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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과 몽골제국
시공사 / 장폴 루 지음, 김소라 옮김 / 2008.05.16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장폴 루 지음, 김소라 옮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해,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들이 건설한 대제국의 흥망성쇠의 과정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도판, 기록과 증언 등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소수의 민족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군사, 종교, 사회 등 여러 면에서 접근해 설명한다. 13세기 중반, 유럽의 국가들을 공포로 몰아넣기도 한 몽골제국은 12세기 후반부터 전무후무한 대제국을 건설했다. 북쪽의 경계가 불분명함에도, 전성기 때의 몽골제국은 현대 프랑스의 오십 배, 미국의 세 배가 넘은 약 3,000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을 차지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태평양에서 발트 해와 지중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땅이 같은 통치권 아래 놓였다. 1260년 쿠빌라이가 쿠데타를 일으켜 제국이 네 개의 나라로 나뉨으로써 정치적 단일성은 유명무실해졌지만, 동일한 사상과 문화가 오랫동안 이 나라들의 근간을 이루었다.제1장 칭기즈 칸 / 제2장 후계자들 / 제3장 제국의 성립과 지속 제4장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 / 제5장 네 개의 제국, 그리고 쇠락 기록과 증언 / 연대표 / 참고문헌 / 그림목록 / 찾아보기 내 책상 위의 백과사전, 내 가방 속의 박물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프랑스 문화의 산실로 불리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20여 년 동안 준비하고, 600여 명의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석학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집한 자료가 담긴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작지만 풍성한 책’국내 최초 포켓판 백과사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10년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1995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001_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수많은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던 시공 시리즈물로서 부모 세대인 성인들로부터 어린 초등학생까지 상상력과 교양의 지적 발판이 되었던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Gallimard의 '데쿠베르트 시리즈Decouverts'를 통해 명실 공히 ‘단행본의 혁명’이라 인정받았던 그 명성 그대로 여전히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 가독성을 한층 높인 본문 디자인과 정확하고 편안한 번역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 2008년 발간 예정 도서 - 《다윈과 진화론》(패트릭 토르), 《그래픽디자인》(알랭 웨일 저), 《색채의 원료》(베르나르 귀뉴 저)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들이 만들어간 세계 정복의 역사! 13세기 중반, 유럽의 국가들을 공포로 몰아넣기도 한 몽골제국은 12세기 후반부터 전무후무한 대제국을 건설했다. 북쪽의 경계가 불분명함에도, 전성기 때의 몽골제국은 현대 프랑스의 오십 배, 미국의 세 배가 넘은 약 3,000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20세기 초, 몽골제국만큼이나 방대한 영토를 지배한 식민 제국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그 어떤 국가도 옛 몽골제국처럼 서로 인접한 한 덩어리의 땅은 아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태평양에서 발트 해와 지중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땅이 같은 통치권 아래 놓이게 된 것이다. 1260년 쿠빌라이가 쿠데타를 일으켜 제국이 네 개의 나라로 나뉨으로써 정치적 단일성은 유명무실해졌지만, 동일한 사상과 문화가 오랫동안 이 나라들의 근간을 이루었다.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들이 건설한 대제국의 흥망성쇠의 과정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도판, 기록과 증언 등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소수의 민족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군사, 종교, 사회 등 여러 면에서 접근해 설명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이 가진 여러 장점 중 하나이다.
노름마치
문학동네 / 진옥섭 지음 / 2013.06.10
18,000

문학동네소설,일반진옥섭 지음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 진옥섭, 그가 만난 명인들의 전후무후한 이야기. 옛 분들은 최고의 예술을 두고 '옥당玉堂!'이라 하며 무릎을 쳤다고 한다. 구슬의 둥근 모습으로 예술의 완전함을 표현한 것이다. 또 운치가 있어 "앵두를 똑똑 따는구나"하고 표현했다. 앵두는 눈물이란 뜻이니,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좋았던 모양이다. 그토록 뛰어난 재주를 가졌으나 기녀, 무당, 광대 등의 출신이라 순탄치 못한 삶을 살고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감추어야 했던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예인들. 제 홀로 찬란히 꽃피웠으나 때론 홀로 남아 외로웠던 이 시대의 마지막 사람들. 진옥섭은 그들을 하나하나 무대에 세우고, 그 찰나를 사진 컷처럼 복기하였다. 그들의 삶은 마감일 수 있으므로, 노을처럼 삶의 마지막 기운 내뿜는 이야기, 한시라도 빨리 담아야 했다. 발품으로 명품을 만났던 사무친 이야기, 옥구슬처럼 고이 엮은 그 열여덟 편의 사연이, 5년 만에 새옷을 입고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와보라! 흉곽을 드르륵 열고 심장을 덥석 쥐는 그 5분!" * '노름마치'란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이 결합된 말로, 최고의 명인을 뜻하는 남사당패의 은어다. 곧 그가 나와 한판 놀면 누가 나서는 것이 무의미해 결국 판을 맺어야 했다. 이렇게 놀음을 마치게 하는 고수 중의 고수를 노름마치라 한다.프롤로그 이 책은 보도자료입니다 보고픔도 극심한 허기의 일종이다 1. 