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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THE 음악이론 4
음악세계 / 박옥희, 곽보라, 김안아, 전난경 (엮은이) / 2021.12.30
5,000

음악세계소설,일반박옥희, 곽보라, 김안아, 전난경 (엮은이)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기초 음악이론 교재이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흔한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친절한 설명과 각 챕터별로 개념을 확실히 잡아 줄 복습 페이지를 수록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흔한남매 스티커와, 놀이 페이지로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다.3권 떠올리기 – 4 이음줄(슬러) - 8 붙임줄(타이) - 10 한번 더! - 12 음정 – 16 가락음정과 화성음정 – 20 한번 더! - 22 덧줄과 덧칸 – 26 위 덧줄과 덧칸의 계이름 – 30 한번 더! - 38 아래 덧줄과 덧칸의 계이름 – 40 한번 더! 48 덧줄과 덧칸 계이름 공부 – 50 냐하! 신나는 놀이터 – 51 음표 다시보기 – 52 쉼표 다시보기 – 56 한번 더! - 60 옥타브 – 62 옥타브 기호 – 64 한번 더! - 66 단해 단해 대단해~! 마무리 – 68 냐하! 신나는 놀이터 – 73 해답 - 77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기초 음악이론 교재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흔한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친절한 설명과 각 챕터별로 개념을 확실히 잡아 줄 복습 페이지를 수록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흔한남매 스티커와, 놀이 페이지로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전12권에 걸친 교재로 4권부터는 해답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현 학원 시장에 맞는 꼭! 필요한 부분만 담은 이론교재입니다. 2.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친절한 설명과 전권 스티커,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도를 높여주는 수료증을 수록하였습니다. 4. 선생님들의 수고를 덜어드릴 해답을 수록하였습니다.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알에이치코리아(RHK) / 초록담쟁이 (지은이) / 2019.04.30
25,000원 ⟶ 22,5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초록담쟁이 (지은이)
아름다웠던 시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는 초록담쟁이 작가의 그림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 그림들에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 풍경들이 담겨있다. 그림의 시작은 자연 속에서 감탄하며 누렸던 그때 그날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누리며 살았던, 사람들과 더 가까이 정을 주고받던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 저마다에게 있을,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그날들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여름, 새콤달콤 향기 가득히 여름 날 오후 16 봉숭아 꽃물 18 보랏빛 향기 20 할머니의 원두막 22 자두 향 가득히 24 전설의 고향 26 고요하고 잔잔한 28 친구야 노올자! 30 초여름의 그 밤 32 너는 알고 있었을까 34 knock, knock 38 소나기 40 항해 42 초록빛 여름 속으로 44 비 오는 날에는 46 야외 스케치 48 꽃보다 어여쁜 이름 50 툇마루에 앉아 58 모험가 60 장미꽃 향기 62 달달한 아침 64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66 내 마음에 비가 68 빨간 대야 수영장 70 그리는 시간 72 여름날의 마당 74 노을 바라기 76 신비로운 밤 78 어딘가로의 여행 80 가을, 사락사락 갈대밭 사이로 광합성이 필요해 84 창가에서 86 어릴 적 문방구 88 내 인생 최대의 고민 90 기찻길 따라 92 목욕탕 앞에서 94 선인장 96 도토리 심부름 98 그 집 앞 100 날아 보자꾸나! 102 별 따는 소녀 104 낙엽 밑에서 106 책이 좋아서 108 뻥이요! 110 너의 위로 112 자작나무 길 114 마을버스 정류장 116 양 세는 밤 118 독서 여행 120 마법사 122 갈대숲 속 오솔길 124 간질간질 126 힐링 타임 128 완벽한 오후 130 새참 시간 132 달콤한 휴식 134 엄마 손을 잡고 걸으면 136 시골집의 가을 138 기다리는 마음 140 가을 선물 142 소녀의 방 144 우리들만의 캠핑 146 소풍 사진 148 하굣길 150 겨울, 가만가만 기다리는 계절 할머니의 꽃 이불 154 겨울이 오는 길목 156 라디오 사연 158 귀를 기울이면 160 첫눈을 기다리며 162 시골집의 겨울맞이 164 마법의 계절 166 그날따라 자꾸만 168 함께 걷는 길 170 엄마랑 실 감기 172 너만 보면 174 겨울 나무를 노래해 176 내 영혼이 따뜻했던 시절 178 기다림 180 크리스마스 준비 182 딱 걸렸어! 184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186 겨울 잠 188 교회 오빠 190 전화기 너머 192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194 향긋한 휴식 196 눈 오는 창가 198 꽃 이불 위에서 200 새해가 되면 202 할머니 방 204 그때 그곳 206 난로의 추억 208 겨울 목련 210 파랑새 212 봄, 팡팡 터지는 빛깔들 아프고 난 뒤 216 이제 그만 일어나 218 이불 빨래 220 봄맞이 222 졸업식 224 봄을 걷는 시간 226 이미… 봄 228 봄바람 230 빨간 우체통 232 우리들만의 스케치북 234 꽃 사세요! 236 경운기 드라이브 238 봄맞이 노래 240 봄의 색깔 242 구연동화 244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246 티타임 248 봄 나들이 250 노래하는 계절 252 소풍날 아침 254 엄마의 카스테라 256 아침마다 258 그리운 친구에게 260 그런 밤 262 너와의 산책 264 눈물이 나는 날이면 266 빵집 앞에서 268 오늘도 숨바꼭질 270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272 집으로 274 행복해 276 꽃 가게 앞에서 278 자화상 그리기 280 어른이 된 피터팬 283 산수유 꽃이 피는 계절 284 행복을 가져다줄 그날의 추억을 그리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460만 초록담쟁이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 아름다웠던 시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는 초록담쟁이 작가의 그림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 그림들에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 풍경들이 담겨있다. 그림의 시작은 자연 속에서 감탄하며 누렸던 그때 그날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누리며 살았던, 사람들과 더 가까이 정을 주고받던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 저마다에게 있을,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그날들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너무나 작아서 더 소중하고 반짝이는 기억들… 이제 다시는 그 시절, 그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지만 무수한 기억의 씨앗을 품고 한 송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하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따금씩 펼쳐보고 싶어 밑줄 그었던 따뜻한 아랫목 같은 기억들을 그리다 책에 담긴 그림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밑줄 그어놓았던 그 시간들을 다시금 불러낸다. 목욕탕 앞 평상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던 한낮의 여유, 친구 집 대문 앞에서 그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부르던 정다움, 라디오에 사연을 적은 엽서를 보내고 혹시나 읽어줄까 설레던 마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행복을 선물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길 때면, 시골집의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쉬는 조그만 아이가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봄을 맞이하는 계절감 풍성한 그림들 책은 향기로운 과실들이 열매를 맺는 여름으로 시작해, 갈대밭 소리 넘실대는 가을과, 고요하게 속삭이는 겨울을 지나, 오색빛깔 꽃봉오리가 터지는 봄으로 마친다. 이제는 뚜렷이 누리기 어려워진 사계절의 향기와 맛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림을 계절별로 구성했다. 계절을 넘나들며, 지금 곁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아주 멀리 가지는 않은 풍경들과 이야기에 자분자분 눈과 귀를 기울이며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초여름 밤에는소리도 향기도 더욱 짙어집니다.들에 핀 꽃들과 온갖 풀벌레,개구리와 하늘의 달과 별들까지모두가 저마다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밤입니다. 엄마 손을 잡고 다정히 걸으면가을 빛 하늘도나뭇잎들이 익어가는 듯 알싸한 공기도바람에 너울대는 갈대의 속삭임도다 내 것이 되지요. 포근한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따뜻한 방바닥에 누워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음악방송을 듣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어요.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큰 선물을 받은 듯 기쁘고여러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울고 웃는 시간.나만의 이야기를 편지지에 적으며내 사연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올까,괜스레 설레었답니다.
이것이 진짜 맹지에 건축법상 도로 만들기다
한국경제신문i / 이종실 (지은이) / 2020.04.01
25,000원 ⟶ 22,5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이종실 (지은이)
경매로 토지를 구매할 때는 건축 가능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건축 여부는 그 땅의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주택이나 상가의 건축을 염두에 두고 큰돈을 들여 땅을 구매했는데, 도로의 조건이 규정에 맞지 않아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다면 땅의 가치는 크게 하락한다. 다른 사람의 토지를 이용해서 건축법상 사도를 확보할 때도 비용을 들여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전혀 들이지 않고 도로를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이미 도로를 확보했어도 하수도나 가스배관공사 시 별도의 사용권을 확보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이것이 진짜 도로 경매다》의 개정판으로, 각 파트마다 구체적인 실전 사례를 들어 토지 경매 시의 다양한 어려움을 돌파해간다. 오래된 집을 허물 때는 반드시 신규 건축허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든지, 담당공무원을 설득해 현황도로로 인정받는 이야기 등의 다양한 사례는 실전 토지 경매에 뛰어든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결과적으로 토지주가 지목 변경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목과 현황이 다를 수 있다. 건축법에서 다른 사람의 토지를 이용해 진입도로로 사용하는 경우, 토지주가 지목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분할도 되지 않으며, 현황은 도로로 사용 중이지만 지목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현황 도로가 된다. 건축물관리대장을 보면 1988년에 건축허가를 받아 1990년도에 사용승인을 받았다. 상식적으로 건축법상 도로사용승인을 받은 후 건축 허가가 났으며, 사용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경매로 낙찰 후 재건축을 문의하자 2011년부터는 도로로 고시되어야 한다는 답변과 도로사용승낙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서천군 건축과의 답변이다. 예전의 건축법에 의한 진입도로의 사용승인자료는 인정되지 않고 다시 사용승낙을 받아오라는 서천군의 요구다. 이러한 것이 현실상 건축법상 도로의 문제점의 출발이 된다. 1년 정도 지나 그 동네를 지나는 길에 현장을 가봤더니 현황도로를 지나 공장을 신축하고 있었다. 즉시 화성시 건축과에 들러 건축허가 가능 여부를 질의하자, “지금 그 현황도로를 사용승인을 받아 건축허가가 진행 중입니다. 그 건물이 준공되면 아마 현황도로의 지목이 건축법에 의해 고시된 후 도로로 변경될 것입니다. 그 후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토지주의 사용승인 없이 건축허가 가능합니다”라고 한다. 이 말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서문 5 PART 01 도로의 종류 1. 도로법상 도로 14 2. 농어촌 도로 정비법에 의한 도로 17 3.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로 20 4. 사도 31 5. 건축법에 의한 도로(제2조 1항 11호) 38 6. 개발행위허가와 건축법 50 7. 건축법 적용의 완화와 담당자의 주관 54 실전 사례 01 면에서 읍으로 승격 56 실전 사례 02 리에서 동으로 승격한 경기도 여주시 우만동 62 실전 사례 03 읍 미만의 지역에서 1가구가 현황도로 사용 중인 토지주의 사용승낙 여부 67 실전 사례 04 오래된 집을 허물 때는 반드시 신규 건축허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72 실전 사례 05 지적도에 도로는 없어도 78 PART 02 건축법에 의한 도로 만들기 1. 건축법에 의한 도로 만들기 88 2. 토지주의 사용승인을 받아 진입도로를 만드는 방법 90 3. 타인이 만들어 놓은 사도를 사용해서 진입도로를 만드는 방법 92 4. 