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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 CD-ROM 1장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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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그
소설,일반
콘텐츠에그 (지은이)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CD : CD롬 1장 전국 화장품 제조업체, 화장품 순위, 화장품 브랜드 매장, 화장품 판매업체, 화장품 상세정보 등 약 8만건 주소록이 수록되어 있다. 화장품회사 주소록은 업종별, 지역별 엑셀 저장이 가능하며, DM 라벨인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1.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상세정보 ① 수록건수 : 8,211건 수록 ② 엑셀저장 : 업종코드, 업종, 회사명, 대표자,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기업구분, 설립일, 종사자, 주생산품, 홈페이지 (* 전화번호 4,355건, 팩스번호 2,960건) ③ 비누 및 세정제 도매업_348건/ 상품 종합 도매업_121건/ 세제, 화장품 및 광택제 제조업_52건/ 의약품, 의료용기구, 화장품, 방향제 소매_32건/ 의약품, 의료용품 및 화장품 도매업_41건/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_511건/ 표면광택제 및 실내가향제 제조업_137건/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_3803건/ 화장품 제조업_2701건/ 화장품, 비누 및 방향제 소매업_465건 ④ 강원_128건/ 경기_2362건/ 경남_125건/ 경북_132건/ 광주_119건/ 대구_166건/ 대전_185건/ 부산_216건/ 서울_3370건/ 세종_24건/ 울산_35건/ 인천_654건/ 전남_92건/ 전북_129건/ 제주_108건/ 충남_161건/ 충북_205건 ⑤ * 엑셀 자료를 정렬하면 재무 순위를 보실 수 있어요. 재무는 으로 작성 자산총계_324건/ 부채총계_324건/ 자본총계_324건/ 자본금_324건/ 매출액_324건/ 영업이익_324건/ 순이익_323건 2. 2024 전국 화장품산업(제조․판매) 주소록 ① 수록건수 : 35,103건 ② 엑셀저장 : 상호명, 대표자명, 우편번호, 주소, 동일회사, 전화번호, 업종, 인허가일자 (* 전화번호 9,440건) ※ 1) 한 회사가 화장품제조, 화장품판매 등 2개 이상 업종이 있는 경우는 주소 한 군데에 동일회사 표시 (전체 35,103건 중 동일회사 3,798건) → 동일회사 셀을 제거하시면 한 회사의 정보만 볼 수 있음 2) 화장품산업 주소록은 주요업종이 화장품이 아닌 업체가 수록될 수 있음 (예를 들면 주요업종은 건강기능식품이지만 부업종으로 화장품을 추가한 경우도 수록되어 있음) ※ 1.상세중복 표시는 1.상세정보와 중복되는 자료로 중복활용을 피하기 위해 표기 (전체 중 3,796건) -> 1.화장품회사 상세정보 사용시 엑셀 맨 뒤에 있는 1.상세중복 셀은 삭제 후 사용하세요 ③ 맞춤형화장품판매_236건/ 세포처리시설_45건/ 원료물질수출입업자_264건/ 원료물질제조업자_29건/ 첨단바이오의약품 수입업_3건/ 첨단바이오의약품_46건/ 화장품연구기관등_34건/ 화장품제조_4419건/ 화장품책임판매_30027건 ④ 강원_627건/ 경기_12460건/ 경남_950건/ 경북_692건/ 광주_457건/ 대구_898건/ 대전_657건/ 부산_1399건/ 서울_10773건/ 세종_160건/ 울산_297건/ 인천_2699건/ 전남_463건/ 전북_606건/ 제주_423건/ 충남_713건/ 충북_829건 3. 2024 전국 화장품매장 주소록 (브랜드별 분류) ① 수록건수 : 34,069건 ② 엑셀저장 : 상호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대업종, 소업종, 구분, 팩스번호, 홈페이지, 중복 (* 전화번호 29,899건, 팩스번호 616건) ※ 1.상세중복 표시는 1.상세정보와 중복되는 자료로 중복활용을 피하기 위해 표기 (전체 중 1,778건) 2.산업중복 표시는 2.화장품산업과 중복되는 자료로 중복활용을 피하기 위해 표기 (전체 중 2,970건) -> 1번 상세정보 사용시 1.상세중복 셀 삭제, 2번 화장품산업 사용시 2.산업중복 셀 삭제 후 사용하세요 (엑셀 맨 뒤에 표시되어 있음) ③ AHC_9건/ 기능성화장품_2861건/ 네이처리퍼블릭_358건/ 네이처컬렉션_295건/ 더바디샵_69건/ 더샘_157건/ 더페이스샵_426건/ 드럭스토어_107건/ 메이크업_3465건/ 미샤_280건/ 바닐라코_5건/ 반영구화장_19건/ 백화점화장품_2099건/ 보떼_323건/ 뷰티크레딧_116건/ 뷰티플렉스_14건/ 비욘드_303건/ 소이캔들_267건/ 스킨푸드_15건/ 시코르_56건/ 아리따움_443건/ 아모레퍼시픽_662건/ 에뛰드하우스_34건/ 에스쁘아_4건/ 올리브영_1379건/ 웨딩메이크업_270건/ 유아용화장품_98건/ 이니스프리_342건/ 잇츠스킨_20건/ 천연화장품_1067건/ 캔들매장_2091건/ 코리아나_190건/ 클리오_6건/ 토니모리_320건/ 한방화장품_100건/ 향초_45건/ 홀리카홀리카_136건/ 화장도구_196건/ 화장품,미용_749건/ 화장품,향수_14394건/ 화장품odm_158건/ 화장품oem_119건/ 화장품검사,분석_14건/ 화장품공방_398건/ 화장품기업_178건/ 화장품무역_173건/ 화장품연구소_60건/ 화장품용기_198건/ 화장품원료_55건/ 화장품제조_1973건/ 화장품협회_77건 ④ 강원_906건/ 경기_8475건/ 경남_2083건/ 경북_1379건/ 광주_1011건/ 대구_1705건/ 대전_1064건/ 부산_2345건/ 서울_10559건/ 세종_150건/ 울산_715건/ 인천_1999건/ 전남_885건/ 전북_1050건/ 제주_582건/ 충남_1244건/ 충북_1041건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CD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CD는 전국 화장품업체를 업종별, 지역별로 엑셀 저장할 수 있는 CD이다.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CD 특징 1. 전국 화장품회사 상호검색, 지역선택, 업종 조건으로 검색 및 저장이 가능하다. 2. 지역선택 저장은 전국 시/도, 군/구를 지정할 수 있다. 3. 엑셀저장으로 자유롭게 저장, 편집, 인쇄가 가능하다. 4.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24 전국 화장품회사 주소록 CD : CD롬 1장 1. 본 자료는 콘텐츠에그에서 제작·개발한 전자출판물로 무단복제 및 재판매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자료조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보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에그는 본 자료의 오류나 누락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본 자료로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을 하는 경우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콘텐츠에그는 사용자의 활용 결과에 관련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서재
푸른영토 / 이채윤 글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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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토
소설,일반
이채윤 글
국민 밖에 몰랐던 바보 노무현의 서재를 들여다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주권 국가에서 여러분은 주권자입니다. 어떤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되기를 바랐던 노무현! 그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나 국정운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종종 책을 추천했고, 그 책은 정국운영의 나침반이 되었다. 이 책은 자서전도,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안내서도 아니다. 《노무현의 서재》는 노무현의 삶과 고뇌를 조명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노무현에게 길을 해법을 제시해준 책을 통해 그가 꿈꾸었던 “함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에 한 발 다가가고자 한다. 잘나가던 고졸 출신 변호사에서 사무실 하나 없는 거리의 민주투사로, 야합을 거부하는 의로우나 바보스러운 정치인에서 그 바보스러움을 사랑한 사람들의 꿈을 짊어진 대권주자로, 정도를 걸었던 우직한 대통령에서 오리를 이끌고 농사를 짓던 시골 할아버지로 살았던 노무현. 호학好學 대통령 노무현이 꿈꾸었던 진보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미래였다.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시작된 그의 지적 탐구는 독학이었지만 독서로 통해 이어나갔다. 그리고 이를 정치와 삶에 대입했다. 노무현이 읽었던 책을 읽는 것은 그의 고뇌와 그가 꿈꿨던 미래,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길을 조명하는 일이 될 것이다.1장 역사의 장 정치에 아둔했으나 나의 아둔함이 부끄럽지는 않다 - 칼의 노래 눈을 뜨고 현실을 직시하라 - 전환시대의 논리 새로운 시대는 과거 청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끌되 지배하지 않는다 -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 tip: 노무현 어록 1 친구 같은 대통령! 2장 변화의 장 잘못된 여론은 잘못된 언론에서 시작된다 - 생각의 오류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도전하라 - 더 플랜 대중의 마음을 읽고 대중의 눈으로 보라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환경에서 해법을 찾다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tip: 노무현 어록 2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 3장 경세의 장 미래 사회를 열어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 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유러피언 드림 지구상에서 빈곤을 끝낼 수 있다 - 빈곤의 종말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 미래를 말하다 tip: 노무현 어록 3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진보의 미래 부록-노무현 대통령 추천 도서 목록의로운 사람 노무현을, 그리고 그의 생각과 삶의 독특하고 진솔한 여정을 보여줄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진행하면서 ‘노무현은 패배함으로써 민초들의 마음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연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그가 남기고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산을 옮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다. 좋은 책이 필요합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노무현- 노무현, 책 속에서 새로운 세상으로의 길을 찾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주권 국가에서 여러분은 주권자입니다. 어떤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라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되기를 바랐던 노무현! 그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나 국정운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종종 책을 추천했고, 그 책은 정국운영의 나침반이 되었다. 이 책은 자서전도,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안내서도 아니다. 《노무현의 서재》는 노무현의 삶과 고뇌를 조명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노무현에게 길을 해법을 제시해준 책을 통해 그가 꿈꾸었던 “함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에 한 발 다가가고자 한다. 잘나가던 고졸 출신 변호사에서 사무실 하나 없는 거리의 민주투사로, 야합을 거부하는 의로우나 바보스러운 정치인에서 그 바보스러움을 사랑한 사람들의 꿈을 짊어진 대권주자로, 정도를 걸었던 우직한 대통령에서 오리를 이끌고 농사를 짓던 시골 할아버지로 살았던 노무현. 호학好學 대통령 노무현이 꿈꾸었던 진보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미래였다.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시작된 그의 지적 탐구는 독학이었지만 독서로 통해 이어나갔다. 그리고 이를 정치와 삶에 대입했다. 노무현이 읽었던 책을 읽는 것은 그의 고뇌와 그가 꿈꿨던 미래,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길을 조명하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또다시 대한민국의 미래가 내 손에 달린 시점에서 《노무현의 서재》는 어떤 생각을, 어떤 뜻을 가진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지 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에 새로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정보는 넘쳐 나지만, 내용이 부실합니다. 분노와 증오는 넘쳐 나지만, 사실과 논리는 부족하고 깊이도 모자라고 비슷한 생각끼리도 서로 앞뒤가 맞지 않고 충돌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사람들의 생각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만으로는 이런 한계를 넘어서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책이 필요합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노무현-
쿠르스크 1943
플래닛미디어 / 마크 힐리 지음, 이동훈 옮김, 이명환 감수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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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크 힐리 지음, 이동훈 옮김, 이명환 감수
KODEF 안보총서 94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 최대 기갑전인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 그동안 목말라 있던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만큼 상세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제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의 주도권을 놓고 광활한 소련 땅에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차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이 책만큼 쿠르스크 전투를 제대로 담은 책은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쿠르스크 전투에 관한 한 최고의 책이라 평가할 만하다. 이 책은 전투의 기원에서부터 보로네슈 전구 사령관인 니콜라이 바투틴, 소련 중부전구 사령관인 로코소프스키, 스텝 군관구 사령관인 이반 스테파노비치 코네프 등을 비롯한 소련 지휘관과, 치타델레 작전에 참가한 남부집단군 육군원수 에리히 폰 만슈타인, 부하들에게 ‘호트 아빠’로 불리던 헤르만 호트 상급대장, 중부집단군 사령관 귄터 폰 클루게, 히틀러의 신임을 받은 발터 모델 등을 비롯한 독일군 지휘관의 이야기를 비롯해, 독일군의 전투서열과 독일군이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을 때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진화한 소련의 붉은 군대의 전투서열, 그리고 독일과 소련의 전차, 돌격포/구축전차, 대전차포, 전투기, 폭격기, 대지공격기와 급강하폭격기를 자세하게 비교 설명하고 있다. 또 치타델레 작전을 펴는 독일군의 작전계획과 이에 맞서 쿠르스크 돌출부에 미로처럼 복잡한 방어체계를 구축한 소련군의 작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두 나라가 작전 준비를 위해 배치한 어마어마한 병력 규모는 이 전투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감수의 글 프랑스 전투의 배경 양측 지휘관 양측 부대 양측 작전계획 프랑스 전투 전투 결과 연표 참고 문헌 1943년 여름 쿠르스크, 히틀러가 그토록 열망하던 ‘천년제국’의 꿈을 산산이 부서뜨린 지상 최대의 전차전이 벌어지다 밀리터리 마니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계 최고 군사전문 출판사 오스프리(OSPREY)의 시리즈 1차분 6권 중 『쿠르스크 1943』 번역 출간 “쿠르스크 전투에 관한 한 최고의 책” 제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의 주도권을 놓고 광활한 소련 땅에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차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 이 책 『쿠르스크 1943』은 플래닛미디어가 세계 최고 군사전문 출판사 오스프리(OSPREY)의 시리즈를 번역 출간한 1차분 6권 중 두 번째 책으로, 제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의 주도권이 독일에서 소련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된 쿠르스크 전투를 담고 있다. 