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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화관에 가다
컬처룩 / 버카드 폴스터.마티 로스 지음, 박유진 옮김 / 2015.03.15
22,000
컬처룩
소설,일반
버카드 폴스터.마티 로스 지음, 박유진 옮김
수학과 수학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800여 편의 ‘수학 소재 영화’들을 검토했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학을 영화에 접목시킨 작품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 수 있다. 그중의 몇 편만 소개하자면, 구스 반 산트가 감독하고, 맷 데이먼과 작고한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굿 윌 헌팅>을 보자. 영화에서 필즈상(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을 수상한 MIT의 저명한 수학 교수와 윌 헌팅이 함께 연구할 때 그들이 논하는 수학 문제들은 실제 어떤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영화에서 다양한 그래프 이론이 거론되는 것과 그것들의 의미를 알게 된다. 또 영화 <파이>에서는 원주율 파이나 황금비가 갖는 수학적 특성을 우리가 살아가는 실존적 세계의 숨겨진 의미를 드러내는 매개로 사용한다. <큐브>와 <큐브 2>는 상당히 정교한 수론에 기초한 아이디어와 4차원 기하학에 등장하는 초입방체의 성질을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문화일보 기사 보러가기 : '‘골치 아픈’ 수학, 영화를 만나니 ‘색다른 감동’ 있네' ※ 한겨레 기사 보러가기: 새책 1부 영화, 수학을 만나다 1장 굿 매스 헌팅 2장 〈뷰티풀 마인드〉의 영리한 숨은 조력자 3장 수학 선생님의 명강의 4장 주석이 달린 파이 파일 5장 수학 마법 나라에서 흠잡기 6장 큐브에서 탈출하기 7장 좁아지는 방 8장 온실 살인 사건 9장 생사를 가르는 수학 문제 10장 7×13=28 11장 하나의 거울에는 두 면이 있고, 두 개의 거울에는…… 12장 내가 본격적인 수학을 좀 해 볼 차례가 됐어 2부 수학, 영화를 만나다 13장 수학은 아름다워, 아니야 차라리 죽고 말지 14장 영화 속의 피타고라스와 페르마 15장 4차원 세계에서 살아남기 16장 무한대 너머로! 17장 도전! 수학 퀴즈 18장 관람료를 환불받고 싶다 19장 수학 코미디 3부 수학자의 영화 파일 20장 영화 속 수학과 관련된 인물 21장 영화 속 수학적인 주제영화는 수학을 요리하는 셰프다 800여 편의 영화에서 우려낸 ‘맛있는 수학’ “도대체 수학을 어디다 써먹는다고 이 골치 아픈 걸 배워야 해? 간단한 산수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야.” 학창 시절 ‘수학울렁증’에 빠져본 많은 이들은 ‘수학무용론’을 내세워 자신의 우둔한 ‘수학 두뇌’를 합리화하기 일쑤다. 정말이지 수학은 다른 어느 학문에 비해서도 가장 ‘추상적’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접점’을 찾기가 무지 어렵다. 그래서 ‘수학은 학교 다닐 때만 필요한 골치 아픈 과목’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수학처럼 논리로 똘똘 뭉친 학문은 사람의 감정과 정서를 다루는 ‘예술’에는 독소 같은 존재라고 ‘뻔뻔하게’ 주장하는 이들조차 있다. 하지만 과연 수학과 예술은 양립할 수 없는, 서로 적대적인 존재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음악을 작곡하는 데는 물론이고 현대 추상 회화에서도 수학을 응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특히 ‘종합 예술’로 불리는 영화에서 수학이나 수학자를 등장시켜 ‘논리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케이스도 적잖이 있다. ≪수학, 영화관에 가다≫는 이처럼 수학과 수학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800여 편의 ‘수학 소재 영화’들을 검토했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학을 영화에 접목시킨 작품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 수 있다. 그중의 몇 편만 소개하자면, 구스 반 산트가 감독하고, 맷 데이먼과 작고한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굿 윌 헌팅>을 보자. 영화에서 필즈상(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을 수상한 MIT의 저명한 수학 교수와 윌 헌팅이 함께 연구할 때 그들이 논하는 수학 문제들은 실제 어떤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영화에서 다양한 그래프 이론이 거론되는 것과 그것들의 의미를 알게 된다. 또 영화 <파이>에서는 원주율 파이나 황금비가 갖는 수학적 특성을 우리가 살아가는 실존적 세계의 숨겨진 의미를 드러내는 매개로 사용한다. <큐브>와 <큐브 2>는 상당히 정교한 수론에 기초한 아이디어와 4차원 기하학에 등장하는 초입방체의 성질을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속의 수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 참여한 수학 자문 위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속 수학의 뒷모습을 엿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들이 직접 수집한 800여 편의 수학 관련 영화와 수년간 이 영화들을 이용해 강의에 활기를 불어넣어본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치 뛰어난 셰프가 그렇게 하듯이, 영화라는 재료와 양념을 이용해 새로운 맛을 지닌 색다른 수학을 요리해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수학 내용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었다. 할리우드 영화의 아주 우스꽝스러운 실수와 터무니없는 수학적 장면을 읽고 있노라면 그 어이없음에 실소와 함께, 인류가 공통으로 ‘수학 난치병’을 겪고 있는 듯해 일종의 ‘안도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영화 장면을 비롯해 각종 그림이 200여 점이나 들어가 있어 시각적인 쾌감을 놓치지 않은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이 책은 영화는 좋아하지만 수학은 어렵게 느꼈던 학생들이나, 수학을 가르치면서 적절한 매체가 없어 고민하는 교사들을 비롯해 새로운 주제나 색다른 캐릭터를 찾는 영화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혼을 담은 그릇
좋은땅 / 홍기표 지음 / 2011.11.25
8,000
좋은땅
소설,일반
홍기표 지음
제1부 산이 나를 보네 담장을 넘는 그럴 때가 있다 섬에는 바람이 사람보다 끗발이 세다 해녀 그림자 문주란 복날 또옹 내면의 갈래 요즘 남자 불면증 어머니 영혼을 담은 그릇 등번호 386 회초리 이불을 털고 있는 여자 매미처럼 산은 나를 보네 신호등 꿈 하나 달아놓자 인생살이 1 인생살이 2 체감도 낚시 개꿈 마늘밭에서 제2부 동행의 조건 시간은 흐르고 가을 나무 그리움 동행의 조건 진풍경 등 때리는 바람 돌아보면 얼굴도 시리다 우울증 겉과 속 누가 누구에게 최면을 거나 낙수 꿈 시각의 차이 달맞이꽃 자존심 1 삼월 꽁초 1 꽁초 2 꽁초 3 가지치기 제3부 탐라 그 섬에 띄우는 편지 文魚 탐라 그 섬에 띄우는 편지 조릿대 그 친구가 요즘 다랑쉬오름의 아침 매미, 그 행방이 묘연하다 농민 전선 쏠종개의 정당방위 지적 소유권 파리 날리는 文魚 시장 갯? 환상 태양의 메시지 까치둥지에 휘도는 바람 자존심2 천기 금송화 가뭄 제4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다랑쉬오름 고승사 숨비소리 절물오름에 가면 동창회 세월 아기가 문지방을 넘는다 삼재 위험한 관계 영역 표시 방랑의 끝점 결단 내 고향 제주도 상반된 수다의 논리 태풍 소암 선생님 영전에서 성산 일출봉 높은 오름 두산봉 거미 밥상 종합 평
조해연의 우리말 야구용어 풀이
지성사 / 조해연 지음 / 2009.05.18
0
지성사
취미,실용
조해연 지음
야구용어에 대해 친절히 풀이한 책.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야구용어는 우리말과 영어, 한자어와 일본이 만든 조어, 일본이 자기들 감각에 맞게 변조한 일본식 영어 등 여러 갈래로 어수선한 편이다. 이러한 용어들을 정제해서 될 수 있는 한 우리말과 쉬운 한자어로 다듬었으며, 이미 정착된 외국어는 인정해서 함께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야구의 기술과 전술에 관련된 전문용어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에서 쓰고 있는 수식어와 속어, 야구 행정에 이르기까지 야구와 관련된 모든 어휘와 숙어들을 모두 다루었다.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하고, 관련 있는 용어를 묶어 설명하게 되면서 원하는 용어를 한 번에 찾기 번거로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책 뒤에 '찾아보기'를 두어 필요한 용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제1장 투수와 포수 제2장 공격과 타격 제3장 수비 제4장 일반 용어 야구용어 약자 찾아보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비단 문화뿐일까?! 야구도 아는 만큼 재미있다!! 축구와 농구, 배구, 야구 등 몇몇 구기 종목에 집중되었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골프에서 피겨스케이팅까지 그 종목이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단순 관전의 정도를 넘어 전문가 뺨치는 수준 높은 식견을 자랑하며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포츠를 관람하던 시대는 지났다.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마니아가 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올림픽 우승이니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과 같은 큰 행사에서의 성과를 거론하지 않아도 국내 프로야구 리그의 늘어나는 관중 수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야구의 인기는 확인할 수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진다면 머리가 아파질 수 있으므로 패스!! 올해는 잠깐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우리는 매일 안방은 물론 거리나 지하철 속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의 프로야구 경기중계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 채널에서 다양하게 중계되는 야구중계를 보다 보면 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안타’나 ‘아웃’만큼이나 많이 구사하는 용어 중의 하나가 ‘포스 아웃’이다. 어떠한 상황이었든지 주자가 죽었으니 공격과 수비 팀이 바뀌는 것이려니 하고 무심코 넘겼다면 진정한 야구팬이라 할 수 없다. 저자는 ‘포스’란 ‘누상에 나가 있는 주자가 다음 주자에게 반드시 베이스를 내주어야 하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포스 아웃’은 ‘타자가 친 공이 분명 안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점거하고 있던 베이스를 타자주자나 이전 베이스 주자에게 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다가 아웃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평생을 국내 야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신 조해연 선생이 이번에 출간한 『우리말 야구용어 풀이_개정판』은 알고도 넘기고 모르고도 흘려 넘겼던 야구용어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야구용어만 풀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리송한 판정이나 상황도 야구규칙에 비추어 설명해 주고 있다. 『조해연의 우리말 야구용어 풀이』는 2007년 1월 초판이 출간되었으나, 저자인 원로 야구인 조해연(1928년생) 선생은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이에 노구를 이끌고 제대로 된 책을 만들겠다는 필생의 의지로 이번 개정판을 출간했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용어의 확립은 가장 기초적이고도 중요한 작업이다. 더구나 야구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경우에는 우리 실정에 맞고 원래 의미와도 부합되는 적절한 용어를 제정해 사용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어원에 집착했던 초판에 비해 개정판에서는 원어의 표기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외래어로 정착한 외국어로 된 용어들을 인정하는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용어와 그에 대한 풀이 작업이 위원회 수준이 아닌 개인 차원의 작업에 머무른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야구용어는 우리말과 영어, 한자어와 일본이 만든 조어, 일본이 자기들 감각에 맞게 변조한 일본식 영어 등 여러 갈래로 어수선한 편이다. 이러한 용어들을 정제해서 될 수 있는 한 우리말과 쉬운 한자어로 다듬었으며, 앞서 말한 것처럼 이미 정착된 외국어는 인정해서 함께 정리했다. 이 책의 제목은 ‘야구용어’이지만, 그 내용은 야구의 기술과 전술에 관련된 전문용어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에서 쓰고 있는 수식어와 속어, 야구 행정에 이르기까지 야구와 관련된 모든 어휘와 숙어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제1장 ‘투수와 포수’, 제2장 ‘공격과 타격’, 제3장 ‘수비’, 제4장 ‘일반 용어’ 등과 같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해당 용어들을 가나다 순서로 배열하면서도 관련성이 깊은 용어들은 묶어서 함께 설명함으로써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이 책의 특징이라 하겠다. 더불어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하고, 관련 있는 용어를 묶어 설명하게 되면서 원하는 용어를 한 번에 찾기 번거로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책 뒤에 ‘찾아보기’를 두어 필요한 용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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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공방(동양문고) / 주호민 글.그림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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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공방(동양문고)
