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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아니고 ‘알바노동자’입니다
박종철출판사 / 오준호 (지은이), 사회운동가 고 권문석 추모사업회 /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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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출판사
소설,일반
오준호 (지은이), 사회운동가 고 권문석 추모사업회
한국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알바연대 대변인 권문석의 5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보여 주고 여러 사람의 그에 대한 기억을 책으로 담았다. 서른 다섯에 삶을 마감한 권문석이 학생운동을 시작하고, 이어서 진보정당에서 활동하고, 기본소득운동에 앞장서고, 끝으로 알바노동자운동에 헌신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알바연대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함께한 선배와 동료들, 기본소득네트워크 초창기에 그 단체와 활동을 함께 준비한 금민 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상임이사 등과 작가가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추모집을 발간하며 금민 8 (유가족 인사말) 권은혜 10 (유가족 인사말) 꿈을 현실로 강서희 14 제1부 권문석의 삶 ― 약전 프롤로그 9 1. 하숙집 막내아들 23 2. 세상에 눈 뜨다 28 3. 학생운동에 20대를 걸다 36 4. 학생운동에서 진보정당으로 46 5. 기본소득에 꽂히다 55 6. 진보정당의 정책통을 꿈꾸다 67 7. 알바들의 대변인 80 8. 마지막 날들 95 에필로그 103 제2부 권문석을 기억하는 사람들 ― 대담 또는 기록 알바연대 동료 활동가들 대담: “권문석이 있을 때 우리는 함께 빛났다” 109 대학 친구들 대담: “우리의 기지를 지킨 친구, 권문석” 121 금민 인터뷰: “한곳에서 버티는 사냥꾼처럼 미래를 준비했다” 132 권문석은 내게 이런 사람 140 후기 140 한국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알바연대 대변인 권문석의 5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보여 주고 여러 사람의 그에 대한 기억을 담은 책이 나왔다. 서른 다섯에 삶을 마감한 권문석이 학생운동을 시작하고, 이어서 진보정당에서 활동하고, 기본소득운동에 앞장서고, 끝으로 알바노동자운동에 헌신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알바연대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함께한 선배와 동료들, 기본소득네트워크 초창기에 그 단체와 활동을 함께 준비한 금민 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상임이사 등과 작가가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벌써 5년이 흘렀다. 그를 기억하려는 이유는 그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운동의 초석을 놓은 인물이라는 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삶이 가진 미덕이 지금 우리에게 충분히 고귀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프롤로그」에서) 권문석이 외치던 “최저임금 1만원”과 “조건 없는 기본소득”은 더 이상 백일몽이 아니다. 이미 그것들은 현실에 성큼 다가왔다. 문석의 뜻을 이은 사람들이 힘을 함께 모은 덕분이다. 이제 힘을 조금만 더 내면 그 목표의 실현을 볼 수 있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문석이 남기고 간 숙제를 마쳤다고 말할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
2020 CS Leaders 관리사 2주 벼락치기
신지원 / 이현정, 문가경 (지은이)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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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소설,일반
이현정, 문가경 (지은이)
2018 개정 출제 기준을 완벽 반영하였으며, 최신 기출복원문제 + 기출예상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였다.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재이다.★ 히든카드 기출복원문제 제1과목 CS개론 제 1 장 고객만족 제1절 CS 관리개론 제2절 CS경영 제3절 CS의식 제4절 고객관계관리(CRM) ㆍ적중 예상문제 제 2 장 서비스 이론 제1절 서비스 정의 제2절 서비스 리더십 ㆍ적중 예상문제 제2과목 CS전략론 제 1 장 서비스 분야 제1절 서비스 기법 제2절 서비스 차별화 제3절 서비스 차별화 사례 연구 제4절 서비스 품질 ㆍ적중 예상문제 제 2 장 CS활용 제1절 CS 평가 조사 제2절 CS 컨설팅 제3절 CS 혁신 전략 ㆍ적중 예상문제 제3과목 고객관리 실무론 제 1 장 CS 실무 제1절 전화 서비스 제2절 고객 상담 제3절 예절과 에티켓 제4절 비즈니스 응대 ㆍ적중예상문제 제 2 장 고객관리 제1절 고객감동 제2절 고객만족 제3절 고품위 서비스 ㆍ적중예상문제 제 3 장 컴퓨터 활용 제1절 프레젠테이션 제2절 인터넷 활용 ㆍ적중예상문제 부록 기출예상문제 모의고사 1회 기출예상문제 모의고사 2회 기출예상문제 모의고사 3회★ 최신기출복원문제 + 맞춤형 이론 + 기출예상모의를 한권에! ㆍ학점은행제 6학점 인정 ㆍ2018 개정 출제기준 완벽 반영! ㆍ최신 기출복원문제 + 기출예상 모의고사 3회 수록! ㆍ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재 1과목 CS개론 2과목 CS전략론 3과목 고객관리 실무론
호야호야 77
동연출판사 / 강일구총장희수기념문집편집위원회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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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출판사
소설,일반
강일구총장희수기념문집편집위원회 (지은이)
되돌아 보면 거기 계시는 주님
글누림 / 오승재 지음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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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누림
소설,일반
오승재 지음
2013 나눔 정보보안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초급자 해설서
한국학술정보 / 정보보안전문가 임호진 외 18인 지음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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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정보보안전문가 임호진 외 18인 지음
저항의 미학 1
문학과지성사 / 페터 바이스 지음, 탁선미 옮김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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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페터 바이스 지음, 탁선미 옮김
대산세계문학총서 133~135권. 서독과 동독, 중립국, 제1세계와 제3세계, 서양과 동양을 가리지 않고 제국주의적 억압과 착취를 고발했던 세계시민이자 사회 참여 작가 페터 바이스의 마지막 역작. 극작가로 먼저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 페터 바이스는 정치적 참여와 행동을 작가적 의무로 생각하고 여러 정치.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긴 희곡을 썼다. 그리고 그가 생의 마지막 10년을 바친 역작, 무려 6,700매에 달하는(번역 원고 기준) 장편소설 <저항의 미학>은 1972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1975년에 1권, 1978년에 2권, 1981년에 3권이 출간되었다. 페터 바이스는 그 과정에서 심장병이 악화되어 1982년에 6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이 책은 완간되고 작가가 사망한 뒤인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독일 좌파 학자와 비평가들에게 인정받았다. 1982년에는 브레멘 문학상과, 서독 최고의 문학상인 뷔히너 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에는 국제 바이스학회가 창립되는 등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1, 2권이 출간되었을 때에는 소설의 정치적 메시지에 대한 비난이 적지 않았으나, 완간 후에는 이 소설의 포괄적인 문학적 가치에 대해 아무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었다. 또한 대중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복잡한 역사적 논의들과 형식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1988년 당시 독일에서 베스트셀러에 해당하는 1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1980년대 서독의 진보적 지식인과 시민들, 대안적 사회주의를 꿈꾸던 동독의 반체제 지식인들은 이 소설에 열광했다. 독서클럽이 결성되고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을 함께 순례하는 진기한 팬덤 현상도 나타났다.1부2부옮긴이 해설_ 페터 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 역사에 대한 극한의 상상력작가 연보기획의 말이 책은 출간 자체가 ‘사건’이다! 