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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과 함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2주패스
마패 / 허용, 마패한국사연구소 (지은이), 주호민 (그림), 최한나 / 2019.01.24
24,000원 ⟶
21,600원
(10% off)
마패
소설,일반
허용, 마패한국사연구소 (지은이), 주호민 (그림), 최한나
사료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최근 2년 동안 기출된 중요 사료들을 모아 서브노트를 단권으로 정리하였다. 단원마무리에서는 그림뿐 아니라 한 챕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다양한 압축 도표들을 담았다. 본서의 또 다른 매력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학습에 신선한 전환을 준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사 인기 방송 한나TV 한나 동영상 직강은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마패의 선물이다.책의 특장점 Part I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chapter 1 구석기·신석기 시대 chapter 2 청동기·철기 시대 chapter 3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성립과 발전 단원마무리 Part II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 chapter 4 삼국의 성립과 체제 정비 chapter 5 삼국 간의 항쟁과 통일 chapter 6 남북국 시대의 성립과 발전 chapter 7 고대의 경제와 사회 chapter 8 고대의 문화 chapter 9 신라 하대의 동요와 후삼국의 성립 단원마무리 Part III 중세의 성립과 발전 chapter 10 중세 사회의 성립과 발전 chapter 11 문벌 귀족 사회 동요와 후기의 정치변동 chapter 12 중세의 경제와 사회 chapter 13 중세의 문화 단원마무리 Part IV 근세의 성립과 발전 chapter 14 조선의 건국과 통치 체제의 정비 chapter 15 사림의 성장과 붕당정치의 전개 chapter 16 조선 전기의 대외관계와 양 난 chapter 17 근세의 경제와 사회 chapter 18 근세의 문화 단원마무리 Part V 근대 태동기 chapter 19 근대 태동기 chapter 20 조선 후기 경제와 사회 변화 chapter 21 근대 태동기의 문화 단원마무리 Part VI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chapter 22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chapter 23 문호 개방과 개화 정책의 추진 chapter 24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의 전개 chapter 25 일제의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의 전개 chapter 26 개항 이후의 경제·사회·문화 단원마무리 Part VII 일제 강점기 chapter 27 일제의 식민통치와 민족의 수난 chapter 28 3·1 운동과 무장독립투쟁 chapter 29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의 전개 단원마무리 Part VIII 대한민국 현대 사회의 발전 chapter 30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노력 chapter 31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6·25 전쟁 chapter 32 민주주의의 발전과 경제 성장 단원마무리 Part IX 통시대사 chapter 33 통시대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사료집 서브노트 최신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출제 경향 파악! 한능검 중급 시험에 최적화된 난이도의 실전모의고사 수록! 교육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교육브랜드 ‘마패(Magic Pass)’가 한능검을 위한 신개념 수험서를 야심차게 내놓았습니다. 신과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패스는 마패한국사연구소 위원들이 최근 4년 동안 기출된 한능검 문제들을 분석하고 군더더기를 제외하여 콤팩트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신과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패스는 최신 시험의 경향과 난이도를 반영하여 두 종류의 변형 모의고사를 준비했습니다. 사료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최근 2년 동안 기출된 중요 사료들을 모아 서브노트를 단권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단원마무리에서는 그림뿐 아니라 한 챕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다양한 압축 도표들을 담았습니다. 본서의 또 다른 매력은 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학습에 신선한 전환을 준다는 점입니다. 한국사 인기 방송 한나TV의 한나의 동영상 직강은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마패의 선물입니다 출판사 리뷰 시간 없으시죠? 괜히 어렵고 복잡한 교재를 붙들고 씨름하실 필요 없습니다. <신과함께 한국사능력시험 2주패스> 한 권이면 누구든지 2주 만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타사 교재들과 비교해보세요! 기획에서 제작까지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한 <신과함께 한국사능력시험 2주패스>는 요모조모 이렇게 다릅니다. 지금까지 4년간 기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고급 한능검 내용을 <33개 챕터>로 정리했습니다. 고급 시험에 최적화하기 위해 주제별 <사료>를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썸네일>을 붙여 학습자가 현재 학습하는 시기에 관한 좌표를 일별해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2회분의 <실전모의고사>는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담았으며 시험지 및 OMR 카드를 구성하여 실제 시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매 단원마다 <쏙쏙 키워드>를 넣어 각 시기에 빈출되는 학습 개념들을 학습자가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시험에 빈번하게 기출된 <그림>이나 <사진>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습자에게 노출시키도록 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학습자가 기출 경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기출문제> 120개를 교재 안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해설>은 해당 문제의 주제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가급적 자세하게 담았으며 <오답해설>을 넣어 왜 오답인지를 분명하게 파악함으로써 실전 감각을 보다 빨리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요즘 들어 점점 그 중요성이 대두되는 기출 <사료(史料)>들을 연대별로 정리하여 학습할 수 있게 서브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수험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1타 강사 출신인 최한나 쌤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보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100만 독자가 선택한 <신과함께> 웹툰이 곳곳에 들어 있어 자칫 따분해지기 쉬운 역사 공부를 보다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2021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
크라운출판사 / 박정훈 (지은이) / 2021.01.15
32,000원 ⟶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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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
소설,일반
박정훈 (지은이)
도즈워스
휴머니스트 / 싱클레어 루이스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 2022.06.20
16,000원 ⟶
14,400원
(10% off)
휴머니스트
소설,일반
싱클레어 루이스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미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싱클레어 루이스의 숨은 명작이다. 국내 초역. 유럽 각지를 여행하는 도즈워스 부부의 두근거리고 이상야릇한 사랑의 여정을 생생하고 희화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끝없는 방황과 영원한 안착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인간의 두 가지 욕망을 동시에 실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런던, 파리, 베를린, 나폴리… 유혹적이고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와 사람들 속에서 질주하고 부딪치고 끝내 정체하는 부부의 모습은, 일상적 결혼 생활에서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새롭고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을 역설적으로 희망하게 만든다.제1장 _007 제2장 _018 제3장 _033 제4장 _047 제5장 _055 제6장 _072 제7장 _081 제8장 _092 제9장 _104 제10장 _114 제11장 _128 제12장 _172 제13장 _191 제14장 _200 제15장 _213 제16장 _236 제17장 _259 제18장 _274 제19장 _292 제20장 _317 제21장 _331 제22장 _347 제23장 _372 제24장 _399 제25장 _415 제26장 _432 제27장 _451 제28장 _464 제29장 _477 제30장 _487 제31장 _504 제32장 _520 제33장 _533 제34장 _547 제35장 _559 제36장 _568 해설 | 진정한 자아와 성숙한 관계를 찾아 떠나는 여정 _578런던, 파리, 베를린, 나폴리…… 혼자가 되기 위해 함께 떠나는 사랑의 여정 중년 부부의 꿈과 사랑, 그것의 실현 가능성을 경쾌한 필치로 엿본 이색적인 작품 싱클레어 루이스는 주인공의 이름인 ‘배빗’을 ‘교양 없는 속물’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사전에 올릴 만큼 《배빗》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다. 이후에도 《애로스미스》와 《엘머 갠트리》, 그리고 《도즈워스》까지 모두 크게 성공하며 호평을 받는다. 중산층의 속물근성이나 물질주의에 대한 비판을 작품의 중핵으로 삼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도즈워스》는 중년 부부의 꿈과 사랑, 그것의 실현 가능성을 경쾌한 필치로 엿본 이색적인 작품이다. 루이스는 193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적 이력이 정점에 달하지만, 두 번의 결혼이 모두 이혼으로 끝나며 힘겨운 말년을 보낸다. 성공 가도를 달린 명망 있는 사업가이지만, 어쩐지 휴식과 사랑에는 모자란 ‘샘 도즈워스’의 모습과도 일면 겹쳐 보인다. 그는 확실히(관찰자는 그렇게 여겼다) 훌륭한 자동차를 만들 사람이었다. 직원들에게 인상적인 연설을 할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거나 비극적으로 패배하거나 열대의 섬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도 만족하며 앉아 있을 사람은 아니었다.(22쪽)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성공한 기업가인 도즈워스는 아내인 ‘프랜’과 함께 유럽 여행에 나선다. 평생 일궈온 회사를 매각하고, 자녀들은 장성해 집을 떠나 도즈워스 부부의 긴 여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없다.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베를린, 나폴리 등을 거치며 사업과 가정에만 몰두해온 지난 시절과는 사뭇 다른 시간을 경험한다. 그러나 도즈워스는 유럽에서 만난 남자들과 연달아 염문에 빠지는 아름답고 변덕스러운 아내에게 어쩔 줄 몰라 하며 휘둘린다. 급기야 프랜은 독일 귀족 출신의 ‘쿠르트’와 사랑에 빠져 도즈워스와의 이혼을 감행한다. 그럼에도 어쩐지 프랜을 놓지 못하던 도즈워스는, 베네치아에서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여성 ‘이디스’를 만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처음에 샘은 이디스 코트라이트에게 그다지 끌리지 않았다. 그녀는 외교관들, 리비에라의 빌라, 로마 사회, 그림 이야기를 할 때 퉁명스러웠다. 좀 헐렁한 연한 검은색 옷을 입었고 창백했다. 하지만 샘은 이디스의 손이 얼마나 예쁜지 알게 됐고, 조용한 음성이 위안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의 또렷한 두 눈은 아무것도 놓치지 않을 듯했다.(341쪽) 도즈워스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이자 성실하게 자신의 사업을 수행해온 기업가이지만, 중년이 되도록 한 번도 이국의 땅을 밟아보거나 문화를 경험하지 못한 인물이다. 젊은 시절에는 “브라질의 정글과 중국과 온갖 곳을 다 보리라 생각”했었지만, 미국의 근대화를 주도하느라 여행이나 여가를 즐길 틈을 찾지 못한 것이다. 반면 프랜은 “온 세상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남편에게 유럽행을 종용한다. 유럽에 도착해서도 끊임없이 유럽의 문화와 사람들을 칭송하며 그에 스며들지 못하는 남편을 무능하다며 다그친다. 나아가 남편을 자신의 취향대로 조정하려 들면서도 자신은 계속해서 유럽의 남자들과 외도를 한다. 어느 순간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인물로 생각되던 프랜에게 염증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도즈워스》는 ‘진중한 남자’와 ‘철없는 여자’라는 위험하고 낡은 소설의 클리셰를 비틀어 한 발짝 더 나아간다. 프랜과는 대조적으로 이상적인 여성상처럼 보이는 이디스와 더불어, 소설은 두 여성 인물의 배후에 당시 사회가 규정해놓은 여성에 대한 시선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엇이었는지를 면밀히 감지하고 드러내기 때문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인공 ‘데이지 뷰캐넌’과 비견되는 매력적이고 생생한 캐릭터 부부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도즈워스는 왜 자신을 깎아내리며 대놓고 바람피우는 프랜을 쉽게 놓지 못하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프랜 도즈워스’는 미국 문학사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인공인 ‘데이지 뷰캐넌’과 자주 비견되곤 하는데, 낭만적이고 영원한 흠모와 욕망의 대상이다. 젊은 시절의 도즈워스는 “프랜이 유럽을 원한다면” “그것을 정복해 번쩍이는 금 접시에 담아 바칠 생각”을 할 만큼 낭만적이고 열정적이었다. 하지만 쉰이 넘어서야 처음 온전한 여행을 하고, 아내에게 세련되지 못한 취향에 대해 구박받으면서야 자신의 진정한 꿈과 자아에 대해 비로소 되돌아보게 된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평생 자동차 산업에 헌신했음에도 도즈워스가 직접 차를 몰거나 질주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싱클레어 루이스는 심리적으로 깊이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일관된 디테일로 구축해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도즈워스 부부의 두근거리고 이상야릇한 사랑의 여정에 기꺼이 동참하게 만든다.“난 너무 욕심이 많아! 제니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갖고 싶어!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어 예쁘장한 모습으로 카드놀이나 하고 싶진 않아! 난 찬란한 걸 원해! 거대한 지평선들! 우리 함께 그런 걸 찾을 수 있을까?” “내 말 들어봐! 이번이 우리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 우리가 너무 늙어서 돌아다니기 싫어지기 전에 당신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때는 지금뿐일지도 몰라. 기회를 잡자!” “세상에, 인생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해요? 빈둥거리는 거? 적게 일하는 거?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야근보다 좋은 휴식은 없습니다!”
