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2020 난공불락 최고다 모의고사 : 국어.영어.한국사
WE MAKE SCORE(위메스) / 난공불락 수험연구소 (지은이) / 2020.02.21
12,000원 ⟶ 10,800원(10% off)

WE MAKE SCORE(위메스)소설,일반난공불락 수험연구소 (지은이)
대한민국 최고의 출제진이 총집합하여 실전과 가장 유사한 난도와 유형으로 출제한 2020년 국가직 9급 대비 총 3회분의 실전 대비 모의고사다.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합격생의 철저한 검수를 거친 검증된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다.문제편 제1회 최고다 모의고사 (국어, 영어, 한국사) 제2회 최고다 모의고사 (국어, 영어, 한국사) 제3회 최고다 모의고사 (국어, 영어, 한국사) 정답해설 제1회 최고다 모의고사 해설 제2회 최고다 모의고사 해설 제3회 최고다 모의고사 해설[2020 난!공불락 최고다 모의고사-국어·영어·한국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출제진이 총집합하여 실전과 가장 유사한 난도와 유형으로 출제한 2020년 국가직 9급 대비 총 3회분의 실전 대비 모의고사입니다.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합격생의 철저한 검수를 거친 검증된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난공불락 커뮤니티(http://ngbr.kr)에서 시행된 통계 자료를 수록하여 자신의 위치까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0 난!공불락 최고다 모의고사-국어·영어·한국사]를 통해 국가직 9급 공통과목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1. 최고의 출제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모의고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 강사진이 출제한 최고의 모의고사입니다. 따라서 문제의 난도, 유형뿐만 아니라 구성까지 모든 요소가 실제 국가직 9급 시험과 유사합니다. 또한 합격생들이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검수하였으므로 이미 검증이 완료된 양질의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통계 자료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0 난!공불락 최고다 모의고사-국어·영어·한국사]의 해설편에서는 난공불락 커뮤니티(http://ngbr.kr)에서 응시한 실제 수험생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별 정답률, 선택지별 선택 비율, 그리고 성적분포도와 같은 다양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상세한 해설로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에 단순히 틀린 부분만 확인하고 넘어간다면 점수는 제자리에 머무르게 됩니다. 하지만 과목별로 상세한 해설을 통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한다면 실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의 경제발전전략 2
경인문화사 / 유영구 (지은이) / 2020.12.31
48,000

경인문화사소설,일반유영구 (지은이)
김일성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이르러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본격 탐구한다. 북한문제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파헤치는 북한 경제발전전략은 향후 통일을 앞 둔 하나 된 한국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인 경제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북한경제의 실체에 다가감으로 일반적으로 북한경제에 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타당성 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제3장 김정은 시대 경제발전전략의 방향과 과제 제1절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와 현지지도 17 1. 《신년사》의 정책 우선순위의 변화 19 2. 부문별 중점 정책 25 1) 과학기술부문 25 2)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중요공업부문 29 3) 농업과 축산수산과수부문 35 4) 경공업부문 40 5) 건설부문 42 6) 국토관리부문 46 7) 증산절약투쟁 48 3. 현지지도의 경제리더십 51 1)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 51 2) 김정은 위원장의 현장주의와 질책 56 제2절 김정은 시대 경제발전전략의 기본 부문 68 1. 먹는 문제 해결 : 농업과 축산수산업 등의 발전 69 1)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와 《농업혁신서한》 70 2) 《농업혁신서한》의 주체별 실천과업 75 3) 분조관리제 하의 분배의 변화 82 4) 농업부문의 현지지도 83 5) 축산업수산업 등의 현지지도 103 6) 식량 수요량과 공급량 125 2. 인민생활의 획기적 향상 : 경공업의 질적 도약 130 1) 《경공업대회 연설》에 나타난 정책과제 131 2) 자강력제일주의와 지방공업 중시 136 3) 식품부문의 현지지도 139 4) 방직부문의 현지지도 150 5) 신발가방 생산부문의 현지지도 154 6) 화장품과 위생용품 등 생산부문의 현지지도 161 7) 경공업의 질적 도약 171 3. 선행부문과 중요공업부문 발전 : 자립경제의 기초 공고화 174 1) 인민경제 선행부문의 정책과제 179 2) 에너지석탄공업의 현황과 현지지도 182 3) 제철제강공업의 현황 195 4) 철도운수 현황과 현지지도 202 5) 중요공업부문의 현황과 현지지도 212 4. 국토관리와 환경사업 개선 : 자연재해 예방과 산림복구전투 249 1) 산지자원 훼손과 《산림복원 10개년계획》 250 2) 1980년대 중반의 환경보호와 국토관리사업 251 3) 1990년대 중반 연속적인 자연재해와 국토관리 256 4) 김정일 시대 : 토지정리, 치산치수, 5대 정책과제 258 5) 김정은 시대 : 국토관리사업의 전략적 과업 264 6) 김정은 위원장의 국토관리부문 현지지도 268 5. 지방경제 살리기 : 지방공업의 현대화와 군郡 단위의 인민생활 향상 279 1) 지방경제와 군의 경제적 역할 280 2) 전국지방산업일군대회와 지방예산제 284 3) 김정일 시대 : 지방경제 발전 관심 289 4) 지방주권기관의 역할 강화와 중앙경제의 회복 292 5) 지방경제의 자립성과 《지방예산법》 293 6) 김정은 시대의 지방경제 살리기 298 6. 자력자강과 대외경제협력 확대 : 특구개발구와 관광산업 318 1) 1970년대~90년대 북한의 대외경제협력 319 2) 대북제재 하의 자력갱생과 자강력제일주의 327 3) 로동신문 사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333 4) 다양한 대외경제협력의 길 모색 335 5) 김정은 시대의 대외무역 분권화 337 6) 경제특구와 경제개발구 344 7) 관광산업 360 제3절 김정은시대 경제발전전략의 혁신 부문 374 1. 재정은행사업의 변화 모색 : 상업은행 활성화의 금융혁신 376 1) 화폐유통의 변화와 화폐교환 377 2) 재정은행일군강습과 전국재정은행일군대회 386 3) 재정은행사업과 《화폐유통법》 390 4) 김정일 시대 : 화폐유통의 공고화 395 5) 《중앙은행법》과 《상업은행법》 396 6) 김정은 시대 : 금융기관 채산제와 상업은행의 활성화 420 7) 금융정보화와 전자상거래 422 2. 첨단과학기술 발전 : 단번도약의 모색 428 1) 사활적인 요구인 첨단과학기술 발전 429 2) 국가과학원 현지지도 433 3)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의 반성과 중점 과업 435 4) 2013년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437 5) 과학기술부문(의약 포함) 현지지도 445 6) 과학기술부문의 성과 452 7) 단번도약의 가능성 473 3. 군수-민간경제의 결합 : 국방공업 능력의 민수 전환 476 1) 국방공업 구조와 제2경제위원회 479 2) 민수산업의 군수화와 《신년사》의 국방공업 언술 485 3) 군수산업의 민수제품 생산의 역사 : 김일성 시대 492 4) 선군노선과 인민군대의 경제건설 : 김정일 시대 494 5) 인민군대의 경제부문 관여 동향 499 6) 2009년 : 군수-민간경제의 결합의 전환 502 7)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와 군수-민간경제의 결합 504 8) 2019년 : 군수공업의 경제건설 지원의 전환 508 제4장 결론: 예측과 단상 미주 560 부록 : 김정은 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 연표 638 찾아보기 682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파헤치다. 이 책은 김일성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이르러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본격 탐구한다. 북한문제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파헤치는 북한 경제발전전략은 향후 통일을 앞 둔 하나 된 한국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인 경제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북한경제의 실체에 다가감으로 일반적으로 북한경제에 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타당성 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 2로 나누어져있으며 1에서는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의 정신적, 정치적, 경제적 기초를 다루며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시대의 전략적 노선의 흐름을 살펴보고 2에서는 김정은 시대의 경제발전전략의 방향과 과제를 상세히 다룬다. 통일이 될 경우 발생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는 많지만 남과 북의 더불어 살며 공동번영을 이뤄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박상표 평전
공존 / 임은경 지음 / 2016.01.19
18,000원 ⟶ 16,200원(10% off)

공존소설,일반임은경 지음
촛불 집회 당시 시민의 편에서 친미 정부와 가장 치열하게 싸워 언론으로부터 '촛불 의인'으로 불리기도 했던 수의사 박상표. 그는 '시민과학자'였으며, 일명 '대항 전문가(counter expert)'였다. 2008년 이후로도 계속 수의사 겸 국건수 정책국장으로서 주로 공중보건이나 식품과 관련 있는 문제들을 제기하며 사회운동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는 2014년 1월 19일에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박상표의 대학 동문들이 나서서 그의 삶을 기리는 책을 기획했고, 여러 사람들의 지원 하에 약 2년간의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2주기인 2016년 1월 19일을 앞두고 <박상표 평전>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임은경은 현직 언론인답게 박상표의 행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샅샅이 찾아다니며 큰 틀에서 그의 삶 전체를 조망하고 재구성했다. 취재와 집필을 하면서 저자가 만난 박상표의 모습은 매우 다양했다. 시를 좋아하는 바닷가 도시의 조용한 아이였고,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과 행동으로 치열하게 고민한 대학생이었으며, 해박한 문화유산 답사가이자 안내자였고, 문학을 사랑한 작가이자 역사를 탐구한 인문학자였으며, 과학사학자이자 수의학자였고,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사회운동가였으며, 정직하고 우직한 수의사이자 검소하고 성실한 생활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다채로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 1장. 여수(麗水)에서 만난 여수(麗?) 2장. 대학 시절, 내 이름은 ‘레테르’ 3장. 실천하는 지식인 4장. 문화유산 답사에 심취하다 5장. 더불어 함께 6장. 타고난 학구파 7장. 국민 건강을 위한 수의사 8장. 손목을 비트는 골리앗에 맞선 다윗 9장. 친미 정권, 불평등한 거래를 받아들이다 10장. 부조리에 대한 분노 11장. 성실한 가장, 그러나 늘 자유를 꿈꾸던 12장. 대항 전문가 혹은 유기적 지식인 추모의 글인간과 학문을 사랑하고 부조리에 맞서며 더 정의로운 세상을 열망한 ‘유기적 지식인’ 박상표의 일생 박상표, 그는 누구인가? 왜 <박상표 평전>을 읽어야 하는가? 2008년 6월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과,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거나 아기띠로 들러맨 젊은 엄마들을 비롯해, 여느 시위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일반 시민들’까지 거리로 나와 저마다 손에 촛불을 하나씩 들고 ‘명박산성’을 향해서 ‘검역 주권 수호와 식품 안전 보장’을 외쳤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이 특정 주도 세력 없이 자발적으로 모여 비폭력적으로 펼친 이 ‘촛불 집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독특하고 중요한 ‘시민운동’으로 꼽힌다. 야간 시위를 금지하는 ‘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제약을 넘어서기 위해 ‘문화 행사’로 펼쳐진 이 집회는 ‘촛불 문화제’로 불리며 직접민주주의의 한 형태로 평가됐다. 그리고 이 집회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든 인물들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시민의 편에서 ‘친미’ 정부와 가장 치열하게 싸운 사람은 바로 ‘박상표’라는 수의사다. 언론과 집회에 수없이 등장했던 그는 당시 ‘촛불 의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촛불 집회는 근본적으로 ‘검역 주권과 식품 안전’을 미국에 쉽게 내준 정부에 대한 불신과 저항이었다. 다시 말해 문제의 본질은 ‘광우병’이 아니라 ‘정부의 신뢰성’이었다. 2010년 7월에 박상표가 정리한 ‘미국산 쇠고기 주요 수입국들의 수입 조건’(227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은 일본, 타이완, 멕시코,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에 비해 월등히 ‘관대한’ 조건을 받아들였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에 관한 논란은 당시의 최신 과학이 총동원된 치열한 공방전이었고, 박상표는 ‘관대한’ 조건을 받아들이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온갖 선전을 하는 정부에 맞서 전 세계의 첨단 연구 및 통계 자료를 제시했으며 시민들에게 그런 과학 지식을 쉽게 이해시켰다. 광우병 정국에서 주목할 점 가운데 하나는, 정부나 주류 전문가들의 의도적이고 편향된 주장에 맞서 국민과 일반 시민의 편에서 전문적이고 정당한 주장을 일관되게 펼친 자발적인 ‘시민과학자’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박상표는 바로 그 ‘시민과학자’였으며, 일명 ‘대항 전문가(counter expert)’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 원전 1세대 연구원 출신으로 암 투병을 하면서도 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과학자 양성 학교를 설립한 독립 과학자 다카기 진자부로(高木仁三郞)를 떠올리게 했다. 2016년 현재, 즉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이 국내에서 아직 실제 임상 사례로 보고된 적이 없고 2008년 촛불 집회 및 광우병 논란과 관련된 다수의 재판에서 정부가 승소한 지금, 많은 시민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꺼려하면서도 광우병 논란과 촛불 집회를 시류에 휩쓸려 오도(誤導)된 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도된 휩쓸림’이 아니라 ‘당시의 최선책’이었다. 지금 다시 그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진다 해도 박상표 같은 ‘대항 전문가’는 꼭 필요하고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설 것이다. 만약 ‘대항 전문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진짜 ‘오도된 우민(愚民)’이 될 수 있다. 국민이 정부를 긴장시키지 못하면 정부가 국민을 긴장시키게 마련이다. 앞으로 더 전문화되는 각 분야에서 이런 ‘대항 전문가’들은 계속 나타나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박상표’는 ‘시민과학자’ 겸 ‘대항 전문가’의 전범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또한 박상표는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기획실장의 말처럼(291쪽),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가 말한 ‘유기적 지식인(organic intellectual)’의 전형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박상표’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드물게 기억하더라도 광우병 정국 때 MBC 「100분 토론」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모습밖에 떠올리지 못한다. 당시 그는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
진인진 / 최현.정영신.윤여일 지음 / 2017.06.16
20,000

