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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방시설관리사 2차 실기시험문제 :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크라운출판사 / 백종해 지음 / 2017.01.10
30,000원 ⟶ 27,000원(10% off)

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백종해 지음
- 소방기술사와 관리사 시험을 위한 핵심 문제와 자세한 해설! -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머리글자식 특수 암기법 수록! -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한 출제예상문제와 해설로 시험 끝내기! - 최근 시험문제까지 반영한 2017년 대비 완벽 수험서!소방시설관리사 가이드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안내 소방시설관리사 기출문제 분석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 문제 제1장 자체점검절차와 서식 01 점검절차와 방법 02 점검서식과 점검인력 배치기준 제2장 성능시험 01 수계 소화설비 02 가스계, 소화기 03 경보? 제연?방화설비 제3장 종합정밀점검표의 주요 점검항목 01 수계 소화설비 02 가스계, 소화기 03 경보설비 04 피난설비 05 소화용수설비 및 소화활동설비 제4장 소방관계법규 01 다중이용업소 및 도로토널 02 기타 소방법규 03 설비별 주요 구성부품의 구조기준 04 피난방화시설 05 위험물안전관리법 제5장 유수검지장치 작동복구시험 01 유수검지장치 작동복구시험 제6장 점검기구 사용법 01 절연저항계(Megger) 02 전류전압측정계(Tester, Voltammeter) 03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04 차동식 분포형 감지기 시험방법(공기관식) 05 액면계(Level Meter) 06 제연설비의 성능시험 07 조도계(Lux Meter) 제7장 소방시설 도시기호 부록 최근 기출문제 풀이 답안지 양식과 작성요령 제10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1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2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3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4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5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제16회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행정 기출문제풀이
파르티잔 극장
문학동네 / 손홍규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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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손홍규 (지은이)
역사와 현실에 대한 진중한 문제의식과 인간 내면에 대한 애정어린 탐구를 정련된 문장에 담아내는 작가 손홍규의 장편소설. 꾸준하고 뚝심 있게 자신의 소설세계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작가가 <서울>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장편이다. 1930년대 말부터 해방공간을 거쳐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연극과 무대를 향한 매혹을 공유하며 한몸처럼 이어진 두 사람의 운명을 그린다. 불행한 역사의 굴레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비극을 감당하며 끝내 사랑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는 두 사람의 자취가 묵직한 감동을 남긴다.1장 불멸의 집 2장 희극배우 3장 무력하고 불행한 4장 새와 물고기 5장 파르티잔들의 극장 6장 당신 이야기 작가의 말“네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언젠가 너를 일으켜세워줄 거야.” 자기 자신이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사람들, 서로의 이야기가 되어주기 위해, 서로가 되어주기 위해 기꺼이 절망을 택한 이들의 이야기 역사와 현실에 대한 진중한 문제의식과 인간 내면에 대한 애정어린 탐구를 정련된 문장에 담아내는 작가 손홍규의 신작 장편 『파르티잔 극장』이 출간되었다. 꾸준하고 뚝심 있게 자신의 소설세계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작가가 『서울』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장편 『파르티잔 극장』은 1930년대 말부터 해방공간을 거쳐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연극과 무대를 향한 매혹을 공유하며 한몸처럼 이어진 두 사람의 운명을 그린다. 불행한 역사의 굴레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비극을 감당하며 끝내 사랑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는 두 사람의 자취가 묵직한 감동을 남긴다. 무력하고 불행한 사랑에 뛰어든 이들, 홀로 일어섰다 홀로 멸망한 이들에게 바치는 작가 손홍규의 먹먹한 송가 1930년대 말 삼청동 언덕배기의 한 셋집, 하루종일 마루끝에 앉아 지금의 자신이 아니라면 무엇이 되어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여자아이가 있다. 이름난 기생이었던 이모와 함께, 왕년에 유명한 배우였으나 오랫동안 격리병동에 감금되었던 어머니를 기다리는 ‘희수’는 그러나 돌아온 어머니가 애정과 증오 사이에서 요동치며 무너져내리는 모습에 커다란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그 집 문간방에 인력거꾼 아버지와 함께 세를 들어 온 소년 ‘준’이 있다. 오래전 어머니가 집을 나간 뒤로 방직공장 기숙사에서 지내는 누나에게만 마음을 의지하는 준은 희수의 상실과 상처를 자신의 것처럼 알아보고, 희수 역시 그에게 마음을 기울인다. 준은 그 집에 세 든 배우와 기생, 그리고 마술사 사내와 그의 단짝인 거인 차력사와 어울리며 연극과 무대에 대한 열망을 키워가고, 희수 역시 춤을 배우고 준과 함께 극장을 다니며 무대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혼란한 시대의 한가운데에서 희수는 엄마를, 준은 누나와 아버지를 연이어 잃고, 가혹한 운명은 두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긴다. 서로를 향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이별과 재회를 거듭하며 해방공간의 혼돈과 전쟁의 참화 속으로 휘말려들어간다. “나는 그가 결코 연기할 수 없는 그가 되고 싶었어요.” 희수와 준 두 사람의 삶을 좌우하는 커다란 사건과 주변 인물들은 당시의 역사적 사건과 실제 인물들을 참고한 것으로, 소설에는 일제강점기의 좌익 운동과 사상 검열, 해방공간에서의 좌우 충돌과 정치공작 등 당시의 주요한 정치적, 문화적 사실뿐 아니라 신파극에서 만담, 막간극 등의 대중극과 신극으로, 궁중무용에서 서양 춤으로 이행해가는 당대 문화예술계의 흐름이 그 배경에 두텁게 깔려 있다. 이와 같은 세부의 정밀함은 단순한 소재적 관심이나 시대 고증 이상으로 이 소설이 역사 현실에 밀착해 쓰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소설은 그와 같은 요소들을 전면에 드러내 장식하기보다 이야기의 밑바탕에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그보다는 희수와 준 두 사람의 관계와 마음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다.거기에 인간과 예술에 대한 깊은 역설을 간명한 진술로 압축해 전달하는 문장은 두 사람의 상황과 내면에 대한 어떤 설명보다 더 극적으로 다가온다. 그가 더이상 무엇에도 아파하지 않도록 그의 침묵을 지키는 혀가 되고 싶다. 그의 사연들이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그의 삶을 기록하고 다른 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단단한 혀가 되고 싶다. 나는…… 그가 결코 연기할 수 없는 그가 되고 싶었어요.(189쪽, 298쪽)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은 서로를 대신해 서로의 이야기가 되고자 하는, 곧 서로가 되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불가능한 꿈만은 아닌 것은, 자기 자신임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되는 것, “그 사람이 아니면서도 그 사람처럼 혹은 그 사람을 능가하여 그 사람으로 존재하는 자, 그게 바로 배우”(187쪽)이기 때문이다. 소설에서 희수와 준이 번갈아 상대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화자가 되는 구성 역시 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꿈은 두 사람만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전쟁의 와중에 인민군 포로와 남부군 대원으로 재회한 희수와 준이 유격대 대원들의 신상과 이력을 듣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 그 이야기의 “행간에 웅크린 슬픈 기억과 기쁜 추억을 뒤섞어 본래 그들의 것이었다고도 그들의 것이 아니었다고도 말할 수 없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340쪽)을 기억하는 일 또한 서로의 이야기가 되고자 하는 열망과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듯이, 어떤 꿈들은 이들의 이야기처럼 먼 과거의 실패로 남았다. 하지만 이야기가 끝나도 소설 속에 남아 울리는 목소리들은 이들의 이야기가 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되어 영원히 되살아나리라는 예감과 함께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작가 손홍규의 남은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나는……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니에요. 내게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당신이 사랑했던 그이의 삶을 그이가 들려주듯이 내게 들려주세요. 나는…… 언젠가 네 이야기를 할 거야. 네가 그럴 수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네가 그럴 수 있는 것보다 더 쓸쓸하게 네 삶을 이야기할 거야. 나는 이 이야기를 다른 어떤 사람도 아닌 너한테 들려줄 테니까.(363쪽)이야기로 만들 수 없는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당분간만 그런 상태로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모든 삶은 언젠가 이야기가 될 수 있었다. 이야기하기로 마음먹으면 이야기하지 못할 삶이란 없었다. 나는 왜 태어났지. 나는 왜 사는 거지. 동생을 보살피라고 낳은 건가. 동생을 낳기 위해 나를 낳은 걸까. 아버지는 왜 저러시지. 왜 계집은 어차피 운운하면서…… 나도 사람인 건가. 나도 사람이 맞나. 나도, 나도…… 사람이겠지. 