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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감출 수 없는 내면의 지도
21세기북스 / 벵자맹 주아노 지음, 신혜연 옮김 / 2014.10.15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벵자맹 주아노 지음, 신혜연 옮김
상상에 빠진 인문학 시리즈. 저자는 “얼굴은 창조적 상상력의 산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의 바탕이 되며, 모든 사회에서 발견되고 또 수많은 제도와 유행, 사상 등에 그 형태를 부여하는 위대한 인간의 상징”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인류가 급격한 변화를 겪을 때마다 그 참모습은 먼저 인간의 얼굴에 나타난다. 따라서 얼굴에는 사회와 집단 그리고 개인의 역학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얼굴에 대한 성찰은 다른 어떤 연구보다 인간 사회를 가장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얼굴에 상상력이란 잣대를 들이밀며 고찰해야 하는 이유다. 의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성형하는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굳이 얼굴의 참모습을 다시 화두로 삼아야 할까? 그것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든 제도가 점점 비인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성을 회복하는 출발점은 바로 우리 인간 본연의 얼굴을 되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얼굴을 대하는 방식이야말로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우리 자신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표지이기 때문이다. 눈, 코, 입, 머리가 모여 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걸 모두 얼굴이라고 하지 않는다. 얼굴을 얼굴이게끔 하는 것들, 그 철학적이고도 역사적인 심오한 세계가 이 책에 펼쳐져 있다.들어가는 말 _ 얼굴 너머의 얼굴 1부. 신화 속의 얼굴에서 인간의 가면까지 01 얼굴은 눈, 코, 입, 귀, 머리의 집합체 얼굴 자체가 상징은 아니다|눈, 빛으로 세상을 보는 곳|코, 냄새로 세상을 맡는 곳|입, 숨 쉬고 빨아들이고 먹는 곳|귀, 말과 말의 힘을 받아들이는 곳|머리,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곳|얼굴은 상징이 모인 조각보 02 그리스 신화 속 얼굴의 상징 페르세우스의 모험|메두사 얼굴의 진실 03 가면, 인간이 걸친 최초의 얼굴 영혼을 되살리는 원시 사회의 가면 |그리스 가면의 양면성 04 가면과 얼굴의 이중주 디오니소스 숭배가 연극으로 탄생하다|감정, 드러내거나 감추거나|서양 가면과 하회탈의 공통점|광대가 벗긴 가면 속의 얼굴 05 다양한 가면의 세계 얼굴을 가리기 위한 가면|존재를 드러내기 위한 가면|보호하기 위한 가면 2부. 얼굴의 참모습 들여다보기 01 유교 사회가 버린 변강쇠 한국판 고르곤 형상들|변강쇠 이야기|변강쇠와 페르세우스의 차이|변강쇠의 거세가 상징하는 것|질서를 깨려는 그들에게 내린 저주 02 거울, 얼굴에 대한 의식을 바꾸다 거울 없는 사회에서 나는 누구?|타인에 의해 나는 만들어진다|나는 거울을 본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03 가면의 나에서 개인의 나로 역사와 사회가 만든 ‘자아’ 개념|혼자 있을 때 얼굴은 없다 04 복잡한 얼굴의 세계 얼굴아, 얼굴아, 너 진짜 뭐니?|얼굴, 인간성을 증명하다 3부. 초상화에서 사회적 통제까지 01 미술은 얼굴을 어떻게 다루었나? 얼굴은 미술의 금기|예수의 얼굴도 상상의 대상인가? 02 동서양 초상 미술의 역사 동양 미술, 개인에서 가족으로|서양 미술,눈, 코, 입, 머리가 있다고 다 얼굴일까? 얼굴, 육체와 상상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공자는 《효경》에서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했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가르침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오히려 개인의 행복을 위해 얼굴에 손을 대는 게 자연스럽다. 나와 사회와의 소통, 나와 집단과의 관계 설정에 따른 다양한 얼굴 변형이 아니라, 오로지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혀 생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거리낌 없이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이다. 얼굴은 왜 이런 역사를 갖게 되었을까? 신비롭고 두렵기만 했던 자연이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벗겨지고, 그에 따라 사회제도가 발전되고, 거기에 대응하는 인간의 생각과 생활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얼굴은 창조적 상상력의 산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의 바탕이 되며, 모든 사회에서 발견되고 또 수많은 제도와 유행, 사상 등에 그 형태를 부여하는 위대한 인간의 상징”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인류가 급격한 변화를 겪을 때마다 그 참모습은 먼저 인간의 얼굴에 나타난다. 따라서 얼굴에는 사회와 집단 그리고 개인의 역학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얼굴에 대한 성찰은 다른 어떤 연구보다 인간 사회를 가장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얼굴에 상상력이란 잣대를 들이밀며 고찰해야 하는 이유다. 의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성형하는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굳이 얼굴의 참모습을 다시 화두로 삼아야 할까? 그것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든 제도가 점점 비인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성을 회복하는 출발점은 바로 우리 인간 본연의 얼굴을 되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얼굴을 대하는 방식이야말로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우리 자신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표지이기 때문이다. 눈, 코, 입, 머리가 모여 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걸 모두 얼굴이라고 하지 않는다. 얼굴을 얼굴이게끔 하는 것들, 그 철학적이고도 역사적인 심오한 세계가 이 책에 펼쳐져 있다. 얼굴은 ‘인간다움’의 상징이다. 우리 모두에게 얼굴이 있다는 사실은 얼굴의 존재를 너무 당연시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얼굴 자체는 자연적인 신체 기관의 하나가 아니라 문화마다 다르게 구축되는 개념의 하나다. 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원주민은 자신의 육체에 딸린 얼굴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했고, 또 다른 사회에서는 얼굴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가면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렇듯 사회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 얼굴은 사실 최근에 발명된 ‘발명품’이다. 중세와 근대를 거치면서 얼굴에는 사회적·계급적 차별 구조가 덧씌워졌고, 이로 인해 얼굴은 단순히 육체 일부가 아니라 사회의 중심에 자리 잡으면서 각종 실험의 대상이 된다. 결국 얼굴은 저자의 말에 따르면 ‘얼굴 훼손(de-faceisation)’을 당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얼굴의 모든 것을 다루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신화와 가면 등의 도구, 그리고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철학과 정신분석, 미학, 인류학 등의 관점을 통해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먼저 1부에서 저자는 얼굴의 구성요소인 눈, 코와 콧구멍, 입, 귀, 머리와 머리카락부터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이들이 모여 구성된 얼굴은 상징물인 동시에 전 세계의 인간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관계나 구조를 창조하는 또 다른 현실로 통하는 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구조를 통합하고 물질적인 산물에 활용하는 방식은 사회마다 다르다. 저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대 신화와 가면 사회, 서양 연극 등을 면밀히 고찰한다. 또한 인간이 ‘걸친’ 최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가면을 쓰는 행위를 개인이 집단의 가치를 스스로에게 결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면이 지닌 사회적·상상적 의미를 밝힌다. 2부에서는 얼굴의 사회과학적인 측면을 고찰한다. 외모 측면에서의 얼굴은 개인적 자아의 개념과 우리 존재의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 4 (큰글씨책)
