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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과 막사이
해성 / 권철 지음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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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소설,일반
권철 지음
1부 권철의 연극이야기 연극「동의보감」 연극「노인 새가 되어 날다」 연극「신은 이간의 땅을 떠나라」 연극「화무십일홍」 연극「뜨거운 연인들의 마지막」 연극「약속」 연극「맥베스」 연극「팬티」 연극「철부지들」 악극「홍도야 우지마라」 기인으로 살다간 연극인 전동수 연극「썬 샤인 보이즈」 연극「아름다운 거리」 연극「조선제왕신위」 소극장 연극「오메가 햄릿」 연극합동공연「허생전」 연극「우리들의 광시곡」 연극「수전노」「칠산리」 연극「허준」 진정사나이였던 연극인 박범식 연극인 홍성모 모노드라마 「호랑이 아줌마」 2부 권철의 연극일기 노숙자가 되어버린 연극배우 속고 속이는 관계 졸지에 출현한 영화 대학로와 대학로 연기는 빛나나 관객은 없다. 문자메시지, 어찌 하오리까 거꾸로 가는 문화행정 중년의 건강 무에서 유 서글픈 설문조사 관객만 있다면
원통함을 없게 하라 - 조선의 법의학과 의 세계, 역사 이야기
프로네시스(웅진) / 김호 지음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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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네시스(웅진)
소설,일반
김호 지음
묘법연화경
비움과소통 / 구마라집 한역, 본각선교원 편역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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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소통
소설,일반
구마라집 한역, 본각선교원 편역
흔히 말하는 <법화경>의 원 이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Saddharma-pandarika sutra)>으로 ‘무엇보다 밝은 연꽃과 같은 가르침’이란 뜻을 담고 있다. 28품으로 이루어진 이 경전은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사경된 경전이다. <화엄경>,<금강경>과 함께 대승 삼부경(三部經)의 하나로 불리우며, 천태종 법상종의 소의(所依)경전으로 자리잡았다. <법화경>의 한역으로서는 서진의 축법호(Dharmaraksa)가 서기 276년에 번역한 <정법화경> 10권과 요진의 구마라집(Kumarajiva)이 406년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 그리고 수나라 때 사나굴다(Jnanagupta)가 601년 번역한 <첨품묘법연화경> 7권이 있다. 이상의 3역 본 가운데 구마라집이 번역한 <묘법연화경>(7권 28품)이 아름다운 문체와 평이한 번역으로 가장 널리 수지 독송되어 왔다. 또한 수나라의 천태대사 지의(智者)는 <법화경>의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 해석함으로써 화엄사상과 함께 중국불교 교학의 쌍벽을 이루는 천태종을 수립하였다. ‘불경의 왕’ 묘법연화경 해제 1. 서품 2. 방편품 3. 비유품 4. 신해품 5. 약초유품 6. 수기품 7. 화성유품 8. 오백제자 수기품 9. 수학무학인기품 10. 법사품 11. 견보탑품 12. 제바달다품 13. 지품 14. 안락행품 15. 종지용출품 16. 여래수량품 17. 분별공덕품 18. 수희공덕품 19. 법사공덕품 20. 상불경보살품 21. 여래신력품 22. 촉루품 23. 약왕보살본사품 24. 묘음보살품 25. 관세음보살보문품 26. 다라니품 27. 묘장엄왕본사품 28. 보현보살권발품 묘법연화경의 사상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이 《묘법연화경》은 예로부터 모든 경전의 왕으로 인정받았고,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이다. 구원의 붓다 석가모니불 전체가 7권 28품으로 이루어진 《묘법연화경》의 구성을 보면 1품부터 14품 까지를 적문(迹門), 그 이하를 본문으로 나눌 수 있다. ‘적문’이란 현세의 모습을 나타낸 부처님(석가모니불)은 그 근원불(법신 비로자나불)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본지(本地)로 부터 흔적을 드리운다는 뜻이다. ‘본문’은 진실한 부처님은 아주 오랜 옛날에 이미 성불하였으며, 이 부처님의 본지와 근원과 본체를 밝히는 부분이다. 따라서 우주의 진리자체인 법신불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응신불인 석가모니불이 되어 이 세상에 출현하여 법을 설한 것을 구별하는 것으로, 이는 석가모니불이 구원의 부처임을 나타낸 것이다.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과 본래성불(本來成佛) 이 《묘법연화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은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이다. 삼승(三乘)이 결국은 일승(一乘)으로 귀일한다는 이 사상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성문, 연각, 보살의 무리에게 맞게끔 가지가지의 법을 설했지만, 그것이 모두 부처의 지견(知見)을 열어보이고 깨달음으로 들어오게 하기위한 방편이었을 뿐, 시방불토에는 오직 일불승의 법만이 있음을 밝힘으로써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처 아들’ 즉 불자(佛子)라는 말의 어원이기도 한 이 경은 사람의 본래성품이 누구나 부처의 성품 즉, 불성을 지니고 있음을 자각케 하는 본래성불(本來成佛) 사상을 담고 있어, 중국의 대표적인 등신불(等身佛)인 육조 대사와 감산 대사 등 선사들의 존숭을 받은 경이기도 하다. 이 회삼귀일 사상은 《화엄경》의 원융무애(圓融無碍) 사상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꽃을 피워서 한국불교의 전통을 회통적 귀일불교로 이끌었고, 한민족의 화(和)사상에도 큰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일부 학자들은 신라의 삼국통일이 이 사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 회삼귀일 사상은 제2 방편품,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5 약초유품, 제7 화성유품 등에서 높은 문학성을 지닌 불타는 집의 비유, 방탕한 자식의 비유, 주정뱅이의 비유 등을 통하여 그 입장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관음신행의 사상적 근거 28품으로 된 《묘법연화경》은 전체가 귀중한 교훈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 한 품만을 특별히 다룰만큼 우열을 논하기 어렵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제 25품 〈관세음보살 보문품〉이 관음신앙의 근거가 되어 특별히 존숭을 받아 왔고, 따로 《관음경》으로 편찬되어 많이 독송되어 왔다. 또한, 제11품 〈견보탑품〉은 보살집단의 신앙의 중심이 되었던 불탑(佛塔)숭배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다보탑과 석가탑의 조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보살수행의 근본경 제15품 〈종지용출품〉에서는 대지하(大地下)의 허공속에 살고 있던 보살이 대지의 틈바구니로부터 솟아오르듯이 나타나 허공에 서는 장면들을 그리고 있다. 학자들은 이 광경을 오랫동안 표면에 나타나지 못했던 보살집단이 강력한 세력으로 출현하게 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허공에 선다는 표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입장에 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통적 교단에서 오직 역사적 인물인 석가모니불만을 숭배하는 피상적 견해를 탈피하여, 무량한 생명의 상징인 붓다의 성품으로서의 불성(佛性)을 깨달으려는 보살들의 깊은 성찰의 결과를 선언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 제16품 〈여래수량품〉은 영원한 생명, 근원적인 생명으로서의 붓다[覺性]를 체증(體證)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는 보살들의 새롭고 깊은 불타관(佛陀觀)이 반영되어 있다. 부처는 언제나 이 사바세계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할 뿐만 아니라,
센차터치 하이브리드 앱 프로그래밍 따라하며 배우기
비팬북스 / 하영훈 지음 / 2014.06.16
25,000
비팬북스
소설,일반
하영훈 지음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거나 다른 개발 언어와 개발 도구를 사용하는 기존 개발자들에게 센차터치를 사용해서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고 빌드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실습 프로젝트를 따라가다 보면 센차터치의 주요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센차터치의 멋지고 다양한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원하는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을 완성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면 소스와 요약 PPT와 다양한 자료가 있으며, 궁금 사항을 올리면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1장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 1.1 모바일 프로그램 비교 1.2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의 장점 1.3 센차터치 Vs. jQuery Mobile 1.4 Sencha Touch Examples 구경하기 1.5 마무리 2장 개발 환경 설정 2.1 APMSetup 설치 2.2 크롬 설치 2.3 Notepad++ 설치 2.4 GS 프로젝트 생성 2.5 GS 정리하기 2.6 마무리 3장 센차터치 기초 배우기 3.1 app.js 이해하기 3.2 Sencha Docs 이해하기 3.2.1 fullscreen 속성 이해 3.2.2 tabBarPosition 속성 이해 3.2.3 items 속성 이해 3.2.4 UI 속성 이해 3.3 items 속성 이해하기 3.4 xtype 속성 이해하기 3.5 defaults 속성 이해하기 3.6 변수와 객체 이해하기 3.7 클래스 이해하기 3.8 코딩 노하우 3.9 마무리 4장 구조와 문법 4.1 GS 프로젝트 구동 순서 이해하기 4.1.1 GS 프로젝트 파일 4.1.2 GS 프로젝트 구동 순서 4.2 MVC 패턴 훑어보기 4.3 View 생성하기 4.4 Tabs 예제 4.4.1 Kitchen Sink Tabs 예제 확인 4.4.2 센차터치 SDK - Kitchen Sink 폴더 이동 4.4.3 Tabs.js 복사 4.4.4 Tabs.js 수정하기 4.4.5 app.js 수정하기 4.5 Bottom Tabs 예제 4.5.1 Bottom Tabs 예제 훔쳐오기 4.5.2 Bottom Tabs 소스 분석하기 4.6 Icons 예제 4.6.1 Icons 예제 훔쳐오기 4.6.2 Icons 소스 센차터치 이 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없다. 이 책은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거나 다른 개발 언어와 개발 도구를 사용하는 기존 개발자들에게 센차터치를 사용해서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고 빌드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실습 프로젝트를 따라가다 보면 센차터치의 주요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센차터치의 멋지고 다양한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원하는 모바일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을 완성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면 소스와 요약 PPT와 다양한 자료가 있으며, 궁금 사항을 올리면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센차터치를 간단하게 따라 하며 쉽게 배울 수 있다! 센차터치는 스마트폰과 자바스크립트 기술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HTML, CSS 코딩 최소화, UI 개발 최소화, 크로스 브라우징 고민 끝이라는 개발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다. 그래서 기존 웹 개발자와 신규 모바일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개발 도구가 바로 센차터치다. 도입기와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로 접어드는 모바일 시대에 모바일 프로그래머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인 센차터치의 진수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 배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바일 개발 개념을 이해한다. - 센차터치의 기본 구조와 핵심 문법을 익힌다. - 코딩 노하우를 배운다. - Sencha Docs 활용법을 이해한다. - 이벤트와 리스트를 배운다. - 데이터 처리 방법을 마스터한다. - 컨트롤러와 프로필을 구현한다. - MVC 패턴을 이해한다. - Saas와 CSS를 활용한 센차터치 UI 커스터마이징 방법을 실습한다. - 프로덕션 빌드 방법을 배운다. - 모바일 웹앱 배포를 실습한다. - 웹뷰와 폰갭을 활용한 하이브리드앱 만들기 방법을 실습한다.
