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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피아노 명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05.01.01
7,000원 ⟶ 6,3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1. 물레의 노래/ 엘멘라이히 2. 엘리제를 위하여/ 베토벤 3. 전주곡 다장조/ 바흐 4. 워털루 전쟁/ 앤더슨 5. 사랑의 기쁨/ 마르티니 6. 송 프롬 어 시크릿 가든/ 롤프 러블랜드 7. 유모레스크/ 드보르자크 8. 모차르트의 미뉴에트/ 모차르트 9. 베토벤의 미뉴에트/ 베토벤 10. 결혼 행진곡/ 바그너 11. 하이든의 세레나데/ 하이든 12. 사랑의 크리스티나/ 세느빌& 투셍 13. 토셀리의 세레나데/ 토셀리 14. 가보트/ 고세크 15.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슈베르트 16. 탄호이저 행진곡/ 바그너 17. 겨울 - 사계중에서 제2악장/ 비발디 18.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세느빌 19. 미지의 땅과 사람들/ 슈만 20. 여학생 왈츠/ 발퇴펠 21. 소녀의 기도/ 바다르체프스카 22. 도나우강의 잔물결/ 이바노비치 23. 꽃노래/ 랑게 24. 하바네라-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비제 25. 비제의 미뉴에트- 아를르의 여인 중에서/ 비제 26. 레인보우 브릿지/ 스티브 바라캇 27. 노래의 날개 위에 / 멘델스존 28. 축혼 행진곡/ 멘델스존 29. 마주르카/ 쇼팽 30. 교향곡 제5번 운명/ 베토벤 31. 개선 행진곡/ 베르디 32. 아임 쏘리/ 스티브 바리캇 33. 스케이터즈 왈츠/ 발퇴벨 34. 알프스의 저녁놀/ 외스텐 35. 트로이메라이/ 슈만 36. 파데레프스키의 미뉴에트/ 파데레프스키 37. 집시 론도/ 하이든 38. 론도/ 모차르트 39. 레이크 루이즈/ 유키구라모토
모리스
열린책들 / E. M. 포스터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 2019.10.30
15,800원 ⟶ 14,2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E. M. 포스터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영국의 문호 E. M. 포스터 사후 출간된 작품이자 대표작의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 당시에는 범죄시되었던 동성애를 다룬 소설로, 1971년 작가 사후에 출간되었다. 실제로 작품을 완성한 것은 1914년으로, 출간은 57년 뒤에 이루어진 것이다. 집안의 바람대로 케임브리지에 입학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지적이며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인 칼리지 선배를 만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그들의 감정을 용인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고 만다.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지은이의 말 작품 평론: 에드워드 카펜터와 『모리스』의 이중 구조 옮긴이의 말 E. M. 포스터 연보“내가 죽거나 영국이 죽기 전에는 출간할 수 없다” 영국의 문호 E. M. 포스터 사후 출간된 그의 내밀한 로맨스 영국의 문호 E. M. 포스터 사후 출간된 작품이자 대표작의 하나로 평가받는 '모리스'가 영문학 번역가 고정아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244번. 당시에는 범죄시되었던 동성애를 다룬 소설로, 1971년 작가 사후에 출간되었다. 실제로 작품을 완성한 것은 1914년으로, 출간은 57년 뒤에 이루어진 것이다. 집안의 바람대로 케임브리지에 입학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지적이며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인 칼리지 선배를 만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그들의 감정을 용인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고 마는데... 『모리스』는 영국 중산층의 한 평범한 젊은이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사실 이 소설 속에서 그려진 것과 같은 결말이 현실 속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이 작품을 감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주인공들의 행복을 통해서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습과 제도를 통렬히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1987년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모리스'는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영화로, 주연을 맡은 클라이브 역의 휴 그랜트와 모리스 역의 제임스 윌비는 그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이 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소풍을 갔고, 거기에는 전체 학생들과 세 명의 교사가 모두 동행했다.
트집 잡을 수 없는 러브 코미디 1
대원씨아이(단행본) / 스즈키 다이스케 지음, 김진수 옮김 / 2017.03.15
7,000원 ⟶ 6,3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스즈키 다이스케 지음, 김진수 옮김
‘천년 동안 살아온 신’ 카나루자와 세카이는 은발적안의 미소녀. 세상 물정 모르고, 오만하고, 외모는 어려 보이지만 술과 시가를 즐기고, 하루 종일 저택에서 책을 읽으며 지낸다. 그녀에게 ‘제물’로 바쳐진 고교생 키리시마 유우키. “제물이 되는 대신 뭐든 소원을 들어주마”라는 말에 그는 이렇게 소원을 말한다. “카나루자와 세카이 씨, 저와 결혼해주세요.” 그리고 시작된 두 사람의 생활이지만, 평온하고 소소한 나날은 이윽고 세계가 안고 있는 무서운 비밀로 인해 뒤틀리기 시작하는데….미소녀 신과 제물 소년이 엮어 가는,세상을 구할 러브 스토리 개막.널 구할 거야. 이 세계가 몇 번이나 끝나더라도.‘천년 동안 살아온 신’ 카나루자와 세카이는 은발적안의 미소녀. 세상 물정 모르고, 오만하고, 외모는 어려 보이지만 술과 시가를 즐기고, 하루 종일 저택에서 책을 읽으며 지낸다.그녀에게 ‘제물’로 바쳐진 고교생 키리시마 유우키. “제물이 되는 대신 뭐든 소원을 들어주마”라는 말에 그는 이렇게 소원을 말한다.―“카나루자와 세카이 씨, 저와 결혼해주세요.”그리고 시작된 두 사람의 생활이지만―평온하고 소소한 나날은 이윽고 세계가 안고 있는 무서운 비밀로 인해 뒤틀리기 시작했다.너무나 순수한 사랑의 희극(러브 코미디). 결코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
지식과감성# / 정미영 (지은이) / 2022.05.28
15,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정미영 (지은이)
좋은 습관은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습관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행동을 보고 모방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어려서 생긴 습관은 커서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 그러니 가정에서 부모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또한 습관을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한 후 지속적으로 실천해 보자. 습관에도 복리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매일 1%씩 변해 갈 수 있도록 조금씩 실천해 보자.프롤로그 CHAPTER 1. 습관이 중요한 이유 1. 습관이란 무엇인가? 2. 습관을 만드는 3가지 요소: 신호, 반복 행동, 보상 3. 습관에는 유형이 있다: 핵심 습관, 보조 습관, 코끼리 습관 4. 습관이 인간의 운명을 만든다 5. 습관의 과학: 뇌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CHAPTER 2. 미루는 습관 점검 1. 미루는 습관, 사람은 왜 자꾸 일을 미루는 걸까? 2.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4가지 핵심 요소: 동기 부여, 자기 훈련, 성과, 객관성 3. 미루지 않고 즉시 행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할까? 4. 미루는 습관을 뿌리 뽑는 12가지 단계 5.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사람과 못 벗어나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CHAPTER 3. 의지력은 생각보다 약하다 1. 의지력은 무한하지 않다 2. 의지력은 무한하지 않기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3.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 의지력이 강한 사람들 특징 4. 의지력이 가진 2가지 문제점: 한정된 자원, 효용 가치가 단기간만 유지 5. 의지력 없이 의지력을 발휘하는 법 12가지 CHAPTER 4. 의지력 대신 환경을 믿어라 1. 의지력보다 환경의 변화가 훨씬 더 중요하다 2. 지속력을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칭찬, 라이벌 행동 물리치기, 방해물 낮추기 3. 사람은 환경을 통해서 성장한다 4. 습관 형성에 도움 되는 혹은 방해되는 환경에 주목해야 한다 5. 삶의 질을 높이는 강화된 환경(긍정적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 휴식과 회복을 위한 환경) CHAPTER 5. 아주 작게 시작하라 1. 팔굽혀펴기 하루 1개, 목표를 작게 잡아서 시작해야 한다 2. 아침 혹은 저녁, 매일 같은 시간대에 실천해야 한다 3. 하나만, 습관은 한 번에 하나씩만 만들어야 한다 4. 3개월, 장기 계획보다는 단기 계획에서 출발해야 한다 CHAPTER 6. 실천했으면 보상하라 1. 보상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 2. 작지만 즐거운 보상을 마련해야 한다 3. 습관을 고치는 데는 고통이 들어가기에 보상을 해 줘야 한다 4. 다양한 보상으로 보상 효과와 결과를 실험해 보아야 한다. 5. 작은 보상을 할 때 유의해야 할 3가지 CHAPTER 7. 반복으로 습관을 만들어라 1. 반복으로 습관이 생기므로 반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2. 힘들더라도 반복의 끈을 놓지 않는다 3. 반복은 인간의 욕망도 바꿀 수 있다 4. 작심삼일도 여러 번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5. 결과는 반복되는 행동에서 나온다 CHAPTER 8.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5단계 공식 1. 실패, 반드시 실패가 필요하다 2. 담배와 술, 조금 끊지 말고 완전히 끊는다 3. 지금 당장, 습관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4. 공표, 남들에게 대대적으로 공표하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 5. 기록, 반드시 매일 기록을 남겨 습관의 진척도와 효과를 점검해 본다 CHAPTER 9. 일상을 변화시키는 습관들 1. 건강을 위한 습관 2. 인간관계를 위한 습관 3. 정리 정돈을 위한 습관 4. 여가 생활을 위한 습관 5. 독서하는 습관 6. 일기 쓰기 습관 7. 필사하는 습관 8.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에필로그새해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습관을 만들어 인생을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실패합니다. 그것은 습관을 형성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의지력이 높아야만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의지 초(超)박약아도 습관을 잘 만들 수 있는 공식을 제시합니다. 실제로 의지가 강하지 않던 저도 이 방법으로 습관을 바꾸었고 인생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습관은 의지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공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 공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제 이 책으로 인해 습관을 못 바꾸는 분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1. 의지 초박약아들도 2. 쉽게, 부담 없이 시작하고 3. 완벽한 습관으로 자리를 잡을 습관형성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속되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저자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생각과 환경을 바꾸고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었다. 습관이란 ‘아주 작은 것’을 ‘조금씩, 지속적으로’ 바꿀 때 강력한 습관이 된다. 수학문제를 푸는 데 공식이 있듯 습관을 만드는 데에도 공식이 있다. 습관은 인생을 좌우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다짐을 한다. 예를 들어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독서, 금연 등이다. 매년마다 연초에 제일 붐비는 곳이 영어 학원과 헬스클럽이라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변하기를 기대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가지 않아 포기한다고 한다. 왜 사람들이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걸까? 그건 바로, 습관을 만드는 핵심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습관에는 신호, 반복 행동, 보상이 있다. 이것들은 고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습관 형성 고리라고 한다. 이 원리를 잘 활용하면 습관 만들기가 쉬워진다. 습관은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앞으로의 삶도 현재의 습관으로 결정된다. 사람들이 습관을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를 너무 크게 세우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2시간씩 하겠다.’, ‘영어 학원에 가서 공부를 몇 시간씩 하겠다.’ 하면서 다짐을 한다. 이렇게 목표를 크게 세운 사람들은 계속 유지하기 힘들다. 다른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습관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울 때는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아주 작게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운동 30분, 영어 공부 10분’ 하는 식으로 작게 시작해야 한다. 10분도 힘든 사람은 5분, 3분부터 시작해도 좋다. 또한 목표는 유연하게 정해야 한다. 우리 뇌가 ‘오늘도 습관을 실천했다’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작은 습관의 원리이다. 작은 성공을 만들어 가다 보면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모든 습관은 신호에 의해 일어난다. 신호는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예를 들어 당신이 기분이 우울할 때 산책을 하고 싶다면 이때 우울함이 바로 산책하는 습관을 자극하는 신호다. 습관 형성에 유용한 신호에는 시간, 장소, 감정 상태, 사람, 행동의 5가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기준으로 반복 행동을 한다. 시간은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소에 의해 여러 습관들이 일어난다. 특정한 장소에 가면 우리의 뇌는 기억된 지시를 따르기 때문이다. 감정 상태도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강력한 신호 역할을 하며, 우리가 함께하는 사람들 역시 잠재적 신호가 된다. 더불어 사람들이 하는 습관은 일련의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아침 같은 순서, 즉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하고, 세수하고, 물 마신다’를 반복하듯이, 행동 다음에는 또 다른 행동이 이어진다. 운명을 바꾸려면 습관을 우선 바꾸어야 한다. 어떤 생각, 태도, 행동을 하느냐에 사람의 인격과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좋은 씨앗을 심어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매사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굳건한 마음을 지키며 성실히 노력한 사람들이다. 고난과 실패를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한다.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라는 기회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을 만들어 내야 한다. 좋은 습관을 통해 인생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보자. 좋은 습관은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습관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행동을 보고 모방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어려서 생긴 습관은 커서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 그러니 가정에서 부모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또한 습관을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한 후 지속적으로 실천해 보자. 습관에도 복리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매일 1%씩 변해 갈 수 있도록 조금씩 실천해 보자.