소설,일반
주호민 글.그림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
모시는사람들 / 현장아카데미 (엮은이) /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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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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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사람들
소설,일반
현장아카데미 (엮은이)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며 전쟁이 남긴 분열과 상처를 성찰하고, 한국전쟁 ‘이후’ 교회의 나아갈 길을 탐색한 성과물로서, 『종교개혁 500년과 ‘이후’ 신학』, 『3·1정신과 ‘이후’ 기독교』에 이은 ‘이후’ 신학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변선환아키브’와 ‘현장아카데미’의 기획 하에 필자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이후’ 신학을 모색하였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는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를 신학적 주제로 삼아 3·1운동 ‘이후’ 기독교의 길을 탐색하였다. 이 책,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는 한국교회가 한국전쟁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및 미래의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신앙적,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형상화된 결실이다. 제1부 ┃ 한국전쟁의 세계사적, 사상사적 맥락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으로 살펴본 한국전쟁 / 이은선 르네 지라르와 발터 벤야민의 정치신학적 관점에서 읽는 한국전쟁 이야기 / 김정숙 통일신학의 주체 개념으로 본 분단체제와 한국기독교 / 신혜진 제2부 ┃ 한국전쟁속에 담긴 역사·이념적 현실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에 대한 탈신화화 과제 / 김종길 학살과 기독교 / 최태육 미국 선교사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 이병성 제3부 ┃ 사진, 노래, 영화로 본 한국전쟁의 실상 한국전쟁, 사진으로 본 집단기억의 ‘관점’ / 심은록 노래로 기억하는 6·25한국전쟁 / 이정훈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의 변화에 관한 연구 / 최성수 제4부 ┃ 분단이념 극복을 위한 교회의 평화적 실천 2020년 한국 개신교인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인식 연구 / 신익상 전쟁과 평화를 바라보는 평화교회의 시선과 그 문맥 / 김복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기여 가능성 / 최태관 제5부 ┃ 한국전쟁의 미래적 과제―신학적 문명비판 과제로서의 통일 이념환원주의를 넘어 진실의 길로 / 최대광 탈이데올로기적/보편적 추모를 통한 남북 평화의 길 모색 / 이성호 북한 선교의 새 가능성 / 홍정호 한국전쟁 발단(원인) 논쟁에서 본 통일과 그 신학적 함의 / 이정배한국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체제와 미래 통일시대 준비 “반공을 복음과 등가로 여겨온 교회 현실”에 대한 반성적 성찰 이 책을 기획하고 이끈 이정배 교수(감신대 은퇴교수)는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분단 이데올로기 극복과 통일에 관한 문제를 신학적으로 주제화하는 과정에서 “반공을 복음과 등가로 여겨온 교회 현실”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필자들에게 요구했다. 이정배 교수는 “이 땅을 이념적으로 분단시킨 한국전쟁의 기원, 전개 및 결과에 대한 공부 없이는 (반공과 복음을 등가로 여겨 온 교회 현실에 대한) 이 세상의 비판을 넘어설 수 없고, 4·27 선언 이후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정배 교수는 학계와 교계에서 활동하는 16명의 필자들과 이 책을 출판하였고, 이로써 종교개혁 ‘이후’ 신학에 대한 탐색에서 시작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16편 논문에 한국전쟁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염원 담아 이 책은 글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전체 5부, 총 16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한국전쟁의 세계사적, 사상사적 맥락”에는 이은선, 김정숙, 신혜진 교수의 글이 실렸다. 이은선 교수와 김정숙 교수는 한국전쟁을 서구 전체주의 사조와의 연계 속에서 살폈고, 신혜진 교수는 얼마 전 고인이 된 여성 통일신학자 박순경 교수의 관점을 재해석하며 기독교와 지난 70년 역사 속에서 극우 반공주의의 온상이 되어 온 현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였다. “제2부 한국전쟁 속에 담긴 역사·이념적 현실”에서 김종길 박사는 이스라엘 역사에 정통한 구약학자의 관점에서 신화로까지 미화된 한미동맹에 대한 신학적 비판을 시도하였고, 최태육 박사는 한국전쟁 이후 국가권력과 전쟁정책(반공이념)에 의해 집단적으로 희생된 충남 아산 마을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러한 국가정책이 기독교 속에 스며들어 교회가 이념적 갈등을 부추기는 현실을 비판했다. 기독교윤리학자 이병성 박사는 한국전쟁에 대한 미 선교사의 전쟁인식 연구를 통해 정치와 종교의 반공주의적 연결고리가 된 복음주의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성찰하였다. “제3부 사진, 노래, 영화로 본 한국전쟁의 실상”에서 재불 미술평론가인 심은록 박사는 전쟁 사진들에서 한국전쟁에 관한 집단 기억을 소환했으며, 의례 연구자인 이정훈 목사는 한국전쟁 이후 불리워진 노래들을 발굴하여 그 속에 담긴 전쟁의 상흔을 되새김질하였다. 영화평론가이자 조직신학자인 최성수 박사는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영화라는 미학적 기억 매체를 통해 남북 간 화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제4부 분단이념 극복을 위한 교회의 평화적 실천”에서 신익상 교수는 분단 70년 현실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의식을 통계자료로 소개함으로써 평화와 통일을 견인할 만한 개신교인들의 잠재적 역량을 평가하였고, 현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메노나이트 소속의 평화 운동가인 김복기 목사는, 역사적 박해 속에서 형성된 메노나이트 평화교회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이해하고, 기독교 평화주의적 극복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최태관 교수는 독일 평신도들의 평화와 통일 운동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교회가 평화의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제5부 한국전쟁의 미래적 과제-신학적 문명비판 과제로서의 통일”에서 최대광 박사는 반공주의 기독교의 실상을 ‘이념 환원주의’로 규정하고, 이웃 종교의 수행영성을 기독교적으로 재구성한 종교신학적 방법으로 ‘이념 환원주의’의 이분법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성호 박사는 한국전쟁 ‘전사자’를 남북 모두 ‘희생자’로 추모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탈이념적이고 보편적 방식으로 전사자를 추모함으로써 남북한 화해와 평화의 길을 모색하였다. 홍정호 박사는 북한 이탈주민을 ‘난민’과 ‘주민’과 ‘국민’의 경계선상에 있는 이들로 이해함으로써 한국교회의 북한선교론에 대한 비판적 재구성을 요청하였다. 이정배 교수는 뭇 통일 담론과 변별되는 통일 신학의 고유성을 밀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한국전쟁의 기원과 발달에 대한 제 의견을 비판적으로 종합하고, 여러 통일 담론들과 신학적 논쟁을 펼쳤다. 이상 16편의 논문은 한국전쟁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지금과는 다른 개신교의 모습을 꿈꾸는 필자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종교개혁 이후 500년이 지났고, 3·1운동 100주년이 지났다. 이제 한국전쟁 70년이 지나 개신교는 다시금 ‘이후’를 모색해야 할 자리에 와 있다. 이 책은 한국 개신교의 ‘이후’에 대한 저자들의 상상력의 산물이며, 작은 응답이 맺은 결실이다. ■ 필자 김복기 (캐나다 메노나이트 교회, 평화저널 플랜P 발행인) 김정숙 (감신대 부교수, 조직신학) 김종길 (덕성교회 담임목사, 구약학) 신익상 (성공회대 조교수, 종교철학) 신혜진 (이화여대, 감신대 객원교수) 심은록 (리좀-심은록 미술연구소 소장) 이병성 (연세대 강사, 기독교윤리학) 이성호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이은선 (세종대 명예교수, 한국信연구소 소장) 이정배 (감신대 은퇴교수, 현장아카데미 원장) 이정훈 (성실교회 담임목사, 계간 성실문화 발행인) 최대광 (공덕감리교회 담임목사, 감신대 객원교수) 최성수 (은현교회 교육목사, 조직신학, 기독교 영화평론가) 최태관 (감신대 조교수, 조직신학) 최태육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소장) 홍정호 (신반포감리교회 담임목사, 연세대 겸임교수)오랫동안 ‘잊힌 전쟁’이 되어서 한국전쟁의 고통과 참상 속에서 신음하는 있는 우리도 분명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더는 싸움과 미움과 원망이 아닌 용서와 신뢰와 약속의 남북 공동체로서 거듭날 수 있으며, 이 끔찍한 고통과 죽음을 통해서 다시 얻은 믿음과 상호 신뢰로 우리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 인류 공동체를 향한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 종전을 선언하는 일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일이 착수되었음을 알리는 것이고 이 일에 같이 동참하자고 부르는 초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일에 한반도 안에 사는 우리가 먼저 그 상황을 이해하고 인식하여 한반도 밖에 사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평화의 길로 설득하는 과정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통일신학에서 말했던 “이 땅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진실로 이 땅에 태어나 해야 할 일 즉 소명을 아는 것이고, 나와 가족보다 더 큰 범위의 공동체를 품을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 일에 참여하여 역사의 한 점을 만들면서 연대하여 선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에 앞서, 분단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북의 인민이 깨어나서 아래로부터 통일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남과 북이 함께 장기간에 걸쳐서 연방제를 시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수구적 정부에서 내세웠던, 정치적 수사에 불과한 ‘북진통일’이나 ‘통일대박’은 공허하며 위험하다. 우선 남과 북이 적대감을 해소하고, 평화적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한반도 평화 과정(Peace Process on the Korean Peninsula)’은 냉전을 청산하고 민족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세계사적 함의를 담고 있다고 본다. 평화 과정은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다. 한반도 평화 과정을 정착하기 위해 유엔사와 한미동맹의 해체를 당당히 요구하고 실천해야 한다.
마도학자 3
뿔미디어 / Luke 지음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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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미디어
소설,일반
Luke 지음
Luke의 판타지 장편소설. 나라의 비밀 연구소에 끌려가 강제로 연구하게 된 천재 마도학자 울리히. 제국으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며 자유와 복수를 꿈꾸던 중…. 잃어버린 최강의 마도학, 뇌전 마법. 실전된 비전의 복원. 세상에 드러난 진실된 모습.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최강의 힘. 찬란한 뇌전의 섬광보다 더 빛났던 울리히, 그가 마도사의 길을 걷는다.
