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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풍경
애니북스 / 이희재 지음 / 2013.07.26
17,000원 ⟶ 15,30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이희재 지음
노블레스 Noblesse season 2 세트 (전3권)
위즈덤하우스 / 손제호 (지은이), 이광수 (그림) / 2018.12.21
39,000원 ⟶ 35,1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손제호 (지은이), 이광수 (그림)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장장 11년간 인기리에 연재한 웹툰 『노블레스』의 개정판. 노련한 스토리와 능청맞은 개그를 구사하는 손제호 작가와 세련된 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액션 장면을 시원하고 우아하게 뽐내는 이광수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유지한 작품으로, 연재 당시 회당 조회수 300만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주인공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등의 명대사 및 명장면을 쏟아내며 독자를 매료시켰다. 『노블레스』 시즌2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시즌 6, 7의 일반판 표지 디자인을 반영하여 전체 시리즈의 통일성을 갖추었다. 또 초판본의 편집상 오류를 바로잡아 보다 완벽해진 만화 단행본을 펼쳐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붉은 케이스에 들어가는 텍스트는 홀로그램박으로 가공하여 세련된 느낌을 줌과 동시에 소장 가치를 높였다.1권 방문자 1 새로운 전학생 2 오해 3 다가오는 그림자 2권 DA-5 1 감금 2 레지스 3 등장 3권 닥터 아리스 1 격돌 2 아리스 3 해제 11년간 독자를 매료시킨 네이버 웹툰 인기작! 완결 기념 『노블레스』 시즌2 출간! 한국이 만들어낸 고귀한 뱀파이어! 라이가 나타났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장장 11년간 인기리에 연재한 웹툰 『노블레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노블레스』는 노련한 스토리와 능청맞은 개그를 구사하는 손제호 작가와 세련된 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액션 장면을 시원하고 우아하게 뽐내는 이광수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유지한 작품으로, 연재 당시 회당 조회수 300만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주인공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등의 명대사 및 명장면을 쏟아내며 독자를 매료시켰다. 프랑스 국제방송 RFI는 『노블레스』를 인터넷 만화 혁명의 하나로 소개하기도 했다. 『노블레스』가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정상에 위치하는 동안 주인공인 라이는 이제 만화팬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뱀파이어로 자리를 잡았다. 모든 장르를 집어삼킨 작가 손제호와 아름다운 액션을 책임지는 작가 이광수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노블레스』의 강점은 만화의 모든 장르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손제호 작가는 노련하게 드라마를 쓰고, 시원하게 액션을 풀어내며, 능청맞게 우리를 웃긴다. 대개 작가는 규정된 장르 안에서 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지만 손제호 작가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블레스』의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이광수 작가는 뱀파이어에 세련된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매회에 담아냈다. 게다가 이들이 펼치는 액션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선보이며 독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두 작가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는 『노블레스』를 작품성과 인기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보다 새로워진 단행본 『노블레스』 『노블레스』 시즌2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시즌 6, 7의 일반판 표지 디자인을 반영하여 전체 시리즈의 통일성을 갖추었다. 또 초판본의 편집상 오류를 바로잡아 보다 완벽해진 만화 단행본을 펼쳐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붉은 케이스에 들어가는 텍스트는 홀로그램박으로 가공하여 세련된 느낌을 줌과 동시에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개정판은 시즌5까지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루케도니아는 얼마 전에 발생한 닥터 크롬벨의 실험체 사건을 변이체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위해 귀족인 레지스 K 란데그르와 세이라 J 로이아드를 파견한다. 이 둘은 라이가 있는 예란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프랑켄슈타인 일행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한편 크롬벨이 유니온의 13장로로 승격하자 12장로는 크롬벨과 대립관계에 있는 닥터 아리스의 친위 조직이자 특수진압부대인 DA-5를 한국에 파견해 크롬벨이 한국에 있었을 때의 행적을 조사하게 한다. DA-5는 M-21이 크롬벨의 행적을 밝혀줄 유일한 생존자라 믿고 M-21을 잡아 심문하기에 이르는데….
일본 근세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2
혜안 / 이계황 (지은이) / 2019.12.03
26,000

혜안소설,일반이계황 (지은이)
조선침략기의 히데요시 정권은 안으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검지, 신분법령, 도량형 통일 등의 여러 정책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시기 히데나가 사망, 센노 리큐 처형, 특히 쓰루마쓰 사망 등등으로 정국은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임진왜란은 위에서 말한 상시 전시체제의 연장선상에 존재하고, 따라서 조선침략의 원인도 히데요시 정권의 모순 속에서 찾아야 한다.들어가며 제1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시기 1장 오다 노부나가의 상경과 쇼군·노부나가 정권 1. 노부나가의 상경 2. 쇼군·노부나가 정권의 형성 2장 쇼군과 노부나가의 갈등·대립 1. 쇼군 요시아키와 노부나가의 갈등 2. 노부나가 세력과 반노부나가 세력의 대립 3. 서국과 동국의 움직임 3장 쇼군·노부나가 정권의 파탄과 반노부나가 세력의 재집결 1. 쇼군·노부나가 정권의 파탄 2. 다케다 신겐의 상경작전과 각 세력들의 움직임 3. 나가시마 잇키 공략 4. 다케다 신겐의 사망과 에치젠 재정벌 4장 동국과 서국의 움직임 1. 우에스기 겐신과 호조 우지마사 2. 모리씨 영국과 반모리씨 세력의 대립 3. 시마즈씨의 대두 4. 조소카베씨의 대두 5장 오다 노부나가와 잇키 세력의 대결 1. 우에스기 겐신의 상경작전과 기이 잇코잇키 2. 마쓰나가 히사히데의 반란과 우에스기씨 공략 3. 이시야마 혼간지와의 최후대결 6장 ‘천하인’=노부나가 정권의 팽창 1. 이가 소코쿠잇키·고야산 공략 2. 다케다씨 멸망과 우에스기씨 공략 3. 사쿠마 노부모리 파면과 교토 군사 퍼레이드 4. 모리·조소카베씨와의 대립 7장 오다 노부나가의 몰락=혼노지의 변 제2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시기 1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두 1. 야마자키 싸움과 다이묘들의 움직임 2. 기요스 회의와 시즈가타케 싸움 3. 동국의 정세 4. 고마키·나가쿠테 싸움 2장 천하통일의 도정 1. 기이 평정 2. 시코쿠 평정 3. 규슈 평정 4. 선교사 추방령과 주라쿠테이 건설 5. 호조씨 평정과 오슈 처분 3장 조선침략 1. 조선침략기의 히데요시 정권 2. 조선침략=임진왜란 나오며 부록|일본 주요 성 일람표 찾아보기조선침략기의 히데요시 정권은 안으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검지, 신분법령, 도량형 통일 등의 여러 정책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시기 히데나가 사망, 센노 리큐 처형, 특히 쓰루마쓰 사망 등등으로 정국은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임진왜란은 위에서 말한 상시 전시체제의 연장선상에 존재하고, 따라서 조선침략의 원인도 히데요시 정권의 모순 속에서 찾아야 한다. 히데요시의 침략 대상이 명(明)인가 조선인가는 부차 문제이며, 히데요시의 대외 침략전쟁의 종결 역시 내부모순의 해소 여하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전제 하에 임진왜란·정유재란, 그리고 조선·명·일본 사이의 강화교섭에서 보이는 상호 간극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강화교섭 과정에서는 3국의 이해가 날카롭게 충돌하고, 명·일 사이의 교섭에서 조선이 배제되는 현상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선·명의 일본에 대한 전략과 이해의 차이로 말미암은 명의 전투에 대한 소극성도 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러한 서술들을 통해 임진왜란을 ‘동아시아 국제전쟁’으로 상상할 수 있을 것이며, 냉혹하고 엄중한 국제사회 속에서 근자 회자되기도 했던 ‘코리아패싱’을다시 생각해볼 계기가 될 것이다.
