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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한국설득연구소(한설연) / 이종란 지음 / 2017.03.23
16,000

한국설득연구소(한설연)소설,일반이종란 지음
『의산문답』은 조선시대 사상계를 지배하던 학문풍토와 기성사상에 대한 저항을 넘어 새로운 과학적 안목을 보여준 책이다. 이 책은 조선실학사상의 진보적 흐름에 있어서도 매우 독특한 지위를 차지한다. 담헌은 어떻게 우주자연의 과학적 진실을 알게 되었을까? 담헌은 어떻게 그런 과학적 세계관으로 기존의 성리학적 질서를 재구성하고자 했을까? 당시의 시대정신으로 보자면 담헌은 이단자였다. 지금 우리는 기존의 지배사상과 새로운 염원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한 한 철학자의 심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는 담헌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대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모두의 숙제이기도 하다. 이 『의산문답』을 통해 조선 최고의 자유주의자였던 담헌의 절규를 함께 나눠보면 좋겠다. 담헌의 진정한 아바타인 실옹을 따라 자유로운 영혼을 발견하고 진실을 여는 여행을 우리 독자들과 함께 해보기를 기대한다. 서문 / 담헌과 의산문답 / 본문 / 참고문헌 / 색인 서문 왜 이 책을 썼는가? 담헌과 의산문답 담헌 홍대용은 누구인가? 담헌은 왜 『의산문답』을 썼을까? 제1장 경계에 서다 · 허자, 부끄러운 문명의 민낯 · 실옹과 주변인, 그 경계로서의 의무려산(醫巫閭山) · 당신의 학문도 거짓일 수 있다 · 정학(正學)에서 이단(異端)으로 [원문과 주해] 허자와 실옹의 만담 제2장 만물은 동등하다 · 하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 [원문과 주해] 다르지 않는 만물 제3장 모두가 중심이다 · 예수회 선교사가 전한 4원소설 · 둥근 지구에 중심 세계는 없다 · 동아시아 최초의 지전설(地轉說)과 무한우주설 · ‘직반굴’을 아시나요? · 홍대용은 과연 과학자인가? [원문과 주해] 둥근 지구 제4장 신화에서 깨어나다 · 태초에 기(氣)가 있었나니 · 음양오행은 미신인가? · 분야설(分野說)과 점성술의 허구 · 신선설과 풍수지리설을 어찌할꼬? · 일식과 월식이 그렇게 중요한 사건인가? · 여러 자연현상을 새롭게 보는 틀 [원문과 주해] 여러 가지 자연현상 제5장 중화는 없다 · 담헌이 전하는 실낙원(失樂園) · 중화(中華), 우리 문명의 진정한 모델이었나? · 화이론(華夷論)의 쌍둥이 오리엔탈리즘 · 묵자(墨子)사상으로 꿈꾼 세상 · 온고지신(溫故知新)에 의한 새 문명 [원문과 주해] 다시 보는 역사 자유주의자의 절규에 공감하며 · ‘안전빵’ 인생 ·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한국인의 근본주의 · 고전에서 공감 · 치유와 희망을 참고문헌 / 색인우리나라의 중세는 조선성리학의 사상적 지배로 봉건적 사고가 고착된 사회였다. 하지만 유럽의 르네상스처럼 지구중심 세계관을 반성하고 인간의 지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바로 서학과 실학의 부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계몽의 바람이었다. 그런 조선 계몽사상의 중심에는 담헌 홍대용이 있었다. 홍대용이 저술한 『의산문답』은 당시의 시대정신과 계몽철학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전범이었다. 홍대용은 마치 갈릴레이가 1632년 목숨을 걸고 『대화』라는 저술을 발표한 것처럼, 허자와 실옹을 등장시켜 기존의 주술적 사고와 비과학적 습속을 무찌르는 대화록을 만들었다. 허자와 실옹의 대화록인 『의산문답』은 조선 계몽사상의 정점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홍대용과 당대 실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서학과 서교의 탄압을 필두로 외세의 침입과 일제강점, 광복 후의 혼란을 겪으면서 계몽의 외침을 거의 잃어버렸다. 홍대용이 그토록 비판한 주자성리학과 전통적 음양오행의 사고가 은연중 되살아나 과학적 세계를 차단하고 주술사회를 연명하는데 앞장섰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날 21세기 첨단의 문명과 기술이 주도하는 사회에서도 전통에 얽매인 주술사회의 잔재들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과학적인 접근보다는 전통적이며 관습적인 사고와 행동에 감염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그때 홍대용이 절규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 본다. 25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담헌의 외침은 처절하고 유효하다. 주자성리학의 주술사회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의 과학철학자 홍대용은 이렇게 절규했다. “경계에 서서 바라보면 당신의 학문도 거짓일 수 있다.” “만물은 동등하다. 하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 “모두가 중심이다. 둥근 지구에 중심세계는 없다.” “음양오행과 점성술의 미신에서 깨어나라.” “중화는 없다. 화이론의 허구를 직시하라.” 『의산문답』은 조선시대 사상계를 지배하던 학문풍토와 기성사상에 대한 저항을 넘어 새로운 과학적 안목을 보여준 책이다. 이 책은 조선실학사상의 진보적 흐름에 있어서도 매우 독특한 지위를 차지한다. 담헌은 어떻게 우주자연의 과학적 진실을 알게 되었을까? 담헌은 어떻게 그런 과학적 세계관으로 기존의 성리학적 질서를 재구성하고자 했을까? 당시의 시대정신으로 보자면 담헌은 이단자였다. 지금 우리는 기존의 지배사상과 새로운 염원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한 한 철학자의 심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는 담헌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대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모두의 숙제이기도 하다. 이 『의산문답』을 통해 조선 최고의 자유주의자였던 담헌의 절규를 함께 나눠보면 좋겠다. 담헌의 진정한 아바타인 실옹을 따라 자유로운 영혼을 발견하고 진실을 여는 여행을 우리 독자들과 함께 해보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서평 조선을 고뇌한 과학철학자 홍대용의 자기고백 우리의 선배 담헌 홍대용은 조선성리학이라는 두꺼운 이데올로기의 벽을 뚫고 새로운 세상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철학작가 이종란의 통찰력으로 재탄생한 의산문답은 진실과 거짓의 대화를 통하여 허위와의 화해와 시대정신의 진수를 모색하고자 노력하였다.이 글에서 우리는 저자 자신이 공부한 학문이 남과 통하지 않거나 현실의 적용에서 균열이 생긴 변화된 세계를 읽어낼 수 있다. 담헌은 고학을 공부했다고 하는데, 성리학만이 아니라 그 이전의 유교적 전통을 이은 학문까지 공부했다고 본다. 이제는 그런 공부가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행간에서 읽어낼 수 있다. “주공(周公)이 쇠약하였는가? 사리에 밝은 사람이 없어졌는가? 우리의 도가 거짓된 것인가?” 주공은 주나라 문왕의 아들이자 무왕의 동생이다. 조카인 어린 성왕을 도와 주나라 문물과 제도의 기본 틀을 완성한 사람이다. 여기서 말한 우리의 도란 바로 유교문명을 말한다. 그가 이렇게 한숨 쉬며 탄식한 말은 자신의 문명에 절망하고 아울러 전통학문이 현실에서 점점 외면당하고 있다는 조짐을 예견한 불안감의 표현으로 보인다. 사실 상대주의적 관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인간의 편견을 다소라도 수정하게 만드는 데는 이만한 입장도 드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객관적 입장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또 다른 방식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수긍하게 하는 데는 차라리 상대적인 관점으로 말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객관성을 빙자하여 절대성을 강조하는 사상이나 종교는 그 나물에 그 밥, ‘도긴개긴’이다. 그래서 장자사상이 서양과학을 저항 없이 부드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매개물이 될 수 있었다고 본다. 서학의 수용에 따른 반발이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서 말이다. 바로 여기서 담헌이 지구가 자전한다는 지전설(地轉說)과 우주가 무한하다는 무한우주설을 제기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담헌이 단지 서양과학을 따르고 모방했다고만 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지만, 또 그 영향으로 전통적인 기(氣)와 음양오행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모, 그에 따른 주자성리학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나아가 사회나 역사관에서도 생각이 바뀌기도 하였다. 이 점이 바로 이 『의산문답』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나비의활주로 / 최은희 (지은이) / 2023.04.24
18,000원 ⟶ 16,200원(10% off)

나비의활주로소설,일반최은희 (지은이)
16년간 기업 마케터로 일하다, 퇴사 후 퍼스널 브랜딩 멘토로 변신해, 지난 4년간 100여명의 1인기업가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도운 공감마케터 최은희 저자의 3번째 책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이 출간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게 두려운 분이나, 열심히는 일하지만 온라인 활용법을 몰라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는 분들에게, SNS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차별화된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온라인을 통해 수익적 성과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 비법을 담은 책이다. 책 후반부에는 고가의 과정에서 제공되었던 ‘SNS 퍼스널 브랜딩 미션 노트’를 특별부록으로 제공했다.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해졌어요.”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해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안에 특별함을 발견했어요.” “제가 하는 일의 분명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알아서 나를 찾아오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에 나를 알리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미래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SNS을 통해 문의가 들어오면서, 계속해서 월 매출 신기록을 찍고 있어요.” 등 좋아하는 일을 자신 있게 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퍼스널 브랜딩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004 프롤로그 010 추천사 014 수강생 추천사 PART 1 열심히 일만 해 온 당신이 놓쳤던 퍼스널 브랜딩의 기회 026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월 1,000만 원 번다 033 전업주부를 BMW 타는 인플루언서로 만든 비결 038 평범한 사람들이 온라인상의 기회를 만나면 생기는 일 047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고 찾아온 놀라온 변화 5가지 056 비즈니스의 폭발적 성장을 만드는 SNS 퍼스널 브랜딩 5단계 060 [사례 1] 저는 너무나 평범한데 퍼스널 브랜딩이 가능할까요? : 20년 워킹맘에서 라이프 코치 롤모델로 PART 2미친 자신감을 만드는 브랜드 콘셉트 도출 공식 064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자기 탐색 비법 075 세상에 나를 알리는 하나의 단어, 브랜드 콘셉트 도출 공식 083 강력한 영감을 주는 실전 브랜드 콘셉트 노하우 088 세상의 모든 직업, 유형별 브랜드 콘셉트 사례 095 [사례 2] 온라인에서 나를 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독립이 두려웠던 초보 강사에서 온라인에 검색되는 인기 강사로 PART 3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마케팅 비밀병기 브랜드 스토리 최강 전략 수립법 100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브랜드 스토리 104 마케팅 전쟁의 강력한 비밀병기, 브랜드 스토리 만드는 방법 110 성공을 빠르게 당기는, 브랜드 전략 및 실행 리스트 작성법 116 엄마들의 꿈을 돕는 ‘드림 메신저’의 브랜드 스토리 전략 사례 122 매일의 브랜드 스토리를 SNS에 담는 방법 127 [사례 3]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는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아요 : 책의 저자에서, 대한민국 엄마들을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코치로 PART 4 24시간 나 대신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브랜드 콘텐츠 기획 비법 132 브랜드 콘텐츠가 나 대신 일한다고? 139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브랜드 콘텐츠 4가지 유형 157 상위 1%도 모르는 온라인에 검색되는 ‘나’를 만드는 방법 167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 키워드 찾는 법 173 [사례 4] 퇴사 후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퇴사 후 막막함에서 자신감 넘치는 1인 기업가로 변신 PART 5 딱 1번 배워, 평생 써먹는 브랜드 SNS 전략 채널 운영 노하우 178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SNS 전략 채널 선정 비법 200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상위노출 블로그 만드는 법 216 1,000명의 진성 팔로워를 만드는 인스타그램 운영 노하우 230 단 30개의 영상만으로 1만 구독자를 만든 유튜브 운영 노하우 240 100명의 1인 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246 SNS로 세상에 나를 알리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 PART 6 고가 강의에서 제공했던 SNS 퍼스널 브랜딩 미션 노트 브랜드 콘셉트 만들기 258 미션1. 자기탐색 <나의 인생 기상도> 260 미션2. 자기탐색 <나에게 질문하기> 262 미션3. 하고 싶은 일 찾기 263 미션4. 브랜드 콘셉트 도출하기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266 미션5.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267 미션6. 만다라트 표 작성하기 269 미션7. 브랜드 실행 전략 작성하기 브랜드 콘텐츠 만들기 271 미션8. 브랜드 콘텐츠 주제 선정하기 272 미션9. 브랜드 콘텐츠 기획하기 273 미션10. 브랜드 주력 분야 키워드 선정하기 브랜드 전략 채널 기획하기 275 미션11. SNS 채널 개설 계획하기 282 에필로그세상에 나를 어떻게 알릴까? 막막했던 100명의 1인기업가를 브랜드로 만든 공감마케터의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서 16년간 기업 마케터로 일하다, 퇴사 후 퍼스널 브랜딩 멘토로 변신해, 지난 4년간 100여명의 1인기업가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도운 공감마케터 최은희 저자의 3번째 책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이 출간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게 두려운 분이나, 열심히는 일하지만 온라인 활용법을 몰라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는 분들에게, SNS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차별화된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온라인을 통해 수익적 성과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 비법을 담은 책이다. 책 후반부에는 고가의 과정에서 제공되었던 ‘SNS 퍼스널 브랜딩 미션 노트’를 특별부록으로 제공했다.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해졌어요.”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해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안에 특별함을 발견했어요.” “제가 하는 일의 분명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알아서 나를 찾아오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에 나를 알리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미래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SNS을 통해 문의가 들어오면서, 계속해서 월 매출 신기록을 찍고 있어요.” 등 좋아하는 일을 자신 있게 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퍼스널 브랜딩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브랜드가 되고, 100명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다. 특히 SNS가 마케팅의 새로운 동력이 되면서 소규모 기업,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더 많은, 더 큰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기에 새로이 사업에 나서려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고민이 많다. 책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은 1인사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에 있지만,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목표는 단 한 가지, 바로 ‘SNS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수익적 성과를 만드는 비법’을 전하는 것이다. 16년의 기업 온라인 마케터 경력과 4년간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도와 온 ‘공감마케터’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은 다음과 같은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 모든 것의 시작은 나로부터 <자기 탐색 기법> 2. 미친 자신감을 만드는 <브랜드 콘셉트 도출 공식> 3.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브랜드 스토리 전략 수립법> 4. 24시간 나 대신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브랜드 콘텐츠 기획 비법> 5. 딱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브랜드 SNS 전략 채널 운영 노하우> 각각의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저자의 풍부한 성공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하나씩 풀어나간다. 고가의 과정에서만 제공되었던 ‘SNS 퍼스널 브랜딩 미션 노트’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이 책만의 특별함을 더하였다.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치밀한 전략과 그에 걸맞은 실행력이 필요한 시대다. 이 책이 막 사업의 세계에 발을 디딘 이들에게 명확한 이정표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는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사는 데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6년 차가 되었을 때 퇴직원을 내고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용기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해오며 제가 정말로 원하는 삶의 모습이 점점 더 분명해졌습니다. 그때의 그 결정이 지금의 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일반적인 브랜드를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커피숍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나요? 스타벅스를 대부분 꼽습니다.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 콜라 하면? 코카콜라를 꼽습니다. 이처럼 특정 카테고리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최초 상기 브랜드’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요? 유재석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대부분 ‘국민MC’를 떠올립니다. 김연아 하면 어떤가요? 김연아는 ‘피겨여왕’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자기 자신이 브랜드가 됐습니다. 각 개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일, 이를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합니다.저는 퍼스널 브랜딩을 이와 같이 정의합니다.