때로 어떤 이야기는, 비록 그것이 그 사람의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 사람만의 사적이고 은밀한 경험일지라도 그 사람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입을 통해서 이야기될 때에만 진실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트래블로그 호치민 & 나트랑, 무이네, 달랏, 푸꾸옥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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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베트남은 현재 늘어나는 단기여행자 뿐만 아니라 장기여행자들이 모이는 나라로 변화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여행의 편리성도 높아지면서 태국의 치앙마이 못지않은 한 달 살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한 달 살기의 여행방식은 많은 여행자가 경험하고 있는 새로운 여행방식인데 그 중심으로 베트남이 다가오고 있다.베트남 남부, 나트랑 사계절 베트남 남부 여행의 필수품 Intro 한눈에 보는 베트남 About 베트남 About 나트랑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에 끌리는 8가지 이유 나트랑 여행 잘하는 방법 >> 나트랑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베트남 역사 / 베트남의 현주소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비슷한 점 베트남 음식 BEST 10 /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 쌀국수 음료 / 열대과일 / 쇼핑 마사지 & 스파 베트남과 커피 베트남 인의 속을 ‘뻥’ 뚫어준 박항서 나트랑 엑티비티 나트랑 여행 밑그림 그리기 나트랑 숙소에 대한 이해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베트남 남부 여행 물가 베트남 남부 여행 계획 짜는 비법 / 추천일정 베트남은 안전한가요? 환전 / 심카드 베트남 여행 긴급 사항 베트남여행 사기유형 / 소매치기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버스 이동간 거리와 시간(Time Table)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102~147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달랏 한 달 살기 베트남 한 달 살기 비용 나트랑 한 달 살기 경험의 시대, 한 달 살기 베트남 친구 사귀기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베트남 라면 음식 주문에 필요한 베트남어 베트남 로컬 식당에서 주문할 때 필요한 베트남어 메뉴판 베트남 맥주의 변화 베트남 캔커피 BTS에 빠진 베트남 소녀들 베트남 여행 전 꼭 알아야할 베트남 이동수단 버스회사의 양대산맥 베트남 도로 횡단 방법 / 도로 규칙 >> 나트랑 190~329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나트랑 깜란 국제 공항 미리 보기 / 주요 항공사 나트랑 운항 정보 시내 교통 / 버스, 씨클로 / 나트랑 자전거 여행 VS 오토바이 투어 나트랑 거리의 다양한 모습들 / 나트랑 거리의 다양한 택시 택시 VS 그랩(Grab) 나트랑 한눈에 파악하기 나트랑 지도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는 5가지 핵심 포인트 나의 여행스타일은? 나트랑 북부 해변 포나가르 탑 / 롱선사 / 나트랑 대성당 / 담시장 / 쩜흐엉 타워 / 탑바 온천 혼쫑곶 / 족렛 비치 / 혼 코이 염전 / 투반 파고다 / 알렉산드르 예르생 박물관 EATING / 쩐푸거리 EATING / 나이트 라이프 배낭여행자 거리(나트랑 남부 해안) 나트랑 비치 / 스토리 풀 / 자이 해변 / 나트랑 센터 / XQ 자수박물관 롱비치 / 혼로 항구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나트랑의 노점 쌀국수 EATING SLEEPING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맛집 나트랑 쇼핑몰 나트랑 편의점 커피&카페 Best 8 새로이 뜨는 커피(Coffee) & 차(Tea) 전문점 빈펄랜드 무이네 330~359 무이네 지도 / 무이네 투어 / 일출투어 VS 일몰투어 볼거리 화이트 샌듄 / / 레드샌듄 / 요정의 샘 / 어촌마을 / 무이네 비치 / 무이네 곶 근교 판티엣 카이트 서핑 EATING SLEEPING 달랏 360~426 달랏 사계절 Aobut 달랏 달랏Da Lat 여행에서 꼭 찾아가야 할 관광지 Best 9 달랏 여행 팁(Tip) 달라도 너무 다른 베트남의 색다른 도시 여행, 달랏 달랏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 볼거리 크레이지 하우스 / 다딴라 폭포 / 캐녀닝 / 달랏 엑티비티 주의사항 기차역 / 달랏 성당 / 쑤언흐엉 호수 / 달랏 시장 / 랑비엥 산 / 린푸억 사원 바오 다이 궁전 / 도멘드 마리 교회 / 사랑의 계곡 / 달랏 꽃 정원 ‘꽃의 도시’ 달랏đa Lạt 달랏 1일 자전거 투어 EATING SLEEPING 호치민 426~503 호치민 지도 호치민 IN / 공항에서 시내 IN / 시내 교통 호치민 한눈에 파악하기 . 호치민 센터 지도 호치민 핵심도보여행 볼거리 사이공 강 / 쩌런 / 노트르담 성당 / 사이공 중앙우체국 / 호치민 시청 / 호치민 광장 사이공 스카이데크(비덱스코 사이공 스카이데크+하이네켄 박물관 콤보 티켓) 더 카페 아파트먼트 / 벤탄 시장 / 팜응라오 거리(배낭여행자 거리) 동코이 거리 지악럼 사원 /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즐기기) / 통일궁 골든 드래곤 수상인형극장 / 타오단 공원 / 옥황사 / 빙엄사 / 사이공 동, 식물원 담센 워터파크 / 사이공 디너크루즈 호치민 박물관 Best 4 호치민 대표 쇼핑 Best 4 Eating 호치민에서 다녀올 수 있는 투어 꾸찌 터널 투어 / 메콩 델타 투어 / 껀져 한국 이름으로 한류를 이용하는 짝퉁 중국기업 베트남 여행 중에 더위를 쫓기 위해 마시는 음료 붕따우 >> 푸꾸옥 504~616 푸꾸옥 국제 공항 미리보기 푸꾸옥 IN / 푸꾸옥 가는 방법 푸꾸옥은 어떤 섬일까? 베트남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이동수단 푸꾸옥 지도 / 지역 설명 푸꾸옥 한눈에 파악하기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는 7가지 핵심 포인트 푸꾸옥 추천 여행일정 즈엉동 타운 진꺼우 야시장 (다양한 해산물 / 다채로운 풍경 / 전통 베트남 요리 / 액젓, 달팽이 요리 / 기념품 가판대) 즈엉동 타운 지도 / 진꺼우 사원 / 후추농장 / 느억맘 공장 / 즈엉동 시장 / 롱 비치 EATING 한인 식당 / 해산물 맛집 / 푸꾸옥의 아침을 연다! / 대표 빵집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맛집 / 미국 관광객이 찾는 맛집 / 홀리데이 센스 더 벤치 이터리 & 바 / 관광객에게 인기 급상승 중인 맛집 즈엉동 타운의 모습 스쿠버 다이빙 푸꾸옥 북부 건저우 곶 / 자이 해변 / 푸꾸옥 국립공원 / 옹랑 해변 / EATING SLEEPING 전용해변을 가진 아름다운 리조트 & 호텔 푸꾸옥 빈펄 랜드 / 빈펄 사파리 푸꾸옥 동부 / 남부 사오 비치 / 함닌 마을 / 호국사 / 코코넛 수용소 안터이 군도 / 선 월드 해상 케이블카 / 혼 톰 / 선 월드 파크 / 안터이 항구 푸꾸옥의 커피 & 카페 BEST 5 EATING 푸꾸옥 마트 푸꾸옥 숙소의 특징 SLEEPING 빈펄 리조트 여행 베트남 필수회화완전히 새로워진 베트남의 중요 여행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이드북 베트남은 현대사에서 프랑스와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미국의 폭격을 받았고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전 세계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베트남은 어려운 여건을 거치면서도 전통과 자부심을 지켜 왔다.  시장과 고대 사원, 호수, 인형극이 다양하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베트남에서 아시아 전통 생활방식에 빠져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독특한 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매혹적인 관광지를 가지고 있다. 북적이는 도시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격동의 역사를 거쳐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많다. 베트남은 현재 늘어나는 단기여행자 뿐만 아니라 장기여행자들이 모이는 나라로 변화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여행의 편리성도 높아지면서 태국의 치앙마이 못지않은 한 달 살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한 달 살기의 여행방식은 많은 여행자가 경험하고 있는 새로운 여행방식인데 그 중심으로 베트남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무용음악 명인과 기록물
채륜 / 노재명 지음, 국악음반박물관 외 옮김 / 2017.10.31
90,000

채륜소설,일반노재명 지음, 국악음반박물관 외 옮김
지영희, 방용현을 중심으로 대표명인 28명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무용음악의 명인과 기록물을 알아본다. 한국무용음악을 장르별로 분류, 소개하고 대표적인 근현대 명인 28명을 선정하여 생애와 예술 업적을 보여준다. 더불어 한국무용음악과 춤이 담긴 희귀 사진들을 실증자료로 수집하고 고증하여 실었다. 부록인 ‘한국무용음악 걸작 녹음집’ CD는 역사적으로 중대한 희귀 음원들이 대거 포함되어 무용가, 국악인, 귀명창 애호가, 학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무용가들을 위해서 한국무용 음반 기록물들을 찾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인사말 지영희국악관 특별전 ‘지영희와 무용음악’을 축하하며 한국무용음악 역사의 거울을 꺼내며 제1장 한국무용음악 분류 제2장 한국무용음악 근현대 명인들 제3장 한국무용음악·춤 희귀 사진자료 모음 제4장 한국무용음악 음반에 있는 잊혀진 춤 등 미니어처 제작물(오유진 작) 제5장 한국무용음악 음반 기록물 제1절 시나위 제2절 삼현육각 제3절 민속무용 반주음악 제4절 기타(其他) 민속무용음악 제5절 정악 기악 독주 제6절 정악 기악 합주 제7절 신작 무용음악 제8절 한국 전통춤 음반 제6장 2017년 지영희국악관 ‘지영희와 무용음악’ 행사 내용 제7장 부록 CD ‘한국무용음악 걸작 녹음집’ 내용 참고문헌 지영희, 방용현을 중심으로 대표명인 28명의 발자취를 따라 한자리에 모인 한국무용음악의 명인과 기록물을 만나보자! 이 책은 한국무용음악을 장르별로 분류, 소개하고 대표적인 근현대 명인 28명을 선정하여 생애와 예술 업적을 보여준다. 더불어 한국무용음악과 춤이 담긴 희귀 사진들을 실증자료로 수집하고 고증하여 실었다. 특히 부록인 ‘한국무용음악 걸작 녹음집’ CD는 역사적으로 중대한 희귀 음원들이 대거 포함되어 무용가, 국악인, 귀명창 애호가, 학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 춤을 추고 싶어도 어떤 반주음악이 있는지 몰라 애태우는 무용가들을 위해서 한국무용 음반 기록물들을 찾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국립음반박물관장인 저자가 최초로 집대성하여 한국무용음악의 아카이브 역할을 수행하고 많은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국무용음악을 재조명하다 한국춤은 무용가와 반주 악사의 교감, 즉흥성, 현장성이 중요하며 악사의 음악성이 절정일 때 춤꾼의 기량도 극대화된다. 