예기(藝妓), 이화우 흩뿌릴 제 지평선에서 약속이 있다 춤추는 슬픈 어미, 장금도 춤을 부르는 여인, 유금선 중고제의 마지막 소리, 심화영 2. 남무(男舞), 춤추는 처용아비들 천리 아랫녘으로 영남춤을 마중 가다 춤으로 생을 지샌 마지막 동래 한량, 문장원 밀양강변 춤의 종손, 하용부 우조(羽調) 타는 '무학도인(舞鶴道人)', 김덕명 3. 득음(得音), 세상에서 가장 긴 오르막 소리 소문을 보러 가다 백 년의 가객, 정광수 "적벽강에 불 지르러 가요", 한승호 초야에 묻힌 초당의 소리, 한애순 4. 유랑(流浪), 산딸기 이슬 털던 길 보릿고개 언덕 위의 하얀 부포꽃 포장극장의 소년 신동, 김운태 흰옷 입은 심청 엄니, 공옥진 마지막 유랑광대, 강준섭 5. 강신(降神), 영험은 신령이 주지만 재주는 네가 배워라 한양 만신을 찾아서 아직도 '왕십리 개미'라오, 김유감 본향 꽃밭의 길라잡이, 이상순 작두 타는 비단 꽃 그 여자, 김금화 6. 풍류(風流), '춤의 삼각지대' 사람들 춤의 고을 사람들 춤을 일구는 농사꾼, 이윤석 한려수도의 마지막 대사산이, 정영만 진주라 천리에 제일무, 김수악 에필로그 스크롤바를 올리며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지더라도야물던 놈 진옥섭, 딴따라의 괴수 진옥섭, 20여 년에 걸친 그의 사무침이 우리 예술사를 다시 쓰게 하다! 여러분들 가운데 ‘노름마치’란 말의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이 쉬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뉘앙스로 보건대 우리말 같기는 한데 도통 무슨 뜻인지 감이 안 잡히실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짐작해요. 이 책을 만든 저 역시도 맨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어라, 뭐지? 한참을 그랬었거든요. 참 묘하죠. 낯선 영어 단어 앞에서는 뜻 모르는 것이 부끄러워 쥐구멍이나 찾으면서 우리말 앞에서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지 앞에 어찌나 뻔뻔하고 당당한지. ‘노름마치’는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이 결합된 말로 최고의 잽이(연주자)를 뜻하는 남사당패의 은어라지요. 곧 그가 나와 한판 놀면 뒤에 누가 나서는 것이 무의미해 결국 판을 맺어야 하는데, 이때 놀음을 마치게 하는 고수 중의 고수를 ‘노름마치’라고 한대요. 자자,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만 제가 앞서부터 요란하게 ‘노름마치’ 타령을 해댈 수밖에 없는 연유에는 일생동안 ‘藝’를 향한 어떠한 간절함으로 삶을 지탱해온 우리네 진짜배기 예술가들을 이제는 좀 알아봐줘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사명감 같은 것이 이 책으로부터 생겨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것을 얼마나 모른 척했으면 우리의 것이 소중하다고 말한 한 명창의 말이 시대를 풍미하는 유행어로 남았을까요. 당연지사 그러할진대 각설하고, 이제부터 『노름마치』라는 책으로 여러분을 안내해볼까 해요. 참고로 이 책은 앞서 2007년도에 출간된 적이 있는데요, 2013년 6월에 다시금 펴내고자 계획하면서 전면적으로 증보를 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모두 열여덟 명의 우리 명인들이 등장하는데요, 지난 6년 사이 평균 나이 여든에 육박했던 어르신들에게 생과 사를 넘나드는 큰 삶의 변화들이 무쌍했던 까닭에 아니 그러할 수가 없었지요. 이 책의 저자 진옥섭 선생에게는 분명 지난한 작업이었을 겁니다. 말이야 전통예술을 기획?연출하면서 공연 홍보를 위해 쓴 보도자료를 고쳐 묶은 것이라지만,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무대 위에서 “기별 없이 치러버리는 굿판이나 춤판” 위의 삶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너머 안방 건넌방 부엌 밥상머리 삶까지 죄다 불러서는 저마다 한 맺힌 울음의 그 마지막 토막까지 토하게 했으니, 이는 전통의 가장 맛있는 부위를 찾아 나선 한 사내의 사무침이 진실하고 신실하지 않았다면 불가했을 터. 『노름마치』는 그렇게 20여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끌어안고 산 한 사내의 집념이며 사무침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무(武)와 무(舞)와 무(巫)와 무(無), 이 4무를 굳이 사무침과 맞장단치려 한 애초의 의도 같은 건 없었습니다만, 종래에 우리가 돌아갈 그 ‘무(無)’의 ‘텅 빔’과 ‘사무침’이라는 감정의 ‘작정 모름’이 암수한몸처럼 닮아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삶이, 예술이, 죽음의 그 본디란 것이 뭐 그리 다르겠습니까. 다 ‘절로’인 것을. “뭘 봤으니까 저 수선을 떨겠지.” 진옥섭의 사무침은 ‘케케묵은 것’이 아니라 ‘켜켜이 묵힌 것’이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장의 구성으로 보자면 개론적 이야기인 서설과 각각 세 사람의 삶과 예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페이지마다 ‘2013년 오늘’ 그들의 근황에 가까운 후기를 실었습니다. 이들 명인들이 어떠한 분야에서 각각 어떤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했는지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예기(藝妓)에 소개된 셋은 춤추는 슬픈 어미, 장금도. 춤을 부르는 여인, 유금선. 중고제의 마지막 소리, 심화영. 남무(男舞)에 소개된 셋은 춤으로 생을 지샌 마지막 동래 한량, 문장원. 밀양강변 춤의 종손, 하용부. 우조 타는 ‘무학도인’, 김명덕. 득음(得音)에 소개된 셋은 백 년의 가객, 정광수. “적벽강에 불 지르러 가요”, 한승호. 초야에 묻힌 초당의 소리, 한애순. 유랑(流浪)에 소개된 셋은 포장극장의 소년 신동,
내 몸이 궁금해서 내 맘이 궁금해서
이와우 / 나흥식 (지은이) / 2022.08.08
15,000원 ⟶ 13,500원(10% off)

이와우소설,일반나흥식 (지은이)
국내 최고 생리학자가 전하는 내 몸, 내 마음 설명서.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강의왕’으로 정평이 난 생리학자 나흥식 교수는 과학이란 도구를 통해 내 몸과, 내 마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물음에 답한다. ‘강의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과학과 인문학, 철학 등을 융합해 물음에 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답을 내어놓는다. “인간을 하나의 생명체로 파악함과 동시에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려고 시도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본성뿐 아니라 자연 보존과 환경 파괴와 같은 인류의 미래와 연관된 일까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과학이란 도구를 통해 ‘생물학적인 나와 우리’를 돌아봄과 동시에 인류의 미래와 같은 문제들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가볍게 책장을 펼쳤다가 이 책에 담긴 학문적 유익함과 예상치 못한 재미에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머리말 