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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망가 선생 7
영상출판미디어(주) / 후시미 츠카사 지음, 도영명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 2017.03.01
7,000원 ⟶ 6,3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후시미 츠카사 지음, 도영명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두 사람의 꿈'에 또 한 걸음 다가간 이즈미 남매. 마사무네는 흥분이 식지 않은 채로 애니메이션 각본회의에 임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제작 스태프들은 그야말로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의 영향으로 마사무네의 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대량의 일거리!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미소녀 각본가! 더구나 엘프랑 무라마사 선배, 쿄우카도 집에 쳐들어오는데?!제1장제2장제3장제4장둘이서 만든 소설의 애니메이션을 함께 거실에서 본다──『두 사람의 꿈』에 또 한 걸음 다가간 이즈미 남매. 마사무네는 흥분이 식지 않은 채로 애니메이션 각본회의에 임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제작 스태프들은 그야말로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의 영향으로 마사무네의 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폭풍처럼 몰아치는 대량의 일거리!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미소녀 각본가! 더구나 엘프랑 무라마사 선배, 쿄우카도 집에 쳐들어오는데?!작가 일과 학업, 집안일과 연애. 천하의 마사무네도 어쩔 수 없이 주야불식의 생활을 보내고, 오빠를 걱정한 사기리는 어떤 결단을 내리는데……. 고등학생 라이트노벨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여동생, 그리고 그 주위 인물들이 벌이는 하트풀 코미디. 대성한 라이트노벨 작가가 글을 통해 풀어놓는 소설 속 라이트노벨 업계 이야기는 이번에도 편집부 사람들을 웃기고, 울렸습니다. 「궁극의 라이트노벨」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동생 소설」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전진하는 이즈미 남매의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페다고지를 위하여
살림터 / 박찬영 지음 / 2017.12.31
15,000원 ⟶ 13,500원(10% off)

살림터소설,일반박찬영 지음
공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혁신학교 교사들은 다양한 교육철학을 탐색하고 학습하며 노력해 왔다. 이 책은 프레네 페다고지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혁신학교 교사들의 ‘실천적 철학하기’를 진전·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들어가며 | 프레네 페다고지, 학교교육의 결을 바꾸다 5 1부 프레네 페다고지 들어서기 13 1. 프레네 페다고지와 학교교육 15 1.1 공교육에서의 대안교육, 프레네 페다고지 16 1.2 프레네 페다고지와 프랑스 근현대 학교교육 29 2. 페다고지란 무엇인가? 39 2.1 교육 vs. 에뒤카시옹(education) 40 2.2 교육(education) vs. 지식교육(instruction) 47 2.3 페다고지 vs. 교수학 54 3. 프레네 생애사로 보는 프레네 페다고지의 형성과 전개 67 3.1 바쉬르루에서의 교직생활 68 3.2 생폴에서의 교직생활 79 3.3 1950년 이후 두 가지 사건 89 4. 프레네 테크닉 105 4.1 학급 인쇄기 107 4.2 자유 텍스트 112 4.3 학교 간 통신 및 학교 신문 117 2부 『페다고지 불변요소』 읽기 121 5. 프레네 페다고지의 어린이 존재론 -어린이의 본성 125 6. 프레네 페다고지의 어린이 심리학 -어린이의 반응 143 7. 프레네 페다고지의 교육 테크닉 -실험적 암중모색과 그 적용 183 [요약] 『페다고지 불변요소』 257 나오며 | 교사들의, 교사들을 위한, 교사들에 의한 페다고지를 위하여 262 참고 문헌 274 찾아보기 281 프레네의 ‘페다고지’를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시선, 페다고지 담론의 시작을 알리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프레네의 교육 실천이 기법으로만 이해되고 공교육의 대안교육으로만 인식되는 오류를 적시한다. 교사의 실천적 삶을 이론화하고, 교사를 교육 실천의 주체로 요청하는 실천 이론으로서의 ‘페다고지’ 교육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책이 소개되지 않으며, 교사를 위한 이론과 실천인 ‘페다고지’를 경시하는 교육학과 교육 현실을 개탄하면서 프레네의 ‘페다고지’를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시야를 활짝 열어준다. _심성보 / 부산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이 책은 “실천 세계의 한가운데 있는 교사의 실천적 삶을 이론화한” 페다고그로 프레네를 그려냈을 뿐 아니라 “여러 ‘프레네’를 가능하게 할 페다고지 담론의 시작”을 알리는 훌륭한 연구서다. 프레네의 저서 전체 맥락에서, 클레파레드를 비롯한 그의 페다고지 형성에 영향을 준 주변 인물과의 연관 속에서 “프레네 페다고지의 테제를 밝히고”, 기존 국내 연구물의 한계를 지적한 점은 이 책의 학술적 가치를 높여준다. 난해한 프레네의 문장을 쉬운 우리말로 잘 살려내, 더 많은 독자들이 프레네 페다고지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_정훈 / 대구대학교 교직부 교수 공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혁신학교 교사들은 다양한 교육철학을 탐색하고 학습하며 노력해 왔다. 이 책은 프레네 페다고지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혁신학교 교사들의 ‘실천적 철학하기’를 진전·확장시키는 데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전국의 모든 교사에게 자신의 교육실천을 성찰하고 철학적 뿌리를 다지는 데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강민정 /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전 중학교 교사 ‘페다고지’는 프레네 교육의 정체성이자 현장 교사들의 특권이다. 이 책은 페다고지 프레네를 우리 사회의 담론으로 초대하는 안내서이자 역사서이고 실천서다. “산 정상에 맑고 영롱한 일급수의 샘이 있어도 그 물을 마을까지 끌어오는 수로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교사는 바로 그 수로를 놓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수로를 놓는 교사들을 위한 것이다. _김세희 /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연구위원, 고려대학교 강사
싯다르타
현대문학 / 헤르만 헤세 글, 홍성광 옮김 / 2013.01.31
14,000원 ⟶ 12,600원(10% off)

현대문학소설,일반헤르만 헤세 글, 홍성광 옮김
세상과의 경계에 서 있는 젊음의 불안과 방황을 통한 자아실현과 영적 탐구를 헤르만 헤세만큼 투명하고 생생하게 보여준 작가는 없었다. 현대문학에서는 질풍노도의 성장기에 겪었던 혼돈과 투쟁, 그리고 그것을 통해 완전한 자유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한 헤세의 날카롭고 섬세한 글들을 「헤르만 헤세 선집」으로 묶어 소개한다. 선과 악,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 자연과 정신, 육체와 영혼의 이분법을 지양하고, 삶에 대한 더 높은 지평을 제공하는 헤세의 작품들은 험난한 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헤세는 『싯다르타』를 발표하고 난 뒤 어느 글에서 자신이 생애의 절반 이상을 인도와 중국 연구에 몰두했다고 적었다. 기독교와 서양 문화의 세계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고민했던 헤세가 그 바탕으로 삼았던 것이 동양문화라는 사실은 헤세의 작품세계와 정신적 궤적을 이해하기서도 매우 중요하다. 『싯다르타』는 동양문화에 대한 헤세의 오랜 관심과 연구가 응축된 그 결정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싯다르타』는 인도를 배경으로 한 모든 소설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이다. 인도에서는 이 『싯다르타』를 인도에서 사용되는 모든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헤르만 헤세 협회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926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된 헤세의 소설도 바로 『싯다르타』였다. 헤세의 인도를 비롯한 동양문화와의 인연은 어렸을 때부터 매우 각별했다. 외할아버지가 저명한 인도어 학자였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인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헤세가 『싯다르타』 2부를 헌정한 외사촌 빌헬름 군데르트는 일본 학자로 일본 선불교에 조예가 깊었다. 헤세는 어린 시절부터 외할아버지의 서가에서 『우파니샤드』를 비롯한 힌두교 경전들과 불경들을 읽었고 노자의 『도덕경』에도 크게 영향을 받았다. 유년 시절 이후 부모의 경건주의적 기독교에 반감을 품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 접했던 인도와 중국 등의 동양사상이 그 배경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싯다르타’는 불교의 역사적 사실과 달리 부처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부처는 고타마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싯다르타에게 영향을 주지만 그 역할은 제한적이다. 『데미안』의 데미안과 싱클레어, 『수레바퀴 밑에』의 기벤라트와 하일너가 헤세 자신의 두 가지 속성을 분리시킨 인물이듯이 헤세는 『싯다르타』에서도 부처를 깨달음을 얻으려고 영혼의 투쟁을 하는 싯다르타와 깨달음을 얻은 존재로서의 고타마를 분리시키고 있다. 『싯다르타』 속의 여러 인물들은 인도 문화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교뿐 아니라 힌두교의 종교적 표상도 담고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이름은 불교와 힌두교의 경전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의 이름이 변용되어 사용되었다. 하지만 싯다르타가 자기실현을 완성하여 해탈의 경지에 들어서는 깨달음을 얻는 계기는 무위자연을 강조하는 도가철학과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불교의 고행과 금식, 속세로 귀환해서 벌이는 무절제한 욕망의 탐닉으로 처절하게 구원의 길을 향해 몸부림치던 싯다르타는 뱃사공 바주데바의 무언의 가르침과 침묵하는 강이 전하는 가르침을 통해 결국 내면의 평화를 찾게 된다. 헤세는 『싯다르타』를 발표하고 난 뒤 어느 글에서 자신이 생애의 절반 이상을 인도와 중국 연구에 몰두했다고 적었다. 기독교와 서양 문화의 세계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고민했던 헤세가 그 바탕으로 삼았던 것이 동양문화라는 사실은 헤세의 작품세계와 정신적 궤적을 이해하기서도 매우 중요하다. 『싯다르타』는 동양문화에 대한 헤세의 오랜 관심과 연구가 응축된 그 결정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
책나무출판사 / 장태삼 (지은이) / 2020.09.01
12,000원 ⟶ 10,800원(10% off)

책나무출판사소설,일반장태삼 (지은이)
