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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 (Magazine B) Vol.78 : A.P.C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9.07.22
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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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취미,실용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 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다.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The Paris Way 파리 거리에서 마주친 이들이 말하는 아페쎄 18 Perspective 장 투이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밝힌 소신과 아페쎄의 비전 22 Opinion 아페쎄의 창립자 장 투이투 28 The Heart of A.P.C. 아페쎄의 균형 있는 디자인이 탄생하는 스튜디오와 아틀리에 34 Essential 아페쎄의 핵심 제품군을 입은 본사 직원들이 말하는 브랜드의 미학 44 Brand within Brand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하는 아페쎄의 퀼트, 스니커즈, US 라인 52 Campaigns 브랜드와 동등한 미적 감각이 투영돼 있는 아페쎄의 캠페인 연대기 58 Transmission 아페쎄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책 과 편집자 아이데 투이투의 인터뷰 64 23 Rue Royale 75008 Paris 브랜드의 살아 있는 기록 아카이브 72 Opinion 창립자 에즈라 페트로니오 78 Interaction 다양한 분야와의 꾸준한 교감을 통해 진화해 가는 아페쎄 90 Simply Radical 본질로부터 간결한 해답을 얻는 네 개의 브랜드 98 Opinion 원더월의 창립자 가타야마 마사미치 104 A.P.C. in the City 파리, 런던, 도쿄, 서울에 자리한 아페쎄 매장의 지역적 특징과 소비자 성향 116 Spirit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신에 반응하는 아페쎄의 팬덤 124 Heritage Denim 일본 데님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이 깃든 아페쎄 셀비지 데님 136 Brand Story 간결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의 성장 스토리 144 Interviews 아페쎄의 CEO 프랑수아 시릴 드 랑댕제, 아트 디렉터 쥐디트 투이투 148 Headquarter 아페쎄의 창의적 DNA가 태동하는 심장부인 메인 오피스 152 Inspiration 장 투이투와 쥐디트 투이투의 창의적 영감이 되는 소재 156 Denim Guide 데님 팬츠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 160 Figures 아페쎄의 성장을 파악할 수 있는 수치들 163 References 165 Outro매거진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 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일흔여덟 번째 매거진입니다. 저는 쇼핑을 꽤 즐기는 편입니다.일상에서 쇼핑만큼 순간 집중력과 활력을 끌어올리는 일도 드물기 때문입니다.물론 가끔은 무엇을 살지,여러 제품 중에서 어떤 것을 취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피로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급기야 어느 날엔 이런 생각을 해 본 적도 있죠.패션 브랜드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도 이 옷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칭송하지 않는 걸까.왜 지난 성공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그 자리를 황급히 뜨는 걸까.특정 시즌 대부분의 브랜드를 집어삼키는 메가 트렌드를 납득하기 어려울 경우 이런 의문은 더욱 커집니다.이전 시즌 선보인 멋진 원피스나 샌들을 다시 생산해 판매하는 일이 다소 게을러 보일 수는 있어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으니까요.이런 종류의 아쉬움을 갖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요사이 인스타그램에서는 ‘old~’로 시작하는 트리뷰트 계정이 인기입니다.예를 들면 피비 파일로가 이끌었던 시절의 셀린느,니콜라 게스키에르가 몸담았던 때의 발렌시아가 등 브랜드의 호시절을 추억하며 이미지를 아카이브하고,지난 것의 아름다움에 나름의 방식으로 헌사를 표하는 것이죠. 이번 호에 소개할 아페쎄는 이런 문제에서 비교적 영리한 해법을 선택한 패션 브랜드입니다.패션 산업의 흐름과 판도를 시시각각 뒤집는 하이패션업계에서 멀찍이 떨어져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자신들만의 속도와 패턴으로 브랜드를 운영합니다.그 운영 방식이 시대가 바뀌어도 놀라울 정도로 일관적이어서 ‘아페쎄 정신’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죠.아페쎄의 매장에 방문해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하겠지만,이들의 옷은 공격적으로 덤비거나 수선을 떨지 않습니다.그리고 언제 어느 때 방문해도 아페쎄라는 세계 속에 들어가 있다는 느낌을 주는데,그것은 전쟁터와 같은 ‘패션 필드’에서 드물게 접하는 일종의 안도감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외투를 디자인해야 한다면,외투를 만들어야 합니다.” 브랜드의 창립자인 장 투이투의 단 한마디 말에 아페쎄의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그들은 패션사나SNS에 길이 남을 ‘장면’이 아니라 누군가의 옷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옷에 대해 고민합니다.셀비지 데님 팬츠와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면 티셔츠와 스셔츠,가죽 소재의 핸드백처럼 아페쎄는 옷의 기본 유형을 중심으로 매 시즌 컬렉션을 전개합니다.데님은 데님의 할 일,셔츠는 셔츠의 할 일,재킷은 재킷의 할 일에 충실한 덕분에 각 아이템의 개별성이 어떤 브랜드보다 돋보이죠.크리에이티브나 콘셉트라는 미명 하에 옷 자체의 개별성이 무너지는 일이 허다한 요즘 시대에 아페쎄는 브랜드를 시작한1987년부터 지금까지 꽤 의미 있는 탐구를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뉴욕타임즈는 이들의 행보를 두고 “반항적으로 정상적”이라 평하기도 했죠.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아페쎄의 옷을 ‘베이식’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단1%의 의도도 없는 순백의 티셔츠’를 베이식이라 한다면 아페쎄의 옷은 베이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아페쎄의 베이식은 충분히 계산된 결과값이며,일종의 ‘트릭’이 걸린 베이식에 가깝습니다.우리가 인상적이라 느끼는 대부분의 슴슴한 음식이 그러한 것처럼요.장 투이투 스스로도 아페쎄를 ‘편집된 현실’이라 일컫는데,저는 이렇게 쉽고 편한 것을 만드는 ‘복잡한 사람들’을 흠모하고 지지합니다.앞으로 점점 더 많은 창작자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단순한 것에 쓰길 바라는 마음도 있죠.세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시끄러워질 테니까요.
꿈의 파편 : 하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스도 유미 (지은이), 조아라 (옮긴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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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스도 유미 (지은이), 조아라 (옮긴이)
평생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품어온 키요코와 미츠가 친해진 것은 여학교 중등부 3학년 때. 동반자살을 시도하기 고작 반년 전이었다. 졸업하면 데릴사위를 맞이하기로 정해져 있던 미츠에게 키요코는 말했던 것이다.# 6# 7# 8# 9# 10평생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품어온 키요코와 미츠가 친해진 것은 여학교 중등부 3학년 때.동반자살을 시도하기 고작 반년 전이었다.졸업하면 데릴사위를 맞이하기로 정해져 있던 미츠에게 키요코는 말했던 것이다.「갓 졸업한 밋짱을 집에 못박아두려고 하는남자 따윈 어린잎을 따먹으려고 돌아다니는 짐승과 똑같아.」그 말을 듣고 결혼에 대한 기대가 희미해지고키요코의 아름다운 눈동자와 강한 자아에 매료되는 미츠.한편, 키요코는 누군가의 것이 될 수밖에 없는 여자인 자신의 미래가 허무해 미츠를 동반자살로 이끈다.그리고 '운명의 날'을 맞이한다―.두 여자의 드라마틱한 일대기, 완결!
순장 소녀
해드림출판사 / 송명화 지음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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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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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송명화 지음
송명화 수필집. 저자가 숲 속의 나무들, 동물들, 숲의 배경과 보호자가 되는 해와 달 그리고 그 숲 속에서 비와 안개도 보려고 노력하며 쓴 수필이다.책을 펴내면서 숲을 보고, 나무도 보고…… 04 순장소녀 악질군사 13 순장소녀 18 가시 24 어엽비 29 새는 다시 33 탈탈탈 38 오데사의 계단 43 두 개의 눈 43 탱자꽃 53 샤갈, 날개를 부탁해 홍시 61 A Persimmon 66 텃밭 73 젓가락 78 부사예찬 83 샤갈, 날개를 부탁해 88 동백꽃 93 보(褓) 98 노고초(老姑草)와 노숙자 103 미인이라 불러줄게 황무지 110 등 115 화수분 119 허리 124 늙은 회화나무 129 미인이라 불러줄게 133 여보세요 138 사람새 142 매니큐어 마침표 150 A Period 155 매니큐어 161 기차를 기다리며 166 비린내 171 척촉(躑躅) 176 차마 180 우렁각시 186 가지 않은 길 短 수필- 비 오는 날 193 長 수필- 화선(火仙) 195 _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작품 작품해설 날선 인식으로 교직된 감성과 지성의 아라베스크 219 권대근(비평가, 대신대학원대학교 문학언어치료학 교수)풀섶에서 듣는 바람소리처럼 생각을 불러 모으는 본격수필의 향연! 그녀는 지금 자신을 보는 우리의 눈길이 기꺼울까 돌아올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길까 자그마한 키를 가진 가녀린 열여섯 살 소녀 영원의 숨결로 돌아와 들려주는 저편의 이야기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진지한 성찰, 송명화 수필집 [순장소녀] 송명화 수필집 [순장소녀]는 저자가 숲 속의 나무들, 동물들, 숲의 배경과 보호자가 되는 해와 달 그리고 그 숲 속에서 비와 안개도 보려고 노력하며 쓴 수필이다. 송진을 채취당한 흉터를 갖고도 그 상처를 굳은살로 감싸, 더 단단하게 테를 두르고 푸른 잎 아래 벤치를 두어 사람들을 쉬게 하는 홍송들처럼, 저자 역시 스스로 굴절의 상처를 다스리며 다듬어 지은 수필집 [순장소녀]에서 독자들이 잠시 쉬어가기를 바란다. 수필은 작가 마음의 그림이다. 하던 일을 그만두면서도 놓치기 싫어하는 영혼의 친구이며, 작가가 세상과 소통하는 세련된 방법이이기도 하다. 또한 송명화 수필들은, 잘나면 잘난 대로, 못나면 못난 대로 살아 숨 쉬는 생명이 있다. 날선 인식으로 섞어 짠 감성과 지성의 무늬 수필은 인습과 고정관념을 깨고 태어난 새로운 세계의 열림이다. [순장소녀]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기성품의 세계가 아닌 또 다른 세계, 즉 어두운 세상을 낯선 인식으로 열어젖히는 수필집이다.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성찰로 우리네 삶의 본질을 진지하게 천착해 보인다. 세상을 향해 눈과 귀 그리고 가슴을 열어놓고 제 물상의 발신음을 듣는 열린 마음이 들어 있는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감성과 예리한 지성이 섞어 짜인 개성적 색깔이 문학적 형상화로 축성되었다. 비록 소시민적 일상이라도 단순한 소품이 아닌 ‘다시 보기’를 통해 신선한 인식을 정교하게 펼쳐 낸다. 거울과 수레 그리고 횃불을 든 여인 송명화의 번득이는 인식이 빛을 발하는 작품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탱자꽃」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불꽃놀이에 숨어 있는 불쌍한 아이들의 눈물을 생각하며 쓴 수필이다. 부모가 받는 빚단련으로 폭죽을 만드는 화약 공장에서 인간 이하의 온갖 수모를 겪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어두운 삶을 드라마틱하게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그 아이들을 ‘탱자꽃’이라 하였다. 척박한 환경에서 꿈을 접은 채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어른들이 촘촘히 엮어놓은 감옥에 갇혀 가시울타리 틈새를 뚫고 간신히 굽은 꽃줄기를 내밀어 존재를 말하는 탱자꽃이라는 것이다. ‘학교도, 놀이도, 하고 싶은 일도 거부당한 채 노동의 현장에 갇혀버린 어린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꿈은 무엇이 있을까. 가을이 되면 꽃 떨어진 서러운 자리에 동그란 탱자 여물 듯, 세월이 가면 아이들도 어른이 되고 나름대로 삶을 꾸리겠지만, 담보 노동을 하며 익힌 열매가 어찌 귤의 꿈을 꿀 수 있을까.’ 여성수필의 이미지 재건 혼신의 힘으로 그려낸 [순장소녀]는, 미셀러니로 경시되어 온 우리 수필, 나아가 한국 여성 수필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건할 수 있는 빛나는 창작물이다. 여성 수필의 한계로 지적되는 역사 인식과 사회의식의 부족을 [순장소녀]에서는 충분히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있어야 할’ 당위적 명제를 향해 시선을 돌리려 하는 자세에서 수필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것은 이 수필들을 읽는 크나큰 기쁨이다. 어떤 대상이라도 작가의 깊은 관조적 태도가 녹아 있는 이[순장소녀]는, 사실을 사실대로 그려내야 한다는 보수적 수필론의 강박관념에 갇혀 있는 수필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성의 모습을, 시대의 우수와 그림자를 포착해 낸 수필들은 독자들이 우리 수필의 품격을 생각해 보는 계기될 것이다. 대상의 안과 밖에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의미를 캐어 내는 예리한 안목이 수필의 ‘눈’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이다새(부키) / 조원미 지음 /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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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새(부키)
소설,일반
조원미 지음
통번역사로 일한 지 20년, 대학에서 통번역 강의를 한 지 10년 된 조원미 교수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영어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풀어낸 한영 번역 입문서이자 영작문 책.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우리말의 주어와 서술어를 영어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우리말의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이 영어에서 어떻게 번역되는지 용례와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 대조 표현, 관용 표현 등을 알려 준다. 또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메일, 초대장, 축사 등), 수필 등의 우리말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영작을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 준다. 어휘 암기부터 읽기, 듣기, 말하기, 그리고 이 책이 목적하는 '쓰기'까지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이 책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이부터 번역사를 꿈꾸는 이, 그리고 영어를 쓰거나 읽는 일이 많은 직장인에게 더 재미있게, 더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또 하나의 길이 되어 줄 것이다.저자 서문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패는 없다·4 Section 1 좋은 한영 번역이란? 01 한영 번역의 기본·14 1. 좋은 한영 번역이란 어떤 것일까?·17 2. 나의 한영 번역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22 02 우리말을 영어로 제대로 번역하려면-구조편·22 1.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22 2. 무생물 주어와 동사 구조 및 표현·32 1) 사람 주어를 무생물 주어로 번역하기 2) 조건절을 주어로 번역하기 3) '∼(함)에 따라/(∼함)으로'를 주어로 번역하기 4) ' ∼때문에'를 주어로 번역하기 3. 우리말 구조를 영문 구조로 바꾸는 영어의 '부사' 사용 공식·45 4. 영어의 '동사+목적어+전치사' 구조 및 표현·55 5. 명사 사용 반복을 피하는 영어의 '대명사' 사용법·58 1) 사람을 반복해서 가리킬 때 2) 사건 등을 반복해서 언급할 때 6. 동사 번역·63 7. 전치사구 번역·70 8. 우리말의 서술어를 영어의 목적어로 전환하는 방법·79 9.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을 이어 주는 연결어 공식·81 10. 