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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희곡의 이해
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 / 최종수 지음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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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
소설,일반
최종수 지음
목차 서문 제1장 중세 영국의 기적극과 도덕극 제2장 대홍수: 노아와 그의 아들-기적극 제3장 아브라함과 이삭의 제물-기적극 제4장 두 번째 양치기의 연극-기적극 제5장 예수의 십자가 처형-기적극 제6장 에브리멘-도덕극 제7장 스크루시 씨 성탄절을 깨닫다-라디오 드라마 제8장 레프 톨스토이 원작: 어둠의 힘 제9장 T.S. 엘리엇 원작: 대성당 안의 살인 제10장 아치볼드 머클리쉬 원작: J.B. 제11장 마가렛 에드슨 원작: 위트
우리 동네 아이들 2
민음사 / 나지브 마흐푸즈 지음, 배혜경 옮김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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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나지브 마흐푸즈 지음, 배혜경 옮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9, 330권. 이집트 출신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나지브 마흐푸즈의 장편소설. 노벨상 제정 87년 만에 이룬 아랍 문학의 쾌거로 기록된 마흐푸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은 당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같은 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과격 단체인 '알카에다'가 수립됐고, 살만 루슈디가 소설 <악마의 시>에서 예언자 무함마드를 불경스럽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 논란에 휘말려 이란의 지도자 호메이니로부터 사살 대상에 올랐던 것을 고려하면, 1988년 나지브 마흐푸즈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문학적, 정치적으로 커다란 의미를 가진 결정이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나지브 마흐푸즈가 이집트 정치 상황에 실망해 절필을 선언한 이후 7년간 침묵하다가 다시 펜을 들어 집필한 첫 장편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마흐푸즈는 정치-종교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대립으로 불안정했던 당시의 이집트 사회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대표적 종교의 일화를 엮어 선과 악이 대립하는 한 마을의 다사다난한 역사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아담과 모세, 예수, 무함마드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혁명적 일화를 이슬람 문화적 배경 속에 녹여 낸 이 작품에는 오랜 세월 인류가 찾아 헤맨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까심 7아라파 205작품 해설 359작가 연보 368아랍 문학을 세계 문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나지브 마흐푸즈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속 역사를 알레고리 기법으로 집대성한 대작 억압과 폭력에 맞서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인류의 노력과 희망의 메시지 아랍 세계에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가져다준 작가 정치-종교적 소용돌이 속에서 평화를 역설한 나지브 마흐푸즈 이집트 출신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나지브 마흐푸즈의 『우리 동네 아이들』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9, 330번으로 출간되었다. 노벨상 제정 87년 만에 이룬 아랍 문학의 쾌거로 기록된 마흐푸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은 당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같은 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과격 단체인 ‘알카에다’가 수립됐고, 살만 루슈디가 소설 『악마의 시』에서 예언자 무함마드를 불경스럽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 논란에 휘말려 이란의 지도자 호메이니로부터 사살 대상에 올랐던 것을 고려하면, 1988년 나지브 마흐푸즈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문학적, 정치적으로 커다란 의미를 가진 결정이었다. 나지브 마흐푸즈는 현실을 통찰력 있게 꿰뚫는 동시에 지난 일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하는 뉘앙스가 풍부한 작품으로 인류 전체가 공감할 만한 아랍 고유의 서사 예술을 구현한 작가이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영적 가치에 대한 인간의 영원한 탐색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아담과 이브, 모세, 예수, 무함마드와 다른 선지자들, 그리고 현대의 과학자들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선과 악 사이의 긴장감 가득한 갈등이 제각기 상이한 규범적 사회 속에 펼쳐진다. -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우리 동네 아이들』은 나지브 마흐푸즈가 이집트 정치 상황에 실망해 절필을 선언한 이후 7년간 침묵하다가 다시 펜을 들어 집필한 첫 장편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마흐푸즈는 정치-종교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대립으로 불안정했던 당시의 이집트 사회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대표적 종교의 일화를 엮어 선과 악이 대립하는 한 마을의 다사다난한 역사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아담과 모세, 예수, 무함마드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혁명적 일화를 이슬람 문화적 배경 속에 녹여 낸 이 작품에는 오랜 세월 인류가 찾아 헤맨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신성 모독 논란에 살해 위협까지 받았던 문제작이자 아랍의 역사와 종교에 대한 깊은 통찰이 빛나는 역작 이미 ‘카이로 3부작’으로 ‘이집트의 발자크’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문학적인 명성을 든든히 다져 왔던 나지브 마흐푸즈는 1952년 이집트에서 7월 혁명이 성공한 후 압델 나세르 정권의 행보에 실망하고 절필을 선언했다. 그러나 1959년 마흐푸즈는 다시 펜을 들어 이집트의 유명 일간지 《알아흐람》에 『우리 동네 아이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회와 나 사이에 간극이 생겼을 때만 글을 쓴다. 처음 나에게 마음의 평화와 확신을 주었던 1952년의 혁명이 길을 잃기 시작한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많은 모순과 오류가 나를 속상하게 했다. 특히 탄압과 고문, 투옥이 그랬다. 그래서 나는 선지자들과 폭력배 사이의 갈등을 그린 다소 긴 분량의 『우리 동네 아이들』을 쓰기 시작했다. - 나지브 마흐푸즈, 《알까바스》 인터뷰 중에서 그러나 이 작품은 종교에 대한 솔직한 풍자로 이슬람 사회에서 신성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국내에서 제대로 출간되지 못한 채 서랍에서 잠자던 이 책은 10여 년 뒤 레바논에서 초판이 출간되었고, 완성된 지 47년 만인 2006년 우여곡절 끝에 고국 이집트에서도 출간될 수 있었다. 그사이 1994년에 이슬람 사회는 이 작품이 신성을 모독했다고 최종 판결을 내렸고, 마흐푸즈는 이슬람 원리주의자의 테러 시도로 목에 칼이 찔려 오른손 신경이 영구히 손상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종교라는 주제를 알레고리 기법으로 써 내려간 대하 소설이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경전인 성서와 코란에서 전해 내려오는 선지자 등 인물들의 여러 세대에 걸친 이야기가 장을 나누어 전개된다. 