유럽 좌파 운동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인 소설 “지배 계급애 대한 ‘저항’은 연대를 통해 가능한데, 연대는 무엇보다도 타자에 대한 상상력을 토대로 한다. 그리고 상상력은 무엇보다도 문학과 예술을 통해 가능하다.” 서독과 동독, 중립국, 제1세계와 제3세계, 서양과 동양을 가리지 않고 제국주의적 억압과 착취를 고발했던 세계시민이자 사회 참여 작가 페터 바이스의 마지막 역작 『저항의 미학Die Athetik des Widerstands』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33~35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극작가로 먼저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 페터 바이스는 정치적 참여와 행동을 작가적 의무로 생각하고 여러 정치.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긴 희곡을 썼다. 그리고 그가 생의 마지막 10년을 바친 역작, 무려 6,700매에 달하는(번역 원고 기준) 장편소설 『저항의 미학』은 1972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1975년에 1권, 1978년에 2권, 1981년에 3권이 출간되었다. 페터 바이스는 그 과정에서 심장병이 악화되어 1982년에 6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이 책은 완간되고 작가가 사망한 뒤인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독일 좌파 학자와 비평가들에게 인정받았다. 1982년에는 브레멘 문학상과, 서독 최고의 문학상인 뷔히너 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에는 국제 바이스학회가 창립되는 등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1, 2권이 출간되었을 때에는 소설의 정치적 메시지에 대한 비난이 적지 않았으나, 완간 후에는 이 소설의 포괄적인 문학적 가치에 대해 아무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었다. 또한 대중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복잡한 역사적 논의들과 형식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1988년 당시 독일에서 베스트셀러에 해당하는 1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1980년대 서독의 진보적 지식인과 시민들, 대안적 사회주의를 꿈꾸던 동독의 반체제 지식인들은 이 소설에 열광했다. 독서클럽이 결성되고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을 함께 순례하는 진기한 팬덤 현상도 나타났다. 사회주의 동구권의 몰락 후, 이 소설은 과거로서 잊히는 것 같았으나, 1990년대 후반 홀로코스트와 희생자 중심의 기억문화가 새롭게 부상하고, 통일 독일에서 두 독일 역사의 통합이 논의되고, 또 21세기에 이르러 더욱 가속화되는 세계자본주의의 파괴적인 독과점을 목도하면서, 『저항의 미학』이 던졌던 물음과 대답들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저항의 역사는 억압의 역사, 수탈과 착취의 역사 파괴와 살육의 광기 어린 역사 속에서도 이어졌던 ‘저항하는 주체’들 전후 독일 사회의 ‘망각’에 저항하는 소설. _ 위르겐 하버마스(독일 철학자) 『저항의 미학』은 1937년에서 1945년까지 유럽 전체를 휩쓸었던 파시즘의 파괴 전쟁과 그에 대한 사회주의 세력의 저항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이다. 독일 반파시즘 역사를 바라보는 페터 바이스의 관점은 두 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이는데, 아래로부터의 저항과 파국의 순간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이다. 소설은 노동자이자 반파시즘 저항운동가인 스무 살의 젊은 주인공이 국제여단에 입대해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고자 고향 베를린을 떠나기 하루 전인 1937년 9월 22일에 시작되어 스페인과 파리, 망명지인 스톡홀름, 베를린에서의 저항운동을 기록하고, 1945년 세계대전의 파국적 종말과 함께 끝난다.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들은 지하조직에서 활동하는 노동운동 및 공산주의 계열의 반파시즘 저항세력이다. 바이스는 무수한 일차 기록과 이차 자료들을 조사.연구하고, 생존자 및 목격자들과의 수많은 인터뷰, 현장 답사를 통해 이 소설을 완성해냈다. 소설에 기록된 모든 사건은 역사에 실제로 있는 사실이며, 묘사된 장소와 인물들은 화자인 나와 나의 가족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재했으며, 언급되는 책과 미술작품들은 실제 비평으로 손색이 없다. 사실일 뿐 아니라 너무나 구체적이고 생생한 보고와 고백들, 권력에 저항하다 고문당하고 학살된 희생자 관점에서 이루어진 이 과거에 대한 성찰은 역사 속에서 순수한 이타심과 열정으로 자신을 희생한 이름 모를 사람들의 얼굴을 되찾아주었고, 남은 자를 각성시켰다. 1930~40년대의 사회주의.공산주의 계열의 반파시즘 저항의 역사는, 서독에서는 외면되거나 망각되었고, 구동독은 자신들을 반파시즘 투쟁과 승리의 주역으로 단정한 채 정권의 정당화를 위해 왜곡, 미화되고 있었다. 하지만 반파시즘 저항운동의 역사를 그 과정에서 희생된 평범한 익명의 사람들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1945년 5월은 승리의 순간이라기보다 오히려 대파국의 순간이다. 화자 ‘나’에게 1945년은 파시즘에 저항했던 수많은 진정한 사회주의자들, 모든 인간의 해방과 자유를 꿈꾸었던 저항의 역사의 진정한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파시스트들에 의해서, 아니면 스탈린주의자들에 의해서 거의 처형되었거나 사라져버린 절망의 시점이었다. 페터 바이스는 자신은 살아남은 자로서 그 무시무시한 폭력에 ‘저항’하고 ‘희생’되었던 사람들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품었던 꿈과 희망, 그들이 느꼈던 공포와 절망, 그들이 보았던 역사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내고 전달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저항의 미학』은 인간성 회복을 위해 파시즘에 저항했고, 그로 인해 학대받고 살해되었던 (살해될 뻔했던) 모든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또 그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애도의 소설’이다. 저항의 미학(美學) 피카소의 찌그러지고 터진 몸뚱이들, 일그러진 얼굴들은 그 시대에 대한 증언이기도 했다. 그림은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그것은 지나간 억압의 시대들에 대한 기억이었다. _1권 505쪽 “우리 안에 종합예술, 종합문학이 있는 거야. [……] 예술의 어머니인 므네모시네는 기억을 뜻해. 므네모시네는 예술적 업적 전체에 스며 있는 우리의 자기 인식을 지켜주지.”_1권 116쪽 ‘근대’라는 프로젝트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삶과 예술,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분이 지양되어야 하며, 우리는 그 가능성의 역사적 사례를 『저항의 미학』에 등장하는 젊은 노동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_위르겐 하버마스(독일 철학자) 『저항의 미학』의 의미가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3권이 완간되고 작가가 사망한 후인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다. 68운동의 정치적 에너지가 소진되고 주관적인 미학이 다시 부상한 1970년대를 경험한 독일의 좌파 학자, 예술가, 지성인들에게 이 책은 비판적 예술의 지향점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이 작품에서 “오늘날 예술이 어떻게 사회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구체적 답을 보았던 것이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저항의 창조력으로 전환될 수 있는 예술과 미적 상상력의 본질에 대해 고찰한다. 예술과 문학에 내재된 본질적인 창의성, 대상을 인식하는 새로운 감수성으로서의 미적 능력이 계급 해방의 잠재력이 된다고 보는 주인공은 예술과 문학, 역사와 신화에 내재된 계급적 감수성을 이해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억압받고, 투쟁하는 계급의 집단역사를 기록함으로써 그 투쟁에 동참하고자 한다. 정치적 결정과정에서 소외된 다수가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그들 다수의 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으려면, 자기 잠재력을 믿고 자신의 언어와 자신의 문화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인공과 친구들은 저항의 역사를 담당했던 그 사회의 가장 아래에 있던 사람들에 관한, 또 그들에 의해 생산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서구 문화사를 재구성한다. 헬레니즘 미술의 최고봉 ‘페르가몬 신전 부조’부터 헤라클레스 신화, 지오토의 벽화, 앙코르와트,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수비군의 처형」 「게르니카」 「메두사 호의 뗏목」 「멜랑콜리아」 「죽음의 무도」, 단테의 『신곡』, 카프카의 『성』,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까지. 