산지니 / 한비 지음, 정천구 옮김 / 2016.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한비 지음, 정천구 옮김
2016년 첫 출간된 <한비자>가 큰글씨책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한비자>는 원문에 담긴 함의가 깊고 넓어서 단박에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에 명확하고 명료한 번역으로 원문과 주석 없이도 독자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비자>는 진보적이고 현실적인 정치 이론을 제시하는 책이자 치열한 경쟁과 암투, 부정과 모순이 빚어낸 인간의 갖가지 행태를 예리하게 분석하여 현대에도 유익한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34 외저설(外儲說) 우상 35 외저설(外儲說) 우하 36 난일(難一) 37 난이(難二) 38 난삼(難三) 39 난사(難四) 40 난세(難勢) ▶ 쉽고 명료한 번역, 정치학과 경영학을 아우르는 고전 『한비자』 2016년 첫 출간된 『한비자』가 큰글씨책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한비자』는 원문에 담긴 함의가 깊고 넓어서 단박에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에 명확하고 명료한 번역으로 원문과 주석 없이도 독자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비자』는 진보적이고 현실적인 정치 이론을 제시하는 책이자 치열한 경쟁과 암투, 부정과 모순이 빚어낸 인간의 갖가지 행태를 예리하게 분석하여 현대에도 유익한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독자들은 명료하고 평이한 번역의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을 통해 인간사의 실상과 이치를 깨닫고 무한경쟁의 세태를 돌파할 수 있는 밑천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법령은 왕업을 이루는 근본이고, 형벌은 백성들을 아끼는 실마리다” 전국시대가 막바지에 이르고 진(秦)나라가 천하를 호령하던 때, 군주와 신하들 사이에는 참된 마음이 엷어졌고, 통치자와 백성들 사이에는 믿음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이런 극심한 혼란을 바로잡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며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마련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은 법가의 통치철학이었다. 한비가 나오기 전 법가사상에는 이미 세 갈래의 큰 학파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법(法)을 강조한 상앙이고, 두 번째는 술(術)을 강조한 신불해, 세 번째는 세(勢)를 강조한 신도였다. 한비는 이 세 학파의 주장을 두루 수용해 사상을 발전시켰는데, 이 세 가지 요소가 갖춰진 후에야 비로소 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한비는 이 가운데 어느 하나만을 가지고 통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군주는 반드시 ‘법, 술, 세’ 이 세 가지를 통치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철저히 이기적 존재인 인간에게 공과에 따른 상벌만이 필요하다고 본 한비는 유가와 노자 사상을 아우르며 법가사상을 집대성했고, 중국 역대 군주들의 통치 지침이 되었다. 정천구 선생은 한비가 법치에 매진한 이유를 “영토가 나날이 줄어들고 쇠약해져 가고 있던 조국 한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열망에서였다”라고 설하고 있다. 한비는 왕 한안(韓安)에게 여러 차례 글을 올려 간언하며 법과 제도를 바로 닦아 군주가 권세를 확고하게 잡고 인재를 찾아서 기용하여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왕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소인배들을 기용했으며 공적이 없는 자를 뒷자리에 앉히면서 패망의 길을 재촉했다. 무릇 논의의 근거가 아무리 바르더라도 군주가 반드시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논리가 아무리 온전하더라도 반드시 써주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대왕께서 이런 이유로 믿지 않으신다면, 작게는 남을 헐뜯는 자로 여겨질 것이고 크게는 죽음을 부르는 재앙이 그 몸에 미칠지도 모릅니다. -「난언」 중에서 “하늘을 나는 용은 구름을 타고, 하늘을 오르는 뱀은 안개 속에 노닌다. 구름이 걷히고 안개가 걷히면 용과 뱀은 지렁이나 개미와 같아지는데, 그것은 탈 것을 잃었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이 못난 자에게 굽히는 것은 권세가 가볍고 지위가 낮기 때문이며, 못난 자가 현명한 자를 굴복시키는 것은 권세가 무겁고 지위가 높기 때문이다.” -「난세」 중에서 신하가 큰 죄를 저지르는데도 군주가 막지 않는다면, 이는 군주의 큰 허물이다. 위에서 군주가 큰 허물을 짓고 아래에서 신하가 큰 죄를 저지른다면 나라가 망하지 않기를 바라더라도 그렇게 될 수 없다. -「고분」 중에서 망할 징조란 반드시 망한다는 말이 아니라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무릇 성인인 요(堯)가 둘이 있더라도 둘 다 왕이 될 수 없고, 폭군인 걸(桀)이 둘이 있더라도 둘 다 망하는 것이 아니다. 망하느냐 왕 노릇하느냐 하는 것은 반드시 다스려지느냐 어지러워지느냐, 강해지느냐 약해지느냐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데에 달렸다. -「망징」 중에서 한비는 군주를 설득시키는 일이 힘들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에 말하기의 어려움을 이야기한 「난언」과 형세과 권세를 논한 「세난」을 지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이 쓰이지 못하고 소인배들이 등용되는 현실의 울분을 「고분」에 녹여냈고, 나라가 망할 여러 징조를 한나라에서 목도한 까닭에 「망징」을 지었다. 정천구 선생은 “한나라가 망하고 한비가 허망하게 죽음을 당했다고 해서 그의 저술을 무용지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의 의견이 묵살되고 그의 사상이 실행되지 못한 탓일 뿐이다”라며 “예나 지금이나 『한비자』는 난세를 헤쳐나가는 저술로 긴요하게 읽히며, 정치학과 경영학을 아우르는 고전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한비자』는 현실적, 실천적 정치 이론을 정연하고 치밀하게 담고 있어 시대를 초월한 공감을 얻으며, 인간관계의 부조리와 권모술수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이러한 점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한비자』를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한비자』의 핵심은 통치술에 있다 『한비자』의 핵심은 통치술이다. 『한비자』는 역대 수많은 인물과 역사적 사건, 우화 등을 통해 고대 중국의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이를 통해 시공을 막론한 인간 관계의 모순과 경쟁을 발견하고, 분석함으로써 혼탁한 세상을 무탈하게 살아가는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무엇보다 유교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필요하고 긴요한 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비자』를 한낱 처세술이나 적어놓은 책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이는 『한비자』의 일면만을 본 것으로 『한비자』는 한 개인이나 집안, 나아가 기업이나 국가가 어지러워졌을 때, 다시 바로잡고 우뚝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긴요한 방침과 방책들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해놓은 책이다. 엄정한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부국강병을 논하는 법가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는 어떤 형태의 조직이든 그 속에서 생업을 영위해나가야 하는 현대인들이 조직의 생리를 파악하고 꿰뚫어 보는 데에도 더없이 유익한 고전이 될 것이다.