쿠르스크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의 일대 전환점이 된 전투로, 상당히 중요한 격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은 이 전투에서 전쟁 수행을 위한 물적 토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지도부의 대전략이 혼선을 빚음으로써 일대 파국을 맞게 된다. 하지만 쿠르스크 전투는 그 결과가 갖는 중요성에 비해 그 과정을 상세히 담은 책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플래닛미디어가 번역 출간한 『쿠르스크 1943』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 최대 기갑전인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 그동안 목말라 있던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만큼 상세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제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의 주도권을 놓고 광활한 소련 땅에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차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이 책만큼 쿠르스크 전투를 제대로 담은 책은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쿠르스크 전투에 관한 한 최고의 책이라 평가할 만하다. 이 책은 전투의 기원에서부터 보로네슈 전구 사령관인 니콜라이 바투틴, 소련 중부전구 사령관인 로코소프스키, 스텝 군관구 사령관인 이반 스테파노비치 코네프 등을 비롯한 소련 지휘관과, 치타델레 작전에 참가한 남부집단군 육군원수 에리히 폰 만슈타인, 부하들에게 ‘호트 아빠’로 불리던 헤르만 호트 상급대장, 중부집단군 사령관 귄터 폰 클루게, 히틀러의 신임을 받은 발터 모델 등을 비롯한 독일군 지휘관의 이야기를 비롯해, 독일군의 전투서열과 독일군이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을 때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진화한 소련의 붉은 군대의 전투서열, 그리고 독일과 소련의 전차, 돌격포/구축전차, 대전차포, 전투기, 폭격기, 대지공격기와 급강하폭격기를 자세하게 비교 설명하고 있다. 또 치타델레 작전을 펴는 독일군의 작전계획과 이에 맞서 쿠르스크 돌출부에 미로처럼 복잡한 방어체계를 구축한 소련군의 작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두 나라가 작전 준비를 위해 배치한 어마어마한 병력 규모는 이 전투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1943년 왜 소련의 쿠르스크 돌출부가 동부전선을 장악하는 데 중요했나? 소련의 이 거대한 쿠르스크 돌출부는 소련군 전선으로부터 독일군 전선을 향해 마치 주먹처럼 돌출해 있었기 때문에, 소련이 이곳에서부터 하계공세를 시작하면 독일의 남부집단군을 붕괴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한편 독일군은 1941년과 1942년 두 차례 하계공세에도 소련군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독일군은 이와 같은 하계공세를 다시 수행하기에는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쿠르스크 돌출부를 소련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았고, 이를 위해 고전적인 양익포위 전술로 쿠르스크 돌출부를 제거하고 그 안에 있는 소련군을 몰살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 치타델레 작전은 지연을 거듭하다가, 1943년 7월 5일에서 시작되었고, 이것이 유럽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전투로 돌변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쿠르스크 돌출부는 소련과 독일 모두에게 너무나 많은 군사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대규모 격전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히틀러의 도박에 맞서 조국애와 불굴의 의지로 맞선 소련 붉은 군대 1943년 여름, 독일군이 처한 상황은 두 해 전과 판이하게 달랐다. 독일군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상실해가고 있었고, 전선에서 병력과 장비의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특히 전승의 주역인 전차 전력의 보충 또한 미미한 상태였다. 동부전선에서 히틀러의 마지막 카드인 ‘치타델레’ 작전은 4월 15일 작전명령 6호로 배포되었으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연기되다가 마침내 7월 5일에 시작되었다. 쿠르스크에서 펼쳐진 독일군의 작전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즐겨 사용한 ‘카일 운트 케셀(Keil und Kessel, 쐐기와 이중포위)’로서 쿠르스크 돌출부를 서ㆍ남ㆍ북 세 방향에서 포위하여 그 안에 갇힌 적군을 섬멸하는 것이었다. 이에 비해 1943년 여름 소련군의 전투역량은 최고 수준에 달해 있었고, 무엇보다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승리로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이제 붉은 군대는 ‘군복만 걸친 농민군’이라는 두 해 전의 오명을 씻어내고, 오히려 독일군을 상대호 ‘카일 운트 케셀’을 역으로 운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소련군은 쿠르스크 돌출부의 전 지역에 지뢰지대, 대전차호, 대전차진지로 3중 방어선을 구축했고 이를 요새화했다. 7월 5일 새벽, 독일군 포병대가 적군 방어거점을 향해 집중 포격을 시작하자, 공중에는 슈투카 폭격기가 특유의 사이렌 소리를 내며 지상 목표물을 향해 급강하했다. 한 시간여에 걸친 집중폭격이 끝나자, 전투공병이 전차 진입에 앞서 지뢰밭을 비집고 들어가 통로를 개척했고, 독일군 전차가 적군 방어지대에 쐐기대형으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독일군이 소련군 참호방어선을 향해 전진하자, 이제까지 독일군의 포격에 숨죽여 기다리던 참호 속의 소련군 박격포와 소형화기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이에 놀란 독일군이 몸을 숨기기 위해 높게 자란 밀밭으로 뛰어들면, 소련군이 묻어놓은 지뢰들이 연쇄폭발을 일으켰다. 1차 방어선을 돌파한 독일군 전차는 또 다른 지뢰밭과 포탄 세례에 멈춰 섰고, 적군의 엄폐된 대전차포가 이들을 향해 엄청난 화력을 퍼부었다. 지뢰밭과 포병 및 대전차포 지대를 통과한 많은 독일군 전차들은 용감한 소련 전투공병들이 투척한 화염병 공격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어렵게 3중 방어선과 장애물을 돌파한 독일군 전차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소련군의 전차부대였다. 여기서 드디어 양측 전차부대가 정면대결을 벌이게 된다. 7월 12일 전투기들이 꼬리를 물며 공중전을 벌이고 대지공격기들이 적군의 전차와 보병에게 무자비한 기총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프로호로프카에서 벌어진 쿠르스크 최대의 전차전은 여기저기에 불타는 전차들이 널린 장면을 무려 12킬로미터에 걸쳐 연출했다. 프로호로프카에서 독일군은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소련군은 우크라이나 평원, 쿠르스크 정장의 당당한 지배자가 되었다. 독일군은 프로호로프카 전차전에서 패한 지 하루 뒤인 7월 13일에 ‘치타델레’ 작전의 전면 중지를 결정하기에 이른다. 이후 소련군이 서부 국경선을 돌파하고 베를린에 입성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쿠르스크에서 얻은 소련군의 승리는 1941년 겨울 모스크바와 1942년 겨울 스탈린그라드에서 쟁취한 승리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이 두 승리는 소련이 믿고 기대한 동장군의 위력에 크게 의존한 것이었지만, 1943년 7월 쿠르스크 전투의 승리는 순전히 소련군의 전투경험, 조국애 그리고 불굴의 의지가 빚어낸 결과였다. 쿠르스크 전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남기고 있는가 첫째, 배울 줄 알고 배운 것을 창조적으로 운용하라는 것이다. 1941년의 소련군은 독일군에게 수백만 명의 포로를 안겨다준 군대였지만, 1943년 여름의 그들은 독일군에게 철저하게 당하면서 배운 ‘카일 운트 케셀(Keil und Kessel, 쐐기와 이중포위)’을 역으로 운용함으로써 독일군 무적 전차군단에게 재기 불능의 패배를 안겨줄 수 있었던 것이다. 둘째,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평상시에 위기 상황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소련은 독일의 침공을 예견하고 1941년 4월에 독일의 동맹국인 일본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함으로써 극동의 정예 전력을 서부전선의 방어에 투입할 수 있었다. 또한 독일과의 전쟁을 장기전으로 기획하면서 주요 군수산업 공장을 우랄지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전쟁 물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이것은 소련 정치지도자들의 철저한 유비무환의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발도르프 학교 외국어 교육
푸른나무 / 에르하르트 달 (지은이), 정홍섭 (옮긴이)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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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소설,일반
에르하르트 달 (지은이), 정홍섭 (옮긴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국어가 아닌, 제2언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한 『발도르프 학교 외국어 교육』은 발도르프 학교의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의 효과적인 외국어 교육 방법론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외국어 수업의 목적과 방법론은 무엇인지, 학생이 어떻게 어휘를 소화하고 문법을 배우는지, 강독 연습을 토해 어떻게 외국어의 다양성을 익히게 되는지, 외국어 수업을 교재 없이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외국어 교육의 중요한 쟁점을 정리하였다. 좋은 외국어 교육은 아이들이 여러 개의 열쇠를 얻고 더욱 많은 문을 열도록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이는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서문 01.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02. 외국어 수업의 목표 03. 12년 과정의 외국어 수업 04. 국가시험과 교재 05. 어휘력은 어떻게 쌓일까? 06. 어떻게, 그리고 왜 학생들은 문법을 배울까? 07. 일반적 읽을거리에서 문학 텍스트로 참고 문헌 옮긴이 해제 - 외국어 공부의 깨달음을 향해 발도르프 학교의 12년 과정 외국어 수업은 크게 저학년(1~3학년), 중급 학년(4~8학년), 상급 학년(9~12학년)의 세 단계로 나뉜다. 9세 이전의 아동은 아직 영어나 프랑스어를 외부 세계에서 온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자신이 사는 세계와 외부 세계가 아직 분리되지 않고, 이 두 영역이 서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학년 수업에서는 주로 놀이를 하듯이 노래를 부르며, 혹은 간단한 팔 동작과 온몸 동작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와 문법구조를 배운다. 주체와 객체 구분이 가능해지는 중급 학년에서는 시와 운문과 노래 등으로 익숙해진 외국어를 꾸준히 연습한다. 이때에는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것이 저학년 때보다 더 어려워졌고, 단어의 수도 매우 늘어난다. 중급 학년 아이들은 천천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외국어 언어 구조에 익숙해진다.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지는 상급 학년에서는 문화 고유의 내역과 언어의 표현 방식을 알아내며 자신의 언어 세계를 완벽하게 확장해간다. 아동 개개인의 개성 존중과 연령 단계에 맞춘 자연스러운 발달이 발도르프 교육이 지향하는 기본 이념이다. 발도르프 교육 이념이 생생히 담긴 이 책이 내 아이의 특성을 구분하고 한 단계 나아가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이렇게 간략히 살펴보았음에도, 우리가 가르치는 외국어가 대단히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의심할 바 없이 분명해졌다. 언어는 단순히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활동을 넘어서는 자질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나아가 언어는 임의로 합의된 상징들의 체계가 아니라, 한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이 그들의 환경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방식의 결과이다. 따라서 언어는 행위이지, 의식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주제가 아니다. 머릿속의 언어중추뿐만 아니라 온 인격체의 능동적 참여를 필요로 한다. 게다가 언어는 세계와 우리 자신에 관한 다양한 지각 내용, 그리고 그 지각 내용에 의한 다양한 감정 내용을 제공한다. 따라서 외국어는 다른 양식의 사고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와 방법의 사고를 접하게 해주기 때문에 세계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기회를 더해준다. 그와 동시에 외국어는 우리의 모국어를 바로잡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외국어는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학급의 모든 학생에게 교재는 항상 똑같은 내용이다. 즉, 교재는 학습 과정을 표준화한다. 뻔한 말이지만 이것은 중요하다. 교재를 사용하는 것은 미리 주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신중하게 개별 단계로 구분되는 학습 과정을, 모든 학생이 계획된 방식 속에서 똑같은 속도로 따라가 거의 똑같은 성취에 이른다는 전제에 기초를 둔다. 그 본질상 교재는 개개인의 학습 과정, 학습 속도, 그리고 주제를 소화하는 서로 다른 방식에 대처할 수 없다. 학생 개개인을 알고, 주어지는 자료에 학생들이 반응하는 방식을 경험하는 교사만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외국어 수업을 시도할 수 있다. 예컨대 이것은 학생들이 방금 다루어진 주제를 그들의 ‘내면 문법’에 당장은 추가하려 하지 않으려 하니 지금 이 순간에는 그냥 내버려두라는 심리를 인정해주는 것, 학생이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고, 따라서 교사는 여러 가지 질문에 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것, 어떤 학생들은 문맥 안에서 특정 동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기에 특정한 연습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 또는 학생 개개인이 삶의 현실과 맺는 관계를 느껴보고 언어를 통한 상호작용에서 그 느낌을 이용해보는 것 등을 의미한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추는 이러한,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방법들은 보통 말하는 교재에 의해서는 운영될 수 없다. 위에서 언급한 학습 과정 표준화의 두 번째 문제 역시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개인의 학습 과정에서 미리 정해진 획일적 과정을 항상 따라갈 수는 없는 학생들이 주목을 받는다는 것, 즉 골치를 썩이는 학생, 심지어는 학습 장애가 있는 학생으로 비칠 위험이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문학은 인간의 상상력을 가장 인상적으로 표현하는 형식 중 하나다. 다른 예술 형식들과 함께 문학은 기능성과 합리성에 방향이 맞춰진 일상 세계 속에서 인간의 이미지를 독립된 존재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 이유만으로도, ‘자유를 향한 교육’은 문학 텍스트와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젊은이가 느낄 수 있는 흥미와 즐거움을 일깨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리라. 문학이 품은 그러한 흥미와 즐거움이 그에 더해 외국어 수업에서 토론을 돕고, 그래서 언어 습득을 돕는다는 사실은, 발도르프 교육의 목표들과 행복하게 하나로 수렴된다.