진인진소설,일반최현.정영신.윤여일 지음
제주대학교 SSK연구단 위기와 전환 총서 4권. 총서 1, 2권에서 소개된 제주도와 공동자원의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라는 구체적인 범주에 논의를 집중한 연구서이다. 서론 격인 1부에서는 제주가 가지는 공동자원의 전통에 대한 역사와 사례를 2건의 논문을 통해 소개하면서 논의를 시작하고, 본론인 2부에서는 제주도의 마을과 공동자원 관리의 사례들을 5건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제주에서 ‘마을만들기’ 작업에 종사한 활동가 3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마지막 보론에서는 생태복지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서 ‘마을만들기’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마을, 공동체, 공동자원, 협치와 민주주의라는 중요한 개념의 의미와 관계를 복기하면서 제주도의 마을과 공동자원의 의미를 되새긴다.1부 제주의 자연과 마을을 위하여 1장 제주의 바다와 땅, 그리고 개발이라는 것 조성윤 _10 2장 제주의 커먼즈와 마을 계 연구 김석준 _42 2부 제주의 마을들과 공동자원 3장 가시리의 마을만들기: 공동자원의 재구성과 지속가능성 최현,김선필 _54 4장 커먼즈론을 통해 본 선흘리 마을과 숲의 역사적 변동 정영신 _83 5장 강정, 미래를 선취하는 마을의 이름 윤여일 _126 6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제주 금악마을의 도전 김자경 _173 7장 한동 단지모살 숲 조성, 공동자원의 창출과 변화 김평선 _203 3부 마을만들기의 현장에서 8장 지난 십 년에서 앞으로 천 년까지, 제주의 마을이야기를 듣다 라해문,김진숙 _222 9장 마실다니는 마을전문가, 마을에 희망을 묻다 고성환,김자경 _252 10장 숲을 다시 만난 마을, 선흘리 생태관광의 이야기를 듣다 고제량,정영신 _281 보론 마을의 복귀와 위기: 공동체와 공동재, 그리고 민주주의 홍성태 _310제주대학교 SSK연구단의 공동자원 연구 총서 4권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이 발간되었습니다. 제주대학교 SSK연구단은 201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자연의 공공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6년간 다수의 논문과 번역서를 내면서 ‘공동자원론’의 개념을 정식화하는데 매진해 왔으며, 2016년 7월 3권의 총서 시리즈로서 논문집인 『공동자원의 섬 제주 1 : 땅, 물, 바람』과 『공동자원의 섬 제주 2 : 지역 공공성의 새로운 지평』 및 『현대총유론』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공동자원 연구 총서는 SSK연구단이 제창한 ‘공동자원론’에 기반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번에 발간되는 총서 5권을 더해 8권의 총서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발간된 총서 3권은 제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공유자원론을 정식화 하는데 필요한 기초 작업으로서, 1권에서 공동자원론의 전체적인 조망과 제주도의 공동자원 관련 사항을 정리했고, 2권에서 공동자원의 공공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3권은 이웃나라 일본에서 진행된 ‘총유’ 개념의 현대적 재해석을 집대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4권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 5권 『공동자원론, 오늘의 한국사회를 묻다』, 6권 『Revisiting the Commons in South Korea』, 7권 『동아시아의 공동자원-가능성에서 현실로』, 8권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 는 작년에 발표된 공동자원론의 기초적 작업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한 작업들의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은 총서 1,2권에서 소개된 제주도와 공동자원의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라는 구체적인 범주에 논의를 집중한 연구서 입니다. 서론 격인 1부에서는 제주가 가지는 공동자원의 전통에 대한 역사와 사례를 2건의 논문을 통해 소개하면서 논의를 시작하고, 본론인 2부에서는 제주도의 마을과 공동자원 관리의 사례들을 5건 소개하고 있습니다. 3부에서는 제주에서 ‘마을만들기’ 작업에 종사한 활동가 3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보론에서는 생태복지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서 ‘마을만들기’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마을, 공동체, 공동자원, 협치와 민주주의라는 중요한 개념의 의미와 관계를 복기하면서 제주도의 마을과 공동자원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은 공동자원 개념이 구체적인 실천과정에서 적용된 내용들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사례연구로서, 공동자원 개념이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작업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입안자나 시민활동가들에 있어서 제주도에서의 마을만들기와 공동자원 관리의 사례는 많은 시사점과 비전을 제시하리라 기대합니다.
아델의 강아지를 위한 소품 만들기
팜파스 / 정현아 (지은이) / 2018.05.10
16,800원 ⟶ 15,120원(10% off)

팜파스취미,실용정현아 (지은이)
개성 있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강아지들을 위한 액세서리와 소품, 장난감 만들기를 소개한다. 하나하나 만들 때마다 추억이 되고, 강아지들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다. 깜찍한 나비 리본 머리핀, 삼각 스카프나 멋쟁이 크로스 목도리를 쉽고 멋스럽게 만들 수 있으며, 딸랑이가 들어있는 공, 뼈다귀 모양의 장난감 등 강아지가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도 만들어 볼 수 있다.Basic 01 도구와 재료 기본도구 부재료 원단의 종류 원단 손질하기 Basic 02 이 책에서 사용된 바느질법 기본 바느질법 주요 만들기법 PART 01 강아지를 위한 액세서리 깜찍하게 나비 리본 머리핀 파티 위한 블링블링 고깔 머리핀 왕이 되는 왕관 토끼로 변신 토끼 머리띠 패셔니스타 털방울 빵모자 젠틀하게 둥근 보타이 패셔너블 삼각 스카프 격식 있게 칼라 넥타이 화려하게 파티 프릴 스카프 멋쟁이 크로스 목도리 따뜻하게 방울 케이프 PART 02 강아지를 위한 장난감 씹는 재미가 있는 뼈다귀 입맛 도는 핫도그 굴려요 딸랑이 공 물어뜯는 치실 당근 삑삑이 쿠키친구 치실 다리 바스락 오징어 줄줄이 애벌레 아기의 노리개 젖꼭지 굴려 찾는 간식 공 노즈워크 코담요 PART 03 강아지를 위한 소품 간편하게 미니 풉백 편안하게 꽃 목보호대 깔끔하게 곰 스누드 밥먹을 때 식탁매트 베이직 사각 리본 방석 다용도 곰 블랭킷 꽥꽥 친구 오리 원형방석 러블리한 토끼 원형쿠션 포근하게 침낭 베드 실사이즈 도안소중한 내 친구에게 조금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볼까요? 항상 그 자리에서 나만 바라보고 있는 이 친구들과의 하루하루를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보세요. 이 책에서는 개성 있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강아지들을 위한 액세서리와 소품, 장난감 만들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들 때마다 추억이 되고, 강아지들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겠죠? 오늘은 왠지 멋을 부리고 싶다면 오늘따라 털이 부스스하고 정리가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깜찍한 나비 리본 머리핀으로 살짝 흘러내리는 털들을 꽂아주세요. 핀 하나로 상큼해보일 거예요. 햇살이 좋은 날 가볍게 산책을 나갈 때라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면 패셔너블한 삼각 스카프나 멋쟁이 크로스 목도리로 연출해보세요. 쉽게 만들어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왕관이나 최고의 귀여움을 드러낼 수 있는 토끼 머리띠 등으로 매일매일 변신해보세요. 오늘은 신나게 놀고 싶다면 바닥에 엎드려 심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신나는 장난감을 만들어주세요. 공 안에 딸랑이를 넣어 굴릴 때마다 소리가 나는 공은 온종일 갖고 놀아도 질리지 않을 거예요. 뼈다귀 모양의 장난감을 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른 간식은 안 줘도 될 것 같아요. 한쪽은 치실로 만들어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다리가 긴 바스락 오징어 장난감, 줄줄이 애벌레 등과 함께 놀다보면 쉴 틈이 없을 거예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나 아주 추운 날에는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게 되겠죠. 또 가족들이 잠시 집을 비울 때 불안감을 없애줄 수 있도록 노즈워크 코담요를 만들어 간식을 숨겨주세요. 또 굴려 찾는 간식공 속에 간식을 넣어주면 놀이를 함께할 수 있어 가족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두렵지 않을 거예요. 먹고, 자고, 산책하고 강아지들을 산책시킬 때도 필요한 물건들이 많죠. 산책의 필수품 배변봉투도 함께 가지고 가야겠죠? 신나는 산책을 끝내고 돌아오면 배가 고플 거예요. 방수원단으로 만든 식탁매트를 깔고 밥을 먹으면 똑같은 사료라도 더 맛있게 느껴질 거예요. 산책도 하고, 배도 부르니 이제 스르륵 잠이 몰려올 거예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리본 사각 방석이나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오리 원형 방석, 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곰 블랭킷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주세요.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는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더퀘스트 / 변지영 (지은이) / 2023.08.09
16,800원 ⟶ 15,120원(10% off)

