스킬 & 전략 37 Good Boy & Bad Boy 전략 38 침묵 기법 39 박차고 나가기 전략 40 Foot In The Door & Door In The Face 테크닉 41 쿠션 화법 42 플런칭 기법 43 더블 바인드 기법 44 레드 헤링 기법 45 살라미 전술 46 기정사실 기법 47 상대방 술수 간파 기법 48 ABCD 신뢰 모델 기법 저자는 협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주어진 상황들을 목표 달성에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의 합의보다는 ’구체적인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의사소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들을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의한 것입니다. 저자는 협상의대 요소를 목표, 대안, 관계, 정보를 보았으며, 이 네가지 키워드를 생각하고 협상을 준비한다면 확실히 유리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협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한 후에 협상이 성공적이었을 경우의 대안(제안 내용)과 그렇지 못한 경우의 대안(다른 선택 사항)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상대방과 좋은 관계와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협상 현안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협상 주도권을 갖도록 권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대안, 관계, 정보에 있어서 확실히 유리해 지도록 협상을 준비하였다면 5장에서 얘기하는 협상 실전 스킬을 효울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다양한 협상 스킬을 통해 여러분들도 인생의 승부처에서 유리한 협상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협상 전에 이미 협상은 시작된 것이다.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이 당신을 의존하게 만든다면 인생이라는 협상 테이블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인생 자체가 협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인생의 목표는 곧 욕망에 집중하는 것이다. 당신의 욕망을 달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협상의 시작이다.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크고 중요한 욕망은 물론이거니와 눈앞에 놓인 작고 현실적인 목표를 협상을 통해 달성하는 방법을 학습할 것이다. 대부분의 협상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하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너무나 큰 협상들을 다루는데 북핵협상, 미중무역분쟁협상, 한미 FTA 협상 등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내용이라 관심은 가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다른 하나는 협상의 노하우들을 촘촘하게 다루기는 하지만 너무나 학구적인 측면이 부각되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흥미가 떨어진다. 한편, 이 책은 인생 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 협상 기술들을 쉽고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협상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인생의 다양한 목표들을 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협상의 주요 대상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돈, 즉 경제적 이익일 것이다. 인생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고 아마도 그런 비밀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쓴 저자, 바로 나는 큰 돈을 벌었을까? 많이 벌었다가 한 때 많이 날렸다가 지금 많이 벌고 있는 중이다. 나름대로 협상과 리더십 강사로 기업에서 많이 유명하고 작지만 영향력 있는 교육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 내가 원하는 목표, 인생의 욕망들을 어느 정도는 성취했다는 것이다. 한편 아쉬운 것은 내가 협상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있었다면 크게 실패하지 않았으며 지금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돈은 인간 욕망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분이 지금보다 더 부유해지고 싶다면 물론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돈에 대한 중요한 진리 한가지는 큰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큰 부자가 되는 방법은 딱 3가지이다. 로또처럼 사행성이 있거나 도박이나 사재기처럼 불법적이지 않은 정당한 방법으로 말이다. 첫 번째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인데 상속이나 증여를 통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을 보니 이 책을 읽는 당신도 큰 부자는 아닌 것 같다. 두 번째는 부동산이나 주식이다. 실제 대부분의 우리나라 부자들은 특히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었다. 이들 중 번 돈만큼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졸부(猝富)라고 칭한다. 큰 노력 없이 졸지에 부자 된 사람이다. 그만큼 투자는 협상보다는 아무래도 운(運)이 많이 따라야 한다. 투자는 운보다는 분석과 전략이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모가 돈 대주지 않고 좋은 부동산 구입하여 큰 시세차익을 누린 사람은 거의 보지 못 했다. 부자 부모 만난 것은 최고의 운(運)이다.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비즈니스로 성공하는 것이다. 큰 돈을 벌수 있지만 실제로 많지 않다. 성공할 가능성도 희박하고 위험부담도 크며, 언제 고꾸라져 빈털터리 신세가 될 지도 모른다. ‘고수의 협상법’은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협상을 주로 다룬다. 비즈니스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업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은 물론이거니와 영업, 거래관계, 직업적 성공, 승진, 인간관계 등 돈을 포함한 목표 달성을 위해 벌이는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협상’이라는 키워드로 녹여내었다. 다시 욕망에 대해 조금만 더 얘기하려 한다. 욕망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을 가지거나 하고자 간절하게 바람이다’이다. 다행히 예상보다 건전하고 의미가 있다. 그래서 욕망이라는 단어를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좋아한다. 어쩌면 협상은 이러한 욕망들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자 전략이다. 나의 인생의 궁극적인 욕망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나의 모든 협상의 과정은 이 욕망을 달성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첫 번째, 위대한 교육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 영향력을 가지게 된 후 좋은 곳에 사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좋은 가정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다. 네 번째, 죽을 때 용기 있는 삶을 살다 갔다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왜, 나는 욕망에 구체적인 돈의 액수를 포함시키지 않았을까?’ 사람들에게 인생의 최종 욕망을 물어보면 대부분 한 100억 정도의 재산을 갖는 것을 얘기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선 큰 돈 버는 것 자체가 힘들고 구체적인 돈의 액수를 삼는다면 하는 일들이 부질없게 느껴질 것 같아서이다. 물론 사업상의 매출 목표는 가지고 있다. 불행히도 한 번도 100%를 달성한 적은 없다. 올 해는 정말 가능성이 높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물 건너갔다. 하지만 확신이 느껴지는 한가지는 이렇게 욕망을 추구하고 목표에 집중하다 보면 생각보다 큰돈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큰 돈 벌면 하고 싶은 것도 있다. 우선 나와 직원들을 위한 아름다운 회사 사옥을 짓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 복지에 제대로 투자하며 먼 훗날 베트남 오지에 학교랑 병원도 세울 예정이다. 욕망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협상의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협상의 정의는 바로 이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주어진 상황들을 목표 달성에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 협상은 결국 목표 달성에 있는 것인데 목표가 없거나 불확실하다 보면 협상력은 약해지고 항상 불리한 입장에서 인생을 이끌어 가야 한다. 인생의 가치있는 욕망에 집중하고 목표를 추구하다보니 그래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자기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기생충’이라는 영화에서 아버지로 나온 송강호는 아들에게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 말한다. 송강호의 말에 의하면 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어차피 성공할 수 없으니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아이러니 한 것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실제로 계획을 세우고 사는 목표보다 계획 없이 사는 목표를 이루기가 더 힘들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또는 욕망에 조정되어 어떤 형태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 누구도 본능만을 의지하며 살지 않는다. 배가 고픈 것 자체는 본능이지만 직접 요리해 먹을지 배달시켜 먹을지 외식할 지는 선택해야 한다. 직접 요리해 먹기 위해서는 마트에 가야 되고 어떠한 재료를 살 지에 대해서는 계획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결국 인간은 무언가를 목표로 세우고 계획을 세운다. 염세주의자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얘기했다. “삶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왕복하는 시계추와 같다. 그러니 욕망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 욕망이 달성되면 권태를 느껴 힘들게 된다. 그래서 다른 욕망을 추구하게 되는데 결국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또한 힘들어지게 된다. 결국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꾸준히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이며 불완전한 인간의 속성으로 인해 결국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그의 말을 통해 얻은 나의 통찰은 어차피 인생은 욕망을 추구하고 그 자체가 고통스럽다면 힘들어도 좀 더 가치있는 욕망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면 최소한 의미는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의 욕망에 대해 묻고 싶다. 이루고 싶은 것,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 간절히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 욕망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협상에서 성공하는 첫 번째 발걸음일 것이다. “Aim higher, you will obtain better”목표를 높게 가질수록 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전나무숲 / 전나무숲 (지은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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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취미,실용전나무숲 (지은이)
임신을 해서 태아를 품고 출산을 하는 과정은 여성만이 겪을 수 있는 경험인 동시에 겪어보기 전엔 알지 못하는 고난이도의 경험이다. 특히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수정되어 배 속에서 길러지는 10개월이라는 기간에 여성은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다.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면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하고, ‘모성애’가 발현하면서 자녀에 대한 애정이 샘솟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이기에 그 누구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임신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임산부 자신이다. 임산부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 듣고,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태아의 발육과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출산 후 아이의 평생 건강과 정서 발달, 두뇌 발달,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이의 그다음 세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신 기간은 10개월이지만 그 영향력은 임산부 자신을 포함해 3세대에 걸쳐 미치는 셈이다.프롤로그. 행복한 임신과 순조로운 출산, 건강한 육아를 위한 필수 지식 PART 1. 임신 전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임신 전 3개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 기간 임신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임신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법 임신 중 가장 괴로운 입덧, 건강하게 이겨내기 임신 중 스트레스 해소에는 취미생활이 제격 임산 기간과 출산 후에 하면 좋은 운동 PART 2.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책임질 임산부의 영양 관리 아기의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임산부의 영양 상태 건강한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식생활 임산부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들 식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 영양 보충제로 채우기 임산부가 마시는 물은 태아에겐 생명수 PART 3.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습관 태아에게 치명적인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임산부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아기의 질병 태아를 위협하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들 미세먼지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 체내 독성물질의 해독을 돕는 식생활임신 10개월의 영양과 생활습관이 아이의 평생 건강·정서·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생명을 잉태하는 기간은 10개월이지만 그 영향력은 평생 간다 임신을 해서 태아를 품고 출산을 하는 과정은 여성만이 겪을 수 있는 경험인 동시에 겪어보기 전엔 알지 못하는 고난이도의 경험이다. 특히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수정되어 배 속에서 길러지는 10개월이라는 기간에 여성은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다.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면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하고, ‘모성애’가 발현하면서 자녀에 대한 애정이 샘솟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이기에 그 누구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임신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임산부 자신이다. 임산부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 듣고,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태아의 발육과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출산 후 아이의 평생 건강과 정서 발달, 두뇌 발달,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이의 그다음 세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신 기간은 10개월이지만 그 영향력은 임산부 자신을 포함해 3세대에 걸쳐 미치는 셈이다.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임산부 건강 가이드 임신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임신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법 임신 중 가장 괴로운 입덧, 건강하게 이겨내기 임산부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아기의 질병 임산부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임산부가 마시는 물은 태아에겐 생명수 임산 기간과 출산 후에 하면 좋은 운동 태아에게 치명적인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태아를 위협하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 미세먼지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 임신 전 3개월부터 준비해야 태아가 건강히 자라고 출산이 순조롭다 10개월 동안 태아는 오로지 엄마의 몸에 의존해서 자라고 생명을 유지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며 앞으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 과정에서 엄마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태어날 아기의 평생 건강·정서·학습 능력은 물론 그다음 세대의 건강까지 결정된다. 