『겨우 인간』에 이은 장태삼의 두 번째 시집,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속성과 행실을 매서운 눈으로 풀어낸 전작의 행보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내면 깊숙이 가라앉아 있는 존재의 경험과 시적 욕망을 시에 오롯이 끄집어냈다. 시인은 흔히 시에서 자주 사용되는 꽃, 나무 등의 ‘자연’과 사랑, 그리움 등의 ‘감정’의 시상보단 시인의 내면에 자리 잡아 쌓여가는 의식을 어떤 연상 작용에 의해 섬세하게 반추하여 이를 시상으로 삼았다.1부 21세기 건너기·8 / 자운봉 소나무·9 / 308호실에서·10 / 서울, 서울·12 / 우리 집 가는 길·14 / 말똥구리·16 / 오후 9시 58분 카톡·17 / 몇 분의 몇입니까·18 / 우리는 재가 되어·21 / 상실·22 / 청산역 4번 출구·24 / 구멍가게 앞에서·26 / 멍하니, 다시 멍하니·28 / 이제 잔치를 할 차례이다·30 / 몰라·32 / 거짓말 중의 거짓말·33 / 세월의 징검다리·34 / 오늘과 내일 사이에·36 / 2020년 3월 19일·38 / 커피를 마시다가·40 / 혓바닥·42 / 오늘이 아직·44 / 우리는 3·46 / 부스럭(나의 임종)·47 / 오해·50 / 황혼의 탱고·52 / 기도하지 않을 거야·54 / 시시한 것들의 시시하지 않음에 대하여·56 / 시인들의 시집·58 / 대지에 나를 심어·60 / 혁띠를 자르며·62 / 새벽에 잉여를 보태다·64 2부 비틀거리는 이유·66 / 큰소리로 꼭 한 번·67 / 서울의 섬·68 / 어떤 시인·70 / 나이·73 / 벗이여 오서 오시게·74 / 다시 강가에서·76 / 태풍이 지나간 후·78 / 절정·81 / 백만 송이의 번뇌·82 / 처방·84 / 궁극이 길을 묻다·86 / 그림자의 그림자·88 / 손톱이 조금 길다고 혁명을 못 할까·90 / 장롱 탓이다·92 / 無爲·93 / 숲속의 고아원·94 / 돈키호테 예찬·96 / 병아리 F와 피·98 / 간격·101 / 퍼스트 펭귄의 전설·102 / 방통처럼 죽다·105 / 일용직 동료 F와 술·108 / 망치·110 / 무한소2·112 / 버뮤다 삼각지에서·114 / 움직이지 않은 것은 없다·116 / 배꼽·117 / 스러지다·118 / 김 할아버지의 성장통·120 3부 네모·122 / 크리스마스 이브에·124 / 사랑이여·126 / 빈 배·127 / 파랑새·128 / 파랑새를 보내고·129 / 화해·130 / 달보다 더 먼·132 / 사랑이 아니라면·134 / 서로2·135 / 우리는 우리를 잃고·136 / 외로움 하나·137 / 나는 있어도 없는 사람·138/ 둥실, 두둥실·140 / 아주 긴 사랑의 편지·141 / 불편한 계절·142 / 회색으로 웃다·144 /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145 / 당신은 어디 가고·146 / 아직도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지만·148 / 빈방·150 / 다시 사랑이여·151 / 그러니까 그대여·152 / 순이·154 / 너무 다른 우리·155 / 그리운 불면증·158 / 잠에서 깨어나면 꿈속에서 걸었네·159 4부 빗방울 소나타·162 / 눈이 내린다·164 / 개 같은 봄이다·166 / 도봉산 진달래·168 / 유월의 끝에서·170 / 들꽃 한 송이·172 / 가을 빗소리·173 / 가을 산장에서·174 / 가을, 가을·176 / 11월이다·178 / 중랑천 왜가리·180 / 꽃을 밟으리라·182 / 목도리가 필요한 계절에·184 / 제비를 보았소?·185 / 조약돌·186 / 봄 5·188 / 봄 6·189 / 봄 7·191 / 슬픈 노래·192 / (가슴에 또 몇 개의 옹이를 남기고)·194 / 보름달·195 / 질경이 뿌리 사이에·196 / 텍사스 낙화·198 / 자명고·201 / 박꽃·202 / 벚꽃 아래서·203 / 12월과 12월·204 / 잡초, 독초·206 부록 흉가(손바닥 소설 56)·208 / 표절·211 / 꺼어억!(댓글유감)·213 / 거름으로 쓸지라도·217 / 시 파는 소년·218 시평 주체에서 해방된 독자적 발화의 파토스-우영규(시인·문학평론가)성찰적 회귀본능의 인간과 새로움을 지향하는 구도자로서의 詩 『겨우 인간』에 이은 장태삼의 두 번째 시집,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속성과 행실을 매서운 눈으로 풀어낸 전작의 행보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내면 깊숙이 가라앉아 있는 존재의 경험과 시적 욕망을 시에 오롯이 끄집어냈다. 시인은 흔히 시에서 자주 사용되는 꽃, 나무 등의 ‘자연’과 사랑, 그리움 등의 ‘감정’의 시상보단 시인의 내면에 자리 잡아 쌓여가는 의식을 어떤 연상 작용에 의해 섬세하게 반추하여 이를 시상으로 삼았다. 표제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에서 느껴지듯, 시인은 끝없이 독자와 스스로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며,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든다. 저자의 통제를 벗어나는 인물, 사물의 등장과 함께 독립적이며 병합되지 않은 목소리와 의식들의 복수성을 담는 화법으로 시마다 제각기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느낌조차 든다. 과장 없는 삶의 은유를 통해 사물과 인간을 하나로 아우르고 사유한 『신에게 신은 왜 없느냐고 물었다』를 통해 詩의 또 다른 매력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조명의 비밀
영진.com(영진닷컴) / BNN, Inc., YUKAI 지음, 김지혜 옮김 / 2018.01.08
18,000원 ⟶ 16,2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BNN, Inc., YUKAI 지음, 김지혜 옮김
좋은 제품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특징을 잘 포착해야 하며’,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좋은 표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 ‘사진의 콘셉트’를 정하고 카메라나 초점거리, 조명 및 구도 등을 변경하면서 무수히 많은 컷들을 촬영해봐야 한다. 이 책은 감각적인 제품촬영에 필요한 카메라 기초 지식 및 도구들의 쓰임새를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소개하며, 프로 사진작가가 현장에서 활용하는 깨알 같은 촬영 팁들로 구성되어 있다. 32가지 제품촬영 방법을 알려주는 ‘02 화사한 제품촬영’ 코너를 통해서 ‘이런 제품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라고 궁금해 하던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01 제품촬영의 기본 ‘좋은 제품촬영’을 위한 네 가지 기본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제품촬영을 위한 ‘도구’ 사진의 주제를 결정하는 ‘초점’ 피사체와 배경의 관계성을 결정하는 ‘보케(bokeh)’ 여섯 가지 ‘빛의 기본 방향’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빛의 성질’ 적합한 빛을 연출하는 ‘반사판’ ‘렌즈’로 변하는 피사체의 인상 피사체의 표정을 나타내는 ‘구도’ 02 화사한 제품촬영 01 문구류의 구성과 배치 02 자연광으로 화초의 표정을 끌어낸다 03 평면적이고 화사한 과일 04 창가에 케이크가 있는 풍경 05 둥실둥실 떠다니는 김 06 맛있어 보이는 카레 07 아동복의 레이아웃 08 바람에 흔들리는 원피스 09 동물 브로치와 디오라마의 풍경 10 필터를 이용한 반짝이는 파르페 11 거울 같은 아름다운 주얼리 12 유리병에 비친 색채 13 자연물과 인공물의 환상적인 대비 14 파란 하늘에 널린 세탁물 15 야경의 네온사인 궤적 표현 16 스피드감이 생기는 잔상 17 트릭으로 놀자 : 체스의 숨은 그림 찾기 18 트릭으로 놀자 : 중력을 거스르다 19 트릭으로 놀자 : 거울의 반사 20 빛나는 우유 왕관 21 물의 조각 : 물보라 연출 22 물의 조각 : 건배의 순간 23 물결에 일렁이는 보트 24 비의 물방울 레이어 25 발광하는 배경의 라인 26 오래된 가방을 고급스럽게 찍어보자 27 손전등으로 빛을 다룬다 28 주변의 소재를 눈으로 표현하기 29 연기로 피사체를 박력 있게 표현하기 30 빛의 마술 : 스트로보의 채색 31 빛의 마술 : 명암으로 떠오르는 가장자리 32 빛의 마술 : 선명한 실루엣작은 아이디어나 지혜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제품촬영’의 세계! 맛있어 보이게! 귀여워 보이게! 많은 물건을 늘어놓고 찍어본다. 흰 배경에서 산뜻하게, 검은 배경에서도 멋지게! 색상에 주목해 보기도 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빛을 이용한 연출도 가능하고, 극적인 순간 포착도 가능하다! 그래서 제품촬영은 재미있다! 쉿~!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프로 사직작가의 제품촬영 시크릿 기술! ‘사진 조명의 비밀’ 좋은 제품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특징을 잘 포착해야 하며’,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좋은 표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에 ‘사진의 콘셉트’를 정하고 카메라나 초점거리, 조명 및 구도 등을 변경하면서 무수히 많은 컷들을 촬영해봐야 합니다. 이 책은 감각적인 제품촬영에 필요한 카메라 기초 지식 및 도구들의 쓰임새를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소개하며, 프로 사진작가가 현장에서 활용하는 깨알 같은 촬영 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2가지 제품촬영 방법을 알려주는 ‘02 화사한 제품촬영’ 코너를 통해서 ‘이런 제품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라고 궁금해 하던 당신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것입니다. * 주요 내용 01 제품촬영의 기본 본격적인 제품촬영 스킬을 익히기 전에, 제품촬영의 기본이 되는 ‘도구’, ‘빛’, ‘초점과 보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중에서도 ‘빛’은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전부 빛이 만들어 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빛을 잘 다루면 피사체의 형태와 사진의 주제를 보다 잘 보이게 할 수 있겠지요?! 이 기본편에 있는 촬영에 관한 최소한의 내용을 숙지하고, 여러분의 상상력과 위트를 조금만 더하면 재미있는 제품촬영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02 화사한 제품촬영 제품촬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마스터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전입니다. ‘화사한 제품촬영’에서 소개하는 것은 가장 많이 쓰는 제품촬영 기법부터 프로의 기술이 빛나는 유니크한 촬영법까지 다양한 아이디어와 테크닉들입니다. 카메라의 설정과 조명은 물론, 피사체의 위치나 촬영 요령도 설명합니다. 환경이나 기자재에 따라서 사진이 달라지기 때문에 요령을 익히고 나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다양한 제품촬영에 도전해 보세요.
K-POP 아이돌 스타 피아노곡집
아름출판사 / 조지영 (편곡) / 2020.09.1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조지영 (편곡)
2020년 인기 있는 최신 K-POP 곡들을 추가한 개정신간이며 체르니 100번 수준이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오마이걸 아이즈원 등, 매력 넘치는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의 75곡이 수록되어 있다.★ 방탄소년단 (11곡) Dynamite / Moon / Filter / 00:00 (Zero O'Clock) / Black Swan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On / 소우주(Mikrokosmos) / Fake Love / 봄날 / IDOL ★ 트와이스 (10곡) Feel Special / More & More / Fancy / Yes or Yes / Dance The Night Away / TT / What Is Love? / Likey / Knock Knock / Cheer Up ★ 블랙핑크 (5곡) How You Like That / Kill This Love / 뚜두뚜두 / Forever Young / 마지막처럼 ★ 오마이걸 (4곡) 살짝 설어 / Dolphin / 비밀정원 / 불꽃놀이 ★ 아이즈원 (4곡) 환상동화 / Fiesta / 비올레타 /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 세븐틴 (4곡) Left & Right / 아주 Nice / 울고싶지 않아 / 예쁘다 ★ 청하 (3곡) 벌써 12시 / Play / Why Don't You Know ★ 위너 (3곡) Remember / Millions / Everyday ★ 레드벨벳 (5곡) Psycho / Power Up / 피카부(Peek-A-Boo) / Bad Boy / 빨간 맛 ★ 마마무 (3곡) Hip / 고고베베 / 너나 해 ★ 볼빨간 사춘기 (3곡) 나비와 고양이 / 여행 / 나만 봄 ★ 아이유 (4곡) 에잇 / Blueming / 마음을 드려요 / 밤편지 ★ 선미 (2곡) 보라빛 밤 / 사이렌 ★ 여자친구 (3곡) 밤 / 오늘부터 우리는 / 유리구슬 ★ 태연 (3곡) Happy / 그대라는 시 / 사계 ★ 폴킴 (3곡) 안녕 / 너를 만나 / 모든 날 모든 순간 ★ 에이핑크 (2곡) 1도 없어 / Remember ★ ITZY (3곡) Not Shy / WANNABE / 달라달라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이번에 출간된 〈K-POP 아이돌 스타 피아노곡집〉은 2020년 인기 있는 최신 K-POP 곡들을 추가한 개정신간이며 체르니 100번 수준이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매력 넘치는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의 최신 곡을 추가하여 편저자의 장점인 쉬우면서도 고급스런 반주 패턴을 살리면서 원곡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더욱 더 진화하는 〈K-POP 아이돌 스타 피아노곡집〉은 연주를 통한 감동과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실용반주에 대한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연주곡집입니다.