더퀘스트소설,일반변지영 (지은이)
늘 열심히 살아가는데 후회가 많고, 생각은 많은데 실행에 옮기지 못해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후회를 덜 하려면 무엇을 예측해야 할까? 자기조절을 좀 더 수월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나에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실행력을 높이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서 임상·상담심리학자인 저자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현재나 과거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양한 근거로 뒷받침해 보여준다. 그리고 미래자기, 심리대조, 인지제어,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라는 8가지 심리 도구를 ‘미래’라는 관점으로 한데 엮어준다. 과거를 무거운 짐처럼 지고 다니는 사람, 미래에 대해 막연하고 추상적인 고민만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은 미래의 자신, 곧 ‘미래자기’를 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서 ‘자기조절’의 기술을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익히도록 안내한다.프롤로그 /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 1부. 후회를 줄이는 예측 1장. 이미 와 있는 미래 선택이 낳은 부정적 감정, 후회 후회의 쓸모 고민이 클수록 후회도 크다 덜 후회하는 법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 과거 기억과 미래 시뮬레이션 현재를 움직이는 미래 2장. 더 잘 연결되는 법 - 미래자기 미래의 나, 현재의 나 ‘현재의 나’ 는 힘이 세다 ‘미래의 나’ 는 남이다? 미래자기연속성의 문제: 왜 늘 미뤄 버릇하는가? 생생할수록 더 챙긴다 자기조절과 자원 할당 능력 미래 감정 예측의 심리학 미리보기의 힘 [Meet Your Future Self: 미래자기] 3장. 바라는 바를 현실로 만들려면 - 심리대조 환상실현이론: 이루어지는 꿈의 비밀 불일치를 부각하는 전략 뇌를 준비시키는 심리대조의 효과 실행의도: 목표 추구의 전략적 자동화 “X라면 Y하자” 심리대조와 실행의도가 만나면: MCII 좋은 행동을 즉각 실행하고 지속하게 만들기 [Meet Your Future Self: MCII 응용연습] 4장. 생각과 노력은 비싸다 - 인지제어 생각의 비용: 의지력이 아닌 의사결정 문제 노력도 선택이다 자기통제의 본질: 대결이 아니라 협상이다 시점 간 선택의 심리학 저울질의 최적점 제어 예상가치 이론 제어 할당과 집행의 뇌과학 도파민과 ‘원트’ 도파민, 의욕, 노력 게임화: 비용은 적게, 가치는 크게 2부. 실행력을 높이는 예측 5장.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 습관 설계 의지 부족이 아니라 설계 결함입니다 골칫거리에서 똑똑한 시스템으로 습관의 신경생물학 습관은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는가 좋은 습관을 정착시키는 원리와 전략 건강 개선 프로그램 만들어보기 똑똑한 습관과 목표 추구가 만나면 6장. 더 나은 결정, 더 나은 선택의 비밀 - 해석 수준 심리적 거리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바람직한가 vs 실현 가능한가 뇌는 실현 가능성을 보고 준비한다 하위 수준 해석과 ‘구체성’의 힘 상위 수준 해석과 ‘추상성’의 힘 해석 수준의 개인차를 염두에 둘 때 해석 수준과 호감도 멀어져야 삶의 방향이 보인다 [Meet Your Future Self: 해석 수준] 7장. 나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자기효능 기대 자기조절이라는 삶의 기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예측 자기효능 기대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자기효능 기대를 만드는 다섯 요소 자기조절에 끼치는 영향 1: 목표와 동기 자기조절에 끼치는 영향 2: 피드백과 해석 자기효능 기대의 함정과 조건 기대가 미래를 만든다 8장. 실패와 실수를 잘 활용하려면 - 마인드셋 끝까지 해내는 힘 사람은 안 변해 vs 누구나 변해 마인드셋과 미래 전반적 마인드셋 vs 영역별 마인드셋 마인드셋에 따라 목표도 달라진다 실수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 성장 마인드셋과 자기효능 기대의 시너지 9장. 자기조절의 방향과 기준 - 우선순위 내가 왜 이걸 하려는 거지? 나의 우선순위: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 나에게 더 중요한 것 찾아보기 목표를 제시하는 법 목표를 보호하는 법 목표와 현재 사이, 간극 드러내기 [Meet Your Future Self: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가는 여정] 에필로그 / 내일이라는 집 감사의 글 주석멘털은 흔들리고, 감정에 휘둘리고, 습관은 늘 제자리고, 목표 대신 생각만 많아서 성취감은 바닥이라면 미래의 나를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 오늘의 결심을 내일의 현실로 바꾸는 8가지 심리 도구 늘 열심히 살아가는데 후회가 많고, 생각은 많은데 실행에 옮기지 못해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후회를 덜 하려면 무엇을 예측해야 할까요? 자기조절을 좀 더 수월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나에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실행력을 높이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서 임상·상담심리학자인 저자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현재나 과거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양한 근거로 뒷받침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미래자기, 심리대조, 인지제어,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라는 8가지 심리 도구를 ‘미래’라는 관점으로 한데 엮어줍니다. 과거를 무거운 짐처럼 지고 다니는 사람, 미래에 대해 막연하고 추상적인 고민만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은 미래의 자신, 곧 ‘미래자기’를 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서 ‘자기조절’의 기술을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익히도록 안내합니다. “자기조절이란 미래자기에 대한 공감이다” _에드 용, 과학저술가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 심리학과 뇌과학이 알려주는 ‘미래자기’의 힘 심리대조, 인지제어,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 등 심리학과 뇌과학에 기반을 두고 개인의 성취를 돕는 도구들은 여럿입니다. 이것들을 잘 이해하고 따라 실천하기만 하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이 해결될까요? 이 도구들이 잘 맞물려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후회를 덜 하고, 실행력을 높이고, 자기조절을 잘하는 방법의 핵심에는 미래의 나, 곧 ‘미래자기future self’가 있습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철저히 따라 하더라도 ‘자기이해’가 부족하다면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나의 생각, 감정,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내 미래는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얼마나 공감하느냐,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존감이나 인간관계처럼 일상적인 일들도 미래와 관련된 ‘선택’과 ‘목표’의 영향을 받지요. 미래의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도 구하는 것도 현재의 내가 하는 일입니다. 오늘의 나에게 앞으로의 날들이 달려 있죠. 미래자기future self에 대한 그림이 없으면 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하기 쉽습니다. 순간순간의 상황에 대처하느라 바빠 정작 본질은 놓치고 말죠.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미래자기를 염두에 두고 좀 더 중요한 가치와 삶의 목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중략)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생각은 많은데 실행하기 어렵거나 결정적 핵심을 놓치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자기조절self-regulation’이 잘 안 되는 현상들이죠. 이렇게 자기관리와 직결되는 자기조절은 공감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_‘프롤로그’에서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는 ‘미래에 관한 생각’ 이야기로 첫 장을 엽니다. 이어서 ‘미래의 나를 구하려는’ 분들이 겪는 현실 고민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8가지 심리 도구를 제안합니다. ▶ 내 삶을 바꾸는 8가지 심리 도구 ◀ ● 미래자기|미래자기와 친밀할수록 더 나은 선택을 한다 ● 심리대조|환상과 목표를 구별하고 바라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법 ● 인지제어|뇌는 가치 있다고 판단할 때만 노력을 한다 ● 습관 설계|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 해석 수준|‘왜’가 필요할 때 VS ‘어떻게’가 필요할 때 ● 자기효능 기대|자신을 믿는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마인드셋|실패와 실수를 동력으로 전환하는 법 ● 우선순위|흔들릴 때마다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방향과 기준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돕게 하는 법 자기주도적인 삶을 위한 8가지 심리 도구 미래의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멀리까지 바라보는 법: 미래자기, 심리대조, 인지제어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은 곧 ‘미래의 나’에 관한 생각으로 이어집니다(2장). 우리는 미래의 자신을 가깝고, 친밀하고, 생생하게 느낄수록 더 나은 선택을 합니다. 그 친밀감의 정도를 가리키는 ‘미래자기연속성’은 돈, 시간, 노력, 에너지 등 우리의 한정된 자원을 모두 현재의 나에게 쓸 것인지, 아니면 미래의 나에게도 할당할지 결정할 때마다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의식한다는 것이 그리 거창한 얘기는 아닙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기 위해 시계 알람을 맞춰두거나 아침에 먹을 요구르트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니까요. 미래의 나를 공상이나 백일몽처럼 여기지 않고 구체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짜고 그에 따라 실행하는 힘은 ‘심리대조’를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3장). 왜 누구는 꿈만 꾸다 마는데, 어떤 사람은 바라는 바를 현실로 척척 이루어낼까요? 그 차이는 꿈과 현실 간의 ‘불일치를 부각시켜서’ 뇌를 준비시키는 전략인 ‘심리대조’에 있습니다. 심리대조는 성공 가능성 유무와 관계없이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죠. 또 이유(why)를 배제하고 ‘상황’과 ‘행위’를 바로 연결하는 ‘실행의도’와 결합하면 좋은 행동을 즉각 실행하고 지속하는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왜 나는 계획은 잘 세우는데 실천이 안 되지?’라고 고민하는 분은 혹시 매일 목표의도(‘나는 OOO를 할 거야!’)만 세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실행력은 흔히 ‘노력’의 산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저자는 ‘인지제어’의 관점에서 노력이란 이성과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 메커니즘에 따라 일어나는 일이라고 얘기합니다(4장). 뇌는 ‘가치 있다’고 판단이 설 때만 노력을 한다는 얘기죠. 이렇게 관점을 바꾸면 더 노력하지 않아서 문제였다는 자책을 벗어나 필요한 일에 효과적으로 노력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기 위해 꾸준히 실행할 방법들: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 1부에서 미래의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멀리까지 바라보는 법을 제안했다면, 2부에는 의미와 방향을 발견해서 미래의 나를 구하기 위해 꾸준히 실행할 방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습관 설계’입니다(5장). 저자는 좋은 습관을 못 들이는 것이 ‘의지 부족’이 아니라 ‘설계 결함’ 탓이라고 단언합니다. 집에서 30분 걸리는 헬스장이 아니라 5분 거리 헬스장을 찾고, 현관문 앞에 바로 운동복과 운동화를 두어 ‘집에 오면→운동복을 들고 나간다’를 자동 실행하는 식으로,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게끔 환경을 세팅하는 ‘선제적 자기조절’이 습관 설계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습관처럼 비용을 줄이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선택은 ‘무엇에 초점을 두어 해석하느냐’의 영향을 받습니다. 미래자기를 바라볼 때 무엇을 먼저 바라보는지는 이 ‘해석 수준’(6장)에 달려 있죠. 추상성에 우위를 두는 상위 수준 해석과 구체성의 힘을 보여주는 하위 수준 해석이 있는데, 이는 우리 인생에서 각각 ‘왜’가 필요할 때와 ‘어떻게’가 필요할 때로 나누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자극이 많은 시대에 내 삶을 끌고 가는 중요한 요소(가치)를 확인해야 할 때는 ‘멀리 보는 연습’이 필요함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자기효능 기대(7장)와 마인드셋(8장)은 모두 ‘미래의 나를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하는 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조절에 대한 ‘믿음’과 관련되는 개념들이죠. ‘자신을 믿는 마음’인 자기효능 기대는 미래의 결과를 예측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려움으로 인한 불편감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자세’인 마인드셋은 실패나 실수를 동력으로 전환하는 토대가 됩니다. 성장 마인드셋은 낮은 자기효능 기대를 높이는 방법으로 연결되죠. 끝으로 ‘우선순위’(9장)는 흔들릴 때마다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방향과 기준이 되어주는 닻과 같습니다. 우선순위는 바뀔 수 있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두고 그에 부합하는 선택을 한다면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멀리 내다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유리하고 좋은 것만 실천하기란 아무래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자기 이미지를 떠올리고 조망하는 연습을 한다면, 더 나은 선택과 실행으로 하나하나 바꿔갈 수 있습니다. 우리 안의 일부는 이미 미래에 살고 있고, 우리는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잘 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할까요?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거나 안타까운 일을 후회하듯이 과거 생각을 주로 할까요? 예상외로 사람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할 때가 두 배에서 세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평균 15분에 한 번씩’ 미래를 생각합니다. _1장. 이미 와 있는 미래 선택과 결정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면서도 정작 만족감은 적고 늘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제안을 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첫째, 일단 선택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입니다. 둘째, 선택을 잘하려면 충분히 생각해야 하겠지만, 지나친 계산과 과도한 노력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을 텐데……’라는 사후가정사고 또는 반사실적 생각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_1장. 이미 와 있는 미래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땡스B / 이서원 (지은이) / 2026.03.15
19,000원 ⟶ 17,100원(10% off)