똥차일기
스튜디오오드리 / 버드 (지은이) / 2022.06.08
14,000원 ⟶ 12,600원(10% off)

스튜디오오드리소설,일반버드 (지은이)
도로에서 민폐를 유발하는 성능 불량의 똥차처럼, 연애에서도 행복이나 기쁨은커녕 분노와 짜증을 유발하는 함량 미달의 상대를 우리는 똥차라 부른다. 인스타그램에 똥차와의 연애 경험을 만화로 연재해 이삼십 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낸 버드의 『똥차 일기』가 업그레이드된 에세이집으로 출간됐다. ‘과장된 막장’도 ‘미화된 로맨스’도 아닌 진짜 현실적 연애 에피소드와 건강한 연애의 방법에 대해 쓰고 그린 책이다. 작가 버드는 『똥차 일기』에서 달콤해야 할 연애를 끔찍한 지옥으로 만드는 똥차를 집중 해부한다. 똥차가 감추고 있는 끔찍한 민낯과 똥차의 갖가지 유형, 똥차에게 걸려드는 이유와 똥차를 알아보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연재한 만화로는 미쳐 담지 못한 건강하고 성숙한 연애를 위한 방법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행복하고 싶어서 시작한 연애 때문에 속이 활활 타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prologue. 똥차일까, 아닐까? Chapter 1. 나쁜 연애 INTRO 나쁜 줄 나만 몰랐어 01화. 이런 취뽀가 있나 02화. 잘나가는 사람이 좋아 03화. 축구랑 사귀지, 왜 나랑? 04화. 내가 음식이면 넌 음식물 쓰레기! 05화. 우리가 좋아하는 스킨십? 너만 좋은 스킨십! 06화. 콘돔이 보내는 신호 07화. 보자 보자 하니까, 공공장소에서 이럴래? 08화. 가스라이팅 하려고? 응, 아니야 09화. 용서를 비는 게으른 방법 10화. 뜨거운 연애의 섬뜩한 끝 11화. 사랑한다고 해서, 사과한다고 해서 [부록]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불량식품 같은 똥차 거르는 팁! Chapter 2. 이상한 연애 INTRO 네가 이럴 줄은 몰랐어 12화. 훈남에게 혼남 13화. 내로남불 썸남썸녀 14화. 들어는 봤나, 젠더 감수성? 15화. 착한 그대는 누구 편? 16화. 나의 덧셈, 너의 뺄셈 17화. 마음이 변하는 건 잘못이 아니지만 18화. 빈 똥차가 요란하다 19화. 미련한 삼세번 20화. 이별과 희망의 줄다리기 21화.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 [부록] 첫입은 달콤한데 뒷맛이 쓴 이상한 똥차 거르는 팁! Chapter 3. 좋은 연애 INTRO 사랑도 이별도 좋았어 22화. 셀프 취존 23화. 우리는 모두 더듬이가 있어 24화. 그놈들의 늪에서 빠져나오며 25화. 다시, 나라는 우주 26화. 보약 같은 연애 27화. 너의 뇌마저 사랑스러워 28화. 뭉클한 너의 속도 29화. 좋은데 싫어 30화. 안전한 사랑의 비밀 31화. 좋은 사람과 이별했다 [부록] 똥차의 이별법, 연애의 성공법 epilogue. 똥차 가면 벤츠 올까요?“여사친이라면서 왜 썸을 타?” “데이트할 돈은 없고 친구랑 술 마실 돈은 있냐?” “지나간 연애는 왜 들먹이는데?” 똥차에게 데이고 치이다 똥차감별사로 거듭난 버드의 이야기 이십 대 시절 그녀는 ‘똥차컬렉터’였다. 각양각색의 똥차 행렬이었던 연애가 끝나고 그녀는 오래 아팠다. 매일 울고, 자책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했다. 그러고 나서 똥차와의 연애 경험을 만화로 그려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한 편, 한 편이 너무 리얼함”, “당장 팔로우하고 정독 고고”,“띵언모음집! 하나같이 주옥같음”, “진작에 이 만화를 봤어야 했다”라는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며 인기를 끌었다. 바로 인스타툰 『똥차 일기』다. 단행본 『똥차 일기』에서는 인스타툰의 폭발적인 인기로 가치를 증명한 현실 연애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었다. 사건의 장면과 인물의 내면을 보다 선명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했고 깜찍한 버드 캐릭터가 똥차에게 날리는 일침으로 통쾌한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는 전부 담지 못했던 똥차의 유형을 부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연애 팁까지 보강했다. 그리하여 200% 업그레이드 완성본 『똥차 일기』가 탄생했다. 1부에서는 야성적 매력을 가진 마초의 지질한 실체를, 2부에서는 만인의 연인이자 로맨틱한 훈남의 비열한 본색을, 3부에서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따뜻하고 건강한 연애를 집중 조명했다. 연알못 초보에서부터 고달픈 연애만 반복하는 똥차 컬렉터, 자칭 연애 스킬 만렙인 연애 고수까지 사랑을 하는 모두가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단, 과몰입 주의! 빡침 주의! 연애는 피곤해? 혼자는 외로워? 혼자여도 함께여도 행복한 나로 살아가자 깻잎 논쟁에서부터 패딩 논쟁, 소주 논쟁, 핫도그 논쟁까지…. 커플들 사이에서 논쟁이 유행이다. 호감으로 시작해도 서로 다른 두 존재가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맞춰야 한다. 이러한 논쟁들은 어쩌면 상대가 함께 갈 만한 사람인지 아니면 똥차인지 가려내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인지 모른다. 한편 오늘날에는 현실 연애를 잠정적으로 포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갓생’을 살기 위해 불확실하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싫어서, 데이트 폭력 등 이성에 대한 불신과 공포로 관계 맺기를 포기하는 경우다. 그렇다면 연애의 가치는 무엇일까? 똥차에게 데이고 치이면서도 버드는 왜 연애를 계속한 걸까?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자신이 왜 상처를 받았는지, 어떻게 하면 다시 상처받지 않을 것인지,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것인지 수많은 성찰의 밤을 거친다. 그리고 그 끝에는 잘 다듬어진 보석 같은 깨달음과 단단한 마음이 남는다. 혹독한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폭풍 같던 시기를 지나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 실패한 사랑에서 내가 건질 수 있는 건 바로 그것이었다. 똥차는 절대 가질 수 없는 마음,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 말이다. _「똥차 가면 벤츠 올까요?」 중에서 연애는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 중 매우 긴밀한 방식이다. 버드의 말처럼 연애를 통해 우리는 혼자서는 느낄 수 없던 감정의 끝을 경험하기도 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며 성장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연애는 타인에 대한 탐구이자, 나에 대한 탐구이며, 우리에 대한 탐구인 셈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치열한 관계 맺기의 현장 ‘연애’가 이 책과 함께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버드처럼 우리도 관계에 의존하지도 관계를 포기하지도 않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로 살아가 보자.“조금만 더 참아보자. 지금 응급실 가면 돈 많이 들잖아.” 그가 아팠다면 나는 그를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에 데려갔을 것이다. 취준생이라 돈 걱정을 해야 하는 나와 달리, 직장인인 데다가 집안 환경도 유복한 그가 돈 핑계를 대니 더 어이가 없었다. 아니, 설령 돈이 없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애초에 들지 않았던 걸까? 아니면 자다 말고 병원에 가기가 귀찮은 걸까? 나는 서러움에 흐느끼다 잠이 들었다. _「축구랑 사귀지, 왜 나랑?」 중에서 사람의 촉은 무시할 수 없다고 했던가? 그날 밤 그에게 전화를 하니 “본가에 내려가는 버스 안”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 너머로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진짜 버스 안이 맞냐고 되묻는 내게 그는 “왜 이렇게 사람을 숨 막히게 하냐”며 버럭 짜증을 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나는 그의 집에 찾아갔고 웬 여자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와 오래 관계하던 섹스 파트너였다. _「미련한 삼세번」 중에서 녹록지 않은 세상에서 나는 그와 서로 의지하며 크고 작은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자칭 ‘착한’ 남자는 내 편이 되어주지도 힘이 되어주지도 못했다. 내가 혼자서 부당한 일에 맞서 싸울 동안, 옆에서 ‘나는 착해요’라는 팻말을 들고 가만히 서 있는 사람이 내 연인이라는 사실은 차라리 혼자인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나를 비참하고 외롭게 했다. 여자 친구를 제외한 세상 모든 타인에게 호인인 그 남자, 내게는 비호감 똥차로 남았다. _「착한 그대는 누구 편?」 중에서
누가 백인인가?
