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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향연
신원문화사 / 플라톤 지음, 왕학수 옮김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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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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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소설,일반
플라톤 지음, 왕학수 옮김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홈앤에듀 / 렙 브래들리 지음, 임종원 옮김 / 2012.02.06
9,000
홈앤에듀
소설,일반
렙 브래들리 지음, 임종원 옮김
홈스쿨을 하게 됨으로 얻게 되는 가정의 축복들은 많다. 그러나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하기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죄인이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를 맞게 되며 부모의 부족한 성품, 신앙등 부모 자신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부족함과 죄성들이 합쳐져서 자녀와의 갈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여전히 세속주의적인 세계관에서 탈피하지 못하여 위기를 자초하기도 한다. 자녀양육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위기들이 있을 것이지만 특히 홈스쿨 부모들이 범하기 쉬운 맹점들을 다루어 줌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게 하거나 또는 미리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예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꼭 홈스쿨 부모가 아니더라도 이 책에서 다루는 것들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일반 크리스천 부모들에게도 일독을 권할만하다.발행인서문 역자 후기 서론 제1장 자기중심적인 부모의 꿈 제2장 우상으로 변한 가정 제3장 겉모양만 지나치게 강조하기 제4장 쉽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마음 제5장 권위와 통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 제6장 과잉보호 1. 보호를 넘어 공급으로 2. 보호를 넘어 세상 속으로 (1) 보호를 넘어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라 (2) 보호를 넘어 순전한 믿음을 전수하라 (3) 보호를 넘어 세상으로 내보내라 (4)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로 키워라 (5) 자녀들과 사랑의 관계를 구축하라 (6) 부모와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찾게 하라 제7장 관계를 망치는 방법론적 자녀양육 1. 온전한 인격체인 우리 자녀들 2. 관계성이 깨지는 이유 3. 자녀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 4.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에게로 돌이키기 5. 예수님을 바라보기 홈스쿨의 긍정적인 면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홈스쿨의 위기에 대해 다룬 책은 없었다. 물질주의, 성공주의 사상이 자신도 모르게 지배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자녀양육은 부담이자 자칫 짐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 교육 안에서 경쟁,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병들어가는 자녀들을 보면서 크리스천들은 ‘홈스쿨’이라는 새로운 대안적 교육을 찾거나 만나게 된다. 모두가 오른쪽으로 가는데 홀로 왼쪽 길을 선택하는 것 만큼이나 두렵기도 하고 또 그만큼 용기가 필요한 선택이기도 하다. 그러나 ‘홈스쿨’을 하게 되면서 홈스쿨이 새로운 대안교육이 아닌 원래의 교육인 원안교육임을 알게 되고 물질주의, 성공주의의 눈꺼풀을 조금씩 벗으며 가치관의 변화들을 갖게 된다. 맞벌이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더 낳기 원하며 또는 입양을 하기도 하고 직장, 거주지 선택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홈스쿨을 하게 됨으로 얻게 되는 가정의 축복들은 많다. 그러나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하기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죄인이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를 맞게 되며 부모의 부족한 성품, 신앙등 부모 자신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부족함과 죄성들이 합쳐져서 자녀와의 갈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여전히 세속주의적인 세계관에서 탈피하지 못하여 위기를 자초하기도 한다. 자녀양육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위기들이 있을 것이지만 특히 홈스쿨 부모들이 범하기 쉬운 맹점들을 다루어 줌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게 하거나 또는 미리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예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꼭 홈스쿨 부모가 아니더라도 이 책에서 다루는 것들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일반 크리스천 부모들에게도 일독을 권할만하다.
이야기 속 원형만다라
마그마 / 김영옥 글.그림 / 2013.07.01
5,000
마그마
소설,일반
김영옥 글.그림
위풍당당 서비스
형설아카데미 / 배은주 지음 / 2015.09.25
13,000
형설아카데미
소설,일반
배은주 지음
그랜드하얏트 인사부 Training Manager로 근무 중인 배은주의 책. 저자는 서비스인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또 저자와 같을 길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인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오리엔테이션이나 직원 교육 시 시간에 쫓겨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 디비전을 넘나들며 깨닫고 느꼈던 경험들, 서비스인으로 살면서 꼭 갖추어야 할 자세 그리고 서비스 원칙들을 담았다. 저자가 27년 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했던 풍부한 경험과 사례들을 예로 들어 현실적인 서비스를 익혀 실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하여, 또 부서를 바꾸어 가며 경력 관리를 계획하는 신입 직원들을 위하여 원활한 호텔 운영을 위하여 직무에 의해 나누어진 조직도와 각 디비전의 부서와 직무, 각 디비전별 인터뷰 시 체크 사항, 끝으로 학생과 신입 직원들이 많이 질문하는 Q&A를 수록하였다. Part 1.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감사로부터 시작되는 긍정적 마인드 -014 외모도 스펙이다 -022 나만의 한 칼을 찾아라 -030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037 영역별로 경쟁 상대를 잡아라 -045 Part 2.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2가지 서비스의 비밀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고, 진심으로 환영하라 -052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061 진심으로 경청하라 -071 회사 규정이 먼저인가? 서비스가 먼저인가? -080 서비스 용어로 말하라 -086 나를 찾는 고객을 만들어라 -095 고객이 옳다는 전제하에 서비스하라 -101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승부하라 -108 회사의 모든 상품을 완전히 숙지하라 -114 전화 목소리에 서비스 열정을 담아라 -121 내부 고객을 외부 고객처럼 대우하라 -127 겸손함을 유지하라 -132 Part 3. 이제는 성장이다 문제 해결 기술을 익혀라 -140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라 -147 서비스 직관력(Intuition)을 높여라 -154 눈으로 느끼고 혀로 확인하라 -162 고객의 추억에 색깔을 입혀라 -168 숫자로 말하라 -173 내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꺼내라 -181 서비스 트렌드를 읽어라 -188 나는 서비스 전문가다 -192 Part 4.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배움에 끝까지 투자하라 -200 직장과 개인생활에 밸런스를 유지하라 -206 이직, 함부로 결정하지 마라 -21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19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224 꿈 너머 꿈을 계획하라 -228 부록 호텔리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호텔은 하나의 작은 마을이다 -234 “교육의 결과는 변화다!” 호텔리어, 서비스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인생 안내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서비스인을 위한 필독서! 오랜 기간 서비스인의 달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서비스의 자세와 원칙을 공개한다.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고객 만족, 고객 공감 서비스 스킬을 배워 보자!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2가지 서비스의 비밀 ◆ 이제는 성장이다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현직 호텔리어의 서비스 성공 멘토링 서비스인으로 산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서비스인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또 저자와 같을 길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인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오리엔테이션이나 직원 교육 시 시간에 쫓겨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 디비전을 넘나들며 깨닫고 느꼈던 경험들, 서비스인으로 살면서 꼭 갖추어야 할 자세 그리고 서비스 원칙들을 담았다. 저자가 27년 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했던 풍부한 경험과 사례들을 예로 들어 현실적인 서비스를 익혀 실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하여, 또 부서를 바꾸어 가며 경력 관리를 계획하는 신입 직원들을 위하여 원활한 호텔 운영을 위하여 직무에 의해 나누어진 조직도와 각 디비전의 부서와 직무, 각 디비전별 인터뷰 시 체크 사항, 끝으로 학생과 신입 직원들이 많이 질문하는 Q&A를 수록하였다. “직원은 매니저만큼 큰다.”는 얘기가 있다. 저자는 열정 있고 똑똑한 직원들이 본인만큼만 클까 봐 이 말을 제일 두려워한다. 하지만 저자가 용기를 내어 이 위치에서 책을 내놓은 이유는 여러분이 서비스인으로 배우고 성장해서 저자의 경험 위에 우뚝 서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서비스 원칙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이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는 다른 사람의 인생길에 평생 간직할 추억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추억에 색깔을 입히는 거지요. 정말 멋진 일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지금 그러한 큰일을 하시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얼마나 멋진 일을 하고 있는지.“ - 본문 중에서
