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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
세미콜론 / 제인 혼비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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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0원
(10% off)
세미콜론
건강,요리
제인 혼비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굿 푸드(BBC GOOD FOOD)》, 《가디언(The Guardian)》, 《제이미 올리버 쿠킹 매거진(jamie magagine)》 등 영국 유수의 언론에 레시피를 기고해 온 요리 연구가 제인 혼비가 스트레스 없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거듭 검증한 인기 레시피를 모은 궁극의 단계별 요리책으로,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면서 맛이 보장된 요리법과 명확한 단계별 사진이 담겨있다. 아침 식사, 간단한 저녁 식사, 여럿이 먹는 만찬, 주말 요리 등 6개의 장으로 분류된 책 속 레시피는 빠르고 간편한 식사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 축하연까지,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든 요리의 영감을 준다. 또한 가족끼리 둘러앉아 나누는 영국 전통식 로스트 디너, 두 사람만 오붓하게 즐기는 매혹적 식탁,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며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디저트까지 특별한 순간을 위한 레시피도 만날 수 있다. 많은 레시피가 상황에 맞춰서 분량을 두 배로 늘리거나 반으로 줄여 요리할 수 있으며, 기본 방법을 터득한 다음 레시피를 다양하게 변주하고 싶을 때를 대비한 지침도 함께 담았다. 만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한 끼 식사의 전체 메뉴가 필요하다면 책 마지막에서 여러 제안을 확인할 수 있다.시작하면서 6 아침식사 & 브런치 16 베리 스무디 | 시나몬 롤 | 에그 베네딕트 | 스크램블드 에그와 훈제 연어 베이글 | 프렌치 토스트와 자두 조림 |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 과일을 넣은 모닝 머핀 | 우에보스 란체로스 | 블루베리와 시럽을 뿌린 버터밀크 팬케이크 | 옥수수 팬케이크와 아보카도 살사 및 베이컨 가벼운 점심 56 구운 햄 치즈 샌드위치 | 쿠스쿠스 하리사 샐러드 | 그릴에 구운 염소젖 치즈와 비트 샐러드 | 닭고기 시저 샐러드 | 닭고기 누들 수프 | 토마토 타임 수프 | 그리스식 샐러드 | 새우 버섯 락사 | 간단 허브 오믈렛 | 닭고기 옥수수 퀘사디야 | 참치 니수아즈 샐러드 | BLT 샌드위치 | 매콤한 채소 수프 뚝딱 저녁 식사 102 시금치와 캐슈너트를 넣은 땅콩호박 커리 | 치즈 버거 | 닭고기 볶음 | 버섯 리소토 | 닭고기 초리소 캐서롤 | 빵가루를 묻힌 생선과 타르타르 소스 | 치즈 마카로니 | 양 갈비와 토마토 민트 샐러드 | 소시지와 으깬 감자, 양파 그레이비 | 토마토 올리브 소스 펜네 | 연어와 마늘, 생강, 청경채와 밥 | 페스토 스파게티 | 케이준 치킨과 파인애플 살사 | 속을 채운 닭고기와 토마토 및 루콜라 |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와 마늘 버터 |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 새우 팟타이 | 태국식 소고기 커리 여럿이 즐기는 요리 172 스티키 바비큐 립 | 닭 날개와 블루 치즈 딥 | 안티파스티와 타프나드 및 토마토 브루스케타 | 치즈 나초와 과카몰리 | 마르게리타 피자 | 후무스, 절인 올리브와 피타 빵 | 바삭한 오리 밀전병 | 닭고기 사타이와 땅콩 소스 | 닭고기 티카 & 라이타 상추 컵 | 파타타스 브라바스와 초리소 | 속을 채운 포테이토 스킨과 사워크림 딥 주말의 만찬 216 칠리 콘 카르네와 구운 감자 | 팬에 구운 생선과 살사 베르데 | 파르미지아노 가지 | 코코뱅 | 부드러운 생선 파이 | 양고기 감자 커리와 향긋한 밥 | 치즈 양파 타르트 | 라자냐 | 로스트 치킨과 레몬 서양 대파 스터핑 | 셰퍼드 파이 | 볼로네제 소스 탈리아텔레 | 양고기 로스트와 로즈메리 감자 | 지중해식 생선 스튜 | 로스트 비프 & 요크셔 푸딩 | 파에야 | 닭고기 베이컨 채소 팟 파이 | 소고기 스튜와 허브 경단 | 게살 케이크와 허브 비네그레트 | 로스트 포크와 캐러멜화한 사과 | 버터콩 타진과 세믈라 및 쿠스쿠스 | 곁들임 요리 304 감자 로스트 | 그린 샐러드와 비네그레트 | 라타투이 | 감자 오븐 구이 | 글레이즈를 입힌 당근 | 코울슬로 | 마늘빵 | 감자 도피누아 | 따뜻한 깍지콩 샐러드 | 겨울 채소 메이플 시럽 로스트 | 버터에 익힌 녹색 채소 디저트 & 제과제빵 332 사과 파이 | 초콜릿 팟 | 키 라임 파이 | 레몬과 양귀비 씨 드리즐 케이크 | 레몬 타르트 | 스티키 토피 푸딩 |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소스 | 버터스카치 | 바나나브레드 | 초콜릿 브라우니 | 판나 코타와 라즈베리 | 프로스팅을 얹은 컵케이크 | 피칸 크랜베리 파이 | 복숭아 라즈베리 코블러 | 초콜릿 트러플 케이크 | 사과 블랙베리 크럼블과 커스터드 | 베이크드 바닐라 치즈 케이크와 베리 | 초콜릿 칩 쿠키 메뉴 짜는 법 406 용어 사전 408 기본 손질법 410 찾아보기 413좋아하는 음식을 완벽하게 차리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궁극의 단계별 요리책 ‘집밥’을 넘어, 꿈꾸기만 했던 요리들을 직접 만들자! 《BBC 굿 푸드》 요리 연구가 제인 혼비의 무조건 맛있는 맛 보장 레시피 100가지!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기만도 바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최근 대한민국에는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무릇 사람이 ‘요리를 할 수 있다.’ 수준에만 만족할 수는 없는 법. 가짓수는 다양하지만 어딘가 비슷한 맛인 만능 소스 레시피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요리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은 분명히 존재한다. 식당과 제과점에서 숙련자의 손길 아래 태어나는 별미들. 맛있지만 직접 해 볼 엄두는 나지 않았던 그 요리들을 실패할 걱정 없이 직접 만드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여기 그 해답이 있다. 세미콜론에서 2019년 2월에 출간된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What to cook & How to cook it)』은 《굿 푸드(BBC GOOD FOOD)》, 《가디언(The Guardian)》, 《제이미 올리버 쿠킹 매거진(jamie magagine)》 등 영국 유수의 언론에 레시피를 기고해 온 요리 연구가 제인 혼비(Jane Hornby)가 스트레스 없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거듭 검증한 인기 레시피를 모은 궁극의 단계별 요리책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면서 맛이 보장된 요리법과 명확한 단계별 사진이 결합된 이 책은, 좋아하는 요리를 완벽하게 차려내고 싶은 독자를 요리 과정의 모든 단계 속으로 안내한다. 영국 요리 초보의 구원자 제인 혼비 ‘가장 맛있는 세계 요리’에는 저마다 이견이 있을지라도, 가장 맛없는 요리를 고르라면 모두 만장일치로 동의하는 영국 요리. 주변 나라인 프랑스, 이탈리아와 비교당하면서 그 맛이 실제보다 폄하되었다는 반론도 있지만, 급격한 도시화를 불러온 산업 혁명과 청교도 특유의 금욕주의가 원인으로 지목될 만큼 요리에 대한 영국인의 무관심은 그 역사가 길고도 오래된 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국 요리의 처참한 평가를 잘 알고 있는 영국인에게 좋은 요리에 대한 열망 또한 결코 적지 않다. 실제로 영국 텔레비전에서 요리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그램 소재 중 하나이며, 그렇게 탄생한 고든 램지, 제이미 올리버 같은 스타 요리사가 썼거나 협찬한 책, 식재료, 주방용품을 서점과 슈퍼마켓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 모이지만, 국민 개개인의 미식(美食) 감각은 아직 꽃피지 못한 나라 영국. 제인 혼비는 그곳에서 15년간 요리 초보의 구원자로 활동해 온 푸드 라이터이다. 카피라이터의 꿈을 품고 런던으로 상경했으나 요리의 매력에 빠져 영국 전통 요리 학교인 리스(Leiths)에 등록한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녀는, 거듭 검증해 실패할 염려가 없는 레시피를 모토로 언론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슈퍼마켓 웨이트로즈(waitrose), 자신의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요리하는 기쁨을 알려 왔다.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는 영국 예술 도서 출판 명가인 파이돈 프레스(Phaidon Press)와 함께 펴낸 그녀의 요리책 네 권 중 첫 번째 책으로, 에그 베네딕트에서 시저 샐러드, 팟타이, 베이징 덕, 초콜릿 브라우니까지 식당에서 친숙하게 주문했던 전 세계 요리 100가지를 엄선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즐겁고, 맛있게 좋아하는 요리를 질문받을 때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길고 긴 목록을 술술 풀어놓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다들 알고 있다. 이국의 향신료가 살짝 들어간 음식일 때도 있고, 가끔은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국물 요리나 악마처럼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로 그 정도에 그친다. 실제로 화요일 퇴근길에 아무 생각 없이 슈퍼마켓 안을 헤매거나, 일요일에 찾아올 친척에게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지’ 머리를 싸맨 적이 있는가? 아침 식사, 간단한 저녁 식사, 여럿이 먹는 만찬, 주말 요리 등 6개의 장으로 분류된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 속 레시피는 빠르고 간편한 식사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 축하연까지,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든 요리의 영감을 준다. 또한 가족끼리 둘러앉아 나누는 영국 전통식 로스트 디너, 두 사람만 오붓하게 즐기는 매혹적 식탁,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며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디저트까지 특별한 순간을 위한 레시피도 만날 수 있다. 많은 레시피가 상황에 맞춰서 분량을 두 배로 늘리거나 반으로 줄여 요리할 수 있으며, 기본 방법을 터득한 다음 레시피를 다양하게 변주하고 싶을 때를 대비한 지침도 함께 담았다. 만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한 끼 식사의 전체 메뉴가 필요하다면 책 마지막에서 여러 제안을 확인할 수 있다. 실패할 걱정 없이 누리는 요리하는 기쁨 “무언가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우선 어떻게 하는 것인지 관찰한 다음에 직접 시도해 보는 것이다.”라는 제인 혼비. 그녀의 말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의 모든 레시피는 재료부터 완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재연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주방에서 사용할 재료의 정확한 형태를 보여 주는 사진으로 시작해, 마치 바로 옆에서 배우는 것처럼 그녀가 일반 조리 도구로 집에서와 똑같은 방식으로 직접 요리한 전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렇게 탄생된 사진은 음식이 단계별로 어떤 형태를 갖춰야 하는지 보여 주며, 텍스트는 어떤 사전 지식도 전제하지 않고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 조리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다음 단계로 언제 넘어가야 하는지, 음식이 다 완성되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냄새가 나는지, 잘못됐을 때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등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 있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서든 쉽고 즐거운 식사를 보장하는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까』. 집을 떠나 독립한 사람부터 나만의 레시피를 늘리려는 사람까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이든 간에 ‘제대로 된’ 요리를 처음 시작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책을 펴고 제인 혼비가 옆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요리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요리할지 알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음식을 자신, 가족, 또 친구와 즐기는 기쁨을 누려 보자. 효과적인 레시피 활용법 1. 요리 시작 전에 레시피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2. 숙련된 요리사가 아니라면 레시피의 재료를 바꾸지 말자. 특히 제과제빵 레시피는 각 재료가 섬세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함부로 늘리거나 줄이면 안 된다. 3. 요리, 특히 제과제빵을 할 때는 모든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한다. 4. 각 조리 단계를 마무리할 시점이나 요리가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는지를 파악하는 일은 초보 요리사 앞에 놓인 두 가지 중요한 과제다. 요리하면서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자. 노릇노릇해 보이는가? 좋은 향기가 나는가? 가운데 부분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가? 5. 오븐은 언제나 사용 전에 예열하고, 사용 중에는 항상 문을 닫는다. 자주 열면 온도가 낮아져 조리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6. 각 재료에 기재된 설명에 유의한다. 7. 나는 되도록이면 채소를 간단하게 저미는 식으로 손질해 다지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다. 8. 수시로 맛을 본다. 훌륭한 요리사는 계속 맛을 보면서 냄비 속의 요리 상태를 확인한다. 소스에 충분히 간이 되었는지, 제대로 졸아들었는지, 향신료는 충분한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무릇 레시피는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아서 저마다 시작과 전개, (그리고 모두가 원하는) 해피 엔딩을 갖추고 있다. 집을 떠나 독립한 사람에서 나만의 집밥 레시피를 늘리려는 사람까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역시 각자 다르겠지만, 이 책은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이 책으로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준비하는 가벼운 한 끼 식사나 친구나 가족을 위한 저녁 식사, 케이크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간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매번 성공하는 요리를 만들려면 무엇을 주의하고 지켜야 하는지 알려 주고, 친절한 공정 사진으로 단계별 조리 과정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윤동주 살아있다
스타북스 / 민윤기 (지은이)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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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소설,일반
민윤기 (지은이)