푸른역사 / 진구섭 (지은이) / 2020.10.19
18,000

푸른역사소설,일반진구섭 (지은이)
"숨을 쉴 수가 없어." 2020년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목이 짓눌린 흑인 플로이드는 이 같은 비명을 지르다 숨졌다.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였다지만 경찰의 과잉진압과 가혹행위에 대한 시민의 항의 물결이 미 전역을 휩쓸었다. 8월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인 카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지명되자 일각에서 '흑인성' 논란이 제기됐다.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를 아버지로 둔 해리스를 과연 '흑인'으로 간주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었다. 이들 사례에서 보듯 미국에서 인종 차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재미 사회학자인 지은이가 이 '뜨거운 감자'를 파고들었다. 다양한 사료와 최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인종차별의 역사와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그 허구성을 파헤쳤다. 여기에 한국인의 시각을 더했으니 가히 인종차별 연구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들머리: 인종주의, 미국사의 응달 1부 만들어진 인종 1장 인종 혐오와 차별은 미국의 전통 이야기 1. 두 보이스의 일갈: “바보야, 문제는 인종이야” 인종화된 미국|인종 패러다임의 대전환 2장 백인 만들기: 누가 백인인가? 이야기 2. 교도소 습격 사건: 미 역사상 최악의 린칭 누가 백인인가?|백인 인종 변천사|마침내 ‘온전한 백인’이 되다 3장 흑인 만들기: 흑인 감별 잔혹사 이야기 3. 타잔과 킹콩, 그리고 백악관 원숭이 미국 헌법과 흑인의 ‘몸값’|전통적 흑인 감별법|피 한 방울 법칙|흑인 민족주의와 흑인의 인종 정체성|누가 ‘흑인’인가? 4장 황인종 만들기: 황색 노예와 명예 백인 사이 이야기 4. 록 스프링스 중국인 학살 사건 아시아인 노동자와 반아시안운동|아시아인의 인종화|황화론과 ‘모범 소수인종론’ 사이|‘아시안 아메리칸’이 되다 5장 한국인의 인종화와 인종차별 이야기 5. 살구농장 한인 노동자 봉변기 한국인의 인종화|연방 인구조사와 한국인의 인종 분류|일본인과 한국인 배척동맹|한국인 박해 사례|한국인, 미국의 ‘적국 국민’이 되다 6장 히스패닉 만들기: 민족집단인가, 인종집단인가? 이야기 6. 멕시코인 대추방 작전 미국에서 가장 몸집 큰 소수집단|스페인 식민통치와 세 개의 전쟁|‘히스패닉’ 혹은 ‘라티노’ 범주 만들기|히스패닉의 맷집과 몸집 2부 인종, 약자 억압의 이데올로기 7장 인종, “인류의 가장 위험한 신화” 이야기 7. 히틀러의 성경책 너희가 인종을 아느냐|인종의 ‘제작 연대’|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인종의 수|편견, 혐오, 차별, 인종, 민족집단 8장 인종의 파란만장한 이력서 이야기 8. 담배와 인종의 뒤얽힌 운명 기원 논쟁|초기 버지니아주: 인종이 없던 사회|흑인의 증가와 신분의 변화|인종 ‘제조’의 촉매제: 베이컨 반란|노예제 수립과 인종‘발명’|‘인종 뇌물’: 유럽계 노동자, 백인이 되다 3부 인종 굽기: 목사와 유사 과학자와 판사 9장 교회, 성경을 비틀어 인종을 짜내다 이야기 9. 남침례교 교단의 참회록 중남미 인디언 홀로코스트|인종을 둘러싼 16세기 ‘종교 논쟁’|대서양 노예무역|북미 인디언, 백인의 발명품|남부 교회, 노예제의 대변인이 되다|‘함의 저주’와 함의 흑인화 |왜곡된 성경 해석 비판 10장 과학, 인종 서열을 지어내다 이야기 10. 아가시와 흑인의 첫 상견례 미국에서의 과학적 인종주의|‘존재의 대사슬’|미국 발 복수 기원설|‘과학적 인종주의’의 3인방|복수 기원설의 유산 11장 눈먼 법, 인종 울타리를 세우다 이야기 11. 조선 청년의 미국 시민권 도전기 인종은 법의 산물|비판적 인종이론 등장|법, 인종 울타리를 짓다|시민권 취득 ‘인종 선행조건’ 판례 |미국 시민권이 뭐길래 끝머리: 혐오와 차별 허물기 주석 찾아보기착취와 차별을 위한 가장 위험한 ‘신화’ 인종은 근대에 ‘발명’되었다 “숨을 쉴 수가 없어.” 2020년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목이 짓눌린 흑인 플로이드는 이 같은 비명을 지르다 숨졌다.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였다지만 경찰의 과잉진압과 가혹행위에 대한 시민의 항의 물결이 미 전역을 휩쓸었다. 8월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인 카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지명되자 일각에서 ‘흑인성’ 논란이 제기됐다.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를 아버지로 둔 해리스를 과연 ‘흑인’으로 간주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었다. 이들 사례에서 보듯 미국에서 인종 차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재미 사회학자인 지은이가 이 ‘뜨거운 감자’를 파고들었다. 다양한 사료와 최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인종차별의 역사와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그 허구성을 파헤쳤다. 여기에 한국인의 시각을 더했으니 가히 인종차별 연구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200년이 채 못 되는 인종 구분의 역사 지은이에 따르면 인종과 인종 혐오의 역사는 짧다. 고전 문학과 고대 언어에는 ‘인종’에 상응하는 낱말이나 개념이 없었다. 중세 이전에는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기준은 신체적 특징이 아니라 문명과 종교였다. 이집트그리스로마초대 기독교의 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흑인 이미지’를 낱낱이 살핀 프랭크 스노든은 고대 사회에서 검은 피부가 차별의 토대가 된 예가 없다고 주장했다(169쪽). 그러던 것이 16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신대륙의 낯선 사람들을 접하고, 착취를 위한 논리적 근거를 위해 외모의 차이가 기준이 되었다. 결국 ‘인종’은 17세기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인간이 임의로 만들어낸 발명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1680년대 후반 아메리카 식민지 전역에서 ‘백인’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든가 남아공에서는 흑인을 구분하기 위해 머리카락에 연필을 찔러 넣는 ‘연필 테스트’ 등 흥미로운 이야기도 소개한다. 미국의 비백인 차별, 그 뿌리와 실태 책은 미국사는 흑인 차별과 더불어 진행됐음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증한다. ‘제헌의회’는 흑인의 ‘몸값’을 백인의 5분의 3으로 계산했다. 그렇게 인구수를 따져 각 주의 하원 의석을 배정했다(57쪽). 그렇다고 흑인만 차별한 것이 아니었다. 이탈리아그리스 이민자들은 한동안 흑인 학교에 배정되거나 백인 전용 카페 출입이 금지되는 등 ‘앵글로 색슨족’이 아닌 동남부 유럽인들은 2등 백인 취급을 받았다. 1676년 흑인과 백인 노동자가 연합해 일으킨 ‘베이컨 반란’을 계기로 백인 노동자 회유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증조부모 대까지 흑인 한 사람만 포함되어 있어도 흑인으로 간주하는 ‘8분의 1 혈통분수법’, 비백인과 결혼한 백인 여성은 시민권을 박탈하는 버지니아주의 ‘인종 보전법’ 등 위세를 부렸다. 나아가 흑인 피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흑인으로 간주하는 ‘피 한 방울의 법칙’은 1910년 테네시주에서 입법된 이래 1967년 위헌 판정을 받을 때까지 인종 판정의 유일한 기준으로 효력을 발휘했다. 미국의 ‘흑역사’다. 종교과학법이 합작한 흑인 차별 역사 미국의 인종차별은 제도적사회적으로 이뤄졌고 이를 법은 물론 종교와 과학이 이론적 뒷받침을 했음을 지은이는 여실히 보여준다. 교회는 백인은 신에 의해 ‘생래적 주인’으로 점지되었으며 “검둥이는 인간과 다른 별도의 존재”라고 설파해 흑인 노예를 인간이 아닌 ‘사유재산’으로 취급하는데 이바지했다. 과학은 인류의 복수기원설을 내세웠다. 흑인은 동물 바로 위라는 ‘존재의 대사슬’에서 흑인은 동물 바로 위라는 이야기였다. 이는 유럽에서 시작됐지만 노예해방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1830년대 미국에서 꽃을 피웠다. 법은 말할 것도 없다. 독립 초기 노예법이나 인종 간 금혼법, 귀화법, 그리고 ‘인종 전제조건’ 사례는, 결국 인종 분류가 사회적 구분임을 보여주고 있다. 법원 판사는 판결을 통해 인간 겉모습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인종 ‘창안’에 기여했다(278쪽). 그러나 지난 220년 동안 실시된 미국 인구조사에서 인종 범주가 24번이나 바뀐 사실은 인종의 구분이 얼마나 자의적인지 보여준다. ‘모범 소수인종론’에 포섭된 한국인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한국인의 시각에서 인종차별 문제를 접근한 것이다. 열 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가 제1차 세계대전에도 미군으로 참전했으나 미국 시민권이 거부된 차의석 사건(114쪽)은 여느 인종차별 연구서에서는 만나기 힘들 터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하와이 한국인은 계엄령이 해제되는 1944년 말까지 신분증 지참, 예금 인출 제한, 부동산 매매 금지, 통행 금지, 단파 라디오 소지 금지, 군사 당국 허가 없는 주소직업 변경 금지 등 적국 출신 국민에게 적용된 모든 제약을 감내해야 했던 사실(135쪽)은 어떤 책에서 만날 수 있을까. 한국인이 일본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분투한 과정, 중국인일본인과 더불어 흑인보다는 우수한 인종이라는 ‘모범 소수인종론’에 포섭되기까지의 힘든 역정을, 지은이는 촘촘하게 드러낸다. 인종과 인종주의는 미국을 이해하는 키워드라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그러면서 인종과 인종주의는 더는 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한국에도 이미 미국식 ‘인종 질서’가 뿌리를 깊게 내린 채, 개개인의 인간관계와 세계관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단지 인종이라는 ‘딱지’가 계층성학연이나 지연국적장애 등으로 치환될 수 있는 만큼 미국의 인종 담론이 우리 사회의 인종 혐오나 갑질문화를 이해하는 데 통찰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의미 있고 유익하면서 흥미롭기까지 하다. 노예제는 분명 미국이 내세운 이상과 상충하는 제도였다. 미국은 흑인의 예속을 설명해야 했다. 궁여지책으로 미국은 ‘인종’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미국 지배집단은 흑인은 본래부터 열등하게 태어났다는 설화를 유포했다. …… 흑인의 지적 수준은 인간과 짐승 중간쯤에 위치하기에, 흑인은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노라고도 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인간 유전자의 99.9퍼센트가 서로 같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종’에 상관없이 인류가 유전적으로 아주 동질적이라는 의미다. 이 기념비적 연구는 사람을 몇 개의 특정 인종으로 유형화하는 일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보여줬다.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은 인류를 백인과 비백인으로 구분했다. 그리고 백인을 ‘앵글로’와 ‘색슨’족으로 좁게 정의했다. 그는 아예 ‘앵글로’와 ‘색슨’족만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추적인 백인”이라 단언했다. 프랭클린의 눈에는 독일인이나 프랑스인, 스페인, 스웨덴인, 아일랜드인은 그저 피부가 “가무잡잡”한 종족일 뿐이었다.
