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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新 시설관리.방호직 공무원 9급 최종모의고사 (국어, 한국사, 사회)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 수험연구회 엮음 / 2015.05.15
18,000원 ⟶
16,200원
(10% off)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 공무원 수험연구회 엮음
시설관리ㆍ방호직 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하여 엄선한 문제들로 제작한 모의고사집.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올해 최다인원 선발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 채용시험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14년 서울시 기출문제를 분석해 수록하였다. 실제 시험지와 같은 2단 구성, 서체와 글자크기부터 OMR 답안지까지 시험장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4년 시행 서울시 9급 기출문제 제1과목 국 어 제2과목 한국사 제3과목 사 회 ●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1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2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3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4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5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6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제7회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 전범위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제7회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지 정답 한눈에 보기 1. 시설관리ㆍ방호직 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하여 엄선한 문제들로 제작한 모의고사집입니다. 2.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올해 최다인원 선발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 채용시험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14년 서울시 기출문제를 분석해 수록하였습니다. 3. 실제 시험지와 같은 2단 구성, 서체와 글자크기부터 OMR 답안지까지 시험장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무리 이론을 완벽하게 익혔더라도 시간을 분배하여 긴장감 있게 문제를 풀어 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제 시험장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시설관리ㆍ방호직 9급 최종모의고사는 시험장의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제경향과 난이도부터 구성과 편집까지 실제 시험지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졌습니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 범위의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공부가 덜 된 부분이 어디인지 찾고 약점을 보완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면 매회 합격권에 다다른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들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익혀 실제 시험장에서 떨지 않고 여러분들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제주어 나들이
보고사 / 고재환 지음 / 2017.08.08
20,000
보고사
소설,일반
고재환 지음
머리말 제1부 제주도의 언어 제2부 제주속담의 이해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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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사 / 강수성 (지은이) / 2022.11.02
7,000원 ⟶
6,300원
(10% off)
평민사
소설,일반
강수성 (지은이)
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여자 8
대원씨아이(만화) / 토노가야 미유키 (지은이) / 2023.09.18
8,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토노가야 미유키 (지은이)
현대를 살아가는 설녀의 후예인 히무로 군과 동료의 조금 독특하고 상냥한 후유즈키 씨.언뜻 보면, 쿨해 보이면서도, 두 사람은 연애에 굉장히 서투르다. 후유츠키씨에게로 향하는 "좋아"가 마음속에서 눈보라와 같이 휘몰아치는 히무로군은 한 걸음 더 내디지 못하고, 다른 한편의 후카츠키씨는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둔감해서?제49회제50회제51회제52회오리지널 에피소드 [여자끼리 성지 순례 여행 편]제53회언뜻 보면 쿨하지만 연애에 굉장히 서투른 두 사람의 순수함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현대를 살아가는 설녀의 후예인 히무로 군과 동료의 조금 독특하고 상냥한 후유즈키 씨.언뜻 보면, 쿨해 보이면서도, 두 사람은 연애에 굉장히 서투르다. 후유츠키씨에게로 향하는 "좋아"가 마음속에서 눈보라와 같이 휘몰아치는 히무로군은 한 걸음 더 내디지 못하고, 다른 한편의 후카츠키씨는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둔감해서!? 트위터&pixiv에서 대인기!! 쿨한 두 사람의 퓨어넘치는 러브코미디.
스팀덥
동아일보사 / 데이비드 톰슨 글, 이지선 옮김 / 2011.06.25
12,000원 ⟶
10,800원
(10% off)
동아일보사
소설,일반
데이비드 톰슨 글, 이지선 옮김
‘화난, 몹시 흥분한’이라는 의미의 제목 『스팀덥 Steamed-Up』은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 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다루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 잭 로건이 잠자고 있던 ‘마법의 블랙베리’를 깨우게 되면서 코칭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는 우화를 통해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을 반전시키고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들을 실었다. 이 책은 감정에 휘둘린 행동이 ‘제 살 깎아 먹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곧바로 액션을 취하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나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대화체의 스토리를 통해 알려준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로 소통이 간편해지면서 그에 따라 간과하기 쉬운 점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의 요령보다는 원리에 초점을 맞추어 ‘관계의 신축성’이라는 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하면서 ‘프로답게’ 상대방과 대치하는 방법도 알게해준다.만남 너 없인 통할 수 없어! 분노 이건 정말 말도 안 돼!! 코칭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요? 반성 감정적인 이메일은 이제 그만! 처방 멈춰라, 물러서라, 생각하라 관계 비 올 때를 대비해 탄력성을 구축하라 변화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옮긴이의 말“열심히 일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잠에서 깨어난 마법의 블랙베리, 그의 특별 레슨이 시작된다! 업무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평판’이다. 그런데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평판이 잘못됐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50%에 달한다고 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자신에 대한 평가가 잘못돼 있다면 왜 그런 걸까?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그 원인이 있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면 평판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당장 멈추라고 충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대표적인 실수 가운데 하나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솔직한 게 좋다고 해서 그게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그대로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큰 착각이다. 섣부른 감정 표현은 오해를 부르기 십상이며, 그 사소한 오해들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화난, 몹시 흥분한’이라는 의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팀덥 Steamed-Up》은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 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다룬 책이다. 평범한 회사원 잭 로건이 잠자고 있던 ‘마법의 블랙베리’를 깨우게 되면서 코칭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는 우화를 담고 있다. 당신은 눈앞의 일보다 큰 그림을 내다볼 줄 아는가?