백석 시집
스타북스 / 백석 지음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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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소설,일반백석 지음
백석의 유일한 시집 <사슴>의 초기본부터, 해방 이후 및 분단 이후에 쓴 시들을 시기별로 수록하여 그의 시 세계 전반을 접할 수 있게 정리하였다. 감수성 짙은 시인이자 인텔리로서 일제강점기를 살아야 했던 백석의 시대의 불행과 비극을 그린 시, 열정 가득한 청년으로서 겪는 사랑의 열병과 꿈을 실은 시 작품들을 담고 있다. 또한 원시의 느낌을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한편, 3부의 남북 분단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고착화가 이루어진 이후 발표한 시들에서는 그 이전까지와 완전히 다른 백석 시를 접하고 당황스러움과 슬픔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서문 ▷ 1부 사슴 - 1장 얼룩소 새끼의 영각 · 가즈랑집 · 여우난골족(族) · 고방 · 모닥불 · 고야(古夜) · 오리 망아지 토끼 - 2장 돌덜구의 물 · 초동일(初冬日) · 하답(夏畓) · 주막(酒幕) · 적경(寂境) · 미명계(未明界) · 성외(城外) · 추일산조(秋日山朝) · 광원(曠原) · 흰밤 - 3장 노루 · 청시(靑枾) · 산(山)비 · 쓸쓸한 길 · 자류(柘榴) · 머루밤 · 여승(女僧) · 수라(修羅) · 비 · 노루 - 4장 국수당 넘어 · 절간의 소 이야기 · 통영(統營) · 오금덩이라는 곳 · 시기(?崎)의 바다 · 정주성(定州城) · 창의문외(彰義門外) · 정문촌(旌門村) · 여우난골 · 삼방(三防) ▷ 2부 그 외 해방 이전의 시 · 산지(山地) · 나와 지렝이 · 통영(統營) · 남행시초(南行詩抄) · 오리 · 연자 · 황일(黃日) · 탕약(湯藥) ·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 창원도(昌原道) · 남행시초(南行詩抄) 1 · 통영(統營) · 남행시초(南行詩抄) 2 · 고성가도(固城街道) · 남행시초(南行詩抄) 3 · 삼천포(三千浦) · 남행시초 4 · 함주시초(咸州詩抄) · 북관(北關) ┃ 노루 ┃ 고사(古寺) ┃ 선우사(膳友辭) ┃ 산곡(山谷) · 바다 · 추야일경(秋夜一景) · 산중음(山中吟) · 산숙(山宿) ┃ 향악(饗樂) ┃ 야반(夜半) ┃ 백화(白樺)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석양(夕陽) · 고향(故鄕) · 절망(絶望) · 외갓집 · 개 · 내가 생각하는 것은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물닭의 소리 · 삼호(三湖) ┃ 물계리(物界里) ┃ 대산동(大山洞) ┃ 남향(南鄕) ┃ 야우소회(夜雨小懷) ┃ 꼴두기 · 가무래기의 낙(樂) · 멧새소리 · 박각시 오는 저녁 ·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동뇨부(童尿賦) · 안동(安東) · 함남도안(咸南道安) · 구장로(球場路) · 서행시초(西行詩抄) 1 · 북신(北新) · 서행시초(西行詩抄) 2 · 팔원(八院) · 서행시초(西行詩抄) 3 · 월림(月林)장 · 서행시초(西行詩抄) 4 · 목구(木具) · 수박씨, 호박씨 · 북방(北方)에서 - 정현웅(鄭玄雄)에게 · 허준(許俊) ·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 귀농(歸農) · 국수 · 흰 바람벽이 있어 · 촌에서 온 아이 · 조당(?塘)에서 ·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 · 당나귀 ▷ 3부 해방 이후의 시 · 산(山) · 적막강산 ·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칠월(七月)백중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 감자 · 계월향 사당 · 등고지 · 제3인공위성 · 이른 봄 · 공무려인숙 · 갓나물 · 공동식당 · 축복 · 하늘 아래 첫 종축 기지에서 · 돈사의 불 · 눈 · 전별 · 탑이 서는 거리 · 손’벽을 침은 · 돌아온 사람 · 석탄이 하는 말 · 강철 장수 · 사회주의 바다 · 조국의 바다여 ◆ 백석 연보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 추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윤동주가 곁에 두고 읽었던 시의 향연 윤동주는 백석의 시집을 구하지 못하자 직접 필사해 항상 곁에 두고 읽었다 가난하고 높고 외롭고 쓸쓸한 것들에 마음을 둔 시인의 분단 이전과 이후의 시들 - 감수성 짙은 시인으로 시대의 불행과 비극, 사랑의 열병과 꿈을 남기다 백석은 윤동주가 평생 소중히 여긴 시인으로, 당시 100부 한정으로 발간된 『사슴』을 구하지 못하자 윤동주는 도서관에 가 백석의 시를 하루 종일 정자로 필사하였다고 한다. 윤동주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백석의 시를 사랑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터이나 그중에서도 다음의 이유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을 듯하다. 백석은 고유어를 다채롭게 발굴 사용하면서도 새로운 형식을 창조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당대의 대표적 모더니스트이자, 6개 국어에 능통한 특출한 언어 감각을 가진 시인으로서 문학계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이 시집은 백석의 유일한 시집 『사슴』의 초기본부터, 해방 이후 및 분단 이후에 쓴 시들을 시기별로 수록하여 그의 시 세계 전반을 접할 수 있게 정리하였다. 『백석 ★ 시집』에는 감수성 짙은 시인이자 인텔리로서 일제강점기를 살아야 했던 백석의 시대의 불행과 비극을 그린 시, 열정 가득한 청년으로서 겪는 사랑의 열병과 꿈을 실은 시 작품들을 담고 있다. 또한 원시의 느낌을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한편, 3부의 남북 분단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고착화가 이루어진 이후 발표한 시들에서는 그 이전까지와 완전히 다른 백석 시를 접하고 당황스러움과 슬픔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 6개 국어에 능통한 특출한 언어 감각으로 고유어를 다채롭게 발굴 사용하다 이 시집은 백석의 유일한 시집인 『사슴』의 초기본과 그 외의 시들을 시기별로 정리하여 작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하였으며, 표기법은 원시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백석 시의 특징인 고어와 방언 및 토착어는 가능한 살리며 각주로 해설을 달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 놓았다. 백석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단어들을 사전 속에서 발굴하여 사용함으로써 우리말 전반의 지평을 넓힌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백석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 아닌 인간의 삶에 직접 와 닿는 시어들을 사용하였는데, 시어들을 보면 우리 전통의 생활과 풍습에 대한 시인의 애정이 잘 드러난다. 백석은 당대의 대표적 모더니스트로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하려는 노력도 부단히 하였다. 백석은 6개 국어에 능통하였으니, 그의 언어 감각과 언어에 대한 통찰의 정도가 조금은 가늠이 될 것이다. 물론 감수성 짙은 시인이자 인텔리로서 일제강점기를 살아야 했던 백석은 시대의 불행과 비극을 그린 시, 열정 가득한 청년으로서 겪는 사랑의 열병과 꿈을 실은 시 작품들도 여럿 남겼다. - 재북 시인으로서 남북 분단과 사회주의 체제 고착화에 따른 비극을 알게 하다 백석은 해방되던 해 북의 고향을 선택하였고, 남북 분단 이후 체제에 대한 반감이 사회적으로 극대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금기의 시인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 1980년대부터 복권되기 시작해 현재는 온전한 시인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이 시집 3부의 「해방 이후의 시」 가운데, 백석이 사회주의 체제의 고착화 이후 발표한 시들은 동인한 인물의 창작물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이 있다. 백석이 북한 체제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그와 같은 변화를 보였다는 사실에 분단의 아픔과 사상의 폭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된다. 해방 이후의 발표작에서는 이전과 별다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지만, 분단 이후에는 표기법 변화도 도드라진다. 하지만 사상에 구애받지 않던 시기 백석은 세속적 기준에 맞춘 딱딱함을 벗어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시나 낙원 같은 따듯함을 꿈꾸고 바란 듯한 작품들을 많이 발표하였다. <고야(古夜)> <오리 망아지 토끼> 등의 시를 통해서는 사랑받고 자란 그의 어린 시절이 상상되어 따듯한 미소가 지어지고, <하답(夏沓)>과 같은 시를 통해서는 그가 어린 시절 어떻게 놀며 자랐는지가 그려지고, <선우사>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안동> 등의 시를 통해서는 젊은 날 그가 바라던 삶과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런데 그 시들에는 감수성 짙은 인텔리로서 일제강점기를 살아야 했던 시인의 좌절과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래서 더더욱 이후 북에서의 백석의 시와 삶을 상상하기가 힘들고 애처로운 마음이 드는 것이다. 오리치를 놓으려 아배는 논으로 나려간 지 오래다 / 오리는 동비탈에 그림자를 떨어트리며 날어가고 나는 동말랭이에서 강아지처럼 아배를 부르며 울다가 / 시악이 나서는 등뒤 개울물에 아배의 신짝과 버선목과 대님오리를 모다 던져버린다장날 아츰에 앞 행길로 엄지(어미) 따러 지나가는 망아지를 내라고 나는 조르면 / 아배는 행길을 향해서 크다란 소리로 / ?매지(망아지)야 오나라 / ?매지야 오나라새하려(나무하려) 가는 아배의 지게에 치워(얹혀) 나는 산(山)으로 가며 토끼를 잡으리라고 생각한다 / 맞구멍난 토끼굴을 아배와 내가 막어서면 언제나 토끼새끼는 내 다리 아래로 달어났다 / 나는 서글퍼서 서글퍼서 울상을 한다- 오리 망아지 토끼 여승(女僧)은 합장(合掌)하고 절을 했다 /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 쓸쓸한 낯이
2019 해커스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공법 (전2권)
해커스패스 / 최기락,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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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패스소설,일반최기락,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부동산학개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핵심이론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으로 출제비중분석, 단원별 핵심개념 등을 통해 단원의 출제경향과 흐름을 파악한 뒤 다양한 코너들을 활용하여 본문의 기본이론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의 학습패턴에 따른 3단계 마무리학습(단원 REVIEW ▶ OX문제 ▶ 기출 및 실전문제)으로 학습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 ·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3주/8주 완성 학습플랜을 수록하여 학습목표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land.Hackers.com)에서 제공되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들의 동영상강의 및 1:1학습문의를 통해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본 교재를 학습하면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학습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이 책의 특징 이 책의 구성 공인중개사 안내 공인중개사 시험 안내 학습플랜 출제경향분석 및 수험대책 제1장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절 총칙 제2절 광역도시계획 제3절 도시 · 군기본계획 제4절 도시 · 군관리계획 제5절 용도지역 · 용도지구 · 용도구역 제6절 도시 · 군계획시설 제7절 지구단위계획 제8절 개발행위의 허가 등 제9절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제10절 도시 · 군계획시설사업의 시행 제11절 비용 제12절 도시계획위원회 제13절 시범도시 제14절 벌칙 제2장 도시개발법 제1절 총칙 제2절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등 제3절 도시개발사업의 시행 제4절 도시개발사업의 시행방식 제5절 수용 · 사용방식에 따른 사업시행 제6절 환지방식에 의한 사업시행 등 제3장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절 총칙 제2절 기본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 제3절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안전진단 제4절 정비사업의 시행자 등 제5절 계약의 방법 및 시공자 선정 등 제6절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설립 제7절 사업시행계획 등 제8절 관리처분계획 등 제9절 공사완료에 따른 조치 제10절 비용의 부담 제4장 건축법 제1절 총칙 제2절 건축물의 건축 제3절 건축물의 유지 및 관리 제4절 건축물의 대지 및 도로 제5절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등 제6절 지역 · 지구 안의 건축물 제7절 특별건축구역 등 제8절 보칙 제9절 벌칙 제5장 주택법 제1절 총칙 제2절 주택의 건설 제3절 주택의 공급 등 제4절 리모델링 제5절 보칙 등 제6장 농지법 제1절 총칙 제2절 농지의 소유 제3절 농지의 이용 제4절 농지의 보전 등 제5절 농지의 전용 등 제6절 보칙 등 부록 제29회 기출문제 및 해설 ★ 무료 자료 제공 동영상 기본이론/개념완성 단과 동영상강의 50% 할인 쿠폰 제공 ▶ 책의 특장점 (1) 합격의 완성, 2019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필수 기본서 (2)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 (3)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 반영 (4) 전략적 학습을 위한 3주/8주 학습플랜 제공 (5)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명쾌한 온·오프라인 강의 제공(land.Hackers.com) (6) 다양한 무료학습자료 및 필수합격정보 제공(land.Hackers.com) ▶ 알아두면 좋아요! 1,2차 전 과목 통합 8주 학습플랜에 맞춰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를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시법령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세법 또한, 《2019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무료학습자료를 함께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2019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부동산학개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핵심이론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으로 출제비중분석, 단원별 핵심개념 등을 통해 단원의 출제경향과 흐름을 파악한 뒤 다양한 코너들을 활용하여 본문의 기본이론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험생의 학습패턴에 따른 3단계 마무리학습(단원 REVIEW ▶ OX문제 ▶ 기출 및 실전문제)으로 학습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 ·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3주/8주 완성 학습플랜을 수록하여 학습목표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land.Hackers.com)에서 제공되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들의 동영상강의 및 1:1학습문의를 통해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본 교재를 학습하면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학습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교재명 2019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 홍보문구 (1) 합격의 완성! 