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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의리(義理) 객관식 교정학
멘토링 / 박상민.이익현 지음 / 2016.01.05
28,000

멘토링소설,일반박상민.이익현 지음
중복되는 문제는 한 문제로 정리하여 학습량을 줄인 대신 충분한 해설을 통하여 별도로 기본서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고, 딱딱한 문어체 해설보다는 평이한 구어체 해설로 최대한 가독성이 용이하게 기술하였다. 또한 개별법은 개정이 빈번한 파트인데, 시험공고일 기준으로 유효한 법이 시험에 출제되므로 개정 법률은 모두 빠짐없이 반영하였다.PART 1. 의리! 형사정책 01 형사정책의 개관 10 제1장 형사정책의 의의 10 제2장 형사정책의 연구대상으로서의 범죄 및 연구방법 17 제1절 형사정책의 연구대상으로서의 범죄 17 제2절 연구방법 30 제3절 암수범죄 34 02 범죄원인론 42 제1장 범죄원인에 대한 시각과 처벌의 근거 42 제2장 범죄이론의 역사적 발전 46 제1절 감옥개량운동과 고전학파 46 제2절 실증학파 53 제3장 범죄학이론 62 제1절 생물학적 범죄원인론 62 제2절 심리학적 원인론 66 제4장 미국의 사회학적 범죄이론 75 제1절 다원인자론 75 제2절 문화전달에 중점을 두는 이론 77 제3절 사회구조에 중점을 두는 이론 81 제4절 미시적 관점의 범죄이론 90 제5절 낙인이론 108 제6절 비판범죄학(갈등론) 112 03 범죄현상론 117 제1장 주요범죄별 특징과 추세 117 제2장 환경인자와 관련된 범죄 123 04 범죄피해자론 131 제1장 범죄피해자학 131 제2장 범죄피해보상제도 135 제3장 회복적사법 140 05 형벌과 보안처분론 144 제1장 형벌제도의 개관 144 제1절 형벌의 의의 144 제2절 양형의 합리화와 판결 전 조사제도 148 제2장 형벌의 종류 153 제1절 사형제도 153 제2절 자유형제도 156 제3절 재산형제도 161 제4절 자격형제도 167 제5절 형의 실효와 사면.감형제도 및 형의 시효 168 제6절 형의 유예제도 169 제3장 보안처분론 172 제1절 보안처분의 연혁과 법적 성격 172 제2절 보안처분의 종류 174 제4장 현행법의 보안처분제도 178 제1절 .치료감호법.상[머리말]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근 주요 교수님들의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논점을 포함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신 기출문제의 경향과 앞으로 출제될 예상문제의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둘째, 중복되는 문제는 한 문제로 정리하여 학습량을 줄인 대신 충분한 해설을 통하여 별도로 기본서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셋째, 기존 문제집의 딱딱한 문어체 해설보다는 평이한 구어체 해설로 최대한 가독성이 용이하게 기술하였습니다. 넷째, 개별법은 개정이 빈번한 파트인데, 시험공고일 기준으로 유효한 법이 시험에 출제되므로 개정 법률은 모두 빠짐없이 반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는 시험은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보다 그 결과가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도 좋아야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게 시험에서의 우리 현실임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과정과 그 결과가 동시에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울 수 있는 최대 공약수를 찾기 위해 강의를 통해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고자 노력함에도 아직도 스스로가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능력보다는 과분한 칭찬에 때로는 송구스럽고, 그럴 때마다 한 개라도 더 전달하고자 노력하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채워주는 많은 수험생들이 있기에 오늘도 묵묵히 강의에 임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편자이며 후배이지만 선배 같은 이익현 변호사의 노고와 자료를 정성스럽게 정리해주신 정지용님, 어려운 출판 여건 에서도 책을 출간해주신 정대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이졸저가 조금이나마 합격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하면서... 편저자 배상
노트북 인생
마음세상 / 박군웅 지음 / 2017.11.20
12,500원 ⟶ 11,250원(10% off)

마음세상소설,일반박군웅 지음
여러 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수없이 좌절하고 절망했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도 성공이란 말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밝고 평온하다. 꿈이 있는 삶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저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시련을 극복했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삶을 살고 있다. 주어진 삶의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진지한 삶의 모습을 읽으면서, 많은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하고 세상에는 이런 삶도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로 힘을 주고받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들어가는 글 … 6 제1장 나는 노트북 전문가다 기술직을 선택한 사연 … 12 컴퓨터 배우기 시작했다 … 17 먹고 살기 바쁘다 … 24 새까만 나의 손 … 30 내 직업에 대한 자긍심 … 35 수리는 마음으로 한다 … 41 제2장 혐한 세상에, 꿈이 있기에 내가 바라는 삶 … 48 나의 어린 시절 … 51 바둑 장기 기타 그리고 삶 … 54 나의 아버지 … 58 나는 오늘도 달린다 … 62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 … 64 돈, 그 화려한 유혹 … 67 글쓰기는 나를 바꾸다 … 69 제3장 목표와 열정, 나는 오직 두 가지뿐이다 술은 나를 망치다 … 74 나는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 … 77 죽기 싫다 … 80 잠은 부족해도 열정은 넘친다 … 84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인생을 버리자 말자 … 88 막노동 배달직 … 92 막노동은 나를 강인하게 만들다 … 96 진짜 가난은 … 101 나도 가정을 사랑한다 … 104 길은 사람이 만든다 … 108 겸손만이 살 길이다 … 112 제4장 삶은 결코 안락하지 않다 거칠고 혐한 세상 … 117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이었다 … 120 누구를 향한 원망인가 … 124 생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129 인생정리 … 133 제5장 꿈을 펼쳐가는 인생 나는 언제나 행복하다 … 139 내 마음 속 열정 … 142 어머니, 나의 어머니 … 146 그래,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149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 154 마치는 글 … 158▶ 거칠고 험한 세상, 목표와 열정만으로 버틴다! 매순간 참 열심히 살고 있지만, 여전히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고된 일을 하고, 어쩌다 문득 내 자신을 돌아보면 아무 것도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에 허탈한 마음이 가득하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힘내라는 말,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격려와 희망은 이제 공허하게 들리기까지 한다. 여러 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수없이 좌절하고 절망했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도 성공이란 말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밝고 평온하다. 꿈이 있는 삶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저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시련을 극복했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삶을 살고 있다. 손끝에는 항상 기름때가 묻어있고, 하루 종일 노트북을 수리하고 배달하는 일에 정신이 없지만 저자는 오늘도 자신의 삶을 원망하거나 세상을 향해 분통을 터뜨리지 않는다. 주어진 삶의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진지한 삶의 모습을 읽으면서, 많은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 “힘든 시간을 견디고 행복을 찾은 나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힘이 되기를!” 매일 세 가지의 일을 해내야 하는 고단한 삶 속에서 감동과 슬픔, 환희와 분노, 좌절과 패배 그리고 용기와 희망 등을 전하고 싶었다. 내 삶의 진실을 찾고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루에 옷을 세 번 갈아입는다. 노트북 수리실에 있을 때는 깔끔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컴퓨터 수리 대행 시에는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그리고 밤에는 배달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놀랍게도 옷차림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는다. 인정받는 기술자의 삶과 때로는 모멸감을 느낄 정도의 비루한 삶을 하루에도 몇 번씩 번갈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는 한 달에 천만 원 단위의 계모임을 하고, 누군가는 몇 십 억짜리 차를 타고, 누군가는 닭이 알을 까듯이 돈을 낳는다. 나도 한때는 외제차도 끌고 다녔고 호텔도 내 집처럼 들락거렸다. 하지만 지금은 밤낮 모르고 일만 해야 하는 빠듯한 삶을 살고 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 세상에는 이런 삶도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로 힘을 주고받고 싶다.세상이 얼마나 좁으면 나 하나 앉을 곳조차 없구나!’ 생각마저 들었다. 두렵고 힘들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힘들다고 포기하면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포기하면 인생도 끝이라고 생각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고, 아무리 힘든 과정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한다.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0’부터 시작이다. 시작의 결과는 끝이고 그 반대는 포기다. 기술은 배우는 것은 입문 3년, 기교 3년, 출도 3년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쉬운 영역의 기술이라 해도 몇 년의 기간이 있어야 한다. 그만큼 어느 한 영역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어렵다.
백조 2022.봄
걷는사람 / 노작홍사용문학관 (지은이) / 2022.02.28
4,900원 ⟶ 4,410원(10% off)

걷는사람소설,일반노작홍사용문학관 (지은이)
상시적 재난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인 ‘안전/위험’을 키워드로, 일터·집·사회·환경 속의 ‘위험한 안전’의 현재를 들여다봄으로써 ‘대전환 시대’에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를 고민해 본다.권두언 - 안현미 너머 : 안전/위험 정택용 목숨엔 ‘값’이 없다 희정 힘의 세계이자 긍정적 육체의 세계, 일터 배경내 친밀한 폭력, ‘집’ 없는 사람들 이성혁 - ‘촛불혁명’ 5년 후, 선거의 위험과 민주주의를 생각한다 채효정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시 김시언 단호박수프 외 1편 김창균 속 빈 나무 외 1편 김해자 그냥 상 외 1편 문경수 꿈. 내가 입은 낡은 바다 외 1편 유형진 달에서 있었던 일 외 1편 이시영 마포에서 제일 큰 대방어 횟집 외 1편 조은영 정맥호 외 1편 진수미 당신의 혐오 당신의 근심 외 1편 소설 정선임 고양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명희 먼 곳으로 한지혜 가정식 레시피-양배추에 대한 소고 현장 정윤영 김용균과 2142 딥포커스 김대현 시작(詩作)을 시작하기 김태선 장소의 삶과 시인의 길계간 『백조』 2022년 봄호에서는 상시적 재난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인 ‘안전/위험’을 키워드로, 일터·집·사회·환경 속의 ‘위험한 안전’의 현재를 들여다봄으로써 ‘대전환 시대’에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를 고민해 본다. 먼저 사진작가 정택용의<목숨엔 ‘값’이 없다> 속 사진과 전언으로 시작한다. 표면이 부딪치고 긁힌 상처로 가득한 안전모, 그런 안전모를 쓰고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고 쓰인 카드를 들고 있는 청년 노동자 故 김용균, 세월호 리본이 그려진 팽목항의 밤 등대… 우리 공동체가 지켜내지 못한 목숨들의 참혹한 현장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각각의 안전수칙이 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안전수칙은 지켜지기보단 그것이 있다는 사실만이 역할의 전부인 듯하다.’는 정택용의 일침은 우리 공동체가 추구해야 하는 안전의 기본값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새삼 되묻는다. 기록노동자 희정은<힘의 세계이자 긍정적 육체의 세계, 일터>라는 글에서 안전의 기본값 이면에 은폐당하고 거부당하고 심지어는 애초부터 없다고 상정된 몸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표준으로 삼아 온 ‘긍정적 육체’들조차도 각종 유해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어 얻은 직업성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현실을 ‘드러내어’ 보여줌으로써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것을 당연시해 온 우리 사회의 ‘감수성’에 경종을 울린다. 배경내의<친밀한 폭력, ‘집’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이기도 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생존자의 목소리로 가장 친밀하다고 여겨지는 ‘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폭력을 피해자의 서사로 다시 쓸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성혁은 ‘촛불혁명’을 받아 안고 들어선 문재인 정부 5년간의 경과를 일별하는 가운데, 대의제도로서의 선거가 매번 진영 논리를 통해 또 다른 정치적 위기를 초래하고, 다시금 국민 다수의 삶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채효정의<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는 기후위기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는 ‘녹색(산업) 전환’ 이면에 아무런 대책 없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는 광부, 노동자, 농민과 같은 최전선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는 일이야말로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지구의 위기를 지키는 일이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새봄을 맞이하여 봄호 창작란 또한 풍성하다. 김시언, 김창균, 김해자, 문경수, 유형진, 이시영, 조은영, 진수미 시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 경기, 충청, 제주, 서울, 등 사는 곳도 다르고 시적 개성도 다른 시인들의 시를 한자리에서 읽는 즐거움이 크다. 개성 있는 세 편의 소설도 만날 수 있는데, 팬데믹 상황 속 대면과 비대면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풍경 한쪽을 보여주는 정선임의<고양이는 사라지지 않는다>와 분홍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발가락을 ‘발견’하는 감동을 선사하는 하명희의<먼 곳으로>와 “○○○ 엄마의 레시피”를 다정하게 들려주는 한지혜의<가정식 레시피-양배추에 대한 소고>를 읽다 보면 어느새 PCR 검사 따위는 필요도 없는 근사한 여행을 떠나온 기분이 들 것이다. 르포 형식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조명해 온<현장> 꼭지에 실린 정윤영의 <김용균과 2142>도 놓치지 말고 꼭 일독하기를 권한다. 끝으로, 김근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끝을 시작하기』에 대한 김대현의 리뷰<시작(詩作)을 시작하기>와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홍기원의 『길 위의 김수영』에 대한 김태선의<장소의 삶과 시인의 길> 신간 서평을 읽으며 임인년의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미술관을 걷는 아이