땡스B소설,일반이서원 (지은이)
인생을 살다 보면 더 이상 앞으로만 나아가기 힘들다고 느끼는 지점, 즉 반환점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삶의 반환점인 오십 언저리에 서면 세상이 정한 기준과 타인의 시선에 맞춰 '세상의 이유'로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이제 누군가에 맞추는 삶이 아닌 오직 '나의 이유'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세상의 답이 아닌 나만의 명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나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야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지나온 삶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삶에 마땅히 던져야 할 질문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1장. [안아주기]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 이번 생은 망했다는 착각 왜 나만 제자리일까? 흔들려야 추락하지 않는다 오십쯤 되면 삶이 쉬워질 줄 알았다 실패는 없다. 실망만 있을 뿐 자기 철학의 힘은 불행이 닥쳤을 때 드러난다 실패는 정교해지기 위한 과정이었을 뿐이다 질문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무의미한 자기 검열은 그만 속도에 집착하지 않는 용기 [자기 철학을 위한 첫 번째 질문들] 2장. [내려놓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독립 다른 사람의 답을 외우는 사람들 타인의 평가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이유 진짜 행복은 다른 이의 눈에서 나오지 않는다 명품 말고 나의 개성을 걸치는 법 다른 사람의 열쇠는 내 열쇠가 아니다 꾸밈 없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나이 이미 충분하다 [자기 철학을 위한 두 번째 질문들] 3장. [마주하기] 내 안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쁨 불확실한 미래와 친구 되는 자세 비교와 경쟁이 만든 가짜 성공 내 속에 내가 없다 차는 뜨거울 때 마셔야 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을 꾸기 나는 왜 감정에 휘둘릴까 내 감정의 주인 되기 불나면 자연재해, 불내면 인생재해 좋아하는 것에 솔직해지기 [자기 철학을 위한 세 번째 질문들] 4장. [정돈하기] 관계의 숲을 가꾸어가는 즐거움 경계가 없으면 호구가 된다 노력해도 힘들게 하는 관계가 있다 관계에서 멈춤이 주는 힘 관계의 주도권은 나에게 인맥 말고 인연 쌓기 열차가 달릴 때 뛰어내리지 마라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 속도가 맞지 않는 관계는 반드시 어긋난다 불 끄고 누우면 보이는 것들 잘못 택한 걸까, 잘못 대한 걸까 이혼한 집보다 이혼할 집에서 사는 아이가 더 불행하다 [자기 철학을 위한 네 번째 질문들] 5장. [물들이기] 나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여가는 만족 고통 앞에서 던지는 질문이 나를 성장시킨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에베레스트산이 제일 높은 이유 내 인생을 직접 디자인하는 기쁨 올해의 인물상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 눈에 있다 고마운 사람과 이별하는 예의 [자기 철학을 위한 다섯 번째 질문들]★이해인 수녀 강력 추천★ * 인문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저자의 '오십'에 관한 더 깊고 따뜻한 시선 * "지금, 당신의 삶을 살고 있나요?" 세상의 정답을 외우느라 지친 당신을 위한, 내 삶의 결정권을 되찾아주는 단단하고 따뜻한 문장들 인생을 살다 보면 더 이상 앞으로만 나아가기 힘들다고 느끼는 지점, 즉 반환점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삶의 반환점인 오십 언저리에 서면 세상이 정한 기준과 타인의 시선에 맞춰 '세상의 이유'로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이제 누군가에 맞추는 삶이 아닌 오직 '나의 이유'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세상의 답이 아닌 나만의 명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나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야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지나온 삶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삶에 마땅히 던져야 할 질문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의 전반전에서는 학업, 취업, 효도, 양육, 성취 같은 단어들이 우리를 끌고 갔지만 오십쯤 되면 그 단어들만으로는 살아가기가 팍팍하다. 이제 "지금부터 남은 시간을 나는 어떤 기준으로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그 질문 앞에 선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이다. 지금까지의 삶을 부정하거나 전부 갈아엎으라고 부추기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묻는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 앞으로는 정말 당신답게 살아보겠느냐"고. 자기 철학을 위한 20개의 질문 총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장의 마지막에 도착했을 때 '자기 철학을 위한 질문' 4개를 만날 수 있다. 이 질문들은 앞서 읽은 내용을 한 번 더 음미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알아채고 그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오십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다만 관성대로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일 뿐이다. 이 책이, 조금 더 단단하고, 조금 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잠시 기대어 숨 고를 수 있는 의자이자 다시 한 발 떼어 보게 하는 지팡이가 되어줄 것이다.오십은 질문을 먹고 살아야 하는 나이다. 그리고 그 질문은 언제나 철학적일 수밖에 없다. 어느 영화에서 오늘의 날씨를 '죽기 딱 좋은 날'이라고 표현했듯, 오십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철학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들어가는 글 중에서 남들이 정해놓고 서열을 매기는 삶 속에서는, 어릴 적 폴 킴 교수가 그랬듯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준을 바꾸면 삶도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하찮게 보일지라도 내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삶은 나에게 있어 가장 빛나는 삶이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내 삶을 포기하게 만들 수 없다.-'이번 생은 망했다는 착각' 중에서 우리는 감각적으로 위험하다는 판단이 서면 흔들린다. 그 흔들림은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다. 이 신호를 무시할 때 만용이 생긴다. '죽기야 하겠어?'라는 마음, 그것이 만용이다. 그러므로 흔들릴 때는 자기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물러설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흔들리는 것은 흠이 아니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이 흠이다. 흔들려야 할 때는 흔들려야 한다.-'흔들려야 추락하지 않는다' 중에서
데카르트의 역설
역락 / 문장수 지음 / 2011.02.28
10,000

역락소설,일반문장수 지음
역락 인문교양총서 제3권. 데카르트의 합리서은 일종의 타협성의 원리에 근거하며, 진리 기준은 주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신과 인간, 정신과 육체, 오성과 의지 사이에는 역설과 모순이 도사리며, 자아 이론은 실체주의의 오류에 빠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의지의 무한성과 자유 개념은 근대성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의미의 기초와 토대를 구성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현실적 삶의 본질을 구성하는 신과 인간의 역설, 정신과 육체의 부조리한 관계, 오성과 의지의 주도권 투쟁, 유한과 무한의 변증법, 긍정과 부정의 영원한 반복적 교차 등은 결국 의지의 자유의 무한성의 문제로 환원되기 때문이다.데카르트의 꿈과 세계관 1. 생애와 역사적 배경 15 2. 꿈과 계획 26 3. 세계관 43 인식론 : 합리성과 타협 1. 이성의 의미 53 2. 이성과 방법 75 인간학 : 오성과 의지의 역설 1. 정신과 육체 85 2. 윤리학적 사태 90 3. 의지의 자유와 오성의 명증성 96 형이상학 : 인간과 신의 역설 1. 신 존재 증명 109 2. 인간과 신의 차이와 유사 121 3. 유한과 무한의 변증법 143 데카르트 철학과 근대성 1.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159 2. 코기토에 대한 관념사적 주요 비판들 170 철학의 사명과 코기토 참고문헌/ 220 데카르트 연보 / 222저자는 인간의 잃어버린 원초적 본성과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에서, 근대성의 토대인 데카르트의 합리성의 비합리성, 타협 그리고 역설을 폭로하는 이 책을 내게 되었다. 표면적으로 이 책은 데카르트 자신보다도 데카르트의 철학을 더 잘 정당화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노리는 진정한 목표는 언어적 논리의 허구와 모순과 역설의 폭로이다. 데카르트의 주체 개념은 합리성의 토대이며 근대적 과학적 사유의 토대이다. 그러나 그 구체적 내용에 있어서 그의 합리성은 일종의 타협성에 근거한다. 말하자면, 그의 인식론의 토대인 진리 개념은 신의 존재에 근거하지만, 신 존재 증명은 나의 주관적인 확신에 근거한다. 그리고 영혼불멸, 신, 선천적 관념 등은 중세의 잔재이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정신을 직관하는 것은 손이 자기 손을 쥐는 것과 눈이 자기 눈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불가능하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런 점에서 데카르트를 순진한 실체론자로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달리 말하면, 데카르트의 합리성은 일종의 타협성의 원리에 근거하며, 진리 기준은 주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신과 인간, 정신과 육체, 오성과 의지 사이에는 역설과 모순이 도사리며, 자아 이론은 실체주의의 오류에 빠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의지의 무한성과 자유 개념은 근대성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의미의 기초와 토대를 구성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현실적 삶의 본질을 구성하는 신과 인간의 역설, 정신과 육체의 부리조한 관계, 오성과 의지의 주도권 투쟁, 유한과 무한의 변증법, 긍정과 부정의 영원한 반복적 교차 등은 결국 의지의 자유의 무한성의 문제로 환원되기 때문이다.
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 상
엠에스북스 / 김구현 지음 / 2009.01.20
15,000원 ⟶ 13,500원(10% off)