강증산의 외침, 원수를 은인같이
지식과감성# / 이훈오 (지은이)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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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훈오 (지은이)
상극인간은 독기와 살기로 살아간다. 마음을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상극의 금수세상에서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가려면, 죽기보다 어려운 그 마음을 바꿔야 한다. 생기와 화기로 살아가는 상생인간으로 재생신(再生身)되어야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에서 살아남는다. 강증산은 전 인류에게 태을도를 통해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길을 열어 준다. 저자는 ‘악을 선으로 갚고’, ‘돌로 치는 자에게 떡으로써 하며’, ‘원수를 풀어 은인같이 사랑하라’는 강증산의 가르침을 대국민 메시지로 전한다. 발간사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는 태을도인의 길 축사 - 악의 되풀이를 끊어야 진정한 상생세상이 온다 축사 - 마음을 살피고 관찰하여 바로잡아야 축사 - 부모를 죽인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해야 축사 - 원한과 척을 짓지 말라 축사 - 진정한 용기는 용서하는 마음에서 1장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천하 대세 1 시대정신, 강증산 상제님을 만나라 2 통일의 방향성, 태을로 태을로 3 천지부모님의 사람, 태을도인 4 상씨름꾼 태을도인이 나왔다 5 상생의 삶으로, 대결단·대변신·대변화 6 삼팔선이 무너진다 7 하느님 나라 대시국이 나왔다 8 자기 구원에 집중하라 9 원수를 은인처럼 10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몰려온다 2장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11 인간이 신이다 12 태을주를 합창합시다 13 천하 동변과 중심 잡기 14 지운과 지방신이 통일됐다 15 순천자의 길을 가라 16 천지부모님을 찾아라 17 태을운수를 잘 받으라 18 조상선영신의 고마움을 알라 19 마음을 바꾸라 20 언덕을 베풀어 천하를 얻으라 세상일은 대소 유무를 막론하고 그 일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권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그 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강증산 상제는, 천주교 신부였던 이탈리아 출신 이마두가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인간들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천국의 모형을 본떠 기독교 현대문명을 열었음을 밝혀 주고 있다. 그러나 유불선을 포섭하여 지상천국을 꿈꾼 기독교 현대문명은,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한으로 발전시킨 결과, 신도를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함과 폭력성을 키워 신계와 인계를 대혼란으로 빠트려, 전 인류를 진멸시키게 되었다. 이마두 신부는 자신이 주도한 기독교 현대문명의 종착역이 지상천국이 아니라 인류멸망으로 귀결될 것임을 뒤늦게 깨닫고, 강증산에게 인류를 죽음에서 구해 달라고 하소연을 하였다. 강증산이 유불선서도에서 그토록 기다려 온 하느님이요 미륵불이요 옥황이요 상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진멸지경에 처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책을 강증산에게 간구한 것이다. 선천 상극시대의 말기에 살고 있는 세계인류가 마주한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유불선서도의 가르침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증산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셔서 9년 천지공사로서 살 길을 열어 주었다. 강증산은, 우리가 사는 오늘이 상극의 금수시대를 마감하고 상생의 태을시대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임을 알려 주었다. 인간은 태을에서 화생되어 나와 신명계와 인간계를 윤회환생하다가, 후천개벽기에 태을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과정을 되풀이한다. 태을은 진리와 생명의 근원이요 뿌리로서, 도의 원형이 태을도다. 유불선서도가 태을도에서 나와서 분열발달하다가, 후천개벽기에 태을도로 원시반본하여 수렴된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고,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나온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법방이 태을주요. 그 나라가 대시국이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유입되어, 미중 패권과 남북 대결의 극한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한다. 자유민주주의나 공산전체주의나 모두 기독교에서 나온 일란성 쌍생아로서,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근원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첨단 과학문명을 발전시킨 결과다. 상극의 금수세상과 상생의 태을세상은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급살병에서 살아남아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가는 첩경은,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원수를 은인처럼 사랑하라는 강증산의 외침을 얼마만큼 받아들여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1장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천하 대세1. 시대정신, 강증산 상제님을 만나라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건져내는 법입니다.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그 도가 ‘태을도(太乙道)’라고 말씀하셨고, 그 나라가 ‘대시국(大時國)’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상생의 삶으로, 대결단·대변신·대변화천지부모님께서는 간절하게 국민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계십니다. 상극의 삶을 상생의 삶으로 바꾸는 대결단을 내리라고 말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라고 말입니다.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진리의 사랑을 하라고 말입니다. 그래야 독기와 살기가 불러오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0.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몰려온다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을 봤을 때, 미중 패권과 남북 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폭발합니다.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하고,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사기(有天下之死氣)’라고 했습니다. 오늘 대국민 메시지 열 번째를 통해서, 병란병란이 몰려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믹스 MIX 22
대원씨아이(만화) / 아다치 미츠루 (지은이), 강동욱 (옮긴이) / 2024.10.23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아다치 미츠루 (지은이), 강동욱 (옮긴이)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글의온도 / 지경선, 김성곤 (지은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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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온도
육아법
지경선, 김성곤 (지은이)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수도권 최대의 교육기업 CEO로 분야의 정점을 찍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저자에게, 인생 전체의 커리어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 사건이 있었다. 명문대 의대에 자랑스럽게 진학했던 성실했던 한 학생이 대학 진학 후에 방황하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그토록 열심히 살았고, 주위의 인정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모범생이었기에 그의 소식은 커다란 충격이었고, 인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인생 사건이 되었다. 저자는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자녀교육은 물론 ‘부모교육’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족집게식 부모교육이 아닌,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한 최신 정보 공유 차원의 교육만이 아닌, 부모와 아이의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함께 행복해지는 경험을 위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재편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매번 강의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고 부모교육 때에 활용했던 메시지를 중심으로, 18년간 19,000명이 넘는 학생 상담 데이터를 토대로 검증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학창 시절을 보내는 법’을 담았다. “좋은 부모=명문대 진학을 돕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추천의 글 | 프롤로그 | 고민은 해결되고, 걱정은 줄어들고, 아이와는 더욱 행복한 관계로 1부.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01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드는 것입니다 02 부모의 사명은 아이를 믿어주는 것입니다 03 우리 아이의 가장 든든한 인생 밑천 04 공부는 아이의 수백 가지 재능 중 하나일 뿐! 05 인성은 진정한 실력입니다 06 천재성이란 최선을 다하는 능력입니다 07 좋은 대학이 아니라, 좋은 인생 08 인생은 곱셈입니다: 행운에 대하여 09 AI 시대, 인간의 가치가 더 빛나는 이유 10 부족하기 때문에 잘 풀릴 수 있어요 11 공부는 원래 재미없어요 12 자녀와의 규칙은 부모가 정하세요 2부. 좋은 대학에서 좋은 인생으로 0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엄마는? 02 아이마다 모두 다릅니다 03 아이의 삶에 여백이 있나요? 04 아이 교육을 학원에 맡기지 마세요 05 부모의 포기, 아이의 성장 06 너는 분명히 잘될 거야 07 안정형 애착을 주는 부모 08 아이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안다는 착각 09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아이 인생을 담보로 잡지 마세요 10 부모가 먼저 자기를 알아야 합니다 11 평범함의 힘: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부모의 역할 12 부모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3부. 공부 머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01 할 수 있다고 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02 작지만 확실한 실천 습관 만들기 03 협상 없이 밀어붙여야 하는 원칙 04 동기부여는 충분해요, 하나라도 실천이 필요해요 05 뇌에 보상 시스템을 새로 달아주세요 06 ‘공부 머리’보다 더 중요한 것 07 진로 고민과 전략보다 여기에 더 신경 쓰세요 08 공부하는 법을 배우는 능력 09 열심히만 살아서는 곤란한 이유 10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습관 11 뭘 해도 잘 해낼 아이 12 실력이 있으면 학벌이 더 빛이 납니다 4부.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01 감정을 받아준 뒤에 한 가지를 배우게 해주세요 02 자기주도학습의 허실 03 TV와 현실 사이: 맞춤형 자녀교육을 위한 고민 04 회복탄력성: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05 너무 멀리 보려다 가까운 것을 잃을 수 있어요 06 자식농사에 성공한 부모들이 평소 애쓰는 것들 07 감정을 다루는 법: 부모 아이 관계에서 투사 이해하기 08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주입이 아닌 탐구력 09 잔소리 대신, 마음의 빚 10 행복의 90%를 결정하는 것 11 엄마는 원래 위대하다 12 아타락시아: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5부.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부 01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어요 02 죄책감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기 03 인생에서 풀리지 않는 큰 질문에 감사하라 04 아이에게서 초능력이 나올 때 05 강점 중심의 아이 교육: 긍정심리학의 힘 06 어릴 때부터 ‘품격’이 뭔지를 알게 해주세요 07 힘든 자녀교육, 웃으며 이겨내는 법 08 내 안의 조르바를 찾아서 09 우리 아이는 원래부터 그런 게 아니다 10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길 11 부모의 권위를 사용해야 할 때 12 이 책을 자녀교육의 선입견을 깨는 도끼로 사용하세요20년간 대치동에서 20만 명을 가르치며 발견한, 아이의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것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담았다!” 분당강쌤_ 『스카이버스』 저자, 교육 유튜버(20만 구독자)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수도권 최대의 교육기업 CEO로 분야의 정점을 찍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저자에게, 인생 전체의 커리어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 사건이 있었다. 명문대 의대에 자랑스럽게 진학했던 성실했던 한 학생이 대학 진학 후에 방황하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그토록 열심히 살았고, 주위의 인정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모범생이었기에 그의 소식은 커다란 충격이었고, 인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인생 사건이 되었다. 저자는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자녀교육은 물론 ‘부모교육’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족집게식 부모교육이 아닌,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한 최신 정보 공유 차원의 교육만이 아닌, 부모와 아이의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함께 행복해지는 경험을 위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재편했다. 지금도 여전히 매년 100회 이상의 활발한 강의를 통해 수험 기간의 기본적인 학습법과 멘탈 관리는 물론, 치열한 시절이 지난 뒤에도 부모(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여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매번 강의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고 부모교육 때에 활용했던 메시지를 중심으로, 18년간 19,000명이 넘는 학생 상담 데이터를 토대로 검증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학창 시절을 보내는 법’을 담았다. “좋은 부모=명문대 진학을 돕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사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20년 동안 교육기업 CEO로 일하면서, 동시에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김성곤 교수와, 수학, 철학, 심리를 깊게 연구하고 AI 프로그램 렉처스의 교육이사로 재직 중인 지경선 이사의 고민과 경험을 담아낸 콜라보 결과물이다. 아이들 공부에 관한 무수한 질문의 답이 하나씩 정리되는 신기한 경험! 부모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안 먹어도 배부르고, 다른 것은 다 잘해도 공부를 못하면 남들 앞에서 주눅이 든다. 할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서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 실제로 학원비에 보태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야근을 하고, 대출을 받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부모로서 소임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키워드가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이라고 웃자고 한 이야기는 이제 선사시대 이야기가 되었다. 이젠 아빠까지도 이 전쟁에 투입되어, 자식의 공부 이력과 각종 성적 히스토리를 가지고 인공지능 알고리즘보다 조금 더 복잡해보이는 대입 분석을 해야 한다. 부모의 인생은 어디로 가고, 아이들의 자립 능력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이런 것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붙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 힘든 싸움에서 살아남아 원하는 학교를 진학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가 남아 부모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일쑤다. 이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명문대 의대생의 자살’은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공부 하나만을 위해 극한으로 밀어붙인 집의 아이들은 인생의 주도권을 부모에게 여전히 맡긴 채 ‘공부 기계’로 평생 살아가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입시 열풍과 사교육 광풍은 온 국민이 한정된 자원에 ‘올인’하며 생기는 ‘국가 차원의 치킨 게임(겁쟁이 게임)’과도 같아 보인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만이 승자가 되지만, 승자 역시도 결코 행복하지 않은 ‘루즈-루즈’ 게임인 것이다(승자처럼 보이는 소수가 있기는 하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풀어내는 60가지의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접하면서 평소에 간직해왔던 자신만의 생각을 더욱 정리하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단순한 정보나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은 휘발성 지식이 아니라, 인생 대 인생을 걸고 풀어내는 지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올 테니까. 이 책을 자녀교육의 선입견을 깨는 도끼로 사용하라 사실, 이 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한민국 입시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자들이 어쩌면 감추고 싶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두 저자는 용기를 내어 효율적인 공부법이나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기존의 공부법 위주의 책들과는 과감하게 다른 내용으로 쓰고 싶었다. 대한민국 사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20년 동안 브랜드신뢰도 1위 교육기업 ㈜공부이엔씨의 CEO로 일하면서, 동시에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김성곤 교수와, 수학, 철학, 심리를 깊게 연구하고 AI 프로그램 렉처스의 교육이사로 재직 중인 지경선 이사는 어느 날, 교육에 관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진짜로 무엇일 까?”, “우리 둘 다 자녀가 있는데, 네 아이는 어떻게 지내?”라는 질문을 주고받게 된다. 이 분야에는 20년 넘게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가였지만 결국은 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해온 것을 불현듯 깨닫게 된다. 단순히, 명문대 진학을 돕는 조력자로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학창 시절, 아니 인생 전체를 빛나게 해줄 깨달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20년간 학원을 경영하며 직접 상담했던 19,000명의 학생에 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김성곤 대표가 강연을 통해 평소 강조해왔던 부모교육과 관련된 핵심 문장 60개를 각 글의 리드문으로 담았다. 그리고 지경선 이사는 각 꼭지에 맞는 실제 사례와 설명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물론, 저자들이 “학벌의 시대는 끝난 거 아닌가요?”라는 의견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도 지금도 활발히 명문대 진학을 위한 상담과 코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삶을 소중히 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현실성 없는 내용을 과감히 배제하면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공부, 심리, 양육, 정서, 철학 등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 간의 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녀교육이 그보다 더 어렵다. 이 관계는 끊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 그중에서도 부모와 자녀 관계에는 완성이라는 것이 없다. 서로에게 상처 주는 관계에서 칭찬과 인정을 통해 부모답게, 아이답게 성장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다.5년 전, 마치 망치로 머리를 세차게 맞은 듯한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 인생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뀐 사건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르쳐왔던 20만 명의 학생 중 한 명이 소위 ‘명문대 의대’에 진학했음에도 대학 진학 이후 방황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했기 때문이었습니다.누구보다 성실하고 공부에 진심인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의 부모님을 위로하러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학창 시절 동안 남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삶을 살았고, 의사인 부모님께 창피한 아들이 되지 않기 위해 강압적인 양육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1등급 성적표를 보여준 뒤에야 부모로부터 처음으로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부모에게 인정받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교육자로서 나 자신의 책무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자녀교육은 물론 ‘부모교육’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교육기업 CEO로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며 이른바 ‘SKY’ 진학에 헌신해온 커리어와 어쩌면 결이 무척 다른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한민국 입시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자들이 어쩌면 감추고 싶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저자는 용기를 내어 효율적인 공부법이나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책들과는 과감하게 다른 내용으로 쓰고 싶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웃고, 못하면 걱정하고 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의 의대에 진학한 나의 제자는 왜 행복하지 못했을까요?