<윤동주 살아있다>는 2022년 윤동주 순절 77주년을 맞이하여, 이제까지 발표된 국내외 윤동주 관련 자료와 새로 취재해 찾아낸 놀라운 사실들을 한 권에 수록한 책이다. 영원한 대한민국 청년시인 ‘윤동주 시정신’을 지키고 기리기 위해 2017년 ‘윤동주탄생100주년문화예술제’를 하면서부터 기획된 책이다. 최근 중국에서, 일본에서 생뚱맞은 근거를 내세워 윤동주를 자기들의 시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그만큼 윤동주 시인이 탐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윤동주 보유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근거를 이 책은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머리말 엮은이가 독자에게 일러두기 1 윤동주의 최후의 사진 - 야나기하라 야스코 윤동주 도쿄 하숙집과 그 집에서 쓴 다섯 편의 시 - 야나기하라 야스코 윤동주는 ‘시대의 아침’을 기다렸다 - 이부키 고 윤동주, 그 죽음의 수수께끼 - 고노 에이지 「서시」는 원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였다 - 민윤기 윤동주를 향한 일본인의 긍정 부정 3가지 시선 윤동주의 혼이 부산에 머물고 있다 - 양왕용 일본어 번역 「서시」 오역 상태가 심각하다 - 가와즈 기요에 윤동주 추모비 옆 무궁화나무 테러에 시달린다 윤동주 시신을 화장한 화장터를 찾았다 일본아, 한국 국민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 - 미즈노 나오키 릿교대에도 윤동주 시비가 세워진다 윤동주 ‘안 알려진, 잘못 알려진’ 7가지 - 신길우 윤동주 가족은 명동촌에서 이렇게 쫓겨났다 2 윤동주의 소년 시절 - 김정우 중학생 윤동주 - 박용일 ‘대학생’ 윤동주 — 정병욱 연희전문 시절의 벗 윤동주 — 유영 윤동주와 나 — 장덕순 윤동주를 생각함 — 박창해 명동촌에서 후쿠오카까지 — 윤영춘 나의 형 윤동주 — 윤일주 왜 윤동주는 누상동 하숙집을 두 번 옮겼을까? — 권일송 막내동생 윤광주의 가엾은 인생 — 리광인 나는 윤동주의 친구였다 — 타고 기치로 비운의 조선 청년 시인 윤동주 — 이바라기 노리코 윤동주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사랑 3 윤동주의 정신적 소묘 — 고석규 하늘·바람·별의 시인 윤동주 — 문익환 윤동주는 가장 훌륭한 시인이다, 동시에 아주 희귀한 유형의 시인 — 김용직 윤동주는 ‘저항시인’이다 — 임윤덕 ‘순이’는 사랑의 상징 ‘이웃’은 연민의 상징 — 마광수 윤동주는 순결한 영혼의 불꽃이다 — 이숭원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 장석주 4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만난 108호 죄수 — 김헌술 윤동주의 처절한 최후 — 고희욱 5 윤동주 시집의 숨은 공로자 정병욱 ‘윤동주를 말하다’ 윤동주 판결문 전문(한글 번역) 윤동주 시인이 애독한 시집들 황량한 벌판의 서글픈 만남 — 김승옥 윤동주 연보한글을 누구보다 더 사랑했던 시인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윤동주에 대하여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윤동주의 모든 것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중국과 수교 전에 윤동주 생가와 묘를 다녀온 이근배 회장의 절절한 헌사와 무진기행 김승옥 작가의 그림과 함께 쓴 추모 글 이 책은 그동안의 기록과 폐간되어 없어진 국내외의 신문 잡지를 찾아 자료를 모아서 정리하고 번역했다. 따라서 윤동주의 탄생부터 서거까지를 망라한 책으로 영원한 청년 시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그의 친구, 스승, 가족과 함께 사후 윤동주를 연구하고 사랑한 사람들의 글을 통해 그의 한글 사랑과 독립에 대한 염원과 시를 쓰는 절절한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인의 ‘시 정신’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근배 시인의 헌사 내가 세 번째로 윤동주 묘소를 찾은 것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서였다. 시비(詩碑)는 옛모습 그대로인데, 콘크리트로 봉분 둘레를 새로 단장해 놓았고, 옆에 “윤동주(1917-1945)는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이다”로 시작되는 문구를 새긴 표지석도 세워놓았다. “애국시인이라니!” 윤동주는 ‘죽는 날까지’ 조국 한국을 사랑했고 한글로 시를 썼고 한국을 사랑한 까닭으로 스물여덟에 목숨을 잃었는데, 언제 어떻게 중국을 사랑했다는 것인가. 더욱 가슴을 치게 하는 것은 생가를 복원해놓고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 윤동주 고거(故居)”라고 크게 푯말을 붙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민족시인이자 애국시인인 윤동주가 중국의 애국시인으로 못 박히는 것을 동주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결코 용서치 않으리라, 아니 용정에 있는 한인교회 공동묘지의 산소를 옮겨 올 수 없다면 서울에 ‘윤동주 시공원’을 하루라도 빨리 조성해서 가묘(假墓)라도 만들어놓고 높이 시비라도 세웠으면 하는 바람을 앞세우고 돌아왔다. 내가 태어나기 스물두 해 전 만주국 간도성 용정가 231동 36호에서 태어나, 내가 여섯 살 되던 해 일본 후쿠오카 감옥에서 외마디 소리를 지르고 눈감은 동주의 시를 공부할 때도, 문단에 발을 내딛고 서도 이름만 알고 몇 편의 시만 어찌하여 어렵게 찾아갔던 것인지, 그리고 오늘 그 날짜를 당도하여 나는 왜 나도 모르게 동주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인지? 옷깃을 여미고 육필 시고를 다시 읽고 유고시집 책장을 다시 넘긴다. 동주여! 먼 은하의 별들로 두 쪽 난 그대 조국의 하늘과 땅에 눈부신 광채를 뿌려 주는 아이배(童舟)여! 오늘토록 내게 던져준 이 아프고 질긴 닻줄을 거두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돛폭을 올리고 모국어의 더 너른 바다로 저어가라. 여기 『윤동주 살아있다』에 바쳐지는 헌사(獻辭)처럼 영원토록, 영원토록! -동주 별 은하로 뜨다(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민윤기 시인의 책머리에 우리나라는 윤동주 보유국입니다. 일본도 윤동주 시인을 탐하고 중국도 윤동주 시인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윤동주를 지키고 기려야 합니다. 윤동주 시인은 우리에게 ‘하늘’이고 ‘바람’이며 ‘별’이고 ‘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윤동주는 청년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었고, 시인들에게는 왜, 어떻게 시를 써야 하는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2017년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을 가진 후부터 저는 윤동주 시인의 혼적이 남아 있는 많은 현장을 탐사하면서 윤동주 시인의 유혼(幽魂)과 만났습니다. 이를 통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윤동주 관련 유의미한 자료 수집은 물론 아직 규명되지 않은 윤동주 죽음의 미스터리를 취재하여 그 결과물들을 이 책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동주를 ‘발견하고’ ‘지키고’ ‘기리는’ 일의 시작일 뿐이어서, 누군가 더 능력 있는 분들이 더 ‘깊이’ ‘정확하게’ 계속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22년 윤동주 시인 순절 77주년에 맞춰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문학평론가 저널리스트 서울시인협회 회장) 처음 공개되는 사실 10가지 01 윤동주 시신을 화장한 화장터는 후쿠오카 히바루 장제장이다 02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서시」라는 제목이 없다 03 왜, 어떻게 고향에서 윤동주 가족은 재산도 빼앗기고 쫓겨났을까? 04 ’윤동주는 중국조선족 애국시인’이라는 중국 동북공정의 음모 05 이떻게 일본 국어교과서에 윤동주 시가 실리게 되었을까? 06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윤동주를 어떻게 참혹하게 죽어갔을까? 07 신사참배 반대운동 앞장서다 숭실중학을 자퇴한 윤동주의 용기 08 윤동주와 교유한 일본시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09 윤동주는 창씨개명하지 않았다 10 윤동주에게는 시인 막내동생이 있었다 윤동주 시인을 사랑한 사람들 윤동주는 죽기 전에 그의 시 속에서 죽고, 그 시를 열고 이제 부활하였다.(문익환) 오똑하게 쪽 곧은 콧날, 부리부리한 눈망울, 한일자로 굳게 다문 입술, 윤동주는 한 마디로 미남이었다. 투명한 살결, 날씬한 몸매, 단정한 옷매무새, 이렇듯 그는 멋쟁이였다. 그렇다고 그는 꾸며서 이루어지는 멋쟁이가 아니었다. 천성으로 우러나는 멋을 지니고 태어났다. 바람이 불어도, 눈비가 휘갈겨도 태산처럼 요동하지 않는 믿음직하고 씩씩한 기상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몹시 단정하고 결백했었다. 모자를 비스듬히 쓰는 일도 없었고, CCC라는 글자가 새겨진 교복의 단추를 모로 기울어지게 다는 일도 없었다. 양복바지의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일도 없었고 신발은 언제나 깨끗했었다. (정병욱) 윤동주는 교실과 서재와는 구별이 없는 친구다. 달변과 교수 기술과 박학으로 명강의를 하는 정인섭 선생님에게는 누구나가 매혹되는데, 학기 말 시험에 엉뚱하게도 작문 제목을 하나 내놓고 그 자리에서 쓰라는 것이다. 밤새워 해 온 문학개론의 광범위한 준비가 다 수포로 돌아갔다. 억지춘향으로 모두 창작 기술을 발휘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필자 역시 진땀을 빼며 써냈더니 점수가 과히 나쁘지 않아 천만 다행이라고 안심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동주는 바로 그 제목의 그 글을 깨끗이 옮겨서 신문 학생란에 발표하였다. 제목은 「달을 쏘다」라는 것이다. (유영) 조용한 몸가짐에, 격동하는 마음을 가진 시인이 윤동주입니다. 모진 바람이 불어오고, 눈보라 속에 휘말려도, 조용히 이를 맞아 가며 사는 시인이었습니다. 죽음의 뜻을 깨쳐 가며 사는 시인이었습니다. 순수하기만 한 시인입니다. 늘 잠잠한 표현을 합니다. 그런 삶의 리듬이 시에 그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의 시는 모든 사람에게 다 읽혀지는 것이라 봅니다.(박창해) 윤동주가 옥사했다는 부음을 나는 신경(新京)에서 받았다. 후쿠오카 형무소를 찾기는 동주가 사망한 지 10일 후였다. 면회 절차 수속을 밟으며 뒤적거리는 놈들의 서류를 보아한즉 ‘독립운동’이라는 글자가 한자(漢字)로 판 박혀 있는 것이었다. 시체실로 찾아가 동주를 찾았다. 관 뚜껑을 열자 “세상에 이런 일도 있어요?”라고 동주는 내게 호소하는 듯했다. 사망한 지 열흘이 되었으나 규슈제국대학에서 방부제를 써서 몸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일본 청년 간수 하나가 따라와서 우리에게 하는 말, “아하, 동주가 죽었어요, 참 얌전한 사람이…. 죽을 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외마디소리를 높게 지르면서 운명했지요.” 하며 동정하는 표정을 보였다. (윤영춘) 처음 얼마 동안은 하숙생을 과히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신경질만 부렸던 김 송 씨도 오히려 그들이 연희전문 문과생이라는 것과 특히 윤동주 학생이 시를 쓰는 젊은이임을 알게 되자 차츰 호감을 나타내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산책길에도 함께 나서는 등 급속도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었다. 마치 한 집안 식구처럼 지내게 된 윤동주는 특히 그 집 막내아들과 양견(洋犬) 포인터를 무척이나 귀여워했었다. 다정다감한 윤동주 청년의 프로필은 누상동 어귀나 골목에 끈적끈적한 여운을 남겼다. 인왕산 산책길에 김 송은 윤동주와 자주 동행하였다. 윤동주는 치마바위에 걸터앉아 사색을 즐기는 성 싶었다. 어느 날 그는 그곳에서 장안을 눈 아래 굽어보면서 말을 꺼냈다. “김선생님, 조선 시단의 흐름이라고 할까, 시단의 현황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권일송) 지난 날(1942년) 나는 ‘말레이 작전’에 종군, 부상을 당하고 구사일생 끝에 살아나 군마현 누마다 육군병원에 있었다. 그런데 8월 말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나타났다. 환자옷 차림의 나를 보더니 그는 연민스런 미소로 나를 껴안아 주었다. 그는 9월부터 교토의 대학에서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단정한 그의 모습은 어딘지 스산해 보였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우둔한 나는 짐작할 수 없었다. 그는 나의 전우인 조선 출신 고(高) 중위의 동생이 맡겨놓은, 새로 출간된 일본 시집을 집어 들었다. “동주야, 네가 좋다면 그 시집을 선물할게.” 이윽고 나는 아카기산(赤城山)이 바라보이는 그 병원을 떠났다. 상처가 대충 원상으로 회복되자 되찾은 시력으로, 교토를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나는 조선해협을 건너 만주로 갔다. 나는 그 무렵 윤동주가 암흑의 동굴 속에 있으면서 더욱 더 한 줄기 불빛을 비추고 있는 꿈을 꾸었다. 쇼와 18년(1943년) 수도 신경 초여름의 상쾌한 관사에 있던 나에게 보내온 친구의 전문(電文)은 “동주 체포”였다. 한 순간 눈앞을 검은 장막이 뒤덮고 솟아오르는 분노로, 예전에 전차포를 우리 아군의 사령부를 향해 발사한 사고思考의 흐트러짐을 내 정신의 분열과 함께 느꼈다. 윤동주는 나의 뇌리에 아름답고 선명하게 불꽃처럼 사라졌다 나타나곤 했다. ‘치안 유지법’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이윽고 윤동주는 조국의 해방을 눈앞에 두고 옥중사(獄中死)했다. (우에모토 마사오) 윤동주는 언제나 ‘재생’과 ‘부활’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리며 살았던 시인이었다.(마광수윤동주의 작품 가운데 남녀 간의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가 연애를 했다는 기록은 현재로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윤동주가 남긴 작품들 가운데서 막연하게나마 어떤 ‘님’을 그리워하고 있는 원초적 심상을 발견할 수는 있다. 그의 사랑의 대상은 단순한 이성적 연애의 대상에서 벗어나서 모든 인간에 대한 사랑 혹은 연민의 정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그가 자주 ‘순이’를 부르고 ‘어머니’를 찾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던 크나큰 고독감을 사랑에 대한 갈구 또는 상상으로 채워나가려고 했다는 사실이 짐작된다. 특히 시인 윤동주가 사랑했던 대상들은 모두가 작고 어리고 연약한 것들이었다.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 되기도 하고 불쌍한 우리나라 동포가 되기도 하고 또는 작은 짐승, 작은 들꽃이 되기도 한다. (마광수)- ‘순이는 사랑의 상징 이웃은 연민의 상징’ 중에서 젊어 요절한 시인에게는 특권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다. 젊음이나 순결을 그대로 동결시킨 것 같은 맑고 깨끗함이 후세의 독자까지 매료시켜 항상 수선화와 같은 좋은 향기가 풍긴다. 요절이라고 하지만, 윤동주는 사고나 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니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 바로 반 년 전, 만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했다.처음에는 릿교대학 영문과에 유학, 이윽고 도시샤대학 영문과로 적을 옮겼고 독립 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시모가모 경찰에 붙잡혀 후쿠오카로 보내졌다. 거기서 매일 정체 모를 주사를 맞다가 죽기 직전, 모국어로 어떤 말을 큰 소리로 외친 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 말이 무엇인지 일본인 간수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동주 씨는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큰 목소리로 외치다가 절명하셨습니다.”라는 간수의 증언은 남았다. 말하자면 일본 검찰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이런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이 시인에 가까이 다가설 수 없을 것이다.윤동주는 일본인 스스로 그 죽음의 전모를 밝히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그의 존재를 알았기 때문에 나도 조금씩 윤동주의 시를 번역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9년째가 되는 1984년에 이부키 고 씨에 의해 그의 시 전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일본어로 완역되었다.내가 그의 시집을 번역하겠다는 의욕은 꺾였지만 이부키 고 씨의 훌륭한 번역과 연구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윤동주의 사랑스러운 동시(童詩)까지 일본어로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 (이바라기 노리코)- ‘비운의 조선 청년 시인 윤동주’ 중에서 시를 쓰는 것은 시대의 어둠 속에 작은 ‘등불’ 하나를 밝혀 거는 일이다. 창씨개명과 조선어사용 금지, 강제 공출과 징병제 등으로 식민지 피지배의 ‘어둠’이 깊어갈 무렵 청년 시인 윤동주는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쉽게 씌어지는 시」) 시인이었다. 앞을 향해 내딛을 길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짙은 어둠 속에서 홀연히 닥칠 ‘아침’을 기다리던 윤동주는 안타깝게도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속에서 끝내 ‘아침’을 맞이하지 못하고 원통한 삶을 끝냈다. (장석주)-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중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로 굴린 지구
금토 / 이정아 지음 / 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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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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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지음