물음
코드미디어 / 손귀례 지음 / 2017.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코드미디어소설,일반손귀례 지음
2012년 시집 <뚜껑>을 통해 공감의 미학을 전했던 손귀례 작가가 5년 만에 출간한 첫 수필집. 다양한 인문고전을 재해석하고 감성을 담아 풀어낸 '인문수필'을 통해 고전의 메세지과 수필의 진솔함을 모두 담아냈다. '물음'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주변의 모든 것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유의 답변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돋보인다. 또한,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지도한 아이들의 동시를 실어, 입신양명으로만 치닫는 피로사회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말하듯 우리의 삶에 시가 흐르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엿볼 수 있다.열며 1부 감성을 선물하다 감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듬이 소리 벚꽃 엔딩 생일 선물 성적표 수의와 숙제 신비한 항아리 울음터 어머니의 발 웃음 큰 꿈 2부 문화로 날다 8호 방 괴불노리개 궁지와 긍지 루비콘강 미국제비꽃 소의 눈물 수레바퀴 아래서 징검돌 혼불 母국어 황금 날개 3부 이름을 기억하다 물음 놀이 ‘수포자’가 바라본 발칙한 세상 같은 이름 장롱과 이별하기 단골 걸인 마중꽃 냉잇국 친정 엄마 망고의 추억 너는 늘, 나의 귀여운 아기 셋째 딸 지성이 이쁘多 흙토리 어쩌다 수필가 동심의 공간 구름의 비밀 | 김향하(서울 신현초 4) 우리 가족 | 이기현(서울 신내초 5) 봉화산 미용실 | 이채은(서울 원묵초 3) 무당벌레 | 김효준(서울 금성초 4) 낡은 자전거 | 김정하(서울 원묵중 2) 냉정한 시간 | 정선아(서울 원묵중 2) 부처 | 최서현(서울 동원중 1) 노인과 고목 | 김진우(서울 은석초 5) 잭슨 폴록의 「추상」을 보고 | 이기준(서울 은석초 4) 끈 | 최연우(서울 은석초 4) 초록 비 | 송민준(서울 중화초 3) 한강 | 김우진(서울 신현초 6) 아빠 | 이정현(서울 신내초 3) 가족 | 김태훈(서울 중화초 3) 나르샤 | 이연재(서울 경희여중 1) 나비 | 강다연(서울 용마중 1) 세상과 아이 | 김태은(서울 한천중 1) 일요일 | 석진유(서울 봉화초 3) 손 | 김예찬(서울 중화초 5) 직지심체요절 | 최종민(서울 신내초 5) 옹기 가마터에서 | 진시후(서울 동원중 1) 바다 | 이건후(서울 신내초 4) 나비 | 육예림(서울 동원중 1) 두려움 | 황수현(서울 중랑초 3) 손 | 최서윤(서울 중랑초 3) 돈 | 권서연(서울 상봉중 1) 시간의 꽃 | 최윤지(서울 원묵중 2) 어느 대장장이의 일기 | 김세찬(서울 공릉중 1) 하얀 마음 | 이석원 (서울 은석초 5) 언니의 눈 | 안윤이(서울 송곡여중 1) 엄마의 향기 | 김민채(서울 중화초 3) 희망 | 구하은(서울 용마중 3) 아Q | 신진아(서울 상봉중 3) 바람 | 김수빈(서울 화랑초 4) 닫으며2012년 시집 『뚜껑』을 통해 공감의 미학을 전했던 손귀례 작가가 5년 만에 첫 수필집 『물음』을 상재한다. 다양한 인문고전을 재해석하고 감성을 담아 풀어낸 ‘인문수필’을 통해 고전의 메세지과 수필의 진솔함을 모두 담아냈다. ‘물음’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주변의 모든 것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유의 답변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돋보인다. 또한,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지도한 아이들의 동시를 실어, 입신양명으로만 치닫는 피로사회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말하듯 우리의 삶에 시가 흐르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엿볼 수 있다.