업무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마음의숲 / 유경철 (지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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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소설,일반유경철 (지은이)
시대의 변화로 모든 것이 디지털,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지만 결국 함께 일하는 것은 사람이다. 이 책, 《업무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에는 직장 내에서 소통과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이 담겨 있다. 몇 번이고 탐독하고 꾸준히 참고해,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진정으로 즐거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프롤로그 6 1장 상사에게 직원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제 말 좀 끝까지 들어주세요: 자세히 듣지 않고 말을 끊는 상사 17 팀장님 말 너무 많지 않아요?: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상사 28 부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부정적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사 34 팀장님, 이게 ‘윈윈’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건설적 대립을 통해 좋은 성과 내기 45 차장님, 주어 좀 빼먹지 마세요: 대화할 때 생략과 왜곡을 하는 사람과의 소통 52 선배님, 마음대로 하지 마시고 제 말 좀 들어 보세요: 인지 편향을 가진 사람과 일하는 법 56 진짜 팀장님 말대로 해도 되나요?: 옳지 않은 지시를 들었을 때 62 팀장님, 이거 급한 건인데……: 임원의 결정만을 기다리는 상사 67 어차피 본부장님 마음대로 하실 거면서: 답정너 상사 72 그래서 내 업무가 정확히 뭔데?: 업무 지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 상사 79 2장 직원에게 상사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내가 공감 능력이 없다고?: 상사가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 89 피드백 제대로 해주고 있는 거 맞겠지?: 피드백을 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99 업무 진행 상황 공유 좀 합시다: 혼자 일 처리를 하려고 하는 직원 104 요즘 무슨 고민 있어요?: 직원들의 고민을 끄집어내는 방법 108 쟤랑 성격 진짜 안 맞아: 성격이 달라서 함께 일하기 싫은 직원 113 저 사람 일은 언제 해?: 일보다 사교에 더 집중하는 직원과의 소통 124 이 대리 또 땅 파고 있네: 사기가 떨어진 직원에게 동기 부여하는 방법 130 김 대리한테 확인 안 해 봤어요?: 업무 공유가 되지 않을 때 136 3장 90학번과 09학번이 잘 지내는 방법 내가 꼰댄가?: 밀레니얼 세대, Z세대와 대화하기 143 워라밸이 제일 중요하다구요: 밀레니얼 세대, Z세대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 150 나 때랑 업무 방식이 많이 다르네: 밀레니얼 세대, Z세대가 일하는 방식과 특징 157 꼰대스럽지 않게 알려주고 싶다!: Z세대와 수월하게 일할 수 있는 코칭의 기술 165 부장님이랑 과장님 또 싸웠나 봐: 상사들 사이에서 슬기롭게 일하는 방법 174 김 과ㅈ…… 후배님!: 나이 많은 후배를 대하는 법 179 4장 슬기로운 사내 대화법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대화 시작 잘하는 법 187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긍정적인 피드백과 건설적인 피드백 194 혼내는 건 OK, 화내는 건 NO!: 혼 vs 화 205 저 사람 말투 왜 저래?: 상대방의 말투 때문에 화가 날 때 210 저 팀이랑 같이 일 못하겠어: 다른 팀과 협업할 때 214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속상해요: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는 비폭력 대화법 221 우리 팀장은 말할 때 배려심이 없어: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한 말하기 232 제 말은 그게 아니고요……: 목표 집중 대화로 의도 유지하기 242 매니저님, 사실 제 마음은요: 진솔하게 대화하는 법 246 과장님이 자꾸 나랑 A를 비교해: 각자의 성과와 역량 수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249 결론 먼저? 이유 먼저?: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업무 보고하는 법 255 이번엔 확실하게 설득할 거야: 논리적으로 밀어붙이는 스킬 261 에필로그 265▶ 저 사람이랑 대화하느니 퇴사하지 영화로도 제작된 유명 소설 《마션》의 첫 문장은 이렇다. “아무래도 좆됐다.” 좆됐다. 회사에서 이 말을 입 모양으로든, 속으로든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자타공인 성자로 추앙받는 사람이 아닌 이상 회사원이라면 다들 “알지, 잘 알지”라며 공감할 것이다. 글쎄,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회사에 다녔다면 겉으로는 자애롭게 웃으면서 속으로는 욕지거리를 내뱉었을지도 모른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 본능적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면서도 ‘로또 당첨되면 이까짓 회사 때려친다’라고 수없이 되뇌는 것. 그것이 우리의 회사생활이다. 우리는 대체 어떤 스트레스 때문에 ‘좆됐다’와 ‘때려친다’를 반복하며 스스로 마음을 갉아먹고 있는 걸까? 업무 스트레스? 아니다. 의외로 업무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회사 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회사에서 모든 인간관계가 좋을 리 없으니 당연한 말이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 갈등, 감정, 소통, 공감 등 조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기업 교육 강사로서 경험했던 리더십, 관계와 소통에 대한 갈등 사례를 기반으로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5p) 회사에 다니는 이상 일은 무조건 해야 하기에 이와 관련한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 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업무에 숙달되는 수밖에.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는 충분히 없앨 여지가 있다. 《업무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를 따라 대화법과 태도를 바꾸는 것. 이것이 우리를 고통의 굴레에서 끌어내 줄 것이다. ▶ 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으려면 《업무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의 1장과 2장은 상호 보완되는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자신과 갈등이 있는 상사에게 직원이 하고 싶은 말들, 2장은 상사의 부하 직원에 대한 고민과 그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입 사원도, 중간 관리자도, 리더도 1장과 2장 내용 모두를 꼼꼼하게 살펴보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며, 회사에서 들었던 말과 비슷한 내용이 있다면 해당 솔루션을 참고하여 나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빠른 의사 결정이 필요한 일에도 상사가 임원의 결정에 따르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최적의 시기를 놓칠 때가 있습니다. 우선 구두 보고를 하고 추후에 필요하면 서면 보고를 해도 될 것 같은데, 상사는 무조건 서면으로만 보고하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_<팀장님, 이거 급한 건인데……> 중에서(67p) “저희 팀의 주 업무는 공공 기관에 제안을 해서 일을 따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 개월째 수주에 실패해 제안서 작성을 맡은 임 대리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잘 안될 때도 있는데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 역량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자책합니다.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서 다시 일을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_<이 대리 또 땅 파고 있네> 중에서(130p)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지만, 회사라는 공동체에 함께 몸담고 있는 한 절충과 타협,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상사는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말이 옳다면 그를 수용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하고, 부하 직원은 부당한 지시를 받았을 때 다양한 피드백과 설득 스킬을 이용해 상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뒤에서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일도 잘 풀리고, ‘퇴사’와 ‘이직’이 동동 떠오르던 머릿속도 차분해진다. 이제는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부딪히는 일들, 그러나 절대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일들을 없애야 할 때다. “일의 기본은 관계입니다. 보통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더라도 관계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_<김 대리한테 확인 안 해 봤어요?> 중에서(139p) ▶ ‘90년생이 온다’는데,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지 201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90년생이 온다》는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이 잘 팔렸다는 것은 회사에서 90년생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있는 40대 이상의 중간 관리자와 리더 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길거리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90년생을 만난다면 “젊은 놈들이란, 쯧쯧.” 하고 넘어가겠지만, 회사에서 그와 똑같이 행동하는 사원을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직접적으로 훈계하면 말대꾸가 돌아오고, 돌려서 지적하면 일이 재미가 없다며 울상을 짓는다. 30대에 걸쳐져 있는 90년생들도 이런데, 더 어린 신입 사원들은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아니 방종하게 느껴질까. 이들을 보며 ‘요즘 애들은 회사를 재미로 다니나?’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의 3장, ‘90학번과 09학번이 잘 지내는 방법’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신세대 신입 사원의 행동 때문에 고민하는 기성세대 상사들이 많습니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충격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상사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신입 사원의 행동이나 태도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지적하기보다는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_<워라밸이 제일 중요하다구요> 중에서(152p) 밀레니얼 세대, Z세대로 대표되는 신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다. 풍족한 자원, 그와 반비례하는 부모 세대보다 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불안감. 이를 이해해야 갈등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 회사는 업무의 장이기도 하지만 구세대와 신세대가 직접 마주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의미 없는 만남은 없으니 이 기회에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서로를 알아가고 진심으로 공감한다면 젊은 애들 때문에, 꼰대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리더들은 신세대들에게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지 부단히 고민해야 합니다. (중략) 구세대와 신세대의 조화를 이뤄낼 방법을 고민하면서, 얻어낼 수 있는 것과 포기할 것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상사가 되어야 합니다.” _<나 때랑 업무 방식이 많이 다르네> 중에서(164p) ▶ 결국 함께 일하는 건 사람 우리는 출근하면 으레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와의 눈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옆자리 동기가 기침하는 순간, ‘아, 이 과장님한테 필요한 서류 달라고 해야 하는데. 저분 좀 껄끄러워……. 점심 시간엔 또 무슨 얘길 해야 하지?’ 같은 소통과 인간관계 관련 고민이 밀려온다. 대화를 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하다못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메신저로 업무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법. 피할 수 없다면 4장 ‘슬기로운 사내 대화법’의 도움을 받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 “목표 집중 대화를 통해 방향을 잃지 않고 원하는 그 길을 끝까지 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에서는 대화도 결국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이니까요.” _<제 말은 그게 아니고요……> 중에서(245p) 이 장에서 상사는 부하 직원의 역량에 맞게 피드백하는 법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사원들은 내 의견을 확고하게 관철시키면서도 상사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법을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팀과 협업하기가 쉽지 않다면, 배려 없게 말하는 상대방을 속으로만 욕하고 있었다면 꼭 참고해봐야 할 장이다. 인공지능이 인간급으로 발달하고 비대면 방식 업무가 성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우리와 같이 일하는 것은 사람이다. 인간관계를 먼저 바로 잡아야 더 쉽게, 더 잘 일할 수 있으므로 괴롭고 어렵더라도 이 책의 손을 잡고 한 발을 떼보자. ▶ 시시각각 달라지는 시대, 소통법도 바꿔야 한다 플로피 디스크 용량에 맞춰 문서를 꾸역꾸역 채워 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회의 도중에도 터치 몇 번만으로 쉽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세상과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다면 우리 또한 그에 걸맞게 변화해야 한다. “삶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지만, 변화할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겠죠.” _<에필로그> 중에서(239p) 바뀌는 것이 두려워 ‘지금까지 이렇게 해도 괜찮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 마음부터 버리자.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 자는 끊임없이 뒤처지고 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업무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느새 똑똑한 직원, 듬직한 상사, 멋진 리더로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퇴사할까?’라는 생각만 들지 않아도 이 책을 읽은 의미는 충분하다. 어차피 다녀야 하는 회사, 좀 더 편하게 다녀보자. 대화를 할 때 경청을 잘 해주면 상대방의 감정이 정화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공감하며 들어주는 행위만으로도 감정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 나은 기분은 업무 능률을 항상시키니 성과를 내야 할 때도 효과적이겠죠. 조직에서 일을 할 때 경청이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_<부장님, 제 말 좀 끝까지 들어주세요> 중에서 “휼륭한 팔로워는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통찰력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영웅적인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 또한 도덕적이고 높은 가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다.”눈앞에 떨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과 연결되는 다음 단계의 일도 함께 생각하고, 그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우리의 통찰력을 길러 줍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업 능력과 팀워크, 셀프 리더십이 있어야 조직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_<진짜 팀장님 말대로 해도 되나요?> 중에서
더 웜카인드
스크로파(SCRōFA) / 스크로파 (지은이)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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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로파(SCRōFA)소설,일반스크로파 (지은이)