1. 사랑은 버리는 것, 다 갖지 않는 것 부다페스트, 100마르크짜리 사기극 돌아보면 결코 나 혼자가 아냐 칼부림, 치한으로 변한 늙은 차장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역사의 도시 이스탄불 앙카라 한국 대사관의 천사 문지기 동굴호스텔, 즐거운 배낭여행자들 헤자브에 차도르 쓰고 롤러 블레이드를 테헤란, 진정한 사랑도 깨질 때가 있다 2. 길 위의 남자, 21살의 첫 감정 순전히 오토바이 때문이었어 날개는 네 개인데 몸이 없는 천사들 3월의 새해, 이란의 인정 많은 가족 현재를 살아야 미래가 있는 것 비바람 속에 떨리는 내 노래 여자들이 헤자브를 벗으니 춤만 잘 춰 터키 남성들의 억압된 성욕 호숫가 군인 막사에서 총 한 방 사랑을 거부당하는 느낌 쿠르드 할머니가 준 옷 한 벌 시리아 사막에서는 누구나 친구 '우리는 이미 부인들이 많아요' 다마스쿠스 호스텔의 아라비안 나이트 네가 보고 싶을 거야, 그 함박미소가 3. 아라비아를 돌아, 지중해를 건너 베이루트 대학 캠퍼스는 한국과 똑같아 사라진 300달러보다 더 귀한 톰의 눈물 나이지리아 불법 노동자들과 일주일 위대한 페트라, 미국 엄마의 위대한 슬픔 나랑 결혼하자, 낙타 네 마리 줄께 흐느끼는 웃음, 여기는 아카바만 고질병인가? 한국 남성의 오빠정신 예루살렘 밤 3시, 바에서 번 돈 50세켈 이스라엘 청소부는 다 배낭여행자 그리스행 여객선 갑판 위의 축제 베니스행 갑판, 이라크 탈주자와 한 텐트에 4. 유럽의 트럭은 히치 하이커들의 호텔
소드마스터 힐러님 2
위시북스(Wishbooks) / 침략자 (지은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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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침략자 (지은이)
1장 포식자(2) 2장 작전명 몰락 3장 레이드 4장 의문의 손님 5장 A급 헌터 힐러님 6장 암투 7장 전투사제 웰로드 8장 수집가 9장 침식 던전
이혼 전야
솔 / 산도르 마리아 글, 김인순 옮김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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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소설,일반
산도르 마리아 글, 김인순 옮김
헝가리의 대표 문호 산도르 마라이의 소설『이혼전야』는 이혼 전날 밤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여 그녀의 모든 걸 소유하려했지만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지 못한 남편, 십 년 가까이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다가 이혼 직전에서야 자신이 진정한 사랑이 남편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은 여자, 그리고 남자의 동창이자 여자의 진정한 사랑인 이혼 전문 판사. 이혼 전날 밤이라는 짧은 시간속에 엇갈리는 부부의 사랑, 그리고 그들을 떼어놓아햐만 하는 이혼 전문 판사의 긴장감 넘치는 극적 구도를 기반으로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특유의 문장력은 독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랑’의 정의 중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부합하는 말은 과연 몇 개나 될까? 여기 한 남자가 내리는 사랑의 정의는 과연 몇 명이나 공감할 수 있을까? “나는 ‘동일한 박자’라고 부른다네!” 남자는 사랑도 삶도 모두 ‘동일한 박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쪽이 빠르면 다른 쪽은 느리고, 한쪽이 소심하면 다른 쪽은 용감하고, 한쪽은 뜨거운 반면 다른 쪽은 미지근하다는 것을. 그렇다면 사랑의 정의를 ‘동일한 박자’가 아닌 ‘엇박자’라고 해야 하는 걸까? 아내의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는 수없이 사랑의 정의를 만들어 내곤 한다. 사랑은 ‘동일한 박자’이며, 사랑하는 이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상대의 꿈까지 모두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사랑하는 상대가 바로 자신의 삶 그 자체라고 말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이 지능이 발달하여 인간을 위험으로 몰고 가듯 남자 역시 수없이 만들어내는 환상과 사랑의 감정에 사로잡혀 결국 큰 상처를 입는다. 어쩌면 사랑이라는 건 생각보다 시시한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이 진정 사랑한 상대가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임을 알고 목숨을 끊어버리지 않아도 될 만큼, 죽은 아내가 사랑한 상대에게 찾아와 당신도 내 아내를 사랑했었냐고 묻지 않아도 될 만큼……. 세상이 아무리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하다 하더라도, 마음속에 거센 폭풍우가 휘몰아쳐 온통 헤집어 놓을지라도 체제에 순응하며 엄격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모범 답안이 아닐까? 헝가리의 대 문호 산도르 마라이의 소설 『이혼전야』는 이혼 전날 밤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여 그녀의 모든 걸 소유하려 했지만 결국 아내의 마음 한 쪽 가장 깊숙한 자리를 얻지 못한 남자와 십 년 가까이 자신의 사랑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다가 이혼 직전에서야 자신이 진정 사랑한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은 여자, 그리고 남자의 동창이자 여자의 진정한 사랑인 이혼 전문 판사라는 인물을 내세우고 있다. 이혼 전날 밤이라는 시간과 엇갈리는 부부의 사랑, 그리고 그들을 떼어놓아야만 하는 이혼 전문 판사라는 구도는 어쩌면 약간은 작위적이면서도 뻔한 스토리가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기도 하지만, 마라이는 긴장감 넘치는 극적 구도를 기반으로 하여 특유의 탁월한 문장력과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독자를 단숨에 매료시킨다. 작중 인물들이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열중하다보면, 어느새 작중 인물에 매료되어 마치 주인공이라도 된 양 격정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5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기출응용 예상문제집 민법 및 민사특별법
에듀윌 / 심정욱 (지은이) / 2025.04.21
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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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심정욱 (지은이)
공인중개사 시험도 결국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예상문제집으로 어떤 문제든 해결 가능! 1. 익숙한 기출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출응용문제 수록 2. 실제 시험의 유형 및 지문과 유사한 출제예상문제 수록 3. 실전 같은 문제풀이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문제'와 '정답 및 해설'의 분리 PART 1 민법총칙 CHAPTER 01 권리변동 일반 CHAPTER 02 법률행위 CHAPTER 03 의사표시 CHAPTER 04 법률행위의 대리 CHAPTER 05 무효와 취소 CHAPTER 06 조건과 기한 PART 2 물권법 CHAPTER 01 물권법 일반 CHAPTER 02 물권의 변동 CHAPTER 03 점유권 CHAPTER 04 소유권 CHAPTER 05 용익물권 CHAPTER 06 담보물권 PART 3 계약법 CHAPTER 01 계약법 총론 CHAPTER 02 매매 CHAPTER 03 교환 CHAPTER 04 임대차 PART 4 민사특별법 CHAPTER 01 주택임대차보호법 CHAPTER 0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CHAPTER 03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CHAPTER 04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CHAPTER 05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책속의 책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 이 책의 구성 1) 출제가능성 높은 대표문제 수록 - 핵심 키워드별 대표문제로 출제 유형 및 경향 파악 2)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완성도 높은 응용/예상문제 수록 - 상/중/하 난이도에 따른 학습 가능 - 최신 기출응용문제: 32, 33, 34, 35회 핵심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로 약점 보완 및 응용력 강화 - 예상문제: 반복 출제되는 개념, 유형을 반영한 적중률 높은 출제예상문제로 실전감각 향상 3) 오답 노트가 되는 정답 및 해설(책속의 책) - 문제와 정답/해설이 분리되어 있어 실전처럼 문제풀이 훈련 가능 - 함께 학습하면 좋은 이론 수록, 나만의 복습노트로 활용 - 각 페이지마다 제공되는 오답 NOTE에 어려운 문제, 보충개념 등 정리 가능
현대신학 지형도
새물결플러스 / 켈리 M. 케이픽.브루스 L. 맥코맥 엮음, 박찬호 옮김 / 2016.08.25
33,000
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켈리 M. 케이픽.브루스 L. 맥코맥 엮음, 박찬호 옮김
조직신학 세부 주제들의 긴 역사적 흐름과 그것의 현대적 수용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현대신학은 18세기, 19세기, 20세기 초중반 등의 연대기 순으로 서술되거나 아니면 칸트, 슐라이어마허, 헤겔, 바르트 등의 인물 중심으로 다루어져왔다. 이와 같은 서술 방법의 약점은 현대신학이 2세기 교부들로부터 종교개혁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발전해온 고전적인 주제들과 갖는 역사적인 관계를 밝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각각의 주제를 일생동안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14명의 학자들이 15가지 주제에 대한 사상적.개념적 지형도를 포괄적으로 그려줌으로써, 현대신학이라는 거대한 사상적 세계 내에서 우리가 이러저러한 나무들을 관찰할 때 숲 전체의 윤곽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감사의 말 1. 서론: “현대성”을 신학적 개념으로 이해하기 (브루스 L. 맥코맥) 2. 삼위일체 (프레드 샌더스) 3. 하나님의 속성 (스티븐 R. 홈즈) 4. 성서와 해석학 (대니얼 J. 트라이어) 5. 창조 (캐서린 손더레거) 6. 인간론 (켈리 M. 케이픽) 7. 그리스도의 인격 (브루스 L. 맥코맥) 8. 속죄 (케빈 J. 밴후저) 9. 섭리 (존 웹스터) 10. 성령론 (텔포드 워크) 11. 구원론 (리처드 린츠) 12. 기독교 윤리학 (브라이언 브록) 13. 실천신학 (리처드 R. 아스머) 14. 교회론 (벨리-마티 카르카넨) 15. 종말론 (마이클 호튼) 집필자 소개 인명 및 주제 색인“방대한 현대신학의 영역에서 나무만 아니라 숲 전체의 윤곽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군대에서 장교 혹은 특수부대원들은 훈련과정에서 반드시 독도법, 즉 지도 사용법을 배운다. 보다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일수록 지도를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도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때 우리가 누구인지, 곧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도 알수 있다. <현대신학 지형도>는 현대신학이라는 거대한 사상적 세계 내에서 우리가 이러저러한 나무들을 관찰할 때 숲 전체의 윤곽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넓은 시각을 학습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몸 담은 좁은 신학 세계 안에 갇히기 십상이다. 지금까지 현대신학은 18세기, 19세기, 20세기 초중반 등의 연대기 순으로 서술되거나 아니면 칸트, 슐라이어마허, 헤겔, 바르트 등의 인물 중심으로 다루어져왔다. 이와 같은 서술 방법의 약점은 현대신학이 2세기 교부들로부터 종교개혁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발전해온 고전적인 주제들과 갖는 역사적인 관계를 밝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서문이 말하는 것처럼 학생들은-심지어 가르치는 사람도-어떤 신학자나 신학 사조에 대해서는 잘 말할 줄 알지만, 지난 150-200년간의 사상적 격동기를 거쳐온 조직신학 주제들, 곧 삼위일체, 신론, 창조론, 인간론, 종말론 등의 세부 주제들이 어떤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거쳐왔는지 적절하게 추적하는 일을 어려워하고 있다. <현대신학 지형도>는 이런 약점을 보완하여 조직신학 세부 주제들의 긴 역사적 흐름과 그것의 현대적 수용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각각의 주제를 일생동안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14명의 학자들이 15가지 주제에 대한 사상적*개념적 지형도를 포괄적으로 그려준다. 방대한 현대신학의 영역 내에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워했던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신학 전반의 중심적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쓰기의 배신
다크아트 / 박효진 지음 / 2017.06.21
32,000
다크아트
소설,일반
박효진 지음
대한민국은 지금 책쓰기 열풍이다. 책쓰기 강의부터 코칭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작가가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로망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지만, 그 로망을 충족하는 길은 쉽지 않고, 그 안의 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또한,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든다는 꿈을 이루는 방법이 '작가'라는 길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마음껏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꿈과 로망을 이룰 수 있는 1인 출판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시작하며 _ 꿈 같은 삶 1. 책 쓰기 시장의 실체 책 쓰기 코칭에 당하지 마라 / 자비 출판은 시간 낭비 2. 1인 출판의 진실 출판 시장은 정말 불황일까? / 성공하는 1인 출판 / 도서 정가제라는 선물 3. 출판 전체 프로세스 4. 출판사 창업 전 책 출간 연습 부크크 출판 / 저작권 기본 5. 출판사 창업 출판사 등록 / 사업자 등록 / 세무 관련 / 사업자 계좌 / 국민연금 / 의료보험 / 면세사업 범위 / 기장 서비스 / 명함 만들기 6. 전자책 출간 유통사 계약 / 발행자 번호 발급 / ISBN 신청 / 원고 작성 / 표지 만들기 / 이펍 파일 제작 / 전자책 유통 / 납본 / 납본 청구 / 정산 7. 홈페이지 만들기 8. 종이책 기획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만들자 / 책의 경쟁 상대는 블로그 / 1인 출판사가 망하는 오직 3가지 이유 / 대중서를 쓰면 안 되는 이유 / 일반서를 특별하게 만들기 9. 종이책 출간 디자인 연습 / 표지 만들기 / 크라우드 펀딩 / 원고 쓰기 / 인디자인 / 인쇄 / 물류 / 보도자료 만들기 / 서점 계약 / 납본 / 납본 청구 / 정산 10. 출판 경영 기본 비용 / 재고 관리 / 1, 3, 9, 30의 법칙 11.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광고와 마케팅 / 바이럴 마케팅 / DB란? / 네이버 마케팅 12. 유사 출판사 바이럴 마케팅용 서적 / 납본용 서적 13. 꿈을 이루어주는 책 기능과 심미 / 정보를 넘어 로망으로 마치며 _ 출판 기획자란? [부록] 출판 6개월 프로젝트대한민국은 지금 책쓰기 열풍이다. 책쓰기 강의부터 코칭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작가가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로망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지만, 그 로망을 충족하는 길은 쉽지 않고, 그 안의 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또한,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든다는 꿈을 이루는 방법이 '작가'라는 길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마음껏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꿈과 로망을 이룰 수 있는 1인 출판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출판사를 만드는 과정부터 책을 만들어가는 전 과정이 담겨있고, 누구라도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책 한권을 만들어내고 수익을 내는 출판사 대표가 될 수 있다.
