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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마인드빌딩 / 임영균 (지은이) / 2021.02.22
14,500원 ⟶ 13,050원(10% off)

마인드빌딩소설,일반임영균 (지은이)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쟤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이런 생각 들게 만드는 사람,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치밀곤 한다. 도대체 이들은 말을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아니 어쩌면, 내 친구가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자, 이쯤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일화들을 살펴보자.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른두 개의 이야기는 모두 친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다. 그리고 ‘왜 말을 저렇게 하나’ 싶은 바로 그 친구에게 저자는 ‘설명의 언어’, ‘설득의 언어’, ‘배려의 언어’로 구성된 각 목차의 일화마다 ‘말 잘하는 법’ 한 가지씩을 소개해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마치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떨까?프롤로그 1장 설명의 언어 돼지찌개 실종 사건 상대방의 언어로 *말 잘 못하는 사람 유형 네 가지 머릿속을 도화지 삼아 *3의 마법 숫자의 힘 결정적인 한 방 *맛있는 대구 고수의 설명법 마침표 대신 물음표를 횡설수설 방지턱 *정리정돈 삼대장 책임은 나에게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나오신 커피 2장 설득의 언어 문제가 뭔데 마성의 스토리 ‘Yes’ 마일리지 내가 너라면 너 같으면 마음속에 닻을 내려 ‘장단’을 맞춰 ‘단장’하기 습관성 ‘같아요’ 이유를 대는 이유 *똑똑해 보이는 말하기 기술 직구 대신 변화구를 강함을 이기는 부드러움 3장 배려의 언어 사람이 먼저 해주긴 뭘 해줘 *왜냐고 묻지 말아야 할 순간 시그널을 보내 평생 내 편 만들기 *명절 인사 문자의 경제학 칭찬의 기술 #1 제대로 칭찬하기 칭찬의 기술 #2 특급 칭찬 하기 향기로운 사과 뭐가 미안한데 ‘때문에’ 때문에 안 되면 내 탓 잘되면 남 덕 *대화하기 싫은 사람 유형 다섯 가지 에필로그‘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할까……?’ 혼자 속으로 생각해본 적 있다, 없다?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듣는 사람 덜 짜증 나게 말하는 40가지 방법! ‘말 잘한다는 게, 생각보다 별거 없구나’ 우리 주위엔 입만 열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그런 사람을 보며 우리는 곧잘 이런 생각을 한다.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할까?’ ‘쟤는 같은 말을 해도 참…….’ 그러다 문득, ‘혹시 주위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고개를 내민다. 듣는 사람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화법은 따로 있지 않다. 단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말 잘한다는 것 역시 별거 없다는 말이 된다. 그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핵심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지점을 파고든다. 현명하게 말하는 것만큼이나 따뜻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나름의 경험을 통해 짜증이 조금은 덜 나게 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즉 상대방이 최대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으면서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의 ‘듣는 사람을 위한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그 기술들을 하나둘 보다 보면 당신은 이러한 결론에 다다를 것이다. ‘말 잘한다는 게, 생각보다 별거 없구나.’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 저자는 말을 잘 못하는 친구를 보며 생각했다. ‘저 말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친구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그 친구가 말하면 왜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지를 이야기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덧붙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길 권한다.어느 날 거울을 보다가, 사람의 입이 머리와 가슴 딱 중간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면서 입은 머리와도 가까워야 하지만, 가슴과도 가까워야 한다는 생각을 해봤다. 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따뜻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부디 이 책이 머리와 입 사이, 그리고 가슴과 입 사이의 거리를 조금이나마 가깝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사건(?)의 경우에도 친구 아내는 가사를 담당하는 자신의 입장에서 친구의 말을 판단해, 당연히 남은 음식물을 버리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만약 친구가, “이거 한 숟가락만 먹고 그만 먹어야겠다. 아껴뒀다가 저녁에 다시 먹을 거니까 치우지 마”라고 조금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의도를 전달했다면, 본인이 사랑해 마지않는 돼지찌개의 결말을 알고 힘없이 주저앉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다. 생각이 많은 것은 득인데, 그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것은 독이다. 가끔 정리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해독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본인의 머릿속 정보를 판화로 찍어서 상대방에게 똑같이 전달해준다는 생각으로 말한다. 이처럼 뭔가를 설명하거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할 때는 구조화된 말하기 방식을 선택해보자. 설명의 달인까지는 못 되더라도, “이 친구, 말 좀 할 줄 아네”라는 칭찬 한마디 정도는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Design나무 / 이명재 (지은이) / 2023.07.28
15,000

Design나무소설,일반이명재 (지은이)
글쓰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소재 연결 등 구상하는 데 도움은 되리라고 확신한다. 글은 훈련이라는 평소 나의 지론을 독자들로 하여금 수용하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다.1부 글쓰기의 기초 1. 글쓰기 왜 필요한가? 10 2.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 13 3. 무엇을 쓸 것인가? 15 4. 글쓰기의 유익 18 5.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데 사람은? 21 6. 주체적으로 쓰자 23 7. 자기 글을 쓰자 26 8. 글의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28 * 보너스 글자 수 맞추기 30 2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1. 관찰과 상상력 32 2. 영혼을 살리는 글 35 3. 감정이 배제된 글 37 4. 일과 글 39 5. 나이를 뛰어넘다 41 6. 두려움 벗어나기 43 7. 사실과 진실 그리고 솔직함 45 8. 주의할 것 몇 가지 47 3부 글쓰기의 기술 1. 글의 일치성 52 2. 메모의 필요성 54 3. 육하원칙을 활용하라 56 4. 시작이 반이다 58 5. 동어반복 피하기 61 6. 글의 격(格)을 떨어뜨리는 것들 64 7. 군더더기 제거하기 66 8. 글의 품격 68 4부 문장론 & 문법론 1. 맞춤법ㆍ띄어쓰기 72 2. 문장과 문단 다듬기 75 3. 글의 짜임 77 4. 틀리기 쉬운 단어들 79 5. 피해야 할 것들(1) 81 6. 피해야 할 것들(2) 83 7. 띄어쓰기(1) 86 8. 띄어쓰기(2) 88 5부 실용문 쓰기 1. 독후감과 특약(特藥) 92 2. 서평 94 3. 자기소개서 96 4. 기행문 99 5. 일기 101 6. 서간문(1) 104 7. 서간문(2) 106 8. 시사적인 글(사설ㆍ비평ㆍ시론) 109 6부 글쓰기와 적용 1. 신문 사설과 성경 112 2. 글쓰기 원칙 몇 가지 114 3. 신문기자 되어보기 116 4. 중의법 118 5. 지구력 120 6. 틀린 단어 찾기(상) 122 7. 틀린 단어 찾기(중) 124 8. 틀린 단어 찾기(하) 126 7부 글쓰기와 환경 1. 글쓰기 환경이 좋아졌다 130 2. 환경의 중요성 133 3. 글쓰기와 과학의 힘 135 4. 작은 기록도 역사가 된다 137 5. 글쓰기와 습관 139 6. 몇 가지 생각할 것들 141 7. 도서관 이용하기 143 8. 책 읽는 사람의 아름다움 145 9. 커피숍에서 글 한편 146 [부록] 나의 박사논문 作成歷(작성력) 148 보도자료 작성법 ① 156 보도자료 작성법 ② 158 보도자료 작성법 ③ 160 보도자료 작성법 ④ 162 보도자료 작성법 ⑤ 164 [후기] 166글쓰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소재 연결 등 구상하는 데 도움은 되리라고 확신한다. 글은 훈련이라는 평소 나의 지론을 독자들로 하여금 수용하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다. 이 책을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신문 연재용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종합적 체계성은 다소 떨어진다. 내용의 반복도 자주 눈에 띈다. 이해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어도 괜찮다.
육지 촌 부부 제주에서 내 집 짓고 살기
더블엔(더블:엔) / 최보윤 지음 / 2017.08.21
14,000원 ⟶ 12,600원(10% off)

더블엔(더블:엔)소설,일반최보윤 지음
'펜션 13보름'이 탄생하기까지 13개월 15일의 막노동 일기이자, 집 짓는 동안, 그리고 집 지은 후, 제주생활의 행복달달한 기록. 미대를 졸업한 부부가 제주에 내려가 직접 집을 지었다. 시작은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다가왔다. 입시학원과 미대입시 관련 일을 하며 "이렇게 돈만 벌다 죽겠구나" 싶을 즈음, 처음으로 '제주'를 만났다. 아내 35세, 남편 40세 때 일이었다. 난생 처음 '내 손'으로 직접 '내 집'을 짓기로 결심하고, 난생 처음 '땅'을 보러 다녔고, 집 짓는 동안 살 집을 년세로 계약했다. 눈물나고 어려울 때마다 주변 친구들과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도와주었고, 1년 넘게 고생을 하며 육체노동의 신성함도 알게 되었다. 남편과 24시간을 붙어 있다 보니 끈끈한 전우애(?) 같은 것도 생겼다.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뭐 해먹고 살지?" 고민의 결과물은 '펜션 13보름'으로 탄생했고, 13개월 보름 동안 부부의 막노동기는 책 한 권으로 탈바꿈했다. 다행히도 제주는 봐도봐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주어 육지에서의 삶에 비할 바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프롤로그_ 인생에 한번쯤은 제주에서 살아보기 1장 서른다섯, 제주에 처음 오다! 냄새부터 다른 제주 / 왜? 꼭 나이가 들어야 간다고 생각했을까? 왜… 유배를 가니… / 자유분방한 친구들을 만나다 2장 단순무모한, 그러나 흥분되는 집 지을 재료를 결정하고 / 땅!?이라는 것을 계약하다 / 휴대폰 사진 한 장으로 년세를 계약하다 이삿짐을 꾸리다 / 인심 좋은 할아버지와 할머님 / 남편! 불법체류자로 오해 받다! 3장 본격적인 집짓기 001. 바닥기초 사부님을 만나다 / 그건 땅 파는 삽이라 마시~~! / 사부님 출동! 유로 폼이 터지다 / 이월이 가출사건 002. 드디어 ALC블럭을 쌓기 시작하다 부지런해야 사는 전원생활 / 블럭 쌓기 / 진짜 뱀?!소동! 003. 2층 슬라브 two by, four by… mm, cm??? / 엉덩이 방석에 감사하다 / 그렇게 천장이 생기다 처음 갖는 휴식다운 휴식 004. 2층 다시 시작 하늘에서 내려온 신풍리 아저씨 / 아빠의 발꼬랑내를 이해하게 되다 부부가 같이 일을 한다는 건… / 악으로 깡으로 / 바람아~ 멈추라고 안할 테니 살살 불어다오 귤, 귤, 귤에 파묻히다 / 내 인생의 마지막 타설 005. 외장 및 실내작업 친구야! 고맙다 / 제주 날씨야… / 친구네 집에 한 달 살기 떠 붙이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화장실 타일 작업) / 남편의 발이 똑! 부러지다 동생의 결혼식 / 진짜, 이사 / 학꽁치 88마리 파티 / 다시… 시작! / 결정 / 페인팅 006. 준공을 향한 몸부림 다시 도움을 청하다 / 바쁠수록… / 강화마루 물 폭탄테러 / 진짜 우리 집으로 이사 13개월 15일 / 컨셉 잡기 / 의외의 난관, 인터넷 쇼핑! 007. 두근두근 첫 손님 고맙다… 장맹 / 첫 손님 맞이 & 화재경보기가 울리다 13보름 정식오픈을 향하여, 날짜 먼저 잡고 보자! / 또, 수술… 4장 제주에서 집을 짓고 산다는 것 제주에서 만난 반려묘들 / 루시드 폴~ / 13보름, 첫 겨울 / 손.님. 에필로그_ 우리 부부는 계속 현재진행형펜션 13보름이 탄생하기까지 13개월 15일의 막노동 일기이자, 집 짓는 동안, 그리고 집 지은 후, 제주생활의 행복달달한 기록 미대를 졸업한 부부가 제주에 내려가 직접 집을 지었다. 시작은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다가왔다. 입시학원과 미대입시 관련 일을 하며 “이렇게 돈만 벌다 죽겠구나” 싶을 즈음, 처음으로 ‘제주’를 만났다. 아내 35세, 남편 40세 때 일이었다. 난생 처음 ‘내 손’으로 직접 ‘내 집’을 짓기로 결심하고, 난생 처음 ‘땅’을 보러 다녔고, 집 짓는 동안 살 집을 년세로 계약했다. 눈물나고 어려울 때마다 주변 친구들과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도와주었고, 1년 넘게 고생을 하며 육체노동의 신성함도 알게 되었다. 남편과 24시간을 붙어 있다 보니 끈끈한 전우애? 같은 것도 생겼다.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뭐 해먹고 살지?” 고민의 결과물은 <펜션 13보름>으로 탄생했고, 13개월 보름 동안 부부의 막노동기는 책 한 권으로 탈바꿈했다. 다행히도 제주는 봐도봐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주어 육지에서의 삶에 비할 바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제주에서 집을 짓고 산다는 것, 인생에 한번쯤은 해볼 만한 일 언젠가는 손수 ‘내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을 가진 남편과, 처음으로 가본 ‘제주’에 홀딱 빠진 아내가 일을 벌였다. 단순무모하지만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제주에 가서 살아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먼저 내려와 자리를 잡은 선후배들이 있었고,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구원자가 등장했다. 땅 파는 삽과 평삽도 잘 구분 못했던 이 부부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집을 지으며 금전적인 문제, 사람 쓰는 일의 고충도 알게 되었고, 남편의 발이 다치는 사고, 반려견 이월이 가출사건 등 크고 작은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 된) 소소한 사건들이 많았다. 텃밭의 매실과 귤, 상추를 수확하면서는 전원생활의 자급자족과 욕심 버리기를 배웠고, 공사현장에서 돌아와 붓고 젖은 발을 보며 옛날 건축업을 하셨던 아빠의 발꼬랑내도 이해하게 되었고, 부부가 24시간 붙어 있으며 같이 일을 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도 주어졌다. 철근작업, 석고보드, 페인팅, 강화마루, 조경, 인테리어를 위한 인터넷 쇼핑, 뭐 하나 쉬운 공정은 없었지만 남편과 함께여서 가능했고, 주변의 가슴 따뜻한 조력자들이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이 모든 일들은 제주라서 시작할 수 있었고, 제주라서 완성할 수 있었다. 스스로 집을 짓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을 하며, 살게 된 부부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제주에서 살아보는 것도 아주 큰 행운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된 제주에서의 내 집 짓기는 다 큰 부부를 성장하게 했고, 더 겸손하게 만들어주었으며 노동이란 가치의 달달한 열매도 알게 해 주었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하는 즐겁고 소소한 제주의 일상 <13보름>에는 육지에서부터 함께해온 반려견 ‘이월이’, 첫 고양이 ‘7번이’를 1주일도 안 돼 떠나보내고 만난 설탕처럼 하얀 터키시 앙고라 ‘달달이’ (엄마 옆에서 꾹꾹이를 해야 잠드는 엄마 껌딱지), 인연처럼 다가온 길냥이 ‘그렁이’ (시도 때도 없이 어디서나 그렁그렁~)가 엄마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집 짓는 동안의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집 다 짓고 나서도 재미있고 힘든 일들은 계속되고 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숙박업이 만만할 리 없다. 첫 손님을 치르며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첫 겨울을 나며 눈폭탄에 고립되기도 했으며, ‘루시드 폴’ 뮤직비디오도 찍고 갔으며, 두 번 세 번 재방문하는 고객들도 늘었으며… 이 부부의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은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제주라는 곳은 참 희한한 매력을 가졌다.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없던 아이디어도 그려지고, 복잡한 것은 심플하게 되고, 옹색한 마음은 너그럽게 바뀌고, 바쁜 일상의 시계는 멈춰져 여유를 돌아보게 된다. 그 매력에 빠져 사람들은 제주에 취하고 잠깐이라도 머무르고 싶어 한다. 제주는 그런 애틋한 섬이다.우리 부부 역시 한 번 만난 제주에 넋이 나가 모든 걸 결정해버렸다!- 중에서 집에 데려와 일단 목욕부터 시키면서, 화를 냈다가 미안해했다가 다행이라 그랬다가 혼을 냈다가 정말 그날 밤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목욕을 시킨 후 드라이를 해주면서 보니 머리서부터 배까지 발톱으로 긁힌 빨갛고 선명한 자국들이 눈에 들어왔다.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이 단전에서부터 끓어올라와 눈물이 터지기 시작했다.“이 자식! 어디 가서 맞고 다니고! 그러게 누가 집 나가래!”남편도 속상해서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동네 개들 발 사이즈를 다 대조해서 범인을 잡아낼 거라며, 가만 안 두겠다고 씩씩거렸다. 지금이야 그 말 했던 걸 서로 웃겨 배꼽잡고 데굴데굴 구르지만, 그땐 정말 CSI 못지않게 범인을 색출해내겠다는 마음이 냉철하고 칼 같았다.- 중에서
공부 자존감은 초3에 완성된다
웅진지식하우스 / 김선 (지은이)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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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학습법일반김선 (지은이)
흔히 성적 최상위권 아이를 만드는 비결을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 그리고 타고난 공부머리’로 꼽곤 한다. 과연 정말 그럴까? 18년 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뛰어난 공부머리를 가지고도 잘못된 사교육 방법으로 인해 아이가 본연의 가능성만큼 성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무수히 보았다. 저자는 매년 교실에서 만난 각각의 아이들을 성격과 머리, 가정환경, 사교육 경험 등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해왔다. 그리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에게는 분명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좋다는 것을 더 많이 한 게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덜 했다는 것’이었다. 즉,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낀 시간과 에너지를 정말 필요한 곳에 투입하는 것이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비결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사교육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교육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아이 성향에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사교육 선택법을 과목별로 정리해 책에 담았다. 또한 저자는 초등 저학년은 ‘학습’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문제 해결력, 어휘력과 사고력, 자기 주도성, 끈기와 인내력 등 ‘공부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내면의 힘을 저학년 때 길러두지 않으면, 3학년 이후부터 심화되는 학습 과정에서 지쳐 떨어지게 된다고 말이다. 이 책에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부 자신감과 자기 주도 습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교육만을 선별하여 효과 좋은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현직 교사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짚어준다. 초등 저학년 3년간 쌓은 공부 자신감이 대입까지의 공부 생활 9년을 좌우한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는 초3 이전에 반드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고학년 때 도약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프롤로그 / 초등 저학년, ‘열심히’ 말고 ‘영리하게’ 작전이 필요한 때 PART 1.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초등 공부 제대로 시키는 법 Chapter 1. 초등 저학년 공교육 vs. 사교육, 기준을 세우자 01 2% 부족한 공교육, 과하면 독이 되는 사교육 02 부모님이 우왕좌왕하는 순간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집니다 03 코로나로 깨달은 내 아이의 부족한 학습력 04 학교에서 칭찬받는 아이 vs. 학원에서 칭찬받는 아이 05 현직 교사가 본 최상위권 아이들의 진짜 공통점 06 부모님의 확고한 교육철학이 필요한 이유 ★ 쏙쏙정보 / 교육비와 가정 경제 균형 맞추기 ★ 고민상담소 / 아이가 크면 학원비 벌러 나가야겠어요 Chapter 2.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초등 저학년 때 완성된다 01 초등 성적을 좌우하는 입학 전 기본 소양 02 ‘어휘력’으로 시작해 ‘추론’으로 연결하라 03 ‘스스로 꾸준히’를 아이 마음에 심어주려면 04 ‘끈기 있는 아이’는 앞으로의 공부 인생에 무적이 된다 ★ 쏙쏙정보 / 저학년부터 알아야 할 앞으로의 교육제도 변화 ★ 고민상담소 / 우리 아이가 영재인 것 같은데 검사를 받아볼까요? PART 2. 초등 저학년 과목별 최적의 공·사교육 밸런스 Chapter 3. 국어 - 모든 과목의 기본 중의 기본 01 교실 속 국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 경청과 발표력 02 고학년 때 빛을 발할 어휘력과 독해력은 저학년에 쌓아야 한다 03 교실에서 본 아이들의 국어 실력 차이, 이유가 뭘까? 04 유아기부터 저학년까지 쌓아놓은 ‘무릎독서’의 힘 05 스마트폰 대신 책으로 노는 아이 만들기 ★ 쏙쏙정보 / 초등 저학년 3R(읽기, 쓰기, 셈하기) 진단법 ★ 고민상담소 / 초등학교 추천도서 목록을 꼭 봐야 할까요? Chapter 4. 영어 아웃풋이 시작되는 초등 영어 01 교실 속 영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흥미와 참여도 02 초3 영어, 쉽다고 안심해도 될까? 03 그동안 인풋 해왔다면 이제 아웃풋이 시작될 때 04 교실에서 본 아이들의 사교육별 영어 실력 05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사교육 선택의 비결 ★ 쏙쏙정보 / 초2 때 영어 시작, 초6 때 수능 영어 끝낸 아이의 학습 계획표 ★ 쏙쏙정보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영어 온라인 콘텐츠 학습 목록 ★ 고민상담소 / 대형 어학원, 언제부터 보내면 좋을까요? Chapter 5. 수학 - 논리적 사고력의 바탕이 되는 수학 01 교실 속 수학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집중력과 자기 주도력 02 ‘수포자’ 등장하는 초3, 관건은 문제 이해력 03 ‘연산 잘하는 아이’와 ‘수학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04 수학 사교육 선택하기 전에 목표부터 점검하라 05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123학년 수학 비책 ★ 쏙쏙정보 / 놀면서 배우는 온 가족 수학 놀이 ★ 고민상담소 / 수학 선행학습, 얼마나 앞서는 것이 좋을까요? Chapter 6. 사회 -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다양한 지식 접하기 01 교실 속 사회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경험과 용어 이해 02 초3부터 사회 교과가 어려워집니다! 저학년 때 꼭 챙길 것들 03 부모님과 현장 체험 다녀온 아이는 눈빛부터 다르다 04 문제집 열 권보다 학습만화 한 권이 더 낫다 05 초등 저학년 사회는 다양한 경험이 핵심 ★ 쏙쏙정보 / 어린이신문부터 역사만화까지 사회 학습 콘텐츠 추천 ★ 쏙쏙정보 / 지도와 역사 연표 1,000% 활용법 ★ 고민상담소 / 초등 저학년, 뉴스 보게 하는 게 좋을까요? Chapter 7. 과학 - 과학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성 연습 01 교실 속 과학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개념과 구조화 02 고학년이 될수록 잘하는 아이는 실험관찰을 보면 안다 03 저학년 과학과 고학년 과학의 가장 큰 차이점 04 모둠 실험에서 주도적인 아이 vs. 겉도는 아이 05 아이의 호기심을 학습력으로 이어주는 ‘관심 노트’ 활용법 ★ 쏙쏙정보 / 영어와 과학을 함께 공부하는 외국 과학 유튜브 활용법 ★ 쏙쏙정보 / 과학 잡지, 연계도서, 한생연까지 최고 가성비 비교 ★ 고민상담소 / 과학 사교육, 계속해야 할까요? PART 3. 