2018 해커스 외환전문역 1종 최종핵심정리문제집
해커스금융 /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은이) / 2018.05.24
21,900
해커스금융
소설,일반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은이)
2018년 기본서 반영 최신판! 학습시간을 단축해주는 빈출 포인트/출제 빈도를 제시하였고, 취약 과목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를 수록하였다. 또한, 시험에 나올 필수 내용을 정리한 하루 10분 개념완성 자료집 제공하며,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3회분 + 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수록하였다.제1과목 외환관리실무 제1장 외국환거래 총론 제2장 외국환은행의 외국환매매와 대출 및 보증등/전문외국환업무취급업자의 외국환업무 제3장 지급과 영수 제4장 지급등의 방법/지급수단등의 수출입 제5장 자본거래 제6장 현지금융/해외직접투자 제7장 보고, 검사 및 사후관리, 제재/ 외국인 국내 직접투자(외국인투자촉진법)/대외무역법규 1과목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정답, 해설, 학습점검 제2과목 외국환거래실무 제1장 은행 및 본지점 간 외환실무 제2장 대고객 외환실무 제3장 특수한 외환상품 제4장 외국환회계 제5장 외국환업무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 업무/각종 위규사례 2과목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정답, 해설, 학습점검 제3과목 환리스크 관리 제1장 외환거래와 외환시장 제2장 환리스크 관리 제3장 선물환거래와 외환스왑 제4장 선물 제5장 스왑 제6장 옵션 3과목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정답, 해설, 학습점검 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1회 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2회 정답 및 해설 외환전문역 1종 베스트셀러 1위! 개념 정리부터 실전 마무리까지 단기 완성 <해커스 외환전문역 1종 최종핵심정리문제집>과 함께라면 시험에 나오는 핵심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단기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1. 2018년 기본서 반영 최신판! 2. 학습시간을 단축해주는 빈출 포인트/출제 빈도 제시 3. 취약 과목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수록 4. 시험에 나올 필수 내용을 정리한 하루 10분 개념완성 자료집 제공 5.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3회분+적중 예상 실전모의고사 2회분 수록 [추가 자료 - 해커스 금융 fn.Hackers.com] 1. 하루 10분 개념완성 자료집 2. 교재 무료 동영상강의(2강) 3. 무료 1:1 질문/답변 서비스 4.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교재 특장점] 1. 2018 최신 기본서 개정 내용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1) 최신 기본서 및 최신기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해 반영 2) 최근 시험에 나온 유형의 문제들에 '최신출제유형'을 표기하여 최신 경향 파악 2. 개념 정리부터 실전 마무리까지 한 번에 끝내고 단기 합격 1) 개념완성문제 출제 포인트별로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와 용어 알아두기를 통해 이론부터 생소한 용어까지 시험에 나올 예상 문제 풀이 2) 출제예상문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빈출 유형의 문제 집중 학습 3) 약점 극복 실전테스트 과목별로 잘 틀리는 문제, 빈출 중요 문제들로 구성한 실전테스트를 풀어보고 학습점검표를 통해 자신의 취약 부분 확인 4) 적중 실전모의고사 시험에 나올 문제만 엄선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 및 난이도로 구성한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전 최종 마무리! 3.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포인트 암기로 학습시간 단축 1) 문제별/포인트별 출제 빈도를 표기하여 중요도 위주로 학습 가능 2) 각 장별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포인트를 모아 정리해둔 '빈출 포인트' 수록 4.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통해 2주 합격! 1) 주말집중 플랜과 평일 플랜을 제공해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방법 선택 2) 각 플랜별로 2주/4주 완성 학습 플랜을 제시해 목표 기간에 맞춰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단기간에 합격 가능 [외환전문역 1종 베스트셀러 1위] YES24 수험서 자격증 베스트셀러 외환전문역 분야 외환전문역 1종 기준 1위(2017년 12월 3주 주별 베스트, 2017년 4월 발행 개정 3판 기준)
가족과 함께하는 보훈교실
모시는사람들 / 서운석 (지은이), 보훈교육연구원 (기획)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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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사람들
소설,일반
서운석 (지은이), 보훈교육연구원 (기획)
우리나라 보훈정책을 연구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보문문화의 창달과 이를 통한 국복지와 행증진에 이바지하고 보훈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으로 한반도의 통일에 이바지하는 보훈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보훈문화총서’ 제7권이다. 이 책(제7권)은 보훈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족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우리 일상의 소식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형식의 글들로 엮어냈다. 저자는 특히 보훈이 그 시대의 문화의 일부로서 당대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후대의 시민들을 향해 이 시대의 인식과 바람을 전함으로써, 보훈이라는 주제를 생활 속에서 언제나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공유하며 공감하기를 바라는 글들을 수록하였다.제1장 보훈의 이해 보훈이 탄생하는 순간 보훈의 의미와 지원내용 우리나라 전통적 보훈제도와 현충시설 보훈과 사회자본 보훈의 원칙 의병과 독립운동 현대적 보훈제도의 발전과정 보훈과 화폐 보훈행위와 보훈대상자의 유형 보훈의 더 나은 방향 4·19혁명과 민주주의 6·25전쟁의 이해와 의미 보훈과 통일 현충시설의 의미와 관리 필요성 보훈과 온기의 보훈공단 제2장 보훈과 사회 광복과 보훈 보훈과 조선학교 국민 자부심에 관한 영향요인 보훈과 공정 가정의 달과 보훈의 달 다문화사회의 국민정체성 휴가 때 읽기를 권함 독도에 대한 인식 보훈과 헌법 순국선열의 뜻과 백두산 천지 외국의 보훈교육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이주자와 국민정체성 40주년 보훈공단의 역할보훈(報勳)의 뜻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그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하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사람을 국가가 나서서 명예롭게 하고 그 뜻과 그 후손의 삶이 영예롭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의 국민들도 나라사랑을 위한 헌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도 함께 갖춘다. 이러한 ‘보훈의 정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훈이라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 더욱이 ‘보훈문화’라는 말까지 듣게 되면, 그 거리감은 더욱 커질 수도 있다. 보훈이라고 하면, ‘국립묘지’가 가장 먼저 떠올라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 ‘보훈’이라는 말에 대한 ‘불편함’ 같은 감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으로 ‘독립유공자’나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화’나 ‘사회적 공헌자’ 같은 말에 최소한의 (나아가 ‘크고 깊은’) 부채감과 추모의 심정, 또는 흠모와 감사의 심정을 느끼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근현대사에 숱한 우여곡절과 정치적 분란에도 불구하고 ‘보훈’이라는 한마디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대 의사를 표하려 들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친일잔재 청산의 문제나 민주화운동이 진전되고 성과를 거둠에 따라, 기존 국가유공자 중 친일 행적이나 군사정변(쿠데타) 등에 관련된 이력의 가진 사람에 대한 국가유공자 자격 이나, 민주화운동 참여자의 유공자 자격 문제를 두고 시비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 현대사에서 민주화 운동의 중대한 이정표가 되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갈등은 가장 상징적인 대치선을 이루기도 하였다. 반면에 이러한 갈등은 한편으로 ‘보훈’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더불어 국가보훈처나 보훈연구원 등에서도 ‘보훈’이라는 영역을 국민 가까이 다가서게 하고, 국민/시민 중심의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결과가 반영된 측면도 없지 않다. 