1 우리의 기분을 결정하는 호르몬들 2 식물에도 뇌가 있다 3 남자는 왜 검지보다 약지가 길까? 4 낙지도 통증을 느낀다 5 온라인 수업이 준 교훈 6 장내 세균은 건강의 열쇠 7 운동은 천연의 진통제 8 적혈구가 골수로 숨은 이유 9 왜 여성의 쇼핑 시간은 길까? 10 면역이 강하면 병이 된다 11 정자도 가진 협력 본능 12 동면이 알려주는 비만 치료법 13 임신을 도와주는 회충 14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은 이유 15 아기 때 기억은 왜 나지 않을까? 16 가장 원시적인 감각: 후각 17 인간처럼 새끼를 입양하는 보노보 18 미간이 넓으면 인자해 보이는 이유 19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다 20 어느 감각으로 짝을 찾을까? 21 친구 따라 강남에 가는 이유 22 육식동물이 암에 잘 걸리는 이유 23 여자는 왜 남자보다 오래 살까? 24 병원과 법정에 AI를 도입한다면 25 우리 감각은 아직도 물속에 있다 26 고산지대 사람들이 살아남은 이유 27 과욕이 금물인 과학적 이유 28 코로나는 우리 탓 29 치매와 면역 노화의 공통점 30 우리의 판단을 믿어도 될까요? 31 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 32 좋은 관계를 만드는 생물학적 비법 33 복식호흡의 모든 것 34 저장 강박에 사로잡힌 사람들 35 인구정책 이대로 좋은가? 맺음말 국내 최고 생리학자가 전하는 내 몸, 내 마음 설명서 왜 스트레스만 받으면 매운 음식이 당길까? 왜 열정적인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식을까? 왜 다양한 생물 중 인간만 입양을 할까? 왜 세 살 전 기억은 하지 못할까? …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흥미로운 물음들이다.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강의왕’으로 정평이 난 생리학자 나흥식 교수는 과학이란 도구를 통해 내 몸과, 내 마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물음에 답한다. ‘강의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과학과 인문학, 철학 등을 융합해 물음에 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답을 내어놓는다. 이를테면 인간은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가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 몸에는 행복호르몬 4인방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이 있다. 운동과 명상을 하고 한껏 웃는 일상에서 마구 뿜어져 나오는 이 행복호르몬 4인방 덕에 우리는 ‘행복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 행복호르몬은 행복한 순간에만 뿜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뿜어져 나온다. 어째서일까? 아픔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다. 일종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마약처럼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행복호르몬들이 엉뚱 발랄하게 떡볶이와 같은 매운 음식과 연결된다. 행복호르몬은 매운 음식을 먹을 때도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매운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이를 일종의 통증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행복호르몬 분비를 시작한다. “매운데 자꾸 먹고 싶어져요. 매운맛엔 중독성이 있어요.” 이러한 경험은 단지 기분상의 문제를 넘어 과학에 근거한 사실이었던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라면 환장하는 사람들에게 솔깃한 이야기도 있다. 면역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와도 같은데, 이 면역시스템의 기본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이 면역시스템이 가끔 오류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기세포를 침입자의 세포로 오인해 공격하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피부염, 알레르기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데 이러한 증상들은 면역억제제를 통해 완화된다. 즉, 면역 강화가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인 것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목숨을 위협받는 환자가 증가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되면서 침입한 바이러스를 모두 죽이고 정상적인 자기세포까지 공격했기 때문이다. 일종의 면역 과잉 현상인 것이다. 즉, 면역은 무조건 강해야 좋은 게 아니며 면역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을 하나의 생명체로 파악함과 동시에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려고 시도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본성뿐 아니라 자연 보존과 환경 파괴와 같은 인류의 미래와 연관된 일까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과학이란 도구를 통해 ‘생물학적인 나와 우리’를 돌아봄과 동시에 인류의 미래와 같은 문제들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가볍게 책장을 펼쳤다가 이 책에 담긴 학문적 유익함과 예상치 못한 재미에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큰글자도서] 히말라야를 걷는 여자
더숲 / 거칠부 (지은이) / 2024.04.22
48,000

더숲소설,일반거칠부 (지은이)
오늘도 여전히 히말라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여자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커 사이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블로그 '길을 찾는 즐거움'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전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거칠부' 작가다. 서른아홉에 17년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둔 작가는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산으로 떠났다. 네팔 무스탕 사진을 보고 히말라야를 꿈꾸기 시작한 뒤로는 2014년부터 매년 히말라야를 찾았다. 그렇게 지난 6년간 6천 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었다. 그리고 신라 장군의 이름에서 가져온 필명 '거칠부'답게, 다섯 번째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오지'로 과감히 모험을 떠났다. 