똑게육아 하트법칙
북로스트 / 로리(김준희) (지은이)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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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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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스트
육아법
로리(김준희) (지은이)
똑게육아 작가의 이번 《똑게육아 하트법칙》은 육아의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실전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훈육책과는 달리 체계적인 방법으로 육아를 접근하며, 훈육에 대한 부모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관적이고 명확한 방법으로 해결해준다. 지금까지 많은 육아서적이 출판되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저자들의 이론적인 내용이나 통계에 의존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똑게육아 하트법칙’은 실제 육아 실무 업(job)에서 13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찐 엄마, MIT 리서치 스킬을 보유한 고급 인재이자 국민 육아서를 집필해낸 저력을 지닌 똑게육아 작가의 훈육에 대한 10년 간의 치열한 연구와 실전경험, 워크샵, 컨설팅, 클래스 내용들을 모두 농축해 담았다. 연세대학교를 최우등 졸업하고, 빡센 금융계 회사에서 잘나가던 에이스 직원이었던 그녀는 육아 job입성 전 시절이었던, 10년 이상의 사회(바깥 세계)에서의 직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job 필드에서 특유의 통찰력과 논리력으로 그야말로 실무 업(job)에 필요한 ‘인수인계서’를 집필해 나갔다. 이 책은 《똑게육아 수면교육》이 돌전 육아시기의 ‘육아의 정석’이 된 것처럼, ‘훈육의 정석’ 그 자체다. 책의 핵심은 《하트법칙》이라는 핵심 훈육 원칙을 C(커넥트), A(액셀), B(브레이크) 전략으로 나눠 각각 실제 적용가능한 Tool(툴) 들을 제공하며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예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육아 job 근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Part 00. 똑게육아 하트법칙 워밍업 프롤로그 _똑게육아 하트법칙과 함께라면 _‘육아 전문가’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다 _수천 번의 스케치, 하트심볼 _‘하트법칙’이란? _이 책의 구성 및 활용법 Part 01. 똑게육아 훈육 기본기 다지기 _훈육의 진정한 목적 ♥ 훈육은 벌이 아니다 ♥ 똑게 훈육이 필요한 이유 ♥ 똑게 훈육의 지향점 = 아이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것 _절대 하지 말아야 할 훈육 ♥ 좋은 훈육과 나쁜 훈육을 가르는 두 가지 질문 ♥ 체벌은 절대 피해야 한다 ♥ 초등 부모들 사이의 ‘저 애랑은 놀리고 싶지 않다’ _‘1층 뇌’와 ‘2층 뇌’이해하기 _손동작으로 알려주는 뇌 구조 ♥ 아이에게 수신호를 보내보자 _2층 뇌에 불이 들어오게 하려면 _부모 자신의 마음 들여다보기 ♥ 나는 왜 자꾸 폭발할까 _내 안의 감정 폭탄을 제거하는 방법 _하트법칙으로 진정한 접속을 시도하자 Part 02. 똑게육아 하트법칙의 큰 틀 이해하기 _똑게육아 하트법칙의 대원칙 _접속의 시작, 어떤 반응을 선택할 것인가 _유대감(belonging)과 자존감/유의미함(significance) ♥ ‘관심 양동이’와 ‘파워 양동이’ _모든 훈육에 통하는 공식, C→A / C→B Part 03. 하트법칙 C마스터 : 아이와 접속하기 ■ 기본 개념 Tool Tool ① 본대로 말하기 (say what I see) ♥ say what I see의 기본 see - 어떻게 봐야 할까? 관점 바꾸기, 바라보는 렌즈부터 바꾸기 · 아이들이 살고 있는 상자의 특징 ♥ say what I see의 what - 아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을지 생각해보기 ♥ say what I see의 say : 표현하기 - 유아어 Tool ② 더 말해 봐 (Tell me more!) ♥ “텔 미 모어”, “더 말해 봐~ 더!” 나는 너의 말을 들어줄 자세가 되어있어 ■ 실전 적용 Tool Tool ① 비언어적으로 접속하기 ♥ 표정, 제스처, 태도, 말투 등 마스터 · 스위트 스폿 찾기 접속 주파수 맞추기 (기질별, 연령별 고려사항) Tool ② 글로서 접속하기 Tool ③ 그림을 그려 감정 인정하기 Tool ④ 판타지로 해결하기 Tool ⑤ “음~” 전략 (일명 말없이 읽어주기, 감탄사 전략) 내공키우기 ① 받아들이면 안 되는 감정은 없다 내공키우기 ② 부정적 감정이 지나가야 긍정적 감정이 들어온다 ♥ 똑게 회화 Part 04. 하트법칙 A마스터 : 액셀 밟아주기, “그쪽 길 맞아~” ■ 기본 개념 Tool Tool ① 경찰관 되지 않기 Tool ② 매의 눈으로 칭찬 기회 잡기 ♥ 내공키우기 - 모든 것을 칭찬으로 바라본다 ♥ 내공키우기 - 스스로 하는 아이 vs 혼나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Tool ③ 평상시 ‘타임 인’으로 아이에게 관심 보이기 Tool ④ 스페셜 타임으로 관심 양동이 충전하기 ♥ 눅눅한 포테이토칩 이론 Tool ⑤ ‘정크푸드 칭찬’과 ‘슈퍼푸드 칭찬’ 구분하기 ♥ 칭찬 정크푸드 vs 칭찬 슈퍼푸드, 어떤 칭찬이 몸에 좋은 건지 개념 잡고 가기!! ♥ 내공키우기 - 자신의 능력을 탐구하려고 하는 아이의 욕구 vs 아이를 보호하려고 하는 우리의 욕구를 잘 조율하기 ■ 실전 적용 Tool Tool ① 아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 똑게 회화 Tool ② 아이에게 고마움 전하기 ♥ 똑게 회화 Tool ③ 본대로 말하기 (Say What I see) ♥ 똑게 회화 Tool ④ 구체적인 사실을 묘사해주기 ♥ 내공키우기 ♥ C-A 워크샵 Tool ⑤ ‘관심&궁금해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작하기 Tool ⑥ 노력을 콕 집어 말해주기 Tool ⑦ 지금까지 해낸 것을 인정해주며 그 과정을 서술해주기 Tool ⑧ 잘못한 상황,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할 상황에서도 숨은 장점 찾기 ♥ 똑게 회화 Tool ⑨ 잘 안될 때는 기본기 C로 돌아가기 Tool ⑩ 새로운 자아상 심어주기 ♥ 똑게 회화 ♥ 똑게 회화 Part 05. 하트법칙 B마스터 : 브레이크 밟아주기 “그쪽 길 아니야~” _B툴(Tool) 로드맵 _하트법칙 B단계 툴을 익히기 전에 _하트법칙 B를 이해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큰 뼈대 _‘선행 조건’과 ‘후속 결과’로 나눠 살펴본 실전 적용 툴 _후속 결과’ 툴은 ‘강기어’ ‘약기어’로 나누어짐 [선행 조건 편] ■ 기본 개념 Tool Tool ① 현 상황을 3단계로 분석하기 ♥ ‘선행 조건’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 내공 키우기 Tool ② 역할모델 보여주기 내 모습, 행동으로 보여주기 ♥ 내공 키우기 ■ 실전 적용 Tool Tool ① 아이의 감정 폭발 패턴 파악하기 Tool ② 떼 트랙커 체크하기 ♥ 내공 키우기 Tool ③ ‘그래’ 환경 조성하기 (아이가 아닌 환경 관리하기) Tool ④ 나(양육자)의 기대치를 바꾸기 Tool ⑤ ‘When → Then’ 전략 적용하기 [후속 결과 편] ■ 기본 개념 Tool Tool ① 결과값으로 알려줄 때의 느낌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임이 느껴지도록 행하기 Tool ② ‘하면 안 되는 일’ 대신에 ‘해도 되는 일’ 말해주기 - ‘Can Do’로 변환하기 Tool ③ 위협, 명령조, 비난조의 훈육 하지 않기 나한테 누가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 약기어 실전 적용 Tool Tool ① 유머/재미 코드 집어넣기 : 지루한 의무 → 즐거운 활동 Tool ② 선택안 제시하기 Tool ③ 정보 제공하기 (단순히 그만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제공해주기) Tool ④ 잔소리나 설교 대신 한 단어로 말하기 Tool ⑤ (감정을 싣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서술하기 Tool ⑥ ‘나 화법’을 활용해 양육자의 감정 표현하기 ♥ 똑게 회화 Tool ⑦ 말 대신 다른 표현으로 정보 전달하기 ♥ 생활 속 아이디어 Tool ⑧ 아이와 상황극 시나리오 쓰기 Tool ⑨ 주의/방향 전환시키기 ■ 강기어 Tool 기본 Tool 1) 벽 세우기 실전 Tool ① 표정이나 제스처로 경고하기 실전 Tool ② 비난하지 않고 행동 취하기 기본 Tool 2) 더하기/빼기 전략 실전 Tool ① 자연적 결과로 알려주기 실전 Tool ② 논리적 결과로 알려주기 실전 Tool ③ 친절하게 무시하기 실전 Tool ④ 타임아웃 제대로 하기 기본 Tool 3) 부모의 중립적인 감정 유지하기 실전 Tool ① 부모와 아이의 거울뉴런 이해하기 실전 Tool ② 5성급 호텔 직원으로 빙의하기 ♥ 똑게 회화 Part 06. 똑게육아 훈육 칠계명 Ⅰ. 본래 백 번, 천 번 가르쳐야 한다. Ⅱ. 안 했을 때 지적하기보다는 했을 때 놓치지 말고 제대로 칭찬한다. Ⅲ. 체벌로 다스리지 않는다. Ⅳ. 소리만 지르는 빵점짜리 감독이 될 것인가. 유능한 감독이 될 것인가. Ⅴ. 아이를 안은 상태로 지금 이 행동과 말투를 할 수 있는가? - 스스로에게 묻기 Ⅵ. 우리는 ‘바람’의 방법을 쓰지 않는다. ‘해님’의 방법을 쓰기로 했다. Ⅶ. 평상시 아이와의 접속률에 신경 쓴다. 에필로그 ★국민육아서 ≪똑게육아≫의 특급 솔루션 ★9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똑게육아≫작가 신작 ★똑게시리즈 100만 독자들의 이유 있는 선택과 간절한 기다림! ▶훈육의 핵심 원칙을 명확하게 정리해내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적용 가능한 실전 지침서 ▶가장 최신 훈육 연구결과를 실전에 농축하여 제공 ▶≪하트법칙≫이라는 새로운 육아 교과서의 탄생 ■ 뒤죽박죽하게 일어나는 육아문제들 한눈에 정리 가능 ■ 체계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육아에 접목 ■ 막연한 훈육.. 어떻게 해야하는지 툴(Tool)박스 선물 → 그냥 좋은 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준다! → 똑게육아 작가의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해결법 → 이제 ‘하트 모델’하나로 모든 상황 한큐에 해결! 