노동하는 계급의 입장에서 예술과 문학에 깃든 대안적 인식과 저항의 잠재력을 읽어내는 이런 방식의 예술 비평은, 그 계급적 관점에 공감하는 순간 예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체험을 열어주는 마법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갇혀 있는 아픔이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이 신음 소리가 언어로, 다시 이 언어가 글로 옮겨질 수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지배와 피지배의 역사를 종식시킬 수 있는 ‘저항’의 단초가 된다. 예술작품 속에 표현된 ‘고귀한 것들’이 지배자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라면, 그 속에 표현된 ‘무릎을 꿇고 있는 동물적인 존재들’이 바로 피지배자인 ‘우리’의 모습이었다는 인식에 도달하게 될 때, 이러한 연대의식이 바로 ‘저항’의 시작이 된다. 페터 바이스는 다른 시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역사적・사회적 상상력을 가져다주는 것이 바로 예술의 역할이며, 이것이 바로 ‘저항’을 담보하는 ‘미학’의 원천이자, 지배를 종식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이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항하라! 페르가몬 제국의 절정기가 지난 지 2천 년이 흘렀다. 『공산당 선언』 이후 거의 1백 년이 다 되도록, 상류층은 문명의 모든 발전을 여전히 독점했다. 그리고 그 권력의 유지에 우리는 늘 공조해왔다. 붕괴의 싹은 옛날 옛적에 태동했지만, 타고난 신분이라는 생각의 힘과 복종의 계율은 늘 막강했다. 사회 발전 단계의 이행을 추진하는 동력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노동하는 다수는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_1권 64쪽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생각이었다. 자유란 스스로 얻어낼 수 있을 뿐이다._2권 142쪽 『저항의 미학』은 읽기 만만한 텍스트가 아니다. 방대하고 빡빡하다는 외형적 특성 때문만은 아니다.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문제의식의 세계사적 무게감이 마음 편한 접근을 불허한다. 『저항의 미학』이 나온 지 이제 3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에 동구 사회주의 체제는 무너졌고, 우리 사회의 이데올로기 지형 역시 심대한 지각변동을 겪었다. 1980년대까지의 비장했던 민족.민중.계급 논의는 경쟁력.성장.취업.평가 따위의 각박한 신자유주의적 광고문구들에 밀려났다. 나치 체제의 패권주의, 유대인 대량 학살은 이미 몇 세대 지나간 과거사지만, 인종차별과 학살,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는 지금도 세부 양태만 바뀐 가운데 인류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이 점에서 파시즘 극복 문제는 당대성을 잃지 않고, 아직 강고하게 존속하는 시대적 잔혹에 진지하게 맞서는 『저항의 미학』은 오늘 우리에게도 현재적이다. 또한 이 책은 파시즘 세력의 잔혹성에만 한정되지 않고 반파쇼 저항운동 내부의 잔혹성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민중들은 좌파들의 그런 모습에 실망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페터 바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폭력 앞에서의 저항이 어떻게 가능하고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 지극히 진지한 어조로 풀어낸다. 저항세력 내의 반목과 갈등, 모순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열정과 사회주의적 도덕으로 신념을 지키는 비쇼프나 로스너 등의 모습에 우리는 희망을 걸게 된다. 이 작품은 저항 운동을 비현실적으로 미화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허무주의를 넘어선다. 이 시대를 고민하는 이라면, 오늘날 우리 사회와 놀라울 만큼 겹쳐지는 문제의식이 있는 『저항의 미학』을 주저하지 말고 만나봐야 한다. ‘나’가 되어 역사를 목도하는 시간 극단적 이념 세력들의 충돌과 투쟁 속에 몰락했던 이들의 역사를 전하기 위해 바이스는 객관성과 중립성을 추구하는 삼인칭 화자나 사건의 현실을 조망하는 관점을 지닌 전지적 화자를 내세우지 않는다. 바이스는 오히려 평범한 젊은 저항운동가인 일인칭 화자를 내세우는데, 일인칭 시각을 통해 집단적 파괴와 저항의 역사에 ‘참여’했던 다양한 수많은 개인들의 행동과 판단, 꿈과 희망, 갈등과 좌절, 두려움과 불안, 모순을, ‘기억하는 후대’의 여유와 도덕에서가 아니라, 그들의 ‘트라우마 가득한 현실’의 지평에서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또 다른 효과를 가져오는데, 독자는 어느새 소설 속의 현장에서 ‘나’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된다. 주인공 ‘나’의 눈이 독자 자신의 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소설은 대단히 이념적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금방 떨어지고 마는 전단 한 장을 벽에 붙이기 위해서, 혹은 곧 지워질 ‘저항하라’라는 한마디를 길모퉁이에 찍어놓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지하운동가들. 이 작업을 하던 지크가 감옥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비쇼프는 그의 도구를 들고 밤새 거리를 가로지르며 저항하라는 흔적을 시내에 남긴다. 이때 그녀는 “마치 자신도 체포되기를 원하는 듯이 더이상 주변을 돌아보지도 않았다.” 그 후 그녀는 종종 스탬프를 들고 거리에 나가 구호를 새겼는데, 이는 그녀에게 “일종의 추도 시간이었다.” 스웨덴 조직의 지도부가 일망타진되자 코민테른 신문의 편집자 로스너는 홀로 여러 사람의 이름을 빌려 문체와 주제를 바꿔가며 지칠 줄 모르고 논설과 상황 보고를 작성한다. 저항 매체가 체포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유발하기 위해서다. 그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신들린 듯한 지구력으로 체포되지 않은 채 신문 발행을 책임진다. 독자는 이런 희생적인 동료를 바라보는 ‘나’가 되어 ‘나’가 느꼈을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 번역 원고 원고지 6,700매, 집필 기간 10년, 700여 명의 실존인물 등장 역사에 숨결을 불어넣은 정교한 노력 이 책은 출간 자체가 사건이다! 페터 바이스의 10년에 걸친 집필 작업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었지만, 내용적으로 방대하고 형식적으로 실험적이며 분량도 엄청난(번역 원고 기준 6,700매) 『저항의 미학』을 번역하는 과정은 번역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었다. 전 세계 24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나, 영어권에서조차 1권밖에 번역되지 못했고, 프랑스와 터키에서만 완역이 된 것으로 보고될 정도다. 6년여의 번역 작업과 다시 2년간의 다듬기. 그리고 다시 1년 반의 교정 작업. 이 작품은 실리적인 성과를 위해 번역하기에는 너무나 고단한 과정이었다. 독문학을 전공하며 독자로서 이 책을 접하고 그때의 충격을 잊지 못해 팀을 이뤄 작업한 번역자 3인은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 매료된 독자였으며, 이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야 한다는 사명을 느낀 사람들이다. 번역자들은 자신이 빠져들어 읽었던 이 소설의 감동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어휘론이나 문장론적으로 정확한 직역을 넘어서 수용미학적인 차원까지 고려했으며, 무엇보다 가독성 및 표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주인공 가족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실존인물인 이 책의 특성까지 전달하기 위해 각 권마다 수백 개의 주석을 다는 성실성도 보여주었다. 오랜 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이 책을 완성한 번역자들의 유일한 바람은 이 책이 한국 사회의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이다.
스님의 비밀
조계종출판사 / 자현 스님 지음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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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소설,일반
자현 스님 지음