이처럼 임신 기간은 엄마에게도 태아에게도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신 전부터 엄마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강화하고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책임질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임신 전, 예비 부모의 각종 검사와 예방접종하기 임신 최소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임신 전 골반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풍진항체검사 등 검사와 예방접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하는 데 무리가 없을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치료를 해야 태아의 기형을 비롯해 백내장,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비 아빠는 정자의 활동성과 그 형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정자의 활동성이 50% 이하라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운 후에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임신 전, 예비 부모의 생활습관 바로잡기 임신을 계획한다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예비 부모 모두 금주를 해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임신 2주부터는 완전히 술을 멀리해야 하며, 흡연도 하지 말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난소가 쪼그라들고 노화가 촉진된다. 성호르몬의 양도 변하고 월경장애, 배란장애가 나타날 위험성도 있다. 남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정자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정자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A의 대사작용이 무력화된다. 이 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제때제때 풀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고, 애완동물은 멀리해야 한다. 운동도 가려서 해야 한다. 걷기·고정식 자전거 타기·수영·요가가 좋고, 스키·승마·체조·테니스·라켓볼·고지대 운동·스쿠버 다이빙 등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임신 중, 태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 관리하기 임신 기간 동안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영양 관리다. 임신을 하면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체내 호르몬이 변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음식에 대한 기호가 달라지며, 입덧과 피로감, 소화장애, 변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게다가 혈액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며,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소비하므로 이 시기에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산부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태아의 두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각종 장기도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다. 임산부의 영양 상태는 태아의 뼈와 근육, 장기와 두뇌의 발달에만 관여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출생 이후 아기가 성인이 되고, 더 나아가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자녀를 낳을 경우 그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아주 중요하다. 즉 아기의 평생 건강과 그 2세의 건강까지 좌우한다.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처럼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출산 후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임신 초기에 피운 담배는 아이의 천식 발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임신 중,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피하기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에 특별히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일상 속의 독성 화학물질’이다. 한번 임산부의 몸에 침투한 독성물질은 당장 태아에게는 물론 그다음 세대에까지 전달된다. 임산부가 아무리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필요한 영양 보충제를 먹고 출산 이후에 무독성의 청결한 환경에서 아기를 키우더라도 태아에게 독성 화학물질이 침투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아기의 생식 능력과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고, 심지어 아기가 성인이 된 후에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임산부와 태아를 공격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너무나 많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주방의 조리도구 역시 요리를 할 때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비누와 샴푸에도 독성물질이 도사리고 있어 제대로 가려 쓰지 않으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에 일상에서도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임신 중 & 출산 후, 우울증 예방하기 임산부 자신은 물론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함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임신 기간과 출산 후의 우울증이다. 10~20% 정도의 임산부들이 임신으로 인해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우울증을 겪는데, ‘임신 초기 우울증’이 출산 후 우울증보다 발병 위험이 더 높고 증상이 더 힘들다. 출산 후에는 3단계(산후 우울감, 산후 우울증, 산후 정신병)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임신 중의 우울증은 태아의 발육을 지연시키고 두뇌 발달을 저해하며, 조산을 유도해 아기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산 후 우울증은 산모 자신은 물론 아기의 정상적인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가족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치료해야 한다. 임신 기간 혹은 출산 후에 우울증을 겪지 않으려면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임신 중과 출산 후의 우울증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산부에게 과도할 정도로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남편은 애정 어린 스킨십을 아내에게 자주 하고, 임산부는 스스로 친구나 친정식구 등 편한 상대와 자주 만나는 것이 우울증의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충분히 자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나무숲에서 펴낸 은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임신 기간에 영양 관리를 잘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생활하면 출산 후에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방부제가 썩는 나라
문학과지성사 / 최승호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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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최승호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14권. 최승호 시집. 최승호는 1977년 등단 이래 셀 수 없이 많은 시들을 쏟아내며, 마치 온몸을 시에 부딪치는 듯한 강렬한 시적 상상력을 보였다. 사물을 느껴지는 그대로 포착해내는 직관력을 바탕으로 시인은 현대 문명의 화려한 껍데기 아래 썩어가는 사회의 단면을 들추어내면서 죽음을 향하는 육체로서의 인간을 노래하는 시들을 써왔다. 시집 <방부제가 썩는 나라>에는 총 105편의 시편이 실렸으며,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강한 비판 의식을 비롯해 특유의 위트 있는 시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시인의 말 I 대파 /얼어 죽을 무소유 /죽어봤자 고깃덩어리 /내 죽음에 바코드를 붙이지 마라 /국가가 유령을 책임져야 한다 /방부제가 썩는 나라 /파리채 /큰빗이끼벌레는 그놈의 아바타다 /대운하 /악마의 배설물 /변기트럭 /먹는 일밖에 일이 없는 일요일 /멍 때리기 대회 /백수는 과로사한다 /불로장생법 /커튼콜 /두 개의 혀 /굴비가 강연을 한다 /우리는 쥐뿔들에게 상처받는다 /복수심이 강한 노새 /월식 /머리 잘린 개구리 /스테이크 위의 정육점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식당 /외눈박이 동물원 /캥거루에게 두들겨 맞아 턱뼈가 부러진 캥거루 사냥꾼에게 보내는 편지 /모든 낚시는 사기다 /내 몸에서 내가 모르는 일이 일어난다 /괌 과일박쥐 튀김 요리 /복부 비만 /절망은 제 얼굴을 안 보려고 술에 머리를 처박는다 /재벌 4세는 모르리라 /콧방귀 /타조털 먼지털이개 /공겁회귀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나는 밥도둑이다 /개망초꽃 II 말죽거리 주유소에 고독이 찾아온다 /큰개자리 별의 개죽음 /큰개자리 별에서 무슨 메아리가 돌아오나 /어두운 죽음의 마을 /송장헤엄치게의 황금빛 눈알 /내 눈에 지느러미를 다오 /말 못 하는 것들의 이름으로 /겨울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보다 길다 /봄밤 /골초 /폭죽 소리 /우리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생애 /캥거루족 /쥐코밥상 앞에 앉은 생쥐들처럼 /황혼 이혼 /며느리의 이름으로 /중대가리풀의 괴로움 /꽃나무 /구석 /꼬막 /마지막 코뿔소 /슬픈 진화 /두 접시에 나눌 수 없는 외로움 /치과 의사가 세상에 없다 /아픈 개미가 있다 /불가촉천민 /엽낭게의 사생활 /종이접기가 끝났다 /지중해 난민선 /일곱 살 염전 노예 /다슬기해장국집에서 /마침표 /도마 /손을 잡지 않는 펭귄 공동체 /그 마을을 일찍 떠났어야 했다 /그로테스크한 동굴 속의 흰 지네 III 복면가왕 /사막의 목소리 /누란樓蘭 왕국 /확실한 것은 없다 /허공을 걸어 다니는 구두 /하루로 가는 길 /이를 악물고 달리는 노인 /걸어도 발자국은 없는 것 /로봇걸음을 걷다 /이백의 백발 /흰긴수염고래의 노래 /쥐라기 해안 /노래가 되지 못한 노래기 /미세먼지 주의보 /돌들의 시간 /죽은 시간의 악령 /꼬리 없는 시간 /흐린 날의 장례식 /귀머거리 마이산 /부도밭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 /우리는 이름 뒤로 사라진다 /황산벌에서 /바람의 노트 /버마 비단뱀 가죽 가방 /비누 /분화구 /별들을 풀어줄 때 /붕鵬새의 새장 /추운 날 /흰올빼미의 본능 시인 최승호의 신작 시집 『방부제가 썩는 나라』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최승호는 1977년 등단 이래 셀 수 없이 많은 시들을 쏟아내며, 마치 온몸을 시에 부딪치는 듯한 강렬한 시적 상상력을 보였다. 사물을 느껴지는 그대로 포착해내는 직관력을 바탕으로 시인은 현대 문명의 화려한 껍데기 아래 썩어가는 사회의 단면을 들추어내면서 죽음을 향하는 육체로서의 인간을 노래하는 시들을 써왔다. 신작 시집 『방부제가 썩는 나라』에는 총 105편의 시편이 실렸으며, 사회의 폐부를 찌르는 강한 비판 의식을 비롯해 특유의 위트 있는 시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악마의 배설물로 가득한 사회, 그곳에 화두를 던지는 시인의 외침! 최승호의 시 세계에서 이곳은 “방부제도 썩는 나라”다. 여기서 썩지 않는 것은 오로지 하나, “뻔뻔한 얼굴”(「방부제가 썩는 나라」)뿐. 또한 이 나라는 악마의 배설물, 즉 돈! 오로지 돈으로 가득 찬 곳이며, 악마의 배설물들이 넘쳐흐르는 곳, “황금구더기 우글거리는 똥바다”(「악마의 배설물」)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본주의를 향한 강한 믿음에 취해 모든 것이 부패해버린 곳, 최승호의 “방부제도 썩는 나라”는 바로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이 세계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먹고 번식하라 종족을 번식시키며 먹어라 그것밖에 너희들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괌 과일박쥐 튀김 요리」 부분 노랑부리저어새의 긴 입으로 나는 말하겠습니다 시화 갯벌에서는 우리 모두가 무력하게 죽었지만 새만금에서는 우리의 숨결이 거대한 관을 깨뜨릴 것입니다 ―「말 못 하는 것들의 이름으로」 부분 방부제도 썩는 나라에서 우리가 살아갈 이유는 “먹고 번식하”는 일뿐이다. 스스로에 대한 기억이 없는 “여든 살 로봇처럼”,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고철 무덤으로 걸어가는 로봇처럼”(「내 몸에서 내가 모르는 일들이 일어난다」), 최승호의 시 세계에서 인간은 그저 생존을 위한 활동에만 목을 매는 고철 덩어리 혹은 고깃덩어리이다. 때문에 최승호는 인간으로서의 ‘나’가 아닌 다른 타자/생명체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이 시집에서 “나”로 지칭되는 화자는 대개 인간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위치에 놓인 다른 생명체로 드러난다. 새만금 사업으로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갯가재, 가시닻해삼, 달랑게……” 등의 이름 뒤에서 나는 “시화 갯벌에서 죽은 민챙이의 입으로” 말한다. 나는 “노랑부리저어새의 긴 입으로” 말한다. 자연을 훼손하는 새만금은 “세계 최대의 관”이라고, 그곳에 머물던 자연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이다. 최승호 시에서 자연의 생명체는 시인의 입을 빌려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들이 시인의 입을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가질 때 “거대한 관을 깨뜨릴” 가능성이 생길 수 있음을, 자연의 숨결이 똥으로 가득 찬 인간 세상에 다른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음을 암시한다.파리의 생각은 온통 부패뿐이다내 생각도 온통 부패뿐이다얼마나 힘껏 파리를 내리쳤는지파리채가 부러졌다―「파리채」 부분 쥐뿔모자를 써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개뿔모자를 써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상처받고피 흘리다 보면 어느덧 노인노인은 지하철을 공짜로 탄다―「우리는 쥐뿔들에게 상처받는다」 부분 ■ 뒤표지 글그동안 시는 나의 돛이자 덫이었다. 시가 부풀어 나를 설레게 했고 사해를 항해하게 했으며 닻 내릴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그리하여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일깨워주었다. 그러나 때로 시는 나를 괴롭혔다. 버리기 싫은 덫처럼 말이다. _「시작 노트」
마흔 전에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5가지 방법
예문 / 효연, 하선 (지은이)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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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소설,일반효연, 하선 (지은이)
5억 미만으로 서울에서 집 한 채 사기도 어려운 시대, 자본금 1~3억으로 서울의 건물주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천편일률적인 부동산 투자에서 눈을 돌려 블루오션이라 할 사업에 도전했다는 것,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정도로 원래 금수저였던 것도 아닌 평범한 밀레니얼 세대들이라는 것,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부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규제하는 부동산 투자에 굳이 뛰어들어 ‘지금 집 사면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는다.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밀어주는 부동산 투자(도시재생)를 통해 낡은 건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아직도 모두가 아파트만 오매불망 바라보는 사이,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은 숨어 있는 낡은 보물을 찾아 새롭게 기획하고,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냄으로써 빠른 속도로 놀라운 수익을 내고 있다. 기성세대들과는 다른 방식의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 있는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관점 전환’, ‘비전 완성’, ‘정보 수집’, ‘준비와 수행’, ‘퍼포먼스’의 5단계를 통해 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파트 위주의 투자에서 벗어나 도심의 낡은 건물과 빈집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주목해야 할 지역과 입지 분석 방법, 싸게 사서 크게 벌기 위해 반드시 장착해야 할 투자 안목과 수익률에 대한 개념, 신축과 리모델링의 비교, 투자(사업) 기획부터 엑시트(수익 실현)까지의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한다.PROLOGUE _ 당신을 가슴 뛰는 부동산 투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INTRO _ 시각을 바꾸자 부의 기회가 열렸다 : 새로운 밀레니얼 부자의 탄생 <STEP 1. 관점 전환> 첫째, 도심에 숨어 있는 40년 넘은 주택과 방치된 건물을 찾아라 기존 부동산의 승자 이론에서 벗어나라 : 아파트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우리에게 필요한 건 팩트뿐 : 시장을 보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 주택 대출 규제의 충격을 넘어서라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 낡은 건물과 빈집의 시대가 왔다 노후가 진행되는 한국의 도심, 그 안에 투자의 답이 있다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 ▶ 불황에 갭투자를 결심했다면, 적어도 이것만큼은 알고 해라 세상에 이런 부동산 사업도 가능해?! 발상의 전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STEP 2. 비전 완성> 둘째, 밀레니얼 부자들에게서 배워라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은 무엇이 다를까? 물건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 : 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수익률에 대한 사고가 다르다 : 자본을 끌어당기는 수익 모델 만들기 디테일한 발상이 다르다 : 성공의 1인치는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 ▶ 투자의 타이밍에 관하여 : 지금은 지금 타이밍에 맞는 투자가 있다 <STEP 3. 정보 수집> 셋째, 정부와 지자체가 밀어주는 지역을 찾아라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가장 큰 힌트는 이미 나와 있다 앞으로 10년, 주목해야 할 지역들과 큰 그림 투자해야 할 지역, 여기에 다 있다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된 준공업지역 투자의 힌트 ① 공단과 차량기지가 이전하는 지역 투자의 힌트 ② 발전소 등 기피시설이 이전하는 지역 투자의 힌트 ③ 노후한 산업·상업 중심지역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 ▶ 흐름을 읽는 투자를 하라 혼자만 잘나면 되는 부동산은 없다 : 위치한 환경이 중요한 이유 <STEP 4. 준비와 수행> 넷째, 리모델링과 신축으로 새로운 가치를 덧입혀라 부동산의 숨은 가치를 찾아 극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리모델링 vs. 