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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3
청어람 / 서이나 지음 / 2015.01.15
12,500원 ⟶ 11,250원(10% off)

청어람소설,일반서이나 지음
서이나의 로맨스 소설. 부부의 연으로 맺어졌지만, 그 끝은 비극이었다. 다시는 왕의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는 궐 안의 나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 감았던 눈을 떠보니, 다시금 그녀에게 똑같은 운명이 주어져 있었다.1장 나비에게 돌아온 하늘2장 세자빈 실종 사건3장 놓쳤던 손을 다시 잡기엔……. 4장 어긋나기 시작하는 운명5장 초야, 꽃을 품다6장 나비, 궐로 돌아오다7장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8장 붉게 타오르는 초하루9장 피리 소리가 그의 귀에 닿기를10장 밤이 끝나다11장 다시금 날아오른 나비번외 1 잊지 않기에, 반드시 닿을 것이라번외 2 이루어진 약조번외 3 시간이 흘러도 별이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먼 훗날* 작가 후기2014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연재중 부동의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서이나 작가 장편소설!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다시는 궐 안의 여인이 되지 말거라.”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곳에 갇힌 나비가 되지 말고, 저 멀리 호월산 나비가 되어 그리 날거라.” “그리 할 것입니다.” 부부의 연으로 맺어졌지만, 그 끝은 비극이었다. 다시는 왕의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는 궐 안의 나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 감았던 눈을 떠보니, 다시금 그녀에게 똑같은 운명이 주어져 있었다! “아주 먼 훗날, 먼 훗날 다시 만나자. 그땐 사내와 여인으로. 해서 다시 나의 여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결코 너를 놓지 않을 것이니, 평생을 너만 연모할 것이다.”
동아시아한국학의 발자취
글로벌콘텐츠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지음 / 2017.08.30
12,000

글로벌콘텐츠소설,일반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지음
동아시아한국학 교양총서 9권. 제1부에 실린 글들은 동아시아한국학이라는 아젠다 속에서 글쓴이 각자가 지니고 있는 문제의식을 반영한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제2부에 묶인 글들은 한국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연재된 연구노트를, 제3부에 실린 글들은 지난 10년 간 한국학연구소가 진행해온 학술행사의 경과와 의의를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동아시아의 상생과 소통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 또는 안내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간행사 제1부 동아시아한국학의 발자취 1: 아젠다 컬럼 동아시아와 인류(人流), 조선시대의 귀화와 이민(임학성) 때를 놓치면 자존을 읽는다(조강석) ‘짠물’의 미래가치(김만수) ‘우리’에게 ‘연변’은 무엇인가?(우경섭) 허브(HUB), 비어 있음의 충만함(김만수) 승진을 위한 인문학(류준필) 문학테마파크와 인천의 한국근대문학관(정종현) 전장(戰場)으로부터 생각하기(박준형) 아시아의 끝에서 아시아를 보다(이화진) 소프트웨어의 시대를 맞이하여(윤현정) 동아시아 속 인천의 해양 정체성(임학성) 우리는 여전히 근대인이다(조강석) 광해군과 정조의 시대(우경섭) ‘다산(茶山)’의 초상(정종현) 누가 한국인인가?(박준형) 벽, 만남이 시작되는 장소(이화진) 1인 크리에이터 시대(윤현정) ‘일대일로(一帶一路)’, 동아시아의 과거 10년.미래 10년(류준필) 제2부 동아시아한국학의 발자취 2: 연구 노트 제3부 동아시아한국학의 발자취 3: 학술 현장 스케치상생과 소통의 동아시아한국학 제1부에 실린 글들은 동아시아한국학이라는 아젠다 속에서 글쓴이 각자가 지니고 있는 문제의식을 반영한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이 칼럼들은 ≪인천일보≫에 '동아시아와 한국학'이라는 제목의 코너 하에 연재된 것인데 역사, 철학, 문학, 문화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동아시아한국학과 관련된 깊이 있는 통찰을 전개하는 현장을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상생과 소통의 동아시아한국학이라는 아젠다가 단지 상아탑 안에서 진행되는 학문적 연구의 대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 속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한국학 연구의 중심 아젠다가 될 주제들을 제안 제2부에 묶인 글들은 한국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연재된 연구노트를 모은 것이다. 이 연구노트는 연구자들이 아젠다와 관련하여 집중하고 있는 연구 내용 및 최근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노트이다. 한국학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상생과 소통의 동아시아한국학’이라는 아젠다와 관련된 여러 영역들을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한국학의 복수성(複數性)을 확인하고 이에 기반해 복수(複數)의 한국학들의 지형도를 보여주며 다양한 관점의 한국학들을 수렴하고 또 확산해왔다. 2부에 실린 글들은 그간 동아시아한국학과 관련하여 수행해온 연구 성과의 편폭과 깊이를 짐작하게 할뿐더러 추후 한국학 연구의 중심 아젠다가 될 만한 연구 주제들을 제안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아시아한국학의 발자취 제3부에 실린 글들은 지난 10년 간 한국학연구소가 진행해온 학술행사의 경과와 의의를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인천학 및 해항도시 연구, 동아시아 권역 내 복수의 한국학, 미국 및 동유럽 등 구미 권역의 한국학 등 3가지 세부 아젠다에 따라 학술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여기 묶인 글들은 그 발자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한국학과 관련된 학술활동의 갈래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나아가 이 글들은 동아시아한국학과 관련된 기존의 성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추후 어떤 학술적 기획 등이 필요할 것인지를 가늠해보게 할 것이다. 이 책이 동아시아의 상생과 소통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 또는 안내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은이 김만수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일반연구원 류준필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박준형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 우경섭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윤 현 정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 이 화 진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 임 학 성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정 종 현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조 강 석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
부와 혁신의 설계자들
북카라반 / 김환표 (지은이) / 2018.08.29
14,000원 ⟶ 12,600원(10% off)

북카라반소설,일반김환표 (지은이)
기업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건 아무래도 한 기업의 창업자나 그 기업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의 삶과 철학과 비전을 톺아보는 것이다. 기업의 철학과 비전, 경영 전략을 만들어 실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니 말이다. 이는 전통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IT 열풍을 타고 우후죽순 탄생하는 기업에도 적용되는 이치다. 즉, 그 기업을 상징하는 설계자들을 살펴보아야만 그 기업이 일군 부와 혁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들은 자신만의 철학과 비전을 갖고 부와 혁신을 일구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그들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탐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방법에도 왕도는 없다. 부와 혁신을 창조한 사람이 셀 수 없듯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방법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기업마다 주력 업종이 따로 있고 타깃 소비자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와 혁신을 일군 설계자들의 철학과 비전을 톺아보면 크게 2가지의 비슷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관찰하기’와 ‘질문하기’다. 처한 환경은 사뭇 달랐지만 그들은 관찰과 질문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과 창조에 나섰다. 물론 관찰과 질문을 잘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들 역시 모두 순탄하게 성공한 것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관찰과 질문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원동력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변치 않을 것이다.머리말 5 Chapter 1 도전을 하는 설계자들 레이쥔 - “샤오미는 애플구글아마존을 합한 회사다” 13 벤 실버먼 - “당신이 수집하는 것이 당신이 누군지를 알려준다” 26 제임스 다이슨 - “제품은 제대로 작동할 때만 아름답다” 39 장 폴 아공 - “화장품은 기술이자 과학이다” 52 케빈 파이기 - “우리의 영화는 관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것이다” 65 Chapter 2 질문을 하는 설계자들 예르겐 비 크누스토르프 - “최고만이 최선이다” 83 마화텅 - “우리는 고양이를 본떠 호랑이를 그렸다” 96 리드 호프먼 - “인터넷 시대엔 모든 직장인이 각자 하나의 1인 기업이다” 109 리옌훙 - “태평양 동쪽에 구글이 있다면 서쪽에는 바이두가 있다” 123 산타뉴 나라옌 -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시대는 끝났다” 137 Chapter 3 감동을 주는 설계자들 파벨 두로프 - “우리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권리를 되찾자” 153 필 리빈 - “에버노트는 모든 기억을 정리해주는 ‘제2의 두뇌’다” 167 일론 머스크 - “크게 생각하라” 180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 “기업은 이윤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지속 가능하다” 194 얀시 스트리클러 - “킥스타터는 사람들이 열망하는 것을 만들어나가는 큰 공동체다” 208 주 222“제품은 제대로 작동할 때만 아름답다“ “최고만이 최선이다” “크게 생각하라” 부와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기업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건 아무래도 한 기업의 창업자나 그 기업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의 삶과 철학과 비전을 톺아보는 것이다. 기업의 철학과 비전, 경영 전략을 만들어 실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니 말이다. 이는 전통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IT 열풍을 타고 우후죽순 탄생하는 기업에도 적용되는 이치다. 즉, 그 기업을 상징하는 설계자들을 살펴보아야만 그 기업이 일군 부와 혁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들은 자신만의 철학과 비전을 갖고 부와 혁신을 일구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그들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탐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방법에도 왕도는 없다. 부와 혁신을 창조한 사람이 셀 수 없듯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방법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기업마다 주력 업종이 따로 있고 타깃 소비자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부와 혁신을 일군 설계자들의 철학과 비전을 톺아보면 크게 2가지의 비슷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관찰하기’와 ‘질문하기’다. 