국유지 불하로 도로 만드는 방법 94 5. 토지 안에 있는 폐도로 104 6. 하천이나 구거를 점유허가로 복개하거나 다리를 만드는 방법 110 실전 사례 01 경고문 덕분에 싸게 낙찰 받은 사례 112 실전 사례 02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 117 7. 공장진입 전용 토지도 출입에 지장이 없는 도로로 인정될까? 120 PART 03 건축법에 의해 고시된 도로 1. 도로로 고시된 건축법상 도로 130 2. 건축법상 도로 공고 고시 사례 132 3. 민원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진 도로지정 공고 서류 133 4. 도로지정 공고는 했으나 도로준공 미완성으로 지목은 임야 134 5. 건축법상 도로 동의 일자와 토지 소유자의 서명이 들어간 건축법상 도로관리대장 135 실전 사례 01 2012타경 4368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36 실전 사례 02 2014 타경 933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143 실전 사례 03 2012 타경 6578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151 실전 사례 04 2013 타경 216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 158 PART 04 지적도상 도로 없이 건축허가 받기 1. 건축법 제44조 출입에 지장이 없는 경우의 진입도로 174 실전 사례 01 담당공무원을 설득해 현황도로로 인정받다 176 실전 사례 02 도시지역 안의 현황도로 191 실전 사례 03 도시지역 ‘마을안길’의 건축법상 해석 198 실전 사례 04 기타법령에 저촉이 없는 경우 205 실전 사례 05 현장의 민원은 행정판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213 2. 건축법 제3조 동이나 읍이 아닌 지역의 건축허가 220 실전 사례 01 비도시지역에서는 대지가 도로에 접하지 않아도 건축할 수 있다 222 실전 사례 02 지목이 대지인 경우 229 실전 사례 03 ‘출입에 지장 없는 통로’의 다양한 해석 240 3. 건축법 제45조 조례에 의한 사용승낙 불필요 247 4.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사용승인 없이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하는 지자체의 조례 252 5. 민법에 의한 주위토지통행권 264 주위토지통행권 실전 사례 01 266 주위토지통행권 실전 사례 02 273 6. 담장은 쳐도 통행 권리를 막을 수 없다 281 7. 부지 내 현황도로 287 PART 05 담당자의 주관적인 판단 사례 1.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299 2. 건축법 302 실전 사례 01 건축법상 도로는 있어도 하수도 사용승낙을 받아야 한다고? 304 실전 사례 02 지적도에 지목이 도로로 되어 있는 사도의 사용승낙 312 실전 사례 03 임시 통로를 출입에 지장이 없어 건축허가가 가능하다는 답변 317 실전 사례 04 지목이 도로로 되어 있는 도로가 사도가 아니라는 담당자 322 실전 사례 05 나의 토지에 있는 계단을 철거해도 앞집 사용승낙 필요 329 실전 사례 06 현황도로를 이용한 가스 배관매설 시 사용승인 요구 333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섬앤섬 / 해롤드 샤프 (지은이), 한진여 (옮긴이) / 2022.11.11
12,500원 ⟶ 11,250원(10% off)

섬앤섬소설,일반해롤드 샤프 (지은이), 한진여 (옮긴이)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으로 고통 받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편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명은 불멸이며, 죽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영혼이 육체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좀 더 밝은 세계로 이행하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든 사람이 함께 보아야 할 책이다.펴내는 말·5 애완동물과 반려동물·10 1장 ‘생명’은 죽음 이후에도 이어진다 천국에서 애견과 재회한 체스터 부인·17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의 아우라는 오렌지색·23 당신과 이별한 동물은 지금도 멋진 곳에서 살고 있다·25 딸에게 고양이를 맡긴 어머니·29 죽은 동물을 물질화하다·33 2장 ‘영혼’이 그 모습을 보여줄 때 죽은 애마와 함께 사는 여동생·45 배우 코트니 드롭의 개들·53 기쁨의 출현·55 버려진 동물을 구하는 사람들·59 돌아온 헥터·63 즐거움의 빛에 둘러싸인 젖소우리·67 천국의 네보·71 천국에서 은인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77 3장 동물들은 결코 사랑을 잊지 않는다 사별한 남편과 이웃집 개·87 노병에게 나타난 환영·90 넬은 그곳에 있다·95 낸시는 포니와 재회했다·100 집시 소년과 갈까마귀 잭코·104 사진에 나타난 다른 세계의 고양이·110 새끼 고양이가 가져온 행복·114 힐링 파워·120 4장 영적 세계로의 여행 코난 도일의 체험·129 영적 세계에서 재회한 친구들·132 공포를 없애주는 연못·140 로라와 야생의 왕국·145 동물을 돌보는 사람들·151 생명은 영원히 지속된다·154 5장 동물은 영적인 존재이다 영혼은 자유롭게 여행한다·161 사랑의 기도·167 새들의 노래·170 펫로스 증후군 Q & A·172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으로 고통받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편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난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명은 불멸이며, 죽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영혼이 육체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좀 더 밝은 세계로 이행하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든 사람이 함께 보아야 할 책이다 반려동물을 잃고서 혼이 빠져나간 듯한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 가운데에는 주위의 이해 부족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는 사람도 적지 않다. 동물에게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고작 개(고양이, 새)가 죽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이며 가족, 곧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옮긴이도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다. 몇 개월 동안인가를 끝이 보이지 않는 슬픔의 한가운데서 힘들어 하다가 우연치 않게 한 권의 작은 책을 만났다. 그것이 바로 이 책 해롤드 샤프의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이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동안 ‘내가 사랑한 보리도 이런 세계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나는 깊은 상실감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옮긴이
구약 성경의 토라이야기
대서 / 고든 웬함 (지은이), 주현규 (옮긴이) / 2019.04.30
16,000

대서소설,일반고든 웬함 (지은이), 주현규 (옮긴이)
구약학자인 고든 웬함의 저서로, 구약성경 네러티브가 어떻게 ‘토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웬함은- 핵심 단어들이나 주제들의 반복,창세기와 사사기 전체의 수사학적 목적, 혹은 상호본문적인 관계성 내지는 중요 문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들-과 같은 네러티브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서 암묵적인 저자가 제시하려고 하는 윤리적인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그는 창세기와 사사기를 실제적인 사례로 들되 윤리적으로 분명한 가르침을 주는 성경 본문들과 더불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교훈을 찾아내기 힘든 본문들도 함께 살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웬함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구약성경을 보다 책임감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과 그 외 많은 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를 탄생시켰다. 감사의 글 6 추천의 글(류호준,전정진) 7 번역자 서문 12 약어표 16 1장- 시작하는 말 17 2장- 비평학적 방법론 26 3장- 창세기의수사학적 기능 47 4장- 사사기의 수사학적 기능 98 5장- 윤리적 이상과 법적 필수요건들 152 6장- 해석하기 어려운 몇가지 이야기들 220 7장- 신약 성경의 전망 258 8장- 맺는 말 297 참고문헌 306이스라엘과 그 영웅들에 대한 장엄하고 웅장한 이야기들은 물론이고, 구약성경에 소개된 수많은 사건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매일매일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는가? 저명한 구약학자인 고든 .웬함은 이 단행본을 통해서 구약성경 네러티브가 어떻게 ‘토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웬함은- 핵심 단어들이나 주제들의 반복,창세기와 사사기 전체의 수사학적 목적, 혹은 상호본문적인 관계성 내지는 중요 문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들-과 같은 네러티브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서 암묵적인 저자가 제시하려고 하는 윤리적인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그래서 그는 창세기와 사사기를 실제적인 사례로 들되 윤리적으로 분명한 가르침을 주는 성경 본문들과 더불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교훈을 찾아내기 힘든 본문들도 함께 살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웬함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구약성경을 보다 책임감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과 그 외 많은 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를 탄생시켰다. “웬함은 사려 깊은 주석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 윤리에 관한 문헌들 에 대해서도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독자이다.” 브루스 C. 버치
한문 법화경 사경 7
운주사 / 운주사 편집부 (지은이) / 2024.07.18
6,000

운주사소설,일반운주사 편집부 (지은이)
사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옮겨 쓰는 것으로, 기도 수행의 한 방법이다. 사경은 몸과 마음을 정갈히 가다듬고 부처님 말씀을 한 자 한 자 정성껏 옮겨 쓰는 수행 과정을 통해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신심과 원력이 증장하고 바라는 소원이 성취되며, 늘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다가 목숨을 마치고는 극락왕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제24 묘음보살품 5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25 제26 다라니품 46 제27 묘장엄왕본사품 59 제28 보현보살권발품 76사경은 부처님의 말씀을 옮겨 쓰는 것으로, 기도 수행의 한 방법이다. 사경은 몸과 마음을 정갈히 가다듬고 부처님 말씀을 한 자 한 자 정성껏 옮겨 쓰는 수행 과정을 통해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신심과 원력이 증장하고 바라는 소원이 성취되며, 늘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다가 목숨을 마치고는 극락왕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처님의 말씀은 경전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진다. 따라서 경전의 말씀은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를 상징한다. 따라서 사경을 통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보다 차분하게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성을 다하여 사경하는 행위 그 자체가 훌륭한 수행이 된다. 그래서 옛 수행자들은 자신의 피로 사경을 하기도 하고, 한 글자를 쓸 때마다 삼배의 예를 올리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사경은 부처님 말씀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맑히는 훌륭한 수행이자, 스스로의 정성을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거룩한 불사佛事라고 할 수 있다. 법화경은 ‘경전 중의 왕’이라 일컬어지며 우리나라를 비롯, 대승불교권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애송되어온 경전 중 하나로, 사상적으로나 신행적으로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미친 영향이 실로 막대하다. 법화경은 특히 부처님의 가피와 영험을 많이 받는 경전으로 알려져 예로부터 사경과 독송이 널리 행해져 왔다. 이 사경본은 법화경 전체(7권 28품)의 한문을 따라 쓸 수 있게 하였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일념으로 사경에 몰입하면 나와 다른 사람이, 나와 불보살님이, 나와 온 우주가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고, 그 공덕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제23 약왕보살본사품의 다음 구절에 법화경 사경의 공덕이 잘 드러나 있다.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 중생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일체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느니라. ……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법화경을 듣고 직접 쓰거나 남을 시켜서 쓰게 한다면, 그가 얻는 공덕은 부처님의 지혜로 수량을 헤아리더라도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라.”
