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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위안
교양인 / 김경미 지음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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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
소설,일반
김경미 지음
시인의 감성으로 녹여낸 심리학 에세이. 김경미 시인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심리 문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풀어주는 심리 에세이다.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수많은 심리학 이론과 심리 실험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면서 심리적 문제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울, 걱정, 수줍음, 이기심, 슬픔, 부끄러움, 스트레스와 같은 ‘어둡고 나쁜 감정’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이런 고통스런 감정을 마음을 성숙하게 만드는 심리 에너지로 새롭게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내 안의 두려움,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들여다볼 때 비로소 상처를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저자가 보내는 위안의 메시지이다.■ 머리말 1장 소심하고 수줍은 내가 좋아 매력을 키우려면 걱정을 덜어라 | 소심하고 수줍은 내가 좋아 | “너 참 장해!” 한마디의 위안 나답게 살려면 | 내 안에 있는 세 명의 자아 | ‘고뇌’는 우리를 성숙시킨다 화가 나면 목소리를 낮춰라 | ‘의심병’을 고치려면 | 마음도 가끔은 흐림 지루함도 습관이다 | 스트레스는 정신을 깨운다 | 긴장을 풀려면 마음을 낮춰라 집착이 무기력증을 부른다 | 조급함은 약자의 표지 | 부끄러움의 장점 | 팬과 스토커의 차이 왜 화가 나면 쇼핑을 할까? | 하고 싶지 않은 일부터 먼저 하라 | 사소한 성취를 소중히 하라 그러나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라 | 좋든 나쁘든 기분은 나의 것 몽테뉴와 파스칼의 신념 | 미인은 더 행복한가? | 천 원의 소중함 2장 눈물은 참지 않아도 돼 ‘옛 연인’을 왜 못 잊는가 | 나를 조종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나는 법 사진으로 읽는 사랑과 이별의 심리 |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면 똑똑한 사람이 사랑에 어리석은 이유 | 의 네 가지 성격 유형 우정, 부부 싸움의 진정제 | 눈물은 참지 않아도 돼 | 동양인의 심리, 서양인의 심리 말실수에도 규칙이 있다 | 이름의 심리학 | 사랑하면 언어 습관도 닮는다 통하려면 솔직하게 말하라 | 표정만으로는 마음을 알 수 없다 차를 살 때 무채색을 고르는 이유 | 맛있는 심리학, 배고픈 심리학 ‘심리적 구두쇠’가 되지 않으려면 | 악역에도 성숙함이 필요하다 옷차림은 마음을 바꾼다 | 성격 차이를 인정하는 법 | 자기 과시와 자아 도취 사이 이기심의 뒷면에 이타심이 있다 | 목숨을 위협하는 존댓말 | “넌 주워 온 아이야.”의 진실 3장 멋진 불행도 있다 왜 오래된 기억이 더 생생할까 | 내 안의 청춘은 7“내 안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만날 때, 고통스런 감정의 이면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위안》은 김경미 시인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심리 문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풀어주는 심리 에세이다.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수많은 심리학 이론과 심리 실험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면서 심리적 문제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울, 걱정, 수줍음, 이기심, 슬픔, 부끄러움, 스트레스와 같은 ‘어둡고 나쁜 감정’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이런 고통스런 감정을 마음을 성숙하게 만드는 심리 에너지로 새롭게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내 안의 두려움,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들여다볼 때 비로소 상처를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저자가 보내는 위안의 메시지이다. “심리적으로 ‘무조건 긍정적인 마음’이나 ‘행복과 용서 같은 좋은 감정들’을 추구하거나 강조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울과 고통과 상처도 그에 못지않게 위대하며, 불행은 인간을 성숙시키고, 용서도 정말 하기 힘들 때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왕따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고독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은 탓도 큽니다. …… 찬란한 햇빛만이 인간 심리를 치유하거나 발전시켜주는 건 아닙니다. 어둡고 나쁜 감정, 부정적인 심리라고 부르는 것들이야말로 잘만 극복하면 오히려 인간의 복잡한 심리 문제를 푸는 좋은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나쁜 감정들의 강점과 위안’을 주로 다뤘습니다. 이런 점이 ‘인간’을 큰 틀에서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는 바랄 게 없습니다.” - 머리말에서 시인의 감성으로 녹여낸 심리학 지식 누구나 겪는 사소한 사건들에서 인간의 근원적 심리를 엿보는 예민함, 저자 자신이 겪은 심리적 고통, 그리고 치유와 극복 과정을 드러내는 진솔한 태도는 독자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심리학의 위안》은 마음의 상처와 고통에 끝까지 정면으로 맞서되, 부드럽게 보듬어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따스한 길잡이다. 김경미 시인이 방송작가로서 약 2년간 맡아 썼던 KBS-1FM 의 인기 코너 ‘행복한 심리학’의 내용을 가려 뽑아 전면 가필·수정했다. 방송 당시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들려주는’ 심리학 코너를,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오죠죠죠 3
ㅁㅅㄴ / 쿨교신자 지음, 임영웅 옮김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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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ㄴ
소설,일반
쿨교신자 지음, 임영웅 옮김
대재벌집 딸인, 지고쿠메구리 하루. 부자라는 이유로 점점 고립 되어만 간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 그 때, 해외에서 살던 여동생 아키가 귀국한다.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착하고 상냥하던 아키는 어딘가 달라진 듯…… 지고쿠메구리 그룹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자매간의 암투가 발발하는 것일까?지고쿠메구리 하루 VS 아키?!대재벌집 딸인, 지고쿠메구리 하루.부자라는 이유로 점점 고립 되어만 간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그 때, 해외에서 살던 여동생 아키가 귀국한다.오랜만에 재회했지만, 착하고 상냥하던 아키는 어딘가 달라진 듯……지고쿠메구리 그룹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자매간의 암투가 발발하는 것일까?[주요 등장인물]▶ 지고쿠메구리 아키하루 아가씨의 여동생. 오랜 기간 외국에서 생활하다 최근에 귀국. 예전에는 언니를 좋아하는 상냥한 성격이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온 아키는 예전과는 무언가 달라졌다. 지고쿠메구리 그룹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자매간의 암투가 시작되는 것일까?▶ 지고쿠메구리 하루 천하의 대재벌, 지고쿠메구리 가문의 아가씨. 유복한 태생답게, 오만불손하고 초제멋대로인 여고생. 친구가 거의 없다. 콧대 높은 포즈와 높은 톤의 웃음소리, 체질이 된 고압적인 태도 등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의 스테레오 타입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순진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일 뿐. ▶ 카와야나기 츠레즈레 주위로부터 괴짜로 취급당하는 외톨이 소년. 하루 아가씨의 클래스메이트. 외톨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하루와 자주 말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고 곧 친구로 발전한다. 표면적으로는 하루 아가씨와 아키의 사이를 메꾸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츠레즈레였지만…….▶ 텐도 아카네하루 아가씨와 카와야나기의 클래스메이트이자 하루 아가씨의 첫 번째 동성 친구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본다. 크리스 포트만의 진실된 마음을 보고 여러 가지로 도와주게 되는 데 그러다 보니 무의식중에, 어느새!? ▶ 크리스 포트만 하루 아가씨로부터 맞선 제안을 거절당한 것에 분노하여 영국에서 전학 온 정통 귀족. 미남에 성적 우수, 스포츠 만능의 완벽 캐릭터. 하루 아가씨에게 구애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지만 어느새 아카네와 플래그가 꽂혀버린다. 이 플래그를 뽑아 말아?▶ 할아범하루 아가씨를 모시는 집사. 거침없는 지적으로 하루 아가씨의 멘탈을 깨곤 한다. 몇 안 되는 하루 아가씨의 이해자라는 점에서 카와야나기와 통하는 바가 많다. 얼핏 보기엔 대대로 지고쿠메구리 가문을 섬겨온 노집사처럼 보이지만 실은 지고쿠메구리 가문에 원한을 품은 뒷세계의…….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쿨교신자입니다。3권입니다. 하루 아가씨의 여동생 아키가 몰고온 위기가 이번 권 이야기의 중심입니다만, 아키를 너무 나쁘게 보이지 않게 신경 썼습니다. 근본은 착하지만 조금 엇나간 점에서 하루와 닮게 했습니다. 자 다음 4권은 드디어 마지막 권. 1권부터 잘도 3권까지 끌었습니다!깔끔한 마무리를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6월 쿨교신자 -
팬데믹 이후 중국의 길을 묻다
책과함께 / 하남석, 박우, 조영남, 앤드루 류, 셰마오쑹, 야오양, 쉬지린, 친후이, 원톄쥔, 주윈한, 정융녠, 쉬주주 (지은이), 백영서 (엮은이), 이종임, 김하림, 양태근, 장수지, 송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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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소설,일반
하남석, 박우, 조영남, 앤드루 류, 셰마오쑹, 야오양, 쉬지린, 친후이, 원톄쥔, 주윈한, 정융녠, 쉬주주 (지은이), 백영서 (엮은이), 이종임, 김하림, 양태근, 장수지, 송
전 세계인이 힘겹게 감당하는 고난과 혼란의 팬데믹 시기에 중국은 새삼 세계적 주목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처음 보고된 장소가 중국의 도시라서만은 아니다. 중국식 방역 방식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즉, 권위주의적 정치 체제가 방역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둘러싼 것이다. 이 쟁점은 세계적으로 반중감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불거져 한층 더 논란을 부채질했다. 그리고 중국 문제는 각국의 발전전략과 연관된 것이기에 내부 정치 논쟁의 쏘시개로 작용한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점점 더 분열적 쟁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거니와 우리 사회도 예외가 아님을 실감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현실에서 중국의 방역 방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자고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을 펴내는 취지이다. 이에 비춰 우리 사회 또한 편견 없는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책을 펴내며 총론: 거버넌스의 새 틀과 대안문명의 길 (백영서) 1. 지금 왜 이 책을? 2. 중국의 대응을 보는 외부 시각 3. 중국의 대응을 보는 내부 시각 4. 지금이야말로 상호 학습과 상호 성찰의 때 1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밖에서 본 중국 1장 중국의 코로나19 대응과 정치사회적 함의 (하남석) 1. 중국의 체르노빌 모먼트? 2. 역병에 대처하는 중국의 전통과 당-국가 체제의 유산 3. 2003년 사스의 경험과 2020년 코로나19의 대처 4.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민간사회의 반응 5. 중국 방역모델의 빛과 그림자 6. 중국의 방역모델에 남겨진 문제들 2장 코로나19, 사회 통제, 그리고 방역 정치 (박우) 1. 원인 불명의 폐렴과 역병 정보의 통제 2. 역병의 확산과 이동의 통제 3. 국가 방역과 감염자 확산세의 ‘통제’ 4. 희생자 추모 5. 사회 거버넌스와 외교가 직면한 도전들 6. 국가(공산당)-사회(인민) 관계 3장 중국은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했나? (조영남) 1. 중국의 코로나19 통제 성공의 배경 2. 코로나19 중앙 지휘기구의 구성과 활동 3. 정책 선전과 여론 선도 4.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평가 4장 ‘중국 바이러스’, 그리고 세계시장 (앤드루 류) 1. ‘우한 바이러스’? 2. 시장 바이러스 3. 가치 바이러스 4. 민족주의 바이러스? 2부 어떻게 헤쳐갈 것인가?: 안에서 본 중국 5장 거국체제 방역의 정치학 (셰마오쑹) 1.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본다는 것 2. 신속히 전시 상황으로 진입하는 거국체제 3. 농업문명, 공업문명과 디지털문명의 거국체제 4. 방역의 기술, 조직, 지도자 5. 중국의 ‘일시동인’과 서방의 ‘적자생존’ 6장 탈중국화와 중국의 대응 (야오양) 1. 경제관계가 단절될 것인가 2. 신냉전의 시작 3. 중국의 대응 4. 중국의 새로운 서사 7장 국가별 방역모델 비교, 그리고 전지구화 2.0 시대 (쉬지린) 1. 방역의 세 가지 모델 2. 방역모델의 정치적·문화적 배경 3. 전지구화 2.0 시대 8장 전염병 이후의 전지구화: 코로나19 사태와 ‘제도’의 문제 (친후이) 1. 민주의 약점: 방역 상황이 반전된 배경 2. 권리, 옳음과 좋음: 인권의 정의 및 인권 ‘정지’의 정당성 문제 3. ‘높은 인권’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때: ‘타이타닉호 사건’ 분석 4. ‘독재’와 ‘전제’의 역사적 검토 5. 긴급사태의 두 가지 유형: 방역은 전쟁과 다르다 6. 민주와 전제: 방역 경험의 장기적 영향 9장 팬데믹 상황에서 글로벌화 위기와 ‘중국방안’ (원톄쥔) 1. 세계화의 3단계 2. 세계화 발전에서 중국의 위상 변화 3. 중국의 세계화 위기 대응전략의 전환 10장 코로나 위기 이후 가속화될 인류사 4중 추세 (주윈한) 1. 100년 만의 대봉쇄 2. 세계화의 전망에 대한 비관적 예측 3. 코로나19 팬데믹의 역사적 맥락 4, 대봉쇄 이후의 세계화에 대한 전망 5. 세계화를 거스르는 제약 요인 6. 2020년의 결정적 대선 11장 초지구화와 인도주의의 위기 (정융녠) 1. 서방 국가의 문제를 폭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2. 