지독한 사랑
로코코 / 박지현 지음 /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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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소설,일반
박지현 지음
시나공 일본어 VOCA 15000
길벗이지톡 / JPT초고수위원회 지음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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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소설,일반
JPT초고수위원회 지음
JLPT N2 수준 이상의 어휘 수록. 관용어, 속담, 사자성어 등 일본어 중고급 어휘까지 총망라했다.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를 1순위에서 5순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JPT, JLPT, EJU 등 각종 일본어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어휘만 선별하여 수록했다.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 1순위 Day 01 Day 02 Day 03 Day 04 Day 05 Day 06 Day 07 Day 08 Day 09 Day 10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 2순위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 3순위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 4순위 Day 31 Day 32 Day 33 Day 34 Day 35 Day 36 Day 37 Day 38 Day 39 Day 40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 5순위 Day 41 Day 42 Day 43 Day 44 Day 45 Day 46 Day 47 Day 48 Day 49 Day 50 일본어 중고급자의 어휘 정복, 시나공으로 한번에 끝낸다 ! ▶ JLPT N2 수준 이상의 어휘 수록. 관용어, 속담, 사자성어 등 일본어 중고급 어휘까지 총망라했다. ▶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를 1순위에서 5순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JPT, JLPT, EJU 등 각종 일본어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어휘만 선별하여 수록했다. ★ 이 책의 특징 시험에 많이 나오는 순서대로 어휘를 정리하여 빠르게 시험에 대비한다 ! JPT, JLPT, EJU, JLT, FLEX 등 모든 일본어 시험에서 통한다 !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부터 공부하라 ! 정답률 99%에 도전한다! 시험에 많이 나오는 어휘만 뽑아 중요도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1순위에서 5순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표제어마다 난이도를 표기하여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점수대를 집중공략할 수 있습니다. 시험 합격뿐만 아니라 고득점의 지름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 기본 어휘부터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까지 문제없다 ! JLPT N2 수준 이상의 어휘를 중심으로 수록하였으며, 어휘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중급 수준의 어휘는 물론이고 초급용 단어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까지 정리하여 어휘 수준을 고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중고급 어휘에 목마른 학습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단 한 권의 책 ! 어떤 일본어 시험이라도 한 권으로 OK ! JPT, JLPT뿐만 아니라 EJU, JLT, FLEX 등 거의 모든 일본어 시험에서 출제 가능성이 있는 어휘만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JPT·JLPT는 한자음, 어휘의 의미, 용법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만, JLT·EJU·FLEX의 경우는 독해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습니다. 또한 SJPT·EJU·FLEX의 경우는 말하기, 쓰기 문제도 출제되므로 이해력뿐만 아니라 표현력에도 도움이 되는 어휘를 수록하였습니다. ★ 본문 구성 미리보기 VOCA Check 본문에 실린 표제어의 일부를 실었습니다. 본문 학습에 들어가기 앞서 워밍업을 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아는 어휘와 모르는 어휘를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품사별로 페이지 순서에 따라 어휘를 실었습니다. 모르는 어휘는 품사별로 순서를 따라가시면 쉽게 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제어와 예문 학습할 어휘들을 품사별로 분류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명사 - 기본 한자어 / 읽기에 주의해야 할 음독 한자어, 읽기가 까다로운 음독·훈독 혼용 한자어, 만점을 위한 주요 명사 숙어 / 고유어 동사 - 기본 동사 / 복합 동사 형용사 - い형용사 / な형용사 부사, 의성어·의태어, 속담, 사자성어, 관용어 각 표제어에는 해당 어휘가 자주 쓰이는 예문을 함께 실어서 사전적인 의미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용법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본 한자어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뜻을 이해하는 데에 무리가 없어 예문 없이 표제어만 나열하였습니다. 쪽지시험 해당 과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간단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1번(바르게 표기된 한자 찾기)은 혼동하기 쉬운 한자의 구분, 2번(올바른 문장 찾기)은 혼동하기 쉬운 의미의 어휘 구분, 3번(설명에 알맞은 어휘 찾기)은 어휘의 사전적 의미를 얼마만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생문 (라쇼몽)
소와다리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김동근 옮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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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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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김동근 옮김
인간 내면의 이기적이고 모순된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 문제작 <라쇼몽>으로 일본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논리적이고 정교한 구성, 귀신같은 필치와 명문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라는 이력, 준수한 외모는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는다. 압도적 필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문학사상 전례가 없는 카리스마, 등단부터 자살까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70여 편의 글을 쏟아낸 그는 일본 근대문학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영원히 남아 있다. 이 책에는 고전물 '라쇼몽' '덤불 속' '지옥변' 외에 근대물 '귤' '파', 동화 '흰둥이' '거미줄', 자살 직전의 불안한 심경과 행적을 담은 '톱니바퀴' 등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01. 나생문(라쇼몽) - 황폐한 나생문 아래서 벌어지는 심리극 02.코 - 보기 흉한 코를 가진 중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이야기 03. 여체 - 예술가의 시각에 대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생각 04. 지옥변 - 지옥 풍경을 그린 병풍에 얽힌 끔찍한 사연 05. 거미줄 - 거미줄을 타고 지옥에서 빠져나오려는 죄인의 이야기 06. 귤 - 기차에서 만난 소녀를 통해 일상의 무료함에서 탈출 07. 파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하룻밤에 완성한 산뜻한 근대물 08. 덤불 속 - 덤불 속 살인사건에 대한 관계자들의 엇갈린 진술 09. 흰둥이 - 검둥이의 죽음을 외면한 흰둥이가 용기를 되찾는 과정 10. 톱니바퀴 - 자살 직전의 행적과 심경을 담은 자전적 소설단편의 귀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작 <라쇼몽> <덤불 속> 등 10편 수록! 1915년 초판본을 그대로 복원한 오리지널 빈티지 디자인! 인간 내면의 이기적이고 모순된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 문제작 <라쇼몽>으로 일본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논리적이고 정교한 구성, 귀신같은 필치와 명문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라는 이력, 준수한 외모는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는다. 압도적 필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문학사상 전례가 없는 카리스마, 등단부터 자살까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70여 편의 글을 쏟아낸 그는 일본 근대문학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영원히 남아 있다. 이 책에는 고전물 <라쇼몽> <덤불 속> <지옥변>외에 근대물 <귤> <파>, 동화 <흰둥이> <거미줄>, 자살 직전의 불안한 심경과 행적을 담은 <톱니바퀴> 등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본 도서는 세로쓰기, 우측제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 문단의 독보적 카리스마,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도쿄제국대학 재학 시절 발표한 처녀작 <라쇼몽>과 <코>가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다이쇼 시대 문학계의 총아로 떠오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전을 재해석한 단편을 쏟아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단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확고한 주제, 빈틈없는 구성, 논리정연한 전개, 유려한 문장과 거침없는 필치는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 문하에서 작법을 공부하였고, 스승으로부터 “유례없는 작가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곧 현실로 이루어졌다. 널리 알려진 작품은 대부분 단편이며 인간이 가진 이기적이고 모순된 양면적인 심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묘사하고 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35세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단편, 서간, 수필, 기행문 등 370여 편의 글을 발표하였고, 그의 사후 8년, 고교 시절부터 신실한 문학적 동료이자 문예춘추 설립자 기쿠치 간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상>을 제정, 신인 작가에게 수여하기 시작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라쇼몽> 나생문 근처 덤불 속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두고 가해자와 피해자, 목격자의 진술은 엇갈린다. 모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을 하기 때문이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덤불 속>의 내용을 <나생문(라쇼몽)>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재구성하여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같은 장면을 각 당사자의 시각에서 네 번이나 촬영해야 하는, 당시로서는 지나치게 획기적인 구성 탓에 영화사로부터 제작 불가 판정을 받는다. 다행이 저예산으로 촬영을 하게 되었고 허허벌판에 지은 나생문 세트 한 곳에서 영화는 한달 만에 제작된다. 그러나 이 영화는 베니스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계기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세계적인 작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원문 손실을 최소화한 직역체, 비범한 필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입문서 읽기 편한 친절한 번역보다는 원문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다소 딱딱한 직역체를 선택했고, 작자가 의도한 문장의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해 한자 병기를 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석 및 사진자료 등은 QR코드로 링크하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초판본의 디자인을 그대로 복원하여 고전을 읽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영단기 토익 RC
커넥츠영단기 / 정재현 (지은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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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츠영단기
소설,일반
정재현 (지은이)