신축 ① 도시재생에서 더 유리한 것은? 리모델링 vs. 신축 ② 주택과 상가의 가치를 바꾸는 변신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 ▶ 리모델링은 인테리어와 다르다 <STEP 5. 퍼포먼스> 다섯째, 싸게 사서 제대로 만들어 크게 버는 사업을 하라 크게 벌고 싶다면 투자의 정체성부터 바꿔라 무엇을 살 것인가 : 위치 선정과 입지분석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 소규모 주택, 상가 건축을 위한 프로세스 어떻게 팔 것인가 : 관리, 운영, 출구 전략 사례 ① 언덕 위 낡은 집이 도심 속 미코노스로 사례 ② 평범한 30대 직장인,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다 사례 ③ 흔하디 흔한 다세대 건물이 세련된 랜드마크로 재탄생 사례 ④ 사업성 분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 빌라 한 채 값으로 서울 건물주가 되고 있는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 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5단계 부자 매뉴얼 ● 천편일률적인 투자에서 벗어나 놀라운 속도로 수익을 창출하는 법 ● 시각 확장에서 핵심 정보와 실행법까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신흥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비결 ● 사업 기획에서 수익 실현까지, 실제 사례 대공개 5억 미만으로 서울에서 집 한 채 사기도 어려운 시대, 자본금 1~3억으로 서울의 건물주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천편일률적인 부동산 투자에서 눈을 돌려 블루오션이라 할 사업에 도전했다는 것,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정도로 원래 금수저였던 것도 아닌 평범한 밀레니얼 세대들이라는 것,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부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규제하는 부동산 투자에 굳이 뛰어들어 ‘지금 집 사면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는다.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밀어주는 부동산 투자(도시재생)를 통해 낡은 건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아직도 모두가 아파트만 오매불망 바라보는 사이,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은 숨어 있는 낡은 보물을 찾아 새롭게 기획하고,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냄으로써 빠른 속도로 놀라운 수익을 내고 있다. 기성세대들과는 다른 방식의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 있는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관점 전환’, ‘비전 완성’, ‘정보 수집’, ‘준비와 수행’, ‘퍼포먼스’의 5단계를 통해 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파트 위주의 투자에서 벗어나 도심의 낡은 건물과 빈집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주목해야 할 지역과 입지 분석 방법, 싸게 사서 크게 벌기 위해 반드시 장착해야 할 투자 안목과 수익률에 대한 개념, 신축과 리모델링의 비교, 투자(사업) 기획부터 엑시트(수익 실현)까지의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한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 당신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동시에, 가슴 뛰는 기회를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강의를 하다 보면 “우리 세대는 평생 벌어도 아파트 한 채 못 사니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청년들을 자주 만난다. 그렇지 않다. 기회가 분명히 있다. 다만 관점을 바꾸고 생각을 확장해야 할 뿐이다. 우선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와 도시가 어떻게 바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동산 시장은 사회 변화와 긴밀하게 맞물린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현실이고 인구 절벽 현상이 올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이 같은 문제를 겪은 세계의 메트로시티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첫째, 도심의 빈집과 노후 건물이 늘어나 문제가 된다. 둘째, 직주(직장과 주거) 근접의 도심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높은 주거 비용이 문제가 된다. 셋째, 소규모 개발인 재생사업이 도심 개발 트렌드로 자리 잡는다.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사실은, 지금 부동산 시장은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변화하리란 것이다. 많은 사회적 지표와 현상들이 ‘아파트만 깔고 앉아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돈 버는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차익을 노리던 부동산 투자자에서 수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사업자로 변화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앞서 선희 씨의 사례를 잠시 소개했지만, 실제로 필자 주변의 많은 부동산 부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심지어 큰 자본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 시장 자체가 변화하는 시대에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나아가 부자를 꿈꾼다면 아파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투자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 이것이 첫 번째 단계다. 승현가명 씨가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 종잣돈은 단돈 3천만 원이었다. 종잣돈은 주식과 펀드 투자수익으로 만들었는데, 이 돈으로 처음 투자한 물건은 작은 자본으로도 가능한 빌라였다. 그 역시 처음에는 ‘서울에 내 집 한 채를 가지고 싶다’는 평범한 생각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첫 투자를 시작한 후 10여 년 동안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5건 이상을 매입했고, 그중 절반 정도는 매각한 상태이다. 3천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금은 그 사이 20배 정도로 불어났다.
무패 장사
라온북 / 박호영 (지은이)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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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소설,일반박호영 (지은이)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오늘도 자영업자들은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더 이상 상황 탓만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가 쓸고 간 한파에도 살아남은 식당은 많고, 줄 서는 가게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출구를 향해 몸부림쳐야 한다. 그게 가능하냐고? 여기 천안의 중식당 ‘천안짬뽕작전’은 이 불가능해 보이는 출구를 찾아냈다. 하루 매출 0원까지도 찍는, 손님들이 오지 않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하루 점심 장사 3시간만으로도 기백만 원을 벌어들인다. 팬데믹 상황에도 오픈 전부터 미리 대기 줄이 서 있으며, 중식당임에도 배달 없이 충분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게다가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맛집으로 소문나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과연 그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 《무패 장사》는 출구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식당 경영을 공부한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식당은 손해를 보지 않고도 손님에게 ‘만족’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가치비’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손님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만드는 식당을 이뤄냈다. 지금의 힘든 시기가 끝나면 한동안은 경기가 좋을 수 있지만, 위기의 순간은 언제든 다시 찾아온다. 그럴 때 이 책은 당신에게 ‘무패 장사’를 가능케 하는 ‘무기’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만들었는가? 1장 장사는 사장이 9.9할,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워야 산다 오늘 창업한 당신, 대한민국 꼴찌 사장이다 장사는 해봤냐 안 해봤냐로 나뉜다 이번에도 또 망하시려고요? 2장 일류 사장, 무패 장사의 여덟 가지 자세 사장의 생각을 드러내고 알려라 상권은 생각하지 말자 목표는 골목 1등부터 식당은 인테리어 파는 곳이 아니다 맛에만 매달리지 마라 내 것을 먼저 줘야 손님의 지갑이 열린다 머릿속에 계산기 대신 지우개를 넣어라 정답은 ‘어떻게’에서 나온다 3장 무패 사장이 제안하는 가격의 공식 곱빼기 가격은 생각하지 말자 의미 있는 퍼주기를 하라 냉면집도 보쌈집도 얼마든지 가능한 가치비 적용 노하우 인원수대로 시켜야 한다는 룰을 깨라 손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팔아라 4장 선택과 집중이 무패 식당을 만든다 메뉴를 줄여야 식당이 산다 메뉴 구성하는 법 계절 메뉴와 특선 메뉴의 불편한 진실 메뉴판의 주연배우를 바꾸지 마라 술 팔자고 식당 차린 게 아니다 배달은 하수들의 선택지다 배달 대신 포장 판매에 매진하라 식당 첫 오픈도 선택과 집중이 대박을 가져온다 5장 고객과 마케팅을 차별화하는 무패 사장의 열네 가지 노하우 잘되는 식당 따라 하는 올바른 벤치마킹의 자세 이타심으로 장사하라 정답은 고객이 알고 있다 간판과 상호는 몇 번이라도 바꿔라 글보다 사진이 친절한 설명이다 친절한 메뉴북과 메뉴판만 만들어도 매출은 오른다 메뉴판 스킨십의 끝판왕 POP와 픽토그램 활용하기 파사드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라 음식 촬영은 직접 하라 먹고 마시는 상품이라면 닥치고 ‘시즐’ TV는 버리고, 조명은 바꿔라 ‘누구나 서비스’와 ‘선택적 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하라 화끈하게! 유니크하게 판다 음식에 깃발을 달고 이름표를 붙여라 에필로그 책을 마치며 262 감사의 말 266현장에서 배우고, 익히고, 자란 무패(無敗) 사장의 생생한 장사 현장 백서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오늘도 자영업자들은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더 이상 상황 탓만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가 쓸고 간 한파에도 살아남은 식당은 많고, 줄 서는 가게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출구를 향해 몸부림쳐야 한다. 그게 가능하냐고? 여기 천안의 중식당 ‘천안짬뽕작전’은 이 불가능해 보이는 출구를 찾아냈다. 하루 매출 0원까지도 찍는, 손님들이 오지 않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하루 점심 장사 3시간만으로도 기백만 원을 벌어들인다! 팬데믹 상황에도 오픈 전부터 미리 대기 줄이 서 있으며, 중식당임에도 배달 없이 충분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게다가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맛집으로 소문나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과연 그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 《무패 장사》는 출구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식당 경영을 공부한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식당은 손해를 보지 않고도 손님에게 ‘만족’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가치비’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손님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만드는 식당을 이뤄냈다. 지금의 힘든 시기가 끝나면 한동안은 경기가 좋을 수 있지만, 위기의 순간은 언제든 다시 찾아온다. 그럴 때 이 책은 당신에게 ‘무패 장사’를 가능케 하는 ‘무기’가 될 것이다! 가격부터 메뉴 선정, 고객 서비스까지 ‘제대로’ 차별화했다! 길을 다니다 보면 ‘임대 문의’라는 글자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보인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떨어진 매출과 밀려있는 월세에 자영업자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하늘이 무너진 상황이다. 그래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버텨보지만,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이대로 주저앉아 포기하면 되는 것일까? 여기 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있다. 그의 식당 인생에도 하늘이 무너졌었다. 하루 매출 ‘0원’이라는 놀라운 기록도 세웠다. 솟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자, 그는 구멍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점심 장사 3시간만 해도 몇백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바로 ‘천안짬뽕작전’의 이야기다. 《무패 장사》는 저자가 천안짬뽕작전을 운영하면서 겪어왔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공을 한데 모아 만든 현장의 비법서다. 특히 저자는 “이렇게 퍼주고도 남아요, 사장님?”이란 소리를 들으며 손님에게 최대의 만족을 줄 수 있는 ‘가치비’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그 개념을 곳곳에 적용해 좋은 효과를 봤던 실제 사례들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더 이상 패하지 않는, ‘무패 장사’를 하기 위해 사장이 가지고 있어야 할 여덟 가지 자세를 설명한다. 어떤 사장이 되고 싶은지 가게 곳곳에 붙여 손님들에게 사장의 마인드를 전달하는 것, 계산기를 두들겨 원가보다 더 많이 남겨야 한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사용하는 음식값으로 최상의 가치를 돌려드릴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이것을 통해 손님들은 사장의 진정성에 먼저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무패 장사》는 식당 운영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이야기한다. 손님들에게 의미 없이 퍼주기만 하거나, 아무리 가격을 최대한으로 낮게 내려도 손님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메뉴 금액을 1,000원 올린 맛보기 면이나 밥을 주는 등 서비스를 푸짐하게 주는 것을 제시하며 손님들이 ‘이 가게 엄청 푸짐하게 준다!’라고 기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적절히 해서 수많은 중식당 메뉴를 과감히 없애고 가장 맛있게 잘할 수 있는 것만을 남겨두며, 술안주 메뉴, 배달 등 다른 것에 힘들이지 않고 손님들에게 가장 최고의 가치를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후식은 일반 믹스커피가 아닌 스타벅스 원두로 내린 맛있는 커피, 갑자기 비가 올 때 손님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양심 우산, 머리가 긴 손님을 위한 튼튼한 고무줄, 주류 마크가 큼지막하게 적힌 앞치마 대신 위생적이고 깔끔한 일회용 앞치마, 눈치 보지 않고 언제든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웰컴 국물 등 고객의 ‘원츠’에 집중했을 때 보였던 새로운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KBS <2TV 생생정보>,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화제 맛집으로 소개된 ‘천안짬뽕작전’, 오늘도 가게 앞에는 대기 줄이 서 있다. 자영업 최악의 시대이지만 솟아날 구멍은 분명히 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무패 장사》를 읽어보길 추천한다.단 몇 권의 책이 말해주었다. 나는 식당을 차리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공부도 하지 않고 무작정 식당을 차리는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다. 나는 식당을 차리면 망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식당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아내와 부모님의 승낙을 받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 동안 난 무엇을 했을까? 식당을 하고자 하면 관련 책 한 권 정도는 읽어봐야 하지 않은가. 나는 한 권은커녕 단 한 페이지도 읽지 않았다. (중략) 그 뒤부터 나는 공부에 희망을 걸었다. 닥치는 대로 책을 보고 또 봤다.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책을 보고 출퇴근길에 아내는 운전하고 나는 옆자리에 앉아 공부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난 오직 식당에 관한 공부만 했다. 한때는 책에서 말하는 장사 잘되는 방법과 조언들을 비딱한 시선으로 봤다. ‘이런 걸 해본들 식당이 달라지겠어?’ 내 머릿속에도 계산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버리는 순간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에게 더 내준다는 마음으로 가성비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이익을 남기면서도 경쟁자는 감히 따라 하지 못하는 혜택을 제공하자 장사가 저절로 잘되었다. 안타깝게도 많은 식당 사장들은 가성비 있는 메뉴를 실제로 만들어보지도 않고 머릿속 계산기를 두드려 ‘그렇게 만들어봐야 남는 게 없네’라고 결론 내린다. 메뉴당 원가가 35퍼센트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근거 없는 말을 끝내 믿으면서 남들과 다를 게 없는 음식을 내고 장사가 안 된다고 한숨을 쉰다. 원가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식당은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매달 월세 걱정을 하면서도 그 알량한 마지노선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손님이 “1인분의 기준이 뭡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먹는 양이 적어서 반 공기를 먹는 20대 여성 둘도 각각 1인분씩 주문해야 할까? 사실상 1인분은 정해진 기준이나 원칙이 없다. 가끔 “초등학생 몇 학년 이상은 성인 1인으로 주문하세요”라고 친절하게 1인분의 기준을 붙여놓는 식당도 있다. 그렇게 손님에게 강요할 것인가? 4명이 ‘소(小)’를 시키면 눈치를 줄 것인가? 이런 기준은 지키지 않아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그 기준에 목매지 말자. 내가 만드는 것이 기준이다. 틀에 박힌 방식을 벗어버려야 다르게 팔 수 있다.
