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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행동패턴
박문사 / 박상현 (지은이) / 2019.11.29
19,000원 ⟶
17,100원
(10% off)
박문사
소설,일반
박상현 (지은이)
일본인의 신앙과 주술 및 금기 그 자체를 논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본인에게 어떻게 체화 되어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일본인이 믿고 따르는 신앙, 주술과 금기가 그들의 행동을 어떻게 이끄는가를 보여준다. 신앙 제1장 애니미즘 1 왜 책을 밟으면 안 되나 2 신목神木이 도와줘서일까 제2장 영혼 1 이원론과 물질주의 2 할아버지의 혼이 고양이에게 옮겨간 것일까 제3장 언령 1 말의 힘 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3 이름에 담긴 혼 4 신 연호年號 레이와 5 말로 예축豫祝하다 6 희망을 말에 담다 7 흐르는 별은 살아 있네 제4장 불교 1 성불成佛 2 무상 3 오봉お盆 4 도코노마床の間 5 지옥 6 불교 신자가 교회에서 결혼하다 제5장 유교 1 성형 미인은 싫다 2 효도 제6장 천황 1 경전 없는 종교 2 연호와 T할머니 주술과 금기 제1장 주술 1 왜 머리에 꽃을 장식하나 2 오지 않으면 오게 하라 3 어느 가족 4 소금의 힘 5 물의 힘 6 물수건의 정화력 7 문신의 추억 8 종이학 9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10 엿 먹는다고 합격하나 11 해몽을 믿습니까 12 빨간 끈으로 이어진 인연 제2장 금기 1 금기의 역사 2 금기의 일상성 3 금기어 4 금기 숫자 일본 정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본서는 일본인의 신앙과 주술 및 금기 그 자체를 논하는 것에 있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일본인에게 어떻게 체화體化 되어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데 있다. 그리고 일본인이 믿고 따르는 신앙, 주술과 금기가 그들의 행동을 어떻게 이끄는가를 보여주는 데 있다. 이 책은 전체 2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신앙에서는 애니미즘, 영혼, 언령言靈, 불교, 유교, 천황에 대해, 제2부 주술과 금기에서는 주술, 금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2021 기발한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총정리 문제 (8절)
크라운출판사 / 김준한 (지은이)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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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
소설,일반
김준한 (지은이)
2020년부터 변경 적용된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시험 출제 기준을 완벽 적용하였다. 핵심이론 요약 및 단원별 정리로 시험을 완벽 대비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 7회를 수록하였고, 시험 직전 마무리 꿀팁 및 필수암기 요약집을 제공한다.PART 1 단원별 핵심이론 및 출제예상문제 1단원 안전관리 2단원 작업 전 점검 3단원 화물 적재 및 하역 작업 4단원 화물 운반 작업 5단원 운전 시야 확보 6단원 작업 후 점검 7단원 도로주행 8단원 응급대처 9단원 장비구조 PART 2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실전모의고사 4회 실전모의고사 5회 실전모의고사 6회 실전모의고사 7회 2020년부터 변경 적용된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적용! 핵심이론 요약 및 단원별 정리로 시험 완벽대비!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 7회 시험 직전 마무리 꿀팁 및 필수암기 요약집 증정!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1
대원씨아이(만화) / 시이나 우미 (지은이) / 2022.07.27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시이나 우미 (지은이)
개발자를 위한 웹 해킹
시대인 / 권현준 (지은이) / 2024.04.10
25,000
시대인
소설,일반
권현준 (지은이)
우아한형제들, 모의 해킹 실무자가 알려주는 개발자를 위한 웹 해킹 입문서! 웹 해킹의 주요 취약점 10가지! OWASP Top 10의 순위와 내용을 살펴보고, WebGoat 모의 해킹 실습까지! 웹 해킹의 핵심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 IT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개발자에 대한 채용이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출시되는 웹/앱 서비스들이 많아졌습니다. 범람하는 웹/앱의 홍수 속, 질서 없는 웹 환경은 악성 해커들이 활동하기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개발자들도 보안 지식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해커들로부터 쉽게 뚫리지 않는 웹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개발자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해킹과 관련한 방대한 지식을 모두 학습하기보다는 웹에 자주 발생해 보안상 큰 영향을 주는 웹 해킹의 주요 취약점 10가지(OWASP Top 10)를 살펴보고 WebGoat 실습문제로 모의 해킹을 진행해 웹 해킹의 공격 방법과 원리에 대해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Chapter 01. 실습환경 구축 Section 01. 실습 프로그램 설치 과정 Section 02. 실습 프로그램 구축 과정 Chapter 02. OWASP Top 10 Section 01. OWASP Top 10 Chapter 03. WebGoat 모의 해킹 실습 Section 01. General Section 02. Broken Access Control Section 03. Cryptographic Failures Section 04. Injection Section 05. Security Misconfiguration Section 06. Identity & Auth Failure Section 07. Software & Data Integrity Section 08. Security Logging Failures Section 09. Server-side Request Forgery Chapter 04. Appendix Section 01. 웹 해킹 요약 노트 Section 02. 생성형 AI와 시큐어 코딩웹 해킹 공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양한 실습문제와 친절한 설명으로 혼자서도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웹 해킹 공격도 다양한 유형으로 진화하게 되어 사이버 보안의 위협은 늘 어디에나 있습니다. 개발자도 해킹의 유형과 방식을 알아야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이후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빅테크 기업에서 취약점 진단과 모의 해킹 업무를 수년간 진행한 저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웹 해킹 공격 및 대응 방안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실습환경 구축부터 모의 해킹 실습까지 단계별로 정리된 학습 과정은 웹 보안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도 부담 없이 웹 해킹의 핵심을 빠르게 배우며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WebGoat 가상 환경으로 취약점을 실습하고, 웹 공격 대응 스킬 레벨업! 보안 공격은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OWASP Top 10의 순위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약한 웹 사이트 WebGoat에서 개발자가 실습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공격의 원리와 보안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고 이어진 친절한 설명 및 실습 코드는 웹 해킹의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해 추후 웹/앱의 효율적인 설계 및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웹 해킹 공부가 처음인 신입 개발자 - 시큐어 코딩에 관심이 있는 웹 개발자 - 개발자 취업준비생
2026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한 권으로 끝내기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박정서, 박원길 (지은이) / 2026.03.05
26,000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박정서, 박원길 (지은이)
1.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으로 초단기 합격! 교육부 교육 혁신 현상 공모 당선! 박정서·박원길 저자의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으로 3급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암기하는 것은 물론, 빠른 암기를 도와 단기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3~8급 배정한자 + 어원 풀이’ 100% 수록! 한 권으로 3급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3급 배정한자 1,817자를 모두 수록하였으며, 모든 한자를 생생한 어원으로 풀이해 한자를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한자마다 급수, 획수, 부수 등을 함께 표기하여 정확한 학습이 가능하고, 해당 한자를 응용한 교과서, 일상생활, 한자능력검정시험 속 3급 수준의 단어들을 수록해 시험 대비도 가능하면서 동시에 일상생활에서의 활용성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ALL DAY ‘확인문제’ 제공 매일 학습이 끝나면 확인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기출과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현재 학습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4. 