첫사랑 (퀴어 어른이책)
움직씨 / 브라네 모제티치 (지은이), 마야 카스텔리츠 (그림), 박지니 (옮긴이) / 2018.06.15
11,000원 ⟶ 9,900원(10% off)

움직씨소설,일반브라네 모제티치 (지은이), 마야 카스텔리츠 (그림), 박지니 (옮긴이)
2018 슬로베니아 트루바르 기금 수상작.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분명 사랑이었으나 세상이 억지로 '우정'이라 이름 붙인,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에 대한 책이다. 어린이의 동성애를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애틋한 글 그림으로 담았다.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드러내는 책이기도 하다.짝 PAR ― 4 산레모 SAN REMO ― 16 비 LA PIOGGIA ― 26다양한 사랑에 대한 책 『첫사랑』은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분명 사랑이었으나 세상이 억지로 ‘우정’이라 이름 붙인,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에 대한 책이지요. 어린이의 동성애를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애틋한 글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퀴어 성소수자뿐 아니라 사랑이 어려운 모든 어른이에게 특별한 감정과 시간을 환기시켜 줄 동화입니다.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이 책은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드러내는 책이기도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은 서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왜 소리를 지를까요? 안타깝게도 책 속 아이에게 “네게는 잘못이 없어.” “사랑은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 주는 어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원인 모를 죄책감에 시달릴 때 혐오를 혐오라고, 차별을 차별이라고 말해 줄 페미니스트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편견 없는 어른이들, 모든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선생님들이 함께 읽어 주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2018’ 슬로베니아 트루바르 기금 수상 『첫사랑』은 출판사 음직씨가 첫 번째로 펴낸 퀴어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책과 어른이책 두 개의 에디션으로 동시에 펴냈습니다. 첫사랑 출간 프로젝트는 한 장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시인이자 LGBT 문학 에디터인 브라네 모제티치 작가가 움직씨로 출간 제안이 담긴 편지를 보내면서 한국어 번역이 시작되었죠. 첫사랑의 배경이 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는 슬라브어로 ‘Ljublj-’, 사랑스럽다는 뜻을 가진 도시입니다. 사랑의 도시에서 쓰고 그린 이 특별한 그림책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큰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출간되었고 출판사 움직씨는 책을 펴낸 공로를 인정받아 슬로베니아 작가협회의 트루바르 재단으로부터 출판 기금을 수여받았습니다. 2018년 10월에 작가님 방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추천의 글 ‘그건 분명 사랑이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결말이 참 좋았다. 사랑을 말하는데 당위는 필요하지 않다. 그 자리에 서사가 있을 뿐이다. 퀴어를 다루는 어린이책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부정하거나 좁은 방 속으로 숨지 않아도 된다고 손 잡아줄 어른들이 필요하다. - 인스타그램 사용자 minru***님 마음이 아프다. 좋아하는 것에 이유는 없어. 나쁜 것도 아니야. 잘못한 것도 아닌데 말이야. 어째서 아이들을 슬프게 만들었을까? - 인스타그램 사용자 h_a_***님 어릴 때부터 여러 종류의 사랑을 접한다면 차별을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움직씨의 첫사랑은 정말 멋진 책이다. - 트위터 사용자 WOO***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속 마이클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는 듯. 우리는 통카 선생님의 말을 자라난 세대지요. 하지만 내 아이들은 다양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40대 워킹 맘 여섯 살이 되던 해, 나는 할머니 댁에서 그만 살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도시로 가게 되었거든요. 우울한 마음으로 나는 오랜 시간을 보낸 숲에게, 뒤뜰의 토끼랑 닭들에게, 같이 놀았던 이웃집 아이들에게 안녕― 하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 1장 짝 PAR 날씨가 좋으면 뒤뜰에 나가 놀았어요. 근사한 나무가 있었거든요. 겁 없는 아이들 몇몇은 나무를 타고 오르기도 했어요. 나는 용감하지 못했습니다. 뭔가 잘못된다 싶으면 곧바로 눈물이 터지곤 했지요. 그럴 때마다 얼마나 시골에 살던 때로 돌아가고 싶던지요. ― 1장 짝 PAR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알파미디어 / 스티븐 코비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 2020.05.08
13,800원 ⟶ 12,420원(10% off)

알파미디어소설,일반스티븐 코비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300만 한국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톰 피터스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경이로운 책’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세상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출간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미 베스트셀러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스티븐 코비 박사가 4,000년 이상 통용되어 오던 진리의 원칙을 정리하고 종합한 것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다. 성공학 교과서로 널리 읽히는 이 책을 《효과적인 삶》으로 압축하여 다시 한번 세상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들어가는 글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 하나, 자연법칙 적용하기 성공 인과관계 찾기 변화는 삶의 필수 요소 선댄스의 약속 보이스카우트 시절의 일화 하루가 주는 교훈 자연에는 계절이 있다 농장의 법칙 정원이 주는 교훈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 둘, 자아 인식 확대하기 궁극의 자유란 객관적 자아 성찰 기대와 결의 효과적인 삶 리더가 될 것인가, 희생자가 될 것인가 공격받을 때 규율은 내면에서 생겨난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 셋, 인간관계 쌓는 법 배우기 제1 상한 희생 먼저 자신을 들여다보라 신뢰 절제된 판단 세상에 존재하는 벽 & 대인 관계 가족 긍정적 변화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 넷, 자신이 한 선택 이끌어 가기 용기과 진실성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을 하라 나는 누구인가? 선택 선택과 영구불변한 원칙 변혁과 변화를 이해하기 의식적 선택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 다섯, 다양성 존중하기 우리는 장점을 어디에서 얻을까? 가족 활동은 시너지 활용의 가장 좋은 경험 시너지 효과는 갈등 해결이나 절충안 도출에 국한되지 않는다 진정한 시너지 경험하기 타인의 마음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기 사람들이 시너지에 도달할 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상호 관계 성공 수첩 작성하기, 성공하는 삶 체험하기 자연이 우리에게 자연법칙을 가르치도록 하라 자연이 우리의 자아 인식을 확대하게 하라 자연이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법을 가르치도록 하라 자연이 우리의 선택을 이끌어 가게 하라 자연이 우리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법을 보여 주게 하라 결론“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그러나 누군가가 만들어 낸 책과 아이디어는 영원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이야기다.” - 짐 콜린스(Jim Collins) 프랭클린 코비 출판사와 정식 계약 및 검수를 받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핵심 요약본! 300만 한국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톰 피터스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경이로운 책’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세상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출간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미 베스트셀러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스티븐 코비 박사가 4,000년 이상 통용되어 오던 진리의 원칙을 정리하고 종합한 것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다. 