안나푸르나 3패스를 거쳐 랑탕 간자 라-틸만 패스, 마칼루 몰룬 포카리, 마칼루 하이패스(3콜), 쿰부 2패스 1리, 무스탕 테리 라-사리붕 라, 안나푸르나 나문 라, 잘자라 패스-도르파탄, 하돌포 카그마라 라, 고사인 쿤드 18호수까지, 194일 1783킬로미터에 이르는 긴 여정이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소소하지만 때로는 아찔하고 특별했던 순간들, 산을 걸으며 남몰래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트레킹에서 얻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까지 '오지'에서 만난 사람과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들려준다.Prologue 서른아홉, 히말라야에 가기로 했다 거칠부의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주요 인물 소개 Chapter 1 / 17시간 30분 만에 눈 속에서 탈출: 안나푸르나 3패스 오르고 또 오르면 사흘간의 폭설 설산에서의 탈출 여긴 처음이지, 캉 라 안나푸르나의 꽃, 메소칸토 라 Chapter 2 / 낙석의 공포: 랑탕 간자 라- 틸만 패스 눈 녹인 물 여기서 내려가야 한다! 인드라의 걱정 퍼붓는 눈 속에서 Chapter 3 / 길을 잃는 즐거움: 마칼루 몰룬 포카리 산사태를 지나서 뭐, 술을 마셨다고? 희미해진 길 위에서 움막에서 하룻밤 길을 잃어도 괜찮아 축축한 날들 양레 카르카에 얽힌 트라우마 Chapter 4 / 위험하고 환상적인: 마칼루 하이패스(3콜) 다시 돌아왔다 꿈같은 길 신의 허락 Chapter 5 / 가이드와의 갈등: 쿰푸 2패스 1리 로체 남벽 베이스캠프, 추쿵 리 너는 좋은 가이드가 아니야 화가 난 수도승처럼 Chapter 6 / 최후의 오지, 무스탕: 무스탕 테리 라- 사리붕 라 다시 그 길을 걸으며 거친 물살에서 중심 잡기 멀고 긴 길을 지나며 신성한 호수, 다모다르 쿤드에 가다 사리붕 라 가는 길 내려가는 길 Chapter 7 / 다시 안나푸르나로: 안나푸르나 나문 라 약간의 수고만 더한다면 꿀 같은 휴식 Chapter 8 / 구르자 히말을 바라보며: 잘자라 패스- 도르파탄 내 눈앞에 구르자 히말이 있다니 오르막과 내리막 Chapter 9 / 춥고, 배고프고: 하돌포 카그마라 라 고약한 추위 줌라 가는 길 무례한 아이들 Chapter 10 / 108호수를 찾아서: 고사인 쿤드 18호수 길을 벗어나서 나 돌아갈래 Epilogue 내가 걷는 모든 길이 히말라야였으면 부록 1 직장인도 갈 수 있는 네팔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 코스 부록 2 거칠부의 네팔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 전체 일정 참고자료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걷는 모든 길이 히말라야였으면” 한 여자가 만난 다섯 번째 히말라야 194일 1783킬로미터, 히말라야 오지를 따라 걷다 오늘도 여전히 히말라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여자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커 사이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블로그 ‘길을 찾는 즐거움’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전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거칠부’ 작가다. 서른아홉에 17년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둔 작가는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산으로 떠났다. 네팔 무스탕 사진을 보고 히말라야를 꿈꾸기 시작한 뒤로는 2014년부터 매년 히말라야를 찾았다. 그렇게 지난 6년간 6천 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었다. 그리고 신라 장군의 이름에서 가져온 필명 ‘거칠부’답게, 다섯 번째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오지’로 과감히 모험을 떠났다. 안나푸르나 3패스를 거쳐 랑탕 간자 라-틸만 패스, 마칼루 몰룬 포카리, 마칼루 하이패스(3콜), 쿰부 2패스 1리, 무스탕 테리 라-사리붕 라, 안나푸르나 나문 라, 잘자라 패스-도르파탄, 하돌포 카그마라 라, 고사인 쿤드 18호수까지, 194일 1783킬로미터에 이르는 긴 여정이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소소하지만 때로는 아찔하고 특별했던 순간들, 산을 걸으며 남몰래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트레킹에서 얻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까지 ‘오지’에서 만난 사람과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들려준다. “트레킹이 길어지고 오지로 향할수록 마음은 점점 단순해졌다.” 히말라야 오지를 걸으며 삶의 의미를 배우다 이 책은 작가의 첫 책 《나는 계속 걷기로 했다》 이후, 히말라야 오지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간다. “현실은 늘 상상하는 것 이상이었다. 특히 히말라야는 매번 그랬다.” 작가의 말처럼, 히말라야를 걸을 때마다 특별한 일로 가득했다. 저 멀리 보이는 호수와 산군, 그리고 흐드러지게 핀 랄리구라스 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여유를 즐기며 풀을 뜯는 야크와 순박했던 마을 사람들…. 여유를 즐기며 걷다가도 히말라야는 쉴 틈을 내어주지 않았다. 편하고 다듬어진 길이 아닌 오지의 험하고 가파른 산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발걸음을 뗄 때마다 발이 눈에 푹푹 빠지고, 안개로 사방이 희뿌연 산길을 미끄러지고 자빠지며 계속 올라갔다. 가는 철사로만 연결된 아찔한 사다리를 타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내려온 적도 있었다. 오랜 여정으로 인해 빚어지고 쌓이는 포터들이나 가이드와의 불편한 감정을 맥주 한 잔에 툴툴 털어내기도 한다. 꿋꿋이 이겨내다가도 때로는 잠시 멈춤을 택하며, 작가는 자신의 호흡에 맞춰 숨을 고른다. “늘 그렇듯, 가보고 안 되면 되돌아오면 된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그의 태도에서 오랫동안 히말라야를 걸으며 얻은 여유와 편안함이 느껴진다. “트레킹이 길어지고 오지로 향할수록 마음은 점점 단순해졌다.” 히말라야 오지를 걸으며 얻은 깨달음이 진솔하고 담백한 문체로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이 책에는 히말라야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부록 두 가지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직장인도 갈 수 있는 네팔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 코스’의 경우, 난도별로 차근차근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을 도전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다른 부록 ‘거칠부의 네팔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 전체 일정’에서는 작가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고픈 독자를 위해 책에 실린 트레킹 코스의 전체 일정, 소요시간, 거리, 걸음 수가 자세히 적혀 있다. 