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고 한 번쯤 상대방의 진짜 의도를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부담 없이 읽고, 이 책의 핵심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을 반전시키고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행동부터 앞서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세 단계 “멈춰라, 물러서라, 생각하라!” 갑작스럽게 회사 전략이 수정되는 바람에 처음부터 일을 다시 하라는 통고를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오랫동안 매달려온 결과물이 수포로 돌아가는 마당에 짜증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것이다. 앞뒤 잴 것 없이 그대로 맞받아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급하게 감정을 앞세우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분명한 것은 누군가가 내게 억하심정이 있어서 벌인 일이 아니라는 것.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이 책은 감정에 휘둘린 행동이 ‘제 살 깎아 먹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곧바로 액션을 취하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나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대화체의 스토리를 통해 알려준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로 소통이 간편해지면서 그에 따라 간과하기 쉬운 점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감정을 복받치게 하는 이메일을 받았을 땐 일단 닫고 나중에 다시 열어보라’ ‘그 사람 앞에서 하지 않을 얘기는 글로도 쓰지 마라!’와 같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대응법을 전한다. 이러한 지침들을 마스터한다면 비즈니스에서든 상사·동료와의 관계에서든 당신의 사회생활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관계의 공식 ‘그 사람과 나는 얼마나 강력하게 맺어져 있는가?’ 이 책은 인간관계의 요령보다는 원리에 초점을 맞추어 ‘관계의 신축성’이라는 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튼튼하게 형성되어 있지 않을 때, 즉 초기 단계에선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결정적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선배나 상사에게 무조건 ‘예스맨’이 되라는 얘기는 아니다. ‘프로답게’ 대처하는 것이 포인트. 상대방과 내가 긍정적으로 소통한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둘 사이가 얼만큼 유연하고 강력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이러한 관계의 특성에 따라 그에 적합한 행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가? 매일매일 문젯거리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직장인이나 쉽지 않은 대인관계로 머리가 복잡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래,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찌질한 위인전
위즈덤하우스 / 함현식 글 / 2015.06.25
14,800원 ⟶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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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함현식 글
<딴지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찌질한 위인전’을 재구성하여 엮은 책이다. 김수영, 빈센트 반 고흐, 이중섭, 리처드 파인만, 허균, 마하트마 간디, 어니스트 헤밍웨이, 넬슨 만델라, 스티브 잡스의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때로는 비루하면서 때로는 발칙하기도 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우리 시대의 위인 외에도, 인류사에 손꼽히는 악인이지만 그 역시 자기 안의 혼돈을 이기지 못하고 삶의 균형을 찾는 데 실패한 한 인간이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파울 괴벨스’와 노랫말과 생의 궤적 자체가 하루를 절룩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준 인디가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故 이진원)’에 관한 이야기는 외전으로 실었다.프롤로그_ 우리가 사랑한 위인들의 민낯을 만나다 1 시인으로 살기 위해 자기를 고발한 남자, 김수영 :: 아내를 구타한 남자의 속사정 :: ‘인간’ 김수영이 ‘시인’ 김수영으로 :: 위인이 된 여섯 글자, “나는 바로 보마” 2 ‘의존’함으로써 ‘생존’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누가 고독한 빈센트를 위해 울어주었나 :: 선천적 결핍과 후천적 결핍을 모두 지니다 :: 제 발로 정신병원에 찾아 들어간 이유 :: 자기 파멸에 대항하는 투쟁 3 철없는 가난뱅이, 이중섭 :: 서른 넘어 만난 지독한 가난 :: 아이 같고 순수한 가장 :: 찌질함의 빛과 그림자 4 완전한 사랑을 꿈꾼 남자, 리처드 파인만 :: 천재를 넘어선 천재, 권위를 조롱하다 :: 노벨상을 거부하지 못한 이유 :: 리처드 파인만의 ‘절대자’ :: 완전한 사랑을 꿈꾼 남자의 자기 합리화 5 천재에서 괴물이 된 아웃사이더, 허균 :: 여섯 번의 파직과 세 번의 유배 :: 허균의 이름이 조선에서 지워진 이유 :: 천재가 괴물이 되기까지 :: 권력의 심장부에서 최후를 맞다 [외전 1] 자기 안의 혼돈을 이기지 못한 악마, 파울 괴벨스 :: 장애는 신이 내린 형벌인가 :: 내 안의 혼돈, ‘나는 모르겠다, 이 세상을’ :: 괴벨스 안에는 괴벨스가 없다 :: 문제는 균형이다 6 평화주의에 가려진 보수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 우리가 몰랐던 보수주의자 간디 :: 때로는 무모한 순진함이 폭력보다 무섭다 :: 모두의 편에 선다는 것은 모두를 배신할 수 있다는 것 7 관계의 파괴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웃고 있는 예수
어문학사 / 티모시 프리크. 피터 갠디 지음, 유승종 옮김 / 2009.09.01
20,000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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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사
소설,일반
티모시 프리크. 피터 갠디 지음, 유승종 옮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는 신화다>, <예수와 잃어버린 여신>의 저자인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가 쓴 후속작, <웃고 있는 예수>. 이 책은 앞의 책들을 근거로 하여, 한층 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종교의 문제점과 그 극복 방안을 밝힌다. 프리크와 갠디는 1부에서 여러 역사기록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근본주의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주석을 붙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종교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친 뒤 영지주의의 ‘영성’을 열정적으로 재해석한다.역자서문 3 제1부 필요 없는 것(The Bathwater) 1. 영지주의자의 영성과 문자주의자의 종교 14 2. 종교의 해악 24 3. 신의 말씀 49 4. 생존치 않았던 가장 유명한 사람 100 5. 무함마드 : 신비주의자에서 폭도로 149 6. 깨어나야 할 꿈 190 제2부 소중한 것(The Baby) 7. 신세대 영지 224 8. 양극 없이 실재도 없다 255 9. 웃고 있는 예수 275 10. 깨달음의 길 296 11. 종교 없는 영성 325 12. 위대한 생각 362 철학적 연습?385 주 405 더 읽어야 할 책 432 색인 434 당신은 지금까지 웃고 있는 예수를 본 적이 있는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a)》, 《예수와 잃어버린 여신(Jesus and the Lost Goddess)》의 저자인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가 쓴 또 하나의 책, 《웃고 있는 예수(The Laughing Jesus)》(부제 : 종교의 거짓말과 철학적 지혜, 어문학사)가 2009년 번역, 출간되었다. 특히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의 저서 중 우리나라에서 2002년 출간되었던 《예수는 신화다》(동아일보)는 예수의 이야기가 시대를 거쳐 인간에 의해 꾸며진 픽션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우리나라 보수 기독교 단체의 항의에 의해 한국어판이 전량 회수, 2개월 만에 절판되어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웃고 있는 예수》(The Laughing Jesus)는 앞의 책들을 근거로 하여, 한층 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종교의 문제점과 그 극복 방안을 밝힌 책이다. 프리크와 갠디는 1부에서 여러 역사기록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근본주의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주석을 붙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종교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친 뒤 영지주의의 ‘영성’을 열정적으로 재해석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9 .11 공격처럼 종교적 맹신에 의한 행위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것들은 고대의 기괴한 책들을 ‘신의 말’이라고 착각한데서 야기된 것으로, 야만적이고 피로 더럽혀진 오랜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종교적인 불관용을 종식시키고, 자아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지주의의 지혜를 재발견함으로써 하나 됨을 실현할 때라고 주장한다. 