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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끄는 삶의 힘
토네이도 / 하유진 글 / 2016.04.25
14,000원 ⟶ 12,600원(10% off)

토네이도소설,일반하유진 글
우리가 왜 일하는지, 일을 통해 삶을 어떻게 완성해 가는지를 심리학과 경영학의 중요 연구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심리 자기계발서다. 연세대에서 산업및조직심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를 세운 하유진 대표의 첫 책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뽑은 3년 연속 우수강의(2013~2015)를 토대로 쓰였다. 20대 젊은 직장인부터 중견 임원과 CEO까지 폭넓게 상담하고 코칭해오면서 진로 탐색, 경력 관리, 삶의 의미 추구 등 제반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적재적소의 심리학적 진단과 솔루션을 담아냈다. 일과 삶에서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은 가장 지혜롭고 가장 실천적인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1장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는가 나의 삶에 일은 어떤 의미인가 어떤 삶이 나 자신으로 이끄는가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가 2장 나 자신을 아는 힘 나와 가장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상대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가 나를 잡아주는 중심은 무엇인가 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끌려가고 있는가, 끌어가고 있는가 3장 지금 내게 필요한 프로페셔널의 조건 일과 삶의 전환점을 아는 힘 숙련가로 남을 것인가, 전문가로 성장할 것인가 나만 모르는 내 모습이 인생의 발목을 잡을 때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힘 나 자신을 믿기 위해 필요한 것들 4장 일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네모로 가득 찬 사회, 더 뾰족해지는 나와 너 주려는 사람, 받으려는 사람, 받은 만큼만 주려는 사람 자신을 최고의 삶으로 이끄는 사람들의 비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에필로그 주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3년 연속 우수강의! 타인에게 내 삶을 묻지 마라!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나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직장인과 대학생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은, 내 삶의 주어와 목적어를 찾아가는 가슴 뛰는 여행!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은 우리가 왜 일하는지, 일을 통해 삶을 어떻게 완성해가는지를 심리학과 경영학의 중요 연구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심리 자기계발서다. 연세대에서 산업및조직심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를 세운 하유진 대표의 첫 책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뽑은 3년 연속 우수강의(2013~2015)를 토대로 쓰였다. 또한 20대 젊은 직장인부터 중견 임원과 CEO까지 폭넓게 상담하고 코칭해오면서 진로 탐색, 경력 관리, 삶의 의미 추구 등 제반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적재적소의 심리학적 진단과 솔루션을 담아냈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매일매일 먹고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버는 수단에 불과하다면(직업), 어떤 사람에게는 경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사람보다 높은 지위에서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과정과 결과다(경력). 반면 자신만의 고유한 목적을 가지고 보람과 충족감을 느끼기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소명). 일하는 이유가 제각각이지만, 결국 우리는 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주위에 도움을 주며 삶을 의미 있게 만들려는 보편적 목적을 잠재적으로 품고 있고, 여기에 가까워질 때 깊은 충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또한 최신 연구 자료가 증명하듯, 자신의 일에서 깊은 충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진정한 부와 풍요를 누리며 살아간다. 저자 하유진은 우리가 직업 세계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할 때 주도성과 선택권을 되찾을 수 있고, 직장을 넘어서 삶이라는 무대에서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일과 삶에서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은 가장 지혜롭고 가장 실천적인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일’을 통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심리학적 고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노동 시간과 업무 스트레스는 OECD 가입 국가 중 1~2위를 차지한다. 성과, 승진, 연봉을 놓고 타인과 경쟁하는 사회, 더 빨리 더 오래 달리지 않으면 도태될까봐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는 사회, 과연 이대로 좋을까? 열심히 산다는 이유로 일하는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나’ 자신마저 잃고 있는 건 아닐까? 저자 하유진은 진로를 탐색하는 대학생, 경력 관리와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기업의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폭넓게 상담하고 코칭해오면서, 자신의 일을 ‘소명(Calling)’으로 대할 때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돈과 명예, 경쟁에 집중하느라 자신이 일하고 살아가는 근본 이유를 놓치면 어느 결에 우리는 진정한 성공과 완성을 향한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보람, 자아실현, 발전성 등 우리를 진짜 성공, 참된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핵심 요소들을 놓치고 타인들의 기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불만족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삶을 버티다 결국 소진되고 만다.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은 ‘일’을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결국 그 일을 통해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인생 전반에 있어서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종교적 개념으로 인식되어온 ‘소명(Calling)’이 직업 세계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그것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각각 어떤 행로를 밟게 되는지를 심리학과 경영학의 최신 연구결과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제시해준다. 일과 삶의 전환점을 아는 힘, 지금 내게 필요한 프로페셔널의 조건! 일과 삶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일이 힘들면 삶도 힘들다. 일이 불행하면 삶도 불행하다. 일이 보람되고 만족스러우면 삶의 만족감도 커진다. 일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과정과 결과 모두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일수록 중심 잡고 뚜벅뚜벅 나가야 한다.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완성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의 의견을 가지는 것은 진실로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저자 하유진이 주목하는 개념이 바로 ‘소명(Calling)’이다. 일의 세계에서 ‘소명’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 일의 의미와 목적을 정리해야 한다(내적 성찰). 둘째,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실행). 셋째, 자신의 일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하며 긍정적 영향을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이타심). 이 세 단계를 거쳐야 자신이 이끄는 삶, 자신만의 소명을 실천하며 살 수 있고, 그때야 비로소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저자는 보다 구체적으로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진지하게 답해볼 것을 권한다. - 삶은 유한하고 한 번뿐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시간과 에너지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 - 일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 -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가? - 일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쌓아가고 있는가? - 10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 그리고 작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다른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가? - 신중하게 계획하고 실력을 점검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나만의 증거는 무엇인가? - 내가 머물던 자리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 죽은 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내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클래시즘 패션의 이해
이담북스 / 김은하 지음 / 2012.08.10
13,000원 ⟶ 11,7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김은하 지음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럽문화에 자리하고 있는, 인류에게 동경과 위안의 대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클래시시즘과 그 시대 복식을 살펴봄으로써 클래시시즘 복식의 미적 가치를 조명한다.Prologue Part 1. 클래시시즘(Classicism)의 이해 Chapter 1. 클래시시즘의 의미 Chapter 2. 클래시시즘의 특성 1. 고대 그리스의 클래시시즘 2. 중세 로마네스크 시대의 클래시시즘 3. 근대 르네상스 시대의 클래시시즘 4. 근대 나폴레옹 1세 시대의 네오 클래시시즘(Neo-Classicism) 5. 현대의 클래시시즘 Part 2. 클래시시즘 패션(Classicism Fashion) 1. 고대 그리스(Greece) 1) 그리스 패션 2) 그리스의 클래시시즘 패션으 ㅣ특징 2. 중세 로마네스트(Romanesque) 시대 1) 로마네스크 시대의 패션 2) 로마네스크 시대 클래시시즘 패션의 특징 3.근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 1) 르네상스의 패션 2) 르네상스 시대의 클래시시즘 패션의 특징 4. 근대 네오 클래시시즘(Neo-Classicism) 시대 1) 네오 클래시시즘(신고전주의) 패션 2) 네오 클래시시즘 패션의 특징 5. 현대 클래시시즘 1) 현대 클래시시즘 패션 2) 현대 클래시시즘 패션의 특징 Part 3. 클래시시즘 패션의 미적 특성과 미의식 Chapter 1. 클래시시즘 패션의 미적 특석 1. 자연주의(Naturalism)의 반영 2. 드레이프의 반복적 사용 3. 모방 개념으로의 복고주의(Retro) 경향 Chapter 2. 클래시시즘 패션의 미의식 1. 우아미 2. 관능미 3. 예술미 4. 복고미 5. 자연미 6. 율동미 참고문헌 사진출처클래시시즘은 단순히 하나의 양식을 넘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이다. 유럽문화의 잠재력 있는 전통의 일부를 형성하고 고대에서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사회에 편입되어 지금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일종의 공인된 가치인 것이다. 클래시시즘 시대를 대표하는 고대 그리스는 어느 한 부분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전체적인 아름다움과 인체미가 조화를 이루는 복식미를 추구하였다. 이 책은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럽문화에 자리하고 있는, 인류에게 동경과 위안의 대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클래시시즘과 그 시대 복식을 살펴봄으로써 클래시시즘 복식의 미적 가치를 조명한다.