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부모의 말과 행동이 자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각도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좋은 부모=명문대 진학을 돕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_프롤로그 자녀교육은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무게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자녀교육에서 좋은 대학을 보내는 것은 부수적인 결과일 뿐이고, 그 자체가 최종목적은 아닙니다. 이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명제이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이 사실을 잊고, 성적이나 등수 등의 숫자에만 집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교육의 목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주체적인 인간으로 사회에서 살아가게끔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말과 소와 달리 태어나자마자 걷지를 못해요. 양육 기간이 굉장히 길어요. 또 걷고 말하게 되었다고 끝난 게 아니지요.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계속 배워야 합니다. (…) 자녀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호기심을 길러주려면 아이들을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탐색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부모로서 ‘지혜로운 무관심’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도록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_1부 07. 좋은 대학이 아니라, 좋은 인생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딸아이에 관한 고민을 토로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고등학교 내신을 거의 1.1~1.2를 받아 수능최저등급을 통과해서 수시로 명문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에서 부족함을 느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가면 어떤 아이들이 있나요? 일단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수리하고 뜯어보고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하던 애들이 잔뜩 있어요. C언어부터 기본적인 코딩을 시작으로 ‘신동급’으로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들어가죠. 그런데 지인의 딸은 내신과 여러 요건을 맞추기는 했지만, 그런 역량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3년 내내 울고불고, 공부 어렵다고 난리를 치면서 부모 속을 엄청 뒤집어놓은 것이죠. 하지만 모르는 것 자체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친구 중에도 컴퓨터 공학 전공자로서 아마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중요한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IT 용어와 기능 등에 대해 익숙하며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잘 해내며 자기 역할을 다했습니다. 회사에서는 IT 회사이든 어디든 공대생들과 대화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 역할은 엄청 중요합니다. 일반 사람들보다 기술에 대해 잘 알면서 개발자와 깊이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이 시대가 찾고 있습니다. 딸에게는 그런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인에게 조언했습니다. 기업은 공학만 잘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니까요(얼마 전에 전화왔네요. 요즘 컴퓨터공학도들의 꿈인 카카오에 입사했다고 말이죠). 이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 성공하는 것은 회복탄력성의 실제 사례입니다. 바닥인가요? 0점인가요? 그럼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 세상에 마이너스 점수는 없으니까요. 0점이면 바로 시작하면 플러스가 되지요. 하기만 하면 플러스인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한 사람입니다. 바로 부모입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타자기와 아이디어 하나로 큰 부자의 반열에 올랐던 조엔 롤링의 ‘해리포터’처럼,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희망을 줍시다. 아이들이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시다. _1부 10. 부족하기 때문에 잘 풀릴 수 있어요
시골 땅, 내 땅 토지 잘 사는 비법
시골땅연구소 / 최영삼 지음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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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영삼 지음
전원생활을 하기 위하여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와 건축허가 및 건축시공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이런 위험을 깊이 있고 현실성 있게 다루었다. 실제로 귀농을 결정하는 분들께는 좋은 지침서가 된다. 부동산계약의 일반론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었다. 부동산계약을 할 때, 중요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사항들을 정리하여 부동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수들이 독식하는 시골땅 경매에 관한 경험도 다루었다. 법정지상권, 지분경매, 선순위세입자, 유치권 등 소송과 관련된 경매 건을 어떻게 하면 쉽게 풀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제1장 시골 땅을 보는 법 제1절 길 전쟁 도로의 진정한 의미 완벽한 도로란 좁은 폭의 마을길은? 폭 좁은 도로의 불편한 대안 - 새마을도로 그렇다면 새마을도로가 접한 토지는 포기할 것인가 지적도상의 도로와 현황도로와의 차이 오래된 비포장 현황도로, 하지만 불안한… 포장된 현황도로의 걸림돌, 구거 현황도로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땡강!! 특정 목적으로 사용 중인 국유지를 진입도로로 활용할 수 있는가? 사용승낙 도로의 이용과 함정 회전 각도가 아쉬워 기획부동산이 만들어 놓은 도로의 실체 단지형 도로가 힘든 이유 구거나 하천점용허가에 의한 기존 도로와의 연결 활용 사용승낙서의 대안으로 설정된 지역권 지역권이 설정된 토지(승역지)의 분필 지역권의 또 하나의 함정 - 후순위 지역권 사정에 따라 변해가는 지자체의 지역권에 대한 입장 또 한번 칼자루를 쥐는 승역지소유자(도로소유자) 현실에서 가장 안정적인 도로 힘에는 힘, 이상한 소유권자의 주장 도로 위에 있는 창고의 해결 가격적인 열세의 이해 주위토지통행권 주위토지통행권과 일반교통방해죄 주위토지통행권으로 전원주택 값 올리기 전원주택단지에서의 주위토지통행권의 활용 상수도공사와 도로소유자의 사용승낙 도로 막는 사람은 양아치? 도로를 막는다고? 일반교통방해죄 토지의 개발 시 바람직한 도로의 폭과 도로의 공유지분 도로도 아닌 도로 접도구역이란? 건축 공사할 때 도로의 중요성 건축과 도로의 폭 개발행위허가 시 도로의 폭 제2절 구거란 무엇인가? 구거의 개념과 건축 구거가 용수로인가 아니면 배수로인가 구거가 없는 경우에 사용승낙 구거가 없는 경우에 도로 굴착 구거가 없는 경우에 자연구거를 이용 펌핑 구거 없는 토지에 더 이상의 대안이 없을 때 최종방법 - 중수도 제3절 용도지역의 선택 제4절 전원주택과 지목 지목의 개념 전원주택을 지을 때 지목은 언제 '대'로 변경되는가? 지목과 용도지역과의 혼란? '대'만을 찾고 있는 손님 땅을 사지도 않았는데 웬 취득세? 제5절 잘해야 본전인 지적 측량기사는 왜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인가? 불부합지라는 황당함 임야도에서 사라진 토지 이중성과도의 문제 지목변경이 안 되는 이유 합병을 할 수 없는 토지 가슴이 철렁, 등록전환 두 필지의 토지가 도면상 서로 겹칠 때 우선순위 토지의 가로 세로 길이 재기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란 분할허가신청하기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 처리 통보서 분할허가와 다르게 측량이 되었을 때 공부정리하기 경지정리된 토지의 분할 분할 후 합필, 땅 모양을 좋게 제6절 문화재보호구역 제7절 깜짝 놀랄 군사동의 제8절 할 말 많은 농지 구옥을 살 것인가 농지를 살 것인가? 농지개량이냐, 개발행위이냐 성토, 겁내지 마세요 성토했더니 비싼 값에 팔려 농지의 잠식 농지원부는 왜 필요한가? 농지원부를 만드는 법 농지가 아닌 곳에 경작을 하여 농지원부 만들기 빌린 땅으로 농지원부 만들기 농업경영체등록 농지취득자격증명제도 농지취득자격증명 직접 신청하여 발급받기 농지에 불법묘지가 있는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 포장된 도로가 지목상 '전'일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상태의 농지를 경매를 통하여 취득할 수 있을까?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의 반려통지서를 가지고 등기하는 법 농막의 활용 주말체험영농주택 농업인주택 농업용 창고 건축 예정인 농지를 일반인에게 매도하려는 경우 양도소득세에 있어서 중요한 재촌 자경 농지활용의 최종, 농업법인 개인, 개인사업자, 매매법인, 농업법인 주요 비교 제2장 토지계약, 조심할 점 공인중개사 활용법 중개업소에서 싫어하는 고객 유형 꼭 필요한 본인 확인 등기사항증명서에 있는 각종 제한 물권 가처분등기가 있는 집에 대한 사례 보증인을 세워 등기를 한다? 토지대장, 임야대장, 그리고 등기사항증명서의 관계 건축물대장상 주소 변경 건축물을 일부 철거한 후 주소를 변경한 황당한 사례 이미 멸실된 제3자 소유의 건축물대장의 말소 합필을 하여 위기를 넘긴 사례 등기사항증명서는 있는데, 건축물대장이 없는 건물 건축물부존재증명서 건축물대장은 있는데, 등기사항증명서는 없는 건물 살 때는 좋다고 하다가 팔 때가 되어서야 후회! 너무 쉽게 보는 당사자 간의 계약 집과 텃밭을 나누어 팔 때 경계의 문제점 사돈이 사준 땅(비싸게 사준 농업진흥구역 땅) 처형에게 사준 땅 가장 좋아하는 땅, 산밑의 남향 땅 남향으로 생각하기 쉬운 땅 공사비가 땅값보다 더 나갈 수 있다 불법건축물을 산다면? 시골에서 건폐율? 중요한가? 시골에서의 용적률도 별로 의미 없어 지상권 주택이라는 것 개발 양아치 건축주 명의변경 조건의 계약을 파헤친다 매수인 앞으로 건축허가를 받는 경우 부동산을 조사할 때 필요한 인터넷 사이트 제3장 시골부동산, 경매와 소송으로 싸게 사기 공유지분 소송으로 대박 법정지상권으로 황금알을 낳다 싱겁게 끝난 법정지상권 지적도 볼 줄 모르면 경매를 하지 마세요 선순위 세입자와 한판 겨루기 600만 원으로 집 한 채를 사다 아파트 한 동 중 12채를 동시에 입찰하여 10개를 낙찰받다 피도 눈물도 없는 명도 이야기 우연히 걸린 유치권 소송 경매와 일반 매매와의 경계 제4장 건축주가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팁 농지 임야 전용비 및 설계비 등의 구조 설계 아이디어 수집 전기 측량 터파기공사 기초공사 골조공사 창호공사 단열공사 지붕공사 설비공사 보일러 에필로그시골의 토지나 전원주택은 도시의 아파트와는 달라서, 표준화나 규격화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선택하기가 까다롭다. 특히나 토지는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므로, 토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즉, 조망이 좋고 산속이어서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으며 남향인 괜찮은 토지가 눈에 들어와 계약을 했다고 할지라도, 토지 주변의 문화재, 도로의 불명확성, 정화조 설치 문제, 군사시설 문제 등으로 건축할 수 없다면 재산상 큰 손해를 볼 수 있고 평생 팔지 못해 큰 골치덩이를 안고 살게 된다. 그리고 건축이 가능한 토지를 샀다고 하더라도 실제 건축할 때 발생되는 민원, 주변 마을 사람들과의 법적인 다툼, 비법적이면서도 해결이 힘든 다툼들 때문에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심이 사라지고 다시 도시로 복귀하기도 한다. 전원생활을 하기 위하여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와 건축허가 및 건축시공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이런 위험을 깊이 있고 현실성 있게 다루었기 때문에 실제로 귀농을 결정하는 분들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계약의 일반론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서 다루었다. 부동산계약을 할 때, 중요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사항들을 정리하여 부동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부동산의 거래 금액이 큰 만큼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이 있음에도 쉽게 간과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 고수들이 독식하는 시골땅 경매에 관한 경험도 다루었다. 법정지상권, 지분경매, 선순위세입자, 유치권 등 소송과 관련된 경매 건을 어떻게 하면 쉽게 풀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경매를 통해서도 좋은 물건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혜전의 친절한 소나티네 2 (스프링)
태림스코어(스코어) / 이혜전 지음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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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스코어(스코어)
소설,일반
이혜전 지음
체계적으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정리 하였다.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로테이션 기호를 구체적으로 표시하여 보다 쉽게 지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악기소리나 성악가의 노래, 혹은 발레리나의 몸동작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배치하였고 화성의 변화를 스스로 알고 느끼면서 연주할 수 있도록 표기하였다.1.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4 제1악장 2.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4 제3악장 3.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5 제3악장 4.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1 제3악장 5.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5 제1악장 6.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2 제1악장 7.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3 제1악장 8.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3 제3악장 9. 모차르트 소나타 K.545 제1악장 10. 모차르트 소나타 K.545 제2악장 11. 모차르트 소나타 K.545 제3악장 12. 하이든 소나타 Hob.16-35 제1악장 13. 하이든 소나타 Hob.16-35 제2악장 14. 하이든 소나타 Hob.16-35 제3악장 15. 베토벤 소나타 Op.49, No.2 제1악장 16. 베토벤 소나타 Op.49, No.2 제2악장‘소나티네’는 피아노를 시작하는 어린 학생들의 필수적인 레퍼토리로 다양한 저자들을 통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이혜전의 친절한 소나티네 2>은 이전에 보여진 책들과 달리, 보다 체계적으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로테이션 기호를 구체적으로 표시하여 보다 쉽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소리나 성악가의 노래, 혹은 발레리나의 몸동작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배치하여 이미지를 연상화할 수 있도록 하여 음악적 감성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성의 변화를 스스로 알고 느끼면서 연주할 수 있도록 표기하여 음악적 색채감이 살아나고 이야기가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테누키친 마법의 간식 레시피
시그마북스 / 테누키친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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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건강,요리
테누키친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제7회 일본 요리 레시피 서적 대상' 과자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적은 재료로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드는’ 간식 레시피 73개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테누키친(/Tenu Kitchen)’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을 넘긴 인기 레시피를 엄선했다. 재료는 최대 5개, 전자레인지와 오븐토스터로 대충 섞어도 맛있어지는 마법 같은 간식 레시피를 만나보자! 『테누키친 마법의 간식 레시피』는 총 12장으로 테마별로 나눠져 있다. 2가지 재료, 3가지 재료, 조리시간이 짧은 간식, 저자의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온 간식 등으로 나눠져 있다. 그 외에도 전자레인지·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간식, 포장 용기째 만드는 간식, 비닐봉지로 설거지거리 없이 만드는 간식,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다.시작하며 인기 간식 BEST 7 초간단 아이디어 10 기본 도구 보관법 간식을 만들기 전에 CHAPTER 1 딱 2가지 재료로 식감이 바삭바삭! 초콜릿 쿠키 가성비 최고 달걀 아이스크림 모두가 좋아하는 추억의 맛! 연유 아이스크림 진하고 깊은 맛 초콜릿 아이스크림 크림 풍미가 진한 스콘 층이 예쁘게 나뉜 마시멜로 무스 푸딩 입안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무스 섞어서 구우면 끝! 쫄깃쫄깃 즉석 빵 CHAPTER 2 딱 3가지 재료로 굽는 시간은 3분! 오븐토스터 쿠키 작은 냄비로 간편하게! 부드러운 초코 푸딩 작은 냄비로 간편하게! 캐러멜 푸딩 바삭바삭 사각사각 머랭 쿠키 건강한 맛! 폭신 쫄깃 두부 빵 CHAPTER 3 세상 제일 쉬운 대표 간식 조리시간 10분! 초간단 티라미수 정겨운 맛의 전자레인지 푸딩 돌돌 말이 롤 크레이프 촉촉한 홈메이드 허니 카스텔라 생크림 파운드케이크 CHAPTER 4 세상 제일 쉬운 화제의 인기 간식 3가지 재료로 만드는 수플레 치즈 케이크 피자치즈로 만드는 수플레 치즈 케이크 요구르트로 만드는 수플레 케이크 촉촉하고 진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건포도 버터 샌드 쿠키 진하고 매끈매끈한 푸딩 케이크 전자레인지로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 보석 젤리 MINI column 초간단 음료 CHAPTER 5 잘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촉촉하고 진한 가토 쇼콜라 향이 풍부한 홍차 케이크 세상 제일 쉬운 치즈 케이크 폭신폭신 꿀 케이크 설탕을 넣지 않는 바나나 케이크 CHAPTER 6 포장 용기째로 만들기 그대로 얼린 요구르트 그대로 얼린 진한 맛 요구르트 우유 팩 그대로 만드는 안닌도후 우유 팩 그대로 푸딩 우유 팩 그대로 레어 치즈 케이크 주스 팩 그대로 젤리 CHAPTER 7 비닐봉지로 만드는 정말 간단한 간식 선물용으로 좋은 폭신 촉촉 머핀 설탕을 넣지 않는 바나나 도넛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스노우볼 쿠키 바삭바삭 가벼운 랑그드샤 아몬드 슬라이스 쿠키 치즈 듬뿍 팡지케이주 CHAPTER 8 프라이팬에 튀기듯이 굽는 간식 ~ 달콤한 맛 ~ 폭신폭신 요구르트 도넛 달콤하고 귀여운 하트 추로스 만두피로 만드는 녹진녹진한 애플파이 만두피로 만드는 초코 바나나 파이 춘권피로 만드는 팥 치즈 삼각 파이 column 간식 만들기 Q&A CHAPTER 9 프라이팬에 튀기듯이 굽는 간식 ~ 짭짤한 맛 ~ 쫄깃쫄깃 치즈 감자볼 아침 식사로도 좋은 해시포테이토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은 베이컨 포테이토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감자튀김 기름 없이 건강한 감자칩 CHAPTER 10 식빵으로 만드는 푸짐한 간식 바삭바삭 멜론빵 토스트 푸딩으로 만드는 즉석 프렌치토스트 캐러멜 스모어 토스트 명란 바게트 맛 토스트 중독성 있는 카르보나라 토스트 치즈 케이크 맛 토스트 CHAPTER 11 참 쉬운 아이스크림 정말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진한 초콜릿 아이스 큐브 조리시간 5분!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삭바삭 오레오 아이스크림 인기 만점! 초코 커피 아이스 재료는 2가지뿐! 팥 아이스바 집에서 만드는 우유 아이스바 CHAPTER 12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화과자 보들보들 쫄깃쫄깃 버터 떡 재료는 단 3가지! 부들부들 우유 한천 재료는 단 3가지! 차갑고 맛있는 물양갱 찌지 않고 만드는 밤 양갱 폭신폭신 눈처럼 녹는 말차 과자 column 초간단 포장법 재료별 인덱스 70만 구독자가 열광한 초간단 간식 레시피! 달콤한 게 땡길 때, 순식간에 만드는 73개의 주전부리! 단 2가지 재료로 초콜릿 쿠키를 만들 수 있다면? 달콤한 간식의 재료가 최대 5가지가 전부라면? ‘제7회 일본 요리 레시피 서적 대상’ 과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책에는 ‘적은 재료로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드는’ 간식 레시피 73개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테누키친(/Tenu Kitchen)’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을 넘긴 인기 레시피를 엄선했다. 재료는 최대 5개, 전자레인지와 오븐토스터로 대충 섞어도 맛있어지는 마법 같은 간식 레시피를 만나보자! 맛있는 건 좋지만 복잡한 건 싫다면? 귀차니스트를 위한 초간단 간식 레시피! SNS에서 보는 화려한 디저트는 아니지만, 가끔은 내 손으로도 뭔가를 만들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데 마침 어젯밤에 쓰다 남은 버터와 먹다 남은 초콜릿과 찬장에 숨어 있던 밀가루가 있다면? 보통의 레시피라면 3가지 재료로는 어림도 없다. 적어도 재료가 3가지 정도는 더 들어가야 과자든 케이크든 완성이 된다. 어설프게 남은 재료로는 케이크는커녕 쿠키도 힘들다. 하지만 『테누키친 마법의 간식 레시피』는 최대 5가지 재료만 있으면 웬만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전문점에서 파는 화려한 디저트가 아니지만,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에 곁들일 수 있는 소박하고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집에 있는 재료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스테이크를 굽는다고 버터를 샀다가 남았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결국 유통기한을 넘긴 적이 있지 않은가? 꼭 버터가 아니라도 그런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재료별 인덱스’도 있다! 예를 들어 핫케이크 믹스와 버터가 많이 남았다면 ‘버터’와 ‘핫케이크 믹스’ 카테고리에서 맘에 드는 레시피를 고르면 된다. 『테누키친 마법의 간식 레시피』는 총 12장으로 테마별로 나눠져 있다. 2가지 재료, 3가지 재료, 조리시간이 짧은 간식, 저자의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온 간식 등으로 나눠져 있다. 그 외에도 전자레인지·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간식, 포장 용기째 만드는 간식, 비닐봉지로 설거지거리 없이 만드는 간식,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다. 이 책에 나온 레시피라면 디저트가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렵지 않을 것이다!