이 마을의 선구자는 사막에서 부를 쌓은 ‘자발라위’(창조자 하느님)로, 그는 ‘대저택’(에덴 동산)에서 대가족을 이루지만, 재산 다툼으로 장남 이드리스(사탄)와 막내아들 아드함(아담)이 대립하게 된다. 각각 탐욕과 어리석은 유혹에 빠져 자발라위에 의해 대저택에서 쫓겨난 이들은 사막 한복판에서 천한 일을 하며 살아간다. 아드함의 자식이자 카인과 아벨을 상징하는 까드리와 후맘이 다투다 결국 살인이 벌어지고, 도망친 까드리의 후손이 마을을 이루어 살면서 이후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품을 읽다 보면 각 장을 대표하는 인물인 자발은 모세를, 리파아는 예수를, 까심은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함마드를 상징한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재산을 독차지한 지배자들 밑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데, 한 세대에 한 번씩 선조 자발라위의 목소리를 듣는 선지자가 나타난다. 그 선지자들은 주변 인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악인에게 맞서며, 이들의 혁명적 일화는 후대에 길이길이 남아 이야기꾼에 의해 전승된다. 이러한 구성에 힘입어 이 작품은 시공간을 초월해 인류의 종교사를 한 편의 소설에 압축해 놓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선과 악의 대립으로 점철된 역사 속 혁명 종교적 진실과 문학적 진실의 합일 소설 속 배경은 단순히 카이로의 한 마을이 아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우리가 사는 병든 세상의 축소판이고 주된 등장인물은 종교적 의미 안에서 해석해야 하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종교적 진실과 문학적 진실이 맞물린 이 작품은 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급류를 지켜보는 듯 인류가 이뤄 온 역사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나지브 마흐푸즈는 인류의 삶 도처에 산재한 폭력과 억압적 지배에 각 선지자가 어떻게 사람들을 해방시켰는지 꾸준히 묘사한다. 절대적 악(惡) 앞에서 어떤 이는 비폭력으로, 어떤 이는 복수로 대응한다. 그러나 이들의 활약으로 이루어 낸 평화는 얼마 못 가 다시 탐욕에 눈이 먼 자들에 의해 깨지고 만다.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려는 선인들의 의지처럼 물질적 욕심과 이기심을 통해 발현되는 악 역시 인간이 본성에 내재된 한 면임이 틀림없다. 선악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세상 가운데 선한 의지를 가진 특별한 존재에 대한 갈망과 상상이 인류의 역사 전체에 걸쳐 존재했음이 이 작품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나지브 마흐푸즈는 『우리 동네 아이들』을 통해 그러한 신적인 존재의 탄생에 대한 인간적 해석과 함께 어떤 곤란이 닥쳐도 선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을 역설한다. 밤이 지나면 낮이 되듯 불의는 반드시 사라져. 우리는 우리 동네에서 압제가 멸하고 기적과도 같은 날이 훤히 밝아 오는 것을 분명 보게 될 거야. - 2권, 「아라파」 114장, 358쪽 최근 이슬람 과격 단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폭력과 증오의 세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 역시 종교의 본래 의미와 사뭇 다른 독선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태도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종교의 차이가 인류 갈등의 원인이 되는 현실 속에서 『우리 동네 아이들』은 진정한 종교적 가치와 태도가 무엇인지, 선악의 편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야시오와미쿠모 7
서울문화사(만화) / 쿠사카와 나리 지음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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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쿠사카와 나리 지음
제23화 제24화 제25화 제26화 최종화 후기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라온북 / 김도환 (지은이)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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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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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지은이)
이제 세상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싸움이다. 이것을 명확하게 알고 다루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점점 그 역량과 결과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소위 ‘데이터를 좀 다룬다’는 사람들을 크게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점점 높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술력과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내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전혀 차원이 다른 능력이다. 통찰력과 역량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가르는 기준이 바로 여기에서 결정된다.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실제 사례와 자료 조사를 통해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기업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협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AI에 대한 지식과 활용법,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핵심 역량도 담고 있다.프롤로그_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비즈니스 마인드를 세팅하라 1장 비즈니스와 AI에 대한 이해 지금 기업들이 AI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비즈니스를 위한 AI, 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 정도는 꼭 알아야 하는 AI 기본 지식 AI, 무턱대고 쓰지 말고 데이터 먼저 파악하라 AI를 이용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2장 매출을 올리기 위한 AI와 데이터 과학의 활용 AI, 활용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매출 10배 올려주는 데이터 과학자란 AI 기술,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떻게 활용될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우수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꾼다면 3장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무기 타깃이 정확한 기술주도형 AI를 활용하라 효과와 효율을 구분해서 추구하라 파괴적 기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라 고객 행동의 틈새를 파악하라 실험을 통한 데이터에 집중하라 4장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성공 요인 분석 AI로 결함을 찾다: 스마트팩토리 ‘스세권’ 입지 찾기: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후기를 분석하다: 마약 베개 와인 추천은 이제 AI에게: 와인 앱 비비노 AI 화가의 작품: GAN 기술 뭘 볼지 고민하지 마세요: 넷플릭스 추천 시스템 5장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가져야 할 7가지 요건 객관적으로 사고하기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 던지기 문제 해결을 위한 설득 즐기기 다양한 데이터를 접하고 계속해서 분석하기 끊임없이 파고들어 방법을 찾기 기술 발전 속도에 뒤처지지 않기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시간 마련하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차이는 데이터의 의미를 읽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에 있다 이제 세상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싸움이다. 