전통사회에서는 가무악이 각각 별개가 아닌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라 혈연적으로나 예술적으로 관련이 깊어 서로 운명 공동체, 두레 정신, 밀착 생활로 충분한 교감이 가능했다. 춤과 음악이 삶이요, 직업이며 취미인 상태였다고 할 수 있다. 가무악 한 분야만 편식한 것이 아니라 가무악 전반을 골고루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한국무용음악이 다소 소외되어 춤을 추고 싶어도 어떤 반주음악이 있는지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는 무용가들이 많다. 세월이 지나면서 무용 연희 현장이나 관련 연구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자료가 사라지고 있다. 이제 한국무용음악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 조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국립음반박물관장이 최초로 집대성한 한국무용음악의 모든 것 제1장에서는 한국무용음악을 장르별로 분류, 소개하고 제2장에서는 한국무용음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평택 출신 방용현, 방인근, 지영희, 최은창을 포함한 28명의 생애와 업적을 담았다. 제3장에서는 한국무용음악과 춤이 담긴 희귀 사진들을 실증자료로 수집하고 고증하여 실었다. 제4장에서는 한국무용음악 음반물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진 춤을 미니어처 입체 인형으로 제작하고 찍은 사진들을 정리했다. 제5장에서는 한국무용 음반 기록물들을 찾기 쉽게 정리해 놓았고 ‘한국무용음악 걸작 녹음집’을 부록 CD로 포함시켜 무용 연희 현장이나 관련 연구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 책은 국악음반박물관장인 저자가 최초로 한국무용음악을 집대성해 가치가 크다. 대한민국국악제 예술감독,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악경연대회 평가위원, (사)한국국악협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저자는 “이 책이 무용음악 자료 정리와 미래의 관련 창작에 있어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4 : 한국사 편
트로이목마 / 조홍석 (지은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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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소설,일반조홍석 (지은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가리지날 시리즈’(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와는 관련이 없지만, 저자가 30년 이상 역사 관련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는 등, 역사 덕후질로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이다. 그중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명멸했던, 현재 우리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역사를 집중 조명했으며, 더불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페르시아, 인도, 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 및 힘의 관계까지 보여줌으로써, 세계 역사 속에서 함께했던 우리 민족의 역할과 우리 역사의 가치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공해준다. 들어가며 | 1부 | 국가의 탄생 : 인류사의 시작과 고대 한반도 01 역사의 시작-인류, 지구의 지배자가 되다 인류의 조상은 누구일까요?|인간이 지구의 지배자가 된 근본적인 이유|현대인보다 똑똑했던 원시인|인류 진화의 최종형은 누구?|빙하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대홍수|농업혁명과 역사시대의 시작 02 한민족의 탄생-알아보자, 단군 할배 환웅이 서자라는 의미|단군 이름의 유래|건국 당시 총각이었던 단군|단군의 네 왕자|우리 역사는 반만년일까요?|우리나라 첫 국가 이름은 고조선이 아닌 ‘조선’|단군 신화는 왜 《삼국유사》에 처음 소개되었나?|우리는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되었나?|단군 신화,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03 고구려의 건국-고주몽이 동명성왕이라고요? 고조선의 멸망|고구려의 시조, 주몽|이스라엘, 로마, 부여, 고구려 건국 신화의 모델, 사르곤 신화|부여 역사까지 합치려 한 고구려의 역사관 04 백제의 건국-유리왕의 등장이 낳은 새로운 건국 이야기 유리왕자의 등장|백제의 탄생|한편 고구려의 유리왕은? 05 신라의 건국-박·석·김, 세 가문의 나라 신라-삼국 중 가장 먼저 건국된 나라|박혁거세의 등장|외국인 임금님, 석탈해의 등장|김알지의 조상님은 누구? 06 가야의 건국-김수로와 이진아시 금관가야의 건국자-김수로, 하늘에서 내려오다|가야의 흥망성쇠|대가야의 건국자-김수로왕의 형님, 이진아시의 등장|오묘한 사이, 가야와 왜 | 2부 | 치열한 경쟁 : 삼국시대 01 고구려와 백제의 전성기-광개토대왕의 최대 적은 어디였을까요? 02 신라의 부상-신라 장군 이사부는 경주 이씨일까요? 03 고구려의 위기-살수대첩이 물로 이긴 전투라고요? 04 글로벌 한반도-얼리어답터 김유신, 페르시아 문화 전파자는 나야 나~ 왜 말의 목을 잘랐을까?|페르시아 문화의 얼리어답터, 김유신|페르시아 신화를 여동생의 결혼에 활용하다 05 삼국 통일-다시 보자, 삼국 통일 중국-400여 년 만에 통일 왕조 등장|고구려-연개소문 등장하다|백제-신라에게 복수를 시작하다|신라-멸망 위기에 직면하다|중국-당태종, 고구려와의 1차 전쟁에 돌입하다|신라-지배 세력이 물갈이되다|백제-느닷없는 멸망과 끈질긴 부흥 운동|고구려-내분으로 허무하게 망하다|당의 입장-모든 계획이 당나라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듯했으나|왜국의 사정-본토 항전을 준비했는데, 왜 안 쳐들어오지?|통일 전쟁은 이제부터-알고 보자, 나당전쟁|결론-당의 야욕을 꺾고 한반도만이라도 지켜낸 신라의 승리 | 3부 | 하나의 국가, 하나의 문화, 하나의 민족 : 남북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01 통일신라의 풍경-경문왕과 대나무 숲 장보고와 청해진의 짧디짧은 영광|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02 해동성국 발해-잊혀진 만주의 꿈 03 후삼국시대-다시 갈라선 삼국과 고려의 재통일 견훤의 탄생 신화|궁예의 탄생 신화|왕건의 탄생 신화 04 고려 전기-서희가 세 치 혀로 거란군을 물리쳤다고요? 05 고려 후기-몽골의 그늘에서, 삼별초의 진실 묘청의 난|무신 정권의 시대|몽골제국의 등장|삼별초의 난 - 민족 저항운동인가, 무신 정권 잔당의 저항인가|부마국 고려 - 몽골의 그늘 아래에서|고려의 마지막 - 유학자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 4부 | 현재의 우리나라가 되기까지 : 조선시대부터 대한민국 탄생까지 01 조선 전기-홍길동은 왜 세종대왕 시절에 활약했을까요? 02 조선 전기-세조와 문수보살 03 조선 중기-한석봉과 어머니의 심야 배틀, 그 원조를 찾아서 04 조선 중기-조선의 슈퍼우먼 신사임당, 얼마나 아시나요? 05 조선 중기-구국의 낙하산 이순신, 조선을 구하다 06 조선 후기-영·정조 시대가 조선 후기 르네상스라고요? 우리 역사 최대의 비극, 경신대기근|카리스마 숙종의 시대|영·정조 시대 르네상스의 본질 07 조선 말기-세계 열강의 시선에서 본 조선의 최후 흥선대원군의 정치|더 그레이트 게임 08 일제시대-1919년 3월, 그날의 기록 09 해방 이후-대한민국, 우리나라 이름의 탄생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헛! 교과서에서 본 적 없는 한국사 이야기라니!”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가리지날 시리즈’(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경제 편’, 제3권 ‘언어예술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저자는 이번에 한반도로 시야를 돌려 ‘한국사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와는 관련이 없지만, 저자가 30년 이상 역사 관련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는 등, 역사 덕후질로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이다. 그중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명멸했던, 현재 우리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역사를 집중 조명했으며, 더불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페르시아, 인도, 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 및 힘의 관계까지 보여줌으로써, 세계 역사 속에서 함께했던 우리 민족의 역할과 우리 역사의 가치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공해준다. 인류가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고대 국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신화로 알아보는 우리 민족의 뿌리에 관한 고찰, 여러 고대 국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자 신화에서 나타나는 먼 나라 문화와의 교류 흔적, 당나라의 야욕으로부터 시작된 삼국의 통일과정과 신라의 삼국통일에 관한 새로운 해석, 세계정세를 분석함으로써 유연한 외교 전략을 펼치고 탄탄한 군사력으로 우리 민족 역사 중 최전성기를 누렸던 고려시대의 역사적 교훈, 유학사상에 목매며 세계 변화에 눈과 귀를 막아 우물 안 개구리 신세로 전락해 500년 내내 마치 퍽퍽한 고구마를 먹는 듯한 답답함을 주는 조선시대, 그리고 19세기 말 제국주의 열강들의 각축장이 된 한반도와 35년간의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탄생하기까지 시대 흐름 순의 통사를 한 권에 담고 있다. 우산국(울릉도, 독도)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의 알려지지 않은 최대 업적,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세계사에서 최대 규모의 군사가 동원된 전투였던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승리에 관한 진실, 토번제국(티베트)의 성장이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에서 미친 영향, 동아시아 해상 네트워크 1인자였던 장보고에 관한 진실, 북송의 문신이자 대문장가인 소동파가 고려를 증오한 이유, 허균이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가 아닌 이유, 한석봉과 어머니의 심야 배틀 스토리의 진짜 주인공, 임진왜란의 6가지 승리요인, 19세기 말 그레이트 게임이 한반도에서 벌어진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 이름 ‘대한민국’을 두 글자로 줄일 때 ‘한국’이 아닌 ‘대한’이어야 하는 이유 등, 우리 민족의 긴 역사 속에서 활약했던 수많은 인물들의 오리지날 이야기를 밝혀줌으로써 저자는 가리지날 상식을 낱낱이 깨뜨려준다. 