머무르는 남해안여행
이지앤북스 /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01.03
18,000원 ⟶ 16,200원(10% off)

이지앤북스소설,일반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쪽빛 바다와 섬, 자연을 오롯이 품에 안은 남해안.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거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성, 보물섬 남해,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사천,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통영,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하동까지. 남해안에서 만날 수 있다.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들은 물론 도시 하나하나의 매력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CONTENTS 004 ABOUT THIS BOOK 일러두기 006 NAMHAEAN 남해안 소개 008 NAMHAEAN STORY 남해안 이야기 014 SEAFOOD 남해안 제철 해산물 016 TRANSPORTATION 남해안 교통 정보 020 WEBSITE 도시별 관광 웹사이트 021 APPLICATION 여행 정보 어플리케이션 THEME 테마코스 022 WITH FAMILY 가족 & 아이와 함께 024 WITH FRIENDS & COUPLE 친구 & 연인과 함께 026 TRIP ALONE 나 홀로 여행 028 SENSUOUS ACTIVITY 오감 만족 액티비티 030 SNS HOT PLACES SNS 핫플레이스 032 UNTACT DRIVE 비대면 드라이브 여행 034 WITH NATURE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036 MARKET TOUR 로컬 전통 시장 여행 038 REGIONAL TRAVEL COURSE 지역별 맞춤 여행 040 TRAVEL SCHEDULE 지역별 추천 여행 일정 한눈에 살펴보기 GEOJE 거제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도시 044 TRAVEL SCHEDULE 거제에서의 일정별 코스 046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056 DRIVING & TREKKING 드라이빙 & 트레킹 060 EXPERIENCE & ACTIVITY & LOCAL MARKET 체험 & 액티비티 & 시장 062 MUST EAT 추천 음식 GOSEONG 고성 공룡까지 사랑한 천혜의 자연 066 TRAVEL SCHEDULE 고성에서의 일정별 코스 068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078 DRIVING & HEALING 드라이빙 & 힐링 082 EXPERIENCE & ACTIVITY & LOCAL MARKET 체험 & 액티비티 & 시장 084 MUST EAT 추천 음식 NAMHAE 남해 바다를 품에 안은 보물섬 088 TRAVEL SCHEDUL 남해에서의 일정별 코스 090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100 DRIVING & TREKKING & LOCAL MARKET 드라이빙 & 트레킹 & 시장 104 CULTURE & EXPERIENCE 문화 & 체험 106 MUST EAT 추천 음식 SACHEON 사천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도시 110 TRAVEL SCHEDULE 사천에서의 일정별 코스 112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122 DRIVING & HEALING & LOCAL MARKET 드라이빙 & 힐링 & 시장 126 HISTORY & EXPERIENCE 역사 & 체험 128 MUST EAT 추천 음식 TONGYEONG 통영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도시 132 TRAVEL SCHEDULE 통영에서의 일정별 코스 134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144 DRIVING & TREKKING & LOCAL MARKET 드라이빙 & 트레킹 & 시장 147 HISTORY & ACTIVITY 역사 & 액티비티 150 MUST EAT 추천 음식 HADONG 하동 강과 산, 녹차밭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154 TRAVEL SCHEDULE 하동에서의 일정별 코스 156 TOURIST ATTRACTIONS 추천 여행지 166 DRIVING & HEALING 드라이빙 & 힐링 170 EXPERIENCE & LOCAL MARKET 체험 & 시장 172 MUST EAT 추천 음식 MAP 지도 175 NAMHAEAN MAP 남해안 지도 176 GEOJE MAP 거제 지도 178 GOSEONG MAP 고성 지도 180 NAMHAE MAP 남해 지도 182 SACHEON MAP 사천 지도 184 TONGYEONG MAP 통영 지도 186 HADONG MAP 하동 지도 188 INDEX 찾아보기자연을 품에 안은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 쪽빛 바다와 섬, 자연을 오롯이 품에 안은 남해안.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거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성, 보물섬 남해,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사천,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통영,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하동까지. 남해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정보들은 물론 도시 하나하나의 매력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남해안을 방문할 이들에게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이 남해안여행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남해안의 핫한 6개 지역을 만나다! 경상남도 남해의 바다를 끼고 있는 6개 지역 거제, 고성, 남해, 사천, 통영, 하동.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부터 SNS 핫플레이스까지.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남해안에서 가장 핫한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남해안에서만! 크고 작은 섬들이 무수히 많은 남해안은 지리적 특성상 멸치, 전복, 굴, 제철 회 등 싱싱한 해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남해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과 6개 지역의 로컬 푸드를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을 통해 소개합니다. 비대면 드라이브 여행 남해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지평선 넘어 넓게 펼쳐진 바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택트 시대 남해안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색 빛깔로 물드는 해안 도로를 달리며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이 힐링 트립
미디어샘 / 조아영 (지은이) / 2020.04.29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디어샘소설,일반조아영 (지은이)
세계의 여행지 40여 곳의 풍경 드로잉을 감상하며 직접 따라 그리는 책이다. 작가 조아영은 세계 40여 여행지의 풍경을 색연필 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독자와 함께 하기 위해 그녀의 풍경 드로잉과 밑그림 스케치를 책에 수록했다. 독자들은 작가의 그림과 함께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내가 직접 가본 여행지라면 그때를 추억하면 그릴 수 있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골라서 색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조아영 작가의 색연필 일러스트는 펜과 색연필만 준비하면 된다. 미리 스케치된 밑그림 위에 펜을 따라 그리고 색연필로 명암을 넣는 작업은 풍경을 좀더 아름답게 그리는 데 도움을 준다.노트르담 대성당_프랑스 파리 | 콜로세움_이탈리아 로마 | 코타키나발루_인도네시아 | 하롱베이_베트남 꽝닌성 | 라스베이거스_미국 네바다 | 성산 일출봉_한국 제주도 | 전동성당_한국 전주 | 오타루 운하_일본 홋카이도 | 도쿄타워_일본 도쿄 | 아메리칸 빌리지_일본 오키나와 |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_미국 애리조나 | 에펠탑_프랑스 파리 | 옹플뢰르_프랑스 칼바도스주 | 빅벤_영국 런던 | 앵발리드_프랑스 파리 | 카파도키아_터키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_터키 이스탄불 | 융프라우 산_스위스 인터라켄| 타워브리지_영국 런던 | 빅벤_영국 런던 | 몽생미셸_프랑스 노르망디 | N서울타워_한국 서울 | 빅토리아 항구_홍콩 |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_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우펀_대만 신베이시 | 타이페이101빌딩_대만 타이페이 | 피쉬아이 마린파크 옆 해변_미국 괌 |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_미국 뉴욕| 에펠탑_프랑스 파리 | 보스포루스 해협_터키 이스탄불 | 베이레르베이 궁전_터키 이스탄불 | 뷔윅 메지디예 모스크_터키 이스탄불 | 스펀역 가게_대만 신베이 시 | 힐튼리조트_미국 괌 | 탄중아루 비치_인도네시아 코타키나발루 | 후라노 비에이 팜 토미타_일본 홋카이도 | 땅끝마을_한국 전라남도 해남 | 우도_한국 제주도 | 다랑쉬오름_한국 제주도 | 순천 드라마 촬영장_한국 순천 세계의 랜드마크 40곳 색연필 컬러링으로 떠나자! 세계의 유명한 랜드마크 40여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컬러링으로 힐링하는 《마이 힐링 트립》이 출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탑 영국 런던의 빅벤, 열기구 여행의 성지 터키 카파도니아, 섬 하나가 성인 프랑스 노르망디의 몽생미셸 등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들이다. 《마이 힐링 트립》은 세계의 여행지 40여 곳의 풍경 드로잉을 감상하며 직접 따라 그리는 책이다. 작가 조아영은 세계 40여 여행지의 풍경을 색연필 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독자와 함께 하기 위해 그녀의 풍경 드로잉과 밑그림 스케치를 책에 수록했다. 독자들은 작가의 그림과 함께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내가 직접 가본 여행지라면 그때를 추억하면 그릴 수 있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골라서 색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조아영 작가의 색연필 일러스트는 펜과 색연필만 준비하면 된다. 미리 스케치된 밑그림 위에 펜을 따라 그리고 색연필로 명암을 넣는 작업은 풍경을 좀더 아름답게 그리는 데 도움을 준다.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도 《마이 힐링 트립》 한 권이면 충분히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경이로움 / 한혜진 (지은이) / 2022.01.20
16,000원 ⟶ 14,400원(10% off)

경이로움소설,일반한혜진 (지은이)
육아와 휴직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일기처럼 시작한 블로그가 인생을 바꿔주었다! 이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블로그 글쓰기 하나만으로 6개의 직업이 생겼다는 저자는 ”블로그 글쓰기는 내 마음을 보살펴주고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그 매력에 빠져 산 지 7년,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라고 말한다. 블로그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블로그 글쓰기 강의를 했다. 그리고 방송작가 12년, 블로그 운영 7년, 여러 권의 도서 집필까지 18년간 쌓아온 글쓰기 노하우를 집약해 이 책을 썼다. 최근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로 수익 올리는 법을 다루는 책이 무수히 많이 나와 있다.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작’은 열정적이지만, ‘유지’는 어려워하는 것을 발견했다.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거나 수익을 창출하려면 반드시 지속 가능해야 한다. 블로그를 통한 성취는 ‘오랜 시간 일정 수준의 글쓰기를 유지하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나를 탐구하고 기록하며 콘텐츠의 내실을 다지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블로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소처럼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사업 확장과 수익은 덤으로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블로그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커리어를 늘리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_ 쓰다 보니 인생이 바뀌었다 1장. 블로그를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블로그 글쓰기의 3가지 기본 권법 블로그와의 첫 만남 7년간 블로그에 글만 썼을 뿐인데 벌어진 일 블로그 글쓰기가 우리에게 좋은 이유 블로그 덕분에 좋은 일이 생긴 사람들 [글쓰기 상담소] 악플을 받을까 봐 무서워서 글을 못 쓰겠어요 2장. 블로그는 나를 글로 기록하는 것이다 글쓰기의 4가지 속성 나를 알아야 나다운 블로그가 탄생한다 나를 공부하는 3가지 질문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법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법 [글쓰기 상담소] 왜 글만 썼다 하면 자꾸 길어질까요? 3장. 블로그는 콘텐츠 베이스캠프다 인류는 왜 글쓰기를 시작했을까? 미디어 플랫폼 = 새로운 언어 소통 방식 조앤 롤링이 블로그를 했다면? 이효리는 왜 블로그에 글을 썼을까? [글쓰기 상담소] 필력이 부족해서인지 대본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4장. 블로그 글쓰기 시작하기 블로그 시작 설명서 돈 벌려고 시작한 블로그가 망하는 이유 블로그의 4가지 종류 블로그를 막막해하는 사람의 2가지 특징 꾸준히 할 수 있는 블로그 주제 정하는 법 좋아하는 걸 할까? 잘하는 걸 할까? 블로그의 첫인상, 메인 화면은 어떻게 꾸밀까? 블로그 작명 레시피 스쳐 가는 글감을 낚아채는 메모의 기술 “소처럼 꾸준히” 서툴더라도 매일 쓰자 뭔가를 하기로 했다면 그냥 해야 하는 이유 [글쓰기 상담소] 일관성 있는 글을 쓰기가 어려워요 5장. 시작하는 블로그를 위한 글쓰기 10강 당신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 1강. 이야기 나누듯이 써라 2강. 수다는 어떻게 글이 되는가? 3강. 글 한 편에 한 가지 메시지, 1글 1메시지 4강. 잘 읽히는 글에는 구조가 있다 5강. 자려고 누워도 생각나는 인상 깊은 글 쓰는 법 6강. 글은 자료 조사한 만큼 쓸 수 있다 7강. 정리 정돈을 하면 잘 쓴 글이 된다 8강. 잘 쓰는 사람치고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9강. 초고는 과감하게, 퇴고는 소심하게 10강. 뭉뚱그려진 표현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라 [글쓰기 팁] 감정 단어장의 다양한 어휘를 써보자 6장. 잘 읽히고 잘 발견되는 글의 비밀 인기 있는 글의 6가지 필수 요소 간판이 끌려야 가게로 들어온다 “제목이 다 했다” 독자를 마중 나가는 제목 패턴 사진과 동영상도 글이다 비판받을 만한 곳에 미리 가 있어라 댓글 소통법과 좋은 댓글 쓰는 법 팔로워 수, 조회 수보다 중요한 것 [글쓰기 상담소]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입니다 에필로그 _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나답게 하자 주누적조회수 1,100만 뷰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세스찐이 전수하는 블로그 글쓰기 비법 방송작가 12년, 블로그 운영 7년, 베스트셀러 집필까지 18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블로그 글쓰기 안내서 육아와 휴직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일기처럼 시작한 블로그가 인생을 바꿔주었다! 이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블로그 글쓰기 하나만으로 6개의 직업이 생겼다는 저자는 ”블로그 글쓰기는 내 마음을 보살펴주고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그 매력에 빠져 산 지 7년,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라고 말한다. 블로그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블로그 글쓰기 강의를 했다. 그리고 방송작가 12년, 블로그 운영 7년, 여러 권의 도서 집필까지 18년간 쌓아온 글쓰기 노하우를 집약해 이 책을 썼다. 최근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로 수익 올리는 법을 다루는 책이 무수히 많이 나와 있다.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작’은 열정적이지만, ‘유지’는 어려워하는 것을 발견했다.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거나 수익을 창출하려면 반드시 지속 가능해야 한다. 블로그를 통한 성취는 ‘오랜 시간 일정 수준의 글쓰기를 유지하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나를 탐구하고 기록하며 콘텐츠의 내실을 다지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블로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소처럼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사업 확장과 수익은 덤으로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블로그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커리어를 늘리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디지털 글쓰기 시대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 블로그에 쓰다 보면 브랜딩이 되고 커리어가 생긴다! 자신을 표현하는 수많은 도구가 있는데도 꼭 블로그 글쓰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블로그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글쓰기 플랫폼이다. 맥락 있는 서사를 풀어낼 수 있는 데다 사진과 동영상도 실을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쓴 글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다른 SNS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잘되는 유튜버치고 글 못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는 유명 유튜버의 말은 과장이 아니다. 블로그에 잘 써놓은 글 하나가 다른 미디어로 확장되는 ‘종자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대본 작성, 촬영 및 편집, 섬네일 제작과 업로드까지 제작 과정이 복잡한 유튜브와 달리, 블로그는 한글을 알고 자판을 누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심지어 음성 입력 기능이 있어 이제는 자판을 누르지 않고도 쓸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컴퓨터나 스마트폰 한 대, ‘나’다운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뿐이다. ‘나’다운 블로그 만드는 법부터 클릭을 부르는 맛깔나는 글 쓰는 법까지! 삶의 무기가 되는 블로그 글쓰기의 모든 것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주제는 무엇으로 잡을지, 프로필은 어떻게 꾸밀지, 어떤 소재를 꾸준히 쓸지 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를 알아야 나다운 블로그가 탄생한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나다운 콘텐츠를 올리는 게 블로그를 지속하는 힘이다. 이 책에서 나에 대해 이해하고 장단점을 찾는 방법을 공들여 소개한 이유다. 이 외에도 블로그 작명, 메인 화면 꾸미기 등 초보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점부터 구체적인 글쓰기 팁까지 꼼꼼히 담았다. 10강에 걸쳐 소개한 글쓰기 비법은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한 내용이다. 더 나아가 인기 있는 글의 요소, 독자를 모으는 제목 패턴, 댓글 소통법 등 블로그에 최적화된, 잘 읽히는 글의 비밀을 소개한다. 챕터마다 배치한 ‘글쓰기 상담소’에서는 수많은 블로거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고 일단 써보자. 당신의 블로그 글쓰기를 응원한다.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사진 몇 장과 소소한 기억에 의지해 지난 경험을 추억했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부터는 사고 과정이 달라졌다. 여행 준비부터 귀가까지, 내 경험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순간으로 변했다. 이 경험을 어떻게 글로 담을지를 미리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만들려는 두뇌 회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제주도 여름휴가 가방 싸는 법, 제주도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는 법, 제주도 비행기 맨 앞줄 지정 좌석 예매하기, 제주도 3대 고기국수 맛집 추천, 스노클링 하기 좋은 제주도 명소, 제주도 돌고래 투어 체험기 등 내 눈과 발이 닿는 모든 곳이 이야깃거리다. 글쓰기는 나를 알아차리는 데 특효가 있다. 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은 80% 이상이 무의식이라고 한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데리고 우리는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며 살아간다. 마음이라는 아이는 꽤 수줍음이 있는 편이어서 평소에는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똑똑 노크를 하고 다정하게 다가가면 빼꼼히 얼굴을 내밀어준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글자로 마음을 적으면 비로소 마음이 눈에 보이게 된다. 보이지 않는 건 쓰다듬고 보듬어줄 수 없지만, 보이는 건 쓰다듬고 보듬어줄 수 있다. 머리가 엉켜 있으면 가지런히 빗겨줄 수도 있고, 옷에 구멍이 났으면 바느질을 해줄 수도 있다. 애정 어린 객관성으로 나를 보살펴주는 것이 글쓰기다. 블로그 글은 예쁜 글자로 이미지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글을 그대로 읽어 영상이나 팟캐스트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요즘 동기 부여나 뉴스, 화제, 명상을 다루는 유튜브 중에 얼굴은 드러내지 않은 채 음성으로 글을 읽어 녹음한 후, 거기에 맞는 영상을 붙여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얼굴을 드러낼 수 있다면 온라인 강의를 하듯 직접 이야기를 해도 된다. 직접 이야기를 한 영상을 1분 이하로 편집하거나 스틸 컷을 활용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블로그에서 출발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동시 업로드가 가능하다. 글자 그대로를 가공하지 않아도 글의 핵심 메시지나 핵심 소재를 담은 2차 콘텐츠로 가공할 수도 있다.