엠에스북스소설,일반김구현 지음
인사말 - 이상진(서울시 교육위원) 글을 시작하며 - 김구현(전교조 연구가) 1부는 사악한 전교조, 01편부터 33편까지 / 공산주의 이론과 전교조의 이념, 사상, 조직 등에 관한 내용이다. 전교조의 조직, 약사, 목적, 수단과 방법 등 공산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전교조와 좌익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내용으로 집약 서술되었다. 사악한 전교조 - 1부 1편 - 조직과 체계에 대하여 2편 - 뿌리를 찾아서 3편 - 민중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세력 4편 - 창립선언문 5편 - 강령 규약 해설 6편 - 민주집중제 7편 - 계급성과 대중성 8편 - 자유민주와 공산민주 9편 - 민중의 뜻은? 10편 -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이유? 11편 - 양날의 수레바퀴란? 12편 - 좌익의 정치세력화 13편 - 다원주의의 오판 14편 - 거짓 명분 15편 - 좌익의 욕 문화 16편 - 전교조, 좌익의 오류 17편 - 좌익이 극우라고 들이대는 이유는? 18편 - 상대평등과 절대평등 19편 - 공산주의 양성평등과 좌익 페미니스트 20편 - 유태인의 통일전선과 독일의 파쇼 21편 - 중국공산당 22편 - 전교조는 사악하다 23편 - 특수공동체 24편 - 특수공동체 에필로그 25편 - 사이비종교와 사이비전교조 26편 - 전교조는 세뇌한다 27편 - 교사와 노동자를 보면서 28편 - 386운동권과 전교조 29편 - 빨간 완장 활동가 30편 - 가짜 참교육의 정체 31편 - 김정일 통일수령 만들기 32편 - 좌익백서(左翼白書) 33편 - 좌익에 대한 대응전략 2부는 좌익 전교조, 34편부터 60편까지 / 전교조 활동과20여 년 간 평범한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한 젊은이가 우연한 계기가 도화선이 되어 전교조 연구에 몰두하여 전교조의 총체적인 분석연구서를 내놓았다. 필자는 많은 국민들이 전교조가 벌이는 참교육의 실상을 바르게 알리고자 이 책을 냈고 필자 본인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국민들과 힘께 이 세상에서 전교조가 없는 맑은 세상을 이루고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필자 「글을 시작하면서」에서 - 6.10 민주화 투쟁 이후 교육계나 정치사회적으로 거대한 조직으로 발돋움한 전교조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부문에서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동시에 구사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소에 이들이 구사하는 부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역기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이며 긍정적인 순기능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던 중 교원평가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전교조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여기서 필자는 전교조 노동자의 궤변(怪變)과 해악(害惡)이 심각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전 알고 지내던 조합원이 평소에는 아주 정상적(正常的)인 대화의 상대자이지만 전교조에 관해서만은 아주 비정상적(非正常的)인 말과 행동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전교조를 본격적으로 연구·분석하게 되었다. -중략- 이 같은 비상식적이고 엄청난 괴리(乖離)가 왜? 생기게 되었으며 여기에 무엇이 문제인지 나에게 커다란 수수께끼로 다가왔다. 괴리(乖離)가 곧 수수께끼였으며 이 원인을 풀지 못하면 전교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판(誤判)을 하게 된다. - 교육인, 언론인, 법률인, 정치인 등 지식인 계층도 이들을 정확한 원리에 근거하여 파악하지 못하고 오판하고 있는데 하물며 일반국민은 더 말할 것도 없다고 하겠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결론내어 종지부를 찍고 싶을 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넓이가 우선되고 깊이가 필요하며 상호역학관계의 이해가 핵심이며 이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다. 전교조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는 것으로 마감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크며 이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려면 역사적으로 1848년의 공산당선언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고 유태인과 유태교 그리고 기독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소련·유럽·중국·일본·미국·한국 등이 모두 역학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 사상과 이념, 조직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또한 여기에 공산주의 이론의 해석과 적용, 사이비종교, 특수공동체, 세뇌 등과 마르크스·이승만·박정희·김일성·김정일·모택동·김대중·노무현 등 모든 면을 연계해서 파악해야지 이 모든 것을 하나라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전교조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많은 정보와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세계역사와 국내역사와의 관계, 인간심리학, 조직체계 등 다방면의 지식과 시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피라미드 같은 방추형(정사각뿔)의 바둑판과 같은 사실과 지식의 연결고리는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원리를 분석할 수가 있어야만 피라미드의 진실을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있다. 단편적인 진실과 주관적인 해석은 한쪽만을 보는 어리석은 오판을 하게 될 것이다. 전교조의 연구·분석은 곧 좌익의 연구·분석이며 좌익의 조직, 체계, 이념, 강령, 실천 등의 모든 것은 전교조를 잘 파악하면 이해가 한결 쉽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이해력 없이 전교조를 보고 있으며 또한 국민 대부분이 그러한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교조를 알려면 그 원리를 깨닫고 접근하기를 바랄 뿐이다. 결론은 전교조 일반조합원은 좌익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전교조의 주요 분석내용으로는, 1.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 2.유태교와 기독교, 3.조직과 역사, 4.규정·규약해설, 5.민주집중제, 6.계급성과 대중성, 7.자유민주와 공산민주,
플라타너스의 열매 3
대원씨아이(만화) / 히가시모토 토시야 (지은이), 원성민 (옮긴이) / 2022.09.26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히가시모토 토시야 (지은이), 원성민 (옮긴이)
요즘 마흔
레인북 / 나용주 (지은이) / 2023.08.15
16,000원 ⟶ 14,400원(10% off)

레인북소설,일반나용주 (지은이)
브런치 작가 나용주의 ‘요즘 마흔’인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요즘 마흔은 옛날 마흔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마흔이란 나이는 각별하다. 작든 크든 희망과 불안 사이에서 마흔 앓이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마흔을 지나면서 크게 깨달은 점 하나는, 설령 계획이 완벽하다 해도 시대와 상황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마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현실에 좌절하고 낙담한 적 있지만, 지나친 전략과 계획으로 감정을 소모하고 지치기보다는 열린 결말로 사는 삶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음을 알아가고 있다. 마흔이 넘어 오십을 다해 가는 데도 인생이란 학교의 수업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마흔》은 브런치 작가 나용주의 겪고 느낀 마흔을 받아들일 용기와 가치 있게 나이 드는 삶에 대한 진심이 담긴 책이다.들어가며 1장 마흔, 나이듦을 받아들일 용기 마흔 중반, 미생 이 정도면 괜찮은 삶이다. 기죽지 말자 우울증 극복기 잔디깎이 기계의 교훈 나이와 공정에 대한 단상 18년 차, 조직에서 밀려날 때? 기록의 가치 밋밋한 삶에 대한 소고 밤하늘이 내게 가르쳐 준 것 자기 성장을 위한 자원을 마련하자 ‘사람답다’의 모호한 경계 누군가의 경험을 사는 것에 대하여 글쓰기는 나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다 고혈압이라니 믿기 싫어요 오늘은 빨래를 돌려야겠다 2장 마흔, 잠시 길을 잃어도 목적지는 잃지 마라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생각하며 좋은 얼굴이 되고 싶어 애써 지키지 않아도 되는 관계라면 왜 나를 찾아야 할까 나는 임포스터였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원한 이유 자기애가 필요한 때 마흔, 독서는 생존 때문이었다 삶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의 합 살리에르가 되기 싫어서 하기 싫은 일을 이겨내는 꾸준함의 이유 당신의 실패가 아니다 이기적인 승자가 되지 않기를 거절의 달인이 되어 가는 중 내겐 너무 도도한 너, 글쓰기 글쓰기 깊이에의 강요 나는 아마, 갱년기 쉬웠던 일이 어려워지기도 해 가을의 꽃 3장 마흔, 가족 그리고 일상 15년을 함께 살고도 의외로 모르는 가족과 나의 취향 AI 같은 사람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아요 손 편지 쓰는 남자 부부 사이에 털 고르는 행위에 대한 고백 제게 당신은 늘 젊은 시절입니다 커피 한 잔, 가족의 행복 아내는 언제나 옳다 예측할 수 없으니까, 그것이 인생 아빠는 들어주잖아 아이가 내 곁을 떠나감을 느끼며 4장 마흔,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 시선의 상대성 원리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현재에 충실할 이유 깊게 생각할 것, 그만큼 행동할 것 새해 소원이 가치 있는 이유 바람직한 관계는 의식적인 존중이 필요하다 운칠기삼은 과학입니다 감정적인 나를 달래려고 글을 씁니다 지나쳐도 충분한 감사의 가치 상상력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 뒤에서 버텨주는 것도 리더의 덕목 타협해서는 안 되는 일 맺고 끝냄이 필요한 시간 당신의 경력이 곧 컨텐츠입니다 나가며브런치 작가 나용주의 ‘요즘 마흔’인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 마흔 번 흔들려야 진짜 마흔이다! 마흔이 되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재테크에 몰입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든지, 자기 회사를 차려 쉽지 않은 도전을 하든지, 새로운 인생을 위해 공부에 몰두하든지 등등…. 어떤 삶을 살든 불안과 희망이 공존하는 시기다. 저자 또한 마흔이 되었을 때, 욕심 많은 10년 차에 들어선 직장인이었다. 인정받고 싶었다. 생각할 것도, 하고 싶은 일도 많았다. 회사 생활은 비슷한 일의 반복이었음에도 이상하게 매일 매일 모든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다.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의 말마따나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처럼 보인다. 마음속에 차오르는 많은 고민과 갈등의 순간을 누구에게 털어놓고 싶었다. 이처럼 마흔을 지나면서 크게 깨달은 점 하나는, 설령 계획이 완벽하다 해도 시대와 상황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마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현실에 좌절하고 낙담한 적 있지만, 지나친 전략과 계획으로 감정을 소모하고 지치기보다는 열린 결말로 사는 삶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음을 알아가고 있다. 마흔이 넘어 오십을 다해 가는데도 인생이란 학교의 수업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잠시 길을 잃더라도 목적지를 잃지 마라! 흔히 어른들이 ‘너도 나이 들어봐라, 그래야 안다’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아낼 수 있는 시기에 들어섰다. 그깟 나이가 그리 대단하냐 생각하기 쉽지만, 살아온 날들의 누적은 묘한 가르침을 준다. 유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말한, “내가 만들 수 없다면 내가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과학적 서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경험은 사유를 낳고, 사유는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사회와 가정에서 가장 바쁘고 벅찬 나날을 보낸 40대의 관점에서 기록한 특별한 일상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경험과 세계를, 저자만의 언어로 풀어 내놓은 이야기가 문자로, 문단으로, 그리고 그것이 쌓여 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아직 마흔의 문턱을 넘지 않은 인생의 후배들에겐 읽어두면 예방주사처럼 작동하기를 바란다. 《요즘 마흔》은 브런치 작가 나용주의 겪고 느낀 마흔을 받아들일 용기와 가치 있게 나이 드는 삶에 대한 진심이 담긴 책이다.
체인 갱 올스타전
황금가지 / 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 (지은이), 석혜미 (옮긴이) / 2025.04.25
19,000원 ⟶ 17,100원(10% off)