경제와 사회의 분리 3. 지구화의 이익과 폐단 12장 관점에서 본 공중보건 위기상황과 제도 최적화 (쉬주주) 1.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제기되는 젠더 문제 2. 공중보건 위기상황 가운데 집단생태적 지위의 모습 3.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젠더생태 의제에 대한 고찰과 제도 최적화전 세계인이 힘겹게 감당하는 고난과 혼란의 팬데믹 시기에 중국은 새삼 세계적 주목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처음 보고된 장소가 중국의 도시라서만은 아니다. 중국식 방역 방식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즉, 권위주의적 정치 체제가 방역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둘러싼 것이다. 이 쟁점은 세계적으로 반중감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불거져 한층 더 논란을 부채질했다. 그리고 중국 문제는 각국의 발전전략과 연관된 것이기에 내부 정치 논쟁의 쏘시개로 작용한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점점 더 분열적 쟁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거니와 우리 사회도 예외가 아님을 실감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현실에서 중국의 방역 방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자고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을 펴내는 취지이다. 이에 비춰 우리 사회 또한 편견 없는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팬데믹 시대, 어떻게 평가하고 헤쳐갈 것인가 오래 기간 한반도와 긴밀한 관계를 가져온 중국은 우리에게 ‘운명적 존재’이다. 그러니 중국의 방역 방식으로 쟁점화된 거버넌스와 문명 담론에 다른 누구보다 민감할 수밖에 없다. 단순히 반중정서에 휘둘리지 않고 깊이 있게 접근할 때 비로소 우리는 중국의 현실을 실사구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적·현실적 경험에 비춰 중국에서 이뤄지는 논의에 비평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준다. 바로 이것이 엮은이가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자주 듣는 질문을 바꿔, 중국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고 제의해온 이유이고, 비대칭적 양자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근거이다. 팬데믹 시대에 국가의 역할과 문명의 의미가 어디서나 뜨거운 쟁점이 된 국면에 대응해, 이 책에서는 가급적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각을 보여주는 중국 안과 밖 필자의 글 12편을 거두었다. 이러한 시대에 중요한 건 국가의 개입에 개입하는 민주주의적 집단 주체성의 메커니즘이다. 달리 말하면 ‘더 좋은’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민주적 집단의 주체성과 연대의 기제를 표현할 좀 더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중국과 한국 모두 서로가 터득한 경험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따져 묻는 비평적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 책을 엮은 목표는 바로 이 상호 학습과 성찰을 요청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의 대응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각 중국을 바라보는 중국 밖의 시선에 영향이 큰 사유의 틀로서 먼저 동·서 문명 이분법이 크게 들린다. 오래된 이 프레임이 팬데믹 국면에서 여전히, 아니 더 노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구미인들에게, 자신들이 ‘근대적이고 민주적인 사회’이고, 동아시아는 ‘집단적이고 유교적인 권위주의의 사회’라는 패러다임의 위력은 여전하다. 이 패러다임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국면에서 동아시아인을 차별과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 데 일조했다. 동아시아인을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언어적 폭력을 넘어 물리적 폭력조차 종종 묵인되는 상황이다. 한편, 바이러스가 구미 대응책의 허점을 폭로하여 세계가 충격을 받은 것에 대비되어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의 대응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선진국 신화가 깨지고 있다. 중국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목소리가 있지만, 무엇보다 크게 들리는 것은 인민전쟁이란 사유의 틀이다. 인민전쟁을 강조하는 한 논객은 “서방의 다수 논평자들은 중국 방역과정을 ‘집권주의’의 공로로 돌릴 뿐 국가동원 체제하의 ‘인민전쟁’의 역량을 알아볼 길이 없다”고 비판한다. 인민전쟁은 집단방어·집단통제의 양상을 띠고, 중국의 개인이나 가정 또는 지역 기초단위부터 각급의 정부에 걸쳐 상하관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민전쟁은 20세기 전반기 중국공산당이 제국주의와 전쟁하던 시기에 발동된 바 있는데, 21세기에 방역으로 전면적 국가동원이 요청되자 또다시 그 역사기억을 되살려낸 것이다. 그에 호소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상하관통, 수평적 지원방식의 사회동원”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국가체계가 관료주의와 형식주의의 누습에 빠질 위험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격리하면 인권이 없고, 격리하지 않으면 인류가 없다 하남석(1장)은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당국이 방역에 일차적으로 실패하면서 민심이 크게 악화되었지만 3월 이후로는 안정세를 찾았음에 주목한다. 구미 국가들이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 체제에 대한 비판의 태도는 약해지고 자신감이 오히려 회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방역과 경제 부문에서의 상대적인 성공의 뒷면을 간과하지 않는다. 코로나 이후 악화된 실업 문제나 지역적인 차별 문제 등에 대응해 어떻게 경제를 회복하고 민심을 회복할지를 중요한 과제로 주시한다. 우한에서 초기 방역의 실패와 그로 인한 희생의 진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박우(2장)는 역병의 최종 통제가 권위주의의 덕이라고 한다면 역병의 초기 확산 또한 권위주의의 산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중국은 현재 내치와 외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권위주의의 강화(또는 복귀)라는 가장 익숙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선택이 어떤 또 다른 문제를 파생할지, 정권에 과연 효과적인 방법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조영남(3장)은 ‘최초 방역 실패와 최종 통제 성공’의 실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간다. 중국 중앙정부는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에 대한 전면적인 대응을 결정한 이후 불과 2개월 만인 3월 20일 무렵 확진자 수를 안정적으로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국가 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중국의 정치 체제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잘 발휘된 덕이다. 그렇지만 중국의 ‘최종 통제 성공’을 과장해서 그 방역 방식이 세계적인 성공 모델이고, 다른 나라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이라고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계한다. 중국이 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인적·물적 대가를 지불했는지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앤드루 류(4장)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경로와 세계 상업중심지의 분포가 일치하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특히 그 발상지인 우한이 중국근대사에서 교통의 허브로 명성을 누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연결망이 집중된 곳임을 알려준다. 그러니 실제는 ‘우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글로벌 바이러스’라 불러야 옳다며 그 지구적 특성을 강조한다. 포스트 팬데믹, 전지구화와 글로벌 가치사슬의 미래 셰마오쑹(5장)은 인민전쟁 프레임을 ‘신형 거국체제’로 규정하며, 중국과 서방의 방역을 비교정치학적 시각에서 분석하여 그 정당성을 설명하고, 나아가 그 문명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장기 혁명을 겪은 풍부한 경험의 경로에 의존해 ‘신형 거국체제’를 수립해 방역에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거국체제의 연속이자 창신인 신형 거국체제의 특징은 시장경제와의 고도의 결합, 지구화와의 긴밀한 연계, 디지털문명과의 고도의 결합에 있다. 이에 힘입어 서방의 ‘적자생존’형 방역과 다른 ‘일시동인(一視同仁)’형 방역을 추진할 수 있었다. 셰마오쑹처럼 중국의 방역 방식을 정당화하지만 좀 더 유연하면서도 성찰적인 견해를 펴는 야오양(6장)은 먼저 탈중국 조류가 팬데믹 사태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중국 내부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일어날 정도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렇지만 과연 세계가 탈중국, 곧 중국과 분리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경제 영역에서 가치사슬이 전지구적 규모로 긴밀히 작동하는 상황에서 중국의존도를 다소간 줄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원천적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과 달리 중국의 방역모델에 비판적인 목소리도 작지만 또렷이 들린다. 쉬지린(7장)은 국가별 방역모델을 중국형, 영국형, 동아시아형으로 나누고, 중국형과 동아시아형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되, 중국형은 단기 쇼크요법으로는 효과가 크지만 지속적일 수 없다고 본다. 그러면서 한국·타이완·홍콩 등 동아시아모델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한국이 중국과 달리 사회생활이나 기업생산을 멈추게 하지 않고 통제한 가장 성공적 사례라고 평가한다. 친후이(8장)는 방역대책을 ‘전시상태’나 ‘인민전쟁’으로 설명하는 주류적인 조류에 대해 한층 더 직접적으로 비판한다. 지금이 긴급 상황인 것은 맞으나, 이를 전쟁으로 비유하는 사유가 초래하는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방역을 평가하는 유일한 표준은 ‘대가’, 곧 인명 손실의 정도인데, 일체의 대가를 무릅쓰고서도 방역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논법은 인명을 대가로 삼을 위험이 있는 황당한 논법이라는 것이다. 그는 중국 지식인 가운데 드물게도 바로 초기 대응에서 실수하여 대유행을 초래한 것에 대한 일정한 도의적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는 편이다.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에 관계없이 전염병 사태는 중국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밖에서 중국의 초기 실책을 비판하든 혹은 후반부에 보여준 성공을 칭찬하든 그것은 모두 그들의 권리이고, 성공 경험을 선택적으로 학습하더라도 그것 역시 그들의 권리라고 본다. 결국 문제의 관건은 제도 경쟁에 있다는 것이 그의 논지의 핵심이다. 원톄쥔(9장)은 이번 펜데믹이 중국에 거버넌스 능력의 커다란 시험일뿐만 아니라 중국의 발전모델과 문명에 대한 시험이라고 평가한다. 그에게 코로나19 위기가 의미하는 바는 문명사적으로 현대화에 대한 일종의 비평문을 작성케 한 것이다 주윈한(10장)은 세계경제가 지구화를 벗어날 수는 없으므로 약간의 조정이 이뤄질 터이니 가치사슬이 근거리 중심으로 재편되어 미국권, 유럽권, 동아시아권(아시아를 배후지로 삼은 한·중·일이 그 중심)으로 삼분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중국이 제조업 경쟁력과 산업공급체계를 가장 잘 갖추었기 때문에 여전히 지구화의 공급사슬에서 최대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정융녠(11장)은 지구화의 확산이 조성한 경제와 사회의 분리로 인해 서방의 복지기능이 약화되고, 국제적 노동분업으로 서방의 의료물자가 결핍되는 결과가 발생했음에 주목한다. 본래 1인 1표로 상징되는 서방의 선거제가 한 국가의 정치와 사회를 결합시켰으나, 지구화로 정부가 자본을 제약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처럼 국가의 경제와 사회가 계속 분리된다면 대규모 생명의 위기가 또다시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손 쓸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을 그는 우려한다. 쉬주주(12장)는 팬데믹 기간 젠더의 시각이 결여되어 초래한 여성의 피해와 역할을 방역·가정·지역주민코뮤니티·직업·개인·여론 영역에 걸쳐 개관하는 동시에 다층적 차원에서 제도와 정책을 비판적으로 보는 양성평등의 시각이 관철되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요구한다.총론: 거버넌스의 새 틀과 대안문명의 길필자는 중국의 지난 100년의 변혁의 역사를 ‘민(民)의 결집과 자치의 경험’이란 주선율로 파악해본 바 있다. 중국인들이 이 경험을 계승한 거버넌스의 개편, 곧 사회적 소수자(특히 여성과 소수민족 등)를 포함한 인민 참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나라 다스리기’의 새 틀과 대안적 문명담론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들이 자신들의 역사로부터 (그리고 방역 과정에서 겪은 현실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학습하며 혁신해갈지는 그들의 몫이지만, 중국을 단순히 혐오·멸시 감정에 휘둘려 보지 않고 그들이 변화하는 역사 속에 있음을 제대로 인식하며, 그에 비춰 우리를 성찰하는 것은 우리의 과제이다. 1장 중국의 코로나19 대응과 정치사회적 함의 이러한 중국의 방역모델이 바람직한 것인가, 혹은 향후 지속가능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뒤따른다. 다른 나라들이 중국의 방역모델을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국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방식을 쉽게 사회에 강요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방역 자체의 성과만이 결과론적으로 강조되지만 그 과정에서 이뤄지고 있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침해나 정보의 통제와 검열 등에 대해서는 더 많은 숙의가 필요하다. 2장 코로나19, 사회 통제, 그리고 방역 정치 급격하게 들이닥친 코로나19는 권위주의 거버넌스가 대중의 기대에 많이 못 미친다는 것과 국제사회의 공감을 얻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은 내치와 외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권위주의 강화라는 가장 익숙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었다. 이 선택이 (사회의 입장에서) 어떤 또 다른 문제를 파생할지, (정권의 입장에서) 사회 통제의 방법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역병에 대한 ‘성공적’ 통제가 권위주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못지않게 역병의 초기 확산이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주말골퍼 실전비법 169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엮음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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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엮음