우리말의 긍정은 영어의 부정으로, 우리말의 부정은 영어의 긍정으로·91 1) 긍정문을 영어에서 부정문으로 번역하기 2) 부정문을 영어에서 긍정문으로 번역하기 부록: 외국어 학습 가이드·99 1) 어휘부터 시작하는 어학 공부 2) 독해를 잘하는 법 3) 영문 에세이를 잘 쓰는 방법 03 우리말을 영어로 명확하게 번역하려면-표현편·114 1. 국문과 영문을 비교하며 영어 표현 학습하기·116 2. 콩글리시·127 3. 기억해야 할 영어 표현·133 부록: 알아 두면 좋은 표현들·138 1) 알아 두면 좋은 대조 표현 2) 우리말은 같지만 영어에서는 다른 표현 3) 오역하기 쉬운 관용 표현 Se통번역사 조원미 교수가 알려 주는 분야별, 주제별, 용도별 영어 글쓰기 노하우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는 통번역사로 일한 지 20년, 대학에서 통번역 강의를 한 지 10년 된 조원미 교수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영어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풀어낸 한영 번역 입문서이자 영작문 책이다.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우리말의 주어와 서술어를 영어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우리말의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이 영어에서 어떻게 번역되는지 용례와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 대조 표현, 관용 표현 등을 알려 준다. 또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메일, 초대장, 축사 등), 수필 등의 우리말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영작을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 준다. [출판사 리뷰]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는 일찍이 미국 9·11사태 때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하여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조원미 교수가 통번역사 20년, 번역 강의 10년 경험을 총체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번역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 그리고 영어를 쓰거나 읽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영어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우리말 주어와 서술어를 영어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우리말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이 영어에서 어떻게 번역되는지 용례와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 대조 표현, 관용 표현 등을 알려 준다. 또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메일, 초대장, 축사 등), 수필 등의 우리말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영작을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 준다. 책장 사이사이에 있는 저자의 영어 학습 팁,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이야기, '빵~ 터지는 펀치라인(Punchline)'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또 배경이 되는 문화와 의식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거나 영어로 글을 쓸 때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등 문장 구조에서 비롯되는 문제, 직역과 의역, 콩글리시나 관용 표현 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이럴 때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우리말의 주요 문형을 한영 번역한 예와 함께 수정 번역을 제시하거나 상세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이다. 가령 우리말과 다른 영어 구조에 유의하면서 우리말의 '주어+동사(형용사)' 구조를 영어로 옮길 때 다음과 같이 예문을 제시하고 설명을 더했다. Ex 1. 그 그림은 색채가 화려하다. [번역] The painting is replete with dazzling colors. [설명] "색채가 화려하다"를 "화려한 색채"로 바꾸어 번역합니다. 다시 말해 형용사 "화려한(dazzling)"+명사 "색채(color)" 구조로 바꾸는 것입니다. Ex 2. 한국이 그 행사를 주최할 가능성이 크다. [번역] Korea has a large(=high) possibility of hosting the event. [설명] "가능성이 크다"를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인 "큰 가능성"으로 번역합니다. _본문 23쪽 중에서 또한 "우리말의 '주어+동사(형용사)' 구조가 영어로 번역될 때 동사는 형용사로, 주어는 명사로 바뀌어 '형용사+명사'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잘 알아 두면 '은, 는, 이, 가'가 붙는 단어가 2개 이상 들어 있는 문장을 영어로 번역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라며 한영 번역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준다. 그런가 하면 '사람이 주어가 아닌 경우가 많은'
마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메이트북스 / 김경준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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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지은이)
‘마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30대와 4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 멘토로 익히 유명한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은 자신이 생활인으로서 그간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마흔의 진짜 인생살이에 대한 생각을 공감 가득한 문체로 풀어냈다. 과거 평균수명 60세 미만 시절에는 50대 초중반까지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은퇴해서 5~10년 사이에 세상을 떠나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마흔 이후에 남은 30년 이상을 살아갈 가치와 의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인생 후반기에 추구할 가치는 40대를 치열하게 살아갈 에너지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빛나는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원숙기에 들어서는 마흔 무렵에 삶의 가치를 한번 성찰해보길 권한다. 마흔 무렵부터 자식들과 배우자는 멀어지고, 연로하신 부모님은 아프시거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고, 직장에서의 책임감은 커지고 행동과 감정은 절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소위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표현하는 중년의 외로움으로 반드시 나타난다. 그래서 마흔이 되면 힐링과 위로의 수단들을 찾기도 하지만 저자는 자칫 공허할 수 있는 힐링보다는 자기중심과 합리적 낙관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건조하게 담아내기보다는 에세이라는 형식을 통해 저자의 진솔한 목소리를 40편의 글에 담아냈다. 마흔 이후의 나를 지키는 지혜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지은이의 말_ 인생은 복잡계이고 마흔은 복합기이다 1장 마흔, 아주 특별한 나이 마흔의 인생은 살아진다 40대부터 황금기가 시작된다 젊은 천재는 있어도 젊은 대가는 없다 부모의 그늘도 30대에 끝난다 마흔 무렵부터 내 돈이 모인다 1장 마흔, 아주 특별한 나이 40대의 외로움은 숙명이다 위로받기 원한다면 자신을 되돌아보라 세상은 불공평하면서 공평하다 인생은 짧지만 부침을 겪을 만큼은 길다 막혔다고 생각되면 관점을 바꾸자 2장 중년 몸살, 위로받고 싶은가? 허영보다 자부심이 중요하다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도전은 바람직하지만 대가도 따른다 중요하고 관리 가능한 영역에 집중하라 태평성대에도 굶어죽고 전쟁에도 돈 번다 결핍과 열등감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3장 마흔, 나를 직시해야 할 때다 작은 행복감을 자주 느끼자 마흔부터 취미는 친구가 된다 스트레스를 견디는 루틴을 만들자 쉬는 것도 투자, 참는 것도 발전이다 마흔이 되면 건강도 한계를 인정하자 뉴스를 멀리하고 정보를 접하라 4장 마흔 이후, 관계에 대한 생각들 빨라지는 시간, 천천히 서둘러라 시간을 생산해야 한다 2 행운이 운명이 되려면 준비해야 한다 긴 호흡으로 삶의 가치를 생각하자 40대를 맞아 10년의 계획을 세워보라 5장 마흔 이후, 가족에 대한 생각들 가족은 중요하지만 올인할 필요는 없다 자녀교육법에 정답 없다 아이의 미래 기초체력은 영어와 코딩이다 아이의 미래는 아이에게 맡겨라 아이들의 성장기 경험이 인생을 결정한다 노년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라 6장 마흔의 일상을 눈부시게 살자 지인은 늘어나고 친구는 줄어든다 대접받지 말고 존중받아야 한다 불평불만은 하지도, 듣지도 마라 마음의 스승을 모셔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멘토놀이가 아니라 멘토로 인정받자 7장 마흔 이후, 천천히 서둘러라 가족은 중요하지만 올인할 필요는 없다 자녀교육법에 정답 없다 아이의 미래 기초체력은 영어와 코딩이다 아이의 미래는 아이에게 맡겨라 아이세대의 유망 분야를 예단하지 마라 노년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라마흔 이후의 인생살이에 대한 지적인 안내서 살다 보면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불가항력적인 변수가 나의 삶을 압박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아무리 고민해도 뾰족한 방법은 없고, 마음을 비우고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특히 마흔 이후, 그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시간을 지날라치면 더욱 그러하다. ‘마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30대와 4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 멘토로 익히 유명한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은 자신이 생활인으로서 그간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마흔의 진짜 인생살이에 대한 생각을 공감 가득한 문체로 풀어냈다. 과거 평균수명 60세 미만 시절에는 50대 초중반까지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은퇴해서 5~10년 사이에 세상을 떠나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마흔 이후에 남은 30년 이상을 살아갈 가치와 의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인생 후반기에 추구할 가치는 40대를 치열하게 살아갈 에너지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빛나는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원숙기에 들어서는 마흔 무렵에 삶의 가치를 한번 성찰해보길 권한다. 마흔 무렵부터 자식들과 배우자는 멀어지고, 연로하신 부모님은 아프시거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고, 직장에서의 책임감은 커지고 행동과 감정은 절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소위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표현하는 중년의 외로움으로 반드시 나타난다. 그래서 마흔이 되면 힐링과 위로의 수단들을 찾기도 하지만 저자는 자칫 공허할 수 있는 힐링보다는 자기중심과 합리적 낙관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건조하게 담아내기보다는 에세이라는 형식을 통해 저자의 진솔한 목소리를 40편의 글에 담아냈다. 마흔 이후의 나를 지키는 지혜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40대부터가 내 인생의 진짜 전성기이다! 40대는 부침이 많은 연령대이다. 30대까지가 준비기라면 40대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사회적 삶에서 50대는 40대의 연장선이다. 40대의 부침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저자는 그 무엇보다도 종교, 신념, 가치관 등에서 연원하는 마음의 중심, 즉 인생관이 잡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흔이 넘으면 부쩍 힘들기는 하지만 당장의 어설픈 위로와 치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흔 이후,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상황 변화에 따른 흔들림은 당연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않는 합리적 낙관주의가 내 안에 견고하게 있을 때 40대는 인생의 암흑기가 아니라 전성기가 된다. 30대까지는 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 걸어왔지만 40대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서 걸어갈 수 있다. 저자는 마흔 이후를 전성기로 만들기 위한 공감과 통찰 가득한 여러 제안들을 건넨다.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닫고 다리를 움직이고, 말하지 말고 듣고, 답하지 말고 물어야 한다. 이제 내용 연수가 다 된 내 몸의 한계를 인정하고, 젊은 시절의 체력으로 무한 질주하던 시절이 이제 막을 내림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것은 부모로서의 의무이지만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무리해가면서 마흔 이후의 내 인생을 올인할 필요까지는 없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실수록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우므로 이야기하실 수 있을 때 한마디라도 부모님과 더 대화를 나누자. 마흔 무렵부터는 친구관계에서도 재편기인데, 1년에 한두 번을 만나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의 소중함은 더욱 커진다. 타인의 습관성 징징거림을 들어주면서까지 살기에는 마흔 무렵의 시간이 아깝고 인생은 짧으므로 불평불만은 하지도 듣지도 말자. 이 책은 마흔 이후의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지적인 안내서이다.나는 30대 후반에 갑작스런 실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겪었다. 사실 30대를 지나면서 나의 행동과 무관하게 삶이 규정되는 상황은 비일비재하게 경험하고 목격하게 된다. 결혼만 해도 그렇다. 누군들 좋은 배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지 않겠는가만 현실은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했지만 금세 갈라서기도 한다. 성실하고 건강했던 사람이 젊은 나이에 큰 병을 얻는 것은 설명하기조차 어렵다. 운명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조직 내에서 촉망받던 인재가 불운으로 꺾이기도 하고, 어쭙잖은 부류가 행운을 맞아 날개를 달기도 한다.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도저히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게 되는 시점이 마흔이었다. 마흔부터는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삶이다. 목숨조차도 내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무한부담, 무한책임의 삶이다. 혼자 사는 젊은 시절의 삶은 오롯이 나의 문제였지만 마흔 무렵부터는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역할과 책임이 나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나의 의사결정이 나는 물론이고 주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는 나이이다. 40대의 인생도 매일 일하지만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일한다. 여기서 타인이란 부모님, 아내와 자녀 등의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봉사하는 타인이기도 하다. 추상적으로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헌신일 수도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30대까지 모색기이고 40대는 전진기이다. 20대까지의 학창시절과는 달리 30대는 사회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면서 실질적인 적성과 재능을 모색하고 확인한다. 평범한 직업인의 입장에서 천재, 대가의 경지를 운운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각자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30대에 방향을 잡고 경험을 쌓아 40대에 발전해 인정받는 전문가로 자리 잡는 경로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이다. 하늘은 누구에게나 일정한 재능을 내리고 노력하면 자신의 길을 가게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타고난 역량을 40대에 만개시켜보자.