미래는 저녁 8시에 결정된다
토네이도 / 한승헌 (지은이) / 2023.11.13
18,000원 ⟶ 16,200원(10% off)

토네이도소설,일반한승헌 (지은이)
소수의 탁월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이 찾아 끈질기게 노력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하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매진한다. 시중에 있는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야 풍요로워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조금 다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보다, 어떤 일을 통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 깊다. 그래서 자신의 관심사나 취향보다는 사회, 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삶을 노예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저자 한승헌은 이런 비판은 매우 편협한 시각이라고 말한다. ‘하고 싶은 일,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업으로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저녁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삶의 방식을 권한다. 이 책에는 그의 똑똑한 저녁 시간 활용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인생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저녁 시간의 힘’을 이야기하며, 가슴이 시키는 일을 시작해 삶의 활력과 재미를 찾는 한편, 커리어 확장부터 부수입 창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방법까지 알차게 소개한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습관을 바꾸고 싶은가? 평소 시작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 계속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가? 퇴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매일 반복되는 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은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1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01 사소한 일상은 사소하지 않다 02 일상에 더 만족하는 법 03 가치 있는 시간은 돈보다 위대하다 04 좋아하는 일과 함께하는 미래 05 망설임을 뒤로하고 일단 시작하는 법 Chapter 2 내 미래를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 01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방법 02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지를 알기 위한 프로젝트 03 커리어 확장을 위한 면접과 이직 준비 04 일하지 않고 돈 버는 시스템 구축하기 05 애쓴 시간과 흔적은 결국 내가 된다 Chapter 3 나만의 알찬 저녁 루틴을 만드는 법 01 당신의 목표가 실패하고 무너졌던 이유 02 자신으로 사는 시간을 확보하는 법 03 나에게 맞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 찾을까? 04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의 목표 설정법 05 하루를 3개의 블록으로 나눠라 06 사이드 프로젝트 관리법 Chapter 4 미래는 저녁 8시에 결정된다 01 습관은 어떻게 만드는가 02 리셋 버튼 누르기 03 해야만 되는 이유를 만들어라 04 핑계를 일삼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05 딱 30일만 먼저 해보자 06 나 자신을 믿고 가라 에필로그“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제와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이다!” 평범한 공학도가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구글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스치는 시간을 빛나는 기회로 바꾸는 똑똑한 저녁 습관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제와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이다!” 평범한 공학도가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구글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스치는 시간을 빛나는 기회로 바꾸는 똑똑한 저녁 습관 소수의 탁월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이 찾아 끈질기게 노력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하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매진한다. 시중에 있는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야 풍요로워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조금 다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보다, 어떤 일을 통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 깊다. 그래서 자신의 관심사나 취향보다는 사회, 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삶을 노예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저자 한승헌은 이런 비판은 매우 편협한 시각이라고 말한다. ‘하고 싶은 일,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업으로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저녁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삶의 방식을 권한다. 이 책에는 그의 똑똑한 저녁 시간 활용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인생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저녁 시간의 힘’을 이야기하며, 가슴이 시키는 일을 시작해 삶의 활력과 재미를 찾는 한편, 커리어 확장부터 부수입 창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방법까지 알차게 소개한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습관을 바꾸고 싶은가? 평소 시작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 계속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가? 퇴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매일 반복되는 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은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일상의 선택들이 모여 새로운 나를 만든다!”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시간’과 ‘돈’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동사가 있다. 바로 ‘쓴다’, ‘아낀다’, ‘소비한다’이다. 이 둘은 ‘한정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개개인이 가진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미미한 결과를 만들고, 누군가는 수백억 원의 가치를 창출한다. 인생에서 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돈보다 더 값진 것들을 제공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했을 때의 성취감 등은 돈보다 값지다. 결국, 인생의 행복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려 있다. 가치 있는 시간은 ‘보람, 성취감, 재미, 즐거움’ 등 돈보다 위대한 것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당신은 퇴근 후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그것이 취미생활이든 자기계발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나로서 살아가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이 즐거운 일이 순간의 쾌락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로 행복을 느끼게 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퇴근 후 매일 사진 찍는 연습을 한다면, 어느 순간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사진을 찍게 될 것이다. 만약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어 업무 관련 기술을 공부한다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승진하게 될 것이고, 매일 저녁에 운동을 한다면 건강한 미래가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꾸준히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어떠한 형태로든 그 결과가 나타난다. 저녁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지 말고, 주도적으로 무엇을 할지 선택하고 사용하자. 이것이 바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다. 즉흥적인 감정과 게으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나만의 ’알찬 저녁 루틴을 만드는 법’ 전격 공개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중에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 정해진 시간 안에 어느 곳에 에너지를 쏟을지 고민하다 보면 항상 하고 싶은 일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은 당장 나에게 이득을 가져오지 않지만, 해야 하는 일은 즉각적으로 경제적 이득이든, 시험에서의 좋은 성적이든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해야 하는 일이 모든 일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나의 정체성과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저녁 시간의 힘’을 이용하여 인생의 방향을 바꾼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나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을 넘어 삶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기서 사이드 프로젝트는 반드시 수익을 가져다주거나 생산적인 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일상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일, 부수입을 창출하는 일 등 주제는 무궁무진하다.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법과 나에게 맞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찾는 법을 알려주어 그동안 망설였던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는 사람들의 목표 설정법, 하루를 3개의 블록으로 나누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 딱 30일만 꾸준히 하는 법’ 등 저자만의 특별한 시간 관리 기술을 전해 시작한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과 함께 스치듯 흘러가 버리는 저녁 시간에 할 수 있는 ‘나만의 신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획해보자. 그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 작은 성취에서 오는 보람, 내 삶이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는 뿌듯함으로 채워지는 인생은 보다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 시간이 쌓이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싶은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이 깨달음은 내 자신을 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네가 원하는 곳도, 성장하고 싶은 구체적인 모습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널 도와줄 수 있겠어? 넌 지금 너의 커리어라는 배 안의 조수석에 있어. 선장에게 ‘어이, 선장! 우리 좋은 데로 갑시다’라고 말해 놓고 그냥 넌 즐기고 싶어 하지. 그런데 결국 그 커리어의 운전대를 잡아야 될 사람은 너 자신이야. 너가 운전석에 앉아야 한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조수석에 앉아서 끌려다니기만 할 거야?”책이나 영화에서 한번쯤 접해볼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내 삶은 오로지 내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 특별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내 현실과 맞물리면, 단순히 책에 있는 한 구절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드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Chapter 1: 사소한 일상은 사소하지 않다 자신 앞에 놓여 있는 수많은 카드 중 하나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일을 선택하는 기준은 ‘이득’이 아닌 ‘기쁨’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무엇이 더 이득인가 보다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가’가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기쁨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 올 수도 있고, 무언가를 하는 과정 자체에서 올 수도 있다. 이것은 외부 압력이 아닌 스스로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쁨 또는 희망 없이는 그것을 지속하기 어렵다.- Chapter 2: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방법 구글에서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일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들은 멀리서 숲을 보기도 하고 나무를 자세히 관찰하기도 하면서 아주 빠르게 줌 인과 줌 아웃을 한다. 줌 아웃해서 회사에 어떤 수익을 가져다주고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큰 그림을 파악하고, 다시 줌 인하여 이 제품에서 버튼이 어떻게 들어가야 감각적이고 효율적인지 결정한다. 이것은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많은 생각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능력이다.- Chapter 3: 사이드 프로젝트 관리법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일 99가지
눈과마음 / 요다히데키 글, 김혜숙 옮김 /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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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마음육아법요다히데키 글, 김혜숙 옮김