선생님이 답해드립니다! 초등 공·사교육 고민 상담소 01 수학 성적 올리는 데 주산·연산 학원이 도움이 될까요? 02 초등 저학년, 악기 레슨 필요할까요? 03 체육 학원, 가기 싫어하는데 맞벌이라 어쩔 수 없어서 고민이에요 04 코딩 교육이 필요할까요? 05 미술학원, 고학년 때도 보내는 게 좋을까요? 06 화상 원어민 영어,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07 한자 자격증 시험이 도움이 될까요? 08 저학년 때 신청하면 좋은 방과 후 수업 추천해주세요 09 유치원보다 더 빨리 끝나는 학교, 방과 후 스케줄이 고민입니다 10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 줘도 될까요? 에필로그 /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흔들리지 마세요18년 차 베테랑 초등 교사가 본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공부 자존감! 초3의 공부 자존감이 고3까지 간다! 스스로 끝까지 해내는 아이로 만드는 ‘공부 자존감 수업’ 흔히 성적 최상위권 아이를 만드는 비결을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 그리고 타고난 공부머리’로 꼽곤 한다. 과연 정말 그럴까? 18년 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뛰어난 공부머리를 가지고도 잘못된 사교육 방법으로 인해 아이가 본연의 가능성만큼 성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무수히 보았다. 저자는 매년 교실에서 만난 각각의 아이들을 성격과 머리, 가정환경, 사교육 경험 등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해왔다. 그리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에게는 분명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좋다는 것을 더 많이 한 게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덜 했다는 것’이었다. 즉,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낀 시간과 에너지를 정말 필요한 곳에 투입하는 것이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비결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사교육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교육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아이 성향에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사교육 선택법을 과목별로 정리해 책에 담았다. 또한 저자는 초등 저학년은 ‘학습’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문제 해결력, 어휘력과 사고력, 자기 주도성, 끈기와 인내력 등 ‘공부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내면의 힘을 저학년 때 길러두지 않으면, 3학년 이후부터 심화되는 학습 과정에서 지쳐 떨어지게 된다고 말이다. 이 책에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부 자신감과 자기 주도 습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교육만을 선별하여 효과 좋은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현직 교사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짚어준다. 초등 저학년 3년간 쌓은 공부 자신감이 대입까지의 공부 생활 9년을 좌우한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는 초3 이전에 반드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고학년 때 도약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공부 자존감이 튼튼한 아이는 앞으로의 공부 인생에서 무적이 됩니다!” 스스로 끝까지 해내는 아이로 만드는 ‘공부 자존감 수업’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 부모는 학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처음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아이를 바라보던 설렘과 떨림의 순간도 잠시, 곧 정답이 없는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며 당혹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내가 남들에 비해 아이 교육을 너무 조금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형편에 무리가 되었더라도 영어유치원을 보냈어야 했던 것은 아닐까?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임은 분명한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결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헤매며 답을 찾기 시작한다. 검색 알고리즘을 따라 각종 교육 정보들을 훑다 보면 와락 불안감이 찾아온다. 남들은 이렇게 다양한 공부들을 시키고 있다는데 나만 아이를 내버려두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반 단체 채팅방에 학부모 모임까지 참석하고 보면 불안한 기분은 확신이 되어버린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시키고 있는지, 어떤 학원을 보내는지 직접 보고 듣고 나니 이대로 우리 아이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우려하는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사고 흐름이다. 부모가 명확한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옆집 엄마의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고, 불안감에 온갖 교육을 시도하다 보면 아이는 어느 것에도 꾸준한 경험을 쌓지 못하고 공부 습관도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초등 저학년은 ‘학습’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기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문제 해결력, 어휘력과 사고력, 자기 주도성, 끈기와 인내력 등 ‘공부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내면의 힘을 저학년 때 길러두지 않으면, 3학년 이후부터 심화되는 학습 과정에서 지쳐 떨어지게 된다고 말이다. “‘공부 자존감’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학습 습관과 인성은 고학년이 될수록 바로 세우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초등 저학년에는 학습 습관과 인성을 교육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지요.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선행학습에 치중하다가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추측하는 능력(문제 해결력), 한 가지 문제의 답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줄 아는 사고력(심화 사고력),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자기 주도 학습), 책상 앞에 버티고 앉아 있는 힘(끈기와 인내력) 등은 모두 공부 자존감의 기본 바탕을 이룹니다. 그리고 공부 자존감은 반드시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길러주어야 학습이 심화되기 시작하는 3학년 이후부터 도약할 수 있는 힘이 되지요. 저학년 아이 교육의 최우선 목표는 ‘학습’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28~29쪽, Chapter 1-2 부모님이 우왕좌왕하는 순간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집니다 “최상위권 아이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18년 차 베테랑 초등 교사가 일러주는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결’ 흔히 성적 최상위권 아이를 만드는 비결을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 그리고 타고난 공부머리’로 꼽곤 한다. 18년 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6, 초2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저자도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결’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매년 교실에서 만난 각각의 아이들을 사교육 경험, 부모의 교육열, 타고난 기질과 성격, 인성과 태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해왔다.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 중 특히 최상위권 아이들에게는 분명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좋다는 것을 더 많이 한 게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덜 했다는 것’이었다. 이는 정보력이나 경제력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선택지였다. 초등 아이들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좋다는 수업을 다 시키다 보면 아이의 집중력은 분산되어 소모될 수밖에 없다. 즉,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낀 시간과 에너지를 정말 필요한 곳에 투입하는 것이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비결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각기 다른 사교육을 받아온 30여 명의 아이들이 한데 모인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관찰한 결과, 무조건 비싸고 좋은 사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사교육을 ‘최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공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교사가 사교육의 비법을 알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성격과 머리, 가정환경이 다른 수많은 아이들을 오랫동안 추적 관찰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었던 통찰과 공부법들을 담았다. 초등 교육 중에서도 특히 영어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연구한 ‘아이의 기질 및 성향에 맞는 영어 교육 방법’을 예로 살펴보자. 이러한 연구 덕분에 저자는 초등 6학년인 첫째 아이를 과도한 사교육 없이도 현재 수능 영어를 마스터한 영어 영재로 키워내기도 했다. “(1) 과제 집착력이 낮고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원어민 화상 영어, 일대일 영어 과외 학습을 진행하면서 과제 집착력과 관계 형성을 키웁니다. (2) 과제 집착력이 낮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영어 보습학원과 영어 공부방에서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습 태도와 방법을 터득합니다. (3) 과제 집착력이 높고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패드 학습, 주 1회 방문 학습지 수업을 진행하며 학업 효율을 높이고 일대일 교육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4) 학습에 흥미와 실력이 쌓이면 대형 학원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 학습에 돌입합니다.” / 159~160쪽, Chapter 4-5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사교육 선택의 비결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목별 솔루션부터 학부모들의 최다 질문 고민상담소까지! 시간과 돈을 제대로 쓰는 초등 저학년 공·사교육의 모든 것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국영수사과 ‘과목별 솔루션’ ‣ 어휘력을 추론 능력으로 연결시키는 ‘독서 교육법’ ‣ 초6에 수능 영어 마스터한 아이의 실제 ‘영어 학습 계획표’ 공개 ‣ 온 가족이 함께 놀면서 학습하는 ‘수학 놀이 방법’ ‣ 영어와 과학을 한번에 잡는 ‘해외 유튜브 활용법’ ‣ 가성비 최강의 ‘사교육 방법 과목별 정리’ ‣ 현재 초등부터 무조건 알아두어야 할 앞으로의 ‘중·고교 교육제도 변화’ ‣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으로 꾸며진 고민상담소 이 책은 공교육인 학교생활에서의 ‘긍정적인 학습 태도’와 ‘우수한 학습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 꼭 필요한 사교육만을 선별하여 효과 좋은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현직 교사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짚어준다. 초등 저학년 3년간 쌓은 공부 자신감이 대입까지의 공부 생활 9년을 좌우한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는 초3 이전에 반드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고학년 때 도약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매년 담임을 맡은 30여 명의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다 보면, 특히 공부에 소질을 보이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마련입니다. 교과에 대한 이해력도 빠르고, 학습 태도도 좋은 아이들이지요. 그중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실력을 발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도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다져놓은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잃지 않고 올라가, 결국 중고등학생 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입시에 성공하는 아이들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최상위권 아이들을 만드는 것일까요?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 그리고 ‘타고난 공부머리’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핵심 조건일까요? 저 역시 교사의 입장에서, 또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둔 엄마의 입장에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겐 어떤 비결이 있는지, 사교육 경험, 부모님의 교육열, 타고난 기질과 성격, 인성과 태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다른 조건을 가진 최상위권 아이들에게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좋다는 것을 더 많이 한 게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덜 했다는 것’._<프롤로그 - 초등 저학년, ‘열심히’ 말고 ‘영리하게’ 작전이 필요한 때> 초등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목표는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입니다. 특히 ‘공부 자존감’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학습 습관과 인성은 고학년이 될수록 바로 세우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초등 저학년에는 학습 습관과 인성을 교육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지요.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선행학습에 치중하다가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추측하는 능력(문제 해결력), 한 가지 문제의 답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줄 아는 사고력(심화 사고력),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자기 주도 학습), 책상 앞에 버티고 앉아 있는 힘(끈기와 인내력) 등은 모두 공부 자존감의 기본 바탕을 이룹니다. 그리고 공부 자존감은 반드시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길러주어야 학습이 심화되기 시작하는 3학년 이후부터 도약할 수 있는 힘이 되지요. (…) 저학년 아이 교육의 최우선 목표는 ‘학습’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_<Chapter 1-2 부모님이 우왕좌왕하는 순간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집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학습적인 면과 관련하여 특히 4~6학년 학부모님들이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 이렇듯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습을 제대로 시켰던 것인가에 대한 후회가 시작되는 시점이 4~5학년부터입니다. 1~2학년까지는 국어, 수학 과목만 학습일 뿐 나머지는 통합 과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못하는 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3학년이 되면 사회, 과학, 영어가 추가되어 아이의 학습 부담은 조금 늘어나지만, 이 역시 성취 기준이 쉬운 편이라 부족한 것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4학년이 되어 잘하는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내 아이 학습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이런 고민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다른 아이들의 학습 결과물을 비교하는 일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깊어졌습니다._<Chapter 1-3 코로나로 깨달은 내 아이의 부족한 학습력>
초역 니체의 말 필사집
삼호미디어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박재현, 박제이 (옮긴이)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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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소설,일반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박재현, 박제이 (옮긴이)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우리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2010년과 2014년 출간 이래 한・일 누적 3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후속작 《초역 니체의 말 Ⅱ》는 여전히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작고한 지 2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의 글은 빛이 바래기는커녕 시대를 초월해 핵심을 파고드는 통찰과 냉철한 현실 인식, 특유의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한 문체로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과 울림을 선사하며 마음을 깨운다.니체라는 괴짜 철학자 004 책의 선율에 관하여 008 Ⅰ 자신에 대하여 001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022 002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024 003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026 004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028 005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에게 030 006 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032 007 누구에게나 한 가지 능력은 있다 034 008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036 009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038 010 해석의 딜레마 040 011 친구를 바라기 전에 자신을 사랑하라 042 012 주목받고 싶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044 013 망가진 곳에서 새로운 자신을 보다 046 014 탈피를 거듭하라 048 015 꿈의 실현에 책임져라 050 016 자신을 위한 정원사 052 017 자신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054 018 획일적 사고와 태도의 늪에서 단호히 탈출하라 056 019 내 안의 야생을 풀어놓자 058 020 아직 더 멀리 갈 수 있다 060 Ⅱ 기쁨에 대하여 021 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064 022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066 023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을 068 024 함께 살아간다는 것 070 025 마음에는 언제나 기쁨을 072 026 이 순간을 즐겨라 074 027 호의는 작은 꽃 076 028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078 029 슬픔을 잊게 하는 것 080 Ⅲ 삶에 대하여 030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084 031 자신이라는 인간을 체험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086 032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088 033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090 034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092 035 계획은 실행하면서 다듬어라 094 036 어떻게 살 것인가 096 037 소유의 노예 098 038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100 039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구원 102 040 강해지기 위한 악과 독 104 041 안이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106 042 이상으로 가는 지름길을 파악하라 108 043 언젠가는 죽기에 110 044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112 045 근심하지 않는 나비처럼 114 046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116 047 과거를 지나치게 사랑하지 마라 118 048 인생의 의미는 그 손에 있다 120 049 행위가 운명을 낳는다 122 050 진정 바라는 것은 고난 끝에 반짝이고 있다 124 Ⅳ 마음에 대하여 051 마음에 빛을 품어야 희망의 빛 또한 알아볼 수 있다 128 052 마음의 습관을 바꿔라 130 053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132 054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134 055 피곤할 때에는 사고를 멈춰라 136 056 정신의 자유를 위해서는 138 057 호기심에 휘둘리지 마라 140 058 네 가지 덕을 지녀라 142 059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144 060 부정을 저지르지 않아야 하는 이유 146 061 기분을 끌어올린 후 일을 하라 148 062 피로의 위험성 150 063 느끼는 방식은 변화한다 152 064 생활 여건이 가치관을 바꾼다 154 065 무언가를 이루려 한다면 156 066 마음은 태도에 드러난다 158 067 사람은 누구를 증오하는가 160 068 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심리 162 069 내 안의 풍요를 깨달아라 164 070 매력의 비밀 166 071 싸우는 자는 적과 닮아간다 168 072 단단하게도 부드럽게도 산다 170 073 언제나 마음속에 맞수를 담아 두어라 172 074 좋고 싫은 이유 174 075 반대하는 사람의 심리 176 076 위로 아닌 위로 178 077 죄의식의 무게는 다른 사람에게 전가된다 180 078 행동은 결코 자유롭지 않다 182 079 고민의 작은 상자에서 탈출하라 184 Ⅴ 친구에 대하여 080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188 081 친구관계가 성립할 때 190 082 친구와 이야기하라 192 083 둔감함이 필요하다 194 084 동류만이 이해할 수 있다 196 085 우정을 키우는 재능이 좋은 결혼을 부른다 198 086 친구에 대한 연민의 깊이 200 087 용서의 어려움 202 088 친구를 위한 침묵 204 Ⅵ 인간에 대하여 089 진정 독창적인 사람이란 208 090 카리스마의 기술 210 091 심리를 고려해 전하라 212 092 신뢰를 얻고 싶다면 행동으로 보여라 214 093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216 094 수완가이면서 둔한 듯 보여라 218 095 인간적인 선과 악 220 096 어떻게 웃는가, 그것에서 인간성이 드러난다 222 097 평등에 대한 욕망 224 098 허영심의 교활함 226 099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228 100 타인의 일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230 101 타인을 모욕하는 것은 악이다 232 102 사람의 고귀함을 보는 눈을 가져라 234 103 많이 가지려는 사람들 236 104 성급한 성격은 인생을 성가시게 만든다 238 105 행복을 거부하는 사람 240 106 기다리게 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242 107 뜻밖의 예의 244 108 선악 판단의 에고이즘 246 109 인상의 강약에 굴복한다 248 110 강함과 냉혹함은 다르다 250 111 두려움 때문에 동조하는 사람 252 112 젊은이를 파멸시키는 독약 254 113 타인의 어떤 면을 볼 것인가 256 114 상대가 답하기 쉬운 질문을 하라 258 115 상대를 상처 입히고 싶다면 260 116 