이 책은 네팔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 전반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자, 바쁜 일상에서 아직 산의 재미를 만나지 못한 독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여행 에세이다. “길은 열려 있어야 하고, 그게 길이다.” 작가의 말처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걷고픈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혼자 걷는 날이 많았던 히말라야에선 대개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야영지나 로지(숙소)에 도착하면 지도를 보거나 일기를 쓰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일기를 쓰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오기 위해, 히말라야를 걷기 위해 그토록 긴 시간이 필요했던 게 아닐까. 산을 배우고, 지리산에서 백두대간으로, 회사를 다니며 주말마다 한국의 수많은 산을 올랐던 건 모두 히말라야에 오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나는 네팔 히말라야 횡단도, 오지 트레킹도 견뎌내지 못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정상에 서자 남쪽으로 참랑Chamlang 7,321m이 보였다. 웨스트 콜 가는 쪽으로는 순백의 설원이 펼쳐져 있었다. 마칼루는 아름답고 웅장하게 빛났다. 여길 오다니, 꿈만 같았다. 한 번의 실패를 겪은 뒤라 감회가 남달랐다. 그때는 쳐다볼 수 없는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쉽게 와서 기분이 이상했다. 히말라야에선 날씨만큼 큰 복도 없었다. 그다음이 유능한 스태프들인데, 나는 작년엔 둘 다 가질 수 없었다. 산은 1년을 기다리고 나서야 내게 품을 허락했다.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함과 따뜻한 햇살로 보듬어주었다. 잘 왔다며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배낭에서 타르초를 꺼냈다. 간자 라, 틸만 패스에 이어 세 번째 타르초였다. 그 어떤 곳보다도 이곳에 걸고 싶었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산에 들면 저절로 신도가 되었다. 산이라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싶어졌다.- ‘Chapter 4_위험하고 환상적인’ 중에서 겨울 바지를 벗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모레인(빙하가 이동하다가 녹으면서 섞인 암석, 자갈, 토양으로 이루어진 퇴적층) 빙하 지대를 벗어난 것만으로 발걸음이 가벼웠다. 그러나 길은 끝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0월 중순인데도 벌써 계곡이 얼어서 돌마다 반질반질했다. 포터들은 돌을 들어다 나르고, 얼음을 깨고, 흙을 뿌려서 지나갈 길을 만들었다. 계곡 맞은편으로 실처럼 가는 길이 우리와 같은 방향으로 이어져 있었다. 저긴 어디로 가는 길일까. 길을 보면 언젠가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든다. 길에 대한 호기심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 놓은 것만 봐도 그랬다.여력이 된다면 지도에 그려진 길을 모두 다녀보고 싶다. 뒤돌아볼 때마다 지나온 길이 새삼스러웠다. 얼마 전만 해도 한번 갔던 곳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내가 본 히말라야가 찰나의 히말라야였다는 것을, 한 장소에 10번을 가도 그때마다 다를 거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됐다.- ‘Chapter 6_최후의 오지, 무스탕’ 중에서
2025 최신판 시대에듀 All-New 사이다 모의고사 한전KPS NCS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5.04.15
18,000원 ⟶ 16,200원(10% off)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1. 기업 소개를 담은 한전KPS 가이드 수록 2. 기출응용 모의고사 4회분 수록 3. 온라인 모의고사 2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가이드 한전KPS 이야기 ● 한전KPS NCS 1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2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3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4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 정답 및 해설 1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2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3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4일 차 기출응용 모의고사 OMR 답안카드 원전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는 한전KPS는 2025년에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전KPS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1차 전형(서류심사)→2차 전형(필기시험)→3차 전형(역량면접 및 인성검사)→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지며,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 및 전공을 평가한다. 그중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 조직이해능력, 기술능력 중 직렬별로 5개의 영역을 선정해 평가하며, 전공은 직렬별로 내용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필기시험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여 3차 전형을 진행하므로 필기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전KPS 합격을 위해 시대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한전KPS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5 최신판 시대에듀 All-New 사이다 모의고사 한전KPS NCS』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한전KPS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아침책상 / 유안진 지음 / 2014.0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침책상소설,일반유안진 지음