가부장제에 대한 통찰, 그리고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페미니즘 입문.실천서. 이론의 경계를 넘어, 현실에 직접 적용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인간의 기본형은 오직 남성이었음을 지적한다. 지극히 남성에게 편향되어 있었던 기존의 체계를 반박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저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다. 그는 여성을 세계의 중심으로서 천명하여 새로운 인류(womkind)를 위한 세상을 여성의 손으로 직조해낼 것을 강력한 어조로 주장한다. 1부에서는 지금의 사회를 직조한 남성 중심적 체제('맨즈 시스템')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전개해보고, 2부에서는 이런 개념틀에 따라서 세계의 모습을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3부에서는 이렇게 해체하고 분석한 세계의 조각들을 새로운 인류(womkind)의 손으로 다시 봉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프롤로그 - 힘이 있는 건 우리 자신이다 - 세 번의 변화에 대해 1부 맨즈 시스템에 대해 - 맨즈 시스템 (1) 맨즈 시스템이란 - 맨즈 시스템 (2) 일터에서의 현실 - 맨즈 시스템을 유지하는 수단에 대해 - 이 모든 것은 애초부터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 - 우리가 믿는 것이 바로 모든 것이다 -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미래 - 본래 우리 소유였던 힘을 되찾아야 한다 2부 맨즈 시스템 속의 우리 - 들어가며 - 종교와 국가에 대해 - 평가받는 삶에 대해 - 우리의 몸에 대해 - 외모에 대해 -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 일부일처제에 대해 - 사랑에 대해; 사랑은 여자의 아편이다 - 약자성에 대해 - 도덕에 대해; 지나치게 ‘착한’ 우리들 - 외로움에 대해 - 우울과 정신병리에 대해 3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1) 개인 - 들어가며; 정체성은 가변적이다 - 맨즈 시스템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법 - 모든 결정의 기준은 당신 자신이다 - 삶에서의 미니멀리즘; 중독으로부터의 탈피 - 무기력함 탈피하기; 자아효능감을 충족시키는 페미니즘 실천 - 원하고 거머쥐어라 - 여성 개인의 성공은 곧 다른 여성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2) 집단 - 집단으로서 우리는 힘을 가진다 - 여성의 성공을 뒷받침할 단체가 필요하다 - 경제력은 곧 힘이다 - 미디어의 활용 에필로그가부장제에 대한 명쾌한 통찰, 그리고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페미니즘 입문 · 실천서 당신을 기준으로 삼아 새로운 규범을 확립하라 ◎ 저자로부터 “당신이 권력을 쥐는 것이 곧 페미니즘이다” 당신 자신의 힘, 그리고 우리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당신은 생각보다 탐욕스러운 사람이다. 가부장제의 틀을 내면화하기 전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를 꿈꿨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여성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틀을 벗어던지고 본래의 힘과 가능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는 가부장제를 탈피한 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회와 개인 양 측에서 변화를 이룩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한다. 자유로워진 개인의 수가 많을수록 집단으로서의 여성 인권 또한 향상되며 두 길은 서로 충돌하지 않고 같은 목적지로 향한다. ◎ 책 속에서 "이 세계의 모든 틀은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도덕, 종교... 모든 형식은 우리에게 아무 의미도 없다.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우리의 자유에는 한계가 없다.“ 《더 웜카인드》는 이론의 경계를 넘어, 현실에 직접 적용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인간의 기본형은 오직 남성이었음을 지적한다. 지극히 남성에게 편향되어 있었던 기존의 체계를 반박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저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다. 그는 여성을 세계의 중심으로서 천명하여 새로운 인류(womkind)를 위한 세상을 여성의 손으로 직조해낼 것을 강력한 어조로 주장한다. 현재 페미니즘은 한국 내에서 주요한 논의로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디어나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는 여성혐오적인 메시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성혐오로 가득한 상황 속에서 페미니즘을 인식한 사람들은 종종 피로감을 호소하곤 한다. 매일이 그들에게는 때로 전쟁처럼 느껴진다. 《더 웜카인드》는 이런 상황 속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소진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류(womkind)’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야기하는 개론서이면서, 그 목표점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법론을 모색하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더 웜카인드》는 페미니스트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돕는 정신적인 닻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지금의 사회를 직조한 남성 중심적 체제(‘맨즈 시스템’)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전개해보고, 2부에서는 이런 개념틀에 따라서 세계의 모습을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3부에서는 이렇게 해체하고 분석한 세계의 조각들을 새로운 인류(womkind)의 손으로 다시 봉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더 웜카인드》는 1) 페미니즘에 관심은 있으나, 학술서를 읽는 것까지는 부담스러운 사람 2) 페미니즘과 삶을 양립할 수 있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 3) 스스로를 다잡아줄 일종의 정신적 닻이 필요한 페미니스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적인 성격을 띈다. 저자는 《더 웜카인드》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래디컬 페미니즘의 논의가 쉬운 언어로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없었으며, 이제는 ‘맨즈 시스템’에 대해 수동-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시점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게 할 동기 · 의미부여적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이젠 거부를 넘어 창조할 때다’. #. 출판사 서평 《더 웜카인드》는 한국을 배경으로 쓰인, 현 대한민국의 상황과 맞닿아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맨즈 시스템으로부터 탈출해 진정한 자신이 되는 과정을 하나의 탈출로 묘사한다. 이 책은 ‘맨즈 시스템’의 억압적인 메시지가 여성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내면화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에 대한 인식 없이는 맨즈 시스템의 메시지는 언젠가 발목을 잡을 족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런 결에서, 《더 웜카인드》는 여성이 자신에게 덧씌워진 불필요한 족쇄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와 개인적인 삶에서도 변환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모든 여성이 맨즈 시스템의 억압을 벗어나 최대한의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을 믿는다고 여러 번 힘주어 말한다. 저자는 1,2부를 통해 인류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시각으로 세계를 볼 수 있는 프리즘을 제시한다. 3부의 이야기들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론이면서, 개인적인 측면에서 ‘소진되지 않는 페미니즘’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3부는 여성들에게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강한 힘을 부여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저자의 목적을 엿볼 수 있는 장이다.삶은 이데올로기 위에 형성된다.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니얼 퍼거슨 글, 구세희, 김정희 옮김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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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니얼 퍼거슨 글, 구세희, 김정희 옮김
왜 세계는 서양 문명에 지배받았는가? 600년간의 세계사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되짚어가며, 서양 문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시빌라이제이션』은 출간과 함께 영국방송 Channel 4 특별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서양 문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물론, 서양 문명의 지배가 세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서양 문명의 황혼까지 예견하며 세계사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까지 풀어낸다. 니얼 퍼거슨은 중국이라는 새로운 용의 부상을 눈앞에 두고 만연하는 종말론을 경계하며, 현명하게 서양 문명의 황혼을 맞이하는 자세를 제시한다. 서양 문명이 하루아침에 붕괴하거나 대혼란이 찾아올 것을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는 그간 세계를 지배해왔던 서양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쇠는 역사 속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도, 미래에 대비하는 지혜를 얻는 것도 우리가 누리고 살아온 문명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시빌라이제이션』은 단 한 권의 책으로 600년 서양사를 총망라할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측까지 시도하는 놀라운 작품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변화와 혼란에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서문 서론-라셀라스의 의문 1장-경쟁 2장-과학 3장-재산권 4장-의학 5장-소비 6장-직업 맺는말-라이벌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세계 명문대학을 섭렵하는 젊은 지성 니얼 퍼거슨의 하버드대 세계사 강의 \'세계 19개국의 사회\' 니얼 퍼거슨이 예측하는 ‘문명 진보의 비밀’ ‘서구화.’ 지금 지구상에서 생산되고 있는 문명의 산물들을 되돌아보면,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서양에서 만들어졌거나 서양의 양식을 따르고 있음을 쉽게 깨닫게 된다. 약 500년 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문명들은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지니고 살아온 여러 인종과 국가들이 이렇듯 하나의 문명 아래 비슷한 생활양식으로 통일되어 있는 상황은 인류 문명이 발생한 이래 일찍이 없었던 놀라운 현상이다. 그렇다면 대체 서양 문명은 어떻게 발달한 동양 문명을 추월하여 무려 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대역전극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가. 니얼 퍼거슨이 지난 600년간의 세계사를 되짚어가며 그 비밀을 추적한다. 600년간의 세계사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되짚어가며, 서양 문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시빌라이제이션』은 출간과 함께 영국방송 Channel 4 특별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서양 문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물론, 서양 문명의 지배가 세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서양 문명의 황혼까지 예견하며 세계사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까지 풀어낸다. 왜 세계는 서양 문명에 지배받았는가? 15세기 당시, 지구상의 뛰어난 문명들은 전부 동양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1500년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중국의 베이징이었다. 당시 베이징이 60~70만의 인구를 자랑했던 것에 반해,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였던 파리의 인구는 20만에 불과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도 서양 문명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1900년에는 모든 상황이 역전되어 있었다. 서양 문명이 이뤄낸 이 놀라운 역전극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장 흔히 떠오르는 답은 ‘제국주의’다. 하지만 16세기에는 수많은 아시아 제국이 존재했고, 당시 유럽 전역에는 종교개혁으로 인해 100년 가까이 긴 전쟁이 지속되고 있었다. 혹자는 ‘뛰어난 지식수준’이나 ‘과학’을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16세기 당시 중국이나 인도, 아랍의 과학 수준은 당시의 서양보다 월등히 앞서 있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하나같이 충분치 못하다. 니얼 퍼거슨은 이런 이론들의 구멍을 조목조목 짚어내며, 서양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비밀은 여섯 가지 ‘차이점’에 있다고 주장한다. 서양과 나머지 세계의 여섯 가지 차이점 1. 경쟁 -유럽은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었던 덕분에 한 국가 내에서도 서로 경쟁하는 다수의 조직이 있었고, 이로 인해 늘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군사,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근대 민족 국가와 자본주의의 발판을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2. 과학 -교회와 국가의 분리와 종교개혁은 자연을 합리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인쇄기술의 발달은 지식의 빠른 보급을 가능케 했다. 결과적으로 17세기부터 수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분야의 주요 혁신은 모두 서유럽에서 일어났으며, 이는 곧 군사력 강화로 이어졌다. 3. 재산권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던 남미를 개척한 스페인과, 척박한 북미를 개척한 영국의 사례를 보면, 풍부한 자원이 있었음에도 결국 남미가 북미에 비해 뒤떨어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북미에 정착한 영국인들이 발전된 재산권 개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산권 개념이 법치주의와 정부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다. 4. 의학 -식민지 개척과 영토 확장으로 의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열대병 연구를 비롯해 공중 보건에서 19, 20세기 거의 모든 혁신이 서유럽과 북아메리카인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의학의 발달은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지만, 우생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을 탄생시켜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 5. 소비 -식민 시대가 끝나고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옷에서부터 변화가 찾아왔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곳에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기술 공급과 면제품을 비롯해 더 많고, 좋고, 저렴한 상품을 원하는 수요가 있었다. 청바지와 재봉틀로 대표할 수 있는 의복의 변화는 서양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어 ‘의복 혁명’을 불러오며 소비사회와 자본주의의 꽃을 피웠다. 6. 직업 -종교개혁 이후 근검절약과 성실한 직업 활동을 신앙의 표현이라 보는 신교의 부상은 서양에서 집중적인 노동을 높은 저축 금리와 결합시켜 꾸준히 자본을 축적할 수 있게 했다. 반면 최근 들어서는 서양의 비기독교화가 직업윤리의 약화로 연결되며 서양 패권 시대의 위기를 불러오는 원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문명들의 흥망성쇠 한 문명의 종말은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한때 유럽을 지배했던 로마 문명의 종말이 단 한 세대 만에 이루어진 것만 봐도 그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명실상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 문명 역시 그처럼 갑작스러운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한 세기 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멸망의 징조는 쉽게 눈치챌 수 없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사실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 서양 문명의 멸망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과거 로마 문명과 같이 갑자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명이란 비대칭적이며, 상호작용하는 수많은 요소로 이루어진 복잡한 체제이기 때문에 쉽게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룬 상태처럼 보여도, 아주 작은 동요만으로도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것이 또한 문명인 것이다. 21세기에 들어 심각해진 금융 위기와 유럽의 문화적 쇠퇴, 그리고 중국의 부상은 서양 문명의 황혼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서양 문명의 붕괴와 함께 찾아올 전쟁이나 재정 위기, 세계적 혼란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다. 한때 서양을 나머지 지역보다 우월하게 만들어주었던 것들은 더 이상 독식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이 자본주의를 가졌고, 이란은 과학을 얻었으며, 러시아에는 민주주의가 있다. 아프리카도 느리지만 현대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고 터키에는 소비 사회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서양이 가진 비장의 무기가 쇠퇴하기는커녕 반대로 그것에 저항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곳에서 번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점점 더 많은 세계 나머지 지역 사람들이 서양 사람처럼 자고, 씻고, 입고,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이동하고 있다. 니얼 퍼거슨은 중국이라는 새로운 용의 부상을 눈앞에 두고 만연하는 종말론을 경계하며, 현명하게 서양 문명의 황혼을 맞이하는 자세를 제시한다. 서양 문명이 하루아침에 붕괴하거나 대혼란이 찾아올 것을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는 그간 세계를 지배해왔던 서양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쇠는 역사 속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도, 미래에 대비하는 지혜를 얻는 것도 우리가 누리고 살아온 문명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시빌라이제이션』은 단 한 권의 책으로 600년 서양사를 총망라할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측까지 시도하는 놀라운 작품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변화와 혼란에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를 제공할 것이다.
자녀의 성격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다올북스 / 임명선, 황청화 (지은이) / 2019.03.04
13,000

다올북스학습법일반임명선, 황청화 (지은이)