더불어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통해 올바른 교훈을 찾는 대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후진적인 행태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이해하는 또다른 시각의 관점에서 이 책을 읽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함께 실었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고대 국가 고조선부터 대한민국 탄생까지 교과서에 없는 놀라운 우리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 반드시 알아야 할 재미있고 유익한 교양 한국사 이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한국사 편’은,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경제 편’ 제3권 ‘언어예술 편’에 이은 가리지날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가리지날 시리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이다. 책의 저자인 조홍석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바탕으로 공부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 각종 동호회 회원과 회사 동료,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일, 그리고 외부 매체 칼럼 등을 통해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오고 있다. 저자는 ‘가리지날’ 콘텐츠에 열광한 4만여 명의 응원에 힘입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일상생활 편’, ‘과학경제 편’, ‘언어예술 편’을 출간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한국의 빌 브라이슨’ 등으로 불리며, 역사와 인물, 지리, 천문, 의식주, 스포츠, 음악, 미술,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오리지날’ 상식과 지식을 소개해온 저자는, 이번 제4권에서는 책과 방송뿐만 아니라 오랜 마니아(덕후) 생활로 쌓은 지식을 풀어내 색다른 관점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광개토대왕이 가장 물리치고 싶은 나라는 백제였다? - 신라 장군 이사부의 최대 업적은 우산국(울릉도, 독도) 정복일까? - 한반도에 페르시아 문화를 전파한 글로벌 얼리어답터는 누구일까? - 김수로왕 부인 허황옥과 평강공주 남편 바보 온달 장군은 외국인이었다? - 고려시대야말로 우리 민족 최대의 전성기를 누린 시대였다! -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시대적 배경은 왜 하필 세종대왕 시절이었을까? - 한석봉과 어머니의 심야 배틀 스토리의 실제 주인공은 신라의 명필, 김생이다! - 우리 민족의 역사상 최대 위기, 경신대기근을 아시나요? - 친일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은 3.1운동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뻔했다. - 우리나라 국호, 대한민국을 두 글자로 줄이면 ‘한국’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껏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고 심지어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 있었던 한반도 역사 속 오리지날 이야기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 우리 민족의 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사, 신화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시리즈 제1, 2, 3권에 이어 네 번째 책에서도 저자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맛깔나는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 특히 한 편의 대하드라마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한반도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그 와중에 그동안 우리 역사에서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 있었던 지식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우리 민족의 뿌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유전학적 분석뿐만 아니라 신화 이야기와 유물의 분포 형태, 그리고 한국어의 언어적 특징까지 분석해 보여주고, 건국 신화 속에 숨겨진 타 문화와의 교류 흔적을 소개하면서 다른 문명 역사 이야기를 짧게 들려주고, 고대 역사책에서 전쟁 관련 이야기를 실제 있었던 대로 싣지 않고 과장하고 왜곡해 소개하는 내용을 반박하며 당시 기술적, 지리적, 군사적 상황에서 가능한 전쟁 이야기로 다시 들려주고, 정확하지 않은 출처임에도 후대에서 사실인 양 믿고 있는 지식이나 누군가의 실수 혹은 의도적 왜곡으로 현대까지 잘못 알려진 상식을 조목조목 따져 제대로 밝혀내는 등, 저자는 매페이지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지식을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비범하고 흥미진진한 상식으로 바꿔놓는다. √ 구어체 식 설명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구어체를 활용한 설명과 대화체를 들 수 있다. 저자는 일반 독자들에게 좀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구어체 스타일로 글을 썼다. 더불어 저자가 창작해낸 ‘상황 묘사 대화체’와 유쾌 발랄한 스타일로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 송나라 대신들 : “놀랠 노. 오늘 명필 왕희지 선생의 친필을 보게 될 줄 몰랐다송. 가문의 영광이지경하.” 고려 학사 홍관 : “아니지 노. 그렇지 않아고려. 이 글씨는 신라시대 명필 김생의 글씨이지경주.” 송나라 대신들 : “쩐더(眞的, 진짜)? 천하에 왕희지 말고 어찌 이런 신묘한 글씨가 있을 수 있나뻥치지마숑.” 고려 학사 홍관 : “진짜 우리 해동사람 글씨가 맞다고려. 거 속고만 살았나고려.”1부는 인류 문명의 탄생부터 우리나라 고대 국가의 출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류는 지식혁명, 농업혁명을 통해 문화를 축적해 나갔으며 청동기, 철기 문화의 발달로 부족에서 국가로 사회 체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에 따라 통치자들은 권력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신화적 요소를 가미한 탄생 신화를 만들게 되지요. 그런데 각 민족의 신화를 보다 보면 타 문명과의 교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그동안 단순히 건국 신화로만 알려져 있는 우리 고대 국가의 시작에 대해 세계사적 시각에서 풀어보았습니다.2부에서는 삼국의 경쟁부터 신라의 통일까지 격동의 시기를 소개합니다. 애초 한반도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오가던 역동적인 공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나라를 세우고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고 나라를 지킨 조상님들에 대해 살펴봅니다.3부에서는 통일신라 시기부터 고려의 재통일 과정과 국난을 극복하면서 하나의 민족으로 뭉쳐가는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신라의 불완전한 삼국통일부터 고려시대를 거치며 여러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의 민족으로 뭉쳐져 왔는지, 조선시대와 달리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는지 풀어보았습니다.4부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굴곡진 역사를 풀어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성군과 암군으로 분류하는 여러 군주들의 또 다른 면을 살펴보고, 조선시대 여성의 삶,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구한말 제국주의 침략자들의 관점에서 조선 멸망과정을 소개하고, 3.1절의 의미와 대한민국 탄생 이야기까지 소개합니다. - 들어가며 우리 모두가 단군 할배로부터 이어진 단일민족이란 건 사실 가리지날입니다.고조선의 영토는 요하 지역에서부터 압록강을 건너 대동강까지였고, 한반도 남쪽은 엄연히 ‘진국(辰國)’이라는 별개의 나라가 존재했습니다. 다만 한무제가 고조선을 침략해 멸망시킬 당시의 명분이 “남쪽의 진국 등과 무역을 하는 데 조선이 방해했다.”는 것 말고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는 상황이에요. 다만 최근의 유적 발굴을 통해 이 진국의 권력 중심지가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 송죽리 지역이라는 정도는 파악이 되고 있지요. 따라서 일단 한반도 남쪽은 단군이 조상이 아닌 셈이긴 한데……, 나중에 단군 후손인 준왕이 내려와 다스렸기에 하나의 역사로 묶일 수 있는 거예요.실제 역사 문헌과 언어학적 분석, 유전체 분석 등을 통해 종합해보면, 우리 민족은 크게 예족(고조선), 맥족(부여, 고구려, 백제), 한족(진국, 삼한) 등 세 집단이 한반도에 유입되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뒤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여러 차례 한반도에 유입된 이들은 통일 왕조 등장 이후 한반도에 갇히면서 오랜 기간 동일한 언어, 문화, 사회적 관습을 공유하면서 하나의 민족이란 의식으로 결합된 것입니다.- 1부. 국가의 탄생 : 인류사의 시작과 고대 한반도 02. 한민족의 탄생 - 알아보자, 단군 할배 그는 왜 이런 신화를 만들었을까요? 추정해보면 사르곤1세는 키쉬 왕국의 주요 귀족 출신이었는데, 어느 날 세력을 모아 기존 왕을 무너뜨리고 권력을 차지했을 겁니다. 그런 뒤 본인 특유의 친화력과 든든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 지역을 무력 정복하는 데 성공했겠지만 복속 당한 백성들의 반발이 만만찮았겠지요. 이에 본인의 어두운 과거를 덮고 신성함을 드러내야 통치가 가능하리라 여기고 성공 스토리를 만든 겁니다. 그래서 친아버지는 흔적을 없애고 대신 신과 여사제가 신성한 결합을 통해 나온 아들이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왕가에 위탁되어 키워지다가 신의 축복을 받아 기존 왕으로부터 평화롭게 정권을 물려받았다는 신분 세탁을 감행한 것이 진실이지 않을까요?어쨌거나 역사상 첫 제국을 건국한 황제의 탄생 스토리텔링이 먹혀들어 가면서 제국 전역이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오자, 그 후부터 새로운 나라를 건설한 정복자들이 이를 벤치마킹하고 본인 현실에 맞게 살짝살짝 각색하기에 이릅니다. 어이 이봐요들~! 사르곤 황제에게 저작권료는 내고 쓰셔야죠.- 1부. 국가의 탄생 : 인류사의 시작과 고대 한반도 03. 고구려의 건국 - 고주몽이 동명성왕이라고요?