우리 사회의 성장과 시민/국민 의식의 성숙은 이러한 갈등을 화해와 상호 존중의 자세로 해결해 나가는 데서 더욱 성과 있게 성취될 수 있다는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 사회의 보훈의 개념이 ‘독립’과 ‘호국’에서 ‘민주’와 ‘사회공헌’으로 점점 확대되어 온 것은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또한 보훈의 영역이 단지 물질적 보상과 신체적 장애/질병의 치유에서 복지 전반에 대한 것, 그리고 심리적 영역으로 확장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에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긍정적, 능동적’ 주제까지 ‘보훈’이라는 영역으로 아우르는 시도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보훈의 미래적 가치와 의의 여실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독립운동가’ 즉 보훈대상자에 대한 최근의 폄훼 사례에서 보듯이, 보훈은 여전히 국가와 민족의 자주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역사적 공정성의 생사를 가늠하는 실질적인 잣대를 바로 세우고, 시민사회의 자긍심과 정의를 수호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다. 보훈의 현장은 과거 역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여기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보훈은 과거의 것이라기보다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이 사회의 정의와 안녕, 그리고 통일조국의 미래상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가족과 더불어 하는 보훈’을 애써서 지향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독자 서평 따뜻하고 든든한 ‘평화-보훈’의 길 - 보훈교육연구원의 ‘보훈문화총서’(전7권) 간행에 부쳐 - 오항녕(전주대 교수) 보훈? 그게 뭐지?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이라는 곳이 있다. 국가보훈처 산하이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소속된 공공기관이다. 여기서 작지 않은 분량의 책들이 나왔다. 이른바 ‘보훈문화총서’인데, 7권이나 된다. 이건 1차 출간이고, 올해 2차로 7권을 또 낸다고 한다. 국가보훈처도 낯선데, 그 소속기관인 보훈교육연구원은 더 낯설리라. 보훈? 그게 뭐지? 일상적으로 만나기 어렵고 어색하지만, 대략 전쟁에서 죽은 사람에게 훈장 주고 그러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분 많을 것이다. 나아가 ‘보훈문화’라고 하면? 보훈에도 문화라는 걸 붙이나, 하는 분들 역시 꽤 있을 것이다. 이해가 간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국립묘지가 연상되거나 군인들에 대한 보상을 하는 곳 정도로 생각하던 국가보훈처가 관심의 언저리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보훈에 대한 기억 2017년, 5.18 하루 전날, 피우진 중령이 장관급으로 격상된 보훈처 처장으로 임명되었다. 대위 시절, 여군 부사관을 술자리로 불러낸 상관의 명령을 받고 전투복을 입혀 보냈다는 일화로 알려진 분이었다. 그 일로 피우진 중령은 내게 대장 같은 중령으로 다가왔다. 이명박 정부 시절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조차 부르지 못하게 했던 일을 기억하기에 피우진 중령의 보훈처장 임명은 시대 변화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국가보훈처는 시대에 걸맞은 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8년, 안팎의 힘을 모으기 위해 조직된 것이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였고, 거기 참여하여 부족한 역량이나마 보탤 수 있었다. 보훈처의 혁신 과제를 정리하고 그걸 보훈처 담당자들과 협의하여 개선 방향을 찾아나가는 자리였다. 혁신위원들은 한 나라에서 보훈이 사회적 가치와 비전을 담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원들은 보훈처 혁신이 그들의 자긍심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마치 국방부 출장소 같은 부처 환경에서도 꾸준히 개혁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적지 않았다. 그렇게 곪거나 취약한 부분은 새 살이 돋아나고 있었다.(이 활동의 결과는 1) 보훈처 위법 및 부당행위 재발 방지, 2) 독립운동 보상과 예우, 3) 공정성과 형평성 강화, 4) 보훈처 위상과 역량이라는 네 부문에서 권고안으로 정리되었다.) 시민 곁으로 돌아온 보훈 보훈교육연구원의 이번 총서는 위 권고안의 이론적 기초의 성격을 띤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보훈(報勳)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국가보훈기본법」의 표현을 가져오면,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그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하는 행위이다(제1조). 보훈은 네 가지 범주로 이루어진다. ‘독립’, ‘호국’, ‘민주’라는 세 범주에 ‘사회공헌’까지 보태 넷이다. 이번에 발간된 1차 ‘보훈문화총서’의 제목과 목차를 보면 현재 보훈을 고민하는 지점을 알 수 있다. 먼저 7권의 제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복지로 읽는 보훈』, ② 『보건으로 읽는 보훈』, ③ 『보훈의 여러 가지 얼굴』, ④ 『남에서 북을 다시 보다: 탈북 박사들이 보는 북한의 보훈』, ⑤ 『통일로 가는 보훈』, ⑥ 『보훈3.0: 시민과 함께 보훈 읽기』, ⑦ 『가족과 함께 하는 보훈』. 일반인을 위한 보훈 관련 단행본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어느 하나 의미 없는 책은 없다. 그 중에서도 제4권은 돋보인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 북한 보훈 정책의 모든 것(이철) ○ 북한의 보훈: 정치적 보상(현인애) ○ 북한 보훈제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강채연) ○ 북한의 보훈과 제재, 법제는 현실적합한가(채경희) ○ 북한 보훈과 영웅 상징화(엄현숙) 위 필자들은 전부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연구와 강의로 헌신하고 있는 탈북자들이다. 탈북 연구자들이 ‘북한보훈론’을 소개했다니, 남과 북의 대결 구도로 탄생한 보훈제도가 다시 남북 간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아니 기여해야 한다는 역설적인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어서 통일연구원과 공동 기획하여 출판한 제5권 『통일로 가는 보훈』도 의미 있고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 그 뿐 아니라 이번 총서는 복지(제1권)와 보건(제2권)을 포함해 법, 정치, 사회,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 보훈의 전반적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도 모색하고 있다. 각계의 전문가 30명 이상이 참여한 전례 없는 출판물이다. 해본 분은 알겠지만, 이 정도의 책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고민의 흔적들 격동, 격변, 다사다난이라는 말조차 불경스러운 지난 100년 이 땅의 역사를 돌아볼 때 보훈의 개념과 정의, 새로운 비전을 찾는 데 어찌 고민이 없었을까? 인간의 가치와 정치이념이 부딪히고, 낡은 철학과 새로운 전망도 긴장을 형성하였다. 이 땅의 역사는 보훈의 주요 가치들인 독립, 호국, 민주 혹은 사회공헌의 실제 내용이 서로 충돌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북한과의 전쟁 경험에서 출발한 ‘호국’의 가치와 다원성을 중시하는 대북 포용적 ‘민주’의 가치가 부딪힐 수 있다. 이뿐이랴, 해방공간에서의 독립과 호국, 70년대의 호국과 민주, 나아가 현재의 민주와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흐릿하거나 대립하는 여건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주제는 곳곳에 놓여 있었다. 하나 더 덧붙이면, 공훈에 보답하는 주체가 ‘국민’이라기보다는 ‘국가’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도 문제다. 이는 「국가보훈기본법」의 탓이 크다. 거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훈정책을 시행하고 국민은 그에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훈이 정의되어 있다. 이상한 방식의 국민 소외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나 독자들께서 보훈이 멀게 느껴진 건 우연이 아니었다. 보훈과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당연한 의무일 수밖에 없다.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보훈 이런 고민과 시도가 어찌 한 번에 답을 찾겠는가. 답을 찾았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다만, 이번 1차 ‘보훈문화총서’를 관통하는 희망이랄까, 나침반은 있는 듯하다. 획일적 범주에 갇히지 말고 인간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보편적 인류애를 다시 불러내는 것, 그걸 한 마디로 하면 ‘보훈의 평화-모델’일 것이다. 제4권과 5권에서 적대적 대북관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를 한 것도 그 예이다. 굳이 그 부분만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평화는 무엇보다 몸의 건강, 관계의 따뜻함, 마음으로 느끼는 든든함, 미래에 대한 안정감에서 온다. 보훈이 그런 다정다감한 평화의 모습을 띠고 있음을 보여주려고 한 점만으로도 이번 총서의 가치는 넉넉하지 않을까. 보훈의 이미지가 우리 국민들에게 멀게 느껴지고, 심지어 정치군인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다보니 시민들을 위한 보훈 소개 단행본도 거의 없다.?두텁지 않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게 만든 것도 장점이다. 이를 계기로 서로 보듬고 따뜻하게 위로하는 평화의 보훈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느껴졌으면 좋겠다.현재의 관련 법령을 보면 현충시설을 독립운동 관련 시설과 국가 수호 관련 시설로 구분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각종 기념비, 기념탑, 기념관, 전시관, 사당, 생가 등이 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내 현충시설은 2,172개소로, 독립운동 관련 938개소, 국가 수호 관련 1,234개소가 있다. 