골프 베스트셀러 <주말골퍼 10타 줄이기>를 쓴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가 업그레이드 골프 책을 발간했다. 주말골퍼의 실력 향상을 도울 만한, 실전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골프 팁들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프로골퍼에게 직접 들었거나, 혹은 옆에서 지켜보며 터득한 스페셜 골프 팁을 퍼펙트 스윙과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 코스 매니지먼트, 멘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정리.구분해 놓았다. 골프 팁 하나당 1~2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하여 30초 내에 읽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짧지만 다양한 169가지의 골프 팁 중 상황별로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찾아 활용해보자. 시간과 연습이 부족한 주말골퍼들이 싱글의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Part 01 도전! 장타자의 꿈 001 주말골퍼 비거리 손실 5가지 이유 002 스윙스피드 빠르게 하는 상상들 003 로프트 큰 드라이버가 장타 낸다 004 톱골퍼들은 왜 인터로킹 그립을 잡을까 005 스윙아크를 크게 하라 006 왼팔은 방향, 오른팔은 파워 007 멀리 보내고 싶으면 손목·손아귀 힘 키워라 008 오버스윙을 나쁘게만 볼 것인가 009 샤프트 고민될 땐 부드러운 것 택하라 010 동전의 양면 같은 장타 요인 근력과 유연성 011 다운스윙 때 가속도 점점 높여라 012 80% 힘은 옛말, 있는 힘껏 쳐라 013 장타 ‘똑바로’ 치려면 014 거리 늘리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5가지 요령 015 주말골퍼 슬라이스의 원인 016 겨울 골프용품의 비밀, 골프공도 추위를 탄다 017 장타 만드는 헤드페이스 위치는 중간 위쪽 Part 02 퍼펙트 스윙 만들기 018 자신만의 프리샷 루틴 만들어라 019 시선을 땅에 박아라 020 주말골퍼의 두 가지 스윙 021 슬라이스가 왕슬라이스 만드는 이유 022 백스윙 시작은 롱퍼팅하듯 023 상황에 맞게 그립을 바꿔라 024 주말골퍼 공 띄우지 못하는 이유 025 그립을 어느 정도 세기로 잡을까 026 피니시 아름다워야 샷 결과도 좋다 027 샷은 임팩트 전후 50㎝에서 결정 028 스윙은 첫째도 리듬, 둘째도 리듬, 셋째도 리듬 029 하체는 스키부츠 신은 것처럼 030 스윙 플레인 2개 만들지 말라 031 라이 나쁠수록 공은 오른쪽 둬야 032 연습할 때도 실전처럼 긴 채와 짧은 채 번갈아 샷 033 백스윙 정점에서 쉬어가라 034 평범하지만 최고의 골프팁, 스윙은 회전이다 035 스윙플레인을 알면 싱글이 보인다 036 페어웨이 벙커 탈출 5원칙 037 고쳐야 할 잘못된 어드레스 자세 038 디봇 자국이 샷 상태를 말해 준다 039 롱 아이언샷 잘 치려면 그립은 ‘견고하면서 가볍게’ 169가지 골프 팁으로 필드에서 더 강한 골퍼 된다! 골프 베스트셀러 <주말골퍼 10타 줄이기>를 쓴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가 업그레이드 골프 책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주말골퍼의 실력 향상을 도울 만한, 실전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골프 팁들이 담겨 있다. 필드 나가기 전 혹은 게임 중에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승리의 노하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주말골퍼 실전 비법 169>를 읽어 보자. 이 책을 통해 프로골퍼들의 실전 팁을 배워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주말골퍼! 드디어 고민 해결! 갑자기 스코어가 나빠졌다? 멘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다? 싱글로 가기에는 2% 부족한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낀다? 주말골퍼들의 고민은 한도 끝도 없다. 싱글은 되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연습을 해도 도무지 늘지를 않는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알 수가 없다. 실력을 단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싱글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팁들이 있다. 이 책은 골프에만 매달릴 수 없는 주말골퍼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골프 전문 기자로서 저자는 오랫동안 프로골퍼를 취재하며 알게 된 실전 골프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프로골퍼에게 직접 들었거나, 혹은 옆에서 지켜보며 터득한 스페셜 골프 팁을 퍼펙트 스윙과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 코스 매니지먼트, 멘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정리·구분해 놓았다. 프로골퍼들은 다양한 골프 경기를 통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나간다. 독자들은 이러한 프로골퍼들의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프로골퍼들을 직접 만나 배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으나 그 이상 스코어를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말골퍼들의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싱글로 가기 위한 주말골퍼 30초 골프 레슨! 이 책은 필드에 나서기 전이나 게임 중에도 보다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골프 팁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해놓았다. 골프 팁 하나당 1~2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하여 30초 내에 읽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짧지만 다양한 169가지의 골프 팁 중 상황별로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찾아 활용해보자. 시간과 연습이 부족한 주말골퍼들이 싱글의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기골프주말골퍼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169가지 스페셜 팁으로 채워 필드의 정복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2014 젊은 소설
문학나무 / 문학나무 편집부 엮음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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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나무 편집부 엮음
선정위원 말_ 더욱 기대되는 소설 강태식 / 두 친구 / 한겨레문학상 수상 2012년 등단 김희선 / 라면의 황제 / 『작가세계』 2011년 등단 민정아 / 죽은 개의 식사시간 / 『아시아』 2012년 등단 ... 최민우 / 머리검은토끼 / 『자음과모음』 신인상 2012년 등단 최정화 / 틀니 / 창비신인소설상 2012년 등단 한은형 /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 『문학동네』 2012년 등단
적합자 3
영상노트 / J.S.Hyuksky 지음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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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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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yuksky 지음
제1장 염소의 성제2장 새로운 시작제3장 싱글 플레이제4장 준비제5장 루키제6장 선택제7장 성장
반짝쿵 바이엘 2
세광음악출판사 / 백주희, 최수향 (지은이)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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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백주희, 최수향 (지은이)
현재 학원 실정에 맞는 3권으로 구성된 바이엘로 초급 단계에서 재미있게 꾸준히 배울 수 있는 쉬운 기초 교재다. 아직 손가락에 힘이 없는 아이들이 단단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테크닉의 원리를 적용하였다. 악보에 표시된 화살표대로 손목을 회전하며 바른 손 모양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권을 기억해요] 1. 우리집에 왜 왔니 2. 핫도그 [음정] 3. 딸기 4. 생일 5. 징검다리 6. 개구리 7. 4도 음정 8. 사랑하는 친구야 9. 구급차 10. 사이좋게 놀자 [반짝쿵 테크닉] 시소 타기 예비 연습 1·2 11. 가게 놀이 12. 우주선 13. 사이좋게 14. 산타클로스 오시네 15. 동굴 속 작은 집 [이음줄과 레가토] 이음줄 예비 연습 1·2 16. 풍선 17. 바이엘 11번 변형 18. 차례가기 19. 올라가기 내려가기 20. 그네 타기 [붙임줄] 21. 붙임줄 노래 22. 짝꿍 23. 쥐를 잡자 24. 할머니 이야기 25. 바이엘 27번 변형 26. 친구 27. 바이엘 10번 변형 28. 솜사탕 29. 무지개 30. 바이엘 12번 변형 31. 꼬리잡기 32. 눈꽃송이 33. 가을 34. 뚱보 아저씨 35. 신세계 교향곡 [레가토와 스타카토] 레가토 예비 연습 / 스타카토 예비 연습 36. 스타카토 에튀드 37. 축구 38. 빗방울 연주회 [가락음정과 화성음정] 39. 가락음정 40. 화성음정 41. 행진 42. 물레방앗간 43. 사진 44. 축구공 45. 셈여림 노래 46. 놀람 교향곡 47. 아기새의 눈물 48. 왈츠 49. 친구들과 함께 50. 색칠놀이 51. 피아노 소나타 K.331 52. 새들의 결혼식 53. 런던 교향곡 54. 내가 찾는 아이 [함께 연주해요] 사랑하는 친구야1. 현재 학원 실정에 맞는 3권으로 구성된 바이엘로 초급 단계에서 재미있게 꾸준히 배울 수 있는 쉬운 기초 교재입니다. 2. 아직 손가락에 힘이 없는 아이들이 단단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테크닉의 원리를 적용하였습니다. 3. 악보에 표시된 화살표대로 손목을 회전하며 바른 손 모양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25 이기적 ITQ 한글 ver.2022 (무선)
영진.com(영진닷컴) / 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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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2025년 최신 출제기준을 적용한 도서로, ITQ 한글 시험 경향을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완벽 대비서이다. 한글 ver.2022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시험 유형 따라하기를 통해 기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최신 기출문제 10회와 실전 모의고사 10회로 실전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강의 영상으로 완벽한 독학을 돕고 있으며, 자동 채점 서비스는 별도의 설치 없이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제공되어 쉽게 본인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ITQ 한글 핵심 기능 정리 차례/실습 파일 사용법 이 책의 구성 시험의 모든 것 시험 출제 경향 답안 전송 프로그램 설치법/사용법 자동 채점 서비스 사용법/Q&A PART 01 시험 유형 따라하기 01 문서 환경 설정 02 [기능평가 Ⅰ] 스타일 03 [기능평가 Ⅰ] 표 만들기 04 [기능평가 Ⅰ] 차트 만들기 05 [기능평가 Ⅱ] 수식 만들기 06 [기능평가 Ⅱ] 그리기 도구 작업 07 [문서작성 능력평가] 문서 작성 PART 02 대표 기출 따라하기 대표 기출 따라하기 대표 기출 따라하기 해설 PART 03 최신 기출문제 최신 기출문제 01회 최신 기출문제 02회 최신 기출문제 03회 최신 기출문제 04회 최신 기출문제 05회 최신 기출문제 06회 최신 기출문제 07회 최신 기출문제 08회 최신 기출문제 09회 최신 기출문제 10회 PART 04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01회 실전 모의고사 02회 실전 모의고사 03회 실전 모의고사 04회 실전 모의고사 05회 실전 모의고사 06회 실전 모의고사 07회 실전 모의고사 08회 실전 모의고사 09회 실전 모의고사 10회 PART 05 기출문제/모의고사 정답파일 [자료실] ZIP파일 다운로드- ITQ 한글 핵심 기능 정리 ITQ 한글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 기능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험 전까지 핵심 기능을 한 번씩 체크하여 시험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 따라하기 방식의 이론 설명 기능별로 Chapter를 구성하여 출제 경향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자세히 한 단계씩 따라하는 이론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Tip', '해결 Tip', '유형을 확인하는 기출문제' 등 알찬 구성으로 공부에 체계성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대표 기출 따라하기'를 통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자동 채점 서비스 제공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itq.youngjin.com에 접속하세요. 도서에 수록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점검해보세요. -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 이기적 홈페이지의 [무료동영상] 게시판에서 인증 후 시청하실 수 있으며, QR코드로도 쉽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현명한 독자들을 위한 이기적 스터디 카페(cafe.naver.com/yjbooks) 수험생 여러분들의 모든 고민!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질문답변과 각종 이벤트 등 독자분들께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들을 확인해보세요.