타이니 러브 스토리
아르테카 / 대니얼 존스, 미야 리 (엮은이), 정수 (옮긴이), 브라이언 레이 (일러스트) / 2023.11.16
22,000

아르테카소설,일반대니얼 존스, 미야 리 (엮은이), 정수 (옮긴이), 브라이언 레이 (일러스트)
이 책에 실린 175편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다. 미국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모던 러브」 편집진이 독자들에게 글을 올렸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저마다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사랑을 적은 사연들이 쏟아졌다. 그렇게 모인 수많은 독자들의 사연 중에서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준 이야기들을 추려 『타이니 러브 스토리』에 담았다. 사랑이라는 흔한 주제를 다루지만, 사연들은 어느 것 하나도 같지 않다. 이성 간의 사랑뿐 아니라 동성연애·다자연애가 등장하고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나 자신을 돌보고 아껴주기 등 사랑의 사슬은 다양하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에는 웃음과 유머가 있다. 가시 돋는 아픔과 눈물이 있고, 진한 여운이 있다. 사랑을 해서 설레고 행복하지만 그로 인해 외롭고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툰 당신, 괜찮다고 누구나 그러하다고.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고, 다시 찾아올 거라고. 그렇게 누군가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되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된다.「모던 러브」 소개 『타이니 러브 스토리』 소개 사연들 이 책에 도움 주신 분들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모던 러브’ 독자 175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타이니 러브 스토리』의 시작은 「모던 러브」다. 「모던 러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매주 일요일 『뉴욕 타임스』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칼럼이다. 2019년에는 동명의 책이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아마존에서 8부작 드라마 시리즈 <모던 러브>가 시즌2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모던 러브」 에디터들은 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획안을 소개했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곧이어 저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 사랑이 담긴 짧은 사연들이 쏟아졌다. 그렇게 모인 수많은 독자들의 글 중에서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 175편을 선정해 『타이니 러브 스토리』에 담았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보내주세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실화다. 사랑이라는 흔하디흔한 주제를 다루지만, 독자들이 직접 쓴 사연은 어느 것 하나도 같지 않다. 요리사 남편이 쓴 수프 레시피에서 사랑을 깨닫고, 전기 기술자는 한 여인의 인생에 불을 밝히고, 치매인 아버지는 아들 이름을 잊지 않으려 단어장을 만들고, 이별의 아픔을 근력운동으로 이겨 내고, 유기묘를 기르며 거식증을 치유하고, 크리스마스에 세상을 떠난 남편이 아침 햇살을 선물하고, 80대 노년 커플은 햄버거를 먹으며 주말 데이트를 한다. 각각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짧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때로는 밝고 유쾌하게, 때로는 묵직하고 가슴 아프게. 평범해서 특별한, 우리 모두의 사랑 사랑의 형태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인종, 국적, 나이, 사회경제적 지위, 종교, 성별, 성적 취향 등에 따라 사랑의 경험은 확연히 다르다. 일인칭 시점에서 쓴 글이기에 이야기 하나하나는 더욱 특별하다. 그중에는 미국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듯이 성소수자(LGBTQ) 사연들이 자연스럽게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성혼을 인정하는 국가들을 모두 찾아다니며 결혼한 게이 커플의 이야기는 사회적으로 사랑과 결혼의 통념이 변화하고 있는 사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읽다 보면 남다르게 느껴지는 타인의 사연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고, 결국 모두의 연대로 확장되어 공감하게 된다. 사랑은 보편적이고, 노래 제목처럼 “사랑은 사실 모든 곳에 있기(Love actually is all around)” 때문이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전하는 실화이기에 친근하고 애틋함이 더하다. 글에 함께 실려 있는 사진 속 주인공 얼굴을 보면 이웃처럼 한결 가까운 기분이 든다. 브라이언 레이가 그린 일러스트는 글과 어우러져 따뜻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더한다.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는 전부 100자 이하의 짧은 글이다.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져 마치 인스타그램을 보듯 쉽게 읽힌다. 부담 없이 아무 페이지나 열고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랑해서 설레고 행복하고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타이니 러브 스토리』는 다정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나이 들고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툰 당신, 괜찮다 괜찮다. 누구나 그러하다’고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리며 사랑 이야기 하나를 넌지시 건네줄 것이다.
육체의 악마 / 도르젤 백작 무도회 / 클레브 공작부인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레이몽 라디게.라 파예트 지음, 윤옥일 옮김 / 2013.08.30
12,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레이몽 라디게.라 파예트 지음, 윤옥일 옮김
'동서문화사 월드북' 221권. 스무 살이 채 안 된 소년이 쓴 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간결하고 정확한 문체에 연애심리를 깊숙이 해부해 수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 레이몽 라디게의 소설 '육체의 악마', 레이몽 라디게의 유작 '도르젤 백작의 무도회', 익명으로 발표되어 파리 사교계와 문학계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라 파예트 부인의 대표작 '클레브 공작부인' 세 작품이 수록되었다.육체의 악마 -레몽 라디게 육체의 악마…13 도르젤 백작 무도회 -레몽 라디게 머리말…121 도르젤 백작 무도회…125 클레브 공작부인 -라 파예트 출판인의 말…223 제1부…224 제2부…263 제3부…298 제4부…335 레몽 라디게《육체의 악마》《도르젤 백작의 무도회》대하여…373 레몽 라디게 연보…388 라 파예트 《클레브 공작부인》 대하여…392 라 파예트 연보…400자연스러운 ‘감정의 반주’가 만들어내는 고통의 시 사랑에 빠진 인간 내적 갈등 복잡한 심리 섬세한 묘사 프랑스 문학 불멸의 고전적 미학! 청춘 연애심리소설의 최고봉! 프랑스 문학에는 인간심리, 특히 연애심리를 세세하게 분석하는 소설의 전통이 있다. 17세기 라 파예트 부인이 연애의 순결함을 주제로 한 《클레브 공작부인》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그 뒤 18세기 라클로《위험한 관계》, 19세기 콩스탕《아돌프》 스탕달《적과 흑》으로 이어지며 프랑스 연애심리소설의 전통은 굳건해진다. 1920년 프랑스에서는 내면적인 분석을 주로 하는 심리소설이 많이 나타났다. 리비에르, 라크르텔, 모리아크 등의 작품들로, 이들은 ‘클레브 공작부인의 아이들’이라고 불린다. 레몽 라디게도 그중에 속한다. 프루스트의 영향, 베르그송 철학과 프로이트적 정신분석의 유행 속에서 명확한 감정분석의 태도는 예술파괴와 새로움 추구가 아니라 프랑스문학의 고전적 미학으로 되돌아가려고 했다. 냉혹한 열정 청춘소설《육체의 악마》! 1923년에 출판된 《육체의 악마》는 스무 살이 채 안 된 소년이 쓴 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간결하고 정확한 문체에 연애심리를 깊숙이 해부해 수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상의 여인과의 연애, 연애에 빠진 남성의 에고이즘, 그 에고이즘의 희생이 된 여성의 죽음 등 격동적인 줄거리, 외면적 자연묘사는 극단적으로 빼고 오로지 내면적 심정풍경을 그리려고 한 점 등은 프랑스 연애심리소설의 전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저자는 물론 주인공의 나이가 10대 소년이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과 다른 신선함마저 느껴진다. 《육체의 악마》는 조숙한 소년이 유부녀를 사랑하고 그 남편이 전쟁에 나간 뒤에도 육체관계를 이어가며 그녀의 생활을 망쳐 버린다는, 일견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다. 이 흔해 빠진 이야기를 프랑스 심리소설의 걸작으로 만든 것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을 복잡하지만 기계처럼 움직이는 단순한 메커니즘으로서 분석하는 문체의 단단함이다. 거기에는 애매한 일이나 분명하지 않은 감정은 없다. 게다가 그 문체는 여분의 말을 싹 없애고 농축한다. 인간 심리의 본질적인 요소를 꺼내 농축하고 그것을 냉동 보존한 것 같은 단단함과 차가움이 라디게가 천재라는 증거이다. 대단한 소설이다.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라디게의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소설을 만들어 냈다. 《육체의 악마》는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소설이다. 그러나 투명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어둠을 띤 검게 윤이 나는 듯한 소설이다. 현대적 퇴폐에 대한 반항《도르젤 백작의 무도회》! 《도르젤 백작의 무도회》는 라디게가 갓 스무 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난 뒤 유작으로서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평범한 의식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펼쳐진 장기판 위에 상아로 조각된 말이 닿는 소리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중인물의 저항, 확실한 심리의 도표가 기하학 선처럼 아름답게 남는다. 분명히 작자의 스무 살이라는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대단하다. 감정의 분석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약속하고, 오로지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 이만큼 결백하며 정확한 문체는 젊은이의 알몸처럼 깨끗함을 우리에게 여실히 느끼게 한다. 《도르젤 백작 무도회》는 라 파예트 부인의 《클레브 공작부인》과 많이 닮아 있다. 직계 후손이라고 할 만하다. 순결한 연애의 복잡한 구조와 연애심리의 순수한 분석을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모방하며 그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주인공 도르젤 부인도 마치 클레브 공작부인처럼, 자신의 힘으로 정조를 지킬 자신감을 잃고 결국 안에게 도움을 구하려 하지만 그에게 절망하고, 자신이 지금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 세리외즈 부인에게 편지를 쓴다. 더욱이 연애의 끝은 비극일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이른바 연애에 대해 비관론자인 것이다. 《도르젤 백작 무도회》에는 놀랄만한 자제력과 주의의 긴장이 있는데도 퇴폐적
미스터리는 풀렸다!