평창동 전쟁
더뷰 / 정동희 (지은이) / 2020.08.10
15,000
더뷰
소설,일반
정동희 (지은이)
2020년대 한국 경제와 정치 그리고 아트 전쟁의 최전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 평창동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은 바로 2020년대 한국 정치 경제 전쟁의 최전선 전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직시할 수 있는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평창동 이야기가 앞으로 경제 및 정치 그리고 아트전쟁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Introduction ^^정몽준 ^^ 카무플라주 미로게임 정몽준의 평창동 내(內) 전쟁 2002년 평창동을 방문하여 승리한 노무현 정몽준의 정중동(靜中動) 평창동 전쟁 ^^김기춘^^ 심리학과에서 딸과 동기로 지내다 2018년 선거 때 동기의 딸과 조우 김기춘과 평창동 ^^손석희^^ 변희재와 동명이인 김웅 손석희의 평창동 전쟁 ^^김종인^^ 유해진과 김종인 김종인을 찾아가는 사람들 김종인의 평창동 전쟁 ^^손학규^^ 여 ·야를 넘어서 먼저 찾은 종로 우리가 몰랐던 손학규 손학규의 평창동 전쟁 ^^임종석^^ 임종석의 이웃집 그와의 묘한 먼 엇갈림 임종석의 평창동 전쟁 ^^홍정욱^^ 평창동에 이사온 뒤의 첫 번째 실수 대대적인 그의 집 수리 홍정욱의 평창동 전쟁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의 평창동 전쟁 나만 몰랐던 비밀통로 윤종신의 평창동 1년 떠나기 전쟁 ^^노소영 (최태원)^^ 아버지도 팔공보성1차APT 이웃 SK에너지, SK텔레콤, SK하이닉스 노소영의 평창동 전쟁 ^^차범근^^ 본래는 한적한 곳이었는데 차범근의 평창동 전쟁 ^^서울예고^^ 금난새 교장의 6년 서울예고의 평창동 전쟁 그들만의 리그 ^^미술 대전^^ 가나아트 & 서울옥션 토탈·세줄·김종영미술관 등 대단한 평창동 미술 전쟁 ^^이선균 (전혜진)^^ 타운하우스 오보에힐즈와 커피프린스1호점 대기만성 전혜진 이선균의 평창동 전쟁 ^^정동희^^ 범 바로 앞에서도 재주 부린다 외제차를 선거 연설유세차로, 종로와 강남갑 정동희의 평창동 전쟁 ^^신경숙^^ 삼각형 신경숙 자택 뒷집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의 평창동 전쟁 ^^*에필로그^^ ^^신동빈^^ 신동빈·신동주·신영자 4대 재벌 총수와 확연하게 달랐던 점 ^^서태지^^ 서태지 집 앞에는 늘 무엇이 있을까 없었던 서태지 앞 집, 계속 생기다 문화 대통령 장기 집권 ^^이낙연 평창동 땅 30년 보유 종로 대전 이낙연의 평창동 전쟁 ^^* 후 기^^코리아 이코노믹 앤 폴리티컬 프론티어 Korea Economic, Art & Political Frontier War ‘평창동 전쟁’은 2020년대 한국 경제와 정치 그리고 아트 전쟁의 최전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평창동 현 인사인 정몽준, 김기춘, 손석희, 김종인, 손학규, 임종석, 홍정욱, 윤종신 (전미라), 노소영 (최태원), 차범근, 서울예고, 미술 대전, 이선균 (전혜진), 정동희, 신경숙 그리고 평창동 관련 인사인 신동빈, 서태지, 이낙연 등에 대한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들이다. 지금 평창동 야전사령부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은 바로 2020년대 한국 정치 경제 전쟁의 최전선 전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직시할 수 있는 전장이다. 그의 생동감 넘치는 평창동 전쟁 이야기가 앞으로 경제 및 정치 그리고 아트전쟁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256페이지 4도 인쇄로 흥미로운 사진도 제법 책 속에 있다. 여기는 평창동 야전사령부이다, 북한산 형제봉 나와라 오바! ■ ‘평창동 전쟁’이 도서출판 더뷰를 통하여 2020년 8월 1일 출간되었다. 경제전략 작가 정동희의 5번째 책이다. 정동희 작가는 2019년 상반기에 ‘3시 코리아’(대한민국의 경제시각을 알면 위기 속에 기회가 보인다)에 이어 ‘3시 코리아 Ⅱ’(2022년 투자전략을 위한 정치변수를 보다)를 내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미중 관계의 역전이 불러올 격변의 흐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출판한 바 있다. 과거 ‘여의도 증권가의 괴물’로 불리며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고, 금융시장과 실물 경제에 대하여 돌파력 있는 문장과 논리로 시장에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곤 했었다. 정동희의 5번째 책 ‘평창동 전쟁’은 2020년대 한국 경제와 정치 그리고 아트 전쟁의 최전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평창동 현 인사인 정몽준, 김기춘, 손석희, 김종인, 손학규, 임종석, 홍정욱, 윤종신 (전미라), 노소영 (최태원), 차범근, 서울예고, 미술 대전, 이선균 (전혜진), 정동희, 신경숙 그리고 평창동 관련 인사인 신동빈, 서태지, 이낙연 등에 대한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들이다. 당초 정동희 작가는 김영사 등 대형사를 통해 ‘평창동 전쟁’을 내기를 원하였으나, 주제의 민감성으로 인하여 여의치 않게 되자 이 책을 시중에 꼭 출판하겠다는 일념으로 ‘더뷰’ 출판사를 설립하여 출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식 전문 서적은 2002년 ‘뒤집기 한판 정동희의 투자승부수’ 이후 18년간 내지 않았는데, 이를 깨고 정동희의 6번째 책인 ‘야생 주식 전쟁, 잔인한 번식경제학’ 책도 동시 출간하며 작가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금 평창동 야전사령부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은 바로 2020년대 한국 정치 경제 전쟁의 최전선 전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직시할 수 있는 전장이다. 그의 생동감 넘치는 평창동 전쟁 이야기가 앞으로 경제 및 정치 그리고 아트전쟁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더뷰의 첫 번째 작품 ‘평창동 전쟁’은 지금 여러분을 찾아간다.
역사란 무엇인가
육문사 / 에드워드 H. 카 (지은이), 박종국 (옮긴이) / 2023.12.15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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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문사
소설,일반
에드워드 H. 카 (지은이), 박종국 (옮긴이)
역사라는 근본 문제를 하나하나 빠짐없이 논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새롭고 뛰어난 역사철학서이다. E. H. 카는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을 했으며, 그해 가을에 그 강연 내용을 책으로 출판했다. 이 책은 그 책의 전역(全譯)이다. 이 책의 뛰어난 내용은 E. H. 카가 직업적인 철학자가 아니라 현대의 가장 탁월한 역사가이며, 오랜 기간 외교관 생활과 역사 연구 및 서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의 결정이라는 점이다. 흔히 역사철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연상하지만, E. H. 카는 평이하고 대중적인 태도로 역사이론을 풀어나간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한결같이 중대한 것들이다. 그는 그토록 중대한 주제들을 논하면서도 조용한 어조와 경묘한 필치를 사용하고 있다.■ 서문 • 4 ■ 일러두기 • 6 1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 9 2 사회와 개인 • 53 3 역사와 과학과 도덕 • 97 4 역사와 인과관계 • 149 5 진보로서의 역사 • 189 6 넓어지는 지평선 • 231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에 일관된 연관성을 확립할 때만 의미를 지니고 역사가는,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의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이 시대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역사의 본질을 묻는 역사철학서다. 서평 Edward Hallett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는 역사라는 근본 문제를 하나하나 빠짐없이 논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역사철학서이다. Carr는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을 했으며, 그해 가을에 그 강연 내용을 책으로 출판했다. 본서(本書)는 그 책의 전역(全譯)이다. 이 책의 뛰어난 내용은 Carr가 직업적인 철학자가 아니라 현대의 가장 탁월한 역사가이며, 오랜 기간 외교관 생활과 역사 연구 및 서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의 결정(結晶)이라는 점이다. 흔히 역사철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연상하지만, Carr는 평이하고 대중적인 태도로 역사이론을 풀어나간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한결같이 중대한 것들이다. 그는 그토록 중대한 주제들을 논하면서도 조용한 어조와 경묘(輕妙)한 필치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용어가 필요 이상으로 엄숙해지는 데 반해 그는 중대한 일을 조용히 가볍게 말하는 그만의 정신적 사상의 ‘술어(述語)’ 또는 ‘문재(文才)’가 아닐지 싶다. Carr는 이 책의 1장에서 역사가와 사실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가의 역할을 크게 다뤘다. 사실이란 역사가가 그것들을 찾았을 때만 살아 있는 말이고, 힘 있는 역사가들이 역사의 중심을 이루며 역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역사가가 어떤 사건의 의미를 부여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역사가가 새로 쓸 수 있기에 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역사란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이다.” Carr는 이 말을 이 책 속에서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다. 이것은 그의 역사철학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그의 역사철학은 우리를 먼 과거로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대해 말하고 현재가 미래에 잠식되어 가는 바로 그 지점에 우리를 세워 놓는다. 과거는 과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현재에서의 의미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리고 현재라는 것의 의미는 고립(孤立)한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의 관계를 통해 분명해진다. 시시각각 현재가 미래에 의해 잠식됨에 따라 과거는 그 모습을 새롭게 하고 그 의미를 바꾸어 간다. 현대의 새로움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과거를 보는 눈은 거의 새로워지지 않고 있다. 과거를 보는 눈이 새로워지지 않는 한 현대의 새로움은 당연히 파악할 수 없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의 일관된 연관성을 확립할 때만 의미와 객관성을 지니고 역사가는, 과거를 비춰 현재를 보고 현재에 비춰 미래를 내다보기에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의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1961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강연을 통해 소개된 것을 한데 묶어 1964년 영국의 펭귄 출판사가 문고본으로 발간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본서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역사의 본질을 묻는 역사철학서이다. 19세기에는 역사란 곧 사실의 열거라는 등식이 성립되었고 또 역사란 진보를 향한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역사가 무엇이냐고 물어볼 필요조차 없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 두 번의 대전을 거치고 또 ‘서구의 몰락’이라는 말이 인용부호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흔하게 되어버리자, 과연 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여 Carr 교수가 역사에 대하여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한데 모아 6차례의 강의로 풀어나갔는데, 본서는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역사가 왜 중요하며, 또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과거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는 크게 6가지 부분 즉,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회와 개인〉, 〈역사와 과학과 도덕〉, 〈역사와 인과관계〉, 〈진보로서의 역사〉, 〈넓어지는 지평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내용마다 저자의 역사관이 강력하게 드러나 있다. 흔히 역사철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연상하지만, Carr는 평이하고 대중적인 태도로 역사이론을 풀어나간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한결같이 중대한 것들이다. 그는 그토록 중대한 주제들을 논하면서도 조용한 어조와 경묘(輕妙)한 필치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어 나갈 때에도 이론을 펼쳐 보이겠다는 현학적인 태도라든가 추상개념을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따위의 고답적인 자세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역사가와 사실〉, 〈사회와 개인〉, 〈역사의 인과관계〉 등의 제 문제를 다룸에 있어 역사상의 구체적인 사실을 적절히 인용하며 자세하게 설명할 때는 마치 그의 육성을 들으며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Carr는 "역사책을 읽으면 거기에서 나는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라. 그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당신이 음치이거나 그 역사가가 재미없는 녀석이다."라고 말했는데, 본서를 읽으면 반드시 그 소리가 들릴 것이니 한 자 한 자 정독하여 그 깊은 뜻을 음미해 보기 바란다. 편집상 일부 내용을 생략하였으나 본서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줄 안다. ‘역사(歷史)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對話)’라는 두 가지 의미의 역사, 즉 ‘사건(事件)으로서의 역사’와 ‘기록(記錄)으로서의 역사’는 모두 끊임없는 변화를 전제로 하며, 역사가에 의해 현재적 해석을 거치고 재구성되었을 때 진정한 역사로서 의미를 지닌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역사는 ‘현재를 거울삼아 과거를 통찰하고,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바라보며,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사회과학자나 역사가의 추론이 정밀성에 있어서 자연과학자의 추론에 필적할 수 없고 이런 점에서 뒤지는 것은 연구 방법이 뒤떨어진 탓이라기보다는, 어떤 점으로 보나 인간은 가장 복잡한 자연적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 행동의 연구는 자연과학자들이 직면하는 곤란과는 종류가 다른 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며, 양자의 목적과 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은 복잡하고 가변적인 존재이며, 다른 인간에 의해 연구될 수밖에 없는 데다 의지가 작용하는 인간을 연구해야 하므로 자연과학에서처럼 생리적 구조와 생리적 반작용을 연구하는데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관찰자와 그 대상 사이, 사회과학자와 그의 자료 사이, 역사가와 그의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은 연속적인 것,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 그리고 이점이 역사와 사회과학의 현저한 특징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이 글 전반의 큰 흐름은 ‘역사는 과학이라는 것’과 ‘역사는 진보하는 것’이라는 것이라 하겠다. CARR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무의미하거나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액튼, 그리고 조지 클라크 두 영국 역사학자의 문장을 그의 강연의 주제로 서두를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선 많은 인용과 예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영국 역사학자나 교수들의 말들을 예를 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역사적 부분에 대해 예를 들을 때 유럽 역사 위주로 설명을 한다. 더 다양한 역사의 사례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의 강연에서 우리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하여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이 처해 있는 시대적 위치를 반영하는 대답을 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은 두 학자의 시대적, 주관적 견해일 뿐 시대가 많이 지나고 변화한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의 1장에서는 역사가와 사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가의 역할이 크게 대두되어 있다. 사실이란 역사가가 그것들을 찾았을 때만이 살아 있는 말이라고 보기도 한다. 이렇듯 역사가들이 역사의 중심을 이루며 역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이것 또한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역사가들도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역사가들의 주관적 입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역사라고 한다면 역사는 그들의 이야기(Theystory)가 될 것이다. 그 시대 역사가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작은 사건들이 현대에 와서 그것의 의미가 커져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면 역사란 역사가가 어떤 사건에 의미를 부여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역사가에 의해 계속 새로이 쓰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 유명하고 힘이 있는 역사가들이 다른 역사가들의 이론을 누르고 독재하는 경우 또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른다. 풀과 가위 식의 역사해석은 역사를 왜곡하고 자기 시대의 시각을 가지고 보기에 정확한 해석의 기준인 현재의 어떤 목적에 부합해야 하는 주장으로 되버릴 수 있는 위험에 빠진다. 역사가란 자기의 해석에 맞추어 사실을 형성하고 자기의 사실에 맞추어 해석을 형성하는 끊임없는 과정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양쪽 중의 어느 한쪽에만 우위를 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역사가는 잠정적으로 선택한 사실과 그 사실을 이끌어 준 잠정적인 해석—그것이 타인에 의한 것이든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든—의 양편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 일이 진행됨에 따라서 해석이나 사실의 선택 및 정리는 다 같이 쌍방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미묘한, 반쯤은 무의식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가는 현재의 일부이고 사실들은 과거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 상호 관계에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상호 관계가 함께 내포된다. 역사가와 역사상의 사실은 서로가 필요하다. 사실을 가지지 못한 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이다. 그러므로‘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나의 첫 번째 대답은 이러하다. 즉,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우리는 당대(當代)에 완전한 역사를 가질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인습적인 역사를 정리할 수 있으며, 한 시점에서 다른 시점으로 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도달한 지점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오늘날에는 어떤 자료도 입수할 수 있으며, 어떤 문제도 그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역사란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으로 현재의 문제에 비추어 과거를 본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가의 주된 임무는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치의 재평가에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가가 사실들을 재평가하지 않는다면 기록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자는 무엇을 욕망하는가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우치다 타츠루 (지은이), 김석중 (옮긴이)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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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소설,일반