영단기 토익 시리즈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뜻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표지를 새롭게 디자인한 특별 한정판. 신토익 시행 이후 출제 경향을 반영한 토익 RC 기본서로, 강의를 듣는 듯 친절하고 유익한 시험 꿀팁과 진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만을 정리한 포인트를 수록하여 이 책 한 권으로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신토익 시행 후 1년간의 토익 시험 문제 분석을 통하여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을 정리하였고, 최신 경향을 문제에 반영하여 실전 적중률을 높였다. 약점 문제의 저자 해설 강의를 바로 무료로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였다. 기출 문제와 유사한 문장을 익힐 수 있는 '기출 살짝 엿보기' 코너와 강의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다양한 꿀팁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토익 단기고득점자를 연구해 밝혀낸 영단기 단기고득점론 신토익 시행 1년, 신유형 100% 완벽 분석·반영 토익커 니즈에 맞춘 영단기 新토익 RC 개정판 전격 공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테일한 내용 구성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벽해지는 단계별 학습 200% 활용하기 新토익 시험의 정보의 모든 것 토익 전문가와 토익 고득점자들이 함께 만들었습니다.(기획·제작 참여자 소개) 목차 및 新토익 학습 플래너 DAY 01 문장의 구조 +voca 동사 빈출 어휘 1 DAY 02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voca 동사 빈출 어휘 2 DAY 03 능동태와 수동태 +voca 동사 빈출 어휘 3 DAY 04 시제 +voca 동사 빈출 어휘 4 DAY 05 명사 +voca 동사 빈출 어휘 5 DAY 06 형용사 +voca 형용사 빈출 어휘 1 DAY 07 부사 +voca 형용사 빈출 어휘 2 DAY 08 대명사 +voca 형용사 빈출 어휘 3 DAY 09 전치사 +voca 동사 숙어 빈출 표현 DAY 10 접속사, 전치사, 부사 +voca 형용사 숙어 빈출 표현 DAY 11 명사절 접속사 +voca 혼동하기 쉬운 빈출 형용사 DAY 12 형용사절 접속사 +voca 부사 빈출 어휘 1 DAY 13 분사 +voca 부사 빈출 어휘 2 DAY 14 to부정사 +voca 부사 빈출 어휘 3 DAY 15 동명사 +voca 명사 빈출 어휘 1 DAY 16 원급, 비교급, 최상급 +voca 명사 빈출 어휘 2 DAY 17 가정법과 도치 +voca 명사 빈출 어휘 3 DAY 18 빈칸에 알맞은 문장 고르기 +voca 명사 빈출 어휘 4 DAY 19 주제와 목적을 묻는 유형 DAY 20 세부 사항을 묻는 유형 DAY 21 진위 확인 유형 DAY 22 추론 유형 DAY 23 주어진 문장 넣기 유형 DAY 24 이메일과 편지 DAY 25 광고 DAY 26 기사와 안내문 DAY 27 공지와 회람 DAY 28 문자 메시지&온라인 채팅 / 기타 양식 DAY 29 더블 지문 DAY 30 트리플 지문 [책속책] 정답 및 해석/해설 [별책부록] RC 실전 모의고사 4회 & 정답·해석·해설 『영단기 토익 RC』 명화 컬렉션 한정판 『영단기 토익 RC』 명화 컬렉션 한정판은 영단기 토익 시리즈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뜻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표지를 새롭게 디자인한 특별 한정판입니다. 영단기 토익커 응원 프로젝트 『영단기 토익 RC』 명화 컬렉션 한정판은 토익 공부에 지친 토익커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딱딱한 이미지의 기존 수험서 표지들과는 완전히 차별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명화를 표지 이미지로 선택하였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영단기 토익 RC』 명화 컬렉션 한정판은 책을 들고 다니는 토익커들의 이미지까지 생각하여 빈센트 반 고흐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를 표지 전면에 실었습니다. 『영단기 토익 RC』는 신토익 시행 이후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반영한 토익 RC 기본서로, 강의를 듣는 듯 친절하고 유익한 시험 꿀팁과 진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만을 정리한 포인트를 수록하여 이 책 한 권으로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1. 신토익 출제 경향 100% 완벽 분석·반영 신토익 시행 후 1년간의 토익 시험 문제 분석을 통하여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을 정리하였고, 최신 경향을 문제에 반영하여 실전 적중률을 높였다. 2. 문제 해설 무료 강의 QR코드 삽입 약점 문제의 저자 해설 강의를 바로 무료로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였다. 3. '기출 살짝 엿보기' 및 유익한 꿀팁 정보 가득 수록 기출 문제와 유사한 문장을 익힐 수 있는 '기출 살짝 엿보기' 코너와 강의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다양한 꿀팁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4. 시험 10분 전, 벼락치기 포인트 수록 학습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이것만 공부하고 시험을 쳐도 문제가 없을 만한, 진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만을 담아 정리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단기간에 토익 800~9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 -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토익 문법·어휘·독해를 익히고 싶은 학습자 - 신토익 출제 유형을 완벽하게 익히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Day가 시작되는 맨 앞 페이지에서 신토익 핵심 트렌드와 본 학습에 앞서 꼭 알아야 할 기본기를 다지세요. - '개념 정리 → 연습 훈련 → 실전 훈련'까지! 흐름만 따라가면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벽해집니다. - '시험 10분 전, 벼락치기 포인트'로 학습한 내용을 가볍게 복습합니다. 시험 직전에는 이 페이지의 내용만 훑어보아도 빠르게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요긴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1 청소년상담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SD 청소년상담사 수험연구소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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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SD 청소년상담사 수험연구소 (지은이)
변경된 출제기준과 2014년 12회부터 2020년 19회 시험까지의 기출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으며, 출제기준과 동일하게 목차를 새로이 재구성하였다. ‘연도별 기출표시’와 ‘지식인 박스’, ‘용어설명 박스’ 등의 다양한 학습장치 등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독자님들이 강약 있게 학습하실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다. 기존의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시험에 필요한 내용은 새롭게 추가하여, 2021년 20회 필기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대폭 개정된 수험서이다.[1권] 1교시 시험과목 ■ 필수1과목 - 청소년상담의 이론과 실제 01 청소년내담자의 이해 ㆍ 청소년의 정의 및 내담자의 특성 ㆍ 청소년 문제의 이해 ㆍ 청소년기 발달과제와 문제 02 청소년상담이론 ㆍ 정신분석 ㆍ 개인심리학 ㆍ 행동주의 상담 ㆍ 실존주의 상담 ㆍ 인간중심 상담 ㆍ 게슈탈트 상담 ㆍ 합리정서행동(REBT) 상담 ㆍ 인지치료 ㆍ 현실치료/해결중심 상담 ㆍ 교류분석 ㆍ 여성주의 상담 ㆍ 다문화 상담 ㆍ 통합적 접근 03 청소년상담의 기초 ㆍ 청소년상담의 의의 ㆍ 청소년상담의 목표 및 방향 ㆍ 청소년상담의 특성 ㆍ 청소년상담자의 자질 ㆍ 청소년상담자의 태도 ㆍ 청소년상담자 윤리 04 청소년상담의 실제 ㆍ 상담의 시작 ㆍ 상담의 작업(중기단계) ㆍ 상담의 종결 ㆍ 상담기술과 기법 ㆍ 상담의 유형(단회, 단기, 장기, 매체 등) ㆍ 청소년 지역사회안전망 운영사업 ㆍ 기타 청소년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사항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필수2과목 - 상담연구방법론의 기초 01 상담연구의 기초 ㆍ 상담연구의 과학적 접근 ㆍ 상담연구의 개요 ㆍ 질적 연구 02 연구문제의 선정 및 표본추출 ㆍ 연구문제의 선정 ㆍ 연구대상을 구하기 위한 표본추출(Sampling) 03 측정과 척도 ㆍ 측 정 ㆍ 척 도 04 연구방법 및 실험설계 ㆍ 자료수집 및 자료수집방법 ㆍ 실험설계 ㆍ 단일사례연구(단일사례실험설계, 단일대상연구) ㆍ 집단 간 설계와 집단 내 설계 ㆍ 기타 실험설계 05 자료의 처리 ㆍ 자료의 편집 ㆍ 자료의 정리 ㆍ 부호화(Coding) 06 통계와 자료의 분석 ㆍ 통계학 기초 ㆍ 기술통계 ㆍ 정규분포 ㆍ 추정통계 ㆍ 가설검정 ㆍ 표본크기 ㆍ 통계분석 07 연구보고서의 작성 ㆍ 연구보고서 일반 ㆍ 연구보고서 작성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필수3과목 - 심리측정 평가의 활용 01 심리검사 개론 ㆍ 심리검사 및 평가의 개념과 역사ㆍ총론 ㆍ 면접법과 행동평가법 ㆍ 심리검사의 분류, 선택, 시행 ㆍ 심리검사의 제작과 기본통계 02 심리검사 각론 ㆍ 지능검사 ㆍ 객관적 성격검사 ㆍ 투사적 검사 03 기타 심리측정 평가의 활용에 관한 사항 ㆍ 벤더게슈탈트 검사(BGT) ㆍ 일반 직업적성검사(GATB) ㆍ 홀랜드유형 직업적성검사(CAT)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필수4과목 - 이상심리 01 이상심리학의 이론적 입장 02 이상심리의 분류 및 평가 03 신경발달장애 04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05 양극성 및 관련 장애 06 우울장애 07 불안장애 08 강박 및 관련 장애 09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10 해리장애 11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12 급식 및 섭식장애 13 배설장애 14 수면-각성장애 15 성 관련 장애 16 파괴적,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17 물질관련 및 중독장애 18 신경인지장애 19 성격장애 20 임상적 주의가 필요한 기타 문제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2권] 2교시 시험과목 ■ 선택1과목 - 진로상담 01 청소년 진로상담의 이론적 기초 ㆍ 진로상담의 개관 ㆍ 청소년 진로상담 ㆍ 청소년 진로상담자의 역량과 자세 ㆍ 진로선택이론 ㆍ 진로발달이론 ㆍ 진로의사결정이론 및 진로적응ㆍ진로전환이론 ㆍ 진로상담이론의 최근 경향 ㆍ 특수영역(진학, 직업, 능력, 다문화 등) 진로상담이론 02 청소년 진로상담의 실제 ㆍ 진로상담의 원리 및 과정 ㆍ 진로상담의 기법 ㆍ 진로심리검사 ㆍ 진로정보의 활용 ㆍ 개인 진로상담 과정과 집단 진로상담의 실제 ㆍ 특수영역 진로상담의 실제 ㆍ 기타 진로상담에 관한 사항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선택2과목 - 집단상담 01 청소년 집단상담의 이론 ㆍ 집단의 의의 ㆍ 집단상담의 기초 ㆍ 집단역동의 이해 및 집단상담 과정 ㆍ 집단상담의 제 이론 ㆍ 집단상담자 02 청소년 집단상담의 실제 ㆍ 집단상담자의 기술 및 문제 상황 다루기 ㆍ 청소년 집단상담의 계획 및 평가 ㆍ 청소년 집단상담의 특징 ㆍ 청소년 집단상담의 제 형태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선택3과목 - 가족상담 01 가족상담의 기초 ㆍ 가족상담을 위한 체계적 조망 ㆍ 가족상담의 기본개념 ㆍ 가족상담 과정 ㆍ 가족상담 기술 ㆍ 가족상담 윤리 02 가족상담의 이론과 실제 ㆍ 가족상담의 이론적 기초 ㆍ 가족상담이론 ㆍ 가족생활주기와 가족상담 ㆍ 가족상담 사정과 평가 03 청소년 가족, 부모상담 ㆍ 청소년 가족 이해와 변화를 위한 개입전략 ㆍ 청소년 문제유형별 가족상담(폭력, 중독, 자살 등) ㆍ 청소년 가족-부모상담 사례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선택4과목 - 학업상담 01 학업문제의 이해 ㆍ 학업문제의 개요 ㆍ 학습부진 02 학업관련 요인 ㆍ 개 요 ㆍ 인지적 영역 ㆍ 정의적 영역 ㆍ 환경적 영역 03 학업관련 문제 및 평가 ㆍ 호소문제 유형 ㆍ 학습장애 ㆍ 지적장애 ㆍ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ㆍ 학업관련 검사에 대한 이해 ㆍ 진단 및 평가절차 04 학습전략에 대한 이해 및 실제 ㆍ 학습전략의 개요 ㆍ 인지 및 초인지전략 ㆍ 상황별 학습전략 ㆍ 학습전략 프로그램의 실제 05 학업문제 상담 및 개입전략 ㆍ 학업상담의 개요 ㆍ 학습동기 부족 ㆍ 주의 집중력 문제 ㆍ 학습부진 영재아 ㆍ 시험불안 및 발표불안 ㆍ 학습에서의 일반적인 부적응과 학교공포증 06 기타 학업상담에 관한 사항 ㆍ 학습과 음식 ㆍ 운동, 수면, 음악 ㆍ 학습모형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 부록 - 최신기출문제 2020년 19회 최신기출문제<16년 연속! 청소년상담사 수험서 분야, 판매량.선호도.적중률 1위!!> 청소년상담사를 준비하는 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수험서입니다. ■ [1권] 1교시 시험과목 + [2권] 2교시 시험과목 ■ 2020년 19회 최근기출문제 수록 ■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필수4과목 + 선택4과목 핵심이론 ■ 변경된 출제기준에 맞게 목차구성 ■ 적중예상문제(객관식, 주관식, OX 문제) ■ 청소년상담사 윤리강령, 청소년관련 최신 개정법령 반영 ■ 시대에듀 (유료) 동영상 강의교재 www.sdedu.co.kr ■ 올컬러화 전면 개정 ▶ <2021 청소년상담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는 변경된 출제기준과 2014년 12회부터 2020년 19회 시험까지의 기출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으며, 출제기준과 동일하게 목차를 새로이 재구성하였습니다. ‘연도별 기출표시’와 ‘지식인 박스’, ‘용어설명 박스’ 등의 다양한 학습장치 등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독자님들이 강약 있게 학습하실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시험에 필요한 내용은 새롭게 추가하여, 2021년 20회 필기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대폭 개정된 수험서입니다. ㈜시대고시기획은 청소년상담사에 도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JLPT 합격 시그널 모의고사 N1 청해 (문제 + 해설 + 해석PDF + 단어장PDF + 단어MP3)
시사일본어사 / 우에다 노부미, 우치다 요시미, 구와지마 타쿠오, 누카노 에미코, 요시다 카오리, 와카바야시 사에리 (지은이)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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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노부미, 우치다 요시미, 구와지마 타쿠오, 누카노 에미코, 요시다 카오리, 와카바야시 사에리 (지은이)
다량의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JLPT 실전 대비. 본 교재에는 청해 5회분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최신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 한글 해석과 단어 리스트, 단어 음성 파일은 교재에 수록된 QR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일본어능력시험(JLPT)의 개요 1회 2회 3회 4회 5회 정답 · 해설고득점을 합격을 위한 공부 습관!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어 봅시다. 정답과 해설, 한국어 해석을 확인해 봅시다. 오답은 반드시 체크하고, 시간을 두고 다시 풀어 봅시다. 문제에 제시된 단어의 뜻을 PDF자료를 통해 확인해 봅시다. Mp3음성을 들으며 주요 어휘를 익혀 봅시다.