환락송 4
팩토리나인 / 아나이 (지은이), 박영란, 주은주 (옮긴이) / 2020.11.10
14,000원 ⟶ 12,600원(10% off)

팩토리나인소설,일반아나이 (지은이), 박영란, 주은주 (옮긴이)
‘환락송歡樂頌’은 주인공들이 사는 아파트 이름이자,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에 등장하는 ‘환희의 송가To ode to joy’를 이르는 말이다. 소설 《환락송》은 하이시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환락송 아파트 22층에서 함께 살게 된 다섯 여자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일과 삶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환락송 아파트 한 채를 빌려 룸메이트로 함께 살고 있는 판성메이, 관쥐얼, 츄잉잉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취샤오샤오, 앤디와 만나게 되고, 각종 사건사고를 겪으며 이웃에서 절친이 된다. 이들은 각각 성격도, 집안도, 직업도, 연애관도 다르다. 겉으로는 대도시에 사는 멋있는 커리어 우먼 같지만, 화려해 보이는 이면에는 각자 아픔과 고충을 가지고 살아간다. 잉친의 배신에 추잉잉은 매일 밤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이에 환락송 22층 친구들은 번갈아 가며 추잉잉을 돌보며 위로하지만 추잉잉은 잉친을 잊지 못한다. 맞선녀와 결혼을 준비하던 잉친은 추잉잉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시 가까워지는 듯했으나, 이를 알아챈 약혼녀가 둘을 폭행하며 크게 다치게 되는데….제 46장제 47장제 48장제 49장제 50장제 51장제 52장제 53장제 54장제 55장제 56장제 57장제 58장제 59장환락송 22층에서 벌어지는 다섯 여자들의 맛있는 이야기 ‘환락송歡樂頌’은 주인공들이 사는 아파트 이름이자,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에 등장하는 ‘환희의 송가To ode to joy’를 이르는 말이다. 소설 《환락송》은 하이시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환락송 아파트 22층에서 함께 살게 된 다섯 여자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일과 삶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환락송 아파트 한 채를 빌려 룸메이트로 함께 살고 있는 판성메이, 관쥐얼, 츄잉잉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취샤오샤오, 앤디와 만나게 되고, 각종 사건 사고를 겪으며 이웃에서 절친이 된다. 이들은 각각 성격도, 집안도, 직업도, 연애관도 다르다. 겉으로는 대도시에 사는 멋있는 커리어우먼 같지만, 화려해 보이는 이면에는 각자 아픔과 고충을 가지고 살아간다. 《환락송》은 조회수 183억 뷰를 돌파하며 ‘직장인 퇴근 시간을 앞당긴 드라마’로 불린 동명 드라마 ‘환락송歡樂頌’의 원작 소설이다. 드라마 ‘환락송’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 2까지 방영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방송 1주일 만에 주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조회 수가 30억 뷰를 돌파, 방송 5주차까지 평균 클릭 수가 200억 회에 달했다. “맛있게 떠들고 맛있게 먹고 맛있게 사랑하는 지금의 우리를 위하여!”개성 넘치는 다섯 여자들이 환락송 아파트 22층에 모여 살며 울고 웃고 싸우고 위로하는 청춘 발랄 로맨스 라이프! 판성메이, 관쥐얼, 추잉잉은 지방 출신으로 하이시에 올라와 환락송이라는 아파트 한 채를 빌려 쉐어하여 사는 룸메이트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엘리트 골드미스 앤디와 부잣집 딸 취샤오샤오가 이사 오게 된다. 이 5명의 여성은 각기 다른 성격과 사고방식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 도와주고 아픔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든든한 가족 같은 친구가 되어, 고달프고 설움 많은 타지살이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사랑, 연애, 직장 스트레스, 가족 문제 등 이 시대 젊은 도시 여성들의 팍팍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고민했던 문제들이 풀리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 《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 줄거리 “여기가 끝이에요. 우리 이제, 같이 이 문으로 나가요.”잉친의 배신에 추잉잉은 매일 밤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이에 환락송 22층 친구들은 번갈아 가며 추잉잉을 돌보며 위로하지만 추잉잉은 잉친을 잊지 못한다. 맞선녀와 결혼을 준비하던 잉친은 추잉잉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시 가까워지는 듯했으나, 이를 알아챈 약혼녀가 둘을 폭행하며 크게 다치게 되고….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은 판성메이지만 그녀의 집안은 여전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그리 밝지 않은 왕바이촨의 미래에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우연히 알게 된 CEO 천자캉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판성메이는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던 중 왕바이촨이 함께 살 집을 분양받자는 제안을 한다. 앤디는 생각지도 못한 임신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결혼에 대해 상상조차 하지 않던 앤디이기에 바오이판 가족들의 간섭이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바오이판의 집안에 큰 폭풍이 휘몰아친다. 취샤오샤오는 자오치핑과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연애를 이어가지만, 서로가 행복하지 않은 연애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별을 결심한다. 반면, 짝사랑하던 자오치핑의 이별을 알게 된 관쥐얼은 마음이 아프다. 시에빈의 구애를 번번이 거절하지만 결국 적극적인 시에빈의 구애에 결국 마음이 돌아서고 자신과 다른 그의 완벽함에 빠져들게 되는데….판성메이는 왕바이촨에게 낚였다. 그녀가 피곤해서 그의 말을 잘못 들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면접을 기다리는 사람이 차례 차례 들어올 때마다 곧 다가올 재앙의 기운을 억눌렀다. 하지만 이건 그의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의 회사 일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손을 뗄 수도 없고 무책임하게 아무나 뽑을 수도 없었다. 결코 왕바이촨의 회사 일을 그르칠 수 없었기에 그녀는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버텨냈다.더 이상 면접자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야 판성메이는 기진맥 진하여 의자에 털썩 기대어 누웠다. 왕바이촨은 의자가 넘어갈까 봐후다닥 달려와 그녀를 부축했다.“우리 집으로 가자, 내가 세수도 해주고 양치질도 시켜줄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옷만 갈아입고 출근하면 되잖아.”판성메이는 맥이 다 빠진 채 한숨을 내쉬었다.“네 방에서 술 냄새가 진동하고 있을 게 뻔한데, 안 갈래. 그냥 집에 데려다줘.”“집에 가자마자 환기 시키고 침대 시트도 다 갈아 놓을게. 그동안 욕조에 몸 좀 담그고 있어. 이렇게 피곤한데 혼자 집에 가서 물이나 마시게 둘 수 없어서 그래. 그럴 힘도 없잖아.”그 말을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긴 했지만 서른 살이 되는 여자들에게는 철칙이 있다. 바로 자기 전에 반드시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으로 그날의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날 아침 판다 같은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녀의 모든 클렌징 용품이 2202호에 있었기에 오늘 밤 왕바이촨이 말한 서비스를 받을 복 같은 건 애초에 없었다.오늘 하루 푹 쉰 왕바이촨은 여전히 힘이 남아돌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 몹시 바빠 보였다. 하지만 판성메이는 눈을 감은 채 듣는둥 마는 둥 했다. 갑자기 친구들과 수시로 얘기했던 ‘사업가에게 시집가지 마라.’는 일종의 법칙 같은 게 갑자기 떠올랐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업가와 결혼하면 아내는 자기의 일도 해야 할 뿐 아니라 가족도 돌봐야 하고 남은 시간에는 남편 회사에 나가 일도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죽도록 고생해서 성공이란 걸 이루고 나면 아내는 볼품없는 ‘마누라’가 되어버린다. 세상에 돈 많은 남자를 노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리고 예쁜 여자들의 유혹하는 눈빛을 이겨낼 남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결국 한평생 고생만 한 ‘마누라’에게 돌아오는 건 자글자글한 주름 뿐이다. 어쩌면 지금 판성메이가 ‘마누라’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녀는 순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이게 그녀의 운명인 것인가.다행히 왕바이촨은 자상한 사람이었다. 환락송에 도착하자 그는 판성메이를 업어주려고 했다. 사실 그는 몇 년 동안 힘든 일을 하지 않았고 판성메이도 작은 편이 아니라 45킬로그램 정도는 나갔다. 그가 판성메이를 업고 일어나는 순간 살짝 휘청거리긴 했지만 땅에 떨어트리지 않고 힘겹게 무거운 한 발을 내디뎠다.판성메이는 그에게서 술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의 등에 업혀 있는 순간만큼은 자신의 모든 짐을 그에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왕바이촨의 발걸음에 맞춰 들썩 들썩 거렸다. - 47장 “네, 저녁 먹을 준비하고 있어요. 식사 안 하세요?”“그럼 식사해라.”바오이판 어머니는 잠시 침묵하고 있다가 한 마디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앤디는 그제야 소리를 냈다.“완전 망했네.”바오이판도 눈살을 찌푸렸다. 그 또한 어머니의 성향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뭔가 시원하지 않게 전화를 끊은 걸보니 의심을 하는 게 분명했다. 게다가 앤디를 직접 겨냥한 걸 보면 분명히 언젠간 이 일을 집고 넘어갈 게 분명했다.“다 끝났네요. 내가 어젯밤에도 말했잖아요. 당신이 한 결정에 반드시 후회가 따를 거라고. 내가 그렇게 신중히 하라고 했건만….”앤디는 말을 멈췄다. 이성적이려고 애써보았지만 잔뜩 놀란 얼굴로 바오이판을 바라보았다. 모든 원망이 얼굴에 다 드러났다. 모두 어젯밤 바오이판의 어리석음이 낳은 결과였다.