사이비 역사소설로 편집된 타나크의 ‘유대인이야기’ 유대인들에게는 타나크, 기독교인들에게는 구약이라고 불리는 성스러운 경전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수천 년 전부터 사울 왕의 치하에서 거대한 고대국가를 완성했고, 다윗 왕과 그의 아들 솔로몬은 팔레스타인의 남북부, 그리고 멀리 유프라테스 지역과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영토확장을 다스리는 영웅이었다. 하지만 유대인의 오랜 역사의 중심부에 있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유적, 사원, 궁전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저 유목민들과 목자들의 작은 질그릇 조각이나 발견될 뿐. 이에 따라 다소 충격적이게도 타나크에 나오는 사울, 다윗, 솔로몬도 실존하지 않은 인물로 간주된다. 저자는 아브라함이나 모세, 여호수아 등도 여러 유물의 분석이나 타나크 내에서 발견되는 오류 등을 통해 모두 꾸며진 인물들임을 밝힌다. 특히 모세가 60만 이상의 유대인들과 함께 이집트에서 탈출했다는 대사건은 이집트의 수십만이나 되는 기념비의 명문, 무덤의 명문, 파피루스 등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며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바구니(상자)에 넣어”져, “강물에 버려졌다”는 모세의 탄생 이야기는 사르곤 대왕, 아카드 왕의 탄생 신화와 매우 유사하기까지 하여, 유대교 전체의 진실은 어디까지인가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사실 저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허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타나크는 팔레스타인 전 지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지닌 하스몬가 사람들에 의해 편집과 수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이 시기 문자주의자들에 의한 종교의 해악은 타나크를 지배한 자들에 의해 시작된다. 그리고 타나크는 그들의 입맛에 맞게 각색된다. 예를 들어, 귀환하는 이스라엘 군대가 미디안족의 성인 남성들만 살육했을 때 모세가 격노했다고 타나크는 전한다. “지금 당장 모든 소년들을 죽여라. 그리고 남자 옆에 잠들어 있는 모든 여자들을 죽여라. 그러나 너희 자신들을 위하여, 남자와 잠자리를 결코 같이 하지 않은 소녀들만 살려두라.”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모세는 신으로부터 살인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타나크에는 잔인한 학살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바로 하스몬가의
영어의 완성 연습 6
윤창출판사 / 이윤주 지음 / 2013.08.05
20,000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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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출판사
소설,일반
이윤주 지음
스페인어 필수 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이지톡 / 마야 허 지음 / 2015.08.25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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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소설,일반
마야 허 지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단어 1800개를 품사별로 모았다. 명사부터 시작하는 보통 단어장과는 달리 문장의 뼈대가 되는 동사부터 외울 수 있게 하여 회화 활용도를 높였다. 스페인어권 원어민이 꼭 쓰는 생활 밀착형 예문들을 수록하여 일상회화에 바로 연결시킬 수 있다. DELE(델레)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 위주로 꼼꼼히 담아 일상회화는 물론 DELE A1~B2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좋다.첫째마당 .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동사 01마디. 규칙 동사 02마디. 불규칙 동사 03마디. 일상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동사 둘째마당 .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명사 01마디. 시간, 날씨, 계절, 기념일 02마디. 주변 상점, 자주 가는 장소 03마디. 은행, 병원 04마디. 여행, 쇼핑 05마디. 교통수단, 대중교통, 방향 06마디. 과일, 채소, 견과류, 고기, 해산물, 음료, 간식, 요리 07마디. 집, 욕실, 주방, 소품 08마디. 가족, 관계, 신체, 감정 09마디. 자연, 동물, 식물 10마디. 학교, 회사, 직업 11마디. 취미, 영화, 스포츠, 컴퓨터 셋째마당 .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형용사와 부사 01마디. 형용사 02마디. 부사 넷째마당 .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연결사와 전치사 01마디. 연결사 02마디. 전치사, 구문 다섯째마당 .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고수 표현 01마디. 관용 표현 부록. 찾아보기 어설픈 문장보다 확실한 단어로 말해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단어 1800개를 품사별로 모았습니다. 명사부터 시작하는 보통 단어장과는 달리 문장의 뼈대가 되는 동사부터 외울 수 있게 하여 회화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스페인어권 원어민이 꼭 쓰는 생활 밀착형 예문들을 수록하여 일상회화에 바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DELE(델레)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 위주로 꼼꼼히 담아 일상회화는 물론 DELE A1~B2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모든 표제어와 예문을 녹음한 mp3 파일을 들으면서 따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단어와 예문이 외워집니다. 어설픈 문장보다 확실한 단어로 말해라! 필수 단어 1800개면 원하는 말 다 할 수 있다! “스페인어로 말하고 싶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모든 학습자들의 바람입니다. 책으로 배웠는데, 학원에서 분명 첫걸음을 뗐는데, 막상 스페인어로 말하려면 ¡Hola!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게 현실이죠. 초급 단계에서는 아직 짧은 시간에 문장을 만드는 게 힘듭니다. 그렇다면 단어라도 빠르고 확실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건 어떨까요? 필수 동사로 뼈대를 세우고 그 위에 실용적인 일상 어휘를 연결지어나간다면 ‘말하기 위한 스페인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회화의 열쇠는 바로 단어인 것이죠! 동사부터 외워라! 단어는 동사부터 외워야 회화가 쉬워집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쓰는 쉽고 활용도 높은 동사를 모아 맨 앞쪽에 실었습니다. 명사부터 나오는 보통 단어장과는 달리 실질적인 활용을 고려한 구성이죠. 동사는 문장의 뼈대가 되고, 가장 많이 쓰이며, 명사를 모를 때처럼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도 없어 대화를 할 때 가장 먼저 막히는 단어입니다. 회화에 최적화된 필수 동사만 모아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분류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들으면서 익혀라!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되도록 모든 표제어와 예문을 녹음했습니다. <기본 학습용>과 <복습용> 2가지 버전을 제공하여 용도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표제어는 우리말과 스페인어를 함께 녹음하여 mp3 파일을 듣고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단어와 예문이 외워집니다. 생생한 예문을 맛보라! 스페인어권 원어민이 꼭 쓰는 생활 밀착형 예문들을 수록했습니다. 예문으로 단어의 쓰임을 명확하게 익히고 실전 회화에서 제대로 활용하세요! DELE 필수 단어 수록! 스페인어 공인 능력시험인 DELE(델레)에 필요한 실용적이고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담았습니다. 이 책을 꼼꼼히 학습해나간다면 일상회화는 물론 DELE A1~B2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본문 구성 미리보기 표제어 스페인어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단어를 표제어로 뽑았습니다. 예문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는 생생한 예문을 담았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함께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스페인어 실력이 늘어납니다. 예문 속 주요 어휘는 따로 정리해 넣어 사전을 찾을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TIP 표제어나 예문과 관련된 다양한 어휘의 쓰임,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표현, 스페인 문화, 미묘한 어감까지 더 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연습문제 하루 분량의 학습이 끝나면 잊어버리기 전에 문제를 풀며 외운 내용을 확인합니다. 틀린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복습할 때 꼭 암기하고 넘어가세요.