우치다 타츠루 (지은이), 김석중 (옮긴이)
우치다 타츠루의 페미니즘 언어론과 영화 시리즈를 통해 바라보는 페미니즘 영상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상으로서의 페미니즘을 이끈 시몬 드 보부아르, 뤼스 이리가라이, 쥘리아 크리스테바, 쇼샤나 펠먼, 크리스틴 델피 등 50여년에 걸쳐 서구 페미니즘을 이끈 대표적인 사상가들의 언어론과 이야기론을 우치다 특유의 간결한 표현으로 개괄적으로 검토하면서 현대 헐리우드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페미니즘 영화 시리즈 에 대한 심도 있는 비평을 통해 페미니즘을 둘러싼 남성의 집단 무의식이 어떻게 영상기호와 이야기로 표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한국어판 서문 신서판 서문 서문 제1부 페미니즘 언어론 제1장 ‘여성으로서 말한다’는 것은 가능한가? 여성의 수수께끼/ 타자의 언어/ 언어의 감옥 제2장 페미니즘 언어론의 기본 설정 문제의 소재/ 시몬 드 보부아르와 헤겔주의적 페미니즘/ 뤼스 이리가라이-‘여자로서 말하는 언어’ 제3장 여성과 언어-쇼샤나 펠먼 성화된 어법/ 저항하는 독자/ 간청하는 읽기/ ‘여성으로서 읽는’ 것의 어려움/ 저항과 일탈/ 바르트의 텍스트론 제4장 ‘여성으로서 쓴다는’ 것 언어는 정말로 ‘성화’되어 있는가/ 여성의 전기/ 나와 언어의 괴리/ 트라우마/ 나의 생성/ 끝나지 않을 젠더 트러블 제2부 페미니즘 영화론 제1장 에이리언 페미니즘-욕망의 표상 지붕 위의 아기/ 몸속의 뱀/ 성관계와 영상/ 모성의 복권/ 증오의 영상/ ‘이야기’를 위하여 제2장 젠더 하이브리드 몬스터 억압된 언어/ 자립하는 여성과 공격적 성욕/ 동지적 모자 관계와 불능의 남자들/ 디지털 섹스의 아날로그화/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 무정형의 섹스/ 디지털 경계의 파괴와 재생/ 세계의 기저 후기 신서판 후기 옮긴이의 말페미니즘은 올바르다, 하지만 잘못되었다 는 우치다 타츠루의 페미니즘 언어론과 영화 시리즈를 통해 바라보는 페미니즘 영상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상으로서의 페미니즘을 이끈 시몬 드 보부아르, 뤼스 이리가라이, 쥘리아 크리스테바, 쇼샤나 펠먼, 크리스틴 델피 등 50여년에 걸쳐 서구 페미니즘을 이끈 대표적인 사상가들의 언어론과 이야기론을 우치다 특유의 간결한 표현으로 개괄적으로 검토하면서 현대 헐리우드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페미니즘 영화 시리즈 에 대한 심도 있는 비평을 통해 페미니즘을 둘러싼 남성의 집단 무의식이 어떻게 영상기호와 이야기로 표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1부인 페미니즘 언어론은 프로이트의 라는 글에 대한 비판으로 남성들의 젠더 블라인드니스가 얼마나 뿌리 깊은 것인지를 살펴보는 페미니스트 이론가들의 작업으로 시작한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 대한 여성적 시각에서의 문제 제기를 통해 페미니스트들은 이전까지는 은폐되어 있던 사회의 일면을 드러내는 데 성공을 거둔다. 80년대 이후 점점 급진화된 페미니즘은 언어론과 이야기의 해석에서 페미니즘이 아닌 다른 해석을 ‘부권제 이데올로기에 오염된 해석’이라고 내치면서 점차 교조화되고 신학적이 되어 감으로써 공감을 잃게 되었고 사상으로서의 페미니즘은 때 이른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고 저자는 파악한다. 우치다 타츠루는 예리한 논증 과정을 통해 페미니즘 언어론의 최고의 성취가 플라톤, 헤겔, 마르크스, 라캉, 레비나스, 롤랑 바르트 등의 사상에 힘입고 있고 그들의 이론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언어와 주체의 문제에서 여성이 마주하는 어려움이란 인간의 보편적 숙명이며 거기에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차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2부 페미니즘 영화론은 약 20년에 걸쳐 만들어진 시리즈를 다루고 있다. 기존의 스타 카테고리에 들어 있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은 여성의 사회 진출 가속화로 인한 페미니즘의 요청을 영화 속에 집어넣어 상업적으로 비평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약 20년에 걸쳐 4편까지 만들어져 시리즈화된 이 영화는 하지만 정치적으로 올바른 페미니즘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라는 외면과는 다른 층위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과 급진화되는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집단 무의식이 영상기호로 곳곳에 난무하고 있다. 에이리언이 여성의 임신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메타포라는 탁견과 영상과 이야기 속에 숨겨진 전설과 민담의 원형이 현대적인 SF 영화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분석하고 있는 이 글은 탁월한 영화 비평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사회 이론은 본성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 욕망한다. 그리고 확실히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이 끝날 때, 그 사회 이론은 죽음을 시작한다.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지금까지 누구로부터도 납득이 가는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하지만 성공의 과잉은 성공의 부족보다도 많은 해악을 초래한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페미니즘 비평 이론은 이야기의 해석에 새로운 돌파구를 도입했다. 언어와 주체의 복잡한 관계에 관해서도 신선한 빛을 던져주었다. 이것은 대단한 문화적 공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적이 아닌 해석을 ‘부권제 이데올로기에 오염된 해석’이라는 딱지를 붙여 내치자 거의 누구로부터도 반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다른 페미니스트들로부터 그 해석이 ‘부권제 이데올로기에 오염된, 충분히 페미니즘적이지 않은 해석’으로서 내쳐지기 전까지는). 우리는 영어 회화 수업을 통해서 영어권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상투구를 암기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영어권 사람들에게 고유한 가치관이나 미의식을 신체화시켜 나가게 된다. 영어적인 발상법이나 세계의 수용 방식을 신체에 새기는 것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이상, 영어를 사용해 ‘영어 회화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상(事象)’, ‘영어 회화자가 지금까지 한 번도 언어화한 적이 없는 개념’을 말한다는 것은 지극히 곤란한, 거의 불가능한 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KTA 태권도 품새풀이
애니빅 / 엄재영.안재윤 지음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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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빅
취미,실용
엄재영.안재윤 지음
기존의 품새 책과 달리 품새 동작이 가진 실전에서의 의미와 그 활용을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품새의 실전성, 무도성, 다양성 등을 풀이하고 해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3년간 집필하면서 태권도 원로분들에 감수하여 수정 보완하였고 KTA 전문지도자 과정(2014년), KTA 태권도 교육박람회(2015년), KTA 사범 실무교육(2015, 6년)의 강의를 통해 교육 콘텐츠로써도 검증을 받고 총 6년의 집필과정을 거쳤다. 특히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집필하였으며 더 자세한 동작을 설명하기 위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품새를 다각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KTA 태권도 품새풀이의 핵심과정 분류 Classification of Taekwondo Poomsae application core system Ⅰ. 태권도 품새의 본질 The essence of Taekwondo Poomsae 1.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The importance of the essence 2. 태권도의 본질은 실전에서 출발 The essence of Taekwondo is rooted in the actual fight 3. 품새를 배우는 목적은 몸놀림을 이해하는 과정 The purpose of learning the poomsae is to understand body movements Ⅱ. 품새풀이를 배우는 진정한 목적 The real purpose of learning the poomsae application 1. 태권도 품새의 구분 Classification of Taekwondo Poomsae 2. 태권도 품새의 실전 활용 Actual fight applications of Taekwondo Poomsae 3. 태권도 품새풀이의 구성 체계 Taekwondo Poomsae application configuration system 4. 품새풀이 전 맞추어 기본 공, 방법 익히기 Poomsae application warming up: Machuo Geyorugi 5. 품새풀이의 핵심 3요소 Three major elements of the poomsae application 6. 맞추어 기본 공,방법 1,2,3단계의 이해 Understanding 1,2,3 steps of Machuo Gyeorugi 7. 맞추어 기본 공,방이 책은 대한태권도협회 도장 지원사업의 하나인 ‘2013년 KTA 전국 태권도장 경영, 지도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태권도 품새풀이”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책으로 만들었다. 품새는 태권도에서 중요한 수련체계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품새 경기가 만들어져 스포츠로서의 경쟁으로 더 정확한 동작을 요구하게 되어 다양한 태권도 단체에서 품새 지도법, 훈련지침서 등이 많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겨루기가 스포츠 종목이 되면서 실전보다 스포츠화되었고, 품새 또한 경기품새의 발달로 무도성과 실전과는 거리 있게 발전하였다. 그래서 품새 속에 숨겨진 다양한 기술과 가치들은 개발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의미에서 기존의 품새 책과 달리 품새 동작이 가진 실전에서의 의미와 그 활용을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품새의 실전성, 무도성, 다양성 등을 풀이하고 해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3년간 집필하면서 태권도 원로분들에 감수하여 수정 보완하였고 KTA 전문지도자 과정(2014년), KTA 태권도 교육박람회(2015년), KTA 사범 실무교육(2015, 6년)의 강의를 통해 교육 콘텐츠로써도 검증을 받고 총 6년의 집필과정을 거쳤다. 특히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집필하였으며 더 자세한 동작을 설명하기 위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품새를 다각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책의 내용] 태권도 품새가 가지고 있는 숨은 기술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단계와 숙련과정을 제시했고 위계를 만들어 학습형(품새풀이)과 실전형 단계(숙련과정)로 구성했다. 유급자 품새와 유단자 품새 고려~십진까지 단계별로 해석해 놓았으며 품새를 하기전 맞추어 기본 공, 방법을 3단계에 걸쳐 제시함으로써 고전의 품새 수련법도 복원했다. 동영상을 추가시켜 어려운 동작의 시야를 더 쉽게 확보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이 책은 태권도의 경기 겨루기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세와 사용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태권도의 다양성 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 교시안을 삽입시켜 교과서와 같은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책의 특징] 이 책은 품새 속에 숨겨져 있는 동작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실전기술들을 누구나 편하게 수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삽입하여 동작을 분석했고 그 동작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영상도 함께 넣어 사진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동작의 한계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품새풀이(1단계)와 청소년, 성인들이 배울 수 있는 품새풀이 숙련과정(2단계)로 분류하였고 난이도에서는 쉬운 동작부터 어려운 동작을 체계적으로 나누어 수준별, 난이도별, 유급자, 유단자별로 분리해 구성해서 더 쉽고 재미있게 수련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그리고 태권도 동작을 수련해 나가는 과정에서 동작의 의미를 알고 그 과정을 알려주려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업목표 및 전략 예시안, 지도법 교습법 예시안, 그리고 심사평가표 예시안을 삽입하여 지도자들의 수업시간에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특히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집필하였으며 더 자세한 동작을 설명하기 위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품새를 다각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나의 하루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비채 / 정호승 지음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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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호승 지음
시인 정호승이 그동안 사무치도록 가슴에 담아두었던 한마디의 말들을 엮어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와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문득 언제 어디에서 펼쳐도 어깨를 두드려주고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정호승의 생생한 체험이 녹아 있는 365가지 한마디를 발췌해 하루 한 장씩 읽는 일력(日曆)으로 소담스럽게 엮었다. 이 한마디의 말로 인해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오늘 하루를 살아낼 마음의 양식은 아닐까. 하루하루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종합비타민을 먹듯 하루 한 장 일력을 넘겨보자. 고급스러운 실버 트윈링으로 제본되어 만년 탁상달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정성껏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나의 아침을 밝히고, 나의 저녁을 위로해주며 집으로 향하는 지친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는 하루 한 장, 하루 한마디. 시인 정호승이 그동안 사무치도록 가슴에 담아두었던 한마디의 말들을 엮어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와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문득 언제 어디에서 펼쳐도 어깨를 두드려주고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정호승의 생생한 체험이 녹아 있는 365가지 한마디를 발췌해 하루 한 장씩 읽는 일력(日曆)으로 소담스럽게 엮었다. 이 한마디의 말로 인해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오늘 하루를 살아낼 마음의 양식은 아닐까. 하루하루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종합비타민을 먹듯 하루 한 장 일력을 넘겨보자. 고급스러운 실버 트윈링으로 제본되어 만년 탁상달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정성껏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누구나 쉽게 치는 OST 연주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엮음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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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조희순 엮음
최신 히트송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최고의 OST [태양의후예], [위키드], [응답하라 1988]이 만났다. 전 곡이 초보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Easy 버전, 그리고 중,고급 피아노 플레이어를 위한 Hard 버전으로 나뉘어 실려 있어 각자의 실력에 맞는 악보로 연주해볼 수 있다.* Hit Song Pick Me Easy_5 Hard_56 시간을 달려서 Easy_28 Hard_64 불타오르네 Easy_46 Hard_115 * [태양의 후예] OST Always Easy_37 Hard_95 Everytime Easy_12 Hard_60 이 사랑 Easy_24 Hard_78 You Are My Everything Easy_34 Hard_92 다시 너를 Easy_36 Hard_87 말해! 뭐해? Easy_10 Hard_66 With You Easy_30 Hard_98 사랑하자 Easy_42 Hard_84 그대, 바람이 되어 Easy_26 Hard_81 How Can I Love You Easy_40 Hard_106 * [위키드] OST 바람의 빛깔 Easy_18 Hard_70 황금별 Easy_43 Hard_62 천 개의 바람이 되어 Easy_16 Hard_68 바람의 멜로디 Easy_20 Hard_49 살다보면 Easy_8 Hard_73 *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Easy_32 Hard_112 걱정말아요 그대 Easy_22 Hard_102 소녀 Easy_44 Hard_109 혜화동 Easy_14 Hard_54최고의 OST와 최신 Hot Song의 만남! 최신 히트송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최고의 OST [태양의후예], [위키드], [응답하라 1988]이 만났습니다. 전 곡이 초보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Easy 버전, 그리고 중,고급 피아노 플레이어를 위한 Hard 버전으로 나뉘어 실려 있어 각자의 실력에 맞는 악보로 연주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핫!한 곡들을 피아노로 연주해보세요.