눌민 / 박광규 지음, 어희경 그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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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민소설,일반박광규 지음, 어희경 그림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추리소설의 장르적 특징과 그 특징을 즐기는 법을 코난 도일에서 미야베 미유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와 작품과 여러 사례를 뽑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방대하고 탄탄한 독서를 뽐내면서 추리소설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유.무명 작가와 그들이 쓴 소설들 속에 들어 있는 여러 요소들을 찾아내어 연결함으로써 추리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일깨워준다. 이를테면, 애연가 셜록 홈즈가 담배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낸다든지, 한국에선 스파이소설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라든지, 유명 작가가 무명 시절에 들었던 혹평이라든지, 고스트라이터의 숨겨진 사연들과 같은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머리말 5 1장 탐정들 01 담배 못 끊는 탐정 19 02 멋진 스파이소설은 언제 나올까 26 03 탐정의 조건 32 04 소설 주인공과 영화 주인공의 간격 39 05 요리하는 탐정 45 06 탐정이 사는 곳 50 07 명탐정 올스타는 없을까 56 08 가족의 파괴, 가족의 탄생 63 09 위기를 벗어나는 잘못된 방법 69 10 명탐정보다 할머니 해결사가 더 친근 75 2장 작가들 01 세상 빛 못 보고 사라진 원고 83 02 마술사와 닮은 추리소설가 89 03 고생 끝에 낙이 온다 95 04 얼굴을 숨기고 글쓰기 101 05 남의 글을 내 것으로 107 06 소설가의 방향 전환 114 07 유령작가 120 08 작가들의 작품 속 등장 127 09 작가의 체격 134 10 금수저가 드문 직업? 141 3장 사건들 01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법 149 02 끝맺지 못한 작품 155 03 이 책을 ○○님께 바칩니다 161 04 투자가치가 있는 책을 찾아서 167 05 옛날의 돈과 요즘의 돈 173 06 어떤 추리소설을 읽을까 179 07 과거를 읽는 역사 추리소설 185 08 그 이름은 어떻게 읽을까요? 191 09 작품 속의 실수 197 10 많이 쓰건 적게 쓰건 203 4장 조연들 01 전망이 불투명한 직업 211 0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그 위에 컴퓨터 217 03 악당들이 너무 많다 223 04 무시무시한 전염병 229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지금까지 감춰져 있던 사실들이 드디어 낱낱이 밝혀졌다! 코난 도일에서 애거서 크리스티와 레이먼드 챈들러를 거쳐 미야베 미유키까지, 200년 추리소설사를 꿰뚫으며 위태위태한 괴짜들, 알쏭달쏭한 사건들, 미주알고주알 사연들, 깨알같은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소개되는 책! 깨알같은 재미와 매력에 빠지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장르, 추리소설! 그 장르를 설명하다! 추리소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끔찍한 범죄나 지독한 사건이 쉽게 등장해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복잡하게 꼬여 있는 복선 탓에 머리가 지끈거릴 수도 있다. 때로는 명탐정의 놀라운 추리 솜씨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반전과 트릭이 황당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자주 접하면서 읽다보면 복잡한 규칙이나 여러 자잘한 장치들도 잘 이해하게 되면서 추리소설만의 독특한 재미와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추리소설은 이런 복잡한 규칙과 여러 장치들을 사용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들어가는데, 이 세계에 발을 담그기 시작하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고, 다른 작품들을 찾아 헤매는 마니아가 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추리소설을 스포츠, 특히 야구와 비교할 때가 많다. 규칙에 익숙해져야 재미있다, 규칙을 잘 지킬수록 재밌어진다,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덧 골수팬이 되어 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볼 때가 많다, 지루해져도 끝까지 본다, 보다보면 세세한 정보가 쌓인다, 세세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더 찾아본다, 세세한 정보가 쌓여서 재밌어진다, 같은 마니아를 만나면 몇 시간이고 화제를 바꿔가며 얘기하는 재미가 있다…… 이렇듯 추리소설의 장르적인 특징은 추리소설만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 책은 추리소설의 장르적 특징과 그 특징을 즐기는 법을 코난 도일에서 미야베 미유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와 작품과 여러 사례를 뽑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추리소설사, 작가론, 작품론, 에피소드, 주변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면서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추리소설을 더 쉽게 다가가게 하고 한층 더 재밌게 읽게 하는 책! 추리소설에 흠뻑 빠져들다 보면 주변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고, 갈수록 더 많은 것들을 알고싶어 한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 작가부터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쓴 작품들에 얽힌 구구절절한 사건들과 에피소드까지 관심을 가진다. 그런가 하면 무명작가가 여러 번 퇴짜를 맞은 끝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사연, 소설 속 탐정의 가정생활이나 식성, 취미, 탐정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조건, 표절과 오마주의 사이, 추리소설로 보는 세상만사, 시시티비와 블랙박스와 같은 첨단 기기의 등장에 따른 스토리 구성의 어려움, 유명 작가가 아끼는 추리소설 등과 같은 것까지 “추적”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들이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추리소설 자체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방대하고 탄탄한 독서를 뽐내면서 추리소설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유·무명 작가와 그들이 쓴 소설들 속에 들어 있는 여러 요소들을 찾아내어 연결함으로써 추리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일깨워준다. 이를테면, 애연가 셜록 홈즈가 담배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낸다든지, 한국에선 스파이소설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라든지, 유명 작가가 무명 시절에 들었던 혹평이라든지, 고스트라이터의 숨겨진 사연들과 같은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추리소설 장르의 힘과 재미도 느끼고, 추리소설 작가들에 대한 정보들도 얻고, 추리소설 세계의 여러 서브장르와 소사, 용어 들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까다롭고 어렵게만 느끼던 추리소설이 쉽고 재밌게 다가오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냉전의 과학
궁리 / 오드라 J. 울프 지음, 김명진.이종민 옮김 / 2017.11.01
18,000원 ⟶ 16,200원(10% off)

궁리소설,일반오드라 J. 울프 지음, 김명진.이종민 옮김
냉전의 개막을 알린 원자폭탄 개발과 핵 군비경쟁에서 정부의 엄청난 (국방) 연구개발비가 낳은 현상인 군산복합체와 거대과학, 냉전시기의 제3세계를 풍미했던 개발 이데올로기,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의 군사화에 반발해 나타난 군사연구 반대운동과 그것이 이후에 미친 영향에 이르기까지, 이 책 『냉전의 과학』은 냉전시기 과학기술의 이야기를 미국을 중심으로 풀어놓는다. 미국의 과학사가인 저자는 방대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에피소드, 일화, 인물을 동원하여 국가권력을 유지하고 투사하는 데 과학기술이 하는 역할을 다루고 있다. 냉전은 막을 내렸지만 그것이 남긴 유산이 여전히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냉전시기 과학기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난 70여 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제도적ㆍ조직적ㆍ이데올로기적 변화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기술과 정치경제에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용어표 ‥ 6 한국어판 서문 ‥ 9 서문 ‥ 13 1·원자 시대 ‥ 27 2·군산복합체 ‥ 51 3·거대과학 ‥ 83 4·인민의 마음과 시장 ‥ 111 5·과학과 공공 복지 ‥ 143 6·달 탐험 경쟁 ‥ 169 7·합의의 종식 ‥ 197 8·돌아온 냉전 ‥ 227 에필로그 ‥ 253 감사의 말 ‥ 261 더 읽을거리 ‥ 265 옮긴이의 말 ‥ 291 찾아보기 ‥ 297“전 세계를 통틀어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의 잔재를 배경으로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한반도의 사람들에게 냉전,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사건이다. 현재 점점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 북한의 대치 상황이 냉전 과학기술이 낳은 대표적 군사 무기인 핵폭탄(수소폭탄)과 장거리 미사일(ICBM)을 둘러싸고 진행 중인 것만 보아도 이를 엿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전시기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소련이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린 그날, 미국은 과학기술에서 무엇을 보았나? 냉전의 개막을 알린 원자폭탄 개발과 핵 군비경쟁에서 정부의 엄청난 (국방) 연구개발비가 낳은 현상인 군산복합체와 거대과학, 냉전시기의 제3세계를 풍미했던 개발 이데올로기,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의 군사화에 반발해 나타난 군사연구 반대운동과 그것이 이후에 미친 영향에 이르기까지, 이 책 『냉전의 과학』은 냉전시기 과학기술의 이야기를 미국을 중심으로 풀어놓는다. 미국의 과학사가인 저자는 방대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에피소드, 일화, 인물을 동원하여 국가권력을 유지하고 투사하는 데 과학기술이 하는 역할을 다루고 있다. 냉전은 막을 내렸지만 그것이 남긴 유산이 여전히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냉전시기 과학기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난 70여 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제도적ㆍ조직적ㆍ이데올로기적 변화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기술과 정치경제에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991년 소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후 초강대국을 자처하던 미국은 9.11 테러가 일어난 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중국이 새로운 산업대국으로 떠오르면서 ‘G2’라 불리는 양강 체제가 고개를 들었다. 사드 배치와 북한 핵실험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는 지금, 과학기술과 과학자, 국가(권력)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을 안내서 삼아 우리의 논의를 좀 더 깊이 있게 전개해보자. 미국은 소련과의 경쟁에서 과학기술을 어떻게 이용했는가? 미국과 소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20세기 후반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방식으로 경쟁했다. 직접적인 군사충돌은 피해갔으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두 이념의 대립은 ‘냉전’이라는 새로운 갈등 상태를 낳았다. 미국과 소련의 경쟁은 과학 분야에서도 첨예하게 이루어졌다. 미국의 과학사가이자 저술가인 오드라 J. 울프가 쓴 『냉전의 과학』은 원자 무기부터 달 탐험 경쟁, 인간게놈프로젝트까지 냉전 시기에 국가권력을 유지하는 데 특별한 역할을 한 과학기술에 대해 다룬 책이다. 핵물리학의 첨단기계 장치나 우주 개발 경쟁은 이 이야기의 중심 테마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오드라 J. 울프는 도시 계획, 제3세계 개발, 생물학, 그리고 경제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진 과학적 성취가 두 패권국의 갈등이 부딪친 장이 되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과학적 성취는 이데올로기적 패권을 둘러싼 이러한 [미, 소 간의] 전투가 전개되는 중심적인 장이 되었다”(3장)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Competing with the Soviets이다. 