인도사
민음사 / 조길태 지음 / 200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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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길태 지음
인류의 영혼을 교화하는 정신문화의 원류로서, 방대한 시공간을 아우르는 거대한 역사체인 인도와 인도인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인 정리이다.1. 인도와 인도인 2. 인더스 문명 3. 아리아족의 인도 침입과 그 생활 4. 아리아족의 사회제도와 문화 5. 자이나교와 불교의 출현 6. 고대국가의 성장과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침입 7. 고대 인도의 통일과 제도의 정비 8. 아소카 대왕의 업적과 문화의 발달 9. 정치적 분열시대와 쿠샨왕조 10. 불교문화의 발달 11. 굽타제국의 발전 12. 한두문화의 왕성 13. 인도 봉건 사회의 성립과 모슬렘의 침입 14. 인도 모슬렘 왕조의 부침 15. 모슬렘 왕조의 영광 - 무갈제국 16. 무갈제국의 제도정비와 경제활동 17. 무갈시대의 문화 18. 포루투갈의 인도진출 19. 영국의 동인도 무역 20. 인도에서의 유럽세력 각축 21. 벵골에서의 영국지배권의 확립 22. 총독정치의 실시 23. 동인도 회사의 영토확장 정책 24. 특허법과 인도경제의 변화 25. 벤팅크 총독의 내정개혁과 영어교육 26. 영령 인도의 변방 통합정책 27. 서구화 개혁과 달 하우거 총독 28. 대폭동 - 세포이 반란 29. 전진정책과 자유주의적 개혁 30. 국민회의의 성립과 민족주의 운동의 과격화 31. 인도경제의 발달과 영국의 수탈정책 32. 정치적 개혁 조치와 자치운동 33. 간디와 인도의 독립운동 34. 모슬렘 민족주의와 인도 파키스탄의 분립 35. 독립 이후의 인도
오뒷세이아, 모험과 귀향, 일상의 복원에 관한 서사시
그린비 / 강대진 지음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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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대진 지음
기원전 8세기경 호메로스에 의해 창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오뒷세이아>는 <일리아스>와 함께 서양 문학의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범과도 같은 작품이다. <오뒷세이아>에 등장하는 퀴클롭스와 세이렌, 저승여행 같은 환상적인 모험의 소재들뿐만 아니라, '귀환과 복수'라는 작품의 주요 주제 또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무수히 변주되고 반복되어 왔다. 아이스퀼로스, 오비디우스, 베르길리우스 등 고전기의 작가들부터, 단테의 <신곡>과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거쳐, 오늘날의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장르소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고전 중의 고전'인 <오뒷세이아>로부터 소재와 영감을 빌려 왔다. 이런 의미에서 <오뒷세이아>는 그야말로 서양 문화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라이팅 클래식' 13권. 이 책은 <오뒷세이아>에 대한 안내서이자 해석서이다. 이미 전작인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일리아스>의 원전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 강대진은 '리라이팅 일리아스'의 자매편 격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모험담이자 복수극인 <오뒷세이아>를 소개한다. 희랍어와 라틴어 고전들을 집중적으로 연구.번역.소개하고 있는 '정암학당'의 연구원이자, <고전은 서사시다> 등의 여러 저서와 대중적인 강의 등을 통해 희랍고전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은이는 이번 책에서도 오랜 기간의 연구로 다져진 전문성과 특유의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일반 독자들이 고전의 원전에 도전하면서 생긴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대목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작품을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서문 그림으로 보는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귀환 들어가기 전에 I부_텔레마키아 1권 _ 아테네의 방문 서시(序詩) | 신들의 회의 | 아테네의 방문 | 텔레마코스가 어머니를 비판함 | 텔레마코스가 회의를 예고함 2권 _ 회의와 출항 회의 | 아테네가 텔레마코스를 다시 격려함 | 텔레마코스의 여행 준비와 출발 3권 _ 퓔로스, 네스토르의 땅 - 현실적 귀향담 퓔로스 도착 | 네스토르의 귀향담 | 아가멤논의 죽음과 메넬라오스의 지체 | 텔레마코스가 네스토르의 집에 머묾 4권 _ 스파르타, 메넬라오스의 궁전 - 환상적 모험 젊은 손님들의 도착 | 첫번째 대화 - 메넬라오스의 현실적인 방랑 | 헬레네의 등장 | 두번째 대화 - 트로이아의 오뒷세우스 | 세번째 대화 - 메넬라오스의 환상적 모험 | 이타케의 상황 - 구혼자들의 음모와 페넬로페의 절망 II. 뱃사람의 모험담 5권 _ 칼소의 섬을 떠나다 신들의 회의 | 헤르메스가 칼기원전 8세기경 호메로스에 의해 창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는 와 함께 서양 문학의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범과도 같은 작품이다. 에 등장하는 퀴클롭스와 세이렌, 저승여행 같은 환상적인 모험의 소재들뿐만 아니라, ‘귀환과 복수’라는 작품의 주요 주제 또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무수히 변주되고 반복되어 왔다. 아이스퀼로스, 오비디우스, 베르길리우스 등 고전기의 작가들부터, 단테의 과 제임스 조이스의 를 거쳐, 오늘날의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장르소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고전 중의 고전’인 로부터 소재와 영감을 빌려 왔다. 이런 의미에서 는 그야말로 서양 문화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는 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이자 해석서이다. 이미 전작인 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의 원전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 강대진은 ‘리라이팅 일리아스’의 자매편 격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모험담이자 복수극인 를 소개한다. 희랍어와 라틴어 고전들을 집중적으로 연구·번역·소개하고 있는 의 연구원이자, 등의 여러 저서와 대중적인 강의 등을 통해 희랍고전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은이는 이번 책에서도 오랜 기간의 연구로 다져진 전문성과 특유의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일반 독자들이 고전의 원전에 도전하면서 생긴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대목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작품을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 전문가와 함께 읽는 세계 최고(最古)의 모험담!! 새로운 질서의 확립을 모색하는 ‘전후(戰後) 문학’으로서의 ! 기원전 8세기경 호메로스에 의해 창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는 와 함께 서양 문학의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범과도 같은 작품이다. 에 등장하는 퀴클롭스와 세이렌, 저승여행 같은 환상적인 모험의 소재들뿐만 아니라, ‘귀환과 복수’라는 작품의 주요 주제 또한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무수히 변주되고 반복되어 왔다. 아이스퀼로스, 오비디우스, 베르길리우스 등 고전기의 작가들부터, 단테의 과 제임스 조이스의 를 거쳐, 오늘날의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장르소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고전 중의 고전’인 로부터 소재와 영감을 빌려 왔다. 이런 의미에서 는 그야말로 서양 문화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이하 ‘리라이팅 오뒷세이아’)는 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이자 해석서이다. 이미 전작인 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의 원전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 강대진은 ‘리라이팅 일리아스’의 자매편 격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모험담이자 복수극인 를 소개한다. 희랍어와 라틴어 고전들을 집중적으로 연구·번역·소개하고 있는 의 연구원이자, 등의 여러 저서와 대중적인 강의 등을 통해 희랍고전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은이는 이번 책에서도 오랜 기간의 연구로 다져진 전문성과 특유의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일반 독자들이 고전의 원전에 도전하면서 생긴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대목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작품을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은이는 가 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의 영웅들이 불멸의 명성을 위해 죽음으로 달려갔다면, 의 영웅은
꽃은 꽃으로 말한다
방촌문학사 / 최상만 지음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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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문학사
소설,일반
최상만 지음
시인 최상만이 쉽고 간결한 시어로 노래한 꽃과 자연, 그리고 소소한 일상.서문 · 004 손 내밀면 느낄 수가 있다네 묵언 · 016 물매화 · 018 꽃샘추위 · 020 동백꽃 · 022 달개비 · 024 라일락 · 026 하늘타리 · 027 코스모스 · 028 흰 진달래꽃에게 · 030 꽃은 꽃으로 말한다 · 031 꽃달임 · 033 물망초 · 034 상사화 · 036 연꽃 · 037 목련 · 038 목차 복수초 · 039 바랭이 · 040 너의 꽃은 · 041 나무는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 너 · 044 솟대 · 045 봄비 · 047 태양초 · 048 아람 · 049 등선폭포 · 050 징검다리 위에서 · 051 나무는 · 052 낙엽 · 053 의암호 · 054 입춘 · 056 산은 알고 있지 · 058 반딧불이 · 059 강이 부른 걸까 · 060 텃밭 · 062 산 · 063 호수 · 065 들풀 · 066 중도 · 068 포도가 영그는 마을 · 069 우리는 침묵하는 중에도 얘기한다 어찌 알았을까 · 072 은행잎 · 074 단풍 · 075 갈잎 · 077 산속에서 · 078 삼림욕 · 079 김을 매다가 · 081 카페치올라 · 082 행여나 · 083 산에 오르며 · 084 걷다 보면 · 086 대화 · 088 봉하 마을에서 · 090 외롭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리지連理枝 · 094 겨우살이를 위한 연가 · 096 가을 · 098 내 마음 · 099 별똥별 · 101 자라섬 · “길가에 핀 이름 모를 잡초에도 우주가 깃드는구나!” 시인 최상만이 쉽고 간결한 시어로 노래한 꽃과 자연, 그리고 소소한 일상 앞만 보고 달리기에 우리의 삶은 너무나 아름답지 않은가. 새하얀 향기의 아카시아 꽃길에 뽀얀 이내 내리는 저녁 무렵에 가슴이 떨리지 않는 삶은 너무나 삭막하지 않은가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함박눈 내리는 오솔길을 그냥 지나치기에는 우리의 삶은 너무나 향기롭지 않은가. ― 「쉼표」 최상만 시인의 작품을 면면히 살펴보면, 자연과 인생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관조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시안 속에서 꿈틀대는 내면의 깊이가 시를 읽은 이로 하여금 잔잔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시는 누구나 쓸 수는 있는 것이다. 그러나 쓴다고 모두가 좋은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작품과 그렇지 못한 작품, 훌륭한 작품과 그러하지 못한 작품은 분명히 구별되는 것이다. ― 한국육필문학회 회장 안재진, 명지전문대 문창과 교수 이성림, 한국문인협회 이사 김경수, 「신인추천사」, 『문학과 현실』
용병들의 대지 6
청어람 / 이모탈 지음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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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이모탈 지음
이모탈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아론은 이차원의 자신을 살해하고 최강을 노릴 힘을 가지게 된다. 그의 앞으로 찾아온 새로운 인생. 아론은 전설로만 전해지던 용병들의 대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CHAPTER 1 오크족과의 전투CHAPTER 2 귀환 그리고…CHAPTER 3 잠깐의 휴식CHAPTER 4 용병대의 성장 ⅠCHAPTER 5 용병대의 성장 ⅡCHAPTER 6 이종족 ⅠCHAPTER 7 이종족 ⅡCHAPTER 8 아우슈반츠 백작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아론은 이차원의 자신을 살해하고 최강을 노릴 힘을 가지게 된다. 그의 앞으로 찾아온 새로운 인생! 아론은 전설로만 전해지던 용병들의 대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용병들의 대지』는 정통 판타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평행 세계라는 개념을 접목시켜 다양한 요소로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선이 굵은 듯한 표현을 쓰면서도 마냥 무겁게만 스토리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용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자유분방함이 적재적소에 깔려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강약조절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작품이다. 특별한 능력 없이 용병 생활만 23년을 한 아론은 다른 평행 차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또 다른 ‘나’에게 죽을 뻔한다. 그러나 찾아온 또 다른 ‘나’를 쓰러뜨린 이후 그 속에 갇혀 있던 또 다른 ‘나’들의 영혼 일부를 흡수하며 능력을 각성한다. 능력 각성 이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기사와 마법사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용병들만의 세상이자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용병들의 대지’를 만들고자 한다. 아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여러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통쾌함과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솔리디티 프로그래밍 에센셜
위키북스 / 리테시 모디 (지은이), 최용 (옮긴이)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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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북스
소설,일반
리테시 모디 (지은이), 최용 (옮긴이)