나는 다른 대륙에서 온 작은 새
하늘아래 / 잘랄 앗 딘 알 루미 지음, 최준서 옮김 / 2014.08.18
15,000원 ⟶ 13,500원(10% off)

하늘아래소설,일반잘랄 앗 딘 알 루미 지음, 최준서 옮김
이슬람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 루미가 들려주는 불안한 영혼을 위한 지혜의 노래를 담은 책이다.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삶인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이해를 넘어서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인간 스스로와 지구를 파멸시키는 행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30년 동안 수많은 시와 우화를 통해 이슬람 문학의 정수를 꽃피운 작가로 평가받는 루미의 작품들은 일화, 우화, 이야기, 격언, 비유 등을 통한 신비주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또한 루미는 신비주의적 교의와 페르시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일상생활의 그로데스크한 묘사와 익살, 풍자를 동시에 아우름으로써 성과 속을 넘나들며 사상과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인다. 또한 서로 모순되거나 상징물들이 뒤바뀌어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의 바탕에는 늘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신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얻음으로써 인간은 자아를 잊고 신과 하나가 되는 '파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대부분의 서정시 끝 부분에 자신의 필명 대신 샴스의 이름을 적어 넣음으로써 그 스스로 샴스의 새로운 현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완전한 하나됨을 꿈꾸었다. 루미의 작품은 예술 세계에서도 언어와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음악가들이 루미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화답하고 있다.옮긴이의 글 | 루미의 삶과 작품 제 1부 | 깨달음을 위한 우화 제 1장 | 힌두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코끼리 나는 다른 대륙에서 온 작은 새 | 그리스인들의 예술 | 순종과 자유 | 새들의 언어 | 위대한 선물 | 당신은 어떤 종류의 새입니까? | 바람 속의 모기 | 접시에 담긴 바다 | 힌두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코끼리 | 사랑의 무력함을 알기 전까지는 | 나를 찾아가는 물고기 | 흐느낌이 바로 대화입니다 | 작은 울음소리에도 | 어머니는 늘 함께 합니다 | 빚더미에 앉은 아흐메드 |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 순진한 선물 | 당신이 영혼이라면, 육체는 어디 있는가 제 2 장 | 모든 존재가 환희의 술병이나니 우정을 모르는 뱀 | 책을 짊어진 당나귀 | 암탉이 닭장으로 낙타를 초대한다면 | 나는 당신의 일부입니다 | 나는 바람에 떠다니는 먼지 | 가시에 가장 가까이 피어나는 장미 | 모든 존재가 환희의 술병이나니 | 누가 이 부서진 마차를 고칠 것인가 | 손님 | 사랑의 힘 | 낡은 신발에 양가죽 외투 | 사랑의 그림자 | 갈대 피리의 노래 | 아무리 빨리 달리더라도 당신의 그림자가 늘 앞서갑니다 | 신비의 춤 | 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 신도 때로는 극적인 역전을 허락 합니다 | 미친 사람의 자유 | 어떤 이에게는 곧은 길이, 또 다른 이에게는 수렁이듯이 |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 | 세상의 모든 악기 | 미래에 대한 뉴스 | 불과 물 내 사랑 | 지혜는 아이처럼 즐겁다 | 가난한 베두인 여인 | 사자문신을 새기는 사람 | 금식은 솔로몬의 반지 | 경험과 환상 | 살다보면 | 내 안에 사는 짐승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있을까 | 당신은 자유로운 물고기 | 서로를 닮은 아름다운 치길 족처럼 |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 | 말을 타고 바다로 향한 세 왕자 | 친구여.“새로운 언어로 들려주는 수피 루미의 영혼의 계시록” 이슬람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 루미가 들려주는 불안한 영혼을 위한 지혜의 노래를 담은 책이다.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삶인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이해를 넘어서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인간 스스로와 지구를 파멸시키는 행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30년 동안 수많은 시와 우화를 통해 이슬람 문학의 정수를 꽃피운 작가로 평가받는 루미의 작품들은 일화, 우화, 이야기, 격언, 비유 등을 통한 신비주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또한 루미는 신비주의적 교의와 페르시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일상생활의 그로데스크한 묘사와 익살, 풍자를 동시에 아우름으로써 성과 속을 넘나들며 사상과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인다. 또한 서로 모순되거나 상징물들이 뒤바뀌어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의 바탕에는 늘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신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얻음으로써 인간은 자아를 잊고 신과 하나가 되는 ‘파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대부분의 서정시 끝 부분에 자신의 필명 대신 샴스의 이름을 적어 넣음으로써 그 스스로 샴스의 새로운 현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완전한 하나됨을 꿈꾸었다. 루미의 작품은 예술 세계에서도 언어와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음악가들이 루미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화답하고 있다. 루미가 오늘날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가고 있는 인류 문명을 신비의 르네상스를 펼쳐 일깨우고 있는 것이며 그가 새로운 뿌리이자, 친절한 스승, 영혼의 치료자로 다시 살아나, 더 늦기 전에 우리 자신과 우리의 행성을 파괴하는 형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비전으로 옮아가도록 우리를 돕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인 유교적 생활관과 서구적 이성주의에 젖어 사는 이 땅의 독자들에게 수피 루미의 언어는 어는 부분들 펼치든 인간과 사회에 대한 막연한 낙관적인 기대감을 깨고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가는 코드를 전혀 새로운 언어로 들려줄 것이다.
개념 잡는 비주얼 생물학책
궁리 / 닉 배티, 마크 펠로우스, 브라이언 클레그, 헨리 지, 조너선 기빈스, 필 다시, 팀 리처드슨, 티파니 테일러, 필립 J. 화이트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 2018.08.25
13,000원 ⟶ 11,700원(10% off)

궁리소설,일반닉 배티, 마크 펠로우스, 브라이언 클레그, 헨리 지, 조너선 기빈스, 필 다시, 팀 리처드슨, 티파니 테일러, 필립 J. 화이트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 50가지 중요한 이론과 발달이라는 주제로 생명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파헤친다. 30초만 시간을 투자하면 독자들은 생명의 기원과 생명체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 이유와 그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테리아의 장단점을, 세포들의 의사소통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자. 점점 더 증가하는 인구가 지구에 걱정거리를 늘리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지금이야말로 자연 세계에 관한 지식을 더욱 자세하게 알아야 할 때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살아 있는 주요 유기체 집단을 살펴보는 <생명> 장으로 시작한다. 그다음으로는 생명의 청사진인 <유전자>를 살펴보며, 이어지는 <유전자에서 유기체까지> 장에서는 유전자가 저장하고 있는 정보를 살아 있는 유기체의 세포와 조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발생과 생식> 장에서는 식물과 동물과 박테리아에서의 발생과 생식 과정을 살펴보고, <에너지와 영양> 장에서는 에너지가 어떤 식으로 생명체에게 필요한 형태로 전환되고, 생체 과정이 어떤 식으로 유기체를 살아 있게 만들며, 그 유기체가 어떤 식으로 생체 과정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는지를 배운다. 마지막으로 <진화와 생태> 장에서는 생명이 어떻게 발생했고, 유기체들은 어떤 관계를 형성하며, 인간 종은 어떤 생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경이롭게 성장해왔는지를 하나하나 들여다볼 것이다. 들어가기 5 생명 용어해설 14 생명의 기원-바이러스 17 고세균 19 박테리아 21 린 마굴리스 23 원생생물 25 균류 27 식물 29 동물 31 논쟁거리-합성생물학 33 유전자 용어해설 36 DNA, RNA, 단백질 39 멘델의 유전 41 개체군 유전학 43 후성유전학 45 게놈학과 여러 학문들 47 빌 해밀턴 49 논쟁거리-유전자 검사 51 유전자부터 유기체까지 용어해설 54 세포와 세포 분열 57 세포의 의사소통 59 하랄트 추어 하우젠 61 면역 63 뉴런 65 근육 67 순환계 69 논쟁거리-줄기세포 71 발생과 생식 용어해설 74 발생과 생식-박테리아 77 동물의 발생 79 동물의 생식 81 식물의 발생 83 식물의 생식 85 암 87 엘리자베스 블랙번 89 논쟁거리-유전자 변형 생물 91 에너지와 영양 용어해설 94 호흡 97 노먼 볼로그 99 광합성 101 물질대사 103 영양 105 배설 107 세포의 노화와 죽음 109 논쟁거리-생물연료 111 진화 용어해설 114 적응과 종 분화 117 성 선택 119 공진화 121 찰스 다윈 123 상리공생 125 행동 127 지구 계통발생학 129 논쟁거리-늙어가는 이유 131 생태학 용어해설 134 생물지리학 137 개체군 생태학 139 먹이 그물 141 생태계 에너지론 143 제인 구달 145 기후 변화 생물학 147 침입종 149 멸종 151 논쟁거리-인류세 153 부록 참고자료 156 집필진 소개 158 감사의 글 160 찾아보기 162바이러스부터 논란의 인류세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생물학’ 지식이, 바로 여기에! “하루 30초, 틈날 때마다, 당신의 잠자던 두뇌가 새롭게 깨어난다!” 바이러스에서 인류세까지 놓쳐서는 안 될 최소한의 생명과학 지식 50 당신의 잠자는 두뇌를 일깨워줄 신비롭고 특별한 생물학의 세계 속으로! ★ 그림과 개념으로 여유 있게 이해하는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완결! ★ 스스로 번식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자연의 능력을 밝히려고 과학자들이 ‘생물학’이라는 용어를 발명한 지도 200년이 조금 넘었다. 생물학의 영역은 점점 더 확장되고 있어서, 생물학을 ‘21세기의 과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전체 지구에서 생물학이 관여하지 않은 중요한 문제는 거의 없다. 재생의학이나 의학유전학 같은 생물의학은 삶과 죽음, 질병과 질환을 더 많이 통제하려는 염원을 가지고 생물학 관련 지식을 탐구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생물학은 인류 사회를 압도하는 심각한 위협(기후 변화, 인구 증가, 오염, 식량 부족, 천연 자원 감소, 외래 종 침입 같은)에 대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명이란 무엇일까? 동물과 식물은 어떻게 나뉠까? 동식물이 살고 죽는 과정은 아주 단순해 보인다고? 유기체 내부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호흡계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식물은 자신을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가? DNA와 RNA 그리고 단백질의 차이는? 후성유전학을 알게 되면 어째서 질병에 맞서 싸울 수 있는지, 기후 변화가 어떤 식으로 생물의 멸종에 관여하는지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로서 우리를 둘러싼 생명과학 논쟁에 참여하고 싶다면, 더 나아가 우리 자신의 근원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 이런 질문들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개념 잡는 비주얼 생물학책』(원제: 30-Second Biology)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 50가지 중요한 이론과 발달이라는 주제로 생명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파헤친다. 30초만 시간을 투자하면 독자들은 생명의 기원과 생명체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 이유와 그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테리아의 장단점을, 세포들의 의사소통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자. 