이것을 명확하게 알고 다루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점점 그 역량과 결과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소위 ‘데이터를 좀 다룬다’는 사람들을 크게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점점 높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술력과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내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전혀 차원이 다른 능력이다. 통찰력과 역량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가르는 기준이 바로 여기에서 결정된다.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실제 사례와 자료 조사를 통해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기업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협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AI에 대한 지식과 활용법,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핵심 역량도 담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고객의 핵심 니즈를 캐내는 유능한 직원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놓지 않길 바란다. 데이터는 뉴 오일(New Oil)이다! 매출 10배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비밀 빅데이터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여전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금과 같은 데이터를 어떻게 발굴하느냐에 따라 기업이 앞으로 어떤 시장에 뛰어들 것인지까지도 판단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엔지니어 등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군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관련 업무자를 계속해서 영입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데이터만 잘 다루면 되는 것일까? 그저 나온 데이터만 분석하는 것에 그치고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찾아내지 못하는 데이터 전문가라면, 기업이 원하는 매출 증대를 끌어내지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할 수 있다. 유능한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그런 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하고 싶은 기업, 그런 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1장에선 기업이 무턱대고 AI를 도입해 빅데이터 분석부터 하는 일이 없도록 AI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뤘다. 머신러닝, 딥러닝, 지도·비지도 학습 등 미리 알고 있으면 비즈니스 시장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데 도움이 될 내용도 담았다. 2장에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다루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전문가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 대신, 정확히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장을 읽고 나면 어떤 관점에서 이들과 협력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다루었다. 효과와 효율에 대해 구분해서 추구할 것, 파괴적 기술의 특성을 파악할 것, 의견과 데이터를 구분할 것 등 다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는 차별화된 관점을 소개한다. 이 장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4장에는 3장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AI와 데이터를 활용했을 때 비즈니스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를 담았다.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넷플릭스 추천 시스템’ 등 실제 일상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다뤄 AI, 데이터와 비즈니스의 상관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5장은 저자의 일화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지녀야 할 역량에 대해 다루었다. 데이터 전문가 직종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장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데이터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비즈니스를 꿰뚫고 문제를 해결할 만한 가치인 ‘뉴 오일’을 발견하길 바란다.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을 여는 ‘뉴 오일(New Oil)’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가 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빅데이터라는, 말 그대로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비즈니스를 꿰뚫고 문제를 해결할 만한 가치를 찾아내야 ‘오일’이 된다. 불순물이 과다하게 섞인 기름은 연소가 잘 되지 않듯 쭉정이가 섞인 데이터들은 오히려 정보를 왜곡시킨다. 그러므로 데이터 속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고 선별할 수 있는 지혜가 더없이 중요해졌다. 매출을 상승시켜주는 데이터 과학자는 어떤 역량을 지녀야 할까? 우선 자신이 하는 분야를 넘어서 숲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데이터 과학자는 자신의 분석이 비즈니스에 어떤 역할을 할지 알아야 한다. 큰 그림을 보는 것이다. 당장의 데이터 처리에 급급해하지 말고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일이 필요하다. 해당 데이터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숙고하고 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과의 연결고리를 파악해야 한다. 거시적 안목으로 해당 분석이 가져올 이익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AI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는 앞서 말했듯이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어떤 기업은 데이터 수집 단계에서부터 좌절하곤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어려움에 직면한 뒤 한 발짝 더 나아가지 않고 쉽게 포기한다. 반면 어떤 기업은 이를 견뎌내고 자사만의 데이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AI 도입에 성공한다. 왜 AI 도입에 있어서 어떤 기업은 성공하고 어떤 기업은 쉽게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많은 기업들이 효과와 효율을 발휘할 때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AI 도입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임을 미리 예상하고 감수해야 한다. 이 말은 처음부터 AI 도입을 두려워하고 꺼리라는 말이 아니다. 처음 도입 시 어려움을 예상하고, 한 번에 빠르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음을 인지하라는 것이다. 효과를 추구해야 할 때가 있고, 효율을 추구해야 할 때가 있다.