루터를 안다
대장간 / 마틴 루터 (지은이), 권진호 (옮긴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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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설,일반
마틴 루터 (지은이), 권진호 (옮긴이)
루터의 신앙생활 안내서. 루터의 ‘오직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한 것이며, 선행은 그 믿음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열매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루터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과 행위의 관계, 다시 말해 믿음의 소임과 행위의 소임을 정확하게 구별하여 아는 일이다.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I. 『로마서 서문』 역자 해설 루터 작품 II.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한 논고』 역자 해설 루터 작품 III. 『불의한 재물에 관한 설교』 역자 해설 루터 작품 IV. 『독일어 작품 비텐베르크 전집 서문』 역자 해설 루터 작품 미주루터의 신앙생활 안내서 루터의 글 4개를 통해서 배우는 신앙생활 루터의 ‘오직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한 것이며, 선행은 그 믿음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열매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루터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과 행위의 관계, 다시 말해 믿음의 소임과 행위의 소임을 정확하게 구별하여 아는 일이다 루터는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작가였다.2) 그는 작가로서 신학과 교회뿐만 아니라 문화와 사회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의 글과 사상에 나타난 독창성과 기지는 흥미롭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루터는 한 서신에서 자신의 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 내 글과 생각을 읽는다면 그는 틀림없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것은 루터 것이다!’”(WA Br 10,175,7-8) 루터의 작품은 그의 생존 시에 매우 인기가 있어 출판업자들의 최우선 출판대상이었다. 출판업자들의 등쌀에 못 이겨 루터는 자신의 작품들을 모은 전집을 출간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독일어 작품 전집에 대한 서문에서 자신의 책들이 저술되지 않았거나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이다. 그에게 있어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은 오직 하나, 성서뿐이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책밥 / 지은혜(아이라이크케이크) (지은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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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건강,요리
지은혜(아이라이크케이크) (지은이)
케이크를 만들기 전 기본적으로 알고 준비해야 할 재료와 도구, 간단한 실전 단계부터 정리하고 시작한다. 본문은 총 4장으로 케이크 시트인 제누와즈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용도에 맞는 크림으로 샌딩하고 아이싱하는 방법, 다양한 팁을 용도별로 사용하는 방법,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크림 장식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렵지 않다. 몇 가지 컬러만 가지고도 다채로운 조색이 가능하다. 도구 다루기가 서툴다면 티가 나지 않는 디자인을, 글씨 쓰기가 자신 없다면 예쁘게 레터링할 수 있는 저자만의 요령을 따라가면 된다. 화려한 기술보다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디자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DESIGN CAKE 디자인 케이크 INGREDIENT 기본재료 TOOL 기본도구 BASIC STEP 디자인 케이크를 만들기 전 준비 단계 BASIC TIP 디자인 케이크 실전 필수 팁 CHAPTER 1. 제누와즈 바닐라 제누와즈 발로나 초코 제누와즈 얼그레이 밀크티 제누와즈 모카 제누와즈 말차 화이트 초코 제누와즈 당근 파운드 제누와즈 | SPECIAL | 각봉으로 케이크 시트 자르기 | SPECIAL | 줄칼로 케이크 시트 자르기 CHAPTER 2. 크림&아이싱 샌딩크림 아이싱크림 버터크림 샌딩&애벌 아이싱 기본 아이싱 터프 아이싱 내추럴 아이싱 투톤 레이어드 아이싱 | SPECIAL | 조색하기 CHAPTER 3. 다양한 팁 마스터하기팁 알아보기 파이핑 마스터하기 레터링 기본기 마스터하기 CHAPTER 4. 디자인 케이크 컬러믹스 케이크 영화 속 초코 케이크 빈티지 체리 케이크 하트 케이크 핑크봉봉 케이크 심플 레이스 케이크 바이올렛 레이스 케이크 로즈 케이크 하트 로즈 케이크 투톤 레이어드 케이크 펌핑스타 케이크 서른 살 기념, 달걀 한 판 케이크 햄버거 케이크 나이스 샷! 홀인원 케이크 멜팅 케이크 어린이 케이크 스마일 플라워 케이크 로맨틱 플라워 케이크 튤립 케이크 벚꽃 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케이크에도 ‘뉴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디자인 케이크는 화려한 컬러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60~1970년대 미국 스타일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요즘 감성에 맞게 감각적으로 잘 살리면 빈티지 케이크로서 자리를 빛내준다. 특별한 메시지를 넣을 수 있어 ‘레터링 케이크’, 원하는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커스텀 케이크’라고도 불린다. 보기에만 화려하고 맛은 별로인 케이크가 걱정이라면 더 집중! 프랑스어로 ‘케이크 시트’를 뜻하는 제누와즈. 그냥 먹어도 촉촉하고 맛있는 제누와즈의 비결을 담았다. 바닐라, 초코, 얼그레이, 말차, 당근 등 중심 재료를 취향에 맞게 골라 좋아하는 과일이나 과자 등을 넣어 샌딩한다. 샌딩크림도 제누와즈에 맞춰 색다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합을 알려준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크림 장식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렵지 않다. 몇 가지 컬러만 가지고도 다채로운 조색이 가능하다. 도구 다루기가 서툴다면 티가 나지 않는 디자인을, 글씨 쓰기가 자신 없다면 예쁘게 레터링할 수 있는 저자만의 요령을 따라가면 된다. 화려한 기술보다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디자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박한 그림이어도, 투박한 글씨여도 그것이 바로 매력이 되는 디자인 케이크. 정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케이크로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설렘과 위로, 감동을 전한다면 당신의 하루도 더 특별하게 디자인될 것이다. 마음을 전하는 21가지 디자인 케이크 레시피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는 케이크를 만들기 전 기본적으로 알고 준비해야 할 재료와 도구, 간단한 실전 단계부터 정리하고 시작한다. 본문은 총 4장으로 케이크 시트인 제누와즈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용도에 맞는 크림으로 샌딩하고 아이싱하는 방법, 다양한 팁을 용도별로 사용하는 방법,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1장에서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바닐라 제누와즈를 굽고 몇 가지 메인 재료료 변화를 준다.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의 발로나 초코 제누와즈, 얼그레이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얼그레이 밀크티 제누와즈, 커피의 그윽함을 전하는 모카 제누와즈, 마니아층이 탄탄한 말차 화이트 초코 제누와즈, 컵케이크로도 응용할 수 있는 당근 파운드 제누와즈까지 취향대로 골라 만들 수 있도록 정리했다. 2장에서는 용도에 알맞은 크림을 만들고 각각의 크림으로 샌딩, 아이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아이싱은 그 자체를 디자인으로 이어 활용할 수 있는 터프 아이싱, 내추럴 아이싱, 투톤 레이어드 아이싱까지 모두 쉽게 배울 수 있다. 디자인 케이크의 특징인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도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조색하는 방법도 SPECIAL 면에 담았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디자인하기 전, 꼭 알아야 할 다양한 팁들의 활용법을 알려준다. 팁의 종류에는 크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각각의 팁으로 파이핑하는 방법, 레터링하는 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인 케이크를 만든다. 책에서는 어떤 제누와즈와 크림을 사용해 어떤 비율로 조색했는지도 세세하게 정리했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게 바꾸어 적용할 수도 있다. 앞의 과정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각각의 레시피 컷마다 참고하면 좋은 쪽수를 함께 적었다. 곳곳에 함께하는 저자의 팁도 실패를 줄여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니 꼭 확인하며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를 완성하길 바란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공부합니다
라디오북(Radio book) / 최의종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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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북(Radio book)
소설,일반
최의종 (지은이)
우울증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만큼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이 우울증을 이해하고, 환자 상태를 파악하며, 환자가 우울증에 매몰되지 않게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생각보다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우울증을 공부하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가족의 상태를 관찰해 꾸준히 환경을 개선하고, 말과 행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울증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수다. 이 책은 우울증 환자가 아닌 환자 가족 입장에서 환자를 제대로 돕기 위한 인사이트를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7년간 치료저항성 중증 우울증 치료를 한 아내를 돌본 남편이 치료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바탕이다. 단순히 병원 진료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병원 치료를 보완하기 위해 가족이 해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을 담았다.추천의 말 - 소중한 사람을 구할 길잡이가 되어줄 책 프롤로그 - 어두운 길을 헤쳐 나오며 =1장 갑자기 찾아온 병 -불면증과 통증의 만성화 -무너져버린 일상 -‘마음의 감기’가 아니다 =2장 병원을 다녀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 -약은 늘어가고 병원은 믿을 수 없게 되다 -우울증에 더해진 공황과 불안 -살고 싶다는 마음 -당신은 왜 살아? =3장 우울증 공부를 시작하다 -중증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에 대한 이해 -진료실에서 마주한 절규 -현대의학에도 한계가 있다 -환자 수기에서 찾은 희망 =4장 보호자의 불안한 마음 다스리기 -배우자와 가족이 고민하면 안 되는 이유 -나도 우울증 걸린 건 아닐까? -절망에서 벗어나 감정을 추스르는 방법 -하루를 관찰한 후 개선 방법 찾기 =5장 우울증 개선을 위한 식이요법과 영양제 복용 -아픈 사람은 신생아처럼 먹어야 한다 -아내 대신 먼저 먹어보기 -비타민 B·D, L-테아닌으로 기운을 내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비중 늘리기 =6장 운동으로 찾은 희망 -집에서 하는 운동의 장점과 효과 -매일 운동하며 얻은 놀라운 효과들 -홈짐이 헬스장보다 나은 이유 -연간회원권·장기 등록으로 운동하면 돈 버는 구조 만들기 =7장 우울증 환자에 맞게 주변 환경 개선하기 -최선의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 -여름 더위에 대비하는 법 -일기예보를 보며 비 오는 날을 살피자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전쟁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의식 -우울증에 대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우울증 속에서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하는 법 =8장 우울증 환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 -좋은 말도 소음으로 들린다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말 -극심한 감정 동요에서 보호하는 법 -생각보다 큰 뉴스가 주는 스트레스 -가장 치명적인 의료진의 부적절한 발언 =9장 완치 후 재발로 인한 패닉 -단약 권하는 의사, 믿어도 될까? -재발하면 병이 깊어진다 -우울증 환자를 위한 응급실은 없다 -약을 끊지 않는다 : 항우울제는 보약 =10장 tDCS로 살아나다 -주먹만 한 기계가 아내를 살리다 -가정용 경두개직류자극술(tDCS) 기기의 특징 및 사용방법 =11장 우울증을 이기기 위한 건강한 소비 시작하기 -우울증 환자의 특징, 극단적인 긴축 -여가활동을 해야 숨돌릴 틈이 생긴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나 -우울증 환자를 위한 돈 걱정 줄이는 방법 =12장 우울증과 싸우며 알게 된 삶의 소중함 -아프지 않으면 행복하다 -우울증을 통해 알게 된 부부와 가족의 의미 -가슴을 울컥하게 한 아내의 말 =13장 아내에게 듣는다 -우울증을 겪으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배우자나 가족의 말이나 행동이 효과를 발휘한 적이 있다면? -회복 과정에서 가장 효과가 있었던 방법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에필로그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당신은 우울증에 걸린 소중한 사람을 살리고 있나요? 아니면 더 힘들게 하고 있나요? 우울증,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도와야 나아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들을 수 없는 우울증 환자를 살리는 가족의 대처법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한다. 흔하게,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맞지만, 감기 정도의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직접 겪어본 환자나 환자 가족은 고작 감기 정도가 아님을 잘 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울증은 소중한 사람을 잠식하고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 심한 경우 극심한 자살 충동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기도 한다. 우울증은 왜 생겼는지, 그 원인을 알기 어렵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부정확한 진술에만 의존해 진료가 이뤄져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다. 혹 원인을 알아도 환자에게 맞는 약을 찾는 데만 보통 몇 달이 걸린다. 그 과정에서 1분 1초가 힘든 환자는 지쳐가고 증상은 더 악화된다. 우울증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만큼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이 우울증을 이해하고, 환자 상태를 파악하며, 환자가 우울증에 매몰되지 않게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생각보다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우울증을 공부하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가족의 상태를 관찰해 꾸준히 환경을 개선하고, 말과 행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울증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수다. 이 책은 우울증 환자가 아닌 환자 가족 입장에서 환자를 제대로 돕기 위한 인사이트를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7년간 치료저항성 중증 우울증 치료를 한 아내를 돌본 남편이 치료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바탕이다. 단순히 병원 진료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병원 치료를 보완하기 위해 가족이 해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을 담았다. ▲우울증 개선에 도움 되는 식이요법과 영양제 분석,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을 권하고 설득하는 방법, ▲우울증 환자를 위한 주변 환경 개선하는 법, ▲질 좋은 수면을 위해 필요한 조치, ▲보호자의 불안한 마음 다스리는 법, ▲날씨와 계절 변화에 미리 대응하는 법, ▲우울증을 이기기 위한 건강한 소비 시작하는 법 등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우울증 환자를 위해 챙겨야 할 것들과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을 세심하게 담았다. 특히 ‘우울증 환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통해 환자를 위한다고 하는 말과 행동이 자칫 우울증 환자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음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올바른 말과 행동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울증 환자에게 원치 않는 상처를 주는 것을 막고, 신뢰받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병원과 의료진 의존도가 큰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해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문제 있는 의료진을 선별하고 의료진의 무책임한 발언에서 가족을 지키는 법을 조언하는 것은 이 책의 별미다. 또, 완치 후 재발 위험을 줄이는 방법과 우리나라에선 아직 낯설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며 우울증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경두개직류자극술(tDCS) 기기의 특징과 사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우울증은 분명 치료가 힘들고 오랜 시간 고통을 주는 병이다. 환자가 투병 과정에서 의지를 잃지 않게 가족의 올바른 이해와 응원, 그리고 무엇보다 고통을 줄여주는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소중한 사람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이 그런 당신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것이다. 치료저항성 중증 우울증 아내의 남편이 7년간 직접 공부하고, 직접 해보고, 직접 먹어보며 얻은 우울증 환자를 살리는 작지만 소중한 디테일들! 우울증에 걸린 소중한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 그래서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은 환자 가족이라면 모두 마찬가지다. 하지만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몰라서, 혹은 여건이 안 돼서 소중한 사람에게 필요한, 어쩌면 가족을 살리는 결정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혹, 오랜 치료에 지쳐 포기하기도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적절한 도움이 간절한 환자에겐 좋은 일은 아니다. 치료저항성 중증 우울증에 걸린 아내의 7년 치료를 함께한 저자의 대단한 점은 아내를 위해 직접 우울증을 공부하고, 직접 여러 영양제와 음식을 먹어보고, 직접 운동법을 익히고, 우울증 환자에게 좋고, 매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단을 개발했다는 점이다. 아내 진료를 함께하며 좋은 병원과 의료진을 선별하는 나름의 기준을 세우는 등 우울증 환자 보호자에게 필요한 디테일들을 만들었다. 저자는 시중에 출시된 우울증 관련 책을 수백 권 읽는 것을 넘어 해외 논문과 의사들을 위한 연구 자료를 찾아보며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운동으로 아내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운동을 미리 익힌 후 아내에게 알려줬다. 가능한 모든 진료를 함께 다니며 부적절한 의료진 언행을 차단하고, 옆에서 관찰한 환자 상태를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알맞은 진단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우울증 환자 건강에 좋고 매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맞춤 식단을 개발했고, 환자가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왔다. 또,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환자뿐만 아니라 길어지는 치료 과정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다잡는 법을 고민하고, 행여 엄마의 우울증이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게 아이들 양육에서도 해법을 찾았다. 모든 노력이 바로 효과를 낸 것은 아니다.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이란 병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수차례 응급실에 갈 정도로 커다란 고비를 여러 번 넘겨야 했다. 허울뿐인 완치 판정 후 재발해 상황은 더 나빠졌고, 환자는 심각한 자살 충동 속에 더 힘들어했다. 하지만 저자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 모든 노력을 꾸준히 지속한 결과 저자의 아내는 중증 우울증에서 벗어나 현재는 일상을 회복했다. 저자는 우울증은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도움 없이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며칠 밤을 새우며 우울증을 공부해도 환자 치료에 대한 내용만 있을 뿐 환자를 보살피며 도와야 할 가족의 대처법에 대한 내용을 얻을 수 없어 답답했다고 토로한다. 실제 옆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어떻게 우울증을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환자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며, 다양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가이드는 부재한 상황이다. 저자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곁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을 세분화하고 구체화했으며, 그 결과를 기록하고 분석해 나름의 해법을 찾았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우울증이 낫는다'라는 섣부른 공식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과 상황을 올바르게 분석하고 접근하는 경험적 지혜를 나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이 돌봐야 할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저자의 경험을 적용하며 치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에 고군분투하는 환자 가족이라면 저자의 경험과 조언이 소중한 사람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하루빨리 우울증에서 구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기를 소망한다.