우리옛집 : 강원.경기.서울.전라.제주.충청
집(도서출판) / 목심회 지음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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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서출판)
소설,일반
목심회 지음
정밀한 부분 스케치와 분해조립도, 사진을 활용해 우리옛집의 참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친절한 답사 안내서이다. 다양한 분야의 건축 전문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72동의 집을 모두 답사하고 사진에 담지 못하는 부분은 분해조립도나 부분 상세도를 활용해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두 권으로 분류한 것은 지역별 특색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실제 답사의 편의도 고려했다. 첫 두 페이지에는 집의 위치, 구조 형식, 건축 연도와 같은 집의 개요와 지붕의 형태를 알 수 있는 지붕 평면도, 배치의 형태와 각 건물의 평면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배치 평면도, 집의 공간적 특성을 대표하는 스케치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두 페이지에는 간단한 집의 내력이나 집을 지은이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눈여겨볼 만한 구조적 특징 등을 담은 글이 있다. 그리고 이어 두 페이지에는 글에서 설명한 특징적 부분을 알 수 있는 사진들과 설명, 스케치, 분해조립도 등이 있다. 이런 편집 구성은 각 집의 공간적.기술적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준다. 전경 사진 류나 각 공간 전체를 보기 좋고 멋지게 잡은 사진들을 사용하기보다는 생활공간이기에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구석에 있어 어둡고 삐딱하게 찍힐 수밖에 없지만 눈에 띄는 결구법이나 부재를 사용한 곳, 이음과 맞춤을 설명할 수 있는 곳, 그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시설물이나 공간의 사진들을 촘촘히 배열했다. 답사 현장에서 책을 보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사진만으로 부족하거나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정밀 스케치나 분해조립도, 다이어그램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했다. 책 뒤에는 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어를 사진과 함께 실어 낯선 우리 전통건축 용어를 설명했다. 또한 가나다 순, 연대별, 가구 형식별 찾아보기를 추가해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이 나오기까지 발간에 부쳐 강원 고성 어명기가옥 강릉 선교장 강릉 오죽헌 삼척 대이리 굴피집 삼척 대이리 너와집 삼척 신리소재 너와집 서울.경기 금성당 양주 백수현가옥 진접 여경구가옥 궁집 수원 광주이씨 월곡댁 화성 정용채가옥 화성 정용래가옥 어재연장군생가 여주 김영구가옥 전라.제주 부안 김상만가옥 정읍 김동수씨가옥 남원 몽심재 고창 신재효고택 군지촌정사 구례 운조루 영광 연안김씨종택 나주 남파 고택 나주 홍기응가옥 나주 홍기헌가옥 화순 양동호가옥 화순 양승수가옥 순천 낙안읍성 낙안성 박의준가옥 낙안성 김대자가옥 낙안성 주두열가옥 낙안성 김소아가옥 낙안성 최선준가옥 낙안성 곽형두가옥 낙안성 이한호가옥 낙안성 양규철가옥 낙안성 최창우가옥 신안 김환기가옥 영암 최성호가옥 무안 유교리고가 해남 윤두서고택 해남 윤탁가옥 강진 영랑생가 장흥 신와고택 장흥 오헌고택 장흥 존재고택 보성 문형식가옥 보성 이금재가옥 보성 이식래가옥 보성 이용욱가옥 보성 이범재가옥 보성 이용우가옥 성읍 고평오가옥 성읍 고상은가옥 성읍 한봉일가옥 성읍 조일훈가옥 성읍 이영숙가옥 충청 서산 김기현가옥 예산 정동호가옥 예산 수당고택 아산 성준경가옥 윤보선 전대통령생가 아산 건재고택 아산 외암리 참판댁(큰댁)중요민속문화재와 보물 중에서 살림집으로 분류되는 172동 망라 살림집은 다른 건축에 비해 지역적 특색이 강하며 다양한 생활민속과 의례, 역사와 문화가 함축되어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현재 국가지정 목조건축문화재는 357건인데 이중에서 살림집이 과반을 차지한다는 것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볼 때 한국만이 갖고 있는 특수성이다. _007쪽에서 우리나라는 의식주나 민속, 신앙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된 것들 중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위키트리 사전에는 283호까지 번호가 붙은 중요민속문화재들이 소개되어 있다. 경상도 편과 경상도 이외 지역 편으로 나누어 출간된 《우리옛집》은 283호의 중요민속문화재 중 살림집과 관련 있는 것과 단위 건물의 건축적 혹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선정된 살림집 172동을 모두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경상도” 편에 84동, 경상도 이외 지역을 묶은 “강원.경기.서울.전라.제주.충청” 편에는 88동(강원 6, 경기 8, 서울 1, 전라 36, 제주 5, 충청 32)을 담았다. 우리옛집을 소개하는 책은 간간이 출간되었다. 종가의 역사와 삶을 풀어낸 책, 집에는 집주인의 삶과 사상이 담겨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집주인의 사상을 중심으로 집의 이야기를 꾸린 책,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옛집을 선정한 건축 전문가의 책 등 우리옛집을 다룬 책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답사를 다녀온 블로거들의 집의 내력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멋진 사진들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요민속문화재나 보물로 지정된 전국의 우리옛집을 모두 담아 지역별 특징이나 건축적 특성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은 없다. 《우리옛집》은 다양한 분야의 건축 전문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72동의 집을 모두 답사하고 사진에 담지 못하는 부분은 분해조립도나 부분 상세도를 활용해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두 권으로 분류한 것은 지역별 특색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실제 답사의 편의도 고려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학자, 현대건축 설계 및 시공자 등 다양한 분야 건축 전문가들이 전하는 우리옛집의 참모습 문화재의 보수나 복원은 반드시 문화재수리기술자의 감독아래 진행되어야 한다. 문화재수리기술자에는 보수, 실측설계, 단청, 조경, 보존과학 등이 있는데 문화재수리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전통건축 관련 전문 지식은 물론 현장 경험이 있고 전통건축물을 보고 특징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들이다. 《우리옛집》의 집필진 19명 중 13명이 문화재보수 혹은 실측설계기술자이다. 이외에 4명이 현대건축 설계 및 시공자이고 전통건축 전공 교수와 학예연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필진은 한국건축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목심회’라는 이름을 짓고 1992년 청양 장곡사에서 개심사에 이르는 첫 답사를 시작했다. 답사 예정지의 자료를 찾아 연구하고 답사 안내서를 만들어 가지고 다녔는데 인터넷이 원활하지 못했던 당시에는 자료를 구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통 건축 관련 서적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현 한국문화재단)에서 펴 낸 《문화재대관》정도가 있는데 전경 사진 한 컷에 간단한 설명만 있어 답답함을 느껴 자신들이 연구한 자료를 책으로 묶어 답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첫 책으로 전통건축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는 “옛집”을 대상으로 정했다. 집필을 위한 답사를 다시 하며 사진을 찍고 사진에 담지 못하는 부분은 그림을 그렸다. 집필진은 집의 배치는 물론 어떤 형태의 지붕을 얹었는지, 각 건물에 따라 어떤 가구법을 사용했는지 등을 눈여겨보았다. 원기둥과 사각기둥의 사용 예를 찾고 이처럼 다른 기둥을 사용한 이유를 분석하기도 했다. 마루는 어떤 마루를 깔았고 같은 우물마루를 깔았더
반도체 주가는 왜 실적과 반대로 갈까?
경향BP / 송명섭 (지은이)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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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소설,일반
송명섭 (지은이)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기 보유하면 무조건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종목이라고 했다. 2021년 초만 해도 반도체 가격은 매일 상승했고,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연속해서 크게 상회했다. 그런데 2021년 3월부터 반도체 가격 상승 및 좋은 실적과 상관없이 반도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해가 잘 안 가는 일이었다. 알고 보면 이러한 이상한 주가 움직임은 반도체 주가의 역사를 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분명한 발생 이유가 있다.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 업황의 고유한 특성, 경기선행지표들과 반도체 업황의 선후행 관계, 밸류에이션 배수가 반도체 주가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 등을 잘 이해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에는 반도체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단기적인 주가 전망이나 복잡한 기술 트렌드보다는 장기적으로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칙과 내용을 주로 제시했다. 여기서 제시한 반도체 관련 정보만 잘 익힌다면 실패하지 않는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 반도체 주식 투자는 왜 이리 어려울까?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1 반도체 산업의 특징 메모리 반도체는 성숙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범용 제품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자본 집약적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배추 농사와 유사한 산업이다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2 반도체 장비·소재 기술 반도체 생산 공정과 공정별 주요 장비, 소재 업체 노광 공정이 반도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 반도체 전공정 소재 및 주요 공급 업체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소재 및 주요 공급 업체 DRAM 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 NAND 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보다 중요하다 반도체의 종류와 정의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3 경기선행지표 반도체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반도체 주가는 실적과 다르게 움직인다 반도체 주가는 경기선행지표들과 함께 움직인다 전 세계 유동성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미국 ISM 제조업지수 중국 신용자극지수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4 반도체 주식 투자 방법 반도체 주식 투자를 위한 몇 가지 원칙 장기 투자자를 위한 삼성전자 주식 매매 방법 장기 투자자를 위한 SK하이닉스 매매 방법 중기 반도체 업황과 주가 전망 반도체 장비주 주가는 반도체 주가와 흐름이 같다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5 파운드리 산업 파운드리 산업의 경쟁 현황 GAA를 채택한 삼성전자의 전략 삼성전자는 TSMC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까? 부록 : 반도체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반도체 주식 투자는 왜 어려울까?” 20여 년간 반도체 산업만 담당해 온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알려 주는 반도체 주식 투자의 모든 것 반도체 업계 구도 / 반도체 기술 변화 추이 / 반도체 주가 판단 방법 / 반도체 투자 원칙 이해하기 어려운 반도체 주가의 비밀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기 보유하면 무조건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종목이라고 했다. 2021년 초만 해도 반도체 가격은 매일 상승했고,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연속해서 크게 상회했다. 그런데 2021년 3월부터 반도체 가격 상승 및 좋은 실적과 상관없이 반도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해가 잘 안 가는 일이었다. 알고 보면 이러한 이상한 주가 움직임은 반도체 주가의 역사를 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분명한 발생 이유가 있다.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 업황의 고유한 특성, 경기선행지표들과 반도체 업황의 선후행 관계, 밸류에이션 배수가 반도체 주가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 등을 잘 이해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에는 반도체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단기적인 주가 전망이나 복잡한 기술 트렌드보다는 장기적으로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칙과 내용을 주로 제시했다. 여기서 제시한 반도체 관련 정보만 잘 익힌다면 실패하지 않는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도체 주식 투자, 이것만 알면 쉽다 유망한 주식 투자 종목에서 반도체 주식을 빼놓을 수는 없다. 반도체 산업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고 장기적으로 볼 때 성장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와 반도체 주식의 특성을 잘 알면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거래 타이밍 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20여 년간 반도체 산업만 담당해 온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오랫동안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지켜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알려 준다. 반도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 반도체 주식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반도체 산업의 특징과 반도체 장비·소재 기술, 반도체 주가 판단을 위해 참고해야 할 주요 경기선행지표들, 실적만 보고 반도체 주식에 투자하면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 투자 방법, 파운드리 산업의 경쟁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투자자들이 반도체 산업과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고 반도체 주식 투자를 통해서 많은 수익을 올리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김형석 교수의 백세 건강
비전과리더십 / 박진호 (지은이)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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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박진호 (지은이)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길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다 그 뜻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만에 하나 건강하게 오래 살더라도 오래 사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생각보다 행복하지 못하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송촌 김형석 교수는 행복한 장수를 누리며, 102세인 오늘도 많은 이에게 강연과 책으로 '사랑하며 사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저자 박진호 원장은 한의사로서 김형석 교수와 오래도록 교제하고 진료하면서, 유달리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났던 송촌이 어떻게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의미 있는 장수의 삶을 누리고 있는지, 그 비결을 연구해 보고자 했다. 이 책은 저자의 2년간의 성실한 노력 끝에 얻은 수확으로, 동양철학과 한의학을 씨줄로 삼고, 송촌의 기독교적 인생관을 날줄로 하여 희귀하고도 아름다운 옷감으로 완성한 것이다.프롤로그 행복하려면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 추천의글 이렇게 살았더니 건강해졌습니다 Part 1. 얼마나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독수리가 먹이를 움켜쥐듯 희망을 붙잡으십시오 스트레스의 결국은 죽음이지만 예방이 가능합니다 미움보다는 믿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장수의 비밀은 양생법에 있습니다 아름답고 선한 삶을 사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사계절에 담긴 음양의 조화가 인생에도 필요합니다 백세가 되어서도 편안한 아침은 옵니다 Part 2. 죽음을 맞을 것인가, 노래할 것인가 슬픈 안식을 노래하던 어린 시인이 있었습니다 죽음으로의 선구는 삶을 새롭게 합니다 철학적 사색은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장수가 아니라 진리의 발견이어야 합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인생이 건강합니다 Part 3. 내일을 두려워할 것인가, 희망할 것인가 신앙이 없으면 삶의 희망도 없지 않을까요? 음과 양의 조화가 인간이 소망하는 최고의 모습입니다 송촌의 백세 인생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길이었습니다 선한 행위는 선한 인식에서 시작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윤리는 무의미할 뿐입니다 정리 | 최선의 건강은 최고의 수양과 인격의 산물입니다 에필로그 | 당신을 초대합니다 최선의 건강은 최고의 수양과 인격의 산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길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다 그 뜻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만에 하나 건강하게 오래 살더라도 오래 사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생각보다 행복하지 못하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송촌 김형석 교수는 행복한 장수를 누리며, 102세인 오늘도 많은 이에게 강연과 책으로 '사랑하며 사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저자 박진호 원장은 한의사로서 김형석 교수와 오래도록 교제하고 진료하면서, 유달리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났던 송촌이 어떻게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의미 있는 장수의 삶을 누리고 있는지, 그 비결을 연구해 보고자 했다. 이 책은 저자의 2년간의 성실한 노력 끝에 얻은 수확으로, 동양철학과 한의학을 씨줄로 삼고, 송촌의 기독교적 인생관을 날줄로 하여 희귀하고도 아름다운 옷감으로 완성한 것이다. 건강에 대한 'HOW TO'가 아니라, 인격을 갖춘 인간이 되기를 추구하며 실천하는 사람이 결국 아름다운 건강 백세를 이룰 수 있다는 결론으로 이끈다. 김형석 교수도 "신체의 건강이 전부가 아니고, 가치 있게 사는 사람이 건강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죠"라고 말했다. 이 책을 통해 백세가 되어도 행복한 장수를 누리는 길을 안내받길 바란다. 박 원장은 100세를 건강히 넘기면서 이렇게 많을 일을 할 수 있는 나 같은 사람의 의학적 건강 비결은 어떤 것이며, 백세 시대를 꿈꾸는 미래 사회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를 찾아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내 사생활을 연구하고 저서들을 찾아 읽었다고 한다. 그 결과 내 건강관에서 한의학자로서의 연구 결과와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다. 신체적인 건강 못지않게 소중한 것은 정신적 건강이며, 이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육성케 하는 것이 인격 또는 인간적 삶의 가치, 즉 인생관이라는 점에 도달한 것이다. 나도 그 구체적 구분과 내용을 모르고 지냈고 박 원장도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었으나, 이 책 작업을 진행해 감에 따라 경험과학자인 의사로서 재확인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만 거꾸로 '이렇게 살았더니 건강해지더라'는 역기능을 확인한 셈이다. 한 사람의 인생철학과 한의학도로 서의 가치관의 공통점을 찾았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송촌 김형석 선생님을 처음 진료한 것은 2014년 가을이었습니다. 송촌은 왼쪽 무릎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제게 이렇게 물어보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무릎 아픈 것 여기서 고칠 수 있어요?" "네, 치료받으면, 좋아지시죠." "그러면 다행이네요." 송촌은 태어나 처음으로 침을 맞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때까지는 침 맞을 일도, 한약 먹을 기회도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날부터 저는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송촌의 왼쪽 무릎을 치료해 드렸습니다. 치료 초기 송촌은 매일 한의원에 오셨습니다. 그만큼 무 릎이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2주 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서너 번 치료를 받으러 오시기에 좀 더 자주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불편했던 다리는 많이 좋아졌고요, 침이 아파서 매일은 못 맞겠어요. 지금처럼 와도 괜찮죠?" 하십니다. '백 살이 다 돼도 침이 무섭고 아픈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네, 편하게 치료 받으셔야죠"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송촌은 그렇게 두 달 정도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날, 치료를 끝내고 제게 또 물으셨습니다. "이제 다 나았으니까 시간 날 때 한 번씩 예방 차원에서 침을 맞으면 되겠죠?" "네, 그렇게 하시면 도움이 되죠." 송촌은 제게 "고맙습니다" 하고 말씀하면서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송촌의 웃는 얼굴을 볼 때마다 해바라기가 연상되곤 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해바라기처럼 순수하고 밝고 환하고 때로는 눈부시기도 한, 온몸의 세포가 다 웃는 것만 같은 얼굴입니다. 참 닮고 싶은 얼굴입니다. 그 다음부터 송촌은 가끔 한 번씩 치료를 받으러 한의원에 들르시곤 합니다.