“당신 먼저 밥 먹어요, 난 천 씨한테 연락 좀 해봐야겠어요.”“그럴 필요 없어요. 어차피 당신 어머니가 이미 다 알아봤을 거예 요. 그렇지 않았으면 당신한테 전화해서 선전포고를 하지도 않았겠 죠.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당신이 어머니 곁에 있어요. 안 그러면 조만간 날 들들 볶아댈 게 뻔해요. 당신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분이니까.”바오이판은 앤디에게 이번 일은 자기를 믿고 맡겨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그가 다 망쳐놓은 거나 마찬가지였기에 앤디가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자기 입으로 믿어달라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었다.“나한테 딱 3일만 줘요. 이번 일 다 마무리해 놓을게요. 당분간은 결정 같은 거 하지 말고, 알았죠?”“난 당신 어머니가 물러나시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아마 날받아들이기 힘드실 거예요. 미치광이의 딸이고 외손녀를 누가 좋아 하겠어요. 어쩌면 나 같은 아이를 낳을 수도 있는데. 아마 어떻게 해서든 날 당신한테서 떼어놓으려고 할 거예요. 어쩌면 나를 아예 무너 뜨리실 지도 몰라요 그리고 일부러 날 미치게 만들지도 몰라요. 나도 이제 약해져서 한 번에 무너지고 말 거예요. 정말이지 이런 모험은 하고 싶지 않다고요.”“딱 3일만 줘요. 부탁이에요. 만약 3일 안에 내가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당신 결정대로 따르도록 할게요.”“3일….”앤디는 망연자실했다.“1시간 만에 상황이 이렇게 순식간에 변하는데, 3일이라니. 이제 그만 가 줘요. 우리 집에 있는 당신 물건도 다 가져가고요. 당신이 갈동안 베란다에 잠시 나가 있을게요. 미안해요. 지금은 내 자신을 지키는 거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어요.” - 49장 “내가 뭘 더 말하겠어. 모르는 척도 못하면서, 내가 뭐라고 하면 잠깐 동정하고 바로 자오치핑이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야지. 그렇게 조목조목 따지니까 언니 말 때문에 그 사람은 다 잘했고 난 다 잘못한것 같이 느껴진단 말이야. 이렇게 그 사람도 날 무시하겠지.”“알았어. 그렇다고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수는 없어. 난 지금 자오치 핑에게 깊은 동정심을 갖고 있거든. 너희 평소에 대화는 어떻게 해?자오치핑한테 여전히 트집 잡고 귀찮게 하고 그래? 아, 모르겠다. 난방금 전까지만 해도 인정하는 것 같다가 지금은 또 이상한 논리로 부정하는 걸 보니 절대 적응 못 할 것 같아. 지난번에 나한테 그랬잖아, 연인 사이에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 거라고 태도가 중요한 거라고. 뭐, 모든 사람이 다 그러진 않겠지만. 암튼 넌 반성 좀 해.”“정말 짜증 나! 언니도, 자오치핑도 다 바보야. 바보 멍청이! 정말 재미없어서 같이 못 놀겠어. 이렇게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 어휴….”무엇보다 취샤오샤오를 실망시킨 것은 그녀가 소리를 지르든 말든 앤디는 창문을 연 채 평소처럼 반듯하게 운전에 집중하고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만약 취샤오샤오의 부모님이었다면 아예 따지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다.앤디는 취샤오샤오를 회사까지 데려다주고 욕먹을 각오를 하고 한마디 충고를 해줬다.“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이성이 필요하지,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니야.”“참나, 대체 지난 밤에 바오이판이 언니를 얼마나 열 받게 한 거야? 가서 좀 물어보고 와야겠어.”취샤오샤오는 분풀이라도 하려고 차 문을 발로 걷어찼다. 앤디는 지금까지 그녀가 만난 최악의 리스너였지만 생각해보면 앤디야말로 그녀의 마음속에 있던 질문을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기도 했다. 그녀는 자오치핑의 생각도 앤디와 비슷할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 답은 그녀를 몇 배로 더 압박해왔다.그럼 자오치핑과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인가?대체 어떻게? 모두가 알다시피 그녀의 이성은 자오치핑의 비웃음에 반박할 수준에도 못 미치는데 어떻게 그 앞에서 이성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취샤오샤오는 비틀비틀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녀에게는 회사 대표가 자오치핑의 여자 친구보다 훨씬 쉬운 것 같았다. - 50장
정말로, 정혜동 1
파란미디어 / 한혜석 (지은이) / 2021.09.14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란미디어소설,일반한혜석 (지은이)
모든 동식물은 최소량의 법칙에 따른다. 넘치는 영양소가 아니라 제일 부족한 영양소에 따라 생장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관계 또한 넘치는 감정이 아니라 부족한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작가는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의 이론을 바탕으로 사랑을 대하는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손톱 밑 가시처럼 서로의 존재가 신경 쓰이는 정혜동과 장헌영. 그렇기에 제일 먼저 발견하고, 시선을 뗄 수 없는지도 모른다. 불편하다 했지만, 그것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임을 깨닫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되었다. 유능한 식물학자인 두 사람은 감정의 본질을 인지한 후, 검증과 재현을 통해 사랑을 성장시킨다.프롤로그 오해 내지는 착각 한계 잃고 얻은 인과 연 A.S(1) A.S(2) Salty Cake 초우(1) 누가 주워 갈까 봐 보우하사 초우(2)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업무의 일환 봄, 밤, 봄밤 Flower Dance(1)Flower Dance(2) 어미 새 리비히의 최소율(1) 《성냥팔이 소녀》의 엔딩 《성냥팔이 소녀》의 그 남자봄밤의 원인 말로야 한 걸음리비히의 최소율(2)말로 이야기 그 남자의 EX 재현 반복달빛 아래 꽃향기 속 미소는 반칙이다. 그가 신경을 건드리려 던지는 화법보다 훨씬 더 공격적이었다. “늘 그런 얼굴로 다니길래 좋아하는 줄 알았지.” 언제부터였나? 장헌영의 시비가 시작된 건. 무심하고 찬 데다 더없이 못되기까지 했던. 그럼에도 가끔은 다정했던…….“그러니까 오해하게 만든 제 잘못이라는 말씀인가요.” 지금은 그저 이 사람의 순수한 미소가 마음에 드니까. 그걸로 충분한 답을 얻은 것 같으니까.“생각이 변했거든, 변하거든 거부해.” 혜동이 대답할 새도 없이 답싹 입술이 물렸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필체로 사랑의 심리를 유려하게 표현한 《정말로, 정혜동》 장헌영의 고백이 담긴 특별 외전 수록!◎ 이 책은 다양한 생명이 태동하는 수목원.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의 생장 기록.모든 동식물은 최소량의 법칙에 따른다. 넘치는 영양소가 아니라 제일 부족한 영양소에 따라 생장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관계 또한 넘치는 감정이 아니라 부족한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작가는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의 이론을 바탕으로 사랑을 대하는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사랑은 탐구이고, 연애는 실험이다. 끈질기게 검증하고 재현 반복해야 하는. 손톱 밑 가시처럼 서로의 존재가 신경 쓰이는 정혜동과 장헌영. 그렇기에 제일 먼저 발견하고, 시선을 뗄 수 없는지도 모른다. 불편하다 했지만, 그것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임을 깨닫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되었다. 유능한 식물학자인 두 사람은 감정의 본질을 인지한 후, 검증과 재현을 통해 사랑을 성장시킨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필체로 사랑의 심리를 유려하게 표현한 《정말로, 정혜동》 장헌영의 고백이 담긴 특별 외전 수록! ◎ 주요 등장인물 멀고 얕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여자, 정혜동 식물 유전학 전공, 어려운 환경 탓에 삶이 고달프다. 영업용 미소가 깃든 얼굴로 고달픈 삶의 무게를 덜고 싶었으나, 그 남자 헌영에게 사회적 얼굴 이면을 간파당한다.상사의 탈을 쓴 속 시끄러운 남자, 장헌영법대에 입학하여 소년등과 한 후 식물 유전학으로 전과한 문이과 통합형 수재. 큰 키에 유화로 그린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남녀 불문 동경하는 대상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정중한 듯 타인과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묵묵히 때를 기다리는 남자, 한선우 정혜동과 죽마고우이자 초우 수목원으로 파견 나온 ‘카이스트 팩’ 중 하나이다. 오래전부터 혜동 옆에 다른 이름으로 머물고 싶지만, 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 STORY 종강 파티 날, 며칠 밤샘으로 피곤한 장헌영은 술자리에서 쓰러졌다. 수마와 싸우는 가운데, 한 남자가 음료에 약을 타서 누군가에게 건네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음료를 연구 조교인 정혜동에게 넘겼다는 말에 몸을 일으킨 헌영은 남자를 향해 주먹을 날린다. 쟁쟁한 집안의 자제들 사이에서 일어난 싸움인지라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정혜동은 본의 아니게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된다. 몇 년 후, 초우 수목원에 정혜동이 입사 지원을 한다. 부러 그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만날 때마다 혜동의 화를 부추기는 장헌영이 원장 대리로 부임한 곳. 그러나 초우 수목원은 할머니가 계신 병원에서 가깝고 근무 조건이 좋아서 포기하기엔 아쉬웠다. 면접에서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혜동은 입사 전 할머니가 계신 병원에 선우와 함께 들렀다가 폭설을 만난다. 선우는 밤이 늦었고 도로가 위험하니 초우 수목원의 기숙사에 잠시 머물다 가자고 말한다. 선우는 당직실로 가고, 남자 기숙사에 혼자 있던 혜동은 필요한 것을 사러 밖으로 나오다 헌영과 마주친다. 직장에서 무탈하게 적응하고 싶었던 혜동은 당황한다. 남자 기숙사에서 나오는 여자가 예비 입사자였으니, 시작부터 꼬이게 된 셈이었다. 며칠 후, 야근을 하다 책상에서 잠든 혜동의 모습을 헌영은 심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쿵쿵 증폭되는 음악이 사방에서 흘러 들어와 진동으로 변했다.