오월의 청춘 1~2 세트 (전2권)
김영사 / 이강 (지은이) / 2023.10.16
26,400

김영사소설,일반이강 (지은이)
KBS 죽이기
스리체어스 / 정영주, 오형일, 홍종윤 (지은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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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정영주, 오형일, 홍종윤 (지은이)
KBS의 운명은 시민이 아니라 정치가 결정한다? 힘 잃은 공영 방송에 대한 냉정한 직시와 뜨거운 제언. 정권 교체와 함께 예상됐던 공영 방송 흔들기는 바로 지금 진행 중이다. 그러나 찻잔 속의 태풍이다. 노골적인 ‘KBS 죽이기’보다 심각한 것은 시청자의 무관심과 외면이다. 지금 KBS에 벌어지는 일은 편파적으로 방송하고 방만하게 경영했던 KBS의 업보일까? 공영 방송의 주인은 수신료를 내는 시민이어야 함에도, 정작 스스로를 KBS의 주인이라고 느끼는 시민이 없는 이유는 뭘까? 《KBS 죽이기》는 우리 사회에서 존재감이 사라져 가는 공영 방송에 다시금 주목한다. 거버넌스 개혁과 재원 마련, 무엇보다 중요한 공영 방송의 책임과 목표 재설정을 통해 우리는 다시 공영 방송을 시민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폐기할 수 없는 KBS, 고쳐 쓰려면 알아야 한다. 프롤로그 ; 수신료에 쏟아진 스포트라이트 · 7 1 _ 국민이 아닌 정권과 함께 · 13 공영 방송은 정치적이다 현실로 나온 수신료 논쟁 정치 논쟁에 가려진 KBS의 책무와 평가 2 _ KBS의 경영 현실 · 39 애증의 KBS 변하지 않는 숫자 1조 5000억 공영 방송 위기의 근거, 수입 논란의 핵심, 비용 만성 적자 KBS, 파업 때만 흑자였다? 3 _ 수신료를 둘러싼 담론 투쟁과 현실 · 71 노(No) 시청 노(No) 납부 담론 수신료 분리 징수 담론 수신료 정상화 담론 방만 경영 해소 담론 공영 방송 수신료 폐지 대세론 4 _ 수신료 분리 징수 이후, KBS 리빌딩 · 95 KBS가 없어진다면 허약한 제도적 토대 어떤 혁신인가 어떻게 독립할 것인가 안정적인 재원 확보 5 _ 새로운 KBS · 145 공영방송이란 무엇인가 새로운 가치를 찾아서 에필로그 ; 좋은 방송을 위한 새로운 좌표 · 161 주 · 169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방송에 값을 매기자면 · 18196만 가구에서 수신료 24억 원 미납, 이사진과 사장의 연이은 해임. 이동관 방통위 아래 창사 50주년을 맞은 KBS,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편파적이고 방만하다’는 프레임, 시민의 무관심 속에 KBS가 죽어가고 있다. 《KBS 죽이기》는 힘 잃은 공영 방송에 대한 냉정한 직시를 통해 뜨거운 제언을 던진다. 정권이 바뀌면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KBS는 변하고 있다. ‘어째서’라는 물음조차 의미 없게 느껴질 정도로 속전속결이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수신료 분리 징수와 이사장 및 사장 해임 결정은 ‘KBS는 정권과 함께하는 방송’이라는 통념을 무력하게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창사 50주년 이래 KBS에는 지금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다른 어느 때보다도 공영 방송과 수신료 문제가 주목받는 지금 출간된 《KBS 죽이기》는 현 상황에 대한 논의와 동시에 공영 방송이라는 제도 자체에 질문을 던진다. 공영 방송 제도를 연구해 온 저자들은 공영 방송에 관한 법 제도와 KBS 경영 현실을 밀도 있게 파고든다. 그러나 법적 정의도, 현실적 규범력도 부재한 현재의 공영 방송 제도는 텅 빈 허울뿐이다. 시민의 어떤 편익을 위한 방송이고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진지하게 논의하고 제도화를 시도한 적이 없다. 제도의 목적부터 허술하니 그 작동 방식이 불완전함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거버넌스와 재원 마련 과정에 있어서 정치와 엮이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KBS는 수신료를 내고 싶지 않고 정치에 휘둘려도 전혀 상관없는, 시민들의 외면을 받는 방송으로 전락한다. 공영 방송은 폐기할 수 없다. OTT와 유튜브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주류가 된 미디어 환경에서도 KBS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 KBS는 13년 동안 변함없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시사저널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KBS는 최근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선정됐다. KBS는 각종 디바이스와 인터넷 콘텐츠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나에게는 수많은 채널 중의 하나겠지만,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채널이다. 폐기할 수 없다면 고쳐 써야 한다. 공영 방송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제도를 바로 세울 때 가장 중심에 서는 주체는 정치권력도 시장도 아닌 시민이다. 수신료를 내는 주체이자 공영 방송의 편성 및 콘텐츠를 누리는 시민은 최대의 이해관계자이다. 우리가 공영 방송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시민은 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KBS가 제공하는 공적 서비스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어떻게 재원을 확보할 것이며, 어떻게 책임을 지는지 시민은 직접 감시하고 대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위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위기는 비극이 된다. 지금 KBS에 벌어지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공영 방송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시민에 복무하는 새로운 지향점을 세워야 한다. “대한민국 공영 방송의 모든 이야기와 권력은 시청자로부터 나온다.”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더 큰 문제는, 수신료를 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수신료가 월 2500원이었는지, 전기 요금에 합산해서 내고 있었는지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처럼 수신료가 분리 징수된다고 해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분리 징수가 잘된 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관심이 없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그만큼 공영 방송의 존재감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청와대와 여권이 수신료 분리 징수를 추진할 수 있던 동력 역시 이 무관심과 냉소였다.” “국회 논의는 매번 여당과 야당 간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흘러갔다. 여야가 유사한 내용의 법률안을 반복적으로 발의해 놓고 야당은 집권 정당의 영향력 행사를 막기 위한, 여당은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싸움을 해온 것이다.” “공영 방송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결과는 정권 변화에 따라 공정 보도 논란, 편파성 시비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공영 방송에 제기되는 불공정 보도 논란은 공영 방송의 오랜 과제다. 그러나 한편으로 최고 의결 기구인 이사회와 사장 선임 자체가 정치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공영 방송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반문도 필요하다.”