드론이 여는 미래의 전쟁
좋은땅 / 김현종 (지은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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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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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지은이)
취미용 드론으로 전차 수십 대를 멈춰 세울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얘기 같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일이다. 15세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자신이 갖고 있던 드론으로 러시아 전차부대의 이동상황을 촬영하여 러시아 전차의 진격을 막아냈다. 드론 하나로도 대단한 효과가 있는데 만약 수백, 수천 대가 있다면 어떨까?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저자는 세계 각국의 전쟁에서 드론이 이미 게임체인저로 기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가성비, 여론전 등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쟁을 좌우하는 키워드다. 저자는 세계 각국의 드론 개발 현황과 실제로 드론이 전투에 투입된 사례들을 통해 드론의 위력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또한 이러한 시류에 발 맞춰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서문 1장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터! 우크라이나 전쟁의 퍼즐과 드론 드론이 새로운 전쟁의 장을 열고 있다! 우리의 ‘드론 전쟁’ 준비 속도는 불충분! 2장 드론의 비행 원리와 주요 쟁점 드론이란 무엇인가?(드론의 정의) 드론은 어떻게 날까?(드론의 비행 원리) 드론의 활용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주요 쟁점 드론과 배터리 이야기 3장 우크라이나 전쟁과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격용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취미용 드론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드론 작전의 숨겨진 조력자(enabler) 4장 드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전쟁터의 창 드론의 최근 무력분쟁 활용 사례 특수부대와 드론 북한의 군사 분야 드론 활용 전략 중국의 군사 분야 드론 활용 전략 군집 드론, 미래 전장의 또 다른 창! 5장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정부의 노력 국방 분야의 노력 우리 군에 필요한 요소는 ‘도전’(“드론, 해 봤어?”) 6장 마무리- 드론 전면전 시대가 시작되었다! -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 양상과 각국의 드론 개발 동향을 한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했다. 이 치열한 전쟁터의 공통점 중 하나는 드론의 활용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15살 소년이 취미용 드론으로 러시아 탱크 부대를 저지한 일은 매우 유명하다. 이스라엘 또한 전쟁 이전부터 가자 지구를 관리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고 있었다. 이 밖에도 예멘 내전, 이라크와 IS의 전투 등에서도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용산의 대통령실 인근까지 다녀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처럼 드론이 군사작전에 활발히 사용되는 여러 이유 중에 2가지를 꼽으라면 가성비와 여론전을 들 수 있다. 군사무기를 도입하는 데에는 말 그대로 억 소리가 나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간다. 그러나 상용 드론은 불과 수십만 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굳이 군사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더라도 개조를 거치면 큰 위력을 가진 무기가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나 IS가 상용 드론을 개조하여 군사작전에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음으로 드론은 전쟁터 밖의 여론전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 전쟁을 할 때 드론으로 아르메니아군을 타격하는 장면을 SNS으로 퍼트리면서 여론을 효과적으로 장악한 바 있다. 드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군사작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제까지는 군사력을 평가할 때 전투원, 전투기, 군함, 전차 등의 물리적 규모가 중요한 기준이었다. 그러나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누가 더 많이, 빨리 접목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또한 기존에는 사람이 볼 수 없던 거리나 위치에서 타격이 가능해지면서 싸우는 방법, 장소도 달라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를 세계 각국의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드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절차와 관행에 얽매인 관료제를 과감히 타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군대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지척까지 북한 무인기가 접근해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했던 뼈아픈 실책을 잊지 말고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먹이를 찾기 위해 과감히 바다로 뛰어드는 ‘첫 번째 펭귄’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
여보, 회사 그만두면 내일 뭐 하지?
나비의활주로 / 박삼용.이영래 지음 /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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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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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용.이영래 지음
전혀 명예롭지 않은 명예퇴직, 한 번도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 앞에 주저앉아 죄인임을 자처하며 방황하는 중·장년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퇴직과 재취업의 힘든 과정 속에서 당당히 일어서는 법에서부터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만의 특별 노하우,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 합격 가능성을 높여 재취업을 앞당기는 기법까지 중·장년들이 재취업에 임하는 자세를 비롯해 퇴직의 불안과 분노, 슬픔을 떨쳐버리고 희망과 기쁨으로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1장 누구나 겪는 퇴직과 재취업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직장인의 일생 365일 퇴직의 그림자는 존재한다 퇴직은 죄가 아니다 승리자와 패배자의 갈림길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가족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다 취업에 공짜는 없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자 성공하기 위한 사업을 하자 2장 누군가의 부러움을 산 사람들 현실에 맞는 눈높이로 취업했다 가족의 신뢰가 희망을 만들었다 나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았다 전문가의 도움이 지름길로 인도한다 3장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지식인 재취업이 잘되는 전망 밝은 업종과 직무는 따로 있는가? 전직을 고려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면 될까?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평판이 좋아야 하는데 평판은 무엇을 평가하는가? 이력서에 쓰고 싶지 않은 내용은 어찌하면 좋을까? 자기소개서와 경력기술서의 차이는 무엇인가? 합격하는 경력기술서는 어떻게 다른가? 성과를 부풀릴 방법이 있을까? 면접이 가장 걱정인데 어떻게 하면 될까? 합격 후 연봉과 처우는 어떻게 해야 손해 안 볼까?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4장 퇴직에서 재취업까지, 재취업의 지름길 성공적인 재취업은 마음 다스리기에서 시작된다 기죽지 말고 가족과 함께하자 나는 무엇을 팔 것이며, 상품의 가치는 어떠한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재취업의 지도를 만들자 나의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다듬고 다듬어 합격 가능성을 높이자 행복한 일을 만들자전혀 명예롭지 않은 명예퇴직, 한 번도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 앞에 주저앉지 마라! 누구나 한두 번 겪는 퇴직의 불안, 분노, 슬픔을 희망과 기쁨으로 바꾸어줄 단 한 권의 책 입사를 했으면 언젠가 퇴사를 하는 건 당연한 이치, 직장이라면 누구나 퇴직의 순간을 맞을 수밖에 없다. 정년퇴직이든 돌발퇴직이든 반드시 퇴직의 순간이 찾아온다. 수년간 현직에서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들은 퇴직 이후 중·장년층이 어떻게 하면 원하는 재취업에 성공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취업 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새로운 일자리를 보다 빨리 구할 수 있을지, 이력서, 경력기술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한 결과물을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재취업을 준비할 때 유념해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익히고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혀 명예롭지 않은 명예퇴직, 한 번도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 앞에 주저앉아 죄인임을 자처하며 방황하는 중·장년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누구나 겪는 퇴직과 재취업의 힘든 과정 속에서 당당히 일어서는 법에서부터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만의 특별 노하우,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 합격 가능성을 높여 재취업을 앞당기는 기법까지 중장년들이 재취업에 임하는 자세를 비롯해 퇴직의 불안과 분노, 슬픔을 떨쳐버리고 희망과 기쁨으로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 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뿐만 아니라 헤드헌터, 전직 컨설턴트, 퇴직 컨설턴트 등 커리어 컨설턴트들도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맞는 퇴직의 순간에 대비하라! 위기를 기회로 재취업에 성공하는 핵심 노하우 대공개! 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부터 직장생활을 한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퇴직 후 집에서 쉬는 것 자체가 어색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시곗바늘처럼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퇴근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짧은 여유를 즐기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갑자기 아주 익숙한 일상의 이빨이 빠졌으니 오죽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겠는가!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그렇다고 죄인처럼 생활할 필요는 없다며, 스스로 마음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갑작스러운 퇴직 후 스스로 마음을 잘 추슬러도 주변 사람들, 직장 동료들, 먼저 퇴사한 선배들을 만나면 이내 흔들리고 불안한 마음에 휩쓸릴 수 있으므로 자신의 마음을 다지고 가정을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퇴직에 대한 불안감, 가정 경제에 대한 부담감, 재취업의 막연함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대응할 것을 권한다. 직장에서 퇴직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돌발퇴직을 가정에 숨기지 말고, 공유하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또 최근 트렌드에 맞는 입사지원서 및 경력기술서 작성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실패와 준비에 따른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번 퇴사를 했다고 해서 직장생활의 수명이 다된 것은 절대 아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보다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경력을 활용하거나 같은 범주의 직업 중에서 일자리를 찾아보되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중?장년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나 컨설턴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중?장년에게는 어떤 직업이 적절한지, 전직을 고려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지, 인맥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합격하기 위해 경력기술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면접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연봉과 처우 등에서 손해 안 보는 방법은 무엇인지,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청년과는 또 다른 중?장년만의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은 젊은 직장인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 경력의 확장을 통해 오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존을 위해 어찌할 수 없는 급박한 선택이라며 자꾸만 중·장년층을 퇴직의 길로 내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야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특별히 이슈화될 것도 없지만 퇴직을 당하는 개인은 심리적으로 얼마나 불안할까? 고용정보원에서 퇴직자들의 정서적, 행동적 반응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낙관 → 의기소침 → 초조와 불안 → 분노’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정별로 간단하게 살펴보면 처음에는 자신의 경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재취업을 ‘낙관’한다고 한다. 심리적으로 낙관하며 직장생활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들, 즉 등산, 여행, 혼자 빈둥거리기 등 행동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이 단계가 지나면 ‘의기소침’해지며 구직활동에 대한 한두 번의 실패로 현실을 직시하고 재취업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몇 번의 구직활동 실패로 재취업 활동이 줄어들고 네트워크를 통한 연락마저 줄어들다 보면 ‘초조와 불안’ 단계로 접어든다.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사업을 꿈꾼다. 특히 직장생활 중 외부업체의 사장들과 만날 기회가 많고,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일수록 더더욱 자신만의 사업을 꿈꾼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만나는 사장들의 겉모습만 보고 사업에 대한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직장생활을 10년 이상 한 직장인들은 뇌구조가 직장인의 구조로 만들어져 사업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직의 힘으로 성과를 내고, 조직의 힘으로 성장하고, 조직의 힘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뇌구조가 직장인 뇌로 변했다고 할 수 있다. 사업가의 뇌 구조와 직장인의 뇌 구조는 분명히 다르다. 직장인들에게 사업은 ‘꿈’일 뿐 현실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주변에서 퇴사 후 사업을 시작했다가 손해를 보는 중·장년층을 종종 볼 수 있다. 나와 친한 후배 C부장도 4년간 고군분투한 끝에 얼마 전 사업을 접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입도 많고 편하고 멋있는 일로 전직했다면 전직을 위해 준비한 노력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때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 오래할 수 있고 없고를 가르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아마 나이, 체력, 신체조건, 가정환경이 아닐까 싶다. 이 중 신체조건과 체력 역시 나이에서 파생되는 기준으로 결국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이의 변화다. 특정 직업의 종사자들에게 “이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요?”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요”라고 대답한다. 이는 일에 필요한 건강만 허락한다면 일을 계속하겠다는 뜻이지만, 직업에 따라 각각 다른 신체 부위의 기능을 필요로 하기도 하므로 직업에서의 건강이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건강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전직을 고려할 때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건강과 자신의 건강을 비교해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검토해 결정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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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 하야테노 고지 (지은이), 김다미 (옮긴이)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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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야테노 고지 (지은이), 김다미 (옮긴이)