어떤 문제에 직면해도 하트법칙을 알고 있다면 결과는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똑게육아 작가의 이번 신작은, 육아의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실전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훈육책과는 달리 체계적인 방법으로 육아를 접근하며, 훈육에 대한 부모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관적이고 명확한 방법으로 해결해준다. 지금까지 많은 육아서적이 출판되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저자들의 이론적인 내용이나 통계에 의존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똑게육아 하트법칙’은 실제 육아 실무 업(job)에서 13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찐 엄마, MIT 리서치 스킬을 보유한 고급 인재이자 국민 육아서를 집필해낸 저력을 지닌 똑게육아 작가의 훈육에 대한 10년 간의 치열한 연구와 실전경험, 워크샵, 컨설팅, 클래스 내용들을 모두 농축해 담았다. 연세대학교를 최우등 졸업하고, 빡센 금융계 회사에서 잘나가던 에이스 직원이었던 그녀는 육아 job입성 전 시절이었던, 10년 이상의 사회(바깥 세계)에서의 직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job 필드에서 특유의 통찰력과 논리력으로 그야말로 실무 업(job)에 필요한 ‘인수인계서’를 집필해 나갔다. 이 책은 ≪똑게육아 수면교육≫이 돌전 육아시기의 ‘육아의 정석’이 된 것처럼, ‘훈육의 정석’ 그 자체다. 책의 핵심은 ≪하트법칙≫이라는 핵심 훈육 원칙을 C(커넥트), A(액셀), B(브레이크) 전략으로 나눠 각각 실제 적용가능한 Tool(툴) 들을 제공하며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예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육아 job 근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 이 책의 저자인 똑게육아 작가이자 대표는 세계적인 명문 MIT에서 리서치 기법을 배우고 10년 이상의 직장 실무 경험을 가진, 이제는 육아 job 입문 전 세계에서의 실무 경력보다 육아 job 세계에서의 실무 경험(13년차)이 더 길어진 현 대한민국에서 국민육아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똑게육아의 대성공으로 육아전문가에 대한 정의마저 바뀌었으며 철저히 익명으로 활동하던 작가는 잘 나가던 직장세계를 포기하고 육아 job 세계에 더욱 심도있게 빠져들어, 똑게육아와 실전 육아 실무경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말한다. '어느 일터이든 전체 판을 볼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 분야는 그러기 힘들더라. 큰 그림을 제대로 꿸 줄 알아야 하며 작은 정보에 함몰되지 말고, 그걸 맥락으로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한다.' ■ 하루에 한 가지 툴(Tool)만 적용해보세요. 어느새 여러분의 무기이자 습관이 되고,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 ■ 출판사 리뷰 ≪똑게육아 하트법칙≫은 말로만 듣던 훈육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기존의 훈육책들은 좋은 말들인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피드백들이 있어왔다. 이제 하트법칙 툴들로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보자. 하루에 한가지 툴만 적용해도 일상이 달라진다. ≪하트법칙≫은 똑게육아 작가의 '딸,아들 육아 job 실 근무 경력 13년의 찐 경험 + 세계적인 명문 MIT에서 갈고 닦은 리서치 스킬, 지난 5년 간의 훈육 컨설팅 및 워크샵 강의 경력 + 육아 job 입성 전 굴지의 대기업 세계에서 피 튀기게 근무했던 10년 간의 레알 짬밥' 이 모든 것이 버무려져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훈육의 정석】으로 탄생했다. ■ ≪하트법칙≫은 육아에 있어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어떤 상황에서든 판단이 용이하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리되어 있어, 후줄근한 육아, 뒤죽박죽 육아, 오리무중 육아도 산뜻하게 정리가 가능해진다. 똑게육아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깊이 있는 연구력을 토대로, 최신 훈육 자료를 실전에 농축한 『육아 job 실무 지침서』를 맛보자. ★10년에 걸친 훈육에 대한 끈질긴 연구 ★현업에 적용한 필기와 비법들, 직관적인 하트법칙으로 후임자에게 전수 ★체계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육아에 접목시켜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훈육법을 제시한다. ★들어서 좋은 얘기 말고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로드맵 ★이제 이 ‘하트모델’ 그림 하나로 훈육의 모든 상황 한큐에 해결! ★같은 문제를 직면해도 하트 법칙을 알고 있다면 그 문제 인식과 결과는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 방대하고 복잡한 훈육을 이 하나의 법칙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열광할 것이다. *똑게육아 하트법칙 인덱스* 본문을 읽으실 때, 하트법칙 Tool과 전략들의 로드맵을 참고하며 보세요! 내가 어느 파트의 어디 부분을 읽고 있는지를 인지하며 읽어내려가시면 좋습니다. ▶ 육아 job 세계 입성 전(엄마가 되기 전)에도 퍼펙트 고과점수, 직장 내 최연소로 MBA까지 지원받아 유학했던 고급인력이었던 그녀는 육아 job에 뛰어들며 새로운 분야를 창출해냈다. 육아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부모들에 과거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었고 ‘로리’라는 필명만을 노출한 채 철저한 익명으로 SNS를 통해 연재 및 수많은 부모들을 도와주게 되었다. 폭발적인 인기와 대성공으로 결국 그녀는 육아job 분야에 자신의 재능을 쏟아 세상에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어보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육아하는 육아 job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볼 가치가 있다.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실무 지침서로서 육아인이 아닌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육아’라는 깜깜한 터널 속, ‘훈육’이라는 힘든 과제를 막힘없이 한큐에 풀어나갈 최고의 방법 _똑게 훈육 클래스 1기 서하민 하트법칙 처음에 수업 들을 때, 탄성을 질렀습니다. 핵심을 짚고 그걸 본인이 만든 모델로 체계화했어요. 틀을 잡아주니 이해가 쉬워요. _똑게 훈육 클래스 6기 정채은 희뿌옇던 안개 속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_똑게 훈육 클래스 2기 박유주 훈육이 쉽고 재미있어지는 비밀 _똑게 훈육 클래스 3기 최나은 똑게 클래스를 들을 때면 육아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가 명확히 보여요. 무언가 엉킨 실타래 같은 오리무중도 금방 풀어내시는 걸 느꼈는데, 한눈에 구조화하고 얼개를 짜내려나가는데서 말잇못! 제 육아의 구세주입니다. _똑게 훈육 클래스 7기 권예서 똑게육아 저자님만의 독창성 & 체계적인 로직은 아무도 못 따라옵니다. _똑게 훈육 클래스 4기 이세아 이제 육아 현장의 적재적소에서 사용할 툴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_똑게 훈육 클래스 5기 박태린 사례들을 종합해서 일목요연하게 줄기를 잡아내는 능력, 지식을 구조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나무를 보면 숲을 이끌어내고, 그 숲의 어디 어디에 이 나무들이 있어야 할지 알고 배치하는 사람입니다. 똑게육아 작가님이요. 책으로 나와 행복합니다. _똑게 훈육 클래스 1기 함형진 ★ 그래서 제가 구상하는 책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언제 어디서건 끊임없이 생각하는, 즉 일종의 집착을 몸에 지닌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책이자 작품을 만들어낼 때까지 날카롭고 집요하게 집중력을 유지해 애초 기획한 바대로 그 모습과 동일하게 펼쳐지는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상상하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최선의 노력은 당연하고요. 작업이 굉장히 고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그저 5년 넘게 이 원고를 붙들고 있었고, 남들은 모르지만 저는 분명히 아는 매일매일의 그 ‘조금씩’이라는 진전을 마주하며 한 걸음씩 꾸준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 그간 저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던 ‘어떻게 하면?’이라는 생각들…‘어떻게 하면, 독자분들에게 더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드릴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훈육’이라는 내용을 한 큐에 딱! 이렇게 인식만 했는데도 모든 상황에 적용하도록 알려드릴 수 있을까?’‘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그 틀을 만들어보자!’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잔상 / 위니프레드 왓슨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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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소설,일반