악착같이 그리고 꾸준하게
미다스북스 / 최주선 (지은이) / 2024.04.12
18,000원 ⟶ 16,2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최주선 (지은이)
선교사의 신분으로 낯선 땅 남아공에 도착했다.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자리 잡은 지 언 7년. 저자의 삶은 이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조국보다 낯선 땅에 발 딛고 살기 위해, 저자는 누구보다 뼈아프게 노력했다 자신한다. 말 한마디 겨우 떼던 ‘영알못’이 영어 코치가 되기까지, ‘언젠가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그만두고 라이팅 코치 및 작가로 탈바꿈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지침 삼아 단호하게 말한다. 상황과 환경은 한계가 될 수 없다고. ‘악착같은 그리고 끈기 있는’ 노력을 통해 변화는 가능하다고 말이다. 빼곡하게 적힌 성장의 궤적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들어가는 글> 1. 삶의 수레바퀴를 견디는 법 1. 행동하지 않는다면 다음 무대는 꿈꿀 수 없다 2. 시간의 축적이 만들어 낸 나는 힘이 세다 3. 지금 여기, 순간에 주목해야 이유 4. 무엇이든 기꺼이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라 5. 인생 계단을 오르는 뚜벅이가 되어라 6. 더뎌도 나만의 속도로 걷는다 7.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하나로 엮는 방법 8.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을 꿈꾸라 2. 마음먹은 대로 인생을 사는 법 1. 오늘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내일을 결정한다 2. 세상엔 안 되는 건 없다, 안 할 뿐이다 3. 열정 말고 전략이다 4. 목적 없는 삶은 내일의 나를 만날 수 없다 5. 자신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성장한다 6. 완벽해지려는 마음만 버리면 된다 7. 나를 위한 투자는 사치가 아닌 행복이다 8. 불편하면 일단 시작하라 9. 불확실성도 환영할 줄 아는 태도를 가져라 10. ‘되면’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해야 한다 11. 실행하지 않는 것은 열망이 없는 것과 같다 3. 행동하는 대로 인생을 사는 법 1. 기적의 시작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2. 틈새 시간을 활용하면 성장한다 3. 써라,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산다 4. 탓할 게 아니라 감사하라 5. 사색을 통해 발견한 것은 희망이었다 6. 단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7. 열망과 삶은 연결되어야 한다 8. 맨땅의 헤딩도 일단 발 굴리기부터 9. 인생의 수레바퀴는 박자를 맞추어야 한다 10. 상황과 환경은 방해물이 되지 않는다 4. 인생의 궤도를 바꾸는 법 1. 나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용기다 2. 구체적으로 꿈을 꾸고 적어라 3. 버려야 비운 만큼 새로 채울 수 있다 4.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해낸다 5. 두렵다고 물러서면 새로운 삶은 시작되지 않는다 6. 노력 없는 성장은 없다 7. 하기 싫고 힘든 일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8. 의지를 이기는 것은 바로 전략이다 9. 타인을 보듯 나를 보고 피드백하라 10. 장점과 장점이 만나면 나만의 모델이 만들어진다 11.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나의 선택과 행동뿐이다 <마치는 글>“행동의 힘으로 모든 것을 시작하라!” 되면 한다? 하면 된다? “아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다!” 선교사의 신분으로 낯선 땅 남아공에 도착했다.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자리 잡은 지 언 7년. 저자의 삶은 이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조국보다 낯선 땅에 발 딛고 살기 위해, 저자는 누구보다 뼈아프게 노력했다 자신한다. 말 한마디 겨우 떼던 ‘영알못’이 영어 코치가 되기까지, ‘언젠가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그만두고 라이팅 코치 및 작가로 탈바꿈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지침 삼아 단호하게 말한다. 상황과 환경은 한계가 될 수 없다고. ‘악착같은 그리고 끈기 있는’ 노력을 통해 변화는 가능하다고 말이다. 빼곡하게 적힌 성장의 궤적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꿈과 비전을 품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이고 있는 독자들에게 바친다. 삶을 180도 바꾼 노력의 실마리가 궁금하다면? 그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악착같이 그리고 꾸준하게』를 만날 시간이다! 삶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와 용기! “시간의 축적이 만들어 낸 나는 힘이 세다!” 삶의 수레바퀴를 견디는 법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계단을 뚜벅뚜벅 오르는 뚜벅이가 되어야 한다. 나만의 속도로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마음.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라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의 수레바퀴를 돌려 보자! 마음먹은 대로 인생을 사는 법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다른 준비물은 필요 없다. 걷다 지친 나를 보듬어 줄 여유와 ‘완벽’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날 용기면 충분하다! 행동하는 대로 인생을 사는 법 언제나 건강한 습관으로 몸과 정신을 재정비하라! 달려나가는 일만큼 중요한 건 뒤를 ‘확인하는 일’이다. 잠시 멈춰서 충분한 사색으로 내 열망과 삶이 잘 연결되고 있는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인생의 궤도를 바꾸는 법 가야 할 길을 명확하게 알고 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확연히 다르다. 구체적으로 꿈을 꾸고 적는 일,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해낸다!”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마젤란 / 피오나 글 / 2009.12.21
12,000원 ⟶ 10,800원(10% off)

마젤란소설,일반피오나 글
연애가 당신 인생의 전부를 결정하게 하거나, 지금의 사람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말자. 사랑받는 연애, 대접받는 연애를 위한 통찰력 향상 프로젝트! 인어공주가 왕자에게 가기 않았다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전작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로 주목받았던 연애 상담가 피오나는 그녀에게 분명 다른 남자가 다가왔을 것이라 말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다른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선택의 문제다. 이 책은 다른 선택이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동화 속 인어공주 같은 현실의 여성들에게 똑똑한 연애를 위한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생각을 개선하는 길을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상황별 대처 습관 등 그 동안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실패하는 연애를 반복하기보다는 한번의 연애를 하더라도 성공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것이 연애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이며, 통찰을 통해서만 연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본격적인 조언을 제시하기에 앞서 자신의 연애 기질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를 수록해 스스로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저자는 실제 남녀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수록하고 그에 대한 날카롭고 통쾌한 해결책을 제공해 현실적인 카운슬링의 효과를 느껴볼 수 있게 한다. Prologue 프롤로그 Test 워밍업 테스트 1 생각 - 왕자로 하여금 물속으로 들어오게 하라 연애 잘하고 싶지? 연애는 생물학적 거래다 인생은 사막, 연애는 오아시스 나만이 예외인 연애는 없다 외로워서 하는 연애는 실패한다 화려한 연애 경력은 훈장이 아니다 세상에 떠도는 연애 조언을 걸러듣는 법 진화 과정의 오류1-삽질녀는 왜 징징녀가 되는가? 진화 과정의 오류2- 철벽녀는 왜 삽질녀가 되는가? 성격 차이, 진실일까 변명일까 연애에 SOS를 부르지 말 것 연애에서도 내 시간은 소중하다 섹스는 충동이 아니라 결심이다 왜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가! 남자의 우상화에서 벗어나라 연애와 종교, 미묘한 상관관계 과거의 상처가 연애를 가로막을 수 없다 내가 착한 여자 콤플렉스? 2 태도 - 헌신이 아닌 애교와 웃음으로 왕자를 사로잡아라 나홀로 로맨스에서 벗어나라 관찰 기간은 길수록 좋아 아무리 사랑해도 거리를 유지해 어느 쉬운 여자의 편지 남자를 대하는 태도의 정석 말은 친절하게 행동은 단호하게 감정을 폭발시키지 마 탐정 놀이는 이제 그만! 꼭 말리고 싶은 여자들의 착각 20 남자친구에게 백전백승하는 법 그 남자가 나에게 예쁘다고 하지 않는 이유 변명할 땐 ‘일’을 핑계로 댈 것 3 대화 - 침묵으로 왕자를 움직여라 연애 교류와 스트로크 데이트가 편해지는 대화법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대화법 침묵으로 남자를 움직여라 부담스럽다는 말의 진짜 의미 “지금까지 남자 몇 명이나 만나봤어?” “어떤 남자를 좋아하세요?” “날 사랑해?”로 시작되는 관계의 재앙 밥 챙기기는 그만둬! 