언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262 117 가끔은 고독을 청하라 264 Ⅶ 세상에 대하여 118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268 119 광기의 집단성 270 120 인정의 기준 272 121 가치 평가의 포장 274 122 안정 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276 123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어라 278 124 위엄을 드러내는 무리의 정체 280 125 조직에서 불거져 나오는 사람 282 126 살아 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284 127 사소한 것에 힘들어하지 마라 286 128 규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288 129 여우보다 뻔뻔한 것은 290 130 가장 위험한 순간 292 131 빌린 것은 크게 돌려줘라 294 132 불신의 정체 296 133 그 무엇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298 134 세상의 파도 속에서 표류하지 않기 위하여 300 135 높은 곳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302 Ⅷ 사랑에 대하여 136 있는 그대로의 그를 사랑하라 306 137 사랑을 배워 간다 308 138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310 139 사랑의 눈 그리고 바람 312 140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요령 314 141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가 316 142 사랑만이 구원한다 318 143 사랑하는 이를 원한다면 320 144 결혼할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인다면 322 145 보다 많은 사랑을 원하는 오만 324 146 사랑은 기쁨의 다리 326 147 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328 148 지나친 사랑은 위험하다 330 149 자신의 욕망만을 사랑하는 마음 332 Ⅸ 지성에 대하여 150 앎의 기본 336 151 본질을 파악하라 338 152 기술 이전의 문제 340 153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 342 154 태만에서 나온 신념 344 155 학업은 세상을 잘 살아가는 토대가 된다 346 156 진리의 논거 348 157 시설과 도구는 문화를 낳지 못한다 350 158 읽어야 할 책 352 159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354 160 뛰어난 글에는 통합의 정신이 있다 356 161 고전을 읽는 이유 358 162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360 163 일의 완성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가져라 362 164 너무 힘주지 마라 364 165 뒷정리를 잊지 마라 366 166 물러서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다 368 167 자신의 철학을 가지지 마라 370 168 합리성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372 169 추구하는 것은 이곳에 있다 374 170 자신에게 재능을 주어라 376 171 사고는 언어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 378 172 말의 향기 380 173 현명함은 얼굴과 몸에 묻어난다 382 174 사랑하는 방법은 변한다 384 175 대화의 효용 386 176 말이라는 망망대해를 향해 노를 저어라 388 177 낮은 시점에서 바라보라 390 178 지혜는 분노를 진화한다 392 179 육체는 위대한 이성이다 394 Ⅹ 아름다움과 고귀함에 대하여 180 풍경이 마음에 선사하는 것 398 181 자신의 눈으로 보라 400 182 밤을 위한 음악과 달 402 183 음악은 영혼을 밖으로 이끈다 404 184 멀리 떨어져 바라볼 때 406 185 나무에게 배워라 408 186 자연은 이루어 낸다 410 187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412 188 젊은이들에게 414 189 좋은 것으로 가는 길 416 190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 418한·일 누적 300만 부 이상 판매, 인문 베스트셀러 《초역 니체의 말》Ⅰ, Ⅱ 통합 필사 에디션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하루를 위로하고, 꿈을 환기하고, 마음을 깨우는 직설적이고도 찬란한 삶의 문장들 손으로 아로새기고, 모자람 없이 마음에 담다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우리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2010년과 2014년 출간 이래 한・일 누적 3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후속작 《초역 니체의 말 Ⅱ》는 여전히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작고한 지 2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의 글은 빛이 바래기는커녕 시대를 초월해 핵심을 파고드는 통찰과 냉철한 현실 인식, 특유의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한 문체로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과 울림을 선사하며 마음을 깨운다. 생(生) 철학의 대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손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현대인의 고민과 불안을 날카롭게 직시하며 그에 대한 성찰과 위로를 전하는 글귀를 엮은 것이 《초역 니체의 말》의 기본 구성이다. 철학과 종교에 관한 쉽고 명쾌한 해설로 정평이 난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섬세한 감성과 톡톡 튀는 해석이 덧입혀져,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고 강렬한 감흥을 전하는 경구가 탄생했다. 두 번째 이야기인 《초역 니체의 말 Ⅱ》 또한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을 담아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예리하게 자극하는 다채로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이 오직 나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찾되, 그저 굴러가는 대로 살아지는 방임적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인생,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나갈 것을 독려한다. 출간한 지 십 수 년이 지났지만 온라인 서점 독자 후기와 SNS에는 니체의 말로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는 반응이 아직도 뜨겁다.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보는 내용들.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한 번 읽는 것보다 여러 번 반복해 읽어서 뇌에 각인시키고 싶은 책(교보문고 em*******)’, ‘읽기 쉽고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문장들(교보문고 cy******)’,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에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힘을 내라고 촉구하는 문장이 가득하다(yes24 p*****u)’,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큰 행운이었다(네이버블로그 zin****)’.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도 입소문이 나면서 개인은 물론 독서 커뮤니티나 필사 모임 등에서 필사 챌린지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더불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필사본 출간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이어졌고, 그에 힘입어 통합 필사 에디션 《초역 니체의 말 필사집》이 출간되었다. 《초역 니체의 말》Ⅰ, Ⅱ를 아우른 455편의 글 중에서 손글씨로 한 문장 한 문장 필사하면서 찬찬히 음미하면 좋을 190편의 글을 선별해 새로이 담았다. 어느 철학자보다도 강한 흡인력과 통찰이 두드러지는 니체의 말은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나’, ‘사회에서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를 만드는 충고가 아닌, 오로지 ‘나 자신에게 떳떳한 나’를 찾는 시간을 마련하기를 촉구한다. 그 목소리에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이 선명히 담긴 동시에 불안과 무력감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함이 묻어난다. 이러한 니체의 말은 냉혹하고 고단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와 작은 희망을 선사한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잊었던 꿈을 환기하고, 배회하는 마음을 깨우는 직설적이고도 찬란한 삶의 문장을, 한 글자 한 글자 아로새기며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마음에 담아 보자.
향기가 묻어나는 세계명시 150
뜻이있는사람들 / A. 푸쉬킨 글, 문영 옮김 /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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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있는사람들소설,일반A. 푸쉬킨 글, 문영 옮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세상의 빛이 되어 주는 감동적인 시. 가슴을 휘어잡는 주옥같은 시선 150편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1장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2장 '이제 당신만 생각 할래요', 3장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 4장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으로 구성되었다.1장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A. 푸시킨 18 연인 곁에서 / 괴테 20 사랑하는 여인 / 폴 엘뤼아르 23 사랑, 모든 감각 속에서 지켜지는 / 토머스 아켐피스 24 서로에게 이야기해요 / 빅토르 위고 26 미아, 내 사랑 / 루벤 다리오 28 오, 사랑이여 / 프란시스 카르코 30 사랑의 철학 / P. B. 셸리 31 선물 / 사라 티즈데일 33 사랑을 물으신다면 / 에이킨 34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 괴테 36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 H. 하이네 37 우리 사랑은 / E. 스펜서 39 차라리 침묵하세요 / 밀란 쿤데라 40 내 사랑아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42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 / G. G 바이런 43 그대는 얼음 / 스티븐 스펜더 44 사랑의 비밀 / 이반 투르게네프 46 너에게로 다시 돌아오리라 / 로버트 번즈 48 사랑의 되뇌임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51 이 사랑 / 자크 프레베르 52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 라스커 쉴러 58 지금 이 순간 / 피터 맥 윌리엄스 60 그대와 함께 있다면 / 로버트 번즈 62 그대를 사랑하기에 / 헤르만 헤세 64 사랑의 노래 / 베르톨트 브레히트 65 연인에게로 가는 길 / 헤르만 헤세 66 세 번의 키스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67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어라 / 릴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세상의 빛이 되어 주는 감동적인 시(詩) 가슴을 휘어잡는 주옥같은 시선(詩選) 150편을 만나자! “오랫동안 머릿속에 감도는 마법의 한 줄, 그들의 짧지만 긴 속삭임을 들어보라“! 시(詩)에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작은 울림과 삶의 여백이 있다. 우리가 시를 곁에 두고 틈틈이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행위’이다. 시를 늘 가까이 하게 되면 마음이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사랑하며 기뻐할 때나, 슬퍼하고 외로울 때에도 같이 해 줄 수 있으며 또한 시를 통해서 자기 존재와 만날 수 있으며, 자기 존재가 속해 있는 이 세계(대상)와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는 소통의 시작이다. 우리는 시를 읽는 과정을 통해서 시인과 돈독해지며 가까운 사이가 되어 간다. 한 줄 한 줄 투명하게 정제된 언어로 쓰여진 시는 따뜻한 권고와 사랑하는 사람이나 벗으로서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부터 감성을 나눠 줄 수는 없지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야 알 수 있는 것이 시의 매력이다. 시인의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그 시대의 관점이 서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 전통문화와 관습을 엿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시는 시인의 인생이며 역사다. 삶의 궁극적인 의미나 목적도 여기에 함축되어 있다. 우리는 삶이 얼마나 단조롭고 팍팍하고, 자기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지를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다. 인생이란, 그 위치에서 영위하는 것뿐이며 희로애락의 경계에서 태어나고 소멸한다. 세기의 명사들이 시를 좋아하고, 읊조리고, 인용하는 것은 그들의 삶조차 현대를 살아가는데 감성을 이끌어내는 힘이 얼마나 큰가를 엿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친분을 쌓거나 우정을 쌓는 과정도 서로를 알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듯 시(詩)도 이와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듯 좋은 시는 평생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내용물보다는 겉포장에 더 신경을 쓰고, 힘들고 어려운 진실을 대면하기보다는 회피하고, 조금이라도 쉬운 방법을 찾으려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짧은 거리도 걷기보다는 차를 타고, 직접 만들기보다는 돈을 주고 사고, 계단을 오르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의 마음이다. 수백 년 전에도, 수천 년 전에도... 어느 시대를 살았든, 어떻게 살았든 사람의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은 고스란히 시에 남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기, 슬픔과 아픔, 위로와 용서 등 그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어느 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기쁠 땐 같이 기뻐해 주고, 슬플 땐 위로해 줄 것이다. 시, 어렵지 않다. 여러분의 마음이 시(詩)이기 때문이다.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부크온(부크홀릭) / 존 프라이스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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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온(부크홀릭)소설,일반존 프라이스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가치평가의 우주를 여행하는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안내서다. 가치평가의 목적은 내재가치를 계산해내는 것이다. 내재가치는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주식의 정확한 내재가치를 알아낸다면 현재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식의 매수·매도 시점과 투자 보류와 같은 의사 결정의 근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투자 대가들이 사용한 가치평가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치평가법에 대한 해설을 읽어나가다 보면 안락한 은퇴생활이 손에 잡힐 것이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단순히 “얼마를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벌 것인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투자법을 구사한다면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를 할 수 있다.머리말 1 CHAPTER 가치평가의 핵심 : 내재가치 내재가치의 의미/ 여러 유형의 내재가치 계산법 2 CHAPTER 재무상태표 분석과 가치평가 : 그레이엄 스타일 브랜드와 기업가치/ 장부가를 이용한 가치평가의 장단점/ 그레이엄의 청산가치 투자 전략/ 그레이엄의 청산가치 평가법의 장단점/ 워런 버핏과 ‘담배꽁초’주식 전략/ 순유동자산가치 평가법의 장단점/ 방어투자를 위한 주식 선정 기준/ 대체가치와 토빈의 q이론/ q이론을 활용한 가치평가의 장단점 3 CHAPTER 내재가치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 현금흐름할인법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을 비교하라/ 현금흐름할인법의 가정들/ 현금흐름할인법의 내재가치 계산 사례/ 곰 세 마리의 가치평가/ 현금흐름할인법의 장단점 4 CHAPTER 록펠러의 기쁨 : 배당할인모형 잉여현금흐름과 배당금/ 배당금 증가가 없는 고정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이용한 배당할인모형/ ROE를 활용한 배당할인모형(2단계 모형)분석 사례/ 잔여이익가치평가모형/ 기업의 가치 창출 조건 : ROE>할인율/ 배당할인모형의 장단점/ 무수한 변형 모형들 5 CHAPTER 가치평가법 아닌 가치평가법 : 회수기간계산법 회수 기간과 PER/ 배당금과 ROE를 이용한 회수기간계산법/ 회수기간계산법의 장단점 6 CHAPTER 피터 린치와 PEG 활용법 PEG를 활용한 가치평가법의 장단점/ PEGY/ ERI를 활용한 가치평가의 장단점 7 CHAPTER 내 기대수익률은 얼마인가 : 기대수익률법(가격비율법) 더블딥 주식을 찾아라/ ROE와 주가의 관계/ 매수목표가의 계산/ PER과 배당성향 추정/ PER과 관련된 6가지 규칙/ 기대수익률법의 장단점 8 CHAPTER 그레이엄에서 오닐까지 : 대가들의 가치평가법 내재가치와 추가이익성장모형/ 추가이익성장모형의 장단점/ 자산모형, 수익력모형, 수익성장모형/ 벤치마크 가치평가법/ 마법공식투자법, 캔슬림 투자법, 기타주식선정법 9 CHAPTER 최고의 주식 찾는 법 : 이익 예측과 안전마진 ROE의 변화와 이익증가율/ 안전마진을 적용한 예상 이익증가율/ 안전마진을 적용한 예상 PER과 배당성향 맺음말 부록 A | ROE와 이익증가율의 관계 부록 B | 할인모형 계산법 용어 설명『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은 주식의 가치평가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는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가치평가법들의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워렌 버핏처럼 가치평가 활용하는 법』(원제:CONSCIOUS INVESTOR)를 분권하여 재출간한 책으로 2권 중 활용편에 해당한다. “가치평가법의 바이블로 투자 대가들을 만나다” 투자자들의 안락한 은퇴생활을 보장해줄 실용서 “얼마를 벌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벌 것인가”를 고민하라!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은 가치평가의 우주를 여행하는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안내서다. 가치평가의 목적은 내재가치를 계산해내는 것이다. 내재가치는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주식의 정확한 내재가치를 알아낸다면 현재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식의 매수·매도 시점과 투자 보류와 같은 의사 결정의 근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또 이 책은 투자 대가들이 사용한 가치평가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치평가법에 대한 해설을 읽어나가다 보면 안락한 은퇴생활이 손에 잡힐 것이다.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단순히 “얼마를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벌 것인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투자법을 구사한다면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워렌 버핏처럼 가치평가 활용하는 법』(원제:CONSCIOUS INVESTOR)를 분권하여 재출간한 책으로 2권 중 활용편에 해당한다. 이전 출간 당시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법을 상세하게 익힐 수 있는 책으로 독자들의 호평이 많았다. 가치평가의 실전 영역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꼭 접해봐야 한다. _주식의 가치를 ‘알고 하는 투자자’가 되는 법!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과학임과 동시에 예술 주식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주식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정한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재가치로 수렴하는 시간은 몇 달이나 몇 년이 될 수 있다. 이런 주가의 경향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주가가 더 빨리 상승한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투자를 결정할 때는 “그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얼마인가”와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진정한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위의 질문은 결국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다. 투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대목인 주식을 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이 책은 담고 있다. _가치평가법의 다양성과 각기 다른 가정, 조건 모든 가치평가법이 그럴듯해 보인다 가치평가모형마다 적용되는 상황이 다르다 가치평가법을 이용한 투자, 가치투자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하나는 모든 가치평가법이 언뜻 보기에는 다 그럴듯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가치평가법 중 하나를 골라 적당한 설명을 붙인다면 전문가들도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하지만 가치평가모형에 따라 계산결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감식안을 틔워준다. 두 번째 문제는 가치평가법마다 다른 가정과 조건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하나의 모형을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하나의 모형에만 익숙하고 모든 투자에 적용하려고 한다. 이 책은 다양한 가치평가법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이러한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어떤 가치 평가법을 사용할지에 대한 고민은 이론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수억 달러를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의 경우 법인의 명운을 건 문제가 된다. 어떤 가치평가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안락한 은퇴생활을 즐길 수도 있고,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가치평가법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각기 적용되는 조건과 가정을 감안한다면 누구나 주식 투자에 성공할 기회가 보일 것이다. _그레이엄에서 오닐까지 : 대가들의 가치평가법 마법공식투자법에서 추가이익성장모형까지 가치평가법의 장단점 집중 비교·분석 세상에는 투자 대가들의 숫자만큼의 가치평가법이 존재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가치평가법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치평가법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이 책은 기본적인 가치평가법 외에도 마법공식투자법, 추가이익성장모형, 자산가치모형과 같은 다양한 가치평가법을 살펴본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의 장단점을 소개함으로써 어떤 가치평가법을 사용해 주식을 평가해야하는지, 투자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려 했다. 책의 곳곳에는 주요 핵심내용을 메모해놓아 요점을 지나치지 않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치평가를 익히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큰 손실을 유발하는 원인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나는 이를 “모르고 하는 투자unconscious investing”라고 부른다. 모르고 하는 투자란 군중을 추종하는 투자, 투자와 관련해 올바른 질문을 못하는 투자를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가치평가법과 투자 전략을 습득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이 모르고 하는 투자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 시장에 넘쳐나는 피상적인 과장과 비합리성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는 여러분이 실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실제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가치평가에 기초한 시대를 초월한 가치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투자 대상의 가치를 알고 하는 투자자가 되어 주식시장에서 큰 기쁨을 맛보고, 투자를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운 일로 만들기를 바란다.나는 “알고 하는 투자자, 컨셔스 인베스터Conscious Investor(사실 이 말은 아내 샌디가 제안했다)”라는 말을 투자자 자신이 신뢰하고 일부는 사용까지 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알고 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치를 평가하는 일이 단순히 “얼마를 벌 것이냐” 뿐만 아니라, “어떻게 벌 것이냐”와도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얼마가 아니라 어떻게 벌 것이냐 하는 견지에서 투자하면 수익의 양뿐만 아니라 질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투자는 보다 좋은 사회,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게나마 기여하는 일이 될 것이다. 모든 가치평가법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것이다. 내재가치란 기업의 기존 재무 정보와 분명한 사업 전망에 기초해 평가한 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true worth’를 뜻한다. 내재가치는 시장 의견이나 투자자의 감정과는 관계없거나, 관계없어야 한다. 내재가치 개념의 기본 가정은 “시간이 가면 주가는 내재가치로 수렴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의 내재가치를 알면 매수, 매도, 보유, 투자 보류 등 투자 결정에 필요한 확고한 기반을 가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가치란 내재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는 데서 파악된다. 그러나 곧 살펴보겠지만 내재가치의 개념과 용도는 처음 보는 것처럼 그렇게 직접적이지는 않다. 주식투자자 중에는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지도, 유용하지도 않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내재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가격에서 바로 가치를 보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일부는 주가 수준과 움직임에 일정한 패턴과 규칙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이해하기만 하면 그 패턴과 규칙성을 통해 주가의 상승, 횡보, 하락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고 믿는다. 이와 정반대로 주가는 무작위로 혹은 거의 무작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만 보고는 올바른 매매 전략을 수립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와 달리 주가는 투자자들의 집단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택한 입장은 이 세 가지 견해와 전혀 다른 것으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평가법으로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성공 투자자가 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진의 비밀 - 어인마니용