서사원 / 박은선 (지은이) / 2023.01.10
21,000원 ⟶ 18,900원(10% off)

서사원체험,놀이박은선 (지은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편리해지고 있으나 그만큼 더 삭막해지고 있다. 이렇게 매일 급변하는 세상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고전이야말로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자 엄마인 작가는 《미술관을 걷는 아이》를 통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좋은 성적이나 직업보다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마음속에 꼭 품고 자랐으면 하는 가치를 명화에서 찾으라고 당부한다. 책은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이해, 창의성, 관찰, 공감, 진실함, 감수성, 지혜, 희망’이다. 그리고 이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명화들을 소개한다.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친숙하기에 쉽게 지나쳤던 그림들이 대부분이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인생과 작품 속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다정히 들려 준다. 아이와 함께 감상하며 생각해 볼 만한 주제와 이야기도 담았다.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다. 이제 아이와 미술관으로 떠날 시간이다. 함께 그림을 읽고 감상하며 지식과 감성을 충천해 보자.그리며 그림 같은 아이, 명화에서 가치를 찾다 PART 01. 이해 : 강인한 아이의 내면을 그리며 나로 살아가는 자존감_<모피코트를 입은 자화상>, 알브레히트 뒤러 주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소신_<수련>, 클로드 모네 자기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확신_<열다섯 송이의 해바라기와 꽃병>, 빈센트 반 고흐 자기 내면을 객관적으로 보는 성찰_<이중 자화상>, 에곤 실레 나약하게 의지하지 않는 자립심_<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PART 02. 창의성 : 참신한 아이의 생각을 그리며 고정관념에 물들지 않는 동심_<피리 부는 소년>, 에두아르 마네 한계를 뛰어넘는 호기심_<메르츠 32A, 버찌>, 쿠르트 슈비터스 참신한 사고를 부르는 상상력_<봄>, <여름>, <가을>, <겨울>, 주세페 아르침볼도 창조적 영감을 일으키는 본질의 탐구_<구성 8>, 바실리 칸딘스키 반짝이는 아이디어 너머의 선택_<다다 헤드>, 소피 토이베르 아르프 PART 03. 관찰 : 탁월한 아이의 시선을 그리며 작은 일상에 대한 감사_<우유 따르는 여인>, 요하네스 페이메이르 단순함에서 찾는 여유_<검은 사각형>, 카지미어 말레비치 자연의 경이를 느끼는 안목_<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마인데르트 호베마 집중력을 발휘하는 몰입_<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폴 세잔 적당히 발휘하는 눈치_<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얀 판 에이크 PART 04. 공감 : 따뜻한 아이의 관계를 그리며 명랑함이 묻어나는 미소_<루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 프란스 할스 관계에 진심을 다하는 사랑_<나에게 더 묻지 말아요>, 로렌스 앨마 테디마 기분 좋게 어우러지는 조화_<스냅 더 휩>, 윈슬로 호머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배려_<절규>, 에드바르트 뭉크 환영받는 벗이 되는 신의_<비 오는 날 파리의 거리>, 귀스타브 카유보트 PART 05. 진실함 : 고유한 아이의 자아를 그리며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솔직함_<눈보라-항구 어귀에서 멀어진 증기선>, 조셉 말러드 윌리엄 터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정직함_<가면과 함께 있는 자화상>, 제임스 엔소르 한계를 자각하는 유연함_<목이 긴 성모>, 파르미자니노 부끄러움 없는 양심_<만남(안녕하세요 쿠르베씨)>, 귀스타브 쿠르베 진정성이 있는 언어_<씨 뿌리는 사람>, 장 프랑수아 밀레 PART 06. 감수성 : 온화한 아이의 영혼을 그리며 든든한 가족에 대한 믿음_<돌아온 탕자>, 렘브란트 하르먼손 반 레인 사회 문제에 대한 통감_<1808년 5월 3일>, 프란시스코 고야 세대를 관통하는 감성_<노인과 어린이>,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소외 계층과 공존하는 평화_<시녀들>,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감각_<붉은색 에펠탑>, 로베르 들로네 PART 07. 지혜 : 올바른 아이의 태도를 그리며 독서와 함께 하는 사색_<책벌레>, 칼 슈피츠베크 욕망에 끌려 다니지 않는 현명함_<바벨탑>, 피테르 브뢰헬 지식에 대한 열정_<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여행을 통한 통찰_<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피에트 몬드리안 노동의 가치를 깨닫는 미덕_<세탁부>, 오노레 도미에 PART 08. 희망 : 행복한 아이의 인생을 그리며 찬란하게 품은 꿈_<프리마베라>, 산드로 보티첼리 끈기 있게 행하는 노력_<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조르주 피에르 쇠라 어려움도 헤쳐 나가는 용기_<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신중함_<신중함의 알레고리>, 베첼리오 티치아노 마음껏 누리는 지금의 행복_<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오귀스트 르누아르 감상하며 아이라는 명작을 읽다‘에곤 실레의 그림에서 내면의 이해를, 클로드 모네의 그림에서는 자신만의 소신을’ ‘내 아이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고 싶은 가치를 명화에서 찾다’ ‘미술 교사이자 그림 읽어 주는 엄마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찬란한 명화 이야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편리해지고 있으나 그만큼 더 삭막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급변하는 세상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고전이야말로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자 엄마인 작가는 《미술관을 걷는 아이》를 통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좋은 성적이나 직업보다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마음속에 꼭 품고 자랐으면 하는 가치를 명화에서 찾으라고 당부합니다. 책은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가치를 소개합니다. ‘이해, 창의성, 관찰, 공감, 진실함, 감수성, 지혜, 희망’입니다. 그리고 이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명화들을 소개하지요.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친숙하기에 쉽게 지나쳤던 그림들이 대부분입니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인생과 작품 속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다정히 들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감상하며 생각해 볼 만한 주제와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도록요. 이제 아이와 미술관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함께 그림을 읽고 감상하며 지식과 감성을 충천해 보세요. 아이와 그림을 읽고 마음껏 상상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간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그림을 보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기보다 그저 알아서 감상하기를, 감상하고 방학 숙제나 잘 제출하기를 바라지는 않았나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예술을 감상하는 데 정답이 있는 양, 내 마음대로 느끼고 생각하기를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예술 작품을 보며 함께 대화하는 것은 더 어렵지요. 작가는 몬드리안의 <브로드웨이 부기우기>를 보며 활기찬 뉴욕의 밤거리를 상상합니다. 긴 노란색 선 위에 있는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의 작은 네모들을 보며 건물에 쏟아지는 네온사인, 거리의 가로등 불빛을 떠올리지요. 페이메이르의 <우유 따르는 여인>을 보면서 소박한 일상을 보내는 엄마의 삶을 그려 보기도 합니다. 이처럼 천천히 그림을 뜯어 보며 그림 속 배경이나 인물의 표정을 관찰하고, 상황을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그림 감상이 즐거워집니다. 예술에 정답은 없습니다. 《미술관을 걷는 아이》와 함께 그저 보고 느끼는 대로, 상상하고 싶은 대로 아이와 마음껏 그림을 즐겨 보세요. 아이라는 걸작을 그리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명화 이야기 모든 부모는 아이를 걸작으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걸작이란 무엇일까요? 겉모습이 훌륭하고 매력적이라고 해서 걸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지는 않습니다. 희대의 걸작을 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땀과 노력,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듯 아이를 키우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예쁘고 단정한 겉모습만이 다가 아니지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아이, 메타 인지 능력이 좋은 아이, 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로 성장하는 데는 부모의 노력과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보다 더 바쁘지요. 국영수 사교육은 기본이고, 스펙에 도움이 되는 외부활동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그들의 리그는 어른들의 사회생활 못지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남들만큼은 하기 위해 열심히 앞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가끔은 공부나 스펙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훌륭한 성적을 받는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을 거예요. 밤늦게까지 회사 일에 치이고, 그 시간에 아이는 여러 개의 학원을 도느라 서로 가슴으로 나누는 대화를 할 시간이 없었다면 《미술관을 걷는 아이》를 펼쳐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름다운 그림을 보며 오고 가는 대화 속에서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에 현명한 해답을 주는 그림들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부모 속만 썩이는 아이를 볼 때, 가끔 다른 집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게 될 때, 내 배 속에서 나온 자식인데 그 속을 전혀 알 길이 없을 때 부모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집니다. 마음이 그런 번뇌로 가득 찰 때, 아이와 함께 《미술관을 걷는 아이》를 펼쳐 보세요. 아이가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멋지게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기를 바란다면, 마네의 그림이 제격입니다. 마네는 19세기 프랑스 화풍을 따르지 않고 묵묵히 자기만의 그림을 그려 냈습니다. 시대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그렸지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그런 삶을 어떻게 알려 주어야 할지 막막할 때는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를 보세요. 험준한 바위산 꼭대기에 지팡이를 짚고 우뚝 선 한 남자의 뒷모습에서 온갖 어려움을 뚫고 올라선 강인함이 묻어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그림 뒤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 우리네 인생의 해답을, 내 아이의 삶을 찬란히 빛내 줄 마지막 퍼즐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해바라기를 찬찬히 보고 있으면 고흐가 처했던 가난, 고독, 아픔을 예상하기 힘들어요. 그림에는 기쁨, 설렘, 소망이 충만합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그의 열정, 확신에 찬 기대가 가득합니다. 화가의 가슴 속에서 꿈틀거리는 영혼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해바라기’라고 하면 떠오르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고흐만의 매력으로 전달됩니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고 주변에 푸념하지도 않았습니다. 나약하게 무릎 꿇지도 않았습니다. 어둠 속의 빛과 같은 그림을 그리길 원했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냈지요. 비싸게 팔리는 그림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을 그리길 원했습니다. 자신의 예술 작품이 품은 가치를 믿고 대담하게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노란색은 고흐가 격렬하게 갈망한 이상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 주는 것 같아요. 창의성의 기준을 단순히 ‘창조’에 둔다면 인공 지능이 만든 예술 작품은 창의적일 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창의성은 작품의 차별화된 개념에서 나옵니다. 그냥 그리는 행위만을 창의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기술의 상호 작용 안에서 조작하는 사람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인공 지능의 창작물은 창의적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진기가 등장해서 사진 예술이 발전한 것처럼 컴퓨터의 발전은 새로운 예술 분야의 확장을 가져올 것입니다. 사진기가 발명되어 평면의 그림이 입체를 오가며 오브제를 탄생시킨 것처럼 인공 지능 기술은 사람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더욱 요구하게 만들 거예요.