초명암집
청어 / 원경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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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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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일반
원경 (지은이)
시는 말하기 어렵다. 시와 선은 한 맛이다. 비록 그러하나 불가에서 시는 객진이고 망념이며 장애이다. 옛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배우는 이가 언어 문자에 빠지는 것은 마치 그물망에 바람을 불어넣어 부풀기를 바라는 일이니, 어리석은 이가 아니라면 미친 사람일 것이다.” 선은 부처님 마음이다. 시는 선과 같으니, 선은 깨달아 들어가는 것을 말미암고 시는 신묘하게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얻으면 경율론 삼장교의 문구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쓸데없이 나누는 이야기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마른 똥막대기까지도 모두 선을 나타내는 뜻이 되지만, 마음에 얽매여 근본을 잃어버리면 염화미소의 소식도 모두 교의 자취가 될 뿐이다.초명암집 螟庵集 제1권 憎書 책 벌레를 미워해서 過廣德寺僧塔 광덕사 승탑을 지나다가 留別無相庵禪光 무상암 선광스님과 작별하며 남기다 寓意 뜻을 부쳐 氷瀑 얼어붙은 폭포 淸信女求一偈 청신녀가 한 게송을 구하기에 無心吟 무심을 읊다 賞春 봄을 감상하며 題修禪巖窟 수행하는 바위굴에 제하여 登細石平田望天王峯 세석평전에 올라 천왕봉을 바라보며 與淨行 정행에게 水鐘寺 수종사 極目 멀리 바라보다 絶筆 절필 贈無名山人 이름 없는 스님에게 주다 春興 봄날 흥에 겨워 詠月印江 강에 비치는 달을 노래하다 聊坐聽松風 조용히 앉아 솔바람 소리를 듣고 落花 낙화 雲住寺 臥佛 운주사 와불 讀金剛經 금강경을 읽고 霽月 맑게 갠 달밤 閑居螟庵 초명암에서 한가로이 살며 藏經閣 장경각 幽居 그윽이 살며 挽淸華禪師 청화선사 만시 病懷 병중 회포 我空觀 아공관 赤貧 적빈 戱作 示禪光山人 희롱 삼아 지어 선광에게 보이다 寄寓 붙어살며 鴨池浮萍 안압지의 부평 居處 거처 馬耳山 마이산 無影塔 무영탑 山庵夕景 산속 암자의 저녁 풍경 暴雪後 폭설이 내린 뒤에 夢中遊須彌山頂 꿈속에 수미산 꼭대기에 노닐며 古寺址有感 옛 절터에 느낌이 있어 贈禪光 선광에게 주다 自責 스스로 꾸짖으며 心鏡 마음의 거울 贈淨行 정행에게 주다 贈擬人驢年 사람을 본떠 당나귀 해에게 주다 漫行 만행 秋日 山中日記 가을날 산중일기 贈影 그림자에게 주다 南沙所見 남사 소견 金翅鳥 금시조 訪無相庵不遇 무상암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해 一物賦 한 물건 述懷 八首 술회, 여덟 수 聽雨卽事 빗소리를 듣고 즉시 짓다 晴後卽事 비 갠 뒤 즉시 읊다 炎蒸中示門徒 찌는 더위에 문도에게 보여주다 無碍舞 걸림 없이 추는 춤 戱贈石坡山人 석파스님에게 희롱 삼아 주다 贈石彌勒 돌미륵에게 주다 示門徒 문도에게 보이다 贈蛛禪子 거미에게 주다 過廢寺 버려진 절을 지나며 七仙溪谷 칠선계곡 絶景 절경 到故鄕 고향에 이르러 旅店愚答 여관에서 어리석은 대답하다 寄法萬和尙 법만화상께 부치다 謹呈月下堂 월하당께 삼가 올리다 幽夜吟 그윽한 밤에 읊다 悟道頌 오도송 涅槃頌 열반송 別母 어머님과 이별하며 般若心經吟 반야심경을 읊다 宿羽客窟夜話 우객의 굴에 묵으며 밤새워 이야기하다 隱居 숨어 살며 尋訪禪僧不遇有感 선승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해 감회가 있어 送石坡歸飛來寺 비래사로 돌아가는 석파를 보내며 中道吟 중도를 읊다 曉吟 새벽에 읊다 宿山天齋 산천재에서 묵으며 登南江矗石樓 남강 촉석루에 올라 自終寓懷 스스로 마치며 회포를 부치다 示入室門徒 입실 문도에게 보이다 贈講主 강주에게 주다 瑞雪偶題 상서로운 눈에 우연히 쓰다 戱題 삼아 짓다 獨樂 홀로 즐기며 兜率庵 도솔암 過紅流洞 홍류동을 지나며 自嘆 스스로 탄식하며 與友遊雙溪寺 벗과 함께 쌍계사에 노닐며 草庵探梅 초암에서 매화를 찾아 茶道 다도 俱足 구족 夜坐 밤에 앉아 挽月下和尙 월하화상 만시 記別 기별 松廣寺暮景 송광사 저녁 풍경 贈法萬上人 법만 상인께 드리다 贈門徒 문도에게 주다 寄余戱吟同字 같은 글자로 장난삼아 읊어 나에게 부치다 狂夫 미친 사내 吟 장난삼아 읊다 螟庵容膝軒 초명암 용슬헌 穴居 동굴에 살며 上方丈山 法界寺 지리산 법계사에 올라 自述 자술하다 偶題 우연히 제하다 自歎 스스로 탄식하며 西臺 水精庵 서대 수정암 一室 방 한 칸 默默夜坐 밤에 묵묵히 앉아 聽蟬 매미 소리를 듣고 觀物吟 관물음 山中獨坐 산중에 홀로 앉아 梅花吟 매화를 읊다 牧牛曲 목우곡 自嘆 스스로 탄식하며 讖悔錄 참회록 扶蘇庵 부소암 自照吟 스스로를 비추어 읊다 時節有感 시절 유감 山寺深境 깊숙한 산사에서 安心賦 안심부 夜吟 밤에 읊다 打打打 타, 타, 타 出格丈夫歌 출격장부가 雪竹賦 설죽부 行路難 길가는 어려움 對燭 촛불을 보고 劍客 검객 自警賦 자경부 雪山賦 설산부 宇宙流 우주류 초명암집 螟庵集 제2권 악! 贈客僧 객승에게 주다 寄淨行 정행에게 부치다 我是誰 나는 누구인가 題白水竹後 맹물로 그린 대나무에 제하여 行色 행색 畵中庵 그림 속의 암자 吹毛劍 취모검 贈釋學海 학해 스님에게 주다 世路 세상 살아가는 길 贈盜飯 밥도둑에게 주다 淨行 깨끗한 보살행 曉雪 새벽에 내리는 눈 孤行楓洞 단풍 든 골짜기를 홀로 가며 臥禪 누워서 하는 참선 淨心 깨끗한 마음 寄釋學海 학해스님에게 부치다 筆法 필법 爲什求佛 부처는 왜 찾나 雪夜 눈 내리는 밤에 相思花 상사화 天 천뢰 早朝喫粥偶書 이른 아침 죽을 먹고 우연히 쓰다 冬夜一筆揮之 겨울밤에 일필휘지하고 客中自嘆 나그네살이 중에 스스로 탄식하며 獨居樂 홀로 사는 즐거움 贈學僧 학승에게 주다 一柏 잣나무 한 그루 觀心 마음을 보다 自遣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 贈法子一偈 법제자에게 한 게송을 주다 汲翁 물 긷는 늙은이 一隻眼 마음의 눈 春事 봄 일 入定 선정에 들어 江上 강가에서 夫婦松 부부송 苦雨 장마 格外消息 격외소식 對秋山 가을 산을 바라보고 自道幽意 스스로 그윽한 뜻을 말하며 狂言 미친 소리 遊紅流洞 홍류동에 노닐며 挽雪嶽霧山和尙 설악무산 화상 만시 笑翁 늙은이를 비웃으며 蝸牛庵 달팽이 암자 口吟 입으로 읊다 見燈下也 등불 아래 허깨비를 보고 寫阿含經 아함경을 베끼고 夢中陷入地獄 꿈속에 지옥에 빠져 汝矣盜穴 여의 도적굴 歎 좀을 탄식하며 啄木鳥 딱따구리 處中 중도에 머물러 蒼蠅賦 쉬파리를 읊다 雪夜述懷 눈 내리는 밤에 회포를 적다 題座壁 앉은 자리 벽에 쓴 시 日常茶事 매일 차 마시는 일 贈牛菩薩 소 보살에게 주다 羅漢殿 나한전 壁上老鷲 벽 위에 그린 늙은 독수리 夢中夢 꿈속의 꿈 望月寺 망월사 與隱迹山人 자취를 숨긴 스님에게 夢中宴 꿈속의 잔치 戒盈杯 계영배 一行三昧 일행삼매 沒滋味 맛이 없어 野花 들꽃 讀老子偶吟 노자를 읽고 우연히 읊다 瑞山摩崖三尊佛像 서산마애삼존불상 嘲口疾 병든 입을 조롱하여 次客僧晨起韻 새벽에 일어나 객승의 시에 운을 빌려 讀初發心自警文 초발심자경문을 읽고 宿法界寺 법계사에 묵으며 過中陰記見 중음을 지나며 본 일을 쓰다 夜攬古鏡 밤에 옛 거울을 들고 無根樹 뿌리 없는 나무 自解 스스로 해명하며 贈門徒 문도에게 주다 白鷺 백로 賞春 봄놀이 贈上人 상인께 드리다 謝人送茶 어떤 사람이 차를 보내 주었기에 사례하며 莊周之夢 장자의 꿈 曉枕聞童謠感吟 새벽녘 베갯머리서 동요를 듣고 느낌을 읊다 借生 빌려 살며 挽人 죽은 이를 애도하며 元日孤坐 설날에 홀로 앉아 尋訪鼇山四聖庵 오산 사성암을 찾아보고 知非吟 지비음 井上之藤 以自省察 ‘우물 위의 등나무’로 스스로 살피다 贈門徒 문도에게 주다 贈靈祐學人 영우학인에게 주다 作 희롱하여 짓다 書懷 회포를 적다 題善友禪室 벗의 선실에 제하여 自慰 스스로 위로하며 窄庵 좁은 암자 自述 자술하다 望筆峰 필봉을 바라보며 送客僧 객승을 보내며 題吾小庵屛 나의 작은 암자를 그린 병풍에 제하다 贈行脚僧 행각하는 스님에게 주다 陋室行 좁은 방을 노래하며 家風 가풍 晩題與石坡禪子 늦게야 석파선자에게 시를 지어 擧洋蔥 양파를 거량하며 貧 빈 贈傀儡 꼭두각시에게 주다 一拳頭 한 주먹 最近佛祖 요즘 부처님 上堂 당에 올라 心劒 심검 泥牛吼 진흙소의 울음 問我 나에게 묻는다 彼此間 피차간 又問我 또 나에게 묻는다 沈默 침묵 獨路 홀로 가는 길 黃金佛事 황금불사 本來佛 본래부처 自問 스스로 묻는다 擔夫 짐꾼 劍法 검법 贈法子 법제자에게 주다 쯧, 쯧, 쯧 與西天 서쪽 하늘에게 空空 공이 공하여 厭煩之旅行 지긋지긋한 여행 白骨觀 백골관 又懺悔錄 또 참회록시는 말하기 어렵다. 시와 선은 한 맛이다. 비록 그러하나 불가에서 시는 객진이고 망념이며 장애이다. 옛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배우는 이가 언어 문자에 빠지는 것은 마치 그물망에 바람을 불어넣어 부풀기를 바라는 일이니, 어리석은 이가 아니라면 미친 사람일 것이다.” 선은 부처님 마음이다. 시는 선과 같으니, 선은 깨달아 들어가는 것을 말미암고 시는 신묘하게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얻으면 경율론 삼장교의 문구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쓸데없이 나누는 이야기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마른 똥막대기까지도 모두 선을 나타내는 뜻이 되지만, 마음에 얽매여 근본을 잃어버리면 염화미소의 소식도 모두 교의 자취가 될 뿐이다. 대저 시는 뜻을 말하는 것이니 그 뜻이 보존된 것을 보면 그 사람됨을 알 수 있다. 시를 어찌 쉽게 말할 수 있겠는가. 시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말로 드러나는 것으로, 말의 골수이다. 그러므로 그 말에 드러난 것을 보고서 그 사람의 내면에 쌓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마음의 바탕이 노래로 발현되어 나온 것이다. 맑고 한가하여 속세의 비린내를 끊어버려야만 귀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본래 시에 능하지 못하고 또 성률에도 익숙지 않아 고금 사람들의 시집을 읽을 때마다 스스로 터득하지 못하였다. 문장은 그 뼈의 기운을 위주로 한다. 기운이 높으면 글도 따라 높아지고 기운이 시들하면 글도 따라 시들하니, 그 시문에 표현된 것을 보면 그 문기의 실체를 숨길 수 없다. 나는 천성이 소루하고 게을러서 진취할 뜻이 없기 때문에, 세상에 구하는 것도 없고, 사람에게 거슬릴 것도 없다. 하물며 시를 짓는 일에 더 무엇을 구하랴. 대개 시는 담담한 듯하지만 천박하지 않고, 아름다운 듯하지만 음란하지 않으며, 시의 안목을 세운 것이 진실로 원대하여 읽을수록 더욱 맛이 나니, 옛 스님들은 초연히 현묘한 시법을 깨달은 무리가 아니겠는가. 나는 항상 시가 사람의 마음을 황폐하게 한다고 경계하였는데, 시인은 뜻의 경지가 텅 비어 선을 수행하는데 큰 병통이 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시 짓기를 즐겨하지 않고, 또 시문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여 버려지고 흩어진 것이 이미 적지 않다. 게다가 이른바 시가 사람을 궁하게 한다는 말은 당세에 알려지지 못하여 그 행적이 사라지는 것일 뿐이다. 마음을 자맥질하여 터득함이 있는 것은 근본이 있는 시문이니, 덕은 없고 문장만 짓는 나 같은 사람과는 거의 한 부류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은미한 생각이 온축된 것에 대해서는 나의 얕은 소견으로는 미칠 수 있는 바가 아닌 점이 있으니, 후대의 안목을 기다린다. 지금 내 자취를 돌아보니 내 뜻을 잃은 지가 거의 반평생이다. 비로소 나의 옛집으로 돌아와 나의 참회록을 썼으나 아직도 지난 허물을 고치지 못해 땀이 흘러나와 등골을 적신다. 아! 이제 졸고를 ‘초명암집’이라 제하여 펴내니 이백육십여 편이 수록되었다. 내 가슴이 두근거려 세상 사람들이 비웃을까 두려워 목 안이 간질간질하여 자주 침을 삼킨다. 다만 천박한 시권은 곧 침 뱉는 그릇일 뿐. 시는 곧 그 사람이라 이는 내 자신을 말한 것이니, 한번 보시고 한번 웃어 주시면 다행이노라. 오직 나는 이 서툴고 비루한 시집이 책벌레의 먹이나 장독의 덮개나 혹은 종이 이불 한 장이 되는 것을 면하지 못할 걸 원하노라. 알겠는가. 내 손과 부처님의 손 똥 치우는 쓰레받기며 빗자루 집어들자마자 문득 가버리니 누가 앞이며 누가 뒤인가. 내 다리와 당나귀 다리 걸음걸음 밟아나가다가 허공을 밟아버렸구나 마음 내키는 대로. 불기 2564년 중추절, 방장산 초명암에서 원경 합장憎書蠧 책 벌레를 미워해서書癖化爲爾 글에 미친 네 놈이 변하여 食之亦甘旨 먹어치우고 달게 맛보는구나. 若知當食食 만약 먹어야 할 걸 알고 먹는다면 空字食無止 ‘공’ 자나 그침 없이 먹어라. 過廣德寺僧塔 ―禪僧石坡入滅後散骨處 광덕사 승탑을 지나다가 ―선승 석파가 입멸한 뒤 유골을 뿌린 곳이다 僧居靑山中 스님은 푸른 산에서 살았지만僧去山不老 스님은 떠나고 산은 늙지 않았네.客來無故人 나그네가 찾아왔으나 옛 친구 없어回頭淚春艸 돌아보며 봄풀에 눈물짓누나. 留別無相庵禪光 무상암 선광스님과 작별하며 남기다楓林秋雨晩 저녁나절 단풍 숲에 가을비 내리니花盡山紅綠 꽃은 다 지고 온 산은 붉고 푸르구나.客去踏鍾聲 나그네가 종소리 밟고 가버리니坐羨雲上鵠 앉아서 구름 탄 고니를 부러워하네.