제30회 시험 대비 최신 출제경향 및 개정법령 반영 (2) 2019 최신판 (3) 베스트셀러 1위[2018년판 교보문고 취업/수험서 분야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2018.1.1.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4)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 STEP 1 최신 출제경향 분석에 따른 단원별 핵심 키워드 미리보기 STEP 2 다양한 학습장치로 방대한 이론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STEP 3 3단계 단원마무리 학습으로 주요 개념 빈틈없이 점검하기 (5) 추가 자료 본 교재 인강 단과강의 할인쿠폰 수록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및 해설강의 수강안내 수록 ★ 무료 자료 제공 동영상 기본이론/개념완성 단과 동영상강의 50% 할인 쿠폰 제공 ▶ 책의 특장점 (1) 합격의 완성, 2019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필수 기본서 (2)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 (3)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 반영 (4) 전략적 학습을 위한 3주/8주 학습플랜 제공 (5)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명쾌한 온오프라인 강의 제공(land.Hackers.com) (6) 다양한 무료학습자료 및 필수합격정보 제공(land.Hackers.com) ▶ 알아두면 좋아요! 1,2차 전 과목 통합 8주 학습플랜에 맞춰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를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시법령 -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세법 또한, 《2019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무료학습자료를 함께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저자소개 현) 해커스 공인중개사학원 부동산공법 대표강사 해커스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동영상강의 대표강사 전) 노량진 강남 종로 목동 한국법학원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새롬에듀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한국경제TV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서울시 공무원연수원 강사 역임 에듀프로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휴넷 부동산공법 강사 역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역임 출판사 서평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2019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부동산학개론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핵심이론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으로 출제비중분석, 단원별 핵심개념 등을 통해 단원의 출제경향과 흐름을 파악한 뒤 다양한 코너들을 활용하여 본문의 기본이론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험생의 학습패턴에 따른 3단계 마무리학습(단원 REVIEW ▶ OX문제 ▶ 기출 및 실전문제)으로 학습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3주/8주 완성 학습플랜을 수록하여 학습목표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land.Hackers.com)에서 제공되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들의 동영상강의 및 1:1학습문의를 통해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본 교재를 학습하면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학습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 책의 특징 1. 합격의 완성, 2019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필수 기본서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위한 필수 기본서로서 꼭 필요한 기본이론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와 빈출지문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기본서만으로도 기초부터 실전 대비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체계적인 학습구성 단원 열기 PART (미리보기) 본격적인 이론학습에 앞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중점을 두고 학습하여야 하는 부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단원의 목차와 ‘핵심개념’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출제경향’과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이론 PART (이해하기) 기초용어부터 심화이론까지 풍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장치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이론을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으며, 실제 출제경향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적화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단원 마무리 PART (점검하기) 완성도 높은 마무리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앞서 공부한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3단계 마무리 STEP'을 수록하였습니다. 중요한 내용만을 쏙쏙 뽑아 정리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하여 실제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학습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 반영 최신 개정법령 및 시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이론과 문제에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개정법령을 반영한 내용에는 시행일자를 표시하여 최신 개정내용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의 경향과 난이도가 충실히 반영된 문제들을 수록하여 공인중개사 시험의 최신 경향을 익히고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전략적 학습을 위한 3주/8주 완성 학습플랜 제공 학습자의 수준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3주/8주 완성 학습플랜을 수록하였습니다. 개인의 전략에 맞춰 과목별 3주 완성 학습플랜과 전 과목 8주 완성 학습플랜 중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제시된 학습플랜에 따라 매일 계획적으로 학습하여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5.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명쾌한 온 오프라인 강의 제공(land.Hackers.com)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한 번에 합격을 이루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하여 해커스 공인중개사 학원에서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의 쉽고 명쾌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는 학원강의를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교수님께 질문하기 게시판을 통해 교수님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며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다양한 무료학습자료 및 필수합격정보 제공(land.Hackers.com)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는 제29회 기출문제 동영상 해설강의, 무료 온라인 전국 실전모의고사 그리고 각종 무료강의 등 다양한 무료학습자료와 시험 안내자료, 합격가이드 등 필수합격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용한 자료와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얻어 시험 관련 내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책의 구성 01 눈에 쏙! 흐름분석 단원별 출제비중과 구조 등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여 본격적으로 이론학습을 시작하기 전 단원의 출제경향과 흐름 파악을 통한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10개년 출제비중분석 최근 10개년의 출제비중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여 이론 학습 전에 해당 편 장의 출제비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내비게이션 / 출제경향 / 학습전략 / 핵심개념 목차 내비게이션을 통하여 학습하고 있는 편의 구조와 장의 위치 및 구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출제경향 학습전략 핵심개념을 통하여 중점적으로 학습하여야 할 핵심 내용을 먼저 확인한 후 학습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2 개념 쏙! 이론학습 본단과 보조단에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출제가 예상되는 중요 이론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용어사전 / 기출 CHECK 보조단 용어사전을 통하여 기초용어를 학습하고, 본문 이론 옆에 해당 이론과 연계된 기출지문을 수록하여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핵심 콕! 콕! / 확인예제 / 더 알아보기 핵심 콕! 콕!과 확인예제를 통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중요 이론을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더 알아보기를 통하여 이론을 더욱 충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3 실력 쏙! 확인학습 시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충실히 반영한 3단계 단원마무리를 통하여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점검하고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무리 STEP 1 단원 REVIEW 해당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도식화하여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무리 STEP 2 OX문제 출제빈도가 높은 중요 지문으로 구성된 OX문제를 단원별로 제공하여 중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무리 STEP 3 기출 및 실전문제 해당 단원에서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기출유형 분석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실전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다
좋은땅 / 김곰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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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곰 (지은이)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다고? 에이, 설마. 그럴 리가 없잖아? 김곰 작가의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다』에는 김곰 작가만의 얼토당토않은 생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생각하고 거꾸로 표현하는 김곰 작가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어디 한번 들어 보자.책을 열며 제1부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다 나는 부지런하다 vs 나는 게으르다 질문과 대답 빌게이츠도 그랬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의외로 잘 하지 않는 한 가지 몸무게 이야기 살이 쪄서 좋은 점 개천에서 용 난다? 포스트잇 방향 오른쪽과 왼쪽 선택 한심과 열심 열심히 vs 잘 한국 사람 열정 1 두 사람 1 두 사람 2 격려 거북이 노력 평범 펭귄 1 펭귄 2 나무늘보 1 나무늘보 2 잡초와 잡놈 잡생각 나는 가끔 택시를 탄다 내가 택시를 타지 않았던 이유 눈물 나쁜 놈들 사오정 똑똑한 꼴찌 우리 회사는 오늘도 위기 화룡점정 제백사 줄탁동시 사람들은 말한다 아기 독수리가 깜박한 한 가지 제2부 이끌어 가는 사람, 이끌려 가는 사람 이끌어 가는 사람, 이끌려 가는 사람 버티는 사람 내게 맞는 옷 성공 개미와 베짱이 두더지 머리 깎는 날 피자 가게 사장님 미장원 원장님 김곰 곰 아저씨의 꿈 나라는 사람 사장님과 종업원 소문 표리부동 꽃뱀 걷기 운동의 좋은 점 속담과 다른 세상 시간아 가라! 새해 목표 결심 다짐 닭대가리 치 비밀번호 거북이 22 인사 어떤 약속 고수와 하수 1 고수와 하수 2 내성적인 나 외향적인 너 주인공과 엑스트라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법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 용기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 안테나 관심사 느리고 게을러서 빨래를 널며 3분 회사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선물 고백 -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다고? 빌 게이츠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게으른 사람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일을 맡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일을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일 잘 찾아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부지런히 움직이진 않지만 쉽고 편한 방식을 찾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머리를 굴린다고 합니다. 김곰 작가는 이를 보고 무릎을 탁 쳤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너무나 똑같아서요. 작가는 본인 스스로를 ‘게으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결혼하고 살이 어마어마하게 찐 후 그 증상은 훨씬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게으른 사람이 살이 찌고 나니 더 게을러질 수밖에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살이 찌면 찔수록 더 똑똑해지더랍니다. 어떤 일을 두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 더 똑똑해지더랍니다. 나날이 똑똑해지더랍니다. 손발이 고생을 않게 되더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성공할까요? 아니면 김곰 작가의 말처럼 게으른 사람들이 성공할까요?