외사랑
㈜소미미디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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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던지는 새로운 도전장. 치열했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의 성정체성 고백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은 우리 삶과 매우 밀접하면서도 심오한 ‘젠더’를 주제로 한다. 이처럼 묵직한 테마를 담아냄과 동시에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상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의 큰 줄기를 통해 미스터리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11월 세 번째 금요일, 대학생 시절 함께 땀 흘린 미식축구부 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날이다. 니시와키 데쓰로는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파하고 귀가하던 중 팀의 여성 매니저였던 히우라 미쓰키와 마주친다 오랜만에 만난 미쓰키는 데쓰로의 기억에 새겨진 이전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는 목소리마저 남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미쓰키는 자신의 신체는 여성이지만 실은 어렸을 때부터 남성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놀라운 비밀을 털어놓는다. 미쓰키의 충격적 고백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바에서 일하던 호스티스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남성을 얼마 전 죽이고 말았다는 것이었다. 데쓰로,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미식축구부원이었던 리사코는 미쓰키가 ‘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남자의 모습을 유지하려면 경찰에 잡히지 않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다. 친구로서 미쓰키가 경찰의 수색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려 하지만 지난 시절 동료이자 기자인 하야타 또한 살인사건을 쫓으며 데쓰로 일행과 대립하고, 미쓰키는 돌연 그들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사라진 미쓰키를 찾아 나선 데쓰로는 그 과정에서 상상도 못 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옮긴이의 말“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뫼비우스 띠 위에 있어요. 완전한 남자도, 완전한 여자도 없어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던지는 새로운 도전장 그의 시대를 뛰어넘은 선견지명을 증명하다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그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1985년 데뷔 이래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본격 추리소설에서 시작해 감동 판타지, 사회파 미스터리, 서스펜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어떤 장르건 간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언제나 미스터리의 정수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보여주는 주제도 다양하다. 이공계 출신 소설가라는 프로필이 돋보이는 과학적·수학적 소재, 스노보드나 스키점프와 같은 스포츠 등 그의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외사랑》은 그런 작가의 작품 세계 속에서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 치열했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의 성정체성 고백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은 우리 삶과 매우 밀접하면서도 심오한 ‘젠더’를 주제로 한다. 이처럼 묵직한 테마를 담아냄과 동시에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상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의 큰 줄기를 통해 미스터리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외사랑》은 11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고,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를 이어나갔다.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는 이번 작품의 초판본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인과 한국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젠더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를 담은 걸작 장편소설 《외사랑》은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휴먼 미스터리로 소개되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빛나는 청춘의 나날을 함께한 오랜 친구의 충격적 고백 그 속에 숨겨진 어긋난 우정과 고뇌에 젖은 사랑 11월 세 번째 금요일, 대학생 시절 함께 땀 흘린 미식축구부 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날이다. 에이스 쿼터백이었던 니시와키 데쓰로는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파하고 귀가하던 중 팀의 여성 매니저였던 히우라 미쓰키와 마주친다. 오랜만에 만난 미쓰키는 데쓰로의 기억에 새겨진 이전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는 목소리마저 남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황한 데쓰로에게 미쓰키는 자신의 신체는 여성이지만 실은 어렸을 때부터 남성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놀라운 비밀을 털어놓는다. “설명이 필요해. 하지만 두 가지는 이해해줬으면 해. 첫 번째는 이 얘기가 거짓이나 농담이 아니라는 것. 두 번째는 나란 놈의 고통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이야.” “나란 놈…….” 데쓰로는 미쓰키가 내뱉은 단어를 따라 읊조렸다. 사정을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이 현실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맞아.” 미쓰키가 계속 말했다. “나란 놈은 남자였어. 너희들과 만나기 훨씬 전부터.”(35-36쪽) “만약 남자의 몸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무슨 짓이든 할 거야. 목숨을 파는 일이라도 좋아. 나는 나를 이런 몸으로 만든 신의 실수를 바로잡을 거야.”(49쪽) 미쓰키의 충격적 고백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바에서 일하던 호스티스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남성을 얼마 전 죽이고 말았다는 것이었다. 데쓰로,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미식축구부원이었던 리사코는 미쓰키가 ‘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남자의 모습을 유지하려면 경찰에 잡히지 않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다. 친구로서 미쓰키가 경찰의 수색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려 하지만 지난 시절 동료이자 기자인 하야타 또한 살인사건을 쫓으며 데쓰로 일행과 대립하고, 미쓰키는 돌연 그들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사라진 미쓰키를 찾아 나선 데쓰로는 그 과정에서 상상도 못 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왜 우리 사회는 ‘여자’와 ‘남자’라는 단 두 가지 틀에 모두를 가두려고 할까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에 당신은 어떤 답을 내놓을 것인가 소미미디어에서 2021년 출간된 《비밀》은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무관의 제왕’이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격을 한 단계 높인 기념비적 작품으로 유명하다. 작가 스스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밝힌, ‘지금의 히가시노 게이고’를 만들어준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사랑》은 이 《비밀》의 후속작과도 같은 작품이라 작가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딸의 몸에 아내의 영혼이 깃들었다는 설정으로 독자와 평단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비밀》의 중심에는 ‘외면과 내면의 차이’라는 키워드가 자리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이 키워드를 다시 한번 꺼내 든다. 《비밀》에서 ‘아내와 딸’로 이를 보여줬다면, 《외사랑》에서는 ‘남자와 여자’로 형상화함과 동시에 무게감 있는 주제를 던진다. 작품에 등장하는 히우라 미쓰키는 여성의 몸에 남성의 마음을 지니고 있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성과 여성이라는, 규정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성의 경계 사이를 오가는 미쓰키를 핵심 포지션의 인물로 세우며 트랜스젠더, 반음양, 스포츠나 법률 등 다양한 국면에서의 젠더 문제를 전한다. ‘산타 아줌마’라는 이름의 작중 연극 또한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보여주는 장치인데, ‘왜 산타는 남자여야 하는지’라는 물음을 던지며 젠더와 관련된 편견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 극중극은 소미미디어에서 펴낸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번째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와도 연결되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외사랑》은 여러 상황을 보여주며 여성과 남성 사이에 확고한 이분법적 경계를 쌓으려고 하는 사회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메시지는 젠더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른과 아이, 인종, 민족 등 우리 사회 속 모든 소수자로 확장된다. 이처럼 이 작품은 미스터리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 속은 퀴어를 비롯한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차별에 관한 성찰로 가득하다. 이 작품이 문예지에 최초로 연재되기 시작한 것은 1999년이며 현지에서 처음 단행본이 출간된 때는 2001년이다. 현재 발표되었다고 해도 손색없는 주제의식을 지닌 작품을 20년도 전에 내놓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시대를 앞선 선견지명을 엿볼 수 있다. 스스로가 뫼비우스의 띠 위에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외사랑을 계속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거기에는 친구나 동료라는 이름표가 달리기도 하고, 연인이나 부부라는 명칭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성의 경계가 모호한 것처럼 아무리 굳건해 보이는 이런 인간관계도 결국 불확실한 것이다. 《외사랑》은 끈끈한 동료애로 장식된 과거를 함께하며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세월이 흘러 각자 입장이 달라지며 서로 다른 지점에 서게 된, 청춘의 잔향이 가득한 30대 중반의 모습을 그린다. 우정과 사랑에 고뇌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독자들은 자신을 투영하고 저마다의 아픈 추억을 되새김질하게 된다. 사람은 언제까지고 하나의 장소, 하나의 관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더라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내비치지 않는다.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감추게 되는 비밀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이해받고 싶은 상대에게 절실한 마음이 가닿지 않아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세상 속에서 외사랑을 계속하는 존재일지 모른다. 《외사랑》을 읽고 난 후 우리 마음속 한구석에 잠들어 있던 어딘지 모를 아련함이 피어오르는 것은 이 책이 이러한 현실을 속삭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질리지도 않고 똑같은 얘기를 떠드네. 아무리 지나도 나는 그 필드골 얘기를 들을 거고, 너는 마지막 패스 얘기를 들을 거야. 우승을 놓친 것은 나도 분하지만, 벌써 13년 전 일이야. 보통은 잊지 않나?” 스가이가 말했다.데쓰로는 잠자코 웃었다. 안자이와 마쓰자키가 진심으로 그 일에 집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충분히 안다. 그들은 무언가를 되찾고 싶어 과거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이다.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변하리라 생각했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 오히려 육체와 정신의 갭을 의식하게 되고 말았지. 나름 노력도 했어. 줄곧…… 계속 연기했어.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연기가 아닌 날이 오리라 생각하고. 하지만 소용없었어. 마음은 얼버무릴 수 없었지.”