제1부 오직 한 사람 부끄러운 연서 ● 15 선물을 안고 ● 18 슬프고도 아름다운 혈연 ● 22 젖은 몸을 맞아 줄 가정이 있다 ● 27 오직 한사람 ● 29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 34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김수로왕과 왕비 허황옥 ● 38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 ● 41 계약 결혼의 선구자 황진이 ● 49 부부! 가장 엄숙한 종교 ● 55 한 지붕 밑에 두 여자는 ● 60 규희 양에게 ● 63 스승 목월님께 ● 68 버나드 쇼들의 오만과 편견, 여자는 남자의 기형? ● 71 사랑은 눈으로 ● 73 제2부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가을 초목의 겸손으로 ● 77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 80 가을에 열린 귀 ● 83 용감하게 거역하라 ● 88 겨울나무, 나의 자세 ● 92 사월에 피는 꽃은 ● 95 쇠붙이와 강철시대의 봄을 맞으면서 ● 99 호박꽃에 어린 순수 ● 103 봄비 오시는 오후는 ● 108 묵은 그루터기에서만이 새싹이 돋는 이치를 ● 115 꽃에도 등급이 있었네 ● 118 제3부 사유와 고뇌의 계절 사유와 고뇌의 계절 ● 123 지나간 날은 아름다워라 ● 126 내가 나의 주인일 때 ● 131 뉘우치며 아파해야 할 때 ● 137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 140 소설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없다 ● 145 정승되긴 쉬워도 명기되긴 어렵다 ● 150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 163 목숨보다 예술을 ● 167 장의존적 충동적 원인은 ● 170 더욱 다채로워져라, 우리 시대의 현대시 ● 173 사랑, 다시 희망으로 달려갈 힘을 키우자 ● 176 제4부 아낌없는 사랑
10년 동안의 죽음
북랩 / 곽기성 지음 / 2015.04.06
14,800원 ⟶ 13,320원(10% off)

북랩소설,일반곽기성 지음
곽기성 장편소설. 무명화가인 주인공 '양선택'은 10여 년 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에서 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품고 있다. 삶을 지배하는 자책감과 예술가로서의 실패는 그를 자살로 몰아갔다. 하지만 자살시도는 미수에 그쳤고, 그는 혼수상태에 빠진 채로 딸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괴롭힌 자들을 응징하는 환각을 경험하게 되는데…작가 서문 4 프롤로그 5 2월 18일………………………………………… 15 권총자살 ………………………………………… 26 화가 이광태 ……………………………………… 44 푸두리 …………………………………………… 60 돌아가라 돌아가! ……………………………… 81 살인 명령 ………………………………………… 93 살인 - 맞아 죽은 자 …………………………… 117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124 살인 - 거꾸로 매달린 자 ……………………… 149 9시 53분 ………………………………………… 153 살인 - 불에 타 죽은 자 ………………………… 182 조우 ……………………………………………… 187 하주의 목소리 …………………………………… 206 푸두리의 이야기 ………………………………… 215 합체 ……………………………………………… 234 월암골 …………………………………………… 245 리벨룽의 수수께끼 ……………………………… 266 방망이가 불러낸 기억들 ………………………… 282 중앙역 …………………………………………… 304 시빌라 …………………………………………… 333 두 개의 죽음 …………………………………… 356 돌아오다 ………………………………………… 374 하주의 음성 ……………………………………… 396 에필로그 428세월호 침몰, 천안함 폭침, 씨랜드 화재… 참사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그늘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에서 딸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한 아버지의 상처와 죄의식을 입체적인 환상기법으로 조명한 문제소설! “아빠, 너무 뜨거워…. 어딨는 거야, 아빠. 이리로 와줘. 왜 날 놔두고 간 거야.” 그 날 이후, 그는 그렇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죽어 있었다. 무명화가인 주인공 ‘양선택’은 10여 년 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에서 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품고 있다. 삶을 지배하는 자책감과 예술가로서의 실패는 그를 자살로 몰아갔다. 하지만 자살시도는 미수에 그쳤고, 그는 혼수상태에 빠진 채로 딸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괴롭힌 자들을 응징하는 환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실제 참사를 다루고 있지만, 사고 자체보다는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입장에 초점을 맞춘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대표되는 그들의 고통을 환각이라는 독특한 프레임에 빗대어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은 환각 속에서 도깨비에게 목숨을 팔고, 잔혹한 살인사건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쾌감을 느끼고, 참사 현장인 대구 중앙역에서 희생자들의 영혼과 마주하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처와 죄책감이 내면세계에서 비현실적인 형태로 표출되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는 지금, 비슷한 과거의 사건을 다룬 이 소설은 더욱 의미가 깊다. 끔찍한 사고를 겪은 한 인간이 어떤 심정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가. 그 과정을 철저히 개인지향적으로 그려낸 이 소설은 참사 생존자 개개인의 아픔을 조명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청춘밴드
푸르름 / 임지운 (지은이) / 2018.04.13
9,900원 ⟶ 8,910원(10% off)

푸르름소설,일반임지운 (지은이)