결혼 수업
유아이북스 / 송성환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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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북스소설,일반송성환 (지은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님이었다가도, 남보다 못한 사이로 갈라지기도 하는 관계가 바로 부부다. ‘이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게 맞는 걸까?’, ‘파국으로 달리는 우리에게 정말 브레이크는 없는 걸까?’ 갈등을 겪는 부부 사이에서는 끊임없이 물음표가 피어난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송성환 저자가 답한다. ‘지금이라도 돌이킬 수 있다’고 말이다. 결혼을 앞두고 불안을 겪는 연인부터, 황혼 이혼의 위기에 처한 부부까지! 이 책은 무너진 관계로 고통받는 모든 부부에게 소통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프롤로그 1장) 부부의 흔한 6가지 궁금증 1.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사는 비법이 있나요? 2. 아이를 위해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3. 그토록 원했던 결혼인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4. 나만 참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5. 부부 사이가 멀어지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저만 그런가요? 6. 이혼이 쉽지 않은데 이혼율이 증가하는 이유가 뭐죠? 2장) 부부 애착이 손상되었을 때 나타나는 3가지 징후 1. 부부 애착이 무너지면 안 되는 이유 2. 첫 번째 징후: 비교하며 상처를 준다 3. 두 번째 징후: 미심쩍다 4. 세 번째 징후: 말투가 달라졌다 3장) 부부를 위협하는 6번의 시기 1. 결혼 1~2개월 전 배는 항구에 정박하기 전에 가장 많이 흔들린다 2. 결혼 이후 사기당했다 3. 임신 기간 축복이라고 해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4. 출산 이후 차라리 배 속에 있을 때가 나았다 5. 폐경 이후 홀가분할 것 같았는데 홀가분하지 않다 6. 퇴직 이후 여전히 인정받고 싶다 4장) 부부 관계를 회복하는 14가지 원칙 1. 1차 감정 보여 주기 2. 2차 감정을 언어화(verbalization)하기 3. 항상 달의 뒷면이 존재함을 기억하기 4.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기 5. 손실 프레임이 아닌 소득 프레임으로 만들기 6. 맞고 틀림이 아닌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 7. 오류 찾기 게임하기 8. 지피지기해서 백전백승하기 9. 과거가 내미는 손을 뿌리치기 10. 자기 내면의 소리를 인지하기 11. 우리가 짓는 표정은 곧 배우자의 표정이다 12. 변연계가 아닌 전두엽에서 기다리기 13. 총 쏘기 전에 먼저 확인하기 14. 찰떡같은 마음은 찰떡같이 표현하기 5장) 부부 관계를 종료해야 할 때 주의점 미워도 다시 한번: 이혼 전에 반드시 부부 치료를 받기를 권하는 이유 참고문헌의사가 알려주는 결혼의 A to Z 부부가 함께 울고 웃는 인생 레시피가 온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유명한 첫 문장이다. 누구나 불행한 사연이 얽히고설킨 가족보다는 동화 속에 나올법한 행복한 가족을 꿈꿀 것이다. 하지만, 행복한 가족이 되려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한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원만한 부부 관계다. 기혼 여성들은 때때로 이런 말장난을 한다. 남편은 인생에 도움이 안 돼서 ‘남의 편’이라고. 기혼 남성들 또한 결혼하지 않은 후배에게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경고를 농담 삼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농담들에는 진심이 너무 많이 섞여있기에, 웃음보다는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게다가 기혼자들은 이런 말을 농담처럼 하면서도, 정작 배우자와의 관계를 고쳐볼 엄두는 내지 못한다. 소통이 단절된 부부는 그렇게 점점 조각난 퍼즐 같은 사이가 되고 만다. 어긋난 부부 관계에 상처받는 건 당사자뿐만이 아니다. 부부는 가족의 중심 구성원이자, 자녀에게는 세상을 지탱하는 큰 기둥이다. 부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아이는 크나큰 심리적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부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를 위해서도 어긋난 부부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요리에 정답은 없지만 방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듯, 결혼 생활에도 정답은 없지만 분명 더 나은 레시피가 존재한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의 시점에서, 더 나은 부부 사이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갈등에 지칠대로 지친 부부는 서로 부딪힌다고 느끼면 아예 대화를 단절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부 사이는 안 맞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충분히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수많은 부부의 속사정을 보고 들었던 전문가인 저자가 안타까워하는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조금만 물꼬를 터줘도 결혼 생활의 판도는 뒤바뀔 수 있는데, 많은 부부가 기본적인 방법조차 모른다. 이 책은 바로 부부 사이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결혼 생활 지침서다. 더불어 ‘아내는 왜 자꾸 화만 낼까?’, ‘남편은 왜 피하기만 할까?’ 등 배우자에게 직접적으로 꺼내지 못한 질문의 답 또한 속 시원히 파헤쳐 준다. 나아가 기저에는 어떤 심리적·의학적 요인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개선하면 좋을지 저자의 실제 부부 치료 경험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급하게 이혼 도장부터 찍을 필요는 없다. 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의 레시피를 읽어본 뒤, 차근차근 실제 결혼 생활에 적용해보자. 어쩌면 기대도 하지 않았던 결과물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결혼이라는 험난한 항해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사랑의 레시피>(2007)에서 주인공인 캐서린 제타존스가 ‘인생에도 레시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 책은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순간순간 부부는 인생의 굴곡을 겪어 왔을 테지만, 생애 마지막 날에 서서 지나온 시간을 바라보면 그런 시간조차 그저 한 장의 추억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임신 출산 가이드 :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문예출판사 / 비키 아이오빈 글, 김이숙 옮김 / 2009.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문예출판사임신,태교비키 아이오빈 글, 김이숙 옮김
\"임신이 두려우세요? 이젠 혼자라고 느끼지 마세요.\" 미국에서만 매년 수십만 부 이상이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네 번이나 아이를 낳은 경험을 가진 엄마이면서 임신 출산 전문가인 비키 아이오빈의 저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친한 친구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적나라한 정보들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또 풍부한 유머 감각과 위트가 가득한 저자의 문체는 임신으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까지도 웃으며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임산부의 몸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그렇게 예민하고 산만하고 피곤하고 머리가 몽롱할까? 이런 변화는 나만 겪는 것일까? 임신 중의 섹스는 해롭지 않을까?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속 시원한 대답과 함께 임신선, 유두의 변화, 출혈 등 어느 누구에게도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사소한, 그러나 사실은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책. 임신에 관한 세간의 상식을 뒤집는 저자만의 노하우와 충고, 임산부가 감당해야 할 갖가지 증상들을 어떻게 남편과 함께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감사의 말 머리말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1 임신했다는 걸 처음 에 어떻게 알까? 2 아기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을 알릴 때는 3 임신은 온몸으로 겪는 경험이다 4 “내 몸이 이럴 줄을 상상도 못 했어요!” 5 임신으로 인한 신경과민증 6 임산부와 담당 의사 7 정기검진과 여러 가지 검사 8 임신과 운동 9 임신과 섹스 10 임신 중의 몸매 가꾸기 11 임산부의 남편 12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13 병원에는 뭘 가져가야 하나 14 아기 용품 준비하기 15 진통이 시작되다(마침내!) 16 병원에 갈 때는 17 산후의 여러 가지 증상 18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옮긴이의 말 ‘진짜 엄마’가 쓴 유머 가득한 임신 가이드 -임신이 두려우세요? 이젠 혼자라고 느끼지 마세요 미국에서만 매년 수십만 부 이상이 팔리는 스테디셀러 『임신 출산가이드 -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은 네 번이나 아이를 낳은 경험을 가진 엄마이면서 임신 출산 전문가인 비키 아이오빈의 저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친한 친구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적나라한 것들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임산부의 몸에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그렇게 예민하고 산만하고 피곤하고 머리가 몽롱할까? 이런 변화는 나만 겪는 것일까? 임신 중의 섹스는 해롭지 않을까?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속 시원한 대답과 함께 임신선, 유두의 변화, 출혈 등 너무 별스럽거나 난처하여 어느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사소한, 그러나 사실은 매우 중요한 것들에 대한 그녀의 숨김없는 설명을 듣다보면 초보 임산부들의 임신, 출산에 관한 궁금증과 두려움은 대부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솔직함’이다. 그러나 그 솔직함은 읽는 이를 민망하게 하거나 겸연쩍게 만들기는커녕, 유쾌하고 마음 후련하게 만든다. 물론 이 책의 저자는 법학 전공자였고 졸업 후에는 TV 프로듀서와 라디오 토크쇼의 진행자로 일했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학 상식에 있어서는 의료진 출신의 다른 집필자들보다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네 명의 아이를 순산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은 그녀를 거의 반(半)의사로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풍부한 유머 감각과 넘치는 위트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저자의 어투는 통쾌하다. “완벽한 엄마가 될 필요는 없다. 좋은 엄마 정도면 충분하다” -미국 의학협회에서 호평한 바로 그 책! 이 책은 여러 면에서 다른 임신 출산 관련 책자와 구분된다.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부분에 대하여 세밀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친정어머니나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것들을 친구처럼 솔직하게 얘기한다. 또한 그러한 내용들은 저자 개인의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임산부들과 그들의 남편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어서 대단히 풍부하고 사실적이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임신이라는 경험이 한편의 논픽션 드라마처럼 엮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저자의 입담 덕분에 임신으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까지도 웃으며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나아가 임산부가 감당해야 할 갖가지 증상들을 어떻게 남편과 함께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임신에 관한 세간의 상식을 뒤집는 저자만의 노하우와 충고들은 매우 새롭고 흥미롭다. 그 중 한 가지 예로 저자는 “임신에 관한 위대한 거짓말 열 가지”를 이렇게 정리한다. 10. 라마즈 분만법 9. 입덧은 점심때쯤이면 사라진다. 8. 임신복은 무척 귀여워 보인다. 7. 특히 수유를 하는 산모라면, 출산 후 석달 안에 임신 전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6. 오일 마사지는 임신선을 방지한다. 5. 임신했을 때의 피부와 머리카락이 가장 아름답다. 4. “장담하건대, 당신의 얼굴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3. 임신은 남자와 여자를 더 가까워지게 한다. (물론, 임산부와 담당의사라면!) 2. “당신의 배만 빼고 다른 데는 전혀 커지지 않았어요.” 1. 임신은 아홉 달 동안만 지속된다. 한편 많은 이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임산부의 남편에 관한 배려이다. 사실 초보 아빠들에게도 나름의 두려움은 있다. 저자는 그러한 사실들을 지적하면서, 「남편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점」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아버지가 되면, 더 이상 아기처럼 굴 수 없을거야. * 아기를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 텐데 우린 파산할지도 몰라. * 아내는 보기 흉해질 거야. * 아내는 예전의 모습으로 결코 돌아가지 못할 거야. * 진통이 시작됐는데 병원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면 어쩌지? * 아내가 아기를 낳는 동안 내가 기절이라도 하면 어쩌지? (더 심하게는, 맨 정신으로 그 모든 걸 지켜봐야 하는 걸까?) * 의사가 한사코 나더러 탯줄을 자르라고 하면 어쩌지? * 나는 진통으로 인한 아내의 고통을 덜어줄 수가 없을 거야. * 다시는 아내와 섹스를 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 아내는 낯선 아기만 남겨두고 죽을지도 몰라. * 이 여자에게 영원히 매여 살 것 같애. * 내 아버지처럼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할 거야.