봉바야쥬 입문 프랑스어
에이에프서울 / 신지은 (지은이) / 2024.06.29
28,000원 ⟶
25,200원
(10% off)
에이에프서울
소설,일반
신지은 (지은이)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7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마츠다 슈카 (지은이), 고토게 코요하루 (원작)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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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마츠다 슈카 (지은이), 고토게 코요하루 (원작)
공간과 문장, 문장과 공간
whenwherewhat / 최지현, 이운 (지은이)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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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wherewhat
소설,일반
최지현, 이운 (지은이)
브랜드 상식
비즈니스맵 / 피터 체버튼 글, 한수영 옮김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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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맵
소설,일반
피터 체버튼 글, 한수영 옮김
[팀장의 자격]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브랜드 상식』은 팀장이 알아야 할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기업의 자산에서 가중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사실이나 브랜드에 관해 알아야 한다는 당위성만 인식하고 있을 뿐, 브랜드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이 책은 브랜드의 정의에서부터 브랜드의 의미, 브랜드 건강 진단까지 팀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브랜드에 관한 기본 필수 지식을 알려준다. 브랜드 가치가 회사 총 가치의 절반이 넘는다고한다. 이는 즉 브랜드를 모른다는 것은 곧 비즈니스의 절반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책은 팀장들을 위해 브랜드 전략과 시장 세분화, 브랜드 포시셔닝, 브랜드 아키텍처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살펴본다. 또한 브랜드 네이밍 등을 통해 긍정적인 연상을 구축하는 방법, 브랜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브랜드가 무엇인지 알고 잘 관리하면 회사의 가치와 수익이 오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브랜드를 알아간다면 당신의 가치도 틀림없이 오를 것이다.들어가는 말 - 브랜드 지능을 높여라 1부 브랜드 정의 _ 목적과 혜택 1장 브랜드는 어디에서 왔으며, 왜 중요한가 2장 브랜드는 정서적 가치다 3장 브랜드는 인격체다 4장 브랜드는 충성에 대한 징표다 5장 브랜드는 독특한 경쟁우위의 증거다 6장 리테일 브랜드의 급격한 성장 7장 B2B 브랜드와 서비스 브랜드 8장 브랜드 평가 2부 브랜드 관리 _ 전략 9장 비즈니스 전략 10장 시장 세분화 11장 브랜드 포지셔닝 12장 브랜드 확장 13장 브랜드 아키텍처 3부 브랜드 관리 _ 구현 14장 긍정적인 연상 구축 15장 광고 16장 광고대행사 대상 브리핑 17장 브랜드 건강 진단브랜드를 아는 팀장이 성공한다 당신의 ‘브랜드 지능’을 높여줄 핵심적인 필수 지식 팀장도 자격이 필요하다 아직도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는 일정한 근무 기간을 채우면 팀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 곧바로 팀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똘똘하고 촉망받던 직원이, 두드러진 실적을 내던 영업사원이 막상 팀장이 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형편없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마는 일이 빈번하게 목격된다. 왜 그럴까? 왜 팀원으로서의 오랜 경력이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왜 능력과 실적이 뛰어난 사람이 팀장으로 성공하지 못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은 따로 있다. 다시 말해 팀장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이다. [팀장의 자격]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브랜드 상식』은 팀장이 알아야 할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기업의 자산에서 가중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사실이나 브랜드에 관해 알아야 한다는 당위성만 인식하고 있을 뿐, 브랜드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이 책은 브랜드의 정의에서부터 브랜드의 의미, 브랜드 건강 진단까지 팀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브랜드에 관한 기본 필수 지식을 알려준다. ※ [팀장의 자격]은 ‘선데이 타임스 크리에이팅 석세스(Sunday Times Creating Success)\' 시리즈 중에서 팀장과 팀장급 관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별하여 구성한 시리즈이다. 누구나 팀장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좋은 팀장, 성과를 내는 팀장, 존경받는 팀장이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팀장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주 훌륭한 기본 입문서다. 특히 소규모 사업주와 마케팅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한다.” _ 라이브러리 북워치(Library Bookwatch) “브랜드의 세계를 신속하고도 개괄적으로 소개한다.” _ 미디어 위크(Media Week) 브랜드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브랜드 가치가 회사 총 가치의 절반이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이 브랜드를 경영자나 전문가들의 일이라 여긴다. 또는 그런 이야기는 규모가 큰 기업에나 해당되는 것이지, 작은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결국 브랜드는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오로지 브랜드 담당자나 대기업에만 해당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작은 회사에도 브랜드는 있다 동네 슈퍼를 이용하더라도 자주 가는 곳이 있다. 자장면을 시켜도 늘 이용하는 집이 있다.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멀더라도 꼭 찾아가는 약국도 있다. 더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 신뢰감, 친절한 서비스 등 무엇이 되었든 거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여기서 ‘그 이유’가 바로 그 가게의 브랜드다. 생필품이든 자장면이든 약이든, 무언가를 생각했을 때 머릿속에 어떤 가게가 떠오른다면, 그 가게는 브랜드를 가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브랜드는 있다. 이것이 브랜드를 알아야 하는 한 가지 이유다. 또 다른 이유는 브랜드 가치가 회사 총 가치의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브랜드를 모른다는 것은 곧 비즈니스의 절반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브랜드를 무지의 영역에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브랜드 지능을 높여라 과거에 브랜딩은 자신의 소에 낙인을 찍는 행위로 재산권과 소유권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손대지 마(keep your hands off)!’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와서 브랜드의 의미는 180° 변했고, 아이러니하게도 21세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브랜드는 ‘손대(get your hands on)!’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브랜드는 오늘날 여러 의미와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 우선 브랜드에는 정서적인 가치가 있다. 세탁용 가루비누인 퍼실(Persil)은 옷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수단 그 이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포지셔닝했다. 퍼실은 ‘깨끗한 가족’이 함축된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가족을 보호하고 돌보는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빨래가 그닥 일은 아니지만, 퍼실 브랜드를 이용한다는 자부심을 불어넣음으로써 빨래를 단순한 고역 그 이상의 일로 승화시켰다. 그리하여 사용자들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이라는 정서적 가치를 주었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서라도 기꺼이 퍼실 브랜드 제품을 구입한다. 또한 고객 충성도와 독특한 경쟁우위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회사의 수익과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브랜드 상식’ 이외에도 이 책은 브랜드 전략과 시장 세분화, 브랜드 포시셔닝, 브랜드 아키텍돃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살펴본다. 또한 브랜드 네이밍 등을 통해 긍정적인 연상을 구축하는 방법, 브랜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브랜드는 단순히 하나의 이름이나 슬로건이 아니며, ‘브랜드는 곧 광고’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브랜딩을 거창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운 일이라 여기는 것도 아마 이런 생각 때문일 것이다. 광고는 브랜드의 핵심에 비하면 그저 쇼윈도 장식 정도에 불과하다. 브랜드의 핵심은 아이디어이며, 아이디어는 능동적으로 때로는 수동적으로 변화한다. 그렇게 브랜드는 살아남고,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브랜드가 무엇인지 알고 잘 관리하면 회사의 가치와 수익이 오른다. 그리고 브랜드를 알면 당신의 가치도 오른다. 팀장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브랜드에 관한 필수 지식을 재미있고 다양한 사들과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은 브랜드 관련 분야의 입문자나 마케팅 담당자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백야
인디북(인디아이) /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상각 옮김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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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인디아이)
소설,일반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상각 옮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적 단편소설로 손꼽히는 <백야>. 문단 데뷔 시절 도스토예프스키의 천재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려보았음직한 성스럽고 애달프며 순수한 사랑의 이중성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사랑의 본질을 한 공상가의 눈으로 그의 속절없는 꿈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다가서면 멀어지고 정작 그 자리를 떠나려 하면 다가와 진정으로 내 것이 되려고 할 때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는 사랑을 그린다. 순수한 사랑의 본질과 이중성을 빛나는 서정성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감상적 로망'과 '어느 몽상가의 추억'이라는 두 개의 부제를 달고 있다.007 백야 119 착한 영혼 227 작품 해설 235 작가 연보순수한 사랑의 본질과 이중성을 빛나는 서정성으로 담아낸 『백야』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적 단편소설로 손꼽히는 『백야』는 문단 데뷔 시절 그의 천재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려보았음직한 성스럽고 애달프며 순수한 사랑의 이중성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사랑의 본질을 한 공상가의 눈으로 그의 속절없는 꿈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다가서면 멀어지고 정작 그 자리를 떠나려 하면 다가와 진정으로 내 것이 되려고 할 때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는 사랑. 사랑은 물론 운명이 아니다. 그렇다고 쟁취 또한 아니다. 사랑은 그 순결한 사랑의 마음으로써만 아름답다. 그러므로 사랑은 하나의 지옥이다. 사람들은 그 지옥불의 휘황함에 매혹되어 제 몸이 타는 줄도 모르고 불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종국에 두 사람이 헤어지는 이유는 바로 그들 자신의 불타는 사랑 때문인 것이다. 『백야』는 '감상적 로망'과 '어느 몽상가의 추억'이라는 두 개의 부제를 달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동안 무겁게만 여겨왔던 도스토예프스키가 얼마나 섬세한 감성을 지닌 서정시인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그가 살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데나 강변과 고색창연한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읽노라면 불현듯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워지지 않을까 싶다.