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
미다스북스 / 권경애, 권미숙, 김성숙, 김주하, 박찬홍, 백오규, 안은희, 유윤희, 이경숙, 이성애 (지은이)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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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권미숙, 김성숙, 김주하, 박찬홍, 백오규, 안은희, 유윤희, 이경숙, 이성애 (지은이)
중년의 인생을 대비한 각양각색의 열 가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이다. 또, 인생 후반전을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한 삶의 자세와 전략을 제시하는 인생 지침서이기도 하다. 열 명의 저자들은 저마다의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며 그리는 미래 또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저자들이 성장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통해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바로, 여러분이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본인들의 이야기가 “40~50대를 맞이한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또한, “준비된 중년을 향해 걸어가는 길목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중년의 인생은 찾아온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아무런 준비가 없으면 그만큼 인생 2막은 고달프고 힘들 것이다. 지금 당장 『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를 펼쳐 보라. 막연하고 답답한 인생 2막의 시작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맞이하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는 글 1장 인생 2막을 맞이하다 - 과거의 기억이 쌓여 이어진 출발선 1. 내 안의 나를 찾아서(권경애) 2. 노라처럼 다른 문을 열고 싶었다(권미숙) 3. 찬란했던 나의 20대여(김성숙) 4.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상처가 된다(김주하) 5. 멈춰 섰더니 다른 세상이 보였다(박찬홍) 6.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가 남긴 인생 자세(백오규) 7. 내 삶의 뿌리가 된 엄마의 사랑(안은희) 8. 우물 안의 개구리가 나와야 한다(유윤희) 9. 나도 쓸 수 있는 사람이었네(이경숙) 10. 내 편이라 부를 수 있어 행복하다(이성애) * 내 인생의 출발 페이지 2장 인생 2막을 찾아가다 - 여정의 갈림길에서 선택한 도전 1. 중심을 찾은 팔랑귀(권경애) 2. 꿈을 담그고 싶었다(권미숙) 3. 덕분에 공인중개사가 되었다(김성숙) 4. 인생의 교차로에서 Go or Stop(김주하) 5. 건강을 잃고서야 보이는 것들(박찬홍) 6. 가보지 않은 문과(文科)의 길(백오규) 7. 갈림길에 선 그날 내 삶의 방향을 바꿨다(안은희) 8. 정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유윤희) 9. 옳은 선택은 내가 만든다(이경숙) 10. 할머니도 ‘N 잡러’가 될 수 있다(이성애) * 내 인생의 도전 페이지 3장 인생 2막을 살아가다 - 인생 후반전을 가득 채우는 오늘 1. 마음으로 보다(권경애) 2. 엄마는 만능 키오스크다(권미숙) 3. 공부는 함께 가는 친구 (김성숙) 4. 나를 위한 갭이어(gap year)(김주하) 5. 말이 칼이 되지 않기를(박찬홍) 6. 짧은 여행에서 긴 여정을 배우다(백오규) 7.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안은희) 8. 인생을 풍요롭게 할 1만 시간(유윤희) 9.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면(이경숙) 10. 나를 비상하게 해준 콤플렉스 (이성애) * 내 인생의 오늘 페이지 4장 인생 2막을 설계하다 - 찬란한 화룡점정을 기다리는 미래 1. 비교를 멈추니 비로소 내가 보였다(권경애) 2. 평생 현역이다(권미숙) 3. 나를 알아가다(김성숙) 4. 50:50 반전을 꿈꾸다(김주하) 5. 붓끝에서 피어나는 행복(박찬홍) 6.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신발 끈을 고쳐 매다(백오규) 7. 나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안은희) 8.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유윤희) 9. 내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한다(이경숙) 10. 그냥 덤벼보는 거다(이성애) * 내 인생의 미래 페이지 마치는 글“내 인생의 페이지, 오늘을 쓰고 내일을 그리다!” “다시 날아오르는 새처럼, 내 인생의 날개를 펼치다.” 인생 후반전을 앞둔 중년을 위한 삶의 지혜 4050 세대 맞춤형 인생 2막 가이드! 『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는 중년의 인생을 대비한 각양각색의 열 가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이다. 또, 인생 후반전을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한 삶의 자세와 전략을 제시하는 인생 지침서이기도 하다. 열 명의 저자들은 저마다의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며 그리는 미래 또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저자들이 성장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통해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바로, 여러분이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본인들의 이야기가 “40~50대를 맞이한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또한, “준비된 중년을 향해 걸어가는 길목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중년의 인생은 찾아온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아무런 준비가 없으면 그만큼 인생 2막은 고달프고 힘들 것이다. 지금 당장 『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를 펼쳐 보라. 막연하고 답답한 인생 2막의 시작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맞이하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당신의 인생, 이제부터가 진짜다!” 4050 인생 리부트: 후반전 인생 전략 인생 2막을 맞이하다 오늘을 맞이함에 과거의 기억이 빠질 수 없다. 정도에 따라 희미하거나 선명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며 깨달음을 얻고 더 나은 삶을 향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라. 인생 2막을 찾아가다 선택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지난 일을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선택을 했는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마주했던 수많은 갈림길에서 고민했던 순간과 선택의 과정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자. 인생 2막을 살아가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다. 변화를 거부한다면 성공적인 인생 2막으로 나아갈 수 없다. 누군가는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찾고 누군가는 자기계발에 힘쓴다. 연륜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맞서려는 의지를 가져라. 인생 2막을 설계하다 안정적인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미리 준비하고 설계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을 그리는 사람, 현재의 인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사람, 자녀의 성장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사람. 부푼 마음으로 미래를 대비하라. 그리고 기대하라!