처한 환경은 사뭇 달랐지만 그들은 관찰과 질문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과 창조에 나섰다. 물론 관찰과 질문을 잘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들 역시 모두 순탄하게 성공한 것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관찰과 질문이 부와 혁신을 일구는 원동력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변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도전을 하는 설계자들’, ‘질문을 하는 설계자들’, ‘감동을 주는 설계자들’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장으로 나누긴 했지만 편의상 그렇게 구분했을 뿐 이런 구분이 큰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도전과 질문과 감동 역시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단어들이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관찰과 질문을 통해 도전했기에 창조할 수 있었으며 세상에 필요한 것을 제공했기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부와 혁신의 신대륙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게 이를 잘 시사해준다. 도전을 하는 설계자들 샤오미 폰이 2013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꺾었고, 2014년에는 삼성전자를 제쳤으며, 중국 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샤오미는 태블릿PC, 스마트밴드, 멀티탭, 스마트 체중계, UHD TV,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른바 샤오미제이션은 전 세계 IT 기업의 주목을 받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레이쥔이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래머였던 레이쥔은 크고 거창한 것을 버리고 작은 것(小米), 디테일한 것에서부터 시작해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 되겠다며 샤오미를 창업했다. 그는 샤오미 생태계 구현을 위해 샤오미 폰 생산보다 샤오미의 운영체제인 MIUI를 먼저 만들었다고 하는데, 거대한 IT 업계가 각축을 벌이는 ‘사물인터넷·스마트홈’ 시장에서 샤오미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제임스 다이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데, 그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창의성과 비전, 완벽한 디자인에 대한 집착, 저가가 아닌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하기 등 잡스와 공통점이 많다. 또한 잡스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애플에 복귀해 성공을 일군 것처럼 제임스 역시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새로운 회사를 창업해 ‘혁신의 대명사’가 되었다. 다이슨이 만든 진공청소기는 ‘비틀스 이후 가장 성공적인 영국 제품’이 되었다. 제임스 다이슨은 회사에 ‘도전 정신 DNA’를 심어놓았는데, 지금도 “계속 실패하라. 그게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말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한다. 그가 2015년 4월 무선 진공청소기 3종과 공기청정 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토털 홈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질문을 하는 설계자들 텐센트는 QQ와 위챗을 플랫폼으로 삼아 문어발식 확장을 하고 있는데, 게임?포털?검색?전자상거래?블로그?이메일?SNS?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부터 택시?세탁?가정부?음식점?여행?의료?교육과 같은 일상 소비?대부업의 금융?유통 물류?영화 제작사?인공지능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손을 뻗치고 있다. 텐센트를 이끌고 있는 마화텅은 “전기 사용이 산업계에 혁명을 몰고왔듯 모바일 인터넷이 산업계 전반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며 “‘인터넷플러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텐센트의 메신저 QQ는 온라인 ‘관시 문화’를 상징하는 메신저로, 이용자는 2016년 2월 현재 8억 6,000만 명에 달한다. 마화텅은 모방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3문(問) 철학’을 외친다. 그는 ‘차별적 모방론’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연방 제국’을 꿈꾸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이자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막강한 위세를 떨치고 있는 바이두는 단순한 검색엔진이 아니라 중국 네티즌들의 커뮤니티 역할도 한다. 리옌훙이 바이두는 ‘생활필수품’이라고 강조하면서 “10일만 바이두 없이 살아보라”고 호언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리옌훙은 중국 사람들에겐 ‘디지털 영웅’이며, 바이두는 중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주는 기업이다. 리옌훙이 검색엔진의 대명사 구글을 어떻게 물리쳤는가? 바로 ‘애국심 마케팅’이다. “민족정신과 애국심으로 무장한” 리옌훙은 ‘바이두의 민족성’을 강조하기 위해 중국문학 전문 검색 채널인 ‘바이두 국학’을 오픈하면서 애국심에 불을 지폈다. 결국 구글은 중국어판 구글인 ‘구거’ 서비스를 2010년 1월에 철수해야만 했다. 리옌훙은 “바이두는 전 세계가 존경하는 중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특수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다”며 전 세계가 중국을 존중하도록 만드는 게 바이두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감동을 주는 설계자들 파벨 두로프는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로 불리는데, 자연과 문명, 역사와 미술 등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년 시절에는 이탈리아에서 언어학자로 활동했던 아버지 덕에 그곳에서 보내며 르네상스 정신을 배웠다. 2006년 9월 ‘브콘탁테’라는 SNS를 만들었는데, 2008년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SNS로 성장했으며,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 등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2013년에는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개발하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천명했다. 그는 텔레그램의 사명이 ‘프라이버시 보호’에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했고, 텔레그램의 모토를 ‘개인정보를 보호받으며 이야기할 권리’로 삼았다. 두로프는 이슬람국가가 텔레그램을 선전장의 창구로 활용했지만, 그는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기본 정책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크게 생각하라”를 강조하면서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상상을 현실화하는 데 ‘삶의 가치’를 두고 있다. 그는 도전과 혁신의 대명사로 거론되는데, 응용물리학과 재료공학을 배우기 위해 진학한 스탠퍼드대학 박사 과정을 자퇴하고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시대에 조금이라도 빨리 창업해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자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지구에 안주해서는 인류의 멸종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류의 화성 이주라는 거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페이스 엑스’를 창업하기도 했다.샤오미 생태계를 강조하기 위해서일까? 레이쥔은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조 회사’가 아니라 ‘애플·구글·아마존’을 합한 트라이애슬론(Triathlon) 회사라고 말한다. 한 선수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실시하는 스포츠 경기인 ‘철인 3종 경기’처럼 애플·구글·아마존의 장점만 모아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인터넷’이 수직으로 통합된 회사가 바로 샤오미라는 것이다. 레이쥔이 샤오미 폰과 연동되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저가에 내놓으면서 샤오미를 만물상으로 키우는 이유다. 「레이쥔」 다이슨이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그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에서 비롯된다. 예컨대 다이슨이 2014년 출시한 신형 진공청소기는 6년의 개발 기간 동안 2,000여 개의 시제품을 제작한 후 탄생했으며, 선풍기의 역사에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온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 멀티플라이어’ 역시 소리 안 나는 헤어드라이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실패를 겪은 후 탄생했다. 물론 다이슨에 이런 ‘도전 정신 DNA’를 심은 것은 제임스다. 「제임스 다이슨」 레고는 완구 회사인가? 이젠 그렇게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 Multi-Use) 전략을 통해 레고의 대표 제품 블록 쌓기 장난감뿐만 아니라 영화와 비디오게임, 테마파크,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고가 구현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의 핵심은 완구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하는 것으로, 레고는 지난 2010년경부터 이런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닌자고 등 인기 시리즈를 ‘미드(미국 드라마)’처럼 영상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케이블TV로 방영하는 식이다. 이렇듯 스토리가 있는 레고 블록을 일러 ‘플레이 테마’라 한다. 「예르겐 비 크누스토르프」
2020 민법 정리(청구.분쟁유형별) 요건사실론
박문각 / 이혁준 (지은이)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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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이혁준 (지은이)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개정된 특별법령도 시험에 필요한 범주 내의 내용을 반영하였고, 내용을 다소 정비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과 오탈자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았으며, 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기술하여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PART 01 요건사실의 소송상 의미 Chapter 01 요건사실의 소송상 의미 Ⅰ. 요건사실의 의의 Ⅱ. 민사소송절차와 요건사실 Ⅲ. 주장책임·증명책임의 전환 Ⅳ. 주장책임이 문제되는 요건사실 Ⅴ. 공격방어방법으로서의 요건사실 PART 02 청구·분쟁 유형별 요건사실 Chapter 01 소비대차계약에 기한 관련청구 1절 대여금청구 Ⅰ. 대여금반환청구 Ⅱ. 이자청구 Ⅲ. 지연손해금청구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2절 보증채무의 이행청구 Ⅰ. 소송물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3절 구상금청구와 보증인의 구상권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등 Chapter 02 매매계약에 기한 청구 1절 대금지급청구 Ⅰ. 매매대금만 청구하는 경우 Ⅱ. 매매대금과 그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함께 청구하는 경우 2절 소유권이전등기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3절 특수한 매매의 경우 Ⅰ. 농지매매 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의 토지거래 Ⅲ. 법인의 기본재산 등의 처분 Ⅳ. 제3자를 위한 계약 Ⅴ. 소유권유보부 매매 4절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Ⅰ. 권리장애사실 Ⅱ. 권리멸각사실 Ⅲ. 권리행사저지사실 - 동시이행 항변권 Ⅳ. 해 제 Ⅴ. 대리행위에 관한 검토 Ⅵ. 대표행위에 관한 검토 - 대표기관의 행위에 대한 법인의 책임 Ⅶ. 조건과 기한 Chapter 03 임대차계약에 기한 청구 1절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Ⅲ.