시설별 현황을 보면, 비석이 1,088개소로 가장 많고, 그다음 탑 527개소, 동상 160개소, 장소 97개소, 기념관 84개소, 사당 54개소, 조형물 50개소, 생가 46개소, 기타 66개소 등의 순이다. (우리나라 전통적 보훈제도와 현충시설) 국가보훈처는 2020년 확실한 변화, 정책 중심 부처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을 발표하면서, 이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든든하게 책임진다는 믿음의 약속이며,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전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선양하여 국민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의지를 브랜드의 디자인 핵심요소로 ‘든든하게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의 무한(Infinity, ∞)을 상징으로 활용했다. (보훈의 원칙) 보훈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을 포함한다. 한 국가에서 보훈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보훈 의식이 내면화돼 있어야 한다. 보훈 의식은 나를 대신하여 희생함으로써 나의 안위를 지켜준 다른 성원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부채의식의 다른 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의 보훈문화는 국민의 부채의식의 정도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부채의식은 기억함에서 출발하여 공동체에 대한 애착심으로 발전한다. 보훈은 애국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무형의 사회간접자본이다. (보훈의 더 나은 방향)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2 : 클레르들륀에서 사라진 사람들
레모 / 크리스텔 다보스 (지은이), 이슬아 (옮긴이)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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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다보스 (지은이), 이슬아 (옮긴이)
환영의 미로에서 다시는 길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궁정으로 들어온 오펠리. 폴의 집안의 정령 파루크에게 스토리텔러로 임명되며 전에 없던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귀족들은 오펠리만이 가진 능력을 경계하고, 미스터리한 약혼자 토른과의 관계는 여전히 삐걱대기만 한다. 궁정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오펠리 역시 살해 협박을 받는다. 폴의 수많은 환영 속, 실종자들을 찾는 임무를 맡은 오펠리는 자기 자신을 지키고 묵은 비밀과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조각 : 환기 91부. 스토리 텔러게임 13│어린아이 25│계약서 39│조각: 첫 번째 시도 58│편지 62│극장 80│인형 94│이야기들 104│잊힌 자 120│파이프 134│질문 152│모욕 168│약속들 177│종 192│손님 216│조각 : 두 번째 시도 225│기차 229│가족 2402부. 읽는 여자날짜 257│풍향계 265│어머니들 281│카라반 299│전락한 자들 312│초대 326│현기증 334│조각 : 세 번째 시도 357│부재자들 362│봉인 388│연결 핀 403│제조소 412│모래시계 목적지 426│막다른 골목 435│조각 : 네 번째 시도 452│외침 456│무공간 478│어둠 495│발표 506│매트리스 527│죽는 법 542│심장 5511│거래 566│판결 630│거울로 드나드는 남자 644│조각 : 추신 649작가의 경고 650감사의 말 651프랑스의 신예 작가 크리스텔 다보스의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는 21개의 아슈로 이루어진 신비롭고 독창적인 세계에 특이한 능력을 갖춘 오펠리의 여정을 담은 총 4권의 시리즈이다. 프랑스에서 2013년 첫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해리포터>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고 있다.1권 『겨울의 약혼자들』이 작가가 구현한 판타지 세상과 인물들 설정에 집중했다면, 2권 『클레르들륀에서 사라진 사람들』에서는 본격적으로 사건들이 펼쳐지며 시리즈 전체의 큰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판타지, 스릴러 그리고 로맨스가 정교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매료한다. “내가 있기로 선택한 곳. 그곳이 바로 나의 자리야!”환영의 미로에서 다시는 길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궁정으로 들어온 오펠리. 폴의 집안의 정령 파루크에게 스토리텔러로 임명되며 전에 없던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귀족들은 오펠리만이 가진 능력을 경계하고, 미스터리한 약혼자 토른과의 관계는 여전히 삐걱대기만 한다. 궁정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오펠리 역시 살해 협박을 받는다. 폴의 수많은 환영 속, 실종자들을 찾는 임무를 맡은 오펠리는 자기 자신을 지키고 묵은 비밀과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 오펠리는 분에 찬 리포터와 나머지 가족들의 얼빠진 시선을 무시하고 호텔 홀에 놓인 거울로 다가가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았다. 온갖 상처와 멍으로 뒤덮인 결의에 찬 얼굴이 보였다. 오펠리는 마침내 결코 알고 싶어하지 않던 진실과 마주할 준비가 됐다. 토른에게 그녀가 필요한 게 아니었다. 오펠리에게 그가 필요했다. 오펠리는 몸과 마음을 다해 거울로 들어갔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그가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마침내 알겠어.” (...) “방정식에서 당신을 빼내기만 하면 돼.” 그가 오펠리에게 말했다.
40주 이야기
미래의창 / 안나 블릭스 (지은이), 황덕령 (옮긴이)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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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블릭스 (지은이), 황덕령 (옮긴이)
교외선
개미 / 김진초 지음 /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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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초 지음
작가의 말 자주감자 사과 거적귀신 콜드크림 약방집 아이 장미가 없는 마을 티쳐 빽바지 클럽 먼지가 되어 내시가 사는 마을 기적의 항아리 햇시체 묵은 시체 소금의 눈물 월남벌레 돼지 잡는 날 몸살 꿈속의 사랑 식모가 되고 싶다 가출엔 나이가 없다 코스모스 하우스 폭포등에서 꼬꼬네 집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 서울은 옹색했다 소집일 겨우살이 라면만두 돈을 찾아서 고도를 기다리며 그 겨울의 유행 물방울무늬 다음 미싱을 타다 변덕쟁이 장미가 있는 마을
최고 기업의 인력 개발
비즈니스맵 / 「BUSINESS」집필진 엮음, 바른번역 옮김, (사)한국전략경영학회 감수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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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집필진 엮음, 바른번역 옮김, (사)한국전략경영학회 감수
전능의 팔찌 21
청어람 / 김현석 지음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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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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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지음
김현석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Chapter 01 그건 비밀입니다Chapter 02 스텔스 전함이 될까?Chapter 03 상대를 봐가며 공격해야지Chapter 04 말이 되는 보고를 해!Chapter 05 IQ검사 결과는?Chapter 06 빨리 연락 좀 해주세요Chapter 07 좋은 사람 소개해 줄게Chapter 08 수학 6대 난제를 풀어라!Chapter 09 이것도 검토해 주십시오Chapter 10 알았어! 돈 보내줄게Chapter 11 헥사곤 오브 이실리프Chapter 12 피자가 좋아? 만두가 좋아?「신화창조」의 작가 김현석이 그려내는 새로운 판타지 세상이 현대에 도래한다!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행복의 심리학
학지사 / 정동섭 지음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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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지음