꿈의 사람 믿음의 사람 요셉 : 창세기 5
두란노 / 하용조 (지은이)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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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하용조 (지은이)
2011년 하나님의 곁으로 떠난 하용조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기념하여, 《하용조 강해서 전집》을 펴낸다. 한국 교회의 복음주의권 대표 목회자로서, 복음과 교회와 선교를 위해 일생을 드린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만을 모아 전집으로 출간한다. 창세기는 전 5권으로 1권은 1-3장, 2권은 4-9장, 3권 12장에서 25장 18절까지, 4권은 25장 19절-35장 15절, 5권은 37-50장이다. 창세기는 신비의 책으로, 창세기를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혔다. 논란이나 연구의 대상이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밀과 신비를 드러내는 책이라는 저자의 해설처럼, 창세기 강해를 통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이 새롭게 다가온다.서문 1부 꿈과 믿음의 사람 요셉(창세기 37:1-41:57) 1 | 하나님 사랑과 꿈을 먹고 자라 갑니다 2 | 하나님의 꿈을 위해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3 | 유다에게서 구속사적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4 | 하나님과의 동행은 만사형통입니다 5 | 불같은 시험도 믿음으로 넘어갑니다 6 | 꿈꾸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7 | 인간의 역사는 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8 | 하나님이 주신 꿈, 하나님이 해석해 주십니다 9 | 하나님의 꿈은 마침내 이루어집니다 2부 사랑과 용서의 사람 요셉(창세기 42:1-44:34) 10 | 숨겨 놓은 죄, 모두 하나님 앞에 드러냅니다 11 | 두려움 내려놓고 깊은 은혜를 바라봅니다 12 | 절대 포기할 수 없지만, 포기합니다 13 | 나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도 사랑합니다 14 | 우리 가정도 하나 되게 하소서 15 | 생명을 건 중보 기도, 이제 시작합니다 3부 축복의 사람 요셉(창세기 45:1-50:26) 16 | 내게 일어난 모든 일,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17 |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응답됩니다 18 | 거친 세상,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좇습니다 19 | 험악한 인생 끝에는 밝게 웃기를 원합니다 20 | 지상의 복을 넘어 하늘의 복까지 사모합니다 21 | 내게 복을 넘치도록 주옵소서 22 | 예수님 때문에 다 용서받았습니다순전한 복음 전도자, 비전과 성령의 설교자, 하용조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를 뜨겁게 달군 불꽃 같은 그의 설교를 창세기를 통해 다시 듣는다 _ 살기 위해 설교한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를 다시 듣는다 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고 그중 많은 내용들이 강해 설교이다. 저자만의 고유한 강해 설교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성경 본문을 막론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령님이 누구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제자로서 전도와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에 철저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강해 설교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설교를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활 적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실천적 적용이 강해설교에서도 빛을 발했다 하겠다. 학식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 가능한 설교를 지향했던 저자는 심각한 육체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절박하게 성경을 붙잡고 강단을 지켰다. 그 진액 같은 하나하나의 설교가 24권의 강해서 시리즈로 개정되었다. 하나님의 애끓는 심장으로 전하는 복음의 진한 도전과 감동 생전에 출간한 도서들을 시대 흐름에 맞게 불필요하거나 용어 등이 변경된 곳들을 수정하고, 목차와 본문을 보완 편집하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새로이 선보이는 것은, 여전한 복음의 위력과 애끓는 설교자의 뜨거운 심장이 텍스트를 넘어 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창세기 5권, 느헤미야 1권, 이사야 1권, 마태복음 5권, 요한복음 5권, 사도행전 3권, 로마서 2권, 에베소서 1권, 히브리서 1권에 이르기까지 매 설교마다 복음의 심장으로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가자는 저자의 절절한 도전과 실천적 자기 고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창세기는 전 5권으로 1권은 1-3장, 2권은 4-9장, 3권 12장에서 25장 18절까지, 4권은 25장 19절-35장 15절, 5권은 37-50장이다. 창세기는 신비의 책으로, 창세기를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혔다. 논란이나 연구의 대상이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비밀과 신비를 드러내는 책이라는 저자의 해설처럼, 창세기 강해를 통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이 새롭게 다가온다. 각 메시지마다 저자 고유의 탁월한 통찰력이 평신도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생활 속 적용으로 확대되고, 목회자들에게는 오직 복음 중심과 전도 선교 중심의 말씀 선포를 독려한다. 하용조 목사 강해 설교집을 통해 다시금 복음의 힘과 성령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어지고 말씀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교회 중심으로 돌이키는 영적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독자 유익 - 복음 중심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힘을 강하게 맛볼 수 있다. - 저자의 쉽고 명쾌한 강해설교가 말씀 듣는 기쁨,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회복하게 한다. - 성경 본문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가정, 직장, 교회에 주시려는 말씀을 강하게 들을 수 있다. - 큐티식 강해 설교로 성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아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경건과 성숙의 삶을 가이드한다. - 말씀과 설교에 집중하기 힘든 평신도들에게 복음과 말씀의 힘을 통해 생활 적용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 독자 대상 - 하용조 목사의 쉽고 명쾌한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그리워하는 분 - 저자 고유의 말씀으로 말씀을 푸는 강해를 다시 듣고 싶은 분 - 복음 중심, 성령 중심의 설교를 통해 영적 부흥을 원하는 성도와 목회자 - 새벽 예배 설교나 큐티식 설교의 샘플을 찾는 목회자 - 전도와 선교 중심의 설교에 관심 있는 성도와 목회자앞으로 다가올 우리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위해서’가 그 해답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알 수 없습니다. 미래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예수님을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의 과거가 있었고, ‘예수님을 위해서’ 나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이 내 것이 됩니다. 인생이 무척 흥분되고, 재미있고, 가치 있는 것이 됩니다. 고민하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이 없기를 바랍니다. 밤에 아무런 걱정 없이 주무십시오. 생각해 보면 우리 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입으로 선포하십시오. 우리는 자신의 고민을 너무 크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아무도 해결할 수 없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문제가 단순하고 쉽습니다. 단순한 사람, 쉬운 사람이 되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고난을 ‘고통’이라고 부릅니다. ‘저주’이며 ‘손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모든 저주와 고통과 아픔이 순식간에 복으로 승화합니다. 우리의 생애가 복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이 복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찬란한 복으로 가득 찰 줄 믿습니다.
소설 Q
들녘 / 이명훈 (지은이)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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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소설,일반이명훈 (지은이)
주인공 현우는 미치코 박사가 남긴 뜻밖의 단서들을 가지고 우리나라, 더 나아가 동북아 역사에서 감춰진 그늘을 찾아 탐색 여행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우리 강역을 둘러싼 진실 게임이 마치 Q 복음의 미스터리처럼 물씬물씬 펼쳐진다.1. 미치코 2. 미실의 향가 3. 두 논객 4. 혼란의 늪 5. 여기도 추정이지요? 6. 남당의 유언 7. 벽 8. 톱질 9. 요코하마 10. 드러나는 일기 11. 점입가경 12. 깨어진 거울조각 13. 슬픈 추적 14. 눈강 15. 당나귀에 실린 궤짝 16. 향가의 여운 17. 미친 표범 18. 수분하 19. 아무르 강가에서 20. 비극의 망명 희망자 21. Q구멍 뚫린 우리 역사, 도둑맞은 강역을 찾아 나서다 일본 궁내성 서릉부에 근무하는 미치코 박사가 양심고백을 하고 죽었다. 전대미문의 그 사건을 계기로 박창화 선생의 〈화랑세기 필사본〉의 진위 논쟁이 오랜 시간의 두께를 뚫고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강역고〉도 쓴 박창화 선생은 우리나라 영토의 경계 연구에 치열했다. 강역에 대해 우리나라 사학계는 갈라져 있다. 재야 사학은 진실 추구와 더불어 좀 어설픈 편도 공존하고, 강단 사학은 아예 문을 잠그고 있다. 주인공 현우는 미치코 박사가 남긴 뜻밖의 단서들을 가지고 우리나라, 더 나아가 동북아 역사에서 감춰진 그늘을 찾아 탐색 여행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우리 강역을 둘러싼 진실 게임이 마치 Q 복음의 미스터리처럼 물씬물씬 펼쳐진다.- 제 이름은 미치코입니다. 국내청 서릉부 왕실도서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땅과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다
이글루 / 임형남, 노은주 (지은이)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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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소설,일반임형남, 노은주 (지은이)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생각’과 ‘시간’이 서서히 스며들어 완성되는 삶의 그릇임을 보여준다. 욕망과 사랑, 가족의 온기가 공간으로 환원되며 집은 거기에 사는 사람을 닮아가고, 평상복처럼 편안한 일상의 장소가 된다. 건축은 땅의 이야기를 듣고 숨겨진 의지를 읽어내는 일이며, 땅과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라는 저자의 시선이 차분하게 이어진다. 임형남·노은주 건축가 부부가 사랑하고 함께 지은 집들의 기록을 담은 『건축은 땅과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다』는 총 30채의 공간을 3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제주의 바다를 품은 ‘까사 가이아’에서 100년 넘은 옛집의 결을 살린 ‘도문 알레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숨숨하우스’, 가족의 역사와 시간이 다시 이어지는 ‘루치아의 뜰’과 ‘층층나무집’까지, 집을 짓고 살아내는 과정 속에 깃든 생각과 시간의 무늬를 따라가게 한다.책머리에 · 6 제1부 집은 땅이 꾸는 꿈이다 자연에서 생겨나는 집 _ 까사 가이아 · 15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집 _ 프라즈나의 집 · 22 빛과 바람을 담은 집 _ 금산주택 · 30 사람을 닮은 집 _ 자기 앞의 집 · 38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집 _ 간청재 · 46 시간의 우물에서 길어올린 집 _ 도문 알레프 · 54 수평과 수직이 만나는 집 _ 선의 집 · 62 자연이 주인인 집 _ 평온의 집 · 70 비상하면서 내려앉는 집 _ 네 개의 날개를 가진 집 · 78 즐거움을 끝없이 펼치는 집 _ 장락재 · 86 제2부 집은 생각을 담는다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집 _ 상안주택 · 97 두 개의 태양을 품은 집 _ 존경과 행복의 집 · 105 움직임이 가득한 집 _ 라비린토스 · 113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춘 집 _ 숨숨하우스 · 121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집 _ 적당과 작당의 집 · 129 마당을 수직으로 쌓아올린 집 _ 장연재 · 137 산과 물을 즐기는 집 _ 요산요수 · 145 따로 또 같이 꿈꾸고 자라는 집 _ 더블헬릭스 하우스 · 153 한 지붕 아래 단독주택 아홉 가구가 있는 집 _ 맑은구름집 · 161 사찰의 고정관념을 깬 집 _ 제따와나 선원 · 169 제3부 집은 시간이 짓는다 단순함과 여백이 있는 집 _ 루치아의 뜰 · 179 들꽃으로 가득한 집 _ 들꽃처럼 피어나는 집 · 186 아버지의 꿈을 이어 지은 집 속의 집 _ 언포게터블 · 194 고요히 머물며 온기를 나누는 집 _ 적이재 · 202 반석 위에 지은 집 _ 도무스 페트라 · 210 각각 원하는 대로 지은 집 _ 어사재 · 218 가족과의 유대가 끈끈한 집 _ 산조의 집 · 226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집 _ 층층나무집 · 234 도시의 천이를 준비하는 집 _ 웃음 베이커리 · 242 역사의 풍경을 담은 집 _ 지구의 한 조각 · 249집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람들이 살면서 쌓아나가는 시간이다 “제주 바다를 품은 ‘까사 가이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숨숨하우스’까지” ★ 빛과 바람을 담은 집, 금산주택 ★ 반석 위에 지은 집, 도무스 페트라 ★ 자연에서 생겨나는 집, 까사 가이아 ★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집, 층층나무집 ★ 단순함과 여백이 있는 집, 루치아의 뜰 ★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춘 집, 숨숨하우스 ★ 두 개의 태양을 품은 집, 존경과 행복의 집 ★ 사찰의 고정관념을 깬 집, 제따와나 선원 집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생각’과 ‘시간’이다. 