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2절 임대차목적물 반환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Ⅲ.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3절 특별법에 의한 임대차관계의 규율 Ⅰ.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상의 주택임대차 Ⅱ.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의 상가건물 임대차 Chapter 04 도급계약에 기한 청구 Ⅰ. 도급의 의의 및 성질 Ⅱ. 성 립 Ⅲ. 효 력 Ⅳ. 종 료 Ⅴ. 제작물공급계약 Ⅵ. 여행계약 Chapter 05 채권양도에 기한 양수금청구와 전부금·추심금청구 등 1절 양수금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Ⅲ.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2절 전부금·추심금청구 Ⅰ. 전부금청구 Ⅱ. 추심금청구 3절 채무인수 Ⅰ. 의의 및 성질 Ⅱ. 면책적 채무인수 Ⅲ. 중첩적 채무인수(병존적 채무인수) Ⅳ. 기타 유사제도 Chapter 06 손해배상청구와 관련문제 1절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Ⅰ. 채무불이행의 유형(구조) Ⅱ. 채무불이행의 공통요건 Ⅲ. 이행지체 Ⅳ. 이행불능 Ⅴ. 불완전이행 Ⅵ. 이행거절 Ⅶ. 채권자지체 2절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Ⅰ. 일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제750조) Ⅱ. 책임무능력자의 감독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제755조) Ⅲ. 사용자책임(제756조) 5 Ⅳ. 공작물 점유자 및 소유자의 책임(제758조) Ⅴ. 동물점유자의 책임(제759조) Ⅵ. 공동불법행위책임(제760조) 3절 손해배상 Ⅰ. 손 해 Ⅱ. 손해배상청구권 Ⅲ. 손해배상의 방법 Ⅳ. 손해배상의 범위 Ⅴ. 손해배상액의 산정 Ⅵ. 그 밖의 특수문제 Ⅶ.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 기산점 및 기간 Ⅷ. 부진정연대채무 Chapter 07 소유권에 기한 부동산 인도·철거·퇴거청구 1절 소유권에 기한 부동산 인도청구 Ⅰ. 다른 제도와의 관계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2절 건물철거 및 퇴거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3절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 제213조 단서의 정당한 점유권원의 존재 제1관 제한물권 Ⅰ. 제366조 법정지상권 Ⅱ. 관습상 법정지상권 Ⅲ. 전세권 Ⅳ. 유치권 제2관 채권적 권리 Ⅰ. 미등기 매수인 Ⅱ. 점유취득시효의 완성 Ⅲ. 그 밖의 점유할 정당한 권원 제3관 기타의 사유 Ⅰ. 신의칙 위반 - 권리남용 Ⅱ. 동산의 경우 선의취득 Chapter 08 각종 등기청구 1절 말소등기청구 제1관 소유권에 기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청구 Ⅰ. 소송물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제2관 중복등기를 이유로 한 후행 보존등기의 말소등기청구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Ⅲ.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제3관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등기청구 Ⅰ. 소송물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제4관 저당권 Ⅰ. 의의 및 법적 성질 Ⅱ. 저당권의 성립 Ⅲ. 저당권의 효력 Ⅳ. 저당권의 침해와 구제 Ⅴ. 저당권의 처분 및 소멸 Ⅵ. 공동저당 2절 소유권이전등기청구 제1관 진정등기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 Ⅰ. 인정 여부 Ⅱ. 소송물(법적 성질) Ⅲ. 청구취지 Ⅳ. 청구원인 Ⅴ.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Ⅵ. 인정범위 제2관 점유시효취득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 Ⅰ. 소송물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Ⅴ. 취득시효완성의 효과 Chapter 09 부당이득반환청구 등 1절 부당이득반환청구 Ⅰ. 다른 청구권과의 관계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2절 명의신탁에 따른 법률관계 Ⅰ. 총 설 Ⅱ. 명의신탁에 대한 판례이론 Ⅲ.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Chapter 10 채권자대위소송 Ⅰ. 법적 성질과 소송물 Ⅱ. 청구취지 Ⅲ. 청구원인 Ⅳ. 가능한 주요 소송법상의 항변 Ⅴ. 채권자대위권의 행사와 그 효과 Chapter 11 채권자취소소송(사해행위취소소송) Ⅰ. 총 설 Ⅱ. 소장의 작성 - 소장의 적식심사 Ⅲ. 소의 적법성 심사 - 소송요건 Ⅳ. 본안심사 - 청구의 당부 Ⅴ. 가능한 주요 소송법상의 항변 Ⅵ. 채권자취소권의 행사범위 및 반환방법 Ⅶ. 채권자취소권 행사의 효과 Chapter 12 채무부존재확인의 소 Ⅰ. 청구취지 Ⅱ. 청구원인 Ⅲ. 확인의 이익 Ⅳ. 가능한 주요 공격방어방법 Ⅴ. 법원의 판결 PART 03 보 론 Chapter 01 민법총칙 1절 관습법 Ⅰ. 의 의 Ⅱ. 성립요건 및 성립시기 Ⅲ. 관습법의 효력 2절 태아의 권리능력 Ⅰ. 서 설 Ⅱ. 태아의 권리능력이 인정되는 사유 Ⅲ.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본다?의 이론구성 3절 부재와 실종 Ⅰ. 서 설 Ⅱ. 부재자의 재산관리 Ⅲ. 실종선고 4절 주물과 종물 Chapter 02 채권법 1절 특정물채권과 종류채권 Ⅰ. 특정물채권 Ⅱ. 종류채권 2절 대물변제 Ⅰ. 서 설 Ⅱ. 요 건 Ⅲ. 효 과 Ⅳ. 대물변제의 예약 3절 분할채권관계와 불가분채권관계 Ⅰ. 분할채권관계 Ⅱ. 불가분채권관계 - 불가분채권과 불가분채무 4절 계약의 성립 Ⅰ. 청약과 승낙의 합치에 의한 계약의 성립 Ⅱ. 기타의 방법에 의한 계약의 성립 5절 계약체결상 과실책임 Ⅰ. 서 설 Ⅱ. 법적 성질 Ⅲ. 원시적 불능으로 인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 Ⅳ. 제535조의 확대운용에 관한 논의 6절 계약의 해지 7절 매매의 효력 Ⅰ. 매매의 기본적 효력 Ⅱ. 매도인의 담보책임 8절 위 임 Ⅰ. 서 설 Ⅱ. 성 립 Ⅲ. 효 력 Ⅳ. 종 료 9절 소비임치 10절 조 합 Ⅰ. 서 설 Ⅱ. 조합계약의 법적 성질 Ⅲ. 조합의 성립 Ⅳ. 조합의 업무집행 Ⅴ. 조합의 재산관계 Ⅵ. 조합원의 변동 Ⅶ. 조합의 해산과 청산 11절 화 해 Ⅰ. 의의 및 성질 Ⅱ. 성립 Ⅲ. 화해의 효력 Ⅳ.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액의 합의와 후발손해 12절 사무관리 Ⅰ. 의 의 Ⅱ. 성립요건 Ⅲ. 효 과 Chapter 03 물권법 1절 가등기 2절 혼 동 3절 점유자와 회복자의 관계 Ⅰ. 서 설 Ⅱ. 과실의 취득 및 반환 Ⅲ. 점유물의 멸실·훼손에 대한 책임 Ⅳ. 점유자의 비용상환청구권 4절 점유의 보호 Ⅰ. 점유보호청구권 Ⅱ. 자력구제권 Ⅲ. 점유의 소와 본권의 소와의 관계 5절 주위토지통행권 6절 부 합 7절 공동소유 Ⅰ. 공 유 Ⅱ. 합 유 Ⅲ. 총 유 Ⅳ. 준공동소유 8절 지상권 Ⅰ. 총 설 Ⅱ. 지상권의 취득 Ⅲ. 지상권의 존속기간 Ⅳ. 지상권의 효력 Ⅴ. 지상권의 소멸 Ⅵ. 특수지상권 9절 질 권 Ⅰ. 질권의 의의 및 성질 Ⅱ. 동산질권 Ⅲ. 권리질권 10절 물상보증인 11절 비전형담보물권 제1관 가등기담보 Ⅰ. 서 설 Ⅱ. 가등기담보권의 성립 Ⅲ. 가등기담보권의 이전 Ⅳ. 가등기담보권의 효력 Ⅴ. 가등기담보권의 소멸 제2관 양도담보 Ⅰ. 서 설 Ⅱ. 양도담보권의 성립 Ⅲ. 양도담보권의 효력 Ⅳ. 양도담보권의 실행 Ⅴ. 양도담보권의 소멸 Chapter 04 가족법 1절 사실혼 Ⅰ. 의 의 Ⅱ. 성립요건 Ⅲ. 사실혼의 효과 Ⅳ. 사실혼의 해소 Ⅴ. 사실혼관계존부확인의 소 2절 혼인의 성립과 중혼 Ⅰ. 혼인의 성립 Ⅱ. 혼인의 실질적 성립요건 - 당사자 간 혼인의사의 합치 Ⅲ. 중 혼 3절 혼인의 효력 Ⅰ. 혼인의 일반적 효과 Ⅱ. 혼인의 재산적 효과 4절 이혼에 관한 주요쟁점 Ⅰ. 협의 이혼의 성립 - 가장이혼의 효력 Ⅱ. 재판상 이혼 -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 Ⅲ. 이혼시 재산분할청구권 5절 친생자 추정을 받는 혼인 중의 출생자 Ⅰ. 서 설 Ⅱ. 친생자의 추정을 받는 혼인 중의 출생자 6절 인지 - 임의인지와 인지의 효과 Ⅰ. 서 설 Ⅱ. 임의인지 Ⅲ. 인지의 효과 7절 입양에 관한 주요쟁점 Ⅰ. 입양의 성립과 요건 Ⅱ. 부부의 공동입양 8절 부 양 Ⅰ. 의 의 Ⅱ. 부양의 유형 Ⅲ. 구체적 내용 9절 상속결격 - 제1004조 제1호 Ⅰ. 상속결격사유 Ⅱ. 제1004조 제1호 Ⅲ. 상속결격의 효과 10절 대습상속 Ⅰ. 의 의 Ⅱ. 요 건 Ⅲ. 효 과 Ⅳ. 관련문제 11절 상속재산의 분할 Ⅰ. 의 의 Ⅱ. 상속재산 분할의 효력 Ⅲ. 구체적 내용 - 관련판례의 정리 12절 상속회복청구권 Ⅰ. 서 설 Ⅱ. 상속회복청구권의 당사자 Ⅲ. 상속회복청구권의 행사와 효과 Ⅳ. 상속회복청구권의 소멸 13절 상속의 승인 - 법정단순승인과 한정승인 Ⅰ. 법정단순승인 Ⅱ. 한정승인 14절 유언집행자의 지위 15절 유류분 Ⅰ. 서 설 Ⅱ. 유류분의 범위 Ⅲ. 유류분의 보전 - 유류분반환청구권 판례색인2020 민법 정리 요건사실론(제4판) 민법 기본서의 바이블! - 합격에 필요 충분한 기본이론 수록 - 논리의 흐름과 체계를 갖춘 서술 - 기출지문 및 기출판례 수록 - 비교가 필요한 부분을 도표로 정리 (주)박문각출판에서 '2020 민법 정리 요건사실론(제4판)' 개정판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본 교재는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개정된 특별법령도 시험에 필요한 범주 내의 내용을 반영하였고, 내용을 다소 정비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과 오탈자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았고, 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기술하여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8년까지 치러진 법무사, 법원행시와 2019년에 치러진 변호사시험 및 법원사무관 승진시험에 출제된 판례를 비롯하여, 2019년 상반기(4월)까지의 중요판례와 전원합의체 판결 등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요도 높은 판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소송과정을 축약함과 동시에 해설이나 보충설명도 간략히 소개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다듬고 보충하여 좀 더 훌륭한 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조속한 합격을 기원합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2주 합격 초단기완성
예문사 / 이설훈 (지은이) / 2020.07.20
22,000

예문사소설,일반이설훈 (지은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위해 현 화장품학 전공 교수가 직접 제작한 최고의 수험서다. 저자의 노하우와 지식을 총동원하여 어느 하나도 부족함 없는 진짜 ‘한권완성’ 도서로 한 번에 합격 가능하다. 2020년 제1회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하여 수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출제경향과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핵심 키워드를 뽑아 자신만의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학습한다면 누구보다 가장 먼저 합격할 수 있다.Hidden card 01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시문항 해설 Hidden card 02 2020년 제1회 기출복원문제 Part 01 화장품법의 이해 Chapter 01 화장품법 Chapter 02 개인정보 보호법 Part 02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Chapter 01 화장품 원료의 종류와 특성 Chapter 02 화장품의 기능과 품질 Chapter 03 화장품 사용제한 원료 Chapter 04 화장품 관리 Chapter 05 위해 사례 판단 및 보고 Part 03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Chapter 01 우수화장품 품질 관리 기준(CGMP) Chapter 02 작업장 위생관리 Chapter 03 작업자 위생관리 Chapter 04 설비 및 기구관리 Chapter 05 원료, 내용물 및 포장재관리 Chapter 06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 Part 04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 Chapter 01 맞춤형 화장품의 개요 Chapter 02 피부 및 모발 생리구조 Chapter 03 관능평가 방법과 절차 Chapter 04 제품 상담 및 제품 안내 Chapter 05 혼합 및 소분 Chapter 06 충진 및 포장 Part 05 실전모의고사 제01회 실전모의고사 제01회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부록 화장품 관련 고시 및 참고자료 부록 1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부록 2 화장품 유형과 사용 시의 주의사항 부록 3 맞춤형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안전관리 계획 부록 4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부록 5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본 도서의 특징] 1. 화장품학 전공 교수가 직접 집필한 전문 수험서 최신 출제 난이도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될 핵심 유형 파악 2. 3단계 학습으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주요 이론 정리부터 실전 대비 모의고사까지 한 권으로 완벽하게 정리 3. 