‘문구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덕심’을 가득 담아 그리고 쓴 도쿄 문구점 탐방기. 거리 곳곳의 보석 같은 문구점 80곳을 꼽아 다채로운 문구를 소개한다. 포근한 느낌의 손 그림으로 재탄생한 클래식한 문구류, 특색 있는 한정판 제품, 귀여운 잡화는 보고만 있어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작가가 오랜 세월 축적한 문구 노하우뿐 아니라 주요 문구점 근처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알찬 정보도 녹아 있다. 문구 팬에게는 문구점 순례를 위한 완벽한 지침서가, 도쿄 여행자에게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줄 특별한 테마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Chapter 01 긴자銀座 긴자 이토야 본점 ................................... 014 터치 앤드 플로 도큐프라자 긴자점 ..................................... 016 마크스타일 도쿄 긴자 식스점 .................................................... 018 지.시.프레스 ............................................ 019 도쿄 규쿄도 긴자본점 ........................ 020 겟코소 화재점 ........................................... 022 까렌다쉬 긴자부티크 .................................................... 024 교바시京橋 모리이치 교바시점 ............................... 025 포스탈코 교바시점 ............................... 026 Chapter 02 마루노우치丸の内 안제 뷰로 깃테 마루노우치점 .................................... 030 델포닉스 마루노우치 .......................... 032 노이슈타트 브루더 그란스타점 .................................................... 034 트레니아트 도쿄 그란스타점 .................................................... 035 노이에 그란스타 마루노우치점 .......................... 036 트래블러스 팩토리 스테이션 .................................. 037 오테마치大手町 노이슈타트 브루더 오테마치점 .................................................... 038 Chapter 03 신주쿠新宿 세카이도 신주쿠본점 ........................... 042 툴스 신주쿠점 ............................................ 044 스미스 루미네 신주쿠1 ........................ 046 에디토365 신주쿠 미로도점 ......................................... 048 에이트볼 ..................................................... 049 라이트 앤드 드로. ............................. 050 Chapter 04 진보초神保町 분포도 간다점 .......................................... 054 프라이마트 ............................................... 056 야나카谷中 비스킷 ........................................................... 058 고트 ................................................................. 060 오차노미즈御茶ノ水 유루리쿠 ..................................................... 062 가구라자카神楽坂 소마야 겐시로 상점 ......................... 064 Chapter 05 구라마에蔵前 가키모리 <구라마에> ..................... 068 콘센트 구라마에 ...................................... 070 아사쿠사浅草 체독 잡화스토어 .................................. 072 우에노上野 안제 뷰로 에큐토 우에노점 .......................................... 074 그라피아 아토레 우에노점 ................ 076 Chapter 06 나카노中野 다비야 ........................................................... 080 고엔지高円寺 하치마쿠라 ............................................... 082 니시오기쿠보西荻窪 도나리노 ..................................................... 084 기치조지吉祥寺 조반니 ........................................................... 085 36 사부로 .................................................. 086 페이퍼 메시지 기치조지점 .................................................... 088 미타카三鷹 야마다 문구점 ....................................... 090 무사시코가네이武蔵小金井 나카무라 문구점 ................................. 092 구니타치国立 투르 드 브레인 구니타치점 .................................................... 093 쓰쿠시 문구점 ....................................... 094 Chapter 07 오모테산도表参道 모마 디자인 스토어 오모테산도 .................................................... 098 펜 부티크 서재관 ................................ 099 스파이럴 마켓 ........................................ 100 문방구 카페 .............................................. 102 분구박스 오모테산도점 ...................... 104 윙드 휠 오모테산도 ..................................................... 106 라미 도쿄 아오야마 ............................................... 108 하라주쿠原宿 프라이하이트 인 시스. 아트 앤드 크래프트 .......................... 109 파피에 라보. ............................................. 110 앤드노트 진구마에점 ............................ 112 싱크 오브 싱스 ........................................ 113 시부야渋谷 래플 래핑 앤드 디.아이.와이. 플러스카페 .......... 114 다이칸야마代官山 스타로지 래버러토리 도쿄 ................................................................... 115 나카메구로中目黒 트래블러스 팩토리 나카메구로 ...................................................... 116 Chapter 08 도쿄 23구 내·기타 에트랑제 디 코스타리카 롯폰기 아쿠시스점 ..................................... 120 파버카스텔 도쿄 미드타운 ................................................ 121 리빙 모티프 ............................................... 122 식스 .................................................................. 124 라운더바웃 ................................................ 126 하이나인 노트 ......................................... 127 하루카제샤 ................................................ 128 다가미 문구점 ......................................... 129 수버니어 프롬 도쿄 .................................................................. 130 포르마 아토레 오이마치점 .................. 131 파피에 티그르 ........................................ 132 Chapter 09 도쿄 23구 외·도쿄 외곽 고토리 ............................................................ 136 쓰즈루 ............................................................ 138 잉크 고호쿠 도큐쇼핑센터점 ........................................... 140 코치앤포 와카바다이점 ....................... 141 푼푸쿠도 ...................................................... 142 Chapter 10 대형점 마루젠 ............................................................ 146 무인양품 우에노마루이 ...................... 148 빌리지 방가드 오차노미즈점 ................................................ 150 도큐핸즈 이케부쿠로점 ...................... 152 로프트 ............................................................ 154 부록 가게 상세 정보 .............................................. 158 옮긴이의 말 .................................................... 164“No Stationery, No Life!” 귀여운 손 그림과 함께하는 개성 가득 도쿄 문구점 순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열성적인 문구 마니아 하야테노 고지. 오랜 ‘덕질’ 생활 끝에 문구 월드를 총망라하는 가게를 엄선, 문구로 여행하는 도쿄 지도를 완성했다. 파이롯트 만년필, 트래블러스 노트, 코픽 마커, 로이텀 불렛 저널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문구계의 클래식부터 문구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할 유니크한 제품들을 손 그림으로 가득 그려두었다. 따뜻한 느낌의 그림체 덕분에 문구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물씬 전해진다.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메모지 등 ‘다꾸용품’과 에코백, 캔들, 희귀한 그림책 등 도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잡화에 관한 정보도 한가득. 문구뿐 아니라 문구점 외관이나 도쿄 지도 등 알록달록 다채롭게 구성된 페이지를 구경하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작가의 문구점 순례를 따라가다 보면 당장이라도 도쿄로 날아가 여정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이다. “둘러본 만큼 사랑에 빠질 거예요!” 단 한 권으로 준비하는 문구 여행 A-Z!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문구점들의 현황을 재점검, 별도 정리하여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상세 가게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이용한다면 도쿄 거리에서도 간편하게 문구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을 가방에 넣고 ‘오늘도 문구점에’ 가보는 건 어떨까. 편집자가 추천하는 이 책을 즐기는 방법! 1. 도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문구를 찾아보세요. 책에는 일본 유명 문호가 애용하는 원고지를 파는 가게, 이탈리아 왕실에 쓰이는 제품을 취급하는 곳 등 특색 있는 문구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당 문구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특별한 문구를 마련해보세요. 2. 문구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해보세요. 마음에 드는 요소를 골라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곳, 수동 평압인쇄기를 이용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굿즈를 만드는 곳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구점도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남다른 추억을 쌓길 원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3. 명소 구경과 ‘맛집’ 탐험도 놓치지 마세요. 문구점 근처 관광 명소, 맛있는 푸딩을 파는 카페 등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귀중한 정보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구점 여행을 전방위적으로 즐겨보세요.여러분은 어떤 문구를 갖고 계신가요? 그건 어디서 사셨나요? 문구 마니아 일러스트레이터인 저는 일로도 사적으로도 곳곳의 문구점에 아주 많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백 년도 넘은 노포 미술용품점, 신진 디자인숍, 새롭게 뛰어든 디자이너나 바이어……. 도쿄에는 매력 넘치는 문구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문구점마다 매장 디스플레이, 오리지널 굿즈 제작 등 개성과 전략이 가득합니다. 그런 곳을 직접 찾아 마음에 드는 문구를 손에 쥐어보면 그 매력에 흠뻑 취하고 맙니다. 점장님, 점원분들과 나누는 문구 이야기도 직접 찾아가는 즐거움 중 하나이고요. 이 책을 읽고 ‘문구점, 가고 싶다’ 하는 마음이 움튼다면 좋겠습니다.
드로잉의 왜곡
초록비책공방 / 김효찬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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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효찬 (지은이)
2017년 출간되어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김효찬 작가가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 드로잉』(개정)에 이어 『드로잉의 왜곡』을 출간했다.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 드로잉』(개정)에서 단순한 컵에서 시작하여 실내와 야외 공간까지 종이와 펜만으로 나만의 선으로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이번 출간된 『드로잉의 왜곡』은 왜곡을 통해 일상의 한순간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드로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드로잉에 자신감이 붙고 실력도 늘었는데 매일 비슷한 공간과 풍경을 그리는 것에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면 ‘왜곡’ 드로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떤가. 왜곡 드로잉은 눈앞의 대상과 공간을 무턱대고 선을 구부리고 끊고 뭉개서 그리는 것이 아니다. 공간에 대한 법칙과 계산이 머릿속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책에서 작가는 우리의 시야가 좁아 생기는 왜곡과 학교 미술 시간에 배웠던 투시도법과 소실점을 환기하며 관찰자 중심의 소실점을 설명한다. 독자들은 총 일곱 개의 레슨에 꾹꾹 눌러 담은 풍부한 드로잉 예제를 통해 차근차근 왜곡에 관한 경계를 풀고 자유롭게 대상을 관찰하며 드로잉을 즐기게 될 것이다. 실제와 똑같이 그린 그림보다 구불구불하더라도 당신의 소실점이 담긴 그림을 더 아끼게 될 것이다. 부디 그림과 싸우지 말고 작가의 진한 응원을 받아 그림과 친해지길.드로잉을 시작하기 전에 지켜야 할 규칙 내게 맞는 드로잉 도구 고르기 Lesson 1. 왜곡을 배우기 전에 그림을 왜 그릴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우리는 보이는 대로 그릴 수조차 없다 Lesson2. 투시도법과 소실점의 진짜 의미 그림 중심의 소실점, 그리는 사람(관찰자) 중심의 소실점 소실점이 갖는 여러 가지 진짜 의미 Lesson3. 왜곡의 기본 원리 왜곡의 시작은 다수의 소실점 3차원 공간들의 방향 잡기 왜곡다운 왜곡에 들어가기 전에 Lesson4. 공간의 왜곡 공간 왜곡의 원리 공간 왜곡이 어려워지는 원인 투시도법의 중첩과 교란된 입체선의 방향5 소실점의 의미와 강약 Lesson5. 인물의 왜곡 인물 하나에 두세 개의 소실점 규칙이 없는 인물의 왜곡 인물이 있는 공간의 왜곡 Lesson6. 자유로운 왜곡과 왜곡의 쓰임 Lesson7. 같이 그려보는 드로잉의 왜곡 실습 예제1. 공간과 인물의 왜곡 실습 예제2. 인물을 중심으로 한 공간의 왜곡 실습 예제3. 군중이 있는 야외 공간의 왜곡 실습 예제4. 움직임을 강조하는 왜곡 마치며 그림은 단순 복사가 아닌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 드로잉에 흥미를 되찾고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면 밑그림 없이 시작하는 ‘드로잉의 왜곡’ 수업 “그림의 테크닉은 그림을 그리는 도구여야 합니다. 그림으로 무엇을 이야기할 건지, 왜 그림을 그리는지에 더 골몰하길 바랍니다.” 왜곡할 수 있는 머릿속 눈을 뜨는 것부터 왜곡된 선에 감정을 담아내는 것까지 실물과 똑같이 아니 비슷하게 그린 그림을 우리는 잘 그렸다고 말하긴 하지만 이는 그리는 이의 감정을 실은 멋진 그림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진 그림, 예를 들어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거리의 우울과 신비〉,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을 보자. 삐뚤한 선, 어쩐지 조금은 불안한 구도, 감정이 담긴 색채 등 작품은 현실을 작가 자신만의 느낌으로‘왜곡’하고 있다. 이처럼 멋진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왜곡’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김효찬 작가는 우리가 그리려는 ‘눈앞의 세상’을 똑같이 그리려는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어차피 우리는 똑같이 그릴 수 없다. 그 이유는 비율, 좁은 시야, 각도의 문제 그리고 일하기 싫어하는 뇌 때문이다. 그렇다면 드로잉의 왜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책에서는 학교 미술 시간에 배웠던 소실점과 투시도법을 소환한 후 소실점과 투시도법의 진짜 의미를 설명하며 왜곡 드로잉 레슨을 시작한다. 매일 같은 것만 그리는 당신, 드로잉이 재미없어졌다면 소실점을 ‘당신이 보고 있는 거기’로 옮겨보자 책은 왜곡의 기본 원리와 공간을 왜곡하면서 생기는 어려운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실점의 강약, 인물의 왜곡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이렇게 투시도법과 소실점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는 드로잉에서는 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며 그 방법을 풍부한 드로잉 예제를 통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예를 들어 골목길 그림의 소실점은 어디일까. 관성적으로 골목의 끝이 소실점이라고 생각했다면 감성을 담아 당신이 눈길을 주고 있는 바로 그곳으로 소실점을 이동해 보자. 골목길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이나 아이의 얼굴이라면 어디에 소실점을 줘야 할까. 작가는 애정을 담은 대상에 소실점을 놓으면 의미가 생긴다며,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부분에 소실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소실점의 진짜 의미를 파악하고 책의 중반까지 따라왔다면, 그다음은 공간과 인물의 다양한 왜곡 드로잉을 시도한다. 4개의 작품을 실습하면서 이야기가 생기고 의미와 무게가 실린 드로잉에 눈 뜨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첩되고 교란된 시선과 다수의 소실점을 둔 인물과 공간의 왜곡이 가능해진다. 또한 머릿속 상상을 손끝으로 풀어내는 마법이 이루어진다. 머릿속 상상이나 눈앞의 모습을 밑그림 없이 그려내는 공간과 인물의 왜곡드로잉 수업 김효찬 작가는 『펜과 종이만으로 드로잉』 시리즈를 통해 그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당신도 잘 그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북돋우며 자신의 시선과 감정을 실어 입체적인 풍경이나 골목을 그리는 방법을 쉽고 친절하게 전달해왔다. 그가 늘 주장하는 드로잉 원칙이 있다. 1. 똑같이 그리려는 욕심을 버리자. 실물과 똑같이 그리는 그림도 잘 그린 그림이라 할 수 있지만, 그건 잘 그린 그림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일 뿐이다. 뻔뻔하게 자기만의 선으로 그린 그림, 원근이 맞지 않아도 개성이 넘치는 그림 또한 ‘잘 그린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2. 선을 한 번만 길게 긋는다. 우리가 짧게 끊어 그리는 이유는 관찰이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트는 보지 않고 그릴 수 있으나 눈앞의 상대방은 보고도 못 그리는 이유와 같다. 머릿속에 잔상이 생길 만큼 관찰을 하고, 한 번에 길게 그어 그린다. 3. 시작한 그림은 무조건 완성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리던 그림을 제치고 페이지를 넘겨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드로잉 실력을 가로막는 나쁜 습관이다. 틀렸어도 마음에 안 들어도 무조건 완성한다. 드로잉은 정확히 잘 그리는 것보다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내가 그린 그림을 예쁘게 봐주자. 부디 당신이 그린 그림을 똑같이 그리지 못했다고 못났다고 하지 말고 예쁘게 보자. 안되면 안되는 대로 그림과 친해지자. 그러다 보면 그림에 대해 새로운 의미 부여가 필요할 때가 온다. 바로 그때, 이 책은 왜 그림을 그리는지 그림에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드로잉에 재미를 찾으려는 당신을 위한 실용서이다. 당신의 즐겁고 편안한 드로잉을 응원한다!