위니프레드 왓슨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클리셰 가득한 전원 소설이 유행하던 1930년대 영국 문학계에 등장한 유쾌하고 명랑하며 매혹적인 소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여성에게 보수적인 잣대가 강요되던 시대에 반하는 발칙한 내용 덕에 출판사마저도 출간을 반대했던 이 소설은 저자 위니프레드 왓슨의 뚝심으로 결국 1938년 출간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까다로운 영국 독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새로운 세대가 꼭 다시 읽어봐야 할 과거의 작품을 복간하는 페르세포네 출판사를 통해 2000년 재출간된 후, 거의 한 세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2008년에는 프랜시스 맥도먼드, 에이미 애덤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미덕을 지키며 사는 것이 여성에게 주어진 역할이라 믿던 중년의 가정 교사 미스 페티그루가 자신과는 정반대의 삶을 사는 나이트클럽 가수 라포스 양을 만나 하루 동안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서문|코카인, 칵테일, 코믹이 난무하는 웨스트엔드 판타지 _5쪽 1. 09:15 AM ~ 11:11 AM _19쪽 2. 11:11 AM ~ 11:35 AM _39쪽 3. 11:35 AM ~ 12:52 PM _57쪽 4. 12:52 PM ~ 01:17 PM _83쪽 5. 01:17 PM ~ 03:13 PM _101쪽 6. 03:13 PM ~ 03:44 PM _117쪽 7. 03:44 PM ~ 05:02 PM _143쪽 8. 05:02 PM ~ 06:21 PM _169쪽 9. 06:21 PM ~ 07:25 PM _199쪽 10. 07:25 PM ~ 08:28 PM _223쪽 11. 08:28 PM ~ 12:16 AM _253쪽 12. 12:16 AM ~ 01:15 AM _269쪽 13. 01:15 AM ~ 02:03 AM _293쪽 14. 02:03 AM ~ 03:06 AM _309쪽 15. 03:06 AM ~ 03:47 AM _333쪽 16. 03:47 AM ~ ? _353쪽 옮긴이의 글|존재 자격을 의심받지 않고 받아들여진 사람은 얼마나 빛날 수 있는가 _366쪽태어나 단 한 번도 사랑에 빠져본 적 없는 여자와 뜨거운 사랑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여자의 특별한 만남 코카인, 칵테일, 코믹이 난무하는 웨스트엔드 판타지! 삶의 두 번째 기회를 얻은 여자들은 과연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대공황으로 아버지의 사업이 몰락해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비서로 취직했다. 그렇게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소설책을 읽던 여자는 어느 날 어떤 책을 읽냐는 언니의 물음에 이렇게 답한다. “형편없는 책이야. 차라리 내가 더 잘 쓸 수 있겠어.” 그 말을 들은 언니의 남편은 그럼 한번 소설을 써보라고 그녀를 부추기고, 틈틈이 집필해 완성한 소설은 그녀에게 엄청난 성공을 안긴다. 어느 명랑한 소설의 도입부 같은 이 성공 스토리는 작가 위니프레드 왓슨이 처음 글을 쓰게 된 실제 사연이다. 이는 위니프레드 왓슨이 발표한 소설들을 관통하는 공통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여자들이 두 번째 기회를 얻고 변화에 적응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작가가 자신의 여섯 소설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도 이 주제는 여실히 드러난다. 누구도 반기지 않던 천덕꾸러기가 종내 모두에게 인정받고 덤으로 완벽한 연인까지 얻게 되는, 일종의 신데렐라 스토리인 것이다. 한 가지, 신데렐라와 미스 페티그루의 차이가 있다면 그녀는 젊고 아름다운 미녀가 아니라, 당장 오늘 밤 묵을 곳도 없는 처량한 신세의 추레한 중년 여성이라는 점이다. 런던 최고의 나이트클럽 ‘새빨간 공작’의 최고 인기 가수 라포스 생애 처음으로 금단의 선을 넘는 중년의 여인, 미스 페티그루 두 여자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어느 특별한 하루 푸석푸석한 쥐색 머리카락에 밥도 잘 챙겨 먹지 못해 깡마른 몸, 칙칙한 피부를 더 어둡게 만드는 울적한 표정의 중년 여성. 만약 당신이 면접 자리에 구직자로 온 미스 페티그루를 만났다면 그녀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있을까? 그녀가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아마 아닐 가능성이 클 것이다. 그러나 그녀를 안쓰럽게 여긴 신이 축복이라도 내려준 것처럼 페티그루의 삶에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한 여자만은 달랐다. 바로, 런던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이트클럽 ‘새빨간 공작’의 간판스타 라포스 양이다. 페티그루와는 단 하나의 접점도 없을 듯한 이 여자는 페티그루에게 다신 없을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신의 실패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시도한 작은 도전이 결국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어 놓게 되는 경험 말이다. 사교 모임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때 빼고 광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시켜 주는 것은 덤이다. 이 만남은 라포스 양에게도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된다. 뜨거운 사랑이라면 정신 못 차리고 불나방처럼 뛰어들던 그녀였지만, 라포스를 아끼는 마음으로 현명한 조언을 건네준 페티그루 덕분에 그녀 인생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최고의 인연이 누구인지 똑똑히 알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이 소설은 가진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에서 내면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만으로도 삶이 어떻게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지 유쾌하고 매혹적인 방식으로 알려준다. 존재 자격을 의심받지 않고 받아들여진 사람이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 이 소설을 통해 분명히 확인하게 될 것이다. 페티그루는 숨이 턱 막혔다. 눈앞의 여자는 보자마자 스크린 속 미녀들이 떠오를 만큼 대단히 아름다웠다. 구불구불한 황금빛 머리칼이 부스스하게 얼굴에 붙어 있었다. 용담꽃처럼 파란 눈에는 여전히 잠기운이 그득했다. 뺨은 젊음의 사랑스러운 장밋빛으로 발그레했다. 여자는 평범한 실내복이 아니라 최고로 잘나가는 영화배우가 상대를 유혹하는 장면을 찍을 때 입을 것 같은 하늘하늘한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 〈1. 09:15 AM ~ 11:11 AM〉 중에서 “여자라면 그런 남자를 경계해야 해요.” 라포스 양의 목소리가 어두웠다. “그러지 않으면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식장에 가 있게 되고, 그러고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페티그루가 그동안 애지중지했던 믿음이 펑 하고 증발했다. 남자만 결혼을 겁내는 줄 알았던 순진한 생각이 보란 듯 산산조각이 난 것이다. 뭘 몰랐던 과거의 인생관도 영영 사라져버렸다. ‘사람들을 너무 안 만나고 살았나 봐. 여자들이 얼마나 진보했는가를 모르고 살았어. 이제 눈을 뜰 때가 되었구나.’ 그녀는 이렇게 말해야 했다. ‘아가씨, 착한 남자의 애정을 깔보아서는 안 돼요.’ 하지만 그러지 않고 입을 꾹 다물었다. 그런 건 나약한 여자에게나 할 말이었다. - 〈2. 11:11 AM ~ 11:35 AM〉 중에서
공간의 문화정치 : 공간 문화 서울
현실문화 / 구동회 지음 / 199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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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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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회 지음
미국 만들기
동문선 / 리처드 로티 지음, 임옥희 옮김 / 200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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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
소설,일반
리처드 로티 지음, 임옥희 옮김
제1장 미국의 국가적인 자부심 제2장 개혁주의 좌파의 몰락 제3장 문화적인 좌파 부록 1. 운동과 캠페인 2. 위대한 문학 작품의 고무적인 가치 원주 감사의 글 인물 및 용어 설명 역자 후기 찾아보기
현세독존기 6
영상노트 / 건드리고고 지음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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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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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고고 지음
건드리고고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도와줄까?" "누구세요?" "나는 너다." "미친!"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링크를 걸었다. 평범했던 일상에 폭풍이 인다. 천악의 거침없는 행보에 세상이 휩쓸린다.제1장 군천악, 세상이 바뀌다제2장 군천악, 신입생이 되다제3장 군천악,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제4장 군천악, 내가좀 잠잠했지제5장 군천악, 꼬장을 부리다절망스러운 현실.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을까? “도와줄까?” “누구세요?” “나는 너다.” “미친!”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링크를 걸었다. 평범했던 일상에 폭풍이 인다. 천악의 거침없는 행보에 세상이 휩쓸린다. “누가 앞에 있으래?”