솔리디티로 이더리움을 위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법과 블록체인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준다. 먼저,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주요 개념과 구성 요소를 살펴본다. 이더리움에서 솔리디티 계약을 작성, 테스트, 디버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설치하는 법을 배우고 솔리디티 소스 파일의 레이아웃과 여러 가지 자료형을 살펴본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산자, 제어 구조, 자료형을 비롯해 솔리디티의 함수 호출, 반환 타입, 함수 수정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살펴본다. 이벤트 로깅과 예외 처리, 스마트 계약의 테스트와 디버깅 방법도 배운다.▣ 01장: 블록체인,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왜 블록체인인가? 암호화 ___대칭 암호화 및 복호화 ___비대칭 암호화 및 복호화 ___해싱 ___디지털 서명 이더 가스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아키텍처 ___블록의 연결 ___거래와 블록의 관계 이더리움 노드 ___EVM ___이더리움 채굴 노드 ___채굴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이더리움 계정 ___외부 소유 계정 ___계약 계정 거래 블록 거래의 흐름 계약이란 무엇인가? 스마트 계약이란 무엇인가? ___어떻게 스마트 계약을 기록하는가? 계약을 어떻게 배포하는가? 정리 ▣ 02장: 이더리움과 솔리디티 설치 이더리움 네트워크 ___주 네트워크 ___테스트 네트워크 ___사설 네트워크 ___컨소시엄 네트워크 게스(Geth) ___윈도우에 게스 설치하기 사설 네트워크 생성 가나슈 명령행 인터페이스(ganache-cli) 솔리디티 컴파일러 web3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미스트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 정리 ▣ 03장: 솔리디티 소개 이더리움 가상 머신 솔리디티와 솔리디티 파일 ___프라그마(pragma) ___주석 ___import 문 ___계약 계약의 구조 ___상태 변수 ___구조체(struct) ___수정자(modifier) ___이벤트(event) ___열거형(enum) ___함수(function) 솔리디티의 자료형 ___값 타입 ___참조 타입 스토리지 및 메모리 데이터 위치 ___규칙 1 ___규칙 2 ___규칙 3 ___규칙 4 ___규칙 5 ___규칙 6 ___규칙 7 ___규칙 8 리터럴 정수 불린 바이트 자료형 배열 ___고정 배열 ___동적 배열 ___특수 배열 ___배열 속성 배열의 구조체 열거형 주소 매핑 정리 ▣ 04장: 전역 변수와 함수 var 타입 변수 변수 호이스팅 변수 스코프 형 변환 ___묵시적 변환 ___명시적 변환 블록 및 거래 글로벌 변수 ___거래 및 메시지 글로벌 변수 ___tx.origin과 msg.sender의 차이점 암호화 함수 주소 전역 변수 계약 전역 변수 정리 ▣ 05장: 표현식과 제어 구조 솔리디티 표현식 if 제어 구조 while 루프 for 루프 do...while 루프 break 문 continue 문 return 문 정리 ▣ 06장: 스마트 계약 작성하기 스마트 계약 간단한 계약 작성하기 계약 생성하기 ___new 키워드 사용하기 ___계약의 주소 사용하기 생성자 계약 합성 상속 ___단일 상속 ___다단계 상속 ___계층적 상속 ___다중 상속 캡슐화 다형성 ___함수 다형성 ___계약 다형성 메서드 오버라이딩 추상 계약 인터페이스 정리 ▣ 07장: 함수, 수정자, 폴백 함수 입력과 출력 수정자 뷰, 상수, 순수 함수 주소 함수 ___send 메서드 ___transfer 메서드 ___call 메서드 ___callcode 메서드 ___delegatecall 메서드 폴백 함수 정리 ▣ 08장: 예외, 이벤트, 로깅 오류 처리 ___require 문 ___assert 문 ___revert 문 이벤트와 로깅 정리 ▣ 09장: 트러플 기초와 단위 테스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명주기 관리 트러플 트러플을 가지고 개발하기 트러플을 가지고 테스트하기 정리 ▣ 10장: 계약 디버깅 ___리믹스 편집기 ___이벤트 사용하기 블록 탐색기 사용하기 정리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가장 강력하고 으뜸가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를 배우고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계약을 작성, 배포, 테스트하자! 솔리디티는 계약 기반 언어로서 자바스크립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구문을 사용하며,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을 위한 코드를 컴파일하도록 설계됐다. 《솔리디티 프로그래밍 에센셜》은 솔리디티로 이더리움을 위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법과 블록체인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주요 개념과 구성 요소를 살펴본다. 이더리움에서 솔리디티 계약을 작성, 테스트, 디버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설치하는 법을 배우고 솔리디티 소스 파일의 레이아웃과 여러 가지 자료형을 살펴본다.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산자, 제어 구조, 자료형을 비롯해 솔리디티의 함수 호출, 반환 타입, 함수 수정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살펴본다. 이벤트 로깅과 예외 처리, 스마트 계약의 테스트와 디버깅 방법도 배운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계약을 작성, 배포, 테스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솔리디티를 가지고 계약을 작성하는 것의 요점을 추려서 빠른 시간 내에 독자의 솔리디티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솔리디티와 이더리움의 기본 개념 ◎ 솔리디티 언어의 특징 ◎ 계정을 생성하고 블록체인에 거래를 제출 ◎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언어의 세부사항 ◎ 스마트 계약을 개발·배포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도구 ◎ 예외 처리와 오류 확인을 통해 방어적인 코드 작성하기 ◎ 트러플 기초와 디버그 절차
저희 사역마가 죄송합니다 5
YNK MEDIA(만화) / 야구라바 뎃카 (지은이), 김시내 (옮긴이)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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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MEDIA(만화)
소설,일반
야구라바 뎃카 (지은이), 김시내 (옮긴이)
아버지가 훔친 「마왕의 보물」을 만마전에 전달하러 온 패티&사역마 노먼(인간, 마물 오타쿠). 그때 지명수배 중인 아버지가 대량의 사역마를 이끌고 만마전을 침공하는데...FILE 29. 왕도 만마전④FILE 30. 왕도 만마전⑤FILE 31. 왕도 만마전⑥FILE 32. 왕도 만마전⑦FILE 33. 왕도 만마전⑧FILE 34. 멜레프델레프FILE 35. 사역마 등록아버지가 훔친 「마왕의 보물」을 만마전에 전달하러 온패티&사역마 노먼(인간, 마물 오타쿠).그때 지명수배 중인 아버지가 대량의 사역마를이끌고 만마전을 침공했다!이제까지 실컷 고생을 시킨 아버지를,패티는 깨갱 소리가 나올 만큼 혼내줄 수 있을까?!만마전 편이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는 제5권!!
영화, 또 다른 시선
토담미디어(빵봉투) / 정유진 (지은이)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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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미디어(빵봉투)
소설,일반
정유진 (지은이)
로코노믹스
비씽크(BeThink) / 앨런 크루거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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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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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씽크(BeThink)
소설,일반
앨런 크루거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오바마의 경제 교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50인에 선정된 앨런 크루거의 유작 『로코노믹스』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앨런 크루거는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하며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소개해 전 세계적으로 최저임금 논쟁을 촉발시켰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백악관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행정가다. 『로코노믹스』는 콘텐츠 산업 가운데 가장 빨리,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부문인 음악 업계를 통해 오늘날 경제학의 주요한 이슈들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규모의 경제, 슈퍼스타 경제학, 가격 차별화, 대체 불가성, 운의 작용 등 음악 산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콘텐츠 산업은 물론 경제학 전반을 개관하는, 흥미로운 대중 경제학 저서다.^^1장 로코노믹스^^ 음악 산업에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 | 로코노믹스를 이해하기 위한 일곱 가지 열쇠 | 음악 시장의 근본적 괴리 현상 | 슈퍼스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 콘서트가 늘어난 이유 | 세상이 좁아지고 있다 | 경험 경제의 힘 ^^2장 음악의 경제학^^ 음악 산업의 규모 |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뮤지션 수입의 원천 | 음악의 영향력 | 이윤 극대화와 사회적 대의 | 사회 활동에는 대가가 따르는가 | 경제적 가치를 초월하는 것 ^^3장 뮤지션^^ 통계로 본 뮤지션 | 생계 유지의 문제 | 인적 자본의 중요성 | 음악을 하는 이유 | 컬래버가 많아지는 이유 | N분의 1의 공정성 | 뮤지션의 직업 수명 | 약물 중독과 정신 건강 | 일류 뮤지션들의 출신 배경 | 남자들의 세계인가 | 뮤지션들의 삶 ^^4장 슈퍼스타 경제학^^ 슈퍼스타 시장의 탄생 | 빌링턴에서 비욘세에 이르기까지 | 1·2위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 틈새 시장의 확장 가능성 | 불평등이 나타나는 이유 ^^5장 운의 위력^^ 행운은 반드시 필요하다 | 과거의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준비된 자가 우연을 만나면 | 포트폴리오 전략 | 불행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6장 콘서트 경제학^^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기초 | 티켓 가격의 정책 | 세컨더리 시장과 암표상 | 콘서트의 비용 구조 | 굿즈 시장의 성장 | 티켓을 구하는 한 가지 팁 ^^7장 음악 산업의 계약^^ 계약서의 중요성 | 음반 계약은 공정한가 | 계약 조건의 협상 | 밴드 구성원과의 계약 204 | 사기 계약과 속임수 | 뮤지션들의 매니저 | 예측 불가능한 소득의 위험성 ^^8장 스트리밍 경제학^^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 스트리밍 비즈니스 모델 | 스트리밍 경제학 | 세 가지 오해 | 광고와 프리미엄 서비스 | 플레이리스트의 효용 | 레헤구 모델 | 30초의 보상 | 경제 천재, 테일러 스위프트 | 스트리밍의 미래 ^^9장 디지털 세계와 지적 재산권^^ 지적 재산권의 절대성 | 냅스터가 파괴한 것들 | 저작권 보호와 위대한 뮤지션 | 미키마우스를 보호하라 | 라디오와 유튜브| 저작권의 현대화 ^^10장 세계 음악 시장 국가별 음악 시장의 규모 | 디지털화와 자국 편향 | 중국 음악 시장 | 라이브 공연 | 뮤직 페스티벌 | 공자에서 QQ로, 중국과 저작권 보호 | 급증하는 스트리밍 | 중국에서의 위험과 기회 ^^11장 음악의 가치^^ 음악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 음악과 심리학 | 최선의 거래 | 음안 산업의 발전과 변화 | 음악은 경험 경제다 ^^부록^^ 폴스타 박스오피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평가 ^^감사의 글 주^^“경제 이슈를 폭넓게 집합한 주요한 목소리” _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물건이 아닌 ‘경험’을 사는 시대, 콘텐츠 산업을 둘러싼 경제 원리를 꿰뚫다! 오바마의 경제 교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50인에 선정된 앨런 크루거의 유작 『로코노믹스』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앨런 크루거는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하며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소개해 전 세계적으로 최저임금 논쟁을 촉발시켰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백악관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행정가다. 『로코노믹스』는 콘텐츠 산업 가운데 가장 빨리,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부문인 음악 업계를 통해 오늘날 경제학의 주요한 이슈들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규모의 경제, 슈퍼스타 경제학, 가격 차별화, 대체 불가성, 운의 작용 등 음악 산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콘텐츠 산업은 물론 경제학 전반을 개관하는, 흥미로운 대중 경제학 저서다. 앨런 크루거가 2019년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는 뛰어난 경제학자를 잃었다”고 추모했다. 『로코노믹스』는 그의 마지막 저서다. 오바마의 경제 교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50인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한 앨런 크루거의 마지막 저서 『로코노믹스』 음악 산업을 통해 중산층의 몰락과 빈부 격차의 심화를 말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회 회장을 맡으며 ‘오바마의 경제 교사’로 알려진 앨런 크루거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 등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최저임금과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한 저명한 경제학자다. 노벨경제학상 유력 후보로도 여러 차례 언급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50인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다. 특히 경제적 불평등에 관심이 많았던 앨런 크루거는 1995년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실업률이 증가한다’는 그동안의 경제학 이론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최저임금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앨런 크루거의 이름을 학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 2012년에는 불평등이 클수록 세대 간의 계층 이동성이 낮아진다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소개하며, 빈부 격차가 큰 나라일수록 가난이 대물림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음악 산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 나아가 경제 전반의 원리를 꿰뚫고 있는 『로코노믹스』 역시 그간 저자가 주목해온 경제적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콘텐츠 산업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음악 산업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누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경제학자의 눈으로 주시한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누구에게 기회가 되는 것인지, 콘텐츠 양극화 현상은 왜 벌어지는 것인지, 관련 서비스와 상품의 수익 배분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피며 음악 산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터져 나오는 이슈를 경제학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경제학자였던 앨런 크루거는 『로코노믹스』의 출간을 앞둔 2019년 3월, 58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이 책은 그가 경제학자로서 남긴 마지막 저서가 되었다. 