거룩의 영성
도서출판CUP(씨유피) / 게리 토마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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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CUP(씨유피)
소설,일반
게리 토마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게리 토마스가 말하는 거룩한 삶은 정말 신나고 충만한 삶이다. 기독교를 “참으로 달려 볼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경주”(딤후 4:7)라 한 바울의 말처럼, 매 순간이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충만해지고 매 상황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을 드러내실 기회가 된다면, 그것보다 경이로운 것은 없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임재에 흠뻑 빠져 즐거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삶이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며 영광스런 초청이다. 참된 기독교는 살아 움직이는 능력이며, 개혁하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 ‘거룩’은 우리의 왜곡된 부분을 잘라낼 것이다. 그런데 이 작업은 우리의 손발을 잘라 앉은뱅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약하던 부분을 잘라내 우리의 운동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 됨의 영광스러움에 잠겨 기꺼이 변화된 삶을 추구하게끔 하는 동력을 제공한다. 각 장마다 <토의와 묵상을 위한 질문>이 있어 나누고 적용하기에 효과적이다.J. I. 패커 박사께 추천사 감사의 말 1부.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 매력 있는 기독교 01.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02. 체험 신앙의 길로 들어서라 03. 지금도 살아 계신 역동적인 임재에 힘입으라 04. 깊은 변화로 나아가라 2부. 새로운 영, 새로운 몸 05. 눈 |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기 06. 입 | 변화된 언어로 말하기 07. 귀 | 하나님의 음성 경청하기 08. 머리 | 하나님께 합당한 사고력 키우기 09. 손과 발 |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10. 마음 | 예수님처럼 생각하기 3부. 변화의 고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 11. 거룩함 I |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된다 12. 거룩함 II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13. 평생의 비전, 예수님 닮기 14. 쉬운 일이 아니라면? 15. 공동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16. 거룩이 능력이다 후기. 두 아나니아 이야기 주* 《거룩이 능력이다》의 전면 재편집본입니다. 기독교를 실제적인 능력으로 살아 숨 쉬게 하라 삶과 교회에 하나님의 열정과 능력을 불어 넣어 매력 있는 기독교를 회복하자 거룩이란, 하지 않아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넘치도록 쏟아지는 영광의 물벼락에 흠뻑 잠겨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이다. 목마른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작! 이 책은 도덕주의적 차원의 신앙의 범위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입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준다. 1부는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 매력 있는 기독교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한다는 것의 의미와 지금도 살아계신 역동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변화된 삶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2부는 새로운 영, 새로운 몸이라는 주제로 실제적인 측면에서 일상의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에 대해 다룬다. 눈, 입, 귀, 머리, 손과 발,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통찰하게 한다. 3부는 변화의 고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이다. 우리는 의도적, 의식적으로 유용해지는 삶을 살기 시작하며, 그 동기는 감사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이다. 아름다운 싸움은 결코 쉬운 싸움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하고 순복함으로 우리는 실망과 질병과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고 받아들이며,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으실 것을 신뢰한다. 이 모든 것 위에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의 능동적인 멤버가 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가장 큰 동력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의 뿌리를 해결할 수 있는 근원적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우리의 위선을 고소해 하는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서는 안 될 일들로 삶을 규정하여 모욕을 자초하는 기독교적 분위기를 탓하고 싶다. 우리가 세상에 그렇게 알려져 있다면, 그들이 우리에게서 듣는 말이 그것이라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식대로 살지 못했거나 전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우리가 그 영광의 회복에 미치지 못하게 하는 그 어떤 것에도 안주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현재 우리의 경험과 어떻게 근본적으로 다르며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탐색하는 책이다. 영적 여정인 기독교는 단순히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 또는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규정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이것은 종류가 다른 변화다. 충성만이 아닌 존재의 변화, 고백만이 아닌 체험의 변화, 신봉만이 아닌 실존의 변화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 영광의 회복이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그 영광을 되찾을 것인가?
약국 안의 세계사
동녘 / 키스 베로니즈 (지은이), 김숲 (옮긴이), 정재훈 (감수)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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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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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베로니즈 (지은이), 김숲 (옮긴이), 정재훈 (감수)
전 세계가 3년 넘게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백신만큼 세계인이 신약 개발에 관심을 기울인 적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백신이 어떻게 개발되는 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백신이 개발된 후, 일각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백신이 빠르게 개발됐는지, 안전한 백신이 맞는지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약이 어떻게 개발됐고, 그 안에 어떤 노력과 좌절이 있었으며, 또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과학자들의 어떤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가 있었는지, 그 약들이 오늘날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목숨을 구한 페니실린부터,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이집트인들도 사용한 아스피린, 유럽 제국주의 열강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드는 데 일조한 말라리아 치료제 퀴닌, 반 고흐의 그림에 자주 쓰인 노란색에 영향을 주었다고 의심받는 디곡신, 이탈리아 바리항이 폭격을 맞으면서 우연히 발견된 암 치료제 질소 머스터드, 현대 의학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 중 하나가 된 주름 치료제 보톡스 등까지, 책 속에 담긴 약과 관련한 세계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페니실린이나 아스피린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제약 산업의 주관심사인 항우울제, 탈모 치료제까지 다양한 종류의 약의 역사와 이야기를 다룬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추천하는 말 약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역사 들어가는 말 약국으로 떠나는 세계사 여행 1. 페니실린-인류를 구한 곰팡이 약국 밖의 레시피: 왜 항생제를 구매할 때 처방전이 필요할까? 2. 퀴닌-말라리아를 정복한 기적의 신약 약국 밖의 레시피: 오프라벨 처방이란 무엇일까? 3. 아세틸살리실산-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약, 아스피린 약국 밖의 레시피: 약물 설계에서 천연자원의 역할 4. 리튬-조울증을 치료한 금속 약국 밖의 레시피: 서방형 의약품은 어떻게 작용할까? | 약리학적인 반감기란 무엇일까? 5. 이프로니아지드-우연히 발견한 최초의 우울증 치료제 약국 밖의 레시피: 알약 두 개를 복용하면 왜 두 배만큼 좋아지지 않을까? 6. 디곡신-잘못 쓰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약 약국 밖의 레시피: 리핀스키의 제5법칙 7. 클로르디아제폭시드-스스로 실험 쥐가 되어 만든 신경안정제 약국 밖의 레시피: 미투 약물이란 무엇일까? 8. 아산화질소-의료용 웃음 가스 약국 밖의 레시피: 당뇨병 환자는 그냥 인슐린을 마시면 안 될까? 9. 질소 머스터드-암 치료제가 된 살인 가스 약국 밖의 레시피: 왜 전문의약품을 대중에게 광고할까? 10. 와파린-쥐약에서 생명을 구하는 약으로 약국 밖의 레시피: 파밍이란 무엇이며 이것이 제약회사의 미래일까? 11. 보툴리눔 독소-보톡스, 치명적인 독이 노화를 막다 약국 밖의 레시피: 희귀병 치료제는 어떻게 만들까? 12. 콜타르-석유에서 뽑아낸 건선 치료제 약국 밖의 레시피: 의약품 조제란 무엇일까? 13. 미녹시딜-부작용으로 탄생한 탈모 치료제 약국 밖의 레시피: 의약품은 어떻게 FDA 승인을 받을까? | 영양제는 FDA 승인을 받을까? 14. 피나스테리드-여자가 남자로 변하는 마을에서 찾은 탈모의 비밀 약국 밖의 레시피: 전문의약품이 어떻게 일반의약품이 되었을까? 15. 실데나필-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를 연 비아그라 약국 밖의 레시피: 제네릭 의약품은 어떻게 시장에 뛰어들까? 나가는 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행복할까? 감사의 말 참고문헌 본문 도판 저작권 찾아보기“분명… 아는 이야기인데, 더 재밌다!” ★정재훈(약사‧푸드라이터) 강력 추천!★ 아스피린부터 보톡스까지, 약에 숨겨진 놀라운 세계사 전 세계가 3년 넘게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백신만큼 세계인이 신약 개발에 관심을 기울인 적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백신이 어떻게 개발되는 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백신이 개발된 후, 일각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백신이 빠르게 개발됐는지, 안전한 백신이 맞는지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약이 어떻게 개발됐고, 그 안에 어떤 노력과 좌절이 있었으며, 또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과학자들의 어떤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가 있었는지, 그 약들이 오늘날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목숨을 구한 페니실린부터,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이집트인들도 사용한 아스피린, 유럽 제국주의 열강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드는 데 일조한 말라리아 치료제 퀴닌, 반 고흐의 그림에 자주 쓰인 노란색에 영향을 주었다고 의심받는 디곡신, 이탈리아 바리항이 폭격을 맞으면서 우연히 발견된 암 치료제 질소 머스터드, 현대 의학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 중 하나가 된 주름 치료제 보톡스 등까지, 책 속에 담긴 약과 관련한 세계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페니실린이나 아스피린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제약 산업의 주관심사인 항우울제, 탈모 치료제까지 다양한 종류의 약의 역사와 이야기를 다룬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페니실린부터 보톡스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15종의 약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세계사 여행도 무척 재미있지만, 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각 장의 뒷부분에 붙은 쉬어가는 코너인 ‘약국 밖의 레시피’에서 다룬 질문과 답변만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오프라벨 처방이 무엇이고, 알약 하나 대신 두 알을 먹어도 효과가 두 배가 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왜 전문의약품을 대중에게 광고하는지, 당뇨병 환자가 왜 인슐린을 그냥 마시면 안 되는지, 카피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실제로 약 사용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까지 담겨 있다. 일례로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은 절대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사실과 미녹시딜을 사용할 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 책을 추천한 정재훈 약사는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을 사용 중일 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까지 알려주는 역사책이라니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 책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제약 산업의 관심사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또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지를 훑어보며 과학뿐만 아니라 세계사의 흐름까지 다루고 있어 약의 역사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도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해 약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페니실린부터 시작한 기나긴 여정의 대단원을 맺는다. 약은 어떻게 세계사를 뒤흔들고 세상을 바꿨을까? 우리가 잘못 알았던 사실과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위대한 순간들 약을 둘러싼 역사란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그 역사는 우리도 모르게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와 허구로 뒤섞이기도 한다.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무엇이 호사가의 입담인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저자는 화학 전공자답게 과학적 사실을 상세하고 명확하게 서술하면서도 꼼꼼한 팩트 체크를 통해 역사 속의 허구를 가려낸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 의대에서 공부하게 된 게 정말 윈스턴 처칠 또는 처칠의 아버지 때문이었을까, 페니실린을 투여한 첫 환자 앨버트 알렉산더에게 세균 감염이 생긴 이유는 정말 장미 덤불 가시 때문이었을까, 페니실린이 발견되고 나서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품으로 출시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뭐였을까. 페니실린을 다룬 첫 장에서부터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역사적인 물줄기를 뒤바꾼 약의 결정적 순간도 이 책에 담겨 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 휴가를 다녀온 후 실험실에서 이상한 곰팡이를 발견했을 때, 고열에 시달리던 한 여행자가 우연히 키나 나무 주변 연못의 물을 마시고 병이 나았을 때, 제2차 세계대전 중 바리항 폭격으로 의문의 가스와 물질이 묻은 병사들에게 이상한 부작용이 발견되었을 때,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싫어서 벌인 한 병사의 자살 소동,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의 얼굴에서 털이 가득 난 순간, 존 케이드가 전쟁터에서 돌아온 아버지의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기로 결심했을 때 등, 이러한 결정적 순간으로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다. 저자는 수많은 참고 자료와 문헌, 논문, 역사를 탐구하면서 이 책에서 그 위대한 순간을 포착했다. “약 두 알을 먹으면 왜 두 배만큼 효과가 없을까?”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약 이야기 약의 역사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준다. 항암제 질소 머스터드와 세계대전에서 악명을 떨친 살인 가스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관계가 있는지, 박테리아가 만든 신경독 보툴리눔 독소가 어떻게 피부 미용과 편두통, 알레르기 비염과 요실금에까지 사용될 수 있게 되었는지 알고 나면 틀림없이 각각의 약이 주는 유익과 위험에 대해 균형 잡힌 견해를 가지게 될 수 있을 테니까. 약 중에서 ‘서방형’이라고 되어 있는 약은 무엇이 다른지,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을 왜 꼭 주사로 맞아야 하는지, 항생제를 사려면 왜 꼭 처방전이 필요한지,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었던 약도 때로는 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바뀌었는지 등 약에 관한 실용적 정보도 깨알 같이 담겨 있다. 약은 그 자체로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책 속에서 옴진리교가 보툴리눔 독소를 공격무기로 사용하려다가 실패한 부분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만, 넷플릭스 영화 의 바탕이 된 실화이며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하나인 찰스 컬런의 이야기를 다룬 대목에서는 문자 그대로 간담이 서늘해진다. 약 하나하나마다 그 뒤에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좌절,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인정받지 못한 선구자, 약물 연구하다가 요절한 과학자, 효과 여부를 확인하려고 자기를 실험 대상으로 삼은 연구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지금 우리가 사용 중인 그 어떤 약도 허투루 바라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약국 안에 숨겨진 즐거운 세계사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휴가에서 돌아온 플레밍은 실험실에 돌아와 배지에 이상한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했다. 화농균은 이 곰팡이 근처에는 하나도 없었고 곰팡이에서 멀리 떨어진 배지 가장자리를 따라 남아 있었다. 플레밍은 즉시 화농균을 죽인 이 곰팡이의 정체를 찾기 시작했다. 오늘날 약학계에 큰 획을 그은 동시에 페니실리움 루브룸(Penicillium rubrum)을 처음으로 언급한 논문인 1929년 《페니실리움 배양배지의 살균행동과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사이의 특별한 관계》에서 플레밍은 페니실린의 발견을 기록했다. 전설에 따르면 고열에 시달리던 여행자가 길을 잃고 페루 아마존 열대우림의 안데스 정글에 갇혀 있다가 우연히 연못을 발견했다고 한다. 목이 몹시 말랐던 여행자는 연못 물을 잔뜩 마셨다. 연못 물에서 쓴맛이 났기에 독에 감염된 게 아닐까 덜컥 겁이 났다. 사람들은 그래서 연못 주변을 둘러싼 “키나키나”라고 불리던 나무가 그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 나무로 인해 얼마 안 가 열이 내렸기 때문이다. 호주 의사인 존 케이드는 자신이 근무하던 정신병원의 환자와 기니피그를 대상으로 일련의 실험을 진행하며 정신의학에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케이드는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이자 의사인 아버지, 데이비드 케이드의 뜻을 이어받았다.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온 후 전쟁으로 피폐해진 마음 때문에 고통받았다. 존 케이드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스페인 독감의 후유증으로 아버지를 반복해서 찾아오는 극심한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지역과 문화를 살리는 지역서점의 미래