사귀다
다향 / 미요나 지음 / 2017.03.31
9,000원 ⟶ 8,100원(10% off)

다향소설,일반미요나 지음
미요나 장편소설. 상대가 바뀌어도 연애가 늘 지루했던 강진혁. 어느 날 문득, 영화관과 식당을 혼자 다니는 여자를 만났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남의 감정 뒤적거리는 취미는 없었지만, "중현이는 왜 혼자 좋아하는 건데?" "…그게 왜 궁금한데요?" 자꾸만 그녀가 궁금하고 문득문득 떠올랐다. 말간 얼굴과, 퉁명스러운 말투, 그리고 딱 두 번 본 눈웃음까지도.시작하는 글 사귀다 1 서로 엇걸리어 지나가다 1 2 3 4 5 사귀다 2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나는 글 외전 1. 설계하다 2. 짓다 3. 완공하다 작가 후기 상대가 바뀌어도 연애가 늘 지루했던 강진혁. 어느 날 문득, 영화관과 식당을 혼자 다니는 여자를 만났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남의 감정 뒤적거리는 취미는 없었지만, “중현이는 왜 혼자 좋아하는 건데?” “……그게 왜 궁금한데요?” 자꾸만 그녀가 궁금하고 문득문득 떠올랐다. 말간 얼굴과, 퉁명스러운 말투, 그리고 딱 두 번 본 눈웃음까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좋았던 감정 역시 결국엔 희석되어 버리는 뻔한 연애도 “관심 있어. 너랑 사귀어 보고 싶을 만큼.” 한재희와 하면, 다르지 않을까? “선배는 제 취향 아니에요.” 그리고 7년 후, 대학 시절 비껴갔던 한재희를 다시 마주했다. “한재희, 나는 여전히 취향이 아니야?” “취향은 아니에요.” “취향 아닌 남자와 연애해 보는 거, 어때?” 입술을 한 번 잘근거린 재희가 단언하듯 말했다. “선배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진혁에게 손을 내밀었다. “해 봐요. 연애.” 편집부 서평 ― 미요나 작가의 《사귀다》 설레는 봄, 미요나 작가가 선사하는 낭만 가득, 감각적인 사랑 이야기. 달콤한 감성으로 담백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미요나 작가가 8년 만에 신작 《사귀다》로 돌아왔다. 《사귀다》는 대학 시절 엇갈린 마음의 화살표로 인해 스쳐 지나갔던 재희와 진혁이 7년 후 다시 재회하면서 시작된 연애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 내고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독자들의 곁으로 찾아온 이 로맨스는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묘사와 단아한 문체로 두 주인공의 설레는 연애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선명하게 전달해 준다. 풀잎의 싱그러움을 닮아 반짝이는 언어가 당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 줄 것이다. 로맨스가 필요한 계절,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야기로 강력 추천 한다!
유럽축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0-21
스페셜원 / 장원구, 박찬하, 정지훈 (지은이) / 2020.10.30
25,000

스페셜원취미,실용장원구, 박찬하, 정지훈 (지은이)
유럽축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0-21. 1990년 이후 30년째 스카우팅리포트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 잘 생긴 얼굴에 정확한 해설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박찬하 스포TV 축구해설위원, 축구전문 사이트 인터풋볼 편집장 정지훈 기자, 국내 최대 축구 커뮤니티인 ‘아이 러브 사커’ 운영진인 김강현 씨 등 전문가 4명이 힘을 합쳤다. 400페이지 올컬러로 제작된 이 책에는 4대리그 78개 팀, 주요 선수 700여 명의 스카우팅리포트, 엔트리 전원 2000여 명의 프로필이 상세히 게재돼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최고 인기 리그인 EPL의 분량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EP 하위권 10개 팀들의 경우 간략하게 3명씩만 소개했으나 올 시즌에는 빅클럽 7개 팀은 20명 이상씩, 나머지 13개 클럽은 12명씩 선수를 게재했다. 대신 프랑스 리그앙은 제외했다. 앞 부분에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손흥민선수의 와이드 특집 기사, 세계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의 향후 움직임, 한국 축구 미래의 주역 이강인의 올해 예상, 유럽파 코리언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 여름 이적 시장 총정리, 코로나 사태와 유럽축구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COLUMN 1 손흥민, 이제는 월드스타 COLUMN 2 메시, 그는 어디로 가나 COLUMN 3 천재 이강인, 드디어 꽃피다 COLUMN 4 유럽파 코리언들 올해 기상도 COLUMN 5 여름 이적시장 총정리 COLUMN 6 코로나 사태와 유럽축구의 미래 PREMIER LEAGUE 2020-21시즌 판도 예상 Liverpool FC Manchester City FC Manchester United FC Chelsea FC Leicester City FC Tottenham Hotspur FC Wolverhampton Wanderers FC Arsenal FC Sheffield United FC Burnley FC Southampton FC Everton FC Newcastle United FC Crystal Palace FC Brighton & Hove Albion FC West Ham United FC Aston Villa FC Leeds United FC West Bromwich Albion FC Fulham FC LA LIGA 2020-21시즌 판도 예상 Real Madrid CF FC Barcelona Atletico Madrid Sevilla FC Villarreal CF Real Sociedad SAD Granada CF Getafe CF Valencia CF CA Osasuna Athletic Club Bilbao Levante UD Real Valladolid CF SD Eibar Real Betis Balompie Deportivo Alaves SAD RC Celta de Vigo SD Huesca Cadiz CF Elche CF BUNDESLIGA 2020-21시즌 판도 예상 FC Bayern Munchen Borussia Dortmund RB Leipzig Borussia Monchengladbach Bayer 04 Leverkusen TSG 1899 Hoffenheim VfL Wolfsburg SC Freiburg Eintracht Frankfurt Hertha Berlin SC 1.FC Union Berlin FC Schalke 04 1.FSV Mainz 05 1.FC Koln FC Augsburg SV Werder Bremen DSC Arminia Bielefeld VfB Stuttgart 1893 SERIE-A 2020-21시즌 판도 예상 Juventus FC Inter Milan Atalanta BC SS Lazio AS Roma AC Milan SSC Napoli US Sassuolo Calcio Hellas Verona FC ACF Fiorentina Parma Calcio 1913 Bologna FC 1909 Udinese Calcio Cagliari Calcio UC Sampdoria Torino FC Genoa CFC Benevento Calcio FC Crotone Spezia Calcio손흥민, 메시,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꿈의 축구향연!!!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이 책이면 당신도 전문가 유럽 4대리그 모든 것. 올 시즌 EPL 정보 대폭 보강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4대 리그는 전 세계 모든 축구 선수들 꿈의 무대이자, 축구팬들의 로망이다.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2020-21은 팬들의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전문서적이다. 1990년 이후 30년째 스카우팅리포트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 잘 생긴 얼굴에 정확한 해설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박찬하 스포TV 축구해설위원, 축구전문 사이트 인터풋볼 편집장 정지훈 기자, 국내 최대 축구 커뮤니티인 ‘아이 러브 사커’ 운영진인 김강현 씨 등 전문가 4명이 힘을 합쳤다. 이 책은 기존 유럽축구 가이드북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400페이지 올컬러로 제작된 이 책에는 4대리그 78개 팀, 주요 선수 700여 명의 스카우팅리포트, 엔트리 전원 2000여 명의 프로필이 상세히 게재돼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최고 인기 리그인 EPL(프리미어리그)의 분량을 대폭 확대한 것. 지난 시즌까지는 EP 하위권 10개 팀들의 경우 간략하게 3명씩만 소개했으나 올 시즌에는 빅클럽 7개 팀은 20명 이상씩, 나머지 13개 클럽은 12명씩 선수를 게재했다. 대신 프랑스 리그앙은 제외했다. 리그앙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EPL을 크게 늘리도록 ‘선택과 집중’을 했다. 이 책 한권이면 집에서 유럽축구 중계를 볼 때 해설자, 캐스터 못지않은 전문적인 시각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상세한 경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준다. 앞 부분에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손흥민선수의 와이드 특집 기사, 세계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의 향후 움직임, 한국 축구 미래의 주역 이강인의 올해 예상, 유럽파 코리언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 여름 이적 시장 총정리, 코로나 사태와 유럽축구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이 책 한 권이면 유럽축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축구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파이낸셜 마인드
두앤북 / 김동옥 (지은이) / 2021.08.26
18,000원 ⟶ 16,200원(10% off)

두앤북소설,일반김동옥 (지은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 입문서’를 지향한다. 난해한 수식은 빼고 간략한 문장에 쉬운 사례를 들어 짧은 시간에 ‘견고한 금융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구자와 실무자로 금융시스템 전반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남다른 지식과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저자의 말 1장 서론 2장 금융이란 무엇인가 2.1 금융, 목표를 실현하는 과학 2.2 자금의 흐름 2.3 학문으로서의 금융 2.4 금융이론을 개척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 2.5 금융자본주의 3장 금융시스템 3.1 금융시스템 3.2 금융의 기능 자원의 이동 위험관리 청산 및 결제 자원통합 및 지분분할 정보 제공 정보비대칭 문제 경감 3.3 금융시장 자기자본시장 vs 타인자본시장 단기금융시장 vs 장기금융시장 발행시장 vs 유통시장 외환시장 3.4 금융기관 3.5 금융기반 4장 화폐의 시간가치 4.1 유동성선호 현재가치 vs 미래가치 4.2 이자율 표시이자율 vs 실효이자율 명목이자율 vs 실질이자율 현물이자율 vs 선도이자율 4.3 위험과 수익률 위험 수익률 위험과 기대수익률 4.4 이자율의 기간구조 4.5 이자율의 위험구조 4.6 화폐착각 5장 금융시장의 효율성 5.1 시장의 효율성 5.2 효율적시장가설 효율적시장가설 효율적시장의 유형 효율성 검증 5.3 금융불안정성가설 금융불안정성가설 케인스 이론의 재해석 금융지위 금융취약성 5.4 행동금융학 야성적 충동 행동금융학 5.5 금융시장의 효율성 6장 프로젝트금융 6.1 기업금융 자금흐름의 구성 방법 금융의 형식 및 용도 6.2 특수금융 6.3 프로젝트금융 의의 역사 성립 요건 추진 동기 6.4 부동산 PF 7장 투자금융 7.1 차입과 대출 7.2 기업의 자본구조 7.3 대출과 투자 7.4 투자금융 투자금융회사 투자은행 투자금융 8장 대체투자 8.1 대체투자 개요 8.2 사모투자 사모발행 사모투자 사모펀드 헤지펀드 8.3 벤처투자 8.4 집합투자 8.5 분산투자 9장 금융위기 9.1 금융위기 경제위기 금융위기 9.2 한국의 금융위기 1997년 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 9.3 위험문화가설 vs 학습효과가설 9.4 금융안정 10장 금융혁신 10.1 금융혁신 보이지 않는 손 변화에 대한 대응 10.2 통화의 발명 10.3 은행의 발명 10.4 회사의 발명 10.5 금융혁신과 금융위기 맺는말 참고문헌금융지식이 소득수준을 결정한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아마도 금융의 중요성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금융은 경제발전의 기반이다. 금융시스템이 발달한 나라들은 하나같이 경제 강국이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는 우리에게 뼈아픈 교훈을 주었다. 반복되는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심화되는 양극화의 해결책으로도 금융의 의의가 인정된다. 자본주의경제체제의 성숙에 따라 금융지식의 격차가 소득격차를 야기하여 빈부격차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의 금융 이해도는 낮은 수준이다. 올바른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현실적 난관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금융(학)의 논의는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등에 가려져 있고, 복잡난해한 수식은 중도 포기자들을 양산한다. ‘견고한 금융 마인드’를 심어주는 금융 입문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 입문서’를 지향한다. 난해한 수식은 빼고 간략한 문장에 쉬운 사례를 들어 짧은 시간에 ‘견고한 금융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구자와 실무자로 금융시스템 전반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남다른 지식과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총 10장으로 구성했다. 금융의 개념적 정의에서 시작하여 자금의 흐름이라는 금융의 원천을 살피고(2장), 기능적 관점에서 금융을 들여다보며 금융시스템의 구성인자를 알아본다(3장). 이어서 금융이론의 기술적 핵심인 화폐의 시간가치를 설명하고(4장), 본격적으로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논한다(5장).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젝트금융(6장)과 21세기 들어 친숙해진 개념인 투자금융(7장), 대체투자와 집합투자, 분산투자(8장)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금융시스템 수립을 위해 금융위기를 고찰하고(9장), 금융의 미래를 좌우할 금융혁신에 대해 서술한다(10장). 전체 틀을 이와 같이 구성한 것은 지나치게 미시적인 시각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거시적 관점을 놓치지 않게 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숨어 있다. 또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금융(학) 여행’을 무리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미했다. 당신을 ‘금융 강자’로 만들어줄 책! 금융 마인드(financial mind) 확립을 위해서는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념과 원리를 중시해야 함은 물론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거시적일 뿐만 아니라 미시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금융의 본령(本領)에 접근할 수 있다. <파이낸셜 마인드>는 장벽이 산재한 험난한 산길을 걷는 듯했던 금융(학)의 세계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다. 금융(학)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 금융업 종사자에게는 간과했던 중요 내용을 떠올리게 하고, 금융 연구자에게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금융(학)을 낯설고 먼 대상으로만 여겨온 일반인에게도 체력과 의지를 키워 ‘금융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다가갈 것이다.우리나라는 간접금융이 우세한 금융시스템임에도 직접금융 위주의 교과서로만 학습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과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출발점이다. 그중에서도 금융기관, 금융시장, 금융기반으로 이루어진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금융 마인드 확립의 필수 요소다. 학문으로서의 금융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희소자원의 시간상 배분에 관한 연구’로 정의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의사결정이 다른 자원배분 의사결정과 다른 점은 관련 비용(costs)과 편익(benefits)의 영향 또는 효과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고 불확실성 아래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금융에 대한 적대감의 근저에는 땀 흘려 생산하는 실물경제활동에 기생하여 손쉽게 돈놀이만 한다는 이미지가 놓여 있다. 그러나 금융이 없었다면 인류는 곤궁한 원시적 생활환경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점 또한 사실이다.