알파벳의 발명
arte(아르테) / 조해나 드러커 (지은이), 최성민, 최슬기 (옮긴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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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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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나 드러커 (지은이), 최성민, 최슬기 (옮긴이)
책과 인쇄 문화, 시각예술과 현대미술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심도 있는 프로젝트를 주도한 조해나 드러커(UCLA 문헌정보학 교수)는, 40여 년간 ‘문자의 역사’ ‘실험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해 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역사가이다. 드러커의 연구물은 전 세계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연구자, 예술가, 문화평론가 들에게 널리 인용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사회적 역할을 이해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해나 드러커는 미학과 디지털 인문학 분야 권위자로서 지난 40년 연구 결과물을 응축해 『알파벳의 발명』을 펴냈다. 이 책은 고고학고문자학금석학지리학적 접근을 통해 알파벳의 기원과 발전 양상을 추적하고, 미학적 관점에서 언어의 시각적 형태를 탐구해 전자의 연구를 뒷받침하며, 디지털 인문학적 접근으로 현대의 언어 체계(프로그래밍언어, 유니코드, 영숫자표기법)로 분석을 확장해 나간다.머리말 7 1 알파벳은 언제 ‘그리스 문자’가 되었는가? 15 2 신이 내린 선물원조 문자, 모세, 시나이산 석판 49 3 중세의 사자생마법 자모, 신화 문자, 이국 알파벳 75 4 언어 혼란과 문자 총람 111 5 고유물 해설문자의 기원과 발전 149 6 표의 수사법과 알파벳의 조화 185 7 근대 고고학알파벳 관련 증거에 제자리 찾아 주기 223 8 초기 알파벳 해석하기금석학과 고문자학 267 9 알파벳 효과와 문자의 정치학 315 덧말 알파벳의 동력과 전 지구적 헤게모니 347 주 361 참고 문헌 389 옮긴이의 말 401 찾아보기 407지성사·문화사 최초 학문의 대상으로서 ‘알파벳’을 탐구하다 고대 그리스 역사와 신화적 구성물, 성서의 해석에서부터 물증 조사, 고고학·고문자학·금석학·지리학적 연구법과 현대의 프로그래밍언어, 영숫자표기법, 디지털 미디어 분석까지 수 세기를 관통하는 전 지구적 문자의 정치학 ★ 비교언어학고전학고유물학종교학동양학…… 역사적예술적 가치 지닌 도판 122컷 수록 책과 인쇄 문화, 시각예술과 현대미술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심도 있는 프로젝트를 주도한 조해나 드러커(UCLA 문헌정보학 교수)는, 40여 년간 ‘문자의 역사’ ‘실험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해 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역사가이다. 드러커의 연구물은 전 세계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연구자, 예술가, 문화평론가 들에게 널리 인용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사회적 역할을 이해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해나 드러커는 미학과 디지털 인문학 분야 권위자로서 지난 40년 연구 결과물을 응축해 『알파벳의 발명(Inventing the Alphabet: The Origins of Letters from Antiquity to the Present)』(필로스 시리즈 29번)을 펴냈다. 이 책은 고고학고문자학금석학지리학적 접근을 통해 알파벳의 기원과 발전 양상을 추적하고, 미학적 관점에서 언어의 시각적 형태를 탐구해 전자의 연구를 뒷받침하며, 디지털 인문학적 접근으로 현대의 언어 체계(프로그래밍언어, 유니코드, 영숫자표기법)로 분석을 확장해 나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술 연구자’이자 ‘예술가’로서 다음 두 가지 독특한 관점을 취한다. 첫째, 예술 연구자로서 주류 학계의 수많은 주요 논쟁점을 일괄하고, 산발되어 난해한 문헌을 물적 증거로 체계화해 해석함으로써 기존 서구권이 취해 온 문자의 배타성과 일원성에 맞서 다원성혼종성포용성의 증거를 추적한다. 이는 철저한 과학적 연구 방법을 통한 것으로 알파벳의 “탄생(genesis)” 혹은 “발견(discovered)” 신화를 불식하는 일이기도 하다. 둘째, 예술가로서 ‘문자사의 역사학(historiography)’과 ‘알파벳의 역사라는 주제에 관한 정치사 및 정신사’ 측면에 연구의 방점을 두며, 다음 질문을 던진다. “알파벳에 관해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알아냈는가?” “이러한 지식이글, 그림, 명문(銘文), 또는 유물을 통해획득된 방식은 알파벳 서자(書字)의 정체와 기원을 ‘인식’하는 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저자의 이러한 메타인지 관점의 접근은 문자사 연구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며 신비로운 사색을 위한 비옥한 분야”라는 위상을 부여하는 기제가 된다. 위 두 관점으로서 저자는 다음 명제를 도출한다. “알파벳은 발견된 것이 아니라 알파벳을 대상으로 삼는 지식생산 양식을 통해 발명된 것이다.” 저자는 열띤 견해로 이루어진 논쟁점이 다분하며 서로 충돌되는 지점이 있는 문헌(고고학자, 고문자학자, 금석학자, 고전학자, 비교언어학자, 역사언어학자, 종교학자, 성서학자, 동양학자, 셈어학자, 룬 문자학자, 마소라 서기관, 고유물 연구자 들의 연구물)을 폭넓게 조망하여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진귀한 도판 122컷을 제시해,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유의 길을 연다. 또한 연구자들 각각이 지닌 맹점과 편견을 살펴, 현재의 위치에서 알파벳의 역사적 가치와 정치사적 위상을 세운다. 저자의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인류의 ‘사고방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정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서양 사상사’ ‘지성사’ 연구와 직결된다. 4000년 문자사의 역사학 문자는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알파벳의 발명』은 ‘4000년 알파벳의 기원과 발전’에 관한 지성사문화사 최초의 설명을 제공한다. 알파벳을 처음 역사적으로 언급한 헤로도토스를 기점(기원전 440년경)으로는 2500년의 역사를 다루었으며, 이 책의 1장 「알파벳은 언제 ‘그리스 문자’가 되었는가」에서 그 경위에 대해 설명한다. 문자 초기의 모습인 기원전 2000년대 초 미노스문명의 선문자 A와 기원전 1600년경 그로부터 파생된 선문자 B에서부터(18~19쪽, 1장), 본질적으로 알파벳이 지식생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친 때인 2000년대 후반 비교적 표준화된 알파벳 문자인 선형 페니키아 문자가 티레, 비블로스, 시돈과 같은 해안 도시 문화의 일부로서 작용한 점을 저자가 짚는바(223~224쪽, 7장 「근대 고고학」), 다시 말해 이 책은 4000년을 관통하는 전 지구적 문자사를 다룬다. ‘알파벳의 역사’는 현재 상당히 정확하게 연구된 결과물이 있지만, ‘알파벳의 역사학’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저자는 4000년의 문자사 중에서도 근본적으로는 ‘알파벳의 역사학’을 다룬다. 알파벳이라는 ‘관념’을 구축한 인용, ‘사자(寫字)’, ‘전파의 계보’를 추적하는 문헌 연구 성격을 띤다. 이는 서양 사상의 역사와 연관해서도 매우 중요하고 매혹적인 사례연구가 된다. 지식생산과 전파의 물성이 어떻게 지적 개념을 낳는지 통찰해 주기 때문이다. 알파벳의 문화사, 알파벳의 문자성의 정치학 알파벳은 어떻게 전 세계로 확산했는가 어떻게 전 지구의 의사소통을 떠받치게 되었는가 저자는 역사적 과거와 연관해 사물의 계보를 수립하기 위해 고고학 연구법으로 접근한다. “증거물의 성질이 역사적 주장을 빚어내기” 때문이다. 고대(미케네와 미노스문명, 고대도시 테베, 고전기 그리스 등)의 초기 문자 체계부터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알파벳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문화 속에서 알파벳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했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알파벳의 문화사’에 관한 지식을 결합한다. 알파벳의 발명이 인류의 ‘사고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미친 영향에서 나아가 알파벳의 신경학적생리학적 효과(“유전자·문화 공진화론”, 로버트 로건, 데릭 드 커코브, 이반 일리치의 연구, 334~335쪽)까지 나아가고 다른 문화를 ‘젠더화’해 규정하는 데(레너드 실레인의 고대 문화 알파벳의 분석, 342~343쪽)까지도 다다르기도 한다는 점에서, 저자는 논의를 ‘알파벳 문자성의 정치학’에 이르는 탐구로 확장한다. “지식의 탈식민화가 학술 대화 주제로 익숙해진 현재 학계에서는 알파벳을 중립적인 기술로 생각하는 일이 더는 용인되지 않는다. 분명히 알파벳 자체는 복잡한 문화 체계이고, 알파벳의 동력은 얼마간은 도구적이고 얼마간은 우연적이며 때로는 의도적으로 사용되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효과를 낳는다. 표준법은 표준을 따르는 쪽보다 정하는 쪽에 힘이 실리는 비대칭적 정치구조의 일부가 된다. 어떤 양식을 띠든 문자성은 권리를 부여하는 동시에 박탈하기도 한다. …… 지식과 상상을 생산하고 전파하는 일에서 알파벳이 차지하는 역할과 역사적 위상은 우리 인간성의 상당 부분을 해치지 않고서는 지워 버릴 수 없을 것이다.”(348쪽, 덧말 「알파벳의 동력과 전 지구적 헤게모니」) 인간의 발명품 중 최고의 불가사의를 탐구하는, 흥미로운 지적 여정 플라톤의 상상, 카발라 사상, 오컬트 지식체계, 신비주의적 문자에서 근대 연구법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다음의 사실인 “모든 알파벳 문자는 같은 원시 셈 문자에서 유래해 유럽, 아라비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너머로 확산되고, 그러면서 시각적으로 그리스키릴타밀버마발리로마타이 문자 등으로 분화한 결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역사적 자료를 인용연구하며 각 시기와 지적 틀에서 조응해 온 신념을 짚는다. 또한 오해가 형성되는 과정 또한 지식생산과 전파가 일어나는 긴 역사의 한 일부임을 간과하지 않는다. 초창기 알파벳사 서술에서 알파벳을 ‘탄생된 것’ 혹은 ‘신의 선물’이라 여기며, 무려 2000년 동안 영적 또는 종교적 신념 체계에서 알파벳은 우주론과 연결되어 반신적 지위를 부여받았다. 알파벳의 기원을 “신의 손가락에, 별들이 쓴 글에, 시나이반도를 방랑하던 유대인에게, 이집트의 신 토트(테우트)에게, 페니키아인에게” 돌리는 등 신화와 부분적인 사실이 뒤섞여 있었음을 방대한 문헌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앞선 예들처럼 알파벳의 기원을 구명한 역사 지식은 당대에 알려진 증거, 그 증거와 결합된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되었고, 이는 현재의 정설 수립에 이바지한 지적 유산이 되었음을 역설한다. 플라톤은 이집트에서 문자가 발명되었다고 주장하며, 문자의 기원을 이집트 신 토트의 업적으로 돌리며 더욱 다면적인 언어 발전 개념을 소개했다(26쪽). 이집트의 공헌은 플라톤이 상상한 대로는 아니지만 현재 통용되는 정설에 영향을 끼쳤음을 부인할 수 없다. 알파벳 문자에 신성한 힘을 부여하려는 욕망은 카발라 사상(판 헬몬트 남작의 연구, 59쪽)에서 중심을 이룬다. 저자는 이들 신념 체계가 ‘알파벳이라는 원동력의 심오한 힘’을 인식하고 살피려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헬레니즘 세계의 다른 신비주의 전통인 그리스의 문자 개념을 복잡한 우주 질서와 연결한 영지주의와 피타고라스 상징 등에서도 공유하는 특징이었다.