2020년 제1회 기출문제 완벽 복원으로 보다 확실하게 학습 기출문제 완벽 복원과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로 시험 대비 ■ 책소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현 화장품학 전공 교수가 직접 집필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주요 개념 파악, 이론 복습을 위한 단원별 문제, 실전 대비 모의고사까지 3단계 학습 구성으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시문항과 저자가 직접 작성한 깊이 있는 해설을 배치하여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최신 개정 화장품법과 관련 법령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시행된 2020년 제1회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현재 실력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험에 나온 개념은 별도 표시를 하여 수험생의 빠르고 확실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학습한 개념에 대해 빠른 복습이 이루어지도록 ‘단원별 마무리 문제/기출유형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도서 말미에는 실제 시험의 경향과 난이도를 완벽하게 재현한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실전에 빠르고 강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노하우와 지식이 담긴 상세한 해설을 통하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화장품학 전공 교수가 직접 제작한, 가장 ‘쫀쫀한’ 한권완성 도서 2020년 제1회 기출유형을 완벽 반영한 ‘2020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2주 합격 초단기완성’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위해 현 화장품학 전공 교수가 직접 제작한 최고의 수험서입니다. 저자의 노하우와 지식을 총동원하여 어느 하나도 부족함 없는 진짜 ‘한권완성’ 도서로 한 번에 합격 가능합니다. 2020년 제1회 기출문제 완벽 복원으로 시험 완벽 대비 2020년 제1회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출제경향과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핵심 키워드를 뽑아 자신만의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학습한다면 누구보다 가장 먼저 합격할 수 있습니다. 3단계 학습으로 시험, 한 번에 합격! 제1회 시험 출제 방향의 파악부터 핵심 이론 습득, 학습한 이론의 복습, 실전 대비 모의고사 풀이까지! 3단계 학습 구성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제1회 기출복원문제에 출제된 주요 키워드를 핵심이론마다 표시하여 구성하여 더 빠르고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 마무리 문제 + 실전 대비용 모의고사 수록 학습 이후 즉시 복습이 가능하도록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원별 마무리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핵심이 되는 문제들은 비슷한 유형으로 반복적으로 출제하여 수험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 말미에는 2020년 제1회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된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해설을 보며 마지막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부모 내비게이션
보민출판사 / 아남 카라 (지은이) / 2024.10.16
15,000

보민출판사소설,일반아남 카라 (지은이)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인생길을 걷고 있다. 밝은 대낮의 평탄한 길을 걷는 사람도 있고, 어두운 밤에 가시덩굴 무성한 산길을 걷는 사람도 있다. 부모로부터 독립한 성인의 인생길은 어느 정도 자신의 선택과 의지가 반영된다. 하지만 자녀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초반 인생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자녀가 부모를 바꿀 수 없으니 자녀에게는 부모에 의해 주어진 인생길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셈이다. 이 책은 자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은 아빠 삶의 내적 정돈에 관한 이야기다. 안개 자욱한 고단한 인생길을 걸어온 나는 자녀에게 인생 내비게이션을 선물하고 싶었다. 내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자녀들이 고단한 삶의 고비마다 펼쳐보고 다시 힘을 내어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의 안내서 말이다. 그래서 자녀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교훈과 통찰을 이야기들로 풀어 나갔다. 이 책을 통해 좋은 부모,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지만 좋은 부모의 그림자에 눌려 힘든 마음을 견디고 있을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과 작은 희망의 불씨를 같이 나누고 싶다.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사춘기 자녀 01. 사춘기는 뇌의 엑셀과 브레이크의 부조화 현상 02. 억압된 사춘기를 보내면 평생 사춘기를 앓을 수 있다 03. 반항하는 자녀보다 순종적인 자녀가 더 위험하다 04. 엄마, 아빠!! 제발 내 이야기 좀 들어줘요 05. 사춘기 자녀는 부모의 성숙을 위한 신의 선물 제2부. 원칙에 충실한 부모 01. 좋은 부모를 꿈꾸는 사람들의 빛과 그림자 02. 퀘렌시아로 삶을 안내하는 순수한 관심 03. 본질에 접근하기 위해 삐딱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04. 흙 속에서 인생의 진주를 찾는 혜안 갖추기 05. 북극성 같은 삶의 길잡이 되어주기 제3부. 통찰력 있는 부모 01. ADHD 등 자녀 문제를 부모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02. 더불어 사는 세상에 필수 덕목인 갈등관리 능력 키워주기 03. 부모가 지하세계의 메두사일 수 있다 04. 극단적 상황에서 모드 전환하는 마음 근력 키우기 05. 가짜 뉴스와 선전선동 정보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기 제4부. 자녀 경제 01. 아무도 자녀의 돈 공부를 시켜주지 않는다 02. 자녀가 어릴 때부터 부자 지능의 씨앗을 심어주자 03. 준비되지 않은 자녀에게 부모의 돈은 독사과가 될 수 있다 04. 자녀의 시드머니를 긴 호흡을 가지고 준비해주자 05. 필수 재화와 욕망 재화로서의 돈의 이중성을 현명하게 관리하기 제5부. 자녀 연애 01. 자녀와 연애와 성에 대한 진솔한 대화 나누기 02. 자녀의 이성관계에 대한 경계선 명확히 하기 03. 좋은 연인을 선택하는 안목 길러주기 04. 결혼 안 한다는 자녀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 05. 데이트 폭력의 구조적 원인과 현명한 대응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의 크고 작은 불안과 걱정까지도 끌어안는 경향이 심하다. 자녀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겠다고 하고, 힘들고 어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한다면 과연 부모로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반대로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 많이 갖고 많이 누린다고 해서 행복한 자녀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녀가 진정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 부모가 사랑과 존중이라는 미명하에 자녀의 욕구를 무한정 다 들어주고, 자녀가 느낄 불편함을 미리 제거하고, 자녀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나서서 해주면, 자녀는 점점 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고,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부모의 마음이 오히려 자녀에게 괴로움을 가중시키고, 자녀에게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들에게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 현명한 부모가 되라고 강조한다. 자녀에게 완벽하기를 요구하기보다 사랑으로 자녀를 돌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용하고, 보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자세라는 것이다. 결국 자녀는 부모가 낳았지만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속물이 아니다. 부모인 자신이 살아오면서 못다 이룬 욕심이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게 된 경험들을 무기 삼아 내 자녀만큼은 이렇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세월은 흘렀고, 세상의 흐름은 괄목할 만하게 달라졌다. 지금은 부모 세대가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이 책은 공동체의 최소 단위인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어떠한 관계가 바람직한 부모 자녀의 관계인지에 대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자녀가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사춘기 자녀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 버릇을 고쳐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기 이전에 사춘기는 뇌의 엑셀과 브레이크의 불균형에서 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좀 더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의 순수한 관심을 통제하기 시작하면 아이에게는 목적 있는 행동만 남게 된다. 부모의 이런 행동은 자녀의 숨구멍을 막아서 자녀의 휴식처를 없애버릴 수 있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미래의 리더십으로 갈등관리 능력을 꼽는다. 하지만 교육전문가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갈등의 원인과 갈등관리 능력의 실체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최신개정판 술술 풀리는 고졸 검정고시 사회
정훈사 / 이재은 (지은이) / 2026.01.12
18,000원 ⟶ 16,200원(10% off)

정훈사소설,일반이재은 (지은이)
최신교육과정 완벽 반영! 고졸 검정고시 ‘사회’ 과목 고득점을 위한 필수 지침서 본 교재는 최신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여 만든 고졸 검정고시 사회 필수 기본서이다. 사회 과목의 고득점을 위하여 새로이 개편된 본서는 ‘삶의 이해와 환경, 인간과 공동체, 사회 변화와 공존’ 세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 성격과 중요도에 따라 보다 학습에 효율적인 체계로 고안되었다. 중요한 개념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론 중간중간에 ‘바로 체크’를 넣어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한 ‘실전예상문제’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이해력과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명강사의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 강의! 혼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라면, 고졸 검정고시의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의 강의를 참고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정훈에듀.com/ged2.phpPART 1 삶의 이해와 환경 Chapter 01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01 인간, 사회, 환경의 통합적 관점 02 행복의 의미와 기준 03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 Chapter 02 자연환경과 인간 01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02 인간과 자연의 관계 03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Chapter 03 생활 공간과 사회 01 산업화와 도시화 02 교통⋅통신의 발달과 정보화 03 지역과 공간 변화 PART 2 인간과 공동체 Chapter 04 인권 보장과 헌법 01 인권의 의미와 변화 양상 02 인권 보장을 위한 헌법의 역할과 시민 참여 03 인권 문제의 양상과 해결 Chapter 05 시장 경제와 금융 01 자본주의와 합리적 선택 02 시장 경제와 시장 참여자의 역할 03 국제 무역의 확대와 영향 04 자산 관리와 금융 생활 Chapter 06 사회 정의와 불평등 01 정의의 의미와 실질적 기준 02 다양한 정의관의 특징과 적용 03 불평등의 해결과 정의의 실현 PART 3 사회 변화와 공존 Chapter 07 문화와 다양성 01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 02 문화 변동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03 문화 상대주의와 보편 윤리 04 다문화 사회와 문화 다양성 존중 Chapter 08 세계화와 평화 01 세계화에 따른 변화 02 국제 사회의 모습과 평화의 중요성 03 동아시아의 갈등과 국제 평화 Chapter 09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01 세계의 인구와 인구 문제 02 세계의 자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 03 미래 지구촌의 모습과 내 삶의 방향최신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한 ‘고졸 검정고시 사회’ 기본서 검정고시 전문 강사진들의 생생한 동영상 강의! 