황금가지소설,일반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 (지은이), 석혜미 (옮긴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로 꼽히는 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의 첫 장편 소설, 『체인 갱 올스타전』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완전한 사면을 대가로 전 세계에 방영되는 데스 매치에 참가한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민영화된 교도소가 실존하는 미국의 사회 구조에 시청률 경쟁에 집착하는 쇼 비즈니스와 살인 행위마저 수익화하려는 자본주의 시스템 구조를 결합시켰다. “『1984』나 『시녀 이야기』와 같은 충격적인 깨달음을 준다(워싱턴포스트)”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20여 개 주요 매체가 올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했고, 록산 게이 북클럽, 제나 북클럽 소설로도 선정되며 상업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액션, 사회적 비판, 문학적 세련미가 결합된 작품으로……오직 소설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미국 형벌 시스템의 비인간성을 조명하며, 인종과 젠더, 오락성과 도덕성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지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은 것을 비롯, 앤드루 카네기 메달, 아스펜 상, 로커스 상 등 10여 개 문학상의 후보로 지목되며 평단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는 전미도서재단이 선정한 ‘35세 이하 젊은 작가 5인’ 중 하나로, “누구든 미국 최고의 신진 작가의 반열에 그를 올릴 것(시카고 트리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멜랑콜리아 비숍의 자유 1부 — 23 허리케인 스택스 B3 티컵 밴드왜건 열광 ‘스콜피온 싱어’ 헨드릭스 영 밴 링크의 인격 서킷 「스포츠 센트럴」 솔트 바스 사이먼 새로운 음식 4번 문 안정 2부 — 213 사이먼 크래프트 수용자의 아이들 베가 이사회 멜레 인플루언스된다는 것 인플루언스의 기술 싱 아티카 싱 휴가 현실에 발 딛기 사이먼 J. 크래프트 노래 자기야? 드라이브 맥클러스키 하마라 기자회견 노예된 우리들 인터뷰 카이 풍선 아치 농산물 시장 딘의 아이스크림 이것 3부 — 405 선셋 하클리스 최루 가스 외팔 스콜피온 싱어 헨드릭스와 불사신 정글 크래프트의 전설 배드 워터 리저널 준비 운전 그날 아침 샤리프 느낌 네 문을 통해 시즌 33 엿이나 먹어라, 미국 블랙아웃 게임 콜로설 자유의 날 로레타 서워 감사의 말 — 521감옥마저 민영화된 미국, 범죄자의 처벌마저 오락이 된 미래, 전례 없는 쇼 비즈니스가 펼쳐진다! “『1984』나 『시녀 이야기』와 같은 충격적인 깨달음을 준다.”─《워싱턴 포스트》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로 꼽히는 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의 첫 장편 소설, 『체인 갱 올스타전』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완전한 사면을 대가로 전 세계에 방영되는 데스 매치에 참가한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민영화된 교도소가 실존하는 미국의 사회 구조에 시청률 경쟁에 집착하는 쇼 비즈니스와 살인 행위마저 수익화하려는 자본주의 시스템 구조를 결합시켰다. “『1984』나 『시녀 이야기』와 같은 충격적인 깨달음을 준다(워싱턴포스트)”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20여 개 주요 매체가 올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했고, 록산 게이 북클럽, 제나 북클럽 소설로도 선정되며 상업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액션, 사회적 비판, 문학적 세련미가 결합된 작품으로……오직 소설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미국 형벌 시스템의 비인간성을 조명하며, 인종과 젠더, 오락성과 도덕성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지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은 것을 비롯, 앤드루 카네기 메달, 아스펜 상, 로커스 상 등 10여 개 문학상의 후보로 지목되며 평단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나나 크와메 아제-브레냐는 전미도서재단이 선정한 ‘35세 이하 젊은 작가 5인’ 중 하나로, “누구든 미국 최고의 신진 작가의 반열에 그를 올릴 것(시카고 트리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자유를 위해 연인과 싸워야 하는 흑인 여성 전사. 그리고 그를 ‘소비’하고 싶어 하는 대중들. 형사 범죄 처벌 엔터테인먼트, 즉 CAPE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워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끝에 완전 사면까지 단 세 번의 경기 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팀 ‘체인’ 소속이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또 다른 선수 스택스는 그의 연인이다. 두 사람은 CAPE가 낳은 가장 유명한 커플로 전 세계 팬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서워는 어느 날, 자신이 마지막 경기에서 겨뤄야 할 상대가 바로 스택스라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작중 전 세계가 가장 보고 싶어 하던 매치업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서워는 이 사실을 스택스에게 전해야 할지, 사랑하는 이를 죽여야 할지, 혹은 자신이 죽어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그 사이에도 다음 경기는 코앞으로 다가오고, 대중의 열광은 날로 거세진다. 한편, CAPE 프로그램의 존폐를 둘러싸고 인권 단체의 시위가 격화되면서, 서워의 운명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고문을 완성하기 위하여 주최자들은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파괴하라고 요구할 예정이었다. 그녀를 지구에 붙들어 둔 사람을. 서워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그녀를 움직이게 두었다. 그들의 희망이 혈관으로 스며들게 두었다._본문 중에서 ‘범죄자를 처벌함으로써 정의를 구현할 수 있는가?’ ‘인간의 존엄도 거래할 수 있는가?’ 이곳의 재소자들과 모든 감금되어 있거나 감금된 적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낸다. 여러분의 목소리는 매우 중요했다_ 작가의 말 현재 미국은 의료뿐 아니라 교정 시설 역시 민영화되어, 수감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이윤이 발생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그에 따라 감옥 내 비위생적 환경, 인권 침해, 수감자 간 폭력은 구조적으로 방치되고 있으며, 여성과 성소수자, 흑인을 포함한 소수자들에게 더 가혹하게 적용되는 사법 체계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수자들은 이러한 조건에 더욱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처지에 있다. 작가는 이러한 현실을 기반으로, 작품 곳곳에 실제 수감자들의 일화, 통계, 법 제도의 맹점을 주석 형식으로 병치하며 독자의 판단을 요청한다. 하지만 동시에, 데스 매치에 참가하는 인물들이 모두 살인, 강간 등 극단적 범죄자임을 명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여전히 인간으로서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존재인지” 묻는다. 2018년 흑인 남성 10만 명 중 2272명이 연방 또는 주 교도소에 수용되어 있다. 백인 남성 10만 명 중 수용자가 단 392명인 것과 대조적이다. 흑인 여성 10만 명 중 88명이 연방 또는 주 교도소에 수용되어 있다. 백인 여성 10만 명 중 수용자가 49명인 것과 대조된다. _본문 중에서 이 남자는 이 쇼가 유도하는 대로 복잡한 방향의 용서를 실시간으로 타협하고 있는 듯했다. 우연이라도 일어난 듯이 윌은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훨씬 열린 사람이 되었다. 그가 존중했던 사람이 그가 존중했던 다른 사람에게 최악의 일을 했다. _본문 중에서 그녀는 이레이저 형제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명백하고 분명한 나쁜 놈을 등장시킨다는 사실을 즐기고 있다는 것도 내심 알았다. 영웅들, 그러니까 레이저와 벨스, 그리고 그들의 파트너인 에이티와 외팔 흑인 남자 싱어가 이레이저 형제들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구도였다. 이레이저 형제들은 인종차별주의 살인자니까 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체인에 있을 만하다고 느끼는 건 쉬웠다. 분명하고도 단순한 악으로 느껴지는 이레이저 형제들의 존재는 어떤 면에서 살인 게임 전체를 정당화했다. _본문 중에서 “게다가, 체인 갱은 인간의 고통에 대한 이미 믿을 수 없는 무관심을 심화하기만 했어요. 오늘 우리는 그것에 시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절대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실제 인간들에 대해 아무런 답도 갖고 있지 않죠. 트라우마에 평생을 좌우당할 사람들 말이에요.” _본문 중에서
권노갑 百人 평전
메디치미디어 / 이희호, 권양숙, 문재인, 114명 (지은이) / 2026.03.05
35,000원 ⟶ 31,500원(10% off)