해커스 토플 리스닝 베이직 (Hackers TOEFL Listening Basic) (MP3 파일 별매)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 2015.11.02
19,5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영어 듣기를 위한 기본서로, 학습자들이 문제풀이 능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주는 해법을 제시하였다. 1주에서 영어 듣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2-3주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토플 듣기 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4주의 실전 형태의 테스트를 통해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해커스 토플 베이직으로 Listening 기초를 잡는다! 6 TOEFL Listening 소개 및 학습전략 10 나만의 학습플랜 12 1st Week 기본기 다지기 18 Day 1 단어 제대로 듣기 30 Day 2 달려가는 발음 쫓아가기 42 Day 3 문장 강세와 어조 익히기 54 Day 4 긴 문장 끊어 듣기 66 Day 5 노트 테이킹 하기 82 2nd Week 대화 공략하기 Day 1 Main Topic Questions 86 Day 2 Detail Questions 96 Day 3 Function & Attitude Questions 106 Day 4Connecting Content Questions 116 Day 5 Inference Questions 126 3rd Week 강의 공략하기 Day 1 Main Topic Questions 138 Day 2 Detail Questions 148 Day 3 Function & Attitude Questions 158 Day 4 Connecting Content Questions 168 Day 5 Inference Questions 178 4th Week 실전 대비하기 Day 1 Progressive Test 1 190 Day 2 Progressive Test 2 196 Day 3 Progressive Test 3 202 Day 4 Progressive Test 4 208 Day 5 Progressive Test 5 214 Actual Test 221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부록] 228 정답, 스크립트, 해석, 해설 [책속의 책] 231■ 별매 정보 교재 MP3 별매 (HackersIngang.com) 책의 특장점 "해커스 토플 베이직으로 Listening 기초를 잡는다!" 최신 토플 리스닝 출제 경향 완벽 반영 최신 토플 출제 경향을 반영한 주제 및 지문 수록 4주 완성, 리스닝 기본서! 1) 영어의 기본인 발음부터 문제 풀이 전략까지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 2) 학습 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학습플랜 제공 전략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Listening 학습! 1) 리스닝 기본 스킬들을 코스별로 학습한 후, 대화와 강의로 이루어진 토플 리스닝 문제를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학습 2)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를 갖춘 실전모의고사 수록으로 효과적인 실전 대비 가능 정확한 문제 이해와 정답의 단서로 실력 UP! 1) 교재의 모든 대화(Conversation) 및 강의(Lecture)에 대한 듣기 스크립트를 정확한 해석과 함께 제공하여 지문 및 문제 완벽 이해 가능 2) 정답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여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학습자 스스로 파악 가능 해커스만의 다양한 학습자료! 1) 토플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의 고득점 전략 무료 강의, 토플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토플 보카 외우기 - 고우해커스(www.goHackers.com) 2) 토플 인강, 토플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의 점수대별 학습 노하우 - 해커스인강(www.HackersIngang.com) 알아두면 좋아요! 고우해커스 www.goHackers.com 토플 고득점 전략 무료 강의 , 토플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토플 보카 외우기 , 토플 비법노트, 토플 문제 토론 해커스인강 www.HackersIngang.com 토플 인강 o 토플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의 점수대별 학습 노하우, 교재 MP3 출판사 서평 최신 토플 경향을 반영한 『Hackers TOEFL Listening Basic(2nd iBT Edition)』 개정판을 내면서 해커스 토플은 토플 시험 준비와 함께 여러분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커스 토플을 처음 출간하던 때와 달리, 이제는 많은 토플 책들을 서점에서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해커스 토플이 여전히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최신 토플 경향을 반영한 『Hackers TOEFL Listening Basic(2nd iBT Edition)』 개정판 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듣기의 기본을 확실히 잡습니다! 『Hackers TOEFL Listening Basic(2nd iBT Edition)』은 영어 듣기를 위한 기본서로, 학습자들이 문제풀이 능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주는 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체계적인 4주 학습으로 실전도 문제 없습니다! 1주에서 영어 듣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2-3주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토플 듣기 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4주의 실전 형태의 테스트를 통해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ackers TOEFL Listening Basic(2nd iBT Edition)』 이 여러분의 토플 목표 점수 달성에 확실한 해결책이 되고 영어 실력 향상, 나아가 여러분의 꿈을 향한 길 에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책의 특징 해커스 토플 베이직으로 Listening 기초를 잡는다! 1. 4주 완성, 리스닝 기본서! 1) 영어 듣기의 기본서 토플을 시작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준비하는 유학생 및 일반인들도 영어 듣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듣기의 기본기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 전략까지 이 한 권으로 모두 학습할 수 있다. 2) 맞춤형 학습플랜 학습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미리 진단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플랜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2. 전략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Listening 학습! 1) 1주 기본기 다지기 1주에는 리스닝에 필요한 기본 스킬들을 Course별로 학습한다. 각 Course가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Exercise와 하루가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Daily Check-up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해볼 수 있다. 2) 2,3주 대화/강의 공략하기 2, 3주에는 대화(Conversation)와 강의(Lecture)로 이루어진 토플 리스닝 문제를 각각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학습한다. 유형별 질문의 형태와 핵심 전략 등을 Example과 함께 살펴보고, Daily Check-up과 Daily Test를 통해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다. 3) 4주 실전 대비하기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혼합하여 출제한 Progressive Test를 통해 1~3주 동안 학습해온 내용을 총 정리할 수 있다. 매일 학습은 실제 시험 구성과 같이 대화 1개와 강의 2개의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4) Actual Test 이 책의 최종 마무리 단계로서, 한 Part의 실전테스트를 수록하였다. 실제 iBT TOEFL Listening 시험과 동일한 형식을 갖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3. 정확한 문제 이해와 정답의 단서로 실력 UP! 1) 스크립트/해석 학습자들이 지문의 내용과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재에 수록된 모든 대화(Conversation) 및 강의(Lecture)에 대한 듣기 스크립트를 정확한 해석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문제와 선택지에 대한 해석도 함께 제공하였다. 2) 정답 단서 실전 형태 문제에 대한 정답의 단서를 해설집에 함께 제공하여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학습자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4. 해커스만의 다양한 학습자료! 1) 고우해커스(goHackers.com) 온라인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인 고우해커스(goHackers.com) 사이트에서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 교재 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을 나누고 학습 내용을 토론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료 학습 자료와 TOEFL 시험 및 유학에 대한 풍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사이트에서 본 교재에 대한 동영상강의를 제공한다. 교재 학습 시 동영상강의를 수강하면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영어 듣기에 필요한 기본기를 좀 더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AI시대의 고등교육
에코리브르 / 조지프 E. 아운 (지은이), 김홍옥 (옮긴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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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브르소설,일반조지프 E. 아운 (지은이), 김홍옥 (옮긴이)
오늘날 인간은 생계를 위해 일하는 방식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거치고 있음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여기서 산업혁명의 역사와 그 특징을 새삼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혁명은 앞선 혁명의 성격들과는 판이하다는 점만은 절실하게 인지해야 한다. 인간은 이런 기술혁명에 대한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해왔을까? 예컨대 농장 노동자는 땅을 등지고 직업을 찾아 도시로 떠났을 때, 산업화한 일자리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갖추어야 했다. 몇 세대 이후 그들이 타자기나 녹음기에 밀려 선반공이나 용접공으로서 일자리를 포기했을 때, 그 후예들은 다시금 신기술을 습득해야 했다. 사실 기술적·사회적 변화에 대처하려 할 때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교육을 향상하는 식으로 대응해왔다.감사의 글 머리말 1 로봇이 열어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2 고위 경영진의 관점: 고용주들이 원하는 것 3 인간학: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 모델 4 경험 학습: 경험의 중요성 5 평생 학습: 삶을 위한 학습 맺음말 주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오늘날 교육이 왜 더 필요하고 중요해졌나 오늘날 인간은 생계를 위해 일하는 방식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거치고 있음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여기서 산업혁명의 역사와 그 특징을 새삼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혁명은 앞선 혁명의 성격들과는 판이하다는 점만은 절실하게 인지해야 한다. 그 중심은 바로 디지털 기술과 로봇이며, 이들은 기계 학습의 발달과 인공지능(AI)의 안내를 추동한다. 또한 이 혁명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동반한다. 1811년에 일어난 러다이트 운동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말이다. 200년 동안 러다이트는 테크놀로지로 인한 추방에 맞선 저항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그 200년 동안 상징이 된 추방은 그것 말고도 더 있었다. 트랙터의 발명은 육체노동자가 땅을 등지고 공장으로 떠나도록 내몰았다. 공장에서 자동화 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노동자는 공장 조립 라인을 떠나 복합 상업 지구로 흘러 들어갔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혁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015년 채프먼 대학은 미국 국민이 느끼는 두려움의 순위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테러리즘이나 핵전쟁 같은 ‘인재(人災)’가 그 목록의 상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이 테크놀로지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그들은 직장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거라는 두려움을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7퍼센트나 더 높게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21세기에 일의 진화가 20세기, 19세기 혹은 기원전 10세기(불의 발명과 농업혁명)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이런 기술혁명에 대한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해왔을까? 예컨대 농장 노동자는 땅을 등지고 직업을 찾아 도시로 떠났을 때, 산업화한 일자리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갖추어야 했다. 몇 세대 이후 그들이 타자기나 녹음기에 밀려 선반공이나 용접공으로서 일자리를 포기했을 때, 그 후예들은 다시금 신기술을 습득해야 했다. 사실 기술적·사회적 변화에 대처하려 할 때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교육을 향상하는 식으로 대응해왔다. 그런데 가장 좋은 상태의 고등교육은 멀리서 사회를 비추지 않는다. 사회와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마치 사회라는 옷감을 관통하는 실처럼 사회의 패턴에 스스로를 맞춘다. 중세 유럽에서 대학이 등장한 이래 대학의 주된 목적은 언제나 당시의 경제적·직업적 역할에 부응하도록 학생을 준비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 떠안는 기계를 처음 도입한 이래 우리 인간은 늘 스스로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산업과 영역을 개척해왔다. 물론 대학도 거기에 맞춰 변화해왔다. 그렇다고는 해도 현재의 디지털혁명은 종전의 과학기술적 도약과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이제는 기계의 잠재적 역량, 즉 기계의 지능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시대에 고등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들이 일평생 배움을 이어감으로써 기계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독보적으로 잘하는 일이란 무엇인가? 먼저 정신적 유연성으로 그 어떤 문화적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측면은 상상력과 창의성이다. 이를 통해 허구적 이야기를 지어내고,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고, 인지한 현실을 설명하는 논리 정연한 이론을 정립할 수 있다. 그렇다. 정신적 유연성과 창의성은 인간을 이 지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종으로 만들어준 인간 고유의 특성이다. 이는 앞으로도 우리 인간이 경제에서 개별적 행위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등교육은 역사적으로 그래왔듯,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극적·능동적인 사회적 삶을 준비시키는 데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고등교육은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야 하며, 사회는 점차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능력을 요구할 것이다. 대학은 이미 이러한 사고방식을 교육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구축해놓았다. 그럼에도 로봇, 인공지능, 최첨단 기계가 초래한 경제적·사회적 도전을 감당하려면 고등교육은 쉼 없이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더구나 타고난 인간 고유의 장점을 디지털 경제의 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교육하려면 대학은 그들의 기술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미래 직종의 특징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고위 경영진인 고용주다. 