부처님을 닮으려는 1000일 (전2권)
도반 / 황산 (지은이) / 2021.08.22
25,000원 ⟶ 22,500원(10% off)

도반소설,일반황산 (지은이)
울산 황룡사의 주지인 황산 스님은 2004년~2007년 통도사 적멸보궁에서 천일기도를 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썼다. 이 책은 그 글들을 모아 정리해서 출간한 것이다. 천일기도를 시작하는 분들은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온전하게 회향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 기간 동안의 일들을 온전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경우는 더욱 쉽지 않다. 산중에서 조용히 이루어지는 천일 기도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참 귀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1권 한결같은 마음 2권 낮아지는 마음부처님을 닮으려는 1000일의 여정 울산 황룡사 주지 황산 스님의 통도사 적멸보궁 천일기도 기록 현재 울산 황룡사의 주지인 황산 스님은 2004년~2007년 통도사 적멸보궁에서 천일기도를 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썼다. 도서출판 도반에서 그 글들을 모아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하였다. 천일기도를 시작하는 분들은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온전하게 회향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 기간 동안의 일들을 온전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경우는 더욱 쉽지 않다. 산중에서 조용히 이루어지는 천일 기도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참 귀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출가한 지 십여 년 되었을 때이지만 공부가 깊지 않았고, 나이는 30대 초반이었을 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바보스러운 때이지만 그 당시의 기도한다고 애썼던 때를 함께 공유하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아 책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생각과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혹여라도 책 내용으로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부족한 것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황산 스님 머리글 중에서 - 한 사람의 큰 스님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일까? 책은 2권으로 되어 있는데 1권의 소제목은 한결같은 마음이고 2권의 소제목은 낮아지는 마음이다. 도서출판 도반 대표는 황산 스님의 마음을 독자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면 황산 스님의 글이 너무나 꾸밈없이 솔직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글들을 통해서 특별한 스님들 만의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스님들도 일반 사람들과 같이 때론 힘들고, 때론 화나고, 때론 혼란스럽고, 때론 무엇인가 몹시 하고 싶기도 하다. 그러한 사소한 이야기들이 참 솔직하게 담겨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1000일 동안 유지되는 스님의 한결같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1000일 동안 달라져 가는 스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 1000일의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무엇이 달라지는 것일까? 700일 800일 900일이 넘어가면서 부처님께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기도 시간을 늘리며 더욱 정성들이는 마음이 생기고, 부처님 가르침에 더욱 귀의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아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황산 스님은 1000일 기도 이후에 도심 포교의 원력으로 울산 시내에 황룡사를 창건하였다. 십수 년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번듯한 도심 사찰을 이루어 놓았다. 1000일 기도가 무엇을 변화시켜서 스님께 그러한 힘이 생긴 것일까? 도서출판 도반 편집실에서는 그 대목에서 낮아지는 마음을 꼽았다. 스님의 일기장에서 그 낮아지는 마음이 영험함이 시작되는 곳임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꼭 독자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고 한다. 완벽하게 이론 공부를 하고, 모든 수행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마음에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머리로만 한 공부라고 한다. 그것을 불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마음 공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우리는 황산 스님의 일기 속에서 불교 공부 전체를 관통하는 명확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책과 함께, 황산 스님과 함께 옛 추억처럼 1000일 기도의 여행을 떠나보자. 황산 스님의 기도 앞에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진다면, 그리고 부처님 앞에서 한없이 낮아져 가는 황산 스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자신의 마음 공부가 조금은 진전되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다시 점검을 해야 한다.
나는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되었는가
비잉(Being) / 제이 벨스키, 에브샬롬 카스피, 테리 E. 모피트, 리치 풀턴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2023.04.26
25,800원 ⟶ 23,220원(10% off)

비잉(Being)소설,일반제이 벨스키, 에브샬롬 카스피, 테리 E. 모피트, 리치 풀턴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들인 제이 벨스키, 에브샬롬 카스피, 테리 모피트, 리치 폴턴은 개인의 생애를 추적 관찰하는 코호트 연구를 활용해 우리가 알고 있던 인간발달에 대한 오해와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에 답한다. 인간발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들은 뉴질랜드 더니든 다학제 건강 발달 연구, 영국 환경 위험 연구, 미국 NICHD 조기 보육 및 청소년 발달 연구라는 세 대륙에서 진행된 세 가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십 년간 4천 명이 넘는 개인의 인생을 추적 관찰해왔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교육, 환경, 경험, 유전자 등 인간이 발달하는 데 있어 주변 요소들이 영향을 어떻게, 또 얼마나 미치는지 독자에게 정량화된 종적 자료를 제시한다.머리말 Part1 서론 01. 시간을 관통한 삶 인간발달이란 무엇인가? l 시대별로 유년기를 살펴보는 세 가지 연구 프로젝트 l 종적 연구의 힘 l 개요 Part2 어른의 아버지로서의 어린이 02. 세상을 거스르고, 세상을 멀리하다 초기 기질과 청소년기의 성격 l 기질 유형 l 청소년기의 성격 l 초기 기질은 미래의 성격과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 l 초기 기질과 대인관계 l 초기 기질과 도박 l 결론 03. 자제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리 l 유년기 자제력의 오랜 영향 l 어린 시절의 자제력이 어떻게 성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가? l 결론 04. 아동과 성인의 ADHD 필요한 재료 수집 l 아동기 ADHD의 발달 유산 l 결론 Part3 가족 05. 왜 부모는 그런 식으로 아이를 기르는가 아동 학대에서 얻은 교훈? l 후향적 보고를 넘어서 l 문제 있는 육아 방식을 넘어 l 육아 연구 방법 l 양육 방식 예측 l 아빠 역할 이해하기 l 결론 06. 문제 가정과 나쁜 소년들 두 가지 유형의 청소년 비행: 이론 l 비행 청소년의 두 가지 유형과 발달 기원 파악 l 성인기의 LCP와 AL 남성 l 시사점 07. 조숙한 소녀, 문제 있는 가족, 나쁜 소년들 빠른 생식 전략과 느린 생식 전략 개발 l 그럴듯한 이야기? l 기묘한 예측 l 사춘기 이후 l 청소년기 이후 l 위험에 직면했을 때의 회복력 l 결론: 나쁜 남자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Part4 가족 외부의 문제 08. 보육에 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오늘날의 보육 l 보육 논쟁 l NICHD 연구 l 유아-부모 관계 발전 l 사회적, 행동적, 인지적 발달 l 청소년기의 상황 l 발달 미스터리 l 결론 09. 사는 동네는 어떤가?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관심 l 영향 메커니즘 l 상대적 박탈감 l 이웃의 역경에 대한 회복력 l 결론 10. 집단 괴롭힘 집단 괴롭힘의 영향 l 집단 괴롭힘에 대한 회복력 l 결론 11. 일찍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지속되는 대마초 흡연 정신 건강과 청소년기를 넘어 l 지속적인 대마초 사용과 실제 기능 l 신체 건강은 어떤가? l 일반 결론 Part5 유전학 12. 흡연은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습관일까? 유전적 영향 연구 l 흡연 유전자형과 표현형 연결 l 성인기에 흡연을 예측하는 유전자가 청소년기에도 흡연을 예측하는가? l 청소년 흡연이 성인 흡연의 유전적 위험을 설명하는가? l 결론 13. 인생 성공의 유전성? 교육적 성취 유전자? l 교육적 성공을 넘어 l 인생 초반의 다유전자성 연관성 l 유전자형에서 표현형으로 l 결론 14. 아동 학대, 유전자형, 폭력적인 남성 행동 반사회적 행동의 결정 요인 l 유전자 변이 l 아동 학대 측정 l GXE 상호 작용 테스트 l 결론 15. 청년기의 스트레스, 유전자형, 우울증 어떤 유전자인가? l GXE 상호 작용 테스트 l 가능성 있는 대체 설명 l 결론 16. 후성유전 또는 종속 변수로서의 유전자 1단계: 예측 변수와 결과 식별 및 측정 l 2단계: 피해 경험이 정신질환 예측 l 3단계: 피해 경험과 후성유전학 l 결론 Part6 중년기의 노화 17. 아동기의 역경과 중년기의 신체 건강 중년기 건강 이상의 발달 기원 l 성인기 건강의 아동기 기원 l 전향적 ACE와 후향적 ACE는 아동기에 대해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가? l 후향적 및 전향적 ACE의 예측 능력 l 결론 18. 아동기 역경의 생물학적 각인 염증 l 스트레스 생리학 l 텔로미어 손상 l 결론 19. 빠른 노화, 느린 노화 중년기에 빨라지는 노화의 특징 l 노화 속도 l 바이오마커 이외의 방법 l 유년기의 노화 속도 기원 l 결론 Part7 결론 20. 잠들기 전에 가야 하는 길 참고문헌어린 시절 성격과 행동을 분석해 성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까? 주변 사람과 환경은 한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유전자를 통해 그 사람이 훗날 성공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심리학자 네 사람이 출생부터 성인까지 수천 명의 삶을 추적 관찰하여 인간발달의 복잡성과 경이로움을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파헤치다!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들인 제이 벨스키, 에브샬롬 카스피, 테리 모피트, 리치 폴턴은 개인의 생애를 추적 관찰하는 코호트 연구를 활용해 우리가 알고 있던 인간발달에 대한 오해와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에 답한다. 인간발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들은 뉴질랜드 더니든 다학제 건강 발달 연구, 영국 환경 위험 연구, 미국 NICHD 조기 보육 및 청소년 발달 연구라는 세 대륙에서 진행된 세 가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십 년간 4천 명이 넘는 개인의 인생을 추적 관찰해왔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교육, 환경, 경험, 유전자 등 인간이 발달하는 데 있어 주변 요소들이 영향을 어떻게, 또 얼마나 미치는지 독자에게 정량화된 종적 자료를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인간발달을 연구하기 위해 심리학, 신경과학, 사회과학, 생물학, 보건학, 통계학 등 다양한 학문에 통달하였다. 인간발달은 그만큼 복잡하고, 다변성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인간이 생후 5년, 10년, 15년 동안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통해 훗날 그들이 어떤 사람이 될 지를 예측할 수 있는지, 인간이 성장하면서 가족 내부 혹은 외부에서 경험한 일이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지, 유전자가 인간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성인의 건강은 아동기와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는지 등의 질문에 답하며 한 명의 인간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얼마나 많은 것들의 영향을 받게 되는지 세세히 나열한다. 오랜 기간 광범위한 대상을 추적 관찰하여 쓰인 이 책은 한 인간이 생애에 걸쳐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인 인간발달이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 일인지 깨닫게 하는 걸작이다. 인간발달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는다고 한 개인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달할지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통찰은 교육에서 시작해서 정치, 경제, 사회, 더 나아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이 세 대륙에서 진행한 인간발달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발견한 정량적, 종적 데이터를 근거로 인간발달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밝히다! 인간이란 종은 태어날 때는 다들 똑같이 태어나지만, 자라나면서 각자 다른, 고유한 인간으로 성장한다. 어떻게 인간은 고유한 한 개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일까? 어릴 때의 경험이 거의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고, 나중에라도 인간은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혹은 나를 나답게 만드는 생물학적 요소인 유전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대체 어느 말이 옳은 말일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에 인간발달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 4인이 코호트 연구법을 활용해 수수께끼에 답한다. 코호트 연구법이란 서로 다른 집단을 장기간 추적 관찰하여 집단끼리 비교하는 연구법이다. 세 대륙에서 코호트 연구법을 활용해 진행된 연구 프로젝트가 있다. 저자들이 참여한 뉴질랜드 더니든 다학제 건강 발달 연구, 영국 환경 위험 연구, 미국 NICHD 조기 보육 및 청소년 발달 연구로, 세 연구는 인간발달을 파헤치기 위해 수십 년간 연구 대상 집단을 추적 관찰하는 연구이다. 이 세 연구에서 얻은 정량적, 종적 데이터를 통해 저자들은 인간발달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경이로운 과정인지 여러 방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이나 주변 환경은 우리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유전자 중에서 특별히 성공하는 사람만이 타고난 유전자가 있지 않을까? 