상경
더난출판사 / 스유엔 글, 김태성, 정윤철 옮김 /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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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유엔 글, 김태성, 정윤철 옮김
\'중국인의 지혜 시리즈\' 30만 부 출간 기념으로 제작된 특별보급판. 이 책의 주인공은 14억 중국인들이 존경하는 청나라 시대의 중국 거상 호설암이다. 중국의 사상가이자 대문호인 노신은 이 책의 주인공 호설암을 가르켜 \'봉건사회의 마지막 위대한 상인\'이라고 칭한 바 있다. 이러한 중국 거상 호설암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흥미롭게 쫓아가며 중국인의 상술과 상도의 핵심을 현대적으로 풀어서 짚어보는 이 책은 이익을 구하되 사람의 도를 잃지 않으며, 칼날에 묻은 피를 핥더라도 더러운 돈은 손대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내보인다. 중국 거상 호설암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비법은 인재의 쓰임을 아는 용인관, 시세를 잘 활용하는 시국관, 정부를 자기편으로 만드는 관상관, 과감한 지모와 재빠른 행동을 앞세우는 모략관, 시장을 조정하고 만들어가는 영업관, 폭넓게 통찰하여 지리와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는 처세관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그의 성공은 무엇보다 신의와 의를 지키는 상인의 도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이 책은 일반적인 상인의 경영철학과 함께 중국붐의 시대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중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통로가 된다.1장 기회를 만들 줄 아는 지혜 최고의 기회는 사람을 얻은 것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돈보다는 사람, 그것이 곧 기회이다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험난함을 약으로 써야 기회가 주어진다 역경에 처해야 사람의 가치가 드러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좌절이란 땅에서 인재의 나무가 자란다 2장 인재를 마음대로 부리는 재주 세상에 완전한 인재는 없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티 없는 돌과 티 있는 옥의 차이를 구별하라 큰재목은 크게 쓰고 작은재목은 작게 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믿음만큼 인재를 보호하는 수단은 없다 지극한 감동이 인재를 만든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돈과 투자가 인재를 만든다 3장 지극히 정연하고 능숙한 태도 기회란 외부 조건과의 결합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난세일수록 두려움 없이 행동하라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시대의 흐름을 탈 줄 알아야 한다 기회는 모든 상황에서 만들어진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기회와의 인연은 만드는 자에게 주어진다 4장 형세를 마음대로 부리는 열쇠 흐름을 아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대세를 파악하고 처신을 과감하게 한다 하나의 힘으로 다른 힘을 끌어들인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세력을 얻으면 반드시 이익이 있다 5장 흩어진 힘을 모으는 법칙 모든 힘은 권력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이익을 위해선 정치적 감각이 필요하다 단단한 울타리를 만들어라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관계\'가 필요하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반드시 성공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힘을 합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6장 고상한 신념을 지키는 의지 신념이 없으면 큰상인이 되지 못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나라를 버리고 사욕을 탐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빈손이었으니 마지막에도 잃은 것이 없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승리에 오만하지 않고 패배에 쓰러지지 않는다 7장 상인에게 필요한 명예 돈보다 사람을 먼저 얻어라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심은 대로 거두니 사람에게 투자하라 성실과 신의로 천하의 고객을 모은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장사의 신용은 상인의 신의에서 나온다 의에서 재물을 구하는 사람이 진짜 상인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의리를 이익으로 연결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8장 상인이 지켜야 할 원칙 즐거운 마음으로 지갑을 열게 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먼저 생각하라 군자는 도에서 재물을 구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상도는 곧 올바른 인간의 도리이다 먹고 입는 것이 모두 고객에게서 나온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고객을 부모 모시듯 대한다 9장 큰상인과 작은상인의 구별 칼날에 묻은 피를 핥는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남이 못 보는 것을 보고 살피지 못하는 것을 살핀다 돈을 버는 진짜 마술이 있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큰상인은 죽은 돈도 살아 있는 돈으로 만든다 10장 사업을 일으키는 근본 장사는 손이 살아 있어야 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상인은 머리가 영리하고 손이 빨라야 한다 적당한 선에서 사고 적당한 선에서 판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경영은 도주공의 부유함을 따라야 한다 계책은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자신이 계략을 쓰지 않으면 반드시 남이 쓴다 11장 깊은 안목과 넓은 시야의 조건 어려운 경험이 깊은 안목을 만들어준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원대한 시야와 날카롭고 정확한 안목을 키워라 큰방향을 보고 움직여라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사물이 가지는 규칙성과 방향을 이해하라 자신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배 부를 때 굶게 될 날을 생각해라 12장 천하의 이익을 얻기 위한 계략 계략의 첫째는 시장을 키우는 것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시장의 안정이 곧 사업의 안정으로 이어진다 계략의 둘째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하늘은 애써 협력하는 자를 돕는다 13장 사업의 세력을 넓히는 기반 새롭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장이 클수록 장세가 커진다 간판을 보면 사업의 성패를 안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항상 아름답고 깨끗하게 꾸미는 건 상인 정신의 기본이다 14장 명성을 널리 알릴 줄 아는 사람 명성을 알리는 데는 길한 이름이 필요하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이름의 가치가 곧 이익의 양을 결정한다 금자초패를 이루면 반드시 번성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좋은 이미지는 억만 냥의 황금이다 이름을 알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상인은 반드시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한다 15장 세상사에 능통하는 방법 세상사에 정통하면 그것이 전부 학문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사람은 높은 곳을 향한다 적을 만들면 담장이 하나 더 생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적을 만들기는 쉽지만 없애기는 어렵다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가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천지의 도를 살피고 사람의 반응을 꿰뚫어 본다 16장 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언행 사람 노릇을 하는 게 가장 어렵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뜻을 이룰 수 없다 감정은 감정이고 장사는 장사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인간적인 경영의 실천 호랑이는 아무데서나 성깔을 부리지 않는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세상사에 통달하고 융화에 힘써라 17장 천하를 걱정하는 마음 상인은 결코 간사하지 않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큰 장사를 하려면 천하를 걱정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내 권력을 칭송하게 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나라를 걱정하고 백성을 위한다 상인에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이치에 따라 투자하고 대중들을 통해 이익을 구한다 18장 욕정을 다스리는 자세 영웅은 여자를 좋아한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애정과 사업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익을 중시하고 정을 가볍게 여긴다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꽃 한 송이를 버릴지언정 만금을 버릴 수는 없다 사람은 왜 정을 나누려고 하는가 상경에서 배우는 경영 정신 : 일과 감정, 이 두 가지를 함부로 섞어선 안 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읽는 가장 방대한 전략서! 『상경』은 14억 중국인들의 상술과 경영 정신을 일깨워준 최고의 경전이자 전략서이다. 이익을 구하되 사람의 도를 잃지 않으며, 칼날에 묻은 피를 핥더라도 더러운 돈은 손대지 않는다는 『상경』의 경영 철학은 \'가장 인간적이며, 인간을 위한 자본\'을 갈구하는 21세기의 요구에 가장 합당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인재를 얻어 천하를 농락하는 대륙적 기상은 중국이 아닌 \'중화\'로 표현되는 그들의 힘과 정신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서양에는 유태인의 상술이 있고 동양에는 중국인의 상술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모든 상술과 경영 전략을 집대성했다고 할 만한 이 책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중국으로 접근하는 유용한 통로가 될 것이다. 『상경』의 전략은 \'상술\'과 \'상도\'의 집대성이다 『상경』은 청나라 말, 홍정상인이라 불리었던 거상 호설암을 중심으로 펼쳐진 상술과 상도를 현대적 의미로 집대성하고 있다. 또한 개혁 개방 이후 불가사의한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기업과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전략이 담겨져 있다. \'호설암 상술\'을 적용하여 성공을 거둔 중국 기업인들의 실천 사례는 그들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감 있는 예문들은 비즈니스의 안목을 높이는 역할을 해준다. 그러므로 『상경』은 중국과 합작사업을 계획하거나 추진중인 기업인들이 중국의 기업 의식과 상술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상경』을 읽어야 할 이유 20세기는 중국과 중국인에게 있어서 최악의 시련과 고난의 세기였다. 아편전쟁 이후 무수한 서구 열강의 침탈에 시달렸고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항전과 국공 내전을 거쳐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로는 마오쩌뚱의 게릴라식 경제정책과 \'10년 동란\'으로 불리는 문화대혁명을 겪었다. 이제 중국은 100년 동안의 지속적인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기를 맞았다. 21세기는 역사적 경험과 반성 그리고 사고의 전환을 토대로 중국이 명실상부한 경제 및 군사 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세기가 될 것이라 예측된다. 이미 그 조짐이 분명한 경제 동향과 세계정세가 이러한 예측을 증명해주고 있다. 머지않은 장래에 중국의 GDP가 일본을 추월할 것이고, 장차 중국의 돈을 벌지 않고는 한국 경제의 존립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우려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은 기업 문화와 상술의 전통이 독특해 서구나 일본 지향적 비즈니스 마인드로는 제대로 접근하기조차 어렵다. 개혁 개방이 시작된 초기,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뛰어든 기업이나 개인이 적지 않은 실패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중국의 본질, 그들이 가진 상인으로서의 진짜 속성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경』의 호설암은 누구인가? 호설암이야 말로 봉건사회의 마지막 위대한 상인이다 -노신- 호설암(胡雪巖 / 후슈에옌)은 도광道光 3년(1823)에 안휘성 적계호리績溪湖里촌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워낙 가난하여 따로 학문을 읽힐 처지가 아니었던 그는 독학으로 문필을 조금 익혔을 뿐이지만, 화려한 상술과 신비한 매력, 그리고 탁월한 인품으로 후대 상인과 경영인들에게 숭배의 대상이 된 거상이다. 그는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지모와 사상의 이치를 꿰뚫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상업 수완을 흡수하여 성패 득실의 이치를 집대성하였다. 후에 그의 공을 인정받아 청대 상인으로서는 전무후무한 1품관직을 받아 홍정상인이라 불렸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홍정상인 호설암은 어려운 살림 때문에 관직 진출이 난감했던 왕유령에게 도제로 일하던 전장에서 수금한 은자 5백 냥을 빌려주는 의협심을 발휘한다. 이를 받은 왕유령은 상경하여 북경에서 민부우시랑으로 있던 지인의 추천을 받아 절강성 양대총판(군식량관리부)의 자리를 얻었다. 출세를 하게 된 왕유령은 호설암의 은혜를 잊지 않고 은자 5백 냥을 돌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절강성 순무로 부임했을 때 호설암에게 군사 관계의 일을 맡기기도 했다. 호설암은 군량미와 병기 등을 군납하고, 다른 한편 금융업에 힘을 써서 관상으로서의 지위를 다져갔다. 좌종당과의 인연은 더욱 특별하다. 좌종당은 함풍 10년(1860)에 증국번의 천거에 의해 환남에서 군무에 종사했고 몇 차례의 민란을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아 1862년에 민절 총독으로, 1869년에는 군기대신으로 신강의 군무를 감독한 인물이다. 호설암과 좌종당의 인연은 함풍 11년(1891)에 태평천국군이 항주를 함락했을 때 호설암이 좌종당에게 군수물자를 전부 바친 일에서 시작되었다. 광서 3년(1877)에 좌종당이 회족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신강성으로 출병했을 때에는 서양식 무기를 구매하여 조달하고 자금 원조도 아끼지 않아 큰 공을 세웠다. 훗날 호설암은 1품 관료임을 상징하는 붉은 산호가 박힌 모자를 수여 받았는데 청대의 상인 중에서 그만큼 출세했던 사람은 다시 찾아볼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인간의 도리를 중시한 경영 호설암은 정치적 활동에 뛰어난 상인이었으며 금융업에서도 탁월한 수완을 발휘했다. 항주에 있었던 그의 전장은 한때 스물여섯 곳에 점포가 개설될 정도로 급성장했으며 그 이익을 토대로 환전상 ·찻집 ·견직물 가게 ·약방 등 새로운 업종을 늘리며 확장해 나갔다. 호설암은 상해의 《신보》를 이용해 대대적인 광고를 펼쳐 근대적인 \'마케팅\' 개념에 깨어 있었으며 당시로는 획기적인 배달에 의한 약 판매도 전개했다. 또한 직접 관복을 입고 붉은 산호 모자를 쓴 채 손님을 맞이해 정성과 신의를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가 운영하는 약방(호경여당)에서는 약재의 조제 과정을 직접 감독하는 한편, 생산에서 출하와 판매까지를 일관된 공정으로 운영해 훗날 파산의 위기에서도 약방만은 건재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호설암의 경영은 한마디로 고객들과의 신용에 있었다. 호설암은 인맥도 두터웠다. 그는 상해의 대상인들과 교유했고,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외국 상인들과의 거래도 빈번했다. 일찍이 \'양무\'에 눈을 뜬 탓이었다. 그는 장사만 하면 큰 이익을 보았고 사람들은 그를 살아 있는 재물의 신 \'활재신\'이라 불렀다. 그는 민족정신이 강하여 언제나 외국 상인과 당당히 맞섰기에 중국인들은 늘 그에 대한 존경심을 포명하였다. 중국 각지에서 수해나 가뭄이 일어나면 의복 ·쌀 ·금전 등의 구호물자를 아낌없이 보냈으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이를 반드시 돕기 위해 노력하였다. \'상인 중의 특이한 존재\'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호쾌한 의협심을 보여주어 좌종당은 그를 일컬어 \"상인이지만 호협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말년에 이르러 뜻하지 않은 불운으로 파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그의 과실로 인한 것은 아니었으니 아무도 그를 실패한 경영인이라 말하지 않은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중국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이 있는 경영 정신을 가지고 있다.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중국 기업과 경제는 이러한 \'깊이\'에서 그 힘이 발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경제의 힘이 되고 있는 중국인의 경영 정신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상술과 경영 전략, 인재 전략 등을 폭넓게 담고 있다. 중국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이들에게는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구자홍(LG전자 부회장) 경영경제서는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만큼 사업 환경 인식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책도 드물 것이다. 중국 사업 기회를 읽고자 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인사, 영업 등 경영 전략의 기본 원칙과 사업 운영의 지혜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이병남(보스턴컨설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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