책꽂이 투쟁기
그림씨 / 김흥식 (지은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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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흥식 (지은이)
스물세 살에 평생 출판을 업으로 삼겠다고 다짐하고, 서른세 살에 십년 동안 모은 돈으로 출판사 등록을 하고 책을 냈지만, 모은 돈을 다 소진한 끝에 다시 돈을 모아 마흔세 살에 출판에 재도전하여 30여 년 동안 천여 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수많은 책을 읽어왔고, 책을 기획하고 출판하면서, 재미있는 책의 속살을 독자들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누군가에게는 종이뭉치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책 속에 얼마나 놀라운 문명이 담겨 있는지, 수많은 책과 책 사이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전달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책들 때문에 출판인이 되었고, 출판의 꿈을 접지 않은 것은 책들 덕분이며, 책 출판하려는 욕망이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것도 책들 탓이라는 김흥식의 책꽂이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철 누드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 프롤로그: 책꽂이 속으로 1 책은 인간의 역사다 2 책은 독자의 역사다 3 문고본 전쟁 4 잡학雜學과 박학博學 사이 5 전집의 시대 6 《삼국지》 대 《사기》 7 책꽂이에 책만 사는 건 아니다! 8 벽돌책의 탄생 9 코페르니쿠스, 히포크라테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10 번역서 읽기 11 천병희, 그리고 정암학당 12 1919년에 일어난 일 13 시집 순례기 14 《음악을 찾아서》, 그 당당함! 15 서양에 대한 태도 16 《자본론》 대 《국부론》 17 고전은 필독서인가? 18 사전事典과 사전辭典 19 영화는 책이 아니더냐! 20 신문과 잡지_ 기억한다, 고로 존재한다! 에필로그: 좁디좁은 책꽂이를 돌아보며“이리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출판하는 삶은 즐겁습니다.” 출판 인생 30년 김흥식의 책꽂이 살펴보기 책만드는 사람의 책 이야기는 다르다 책만드는 사람이 바라보는 책은 다르다 도서출판 서해문집을 세우고 책을 펴낸 지 30년이 된 출판인 김흥식! 스물세 살에 평생 출판을 업으로 삼겠다고 다짐하고, 서른세 살에 십년 동안 모은 돈으로 출판사 등록을 하고 책을 냈지만, 모은 돈을 다 소진한 끝에 다시 돈을 모아 마흔세 살에 출판에 재도전하여 30여 년 동안 천여 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수많은 책을 읽어왔고, 책을 기획하고 출판하면서, 재미있는 책의 속살을 독자들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누군가에게는 종이뭉치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책 속에 얼마나 놀라운 문명이 담겨 있는지, 수많은 책과 책 사이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전달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책들 때문에 출판인이 되었고, 출판의 꿈을 접지 않은 것은 책들 덕분이며, 책 출판하려는 욕망이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것도 책들 탓이라는 김흥식의 책꽂이 속으로 들어가 보자. 손으로 보고 눈으로 느끼는 책 -30년간 출판 경험과 노하우의 결정체!! 활발한 디자인 감각-180도로 펼쳐지는 책 책을 펼쳐보면 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책을 묶는 방식 때문에 책을 펼치면 책 가운데가 둥그렇게 된다. 이러한 제본 방식은 쉽고 편리하나, 독자들이 책을 읽기가 불편하다. 그림이 두 페이지에 걸쳐 펼쳐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의 특성상 많은 책들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했으므로, 이런 불편을 없애고자 누드제본 방식을 선택했다. 책을 실로 묶은 것이 겉에서도 보이는 방식이다. 책의 속내를 보이는 것이 낯설지만, 낯선 것이 새롭고 매력적이듯 특이한 느낌을 준다. 그에 맞춰 제본 실 색깔은 표지에 씌운 띠지와 어울리도록 노란 실을 썼다. 책이 180도로 펴지기 때문에 책을 읽기도 편할뿐더러, 그림이 두 페이지에 놓여 있다면 누드제본 방식을 장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책은 신국판, 크라운판, 4×6판 등 종이의 손실률을 줄이는 판형을 많이 이용해왔다. 익숙한 것들은 좋으면서도 새롭거나 매력적이지 않다. 《책꽂이 투쟁기》는 손에 착 잡히면서도, 당연히 종이 손실률은 최대로 줄이는 판형(132*225)으로 디자인했다. 저자의 역동적인 독서 편력과 책들을 보여 주기 위해 생동적이면서도 활발한 느낌을 주는 방식으로 디자인했다. 책은 책꽂이 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책꽂이 속에서 흘러나온다 어려서부터 집안에 꽂혀 있던 책꽂이 속 책들을 읽고 또 읽었다. 아버지가 모은 책들이었으며, 동시에 아버지의 정치적인 핍박을 피해 버려진 책들이었다. 그렇게 책꽂이 속으로 책은 들어왔다가 책꽂이 바깥으로 나가기도 한다. 1차 책꽂이 정리였다. 1972년 서울을 덮친 홍수는 어린 시절의 책꽂이 책을 모조리 앗아갔다. 2차 책꽂이 사라짐이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책꽂이에 꽂힌 책들은 저자 김흥식의 독서 편력의 과정이다. 젊음, 꿈, 삶이 새겨진 살아 있는 화석인 셈이다. 그 독서 편력의 과정을 이 책 《책꽂이 투쟁기》에 담았다. 책꽂이 속으로 들어간 책들 책은 인간의 역사/독자의 역사 대나무든 파피루스든, 점토판이든 문명을 기록한 것은 모두 책이다. 그래서 책은 인간의 역사다. 책이란 것이 읽으면 읽으수록 더 많은 책을 찾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가 되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를 좋아해 백과사전을 읽고 문명의 기초가 되는 《문자 이야기》, 《세계의 문자체계》, 《서법오천년》 등으로 독서가 이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오월시》, 《초정리 편지》, 《나니아 연대기》, 《니체극장》, 《즐거운 지식-책의 바다를 항해하는 187편의 지식 오디세이》에 이르기까지 독서 역사는 흐른다. 저자의 독서 역사는 계속된다. 고전에 대한 질투와 욕망 교과서에서 보거나 말로만 듣던 지동설을 전개한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대하여》라는 책을 직접 눈으로 보았을 때, 그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종교재판에 회부한 결정적 계기가 된 《천문대화》라는 책을 보았을 때 충격은 어떠했을까. 저자는 질투까지 느꼈을 것이다. 해외 서점에서 그러한 책들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질투와 욕망으로 바로 고전들을 사왔고, 직접 출간하기도 하였다. 출판인으로서 출간하고 싶어하는 고전은 많기에 앞으로 여전히 고전 출간의 꿈을 꾼다. 책 구출하기-재활용에서까지도 책을 찾아내다 분리수거하거 갔다가 “그렇게 챙겨 가시면 우리는 뭘 먹고 살아요?”라고 말하는 재활용품 수거업자의 말까지 들으며, 버려진 《세계사상전집》 50권을 재빨리 챙겨오기도 했다. 해외에 나갈 일이 있으면 무턱대고 서점에 들른다. 체코의 프라하 책골목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는데, 전날 다른 서점에서 저자를 봤다며 알아보는 서양인들과 만남의, 그리고 사진까지 찍었던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건물 전체가 서점인 곳에 가서는 하루종일 책만 구경하다 출판인으로서 출간하고 싶거나, 독자로서 읽고 싶은 책을 사오는 일은 이제 다반사다. 거기에 우리나라 서점과 일본의 서점, 그리고 북경의 서점에 대한 저자만의 비교도 재미있다. 책인 듯 책이 아닌 음반, 잡지, 사전, 신문도 책꽂이에! 책꽂이에 책만 사는 건 아니라며 저자는 자신의 책꽂이 속에 있는 책과는 다른 것들을 소개한다. 임방울의 판소리, 가수 남인수의 노래를 좋아하고, 김연수나 박봉술 같은 판소리꾼을 사랑해 명동에 음반가게까지 낼 정도의 음악열정이 모은 음반들을 소개한다. 음반들과 함께 광복 이후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히는 《사상계》잡지에서부터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 이후 가장 극적으로 사라진 《민족일보》 신문 영인본까지 책들과 공존하고 있다. 책꽂이 속에서 나온 책들 김흥식 규정짓기, 컴퓨터도 포기하다 비디오 대여점이 성행할 당시였다. 대여점에서 대여자 이름을 검색하면 그 사람의 비디오 테이프 대여 내력이 나타나면서 그 사람의 관심 분야를 자동으로 보여 주던 시절이 있었다. ‘에로’, ‘코미디’ 등으로 말이다. 그런데 저자는 ‘알 수 없음’이라 떴다고 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섭렵했다는 증거이다. 저자는 독서에서도 그렇고 책을 만드는 것도 그렇고, 책을 쓰는 일도 그러하다. 이제는 어엿한 국민 대표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징비록》을 번역, 출간하였고, 안중근 의사의 거사와 삶을 사료에 바탕하여 재구성한 책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 조선시대 선비 김교신의 삶을 놀라운 책의 환상 속에 담은 동화책 《백 번 읽어야 아는 바보》, 《한글전쟁》, 《세상의 모든 지식》,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원문으로 보는 친일파 명문장 67선》, 《그 사람, 김원봉》, 《우리말은 능동태다》, 《광고로 보는 출판의 역사》 등의 책을 썼다 앞으로 어떤 분야의 책을 더 보게 될지, 더 나아가 어떤 분야의 책을 만들어낼지, 어떤 책을 쓸지 모를 일이다. 관심 갖고 지켜볼 일이다. 에필로그 오늘날 책을 읽어야 할 까닭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이나 귀한 반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는 까닭은 온 세상을 뒤덮고도 남을 만큼 넘친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책을 읽는가! 내 책꽂이가, 우리 책꽂이가, 나아가 인류 문명의 보관소이자 창조의 원천인 도서관 서가書架가 질문에 답해 줄 것이라 믿는다. 좁디좁은 곳에 파묻혀 자기 등조차 보여 주지 못한 채 꽂혀 있고 쌓여 있는 책들이 불쌍하다. 역사歷史란 기록으로 남아 있는 인류 문명의 자취이니,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선사先史와 구분된다.
균
프롤로그 / 소재원 (지은이) / 2021.06.18
13,000
프롤로그
소설,일반
소재원 (지은이)
다수가 기억할 때 정의는 움직인다고 믿는 작가가 더 이상 평범한 우리가 기업과 권력의 탐욕에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집필한 소설. 또한 균은 실제 피해자들이 자신을 대변하는 작품이라며 꼭 많은 사람들이 읽고 기억해주길 바란다는 애원에 가까운 호소를 했던 소설이기도 하다. 그런 피해자들을 위해 소재원 작가는 기존에 잡혀있던 드라마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채 균의 출판과 영화화에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부었다.이야기를 시작하며 프롤로그 지금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자식이 자식에게 경계 없는 삶 가족을 위해서라면 삶의 대변인 그들만의 세상 분노 유발자들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 청문회 에필로그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전쟁 다음으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기록한 사건은 과연 무엇일가? 바로 가습기살균제 참사이다. 사람들은 이 비극의 참사를 잘 모르고 있다. 엄청난 희생을 가져온 참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태연히 잊고 살아간다. 소재원 작가는 (균)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하고 있다. 작가는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무척이나 닮아있다고 말한다. 기업과 권력의 탐욕과 비리가 만든 대참사이며, 우리가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를 잊었기에 기업과 권력은 또 다시 우리를 희생 재물 삼아 가습기살균제 참사로 탐욕을 채웠다 말하고 있다. 다수가 기억할 때 정의는 움직인다고 믿는 작가는 더 이상 평범한 우리가 기업과 권력의 탐욕에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작품의 집필을 결심했다. 또 한 균은 실제 피해자들이 자신을 대변하는 작품이라며 꼭 많은 사람들이 읽고 기억해주길 바란다는 애원에 가까운 호소를 했던 소설이기도 하다. 그런 피해자들을 위해 소재원 작가는 기존에 잡혀있던 드라마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채 균의 출판과 영화화에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부었다. 작가는 가볍게 읽기 위한 작품을 원한다면 차라리 이 소설을 읽지 말라고 독자들에게 부탁하고 있다. 기억하고 새겨주길 바라며 이번에도 잊고 지워버린다면 다음 희생자는 우리가 될 수 있다는 걸 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경고하고 있다. 균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작품이라기보다 미래의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록이라고 감히 표현을 해본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과감하게 기록한 소설이 바로 균이다. 반드시 우리가 읽고 각인해서 더는 과거와 현재가 되풀이 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길 소망해 본다. 추천사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익명요구) - 내 이야기였다. 내가 겪지 않았으면 거짓말일 거라고 믿었을 이 소설은 바로 내 이야기였다. 이 거짓말 같은 소설이 진실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익명요구) - 이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입니다. 시간문제일 뿐... 결국 여러분도 나와 같이 그들에게 희생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여러분만은 나와 같이 그들에게 희생당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90일 만이었다.민지가 세상에서 숨을 쉬기 시작한 지 정확히 90일 만이었다.엄마의 젖을 물린지 90일 만이었다.무엇이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 지 90일 만이었다.뭔가를 말하고 싶은데 쉽지 않은지 하염없이 울기만 한 지 90일 만이었다.두 명의 가족이 세 명이 된 지 90일 만이었다.등본에 우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지 90일 만이었다.아빠로 살아간 지 90일 만이었다.90일 만에 나는 모든 걸 잃었다.90일 만에 내 전부를 모두 잃었다. 부정부패로 찌들어 썩어빠진 기업과 나라일지라도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이들로 하여금 오늘도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나간다.