푸른향기 / 홍영선 지음 / 2011.04.20
44,000원 ⟶ 39,600원(10% off)

푸른향기취미,실용홍영선 지음
둘째마니에게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던 <전통심마니가 전하는 산삼감정기법(둘째마니용)> 책과 달리 이번 책은 심마니들의 최고 단계인 어인마니(대장심마니)를 대상으로 하여 좀 더 전문적 지식들이 수록되었다. 20년 넘게 산삼만 고집해온 전통심마니 홍영선 씨가 전국의 산을 헤매며 발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산삼감정기법서는 심마니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본서이자, 삼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전통심마니 방식의 산삼감정 지침서다.글을 시작하며 [축하의 글] 심마니로서 23년 간 묵묵히 산속을 누벼온 홍영선 선생…이재선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직과 신뢰, 겸손으로 지켜온 전통심마니의 길…도원석 / 한의학박사?도원석한의원 원장 산삼업계의 기둥이신 스승님, 수고하셨습니다!…윤민호 / 전통심마니 전통심마니를 꿈꾸는 심마니들의 교본서…구자문 / 한서산삼농장장 대표 전통심마니의 지식과 명예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정이영 / 어인마니 대표 스승님, 수고하셨습니다!…박정재 / 백제심마니 깊은 산속 심마니모둠에서 꿈을 기다리며 전통심마니의 발원문 제1장 내 별명은 '도사님' 제2장 '어인마니'의 길 제3장 산삼감정의 끝 제4장 -진-이란? 제5장 -진-을 감정하는 기법 1. 뇌두 2. 횡취 3. 옥주 4. 자태 제6장 삼은 오직 삼이다 1. 불 먹었다 2. 약 된다 3. 산삼 중매자 4. 사람과 같다 5. 산삼 가격표 제7장 자연야생산삼(-진-) 복원 사업 계획 1. 시작 2. 중간 점검 3. 종합 평가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산삼을 드시는 방법 전통심마니 홍영선의 산삼감정기법 『전통심마니가 전하는 산삼감정기법(둘째마니용)』을 출간하여 심마니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산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펼친 한서심마니 대표 홍영선 심마니가 『전통심마니가 전하는 산삼감정기법 -진-의 비밀(어인마니용)』을 펴냈다. 둘째마니(심마니의 서열 중 중간 단계)에게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던 첫 번째 책과 달리 심마니들의 최고 단계인 어인마니(대장심마니)를 대상으로 하여 좀 더 전문적 지식들이 수록되었다. 20년 넘게 산삼만 고집해온 전통심마니 홍영선 씨가 전국의 산을 헤매며 발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산삼감정기법서는 심마니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본서이자, 삼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전통심마니 방식의 산삼감정 지침서다. 산삼,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우리 산삼의 보호와 보존을 위하여 저자는 양질의 산삼이라 불리는 ‘-진-’의 비밀을 전통심마니들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어인마니용 특급 노하우를 과감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방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산과 산삼이 좋아 심마니가 된 홍영선은 한국산삼감정협회 초대 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전국의 삼을 감정소견했으며,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과 전통심마니의 명예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심마니들의 대부 역할을 하고 있다. 20년간 묵묵히 전통심마니의 길을 지키며 왕성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는 홍영선 선생은 진정 이 시대의 산삼을 지키는 산삼지기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비영리경영
한국문화사 / 이재현 (지은이) / 2024.07.30
28,000원 ⟶ 25,200원(10% off)

한국문화사소설,일반이재현 (지은이)
지구적 빈곤을 해결하고 경제개발을 돕는 월드뱅크,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OpenAI, 환경과 에너지의 파수꾼 Re100,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화폐를 발행하여 세계경제를 관장하는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s), 전세계 보고서의 표준을 제시하는 GRI, 미국 최대의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놀랍게도 비영리조직이라는 점이다. 정부로부터 독립된 민간조직인 동시에 이윤을 배당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예외가 없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조직들이 의외로 비영리조직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을 조용히 지배하는 조직, 비영리경영에 대해 알아야 한다.서문 I. 시민사회와 공익활동 비영리조직의 설립 비영리조직의 변화 II. 사명과 전략 전략기획의 기초 비전체계의 도출 사명과 사업의 연계 III. 이해관계자와 거버넌스 이해관계자와 조직 이해관계자 구조화 이해관계자 경영 IV. 인재관리와 리더십 사명 중심의 인사 인재관리와 육성 성장을 돕는 리더십 V. 성과평가와 임팩트 성과평가의 원리 평가체계의 실제 성과보고서 작성 VI. 조직문화와 건강성 조직문화의 개념 조직형태와 문화 건강한 소통문화 부록: 쉽게 따라하는 캔버스 모음조직을 바라보는 관점, 조직을 이해하는 지혜, 조직과 함께하려는 소망이 필요한 시대 국가와 시장은 사회공동체의 주요 영역입니다. 시민사회 영역은 고도화된 민주사회의 산물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복잡다단한 문제는 정부와 기업의 힘만으로 전부 해결할 수 없어 시민사회의 성장을 재촉합니다.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람들의 자발적 행동은 역사라는 무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뿌리는 기원전 500년 고대 그리스의 philanthropia(인간애)로부터 시작해 로마의 humanitas(인문)와 humanism(인본)으로 해석되어 유럽과 주변부로 퍼져나갑니다. 이 장대한 역사적 줄기는 현대 필란트로피(philanthropy)로 잉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은 성경말씀인 의로움을 체다카(righteousness, 개인적 정의)와 미쉬파트(judgement, 사회적 정의)로 분류했고, 구원의 삶을 위해 체다카를 자선행위로 실천했습니다. 유사한 시기 동양의 공자의 서(恕, 공감하는 능력),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 긍휼히 여기는 마음), 묵자의 겸애(兼愛, 만민을 평등하게 사랑함)는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라’는 인간애에 기초한 사상이었습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사회를 향한 의로움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넓은 품이었습니다. 서구문명의 성장배경에는 헬라의 차가운 이성만이 아닌 히브리의 따뜻한 인간애와 뜨거운 정의가 있었습니다. 필란트로피는 근대에서 현대사회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인도 등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정착합니다. 1601년 영국에서 자선법(Charitable Uses Act)이 제정됩니다. 수십 년간 응축된 시민의 힘은 청교도 혁명과 시민혁명으로 이어졌습니다. 1801년에는 노동자들의 자발적 공제조합이 수천 개 결성되었고 유럽 전역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아이디어가 퍼져나갑니다. 1854년 민간 복지관의 효시가 되는 인보관운동(settlement movement)이, 1869년에는 자선단체의 효시라 볼 수 있는 자선조직협회(charity organization society, COS)가 발족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사회복지활동, 지역운동, 자원봉사활동, 자선활동, 시민운동 등 하나의 언어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 성격의 사회적 행동으로, 현대 시민사회의 실천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Jean-Jacques Rousseau의 사상이 초석이 되어 당시 급진정당 코들리에(Cordelie)클럽의 표어 자유(libert), 평등(egalit), 박애(fraternit)에 영향을 주었고 1789년 프랑스 혁명의 표어로 채택되었습니다. 이후 1875년 프랑스는 헌법에 이를 명시함으로써, 자유는 시장경제, 평등은 국가체계, 박애는 시민사회라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구조의 근간을 형성합니다. 프랑스의 사상가 Alexis de Tocqueville은 1831년 미국을 여행하며 「de la dmocratie en Amrique」(미국의 민주주의)를 출간했습니다. 당시 계급갈등으로 어수선하던 프랑스를 떠나, 미국에서 어떻게 민주주의가 확장되는지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지방자치제도, 참여배심원 제도, 자발적 결사체와 시민사회 등을 보며 강한 인상을 받았고, 민주주의가 선거제도만으로 작동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1620년 프로테스탄트들이 신대륙에 상륙한 후 디아스포라를 조성하고 township 문화를 형성하며 자유와 평등의 민주주의 공동체를 운영해 왔던 결과였습니다. 뒤이어 상륙한 유대인들의 독특한 자선문화가 어우러져 미국 시민사회의 원형이 형성되었습니다. Martin Luther(1483~1546)의 직업소명설, Jean Calvin(1509~1564)의 구원예정설 등은 신대륙의 프로테스탄트 공동체를 지탱하는 주된 이념들이었습니다. Luther는 세속적 직업에 소명의식을 부여했고, Calvin은 노동과 근면으로 모아진 재물을 신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라 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미국식 필란트로피로 발전해 시민사회를 이끌어 가는 정신이 되었습니다. 자선문화가 자양분이 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 설립된 해는 1636년이었습니다. New College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 대학은 이후 John Harvard 목사의 유산이 토대(foundation)가 되어 최초의 근대적 재단이 되었고 최초의 유산기부로 기록됩니다. 그의 이름 Harvard는 재창립된 현대식 사립학교의 시초입니다. 1776년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의 시민사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1830년대 노예폐지운동이 사회 전체로 확산하며 운동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최초의 현대적 모금(fundraising)이 시도되었습니다. 강연회, 도서판매, 회비징수, 후원금 요청 등 다양한 방법론이 개발된 시기는 이미 200년 전이었습니다. 1861년 발발한 미국 남북전쟁이 끝나며 북부의 산업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때 도시는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문제로 골치를 앓게 됩니다. 그 시기 영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미국은 인보관운동(settlement movement)을 받아들이며 사회구조 개혁이 추진되고, 자선조직협회(charity organization society, COS)를 받아들이며 자선활동이 촉진되는 두 개의 흐름으로 나타납니다. 1867년 은행가 Peabody가 설립한 Peabody Education Fund는 최초의 기업(인)재단입니다. 당시 뉴욕시는 공공병원인 뉴욕병원을 개선하기 위해 The New York Hospital Charity Ball(자선무도회)을 개최하여 오늘날 후원행사 및 자선행사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철강왕 Andrew Carnegie는 기록적인 자선행위(부의 복음, 1889)를 실천했고, Max Weber의 노동윤리 사상(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05)은 미국의 시민사회 발달과 비영리조직의 번성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1913년 석유왕 Rockefeller는 그의 이름을 내건 재단을 만들고 3500만 불의 기부금으로 시카고대학을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미국 클리브랜드에서는 공동모금운동(community chest movement)이 본격적으로시작되었습니다. 20년도 되지 않아 미국의 전국캠페인으로 확산된 공동모금운동은 1873년 영국 리버풀에 비치되었던 자그마한 모금함(chest)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비영리조직’을 지칭할 때 흔히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NGO는 정부와 대비되는 측면을 강조할 때 사용하나 엄밀히 말해 국제사회에 등록된 조직에 해당하는 용어입니다. UNDGC(United Nations Department of Global Communications, UN홍보국) 등 복수의 국제기구에서는 ‘비영리 원칙, 국제적 활동, 투명한 의사결정’과 같은 일단의 조건을 전제하여 NGO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UN이 창설된 1945년 처음 사용된 NGO라는 용어(Thomas Davies)는 UN헌장(United Nations Charter) 71조에서 경제사회이사회에 협의자 지위를 수여받은 기관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현재 6천 개 내외로 추산됩니다. 이곳에 해당하지 않는 넓은 의미의 ‘비영리조직’을 NPO(Non-Profit Organization)로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NPO는 시장(기업)에 대비되는 측면을 강조하여 탄생한 용어였습니다. 필란트로피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비영리조직은 공통의 유익(public benefit)이라는 공익(共益)과 공공의 이익(public interest)이라는 공익(公益)을 성취하기 위해 존재하며 모두 공공선(common good, 公共善)을 지향합니다. 성경 로마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work together for good)’라는 구절은 선(good, 善)의 본질적 특성을 규정합니다. 선(善)을 혼자 추구할 때 독선(獨善, self-righteousness)으로 흐를 수 있으므로 선(good, 善)을 이루기 위해 합력으로 공공선(common good, 公共善)을 경주하라는 말씀입니다. ‘선’이라는 개념이 공공선으로 수렴될 때 온당한 뜻이 되듯이 ‘합력’이란 연대와 협력,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거버넌스를 통한 의사결정 등 호혜성을 강조하는 시민사회의 기본적 운영원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의 무대는 시민사회(civil society)입니다. 시민사회를 특정한 경계선으로 구분하기에는 문화적 속성이 개입해 간단치 않습니다. 가시적인 경계선이 아닌 품이 넓은 관점으로 바라봐야 개선된 삶을 살고자 하는 보통사람들의 터전이 시민사회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영리경영(non-profit management) 역시 특정한 비영리조직만의 경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경영, 공익적 비즈니스가 요구되는 모든 현장과 조직에 필요한 관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Peter Drucker는 그의 저서 「Managing the Non-Profit Organization(1999, 한국 번역명: 비영리단체의 경영)」을 통해 비영리조직에 대한 경영을 집대성해 냈습니다. 그의 관심은 비영리 ‘조직’ 자체에 대한 경영이었지만 후대는 이를 ‘비영리경영(non-profit management)’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비영리경영’은 현재 영미권을 중심으로 주요 대학의 학위 및 비학위과정으로 다뤄지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영국을 위시한 유럽사회는 비영리와 사회적경제(사회연대경제)를 결부시켜 통합적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비영리경영의 의미를 공익경영과 사회적 경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 분위기는 정부와 기업 모두 사회적 가치를 떠나 경영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공익성과 공공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영리(non-profit)’라는 개념을 단순히 소유권이 있는가, 없는가의 기준으로 독해할 때 편협한 시각에 동참하게 됩니다. ‘비영리(non-profit)’라는 개념을 ‘비영리성(not-for-profit)’으로 이해한다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영리성(not-for-profit)’은 공공선을 지향하는 필란트로피의 요건입니다. 따라서 비영리조직이란 영리를 단념한 조직이 아니라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익과 공공선을 표방하는 모든 조직과 기관을 포함합니다. 비영리경영은 비영리조직의 전유물이 더이상 아닙니다. 비영리경영이란 공익과 공공선을 열망하는 모든 조직의 언어입니다. 경영을 뜻하는 manage라는 말은 본래 ‘말을 훈련하고 다루다’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무엇이든 야생의 것을 다루는 일은 고도의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되는 일이며 동시에 시간과 인내가 많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비영리경영은 경영의 본질적 성격에 가장 흡사한 환경 위에 놓여 있습니다. 신념 중심의 자발적 결사체를 다루는 일은 쉽게 복종되지 않는 야생성을 훈련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과 올바른 관점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비영리경영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곳이 희박합니다. 그러다보니 운영전문성보다 회계투명성만 강조하는 목적전치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마도 경영은 경영자만의 영역이라는 오래된 인식이 작용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체를 조망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힘보다 미시적 사안과 기술적 역량에 치중하는 현상은 경영이 경영자의 것이라는 낡은 유산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경영(management)은 목적한 바를 이루는 총체적인 역량과정입니다. 경영을 기업경영(corporation management 혹은 business administration)으로 국한해 공익현장에 이식하려 한다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는 경우와 같습니다. 조직은 저마다의 설립 배경이 다르고 존재의 이유가 다르며 고유한 정체성도 다릅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비영리경영은 현장에서 발을 딛고 사회적 가치와 공익을 실천하는 모든 조직에 어울리는 옷이 되기를 바라는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경영기법에 대한 지식이 이 책의 주된 테마가 아닌 이유입니다.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 조직을 이해하는 지혜, 조직과 함께 하려는 소망을 가진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비영리조직에 관한 법비영리경영을 알기 위해 가장 먼저 비영리조직에 대한 법령을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현재 우리나라는 비영리영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민사회’를 명시한 법령도 찾기 어렵습니다. 비영리조직에 관계된 세법을 거듭 개선하던 미국은 1969년 조세개혁을 통해 모든 종류의 비영리조직을 구체적으로 분류했고 그 지위에 따라 지원과 책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비영리의 근원지인 영국은 무려 1601년 자선법(Charitable Uses Act)을 통해 비영리영역의 기틀을 확립했고, 이후 2006년 자선단체법(Charities Act)을 제정해 개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995년 한신·아와지(阪神·淡路) 대지진(고베 대지진) 이후 민간의 자발적 활동이 대두되며 1998년 민법 제34조의 특별법으로 ‘NPO법’이라 불리는 특정비영리활동촉진법을 제정, 2001년 개정하여 세금혜택을 강화했습니다. 미국은 29개 항목, 일본은 17개 항목으로 비영리조직을 세분화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시민사회의 효시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느 국가보다 민주화운동, 시민운동이 왕성했던 경험을 가진 괄목할만한 시민사회입니다. 그런데 이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지원하는 법은 미흡한 편입니다. 상황과 필요에 따라 관련 법령이 그때그때 제정 및 개정되어 왔습니다.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서는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범위를 다루고, 공익법인설립운영에 관한 법에서는 사단법인과 재단법인 등 비영리법인의 범위를 다룹니다. 그 외의 기관과 단체는 부문별 법령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제별로 환경, 복지, 인권, 성평등, 경제, 정치, 자원봉사, 국제개발, 마을, 종교, 문화, 나눔, 교육, 지역, 계층 등으로 상세히 구별되는 법체계가 아니기에 맞춤형 지원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기부금 사항과 세무관계 사안은 각각 별도의 관계법 소관이라 복잡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지난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훈령(2020.5)으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고 그 실행의 일환으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 를 제각기 제정하여 최소한의 근거를 두고 있는 사례가 그것입니다. 이후 윤석열정부에서 이 대통령령은 폐지되었습니다.