안중근의 평화사상과 인문학적 상상력
모시는사람들 / 김정현, 도노무라 마사루, 마키노 에이지, 김현주, 이수임, 조정원, 박병훈, 다구치 리쓰오, 이정하, 윤재민, 오쿠노 쓰네히사, 오구라 기조 (지은이), 조성환 (엮은이), 원광 / 2024.10.20
30,000원 ⟶ 27,000원(10% off)

모시는사람들소설,일반김정현, 도노무라 마사루, 마키노 에이지, 김현주, 이수임, 조정원, 박병훈, 다구치 리쓰오, 이정하, 윤재민, 오쿠노 쓰네히사, 오구라 기조 (지은이), 조성환 (엮은이), 원광
한국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일본 류코쿠대학 안중근동양평화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일합작’의 산물이다. 2년간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안중근의 동양평화 사상을 현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한·중·일 삼국이 협력하여 동아시아의 평화를 유지하자는 그의 비전을 조명한다. 안중근에 대한 역사적 접근뿐만 아니라, ‘사상과 실천론’을 겸비한 안중근의 평화사상을 철학화하여 학문적으로 탐구함으로써, 보편적 평화사상가 안중근을 재조명하였다. 이 책을 계기로 한일 간의 연구교류를 활성화하여 ‘안중근학(學)’, 또는 안중근을 매개로 하는 ‘동아시아 평화학’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관점에서는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위험인물이라는 일반적인 평가를 넘어 그의 평화 사상을 주목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문화 한류를 넘어 한국 사상과 철학의 세계화를 기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책이다.책을 엮으며_ 안중근, 한국과 일본을 잇다 / 이수임·조성환 제1부 안중근과 평화사상 제1장 문명 격변의 시대, 안중근의 동아시아 평화 찾기와 문명사적 의미 / 김정현 1. 들어가며 2. 동아시아에서 안중근에 대한 당대의 평가 3. 일본의 근대화와 제국주의의 형성 4. 근대 물질문명의 지구적 폭력으로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비판 5. 안중근의 제국주의 비판과 도덕적 정신문명으로서의 평화사상 6. 맺으며: 안중근 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과제 제2장 일본에서의 안중근에 대한 관심과 평가 / 도노무라 마사루 1. 들어가며: 역사문제와 일본근대사 이해 2. 일본제국 집권세력과 그 대항세력 3. 강권적 제국주의의 비판자 4. 안중근에 대한 일본 사회의 시선 5. 하세가와 가이타로(長谷川海太郎)와 『희곡 안중근』 6. 도카노 다케시(戶叶武)의 안중근 평가 7. 맺으며: 강권적 제국주의 비판의 의의와 과제 제3장 공생사상으로 본 안중근과 칸트의 평화론의 의의 / 마키노 에이지 1. 들어가며 2. 공생과 폭력: 아이덴티티와 폭력 3. 동양평화론과 영구평화론 4. 역사와 문화의 하이브리드화와 아이덴티티의 상실: 공생을 방해하는 요인 5. 맺으며: 동북아시아 속 일본의 행방 제4장 안중근 유묵의 유가사상과 평화정신 / 김현주 1. 들어가며 2. 안중근 유묵의 유가사상 3. 안중근 유묵의 평화정신 4. 맺으며 제5장 역사 자료의 교육적 가치와 평화적 이용 / 이수임 1. 들어가며 2. 소프트파워로서의 유묵의 효력 3. 1990년대 일본 사회와 미디어의 영향 4.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안중근의 이미지 5. 안중근 유묵과 시민운동 6. 류코쿠대학 내에서의 찬성과 반발 7. 학술 분야를 뛰어넘은 연구 활동 8. 유묵을 매개로 한 연구자들의 교류 9. 안중근의 근심: “국가안위 노심초사” 10. 맺으며 제6장 안중근의 한·중·일 경제협력 구상의 의의와 시사점 / 조정원 1. 들어가며 2. 경제학자들의 『동양평화론』 연구 3. 안중근의 한중일 경제협력 구상 4. 한중일 경제협력의 장애 요인 5. 한중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제언 제2부 문학에 나타난 안중근 제7장 안중근을 노래하다 / 박병훈 1. 들어가며 2. 안중근 관련 한국 한시 3. 안중근 관련 한국 가사 4. 안중근 관련 한국 창가 5. 맺으며 제8장 하얼빈사건과 나쓰메 소세키 / 다구치 리쓰오 1. 들어가며 2. 문제의 소재: 나쓰메 소세키와 하얼빈사건 3. 하얼빈사건을 둘러싼 나쓰메 소세키 주변의 언설 경향 4. 『문』의 강박관념: ‘잔혹한 운명’과 식민지의 그림자 5. 맺으며 제9장 하나의 사건, 두 개의 시선 / 이정하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비교 검토 3. 소설을 해석하는 한중 연구자의 시선 4. 맺으며 제10장 안중근이라는 상상력 / 윤재민 1. 들어가며 2. 내셔널리즘의 상상력Ⅰ: 상업주의적 내셔널리즘 3. 내셔널리즘의 상상력 Ⅱ: 품성론적 리얼리즘 대(對) 민족 서사시 4. 안중근이라는 상상력: 사변적 상상력과 윤회적 상상력 5. 맺으며 맺으며: 안중근의 동양평화사상과 동북아시아의 미래공생 / 오쿠노 쓰네히사 안중근을 철학하다 / 오구라 기조 참고문헌 / 찾아보기안중근의 사상, 동아시아 평화를 꿈꾸다 안중근의 여러 얼굴 안중근은 한국 독립운동사의 대표적인 ‘영웅’이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과 영화의 제목이 ‘영웅’인 것이 이를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그러나 일본에서 안중근은 일본 근대화의 영웅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암살한 ‘테러리스트’이자 ‘살인자’로 간주된다. 안중근에 대한 한ㆍ일 양국 간의 이러한 상호 대립적인 평가를 넘어 안중근이 제안한 동아시아 평화사상의 내용에 집중하고, 그것이 오늘 문명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모색하는 책이다. 일본 내에서 이례적이라 할 류코쿠대학(龍谷大学) 〈안중근동양평화연구센터〉와 한국의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산하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간에 ‘안중근’이라고 하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공유하는 인물을 매개로 하는 학술 교류가 2022년부터 2년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간 소규모의 공동연구회뿐 아니라, 본격적인 공동학술대회도 개최되어 적지 않은 학문적 성과가 축적되었다. 류코쿠대학 안중근동양평화연구센터는 그 이름에 이미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이념을 반영하고, 그것의 역사적 내용과 현대적 의미를 고찰해 이를 사회적으로 발신하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한다. 이것을 위해 이 연구센터는 연구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대학이 소장한 안중근의 유묵(遺墨)을 기반으로 한 ‘동아시아의 미래: 류코쿠대학에서의 동아시아의 미래를 구상한다’라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안중근의 생애와 평화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안중근, 안중근학, 안중근을 중심한 평화학 한ㆍ일 양국의 학자들이 안중근을 공통분모로 하여 당대의 동아시아 정세는 물론이고 한ㆍ중ㆍ일 삼국의 정치, 경제적 변화까지도 염두에 두면서 그 속에서 동양평화론을 중심으로 한 안중근의 평화사상의 의의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동아시아뿐 아니라, 오늘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이스라엘의 다면적인 침공, 그리고 이를 둘러싼 전 세계 동서 진영의 대립과 갈등의 고양 등으로 말미암아 최고조에 이른 제3차 세계대전의 위기 속에서 세계 평화의 미래를 전망하고 모색하며 기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안중근은 ‘탈역사화’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공존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편적인 기호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다시 말해 동아시아 평화학, 혹은 안중근학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1부에서 “안중근의 평화 사상”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과, 2부에서 구체적으로 문학을 통해 드러난 안중근의 모습에 대한 연구들을 모았다. 이를 통해 안중근의 평화사상은 근대 역사의 특수한 시기에 동아시아를 진동시킨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평화가 절실한 세계에 사상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포함한 평화론으로서, 문명사적인 의의를 띤다는 점이 드러난다. 또한 일본 내에서 안중근에 대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평가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그의 의로운 행위에 공감하거나 또는 그의 평화사상 혹은 의연한 최후에 대한 동경 등을 계기로 한 우호적인 태도, 영웅시하는 태도가 존재하는 현상의 의미를 살핌으로써, 안중근이 이론적, 사상적으로서만이 아니라 상호 공유되는 역사로서 동아시아 평화의 상징이자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구체적으로 류코쿠대학이 소장한 안중근의 유묵이 어떻게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사례가 소개된다. 안중근 평화론의 현재와 미래 또 미완이지만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경제협력 구상’과 ‘한ㆍ중ㆍ일 청년에 대한 공동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동의 미래 구상’ 등 구체적인 제언을 하고 있다는 점, 그것이 현재에도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을 살펴본다. 그 밖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각각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어 문학에 반영된 안중근의 모습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을 다룬 여러 논문들이 소개된다. 안중근을 노래한 한시(漢詩),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에 대한 당대 일본 지식인들의 소회와 문학적 반영 양상, 한국과 중국에서 안중근의 사건이 소설화되는 방식과 인식 태도의 차이, 그리고 안중근의 평화사상이 오늘의 우리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상상력’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 오랫동안 한국에 유학하고,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를 비롯한 한국을 분석한 여러 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는 교토대학대학원의 오구라 기조 교수는 에필로그 격의 맺음글에서 “안중근은 한국인이었나?”. “안중근은 영웅이었나?”. “도덕적인 인간이 올바른 역사를 만드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만큼 안중근이 오늘의 우리(한, 중, 일)에게 던지는 생각거리가 많다는 것이며, 하나하나가 의미 깊다는 것이다. 역사 문제를 두고 여전히 갈등하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공생과 상생의 관계를 회복하여 동아시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진원지가 되는 하나의 중요한 길이 이렇게 열리고 있다.안중근의 제국주의 비판과 ‘동양평화론’은 무력에 의한 세계의 통치가 아니라 협력과 공존의 도덕적 정신문명에 의해 동아시아가 연대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안중근사상은 맹목적인 민족주의나 반일주의를 넘어서 동아시아의 통합과 연대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지역을 통합하며 한·중·일의 평화를 아시아 전체로 확산하고자 시도하는 동시에 세계의 승인을 통해 세계의 모범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은 보편적 평화주의의 실현과 초국가적 동아시아 시민 정체성의 구축이었다. 공생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개체와 집단, 인간과 인간 이외의 생물이 함께 살 수 있도록 그 주체의 생존 조건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런데 주체가 서로 공생하기 위해서는 아이덴티티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가 발생한다. 가령 이미 이성적으로 자율적인 주체뿐만 아니라 아직 이성적이지 않은 이질적인 타자, 의사소통이 곤란한 타자에 대해서도 공감과 관용의 자세가 요구된다. 아울러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면, 자유로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국가와 같은 공동체에 귀속시킴으로써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이질성이 억제·경시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인간이 국가 간의 전쟁이나 민족 간의 분쟁이 계속되는 국제사회에 사는 한, 자신이 의지할 곳을 자신이 귀속된 민족이나 국가에서 찾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인간은 역사적인 존재인 동시에 문화적·문명론적인 영향 하에서 생존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공생에는 개인적·집단적 차원에서 자신의 존재 근거와 결부된 아이덴티티와의 귀속 관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에서 아이덴티티와 폭력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과제로 부상하게 된다. 안중근의 평화주의적이며 세계주의적인 사상적·이론적 인식을 실천할 인재가 바로 ‘대장부’라고 할 수 있다.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의 마음가짐을 지닌 안중근의 ‘대장부’는 맹자의 ‘대장부’의 연장선이면서 동시에 현대적 전환이기도 하다. 그것은 “國家安危, 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등의 유묵에서 볼 수 있는 국가의 일원으로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 머무르지 않고, 동양의 평화를 추구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 하에서 ‘동양’의 평화를 이야기했지만, 그 지향은 결국 세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영진.com(영진닷컴) / 김옥남, 이상미 (지은이)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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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김옥남, 이상미 (지은이)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이론을 담아 필수 개념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며, 이론 학습 직후 연계된 기출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 추가로 제공되는 기출공략집에는 ‘대표 기출문제 75선’을 수록하여 출제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고 핵심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정리할 수 있다. 또한 2024~2025년 최신 기출문제 5회분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문제 적용력을 높일 수 있다.