하나님과 믿음의 교제 다져가기 (교사용)
좋은씨앗 / 이재욱 외 지음 / 2013.12.03
3,200
좋은씨앗
소설,일반
이재욱 외 지음
<KIWY 청소년 성경공부 시즌 쓰리 플러스>는 심화과정으로 단계별 3년 공과 과정의 완결편이다. 교리탐구, 경건생활, 사회생활, 인물탐구 네 분야를 1년 48주에 걸쳐 3년 동안 교육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용 교재의 다채롭고 재밌는 구성과 교사용 교재의 깊이 있고 친절한 설명과 팁을 만날 수 있다. 1권 교리탐구 플러스 - 하나님과 믿음의 교제 다져가기 1과 계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나요? 2과 특별계시: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14 3과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18 4과 하나님의 특성: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 것 22 5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도 성격이 있으시다? 26 6과 하나님의 위격: 삼위일체, 셋이 하나 되는 신비 7과 죄: 나도 죄인이라는 피할 수 없는 사실 34 8과 성육신: 예수님, 사람이 되신 하나님 40 9과 예수님의 3중직:예수님께 맡겨진 세 가지 직분 44 10과 성령의 사역: 내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 48 11과 교회와 종말: 교회, 마지막 시대의 소망 52 12과 이단: 수상한 사람들, 이상한 믿음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나라의 영향력 있는 다음세대로 세우는 짱짱한 3년 공과교육 과정! 교리탐구, 경건생활, 사회생활, 인물탐구 네 분야를 1년 48주에 걸쳐 3년 동안 교육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각 권 12주 과정). 학생용 교재의 다채롭고 재밌는 구성과 교사용 교재의 깊이 있고 친절한 설명과 팁을 만나보세요! <KIWY 청소년 성경공부>의 특장점! - 청소년을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하는 데 맞춤입니다. - 공과만 충실하게 해도 학습, 세례, 입교 교육이 충분히 될 만큼 교리적, 실천적으로 균형 있는 신앙관을 제공합니다. - 보다 쉽고 친근하게 주제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부족한 시간과 시설 때문에 고민하는 현장 교사들의 상황을 고려하며 대안을 제시합니다. <KIWY 청소년 성경공부 시즌 쓰리 플러스>! - 심화과정으로 단계별 3년 공과 과정의 완결편입니다. - 보다 깊이 있는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사역자와 교사들이 말한다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진리와 신앙 태도를 잘 정리된 커리큘럼으로 전달하게 해줍니다. -사역자로서 말씀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조금씩 묵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아서 좋습니다. -창조, 인간, 타락, 구원 등 가장 중요한 교리부터 시작해서 좋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량이 짧은 시간에 소화하기에 무리 없고, 성경 말씀이 밑에 첨부되어 있어 좋습니다. -도입 부분이 본 내용과 잘 연결되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시에 참신함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할수록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동의 의미와 가치관 형성 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들이 참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만화에 흥미를 보입니다. 공란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구약과 신약의 관점을 비교해서 제시해주는 연결고리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용점을 찾을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누가복음 & 사도행전
그책의사람들 / 로버트 머리 맥체인 (지은이), 임정민 (옮긴이) / 2019.09.10
12,000
그책의사람들
소설,일반
로버트 머리 맥체인 (지은이), 임정민 (옮긴이)
로버트 맥체인 설교 시리즈 4권. 19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였던 로버트 맥체인이 로마서를 본문으로 한 설교 13편을 모아 놓은 설교집이다. 설교를 읽다 보면, 참으로 로버트 맥체인 자신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와 모든 영혼을 사랑했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자 하는 노력과 그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영혼이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구원 얻기를 바라는 목회자의 절절함과 단호함이 모든 설교에 묻어난다. 회고록이나 전기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힌 바 되어 경건하고 온전히 순종한 맥체인 목사의 설교를 이제 직접 읽음으로써, 독자분들은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는 복을 받게 될 것이다.누가복음 1. 그리스도의 변화 사건 2. 사탄의 집 3. 들어가기를 힘쓰라 4. 잃은 양 5. 잃은 양과 동전 한 닢 6.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 7. 예루살렘을 보고 눈물 흘리시는 그리스도 8. 잃어버린 자를 보고 구주께서 흘리시는 눈물 사도행전 1. 스데반의 죽음 2. 안디옥에서 본 하나님의 은혜 3. 루디아와 간수 4.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도다 5. 거의 설득했도다참으로 경건한 목회자 로버트 맥체인이 전하는 누가복음 & 사도행전 이 책은 19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였던 로버트 맥체인이 로마서를 본문으로 한 설교 13편을 모아 놓은 설교집입니다. 설교를 읽다 보면, 참으로 로버트 맥체인 자신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와 모든 영혼을 사랑했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자 하는 노력과 그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영혼이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구원 얻기를 바라는 목회자의 절절함과 단호함이 모든 설교에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회고록이나 전기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힌 바 되어 경건하고 온전히 순종한 맥체인 목사의 설교를 이제 직접 읽음으로써, 독자분들은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징 1. 이 책은 로버트 맥체인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본문으로 전한 13편의 설교를 모아 놓은 설교집입니다. 2. 이 설교집을 통해, 복음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참된 구원자요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듣게 되는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3. 이 설교집을 통해, 이미 회심한 분들은 우리 자신의 구원과 신앙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시금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4. 이 설교집을 통해, 교회 안에 있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참되게 고백하지 못한 분들은 맥체인 목사가 간절히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자신의 구원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께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참으로 경건한 목회자로버트 맥체인이 전하는 누가복음/사도행전!아,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구원은 호기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식이나 호기심만 가지고는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몸소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롬 10:10).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초청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장차 올 진노를 피해야 하는 까닭(여러분 위에 죄가 산더미 같이 쌓여서)을 여러분 앞에 보여 드렸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 짐을 다 짊어지시기에 온전하고 충분하시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보여 드렸습니다. 여러분 중에 아무리 냉랭하고 완고하고 걱정 없는 사람이라도, 오늘 우리가 그 회심을 체념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께서 루디아와 같이 불쌍한 형식주의자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간수와 같이 잔인한 사람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고 외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시간과 영원에서 모든 찬송을 받으실 것입니다!
처음, 사회생활
좋은생각 / 좋은생각 편집부 (엮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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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편집부 (엮은이)
해양 세력 연대기
까치 / 앤드루 램버트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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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앤드루 램버트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영국의 해군사 전문가이자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역사학자로 평가받는 앤드루 램버트는 바다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구축한 이들을 해양 세력으로 정의하면서, 이들이 어떻게 현대 사회의 토대를 형성했는지를 돌아본다. 해양 세력을 둘러싼 그간의 오해가 바다에 대한 오래된 혐오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하며, 해양 세력을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가 취하는 전략 혹은 그 정체성이라고 다시 정의한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등장한 5대 해양 세력 강대국을 통해서 민주주의와 세계 무역, 자유 가치를 형성한 해양 세력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비록 해양 세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민주주의, 세계 무역 등 해양 세력이 구축한 지적 유산은 오늘날의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저자는 군사보다는 상업을, 권력의 집중보다는 평등화를 중시한 해양 세력의 의제를 지키는 일이 독재, 제국주의, 군사 정치 등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감사의 말 서문 서론 : 문화로서의 해양 세력 제1장 해양 세력 정체성의 형성 제2장 해양 세력의 구축 | 아테네, 민주주의와 제국 제3장 불타는 카르타고 함대 제4장 무역, 전쟁, 의식 | 베네치아 해양 국가 제5장 “바다를 여는 것은 얼마나 큰 이익인가” | 네덜란드 해양 세력 국가 제6장 해양 국가와 해외 제국 | 관점의 문제 제7장 대륙 해군력의 한계 | 절대주의, 명령 경제, 일당 국가 제8장 잉글랜드 | 최후의 해양 세력 제9장 오늘날의 해양 세력 결론 부록 주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인명 색인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영국 역사학자” - 데이비드 캐너다인 민주주의와 세계 무역, 자유의 가치를 형성한 5대 해양 세력 강대국, 그들은 어떻게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는가? 아테네와 카르타고, 베네치아와 네덜란드 공화국 그리고 영국. 광대한 영토나 수많은 인구 없이도 풍요로움과 강성함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영국의 해군사 전문가이자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역사학자로 평가받는 앤드루 램버트는 바다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구축한 이들을 해양 세력으로 정의하면서, 이들이 어떻게 현대 사회의 토대를 형성했는지를 돌아본다. 흔히 바다 주위에서 대륙 진출을 꿈꾸는 세력을 해양 세력이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이들은 대륙을 향한 야욕을 가지는 대신 패권 국가를 경계하며 국제 사회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고, 무역 활동을 위협받지 않는 한 스스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 또한 거친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국민을 포용하는 공화정과 민주정을 발전시켰고, 경제적으로는 무역을 중시하는 열린 태도를 보임으로써 현대 정치, 경제의 기반을 닦았다. 고대에서 현대를 가로질러 등장해온 5대 해양 세력은 반도 국가로서 무역을 중시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세계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해양 세력은 과연 대륙의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인가? 대륙 세력이 두려워했던 그들의 찬란한 역사 흔히 해양 세력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춘 존재로서, 대륙 세력과 패권을 다투는 동등한 세력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야심만만한 해양 세력의 신화가 그들의 문화를 두려워했던 대륙 패권에 의해서 창조된 것에 불과하다면 어떨까? 『해양 세력 연대기??는 해양 세력을 둘러싼 그간의 오해가 바다에 대한 오래된 혐오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하며, 해양 세력을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가 취하는 전략 혹은 그 정체성이라고 다시 정의한다.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등장한 5대 해양 세력 강대국을 통해서 민주주의와 세계 무역, 자유 가치를 형성한 해양 세력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제1장에서는 고대 해양 세력을 통해서 해양 세력 정체성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본다. 고대의 해양 세력은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에서 무역을 통해서 발전했다. 무역의 요충지에서 성장한 페니키아와 크레타는 장거리 교역의 허브로 부상하면서 이익을 취했다. 그러나 육지 세력은 권력 분산과 변화라는 진보적인 사고를 전파하는 해양 세력을 경계했다. 제2장에서는 최초의 해양 세력 강대국인 아테네를 살펴본다. 이전까지의 해양 국가들이 소규모 도시나 섬나라와 같은 변방의 세력이었던 반면, 아테네는 규모가 크고 부유했으며 독립적으로 기능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짐으로써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필요한 함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했다. 그러나 정복과 착취에 열을 올리면서 아테네는 해양 세력 정체성을 상실했고 이후 쇠락했다. 제3장에서는 대륙 제국 로마의 야욕을 억제하여 국제 사회의 균형을 맞추고자 했던 카르타고를 다룬다. 상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카르타고는 무역을 중시하고 전쟁을 회피했지만, 대륙의 군사 대국인 로마와의 충돌이 불가피해지자 동맹을 통해서 그들에 대항하고자 했다. 그러나 카르타고는 국민을 포용하고 평등한 문화를 두려워한 로마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파괴되었고, 카르타고의 지도자인 한니발또한 역사 속에서 야만적이고 교활한 인물로 그려지게 되었다. 제4장과 제5장은 근대에 나타난 해양 세력인 베네치아와 네덜란드 공화국을 각각 다룬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공화국 내에서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관료제와 고도의 법률 체계를 발전시켰다. 상업과 자본을 중시한 베네치아는 용병을 활용하여 전쟁을 치렀고, 항구와 요새에 투자하여 도시를 방어했다. 또한 이들은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꾀하면서 자신들의 위세를 자랑하는 건물들을 세웠고 다양한 의식을 거행했다. 한편 네덜란드 공화국은 하나의 국가 안에서 해양 세력과 육지 세력이 길항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해양 세력 정체성을 받아들인 해안의 3개 주와 달리 육지에 둘러싸인 나머지 4개 주는 그것을 거부했고, 네덜란드의 행정 장관 요한 드 비트는 육지에 둘러싸인 4개 주와 오라녀 가문 지지자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을 받았다. 20여 년간 유지된 데에 불과한 네덜란드의 해양 세력은 내륙 방어가 중시되면서 막을 내렸다. 제6장과 제7장에서는 해양 국가와 해외 제국, 대륙 세력의 해군력 등 해양 세력과 혼돈되기 쉬운 개념들을 살펴보면서 해양 세력의 정의를 명료하게 다듬는다. 먼저 제6장에서는 해양 국가와 해외 제국을 해양 세력과 비교한다. 해양 국가는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바다를 중시하지만, 작은 규모로 인해서 해양 세력을 구축하지 못했다. 반면 해외에 영토를 거느린 대륙 국가는 육지의 안보를 중시하면서 바다를 기능적으로 활용할 뿐, 바다를 중시하지 않았다. 한편 제7장은 대륙 국가의 해군력이 해양 세력과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표트르 대제의 러시아에 주목한다. 표트르 대제는 러시아에 바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해군을 구축했지만, 상업을 경시하고 권력을 분산하지 않았다. 그 결과 러시아는 해양 세력이 되지 못했고, 그의 해군 또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제8장은 최후의 해양 세력인 영국을 살펴본다. 잉글랜드 혹은 영국은 헨리 8세가 대륙에서 잉글랜드를 분리하면서 해양 세력이 되기 시작했다. 잉글랜드는 가톨릭의 권위를 부정하면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형성했고,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군력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지자 왕실은 민간 기업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이는 상업과 평등주의의 발달로 이어졌다. 제9장은 해양 패권이 대륙 세력인 미국으로 넘어간 오늘날의 상황을 살펴본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래 세계는 미국의 우산 아래에서 바다를 이용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국의 해양 패권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들 또한 바다를 기능적으로 바라보는 대륙 세력이다. 서로 다른 국가들이 동일한 지역을 두고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바다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는 오늘날, 바다를 자유롭게 이용해야 한다는 해양 세력의 의제는 우리에게 커다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록 해양 세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민주주의, 세계 무역 등 해양 세력이 구축한 지적 유산은 오늘날의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저자는 군사보다는 상업을, 권력의 집중보다는 평등화를 중시한 해양 세력의 의제를 지키는 일이 독재, 제국주의, 군사 정치 등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는 우리가 익히 알아온 해양 세력을 새롭게 정립하고 그들이 우리 문명에 미친 찬란한 영향을 보여줄 것이다. 초기 문명에서 해양 세력은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에서 발전했다.