서촌의 기억
안김 / 안채윤 (지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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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김
소설,일반
안채윤 (지은이)
2016년 어느 날, 서울 서촌의 낡은 한옥을 매입한 태인은, 한옥을 현대화로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방공호와 함께 217통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1950년 당시 연희대에서 시를 전공하는 문학도였던 구자윤이 오랫동안 연모했던 여인 수희에게 쓴 그 수 백통의 편지들 속엔 그녀를 향한 구자윤의 숭고한 마음과, 함께 문학을 전공했던 친구들과의 우정, 그들이 가슴에 품었던 거룩한 꿈. 그리고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방공호 생활을 해야했던 구자윤의 처절한 생존기까지 모든 역사가 담겨 있었다. 그의 편지를 모두 읽은 2016년의 태인은 이 편지의 주인을 찾기 위한 긴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01. 서촌 02. 자윤의 편지1 03. 흑백사진 04. 자윤의 편지2 05. 방공호 06. 자윤의 편지3 07. 외출 08. 여행1 09. 여행2 10. 너를 그리워한 시간들 11. 귀로 12. 마지막 편지 13. 회고 14. 서촌의 기억 작가의 말서촌의 무너진 한옥에서 발견된 217통의 편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사라져 갈 때도, 그는 그곳에 있었다. 2016년 어느 날, 서울 서촌의 낡은 한옥을 매입한 태인은, 한옥을 현대화로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방공호와 함께 217통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1950년 1월 1일. 당신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당시 연희대에서 시를 전공하는 문학도였던 구자윤이 오랫동안 연모했던 여인 수희에게 쓴 그 수 백통의 편지들 속엔 그녀를 향한 구자윤의 숭고한 마음과, 함께 문학을 전공했던 친구들과의 우정, 그들이 가슴에 품었던 거룩한 꿈. 그리고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방공호 생활을 해야했던 구자윤의 처절한 생존기까지 모든 역사가 담겨 있었다. 그의 편지를 모두 읽은 2016년의 태인은 이 편지의 주인을 찾기 위한 긴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구자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래된 편지와 함께 깨어난 그때 그 청춘들의 눈부신 이야기. 1950년 봄, 그때 우린 살아 있었다. [서촌의 기억]은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전화, 문자, 톡, 이메일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손편지 문화와, 우후죽순 생겨나는 아파트 단지에 밀려 점차 자취를 감춰가는 한옥들. 시대가 빨라지고 편해지는 만큼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정, 낭만, 감성, 그런것들에 대한 노스텔지어다. 이 소설 안에서 편지는 시대와 나이를 막론하고 인물과 인물을 이어주며, 인생이 온통 상처와 트라우마로 가득했던 한 남자를 치유해주고 누군가에겐 길고도 길었던 인생의 끝자락에 커다란 보상과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면서 저마다의 인생을 보듬어준다. 소설 속 구자윤의 편지처럼 이 소설 또한 독자분들의 인생에 작은 위로와 낭만이 되어주리라 믿는다.나의 청춘은 멀어져가도, 당신만큼은 늘 내가 갈 수 있는 그곳에 머물러 있기를. 어둠 속에서도 정연의 눈은 별처럼 반짝였었다. 태인은 그 눈을 보는 것이 좋아 그녀를 끌어안지도, 그녀의 품으로 파고들지도 않았었다. 괜히 어른 흉내를 내보겠다며 그녀의 몸 어딘가를 만진다거나 어떠한 행위를 시도하려 들지도 않았었다. 물론, 그러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른이 되기도 전에 어른의 사랑을 다 해버리고 나면 정작 어른이 되었을 때 그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없어진다는 것이 그는 싫었다. 지금도 어딘가에선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을 테지요. 편지를 다 쓰고 나면 나는 다시 또 엎드려 울 것만 같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핵폭격한다
나라원 / 히다카 요시키 지음, 은영미 옮김 / 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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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원
소설,일반
히다카 요시키 지음, 은영미 옮김
아루스 Aruse 3
영상출판미디어(주) / 기린 지음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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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기린 지음
1장 베로닐 2장 신전 3장 네시아 용병단 4장 국왕파의 승리 5장 제국의 습격 6장 샤안 마을의 산적들 7장 엘프의 숲제1장 시킴 제2장 두루카이 제3장 3인의 검은 존재 제4장 재회 제5장 마울과 울브린 제6장 마론 제7장 수련제1장 천족의 돌 제2장 노일 왕자 제3장 다프 일행 제4장 대관식 제5장 쟝 제6장 피테츠 제7장 5번째 게이트 제8장 인코아 산맥제1장 6번째 게이트 제2장 인코아 산맥 전투 제3장 단양정과 실레아 제4장 마족의 습격 제5장 아루스와 마론 그리고 자마엘 제6장 부활 자마엘 제7장 차원전쟁
엘리엇 그리고 전통과 개성의 시학
L.I.E. / 이철희 지음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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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소설,일반
이철희 지음
제1장 말로우에 대한 엘리엇의 이해와 평가 제2장 앤드류즈에 대한 T. S. 엘리엇의 평가 제3장 마블에 대한 엘리엇의 평가와 실제 제4장 엘리엇의 블레이크 읽기의 읽기 제5장 예이츠와 워즈워스, 그리고 그들의 낭만시학 제6장 W. B 예이츠와 T. S 엘리엇 시 속의 풍경 제7장 엘리어싱 이해한 예이츠, 그리고 예이츠의 마스크론 제8장 예이츠와 엘리엇 시에서 정점 읽기
빨간 고양이를 구해줘
모아드림 / 김정옥 지음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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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드림
소설,일반
김정옥 지음
1부 소금바람 빨간 고양이를 구해줘 케이블카 물거울 아리고개 식당 오징어 덕장 객관적이란 총천연색을 흑백 필터로 통해 보는 것과 같다 고드름 은행잎 한 장 흐른다는 건 단문지 물고기좌 이 선생 빙어 퇴근 버스 안에서 연탄 밤이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터미널의 해 황제펭귄 2부 느티나무 사진관 광합성 작용 중독 해 따라잡기 시작 단풍어장 기도 자반 고등어 문지방 하루하루 고래는 마음의 안식처이다 누가 비 오는 밤에 비상등을 켜라고 했는가 허물 외다리 가로수 모퉁이 불면 어느 장례식장 3부 이정표 설화 사진-균형 갑오징어 목련 봄의 우체통 울타리 해거름 가을비 잉어의 자유와 까치의 둥지는 무엇일까 둑방집 딸들 돼지 저금통 달팽이 외출 빈 모델하우스 밀봉 얼음강 해그림자 4부 토마토 파란 대문 마지막 유산 가족 풍경 연어의 꿈 썩은 감자를 갈아서 질그릇에 담다 놋그릇 봉숭아 콩죽 되새김질 낡은 소파 생선 가시엔 그리움이 있다 주전자 어머니 밥상 연못 열 손가락 미루나무 길에서 자전거 벨이 울린다
시를 읊조리는 나그네
해동 / 이창민 지음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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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소설,일반
이창민 지음
제1부 꿈많은 시절 이제 다 비우고 나그네길 가노라 나그네 독백 감꽃 가슴앓이 하늘나라 우체통 자풍리의 추억 봄날의 추억은 애달프다 외로움 첫눈이 내리는 광주 노을이 지고 있다 가시와 꽃 달머리 아! 유관순1 염원 농부의 슬픔 아! 산새처럼 날아갔구나 가을 여행 가을의 오후 쪽빛 사랑 사랑스런 더위 제2부 고향 찾아 왔건만 하마 추억은 기다리지 않고 귀거래사 회산지 연꽃 소쇄원 교통사고 넋두리 디지털아! 같이 가자 素心 로댕과 반가사유상 디딤돌 회상 양림동 거리 불무공원 사랑이야기 불무공원 겨울이야기 이슬 可居島 금남로 은행나무 詩人의 소리 깊어가는 여름 사랑의 미로 관심이 관섭한다 제3부 정원 한 구석 겨우내 숨었던 꽃들 꺄우뚱 웃네 만리포 수목원 수놓는 여인 고사리 짝사랑 花山 문학관 수줍은 사랑 吳씨와 李씨 우리 집 정원 후배의 삶 나이테 소묘 절라도 땅으로 얼릉 오랑께 가을 이야기 바우재 鶴里 시인께 증도에서 비를 마중하며 꽃무릇 하얀 고무신 제4부 씨앗 사랑방 향기품어 文客들 청하고 씨앗 사랑방 게미 깃든 銀江 礖尾마을 무등산 동동주가 있는 民俗村 봄의 정령 플롯 부는 少女 막걸리 찬가 시인과 연초 고마움과 감사함 가을 소묘 영글어 가는 가을 농촌 술잔 위에 뜬 추억 봄의 정감 그리움 봉선화 추억 소나기에 머금은 그리움 5월의 여유
자연의 예술적 형상
그림씨 / 에른스트 헤켈 지음, 엄양선 옮김, 이정모 해설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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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씨
소설,일반
에른스트 헤켈 지음, 엄양선 옮김, 이정모 해설
클래식그림씨리즈 2권.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고전 속 그림을 소개하는 교양 예술서이다. 에른스트 헤켈은 1899년부터 1904년까지 6년에 걸쳐 <자연의 예술적 형상>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환상적인 필체로 그리고, 거기에 설명을 붙였다. 생명체의 아름다운 형상을 발견함으로써 우리 세대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적 감각을 일깨워 주었고 동시에 그림과 조각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 넣었다고 자신의 영향력에 대해 자화자찬하기도 하였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에 실려 있는 헤켈과 길치의 컬러 그림과 흑백 그림은 매우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의 근원은 자연의 시각적 질서이다. 헤켈은 방산충, 해파리, 달팽이, 조개, 규조류, 식물의 씨앗에서 자연의 시각적 질서를 보여 준다. 헤켈이 본 자연 질서의 본질은 바로 대칭성이다. 결국 헤켈의 사고의 근원은 플라톤 같은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철학자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켈은 모든 형태의 자연이 성스럽다고 봤다. 헤켈에 따르면 생명이 깃들어 있든 아니든 모든 것에는 영(靈)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보는 시각은 생태학을 탄생시키는 데 유익했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은 예술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담자균류나 규조류를 해설하는 책들은 여전히 헤켈의 그림을 인용하고 있다.해설 서문 Tafel 1. Circogonia. 흑공낭충류 Tafel 2. Globigerina. 유공충류 Tafel 3. Stentor. 섬모충류 Tafel 4. Triceratium. 규조류 Tafel 5. Ascandra. 석회해면류 Tafel 6. Tubuletta. 히드로충류 Tafel 7. Epibulia. 관해파리류 Tafel 8. Desmonema. 해파리류 Tafel 9. Maeandrina. 육방산호류 Tafel 10. Ophiothrix. 거미불가사리류 Tafel 11. Heliodiscus. 꽃해파리류 Tafel 12. Miliola. 유공충류 Tafel 13. Dinobryon. 동물성편모충류 Tafel 14. Peridinium. 와편모충류 Tafel 15. Zonaria. 갈조류 Tafel 16. Pegantha. 강수모류 Tafel 17. Porpema. 관해파리류 Tafel 18. Linantha. 해파리류 Tafel 19. Pennatula. 깃산호류 Tafel 20. Pentacrinus. 바다나리류 Tafel 21. Xiphacantha. 방사극충류 Tafel 22. Elaphospyris. 다공낭충류 Tafel 23. Cristatella. 이끼벌레류 Tafel 24. Staurastrum. 먼지말류 Tafel 25. Diphasia. 테히드라과 Tafel 26. Carmaris. 경수모류 Tafel 27. Hormiphora. 빗해파리류 Tafel 28. Toreuma. 해파리류 Tafel 29. Cyathophyllum. 사방산호류 Tafel 30. Clypeaster. 성게과 Tafel 31. Calocyclas. 방산충류 Tafel 32. Pedalion. 윤충류 Tafel 33. Flustra. 이끼벌레류 Tafel 34. Pediastrum. 그물말과 Tafel 35. Farrea. 육방해면류 Tafel 36. Aequorea. 연해파리류 Tafel 37. Discolabe. 관해파리류 Tafel 38. Periphylla. 해파리류 Tafel 39. Gorgonia. 바다맨드라미류 Tafel 40. Asterias. 