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이희호, 권양숙, 문재인, 114명 (지은이)
권노갑은 역사의 전면에 서기보다 그 전면이 흔들리지 않도록 곁을 지켜온 인물이었다.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혹독한 정치적 격랑을 견디며 민주주의의 길을 걸어온 그의 삶은 한 개인의 정치 이력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여정과 맞닿아 있다. 이 책에 모인 다양한 증언들은 권력을 앞세우지 않았던 참모의 태도, 계산보다 신의를 택했던 선택, 그리고 분열의 시대 속에서도 통합을 향해 나아가려 했던 정치적 신념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117명의 인물이 각자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집단 증언록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장, 총리와 장관, 동지와 후배, 경쟁자와 벗까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한 이름 앞에서 다시 만난다. 민주주의의 분기점마다 곁에서 시대를 지탱해온 한 정치인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 정치사의 굴곡과 기억을 함께 되짚는다. 이 책은 한 인물을 기리는 헌사에 머물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건너온 이들의 기억이 모여 민주주의의 한 장면을 다시 그려낸다. 그 기억 속에서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정치란 무엇이며, 한 인간의 품격은 어디에서 완성되는가.프롤로그 5 1부 시대의 이름이 말하는 권노갑 이희호_우리 부부가 늘 감사해온 이름, 권노갑 20 / 권양숙_사람과 신의를 중심에 둔 정치를 행동으로 증명해온 분 22 / 문재인_선당후사의 표상 권노갑 24 / 김원기_실세였으나 권력이 아니었던 사람 28 / 임채정_나이를 잊은 도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 30 / 김형오_제2선에 머물렀으나 시대를 꿰뚫은 사람 33 / 정세균_인재를 키운 정치, 권노갑의 길 35 / 문희상_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37 / 박병석_순명(順命) 권노갑 선배 39 / 우원식_순명 너머의 단심 41 / 이수성_분노하지 않는 정치의 품격 45 / 김부겸_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 넉넉하고 큰 느티나무 47 / 김민석_권노갑 고문의 백년 삶에 부쳐 50 / 한광옥_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한 사람 52 / 한화갑_사람을 품은 권노갑 형님 55 / 김무성_김대중 대통령님의 주춧돌 57 / 박지원_ ‘김대중의 권노갑’, 그 이름으로 충분하다 59 / 정동영_‘정풍(整風)’의 칼날을 ‘순명(順命)’으로 품어낸 거인, 권노갑 62 / 송영길_우리 시대 정치사의 보통명사 권노갑 71 / 정청래_우연처럼 시작된 필연의 동행 78 / 조국_ 버팀목의 정신을 잇다 82 2부 권노갑과 그의 시대 김상근_위대한 이름 곁의 또 다른 이름 92 / 고도원_신(信)의 면류관, 믿음으로 남은 사람 96 / 김덕룡_민주주의를 함께 건너온 동반자 106 / 김방림_여동생의 투정을 받아주는 마음이 넓은 큰오빠 111 / 김성재_ 정직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한길로 살아오신 분 116 / 김성호_김대중 정신의 영원한 등대지기 126김옥두_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분 130 / 김재기_마지막까지 민주주의를 책임지려는 사람 133 김종구_충성의 연대기 135 / 김창혁_권노갑, 열전의 시간 137 / 김태랑_형님 계셔 동교동 사람으로 남아 141 / 남궁진_민주화 견인의 공헌자 146 / 박광태_권노갑 고문님은 인생에 성공한 사람이다 148 / 박석무_DJ의 비서실장이자 만인의 형님 154 / 박주선_한 시대의 품격을 남긴 충신 158 / 배기선_ 든든한 울타리이자 중심을 지키는 폴대 162 / 서청원_따스한 봄날의 가슴을 가진 분 165 / 설훈_한길로 지켜낸 충정의 정치 168 / 신중식_한국 야당 정치의 산증인이자 역사 175 / 심재권_광주의 시간, 권노갑이라는 이름 177 / 양승현_순명, 주연 같은 2인자의 길 181 / 양영두_대한민국 민주역사에 크게 기록되길 소망하며! 183 / 유경현 큰 자리보다 큰일에 몸 바친 대인(大人)의 삶 188 / 유인학_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큰어른 192 / 윤영찬_민주주의의 시금석을 지켜낸 사람 196 / 이석형_충성과 의리, 불굴의 정신과 열정 202 / 이종찬_한 시대를 살아온 세계인 206 / 장성원_ 학(鶴) 같은 정계 원로 211 / 주승용_품는 정치, 권노갑의 리더십 214 3부 권노갑의 일과 삶 정대철_김대중의 사상을 살아낸 정치인, 권노갑 224 / 김경수_위대한 지도자의 정치적 동반자 228 / 김관영_도전하는 삶 231 / 김동연_순명으로 운명을 뒷받침한 영혼의 동반자 233 / 김동철_리더를 도와 참된 리더로 만드는 최고의 참모 236 / 김영록_살아 있는 김대중 정신, 영원한 큰형님 241 / 김정길_신의와 헌신의 대서사가 안겨주는 커다란 울림 244 / 김홍국_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250 / 김현종_“여러분, 제가 권노갑입니다” 252 / 김홍국_역경을 지나, 긍정과 열정으로 서 있는 사람 257 / 노관규_차가운 수사실에서 만난, 가장 따뜻한 기개 260 / 박영선_모스크바의 겨울, 권노갑을 만나다 263 / 박용진_김대중이라는 거목과 권노갑이라는 버팀목 272 / 박찬대_민주당을 지켜온 어른의 품격, 그 든든한 버팀목 276 / 박찬수_ 공부·절제·용서와 화해로 남은 정치인 279 / 백학순_넉넉한 품, 김대중 철학을 품다 282 / 성장현_영원한 정치 스승 284 / 소강석_사군자 같은 삶을 담은 기록이여 영원하여라 287 / 송석구_중용을 지키는 노자 같은 자유인 290 / 신영균_국리민복을 향한 변함없는 동행 292 / 안희정_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사람 294 / 양부남_신념의 깊이를 가르쳐준 어른 296 / 유준상_영원한 동반자, 권노갑 고문님께 드리는 헌사 299 / 윤공희_빅토리노 보지 않고도 믿은 사람 301 / 윤원중_정파를 넘은 품격 303 / 윤창환_한 걸음 뒤에서 역사를 떠받치다 307 / 이계성_겨울 참나무 거목의 아우라 314 / 이광래_인간 권노갑과 함께했던 마음의 기록 317 / 이부영_ 민주주의의 상수(常數), 권노갑 321 / 이성헌_멈추지 않고 배우며 나아가는 사람 323 / 이영성_형제처럼, 분신처럼 325 / 이정민_버팀목의 삶을 선택한 사람 327 / 정성호_정치의 품격을 가르쳐준 참 스승 330 / 조수진_스승의 곁을 지킨 순명 335 / 조한규_일본 연수의 막전막후 337 / 천정배_인정이 넘치는 김대중 정신의 화신 343 / 황정미_회한에 머물지 않는 정치인 346 / 황주홍_긍정과 낙관의 불사조 348 4부 권노갑의 끝없는 배움 박우수_자유인 권노갑 360 / 김명진_닮고 싶은 멘토이자 나의 동급생 364 / 김태철_대학원생 권노갑 367 / 맹찬형 공부하고 품는 정치인 373 / 박정운_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길을 묻는다 375 / 신계륜_마음을 비운 아름다운 삶 377 / 신장용_그는 아직도 봄을 걷는다 379 / 어윤대_아직도 ‘앞으로’를 말하는 사람 385 / 엄영수_권노갑 고문의 건강 비결 388 / 여상규_다정다감하고 품격 있는 큰어른 395 / 윤신근_개에게서 배운 정치의 마음 398 / 이연택_후배들이 본받는 참 어른 401 / 이윤석_비단결 같은 사람 403 / 이윤지_시를 사랑하는 따뜻한 어른 410 / 이헌재_정관자득의 내공 415 / 이훈평_62년 지기가 밝히는 인간 권노갑 417 / 장석일_영국신사 권노갑 고문 420 / 장화경_언론을 존중한 사람, 권노갑 424 / 정균환_인생의 장타를 날리는 사람 426 / 정은지_T. S. 엘리엇의 시를 외우는 공부길 위의 현자(賢者) 429 / 정은성_두려움 없는 도전 435 / 주영진_현역으로 남은 정치의 어른 438 / 천슬미_역사를 들려주던 어른 443 / 최경원_영원한 스승, 고독한 구도자(求道者), 권노갑 446 / 최경주_노갑열전(魯甲列傳) 448 / 한인권_절제로 다져진 품격 450 / 한상진_권노갑 박사학위 논문에 거는 기대 453 / 허경만_김대중 총재의 그림자 권노갑 464 / 홍준호 배움을 멈추지 않는 정치인 466 부록 김대중 총재 ‘총격 해프닝’ 수행 의원들 먼저 피신했다 470 / 이슈 대담: 지역감정은 없앨 수 있다 ① 474 / 뫼로 가라는 까닭은 487 / 권노갑(權魯甲) 연보 492한 사람을 넘어 한 시대를 기록하다 117인의 기억으로 다시 쓰는 민주주의의 시간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실장’ 권노갑, 대표적인 정계원로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대중재단 이사장,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이사장을 맡아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96세가 되는 그를 위해, 대통령과 영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정치적 동지와 후배, 경쟁자와 벗에 이르기까지 117명의 인물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났다. 《권노갑 百人 평전》은 존경받는 한 사람의 원로 정치인을 기리는 책이지만, 결국 한국 현대 정치사를 기록한 책이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같은 시간을 기억하며, 한 사람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정치의 굴곡과 민주주의의 여정을 다시 불러낸다. 1부 ‘시대의 이름이 말하는 권노갑’에서는 대통령과 영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와 당대표 등 시대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이 권노갑을 이야기한다. 이들의 기억 속 권노갑은 직함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는 비서실장이었지만 비서에 머물지 않았고,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자신을 앞세우지 않았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건너온 이들의 증언 속에서 권노갑은 직함을 넘어 민주주의의 시간을 떠받쳐온 이름으로 다시 새겨진다. 2부 ‘권노갑과 그의 시대’는 산업화와 민주화, 분열과 연대가 교차하던 시대의 결을 펼쳐 보인다. 유신의 억압과 민주화의 열망, 정권교체와 정치적 화해의 시간 속에서 권노갑이 붙들었던 것은 권력이 아니라 ‘옳다고 믿은 방향’이었다. 독재와 탄압을 견디며 민주주의를 향해 걸어온 이들의 기억 속에서 권노갑은 한 정치인을 넘어 한 시대의 태도로 읽힌다. 3부 ‘권노갑의 일과 삶’은 정치가 직업이기 이전에 삶의 태도였던 시간을 보여준다. 민주화를 위해 견뎌야 했던 고난의 세월, 정권교체를 향해 이어졌던 집요한 준비, 그리고 권력의 문턱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결단까지. 계산보다 신의를 앞세우고, 승리보다 책임을 택했던 순간들이 모여 권노갑이라는 이름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남긴다. 4부 ‘권노갑의 끝없는 배움’은 정치 이후의 권노갑을 비춘다. 팔순이 넘어 다시 교실로 돌아간 만학도, 가르치기보다 배우기를 택한 자유인. 공부는 그에게 성취가 아니라 자유였고, 배움은 과거를 정리하는 일이 아니라 내일을 여는 힘이었다. 백세를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질문하며 배우는 그의 모습은 정치인의 삶을 넘어 한 인간의 태도를 보여준다. 각 부의 도입에는 권노갑 인생의 주요한 순간을 보여주는 자료 사진이 실려 있다. 김대중 총재의 비서실장으로 함께했던 권노갑의 화양연화 시절부터 96세의 나이에도 정계 원로의 역할을 다하는 권노갑의 삶의 행로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당시 정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사와 대담, 권노갑의 삶을 정리한 연보가 실려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13대 국회 초선 시절 권노갑 의원과 노무현 의원이 지역감정과 정치 구조의 문제를 놓고 나눈 대담이다. 두 정치인이 바라본 한국 정치의 고민과 현실 인식을 생생한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김대중 정치의 현장을 기록한 취재수첩 기사들이 함께 실려 있어 민주화 시대 정치 현장의 긴장과 사건들을 전한다. 평전의 서술을 넘어 실제 대화와 현장 기록을 통해 당대 정치의 공기와 맥락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부록에 실린 기사와 대담, 권노갑 연보는 권노갑이라는 인물과 그가 지나온 시대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료가 된다. 《권노갑 百人 평전》은 한 인물을 기리는 헌사에 머물지 않는다. 한국 민주주의를 함께 건너온 사람들의 기억이 모여 완성된 집단 기록이다. 그 기억 속에서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정치의 본령은 무엇인가. 그리고 한 인간의 품격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김대중 대통령은 권노갑 고문을 전적으로 신뢰했고 아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나는 권노갑 고문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권노갑 고문과 일생을 함께한 것이 행복합니다. (이희호,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부인)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걸어온 이들과 평생의 기억을 모은 이 평전이, 권노갑 이사장님 개인의 발자취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의 본령과 역사의 현장을 다시 성찰하게 하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권양숙,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부인)권노갑 고문의 삶은 한 개인의 정치 이력을 넘어, 민주주의를 쟁취해온 한 시대의 기록이다. 이제는 그 존재만으로도 든든함을 주는, 민주당과 민주 진영의 큰어른으로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프롤로그 중에서 권노갑 고문께서는 본인의 인생 역정을 순명(順命)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 안에 있는 단심(丹心)을 봅니다. 사람들은 권 고문의 명성과 영향력만을 기억할 뿐, 58세 되는 해에야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합니다. 김대중의 복심이었기에, 때로는 공격받고 물러서야 했던 순간 또한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서 한평생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그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행복이자 자부심으로 여기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저 운명을 받아들이는 삶이 아니라, 뜨거운 마음, 변하지 않는 진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1부 ‘시대의 이름이 말하는 권노갑’(우원식 편) 중에서 나는 형님과 정치할 때 많은 것을 상의했다. 때로는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서 형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도 있다. 대통령님께서 떠나시고, 세 명의 진보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형님은 현실 정치에 있는 내가 가장 깊게 상의할 수 있는 멘토였다.이제 형님은 나의 롤모델이다. 형님 뒤만 따르면 나의 인생도 성공하고 평가받을 것이다. DJ께서 자신의 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에서 ‘평생 공부하며 생각하며 살 것’이라고 하신 것처럼 나도 형님을 늘 배우고 살 것이다. 형님의 반만이라도 닮으면 나도 성공한 인생으로 남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말이다.- 1부 ‘시대의 이름이 말하는 권노갑’(박지원 편) 중에서
NEW 후다닥 여행 베트남어
동양북스(동양문고) / 정보라 지음 / 2011.03.20
8,500원 ⟶ 7,6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정보라 지음
베트남 여행에서 꼭 필요한 상황별 표현을 chapter로 나누어 바로 바로 찾을 수 있게 구성한 여행 회화책. 그림으로 보여 주는 알짜 단어와 생생한 상황 표현, 각 베트남어 문장에는 한글 발음이 달려 있다. 한국말과 네이티브 스피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한 MP3 파일이 동양북스 홈페이지(www.dongyangbooks.com)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차례 chapter 0 그림으로 보여주는 알짜 단어 Tip. 베트남어 발음의 기초 기내에서 입국 심사대에서 거리에서 식당에서 쇼핑에서 병원, 약국에서 시간, 날짜 주일, 계절 월 색깔 숫자 chapter 1 기본표현 Tip. 베트남 소개 인사하기 소개하기 안부 묻기 감사할 때 대답하기 미안할 때 부탁하기 거절하기 행동을 제약할 때 권유하기 양해 구하기 문제가 생겼을 때 질문하기 의문사로 물을 때 수를 물을 때 다시 한번 물을 때 장소를 물을 때 방법을 물을 때 헤어질 때 알아두면 편리한 표현 chapter 2 기내 Tip. 여권과 비자 기내 서비스 요청하기 식사와 음료를 제공할 때 불편을 호소하기 입국신고서 작성하기 chapter 3 공항 Tip. 도착지 공항에서 입국 심사할 때 세관 검사할 때 환전하기 마중 나온 사람이 있을 때 교통 이용하기 chapter 4 호텔 Tip. 다양한 숙박시설 체크인 (예약을 한 경우) 체크인 (예약을 안 한 경우) 룸서비스 요청하기 물건 보관함 이용하기 세탁을 부탁할 때 호텔에서 아침 식사하기 호텔 체크아웃할 때 chapter 5 식당 Tip. 식당 이용하기 고급식당에서 식사할 때 초대에 응하여 식사할 때 간단하게 식사할 때 커피숍에서 술집에서 chapter 6 교통
낙타
문이당 / 이명인 지음 / 2006.01.25
9,000원 ⟶ 8,100원(10% off)