자녀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때이다. 좋은 학교성적을 가진 아이가 사회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 자녀에게 꼭 전해주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알게 하는 마음,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갖도록 하는 기본적이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을 담았다. 제1장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1.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 2.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자 3. 다른 사람을 헐뜯지 말자 4. 친구의 취미에 대해 듣자 5. 친구를 칭찬해 주자 6. 친구의 개성을 인정하자 7.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 되자 8. 자신을 자랑하기보다 실수한 이야기를 하자 9.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행동하자 10. 거절하는 용기를 갖자 11. 빌린 물건은 반드시 돌려주자 12.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자 제2장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13. 고맙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자 14.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15. 다른 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체형을 놀리지 말자 16. 아빠를 이해하자 17. 선생님을 이해하자 18. 집안일을 도와주자 19. 가끔은 불편한 생활을 이겨보자 20. 아깝다는 기분을 갖자 21. 오래 사용한 것을 버릴 때는 고마운 마음을 갖자 22. 태양에게 감사하자 제3장 사회성과 매너를 익히자 23. 인사는 확실히 하자 24.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자 25. 이런 어른이 되지 않도록 하자 26. 자신이 잘못 했다고 생각한 즉시 사과하자 27. 방을 깨끗이 청소하자 28. 중요한 말은 반드시 표현하자 29. 신발은 가지런히 정리하자 30. 식사를 할 때는 텔레비전을 끄자 31. 물건을 버리기 전에 재활용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 32. 정말로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잠시 참자 33. 전기와 물을 소중히 하자 34. 돈은 소중히 사용하자 35. 지나친 청결은 오히려 병 36. “남자가……”, “여자가……” 라는 말은 하지 말자 제4장 풍부한 감성과 지식을 익히자 37. 책을 많이 읽자 38. 다양한 음악을 듣자 39. 세계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자 40. 애완동물을 길러 보자 41. 살아 있는 생명을 기르고 번식시켜 보자 42. 흙을 밟는 생활을 하자 43. 야채에서 피는 꽃을 즐기자 44. 야채를 길러 보자 45. 들풀을 먹어 보자 46.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보자 47. 자신의 눈과 코와 혀를 움직여 보자 48. 컴퓨터에 모든 걸 의지하지 말자 49. 취미 활동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으로 하자 50. 교육 방송을 보자 51. 공부가 좋아지도록 노력하자 52. 공부할 의욕이 생기도록 주문을 외우자 53. 게임하는 친구들과 밖에서 놀아 보자 제5장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자 54. 아침 식사는 제대로 하자 55.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56. 편식을 하지 말자 57. 안전한 것을 먹자 58. 심호흡을 하자 59. 잠을 충분히 자자 60. 몸을 열심히 움직이자 61. 냉·난방은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62. 작은 상처는 겁내지 말고 놀자 63. 불만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하자 제6장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위해 64. 만약 따돌림을 당하면 바로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말하자 65. 혼자서 집을 지킬 때는 문단속에 주의하자 66. 외출할 때는 행선지와 돌아오는 시간을 집에 있는 사람에게 말하자 67. 교통 규칙을 지키자 68. 이런 장소에서 놀아서는 안 된다 69. 공원에서 놀 때는 이런 점에 주의하자 70. 모르는 사람을 절대로 따라가지 않도록 하자 71. 끌려갈 것 같으면 큰소리로 외치자 72. 엘리베이터에 모르는 사람과 단 둘이 타지 말자 73. 지역의 안전 지도를 만들자 74. 「어린이 신고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 두자 75. 긴급 상황을 대비해 연락처를 적어 두자 제7장 오늘도 새로운 발견이 가득 76. 보는 눈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보자 77. 실생활에서의 체험을 소중히 하자 78. 통학로를 관찰하자 79. 껑충껑충 뛰어 보자 80. 벼룩시장에 가보자 81. 욕조에서 놀자 82. 밝은 색으로 활기를 되찾자 83. 헤어 스타일을 바꾸어 기분 전환을 하자 84. 아빠와 엄마에게 결혼할 당시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85. 아빠와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어 보자 86. 놀이에 어른을 끼워 주자 87. 이름이 지어진 유래를 물어보자 제8장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88. 나의 성격을 장점으로 보자 89. 실패에 굴하지 말고 힘내자 90. 모든 것은 지금보다 좋아진다고 생각하자 91. 기분이 울적 할때는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힘을 얻자 92. 존경하는 사람을 꿈꾸자 93. 꿈을 향해서 노력하자 94. 미래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보자 95.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끝내 버리자 96. 기분을 전환하자 97. 밝은 뉴스를 보자 98. 사랑을 하자 99.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내자 이 책은 아이들이 기본적인 규칙과 매너를 갖추어 즐겁게 자라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중요한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각 내용은 명랑만화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설명한다. 1장은 다른 사람과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행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약속의 중요성과 신뢰관계에 대하여 설명하는 저자는, 특히 약속의 중요성을 가르칠 때 부모가 자식과 한 약속을 지키는 과정을 보여주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기, 나쁜 유혹에 대한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니는 것 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장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사소한 일이라도 남이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을 표하라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의 생김새나 체형을 입에 올리면서 놀리는 것은 상대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또 회사에서 고생하는 아버지에 대한 이해, 항상 모든 것을 다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크게 보이는 선생님에 대한 이해에 대하여 설명한다. 3장은 사회성을 다루고 있다. 먼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첫 번째 고리인 인사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인사를 통하여 마음이 통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과 아는 사람 친구 그리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매일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또 배워서는 안 될 어른의 모습,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바로 사과하기, 용돈과 수돗물 전기 등을 소중하게 사용하기, 남자와 여자를 나누어 생각하지 말고 한 인간으로 동등하게 생각하기 등을 소개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장은 풍부한 감성과 지성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표현하고 있는데, 저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접해 보는 것만으로 자신의 세계가 더욱 넓어지고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또 딱딱한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땅의 온기를 느끼며 생활해 보기를 권유하고, 야생화를 관찰하고 야채나 애완동물을 직접 길러보는 것도 감성연마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5장은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신체의 건강을 위하여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에 편식하지 말고 안전한 음식을 먹으라고 말하고 몸을 한껏 움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6장은 아이들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가 혼자 집을 지킬 때는 현관문을 꼭 잠근 뒤에 커튼을 쳐서 외부에 아이 혼자 집에 있다는 사실을 노출시키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 저자는 아이들이 놀아서는 안 될 장소를 적시하고, 외출했다가 귀가할 때는 현재 있는 곳과 도착 예정시간을 미리 이야기하도록 권유하고, 위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의 대처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7장은 아이들의 관찰력을 배양하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알게 된 지식이라도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하여 실제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늘 지나다니는 통학 길을 유심히 관찰하여 다양한 변화를 깨달아 보라고 추천한다.
내 아이는 훌륭하다
써네스트 / 율리아 기펜레이테르 (지은이), 신창호, 임 나탈리야 (옮긴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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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네스트육아법율리아 기펜레이테르 (지은이), 신창호, 임 나탈리야 (옮긴이)
러시아의 교육심리학자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율리야 기펜레이테르 교수가 60년간 연구한 자료를 정리한 것을 한국의 교육학자인 신창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실정에 맞게 부분 조정하고 덧붙여서 만들어진 책이다. 기펜레이테르 교수는 오랜 세월 동안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서 교육 문제, 아이와의 대화 문제, 생활 문제 등에 대해서 소중한 대화와 토론을 나누었다. 그렇게 쌓인 경험들을 묶은 것이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생생한 대화의 내용과 함께 심리학자, 교육자, 철학자들의 회고록, 평전, 자서전 등의 저술은 물론 문학작품의 내용까지도 포함시킴으로써 생생한 경험의 현장으로 한국 독자들을 안내한다.프롤로그 chapter 01. 아이들의 타고난 능력에 대한 이해 1. 자유에 대한 열망 019 2. 고도의 집중력 022 3. 경이로운 고집 025 4. 풍부한 감수성 027 chapter 02. 아이들의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 1. ‘자신만의 세계’로 가는 놀라운 몰입능력 035 2. ‘운명적인 것’에 대한 예감 039 3. 조용한 집중의 순간 041 4.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경험 044 5. 몰이해에 대한 저항 047 6. ‘형식적인 것’에 대한 저항 051 chapter 03.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기부여의 법칙’ 1. 동기부여는 필요로부터 ? 057 2. 동기는 언제 만들어지고 언제 소멸하는가? 062 3. 동기의 발생과 소멸 064 4. 동기의 부여 067 5. 아이의 성장기회를 빼앗는 ‘지나친’ 사랑과 배려 070 6. 섣부른 노파심 073 7. ‘내적 동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76 8. 내적 동기의 탄생 078 9. 자유와 자율 속에서 규칙을 배우는 아이들-서머힐의 예 082 Chapter 04.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비밀들’ 1. 삶을 억압하지 마라 : 마리아 몬테소리 089 2. “아이의 입장에서 ‘사건’을 관찰하라.” - 알렉산더 닐 094 3.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이다.” - 알렉산드르 즈본킨 113 4. 아버지의 ‘선물’은 함께 하는 것이었다 - 리처드 파인만 122 5. 어머니는 ‘아이를 비추는 빛’이다 126 6. 환경은 스스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 플로렌스키의 가족 129 7. “선생님은 아이들을 학문의 세계로 초대한다.” - 사랑하는 선생님 133 8. 중요한 ‘비밀들’ 137 chapter 05.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부모의 행동 1. 잘못된 행동을 우회해서 지적하는 ‘유머’ 145 2. 예상을 벗어난 ‘의외의 행동’ 151 3. 가슴 속에 숨겨둔 ‘어린아이’ 같은 행동 155 4. 아이들의 공상, 또는 상상의 세계를 향한 ‘진지한’ 도전 161 5. ‘삶에 대한 동화’, 경험담과 역사 이야기 169 6. 함께 하는 게임과 수수께끼 179 7. 우선순위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 187 에필로그 한 줄 소개 러시아의 교육심리학 교수와 한국의 교육학자가 만나서 ‘아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함께 만든 자녀교육서 이 책은 러시아의 교육심리학자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율리야 기펜레이테르 교수가 60년간 연구한 자료를 정리한 것을 한국의 교육학자인 신창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실정에 맞게 부분 조정하고 덧붙여서 만들어진 책이다. 한국과 러시아 교육학자의 ‘100년 내공’이 담긴 자녀교육서 기펜레이테르 교수는 오랜 세월 동안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서 교육 문제, 아이와의 대화 문제, 생활 문제 등에 대해서 소중한 대화와 토론을 나누었다. 그렇게 쌓인 경험들을 묶은 것이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생생한 대화의 내용과 함께 심리학자, 교육자, 철학자들의 회고록, 평전, 자서전 등의 저술은 물론 문학작품의 내용까지도 포함시킴으로써 생생한 경험의 현장으로 한국 독자들을 안내한다. 평역자인 신창호 교수는 여기에 한국의 현재 상황에 맞도록 책 전체의 내용을 정돈해 나가면서 한국의 독자들이 “아이라는 ‘기적’에 대한 이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신창호 교수는 아이들이 가진 모든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이비 자녀교육서'와 명문대에 진학한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쓴 '00 맘'류의 책들이 자녀교육과 육아의 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한편,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향이나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러시아의 교육심리학자인 기펜레이테르 교수와 한국의 교육학자인 신창호 교수 두 사람이 교육학자로 살아온 세월을 더하면 거의 100년에 이른다. 그러므로 이 책은 두 교육학자의 ‘100년 내공이 담긴 자녀교육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한 가지 ‘아이라는 ‘기적’에 대한 이해’ 우리 아이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적이며 선물이다. 아이는 성장해야 하며, 또 스스로 필요를 느끼고 있다. 아이는 학습을 원하며, 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이는 부모의 공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부모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자신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런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타고난 능력, 아이들의 독특한 내면세계, 동기부여의 법칙에 이르기까지 부모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책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며 어떤 원칙을 고수해야 할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며, 잘못된 행동은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 것일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하고 상식적이다. 모두 아이라는 ‘기적’의 이해에서 출발하면 된다는 것이다. 잘못된 접근이나 잘못된 대답의 대부분은 ‘우리 아이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반(反)지성적 태도에서 벗어나기 개인적인 자녀교육의 경험(명문대 진학 등)을 내세워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일종의 ‘신화’에 사로잡혀 정작 중요한 아이들의 성향이나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에 소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일 뿐이라는 저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육아서와 자녀교육서의 출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기억해둘만한 충고의 말도 건넨다. “육아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이를 통해 경험과 지혜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오랜 시간에 걸친 많은 학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지식’을 굳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의견’으로 대체하려는 것은 반지성적인 태도”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내가 해 봐서 아는데……’라는 방식의 ‘개인적 경험의 보편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다소 딱딱하고 답답해 보이더라도 육아 이론 연구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이 있을 뿐 아이의 교육과 관련된 상담을 받으러 가면 두 분의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부모님의 고민을 들은 후에 첫 번째 선생님은 부모님께 다음과 같이 조언을 했다.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아이는 아주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고쳐질 수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부모님께서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이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둘째, 부모님께서는 아이에게 때로는 칭찬을 때로는 잘못을 지적해 주셔야 합니다. 