시험 대비에 꼭 필요한 ‘한자 응용하기’ 시험 출제 유형인 고사성어, 약자, 동음이의어, 반대어/상대어 등을 더 자세히 학습하여 단순히 한자의 훈, 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실전 모의고사 5회분’ 수록 한국어문회 기출문제 동형인 모의고사 5회분을 수록하여, 문제들을 풀어보며 출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직전 나의 실력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부가자료 3종 ‘빈출 한자 소책자, 어문회 답안지 PDF, 한자 암기 훈련 영상’ 제공 ① 기출 문제 완벽 분석! < 빅데이터 합격합자> 소책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빈출 한자 500자, 빈출 한자어 300개, 빈출 고사성어 100개를 선별하였습니다. 소책자로 제작되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학습할 수 있고, 시험장까지 들고 가 시험 직전 마무리 점검까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② 답안 작성까지가 실력! ‘어문회 답안지’ PDF 정답을 시험지가 아닌 답안지에 따로 기입하여 제출해야 하는 어문회 시험 특성상, 답안지 작성을 미리 연습할 수 있도록 어문회 답안지 형태의 PDF 파일을 제공합니다. 모의고사 풀이 시, 답안은 인쇄한 답안지에 따로 작성하며 준비해 보세요. * PDF 다운로드 방법 (www.sdedu.co.kr 접속 → 전체 메뉴 → 학습자료실 → 도서업데이트 → <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한 권으로 끝내기> 검색 → 첨부파일 다운로드) ③ 한자 암기 무료 유튜브 영상 동일 저자의 도서인 『한자암기박사 1』의 동영상 자료이며, 본 도서와도 연계 학습이 가능한 한자 암기 무료 유튜브 영상입니다. 3급 배정한자를 영상으로도 학습하며 더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시청 방법 (유튜브 접속 → < 한자암기박사 1> 검색 → 최상위 재생목록 클릭 → 영상 시청)제1편 한자의 기본 원리 - 제1장 한자의 기초 - 제2장 부수 익히기 제2편 한자 익히기 - 3급 배정한자[DAY 01 ~ DAY 20] 제3편 한자 응용하기 - 제1장 고사성어 - 제2장 약자 - 제3장 동음이의어 - 제4장 일자다음자 - 제5장 유의자 - 제6장 반대자·상대자 - 제7장 반대어·상대어 - 제8장 한자음의 장단 제4편 실전 모의고사 - 제1회 실전 모의고사 - 제2회 실전 모의고사 - 제3회 실전 모의고사 - 제4회 실전 모의고사 - 제5회 실전 모의고사 - 정답 및 해설 제5편 한자 찾아보기 - 한자 찾아보기 (ㄱ~ㅎ)본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로서, 교육부 교육 혁신 현상 공모에 당선된 박정서·박원길 저자의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통해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배정한자 1,817자를 쉽고 재미있게 암기하여 빠르게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급 한자를 모두 익히고 난 후에는 고사성어, 반대어/상대어, 약자 등 한자능력검정시험 출제 유형에 맞춰 구성된 한자 응용하기 파트를 통해 유형별 한자를 보다 자세하게 익힐 수 있고, 배정한자와 유형별 한자 학습까지 마치고 나면 한국어문회 공식 기출문제 동형의 모의고사 5회분을 풀어봄으로써 실력을 체크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별 제공되는 부가 자료 3종 중 첫 번째, 소책자 < 빅데이터 합격한자> 는 5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빈출 한자 500자, 빈출 한자어 300개, 빈출 고사성어 100개를 선별해 수록하였고, 소책자만 훑어보아도 중요 한자, 한자어, 사자성어 모두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 휴대하기에 간편해 시험날 마지막 점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어문회 답안지 형태의 PDF 파일은 수험자가 어문회 답안지 작성 방식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세 번째, 한자 암기 무료 유튜브 영상은 3급 한자를 텍스트로만 외우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상으로 접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 자료입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배정한자 어원 풀이부터 모의고사 풀이까지, 다른 추가 학습 없이 단 한 권으로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모에! 전차학교 3
이미지프레임 / 타무라 나오야 지음, 장민성 옮김, 노가미 타케시 그림, 윤민혁 감수 /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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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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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프레임
소설,일반
타무라 나오야 지음, 장민성 옮김, 노가미 타케시 그림, 윤민혁 감수
「육지의 왕자」 「강철의 야수」…, 여러가지 이름으로 칭해지는 지상 최강의 병기 「전차」.전차의 탄생, 각국에서의 발전, 전차 전술, 메카니즘, 전력, 명전차까지, 이 모두를 미소녀들의 친절한 지도 하에 읽어볼수 있는 절묘 밸런스의 전차 입문서. 전투기, 전함과 함께 인기있는 병기라고 하면 전차, 하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전차에 관련된 책은, 왠지 읽기 어려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전차를 좋아하지만 어디부터 알아가야 할지 모르는 전차 팬 초심자를 위해, 전차와 미소녀라는 흥미로운 조합이 시너지를 창출해내었다. 본 책은 지금까지의 전차 도서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스타일로, 전차의 메카, 전술, 각국의 전차, 역사, 전차 모드키에 이르기까지, 미소녀들과 함께 즐겁게 전차를 공부해서 갈 수 있는, 신시대의 전차 가이드 북이다.1권 ★전차 학교 오늘 개강! ★세계의 명전차 컬러 그림 ★서강 전차 개론 ★제1강 전차의 구조와 기능 전차의 구조와 아웃라인/전차포와 포탄/전차의 장갑/ 전차의 엔진/탑승원의 역할/전차의 분류법/ 전차와 비슷한 장갑 전투 차량 ★제2강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전차들 제1차 대전~제2차 대전 사이(Mk.I, 르노 FT, Mk.A 휘핏) 제2차 대전 시 (T-34, VI호 전차 티거 I) 제2차 대전 이후 (레오파르트 1, 레오파르트 2) ★제3강 세계 각국의 전차 발달사 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 미국/이탈리아/일본/그 외 각국 ★제4강 병력 수송 장갑차와 보병 전투차 차량화 보병의 출현과 발전/차량화 보병에서 기계화 보병으로/ 보병 전투차 BMP-1의 등장/IFV와 APC의 미래 ★제5강 자주포와 대전차 차량 자주포의 발달/대전차 차량의 발달 ★제6강 전쟁사에 남을 전차전과 기갑 전술의 발달 전차의 탄생과 전격전/연합군의 반격과 기갑 전술의 보급/ 제2차 대전 이후 기갑 전술의 발전 2권 ★그녀들이 왔다. ★전원 재집합! ★제1강 전차 탑승원의 역할 & 전차~소대 전투 ★제2강 기갑사단이란? ★제3강 독일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제4강 일본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 특별일러스트 교관&생도와 함께 세계 전차 순례 ★제5강 영국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제6강 미국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제7강 소련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제8강 프랑스, 이탈리아 전차 부대의 장비, 편제, 전술 ★마무리 대전당시 기탄종 날탄, 거리 1500! 가자 전차학교!! - 지상 최강의 무기 전차를 알고싶어하는 이에게 최고의 입문서. - 미소녀 교관과 생도들의 친절한 코멘트를 통해 흐뭇한 전차학습. 「육지의 왕자」 「강철의 야수」…, 여러가지 이름으로 칭해지는 지상 최강의 병기 「전차」.전차의 탄생, 각국에서의 발전, 전차 전술, 메카니즘, 전력, 명전차까지, 이 모두를 미소녀들의 친절한 지도 하에 읽어볼수 있는 절묘 밸런스의 전차 입문서. 전투기, 전함과 함께 인기있는 병기라고 하면 전차, 하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전차에 관련된 책은, 왠지 읽기 어려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전차를 좋아하지만 어디부터 알아가야 할지 모르는 전차 팬 초심자를 위해, 전차와 미소녀라는 흥미로운 조합이 시너지를 창출해내었다. 본 책은 지금까지의 전차 도서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스타일로, 전차의 메카, 전술, 각국의 전차, 역사, 전차 모드키에 이르기까지, 미소녀들과 함께 즐겁게 전차를 공부해서 갈 수 있는, 신시대의 전차 가이드 북이다. - 기본에 충실한 전차입문서 미소녀를 앞세웠다라는 점에서 이 책이 캐쥬얼함만을 강조하고 실제의 내용은 볼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본 서는 군사전문집필자인 타무라 나오야에 의해 기초부터 충실하게 들어가있다. 전차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개념으로 시작을 해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업적을 남긴 전차들, 각국의 전차발달사, 전차와 관련된 기계화차량에 대한 설명 등 통상적인 전차 카달로그 방식의 전차서적과는 다른 기초부터 차근차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라는 점이 돋보인다. - 미소녀와 함께, 전차를 타고 타겟을 조준하라. 하지만 입문서로서 충실한 것은 기본일 뿐. 이 책의 매력은 역시 모에함. 5인의 개성강한 미소녀를 내세워 각국을 대표하는 전차의 성격을 논하는 센스는 노가미 타케시의 만화, 일러스트에서 넘치게 드러난다. 작가는 전작 ‘강철의 소녀들’을 통해 전투의 로망과 전쟁의 비극, 그리고 밀리터리와 미소녀의 조합에서 오는 매력을 보여주었고, 이번 모에! 전차학교에서 그 성과물을 과감히 활용하여 읽는 독자를 즐겁게 한다. - 성실한 번역과 감수, 로컬라이징. 기동전사 일년전쟁사라는 가상의 역사서를 충실히 번역한 건담 전문가 ZAKURER는 또 다른 전문영역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전차. K1A1전차의 실측데이터를 통해 매니아로서 과감히 프라모델의 오류를 지적하는 그의 집요함은 번역에서도 녹아난다. 여기에 자타가 공인하는 군사전문 저술가이자 작가인 윤민혁씨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단순한 번역을 넘어서, 모든 용어를 현용 한국군의 제식용어에 기반하여 정확하게 작성하였고, 원서에는 없는 한국군의 전차와 관련된 내용들이 한국독자들을 위해 추가되었다.