(76쪽, 3장 「중세의 사자생」) 또 알파벳은 오컬트 지식체계(암호술, 마법 문자, 고대 헤르메스주의에서 나온 상징체계, 트리테미우스가 심취한 분야), 신비주의적 문자(천상 발달꼴 히브리 문자, 강 건너기 문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저자는 빌럼 후레이와 아타나시우스 키르허 저작물의 사례에서 보듯, 신화적 문자와 실존 문자를 혼합하는 관행은 이들의 출간물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맥락의 시각 정보(표)가 도입된 것을 기점으로 사라졌음을 특기한다.(200쪽, 6장 「표의 수사법과 알파벳의 조화」) 이들의 시각 정보 도입으로 오컬트와 밀교 문헌 밖의 ‘천상 문자’ ‘마법 알파벳’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음을 말하며, 16~17세기(불완전한 문자 표 형태)와 18세기(합리적인 비교연구법의 표 형태, 언어 연구에서 보다 높은 정교성을 띠게 된 시점), 두 시기 연구법의 차이에 대해 짚는다. 저자는 이 변화의 시점에 금석학적 연구법이 있었음을 논한다.(269쪽, 8장 「초기 알파벳 해석하기」) 이국땅을 찾아가 “폐허, 바위, 기념비 등 고대 유물에 새겨진 명문을 읽고 해독하려 애쓰던 용감한 여행가들의 호기심”이 풍부한 자료적 가치를 함의한 그리스 라틴 명문이 17세기에 들어서야 ‘형태와 유형을 다루는 연구’로서 체계화되었음을 밝힌다. 금석학은 고고학적 발견에 힘입어 18~19세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난 분야로 20세기의 프랭크 무어 크로스가 “형태를 보는 안목”이 기초적으로 수반되어야 함을 말하며 찬양한 학문이다. 문자 연구는 역사 지식, 성서고고학, 언어학적 식견이 모두 중요하지만, 이 금석학(혹은 고문자학)이 밑바탕을 이루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체계화된 글자 유형분류법”에 따른 지역적 연구가 가능하며, 역사를 구체화할 수 있었음을 제시한다. 이는 민족주의와 관련되었다. 민족마다 독특한 뿌리가 있다는 생각, 이와 아울러 문화정체성에 맞게 고유한 문자나 언어가 발명되었다는 생각은 18세기의 학문적 유행이었다. L. D. 넬름의 『언어와 문자의 기원과 요소를 연구하기 위한 시도』가 바로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적 저작이다. (180~181쪽, 5장 「고유물 해설」) 알파벳의 동력, 전 지구적 헤게모니 근대 실증과학 연구법에서 현대적 이해에 이르기까지 정리하면, 이 책은 알파벳의 역사에 대한 ‘현대적 이해’에 기여한 잘 알려지지 않은 학자들의 면면을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세부적으로 밝혀낸다. 저자가 언급하는 연구자들 중 주요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 흐라바누스 마우루스(이스테르 알파벳 옹호), 요하네스 트리테미우스(최초의 주요 인쇄본 총람 『다중 표기학』 출간), 테세오 암브로조(『칼데아어 개론』 내 다양한 언어 부록 저술), 안젤로 로카(표본 일람표, 그래픽 범례 활용한 문자의 형태 중심 배열), 토머스 애슬(문자 창조 설화 일축, 『문자의 기원과 발전』 내 페니키아, 히브리, 사마리아 문자의 상호 연관성 강조), 에드먼드 프라이(문자의 포괄적, 절충적 컬렉션 제시한 『만유문자』 출간), 찰스 포스터(알파벳의 기원을 보는 성서의 시각, 이성적 원리에 따른 포괄적 시각 종합한 총람 표 제작), 아이작 테일러(알파벳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증거 제시), 프랭크 무어 크로스(알파벳 형성에 이바지한 제 문자의 발전 분석), 요세프 나베(그리스 비문과 알파벳의 여러 발전 단계를 비교하는 연구), 르네 데롤레즈(룬 문자의 계보, 학술 전통의 특기), 벤저민 세스(금석문학자로서 『알파벳의 탄생과 발전』 내 실증적 접근법과 연계한 미적 속성을 띤 표 제작), 빌레메인 발(고고학, 금석학, 언어학 증거 종합해 문자 전파 연대 제시). 조해나 드러커는 헤로도토스의 『역사』 제5권의 핵심 구절에서의 언급(카드모스와 페니키아인의 선물인가), 구약성서에서의 기록(문자는 신이 모세에게 내려 준 선물인가)으로 시작해, 실증과학이 표준 연구법으로 정착한 근대에 이르는 주요 논쟁을 추적하며 현대적 개념에 이른다. 고대부터 전해진 코드가 전 지구적 체제인 컴퓨터 미디어와 디지털 통신망에 통합되어 있음을 역설하며, 기계적 디지트와 비트로 이루어진 이진코드 바로 위 단계에서 영숫자표기법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짚는다. 알파벳 기호의 이 집요한 체계는 “동시대 전 지구 네트워크에서, 심지어 알파벳을 쓰지 않는 언어권에서도 동력을 행사한다”라는 것이다. 알파벳은 오늘날 표준에 따라 정보와 지식을 조직하는 방법으로서, 알파벳 서자의 정체성이 ‘내구성(endurance)’과 ‘다용성(versatility)’의 특징을 지녔다고 분석한다. 전 지구적 네트워크로 연결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알파벳은 표준에 의지하는 탓에 여러 수준의 인프라스트럭처에 서구적 편견을 불어넣는 지대한 헤게모니 체제의 필수 요소가 된다. 즉, 이 도구적 동력은 동시대 삶에서 알파벳 문자성의 정치학을 명백히 보여 준다. 이 능동적 동인을 논하기 위해 저자는 루서 마시(Luther Marsh)의 애니미즘 이론에 기반한 독특한 전망을 인용한다. 진화가 인간에서 끝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밝힌 마시의 맺음말에서, “길고 긴 생명의 알파벳에서 우리의 XYZ였던 것이 이제는 우리의 ABC가 되었습니다”라며, 그는 자모 조합에 끝이 없음을 찬양하고 “즉시 취하지 못하는 조합이란 없으며 수행하지 못하는 거동도 없습니다”라고 낙관했다. 이를 두고 조해나 드러커는 독창적이고 독특하지만 정곡을 뚫는 통찰임을 언급한다. 이는 현대 문자의 동력에 대한 통렬한 묘사인 것이다. 컴퓨터가 등장하며 알파벳의 근본 정의를 이해하는 새로운 준거틀이 나타나며, 기호와 부호 들이 이제는 인코딩된 정보교환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시스템의 바탕을 이루는 심벌세트인 것이다. 저자의 논의는 문자의 시각적 정체성, 열린집합(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연구)으로의 성질, 유니코드의 정체성(디지털 캐릭터 코드)에 대한 측면을 개괄하며, 인간 지식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측면을 언급한다. “우리는 여전히 알파벳을 발명하고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이 책이 기념비적 가치를 지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알파벳의 역사를 구명하려는 저자의 연구는 어떻게 시기마다 알파벳을 새롭게 ‘발명’했는지에 대한 의의를 상기하게 하며, ‘서양 사상사’ ‘지성사’ ‘문화사’ ‘문자성의 정치학’ ‘디지털 인문학’ 연구를 통합한다. “고대 그리스 이후 서양 문화권의 제 민족은 (……) 알파벳 문자의 자손이었다.” 2016년 로런스 더 루즈가 발표한 글에 실린 이 문장은 서양 알파벳이 그리스에서 발명되었다는 끈질긴 신화를 되풀이한다. 이런 오인은 2500년에 이르는 알파벳학의 역사에서 후기에 나타났다. 대다수 학자는 헤로도토스의 글이 정확하다고 확신했다. 이 외에도 고전 저자들은 그리스인이 다른 여러 지식이나 기술과 마찬가지로 알파벳도 다른 문화권에서 빌려 왔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17세기까지도 역사는 대체로 문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의지했다. 헤로도토스나 플라톤 등이 중요했던 것은 새로운 증거를 확인하는 데 바탕이 되는 초기 증언을 기록해 주었기 때문이다. 문자에 이름을 붙이는 데-그래서 관심과 연구 대상이 되도록 한 데-그쳤더라도 헤로도토스의 공로는 상당했을 것이다. ― 46쪽(1장 알파벳은 언제 ‘그리스 문자’가 되었는가?) 성서 자료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고, 여행기는 명문에 관한 일차 지식과 기록의 폭을 넓히며, 축적되는 증거는 진행 중인 연구와 결합해 역사적 논지 개발의 바탕이 되는 세부 사항을 확산시킨다. 모세가 글을 쓰지 못했거나 알파벳을 몰랐다면 대체 어떻게 율법을 읽을 수 있었겠느냐는 논리적 질문을 해결한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고대에서 시작해 근세에 이르는 동안 역사가들은 성서 구절을 문자 그대로 읽는 데서 벗어나 이성적으로 해석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들의 정교한 인용 문헌 계보는 다른 지식 전파 수단이 등장하면서 점차 뒤로 물러나게 되었다. 또 다른 전파 수단, 즉 그래픽을 통한 사자 역시 신화적 전통을 보전하고 문자에 마법적 힘을 불어넣는 데 일조했다. ― (2장 신이 내린 선물-원조 문자, 모세, 시나이산 석판)
아내의 묘비명
휴먼앤북스(Human&Books) / 김상기 지음, 김형근 그림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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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앤북스(Human&Books)
소설,일반
김상기 지음, 김형근 그림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시리즈 1권. 4년여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는 애절한 마음과 깊은 부부애를 그려낸 시집이 출간되었다. 기자 출신인 김상기의 <아내의 묘비명>이 바로 그 작품이다. 사별한 아내를 향한 진솔한 그리움과 아내와 함께했던 마지막 날들을 담백하고 정갈하게 그려냈다.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부곡(思婦曲)이 담겨 있고, 제2부에서는 아내가 떠난 빈자리의 한켠을 차지한 애견을 바라보며 쓴 시들, 제3부에서는 학생시절과 기자시절 저자가 썼던 시들 중 선별하여 엮었다. 현란한 기교 대신 담백하고 진솔하게 그려내 그 진정성이 두드러지고 여운이 오래 남는 시 66편이 담겨 있다.제1부 아내의 묘비명 이번 가을에는 연가-아내의 묘비명 아내의 무덤 사랑 때문이 아니다 죄목 살아야 하는 이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까닭 대화 혼수상태 유언 약속 고별 53층 우리 집 말장난 2층 정원 양재천에서 걷기 유품 요리 노트 사진 도인(道人) 병처(病妻) 시간이 있을 줄 알았다 맨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결혼 생활 30년 베토벤 큰 아들 아내가 남긴 숙제 꼬마 천사들 사는 재미 너무 사랑하지 말 것 영원한 사랑 이승과 저승 아직은 아니다 그만하면 됐다 미욱한 인간 비원(悲願)-나의 묘비명 제2부 강아지를 노래함-꼬미에게 강추위 새벽 네 시 충복 강아지의 사랑 강아지의 신앙 강아지도 실수할 때가 있다 내가 졌다 모욕 제3부 젊은 날의 추억-10대와 20대에 쓴 시편들 먼 바다 아지랑이 소년 어머니 봄소식 산 숲 숲의 노래 새벽 바다 가을 가을바람 가을 여행 난(蘭) 겨울 가로 속의 바다 바다가 보이는 겨울 산 초등학교 사랑하는 소녀들에게 해인사 비가(悲歌) 친구의 죽음 어두운 세상 젊은 기자의 초상■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과 사랑의 시편! 4년여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는 애절한 마음과 깊은 부부애를 그려낸 시집이 출간되었다. 기자 출신인 김상기 씨의 이 바로 그 작품이다. 사별한 아내를 향한 진솔한 그리움과 아내와 함께했던 마지막 날들을 담백하고 정갈하게 그려내,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새삼 되돌아보게 하는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인스턴트식 사랑이 난무하고 인간과 인간의 깊은 유대를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에 던지는 한 줄기 빛 같은 시선이다.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부곡(思婦曲)이 담겨 있고, 제2부에서는 아내가 떠난 빈자리의 한켠을 차지한 애견을 바라보며 쓴 시들, 제3부에서는 학생시절과 기자시절 저자가 썼던 시들 중 선별하여 엮었다. 현란한 기교 대신 담백하고 진솔하게 그려내 그 진정성이 두드러지고 여운이 오래 남는 시 66편이 담겨 있다. 또한 은 휴먼앤북스가 새롭게 내놓은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시리즈의 첫 번째 시선집이기도 하다.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은 좋은 시와 좋은 그림을 함께 엮어, 시집이 주는 감성의 매혹과 그림이 주는 감상의 매력을 동시에 안겨주는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가이자, 현재 국내 생존 화가 중 최고의 경매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김형근 화백의 그림이, 표지그림을 포함해 열여덟 점 실려 있다. 특히 표지화는 이번 시집을 위해 화백이 시인의 아내의 모습을 스케치한 그림이다. 시가 전달하는 감성에 젖어 대화백의 그림을 감상하는 기쁨 또한 이 시집 고유의 특별한 매력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시와 최고 수준의 그림이 어우러진 시선이라 소장 가치 또한 높다. 은 매서워진 겨울바람 때문에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한 요즈음, 그 소중함을 언어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낸 담백하고 진정성 넘치는 시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그림을 감상하는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선집이다.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