크게는 출가에서부터 열반까지 그리고 작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더 작게는 아침 도량석에서부터 저녁 취침까지, 스님들은 어떻게 수행하고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가에서부터 큰스님이 되고 또 입적을 하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단계마다 세세히 설명해 놓고 있다. 또한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바로 스님들의 의식주 이야기와 의례 이야기다. 자주 묻지만 쉽게 답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들어가는 말 / 사찰과 스님의 은밀한 생활 엿보기 1. 스님이란 누구인가? 스님이라는 호칭의 유래 스님을 부르는 다른 이름 스님의 소임 2. 스님의 의식주 붓다와 의복 붓다와 음식 붓다와 주거 3. 출가에서 입적까지 출가 행자의 하루 수계와 득도 사미와 사미니 기본 교육 과정과 식차마나니 구족계 및 보살계 사분율과 청규 법계 제도 전문 교육 과정과 율원 선원 법사와 건당 주지와 이판사판 대중공사와 의결 제도 입적과 다비 사리와 추모재 4. 산사의 하루 도량석 종송 불전사물 새벽 예불 『예불문』과 『반야심경』 아침 공양과 운력 사시 기도와 마지 기도와 사분정근 저녁 예불 철야 기도와 납팔죽 취침 사찰의 주요 행사 사십구재와 천도재 5. 한국불교의 종파와 종단 그리고 차이 한국불교의 종파와 종단 조계종과 여타 종단 왜 스님에게만 존칭을 쓰냐고? 목사, 신부 등 근래 우리나라에 들어온 단어에는 ‘님’자를 붙이지 않지만 유독 스님에게만 존칭인 ‘님’자가 붙는다. 이 ‘님’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는지 일부 언론에서는 굳이 ‘○○ 승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애초 스님이란 용어는 고대 인도의 언어인 산스크리트 상가sa?gha에서 온 말이다. 그런데 이 단어는 중국으로 바로 넘어오지 않고 중앙아시아라는 필터를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발음은 ‘상그’ 또는 ‘상크’로 변했고 중국은 이를 ‘승가’와 ‘승’으로 음역해 동시에 사용했다. 이 단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스님’으로 정착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서는 몇 가지 유래와 설이 있다.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설은 중을 나타내는 ‘승僧’에 ‘님’이 붙어 스님으로 축약됐다는 것이다. 삼국이나 고려 시대 승려는 선진문화의 전달자였다. 중국 유학을 마친 스님들도 많았다. 이들에게 존칭인 ‘님’자가 붙는 건 당시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다른 하나는 스승과 스님의 공통 기원설이다. 실제 조선 세조 대에 편찬된 『월인석보』에 등장하는 ‘스승’이라는 단어는 ‘법을 가르치는 이’라는 의미가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조선 중종 대에 나온 한자 학습서 『훈몽자회』에서는 아예 스님을 ‘스승’이라고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이 발음이 생기게 된 근원은 스승을 가리키는 ‘사師’가 중국에서는 ‘스’라고 발음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님’자가 붙은 것이다. 결국 스님과 스승님은 같은 어원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2,600년 전에 인도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 중국을 거쳐 이 땅에 정착한 지 1700년이나 되는 불교는 용어 하나, 의식 하나에도 많은 역사 혹은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출가에서 열반, 도량석에서 취침까지 이 책은 크게는 출가에서부터 열반까지 그리고 작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더 작게는 아침 도량석에서부터 저녁 취침까지, 스님들은 어떻게 수행하고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그동안 비슷한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거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님들이 생활하고 수행하고 있는 곳이 ‘금단’의 영역이어서인지 신비화되거나 왜곡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책은 스님들의 일생과 일상이 하나의 영상이나 이미지로만 보이는 것을 넘어서고 있다. 2,600년 전 인도에서 출발해 산과 강을 건너고 또 시간 이동을 하며 만들어지고 변형된 의례와 습관 그리고 단어들까지 일일이 그 연원과 이후의 확대.축소.분절에 대해 다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인도, 중앙아시아, 중국 그리고 한국의 역사가 언급되고 유교, 도교, 민속신앙 등 이웃 종교와의 교류사도 언급된다. 이 책에서 스님의 일생, 의례, 의식주를 다루는 방식은 이렇다. 우선은 부처님 당시 만들어진 계율과 부처님 직후 편찬된 율장에서 그 의미를 찾고, 이어서 지역이나 시대를 거치며 재해석된 내용, 혹은 전래되는 과정에서 때때로 오해로 인해 아무 의미 없이 그냥 ‘역사’가 되어 버린 것들까지 세세하게 짚는다. 무슨 오해나 실수가 불교의 대표적인 의례나 일상이 되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해가 빚은 대표적인 예가 절에서는 9시에 취침해 3시에 기상한다는 전통이다. 경전에서는 분명히 ‘3때를 주무셨다.’고 표현한다. 하루를 12시간으로 나누니 3때라면 분명 6시간이다. 이에 따라 중국이나 한국의 불교 스님들은 9시에 취침해 3시에 기상한다. 하지만 인도는 하루를 12시간으로 나누지 않고 8시간으로 나눈다. 9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다는 얘기다. 물론 나중에 『서유기』로 유명세를 탄 현장 법사 등이 인도에서 유학하면서 이런 내용을 알게 되지만 이미 굳어진 규칙을 바꾸지는 못했다. 때가 늦었다. 덕분에 절에서 생활하는 스님은 물론 하룻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일반인들도 새벽 3시에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야 한다. 이처럼 ‘정설’과 ‘역사’ 그리고 ‘오해’와 ‘실수’ 등이 얼버무려진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이 책의 추천사를 썼던 ‘큰스님’들도 ‘그게 정말이야?’라며 무릎을 쳤던 대목이 다수 등장한다. 궁금하지만 물어보기 힘들었던 스님의 일생과 일상 보통 사람들은 스님들이 나물만 먹고 「청산별곡」을 부르며 사는 줄 안다. 하지만 스님이 되기 위해서는 때론 사회보다 더 치열한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법명조차 없이 ‘행자’로만 불리는 단계를 거쳐 사미(니)가 되려면 5급 승가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이어 최소 4년의 강원 과정을 마치고 나서는 또 4급 승가고시를 봐야 한다. 여기서 탈락하면 ‘정식 승려’가 되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이후 2년의 전문 과정이나 4번 이상 안거 혹은 석?박사 학위를 따고 나서야 3급 승가고시를 볼 수 있는 요건을 갖춘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고 3급 승가고시를 통과해야 비로소 조그마한 사찰의 주지라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이후 2급, 1급 등의 승가고시를 모두 통과하면 원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다섯 번의 시험은 통과해야 소위 ‘큰스님’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의 여러 종단 중 장자 종단인 조계종의 관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다른 종단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출가에서부터 큰스님이 되고 또 입적을 하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단계마다 세세히 설명해 놓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때론 진중함과는 거리가 멀다.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바로 스님들의 의식주 이야기와 의례 이야기다. 자주 묻지만 쉽게 답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 스님들은 왜 회색 옷을 고집할까? △ 왜 절에서는 새벽 3시에 일어날까? △ 절에 가면 왜 밥을 줄까? △ 왜 종은 아침에는 33번 저녁에는 28번을 칠까? △ 스님들도 육식이나 결혼이 가능할까? △ 절은 왜 세 번 할까? 문화와 역사가 씨줄, 오해와 착각이 날줄 이 책이 기존 책과 다른 점은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좋은 것만을 보여’ 주거나 ‘이미지’로만 전달하지 않고 그 연원과 역사, 심지어 오해와 실수까지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검토하면서 때론 인도, 중국, 한국의 역사 그리고 때론 도교나 유교 혹은 민속신앙까지를 광범위한 비교 대상으로 놓고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독자는 마치 문화에 대한 ‘통사’를 읽고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사실 불교의 의복은 도교의 영향을 받은 바가 크며 절에 들어와 있는 칠성각이나 산신각 등은 민속신앙의 영향이 크다. 중국에서는 유교와 경쟁하느라 본래의 모습이 탈각된 형태도 많이 나타났고 이후 절의 풍습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불교’를 소재로 다루면서도 불교 안팎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비교하고 검토한다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지역과 종교 간의 교류사를 통해 주제가 더욱 명징해질 뿐 아니라 이해도 더욱 쉽게 된다. 이런 특징은 필자인 자현 스님만의 장점이다. 저자는 이미 불교는 물론 한국사와 문화재 등의 분야에서 모두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이러한 저자의 수학 이력이 한껏 능력을 발휘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백미는 사진이다. 부산 범어사에서 오랫동안 수행을 하고 있는 석공 스님은 틈날 때마다 사진기를 사찰의 안 그리고 스님들의 의식에 들이밀었다. 절 밖에 사는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다. 이러한 사진은 때론 본문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도 하고 눈을 시원하게 하기도 한다.