빛의 길
기적의향기 / 로버트 페리 지음, 추미란 옮김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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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향기
소설,일반
로버트 페리 지음, 추미란 옮김
기적수업의 가장 존경받는 교사가 쓴, 현대 영성의 고전인 기적수업에 대한 놀랄만하게 명료하고 영감을 주는 안내서. 로버트 페리는 이 획기적인 탐험서를 경험이 풍부한 기적수업 학생부터 단지 기적수업에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까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썼다. 이 안내서는 단지 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큰 평화와 용서, 그리고 관계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빛의 길"을 펴내며 40년 전에 출판되어 이미 영성 분야의 고전으로 통하는 '기적수업'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기적수업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업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로버트 페리의 “빛의 길은”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페리는 “빛의 길”에서 기존의 기적수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개관하고, 기적수업과 관련된 사실과 기적수업 자체에 집중합니다. 수업이 하나의 가르침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완벽하게 갖추어진 길이자 과정이라는 기본 논지를 따라, 수업 탄생에 얽힌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들, 약간 버겁게 느껴지지만 잘 정리된 이론, 하나의 완벽하게 갖추어진 과정으로서의 수업의 구체적인 모습, 그리고 그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빛의 길”에서 로버트 페리는 30년이 넘는 공부와 20여 년간의 기적수업 교사로서 놀라운 헌신과 열정으로 수업의 갈피갈피를 헤쳐 기적수업 저자의 진의를 드러내 보여줍니다. 또한 단지 기적수업의 이론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로 실습과 삶을 통한 확장을 통해 기적수업을 자신의 길로 선택해 굳건히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적수업과 수업의 길을 같이 걷는 사람들에 대한 페리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리가 강조하듯이, 기적수업은 아직 그 무궁무진한 가치의 일부만이 알려지기 시작한 문헌입니다. 기적수업 자체에 집중해서 각 개인이 얻어낼 보물들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울 것이며, 그 보물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정도도 우리는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기적수업 자체를 올바로 만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책이 기적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입문서로, 또 이미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기적수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로서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빛의 길”을 걷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도서출판 기적의 향기' 출판부 일동
러블리 어글리 7
대원씨아이(만화) / 이시영 (지은이) / 2020.11.13
7,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시영 (지은이)
한 권의 인생살이
천년의시작 / 여수화요문학회 (지은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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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소설,일반
여수화요문학회 (지은이)
김미홍, 김숙경, 김영란, 김지란, 이근영, 이말순, 이형심, 주명숙, 정영희, 최복선, 허승호, 황유미의 시편들이 실리며 다양한 문인들의 삶의 여정을 그려 내고 있다. 해설을 쓴 문신 시인은 “『한 권의 인생살이』에는 역사와 시절과 삶의 변두리가 곡진한 언어로 담겨 있다. 외롭게 서 있는 시인의 시에서는 온몸으로 부딪쳐 온 감각이 읽혔고, 위태로운 시인의 시에서는 삶의 비밀을 들여다본 사람의 서늘한 눈빛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이 시집의 가치를 상찬하고 있다.머리말 김미홍 010 헛기침의 수사학修辭學 011 바닥에서 빛이 새어 나온다 012 녹화 014 오늘의 날씨 016 콩나물 기르기 김숙경 018 온라인 자동 명령 회로 020 무등無等하다 021 처음이라서 022 선암사 겹벚꽃 023 시집살이 김영란 024 봄 마중 025 히어리 피는 봄 027 다육꽃신 028 종자 마늘 029 동백꽃 편지 김지란 031 닻꽃 033 만선호프 034 공중전화 부스 035 신 맹모삼천지교 037 다만 한 사람을 건너왔을 뿐 이근영 039 그날 그때처럼 040 어머니의 품 041 저무는 바다 042 가을 043 바닷가 사람들 이말순 044 드라마 한 편 045 손길 가는 곳마다 046 그땐 왜 몰랐을까 047 어느 봄날 048 그래도 서운한 건 왜일까 이형심 049 억새 050 신발들 051 그날 그 향기 052 상고대에서 053 작은 우주 주명숙 055 거래 내역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057 문패를 떼다 058 생일 예찬론 059 안목 060 작은 너의 힘 정영희 061 일탈을 꿈꾸며 062 동강할미꽃 063 생활통지표 064 고래 사냥 066 그녀가 아프다 최복선 067 그리움 068 남심 씨의 하루 070 일몰증후군 071 밥솥 예찬 072 빈집 허승호 073 이름 석 자 074 키질 075 아버지의 방 077 지게 078 고추 지지대를 뽑으며 황유미 079 언어의 외출 080 가을 무지개 081 돌산 사람 082 어머니 083 어른 아이 085 문신 발견되는 시와 시인들여수화요문학회의 열다섯 번째 시집 『한 권의 인생살이』가 천년의시작 단행본으로 발간되었다. 여수화요문학회는 신병은 시인이 지도하는 전남대학교 여수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을 수료한 원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문학 동인 단체로서,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길이 남을 작품을 창작하여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김미홍, 김숙경, 김영란, 김지란, 이근영, 이말순, 이형심, 주명숙, 정영희, 최복선, 허승호, 황유미의 시편들이 실리며 다양한 문인들의 삶의 여정을 그려 내고 있다. 해설을 쓴 문신 시인은 “『한 권의 인생살이』에는 역사와 시절과 삶의 변두리가 곡진한 언어로 담겨 있다. 외롭게 서 있는 시인의 시에서는 온몸으로 부딪쳐 온 감각이 읽혔고, 위태로운 시인의 시에서는 삶의 비밀을 들여다본 사람의 서늘한 눈빛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이 시집의 가치를 상찬하고 있다.머리말사다리를 별빛에 걸어 두고 구름이 있는 곳까지 이르렀어. 구름은 밤의 연못. 몽롱을 던지면 물음표가 달을 물었어. 달은 감성의 정원. 잠을 베갯잇에 몰아넣고, 생각들 모아 빗질을 해. 시를 위해 한 칸 채워야 한다는 밤의 수작. 집을 지었다가 부쉈다가. 구름은 해가 뜨면 사라질 일기예보처럼. 불면의 밤이 한 권의 페이지였을 거야.한 권의 인생살이가 구름 같은 것이었다고 한다면, 구름으로 사랑을 짓고, 강물을 거느리고 바다를 키웠지. 밤은 한 권의 인생을 위한 지상의 시간. 시의 씨앗을 붙잡고 싸웠던 자유로운 밤이었을거야. 아하! 여기, 가난한 밤의 정거장이 열하고 둘이서 만나 한 권으로 생을 만들고 있었네. 한 권의 인생살이가 태어나기까지 애써 주신 여수화요문학회 회원들과 편집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 5. 22.여수화요문학회
가족복원소
고즈넉이엔티 / 이필원 (지은이)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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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이엔티
소설,일반
이필원 (지은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 선정작 단편 힐링소설 「가족복원소」가 장편소설로 개작되어 출간됐다. 『가족복원소』는 평범한 가죽복원소에 어느 날 자신의 가족을 복원해달라는 ‘둘이’가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장편소설로 개작한 것으로, 이후 여러 손님으로부터 사연이 담긴 가죽제품을 맡아 복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죽제품에 담긴 여러 가족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복원되어 가는 과정이 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1. 가족복원소 2. 필통 속의 노래 3. 채집사의 지갑 4. 늙은 개의 목걸이 5. 가방에 담을 수 있는 것 6. 시인을 위한 안경 파우치 작가의 말받았던 상처를 씻어내고 좋았던 기억에 색을 덧칠한 다음 미웠던 마음의 간격을 꿰매면 가족도 가죽처럼 복원이 될까요? 평범한 가죽복원소지만 관계에 상처받은 사람을 위해 가끔, 가족도 복원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 선정작 단편 힐링소설 「가족복원소」가 장편소설로 개작되어 출간됐다. 『가족복원소』는 평범한 가죽복원소에 어느 날 자신의 가족을 복원해달라는 ‘둘이’가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장편소설로 개작한 것으로, 이후 여러 손님으로부터 사연이 담긴 가죽제품을 맡아 복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죽제품에 담긴 여러 가족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복원되어 가는 과정이 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나른한 주말 오전, 평범한 가죽복원소에 가족을 복원해달라는 손님이 찾아왔다 『가족복원소』는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에 수록된 이필원 작가의 단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장편으로 개작한 작품이다. 『가족복원소』는 가죽복원소 간판에 새똥 얼룩이 묻어 가족복원소로 보였는데, 이걸 잘못 읽은 꼬마 손님이 찾아오는 데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 이상하게 가죽복원소에 가죽과 함께 가족을 맡기는 사람들이 줄이어 방문한다. 사이가 소원해진 언니, 먼저 세상을 떠난 약혼자, 홀로 살아가는 이국의 땅에서 가족처럼 위로가 되었던 반려견,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한 노파, 그리고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된 아빠 등 다양한 사연이 가죽과 함께 복원소에 맡겨진다. 『가족복원소』에는 틀어진 가족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고찰이 담겨 있다.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관계를 고민한 흔적이 부드러운 가죽처럼 느껴진다. 사람들 사이에는 다시 이어지길 바라는 관계도 있고. 이제는 정리해야 하는 관계도 있다. 가족복원소는 그런 마음들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마음이 담긴 가죽 물건을 세심하게 씻어내고, 예전처럼 색을 입히고, 다시 꿰매면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도 회복시켜준다. 마음을 소비하며 계속 만들어가고 파괴하는 관계에 대하여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관계란 어떤 의미일까? 영화 「어느 가족」에는 각자 사연을 가진,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이 모여 산다. 넉넉지 않고 떳떳하지 못한 삶이지만 그들 가족은 버려진 아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자신들의 관계가 망가지리라는 걸 짐작하면서도 말이다. 관계는 인간을 괴롭게 한다. 다른 무엇보다 마음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주고 상처를 받고 결국 끊어진다. 우리는 모든 관계의 결말을 잘 알고 있다. 어떤 좋은 관계든 물리적, 심리적으로 끝이 있기 마련인 탓이다. 누군가는 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관계를 만들고 파괴하는 걸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관계가 주는 기쁨과 충만함을 인간의 유전자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받은 기억, 행복했던 순간, 마음을 움직였던 모습들이 다시 위험천만한 관계라는 고속도로로 뛰어들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복원소는 관계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다. 가족복원소를 방문하는 이들은 관계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복원을 맡긴 건 가죽제품이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건 관계를 이어나갈 용기나 관계를 정리해야 할 시간, 혹은 위로다. 가족복원소는 묵묵히 그들에게 필요한 걸 복원해준다. 어떤 특별한 기술이나 세련된 말이 아닌 가죽에 얽힌 사연을 묵묵히 듣고, 그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새것처럼 복원된 가죽제품을 보여주며 당신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세상에 이런 복원소가 있을까? 있다면 기억이 담긴 물건을 들고 가 복원을 맡겨보고 싶다. 관계에서 상처받은 어린아이 상처 입은 가죽을 무두질하며 마음을 꿰매다 『가족복원소』는 주인공 진구의 성장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과정을 지켜보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그런 그에게 사랑이란 허황된 이야기일 뿐이다. 애정과 정열 같은 감정과는 담을 쌓고 자랐다. 그래서 가족을 복원해달라는 둘이의 요청에도 냉소적인 말을 던진다. “벌어진 틈을 메우면 그 틈이 다시는 안 벌어질 거 같냐? 그때 가서는 뭘 해도 소용없을 거라고, 알아?” -본문 중에서 하지만 조용한 복원소에서 사연이 담긴 가죽을 무두질하며 진구의 마음에도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긴다. 가죽에 담긴 관계를 생각하며 자신이 겪을 일을 마주하기 시작한다. 이혼의 원흉이라 생각해 그저 미웠던 아빠와 마주하고도 아무렇지 않을 용기를 얻는다. 그렇게 진구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해 나간다. 진구는 아마 엄마의 바람처럼 ‘슈가보이’가 될 것이다. 복원소에서 가죽과 가족을 맡기러 오는 손님을 맞아 친절하게 차 한 잔 건네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고 웃어줄 테다. 가죽에 담긴 넋두리를 들으며 그들에게 공감해주는 멋진 어른이 될 것이다. 이제 스물이 된 그는 얕은 혹은 깊은 관계를 겪으며 무수한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다시 새로운 사람을 꿈꾸는, 여기저기 꿰맨 자국 많은 어른으로 자랄 것이다.“무슨 일로 오셨어요?”“복원하러 왔습니다.”“복원이요? 보건소?”“아뇨, 복원소에서 왔습니다. 가죽복원소요.”나는 준비해온 말을 더듬더듬 늘어놓았다.“원래…… 가죽 가방과 지갑, 구두 같은 걸 복원하거나 염색하지만, 가끔 사람 사이를 다듬기도 합니다. 둘이가 그래서 저희 가게를 찾아온 거구요.”진중한 얼굴로 삼 초간 침묵.이만하면 됐다 싶어 다시 말을 이었다.“보통 온라인 예약을 받고 나서 사진으로 상태 확인 뒤에 작업 들어가는데 오늘은 직접 방문했습니다.” 거기까지 말한 여자의 뒷말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힘내시라는 말을 감히 덧붙일 수는 없었다.어째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덧대어진 인연이라는 표면은 수선할 수 없을까. 왜 많은 변수가 끼어들고 기어코 훼방을 놓는 건가. 마음처럼 되는 일이라고는 세척과 염색 약품이 구비된 가죽제품을 다루는 일이나 가능한 걸까. 얼룩지거나 해진 관계를 닦고 꿰매는 일은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인데, 가죽 아닌 가족만은 어째서 이토록 이전처럼 회복하는 게 어려운 걸까.나는 눈을 감으며 억지로 잠을 청했다. “왜 너한테 슈가보이 타령했는지 알아?”엄마가 멋쩍은 듯 턱을 긁적였다.“네가 우리 때문에, 엄마 아빠 때문에 사랑 안 하는 애가 될까 봐.”“…….” “걱정했어.” 휴대폰의 충전기를 꼽고 있던 나는 엉거주춤 일어나 엄마를 바라보았다. “근데 그거 알아? 꼭 사랑하진 않아도 돼.” “알아.”“겁나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네가 그냥 끌리지 않아서 안 하는 거였으면 좋겠어.”그 말에 웃었던가 아니면 조금 울었던가.“내 걱정 좀 그만해.”“알았어.”뜸을 들이던 엄마가 어깨를 툭 쳤다.“너도 그만해, 엄마 걱정.”