자기주도학습코칭전문가, 진로진학 전문가, 에니어그램 전문강사로 수많은 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만난 저자들이 성격 분석 방법인 ‘에니어그램’을 활용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진로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많은 아이들은 ‘이해받지 못함’, ‘수용받지 못함’, ‘지지받지 못함’을 통해 개별적 잠재력을 꽃피우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결하기 위해 성격 유형별 성장전략, 코칭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녀를 잘 안다는 것을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는 아이의 행동만이 아니라 그 행동을 왜 하는지, 그 아이의 내면의 움직임과 패턴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 아닐까. 아이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거기서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방법, 방향들을 잡아갈 수 있다.프롤로그 1. 잘 키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아 후회스러워요! 2. “나는 사과고, 넌 배구나!” 자녀를 인정해주는 부모인가? “난 사과인데 넌 왜 배야?” 자녀를 문제시하는 부모인가? 3. 내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서 절실해진 성격 교육 4. ‘성격을 다루는 기술’을 알면 유능한 부모가 될 수 있다 1장. 성격, 그 신비한 성공의 열쇠 1. 성격은 타고나는 건가요? 바꿀 수 없나요? 2.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이란? 3.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별 장점과 단점 4. 성격 유형에 따라 자녀와의 관계 방법이 다르다 5. 에니어그램으로 바라본 성격 갈등의 모습들 6. 갈등을 넘어 자녀의 진정한 성공 열쇠 찾아주기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는 성격이라는 안경 렌즈 나를 가두고 있는 성격이라는 상자에서 나오기 자아인식과 자기변화를 통한 자기성장 성격에도 잠재력이 있다 부모의 성격 건강 수준이 자녀를 성공으로 이끈다 2장. 유능한 부모로 이끌어주는 성격 유형별 성장전략 1. 완벽주의적인 개혁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인식하기 개혁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잦은 지적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관용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당신은 훌륭하세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정직하고 자주적이며 낙관적인 부모 2. 사랑 많은 조력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인식하기 조력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지나친 개입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동반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물어보고 베푸세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헌신적인 부모 3. 목표지향적 성취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인식하기 성취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경쟁적 목표의식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진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당신은 능력이 많아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성실하고 진실한 인격적인 부모 4. 감성적이고 예민한 예술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예술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특별함에 대한 선망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객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팩트일까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평화롭고 다정한 부모 5.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색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사색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논리적 설명과 분석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공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당신의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감정까지도 공유할 줄 아는 부모 6. 걱정이 많고 성실한 충성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충성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불안에 기초한 지나친 조심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긍정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현실을 확인해 보세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신뢰할 수 있는 부모 7.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낙천가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낙천가형 부모 들여다보기 : 즐거운 파티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책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고통스러워도 해결해봅시다”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인내할 수 있는 부모 8. 리더십 강한 지도자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지도자형 부모 들여다보기 : 독단적 결정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존중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부드럽게 말해주세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기대고 싶은 편안한 리더십의 부모 9. 평화를 원하는 중재자형 부모 나의 성격 건강 수준 의식하기 중재자형 부모 들여다보기 : 무개입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억해야 할 단어 : 행동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신의 건강한 긍정적 상태와 만나기 : 올바른 것을 행동하는 부모 (한번 들여다볼까요? 각 성격유형별로 학습을 지도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3장. 우리 자녀 성격유형별 코칭법 1.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개혁가형 자녀 1-1. 개혁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왜 안 오르죠?” 1-2. 성격 특성 “실수해도 괜찮아” 완벽하고 싶은 아이 1-3. 정서지도법 “농담이 밥 먹여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날려주세요 1-4. 인성성장전략 “타인을 비난할 때 자신이 먼저 모범을” 1-5. 학습지도법 “계획에 기초한 단계학습이 좋아요” 1-6. 비교과 활동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형식 활동이 좋아요” 1-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규칙성, 세밀함, 양심과 도덕, 예의범절, 공평함이에요” 2. 도와주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한 조력가형 자녀 2-1. 조력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모든 사람이 너의 도움을 원하는게 아닐 수 있어” 2-2. 성격 특성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이타적인 아이 2-3. 정서지도법 “너 자신과 친구가 되어보면 안 되겠니?” 관계에서 자유롭게 해주세요 2-4. 인성성장전략 “너를 사랑해. 그냥 너 자체가 사랑스러워” 2-5. 학습지도법 “공부는 함께 해야 제맛이랍니다. 그룹학습이 좋아요” 2-6. 비교과 활동 “가끔씩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 좋아요” 2-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정서적 친밀성, 타인에 대한 배려, 보살핌, 인간중심성이에요” 3.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한 성취가형 자녀 3-1. 성취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실력에 맞는 대학에 원서를 쓰자” 3-2. 성격 특성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자” 성공하고 싶은 아이 3-3. 정서지도법 “다른 사람이 너를 어떻게 보느냐가 뭐가 그리 중요할까?”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해주세요 3-4. 인성성장전략 “여유를 갖고 조금은 천천히, 너의 감정을 살피면서 ” 3-5. 학습지도법 “선의의 경쟁적 학습은 공부의 동기부여를 준답니다” 3-6. 비교과 활동 “함께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협업력을 키워주세요” 3-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환경적응력, 목표지향성이에요” 4.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예술가형 자녀 4-1. 예술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세상은 감정으로 느끼고, 이성의 잣대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4-2. 성격 특성 “낭만에 대하여” 감성적인 아이 4-3. 정서지도법 “감정의 파도야 잠잠해져라”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세요 4-4. 인성성장전략 “너의 감정을 설명해 주겠니?” 4-5. 학습지도법 “자신만의 독창적 공부법으로 공부하게 해주세요” 4-6. 비교과 활동 “연극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에요” 4-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타고난 예술성, 창의성이에요” 5. 탐구자적 성향이 강한 사색가형 자녀 5-1. 사색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모른다는 건 더 나은 배움을 위한 발판이야” 5-2. 성격 특성 “혼자 있는게 제일 좋아, 생각할 수 있으니까” 지적몰입형 아이 5-3. 정서지도법 “아는 것 만큼 행동해 보면 어떨까?” 지적활동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해주세요 5-4. 인성성장전략 “머리만 쓰는 건 아니지, 마음도 움직여봐” 5-5. 학습지도법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학습법이 좋아요” 5-6. 비교과 활동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느껴보는 활동이 좋아요” 5-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정보와 지식 처리 능력이에요” 6.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충성가형 자녀 6-1. 충성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선생님을 믿고 따라와 볼래?” 6-2. 성격 특성 “세상에 믿을만한 게 있을까?” 의심이 많은 아이 6-3. 정서지도법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면 높은 곳에 도달할 거야” 걱정을 극복하게 해주세요 6-4. 인성성장전략 “너 자신도 못 믿겠지? 스스로를 믿어주자” 6-5. 학습지도법 “멘토식 학습이 좋아요” 6-6. 비교과 활동 “자신감을 키워주는 활동이 좋아요” 6-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성실성과 책임감이에요” 7.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성향이 강한 낙천가형 자녀 7-1. 낙천가형 아이 들여다보기 “재미있는 공부만 어떻게 하니?” 7-2. 성격 특성 “친구들은 너를 좋아하지” 재밌고 유쾌한 아이 7-3. 정서지도법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멋지다” 절제를 통해 자기관리하게 해주세요 7-4. 인성성장전략 “힘들다고 안 해 버리면, 그건 늘 힘든게 돼” 7-5. 학습지도법 “토론식 학습이 좋아요” 7-6. 비교과 활동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이 좋아요” 7-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모험심이에요” 8. 도전적 성향이 강한 지도자형 자녀 8-1. 지도자형 아이 들여다보기 “멋진 너의 장점을 언제쯤 찾아낼 수 있을까?” 8-2. 성격 특성 “큰 사람, 슈퍼 파워” 자기 표현이 확실한 강한 아이 8-3. 정서지도법 “네 안에는 부드러운 또 하나의 네가 있단다” 자신의 힘을 다스릴 수 있게 해주세요 8-4. 인성성장전략 “싸우고 싶은 거니? 해결하고 싶은 거니?” 8-5. 학습지도법 “도전적인 학습이 좋아요” 8-6. 비교과 활동 “애완견 돌보기처럼 보호해주고 관리해주는 활동이 좋아요” 8-7. 진로지도법 “진로강점은 타고난 리더십과 자신감, 정의로움이에요” 9. 포용적 성향이 강한 중재자형 자녀 9-1. 중재자형 아이 들여다보기 “넌 뭘 하고 싶은 걸까?” 9-2. 성격 특성 “그냥 이대로 아무 문제 없기를” 순하고 포용적인 아이 9-3. 정서지도법 “모든게 편안해, 늘 이랬으면 좋겠지?” 꼭 해야할 것들을 하게 해주세요 9-4. 인성성장전략 “당당하게 너를 알려줘” 9-5. 학습지도법 “편안한 분위기에서 확인학습이 가능한 게 좋아요” 9-6. 비교과 활동 “자연과 어우러지는 야외활동이 좋아요” 9-7. 진로지도법 “진로 강점은 조화와 평화에요” 에필로그 1.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2. 성격코칭은 ‘갈등’을 ‘연리지’로 만든다 부록 1.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아이를 교육하길 원하는가? 1-1.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 1-2.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들이 겪어야할 문제가 뭘까? 1-3. 4차 산업혁명은 유망 직업도 바꾸어 놓는다 1-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교와 교육은 어떻게 달라지나? 1-5.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부만 잘하면 성공할까? 2. 달라지는 학교교육 알아야 우리 아이 미래가 대비된다 2-1. 2015년 교육개정안에 담긴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2-2. 미래사회에 깨어 있는 부모는 알고 있어야 한다 학교교육이 왜 ‘역량함양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을까? 2-3. 중학교 교육의 변화! 이제 자유학기제를 넘어 자유학년제이다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은 고교교육과 대학교육과의 연계성이다 2-4. 고등학교 교육의 변화 문·이과 통합과정 제대로 알기 2-5. 고교학점제 고교교육의 새판을 짜기 시작하다 2-6.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으로의 변화! 대학입시도 이제 단순 성적이 아닌 역량이다 ※참고문헌성격을 다룰 줄 아는 부모가 자녀의 유능함을 키울 수 있다! “성공적 학습, 진로, 입시는 자녀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길을 찾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그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수많은 후회를 한다. 잘 키우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던가? 그 중심에 ‘성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성격의 아이가 있는 반면 순종하고는 거리가 먼 성격의 아이도 있다. 엄마와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의 아이가 있는가 하면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성격의 아이도 있다. 잘 타이르면 공부를 잘했을 성격의 아이가 있는 반면 강하게 통제할 때는 해줬어야 공부했을 성격의 아이도 있다. 이와 같은 자녀의 개별적 특성을 알고 어릴 때부터 자녀와 소통해 주었더라면 유아기를, 유치원을, 초등시절을, 고등시절을, 성인의 삶을 더 행복하고 유능하게 살았을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성격적 지지를 받았다면 더욱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며, 높은 자존감으로 살 수 있다. 성격에 대한 인식, 자각이 시작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부모, 좀 더 나은 딸, 좀 더 나은 배우자, 좀 더 나은 친구, 좀 더 나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지지받을 때, 인정받을 때 우리는 행복하다. 어떤 성과에 대한, 성적에 대한 지지나 인정이 아닌 ‘그냥 나 자체’를 인정받고 지지받을 때, 그 때 우리는 진정한 힘을 얻는다. 유능해지고 싶은 동기도 생긴다. 내 자녀에게 이런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언제든 우리는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해 나갈 수 있다. 성격을 알면 관계 회복이 보인다. 《자녀의 성격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는 자기주도학습코칭전문가, 진로진학 전문가, 에니어그램 전문강사로 수많은 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만난 저자들이 성격 분석 방법인 ‘에니어그램’을 활용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진로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많은 아이들은 ‘이해받지 못함’, ‘수용받지 못함’, ‘지지받지 못함’을 통해 개별적 잠재력을 꽃피우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결하기 위해 성격 유형별 성장전략, 코칭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녀를 잘 안다는 것을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는 아이의 행동만이 아니라 그 행동을 왜 하는지, 그 아이의 내면의 움직임과 패턴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 아닐까. 아이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거기서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방법, 방향들을 잡아갈 수 있다.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은 자녀를 아는 지식이다. 자녀를 알고 있다는 착각은 엄마도 자녀도 모두를 실패의 함정으로 이끈다. 자녀의 고유한 특성인 성격을 이해하고 그것의 장점을 성장시켜라! 놀랍도록 행복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절실해진 성격 교육 세상은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핵심으로 하는 기술이 미래 사회를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선진국들은 이에 대비하면서 무엇보다 교육을 바꾸고 있다. 교육 변화의 흐름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개별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기보다는 창의력과 자기주도력,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을 교육하는 것이다. 왜 이 능력을 키우려 할까? 이 능력이 있어야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의력, 자기주도력, 문제해결능력, 협력능력은 두뇌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능력들이다. 