한 인간의 앞날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알고 있던 교육계의 학설은 정말로 옳은 것일까? 이 책은 기존의 교육 상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저자들은 인간발달에 관한 우리의 오래된 생각에 도전한다. 연구를 통해 얻은 정량적, 종적 데이터로 오랫동안 정설이라 생각한 것들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잘 자랄 나무는 떡잎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면 어릴 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아이가 단기간 동안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어린 시절 주변 환경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 생물학적 요소, 유전자 중에서도 ‘성공 유전자’가 존재하는지, 또 유전자가 인간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에 인간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들 탓에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인걸까? 저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음을 말한다. 인간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 회복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언급한다. 가령 가정 내 갈등 때문에 아이의 성적 성숙이 가속화하게 될 환경이더라도, 아이의 애착 관계가 안정되어 있으면 완화되거나 안 좋은 길로 가게 될 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신체적, 성적으로 조숙한 여자아이가 위험하고 안 좋은 일에 많이 관여하지만, 같은 성별의 또래집단이 모인 여학교에 다닐 경우엔 이 또한 그런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요소들이 훗날을 절대적으로 좌지우지 하지 못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발달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경이롭고 놀라운 탐험 ‘나’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국가,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칠 ‘고전’이 될 만한 책! “이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템플 대학교 심리학 교수 로렌스 스타인버그이 쓴 이 책에 대한 추천사이다. 그의 추천사대로, 《나는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되었는가》는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통찰은 교육에 관한 철학을 새로이 정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교육을 업으로 삼는 모든 이들은 물론, 자신의 현재 모습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궁금한 이들, 그리고 이 세상을 조금이라더 더 좋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도서라 할 수 있다.
New 스타트 캠퍼스 중국어 1 (교재 + MP3 CD 1장)
다락원 / 스타트캠퍼스 중국어 편찬위원회 엮음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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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스타트캠퍼스 중국어 편찬위원회 엮음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입문부터 기초 학습자들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잡힌 커리큘럼과 대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회화 내용을 구성하여 입문 수준의 내용을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반복 학습으로 충실하게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다. 들어가는 말 이 책의 목차 및 구성 이 책의 활용법 [발음편] 중국어 기초상식 중국어 발음 01 성조 02 운모⑴ 03 성모 04 운모⑵ 05 성조변화 [회화편] 01 선생님, 안녕하세요! 02 저는 학생입니다. 03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4 저는 중국어를 배웁니다. 05 당신은 가족이 몇 명입니까? 06 서점은 도서관 옆에 있습니다. 07 당신은 이번 학기에 몇 과목을 듣습니까? 08 저는 볼링에 흥미가 있습니다. 09 다음 주에 학교에서 축제가 있습니다. 10 당신의 휴대전화 번호는 몇 번입니까? 11 생일 축하합니다! 12 곧 기말고사입니다. 본문해석 모범답안 단어색인 한어병음자모 배합표 ▷ 다양한 형태의 반복 학습으로 충실한 발음연습! 중국어를 공부하기 전에 기본이 되는 기초 상식과 발음에 대해 [발음편]으로 공부합니다. 또한, [발음편]에서 학습하고 연습이 부족했던 부분을 매 과 마다 ‘발음연습’ 코너를 구성하여 정확하게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대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딱 맞춘 캠퍼스 회화! 대학마다 중국 유학생이 많은 한국의 대학 현실을 고려하여 한국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중국 학생들과 대화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본문 회화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본문 회화 내용이 연상되는 삽화를 더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실용 예문으로 활용도 100%의 어법 및 표현! 본문 내용과 연관되어 다루어야 할 어법 사항들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예문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표현연습’을 통해 배운 어법 내용을 여러 가지 문장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판본 인간 실격
더스토리 /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 2021.09.10
2,990

더스토리소설,일반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다자이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사회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대에 꽃핀 작품이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 형식을 빌려 마치 작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나’라는 화자가 서술하는 서문과 후기, 작품의 주인공 요조가 쓴 세 개의 수기로 구성되어 인간, 사회와의 모든 통로를 웃음으로 감춰 버린 한 젊은이의 퇴폐적 정서와 불안을 통렬하게 그린다.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그 세계에 동화되기 위해 ‘익살꾼’을 자처했던 요조는 결국 ‘인간 실격자’가 되고 만다. 소외된 요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위선과 잔혹성을 체험하게 하는 수작이다. ‘요조’를 통해 누구나 인간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만한 인간 내면의 갈등, 믿지 못하는 인간 세상에서 과연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작품 해설 | 절망과 절규 속에서 피어난 인간에 대한 희망의 빛 작가 연보20세기 일본 데카당스 작품의 최고봉《인간 실격》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오사이 다자무의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 초판본 출간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그린 이 시대 인간들의 위선과 잔혹성의 초상《인간 실격》 다자이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사회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대에 꽃핀 작품이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 형식을 빌려 마치 작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나’라는 화자가 서술하는 서문과 후기, 작품의 주인공 요조가 쓴 세 개의 수기로 구성되어 인간, 사회와의 모든 통로를 웃음으로 감춰 버린 한 젊은이의 퇴폐적 정서와 불안을 통렬하게 그린다.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그 세계에 동화되기 위해 ‘익살꾼’을 자처했던 요조는 결국 ‘인간 실격자’가 되고 만다. 소외된 요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위선과 잔혹성을 체험하게 하는 수작! ‘요조’를 통해 누구나 인간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만한 인간 내면의 갈등, 믿지 못하는 인간 세상에서 과연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문해 볼 수 있는 명작을 더스토리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통해 만나 보자. 주인공 요조는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겉보기에는 인기 많고 명랑하다. 하지만 내면에는 인간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감추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더욱더 타자(他者)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 그저 그들이 원하는 웃음을 주는 단순한 인간으로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것은 행복이나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광대 짓’이라는 가면 속 자신은 숨겨 둔 채 어느 누구와도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인간관계는 허무하고 공허하다. 결국 요조는 몇 번의 자살 기도와 술, 여자,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점점 망가지고 끝내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모든 사람 앞에서 ‘광대 짓’을 해야만 했던 요조. 그리고 그를 둘러싼 공포의 대상이었던 인간. 그들을 상대하는 자신의 모습은 곧 타락한 인간의 자화상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인공이 바라보는 혹은 스스로가 바라보는 진정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외롭다.여자들의 천 마디 신세 한탄보다 그 한마디 중얼거림에 저는 공감할 것 같은데, 이 세상 여자들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 것을 끝내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기괴하고도 불가사의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녀는 입으로는 ‘외롭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대신 지독한 외로움을 몸 외곽에 한 치 폭의 기류처럼 뿜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곁에 다가가면 제 몸도 그 기류에 휩싸여, 제가 가진 뾰족뾰족 가시 돋친 음울함의 기류와 잘 녹아들었습니다. 저는 ‘물속 바닥 바위에 달라붙은 말라죽은 가랑잎’ 같은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결핵 요양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저는 젊은 의사의 심히 나긋나긋하고 정중한 진찰을 받았습니다. “뭐, 한동안 여기서 요양을 하시죠.”의사는 꼭 수줍은 것처럼 웃으며 말했고, 넙치와 호리키와 요시코는 저를 남겨두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요시코는 갈아입을 옷가지가 든 보따리를 제게 준 다음 말없이 허리띠 안에서 주사기와 남아 있던 그 약을 꺼냈습니다. 역시 정력제라고 생각했던 걸까요.“아니야, 이제 필요 없어.”정말 드문 일이었습니다. 누가 권하는 것을 거부한 일은 그때까지 제 인생에서 그때가 유일했습니다. 제 불행은 거부할 능력이 없는 자의 불행이었습니다. 권하는 것을 거부하면 상대의 마음에나 제 마음에나 영원히 메울 수 없는 커다란 골이 생길 것 같은 공포심에 떨었던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반미치광이가 되어 그토록 원하던 모르핀을 아주 자연스럽게 거부했습니다. 요시코의, 말하자면 ‘신(神)과도 같은 무지’에 감동받았던 걸까요. 저는 그 순간 이미 중독에서 벗어났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저는 그 뒤 곧바로 그 수줍게 웃는 젊은 의사의 안내에 따라 한 병동에 들어갔고, 철커덩하며 자물쇠가 채워졌습니다. 정신병원이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바이블
바이링구얼 / 빨간 깻잎의 나라 (지은이) / 2019.11.25
17,000원 ⟶ 15,300원(10% off)

바이링구얼소설,일반빨간 깻잎의 나라 (지은이)
비자 신청에서 현지 생활까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를 위한 가이드북. 돈 없이 영어 배우기, 일자리 구하기, 스키장 정보, 대학 입학, 영주권 등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혼자서도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비자 신청서 작성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Part 1 출국 준비 1. 캐나다에 가기 위한 비자 종류 2.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하기 3. 어학원에 등록하기 4. 나에게 맞는 도시는 어디일까? 5. 출국 전에 준비할 것들 Part 2 자리 잡기 1. 공항에서 시내 찾아가기 2. 종류별 장단기 숙소 3. 도시별 추천 호스텔 4. 시차와 서머타임 Part 3 생활 정보 1. 도시별 대중교통 2. 공중전화 & 휴대폰 3. 캐나다 은행 이용하기 4. 병원 이용하기 & 현지 의료보험 5. 생필품 구입하기 6. 캐나다에서 운전하기 7. 문제 발생 시 대처방법 Part 4 일자리 구하기 1. SIN 카드 신청하기 2. 캐나다 일자리 종류 3. 구직방법 & 유용한 자격증 4. 인터뷰 준비하기 5. 영문 이력서 & 커버레터 6. 캐나다 최고 스키장에서 일하기 7. 오페어 & 우프 & 자원봉사 8. 현지임금, 근로기준법, 피해구제기관 안내 Part 5 공부하기 1. 공짜로 영어 배우기 2. 공공도서관 & 대학도서관 이용하기 3. 캐나다의 명문대 4. 명문 전문학교 5. 캐나다 대학에 입학하기 Part 6 캐나다 즐기기 1. 캐나다의 음주문화 - 펍 & 클럽 2. 캐나다를 여행하는 방법 3. 캐나다에서 꼭 맛볼 음식들 4. 캐나다 요리 만들기 5. 캐나다에서 쇼핑하기 6. 레포츠의 낙원, 캐나다 7. 캐나다의 공휴일과 축제 Part 7 귀국 준비 1. 텍스리턴 신청하기 2. 캐나다 영주권과 비자 연장하기 3. 캐나다 생활 정리하기 부록 1. 캐나다 워홀 체험기 2. 워홀 참가자 설문조사돈도 벌고, 영어도 배우고, 여행도 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어학연수 완전 분석 혼자서 준비하는 워킹홀리데이 완벽 가이드 비자 신청에서 현지 생활까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돈 없이 영어 배우기, 일자리 구하기, 스키장 정보, 대학 입학, 영주권 등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혼자서도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비자 신청서 작성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국내 최대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영리 카페인 '빨간 깻잎의 나라'에서 객관적이고 검증된 정보만을 솔직하게 담았다.