스토리 리부트
알렙 / 김만수 (지은이) /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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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렙
소설,일반
김만수 (지은이)
구술적 이야기, 아날로그 미디어, 디지털 미디어가 동시에 공존하는 시대에, 김만수 교수의 『스토리 리부트』는 현대 사회의 중심 키워드로 부상한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과 유연한 접근을 담는다. 문학에서 출발한 저자의 학문적 여정은 문화 콘텐츠 전반, 특히 ‘스토리 산업’에 대한 탐구로 확장됐다. 그럼으로써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을 다루면서도, 현대 ‘문화 콘텐츠’에 대한 산업 전망까지 그려낸다. 이야기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저 이야기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자’이자 ‘공동 창작자’로서 살아간다. 이 책은 바로 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서사의 감각을 일깨워주려는 시도다. 여타 서사 이론, 책 쓰기/작법서와는 다른 『스토리 리부트』의 독특한 점은, 전통적인 서사 이론의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 신화부터 유튜브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생물학적 생명체처럼 역동적으로 조망한다는 점이다. “핵심 스토리(core story)가 세포처럼 분열되고 배열되며 경이롭고 새로운 이야기로 리부트된다”는 비유는 책의 핵심 개념이자 제목의 기원이기도 하다. 컴퓨터를 새롭게 부팅(reboot)하는 것처럼, 원래의 이야기들은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된다.책을 펴내며: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1 이야기의 출발점 이야기를 좋아하면 잘산다 말들, 말들, 말들 동굴, 이야기의 시작점 동굴 속에는 박쥐가 산다 재탄생의 공간 어둠에서 빛으로 빛의 예술로서의 영화 빛의 소중함에 대하여 고래의 뱃속에서 이야기는 엉망진창 바리공주의 네버엔딩 스토리 이야기는 상처에서 비롯된다 시작과 끝 「햄릿」의 서사 읽기 무엇에서 어떻게로 2 이야기를 둘로 나누기 창조신화 속의 이분법 한국의 창세신화 디지털 신호로서의 이오(IO) 이분법의 힘 삶과 죽음, 여름과 겨울 현실 원칙과 쾌락 원칙 아담과 이브 남성과 여성 프로메테우스와 노구할미 아니마, 아니무스 선녀와 나무꾼 남성과 여성: 잃어버린 반쪽 찾기 미녀와 짐승남 채식주의자의 선택 동물성과 식물성 이분법의 끝판왕 발언과 침묵 시각과 청각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쫓는 자와 쫓기는 자 형과 동생의 경쟁 관계 형과 동생의 삼각관계 승리자와 패배자 상승하는 것, 하강하는 것 가짜와 진짜 비극과 희극의 차이 비극과 희극의 혼종 스타일 분리와 스타일 융합 바다와 하늘의 대립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의 중심: 「스타워즈」 이분법을 넘어서기 위하여 3 이야기를 셋으로 나누기 숫자 3을 공부하는 이유 ‘3의 법칙’의 다섯 가지 유형 시작, 중간, 끝의 세 단계 두 번 실패한 다음에 성공하라 『삼국지』의 천하삼분지계 해, 달, 별의 사랑 왜 많은 국가들이 삼색기를 사용하는가 작가 김동리가 제시한 ‘제3의 휴머니즘’ 김수현 TV 드라마 「어디로 가나」 예술의 의미: 정치와 종교의 바깥에서 예비시련, 본시련, 영광시련 영광시련을 거친 자 개, 개구리, 새의 언어 초자아, 자아, 이드 하늘, 땅, 바다 영국 민담 「아기돼지 삼 형제」 부모로부터 자립하는 일의 어려움 대립적인 캐릭터: 자연 대 문명 동화계의 세 공주: 웃지 않는 공주 4 기호학과 구조주의 기호학: 사회적 약속의 출발점 감자를 대신하는 기호: 『걸리버 여행기』 기호표현의 세 가지 방식 기호로 기호를 비판하기 디자인: 기존의 기호에서 멀어지기 속고 속이는 게임 기호표현과 기호내용 감추어진 기호로서의 사랑: 김유정의 「동백꽃」 감추어진 기호 찾기의 놀이: 황순원의 「소나기」 핵심 사건과 부수적 사건 ‘노란 꽃’의 존재: 귄터 아이히의 「꿈」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프로프의 민담 유형론 31개의 서사 단위 함수의 변형 20개의 서사 단위 이야기의 흐름도 서술자로서의 세헤라자드 인터랙티브 서사 스토리 창작 주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 5 디지털 시대의 이야기 형식 미디어: 달을 보지 말고 손끝을 보라!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소설의 탄생에서 소설의 쇠퇴까지 전기 미디어와 전자 미디어 라디오의 서사 TV의 서사 영화의 서사 매클루언의 『미디어의 이해』 정세도와 참여도 문학적 서사 이론의 한계 만화의 서사학 제4의 벽: 베누스와 마르스 아라크네와 월드와이드웹 피에르 레비의 집단지성 환상문학: 망설임인가 새로운 창조인가 세계관: 설정된 세계 6 스토리 산업을 위하여 이야기의 씨앗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중적인 마스터 플롯 이야기의 거대한 창고 이야기와 꿈이 있는 삶 크고 단단한 것에서 작고 부드러운 것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누가 플랫폼을 장악할 것인가 개구리가 우물에서 탈출해야 하는 이유 추천 알고리즘: 콘텐트 기반 방법, 협력 필터링 방법 데카르트 좌표에 따라 영화 추천받기 ‘캐릭터 넷’을 통해 영화 찾기 GOOD(좋은 것)과 GOODS(굿즈, 상품)의 차이 하쿠나마타타: 게으르게 살기 보론 흙으로 빚어진 인간, 그리고 낮은 땅에 사는 사람들 그레마스의 기호학과 구조의미론 유치진의 「토막」 다시 읽기 참고문헌이야기의 본질을 꿰뚫는 이야기꾼, 문자 너머를 읽는 인문학자, 김만수 교수의 스토리텔링 리부트 구술적 이야기, 아날로그 미디어, 디지털 미디어가 동시에 공존하는 시대에, 김만수 교수의 『스토리 리부트』는 현대 사회의 중심 키워드로 부상한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과 유연한 접근을 담는다. 문학에서 출발한 저자의 학문적 여정은 문화 콘텐츠 전반, 특히 ‘스토리 산업’에 대한 탐구로 확장됐다. 그럼으로써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을 다루면서도, 현대 ‘문화 콘텐츠’에 대한 산업 전망까지 그려낸다. 이야기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저 이야기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자’이자 ‘공동 창작자’로서 살아간다. 이 책은 바로 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서사의 감각을 일깨워주려는 시도다. 여타 서사 이론, 책 쓰기/작법서와는 다른 『스토리 리부트』의 독특한 점은, 전통적인 서사 이론의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 신화부터 유튜브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생물학적 생명체처럼 역동적으로 조망한다는 점이다. “핵심 스토리(core story)가 세포처럼 분열되고 배열되며 경이롭고 새로운 이야기로 리부트된다”는 비유는 책의 핵심 개념이자 제목의 기원이기도 하다. 컴퓨터를 새롭게 부팅(reboot)하는 것처럼, 원래의 이야기들은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된다. 김만수 교수는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를 연구해 온 드문 인문학자이자, 오랜 학문 여정 속에서 전통 서사의 깊이와 현대 문화의 생동감을 결합시켜 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러이자 연구자이다. 김만수 교수의 글은 탁월한 분석과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하되, 현학적인 장벽 없이 누구나 읽기 쉽게 쓰여 있다. 수많은 신화, 민담, 소설, 드라마의 구조를 넘나들지만, ‘이야기의 구조는 달라도, 본질은 닮아 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서사 분석의 명장이다. “이야기를 좋아하면 잘산다”,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중적인 마스터 플롯”, “이야기는 상처에서 비롯된다”, “미디어: 달을 보지 말고 손끝을 보라”, “데카르트 좌표에 따라 영화 추천받기”…… 등, 『스토리 리부트』는 단순한 서사 이론서가 아니라, 이야기를 삶의 원리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안내서이다. 서사학과 기호학, 구조주의에서 출발한 이 책은 카카오톡과 유튜브, 넷플릭스로 이어지는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 형식을 섬세하고 날카롭게 짚어내며, 한국문학 연구의 지형을 콘텐츠 산업이라는 새로운 흐름과 연결 짓는다. ‘문자 너머를 읽는 인문학자’, ‘서사와 스토리 산업을 잇는 가교’,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이론가’인 김만수 교수는 정년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신화와 넷플릭스, 고전 시집과 유튜브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신화와 민담, 시와 소설, 유튜브와 넷플릭스 사이에서 여전히 ‘읽고, 보고, 사유하는 일’을 계속한다. 이는, 문학과 콘텐츠,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다리를 놓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야기의 구조’를 넘어 ‘이야기의 의미’를 성찰하게 만드는, 진정한 스토리 철학자이다. 문학에서 문화 산업까지… 이야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안내서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야기의 기원(출발점)부터 이분법적 서사 구조, 삼분법의 창조성, 기호학과 구조주의, 디지털 시대의 서사 형식, 그리고 스토리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각 장은 복잡한 이론 대신 짧고 간결한 1,400자 내외의 단상 형식으로 구성되어 독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유의 깊이를 더한다. 책의 말미에는 학술적이지만 조금은 자유로운 형식의 과 함께 실렸으며, 책의 곳곳에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저자의 아들(필명 ‘울롱’)이 그린 삽화도 수록되어 가족 간의 ‘이야기’ 역시 중요한 스토리임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스토리 리부트』는 이야기의 세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며, 스토리텔링을 공부하거나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 그리고 ‘말하고 쓰고 나누는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진지하고도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쉽게 풀어 쓴 서사 이론, ‘스토리’에 관한 114가지 이야기 『스토리 리부트』는 신화, 문학, 영화, 넷플릭스, 유튜브까지 날로 복잡하게 변화해 가는 스토리텔링을 짜임새 있게 설명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안내서이다. 문학 및 희곡 등의 서사 양식을 연구하다가, 문화콘텐츠 및 문화경영이라는 문화 산업적인 현상까지 연구해 온 김만수 교수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사학이나 서사 이론은 소설이라는 장르 하나에 국한돼서, 이 세상의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영화, TV 드라마, 만화 등)를 설명하는 데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야기의 영역은 더욱 확장되었고, 스토리 산업의 비중 또한 더욱 커졌다. 어느덧 이야기의 소비자인 동시에 이야기의 생산자가 된 우리에게는 스토리텔링(스토리)을 다시 구성할(리부트)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원래 ‘쉽게 풀어 쓴 서사 이론’이라는 집필 의도에서 출발했다. 페이스북에 700자 정도의 가벼운 글을 쓰기 시작했다. 700자는 손바닥 크기의 휴대폰 화면에 쓸 수 있는 글의 최대치이다. 이 책을 묶으면서 토막글을 1,400자의 글로 분량을 늘렸다. 1,400자의 짧은 토막글로 되어 있지만, 그 글들이 체계와 구성을 입어 스토리텔링 안내서로 거듭났다. 구성도 독특하다. 스토리 리부트 1 :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저자는 이야기의 출발점, 즉 스토리텔링의 기원론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인간이 서로 소통하고 궁극적으로는 더 행복해지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가정 아래, 이야기라는 현상의 다양한 측면을 탐색한다. 이를테면,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동굴 안으로 피신한 원시인들이 서로의 소망과 꿈을 나누는 순간, 이야기가 태동했을 것이다. 또는 죽음의 문턱까지 끌려갔다가 돌아온 자들의 극적인 생존담이 공동체의 관심을 끌면서 이야기의 형식으로 자리 잡았을 수도 있다. 최근 서사 이론가들의 시각에 따라 저자는 이야기의 근원을 원시인들의 ‘캠프파이어 모델’에서 찾는다. 사냥의 순간에 마주한 위험, 사냥 이후의 포만감, 경험의 전수와 모의 훈련, 그리고 성공을 기원하는 간절함, 이 모든 감정과 지식이 모닥불가의 말들로 녹아들었다. 동굴 속 어둠 속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은 점차 동굴 밖 빛의 세계로 퍼져나가며, 보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야기 구조로 확장되어 온 것이다. 이처럼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이나 환상이 아닌, 인류의 생존과 공동체의 진화에 깊이 뿌리박힌 문화적 형식이다.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치유하며, 미래를 상상해 왔다. 이야기의 기원은 곧 인간의 기원이기도 하다. 스토리 리부트 2 : ‘이야기를 둘로 나누기’ 김만수 교수는 2, 즉 이분법(dichotomy)적 사고가 이야기 생성의 핵심 원천임을 살펴본다. 세상이 혼돈과 질서, 하늘과 땅, 낮과 밤, 해와 달, 남자와 여자처럼 뚜렷한 이분법으로 나뉘며 생성되었듯, 이야기의 형성에도 이러한 대립 구조가 가장 강력한 동기로 작용한다. 우리 주변에는 언제나 선과 악,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처럼 양극적인 존재들이 함께 공존한다. 이처럼 상반되는 두 요소의 갈등과 충돌은 이야기의 가장 지속적이고 강력한 원천이 되어 왔다. 디지털 세계에서의 0과 1, 동양 철학에서의 음과 양 또한 이분법의 전형적인 예로, 복잡한 현상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틀을 제공해 준다. 흔히 이분법(dichotomy)은 단순화와 흑백논리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사실 이분법은 모든 이야기 구조와 인식의 출발점이다. 대립이 있어야 갈등이 발생하고, 갈등이 있어야 서사가 생성된다. 이야기란 결국 이 두 극단 사이에서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고, 선택하고, 변화해 나가는지를 그려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스토리 리부트 3: 이야기 속 ‘숫자 3’의 힘 이분법이 모든 이야기 구조와 인식의 출발점이라면, 숫자 ‘3’은 특별한 상징성과 구조적 안정감을 부여한다. 민담에서는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에게 세 개의 주머니가 주어진다. 이는 곧 세 번의 위기를 상징하며, 이야기가 구조적으로 ‘3단계의 시련’을 따라 전개됨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이야기에는 세 명의 형제가 등장하고, 세 개의 사건이 벌어지며, 세 개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하필 ‘3’일까? 숫자 ‘3’은 이야기의 전개와 인식 구조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왔다. 예컨대 천·지·인(天地人)은 한글 모음 체계의 기반이며, 지·정·의(知情意)는 지식, 감정, 의지라는 인간 활동의 기본 요소를, 진·선·미(眞善美)는 진리, 선함,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체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삼중 구조는 단순한 반복이나 수사적 장치 그 이상이다. 가위바위보처럼 균형과 순환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이분법의 경직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생성의 원리로 작용한다. 스토리 리부트 4 : 우리는 다양한 기호에 둘러싸여 있다 21세기의 우리는 말과 글은 물론, 사진, 이모티콘, 동영상 등 다양한 기호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이러한 기호를 이해하는 일은 곧 기호를 사용하는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일의 출발점이다. 인간은 기호를 창조하고 해석하며 소비하는 주체다. 김만수 교수는 그러한 기호작용을 분석하는 틀로서 기호학과, 기호가 작동하는 구조적 원리를 탐구하는 구조주의를 이야기 분석의 중심에 두고자 했다. 구조주의는 기호의 의미가 개별 요소가 아닌 전체 구조 속의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야기 연구에도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문학과 예술은 내용과 형식의 유기적 결합으로 존재한다. 흔히 ‘내용’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내용을 담는 형식(곧 매체, 미디어, 플랫폼) 역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아가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기호내용과 기호표현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기초 기호학 개념과 구조주의적 사고방식을 소개하며, 이야기 연구의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스토리 리부트 5 : 디지털 시대의 이야기 형식 21세기 현재 이야기 형식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근대 이전의 구술적 이야기, 근대의 아날로그 미디어, 근대 이후의 디지털 미디어가 동시에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간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이야기 형식도 점차 인터랙티브하고 분산적이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이야기를 ‘듣는’ 존재에서 ‘참여하는’ 존재로 변화시켰다. 기성세대는 종종 디지털 세대의 문해력을 우려하지만, 오히려 문제는 디지털 미디어 해독력에 대한 기성세대의 이해 부족일 수 있다. 저자는, 인간은 하루 평균 2천 번의 백일몽을 꾼다고 하며, 그 지속 시간은 14초라고 한다. 디지털 세대는 이 무의식적 상상을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표현하고 반응하며, 새로운 이야기 문법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 형식, 그리고 이에 근거를 둔 스토리 산업에 대한 관찰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스토리 리부트 6: 스토리 산업 이러한 이야기 양식의 변화는 산업적 가치로도 연결된다. 이제 스토리는 곧 산업이다. 정보기술(IT)이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ICT로 확장된 것처럼, 스토리는 정보 이상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우리는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일상적으로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비하며, 재창조하고 있다. 이 책은 스토리 산업에 대해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이야기의 형식 변화와 그 중요성을 짚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스토리는 산업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본격적으로 고민할 시점이다. 이야기는 어떤 씨앗에서 출발해 세포분열하고 결합하고 또 끊임없이 재생되면서, 이야기의 패턴을 되풀이한다. 김만수 교수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의 문제의식의 단초를 엿볼 수 있는 다음의 칼럼이 있다. 저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야기의 종을, 150만 종에 달한다는 생물종의 숫자보다 더 많을 것이라 한다. 문학, 영화, 드라마 같은 허구적 양식만이 아니라, 수업, 수사와 재판, 회의, 연예인의 수사학적 담론 역시 모두 이야기 양식에 기반한다. 따라서, 생물의 유전, 발생, 재생 과정에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처럼, 이야기의 발생과 전파에도 어떤 핵심적인 요소가 들어 있지 않을까? 서사 이론가들은 이를 마스터 플롯(master plot), 핵심 이야기(core story)라 부르는데, 저자는 이를 ‘이야기 씨앗’이라고도 한다. 생물학자 린네가 수만 종에 이르는 생물종의 분류 체계를 만들었듯이, 이와 유사한 법칙이 이야기 연구에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야기는 어떤 씨앗에서 출발해 세포분열하고 결합하고 또 끊임없이 재생되면서, 이야기의 패턴을 되풀이한다. 그 이야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야기 씨앗’은 과연 무엇인가. 저자의 문제의식의 출발이자 귀결점이다. 끝으로, 이 책의 마지막에 덧붙인 은 정제된 학술적 글쓰기에서 벗어난 개인적 실험의 공간이다. 자유로운 형식 속에 녹아든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들은 앞서 다룬 이론적 논의들과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이야기를 보는 또 다른 눈을 제시한다. 『스토리 리부트』는 무거운 개념도 가볍게, 복잡한 세계도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쓰인 책이며, 그것이야말로 오늘날 스토리텔링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태도일지 모른다. 이 책은 원래 ‘쉽게 풀어 쓴 서사 이론’ 정도의 집필 의도에서 출발했다. 기왕의 서사 이론이나 기호학, 구조주의 등의 방법론은 용어가 까다롭고 복잡하면서도 정작 서사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에는 거의 무능한 것으로 보였다. 현학적이고 고답적이되 정작 아무것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관념적이고 비효율적인데다 불친절했다. 이에서 벗어나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서사 현상에 대해 쉽게 설명하자는 의도가 이 책의 출발이지만, 정작 책의 제목에 ‘서사 이론’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는 망설임이 따랐다. 내 생각의 대부분은 아직 이론이라고 부르기에는 미흡한 것들이며, 나는 서사학자도, 기호학자도, 구조주의자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이 책은 그저 이야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모은 것으로 이해되었으면 한다. (책을 펴내며) 너무 이야기만 좋아하다 보면 가난을 면치 못하는 것일까. 밥 먹을 때에는 아무 말 말고 밥만 먹으라고 가르쳤던 예전의 어른들 말씀은 맞는 것일까. 이야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실용을 중시하는 민족보다 못사는 것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이제 우리는 이야기의 시대에 산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에서 우리는 말들의 웅성거림, “말들, 말들, 말들”이 넘쳐나는 현상을 목도한다. 최근 스토리텔링을 이론화하기 시작한 서사론자들은 이야기의 근원을 원시인들의 ‘캠프 파이어 모델’에서 찾는다. 사냥의 순간에 맞이했던 위험한 경험들, 사냥을 끝낸 이후의 행복한 포만감, 사냥에 관련된 지식의 전수와 모의훈련, 사냥의 성공을 위한 간절한 기원 등등. 동굴 속의 어둠에서 시작된 말들은 점차 동굴 밖의 빛의 세계로 옮겨가며 점차 다채롭게 펼쳐진다. 그 만화경과 같은 세상 이야기를 시작해 보기로 한다. (1 이야기의 출발점)