이제 부모는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단순한 지력이 아닌 ‘심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많은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에서 인간의 능력 중 ‘사회정서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능력은 인공지능이 지니지 못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제 부모는 자녀에게 사회정서적 능력을 교육해 줘야 한다. 그렇다면 부모인 우리는 자녀들에게 사회정서적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을까? 자녀에게 자기인식능력을 교육해 줘야 하는데, 부모가 자기인식능력이 없다면, 교육할 수 없다. 부모부터 자기인식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이 능력을 전수해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격’을 공부해야 한다. 그 공부의 첫 단추는 ‘나 자신의 성격’을 인식하고 나의 감정과 생각,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은 미래사회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하는 사회정서적 능력 즉, 자기인식능력을 전수받게 될 것이다. ‘성격을 다루는 기술’을 알면 유능한 부모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부모교육 강사로 전국을 다니며 수많은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을 만났고 그 경험 속에서 자녀와의 소통 문제로 힘겨워하는 수많은 엄마, 학생과의 관계에서 상처와 갈등을 지닌 선생들을 마주했다. 학교를 보내는 부모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모두가 아이들을 잘 돌보고 싶고, 잘 키우고 싶었으나 아이들과 진심이 통하지 않는 상태에 직면할 때가 너무나 많다고 토로했다. 이 ‘불통’, ‘진심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될 때,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불행하게 느껴진다.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교사들에게는 ‘아무 일 없으면 괜찮은 상태’의 교실에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인정하게도 만든다. 그러나 가정은 회복될 수 있고, 교실은 신뢰를 회복하며 역동적일 수 있다.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 학생과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대부분의 부모와 교사는 스스로에게 좌절하거나, 아니면 아이를 탓하게 된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서로 간의 소통의 거리는 멀어져만 간다. 우리는 이 상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성격을 통하면 우리는 서로 간의 갈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성격과 에니어그램에 관한 이론서가 아니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면서 소통중심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을 꿈꾸는 저자들이 선택한 하나의 방법이다. 서로의 성격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할 때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고, 서로를 도울 수 있으며,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다. 성격을 통해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을 찾아가 보도록 하자. 정답은 없다. 성격은 더더욱 그렇다. 노력의 몸짓이고, 성장하려는 시도이다. 그것만으로도 부모도 자녀도 달라질 수 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잘 아는 부모도 있다. 그러나 자녀를 잘 안다는 것을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매운 거를 싫어해요”, “공부를 못해요” 눈에 보이는 아이의 행동만이 아니라 그 행동을 왜 하는지, 그 아이의 내면의 움직임과 패턴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거기서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방법, 방향들을 잡아갈 수 있다. - [프롤로그] 자녀를 인정해주는 부모인가? 자녀를 문제시하는 부모인가? - 모든 성격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 성격의 장점을 많이 쓰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 성격의 단점을 많이 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격을 교육하고 지도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성격의 잠재력을 키워 장점을 많이 쓸 수 있도록 교육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성격교육은 다양한 관계의 갈등을 푸는 열쇠가 되어준다. 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을 건강한 대인관계 능력의 소유자들로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성격의 부모, 건강한 성격의 교사가 아이들 한명 한명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아이들에게 맞는 소통과 학습, 진로를 안내해준다면 이 아이들은 자신이 지닌 자신만의 색깔에 자부심을 느끼며 높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1장] 성격, 그 신비한 성공의 열쇠 -
지금, 시코쿠
플래닝북스 / 최미혜 (지은이) / 2018.11.15
13,000

플래닝북스소설,일반최미혜 (지은이)
인간의 영혼을 돌아보게 하는 가장 영적인 땅, 일본 시코쿠 매력을 담았다. ‘우동현’이라 불릴 만큼 우동으로도 여행이 가능한 가가와현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볼거리 가득한 예술 섬들. 만화 왕국답게 하나의 현이 <호빵맨> 캐릭터로 꾸며진 동심의 도시 고치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된 장소, 에히메현의 도고 온천 코스까지 작은 섬 곳곳에 솟아나는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시코쿠라는 섬을 잘 말해 주고 있다.하이라이트 시코쿠 히스토리 _12 시코쿠 여행 포인트 _16 시코쿠 이모저모 _20 추천 코스 친구나 연인과 떠나는 2박 3일, 즐거운 충전 여행 _40 혼자여도 괜찮은 2박 3일 섬 매혹 여행 _42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2박 3일 노곤노곤 온천 여행 _45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3박 4일 다카마쓰+도쿠시마현 여행 _47 호빵맨과 료마의 도시로 떠나는 3박 4일 고치현 여행 _50 봇짱과 마돈나를 찾아 떠나는 3박 4일 에히메현 여행 _54 올시코쿠 레일패스 4일권을 이용한 4박 5일 도쿠시마+고치현 여행 _57 올시코쿠 레일패스 4일권을 이용한 5박 6일 시코쿠 전역 여행 _62 지역 여행 가가와 _70 세토내해 섬들 (나오시마?쇼도시마?데시마?이누지마?메기지마) 고토히라 도쿠시마 _146 나루토?이야 계곡 에히메 _180 우치코?오즈 고치 _222 추천 숙소 숙소 예약 방법 _257 다카마쓰 숙소 _259 고토히라 숙소 _261 도쿠시마 숙소 _262 이야 계곡 숙소 _264 마쓰야마 숙소 _265 고치 숙소 _268 여행 정보 시코쿠 기본 정보 _272 시코쿠 여행 준비 _275 인천 국제공항 출국?시코쿠 입국 _281 시코쿠 교통편 _284 일본어 여행 회화 _288일본 시코쿠의 모든 매력을 담았다! <지금, 시코쿠>의 알차고 소소한 이야기가 여행을 추억하게 한다 마치 예술 작품이 떠 있듯 각각의 테마로 푸른 바다에 떠 있는 가가와현의 섬들, 일본에서 놓을 수 없는 우동, 라멘으로도 후회없는 맛기행으로 안내하는 곳, 작고 소박한 섬이지만 그 공간이 품고 있는 매력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탄탄한 정보는 기본, 시코쿠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갈수록 복잡하고 인파가 몰리는 도심 여행에서 소소하지만 강력한 인상을 주는 작은 도시로의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소도시 각각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일본의 소도시 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일본을 구성하는 네 개의 주요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 시코쿠로 향하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작은 섬이 보여 주는 매력이 여행자들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이상 찾아오게 하는 끌림이 있기 때문이다. ‘우동현’이라 불릴 만큼 우동으로도 여행이 가능한 가가와현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볼거리 가득한 예술 섬들. 만화 왕국답게 하나의 현이 <호빵맨> 캐릭터로 꾸며진 동심의 도시 고치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된 장소, 에히메현의 도고 온천 코스까지 작은 섬 곳곳에 솟아나는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시코쿠라는 섬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이 끝도 모르게 넘쳐나는 시코쿠의 매력을 <지금, 시코쿠> 가이드북이 모두 담았다. 간간히 들어간 명소의 깨알 정보는 하나의 읽을거리가 뿐 아니라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지금, 시코쿠>로 시코쿠를 완전정복하자.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시리즈는 늘 꿈만 꾸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서가 되어 준다. 떠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운 당신!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 시리즈와 함께 바쁜 일상을 달래는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지금”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다양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여행서로서는 처음으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준비했다.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지금” 시리즈와 함께 가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레 미제라블
문학동네 / 빅토르 위고 지음, 권수연 옮김 / 2012.12.14
13,500원 ⟶ 12,1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빅토르 위고 지음, 권수연 옮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장 발장 이야기'로도 잘 알려진 작품으로 1862년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혼란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친 19세기 프랑스를 온전히 담아낸 작품으로 1815년 워털루 전쟁, 1830년의 7월 혁명과 루이 필리프 시대, 1832년의 민중봉기 등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기술하고, 당시 파리의 생활상과 가난하고 착취당하던 프랑스 민중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당대의 철학과 사상을 아우르며 펼쳐지는 빅토르 위고의 깊은 사유를 엿볼 수 있는 필생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19세기 프랑스라는 시간, 공간적 배경을 초월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 즉 억압받는 이들을 향한 무한한 인류애와 자유에 대한 열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기에, 시대를 뛰어넘어 영원히 빛을 발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남게 된 것이다.레 미제라블 7 작가 소개 100 작품 배경 소개 104 작품 해설 110소설, 뮤지컬, 영화… 이번엔 만화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 미제라블』이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장 발장 이야기’로도 잘 알려진 이 작품은 1862년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양한 문화 매체로도 변형되었는데,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세계 4대 뮤지컬’로 이름을 날렸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가 출연하는 영화가 2012년 12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레 미제라블』이 한 세기가 지난 현재까지 위대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19세기 프랑스를 알고 싶다면 『레 미제라블』을 읽어라’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만큼,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혼란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친 19세기 프랑스를 온전히 담아낸 작품이다. 1815년 워털루 전쟁, 1830년의 7월 혁명과 루이 필리프 시대, 1832년의 민중봉기 등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기술하고, 당시 파리의 생활상과 가난하고 착취당하던 프랑스 민중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당대의 철학과 사상을 아우르며 펼쳐지는 빅토르 위고의 깊은 사유를 엿볼 수 있는 필생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19세기 프랑스라는 시간, 공간적 배경을 초월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 즉 억압받는 이들을 향한 무한한 인류애와 자유에 대한 열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기에, 시대를 뛰어넘어 영원히 빛을 발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남게 된 것이다. 문학동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레 미제라블』은 ‘불후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소설을 만화로 재현해낸 작품이다. 프랑스 글레나 출판사가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전들을 선별하고, 엄선된 각색 작가, 만화가, 채색가 등 전문가들과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낸 시리즈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이 책은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고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 펼쳐졌던 작품의 장면장면에 생생한 그림을 덧입혀 독자들이 방대한 분량의 원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했다. 19년간 감옥살이를 했던 장 발장이 구원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 이야기, 팡틴과 어린 코제트의 가슴 아픈 사연, 마리위스와 ABC 친구들, 사기와 착취를 일삼는 테나르디에 부부, 1832년의 민중봉기와 용감한 소년 가브로슈, 장 발장을 쫓는 자베르 경감의 끈질긴 추적과 내적 갈등 등, 소설 『레 미제라블』의 큰 줄기를 충실히 따라가며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또한 빅토르 위고의 생애와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세기 프랑스의 사회상을 소개하고, 소설 『레 미제라블』의 함의와 가치 등을 설명하는 풍부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원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레 미제라블』은 원작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고전에 대한 흥미를, 소설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레 미제라블』을 이미 접했던 독자들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 충실한 각색, 생생한 그림, 원작 그대로의 감동!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 만화로 다시 태어난다! 문학동네에서 선보이는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들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만화 시리즈입니다.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고, 걸작의 장면장면을 생생한 그림으로 구현해내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거장의 삶을 따라가는 작가 소개, 역사와 시대상을 아우르는 작품 배경 소개, 상세한 작품 해설 등 풍부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원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는 세대, 지역,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인류의 ‘문학 유산’을 새롭게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01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07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02 전쟁과 평화 레프 톨스토이 08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03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09 우주 전쟁 H. G. 웰스 04 보물섬 R. L. 스티븐슨 10 천일야화 05 정글북 J. R. 키플링 11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06 파리의 노트르담 빅토르 위고 12 오디세이 호메로스
서유기 1
솔출판사 / 오승은 (지은이), 홍상훈, 신주리, 이소영, 최형섭, 홍주연 (옮긴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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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소설,일반오승은 (지은이), 홍상훈, 신주리, 이소영, 최형섭, 홍주연 (옮긴이)