2022 정보봉사개론 단원별 기출문제
스페라플러스(speraplus) / 신인수 (지은이) / 2021.12.01
30,000
스페라플러스(speraplus)
소설,일반
신인수 (지은이)
‘정보봉사론’, ‘정보검색론’, ‘디지털도서관론’으로 영역을 나누어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영역의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영역별로 2010~2021년 사이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수록해 수험생들이 정확한 출제원리와 경향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으며, 준비하는 시험에 따라 난이도별로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본문제와 심화문제로 배치하였다.0. 일러두기 1. 정보봉사론 1. 정보봉사 일반 2. 정보봉사의 평가 3. 이용자 교육 4. 정보봉사의 과정 5. 디지털 정보봉사 6. 참고정보원 7. 정보학 8. 기타분야 2. 정보검색론 [기본/심화] 1. 정보검색과 시스템 일반 [기본] 2-1. 색인 [심화] 2-2. 색인 [기본] 3. 정보의 축적 [기본] 4-1. 정보탐색의 실제 [심화] 4-2. 정보탐색의 실제 [기본] 5-1. 정보검색시스템의 평가 [심화] 5-2. 정보검색시스템의 평가 [기본/심화] 6. 차세대 정보검색 3. 디지털도서관 [기본] 1-1. 디지털도서관 일반, 장서관리 [심화] 1-2. 디지털도서관 일반, 장서관리 [기본] 2-1. 메타데이터 관리 [심화] 2-2. 메타데이터 관리 [기본] 3-1. 네트워크기술 [심화] 3-2. 네트워크기술 [기본] 4-1. 정보서비스 [심화] 4-2. 정보서비스 [기본] 5-1. 저작권 [심화] 5-2. 저작권 [기본] 6. 기타 분야 1. 정보봉사론 해설 2. 정보검색론 해설 3. 디지털도서관 해설 [이 책의 특징] 1. ‘정보봉사론’, ‘정보검색론’, ‘디지털도서관론’으로 영역을 나누어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영역의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2. 영역별로 2010~2021년 사이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수록해 수험생들이 정확한 출제원리와 경향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3. 준비하는 시험에 따라 난이도별로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본문제와 심화문제로 배치하였다. 4. 기본문제의 대상은 지방직, 교육청, 군무원 등의 출제문제로 구성하였으며, 심화문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의 시험문제와 기본문제 대상 시험 중 실습 내용이나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문제들을 선정하였다. 대상 7,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마이 리틀 첼로 콘서트
음악세계 / 김연주 (엮은이)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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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김연주 (엮은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첼로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연주곡집이다.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전곡 피아노 반주 악보를 수록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동요, 클래식, 뉴에이지, 영화·뮤지컬 O.S.T. 등의 다양한 장르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따로 구분하고, 이중주, 삼중주 곡까지 수록해 단체 수업이나 연주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국내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첼로 해외 인기 악보도 함께 수록하고 저자의 쉬운 보잉과 운지로 초보자부터 전공자까지 크게 아우를 수 있는 도서이다. 또한 첼로 파트보가 책에서 따로 분리될 수 있게 책속의 책으로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였다.생일 축하 노래 6 축하합니다 7 등대지기 8 Over the Rainbow 영화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 9 Can’t Help Falling in Love 10 Down by The Sally Garden 11 Memory 뮤지컬 ‘캣츠’ 삽입곡 12 마법의 성 14 Latin Nights 16 Wild West 17 Hen&Rooster 18 Dancing Queen 뮤지컬 ‘맘마미아’ 삽입곡 2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2 Nella Fantasia 영화 ‘미션’ 삽입곡 24 Summer 영화 ‘기코지로의 여름’ 삽입곡 26 The Phantom of the Opera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 28 A Whole New World 애니메이션 ‘알라딘’ 삽입곡 31 The Entertainer 32 거위의 꿈 34 Liber Tango 36 Eine Klaine Nachtmusik 38 Graceful Ghost Rag 40 캐럴 Jingel Bells 44 천사 찬송하기를 45 Joy To The World 46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47 O Holy Night 48 이중주 천사들의 찬송 50 Minuette 52 Canon 56 삼중주 Eine Klaine Nachtmusik 60[이 책의 특징] 1. 전곡 피아노 반주보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2. 첼로 파트보와 피아노 반주보를 구분하여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3. 동요, 클래식, 뉴에이지, 영화·뮤지컬 O.S.T.,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2중주, 3중주 곡도 함께 구성하여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
글로세움 / 정석원 (지은이)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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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석원 (지은이)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는 ‘내 스스로 잘 살아내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인생은 꼭 한 가지 길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길을 잘못 들었다면 빨리 뒤돌아서서 새로운 길을 찾으면 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다잡으며 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간다면 분명 아름다운 꽃길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흔들리고 넘어져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응원의 글을 담았다. 나라면 어떻게 할까, 성공한 이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꼭 해답은 아니겠지만 참고는 되지 않을까. 문제가 생겼을 때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냉정하게 돌아볼 시간을 갖자. 이때야말로 이 책이 주는 위안과 가치가 살아있을 것이다.머리말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자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래도 한다 - 원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방법 평범함의 위력 - 성공의 문을 통과하는 방법 안되면 되는 것만 한다 -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 인생의 점 찍어보기 - 길을 찾는 방법 기다림의 미학 - 세상에 결국 알려지는 방법 인내의 중요성 - 늦더라도 꿈을 이루는 방법 한 걸음 물러서기 - 훗날을 도모하는 방법 한 걸음 더 내딛기와 질서 있는 후퇴 - 삶을 개선하는 방법 지기 위해 태어나 이기는 삶 - 창대한 미래를 얻는 방법 자신에 대한 믿음 나에게 맞는 분야 - 내게 좋은 것을 찾는 방법 나는 잘 될 것이다 - 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방법 남과 다른 삶 -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방법 나만의 기준 세우기 -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 나만의 길을 정하는 방법 마음이 시키는 대로 -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방법 아닌 건 아니다 - 원하는 것을 말하는 방법 자신에 대한 믿음 -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방법 자기 객관화 - 자신을 아는 방법 탐욕의 멈춤 -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위기의 극복 차라리 나를 바꾼다 - 상황을 반전시키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 후회를 줄이는 방법 참고 회사 다녀보기 - 초년생이 잔근육을 키우는 방법 근검절약 - 종잣돈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절제하기 - 인생을 구원하는 방법 감사하기 - 인생의 구명줄을 잡는 방법 적절한 포기 - 인생의 낭비를 막는 방법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 난관에서 탈출하는 방법 회피하지 않기 - 악순환을 끝내는 방법 때가 오지 않았을 뿐 - 시간의 흐름을 이겨내는 방법 세상을 향한 도전 밑져야 본전 - 새로운 전환점을 찾는 방법 맨땅에 헤딩하기 -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 용기있는 삶 - 세상과 맞서는 방법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떨쳐내기 - 첫 고비를 넘기는 방법 일단 긍정 - 어떻게든 해내는 방법 일단 해볼 것 - 삶을 개척하는 방법 성취될 미래에 대한 확신 - 삶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경제적 자유 - 남이 짜놓은 판에서 벗어나는 방법 실행의 힘 -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방법 다시 일어서기 -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 기회의 마중물 마중물의 중요성 - 성공을 위한 기회를 잡는 방법 자신의 위치를 한정하지 말 것 - 더 좋은 상황을 만나는 방법 만남의 중요성 - 인생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방법 약간의 허세 - 기회를 얻는 방법 오늘에 집중하기 - 충실한 삶을 사는 방법 자신을 관리하기 - 귀인을 만나는 방법 전체를 조망하기 - 맥락을 파악하는 방법 운동하기 -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 역량 강화 기본에 충실하라 - 역량을 쌓는 방법 현실에 충실하기 - 자기답게 나아가는 방법 자신만의 배움 -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방법 일단 배워놓기 -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 루틴 만들기 -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 계속 배우기 - 도태되지 않는 방법 독서의 생활화 - 창의성을 얻는 방법 읽는 습관 -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습득역량 쌓기 -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 나라면 어떻게 할까 -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 당신 의견에 일리가 있다 - 깨닫지 못한 것을 아는 방법 따뜻한 관계 - 타인을 대하는 방법 먼저 베풀기 - 좋은 사람을 얻는 법 겸손하기 - 타인의 호의를 얻는 방법 손해를 감수하기 - 오히려 이익을 얻는 방법 체면 내려놓기 - 진짜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장점만 취하기 - 타인을 판단하는 방법 바보처럼 살기 - 인생을 수월하게 사는 방법 배려와 관용 - 타인의 호의를 얻는 방법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 갈등을 줄이는 방법 마무리의 중요성 - 결과를 내는 방법 삶의 태도 한 번에 하나씩 - 한정된 자원을 집중하는 방법 꼰대 소리의 역설 - 자신을 보완하는 방법 질문의 중요성 - 작심삼일을 타파하는 방법 기본 매너의 준수 - 자리를 잡는 방법 좋은 태도 가지기 - 발전의 기회를 얻는 방법 모름의 미학 -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 치우침 없음 - 중용을 실천하는 방법 단순하고 간단하게 - 확실한 수단을 확보하는 방법 찬찬히 접근하기 -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비판보다는 행동 - 개인의 삶을 개선하는 방법그래, 힘들지? 미래가 보이지 않지? 코로나로 시작된 불경기가 여전하다.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고금리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흔들리고, 청년 실업지수는 최고점을 찍었으며, 초저출산 현상으로 나라의 미래마저 불확실하다. 삶의 경제적 가치와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야 출산과 육아도 자유롭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할까. 네 삶의 목표는 뭐니? 삶의 핵심 명제는 바로 가치다. 자신이 가진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다. 이 가치를 얼마나 잘 실현하느냐에 따라 미래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삶의 가치가 중도에 흔들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은 이런 우리 사회에서 삶의 가치를 잘 반영해 주는 핫한 유행어로 자리잡있다. 이 말은 프로게이머의 인터뷰를 담은 기사의 제목으로 쓰면서 화제가 되고,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등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퍼지게 되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혹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열광하게 되고 그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며 함께 뿌듯함을 느낀다. 바로 그들이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그 모습에 감동하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포기하고 물러선다면 그 어떤 미래도 약속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버티고 이겨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우리도 그들과 같이 해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잘 해내는데 나만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과 비교하여 나만 처지는 것 같고 마음만 급해진다면 일도 진행이 안 되고, 얼마 못 가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삶은 내 스스로 잘 살아내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인생은 꼭 한 가지 길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길을 잘못 들었다면 빨리 뒤돌아서서 새로운 길을 찾으면 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다잡으며 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간다면 분명 아름다운 꽃길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흔들리고 넘어져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응원의 글을 담았다. 나라면 어떻게 할까, 성공한 이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꼭 해답은 아니겠지만 참고는 되지 않을까. 문제가 생겼을 때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냉정하게 돌아볼 시간을 갖자. 이때야말로 이 책이 주는 위안과 가치가 살아있을 것이다.