셋째, 학습, 친구, 그리고 취미 등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서 지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아이에 대한 설명과 부모님이 주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설명한다. 가만히 들어보면 결코 간단해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상담 선생님을 만났다. 그 선생님 역시 부모님의 고민을 들은 후에 조언을 했다. “아이에게 몇 가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제가 말씀드린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저를 만나러 오시는 부모님들 대부분이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리는 어느 선생님의 말을 따르려고 할까? 전자보다는 후자를 찾아간다. 그 방법이 쉽고 편해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쉽고 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정말로 그 방법이 옳은 것일까?’에 대한 문제의식 없이 쉽고 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러시아의 기펜레이테르 교수와 한국의 신창호 교수 두 분이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을 연구한 기간을 합하면 거의 100년에 이른다. 그들은 모두 아직 ‘간단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 하지만, 자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은 있다.교육학이나 동양의 고전들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갖게 되는 생각은 ‘정작 바뀌어야 할 대상은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아니라 선생이나 부모였던 나 자신이 아닐까?’라는 것이다. 부끄럽게도 학생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대부분 선생이었고 부모였던 나 자신이었다. 나는 교육의 본래 모습은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가르치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자율과 자유에 대한 열망을 매우 일찍부터 드러낸다. “내가 할 거야.” “나 혼자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언어습관을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성장과 자기 학습에 필요한 것들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요구 한다. 이때 우리가 기억해 둬야 할 것들이 있다. 아이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욕구도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무언가를 결정하고 자신이 의도하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 집중의 순간에 인간의 두뇌 와 정신은 매우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집중의 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를 기르는 부모라면 이 사 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1~2학년이 되면 뭔 가 골똘하게 자신만의 생각에 빠지곤 한다. 이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 한 부모들은 아이에게 “너는 무슨 엉뚱한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는 거니?”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이야. 제발 좀 집중해!”라고 야 단을 치면서 아이의 생각을 방해한다. ‘아이가 깊게 몰입한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상상의 경험’은 아이의 일생에 있어 서 아주 소중한 재산이다. 그러므로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 을 부모의 입장에서 함부로 대하기보다는 이해심을 갖고 아이의 입장 에서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현익출판 / 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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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출판소설,일반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를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대담집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역시 그러한 고찰의 연장선 위에 있다. 히사이시 조는 이 책에서 뇌과학의 권위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나 지혜와 영감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다. ‘인간은 왜 음악을 만들고 예술과 감각은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큰 주제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논의는 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읽는 이에게 풍성한 지적 자극을 선사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거장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유쾌하고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한편으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폐부를 찔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사랑하며 그의 음악적 사상을 엿보고 싶은 독자, 음악과 인간을 잇는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연결고리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들어가며 제1장 음악에 감동하는 인간 명곡은 뇌를 방해하지 않는다 뇌는 영상보다 음악을 먼저 느낀다 눈과 귀의 정보를 통합하는 인간의 뇌 뇌가 없는 곤충은 융통성도 없다 의식 위에 세운 사회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각 감각이 둔해지는 현대 사회 눈과 귀의 또 다른 역할 촉각과 후각의 이중 구조 인간이 음악에 감동하기 쉬운 이유 멜로디, 시공간의 기억 장치 가장 논리적인 감각 청각의 힘 제2장 감수성이 움트는 감각의 토양 손길을 거부하는 현대 사회 현대보다 나은 과거의 기술 개성은 몸에서 비롯된다 냄새라는 감각과 무취 사회 미각의 기억 사회 체계에 따른 의식의 차이 언어의 구조에 따른 사고의 차이 문화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 동서양 음악의 구조적 차이 색깔이 없는 음악 환경이 달라지면 감성도 달라진다 예술에는 풍토가 묻어난다 음악을 가장 감동적으로 듣는 방법 제3장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 작곡의 핵심은 영감이 아니다 우연을 포착하는 능력 두 가지 작곡법 리듬만이 존재하는 음악 모차르트 효과의 진실 아기는 뱃속에서 무엇을 듣고 있을까 시간 속 구조물로서의 음악 경험으로 새겨지는 음악 인간의 정서를 자극하는 음악 문장의 리듬, 악보의 리듬 생물의 근본에는 리듬이 있다 제4장 인간의 의식과 말 현대 음악의 역사 현대는 의식 중심주의 말로써 전해지는 것 지향성과 감각 긴장감과 관점 몸의 원동력은 무의식이다 집중력의 마지막 끈 정보화와 정보 처리 사회에 가득 찬 저주의 말 새빨간 거짓말 사람들은 '확실한 허구'에 빠져든다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할 언어 제5장 공감과 창조 목소리와 대화 타인에게 맞춰 주는 능력 대화는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절대음감 함께 노래한다는 것의 의미 생존을 위해 리듬을 맞춘다 각기 다른 삶의 방식 타인에게 동조하는 뇌의 시스템 공감하는 뇌 시대와의 공명 우연의 연속 공감 속의 독창성 최적의 해답을 찾는 창작자 인물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재미 제6장 모든 인간은 예술가다 한 사람의 일생은 작품과도 같다 변화를 이어 가는 삶 유쾌한 노인들 모두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사회 건강한 사람의 독단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 공동체에 바라는 것 도시와 시골의 조화 야생의 사고 마치며지브리가 사랑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의 거장, 현대 사회의 속내를 해부하는 뇌과학 석학을 만나다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환상적이고도 서정적인 스토리, 다채로운 영상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동과 몰입감을 극대화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사랑받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지브리 음악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있다. 그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등 지브리의 전성기를 빛낸 작품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로 쓰인 <인생의 회전목마>는 한국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곡이다. 히사이시 조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외에도 여러 영화음악을 비롯한 작곡 활동을 이어 가는 한편 뛰어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의 기량도 아낌없이 뽐내며 명실상부 현대 클래식 음악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지속하며 늘 ‘좋은 음악’을 고민해 온 그가 이번에는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대가가 나누는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 히사이시 조와 요로 다케시의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음악과 인간을 잇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결고리를 조망한 대담집이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어떻게 음악을 듣는지, 좋은 음악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어떤 감각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화제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두 저자의 이야기는 유쾌하게 술술 읽히면서도 독자에게 생각할 지점을 남긴다. 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방대한 분야의 지식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내며 이어지는 지적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히사이시 조의 팬들에게 이 책은 그가 지향하는 음악과 작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들, 작업 과정의 내밀한 사유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두 사람의 대화가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담고 있음에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히사이시 조는 뇌과학과 곤충 연구를 중심으로 한 해부학, 그리고 사회·문화적 비평에 있어서 요로 다케시의 전문 지식과 견해를 존중한다. 한편 요로 다케시 역시 히사이시 조가 음악 이론과 작곡법, 녹음 현장에 대해 논할 때 적극적인 경청으로 논의를 풍요롭게 한다. 같은 주제 안에서도 과학의 시선과 음악의 시선으로 서로 다른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에서 두 저자의 시너지는 톡톡히 빛을 발한다. 히사이시 씨의 조리 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좋은 음악을 듣는 기분입니다. 히사이시 씨와 대화하며 음악과 언어가 깊은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_ 요로 다케시 언젠가 제가 요로 씨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저의 것으로 체화해 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반드시 현역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말이지요. _ 히사이시 조 감각으로 확장되는 세계 잃어버린 삶의 리듬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언어는 꼭 필요한 요소지만, 세상에는 언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다양한 형태의 예술은 바로 그 빈 부분을 채우고 표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책에서 요로 다케시는 ‘오늘날 사람들의 나쁜 버릇은 무엇이든 언어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처럼 현대 사회는 언어로 대표되는 인간 의식의 영향력이 비대해져 상대적으로 몸의 감각이 경시되는 경향을 보인다. 인간의 의식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고층 빌딩 사이에서 생명력이 박동하는 자연의 감각은 설 자리를 잃어 간다. 두 저자는 그러한 의식 중심주의의 풍조를 경계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감각을 깨우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음악을 큰 주제로 삼고 있지만 감각에 대한 논의의 범주를 청각에만 제한하지 않고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모두 언급하며 몸의 여러 감각을 통해 우리의 세계를 내·외부로 확장할 것을 제안한다. 의식의 틀에 갇힘으로써 발생하는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잊고 있었던 몸의 감각을 다시금 되살리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히사이시 조는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인간은 원래 민감한 반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그 감각을 얼마나 간직한 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감각은 명백히 쇠퇴의 길에 들어섰지요. 우리의 안테나가 무뎌졌어요. 거기서 비롯되는 문제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고요. 역시 야생의 사고로 돌아가서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것을 일깨우는 생활 방식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_ 본문 중에서, 히사이시 조 감각을 되찾는 일은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낀다’라는 측면에서 삶에 대한 태도와도 관련이 깊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노년에 접어든 두 저자가 독자에게 보내는 응원 섞인 조언이자 인간의 삶에 대한 찬미이기도 하다. 생의 감각을 날카롭게 벼려 살아가는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는 인생은 아름답다.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우리가 예술을 사랑하는 이유이자 음악을 듣는 이유가 아닐까. 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두 사람이 긴 세월 각자의 분야에 매진하며 쌓은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이 대담집은 예술과 음악을, 무엇보다도 삶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소리나 음악을 귀로만 듣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몸의 다양한 부분에서 진동을 감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귀로만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닙니다. 귀는 외부 세계를 포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내부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1장 음악에 감동하는 인간」 중에서 저는 음악에서 그런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전화 버튼을 몇 개 누르면 쉽게 받을 수 있는 음악에는 마음이 담기지 않지요. 금방 질리고 말 거예요. 무엇이든 그렇지만, 스스로 움직이고 노력해서 얻어낸 것은 쉽게 버리거나 그만둘 수 없어요. 처음에는 다운로드해서 들어도 좋으니, 그것을 계기로 그 뮤지션의 팬이 되어 CD를 사고, 콘서트가 언제 어디에서 있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표를 사고, 들으러 가기를 바랍니다. 음악을 가장 감동적으로 듣는 방법은 그렇게 스스로 노력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그 음악은 잊을 수 없게 되지요.--- 「제2장 감수성이 움트는 감각의 토양」 중에서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
놀(다산북스) / 신소영 (지은이)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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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산북스)소설,일반신소영 (지은이)