시험 합격으로 향하는 단 하나의 길, 본 교재는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 개정판 교재입니다.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챕터별로 [학습 Point]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알려 주었고, 이론 중간중간 [바로바로 체크]를 통해 이론과 연결된 문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심화학습]을 제시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한 [실전예상문제]를 구성하여 이해력과 응용력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수험생들의 학습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년간 검정고시 교재 연구를 거듭해 온 만의 ‘술술 풀리는 고졸 검정고시 시리즈’와 함께한다면 시험 합격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혼자서 이 모든 과정을 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시험이란 거대한 항로 앞에 난항을 겪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검정고시 시험의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정훈사의 강의를 참고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사진들의 자세한 이론 설명과 친절한 해설을 통하여 검정고시 고득점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정훈에듀.com/ged2.php
텐미닛 라이팅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브랜든 로얄 지음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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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브랜든 로얄 지음
미국 교육전문 컨설턴트인 브랜든 로얄(Brandon Royal)이 직접 제시하는 이 영작문 비법서는 대학 입학 에세이, 리포트, 업무에 쓰이는 공문 등에 쓰이는 영어를 정석부터 예외 사항까지 고려하면서 퇴고까지 말끔하게 끝낼 수 있도록 돕는다.Contents Overview Preface PART 1 Structure 구조 1.올바른 접근법으로 글쓰기 2.잘게 나누기 3.연결어 사용하기 4.글쓰기의 여섯가지 기본구조 알아두기 5.유사한 내용끼리 묶기 PART 2 Style 문체 6.말하고자 하는 것 입증하기 7.경험을 예로 들기 8.쉬운 단어로 쓰기 9.긴 문장 줄이기 10.쓸데없는 반복 피하기 11.능동태로 설득력 얻기 12.명사 대신 동사로 쓰기 13.병렬 구조 활용하기 14.문장을 다양하게 이용하기 15.적절한 어조 고르기 PART 3 Readability 가독성 16.지면 배치구조 이용하기 17.서식 및 부호 활용하기 18.제목과 헤드라인 사용하기 19.양쪽 성별 모두 지칭하기 20.글 다듬기 PART 4 Grammar 문법 Grammar - 글쓰기에 꼭 필요한 30가지 문법 Grammatical Idioms - 올바른 관용구 사용법 Punctuation -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법 부록 1 영작문 원리와 규칙 정리 부록 2 미국식 영어 vs. 영국식 영어 부록 3 자주 나오는 라틴어 약어 표기 정답 및 번역영작은 기본 구조부터 알고 시작하는가에 따라 성공여부가 가려진다! 영미권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쓸까? 영작문도 구조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영어 패턴 연습으로 영작 시도하다 지친 이들에게 오아시스처럼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미국 교육전문 컨설턴트인 브랜든 로얄(Brandon Royal)이 직접 제시하는 이 영작문 비법서는 대학 입학 에세이, 리포트, 업무에 쓰이는 공문 등에 쓰이는 영어를 정석부터 예외 사항까지 고려하면서 퇴고까지 말끔하게 끝낼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 질문을 통해 나의 사고 방식이 영작문에 적절한지 확인해보자. 1.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본론에 들어가 있기만 하면 된다. 2. 어조는 회화에 필요한 요소로, 영작 시 고려대상이 아니다. 3. 문장이 길어야 지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4.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것은 글씨 크기다. 이중 한 가지라도 yes라고 답한 분들은 꼭 이 책을 통해 yes 가 아닌 이유를 찾아보기 바란다. 패턴연습이 영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영작은 짧은 글짓기가 아닙니다. 한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죠. 영작문이 어렵다고요? 하루 10분으로 고민을 팍팍 해결해보세요! 한편의 영작문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책! 궁극적인 영작문 완성에 필요한 요소들은 이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글의 구조, 문체, 가독성, 문법까지 영작의 기술을 미국 교육 전문 컨설턴트가 미국식 영작의 정석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알려줍니다. 이제 글의 뼈대부터 문장부호까지 술술 읽으면서 한번에 완성해보세요. 영작, 패턴 연습이 아닌 영작의 원리로 깨우친다! 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과 한 편을 완성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자신의 글이 어디로 가는 지 모른 채 알고 있는 패턴 문장만 주저리 쓰고 있지는 않은가요? 원하던 방향대로 글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패턴은 패턴일 뿐이죠. 글의 구조나 방향 자체가 잘못되면, 문장을 아무리 고쳐도 내용전달이 힘들거든요. 영작은 한글 작문과 비슷하게 거짓말 같은 사실이 이 책을 통해서 드러납니다. 한글 작문에서도 지켜야 할 서론-본론-결론, 머리글에 주제 등장, 예시를 통한 내용 뒷받침 등은 예외 없이 영작문에서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무심코 사용하는 중언부언, 능동태와 수동태, 문장의 다양성 활용 등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작문의 요소임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전달합니다. 한글 작문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활용한 보다 완성도 있는 영작문 원리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익혀봅시다. 재미있는 삽화로 원리를 연상하는 책 글의 구조, 문제, 가독성은 이제 이미지 하나로 연상하세요. 각 단원마다 제시되는 삽화를 통해 해당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한눈에 요약하고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일일이 외우지 않아도 내용과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매번 영작 시 빼먹지 말아야 할 요소들을 머릿속 파일 하나로 쏙 넣어두세요.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대학생들에게는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할 필수 영작의 노하우를 다져주고,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업무상 필요한 영작문의 틀을 확고하게 재학습 시켜주며, 특목고 및 외국대학 준비생들에게는 실제 미국에서 통하는 에세이의 기본 룰을 익히도록 이끌어 드립니다.
쪽빛으로 난 길
마음산책 / 신상웅 지음 /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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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소설,일반신상웅 지음
염색가 신상웅이 10여 년간 중국,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일본 등을 돌며 그 지역의 염색과 민족과 문화와 일상을 두루 관찰한, 목적이 분명한 기행서다. 어느 날 연암의 아들 박종채가 쓴 <과정록>에서 연암의 화포에 관한 언급을 발견하고 떠날 채비를 하게 된 이 여행은, 합성염료와 공장이 들어서면서 나날이 자취를 감춰가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전통 화포의 흔적을 쫓는 여정이 주축이다. 중국의 거대한 산과 강과 평야를 건너 베트남으로, 라오스로 또 일본 교토로 걸음을 옮기는 사이, 저자는 여러 소수민족과 장인들을 만나며 전통과 현대, 그 정서와 변화하는 세월을 엿본다. 염료, 공기, 햇빛의 조화에 따라 매번 다르게 물드는 무명처럼 <쪽빛으로 난 길>은 사람과 장소의 검질긴 교감을 다룬 여행기로서, 화포를 쫓는 추리물로서, 그리고 여러 민족의 일상과 역사를 담은 민족지로서 다채로운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들어가며 푸른색의 바다 구이저우로 첸둥난의 고개를 넘다 푸른색의 마을 화포를 만나다 색 위에 빛을 얹다 닭발나무 축제 먀오왕의 마을 흔들리는 푸른 꽃 펑황고성 염장染匠 유대포 몽족을 만나다 몽족의 푸른 기억 화포보다 아름다운 잃어버린 낙원 삶은 섞인다 안녕하세요 백 개의 주름이 진 치마 춤을 추다 개구리 무앙싱에서 아! 몽족 복사꽃 승냥이들 설 몽족 여인 쟈 국경을 넘는 일 화포의 그림자 사오싱, 화포의 그림자 항저우 우전 양저우 화이안 랑산 난퉁 창 강을 건너다 원저우, 이야기를 물들이다 춤을 물들이다 조선의 통신사, 화포를 기록하다 시모무라 도루 노렌을 산책하다 시보리 장인 다케다 고조 공동체를 꿈꾸다 나라의 시보리 쪽의 고향, 도쿠시마 아와오도리, 춤을 물들이다 순례의 길 나가며자신만의 쪽빛을 찾아 동아시아를 돌아다닌 염색가 이 한 권의 여행을 통해 ‘푸른 바다’를 마신다 저자 신상웅은 염색가다. 어린 시절부터 색에 취해 미술대학을 나왔고 대학생 때부터 벌교의 염색 공방을 드나들다가 졸업 후 아예 고향 괴산에 눌러앉아 수십 년이 지나도록 염색 일을 해왔다. 그의 주 종목은 푸른색, 그중에서도 ‘인디고 블루’라 불리는 짙은 푸른색이다. 자연염료인 ‘쪽’을 길러 수확하고 그 색을 천으로 옮기는데, 그의 손에 쪽물이 짙게 배어갈 즈음 시시각각 천차만별인 푸른색들을 보며 그는 의문에 빠졌다. 쪽에서 풀려나온 색소들은 물을 들이는 횟수와 천의 두께 혹은 내가 가늠하기 어려운 다른 조건들에 의해서 저마다의 푸른색으로 살아났다.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그 차이를 실감하기 어려웠지만 한곳에 모아놓고 나면 같은 것이 없었다. 저 푸른 것들 사이에 다른 누군가 쪽물을 들인 천을 섞어놓는다면 내 것이 아닌 것을 골라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멈칫했다. 어림없었다. (…) 내 손으로 물을 들인 것이 분명한데도 내 것이란 확신이 들지 않았다. 나는 산모가 아니라 산파인 셈이었다. -「들어가며」에서 그가 안다고 생각하던 푸른색은 없었다. 그만의 푸른색은 없었다. 모아놓고 보면 자신이 뽑아낸 색조차 가려내기 힘드니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요컨대 색이란 본래 자연의 것이고, 그는 산파나 영매처럼 색을 받아낼 뿐이었다. 그는 염색가로서 자신의 고유한 색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화포, 즉 ‘짙은 남빛에 흰무늬를 박은 무명’을 알게 되었다. 흰무늬, 그것은 천에 자신의 의견을 남기는 것과 같았다. 물을 들일 부분과 들이지 않을 부분을 아는 것은 곧 자기 색을 갖는 일이었고 장인의 경지에 이르는 길이었다. 그 뒤로 그는 동아시아의 화포들을 찾아다녔다. 장인들의 숨결을 보고 듣고 느끼며 그만의 색을 찾으려는 여정이었다. 『쪽빛으로 난 길』은 염색가 신상웅이 10여 년간 중국,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일본 등을 돌며 그 지역의 염색과 민족과 문화와 일상을 두루 관찰한, 목적이 분명한 기행서다. 어느 날 연암의 아들 박종채가 쓴 『과정록』에서 연암의 화포에 관한 언급을 발견하고 떠날 채비를 하게 된 이 여행은, 합성염료와 공장이 들어서면서 나날이 자취를 감춰가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전통 화포의 흔적을 쫓는 여정이 주축이다. 중국의 거대한 산과 강과 평야를 건너 베트남으로, 라오스로 또 일본 교토로 걸음을 옮기는 사이, 저자는 여러 소수민족과 장인들을 만나며 전통과 현대, 그 정서와 변화하는 세월을 엿본다. 