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고퀄리티 동영상 강의를 100% 무료로 제공하며, 교재 구매 후 인증 시 제공되는 '또기적 합격자료집(PDF)'으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학습이 가능하다.PART 01 워드프로세싱 용어 및 기능 CHAPTER 01 워드프로세서 일반 CHAPTER 02 워드프로세서의 기능 CHAPTER 03 전자출판의 개념 CHAPTER 04 문서 작성하기 CHAPTER 05 교정부호 CHAPTER 06 문서 관리하기 PART 02 PC 운영체제 CHAPTER 01 한글 윈도우의 기본 기능 CHAPTER 02 한글 윈도우의 활용 CHAPTER 03 보조프로그램과 앱 활용 CHAPTER 04 한글 윈도우의 고급 사용법 CHAPTER 05 컴퓨터 시스템 관리 CHAPTER 06 네트워크 관리 PART 03 PC 기본상식 CHAPTER 01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 CHAPTER 02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CHAPTER 03 멀티미디어 활용하기 CHAPTER 04 정보통신과 인터넷 CHAPTER 05 정보사회와 보안 CHAPTER 06 ICT 신기술 활용하기 CHAPTER 07 전자우편과 개인정보 관리 Index [기출공략집] o 대표 기출 75선 o 2025년 상시 기출문제 01회 o 2025년 상시 기출문제 02회 o 2025년 상시 기출문제 03회 o 2024년 상시 기출문제 01회 o 2024년 상시 기출문제 02회 o 상시 기출문제 정답 & 해설 [구매 인증] 또기적 합격자료집(PDF)핵심 이론+ 대표 기출 75선+ 최신 기출문제로 단기 완성! 고퀄리티 저자 직강까지 100% 무료 제공!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는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이론을 담아 필수 개념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며, 이론 학습 직후 연계된 기출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기출공략집에는 '대표 기출문제 75선'을 수록하여 출제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고 핵심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2025년 최신 기출문제 5회분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문제 적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고퀄리티 동영상 강의를 100% 무료로 제공하며, 교재 구매 후 인증 시 제공되는 '또기적 합격자료집(PDF)'으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학습이 가능합니다. - '핵심이론+연계 기출문제'로 필수 개념 정리 본 도서는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의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해 '핵심 이론+연계 기출문제'로 구성해 필수 개념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이론을 학습한 후에 바로 연계된 기출문제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학습 흐름으로 핵심 개념부터 기출 유형까지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습니다. - '대표 기출 75선+최신 기출문제 5회분'으로 실전 완벽 대비 다년간의 기출 데이터를 분석해 선별한 75문제를 '대표 기출 75선'으로 수록했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풀며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각 문제와 연결된 빈출 개념까지 확실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출문제 5회분 풀이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시켜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고퀄리티 저자 직강 100% 무료 제공 도서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독학하시는 분, 보충 학습이 필요하신 분을 위해 저희 이기적에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기적 유튜브 채널(youtube.com/@ydot0789)이나 도서에 수록된 QR 코드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동영상 강의를 시청해 보세요. - 오직 이기적! '또기적 합격자료집' 부록 혜택 본 도서의 구매자에 한해, 또기적 합격자료집(PDF)을 특별 제공해 드립니다. 자료집에는 시험장 스케치, 스터디 플래너, 필기 핵심요약, 추가 기출문제 5회분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험 직전 실력 점검 및 마무리 학습을 위한 '빈출 기출지문 OX 퀴즈(Excel 파일)'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구매 인증만 하면, 이기적만의 특별한 부록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 CBT 온라인 문제집 서비스 영진닷컴은 CBT 온라인 문제집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license.youngjin.com)에서 실제 시험장처럼 CBT 시험에 무료로 응시해 보세요.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기적만의 1:1 질문답변 서비스 혼자 학습하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면 이기적 스터디 카페(cafe.naver.com/yjbooks) 질문 답변 게시판에 언제든지 작성해 주세요. 전문 선생님께서 1:1로 신속 정확한 답변을 해드립니다.
퍼플피플 2.0
스타리치북스 / 김영세 글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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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치북스소설,일반김영세 글
산업디자이너 김영세의 책. 지금까지 ‘디자인’이라는 기능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전에는 디자인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데 도우미 역할을 했다면 지금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 발전하였다. 디자인에는 ‘스몰 디자인Small Design’과 ‘빅 디자인Big Design’이 있다. 스몰 디자인이 “How to design”의 답을 제공한다면 빅 디자인은 “What to design”을 연구하는 일이다. 실리콘밸리를 만들어내고 움직이는 수많은 신생기업은 사업 계획부터 ‘디자인’ 프로세스로 시작한다.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하는 목적이 ‘사용자를 위한 창조’이며 이것이 바로 ‘디자인의 기본 개념’이다. 그리고 이것은 실리콘밸리언들의 기업가정신이다. 이렇듯 실리콘밸리가 인재들을 특별 대우하는 것이 바로 기업문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소중히 생각하고 대우한 결과 기업들은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낸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이러한 기업문화를 체험하면서 출간한 책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2.0'이다. 프롤로그 _ 누가 퍼플피플인가 01 뜨겁게 즐겨야 뜨겁게 어필할 수 있다 Enjoy your Career! 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내 ‘일’을 찾는 것은 ‘미래’를 찾는 것 간절하고 절실하게 덤벼라 02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자 Entertain Others! 불편함을 참지 않는 삶이 세상을 바꾼다 디자인은 나눔이다 러브마크 마케팅 03 어린아이처럼 상상하자 Think Like Children!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 무엇이 창의력을 죽이나 그래도 우리는 변할 수 있다 04 먼저 사람과 통하자 Connect With People! 이노피플, 퍼플피플이 되다 소통하고 공유하는 순간 새로움이 탄생한다 퍼플피플이 되려면 05 인생을 디자인하자 Live Your Life!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바꾸지 않으면 혁신할 수 없다 마이크로기업가는 퍼플피플 06 자기만의 브랜드를 창조하자 Brand Yourself! 지금 하는 일이 바로 ‘나’라는 브랜드 독자적 브랜드로 미래를 선점하라 나를 끊임없이 변주하라 07 세상을 바꾸어나갈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Listen to my message! 내 삶의 기반이 된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언들의 기업가정신 한국에 디자인의 뿌리를 내리자는 꿈 Digital과 Design이 만나면 Dream(꿈)이 이루어진다 진실한 엔트레프레노어의 모범 스티즈 잡스 세계는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잡스’처럼 기업을 만들어 ‘애플’처럼 당신 인생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무언가를 세상에 남길 수 있다면 인생을 훌륭하게 산 것이다. 비틀스는 우리가 여전히 즐기는 음악을 남겼고, 피카소는 그림을,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남겼다.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지금까지 ‘디자인’이라는 기능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전에는 디자인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데 도우미 역할을 했다면 지금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 발전하였다. 디자인에는 ‘스몰 디자인Small Design’과 ‘빅 디자인Big Design’이 있다. 스몰 디자인이 “How to design”의 답을 제공한다면 빅 디자인은 “What to design”을 연구하는 일이다. 실리콘밸리를 만들어내고 움직이는 수많은 신생기업은 사업 계획부터 ‘디자인’ 프로세스로 시작한다.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하는 목적이 ‘사용자를 위한 창조’이며 이것이 바로 ‘디자인의 기본 개념’이다. 그리고 이것은 실리콘밸리언들의 기업가정신이다. 이런 실리콘밸리의 개방되고 밀접한 기업문화의 원천은 무엇일까? 실리콘밸리 산업계의 특성을 만들어낸 인물로는 생전의 업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역할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신세대 창업자들의 우상이다. 젊은이들의 꿈이자 그들 인생의 목표다. 막연하지만‘나도 잡스처럼 성공할 거야’라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 세상에 수없이 많다. 그의 성공 스토리와 실패 스토리 그리고 애플을 세계 최고 회사로 만들어놓은 실적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미국이 선정한 역대 영웅 20인이 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아주 진실한 엔트레프레노어의 한 사람이다. 본능적으로 창조했고, 세상의 변화를 만들었고, 수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었다. 그가 생전에 남긴 말들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남긴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영원히 전파될 것이다. 잡스가 디자인계에 남긴 유명한 말인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기술자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대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Let Designer design, then make Engineer build the Design)!”도 시사하는 바도 매우 크다. 이렇듯 실리콘밸리가 인재들을 특별 대우하는 것이 바로 기업문화다. 이는 앞서 얘기한‘Individuality(개인 역량주의)’라고 할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소중히 생각하고 대우한 결과 기업들은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낸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이러한 기업문화를 체험하면서 출간한 책이 바로《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2.0》이다. 스티브 잡스가 인터뷰 중 한 말이 있다.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자신이 몰입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일들을 직원들이 열정 없이 이룰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에 직원들 수만 명이 하나의 미션을 향해 움직이게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냈다. 많은 창업자가 ‘잡스’처럼 기업을 만들어 ‘애플’처럼 성공하겠다는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웅급 인물들이 인재에 머무르지 않고 인맥을 이루는 힘, 개인을 존중하고 위대하게 만들어내며, 그들을 따르면서 열정을 다해 함께 성공을 즐길 수 있는 자가 김영세 회장이 정의하는 ‘퍼플피플’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 잠시 숨을 고르고 기업이 탄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기업인들이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다. 김영세 회장이 올인할 수 있었던 분야가 다른 사람들 각각의 분야와는 다르지만 누구나 어떤 한 분야에 올인할 수 있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삶 자체가 흥미롭고 생산의 의미가 소중하다는 깨달음은 똑같이 얻을 것이다. 김영세 회장의 삶의 철학과 경험, 그리고 디자인한 작품들이 이 세상 젊은이들과 신세대 창업자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우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유’에서 ‘부를’ 창조해 나눌 수 있다는 열정과 모티베이션을 전하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다. 당신 인생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무언가를 세상에 남길 수 있다면 인생을 훌륭하게 산 것이다. 비틀스는 우리가 여전히 즐기는 음악을 남겼고, 피카소는 그림을,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남겼다.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PURPLE PEOPLE! 세계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뒤로 양적 성장 중심의 한국형 경제발전 모델의 가치는 끝났다.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인 역량,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담은 열정이 필요하다. 땀 흘려 일하는 것과 미친 것처럼 일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미 세상 곳곳에서 정답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티브 잡스, 제임스 캐머런,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열정이 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한국에도 이러한 문화를 만들고자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2.0』를 집필하였다. 그가 정의한 ‘퍼플피플’은 기존에 말하는 화이트 컬러나 블루 컬러에서 벗어난 새로운 계층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조에 도전하며, 결과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김영세 회장이 ‘퍼플피플’을 다시 조명하는 이유는 남다른 열정과 개인 역량을 발휘해 경제를 만들어내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존경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고 산업시대적 성공을 이뤄낸 1세대들의 업적을 인정하지만 미래의 주역은 또 다른 인재들이라는 인식을 널리 퍼뜨려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 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의 창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김영세 회장님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매 챕터마다 삽입하여 제품에 가치를 더한 디자인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나갔는지 독자들에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2년간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인 트위터 어록을 담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하고, 자신의 일과 가치와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나가는 ‘퍼플피플’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라비안나이트 Ⅴ