팀 워커
알에이치코리아(RHK) / 구사부카 이쿠마 (지은이), 지소연 (옮긴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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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구사부카 이쿠마 (지은이), 지소연 (옮긴이)
직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하는 부분을 다섯 가지로 나눠 정리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현재의 수준을 타파하고, 독자성을 발휘하며, 어디서도 빛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숙지해야 할 기본 태도와 기술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지금 현재 자신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이 책을 추천한다.머리말–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 프롤로그–구글은 왜 ‘미완성형 인재’를 좋게 평가하는가 성공의 열쇠는 자기효능감 자기 분석은 자신이 해냈다고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완성시킨다 팀 워커는 세계가 인정하는 인재의 조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어필한다 1장 피드백을 선물로 받아들인다 :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면 스스로 피드백을 구하는 사람이 초고속으로 성장한다 먼저 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피드백은 사실과 해석을 구분 지어 받아들인다 피드백은 강점을 살리는 방법도 알려준다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일도 삶도 편안해진다 2장 다른 사람의 개성도 주의 깊게 살펴본다 : 성장 속도를 높이려면 특색 있는 사람을 가까이하면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기른다 함께 빛나려 하지 않으면 나도 빛나지 못한다 자신의 개성과 일을 한데 묶어 생각한다 인지 편향을 깨달으면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눈치만 살피다가는 개성을 찾을 수 없다 3장 작은 것부터 계속 개선해나간다 : 현재를 타파할 힘을 기르려면 하루하루 작은 생각을 거듭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른다 배우려는 자세만 있으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갖는 것이 개성을 발휘하는 지름길이다 10배 뛰어나게 만들 방법을 고민한다 4장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를 이룬다 : 독자성을 발휘하려면 팀워크는 타인과의 차이를 확인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누군가의 힘이 절실했던 경험 자체가 재산이 된다 리더 경험은 팀 워커가 되기 위한 중요한 훈련 과정 리더가 아니어도 리더십은 기를 수 있다 구글은 ‘엑스트라 마일’을 높이 평가한다 팀 안에서 부대끼는 경험이 개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5장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한다 : 인정받는 인재가 되려면 윤리관은 일하는 모습에서 드러난다 무엇이 왜 중요한지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 에필로그–어디에서도 빛나는 인재가 되려면 뭐든 할 줄 아는 인재가 될 필요는 없다 맺는말–미래를 그릴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것★ 야마구치 슈(전략 컨설턴트,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이준희(유튜브 「면접왕 이형」, 「퇴사한 이형」) 추천 ★ 대퇴사의 시대, 자리를 위협받는 AI 시대에도 어떤 회사에서든 러브콜을 받는 ‘팀 워커’의 특징 직장 생활을 하며 직장인들이 가장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높은 연봉? 성과금? 원만한 근무 환경?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직장을 다니며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르는 또 한 가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 구글 재팬에서 인사 채용 담당자로 오랜 시간 일해왔던 저자 구사부카 이쿠마는 면접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회사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일 잘하는 인재들을 가려내는 일을 했다. 그러던 그가 발견한 것은 일을 잘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같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직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하는 부분을 다섯 가지로 나눠 정리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현재의 수준을 타파하고, 독자성을 발휘하며, 어디서도 빛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숙지해야 할 기본 태도와 기술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지금 현재 자신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이 책을 추천한다. 구글 전 인재 채용 책임자가 밝힌 구글에서 배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섯 가지 행동 원칙 구글처럼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기업에서는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까지 이루는 사람인 ‘팀 워커’가 인재 채용 조건 중 하나다. 구글에서 인재 채용 책임자로 일한 저자가 꼽은 팀 워커의 다섯 가지 행동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들은 평소 부탁을 하지 않았는데도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돕는다. 둘째, 직장 안에서 공동체라는 유대감을 키우고 북돋우며, 팀 안에서의 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할 줄 안다. 셋째, 다른 사람의 성과와 공로를 포착할 줄 안다. 넷째,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배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다섯째,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에 강하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팀 워커’일 가능성이 높다. 당연한 말이지만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서로 으르렁대며 대립하다 보면 전체적인 업무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 뭔가 모를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보다 좀 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전하는 다섯 가지 행동 원칙을 따라해보자. 개인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면서도 팀과 함께 성장하길 원한다면 책을 펼쳐든 지금 이 순간도 늦지 않았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나와 동료 모두에게 후회 없는 직장 생활을 위해 직장 생활의 시작은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르는 중대사다.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은 불안해지기 마련이고, 가능한 한 안전한 길을 선택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럴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내 인생에서 어떤 식으로 일이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싶은지’. 막연한 이미지여도 좋으니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갖는 게 중요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우선 자신의 강점을 알아내려면 동료들의 ‘피드백’이 중요한 요소다. 팀 안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업무 방식을 개선해 결과물을 향상시켜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강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보자. 팀 안에서 부대끼며 자신은 물론 팀원들의 개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함께 빛나려 하지 않으면 나도 빛나지 못한다. 또한 성장하고 싶은데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고, 발전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하루하루 작은 생각을 거듭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자. 책에서는 구글에서 사용되고 있는 ‘10X의 법칙’을 소개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 ‘10배 더 뛰어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야 한다는 뜻인데, 그렇다고 실제로 10배 높은 성과를 겨냥해야만 한다는 말은 아니다. 각자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눈앞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자, 행동 너머에 있는 커다란 목표라고도 할 수 있다. 단순히 숫자로 말하자면 매년 20명씩 채용하는 신입 사원을 내년에는 200명으로 늘리는 것이 10X에 걸맞은 계산이다. 실제로는 상당히 비현실적인 목표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사고 실험을 하듯 생각하다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진리는 무슨 일이든 할 줄 아는 인재가 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이다. 내가 하는 일과 목표에서 무엇이 왜 중요한지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꾸준히 반복한다면 어디에서도 빛나는 인재인 ‘팀 워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다른 재능이 있고, 재능을 어떻게 갈고닦느냐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인재가 될수 있다.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어떤 일에든 도전할 수 있다. 즉, 자기효능감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힘’의 원천인 셈이다. (…) 하면 된다, 뭐든 할 수 있다, Yes, we can! 표현은 다양하지만, 결국 마음가짐의 문제다. 특히 직장 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이미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뭐든 하나라도 좋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이 분야에서는 날 따라올 사람이 없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자기 분석을 할 때 어떤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지나치게 파고들려고 한다. 혹은 과거를 되돌아보다가 벽에 부딪혀 자기도 모르게 침울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완벽한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을 분석해 깊이 이해하고자 할 때는 굳이 장점과 단점을 균형 있게 다루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장점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2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750+ RC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David Cho (지은이)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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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소설,일반
David Cho (지은이)
토익 최신 기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기출 유형으로 완성하는 리딩 집중공략서다. 기출 포인트를 빈틈 없이 잡아주는 단계별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다. 토익 리딩에 꼭 필요한 문법 기초 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다. 실전모의고사 3회분과 지문과 문제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꼼꼼한 해설을 제공한다.책의 특징 | 책의 구성 | 토익 소개 | 토익 시험 팁 | 파트별 문제 형태 및 전략 | 성향별 학습 방법 | 학습 플랜 Part 5&6 DAY 01 주어/동사/목적어/보어/수식어 VOCA 최빈출 동사 어휘 1 DAY 02 동사의 형태와 종류 VOCA 최빈출 동사 어휘 2 DAY 03 주어와의 수일치 VOCA 최빈출 동사 어휘 3 DAY 04 능동태/수동태 VOCA 최빈출 동사 어휘 4 DAY 05 시제와 가정법 VOCA 최빈출 동사 어휘 5 DAY 06 to 부정사 VOCA 최빈출 명사 어휘 1 DAY 07 동명사 VOCA 최빈출 명사 어휘 2 DAY 08 분사 VOCA 최빈출 명사 어휘 3 DAY 09 명사 VOCA 최빈출 명사 어휘 4 DAY 10 대명사 VOCA 최빈출 형용사 어휘 1 DAY 11 형용사 VOCA 최빈출 형용사 어휘 2 DAY 12 부사 VOCA 최빈출 형용사 어휘 3 DAY 13 전치사 VOCA 최빈출 형용사 어휘 4 DAY 14 등위접속사와 상관접속사 VOCA 최빈출 부사 어휘 1 DAY 15 관계절 VOCA 최빈출 부사 어휘 2 DAY 16 부사절 VOCA 최빈출 전치사 관련 어구 DAY 17 명사절 VOCA 최빈출 형용사 관련 어구 DAY 18 비교o병치o도치 구문 VOCA 최빈출 동사 관련 어구 DAY 19 문맥 파악 문제 1: 단어 고르기 문제 VOCA 최빈출 명사 관련 어구 DAY 20 문맥 파악 문제 2: 문장 고르기 문제 VOCA 최빈출 짝을 이루는 표현 Part 7 DAY 01 주제/목적 찾기 문제 DAY 02 육하원칙 문제 DAY 03 Not/True 문제 DAY 04 추론 문제 DAY 05 의도 파악 문제 DAY 06 문장 위치 찾기 문제 DAY 07 동의어 찾기 문제 DAY 08 이메일(E-mail)/편지(Letter) DAY 09 양식 및 기타(Forms) DAY 10 기사(Article & Report) DAY 11 메시지 대화문(Text message chain) DAY 12 광고(Advertisement) DAY 13 공고(Notice & Announcement) DAY 14 회람(Memo) DAY 15 안내문(Information) DAY 16 이메일(편지) 연계 지문 DAY 17 양식 연계 지문 DAY 18 기사 연계 지문 DAY 19 광고 연계 지문 DAY 20 공고 연계 지문 o실전모의고사 [별책] o정답 및 해설 [책 속의 책]토익 기출 포인트 집중 학습으로 20일 만에 750+ 달성!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750점 이상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분들 2. 토익 기출 포인트를 공략하여 빠르게 점수를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3. 토익 중급에서 상급으로 도약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토익 최신 기출경향 완벽 반영! 기출 유형으로 완성하는 리딩 집중공략서 1) 최신 출제경향이 완벽 반영된 토익 빈출 포인트를 통해 자주 출제되는 기출 포인트를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토익 문제 유형에 대한 핵심 전략을 제시하여 빠르게 점수 향상이 가능합니다. 2. 기출 포인트를 빈틈 없이 잡아주는 단계별 다양한 문제! 1) check-up(유형 맛보기)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제공되는 맛보기 문제를 통해 각 포인트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로 적용해보고 기출 포인트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Hackers Test(실전 문제) 최신 출제 포인트 및 기출 유형을 반영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토익 리딩에 꼭 필요한 문법 기초 지식 마스터! Part 5&6 '기본기 다지기'를 통해 토익 리딩에 필요한 문법 기초 지식부터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실전모의고사 3회분으로 실전 느낌 그대로! 1) 실전모의고사 3회분(온라인 2회분 포함)을 제한 시간 안에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보며 실제 시험장에서 필요한 시간 분배 능력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토익 시험 전 마무리 단계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5. 지문과 문제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꼼꼼한 해설 제공! 1) Part 6&7 지문에 각 문제별 정답 단서를 표시하여 모든 문제의 정답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2)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의 이유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해설로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패러프레이징'을 통해 지문의 정답 단서가 질문이나 보기에 어떻게 패러프레이징되었는지 확인하고 정답을 더 빠르게 찾는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4) 해설집에 지문 및 문제의 어휘를 함께 제공하여 문제풀이를 위한 어휘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토익 RC 집중공략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토익(Hackers.co.kr) 1)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2) 무료 매월 적중예상특강 3) 무료 실시간 토익시험 정답확인/해설강의 2.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본 교재 인강 토익 기출 포인트 집중 학습으로 20일 만에 750+ 달성! 1. 토익 최신 기출경향 완벽 반영! 기출 유형으로 완성하는 리딩 집중공략서 2. 기출 포인트를 빈틈 없이 잡아주는 단계별 다양한 문제! 3. 