점점 더 증가하는 인구가 지구에 걱정거리를 늘리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지금이야말로 자연 세계에 관한 지식을 더욱 자세하게 알아야 할 때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살아 있는 주요 유기체 집단을 살펴보는 <생명> 장으로 시작한다. 그다음으로는 생명의 청사진인 <유전자>를 살펴보며, 이어지는 <유전자에서 유기체까지> 장에서는 유전자가 저장하고 있는 정보를 살아 있는 유기체의 세포와 조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발생과 생식> 장에서는 식물과 동물과 박테리아에서의 발생과 생식 과정을 살펴보고, <에너지와 영양> 장에서는 에너지가 어떤 식으로 생명체에게 필요한 형태로 전환되고, 생체 과정이 어떤 식으로 유기체를 살아 있게 만들며, 그 유기체가 어떤 식으로 생체 과정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는지를 배운다. 마지막으로 <진화와 생태> 장에서는 생명이 어떻게 발생했고, 유기체들은 어떤 관계를 형성하며, 인간 종은 어떤 생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경이롭게 성장해왔는지를 하나하나 들여다볼 것이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생물학이 성장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생명이 작동하고 유기체가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사람이라면 본질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본성일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어떤 분야든지 한 분야를 제대로 알려면 무엇보다 개념어를 익히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개념 잡는 비주얼 생물학책』은 생물학의 개념어들을 정리해주는 책으로, 현재 생물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50가지 개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접한 개념어를 토대로 비슷한 분야의 책을 읽어나가는 독서를 하면 현대 생물학의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생물학의 시대라는 21세기에 생명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고 싶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옮긴이 김소정 인터뷰 중에서 그림과 개념으로 여유 있게 이해하는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하루 30초, 당신의 잠자는 두뇌를 일깨워줄 흥미롭고 명쾌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다! 뇌과학, 양자역학, 생물학, 진화, 수학, 천문학, 화학의 튼튼한 뼈대가 되는 350여 가지 핵심 과학 개념으로, 과학의 지형도를 그려나가는 진짜 재미와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정말 우리 뇌가 시키는 대로 행동할까? MRI 영상을 보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왜 자기 몸을 스스로 간지럼 태우면 간지럽지 않은지 설명할 수 있는가? 왜 우리가 걸터앉은 의자는 부서져내리지 않을까?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슈뢰딩거 방정식이 무엇일까? 레이저, 트랜지스터, 전자현미경은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초유체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양자컴퓨터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생명이란 무엇일까? 동물과 식물은 어떻게 나뉠까? 호흡계는 어떻게 작동하고, 식물은 자신을 어떻게 방어할까? 지구의 기후 변화가 어떤 식으로 생물의 멸종에 관여하는지 알고 있는가? 실제로 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변이, 자연선택, 부모-자식 갈등 등 진화의 주요 개념들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친구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파이(π)에 대해 아는 바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피보나치수열, 파스칼의 삼각형은 무엇이고 그 각각은 어떻게 다르고 같을까? 블루레이의 블루와 무대를 빛내는 석회광은 어떤 원소에서 나올까?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안티모니와 주석과 알루미늄에 대한 지식으로 흥을 돋울 수 있을까? 금성의 기온은 몇 도일까? 펄서와 퀘이사의 차이는? 우주는 하나일까, 여럿일까? 무한히 웅대한 세상의 구조 속에서 우리의 위치는?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작은 책들, 궁리에서 선보이는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의 『개념 잡는 비주얼 뇌과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양자역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생물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진화책』, 『개념 잡는 비주얼 수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천문학책』에 있다. 가장 중요하고도 복잡한 과학 이론과 개념들 각각을 짤막한 글과 그림 한 장으로 정리하여 두 쪽에 펼쳐 보이는 이 책들은 당신에게 ‘과학하기’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30초’라는 짧은 순간에 집중하여 과학의 핵심 개념들을 파악하는 효과는 놀랍다! ★ 이 시리즈의 특징 ★ - 30초 만에 독파 가능한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글. - 상상력과 과학적 직감을 길러줄 창조적인 150여 장의 삽화. - 과학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혈을 기울인 공동 작업으로 완성. - 비주얼 사전 방식의 신개념 링크 참조를 탑재한 과학 개념서. - 우리 일상 곳곳의 흥미로운 지점들과 촘촘히 맞닿아 있는 과학 이야기. 책들을 이루는 50개의 꼭지 각각은 뇌과학, 양자역학, 생물학, 진화, 수학, 화학, 천문학 분야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 적인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다. 더하여 꼭지들을 7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낱낱처럼 보이는 각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떤 맥락으로 얽히고설켜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시리즈의 책들은 두 가지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홀과 양자중력의 실체라든지 생물의 분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돌연변이와 종분화, 파울리의 배타원리가 결국 어떻게 증명되었는지와 같은 특정 부분들을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선택해 읽어가며 이해할 수도 있고,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우주와 세상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폭넓게 쌓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각 책의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책 속에는 피타고라스,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린 마굴리스, 칼 세이건, 슈뢰딩거, 찰스 다윈, 제인 구달, 노먼 볼로그, 올리버 색스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뛰어난 과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담겨 있다. 저자들은 무엇보다 과학에 재미를 못 느끼는 독자들, 과학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보다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주제들로 구성을 잡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한국어판 번역 역시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번역해온 전문가들이 맡아, 과학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정확하고도 쉬운 번역을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과학 개념과 용어의 정확한 번역과 쉬운 표현에 힘써 완성도를 더했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하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흥미 유발을, 관심은 있으나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지구에서 생명체는 지구가 탄생하고 10억 년이 채 지나지 않은 35억 년쯤 전에 처음 나타났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행성B(행성비) / 허도윤 (지은이)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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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소설,일반허도윤 (지은이)
우연히 읽은 웹소설에 위로받은 ‘알못’이 한 달에 한 권, 웹소설을 출간하는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우왕좌왕 헤매며 얻은 생존 꿀팁 고백서이다. 로맨스 웹소설 작가 허도윤은 현재 찰진 문체, 고퀄다작, 방대한 스케일의 로맨스 달인이라 불리지만, 한때 작가걸음마방에서 무료연재를 전전하며 출판사의 거절을 일상으로 받아들였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웹소설 꿈나무가 현실 웹소설 작가가 되기까지 터득한 작품 쓰는 법, 투고하는 법, 키워드 활용법, 거절과 ★ 1개에 초연해지는 법, 공모전 활용법 등을 깨알같이 담았다. 또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렇게 하면 망함’을 솔직히 오픈, 웹소설의 세계를 숨김없이 보여준다.프롤로그 1 느닷없이 : 웹소설과 만나다 2 무턱대고 : 웹소설을 쓰다 3 다행으로 : 웹소설 작가가 되다 4 열심모아 : 웹소설 작가로 웹소설을 쓰다 5 갈급함에 : 웹소설의 다른 영역을 기웃대다 6 자연스레 : 웹소설이 인연을 부르다 7 한번씩은 : 웹소설 때문에 울다 8 꾸준하게 : 웹소설 작가로 살다 에필로그 ‘웹소설로 먹고살 수 있나요?’ 걱정하는 작가지망생과 ‘도대체 웹소설이 뭐예요?’ 궁금해하는 이를 위한 책 무료연재와 유료연재, 단행본으로 활동하는 웹소설 작가. 억대 연봉을 번다는 뉴스와 치킨값도 급급하다는 소식이 번갈아 오가는 신비의 직업 세계.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꾸준히 로맨스 웹소설을 쓰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허도윤 작가가 작품 이야기와 활동 방법 등을 소개, 웹소설 작가의 세계를 가감없이 알려준다. 소설에 힘주는 법, 장르 선택법, 가위질 극복법, 표지 만드는 법 등 웹소설을 쓰는 갖가지 노하우와 소설을 쓰며 벌어진 에피소드와 멘탈관리 등을 수록,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과 웹소설이 궁금한 이들에게 웹소설의 매력과 작가로서의 애환을 위트있게 전한다. 수많은 ‘1일차 작가’를 위로하는 최선과 진심 야심차게 시놉시스를 구상했지만 구상에서 멈출 뿐이고, 무료연재 사이트에 열심히 올려봤지만 돌아오는 무관심 또는 악플에 용기를 잃고, 저 멀리 들려오는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연봉 소식에 의기소침해진다면, 허도윤 작가가 전하는 최선과 진심에 주목하자.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웹소설의 ‘웹’도 몰랐던 저자가 바닥에서 시작하는 재미와 보람을 이야기하며 수많은 ‘1일’을 위로한다. 또한 진심을 다해 순간을 살다 보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단순히 테크닉만 전하는 가이드북이 아닌 작가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아우르며 용기를 전한다. 웹소설을 쓰기로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을 쓸지에 대한 고민도 아니고, 과연 완결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아니고, 쓴 원고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정보 수집도 아니었다. 바로 필명에 대한 고민이었다. 이름을 무엇으로 짓느냐, 어떤 이름을 지어야 있어 보일 것이냐. 처음 시작하는 예비 작가에게 선택지는 단 하나, 작걸방이라고도 불리던 ‘작가걸음마방’이었다. 그러니까 거기에만 내 글을 올릴 수 있었다. ‘걸음마’라는 단어가 그렇게나 심각하고 진지한 단어인지 처음 알았다.