연락에 규칙을 만들지 마 약속으로 애정도를 판단하지 마 사생활 노출 금지! 메신저 관리법 분란의 근원 미니홈피, 이렇게 관리해 말 없는 남자 말하게 하기 남자에게 절대 먼저 연락할 필요 없는 상황 25 4 데이트 - 왕자는 아직 네게 반하지 않았다 애인도 수습기간이 필요해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고 흔들리면 안 돼 굳건한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 급 만남에 헐레벌떡 나가지 마 나쁜 남자를 만나는 당신의 모습 결혼하기까지 필요한 시간 요리 솜씨와 청소 능력을 벌써부터 뽐내지 마 첫 섹스? 쿨한 척 나서지 마 남자의 가족과 잘 지내는 법 특급 처방! 프로포즈 받는 법 제대로 연애를 할 수 있는 남자의 조건 20 5 만남&이별 - 내 인생에 그 왕자가 마지막은 아니다 만남을 위한 노력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 “까봐병”에서 벗어나라 남자 고르는 법 3단계 실연, 난 뭐가 문제지?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 남자는 먼저 헤어지자고 하지 않는다 한 달이면 다 잊을 수 있어 한번만 더 연락해볼 필요는 없어 왜 그 남자와 못 헤어질 거라고 생각해? 마지막 연애란 없다 Supplement 부록 - 상황별 연애 성공 전략 짝사랑을 이루는 법 사내 연애에 성공하는 법 연하남과 연애하는 법 유학생활을 하며 연애하는 법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는 방법(남자 분들에게 드리는 글)언제까지 그런 연애만 할래? 러브라인에 콘크리트 벽을 쌓아올리는 철벽녀, 죄다 퍼주고 남은 건 눈물뿐인 삽질녀, 아무리 받아도 모자라다고 투정만 해대는 징징녀, 줏대 없이 남자가 하자는 대로만 하다 지쳐 나가떨어지는 의존녀! 이제, 일반녀로 거듭날 때! 왕자를 쫓아가지 않은 인어공주, 자신의 삶을 선택한 인어공주에게 반드시 다.른. 남자가 다가올 것이다. 사랑받는 연애, 대접받는 연애를 위한 러브 바이블! 전작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로 주목받았던 연애 상담가 피오나의 후속작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더욱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조언과 행동 처방으로 연애를 코치한다. 저자는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흔히 여자들이 “그때 그 사람을 계속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과거의 실패한 연애를 떠올리며 되새기는 것과는 다르다. 인어공주가 에릭 왕자를 위해 목숨을 버리지 않았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왕자와 연애하지 않았다면, 『인어공주』는 분명 다른 결말을 맞았을 것이다. 다른 선택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동화 속 인어공주 같은 현실 속의 연애 실패녀들에게 이 책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은 꼭 사수해야만 하는 바이블이다. 그녀들의 생각에서부터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부분까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켜 연애에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저자 피오나는 이 책을 통해 연애에도 “통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번에 깨달아 목적을 달성하는 통찰을 연애에 적용하라는 얘기다. 잘못된 연애를 반복하면서, 그것이 단지 “시행착오”일 뿐이라 여기며 위안하고 또다시 삽질의 연애를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단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성공으로 이끌라고 그녀는 조언한다. 지난 연애를 시행착오일 뿐이라 여긴다면 앞으로도 끊임없이 다른 남자를 만나가며 연애를 배워야 하지만, 통찰을 통해서라면 한 남자와 연애를 하더라도 충분히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연애는 시행착오를 하느냐, 통찰의 능력을 가졌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셈이다. 이 통찰의 능력을 갖추는 방법이 바로 여기,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에 담겨 있다. 어쨌든 연애에 실패하는 철벽녀, 삽질녀, 징징녀, 의존녀 구제 프로젝트!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책의 도입부에 삽입된 “워밍업 테스트”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며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슬러 과정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 피오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다. 테스트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자신의 연애 기질을 알아보는 테스트로, 철벽녀?삽질녀?일반녀?징징녀?의존녀 중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다. 두 번째 테스트는 짧은 이야기를 통해 타인과 자신이 얼마나 다른지를 알아보는 것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여는 데 도움을 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책을 읽기 전 우선 자신의 상태부터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것. 특히 인상적인 것은 첫 번째, 연애 기질을 알아보는 테스트다. 1950년도 에릭 번 박사가 창안한, 인격과 개인 성장의 변화에 의한 심리요법인 “교류분석의 에고 그램”을 응용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이 가진 일반적인 심리를 연애와 접목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에릭 번 박사가 말했던 “비판적인 부모의 마음”, “포용력 있는 부모의 마음”, “성인의 마음”, “자유분방한 아이의 마음”, “순종적인 아이의 마음”을 각각 “철벽녀”, “삽질녀”, “일반녀”, “징징녀”, “의존녀”에 대비하여 설명한다. 테스트를 마친 후,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각각 그 특징을 살펴볼 수 있고 그에 대한 조언까지도 함께 첨부하고 있다. 사랑에 아파본 적 있는 여자들이라면,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테스트를 통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좀더 전문적인 카운슬링을 통해 연애 때문에 울고 불며 속 끓이는 여자들이 “일반녀”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한다. 다른 연애를 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피오나는 연애를 “생물학적 거래”라고 정의한다. 남녀가 마음을 주고받는 연애는 분명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는 본능적이고 생물학적인 데서 출발한다. 그렇다고 생물학적인 것으로 만족되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음”이 있어야 비로소 연애가 충족된다.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것도, 받기만 하는 것도 정상적인 패턴은 아니란 뜻이다.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조건과 조절할 수 없는 환경이 복합적으로 뒤엉켜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연애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 연애를 뒤로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자신의 변화”가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자신은 변화하지 않은 채, 자신의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된 것인지도 모른 채 지난 사람만을 탓하고 그와 다른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것. 흔히 여자들이 다른 남자를 만나면 자신의 연애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자신의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해야 자신의 일상이 변하고, 그래야 연애도 바뀌고 인생도 바뀐다는 것이다.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은 연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생각” “태도” “대화” “데이트” “만남&이별”로 나누어 꼼꼼히 조언한다. 또한 연애에 성공하기 위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과 함께 눈여겨봐야 할 것! 바로 부록이다. 짝사랑, 사내연애, 연하남과의 연애, 유학생활에서의 연애 등 상황별 연애에 대한 대처 방법, 사랑에 성공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 더욱 흥미롭다. 내용 소개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은 인어공주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지점에 대한 조언으로 총 5부를 구성하고 있다. 연애를 위한 “통찰”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1부 왕자로 하여금 물속으로 들어오게 하라에서는 “생각”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 혹은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다. 연애를 왜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지, 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자기 예외적인 생각을 하는지, 왜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지 등 바꿔야 하는 생각과 그 이유들에 대해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2부 헌신이 아닌 애교와 웃음으로 왕자를 사로잡아라에서는 남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기본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남자친구와의 싸움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한다. 3부 침묵으로 왕자를 움직여라에서는 “대화”의 방법을 설명한다. 