고용주들이 원하는 것들 과거에는 기술이 일부 직장인을 일터에서 내쫓았을 때에도 경제가 새로운 직종을 만들어냈다. 쫓겨난 사람들은 가외의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자신이 잃은 지위에 필요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새로운 직종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똑똑한 기계를 일터에 도입함에 따라 지식과 노동 시장의 가치 간 상관관계가 달라지고 있다. 금융이나 법률 같은 지식 경제 분야는 지적 작업을 수행하는 기계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과거에는 유급 고용 형태이던 직종의 일부가 임시직 경제로 넘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디지털 시대에는 심지어 적잖은 급료를 받는 번듯한 직종조차 결코 안전하지 않다. 컴퓨터·소프트웨어·알고리즘이 이끌어가는 세상에서 하이테크 분야의 숙련된 경력자뿐 아니라 대학에서 그와 관련한 과목을 전공한 학생은 직업을 얻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렇다면 그러한 기술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경제적으로 열등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꼭 그렇지는 않다. 2016년 실시한 고용주 대상 조사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에게서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꼽히는 기술은 ‘리더십’과 ‘협업 능력’이라고 한다. 이것은 실제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함으로써 습득하는 사회적 기술인 데다 자동화의 피해도 입지 않을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 조사에서는 기술적 능력이 업무 윤리나 주도성보다 아래에 놓였다. 어쨌든 자동화는 수많은 산업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테크놀로지 관련 기술의 가치는 비단 하이테크 같은 분명한 부문뿐 아니라 금융 및 광고 같은 분야에서조차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만약 천부적 코딩 능력을 갖춘 사람이나 수학·공학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노동 시장에서 환영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결과를 짐작케 하는 예는 정교하고 비판적 사고를 점점 더 촉구함으로써 자동화의 파고에 대처하는 법률 부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고차원의 비판적 사고는 회계 법인, 제약 회사, 구글 등 주도적 첨단 기술 기업에서 일할 때 중요하게 요구되는 자질이다. 가장 기술적 산업인 중공업조차 점차 시스템 사고에 능한 인재를 고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포괄적 관점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이들 말이다. 비판적 사고와 시스템 사고 능력을 연마한 인재는 오늘날의 직업 시장에서 엄청나게 몸값이 비싼 존재다. 이 능력은 미래의 직업 시장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취급될 것이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 링크드인의 2016년판 ‘현재와 미래에 당신을 채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상위 기술 목록’에 따르면, 세계 직업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분산 컴퓨팅’이었다. 그 밖에 일자리와 관련한 상위 10대 기술은 모두 컴퓨터나 네트워크, 인공 지능, 로봇과 관련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기술혁명이 과거와 다르고 인간 노동의 가치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될 거라고 주장하는 분석가나 미래학자는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첫 번째는 세계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 다수가 보상이 적절하고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도구를 지니고 있느냐다. 두 번째는 대다수 인간을 이후의 경제 발달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이는 교육이 역사적으로 맡아온 역할이다. 분명 미래의 일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고, 따라서 우리는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어야만 한다. 이때 인간만의 독특한 재능인 창의성이 중요한데, 그렇다면 창의적으로 사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고를 수렴적 사고(convergent thinking)와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로 나눌 때, 누군가가 수렴적 사고를 하면 그는 어떤 문제나 과업에 단 하나의 ‘맞는’ 답만 찾아내는 데 주력한다. 선다형 테스트에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수렴적 사고를 요청하는 예다. 반면 확산적 사고는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반응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낸다. 브레인스토밍, 구조나 문법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운 글쓰기 따위가 그 예다. 확산적 사고는 흔히 발랄함, 호기심,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는 태도와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전자가 로봇적 사고라면, 후자는 자유 교과나 음악·미술 같은 창의적 학문, 즉 ‘소프트 스킬’이라 일컫는 메타인지 기술을 말한다. 그런데 오늘날 대다수 대학의 교육과정과 교수법은 여전히 학생의 머릿속에 정보를 주입하는 데 과도하게 치우쳐 있다. 따라서 되도록 이런 방식을 지양하고 비판적 사고나 격조 있는 의사소통 같은 고차원적 정신 능력을 계발하는 학습 모델, 즉 인간학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좀더 복잡한 디지털 시대에 알맞은 새로운 문해력 세 가지--기술적 문해력, 데이터 문해력, 인간 문해력--를 제시한다. 이 세 가지는 디지털 세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무기다. 100년 전의 공장 노동자들이 엔진의 기본 구조를 이해해야 했듯이, 지금의 우리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기계 장치의 기본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적 문해력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가장 완벽한 수준으로 활용하게끔 도움으로써 무언가를 성취하고 창조해내는 역량을 극대화한다. 테크놀로지가 우리 삶 전반을 집어삼키면서 빚어내는 결과 가운데 하나는 데이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듯이 불어나는 현상이다. 이렇듯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두 번째 문해력은 데이터 문해력이다. 정보를 해독하고 그 맥락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마지막은 인간 문해력으로 셋 중 가장 중요하다. 인문학은 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토대와 문명화한 인간이 갖추어야 할 자질을 키워줄 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하여 직업 종사자들은 인간 문해력을 확실히 체득해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인간과 더불어 생존하고 그들과 상호 작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네트워크화한 공간에서조차 가장 강력한 네크워크는 인간들끼리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문해력은 인간학의 기반이지만 이 세 가지 문해력만으로는 고도로 테크놀로지화한 세상에서 능숙하게 살아가도록 교육하기에 부족하다. 따라서 저자는 학생들에게 이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고차원적인 네 가지 인지 능력--비판적 사고와 시스템 사고(이 두 가지는 모든 사람이 아이디어를 분석하거나 적용하고, 복잡계를 이해하거나 다루기 위해 필요한 메타스킬이다), 기업가 정신(독창적인 방법으로 가치를 창출), 문화적 민첩성(학생들이 세계화한 환경에서 노련하게 제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문화권 출신자와 접촉함으로써 경험하는 각양각색의 해석 방식이나 가치관을 수용하는 능력)--을 익힐 것을 제안한다(103~120쪽 참조). 경험 학습 경험 학습의 중요성 똑똑한 기계는 점점 넓은 정보의 풀(pool)에 노출됨으로써 진보한다. 반면 인간은 어느 지점을 넘어서면 이러한 학습 기법(왓슨 같은 컴퓨터가 데이터 속에 던진 그물망을 샅샅이 훑어 패턴을 알아내는 식으로 실력을 키운 것과 같은)을 사용할 수 없다. 인간의 두뇌가 그와 같은 규모로 데이터를 흡수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두뇌 역시 저만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즉 컴퓨터가 설사 디지털 환경과 물리적 환경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 해도 인간 세계와 같은 혼돈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므로 맥락을 이해하는 데 고충을 겪는 반면, 인간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가 처한 맥락을 완벽하게 고려하고 인식할 수 있다. 세 가지 문해력에 기초하고 네 가지 인지 능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인간학은 전통적인 고등교육의 교수·학습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인간학은 여전히 학습자를 그들의 직업 이력 내내 로봇 프루프로 만들어주기에 충분치 않다. 인간학에 숙련되기 위해서는 교실 기반 학습이나 디지털 기반 환경이 아니라 다양한 실생활 맥락에서의 경험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경험 학습(경험 학습은 교실과 실생활 경험을 통합한다는 점에서 전통적 방식과 는 다른 모델로, 대학 캠퍼스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며 전 세계를 잠재적인 교실·도서관·실험실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학생은 인턴십, 산학 협력 교육, 실무 체험, 세계적 경험, 창조적 연구 기회 따위를 통해 경험 학습에 참여한다)의 목적은 교실과 실생활 간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지속적이고 다차원적인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경험 학습은 학습자를 임의적인 상황 속에, 우연하고도 기이한 삶 속에 빠뜨림으로써 그들의 두뇌가 결코 탐험한 적 없는 미지의 영역을 체험하도록 이끈다. 이는 학습자에게 전에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맥락 속에서 임기응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즉 즉각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사고를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간 학습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다양한 경험에 빠져들면 미리 정해진 투입 요소라는 제약을 벗어던진다. 하지만 컴퓨터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인간 학습자는 프로그래밍의 대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정신을 업그레이드한다. 경험 학습은 왜 효과적인가 연습이 학습자를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이 연습이 효율적이려면 학습은 필히 구조화한 순서를 따라야 한다. 과학적 학습 방법론에 의하면, 첫째로 학습자는 어떤 복잡한 주제에 통달하기 위해 거기에 필요한 기본적 기능을 ‘습득’해야 한다. 둘째, 그것을 주어진 맥락에 ‘통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셋째, 자신이 배운 것을 상이한 맥락에 ‘적용’해야 한다. 습득·통합·적용, 이 세 가지 과정을 거치다 보면 학습자는 어느새 전문가적 식견을 갖추게 된다. 한 학생이 무지한 상태에서 능통한 상태로 달라지는 과정은 네 단계에 걸친 의식과 능력 차원의 발전을 통한 진전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 학생은 ‘무의식적 무능’ 상태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달을 만한 지식 자체를 갖고 있지 못하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닫기 시작하고 장차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알게 되면서 ‘의식적 무능’ 상태로 바뀐다. 여기서 좀더 나아가면 훌륭한 성과를 낳을 수 있는 ‘의식적 유능’ 상태에 도달한다. 하지만 이 세 번째 단계에서는 여전히 훌륭한 성과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신중하고도 목적의식적 과정의 산물이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학생이 자기 분야에서 직관적으로, 혹은 조건 반사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하는 ‘무의식적 유능’ 상태에 이른다. 습득과 통합은 학교 상황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교실에서 습득한 지식을 진기한 맥락에 적용해야만 비로소 능통함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가 바로 경험 학습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경험 학습이 효과적인 이유는 세 가지 학습 단계를 완성함으로써 학습자에게 자신이 그동안 통합해온 지식과 기능을 생생하고 복잡한 맥락에 적용해볼 기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적용은 경험 학습이 거치는 순서 중 맨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서, 그 작동 원리는 바로 전이(transfer)다. 전이는 학생이 어떤 맥락에서 배운 기능과 지식을 다른 맥락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때 일어난다. 전이에는 근거리 전이와 원거리 전이가 있다. 근거리 전이에서 학생은 이론·개념·지식의 총체를 받아들인 다음, 그것을 새롭지만 대체로 낯익은 상황에서 활용한다. 반면 원거리 전이에서 학생은 완전히 새로운 상황과 마주하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그 맥락에 발을 들여놓은 채 스스로의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경험 학습은 어떻게 당신을 로봇 프루프로 만드는가 학습자는 인지 능력을 날카롭게 벼림으로써 원거리 전이의 두 측면, 즉 창의성과 정신적 유연성이라는 로봇 프루프의 특성을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원거리 전이를 연습하면 정신뿐 아니라 사고방식(mindset)까지도 확장된다. 심리학자 캐럴 드웩(Carol Dweck)은 경험 학습이 왜 강력한지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사고방식 개념을 정립했다. 즉 ‘고정 사고방식’과 ‘성장 사고방식’에 따라 상황에 대처한다는 것이다. 고정 사고방식은 불리한 맥락들을 장애라고 여기는 데 반해, 성장 사고방식은 비판적 사고와 시스템 사고라는 인지 능력을 함양하는 데 유용하다. 성장 사고방식을 연습하고 창의성을 기르려면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학생은 행함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 경험은 학습의 초이성적 측면을 촉진하는 요소다. 우리는 상이한 상황과 맥락을 경험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믿음에 도전하고 우리의 정신적 바탕을 시험한다. 정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거의 무의식적인 이러한 사고 요소야말로 컴퓨터 프로세서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산학 협력 교육을 통한 경험 학습 대학생에게 가장 직접적인 경험 학습 형태 가운데 하나는 산학 협력 교육이다. 산학 협력 교육은 학생들이 지속적인 전일제 직업 현장 활동과 교실 학습에 번갈아 참여함으로써 마침내 그 둘을 통합하는 교육 모델이다. 이 교육은 고등교육 기관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접근법이다. 대학은 학생들과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주기 위해 학생 및 고용주와 작업하는 방대한 코디네이터 조직,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일하는 커리어 개발 코디네이터를 유지·관리한다. 이들은 두 가지 업무를 수행한다. 첫째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다. 그들은 학생들과 함께 각자에 맞는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그 직종과 관련해 어떤 학습 결과를 얻고 싶은지 결정한다. 또한 학생들이 과정을 수료한 뒤 그 경험에 대해 생산적으로 되돌아보도록 이끈다. 둘째는 고용주를 대상으로 하는 업무다. 코디네이터는 고용주와의 협력을 통해 그들이 의미 있으면서도 질 좋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주도록 보장한다. 또한 회사, 기관, 증권·금융 기업이 그 교육을 통해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를 명시함으로써 학생들이 고용주에게 확실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결론적으로 산학 협력 교육은 목적의식으로 무장한 심오하고 지속적인 경험 학습이다. 학생들은 그 교육을 받고 나면 자신이 전공하는 학과, 직무가 이루어지는 직장의 분위기, 그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세계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된다. 