시그마북스 / 쑨자오룬 지음, 심지언 옮김 /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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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소설,일반
쑨자오룬 지음, 심지언 옮김
인류가 쌓은 지식을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와 같은 책이다. BC 7000년부터 시작하여 인류 최초의 과학이 싹트기 시작한 시기, 계몽시대의 과학, 근현대 과학의 위대한 혁명에 이르는 과학지식을 총망라한 것으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뒤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수학, 화학, 물리학, 천문학, 의학, 전기, 광학, 상대성이론, 유전자이론 등 동시대의 서양과 동양에서 이룬 과학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도 위에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인류 과학 발전의 전체적인 윤곽과 흐름을 담고 있어 동시에 과학사의 거의 모든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사전과도 같다.들어가는 말 01 고대문명의 과학 02 상고시대 중국의 과학기술 03 계몽시대 : 고대 그리스시대 과학 04 헬레니즘.로마시대의 과학기술 05 아라비아인의 유산 06 중국 봉건시대의 과학기술 07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혁명 08 생명과학의 시작 09 뉴턴의 시대 10 연금술에서 화학까지 11 19세기 과학의 3대 발명 12 19세기 전자기학과 광학의 발전 13 19세기 천문학의 발전 14 운수기계 혁명 15 20세기 과학혁명 16 첨단과학의 탄생BC 7000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 동시대에 동.서양에서 이룬 과학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 지도 위에서 한눈에 비교해 보는 세계 과학사!!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재산은 과학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 자신보다 훨씬 오래된 우주의 신비와 인류 자신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학은 풍부한 지식의 세계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인류가 지닌 비범한 지혜를 창조해 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인류가 자연의 역사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것은 지식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고대의 수많은 과학기술의 성과, 예를 들어 양력과 음력, 절기, 해와 달, 주, 시간 단위의 구분, 항성의 구분과 명칭, 수학의 기초지식과 십진제 자릿수 기수법, 제지술, 인쇄술 등은 모든 인류 문명의 기초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15세기 이후부터 과학은 혁명적이라 할 만큼 커다란 진전을 이루었으며 20세기에 들어서는 전 세계가 통하는 문화로 변모하였다. 우리가 과학을 탐구하고 발견해 가는 과정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늘려가는 동시에 과학과 인간의 상대적인 관계를 밝혀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과학 발전과정에서 형성된 인간의 관념을 인정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계의 궁극적인 진리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부정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인류의 자연과학 발전을 전면적으로 다루면서 과학지식이 축적되어 온 과정의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내고 있다. 즉 동서양의 과학지식 발전 궤도의 탐색을 통해 인류 자신을 포함한 지식세계의 변천사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지도로 보는 세계 지식사』는 인류가 쌓은 지식을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와 같은 책이다. BC 7000년부터 시작하여 인류 최초의 과학이 싹트기 시작한 시기, 계몽시대의 과학, 근현대 과학의 위대한 혁명에 이르는 과학지식을 총망라한 것으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뒤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수학, 화학, 물리학, 천문학, 의학, 전기, 광학, 상대성이론, 유전자이론 등 동시대의 서양과 동양에서 이룬 과학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도 위에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인류 과학 발전의 전체적인 윤곽과 흐름을 담고 있어 동시에 과학사의 거의 모든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아이언 & 블러드 1
로크미디어 / 덕민 지음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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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덕민 지음
핸드메이드 레시피
비타북스 / TUESDAY 지음, 민경욱 옮김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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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
취미,실용
TUESDAY 지음, 민경욱 옮김
‘핸드메이드’라는 말을 들으면 재료, 도구, 손재주가 모두 필요한 거창한 취미생활로 느껴져 먼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특별한 재료와 도구 없이 간단한 공작만으로 생활소품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소개된 아이템들은 버리기 아깝다고 모아놓은 종잇조각, 천 조각 등에 가위, 풀, 자만 있으면 만들기 준비가 따로 필요 없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재료와 도구를 가지고 접고,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누구나 탐내는 생활소품이 뚝딱 만들어진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만들 수 있는 145가지 생활소품은 집 안을 장식할 인테리어 소품, 패션 포인트인 액세서리, 지인들을 초대해 뽐내고 싶은 파티용품 등 다양하다. 게다가 기성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만드는 사람의 감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어서 따분하고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준다.프롤로그 도구 재료 * 기분도 살랑살랑, 오너먼트 1. 웰컴 모빌 / 2. 다면체 오너먼트 / 3. 크리스털 비즈 샹들리에 / 4. 서클 갈런드 / 5. 미니 트라이앵글 갈런드 / 6. 깃발 갈런드 / 7. 스타 갈런드 / 8. 플래닛 갈런드 / 9. 미니 우산 갈런드 / 10. 종이비행기 모빌 / 11. 눈송이 장식 / 12. 기하학 모빌 / 13. 3D 별 오너먼트 / 14. 3D 양 오너먼트 / 15. 3D 하트 오너먼트 / 16. 메시지 갈런드 / 17. 꽃밭 오너먼트 / 18. 종이풍선 오너먼트 * 추억이 방울방울, 포토 & 드로잉 19. 색종이 프레임 / 20. 3D 포토 / 21. 나무무늬 시트 프레임 / 22. 가족사진 모빌 / 23. 클립 포토 스탠드 / 24. 쓱싹쓱싹 데코 사진 / 25. 여행의 추억 갈런드 / 26. 여행의 추억 컬렉션 / 27. 라벨 컬렉션 / 28. ‘T’ 컬렉션 / 29. 행운쪽지 컬렉션 / 30. 시들지 않는 포토 플라워 / 31. 꽃을 품은 유리병 / 32. 도트 스티커 프레임 / 33. 클립보드 프레임 / 34. 스티로폼 프레임 / 35. 도일리페이퍼 프레임 / 36. 추억의 장난감 사진 / 37. 9분할 프레임 / 38. 스마일 콜라주 / 39. 컬러풀 프레임 * 홈 스위트 홈, 인테리어 악센트 40. 빗방울 머금은 구름 월데코 / 41. 이니셜 쿠션 / 42. 도형 커튼 / 43. 스티치 네임플레이트 / 44. 퍼즐 커튼 / 45. 트럼프 커튼 / 46. 트리 데코 / 47. 스텐실 커튼 / 48. 맵 커튼 / 49. 리본 땋기 커튼 / 50. 미니 텃밭 디스플레이 / 51. 심플 자갈 아트 / 52. 방울 꽃 - 습자지 / 53. 방울 꽃 - 털실 / 54. 바람개비 꽃 / 55. 미니 목장 *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 & 액세서리 56. 드로잉 티셔츠 / 57. 스텐실 티셔츠 / 58. 일러스트 서랍 속에 잠든 잡동사니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접고 자르고 붙이면 완성되는 145가지 생활소품 ‘핸드메이드’라는 말을 들으면 재료, 도구, 손재주가 모두 필요한 거창한 취미생활로 느껴져 먼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특별한 재료와 도구 없이 간단한 공작만으로 생활소품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 <핸드메이드 레시피>가 더욱 반갑다. 이 책에 소개된 아이템들은 버리기 아깝다고 모아놓은 종잇조각, 천 조각 등에 가위, 풀, 자만 있으면 만들기 준비가 따로 필요 없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재료와 도구를 가지고 접고,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누구나 탐내는 생활소품이 뚝딱 만들어진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만들 수 있는 145가지 생활소품은 집 안을 장식할 인테리어 소품, 패션 포인트인 액세서리, 지인들을 초대해 뽐내고 싶은 파티용품 등 다양하다. 게다가 기성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만드는 사람의 감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어서 따분하고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 이 책의 기획 배경 및 구성 지락, 작은 즐거움이 묻어나는 생활소품 공작소 소소한 일상, 평범한 공간을 한 뼘 더 행복하게 만드는 145가지 레시피 손수 짠 목도리와 장갑, 비즈와 실로 만든 팔찌, 새로 페인트칠한 식탁과 서랍장…. ‘핸드메이드’, ‘리폼’이란 말을 들으면, 단어의 친근함과는 달리 뛰어난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거나 준비할 도구나 재료가 많다는 부담이 앞선다. 그래서 손재주와 감각이 좋다는 사람들은 취미생활이라며 만들기를 즐기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시도조차 못하고 만다. 