스토리하우스 / (사)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김정명, 박익순, 박찬수, 백원근, 이건웅, 이은호, 최준란, 한주리 (지은이)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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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김정명, 박익순, 박찬수, 백원근, 이건웅, 이은호, 최준란, 한주리 (지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한 <지역서점 현황조사 및 진흥정책 연구>에 따르면, 지역서점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지역에 주소와 방문 매장을 두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매장 내 도서 비치와 도서로 매출이 발생하는 가게”를 칭한다. 이처럼 지역서점은 여전히 연구의 가치와 내용이 풍부한 소재다. 지역서점의 역할, 변화하고 있는 지역서점의 커뮤니티 기능, 지역서점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 등 무궁무진하다. 이에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소속 연구자들은 2023년 1년 동안 지역서점을 주제로 스터디를 하고 그 결과물로 이 책을 출판했다. 책의 내용은 1부는 지역서점의 현황과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과정인데, 박찬수는 지역서점 관련 조사 현황 및 의미를 분석했고, 최준란은 국내 서점과 도서관의 변화를 다루었다. 백원근은 지역서점의 비즈니스 모델 발전 방안을 도출했다. 2부는 해외 서점 사례와 시사점을 도출하는 장이다. 우리나라 국내 지역서점의 사례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과 미국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제1부 지역서점의 현황과 비즈니스 모델 제1장 지역서점 관련 조사 현황 및 의미 제2장 국내 서점과 도서관의 변화 제3장 지역서점의 비즈니스 모델 발전 방안 제2부 해외 서점 사례와 시사점 제1장 일본의 지역 밀착형 서점, 지역과의 연결 제2장 중국의 출판과 서점 정책 제3장 프랑스의 서점 진흥 정책 제4장 지역서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사례 제5장 해외 서점협회의 서점 활성화 활동 :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점은 출판사와 서점, 문구점을 겸했던 회동서관이다. 엄혹했던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독립한 우리나라는 우리글의 소중함을 느꼈고, 교육열도 대단했다. 당시 책은 매우 소중하고 귀한 물건이었고, 교육과 책은 한 몸과 같았다. 서점의 개념이 자리 잡기 전이기 때문의 초반에는 노점에서의 책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점차 책의 형태가 단행본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지역별로 서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지방은 보따리 장수들에 의해 책들이 판매되는 등 열악한 상황이었고, 그것도 서점의 모습을 갖춘 점포는 주로 도시에서 볼 수 있었다. 지금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부터 특색있는 독립서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점은 판매 형태, 판매장소, 서점 규모, 운영방식 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판매 형태에 따라서는 일반서점과 순수서점으로 나눌 수 있고, 서점 규모에 따라서는 대형서점과 중소형 서점으로 나눌 수 있으며, 운영방식에 따라서 독립서점과 전문서점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역서점은 무엇인가. 지역 혹은 지방에 소재한 서점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말 그대로 모든 서점은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지역서점이 되는 것일까. 지역서점에 대한 정의는 독립서점, 전문서점, 복합서점, 기타 서점, 동네서점, 동네책방 등의 용어와 함께 혼용되며 그 범위와 정의가 모호한 상태에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한 에 따르면, 지역서점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지역에 주소와 방문 매장을 두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매장 내 도서 비치와 도서로 매출이 발생하는 가게”를 칭한다. 이처럼 지역서점은 여전히 연구의 가치와 내용이 풍부한 소재다. 지역서점의 역할, 변화하고 있는 지역서점의 커뮤니티 기능, 지역서점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 등 무궁무진하다. 이에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소속 연구자들은 2023년 1년 동안 지역서점을 주제로 스터디를 하고 그 결과물로 이 책을 출판했다. 책의 내용은 1부는 지역서점의 현황과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과정인데, 박찬수는 지역서점 관련 조사 현황 및 의미를 분석했고, 최준란은 국내 서점과 도서관의 변화를 다루었다. 백원근은 지역서점의 비즈니스 모델 발전 방안을 도출했다. 2부는 해외 서점 사례와 시사점을 도출하는 장이다. 우리나라 국내 지역서점의 사례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과 미국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소년원 우시지마 6
대원씨아이(만화) / 야마사키 도도 (지은이), 마나베 쇼헤이 (원작) /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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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야마사키 도도 (지은이), 마나베 쇼헤이 (원작)
선거도 마케팅이다
아이엠북 / 강인식.함병권 지음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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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인식.함병권 지음
SNS를 올바르게 활용하여 선거 홍보를 하자. 과거 총선, 대선,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사례와 선거 홍보에서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는 SNS의 활용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후보자와 유권자가 서로 Win-Win 하는 것은 바람에 의한 당선도, 무관심에 의한 당선도 아닌 소통에 의한 당선일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올해에 치러진다. 선거가 코앞에 닥쳐왔을 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유권자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와 소통하려는 자세로 선거 운동에 임한다면 그 뜻은 유권자에 분명히 닿을 것이다.프롤로그 1장. [선거 홍보는 달라졌다!] 선거 홍보에서의 SNS의 역할 앞으로, 선거 유세 차량에서 후보자 로고송이 흘러나올까? ‘Mama Mia!’ 선거 패러다임이 변했다. 뭐지? 트위터는 미디어다. 손쉬운 미디어다 여론시장이 홍보시장을 누르기 시작했다 아이폰 영화까지, 미디어의 놀라운 가벼움? 홍보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 2장. [당선은 준비된 자의 선물이다!] SNS를 이용한 선거 홍보 전략 여론 시장은 기존의 법이나 규제에서 자유롭다 선거는 특별한 상황이다 선거의 속성을 살펴봐야 한다 홍보 효과에는 역치가 존재한다 자신의 게임에 상대를 불러들여라 잡음이 더 신경 쓰이는 법이다 미디어별 기획이 중요하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예상 득표율과 단계별 목표를 세워야 한다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어야 한다 끝까지 한다 행사 하나에도 격이 있어야 한다 친인척 등 비전문가를 멀리해야 한다 3장. [선거 홍보에도 득과 실은 공존한다!] 현명한 SNS 선거 홍보를 위한 조언 청, 장년층이 비중 높은 역할을 한다 유권자의 성향을 보라 잘되는 것, 하나를 잡아야 한다 말의 힘, 이야기의 힘 타고 넘어가야 한다 공격은 적당히 해야 한다 에필로그 참고문헌이제는 달라졌다! 선거도 마케팅이다! 바람에 의한 당선, 무관심에 의한 당선은 안 통한다. 유권자와 통해야 당선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제는 SNS를 올바르게 활용하여 선거 홍보를 하자! 정치인에게 국민이 바라는 것은 그리 크지 않다. 단지, 국민의 말을, 마음을 그들의 귀를 열고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우리의 손 ‘투표’에 달렸다. ‘선거 운동’으로 시작하여 ‘투표’로 끝나는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 마무리하자. 선거철만 되면 홍보 유세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소음 수준의 로고송과 허울만 좋은 공약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지키지 못하는 공약은 유권자의 등을 돌리는 결과를 가져오며 결국은 무관심의 선거가 되는 악순환만 반복했다. 형식적으로 받아드는 후보자 명함과 홍보지는 땅바닥에 버려지고 나뒹군다. 이유는 무엇일까? 결과만을 중시했던 후보자와 정치, 선거에는 무관심한 유권자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 SNS로 인한 선거 문화, 투표 문화는 달라지고 있다. 불과 1~2년 전 선거에서부터 SNS과 스마트폰은 큰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는 훌륭하고 올바르게 SNS을 활용한 후보자만이 당선이라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며, 그의 기쁨은 곧 유권자에 돌아올 것이다. 선거 홍보의 전략은 어느 누가 유권자와 소통을 잘하는가이다. 그 소통은 손쉬운 SNS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 총선, 대선,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사례와 선거 홍보에서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는 SNS의 활용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후보자와 유권자가 서로 Win-Win 하는 것은 바람에 의한 당선도, 무관심에 의한 당선도 아닌 소통에 의한 당선일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올해에 치러진다. 선거가 코앞에 닥쳐왔을 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유권자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와 소통하려는 자세로 선거 운동에 임한다면 그 뜻은 유권자에 분명히 닿을 것이다. [챕터별 내용] *1장_선거 홍보는 달라졌다! 선거 홍보에서의 SNS의 역할 내 손안의 인터넷 세상, 스마트폰과 SNS의 선거 홍보 방법과 과거 선거의 홍보 방법을 비교하며 바뀌어 가는 선거 문화를 알아본다. 또한, 현재 정치인들의 SNS의 활용을 사례를 제시하여 정치인의 국민과 소통하는 방법을 엿본다. *2장_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 전략! 당선은 준비된 자의 선물이다! 선거에서의 홍보 전략은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 유권자에게 아무리 진심으로 다가간다 해도 잘못된 방법이나 수단을 선택하면 유권자의 마음 잡기는 힘들 것이다. 선거의 속성, 상황, 기획, 목표 등을 올바르게 준비한다면 당선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3장_선거 홍보에도 득과 실은 공존한다! 현명한 SNS 선거 홍보를 위한 조언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SNS는 유권자와 통하는 가장 쉬운 미디어지만, 되려 넘치게 된다면 더 어려운 산을 만나는 것이다. 적절하고 올바른 SNS의 활용으로 네거티브 선거보다는 포지티브 선거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독자 타깃과 책의 강점] ▶ 대상 독자 - 다가오는 선거의 입, 후보자 당사자와 관계인 - 선거 홍보 관련 종사자 - 정치, 선거에 관심 있는 사람 ▶ 책의 특징 및 강점 - 과거 총선, 대선,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비교하며 앞으로 있을 선거 홍보의 방법과 유권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홍보 시장을 넘어선 여론 시장이 선거의 당락을 결정한다. 과거 활성화되지 못했던 여론 시장이 앞으로의 선거에서 끼칠 영향과 여론 시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불광출판사 / 인광 지음, 정원규 옮김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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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인광 지음, 정원규 옮김
중국 역사를 바꾼 근대 4대 고승 두 번째 책. 대세지보살의 화신이라 불리던 중국 정토종의 13대 조사 인광(印光) 대사는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염불 수행법을 널리 펼치며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희망을 지켜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염불수행의 구체적인 실천 행법과 수행의 요체에 대한 인광 대사 법문의 정수를 엄선하여 모은 책이다. 인광 대사는 인과의 도리와 윤회의 가르침, 정토 염불법문을 널리 펼치며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었다. 대사의 가르침은 탈속(脫俗)의 고매한 경지가 아니라 수태와 출생, 가정교육, 치병, 임종 등 일상적 삶의 모든 모습을 포괄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태교는 어떻게 하여야 하며, 출산을 할 때 왜 염불을 해야 하는지, 자녀교육은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왜 여성이 잘 배워야 하는지, 병이 들었을 때 염불하는 방법, 잠자리에 들었을 때나 목욕을 하거나 용변을 볼 때의 염불 방법, 임종을 맞았을 때 조념염불하는 법 등 실제 생활에서 불법(佛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상한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다.추천하는 글 - 착실하게 염불하라 제1장 정토법문의 가르침 제2장 정토수행의 길 제3장 염불 공부 제4장 인과因果의 도리 제5장 천하태평의 근본 제6장 천수대비주千手大悲呪 제7장 정토법문에 관한 문답 부록 - 인광 대사의 높은 덕행 옮긴이 후기 정토법문과 인과의 도리로써 세상을 구제하고자 한 인광 대사부처님을 친견하는 게 가능한가? 염불하여 선(禪)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가? 아미타불을 염불하면서 관세음보살을 함께 염해도 되는가? 병들었을 때는 아미타불을 염하는가, 관세음보살을 염하는가? 고기를 먹는 사람도 염불할 수 있는가? …… 우리가 염불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인광 대사의 법문과 즉문즉설 언제 벗어날지 모르는 경제적 침체가 계속되며, 치열해진 경쟁으로 한시도 마음을 편히 놓지 못하며, 하루가 다른 변화에 적응하려 아등바등하는 오늘날,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중심을 잡고 평온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백여 년 전 혼돈에 빠져 있던 근세 중국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진 절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대세지보살의 화신이라 불리던 중국 정토종의 13대 조사 인광(印光) 대사는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염불 수행법을 널리 펼치며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희망을 지켜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염불수행의 구체적인 실천 행법과 수행의 요체에 대한 인광 대사 법문의 정수를 엄선하여 모은 책이다. 격동의 혼란기 근세 중국 혼돈과 절망 속에서 밝힌 희망의 등불, 아미타불! 청나라 말엽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의 근대 중국은 말세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사회의 모든 분야가 혼란스러운 때였다. 봉건과 근대를 대표하는 동양과 서양이 부딪히면서 극심한 사회적 혼돈 속에서 사람들은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런 예측을 할 수 없었고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사람이 행해야 하는 선(善)을 지키기보다 당장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를 우선하지 않으면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인광 대사는 인과의 도리와 윤회의 가르침, 정토 염불법문을 널리 펼치며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었다. 대사의 가르침은 탈속(脫俗)의 고매한 경지가 아니라 수태와 출생, 가정교육, 치병, 임종 등 일상적 삶의 모든 모습을 포괄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태교는 어떻게 하여야 하며, 출산을 할 때 왜 염불을 해야 하는지, 자녀교육은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왜 여성이 잘 배워야 하는지, 병이 들었을 때 염불하는 방법, 잠자리에 들었을 때나 목욕을 하거나 용변을 볼 때의 염불 방법, 임종을 맞았을 때 조념염불하는 법 등 실제 생활에서 불법(佛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상한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다. 인광 대사는 아미타불 염불만 권장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관세음보살 염불과 대비주의 염송 이익에 대해서도 널리 설하셨다. 실제로 대사는 대비주(大悲呪: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송하여 만든 대비수(大悲水)로 병을 치료하고 해충 구제를 하며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했다. 대비수의 영험은 불가사의하여 많은 병자가 고통에서 벗어났으며 지금도 중국에서는 대비수를 치병에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인광 대사는 인과의 도리에 대해 널리 주창하였지만, 그 깊이는 남다른 것이었다. 오역십악(五逆十惡)의 중죄인이어서 장차 아비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라도 선지식의 가르침을 따라 열 번 혹은 몇 마디의 염불을 하면 목숨을 마칠 때 부처님의 접인(接引: 부처님이 중생을 정토로 이끄는 것)을 받아서 서방에 왕생할 수 있다는 <관무량수경> 의 가르침을 거듭 되풀이하였다. 그 말씀은 간절한 믿음과 발원이 있으면 누구라도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정토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의 말씀인 것이다. 믿음과 발원, 염불로 고해를 넘어 정토를 얻으리 또한 “천하가 혼란스러운 데는 필부(匹夫)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시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그 착수처가 바로 인과의 도리를 바로 아는 것이며,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며,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으