토익 리딩에 꼭 필요한 문법 기초 지식 마스터! 4. 실전모의고사 3회분으로 실전 느낌 그대로! 5. 지문과 문제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꼼꼼한 해설 제공!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황금가지 / 켄 리우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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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켄 리우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세 번째 단편 선집.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미출간 단편 중 엄선하여 엮은 두 번째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이다.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 번역상을 수상한 장성주 씨가 직접 엮었으며, 이번 선집에서 켄 리우는 대체역사, 실크펑크, 스팀펑크, 사이버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편, 임진왜란과 명청교체기에서부터 근미래까지 다양한 시대와 소재를 활용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여송의 평양성 전투 때 공명등에 사람이 타고 하늘에서 상대를 정찰해 큰 공을 세웠다는 설정의 「북두」,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 세계로 보내고 육신을 버리게 된 인류의 변모 과정을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 그려낸 '싱귤래리티 3부작'의 프리퀄격인 '포스트 휴먼 3부작', 전쟁중 드론 조종사의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소재로 한 「루프 속에서」등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루프 속에서 7 신들은 목줄을 차지 않을 것이다 37 우수리 불곰 75 1비트짜리 오류 109 그 짐은 영원히 그대 어깨 위에 143 「장거리 화물 비행선」―《퍼시픽 먼슬리》 2009년 5월호 ‘이동의 기록’ 코너에 수록 173 카산드라 209 신들은 순순히 죽지 않을 것이다 239 북두 277 풀을 묶어서라도, 반지를 물어 와서라도 307 신들은 헛되이 죽지 않았다 359『종이 동물원』의 작가 켄 리우의 한국판 두 번째 오리지널 SF 단편선 드론 전쟁, 가상현실. 임진왜란, 외계행성 등 장르와 무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11편의 단편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세 번째 단편 선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미출간 단편 중 엄선하여 엮은 두 번째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이다.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 번역상을 수상한 장성주 씨가 직접 엮었으며, 이번 선집에서 켄 리우는 대체역사, 실크펑크, 스팀펑크, 사이버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편, 임진왜란과 명청교체기에서부터 근미래까지 다양한 시대와 소재를 활용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여송의 평양성 전투 때 공명등에 사람이 타고 하늘에서 상대를 정찰해 큰 공을 세웠다는 설정의 「북두」,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 세계로 보내고 육신을 버리게 된 인류의 변모 과정을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 그려낸 '싱귤래리티 3부작'의 프리퀄격인 '포스트 휴먼 3부작', 전쟁중 드론 조종사의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소재로 한 「루프 속에서」, 대체역사소설에게 시상하는 사이드와이즈상을 수상한 「<장거리 화물 비행선>-《퍼시픽 먼슬리』2009년 5월호 '이동의 기록' 코너에 수록」, 양주 대학살을 두 여성 주인공으로 하여 풀어낸 「풀을 묶어서라도, 반지를 물어 와서라도」 를 비롯하여, 슈퍼히어로와 빌런을 소재로 한 「카산드라」, 외계 행성의 고대 지적 생명체의 흔적을 다룬 「그 짐은 영원히 그대 어깨 위에」, 천사와 신 등 종교적 믿음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려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쓴 「1비트짜리 오류」,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판타지 장르인 「우수리 불곰」 등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가 쓴 책을 펼쳐 주신 한국의 모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 언어, 문화를 넘어 쓰는 이와 읽는 이가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진다고, 저는 느낍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짓는 종(種)이니까요."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켄 리우 오리지널 단편집 1편)의 저자 머리말 중 드론 전쟁, 디지털 휴먼, 탄소 무역 전쟁 등 현실에 기반한 근미래 SF 첫 수록 작품인 「루프 속에서」는 어릴적, 전투 드론 조종사였던 아버지의 PTSD로 인해 붕괴된 가정에서 자라난 카이라가 드론 조종사의 PTSD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로봇 제작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드론 대리전으로 펼쳐지고 있는 등 현대전의 양상이 빠르게 바뀌고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켄 리우는 「루프 속에서」를 통해 담아낸다.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 세계로 보내고 육신을 버리게 된 인류의 변모 과정을 그려낸 「싱귤래리티 3부작」의 프리퀄인 「포스트 모던 3부작」 중 「신들은 순순히 죽지 않을 것이다」는, 디지털화된 초기의 인격체들 사이에 벌어진 사이버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다. 디지털 인격들은 저마다의 능력으로 인류를 파괴하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이는 결국 핵전쟁 등 인류의 실체적 위협으로 이어지는 등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그려낸다. 최근 인공지능의 빠른 성장으로 디지털 가상 인격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켄 리우의 '포스트 휴먼 3부작'과 '싱귤래리티 3부작'은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하나의 예견서처럼 읽힌다. 「장거리 화물 비행선」은 중국 경쟁 기업에 맞서 미국의 국내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환경 운동 단체의 요구라는 핑계로 화물기에서 배출하는 탄소에 관한 규제를 정했다가 태양광을 이용한 중국산 화물 비행선이 미국 하늘을 뒤덮게 된 상황을 그려내어, 에너지 규제에 관한 세계적인 흐름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에 대한 저자의 상상을 담아내기도 하였다. 동북아시아 3국의 역사를 다룬 세 편의 단편소설들 켄 리우는 이미 발표된 여러 단편을 통해 일제국주의 시대의 마루타, 위안부, 미서부 개척기의 중국인, 스팀펑크로 풀어낸 19세기 홍콩, 타이완의 2.28 사건 등 동북아시아 역사에 깊은 상처로 남은 여러 소재를 SF 등의 장르로 풀어내 왔다. 이번 단편집에선 각기 중국, 한국, 일본을 무대로 한 단편소설 하나씩을 발표하였다. 명나라 말기, 청나라 군대에 의해 중국 양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학살 사건을 무대로 한 「풀을 묶어서라도, 반지를 물어 와서라도」, 조일 전쟁이었던 임진왜란을 명나라의 만력제와 이여송을 중심으로 풀어내며, 이순신의 활약상이나 거북선 등을 함께 묘사한 「북두」,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곰을 잡기 위해 만주까지 오게 된 일본인 박사와 군인을 등장시킨 「우수리 불곰」 등, 저자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빛을 발하는 작품들이 이번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다.아빠가 괴물로 변했을 때, 카이라는 아홉 살이었다. 컴퓨터는 정확성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막연한 직감을 구체화하려다 보면 인간 의식 속의 모호한 구석에 숨어 있곤 하는 추악함과 어쩔 수 없이 직면할 때도 있었다. 신들은 죽었거나, 아니면 적어도 길들여졌다. 지금 당장은.
환타지 월드
행복의집 / 선우동규 (지은이) / 2022.04.20
18,000
행복의집
소설,일반
선우동규 (지은이)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이다. 그것을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에 비해서 덜 행복하다. 그들은 배려할 게 많고, 타인의 아픔에 예민하다. 게다가 본인 스스로 상처도 잘 받는다. 그런 착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세상을 똑바로 쳐다 봄으로써 덜 상처받고 힘을 낼 수 있는 책.1. 환타지 월드 - (지구 멸망 후, 단 5명에게 주어진 신세계) 2. 매일 결혼하는 여자 -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거짓말이다) 3. 질문하다, 사이코 - ( 질문하고, 질문하고, 질문하다 )다양한 여러 이야기를 써오던 선우동규 작가의 소설집으로, 세 편의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표제작 는 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 할때, 외계 고양이 도움으로 5명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탈출하면서 겪는 모험 이야기다. 얼핏 이야기만 들어서는 판타지 소설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어느 소설이나 그렇듯 여기 이야기는 그림의 액자에 불과하다. 진짜 이야기는 그림에 있다. 오랫동안 지구를 관찰해온 외계 고양이가 지구인들과 접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면 진짜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두 번째 작 는 자신이 포세이돈의 손녀라고 주장하는 어떤 낯선 여자를 소설가인 남자 주인공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글을 쓰기 위해 사람을 관찰하며 세상을 헤매고 다니는 것처럼, 여기 낯선 여자도 매일 결혼할 상대를 찾아 세상을 헤매고 다니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세 번째 작 는 작가가 젊은 시절 쓴 글을 다시 보완하여 만든 이야기다. 여기 소설은, 여러 명의 주인공들이 각자 등장했다가 나중에 합쳐지는 형국인데, 자신이 쓴 소설을 무리하게 읽어주려는 여자 주인공 사이코 기숙. 알 수 없는 인류의 수수께끼를 풀려고 애쓰는 부자집 도련님 사이코 강호, 이 두 사람을 치료하는 정신과 전문의 사이코 강박사가 만들어 내는 세계 평화 프로젝트, 이들과 재수 없게 엮이게 되는 창정과 려원 커플, 그 밖 등장 인물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러 이야기가 복잡하게 섞이고 섞여도, 결국 이 소설은 질문을 위한 이야기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소설이다. 그래서 모든 건 듣는이의 몫이다. 이야기를 할 때, 듣는이가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그건 모두 시간 낭비야.그래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상대방이 진지하게 듣게끔 준비시키는 게 먼저란다.
진리란 무엇인가
부글북스 /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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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북스
소설,일반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1890년에 방대한 분량의 『심리학의 원리』를 선보이면서 심리학자로 명성을 얻은 윌리엄 제임스는 1907년에 『실용주의』를 발표하면서 철학자로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책은 그가 1906년 11월과 12월에 보스턴의 로웰 인스티튜트에서, 1907년 1월에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여덟 차례 한 강연의 원고를 모은 것이었다. 당시 철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초월주의와 합리주의 전통에 반기를 들면서 자신의 근본적 경험주의의 토대를 닦으려는 노력으로 발표한 책이었으니, 찬사에 비해 비판과 조롱이 훨씬 더 컸던 것 같다. 그 책의 내용 중에서 진리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한 6장이 특히 많은 논란을 불렀다. 제임스와 교류가 많았던 버트런드 러셀까지 비판의 대열에 합류했을 정도였다. 그 같은 비판에 윌리엄 제임스가 진리의 실용적 개념을 조금 더 선명하게 전하기 위해 그때까지 진리에 관해 썼던 에세이 9편과 『실용주의』를 발표한 뒤에 쓴 6편을 모아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인 1909년에 발표한 것이 『진리란 무엇인가』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1884년부터 1908년 11월 사이에 쓰였다. ‘‘실용주의’의 속편’(A Sequel to ‘Pragmatism’)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실용주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읽히지만, 『진리란 무엇인가』는 일차적으로 실용주의에 비판적이었던 철학자들을 겨냥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가 다소 어렵다. 그럼에도 이 책은 윌리엄 제임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으로 꼽힌다.서문 1장 인식 기능 2장 인도의 호랑이들 3장 휴머니즘과 진리 4장 인식 주체와 인식 대상의 관계 5장 휴머니즘의 핵심 6장 다시 진리에 대하여 7장 프랫 교수의 진리론 8장 진리에 대한 실용주의자의 설명과 그것을 오해하는 사람들 9장 진리라는 단어의 의미 10장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존재 11장 절대자와 분투적 삶 12장 실용주의에 관한 에베르 교수의 견해에 대하여 13장 추상주의와 상대주의 14장 두 명의 영국인 비평가 15장 대화 찾아보기진리는 확정되어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살아서 성장하는 생물이다! 1890년에 방대한 분량의 『심리학의 원리』를 선보이면서 심리학자로 명성을 얻은 윌리엄 제임스는 1907년에 『실용주의』를 발표하면서 철학자로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책은 그가 1906년 11월과 12월에 보스턴의 로웰 인스티튜트에서, 1907년 1월에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여덟 차례 한 강연의 원고를 모은 것이었다. 당시 철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초월주의와 합리주의 전통에 반기를 들면서 자신의 근본적 경험주의의 토대를 닦으려는 노력으로 발표한 책이었으니, 찬사에 비해 비판과 조롱이 훨씬 더 컸던 것 같다. 그 책의 내용 중에서 진리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한 6장이 특히 많은 논란을 불렀다. 제임스와 교류가 많았던 버트런드 러셀까지 비판의 대열에 합류했을 정도였다. 그 같은 비판에 윌리엄 제임스가 진리의 실용적 개념을 조금 더 선명하게 전하기 위해 그때까지 진리에 관해 썼던 에세이 9편과 『실용주의』를 발표한 뒤에 쓴 6편을 모아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인 1909년에 발표한 것이 『진리란 무엇인가』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1884년부터 1908년 11월 사이에 쓰였다. ‘‘실용주의’의 속편’(A Sequel to ‘Pragmatism’)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실용주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읽히지만, 『진리란 무엇인가』는 일차적으로 실용주의에 비판적이었던 철학자들을 겨냥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가 다소 어렵다. 그럼에도 이 책은 윌리엄 제임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으로 꼽힌다. 이 책은 진리의 본질을 깊이 파고듦과 동시에 진리를 검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임스의 진리 개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의 일관성과 사물들과의 유익한 관계이다. 실용주의는 윌리엄 제임스와 C. S. 피어스, 존 듀이 등 여러 철학자들에 의해서 다양한 형태로 발달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제임스가 『실용주의』와 『진리란 무엇인가』를 통해서 실용주의의 토대를 닦긴 했지만 실용주의를 최종적으로 확립하지는 않았다. 『실용주의』가 실용주의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진리란 무엇인가』는 실용주의를 보다 전문적으로 세세하게 파고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세 번째 에세이 ‘휴머니즘과 진리’가 여러 모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휴머니즘’은 윌리엄 제임스가 실용주의 대신에 선호했던 이름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 사회에서 흔히 강조되고 있는 ‘실용주의’라는 표현은 제임스의 철학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도 유익할 것 같다. 제임스 본인이 실용주의라는 명칭을 택한 것이 아주 큰 실수였다는 점을 인정했으니 말이다. 제임스가 철학적으로 추구한 것은 ‘근본적 경험주의’였다.“모든 경험은 하나의 과정이라는 사실 때문에 어떤 관점도 절대로 마지막 관점이 될 수 없다. 모든 관점은 불충분하고 불균형한 상태에 있으며, 시기적으로 뒤에 오는 관점들에 원인으로 작용한다.” “진실한 생각은 우리가 동화시키고, 정당성을 입증하고, 확증하고, 실증할 수 있는 생각이고, 거짓된 생각은 우리가 동화시키지 못하고 실증하지 못하는 생각이다. 그것이 진실한 생각을 품는 것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실용적인 차이이며, 따라서 그것이 곧 진리의 의미이다.” “진실한 것은 오직 우리의 사고의 길에 편리한 것일 뿐이다. 옳은 것이 우리의 행동의 길에 편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과 똑같다. 당연히, 거의 모든 면에서 편리한 것과 장기적으로 또 대체적으로 편리한 것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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