新 40대 기수론
범우사 / 김영춘 지음 /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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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소설,일반
김영춘 지음
2015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핵심포인트
시스컴 / 김일영.이진 지음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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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
소설,일반
김일영.이진 지음
-교재에 최적화된 치밀한 구성의 강좌 -핵심 중의 핵심만을 짚어주는 명강의 -들으면 바로 이해되는 친절한 문제풀이 -최신 경향이 손에 잡히는 생생한 부가설명 1과목 증권분석 1장 경기분석 2장 기본적 분석 3장 기술적 분석 2과목 증권시장 1장 유가증권시장 2장 코스닥시장 3장 채권시장 4장 기타 증권시장 3과목 금융상품 및 직무윤리 1장 금융상품분석·투자전략 2장 영업실무 3장 직무윤리·투자자분쟁예방 4과목 법규 및 세제 1장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2장 금융위원회규정 3장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4장 회사법 5장 증권세제
마음의 힘을 기르는 감성수업
살림터 / 조선미 외 지음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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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소설,일반
조선미 외 지음
감성수업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현장 교사들의 수업 이야기다. 감성수업의 필요성과 용어에 대한 정의,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수업 중심의 사례들, 감성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되었다. 경험 주고받기, 질문하기, 자연미술 작품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의 감성놀이 수업 이야기, '네 마음에 귀 기울여 봐!', '그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 등의 내용이 담긴 단계별 감성수업, 문학.사회.과학.수학.통합교과.특수교육 등을 망라한 교과별 감성수업 사례들이 실려 있다. '마음을 열어 주는 감정카드', '가치카드' 등 쓰임새 많은 자료들도 수록되어 있다.추천하는 글 시작하는 글 프롤로그 | 긴급 마음 수혈, 우리에게 감정 소통이 필요하다! Why·감성수업이 인성교육에게 말을 걸다 [1] 왜 감성을 깨워야 하는가? [2] 감성수업이란? [3] 감성 체크 With ①·]감성수업이 인성교육에게 길을 묻다 하나 [1] 감성 예절 1. 나를 위한 감성 예절: 질문하기 2. 타인을 위한 감성 예절: 아하 대화법 With ②·감성수업이 인성교육에게 길을 묻다 둘 [2] 감성 도구 1. 마음을 열어 주는 감정카드 2. 내 마음의 보석, 가치카드 3. 수업 전 몸 깨우기 How ①·감성수업이 인성교육의 길을 가다 하나 [1] 감성놀이 수업 1. 경험 맵을 활용한 감성놀이 수업 2. 질문하기를 활용한 감성놀이 수업 ① 3. 질문하기를 활용한 감성놀이 수업 ② 4. 자연미술을 활용한 감성놀이 수업 5. 노래를 활용한 감성놀이 수업 How ②·감성수업이 인성교육의 길을 가다 둘 [2] 단계별 감성수업 1. 자기 인식 중심 감성수업 2. 자기 조절 중심 감성수업 3. 목표 설정 중심 감성수업 4. 공감 중심 감성수업 5. 사회화 중심 감성수업 How ③·4감성수업이 인성교육의 길을 가다 셋 [3] 교과 감성수업 1. 그림책을 활용한 감성수업 2. 토론을 활용한 감성수업 3. 문학을 활용한 감성수업 ① 4. 문학을 활용한 감성수업 ② 5. 문학을 활용한 감성수업 ③ 6. 교과 주제통합(음악, 미술)을 활용한 감성수업 7. 도덕과 감성수업 8. 실과과 감성수업 9. 사회과 감성수업 10. 과학과 감성수업 11. 수학과 감성수업 ① 12. 수학과 감성수업 ②
팔고문이란 무엇인가
글항아리 / 왕카이푸 지음, 김효민 옮김 / 2015.10.12
18,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왕카이푸 지음, 김효민 옮김
비교적 근세를 다룬 역사책을 읽다보면 끊임없이 나오는 단어가 하나 있다. 팔고문(八股文)이란 단어다. 명.청시대에 과거시험의 답안 작성에 사용하도록 규정된 특수한 문체를 일컫는 이 말은 시문, 사서문, 제예, 경의, 정문 등으로도 불렀는데 14세기 초반에 처음 시행되고 1902년 폐지될 때까지 지식인들에게 엄청난 족쇄로 작용한 거악으로 인식돼 왔다. 사실 팔고문은 명청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이 있게 접근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의 하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극소수의 중국 과거제도 관련 서적과 논문을 통해 제한적으로 다루어졌을 뿐, 포괄적으로 상세하게 소개된 적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팔고문이란 어떤 것인지를 그 형식과 내용은 물론이고 연원과 형성배경, 변화발전 과정, 교육 방식, 문화적 영향 등 다방면에 걸쳐 체계적으로 개괄해주고 있다. 이 책은 1991년에 중국허핑출판사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고, 2002년에 다시 중화서국에서 수정.증보한 개정판이 간행되었다. 우선 신중국 성립 이후 처음으로 발간된 팔고문 관련 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고대 문장학과 명청시대 고문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팔고문과 관련 자료들을 두루 조사.연구한 바탕 위에서 쓴 결과물이다. 게다가 중국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개정판이 발행된 것에서도 그 가치가 검증된 책이다. 원저는 중국에서 도합 1만6000부가 발행되어 지금까지 간행된 팔고문 관련 서적으로는 가장 많이 발행되고 널리 읽힌 책이기도 하다. 이번 한국어판 번역서는 중화서국본을 저본으로 하여 번역한 것으로, 본문에 해당하는 제15장까지는 빠짐없이 완역했다.서문 1 팔고문이란 무엇인가 2 팔고문의 구조와 작법 3 팔고문 생성의 사회적 배경 4 팔고문과 과거시험 5 팔고문과 정주이학 6 팔고문과 고대 시문 7 각양각색인 팔고문 제목 8 팔고문의 변화와 발전 명대 팔고문 | 청대 팔고문 9 명청 조정에서 벌어진 팔고취사제 존폐 논쟁 10 명청 학교의 팔고문 교육 방식 11 팔고문이 명청 시문에 끼친 영향 12 명청 문인학자들의 팔고문 비판 13 청대 소설의 팔고취사제 묘사와 비판 『유림외사』의 팔고문 비판 | 『요재지이』의 팔고문 비판 | 『홍루몽』과 가보옥, 그리고 팔고문 14 팔고문 관련자료 소개 15 팔고문의 공과 16 팔고문 선독 부록 『흠정사서문』 편찬에 관한 건륭제의 ‘성유聖諭’ 「응시문자서應試文自敍」 _애남영 「팔고문, 시첩시, 해법 시험을 폐지하고 책론 시험으로 바꿀 것을 주청하는 상소문」 _캉유웨이 저자 후기 (1) (2) 주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팔고문은 전족과 변발, 아편담뱃대 같은 부류인 터라 생각만 해도 거북하다” “아편과 담뱃대라도 다 내버려서는 안 되며, 약을 만들고 박물관에 보존해야 한다” 국가가 정해준 대로 공부해야 했던 명청대의 거대한 유산 ‘팔고문八股文’ 재조명 지금의 ‘국정교과서 논란’에 강한 시사점 왜 팔고문인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비춰 비교적 근세를 다룬 역사책을 읽다보면 끊임없이 나오는 단어가 하나 있다. 