신은 디테일에 있다
올림 / 한근태 지음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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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소설,일반
한근태 지음
‘디테일의 눈’으로 우리 사회의 면면을 통찰한 책. 일상과 인간관계, 조직생활과 기업 경영에서 디테일이 얼마나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는지 살피고, 어떻게 하면 디테일에 강한 개인과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밝힌다. SERICEO의 명강사로, 강의와 집필, 컨설팅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해온 저자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머리말 _그들이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1 작은 차이가 모든 것을 바꾼다 _성공 습관 vs 실패 습관 지옥에서 천당을 보다 _긍정의 5가지 요건 그들은 연봉순으로 나타났다 _약속을 대하는 자세 독일의 아우토반과 한국의 고속도로 _매너 있을 때와 없을 때 내가 소심 운전을 하는 이유 _한국인의 안전불감증 식후 30분에 약을 먹어라? _대충대충의 엄청난 폐해 위험하면 당신이 피해라? _안전 의식의 차이 쉼표 하나의 위력 _세밀함과 소홀함의 차이 맥도날드가 학생들을 망친다? _디테일과 본질의 균형 2 끌리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_좋은 인간관계의 비결 밥 한 번 산 적도 없는데… _관계를 만드는 최선의 방법 엄마의 눈물, 아내의 감동 _가까운 사람부터 세심하게 어디쯤 오고 계세요? _신뢰를 쌓는 간단한 방법 배려, 디테일의 정수 _인기 폭발 불변의 법칙 호텔을 지어드리지요 _잘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의 차이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마라 _유쾌한 사람이 되려면 3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왜 다를까 _진정한 프로의 길 당신은 청소부가 아닙니다 _유능과 무능을 가르는 ‘이까짓 것’ 만찬 전에 국수를 먹는다? _프로와 아마추어가 일하는 방식 노트북을 든 사람은 멀리 갈 것이다 _신호를 간파하는 통찰력 왜 시작이 반인가 _완벽한 기획을 위하여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낫다 _원동력은 ‘야성’ 모든 것이 좋았는데… _가장 안전한 비즈니스 보험 ‘확인’ 10분에 100억 매출? _강력한 한마디의 힘 4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_리더십의 디테일 성공한 CEO들의 공통점은? _성공하는 리더들의 일상 회장은 왜 프로젝터를 껐작은 차이가 모든 것을 바꾼다! “흔히 젊은이들이 ‘이까짓 것’이란 말을 쉽게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말입니다. 이까짓 것을 못하는 사람은 큰 것도 못하는 법이고, 상사도 못 미더워 일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작은 것 큰 것 가리지 않고 성실히,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주어지게 마련이지요.” _손욱 전 농심그룹 회장 거창한 일도 처음에는 별것 아닌 데서 출발한다. 별것 아닌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창한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젊은 시절, 콜린 파월은 콜라공장에서 바닥을 청소하는 일을 했다. 그는 누구보다 청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책임자의 눈에 들어 이듬해 부책임자로 승진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최연소 합참의장,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되었다.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일을 대하는 태도다. 세세한 데까지 신경을 쓰며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성건성 빨리 해치우는 데만 골몰하는 사람이 있다. 그 결과는 자신도 알고 남도 안다. 청소를 하건, 물건 배달을 하건, 신문 스크랩을 하건, 복사를 하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정성을 쏟고 몰입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기회를 움켜쥘 수 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는 절대로 끓지 않는다. 단 1도의 차이로 물의 상태가 질적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인생과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1%의 차이로 운명이 극명하게 갈린다.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개인과 기업, 국가의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대충주의’ 대한민국의 자화상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디테일의 눈’으로 우리 사회의 면면을 통찰한 책이다. 일상과 인간관계, 조직생활과 기업 경영에서 디테일이 얼마나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는지 살피고, 어떻게 하면 디테일에 강한 개인과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밝힌다. SERICEO의 명강사로, 강의와 집필, 컨설팅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해온 저자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꼬치꼬치 따지는 것을 ‘쫀쫀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일에 집착하면 큰일을 할 수 없다고 공공연히 말한다. ‘좋은 게 좋다’는 말도 입버릇처럼 사용한다. 귀찮게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그냥 넘어가자는 ‘대충주의’와 ‘적당주의’의 표현이다. 이것저것 따져서 이미지를 손상시키기보다 차라리 침묵을 지켜 너그러운 사람으로 보이자는 ‘보신주의’이기도 하다. 약을 먹어도 좀처럼 낫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미국에 가서는 하루 이틀 만에 나았다고 한다. 약이 다르거나 의사, 약사가 더 우수해서가 아니었다. 단지 약 먹는 시간이 달랐을 뿐이다. 식후 30분에 약을 먹으라고 하는 한국과 4시간 또는 5시간마다 약을 복용하라고 하는 미국의 차이였던 것이다. 한 대기업의 임원은 중국 수입상과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견본과 동일한 것’이라는 표현을 잘못 넣었다가 수출품을 전부 폐기해야 했다. 상대방을 믿고 까다로운 조건이 아니라고 여겨 ‘좋다’고 했는데, 제품 가격이 떨어지자 수입상이 견본과 다르다며 인수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대충 했는데 결과가 좋을 수 있을까? 문제점을 그냥 덮어버렸는데 뛰어난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 짚고 넘어갈 것을 짚지 않았는데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 도리가 있을까? 실수와 사고는 반복되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생산성은 저하되고, 손실은 산더미처럼 쌓여간다. 결과는 정체와 퇴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준비와 요구, 해결 절차를 묻고 확인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것이 결국 우리와 선진국의 차이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 차이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생각은 대범하게, 실행은 세심하게! 제비가 집 짓는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놀라울 정도로 용의주도하다. 진흙을 물어다 집을 짓는데, 진흙이 굳기를 기다려 쌓는 속도를 조절한다. 또 진흙 사이사이에 지푸라기를 섞어 차곡차곡 쌓아간다. 집을 짓기 시작할 때부터 완성될 때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작업을 되풀이한다. 이렇게 해서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습기에 허물어지지 않는 견고하고 안전한 제비집이 완성된다. ‘100-1=0’의 우를 범하지 않고 시작부터 끝까지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주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그래야 문제가 무엇이고 답은 어떻게 찾을지 알게 된다. 또한 ‘감성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사람과 사물을 접촉하면서 섬세한 감각으로 그들이 보내는 갖가지 신호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한다. 체크리스트도 필요하다. 잘못된 점이 없는지 끝까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도 빠뜨리는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겸손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처음에 비해 나빠진 점이 없는지 성찰하면서 필요한 질문을 던지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착안대국 착수소국(着眼大局 着手小局)’이라는 바둑 용어가 있다.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보되, 실행에 들어가서는 한 수 한 수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단기적인 성과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장기적인 부분을 소홀히 하기 쉽다. 그렇다고 장기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단기적인 이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전체를 보면서 부분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부분적인 것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동시에 전체를 조망할 줄 알아야 한다. 사소함이 위대함을 만든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류를 일류로 만들어줄 책! 삶이란 결코 큰 것들만의 합이 아니다. 대단한 이벤트의 연속도 아니다. 행운도 불운도 결국은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디테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편집증을 갖고 있다. 기대치가 높고 기대치를 달성하기 위해 지나치리만큼 집착한다. 메모를 하고, 약속을 칼같이 지키고, 정리정돈을 잘한다. 왜 그럴까? 자신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의 어원은 ‘사량(思量)’이다. 생각의 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많이 생각한다는 뜻이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늘 일에 대해 생각한다. 잘못된 것, 비뚤어진 것, 흐트러진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당연히 성과가 나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 그러면서 일류로 거듭나게 된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atails)’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다. 똑같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시간당 10만 원을 받는 사람과 300만 원을 받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기 있는 리더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저성장기에도 지속성장을 해나가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디테일의 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이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작은 일 하나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디테일하게 처리하는 태도야말로 성공의 문턱을 넘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임을 알게 것이다. “작은 일에 충실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거기에 있으니까요.” _테레사 수녀
2021 NCS 경기교통공사 필기전형 (인적성검사 + 직업기초능력평가)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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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제1회 경기교통공사 직원 채용 필기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 경기교통공사 소개 및 채용안내를 비롯하여 필기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적성검사 및 인성검사를 수록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과목인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핵심이론정리는 물론,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를 엄선하여 다수 수록하였다. 또한 경력직 채용을 위한 적성검사 과목인 지각력, 관찰력, 수리력에 대한 빈출유형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매 문제 상세한 해설을 달아 혼자서 학습하는 학습자도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하였다.PARTⅠ. 경기교통공사 소개 01. 기업소개 및 채용안내 02. 관련기사 PARTⅡ. 인성검사 01. 인성검사의 개요 02. 인성검사의 유형 PARTⅢ. 적성검사(경력직) 01. 지각력 02. 관찰력 03. 수리력 PARTⅣ. 직업기초능력평가(신입직) 01. 의사소통능력 02. 문제해결능력 PARTⅤ. 정답 및 해설 01. 적성검사 정답해설 02. 직업기초능력평가 정답해설경기교통공사 제1회 직원 채용 대비 GUIDE : 경기교통공사 소개 및 채용안내 SUMMARY : NCS 직업기초능력 핵심이론 및 문제 ITEM POOL : 적성검사 영역별 출제예상문제 수록 PLUS : 인성검사의 개요 및 유형 ▶ 도서상세설명 본서는 제1회 경기교통공사 직원 채용 필기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 경기교통공사 소개 및 채용안내를 비롯하여 필기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적성검사 및 인성검사를 수록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과목인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핵심이론정리는 물론,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를 엄선하여 다수 수록하였다. 또한 경력직 채용을 위한 적성검사 과목인 지각력, 관찰력, 수리력에 대한 빈출유형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매 문제 상세한 해설을 달아 혼자서 학습하는 학습자도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서원각과 함께 2021년 경기교통공사 직원 채용을 정복해 보자!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 2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시바타 히카리 (지은이), 반기모 (옮긴이), 극단 메스네코 (원안)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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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시바타 히카리 (지은이), 반기모 (옮긴이), 극단 메스네코 (원안)
'최애에게 잘 보이기'에 눈을 뜬 전 인기인, 자기 긍정 0의 아이돌, 그라비아를 좋아하는 가슴을 키우는 여자, 사복으로 로리타 정장을 입는 회사원…etc. 본인과 마주보고, 가끔은 누군가와 나누는, 그 모든 어려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옴니버스 스토리.Chapter. 7Chapter. 8Chapter. 9Chapter. 10Chapter. 11The Last Chapter.후기눈 깜짝할 사이에 화제만발, 실사 드라마화까지!극단 메스네코의 에세이를 만화화한 솔직담백 「꾸밈」 이야기 제2권!!『최애에게 잘 보이기』에 눈을 뜬 전 인기인,자기 긍정 0의 아이돌,그라비아를 좋아하는 가슴을 키우는 여자,사복으로 로리타 정장을 입는 회사원…etc본인과 마주보고, 가끔은 누군가와 나누는.그 모든 어려움과 기쁨으로 가득한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옴니버스 스토리.