POWER 팡팡 수능 토플 영단어
들녘미디어 / 조영재 지음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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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미디어
소설,일반
조영재 지음
수능용 단어 250개를 뽑아냈다. 또한 독해와 듣기를 따로 공부하는 고충을 덜기 위해, 단어에 딸린 예문을 제시한다. 부록으로 딸린 듣기용 테이프와 소책자는 듣기 공부에 한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Review Test로 반복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책의 맨 뒤에 실린 '기출 단어 리스트'를 활용하여 시험직전 마무리로 활용할 수 있다.영어 공부의 시작은 단어!'죽어라 단어를 외웠는데 시험지만 받아들면 한숨만 나온다.' '분명 아는 단어뿐인데 문장이 해석되지 않는다.' '단어 따로, 듣기 따로, 독해 따로.. 시간이 부족하다.' 당장 시험은 봐야 하는데 방향을 못 잡고 갈팡질팡, 우왕좌왕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나온 새로운 개념의 단어책 조영재의 파워 팡팡. 이 책은 중앙일보 "조영재의 Magic English" 연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저자가 다년간 학생과 일반인들을 가르치면서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영어 공부의 비법을 담은 특별한 단어책이다. 집을 지을 때 벽돌이 기본이듯 언어를 배울 때도 기본은 단어이다. 단어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영어공부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게 마련이고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저자는 이런 점을 깊이 인식하여 기존의 단어장처럼 단순히 단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의미에 따른 유의어, 반의어를 제시하며 하나의 단어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 수험생들이 어떻게 단어를 공부해야 할지 그 방법까지 알려준다. 영어 고득점, 왕도가 있다?지금까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를 외우는가를 중시하며 무조건 많은 단어를 외우면 시험도 잘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토플이나 SAT 등에서는 이러한 전략이 무용지물이었다. 아울러 영어의 언어로서의 기능을 강조하는 수능에서도 이러한 전략은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은 더 이상 영어공부의 왕도가 아니며 고득점을 위해서 알아야 할 단어는 따로 있다. 저자는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필수 단어들을 추리고 추려 수능용 단어 250개와 토플용 단어 375개를 뽑아냈다. 또한 저자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언어의 4대 기능과는 전혀 무관하게 단어만을 기계적으로 외움으로써 독해와 듣기는 따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문장 속에서 달라지는 다양한 문장의 뜻을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수능과 토플에 나왔던 문장들을 예문으로 제시한다. 부록으로 딸려 있는 듣기용 테이프와 소책자는 수험생들의 hearing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영재의 파워 팡팡 200% 활용법영어 공부에서 지나친 의욕은 금물이다. 단기간에 이 책을 마스터하겠다는 넘치는 의욕보다는 오히려 '꾸준히 쉬지 않고' 공부하는 지구력이 중요하다. 독자들이 처음의 넘치는 의욕을 잃지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이 책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1. 25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과씩 공부하고 주말에는 그 주에 외웠던 단어들을 복습하도록 하자. 이렇게 꾸준히 공부하면 5주만에 이 책을 마스터할 수 있다(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은 그보다 좀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 예문에 덧붙인 해석은 직역 위주로 단어의 의미를 부각시킨 것이라서 흐름이 다소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다. 전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자. 3. 영어공부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반복학습!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려 있는 Review Test로 반복학습의 효과를 높이자. 4. 맨 뒷부분에 실린 '기출 단어 리스트'는 두 번 이상 시험에 출제되었던 단어들로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유형을 알면 정답이 보인다!특별히 저자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 단원의 Part II에서 문제유형에 따른 공략법을 알려준다. 해마다 예문은 달라지지만 반복되는 패턴만 이해하고 있다면 어려운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지난 2003년도와 2004년도 수능을 완벽해부하여 해설과 함께 권말에 수록했다. 수험생들은 문제유형별 풀이법에 따라 2003년도와 2004년도 수능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점검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수능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소개조영재(Jacob Youngjae Cho)초등학교 5학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The Kings College에서 역사학
2022 하반기 All-New 기출이 답이다 NCS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 무료 NCS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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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기출유형 뜯어보기 수록 · 7개년(2022~2016) 기출복원문제 수록 · 2022년 주요 금융권 기출복원문제 수록 [무료제공] 1. NCS 특강 무료쿠폰 2. [합격시대] NCS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지역농협 6급 70문항형/60문항형 무료쿠폰 3. [WiN시대로] AI면접 1회 무료쿠폰PART 1 기출유형 뜯어보기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4 자원관리능력 CHAPTER 05 조직이해능력 PART 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2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1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20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19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19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6 2018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7 2018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8 2017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9 2016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PART 3 주요 금융권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2년 상반기 주요 금융권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1년 주요 금융권 기출복원문제 별책 정답 및 해설PART 1의 기출유형 뜯어보기에서는 실제 출제된 적이 있는 유형의 문제를 분석하고 풀이 팁을 제시하여 기출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2에서는 2022년 상반기~2016년 하반기에 출제된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기출 문제를 복원한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3에서는 2022년과 2021년의 주요 금융권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금융권 NCS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의 구성이 지역농협에 입사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아마존 웨이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
와이즈맵 / 존 로스만 (지은이), 김정혜 (옮긴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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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존 로스만 (지은이), 김정혜 (옮긴이)
1,800억 달러에 달하는 아마존의 연 매출액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3자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주도한 존 로스만의 전작 《아마존 웨이The Amazon Way》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아마존의 내부와 제프 베조스의 리더십을 잘 드러내주었다. 저자는 두 번째 책 《아마존 웨이_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을 통해 아마존의 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다뤄내고 있다. 인터넷 상거래 및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인 존 로스만은 아마존이 어떻게 모든 사업의 요소마다 플랫폼, 커넥티드 디바이스,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며 어떤 전략으로 미래를 주도할 실험들을 수행해나가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체험을 통해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IoT는 아마존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제공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사물인터넷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에코와 알렉사, 대시, 드론, 코봇 등 아마존의 핵심 아이템들의 상세한 활용 전략부터 향후 예측까지 담고 있다.추천사 서문 _ 거대한 기회를 준비하라 들어가며 _ IoT는 손목시계가 아니다 원칙1. 커넥티드 기기로 고객경험을 재창조하라 고객에 대한 아마존의 집착 | 고객들을 위해 IoT를 구현하라 원칙2. 언제나 어떻게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라 IoT를 통한 옴니채널 경험 | 좋은 옴니채널에서 위대한 옴니채널로 | 연결된 경험을 생성시켜라 | 아우디가 IoT를 만났을 때 원칙3. 커넥티드 기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라 아마존 운영 능력의 비밀 | IoT 기반의 지속적인 개선을 운영에 통합하라 | 이미 최고라고? 다시 생각해보라 원칙4. 수학적 계산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데이터 폭증 | 아마존의 문화: “신이 아니라면 근거 데이터를 가져와라!” | 계측화, 세분화된 실시간 데이터 | 아마존의 메커니컬 터크 |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하라 | 알고리즘으로 가는 출발점 |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수학적으로 재설계하라 | 핵심 주제와 프로세스에 대한 공식을 세워라 | IoT는 결코 인간의 자리를 빼앗지 않는다 원칙5. 크게 생각하되 작게 시작하라 크게 생각하라 | 작게 시작하라 | 실패한 실험이야말로 유익한 기회다 | 아마존은 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가 | 비즈니스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열쇠 | 코끼리가 춤추게 하라 원칙6. IoT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라 아마존의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 | 플랫폼 비즈니스, 아마존이 가장 잘하는 일 | 에코: IoT 세상에 심은 트로이의 목마 | 알렉사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유 | IoT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회 | 성공적인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 원칙7. 결과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결과물 기반 모델1: 셀프 모니터링 제품 | 결과물 기반 모델2: 서비스를 구독하게 하라 | 결과물 기반 모델3: 아마존의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 | 결과물 기반 모델로의 전환 전략 원칙8. 데이터가 곧 비즈니스 모델이다 신디케이션 비즈니스 모델 | API를 통한 서비스형 데이터 | 프라이버시, 소유권, 보안 |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법적 환경의 변화 | IoT에 관한 프라이버시 전략 개발 | IoT 기반의 데이터 중개 비즈니스 원칙9. 산업-가치사슬을 파괴하라 아마존이 새로운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방법 | IoT 기반 공급사슬의 장점 | 가치사슬 분석으로 기회를 포착하라 원칙10. 플라이휠의 시너지 효과 아마존의 비밀 무기, 플라이휠 | IoT 기반의 플라이휠 비즈니스 모델 부록) IoT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라 Part1. 전략을 개발하고 구체화하라 플라이휠 모델을 구축하라 | 비즈니스 모델을 명확히 하라 Part2. IoT 로드맵을 작성하라 미래 언론 보도자료 | IoT 계획을 위한 FAQ | 사용자 설명서 작성 노하우 | 프로젝트 헌장 Part3. IoT 요구사항을 결정하고 도식화하라 글을 맺으며) 끊임없이 혁신하라 사물인터넷 전략 개발을 위한 체크리스트인공지능, 클라우드, 커텍티드 디바이스, 알고리즘, 머신 러닝… 아마존은 어떻게 이것들을 비즈니스 무기로 만들어 가는가! 가장 파괴적인 기업 아마존이 설계하는 미래 핵심 전략이 공개된다! 《아마존》《뉴욕타임스》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아직까지는 IoT 전략에서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상관없다. 인터넷 공룡이 된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조차 사물인터넷이 이제 겨우 첫 발을 뗀 단계라고 생각하니 말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질주하는 아마존의 미래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세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는 비즈니스계의 공룡 아마존. 1,800억 달러(약 190조 원)에 달하는 아마존의 연 매출액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3자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주도한 존 로스만의 전작 《아마존 웨이The Amazon Way》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아마존의 내부와 제프 베조스의 리더십을 잘 드러내주었다. 존 로스만은 두 번째 책 《아마존 웨이_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을 통해 아마존의 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다뤄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아마존, 아마존을 상징하는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내부자의 시선에서 가장 면밀하게 풀어낸 이 책은 아마존의 성공과 그들이 설계하고 있는 미래를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될 것이다. AI, 머신 러닝, 클라우드, 알고리즘은 어떻게 아마존의 무기가 되었는가! 아마존이 처음 인터넷 서점을 오픈했을 때 많은 전문가들, 투자자들은 의미 없는 사업이라며 비아냥거렸다. 사물인터넷IoT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이 연결되는 손목시계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만남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무기가 되었고, 아마존을 비즈니스 세계의 왕좌에 앉히는 데 성공했다. 제프 베조스의 강력한 리더십과 고객에 집착하는 아마존식 사업 전략은 AI, 머신 러닝, 클라우드, 알고리즘 등 다양한 방식의 기술과 접목되면서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거대한 성공을 일궈낸 것이다. 인터넷 상거래 및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인 존 로스만은 아마존이 어떻게 모든 사업의 요소마다 플랫폼, 커넥티드 디바이스,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며 어떤 전략으로 미래를 주도할 실험들을 수행해나가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체험을 통해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이 바라보는 세상에 도전하라! IoT는 아마존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제공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사물인터넷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에코와 알렉사, 대시, 드론, 코봇 등 아마존의 핵심 아이템들의 상세한 활용 전략부터 향후 예측까지 담고 있어 충실한 이해가 가능하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은 물론, 인터넷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자영업자, 기업의 전략을 운영하는 CEO 및 경영자들에게 기존 방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던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대라는 변곡점에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데 있어 핵심사업의 방향성까지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어떤 점에서는 당신의 생각이 옳다. 당신의 사업 분야에 차세대 킨들이나 대시 버튼을 도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니,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고객들에게 집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IoT가 게임 체인저로 자리 잡은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IoT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모든 팀이 기술과 솔루션 구성요소들에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원가기준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게다가 커다란 도박에 베팅할 필요 없이 작은 실험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IoT 솔루션에서 핵심적인 기술은 센서, 연결성,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프로세싱, 분석, 기계학습을 포함한다. 맞다, 이런 요소는 앞서 설명했던 IoT의 기술 사슬이다. 심지어 하나의 대박 상품이나 프로그램이 탄생하기까지 아주 많은 실험이 필요하고, 그 중 상당수는 실패할 확률이 클 것이다. 아마존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아마존이 개발한 스마트폰인 ‘파이어폰’이 대표적인 사례다. 게다가 아마존이 온라인 애완동물 전문점 펫츠닷컴을 인수한 것은 닷컴시대에서 가장 황당한 투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커넥티드 기기들을 활용해 고객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무한하다. 문제는 그런 기회를 어떻게 붙잡느냐는 것이다.- 원칙1「커넥티드 기기로 고객경험을 재창조하라」 중에서 IoT 기반의 옴니채널 마케팅과 고객서비스를 위한 전략을 개발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하는 함정이 하나 있다. IoT 기기가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운신의 폭을 좁히는 족쇄가 될 것이다. 어떨 때는 가장 중요한 기기 중에 하나가 차고 안에만 들어간다. 맞다, 자동차 이야기다. 포드, 아우디, 테슬라 등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몇 해 전부터 자사 자동차에 컴퓨터를 탑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늘날의 자동차는 PC 20대에 맞먹는 연산능력이 있고 약 1억 개의 프로그램 코드 줄이 사용되며 시간 당 최대 25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 & 컴퍼니의 싱크 탱크인 맥킨지글로벌연구소가 2014년 보고서에서 주장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사 자동차에 연속성을 주입하는 데에 갈수록 더욱 초점을 맞춘다. 고로 미래의 자동차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커넥티드 기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원칙2. 「언제나 어떻게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라」 중에서
Zoltan Szabo의 70가지 아름다운 수채화 기법
CIR(씨아이알) / Zoltan Szabo (지은이), 고은희, 김정윤 (옮긴이) / 2020.02.13
18,000
CIR(씨아이알)
소설,일반
Zoltan Szabo (지은이), 고은희, 김정윤 (옮긴이)