엄마의 목각 인형
실크로드 / 이건영 지음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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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소설,일반이건영 지음
1965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회전목마>로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이건영이 2009년 <마지막 인사>를 출간한 후, 이념의 갈등과 그 속에서 고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엄마의 목각 인형>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엄마의 목각 인형>은 민주화를 위해 항쟁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민주화 운동에서 비롯된 젊은이들의 갈등과 상처, 그리고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단순히 이념에의 갈등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숭고한 사랑과 삶의 연속성까지 전한다. 석연치 않은 아버지 동규의 죽음 앞에서 은하는 그의 서재를 살피고, 우연히 그 곳에서 자신의 친아버지 마종범에 관한 자료를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아버지의 죽음에 아버지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0. 어떤 사고 -7 1. 그날과 그날 -10 2. 그때 우리 젊은 날 -33 3. 그 섬의 검은 파도를 기억하는가 -96 4. 심판 받는 사람들 -121 5. 이제 찍으러 갑니다 -139 6. 자유, 그러나 낯선 둥지 -166 7. 바람과 흙이 섞인 날들 -213 8. 따뜻한 저녁식사를 위한 노래 -247 9. 아주 오래된 파일 -272 10. 딸의 아버지에 대하여 -306 11. 어느 젊은 날의 기록 -327 12. 긴 긴 시간의 끝 -355 13. 서장빈: 1975년 초여름의 기억 -373 00. 마무리 -388 우리 모두 함께 했던 어두운 세월의 기억, 그 상처를 헤집으며 찾아 나선 진실여행 이것은 따스한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다.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밝혀지는 숨겨진 진실 석연치 않은 아버지 동규의 죽음 앞에서 은하는 그의 서재를 살피고, 우연히 그 곳에서 자신의 친아버지 마종범에 관한 자료를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아버지의 죽음에 아버지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민주화 운동에서 비롯된 젊은이들의 상처와 치유를 다룬 소설 1973년, 당시 강동규는 대학교 문화서클 ‘은하수연대’에서 영주를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지만 마종범이 은하수연대에 들어오며 모든 것이 뒤바뀐다. 그는 당시 금기시되던 이념을 전파하며 서클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가고, 영주의 사랑을 차지한다. 그러나 정부의 탄압이 심해지며 이들은 경찰에 구속되고, 경찰이 서클의 리더 격인 마종범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안 동규는 살아남기 위해 종범에게 죄를 떠넘긴다. 그 사이 영주는 종범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차마 종범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대신 목각 인형을 전해준다. 그리고 얼마 후 그가 감옥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목각 인형이 전하는 엄마의 메시지 은하는 아버지 동규의 서재에서 친아버지 종범과 관련된 서류를 발견하고 종범의 죽음이 석연치 않음을 느낀다. 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의 죽음과 관련 있는 서장빈이라는 인물을 찾아가고, 뜻밖에 아버지의 유품으로 엄마가 옥중의 아버지에게 준 목각 인형을 전해 받는다. 그리고 조작된 사건의 전말과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편집자의 말 <엄마의 목각 인형>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과, 흡입력 있는 문체로 등장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로 하여금 깊이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건영의 장편소설 <엄마의 목각 인형>. 1965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회전목마>로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이건영이 2009년 <마지막 인사>를 출간한 후, 이념의 갈등과 그 속에서 고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엄마의 목각 인형>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엄마의 목각 인형>은 민주화를 위해 항쟁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민주화 운동에서 비롯된 젊은이들의 갈등과 상처, 그리고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단순히 이념에의 갈등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숭고한 사랑과 삶의 연속성까지 전한다. 단지 과거 한 시대의 단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는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성찰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마치 은하가 목각 인형을 통해 부모님을 만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듯이. <엄마의 목각 인형>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과 흡입력 있는 문체로 등장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로 하여금 깊이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미숙하다. 그러기에 좌절하고 후회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사랑하는 청춘들의 모습에 독자들은 공감하며 이해의 시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내일을 묻다
삼성경제연구소 / 문정인 지음 /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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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소설,일반문정인 지음
중국굴기(中國 起)의 시대를 어떻게 건너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모색으로서, 저자가 베이징대학의 초빙교수로 머무는 동안 중국 외교안보의 흐름을 주도해왔고 또 앞으로 이끌어갈 중국 국제정치학계의 주요 인사들과 나눈 진솔한 대담을 싣고 있다. 당대 중국 최고 지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대국의 길’을 걷고 있는 중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구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중국의 시각에서 중국을 봄(以中國 觀中國)”으로써 중국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의 입장에서 중국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서구의 프리즘을 통해서만 중국을 인식한다면 스스로 중국이란 위협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고, “돈은 중국에서 벌고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한국의 ‘이중적 정체성’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비난에서도 벗어나기 힘듦을 역설한다. 보다 냉정하고 긴 안목에서 중국을 알고 이해하며 선린 관계를 쌓아갈 지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이 책은 그런 지혜를 도모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디딤돌이 돼줄 것이다. 중국굴기에 따른 당면 과제들과 그것을 넘어선 미래에 대해 당대 중국 최고 지성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의견들은 우리가 중국을 바로 알고(知中)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잘 활용(用中)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감사의 글 책을 내며 - 중국굴기와 백가쟁명 제1부 대국의 길 1장 화평굴기 - 중국 위협론과 붕괴론을 넘어서 | 정비젠 2장 중국굴기의 길 - 왕도인가 패도인가 | 옌쉐퉁 3장 천하세계론 - 화이(華夷) 질서를 넘어 유토피아로 | 자오팅양 4장 자유주의와 책임대국론 | 왕이저우 제2부 중국의 대외전략 5장 중국의 대미 정책 - 협력 vs. 대항 | 왕지쓰 6장 중국의 대일 정책 - 포스트 자민당 시대의 중?일 관계 | 양보장 7장 중국의 주변국 정책 - 목린(睦隣)의 지정학 | 장샤오밍 8장 중국의 대전략과 아시아 지역주의 | 장윈링 9장 중국의 국가안보론 - 군사, 경제, 자원안보의 해부 | 주펑, 왕융, 자다오중 제3부 중국과 한반도 10장 중국의 대북 정책 - 지속인가 변화인가 | 장롄구이, 김경일 11장 중국의 대한 정책 - 불편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 치바오량 12장 북핵, 무엇이 문제인가 | 리빈 ∴ 위메이화의 한반도론 제4부 거대 중국의 미래 구상과 안팎의 도전 13장 인사이더 중국과 국제 안보질서 | 친야칭 14장 중국굴기와 국제 경제질서의 미래 | 장위옌 15장 민주화, 민족주의, 중국 외교의 미래 | 진찬룽 ∴ 김병호의 중국 민족주의론 16장 21세기의 중국과 한국 | 자칭궈강대해진 이웃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로잡아줄, 중국 지성들과의 무삭제 인터뷰! “1949년에는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고 1979년에는 자본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으나, 1989년에는 중국만이 사회주의를 구할 수 있었고 2009년에는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흔들리면서 등장한 말이다. 그야말로 중국의 부상,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로 더욱 확고해진 중국의 위상을 웅변해준다. 이 책은 이러한 중국굴기(中國 起)의 시대를 어떻게 건너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모색으로서, 저자가 베이징대학의 초빙교수로 머무는 동안 중국 외교안보의 흐름을 주도해왔고 또 앞으로 이끌어갈 중국 국제정치학계의 주요 인사들과 나눈 진솔한 대담을 싣고 있다. 당대 중국 최고 지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대국의 길’을 걷고 있는 중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구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중국의 시각에서 중국을 봄(以中國 觀中國)”으로써 중국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요즘 중국, 왜 그럴까 천안함 사건 이후 한 미 합동군사훈련까지 최근의 외교안보 이슈를 둘러싸고 한 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가히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책임을 묻고자 했던 우리의 외교적 노력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중국이라는 장벽에 의해 막혀버렸다. 2004년 동북공정 문제가 제기된 이후 한국에서는 ‘반중 감정’이, 중국에서는 ‘반한 감정’이 기세를 떨쳤는데, 여기에 이번 사태는 기름을 부은 것과 같아서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목소리를 높이기 전에 중국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놓쳐버린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물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전문가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듯 가장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중국의 속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비록 최근의 사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진 않지만 “요즘 중국, 도대체 왜 그럴까 ” 하는 의문에 가장 설득력 있는 답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내가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 것 같다. 