불가사리류 Tafel 41. Dorataspis. 방산충류 Tafel 42. Ostracion. 거북복과 Tafel 43. Aeolis. 갯민숭달팽이 Tafel 44. Ammonites. 암모나이트 Tafel 45. Campanulina. 연해파리류 Tafel 46. Gemmaria. 꽃해파리류 Tafel 47. Limulus. 협각류 Tafel 48. Lucernaria. 십자해파리류 Tafel 49. Heliactis. 말미잘 Tafel 50. Sporadipus. 해삼류 Tafel 51. Collosphaera. 방산충 Tafel 52. Platycerium. 양치류 Tafel 53. Murex. 전새류 Tafel 54. Octopus. 두족류 Tafel 55. Cytherea. 이매패류 Tafel 56. Calanus. 요각류 Tafel 57. Lepas. 만각류. Tafel 58. Alucita. 곡식좀나방과 Tafel 59. Strobalia. 관해파리류 Tafel 60. Cidaris. 성게과 Tafel 61. Aulographis. 흑공낭충류 Tafel 62. Nepenthes. 벌레잡이통풀속 Tafel 63. Dictyophora. 담자균류 Tafel 64. Caulerpa. 청각류 Tafel 65. Delesseria. 진정홍조류 Tafel 66. Epeira. 거미류 Tafel 67. Vampyrus. 박쥐 Tafel 68. Hyla. 양서류 Tafel 69. Turbinaria. 육방산호류 Tafel 70. Astrophyton. 거미불가사리류 Tafel 71. Tympanidium. 방산충류 Tafel 72. Polytrichum. 이끼류 Tafel 73. Erysiphe. 자낭균류 Tafel 74. Cypripedium. 난류 Tafel 75. Diplozoon. 편형동물 Tafel 76. Alima. 초갑류 Tafel 77. Bassia. 관해파리류 Tafel 78. Charybdea. 상자해파리류 Tafel 79. Basiliscus. 도마뱀아강 Tafel 80. Pentremites. 바다꽃봉오리 Tafel 81. Lagena. 유공충 Tafel 82. Marchantia. 우산이끼류 Tafel 83. Cladonia. 지의류 Tafel 84. Navicula. 돌말류 Tafel 85. Cynthia. 해초류 Tafel 86. Parthenope. 십완상목 Tafel 87. Pegasus. 진골어류 Tafel 88. Pilema. 해파리류 Tafel 89. Testudo. 거북목 Tafel 90. Callocystis. 극피동물류 Tafel 91. Astrosphaera. 방산충류 Tafel 92. Alsophila. 양치류 Tafel 93. Arcyria. 점균문 Tafel 94. Araucaria. 구과식물 Tafel 95. Placocystis. 바다사과류 Tafel 96. Sabella. 모족류 Tafel 97. Terebratula. 무갑류 Tafel 98. Aurelia. 해파리류 Tafel 99. Trochilus. 벌새과 Tafel 100. Antilope. 영양아과 클래식그림씨리즈-그림이 구축한 문명, 고전으로 만나다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고전 속 그림을 소개하는 교양 예술서. 16세기는 종교개혁이 시작된 시기(時期)만은 아니다. 16세기 서양은 신대륙 발견과 프란시스 베이컨의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출발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서양의 과학 발전은 그 후 문명의 전 지구적 전환을 초래한다. 명실상부하게 서양의 과학이 근대의 기반을 닦고 전 지구적 문명을 견인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오래 전부터 근대 서양 과학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들여다본 결과 알게 된 사실은, 근대 서양 과학의 발전은 근대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동판화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과학자들의 사실적 연구를 추동(推動)했다는 것이다. 그 무렵 막 박물학(博物學)이라는, 자연 전체를 뭉뚱그려 연구하던 학문이 가지를 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탄생하기 시작한 근대의 과학자들은 새로이 소개된 인쇄술과 동판화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콘텐츠만을 담은 논문이 아니라, 자신의 과학적 탐구를 실제로 드러내기 위해 독창적이고 놀랄 만한 책자들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성과물을 확인하는 순간, 도서출판 그림씨는 이 자료들을 무조건 대한민국에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001 《사람 몸의 구조》,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지음, 엄창섭 해설 002 《자연의 예술적 형상》, 에른스트 헤켈 지음, 엄양선 옮김, 이정모 해설 《자연의 예술적 형상》 생태학의 주창자, 헤켈 생물과 환경이 서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인 생태학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생태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이를 대중화시킨 사람은 에른스트 헤켈이다. 헤켈은 예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수학하였고 이후 1862년부터 1909년까지 예나 대학의 비교해부학 교수로 지냈다. 1859년부터 1866년까지 방산충(해양성 플랑크톤의 한 무리), 해면, 환형동물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연구하였고, 1859년부터 1887년까지 지중해를 여행하면서 발견한 150여 종의 방산충을 비롯하여 천여 종을 새로 발견하여 명명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연의 예술적 형상》을 출간하였다. 1866~1867년의 여행에서는 《종의 기원》으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이론을 세상에 알린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1809~1882), 《지질학 원리Principles of Geology》로 격변설이란 오래된 설화를 깨뜨린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1797~1875), 뛰어난 동물학자이자 다윈의 불독을 자처한 토머스 헉슬리Thomas Henry Huxley(1825~1895)를 만났다. 여행의 결과 그는 19세기 과학자 중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 되었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과 헤켈 에른스트 헤켈은 1899년부터 1904년까지 6년에 걸쳐 《자연의 예술적 형상》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환상적인 필체로 그리고, 거기에 설명을 붙였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은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권은 도판이 10쪽씩 실려 있다. 생명체의 아름다운 형상을 발견함으로써 우리 세대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적 감각을 일깨워 주었고 동시에 그림과 조각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 넣었다고 자신의 영향력에 대해 자화자찬하기도 하였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에 실려 있는 헤켈과 길치의 컬러 그림과 흑백 그림은 매우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의 근원은 자연의 시각적 질서이다. 헤켈은 방산충, 해파리, 달팽이, 조개, 규조류, 식물의 씨앗에서 자연의 시각적 질서를 보여 준다. 헤켈이 본 자연 질서의 본질은 바로 대칭성이다. 결국 헤켈의 사고의 근원은 플라톤 같은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철학자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켈은 모든 형태의 자연이 성스럽다고 봤다. 헤켈에 따르면 생명이 깃들어 있든 아니든 모든 것에는 영靈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보는 시각은 생태학을 탄생시키는 데 유익했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은 예술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담자균류나 규조류를 해설하는 책들은 여전히 헤켈의 그림을 인용하고 있다. 예술에 남아 있는 헤켈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누구도 멋지게 표현하지 못한 헤켈의 해양 미생물 그림을 아돌프 길치Adolf Giltsch(1852~1911)가 뛰어난 기법의 석판화로 인쇄했다. 헤켈과 길치는 19세기 후반의 디자인 특징을 채용하여 생명체의 경이로운 행태를 표현했는데, 그의 화풍은 과학자와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당대의 예술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생체모방학은 에른스트 헤켈(1834~1919)에게서 전통과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생체모방학이란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하여 생활에 필요한 도구, 기계, 물질을 만들어 내는 신기술로서 로봇공학에서 재료공학에까지 생체를 본뜨는 기술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헤켈의 형태는 건축에서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건축가 르네 비네Ren Binet(1866~1911)는 헤켈의 그림을 토대로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의 입구를 고안해 냈다. 이 책에서 사진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헤켈의 발생반복설, 그리고 과학은 자기 스스로 교정하면서 발전한다 헤켈은 발생반복설을 주창하였는데, 개체가 성장하는 동안 진화의 단계를 반복한다는 주장이다. 헤켈은 인간의 태아가 어류, 파충류 등의 단계와 유사한 모습을 거쳐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간 태아의 성장 과정을 그린 그림으로 헤켈은 인간의 태아가 어류, 파충류 등의 단계와 유사한 모습을 거쳐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때 그린 헤켈의 그림은 교과서에도 실렸지만, 이후에 다른 진화학 연구자들에 의해 헤켈이 의도적으로 그림을 더 비슷하게 그렸다는 점이 밝혀져서 과학계에서 폐기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더 이상 과학적 지식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헤켈의 학설을 따랐던 과학자들은 헤켈의 이론을 과감히 버리고 수정된 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과학은 자기 스스로 교정하면서 발전한다.
커넥트 파워
포르체 / 박명규, 이재열, 한준, 이원재, 강정한, 임이숙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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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이재열, 한준, 이원재, 강정한, 임이숙 (지은이)
오늘날 많은 국가들이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부분 경제성장과 업무 효율화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만 주목할 뿐이다. (…)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적인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 어떤 변화든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져온다. 더군다나 혁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큼의 매우 큰 변화는 큰 기회 못지않게 치명적인 위기를 품고 있을 수 있다. 한국의 강원도에서 제작되던 구식의 호미가 아마존에서 진귀한 상품으로 대박 난 것처럼 온라이프화는 개성적인 것의 수요를 창출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그런가 하면 한류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전지구적 인기를 얻는 데서 보듯 문화적 혼성과 열린 개방성, 열정적 팬덤이 합류하여 새로운 공감 문화를 창조하는 역동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온라이프화는 초연결성을 일상화함으로써 사람들을 훨씬 더 개성 넘치게 해 주고, 동시에 타인과 연대하고 협동하는 존재로 만들었다. 흐름이 없는 단절적인 기술 변화에는 예측과 대비를 통한 대응 방식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예측이 힘드니 대비 역시 힘을 잃는다. 결국 급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은 다양한 대안을 탐색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유연함을 높일 때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로 인해 등장할 기업 구조는 한편으로 과학자들의 연구실을 닮을 수도, 첨단 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 기업을 닮을 수도 있다.