부정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을 두루 섭렵한 상담심리학자가 우리나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연구한 행복의 심리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무엇이 있으면 행복한가? 저자는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시도하면서, 각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상식보다는 사회과학적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집약해서 보여 주고 있다.추천사 저자 서문 들어가는 말 1.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정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세 가지 차원 한국인의 행복 객관적 삶의 질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 돈이 많으면 행복한가 쾌락의 쳇바퀴 왜 행복이 중요하며 우리는 왜 행복해져야 하는가 행복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행복은 성공을 낳는다 2.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한국인의 생활만족도 우리나라의 전반적 행복 우리나라는 행복하지 않다 높은 자살률의 원인 인성과 낮은 행복도 고급가치와 하급가치 3. 네 가지 행복추구 모델 공부하는 과정이 즐거워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4.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행복한 사람의 성격특성 네 가지 자존감: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좋아한다 개인적 통제감: 행복한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낙관주의: 행복한 사람은 희망에 차 있다 외향성: 행복한 사람은 외향적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5. 행복의 조건: 무엇이 있으면 행복한가 기본자산 또는 생존자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행복하다 재정자산: 재정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행복하다 지위자산: 행복한 생활에는 지식과 기술, 사회적 지위가 필요하다 수용자산: 결혼, 우정, 가족관계 등 사랑하는 관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실존자산: 건강한 신앙이 있을 때 사람은 행복하다 6. 행복으로 가는 길 상대적 비교의 원칙 노년의 행복 우리가 빠지는 행복의 함정 행복과 성공을 재정의하자 자살을 예방하는 방법 7.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는 법
내 마음속 작란
문학의전당 / 진상록 지음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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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진상록 지음
문학의전당 시인선 262권. 등단 이후 자기만의 세계를 축조해온 진상록의 세 번째 시집. 고요함을 엿듣는 차분한 시인의 자세를 바탕으로 세계를 받아 적고 있는 담담하고 진솔한 어휘 구사와 구성에서 근래의 다른 시집에서 보기 어려웠던 서늘한 온기가 느껴진다. ‘작란(作亂)’이란 어휘는 한국 현대시에서 매우 강한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김수영의 ‘작란’은 김수영의 의미이고, 진상록의 ‘작란’은 진상록적인 의미를 함축하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분노나 회한까지도 담담한 빛깔의 무늬로 재생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늘마저도 차갑지 않고, 햇살마저 뜨겁지 않다. 그렇게 시인만의 ‘소우주’를 빚어내게 된 것이다.제1부 억새풀 13 / 거울 14 / 풀잎의 상처는 아름다웠다 16 / 낙서 한 토막 17 / 길, 내가 가고자 하는 18 / 그루터기 20 / 맨가슴을 꼬집히다 22 / 곡예의 시간 24 / 집착에 대하여 26 / 열쇠 27 / 삶 28 / 바람에게 30 / 낡은 활자 32 / 넝쿨장미 34 / 시간을 지우는 지우개 36 제2부 자화상 39 / 무엇이 될 수 있을까 40 / 눈을 감고 42 / 소나기 46 / 불빛 48 / 징검다리 50 / 그림자 52 / 꽃망울 53 / 낙숫물 소리 54 / 빗방울이 마음을 노크하다 56 / 떨어진 마음을 밟고 길을 간다 58 / 햇살을 건져 올리다 60 / 익명인 62 / 조각배 64 / 폭우 내린 후 66 제3부 아름다운 슬픔 69 / 시간의 파피루스 70 / 밑줄 72 / 늦은 일기 74 / 눈물샘에 그리움이 찰랑거리다 76 / 만선 78 / 햇살을 수혈 받다 80 / 초록의 대화 82 /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84 / 나의 고독 86 / 그늘의 숨결 88 / 생을 그리는 동그라미 90 / 뽀드득, 뽀드득 92 / 눈 속의 샛강 94 / 고독의 잎사귀 96 제4부 빗방울 이야기 99 / 초록의 복병 100 / 눈부터 젖는다면 102 / 매미 103 / 편지 104 / 안부 106 / 바람의 편지 108 / 내 마음 안에서 110 / 아카시아 112 / 어떤 초대 114 / 詩가 돋는다 115 / 북소리 116 / 세월 118 / 하나의 낱말 120 해설 ‘담담함’의 서늘한 미학 121 백인덕(시인)담담하고 서늘한 온기로 다진 마음의 현장 ‘작란作亂’의 재구성 2003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한 진상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담담하고 서늘한 온기로 다진 마음의 현장 등단 이후, 자기만의 세계를 축조해온 진상록 시인의 세 번째 시집에는 고요함을 엿듣는 차분한 시인의 자세를 바탕으로 세계를 받아 적고 있다. 차분하고 담담한 어조로 읽어가는 장면 속에서 ‘서늘한’ 온기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근래의 다른 시집에서 보기 어려웠던 태도로 볼 수 있다. ‘작란(作亂)’이라는 단어에서 받아온 ‘착란’의 시간을 재구성하며 자라난 시인의 담담한 태도가 59편의 시편으로 엮인 셈이다.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을 간과하지 않고 섬세하게 다가서는 시인은 “자유로운 많은 것들은 허우적대는 삶을 감추고자/안으로/안으로 더/숨어들기 위해 아우성”(「거울」)인 것들을 채집하고, “가다 가다가 꼬깃꼬깃해진/마음 한 자락”(「길, 내가 가고자 하는」)을 힌트로 삼아 복잡한 마음의 터널을 건넌다. 이 여정을 함께 지켜보는 독자에게, 『내 마음속 작란』은 “오롯이 정박해도 좋을 섬 하나”(「조각배」)가 될 것이다. 진상록의 이번 시집『내 마음속 작란』은 ‘작란(作亂)’이라는 시어가 거느리고 있는 인식적 의미의 폭과 깊이가 주는 현대적 뉘앙스보다 그의 시작 태도로 의 담담함’, 즉 담담하고 진솔한 어휘 구사와 구성’이 보다 큰 특징으로 확연하게 눈에 들어온다. 사실 모든 시는 선배, 즉 앞선 시들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심지어는 의도하지 않은 구속(拘束)을 받게 마련이다. 표제가 들어 있는「집착에 대하여」만 봐도‘작란’이라는 어휘의 상징성 때문에 현대적 난해시로 오해할 소지가 충분하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김수영의 초기시「孔子의 生活難」의 유명한 구절, “꽃이 열매의 上部에 피었을 때/너는 줄넘기 作亂을 한다.” 때문에 ‘작란’이란 어휘는 한국 현대시에서 매우 강한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강한 선배의 영향이란 뒤집어 말하면 후배 시인들에게 새로운 시어의 영역을 확장해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김수영의 ‘작란’은 김수영의 의미이고, 진상록의 ‘작란’은 진상록적인 의미를 함축하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또, 두 발 가지런히 모아 돌 건너다가는 물속에 내비친 그림자를 눈동자 안에 가둔다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그림자 하나는 물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눈에서 일렁이고 있다 가야 할 길 서둘러 가는 물처럼 바삐 가는 세월 속에서 온몸 출렁 출렁이며 한 점에 나는 멈춰 서 있다 -「징검다리」부분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하지만, 일반화된 추상 개념으로서의 ‘생’이 아니라 구체적 실제로서 계기(繼起)로 작동하는 ‘생’을 비유하자면 ‘징검다리’만큼 적확한 어휘도 찾아보기 어렵다. 인용 작품은 전반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방법을 기술하면서 시인이 건너왔던 과거의 형상이 아니라 자세를 암시하고 있다. 슬픈 일 보아도 이제는 눈물이 나지 않는 어른이 되어 있었다 검은 눈동자에 하얀 사막의 밭 넓혀 가는 -「자화상」부분 진상록 시인의 ‘담담함’이 서늘하게 빛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분노나 회한을 탈색(奪色)해 담담한 빛깔의 무늬로 재생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늘’마저도 차갑지 않고, 햇살마저 뜨겁지 않다. 그렇게 시인만의 ‘소우주’를 빚어내게 된 것이다.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사이언스북스 / 가와사키 사토시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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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사토시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개성적인 고생물 일러스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와사키 사토시의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만약 인간의 다리가 개의 발이라면’, ‘만약 인간의 팔이 두더지의 팔이라면?’ 같은 의문에서 시작해 동물의 몸 일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인체에서 변형시킨 ‘동물 인간’으로 동물의 몸과 구조를 생생히 느끼는, 완전히 새로운 도감이다. 독특한 도감이 넘쳐 나는 일본에서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리즈 누적 판매 4만 부를 기록하며 2021년에는 일본 현지에서 특별 전시회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수족관 특별전 ‘스케 · 본 전시회 ~ meets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https://sunshinecity.jp/file/aquarium/sukebone) 까지 열린 화제의 책이다. 표지 그림에 놀란 가슴을 잠시만 진정시키고, 이 동물 도감의 실체를 지금부터 알아보자.책을 시작하며 4 Chapter. 0 등뼈동물의 진화 Evolution | 등뼈동물이란? 12 등뼈동물의 조상 14 등뼈동물의 진화와 그 흐름(탄생에서 상륙까지) 16 등뼈동물의 진화와 그 흐름(상륙 후 네발동물의 진화) 18 Chapter. 1 어류 Evolution | 최초의 혁명, 턱의 탄생 20 기동력의 향상, 짝지느러미의 발달 22 오늘날의 우세종은 조기류 24 두 번째 혁명, 팔다리가 된 지느러미 26 상어 28 Structure | 원래 비늘이었던 이빨 30 곰치 32 Structure | 입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입 34 펠리컨장어 36 Structure | 심해에 도사리며 먹잇감을 기다리는 커다란 입 38 폐어 40 Structure | 물이 없는 계절에는 땅속에서 ‘여름잠’을 42 실러캔스 44 History | 멸종한 줄로만 알았던 환상의 물고기 46 Chapter. 