미드라이프 로맨스 컬렉션 11권. 낮에는 대학교수, 밤에는 재즈클럽의 ‘흑장미’로 활약하는 독신녀 유선영. 페이스북의 상반된 두 얼굴 김형주와 박기남. 건물주이자 동시에 청소부의 신분을 지닌 중년 여성 오만정. 잘나가는 싱글 밴드를 운영하며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유부남 강윤재. 그곳에서 뭇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남녀들. 얽히고설킨 그들의 요지경 속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1.『미드라이프 로맨스 컬렉션(Midlife Romance Collection)』시리즈 개요 세월이 몰고 간 시간의 간이역에서 중년은 외로이 서 있습니다. 살아온 날들은 뒤돌아보면 그 추억의 자리엔 첫사랑의 여운이 남긴 사진 한 장, 소중한 기억이 담긴 한 폭의 수채화들이 곱게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움도, 추억도, 사랑도, 세월이 몰고 온 시간의 간이역에 잠시 내려두고 노을에 젖은 저 들판을 편안하게 바라보는 겁니다. 이제 다시 시간의 흐름 속에 자신을 놓고 ‘중년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느낌의 행복 공간으로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로맨스 소설 <Midlife Romance Collection>을 시리즈로 출간하여 중년의 가슴속에 피우지 못할 한 송이 꽃을 소설로 담아 새롭게 피워내고 있습니다. 진한 사랑의 향기가 담긴 미드라이프 로맨스 컬렉션 <Midlife Romance Collection> 소설 20권을 선보입니다. 2.『청춘 밴드』소설 내용 낮에는 대학교수, 밤에는 재즈클럽의 ‘흑장미’로 활약하는 독신녀 유선영. 페이스북의 상반된 두 얼굴 김형주와 박기남. 건물주이자 동시에 청소부의 신분을 지닌 중년 여성 오만정. 잘나가는 싱글 밴드를 운영하며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유부남 강윤재. 그곳에서 뭇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남녀들. 얽히고설킨 그들의 요지경 속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철야의 노래 6
대원씨아이(만화) / 코토야마 (지은이), 정은서 (옮긴이) / 2021.10.08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코토야마 (지은이), 정은서 (옮긴이)
검은 폭풍 2
어울림출판사 / 김의열 지음 / 2011.02.24
8,000원 ⟶ 7,200원(10% off)

어울림출판사소설,일반김의열 지음
김의열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통일 대한민국에 거대한 바람이 불어온다.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위협을 느끼는 중국, 아시아의 패권을 유지하려는 중국의 위험한 선택. 그들의 무력이 통일 대한민국을 유린하려 한다. "데프콘 3 발령!" 이제 대한민국 국군의 반격이 시작된다. 강력한 국군의 힘이 폭풍처럼 몰아친다.1권] 1장 아시아에 부는 바람 2장 전초전 3장 잘못된 선택 4장 서해에 부는 어두운 바람 5장 같은 편, 서로 다른 생각 6장 압록강의 비명 7장 복수의 구실 8장 가자, 태평양으로 9장 불벼락의 신 (1) 2권 1장 불벼락의 신 (2) 2장 중국 상륙 작전 3장 남해의 저투 4장 잘못된 현실 5장 오퍼레이션 베어 헌터 6장 해병대, 시작이다 7장 불타는 산둥 반도 8장 넓어지는 전장 9장 베이징 공습의 시작 10장 랴오닝 성의 대전투 (1) 3권 1장 랴오닝 성의 대전투 (2) ㅣ7 2장 이카루스의 날개 ㅣ27 3장 평양에 온 죽음의 빛 ㅣ57 4장 분노의 하늘 ㅣ95 5장 추코트 반도 상륙, 그리고 접전 ㅣ123 6장 새로운 환영식 ㅣ141 7장 가자, 미국으로 ㅣ171 8장 남중국해의 어둠 ㅣ207 9장 불완전한 계획 ㅣ247 10장 혈귀, 그 시작 (1) ㅣ265 11장 혈귀, 그 시작 (2) ㅣ299통일 대한민국에 거대한 바람이 불어온다!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위협을 느끼는 중국, 아시아의 패권을 유지하려는 중국의 위험한 선택. 그들의 무력이 통일 대한민국을 유린하려 한다. "데프콘 3 발령!" 이제 대한민국 국군의 반격이 시작된다. 강력한 국군의 힘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아래로 성장하는 삶
개혁된실천사 / 닉 톰슨 (지은이) / 2024.05.01
19,000

개혁된실천사소설,일반닉 톰슨 (지은이)
오늘날 우리는 위로 성장하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큰 사람, 더 높은 사람이 되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인생의 가치는 위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지 않고, 아래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다. 아래로 성장하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이다. 이제 우리에게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위로 성장하라고 외치지만 이 책은 “아래로 성장하라”로 외친다. 겸손이라는 주제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이 이미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기존의 어떤 책과도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저자 서문 10 머리글 15 1부 실존적 겸손 31 1장 의존적인 피조물 33 2장 언약적인 피조물 49 3장 일시적인 피조물 64 2부 윤리적 겸손 83 4장 타락한 죄인들 85 5장 망상에 사로잡힌 죄인들 101 6장 절망적인 죄인들 116 3부 복음적인 겸손 133 7장 대변자가 있는 신자 135 8장 미리 사랑받은 신자 153 9장 자녀로 입양된 신자 170 4부 교회적 겸손 187 10장 헌신된 멤버들 189 11장 불완전한 멤버들 206 12장 선교적인 멤버들 224 5부 종말론적인 겸손 243 13장 죽음을 향해 가는 유한자들 245 14장 심판을 향해 나아가는 유한자들 261 15장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유한자들 276 맺는말 292“아래로 성장하라” 오늘날 우리는 위로 성장하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큰 사람, 더 높은 사람이 되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인생의 가치는 위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지 않고, 아래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다. 아래로 성장하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이다. 이제 우리에게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위로 성장하라고 외치지만 이 책은 “아래로 성장하라”로 외친다. 겸손이라는 주제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이 이미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기존의 어떤 책과도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 겸손에 대한 성경적 정의 저자는 겸손을 ‘하나님을 지향하는 자기 인식에서 비롯하는 낮아지려는 성향’으로 올바르게 정의한다. 겸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이 연결되어 있다는 칼빈의 말을 연상하게 한다. 성경적 겸손은 창조주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이자 죄인인 자신을 아는 데서 비롯하는 낮아지려는 성향이라는 것이다. • 복음적 겸손, 교회적 겸손, 종말론적 겸손 이 책은 겸손을 복음, 교회, 종말론과 연결짓는다. 이것은 다른 책에서 살펴볼 수 없는 이 책만의 독특한 논의이다. 복음적 겸손, 교회적 겸손, 종말론적 겸손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겸손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하는 저자의 논의에 귀를 기울여보라. 인간에게 있어 낮아지는 것이 얼마나 합당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아래로 성장하기 위한 강력한 토대를 갖게 될 것이다.