그녀를 찾습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조윤 글 /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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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윤 글
1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7일 만의 실종, 그리고 10년의 추적. 상실과 부재를 통해 들여다본 인간 내면의 진실. 『그녀를 찾습니다』는 몇 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이 아이를 맡겨놓고 행방불명 되면서 전개되는 \'그녀 찾기\'를 중심에 둔 작품이다. 책에서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과 그런 그를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진 한 여인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그녀를 찾아 헤매는 주인공의 뒤를 따라가며 당연시 했던 일상이 파괴된 자리로 찾아오는 극단적인 상실감과, 기계적이고 맹목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엿보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과 무기력한 삶에 지쳐있던 주인공 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첫사랑 그녀 사라가 나타난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지만 환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럽기만 하고, 그는 그녀와의 장밋빛 미래를 그려나간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다녀올 곳이 있다며 아이를 맡긴 사라는 그 길로 실종되고, 환은 자라나는 공상과 망상, 현실의 경계를 헤매며 그녀의 실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작가는 \'첫사랑의 실종\'이라는 소재를 통해 상실과 부재가 가져오는 인간 내면의 변화를 밀도 있게 추적해 나간다. 그녀의 실종에 얽혀있는 인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집착과 분노, 화해와 포용의 감정을 느끼며 내면 깊은 곳으로의 계단을 하나씩 밟아간다. 그렇게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와 점차 쌓여나가는 실종의 단서들은 독자들을 마지막 반전으로 안내하고, 작가는 이를 통해 결국 우리가 끌어안아야 할 내면의 진짜 자신과의 만남을 끌어낸다. 프롤로그 재회 엇갈림 추억 헤아림 상처 기다림 그리고… 에필로그1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7일 만의 실종, 그리고 10년의 추적! 갑자기 사라진 ‘그녀’를 찾아 헤매는 한 남자의 가슴시린 추적 순수와 잔혹함의 경계가 무너진 집착의 늪, 파괴된 일상의 불편한 진실들 속에서 마지막까지 보듬어야 할 나약한 나와 만나다! 6년 만에 장편소설을 내놓은 ‘신인작가’ 작가 조윤은 2005년 「직립보행」으로 문학수첩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평론가 정여울은 「직립보행」을 읽고서 “파괴력 있는 문체로 작품의 결말까지 쉼 없이 스피디하게 몰입하도록 하는 흡인력”이 있다고 평한 바 있다. 평론가들의 아낌없는 격찬을 받으며 호기 있게 데뷔했지만, 이후 문학계에서 그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런 그가 6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을 깨고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파격적인 소설을 펴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이 아이를 맡겨놓고 행방불명되면서 전개되는 ‘그녀 찾기’가 주요 사건이다. 그녀를 찾아 헤매는 주인공의 뒤를 쫓다 보면, 당연시했던 일상이 파괴된 자리로 찾아드는 극단적인 상실감을 절감하고, 진정 소중한 가치에는 눈먼 맹목에 휩싸인 현대인의 자화상을 엿보게 된다. 실체가 사라진 ‘그녀’를 찾아 헤매는 한 남자의 가슴시린 추적 반복되는 일상과 무기력한 삶에 지쳐있던 주인공 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첫사랑 그녀 사라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나타난 그녀지만 환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그녀와의 장밋빛 미래를 그려나가던 환에게 갑작스럽게 다녀올 곳이 있다며 아이를 맡기고 떠난 사라는 그 길로 실종되고 만다. 사라는 주인공 환에게 납득할 수 없는 이별통보를 하고 10년 전 갑자기 떠났던 사람이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으로 사랑에 무감각한 인간으로 성장한 환은 감정 없는 연애로 연애전선에서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던 환을 남겨두고 그녀는 또다시 사라진다. 그녀의 갑작스런 실종. 실종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환은 엄습해오는 공상과 망상 속에서 ‘그녀’의 실체를 추적한다. 자신이 알고 있던 ‘그녀’와 실재의 ‘그녀’ 사이의 간극을 메워 공허로 가득 찬 빈 가슴을 추스르기 위해서… ‘부재’ 앞에 무너지는 인간의 내면을 낱낱이 파헤치다 작가는 ‘첫사랑의 실종’이라는 소재를 통해 상실과 부재가 가져오는 인간 내면의 변화를 밀도 있게 추적해 나간다. 사라의 실종은 그녀를 둘러싼 세 명의 남자들 속에 잠재되어 있던 본성을 끄집어 세상에 던져놓는다. 이들이 겪는 첫 번째 변화는 ‘집착’이다. 집착은 파괴적인 분노와 감당할 수 없는 상실감의 늪으로 주인공들을 잡아끈다. 첫사랑과의 재회로 단꿈에 부풀었던 환은 사라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갑자기 떠맡게 된 아이 진우에 대한 불안감과 책임감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좌절감을 맛보지만 ‘그녀 찾기’를 포기할 수 없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집념의 추적을 계속해 나간다. 엄마 손에 이끌려 낯선 아저씨의 집에 맡겨진 진우는 좌절감에 치를 떠는 환의 곁에서 안락한 일상이 파괴되는 것을 경험하고 세상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킨다. 밑바닥 생활을 하며 무의미한 삶을 살던 사라의 전남편 김상수는 자신을 떠난 사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일방적인 사랑의 완성을 꿈꾼다. 1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계속된 추적으로 환은 점점 거칠게 변해간다. 환의 마음속에는 상처 입은 야수 한 마리가 자기회복의 의지를 불태우며 앉아있다. 문제아로 자란 진우는 방황을 거듭하다가 환과 꾸린 가정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간다.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시작한 진우가 모두를 초대한 시합 당일, 환은 사라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그’를 만나러 떠난다. 촉망받는 신예작가가 펼치는 스릴러의 새 경지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타는 목마름을 느끼면서도 종착점까지 가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도록 만든다. 하나하나 쌓여 나가는 실종의 단서와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를 숨죽이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충격적인 반전과 맞닥뜨린다. 마치 모래시계 속의 모래알처럼 차곡차곡 쌓인 시간의 낟알이 한순간에 완전히 뒤집혀버린다. 부재와 상실은 내면에 숨겨진 가장 나약한 ‘나’와의 만남을 이끌고 ‘나’로부터의 탈출과 변신을 꾀하게 만든다. 납치와 감금이라는 형태의 강요, 집요한 추적, 세상에 대한 분노, 화해와 포용…. 주인공들은 감당하기 힘든 부재의 충격과 공포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실의 무거운 짐을 벗기 위해 몸부림치면서도 나약하기 그지없는 서로를 끌어안고 마지막까지 ‘재생’과 ‘부활’의 의지를 불태운다. 결국 이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궁금증이 독자들로 하여금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폐허가 되어버린 내면세계에서 극단적인 상실감과 허무감을 오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작가 조윤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한동안 실종되었던 한 신인작가가 투영된 ‘조윤 찾기’이다.