성공학 교과서로 널리 읽히는 이 책을 《효과적인 삶》으로 압축하여 다시 한번 세상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이 가르치는 동기 부여 원칙을 실천할 새로운 접근법’ 《효과적인 삶》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나오는 내용의 핵심만을 추린 요약본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Z세대를 위해, 일과 개인 생활을 개선하고자 하는 오랜 코비 애호가들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패키지로 삶과 자기 평가, 여러 일화와 예화를 시각화한 일러스트, 감동적인 인용문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공유한다. 이 책은 삶의 변화를 위한 영감과 효과적인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중요한 원칙을 소개한다. 위대한 스승 스티븐 코비 박사의 지혜와 조언을 간결하게 정리하다 《효과적인 삶》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핵심만 담아 재구성한 책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 도서 top 10으로 전 세계 초일류 기업의 사원을 교육했다면, 《효과적인 삶》은 코비 박사의 인생에서 영감을 주는 철학을 간결한 호흡으로 전개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초기 기업 간부가 많이 읽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단시간에 학생, 주부에게까지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테크닉 위주의 처세술을 가르치기보다 삶의 원칙을 중심으로 내면의 변화를 꾀하는 패러다임에 주목한 데에 있다. 《효과적인 삶》은 코비 박사가 깨달은 삶의 원칙 중 핵심만 골라 정리했을 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자연법칙을 통해 서술하여 메시지 전달에 흡입력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스티븐 코비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메모 칸을 따로 마련한 것이 이 책만의 장점이다. 전 세계 38개 국어 번역, 1500만 부 이상 판매된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명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핵심 요약본! ‘효과적인 삶’으로 자신을 이끄는 <자기 성찰형 질문> 구성 방식 《효과적인 삶》은 저자가 결론을 강요하기보다 자연과 삶에서 비롯된 질문을 던지며 독자의 사고를 끌어낸다. 챕터별 소제목마다 자기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메모 칸이 마련되어 있는데, 독자는 코비 박사의 통찰과 깨달음에 공감하거나 때론 반박하며 자신을 둘러싼 자연법칙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특히 책의 후반부에서는 스스로 ‘효과적인 삶으로 이끄는 질문’을 던져 보는 시간을 갖는데, 이것은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라는 테마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책에 있는 성공 수첩을 작성하며 성공하는 삶을 직접 체험해 보자. 실생활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삶의 통찰을 자기 성찰형 질문을 던짐으로써 깨우칠 수 있다. 코비 박사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구성된 여러 질문들은 삶의 변화와 성공적인 습관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없었던, 코비 박사의 미공개 메시지 및 경험담 수록 《효과적인 삶》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이 많았던 코비 박사의 미공개 메시지와 다양한 예화, 경험담이 실려 있다. 위대한 스승 코비 박사는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그가 남긴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의 경험담에 나의 삶을 빗대어 보며 코비 박사가 전하는 삶의 메시지와 나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메시지를 합한다면 보다 깊은 독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예화, 일화, 경험담 등 다양한 글감이 수록되었다. 또한 한 주제에 대해 넓은 시각을 제공하여 사람마다 느끼는 메시지가 다채롭고 풍부하게 구성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효과적인 삶’을 사색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시선을 제공한다. 자연환경, 주변 사람, 영원불변의 원칙에 마음을 연다면 여러분은 지도자가 되는 도전과 기회에 관한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대답을 얻을 것이다. 문제가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 자체에 문제가 있다. 외부의 것에 우리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변화 패러다임은 ‘외부에서 시작하여 내면으로’ 향한다. 자기가 변화하기 이전에 외부의 것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에덴의 언어
북센 / 김준수 (지은이) / 2021.04.12
16,500

북센소설,일반김준수 (지은이)
언어를 중심으로 신과 인간, 창조와 진화, 종교와 과학,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 질문들에 대해 저자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명쾌하게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언어의 소중함을 알리며, 이 땅에서의 삶은 물론 오는 삶에서의 자기 이해를 돕는다. 언어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관점이 충만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드넓고 활짝 열린 세계로 초청해, 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가슴에 품으며 전보다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종교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지성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제1장 이 책의 독서 가이드 - 이 책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으려면? 제2장 아아, 언어! -인간으로 태어나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제3장 인간의 언어 -진화된 것인가, 아니면 신의 선물인가? 제4장 신의 언어 -신은 정말 사람처럼 입이 있고 말을 하신다는 건가? 제5장 에덴동산의 세 가지 언어 -신의 언어? 아담 자신의 언어? 계시의 언어? 제6장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사용한 언어 -현대인과 같은 지적이고 문법적이고 체계적인 언어? 제7장 언어의 분화 -바벨탑 건설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제8장 히브리어 -언어들의 영원한 조상 언어인가, 평범한 하나의 언어인가? 제9장 언어의 품격 -품격 있게 말할 수 있는 비결은? 부록 1 창조냐 진화냐? -‘신앙이냐 과학이냐’를 놓고 고뇌하는 현대인. 부록 2 과학이냐 종교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대인들은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극심하게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중심에 ‘언어’가 있다. 이 책은 언어를 중심으로 신과 인간, 창조와 진화, 종교와 과학,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 질문들에 대해 저자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명쾌하게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언어의 소중함을 알리며, 이 땅에서의 삶은 물론 오는 삶에서의 자기 이해를 돕는다. 언어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관점이 충만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드넓고 활짝 열린 세계로 초청해, 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가슴에 품으며 전보다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종교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지성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프롤로그 언어는 우리 삶에서 공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언어가 없는 인간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언어가 있음으로 해서 인류는 문명을 이루고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언어! 