원전에 가장 충실한 정본 완역본. 이야기하듯 풀어낸 삼장 일행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중국문학 연구와 대중화에 앞장서온 홍상훈 교수와 공동 번역자들은 풍부한 자료 조사와 깔끔한 번역을 바탕으로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원전 『서유기西遊記』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익히 알고 있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아닌 전혀 다른 성격의 그들을 만나게 된다.이번 솔출판사의 『서유기』는 창작 당시의 역사적 사실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판본 비교를 통해 원전 『서유기』의 내용을 온전히 되살렸다. 이를 통해 중생 구제를 위해 불경을 찾으러 떠난다는 도식적인 주제 너머의 핵심적인 내용, 즉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둘러싼 흥미로운 다양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 인간의 현세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돌에서 태어난 손오공은 용기를 발휘해 수렴동을 발견하여 원숭이 무리의 왕이 되고, 불로장생의 길을 찾아 바다를 건너 모험한 끝에 수보리조사에게 72가지 술법을 배운다. 다시 원숭이 무리로 돌아온 손오공은 옥황상제의 권위에 도전하여 ‘제천대성’이 되지만,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렸다가 결국 석가여래에게 붙잡혀 오행산에 갇히게 된다. 이후 관음보살은 손오공과 더불어 하늘에 죄를 짓고 쫓겨난 저팔계와 사오정에게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어 속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편 경하 용왕을 구해주기로 했다가 결과적으로 약속을 어긴 셈이 되어버린 당 태종은 저승에 끌려가 지옥을 둘러보고 고난을 겪는 영혼들을 목격하는데…….제1회 손오공, 돌에서 태어나다제2회 보리조사께 술법을 배우다제3회 여의봉을 얻고 불사의 몸이 되다제4회 하늘에 대항하여 제천대성이 되다제5회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고 하늘에서 난동을 피우제6회 현성이랑신에게 붙잡혀 하늘로 끌려가다제7회 석가여래에게 붙잡혀 오행산에 갇히다제8회 관음보살이 성승을 찾아가다가 세 제자를 안배하다부록회 삼장법사의 출신과 복수 제9회 경하 용왕, 죽을죄를 짓고 당 태종에게 구원을 청하다제10회 당 태종, 저승에 갔다가 환생하다옮긴이의 말현장법사의 서역 여행도 『서유기』 1권 등장인물 불교.도교 용어 풀이일어본 중역이 아닌 중국어 원전 정본 완역!풍부한 자료 조사, 깔끔한 번역으로 『서유기』의 틀을 확 깨다!“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던 『서유기』는 모두 풍문에 지나지 않았다.”일어본 중역이 아닌 중국어 원전 정본 완역!풍부한 자료 조사, 깔끔한 번역으로 기존 『서유기』의 틀을 확 깨다!여러 판본을 비교 검토한 중국문학 연구자들의 치밀한 번역!쉬운 문장으로 이야기하듯 풀어낸 삼장 일행의 기상천외한 여행기!“번역은 뜻만 옮기는 게 아니다. 원전에 담긴 분위기를 옮기는 게 중요하다. 솔출판사의 『서유기』는 다른 번역본과 달리 원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노력한 데 큰 의미가 있다.” - 서경호(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1542년부터 1550년 사이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오승은의 『서유기西遊記』는 당나라 승려인 현장이 ‘천축’(지금의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온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100회 분량의 장편소설로, 『수호지』와 『삼국지연의』,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꼽힌다. 당나라 태종을 명을 받아 도탄에 빠진 백성을 계도(啓導)하고 구제하기 위해 불경을 가지러 세 제자인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을 데리고 길을 떠나는 삼장법사(현장법사)의 여정은 흥미롭게도 고대 인도의 오천축국을 답사한 8세기 신라 승려 혜초의 여정과 닮아 있다는 점이다. 혜초가 남긴 『왕오천축국전』에는 그가 당시 거쳐 간 서역 각국과 인도의 상황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종교 활동과 풍속,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 양식 등이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유기』도 당나라 수도인 장안(長安)을 출발해 천축국에 이르는 삼장법사 일행의 여정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머무는 지역의 생활상과 풍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과 오승은의 『서유기』 간의 시공간을 초월한 구조적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총 10권으로 구성된 솔출판사의 『서유기』는 원전에 담긴 100회 분량의 내용을 모두 담았다. 특히 중국문학 연구와 대중화에 앞장서온 홍상훈 교수와 공동 번역자들은 풍부한 자료 조사와 충실한 내용의 각주와 부록, 깔끔한 번역을 바탕으로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원전 『서유기』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익히 알고 있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아닌 전혀 다른 성격의 그들을 만날 수 있다. 강직하고 근엄한 ‘스승님’이 아니라 항상 요괴 출몰을 걱정하는 매우 소심하고 인간적인 ‘삼장법사’를, 충직하지만 장난기 많고 삼장법사를 향해 시쳇말로 ‘뼈 때리는 말’도 서슴지 않는 ‘손오공’을, 삼 형제 중 둘째로 손오공에 치이고 사오정에게 무시당하는 철부지 ‘저팔계’를, 그림자처럼 뒤에서 충심(忠心)으로 삼장법사와 두 형님을 보필하면서도 조곤조곤 바른말을 다 하는 ‘사오정’을 만날 수 있다. 이는 원전에 녹아 있는 해학적 표현을 충실히 살리고자 번역 문장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번역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또한 가능했다.더불어 솔출판사의 『서유기』는 창작 당시의 역사적 사실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판본 비교를 통해 원전 『서유기』의 내용을 온전히 되살렸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중생 구제를 위해 불경을 찾으러 떠난다는 도식적인 주제 너머의 핵심적인 내용, 즉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함께 헤쳐 나가는 온갖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더불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지역 풍습,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 인간의 현세적 욕망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유교.불교.도교 회통(會通)의 세계관을 담아낸전 세계 ‘신마소설(神魔小說)’의 백미, 『서유기』!『서유기』가 담아내고 있는 세계관은 참으로 독특하다. 먼저 ‘신(神)’과 ‘마(魔)’의 다툼을 중심 소재로 한 신마소설 류의 작품답게 하늘궁전의 온갖 신들과 지상의 인간을 잡아먹고 고통에 빠뜨리는 온갖 요괴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삼장법사 일행이 물리치는 온갖 요괴들의 뿌리가 자연물(自然物) 정령이거나 하늘궁전 신들을 돕던 존재라는 것이다. 이는 ‘신’과 ‘마’의 경계가 엄격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두 양극단에 끼어 있는 인간은 중립적인 존재이자 동시에 어느 한 극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변화 가능성을 내포한 존재로 묘사한다. 소설 속 삼 형제 중 막내인 사오정은 본래 하늘궁전을 수호하는 ‘권렴대장군’이었으나 죄를 얻어 지상으로 쫓겨나 인간의 모습으로 환생한다. 유사하(流沙河)에서 인간을 잡아먹으며 요괴 노릇을 하던 사오정은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어 불경을 구하고 석가여래로부터 금신나한(金身羅漢)의 직책에 봉해진다. 또한 삼장법사는 본래 석가여래의 제자인 금선자(金禪者)의 화신으로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불경을 구한 공로로 전단공덕불(?檀功德佛)로 되어 부처의 반열에 오른다. 이처럼 삼장법사와 사오정의 사례를 통해 『서유기』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각 개인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삶 속에서 얼마나 정도(正道)를 지키느냐에 달렸음을 알리는 데 있다 하겠다.두 번째, 소설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외형적 구조는 중생 구제와 불교 교리의 전파이지만, 내부의 현실 세계에 도교와 유교의 세계관을 녹여내고 있다. 특히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 군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삼장법사에게 불경을 구해오라 지시하는 당 태종의 모습과, 군신 간의 신의를 중시하여 군주의 명을 목숨 걸고 지키고자 하는 삼장법사의 태도는 유교적 가치관을 표면적으로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삼장법사 일행이 천축국으로 향하면서 목도하는 구름과 안개로 덮인 높은 산과 언덕, 다양한 종의 야생동물이 주인이 되는 자연 풍경이다. 이러한 풍경은 천축국으로의 여정이 외롭고 험난함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성안 풍경과 구별되는 고요함과 넉넉함을 지닌 정신적 풍요의 공간이다. 그리고 삼장법사 일행이 과업을 완수하는 데 조력자로 등장하는 다양한 신선들의 존재는 당시 사회 속에 도가 사상이 이미 토착화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중생 구제를 목적으로 석가여래를 배알하고 불경을 구하고자 무궁한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삼장법사 일행의 여정은 어지러운 인간세계를 정도(正道)의 궤도로 이끄는 길이 유교.불교.도교의 회통(會通)에 있음을 암시한다 할 수 있다. 나아가 이 세계가 모든 만물(萬物)이 서로 조화롭게 회통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어떤 당위적 명제를 제시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이런 시가 있지요.혼돈이 아직 나뉘지 않아 하늘과 땅이 어지러웠고아득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사람도 없었다네.반고씨가 그 큰 혼돈을 깨뜨려버린 뒤1개벽이 시작되어 맑음과 탁함이 구별되었네.온갖 생명체를 안아 길러 지극한 어짊을 우러르게 하고만물을 밝게 피어나게 하여 모두 선함을 이루게 하였네.조물주가 안배한 ‘회’와 ‘원’의 공적을 알려거든모름지기 『서유석액전』을 봐야 한다네. 어느 날 돌이 쪼개지면서 돌알 하나를 낳았는데, 크기가 둥근 공만 했어요. 그 돌알은 바람을 쐬자 돌원숭이처럼 변했지요.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와 촉감을 느끼는 오관五官이 다 갖춰지고, 두 팔과 두 다리가 모두 완전해지자, 이 녀석은 기고 달리는 법을 배웠고, 사방을 향해 절을 했지요. “이 시시껄렁한 신놈아! 허풍 떨지 말고 주둥이 닥쳐라! 내 본래 몽둥이질 한 번으로 그냥 너를 때려죽이려 했으나, 너를 죽이면 내 말을 전할 놈이 없어서 잠시 살려두는 것이다. 빨리 하늘로 돌아가서 옥황상제에게 이렇게 일러라. 현자를 제대로 쓰는 법을 너무 모르고, 끝없는 능력을 지닌 이 손 어르신에게 어찌 말이나 기르게 했느냐고 말이다. 여기 내 깃발에 적힌 호칭을 보거라. 여기 적힌 대로 관직을 올려주면 나도 일으키지 않을 테니, 자연히 세상도 조용해질 것이다. 만약 그렇게 못하겠다면, 바로 영소보전을 때려 부숴 옥황이 용상에 편히 앉지 못하게 해줄 테다!”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페이지2(page2) / 장우석 (지은이)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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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page2)소설,일반장우석 (지은이)
매주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만큼 즐거운 상상도 없을 것이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국내 주식과 달리 미국은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비율이 높고,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국내 주식과 달리 테마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해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 미국 배당주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 배당주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기초 상식은 물론, 매주 달러가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수익 내는 알짜 배당 기업 213개를 장우석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여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후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미국 배당주를 처음 하거나, 하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한 권의 책이다.[서문] 배당주로 월급만큼 버는 일, 더 이상 꿈이 아니다! 1부 왜 배당주인가? 내가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 배당의 순기능 왜 미국주식 배당주에 주목해야 할까? 배당주 기초 용어 완전정복 높은 배당 수익률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배당주에도 귀족, 왕이 있다? 세금은 양도소득세랑 배당세만 알면 된다 배당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복리의 힘을 200% 경험하는 배당주 포트폴리오의 마법 2부 배당주 투자의 핵심 요소 투자 전 즐겨찾기 해야 할 홈페이지들 실적이 나오는 업종에만 투자하라 매주 배당금이 들어오는 포트폴리오의 핵심 3요소 3부 실전! 매주 배당 받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매주 배당을 위한 꿀팁들 매주 배당금 들어오는 포트폴리오 샘플 4부 매주 배당금 들어오는 기업 리스트 213“1년 52주, 매주 통장에 달러가 쌓이기 시작했다” 침체기에는 현금을, 상승기에는 주가 상승을 부르는 최강의 투자법 * 엔비디아의 급등락을 예측한 화제의 인물, ‘장비디아’ 장우석의 미국 배당 투자 필승 전략 * 213개 기업으로 매주 달러 받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매주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만큼 즐거운 상상도 없을 것이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국내 주식과 달리 미국은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비율이 높고,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국내 주식과 달리 테마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해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 미국 배당주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 배당주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기초 상식은 물론, 매주 달러가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수익 내는 알짜 배당 기업 213개를 장우석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여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후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미국 배당주를 처음 하거나, 하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한 권의 책이다. 미국 주식 1등 멘토 장우석을 향한 투자자들의 생생한 증언 “선생님을 믿고 엔비디아를 사서 보유 중인데, 수익이 100%가 넘었어요.” 5년 전 테슬라, 애플 등 제조 업체에 투자자들이 쏠려 있을 때 묵묵히 엔비디아의 가치와 미래에 주목한 사람이 있었다. 미국 주식 1등 멘토이자, 구독자 15.5만 명 유튜브「미국 주식에 미치다」운영자 장우석이었다. 그는 AI가 바꿀 미래를 예측하여 사람들에게 엔비디아를 알려 왔고, 이에 ‘장비디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금 그의 예측은 정확히 일치했고, 엔비디아는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며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을 넘보기에 이르렀다. 기업과 시장을 바라보는 그만의 통찰력은 이번 신간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에서도 빛을 발한다. 장우석 저자는 시장에 침체가 와도 좋고, 시장이 상승하면 더 좋은 미국 배당주야말로 지금 필요한 투자법이라고 말하며 모든 이들이 미국 배당주에 조금이라도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매주 돈이 들어오는 통장은 모든 월급쟁이의 꿈일 것이다. 저자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매주 달러가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매주 들어오는 달러 수익은, 환전 했을 때의 환차익, 미래에 종목을 매도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익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무적의 투자법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종목 213개를 미국 기업 전문가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로 설명하니 한 권만 있어도 평생의 투자 전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월급쟁이도 바로 따라 하는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법 “잠든 사이 매주 달러가 입금된다!” 많은 사람들이 매주 달러 받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1년 52주를 위한 52개의 기업을 찾아 매수해야 하냐는 의문을 갖는다. 미국은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서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이런 경우 1~3개월 기업만 확실히 정해 놓으면 분기별로 반복되기에 매주 달러 받는 포트폴리오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배당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끝나지 않냐는 의문도 있다. 그렇지 않다. 회사의 성장이 멈추면 그만큼 배당률도 높아진다. 이후 시세 차익을 위한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괜찮은 배당 수익까지 챙기고 싶다면 배당률 말고도 고려할 사항들이 몇몇 있다.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이러한 배당주 투자 전략 역시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한번 구축한 포트폴리오에 꾸준히 투자하면 매달 투자금이 쌓이고,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미래에는 매달 월급만큼의 수익을 자동으로 얻을 수도 있음이다. 원금 보장을 목표로 하는 안정지향형 투자자, 파이어족을 꿈꾸는 30대 직장인, 노후를 위한 연금 관리까지 미국 배당주로 한 번에 끝내자. 배당투자는 한마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여기서 시간은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이라는 뜻이다. 사고 팔 타이밍을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어도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서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배우면 할 것이다. 배당 세미나를 할 때면 필자는 말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미국 배당투자를 엄청난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의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건물은 내가 부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죠. 배당 투자도 내가 종목을 매도하지만 않으면 시장에 위기가 오거나, 혹여 물려도 상관없습니다. 심지어 경기침체가 와도 종목만 잘 고르고 투자하면 배당금은 항상 들어옵니다. 제 투자 전략은 영원합니다. 이게 배당투자의 묘미이자 매력입니다.” 필자는 배당금 자체가 아닌 배당투자가 주는 장기투자에 대한 믿음을 가졌다. 많은 분들이 배당투자를 떠올릴 때 일년에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필자도 물론 수익률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그것보다 배당주는 투자한 종목을 지루하지 않게, 재미를 느끼면서 장기투자를 하기 위한 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개혁은 없다 1