이런 적이 거의 없는데……”라는 한 대담자의 고백처럼 이 책에는 중국 국제관계 전문가들의 진솔한 육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사실 그들에게서 깊은 속내를 듣기란 매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중국이란 위협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중국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는 중국을 과거와 같이 단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사실 많은 국가의 중국 전문가나 언론인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중국을 평가한다. 이들은 중국을 ‘조금 나은 북한(a better North Korea)’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친야칭 외교학원 상무부원장의 지적은 중국을 보는 우리의 시선에서도 일정 부분 드러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중국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중국은 더 이상 과거 우리가 알던 교조적이고 닫힌 사회가 아니라 다원적이고 역동적인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이는 정책에 조언하고 참여하는 중국 학계의 브레인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변화하는 중국의 모습을 중국의 시각, 곧 중국 학자들의 눈을 통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반증한다. 물론 동북공정 등 몇몇 문제에 대해서 그들은 여전히 하나의 목소리를 반복하고 있는 한계도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한 가지 잣대만으로 중국을 재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의 입장에서 중국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서구의 프리즘을 통해서만 중국을 인식한다면 스스로 중국이란 위협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고, “돈은 중국에서 벌고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한국의
빵 굽는 고양이
애니북스 / 한혜연 지음 / 2014.03.14
11,000원 ⟶ 9,90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한혜연 지음
<ILLUSION(일루전)>, <M.노엘>부터 최근 <기묘한 생물학>에 이은 한혜연의 신작. 빵과 고양이를 소재로 젊은 여성의 일상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온라인만화콘텐츠 기획개발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작가의 첫 웹 연재작이기도 하다. 열한 가지 에피소드로 묶인 <빵 굽는 고양이>는 평범한 20대 여성 고정미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정미와 그녀의 고양이 꽁치의 시선을 오가며 전개되는 <빵 굽는 고양이>는 얼핏 빵과 고양이가 등장하는 말랑말랑한 이야기일 듯하지만, 그 속에는 정미로 대변되는 이 시대 젊은 여성의 삶과 고민이 녹아 있어 깊이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었지만 현재는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20대 여성 고정미. 한치, 두치, 삼치(꽁치) 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취미는 빵과 과자 만들기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와 함께 그의 일상은 변화를 맞이하는데...제1화 애플타르트 제2화 모카빵 제3화 팬케이크 제4화 식빵 제5화 티라미수 제6화 프렌치토스트 제7화 우유푸딩 제8화 상투과자 제9화 데블스푸드케이크 제10화 시루떡 제11화 사바랭 에필로그 뒷이야기당신의 오늘은 무슨 맛인가요? 11가지 빵 레시피 속에 녹여낸 달콤 쌉싸래한 인생의 맛 『ILLUSION(일루전)』『M.노엘』부터 최근『기묘한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만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화가 한혜연. 그의 신간『빵 굽는 고양이』가 애니북스에서 출간되었다.『빵 굽는 고양이』는 빵과 고양이를 소재로 젊은 여성의 일상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온라인만화콘텐츠 기획개발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작가의 첫 웹 연재작이기도 하다. 열한 가지 에피소드로 묶인 『빵 굽는 고양이』는 평범한 20대 여성 고정미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정미와 그녀의 고양이 꽁치의 시선을 오가며 전개되는 『빵 굽는 고양이』는 얼핏 빵과 고양이가 등장하는 말랑말랑한 이야기일 듯하지만, 그 속에는 정미로 대변되는 이 시대 젊은 여성의 삶과 고민이 녹아 있어 깊이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결혼한 언니 가족과 함께 살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정미는 주위 시선을 의식해 시험을 포기하고 취업을 택한다. 하지만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도 쫓겨나 결국 실업자가 되고 만다. 백수가 된 정미는 집에 놀러온 친한 친구에게 식사 대접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처지지만, 끝내 친구에게 자신의 금전적 궁색함을 솔직히 털어놓지 못한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동창회를 앞두고 친구들에게 비춰질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밤새 뒤척이는 정미의 모습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녹록치 않은 현실을 보여준다. 기뻤다가 슬펐다가 들떴다가 진정되는 날들 속에 우리의 삶은 앞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정미의 곁을 지키고 위로해주는 건 바로 그녀의 고양이들이다. 정미는 한치, 두치, 삼치(꽁치) 세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정미에게 고양이들은 삶의 활력소이자 동반자와 다름없는 존재들이다. 정미는 힘들 때면 가만히 고양이들을 끌어안는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 『빵 굽는 고양이』에서 고양이들은 단순히 귀여운 존재에 그치지 않는다. 고양이들은 정미가 울고 웃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독자들에게 정미의 심정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특히 막내 고양이 꽁치는 관찰자로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화자로 나타난다. 고양이와 함께 『빵 굽는 고양이』를 이끌어나가는 또 하나의 소재는 빵이다. 『빵 굽는 고양이』의 열한 가지 에피소드는 정미가 만드는 빵을 중심으로 나뉜다. 각 에피소드에서 정미는 고민이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빵을 만들며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양이가 정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존재라면, 빵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인 셈이다. 실직으로 인해 실의에 젖어 있던 정미가 우연한 계기로 제과제빵을 배우기 시작하고, 그것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모습은,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진리를 떠올리게 한다. 쓰디쓴 현실에서 받은 상처를 고양이와 빵에게서 받은 달콤한 위로로 극복해나가는 정미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삶은 기뻤다가 슬퍼지기도 하고, 들떴다가 진정되는 그런 날들의 반복 속에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묘한 생물학』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한혜연의 신작 순정만화 팬이라면 작가 한혜연의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한혜연은 1993년 데뷔 이래 기존 순정만화와는 다른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안목 있는 독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만화가이다. 201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인『기묘한 생물학』을 비롯해 지난 20여 년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혜성 같은 소년> (네이버 연재), <빵 굽는 고양이> (다음 연재) 등 웹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원래 『빵 굽는 고양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온라인만화콘텐츠 기획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출판으로 기획되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
서교출판사 / 박그네 지음 / 2016.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서교출판사소설,일반박그네 지음
신랄한 유머와 박장대소할 만한 풍자를 통해 일명 '최순실 게이트.박근혜 게이트'를 풍자하고 있는 책이다. 유머와 재치, 해학으로 가득한 유머집답게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라는 제목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을 패러디하고 있다. 한 발 더 나가서 저자명은 '박그네(박근혜를 그만보고 싶은 네티즌연대)'이다. 게이트에 관련된 인물인 그네, 순시리, 엉태, 으택이, 벙우 등이 등장하여 국정농단 사태 뒤에 감춰진 전말을 유머러스하게 자진 폭로하고 있다.서문 프롤로그 1. 나쁜, 이상한, 미친 X들 2. 대통령도 원 플러스 원 3. 국민이 기가막혀 4. 순실이네 파란닭장 5. 순시리네 닭장 공화국 6. 하야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엽기적 고찰과 촌철살인 블랙코미디! 박근혜 대통령에서 시작해 최순실, 장시호, 정유라, 최태민, 고영태, 정호성 등 문고리 3인방…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나는 비리의 실체들! 이 책은 신랄한 유머와 박장대소할 만한 풍자를 통해 일명 ‘최순실 게이트.박근혜 게이트’를 풍자하고 있는 단행본이다. 유머와 재치, 해학으로 가득한 유머집답게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라는 제목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을 패러디하고 있다. 마치 우리 사회와 정치현실을 조롱하는 듯하다. 한 발 더 나가서 이 책의 저자명은 ‘박그네(박근혜를 그만보고 싶은 네티즌연대)’이다. 모든 국가권력과 국책이 최순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순시리 공화국’인 줄 아는 대통령 박근혜의 사상을 비웃는 제목이다. 동시에 박근혜를 그만 보고 싶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책을 펼치기도 전에 표지에서부터 폭소와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유머와 재치, 해학으로 가득한 이 책 속에는 게이트에 관련된 인물인 그네, 순시리, 엉태, 으택이, 벙우 등이 등장하여 국정농단 사태 뒤에 감춰진 전말을 유머러스하게 자진 폭로한다. 그네들의 캐릭터가 우스꽝스럽게 표현된 삽화 역시 시사만평을 방불케하는 정곡을 찌르며,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황당하고도 미스터리한 시간에 대한 의혹, 혹은 진실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어리둥절하고 있다.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등 모든 것이 스톱이다. 이승만 독재 이후 최대 사건이며 국가적인 수치이다. 국민은 분노하여 거리로 나섰고 정치권도 탄핵으로 맞설 태세이다. 그러나 그 응징과 분노의 이면엔 허탈감이 짙게 배여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일종의 자괴감이다.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성장했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체성이 하루아침에 와해된 허탈감이 지금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웃자고 한 이야기다. 그러나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웃도는 현실이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드러난 진실을 따라 잡기엔 우리의 상상력이 너무 빈약할 정도이다. 보여지는 모든 것들 앞에 자괴감이 든다. 다만,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이런 현실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내 놓는다.