집 짓는 일은 나무나 철이나 유리를 땅 위에 세우고 붙이며 지어 나가는 일이지만, 집을 완성하는 것은 그 공간에 담기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람들이 살면서 쌓아나가는 시간이다. 생각은 어떻게 집으로 완성되는가? 그 생각은 자기 자신의 욕망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일 수도 있다. 그 안에는 가족이 담기고 가족의 생각이 담긴다. 그렇게 생각은 방이나 마루나 마당 등의 공간으로 환원된다. 또 그 안에서 가족이 함께 살아가면서 가족만의 온기와 시간이 포개지며 시간의 무늬가 새겨진다. 그렇게 집은 시간과 생각으로 천천히 완성된다. 집은 그곳에 사는 사람을 닮는다.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생각이 집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집이란 거기에 사는 사람과 비슷한 개성을 가지며 함께 나이를 먹고 자라는 것이다. 또 집은 가족을 덮어주고 데워주는, 어머니 품처럼 안온하고 포근한 덮개이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공간이다. 어쩌면 집은 가족이 서로의 생을 존중해주고 밖으로 튕겨 나가지 않게 묶어주는 부드럽고 느슨한 끈일지도 모른다. 결국 좋은 집이란 몸에 맞게 늘어나고 색이 바랜 평상복처럼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 집을 짓는 것은 땅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고 땅 위에 이야기를 입히는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땅을 ‘읽고 해석하는’ 일이 중요하다. 또 집을 짓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땅속에 숨어 있는 의지를 찾아내는 일이자, 땅에 신세를 지는 일이다. 오랜 시간 바람과 햇빛만을 얹고 지내던 땅을 건드리고 그 위에 집을 얹는다. 그럴 때 건축가의 역할은 다른 차원의 존재 속에 숨어 있는 의지를 찾아내는 주술가와 같고 땅속에 숨겨진 시간을 복원해내는 고고학자와 비슷하다. 건축가는 당연히 땅의 결을 읽고 그 결에 벗어나지 않는 집을 앉힌다. 결국 건축은 땅과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다. 『건축은 땅과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이다』는 임형남·노은주 부부가 그동안 만났던, 사랑하는, 함께 지었던 집에 대한 이야기다. 제1부 ‘집은 땅이 꾸는 꿈이다’에는 제주의 바다를 품은 ‘까사 가이아’, 퇴계 이황의 도산서당에 대한 오마주인 ‘금산주택’, 100년이 넘은 옛집의 모양과 닮은 ‘도문 알레프’ 등 10곳, 제2부 ‘집은 생각을 담는다’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숨숨하우스’, 집 안에 꽈배기처럼 이중나선 계단이 있는 ‘더블헬릭스 하우스’, 가족 구성원과 기호와 취향도 다른, 단독주택 아홉 채가 한 건물에 담긴 ‘맑은구름집’ 등 10곳, 제3부 ‘집은 시간이 짓는다’에는 50년이 조금 넘은 살림집을 단순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되살린 ‘루치아의 뜰’, 딸이 아버지의 꿈을 이어 지은 집 속의 집인 ‘언포게터블’, 삼대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집인 ‘층층나무집’ 등 10곳이 등장한다. 집은 땅이 꾸는 꿈이다 - 까사 가이아, 금산주택, 도문 알레프…… ‘까사 가이아’는 바다색이 아름다운 김녕 바닷가에 제주도의 풍광을 그대로 담은 집이다. 제주 토박이 건축주 부부의 요구사항은 단 하나, 바다가 훤히 보이는 욕실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다를 가리지 않으며 바닷바람에 견딜 만한 집을, 오랫동안 그곳에 있었던 제주도의 돌처럼 단단하게 세우는 일이었다. 지붕은 최대한 도로보다 낮게 얹었고, 바다를 향한 외벽에는 검은색 제주석을 붙였다. 땅의 모양이 올록볼록한 비정형이라서 집의 평면은 부드러운 곡선의 입술 모양이 되었다. 그 형상은 무수한 비바람을 견디며 살아온 제주도의 강인한 여성성을 상징하는 듯했다. 그렇게 ‘까사 가이아’는 어머니의 안온한 품처럼 바다와 오름 사이를 넘나들며 오가는 햇빛과 바람을 모두 품어 안은 집이 되었다. 우리에게 맞는 적합한 크기의 집은 얼마만큼일까?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 있는 퇴계 이황의 도산서당은 마루와 방과 부엌으로 구성된 일자형 남향집이다. 이 집은 모든 것이 아주 단순하며 실용적이다. 아주 작은 집이지만, 아주 큰 생각을 담고 있다. 즉, 작고 소박한 집이지만 우주가 담겼다. 이황이 평생 추구했던 ‘경(敬)’이라는 정신을 바닥에 깔고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한 평생의 삶이 그 집에 스며 있다. 우리가 꿈꾸는 집은 규모가 큰 집이 아니라 생각이 담긴 집이다. 충남 금산에 지은 ‘금산주택’은 거주 면적 약 13평, 마루 약 8평의 동서로 긴 네 칸 반짜리 아주 소박한 집이다. 이 집은 마루에 앉으면 산이 걸어 들어오고, 발아래 경쾌하게 흘러가는 도로를 내려다보는 시원한 조망을 가졌다. 강원도 속초에 집을 짓고 싶다는 건축주 부부는 원래 서울에서 살다 회를 워낙 좋아해 속초에 자리를 잡은 지 꽤 되었다고 한다. 그곳에는 100년이 넘은 10평 정도의 옛집이 있었는데, 그 집을 허물어 주차장으로 쓰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래된 나무 외장은 세월이 쌓여 멋지게 변색되었고 녹슨 철판 지붕은 낡았지만, 조금만 손을 보면 당장이라도 들어가 살아도 될 정도였다. 다행히 새집을 지으면서 낡은 집을 고치는 일을 동시에 진행했다. 그리고 옛집을 고치며 건축주는 원래 짓고자 했던 새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삶에 적당한 크기와 편안한 재료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도문 알레프’는 원래 있던 집의 모양과 닮고, 집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과도 비슷한 모양으로 지어졌다. 집은 생각을 담는다 - 숨숨하우스, 더블헬릭스 하우스, 맑은구름집…… 요즘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사는 집이 많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약 26.7퍼센트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은 생활을 보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온기를 주거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존재로 바뀐 것이다. 서울의 어느 경사진 동네의 맨 끝, 산과의 경계 지점에 있는 ‘숨숨하우스’는 주변 이웃과 불화를 피하고 좀더 편안하게 고양이를 돌볼 수 있도록 자연이 가깝고 주변의 시선에서 독립된 곳에 지어졌다. 건축주는 ‘캣맘’들이 모여 사는 집을 짓고 싶다고 했다. 가족이 된 고양이의 눈높이와 습성을 고려해 창턱을 계획하고, 두께가 두껍고 미끄럼 방지가 되는 장판을 사용하고, 캣타워를 설치하고, 방묘문과 방묘창도 달았다. 그렇게 반려동물과의 삶을 위한 ‘숨숨하우스’가 탄생했다. 집 안에 꽈배기처럼 이중나선 계단이 있는 ‘더블헬릭스 하우스’는 부산의 오래된 골목 안쪽에 있는 집이다. 이 집은 두 살 터울의 남매가 함께 집을 짓고 공동육아를 하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지은 집이다. 집은 첫째 따로 또 같이, 둘째 동등한 조건, 셋째 동래향교 쪽 전망 확보를 우선으로 두었다. 그리고 집의 중간에는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중정을 넣었다. 꽈배기 계단은 우측과 좌측을 번갈아가면서 오를 수 있어 두 집 모두 네 방향의 전망을 갖고,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창문을 통해 교류가 가능하다. 1층과 3층과 5층은 공적인 공간이고, 2층과 4층은 침실이 있는 사적인 공간이다. 다섯 개의 층으로 구성된 집의 편의성을 위해 양방향으로 열리는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그렇게 ‘더블헬릭스 하우스’는 두 집이 꿈꾸고 자라는 집이 되었다. ‘맑은구름집’은 가족의 구성원도 제각각이고, 기호도 취향도 다른, 단독주택 아홉 채가 한 건물에 담긴 공동체 주택이다. 이웃이 될 가구원들은 일찌감치 모여서 대지를 마련하고 각자의 개성과 용도를 반영하며 집을 구성했다. 땅의 모양도 남북으로 좁은 사다리꼴 형태여서 가구마다 채광, 조망, 주방이나 화장실의 형태가 다르다. 심지어 복층까지 결합된 복잡한 구조로 완성되었다. 방의 크기나 개수도 제각각이다 보니 밖에서 보는 창문의 모양도 불규칙적이다. 지하에는 공동 주방과 거실이면서 각자의 책을 모은 도서관이자 음악실이 있다. 여분의 짐들을 가구별로 보관할 수납공간과 세탁실도 마련했다. 그렇게 ‘맑은구름집’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이 결합된 집으로 지어지고, 이웃을 맺고 함께 사는 공동체를 이루게 되었다. 집은 시간이 짓는다 - 루치아의 뜰, 언포게터블, 층층나무집…… 충남 공주의 ‘루치아의 뜰’은 원래 세 칸짜리, 즉 10평이 조금 넘는 가장 일반적이면서 전형적인 살림집이었다. 또 지은 지 50년이 조금 넘어 아주 오래된 한옥은 아니었다. 주인은 그 집을 보고 뜰이 마음에 들어 사들였고, ‘루치아의 뜰’로 고치고 싶다고 했다. 집의 뼈대는 멀쩡했고 지붕도 새는 곳이 없어 청소만 잘하면 될 것 같았다. 집의 정면에 유리창을 달고 막혀 있던 다락은 시원하게 열고 서까래를 노출해 누마루처럼 만들었다. 두 개의 문은 틀을 그대로 살려 창호지만 새로 발랐다. 그렇게 먼지를 걷어내고 남은 살림살이들은 소소하게 되살렸더니, 단순한 삶과 여백이 있는 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가 찾아와 신부의 고향에 있는 지은 지 20년 된 콘크리트 창고를 자신들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집으로 삼고 싶다고 했다. 이 창고는 20년 전 신부의 아버지가 지었으며, 아버지는 나중에 창고 옆에 2층집을 지어 가족이 단란하게 살 예정이었다. 그러나 1년 후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언포게터블’은 집 안에 집을 넣는다는 개념에서 출발했는데, 1층은 주방과 식당과 거실과 벽 뒤로 숨겨져 있는 작은 서재로 구성하고, 2층은 가족실과 욕실과 드레스룸을 갖춘 침실로 구성했다. 집의 외관의 거친 콘크리트 벽에는 벽화를 그려 넣었다. 그렇게 ‘언포게터블’은 아버지가 만들어놓은 달팽이 집 같은 포근한 껍질 속에 딸이 화음을 곁들이며 아버지가 꿈꾸던 2층집을 집어넣은 집으로 탄생했다. ‘층층나무집’은 60대에 접어든 부부가 80대 부모를 모시고 살아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집이다. 부부가 평생 타인을 위해 살아온 탓에 많은 돈을 모으지 못해 소박한 집을 지어야 했다. 더구나 삼대가 사는 집이다 보니 작게 지을 수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이 집은 장년과 노년이 새롭게 시작하는 삶을 담을 수 있어야 했다. 이 집은 단순한 집이 아니라 가족을 다시 모이게 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었다. 층층나무가 있는 샘 옆으로 주방과 부엌을 놓아 안주인이 늘 바라보게 했고, 동네가 내려다보이는 입구 쪽으로 노부모가 앉는 거실을 놓았다. 그렇게 건축주 부부가 여태껏 살아온 삶, 지켜온 방향에 의해 지어진 집이자 동시에 평생을 보낼 ‘층층나무집’이 완성되었다.주인의 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되, 터줏대감인 감나무를 잘 살리려면 건물은 정적인 공간보다는 움직임이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가 차를 공부하고 마시는 공간을 집의 전면에 두었고, 남편이 좌선하기 위한 공간을 집의 가장 깊숙한 곳에 넣었다. 길에 비해 안쪽으로 점점 높아지는 고저차를 이용해서 집의 각 공간을 조금씩 다른 높이에 앉혀놓았다. 그러자 각 공간들은 서로 가리거나 병렬로 배치되지 않고 각자의 좌표와 정체성도 갖게 되었다. 감나무를 둘러싸며 집의 기능이 하나하나 이어져, 결국 나무는 집의 중심이 되었다. 즉, 나무를 둘러싸며 집이 움직이는 모양새가 되었다.- 제1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집 : 프라즈나의 집」 땅의 결대로 늘어놓다 보니 곡선 두 개가 만나는 형상으로 설계했고, 결합되는 부분에 천창이 달린 사각형 박스를 집어넣었다. 검은색 벽돌로 외벽을 두른 주택과 대비되도록, 하얀색 벽과 지붕으로 만들었다. 카페는 주택에 비해 규모는 훨씬 작지만 날아갈 듯 날카로운 직선의 날개와 대조되며 집의 첫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카페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작은 개울이라는 뜻을 가진 ‘모아로(moarro)’라고 붙였다. 강화도에 새겨진 오랜 시간의 무늬와 산과 산이 마주 보는 땅의 흐름대로 건물 두 동이 완성되었다. 두 개의 건물은 서로 상반된 형상과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강한 형상과 부드러운 형상이 병치되어 있다.- 제1부 「비상하면서 내려앉는 집 : 네 개의 날개를 가진 집」 존경과 행복. 우리는 그런 추상적인 단어에 아주 약하다. 사실 지내보니 우리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존경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개체화되고 파편화된 개인으로 존재한다. 예전의 사회적인 테두리가 무너지고 도덕률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우리가 잃은 것은 어른이고 존경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의 갈등 해소의 장치들도 함께 상실한 것이다. 존경이란 강요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나이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높임말을 붙이고 머리를 숙이는 것이 존경이 아니다. 존경은 존재에 대한 시선이고 존재에 대한 인정이다.- 제2부 「두 개의 태양을 품은 집 : 존경과 행복의 집」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때
코스모스북(COSMOSBOOK) / 박선희 (지은이) / 2019.11.05
13,500

코스모스북(COSMOSBOOK)소설,일반박선희 (지은이)
수필가 박선희가 갑자기 찾아온 뇌출혈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1.부 뇌출혈 말, 칼 없이 찌르는 멀리 떠나가는 배 응급상황 울보의 기원 소통의 어려움 생존 가능성 간병의 중요성 생존 가능성 가위 눌린 꿈 또 운다 중환자실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드디어 입원실로 깨달음은 언제나 조금 늦게 온다 복병 탈출의 꿈 또 다시 밤 날아다니는 코끼리 2.부 이쪽의 반 병원에서 병원으로 자매는 나의 힘 낙 지팡이 정말로~ 유쾌한 병문안 수다, 수다 회복을 도모하는 과정 터질뻔 한 폭탄 선수들 집으로 가는 길 병원 안의 세상 나와 고양이, 그리고 물고기들 헤어짐 할머니 VS 할머니 출발 - 새로 쓰는 페이지 그리고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때’는 수필가 박선희가 갑자기 찾아온 뇌출혈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투병중의 심각한 상황을 위트있게 담아낸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웃고 있다가 어느 순간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뇌출혈이라는 사건을 겪기 전부터 글쓰기는 즐거운 일이었다. 조금 달라진 일상, 이 기회는 글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순간에도 귀는 열려있었고 머리는 그 소리들을 기억했다. 뇌출혈을 겪기 전과 달라진 삶을 살지만 여전히 삶은 소중하고 재미있다. 손가락에 힘이 들어 온 시간부터 틈틈이 써 온 걸 꺼내본다. 이 모든 것을 느끼는 삶에 감사해. -머리말 중 추천글 우리의 희노애락은 이제부터 - 작곡가 Anymood25 가족분들의 보살핌을 지켜 보니까 뇌출혈도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구나 느끼게 되네요 - 가수 현숙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 멋져요. 소설을 읽는 거 같아요 - jieun9395 읽고 있으면 모든것에 감사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 내 인생도... - s.j 죽음의 문턱에서 이겨낸 당신의 의지가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네요...화이팅입니다. - sanghee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나 자신을 사랑 해야지...생각하게 합니다 - gyuri 매일 아침 식탁에선 할머니가 된 여자와 할머니가 될 여자가 하하호호 사소한 일로도 웃음보가 터집니다. - 황정자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감사하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 진정한 인간승리라고 생각합니다 - gangco 대충대충 살기엔 인생이 꽤 길다 - TJ파파 근심은 고통을 빌려가는 "이자 "랍니다. 지금처럼 웃음을 잃지 않는 강한 사람이시길! - Sydney Kesama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 - bamtory123 익숙한 일상을 돌아보니 제가 얼마나 감사함을 잊고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 isokay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라고 쉽게 살아온 나를, 오직 한번뿐이기에 사람답게 살다가자 생각하게 한 터닝포인트같은 값진 선물 감사드려요 - 시드니진상 임율리 날마다 충전되는 놀라운 그녀의 긍정성 - 류