월드북 / 리처드 F. 버턴 지음, 고정일 옮김 / 2010.12.12
22,000

월드북소설,일반리처드 F. 버턴 지음, 고정일 옮김
동서문화사 월드북 133~137권. 신비로운 모험과 환상, 가슴 떨리는 로망스와 유쾌한 웃음이 담겨 있는 천일야화 <아라비안 나이트>. 리처드 버턴의 완역판으로, 모두 5권으로 구성되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는 중세 이슬람교도들의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는 다양한 삶이 그려져 있다.아라비안나이트 Ⅰ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리처드 버턴 샤리아르 왕과 그 아우 이야기 … 35 황소와 나귀 … 52 상인과 마신 이야기(1번째 밤∼3번째 밤) … 67 첫 번째 노인의 이야기 … 70 두 번째 노인의 이야기 … 75 세 번째 노인의 이야기 … 79 어부와 마신 이야기(3번째 밤∼9번째 밤) … 85 대신과 현자 두반 이야기 … 94 신디바드 왕과 매 이야기 … 100 앵무새와 바람난 아내 이야기 … 102 왕자와 식인귀 이야기 … 104 마법에 걸린 왕자 … 125 바그다드의 짐꾼과 세 여자(9번째 밤∼19번째 밤) … 148 첫 번째 애꾸눈 중의 이야기 … 179 두 번째 애꾸눈 중의 이야기 … 189 질투한 사나이와 질투받은 사나이 … 201 세 번째 애꾸눈 중의 이야기 … 221 여주인의 이야기 … 248 문지기 여자의 이야기 … 261 세 개의 능금(19번째 밤∼20번째 밤) … 293 누르 알 딘 알리와 그 아들 바드르 알 딘 하산 이야기(20번째 밤∼24번째 밤) … 305 꼽추 시체가 들려주는 이야기(24번째 밤∼34번째 밤) … 384 나사렛인 거간꾼 이야기 … 392 요리사 이야기 … 411 유대인 의사 이야기 … 423 재봉사 이야기 … 437 이발사 이야기 … 456 이발사 맏형 이야기 … 459 이발사 둘째 형 이야기 … 465 이발사 셋째 형 이야기 … 472 이발사 넷째 형 이야기 … 475 이발사 다섯째 형 이야기 … 480 이발사 여섯째 형 이야기 … 488 재봉사 이야기 끝 … 495
라 퐁텐 우화집 - 하
지식산업사 / 라 퐁텐 지음, 그랑빌 그림, 민희식 옮김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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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사소설,일반라 퐁텐 지음, 그랑빌 그림, 민희식 옮김
이솝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우화 작가인 라 퐁텐의 우화 240편을 두 권의 책에 담았다. 동물과 인간, 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희극적인 우화시들에 풍자 화가 그랑빌의 판화를 더했다.상권 옮긴이의 말 라 퐁텐의 '우화시'에 대하여 제1집 왕세자 전하께 머리말 프리기아 사람 이솝의 생애 왕세자 전하께 제1권 매미와 개미 까마귀와 여우 소처럼 크게 되려는 개구리 노새 두 마리 이리와 개 송아지와 염소와 양이 사자와 살다 동냥 주머니 제비와 작은 새들 도시 쥐와 시골 쥐 이리와 양 남자와 그의 그림자 머리가 많은 용과 꼬리가 많은 용 도둑과 당나귀 신들의 구원을 받은 시모니데스 죽음의 신과 불행한 남자 죽음의 신과 나무꾼 중년의 남자와 두 애인 여우와 두루미 아이와 교사 수탉과 진주 왕벌과 꿀벌 참나무와 갈대 제2권 취향이 까다로운 사람에 대해서 쥐들의 회의 원숭이 앞에서 여우와 재판하는 이리 황소 두 마리와 개구리 한 마리 박쥐와 족제비 두 마리 화살에 부상당한 새 암사냥개와 그의 동료 독수리와 쇠똥구리 사자와 모기 갯솜을 실은 당나귀와 소금을 실은 당나귀 사자와 쥐 비둘기와 개미 우물에 빠진 점성가 토끼와 개구리 수탉과 여우 독수리 흉내를 낸 까마귀 유노에게 불평한 공작 여자가 된 암고양이 사자와 사냥하는 당나귀 이솝이 설명한 유언 제3권 방앗간 주인과 그의 아들과 당나귀 팔다리와 위 양치기가 된 이리 왕을 달라고 하는 개구리들 여우와 염소 독수리와 산돼지와 고양이 주정뱅프랑스 문학의 위대한 걸작,《우화집》의 국내 하나뿐인 완역본 ‘우화’라고 하면 자연스레 이솝을 떠올리게 되고, 어렸을 때 동화와 함께 읽는 교훈적인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17세기 프랑스의 시인 라 퐁텐이 지은《우화집》이 프랑스 문학의 위대한 걸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프랑스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우화시’를 즐겨 암송한다는 것은 잘 모르는 듯하다. 라 퐁텐의 우화들이 국내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우화집》의 일부만을, 그것도 이솝의 우화를 통해 이미 익숙한 이야기들을 교훈조로 늘어놓고 있을 뿐이다. 더구나 국내에 하나뿐인 옮긴이의 완역판은 절판된 지 오래전이라, 그동안 독자들은 프랑스문학사 속에 언급된 이 작품에 대한 찬사만을 귀동냥할 수밖에 없었다. 라 퐁텐의《우화집》에 담긴 240편의 우화시들은 단순한 우화라기보다 동물과 인간 그리고 신을 배우로 삼은 유쾌한 희극이다. 이 책의 참맛은 훈계조의 교훈이 아니라 읽는 동안 무심코 스며 나오는 웃음에 있다. 라 퐁텐은 권력을 조롱했지만 정작 자신은 평생 귀족들에게 빌붙어 산 뻔뻔한 낙천주의자로 어떤 심각한 주제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제1집의 머리말에서 작품의 평가는 형식보다는 유익함과 내용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딱딱한 주제에 주었다는 매력과 경쾌한 곡조, 즉 유쾌함이 우화들의 진면목일 것이다. 개미는 놀고먹는 매미를, 개미는 분수 모르는 파리를, 여우는 최고 권력자 사자를, 신들은 어리석은 인간들을 마음껏 조롱한다. 하지만 굳이 여기서 교훈을 찾아내려는 엄숙주의자들은 라 퐁텐이 직접 지은 그의 묘비명을 보라. 인생은 이런 것이다! 장은 그가 온 것처럼 가버렸다. 재산은 들어오자마자 다 써버리고 많은 보물도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의 세월로 말할 것 같으면, 유용하게 썼으니 세월을 둘로 나누어, 반은 잠자는데 쓰고 나머지 반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데 썼다. 이번 출간을 위해서 옮긴이는 옛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보았고, 원문을 충실하게 옮겨 ‘우화시’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문체와 17세기 프랑스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현대 일러스트레이션에 큰 영향을 끼친 그랑빌의 판화를 같이 넣음으로써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행복에 이르는 일곱고개
이다미디어 / 홍사중 지음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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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미디어소설,일반홍사중 지음
원로 언론인 홍사중 선생이 여러 지면에 실었던 글과 새로이 쓴 글을 보태 엮어낸 책.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명언, 가훈, 처세훈 등을 우리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선생의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세상에 대한 통찰이 동서양의 풍부한 에피소드와 버무려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날카로운 풍자는 우리의 무릎을 치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가훈집으로는 중국 남북조 시대의 귀족 안지추가 자손들에게 남긴 〈안씨가훈〉과 영국의 문인이자 정치가인 필립 체스트필드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기에 비길 만한 가훈집이 없는 탓에 퇴계와 다산이 자손들에게 남진 가훈 형식의 가르침을 통해 인생과 세상의 이치를 묻는다. 그리고 처세훈의 고전으로 꼽히는 〈채근담〉과 〈신음어〉를 비롯해 동서양의 여러 명문장과 명언들을 풍부하게 인용하고 있다.들어가면서/ 아들과 나누고 싶은 삶의 이야기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마음 밭을 갈아 번뇌의 잡초를 뽑아라 마음의 서랍부터 깨끗이 비워라 마음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겸손하면 흥하고 교만하면 망한다 대나무는 자랄수록 고개를 숙인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몸을 낮춰라 겸손과 아첨을 잘 구분하라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 흐르는 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생각이나 주장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한 발 물러설 줄 알아야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간다 천한 인간은 있어도 천한 직업은 없다 자기 자리는 스스로 만드는 법이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따질 줄 알아야 한다 옷은 사람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2장 삶을 바라보는 지혜 골프의 스윙은 3초 동안의 드라마다 실패에 관대하면 성공에서 멀어진다 실패에 대한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인생을 남의 눈금으로 재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큰 실패가 큰 성공을 만든다 자화상은 내가 그리는 그림이다 인생은 날마다 좋은 날이다 오늘의 1분을 비웃으면 내일의 1초에 운다 가장 큰 죄는 꿈이 없는 게으름이다 3장 행복에 이르는 지혜 만족을 모를 때 불행이 시작된다 꽃도 만개하지 않을 때 더 아름답다 인간의 삶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3대 명의 - 부지런히 살라 3대 명의 - 일한 만큼 충분히 쉬어라 3대 명의 - 웃으며 살라 행복과 불행은 짝지어 온다 돈이 앞장서면 모든 성문이 열린다 돈은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더 어렵다 돈이 떨어지면 인정도 떨어져 나간다 빈 부대자루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 4장 사람을 대하는 지혜
소곤소곤 홍콩
낭만판다 / 강석균 지음 /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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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판다소설,일반강석균 지음
365일 반짝거리는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가이드북! 처음 홍콩에 가는 여행자들이 꼭 봐야하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두 번, 세 번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자들도 흥미롭게 찾아가 볼 수 있는 숨겨진 홍콩의 명소들까지 소개한다. 여행지에서 찾아가기 좋은 맛집들을 소개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로 홍콩 곳곳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짧은 일정으로 처음 홍콩을 방문한다면, 침사추이, 센트럴, 빅토리아 피크, 셩완, 홍콩 디즈니랜드나 오션 파크, 옹핑 빌리지, 그리고 마카오를 여행해 보자. 홍콩을 두 번째 방문하거나 여러 번 찾았다면 홍콩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신계, 구룡반도 북부, 기타 섬들을 찾아 홍콩의 새로운 모습과 만나 보자. 좀 더 여유가 있다면 가벼운 트래킹을 하며 홍콩의 자연을 접하거나 한가로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이 책의 사용법 Part 1 [Hong Kong Preview] 미리 보는 홍콩 1. Sightseeing - 무엇을 볼까? 2. Food - 무엇을 먹을까? 3. Shopping - 무엇을 살까? 4. Enjoy - 무엇을 할까? Part 2 [Travel Course] 나에게 맞는 추천 코스 1.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 1박 2일 코스 2. 짧지만 알차게 즐기는 3박 4일 코스 3.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둘러보는 4박 5일 코스 Part 3 [Travel to Hong Kong] 룰루랄라 홍콩 여행 ★ 구룡반도 [구룡반도 남부] 1. 침사추이 2. 조던 & 야우마테이 3. 몽콕 & 프린스 에드워드 4. 카오룬 [구룡반도 북부] 1. 삼수이포 2. 록푸 & 웡타이신 & 다이아몬드 힐 ★ 신계 1. 틴슈이와이 & 캄셩 로드 2. 체쿵 템플 & 샤틴 3. 싸이쿵 4. 타이워 ★ 홍콩 섬 [홍콩 섬 북부] 1. 센트럴 2. 애드미럴티 3. 빅토리아 피크 4. 셩완 5. 완차이 6. 코즈웨이 베이 7. 틴하우 & 노스 포인트 8. 싸이완호 & 샤우케이완 [홍콩 섬 남부] 1. 애버딘 2. 오션 파크 3. 리펄스 베이 4. 스탠리 5. 섹오 ★ 란타우 섬 1. 홍콩 디즈니랜드 2. 퉁청 3. 옹핑 빌리지 4. 타이오 5. 무이워 ★ 기타 섬들 1. 람마 섬 2. 청차우 섬 3. 키우추또 가고 싶은 여행지, 홍콩! 365일 반짝거리는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가이드북! 처음 홍콩에 가는 여행자들이 꼭 봐야하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두 번, 세 번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자들도 흥미롭게 찾아가 볼 수 있는 숨겨진 홍콩의 명소들까지 소개한다. 여행지에서 찾아가기 좋은 맛집들을 소개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로 홍콩 곳곳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홍콩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마카오까지 빼놓지 말자! [출판사 리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진짜 홍콩을 만나다 짧은 일정으로 처음 홍콩을 방문한다면, 침사추이, 센트럴, 빅토리아 피크, 셩완, 홍콩 디즈니랜드나 오션 파크, 옹핑 빌리지, 그리고 마카오를 여행해 보자. 홍콩을 두 번째 방문하거나 여러 번 찾았다면 홍콩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신계, 구룡반도 북부, 기타 섬들을 찾아 홍콩의 새로운 모습과 만나 보자. 좀 더 여유가 있다면 가벼운 트래킹을 하며 홍콩의 자연을 접하거나 한가로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과 먹거리 또한 야무지게 챙겨 보자. 명품이나 브랜드 쇼핑을 원한다면 하버시티와 퍼시픽 플레이스, IFC몰로, 자잘한 기념품이나 야시장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레이디스 마켓, 템플 스트리트 마켓 등으로 가 보자.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열대과일과 딤섬을 즐기고 호텔 로비에 앉아 우아하게 애프터눈티도 즐겨 보자. 발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2층 버스를 타고 여유로운 빅 버스 투어도 즐겨 보자. 여행, 미루지 말고 떠나자! 낭만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일!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이야기하고,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일입니다. 지도만 봐도 가슴이 뛰고, 사진만 봐도 떠나고 싶어지는 여행 이야기를 소곤소곤 펼쳐 갑니다. 여행을 떠날 때 관광지 정보와 함께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고, 그곳의 사람들을 이해한다면 한층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행이 됩니다. ‘소곤소곤 낭만여행’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작해 볼까요?