문이당소설,일반이명인 지음
⊙ 작품 소개 1997년 장편 소설 『사랑에 대한 세 가지 생각』으로 제1회 탐라문학상을 수상하고, 『아버지의 우산』, 『집으로 가는 길』, 『치즈』 등의 작품을 통해 단아하지만 깊이 있는 문체, 짜임새 있는 이야기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온 이명인의 새 장편 『낙타』가 출간되었다. 『낙타』는 제주 섬을 배경으로 출가한 남편의 빈자리를 홀로 채우며 살아가는 40대 중년 여성인 나 '야목'의 일상과 열병처럼 찾아온 사랑인 30대 '나무'와의 관계를 통해 '나'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다. 더 이상 욕망 같은 것은 내재하지 않을 것이라 믿었던 40대의 나이에 뜻밖에 찾아온 '털갈이하는 짐승'이라고 밖에는 부를 수 없는 순수하기에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사랑을 치러 내는 과정과 칠순의 나이에도 결혼을 꿈꾸며 자신의 욕망을 한껏 표출하지만 자신의 원죄인 양 혼자된 며느리를 보듬어 안는 시아버지의 삶은 사막의 혹한 고통을 제 등의 혹으로 견뎌 내는 낙타의 인생과도 같다. 작가는 우리네 삶이 자신을 버리고 인고의 사막을 타박타박 건너가는 것임을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촘촘하게 풀어 나가고 있다. 장면 장면마다에 인물들의 감정의 떨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독자들은 가슴을 울리는 공감과 재미를 함께 선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더 나아갈 듯 보이는 대목에서 검박하게 뒤돌아서는 작가의 자제력이 오래도록 잔잔한 감동이 돼서 넓게 파문을 그리는 작품이다. ⊙ 작품 세계 『낙타』는 세태의 부박함에도 삶의 무게를 잃지 않으려는 40대 여성과 한평생 욕망 앞에 정직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를 자신의 생애 안에서 치러 내는 시아버지의 삶의 모습을 통해, 사막을 건너는 낙타가 가혹한 목마름을 제 등의 혹을 불룩하게 솟게 해 초극하는 것처럼 자신의 고통과 상처에 정직해질 때에야 비로소 삶이 한 걸음 더 오아시스에 닿아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낙타』의 주요 인물인 '야목'과 '시아버지'는 '민규'(야목의 남편)라는 공통의 상처를 안고 있는 관계이다. 아버지의 욕망과 열정의 결과물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규'는 처자식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자신의 실수로 뜻하지 않게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된 며느리를 시아버지는 자신의 원죄인 양 지켜보고, 야목은 첫사랑 민규에 대한 떨치지 못한 연민을 안고 시아버지 주변에 머문다. 그런 나에게 처녀막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여자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정중히 고백하고 싶은 남자 '나무'(본명 남우)가 찾아온다. 나는 첫사랑 민규를 바라보던 시선으로 자꾸만 '나무'를 바라보게 되고, '나무'와의 사랑이 스스로를 가혹하게 다스려야 하는 것임을 느낀다. 사막으로 가 함께 고통을 견뎌 보자던 '나무'는 홀로 사하라로 마라톤을 떠나고 혹독한 사막을 낙타처럼 식량, 나침반, 침낭, 운동화 따위를 등에 지고 달렸다며, 내가 두려워한 사막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음을 편지로 알린다.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시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큰아들 또래의 여자와 결혼을 선언해 갈등을 일으킨다. 가족들 모두는 재산을 탐낸 여자의 계략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시아버지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시아버지는 가족들 몰래 병원에 입원하고, 시누이 선미 몫의 유산을 내게 대신 전하는 등 몇몇 의심쩍은 행동을 보인다. 신혼여행을 떠난 시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며 췌장암에 걸린 사실이 가족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한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고 돈을 모아 온 시아버지의 인생도 결국 자신의 행동에 대한 빚 갚음을 위한 생이었음이 밝혀진다.
어머니, 그리운 당신
우인북스 / 안양화요문학 동인 지음 / 2009.12.20
9,000원 ⟶ 8,100원(10% off)

우인북스소설,일반안양화요문학 동인 지음
안양 화요문학 동인의 25번째 책으로, 어머니를 그리는 동인들의 시와 소설, 수필들을 한 권에 엮었다.머리글 모성문학을 위한 비망록/김대규 - 6 김대규 메아리/대화/거짓말/소멸/어머니의 말씀 - 15 강현자 댕댕이소쿠리/즈메/부지깽이 - 21 권오숙 어머니/학 - 29 김미자 심술쟁이 들고양이/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오해와 진실 - 33 김산옥 정선아라리/엄마 - 45 김성금 어머니와 나/목단강 어머니 - 55 박난영 어머니와 영도다리- 85 박옥경 생일 - 91 박정분 흉내 내기/ 명절증후군 - 95 박정임 모정/아버지의 빈자리 - 105 백영미 못생긴 주전자 - 109 백윤경 봉숭아/봄 - 115 백종선 잠 못드는 잠 - 121 신장련 당산나무/봄비/환속하는 길/가을 소묘 25쥼 - 149 양윤덕 무덤 위의 풀/달/사모곡 - 159 이숙희 1937년생 전대순여사의 요즈음/어머니 - 165 이영민 길 - 171 이영숙 터주항아리와 어머니/베 짜던 어머니 - 173 이재숙 어머니의 웃음소리/183 이지수 꽃씨를 받으며/묻고 싶은 말 - 189 이희복 모과/소쿠리/어떤 눈물 - 197 최선희 어미바위/툇마루 - 203 최영옥 나란한 보행/어머니란 교과서 - 209 최영희 가을이 오면/술과 어머니/채송화/봄낳이/각시붓꽃 - 215 홍경임 어머니 그리워/용인 공원묘지 - 223 홍미숙 수구초심/유실수/어머니의 관광 상품 - 229 편집후기 홍미숙 - 245동인 역사 30년의 안양 화요문학 동인들이 시와 소설, 수필로 어머니를 말한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훌륭하지 않은 어머니는 없다. 그동안 유명인들의 어머니들은 책에 소개 된 적이 많다. 이제, 화요문학 동인들의 어머니들을 이 책 속에 그려 넣어 보았다. 어머니, 그리운 당신……. 힘겨운 세상을 버티게 해주는 그리운 그 이름을 부른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브니엘출판사 / 윌리암 로오 지음, 정은영 옮김 / 2016.11.01
10,000원 ⟶ 9,000원(10% off)

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윌리암 로오 지음, 정은영 옮김
저자인 윌리엄 로우는 새로운 도출 방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계획과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이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창조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대상으로, 그분의 동일한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방법 등 영적생활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악행, 불행,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처음의 거룩한 삶을 회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옮긴이 머리말 Part 1.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의 씨앗 01. 도대체 사랑의 영이란 무엇인가? 02. 사랑의 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03.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선이 하나될 때 04. 지속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05. 당신 안에 천국의 씨앗을 품어라 Part 2.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히 죽여라 06.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고백하라 07. 아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08. 사랑의 영이 우리를 구원한다 09.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10. 자신을 온전히 죽이고 내려놓기 Part 3. 하나님께로 가는 확실한 방법 11. 먼저 영육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12. 회복은 거듭남을 통해 비롯된다 13. 내면에 있는 구원의 진리를 확신하라 14. 모든 것을 버려 영원한 진주를 사라 15.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로 가라 요한 웨슬리, 조지 휘트필드, C. S. 루이스 등 거장들의 영적 스승인 윌리엄 로우의 대표작! “풍성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고난이 가져오는 혼란이 크면 클수록 최고의 위안에 점점 다가서는 법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인류의 구원은 아담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계획되었던 일이다. 그 결과 아담의 원죄로 하나님과 멀어졌던 인류는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로우는 새로운 도출 방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계획과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이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창조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대상으로, 그분의 동일한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 어느 한 사람이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부모에게서 특정한 장소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정하신 환경에서 그분의 뜻에 따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육신을 입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두려움 앞에서 어떻게 살며 죽어야 하는지 계속 점검하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모든 의무에 대해 양심을 엄하고도 부드럽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태함에 빠지며, 결코 천국의 상급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마음속에 숨겨진 내면의 삶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기억하면서 말이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방법 등 영적생활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악행, 불행,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처음의 거룩한 삶을 회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