민중의소리 / 박정훈 (지은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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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소설,일반박정훈 (지은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교육 안내서 <교육개혁은 없다(전2권)>가 출간됐다. 1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린 한국 학생들의 고통을 성찰하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한국은 왜 학벌전쟁 사회가 되었을까?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을까? 해방과 분단, 친일파의 집권, 3년의 전쟁, 군부독재 30년, 외환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30년, 고난의 한국 현대사를 알아야 원인을 알 수 있고, 원인을 알아야 다음 세대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들어가는 글 1부 교육과 사회 체제 약소국 핀란드는 어떻게 교육 최강국이 되었나? 핀란드의 사회와 교육 운영 원리 / 핀란드가 교육 강국이 된 비결 / 사회적 평등이 교육에 끼치는 영향 / 진정한 성공의 원인은 ‘핀란드라는 학교’ 오바마는 왜 한국 교육을 부러워했을까? 학교 교육이 붕괴된 세계 최강국 / 죽은 시인의 사회 vs 프리덤 라이터스 / 미국의 공립고등학교는 왜 무너졌을까? / 미국은 세계 최고의 대학들을 어떻게 유지하는가? / 부정 입학으로 학력을 세습하는 나라 /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 / 아메리칸 드림은 왜 무너졌을까? / 미국은 변화할 것인가? 2부 한국 교육 성찰 한국 교육의 네 가지 특징 한국 교육의 잔인성 / 한국 교육의 기형성 / 한국 교육의 비효율성 / 한국 교육의 세습성 두 세대에 걸친 고통 한국 교육의 본질과 성찰 과제 한국의 높은 교육열 / 학력에 따른 빈부 격차 / 학벌주의 / 한국 교육의 성찰 과제 정리 대한민국은 능력주의 사회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육의 계급적 성격 / 능력주의 담론의 확산 / 능력주의의 교과서, 『엘리트 세습』 / 대한민국은 능력주의 사회인가? / 최근 능력주의 담론에 대한 우려 치열한 교육 경쟁은 대학 서열화 때문인가? 학력주의와 학벌주의 / 학력의 경제적 가치와 학력주의 / 전국의 대학이 한 줄로 촘촘하게 서열화된 이유 / 대학 서열화 이외에 학력 경쟁을 부추기는 요인들 / 대학 서열화 해소로 교육 경쟁을 완화할 수 있을까? 서울대는 학벌주의의 주범인가? ‘옥스브리지’의 나라 영국 / ‘아이비리그’의 나라 미국 / ‘그랑제꼴’의 나라 프랑스 대한민국은 서울대의 나라인가? 학벌주의 공론화의 시발점, 『서울대의 나라』 / 대한민국은 서울대의 나라인가? 학벌주의란 무엇인가? 학교 담장 안에서 바라보는 학벌주의 / 학벌주의 사회의 물질적 실체, ‘O피아’ / 학벌주의의 정신적 폐해 학벌주의, 무엇을 규명해야 하는가? 학벌주의의 뿌리를 조선시대에서 찾는 게 타당한가? / 왜 모두가 학벌 전쟁에 뛰어드나? 3부 학벌 전쟁 사회의 형성 과정 일제 강점기 교육(1910~1945) 일제는 조선인을 공부시키려고 학교를 세웠을까? / 조선 사람에게 학교 교육은 어디까지 가능했을까? / 일제가 식민지 조선에 경성제국대학을 세운 이유는? / 경성제대를 원톱으로 대학 서열화가 시작되었을까? / 학벌주의가 태동할 교육 환경이 형성되었을까? / 식민지 백성들은 학력 상승을 통한 엘리트를 꿈꿨을까? 미군정-이승만 정권 시기의 교육(1945~1960) 일장기가 내려가고 성조기가 올라가다 / 사회 정의의 씨앗도 뿌려보지 못한 친일파 청산 실패 / 사회정의는 찾지 마라, 공부라고 달랐을까? / 정의가 사라진 국가의 반쪽짜리 세계관 / ‘공부해서 남 주냐’는 가치관의 정립 / 미 군정기의 교육 재편 / 교육 경쟁의 경제적 토대, 토지개혁 / 교육을 방치한 국가가 만들어낸 사립학교 체제 군부독재 시기의 교육(1961~1992) 반공이 국시(國是)가 된 암흑의 30년 / 폭발하는 교육열, 학벌주의 사회로 진입하다 / 학벌주의 탄생의 핵심, 엘리트 관료주의 / 부정부패를 이어주는 연줄로 작동하는 학벌주의 / 군부독재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킨 기수 서열 문화 문민정부-현재의 교육(1993~2023)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바꿔놓은 외환위기 사태 / 한 세대를 지배한 교육 정책, 5.31 교육 개혁 / 학력 인플레이션과 더 격렬해진 학벌 경쟁 / 고등학교까지 확장된 학벌 체제 / 학벌 사회를 넘어 학벌 세습 사회로 결론: 한국은 왜 학벌 전쟁 사회가 되었나?“우리의 삶이 팍팍하고, 청년 세대는 앞날이 보이지 않아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시대인데 어떻게 교육이 교육의 논리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이 71년째 정전 상태이고, 사회가 전쟁터인데, 어떻게 교육이 인간의 얼굴을 할 수 있을까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교육 안내서 <교육개혁은 없다(전2권)>가 출간됐다. 1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린 한국 학생들의 고통을 성찰하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전 세계에 학력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대우의 차이가 없는 나라, 교육을 통해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녀에게 대물림되지 않는 나라,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를 강요해서 발생하는 갈등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한국처럼 학력 경쟁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 않으며, ‘모든’ 국민이 매달리지 않으며, ‘스무 살’에 결정된 대학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신분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한국은 왜 학벌전쟁 사회가 되었을까?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을까? 해방과 분단, 친일파의 집권, 3년의 전쟁, 군부독재 30년, 외환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30년, 고난의 한국 현대사를 알아야 원인을 알 수 있고, 원인을 알아야 다음 세대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핀란드도 사람 사는 사회인지라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극복해냈지만 1990년 무렵에는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 자살률이 세계 1위였습니다. 학교에 ‘왕따’도 있고, 총기 난사 사고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핀란드가 세계 최고의 교육 강국이 된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스웨덴, 러시아, 독일 등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인 핀란드는 자주독립을 이루고 영세중립국을 선택했습니다. 좌파와 우파가 내전을 벌였지만 서로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며 자본주의 틀 안에서 복지국가를 건설했습니다. 부자는 세금을 많이 내고 국가는 개인의 생존을 보장하니 교육이 생존 경쟁의 수단일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애국심이 높은 교사들이 한 학생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가르칩니다. 그 결과가 세계 최고의 학업성취도로 나타난 것입니다.핀란드 교육을 부러워하면서 핀란드의 교실만 본다면 핀란드 교육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핀란드라는 학교’를 봐야 합니다.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교육이 교육답게 되는지, 그런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말입니다.- 교육과 사회 체제 중에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당시 정유라의 특권과 반칙, 2017년에 터진 강원랜드 대규모 채용 비리, 2019년 조국 사태 때 ‘부모 찬스’, 2020년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 등을 거치면서 ‘능력주의’가 사회적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수시와 정시 비율,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점을 놓고 능력주의 논쟁이 벌어졌지요. 이런 흐름 속에서 능력주의와 관련한 책들도 많이 출판되었습니다.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를 총지휘하며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검찰총장이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고 대통령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집권 후 보니 ‘공정과 상식’은 온데간데가 없고 서울법대 출신 검사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 고등학교 후배, 출퇴근 때 ‘카풀’하던 검사, 점심시간에 ‘밥 총무’ 하던 검사 등 온갖 연줄로 얽힌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전근대적인 학벌의 힘이 약해지고 능력주의 사회로 변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학벌주의는 여전히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채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국 교육 성찰 중에서 학벌주의는 해방 이후 현대사의 질곡이 낳은 독특한 한국적 현상입니다. 일제 강점기는 일반 국민이 학력 경쟁에 나설 수 있는 사회경제적 조건 자체가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교육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가치관은 극단적 이기주의입니다. 이는 해방 이후 친일파가 집권하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미군정 치하에서 친일파가 집권에 성공하고, 분단과 전쟁을 통해 독점적 지배체제를 구축했으며, 군부독재 30년 동안 강고해졌습니다. 그래서 사회정의가 실종되고 가치관이 역전되었으며, 극단적 이기주의가 사회 원리로 확립되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냐’는 가치관은 그렇게 생겨난 것입니다.교육 영역에서 이기주의는 가족을 단위로 하는 생존 경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진보적 생각이 모두 금지되고, 정전 체제에서 노동조합을 비롯하여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통로가 봉쇄되었습니다. 전쟁으로 기존 계급 질서가 하향 평준화되고, 토지개혁으로 농민들에게 물질적 토대가 형성되자, 가족 단위의 생존 경쟁으로 모든 국민이 학력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특정 대학 출신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학벌이라는 전근대적 현상은 군부독재 30년 동안 형성되었습니다. 군부독재, 재벌, 학자, 언론인이 유착하면서 학연으로 얽힌 엘리트들의 집단적 부정부패가 학벌주의의 근원입니다.경제성장으로 절대적 빈곤에서는 탈출했으나 상대적 빈곤은 커졌고, 천민자본주의 사회의 물신화가 교육 영역에서 낳은 정신 병리적 현상이 학벌주의입니다.- 학벌 전쟁 사회의 형성 과정 중에서
교사가 성장하면 수업도 성장한다
행복한미래 / 김진수 (지은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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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미래소설,일반김진수 (지은이)
교사의 성장이 다양한 방향으로 모색되어 교실 속에서 이뤄지는 교사 성장을 담고 있다. 학급경영과 수업을 비롯하여, 교사와 교사 주변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어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교사 성장은 언제나 이다. 시대가 급변할수록 수업의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됩니다. 교사들이 수업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과제처럼 느껴질 것이지만,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수업의 본질에 집중하라는 조언을 담고 있다. 배움의 영역은 따로 있지 않다. 교실 속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이 배움이고, 그것은 곧 수업자료가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업 자료는 바로 이다. 그래서 수업에서 교사의 성장이 중요한 이유가 된다. 교사는 지식을 넘어, 진정한 가슴으로 느껴지는 감화를 넘어, 실천으로 완성시키는 것이 곧 교사의 성장이기도 한다. 교사가 독서를 통해 충분한 내공을 쌓고, 쌓은 내공을 통해 아이들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교실 속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교사의 성장 에너지는 학급 속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학부모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생동감 있는 을 이끌 수 있다. 교사의 성장은 최고의 수업을 만들 수 있다. │프롤로그│ 교사의 삶이 곧 수업재료다 1부. 교사의 꿈이 아이의 꿈을 만든다 1. 5년 후 교사의 삶은? 2. 사회적 관점의 승진보다 교사의 성장을 꿈꾸다 3. 교사도 꿈을 꾼다 4. 갈매기의 꿈, 아포르투나다의 날갯짓 5. 교사의 네트워크: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6. 가슴 뛰는 삶: 죽음의 코스 vs 삶의 코스 교사의 성장은 몰입에서 시작된다(김성현 선생님) 2부. 교사의 성장이 교육의 미래다 1. 나도 한때는 오락실에서 살았다 2.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라. 기회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3. 교사는 성장과 나눔을 즐긴다 4. 스크루테이프의 고백: 이별하고 또 이별하라 5. 교사에게도 파킨스 법칙이 있다? 6. 교사 성장의 멘토, 10인을 만들어라 7. 교사 성장의 키워드‘숙명’ 《한 권을 읽어도 정약용처럼》으로 날개를 달다(이재풍 선생님) 3부. 교사가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성장한다 1. 기적의 독서, 교사의 관점이 바뀌다 2. 교사가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바뀐다 3. 독서를 통해 교실을 디자인하다 4. 우리 반의 독서습관을 잡아줄 3가지 비법 5. 인문독서 1만 시간의 법칙을 발견하라 6. I C.A.N DO IT 법칙: 평생 독서의 힘을 키우는 7가지 법칙 7. 교사의 성장 키워드 3!: 자존, 독서, 교육 꿈꾸는 일에 다리를 놓다(김미경 선생님) 4부. 아이들은 교실에서 세상을 만난다 1. 아이들은 교실에서 성장한다 2. 김진수 선생의 교사성장 프로젝트 4+4 3. 아이의 꿈을 만들어주는 7인 선생님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4. 아이의 가치를 살리는 교사 vs 아이의 가치를 죽이는 교사 5. 배움에 대한 간절함, 성장의 10가지 씨앗 좋은 교육자를 넘어 위대한 교육자를 만나다(폴란드의 야누슈 코르착 선생님) 5부. 교사의 성장이 최고의 수업을 만든다 1. 아이들의 꿈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 학생, 학부모, 교사: 함께 성장을 꿈꾸다 3. 교사가 성장해야 아이들도 성장한다 4. 좋은 교사를 넘어 위대한 교사로! 5. 교사의 성장이 최고의 수업을 만든다 기록, 관찰, 친절 그리고 기다림(미국의 애니 설리번 선생님) │에필로그│ 교사의 성장으로 수업을 완성하라= 수업을 완성하는 키포인트 = 이 책은 교사가 성장을 통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가고, 그 에너지를 통해 수업에 힘을 더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씩 높여, 100일 후에는 100℃의 끓는점을 만들 듯, 교사와 아이들의 다양한 습관화 훈련을 통해 수업 안에서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책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는 성장 버튼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깨닫고, 사랑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며, 바람직한 수업의 방향을 이끌어갈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 교사에게 부족한 를 채우는 교사를 위한 필독서 = 이 책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길 원하는 교사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수업 기술은 늘어나지만 수업 기술만 가지고는 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뿌리, 그것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갖기 위해서는 매순간 성장하는 마인드 셋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성장 마인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동기부여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 교사의 이 곧 아이들의 성장을 이끈다 = 저자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본보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아이들은 교사의 모든 것을 보고 자란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생각, 말, 행동, 습관, 인격, 삶 등 아이들에게 보이고, 느껴지는 모든 것들조차 수업의 일환이라고 말을 합니다. 교사도 나날이 성장하니 기쁘고, 아이들도 함께 성장하니 교실이 행복해집니다. = 교사의 은 최고의 수업자료가 된다 = 눈을 뜨면서 저자의 수업 준비는 시작이 됩니다. 독서, 필사, 사색, 글쓰기의 루틴은 결국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하는 교사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생각을 넣어주기 보다는 생각을 꺼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사는 대로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생각대로 살아가는 아이로 이끌기 위함입니다. 생각하는 교사, 생각하는 학생들이 함께 공존하니 어느덧 생각을 서로 나누고, 들어주는 생각 교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 역시도 승진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사회적 관점의 승진과는 조금 다르다. 나만의 승진제도가 있다. 그 기준은 성실하게 매일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삶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오늘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것이 나만의 승진제도다. 가치 있는 습관이 생길 때마다 승진 점수를 부여한다. - <1부. 교사의 꿈이 아이의 꿈을 만든다> 내가 꿈꾸기를 즐기니 아이들도 꿈꾸기를 즐긴다.내가 열정적으로 사니 아이들도 열정적으로 살아간다.내가 삶을 즐기니 아이들도 삶을 즐긴다.내가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를 사니 아이들도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를 살아간다.내가 나를 사랑하니 아이들도 자신을 사랑한다.내가 솔선수범하니 아이들도 솔선수범한다.내가 부지런하니 아이들도 부지런히 생활한다.내가 꼼꼼해지니 아이들도 꼼꼼해진다.이제 이렇게 다시 정의를 내리자.“아이들은 교사의 모든 것을 보고 자란다.”- <2부. 교사의 성장이 교육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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