팔고문八股文이란 단어다. 명·청시대에 과거시험의 답안 작성에 사용하도록 규정된 특수한 문체를 일컫는 이 말은 시문時文, 사서문四書文, 제예制藝, 경의經義, 정문程文 등으로도 불렀는데 14세기 초반에 처음 시행되고 1902년 폐지될 때까지 지식인들에게 엄청난 족쇄로 작용한 거악巨惡으로 인식돼 왔다. 오죽하면 현대의 지식인조차 “팔고문은 전족과 변발, 아편담뱃대 같은 부류인 터라 생각만 해도 거북하다”라고 말할까. 그러나 역사상 발생했던 것이나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우리는 과학적으로 ‘왜’라는 의문을 던져야 하며, 또 얼마만큼 장단점이 있고 과연 쓸모가 없는지를 물어야만 한다. “아편과 아편담뱃대라도 모조리 내버려서는 안 되며, 제약공장에 보내 약을 만들고 약간 남겨서 박물관에 보존해야 한다”라고 루쉰이 말했듯 잊고 싶은 유산일수록 되새겨야 하는 게 역사공부의 필연이리라. 특히 어떤 시대를 관통하고 횡행한 특별한 지배의 수단은 후대의 누군가에게는 늘 모방과 유혹의 대상일 수밖에 없으니, 국가에서 정해준 역사지식만 배우라는 작금의 역사 국정교과서 논란을 볼 때, 우리는 그 되풀이되는 역사의 한 가운데에 있는 셈이다. ‘팔고’가 그랬듯 ‘국정’이라는 형식이 내용을 어떻게 제압하고 심지어 파탄시킬 수 있는지를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중국에서 1만6천부나 팔린, 팔고문에 대한 권위 있는 입문서 사실 팔고문은 명청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이 있게 접근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의 하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극소수의 중국 과거제도 관련 서적과 논문을 통해 제한적으로 다루어졌을 뿐, 포괄적으로 상세하게 소개된 적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팔고문이란 어떤 것인지를 그 형식과 내용은 물론이고 연원과 형성배경, 변화발전 과정, 교육 방식, 문화적 영향 등 다방면에 걸쳐 체계적으로 개괄해주고 있어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넓히는 데 적잖이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1991년에 중국허핑출판사中國和平出版社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고, 2002년에 다시 중화서국中華書局에서 수정·증보한 개정판이 간행되었다. 우선 신중국 성립 이후 처음으로 발간된 팔고문 관련 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고대 문장학과 명청시대 고문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팔고문과 관련 자료들을 두루 조사·연구한 바탕 위에서 쓴 결과물이다. 게다가 중국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개정판이 발행된 것에서도 그 가치가 검증된 책이다. 원저는 중국에서 도합 1만6000부가 발행되어 지금까지 간행된 팔고문 관련 서적으로는 가장 많이 발행되고 널리 읽힌 책이기도 하다. 이번 한국어판 번역서는 중화서국본을 저본으로 하여 번역한 것으로, 본문에 해당하는 제15장까지는 빠짐없이 완역했다. 팔고문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는 제16장 ‘팔고문 선독’의 경우, 초간본에서는 10편만 소개한 것과 달리 개정판에서는 41편의 팔고문을 수록하여 전부 번역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라고 판단하고, 초간본과 마찬가지로 10편만 수록하되 역자 나름대로 명대와 청대의 대표적인 팔고문가의 문장을 각각 5편씩 고르게 엄선하여 수록했다. 번역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원문에 충실하게 옮기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원저의 의도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부 의역과 수정도 가했다. 팔고문의 내용적, 형식적 이해를 위해 독자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한해서 한문 원문을 제시하고 나머지 인용문은 출처만 밝혔다. 팔고문은 사상의 편협함과 진부함을 낳았다 명청시대에 서구는 문예부흥에서 자본주의로 급속히 발전했고, 과학기술과 경제와 문화에서 전면적 발전을 이루어 세계 선두에 올라섰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중국의 지배계급은 팔고취사제를 포함한 문화전제 정책을 추진했고 수많은 지식인이 성리학 외에 다른 학문이 있는지, 또 팔고문 외에 다른 문장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였다. 이를 통해 그 사상이 놀라울 만큼 편협하고 진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당시 중국사회가 선진국에서 점차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된 기본 원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팔고문의 가증함은 그 내용에 있다. 팔고문은 ‘성현을 대신해 말을 함’으로써 통치자에게 이바지했다. 또 팔고문은 전통 왕조가 인재를 선발하는 과거시험의 문체였기에 전통 왕조가 사상을 속박하고 통치를 강화하는 정치적 도구로도 이용되었다. 따라서 팔고문이 깨어 있고 진보적이며 민주적이고 혁명적인 모든 지식인에게 극도로 증오를 산 건 당연한 응징을 받은 것이다. 팔고문은 격식이 엄격하고 틀에 박혀 사상의 자유로움을 구속하고 글쓰기의 생기를 억압했다. 이러한 문체는 이미 도태된 만큼 되살아나서는 안 된다. 절대 위배해서는 안 되며 과거시험 낙방은 물론 처벌까지 받는 법규 팔고문은 명청대 과거시험에 쓰인 문장 형식이다. 팔고문 명칭은 문장 조직구조의 독특한 형식에서 비롯했다. 팔고문은 형식에 엄격한 규정이 있어 보통 파제破題, 승제承題, 기강起講, 입제入題, 기고起股, 출제出題, 중고中股, 후고後股, 속고束股, 수결收結 등으로 구성된다. 기고와 중고, 후고, 속고는 또 대구를 써서 서로 짝을 이루는 두 고股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글 전체로는 기이고起二股, 중이고中二股, 후이고後二股, 속이고束二股 등 총 8개 고가 있게 되어 팔고문이라 부른다. 팔고문이 가지고 있는 명칭은 매우 많다. 팔고문은 글 제목이 ‘사서四書’에서 출제된다고 해서 ‘사서문四書文’이라고도 한다. 고염무顧炎武는 ‘고’란 곧 ‘비比’라 보았는데, 문장이 대구比偶를 쓰기에 어떤 이는 팔고문을 ‘팔비문八比文’이라 부르기도 한다. 시문時文, 제의制義, 제예制藝, 시예時藝 역시 팔고문을 부르는 이름이다. 