솜씨도 없고, 없는 솜씨에 거창한 도구를 마련할 여유도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에게 꼼지락 꼼지락 만드는 즐거움을 줄 책, <핸드메이드 레시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집 안을 장식할 인테리어 소품, 패션 포인트인 액세서리, 지인들을 초대해 뽐내고 싶은 파티용품 등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다. 더구나 책에 실린 145가지 아이템들은 서랍 속 잡동사니가 기성품 못지않은 생활소품으로 마법 같은 변신을 하는 ‘에코 핸드메이드’, 접고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 ‘이지 핸드메이드’, 그대로 따라 해도 좋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만으로 한없이 응용 가능한 ‘블링블링 핸드메이드’를 표방한, 그야말로 착한 핸드메이드다. 소소한 일상에 만드는 즐거움을, 평범한 공간에 특별한 소품을 더해 한 뼘 더 행복한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즐겨보자. ■ 이 책의 특징 서랍 속 잡동사니의 마법 같은 변신! 에코 핸드메이드(Eco Handmade) 책상 주변을 살펴보고 서랍을 열어보자. 언젠가는 쓸 거라며 사놓은 예쁜 메모지와 엽서, 버리기 아깝다고 모아놓은 이면지, 욕심껏 마련한 색색의 볼펜…. 잡다한 문구용품들이 가득하다. 버리지 못하고 서랍 속에 잠들게 된 잡동사니들. 이제 이 잡동사니들에 생명을 불어넣자. <핸드메이드 레시피>에는 주변의 사소한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 갈 곳 없는 단추들을 모아 잘 쓰지 않는 파우치에 장식을 하고, 포장하다 남은 포장지 조각으로 추억을 담을 액자를, 상품 태그를 모아 액자에 넣어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도 있다. 환경 친화적인 상품들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인테리어 소품도 장난감도 ‘에코 핸드메이드’ 할 수 있다. 접고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완성! 이지 핸드메이드(Easy Handmade) 이 책에 실린 145가지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는 결코 거창한 재료와 도구, 솜씨가 필요하지 않다. 종잇조각, 자투리 천, 사인펜, 가위, 풀 등 기본 도구만 가지고 접고, 자르고, 붙이기만 하면 누구나 탐내는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다. 좌우 대칭으로 오린 색종이 4장으로 입체 오너먼트를 탄생시키고, 예쁜 꽃
늑대전설 18
어울림출판사 / K.석우 지음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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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K.석우 지음
K.석우의 장편소설. '엄마야 오빠야 강변 살자.' 어린 소녀의 노랫소리가 언덕길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곧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오빠야, 내 진짜로 배고푸다." "호야 형이 우리 하린이 빵 사 가지고 올 끼다." 하지만 강호는 자신을 기다리는 동생들에게 갈 수 없었다. 헤어진 동생들을 찾기 위해 사선을 넘어온 그는 야수가 되었다.강호는 그라운드에 군림하는 최고의 선수. 그리고 거리를 지배하는 한 마리 늑대가 되어 돌아왔다. 아련한 자장가 소리가 지친 사나이의 가슴에 녹아들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늑대의 전설이 시작된다.필독 7나들이 9사악한 자의 조건 39아수라 99야차의 밤 145슬픈 상처 197자충수 223날개 259
로미오가 라이벌 1
삼양출판사(만화) / 히데요시코 지음, 강동욱 옮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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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출판사(만화)
소설,일반
히데요시코 지음, 강동욱 옮김
어떤 사정에 의해서 산속의 승마 클럽으로 보내진 은둔형 외톨이 고교생. 삼촌인듯한 사람과 삼촌의 애인일지도 모르는 사람과 무뚝뚝한 미소녀까지. 개, 고양이, 닭, 말이 가득한 동물 천국에서 소년의 몸과 마음은 한계를 맞이하는데...제1화 황금 말 - 003제2화 남혐호색마 - 043제3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 075제4화 구원의 여신, 혹은… - 107제5화 그것은 부정맥이 아니라 사랑 - 139체력 빵점, 사교성 빵점, 의욕 빵점아키라의 수난의 날들이 지금 시작된다!어떤 사정에 의해서 산속의 승마 클럽(같은 곳)으로 보내진 은둔형 외톨이 고교생.삼촌(인듯한 사람)과 삼촌의 애인(일지도 모르는 사람)과 무뚝뚝한 미소녀……까지.인간만으로도 귀찮은데 개, 고양이, 닭, 말, 말, 말, 아무튼 말! 이 가득한 동물 천국에 은둔형 외톨이 소년의 몸과 마음은 한계를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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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 / 장용자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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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
소설,일반
장용자 (지은이)
디카시 시인선 2권. 장용자 시인의 디카시집. 시인은 미디어를 활용하는 감각이 좋아 참신한 주제의 디카시로 변주해내는가 하면, 영상(사진)과 문자의 융합에 재기가 번득인다. 자연 사물을 통한 직관적 사유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영상과 문자의 통합적 상상력이 활달하다. 시적 시선이 미시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과감한가 하면, 은근한 유머 감각을 드러내기도 한다.1부 포세이돈을 보았다 · 12 이별이 머무는 시간 · 14 촉촉한 나라 · 16 조간 · 18 엄마의 반짇고리 · 20 섬 · 22 자화상 1 · 24 뻐꾸기 운다 · 26 수다방 · 28 신화 · 30 뒷담 화 · 32 붓의 전쟁 · 34 벽에 기대어 · 36 90번 엄마 · 38 99.9 · 40 2부 파발마 · 44 시조새 · 46 단상 · 48 화엄사 홍매 · 50 8월 소묘 · 52 최후의 날 · 54 무궁화 피었다 · 56 삼충사 가는 길 · 58 인생 2막 · 60 동백섬 연가 · 62 고래 승천기 · 64 하늘공원 · 66 봄바람 · 68 사랑, 깊이에 대하여 · 70 잇다 · 72 비대면 · 74 3부 뉴스 시간 · 78 초심 · 80 무제 · 82 동네 한 바퀴 · 84 보금자리 홍보영상 · 86 새집증후군 · 88 4월 · 90 프롤로그 · 92 도시 연대기 · 94 풍경 1 · 96 도서관 풍경 · 98 2021 접속 · 100 원도심 · 102 쉿! · 104 사회관계망서비스 · 106 화주 개장 · 108 4부 노을에 부쳐 · 112 커밍아웃 · 114 나만의 기도 · 116 꽃멀미 · 118 수중잠 · 120 텔레파시 · 122 독백 · 124 너도 꽃 · 126 고백 · 128 유월 서원 · 130 하늘이 떨어졌다 · 132 카오스의 시간 · 134 안부 · 136 자화상 2 · 138 햇살론 · 140 해설 접속에서 신화까지 종횡무진 상상력 / 최광임 · 142영상과 문자의 통합적 상상력과 유머 감각 뛰어난 장용자의 디카시집 2015년 『시선』으로 등단했고 라디오 〈시 밥주는 여자〉를 제작,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그룹 히어로 대표로 〈디카시와 함께하는 시노래 마당〉을 운영 중인 장용자 시인이 디카시집 『오늘이 기록 중입니다』를 출간했다. 장용자 시인은 미디어를 활용하는 감각이 좋아 참신한 주제의 디카시로 변주해내는가 하면, 영상(사진)과 문자의 융합에 재기가 번득인다. 자연 사물을 통한 직관적 사유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영상과 문자의 통합적 상상력이 활달하다. 시적 시선이 미시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과감한가 하면, 은근한 유머 감각을 드러내기도 한다. 사물을 통한 시인의 사유 방식은 디지털 매체시대의 용어라 할 수 있는 ‘접속’에서부터 인류의 기원인 ‘신화’를 담아낼 만큼 광범위하다. 그녀가 입을 벌리자 새빨간 말이 쏟아졌다 빛의 그림자에 갇힌 배부른 오독 ―「뻐꾸기 운다」 전문 「뻐꾸기 운다」의 붉은 석류에 비유된 ‘그녀’는 거짓을 전하는 매체이다.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위치에서 있는 그녀는 입만 열면 “새빨간 말”을 쏟아낸다. 자만에 넘쳐 “배부른 오독”에서 나오는 새빨간 거짓말을 그대로 쏟아내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거짓을 ‘시커멓다’라거나 ‘새빨갛다’라고 의미화한다. 사진의 새빨간 석류에서 시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새빨간 입술로, 다시 새빨간 거짓말로 유추해낸다. 또한 벌어진 붉은 석류를 뻐꾸기가 우는 모습과 등치한다. 절묘하다. 뻐꾸기의 울음이 호방한 듯하지만, 실상인즉 뱁새 둥지에서 탁란(托卵)하고 있는 뻐꾸기 새끼의 주변을 배회하며 우는 갈급함의 표현이다. 그러함에도 인간 삶의 문법으로 보자면 뻐꾸기는 삶 전체가 비윤리적이며 거짓투성이다. 그녀의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석류 이미지를 차용하고 타자를 향해 “새빨간 말을 쏟아”내는 거짓 정열의 그녀와 생존방식이 위선적인 뻐꾸기와 통합한 재기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장용자의 상상력은 경쾌하고 활달하면서도 파격적이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식의 추상도 아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에서 ‘기차’로 건너뛰는 형식이다. 붉은 사과에서 얼굴로 건너뛰어 ‘고백’이 되었다.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내장 카메라인 전자 기술의 순기능을 디카시가 담당하는 셈이다. 빠져나 볼 걸 선홍빛 얼굴을 들켜 실눈으로 보낸 너는 내일로 갔다 ― 「노을에 부쳐」 전문 디카시 「노을에 부켜」의 ‘화자’와 ‘바다’, ‘노을’ 사이에 미적 거리가 있다. “빠져나 볼 걸”의 숨은 의미는 사진이 보여주는 공간감처럼 화자와 노을 지는 바다 혹은 어떤 대상과 일정 거리가 있음을 시사한다. 구체적 대상을 알 수는 없으나 그 대상에게 풍덩 빠지지 못한 아쉬움을 애써 다독이는 화자의 심상이 함축되어 있다. 시인은 밀당하듯이 원 마음을 숨기기 위해 “노을에 부”친 것이라고 거리를 조정한다. 장용자 시인 특유의 유머 감각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다행인 것은 ‘너’가 ‘어제’로 간 것이 아니라 ‘내일’로 갔다는 점이겠다. “빠져나 볼 걸”이라는 화자의 심상은 언제든지 반복 가능하게 되었다. 시인에게는 만물이 연애의 대상이 되는 셈이다.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은 “장용자의 디카시는 선이 굵고 활달하다. 세미하고 정교한 영상의 포착보다는, 호방하게 열린 눈으로 사물과 풍경을 새롭게 해석한다. 그의 시적 언어는 전혀 생소한 자리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다. 개념의 운용과 의미의 증폭을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말이다. 미소한 세계관에 발이 묶인 디카시가 아니라, ‘한 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 들에 핀 꽃에서 우주를 보는’ 형국이다. 그에게는 반쯤 열린 대문 사이의 봄빛이 ‘파발마’이며, 문학관의 펜 한 자루 모형이 ‘전쟁’의 선포다. 육각형 벌집이 ‘보금자리 홍보영상’이며, 붉은 사과 한 알은 ‘고백’의 빛깔이다. 그런가 하면 현수교의 철선은 인생사의 ‘이음’을 상징한다. 호활하고 다채로운 그의 디카시와 더불어, 우리는 새삼스럽게 세상살이의 숨은 면모에 놀란다. 좋은 디카시를 읽는 묘미가 여기에 있다”고 시집 출간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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