One Winter Day
아이엠북스 / 한일 지음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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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일 지음
Story One 영어의 단순한 2가지 구조 Essential Part vs. Additional Part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Two Writing에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존재 전치사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Three 쉬운 만큼 활용도가 높은 Be동사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Be동사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Four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는 비교급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Be동사+비교급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Five 명사 자리에 쓴 문장 명사절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Be동사+비교급+명사절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Six 동사를 도와주는 동사 조동사 Preview the Story Sentence Story Writing: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Be동사+비교급+명사절+조동사 Review Sentence Writing Story Word List Writing Guideline
빛을 향한 내면의 길
은하문명 / 킴 마이클즈 지음, 은하문명 편집부 옮김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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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문명
소설,일반
킴 마이클즈 지음, 은하문명 편집부 옮김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와 한 쌍을 이루는 중요한 책으로서 모든 것이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현대과학의 물리학 이론을 기초로 이에 관련된 놀라운 영적 세계관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준다. 이 책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가 인간의 감정적 정신적 에너지의 작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진정으로 아무 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 또한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한계에 가두는 부정적 에너지의 작용과 여러 장애들로 인해 모든 노력과 시도가 헛되이 그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런 독성의 에너지를 무력화시키고 이에 대한 방호막을 구축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도약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진전된 최근의 양자물리학 이론에 의거해 그 해법을 우리에게 명확히 제시해 준다. 또한 여기에는 높은 진동의 빛 에너지를 자신에게 끌어들일 수 있는 갖가지 영적 기법들과 고등한 자아(Higher self)와의 소통 및 합일법과 같은 귀중한 수행법들도 포함돼 있다.서문 삶에서 변화 창출하기 17 결과 생성하기 19 1부: 개인적 성장에 대한 보편적 접근 강론 1 - 개인적 발전을 구성하는 기둥들 첫째 기둥: 올바른 동기 형성하기 21 둘째 기둥: 삶에 대해 적극적인 접근법 취하기 - 22 셋째 기둥: 삶의 등식 이해하기 25 넷째 기둥: 어떻게 자신의 내면적 상황이 삶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기 27 다섯째 기둥: 이해를 얻어라! 30 여섯째 기둥: 내적 갈등들을 해결하기 32 일곱째 기둥: 열린 마음이 진보의 열쇠이다 34 여덟째 기둥: 지식에 대한 내면적인 접근법 채택하기 37 고르디우스의 매듭 잘라내기 38 당신은 이미 필요한 것을 갖고 있다 42 이 책을 읽음으로써 최대의 결과를 얻는 방법 44 지식에 대해 내면적인 접근법 적용하기 45 한 걸음 한 걸음 점진적으로 다가서기 47 강론 2 - 모든 것은 에너지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세계관이 필요하다 52 대단히 중요한 발견 54 다양성 이면의 단일성 55 장벽 해체하기 56 원인과 결과 57 유일한 차이는 진동이다 57 물질 넘어서기 59 어떻게 에너지가 물질이 되는가? 61 암흑 물질 62 어떻게 이것이 자기수양과 연관되는가? 63 마음의 에너지가 물질 에너지를 지배한다 66 뇌와 영혼, 어느 것이 먼저 생겨났는가? 68 강론 3 - 독성 에너지 극복하기 습관의 힘 72 여러분의 마음은 에너지장이다 76 에너지장은 일종의 섬이 아니다 80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82 자기 파괴적인 소용돌이 84 정신적 혹은 영적인 자기 방어 에너지 법칙에 기초하여 개인의 영적성장과 내적변형을 인도하는 체계적인 안내서! 또한 모든 구도자들과 영적 추구자들을 위한 강력한 지침서! ◆ 책의 개요 왜 우리는 빈번히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는데 실패하거나 목표한 것을 구현할 수 없는가? 이 책은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와 한 쌍을 이루는 중요한 책으로서 모든 것이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현대과학의 물리학 이론을 기초로 이에 관련된 놀라운 영적 세계관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준다. 이 책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가 인간의 감정적 정신적 에너지의 작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진정으로 아무 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 또한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한계에 가두는 부정적 에너지의 작용과 여러 장애들로 인해 모든 노력과 시도가 헛되이 그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런 독성의 에너지를 무력화시키고 이에 대한 방호막을 구축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도약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진전된 최근의 양자물리학 이론에 의거해 그 해법을 우리에게 명확히 제시해 준다. 또한 여기에는 높은 진동의 빛 에너지를 자신에게 끌어들일 수 있는 갖가지 영적 기법들과 고등한 자아(Higher self)와의 소통 및 합일법과 같은 귀중한 수행법들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그러한 토대 위에서 물질우주와 영적인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또 우리 인간 존재를 이루고 있는 에고(ego)와 진아(眞我), 그리고 신(神)이 무엇인가에 관한 본질을 적나라하게 설파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가 진정한 내적치유와 변형을 통해 구원에 이르도록 단계적으로 인도하고 있다. 이 모든 내용은 그리스도가 전하는 고등한 차원의 귀중한 가르침들로서 영적인 눈이 조금이라도 열린 사람이라면, 이 책이 지닌 범상치 않은 무게와 가치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세상에는 영적분야에 관한 다수의 책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 자신의 본질과 상위의 영적차원 및 우주적 근원과의 문제를 깊이 분석하고 파헤쳐 명확히 밝혀준 책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해 기록된 이 독특한 책의 가장 특징적인 강점은 시종일관 매우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점이다. 심오한 영적인 가르침이 이렇게 논리정연하면서도 최신 과학이론으로 완벽히 뒷받침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최근 ‘신(神)의 입자’라고 알려진 소립자인 <힉스>가 발견되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날과 같은 양자물리학 시대가 도래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물질이 무엇인가가 규명되기 이전 시대에 이 책의 가르침들이 전해졌다면, 아무도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견지에서 볼 때, 이 책의 메시지들이 빛나는 과학시대인 21세기 서두에 내려진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다. 우선 이 책의 상당히 수준 높은 강론과 교설들은 기존 종교의 도덕적 훈계와 상식 수준의 설교와는 완전히 격을 달리한다. 이 책에서 그리스도는 "우주만물의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현대물리학의 결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영적인 문제들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탐구해 나간다. 예컨대 인간의 어떠한 부정적 감정이나 행위도 우리 내면에서 작용하는 모종의 에너지법칙의 소산이라는 것이다. 폭력과 범죄, 우울증, 자살 같은 것도 마찬가지이다. 또 한때 한참 유행했던 성공기법인 <시크릿> 원리가 왜 때때로 실패하게 되는지에 관해 영적인 차원에서 명확한 해석이 주어지고 있음도 특기할만한 점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에 대한 분석 및 진단과 더불어 이 책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책과 방법까지도 명쾌히 제시해 주는 수고를 아끼지
너는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파란 / 이경수 지음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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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경수 지음
파란비평선 3권. 이경수 평론가의 다섯번째 비평집이다. 현재 한국 시단에서 누구보다 풍요로운 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른 명 시인들의 시에 대한 매혹과 끌림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시에 대한 경이이자 헌사다. 즉 “세상이 돌이킬 수 없이 나빠져 가도 그런 세상과 타협하고 무릎 꿇지 않는 시의 정신, 바깥을 상상하며 끊임없이 달아나는 시의 몸”에 이경수 평론가는 기꺼이 경의를 표한다. 그러한 시의 ‘정신’과 ‘몸’이 곧 한국시와 우리 세계를 갱신해 나갈 “무한한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경수 평론가가 자신의 다섯 번째 비평집의 제목을 ‘너는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라고 이름 붙인 까닭이기도 하다.0005 책머리에 011 가난하고 공손한 마음의 자리—조정권론 028 목숨과 몸과 밥, 시의 본색—정진규론 046 끝나지 않은 시적 여정—이승훈론 068 그리움을 환기하는 좁은 길—이건청의 시 077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문정희의 시 088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심상하지 않은 풍경—오태환의 시 102 놓친 시간들이 말을 걸어올 때—최정례의 시 115 묵시록적 시 쓰기—이문재의 시 129 헛되고 헛되어라, 슬픈 아름다움이여—조용미의 시 138 살아남은 자를 위한 진혼곡—이영광의 시 151 아름다운 상실의 노래—이승희의 시 167 카타콤에서 날아오른 나비의 춤—김지유의 시 181 삶을 연주하는 감각의 오페라—윤석정의 시 196 온몸으로 길을 만드는 물고기처럼—복효근의 시 217 한 그루의 측백나무처럼—박승의 시 236 붉은 종말의 기록—장석원의 시 250 아름답고 허망하고 따뜻한 모래의 날들—김경주의 시 261 홀린 감각—김참의 시 270 온몸으로 길을 밀고 가는 달팽이처럼—박성우의 시 281 저 눈부신 초록의 곡절—권자미의 시 297 몽골을 살다—박태일의 시 323 오필리아의 노래—박도희의 시 340 전생을 노래하는 힙노스—김재근의 시 355 쓸쓸함의 기록—강호정의 시 374 조금 이상한 고백 혹은 위로—신해욱의 시 388 ‘나’라는 구성물—김이듬의 시 400 검은 무당의 춤—전형철의 시 417 악취 나는 꽃밭 천국에 살다—김진완의 시 431 질식하는 땅의 아이들—하종오의 시 442 소년의 우주와 유비—송민규의 시 465 발표 지면이 흔들림의 순간이 시를 한층 더 빛나게 한다 이경수 평론가의 다섯 번째 비평집『너는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가 2017년 4월 16일,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발간되었다. 