언어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것은 진화의 산물일까요, 아니면 신의 선물일까요? 만일 아담과 하와가 최초의 인간이고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가 신의 선물이라면, 에덴의 언어는 지금도 존재하는 걸까요? 혹시 히브리어에 그 자취가 묻어 있는 건 아닐까요? 종말이 있다면 에덴의 언어는 그때 회복될까요? 에덴동산의 파라다이스어는 과연 천국의 언어일까요? 종교의 언어는 과학의 언어와 통합이 가능할까요? 언어적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책은 위와 같은 골치 아픈 질문들에 대해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입니다. 인간은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말과 글은 언어입니다. 말은 음성 언어이고, 글은 문자 언어이지요. 언어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별 짓게 하는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 있는 동물들 중 오직 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언어로 생각하고, 소통하고, 사회를 이루어 나가 지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러한 언어의 기원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언어의 기원에 관한 논의는 오래된 주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입니다. 언어학을 비롯한 학문은 언어의 기원과 발전을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까마득한 오래전, 그러니까 수십, 수백만, 아니 어쩌면 수천만 년 전 원숭이에서 갈라져 나온 인류의 조상이 사용하던 원시 언어가 점차 발전해 왔거나, 아니면 진화하는 어느 순간 한 인류 개체에게서 갑작스런 돌연변이가 일어나 생겨났다고 합니다. 곧 ‘생각하는 인간’(Homo sapiens)이 ‘말하는 인간’(Homo loquens)으로 진화해 고귀한 영성을 지닌 존재인 만물의 영장(靈長)이 되었다는 거죠. 이에 반해 기독교와 유대교의 성서는 언어가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나타난 창조주 신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성서를 읽는 기독교인들은, 언어는 말씀하시는 신이 자기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언어를 주신 것은 인간이 신과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 있게 하고, 인간과 인간이 서로 소통해 민족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가득하라”는 신의 축복의 명령을 실현하게 하려는 수단이라는 거죠. 성서가 말하는 인류 최초의 인간은 아담과 하와입니다. 우리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젖과 우유를 먹고 자라며 언어를 배운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출생 배경이 그들의 후손들과는 전혀 딴판인 사람들입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신이 직접 창조했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성서는 이중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지만,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과 손으로 창조되었다네요. 흥미롭게도, 우리는 출생한 해가 한 살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지구라는 땅덩어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역시 한 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체구와 인지발달 정도는 우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는 전혀 말을 하지 못하는 갓난아기이지만, 아담 부부는 능숙하게 말을 구사할 줄 아는 청년입니다. 신기하지 않아요? 우스갯소리 같은 이야기이지만, 천만에요!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언어의 기원은 언어학이 말하는 기원설이 맞나요, 아니면 성서가 말하는 신의 선물설이 맞나요? 우리는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입니다. 현대인은 모두가 과학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지성적인 현대인들 가운데는 신학도들도 꽤 많습니다. 그들은 과학인이면서 동시에 신학인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과학도 진리이고 종교도 진리라는 걸까요? 과학의 언어와 종교의 언어 두 영역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걸까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세계관은 과학과 종교가 충돌하는 지점이 아니라, 상호 양보와 타협으로 절묘하게 통합하는 어떤 지점입니다. 그렇다면 과학의 언어와 종교의 언어는 서로 배타하고 경원하는 관계가 아닌, 우아하고 절제하는 오케스트라처럼 서로 협력하고 조화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열린 세계관, 확 트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네 삶은 더욱 벅차고 풍성해지며, 우리가 모여 사는 이 공동체도 행복과 평화가 넘치며 질서와 정의가 담보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9장까지는 본문입니다. 이 아홉 장에는 에덴의 언어의 정체와 발자취를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접근한 후,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들 가운데 어떤 언어가 에덴의 언어에 가까운지를 살펴보고, 우리에게 언어는 과연 무엇인지를 다룬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2장은 부록입니다. 이 두 장은 에덴의 언어 사색과 탐구에 도움이 될 예민한 주제인 ‘창조와 진화’, ‘과학과 종교’를 다룬 부록입니다. 나는 이 책이 독자에게 몽환적인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체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신과 인간, 과학과 종교, 일반사와 구속사, 세상과 교회, 삶과 죽음, 현세와 내세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을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통찰력과 영감은 이 세계와 인간 그리고 역사와 문화에 대한 눈을 더 크게 열어줘, 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가슴에 품으며 의미 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줄 것입니다.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우리 생애에 더할 나위 없는 축복입니다. 좋은 언어를 갈망하는 그대!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받은 복들을 유감없이 이웃들에게 나눠 주십시오. 그런 당신에게 신의 가호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카네 이야기 11
학산문화사(만화) / 유키 스에나가 (지은이), 모에 타카마사 (그림)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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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유키 스에나가 (지은이), 모에 타카마사 (그림)
스무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
엘도라도 / 티나 실리그 지음, 김소희 옮김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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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소설,일반티나 실리그 지음, 김소희 옮김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실천편. 성공적인 미래인생을 설계할 실질적 도구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티나 실리그 교수가 첫 번째 강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이어 두 번째 강의인 ‘창조성’ 특강을 책으로 옮겼다. 전작에서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과 여러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사람, 즉 ‘T형 인간’이 미래인재의 조건임을 강조한 그는 전략 실행편인 이 책에서 ‘혁신 엔진(Innovation Engine)’이라고 부르는 ‘T형 인간이 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유례없이 깊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광경을 보면서, 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선 가장 취약한 집단이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젊은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한 실질적 충고를 해줄 지침서로써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금껏 앞만 보며 달려온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돌아갈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삶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한국의 독자들에게 인트로 아이디어는 값싼 게 아니라 그냥 공짜다 d.