고문허사 사전
제이앤씨 / 이경규 / 2012.12.20
18,000원 ⟶ 16,200원(10% off)

제이앤씨소설,일반이경규
주로 논어와 맹자 등 사서에 나오는 허사들의 활용을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170개의 고문허사를 수록하였고 허사의 배열방식은 필획 순에 따랐으며 권말에 필획색인과 한국어 발음색인을 덧붙여 사용자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고문허사와 현대중국어의 허사용법에 있어서 유사한 용법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고 각 항목 안에 고문 허사와 유사한 현대중국어 허사 용법이 모두 있는 경우 고문을 우선적으로 배열하고 현대중국어를 나중에 배열하였다.001 一(일) 002 乃(내) 003 也(야) 004 也哉(야재) 005 已(이) 006 已矣(이의) 007 凡(범) 008 之(지) 009 夫(부) 010 不惟(불유) 011 方(방) 012 及(급) 013 今夫(금부) 014 云(운) 015 勿(물) 016 兮(혜) 017 毋(무) 018 乎(호) 019 以(이) 020 且(차) 021 且夫(차부) 022 乍(사) 023 必(필) 024 弗(불) 025 未(미) 026 未嘗(미상) 027 由(유) 028 可(가) 029 令(령) 030 而(이) 031 而已(이이) 032 自(자) 033 如(여) 034 如…何(여…하) 035 此(차) 036 至(지) 037 因(인) 038 安(안) 039 耳(이) 040 亦(역) 041 何(하) 042 何也(하야) 043 何以(하이) 044 何如(하여) 045 何其(하기) 046 何爲(하위) 047 矣(의) 048 抑(억) 049 更(경ㆍ갱) 050 別(별) 051 但(단) 052 良(량) 053 足(족) 054 否(부) 055 初(초) 056 其(기) 057 所(소) 058 所以(소이) 059 所謂(소위) 060 於(어) 061 於是(어시) 062 固(고) 063 宜(의) 064 果(과) 065 非(비) 066 定(정) 067 尙(상) 068 況(황) 069 使(사) 070 或(혹) 071 姑(고) 072 奈(내) 073 ?(병) 074 直(직) 075 垂(수) 076 ?(극ㆍ기) 077 者(자) 078 則(즉ㆍ칙) 079 哉(재) 080 是以(시이) 081 是故(시고) 082 ?(태) 083 耶(야) 084 故(고) 085 若(약) 086 若夫(약부) 087 苟(구) 088 卽(즉) 089 信(신) 090 殆(태) 091 相(상) 092 ?(신) 093 爰(원) 094 皆(개) 095 甚(심) 096 胡(호) 097 咸(함) 098 便(편) 099 曷(갈) 100 奚(해) 101 ?(합) 102 徒(도) 103 豈(기ㆍ개) 104 特(특) 105 ?(당) 106 고문허사사전은 주로 논어와 맹자 등 사서에 나오는 허사들의 활용을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170개의 고문허사를 수록하였고 허사의 배열방식은 필획 순에 따랐으며 권말에 필획색인과 한국어 발음색인을 덧붙여 사용자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허사의 설명방식은 허사마다 품사 용법 용례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실사의 의미를 겸하고 있는 허사는 동일한 조항에 실사의 용례를 들어 비교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고문허사와 현대중국어의 허사용법에 있어서 유사한 용법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고 각 항목 안에 고문 허사와 유사한 현대중국어 허사 용법이 모두 있는 경우 고문을 우선적으로 배열하고 현대중국어를 나중에 배열하였다. 또한 용례는 고문 허사의 경우 사서(四書)와 좌전(左傳)을 사기(史記) 등을 위주로 하였다. 그리고 학습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한문 원문에 모두 한글 독음을 표기하였고 원문의 출전을 밝혔으며 가급적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이 책이 논어나 좌전, 손자병법과 같은 한문 원전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앙앙앙앙 (어나더커버 에디션)
창비 / 류진 (지은이) / 2020.04.10
9,000원 ⟶ 8,1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류진 (지은이)
2016년 「21세기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독특한 화법으로 개성적인 시세계를 꾸려온 류진 시인의 첫 시집. 등단 4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기존의 시 형식과 문법을 뒤집어엎는 도발적인 발상과 감각적이면서 섬세한 이미지를 앞세워 '시에 반(反)하는' 다채롭고 경이로운 시세계를 선보인다. 실제와 가상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쉬지 않고 시를 끌고 가는 동력"과 "멈추지 않고 시를 읽게 하는 매력"이 어우러진 "활달하고 역동적인 언어의 잔치"(김언, 추천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신인다운 기백이 넘치는 폭발적인 시적 에너지와 활기찬 말의 운동이 "기묘한 열기로 들끓는"(조재룡, 해설) 독창적인 시집이다.여름 우르비캉드의 광기 6월은 호국의 달 비스마르크 추격전 칭다오 지네튀김 5월은 가정의 달 환태평양 불의 고리 팔달시장이 집 앞으로 몰려오기 전까지는 멸망하지 않는다 사람이 낳은 자는 너를 죽일 수 없다 데데킨트의 절단 마죽 무서워 ¿꿈의 포로 아크파크? 존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 이정재 신체 포기의 각서 마음 포기의 각서 외야수 크와트로 바지나 열차포 구스타프 다음 대상의 무게를 구하시오 악몽 망고 펠리컨 볼링 붐 겨울 러시아식 역원근법 되겠습니다 편안했습니다 리치킹 홍금보 사유사 어제 안 한 퇴화 시브체프 브라제크 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 オレノカチダ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쇼스타코비치, 때때로 겨울이 나타나는 이상한 풀밭 점묘 나탈리아 세르게예브나 본다르추크 구미호 김영만 백종원 전우주멀리울기대회 누레예프의 눈보라 서정의 짐승 권태의 괴물 순간의 마귀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부록: 어찌하여 나는 비겁하고 치사하며 우아하게 되었는가 해설|조재룡 시인의 말“나는 끝나지 않는다 내 이야기엔 인간이 없다” 기묘한 열기로 들끓는 독창적인 시세계의 발견 *창비는 올해부터 첫 시집의 시인들에 한해 초판 한정으로 어나더커버를 제작, 공급합니다. 2016년 『21세기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독특한 화법으로 개성적인 시세계를 꾸려온 류진 시인의 첫 시집 『앙앙앙앙』이 출간되었다. 등단 4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기존의 시 형식과 문법을 뒤집어엎는 도발적인 발상과 감각적이면서 섬세한 이미지를 앞세워 ‘시에 반(反)하는’ 다채롭고 경이로운 시세계를 선보인다. 실제와 가상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쉬지 않고 시를 끌고 가는 동력”과 “멈추지 않고 시를 읽게 하는 매력”이 어우러진 “활달하고 역동적인 언어의 잔치”(김언, 추천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신인다운 기백이 넘치는 폭발적인 시적 에너지와 활기찬 말의 운동이 “기묘한 열기로 들끓는”(조재룡, 해설) 독창적인 시집이다. 시인은 문장에 대한 통념을 여지없이 깨뜨리며 말의 질서를 재편하여, ‘시인은 죽음의 광대’가 아니라 “죽음은 시인의 광대”(「마음 포기의 각서」)라고 말하는 낯설고 새로운 세계를 그려나간다. 또한 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 제목을 비롯하여 만화, 게임, 영화, 음악, 연극,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 수학적?철학적 개념 등 다양한 텍스트를 끌어들여 “대위(對位)하는 언어”와 “다면체의 문장”으로 쌓아올린 시적 장소에서 “푸가의 변주곡처럼”(조재룡, 해설)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치고 빠졌다가 다시 치고 들어가는 경쾌한 리듬과 오른손으로 네모를 그리면서 왼손으로 별 모양을 그리는 기묘한 방식으로 문장을 엮어나가는 것 말고도 시인은 언어를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 “소리의 재앙과 말씀의 재앙 사이”(「데데킨트의 절단」)에서 시인은 “눈알을”-“누나를” “희망”-“피망”(「6월은 호국의 달」), “으아리”-“메아리”-“병아리”(「신체 포기의 각서」), “야차의 시간”-“야채의 순간”(「권태의 괴물」)처럼 개개의 말을 서로 얽히고설키는 독특한 발음이나 리듬으로 변주해가면서 낯선 세계로 이끈다. 그런가 하면 우리말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시인은 ‘반지빠르다’(「팔달시장이…」), ‘나투다, 들피지다, 앙가발이’(「데데킨트의 절단」), ‘즘게, 너테, 도린곁, 굼뉘, 푸둥지’(「서정의 짐승」) 같은 멋들어진 우리말을 적재적소에서 살려낸다. 류진 시인은 시적 발상도 기발하지만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말솜씨가 뛰어나다. ‘입담’이 좋은 정도가 아니다. 김언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빨’이 세고 ‘구라’ 치는 실력이 감탄스럽다. 시인의 ‘구라’는 다다이즘의 창시자 트리스탕 차라의 글 제목을 바꾼 ?부록: 어찌하여 나는 비겁하고 치사하며 우아하게 되었는가?에서 절정에 달한다. 시인은 “따귀의 대중에 취향을 때려라!”처럼 기존의 말들을 교묘하게 비틀고 “입안 가득 씹히는 상념의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독으로 넘치는 포도주를 들이켜는 시대”와 결별을 선언하되 “나는 끝나지 않는다 내 이야기엔 인간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빨뿐인 몸”으로 세상의 모든 “불협화음을 사랑”하고 “엇박자에 올라타 흔들”거리면서 시가 아직 가보지 못한 영토에서 울음인 듯 웃음인 듯 한마디 내뱉는다. 앙앙앙앙. 류진 시인과의 짧은 인터뷰 - 2016년 『21세기문학』 등단 후 4년 만에 출간하는 첫 시집입니다.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 기획대로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한발짝 물러나 새로이 시를 배열하자 그 사이에서 새로운 화성이 떠올랐는데 이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 ‘시인의 말’에 언급된 다양한 텍스트를 보면 평소 시인이 읽고 보는 모든 것이 시의 소재가 되는 듯합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그 안에서 시를 쓰는 일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전과 도감, 인터넷의 여러 정보, 좋은 예술작품 등을 통해 배우고 거저 줍고 있으며, 밖에서 돌아다닐 때엔 눈에 들어오는 글자는 모두 읽어두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시인의 말’에는 제목으로 따온 원 작품을 밝혔고 반은 만화책 제목인데, 무엇보다 학식이나 담론 따위를 내놓아 읽는 이를 압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세울 수 있는 학식이랄 게 없을 뿐 아니라, 학식은 언제나 더 큰 학식에 눌리니까요. 문장에서 아는 얼굴을 만나면 좀 반가운 정도로만, 모르고 읽어도 무리 없이 맥락이 맺히도록 구상을 하려 애썼어요.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거창하게 일상이라 부를 것이 딱히 없는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일을 제하면 읽고 쓰고 놀고 자며 지냅니다. 이 네가지가 그때그때 균형이 다릅니다. 일상 안에서 시를 쓴다는 말은 그러니까 일상 안에서 일상을 지내는 일이 되겠네요. 요즘은 독서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요. - 첫 시집을 엮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나 특징은 무엇인가요? 시집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김언 선생님과 조재룡 선생님의 탁월한 말씀을 읽으면 좋습니다. 거기에 한마디 보태자면 저는 ‘책’에 안착하는 시를 쓰려고 애쓴다는 점입니다. 모니터에 출력되는 글은 스크롤링을 하며 읽어야 하는 점 외에도 지면에 인쇄된 글과 다른 공간성과 장소성을 갖습니다. 여기는 지면보다 좁아요. 저는 책에 달라붙을 수 있는 에크리튀르를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성합니다. - 이번 시집에서 가장 애착을 느끼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후회가 남는 시가 많습니다. 단어가 설익은 일이나 구성이 성긴 문제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낼 당시에 제가 경솔하고 시야가 좁았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팔달시장…」에서 저는 “발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고 적었는데, 그렇게 소략하여 이야기하기에는 실은 우리 삶에서 그런 사람을 서로 만나기까지 수천번의 실패와 심연을 겪지요. 심지어 영영 만나지 못한 채 바닥만 더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저는 가벼움과 리듬을 유지하며 그 좌절을 통째로 담아낼 역량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그 구절의 연과 연 사이를 볼 때마다 제가 저질러버린 나락을 느낍니다. 원고를 정리하며 그러한 모든 잘못을 책에서 빼버릴 수도 있었지만, 기록해두어 언제나 제가 반성하기 위해 남겼습니다. 그러니 모든 시에 애착을 느끼네요. 너무 뻔한가요? -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원고를 정리하느라 밀린 책을 읽겠습니다.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 그간 닫지 못한 일들을 닫을 예정입니다.쥐를 거대하게 그리고 싶으면내가 작아지면 됩니다꼬리와 수염을 한 면에 그리려면꼬리에서 수염에서 지켜보면 됩니다속마음을 베끼려면그 마음보다 괴로워야지너의 포효가 휘어 내려가서내 음성도 구부러졌습니다네 마음 무겁다 싶으면멀어지면 되고요―「러시아식 역원근법」 전문 나는 하지 않습니다 살라고 견디라고하지 않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고도, 혁명몰라요, 알 바 아닙니다 그럴싸한 고통주먹 쥐세요 던지세요 만일 공중에 돌이 맺힌다면그 손에서 떠나간 눈빛일 테지요넘어졌습니다몇번이고 몇번이고 꽃덤불이었습니다너는 잘 맞혔습니다나는 좋은 과녁이었습니다도끼 곁에는 나란히 비―「리치킹」 부분 무화과 그늘이 이마에 묻혀줄 때나는 잃어가고 있음을 느낀다석류의 붉음이 바닥에 고일 때나는 잃어가고 있음을 느낀다개개비의 깃이 공중에서 녹을 때나는 잃어가고 있음을 느낀다―「시브체프 브라체크」 전문삼각형을 그립니다도형 안에서 제일 먼저 고독한 수삼이지요 내가 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대야 속으로 미끄러진 비누처럼, 멍멍히(…)영혼 같은 건 블라디보스토크의 타조보다 널렸다 아무도안 살려고 하네요 팔리지 않네요그중 한 삶을 내가 삽니다 내가살 겁니다 내게 감사하십시오―「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쇼스타코비치,」 부분
웃음이 좋다
꿈과희망 / 김웅래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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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소설,일반김웅래 글
운명처럼 우리를 지배하고 통솔하는 것은 \'웃음\'이라고 생각하는 저자 김웅래. 웃음은 건강과 희망 성공, 그리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마법이라고 믿는 그는 이 책 『웃음이 좋다』에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 288편을 정리해 담았다. 양면으로 읽을 수 있게 편집되어 있어 읽는 재미도 선사해준다.ONE 웃음은 희망의 마지막 무기이다 병태 엄마 살려준 거 맞아? 비행장에서 근무 중 생긴일 묘책 알아 맞춰 보세요 반대 방향 친구, 친구 속 터져 죽은 남자와 얼어 죽은 남자 사고친 후 골프 치매 자가 진단법 내가 누구죠? 경로석 설마을 총각 선생 여비서 채용 고수 대 고수 부부가 운 이유 깨달음 담 너머 불행을 갖다 주는 사람 듣다 만 이야기 인사하기 젖소부인의 유래 골칫거리 애를 몇이나 가질 것인가? 사오정의 활솜씨 이상한 약국??? 현실적인 시험답안 임기응변 잠꼬대 다정도 병이련가 소원을 비는 우물 케이블TV 10대 가수들의 공통점 공동품 상 주인 멈출 수 없어 내가 뭐랬어! 나는 왜? 국어교과서 vs 영어자습서 vs 실제상황 한국 공군와 미국 공군의 차이 친정 엄마 이병에서 병장까지..... 남편 버릇 고치려다 아내의 외도? 그 남자의 걱정 팬 사인회에서 생긴 일 뭘까요? 불쌍해용~ 얼음 낚시 강변의 왕개미 사건 공주병 vs 심각한 공주병 살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불평불만의 신체기관들 TWO 웃음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다 수리공과 의사 큰일 났다! 재채기와 알러지 피아노 조율 봄 코트 저녁 먹은 다음엔 맞아 죽지 않을 정도의 썰렁한 유머 한 가지 축구와 섹스의 절묘한 공통점과 차이점 남편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불발탄 불독과 치와와 아담의 옷 머리회전이 빠른 병사 어느 시골 여자의 이상한 진술 부자지간의 대화 전기 청소기 외판원 대단한 교육 돈을 모으는 이유 글로벌 마케팅 설마와 혹시의 차이 기쁨을 주는 일 증인의 고민 모르면 가만히 있어! 두 술꾼 목마와 숙녀가 뭐시기야? sul이란? 방바닥에서 자려는 이유 스푼의 용도 바람끼 많은 사내 램프의 요점 훈민정음 전라도버전 기적의 혼동 믿음과 실천 정당한 이유 교황직과 경찰직 우리 남편 앞에 얼씬 거리지마! 공약 실천 살려 놓았더니 그녀는 마술사 그렇다면 두 종류의 변호사 빌어먹을 것! 50만 달러짜리 사진 변호사 아버지가 준 종신연금 천당에서의 결혼 시계를 돌려줘야 하나요? 신뢰할 수 없는 재판 HP 예나 지금이나..... 외계인 골프장이 아닌데..... PGA 일등석의 금발미녀 빨리 일하는 척해! 에로영화 제목 패러디 곰 이야기 잘 그린 그림 세계도서 전시회 장수의 비결 어떤 묘비명 그때 그분의 이름으로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다른상상 / 이시카와 가즈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 2022.01.24
13,800원 ⟶ 12,420원(10% off)

다른상상소설,일반이시카와 가즈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잘되는 사람은 모닝 루틴이 다르다. 이 책은 무심코 흘려보낸 아침 시간을 인생을 바꿀 기회로 붙잡을 수 있는 '골든타임 아침 시간 활용법'을 담았다. 하루 중 오롯이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일까?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한 것도 없는데 금방 자야 할 시간이다. 퇴근 후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을 해보려 해도 피곤함에 집중력이 잘 따라주지 않는다. 주말에는 잠을 보충하거나 약속에 다녀오면 어느새 일요일 저녁이다. 365일 바쁜 우리가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목표를 이루는 데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다름 아닌 '아침 시간'뿐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의 절대적인 이점부터 아침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 아침 기상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 설정 방법, 더 많은 아침 시간을 확보하는 스킬 등 지속 가능한 모닝 루틴을 통해 쳇바퀴 굴러가듯 흘러가던 일상을 깨우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아침을 맞이해보자.프롤로그 1장 뭘 해도 잘되는 비결은 '아침 시간'에 있다 원래부터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수수께끼 남자의 등장으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세계는 '다른 세계'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이미 성공했다! 인생 역전의 세 가지 승리 요인 '아침'이라는 이름의 골든타임 집중하는 시간의 마법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에 몰두하는 시간 미뤄 두었던 일은 아침에 전부 끝내자! 2장 목적 설정이 당신의 아침 기상을 가속화한다! '인생'이라는 택시로 목적지에 가려면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당신을 발견하는 여행을 떠나라 내가 나를 더 모른다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명확히 하라 하나에 집중하는 법 3장 버리는 기술 새로 더하려면 우선 버려라! 쓸데없는 시간을 버리자 취미를 버리자 야근을 버리자 친구를 버리자 계획을 세울 때의 요령 4장 최고의 모닝 루틴을 위한 초고속 시간 관리법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간 활동해야 하는가 루틴이 생기면 여러 가지 목표도 문제없다 충분히 자도 가능하다 회사가 정한 시간이 아닌 내가 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시간을 돈으로 산다 하지 않을 일을 정한다 욕실에서 외치는 세 가지 주문 5장 왜 아침인가? 모닝 루틴의 절대적 이점 전화나 메일에서 자유롭다 자연스럽게 '기한'이 설정된다 시간을 밀도 있게 쓸 수 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유와 리듬을 얻는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엇이든 이룬다 아침 시간과 밤 시간의 놀라운 차이 6장 밤 시간보다 4배 더 효율적인 아침 시간 루틴부터 시작한다 할 일만 꺼내 둔다 책상 위는 정리하지 않는다 다동력을 사용한다 어디서든 공부한다 스토리화한다 비주얼을 강조하라 G+PDCA 사이클을 돌려라 주변의 시선을 이용하라 7장 누구나 모닝 루틴에 성공할 수 있는 10가지 테크닉 알람 소리에 일어나지 않는다 무아의 경지에서 즉시 행동하라! 구체적인 숫자로 뇌에 지령을 내려라 현상 유지 편향을 타파하라! 