49세, 중년, 비혼, 비정규직 프리랜서 작가. 키워드만 놓고 보면 누군가는 '자유'나 '행복'을, 누군가는 '불안'이나 '외로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모티브가 된 <비혼일기>(오마이뉴스, 브런치 연재)를 연재한 저자 신소영은 자신의 삶이 특정한 키워드에 갇히기를 원치 않았다. 그녀의 글을 읽은 수천 명의 독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독자들은 행복을 기대하거나, 그 반대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그녀의 글을 찾아 읽고 공감하고 퍼 나른 것이 아니었다. 단지 저자는 혼자 살아도 별일 없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고, 독자도 그 말이 필요했다. 그래서 쉰을 앞둔 비혼 여성으로서 저자는, 비혼이라고 해서 늘 행복한 것도, 늘 불행한 것도 아니라는 확신을 담아 독자에게 말을 건넸다. 누구에게나 삶은 무겁고, 마흔아홉 살 비혼인의 삶도 만만찮게 무겁다.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뭐 어때?" 혹은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말로 마음을 소독해주어야 한다. 애인은 가끔 필요하지만 남편은 필요 없는 삶,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고 싶진 않은 마음은 복잡하지만 저자는 이런 삶이 괜찮다고 말한다. 혼자 살아도 별일 없이 행복한 날이니까. 오늘도 그녀는 꿈꿔왔던 40대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할 큰일은 일어나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에,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소독해줄 이야기들을 담았으니 오늘따라 외롭고 삶이 불안할 때 꺼내어 읽기를 권한다.프롤로그 PART 1 나는 결혼 없이 산다 엄마, 여기서 결혼 이야기가 왜 나와? / 가족은 어디에 두고 오셨어요? / 남자도 명함도 없는 싱글이 어때서 / 결혼 안 하면 안 괜찮은 사람인가요? / 가정의 달이 뻘쭘한 사람 / 비혼과 기혼, 어떤 게 더 나을까 / 아이를 낳아야만 어른이 된다? / 닮고 싶은 싱글 선배, 엄마 / 어디에도 못 끼는 비청년 가구의 청약분투기 / 나도 혹시 콜 포비아? / 어떤 날은 혼자여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고 PART 2 나의 폐경을 충분히 애도하며 '괜찮다'는 말로 나를 소독하기 / 애매한 나이로 산다는 것 / 나의 폐경을 충분히 애도하며 / 아이유를 바라보는 이효리의 미소처럼 / 어느 날 불쑥 찾아온 갱년기 / 거울 앞에서 흰머리가 거슬릴지라도 / 매일 밤 아홉시, 엄마와 딸은 서로를 밟아준다 / 스물여덟이 늦었다고? 나는 마흔여덟인데 / 아줌마도 어머니도 아닙니다 PART 3 보호자 없는 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것 못 나가도 괜찮아 / 일하고 싶지 않을 때 일하지 않기 위해 일하는 삶 / 남들과 다른 속도로 외롭지만 씩씩하게 / 마지막 이력서이기를 / 일하는 여자 동료를 잃거나 만난다는 것 / 보호자 없는 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것 / 친한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일 / 나이 드는 나와 불화하지 않고 사는 법 /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PART 4 짝이 없어도 충분하다 싱글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 / 여전히 유치하고 성실하게 이기적인 연애 / 금은 밟아야 맛이다 / 가지 않은 길에 미련 버리기 / 다시 만난 준세이 /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오해하는 사람들 / 아무나와 사귀고 싶진 않다 / 미친 척, 탱고 클럽에 가다 /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PART 5 남은 삶을 근사하게 만드는 방법 쓸모없는 일의 근사한 쓸모 / 뜨거운 커피, 우연히 고른 좋은 책, 따뜻한 악수 / 매일 밥을 짓는 마음으로 / 외모 품평을 사절합니다 / 명절에 가족을 벗어난 여자들 / 마흔 넘어 생긴 장래희망 / 끝난 것 같아도 끝이 아니다 / 항상 행복할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사양할게요” 비혼이 궁금한, 비혼을 고민한, 비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권하는 비혼 중년의 성장 일기 만약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행복하세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글쎄요. 가끔은 행복하다고 느끼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요.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두려울 때도 있고요. 괜찮을 때와 괜찮지 않을 때를 늘 왔다 갔다 해요.” 마흔을 넘기면 세상을 다 알 줄 알았는데, 아직 그렇지 않아서 당혹스러운, 어른이지만 아직 서툰 어른의 솔직한 이야기.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사양할게요” 마흔아홉 살의 비혼으로 살아도 별일 없이 괜찮은 날들 49세, 중년, 비혼, 비정규직 프리랜서 작가. 키워드만 놓고 보면 누군가는 ‘자유’나 ‘행복’을, 누군가는 ‘불안’이나 ‘외로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모티브가 된 <비혼일기>(오마이뉴스, 브런치 연재)를 연재한 저자 신소영은 자신의 삶이 특정한 키워드에 갇히기를 원치 않았다. 그녀의 글을 읽은 수천 명의 독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독자들은 행복을 기대하거나, 그 반대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그녀의 글을 찾아 읽고 공감하고 퍼 나른 것이 아니었다. 단지 저자는 혼자 살아도 별일 없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고, 독자도 그 말이 필요했다. 그래서 쉰을 앞둔 비혼 여성으로서 저자는, 비혼이라고 해서 늘 행복한 것도, 늘 불행한 것도 아니라는 확신을 담아 독자에게 말을 건넸다. 어떤 날은 혼자여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날은 혼자여서 사는 게 두렵다. 어떤 날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품고 어떤 날은 너무 늦어서 모든 게 부질없다고 여겨진다. 어떤 날은 세상이 호의로 가득 차 보이고 어떤 날은 세상이 무섭도록 불친절하다. 어떤 날은 사람 덕분에 행복하고 어떤 날은 사람 하나 때문에 상처받는다. 생각해보면 세상도 사람도 나도 그대로인데 변덕스러운 내 마음만 분주히 흑과 백을 오가는 것이었다. _본문 중에서 누구에게나 삶은 무겁고, 마흔아홉 살 비혼인의 삶도 만만찮게 무겁다.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뭐 어때?” 혹은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말로 마음을 소독해주어야 한다. 애인은 가끔 필요하지만 남편은 필요 없는 삶,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고 싶진 않은 마음은 복잡하지만 저자는 이런 삶이 괜찮다고 말한다. 혼자 살아도 별일 없이 행복한 날이니까. 오늘도 그녀는 꿈꿔왔던 40대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할 큰일은 일어나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에,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소독해줄 이야기들을 담았으니 오늘따라 외롭고 삶이 불안할 때 꺼내어 읽기를 권한다. 혼자 사는 내가 좋기에, 나는 둘이 아닌 혼자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비혼을 고민하거나, 이미 비혼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공감을 준다. 저자는 예전부터 비혼을 결심한 것이 아니었다. 잡지사, 방송국을 거쳐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늦게나마 독립한 삶이 나쁘지 않았기에 서서히 비혼으로 정착한 것이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기 위해서 그녀는 현실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야만 했다. 일정한 수입을 만들어야 했고, 내 예산에 들면서도 살기 좋은 집을 구해야 했다. 주거비용을 반씩 부담하면서 성격도 꼭 맞는 완벽한 동거인을 찾을 수는 없었다. 주택청약도 각종 전세자금대출도 살펴보면 모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기혼부부, 노부모 부양가족이 최우선인 정책이었다. 저자와 비슷한 중년 비혼인은 어디서나 소외되었다. 또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문제와 예측할 수 없는 자신의 노후까지 신경 써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에서 보내는 따가운 눈초리까지. 저자는 그런 문제들을 모두 지나왔지만 여전히 비슷한 문제들에 부딪히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받아들이기 나름이었다. 외로움과 불안의 원인은 비혼이 아니었다. 저자는 49년을 살아오며 이제야 조금씩 사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비혼을 고민하거나 결심했다면, 이미 비혼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열심’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그녀의 솔직한 비혼 일기를 함께 펼쳐보자.누구에게나 삶은 무겁고, 마흔여덟 살 싱글녀의 삶도 만만찮게 무겁다.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뭐 어때?” 혹은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말로 마음을 소독해주어야 한다. 나는 뒤늦게 배우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안 괜찮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난 오늘도 내가 꿈꿨던 40대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할 큰일은 일어나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 - ‘‘괜찮다’는 말로 나를 소독하기’ 중에서 “제가 올해 스물여덟 살인데요, 지금 이 일을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은 걸까요?”어머나. 그 친구의 표정을 보니 웃으면 안 되는 진지한 상황인데, 정말 매우 몹시 미안하게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으나 꾹 참았다. 얼른 얼추 결이 맞는 진지함을 갖추고 ‘난 이 일을 마흔에 시작했고, 서른 넘어서 시작한 사람도 많다. 그러니 전혀 늦은 게 아니다. 멀리 놓고 보면 2, 3년이 늦고 빠르다 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었더니 안도하는 눈빛이었다.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그녀를 바라보면서 자꾸 엄마 미소가 지어졌다.‘스물여덟이 늦었다고 생각하는구나. 난 지금 마흔 초반만 되어도 바랄 게 없겠는데.’젊은 후임이 보이는 불안과 걱정에서 봄나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그 젊음이 짊어진 무게가 가볍다거나 내 것보다 못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그때에는 그만큼의 무게가 있고, 그것이 가장 무거운 법이니까. - ‘스물여덟이 늦었다고? 나는 마흔 여덟인데’ 중에서 한쪽에서는 젊은 여성이 배를 움켜쥐고 부축을 받으며 들어오고 한쪽에서는 나처럼 오래 대기하던 외국인 중년 남성과 한국인 부인이 간호사에게 언제쯤 진료를 할 수 있냐고 몇 번이고 묻고 있었다. 진료실에서는 여든은 넘어 보이는 할머니가 환갑은 넘어 보이는 할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고 있었다. 모두 어떤 형태로든 보호자가 있었다. 내 발로 올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질병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늦은 밤 병원 응급실에 혼자 앉아 있으려니 나 혼자 뚝 떨어진 행성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내가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 거야.’그렇게 애써 위로하면서 두 시간 만에 의사를 만나 ‘급성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밤 열한 시에야 병원을 나섰다. 지칠 대로 지친 나는 그날따라 무겁게 느껴지는 가방을 들춰 메고 택시 정거장으로 향했다. - ‘보호자 없는 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것’ 중에서
아이 옷 메이드 바이 마미
황금시간 / 양세연 글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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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취미,실용양세연 글
무지 리넨 원단과 패턴 코튼 원단의 조화를 통한, 참신한 스타일 & 예쁜 디자인의 아이 옷과 소품 총 29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 옷 만들기의 기본인 ‘원피스’를 비롯하여 세련된 ‘일상복’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화보에 담아 선보인다. ‘퓨전 한복’, ‘앞치마’ 등의 특별한 구성과, 인형, 인테리어용 패브릭 숨숨집 등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소품’까지! 한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우리 아이를 위한 패브릭 선물도 빠짐없이 만날 수 있다.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상세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정리했고, 패턴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단춧구멍 만들기까지 아이 옷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소잉 기초 이론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패턴 조각을 최소화하여 과정을 줄이면서도 예쁜 핏이 완성될 수 있도록 고안한 것도 이 책만의 매력이다. 패턴 두 조각으로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고, 세 조각으로 블라우스를, 단 한 조각으로 팬츠를 완성하는 ‘마법의 패턴’을 만날 수 있으며, 총 24개의 패턴을 5가지 사이즈(90~130cm)로 수록했다.Part1. DRESS : 드레스 1. 플랫 칼라 원피스 2. 러플 원피스 3. 앞치마 원피스 4. 티셔츠 원피스 5. 리본 원피스 6. 한복 원피스 Part2. Top & OUTER : 상의 7. 리넨 셔츠 8. 큐트 블라우스 9. 이지 티셔츠 10. 프릴 블라우스 11. 루즈핏 티셔츠 12. 레이스 블라우스 13. 칼라 조끼 14. 후드 망토 15. 더블 버튼 코트 16. 칼라 양면 자켓 17. 요정 자켓 Part3. Pants & Skirt : 하의 18. 샤 스커트 19. 큐롯 팬츠 20. 기본 스커트 21. 고어 스커트 22. 베이직 팬츠 23. 레깅스 24. 플레어 팬츠 Part4. Props : 소품 25. 고양이인형 26. 고양이인형 원피스 27. 패브릭 숨숨집 28. 양면 에코백 29. 리폼실내화 Part5. Basic : 바느질의 기초 Part6. How To Make : 만드는 방법예쁜 원피스와 일상복, 다양한 아우터는 물론 퓨전 한복과 소품까지! 킨포크 & 리버티 스타일로 만드는 ‘우리 아이 옷과 소품 29’ 90~130cm 실물 패턴 수록 <아이 옷, 메이드 바이 마미>는 무지 리넨 원단과 패턴 코튼 원단의 조화를 통한, 참신한 스타일 & 예쁜 디자인의 아이 옷과 소품 총 29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 옷 만들기의 기본인 ‘원피스’를 비롯하여 세련된 ‘일상복’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화보에 담아 선보인다. ‘퓨전 한복’, ‘앞치마’ 등의 특별한 구성과, 인형, 인테리어용 패브릭 숨숨집 등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소품’까지! 한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우리 아이를 위한 패브릭 선물도 빠짐없이 만날 수 있다.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상세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정리했고, 패턴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단춧구멍 만들기까지 아이 옷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소잉 기초 이론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패턴 조각을 최소화하여 과정을 줄이면서도 예쁜 핏이 완성될 수 있도록 고안한 것도 이 책만의 매력이다. 패턴 두 조각으로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고, 세 조각으로 블라우스를, 단 한 조각으로 팬츠를 완성하는 ‘마법의 패턴’을 만날 수 있으며, 총 24개의 패턴을 5가지 사이즈(90~130cm)로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Made by mommy. 엄마가 완성하는 우리 아이 스타일의 모든 것!” 새로운 스타일 + 다양한 구성 + 눈을 뗄 수 없는 예쁜 화보! 트렌디한 우리 아이 패션 아이템 29 모던한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여유와 실용미를 전하며, 아이들 옷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기 시작한 ‘킨포크 스타일’! 