팔고문은 형식에 엄격한 규정이 있으며 내용에 대한 요구는 더욱 가혹하다. 작자는 팔고문을 쓸 때 마음대로 자기 견해를 드러낼 수 없으며, 문장은 반드시 ‘성현을 대신해 말해야代聖賢立言’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문장 내용이 유가의 사상적 풍모를 드러내야 하고 유가 관점으로 ‘사서’ 중의 ‘의리義理’를 설명해야 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공자의 “부모가 살아계시면 멀리 다니지 않는다父母在, 不遠遊”를 제목으로 글을 쓴다면, 작자는 반드시 유가가 제창하는 부모 봉양이나 부모 장례를 극진히 모시는 것과 같은 측면에서 유가의 ‘효도’를 설명해야 한다. 이와 상반된 주장을 해서는 안 되며 유가의 효도 관념에서 벗어나 임의대로 자기 견해를 펴서도 안 된다. 문장에 드러나는 ‘사서’에 대한 견해에도 일정한 기준이 있는데, 곧 주희朱熹의 『사서집주四書集注』를 근거로 삼아야 한다. 가령 주희는 앞서 언급한 공자의 말을 이렇게 해석한다. “멀리 다니면 어버이에게서 멀리 떨어지는 날이 길어지게 되므로 조석으로 문안드리지 못하고 소식을 전하는 일도 뜸해진다. 그리하여 스스로 어버이 생각을 버리지 못할 뿐더러 어버이가 나를 생각하며 잊지 못하심이 두려워지게 된다.” 팔고문을 쓸 때는 반드시 주희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 써야 하는데, 이를 벗어나면 규정을 위배하게 된다. 또한 글을 쓸 때 ‘말투를 넣어주어야入口氣’ 한다는 것인데, 이는 곧 [작자는] 고인古人의 어투를 모방해 마치 연극을 하듯 고인을 무대에 등장시켜 고인으로 하여금 설법을 하고 대사를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예컨대 이 책 제16장 ‘팔고문 선독’ 가운데 한담韓菼의 「공자께서 안연에게 말씀하셨다子謂顔淵曰」 편에서, 작자는 바로 공자가 제자 안연謂顔에게 말하는 어투를 쓰고 있다. 문장을 쓸 때 고인의 어투를 모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정한 상상력과 예술적 수양이 없다면 잘 쓰기 어렵다. 옛날 수많은 팔고문 시험관과 작자들은 머릿속이 온통 유가의 도학으로 가득했다. 취추바이瞿秋白가 한 말처럼 “그들의 머리는 태반이 화석이었다.” 이른바 ‘말투를 넣어준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종종 빈말일 뿐이었다. 동양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명대 유명한 극작가 탕현조湯顯祖 역시 당대 팔고문의 대가였는데, 그는 천부적 예술 재능 덕분에 팔고문을 쓸 때 어투를 매우 잘 모방해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일반적으로 ‘말투를 넣어주기’를 잘할 수 있는 작가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이 같은 각종 제한은 법으로 규정된 격식으로 시험관과 응시자가 반드시 엄격하게 준수해야 했다. 사람들은 이러한 규정을 ‘공령功令’이라 불렀다. 여기서 ‘공’은 학업을 시험·평가하는 것을, ‘령’은 법령을 가리킨다. 공령이란 곧 학생을 심사하는 법규를 뜻하며, 지방관청과 조정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심사할 때 자주 쓰인 용어다. 팔고문 격식은 나라에서 정한 법규였다. 따라서 글을 쓸 때 절대 위배해서는 안 되며, 위배하면 과거시험에 떨어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심할 경우 처벌까지 받았다. 왜 팔고문이 등장했을까 : 폭력만으로는 다스릴 수 없다 명나라는 농민기의農民起義의 거대한 희생 위에 세워진 정권이었다. 명 태조太祖 주원장朱元璋은 원말의 농민운동을 이끌었었기에 민중의 반항이 통치자에게 위협이 된다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황위에 오른 후 원나라 멸망이 주는 교훈을 받아들여 생산을 발전시키고 계급모순을 완화하는 일과 동시에 자신의 통치 지위를 강화하는 정책을 많이 시행했다. 이러한 정책은 한편으로는 국가기구를 강화하며 강대한 군사기구를 조직하고, 법전 ‘대명률大明律’을 제정하고 금의위錦衣衛와 동창東廠 및 서창西廠 같은 특무기구를 만들어 민중을 감시하고 탄압하려는 의도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상과 문화 영역에서 민중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며 문화전제 정책을 추진하고자 했다. 명대 초기에 문화전제 정책 조치로 조정은 △유가의 도통道通과 정주이학程朱理學(성리학)을 대대적으로 제창. △당근과 채찍으로 지식인 통제를 강화. △팔고문으로 지식인을 선발하는 과거제도를 실시했다. 청조 통치자가 중원을 점령한 이후에는 기존의 사회모순 위에 소수민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생겨난 첨예한 민족모순이 더해졌다. 청 정부는 민중의 저항을 무력으로 잔혹하게 탄압했고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문자옥文字獄을 여러 차례 일으켜 엄혹한 수단으로 지식인들의 불만 정서에 맞섰다. 그러나 폭력적 수단만으로는 자신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통치자들은 잘 알고 있었다. 팔고문과 팔고취사제는 전적으로 통치자가 문화전제주의를 추진하려 한 조치였으며, 사람들의 사상을 억압하고 통치를 유지하는 데서 폭력적인 탄압이 해내지 못하는 역할을 수행했던 것이다. 팔고문과 팔고취사제는 사람들의 사상을 경직되게 하고 창조정신을 심각하게 억압해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현대에도 ‘팔고문’은 엄연히 살아 있다 : 학계의 정형화된 글쓰기와 입시교육 오늘날 학자들은 내용도 별 볼일 없고 형식도 진부한 논문을 가리켜 자조 섞인 목소리로 ‘팔고문’이라고 부르곤 한다. 내용은 둘째 치고 우선 심사위원이 보기에 최소한 갖춰야 할 형식적 요건들이 있고, 그 같은 기본 틀을 벗어나지 않아야 비로소 논문으로서 공인을 받고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논문의 정형화된 틀에 대한 회의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장기간에 걸쳐 학술적 글쓰기의 관습으로서 굳어져 이제 좀처럼 동요되기 어려워 보인다. 그것을 벗어나려는 시도는 제도권 내에서는 사실상 모험에 가까운 일이어서 누구도 섣불리 그럴 엄두를 내지 못한다. 더욱이 논문의 질보다는 양적 경쟁이 우선인 오늘의 우리 학계에서, 논문의 글쓰기에 대한 반성적 모색은 언제나 부차적인 문제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 학술논문뿐인가. 요즘 국내에서 소위 명문대에 입학하려면 논술시험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때문에 고등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초등학생, 심지어 취학 전 아동부터 ‘논술’ 관련 공부를 시작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학 서열화로 인한 과도한 입시경쟁, 공교육과 대입 논술 간의 괴리 탓이 클 터다. 아무튼 이런 현실이다 보니 수험생의 고등사고력을 평가한다는 애초의 이상적 취지가 무색하게 주어진 논제에 대하여 유형별로 일정한 패턴을 따라 답안을 서술하는 ‘논술’이라는 특정 유형의 문제풀이식 글쓰기 교육이 난무한다.