남자와는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하는지, 어떤 소재를 화제로 꺼내서는 안 되는지와 함께 메신저와 미니홈피 관리법까지 설명한다. 남자와의 소통 방법을 배운다면 연애가 한결 쉬워질 것은 당연지사. 4부 왕자는 아직 네게 반하지 않았다에서는 “데이트”에 대해 조언한다. 애프터 신청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급 만남을 제안하는 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섹스를 할 때는 어찌해야 할지, 그리고 남자의 가족들과 잘 지내는 법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주옥같은 조언이 가득하다. 5부 내 인생에 그 왕자가 마지막은 아니다에서는 “만남&이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자를 만날 때에는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야 하지만, 굳이 그 남자가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전한다. 한 달 만에 남자를 잊는 법, 이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이유 등, 실패한 연애를 딛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부록에서는 상황별 연애에 대한 대처 방법을 전한다. 짝사랑을 하더라도, 사내 연애를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비결, 연하남과 연애를 하면서도 연하남의 관심을 놓치지 않고, 유학생활을 하면서도 연애 잘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연애 상담 후기 -연애도 공부가 필요한 법. 상대를 알아야 이기는 연애를 할 수 있다!_드리엘여신팽이 -철벽녀에서 삽질녀가 되어가던 순간, 피오나가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다._라라라 -어떤 심리학 책보다도 뛰어난 통찰력으로 남녀심리와 연애심리를 써내려간 책. 심리학을 공부하는 나도 밤새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_키호티 -시시콜콜한 ‘기술’보다 진정한 마음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책! 그동안 가슴 답답해하던 수많은 연애치에게 적극 추천!_올레신나는상록나무 -남친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 휴대폰과 눈싸움 중이라면? 당장 전원을 끄고 이 책을 들라. 이제 당신은 승리자!_쌩글 -남자한테 차이기만 했던 여자여! 이 책을 여는 순간 남자를 차는 여자로 바뀔 것이니, 그것은 진리!_예진아씨 -똑똑한 여자가 되어 자신만의 1% 남자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연애 바이블!_쇼코 -피오나의 책을 읽은 후, 더 이상 서른둘의 나이도 두렵지만은 않게 되었다. 제대로 사랑받는 법을 배우게 된 후,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_신데렐라 해바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싱글들을 위한, 단순한 연애 지침서를 넘어선 인생 지침서!_써니 -떠나가는 남자도 돌아오게 만드는 발이 달린 책!_춤을 춰라 지니 -이별의 두려움과 외로움에 겁내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사랑을 현명하게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_사랑받는 유니크 -그 남자에게 상처받은 게 아니라 나를 홀대한 나에게 상처받은 것쳀라는 걸 알았다. 나를 잃어 상처받아온 사람들을 위한 이정표._지도리 -‘지는 연애’라는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에게 내려온 튼튼한 구명조끼 같은 ‘이기는 연애’ 지침서._암스테르담 -“이렇게 하면 내 남자 떠나는 거 아닐까?” 걱정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안다. “이대로 해야 하는구나!”_토리아 -오늘의 삽질은 내일의 이별. 사랑의 지옥에서 길을 잃었던 내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 책._빛나는 오웬 -예쁘지 않아서, 잘나지 않아서 반듯한 연애를 못하는 줄 알았다. 아니었다. 이 책을 만난 후, 나는 세상 그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았다._행복한 에오윈 쪼옴 -그의 ‘행동’이 아닌 ‘한마디’에 안절부절못하는 그녀가 꼭 읽어야 할 절대 행동강령 & 자기 운영 지침서_레골라스 쥬스비
One & Only 나는 팝핀현준이다
반디 / 팝핀현준(남현준) 지음 /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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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소설,일반팝핀현준(남현준) 지음
첫 번째 이야기 - 질주와 폭주 (그해 가을, 나는 학교를 버렸다) 가방끈은 짧다 / 동부이촌동의 악동 클럽 / 형과 나 / 이상형 / 좌충우돌 못 말려 / 무작정 떠나고 싶었지 / 사실은 나부터 부수고 싶었던 거야 / Come back home / 거리에서 / 그곳에 가고 싶었다 두 번째 이야기 - 행복한 덧셈 (팝핀현준이 사랑하는 사람들, 팝핀현준을 사랑하는 사람들) 나의 사부, 나의 대부, 이주노 형님께 / 함께 울고 웃었던 나의 동지, 나마형 / ‘여자 댄서’의 한계를 넘어선 팝퍼, 진보라 / 사랑한다, 고릴라 패밀리 형 이주노가 말하는 아우 현준 / 영화 플라이 대디의 최종태 감독이 본 배우 현준 / 가수 조피디가 본 댄서 현준 / 후배들이 보는 선배 팝핀현준 / 모던힙합 창시자! 우재가 본 선배 팝핀현준 세 번째 이야기 - 브레이크 댄서의 순정(댄서는 오직 춤으로 말할 뿐이다) 팝핀현준이 쓴 댄서의 기도문 / 바닥에서 춤은 시작됐다 / 댄서는 오직 춤으로 말할 뿐이다 / 영턱스클럽 4집 멤버였다 / 도쿄 길거리에서 춤을 추다 / 대한민국 대표 댄서 / 곡예단이 된 댄스팀 / 멈춰지지가 않아 / 팝핀현준 스타일 / 브레이크가 필요해 / 독립 선언, 세상과 맞서라 / 드디어 내가 내 인생을 고민하다 네 번째 이야기 - Talk HyunJoon(나는 팝핀현준이다!) 세상을 움직인 피아노 선율, 피아니스트 / 내가 ‘나’일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 coffee / 거리의 벽에 영혼을 그리다, graffiti / 1박 2일 간의 울릉도 트위스트 / 고수의 첫 번째 조건은 냉정함이다, 무대(Stage) /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가지 맛, 라면이 스시를 만났을 때 다섯 번째 이야기 - 飛上~ 독수리의 날개를 펴라(춤으로 갈 수 있는 곳, 그 끝까지 간다) 아주 특
에로망가 선생 1
영상출판미디어(주) / 후시미 츠카사 지음, 도영명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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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후시미 츠카사 지음, 도영명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오버로드 3
영상출판미디어(주) / 마루야마 쿠가네 원작, 미야마 후긴 지음, 김완 옮김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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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마루야마 쿠가네 원작, 미야마 후긴 지음, 김완 옮김
원작 소설이 일본 현지 250만부를 돌파하고 애니메이션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 주인공을 그린 비슷한 설정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웹 연재 당시에도 일본에서 천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그림이 매력으로, 꼼꼼한 보충해설 파트도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이번 단행본에는 애니메이션 감독과 만화판 각본가가 풀어내는 오버로드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뒷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 모몬가가 살던 ‘원래 세계’인 2138년의 세계에 대한 설정까지 수록되었다.Episode:08Episode:09Episode:10Special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오버로드’가 대망의 코미컬라이즈 3권!애니메이션 감독과 만화 각본가의 대담, 원작자가 감수한 2138년의 세계 설정 수록!‘게임’ 위그드라실에서 ‘나자릭 지하대분묘’와 함께 이세계로 전이한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이세계를 탐색하고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모몬’이란 이름의 모험자로 활동을 하던 중 줄라논이란 세력이 일으킨 사건에 휘말린다.그 중에서도 영웅급의 힘을 가진 성격파탄자 클레만티느. 광기와 힘을 겸비한 그녀에게 모몬은 어떻게 맞설 것인가?이세계로 날아가버린 최강 주인공이 펼치는 카리스마 세계정복 이야기, 코믹스 제3권!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원작 소설이 일본 현지 250만부 돌파! 애니메이션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 주인공을 그린 비슷한 설정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웹 연재 당시에도 일본에서 천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만화책에서는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그림이 매력으로, 꼼꼼한 보충해설 파트도 작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단행본에는 애니메이션 감독와 만화판 각본가가 풀어내는 오버로드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뒷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 모몬가가 살던 ‘원래 세계’인 2138년의 세계에 대한 설정까지 수록!