처음 시작하는 맹자
스타북스 / 김세중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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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소설,일반김세중 (지은이)
하룻밤에 읽는 고전. 『맹자』에는 공자가 주장한 ‘인’의 사상을 발전시키고, 인정을 주장하며‘백성이 왕보다 중요하다’는 민본주의 사상이 제시되어 있다. 이는 현대 민주주의와도 많이 닿아 있는 부분이다. 허나 익숙한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맹자』는 결코 호락호락하게 펼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맹자』 특유의 수려한 문체와 논리, 풍부한 감정들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엄선하여 조금 더 접근하기 용이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책은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맹자』는 중국의 고사성어, 숙어, 상용어, 우화 가운데 많은 부분과 관계를 맺고 있는 맹자의 사상에 관한 책이다. 『맹자』에서는 공자가 주장한 ‘인’의 사상을 발전시키고 인정을 주장하며 ‘백성이 왕보다 중요하다.’는 민본주의 사상을 제시했다. 『사기-맹자 순경열전』에 ‘맹자는 은퇴하여 제자 만장과 『시』, 『서』를 재해석하고 공자의 뜻을 서술하여 『맹자』 7편을 썼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맹자의 성격과 감정, 정신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으며 대 사상가의 살아 있는 정신을 볼 수 있다.책머리에 - 맹모삼천지교의 교육환경이 만든 성선설의 사상가 1. 도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는다 무리 중에 가장 뛰어나다 매우 여유가 있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일을 대충대충 하다 소쿠리에 밥을 담고 항아리에 국을 담다 도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는다 도리에 맞으면 도움이 많고 도리에 어긋나면 도움이 적다 적당한 장소를 찾다 무덤에서 구걸하다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다 한 치 길이의 나무도 높은 건물보다 더 높을 수 있다 2. 책만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부모의 명령이나 중매쟁이의 말을 듣지 않는다 부유하거나 가난하더라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적은 인원이 많은 인원을 당해낼 수 없다 고독한 사람은 의지할 데가 없다 크고 강한 힘으로 천하가 충만하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바람 앞의 등불 같다 집대성한 사람은 조화롭다 백성을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다 책만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3. 천하와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한다 단호히 거절하다 내용은 대체로 구체적이지만 형상과 규모는 비교적 작다 임금이 신하를 흙이나 풀 같이 보면 신하는 임금을 원수 같이 본다 군자는 부엌을 멀리한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마음으로 애쓰는 자는 남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천하와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한다 정신을 집중하면 문득 깨우친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토지신과 곡신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장 가벼운 존재이다 털끝만 한 것까지도 똑똑히 살피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물건을 주고받으면 안 된다 4. 나무 인형을 만든 자는 자손이 끊어진다 변변치 못한 자의 용기로는 작은 나라도 섬길 수 없다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다 신뢰할 수 없는 말은 경멸해야 한다 궁할 때는 자신만 선하게 하고 잘 되면 천하를 선하게 한다 남의 호의를 거절하자니 실례 같다 사람은 모두 요·순임금처럼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물에 빠지면 꼭 자기 때문인 것 같고 다른 사람이 굶어도 꼭 자기 때문인 것만 같다 헌신짝 버리듯하다 윗사람이 좋아하면 아랫사람은 더 좋아한다 나무 인형을 만든 자는 자손이 끊어진다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일정한 생업이 없는 사람은 일정한 마음이 없다 공자의 제자를 통해 그분의 덕을 배웠다 하늘이 중대한 임무를 맡기려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다 하늘의 기회는 땅의 이로움만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왕이 좌우만 보고 딴 것만 말하다 부자가 되려면 모질어야 한다 물고기를 깊은 못에 몰아넣고 참새를 숲 속으로 몰아넣다 남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다 일정한 생업이 없는 사람은 일정한 마음이 없다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부모를 잘 섬기고 공경하는 덕이 있는 자손이다 진심으로 순종하다 6. 나는 물고기도 좋고 곰 발바닥도 좋다 급하게 일을 서두르다 오히려 그릇되게 하다 한 사람은 가르치고 여러 사람은 떠들며 방해하다 매우 인색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움이나 화를 남에게 떠넘기다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쉽다 간절히 바라다 나는 물고기도 좋고 곰 발바닥도 좋다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찾는다 한 달에 닭 한 마리를 훔치다 예전에 했던 일을 다시 하다 장창과 같은 소인배는 가까이하지 말라 7. 가까이 있는 사물이 학문 수양의 원천이 된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가까이 있는 사물이 학문 수양의 원천이 된다 일의 이치를 충분히 추론하다 백성을 잔인하게 괴롭히다 지위는 낮으나 말은 높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허물을 고치다 도가 지나친 일을 하지 않는다 봄바람, 봄비와 같은 좋은 교육 남의 장점을 취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다 성급하게 나서는 사람은 물러서는 것도 빠르다책장 속에 숨겨진 원석이 세공되어 세상에 나왔다 인과 의의 가르침, 청운의 꿈을 가졌다면 읽어야 할 책 곧은 기개로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며 덕을 기른다 맹자는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인물이다. 중국의 고사성어, 숙어, 상용어, 우화 가운데 많은 부분이 맹자와 관련된다. 『사기-맹자 순경열전』에 ‘맹자는 은퇴하여 제자 만장과 함께 공자의 뜻을 서술하여 『맹자』 7편을 썼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나이가 들어서도‘뜻의 세움’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맹자라는 대(大)사상가의 성격과 감정, 살아 있는 정신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맹자의 『맹자』가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맹자』에서는 공자가 주장한 ‘인’의 사상을 발전시키고, 인정을 주장하며 ‘백성이 왕보다 중요하다’는 민본주의 사상이 제시되어있다. 이는 현대 민주주의와도 많이 닿아 있는 부분이다. 허나 익숙한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맹자』는 결코 호락호락하게 펼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비교적 다른 고전에 비해 얇은 두께일지언정 그 깊이는 쉽게 볼 수가 없다. 아무런 준비 없이, 되는대로 무작정 읽기엔 놓쳐버릴 아까운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하여 이 책은 『맹자』 특유의 수려한 문체와 논리, 풍부한 감정들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엄선하여 조금 더 접근하기 용이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엄선한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밝혀 마치 거울처럼 답습된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며 현대에서 현인들의 말과 고전의 가르침이 어떤 식으로 발현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인과 의의 가르침, 청운의 꿈을 가졌다면 읽어야 할 책 명언은 역사의 기록이며 오랜 시간 축적된 문화의 결정체이다. 서로 다른 시공간 속의 중화민족의 경험과 지혜를 융합하여 자연, 사회, 역사, 인생 등에 대한 중국인의 생각과 가치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우리는 방대한 역사물 속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만을 선별하여 명언을 재해석했다. 『맹자』는 유가경전 중에 ‘사서(四書)’의 하나이다. 비록 3만여 자 정도이나 간단명료하면서도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 『맹자』에는 맹자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주장한 치국의 덕과 강국이 되기 위한 도, 다른 학파의 대표적 인물과의 대화 등 맹자의 주요 사상과 말이 기록되어 있다. 『맹자』에는 일부 왕의 폭정과 패도를 반대하고 ‘인정’과 ‘왕도’를 강조하며 왕은 마땅히 요임금과 순임금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민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라를 다스릴 때는 왕의 이익이 우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며 백성이 왕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왕은 선함으로 백성을 대하고 백성들과 기쁨을 함께 누려야 한다고 한 것도 역시 『맹자』에 나타난 사상인데 이는 또한 군자의 미덕이기도 하다. 게임보다 무거운 고전에서 마우스보다 가벼운, 게임보다 재미있는 고전으로 3배속의 화면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현상만을 주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기보다 즉흥적이고 쉽게 전달되는 것을 더 원한다. 지식도 마찬가지다. 빨리, 간단하게 지식을 얻고자 하는 생각에 책장에 꽂아 있는 고전을 찾아보기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아 검색창을 띄운다. 물론 인터넷에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내장되어 있어 그것을 찾고 발견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빠른 시간에 자신이 찾고자 하는 지식과 정보를 쏙쏙 뽑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은 매시간 업그레이드되는 현대사회에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쉽게 지식과 정보를 얻다보니 어렵고 두꺼운 고전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기에는 힘이 든 것이다. 골치 아픔과 따분함의 대명사였던 고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고전의 책장 넘기기를 소설책 넘기듯 가볍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려운 고서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러던 중에 어렸을 적 할머니나 부모님이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처럼 한 마디 명언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책을 만들게 되었다.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문체와 원문을 바탕으로 한 익살스런 그림을 넣었고, 원문에 대한 해석, 그에 따른 배경 이야기, 역사적 사례를 통해 깊이 있으면서도 흥밋거리가 가득한 책이 완성되었다. 몸에 좋은 약이 늘 쓴 것은 아니다 최근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1년 간 가장 많이 빌려간 책을 조사한 결과, 인문이나 고전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토익 책이나 실용서와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이나 에세이집이 순위를 차지했다. 취업과 전공공부에 바쁜 학생들에게 고전이란 그리 달가운 존재는 아니었던 것이다. 성인의 일 년 독서량은 12권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도 소설이 단연 1위이다. 실용서든 소설책이든 책을 읽는 다는 것에 대한 부정은 아니지만 그 책들의 근본이 되고 기본이 되었던 고전이 뒤에 받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최근에 고전의 지혜와 현대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기획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출판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가벼운 책만을 찾는 독서 편식자들에게 필요한 밥상이 아닐까?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라는 속담은 사실 요즘 세상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도 달 수 있다. 먹고 싶은 약을 만드는 것이 좋은 약사다. 좋은 약사가 점점 더 늘어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것은, 이미 익숙해진 쓴 약에 대한 두려움과 고전에 대한 공포로 인해 달고도 몸에 좋은 것들을 체험해보지도 않고 버리는 것이다.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오백 년이 지나면 반드시 성왕(聖王)이 나타나고 그때가 되면 반드시 세상에 이름 높은 뛰어난 인재가 나타난다. 주나라 이후로 벌써 칠백 년이 되었다. 횟수를 따져보면 그 시기가 이미 지난 것이다. 그러나 시기로 본다면 이제 성군과 인재가 나타날 때가 되었다. 하늘이 아직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리려 하지 않는 것일 뿐 만약 지금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리려 한다면 이 시대에 나 말고 그 임무를 감당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러하니 내가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중에서 하인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부림 받길 부끄러워하는 것은 마치 활 만드는 사람이 활 만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과 같고, 화살 만드는 사람이 화살 만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과 같다. 만약 자신의 일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인을 행해라. 인을 행하는 사람은 활을 쏘는 사람과 같다. 활 쏘는 사람은 자신의 자세를 바르게 한 후에 활시위를 당긴다. 그리고 화살이 빗나간다 하더라도 자신을 이긴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에게서 그 잘못을 찾는다.-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다’ 중에서 맹자께서 말씀하시길 “아니다. 이것은 군자의 말이 아니고 제나라 동쪽 시골에 사는 사람들의 말이니라. 요임금이 늙자 순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받았지. 『요전(堯典)』에는 ‘순임금이 천자의 자리에 앉은 지 28년에 요임금이 돌아가셨다. 모든 신하는 마치 자신의 부모가 돌아가신 것처럼 삼년상을 치렀고 천하에는 음악 소리가 끊겼다’라고 나온다. 그리고 공자는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고 땅에는 두 임금이 있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지. 순임금이 이미 천자가 되었는데 천하의 제후들을 이끌고 요임금의 삼년상을 치른다면 이것은 천하에 천자가 둘이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신뢰할 수 없는 말은 경멸해야 한다’ 중에서