선생님을 그리며
문자향 / 재단법인 실시학사 (지은이)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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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실시학사 (지은이)
벽사 이우성 선생의 5주기를 기념하여 제자와 동료 교수들이 선생을 추모하며 쓴 글을 모은 문집. 90대 고령의 제자로부터 30대 초반의 제자에 이르기까지 60년 차이의 세대와 각종 사회활동을 함께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바라본 선생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엄격한 스승의 모습과 함께 봄가을 소풍을 즐기며 제자들의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 등 개성적 모습이 다양한 인물의 시선을 통해 진술되어 있다. 1947년 고향의 밀양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중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그리고 퇴임 후 실시학사에서 강독회를 지도하며 2017년 작고하기까지 70년간 함께한 제자, 동학, 동료교수들이 선생을 추억하며 쓴 글을 모았다. 부록에는 독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2편의 대담이 실려 있다. 집안 내력 등 개인사 중심으로 당대 학계 인물들의 일화가 담겨있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선생의 인간적 자세와 대화를 나누는 격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1. 오래된 인연 박희학, 김금수, 박유리, 김희성, 이문원, 김종길, 김도현, 고혜령, 이성시, 안병걸, 이강혜 2. 시대와 학문의 동행자 이용태, 최정호, 정범진, 이종훈, 백낙청, 이만열, 이동환, 이병휴, 조동일, 최박광, 정인재, 심윤종, 박석무, 이태진, 송재소, 임형택, 김시업, 김학성, 정만조, 박소동, 정경주, 정순우, 하우봉, 김명호, 박승희, 박희병, 정출헌, 김동욱, 권오영, 오가와 하루히사 3. 금잔디 교정의 제자 최규일, 김홍철, 박성렬, 강등학, 허권수, 김혈조, 권순긍, 최석기, 박영주, 남정희, 정우택, 고정욱, 진재교, 한예원, 김병국, 한기형, 안정선 4.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김명균, 서경희, 신익철, 김동석, 이지양, 이철희, 윤세순, 김채식, 한영규, 정환국, 김영진, 하정승, 이성민, 김용태, 정은진, 손혜리, 강지희, 최영옥, 하정원, 박진성, 전수경 5. 실시학사 경학연구회 김언종, 전광진, 이헌창, 진영미, 김성재, 이봉규, 김문식, 문석윤, 김영우, 김선희, 박종천, 함영대, 김보름이 책은 벽사碧史 이우성李佑成(1925~2017) 선생의 5주기를 기념하여 제자와 동료 교수들이 선생을 추모하며 쓴 글을 모은 문집이다. 이우성 선생은 192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배운 한학과 20세 이후 독학으로 익힌 서양지식과 신학문을 겸비하여, 그것을 토대로 한평생 문학·역사·철학 전 방면을 아우르는 국학 연구에 매진하여, ‘한국학의 거목’으로 불려왔다. 특히 고려사에 대한 사회경제적 관점의 연구, 조선시대 실학사상 연구 등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성균관대 문과대를 졸업한 뒤 동아대 교수를 거쳐, 30여 년 동안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동문화연구원장,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1990년 정년퇴임 뒤에는 연세대 석좌교수, 한국한문학연구회·역사학회·한국실학학회의 회장, 퇴계학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94년부터 8년 동안 한문고전의 우리말 번역 사업을 벌여온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회장을 맡아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의 번역에 착수하기도 하였다. 만년에는 국학연구단체인 ‘실시학사(實是學舍)’를 창립해 선조의 문화유산을 널리 읽혀야겠다는 일념으로 후학들과 함께 한국고전 강독을 계속하면서 번역과 출간에 매진하여, 실학자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실학연구총서’와 실학자들의 저술을 우리말로 옮긴 ‘실학번역총서’를 펴냈다. 선생은 강단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 현실에 대한 발언에도 과감해 1961년 학원민주화운동에 앞장섰고, 1980년 신군부 세력 집권을 비판하는 ‘361 교수 성명’을 주도해 4년 동안 해직되기도 하였다. 특히 한국 한문학과 역사학에 종사하는 학자로서 직·간접으로 선생님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드물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학계에서도 선생의 학문은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10년에는 한국 학술사의 기념비적인 성과물이라 할 수 있는 『이우성 저작집』(전8권)을 출간하였다. 이 추모 문집에는 1947년 고향의 밀양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중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그리고 퇴임 후 실시학사에서 강독회를 지도하며 2017년 작고하기까지 70년간 함께한 제자, 동학, 동료교수들이 선생을 추억하며 쓴 글을 모았다. 부록에는 독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2편의 대담이 실려 있다. 집안 내력 등 개인사 중심으로 당대 학계 인물들의 일화가 담겨있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선생의 인간적 자세와 대화를 나누는 격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 90대 고령의 제자로부터 30대 초반의 제자에 이르기까지 60년 차이의 세대와 각종 사회활동을 함께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바라본 선생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엄격한 스승의 모습과 함께 봄가을 소풍을 즐기며 제자들의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 등 개성적 모습이 다양한 인물의 시선을 통해 진술되어 있다. 벽사 이우성 선생의 삶과 개성을 이해하고 싶다면 아마도 이 추모 문집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과거 전통시대에는 제자들이 선생의 말씀과 행실을 기록하여 언행록을 남겼고, 유가의 경전 『논어』도 제자들이 기록한 공자의 언행이라 할 수 있다. 선생이 남긴 언행이 제자들과, 또 동행하였던 지인들의 가슴속에 남겨져 문득문득 선생의 존재를 다시금 깨닫는 모습에서 죽음 뒤 또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타주의자 선언
디플롯 / 최태현 (지은이)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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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태현 (지은이)
이타적 마음을 강요하거나, 칭송하거나, 이타심으로 가득한 세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각자의 곁에 살아가는 타인에 대한 소고이자 타인에 대해 생각하는 나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수많은 타인 사이에 가능성으로서 존재하는 이타심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이정표다. 우리는 ‘너’에 대해서 말하고, ‘너’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고유의 맥락을 가진 타인에 대해서 고민하는 데에는 서툴다. 또한 이기심의 대상이 ‘나’를 돌아보는 데에도 익숙하지 않다. 누군가의 타인으로 존재하는 ‘나’에서부터 고민을 시작할 때, 추상적이고 막연한 존재로서가 아니라 하나하나의 세계로서 ‘너’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이타주의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저자 최태현은 강의의 충실성,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2023)을 수상하고, 제도와 마음의 공공성에 관한 논문으로 한국행정학회 학술상(2019)을 받은 교육자이자 연구자다. 그런 그가 모니터 안의 데이터를 통해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다가 “문득 모니터 바깥의 사람들을 보고 싶어졌다. 더 정확히는 세상과 어울리고 싶어졌다”며 상아탑 밖의 사람들 곁으로 뛰어들었다. 투쟁의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 박경석을 따라다니다가 그에게 발각되어 혼이 날 뻔했던 에피소드는 ‘운동판’의 사람들에게는 꽤 알려진 이야기다. 그가 타인의 고통과 사회적 슬픔 앞에서 오롯이 위로하고 애도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첫 에세이를 펴냈다. 《이타주의자 선언》은 “학문의 자리에 살던 이가 ‘현장’의 사람들 곁에 어떤 마음으로 다가왔는지에 대한 아주 사적이면서 이타적인 기록”(홍은전)이다.들어가며  ̄ 타인이라는 아름다움 1장 타인들 너와 나|타인을 향한 감정|아픔이 아픔에게|마음의 거리 2장 태도들 배려|합창에 대하여|희생하지 마세요|나의 언어, 우리의 언어|그 하나의 이름 3장 가족이라는 타인 모쿠슈라|딸: 일기들|어느 별이 되었을까 4장 시민이라는 타인 늦게 만난 세계|인간, 자연, 그리고 거리|헌정|영웅과 시민: 달의 어두운 면 5장 내려놓음 시간, 사람, 깨달음|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누구나 어디선가 멈춘다 6장 죽음 또랑이의 죽음|아버지가 가시던 밤|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무엇을 위해 살고, 싸우고, 죽을 것인가 나가며  ̄ 늦은 고백 감사의 말 참고문헌“조용히 그의 뒤를 밟고 싶을 만큼 나는 그가 궁금했다. 지극하게 솔직한 것은 왜 이토록 아프고 아름다울까.” ― 추천사에서 시대가 만들어낸 오해의 늪에서 이타심을 건져내고 타인이라는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섬세하고 치밀한 탐구 타인의 고통과 사회적 슬픔 앞에서도 극단으로 분열되는 시대, 오롯이 위로하고 애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백온유(소설가), 장일호(《슬픔의 방문》 저자), 홍은전(인권활동기록가) 강력 추천! 이 책은 이타적 마음을 강요하거나, 칭송하거나, 이타심으로 가득한 세계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는다. 각자의 곁에 살아가는 타인에 대한 소고이자 타인에 대해 생각하는 나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수많은 타인 사이에 가능성으로서 존재하는 이타심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이정표다. 우리는 ‘너’에 대해서 말하고, ‘너’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고유의 맥락을 가진 타인에 대해서 고민하는 데에는 서툴다. 또한 이기심의 대상이 ‘나’를 돌아보는 데에도 익숙하지 않다. 누군가의 타인으로 존재하는 ‘나’에서부터 고민을 시작할 때, 추상적이고 막연한 존재로서가 아니라 하나하나의 세계로서 ‘너’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이타주의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저자 최태현은 강의의 충실성,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2023)을 수상하고, 제도와 마음의 공공성에 관한 논문으로 한국행정학회 학술상(2019)을 받은 교육자이자 연구자다. 그런 그가 모니터 안의 데이터를 통해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다가 “문득 모니터 바깥의 사람들을 보고 싶어졌다. 더 정확히는 세상과 어울리고 싶어졌다”며 상아탑 밖의 사람들 곁으로 뛰어들었다. 투쟁의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 박경석을 따라다니다가 그에게 발각되어 혼이 날 뻔했던 에피소드는 ‘운동판’의 사람들에게는 꽤 알려진 이야기다. 그가 타인의 고통과 사회적 슬픔 앞에서 오롯이 위로하고 애도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첫 에세이를 펴냈다. 《이타주의자 선언》은 “학문의 자리에 살던 이가 ‘현장’의 사람들 곁에 어떤 마음으로 다가왔는지에 대한 아주 사적이면서 이타적인 기록”(홍은전)이다. 나를 잘 아는 이기심이 출발선, ‘나’로부터 시작해서 ‘너’에게로 뻗어가는 이타심 우리는 이타주의(이타심)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편견이 있다. 보통 순수하게 나 아닌 존재를 위한 행동이나 태도를 두고 이타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예를 들어 ‘거액을 기부한 연예인’은 이타적인가, 이기적인가. 기부금으로 어떤 이의 삶이 더 나아졌으니 이타적인 행위인가, 기부 행위로 명성을 쌓아 더 거액의 광고를 따내려는 목적이었을 수도 있으니 이기적인 행위인가. 딱 잘라서 이타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한편으로는 이타적인 행동 혹은 사람에 대한 왜곡된 시선도 존재한다.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신뢰가 넉넉하지 못한 시대에서 누군가를 돕는 행위는 곡해된다. 어떤 행위가 누군가에게 분명 도움이 되었더라도 위선이라고 비판하며 고깝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잇속을 챙기기 위한 다른 마음이 있을 것이라는 편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선의에 따라 행동했지만 “휴머니즘이 사람 살리는 거 아니다”와 같은 비아냥을 들을 때도 있다. 종종 ‘자선사업’이라는 단어를 현실감각 없고 순진하기만 해서 실속 못 챙기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쓰기도 한다. 저자는 시대가 만들어낸 오해의 늪에서 이타심을 건져내고 그것의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탐험을 시작한다. 우선 이타심을 “나의 행복과 다른 사람의 행복이 겹치는 영역을 알아채고 신경 쓰는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이렇게 되면 이기심과 이타심이 뒤섞인, 마치 갯벌과 같은 공간에 진입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한 가지 당부의 말을 남긴다. 역설적이지만 이타심의 시작을 ‘너’가 아닌 ‘나’로 설정하기를 권한다. “어쨌든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존재는 ‘나’”이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각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걱정을 덜어주기도 한다. 그런 다음 타인이 자리하고 있는 마음과 태도에 대해서(1,2장), 구체적인 대상으로서의 존재하는 타인인 동료 시민과 가족에 대해서(3,4장), 타인을 이해할 실마리로서의 쇠락과 죽음에 대해서(5,6장) 이야기를 이어간다. 사회적 참사의 고통을 겪은 이들에게 건네는 고백 책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큰 맥락은 세월호 참사다. 행정학 교수로서 공공성, 민주주의, 시민참여 등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저자의 삶은 2014년 4월 16일의 비극으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렸다. 저자는 운명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한 지난날의 기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2014년 어느 날, 저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에게 세미나가 얼마나 좋았는지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된대?”라는 아내의 질문을 들은 후 멈춰버린 그는 고심하게 된다. 인식의 지평이 얼마나 좁았는지, 타자의 경계가 어디까지였는지 돌아보게 된 저자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참사를 겪은 이들이 아니라 세미나 그 자체가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순간이 하나의 변곡점이었다. 이후에도 이와 같은 계기들을 마주하며 당황하고, 부서졌다고 회고한다. 저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이동권 투쟁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이들, 장애 당사자이면서 사회와 인간을 탐구하는 연구자 등을 만나면서 “삶의 균형추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털어놓는다. 그 기울어짐의 순간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2024년 세밑에 마주했던 제주항공 참사는 다시 한번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세월호 참사, 코로나 팬데믹, 10·29 이태원 참사,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등 늘 마지막이기를 바라지만 종종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는 아픔들이 있다. 참사의 고통을 함께 견뎌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공적 슬픔에 적절한 그리고 충분한 애도의 과정과 태도는 무엇인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이 책은 하나의 답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이해가 선행되지 않은 이타심은 그 마음이 향하는 타인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기에 위험하다”고 말한다. 슬픔, 아픔을 겪고 있는 이를 보면 자연스러운 감정적 반응이 일어난다. 문제는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마음에 머물면서 “타인을 동등한 존재로 여기지 않는 태도”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모멸감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위로와 애도의 과정에서도 본의 아니게 드러날 수 있다. 참사의 당사자, 유가족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 연민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진정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 타자도생의 시대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인간다움의 구성 요소로 이타심을 꼽지 않을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생사가 교차할 때, 일확천금의 기회가 눈앞에 있을 때와 같이 결정적인 순간을 앞두고 많은 이가 가장 먼저 버리게 되는 마음 또한 이타심일 것이다. “과연 그런가? 