스쿨의 이름표 만들기/창조성 근육을 키워라/창조성 몸풀기 제1장 변혁에 불을 지펴라 다르게 보기: 프레이밍과 리프레이밍/새와 물고기의 경계를 넘나들다/내 개는 사람을 물지 않아요 제2장 벌들을 데려오라 세상을 지배하는 건 아이디어/아이디어를 타가수분하라/이미 있는 것 위에 새로운 것을/퍼즐 조각을 모으는 과학자들/은유와 유추의 방향키 제3장 짓고, 짓고, 점프! 첫 번째 해결책의 함정/브레인스토밍 따라잡기/상상력을 꽃피우는 브레인스토밍 제4장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도대체 물이 뭐지?/마술사는 어떻게 카드를 알아냈을까?/뒷마당에 무엇이 있는가?/아이디어 박스/상상력 관찰의 엔진을 달아라 제5장 테이블 왕국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디자인/사무실의 변신/테이블이 만든 세상/빛과 소리가 ‘맛’을 바꾼다/7가지 유형의 공간/전동드라이버의 플러그를 꽂아두어라 제6장 코코넛을 생각하라 창조성은 제약을 사랑한다/말이 없으면 코코넛을 두드려라? 제7장 고양이 먹이 옮기기 창조성을 높여주는 피드백과 보상/창조적 행동을 유발하는 게임의 규칙과 보상/의학기술의 혁신을 가져다준 보상/창조성을 억압하는 나쁜 규정들 제8장 꼭대기에 마시멜로를 올려라 에베레스트 정상에 누가 오를까?/어떤 색깔 모자를 쓸까?/집단의 창조성/창조적인 팀워크 제9장 재빨리 움직여라 ‘실패’는 ‘데이터’다/9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기꺼이 감수하라/시행착오 훈련/신속한 피드백과 신속한 던져버리기/길이 아니면 빨리 선회하라 제10장 잘못될 것 같으면 바로잡아라“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미래 변화의 열쇠를 나눠줄 스탠퍼드대 두 번째 특강 전작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저자의 스탠퍼드대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보고서라면, 이번 속편은 그에 이은 ‘창조성’ 특강을 고스란히 옮긴 책이다. 학생들과 진행한 프로젝트는 더 다양하고 흥미로워졌고 기존의 실험은 훨씬 견고해졌다. 더욱 고무적인 일은 드디어 해결책(열쇠)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전편의 연장선상으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다. ―“쓰레기통을 뒤져 2시간 안에 가치를 창출하시오” 전작에서 학생들에게 “단돈 5달러로 2시간 안에 돈을 벌어오라”는 일명 5달러 프로젝트를 제안한 티나 실리그 교수가 이번에는 한술 더 떠 “쓰레기로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내라”고 요구한다.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이은 스탠퍼드대 ‘창조성’ 특강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더욱이 이 과제는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 에콰도르, 아일랜드 학생들도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실시됐다. “이거 미친 숙제 아냐?” “쓰레기로 뭘 만들어!” 처음 과제를 접한 뒤 학생들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한 팀은 쓰레기통의 폐휴지를 갖고 사회 참여 캠페인을 기획했고, 다른 한 팀은 망가진 장난감을 조합해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었다. 또 다른 팀은 구멍 난 양말에서 실을 뽑아 스웨터를 짰으며, 어떤 팀은 비닐 의류 커버를 이용해 캠퍼스의 젖은 잔디밭에 깔 수 있는 돗자리를 만들어냈다. 정말로 가치를 창출해낸 것이다. 실리그 교수는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이 ‘가치’에 초점을 맞춘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중요한 건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에 있었다는 뜻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있어 가치라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고 지식, 건강, 공동체, 우정, 재미 등 수많은 가치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쓰레기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쓰레기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미래의 가치 있는 무엇’이 된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것이 ‘창조성’의 힘이라고 역설한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바꿀 수는 있다”, 미래는 발명해내는 것 이 책은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에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실행 방안을 제공해주고 있다. 수많은 경영 사례는 물론 대학 강의 중 창의적으로 과제를 풀어내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원칙이 실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먹히지 않을 때가 태반이다. 때문에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면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스트레스와 혼란을 겪게 된다. 단적인 예로 학교에서는 선다형 시험으로 정답을 하나만 요구하지만, 사회에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여럿일 경우가 많다. 가령 “5에 5를 더하면 얼마인가?(5+5=?)”라는 문제에는 10이라는 답 하나뿐이지만, “어떤 두 숫자를 합하면 10이 나오는가?(?+?=10)”로 문제를 바꾸면 무한대의 정답이 나오게 된다. 더욱이 무엇 무엇은 ‘하지 말아라’ 또는 ‘하라’는 원칙을 강조한 곳이 학교인데, 사회생활에서는 이 원칙을 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면서 어느새 우리는 정형화된 사고방식으로 여러 가능성을 놓치게 되고 한편으로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걸 두려워하며 스스로를 우물 속에 가두고 살아가게 된다. 티나 실리그 교수는 “어린 시절에는 매우 자연스럽게 우리의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세상을 알아갔으나, 어른이 되면 사뭇 진지해지면서 생산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된다”면서,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끊임없이 계획만 할 뿐 정작 실행에 집중하기 위한 상상력은 도태된다”고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상상력의 소멸이다.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의 발명가 앨런 케이(Alan Kay)의
2017 iMBC 캠퍼스 독학사 1단계 국사 (독학학위제 교양공통)
지식과미래(스터디몬) / 김소강 지음 / 2016.12.05
25,000

지식과미래(스터디몬)소설,일반김소강 지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최신 평가영역을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핵심이론과 면밀한 출제경향분석에 따른 적중률 높은 실전대비문제 및 풍부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교양공통에 적합한 이론과 핵심정리, 기출맛보기 문제로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권말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를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높이고 수험생 스스로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다.제1편 선사문화와 고대국가 제1장 선사문화와 고조선 확인학습문제 제2장 삼국시대 확인학습문제 제3장 남북국 시대 확인학습문제 제2편 중세사회 제1장 고려사회의 성립과 발전 확인학습문제 제2장 고려의 경제·사회·문화 확인학습문제 제3편 근세 및 근대 태동기 사회 제1장 조선사회의 성립과 발전 확인학습문제 제2장 조선 전기 사회변화와 외세침략 확인학습문제 제3장 조선 후기 정치의 전개 확인학습문제 제4장 조선 후기 경제·사회의 변화 확인학습문제 제4편 근대사회 제1장 개항과 근대변혁운동 확인학습문제 제2장 대한제국기 열강의 경제침탈과 개혁운동 확인학습문제 제3장 보호조약의 체결과 국권회복운동 확인학습문제 제4장 일제의 기만적 문화정치와 민족해방운동 확인학습문제 제5편 현대사회 제1장 해방과 민족의 분단 확인학습문제 제2장 군부정권과 산업근대화 확인학습문제 실전모의고사 별책부록_파이널 노트(핵심정리+2016기출)-독자대상: 독학학위제 교양공통 1단계(교양과정인정시험) 준비생 -구성: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1단계 시험평가영역에 준한 이론과 문제 -특징 1. 한 권으로 끝내는 이론 +문제풀이 통합교재 2. 