탈무드
인디북(인디아이) / 이동민 (옮긴이)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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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인디아이)소설,일반이동민 (옮긴이)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위대한 랍비가 서 있는 땅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유태인의 지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도록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수많은 탈무드가 번역되고 출판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고 감동받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자기 반성과 관용,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다. 복잡하고 혼탁한 관계가 거듭될수록 마음속에 더욱 쌓여가는 원한과 미움, 질투심을 걷어내고, 인간 본래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함은 온 인류가 바라는 희망일 것이다. 그래서 인간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엮고, 현인들의 한마디를 덧붙여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더했다. 새로운 맛의 탈무드가 탄생한 것이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지혜의 책으로 탈무드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 참다운 삶을 생각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를 가치 있게 만드는 책이 바로 〈탈무드〉이다.머리말 제1장 인생의 지혜 001 인간 내면에는 동물과 천사가 산다 002 랍비와 현명한 아내 003 토라의 의미 004 유대인의 첫 수업 005 유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006 인간을 늙게 하는 것 007 진정한 축복 008 진짜 강자 009 필연은 우연을 통해 온다 010 피해야 할 네 종류의 인간 011 법률 012 말보다 행동을 먼저 013 음식의 중요성 014 열린 마음 015 부전자전 016 두 개의 머리 017 아버지의 유서 018 세 가지 원칙 019 노력 020 남자의 일생 021 지나침 022 여우의 깨달음 023 인간을 해치는 것은 죄 024 양보의 미덕 025 벌금의 규칙 026 재판관의 지혜 027 강한 인간이란? 028 세상의 근본 029 판단 030 올바른 처세법 031 배움 032 잘난척하는인간 033 관점의 차이 034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035 꾀를 내어라 036 배려하는 삶 037 생각의 차이가 주는 결과 038 떳떳한 가난 039 정도의 문제 040 남을 모욕하지 말라 041 세 가지 이름 042 노인과 어린 묘목 043 삶의 지혜 044 관심병 045 도둑의 종류 046 인간의 본질 047 칭찬과 겸손의 관계 048 너 자신을 알라 049 지속의 중요성 050 사죄의 방법 051 남을 비방하는 것은 그릇된 일 052 솔로몬 왕의 지혜 053 질문의 중요성 054 부부가 화해하는 길 055 성행위 056 말보다 행동을 057 부끄러움의 차이 058 행동의 힘 059 총명한 노예 060 평판의 중요성 061 진실 062 복수와 증오를 경계하라 063 진정한 효도 064 살려둠의 의미 065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인 지혜 066 좋은 소식? 나쁜 소식! 067 용서의 세가지 원칙 068 스승의 중요성 069 방종의 최후 070 강요하지 말라 071 사랑의 위대함 072 자화자찬 073 마음의 차이 074 스승을 공경하라 075 민심이 천심 076 장미 077 화를 부르는 욕심 078 성윤리 079 거룩함의 진정성 080 동등함 081 의사소통의 비밀 082 뱀의 꼬리와 머리 083 선한 양심 084 내영을 지키셨나이다 085 가르침의 염원 086 랍비의 지혜 087 선행을 베풀라 088 현명함을 위한 일곱 가지 원칙 089 누가 ‘진짜 엄마’인가 090 남용의 위험성 제2장 사랑의 지혜 091 랍비와 양복점 주인 092 마음의 경작 093 베풂 094 만족 095 효도의 의미 096 술을 경계하라 097 결심의 열매는 달다 098 험담을 주의하라 099 부부가 바라는 것 100 혀의 중요성 101 서로 다른 입장 102 신비로운 비밀 103 착한 인간 104 칭찬의 대상 105 효심 깊은 아들 106 쓸모없는 것은 없다 107 선행과 쾌락의 차이 108 기다림 109 우둔한 신자 110 선의의 거짓말 111 장사꾼의 지혜 112 신성한 성행위 113 장님과 등불 114 현모양처 115 자선의 중요성 116 생명을 낳는 성 117 품삯의 가치 118 젊음 119 진정한 돈의 의미 120 남녀관계의 비밀 121 속마음을 들키지 마라 122 마음이 막힌 부자 123 가정의 중요성 124 술 125 부의 의미 126 현명한 신하 127 포근한 마음의 조건 128 마음을 조절하라 129 공부의 때 130 술취함을 조심하라 131 이유 없는 것은 없다 132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들 133 비밀을 털어놓는 방법 134 한 몸으로 지어진 남자와 여자 135 혀의 위력 136 사악한 충동 137 명성 138 선과 악의 공존 139 계약은 신중하게 140 아름다운 행위 141 유대인의 판단 기준 142 여덟 가지 주의사항 143 헛된 인생 144 현인과 거지 145 솔로몬 왕과 여왕개미 146 선함과 악함 147 배움의 열성 148 경건의 중요성 149 믿음의 차이 150 경건한 신자 151 장사꾼의 마음 152 운동의 중요성 153 음식 예절 154 배려 155 서로 다른 관점 156 선한 인간과 악한 인간 157 순박한 페인트공 158 선행의 의미 159 존귀한 교사 160 젊은이와 돌멩이 161 일곱 가지 계율 162 내기의 결과 163 망각 164 다이아몬드의 주인 165 악처와 농부 166 자백 167 황제와 유대인 168 법률의 본질 169 영원한 행복 170 말씀 171 부자와 현인 172 칭송 173 서로 다른 관점 174 침묵의 가격 175 용서 176 정직한 인간 177 인간은 평등하다 178 악당에 대한 랍비들의 단상 179 토론의 교훈 180 마음의 눈 제3장 행복의 지혜 181 아버지에 대한 배려 182 갈대와 개 183 사기꾼의 변명 184 현명한 시찰관 185 입과 귀 186 랍비와 어머니 187 의복과 평판 188 하느님의 은총 189 랍비의 지혜 190 혀의 단련 191 랍비와 아들 192 하느님의 시험 193 진주와 양초 194 홀아비 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 195 죽음의 교훈 196 이름의 세 가지 유형 197 정직한 기도 198 상인의 유언 199 하느님의 소리 200 히말라야 삼목과 갈대 201 인간과 정의 202 랍비와 제자 203 유대인의 축복 204 어미 새와 아기 새 세 마리 205 황제와 랍비 206 스승과 제자 207 하느님과 십계명 208 학자와 부자 209 자업자득 210 포도주와 지혜 211 어떤 부부 212 아버지와 딸 213 부자와 랍비 214 현명한 남편 215 법과 정의 216 상인의 처세술 217 랍비와 정신병자 218 하느님의 피조물 219 랍비의 가르침 220 독사와 개 221 아내의 권리 222 뱀의 이유 있는 항변 223 랍비의 중재 224 자선에 대한 네가지 태도 225 현명한 랍비 226 하느님의 섭리 227 인간과 환경 228 랍비의 후회 229 사자의 깨우침 230 판매의 정의 231 마음의 상처 232 어린아이와 노인 233 현명한 하느님 234 두 자식 235 랍비의 충고 236 거짓말쟁이의 고충 237 착한 인간은 계속 자란다 238 정직이란? 239 내일이면 늦으리 240 전당포 241 인생에 있어 재산이란 242 여우와 사자 243 하느님의 자비 244 매의 위엄 245 어떤 수다쟁이 246 점원의 의도 247 살아 숨쉬는 바다 248 랍비의 일깨움 249 신실한 랍비 250 연대책임 251 유대인의 이타심?269 252 혀의 양면성 253 인간의 자존심 254 상의 가치 255 지혜로움의 원천 256 말을 해 257 공정한 판결 258 랍비와 부자 259 기회를 쫓는 자, 얻는 자 260 참된 양심 261 위대한 하느님의 성령 262 시집가는 딸에게 263 강한 네 마리의 곤충 264 삼형제 265 어떤 랍비의 선택 266 얼굴의 쓰임새 267 유대인의 전통 268 부부의 금슬 269 참회와 선행 270 무료 처방전 제4장 세상의 지혜 271 현명한 인간 272 아침밥은 질투를 없애고 사랑을 북돋아준다 273 유대인의 심판관 274 우애 깊은 심판관 275 어떤 결혼 276 은혜로운 하느님 277 진정한 배려 278 혀의 교훈 279 양초의 힘 280 랍비와 광대 281 랍비와 친구 282 로마군과 청년 283 천사의 교훈 284 참된 조화 285 랍비와 제자 286 참회의 가치 287 하느님의 의지 288 꿈의 해몽 289 인생을 일깨워주는 가치 290 진정한 신앙으로 거듭난다는 건 291 감사의 힘 292 가난은 삶을 다부지게 한다 293 아름다운 우정 294 과욕은 몸을 망치게 한다 295 불쌍한 남자 296 랍비의 꿈 예언 297 어떤 이스라엘 병사 298 참된 우정 299 성공은 누굴 위할까 300 도둑과 자비 301 이브의 질투 302 아버지와 열 아들 303 랍비와 농부 304 유혹 305 착한 손님과 나쁜 손님 306 랍비 요하난 307 자기 완성 308 장님과 절름발이 309 개의 합창 310 아버지의 유서 311 몸과 지갑 312 랍비의 고뇌 313 복된 세상 314 공정한 거래 315 랍비의 교육관 316 자기 희생보다 나쁜 세 가지 317 랍비의 가르침 318 인간 창조의 겸허한 이유 319 인간의 가치 320 공손함의 힘 321 친구와 거지 322 새의 충고 323 인간의 분류 324 정직한 인간, 사악한 인간 325 갑과 을의 판결 326 시골 랍비와 도시 랍비 327 생명의 가치 328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329 노동의 의미 330 유혹을 물리친 아들 331 돈의 의미 332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333 도둑과 도둑님 334 유유상종은 통한다 335 근묵자흑 336 부자와 노예 337 희망의 원리 338 태어날 때와 죽을 때 339 랍비와 하느님 340 욕망을 지배하는 자, 지배당하는 자 341 부자란 누구인가? 342 부끄러움의 무지 343 네 가지 성격 이야기 344 강한 인간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345 좋은 감동 346 내 결점을 봐라 347 유익한 이야기와 자선 348 네 명의 제자 이야기 349 참된 휴일 350 현자의 세 가지 유형 351 랍비와 현명한 아내 352 노인의 진심 353 현자의 우답 354 하느님과 나무 355 험담이란 질병 356 행복하게 사는 비결 357 하느님의 경고 358 반성의 힘 359 닭의 재판 360 헛된 아들 자랑 361 부대장과 맥주 362 살인보다 무서운 죄 363 항아리에 대한 단상 364 선행의 대가 365 랍비의 수행상위 1%의 유대인 교육법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천 년을 전해져 내려온 진리와 지혜의 이야기, 수많은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고 세계를 주름잡는 유대인의 비밀을 담은 책, 『탈무드』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위대한 랍비가 서 있는 땅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유태인의 지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도록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수많은 탈무드가 번역되고 출판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고 감동받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자기 반성과 관용,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다. 복잡하고 혼탁한 관계가 거듭될수록 마음속에 더욱 쌓여가는 원한과 미움, 질투심을 걷어내고, 인간 본래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함은 온 인류가 바라는 희망일 것이다. 그래서 인간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엮고, 현인들의 한마디를 덧붙여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더했다. 새로운 맛의 탈무드가 탄생한 것이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지혜의 책으로 탈무드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 참다운 삶을 생각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를 가치 있게 만드는 책이 바로 〈탈무드〉이다. ◆구성 및 특성 역사, 법, 인물, 천문, 윤리 등 1만 2천 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으로 꾸며진 탈무드 내용 중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몄다. 인간의 행동이나 생각, 이웃에 대한 사랑, 믿음 등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들을 독자의 몫으로 만듦으로 해서 인생을 보다 풍부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탈무드는 읽는 책이 아니라 배우고 실천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제 1장은 탈무드의 교훈 중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가려 엮었고, 제 2장은 탈무드의 지혜 중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우화나 일화를 뽑았다. 제 3장은 탈무드에 나오는 수많은 말들 중에 명언들을 가려 모았고, 4장은 탈무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탈무드의 역사와 랍비에 관해 정리했다. 어리거나 늙거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읽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칼라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었을 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탈무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한다면 인생의 경험은 풍부해지고. 사고방식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고 능력이나 정신을 단련시키는 데 있어서 이만큼 좋은 책은 없다.