나에게 그는
코드미디어 / 전옥수 지음 / 2017.10.23
10,000

코드미디어소설,일반전옥수 지음
전옥수 시인의 첫 시집. 빛나는 시어로 빚은 편편의 시들에는 시인의 순연한 시 정신이 깃든 삶의 의미들이 숨 쉬고 있어 기대하게 한다. 오늘 세상 속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생명의 가치를 특유의 음률로 짚어내고 있다.시인의 말 제1부 봄, 분홍 목선 한 척 아버지의 봄 감자 섬 뒷담화 침묵 분홍 언니 팔빙수 벽 고착화 붉은 밤 오십견 에어컨 실외기 봄 앓이 색바랜 장미 겨울, 그 지루함에 대하여 제2부 시집, 유혹 쑥국 교집합 낡은 시집 십이월의 손익계산서 고독을 용서하다 울 언니 녹슨 사랑 마네킹 난산 천진한 꿈 별 하나, 바람 한 줌 결핍 부조리 네모 속의 계절 유혹 갑질 제3부 끈, 매듭 질긴 끈 하나 종이컵 스마트폰 환기 방전 상처 풍선 도시락 우주 즐겨찾기 죽을 쑤다 쓴 알약 녹아내린다 둔내 요양원 당신의 두 발 매듭은 없다 엄마의 가슴에는 분신 가을愛 제4부 그녀, 가을 거울 효과 무거운 짐 진 자 멸치 그녀의 갤러리 노인과 바다 기다리면 올까? 자욱한 세상 열도의 허기는 강도 9.0 305호 할아버지 기러기 아빠 틈 찬바람이 찍고 간 마침표 흐림 편 가르기 푸른 여정 가출 내 가을 제5부 나비, 기도 갈잎 발레리나 늦가을의 단상 사월 유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왔다 모순 라면을 끓이다가 내가 졌다 나비 날다 매생이 국밥 寒波 기도 나에게 그는 당신 앞에서 고백 소명 D-DAY 100일 작품해설 | 지연희 | 맑은 시혼으로 덖은 결실전옥수 시인의 사색과 명상은 삶의 많은 경험들에 닿아있다. 생명활동을 하면서 빚어지는 숱한 경험들이 형상화되면서 하나 하나 독립된 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에 작은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세계 속에서 시인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들이 서로 충돌하고 분쟁하면서도 오묘한 화해와 조화를 이룬다. 때로는 이질적인 사물들을 결합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내면 풍경을 묘사하기도 하면서 전 시인이 바라보고 있는 이상의 고지를 지향하여 걸음을 옮겨 놓는다. 이 걸음은 느리게 혹은 빠르게 또는 절룩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안정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 시집 속에 전 시인 삶의 우여곡절이 굽이굽이 넘어가고 있다. - 문효치 |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오늘 비로소 첫 시집을 상재하는 전옥수 시인의 시집 『나에게 그는』은 특별한 생명력으로 존재하게 된다. 혼신을 다한 마음밭으로 일군 저력의 소산이다. 모든 의미들은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보여준다. 빛나는 시어로 빚은 편편의 시들에는 시인의 순연한 시 정신이 깃든 삶의 의미들이 숨 쉬고 있어 기대하게 한다. 시인에게 시집 출간의 의미는 에베레스트 산맥의 준령 하나를 등정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 혹자는 산모가 새 생명을 분만하는 일에 비견하기도 하지만 전옥수 시인은 오늘 세상 속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생명의 가치를 특유의 음률로 짚어내고 있다. - 지연희 | 시인, 수필가
오페라가 뭐길래?
페이퍼스토리 / 홍민정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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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스토리소설,일반홍민정 (지은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연출가 홍민정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좀 더 쉽게, 친절하게 말을 건네는 오페라 해설서이다. 국내 공연으로도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오페라 작품 10편과 국내 창작 오페라를 선정해 음악적 배경과 극마다 등장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장면을 예술가의 언어로, 무대 현장을 주도하는 오페라 감독의 눈으로, 때로는 관객의 입장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페라는 사전 지식 없이 덤비면 조금 지루할 수 있는 장르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오페라보다 더한 블록버스터형 예술에 둘러싸여 있다. 저자는 오페라와 같은 무대 공연 예술도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누군가 친절하게 팁을 주고 가이드를 해 준다면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썼다.서곡_오페라가 뭐길래 라 트라비아타_ 화려한 빛 뒤에 외롭게 홀로 선 여인의 사랑과 죽음 리골레토_순수를 잃어버린 어릿광대의 처절한 절규 마술피리_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향의 세상 세비야의 이발사_만능 해결사 피가로의 중매 성공기 피가로의 결혼_결혼 성공을 위한 하층 계급의 재치 있는 봉기 돈 조반니_바람둥이를 둘러싼 욕망의 소용돌이와 몰락 사랑의 묘약_시골 순수 청년의 사랑 쟁취기 라 보엠_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우정과 사랑 카르멘_불꽃 같은 여자를 향한 순애와 집착 투란도트_죽음의 도시에서 외치는 사랑과 도전 내가 사랑하는 오페라_목소리•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김부장의 죽음 커튼콜_오페라, 음악, 예술의 힘 간단히 말해서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고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기도 하다 _ 프리드리히 니체 오페라 연출가 홍민정의 친절한 오페라 도슨트 『오페라가 뭐길래?』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연출가 홍민정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좀 더 쉽게, 친절하게 말을 건네는 오페라 해설서이다. 국내 공연으로도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오페라 작품 10편과 국내 창작 오페라를 선정해 음악적 배경과 극마다 등장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장면을 예술가의 언어로, 무대 현장을 주도하는 오페라 감독의 눈으로, 때로는 관객의 입장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페라는 사전 지식 없이 덤비면 조금 지루할 수 있는 장르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오페라보다 더한 블록버스터형 예술에 둘러싸여 있다. 그녀는 오페라와 같은 무대 공연 예술도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누군가 친절하게 팁을 주고 가이드를 해 준다면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썼다. 학창시절 학과공부보다는 노래하고 춤추는 동아리 활동에 더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던 홍민정은 부모님 몰래 본 오디션을 통해 일찌감치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 이때부터 막연하게 생각하던 ‘공연’이라는 꿈이 ‘무대’라는 이름으로 실체화되기 시작했다. 점차 직접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오페라 연출을 공부하게 되었고 오페라의 나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본격적으로 오페라를 공부했다. 그녀는 ‘오페라는 너무 멋있고, 재미있고 알면 알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서양 대가들의 작품을 뛰어넘는 K-오페라의 탄생을 소망하며 오페라 연출가로서의 삶을 놓지 않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그 발걸음이 극장까지 이어져 ‘앎으로써 보이고 들리는’ 오페라의 세상을 좀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오페라, 음악, 예술의 힘 마리아 칼라스(1923~1977, 20세기 최고의 디바로 평가받는 그리스 출신의 소프라노)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마스터클래스》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오페라가 없어도 내일 태양은 또 떠오르겠죠. 세상은 우리 없이도 돌아갈 수 있고, 또 돌아갈 겁니다. 하지만 우린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이 없는 세상에 비해 훨씬 풍요롭고 현명한 세상으로 말입니다.” 그렇다. 예술이라는 것은 의식주와 아무 상관이 없기에, 생활의 문제와 부딪칠 때, 가장 먼저 열외가 되는 항목이다. 하지만 예술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한 세상일지! 소위 배고픈 직업을 택한 예술가들이 어떤 희생 의식과 사명감으로만 예술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음악은 통역이 필요 없는 언어라고 한다. 외국어, 형식 그 어떤 것도 음악 자체가 가지는 힘에 우선할 수 없다. 음악은 영혼의 비밀 장소로 파고들어 사람들의 상처 난 마음을 달래 주는 힘이 있다. 『오페라가 뭐길래?』는 오페라 연출가로서 바라본 독특한 시각의 곡 해석과 무대 연출 기법, 노래 가사 설명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즐거움을 준다. 무대 예술을 만들어 가는 창작자들뿐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고 공연에 목마른 모든 관객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오페라를 ‘자극’으로 받아들이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오페라도 누군가 친절하게 팁을 주고 가이드를 해 준다면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 가사는 공연장에 가면 무대 옆 스크린에 우리말 자막을 올려 주니 그리 겁먹을 필요 없다. 오페라 연출가는 작품을 만들 때 어떤 면들을 보고 듣는지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러한 나눔과 훈련 끝에 그 발걸음이 극장까지 이어져 ‘앎으로써 보이고 들리는’ 오페라의 세상을 좀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한 여인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서 꿈꾸었던 순수한 사랑, 그리고 쓸쓸한 죽음을 그리고 있다. 나에게 《라 트라비아타》라는 작품은 황량한 들판에 화려한 성장을 하고 홀로 서 있는 한 여인의 모습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인공 비올레타 스스로도 1막 마지막 아리아의 레치타티보에서 자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직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온갖 랩과 전자음악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오페라’ 연출가로 살아가는 나는 길을 잘못 든 것일까? 아니면 올바른 길 위에 온전히 서 있는 것일까? 종종 생각해 본다. 인생에 정답이란 없다. 비올레타의 죽음을 마주하면서 그녀의 ‘구원’을 우리가 확신할 수 없듯이 그 답은 어떤 삶이라도 끝까지 살아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멋진 척 말해 보지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을 만들며 살아가겠다는 한 고집쟁이의 궤변일 수도 있다. 나는 오페라 연출가다! 그래도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삶이란 멋지지 아니한가?