나를 움직인 문장들
자그마치북스 / 오하림 (지은이) / 2020.11.15
11,800원 ⟶ 10,620원(10% off)

자그마치북스소설,일반오하림 (지은이)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매 순간 우리는 문장을 만난다. 누군가의 입을 통해 나온 말,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글자, 요즘 푹 빠진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 혹은 어느 예능프로그램의 자막, 친구가 스치듯 한 이야기까지….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그중 크게 와닿았던 문장들을 차곡차곡 모았다. 몇 마디로 가슴을 울리는 문장도 있지만 그렇게 특별하지도, 명대사라고 할 것까지도 없는 한마디도 있다. "그러나 나에겐 구글에서 찾을 수 있는 명대사보다, 살아서 떠다니는 평범한 말이 더 값지다. 우리는 가끔 평범하거나 당연한 것들의 가치를 잊고 살기도 하니까. 평범한 문장들은 그 사실을 상기시켜준다."(8쪽) 은 저자 오하림이 20대 때부터 모아왔던 수천 개의 문장 중 당장 머리를 뎅 울리기도 하고, 몇 년이고 마음에 남아 일상을 조금 바꾸거나 취향을 말해주고 가치관이 되어주었던 것들을 골라 그만의 생각을 더해 내놓은 것이다. 매년 돌아오는 생일에 문장을 엮어 책의 형태로 제본해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저자는 주변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오래도록 모아왔던 문장들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다.여는 글 [나를 말해주는 문장] 세상엔 스피커가 안을 향하는 사람도 있다 | 받아들이면 담담해진다 | 취미를 고민하는 게 취미였던 사람 | 10년 쓸 테이블을 고르면서 10년의 행복까지 가늠해본다 | 능동적인 마침표를 찍고 싶습니다 | 대안은 많다 | 슬퍼할 줄 아는 것의 힘 | 진열된 것들로부터 지켜내는 취향 | 오늘을 살아가세요 | 도덕책에서배운것들 [나를 끄덕이게 한 문장]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위로 | 그의 ‘굿모닝’ 한마디로 나는 좋은 아침이 된다 | 설명을 하는 것과 그림을 그려주는 것 | 어떤 말의 힘 |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아니야 | 타인에 대한 판단은 나를 통과한 결과물이다 | ‘과정’이라는 선물 |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 ‘네/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것들 | 5분 뒤의 나는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친구를 사귀면 그 친구의 세상만큼 덜 편협한 인간이 된다 | 앞뒤 없는 마음보다 강력한 스킬은 없다 |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해방된다 | 부끄러워해야 할 민낯은 어느 쪽일까? | 함께 이야기하며 변화하는 우리 | 지지받는 창작자의 늪 | 정신력은 아무런 힘이 없다 [나를 생각에 빠지게 만든 문장] '다음'은 다음에 | 연애, 비효율의 끝판왕 |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성장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 '정의'는 무엇인가 |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 내일은 부디 더 큰 실패를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 언제나 저는 주인공이었어요 |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 불안, 우리를 키우는 에너지 | 좋은 어른이 무엇인지 본때를 보여주자 | 정말 중요한 것은 숫자 밖에 있다 | 소수를 대하는 방식에 대하여 | 전시하는 몸에서 기능하는 몸으로 | 나는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추천사 결국 나를 만든 건 일상에 쌓인 평범한 문장들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매 순간 우리는 문장을 만난다. 누군가의 입을 통해 나온 말,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글자, 요즘 푹 빠진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 혹은 어느 예능프로그램의 자막, 친구가 스치듯 한 이야기까지….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그중 크게 와닿았던 문장들을 차곡차곡 모았다. 몇 마디로 가슴을 울리는 문장도 있지만 그렇게 특별하지도, 명대사라고 할 것까지도 없는 한마디도 있다. “그러나 나에겐 구글에서 찾을 수 있는 명대사보다, 살아서 떠다니는 평범한 말이 더 값지다. 우리는 가끔 평범하거나 당연한 것들의 가치를 잊고 살기도 하니까. 평범한 문장들은 그 사실을 상기시켜준다.”(8쪽) “20대의 문장들이 모여 30대의 내가 되었다” 카피라이터의 방향이 되어준 어떤 말의 힘 이 책 은 저자 오하림이 20대 때부터 모아왔던 수천 개의 문장 중 당장 머리를 뎅 울리기도 하고, 몇 년이고 마음에 남아 일상을 조금 바꾸거나 취향을 말해주고 가치관이 되어주었던 것들을 골라 그만의 생각을 더해 내놓은 것이다. 매년 돌아오는 생일에 문장을 엮어 책의 형태로 제본해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저자는 주변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오래도록 모아왔던 문장들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 책 속에 꾹꾹 눌러 담은 평범한 문장들이 ‘나의 감정을 움직이고, 당장 행동하게 했던 것’처럼, ‘하나의 진리만 알던 나의 생각을 바꾸고, 반성하게 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또 한 사람을 바꾸고 움직이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책의 어딘가 당신의 문장이 하나쯤은 있기를 바란다. 대세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방향을 만드는 힘 책의 1장에서 저자는 ‘나를 말해주는 문장’을 통해 사소할지라도 나만의 취향을 단단하게 쌓아가는 힘을 이야기한다. “취향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적극적으로 지키고 찾지 않으면 진열된 사람들, 진열해 놓은 것들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만들어지기 너무 쉬운 세상이 됐어요. 온통 알고리즘투성이인 무서운 세상이라 내 성향, 취향에 맞추어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다 허구 같은 평균치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김이나 작사가 인터뷰 중) (40쪽) 2장에서는 ‘나를 끄덕이게 한 문장’을 소개하며 삶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근거들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타인을 100% 이해할 수 없다. 단지 내가 쌓아 온 사회적인 정보력으로 판단만 할 뿐이다. 그 판단에서 남의 단점이 보인다는 것은 나에게 그런 단점이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일지도 모른다. (77쪽, 영화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강대신 외 글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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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강대신 외 글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은 서양고전 시리즈.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를 담았다.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2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자들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마치 강의하듯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도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플라톤의 <국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 등 서양 근대 문명의 기초가 된 고전들과, 니체, 데카르트, 뉴턴, 베토벤, 카프카 등 인류사를 뒤흔든 위대한 인물들의 사상을 만남으로써 서양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서문 삶을 바꾸는 인문학으로의 여행_ 김상근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를 가다_ 김상근 절대 권력의 서사시, 니체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_ 이진우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_ 홍승찬 정의란 무엇인가 『국가』_ 이태수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 나는 이방인이다 『변신』_ 최윤영 고난의 운명을 사랑하라 『오디세이아』_ 강대진 천국, 빛과 색으로 물들다 『신곡』_ 박상진 우리는 왜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가, 셰익스피어의 『햄릿』_ 이종숙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 천재들의 비밀, 뉴턴과 아인슈타인_ 홍성욱 무의식과 인간본성 『꿈의 해석』_ 김 석 이성의 열쇠로 풀어본 세계 『성찰』_ 이석재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은 서양고전 시리즈 발간! 2만 명이 열광한 인문학 강연을 한 권에 담았다! 2013년에 발간된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어 ‘서양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출간 이후, ‘서양고전’ 편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드디어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서양 고전의 정수만을 모아 출간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유효하며,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는 인문학이 다루는 주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현대인들의 고민과 맞물려 그 해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김상근 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를 담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2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자들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마치 강의하듯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도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플라톤의 『국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 등 서양 근대 문명의 기초가 된 고전들과, 니체, 데카르트, 뉴턴, 베토벤, 카프카 등 인류사를 뒤흔든 위대한 인물들의 사상을 만남으로써 서양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상을 다루고 있어 서양 고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속에 담긴 인생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밝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들에게 듣는 서양고전 명강의 고전 속에서 인생을 묻고, 인간을 답하다! 우리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지식을 자랑하는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양고전의 사상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서양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에서는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삶을 찬미하고 또 숙고하는 정신을 알려주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철학자 니체를 통해 권력의지와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또한 자유를 꿈꾸던 불멸의 예술가 베토벤의 치열한 인생을 엿보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확인한다.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에서는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절실한 고민을 마주하고,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나에게 닥친 고난의 운명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인간 보편의 주제를 담은 걸작인 단테의 『신곡』을 만나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우리가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에서는 세상을 바꾼 천재들인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통해 무의식 혁명으로 인간의 분석할 수 있으며, 데카르트의 『성찰』로 이성(理性)으로써 해석한 사유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문학은 우리 삶 가까이에서 나는 누구이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생의 주제를 담은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을 바꾸는 통찰과 인생의 위대한 지혜를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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