결괴 2
문학동네 / 히라노 게이치로 글, 이영미 옮김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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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히라노 게이치로 글, 이영미 옮김
무자비한 절망과 악의, 그 속에서 현대사회의 ‘죄와 벌’을 묻는다 날선 문제의식으로 무장한 품격 있는 범죄소설의 등장! 1999년 교토 대학 재학 당시 장편소설 『일식』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는 격찬을 받았던 히라노 게이치로의 신작. 『일식』『달』『장송』의 로맨틱 3부작 이후 한동안 단편 창작에 집중했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로운 방점을 찍은 대작 장편소설이다. 천재성이 엿보이는 특유의 현학적인 필치와 한층 짙어진 문제의식을 토대로 범죄로 인한 개인 혹은 사회의 분열과 파국을 심도 있게 담아내,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히라노 문학의 집대성이라는 평을 받았다. 지방도시에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회사원 사와노 료스케와 엘리트 공무원인 형 다카시. 어느 날 출장지 오사카에서 갑자기 실종된 료스케가 얼마 후 의문의 범행성명문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토막사체로 발견된다. 동생을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이유로 다카시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비슷한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범죄의 파문은 사회 전체로 번져나가는데…… 걷잡을 수 없는 악의와 도쿄를 덮친 무차별 테러, 마침내 드러난 살인자의 정체는?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 히라노 게이치로 『일식』 이후 10년, 새로운 걸작의 탄생! 인간의 악의, 그 심연을 명징하게 그려낸 현대판 『죄와 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 신인상 수상작 1999년 교토 대학 재학 당시 중세시대 수도사의 신비체험을 그린 소설 『일식』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는 격찬을 받았던 히라노 게이치로의 신작. 전2권으로 이루어진 『결괴』는 『일식』『달』『장송』의 로맨틱 3부작 이후 한동안 단편 창작에 집중했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로운 방점을 찍은 장편소설이다. 천재성이 엿보이는 특유의 현학적인 필치에 한층 짙어진 문제의식을 발휘하며 범죄로 인한 개인 혹은 사회의 분열과 파국을 심도 있게 담아내 히라노 문학의 집대성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실제 범죄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충격적인 소재와 스릴러적 요소를 지닌 내용은 대중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불러모아, 일본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다시금 히라노 붐을 일으켰다. 지방도시에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회사원 사와노 료스케와 엘리트 공무원인 형 다카시. 겉으로는 의좋은 형제지간이지만 예전부터 형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껴왔던 료스케는 평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인터넷상 일기장에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광활한 전파의 바다 맞은편에서는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한 중학생이 살인에 대한 망상을 키워나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출장지에서 갑자기 실종된 료스케가 전국 각지에서 의문의 범행성명문과 함께 토막사체로 발견되고, 다카시는 동생을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이유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만다. 무너진 일상과 가정 앞에서 더더욱 깊은 절망에 빠지는 다카시. 뒤이어 비슷한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범죄의 파문은 사회 전체로 번져나가고,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또다른 악마적인 계획이 남몰래 진행된다. 걷잡을 수 없는 악의와 도쿄를 덮친 무차별 테러, 마침내 드러난 살인자의 정체는? 무자비한 절망과 악의, 그 속에서 현대사회의 ‘죄와 벌’을 묻는다 날선 문제의식으로 무장한 품격 있는 범죄소설의 등장! 『결괴』에 등장하는 무차별 살인의 ‘이유’는 작가인 저보다도 지금 사회 자체가 이미 말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저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은 살인을 저지르지 않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살인을 저지르는 인간이 있습니다. 그건 왜일까? 이것은 사카키바라 사건과 옴진리교 사건을 겪은 1990년대부터 이어져온 의문이죠. 심정적으로 범인에게 공감한다는 사람이나 옴진리교 신자의 생각이 이해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 역시 직접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습니다. 그 경계를 잘 생각해보고, 사람을 죽인다는 것을 가상적으로 망상하는 대신 하나의 살인이 어떤 비극을 불러오는지에 대해 좀더 피부에 와 닿는 상상력을 가져주길 바랐습니다. (……) 현대라는 곤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소설의 묘미를 느끼고, 그 감정의 가장 깊은 곳까지 작품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목소리가 가닿기를 바라며, 저는 이 『결괴』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_작가 인터뷰 중에서(2008년, 신초샤) ‘결괴’란 댐이나 제방 등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가 결국 한계를 넘어 한꺼번에 무너지는 현상을 뜻한다. 일본 출간 직후의 인터뷰에서 히라노 게이치로는 위와 같이 말하며, 현대라는 어려운 시대를 소설로 표현해오면서 작가 데뷔 10년째를 맞은 이때, 처음 소설이라는 것에 매료되었던 근본적인 이유로 돌아가 지금 이 순간 사회에 호소하고 싶은 주제를 써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범죄와 살인을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과 용서’를 주제로 삼아, 왜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가, 사람을 용서한다는 건 어떤 것인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하는가 등의 문제를 문학적으로 파고들어보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소설에는 1990년대부터 등장해 일본사회에 충격과 의문을 던져준 대형 범죄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적지 않게 등장한다. 우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토막사체 유기사건은 1997년 고베에서 일어나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소년범죄사건을 연상시킨다. 당시 14세였던 남자 중학생이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살해하고 ‘사카키바라 세이토’라는 이름으로 신문사에 도전장을 보낸 이 사건은 고베 연쇄아동살상사건, 혹은 사카키바라 사건으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희대의 엽기범죄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범인이 14세 청소년이고 아무런 원한이나 동기를 갖지 않은 사이코패스 범죄자라는 사실도 충격이었지만, 도전장 내용이 지나치게 지적이라는 점과 각종 정황상의 이유를 들어 또다른 공범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음모론이 끈질기게 꼬리를 물며 파문이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범인이 인터넷 공간에 글을 올리며 살인을 망상한다는 설정은 17명의 사상자를 낸 2008년 아키하라바 무차별 살상사건 범인의 행적을 연상시키며, 스스로를 ‘악마’라 칭하는 의문의 남자가 무차별 테러와 살인의 정당성을 철학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옴진리교의 포아 사상과도 상통한다. 이로써 『결괴』는 그의 작품 중 가장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은, 인간 심리의 어두운 극단을 그리면서도 명징한 현실성을 지닌 소설로 완성되었다. 대상과 동기가 없는 살의뿐 아니라 익명의 살인을 부추기는 범행성명문이 등장해 걷잡을 수 없는 사회적 혼란을 유발한다. 소설은 각종 매스컴과 외부인의 눈을 통해 범죄자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행하는 한편 사건 피해 당사자들의 무너진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담담하게 이어지는 초반부의 가족 서사는 그로 인한 비극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이어서 범죄의 파문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회복 불가능한 상처를 남기는지를 현실의 어떤 매스컴도 보도하지 않을 영역까지 헤집고 들어간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사람들의 비참함과 절망적인 고뇌, 슬픔을 소설이라는 수단으로 최대한 표현함으로써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살인자는 죗값을 치를 것인가? 개인의 고독과 분열을 심도 있게 담아낸 히라노 문학의 집대성 범죄가 불러오는 사회적 반향과 파문 외에 히라노 게이치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문제에도 눈을 돌린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이반, 혹은 『죄와 벌』의 스비드리가이로프를 연상시키는 주인공 사와노 다카시는 바깥에서는 지적이고 유능한 사회인이자 자상한 아들, 세련된 애인의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하지만, 실은 늘 현실을 의심하는 냉담하고 염세적인 사상의 소유자이며 때때로 죽음에 대한 충동을 느끼기까지 한다. 동생의 죽음 이후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영역을 오가며 더욱 간극이 심해지는 그의 복잡한 내면은, 크든 작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이 지니고 있는 불안정함과 이중성을 대변하는 듯 보인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정표, 방향성 같은 것을 현대인은 명확하게 믿지 못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엘리트이고 이성관계나 돈 문제에도 고민이 없지만 스스로는 충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생활처럼 보여도 본인은 하루하루 겨우 견디고 있는 거죠. 그래서 거기에 ‘어떤 일’인가가 일어나버리면 그 순간 모든 것이 결괴하고 말아요. 그런 현시대의 위태로움과, 그럼에도 이 시대를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현대인의 애환, 고독을 최대한 파헤쳐보자는 게 이 소설의 모티프였습니다. _작가 인터뷰 중에서(2008년, 신초샤) 이러한 문제는 곧 현대사회의 선악에 대한 화두로 이어진다. 범죄의 동기나 과정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한 무차별 살인, 테러가 횡행하는 지금, ‘악’의 존재를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하는가란 물음이다. 『결괴』는 이에 대해 종래의 철학적, 종교적 정의에서 벗어난 새로운 결론을 암시한다. 더이상 철학이나 종교 같은 보편적인 규범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절대적인 ‘악’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사회라는 시스템에 의도치 않게 일어난 하나의 에러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범죄로 인한 한 가족의 비극을 서스펜스 스릴러의 형식으로 그려낸 『결괴』는 이같이 섬뜩한 의문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끝을 맺고, 그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게 가슴에 남는다. 현대사회의 여러 의문과 갈등을 소설이라는 수단으로 해소하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히라노 게이치로의 앞으로의 행보를 통해, 우리는 그 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잔인한 승부사 사자자리
자음과모음(이룸) / 발터 자테르바이트 외 지음, 강혜경 옮김 / 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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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이룸)소설,일반발터 자테르바이트 외 지음, 강혜경 옮김
독일 아이히보른(Eichborn) 출판사가 기획하여 2000년도에 출간한 '아스트로크리미스(Astrokrimis)' 시리즈. 고전적인 범죄소설 분야 중 가장 방대한 총서로 꼽힌다. 별자리 점성술과, 인간과 인간의 삶, 운명 등을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 풀어낸 소설집 12권으로 구성되었다. 이 시리즈에는 국제적인 범죄소설상을 수상한 7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각기 별자리 연구에 착수하여 별자리에 관한 수십 편의 소설을 창작했다. 소설은 별자리 점성술을 믿든 믿지 않든 다양한 인간의 존재와 그들의 삶의 의미, 근원적인 악마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자자리 사람들은 대범하며 지도력이 있고 항상 중용에 선다. 거의 모든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종종 상처를 받기도 한다. 또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실패할 것처럼 보이면, 토라진 사자처럼 배회하고 상처를 핥기 위해 숨는다. 원하는 일은 창조적인 일이지만 그 길이 막혀 있으면 느닷없이 으르렁거리며 날뛴다 . * 범죄소설은 과거의 추리소설이 한 단계가 발전한 형태. 범죄가 지닌 본질적인 문제와 인간과 범죄와의 관계에 주목한다. 범죄의 과정과 그 범죄가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이 제시된다.푸지게이의 식인종 (발터 자테르바이트) 사자로 둔갑한 물고기 (리하르트 드라이어) 죽음을 부른 결벽 (아넬리 폰 쾨네만) 파샤의 죽음 (자비네 다이트머) 제이비 쿨과 사라진 이미지 (위르겐 알베르츠) 사자의 집 (베르벨 발케)
조선후기 아회도
다할미디어 / 송희경 지음 / 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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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할미디어소설,일반송희경 지음
조선시대 문인들의 이상과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아회의 형태와 아회도를 입체적으로 탐구한 책. 아회도(雅會圖)란 문인 사대부의 사적이며 자유로운 모임을 그린 그림이다.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아회도는 옛 선비들이 간직한 일상의 여유와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은 70여 컷의 도판을 실어 아회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인용 문헌들의 원문과 해석문을 부록에 실언 관련 연구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책을 펴내며 머리말 제1장 아회의 의미와 표상 1. '아'와 아회의 의미 1) 회집의 용례와 기능 2) '아'의 개념 3) 고사와 아회 2. 아회의 표상 1) 풍류와 금기서화 2) 차와 전다상 3. 아회의 종류와 특징 제2장 아회의 연원과 형성 배경 1. 17세기 이전의 아회와 아회도 1) 고려시대 2) 조선시대 전반기 2. 문인 문화와 아회의 확산 1) 명말 문인 문화의 수용 2) 시은 생활의 유행 제3장 조선 후기의 문인과 아회 1. 사대부 문인의 아회 1) 안동 김씨와 청풍계 아회 2) 강세황과 안산 아회 3) 이유수와 동원아집 4) 성대중과 아회 5) 『백사회첩』 2. 여항 문인의 아회 1) 옥계사의 아회첩 2) 『오로회첩』 제4장 조선 후기 아회도의 전개 1. 18세기 전반, 아회도의 새로운 모색 1) 실내를 부각한 아회도 2) 정원 아회도과 야외 아회도 2. 18세기 후반, 아회도의 성행과 변화 1) 전문 화사의 아회 참여와 아회도 2) 기념과 행사의 아회도 3. 19세기, 형식화 경향과 고금(古今)의 조화 1) 주학년 형식의 작품 2) 유숙의 아회도 맺음말 부록 부연 자료 도판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옛 선비들의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는다" 아회도(雅會圖)란 문인 사대부의 사적이며 자유로운 모임을 그린 그림이다.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여 자연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시고, 시를 짓고, 바둑을 두고, 거문고를 타고, 그림을 감상하는 모임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모임을 시와 그림으로 남겼는데, 그 그림이 바로 '아회도'이다. 아회도에는 다양한 취미와 풍류를 즐기는 우아한 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정겨운 풍경에서 옛 선비들이 간직한 일상의 여유와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는 조선시대 문인들의 이상과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아회의 형태와 아회도를 입체적으로 탐구한 책이다. 이 책은 제1장 아회의 의미와 표상, 제2장 아회의 연원과 형성 배경, 제3장 조선 후기 문인과 아회, 제4장 조선 후기 아회도의 전개 등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문인의 사적임 모임을 그린 그림을 '계회도'와 분리하여 최초로 '아회도'라 명명하였으며, 조선시대 문인들은 풍류 속에서 절제와 우아함을 간직하려는 문화예술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고 아회도의 특징을 밝혀낸다. 70여 컷의 도판을 실어 당시 아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인용 문헌들의 원문과 해석문을 부록에 실어 관련 연구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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