이경수 평론가는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9년『문화일보』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이후의 시』『불온한 상상의 축제』『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춤추는 그림자』『다시 읽는 백석 시』(공저)『이용악 전집』(공편저)『최재서 평론 선집』(편저) 등이 있다. 제23회 김달진문학상, 제8회 애지문학상, 제17회 젊은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이 아름다운 ‘흔들림’을 무엇이라 칭해야 할까? 이경수 평론가의 다섯 번째 비평집『너는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는 “정진규, 이승훈, 이건청, 문정희, 조정권 등의 원로 시인들로부터 박태일, 이문재, 하종오, 최정례, 오태환, 조용미, 김참, 복효근 등의 중견 시인들, 그리고 이영광, 김경주, 박성우, 장석원, 김이듬, 권자미, 이승희, 신해욱, 김지유, 윤석정, 김진완, 강호정, 박도희, 김재근, 박승, 전형철, 송민규 등의 젊은 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시를 읽고 글을 써 오며 가슴 설레고 떨렸음을 이제야 고백한다”(「책머리에」, 이하 동일)에 바로 적혀 있듯, 현재 한국 시단에서 누구보다 풍요로운 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른 명 시인들의 시에 대한 매혹과 끌림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비평집은 한국시에 대한 경이이자 헌사다. 즉 “세상이 돌이킬 수 없이 나빠져 가도 그런 세상과 타협하고 무릎 꿇지 않는 시의 정신, 바깥을 상상하며 끊임없이 달아나는 시의 몸”에 이경수 평론가는 기꺼이 경의를 표한다. 그러한 시의 ‘정신’과 ‘몸’이 곧 한국시와 우리 세계를 갱신해 나갈 “무한한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경수 평론가가 자신의 다섯 번째 비평집의 제목을 ‘너는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라고 이름 붙인 까닭이기도 하다. “너는 너인 데 그치지 않고 너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시이며 시인이지 않은가. 아니 시라면, 시인이라면 마땅히 그러해야 하지 않겠는가. 시와 시인은 “이행”의 주체이자 “동력”이다. 요컨대 “이행”은 이경수 평론가가 이번 비평집을 통해 제안하는 ‘액체 근대’(바우만)의 미적 윤리다. “더 멀리, 더 깊이 달아나기를……. 너는 너를 지나, 나는 나를 지나, 우리는 우리를 지나 무엇이든 될 수 있기를…….” 참으로 아름답고 갸륵한 비평집이다.
사랑하는 사람아
시와에세이 / 김영숙 지음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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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에세이
소설,일반
김영숙 지음
'볼 때마다 좋은 사람'(세종특별자치시 효림 스님이 주관한 2017 '붓글씨 나눔' 잔치 때 시상) 제1회 수상자 김영숙의 자전적 산문집. 이 산문집은 저자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고교 졸업 후 공주사범대학에서 공부할 때 만나 네 번 갇히고 세 번 해직당한 남편 최교진(2018년 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선생님과 오롯이 한곳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야기가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33년간 충남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이웃과 더불어 올곧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직생활을 하다 2012년 퇴직한 후 세종시에서 많은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책을 펴내며·04 제1부 내가 살던 제주도·19/그 해방 공간의 시국·23/백조일손지묘·24/유년시절·26/백회 공장과 아버지·28/아버지의 기억·30/벽돌 공장·35/더 원칙주의자였던 어머니·40/어머니의 기억·43/영화 구경·48/종교적 갈등 그리고 사춘기·51/찐빵 이야기·56/수학 선생님의 ∠DBC와 ∠ABC·59/작은 반항, 영어 백지동맹·63/만우절 해프닝·65 제2부 어느 대학으로 갈까·73/대학입시 그 새롭고 설레던 기억·76/극단 ‘상황’에 들어가다·79/그를 만나다·85 /1975년 공주 최초의 시국사건 그리고 제적·89/강제 징집·93/전선 편지·96/시어머니의 끝없는 자식 사랑·101/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106/나의 첫 발령, 그는 누동학원으로·109/첫 학교에서 만난 우리 아이들·113/1980년, 소문도 없이 사라지고·117/남편이 대천여중으로, 그리고 두 번째 발령지 보령중학교·123 제3부 ‘초등학생 대상 조직적 의식화 교육 사건’ 그리고 해직·133/재야활동가로, 계속되는 연행과 구속의 나날·136/두 번째 학교 강경여중 그리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145/의지가 굳은 큰딸 민이·152/정이 많은 작은딸 원이·158/내 권리를 주장한 석성중학교·161/전교조 결성과 구속 그리고 유치장 종례·163/긴 해직교사 생활, 재야운동의 중심에서·168/세 번째 학교 세도중학교·173/세 번째 해직,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많다·177/안나푸르나 트레킹 그리고 새로운 길·182/두 번째 선거·195/교육감의 아내·199/당신 싸움의 절반은 내 것입니다·202/사랑하는 사람아·205 축하의 글·209 볼 때마다 좋은 김영숙 선생님의 자전적 산문집! ‘볼 때마다 좋은 사람’(세종특별자치시 효림 스님이 주관한 2017 ‘붓글씨 나눔’ 잔치 때 시상) 제1회 수상자 김영숙 선생님의 자전적 산문집 『사랑하는 사람아』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김영숙 선생님이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고교 졸업 후 공주사범대학에서 공부할 때 만나 네 번 갇히고 세 번 해직당한 남편 최교진(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선생님과 오롯이 한곳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야기가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33년간 충남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이웃과 더불어 올곧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직생활을 하다 2012년 퇴직한 후 세종시에서 많은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영숙 선생님은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제주도의 비극을 까맣게 모른 채 순둥이 소녀로 성장했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일어난 “군경 토벌대와 서북청년단의 피비린내 난장 속에 수많은 생명들이 비명횡사”(23쪽)하고 “1950년 6 · 25가 터지자 4 · 3 귀순자 등 양민 132명을 양곡 창고에 구금하였다가 어느 신 새벽에 아무런 사법적 절차 없이 해병대와 경찰들이 섯알오름(송악산의 한 봉우리) 기슭에서 총살”(24쪽)당한 역사의 현장을 알게 된다. 그때 김영숙 선생의 친척들도 희생당한다. 김영숙의 어머님은 “딸들이 그럴 듯한 직업을 가지기를 소망했다. 남편 그늘에서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47쪽)기 때문이다. “가까운 친척들이 강하게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내가 대학 가는 것을 적극 지원했다.”(42쪽) 그렇게 어머니는 딸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 제 뜻을 펼치고 살길 원했다. 게다가 아버지는 “80년대쯤에는 세 가지를 꼭 배우라고 하셨다. 요리, 컴퓨터, 운전. 요리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셨고 앞으로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할 것을 내다보셨다.”(32쪽) 부모님의 사랑과 배려로 지금의 김영숙 선생님은 거듭날 수 있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공주사범대학에 입학하고는 극단 ‘상황’에 가입했다. 극단에선 공연 자금이 부족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고 “어머니가 비상금이라며 꼭 필요할 때만 꺼내 쓰라고 주신 통장과 도장을 내놓았다.”(83쪽) 그녀의 강단과 너른 품새가 극단 선배였던 최교진의 마음을 울렸을까? 암혹의 유신 시대는 둘의 만남을 오래 지속시키지 못하게 했다. 최교진 선배는 1975년 공주 최초의 시국사건으로 대학에서 제적당한 이후 강제 징집 당했다. 그러나 “오고 가는 편지를 따라 그에 대한 사랑은 커졌고 그의 곁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어쭙잖은 책임감이 굳게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98쪽) 그렇게 고난은 그들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의 남편 최교진은 학생들에게 광주항쟁의 진실을 가르치다 해직 되었고, 6월 민주항쟁의 선봉에 나섰다가 구속 되었다. 또 노태우 정권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부지부장이란 이유로 교사직에서 또 해직 되었다. 그 과정에서“아이들을 위해 바른 교육, 참교육을 하는 것이 죄라면 죄인이고자 합니다.”(165쪽) 라고 되물었던 참교육을 실천하였다. 그때마다 김영숙은 남편에게 큰 힘이 되었다. 남편이 교육의 현장에서 참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동안 김영숙은 집안의 가장이었다.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아이들도 반듯하게 잘 키우고 어머니도 잘 모실게요. 당신은 어차피 하는 거 민주화운동에 있는 힘을 다하세요.”(202쪽)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손 내밀어 주었다. 물론 김영숙 선생님도 교직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가 많았다. 최교진 부인이라는 이유로 그녀가 지망하는 학교로 발령받지 못했다. 또 6월 항쟁 중 남편이 대공분실에 잡혀갔을 때 남편을 찾아가 면회를 갔다가 “우리를 봉고차에 쳐 넣고 어디론가 달려가 버려 놓았다. 서울 지리를 하나도 모르는 나는 그곳이 어딘지 몰랐는데 난지도 쓰레기장이었다.” (143쪽) 그러나 남편과 가족에게 내색할 수 없는 아픔도 겪기도 했다. 이런 김영숙 선생님을 묵묵히 지켜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계셨다. “아버지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커다란 가마솥 하나 가득 물을 데울 겸 며느리 방에 불을 넣었다.”(106쪽)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딸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이 아꼈다. 시어머니의 사랑도 남달랐다. “내 아들이 행복하려면 며느리를 편안하게 해야 한다.”며 (104쪽) 시어머니는 매일 출근하는 허리 아픈 며느리를 위해 손수 아침밥을 해 주셨다. 남편 최교진은 수차례 해직된 탓에 아이들과 자주 만나지 못했다. “강경경찰서에 있는 내내 여중생들이 유치장에 찾아왔다. 특히 담임반 아이들은 아예 날마다 찾아왔으므로 철창 종례가 하굣길 코스가 되었다.”(163쪽) 유치장에 갇혀 종례를 유치장에서 했다는 슬프지만 뭉클한 일화도 있다. “예산에 단 하나도 반영하지 않아 민주당사 항의 농성을 하게 되었고 결국 그 사건으로 기소되어 위원장, 정진후 사무처장과 함께 2003년 파면되어 세 번째 해직되고 다시는 학교로 돌아가지 못했다” (175쪽) 최교진은 결국 세 번째 해직을 당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 김영숙 선생님은 퇴직하고 2012년 세종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후 남편 교육감 선거를 돕는다. 생면부지의 세종시 교육감 선거는 힘든 도전이었다. 결국 1200여 표 차이로 패배했는데 “초대 교육감에 당선된 분은 연기군에서 나고 자랐고 40년 넘게 교직 생활을 하셨으며 연기군 교육장을 지내기도 했으니 겨우 30명 알았던 우리로서는 엄청나게 선전한 것이다.”(189쪽) 두 번째 세종시 교육감 선거 기간 중 세월호 사건으로 “충격이 너무 커서 선거운동이고 뭐고 손을 놓고” “선거 사무실 후보자 방에 빈소를 마련하고 매일 아침 묵념을” 했다.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제2대 세종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었다. 그때 가슴에 달았던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은 지금까지 옷깃에 남아있다. 일생을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써온 최교진 교육감 옆에는 늘 김영숙 선생님이 있었다. 이들 삶 자체가 하나의 교육이고 교훈인 『사랑하는 사람아』를 읽다 보면 이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진실하게 보여준다. 김영숙 선생님은 「책을 펴내며」서문에서 ‘볼 때마다 좋은 사람’ 상을 주시고 이 책을 기획하신 효림 스님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나무 한 그루 제대로 심어본 일이 없는데, 세상에는 정말 훌륭한 책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두렵고 부끄럽지만 나를 좋아해준 분들에게 편안히 이야기하는 마음으로 책을 낸다.”며 감회를 밝히고 있다.