이것이 우리의 전부인가?” 아니다. 아니어야 한다. 우리 안에 타인의 조각들을 찾고, 모으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도생의 통념이 끊임없이 주입하는 강박, ‘결국 혼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속삭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정한 이타주의의 시대는 ‘타자도생’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너’를 한 사람의 타자로서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에 걸맞은 대우를 하는 세상. 그래서 이해 없는 공감, 즉 동정과 연민의 대상으로만 누군가를 바라보는 세상이 아니라 “타인을 기어코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로 충만한 세상. “타인을 생각하는 존재가 가장 아름답다”는 저자의 말처럼 타자도생의 시대는 가장 아름다운 시대가 될 것이다.우리는 단순히 딱 잘라서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여러 마음이 얽혀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마음은 각자의 경험,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성숙,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빚어지고 발현됩니다. 마음의 갯벌에는 참으로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먼저, 자주, 특별히 발견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_들어가며, <타인이라는 아름다움> 이타심은 타고난 마음으로만 영글지 않습니다. 이타심은 타인을 기어코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인지상정’이 있지 않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오지랖’이라는 말도 있죠. 이해 없는 본능적, 즉각적 이타심을 장애인들은 ‘시혜와 동정’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이는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타인을 동등한 존재로 여기지 않는 태도가 그 타인에게 얼마나 모멸적으로 느껴질지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 없는 이타심은 위험합니다._1장 타인들, <너와 나> 이타심은 사랑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최소한 그런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 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하나 되기의 욕망을 제어하고 그것을 거리 두기로 바꾸어낼 때, 타인을 지향하는 마음은 비로소 서로에게 작열하는 불길이 아니라 따스한 햇살이 될 수 있습니다._1장 타인들, <타인을 향한 감정>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2
행복우물 / 김응수, 김명희 글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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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
건강,요리
김응수, 김명희 글
의학자와 의료영웅들의 업적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의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가 식탁에서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20명의 의학자들의 일화와 역사 속의 의학적 발견을 담아냈다. 특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대부이자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전 서울신문 삽화가 정병권 화백의 그림 80컷이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책을 열면서 (1) 백신은 암소라는 뜻이에요 에드워드 제너: 우두를 이용해 천연두를 예방한 시골의사 (2) 짐승처럼 살지 않아도 되는 유토피아 파라켈수스: 잘못된 의학을 바꾸고자 싸웠던 르네상스 의사 (3) 삶이란 산소와 반응하는 화학반응 파울 에를리히: ‘마법의 총알’을 만든 겸손한 시골의사 (4) 희망을 별에 묶어 두세요 마리 퀴리: 이동용 방사선 촬영차량을 개발한 의학자 (5)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프레더릭 밴팅: 뚝심으로 인슐린을 찾아낸 산골 의사 (6) 내 이름은 필립 제이슨 서재필: 의사를 하기 어려웠던 우리나라 첫 현대의학 의사 (7) 용서해 주세요, 히포크라테스 프레드리히 실러: 의사의 길을 포기했던 ‘질풍노도의 의사’ (8) 자신에게도 할 수술만 하라 테오도르 빌로트: 의학과 음악의 천재였던 외과의사 (9)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이름 후루시 베체트: 하루 종일 공부만 했던 피부과 의사 (10) 오래 살게 해 주마 일리야 메치니코프: 걸핏하면 자살하고자 했던 괴짜 의학자 (11) 지구는 엄청 큰 자석이다 윌리엄 길버트: 자석과 전기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의사 (12) 과학자는 이상주의자여야 한다 빌헬름 뢴트겐: 엑스선을 발견한 수줍음이 많은 의학자 (13) 나를 밟지 말아달라 미셸 노스트라담: 흑사병의 명의에서 예언가가 된 의사 (14) 직접 본 적이 있어? 카를 로키탄스키: 처음 기초의학을 전문으로 한 의사 (15) 사람을 살리거든 나를 욕하라 허준: 천연두와 성홍열을 치료한 우리나라 의사 (16) 붕대만 감았을 뿐이다 앙브 루아즈 파레: 움직이는 팔다리를 만들었던 겸손한 이발의사 (17) 창고지기가 의사보다 좋은 몇 가지 이유 순우의: 너무 유명해 죽을 뻔 했던 의사 (18) 몸속을 거짓없이 보여주고 싶다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구두쇠로 이름난 엽기적인 르네상스 의사 (19) 밤낮을 가리지 않는 톱니바퀴 같아야 르네 라에네크: 의사의 상징인 청진기를 발명한 의사 (20)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이븐 시나: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떠돌이 천재 의사 아래의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한 눈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이 책은 2012년 1월에 처음 발행된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1』의 후속편이다. 지난 1권에서도 20명의 의학자, 의료영웅들의 뒷이야기를 소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일반인들이 좀체 접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많이 발굴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1권과 마찬가지로 『의학달인 2』는 아버지(의사)와 엄마(교사)가 식탁에서 딸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독서대상 층은 주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하여 기획되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그 내용이 풍부하고 또 지루하지 않게끔 되어있다. 특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대부이자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전 서울신문 삽화가 정병권 화백의 그림 80컷이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총 20명의 등장인물 중 몇 명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우두 예방접종을 개발하여 천연두를 예방하고 천연두를 아예 이 지구상에서 박멸시켜 버린 시골의사 에드워드 제너의 피눈물 나는 백신 개발 뒷이야기. - 이동용 방사선 촬영차량을 개발한 의학자 마리 퀴리. 남들이 한 번 받기도 힘든 노벨상을 두 번씩이나 받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 당뇨병의 치료제인 인슐린을 찾아낸 캐나다 의사 프레더릭 밴팅이 그렇게도 열심히 인슐린 개발에 매달린 원인은 다름 아닌 어릴 때 소꿉친구의 죽음이었다나? -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의사인 서재필의 깊은 뜻은? 의사를 해서 한두 명의 동포를 살리기보다는 독립신문이라는 언론을 통하여 수백만 명을 살리고자 했던 그의 열정을 배운다. - 의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만 했던 ‘질풍노도’의 의사 프리드리히 실러. 그가 마지막으로 한 말 “용서해 주세요, 히포크라테스!” - 자석과 전기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의사 윌리엄 길버트. 지금도 자기력을 재는 단위가 길버트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있을까? - 흔히 예언자라고 알려져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숨겨진 이야기가 김응수 박사의 오랜 추적 끝에 흑사병을 물리친 명의 노스트라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내려놓음 365 묵상 캘린더 (탁상용)
규장(규장문화사) / 규장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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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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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문화사 편집부 엮음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 내려놓음의 묵상과 실천을 위한 내려놓음 365묵상 탁상용 캘린더 「내려놓음」의 정수精髓+은혜의 성경 말씀 ● 내려놓음의 핵심을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은혜의 언어 ●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에서 엄선한 명문과 감동의 독자서평 포함 ● 365일 다양하게 만나는 은혜로운 성경 말씀 수록 ● 12가지 사진으로 꾸민 깔끔하고 차분한 디자인 ● 가정과 교회와 사무실 어느 곳에서나 내려놓음을 묵상하세요! 2006년 기독교 출판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내려놓음... 이제는 날마다 책상에 두고 묵상하세요! 내려놓음을 날마다 묵상하도록 돕는 탁상 캘린더, 내려놓음 365 묵상이 나왔습니다. - 내려놓음을 날마다 실천하고 묵상하려는 독자 - 내려놓음의 행복한 삶을 선물하고 싶을 때, - 연말연시 교우 선물용, 전도용 선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탁상 캘린더에는 본문에서 엄선한 문장을 하루에 한 문장씩 묵상하도록 편집하였으며, 11월과 12월 분은 을 읽고 감동 서평을 쓴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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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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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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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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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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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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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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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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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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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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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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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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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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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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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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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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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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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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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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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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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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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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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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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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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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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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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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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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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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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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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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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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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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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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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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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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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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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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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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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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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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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