[큰글자도서] 너를 닮은 사람
문학과지성사 / 정소현 (지은이) / 2022.12.10
32,000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정소현 (지은이)
세상의 모순을 정확하고 기민하게 추적하는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실수하는 인간』이 『너를 닮은 사람』으로 재출간되었다.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원작 소설을 포함해 총 8편의 소설이 수록돼 있다. 소설집 두 권과 중편소설 한 권을 출간하는 동안 정소현은 현실을 “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정세랑) 대면하게 만드는 진중한 태도를 내내 유지해왔다. 상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고통을 감내해내다 정상과 비정상을 혼동하고 일상과 비일상을 가로지르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 인간 속에 숨어 있는 죄의식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우리 문학에서 흔치 않은” “집중력”(남진우)을 보여주는 작가 정소현의 첫 발걸음을 다시 마주해보길 권한다.양장 제본서 전기 너를 닮은 사람 폐쇄되는 도시 실수하는 인간 돌아오다 지나간 미래 이곳에서 얼마나 먼 빛나는 상처 해설|실수하는 사회, 실수하지 않는 인간 - 김형중 작가의 말네가 부러웠다. 네가 가진 모든 것들, 네가 가지지 못한 것들,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었다.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원작 소설 수록! ★제1회, 제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수록★ ★‘2012년 가장 뛰어난 첫 창작집’ 김준성문학상 수상작★ * 어느 날, 과거가 나를 찾아왔다 젊은작가상, 김준성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 “소설이 끝나고도 계속 곱씹게 되는 강력한 서사의 힘을, 나는 보았다.” 유보라(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작가) 세상의 모순을 정확하고 기민하게 추적하는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2012)이 『너를 닮은 사람』(2021)으로 재출간되었다.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원작 소설을 포함해 일부 표현을 다듬고 새로운 호흡으로 읽힐 수 있도록 배치를 바꾼 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소설집 두 권과 장편소설 한 권을 출간하는 동안 정소현은 현실을 “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정세랑) 대면하게 만드는 진중한 태도를 내내 유지해왔다. 자신의 상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고통을 감내하고 욕망을 억누르다 터져버린 사람들. 타인에게 그 상처를 기어이 전염시키고야 마는 이들을 세상은 악인이라 부른다. 악인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한 인간 속에 숨어 있는 죄의식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우리 문학에서 흔치 않은” “집중력”(남진우)을 보여주는 작가 정소현의 첫 발걸음을 다시 마주해보길 권한다. 「너를 닮은 사람」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선뜩한 기운이 다시금 떠오른다. 용서를 구하는 행위가 폭력으로 느껴질 즈음, 피해자와 가해자가 전복되는 매력적인 구성. 이 짧은 소설 안에 이토록 긴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소설이 끝나고도 계속 곱씹게 되는 강력한 서사의 힘을, 나는 보았다. 유보라(드라마 <비밀><그냥 사랑하는 사이><너를 닮은 사람> 작가) 미묘하고도 불운한 근원을 찾아서 「너를 닮은 사람」의 ‘나’는 가난에 허덕이던 유년기를 거쳐 자신이 절실히 바라던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남편 집안의 든든한 재력을 기반으로 한 교외의 고즈넉한 전원주택, 물심양면 자신을 지원해주는 무던한 남편,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준 두 아이, 인정받는 유학파 화가라는 직업까지. 그러나 어느 날 잊고 있던 기억이 ‘나’를 찾아온다. 정소현 소설 속 인물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과거에 붙들려 있다. 끊임없이 자신의 근원을 찾아 헤매거나, 지우고 싶은 과거를 무의식중에 외면해버린다. 작가는 그들이 돌이키거나 숨기려 드는 과거를 보여주면서 비틀린 인물들의 심리를 파헤친다. 그들의 성장 과정에서 아버지는 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지나간 미래」 「돌아오다」). 살아 있더라도 가볍게 자식을 방임(양장 제본서 전기」)하는 무책임한 존재다. 부모 역할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어머니는 생존을 위해 ‘나무라고 징벌하는’ 초자아 역할만 강화되어버린다. 아이는 직간접적으로 방임되고 학대되며 유기된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내상을 입은 아이는 자라서 ‘실수하는 인간’이 된다. 의욕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거나 말을 더듬는 건 예삿일이다. 상처는 영영 남는다. 아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갈기갈기 찢겨 과거들 속에 흩뿌려져”(「너를 닮은 사람」) 있을 뿐이다. “나는 무능한 것, 칠칠치 못한 것, 나잇값 못하는 것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되었다.” 「돌아오다」 “키도 커졌고, 힘도 세졌는데, 그냥 어렸을 때 산에 묶여 있던 아이 그대로인 것 같았어요. 무력감은 내 몸보다 더 커져서, 복수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빛나는 상처」 어떤 아이는 질서를 파괴하는 악마적 인물이 된다. 학대에 익숙해진 아이는 억압하는 대상이 사라진 후에도 자기부정을 내면화한다. 무력감에서 무감각으로 도피한다. 그들은 윤리적으로 백지 상태다. ‘실수’로 화분을 망가뜨리고 아버지를 죽이고 취객을 위협하다 결국 자신을 의심하게 된 조력자를 살해하는 과정을 겪으며 「실수하는 인간」의 ‘석원’은 덜떨어진 사람에서 용의주도한 연쇄 살인마가 되어간다. 흔히 사이코패스라 불릴 만한, 수월하게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석원은 「너를 닮은 사람」의 ‘나’와 가장 닮은 인물이다. 소설을 읽다 보면 그들이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짓들이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담담하고 건조한 정소현 문체의 특색이기도 하지만 주인공들의 행동 궤적을 따르다가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 없어”지는 탓이기도 하다. 사람의 감정을 소홀히 대하는 것을 냉혹하다고 평한다면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냉혹하다. 작가는 인물들을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은 채, 다만 그들의 추악함을 소설 안에 놓아둔다. “과거의 것들과 결별할수록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너를 닮은 사람」 “석원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는지 기억해보려 했지만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확한 것은 태어난 것이 실수라는 것이다.” 「실수하는 인간」 무수한 돌아봄 끝에 다음 걸음으로 나아가기에 성공하는 인물들도 있다. 「폐쇄되는 도시」 「돌아오다」 「빛나는 상처」의 인물들은 과거를 찾아 돌아간 시공간에서 내내 붙들어왔던 희망이 기대와 어긋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를 부정하고 도피하기보다 그 공간에서 마주친 함께 버려진 이들과 연대한다. 「폐쇄되는 도시」의 ‘삼’이 폐쇄 직전의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구출한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린아이인지 노인인지 좀처럼 분간이 되지 않”고 “눈을 깜빡일 때마다”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할머니는 버려진 존재들을 상징한다. ‘삼’은 무섭고 두려워하면서도 그 존재(들)과 함께 앞으로 걸어간다. 그렇기에 『너를 닮은 사람』은 서스펜스와 따스함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이름조차 안 남기고 완전히 사라지는 사람들도 허다한”(「양장 제본서 전기」) 버려지고 잊혀가는 것들의 세계에서, 정소현은 또다시 “기록을 시작한다. 어차피 모든 것은 사라지고 잊혀질 테지만 기억할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지금 이 시간을 기록한다(「빛나는 상처」). 2012년, ‘첫 책을 만들던 그 시절로부터 멀리 온 줄 알았지만 여전한 마음’을 간직한 채로(「작가의 말」). “울지 마. 모두 지나간 일이잖아. 나는 내가 아니지만 타인도 아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무도 쓰다듬어준 적 없는 내 머리를 생각하며 아주 오랫동안 그렇게 매만져주었다.” 「돌아오다」이건 죽는 것과는 다른 거겠지요?그럼요.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죽음을 생각해볼 수 있지요. 하지만 죽는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자살 도우미니 증발 브로커니 하는 범법자들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이 서비스는 개인의 기억을 추출해내 양장 제본서로 남기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추출된 기억은 표지 속의 칩에 이식되고, 동시에 책으로 기록되어 허가한 대상에 한해 열람이 가능하게 되죠. 몸은 사라지지만 정신은 제본된 기억 속에 머물게 되는 거지요. 예전에는 기술 부족으로 기억을 모두 남겼는데 2001년부터는 머물고자 하는 기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그 기억의 내용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영원히 보존해주고요. 「양장 제본서 전기」 석원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는지 기억해보려 했지만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확한 것은 태어난 것이 실수라는 것이다. 「실수하는 인간」 나는 할머니의 기대에 못 미치는 대학을 다녔지만 졸업과 동시에 외국계 금융사에 쉽게 취직했다. 할머니로부터 한시라도 빨리 독립하기 위해 열심히 학점 관리를 하고 외국어 공부를 한 결과였다. 나는 직장을 몇 년 다니다가 외국으로 발령받아 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이었다. 할머니와 함께 있으면 내 자신이 무가치한 인간처럼 느껴졌고 평생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좌절감만 들었다. 나는 할머니와 같은 땅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할머니는 내가 취직했다고 하자 직장에 다니지 말라고 했다. 다녀봤자 큰돈도 못 벌고 승진도 못 할 테니 힘 빼지 말라는 거였다. 할머니는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것이 못마땅한 것 같았다. 「돌아오다」
잊혀진 문명 2
어울림출판사 / 가드로키 지음 /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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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소설,일반가드로키 지음
가드로키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현재의 문명이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했던 초과학 문명. 그들은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지만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오랜 세월을 뛰어넘은 고대 문명이 찬호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나의 마스터가 되어주기 바란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초고대의 인공지능. 멈췄던 인공지능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고, 한 소년의 손에 운명을 맡긴다.1권 발견과 시작 7 시련과 앞으로의 발전 109 이복동생과 만남 (1) 211 이복동생과 만남 (2) 267 2권 저 먼 우주에서 날아든 아리아 (1) 7 저 먼 우주에서 날아든 아리아 (2) 39 위장 57 반물질 플래스닉트 117 한중대전 제2의 탁록벌 (1) 197 한중대전 제2의 탁록벌 (2) 227 3권 평행지구와 실재하는 노(盧), 박(朴) 7 이라네시엘의 언니 등장! 49 뜻하지 않은 예정된 선물 (1) 67 뜻하지 않은 예정된 선물 (2) 121 모든 것을 위한 준비들 147 끊임없는 신경전 203 지구로 온 이라네시엘 235 만반의 준비 263 4권 휴식을 즐기다 7 돌발 상황 35 임박 59 황녀들의 휴일 79 의미심장한 눈빛 103 블루 팬텀스 151 역사의 강을 거슬러 오르다 185 도착 243 5권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 7 제2의 군사 반란의 신호탄 47 염전 일구기와 병기 공방 만들기 79 평산 전투 191 마지막 문명 265 외전 309현재의 문명이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했던 초과학 문명. 그들은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지만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오랜 세월을 뛰어넘은 고대 문명이 찬호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나의 마스터가 되어주기 바란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초고대의 인공지능. 멈췄던 인공지능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고… 한 소년의 손에 운명을 맡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초과학 문명을 계승한 찬호의 행보. 웅크리고 있던 한민족의 비상이 시작된다.