코틀린으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인사이트 / 조재용, 우명인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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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재용, 우명인 (지은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멀티 패러다임 언어인 코틀린으로 다룬다. 따라서 순수 함수형이 아닌 언어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할 때의 시행착오와 대처법도 다루는데, 순수 함수형 언어를 실전에서 쓰는 경우가 드문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코틀린은 함수적 특징과 함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명령형.객체지향형.함수형 예제를 비교하며 보였다. 또한 언어가 제공하는 함수적인 기능을 단순히 사용해 보는 것을 넘어 고차 함수, 함수적 자료구조, 타입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1장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란? 1.1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특징 1.2 순수한 함수란 무엇인가? ____동일 입력 동일 출력 ____부수효과 없는 코드 ____순수한 함수의 효과와 그외 고려사항 1.3 부수효과 없는 프로그램 작성하기 ____공유 변수 수정으로 인한 부수효과 ____객체의 상태 변경으로 인한 부수효과 1.4 참조 투명성으로 프로그램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____참조 투명하지 않은 함수 ____참조 투명한 함수 1.5 일급 함수란? ____일급 객체(first-class object) ____일급 함수(first-class function) 1.6 일급 함수를 이용한 추상화와 재사용성 높이기 ____간단한 계산기 예제 ____객체지향적으로 개선한 계산기 예제 ____함수형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개선한 계산기 예제 1.7 게으른 평가로 무한 자료구조 만들기 ____무한대 값을 자료구조에 담다 1.8 마치며 ____코틀린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2.1 프로퍼티 선언과 안전한 널 처리 ____프로퍼티 선언 ____안전한 널 처리 2.2 함수와 람다 ____함수를 선언하는 다양한 방법 ____매개변수에 디폴트값 설정하기 ____익명 함수와 람다 표현식 ____확장 함수 2.3 제어 구문 ____if문 ____when문 ____for문 2.4 인터페이스 ____인터페이스의 특징 ____인터페이스 선언하고 상속하기 ____인터페이스에 추상 함수 선언하기 ____추상 함수 구현하기 ____추상 프로퍼티의 선언과 사용 2.5 클래스 ____클래스와 프로퍼티 ____data 클래스 ____enum 클래스 ____sealed 클래스 2.6 패턴 매칭 ____다양한 패턴 정의 방법 ____조건에 따른 패턴 매칭 ____코틀린 패턴 매칭의 제약 2.7 객체 분해 2.8 컬렉션 ____리스트와 세트 ____맵 2.9 제네릭 ____제네릭 함수 선언 2.10 코틀린 표준 라이브러리 ____let 함수 ____with 함수 ____run 함수 ____apply 함수 ____also 함수 ____let, with, run, apply, also 함수 비교 ____use 함수 2.11 변성 ____무공변의 의미와 예 ____공변의 의미와 예 ____반공변의 의미와 예 ____in, out으로 변성 선언하기 2.12 마치며 3장 재귀 3.1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재귀가 가지는 의미 ____피보나치 수열을 명령형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한 예제 ____피보나치 수열을 재귀로 구현한 예제 ____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재귀 3.2 재귀를 설계하는 방법 ____재귀 함수 설계 방법 ____재귀가 수행되는 흐름 관찰해 보기 ____재귀 함수 설계 방법을 사용하여 코드를 구현하기 3.3 재귀에 익숙해지기 ____reverse 함수 예제 ____take 함수 예제 ____repeat 함수 예제 ____zip 함수 예제 3.4 메모이제이션으로 성능 개선하기 ____재귀적인 방식의 피보나치 수열 예제 ____메모이제이션을 사용한 피보나치 수열 예제 ____재귀의 문제점을 함수적으로 해결하기 3.5 꼬리 재귀로 최적화하기 ____꼬리 재귀 최적화란? ____maximum 함수를 꼬리 재귀로 다시 작성하기 ____reverse 함수 꼬리 재귀로 다시 작성하기 ____take 함수를 꼬리 재귀로 다시 작성하기 ____zip 함수를 꼬리 재귀로 다시 작성하기 3.6 상호 재귀를 꼬리 재귀로 최적화하기 ____상호 재귀 ____트램펄린 3.7 실전 응용 ____멱집합을 구하는 함수 3.8 마치며 4장 고차 함수 4.1 고차 함수란? ____고차 함수 조건을 만족하는 예 ____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인다 ____기능의 확장이 쉽다 ____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 4.2 부분 함수 ____부분 함수의 예 ____부분 함수 만들기 ____부분 함수의 필요성 4.3 부분 적용 함수 4.4 커링 함수 ____코틀린용 커링 함수 추상화하기 4.5 합성 함수 ____함수 합성 일반화하기 ____포인트 프리 스타일 프로그래밍 ____하나 이상의 매개변수를 받는 함수의 합성 4.6 실전 응용 ____zipWith 함수 ____콜백 리스너를 고차 함수로 대체하기 4.7 마치며 5장 컬렉션으로 데이터 다루기 5.1 함수형 컬렉션의 데이터 처리 ____간단한 리스트 자료구조 만들기 ____addHead 함수 만들기 ____appendTail 함수 만들기 ____꼬리 재귀로 작성한 appendTail 함수의 시간 복잡도 ____getTail 함수 만들기 5.2 컬렉션 데이터 걸러 내기 ____명령형 방식 vs. 함수형 방식 ____filter 함수 만들기 5.3 컬렉션 데이터 변경하기 ____명령형 방식 vs. 함수형 방식 ____map 함수 만들기 5.4 컬렉션 데이터 단계별로 줄이기 ____foldLeft 함수 만들기 ____foldLeft 함수 사용하기 ____foldLeft 함수로 toUpper 함수 작성하기 ____foldRight 함수 만들기 ____foldLeft vs. foldRight 5.5 여러 컬렉션 데이터 합치기 ____zipWith 함수 만들기 5.6 코틀린 리스트를 사용한 명령형 방식과 함수형 방식 비교 ____명령형 방식과 함수형 방식의 기능 비교 ____명령형 방식과 함수형 방식의 성능 비교 5.7 게으른 컬렉션 FunStream ____FunList vs. FunStream 선언 방법 비교 ____FunList vs. FunStream 성능 비교 ____FunStream으로 무한대 값 만들기 5.8 실전 응용 ____FunList에 printFunList 함수 추가하기 5.9 마치며 6장 함수형 타입 시스템 6.1 타입 시스템 ____타입 시스템의 종류와 특징 ____함수형 언어의 정적 타입 시스템 6.2 대수적 데이터 타입 ____곱 타입의 예와 한계 ____합 타입 사용한 OR 결합 ____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의 대수적 데이터 타입 6.3 타입의 구성요소 ____타입 변수 ____값 생성자 ____타입 생성자와 타입 매개변수 6.4 행위를 가진 타입 정의하기 ____인터페이스 vs. 트레이트 vs. 추상 클래스 vs. 믹스인 ____타입 클래스와 타입 클래스의 인스턴스 선언하기 6.5 재귀적 자료구조 6.6 실전 응용 ____대수적 합 타입의 장점 6.7 마치며 7장 펑터 7.1 펑터란? ____펑터 선언하기 7.2 메이비 펑터 만들기 7.3 트리 펑터 만들기 7.4 이더 펑터 만들기 7.5 단항 함수 펑터 만들기 7.6 펑터의 법칙 ____펑터 제1 법칙 ____펑터 제2 법칙 ____펑터의 법칙을 만족하지 못하는 펑터 인스턴스의 예 7.7 실전 응용 ____매개변수가 한 개 이상인 함수로 매핑하기 7.8 마치며 8장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8.1 애플리케이티브 펑터란? ____애플리케이티브 펑터의 정의 ____애플리케이티브 펑터 타입 클래스 8.2 메이비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만들기 ____메이비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사용해 보기 ____애플리케이티브 스타일 ____확장 함수를 사용한 메이비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만들기 8.3 트리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만들기 ____일반 트리 펑터 만들기 ____애플리케이티브 펑터로 확장하기 8.4 이더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만들기 8.5 애플리케이티브 펑터의 법칙 ____항등(Identity) 법칙 ____합성(Composition) 법칙 ____준동형 사상(Homomorphism) 법칙 ____교환(Interchange) 법칙 ____펑터와 애플리케이티브 펑터 간의 관계 8.6 실전 응용 ____liftA2 함수 만들기 ____sequenceA 함수 만들기 8.7 마치며 9장 모노이드 9.1 모노이드란? 9.2 모노이드 타입 클래스 ____간단한 모노이드 타입 클래스 선언 ____모노이드의 법칙 ____mconcat 함수 만들기 9.3 메이비 모노이드 만들기 ____메이비 모노이드 검증하기 9.4 폴더블 바이너리 트리에 foldMap 함수 만들기 ____foldMap 함수 ____폴더블 바이너리 트리 만들기 9.5 실전 응용 ____바이너리 트리 내에 특정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____foldMap을 사용하여 바이너리 트리를 리스트로 바꾸기 9.6 마치며 10장 모나드 10.1 모나드 타입 클래스 10.2 메이비 모나드 ____메이비 모나드 활용 10.3 모나드 법칙 ____왼쪽 항등(left identity) 법칙 ____오른쪽 항등(right identity) 법칙 ____결합(associativity) 법칙 ____함수 합성 관점에서의 모나드 법칙 10.4 IO 모나드 ____입출력 작업이 외부와 분리되지 않은 예 ____입출력 작업이 외부와 분리된 예 10.5 리스트 모나드 ____FunList 기본 골격 선언하기 ____리스트 생성 함수 및 출력 함수 만들기 ____리스트 모노이드로 만들기 ____fmap 함수 구현하기 ____pure와 apply 함수 구현하기 ____flatMap 함수 구현하기 10.6 실전 응용 ____리스트 생성하기 ____두 리스트의 모든 조합의 튜플 리스트 만들기 ____리스트의 문자를 대문자로 변환하기 ____리스트의 값에 함수 적용하기 ____중복 문자 제거하기 ____리스트 구성요소 뒤집기 10.7 마치며 11장 로깅, 예외처리, 테스팅, 디버깅 11.1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로깅하기 ____명령형 프로그래밍에서의 로깅 ____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의 로깅 ____확장 함수를 사용해서 개선하기 ____라이터 모나드 만들기 11.2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예외처리하기 ____널값이나 -1을 사용한 예외처리 ____메이비 모나드를 사용한 예외처리 ____이더 모나드를 사용한 예외처리 ____트라이 모나드를 사용한 예외처리 11.3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테스팅하기 ____테스트하기 좋은 코드 만들기 ____순수한 함수 테스트하기 ____부수효과가 존재하는 함수 테스트하기 11.4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디버깅하기 ____디버깅 팁과 도구 ____인텔리제이를 활용한 리스트 체인 디버깅 ____인텔리제이를 활용한 시퀀스 체인 디버깅 11.5 마치며 차세대 언어 코틀린을 이용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함수형 코드를 설계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함수형 개념을 충실히 설명하여,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다양한 모범 예제를 보여주며,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실전응용 문제를 제시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체득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멀티 패러다임 언어인 코틀린으로 다룬다. 