미니멀리즘을 그리고 이야기하다
42미디어콘텐츠 / 기마늘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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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디어콘텐츠소설,일반기마늘 (지은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품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기마늘' 작가의 첫 번째 책. 색을 최소화하여 '미니멀리즘'과 '여백'을 강조하는 작가 특유의 심플함과 그래서 더 돋보이는 색채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여백'이라는 미니멀리즘의 첫인상은 대체로 어색하고 낯설고 완성되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지만 미니멀리즘 작품을 만난 독자들은 남겨진 여백에 자신만이 덧붙일 수 있는 생각과 감정들로 채워갈 수 있다. RED, BLUE, BLACK, GREEN, ORANGE, BROWN, VIOLET, WHITE. 여덟 가지의 색으로 전하는 이야기들은 간결한 색만큼이나 짧은 글귀들로 이루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덧붙일 수 있는 '여백'을 남겨 둔다. 오늘, 당신의 하루에서 무엇을 비워낼 수 있을까?PROLOGUE PART 1 : RED Our Evening Sea Let Me Hold Your Hand One Day Before Sunrise An Overflow of Love First Love Run to You Lovely Sunse God Father Would You Play with Me? PART 2 : BLUE Withcy Intentions The Colorful Eye Painting Autumn Always with Me You’re My Sunshine Under Cover Vigilance Between the Lines Tree Blues The Only Repeat PART 3 : BLACK Bird Man Breathe Cross My Mind Dream Girl Back in the Day A Lost Woman Are You a Perpetrator? Blue Halloween Mutation Rewrite the Stars Run Away with Me We are the Future Heart Hole PART 4 : GREEN 봄이 오기 전에 꽃송이 Before Our Spring 착시현상 Soulmate Forget Big Fan of Batman I Will Call You by Mine Falling Autumn Between the Wind Aurora PART 5 : ORANGE Autumn Rain Autumn Memory Autumn Man Autumn Capture Autumn Couple Walking on Autumn Leaf Resting Sand Dune and the Rainbow Save Myself Stair Road PART 6 : BROWN One Summer’s Day My Old Memory Book of Days Bo Beep Bo Beep Lollipop Conductor Never Enough Man in the Mirror Bravo, My Life My eyes 북두칠성 Vision of Reality 172 Girl with a Pearl Earring Girl in White PART 7 : VIOLET Musician in the Rain Singing in the Flower Un Poco Loco The Giving Tree Two Hands Rose Beach Escape from Work Dancing in the Roses LOVE Wins Salar de Uyuni Danger! Bon Appetit! Really Like You 해거름(Stay) PART 8 : WHITE Snow Angels Snow Kid Blue Christmas Man to Man Talk Walking in the Winter Under the Mistletoe Into the Shadows 1945. 08. 15 Between Us Love Yourself Tourist오늘, 당신의 하루에서 무엇을 비워낼 수 있을까요? 혹은 무엇을 비우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더더더… 채우고 싶으신가요?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우리는 흔히 집 안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리는 등의 일련의 행동 등을 통해서 미리멀리즘을 이야기하거나, ‘비우는 것’으로 미니멀리즘을 접하게 됩니다. 늘 맥시멀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감정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합니다. 비움의 여백과도 같은 것, 말입니다. 그래서 기마늘 작가는 여백을 통한 재해석의 요소를 부여하여 미니멀리즘을 담은 따뜻하면서도 간결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간결한 일러스트에서 소중한 감정을 일깨우고 복잡하게 엉킨 생각들을 풀어내며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휴식, 여백, 단순함. 어쩌면 지치고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가장 단조롭고 심플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맥시멀한 일상과 복잡하게 뒤엉켜 지쳐버린 감정들을 이 이야기가 따뜻하게 위로하고, 차분하게 당신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나이츠 & 매직 5
㈜소미미디어 / 카토 타쿠지 (지은이), 아마자케노 히사고 (원작), 쿠로긴 (그림), 박경용 (옮긴이) / 2023.05.25
6,000원 ⟶ 5,4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카토 타쿠지 (지은이), 아마자케노 히사고 (원작), 쿠로긴 (그림), 박경용 (옮긴이)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
부키 / 아만다 리플리 글, 김희정 옮김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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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소설,일반아만다 리플리 글, 김희정 옮김
'Time'과 'The Atlantic'에 교육 칼럼을 기고하며 많은 주목과 찬사를 받은 아만다 리플리가 써 내려간 미국과 교육 강국에 관한 거대한 비교 프로젝트다. 저자는 피사를 통해 미국 교육의 현실을 인식한 이후 장장 3년에 걸쳐 전 세계 교육 강국을 직접 방문하고, 400여 명의 교육 관계자를 만나고, 교환학생을 상대로 숱한 인터뷰와 설문 조사를 실시한 끝에 현장감 넘치는 교육 르포르타주를 완성했다. 미국을 충격에 빠뜨리며 현지에서 숱한 화제를 낳았던 이 책은 한국, 핀란드, 폴란드 그리고 미국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한국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미국의 평범한 학생과 교육 전문가의 눈에 비친 한국 교육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아이들의 생생한 체험이 어우러진 이 책은 교육 르포르타주의 걸작이라 평가 받으며 2013년 8월 출간 이후 지금껏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프롤로그 - 수수께끼 그들은 혹시 로봇이 아닐까? | 정보원들 1 보물지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사는 곳 | 시험 조종사 | 나의 피사 점수 2 떠나기 초대장 | “그 학생들은 적어도 노력은 하고 있으니까요.” |“그건 부자들이 하는 일이지. 우리는 그런 거 못해.” | 비프 저키에 담긴 꿈 3 압력밥솥 “사람 쏴 본 적 있어?” | 아동 철인 경기 | 부수적 피해 | 밀실공포증 한국 4 수학 문제 미네소타라는 곳 5 유토피아에 온 미국인 두 교사 이야기 | “왜 그렇게 공부에 신경을 쓰는 건데?” | “그런 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니? | 방과 후 생활 6 열정 적절한 부모의 역할 | 걱정 올림픽 | 수수께끼 등식 | 의지력 7 탈바꿈 폴란드의 기적 | 펜실베이니아에서 폴란드로 | 버뮤다 삼각지대의 아이들 | 연금술사 | 충격요법 | “뒤처져 있을 수는 없다!” | 미국의 영재들 | 플라톤의 동굴 | 근본적인 요소들 8 차이 가상현실 | 스트레스 테스트 | 핀란드의 흑인 | “모두 똑같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 공포심과 시장 9 400만 달러의 교사 최고 주식회사 | 학원과의 전쟁 | 학원 감시반과의 순찰 | 쳇바퀴로부터의 해방 10 귀환 폴란드제 미국 파이 | 첫날 | 미국의 대학 1학년 | 뉴저지의 한국인 | 쳇바퀴와 술꾼 학생 | 배낭이 없는 남학생들, F학점이 없는 여학생들 | 사막의 전사들 작가의 말 부록 I 세계 수준의 교육을 찾는 법 부록 II AFS 교환학생들의 경험에 관한 설문 조사 참고문헌 | 주 | 찾아보기한국, 24시간 학교가 절대 끝나지 않는 나라 "아침 8시에 등교해서 오후 4시까지 수업을 받는다. 수업이 끝나면 보충수업을 듣고 학교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다시 야간 자율학습을 한다. 밤 9시에 학교 문을 나서지만, 발길은 집이 아니라 학원으로 향한다. 학원 교습 제한 시간을 정해 단속해야 할 정도로 늦은 시각까지 공부는 이어진다. 한국에서는 학교가 절대 끝나지 않는 것이다." 1년간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한 열여덟 살 미국 청소년 에릭이 경악을 금치 못한 모습이다. 물론 우리에겐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상이다. 그런가 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다음과 같은 발언은 어떠한가. "한국에서는 교사를 국가 건설자로 인식한다. 미국도 그와 같은 존경심으로 교사를 대해야 한다." 2011년 대통령 신년 국정 연설을 듣던 미 상하원 의원 전원이 이 대목에서 기립하여 박수를 보냈다. 극과 극을 이루는 두 시선 가운데 우리 교육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우리 아이들이 21세기에 필요한 인재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시 지옥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것일까? '교육 낙원'이라고 알려진 핀란드와 우리는 무엇이 다른가? 중국 상해, 싱가포르, 홍콩 등이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한국 못지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폴란드, 에스토니아 같은 나라들마저 우리 뒤를 바짝 쫓는 상황에서 한국 교육은 국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교육은 온 국민의 화두이지만, 정작 우리 상황을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른 나라들과 종합 비교해 볼 기회는 흔치 않았다. 신년 벽두에 만나는 책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는 한국을 비롯해 핀란드, 폴란드 등 신흥 교육 강국들과 그 빛이 많이 바래기는 했으나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권력을 지닌 나라 미국의 교육 상황을 속속들이 비교 취재한 걸작 논픽션이다. 주요 4개국 동시 비교라는 입체적 잣대는 21세기 글로벌 경쟁 체제에서 향후 우리 교육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커다란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육의 장점과 가능성은 물론, 우리의 한계와 절망적인 현실을 객관적으로 재성찰해 보자. 타임지 교육 전문 기자, 미국 교육의 충격적인 현실과 마주하다! 『Time』과 『The Atlantic』에 교육 칼럼을 기고하며 많은 주목과 찬사를 받은 저널리스트 아만다 리플리는 2010년 어느 날 OECD(국제경제협력기구) 회원국 34개국을 포함한 세계 65개국 만 15세 학생 51만 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의 결과를 분석한 표 하나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2009년 미국 학생들은 피사 수학시험에서 26위, 과학에서는 17위, 읽기/독해 능력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미국 아이들과 세금을 내는 미국 시민들은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낭비해 왔다는 결론을 피하기가 어려웠다. 미국이 세계 2위를 한 분야가 하나 있기는 하다. 그것은 바로 학생 1인당 교육비였다. -본문 44쪽 고등학교 졸업장 없이는 뉴욕 시의 환경미화원 자리도 얻을 수 없고 공군에 입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청소년의 4분의 1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다시는 학교로 돌아가지 않는다. 미국보다 더 높은 고등학교 졸업률을 가진 나라가 없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2009년을 기점으로 미국은 무려 20여 개 나라에 앞자리를 내주었다. 미국이 졸업률 1위를 차지했던 영광의 시절은 그다지 먼 과거가 아니다. 어느 때보다 지식이 중요한 자산이 된 지금, 왜 미국의 아이들은 필요한 지식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어디까지를 다양성, 빈곤, 광대한 땅덩어리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 혹시 우리의 정책, 문화 혹은 정치인, 부모들이 문제의 원인은 아닐까? -본문 100쪽 그녀는 피사를 통해 미국 교육의 현실을 인식한 이후 공부로 세계 1등을