결혼 하지 않을 자유 하지 못하는 이유
다리미디어 / 사라카와 도코 지음, 최희자 옮김 /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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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족
사라카와 도코 지음, 최희자 옮김
점차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분석하고 이러한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다수의 상담 결과를 통해 결혼하지 못하는 남녀의 특징과 원인을 분석하여 천생배필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본 남성과 결혼할 수 있어도 안하는 일본 여성을 예로 들어 결혼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현상이 경제구조 및 사회·문화적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뿐만 아니라 기존의 결혼에 대한 남녀 모두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프롤로그|선택이 되어버린 결혼 제1장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남자들 1. 엇갈리는 남과 여 2. 연애 경험이 없다 3. 일도 여자도 결정하지 못한다 4. 여성에게 인기 있는 남성 5. 백년해로인 줄 알았는데… 6. '결혼정보회사'에 몰려드는 남자들 7. 공주님을 기다리지 마라 *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남자의 특징 제2장 결혼할 수 있어도 안 하는 여자들 1. 60년대생은 결혼하지 않는다 2. 가족신화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3.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 4. 습관성 맞선보기 5. 결혼하고 싶지 않은 현실적인 이유 6. 결혼은 선택한다 7. '일본 여성'이 바다 건너로 간다 8. 1960년대 증후군 * 결혼할 수 있어도 안 하는 여자의 특징 제3장 신만혼 시대 1. 만혼, 소자녀경향의 주역들 2. 커리어우먼의 결혼과 자녀키우기 3. 누구를 위한 혼전임신인가 4. 아플 때도 건강할 때도 5. 싱글 시대에 생각하는 '남과 여' 에필로그|결혼을 선택하는 여성들 역자후기|결혼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만화로 쉽게 배우는 양자역학
성안당 / 이시가와 겐지 지음, 이희천 옮김, Kawabata Kiyoshi 감수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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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시가와 겐지 지음, 이희천 옮김, Kawabata Kiyoshi 감수
초보들을 위한 양자역학 정복 길라잡이. 이 책은 양자역학에 대한 초보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극복을 돕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간되었다. 따라서 양자역학의 구축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담아 초보자들이 보다 쉽게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게다가 만화라는 강력한 그림풀이 수단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과 물리과정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머리말 감수의 말 프롤로그 엄지동자와 엄지공주 1장 ‘반의 반의 반…’은? 1-1. 영원히 끝나지 않는 역설 칼럼) 아킬레스와 거북이 1-2. 분자와 원자는 정말로 있는 걸까? 1-3.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를 찾아서 칼럼) ‘작은 세계를 보는 기술’에 대한 도전(1) 현미경 발달의 역사 ◎만약 ‘원소’나 ‘원자’가 없었다면? 칼럼) 고대 그리스 이외의 원소론, 원자론 2장 원자가 ‘아톰’이 아니게 되었을 때 2-1. 원자의 조합으로 물질은 만들어진다 원소주기표 2-2. 천재 화학자 라부아지에의 업적 원소주기표 응용편 ◎처음으로 되돌아 온 아톰으로 떠나는 여행 칼럼) ‘작은 세계를 보는 기술’에 대한 도전(2) 원자를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다! 3장 원자의 속을 들여다보자 3-1. 전기가 낳은 ‘전자’의 발견 3-2. 톰슨과 나가오카 한타로의 원자 모델 칼럼) 일본 물리학의 시조 나가오카 한타로 박사의 위대한 업적 3-3. 러더퍼드가 밝혀낸 원자핵 ◎전자에서 양자, 중성자 그리고 쿼크의 세계로 4장 양자역학이 없으면 원자는 깨진다 4-1. 원자의 구조는 천체와는 다르다 4-2. 전자(電子)는 마치 공과 같이 떨어지지 않는다 4-3. 보어의 원자 모델 ◎왜 보어가 ‘양자역학의 아버지’가 된 것일까?