명문장과 팝송으로 다시 쓰는 영어
아티오 / 안은진 (지은이) / 2026.02.02
16,000원 ⟶ 14,400원(10% off)

아티오취미,실용안은진 (지은이)
Re:Start Series는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가이드북 시리즈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당신이 ‘나’를 다시 만나고,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리즈는 일, 관계, 건강, 취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설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다.제1장 마음에 새기는 지혜의 명언들 삶과 인생 (Life & Living) 희망과 긍정 (Hope & Positivity) 사랑과 우정 (Love & Friendship) 용기와 도전 (Courage & Challenge) 감사와 만족 (Gratitude & Contentment) 지혜와 배움 (Wisdom & Learning) 마음의 평화 (Peace of Mind) 웃음과 기쁨 (Joy & Laughter) 시간과 인내 (Time & Patience) 자기 발견과 성장 (Self-Discovery & Growth) 제2장 고전 문학 속 빛나는 문구 Anne of Green Gables (빨간 머리 앤) Great Expectations (위대한 유산)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톰 소여의 모험) The Wind in the Willows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Daddy-Long-Legs (키다리 아저씨) The Old Man and the Sea (노인과 바다) A Little Princess (소공녀) Treasure Island (보물섬) Peter and Wendy (피터 팬) Pride and Prejudice (오만과 편견)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Winnie-the-Pooh (곰돌이 푸) Jane Eyre (제인 에어) The Age of Innocence (순수의 시대) Wuthering Heights (폭풍의 언덕) Black Beauty (블랙 뷰티) A 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캐럴) 제3장 그때 그 노래, 추억의 번안곡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 집)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옛날의 금잔디) Oh! Susanna (오! 수재너) Home On The Range (언덕 위의 집) 제4장 겨울밤의 아름다운 캐럴 Silent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Jingle Bells (징글벨) Joy to the World (기쁘다 구주 오셨네) Deck the Halls (아름답게 장식하세) O Christmas Tree (소나무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Re:Start Series는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가이드북 시리즈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당신이 ‘나’를 다시 만나고,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시리즈는 일, 관계, 건강, 취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설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합니다. 매일 10분, 자서전 쓰기, 한글 필사, 영어 필사, 컬러링, 스도쿠 같은 작지만 의미 있는 습관으로 머리는 맑게, 마음은 편안하게, 삶은 활기차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나를 다시 만나고, 다시 발견하는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드라마를 품고 삽니다.” 아이를 키우며 부르던 자장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던 팝송, 앞만 보고 달려왔던 청춘의 기억들, 이제 그 소중한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볼 시간입니다. “문장과 팝송으로 다시 쓰는 영어 ”는 단순한 영어 필사를 넘어 영혼을 다독이는 인생의 명언부터, 어린 시설 우리를 꿈꾸게 했던 고전 문학의 명구절까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문장들을 직접 써보며 영어의 리듬과 삶의 철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품격있는 삶의 여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지적인 휴식처가 되어줄 것입니다. 가장 마음의 드는 페이지를 펼쳐 당신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위닝북스 / 이미화 글 / 2014.05.28
16,000원 ⟶ 14,400원(10% off)

위닝북스소설,일반이미화 글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 그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23년간을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련과 상처가 있었지만 변화와 성장, 가치 있는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유치원 원장이면서 부모교육 전문가, 자녀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감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역할이 사회에서 정말 잘나가는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들의 진정한 양육 파트너, 그들의 동반자가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은 물론이고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에 후회가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녀의 인생사, 교육철학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실한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의 길이란 어떤 것인지, 돈이 아니라 가치를 선택한 삶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돈보다 가치를 선택하라 4 Part 1 두려움은 작게, 희망은 크게 ― 오늘은 또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13 ― 부딪치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진다 19 ―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으면 인생은 놀라운 기적을 선물한다 25 ― 인생 이력서에 꿈을 차곡차곡 써가는 법 31 ― 신념, 돈과 명예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성공의 요소 38 ― 원하는 인생을 사는 필요조건, 빅픽처 그리기 43 ―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은 꽃보다 향기롭다 51 Part 2 돈보다 가치를 선택하다 ―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다시 태어난 나의 인생 59 ― 하나님께서 흔쾌히 내 소원을 들어주시다 65 ― 신념으로 성큼성큼 나아가면 시련은 알아서 길을 비켜준다 72 ― 일단 하라, 시도하라, 앞으로 나아가라 79 ― 매사에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일어난다 85 ― 벼랑 끝에 서도 희망을 가지면 길은 있다 93 ― 상처를 받더라도 미움을 버리고 사랑으로 갚아보라 101 ― 기회란 역경의 모습으로 포장되어 온 선물 상자다 110 ― 맨땅에 헤딩하면서 만들어낸 기회의 선물, 유치원 116 ― 돈이 아니라 신뢰로 지은 어린이집 122 Part 3 인연은 소중하게, 신념은 지켜가며, 사랑은 베풀면서 ― 신뢰받는 만큼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답하는 예아뜨 유치원 129 ― 신종 플루도 도망하게 한 약속의 힘 136 ― 신념이 강하면 내리던 비도 멈추게 할 수 있다 144 ―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일, 꽃바구니 보내기 151 ― “원장님, 대안학교 만들어 주세요!” 158 ― 상상을 현실로 만든, 손진영이 보여준 기적 164 ―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지어진 강화 비전 하우스 172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주는 ‘예아뜨’ 이미화 원장의 가치교육 스토리를 만난다!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 그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23년간을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련과 상처가 있었지만 변화와 성장, 가치 있는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유치원 원장이면서 부모교육 전문가, 자녀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감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역할이 사회에서 정말 잘나가는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들의 진정한 양육 파트너, 그들의 동반자가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은 물론이고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에 후회가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녀의 인생사, 교육철학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실한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의 길이란 어떤 것인지, 돈이 아니라 가치를 선택한 삶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지금 수많은 엄마들이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1인 4역을 하며 삶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힘들게 살고 있다. 그런 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고 닮고 싶어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이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게 자랍니다.” 그녀는 힘차게 워킹맘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서 그들이 정말로 행복한 워킹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흔들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멈추지 않고 달려간다. 자신이 하는 일들이 가치 있는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완수해내야 하는 사명이기에 힘이 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녀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상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그 진동과 파장이 생각보다 큰 여운이 되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23년간을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살아왔고 치열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왔으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죽을 때까지 이 일을 떠나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녀는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살아갈 것이다. 보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통해 좀 더 여유롭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맞벌이 부부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작정했기에 그들을 위해 해주어야 할 것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들의 ‘아침밥 먹이기’라고 생각했다. 아침밥 먹이기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아침밥을 때우는 것이 아니다. 아침밥을 해 먹이되 매일 새롭게 지은 따뜻한 밥과 반찬, 과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이유 역시 가치관과 무관하지 않다. 아침밥을 해 먹이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었다. 자신이 좋아서, 원해서, 할 수 있어서 하는 일이었다. 또 한 가지, 그녀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의 엄마가 출산했다고 알려 오면 곧바로 꽃바구니를 병실로 보내 주었다. 어머니들의 반응은 놀라움, 환희, 기쁨 등 다양했다. 여자들은 출산 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고 싶고 수고했다는 말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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