축농증 이겨내기
조윤커뮤니케이션 / 랠프 B. 맷슨 지음, 강병철 옮김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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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커뮤니케이션건강,요리랠프 B. 맷슨 지음, 강병철 옮김
부비동염은 유병율이 매우 높고, 재발을 반복하거나 만성화되는 일이 많아 일선 의료에서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이러한 만성, 재발성 경과를 밟는 질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교육.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차 의료의 특성상 자세한 설명 없이 항생제를 남용하는 일이 많고, 환자가 임의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받는 일 역시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난다. 하버드메디컬 스쿨의 책은 코의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부비동염의 증상, 진단, 치료는 물론, 특히 수술을 요하는 환자들을 위해 수술의 적응증 및 과정, 예후에 대해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한다. 민간요법, 어린이와 임산부의 경우, 향후 등장할 새로운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모든 사항을 망라하고 있다. 군데군데 코와 부비동에 대한 짤막한 의학 상식들을 삽입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도록 했다. 단순히 사실들의 나열에서 탈피하여 저자가 20여년간 부비동염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경험한 사실을 간결하게 서술하면서도 꼭 필요한 주제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아울러 최신의 기술적 발달과 함께 흔한 증상을 가라앉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돈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자가 치료로서 비강 세척의 중요성이다. 방법은 물론 기구와 세척을 위한 식염수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해 놓았다.1. 부비동염과 질병 Chapter 1 부비동염과 삶의 질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ㅣ 부비동염은 심각한 질병이다 ㅣ 환자는 스스로의 치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 Chapter 2 부비동의 구조와 기능 비강 ? 공조장치를 갖춘 복도 ㅣ OMC : 가장 중요한 경로 ㅣ 8개의 방 : 4쌍의 부비동 ㅣ 부비동 안에는 뭐가 있을까? ㅣ 부비동은 왜 있는 것일까 : 7가지 이론 Chapter 3 건강한 부비동이 막혔을때 직접적 원인 ? OMC가 문제다 ! ㅣ 내 코 속에 세균이 있다고? ㅣ 막히면 위험하다 ㅣ 부비동염의 3대 증상 Chapter 4 진짜 부비동염 맞아요? 일차 진료 ㅣ CT 스캔 ㅣ 치료와 의뢰 ㅣ 부비동 낭종은 왜 문제가 되지 않을까 ㅣ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ㅣ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만나면... ㅣ 기타 검사들 Chapter 5 급성 부비동염 보통 감기가 어떻게 부비동염이 될까? ㅣ 증상 다스리기 ㅣ 급성 부비동염의 약물 치료 ㅣ 급성 부비동염에 대한 나의 처방 ㅣ 급성 부비동염도 수술하나요? Chapter 6 부비동염 스펙트럼 세 가지 일반적인 타입 ? 국소형, 전신형, 중간형 ㅣ 적절한 치료 계획 2. 부비동염의 비수술적 치료 Chapter 7 비강 세척 보다 건강한 부비동으로 가는 길 ㅣ 비강세척에 관한 FAQ ㅣ 벌브 시린지의 대용품들 Chapter 8 약국에 가보자 가습기 ㅣ 코 테이프 (Nasal Tape) ㅣ 확대기(Mechanical Dialtors) ㅣ 식염수 분무액(Saline Spray) ㅣ 가습 분무액과 젤 Chapter 9 감기와 알레르기약, 어떤 약이 내게 맞을까? 충혈제거제 ㅣ 점액용해제 ㅣ 항히스타민 ㅣ 진통제와 진해제 ㅣ 복합제 ㅣ 기타 약물들
권오설 2
푸른역사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엮음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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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역사소설,일반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엮음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07년 개관 이후 두 번째로 펴내는 자료총서. <권오설>은 6.10만세운동의 주역인 권오설의 생애와 기록들을 담은 책이다. 이 자료총서에는 일제강점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살다간 한 젊은이, 위대한 청년 지도자 권오설과 관련된 신문기사와 신문·공판조서, 그가 주고받은 편지, 엽서 등 방대한 자료가 담겨 있다. 이 자료들에는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뒤 유학적 바탕 위에 성장한 청년이 민족문제에 눈을 뜨고,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을 받아들여 시대에 대응해나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권오설의 생애는 사회주의 이념과 민족문제의 만남을 잘 보여주는데, 사회주의운동이 왜 독립운동인가를 말해주는 내용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권오설 1―신문기사와 신문.공판조서 Ⅰ 신문자료 Ⅱ 잡지자료 Ⅲ 신문.공판조서 및 판결문 권오설 2―엽서와 편지 Ⅰ 엽서자료 Ⅱ 편지자료 Ⅲ 기타자료1926년 6.10만세운동 주역 권오설의 생애와 기록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07년 개관 이후 두 번째 자료총서로 6.10만세운동의 주역인 권오설權五卨(1897~1930)의 생애와 기록들을 담은 《권오설》(전 2권)을 출간했다. 이 자료총서에는 일제강점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살다간 한 젊은이, 위대한 청년 지도자 권오설과 관련된 신문기사와 신문.공판조서, 그가 주고받은 편지, 엽서 등 방대한 자료가 담겨 있다. 이 자료들에는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뒤 유학적 바탕 위에 성장한 청년이 민족문제에 눈을 뜨고,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을 받아들여 시대에 대응해나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권오설의 생애는 사회주의 이념과 민족문제의 만남을 잘 보여주는데, 사회주의운동이 왜 독립운동인가를 말해주는 내용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점은 오늘날과 같은 분단 상황에서 이 책의 출간 의의를 크게 하는 요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항일투쟁기를 헤쳐나간 젊은 지성인의 민족문제 인식과 항일투쟁, 그리고 그를 둘러싼 가족들의 삶을 복원해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21세기 들어와 그가 왜 포상이 되어야 했는지, 지금 그를 왜 기려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는 《권오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 일제강점기 민족지성인의 실천적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권오설, 그는 누구인가 권오설은 누구인가? 우리에게 낯선 이름인 듯하지만, 권오설은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일찍부터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1897년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곳은 풍산들을 끼고 있는 가일마을로 안동의 대표적인 반촌이다. 15세기 초에 권항權恒이 이곳으로 입향하여 안동권씨 동성마을의 단초를 열었고, 그의 손자자 권오설의 15대조인 화산花山 권주權柱가 1480년 문과에 급제하여 가일마을을 일으켜 세웠다. 또 9대조 병곡屛谷 권구權?는 이현일의 문인으로, 18세기 안동을 대표하는 학자로 이름을 떨쳤다. 이처럼 가일문중은 퇴계학맥을 잇고, 한편으로는 명가들과 혼인을 맺으면서 안동문화권에서 전통명가로 자리 잡았다. 양반유림의 유학적 바탕에서 성장한 권오설은 고향에서 남명학교와 동화학교를 마치고 대구와 서울로 유학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제대로 마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1918년 전라남도 도청에서 잠시 근무했으나, 1919년 광주 3.1운동의 배후 인물로 지목되어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이는 그의 민족의식 성장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권오설은 고향으로 돌아와 학술강습소를 열어 교육.계몽운동에 힘을 쏟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풍산소작인회를 조직하고 농민대중을 선도해나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회주의를 수용하고 조선공산당을 이끄는 핵심인물이 되었다. 그가 택한 사회주의는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방시킬 대상은 식민지가 된 우리나라요, 우리 겨레였다. 권오설은 1926년 4월 말경부터 6.10만세운동을 기획하고, 3.1운동과 같은 전 민족적 만세운동을 펼치기 위해 통일전선체 조직에 나섰다. 그 결과 천도교와 조선공산당.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했다. 권오설은 운동 직전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 뜻에 동참했던 민족지성들은 만세운동을 펼쳤다. 6.10만세운동은 계급해방이 아니라 민족독립에 목표를 둔 점, 또 좌우합작으로 일구어냈다는 점에서 그가 선택한 사회주의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체포된 권오설은 출소 100여 일을 앞둔 1930년 4월 17일 고문과 굶주림을 견디다가 끝내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다. 그가 남긴 많은 자료 2005년 3.1절은 특별한 날이었다. 사회주의운동을 벌인 인물들이 대거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항일투쟁을 벌이며 몸 바쳤으나 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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