뜨거운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 처음과 끝을 중시한다 TV를 버린다 당근을 매달아 둔다 점심 휴식 시간은 패자부활전! 감동했던 순간을 떠올려라 에필로그목표를 이루는 골든타임 '아침 시간' 활용법 버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밀도 있는 하루를 사는 최고의 방법 잘되는 사람은 모닝 루틴이 다르다! 이 책은 무심코 흘려보낸 아침 시간을 인생을 바꿀 기회로 붙잡을 수 있는 '골든타임 아침 시간 활용법'을 담았다. 하루 중 오롯이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일까?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한 것도 없는데 금방 자야 할 시간이다. 퇴근 후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을 해보려 해도 피곤함에 집중력이 잘 따라주지 않는다. 주말에는 잠을 보충하거나 약속에 다녀오면 어느새 일요일 저녁이다. 365일 바쁜 우리가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목표를 이루는 데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다름 아닌 '아침 시간'뿐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의 절대적인 이점부터 아침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 아침 기상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 설정 방법, 더 많은 아침 시간을 확보하는 스킬 등 지속 가능한 모닝 루틴을 통해 쳇바퀴 굴러가듯 흘러가던 일상을 깨우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아침을 맞이해보자. 회사가 정한 시간이 아닌 내가 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데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스스로 정한 기상 시간에 억지로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 정한'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정말 그 시간은 내가 정한 시간이 맞을까? 그 시간에 일어나야만 회사에 늦지 않기 때문에 정한 시간 아닌가? 그렇다면 그 시간은 스스로 정한 기상 시간이 아니라 회사가 정한 '수동적 기상 시간'이다. 내가 눈앞에 놓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정한 기상 시간과는 다르다. 출근을 위해 일어난 시간이 '수동적 기상 시간'이라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정한 기상 시간이야말로 '능동적 기상 시간'이다. ‘내년 자격시험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는 시간으로 정하자!’ ‘승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으로 정하자!’ ‘좋은 리더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 리더십이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읽는 시간으로 정하자!’ ‘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일찍 일어나자!’ 이런 목표가 바탕이 되어야 진정 '스스로 정한 기상 시간'인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바꾸고 싶고, 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아무리 일찍 일어나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도 분명 일어날 수 있다. 하루의 첫 결단인 ‘일어나기’라는 행위를 다른 사람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할 것인지, 스스로 정한 시간에 할 것인지에 따라 인생의 척도가 달라진다. 퇴근 후 밤 시간보다 출근 전 아침 시간이 더 효율적이다 귀가 후 2시간이든 아침 2시간이든 무엇이 다르다는 걸까? 분명 물리적인 시간은 똑같다. 그러나 시간의 밀도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길이보다 깊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녹초가 된 몸으로 책상 앞에 앉는 것과 새로운 정신으로 맞이한 아침 시간은 다르다. 또한, 밤은 아직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느긋해지기 쉽다. 습관처럼 TV를 켜고 멍하니 쳐다보다 시간을 보내기 쉽다. 아침은 출근 전까지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인식 때문에 저절로 능률이 올라간다. 밤 시간은 ‘할 일을 해보자!’ 하고 마음먹어도 그간 쌓인 메시지에 답장을 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면 순식간에 자야 할 시간이 된다. 중간중간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 잠깐 사이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한번 끊긴 집중력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아침 시간에는 아주 급한 일이 아니고서야 즉시 회신해야 하는 메시지가 오지 않고, 그로 인해 집중력이 끊길 일이 없다. 밤에는 일을 하고 난 다음이라 몸이 지쳐 집중력이 바닥난 상태지만, 아침은 집중력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따라서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것이 밤 시간에 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 이 점을 활용하여 작은 목표부터 큰 목표까지 차곡차곡 성취를 쌓아가는 삶을 살아보자. 출근 전 시간을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시간으로 삼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령 30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당신은 그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1년에 182시간 이상이나 앞서게 됩니다. 182시간은 하루에 7시간 반을 일한다고 치면 24일에 해당합니다. 한 달의 노동 시간에 필적하는 시간인 것이죠. 그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 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이 더해지면 단순히 ‘목표’만 있었을 때에는 지속하기 어려웠던 것에 의욕이 더해집니다. 실현하고 싶은 ‘목적’을 위한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적’이 정해지면 ‘목표’도 구체화됩니다. 목적이 있으면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목표를 달성한다. 아침이라는 골든타임을 활용하는 것은 그 수단인 것입니다.
만화 스타일 작가로 성공하는 법
미술문화 / 3D토털 퍼블리싱 (지은이), 곽영진 (옮긴이) / 2023.10.18
22,000

미술문화소설,일반3D토털 퍼블리싱 (지은이), 곽영진 (옮긴이)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스타일 작가 여섯 명이 뜻을 모아 자신들의 노하우를 100퍼센트 전수하는, 유일무이한 안내서이다. 더불어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가 역자로 참여해 보다 실무에 적합한 용어로 번역했으며, 한국 시장에 맞는 정보들을 주석으로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진로의 목표를 잃고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이 책은 만화 스타일 그림을 그리는 전업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다. 여기에 등장하는 작가들은 그 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이며, 어떻게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위기와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 어물쩍 넘어가지 않는 예술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가장 큰 장점은 작가로서 일할 때의 사업적 측면에 대해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 탐색, 고객과 일하기, 작품 홍보 및 판매, 가격 책정, 네트워킹 등을 깊이 탐구한다. 나아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통찰을 주는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한 예술가’라는 모호한 개념을 부수고 구체적인 예시와 조언을 제공한다. 만화 스타일 그림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른 책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구성을 만들어냈다.1. 서문 -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자밀라 노프) 2. 입문 - 만화 스타일 A to Z (애니 요아이) (1) 아니메와 망가란? 1) 예술계에서 아니메의 중요성 2) 취미를 전업으로 3) 여정의 시작 4)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2) 아니메 산업이란? 1) 장르 지형도 2) 독자 세분화 3) 온라인에서 독자 만들기 4) 교육 & 훈련 5) 업계에서 일하기 (3)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하여 1)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 2) 브랜드 구축하기 3) 포트폴리오 만들기 3. 커리어 파고들기 A to Z (1) 메요코 (2) 카를레스 달머우 (3) 로드 그리스 (4) 미율리 (5) 시모네 페리에로 “심즈아트” 4. 용어 정리 5. 역자 후기아마추어 작가와 프로 작가는 무엇이 다를까?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면 프로, 못 그리면 아마추어? 자신의 작품으로 돈을 벌 수 있으면 프로, 돈을 못 벌면 아마추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SNS와 소통의 시대에서 이제 작가들은 그림 실력뿐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홍보, 판매, 네트워킹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스타일 작가 여섯 명이 뜻을 모아 자신들의 노하우를 100퍼센트 전수하는, 유일무이한 안내서이다. 더불어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가 역자로 참여해 보다 실무에 적합한 용어로 번역했으며, 한국 시장에 맞는 정보들을 주석으로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진로의 목표를 잃고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이 책은 만화 스타일 그림을 그리는 전업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다. 여기에 등장하는 작가들은 그 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이며, 어떻게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위기와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 어물쩍 넘어가지 않는 예술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가장 큰 장점은 작가로서 일할 때의 사업적 측면에 대해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 탐색, 고객과 일하기, 작품 홍보 및 판매, 가격 책정, 네트워킹 등을 깊이 탐구한다. 나아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통찰을 주는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한 예술가’라는 모호한 개념을 부수고 구체적인 예시와 조언을 제공한다. 만화 스타일 그림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른 책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구성을 만들어냈다. 혼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수많은 작가 지망생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 그림 실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갈고닦을 수 있을까? ·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팬들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방법은? · 클라이언트와 함께 작업할 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 · 프리랜서와 인하우스 작가 중 어느 쪽이 나와 맞을까? · 동료 작가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 …… 내 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섯 명의 만화 스타일 작가가 자신들의 노하우를 100% 전수하다 “이 책은 업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담고 있다. 책의 퀄리티와 그 안에 담긴 풍부한 노하우가 마음에 든다. 구매하길 잘했다.” - 아마존, Cord*** 리뷰 “더 이상 만화 같은 그림을 그린다고 타박받는 일은 없어졌다고 할 만큼 ‘만화 스타일’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 적어도 만화 스타일을 지향하며 작가로서의 길을 먼저 걸어갔던 사람들의 자취를 살펴보며 비전을 보여주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자신의 아트워크로 자립하고자 마음먹은 만화 스타일 작가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역자 후기 중 비디오 게임에서 TV 프로그램까지, 만화 스타일 미술 시장의 규모는 거대하다. 그 결과로 많은 만화 스타일 작가들이 그들의 취미 활동을 본격적인 커리어로 삼길 원한다. 어떤 작가들은 유연하고 다양하게 개인 또는 회사의 프리랜스 의뢰를 받고, 또 다른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소규모 기업을 만드는 등 창의성과 기업가적 도전정신을 발휘한다. 열쇠고리나 토트백을 위한 귀여운 오리지널 캐릭터를 디자인하든, 선도적 스튜디오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 광고를 위한 풀컬러 일러스트를 제작하든, 만화 스타일 작품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있을 것이다. 20여 년 전, 많은 작가들은 일거리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와 회사들에 전화를 거느라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야만 했다. 아트 디렉터를 만나기 위해 수년 동안 만들어온 무거운 포트폴리오를 짊어지고 가면 몇 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사무실에서 쫓기듯 나왔다. 수개월간 힘들게 작업한 단편 만화 사본은 출판 거래를 꿈꾸며 발송한 출판사 쓰레기통에 바로 들어가 버리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에도 분명 단점은 있지만 현대 작가의 비즈니스 모델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소셜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관객을 끌어들이고 내 작품과 상품을 구매할 팬층을 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베이스 또는 정규직 작가를 찾는 스튜디오와 회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포트폴리오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나의 작품을 소개하는 채널이 다변화된 시대에, 작가 지망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떤 점을 조심하고,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할까? 조그만 노트에 끄적이던 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담았다. 기성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과 그들이 겪어 온 우여곡절, 마침내 깨달은 노하우를 한 권으로 만나볼 기회 79만 팔로워 애니 요아이, 122만 팔로워 메요코, 65만 팔로워 카를레스 달마우, 75만 팔로워 로드 그리스, 59만 팔로워 미율리, 35만 팔로워 심즈아트. 이들은 모두 자신의 취미를 전업으로 삼는 데 성공한 선배 작가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그림 실력을 향상시킨 구체적 방법, 수익을 얻는 경로, 지금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걸린 타임라인, 즐겨 사용하는 도구, 컴퓨터 툴로 그림을 그리는 단계 등을 친절하고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들의 사례를 하나씩 따라가며 독자들은 각자 처한 상황에 맞는 돌파구를 찾고,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마인드를 전환하게 될 것이다. 창작자의 길은 쉽지 않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답을 구하는 공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투자한 시간만큼 실력이 꼭 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작가 지망생들은 여타 직업을 꿈꾸는 이들보다 더 크고 거대한 진입장벽을 마주하게 된다. 그 진입장벽을 어렵사리 넘었다 해도, 창작물로 수입을 내 생계를 이어가는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언뜻 막막하고 어두워 보이는 창작자의 길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만화 스타일 작가로 성공하는 법』이 젊고 야심찬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지침과 방향을 제공하리라 확신한다. 어떤 장르 또는 하위 장르를 선택하든지 경쟁은 어디에나 있다. 새롭고 혁신적인 나만의 모습을 내세우고 싶더라도 이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선, 만화 스타일 아트 커뮤니티에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한다.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수의 독자를 만들어 나간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나눌 만한 팔로워가 없다면 소용없다. 내 게시물은 나를 팔로하는 사람의 피드에만 표시되기 때문이다. 연결이 핵심이다. 커뮤니티와 독자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왜 내 작품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 후 이 정보를 이용해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더욱 확실히 구축한다. 스타일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확립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나만의 매력이 드러날 것이며 독자에게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업계에서 일하기 ― 상업적이든 그렇지 않든 의뢰에는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콘셉트 아트(게임, 애니메이션, 만화의 최종 이미지를 구상하여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사용자는 이 그림으로 결과물의 비주얼을 예측할 수 있다), 앨범의 커버나 광고 같은 홍보물이 포함된다. 클라이언트는 콘셉트 작가에게 작업에 대한 간단한 요구 사항을 제시한다. 러프 스케치일 수도 있고, ‘판타지 세계, 3천 년 후 미래, 떠다니는 섬과 두 개의 달, 엘프의 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같은 몇 개의 문장일 수도 있다. 아이디어 스케치를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회사가 그중 하나 또는 몇 개를 고르면 그것을 계속 발전시킨다. 환경 콘셉트 아트는 보통 큰 풍경화를 그린다. 캐릭터 디자인에서는 일반적으로 오른쪽 그림과 같은 턴어라운드(정면, 측면, 후면, 정측면에서 본 캐릭터의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만약 회사에서 상품을 제작한다면 제작 후 형태를 시연해 주는 목업(제품 모형)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국가와 윤리
글항아리 / 김우창 외 지음 / 2017.09.15
19,500

글항아리소설,일반김우창 외 지음