스트리밍 서비스, 콘서트, 저작권 등 음악 산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제 원리를 꿰뚫다 음악 산업은 기술의 등장으로 가장 크고 빠르게 영향을 받은 산업이다. 이에 경제학자들은 음악 산업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이 오늘날 경제의 주요 흐름을 보여주며, 미래의 경제 흐름까지 예측해준다고 여긴다. 앨런 크루거가 『로코노믹스』를 쓴 이유도 거기에 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악 산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 더 나아가 경제 전반의 작동 원리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떻게 뮤지션들이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팔며, 어떻게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지, 또 콘서트와 상품 기획 등은 어떻게 하고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구체적인 데이터와 수치를 통해 밝힌다. 이를 위해 유명 아티스트, 음반 제작자, 매니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공연 기획자, 스트리밍 서비스 관련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고충,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을 들었다. 스포티파이, 아마존 등 음악 산업을 뒤흔드는 스트리밍 서비스 최강자들의 이야기도 담아내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도 한다. 음악 산업은 경제학과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음악이 만들어지고, 알려지는 중심에는 경제학이 있다. 음악 산업을 움직이는 경제 원리, 그 안에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들, 그리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이유까지 『로코노믹스』는 음악 산업의 경제 논리를 이해하는 것은 앞으로의 콘텐츠 산업의 미래, 나아가 우리 삶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게 도와줄 것이다. 컬래버 음악이 증가하는 이유, 초특급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배경… 경제적 보상 시스템을 알면 음악 산업의 답이 보인다!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경제학은 음악을 만들고, 제작하고, 유포하는 중심에 있다. 경제적 요인은 우리가 듣는 음악의 창작과 제작, 라이브 공연, 음반 구매, 스트리밍 등 음악 산업에서 돈의 흐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적 시스템을 알면 창작자들도 음악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가령 최근 컬래버 음악이 증가하는 현상의 배경에도 경제학적 요인이 있다. 과거에는 한 밴드가 모여서 음악을 했다면 지금은 음악이 외주 제작 위주로 생산된다. 그러다 보니 다른 뮤지선들과 협업의 길이 다양하게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피처링 지원을 받은 곡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노래가 처음 30초 이내에 유명 가수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최소 30초 동안 스트리밍하는 곡에 대해서만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콘텐츠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1,2위 간의 격차가 커진 것에 대해서도 밴드왜건 효과와 SNS의 발달로 설명할 수 있다. 사람들은 유행을 좇는 경향이 있는데, SNS가 그런 경향을 더욱 극대화한다. 그 결과, 1위 곡은 2위 곡에 비해 몇 배의 인기를 누리고, 2위 곡은 3위 곡에 비해 또 몇 배의 인기를 누려 결과적으로 소수의 슈퍼스타가 시장을 지배하게 된다. 이 외에도 콘서트 티켓에 담긴 가격 차별의 비밀, 그룹 뮤지션의 수익 배분 문제,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저작권 이슈, 광고와 플랫폼 사용의 상관관계, 월드 스타의 탄생과 더불어 강화되는 ‘자국 편향’의 아이러니 문제까지 오늘날 산적해 있는 다양한 이슈를 통해 앞으로 음악 산업, 더 나아가 콘텐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예측해본다. 나는 이날 강연에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것이 평범한 시민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 더 공정하게 작동하는 경제를 만들어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려는 목적으로 로코노믹스rockonomics(음악 산업에 대한 경제학 연구를 하기 위해 내가 만들어낸 말)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이 자리에서 나는 미국인들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대담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당시 나의 직장 상사라 할 오바마 대통령은 이 아이디어를 적극 지지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번 강연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다.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하려면, 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날에는 많은 곡들이 아티스트들 간의 컬래버로 작업된다. 때로는 슈퍼스타들도 경험을 쌓거나 새로운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타일의 전환을 모색하는 다른 아티스트들에게서 피처링을 지원받는다. 2017년에 스트리밍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데스파시토Despacito>가 좋은 예다.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가 이 곡을 불렀고,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다른 가수들에게서 피처링을 지원받은 곡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슈퍼스타가 대체로 초반부에, 즉 처음 30초 이내에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최소한 30초 동안 스트리밍하는 곡에 대해서만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당연한 결과다. 다시 말하자면, 스트리밍에 대한 경제적 보상 시스템이 곡을 작곡하고 공연하는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앵그리 보스 2 : MZ 킬러
더템플턴북 / 길군 (지은이)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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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템플턴북
소설,일반
길군 (지은이)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일까?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소재, 즉 그 주제가 널리 알려진 것일수록, 그리고 반대로 형식, 즉 접근 방법이나 해답이 독창적일수록 가치 있는 책이다. 이 책, 《MZ킬러》가 바로 그런 책이다. 서문 | 권위가 높아질수록 외로워진다 Prologue | 나는 죽이고 싶은 상급자다 Part 1 | 나는 사실, 개념 없는 하급자였다 Part 2 | 그렇게 나는, 앵그리 보스가 되었다 Part 3 | 앵그리 보스를 만난 공익근무요원 Part 4 | 앵그리 보스를 만난 문화센터 강사들 Part 5 | 안내데스크 직원들은 왜 항상 불친절할까? Part 6 | 경영,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일 Epilogue | 집에 게으른 남자가 있다면 부록 | 하느님, 나한테 왜 그러세요?좋은 책이란 어떤 책일까?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소재, 즉 그 주제가 널리 알려진 것일수록, 그리고 반대로 형식, 즉 접근 방법이나 해답이 독창적일수록 가치 있는 책이다. 이 책, 《MZ킬러》가 바로 그런 책이다. 저자가 이 책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하나, 상급자와 하급자 사이의 갈등이다. 누군가에게 이는 스승이나 선배와의 갈등이며, 누군가에게 이는 부모나 형제와의 갈등이다. (남편이나 아내와의 갈등일 수도 있다.) 시대나 장소, 문화를 초월하는, 대단한 보편성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급자들이 문제라고, 이른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자는 그 논점을 정확히 반대로 뒤집는다. “문제는 상급자들이 ‘권위 인정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 책은 ‘MZ킬러’인 동시에 ‘라떼-‘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로 대변하는 기성세대- 킬러’다. 저자는 권위를 ‘책임지는 순서’라고 정의한다. 물론 이는 상급자의 권위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하는 말이지만, 저자가 주려는 메시지는 따로 있다. “상급자들이 먼저 더 큰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하급자들에게 그 권위를 ‘권위 있게’ 주장할 수 있지 않겠으며, 그런 상급자를 하급자들이 왜 존중하지 않겠는가. 그뿐만이 아니다. “책임을 감당하는 만큼 권위가 높아진다.” 그렇다, 승진이든 연봉 인상이든 이는 더 큰 책임의 결과에 불과한 것이다. 이외에도 전하고 싶은 저자의 통찰은 차고도 넘친다.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상급자든 하급자든, 독자의 처지는 무관하다.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놀라운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어느 독자의 말처럼 《앵그리 보스》가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이었다면, 《MZ킬러》는 ‘뼈를 때리다 못해, 갈아버릴 것이다.’” 서평 쇼펜하우어는 철학자, 즉 저자를 두 부류로 구분했다. 하나는 서적 철학자, 다른 하나는 사색 철학자다. 전자가 다른 사람의 사상을 짜깁기하는 사람이라면, 후자는 오롯이 홀로 사유해서 저서를 완성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 《MZ킬러》는 후자다. “지혜가 담긴 책이며,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책이다.” 지식을 전달하기는 쉽지만 지혜를 깨닫게 하기란 쉽지 않다. 하물며, 당장 움직이고 싶도록 사람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기란 훨씬 어렵다. 이유가 있었다. 비즈니스 서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이야기 구조와 웃음과 유머, 특히 자기비하 유머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사실 주제가 조금 무겁다. 권위다. 요즘 시대가 권위를 부정하는 시대라는 걸 모를 사람은 없다. 권위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사람도 없다. 그런데 그런 책을 쓰라니. 세상 모든 독자에게 미움받을 것이 빤한 책을, 누가 쓰겠는가. 저자가 발휘한 ‘미움받을 용기’가 그 정도였다는 의미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누군가를 탓하지 않는다. 자기 한 사람만 강하게 비판한다. 자신이 바로 ‘개념 없는 하급자’였으며, 자신이 바로 ‘죽이고 싶은 상급자’였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을 비웃고 조롱해서라도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다. 웃음과 유머, 특히 자기비하 유머의 힘을 아는 사람은 저자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이는 자신을 이긴 사람,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일종의 경지다. 이야기 구조도 간과할 수 없다. 우리 뇌는 지식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야기에 반응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재미와 교훈을 주는 이유이며, 우리를 움직이고 싶게 하는 이유다. 원고 검토를 마칠 즈음, 저자의 마지막 말이 깊은 곳을 건드렸다. “권위가 높아질수록 외로워진다.” 세상 모든 이야기는 영웅의 여정이다. 저자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애써 미움받을 용기를 실천하며 결국 ‘리더로 구성된 조직’을 만들어냈던 그 여정에 독자를 초대하고 싶다. 물론 이 책은 저자 한 사람의 이야기다. 하지만 독자에게도 이 책은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가닿을 것이다.권위는 책임지는 순서다위계 구조를 없애려 할 때도 많지만, 암묵적으로라도 위계 구조는 발생한다. 가정이든 학교든, 친구 관계나 연인 관계에서도 대부분 마찬가지다.누구든 자신의 모든 책임을 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그렇다. 누가 혼자 태어났겠으며, 누가 혼자 모든 지식을 깨우쳤겠는가. 혼자 회사를 세우거나, 혼자 회사 매출을 책임지는 사람은 흔치 않다.그러니 대부분 어느 순간, 다른 누군가가 자기 책임을 대신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법이며, 그 이후에야 비로소 그 권위를 인정하게 된다.권위가 ‘책임지는 순서’이기에, 그 책임을 대신해주는 사람의 권위가 더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결과이며, 이것이 어디서든 위계 구조가 발생하는 이유다.똑같은 사람이기에, 그 존엄성의 무게는 모두 같다. 하지만 각자 선택하고 감당하는 책임의 크기에 따라 그 권위의 크기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문제다?태어날 때부터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이 자기 책임을 대신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그 권위를 인정하게 된다.그런 말을 하는 권위자들도 다를 리 없다. 그런데 왜 애먼 하급자들만 탓하는 건가? 이는 권위자로서 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며, 권위자로서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결국, 문제는 요즘 젊은 사람들, 즉 하급자들이 아니다.우리 권위자들이 ‘권위 인정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 그것이 문제다.그런데 이 무슨 말씀이신가? “사람은 변하지 않아.”아니다. 사람은 변한다.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때가 있을 뿐이다. 지각 있는 사랑하급자의 책임을 대신해주기는커녕 자기 책임까지 전가하는, ‘돼지 같은 상급자’도 많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어버이의 마음을 품은 상급자’가 훨씬 더 많다. 최소한 나는 그렇게 믿는다. 아니라면 상대방이 요구하기도 전에 그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왜 그리 많았겠는가. 하지만 바로 그것이 문제였다.상급자로서 하급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건 귀한 일이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상대방이 그 은혜받을 자격을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그 은혜가 은혜일 수 있기 때문이며, 그 과정으로 상대방도 그 자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조직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을 필자는, 상급자들이 하급자들에게 지각없이 베푼 은혜, 즉 그 자격을 검증하지 않고 베푼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 은혜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하급자가 있다면, 그 은혜를 지각없이 베푼 상급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필자는 주장하겠다. 하급자의 권위를 순수하게 인정해주는 것과 그 책임을 무분별하게 대신해주는 건 다르다.