푸줏간집 여자
황금알 / 양아정 지음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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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정 지음
1부 톱 눈먼 자의 악보 선반과 불륜 정글짐 테트라포트의 방식 자정의 병동 핸드백 맨홀 복날 등신불 파파라치 사방연속무늬 표절 그녀 마네킹 2부 별다방 미쓰리 립싱크 거미집 노인 병동 비상구 세 겹의 재 수상한 구멍 풍력발전소 푸줏간집 여자 구포 개시장 지붕 위의 개 울타리 3부 요양원 테러리스트 소문 꽃피는 저녁 자정의 노래 달 벼랑 별 마이너스 통장 링 껌 혼자 사는 여자 4부 현미경에 관한 편견 녹슨 지구본 아름다운 나의 대왕님 길을 자르다 스토커 압정의 형식 모든게 미끼였다 천국의 김밥 내비게이션 버리기 호스트 제8전당포 노래하는 돼지 껍데기
선문염송요론 3
비움과소통 / 김기추 지음 /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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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기추 지음
<선문염송>은 일찍부터 우리나라 선문의 기본 교과서로 채택되어 선종의 승려들은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필독서였다. 고려 때 수선 결사의 제2세 법주인 진각 혜심 국사가 선문 공안 1,125칙을 불경 또는 조사의 어록에서 발췌한 다음, 그에 대한 강령의 요지를 제시한 염과 찬송을 붙여 완성한 30권으로 이뤄진 선종의 지침서이다. 백봉 김기추 거사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승속을 막론하고 처음 <선문염송>을 강론하고 <선문염송요론>이란 제목으로 총 15권을 책(법보시용)으로 펴내고 입적했다. 도서출판 비움과소통은 선의 대중화를 위해 백봉 거사 입적 30주년(8월 2일)을 기념, <선문염송요론> 제1권부터 15권까지 단계별로 영인.간행하여 시중 서점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제3권에는 모두 38가지의 선문답이 담긴 선화(禪話)를 바탕으로 백봉 거사가 번역과 강론을 통해 생활선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 여기’ 바로 이 당체(當體)에서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선종(禪宗)의 핵심 종지를 체득하고 삶 속에서 진실을 구현하는 깨달음의 기연(機緣)을 갖게 될 것이다.머리말 선문염송집 서(序) 제72 앙굴마라존자 제73 금강제보살 제74 집수(執手) 제75 저개(這箇) 제76 발개 제77 호도 제78 항룡 제79 답니 제80 법법 제81 금란 제82 작무 제83 본래 제84 본래심 제85 출가 제86 무심 제87 심동 제88 이종(爾從) 제89 장수 제90 침투 제91 동령(銅鈴) 제92 무인 제93 포환(泡幻) 제94 심수 제95 온공 제96 묵론 제97 전경 제98 성제 제99 면벽 제100 법인 제101 득수(得髓) 제102 본래자토 제103 척리(隻履) 제104 견성 제105 참죄 제106 지도 제107 원동 제108 해탈 제109 성(姓) 해제 백봉 거사 행장‘한국의 유마’ 백봉 김기추 거사 입적 30주년 기념 선어록(影印本) “이 염송(拈頌)에 감히 붓을 들게 된 것을 흐뭇하게 여기며, 누리의 주인공(主人公)으로서인 나는, 자진(自進) 한 방망이를 짊어지고 나대로의 불기둥을 대계(大界)에 세워 보는 바이다.” 백봉 거사, 화두공안(話頭公案) 1,125칙을 처음 강론하다 『선문염송』은 고려 때 수선 결사(修禪結社)의 제2세 법주인 진각 혜심(眞覺慧諶) 국사가 선문 공안(公案) 1,125칙(則)을 불경 또는 조사(祖師)의 어록에서 발췌한 다음, 그에 대한 강령의 요지를 제시한 염(拈)과 찬송을 붙여 완성한 30권으로 이뤄진 선종의 지침서이다. 『선문염송』의 제1권에는 석가모니불에 대한 30가지 화제를 수록하였고, 제2권에는 석가모니 직계제자들의 화제 41개를 수록하였다. 제3권에는 여러 불경에 실린 화제와 조사에 대한 화제 32개를 수록하였고, 제4권에는 제6조 혜능(慧能)부터 혜충국사(慧忠國師)까지의 화제 33개를 수록하였다. 제5권부터는 중국 선종의 오가칠종(五家七宗)의 고승들이 남긴 법문 가운데 화제가 될 만한 것들을 모으고, 그 화제 밑에 공안을 들어 대중에게 제시하고 평하기도 하는 염(拈), 공안의 본뜻을 알리고자 시로 간결하게 참뜻을 내보이는 송(頌), 공안 속에서 답변이 막힌 쪽을 대신하는 대(代), 문답의 주인을 다르게 말하는 별(別), 공안 속의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징(徵), 긴 송(頌)인 가(歌)를 함께 채집하여 수록하였다. 『선문염송』은 일찍부터 우리나라 선문의 기본 교과서로 채택되어 선종의 승려들은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필독서였다. 1964년 1월 ‘무(無)’자 화두를 타파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백봉 김기추(1908~1985) 거사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승속을 막론하고 처음 『선문염송』을 강론하고 『선문염송요론』이란 제목으로 총 15권을 책(법보시용)으로 펴내고 입적했다. 도서출판 비움과소통은 선(禪)의 대중화를 위해 백봉 거사 입적 30주년을 기념, 『선문염송』 제1권부터 15권까지 단계별로 영인(影印)ㆍ간행하여 시중 서점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 책 『선문염송요론』제3권에는 모두 38가지의 선문답이 담긴 선화(禪話)를 바탕으로 백봉 거사가 번역과 강론을 통해 생활선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 여기’ 바로 이 당체(當體)에서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선종(禪宗)의 핵심 종지를 체득하고 삶 속에서 진실을 구현하는 깨달음의 기연(機緣)을 갖게 될 것이다. ※ 백봉 김기추 거사의 거사풍(居士風)과 수행이력 백봉 거사는 “눈이란 기관을 통해서 보는 놈이 누구냐, 귀라는 기관을 통해서 듣는 놈이 누구냐?”