두 개의 초강대국이 패권 경쟁을 벌였던 시기, 미국이 과학과 기술을 어떻게 바라보았고 이를 이용했는지, 다양한 측면과 변화를 시대순으로, 주제별로 정리하고 있다. 저자의 방대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냉전시기 과학기술의 여러 측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조망점을 제시할 것이다. 존스홉킨스대학 출판부에서 기획한 과학사 입문 시리즈 중 한 권으로 2013년에 출간된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 속에 지난 30년 동안 축적된 냉전 과학기술사의 핵심적인 발견과 통찰들을 솜씨 좋게 담아내어 미국 과학계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의 한국어판 번역은 과학기술사 연구자인 김명진, 이종민이 맡았다. 국내에 냉전 과학기술사를 다룬 저서가 드문 상황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성찰이 촉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 책은 과학기술사는 물론 20세기 미국사와 전후 세계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원자 시대, 군산복합체, 거대과학의 기원을 말하다 냉전시기, 미국의 과학기술이 남긴 것들…… : 이 책의 주요 내용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던 당시, 독일이 원자폭탄을 개발한다는 증거가 쌓이자,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1942년 6월 원자무기를 만들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훗날 맨해튼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 계획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리틀 보이, 두 번째 원자폭탄 팻 맨이 완성되었고, 1945년 8월 6일과 9일 폭탄 두 발이 각각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다. 한순간에 수십 만의 일본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일본은 항복했다. 이로써 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렸으나 원자 시대는 시작되었다.(1장) 그 후 한동안 “미국은 어떤 나라도 미국 과학기술의 경이(공포)와 경쟁할 수 없으리라고 믿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1949년 8월 29일 소련이 최초의 원자폭탄을 개발하면서 미국과 소련의 군비경쟁은 막을 올렸다. 뒤이어 수소폭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이 이루어졌다. 냉전시기 미 연방정부는 국방 연구개발비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했고, 군대, 산업체, 대학 간의 유대가 탄탄해면서 ‘군산복합체’라 불리는 협력관계가 만들어졌다. 방위 중심의 정부 투자금이 엄청난 수의 연구소와 연구 프로그램에 쏟아져 들어갔고, 소위 학문 연구를 목적으로 한 산업연구소에서 국가 안보를 걱정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시험받는 상황도 생기게 되었다. 입자가속기, 원자로 같은 자본집약적 장치를 갖추어 이루어지는 과학 연구는 “더 많은 자금, 더 많은 과학자, 더 많은 조정”이 필요한 영역이 되었다. 냉전은 미국 과학을 ‘거대과학’으로 탈바꿈해 놓았다.(2장, 3장) 한편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진영으로 대립각을 세웠던 냉전시기에 미국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국적 삶의 우월성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 과학기술은 미국적 삶의 방식의 우월성을 알리는 도구로 큰 역할을 했다. 댐 개발, 말라리아 퇴치, 과학 전문가 양성과 같이 탄자니아, 인도, 멕시코 등지에서 진행한 미국의 개발 프로그램은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성찰거리를 제공했다.(4장) 과학기술은 세상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나? 과학, 과학자, 국가의 적절한 관계에 대해 다시 질문할 때! 1950년대 미국은 국외 문제뿐만 아니라 국내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과학기술이 공헌할 것이라 믿었다. 1960년대 린든 존던 대통령은 군사적 기법을 적용해 빈곤 퇴치 프로그램인 “위대한 사회”를 실행했으나 그 효과성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제기됐다.(5장) 우주 경쟁은 냉전을 상징하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1969년 달에 인간을 보낸 아폴로 프로그램은 미국의 우위를 보여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기밀로 취급된 이 연구는 미사일과 스파이 위성을 만드는 것에 집중되었다.(6장) 그러나 베트남 전쟁을 겪으며 미국 사회는 과학기술에 대해 의문을 던지게 되었다. “미국의 과학자, 일반대중은 과학, 기술, 군대 간의 협력관계가 만든 섬뜩한 결과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1970년을 전후하여 대학가와 과학자 공동체 내에서 군사연구에 반발한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7장) 냉전시기는 군산복합체와 거대과학 같은 현대과학의 중대한 변화가 등장한 시기이다. 동시에 이러한 체제가 1960년대 이후 부분적으로 깨어지면서 오늘날의 상업화를 예비한 현상도 생겨났다. 1980년대가 되면 인간게놈프로젝트를 위시한 생명공학 분야에 연방정부의 지원이 들어가고, 대학과 (다국적 제약회사)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맺는 상업화가 진행된다.(8장) 한때는 과학기술이 세상에 선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이 강력했다. 그것은 과학기술이 국력을, 국가안보를, 국제적 우호관계를, 경제성장을, 대중의 복지를, 공공선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였다. 이제 우리는 과학이 우리에게 희망찬 미래만을 선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저자, 오드라 J. 울프는 과학이 객관적이고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가 과학에 덧씌운 환상이라고 이야기한다. 과학자들도 그들이 살아가는 시대와 호흡하며 자신의 이념, 정치적 권한, 시대의 관습에 영향을 받아 선택하고 기회를 누리는 존재다. 저자가 보기에 “미국의 과학이 정치로부터 벗어난 자유구역(free zone)에서 작동했다는 생각 자체가 이념으로 가득찼던 냉전의 유산”이다. 과학자들도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 문화에 참여한다는 가정에 비추어, 이 책은 군사적 영향으로 냉전 시기의 과학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논쟁하는 작업과는 거리가 멀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과학만으로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저자가 책의 마무리에 던지는 메시지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성찰이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웅변으로 들린다. “미국 과학의 성취에 대한 기록은 실망의 기록과 섞여 있다. 미국이 세계화의 시대로 들어서면서, 그들은 안보, 번영, 국가 정체성에서 과학기술이 맡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물어야 한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의 능력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된 시점에서 특히 그러하다. 만약 과학자들과 시민들이 과학기술은 어떻게 사회를, 더 나아가 지구를 도울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적절하고 진지하게 답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결과가 분명 뒤따를 것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우리는 과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에 처해 있다. 냉전 과학의 산물은 오늘날 계속해서 갈등을 추동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이 한반도이다. 세계는 이전에 있었던 벼랑 끝 핵 정책으로부터 살아남았다. … 앞으로도 그처럼 운이 좋기를, 더 나아가 핵무기를 철폐함으로써 우리의 운을 키우려는 정치적 의지를 찾아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 (영유아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 2020.06.22
10,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3 약속의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하시고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사들을 통해 이끄시고 구원하는지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이다. 영유아부 교사용은 교사와 인도자가 아이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사막)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가는 여정(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을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유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장면을 예배실에 들어서서 선택 놀이 활동을 하는 순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3-5개의 활동을 다양하게 배우게 된다. 또한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도 주어졌음을 예배에서 배우면, '가족과 활동해요'에서 제시된 주중 활동을 통해 메시지를 강화하고 가족의 신앙을 함께 세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가스펠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암송송 음원, 손유희 영상, 설교 영상, 메시지 카드 등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다.1단원 구원의 하나님 1. 약속의 땅을 정탐했어요 2. 놋뱀을 바라보았어요 3.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주셨어요 4. 죄 때문에 아이 성 전투에서 졌어요 5. 여호수아가 당부했어요 2단원 다스리시는 하나님 6. 사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어요 7.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했어요 8. 겁쟁이 기드온이 용사가 되었어요 9. 삼손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10.룻과 나오미를 보살펴 주셨어요 11.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죄의 악순환 가운데도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만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3 약속의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하시고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사들을 통해 이끄시고 구원하는지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시리즈는 3~4세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 이야기를 회상하는 활동, 메시지 카드의 가족 활동,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 자료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3 약속의 땅 영유아부 교사용은 교사와 인도자가 아이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사막)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가는 여정(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을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가르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영유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장면을 예배실에 들어서서 선택 놀이 활동을 하는 순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3-5개의 활동을 다양하게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도 주어졌음을 예배에서 배우면, ‘가족과 활동해요‘에서 제시된 주중 활동을 통해 메시지를 강화하고 가족의 신앙을 함께 세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은 가스펠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암송송 음원, 손유희 영상, 설교 영상, 메시지 카드 등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교재의 특징 -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 - 그리스도 중심 - 교리 기반 교육 - 시청각 자료 활용 -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 - 단원별 - 각 과별 반복 학습 - 믿음과 삶의 적용 - 가정과 연계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최하림 지음 / 2005.05.20