말려서 더 좋은 과일 채소 산나물
아카데미북 / 김정숙 지음 / 2013.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카데미북건강,요리김정숙 지음
건조식품은 식품의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보존함으로써 식품의 가치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조하기 전에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 손실도 없다. 건조식품의 섬유질과 에너지 포함량을 신선한 식품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말린 식재료는 수분 함량이 적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서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도 식품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수분 함량이 16% 이하, 곰팡이는 13% 이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식품을 건조시켜 변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더 유지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방부제ㆍ인공 감미료ㆍ화학물질 등 어떤 첨가 물질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부의 손에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자연식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채소, 버섯, 산나물, 해초를 다룬다. 말린 식재료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한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이도록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말린 그대로 먹거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소개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린 것들을 물에 넣고 끓이면 언제든 죽으로 즐길 수 있다. 머리말 - 햇볕과 바람에 시래기를 내어 널며 건조식품의 역사 / 우리 전통 문화에 보이는 말린 음식 / 말렸을 때 좋은 점 / 어떻게 말릴까 감 / 감귤 / 딸기 / 망고 / 멜론 / 바나나 / 블루베리 / 사과 / 살구 / 오렌지 / 키위 / 파인애플 / 포도 가지 / 감자 / 고구마 / 고추 / 고춧잎 / 당근 / 마늘 / 무 / 무청 / 배추 / 생강 / 양파 / 연근 / 우엉 / 토란대 / 파프리카 / 호박 / 허브-로즈마리 느타리 / 목이 / 양송이 / 표고 개망초 / 고비 / 고사리 / 더덕 / 도라지 / 두릅 / 쑥 / 죽순 / 질경이 / 참취 다시마 / 미역 / 청각 / 톳 / 파래 말리니까 몸에 좋다! 더 맛있다! 바쁜 주부, 가족 건강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말린 건강 음식 안내서 주부가 철마다 틈틈이 말려 둔 식재료는 온갖 첨가물로 범벅이 된 인스턴트식품에 비할 바가 아니다. 언제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먹을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은 식재료를 버리지 않으므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과일을 말리면 당도가 높아져 그 자체로 훌륭한 간식이 된다. 핵가족 시대의 가정에서는 식품을 적게 구입해도 냉장고 속에서 시들어 버리는 것이 많다. 이 책은 한 줌의 채소, 과일 한 개도 알뜰하게 갈무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햇볕과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가 오는 계절이나 대도시 환경에서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일상이 바쁜 주부라면 시간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건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건조식품은 식품의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보존함으로써 식품의 가치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조하기 전에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 손실도 없다. 건조식품의 섬유질과 에너지 포함량을 신선한 식품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말린 식재료는 수분 함량이 적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서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도 식품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수분 함량이 16% 이하, 곰팡이는 13% 이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식품을 건조시켜 변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더 유지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방부제ㆍ인공 감미료ㆍ화학물질 등 어떤 첨가 물질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부의 손에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자연식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채소, 버섯, 산나물, 해초를 다룬다. 생선과 육류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말린 식재료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한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이도록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말린 그대로 먹거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소개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린 것들을 물에 넣고 끓이면 언제든 죽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TOPIK 한국어 문법 1
시대고시기획 / 김훈 외 지음 / 2018.01.05
15,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김훈 외 지음
한국어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문법들을 국내외 한국어 교재를 바탕으로 선정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집필진이 모두 현재 한국어 교육 현장에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살려 문법의 이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학습자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 등을 분석하여 실었다. 또한 학습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어려운 문법 용어는 가급적 피하고 실제 한국어 교실에서 허용되는 수준의 용어만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한국어 초급 문법 ㄱ - 거나 / 게 되다1 / 게1 … (21개) ㄴ - 나 보다 / 나요? / 네요 … (18개) ㄷ - 다1 / 다2 / 다3 / 다가 … (7개) ㅁ - 마다 / 만1 / 만2 / 못 ㅂ - 밖에 / 보다 / 부터1 / 부터2 ㅅ - 습니까? / ㅂ니까? / 습니다 / ㅂ니다 ㅇ - 아 보다 / 어 보다 / 아 보이다 … (98개) ㅈ - 자 / 자고 하다 / 중에서 … (9개) ㅊ - 처럼 ㅎ - 하고 / 한테 / 한테서 ◎ 부록 - 불규칙 활용1.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문법 사전입니다. 2. 효율적으로 TOPIK(한국어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주요 대학 한국어 교재의 문법 사항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4. 한국어+중국어 설명으로 선생님과 학생이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출판사 서평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이 정확하고 유창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의 습득이라고 할 때, 한국어 문법에 대한 지식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하는 TOPIK 한국어 문법 사전 Ⅰ’에서는 한국어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문법들을 국내외 한국어 교재를 바탕으로 선정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집필진이 모두 현재 한국어 교육 현장에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살려 문법의 이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학습자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 등을 분석하여 책 안에 그 내용을 실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학습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어려운 문법 용어는 가급적 피하고 실제 한국어 교실에서 허용되는 수준의 용어만을 사용하여 설명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한국어 사전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든 외국인들, TOPIK을 공부하는 모든 외국인들이 효과적으로 문법 학습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눈먼 자들의 질주
씨마스 / 김창규 (지은이) / 2019.07.10
15,000원 ⟶ 13,500원(10% off)

씨마스소설,일반김창규 (지은이)
나라 밖에서 나라 안을 바라보며 쓴 김창규 전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일기와 칼럼을 모아 만든 글이다. 30년 넘게 외교관 생활을 한 저자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우리 안에 흐르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을 꼽는다. 우리나라는 지금 매우 심각한 사회적 위기 또는 뒤르켐이 말한 아포리아 상태에 들어섰다며, 우리 사회의 공통된 가치 기준이 무너져 각자가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우겨대다 보니 양심에 어긋나는 일도 마구 저지르고 무슨 일이 터지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보다 거리로 뛰쳐나와 정부나 남을 향해 소리부터 내지른다고 진단한다.1장.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들 1. 우리는 모두 아-Q 2. 모멘토 모리(Momento Mori): 아-Q 벗어나기 3. 우리는 지금 전체주의로 가고 있다 4. 우리는 모두 마음의 폭군이다 5. 세유삼망(世有三亡), 아포리아 6. 위험한 민주주의 7. 민초들의 나라 8. 우리의 전통적 가치를 찾아서 9. 자유주의, 평등주의 10.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 전략(2017.9.8.) 11. 우리들의 안목 수치는? 12. 공짜 민주주의는 없다 13. 새로운 철학을 탐색하며 14. 4차 산업 혁명과 인문학의 과제 2장. 중앙아시아 유목 인문학: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 1. 카프카스의 문화, 역사, 행복 그리고 현대성 2. 장수와 행복의 고장, 카프카스 3. 잉카인들이 마추픽추로 간 까닭 4. 유목민의 지혜와 삶의 방식 5. 키르기스 친구가 행복한 이유 6. 행복으로의 탐색 그리고 독서 7. 고장 난 자본주의, 그럼에도 자본주의 8. 종교적 구도의 길과 인문학(2014.9.) 9. 고독과 사유(2014.12.) 10. 겸손과 절제(2014.7.) 11. 영웅 만들기 12. 피케티를 읽는 법(2014.6.) 13. 낭만과 행복 3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 1. 약소국 콤플렉스 2. 졸장부 외교 3. 우리 외교에 필요한 것들 4. 동북아 정세 읽기 5. 북한 문제에 관한 숙고 6. 왜 이래? 통일 문제 가지고!(2015.10.) 7. 강대국의 조건(2015.8.) 8. 우리의 동맹국, 미국 9. 일본을 이기는 길 10. 중국에서 살아남기 11. 조심스러운 나라, 러시아 4장. 아모르 문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1. 아모르 문디(love of the world) 2. 성찰하고 참회하기 3. 가짜 지식인, 진짜 지식인 4. 품격 갖추기 5. 국제적 안목 키우기: 북핵 문제를 읽는 법(2018.3.10.) 6. 공동체 의식 갖추기 7. 소박한 삶 살기 8. 도덕성 갖추기 9. 