문화의 안과 밖 윤리 강연 시리즈. 윤리가 상실된 것처럼 보이는 국가의 현실에서, 우리는 국가와 윤리의 관계를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가? 그 정의를 찾아가는 ‘잃어버린 길’은 어떻게 나타나며, 주어진 현실을 감정과 이성의 균형 위에서 반성적으로 성찰할 때 어떻게 그 길을 찾아갈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관한 사유와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에 대한 이성적 이해에 바탕한 윤리를 생각하고, 동서양의 국가 이념과 이상사회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살펴보며, 한국사회에서 국가의 현실과 개인의 현실을 짚어본다. 이 사유와 대화의 기록은 국가와 윤리에 관해 급박하게 쏟아지는 지금의 물음들에 무게를 더하는 한편, 그 응답에 대해서도 ‘더 깊은 근거’를 제시한다.시작하며 머리말 첫 번째 강연 윤리와 인간의 삶: 감정, 이성, 초월적 이성 _김우창 두 번째 강연 희랍 고전시대의 국가 이념: 아테네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_박성우 세 번째 강연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대세계의 희망과 불안 _주경철 네 번째 강연 유교 윤리와 국가: 유교의 국가론과 통치 윤리 _이상익 다섯 번째 강연 국가의 현실, 개인의 현실: 한국사회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_최장집 주 참고문헌 사회·토론자 소개 국가, 사회, 문명의 대전환기 인간적 삶은 어디에 위치하고, 어떻게 존재하는가? ―한국의 대표 지성들, 시대 윤리를 생각하다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기술공학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사회를 전체적·다층적으로 조망하고, 동시대에 필요한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대형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이 새롭게 정한 주제는 윤리다. 왜 지금, 다른 무엇도 아닌 윤리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민주화 이후 세기말과 신자유주의를 거치면서 한국인의 삶은 몇 번의 변곡점을 지나왔다. 그것이 당시 세대의 직접 경험이든, 이후 세대가 축적된 맥락 속에서 경험한 것이든, 독립된 개인으로서든 공동체의 부분으로서든, 그 지점들은 한국적 맥락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한국인으로 하여금 ‘인간적 삶이란 무엇인가’를 때마다 묻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세월호와 국정 농단이라는 역사적 사건은 또다시 국가의 윤리와 정치 공간의 구성을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엄중한 과제로 위치시켰다. 또 ‘경제가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늘날’ 극심한 양극화와 기업 경영주의 비/반도덕성은 한국 경제에서 윤리적 규범 및 체제의 빈약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성과 결혼에 대한 관념이 해체되면서 가족관계에서 또한 새로운 윤리 도덕이 요구된다. 막된 행동과 혐오 발언, 반지성주의는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아 우리로 하여금 세계 곳곳에서 ‘인간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상황들을 목도하게 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신뢰와 예절, 제도와 의례, 그리고 그 질서들을 틀 지우는 법제도를 통해 사회와 윤리라는 주제로 엮여든다. 동시에 우리는 인류 문명의 세계사적 전환기를 살고 있기도 하다.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닌 인공지능을 비롯해 과학기술이 인간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는 시대에 인간됨은 어떻게 다시 사유되어야 하는가?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 앞에서 우리는 어떤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그 기술들과 관계 맺을 것인가를 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이러한 외부적 조건들에 처한 우리는 삶의 필요에 의해 ‘인간성’이라는 윤리의 내면적 문제 또한 성찰하게 된다. 생의 명암明暗, 욕망과 소비, 정직과 명예, 예술과 교양, 자기도야, 배움과 가르침 등이 그것이다. 또 외면과 내면 모두를 아우르는 윤리의 정신적 차원으로서 종교와 세속사회, 직업윤리, 영적 훈련과 신념, 자비와 관용, 생명에 대한 사랑(바이오필리아), 세계화·다문화 시대의 인간애도 인간적 삶에서 떨쳐지지 않는 주제들이다. 『국가와 윤리』를 시작으로 『정치의 목표와 전략』(이하 가제) 『정치 공간의 구성』 『사회와 윤리』 『윤리와 인간성』 『학문, 과학기술, 윤리』 『윤리의 정신적 차원』 등 전체 7권으로 구성된 ‘문화의 안과 밖’ 윤리 강연 시리즈는 ‘바른 사회와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의 석학들이 들려준 50개의 강연을 현장에서 주고받은 의미 있는 대화와 함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문화의 안과 밖: 윤리 강연 1 국가와 윤리 -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간적인 삶을 기약하기 위해 우리가 반성하고 지향해야 할 국가의 윤리에 관한 다섯 번의 강연 윤리가 상실된 것처럼 보이는 국가의 현실에서, 우리는 국가와 윤리의 관계를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가? 그 정의를 찾아가는 ‘잃어버린 길’은 어떻게 나타나며, 주어진 현실을 감정과 이성의 균형 위에서 반성적으로 성찰할 때 어떻게 그 길을 찾아갈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관한 사유와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에 대한 이성적 이해에 바탕한 윤리를 생각하고, 동서양의 국가 이념과 이상사회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살펴보며, 한국사회에서 국가의 현실과 개인의 현실을 짚어본다. 이 사유와 대화의 기록은 국가와 윤리에 관해 급박하게 쏟아지는 지금의 물음들에 무게를 더하는 한편, 그 응답에 대해서도 ‘더 깊은 근거’를 제시한다. ≡ 착찹한 관계망 -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 우리는 누구나 인간으로서 능동적·자율적으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 현실은 그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 길은 잃어버린 길인 듯 보이기도 한다. 세상살이의 가장 중요하고도 단순한 가치라 할 수 있는 인간적 신뢰를 잃은 수많은 삶이 더 깊은 가치 추구를 포기한 채 “생명과 이익의 보존”이라는 목표에 갇혀 표류한다. 나날의 삶은 언제나 의심과 경계의 비상사태에 있다. 『국가와 윤리』의 첫 번째 강연 「윤리와 인간의 삶: 감정, 이성, 초월적 이성」에서 김우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반성적 사고란 늘 현실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삶은 경제와 정치, 사회의 일정한 구조적 질서 속에 있다. 그러한 현실은 세밀하게 확대해서 바라보았을 때, 새로운 측면들을 드러낸다. 가령 경제 문제란 성장이나 침체를 이야기하기 전에, 가장 기초적인 의미에서 생명 유지와 관계된 삶의 조건인 것이다. 그러나 삶이란 그 커다란 조건(구조적 질서와 법제도) 안에서 일어나는 시시각각의 현실이다. 윤리란 바로 그 시시각각의 현실, 일상의 작은 일들에 스며들어 구조적 질서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그 균형 속에서 삶은 좀더 인간적인 것이 된다. 윤리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드는 것은 감정의 자율적인 작용과 그것을 보강하는 이성의 기율이다. 저자는 이를 ‘착한 마음씨’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이 착한 마음씨는 절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마주한 사회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첫 번째 강연은 바로 이 ‘착한 마음씨’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관해 다룬다. 본능적으로 착하게 행동하려는 충동을 맹자는 소극적인 의미에서 불인지심不忍之心(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적극적인 의미에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등으로 표현했다. 또 서양 사상사에서도 박애나 자비 같은 착한 감정들, 선의를 두루 찾아볼 수 있다. 강연은 맹자에서부터 칸트의 실천이성, 마사 누스바움까지 동서양의 고대~현대 철학을 두루 살피며 인간의 선한 감정과 윤리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동서양의 전통 국가 이념 ≡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 두 번째 강연은 「희랍 고전시대의 국가 이념」이다. 고전정치철학과 국제정치사상을 연구해온 박성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이 강연에서 기원전 510년경 클레이스테네스의 민주적 개혁부터 기원전 323년 알렉산더 대왕 사망까지의 200여 년간 아테네 민주주의를 다룬다. 희랍 고전시대는 그리스가 페르시아에 맞서 두 차례의 전쟁을 치르고, 아테네가 스파르타와 헤게모니 경쟁을 벌인 혼란기였다. 이 시기 국민의 의식을 지배하는 국가 정체성, 나아가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시민 정체성이 어떠했는가를 살펴보는 일은 그것이 비판이든 찬양이든, 민주주의의 기원이 된 체제에 비추어 오늘날 우리의 체제를, 헌법에 명시된 국가 이념과 그것을 넘어서는 정체성을 반성하는 일이 될 것이다. 아테네 시민의 상당수가 정치 기관에 출석했다. 이 글은 민회와 위원회, 배심원 법정이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었는지를 자세하게 다루면서 (추정된 수치를 신뢰한다는 가정하에) 아테네 시민의 전형적인 삶이 ‘정치적 삶’이었음을 말한다. 이에 관해 페리클레스는 “아테네인들에게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은 단지 비非정치가로 간주되는 것이 아니라 무용지물로 간주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테네 민주주의는 제도적 장치로서만 존재했던 게 아니라, 시민에게 민주적 정체성을 제공하는 국가 이념으로 기능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민주주의 내지 민주적 제도의 발전과 퇴락이 민주 시민의 정체성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민주주의의 파행과 정체의 농단은 많은 시민으로 하여금 제도에 관한 신뢰와 더 나은 사회의 가능성을 포기하도록 만든다. 이는 쉽게 합리적 토론을 마비시키고, 중요한 논의들을 정치적 무관심 혹은 반지성주의, 극단주의로 치닫게 한다. 많은 국민이 근현대사 속에서, 또 최근까지도 필리버스터와 청와대의 국정 마비 사태, 광장의 정치를 통해 이를 경험했다. 이 글은 또한 민주적 국가 이념의 선순환과 타락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예컨대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전시戰時 상황에서 많은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테네의 정체가 민주정임을 확인시켰으며, 자유·관용·법 앞의 평등·법의 지배와 능력 존중 등의 원칙을 공포함으로써 정치 주체간의 합의와 균형을 모색했다. 국가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기록과 평가의 존재는 (아테네) 민주정의 작동이 제도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영역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한편 ‘천명天命사상’으로부터 유래한 유교의 국가론에서는 정치의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인간의 특징은 욕망을 지니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혼란을 피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욕망은 인간의 이기적 본성이고, 혼란의 회피는 도덕적 본성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입각해 유교에서는 국가를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고 혼란을 억제하기 위한 기구’로서 인식했다.
거기 누구 없소 나 아픈데
홀리북스 / 이요나 (지은이) / 2019.05.30
15,000

홀리북스소설,일반이요나 (지은이)
‘동성애, 사랑인가?’, ‘리애마마’, ‘ComingOut Again’에 이은 이요나 목사의 동성애 상담 사례집으로, 실제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답변한 이요나 목사의 명쾌한 성경적 상담이 담겨있다. 다가올 미래세대가 동성애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동성애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해법서이다. 지난 10여년간 2천명이 넘는 동성애자 상담을 통한 노하우 함축하였다.프롤로그 4 제1부 리애마마 동성애 탈출 영들의 유혹 14 유혹의실체 19 욕망과 절망 사이 31 남장여인 열애클럽 42 43살 7월 4일 생 61 제2부 동성애, 극복하고 있어요 탈동성애 증언 (1) 엄마 나를 포기하지 않아서 고마워 74 탈동성애 증언 (2) 절대로 채울 수 없는 밑 빠진 독 77 탈동성애 증언 (3) 그것은 스스로 규정한 모습이었습니다 84 탈동성애 증언 (4) 남성이란 존재는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90 탈동성애 증언 (5) 스스로 만들어낸 거절 속의 비참함 92 탈동성애 증언 (6) 아무도 늦지는 않았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97 탈동성애 증언 (7) 과연 평생을 참고 살 수 있을까? 101 탈동성애 증언 (8) 나의 믿음 생활은 헛것이었구나 109 탈동성애 증언 (9) 동성애자로서 사느니 그냥 죽는 게 낫겠다 114 탈동성애 증언 (10) 이제 예전처럼 아파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119 제3부 동성애, 운명인가요? 상담사례 (1) 동성애 이반적 변증 124 상담사례 (2) 동성애는 저주의 결과인가요? 136 상담사례 (3) 제가 동성애 귀신들린 건가요? 149 상담사례 (4) 이젠 죽고 싶습니다 151 상담사례 (5) 결혼, 직장생활에도 실패했습니다 153 상담사례 (6) 지워지지 않는 죄의 흔적 155 상담사례 (7) 지옥에 가고 싶지 않아요 156 상담사례 (8) 점점 옭아매는 사슬처럼 159 제4부 우리 아들, 딸 어떡해요 상담사례 (9) 어머니의 눈물 162 상담사례 (10) 뉴욕에 사는 사모입니다 169 상담사례 (11) 성 전환 수술하려는 아들 어떻게 하나요? 171 상담사례 (12) 저희 딸 살려주세요 173 상담사례 (13) 고등학교 딸이 레즈비언이래요 177 상담사례 (14) 동성애에 빠진 남동생, 어떻게 설득할까요? 179 상담사례 (15) 변비로 괄약근이 파괴가 되나요? 180 상담사례 (16) 여자로 성 전환한 형제입니다 181 제5부 크리스천 동성애자의 갈등 상담사례 (17) 어느 전도사의 금욕생활의 고뇌 188 상담사례 (18) 신학을 하고 있는데 199 상담사례 (19) 동성애자의 결혼 가능할까요? 204 상담사례 (20) 감정을 다스릴 수 없어요 207 상담사례 (21) 레즈비언과의 한 번의 경험 210 상담사례 (22) 동성애 상담 어떻게 해야 할지 212 상담사례 (23) 성적충동, 본능이잖아요? 217 상담사례 (24) 제가 배우들을 좋아하는데 221 상담사례 (25) 성 전환자와의 결혼도 동성애인가요? 222 상담사례 (26) 크고 근육질인 남자를 보면 못 견딥니다 223 상담사례 (27) 교회 가는 게 죄스러워요 225 상담사례 (28) 형제가 좋은데 사랑인가요? 227 상담사례 (29) 교회가 좋은데 동성애를 끊지 못해요 229 상담사례 (30) 내가 동성애를 선택한 것이 아닌데 232 상담사례 (31)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34 상담사례 (32)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236 상담사례 (33) 교회 안에서 자매와 동성애 관계를 239 상담사례 (34) 언니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까요? 242 상담사례 (35) 끝났다고 생각했던 레즈비언 생활 244 제6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상담사례 (36) 고 3인데요. 동성애 죄책감이 248 상담사례 (37) 노력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50 상담사례 (38) 동성애, 음란마귀인가요? 253 상담사례 (39) 내적치유로 가능한가요? 256 상담사례 (40) 남자의 벗은 몸을 보면 견딜 수 없어요 259 상담사례 (41) 저 자신을 믿을 수 없어요 263 상담사례 (42) 내 안의 악한 영을 쫓아 주세요 265 상담사례 (43) 동성애 치유의 방법이 있나요? 268 상담사례 (44) 자위, 절제가 불가능해요 269 제7부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상담사례 (45) 동성애자는 서로 어떤 매력에 이끌리나요? 274 상담사례 (46) 동성애의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한가요? 274 상담사례 (47) 탈동성애 하면 성욕이 사라지는 것인가요? 275 상담사례 (48) 피해자 코스프레에 빠진 형제와의 교제 276 상담사례 (49) 6년을 사귄 형제의 비밀 278 상담사례 (50) 결혼을 약속한 형제가 동성애자래요 280 상담사례 (51) 이런 형제도 변화될 수 있나요? 283 상담사례 (52) 동성애 친구를 돕고 싶은데 방법을 모릅니다 284 상담사례 (53) 신학교 동료에게 자꾸 끌려요 286 상담사례 (54) 왜 목사님들은 답변을 못하는 건가요? 288 상담사례 (55) 의사가 되어야 할까요? 목사가 되어야 할까요? 290 상담사례 (56) 내가 목사의 자격이 있나요? 291 제8부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질문 상담사례 (57) 성 소수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일까요? 296 상담사례 (58) 선천적 동성애자라고 주장, 어떻게 조언해야 하나? 296 상담사례 (59) 동성애자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요? 297 상담사례 (60) 결혼한 트랜스젠더도 동성애자인가요? 298 상담사례 (61) 이성애자가 어떻게 동성애에 빠질 수 있을까요? 298 상담사례 (62) 청소년들에게 동성애 문화 어떻게 조언해야 하나요? 299 상담사례 (63) 동성애자에게 어떻게 복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요? 300 상담사례 (64) 동성애 지지 신학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301 상담사례 (65) 차별금지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302 상담사례 (66)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303 상담사례 (67) 동성애자의 인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303 상담사례 (68) 가부장적 관점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할 수 있나요? 304 상담사례 (69) 성서를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면? 305 상담사례 (70) 성경의 역사 비평적 접근 왜 안되나요? 306 상담사례 (71) 같은 내용의 서로 다른 기록을 문자대로 번역하면? 307 상담사례 (72) 탈동성애 기독교에서 이루어진다 할 때 308 상담사례 (73) 고린도전서 6장 9-10절의 해석 309 상담사례 (74) 탈동성애는 이겨내는 싸움인가, 완전한 변화인가요? 312 상담사례 (75) 기독교는 동성애를 비판할 수 있나요? 313 상담사례 (76) 동성애를 정죄하며, 사랑을 외치는 목회 대안은? 314 제9부 동성애, 복음적 대응 동성애, 성경적 이해 316 동성애, 탈출 가이드 327 에필로그 344- ‘동성애, 사랑인가?’, ‘리애마마’, ‘ComingOut Again’에 이은 이요나 목사의 동성애 상담사례집 - 실제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답변한 이요나 목사의 명쾌한 성경적 상담집 - 다가올 미래세대가 동성애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동성애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해법서 - 지난 10여년간 2천명이 넘는 동성애자 상담을 통한 노하우 함축 프롤로그 5월의 고통 어버이날, 카네이션만 보아도 가슴이 터진다. 어린이날, 아들의 손잡고 소풍 가는 모습을 보며 피를 토하는 어버이들에게 5월은 너무 잔인한 달이다. 5월만 되면 머리를 하늘에 두고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성애로 어머니를 죽게 한 아들에게 동성애는 지옥이다. 목사의 과격한 설교로 자살한 아들을 둔 어버이에게 교회 종소리는 고통이다. 동성애가 더러운 것은 하늘도 알고 부모도 알고 동성애자도 알고 귀신도 안다. 그러나 더러운 색을 입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숨 쉬는 것만으로도 지옥이다. 예수의 교회는 용서와 사랑이 핵심이다. 복음의 진리는 길이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예수가 아니다. 죽어 주는 것이 예수다. 더 참아주고 더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동성애 소고(小考)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3) 살아있다는 것은 실로 아름다운 일이다. 살아있기에 숨을 쉴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며 또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돌이킬 수 있다. 살아있기에 인간은 그 소유된 생명의 틀 속에서 하루를 펼치고, 또 접으며,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인생을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인생의 매력일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은 누구에게나 가슴에 묻어 둔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간에 자기의 인격을 대변하는 무형의 분신들이다. 또한, 그것들은 자기 투쟁의 현장이면서도 결코 스스로 쥘 수 없는 칼자루이다. 이처럼 인생은 스스로 거부할 수 없는 벽장 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 만약 사람이 자기의 인생을 자기 지혜로 연출해 나갈 수 있다면 실패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의지대로 쓰지 못하는 인생의 일기장은 결국 그 영혼의 판결문이 되어 그 육체를 마감하는 날까지 보전된다. 그러나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유한의 시간과 무한의 공백이 교차되는 분기점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인생들이 육체의 호흡이 정지된 그 시점에서야 자기 영혼에 은밀히 개입된 가증한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한 치도 더 연장할 수 없는 무기력의 분기점에 이르러서야 자기 일기장에 개입한 영들의 배후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의 과거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지만, 그 인생을 함께 만들어간 어떤 형상을 선택한 것은 자신이었기에 그 책임은 결국 자기에게 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호흡이 있는 동안에 그의 영혼이 권고를 받을 수 있었다면 그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날에 그는 자기인생에 관여한 더러운 영들의 사슬을 능히 풀 수 있는 권능자의 이름을 발견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에는 수치로 가득한 인생의 너절한 일기장은 피의 구속을 받아 더 없이 하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날로부터 그의 인생은 더 이상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의 일기장은 사람의 손으로 쓰지 않은 생명의 이야기들로 가득하게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아름다운 생명의 매력 속에서 당신의 영혼은 영생의 쉼을 얻게 될 것이다. '동성애', 이 단어는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삶의 흔적이다. 동성애라는 단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난도질당한 기억 곳곳에서 피고름을 쏟아낸다.누구든지 이 사슬에 얽히면 스스로 그 멍에를 끊고 나올 장사가 없다. 이 육체의 족쇄는 자극의 원리를 상실한 채, 머리와 꼬리가 뒤엉켜버려 풀어질 수 없는 수억의 뱀 더미와도 같다. 또한, 이들은 브레이크 끊어진 고속열차의 굉음 같아서 죄의 수(數)가 차기까지는 결코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한다. 그러나 나의 주인은 내가 지음을 받던 날부터 내 혼이 죄를 거절하지 못할 때에도 묵묵히 나를 목도하며, 내 혼이 죄의 역사를 미워할 때까지 인내하고 계셨다.이로써 나는 그의 사랑이 태초부터 나를 향하고 있었음을 믿는다. 그의 충만한 사랑이 나의 연약한 호흡들을 한 가닥씩 세며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셨던 것이다. 이는 그의 자비가 태초로부터 예정된 언약 속에서 나의 인생을 섭리하고 있었던 것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의 긍휼하신 인내가 진실하고 온전한 사랑인 것을 믿으며, 나 또한 남은 호흡을 그의 위대한 사랑을 위해 인내의 세월을 쌓고자 한다. 부디 이 부족한 사람의 삶의 증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갈급한 모든 영혼들 위에 베풀어지기를 기원한다. 그리스도의 종 이요나 목사