6,000원 ⟶ 5,40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최하림 지음
다산 사상과 서학
경인문화사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지음 / 2013.11.29
18,000

경인문화사소설,일반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지음
결정의 미학
21세기북스 / 오연천 지음 / 2016.07.06
20,000원 ⟶ 18,0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오연천 지음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결정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를 통해 가치에 입각하여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추진에 착수하는 리더십의 해법을 보여준다. 책은 결정 사안의 유형에 따라 8개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먼저 의사 결정의 선행 변수인 ‘인사 부문 의사 결정’에서는 인적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구성원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제도 형성에 관한 결정’에서는 저자가 서울대에서 이룬 제도 변화와 기관 형성 사례, 저자가 자문으로 참여한 국회예산정책처가 태동 과정이 소개된다. ‘신규 사업에 관한 결정’은 추진 과정에서 선도자의 끊임없는 설득과 헌신이 요구되며, ‘교육비용에 관한 결정’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등록금 동결, 학생식당 식단 동결 과정을 노심초사하여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공기업 부문의 정책 결정’은 공기업 개혁 사례를 평가하고 외국의 개혁 사례를 참고로 실었다. ‘환경과의 적극적 소통’에서는 결정의 상시 변수인 환경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를 탐구함으로써 조직과 환경의 선순환 상호작용을 이룰 해법을 찾고, ‘정책 결정과 갈등 대응’에서는 갈등 조정을 위한 사전적·사후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법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문제에 관한 결정’은 개인인 동시에 조직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신을 성찰하며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을 통해 제시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결정의 사례들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해법과 올바른 리더십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시기별·역할별 사례 분류 | 프롤로그 Ⅰ 인사 부문 의사 결정 01 국립대학 최초로 여성 부총장을 선임하다 02 정치권과 무관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선임: 장관의 마음 비운 추천 03 초대 서울대 상근감사의 추천: 친정 마다하고 외부 수혈을 택하다 04 서울대 법인 설립 최고 의결 기구에 김용 총장 위촉: 정성을 다하면 길이 있다 05 인사권자가 자문 결과 반영해 주중한국대사 민간 출신 기용 구상을 철회하다 06 서울대병원장 임용 관련 자문 의견: 정중함을 유지하며 대학의 권위를 존중받다 07 자신의 인사 구도에 반反한 자문 조언 수용한 기획예산처 장관 08 추천을 통한 의견 수렴: 주목받을 총장 선임 사례 09 통일평화연구원장을 4번 연임하다: 예외 아닌 모범 사례 10 투병 중인 교수를 기술지주 사장에 임용하다 Ⅱ 새로운 제도 형성에 관한 결정 01 의대 문·이과 교차 지원 시행을 보류하다: 번복 비판 무릅쓰고 여론 고려한 ‘회귀’ 02 기금 교수의 전임 교수 전환: 상위 목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수적 과제를 협의하다 03 총장 나이 제한 존폐에 관한 결정: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다 04 학(원)장 임용 방식의 정비: 실질적 자율과 통합의 상징성 고려한 결정 05 국회예산정책처가 태동하다: 국회의장의 소수 의견 수용이 만들어낸 뜻밖의 결론 06 ‘국제대학원’이 아닌 ‘국제지역원’을 설립하다: 절반의 결실 07 행정대학원과 국제지역원 통합(안)이 좌절되다: 공통 이익 실현의 어려움 Ⅲ 신규 사업에 관한 결정 01 관정도서관 신축의 기적: 귀인의 결단을 가능하게 한 용기 02 평창 그린바이오 사업을 완성하다: 선도자의 집념과 일관된 정치적 지원 03 삼성R&D센터, 난관 극복한 출발: 거시적 안목에서 결단하다 0선택과 결정은 리더십의 핵심이다!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의 의사 결정 사례 탐구 인류 역사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에 의해 이루어졌다. 잘된 결정은 인간의 복리와 역사의 진보를 가져오지만 잘못된 결정은 고통과 파멸을 불러온다. 이는 지금도 변함없이 통하는 진리이다. 전 서울대 총장(현 울산대 총장)인 저자 오연천은 이런 선택과 결정에 오랜 관심을 두었다. 이는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학문적 관심사였고, 또한 대학을 이끄는 리더로서 그 자신이 직접 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했다. 그는 관찰자, 참여자, 주도자로서 자신이 경험한 의사 결정 사례를 탐구하여 이 책 『결정의 미학』에 고스란히 담았다. 오 총장은 결정이 ‘동태’적인 예술이라고 말한다. 환경 변화와 구성원, 복잡다단한 관계와 맥락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의 요체를 3가지로 요약하여 제시한다. 첫째는 가치를 선택하고 기본 입장을 정립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의 조정이며 셋째는 공감대의 형성이다. 관찰자·참여자·리더로서 경험한 의사 결정의 해법! 구체적 사례 속에서 결정과 추진의 메커니즘을 해부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결정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를 통해 가치에 입각하여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추진에 착수하는 리더십의 해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결정 사안의 유형에 따라 8개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먼저 의사 결정의 선행 변수인 ‘인사 부문 의사 결정’에서는 인적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구성원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제도 형성에 관한 결정’에서는 저자가 서울대에서 이룬 제도 변화와 기관 형성 사례, 저자가 자문으로 참여한 국회예산정책처가 태동 과정이 소개된다. ‘신규 사업에 관한 결정’은 추진 과정에서 선도자의 끊임없는 설득과 헌신이 요구되며, ‘교육비용에 관한 결정’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등록금 동결, 학생식당 식단 동결 과정을 노심초사하여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공기업 부문의 정책 결정’은 공기업 개혁 사례를 평가하고 외국의 개혁 사례를 참고로 실었다. ‘환경과의 적극적 소통’에서는 결정의 상시 변수인 환경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를 탐구함으로써 조직과 환경의 선순환 상호작용을 이룰 해법을 찾고, ‘정책 결정과 갈등 대응’에서는 갈등 조정을 위한 사전적·사후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법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문제에 관한 결정’은 개인인 동시에 조직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신을 성찰하며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을 통해 제시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결정의 사례들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해법과 올바른 리더십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쉬운 스피킹
커넥츠 / 하야시 가즈노리 (지은이), 김경오 (옮긴이) / 2020.07.03
11,800원 ⟶ 10,620원(10% off)

커넥츠소설,일반하야시 가즈노리 (지은이), 김경오 (옮긴이)
영어는 아무리 해도 안 된다며,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책. 영어식 영어가 무엇인지, 영어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을 아무리 배워도 막상 대화할 땐 한국식 영어가 튀어나와 난감하다면? 영어 할 때는 ‘영어 두뇌’가 필요하다. 왜 영어 두뇌가 필요한지, 영어 두뇌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를 담았다.시작하며 ^^1장 왜 ‘9칸 말하기 트레이닝’이어야만 하는가?v  1 보이지 않는 벽: 직독직해식 영어 학습법  2 직독직해식 번역 습관을 버려야 영어 두뇌를 만들 수 있다  3 영어 두뇌를 만드는 방법: 9칸 말하기 트레이닝  4 문장의 종류, 주어, 시제를 결정하는 영어 문장의 도입부  5 ‘9칸 카드’란?  6 9칸 카드 사용법  7 9칸 카드로 do 문장 만들어 보기  8 영어 문장의 도입부는 27가지이다 ^^2장 ‘영어 두뇌’를 깨우는 영어의 기본 리듬을 찾자!^^  1 영어 말하기에도 리듬이 있다  2 기본자세부터 잡자: do 문장 말하기 연습  3 이제, 영어가 자연스레 입에 붙게 된다  4 3차원 패턴 학습이 가능한 ‘9칸 말하기 트레이닝’  5 5시간이면 ‘영어 두뇌’를 깨우기에 충분하다  6 ‘9칸 말하기 트레이닝’ 학습 경험담 ^^3장 9칸 카드, 이렇게 사용하자!^^  1 순발력을 만드는 훈련: do 문장 만들기  2 do 문장 만들기의 중요 포인트  3 do 문장 만들기: 긍정문  4 do 문장 만들기: 부정문  5 do 문장 만들기: 의문문  6 의문문을 만드는 Tip: 주어는 일단 건너뛰고 본다  7 be 문장은 어떻게 만들까?  8 be 문장 만들기  9 3주 안에 마스터해 보자! ^^4장 9칸 말하기 트레이닝으로 영어 두뇌를 만들자!^^  1 트레이닝의 기본 다지기 ^^5장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 1형식(S+V) 문장^^  1 1형식 문장이란?  2 ‘도시락 표’를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자  3 1형식 문장 말하기 트레이닝 ^^6장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2형식(S+V+C) 문장^^  1 2형식 문장이란?  2 be 동사를 사용한 2형식 문장을 만들어 보자  3 2형식 문장 말하기 트레이닝 ^^7장 주어의 동작을 기술하는 3형식(S+V+O) 문장^^  1 3형식 문장이란?  2 3형식 문장을 만들어 보자  3 3형식 문장 말하기 트레이닝 마치며영어 말하기의 기본을 잡는 훈련, 영어가 되는 기적의 ‘9칸 말하기 트레이닝’으로 영어 두뇌를 만들어 드립니다. 영어는 아무리 해도 안 된다며,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책. 영어식 영어가 무엇인지, 영어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을 아무리 배워도 막상 대화할 땐 한국식 영어가 튀어나와 난감하다면? 영어 할 때는 ‘영어 두뇌’가 필요하다. 왜 영어 두뇌가 필요한지, 영어 두뇌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이 책의 특징] 영어가 입에서 툭툭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러니저러니 다들 한 마디씩 우리가 왜 영어를 못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사실 가장 큰 걸림돌은 ‘어순의 차이’이다. 어순이 다른 것이 대수냐고 하겠지만, 사실 어순이 반대라는 것은 사고의 순서/흐름이 다름을 의미한다. ‘진짜 원어민이 쓰는 표현’이니, ‘이럴 때 원어민들은 이렇게 말한다’를 아무리 외워 봐도 막상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들 있으실 것이다. 표현을 몰라서 입이 안 떨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저자는 이 ‘어순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직독직해 방식을 그만두는 것’을 제시한다. 우리말로 먼저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는 생각을 ‘언어 이외의 수단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것이 ‘9칸 말하기 트레이닝’이다. ‘9칸 말하기 트레이닝’은 영어로 말하기 전에 우리말로 먼저 생각을 한 뒤 그것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영어 두뇌’를 만드는 습관을 기르는 훈련법이다. 초등학교 때 열심히 외웠던 구구단으로 복잡한 계산을 척척 해 내는 것처럼, ‘9칸 말하기 트레이닝’으로 입에서 영어가 툭툭 튀어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독자분들도 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 - 영어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 - 단어, 표현을 아무리 외워도 영어가 입에 붙지 않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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