시니어 트렌드 2025
시대인 / 최학희 (지은이)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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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소설,일반
최학희 (지은이)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 50명의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은퇴 후의 길을 찾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 초고령사회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초고령사회는 전체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로 측정한다. 이 값이 20% 이상인 사회가 초고령사회이다. 우리나라는 2024년 5월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9.4%를 차지하였고, 2025년에는 20%를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이제 제대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 ‘시니어 트렌드 2025’는 ‘시니어 트렌드 2024’의 분석 틀을 유지하되 틀 안에 가두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기술한다. 크게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는 유지하되 좀 더 탄력적으로 중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2024년 대비 2025년의 변화를 추이 관찰함으로써 연결성을 시도했다. 트렌드는 현학적인 키워드 제시에 그쳐서는 안 된다. 이미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에서 어떻게 위기에 대처하고 기회를 살릴지에 대한 단서를 주는 ‘트렌드 방향 키워드’에 초점을 두었다. 집필진의 글을 중심으로 50명의 기고문을 통해 ‘더 나은 시니어 삶’의 설계를 돕고자 구성했다.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개인에게는 ‘건강, 현금흐름, 시간’에 대한 거대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 흐름에서 던져진다.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유산, 창조와 혁신, 알찬 시간과 자아실현’을 통한 ‘건강-현금흐름-시간’ 패러다임 변화가 벌어지고 있다. 초고령사회가 이미 현실로 우리 곁에 와 있다. 어떻게 대응할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이 책이 그 대응 방향의 단서가 되길 소망한다.1. 시니어 트렌드 2025를 발간하며 1-1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라 저출생, 노령화, 평균 수명 증가 : 숫자로 보는 초고령사회 현실 해외 고령화 현황 : 일본, 미국, 유럽 아슬아슬한 인생, 두려움이 없는 희망 :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1-2 2025년, 시니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 변화를 위한 나침반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시니어 트렌드 키워드 변화 : 2024~2025 시니어 트렌드 2024~2025 키워드 맵으로 쉽게 이해하기 1-3 시니어 라이프 변화 2024~2025 추세 건강-질환/치매 :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 정보 현금흐름-소득/지출/노후 준비 : 경제적 안정을 위한 기초 정보 시간-여가/공간 : 풍요로운 시간을 위한 기초 정보 1-4 시니어 라이프 3가지 핵심 이슈 : 걱정 없는 노년을 위한 해결 단서 부모님 치매 걱정 : 치매 예방과 돌봄 퇴직 후 현실 : 노년기 현금흐름과 관리 남아도는 시간 : 은퇴와 여가 2. [라이프 스타일] 2025 노년, 젊은 마음으로 만나는 새로운 도전! 2-1 당신의 2025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SLTI(Senior Lifeways Type Indicator) 자가 진단 : 라이프 스타일 품격 점검하기 생애 전환기 인생 리터러시 :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가이드 2-2 2025 노년을 준비할 필수 ‘건강’ 트렌드 키워드 건강수명, 건강염려증, 노년내과 근감소증, 약물 연쇄 처방, 곡기 끊기 치매 시프트 프로세스, 고령자 이동권 2-3 2025 노년을 위한 현명한 ‘현금흐름’ 트렌드 키워드 소득 크레바스와 퇴직 패러다임 시프트 연금 생활자를 위한 물가 상승 대응과 절약 전략 은퇴 후 집 라이트사이징(최적화) 하류사회와 노인 우울증 시니어 백수와 AI 일자리 AI 노출 지수와 일자리 예측 보고서 스킬 기반 시니어 일자리 포트폴리오 정체성 2-4 2025 노년을 위한 즐거운 ‘시간’ 트렌드 키워드 친구와 이웃이 있는 사회 감성 인공지능 소통 특별한 개띠들의 실험 웰다잉 지표 노후생활 애로사항과 거주지 선택 인간다움 뇌 가소성과 뇌 경직성 비대면 소통 공간 전성시대 [전문가 전망] 2025 노년,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까요? 3. [비즈니스 트렌드] 2025 노년 시장, 황금빛 기회를 잡는 비즈니스 전략 3-1 혁신 기술로 만나는 새로운 시장 AI 로봇 집사 : 노인 돌봄 시장의 혁신 치매 디지털 치료제 : 새로운 치료 기회와 시장 성장 재활은 일상 :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손목닥터와 런데이 : 개인맞춤형 건강 지원 솔루션 3-2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금융착취 : 노인을 위한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 맨해튼 부동산 쇼핑 :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 전략? 일본 고독사 특화 상품과 빙장 가족 헤리티지 서비스 : 가치 있는 유산 관리 3-3 시대적 트렌드를 타고 승리하는 비즈니스 격차세습 :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양극화와 라이프 시프트 : 새로운 소비 패턴과 시장 기회 초고령사회 금융의 미래 :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금융 상품 개발 3-4 시니어의 열정을 깨우는 비즈니스 안분지족 Good Life : 행복한 노년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 백발소년단과 시니어 패션쇼 : 시니어의 새로운 취미 활동 시니어 싱글을 위한 데이트 : 새로운 만남과 사랑의 기회 팬덤 비즈니스와 커머스 : 시니어 소비자의 열정을 활용한 비즈니스 시니어 마케팅 PRO : 진정성으로 신뢰라는 해자를 만드는 몰입 고객 경험 [전문가 전망] 2025 노년 시장, 당신의 성공을 위한 비밀 무기! 4. [글로벌 트렌드] 2025 노년, 전 세계를 뒤흔드는 변화! 4-1 젊음을 되찾는 미래 회춘 프로그래밍 : 인간의 수명 연장과 젊음 유지 가능성 일본 인지증 기본법과 사람중심케어(PCC) : 전문성과 인간성이 빛나는 돌봄 4-2 새로운 삶의 방식 나스 마을 :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주거 모델 거주형 돌봄 치유 농장 :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노년 생활 글로벌 웰니스 발전 영역 :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시장 4-3 변화하는 고용시장 일본 정년 후 맞이하는 작은 업무 고용시장 실버 쓰나미 : 노동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 대 폐업 시대와 가업승계 : 가족 사업의 미래와 전략 시니어 여성과 부의 대이동(The Great Wealth Transfer) : 경제적 영향력 확대와 사회적 역할 변화 4-4 디지털 시대의 노년 디지털 달러 시대 시니어 창직 인공지능(AI) 가이드 SDG Abuse 방지와 ADA(Age Demands Action) 캠페인 [전문가 전망] 2025 노년, 당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5. 맺음글 : 2025 노년, 꿈을 향한 도전! 5-1 시니어 트렌드 2025 : 여정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5-2 변곡점 도달,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와 도전 5-3 세대 간 협력, 유산의 가치, 창조와 혁신 : 초고령사회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전략 방향초고령사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퇴직 후 인생,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부모님 돌봄, 은퇴 후 생활, 외로움…. 이제는 나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인생 2막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싶으신가요? 시니어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시니어 트렌드 2025는 더 나은 삶의 방향의 단서를 제시해 드립니다. 초고령사회가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노화와 부모님 돌봄, 퇴직 후 일자리와 현금흐름, 은퇴 후 외로움과 여가’가 주를 이룹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60세쯤 은퇴하고 환갑잔치하고 삶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인생 2막을 이야기하더니 이제는 인생 n막을 준비하자는 세상입니다. 초고령사회는 비단 개인의 대응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기업 최고 경영진의 평균 수명이 60세에 달합니다. 당사자로서 나이 듦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창업주나 경영진의 관심과 함께 시니어 비즈니스 탐색도 커지고 있습니다. 몇 해 전만 해도 엄밀한 수익성 분석 잣대가 기업의 시니어 시프트를 막고는 했습니다. 점차 초고령사회 속 내외부 고객이 나이 들어가며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니어 비즈니스 종사자나 관심 있는 분들 또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고령화는 국내에 그치지 않는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전 세계적인 동향과 함께 국내 고령 친화 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실버산업이 국내에 소개된 지도 20여 년이 넘었습니다. 그사이 수많은 시도와 실패가 있었습니다. 점차 시니어 삶에 대한 이해도 그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퇴직이나 은퇴 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선구자들이 걷고 있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트렌드, 비즈니스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더 나은 시니어 삶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시니어 트렌드 2025를 통해, 퇴직이나 은퇴 후 삶을 설계하는 분이나, 기업이나 기관에서 신규사업이나 시니어 고객 정책이나 마케팅을 담당하는 분이나, 시니어 영역의 종사자나 관심 있는 모든 분께 더 나은 방향의 단서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러한 치매 걱정은 우울증에서 출발하곤 한다. 나이가 들며 일자리를 떠나고 사회활동 범위 또한 줄어들거나 고립되기도 한다.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현금흐름 여력이 줄어드는 것은 시간 활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줄어든 시공간 이동 동선은 우울증으로 자리를 잡기 쉽다. 필자의 지인도 ‘70대 중반에라도 노인복지관이나 지역운동시설 또는 문화예술 활동에 어울렸더라면 좋았을걸’ 하며 아쉬워한다. 은퇴 후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했던 분들도 잊히는 자신과 사라져가는 친구들을 보며 고립되기 쉬워진다. 이때 용기를 내 이웃과 어울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퇴 후에는 은퇴 전처럼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다. 일과 연결된 이동시간 또한 줄어든다. 반면 나머지 시간을 집에서 생활하거나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해야 한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직장이라는 조직 목표를 향해 주어진 업무 집중이 중요했다. 하지만 은퇴 후의 삶은 ‘가족과 이웃과 보내는 일상, 삼시 세끼, 집안일’이라는 새로운 시공간 상황에 놓인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대목이다. 직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월급이라는 수익을 창출했다. 그러나 집에서는 ‘가족과 친구니까 다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밥과 청소가 ‘대수로운 일이냐?’고 해서도 안 된다. 음식 요리, 집안일, 가족 지인 관계야말로 은퇴 후 삶의 절대적인 시간이 사용되는 소중한 영역이다.