삼강행실도 (천줄읽기)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설순 지음, 윤호진 옮김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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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설순 지음, 윤호진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몽매한 백성을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엮은 '바르게 살기' 그림책이다. 충신으로, 효자로, 열녀로 본이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조선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또한 세필로 섬세하게 그려 이야기보다 자세한 그림은 보는 재미도 더한다. 최선본으로 꼽히는 성균관대학교 소장 영인본을 대본으로 삼아 완성도를 더했다.해설 엮은이에 대해 삼강행실도 서 三綱行實圖序 효자(孝子) 민손이 홑옷을 입다 閔損單衣 자로가 쌀을 지다 子路負米 강혁의 큰 효성 江革巨孝 곽거가 아들을 땅에 묻다 郭巨埋子 원각이 아버지를 깨우치다 元覺警父 맹종이 대밭에서 울다 孟宗泣竹 왕상이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다 王祥剖氷 유검루가 아버지의 변을 맛보다 黔婁嘗糞 최누백이 호랑이를 사로잡다 婁伯捕虎 김자강이 산소에 엎드려 있다 自强伏塚 유석진이 손가락을 자르다 石珍斷指 윤은보가 까마귀를 감동시키다 殷保感烏 충신(忠臣) 용방이 죽음을 무릅쓰고 간하다 龍逢諫死 난성이 싸우다 죽다 欒成鬪死 소무가 절개를 세우다 蘇武杖節 주운이 난간을 부러뜨리다 朱雲折檻 환이가 죽기에 이르다 桓彛致死 장흥이 톱에 잘려 죽다 張興鋸死 악비가 진흙에 눕다 岳飛涅背 문천상이 뜻을 굽히지 않다 天祥不屈 박제상의 충렬 堤上忠烈 비령자가 적진으로 돌진하다 丕寧突進 정추와 이존오가 상소하다 鄭李上疏 정몽주가 운명하다 夢周隕命 길재가 끝까지 절개를 지키다 吉再抗節 김원계가 적진에 빠지다 原桂陷陣 열녀(烈女) 백희가 불에 타 죽다 伯姬逮火 기량식의 아내가 남편을 곡하다 殖妻哭夫 절개 있는 여인이 대신 죽다 節女代死 예종이 동탁에게 욕하다 禮宗罵卓 정의 부인이 목을 찔러 죽다 貞義刎死 이씨가 제비를 감동시키다 李氏感燕 숙영이 머리카락을 자르다 淑英斷髮 이씨가 옥에서 목을 매다 李氏縊獄 도미의 아내가 풀을 씹어 먹다 彌妻啖草 최씨가 성을 내며 욕을 하다 崔氏奮罵 열부가 강에 뛰어들<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몽매한 백성을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엮은 ‘바르게 살기’ 그림책이다. 충신으로, 효자로, 열녀로 본이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조선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또한 세필로 섬세하게 그려 이야기보다 자세한 그림은 보는 재미도 더한다. 최선본으로 꼽히는 성균관대학교 소장 영인본을 대본으로 삼아 완성도를 더했다.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는 3강(三綱), 즉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의 모범으로 삼을 만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충신·효자·열녀를 각각 35명씩 뽑아 모두 105명의 행적을 소개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이 책의 맨 앞에는 권채(權採)가 쓴 <삼강행실도 서(三綱行實圖序)>가 있고, 이어서 목록에서 효자, 충신, 열녀의 고사를 제시했다. 그 구성은 정초(鄭招)가 <삼강행실 발(三綱行實跋)>에서 “≪삼강행실도≫는 이에 기재한바 효자·충신·열녀 각각 110명의 행실을 기록하고, 또 형상을 그리고는 시(詩)로써 찬(贊: 사람의 사실을 서술한 뒤에 이를 평론하는 한 문체)했다”라고 한 바와 같이 행실에 대한 내용과 그림, 그리고 시(혹은 찬)로 이루어졌다. 효자 편은 ≪이십사효(二十四孝)≫와 ≪효행록(孝行錄)≫에 나오는 내용과 한국 인물의 효행 등을 근거로 정리한 것으로 “효자에 있어서는 삼가 태종문황제(太宗文皇帝)가 하사한 ≪효순사실(孝順事實)≫의 시를 기록하고, 겸하여 신의 고조(高祖) 신 보(溥)가 지은 ≪효행록≫ 가운데 있는 명현(名賢) 이제현(李齊賢)의 찬(贊)을 가져왔고 그 나머지는 보신(輔臣)으로 하여금 나누어 짓게 했다”는 것과 같이 이 가운데에는 태종문황제가 ≪효순사실≫이란 책에 썼던 시를 수록하고 또 ≪효행록≫에 이제현이 지었던 찬을 수록한 것이 있다. 그리고 충신 편과 열녀 편은 중국과 한국의 충신과 열녀에 대한 사실을 기록하고, “충신과 열녀의 시도 문신들로 하여금 나누어 짓게 했다”라는 내용에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문신들이 각각 나누어 지었다는 시가 수록되어 있고, 또 그림이 있다. 이 책이 편찬된 과정에 대해 권채는 <삼강행실도 서>에서 “여기서 집현전 부제학 신 설순(?循)에게 명령하여 편찬하는 일을 맡게 했다”라고 하여, 이 책이 세종 때 설순을 중심으로 편찬이 되었음을 밝히고, 이어서 이 책이 지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그리하여 중국으로부터 우리 동방에 이르기까지 고금의 서적에 있는 것을 찾아보지 않은 것이 없이 하여 효자·충신·열녀로 뚜렷이 기술할 만한 사람 각각 110명을 뽑아서 전면에는 그림을 그리고 후면에는 그 사실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시(詩)까지 써놓았다. 편찬이 끝나자 ≪삼강행실도≫란 이름을 내리고 주자소(鑄字所)로 하여금 발간해서 영구히 전하게 했다”라고 소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효자 편에는 <민손이 홑옷을 입다(閔損單衣)>를 비롯하여 35편이 수록되었는데, 이 가운데 중국 것이 31편이고, 우리나라의 것이 4편이다. 충신 편에는 <용방이 죽음을 무릅쓰고 간하다(龍逢諫死)>를 비롯하여 35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중국 것이 29편이고 우리나라의 것이 6편이다. 열녀 편에는 <백희가 불에 타 죽다(伯姬逮火)>를 비롯하여 35편이 수록되었는데, 이 가운데 중국의 것은 29편이고 우리나라의 것은 6편이다. 이 책이 왜 편찬되었는지에 대해 정초는 발문에서 “신이 가만히 생각하옵건대, 오늘날의 사람이 옛사람과 더불어 서로 접하지 못하고, 음성과 형모를 서로 알지 못하니, 피차에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미워하리오. 그러나 곧고 어질고 고상하고 결백한 사람을 보면, 흔연히 사모하고, 존경을 다하여 손을 들어 이마에 대며, 그의 말구종 같은 천한 일이라도 하기를 원하고, 구차하고 천하고 더럽고 추한 사람을 보면, 침 뱉고 꾸짖어도 부족하여, 심지어는 직접 그 목을 찌르려고 하니, 이는 인심이 같고
2018 전산회계운용사 대비 회계원리 필기 3급
파스칼미디어 / 정호주 (지은이)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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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호주 (지은이)
Chapter 01 회계의 개념과 회계 순환 과정 Chapter 02 재무상태표 계정의 회계 처리 Chapter 03 포괄손익계산서 계정의 회계 처리 Chapter 04 결산 및 전표회계와 개념체계 Chapter 05 영역별 객관식 문제 Chapter 06 해답편
엉덩이대장의 편안한 진료상담실
페이지원(도서출판) / 이성근 (지은이)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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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원(도서출판)
취미,실용
이성근 (지은이)
"엉덩이대장은 초창기 삼각대, 그리고 핸드폰 1개만으로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준비된 대본이나 기획조차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대장 항문 채널로 차츰차츰 성장을 하게 되었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엉덩이대장을 긍정적으로 봐주시면서 채널의 성장이 꾸준하게 되어왔다. 최근에는 많은 동료 의사선생님들까지 엉덩이대장에 출연해 주시고 여러 가지 도움과 조언을 주고 계시기 대문에 더 여여러분들에게 알리기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라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머리글 3 추천사 6 1. 장편한외과 원장님의 배려와 친절한 설명, 뛰어난 실력으로 치유되었습니다 25 깔끔한 시설과 친절한 간호사도 좋았습니다 27 대장항문 세부전문의라는 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29 QR코드 영상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31 8시 30분부터 진료라서 좋았습니다 33 투머치 토커(too much talker)인 의사라서 감동이었습니다 35 병원이 깨끗하니까 몸도 마음도 빠르게 회복됩니다 37 미추 마취가 최고였습니다 39 2. 치질 약국에서 치질 약만 사 드시면 안 됩니다 45 치질 수술을 웬만하면 권하지 않습니다 47 서울에서 수원까지 일부러 찾아서 왔습니다 50 치핵은 암이 되지 않습니다 53 3. 치루 복잡치루가 되기 전에 수술해서 다행입니다 59 치루 수술은 장편한외과를 추천합니다 60 치루 진단에는 항문초음파가 필수입니다 62 치루에 대한 무관심으로 병을 키우게 된 것 같아 후회막심입니다 65 변실금이라는 치루의 합병증이 무서웠습니다 67 치루 수술 후 재발이 걱정이었습니다 69 엉덩이종기로 다른 병원에서 여러 번 수술했는데 알고 보니 치루였습니다 71 4. 기타 항문질환 치열 치료의 트렌드는 변하고 있습니다 77 항문이 가려울 때 너무 힘듭니다 80 콘딜로마 오해하지 마세요 82 5. 대장내시경 멀리서 대장내시경하러 장편한외과에 왔습니다 87 장편한외과에서 당일에 대장내시경 했습니다 90 장편한외과의 대장내시경은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92 대장내시경 2만 회 경험의 실력자를 찾았습니다 94 당일에 대장용종절제술까지 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96 가족력 때문에 걱정되어 대장내시경을 일찍 했습니다 98 선종 제거로 대장암을 예방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100 6. 건강검진 대장내시경하면서 위내시경도 같이 했습니다 105 위내시경 3만 회 정도 하셨다고 해서 깜놀했습니다 107 주치의처럼 자세하게 간초음파도 받았습니다 109 7. 변비&변실금 신기하게 변비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115 변실금은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117 변실금과 변비치료에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120 8. 