가장 중요하게는 본인 스스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산업 협력 실제 사례는 144~167쪽 참조). 평생학습: 삶을 위한 학습 오늘날의 대학은 역사상 인간의 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운 시대에 놓여 있고, 그동안 인류가 개발해온 지식 발전 기관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기관이며, 표준화한 고등교육 형태를 전달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엔진이다. 그런데 이는 심오하되 더러 몰개성적 방식으로 지식에 접근하게끔 구조화한 메커니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대학은 자신의 소임을 썩 잘해왔다. 하지만 21세기에는 대학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기계는 그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화이트칼라에 속하는 직종 전체, 그리고 지식 경제 직종을 서서히 사라지도록 만들 것이다. 다른 한편 테크놀로지는 사람들이 좀더 앞선 지식과 기능을 획득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예외 없이’ 기계의 진보에 조응해 자신의 지식과 기능 세트를 지속적으로 재편성하고 새롭게 하고 발달시켜야 한다. 이는 모든 직업 종사자에게 평생 학습이 시급하다는 의미다. 평생 학습은 모두가 소중한 기능을 개발하고 유지하도록 도움으로써 사회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이바지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학습 모델은 시간은 많지만 경험이 부족한 학습자뿐 아니라 경험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학습자에게도 기여한다. 결론적으로 대학은 평생 학습을 최대 주력 사업으로 삼음으로써 이득을 볼 것이다. 평생 학습자는 전통적인 전일제 학생과는 조금 다르게, 필요에 따라 교육에 접근한다. 대체로 그들은 완전히 유기적으로 연결된 학문적 학위 과정 프로그램에 전념하는 호사를 누리지 못한다. 대신 좀더 집중적이고 전술적인 교육 경험을 필요로 한다. 흔히 평생 학습자는 취업 혹은 자신의 직업 이력이나 인생이라는 좀더 큰 틀 속에서 본인이 꿈꾸는 구체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지식·기능·기술을 얻고자 한다. 이런 지식을 효율적으로 얻은 다음 빠르고 효과적으로 써먹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처럼 21세기는 기계가 인간에게서 판에 박힌 일을 거두어감으로써 단조롭고 힘든 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이 좀더 창의적인 일에 시간을 쓰도록 해준다. 미래의 직종은 우리의 창의성과 고차원적 능력을 자신이 몸담은 기업·경제·사회에 이바지하는 데 사용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어쨌든 학습의 목적이 젊은 학습자, 좀더 나이 든 학습자, 기업의 고용인을 교육하는 것이든 아니면 임시직 노동자를 교육하는 것이든 결국 요지는 같다. 즉 이제 학습은 무수한 기항지가 있다 뿐 결코 종착지가 없는 여행과 같다. 이처럼 여정이 끝없이 이어지는 현실은 우리의 캠퍼스 생활뿐 아니라 가정, 직장, 스타트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우리의 야망이며 심지어 법률까지도 달라질 것이다. 마침내 그것은 규모·장소·시간이라는 제약을 넘어서기 위해 구축된 멀티유니버시티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론 교육이 인간의 온갖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교육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모든 사회적·물리적 곤경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개인이 변화를 수용하고 우리 앞에 놓인 기술적 기적을 기꺼이 끌어안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아마도 우리가 충분히 많은 개인을 교육한다면 사회의 무게 추는 좀더 평등하고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쪽으로 기울 것이다. 사람들이 교육을 받는다 해도 미래에 마주할 변화와 미스터리에 대해 여전히 놀라워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을 위협이라기보다 기회로 삼게 될 것이다.2015년 채프먼 대학(Chapman University)은 미국 국민이 느끼는 두려움의 순위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 (청장년 인도자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신대현 (감수) / 2018.07.11
12,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신대현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시리즈.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션의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Summary and Goal). 그 다음 두 페이지에 걸쳐 세션의 각 단계(도입-전개-결론)를 어떻게 인도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Session Plan). 본문에서는 학습자용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다. 그리고 ‘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Session Content).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공관복음) Session 1 씨 뿌리는 자 비유 Session 2 무자비한 종 비유 Session 3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Session 4 탕자 비유 Session 5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Session 6 악한 농부 비유 Unit 2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Session 7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다 Session 8 하늘의 떡을 주시다 Session 9 물 위를 걸으시다 Session 10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시다 Session 11 거라사의 광인을 치유하시다 Session 12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다 Session 1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부록 1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부록 2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부록 3 하나님 나라 비유 / 부록 4 예수님의 기적 / 부록 5 고대 이스라엘의 농업과 농사 / 부록 6 예수님의 사역 지도 / 주“《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풀어 주고 영광을 경험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여섯 가지 비유 이야기와 예수님이 행하신 여덟 가지 기적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떤 성품의 사람들인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게 한다. 하나님 나라는 ‘씨 뿌리는 자 비유’에 나오는 좋은 땅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결실하는 사람들에게 펼쳐진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큰 용서를 받았기에 잘못을 행한 이웃을 거듭 용서하며, 선하신 주님의 구원과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체험했기에 불우한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고, 신실하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보며, 생명의 떡을 먹고, 모든 죄와 질병의 치유를 받으며,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산다. 학습자들이 주 예수님이 비유로 들려주신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깨닫고, 기적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신 주님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만나는 가운데 나타낼 반응을 인도자로서 소망하며 기도할 제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그들이 복음서 속 사람들처럼 크게 놀라고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이 어떻게 큰일 행하셨는지를 열정적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듣는 예수님의 비유 말씀, 도무지 보지 못했던 놀라운 예수님의 기적,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안녕을 위한 진리와 사랑이다! 이 책은 매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세션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션의 구조와 핵심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실었다(Summary and Goal). 그 다음 두 페이지에 걸쳐 세션의 각 단계(도입-전개-결론)를 어떻게 인도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Session Plan). 본문에서는 학습자용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전개하고, 인도자를 위한 추가 설명을 학습자용 단락 아래 리더 표시와 함께 고딕체로 덧붙였다. 그리고‘심화주석’, ‘심화토론’ 등을 본문 옆에 실어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명언 또한 학습자용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하여 인도자들의 활용에 도움을 준다(Session Content). * 부가 자료 *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 세션 가이드(세션 포인트 강의 mp3) - 질문 가이드(각 질문에 대한 안내) - 활동자료(소그룹 활동자료) - 가족 성경 읽기표
양망일기
베토 / 하동현 (지은이) / 2021.03.22
18,000

베토소설,일반하동현 (지은이)
양망(揚網)은 그물을 걷어 올린다는 뜻이다. 양망은 곧 잡는 어업을 상징한다. 원양어선 선장이자 해양문학가인 저자 하동현은 20여 년간 라스팔마스, 뉴질랜드, 포클랜드 수역을 항해사, 선장으로 누볐다. 그는 청춘기를 바다에서 보냈다. 그는 저 먼 타국, 공해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삶을 건져 올렸다. 바다에서의 삶이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실제 경험해보면 만만치 않은 것이 바다에서의 삶이다. <양망일기>는 그냥 고기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보통의 일기도 아니다. 그것은 선장으로서 바다를 누비며 지내던 하루하루의 삶의 기록이 아니라, 배에서 내린 이후에 지나온 바다의 시간을 추억하는 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망일기'는 하루하루의 기록이라기보다는 작가의 가슴과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온몸에 깊이 각인된 사건 중심의 이야기로 펼쳐지고 있다. 그런 만큼 일기 내용은 흥미진진하다. 1984년 트롤어선 DW호에 첫 승선한 이후, 청춘을 바다와 함께 살았으니 바다와 바다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했던 항구에서 빚어진 이야기는 다채롭고 재미있다.1. 마린보이의 꿈 다시, 바다 앞에 서서 응답하라 1984 마린보이의 꿈 내게도 사랑이 다시, 그날 LA 인터네셔널 에어포트 2. 잠들지 않는 항구 라스팔마스-똥개이야기 잠들지 않는 항구 해적에 관한 두 가지 기억 아디오스 까날 데 파나마 슬픈 적도제(赤道祭) ‘Aotearoa(희고 긴 구름의 나라)’에서 3. 알쓸신잡 바다편 알쓸신잡-바다편 1 알쓸신잡-바다편 2 시운전을 마치고(3회분) 불편한 진실, 빛과 그림자 ‘물고기 전쟁’을 아시는가 한일관계, 장보고를 떠올린다 4. 바다,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바다,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1 바다,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2 음식의 추억 1 음식의 추억 2 슬기로운 감빵생활 누드비치 탐방기 노인과 바다, 백경을 다시 읽는다 5. 화양연화 2018 귀어귀촌 박람회 강의를 하고... 취업준비생 후배에게 바다 위의 무법자들(연안선망 어업인 그들은 정말 바다위의 무법자들인가?) 와누아투(瓦努阿圖), 바누아투 화양연화(花樣年華)“바다를 아는 남자의 청춘, 우리 원양어업의 역사” 외국 중고선박을 인수해 작업복까지 얻어 입고, 파도 밭에서 목숨 걸고 고기잡이에 나섰던 그 때 그 시절.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먼 바다로 나갔으며, 가장 오래 바다에 머무는 배들이었다. 돌이켜 보니 바다든, 배든, 육지든, 모두 사람 사는 같은 세상이더라. 극한직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원양어선이었지만, 시대가 변하고 영역이 다를지라도 그 세계 최강의 기질적 DNA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도 흐르고 있다고 믿는다. -정순헌 원양어선 선장 추천사 중에서 양망(揚網)은 그물을 걷어 올린다는 뜻이다. 양망은 곧 잡는 어업을 상징한다. 원양어선 선장이자 해양문학가인 저자 하동현은 20여 년간 라스팔마스, 뉴질랜드, 포클랜드 수역을 항해사, 선장으로 누볐다. 그는 청춘기를 바다에서 보냈다. 그는 저 먼 타국, 공해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삶을 건져 올렸다. 바다에서의 삶이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실제 경험해보면 만만치 않은 것이 바다에서의 삶이다. ‘양망일기(揚網日記)’는 그냥 고기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보통의 일기도 아니다. 그것은 선장으로서 바다를 누비며 지내던 하루하루의 삶의 기록이 아니라, 배에서 내린 이후에 지나온 바다의 시간을 추억하는 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망일기’는 하루하루의 기록이라기보다는 작가의 가슴과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온몸에 깊이 각인된 사건 중심의 이야기로 펼쳐지고 있다. 그런 만큼 일기 내용은 흥미진진하다. 1984년 트롤어선 DW호에 첫 승선한 이후, 청춘을 바다와 함께 살았으니 바다와 바다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했던 항구에서 빚어진 이야기는 다채롭고 재미있다. ‘양망일기’는 단순한 바다 이야기의 기록이 아니라, 바다의 삶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진실을 엿듣게 한다. 그는 바다를 통해 우리 모두는 주어진 운명 때문에 알 수 없는 미지의 세상으로 항해하는 존재라는 것을 확실하게 전해주고 있다. 파도와 바다 위를 떠다녔기에 목적지는 언제나 바뀌었지만, 새로운 바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안고 살 수 있었다는 점이다. 거친 세파에 시달리며 미지의 먼 곳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핫한 선장작가 하동현의 해양산문집 ‘양망일기’는 인생길을 비춰주는 작은 등대불이 될 것이다. 원양어선 선장 출신의 하동현 작가는 시쳇말로 요즘 ‘핫한’ 해양문학가이다. 목숨 걸고 거친 바다와 싸운 원양어선원들이 벌어들였던 외화로 나라경제를 일으켰던 시절이 있었다.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이상의 공헌을 했던 이들의 분투와 노고의 덕이라 할 수 있다. 멀리서 보는 바다에는 낭만이 있지만 일상에서 마주치는 바다는 생명의 보고(寶庫)인 반면 경계의 대상이기도 하다. 늘 흔들리는 배 위에는 거친 파고와 싸워야 하는 고난과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원양어선은 극한직업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시대가 변하고 영역이 다를지라도 그 세계 최강의 기질적 유전자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도 흐르고 있다. 선장작가 하동현은 해양산문집 ‘양망일기’를 통해 오랜 세월 동안 거친 바다에서 물고기를 건져 올렸듯 해양문학가로서 ‘질펀한 바다의 이야깃거리’를 건져 올려 두었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들에게 위로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대양을 누비며 미지의 바다 속에서 희망을 건져 올렸던 하동현 선장작가의 ‘양망일기’엔 싱싱한 삶과, 동시에 빛나는 언어들이 물 밖에 나온 물고기 마냥 펄떡이고 있다.”대양항해로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이동할 때,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50마일 정도 떨어져 항해하면서 해적으로 의심할 만한 배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 고무나 FRP(강화섬유플라스틱) 재질 선박이었던지 레이더에도 항적이 잡히지 않는 소형선 두 척이 출현했다. 어장 이동을 위한 독자항로라 일반적인 뱃길도 아니고 위치상 고기를 잡을 어장도 아니었는데, 한 나절이나 우리 배 동태를 살피듯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붙었다.지금이야 아덴만을 위시한 중동해역이 ‘핫코너’가 되었지만, 당시 동남아 해적이 빈번히 출몰하는 수역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나 말레이 반도의 말라카해협이었다. 우리가 항해한 해역은 가능성이 희박한 곳이었으나 이슬람반군 무장단체의 본거지라는데 생각이 미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잠들지 않는 항구 중에서 적도는 지구의 허리띠다. 북반구와 남반구를 나누는 위도 0도가 되는 가상의 선이다. 더워진 기류가 상승하며 진공상태 빈 공간처럼 형성되는, 바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해역을 적도무풍지대(Doldrums)라 부른다. 범선들에게 절대적인 동력을 제공하던 바람이 소멸해버리자, 그 자리서 표류하다 굶어죽기가 다반사였다는 섬뜩한 이야기도 전해져온다.바람 한 점 없이 무서운 고요 속에 갇히는 게 두려워, 살아 있는 말을 제물로 바치며 바람을 소원했던 의식이 적도제(Neptune’s revel)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믿어야 할 것은 자신들 몸과 용기뿐인 시절이었으니, 해신의 아량에 간절히 기대고 싶었으리라. -잠들지 않는 항구 중에서 악천후 속 ‘공중부양’에 가깝게 파도의 산마루를 타고 넘는 듯 하는 전후동요인 피칭(Pitching)이나, 서랍이 뽑혀나갈 듯 심한 좌우동요인 롤링(Rolling)속에서도 결단코 멀미라고는 해 본적이 없는 우리 같은 오리지널 뱃놈들은 숙취 때 느끼는 구역질 정도로만 짐작하는데, 배를 처음 타는 몇 선원들이 몸이 익숙해 질 때까지 긴 시간을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괴로워하는 그들을 일부러 갑판으로 불러내 뜀뛰기를 시키고, 억지로 노래를 부르게 했던 웃지 못 할 기억도 있다. 멀미 때문에 죽었다는 선원은 없었으며, 당시 배에서의 지식정도나 처방이라는 게 그 정도 수준이었다. -알쓸신잡 중에서