2 양서류 · 파충류 Evolution | 최초의 네발동물 · 양서류 52 개구리와 영원의 공통 조상 54 영원 56 Structure | 4개의 앞발가락 58 Evolution | 파충류의 출현 60 알에서 자라는 태아, 태내에서 자라는 태아 62 뱀 64 Structure | 거대한 먹잇감을 통째로 삼키는 턱 66 카멜레온 68 Structure | 나무 위 생활에 특화된 몸 70 거북 72 Structure | 커다란 갈비뼈로 제한되는 앞다리 74 바실리스크도마뱀 76 Structure | 물 위를 달리는 발의 비밀 78 Chapter. 3 공룡 · 익룡 Evolution | 악어와 새 사이의 커다란 공백 84 2개의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구조 86 다양한 종으로 파생된 직립 보행 88 익룡의 진화 90 티라노사우루스 92 Structure | 규격 외의 무는 힘 94 데이노니쿠스 96 Structure | 조류 특유의 뼈가 있는 수각류 98 프테라노돈 100 Structure | 익룡, 박쥐, 새 날개의 차이 102 Chapter. 4 조류 Evolution | 대대적인 모델 체인지를 거친 몸 108 하늘을 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한 ‘기낭’ 110 하늘을 날기를 그만둔 새 112 계속해서 변화하는 새의 분류 114 타조 116 History | 하늘을 날지 않는 새의 매끈한 가슴 118 벌새 120 Structure | 작은 몸에 들어찬 근육과 뼈 122 백조 124 Structure |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긴 목 126 물꿩 128 Structure | ‘설피’와 같은 발 130 딱따구리 132 Structure |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구조 134 Chapter. 5 포유류 Evolution | 포유류의 특징 140 단공류와 유대류 142 아프리카계와 남아메리카계 진수류 144 북방진수류 146 오리너구리 148 Structure | 별종 포유류 150 쥐 152 Structure | 항상 날카롭게 유지되는 이빨 154 캥거루 156 Structure | 점프에 특화된 다리 158 개미핥기 160 Structure | 혀의 움직임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아래턱 162 코뿔소 164 Structure | 뼈로 알 수 있는 뿔의 위치 166 외뿔고래 168 Structure | 엄니의 다른 용도 170 판다 172 Structure | 육식을 잊어버린 육식 동물 174 긴팔원숭이 176 Structure | 진자 같은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긴 팔 178 Extra Chapter 전신 변형 비교 ① 개와 고양이 184 ② 육지거북과 바다거북 188 책을 마치며 191 참고 문헌 192 찾아보기 193 column 1. 과도기의 동물 ① 48 / 2. 과도기의 동물 ② 80 / 3. 과도기의 동물 ③ 104 4. 과도기의 동물 ④ 136 / 5. 인간 골격의 특이성 180일본 아마존 자연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이번에는 진화의 순서를 따라간다! 찰스 다윈이 본다면 뛸 듯이 기뻐할 책! -장대익(서울대 자유 전공학부 교수, 『종의 기원』 옮긴이)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다! 변형된 인체로 동물의 몸을 표현한 화제의 시리즈 “표지만 봐도 펄쩍 뛸 정도로 충격적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아.(※칭찬임)” “딸 아이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기쁘게 읽고 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개성적인 고생물 일러스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와사키 사토시의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2권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동시 출간된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는 ‘만약 인간의 다리가 개의 발이라면’, ‘만약 인간의 팔이 두더지의 팔이라면……?’ 같은 의문에서 시작해 동물의 몸 일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인체에서 변형시킨 ‘동물 인간’으로 동물의 몸과 구조를 생생히 느끼는, 완전히 새로운 도감이다. 독특한 도감이 넘쳐 나는 일본에서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리즈 누적 판매 4만 부를 기록하며 2021년에는 일본 현지에서 특별 전시회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수족관 특별전 ‘스케 · 본 전시회 ~ meets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https://sunshinecity.jp/file/aquarium/sukebone) 까지 열린 화제의 책이다. 표지 그림에 놀란 가슴을 잠시만 진정시키고, 이 동물 도감의 실체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트위터 그림에서 시작된 조금 이상한 동물 도감 당연한 이야기 하나로 시작해 보자. 우리는 인간 중심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이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벗어날 수 없는, 주박과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도깨비를 떠올렸고, 정액 안에 조그만 인간이 무수히 들어 있을 것이라 상상했으며, 우주 만물을 만든 전지전능의 창조주라도 사람과 같은 인격을 가진 존재일 거라고 여겼다. 우리는 인간적이다. 고생물 연구가이면서 직접 고생물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명성이 높았던 가와사키 사토시가 주목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플라밍고의 ‘무릎’(실제로는 발목)이나 말의 ‘팔꿈치’가 무엇인지 개념이 없는 사람에게 인체를 다른 동물의 몸으로 바꾼 그림을 그려 준다면, 오히려 더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그가 2019년 4월 트위터에 게시한 ‘거북 인간’ 그림은 “기분 나쁘지만 알기 쉽다.”라는 반응과 함께 리트윗 1.4만 회, 좋아요 3만 회를 기록했고, 유수의 일본 언론에 소개되며 발매 2개월 만에 2만 부를 돌파한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1년 후 후속작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출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는 진화의 순서를 따라간다! 모든 등뼈동물은 몸속에 뼈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몸을 지탱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인간 골격의 일부를 다른 동물에서 그에 해당하는 부위로 바꾸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여러 등뼈동물이 각자의 환경 속에서 몸의 형태를 어떻게 바꿔서 적응해 왔는지, 인체 변형으로 최대한 표현해 진화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본문에서 네 발로 지상을 걷는 네발 동물 중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를 다루었던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에 이어,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는 등뼈동물(척추동물) 전체를 다룬다. 구체적으로는 어류와 공룡이 추가되어 어류, 양서류, 파충류, 공룡, 조류, 포유류까지 등뼈동물 그룹이 모두 등장하며, 이로써 등뼈동물의 진화를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곰치, 펠리컨장어, 프테라노돈 인간이 더해지며 책 속 26종 동물 인간의 ‘임팩트’는 전작보다 더한층 강화되었다. 어류에서 양서류, 파충류로, 그리고 공룡, 조류, 포유류로 다양한 진화 과정을 겪으며 동물들은 몸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동물의 몸 구조와 함께 진화의 흐름을 머릿속에 ‘각인’할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의 ‘Extra Chapter’에는 책을 읽으며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금단의 기획’, 전신 변형 동물 인간 그림이 실려 있다. (어떤 동물이 선택되었는지는 독자의 즐거움으로 남겨 두도록 하겠다.) 동물과 인간 몸에 대한 재미와 지식,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마치 만화 속 요괴처럼도 보이는 책 속 동물 인간 그림에 관심이 쏠리기 쉽지만, 사실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의 진가는 동물 인간이 그렇게 변형된 이유를 설명하는 텍스트에 있다. 저자와 편집부가 책을 집필하며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 ‘이상한 책’, ‘재미만 있을 뿐인 책’이 되지 않게, 제대로 동물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만들려던 것이며, 저자 가와사키 사토시도 인터뷰 일본 ORICON NEWS 2020년 1월 28일 자 기사 “초현실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 도감 제작의 비밀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에 철저하게 집착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초현실적 그림과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 언뜻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분이 책을 읽을수록 점점 조화되어 가는 모습이 이 책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원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한국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판에서는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가 특별히 감수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징그럽지만,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동물 인간을 통해 지식과 재미, 그리고 “만화 속 악의 비밀 결사 과학자가 이 책을 보았더라면.”이라는 아마존 서평처럼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창작자에게는 영감까지 전달해 줄 수 있는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어떤 독자가 선택하더라도 그 기대에 톡톡히 부응할 수 있는 책이다.