염료, 공기, 햇빛의 조화에 따라 매번 다르게 물드는 무명처럼 『쪽빛으로 난 길』은 사람과 장소의 검질긴 교감을 다룬 여행기로서, 화포를 쫓는 추리물로서, 그리고 여러 민족의 일상과 역사를 담은 민족지로서 다채로운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화포와의 인연’들을 녹인 이 책은 꿈틀거리며 압도하는 인류의 오래된 기억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 안속에서 지워져 없어진 ‘푸른 바다’를 이 한 권의 여행을 통해 마실 수 있다니 벌써부터 속이 특별해진다. -이병률(시인) 쪽물로 들인 푸른색이 바래기 전에 중국-베트남-라오스, 소수민족의 삶을 따라서 『쪽빛으로 난 길』은 크게 네 개의 여정으로 이루어졌다. 그중 1부 「푸른색의 바다」와 2부 「몽족의 푸른 기억」은 중국 소수민족인 먀오족과 먀오족에서 파생한 것으로 짐작되는 몽족의 푸른색, 화포,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언젠가 저자는 장샤오숭의 『민초들의 노래草根絶唱』라는 책을 접한다. 그 책에는 먀오족이 아직도 진한 쪽물을 들인, 흰무늬를 박은 푸른 천으로 옷을 지어 입으며 구이저우 성, 윈난 성, 후난 성 등에 퍼져 산다고 쓰여 있었다. 시골 오지까지 근대화가 밀려와 전통 염색이 거의 모습을 감춘 지금, 저자는 화포가 일상인 먀오족의 삶을 더 늦기 전에 눈에 담아 와야 했다. 이곳의 먀오족은 지금도 여전히 쪽을 심어 물을 들이고 그것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다고 했다. 게다가 화포라니……. 공예가나 몇몇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벼를 키워 쌀밥을 먹듯 일상 속에 푸른 쪽 염색과 화포가 현재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다. 그것이 가능한 삶이란 어떤 것일지 상상조차 어려웠다. -23쪽 레이궁 산을 넘고 두류 강을 건너 첸둥난의 먀오족 마을에 닿은 저자는 “웨량 산 밤하늘의 색”을 옮겼다는 먀오족의 화포를 만나지만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니었다. 버스와 택시에 올라 중국의 넓고 굴곡진 땅덩이를 이동하는 육체도 고되지만, 첸둥난에서도 그리고 내친김에 찾은 후난 성의 펑황고성에서도 먀오족의 수난의 역사를 마주해야 했기 때문이다. 먀오족은 중원의 세력에 대항해 수없이 반란을 일으켰다. 명나라 중기에 먀오족은 또 다른 소수민족인 야오족瑤族과 합세해 구이저우 성과 광둥 성 일대까지 세력을 넓힌다. 하지만 몇 년 뒤 명나라가 보낸 몽골의 기마병과 군사 들에게 패하고 만다. 이 지역에 진군한 명의 군대는 그들에게 대항한 먀오족과 야오족은 물론 토착 세력까지 무참히 도륙한다. 포로로 붙잡힌 수천의 먀오족 소년들은 거세되어 명 황실의 노예가 되었고 토벌에 참가한 병사들은 땅을 하사받고 이 지역에 정착했다. 먀오족 여자들은 그들과 강제로 결혼해야 했다. -75쪽 이런 수난들 속에서도 먀오족의 어떤 이들은 그 자리에 남아 끈질긴 생명력으로 고유한 염색 문화를 이어가고 있었고, 또 어떤 이들은 국경을 넘어 더 남쪽으로 안정된 삶을 찾아 떠났다는 소문을 남겼다. 저자는 그들을 찾아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중국 윈난 성의 창 산과 란창 강을 건너 태국과 라오스와 베트남으로, 흙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와 마약왕이 살았던 마을과 도시 자체가 하나의 사원인 곳으로 걸음을 옮기고 사람들에 섞여든다. 이 모든 게 먀오족에서 몽족으로 이어지는 전통과 거기 서린 희로애락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오직 푸른색과 흰 문양 때문에 촉발된 저자의 여행은, 이렇게 소수민족의 삶과 섞이며 은은하고 그윽해져갔다. 타인들의 삶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무리하게 보정하지 않고, 함께 사귀고 마시고 대화하며 날것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최부와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중국과 일본 책과 염색과 역사가 어우러진 그 길 조선의 관리였던 최부는 1488년 정월 제주도에서 부친의 부음을 듣고 고향인 나주로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 바다에 표류한다. 그와 마흔두 명의 사람이 배에 타고 있었다. (…) 밀감 쉰 개와 청주가 동이 나자 마른 쌀과 오줌을 받아 먹으며 겨우 목숨을 부지했다. 정처 없이 파도에 떠밀리던 바다에서 ‘긴 기와집 행랑’ 같은 고래를 보기도 했다. 최부가 중국에 표류하여 우여곡절 끝에 조선에 도착하기까지 6개월간의 기록이 『표해록』이다. -210쪽 저자는 전통과 단절되지 않았던 시대의 진짜 화포에 여전히 목이 말랐고, 그래서 다시 중국을 찾았다. 염색은 물길 주변에서 성했다. 저자는 3부 「화포의 그림자」에서 ‘경항대운하’가 있는, 일찍부터 교통과 상업이 발달했던 중국 저장 성의 사오싱에서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 사오싱은 루쉰의 고향이며 조선의 관리였던 최부가 바다에서 표류하다 밟은 땅이다. 저자에게는 최부가 쓴 표류일지 『표해록』보다 더 참고가 되는 것이 없었다. 저자는 『표해록』의 여정을 따라 저장 성의 물류가 모여들던 항저우, 창 강과 대운하가 교차하며 부유한 염상들이 문화예술을 부흥시켰던 양저우, 북쪽 황허 강과 남쪽 창 강 사이에 넙치처럼 엎드린 화이안, 그리고 랑산, 난퉁, 원저우 등을 끊임없이 옮겨 다닌다. 화포와 『표해록』과 즉흥적인 만남들이 뒤섞인 기행 속에서 저자의 세상은 넓어지고 색은 더욱 깊어갔다. 전통과 관습 전에 삶이 있음을 여행 속에서 알아갔다. 푸른색이든 화포든 누군가의 손에 의해 이리저리 옮겨 갈 것이고 다시 누군가의 손에 의해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다. 최부는 청천벽력 같은 바다의 풍랑을 만나 낯선 땅으로 흘러들었고 그 길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적어 조선에 전했다. 그렇게 이곳의 것들이 저곳으로 번져갔고 저곳의 다른 것들이 또 다른 세상으로 흩어졌다. 그것들이 굳어버린 관습에 어떤 균열을 만들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 잡탕의 혼돈과 무질서가 겨우 내가 믿는 것들이었다. -277쪽 4부 「춤을 물들이다」는 일본 교토의 장인을 만나러 가는 여정이다. 저자를 일본으로 떠나게 만든 것은 조선통신사 서기들의 기록이 실린 『해행총재』. “곳곳에 깃발이 바람에 어지러이 날리는 것을 물어보니 술집과 염색집이라 한다”던 그 기록에 저자는 뛰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 그길로 저자는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교토부터 나고야, 나라, 그리고 일본 최대의 염료 생산지였던 도쿠시마 등을 돌았다. 그리고 일본의 고유한 거리와 사람과 축제, 대중교통과 료칸과 스치는 인연 같은 사소한 것들까지 섬세하게 기록했다. 어쩌면 고유한 색이란, 스스로 실올이 되어 세상이라는 염료를 “격한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빨아들인 뒤에야 얻어지는 것이리라고, 저자는 쪽빛처럼 아스라한 여정을 통해 이야기한다.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 예술 기행
남해의봄날 / 통영길문화연대 구술, 남해의봄날 엮음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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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봄날소설,일반통영길문화연대 구술, 남해의봄날 엮음
통영은 알면 알수록 놀라운 도시다.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자원, 음식문화를 갖고 있다. 또한 역사가 깊은 도시, 문화예술의 향기가 진한 도시다. 인구 15만 남짓의 작은 도시 통영에는 나라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만 아홉이다. 뿐만 아니라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백석, 윤이상, 전혁림, 이중섭 등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과 화가, 음악가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그리고 작품의 모티브가 된 아름다운 바다의 땅 통영. 그들이 사랑한 바다와 산, 그리고 골목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3년간의 연구와 조사 끝에 장인, 문학, 공연 세 가지 테마로 묶고, 직접 골목골목 발로 뛰어 코스로 엮었다. 통영을 여행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통영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프롤로그_ 통영의 길 위에는 사람, 예술, 그리고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길_장인지도 匠人之道 한양 사대부도 줄 서서 기다리게 만든 통영 장인의 솜씨 예로부터, 통영 장인들의 솜씨는 흘깃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바람이 일었다 12공방을 이어온 장인들 나전장 송방웅 / 나전장 박재성 / 나전장 김종량 갓일 정춘모 / 두석장 김극천 / 염장 조대용 / 소반장 추용호 소목장 김금철 / 섭패장 이금동 / 누비장 조성연 이야기와 함께 걷는 장인지도 코스1_ 통제영 옛길 이야기와 함께 걷는 장인지도 코스2_ 미륵도 장인 산책길 ----------------------- 두 번째 길_문학지도 文學之道 통영, 자다가도 달려가고 싶은 문학의 바다 그때, 한국 문학의 거장들이 통영의 골목골목에 이야기를 숨겨 두었다 통영을 사랑한 작가들 청마 유치환 / 초정 김상옥 / 김용익 / 대여 김춘수 박경리 / 정운 이영도 / 정지용 / 백석 이야기와 함께 걷는 문학지도 코스1_ 박경리 길 이야기와 함께 걷는 문학지도 코스2_ 문학의 길 ---------------------- 세 번째 길_공연지도 公演之道 아름다운 바다의 땅에서 태어난 음악과 공연 오늘도, 통영 바다에는 삶과 예술이 너울거리는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통영을 노래하는 예술인들 작곡가 윤이상 / 작곡가 정윤주 / 극단 벅수골 대표 장창석 / 승전무 한정자 / 승전무 엄옥자 / 통영오광대 김홍종 / 남해안별신굿 정영만 이야기와 함께 걷는 박경리, 김춘수, 윤이상, 전혁림, 백석, 이중섭 등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바다의 땅 통영 그들과 함께 걷는 예술가의 길 "통영 사람에게는 예술의 DNA가 흐릅니다." _ 소설가 박경리 "그 잔잔한 바다, 그 푸른 물색, 가끔 파도가 칠 때도 그 파도 소리는 내게 음악으로 들렸고, 그 잔잔한 풀을 스쳐가는 초목을 스쳐가는 바람도 내게 음악으로 들렸습니다."_ 작곡가 윤이상 통영은 알면 알수록 놀라운 도시다.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자원, 음식문화를 갖고 있다. 또한 역사가 깊은 도시, 문화예술의 향기가 진한 도시다. 인구 15만 남짓의 작은 도시 통영에는 나라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만 아홉이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과 화가, 음악가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백석, 윤이상, 전혁림, 이중섭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가들이 머물고 활동한 곳, 그리고 작품의 모티브가 된 아름다운 바다의 땅 통영. 그들이 사랑한 바다와 산, 그리고 골목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3년간의 연구와 조사 끝에 장인, 문학, 공연 세 가지 테마로 묶고, 직접 골목골목 발로 뛰어 코스로 엮었다. 통영을 여행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통영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다가도 달려가고 싶은 예술의 바다, 통영 통영은 뿌리 깊은 예향이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이순신 장군이 수군의 총사령부인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한 후 남쪽 바닷가 작은 마을 통영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통영 12공방을 중심으로 찬란한 공예 문화가 꽃피웠고,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윤이상, 전혁림 등 수많은 문인과 예술가가 태어나고 성장하여 통영을 모티프로 작품을 남겼다. 백석은 통영을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라 하며 시를 썼고, 윤이상은 그 바다의 파도 소리에서 음악을 건져냈으며, 이중섭과 전혁림은 그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교류하며 작품을 남긴 곳, 통영은 아름다운 예술의 바다다. 생생하고 깊이 있는 인문 예술 여행 안내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통영은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도시다. 이 책은 통영을 깊이 사랑했던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산과 바다, 골목골목을 바라보고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예술가들이 태어나고 자랐던 골목, 학교 가는 길, 서로 교류하며 문화 운동을 펼쳤던 곳, 연정을 품고 시와 편지를 썼던 자리 등 이야기가 숨어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 길로 엮어 눈부신 공예문화를 꽃피운 장인들의 흔적을 담은 장인지도, 한국 문학사의 큰 획을 그은 문인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학지도,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지도로 나누어 정리했다. 통영 곳곳을 누구보다 잘 아는 통영길문화연대의 구술을 따라 길을 걷듯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생생하고 깊이 있게 한국 최고의 예술가들이 남긴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다.