최신 평가영역을 철저히 반영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 3. 철저한 출제경향분석에 따른 확인학습문제 수록 4. 이론 공부와 함께 정리하기 코너와 기출맛보기로 시험감각 익히기 5. 테마별 핵심정리와 최신 기출복원문제를 담은 Final Note(별책부록) 제공 6. 최신 기출복원문제풀이 특강 무료 제공 최신 평가영역을 완벽 반영한 맞춤형 교재 <iMBC 캠퍼스 2017 독학사 1단계 국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최신 평가영역을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핵심이론과 면밀한 출제경향분석에 따른 적중률 높은 실전대비문제 및 풍부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기출유형 문제풀이와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감각 UP 교양공통에 적합한 이론과 핵심정리, 기출맛보기 문제로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권말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를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높이고 수험생 스스로 최종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별책부록 Final Note - 2016 기출복원문제로 학습 마무리 시험에 꼭 나올 테마별 핵심정리와 최신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한 별책부록 Final Note는 휴대용으로 제작되어 이동 시간 및 시험 시작 직전까지 철저한 학습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iMBC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해설 강의로 더욱 쉽고 알차게 공부하세요. <iMBC 캠퍼스 2017 독학사 1단계 국사>는 수험생 여러분의 가장 큰 합격의 힘이 될 것입니다.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
애플북스 / 마쓰오 다케시 지음, 전새롬 옮김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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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소설,일반마쓰오 다케시 지음, 전새롬 옮김
슬럼프에 빠진 젊은 직장인들에게 현실에서 해답을 찾게 하는 경쾌한 성공 스토리. 잊고 지낸 어린 시절의 꿈과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를 어느 5년차 직장인이 한 소년을 만나 변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구직활동 36연패 끝에 겨우 입사한 회사, 거기서도 늘 경쟁에 밀려 있던 5년차 직장인 시노자키 고헤이는 매일 지각에 업무능력은 항상 바닥이라 상사에게 쓴소리를 듣는 것이 일상이다. 게다가 애인에게 차인 후 5년째 솔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유일한 낙은 맥주 한 캔을 들고 야구경기를 보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학 동창 다카하시가 가수로 성공하는 바람에 질투심과 열등감마저 가득해졌다. 이런 그에게 어느 날 밤비공원(고헤이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공원)에서 만나자는 내용의 발신자 불명의 편지가 한 통 날아왔다. 그리고 그 공원에서 주인공은 마치 과거에서 온 것 같은 열두 살짜리 소년을 만나는데... 이 책은 억지스러운 멘토가 등장해 성공의 단계를 밟아가거나, 가정도 있고 직장생활도 10년 정도 해온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철저히 자신 안에서 현실의 해답을 스스로 찾게 하며, 한창 회사생활에 회의가 들고 고민이 많아지는 3~5년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서가 주로 ‘독하게 살아남아라’ ‘성과를 반드시 내라’는 식의 경쟁을 부추기는 내용임을 볼 때, 이 책은 이러한 메시지에 지친 사람들에게 ‘꿈과 성공을 지금의 현실에서 모두 이루어가는 법’을 제시한다. 슬럼프 빠진 젊은 직장인, 현실에서 해답 찾게 하는 경쾌한 성공 스토리 입시, 취업, 승진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20, 30대 직장인에게 뒤늦은 사춘기가 유행하고 있다.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이라는 명칭이 생길 만큼, 직장 생활 3년차에서 5년차 사이에 인생에 대한 뒤늦은 고민이 밀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남들처럼 공부하고 성공하기에 급급했던 젊은 직장인들이 이 뒤늦은 사춘기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의 신예 작가 마쓰오 다케시는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라는 책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 핵심은, 잊고 지낸 어린 시절의 꿈과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단순히 꿈을 찾으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희망과 용기가 넘치던 순수한 어린 시절을 되새기며 그때 자기 안에 이미 갖고 있던 가능성을 재발견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내 기준에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메시지를 어느 5년차 직장인이 한 소년을 만나 변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어느 날 게으른 청춘 고헤이에게 날아온 편지 한 통, 그리고 심상치 않은 한 소년의 등장 바닥만 치던 그의 인생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구직활동 36연패 끝에 겨우 입사한 회사, 거기서도 늘 경쟁에 밀려 있던 5년차 직장인 시노자키 고헤이는 매일 지각에 업무능력은 항상 바닥이라 상사에게 쓴소리를 듣는 것이 일상이 다. 게다가 애인에게 차인 후 5년째 솔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유일한 낙은 맥주 한 캔을 들고 야구경기를 보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학 동창 다카하시가 가수로 성공하는 바람에 질투심과 열등감마저 가득해졌다. 이런 그에게 어느 날 밤비공원(고헤이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공원)에서 만나자는 내용의 발신자 불명의 편지가 한 통 날아왔다. 그리고 그 공원에서 주인공은 마치 과거에서 온 것 같은 열두 살짜리 소년을 만났다.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소년과 함께 지내게 되었고, 여러 가지 거짓말을 해가며 자신의 무능력한 모습을 감추려 애쓰며 ‘이렇게 살아선 안 된다’는 고민에 빠졌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업무시간에 만화방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소년이 갑자기 나타나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들키게 되었다. 주인공은 그 순간 순수와 희망, 꿈을 상징하던 소년의 우는 모습을 보며 다시는 소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새로운 인생을 결심했다. 소년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꿈과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자주 하던 격려의 말들, 용기와 긍정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되살리며 어느 순간 주인공은 패배주의에 젖어 있던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삶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잘리기 직전의 회사에서 다시 한 번 기초부터 배워가며 자신의 껍질을 깨고 변화하게 된다.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는 과거에서 찾아온 소년의 이야기와 현재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하나씩 교차하며 마치 두 가지 이야기가 공존하듯 스쳐가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특히 주인공이 자신의 일기를 쓰듯 늘어놓은 현실에 찌든 일상 사이사이에 소년의 이야기가 상쾌하고 순수하게 그려져 더욱 대조된다. 한 가지 공통점은 이 두 가지 이야기가 모두 20, 30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소년의 이야기에서는 친구들과 해맑게 뛰놀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던 순수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주인공의 이야기에서는 취업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회사생활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불안함을 십분 공감하게 된다. 또한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린 시절 주인공에게 하던 격려의 말들의 의미를 뒤늦게
조선의 젊은 선비들 개성을 가다
보고사 / 이동재 지음 / 2008.08.29
12,000

보고사소설,일반이동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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