그리고 플로랄(꽃무늬), 페이즐리(깃털 등의 장식) 등의 패턴으로 여성들의 감성을 흔들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버티 스타일’! <아이 옷, 메이드 바이 마미>는 서로 다른 이 두 매력을 결합해, 아이 옷 만들기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무지 리넨 원단과 패턴 코튼 원단의 조화를 통한, 참신한 스타일 & 예쁜 디자인의 옷과 소품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이 책은, 아이 옷 만들기의 기본인 러블리 ‘원피스’를 비롯하여, 루즈핏 티셔츠, 기본 스커트, 베이직 팬츠 등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복’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소개한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퓨전 한복’과 놀이용 ‘앞치마’ 등의 특별한 구성과, 인형, 인테리어용 패브릭 숨숨집 등의 활용도 높으면서도 예쁜 ‘소품’들까지! 총 29개의 우리 아이만을 위한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통해, 풍성한 스타일링 팁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책만의 매력이다. 간단한 패턴 + 상세한 과정 사진 + 친절한 설명! 알기 쉬운 제작 가이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예쁜 옷을 만들고 싶지만, 소잉 책을 눈앞에 펼쳐놓고도 도전을 망설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조각조각 복잡한 패턴과 중간 생략된 과정! 오랜 시간 소잉 공방을 운영하며, 많은 초보 엄마를 만나온 저자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그러나 꼭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 책에 담아냈다. 아이템 하나하나, 모든 과정을 상세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정리했고, 다양한 표시를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패턴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주머니 달기, 단춧구멍 만들기 등 아이 옷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소잉 기초 이론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패턴 조각을 최소화하여 과정을 줄이면서도 예쁜 핏이 완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고안한 것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점이다. 패턴 두 조각으로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고, 세 조각으로 블라우스를, 단 한 조각으로 팬츠를 완성하는 마법을 선물하는 책이다. 심플한 조각으로 예쁜 핏을 살리는 마법의 패턴! 90~130cm 실물 패턴 수록 가방, 치마 등 사이즈에 맞춘 사각형 재단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외한 총 24가지 옷과 소품의 실물 패턴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모든 패턴은 90~130cm의 총 다섯 사이즈를 제공해, 3세부터 8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재단배치도와 상세한 패턴 사이즈 참고표를 실어 사이즈 선택 및 원단 활용 이해를 돕는다. 패턴이 실리지 않은 아이템 또한 친절한 재단가이드를 통해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비바리맘의 제주 태교여행
프로방스 / 우희경 (지은이) / 2018.08.23
15,800원 ⟶ 14,220원(10% off)

프로방스임신,태교우희경 (지은이)
여자로 태어나 처음 겪는 임신이라는 축복이 설레기도 하지만, 때론 두렵고 불안하기도 하다. 임신으로 겪게 되는 호르몬과 몸의 변화로 맞딱드리게 되는 불안과 고민을 혼자만 떠안으려 하지 말고 제주의 파란 바다를 보고 푸른 숲을 거닐며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 겪게 될 육아의 세계, 엄마로서의 성장통을 제주 태교여행을 통해 마음을 다 잡아 보는 기회로 삼아보자.[ 제1장 ] 보고 즐기며 아이와 마음을 나누다 01. 왜 태교 여행을 떠날까? 02. 뱃속 아이와 처음 떠나는 태교 여행 03. 가고 싶은 태교 여행지 1위 제주도 04. 엄마가 행복해야 태교가 즐겁다 05. 아이가 행복한 태교는 따로 있다 06. 맞춤형 태교가 가능한 제주 태교여행 07. 보고 즐기며 아이와 마음을 나누다 [ 제2장 ] 설렘 - 느리게 걸으며 태교하기 01. 사계해수욕장 산책로 - 사계 바다와 산방산의 환상의 조화 02. 가을, 억새꽃 축제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산굼부리 03. 서귀포 작가 산책길 - 서귀포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 04. 섭지코지 - 제주 바람 그리고 푸른 바다 05. 한담 해안 산책로 - 돌담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만남 06. 송악산 둘레길 - 제주다운 아름다움이 있는 곳 07. 동백꽃이 수놓은 제주를 감상하고 싶다면 카멜리아 힐 08. 함덕서우봉둘레길 - 일몰이 영화처럼 펼쳐지는 곳 09. 곽지과물해변 - 해변을 즐기고 거닐며 아기에게 말 걸기 10. 오설록과 이니스프리 하우스-푸른 녹차 밭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곳 [ 제3장 ] 감동 - 눈으로 보며 미술 태교하기 01. 색채로 마법을 부린 마을 더럭초등학교(구.더럭분교) 02. 제주의 삶을 현대적으로 판화에 담은 왈종 미술관 03. 인공호수에 비친 건축물도 예술이 되는 제주도립미술관 04. 고즈넉하고 예술적인 현대 미술관과 저지 예술인 마을 05. 안도 다다오의 예술 작품 속으로 유민미술관(구.지니어스로사이) 06. 서귀포의 추억이 거장의 손을 거쳐 탄생한 이중섭 미술관 07. 천 개의 바람을 카메라에 담은 김영갑 갤러리 [ 제4장 ] 힐링 - 오감을 깨우며 숲 태교하기 01. 비자림 숲길 - 숲의 끝에서 행복을 만끽하다 02. 사려니 숲길 -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다 03. 한라 생태숲 - 태초의 자연의 숨길을 느끼다 04. 한라수목원 - 수목원 끝에서 위안을 얻다 05. 절물 자연 휴양림 - 산림욕만으로도 힐링되는 곳 06. 에코랜드 - 기차타며 신비의 숲 곶자왈을 느끼다 07. 서귀포 자연 휴양림 - 함께 걸어 더 행복한 길 위에 서다 [ 제5장 ] 즐거움 - 맛있게 먹고 마시는 음식 태교 01.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느끼다 02. 건강한 한 끼 식사 자연주의 음식 03. 제주 사람들의 속살을 맛보는 토속음식 04. 진한 국물에 넉넉한 인심 제주 국수 05. 제주 대세 베이커리&커피 06. 알수록 맛있는 제주 주전부리태교 하는 예비엄마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태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태교 여행은 꼭 가야 되는 걸까?’ ‘왜 태교를 먼저 해 본 선배 맘이 알려주는 태교 책은 없을까?’ 이러한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들여다보자. 결혼 후 난임으로 고생하던 저자도 똑같은 고민을 했다. 결혼 3년차에 어렵게 임신이 된 탓에 뱃속 아기에게 무언가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래서 주변의 임신 선배들에게 태교에 대해 도움을 청했지만 만족할 만한 해답을 들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태교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며 스스로 적용시켜 태교에 공을 들였다. 이 책은 저자가 그랬듯이 임신 선배 맘들이 들려주는 태교이야기에 목말라하는 후배 맘들을 위한 선배 맘이 들려주는 임신이야기와 태교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두 아이의 임신기간 경험했던 몸과 마음의 변화로 겪는 일화를 에세이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누구나 한번쯤 임신을 하면 겪게 되는 호르몬의 변화로 겪는 일상을 위트 있게 서술하고 있어 임산부라면 공감하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옆집 언니처럼, 회사의 친한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친근감 있게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을 빌려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는 태교 책이지만, 더불어 저자가 공부하고 경험했던 태교 법에 대한 지식, 경험을 녹여 냄으로써 태교로 고민하는 후배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태교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임신기간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울감을 느끼기도 했다. 첫째의 제주 태교여행의 계기가 되어 둘째 역시 일상 제주 태교여행을 통해 행복한 태교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저자가 임신기간 직접 제주 태교 여행을 하면서 선별한 임산부가 가기에 무리가 없고 태교하기에도 좋은 제주의 숨은 태교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서, 실질적으로 제주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스스로가 태교 멘토가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제주를 여행하고 ,책을 쓰는 태교하며 홑몸이 아닌 상태에서 이 책을 집필 한 만큼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태교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뱃속 아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쓴 책이므로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임신을 먼저 했던 선배 맘의 조언이 필요한 예비엄마, 태교를 하며 행복한 임신기간으로 보내고 싶은 예비엄마, 태교와 태교여행을 고민하는 예비 엄마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내가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5개월쯤 되었을 때의 일이다.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
비타북스 / 애플민트 (지은이), 남가영 (옮긴이) / 2021.04.30
14,000원 ⟶ 12,600원(10% off)

비타북스취미,실용애플민트 (지은이), 남가영 (옮긴이)
지금껏 흔히 보았던 손뜨개 수세미 모양이 아니라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알록달록, 귀엽고 예쁜 새 모양 수세미 총 10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새소리가 들리는 듯한 사랑앵무, 귀여운 병아리, 어미 오리를 따라가는 아기 오리들, 뒤뚱뒤뚱 앙증맞은 펭귄 가족, 시원한 바다를 가르는 배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양의 수세미들이 가득하다. 실의 종류만 달리해 손뜨개 인형으로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이나 열쇠고리로 활용해도 좋다. 모양뿐 아니라 ‘평면형’과 ‘입체형’, ‘막대형’, ‘미니어처’, ‘손가락 인형 수세미’ 등 쓰임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의 도안을 소개하니 용도에 맞는 다양한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수세미는 행운의 상징이자 앙증맞은 외모로 사랑받는 ‘새’를 모티브로 해 더욱 선물하기 좋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평화를 상징하는 갈매기, 행운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제비까지! 의미가 담긴 핸드메이드 수세미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아크릴 실로 뜬 손뜨개 수세미 Basic Guide 도안 읽는 법┃실과 바늘 잡기┃첫 코 만들기┃뜨개 시작하기 사슬뜨기 보는 법┃전 단 코 끼우는 법┃기본 뜨개 감칠질로 편물 잇기┃빼뜨기로 편물 잇기┃자수의 기초 Basic Lesson 배색뜨기 실 바꾸는 법┃꼬리실을 편물에 통과시켜 오므리는 법 Point Lesson 6~9 플라밍고 & 백조 수세미 머리 뜨는 법 및 연결하기 25~28 펭귄 가족 수세미 등판 1단 뜨는 법 52, 53 햇병아리 수세미 몸통 8, 9단 뜨는 법 65, 66 키위 수세미 본체 앞판 3, 4단 뜨는 법 69, 70 공작새 수세미 날개 장식 뜨는 법 74~78 올빼미 & 칡부엉이 수세미 본체 무늬 뜨는 법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 사랑앵무 플라밍고 & 백조 제비 & 비둘기 큰부리새 & 도도새 홍관조 & 왕관앵무 펭귄 가족 닭 & 청둥오리 배 & 갈매기 동박새 & 매화꽃 흰뺨검둥오리 가족 닭 & 병아리 햇병아리 & 달걀 프라이 펠리컨 & 물고기 앵무새 키위 & 키위새 공작새 & 공작새 깃털 올빼미 & 칡부엉이 문조 & 참새 깃털 딱따구리 & 나무 오리 가족 미니어처 먼지 청소 인형 손가락 인형 클리너 부담 없는 취미 생활, 선물하기 좋은 매력적인 아이템! 코바늘과 아크릴 실로 누구나 손쉽게 뜨는 ‘손뜨개 수세미’ 100가지 수록!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에는 지금껏 흔히 보았던 손뜨개 수세미 모양이 아니라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알록달록, 귀엽고 예쁜 새 모양 수세미 총 10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새소리가 들리는 듯한 사랑앵무, 귀여운 병아리, 어미 오리를 따라가는 아기 오리들, 뒤뚱뒤뚱 앙증맞은 펭귄 가족, 시원한 바다를 가르는 배, 알록달록 아름다운 깃털 장식, 손가락에 끼워 청소할 수 있는 손가락 인형 수세미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양의 수세미들이 가득하다. 실의 종류만 달리해 손뜨개 인형으로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이나 열쇠고리로 활용해도 좋다. 모양뿐 아니라 ‘평면형’과 ‘입체형’, ‘막대형’, ‘미니어처’, ‘손가락 인형 수세미’ 등 쓰임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의 도안을 소개하니 용도에 맞는 다양한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수세미는 행운의 상징이자 앙증맞은 외모로 사랑받는 ‘새’를 모티브로 해 더욱 선물하기 좋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평화를 상징하는 갈매기, 행운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제비까지! 의미가 담긴 핸드메이드 수세미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흔한 수세미가 아니라, 나만의 특별한 수세미를 떠보고 싶었던 분이나 선물용으로 만들 새로운 도안을 찾고 있었던 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행운을 부르는 새 모양 수세미를 선물하세요“ 행운의 상징이자 귀엽고 앙증맞은 ‘새’ 모양 코바늘 손뜨개 수세미 손뜨개 수세미는 코바늘로 뜨는 다른 수공예품에 비해 만들기 쉽고 아크릴 실과 코바늘 한 자루면 완성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최근 주부들은 물론 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방구석 취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또한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교체해야 하므로 여러 개를 떠서 나눔하기 좋고, 예쁘고 실용적이라 선물로 주고받는 사람도 많다.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에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알록달록, 앙증맞은 수세미 10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행운의 상징인 ‘새’ 모양 도안이라 수세미뿐만 아니라 손뜨개 인형, 열쇠고리,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책에는 40여 가지 도안이 소개되며, 배색실의 종류를 달리해 총 100가지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 도안과 함께 실을 어떻게 감는지, 바늘은 어떻게 쥐는지 등 코바늘 손뜨개 시작하는 방법부터, 기본 뜨개법, 배색뜨기 실 바꾸는 법, 도안을 보며 뜰 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 ‘포인트 레슨’ 등 손뜨개에 필요한 기본 가이드도 놓치지 않았다. ”귀여운 수세미로 설거지도 즐겁게~!“ 평면, 장갑, 입체, 막대형, 미니어처 등 실용적인 디자인의 수세미! 용도와 취향에 맞춰 만들고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는 일반적인 수세미인 ‘평면, 장갑형 수세미’와 ‘입체형’, ‘막대형’, ‘미니어처’, ‘손가락 인형 수세미’ 등 쓰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도안을 소개한다. 각각의 장점이 다르므로 용도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수세미를 골라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평면, 장갑형’ 수세미는 설거지를 비롯해 화장실, 창문 유리, 바닥 청소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만들기 쉽고 실용적이라 선물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손에 쥐기 편한 ‘입체형’ 수세미는 부엌이나 거실은 물론 청소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수세미로, 만드는 시간은 평면형보다 조금 더 걸리지만 특별한 모양의 수세미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막대형’ 수세미는 설거지하기 힘든 긴 병, 컵 또는 직접 만지기 꺼려지는 장소를 청소할 때 안성맞춤! 마른 상태에서 먼지떨이로 사용해도 좋으며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수세미이다. 마지막으로 앙증맞은 크기의 입체형 수세미인 ‘미니어처형’은 설거지보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액정 화면을 닦기 좋고 책상이나 식탁에 놓아두면 집안 분위기가 더욱 포근해진다. 알록달록 귀여운 모양, 새로운 도안, 쓰임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수세미를 찾고 있었다면, 갖고 싶고 선물하기 좋은 《버블버블 퐁퐁 손뜨개 수세미》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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