선각
혜안 / 정호훈 역주 / 2013.05.15
25,000
혜안
소설,일반
정호훈 역주
조선후기인 18세기에 들어 <목민고>, <거관대요>, <선각>, <목민대방>, <임관정요>, <목민심서>, <목강> 등 다양한 형태의 목민서들이 만들어져 활용되었다. <선각>은 이들 목민서 가운데 하나다. 편자는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다. 목민서는 수령이 지방을 통치함에 참고하기 위하여 만든 지침서로 대체로 ‘수령칠사(守令七事)’로 규정된 수령의 고유 업무를 기반으로 하여 수령이 지방을 다스리는 데 갖추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행정기술과 방침 등을 담고 있는 책이다. 상.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선각’이란 제목 하에 60개 항목에 걸쳐 수령에게 요구되는 지적 능력과 도덕적 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과 그 논리 등을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각 항목은 ‘입지절(立志節)’과 같이 한결같이 3자구(字句)를 사용, 주제를 이끌었다. 하권에서는 「추록(追錄)」, 「첨록(添錄)」이라는 이름으로 군정, 전정, 환곡 등 지방 행정의 실제 업무를 수행함에 필요한 사항, 수령칠사에 대한 문답을 기록하였다. 「추록」과 「첨록」은 그 의미상 ‘추가로 보완한 기록’, ‘다시 덧붙인 기록’의 뜻을 지니고 있다. 조선후기 목민서의 번역·발간에 붙여 『선각(先覺)』 해제 1. 조선후기 ‘선각’류 목민서의 출현 2. ‘선각’류 목민서의 이본과 이본별 체재 구성 3. 번역본 『선각』의 구성과 내용 4. 번역본 『선각』의 특성 선각 서문[先覺序] 선각(先覺) 상(上) 뜻과 절개를 세움[立志節] 집무실에 신중히 올라감[愼登堂] 예의를 바르게 함[正禮儀] 편견을 극복함[克偏見] 말을 신중히 함[重言語] 집안 사람에게 주의를 줌[戒家人] 자제를 가르침[訓子弟] 출입문 단속을 신중히 함[愼門禁] 시가에 따라 물품을 구입함[嚴市直] 자기 몸 받들기를 박하게 함[薄自奉] 족친을 후하게 접대함[厚族親] 규정을 세움[立規程] 일기를 착실히 작성함[勤日記] 실질적인 효과를 구함[責實效] 정밀하게 생각하기를 힘씀[勉精思] 일의 실정을 살핌[察事情] 발락을 신중히 함[愼發落] 상벌을 분명히 함[明賞罰] 관방(關防)을 엄밀히 함[密關防] 간사한 폐단을 끊음[絶奸?] 법률을 정밀하게 함[精法律] 공문서를 상세히 살핌[詳案牘] 공용 기물을 점검함[驗公器] 순경을 엄격하게 행함[嚴巡警] 사전을 엄격하게 행함[嚴祀典] 풍속을 두터이 함[厚風俗] 교조를 세움[立敎條] 농사를 중시함[重農事] 학교를 높임[崇學校] 백성의 어려움을 진휼함[恤民艱] 매우 포악한 자를 누름[?强惡] 선행을 정려함[旌善行] 사특한 술수를 억제함[抑邪術] 처음의 상황을 잘 살핌[察初情] 온화한 태도로 이야기를 들음[和聽納] 추언(推?)을 상세히 함[詳推?] 법 적용의 무겁고 가벼움을 살핌[審輕重] 공평함을 유지함[存公平]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경계함[戒延蔓] 형구를 신중하게 사용함[謹刑具] 채찍으로 매질하는 것을 신중히 함[愼鞭?] 신속히 소송을 판결함[早疏決]■ 『선각』은 어떤 책인가? 사극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조선시대 사또들의 모습이 무능하거나 제멋대로 백성을 다스리는 탐관의 모습으로 많이 그려지는데 실제 모두 그랬다면 과연 조선사회가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되었을까? 사또들도 나름의 행정지침 매뉴얼들이 있지 않았을까? 중앙집권국가였던 조선은 초기에 중국에서 만들어졌던 목민서들이 유입되어 읽히고 간행되어 유포되었다. 『목민심감』을 비롯한 이들 책은 비록 조선의 사정을 담고 있지는 않았지만, 관료로서 살아감에 갖추어야 할 도덕성이 무엇이고 정치에서 유의해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료 혹은 수령들이 국정을 수행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책에는 조선의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요소가 많았기에 그 보급과 활용에 제한이 생겼다. 그러므로 조선의 현실을 보다 적실하게 반영한 책이 필요했다. 조선 사람이 직접 지은 책이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조선후기인 18세기에 들어 『목민고』, 『거관대요』, 『선각』, 『목민대방』, 『임관정요』, 『목민심서』, 『목강』 등 다양한 형태의 목민서들이 만들어져 활용되었다. 『선각』은 이들 목민서 가운데 하나다. 편자는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다. 목민서는 수령이 지방을 통치함에 참고하기 위하여 만든 지침서로 대체로 ‘수령칠사(守令七事)’로 규정된 수령의 고유 업무를 기반으로 하여 수령이 지방을 다스리는 데 갖추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행정기술과 방침 등을 담고 있는 책이다. 책 이름 ‘선각’은 『맹자』에 실린 이윤(伊尹)의 말을 빌린 것으로, 남보다 먼저 세상의 이치 혹은 도를 깨친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자연히 이 인물은 뒤에 오는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었다. 책의 이름을 이 같이 지은 것은 수령이란 지위를 단순히 지방 행정가 수준으로 생각하지는 않겠다는 편자의 의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편자는 아마도 한 시대의 문화를 앞장서서 개척하고 이끌어 간다는 계몽적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었을 것이다. 『선각』은 언제 출현했을까? 책의 등장 시기는 1794년(정조 18) 무렵으로 추측된다. 사실에 가깝다. 서문이 이때 작성되었다고 해서 『선각』 또한 같은 시간에 만들어졌다고 반드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단은 이때에 이 책이 그 틀을 갖추었다고 보아 무방할 것이다. 서문에서 ‘갑인년 9월 9일’에 썼다는 기록, 그리고 본문에서 『흠휼전칙(欽恤典則)』 기사를 원용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본 판단이다. ■ 『선각』의 구성과 내용 『선각』은 상.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선각’이란 제목 하에 60개 항목에 걸쳐 수령에게 요구되는 지적 능력과 도덕적 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과 그 논리 등을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각 항목은 ‘입지절(立志節)’과 같이 한결같이 3자구(字句)를 사용, 주제를 이끌었다. 하권에서는 「추록(追錄)」, 「첨록(添錄)」이라는 이름으로 군정, 전정, 환곡 등 지방 행정의 실제 업무를 수행함에 필요한 사항, 수령칠사에 대한 문답을 기록하였다. 「추록」과 「첨록」은 그 의미상 ‘추가로 보완한 기록’, ‘다시 덧붙인 기록’의 뜻을 지니고 있다. 「추록」은 조적(??:20조), 전정(田政:10조), 군정(軍政:16조), 문장(文狀:28조), 면세(免稅:6조), 양전(量田:8조), 시노(寺奴:2조), 치도(治盜:3조), 호적(戶籍:2조), 총론(總論:25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실린 글 가운데 일부는 『목민고』 등 조금 앞선 시기에 나와 유통되었던 다른 목민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첨록」은 각종정례(各種定例), 수령칠사문답(守令七事問答), 칠사제요(七事提要), 칠사강령대지(七事綱領大志) 등을 실었다. 세 편의 글은 제목과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수령칠사’를 강조하는 편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수령칠사는 조선의 수령이 해야 할 주요 사항을 일곱 가지로 정리해둔 법적 규정이었다. 이렇게 구성된 『선각』은 외견상 전혀 다른
물의 거처
천년의시작 / 박경숙 지음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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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소설,일반
박경숙 지음
2003년 문학지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경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가 하나의 섬으로 완성되는 시산도를 그려낸다. 고흥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인 시산도는 '김'의 산지인데, 시인은 '김' 대신 '詩'를 양식하는 양식업자를 꿈꾼다. 시인의 일상적 경험, 바다와 같은 자연적 풍경 등이 '어머니'와 연결될 때 시는 안정감과 긴장감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적 매력을 발산한다. 시산도에서 다품종의 김을 양식하는 것처럼, 그녀의 시산도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에 대한 사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죽음을 앞둔 암병동 환자, 성형이 일반화되는 세태에 대한 고발 등 다양한 품종의 시가 생산된다. 서평을 쓴 이재무 시인은 "그녀가 다루고 있는 시적 음력과 편력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도 깊다. 이 다양한 시편들을 관통하는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그녀가 길러낸 시의 양식들의 맛이 대체로 담백하고 슴슴하다는 것이다. 이는 인공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천연 순수의 재료만으로 시의 맛을 우려냈기 때문이리라"라고 평했다.제1부 아슬아슬한 잠 13 물의 거처 14 세상의 근원 16 마르스 17 기억에 없는 사람 18 물고기가 절에서 사는 법 20 곡우사리 22 빠지다 24 엄마를 납치하다 26 칠산바다 28 클론 왕국 30 시산도詩山島 1 32 시산도詩山島 2 34 시산도詩山島 3 35 그들의 행방 36 45°쯤의 중력 38 당신을 상형하다 39 제2부 세상의 간조 43 성형 가족 44 손금 46 지문 47 산다화차를 만들며 48 캐리어족 50 그리움을 사는 꽃 51 자작나무 편지 52 평상平床 일기 54 나혜석 거리에서 나혜석을 만나다 56 숭어와 갈매기와 새우깡 58 겨우살이 59 티파니에서 60 미로 게임 62 침묵의 시간 64 사랑의 힘 66 손바닥꽃 67 제3부 유전을 바꾸다 71 메밀꽃 흔적 72 가을 봉녕사 74 우담바라 75 송화 경단 76 봄바람 78 아주 가벼운 비상 79 발효의 시간 80 초석잠 82 당귀잎차 83 연무대鍊武臺 84 방아머리선착장에서 86 상산 진달래 87 카불에서 온 편지 88 대학나무 90 브이 92 생강나무꽃차 93 제4부 이천 년의 키스 97 북풍을 맞고 온 여자 98 시산도詩山島 4 100 시산도詩山島 5 102 시산도詩山島 6 104 시산도詩山島 7 106 또 다른 세상 107 머피의 법칙 108 어쩌다 꽃잠 110 치밀한 대답 111 탑의 기원 112 낚시 표절 113 허탕 114 외롭다고 말하는 사람 116 곰배령의 아침 118 무소유 119 연습 120 제5부 무의식의 시간 1 125 무의식의 시간 2 126 무의식의 시간 3 127 무의식의 시간 4 128 무의식의 시간 5 129 무의식의 시간 6 130 겨울 아침 131 맹방에서 132 광교산 나들이 133 돈꽃 134 화홍문華虹門 135 에코의 거리에서 136 동백꽃차 137 젊어지는 비법 138 봄날 139 팬지꽃차 140 동주 142 해설 고봉준 시산도詩山島에 이르는 길 1442003년 문학지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경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물의 거처』가 천년의시작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가 하나의 섬으로 완성되는 시산도詩山島를 그려낸다. 고흥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인 시산도時山島는 ‘김’의 산지인데, 시인은 ‘김’ 대신 ‘詩’를 양식하는 양식업자를 꿈꾼다. 시인의 일상적 경험, 바다와 같은 자연적 풍경 등이 ‘어머니’와 연결될 때 시는 안정감과 긴장감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적 매력을 발산한다. 시산도時山島에서 다품종의 김을 양식하는 것처럼, 그녀의 시산도詩山島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에 대한 사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죽음을 앞둔 암병동 환자, 성형이 일반화되는 세태에 대한 고발 등 다양한 품종의 시가 생산된다. 서평을 쓴 이재무 시인은 “그녀가 다루고 있는 시적 음력과 편력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도 깊다. 이 다양한 시편들을 관통하는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그녀가 길러낸 시의 양식들의 맛이 대체로 담백하고 슴슴하다는 것이다. 이는 인공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천연 순수의 재료만으로 시의 맛을 우려냈기 때문이리라”라고 평했다. 박경숙 시인은 오늘도 시산도詩山島에 머물며 ‘천연 순수의 언어로 만든 시’를 양식하기 위해 골몰할 것이다.물의 거처 한 자리에 그리 오래 살고도 뼈대가 없다니생각해보니 헛마음으로 흘러유랑으로 살았나 보다붙잡을 줄 하나 없이비빌 만한 낮은 언덕조차 보이지 않아이방인처럼 그렇게 거처엔 마음 두지 못했나돌아보니 20년!수원성 외곽에서 그래도 정조의 백성으로 살았으니화성華城의 일원이라고 떠돈 몸이 어느새 안락하다팔달산의 정기광교산의 우뚝한 포용이팔 벌려 안으로 들어오라는데기실 정조의 백성이 된 것인가나, 태생이 물 없이 타고 나수원水原하고도 천천동泉川洞, 샘과 내물의 자리에 터를 잡았으니금상하고도 첨화라흘러도 이제는 뿌리 깊어져 흔들리지 않는 물의 거처움켜잡은 흙이 육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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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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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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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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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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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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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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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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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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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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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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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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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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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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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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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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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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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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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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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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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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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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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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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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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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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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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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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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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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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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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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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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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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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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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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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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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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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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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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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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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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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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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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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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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