Visual Thinking 논술학습법
북랩 / 이도희 외 지음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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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이도희 외 지음
Visual Thinking 학습법은 주제를 주고 그에 대한 생각을 그림과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여 토론해 보는 것이다. 입으로 토론하고 손으로 쓰는 복합적인 학습법으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 학습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을 쉽게 하고 창의력과 기획력을 키워준다. 논술은 주제에 대한 포괄적 이해와 개성적인 사고를 표현해야 하는 대표적인 과목으로서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이 가장 필요한 분야이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주고받는 토론을 통해 논술 실력뿐만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현직 수석교사 8인이 Visual Thinking 학습법에 대한 개요부터 다양한 예시와 활동지를 제공하며 실제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정리했다.들어가는 글_생각을 그리다·004 PART 01 쉽게 읽는 Visual Thinking+논술 1.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012 2. Visual Thinking·023 3. Visual Thinking+논술·040 PART 02 같이 해 보는 Visual Thinking+논술활동 자신의 생각 이끌어내기 1·058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1) 꽃들에게 희망을·058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2) 소나기·061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3) 마당을 나온 암탉·064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4) 몽실 언니·067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5) 장발장·070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6) 백범 김구·073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076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8) 정몽주·079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9) 운수 좋은 날·082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10) 자전거 도둑(박완서)·085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11) 행복한 왕자·088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1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091 학생사례 Visual Thinking+논술활동 자신의 생각 이끌어내기 2·100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1) 도덕(인성덕목: 배려와 나눔)·100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2) 도덕(인성덕목: 정의)·102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3) 도덕(인성덕목: 대화와 협력)·104 Visual Thinking 논술활동지 (4) 도덕(인성덕목: 글과 그림을 이용해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Visual Thinking으로 교실의 잠자는 아이들을 깨워라! 사고를 시각화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상상력과 논리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을 정부가 선발한 수석교사 8인이 입증해냈다! 요즘 교실에서 잠자는 아이들을 깨우는 것은 선생님의 연애담도, 옛날이야기도 아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요약해 공유하는 ‘Visual Thinking’ 학습법이 교실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Visual Thinking이란 즉 사물, 생각, 개념을 의미가 담긴 상징적 이미지로 빠르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스킬이다. 좁은 의미에서 보면 글과 그림으로 생각과 정보를 기록, 표현하는 것을 말하고, 넓은 의미로는 이미지와 영상, 몸을 사용한 비언어 등이 포함된다. 주제를 주고 그에 대한 생각을 그림과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여 토론해 보는 것이다. Visual Thinking 학습법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입으로 토론하고 손으로 쓰는 복합적인 학습법으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 학습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둘째,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셋째, 아이디어 발상을 쉽게 하고 창의력과 기획력을 키워준다. 인터넷상의 이미지나 동영상 등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의 입맛에도 딱 들어맞는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은 주제에 대한 포괄적 이해와 개성적인 사고를 표현해야 하는 대표적인 과목으로서 앞서 말한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이 가장 필요한 분야이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활발하게 적용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주고받는 토론을 통해 논술 실력뿐만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현직 수석교사 8인이 Visual Thinking 학습법에 대한 개요부터 다양한 예시와 활동지를 제공하며 실제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정리했다. 전작인 『대한민국 수석교사 8인의 창의성을 키우는 논술학습법』에 이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인생은 한뼘 예술은 한줌
이불 / 데이비드 실즈.케일럽 파월 지음, 김준호 옮김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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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소설,일반데이비드 실즈.케일럽 파월 지음, 김준호 옮김
소설가 데이비드 실즈와 그의 제자인 소설가 케일럽 파월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두 작가는 3박 4일간 조용한 시골마을의 집에 머물며 인생과 예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로 한다. 그 여정에서 겪은 아주 사소한 대화와 행동까지 최대한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았다. 현존하는 미국 작가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문학계의 현실에 대한 비판, 자신들의 사생활, 가족사, 보수와 진보, 전쟁과 살인, 성적 취향, 결혼의 의미까지… 실로 다양한 이슈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인생과 예술의 의미를 짚어낸다. 생각이 다른 두 작가는 때론 상대를 비꼬면서, 때론 격렬하게 맞붙으면서 생각의 차이를 확인한다. 예술이 먼저일까? 인생이 먼저일까? 당연히, 정답은 없다. 답이 없기 때문에 어쩌면, 더 뜨거운 인생 대 예술 논쟁을 지켜보는 독자들은 인생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되새기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데이비드 실즈, 글쓰기를 넘어 말하기에 도전하다 데이비드 실즈는 우리에게 꽤나 낯익은 작가다. <우리가 언젠가 죽는다>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는 특유의 문체로 모던하고 쿨한 문학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이번엔 데이비드 실즈는 글쓰기의 한계를 넘어 말하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때 자신이 가르쳤던 열두살 연하의 제자 케일럽 파월을 초대하여 3박 4일간의 ‘인생과 예술’ 토크쇼를 녹취하기로 한 것이다. 케일럽 파월은 전업주부 아빠이자 아직은 무명의 작가다. 미국 문단에서 나름대로 자리잡은 중견작가이자 대학교수인 데이비드 실즈와는 어쩌면, 정확히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아직 자신의 소설을 출간하지 못한 무명작가 vs 이미,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상까지 받은 중견작가, 떠오르는 신종 직업이라 할 수 있는 전업주부 아빠 vs 상아탑에 갇힌 꼰대로 취급받는 대학 교수, 그리고 12년 전 글쓰기의 초식을 배운 제자 vs 12년 전 글쓰기의 방법론을 가르쳤던 선생, 이 대결 구도만 놓고 봐도 매우 흥미진진하다. 이 책의 원제는 ‘I Think You're Totally Wrong’이다. ‘난 네가 전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해’이란 뜻이다. 한국어 제목은 이렇게 상반된 입장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인생은 한뼘 예술은 한줌>으로 결정했다. 예술을 더하지 않으면 ‘인생은 한뼘’에 불과하다는 예술파 데이비드 실즈와 인생이 보이지 않으면 ‘예술은 한줌’에 불과하다는 인생파 케일럽 파월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상대방의 논리에 딴지를 걸고 서로를 비꼬고 도발한다. 그 뜨거운 논쟁 속에는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지적인 통찰이 촘촘히 담겨 있다. 한없이 시시한 수다의 향연 마치, 홍상수 영화 같은 책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홍상수의 영화가 떠오른다. 어쩌면, 한없이 사소하고 시시한 이야기들을 끝없이 늘어놓는 배우들의 대화... 이 이야기는 물론, 한권이 되기 위하여 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여느 대화집처럼 핵심을 살리기 위하여 주변적인 부분을 무정하게 쳐내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적인 이야기 속에서 데이비드 실즈와 케일럽 파월의 캐릭터가 살아나고,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이 책에서는 영화도 빈번히 언급된다. 자신들이 만드는 책과 비견될만한 영화로 제시되는 작품들은 ≪사이드웨이≫, ≪앙드레와 저녁식사≫, ≪여행≫ 등이다.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상반된 기질의 두 중년 남자가 대화를 나누는 코미디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이 중 두편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늘어놓기도 한다. 이 영화들을 끝없이 의식하고 이 영화들과 같이 훌륭한 드라마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하여 그들이 택한 전략은 ‘홍상수 영화 같은 솔직함’이다. 케일럽 파월은 여장남자와 관계를 맺었던 젊은 날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숨김없이 밝히고, 데이비드 실즈는 자신의 누나와 어떻게 철천지 원수가 되었는지, 불행한 가족사를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입장은 판이하게 갈린다. 케일럽 파월은 더 많은 인생이 반영되어야 진정한 예술이 된다고 믿는 인생파라면, 데이비드 실즈는 아무리 좋은 인생 이야기가 있어도 예술화하지 않으면 진부할 뿐이라는 예술파다. 마치 아주 오래전 리얼리즘/모더니즘 논쟁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100분 토론 식으로 자기 의견만 고집하는, 따분한 토론은 아니다. 홍상수 영화를 감상하듯이 그렇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흥미진진한 지식 예능의 절정 흡사, 알쓸신잡 같은 책 아재들의 지적인 수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쓸신잡’- 이 책 또한 ‘알뜰신잡’처럼 예술과 문화 전반에 걸쳐 매우 다양한 사실을 알게 해준다. 미국의 문학계도 우리나라 문학계와 별반 다를 게 없이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식의 비평만 횡행한다는 것, 미국의 보수와 진보는 우리나라의 대립구도와도 기묘하게 다르다는 것, 그리고 작가들의 가족은 대체로 작가의 작품엔 관심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또한, 두 작가의 대화는 알아두면 쓸데 없지만 그렇다고 손해볼 것도 없는 다양한 지식을 전해주는 역할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책이 소개되지 않은, 요절한 천재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삶과 죽음, 서머셋 모옴의 소설 속에 숨겨진 동성애 코드, 미국 사회의 게이와 트렌스젠더 문화, 전업주부 아빠로 사는 법, 그리고 참 쓸데 없는 데이비드 실즈 교수의 연봉 액수까지...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케일럽 파월의 미국 현대문학 비판이다. 문학의 위기는 작가들이 자초한 것이며, 이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면 문학과 작가가 끝없이 유리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케일럽의 경고는 우리나라 문학 현실에 비추어도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이 책은 이런 대화로 끝을 맺는다. “동전 던지기 하시죠. (...) 뭐가 나올까요? 인생과 예술 중에서.” 당신이 예술을 우위에 놓는 예술파이건, 인생을 우위에 놓는 인생파이건 이 책은 자신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중앙일보 서평 보기 케일럽: 볼만의 에 프놈펜의 한 식당 주인이 나오는데, 그는 크메르 루주 학살의 생존자이며, 아내와 자녀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만약 감정을 드러내 보이면, 그 역시 살해당할 테니까요. 볼만은 고통에 관해서 한 두 문장을 쓰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 버려요. 전 볼만이 이 문제를 더 천착했으면 했어요. 데이비드: 볼만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게 난 마음에 들어. 빈 칸은 우리가 채워야 하는 거야. 그도 그걸 알고 있었어. 바로 그 지점으로 예술이 들어오는 거지.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논쟁하다 데이비드: (... ) 자네는 “모두 털어놔요. 난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듣고 싶어요.”라는 입장을 취하려고 하지. 좋아. 그러나 때때로 내 반응은 이런 거야. “됐어. 됐다고. 뭔가 새로운 것을 말해줘.” 자네가 지어내고 있는 TV 연속극 같이 끝도 없이 계속되는 이야기, 이 녀석은 저 여자랑 하고 저 여자는 다른 녀석이랑 하는 이야기에 누가 신경이나 써? 사람들은 누군지도 모른다고. 자네야 알겠지. 그 사람들은 자네 삶의 일부지. 나는 지루하기만 해. 자네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해. 요점이 뭐야? 케일럽: 지극히 정당한 반응이에요. 선생님은 추상적인 질문들을 붙 들고 그 주위를 계속 맴돌고 계시죠. 인식론적, 존재론적 질 문을 하고 싶은 거죠. 진실은 무엇인가? 지식이란 무엇인가? 기억은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타자는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거트루드 슈타인의 말을 빌리자면, “답이 없다는 게… 답이다.” 저는 구체적인 답이 있는 질문을 하고 싶어요. 우리는 왜 죽이는가? 왜 고통을 가하는가? 왜 고통 을 받는가? 어떻게 고통을 멈추게 할 수 있는가? 데이비드: 그 질문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유일한 방법은 자네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예술과 예술 아닌 것에 대하여 논쟁하다