따라서 순수 함수형이 아닌 언어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할 때의 시행착오와 대처법도 다루는데, 순수 함수형 언어를 실전에서 쓰는 경우가 드문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코틀린은 함수적 특징과 함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명령형?객체지향형?함수형 예제를 비교하며 보였다. 또한 언어가 제공하는 함수적인 기능을 단순히 사용해 보는 것을 넘어 고차 함수, 함수적 자료구조, 타입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하였으므로, 함수형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의 끝
문학동네 / 뻥 (지은이)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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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지은이)
뻥 작가가 2016년부터 그린 단편만화와 2018년 공개한 웹툰《뻥 단편선》. 『전쟁의 끝』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며 변함없이 냉혹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그린 세 편의 단편이 실렸다. 2016년 일본 만화잡지 『모닝』(고단샤) 공모전 수상작이자, 제14회《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우수상 선정작 「어떤 실험」은 단행본 『사랑의 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걸작 SF 단편이다.음모론 005 선택 049 전쟁의 끝 149 함께 읽기 : 구병모(소설가) 307"이거야말로 단편만화가 주는 묘미" 소설가 구병모 추천 만화! 스릴러, 판타지, SF, 드라마… 장르 불문, 독보적 상상력으로 그린 환상과 환멸의 세계 뻥 작가가 2016년부터 그린 단편만화와 2018년 공개한 웹툰《뻥 단편선》이 『사랑의 꿈』 『전쟁의 끝』 두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스릴러, SF,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린 단편들 중 '인간의 욕망과 뒤틀린 사랑'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단편이 『사랑의 꿈』에 실렸다. 『전쟁의 끝』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며 변함없이 냉혹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그린 세 편의 단편이 실렸다. 2016년 일본 만화잡지 『모닝』(고단샤) 공모전 수상작이자, 제14회《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우수상 선정작 「어떤 실험」은 단행본 『사랑의 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걸작 SF 단편이다. 여덟 편의 단편 속 세상은 현실과 닮아 있으며 때로는 더욱 절망적이다.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전염병의 신을 상상해 그린 「음모론」, 노인요양원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을 그린 「요람으로」는 실제로 전염병이 창궐하고 비인간성을 알고도 눈을 감을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우리와 맞닿아 있다. 혐오와 폭력을 피해 우주로 떠났지만 영원한 분쟁을 반복하는 「전쟁의 끝」 역시 먼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의심과 혐오로 찬 인간 세상을 보여준다. "사람이 남아 있고 삶이 이어지는 한, 사전에서 ‘생지옥’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은 영영 오지 않을 것"이라는 구병모 작가의 추천의 말처럼 뻥 작가는 여덟 편의 단편을 통해 너무도 담담히 이야기한다. 바로 이 끔찍함이야말로 세상이며, 오직 이 괴로움만이 삶이라고. 그러나 이야기는 좌절하고 미쳐버린 여성의 모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작가가 유일하게 해피엔딩이라고 말한 「전쟁의 끝」 속 인물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곳, 지구의 방식을 포기한다. 재단하고 평가하여 처벌한다는 손쉬운 방식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경청하지만, 함부로 용서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 열두 명만이 살아남은 우주선 속에서도 다시는 전쟁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것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끝을 알고서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것처럼 나아가는 이 여성들의 모습은 작가가 그간 여성서사 엔솔로지 『여명기女命記』, 낙태죄의 현실을 그린 만화 『한 점 부끄럼 없이』에서 보이고자 했던 이념과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다. 때로는 섬뜩하고, 신비로운 단편들 속에서 우리의 민낯을 만나며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매 단편의 끝에는 유쾌하고 날카로운 작가의 말이, 각 권의 끝에는 만화에 대한 '진심'과 이 놀라운 상상을 먼저 읽은 구병모 소설가의 추천의 말이 수록되어 있다. ◆ 표제작 줄거리 및 수록 단편 먼 미래, 더이상 지구에 희망을 기대하지 않는 자들은 인류 이주선에 몸을 싣는다. 마리야 또한 차별과 혐오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성의 연인 엘레나와 함께 지구를 떠난다. 하지만 마리야가 눈을 뜬 곳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단 열두 명의 여성만 살아남은 우주선 속.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까스로 머리만 남아 있던 우주선의 항해사 로봇을 만난다. 사고 당시의 우주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로봇은 자신을 발견해준 마리야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이야기한다. "사고가 아니에요. ‘그’ 사람이 4천 명을 죽인 거라고요!" · 수록 단편 시대를 집어삼킨 전염병의 서사시 「음모론」 신이 되고 싶었던 테러범과 신을 대신하고 싶었던 의사의 이야기 「선택」 고장난 우주선에서 최후의 인류가 된 열두 여성의 삶과 의미 「전쟁의 끝」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6
영컴(YOUNG COM) / 승우 (지은이), 한윤설 (원작)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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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지은이), 한윤설 (원작)
황궁에 다녀온 대공은 갑작스러운 발작과 함께 의식을 잃고, 페레샤티와 가족들의 걱정은 깊어져만 간다. 대공이 이대로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하던 페레샤티는 이전에도 황궁을 다녀온 대공이 비슷한 모습을 보였었다는 사실을 관리인에게 듣게 되고, 그 말이 계속 신경 쓰여 직접 대공을 살피러 향한다. 때마침 악몽을 꾸던 대공이 몸부림치며 눈을 뜨고, 무사히 깨어난 그에게 페레샤티는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말을 꺼내는데…제64화 5제65화 27제66화 47제67화 73제68화 99제69화 125제70화 149제71화 167제72화 187제73화 211제74화 235제75화 257외전 283“당신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거예요.”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 감정.황궁에 다녀온 대공은 갑작스러운 발작과 함께 의식을 잃고, 페레샤티와 가족들의 걱정은 깊어져만 간다. 대공이 이대로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하던 페레샤티는 이전에도 황궁을 다녀온 대공이 비슷한 모습을 보였었다는 사실을 관리인에게 듣게 되고, 그 말이 계속 신경 쓰여 직접 대공을 살피러 향한다. 때마침 악몽을 꾸던 대공이 몸부림치며 눈을 뜨고, 무사히 깨어난 그에게 페레샤티는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말을 꺼내는데… | 리뷰계속 내 옆에 두고 보고 싶어.웹툰《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단행본 출간!뛰어난 연출과 시원시원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입체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섬세한 표현으로 원작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은 뻔한 클리셰를 깨부수고 캐릭터들마다 자연스러운 감정과 설정을 부여해 모든 등장인물들이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전개와 묘사는 몰입감을 높여주며 작품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특히 초반 프롤로그의 경우, 작품의 특색과 등장인물들의 사랑스러움을 잘 풀어내 매 화 독자들이 프롤로그를 다시 보기 위해 프롤로그로 회귀하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회귀 후 가문의 유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페레샤티와 가문의 비밀과 저주를 풀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 라피레온. 과연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1년 뒤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심상치 않은 대공가에서 펼쳐질 페레샤티와 테르데오, 두 사람의 모습을 단행본으로 확인해 보자.