책임지는 자유인 되기 10. 내가 살고 싶은 나라 11. 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책은 나라 밖에서 나라 안을 바라보며 쓴 김창규 전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일기와 칼럼을 모아 만든 글이다. 30년 넘게 외교관 생활을 한 저자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우리 안에 흐르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을 꼽는다. 우리나라는 지금 매우 심각한 사회적 위기 또는 뒤르켐이 말한 아포리아 상태에 들어섰다며, 우리 사회의 공통된 가치 기준이 무너져 각자가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우겨대다 보니 양심에 어긋나는 일도 마구 저지르고 무슨 일이 터지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보다 거리로 뛰쳐나와 정부나 남을 향해 소리부터 내지른다고 진단한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혼돈의 길을 가는 것은 철학의 혼돈 즉, 전통적 가치 기준을 잃어버린 가운데 그렇다고 서양의 기준을 제대로 받아들인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에서 사회가 지향성을 잃고 방황하기 때문이며, 그 대안으로 우리의 철학과 교육을 바로 세우는 길을 제시한다. 구석구석에서 저자의 조국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그러나 때론 온갖 절망적인 절규만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꽃을 이야기하고 별을 이야기한다. 지적으로 단련되고 배려로 충만한 은근한 따뜻함과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책의 구성 1장.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들 우리 사회의 문제점 들을 솔직하게 아니 과격하게 드러내면서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와 도덕의 문제를 다룬다. 2장. 동아시아 유목 인문학: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 행복의 문제와 관련하여 죽음, 진리, 전통, 종교, 관용과 배려, 절제, 자본주의 등 인문학의 주요 개념들을 살핀다. 3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 역대 강대국들이 흥망성쇠한 근본적인 원인을 들여다보면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통찰하며 주변 4강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외교적 좌표를 찾아낸다. 4장. 아모르 문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앞의 세 장에서 사유한 것들을 종합하여 우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키친 허브
미호 / 배혜림 (옮긴이) / 2020.06.10
13,000원 ⟶ 11,700원(10% off)

미호취미,실용배혜림 (옮긴이)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허브 161가지를 소개한다. 처음 허브를 기르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담았다. 허브의 종류에 따라 파종, 가치기기, 옮겨심기, 수확 등 생육 시기가 달라지는데,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의 주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허브 캘린더는 이 책의 ‘백미’다. 더불어 초심자가 놓치기 쉬운 재배와 수확의 포인트를 통해 실패 없이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재배의 편의성에 따라 한해살이풀 허브, 여러해살이풀 허브, 나무(목본) 허브, 과일나무 허브로 구성되었다. 허브 외에도 키우기 쉬운 스파이스(향신료), 어린잎채소도 함께 소개합니다. 스파이스와 허브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파이스는 향이 강한 열매, 잎, 뿌리 등을 건조해 조미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고추, 율금, 월계수 등의 재배법을 담았다. 샐러드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린잎채소는 키우기 쉽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크기가 작아 잎을 자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영양분 손실이 적고,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건조와 보관이 중요한 허브티 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다. 자연 건조 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건조, 보관 방법을 안내한다.PART 1 한해살이풀 허브 한해살이풀이란? 바질 캐모마일 한련화(나스타치움) 고수(코리안더) 차조기(시소) 파슬리(컬리 파슬리) 루콜라 고추 키우기 쉬운 스파이스 고추 도감 / 스파이스 도감 처빌 어린잎 채소 키우기 쉬운 향미 채소 파 도감 / 그 외 허브로 맛있게 즐기는 레시피 허브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싱 허브 재배의 기본과 포인트 PART2 여러해살이풀 허브 여러해살이풀 허브의 기본 모종을 고르는 법 민트 오레가노 알로에 세이지 레몬그라스 차이브 펜넬 레몬밤 생강(진저) 생강 레시피 허브의 건조와 보관 허브티의 기본 허브 오일과 허브 식초 PART3 나무(목본) 허브 나무 허브의 기본 묘목에 대한 기본 상식 로즈메리 타임 산초 레몬버베나 올리브 라벤더 PART 4 과일나무 허브 과일나무 허브의 기본 옮겨 심을 때 주의할 점 레몬 유자 블루베리 수경 재배 허브 사전 색인“내 삶의 방식, 내 몸에 맞는 허브가 당신의 키친을 완성합니다.” 허브의 기초 상식과 활용 레시피, 재배와 수확의 포인트까지! 허브 초심자에게 꼭 필요한 열두 달 ‘허브 캘린더' 당신의 키친에 꼭 필요한 허브 사전을 소개합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식물, 허브. 과거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허브를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했습니다. 음식에 더해 맛을 낼 뿐만 아니라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소독을 하는 데 쓰거나, 때로는 해충을 없애는 데 사용하기도 했지요. 서양에서는 허브를 ‘약용 식물(medicinal plant)’로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며,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양약이 식물 성분을 추출하여 만들어진 것을 생각하면 귀한 식물이었던 허브로 인류의 질병을 치료한 것도 놀랄 일은 아니에요.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허브 161가지를 소개합니다. 허브의 특징과 상식, 재배 방법,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활용법까지 허브 초심자에게 필요한 알짜 정보만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허브를 들여와 직접 키워보면서 허브가 가진 매력을 느껴보세요. 햇볕과 바람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허브가 당신의 부엌을 건강하고 멋지게 완성해줄 거예요. 초심자에게 꼭 필요한 허브 사전 이 책에서는 처음 허브를 기르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허브의 종류에 따라 파종, 가치기기, 옮겨심기, 수확 등 생육 시기가 달라지는데,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의 주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허브 캘린더는 그야말로 이 책의 ‘백미’입니다. 더불어 초심자가 놓치기 쉬운 재배와 수확의 포인트를 통해 실패 없이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허브는 대체로 햇볕과 물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의 강한 더위, 습기에 취약한 허브들도 있습니다. 잎 사이사이를 잘라 통풍에 신경 쓰고 한여름에는 그늘로 옮겨주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키친 허브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볕이 잘 드는 장소, 배수가 좋은 원예용 배양토, 물주기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일매일 허브의 상태를 관찰하고 나에게 맞는 허브가 어떤 것인지, 취향과 목적을 먼저 살펴봐 주세요. 당신의 주방 곳곳에서 발견하는 허브의 쓸모 이 책은 재배의 편의성에 따라 한해살이풀 허브, 여러해살이풀 허브, 나무(목본) 허브, 과일나무 허브로 구성되었습니다. 허브 외에도 키우기 쉬운 스파이스(향신료), 어린잎채소도 함께 소개합니다. 스파이스와 허브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파이스는 향이 강한 열매, 잎, 뿌리 등을 건조해 조미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고추, 율금, 월계수 등의 재배법을 담았습니다. 샐러드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린잎채소는 키우기 쉽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크기가 작아 잎을 자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영양분 손실이 적고,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조와 보관이 중요한 허브티 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연 건조 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건조, 보관 방법을 안내합니다. 잘 말린 허브로 일상의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반경 2km
리아앤제시 / 박정해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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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앤제시소설,일반박정해 (지은이)
비무장지대는 남, 북으로 각각 2km로 지정이 되어 있고, 이를 중심으로 민통선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민통선은 말 그대로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그런 환경 속 작은 학교와 마을, 관사는 이 소설의 배경이 된다. 이 소설의 주인공 희나는 군인 아빠를 따라 전학을 온다. 그 날 이후 벌어지는 평화 초등학교의 서열싸움, 부짱 오성균, 싸움 꼴찌 병수 의 이야기가 시작된다.1장 시작 눈물 2장 학교 전학 서열다툼 무당개구리 개구리왕자 전기놀이 단상에 오르다 3장 그 동네 소나무에 걸린 다리 동네바보와 브래지어 거북이 빨간비디오 올무 산불 4장 그 집 군화와 지휘봉 그건 아빠가 아니야 거미 예삐 예삐 나의 예삐 불법과외 세계문학전집 5장 끝, 다시 시작 빨강반경 2km 는 비무장지대의 한계선입니다. 비무장지대는 남, 북으로 각각 2km로 지정이 되어 있고, 이를 중심으로 민통선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민통선은 말 그대로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그런 환경 속 작은 학교와 마을, 관사는 이 소설의 배경이 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희나는 군인 아빠를 따라 전학을 옵니다. 그 날 이후 벌어지는 평화 초등학교의 서열싸움, 부짱 오성균, 싸움 꼴찌 병수 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희나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평화 초등학교, 관사 마을, 그 안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관계들, 그리고 집 안의 소소한 사정까지. 희나의 눈을 통해 내 어릴적 이야기도 함께 생각해보게 됩니다. 관사와 그들을 둘러싼 오묘한 비무장지대의 분위기는 작업을 하는 내내 마음 속 깊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작고 귀여운 연두빛 청개구리처럼 생겼으면 참 좋았을 텐데. 비 오는 날 멋대로 튀어나와 바퀴에 깔리고, 냇가에서 돌에 맞아 죽는 건 너희가 그렇게 생긴 탓이야.’ 휴전선 근처 지역이라, 땅을 파면 고무줄놀이할 때 부르는 노래처럼 전우의 시체가 진짜 나올 것 같았다. 갑자기 운동화 밑으로 밟히는 작고 하얀 돌멩이가 오래된 흰 뼛조각 같아 멈칫했다. 창밖의 색이 달라지고 대남방송은 어느새 끝나있었다. 그리고 짙은 어둠이 주변을 덮어오고 있었다. 어둠에도 다른 깊이가 있다. 이곳의 밤은 아주 짙은 어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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