모두가 꽃이었던 사람과 시간들
현대불교문인협회 / 이사가 (지은이) /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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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문인협회소설,일반이사가 (지은이)
불교와문학시인선 3권. 작고한 이사가 시인의 마지막 시집. 세상을 떠나기 전 투병 생활을 이어가며 발표하지 않은 150여 편의 시를 정리하여 묶은 이번 시집은 사랑과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시편들은 시인이 처한 극명한 상황과는 다르게 처연하고 아름답다.제1부 짧은 서정 연분홍의 의미10 봄눈11 늦은 봄12 인생13 늦은 편지14 열반15 시16 회상17 여백18 어부사漁父詞19 매미20 비밀21 사랑과 이별22 잠자리23 가을맞이24 예술25 반성문26 가을 여행 127 가을 여행 228 가을 여행 329 단상들30 제2부 아직도 못다 한 편지34 사랑에 대한 기억36 청춘의 시간37 첫사랑38 사랑과 운명40 젊은 친구41 꿈42 편지43 사랑과 이별44 늦은 이별46 친구47 흘러간 강물48 새50 흘러가는 것 151 흘러가는 것 252 성박물관 안내문53 물건 154 물건 256 섬58 추억59 그대60 제3부 옛날 옛적에 만추晩秋62 기도 164 기도 265 기도 366 가족 이야기67 아름다운 시간68 이별70 옛집72 가을의 사색74 제4부 바보처럼 내 자리78 이름79 약속80 봄날의 사진 한 장82 바다의 사랑83 손님84 을숙도85 나무86 꿈88 시와 노래와 인간89 비둘기90 보리밭92 자화상93 제5부 부대끼며 항암 치료96 사망 원인97 망배望拜98 어느 게 나을까?99 노인 1100 노인 2101 똥오줌에 대하여102 치매와 열반103 만우절104 봄이 좋다106 갈라진 붓107 삶108 마지막 바람109 살아간다는 거110 남편 유고 시집을 내며111 조사/ 위원장님을 그리며114불교와문학시인선 003 이사가 유고 시집 『모두가 꽃이었던 사람과 시간들』 출간 지난 해 2월 26일 작고한 이사가 시인의 마지막 시집 『모두가 꽃이었던 사람과 시간들』이 출간되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 투병 생활을 이어가며 발표하지 않은 150여 편의 시를 정리하여 묶은 이번 시집은 사랑과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허물어져가는 육체의 고통 속에서바라보는 삶을 절망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아름다운가?”라며 과거를 회고한다. 포화 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모두가 꽃이었던 사람과 시간들』의 시편들은 시인이 처한 극명한 상황과는 다르게 처연하고 아름답다.
갈릴리 편지
하움출판사 / 조길원 (지은이) / 2022.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하움출판사소설,일반조길원 (지은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글을 엮어서 만든 일종의 수필집이다. 생전에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조길원 작가는 시부터 시작해서 여행기, 기도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겼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처음 편지는 주로 운문이나 짤막한 글들을 모아두었고, 나중 편지에는 산문과 조금 더 긴 편지글 등을 모았으며, 마지막 편지에는 가족들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생전에 서로 주고받았던 이야기들을 문자 형식으로 정리한 글들이 담겨 있다.처음 편지 나중 편지 마지막 편지 보내지 못한 편지제가 아는 아버지는 일생을 간절히 두 가지를 꿈꾸셨습니다. 하나는 자유로이 세상 끝까지 가고 싶어 하셨고 또 하나는 끝없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손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굳어 가는 중에서도, 결국 병상에 누워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도 아버지는, 이 두 가지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아마도 기억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 이 책을 냈어야 하는 건데… 굽어서 펴지지 않는 손 안에 이 책을 안겨드리지 못한 것은 제 평생의 후회로 남겠지요. 그래도 읽는 분들의 가슴이 세상 끝이 되어 아버지가 닿을 수 있다면, 그래도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이 책을 빌려 여러분의 귀에 닿을 수 있다면, 조금은 저의 후회가 잦아들 것 같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가장 유능한 아버지는 아니셨을지라도, 가장 사랑이 많은 아버지 조길원. 영덕 대탄을 갈릴리라 칭하고 그곳에서 매주 하나님과 사람에게 편지를 띄우던 전도사 조길원.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있는 분들 각자의 의미였을 조길원.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이야기를. - 시작하는 글 中 《갈릴리 편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글을 엮어서 만든 일종의 수필집이다. 생전에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조길원 작가는 시부터 시작해서 여행기, 기도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겼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처음 편지는 주로 운문이나 짤막한 글들을 모아두었고, 나중 편지에는 산문과 조금 더 긴 편지글 등을 모았으며, 마지막 편지에는 가족들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생전에 서로 주고받았던 이야기들을 문자 형식으로 정리한 글들이 담겨 있다. 헤어진 가족을 떠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생전에 글을 좋아하시던 분의 뜻을 기려 책으로써 모든 이에게 기억되도록 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 그리고 애달픈 그리움이 담긴 《갈릴리 편지》가 독자에게 커다란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
힘콩의 재미어트
알에이치코리아(RHK) / 유석종 글 / 2016.06.15
18,000원 ⟶ 16,2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건강,요리유석종 글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어떤 운동들을 어떤 순서로 몇 세트씩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에 대한 답이다. 책에는 개인별 목표에 맞춰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71가지 홈트레이닝 운동법과 26가지 프로그램을 담았다. 목표에 따라 가슴, 등, 팔, 어깨, 하체, 복근으로 나뉘어 있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따라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균형감 있는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까지, 잔근육 살아 있는 팔을 갖고 싶은 사람부터 선명한 식스팩을 원하는 사람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재미어트 프로그램은 ‘30초 운동 - 20초 휴식 - 30초 운동 - 20초 휴식’이 반복된다. 그런데 운동시작 타이밍과 쉬는 타이밍을 시계 보며 체크하려면 여간 귀찮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딱 맞는 재미어트 송이다. 댄스 버전과 힙합 버전 2가지로 준비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면 시작, 휴식을 자연스럽게 반복할 수 있다.(재미어트 송은 책속 QR 코드를 통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힘콩의 재미어트’는 멋진 몸을 갖고 싶고, 운동도 재미있게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고의 트레이너이자 운동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운동 강도와 식습관보다 재미가 몸을 변화시킨다 Part 1. 우리가 바로 재미어트 처음부터 좋은 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 몸은 매우 정직하다는 당연한 사실의 발견 | 조각 같은 몸이라는 목표부터 버리자 | 자꾸만 운동을 포기하는 이유 | 집에서 운동해도 괜찮다는 믿음 | 운동할 때 먹으면 안 되는 것은 없다 | 나는 아주 조금 참았을 뿐이다 | 웬만한 운동 고민 해결! 재미어트 프로그램 | 이게 있으면 밖에 한 발짝도 안 나가도 된다! | 재미어트 송 & 재미어트 프로그램 사용법 | 이 책의 활용 방법 Part 2. 본격 재미어트 프로그램 Chapter 1. 셔츠 핏을 살려주는 가슴 운동 프로그램 가슴 스트레칭 Level 1 Program | 잠자던 근육을 깨우는 가슴 운동 Level 2 Program | 군살이 사라지는 가슴 운동 Level 3 Program | 근육 라인을 다듬는 가슴 운동 Level 4 Program | 셔츠 위로 근육이 두드러지는 가슴 운동 Level 5 Program | 넓고 단단한 근육을 완성하는 가슴 운동 01 니 푸시업 홀드 | 02 니 내로우 푸시업 | 03 니 스탠다드 푸시업 | 04 니 와이드 푸시업 | 05 니 인클라인 푸시업 | 06 스탠다드 푸시업 | 07 내로우 푸시업 | 08 와이드 푸시업 | 09 인클라인 푸시업 | 10 디클라인 푸시업 | 11 밴드 프레스 | 12 밴드 크로스 오버 | 13 딥스 (딥스 기초) Chapter 2. 남성미 넘치는 뒤태 완성 등 운동 프로그램 등 스트레칭 Level 1 Program | 근육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는 등 운동 Level 2 Program | 말랑한 등이 매끈해지는 등 운동 Level 3 Program | 얼핏 역삼각형이 되는 등 운동 Lev콘텐츠 누적 2억 뷰 돌파! 독보적 SNS 운동 콘텐츠 1위 800만이 믿고 따라하는, 요즘 대세남들의 최강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운동, 왜 시작이 어려운가? 티셔츠 한 장 걸쳐도 멋있는 몸, 누가 봐도 좋은 몸 한번 만들어보고 싶지만 요즘 너무 바쁘다. 닭 가슴살과 달걀만 먹기에는 중요한 약속들이 줄줄이 있다. 요즘 어떤 운동이 가장 핫한지도 모르겠다. 좀 한가해지고 중요한 약속만 지나면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몸 만들려면 친구도 약속도, 야식도 술도 전부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 이런 철저한 완벽주의가 운동 문턱을 높이고, 어렵사리 시작해도 금세 포기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그동안 몸 만들기에 실패했다고 해도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니 자괴감에 빠지지 말자. 당신의 완벽주의만 버리면 된다! 운동 시작까지 장애물을 없애라! 큰맘 먹고 헬스장 등록도 했는데, 막상 집에서 나가기 귀찮아서 하루, 이틀 제친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 마음먹어도 운동하러 가기 힘든 게 문제다. 그런 당신에게는 홈트레이닝이 답이다.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30분만 짬을 내면 된다. 지금 입고 있는 옷 그대로, TV 전원을 끄지 않고도 할 수 있다. 잠깐! 멋있는 몸 만드는 데 홈트레이닝으로 될까? 힘콩 유석종은 오랜 시간 운동하고, PT를 진행하면서 집에서 운동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힘콩을 따라하면, 소파에 누워 보내는 잉여 시간 30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헬스장 안 가도 된다. 닭 가슴살, 달걀만 먹지 않아도 된다. 쉬운 운동이든 어려운 운동이든 일단 하면 된다. 가장 좋은 운동은 꾸준히 하는 운동 힘콩의 재미어트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로 홈트레이닝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들은 10년 넘게 다양한 운동을 하고 그룹 PT를 지도한 경험을 통해, 몸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무슨 운동을 하느냐’가 아님을 깨달았다. 몸을 만드는 핵심은 ‘꾸준함’이었다. 다만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서는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야 했다. 그래서 매일 새롭고 빡센, 그런데 신기하게도(!) 재미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SNS에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재미어트 유저들이 증언한다. 집에서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선명한 근육, 멋있는 몸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힘콩의 재미어트》는 특별하다! 잔근육 만들려면, 뱃살 없애려면 어떤 운동들을 몇 회, 몇 세트 해야 할까? 이 책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어떤 운동들을 어떤 순서로 몇 세트씩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에 대한 답이다. 책에는 개인별 목표에 맞춰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71가지 홈트레이닝 운동법과 26가지 프로그램을 담았다. 목표에 따라 가슴, 등, 팔, 어깨, 하체, 복근으로 나뉘어 있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따라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균형감 있는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까지, 잔근육 살아 있는 팔을 갖고 싶은 사람부터 선명한 식스팩을 원하는 사람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재미어트 송과 함께 30분간 완벽 몰입 재미어트 프로그램은 ‘30초 운동 - 20초 휴식 - 30초 운동 - 20초 휴식’이 반복된다. 그런데 운동시작 타이밍과 쉬는 타이밍을 시계 보며 체크하려면 여간 귀찮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딱 맞는 재미어트 송이다. 댄스 버전과 힙합 버전 2가지로 준비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면 시작, 휴식을 자연스럽게 반복할 수 있다.(재미어트 송은 책속 QR 코드를 통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힘콩의 재미어트’는 멋진 몸을 갖고 싶고, 운동도 재미있게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고의 트레이너이자 운동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고민하는 내가 아름답다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김용은 지음 /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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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소설,일반김용은 지음