봄 이야기
쏠트라인 / 김영성 (지은이)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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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지은이)
렛미인 1
문학동네 /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글, 최세희 옮김 /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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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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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글, 최세희 옮김
영화 「렛미인」의 원작소설! 열두 살 외톨이 소년, 혹독한 겨울의 끝에서 뱀파이어 친구를 만나다 열두 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 「렛미인」의 원작소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적지 않은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로 그 영화의 원작이다. 영화가 원작의 뼈대만 고스란히 살린 한 편의 시詩였다면, 소설 『렛미인』은 서사적 위용을 갖춘 근육질의 대작이다. 무엇보다도, 영화가 암시적으로만 언급하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 작품의 중심에는 주인공 오스카르와 뱀파이어 친구 엘리의 우정(혹은 로맨스)가 존재하지만, 이들의 이야기와 단단히 맞물려 있는 것은 영화에서는 스쳐 지나가듯 등장했던 주변 인물들─즉, 블라케베리에서 살아가는 출구 없는 인생들이다. 등장인물 중 가장 판타지적인 인물인 뱀파이어조차 ‘먹고살기 위해서는 살인을 해야 한다는’ 실존적 고뇌에 몰아넣는 이 소설은 냉전이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반쪽짜리 세상을 살아가야 했던 복지국가의 하층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나 시종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그려나간다.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테크닉은 처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치밀하며, 스토리텔링은 물 흐르듯 능수능란하다. 호러를 근간으로 하여 사회소설, 블랙코미디, 미스터리, 그리고 퀴어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하나의 주제를 짜임새 있게 밀고 나가 눈 같은 순수와 핏빛 잔혹으로 빛나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다. 한국 독자 여러분께 장소 1부 그런 친구를 두다니 행운이구나 1981년 10월 21일 수요일 10월 22일 목요일 10월 23일 금요일 10월 24일 토요일 2부 굴욕 10월 28일 수요일 10월 29일 목요일 10월 30일 금요일 10월 31일 토요일 3부 눈, 살에 닿아 녹는 11월 5일 목요일 11월 7일 토요일전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렛미인」의 원작을 만난다 ! 눈 같은 순수와 핏빛 잔혹으로 빛나는 순도 100%의 보석 같은 소설 지난겨울 우리는 흔치 않은 아름다움을 지닌 영화 한 편을 만났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적지 않은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열두 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을 그린 「렛미인」이다. 「타임」가 선정한 ‘2008년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영화’ 「렛미인」은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나라 스웨덴에서 왔다. 1981년 스웨덴을 배경으로, 지옥 같은 현실에서 탈출하기를 꿈꾸는 열두 살 왕따 소년과 그런 소년을 위해 복수를 해주는 뱀파이어의 이야기는 호러라는 장르가 무색하게도 시적인 영상과 간결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 매력적인 영화에 원작이 있었으니, 영화 「렛미인」의 시나리오를 쓴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동명 소설 『렛미인Lat den Ratte Komma In』이다. 작가의 고국 스웨덴은 물론이요 독일, 미국 등지에서 영화화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수십 차례나 받은 작가의 처녀작 『렛미인』은 놀랍게도 여덟 번이나 출간을 거절당한 ‘괴작’이었다. 스톡홀름의 교외 블라케베리에 사는 뱀파이어 소녀의 이야기라니, 게다가 장르 특유의 글래머러스함이나 도취적 에로티시즘 따위는 없는 소설이었으니 장르전문 출판사들이 거절할 만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렛미인』이 여타 뱀파이어 소설과 다른 보석 같은 작품이라는 걸 알아본 출판사는 장르소설과는 무관한 출판사였다고 한다. 영화가 원작의 뼈대만 고스란히 살린 한 편의 시詩였다면, 소설 『렛미인』은 서사적 위용을 갖춘 근육질의 대작이다. 무엇보다도, 영화가 암시적으로만 언급하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책일 것이다. 물론 작품의 중심에는 주인공 오스카르와 뱀파이어 친구 엘리의 우정(혹은 로맨스)가 존재하지만, 이들의 이야기와 단단히 맞물려 있는 것은 영화에서는 스쳐 지나가듯 등장했던 주변 인물들?즉, 블라케베리에서 살아가는 출구 없는 인생들이다. 등장인물 중 가장 판타지적인 인물인 뱀파이어조차 ‘먹고살기 위해서는 살인을 해야 한다는’ 실존적 고뇌에 몰아넣는 이 소설은 냉전이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반쪽짜리 세상을 살아가야 했던 복지국가의 하층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나 시종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그려나간다. 『렛미인』은 총 5부에 700여 페이지라는 덩치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테크닉은 처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치밀하며, 스토리텔링은 물 흐르듯 능수능란하다. 호러를 근간으로 하여 사회소설, 블랙코미디, 미스터리, 그리고 퀴어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하나의 주제를 밀고 나가는 구동력도 놀랍다. 화제를 뿌린 영화의 원작자라는 흥미를 넘어 소설가 린드크비스트에게 기대를 품게 하는 지점들이다. 영미권, 일본어권에 잠식된 장르시장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북구 장르문학에서 린드크비스트는 분명 큰 몫을 담당할 작가로 자리잡을 것이다. 문학동네에서는 작가의 2005년 작 『언데드 다루는 법』과 2008년 작 『인간 항구』를 출간할 예정이다. 특별히 한국판 『렛미인』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메시지가 수록되었다. 호러영화광인 린드크비스트는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의 열렬한 팬이라며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했다. 열두 살 외톨이 소년, 혹독한 겨울의 끝에서 뱀 파 이 어 친구를 만나다 소외와 권태로 얼어붙은 스톡홀름의 교외 블라케베리, 그 구멍 같은 곳에서 벌어진 3주 동안의 이야기… # 1. 블라케베리. 1952년 스톡홀름 서부 교외지역에 건설된 신도시. 그곳이 생긴 지 삼십 년째 되던 1981년 11월 한 남자와 여자아이가 그곳에 이사 오고, 그날로부터 여러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그러나, 그들이 오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2. 오스카르 에릭손, 12살, 블라케베리 학교 6학년 B반. 이혼한 엄마와 둘이 산다. 살인사건, 염력, 호러소설 등을 열광적으로 좋아해서 스크랩을 할 정도다.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 하나 없는, 자타가 공인하는 왕따. 욘니 패거리에게 만날 ‘돼지새끼’라고 불리며 괴롭힘을 당한다. 10월 21일, 블라케베리에서 멀지 않은 벨링뷔에서 한 소년이 숲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발견 당시 소년은 발목이 묶이고 목이 따인 채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이상한 것은, 목이 따였다면 응당 웅덩이를 이루고도 남을 피가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에 ‘제의적 살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수사를 시작하지만, 범인의 몽타주 하나 확보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버린다. 살인사건에 열광하는 오스카르가 이 사건을 지나칠 리 없다. 오스카르는 저녁이면 언덕 위로 올라가 자신을 괴롭히는 소년으로 정해놓은 나무를 난도질하는 일에 요즘 맛을 들인 상태. 그는 자신의 ‘살인게임’이 혹시 숲속의 소년의 죽음을 일으킨 것은 아닌가 하는 망상에 사로잡힌다. 며칠 후 철물점에서 훔친 사냥칼로 놀이터에서 예의 그 ‘살인게임’에 열중해 있던 오스카르는 칼날에 비친 한 소녀를 발견한다. 오스카르의 옆집에 산다고 말한 소녀는 자신은 그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집으로 들어간다. # 3. 블라케베리의 중국식당. 동네 주정뱅이들의 아지트인 그곳에 낯선 남자 한 명이 나타난다. 맥주나 겨우 홀짝거리는 패거리들과는 달리 그는 위스키 몇 잔을 연거푸 시켜 단숨에 비운다. 라케 서렌손은 남자에게 흥미를 느끼고 다가가 합석하지만, 남자는 대화를 거부하고 술값을 치룬 후 나가버린다. 그리고 며칠 후, 패거리 중 하나인 요케 벵츠손이 실종된다. 며칠이 지나도록 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비옌숀스가탄 지하도 옆에 살고 있는 예스타가 패거리에게 와 자신이 요케의 마지막을 보았다고 이야기한다. 한 여자아이가 지하도 옆 가로등을 깨고 지하도로 들어갔고, 지하도를 지나던 요케는 영영 다시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패거리가 찾으러 갔지만 요케의 시체는 온데간데없다. # 4. 이 모든 사건과 연루된 인물, 호칸 벵츠손. 고등학교의 국어교사였던 그의 인생은 아동성애자라는 것이 밝혀져 직장에서 해고되고 방화로 집이 전소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최악의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고자 알코올중독과 자살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던 그의 앞에 기적과도 같이 엘리가 나타난다. 엘리는 자신을 도와주면 자신 역시 그를 돕겠다고 말하고, 둘은 그렇게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관계로 함께하게 된다. 벨링뷔 숲에서의 살인은 엘리의 부탁에 못 이겨 나갔지만, 호칸으로서는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너무도 사랑하는 엘리지만, 그런 엘리의 생존을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는 것은 여전히 공포스럽고 끔찍한 일이다. 게다가 몇 번 일을 망친 전력 때문에 블라케베리로 쫓기듯 이사 온 상황이라 그런 일을 더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엘리는 계속 그를 압박해오고, 급기야 직접 나가 누군가를 죽여버렸다. 시체를 처리하는 것은 언제나 호칸의 몫이다. 그는 엘리가 죽인 이의 시체를 물가로 끌고 가 가라앉힌다. # 6.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엘리의 장담과는 달리 오스카르와 엘리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조금 이상하다. 둘은 오직 밤에만 만나고, 엘리는 오스카르는 아는 많은 것들을 모른다. 그 또래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그리고 무엇보다, 지저분하다. 옆에 앉아 있는 것이 힘들 만큼 역겨운 냄새가 나고, 옷은 생전 빨아입는 것 같지 않고, 추위를 전혀 타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오스카르는 마음을 나눌 누군가가 생겼다는 것이 기쁘기만 하다. 게다가 엘리는 오스카르가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고 하자 맞받아치라고,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다짐까지 한다. 오스카르는 자신도 모르게 엘리가 자리잡았음을 깨닫고, 그녀를 위해 욘니 패거리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 7. 엘리가 자신에게는 허락하지 않는 친밀함을 오스카르에게 허락하자 호칸은 질투에 괴로워한다. 요케를 죽인 후 한 번도 피를 먹지 못한 엘리는 다시 한번 호칸에게 피를 구해올 것을 요구한다. 호칸은 자신이 얼마나 엘리를 사랑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일이 실패할 경우 염산을 얼굴에 붓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벨링뷔 체육관에 도착한 호칸. 천신만고 끝에 수영장 탈의실에서 적당한 희생양을 물색해 작업을 시도해보지만, 마취에서 깨어난 소년의 비명 때문에 일은 수포로 돌아간다. 마지막 순간 호칸은 엘리의 이름을 외쳐 부르며 자신의 얼굴에 염산을 들이붓는다. # 8. 블라케베리 학교의 야외 수업이 있던 날, 빙판 아래에서 요케의 시체가 발견된다. 라케는 가장 친했던 친구를 죽인 사람을 찾아 복수하겠다고 결심하고, 술에 취해 여자친구인 비르기니아에게 폭언을 퍼붓는다. 라케의 말에 상처를 받은 비르기니아는 한밤의 거리로 뛰쳐나가 집으로 가던 중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목과 볼에 상처를 입는다. 다행히 뒤따라오던 라케가 비르기니아를 구출한다. 라케가 놀란 것은, 비르기니아를 덮친 사람이 아주 작은 여자아이였다는 점이다. # 9. 얼굴에 염산을 들이부은 호칸은 죽고 싶다는 바람과는 달리 병원에서 깨어난다. 게다가 입술이 녹아 들러붙어 말조차 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빙판 밑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경찰은 호칸을 시시각각 압박해오고, 그의 범죄는 물론 엘리의 정체까지 드러나게 될 상황이다. 절망에 빠져 있던 그에게 찾아온 엘리. 그는 엘리에게 자신의 목덜미를 내맡긴다…… # 10.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경계에 블라케베리의 비행청소년 톰미가 있다. 좀도둑질을 일삼고 지하실 창고에 처박혀 본드나 불어대는 열여섯 살 소년 톰미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는 오스카르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 역시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톰미는 오스카르와 함께 벨링뷔 숲속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해 추리하고, 그것이 범상치 않은 사건임을 예감한다. 그리고 수사가 얼마나 진척됐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엄마를 통해 엄마의 애인인 스타판이 해주는 이야기를 주워듣는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범인의 몽타주 하나 없이 ‘제의적 살인’이 실체 없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때, 소련 잠수함이 스웨덴 해안에 좌초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은 ‘제의적 살인’에서 자연스럽게 잠수함으로 넘어간다…… 뱀파이어 장르에 기적과도 같은 숨결을 불어넣은 아름다운 걸작 ! 영화에서도 그랬듯 소설 『렛미인』에서도 이야기의 배경인 1981년의 스웨덴은 통념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풍요의 시대, 발전의 시대(그래서 ‘거품의 시대’로 기억되기까지 하는), 그 어느 시대보다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했던 1980년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똑같이 생긴 3층짜리 아파트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황량하고 쓸쓸한 곳, 점심때만 지나면 바로 어둠이 내리는 곳. ‘주민은 9천 명이나 되는데 교회는 없는 도시’, 역사가 부재한 블라케베리는 역사적 맥락이 존재하지 않는 구멍 같은 장소다.