호랑이 눈썹
단비 / 손석춘 (지은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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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소설,일반손석춘 (지은이)
2001년 <아름다운 집>을 발표한 이래 분단과 통일 서사에 줄기차게 천착하며 민족문학을 탐색해 온 손석춘의 열 번째 장편소설이다. 정치와 역사 같은 거대담론이 사라지고 미세담론이 주류를 이루는 오늘날의 문학에 묵직한 역사의식을 담은 <호랑이 눈썹>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정치 그리고 그 안의 개인의 이야기를 '문학'이라는 도구로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인식틀을 제공한다. 양친을 '빨갱이'에 잃고 반공을 최고의 가치로 교육받은 주인공, 오로지 조국을 사랑하며 평생을 태극기 아래에서 보내온 강연호의 일생에 폭풍이 몰아치듯 위기가 찾아왔다. 60대 후반에 잇따라 연호를 강타한 충격은 칠순을 넘기며 무장 커져가 끝내는 자살을 숙고하는 지경으로 몰아간다. 손석춘은 연호라는 인물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의 삶을 독자들에게 오롯이 내어놓는다.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온 한 사내의 고백을 따라 우리 사회의 아픈 마디마디를 톺아본다.프롤로그 │ 4 태극기 아래 │ 13 애국가 합창 │ 97 새로운 전쟁│ 193 에필로그 │ 287베트남전, 5.18, 태극기부대와 촛불집회까지…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온 한 사내의 고백 단비의 새 책 『호랑이 눈썹』은 2001년 《아름다운 집》을 발표한 이래 분단과 통일 서사에 줄기차게 천착하며 민족문학을 탐색해 온 손석춘의 열 번째 장편소설이다. 정치와 역사 같은 거대담론이 사라지고 미세담론이 주류를 이루는 오늘날의 문학에 묵직한 역사의식을 담은 『호랑이 눈썹』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정치 그리고 그 안의 개인의 이야기를 ‘문학’이라는 도구로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인식틀을 제공한다. 양친을 ‘빨갱이’에 잃고 반공을 최고의 가치로 교육받은 주인공, 오로지 조국을 사랑하며 평생을 태극기 아래에서 보내온 강연호의 일생에 폭풍이 몰아치듯 위기가 찾아왔다. 60대 후반에 잇따라 연호를 강타한 충격은 칠순을 넘기며 무장 커져가 끝내는 자살을 숙고하는 지경으로 몰아간다. 손석춘은 연호라는 인물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의 삶을 독자들에게 오롯이 내어놓는다.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온 한 사내의 고백을 따라 우리 사회의 아픈 마디마디를 톺아본다. 가해자로 남은 역사의 희생자 책은 연호가 그간 겪어온 세 번의 전쟁을 각 3부로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1부는 연호의 성장과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자신의 생일에 살인을 하고, 이후 살인의 추억을 더 많은 살인으로 덮어가며 자신이 쏘는 총성을 호랑이의 포효로 스스로 인식할 정도로 전투에 몰입하여 ‘미친 맹호’로 불리던 연호와 그의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저질렀던 끔찍한 만행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2부는 직업군인의 길을 가게 된 연호가 11공수부대에 배치되어 80년 5월 광주에서 1부의 참상을 고스란히 되풀이하는 모습을 참혹하리만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마음이 여리던 평범한 소년 연호가 역사의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철저히 관찰자적인 필치로 담백하게 그려낸다. 끝나지 않은 세 번째 전쟁을 목격하다 소설은 연호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연호의 자녀, 손주 들에 이르는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각 인물들과 퍼즐을 맞추듯 시기적절하게 배치하여, 역사의 수레바퀴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개인에 대해 커다란 통찰을 불러일으킨다. 1부와 2부에서 역사의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던 연호의 삶에 3부 ‘새로운 전쟁’에서는 커다란 위기가 연달아 강타하며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노인 연호의 삶의 중심이었던 사랑하는 손주 ‘강산’의 죽음과 ‘어머니’의 죽음이 그것이다. 연호는 ‘강산’을 통해 자신이 광주에서 만났던 10대 투사를 떠올리며, 자신이 80년 광주에서 저지른 범죄를 망각의 검은 늪에 밀어 넣은 채 몽따고 지내온 기억들을 되찾게 된다. 여기에 그간 알지 못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 드러나며, 아들이 ‘철학하는 민중’이기를 바랐던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세상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연호는 자문해 보았다. 5·18로 권력과 부를 만끽해 온 자들에게 자신과 윤석은 무엇이었을까. 별안간 불거진 ‘정녕 개돼지였을까’라는 의문이 고통 속에 숨진 전우들은 물론 윤석을 비롯해 태극기부대의 주축이 된 옛 전우들과 자신에게 더없이 절절해 보여 작은 목소리로 쓸쓸히 짖었다. “멍멍.” “꿀꿀.” 곰곰 생각했다. 자신은 누구에게 충성했는가. 대한민국은 하나가 아니라 ‘온갖 기득권을 누리는 사람들의 나라’와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의 나라’로 분단된 두 개의 국가라는 생각이 들며 그 휴전선에서 강산이 목숨을 잃은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스쳐갔다. 오랜 전쟁에서 새롭게 싸우기 위하여 소설 속에는 책의 제목인 ‘호랑이 눈썹’ 설화가 두 번 등장한다. 그중 한 번은 베트남전에서 연호의 눈을 가리기 위한 장치로 사용되어 연호를 가짜사람의 길로 이끌지만, 연호가 빛고을 묘역에서 눈물로 속죄를 한 뒤, 자신의 눈시울에 새 눈썹이 새싹처럼 솟아나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혜안을 가지게 될 때에는 무지렁이들의 깊은 지혜와 민중의 슬기를 상징하게 된다. 연호는 이 눈썹을 통해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며 해마다 애먼 노동인 2천여 명이 목숨을 잃는 전장이 베트남전이나 5.18민중항쟁보다 훨씬 격렬한 전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태극기와 애국가 아래에서 보내온 세월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듯한 혼란과 아픔 속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진정으로 속죄할 길을 찾아 나가기 시작한다. 그가 5월 광주의 묘역을 찾아가 광주의 희생자들에게 고개 숙여 속죄하는 장면과, 자신의 죄를 모두에게 낱낱이 고백하기 위해 손녀를 찾아가는 마지막 장면은 죄를 지은 인간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가슴 절절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슬기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은 이 오랜 전쟁에서 새롭게 싸워야 이룰 수 있지 않느냐는 손주의 환영을 뿌리치지 않고 제 한 몸 기꺼이 들무새로 역사에 내어놓은 연호의 선택에 고개가 절로 숙여질 것이다.어둠살은 연호에게 일찌감치 다가왔다.
내 아이를 위한 목공 DIY
터닝포인트 / 컴홈 편집부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김민석 (감수) / 2018.07.20
16,000

터닝포인트취미,실용컴홈 편집부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김민석 (감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목공 DIY를 담았다. 부모의 마음으로 디자인한 책상, 가방 걸이, 발판, 선반, 소꿉놀이, 주방 등 학업, 놀이, 수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69작품을 수록하였다. 그 중 18 작품은 사진과 그림 전개도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거실에 두는 것만으로 예쁜 귀여운 어린이 가구, 첫 아이를 위한 가구 만들기를 위해 알아 두어야 할 기본과 요령, 아이 방 만들기를 즐겁게 해주는 어린이 가구, 발라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비밀 에이징 페인트 방법까지 알려준다. 또한 아이와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육아를 도와주는 가구의 제작 방법도 소개한다.1부 거실에 두어도 보기 좋은 귀여운 아이 가구 나뭇결을 살린 내추럴 아이 가구 01 어린이의자 만드는 방법 02 공부책상 만드는 방법 03 어린이 벤치 04 캐비넷 05 그림책꽃이 06 쇼케이스 남자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아이 가구 07 그림책꽂이 만드는 방법 08 어린이 옷장 09 3단 서랍장 10 철제다리상자 11 장난감 카트 12 테이블 13 바퀴 달린 장난감 정리함 투톤 컬러로 강약을 살린 아이 가구 14 책꽂이 달린 파티션 중문 15 미니 컬렉션 선반 16 슬림형 매거진 랙 17 소꿉놀이 키친 18 오픈 랙이 달린 파티션 19 돌 하우스 느낌의 기저귀 수납함 20 책가방 수납용 렉 만드는 방법 스크랩우드 풍의 아이 가구 21 그림 그리기용 테이블 만드는 방법 22 장난감 수납 선반 23 판벽 달린 수납 선반 24 어린이의자 25 장난감 정리함 26 키높이 발판 세 자매가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 가구 27 소꿉놀이 키친 28 그림책꽂이 29 수납장 달린 벤치 30 행거 랙 31 공부책상 32 공부의자 33 디스플레이 캐비닛 만드는 방법 정리가 즐거운 아이 가구 34 장난감 카트 만드는 방법 35 스케줄 보드 만드는 방법 36 계단형 수납상자 37 그림 그리기용 테이블 하나로 두 가지 역할을 하는 아이 가구 38 장난감 정리함 만드는 방법 column 1 | 그 밖에도 많아요! 뽐내고 싶은 아이 가구 명작선 39 서랍 달린 그림책꽂이 40 코인 로커 느낌의 캐비닛 41 유치원 로커 42 소꿉놀이 키친 43 소꿉놀이 냉장고 2부 처음 시작하는 아이 가구 만들기 * 스에나가 케이 씨가 알려 주는 목공 팁 * 가구 만들기에 등장하는 기본 소재와 용어를 기억해 주세요! * 아이 가구를 만드는 데는 요령이 있습니다. * 기본과 요령을 마스터했다면 실제로 만들어 볼까요?! * 목재 리스트와 재단 도면 준비하기 3부 아이 방 꾸미기가 훨씬 즐거워지는 어린이 전용 가구 그림책에 나옴 직한 두근두근 설레는 디자인이 매력! 44 책가방 수납 랙 45 소꿉놀이 키친 46 나무 실로폰 47 아기침대 풍 카트 48 구멍 달린 장난감 정리함 만드는 방법 49 컬렉션 상자 만드는 방법 50 스툴 만드는 방법 심플하지만 금속제 고정구와 페인트로 재미있는 요소 더하기 51 행거 랙 만드는 방법 52 소꿉놀이 키친 53 문구 & 장난감 수납 선반 54 키높이 발판 55 간식 테이블 소꿉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풍 가구 56 오두막 57 소꿉놀이 키친 만드는 방법 column 2 | 각인각색이라 흥미롭다! 소꿉놀이 키친 컬렉션 4부 발라서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빈티지 페인팅의 기본 나뭇결을 살린 페인팅과 궁합이 좋아요! 질감까지 진짜와 똑같은 철부식페인트 고재 느낌을 고집한 정크페인트 목공 명인이 애용하는 추천 마무리 도료 5부 육아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가구 58 수납장 달린 발판 59 접이식 데스크 만드는 방법 60 2단 발판 만드는 방법 61 프린트 용지 정리함 만드는 방법 62 발판 만드는 방법 column 3 | 간단, 귀여움, 친환경의 삼박자! 리메이크 가구 스냅집 63 퍼즐 맞추기를 즐길 수 있는 낮은 테이블 64 칠판 달린 데스크 65 보물상자 겸 스툴 66 대굴대굴 카트 67 어린이 벤치 68 그림 그리기용 책상 69 양면 서랍 선반 6부 셀프 인테리어로 아이가 기뻐하는 방으로 꾸미자 거실의 키즈 코너 로프트풍 아이 가구는 아랫부분을 수납에 활용 바닥을 살짝 높게 해서 돌 하우스 같은 분위기로 아이방 벽장 & 클로젯 오두막아이들의 개성을 살리는 목공 디자인 수업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목공 DIY 책. 단순한 목공 만들기 책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 아이들을 위한 가구의 아이디어와 실전 제작 사례를 한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 부모의 맘으로 디자인한 책상, 가방 걸이, 발판, 선반, 소꿉놀이, 주방 등 학업, 놀이, 수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69작품을 수록하였다. 그 중 18 작품은 사진과 그림 전개도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직접 만든 가구로 내 아이의 입학, 졸업을 축하하는 선물해보자! 거실에 두는 것만으로 예쁜 귀여운 어린이 가구, 첫 아이를 위한 가구 만들기를 위해 알아 두어야 할 기본과 요령, 아이 방 만들기를 즐겁게 해주는 어린이 가구, 발라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비밀 에이징 페인트 방법까지 알려준다. 또한 아이와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육아를 도와주는 가구의 제작 방법도 소개한다. 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기뻐하는 인테리어를 만들어보자.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나만의 가구 만들기 처음 목공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친근한 생활 속의 아이 가구를 따라 만들며 목공의 기초와 아이 가구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실전 제작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책! 거실에 두어도 보기 좋은 귀여운 가구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의 눈이 닿는 거실에 아이 공간을 꾸미면 좋아요. 어린이 의자, 공부책상, 어린이 벤치, 캐비닛, 그림책꽂이, 쇼케이스, 그림책꽂이, 어린이옷장, 3단 서랍장, 철제다리상자, 장난감 카트, 바퀴 달린 장난감 정리함, 책꽂이 달린 파티션 중문, 미니 컬렉션 선반, 슬림형 매거진 랙, 소꿉놀이 키친, 오픈 랙이 달린 파티션, 기저귀 수납함, 책가방 수납용 랙, 그림 그리기용 테이블, 장난감 수납 선반, 판벽 달린 수납 선반, 키높이 발판, 행거 디스플레이 캐비닛, 스케줄 보드 등 거실과 잘 어울리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아이 가구를 만들어요. 목공 입문자를 위한 처음 시작하는 아이 가구 만들기 목공의 기초가 없는 분들을 위해 목공 기본 용어와 치수재기 방법, 아이 가구를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기본기, 실전 마름질 도면 이해하기와 도면에 맞는 목재와 재단 도면 그리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었어요. 아이 방 꾸미기 가구, 육아 가구 등 아이들을 위한 반짝 반짝 가구 아이디어 내 아이 방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가구입니다. 재미있고 아이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아이 전용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장식이나 수납 놀이까지 더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책에는 다양한 방 꾸미기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어요. 집안일을 돕거나 장난감을 정리하게 하도록 하여 아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가구를 만들면 육아에도 활용하고 엄마의 일손도 덜 수 있어요. 자세한 제작 방법 설명과 반짝반짝 다양한 실전 가구 제작 아이디어 부모의 맘으로 디자인한 책상, 가방 걸이, 발판, 선반, 소꿉놀이, 주방 등 학업, 놀이, 수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다양한 작품을 수록하였어요. 그 중 18 작품은 사진과 그림 전개도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서랍 달린 그림책꽂이, 코인 로커 느낌의 캐비닛, 유치원 로커, 소꿉놀이 키친 & 소꿉놀이 냉장고 등은 별도로 도면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아이 가구 아이디어를 활용해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나만의 가구를 만들어보세요.
밤을 걷는 선비 03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한승희 그림 / 2013.01.30
6,000

서울문화사취미,실용조주희 글, 한승희 그림
『밤을 걷는 선비』 제3권. 인간을 사냥하는 괴이한 호랑이... 이번엔 한 양반집 도령이 시신으로 발견되어 호랑이 사냥꾼들에게 실려 온다. 그런데 죽었던 도령이 다시 살아나 갑자기 사냥꾼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도령이 요물로 변한 것임을 눈치 챈 호연은 서둘러 도령을 없애려하지만, 다른 사냥꾼들은 호연을 살인자로 오해하는데... 기발한 상상력과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흡입력!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경력의 두 작가가 만났다! \"키친\"의 조주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유려한 그림체의 \"천일야화\", \"춘앵전\"의 한승희 작가가 야심차게 손잡은 작품! 유수의 드라마 제작사와 영화사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화제의 신간! 윙크 편집부 강추작!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 앱& 웹진 \"코믹진 윙크\"에 컬러 만화 연재중 \"밤을 걷는 선비\"의 스토리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양선은 음석골 선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 집에는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그녀를 맞이하는데… 위험한 남자, 음석골 선비! 그는 조선 왕조의 체제를 붕괴시킬 만한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알고 있다!! 150여년의 세월을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채 은둔의 나날을 보냈던 뱀파이어 선비의 슬픈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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