미디어 생태학을 전공한 저자 김용은 수녀의 수많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저자는 요즘 청춘들이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좌절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청춘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우며 지치지 말고 꿈꾸는 그대가 참 좋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길바닥의 돌멩이 하나까지 허투루 지나지 않는 김용은 수녀의 관찰력과 미물들의 존재 의미를 찾아내는 통찰력,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보듬어 안는 시선이 담긴 감동의 결과물이다. 꿈 앞에서, 용기 앞에서, 현실 앞에서 주춤하며 뒷걸음치는 청춘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격려와 지침이 담겼다. 달콤하고 자극적이며 재미만을 강조하는 디지털 사고에 중독된 청춘들에게 그 속에 감춰진 참 세상의 모습을 발견하게끔 도와준다.프롤로그 인생 앞에 홀로 선 청춘 chapter 01 나와 연애하기 세상의 시선에 갇힌 ‘나’ / 행복은 전시품이 아니잖아요 / 나는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워요 어둠을 이기고 별을 품어요 / ‘이미지 파워’가 성공의 지름길? / 돌아가도 괜찮아요 배신은 자기 기대의 다른 말이에요 / 마음이 아플 때, 처음으로 가요 / 나의 신발은 안전한가요? 나는 보이는 사람? 보는 사람? / 결코 잠들지 않는 세상에서 / 너를 판단하기보다 나를 돌아봐요 chapter 02 너를 향한 사랑 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 사랑해서 이별한다는 말의 의미 / 내 안의 ‘블랙리스트’ 재미보다 의미를 찾아요 / ‘처음’을 두려워하지 마요 / ‘사랑’도 경제의 일부분이 되었나요? 마음을 담은 말로 소통해요 / 참사랑이 눈을 뜨게 해요 / ‘착함’은 강한 의지이자 능력 너를 향한 ‘똑바로’와 나를 위한 ‘솔직함’ / 세상과 소통하고 있나요? / 영혼의 새소리를 들어요 chapter 03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접속’하느라 ‘접촉’을 잊어요! / 희망을 위한 용감한 탈출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일 권하는 사회 / 지나친 걱정은 나를 구속해요 / 뿌리 얕은 나무도 흔들리지 않아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내 안에 우는 아이가 있어요 / 나를 먼저 리드해요 나와 ‘다름’을 ‘새로움’으로 / 무조건 날아가라 강요하는 세상 / 우리가 잃어버린 공간 chapter 04 내 영혼에 날개를 달자 누구를 위한 눈물일까요 /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 부모도 사랑받고 싶어 해요 ‘젊음’은 영원하지 않아요 / 희망합니까? 열망합니까? / 고통을 넘어선 행복 징검다리를 찾아야 길이 보여요 / 나는 전문인 혹은 기능인? / 나의 시간은 마음초보자의 여행길은 막막하고 불안하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만 있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생기가 넘쳐 행복해야 할 요즘 청춘들이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좌절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청춘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우며 지치지 말고 꿈꾸는 그대가 참 좋다”고 말한다. 미디어 생태학을 전공한 저자 김용은 수녀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재미’와 ‘쾌락’에 중독되어가는 사실도 모른 채 빠져드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현재 강연 활동과 책 집필,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흔들리고 아파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은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했더라면’ 하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실수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준다. 더 멋지고 당당하게 청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손쉬운 위로보다는 치열한 고민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청춘이기에 고민마저 아름답다 처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김용은 수녀는 말한다. ‘처음’이 없다면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세상을 모르는 젊음이 무한한 가능성의 ‘열림’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처음’은 불안하며, 그래서 청춘은 오히려 큰 용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그때 곁에서 누군가가 조금만 인내해주고 기다려준다면 용기를 내어 더 멋지고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기에 저자는 《고민하는 내가 아름답다》라는 책이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독, 고민을 두려워하며 피하거나, ‘인스턴트 행복’을 찾아 알코올이나 음악, 영화나 게임으로 숨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민낯으로 당당하게 세상을 바라보라고 김용은 수녀는 말한다. 오래전부터 청춘사역을 담당했었기에 어설프게 ‘힘내라’는 말로 가볍게 격려하거나, ‘많이 아프구나’ 라면서 손쉽게 위로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맘껏 고민하세요! 버티세요! 이것이 청춘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특권입니다"라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지금도 꿈 앞에서, 용기 앞에서, 현실 앞에서 주춤하며 뒷걸음치는 청춘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격려와 지침이 담겼다.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당신에게 뜨거운 박수를... 이 책은 길바닥의 돌멩이 하나까지 허투루 지나지 않는 김용은 수녀의 관찰력과 미물들의 존재 의미를 찾아내는 통찰력,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보듬어 안는 시선이 담긴 감동의 결과물이다. 달콤하고 자극적이며 재미만을 강조하는 디지털 사고에 중독된 청춘들에게 그 속에 감춰진 참 세상의 모습을 발견하게끔 도와준다. 또한 영화, 드라마, 가요, 인터넷, SNS상의 실제가 아닌 디지털 세상 속의 허구적인 세상에 집착하는 청년들의 모습 속에 감춰진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어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모든 말들이 무척 따뜻하고 다른 수녀님들과는 다르게 솔직해서 인상적이다. 김용은 수녀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곁에 있어줄 테니 “끝까지 스스로 나아가라”고 거듭 강조한다. 당장엔 불안한 마음이 들더라도 “지금 청춘의 때가 아름다운 특권"이라며 희망을 꿈꾸고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이다.
눈 내리는 마을
문학들 / 조성현 지음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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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소설,일반조성현 지음
조성현 소설집. 조성현 소설가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현실이라는 세계의 판 위에 올려놓고 사실과 상상의 경계 사이에 갈대처럼 꽂아놓는다. 그리고 서사의 바람을 불어제친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갈대는 사정없이 흔들리고, 그럴 때마다 인물들은 사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혼돈 속에 빠진다.작가의 말 눈 내리는 마을 하늘 보는 집 잃어버린 갈매기섬의 퍼즐 밀고자 엘리베이터 선로의 섬망 팔암리 사람들 해설 <비빔>과 소통의 서사_ 전동진사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경계의 이면 길고 괴로운 방황과 미혹의 세월을 견디며 써낸 희망의 서사 레너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소설의 기원』에서 소설에 대해 진화론적 모델, 삼투형 모델, 혼합형 모델을 제시했다. 그러나 결국 소설은 서사이며, 다른 말로 하자면 이야기다. 해설을 쓴 전동진 시인의 말처럼 “원래 소설은 이야기의 다른 말이었고, 이야기는 역사와 같은 말로 쓰이기도 했다. 문자가 없었을 때 우리는 이야기로 역사적 사실을 전”했다. 또한 그것을 “사실대로 전하면 재미가 없”으니 특별한 작업을 거쳐 듣는 이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것이 “스토리텔링”이다. 이번에 조성현 소설가가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소설집 『눈 내리는 마을』(문학들 刊)은 오늘날 문화의 시대가 원하는 소설을 쓰고자 매진한 그의 진득한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성현 소설가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현실이라는 세계의 판 위에 올려놓고 사실과 상상의 경계 사이에 갈대처럼 꽂아놓는다. 그리고 서사의 바람을 불어제친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갈대는 사정없이 흔들리고, 그럴 때마다 인물들은 사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혼돈 속에 빠진다. 그리폰의 모습이 소동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았다. 지우려고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오히려 그 모습이 더 선명하게 떠올랐다. 흰둥이 얼굴이 그리폰 얼굴 위에 겹쳐졌다. 흰둥이도 개였고 그리폰도 개였다. 흰둥이가 개울가에 웅크리고 앉아 비둘기 한 마리를 물어뜯고 있었다. 흰둥이조차 그리폰같이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눈 내리는 마을」부분 …감정을 통제하는 세포들이 전멸해 버린 것만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처럼 평화로운 순간들을 만끽하게 만들었는지 모를 일이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잘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언제 밝혀질지도 모른다… -「엘리베이터」 부분 이러한 전개 방식은 작가의 말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결코 인정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인간의 다양성을 짓밟으며 자행되는 폭력에 부역해야 할” 의무도 없거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러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땅 위에 작가 본인이 내던져진 까닭일 것이다. 즉 조성현의 소설집은 내장 속에서부터 역류하여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력으로 표출하지 않고 희망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저항의 흔적이다. 오래된 감옥에 갇힌 죄수가 끝이 뾰족한 물건으로 자신을 자해하는 게 아닌 벽에 지나간 날짜를 기록하며, 창문 너머의 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날만을 갈구하는 마음으로 기록한 상상의 나래다. 그 “길고 괴로운 방황과 미혹의 세월”을 견디며 써 낸 이야기가 단순히 상상에서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의 근저에서 떠도는 것도 저자 자신 또한 등장인물들처럼 현실이라는 땅 위에 머무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 후 오랫동안 어머니는 밤만 되면 벽을 치며 울었다. 어떤 집에서 개가 요란스럽게 짓던 어느 날 새벽이었다.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안방에서 나온 어머니는 아름다운 나라 군인들이 형을 보호하고 있으니까 꼭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웃으며 그를 위로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이 말을 그들에게 하고 다짐을 받았다. …어머니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정말 미쳐가고 있었다. -「선로의 선망」 부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이라고! 할머니” “그래, 너희 할아버지랑 마을 사람들이 죽고 몇 달 후에 붉은군인들이 들어왔제. 그러니까 전쟁이 나기 전이제.” “할머니가 나이를 먹어서 잘못 기억하는 것 아냐? 그땐 붉은군인들도 내려오지 않아 없었는데… 누가 마을 사람들을 데려다 죽였어?” “……” 할머니는 더 이상 대꾸하지 않고 넋을 잃은 듯 잠시 말을 멈췄다. -「잃어버린 갈매기섬의 퍼즐」 부분 이처럼 조성현의 이번 소설집은 분노와 혼돈, 상실감과 적개심마저 이겨 내고 그것을 글쓰기라는 문화적 소비 형태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즉, 사실도 넘고 상상도 넘어서 언제나 새롭게 쓰려고 노력하는 문화적 글쓰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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