[큰글자도서] 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싸이프레스 / 최정원 (지은이) / 2022.09.16
36,000
싸이프레스
취미,실용
최정원 (지은이)
‘정원놀이’는 쉬운 가드닝, 즐기는 가드닝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취미반부터 창업반까지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원놀이만의 감성 가득한 디자인은 식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서,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을 들이고 싶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에는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난과 이끼 등 식물의 종류에 따른 알맞은 흙 선택법, 식재 방법, 관리법 등이 원리부터 상세하게 담겨있다. 본격적인 디자인 파트에는 테라리움, 이끼볼, 액자 정원, 합식 등 요즘 인기 있는 식물 작품의 디자인 과정을 상세하게 사진으로 수록했다. 분갈이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책에 실린 친절한 과정 사진을 따라 하기만 하면 ‘금손’처럼 근사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Prologue 홈가드닝을 놀이처럼, 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정원놀이와 함께 시작하는 식물 디자인 식물이 살아갈 환경을 만드는 흙과 돌 식물 관리와 디자인에 필요한 도구 식물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 공간마다 추천하는 식물 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포인트 Part 1 관엽식물 디자인 관엽식물 관리법 석분에 흐르는 수형의 눈향나무 수경 재배 합식 디자인 고사리 합식 디자인 생육환경이 비슷한 관엽식물 합식 낮은 화분에 관엽식물 합식 오픈 테라리움 디자인 Design Works 관엽식물 작품 눈이 내린 오픈 테라리움 빨간 잎을 가진 미니 정원 눈 쌓인 한라산 산과 들 오픈 테라리움 납작한 화분에 관엽식물 합식 마스크를 재활용해 만든 디자인 이끼와 식물로 만든 숲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바다와 산 테라리움 Part 2 다육식물 & 선인장 디자인 다육식물 & 선인장 관리법 다육식물 라운드 화분 디자인 요거트 병 리사이클 디자인 독특한 수형의 선인장 디자인 종이 상자 리사이클 디자인 프라이팬을 활용한 디자인 와인 잔 건식 테라리움 작은 수반을 활용한 디자인 흐르는 수형의 다육식물 디자인 다육식물 & 선인장 합식 디자인 다육식물 & 선인장 테라리움 키 차이가 큰 다육식물 합식 액자를 활용한 디자인 Design Works 다육식물 & 선인장 작품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디자인 세라믹 화분에 선인장 디자인 스퀘어 화분에 솟아오른 공작환 낚싯줄을 활용한 디자인 동그란 화분에 식재한 다육식물 돌산을 타고 흐르는 다육식물 귀여운 다육이 모듬 거친 사막의 낮과 밤 유리 용기 속의 다육 세상 사막의 선인장 Part 3 착생식물 디자인 착생식물 관리법 촛대를 활용한 이끼 정원 석분에 석곡 디자인 티포트 미니 테라리움 검은 화분에 소엽풍란 디자인 키 작은 난초와 이끼 디자인 브라사다 오렌지 딜라이트 이끼볼 Design Works 착생식물 작품 이끼 정원으로 표현한 부산 석부작을 활용한 연못 석부작 이끼 정원 유리볼에 뿌리를 드러낸 풍란 미니 이끼 세상 납작한 이끼 정원 커피포트 이끼 테라리움 석부작과 수경 재배의 조합 다양한 각도에서 즐기는 난 코코넛껍질 코케다마볼 박쥐란 목부작 이끼 연못 몽골의 붉은 사막 아스팔트 사이로 핀 꽃 명환금 석부작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분갈이부터 테라리움, 이끼볼, 액자 정원, 합식까지, 평범한 식물도 ‘정원놀이’의 디자인 레시피를 만나면 감각적인 작품으로 변신한다! ‘정원놀이’는 쉬운 가드닝, 즐기는 가드닝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취미반부터 창업반까지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원놀이만의 감성 가득한 디자인은 식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서,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을 들이고 싶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자는 ‘식물 디자인’은 단순히 식물에 어울리는 화분을 고르고, 수형을 잡는 시각적인 작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식물은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식물이 선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식물과 화분의 조합, 용토와 식재 방법, 식물을 키울 환경, 이 세 가지를 모두 살펴야 하기에 식물 디자인은 까다롭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작업이다. 이 책에는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난과 이끼 등 식물의 종류에 따른 알맞은 흙 선택법, 식재 방법, 관리법 등이 원리부터 상세하게 담겨있다. 본격적인 디자인 파트에는 테라리움, 이끼볼, 액자 정원, 합식 등 요즘 인기 있는 식물 작품의 디자인 과정을 상세하게 사진으로 수록했다. 분갈이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책에 실린 친절한 과정 사진을 따라 하기만 하면 ‘금손’처럼 근사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난과 이끼까지! 식물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흙 선택법, 식재 방법, 관리법을 원리부터 차근차근 소개한다 화원에서는 건강하던 식물이 우리 집에만 오면 비실비실 생기를 잃는다면? 예쁜 화분에 분갈이 했는데 식물이 웃자란다면? 식물의 흙 선택법이나 식재 방법 또는 관리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식물에 따라 선호하는 흙, 물주기, 공중 습도와 온도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책은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난과 이끼 등 식물군별로 알맞은 흙 선택법, 식재 방법, 관리법을 원리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식물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요리책처럼 상세한 과정 사진을 따라 하면 금손처럼 근사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분갈이가 처음이거나 자꾸 식물을 죽이는 ‘망손’들도 쉽게 식물 디자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요리책처럼 상세한 과정 사진과 레시피를 소개한다. 밀폐되거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 이끼, 수태 등을 이용하여 동그란 형태로 뿌리를 감싸 화분 없이 식물을 재배하는 코케다마, 여러 가지 식물을 조화롭게 심는 합식과 관엽식물 수경 재배, 액자 속에 식물을 배치해 미니 정원을 만드는 액자 정원 등 요즘 인기 있는 디자인을 한 권에 담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식물이 디자인 레시피를 만나 감각적인 작품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해보자. 식물에도 디자인이 필요해! 나의 식물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정원놀이만의 아이디어 노트 저자는 꼭 기성품으로 나오는 화분이 아니더라도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만 있다면 ‘화분’의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도 와인 잔, 프라이팬, 반찬통 등의 일상용품부터 요거트 병이나 종이 상자처럼 버려질 법한 물건들을 리사이클한 작품까지 화분의 편견을 깨는 재미있는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여행과 영화, 일상의 경험을 통해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 ‘정원놀이’만의 참신한 아이디어 노트는 보는 재미에 읽는 재미를 더한다. 식물과 화분, 다양한 흙과 돌을 이용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하는 ‘식물 디자인’은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조선총독부의 조사와 통계
동북아역사재단 / 서호철 (지은이) / 2024.04.30
30,000
동북아역사재단
소설,일반
서호철 (지은이)
아빠의 전쟁
위트 / 정현조 (지은이) / 2025.05.14
16,000
위트
소설,일반
정현조 (지은이)
25년 전, 큰 사회적 이슈가 됐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대구 여대생’ 고(故) 정은희 양 살인사건. 무려 25년이 흘렀지만 살인자는 검거되지 않았고,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정은희 양 살해 사건은 단순한 미제 사건이 아니다. 천인공노할 조작과 은폐를 묵인한 국가의 직무 유기 사건이다. <아빠의 전쟁>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마주한 한 아버지가, 단 한 줄의 진실을 향해 25년간 싸워온 기록이다. 경찰은 사건을 교통사고로 단정했고, 검찰은 근거 없는 기소로 무죄 판결을 반복했다. 그 사이, 진실은 외면당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정현조 씨는 지금도 묻는다.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는가. 왜 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는가.” 이 책은 단순한 사적 고발을 넘어서, 국가 시스템의 외면과 침묵에 맞선 기록이다. 그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싸움이며, 정의를 기다리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는 묵직한 질문이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 이야기는 끝날 수 없다.| 프롤로그 _ 나는 오늘도 은희가 없는 시간을 살아가야만 한다 … 8 | 정은희양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어왔나? … 15 | 천인공로할 조작과 은폐를 묵인한 국가의 직무 유기 사건 … 21 제1장 경찰수사 _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한 의도된 부실수사 •은희는 절대로 교통사고로 사망하지 않았다 … 30 •속옷을 둘러싼 경찰의 미스터리한 행동들 … 46 •은희의 속옷과 DNA에 대한 조작과 은폐 … 53 •인위적으로 조작된 진술서와 감춰진 증인 … 61 •은희와 마지막까지 있었던 인물의 거짓말 … 68 •부검결과도 나오기 전에 종결된 사건 … 76 •재판부가 인정한 경찰의 위법과 바뀌어야할 형사소송법 … 84 제2장 검찰수사 _ 누군가의 영광을 위한, 기획된 억지 수사 •검찰은 왜 그렇게 억지스럽게 수사를 진행했을까? … 92 •스리랑카인과 동일한 유전자는 한국에 224명이 존재한다 … 97 •온통 모순 투성이인 공소장과 전문 진술 … 102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자도 없이 심문을 했다? … 111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까지 기소한 검찰, 그 이유는? … 119 •무죄, 또 무죄 … 한국 검찰은 스리랑카 재판부에 이렇게 무력화됐다 … 132 제3장 은희 사망사건의 진실에 대한 나의 추론 •은희는 술자리가 끝난 뒤 낯선 차량에 탑승했다 … 143 •그 낯선 차량의 주인은 누구일까? … 151 •은희의 사망시간은 제3의 범인이 있음을 말한다 … 156 | 에필로그 : 숱한 마음고생과 트라우마에 의한 고통 … 164 | 새로운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 168 | 부록 : 정은희양 사건의 진실을 밝혀왔던 탄원서, 고소장, 항고장, 판결문 … 17225년 전, 큰 사회적 이슈가 됐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대구 여대생’ 고(故) 정은희 양 살인사건! 무려 25년이 흘렀지만 살인자는 검거되지 않았고,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정은희 양 살해 사건은 단순한 미제 사건이 아니다. 천인공노할 조작과 은폐를 묵인한 국가의 직무 유기 사건이다. 범인을 추적했던 정은희 양의 아버지 정현조가 추론한 진실은? 경찰 수사 – 단정과 은폐로 시작된 사건의 왜곡 1998년 10월,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에 참석한 여대생 정은희 씨가 이튿날 새벽, 고속도로 위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속옷은 입혀져 있지 않았고, 사고 현장이라고 보기에는 혈흔도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경찰은 사건을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리고, 유족에게 사고에 동의하는 서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은희의 아버지 정현조 씨는 시신을 마주한 순간, 이 사건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150cm 높이의 중앙분리대를 신발도 신지 않은 159cm의 딸이 어떻게 넘었는지, 왜 속옷이 사라졌는지, 어떤 설명도 납득할 수 없었다. 부검은 사고 직후 실시됐고, 피해자의 속옷에서 정액이 검출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 결과를 유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사건은 그대로 종결됐다. 경찰의 조기 단정과 정보 은폐, 유족의 의견 배제는 결국 진실을 가리는 데 일조하게 된다. 검찰 수사 – 무리한 기소와 절차적 허점들 경찰 수사에 문제를 제기한 정현조 씨는 수백 통의 탄원서를 보냈고, 그중 하나가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이후 대통령의 수사지시로 검찰이 움직였고, 스리랑카 출신 산업연수생 A씨가 체포되었다. 하지만 검찰 수사 역시 허점이 많았다. 공소시효가 지난 혐의를 적용해 무리하게 기소를 시도했고, 외국인인 피의자를 통역 없이 심문하는 절차적 결함도 있었다. 결정적인 증거 없이 정황과 간접 진술에 의존한 공소장은 재판 과정에서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 결국 대구고등법원 1심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고, A씨가 송환된 스리랑카 고등법원과 항소심에서도 같은 결과가 반복됐다. 검찰의 부실한 수사는 진실을 밝히는 데 실패했고, 오히려 의혹만 더했다. 아빠의 전쟁 – 끝나지 않은 질문, 멈출 수 없는 기록 ‘아빠의 전쟁’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마주한 한 아버지가, 단 한 줄의 진실을 향해 25년간 싸워온 기록이다. 경찰은 사건을 교통사고로 단정했고, 검찰은 근거 없는 기소로 무죄 판결을 반복했다. 그 사이, 진실은 외면당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정현조 씨는 지금도 묻는다.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는가. 왜 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는가.” 이 책은 단순한 사적 고발을 넘어서, 국가 시스템의 외면과 침묵에 맞선 기록이다. 그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싸움이며, 정의를 기다리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는 묵직한 질문이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 이야기는 끝날 수 없다.