저자가 30년간 진행한 수채화 워크숍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수채화를 간단하고 쉽게 완성하고, 또한 그리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Zoltan Szabo가 65년 동안 다양하게 시도하고 연구하면서 완성한 기법을 중심으로 책을 서술하였다. Zoltan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 안에 수채화를 익힐 수 있게 하고, 또한 그림 그리는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각 기법은 간단한 시각적 강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운 학습 도구인 동시에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지침이 된다.소개 추천 도구 1 투명 수채화 안료의 특징 투명 물감, 불투명 물감, 반사 물감, 침전 물감, 스테이닝 물감, 넌스테이닝 물감, 주도성, 스테이닝 주도성, 팔레트 구성 2 반사 법칙 물결의 특징, 반사각, 색상, 명도, 원근 등 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10가지 법칙 3 구성과 디자인 공간 착시, 그래픽 심벌, 시선의 이동, 면 4 기본적인 수채화 기법 닦아내기, 로스트앤파운드 기법, 백런, 덧칠, 붓대로 긁어내기, 나이프 이용, 물감 닦아내기, 반사되는 불투명 물감 5 작품에 활용하는 수채화 기법 권층운, 뭉게구름, 안개구름, 역동적인 구름, 자작나무, 소나무 가지, 흰 나무 표현, 잡초, 꽃이 핀 나무, 뾰족한 화강암 바위, 둥근 바위, 밀려오는 파도, 물웅덩이 반사, 눈 위의 그림자, 눈 위에 비친 햇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눈, 눈이 내리는 풍경, 폭설로 뒤덮인 나무, 눈에 묻힌 어린 전나무, 짙은 안개, 옅은 안개, 목재에 비친 햇살, 거미줄, 면을 단순화시키기, 배경이 되는 숲, 겨울 섬, 구릉진 눈 더미, 수빙(樹氷), 서리 내린 나무, 일몰, 네거티브 형태, 덧칠, 어두운 영역의 색상, 매끈한 나무껍질, 거친 나무껍질, 나무껍질을 글레이징 기법으로 표현하기, 나무를 느낀 대로 표현하기, 바위, 나이프로 나무 그리기, 붓대로 나무 그리기, 닦아내기 기법으로 나무 표현하기, 웨트인웨트 기법으로 상록수 그리기, 햇살이 비치는 산꼭대기 6 시연: 작업 단계별로 쉽게 설명한 갤러리 꽃: 스테이닝 물감으로 글레이징하기, 언 개울: 글레이징과 닦아내기, 목재 표면의 그림자: 질감 채색 및 햇빛 표현하기, 가을 색: 가장자리 표현하기, 안개 낀 날: 웨트인웨트 기법으로 반사 표현하기, 쓰러진 통나무: 질감 강조하기, 어부의 판잣집: 시선을 집중시키는 네거티브 형태, 모래 둔덕: 질감 표현 담채 기법(granulating wash), 숲속의 급류: 웨트인웨트 기법, 산악의 초원: 나이프 사용, 나무: 감각적인 디자인, 고요한 항구: 대비와 반사, 수선화: 역광위대한 수채화 화가에게 직접 배우는 일생일대의 수채화 강의 “30년간 수채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법을 중심으로 책을 서술하였다.” -Z.S. Zoltan Szabo는 수채화 분야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며, 오늘날 많은 학생들이 그가 유산으로 남긴 기법을 익히고 있다. Zoltan은 이 책을 아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작가들의 작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덧칠, 닦아내기, 나이프와 백런의 이용 등-을 꾸준히 연습한다. 각각의 수채화 물감이 종이와 반응하는 방식, 그리고 상황에 맞는 물감 선택 방법을 익힌다. 각 기법의 단계별 설명을 따라하면서, 다양한 질감 및 분위기 표현법을 익힌다. 이를 토대로 풍경화에서 구름, 뾰족한 바위, 파도, 눈이 내리는 전경 등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여러 간단한 기법을 사용해서 디자인에 재미와 창의성을 더함으로써 구성이 잘된 작품을 완성한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발전하면서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워크숍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수채화를 간단하고 쉽게 완성하고, 또한 그리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Zoltan Szabo가 65년 동안 다양하게 시도하고 연구하면서 완성한 기법이지만, 독자 여러분은 지금 바로 작품에 적용할 수 있다. ▶ Zoltan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 안에 수채화를 익힐 수 있게 하고, 또한 그림 그리는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각 기법은 간단한 시각적 강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운 학습 도구인 동시에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지침이 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43개의 소작품 시연을 통해서 다양한 수채화 기법을 설명한다. 13개의 완전한 작품을 통해서 그리는 단계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서 산, 항구, 숲, 꽃 등 다양한 소재를 표현하는 기법을 설명한다. 반사된 이미지를 표현하는 10가지 법칙을 통해서, 물이 있는 전경을 그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름, 나무, 바위, 수풀, 눈 등을 그리는 방법을 검증된 기법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보든지 아니면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보든지, 작품에 많은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여러 기법을 금방 아주 좋아하게 될 것이다.
한국 한시 감상
명문당 / 이장우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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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당
소설,일반
이장우 (지은이)
루돌프 코는 정말 놀라운 코
궁리 / 고윤주 (지은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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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소설,일반
고윤주 (지은이)
소통 못하는 특별한 유전자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 쉽게 동화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사람들,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루돌프 어린이 사회성 발달 연구소' 고윤주 소장은 2005년 이 연구소를 설립하여 그간 3,000여 명의 자폐적인 어린이들을 진단하고 치료해왔다. 특히 2011년 고윤주 소장이 한국 대표로 있는 국제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유병률 역학 연구에서 ‘100명 중 2.64명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담은 논문이 《미국정신과학회지》에 발표되자 전 세계가 주목했다. 그해 연말에는 이 논문이 《네이처》 학술지의 편집진이 각 분야별로 하나씩 선정하는 2011년 ‘올해의 연구’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자폐스펙트럼 연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린 셈이다.서문 1장 자폐스펙트럼 장애라는 진단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1.독특한 아이들 2.두 명의 선구자 3.의혹: 환상과 환각으로 가득 찬 자폐의 세상 4.과학적 연구 결과,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5.새로운 국면 2장 어떤 사람이 자폐적인가 1.정신 장애 진단은 질병 진단과 다르지 않다 2.소통과 교류가 어려운 아이들 3.남다른 행동과 특이한 취미 4.진단을 받는다는 것은 3장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병률 100명 중 2.64명 1.한 번 하면 다시 하지 않는다는 역학 연구 2.세상에는 자폐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4장 소통 못하는 특별함 1.냉정한 엄마? 2.자폐적 유전자 3.소통 못하는 뇌 5장 너무나 다양해서 자폐스펙트럼 1.자폐스펙트럼 장애와 함께 오는 합병증 2.자폐적 지능 3.사춘기 4.성격의 두 축 5.씩씩한 엄마들 6.맞춤 교육 프로젝트 7.온타리오에서 온 편지 6장 자폐스펙트럼 장애, 어디까지 진단해야 하나 1.자폐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스펙트럼 조각들 2.어른으로 성장한 자폐적인 아이들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자폐스펙트럼(Autism Spectrum) 소통 못하는 특별한 유전자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 쉽게 동화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사람들,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난 15년 동안 내가 만난 수많은 자폐적인 사람들 중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세상과 마주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중증의 자폐적인 아이들부터 아주 경미하게 자폐적인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그들이 자폐(自閉)적이라기보다는 타폐(他閉)적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스스로 자기 세계에 갇혔다기보다는 세상에 나갈 수 없어서 못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에서 내가 만나본 특별한 사람들, 심지어 기이할 수도 있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어린이와 어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과 생활하는 가족, 함께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 그리고 협력해야 하는 동료들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편견 없이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루돌프연구소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풀어놓으려 한다.” -본문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지 못하고 빠져들어간다. 흥미진진하면서도 과학적인 깊이가 있는 자폐스펙트럼 입문서다. -이영신 박사(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아이가 이제 막 진단을 받았거나 증상을 의심하는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이들도 스스로를 이해하도록 읽어야 하고, 학교 선생님들도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조경진 박사(고려사이버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소아 정신 장애 중에서 가장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실례들을 소개한 이 책은 ‘정신 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DSM’의 사례연구 버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천근아 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천재로 거론되는 뉴턴과 아인슈타인, 예술 분야에서는 모차르트나 앤디 워홀, IT 분야에서는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 안데르센 같은 작가에게서 흔히 자폐적 기질이 엿보인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자폐 증상은 크게 두 가지, ‘소통과 교류의 어려움’과 ‘남다른 특별한 행동과 집중력’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뉴턴,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앤디 워홀, 안데르센, 스티브 잡스 모두의 공통점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를 연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발상에 집착하고 몰두해서 인류를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삶이 그리 평탄하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루돌프 어린이 사회성 발달 연구소' 고윤주 소장은 2005년 이 연구소를 설립하여 그간 3,000여 명의 자폐적인 어린이들을 진단하고 치료해왔다. 특히 2011년 고윤주 소장이 한국 대표로 있는 국제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유병률 역학 연구(Epidemiological Study)에서 ‘100명 중 2.64명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담은 논문이 《미국정신과학회지》에 발표되자 전 세계가 주목했다. 그해 연말에는 이 논문이 《네이처》 학술지의 편집진이 각 분야별로 하나씩 선정하는 2011년 ‘올해의 연구’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자폐스펙트럼 연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린 셈이다. 15년 전 고윤주 소장이 루돌프 연구소를 열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병률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었다. 선진국들에서도 연구할 때마다 유병률이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였지만, 공식 진단기준서인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4판 DSM-IV』에 자폐 장애 유병률이 10,000명 중 2~5명으로 나와 있었고, 연구 결과에서 발표된 대부분의 유병률이 1% 미만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이라는 자폐 연구의 불모지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유병률 2.64%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저자와 국제 공동 연구팀은 좀더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논문 작성 기간도 길어졌다. 연구 완료 후 4년 만에 논문이 나왔는데, CNN TV에서 자폐 연구의 ‘선진국’인 한국의 현황을 인터뷰하겠다고 루돌프연구소로 연락이 계속 오기도 했다. 이런 학문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자폐적인 아이들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남다른 시선이 있어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는 저자가 연구소를 설립할 때 그 이름을 ‘루돌프 사슴코’ 노랫말에서 따온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루돌프는 너무나 빨간 코 때문에 놀림을 자주 당했는데, 사실 친구 사슴들은 그 코가 아주 ‘특별한 코’라는 걸 제대로 알 리가 없었다. 결국 루돌프 코의 놀라운 능력이 알려지고 모두에게 새롭게 인식되며 사랑 받는다는 노랫말은 계속 저자의 귀에 맴돌았고, 이후 저자는 속상해하는 ‘루돌프들’을 대변하고 특별한 코의 비밀을 밝혀내는 지지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저자는 많은 자폐적인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들이 ‘소통하지 못하는 특별함’이라는 남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아이들은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그래서 이해 받지 못하고, 쉽게 소통하지 못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이 힘든 이들이다. 자폐적인 아이들은 ‘소통하지 못하는 특별함’이라는 선물을 DNA로 받았을 뿐,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싫어하거나 반사회적인 성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울리지 못하는 것뿐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스스로 세상을 등진다는 의미의 ‘자폐’라는 낙인을 찍는 것은 옳지 않다. 세상과 교류하지 못하는 이유를 본인들에게 돌리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는 특이한 행동이나 말을 하기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가족들이 스스로 자폐적인 아이를 집 안에 격리해서 키우는 모습을 종종 봤다고 전한다. 잘 돌볼 여력이 없어서 그냥 집에 두는 집도 있지만, 체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따로 키우는 경우도 봤다고 한다. 그러면서 과연 그 아이들이 스스로 그런 삶을 선택했을지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자폐적인 아이들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별난 생각들을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며 한 단계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15년 전부터 연구소를 찾아온 아이들이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저자는 자폐적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상황들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다. 경미한 증상을 가진 자폐적인 아이들의 부모 그리고 중증 아이들의 부모 모두 예외 없이 자녀들의 사회생활에 대한 걱정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 한정된 대인 관계밖에 없어서 사회에서 격리된 모습이거나, 아니면 많은 사회 관계를 가지고 있어도 진정하게 소통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모두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어떤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걱정의 양과 질은 달랐다. 본인의 능력과 무관하게 얼마나 호의적인 환경에 있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랐다는 말이다. 저자는 이 부분만큼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사회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성원들이 모인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사회가 자폐적인 아이들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별난 생각들을 중요한 자원으로 받아들인다면 한 단계 더 성숙한 사회로 업그레이드될 거라고 전한다.한번은 국립 특수학교인 경진학교에서 맞벌이 부모 대신 손주를 키운 외할머니와 검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된 그 당시까지 할머니는 손주가 선천적인 장애인 자폐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다. 첫돌 때까지 똘똘하고 귀엽던 아기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장애 증상들을 보이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자신이 잘 못 키워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했다. 잠시 안 보는 사이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딪힌 일 때문인가 자책도 했다. 아이가 이유 없이 너무 심하게 떼를 써서 엉덩이를 때리고 크게 혼냈던 일도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할머니는 10년도 넘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을까 고민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경진학교는 자폐 전문 특수학교인데도 자폐 장애 진단이 아닌 ‘지적 장애’나 ‘반응성 애착 장애’ 같은 진단으로 입학한 아이들도 많았다. 당시 한 선생님은 경진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반 정도가 자폐 진단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할머니와 2시간 정도 인터뷰를 마치고, “할머니 손주는 선천적으로 자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할머니가 잘 못 키워서 장애가 생긴 것이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하염없이 닦았다. 그동안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온 것이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인 피츠제럴드(Michael Fitzgerald)와 오브라이언(Brendan O’Brien)이 함께 쓴 『천재들의 유전자(Genius Genes)』라는 책이 있다.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테슬라 같은 과학자들, 그리고 토마스 제퍼슨이나 샤를 드골 같은 정치인들의 ‘특별한 능력과 괴팍함’을 다루고 있는데, 모두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인물들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스티브 잡스 같은 IT 전문가, 그리고 모차르트나 화가 앤디 워홀, 영화감독 팀 버튼과 같은 예술가들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걸로 알려져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자폐적인 천재들의 집합소란 유머가 사실은 유머가 아니다. 이 사람들을 내가 직접 만나보지 않았으니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직접 만났던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교수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 집단에서 이렇게 특별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소통을 잘 못하고 사회적 교류가 어설프지만 특별한 창의성과 능력을 가진 것이다. 캐너와 아스퍼거는 모두 당시에 존재하는 정신과 분야의 언어 중 아이들의 행동에 가장 근접한 용어로 ‘자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것이 최선이었을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한 현실로 가득 찬 세상을 스스로 등지고 혼자만의 환상으로 가득한 자기 세계에 갇혀 있다는 의미를 가진 ‘자폐’라는 정신분석학의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자폐 장애에 대한 의학적인 발전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 측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냉장고 엄마’라는 말이 있다. 자폐증이 선천적인 장애라고 논문에 분명하게 못을 박았던 캐너는 부모들의 냉랭한 육아방식 때문에 아이들이 자폐적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자폐’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어원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다. 이런 생각은 그냥 책상에 앉아서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이 아니다. 동민이와 같은 아이들을 수없이 만나면서 정리된 생각이다.