동 쥐앙 또는 석상의 잔치
기린원 / 몰리에르 글, 이화숙 옮김 /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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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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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르 글, 이화숙 옮김
오직 사랑의 자유를 찾아 방랑한 몰리에르의 동 쥐앙 타락한 자유주의자, \'나쁜 남자\'의 대명사 \'동 쥐앙\'에 대한 프랑스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에스파냐의 전설에 나오는 난봉꾼 동 쥐앙은 스페인의 극작가 띠르소 데 몰리나에 의해 처음 등장했다. 자유로운 본능을 가진 호색한의 이미지의 동 쥐앙은 이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 의해 소설과 연극으로 만들어졌으며, 모차르트는 동 쥐앙의 이야기를 오페라 〈돈 조반니〉에 담기도 했다. 이 책은 프랑스 최고의 극작가 몰리에르가 빚어낸 동 쥐앙 이야기다. 그는 동 쥐앙을 당대 프랑스 사회에 집어넣어 가장 프랑스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 쥐앙은 지상의 모든 규칙에 반항하고,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하며, 모든 권위를 조롱하고 위선을 풍자하는 아나키스트이다. 시대가 강요하는 관습과 시대를 떠받치는 믿음에 반기를 들고 심지어 자신의 본능을 부인하지 않기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저자는 이러한 인물을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로 만들어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놀이공간과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1막~5막 부록 -몰리에르의 삶과 작품세계 -몰리에르의 종교도, 법도, 도덕도 거부한 채 오직 사랑의 자유를 찾아 방랑한 몰리에르의 동 쥐앙 국내 최초, 400년 만의 초역판 출간! 타락한 자유주의자, 나쁜 남자의 대명사 동 쥐앙에 대한 몰리에르의 희곡. 에스파냐의 전설에 나오는 난봉꾼 돈 주앙에 관한 프랑스식 이야기이다. 몰리에르의 《동 쥐앙》은 스페인의 《돈 주앙》과는 달리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억압이라는 더 큰 틀에서 ‘동 쥐앙’이란 인물에 접근한다. 지상 세계의 모든 규칙에 대항하는 자, 종교와 현실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하는 자, 모든 권력을 우롱하고 위선을 풍자하는 아나키스트의 모습이 엿보인다. 나쁜 남자의 대명사 동 쥐앙, 희대의 바람둥이인가, 시대정신의 반항아인가. 지난여름, 우리나라에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플라멩코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돈 주앙〉이 공연돼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내용은 순간의 쾌락과 정열을 위해 숫한 여자들을 유혹하던 돈 주앙이 한 여자만을 사랑하게 되는 저주에 걸려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고, 죽음으로 자신의 악행들을 속죄한다는 스페인식 돈 주앙 이야기였다. 다분히 스펙터클하고 낭만적인 이야기이며, 여성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감각적 내용이었다. 카사노바와 견줄 수 있는 희대의 바람둥이, 나쁜 남자의 대명사로만 알려진 동 쥐앙. 프랑스 최고의 극작가 몰리에르는 에스파냐의 전설에 나오는 돈 주앙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그가 표현한 동 쥐앙도 표면적으로는 계급과 가문의 명예에 아랑곳 않고 오로지 눈에 띄는 여성들마다 유혹하는 자이며, 사랑의 자유만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바람둥이로 표현된다. 그러나 몰리에르의 동 쥐앙은 결코 거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한발 더 나가 결혼 같은 신성한 사회제도도 종교의 억압도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본능만을 좇아 파멸을 향해 달려 나간다. 타고난 자유자의자인 동 쥐앙은 이성에 근거하지 않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는 것 외에는 신도 종교도 사회적 정의까지도 믿지 않는다. 또한 결투에서 사람을 죽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며, 화려한 말장난으로 빚쟁이를 따돌리고, 아버지의 권위에 도전하며, 여자들과의 무분별한 결혼 행각으로 상대 가문을 농락하기도 한다. 그에게는 종교도 법도 규범도 없다. 그는 신과 인간의 법을 모두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17세기의 프랑스 사회는 이성을 중심으로 강력한 사회 질서 안에 모든 것을 편입하려고 하고 있었다. 덕분에 사회 보편적인 통념을 벗어나 사회에 해를 끼치는 광기나 부도덕 또는 충동들은 강력하게 억압되어야 했다. 그래서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고 야성적 본성만을 따르는, ‘동 쥐앙’을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었다. 결국 시간을 끊어버리는 낫을 든 천상의 신에 의해 ‘동 쥐앙’은 지옥으로 떨어지지만, ‘동 쥐앙’은 그렇게 무로 돌아갈 뿐 신이 원하는 존재,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회개하는 존재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동 쥐앙의 모습은 현실의 세계에서 도덕과 사회적 통념에 의해 밀려갈 수밖에 없는 관객들에게, 맹목적인 집착과 광신을 숨긴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소위 정상인들에게 자조적인 웃음을 전달한다. 극중에서 ‘동 쥐앙’ 스스로 말하듯이, 어떠한 탄압에도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고 싶은 인간 본능의 화신이다.
New 슈퍼일본어
박이정 / 손대준 지음 / 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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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정
소설,일반
손대준 지음
제1부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제2부 생활 속의 일본어 부록 1 주요한 조수사 2 주요한 조사의 용법 3 연습문제 해답
고전영화 301
황금소나무 / 박영철 지음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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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영철 지음
영화감독이자 영화칼럼니스트인 저자가 6.25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외국 영화와 한국 영화 301편을 소개한다. 짤막한 단평의 감상포인트와 함께 원제목과 개봉제목, 제작국과 러닝타임, 컬러, 감독과 주연배우, 음악가를 포함하여 DVD로 찾아볼 수 있게 출시제목도 언급하였다. 301편의 작품들은 로맨스, 웨스턴, 드라마, 전쟁, 액션, 종교, 크라임, 음악, 미스터리, 스릴러의 아홉 장르로 분류하여 선정했다. 또한 고전영화 보기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비롯하여 20대와 30대 같은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오래되어 낡은 디자인의 포스터들을 심플한 흑백디자인으로 재작업을 하였다.추천사 서문 1부 로맨스 2부 웨스턴 3부 드라마(가족, 사회, 휴먼) 4부 전쟁(에픽) 5부 액션(시대, 무협, 모험, 다찌마와리, 첩보) 6부 종교 7부 크라임(갱스터, 누아르, 범죄물) 8부 음악(전기, 뮤지컬, 다큐멘터리) 9부 미스터리 & 스릴러(서스펜스, 공포, 컬트)이 책은 영화감독이자 영화칼럼니스트인 저자가 6.25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외국 영화와 한국 영화 301편을 소개하고 있다. 301편의 작품들은 작가 나름으로 로맨스/ 웨스턴/ 드라마/ 전쟁/ 액션/ 종교/ 크라임/ 음악/ 미스터리 & 스릴러의 아홉 장르로 분류하여 선정했다. 개봉 당시의 영화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영화의 원제목과 개봉제목은 물론 DVD로 찾아볼 수 있게 DVD 출시제목도 찾아 밝혀 주었다. 또한 제작연도와 개봉연도, 제작국과 러닝타임, 컬러, 감독과 주연배우, 음악가 등을 담고 있어 고전영화 보기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덧붙인 저자의 감상포인트에는 각 영화의 탄생 비화와 영화가 지닌 여러 장점, 알아두면 흥미롭고 유익한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어 고전영화에 대한 독자의 이해와 재미를 더해 준다. 고전영화를 직접 접하고 자란 기성세대들은 책의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추억에 잠길 것이며 영화를 전공하는 젊은 영화 학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켜 줄 것이다. [머리말] 이 책은 6.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외국영화와 한국영화에 관한 정보를 엮은 것이다. ‘고전(古典)’이라는 한글의 사전적 정의는 “대가의 저술, 거장의 작품 등 후인의 모범 전형이 될 만한 것의 일컬음. classics”이다. 따라서 ‘고전영화’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보이고 모범이 될 만한 거장의 작품을 의미하겠지만 이 책에 실린 아홉 장르로 나눈 챕터의 내용은 우리의 지나간 영화 문화, 당시 개봉작의 환경, 시대적인 영화현상을 고려한 국내 개봉작들에 관한 보고서이며 자료집으로서 읽힐 수 있을 것이다. ‘고전영화’, 즉 ‘클래식무비’의 제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카페(동호회)를 처음 개설했을 때의 의도는 옛날 영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다양한 영화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하는 데 있었다. 이제 301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고 보니 그런 알고자 하는 점들을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만큼의 폭은 갖추었다고 자부한다. 그렇다면 다음 문제는 영화를 찾아보고, 즐기는 ‘방법’일 텐데, 그것은 순전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까지 소개된 옛날 영화 개봉작들의 자료는 당시 홍보용으로 사용된 포스터나 전단지, 리플렛, 영화캘린더만 존재할 뿐, 정작 그 개봉작에 관한 작품 소개를 함께 담은 자료집은 거의 전무하다. 여기에 실린 글들을 살펴보면 우선 짤막한 단평의 감상포인트와 함께 원제목과 개봉제목, 제작국과 러닝타임, 컬러, 감독과 주연배우, 음악가를 포함하여 DVD로 찾아볼 수 있게 출시제목도 언급하였다. 또한 고전영화 보기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비롯하여 20대와 30대 같은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오래되어 낡은 디자인의 포스터들을 심플한 흑백디자인으로 재작업을 하였다. ‘창조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해 달라는 필자의 당부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고전영화 보기에 특별한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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