화가의 자전거 여행
헥사곤 / 김석환 (지은이) /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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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소설,일반
김석환 (지은이)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알에이치코리아(RHK) / 설레다 글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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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설레다 글
마음을 다독이는 설레다 토끼의 심리 치유 감성 에세이. 토끼 캐릭터 '설토(설레다 토끼)'를 주인공으로 하루 한 장씩 7년 동안 노란 포스트잇에 그림을 그려 온 저자가 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기약 없는 설렘을 바라며 지은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유일하게 마음을 토해내던 작고 노란 메모 안의 세상. 소통을 하고 싶어 혼자 시작한 일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블로그에 모여든 사람들은 설토를 통해 자신을 보며 공감하기 시작했다.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그림 한 컷이 가진 치유의 힘을 설토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녀의 메모는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 남의 행복을 쉽게 질투하는 사람, 작은 것에 상처받고 오래 가슴에 두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760여 장의 메모 중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100장을 추려 짧은 글과 함께 엮은 것이다.1장. 야트막하게 찰랑거리는 외로움 누구나 외롭다 - 잠들기 전, 누구나… 저 바다 밑 - 당신을 향한 그리움을 바다 밑에 숨겨둔 채… 뚝뚝뚝 - 전화기 끝에 그리움이 매달려 있다 허전-하다 - 채워지지 않는, 채울 수가 없는 내려와 - 혼자 외로워 말고 어긋남 - 누가 틀리거나 나쁜 게 아닌 거야 고립 - 난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고집 - 죽어도 이게 좋다니까~ 기다리고 있다 - 벽은 곧 무너질 거야 애정결핍 - 넌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걸… 겹 - 나는 대체 몇 겹으로 된 걸까? 찰랑찰랑 콸콸콸 - 우울이 넘치네 유리병 세상 - 투명해서 갇힌 줄 몰랐던 나의 세상 부러움 - 자꾸만 엿보게 되는 그들의 행복 자각 - 이것이 아니라는, 여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 고독 -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아! 2장. 상처 주는 법을 아는 사이 다가오지 마 - 내가 다친다고 그랬지! 말싸움 - 너의 급소는 내가 잘 알지. 우린 가까우니까… 매듭귀 - 좋은 말인데 듣기 싫은 말 배신감 - 널 정말 믿었는데… 반사작용 - 관계도 거울과 같아 그게 뭔데? - 아… 맞다! 넌 귀가 없지… 침묵 - 침묵이란 참 먹성도 좋지… 다수 논리 - 우리와 같지 않으면 다 ‘틀린’ 거야 심술 - 그냥, 나도 몰라! 긴 하루 -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뭐 툭 - 어느 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마음이 치유 - 잘 참을 테니까 꼼꼼하게 약 발라다오 솔직하게 말해서 - 아무 때나 솔직하면 편하니? 출입금지 14호실 - 다시 잠가야 할 그때, 그 순간, 그들, 그 말들… 고마워요 - 날 강하게 만들어 준 말, 잊지 않을게요 마음 프린트 - 이럴 수만 있다면… 3장. 인생에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해 “노란 포스트잇 한 장으로 마음의 얼룩을 닦다!” 마음을 다독이는 설레다 토끼의 심리 치유 감성 에세이 토끼 캐릭터 ‘설토(설레다 토끼)’를 주인공으로 하루 한 장씩 7년 동안 노란 포스트잇에 그림을 그려 온 저자가 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기약 없는 설렘을 바라며 지은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유일하게 마음을 토해내던 작고 노란 메모 안의 세상. 소통을 하고 싶어 혼자 시작한 일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블로그에 모여든 사람들은 설토를 통해 자신을 보며 공감하기 시작했다.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그림 한 컷이 가진 치유의 힘을 설토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녀의 메모는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 남의 행복을 쉽게 질투하는 사람, 작은 것에 상처받고 오래 가슴에 두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760여 장의 메모 중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100장을 추려 짧은 글과 함께 엮은 것이다. 소소하지만 진하다! 짤막한 글과 단순한 한 컷의 그림 사이에서 느껴지는 긴 생각들! 관계에 지쳐서 오늘도 울컥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한 장의 감성 메모 설레다 토끼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데에는 누구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가슴 따뜻한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의 영향이 크다. 설레다의 블로그를 찾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설토가 내 아픈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것 같아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말을 잃어버렸던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꼬여만 가는 관계 속에서 한없이 자책하며 한참을 엎드려 있다가 눈물로 범벅된 눈을 뜨니 보였던 노란 포스트잇… 그것에 답답한 마음을 쏟아내기를 7년. 하루에 한 장씩 차곡차곡 그렸던 메모들이 어느덧 760장이 되었다. 설토에 무한 공감을 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댓글로 자신의 사연을 선뜻 털어놓으며 오히려 저자를 위로해 준 사람들 덕분에 저자는 비로소 아픈 마음을 치유하며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매사에 자신을 탓하고 참고 견디면서 상처를 묻어둔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른 채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쳐 온 이들이 설토를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한없이 한심해 보일 때, 마음에 끝없는 공허함이 느껴질 때 이 책을 보며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잘나든 못나든 상처투성이든 아니든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며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자신을 소중히 보듬는 일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방황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 아이에게 날마다 조금씩 나를 위로하고 성장하는 법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 저자는 외로움, 슬픔, 원망, 미움, 배신, 불안, 질투 등 마냥 밝지만은 않은 마음의 그늘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토끼는 어떻게 보면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캐릭터이지만 설토는 다르다. 마냥 예쁘고 귀엽기만 한 토끼 캐릭터가 아닌 매일을 살아내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작은 실수에도 자신을 상처 내고, 늘 씩씩한 척하고,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며, 화살 세례에 지쳐 동굴로 들어가서는 누군가 자신을 찾아와주길 바라는 우리의 모습이다. 설토의 아릿한 작은 눈이, 축 처진 어깨가, 눈물 흘리는 표정이,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 쉬는 모습이 우리의 평소 모습과 다르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이 만병통치를 자신할 순 없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보듬어주는 계기를 만드는 심리 처방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와서 보라
행복한숲 / 묘원 지음 / 2010.04.20
15,000
행복한숲
소설,일반
묘원 지음
머리글 제1장 위빠사나란 무엇인가 붓다의 깨달음 위빠사나는 어떤 수행인가 위빠사나는 지혜수행이다 마음의 특성과 지혜 부처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빠사나의 지혜와 사마타의 지혜 열반(닙바나)이란 무엇인가 일곱 가지 청정과 열여섯 단계의 지혜 위빠사나 수행과 건강 선한 마음으로 바꾸는 수행 염불 수행과 이빠사나 수행 느낌이란 무엇인가 제2장 수행 욕망의 물살을 거슬러 마음을 알아차리는 방법 망상과 알아차림의 차이 운전할 때 알아차리는 방법 망상이 좌선을 방해할 때 무아에 대하여 마음이란 무엇인가 몸과 마음을 객관적으로 지켜보기 일상에서 집중을 유지하는 방법 수행 중에 만나는 장애 다섯 가지 장애 판단 · 비교 · 분석은 아만심의 작용 생각으로는 괴로움을 해결할 수 없다 현재를 있는 그대로 알기 위해서 경행에 대하여 신념처의 단게별 수행 화난 마음을 보라 대화할 때의 알아차림 마음이 자꾸 나태해지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면 긴장과 게으름 행복한 느낌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과 아는 마음 제3장 삶 두려움이 많다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하기 싫은 결혼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 한국 불교의 현실에 대한 번민 상급자로 군림하지 마라 대상의 변화를 보라 미움의 피해자는 오직 자신뿐이다 직업은 수행이다 알아차림으로 바른 교육을 온화하고 숭고한 사랑, 자비 괴로움을 통해 겸손을 배우라 헤어진 친구가 생각날 때 묶이지 않는 사랑, 깨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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