수학은 열세 살 이다
작은숲 / G1230 수학연구소 기획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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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
학습법일반
G1230 수학연구소 기획
13살을 자녀로 둔 부모들을 위한 중학수학 매뉴얼. 출간되자마자 전국의 50여 개 수학전문학원에 학부모설명회 도서로 채택되었다. 특히 2010년 ‘열세 살 수학’이라는 브랜드로 중학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 ‘G1230FC'은 “수학을 잘하기 위한 비결은 결국 학부모의 인식 변화”에 있다면서,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해 이 책을 학부모들에게 증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책은 현직 수학교사인 남호영 선생님과 정갑수(<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저자) 등의 수학 전문가가 풀어낸 수학 이야기와 게임 중독에서 수리영역 만점자로 거듭난 J, 초등학교만 졸업했지만 남보다 2년 먼저 대학에 입학한 하림이, 수학을 싫어하다가 수학에 빠져 카이스트에 입학한 만호 등 멘토의 이야기가 수포 클럽의 문턱에 있는 13살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프롤로그 수학은 열세 살이다 l. 열세 살 수학은 ㅁ이다 수학은 용어다. 수학은 문명이다. 수학은 습관이다. 수학은 도구다. ll. 열세 살 우리들의 수학 멘토 자신감 -게임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던 J는 어떻게 수리영역 만점자가 되었을까? 시련 -시대를 앞서 간 불운의 수학자 갈루아는 어떻게 이름을 남겼을까? 독서 -초등학교만 졸업한 하림이는 어떻게 남들보다 2년 먼저 대학에 갔을까? 도전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만호는 어떻게 카이스트에 갔을까? lll. 열세 살 수학을 위한 부모 매뉴얼 *열세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부모 매뉴얼 매뉴얼 1. 초등수학과 중학수학의 차이를 이해하라. 매뉴얼 2. 수학 자신감, 첫 시험을 대비하라. 매뉴얼 3. 중학수학, 개념을 잡아라. 매뉴얼 4. 문제 풀이보다 책을 읽혀라. 매뉴얼 5. 수학 잘하는 비법, 부모가 쥐고 있다. *열세 살 부모들이 궁금한 베스트 질문출간되자마자 전국 50개 수학전문학원에 학부모설명회 도서로 채택! 13살을 자녀로 둔 부모들을 위한 중학수학 매뉴얼 ‘수학은 열세 살이다.’가 출간되자마자 전국의 50여 개 수학전문학원에 학부모설명회 도서로 채택되었다. 특히 2010년 ‘열세 살 수학’이라는 브랜드로 중학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 ‘G1230FC'은 “수학을 잘하기 위한 비결은 결국 학부모의 인식 변화”에 있다면서,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해 이 책을 학부모들에게 증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직 수학교사인 남호영 선생님과 정갑수(<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저자) 등의 수학 전문가가 풀어낸 수학 이야기와 게임 중독에서 수리영역 만점자로 거듭난 J, 초등학교만 졸업했지만 남보다 2년 먼저 대학에 입학한 하림이, 수학을 싫어하다가 수학에 빠져 카이스트에 입학한 만호 등 멘토의 이야기가 수포 클럽의 문턱에 있는 13살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13살 수학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우리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희망이라면 공부를 좀 덜 하고도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것이랄까? 좀 염치없긴 하지만, 그러면, 아, 얼마나 좋을까, 공부를 안 하고도 성적이 저절로 쑥쑥 오른다면! 남는 시간에 하고 싶은 것 실컷 하고, 실컷 놀고, 잠도 실컷 잘 텐데…… 하지만 슬프게 그럴 수 없는 게 인생이라는 걸 우리도 조금씩 알기 시작하는 나이 열세 살…… 그래서 우리도 골치 아프다. ……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 볼 수 있는 나이, 그게 열세 살이다. 기초를 보강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고, 친하지 않은 수학과 안면을 트고 친해 보자고 손 내밀 수 있는 나이, 이미 친한 사람은 손 놓지 말고 꾸준히 우정을 지켜 나가야 할 나이, 싫어하며 뒤돌아섰다간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 나이. 그래서 수학은 열세 살이다. 수학은 열세 살에 결정된다.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며 우리를 흔드는 나이 열세 살, 흔들리더라도 반드시 할 건 하면서 흔들리자! - 프롤로그 중에서 13살 부모를 위한 중학수학 매뉴얼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희망이 ‘공부를 좀 덜 하고도 수학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것처럼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희망은 ‘내가 신경을 좀 덜 써도 아이가 알아서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의 욕심은 거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부모인 우리가 알아서 해주니까 너희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며 아이의 의지와 능력을 탓하기까지 합니다. 또 ‘공부 안 하고 성적이 오르는 요행을 바란다.’면서 혀를 끌끌 차기도 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보이지 않는 폭력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인간’입니다. 부모들처럼 생각할 줄 알고 방황도 하며 공부를 잘해야겠다는 의지도 있습니다. 오히려 기다리지 못하는 부모에게 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공부를 안 하는 아이도 문제이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는 아이나 아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세심한 관찰 없이 모든 것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좋은 대학에 가기를 바라는 부모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열쇠는 부모가 쥐고 있다 “저희는 또 기다립니다. 지금이 가장 맘 편히 여행할 수 있을 때라는 것을, 그 시기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래서 지금 아쉬워하는 우리 어른들은 압니다. 하지만 그때 그것을 모르는 청춘을 어떻게 하겠어요? 기다릴 수밖에요.”(이 책 130쪽, 김준호 님의 글 중에서) 중학교 때 게임 중독으로 게임고등학교 진학을 꿈꾸기도 했던 J의 아빠의 고백입니다.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일 수도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J는 2011학년도에 서울의 유명 사립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3년 전에는 꿈도 꿀 수 없었지요. 그러나 게임 중독자에서 수리영역 만점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부모의 격려와 믿음과 ‘기다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J의 아빠는 말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이다 이 책의 출발은 수학에 대한 13살 청소년들의 인식 실태 조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머리속으로 예상하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이 그랬습니다. G1230수학연구소는 지난 해 8월 작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다름 아니 ‘수학은 ○○이다.’에 네모를 채우는 설문이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수학을 재미있어 하고, 공부하는 의미를 알고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학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지만, 그 앞에서 다시 막막해졌습니다.”(이 책의 머리말 중에서) ‘골치덩어리, 지옥, 평균 깎아먹는 존재……’는 비교적 양호한 표현입니다. 문자로 표현하기 곤란한 단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한창 즐겁게 공부해야 할 아이들에게 수학이 이런 것이라면 아이들의 일상은 얼마나 불행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수학 좀 한다는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했습니다. 또 수학을 정말로 싫어하다가 수학으로 인해 즐거운 인생을 사는 멘토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수학 전문가가 수학 멘토들의 살아 있는 수학 이야기 이 책은 중학수학이라는 새 길로 접어드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수학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수학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1부, 고난의 수학을 즐겁고 행복한 수학의 길로 이끌어 줄 수학 멘토 이야기를 다룬 2부, 그리고 13살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부모 매뉴얼과 베스트 질문을 다룬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수학 학습법을 다룬 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수학의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푼 책도 아니고, 수학의 이론을 다루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학 문제를 단시간에 잘할 수 있게 되는 얕은 비법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대신 내 아이가 수학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수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아이와 교감하고,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13살에게 수학은 무엇인가? 많은 전문가들은 수학은 ‘습관’이라는 데 의견이 다르지 않습니다. 수학이 인류 역사와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도구적 학문이며,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용어를 잘 이해해한다는 것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수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부라는 것에는 부모나 아이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 푸는 기술보다는 수학을 바라보는 부모와 아이의 시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 책은 그래서 부모와 13살 아이를 위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수학이 새로워지고 즐겁고 유쾌하며 친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추천사 및 독자 서평 열세 살은 학습의 과도기라 할 만큼 중요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그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학입니다. 열세 살의 수학은 수학의 기본기를 만드는 첫 걸음이자, 계산력 위주에서 논리력을 키우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수학은 고통지수가 큰 과목입니다. 엄마의 배려와 지도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인생의 전환기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수학은 열세 살이다’라는 말은 ‘수학은 열세 살부터’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수학과 함께 즐겁게 웃게 되길 기원해 봅니다. - G1230 대표이사 김철호 이 책에 실린 J의 경우와 비슷한데, 큰딸 아이의 수학 점수는 중상위권이었지만 사회 점수가 엉망이었죠. 그래서 다른 과목보다 사회 공부에 전념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사회 95점을 받고 나더니 자신감이 생겼나 봐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때부터 수학 점수도 동반 상승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중요한 거죠. - 일산 강현지 엄마 예비 중딩의 아빠입니다. 수학만큼은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수학 참고서를 사다 놓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지만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 백배입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어 수비고 재미있게 읽힙니다. 저같은 예비 중딩을 둔 초보 아빠들에게 강추!!! - 목동 김희담 아빠
연금부자들
새로운제안 / 이영주 지음 /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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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영주 지음
<부자강의> <실전 재무설계 길라잡이> 등을 쓴 이영주의 책. 이 책은 백세인생을 사는 시대에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150만원의 기초생활비를 만들고, 개인연금으로 150만원의 적정생활비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즉시연금을 통해 200만원의 여유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머리말 / 평생월급 500만원, 누구나 가능하다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워크시트 제1부 백세인생, 행복한 노후 vs 불편한 노후 제1장 연금부자들의 행복한 노후 1 ‘평생연금’ 주식회사에 입사하다 2 노인 홍보관의 진정한 VIP! 3 치매도 두렵지 않은 연금부자들 4 상가 월세보다 든든한 평생연금 5 연금부자들은 상속 분쟁이 없다 6 70세에도 적금 들며 미래를 꿈꾼다 제2장 불편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 1 노후에 대한 5가지 잘못된 생각 2 ‘목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3 ‘자식’이 우리를 돌볼 것이다? 4 노후에는 ‘일’ 없이 편히 쉬고 싶다? 5 ‘친구’들 만나며 즐기며 산다? 6 집 팔고 ‘시골’ 가서 살면 된다 제2부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프로젝트 제3장 국민연금으로 기초생활비를 마련하자 1 노후에 월 500만원이나 필요할까? 2 국민연금으로 월 150만원 만들기 3 국민연금, 그것이 알고 싶다 4 국민연금, 200% 활용하기 제4장 퇴직연금으로 기초생활비를 보완하자 1 퇴직연금으로 국민연금을 보완한다 2 퇴직연금을 계산해 보자 3 퇴직연금, 200% 활용하기 제5장 개인연금으로 적정생활비를 마련하자 1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 주는 개인연금 2 개인연금으로 월 150만원 만들기 3 개인연금의 기본은 ‘연금저축’ 4 내게 맞는 연금 선택 ① 수익률 5 내게 맞는 연금 선택 ② 연금 지급방식 6 내게 맞는 연금 선택 ③ 절세혜택 7 개인연금, 수령액을 계산해 보자 제6장 즉시연금으로 여유생활비를 마련하자 1 주택연금과 즉시연금, 어느 것이 좋은가? 2 즉시연금으로 월 200만원 만들기 3 즉시연금, 200% 활용하기 제목돈 10억보다 평생월급 500만원이 더 낫다! 노후 30년간 매달 500만원을 받는다면 원금 누계만 18억원이다. 18억원을 모으려면 평균적인 이자나 수익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8~10억원의 원금을 저축해야 한다. 이는 1년에 5,000만원씩 20년을 저축해야 가능한 돈이다. 과연 불가능할까? 월 500만원의 평생월급을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택마련, 자녀교육을 선택하고 노후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주택, 자녀교육, 노후 중 하나는 포기해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중산층이 그럴듯한 내 집을 갖고,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면서, 여유로운 노후까지 보내겠다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주택마련과 자녀교육에 올인하고 있으니, 결국 노후준비는 자연스럽게 포기되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미루고 있지만 행복한 노후는 점점 멀어져갈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노후’에 욕심을 더 부려야 한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 부모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면 자녀에게 더 좋은 롤모델이 된다. 이렇게 중요한 노후를 주택마련이나 자녀교육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애시당초 잘못이다. 이 책은 백세인생을 사는 시대에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150만원의 기초생활비를 만들고, 개인연금으로 150만원의 적정생활비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즉시연금을 통해 200만원의 여유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월 500만원의 연금을 받는 것, 한참 멀게 느껴지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면 월 300만원도 받기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초고령사회의 유일한 해법, 매달 500만원의 평생월급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연금은 황금거위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바꿔주는 것이다. 매일 황금거위를 지켜보는 것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잘 키우면서 매일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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