플랜트 패러독스 쿡북
쌤앤파커스 / 스티븐 R. 건드리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진주 (감수) / 2019.06.12
19,800원 ⟶ 17,820원(10% off)

쌤앤파커스건강,요리스티븐 R. 건드리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진주 (감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수만 명이 검증한 기적의 프로그램《플랜트 패러독스》의 ‘렉틴-프리 레시피’ 의 한국어판.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출간되었다. 일품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 스무디, 만능 소스까지 113가지 렉틴-프리 레시피만 엄선했다. 음식이 함유한 렉틴의 함량을 극적으로 낮추는 조리법,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가령 가짓과 채소에서 렉틴을 제거하면 몸에도 좋고 식감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콩과 식물은 압력 조리하면 건강식품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플랜트 패러독스 초심자도 프로그램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정보를 충실히 담았으며, 베스트셀러 요리 전문가인 진주 셰프가 감수해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감수의 글 | 좋은 먹거리를 골라 건강하게 조리하고 있나요? | 프롤로그 |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빼고 뱃속도 편안할 수는 없을까? 1부 플랜트 패러독스란 무엇인가? 1. ‘몸에 좋은’ 음식이 당신을 병들게 한다 발 없는 식물들이 살아남는 법│면역체계와의 전쟁 발발│식물은 왜 이제야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시간을 빠르게 돌려보자!│7가지 치명적 교란물질│덜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찌는 원리│좋은 소식이 있다! 2. “도대체 뭘 먹을 수 있는 거야?” 렉틴이 적게 함유된 식품│렉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허용’ 식품 목록│‘금지’ 식품 목록 3.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4가지 규칙│[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 1단계] 3일 만에 끝내는 내 몸 정화│[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 2단계] 6주간 망가진 몸 되살리기│[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 3단계] 최적의 건강 유지하기│단계별 식품 정리│채식주의자와 비건을 위한 조언│식품 피라미드의 재정의 4. 우리 집 주방을 플랜트 패러독스 키친으로! 기본 재료들│조리 도구 목록 2부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5. 애피타이저와 간식 고소한 치즈볼│브로콜리 너겟│어니언 디핑소스와 히카마 스틱│아보카도 데블드 에그│닥터G 혼합 견과 2.0│콜리플라워 야채튀김│카사바 토르티야 칩│고구마칩, 플렌테인칩, 프로슈토칩│버팔로 콜리플라워 바이트│마늘과 호두를 채운 양송이│그레인-프리 크래커 6. 아침 식사 당근 케이크 머핀│구운 양파와 그뤼에르 키시│달걀 스크램블│콜리플라워 치즈 머핀│코코넛 마카다미아 와플│초코칩 미니 팬케이크│브로콜리 체다 키시│에그 페스토│고구마 팬케이크│플랜트 패러독스 베이글│스페인식 오믈렛│베이컨 달걀 샐러드│렉틴-프리 오믈렛│호두 빵 7. 수프와 스튜 삼계죽│부드러운 고구마 수프│닥터G 빈 칠리│리크와 콜리플라워 수프│케일 닭고기 수프│양송이 크림수프│양송이 코코넛 카레│양파 수프│멕시칸식 검은콩 수프와 아보카도 살사│소고기 버섯 스튜│고구마 시금치 카레│토르티야 라임 수프 8. 면과 덮밥 반미볼│부리토볼│새우 포케볼│페투치니 스타일 미라클 누들│야채춘권볼│수수볼│돼지호박 누들과 아보카도 소스│새우 크림 스파게티│팟타이│트러플버섯 맥앤치즈 9. 메인 요리 슈퍼푸드 샐러드│쌈케일 샐러드│게살 케이크│콜리플라워 크러스트 피자│버섯 라구와 렌틸을 곁들인 넙치│태국식 미트볼│모로코식 닭고기와 기장 타볼레│콜리플라워 라이스 리소토│시금치 아티초크 라자냐│뿌리채소 라자냐│콜리플라워 생강 볶음밥│고구마 스파게티와 미트볼│달걀과 햄을 곁들인 채소 10. 채소와 곁들임 요리 발사믹을 곁들인 아삭한 방울양배추│렉틴-프리 카프레제 샐러드│허브향 구운 래디시│채소 구이│버터 향이 나는 기장│야생쌀 샐러드│양념한 당근과 브로콜리 슬로│프로슈토 양배추 조림│콜리플라워 통구이│매콤한 고구마튀김│밑반찬 채소절임│새콤달콤한 양배추 슬로│병아리콩 샐러드│코코넛 그린│고구마 프라이와 블루치즈 디핑소스 11. 디저트 민트초코 아이스크림│피스타치오 바닐라 아이스크림│고소한 코코넛 아이스크림│레몬 바닐라 케이크│초코크림 파이│민트초코 쿠키│로즈마리 케이크│무화과 초콜릿 트러플│퍼넬 케이크│생강 브라우니│고구마 계피 블론디│피칸 파이│플랜트 패러독스 파이 크러스트 12. 음료 바질 레모네이드│시트러스 소다│석류 라임 스프릿처│닥터G 파워 커피│코코넛 모카라테│모카 밀크셰이크│헤이즐넛 바닐라우유 13. 소스, 양념, 드레싱 양파 버번 잼│사골육수│바질 페스토│플랜트 패러독스 과카몰리│만능 샐러드 드레싱│홈메이드 마요네즈│비건 시저 드레싱│채소육수│새우육수 | 무엇을 더 먹어야 좋을까? | | 감사의 글 | | 각주 | | 찾아보기 | | 작가 소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 수만 명이 검증한 기적의 프로그램《플랜트 패러독스》의 ‘렉틴-프리 레시피’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 전 세계에 ‘플랜트 패러독스’ 돌풍을 일으킨 기적의 레시피 전격 공개! 건드리 박사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가진 흉부외과 전문의였지만, 식물 속 독소 ‘렉틴(Lectin)’을 연구하고 메스를 놓아버린다. 식단 조절만으로 몸이 건강해지는 법을 깨달은 것.《플랜트 패러독스 쿡북》은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출간되었다. 일품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 스무디, 만능 소스까지 113가지 렉틴-프리 레시피만 엄선했다.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손쉽게 만들어 먹으면 2주 만에 몸이 가벼워지고 뱃살이 쏙 빠진다! 3일 만에 1.8kg 감량, 알람 없이 일어난다, 당뇨약을 끊는다, 통증과 불면이 사라진다!  전 세계에 플랜트 패러독스 열풍을 일으킨 스티븐 R. 건드리 박사. 그는 저서《플랜트 패러독스》에서 식물 속 독소 렉틴의 위험을 경고했고, 렉틴에서 자유로운 삶을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으로 보여줬다. 우리가 건강해지려고 먹었던 콩, 토마토, 현미 등의 위험을 알린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 5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한국어판 역시 베스트셀러 1위(분야)에 등극했다. 특히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처럼 읽히며 건강마니아와 다이어터를 위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건드리 박사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가진 흉부외과 전문의였지만, 렉틴을 연구하고 메스를 놓게 된다. 식단 조절만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게 된 것. 식물성 단백질 독소인 렉틴은 몸속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살찌게 하고, 질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식단에서 렉틴을 제거하면 비만, 당뇨, 고혈압, 관절염, 자가면역 질환, 암, 치매 등을 치료할 수 있다. 그렇게 완치된 환자만 수만 명에 달한다. 《플랜트 패러독스 쿡북》은 기적을 직접 체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출간되었다. 전작에 이어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에 오르고, 프랑스, 독일 등에서 판권 계약이 이어지면서 ‘렉틴-프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중이다.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갑상선약을 끊고 별다른 노력 없이 18kg을 감량한 후, 요요 없이 몸매를 유지하면서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피자도, 케이크도,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다고? 한 권으로 끝내는 초간단 렉틴-프리 레시피북! 《플랜트 패러독스 쿡북》은 음식이 함유한 렉틴의 함량을 극적으로 낮추는 조리법,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가령 가짓과 채소에서 렉틴을 제거하면 몸에도 좋고 식감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콩과 식물은 압력 조리하면 건강식품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플랜트 패러독스 초심자도 프로그램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정보를 충실히 담았으며, 베스트셀러 요리 전문가인 진주 셰프가 감수해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책 속 113가지 렉틴-프리 레시피는 ‘다이어트 요리’에 성역이 없음을 보여준다. 피자, 볶음밥, 리소토, 미트볼뿐만 아니라 쿠키,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 달콤한 디저트를 망라한다. 가벼운 핑거푸드부터 접대요리, 파티음식까지 마련되어 있어 모든 이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고, 이런 맛있는 음식들을 2주간 먹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뱃살도 쏙 들어갈 것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질려버렸다면,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이 충만해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저는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하고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소개하는 일을 합니다. 제가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일도 많지요. 그럴 때마다 늘 신경 쓰는 것이 있다면,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도 제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거예요. (…) 플랜트 패러독스는 식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렉틴’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렉틴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내용을 알아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결국 읽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건드리 박사의 지침대로 가지, 토마토, 호박의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먹을 테고, 누군가는 신경 쓰지 않고 씨째로 먹을 텐데…, 어느 쪽이든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내 몸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먹는 것과 모른 채 먹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건강상에 큰 악영향을 받고 있다면 더욱 치명적이고요.실제로 《플랜트 패러독스》를 읽기 전에 원고를 마친 첫 번째 요리책《진주의 해피 키토 키친》에서는 가지과 채소를 거리낌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쓴《진주의 키토 도시락》에서는 주키니, 가지, 오이에서 씨를 제거하는 조리법을 사용했습니다. _5쪽, 감수의 글 ‘좋은 먹거리를 골라 건강하게 조리하고 있나요?’현대인은 대부분 너무 바쁘고, 많은 일을 해내며 살고 있다. 그래서 신선한 농작물을 쉽게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렉틴을 섭취하지 않고 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하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렉틴의 함량을 낮추면서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테면 채소의 씨를 제거하거나 곡물을 압력 조리하는 법 등이다.흔히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먹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고 고집한다. 그래서 피자, 팟타이, 파스타, 미트볼,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들을 ‘플랜트 패러독스 버전’으로 고안하는 데 힘썼다. 금지된 음식처럼 보이는 것들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고, 염증이 가라앉고, 튼튼한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말이다. (…) 플랜트 패러독스에 대해서 익히 들었더라도, 프로그램을 따를 엄두가 나지 않았을 수 있다. 달콤한 간식의 유혹을 끊어내고 채소만 우걱우걱 씹어 먹어야 한다고 오해했을 수 있다.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만 담았다. _8~9쪽, 프롤로그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빼고 뱃속도 편안할 수는 없을까?’장 내벽의 반대쪽은 면역체계다. 이들을 ‘국경 수비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역체계는 이질적인 물질과 접촉할 때 경보를 발한다. “벽이 뚫렸다!”, “공격을 받고 있다!”, “전쟁을 준비하라!”, “물자를 저장하고 군대를 조직하라!”고 명령한다.비유하자면 물자는 지방세포이고, 군대는 백혈구로 만들어지며, 이 군대가 사용하는 무기는 염증이다.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신체가 지방을 저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장내에서 전쟁이 벌어진 결과물은 ‘복부 지방’이다. 더 큰 문제는, 면역체계가 계속 전시 상태를 유지하면, 이런 건강한 신체 반응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이다.자가면역 질환은 면역체계가 위험하지 않거나 침입자가 아닌 건강한 세포를 공격할 때 일어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클론병, 루푸스,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다발성 경화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소아 지방변증, 백반, 건선, 과민성 대장증후군, 제1형 당뇨병이 포함된다. 나는 식단에서 렉틴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이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았다. _21~22쪽, ‘몸에 좋은’ 음식이 당신을 병들게 한다 땅콩과 캐슈너트는 렉틴이 가득한 콩과 식물이다. 사실, 캐슈를 싸고 있는 껍질은 자극이 커서 껍질을 까는 작업자들은 반드시 보호용 장갑을 착용한다. 특히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가 캐슈너트를 먹으면 염증이 극적으로 늘어난다.콩, 완두콩, 대두, 렌틸 같은 콩과 식물도 렉틴이 많이 들어 있어 가스, 부종,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압력 조리를 통해 렉틴만 처리되면 콩은 ‘몸에 좋은’ 식품이 된다. 장내 미생물들이 콩의 섬유소를 마음껏 포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효는 렉틴 함량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는 또 다른 조리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렌틸의 렉틴 함량이 98%나 낮아진다.식물성 기름은 대부분 콩이나 씨앗으로 만들어진다. 옥수수기름, 콩기름, 해바라기씨기름은 모두 렉틴의 원천이다. 더구나 이런 기름을 만드는 데 쓰이는 옥수수와 대두는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 된 것으로, 곤충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더 강력한 렉틴을 생성시키도록 만들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식물성 기름에 든 지방은 주로 오메가6 지방으로 이런 기름들을 먹으면 염증이 일어날 확률이 2배로 커진다.가짓과 식물도 금지다. 할라페뇨, 청양고추와 같은 매운 고추와 감자, 피망, 가지, 구기자, 토마토에는 렉틴만이 아니라 신경독인 솔라닌이 들어 있어 더욱 위험하다. 가지를 살 때는 아래쪽이 타원형인 것보다는 둥근 것을 찾아라. 아래가 둥글면 씨가 적기 때문이다._ “도대체 뭘 먹을 수 있는 거야?”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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