송광사는 내 마음의 주장자다
사의재 / 김재석 (지은이) / 2019.05.10
10,000
사의재
소설,일반
김재석 (지은이)
시인의 말 1부 이뭣고가 부처다 13 송광사 14 世界一花가 바로 성불이다 15 송광사가 화냈을 리가 없다 16 枯香樹 18 일주문 들어서면 열반涅槃에 든 고향수가 지켜본다 20 대웅보전은 미리 타보는 반야용선이다 22 고개 돌린 돌사자 24 대웅보전은 친절하다 26 승보전僧寶殿이 비사리구시를 떠맡다 28 僧寶殿은 尋牛圖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0 觀音殿 뒤 33계단은 도리천?利天이다 32 三日庵이 성철 스님을 챙기다 36 국사전國師殿은 근엄하다 38 현판 下舍堂은 어디로 갔는가 39 대웅보전의 왼팔인 地藏殿이 부모은중경을 가르치다 40 목우헌牧牛軒이 길상헌吉祥軒을 가까이 모시고 있다 42 송광사는 내 마음의 주장자?杖子다 44 내 마음의 한 조각을 대웅보전 앞마당 약사전藥師殿에 두고 오다 46 능허교凌虛橋 우화각羽化閣과 임경당臨鏡堂 육감정六鑑亭을 눈에 담아오다 48 침계루枕溪樓가 사자루獅子樓다 50 눈 온 뒤 一柱門과 碑林의 碑들이 눈빛을 주고받다 52 능견난사 54 부지깽이 56 척주당滌珠堂과 세월각洗月閣이 다소곳하다 58 2부 한때 佛日庵은 무소유를 소유하였다 61 佛日庵 후박나무 62 佛日庵 의자 64 佛日庵 샤워장에서 세숫대야가 정진하고 있다 66 치자나무가 마실 나가다 68 佛日庵 산감나무 70 佛日庵 치자 열매 71 佛日庵 까마귀 울음소리에 무소유가 묻어 있다 72 새들은 오관게五觀偈를 지키지 못한다 74 佛日庵 風磬도 정진 중이다 76 風磬 78 佛日庵 치자나무가 삐그시 웃다 80 장작長斫이 대기하고 있다 82 검정고무신은 오지랖도 넓다 84 律院 담장 밖 산감나무 밑에서 서성이다 86 천지암 쌍향수의 오래된 미래는 지팡이 두 개다 88 3부 佛日 蓮茶가 나에게 귀띔해 주다 90 관음전 앞마당 피라칸사스 93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 94 겨울 연못 96 영산홍과 전각들 98 고엽枯葉 99 겨울 산수유山茱萸 100 산수유는 새들의 공양간이다 102 산수유 104 영광루靈光樓 담장 밖 산수유가 죽여 준다 106 해우소 108 댓돌 위 검정고무신 한 켤레 110 댓돌 위 흰고무신 한 켤레 112 4부 청계당 일박 115 징검다리 열여덟 개가 내 앞에 엎드려 있었다 116 印月潭에 달이 얼굴 내밀지 못할 때가 있다 118 법정 스님의 뒤를 보경 스님이 잇고 있다 120 보경 스님과 냥이가 탑전에서 부동이화 중이다 122 탐전 냥이가 대웅보전 앞마당까지 포행을 나오다 124 탑전 냥이는 난감하다 126
혼자 놀이
메이킹북스 / 서정도 (지은이) / 2021.02.19
12,000
메이킹북스
소설,일반
서정도 (지은이)
서정도 명상수필집. 세상을 사유하는 저자의 첨예한 시선이 그대로 담겨있는 책이다.제1부 아지랑이 제2부 무지개 꿈 제3부 오로라 춤참, 징헌 세상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그대는, ‘자아’를 마주한 적이 있는가? 자신을 모른 채 산다는 것은 눈을 감고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그는 비록 일생 동안 열심히 살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자기가 최선을 다해 그려낸 것이 어떤 모양인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죽어갈 것이다. 자기를 살지 못하는 삶은 노예보다 못한 배반의 노동이며 스스로의 주인이 되지 못한 행위는 자신을 살해하는 폭력일 뿐이다. 꽃은 한 떨기로 충분하다 그 충만함은 다른 꽃의 꽃잎이나 향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우리는 사랑에 목마를까? 항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대성 공간을 떠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런 결핍성 방황은 삶의 순간들을 텅 빈 통로와 껍데기로 만들 뿐이다 자연은 각자 있는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다 한 생명을 말과 반응의 노예로 전락시키는 관계라는 검은 멍에를 벗어나서 스스로의 충만함으로 눈부신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여기’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가 무엇인지 진실로 아는 것이리라 수십 년간의 고통스런 병상 생활을 통하여 오직 살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자기의 진실을 치열하게 탐구한 작가는 본문을 통해 바로 이 점에 천착한다. 그의 고독한 자아 성찰은 얇게 벼린 칼날처럼 날카롭게, 때론 무딘 도끼처럼 묵직하게 우리의 사고를 후벼 놓는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평행 우주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현시의 ‘자아’와 또 다른 현시의 ‘자아’의 관계, 그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때야말로 우리는 진정한 ‘나, 자아’를 회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세상을 사유하는 그의 첨예한 시선이 그대로 담겨있다. 책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챕터 가운데 한 부분만이라도 정독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분명 그 진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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