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공동체를 이루는 도시가 아닌, 처음부터 모든 것이 주도면밀하게 계획되는 곳. 북유럽식 사민주의가 실현되는 그곳에서는 바닥에 내려앉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공동주택으로 대변되는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후기산업사회의 산물인 그곳에서 살아가는 그들은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는 이들이다. 이혼을 했거나 사별한 중년의 남녀들, 결손가정의 아이들, 아동성애자, 왕따, 비행청소년, 변변한 직업이 없어 인력시장을 기웃거리거나 생계를 위해 악착같이 일해야 하는 노동계급…… 주인공 오스카르 역시 예외는 아니다. 결손 가정에 학교에서는 끔찍한 왕따에 시달리는 열두 살 소년. 그런 그들의 비루한 삶의 틈새로 어느 날 가공할 열두 살 소녀가 스며든다. 영원히 열두 살로 살아야 하는 200살의 뱀파이어 엘리가. ‘살인을 하지 않으면 결국 죽음에 이르는 뱀파이어의 절박한 생존조건’에 매력을 느껴 뱀파이어 물을 쓰게 되었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렛미인』에는 뱀파이어의 존재적 초월성과 우월성보다는 실존적 고뇌와 노동에 대한 피로가 두드러진다. 뱀파이어 소설의 효시라 일컬어지는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나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같은 고전부터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에서 주축을 이루는 도취적 에로티시즘의 전통은 이 소설과 무관하다. 오히려 『렛미인』은 위에 언급된 작품들이 가진 고딕적 광휘를 거둬내고 리얼리티라는 뼈대로만 지은 대성당 같은 작품이다. 그리고 그런 리얼리티가 피로한 뱀파이어 장르에 기적과도 같은 숨결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말을 밀리면 뱀파이어 엘리는 ‘비참하고, 역겹고, 고독한’ 존재다. 그리고 그런 엘리의 처지는 실존을 가진 모든 이가 맞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집약이라는 점에서 초월적 존재의 특수성에서 벗어난다. 호칸과 비르기니아가 피를 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 역시 글래머러스한 아우라로 희생자를 취하는 뱀파이어의 모습이 아닌 살고자 하는 몸부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살상에 대한 공포 뒤로 삶을 지속하는 것의 피로와, 반복된 육체노동으로 마모된 정신이 도드라질 뿐이다. 초월적 존재로 그려져온 뱀파이어의 모습은 관성과 피로에 찌들었으면서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하는 현대사회 노동계급의 일상과 겹쳐진다. 그리고 피와 살점이 사방으로 튀고 촌극과 환몽이 어우러진 혼돈의 한가운데, 오스카르와 엘리의 이야기가 있다. 우정 혹은 로맨스로도 볼 수 있는 이 관계는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인 둘에게 판타지의 실현으로 다가왔다가, 서로의 모습을 또렷하게 비추는 거울이 되면서 (특히 오스카르에게) 성장의 계기로 작동한다. 엘리의 살인 행위를 비난하는 오스카르에게 엘리는 말한다. 나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지만 너는 재미로 죽이고 싶어하지 않느냐고. 어렵지 않은 일이라면, 미워하는 누군가가 죽기를 바라는 것만으로도 바람이 이루어진다면 너는 기꺼이 그러지 않겠느냐고. 재미를 위해, 복수를 위해. 그리고 그에게 말한다. “잠시 내가 되어봐.” 영화에서는 다분히 은유적이고 암시적인 장면으로 처리되었던 이 장면은(영화에서는 오스카르가 잠시 눈을 감고 상상하는 동안 엘리의 얼굴이 노파처럼 변퇇다), 소설 속에서는 엘리의 과거를 이야기해주는 직접적인 (그러나 여전히 그 미스터리의 핵심은 숨겨둔 채) 방식을 취한다. 그리고 호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엘리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둘은 이별의 입맞춤을 나눈다. 그 순간, 오스카르는 엘리의 눈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다. 그 자신이 알고 있는 모습보다 훨씬 강인하고, 아름다운 오스카르를. 엘리를 통해 본 오스카르 자신은, 사랑을 하고 있다. 수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부정하던 소년은 마침내 자신을 긍정하게 된다. 엘리라는 또다른 자신을 통해. 그리고 이런 현실의 디테일을 집요하게 쌓아올린 후 작가는 구원의 카타르시스와 해피엔딩이라는 판타지로 대미를 장식한다. 그러나 작가가 준비해둔 것은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클라이맥스가 아니다. 영화에서의 클라이맥스가 다분히 생략적이고 순화된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소설에서는 그보다 한층 신중하고 절제된 버전으로 그려진다. 클라이맥스에서 정지한 오스카르와 엘리의 이야기는 곧바로 암시적인 에필로그로 넘어가면서 종료된다. 1981년의 블라케베리 아파트 단지에 뱀파이어 소녀를 초대한 작가답게, 말초적 카타르시스나 섣부른 해피엔딩에서 한 발짝 물러섬으로써 판타지와 현실의 거리를 없앤 것이다. 그렇다면, 오스카르와 엘리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인가, 아닌가? 많은 이들이 영화의 결말을 보고 이제 엘리에게 새로운 조력자가 생겼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의도한 엔딩이 아니다. 나는 『렛미인』의 에필로그에 별도의 짧은 에필로그를 더 써놓았다. 몇 년 후에 발표할 예정으로, 분량은 대여섯 페이지에 지나지 않지만 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엔딩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토마스(「렛미인」의 감독)의 엔딩이 지배할 것이다. 영화상으론 정말 멋진 엔딩이다. 완벽하다. 하지만 나의 의도와는 다르다. 책에 잠깐 비춰지긴 하지만 엘리는 이미 성인이 된, 타락한 호칸을 선택했다. _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이번에도 역시 판단의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책장을 덮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상상하게 만드는 힘, 그것이 소설 『렛미인』이 가진 매력이리라. 이 소설은 한동안 가장 인상적인 뱀파이어 소설로 독자들의 뇌리에 남게 될 것이다. 추천평 영화 「렛미인」에 매혹되었다가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출판을 기다렸다. 하이얀 눈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이 기이한 동화의 암시적 텍스트는 어떤 원형을 갖고 있었을까. 필름에 아로새겨졌던 피와 눈물의 연금술은 어떻게 꿈꾸는 언어의 번안이었을까. 호칸은 엘리를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오스카르는 엘리에 대해 어디까지 아는 건지, 그리고 열두 살을 영원으로 겪는 아이와 열두 살을 터널로 앓는 아이는 왜 서로에게 그토록 빠져들었던 것인지에 대해, 소설 『렛미인』은 잎을 떨군 겨울의 문장들로 하나하나 비밀을 풀어헤친다. 마지막 책장까지 다 덮고 나면, 영화가 남긴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 또렷한 이야기를 완성하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궁금증이 해갈된 이후에도 이 소설은 여전히 우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그토록 인상적인 영화를 보고 난 뒤인데도, 여전히 저마다의 그림을 마음에 그리게 만드는 활자의 힘이 소설 『렛미인』에 있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 훌륭한 호러물들이 대부분 그렇듯, 『렛미인』의 진정한 공포와 고통은 초자연현상이 벌어지기 전부터 이미 주인공들이 사는 현실 세계에 내재되어 있다. 그것은 복지 국가 시스템의 보호 속에서 서서히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노동자 계급의 것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어린 소년의 것이기도 하며 금지된 욕망에 고통 받는 소아성애자의 것이기도 하다. 200살 먹은 뱀파이어 소녀 엘리가 그들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가져온 것은 단순한 피투성이 학살이 아니다. 그것은 그 동안 안온한 현대 세계의 피막 속에 갇혀 있던 모든 어두운 욕망과 고통을 터트리는 해방의 축제이다. - 듀나 (SF 작가, 영화평론가) 무거운 회색빛 스웨덴, 가혹한 사회조건들, 왕따와 피로 물든 잔혹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나는 희망과 행복으로 끝나는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보았다. - 토마스 알프레드손 (「렛미인」의 영화감독 )
돈과 건강의 풍수 인테리어
창해 / 이상인 지음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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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이상인 지음
공간별 풍수적 처치법 외에도 포인트 인테리어를 통해, 간단한 소품이나 패브릭의 색깔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업운이 상승되는 법이나 부동산운과 저축운이 좋아지는 법, 건강을 지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비법 등을 소개한다. 다양한 목적별 풍수 인테리어 활용법은 당장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바꿀 수 없는 주부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풍수 인테리어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담은 '우리 생활 속 숨은 풍수'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풍수 이론들을 쉬운 말로 풀어내어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Prologue 집 안의 기운을 바꾸어 재물운과 건강운을 영글게 하라 Part 1 풍수란 무엇인가 풍수학의 기초 이론 풍수학의 음양오행론 풍수지리학의 과학적 이론 운명을 바꾸는 개운환경학, 풍수 인테리어 방위의 속성 Tip 꽃으로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Part 2 돈이 들어오는 시작점 현관 현관 풍수 인테리어 ABC 방위별 풍수 인테리어 : 동향 현관 | 동남향 현관 | 남향 현관 | 남서향 현관 | 서향 현관 | 서북향 현관 | 북향 현관 | 북동향 현관 Tip 금전운이 좋아지는 현관 인테리어 포인트 Part 3 가장의 재물운을 좌우하는 거실 거실 풍수 인테리어 ABC 방위별 풍수 인테리어 : 동향 거실 | 동남향 거실 | 남향 거실 | 남서향 거실 | 서향 거실 | 서북향 거실 | 북향 거실 | 북동향 거실 Tip 사업의 성공을 부르는 서재 & 사무실 인테리어 Part 4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부엌 & 욕실·화장실 부엌 & 욕실·화장실 풍수 인테리어 ABC 방위별 풍수 인테리어 : 동향 부엌 & 욕실·화장실 | 동남향 부엌 & 욕실·화장실 | 남향 부엌 & 욕실·화장실 | 남서향 부엌 & 욕실·화장실 | 서향 부엌 & 욕실·화장실 | 서북향 부엌 & 욕실·화장실 | 북향 부엌 & 욕실·화장실 | 북동향 부엌 & 욕실?화장실 Tip 부엌의 아이템별 풍수 인테리어 어드바이스 Tip 건강운을 높이는 욕실·화장실 아이템별 풍수 인테리어 Part 5 부부의 건강과 재물운을 키우는 침실 침실 풍수 인테리어 ABC 방위별 풍수 인테리어 : 동향 침실 | 동남향 침실 | 남향 침실 | 남서향 침실 | 서향 침실 | 서북향 침실 | 북가정을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고픈 모든 주부들의 최고 화두 돈(재물)과 가족의 건강! 작명, 택일, 이사 방향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실전 풍수 이론과 저자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까지 완벽 수록! 풍수 인테리어는 실천이 중요하다! 창해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내놓고 있는 ‘최고의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 이상인 박사의 특별한 제안’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엔 모든 주부들, 특히 30~40대 주부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인 돈과 건강이 테마다. 흔히들 인테리어는 돈 있는 집에서 멋지게 집을 꾸미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작은 화분 하나를 사다 놓는 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여기에 풍수적 조언을 하나 추가하자면, 전자제품의 나쁜 기를 억제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TV 옆이나 근처에 화분을 두라는 것이다. 이처럼 풍수 인테리어는 집 안에 항상 좋은 기운이 흐르도록 지금의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개선을 꾀하는 것이다.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이왕이면 우리 집 방위와 잘 맞는 색상의 소품을 고르고, 같은 물건을 두더라도 이왕이면 재물운을 좋게 만들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장소에 두는 것이다. 풍수 인테리어에선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갖고 실천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 풍수 인테리어가 만병통치약이 될 순 없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듯이 내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조금만 더 신경 써보도록 하자. 돈이 새는 길을 막는 포인트는 남쪽에 있다 주부라면 누구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적당한 경제적 여유가 있길 바라고, 매일같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편과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IMF 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뚜렷하게 돈이 더 나올 구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땐 돈을 더 버는 것보다 쥐도 새도 모르게 새는 돈을 막는 법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현관이 남향이라면 남쪽의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기운을 받아 돈이 들어오면 저축보다 지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므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에게 상담을 했던 목포의 한 지주는 남향 현관을 가진 집으로 이사를 한 뒤 이상스럽게 소비와 지출이 많아져 가산을 탕진해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안 좋은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현관에 거울을 두고 드나들 때마다 자신을 항상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면, 충동구매가 줄어들고 뛰어난 활동성과 경쟁심을 바탕으로 남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다. 부엌과 욕실.화장실은 건강의 근원인 불과 물을 관리하는 공간이므로 가족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가족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면 이 공간들의 인테리어가 적절한지 잘 살펴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공간별 풍수적 처치법 외에도 포인트 인테리어를 통해, 간단한 소품이나 패브릭의 색깔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업운이 상승되는 법이나 부동산운과 저축운이 좋아지는 법, 건강을 지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비법 등을 소개한다. 다양한 목적별 풍수 인테리어 활용법은 당장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바꿀 수 없는 주부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풍수 인테리어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담은 ‘우리 생활 속 숨은 풍수’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풍수 이론들을 쉬운 말로 풀어내어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삼재풀이나 손 없는 날 이사하기, 택일, 이름 짓기 등은 알게 모르게 풍수 이론의 도움을 받는 것들이다. 이상인 박사는 서양의 별자리 개념을 풍수 인테리어에 도입, 맞춤형 풍수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였던 1편 『나만의 별자리 풍수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애정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침실과 부엌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