10배속 영어회화
혜지원 / 프라우드 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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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소설,일반프라우드 출판 편집부 (지은이)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가장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생활에서 있을 법한 여러 상황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20개의 대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은 시간에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 책의 구성 들어가는 말 PART 01 인사 안녕하세요(모든 사람에게) 안녕하세요(지인에게) 잘 지냈어요? 오랜만이야 처음 뵙겠습니다 /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PART 02 작별 인사 먼저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내 생각하는 거 잊지 말아요 시간 나면 연락해요 헤어지기 전에 하는 말 PART 03 자기소개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생일은 언제예요? 당신은 나보다 어려요 / 난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요 무슨 일하세요? 어디에서 왔어요? PART 04 다른 사람 소개하기 이 사람을 소개하고 싶어요 PART 05 환영하기 날 보러 와줘서 정말 기뻐요 어서 들어와요 앉으세요 뭐 좀 마실래요? 편하게 앉아요 새로운 동료를 환영하기 PART 06 감사 고마워요 천만에요 괜찮아 PART 07 사과 미안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고의가 아니에요 화내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실례합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마음에 담아 두지 마 지난 일이야 신경 쓰지 마 PART 08 날짜와 시간 몇 시입니까? 무슨 요일입니까? 오늘 며칠입니까? PART 09 쇼핑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것 좀 볼게요 / 이것 좀 입어 볼게요 별로에요 / 너무 작아요 / 너무 커요 /너무 꽉 껴요 / 너무 헐렁해요 다른 스타일도 있나요? 잘 어울려요? 일단 한번 둘러볼게요 얼마예요? 좀 깎아줄 수 있나요? 증정품이 있나요? 이걸로 살게요 카드 결제 되나요? 교환할 수 있나요? 포장해줄 수 있나요? 비닐 봉지는 필요 없어요 PART 10 음식 주문하기 자리 예약하기 음식 주문하기 / 메뉴 좀 주세요 여기 있어요 …로 주문할게요 … 좀 추가해주세요 정말 맵게 / 조금 맵게 여러 가지 맛 …좀 빼주세요 …를 못 먹어요 / … 알레르기가 있어요 주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살게요 각자 계산하기 계산하기 PART 11 일상 교통수단 어떻게 왔어요? 여러 가지 교통수단 이용하기 택시 잡기 얼마나 멀어요? …에서 내릴게요 / …에서 세워주세요 요금이 얼마예요? 태워줄게요 / 데려다줄게요 PART 12 비행기 타기 승무원과 이야기하기 기내식 서비스 문의하기 / 문제 해결하기 몇 시에 이륙해요? / 몇 시에 착륙해요? 한국 시간과 비교하기 PART 13 길 물어보기 길을 잃었어요 여기는 어디인가요? …를 말해줄 수 있나요? …에 어떻게 가요? 많이 멀어요? 가는 방법 말하기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랜드마크 전철 / 지하철 타는 방법 설명하기 PART 14 약속 시간 있어요? 시간 있다고 대답하기 어디서 / 몇 시에 봐요 데리러 갈게요 같이 갈래요? 초대에 응하기 초대에 거절하기 약속 시간 변경하기 영화 보기 쇼핑 가기 PART 15 전화 통화 …좀 바꿔주세요 말씀하세요 누구세요? 잠시만요 지금 없어요 전화를 받을 수 없어요 회의 중이에요 그는 통화 중이에요 자리에 없어요 메시지 남기기 다시 전화해주세요 전화했었다고 전해주세요 이름 묻기 / 전화번호 묻기 PART 16 축하, 덕담, 위로, 격려 축하해요 … 축하해 축복하기 … 되길 바라요 뒤늦은 축하 유감 표현하기 작별에 대한 애도 표현하기 진심으로 동정하기 위로하기 PART 17 연애대소사 좋아지다 남 몰래 좋아하다 데이트하기 데이트하러 가기 연애하다 보고 싶어요 곧 결혼해요 결혼 실연 맞지 않아요 변했어요 바람피우다 시간 좀 가져요 차이다 헤어지다 이혼 PART 18 의견과 느낌 너의 생각은 어때? 좋아해 / 안 좋아해 관심 있어 / 관심 없어 답답해 / 재미없어 고민하다 / 걱정하다 풀이 죽다 무서워요 / 두려워요 안타까워요 … 당해도 싸! / …하는 게 당연해요 듣기로는(누가 그러길 / 내가 듣기론 /…에 대해 들었어?) PART 19 질병과 치료 어디 아파요? 약 먹었어요? / 병원 갔다 왔어요? 어디가 아파요? …가 아파요(ache) …가 아파요(sore) 내 배가… / 나는 임신했어요 종기 쥐가 나다 푹 쉬세요 운동하세요 …를 끊으세요 / …를 삼가세요 약 복용법 …에 바르세요 입원해야 해요 PART 20 자주 쓰는 문장과 표현 뭐해요? 무슨 일이에요? 무슨 문제 생겼어요? / 무슨 일 있어요? 내가 도와줄까요? 어디 가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한 번 말해 줄래요? 뭐라고 하는 거예요?(모르는 척) 무슨 뜻이에요? …좀 빌릴 수 있을까? …좀 전해줄 수 있어? …알아요?영어회화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익히는 최상의 선택 <10배속 영어회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가장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20개의 대주제 실생활에서 있을 법한 여러 상황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20개의 대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은 시간에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 170개의 소주제 20개의 대주제는 다시 170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담았어요. 일상의 회화에 기초한 내용을 통해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 그림을 통한 학습 모든 내용은 「그림」 + 「문자」의 형태로 기억하는 방식을 사용했어요. 이를 통해 쉽게 학습하고, 지루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Memo를 통한 추가 힌트 독자가 헷갈리기 쉬운 문법이나 용법은 Memo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학습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 다양한 표현 우리말과 영어에는 표현 방식에 차이가 있어요. 이 책은 자유자재로 영어를 쓸 수 있도록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다루고 있습니다. ◇ 패턴을 통째로 학습 영어 문장은 마술과 같아요. 하나의 패턴을 관련된 단어와 함께 제대로 배우면 수백 가지의 영어회화를 배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무료 MP3 이 책은 언제든지 휴대하며 들을 수 있도록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듣기 능력을 기르고, 따라 말하며 말하기 능력을 길러 보세요.
나를 찾아가는 길
불교시대사 / 청운 스님 지음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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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시대사소설,일반청운 스님 지음
한 지붕·한 생명·한 부처인 나를 찾아가는 길은 자신의 아만심을 버리고 끊임없는 정진을 통해서 수행해야 한다. 화두공안과 기도·참선·주력 등을 통해서 수행하면 참 나를 찾아서 자신의 자성이 부처님의 지혜와 합일되어 보리자성인 원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많은 조사, 선사의 깨달음을 공부하며 느낀 점을 책 속에 가득 담았다.머리말 당신이 바로 아미타 부처입니다 바른 신심信心 마음心 역유수작권권전수亦猶手作拳拳全手 삼처전심三處傳心 총령도중蔥嶺途中 수휴척리手携隻履 오조五祖 삼환생三還生 유식삼성唯識三性 일승법一乘法과 방편方便 뗏목을 버려라 밖에서 찾지 마라 백년찬고지百年鑽古紙 참선요지參禪要旨 자성공양自性供養과 입불이入不二 법문 조사선祖師禪 화두공안話頭公案 화엄華嚴의 관법觀法 성성적적惺惺寂寂 정正과 사邪 네 눈앞에 있느니라 성인聖人과 범부凡夫 연기설緣起說 한 지붕·한 생명·한 부처 방거사龐居士와 딸 영조靈照 환상幻相과 실상實相 실체實體가 없는 시간과 공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무소유無所有 견서사자게堅誓獅子偈 달마대사의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 금생성불今生成佛 영가천도靈駕薦導의 공덕功德 영가천도문우리가 수행修行의 목적인 부처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상我相과 탐貪·진嗔·치痴 삼독심三毒心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야 하고 또한 “멸아만시하심滅我慢是下心 즉성불卽性佛이라” 수도승이든 재가불자이든 먼저 자기의 아만심我慢心을 버리고 철저히 하심下心이 되어야만 성불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참다운 기도란 내 마음 안에 있는 부처를 드러내는 일이며, 내 자성自性이 진불임을 믿고 크게는 업장소멸을 통하여 무명無明을 타파하여 생사고락生死苦樂에서 벗어나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고자 하는 것이고, 작게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고苦를 망아忘我인 내가 부처님께 빌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참 나인 내 진불眞佛이 이끌어준다고 믿고 실제로 생각 이전의 진여자성眞如自性의 근본자리에서“관세음보살”을 할 때 이근원통耳根圓通, 즉 귀를 통하여 다시 근본자리에 이어지는 참기도가 되는 길이며 바른 신심이 되는 것이다. 화두話頭는 자성自性을 깨쳐 들어가는 법칙이다 이것을 움직일 수없는 법령法令이라는 뜻에서 공안公案이라고 한다. 또한 화두란 강한 의심에서 정신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의단疑團이며 의단으로 주어진 화두는 잘못된 인식의 습관으로 생긴 번뇌煩惱와 망상妄想을 깨우치는 작용을 하면서도 진리의 요체要體를 담고 있다. 또한 그 속에 부처님께서 깨치신 기운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나쁜 기운이 얼음 녹듯이 다 녹아내리게 되는 것이다. 화두는 일천칠백 공안이 있는데 예를 들면 “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라, 만 가지 진리의 법은 하나로 돌아간다 하니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고” 하는 것이다.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를 의심하여 가되 의심한다는 생각까지 끊어진 적적寂寂하고 성성惺惺한 무념처無念處에 들어가야 진아眞我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의심하기 위하여 의심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알고자 하는 것, 즉 모르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불법佛法은 관념觀念과 의식意識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지佛智를 작용하는데 있으며, 수행修行이란 한순간이라도 부처의 지혜 작용을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반야바라밀 행인 것이다. 그러나 중생은 불법도佛法道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여 구하고 얻으려고 하나 얻으려는 것이 있다면 밖으로 찾게 되는 것이고 중생의 심의식心意識은 실체가 없어 상에 집착하는 것으로서 실제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올바른 수행은 자기 자성을 깨달아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둘이 아니라는 도리를 믿고 집착과 욕망을 버려 지무생사智無生死 체무생사體無生死 용무생사用無生死, 즉 생사가 없는 것을 알고 체달하여 생사가 없는 것을 쓰게 되는 자유자재인이 되어 자기의 원력願力에 의한 자신의 본분사本分事를 실현하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집착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주無住, 무념無念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의 본성本性이 세간의 선악善惡, 유무有無, 깨끗하고 더러운 것과 말을 주고받고 속이며 다툴 때에도 공空한 것으로 여겨서 원수 같은 생각, 해칠 생각 등을 내지 않게 하여 생각 생각에 지나간 일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앞생각과 뒷생각이 끊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얽매임이 되는 것이요, 모든 법法이 생각 생각에 머물지 않으면 얽매이고 꺼둘림이 없는 것이다. 또한 현상계現象界의 만상萬象이 실체實體가 없음을 무상이라 하는데 이것을 꿰뚫어 보면 집착이 없어져 머물지 않게 되는 것을 무주無住라 하고, 생각하면서 생각이 없고 그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게 되면 그것이 바로 무념無念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집착과 머물러 꺼둘리지 않는 자리가 삼천대천세계 일체 제불諸佛과 상相이 없는 우주의 근본인 진여본심과 하나 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참선·주력 등을 하면 일체 행行이 부처님의 지혜智慧와 합일合一되어 지혜 작용이 되고 일체 업장業障이 소멸消滅되면서 그대로 부처의 삶인 불행불佛行佛로 이어져 보리자성菩提自性인 원각圓覺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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