대장암 치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장암이었습니다 125 다른 병원에서 치질 수술 후 완치되었는데 출혈이 지속됩니다 127 18살인데 직장 유암종이 진단되었습니다 130 대장암 진단 후 덜컥 가족 걱정이 되었습니다 132 설마하며 검사 받았는데 설마가 사람 잡을뻔 했습니다 134 대변검사가 정상이었는데 대장암이라고 해서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136 대장암 치료비가 걱정이었는데 산정특례 혜택 덕분에 수술 잘 받았습니다 139 별책부록 1 나는 대장항문 외과의사로 산다 143 별책부록 2 유튜브 채널 ‘엉덩이대장’ 18다수의 대장관련 질환 서적을 저술한 장편한 외과의 이성근 원장이 신간 <엉덩이대장의 진료상담실>을 출간했다. "엉덩이대장은 초창기 삼각대, 그리고 핸드폰 1개만으로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준비된 대본이나 기획조차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대장 항문 채널로 차츰차츰 성장을 하게 되었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엉덩이대장을 긍정적으로 봐주시면서 채널의 성장이 꾸준하게 되어왔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제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무거운 사회적인 책임감도 함께 덩달아 커지면서 오늘날에는 채널의 운영과 엉덩이대장 콘텐츠에 대한 제 고민도 점점 깊어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제 채널에 더 양질의 콘텐츠를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그 사이에 참여를 해주고 계시는데, 특히 최근에는 많은 동료 의사선생님들까지 엉덩이대장에 출연해 주시고 여러 가지 도움과 조언을 주고 계시기 대문에 더 여여러분들에게 알리기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음식치료
건강다이제스트사 / 박춘서 지음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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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사
취미,실용
박춘서 지음
PART 01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과일 10가지 PART 02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곡류 7가지 PART 03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채소류 19가지 PART 04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두류 6가지 PART 05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 발효식품 6가지 PART 06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버섯류 6가지 PART 07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해조류 5가지 PART 08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약초류 5가지 PART 09 내 몸에 약이 되는 웰빙종실류 7가지 부록1 내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가이드 부록2 내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가이드 부록3 내 몸에 '독' 중금속 가이드 부록4 건강을 부르는 생활습관 9계명
나의 첫 월배너 자수 : Love & Respect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기획)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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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컴퍼니
취미,실용
솜씨연구소 (기획)
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 자수 시리즈의 두 번째 키트. 부담 없는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취미를 즐기고, 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완성해 보자. 앙증맞은 미니 월배너라 어디에 걸어도 다 잘 어울린다. ‘Thank you’ 내 마음을 담은 레터링을 한 땀 한 땀 수놓은 후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좋다.어디에 걸어도 참 예쁜 인테리어 소품 미니 자수 월배너 프랑스 자수 기본 레슨 - 자수실 준비하기 - 시작매듭 짓기 - 마무리매듭 짓기 - 전 과정 한눈에 보기 5가지 스티치 레슨 - 스트레이트 스티치 - 새틴 스티치 - 백 스티치 - 아웃라인 스티치 -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월배너 자수 도안 가이드 - MOM & DAD, Always loving you - Love & Respect - Thank You 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 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를 만들어요! - 어디에 걸어도 참 예쁜 미니 월배너 만들기 - 부모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힘껏 추천 - 재료 준비 완료! 지금 바로 시작해요 필요한 재료가 다 들어있어 번거로움 없이 바로 핸드메이드를 즐길 수 있는 솜씨 키트. 이번에는 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Wall Banner)’를 만들어볼까요? 〈나의 첫 월배너 자수〉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취미 ‘프랑스 자수’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 ‘월배너’를 만들어보는 클래스 키트랍니다. ‘Love & Respect’는 월배너 자수 시리즈의 두 번째 키트로, 부모님이나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딱! 키트에는 자수 가이드와 자수용품 5가지가 들어있어요. 가장 쉬운 기초 기법 5가지로 도안을 구성했고 ‘1분 스티치’ 동영상으로 스티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하면 초보자도 혼자서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답니다. 〈나의 첫 월배너 자수〉로 부담 없는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취미를 즐기고, 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완성해보세요. 앙증맞은 미니 월배너라 어디에 걸어도 다 잘 어울린답니다. ‘Love & Respect’ 내 마음을 담은 레터링을 한 땀 한 땀 수놓은 후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해보세요. 평소에는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늘 곁에 두고 바라보며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 구성품 (자수 가이드 + 자수용품 5가지) 1 《나의 첫 월배너 자수 가이드》 2 미니 월배너 도안 원단(앞면, 뒷면) 3 자수바늘 4 자수실 4색 5 트와인 끈 6 우드봉 *이 키트에는 수틀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수틀 없이도 자수 월배너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경우,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요.
죽었다기보다 잊혀졌어요
수오서재 / 마리 로랑생 (지은이), 이혜연 (편역)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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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
소설,일반
마리 로랑생 (지은이), 이혜연 (편역)
바다의 제국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시라이시 다카시 지음, 류교열 옮김 / 2011.06.01
15,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소설,일반
시라이시 다카시 지음, 류교열 옮김
운명을 바꾸다 1
뿔미디어 / 어둠의 조이 지음 /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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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미디어
소설,일반
어둠의 조이 지음
미카구라 학원 조곡 5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Last Note. 지음, 김예진 옮김, 아키나 그림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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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Last Note. 지음, 김예진 옮김, 아키나 그림
오리엔티어링 이벤트가 끝나고 오토네와 친한 친구가 된 에루나. 부원을 한 명 얻어 의기양양해진 에루나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인원도 부족하고 콘셉트도 이상하다는 이유로 기각당하고 만다. 이리하여 에루나는 학원장과 직접 담판을 짓게 되는데…. 비미의 놀라운 비밀도 밝혀지는 등 야단법석 끝에 겨우 부 창설을 허가받은 에루나는 이번엔 중간시전을 향해 의욕을 불태우며 마음을 다잡는다. 모든 학년이 말려든 중간시전에서도 역시 대파란의 예감이…?!제1악장 부조리 룰렛제2악장 방과 후 낙원부제3악장 중간시전♪화제의 보컬로이드♪소설&코믹스 절찬 발행중!!일본 TV 애니메이션 방영작!!교복이 예뻐서 들어간 그 학교는 능력자들의 전쟁터?!신기한 무적의 학원 조곡 개막!!캐주얼한 악곡과 더불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 거기에 통통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하여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내용 소개 “만약 제가 이기면 저희 부에 들어와 주세요!”오리엔티어링 이벤트가 끝나고 오토네와 친한 친구가 된 에루나. 부원을 한 명 얻어 의기양양해진 에루나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인원도 부족하고 콘셉트도 이상하다는 이유로 기각당하고 만다. 이리하여 에루나는 학원장과 직접 담판을 짓게 되는데…. 비미의 놀라운 비밀도 밝혀지는 등 야단법석 끝에 겨우 부 창설을 허가받은 에루나는 이번엔 중간시전을 향해 의욕을 불태우며 마음을 다잡는다! 모든 학년이 말려든 중간시전에서도 역시 대파란의 예감이…?!인기 급상승 중인 하이텐션 학원 이능 배틀 스토리(?!) 대망의 제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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