레프트 대구 2010.NO.01
메이데이 / 레프트 대구 편집위원회 지음 /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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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소설,일반
레프트 대구 편집위원회 지음
<레프트 대구>의 창간호. 기존의 대구사회비평 같은 잡지가 기존에 시민사회, 중산층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했다면 <레프트 대구>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치닫는 시대에서 노동자 대중이 처한 현실을 토대로 대구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변혁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창간호 특집, ‘21세기 좌파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차이의 발견, 연대의 발명’에서는 대구 지역 좌파 단위들 간의 차이를 드러내고 그 기초 위에서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모였다. ‘정세와 전망’ 꼭지에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정병기 교수와 사회진보연대 박하순 정책위원장의 글 두 편을 실었다. ‘이슈와 쟁점’ 꼭지에는 최저임금 관련 글 세 편이 실려 있다.창간사 책을 펴내며 특집좌담 21세기 좌파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차이의 발견, 연대의 발명 정세와 전망 정당정치의 역사적 변천과 한국 진보운동의 전망_정병기 세계경제 위기는 위기는 끝났는가?_박하순 이슈와 쟁점 최저임금투쟁 평가와 2010년 과제_박찬희 노동조합과 최저임금투쟁_박진강 반빈곤운동으로 본 최저임금투쟁_아요 현장의 목소리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노동자·농민에게 미치는 영향_편집위원회 마르크스21 정치의 종언인가? 종언없는 정치인가?:맑스와 공산주의적 정치의 아포리아_에티엔 발리바르 인터뷰 노동자 평의회의 길을 향하여:이일재 선생 만평·시·수필 대구21 빈곤,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의 문제_구소라 의료와 영리법인_감신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건설을 꿈꾸며_이숙현 장애인 교육권에 대한 불편한 진실_김수미 문화비평 대구의 재개발과 문화연구_이득재 인디는 없다_배두호지역에서 좌파이론의 새로운 정론지를 만든다_ 창간 보수의 아성 대구 지역에서 ‘좌파’ 종합지 발간하다! 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대구지역 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것! 대구지역을 통해 새로운 노동운동, 새로운 사회변혁의 모델 형성을 꿈꾸고 그것이 전국적으로 공유되는 미래를 꿈꾼다! 대구에서 종합지 성격의 무크지가 나왔다. 이름은 다. 그동안 대구에 종합지 성격의 잡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구사회비평’ 같은 잡지가 있었다. 문학 쪽에서는 ‘사람의 문학’이 있었고 지금도 ‘시와 반시’ 같은 잡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는 이러한 잡지들과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구 지역의 노동 운동과 사회 운동에 대한 고민을 담고자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구사회비평 같은 잡지가 기존에 시민사회, 중산층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했다면 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치닫는 시대에서 노동자 대중이 처한 현실을 토대로 대구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변혁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사이비 우파들과 소위 ‘진정한 우파’가 판치는 시대에 그야말로 좌라에 으해 ‘노동자 민중을 중심에 두는 새 세상을 열기 위한’ 잡지를 펴낸 것이다. 전국적으로 좌파잡지가 얼마 남지 않은 시대에 생뚱맞게 웬 좌파잡지냐 라고 반문할 수 있겠으나 그럴수록 좌파의 목소리를 더욱 키워야 한다는 것이 창간자들의 생각이다. 그 동안 대구 지역에서 좌파 단위의 단체 및 활동가들 사이에서 한국 사회 변혁을 위한 이론적 탐구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다. 어려운 때일수록 이론에 대한 탐험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이 잡지 창간의 원인이 되었다. 최근 5월 1일 반란으로 노조의 슬림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조운동의 위기가 노동운동 전체의 위기, 사회운동 전체의 위기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일정 부분 위기가 있겠지만 위기는 바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일국 차원에서의 위기 주변에는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더 커다란 맥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구는 다른 지역과 달리 중소영세업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5월 1일 반란이 거대한 후폭풍을 몰고 오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런 때일수록 노동자들이 계급적으로 각성하고 단결해야 한다. 어쩌면 이론에 대한 학습의 부재가 노동자계급의식의 부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19세기 영국 노동계급의 치열한 학습문화, 장인문화 전통을 떠올려 본다. 지난 해 말부터 창간의 필요성이 공유되면서 몇 달 동안 창간 작업을 해 왔다. 는 대구 지역의 좌파 단위의 단체들,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는 이론적인 탐구, 대안사회로 가기 위한 이행기 전략에 대한 이론적인 고민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노동자 대중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것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모순들이 중첩되어 있는 현실, 진보진영과의 논쟁도 담아낼 것이다. 그러면서 좌파운동이 대중운동, 사회운동과 만날 수 있는 지점도 담아낼 예정이다. 에 실린 신경현 시인의 시 제목처럼 국가에게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국가라는 괴물에 대한 이론적인 탐구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제목은 이지만 는 대구 지역의 운동 현안에만 매달리지 않을 것이다. 대구 지역을 통해 새로운 노동운동, 새로운 사회변혁의 모델 형성을 꿈꾸고 그것이 전국적으로 공유되는 미래를 꿈꾼다. 장대한 꿈 앞에 선 현실이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아래로부터의 열망과 이론이 치열하게 만난다면 언제든지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또 다른 꿈을 꿔보기 위해 가 창간되었다. 이러한 의 열망은 이번 창간호 특집, ‘21세기 좌파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차이의 발견,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
이리 / 김용민 지음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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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소설,일반
김용민 지음
사도 바울은 진정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리고자 로마인들에게 편지를 썼다. 형식적이고 배타적인 믿음으로 인해 타락한 로마인들에게 경고와 회유의 편지를 보낸 것이다. 총 16장으로 이루어진 이 편지는 후대에 이르러 <로마서>로 불리고 있다. 이와 같이 저자 김용민이 대한민국 현대사회에 보내는 편지가 新 로마서,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다. 저자는 <나꼼수> 이전부터 현재 <김용민 브리핑>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그들'이 숨기려 애쓰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이 진실들 중에 김용민이 가장 열의를 다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독교의 진실이다. 교회 비리, 교회 상속, 교회와 정치 세력 간의 결탁 등 저자는 교회의 진실, 즉 기독교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들어가며 5 1장_ 죄,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라 15 2장_ 율법주의에 똥침을 놓은 바울 30 3장_ 사랑 없이는 혁명도 없다 42 4장_ 바울이 비웃은 보상심리를 버려라 55 5장_ 보수는 지옥을, 진보는 천국을 지향한다 66 6장_ 시민인가, 노예인가 77 7장_ 도발적 선언, 도덕을 파괴하라 87 8장_ 비참한 사람 그리고 의식 있는 개인 99 9장_ 신앙은 주체를 만든다 111 10장_ 예수·바울 사전에 없는 배타 125 11장_ 보편적 은혜, 선별적 은혜 138 12장_ 우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울라. 단……. 151 13장_ 모든 권력에 복종하라니 163 14장_ 바울, 톨레랑스의 원조 176 15장_ 약한 자의 짐 져줘라 189 16장_ 악한 데는 닮지 말라 200 2014년 서울에 온 바울 208 에필로그 221“대한민국 기독교,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습니까?” <나는 꼼수다> <김용민 브리핑> PD 김용민 기독교의 민낯을 말하다_新 로마서 해석 “대한민국 기독교,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습니까?” 도마 위의 김용민, 바울을 따르다 2011년 4월, 작은 스튜디오에 웬 남자들이 모였다. 걸걸한 음성의 남자들은 마이크 앞에 입을 모으고 수군수군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팟캐스트 역사에 새 지평을 연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시작이었다. 또한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다시 PD가 되어 우리 앞에 선 순간이기도 하다. <나꼼수> 이전부터 현재 <김용민 브리핑>에 이르기까지 김용민은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그들’이 숨기려 애쓰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이 진실들 중에 김용민이 가장 열의를 다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독교의 진실’이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을 공부한 그가 기독교의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것은 어찌보면 필연과 같다. 그러나 그 진실을 기독교의 일부 ‘그들’은 감추고자 했기에, 김용민은 줄곧 ‘그들’에게 화살의 대상이 되었다. ‘교회 비리’, ‘교회 상속’, ‘교회와 정치 세력 간의 결탁’ 등 김용민은 교회의 진실, 즉 기독교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무수한 화살을 맞고, 논란의 대상으로 도마 위에 오르면서도 김용민이 그 ‘진실’을 끊임없이 파헤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교회와 하느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그의 믿음과 신념에 힘을 보탠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바울’이다. 바울이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김용민이 대한민국 현대사회에 보내는 편지, 살찐 로마서! 바울은 1세기 소아시아 지방의 사람이다. 바울은 진정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리고자 로마인들에게 편지를 썼다. 형식적이고 배타적인 믿음으로 인해 타락한 로마인들에게 경고와 회유의 편지를 보낸 것이다. 총 16장으로 이루어진 이 편지는 후대에 이르러 『로마서』로 불리고 있다. 자, 대한민국 현대사회를 떠올려 보자. 현 사회의 기독교 모습을 떠올려 보자. 형식적이고 배타적인 믿음으로 인해 타락한 로마인의 모습이 만연함을 알 수 있다. 헌금을 강요하고, 타종교를 배척하는 교회는 당시 로마인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이런 교회를 위해 김용민은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를 저술했다.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는 다만 기독교인에게 보내는 편지만은 아니다. 현대사회에 부조리와 폐해를 일으키는, 그것들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다. 일으키는 자들에게는 회심을 권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는 위안의 말을 건넨다. 대한민국 현대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파헤치고, 반발하고, 거부하는, 행동하는 양심 김용민의 新 로마서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가 당신의 종교관을 새로이 구축해 줄 것이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즌2 19
로크미디어 / 이해날 지음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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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이해날 지음
이해날 장편소설. 조태섭 의원을 체포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김희우. 그런 그에게 연수원 동기의 자살 소식과 함께 한 통의 의뢰가 찾아든다. "남편의 명예를 되찾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절대 자살 같은 걸 할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그룹에 살해당한 친구를 위해 법무 법인 KMS에 입사한 그는 제왕 그룹을 파헤치기 위해 활동을 재개하는데….Chapter 1 7 Chapter 2 67 Chapter 3 127 Chapter 4 189 Chapter 5 251절대 권력자를 잡고 자취를 감췄던 천재 검사,악덕 대기업을 무너뜨리기 위해 변호사로 돌아오다!『어게인 마이 라이프 Season2』조태섭 의원을 체포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김희우그런 그에게 연수원 동기의 자살 소식과 함께한 통의 의뢰가 찾아든다“남편의 명예를 되찾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절대 자살 같은 걸 할 사람이 아니에요.”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그룹에 살해당한 친구를 위해법무 법인 KMS에 입사한 그는제왕 그룹을 파헤치기 위해 활동을 재개하는데……그가 있는 곳에 사회정의가 있다!당신의 숨통을 틔워 줄 김희우 변호사의치밀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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