며 “빛깔도 소리도 없는 바로 그 자리, 허공이 본바탕이고 법신”이라 강조하며 거사풍(居士風)의 수행가풍을 드날렸다. 백봉 거사는 경전이나 선어록에 대해 자구(字句) 해석이나 전통적인 해설보다는 철저히 자신의 살림살이를 토대로 종횡으로 막힘없이 설법했다. 특히 자신이 살았던 전통시대와는 패러다임이 전혀 다른 현대인들을 위해 불법의 정수를 알리기 위해 늘 고심하면서 법문을 베풀었다. 예를 들면, 종래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이해에 머물던 공리(空理)의 방편을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개진해서 ‘허공으로서의 나’를 모든 상대성을 넘어선 절대적이고 주체적인 근원으로 제시했으며, 이 ‘허공으로서의 나’ 즉, 공겁인(空劫人)이 근본적인 바탕이기 때문에 태어나고 죽는 것도 우리의 권리로서 주체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했다. 특히 백봉 거사는 이 ‘허공으로서의 나'를 근간으로 삼아서 전통적인 화두의 방편을 개혁하여 새로운 화두라는 뜻의 ‘새말귀’를 제창했다. 전통적인 화두 수행이 승려를 위한 것이라면 새말귀는 일상생활 속에서 바쁘게 일하는 재가 수행자를 위해 창안된 것이다. 즉 ‘허공성으로서의 나’를 철저히 이해하면 법을 먹든
러브 보이 러브 5
서울문화사(만화) / 키하라 마사 지음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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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라 마사 지음
38 LOVE BOY SCHOOL - FESTIVAL 39 LOVEㆍBOYㆍPAST-1 40 LOVEㆍBOYㆍPAST-2 41 LOVEㆍBOYㆍPAST-3 42 LOVEㆍBOYㆍDECIDE 43 LOVEㆍBOYSㆍLOVE 특별단편 SUZUKA STORY 부록
여친, 빌리겠습니다 28
학산문화사(만화) / 미야지마 레이지 (지은이)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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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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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레이지 (지은이)
일본 현지 누계 100만부 돌파 화제작. 구제불능의 대학생 카즈야는 처음 사귄 여자친구에게 한 달 만에 차이고 만다. 그 실연을 극복하고자, 미소녀인 여·자·친·구를 빌리게 되는데?! '사연 있는' 엄청난 미소녀 미즈하라 치즈루를 렌털하면서, 그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만족도 238 | 키스와 여친⑦| 만족도 239 | 키스와 여친⑧| 만족도 240 | 조사와 여친①| 만족도 241 | 조사와 여친②| 만족도 242 | 조사와 여친③| 만족도 243 | 브래지어와 여친| 만족도 244 | 메신저와 여친| 만족도 245 | 자란 집과 여친①| 만족도 246 | 자란 집과 여친②기획 의도 일본 현지 누계 100만부 돌파 화제작《여친, 빌리겠습니다》 1, 2권 동시 발행 & 합본 세트 발매! 구제불능 대학생 카즈야의 ‘여친 찾아 삼만리’! 찌질하지만 성실한 카즈야는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덜컥 여친 렌털 서비스를 통해 ‘여친’을 만나게 되고! 과연 카즈야는 꿈꾸던 이상의 ‘여친’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화제의 렌털 러브, 지금 시작합니다! 작품 내용 일본 현재 누계 100만부 돌파 화제작! ‘렌털 러브’ 《여친, 빌리겠습니다》 의 국내 상륙! 「나는 오늘, 여친을 빌린다?!」 구제불능의 대학생 카즈야는 처음 사귄 여자친구에게 한 달 만에 차이고 만다. 그 실연을 극복하고자, 미소녀인 여·자·친·구를 빌리게 되는데?! '사연 있는' 엄청난 미소녀 미즈하라 치즈루를 렌털하면서, 그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동학만리
모시는사람들 / 염상철 (지은이)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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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사람들
소설,일반
염상철 (지은이)
수암 염상철 천도교 선도사가 20여 년간 전국의 동학·천도교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기록한 신앙 기행서로, 『도원기서』에 나타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의 발자취를 현장에서 되새긴다. 경주 가정리 수운 선생의 생가와 용담정, 울산 여시바윗골, 대구 감영, 남원 은적암, 포항 검곡, 영양 윗대치, 보은 북실, 종로 육군법원터, 여주 묘소 등 동학의 역사적 현장 50여 곳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각 편은 유래, 경전 인용, 체험기, 신앙 고백이 어우러져 단순한 안내를 넘어선 신앙적 실천의 기록이다. 이 책은 동학사상의 현장적 재구성이라는 점에서 교육적·신앙적·사료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며, 신앙은 걷고 보고 느끼는 체험임을 증명하는 한 권의 살아 있는 지도이자 이 시대 최고의 동학문화 유산이다.축시 _ 현암 윤석산 책을 내며_ 수암 염상철 추천의 글_ 천도교 교령 준암 박인준 / 천도교 전 교령 인암 박남수 /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 김대선 수운 최제우 대신사 편 01. 경주 용담(龍潭) 02. 울산 여시바윗골 03. 내원암과 적멸굴 04. 지동(芝洞) 장조카 최세조의 집 05. 남원 은적암 06. 흥해 손봉조의 집 07. 대구 감영과 관덕당 08. 자인현(玆仁縣) 후연주점(後淵酒店) 09. 경주 대릿골 10. 수운 대신사 생가 해월 최시형 신사 편 01. 포항 흥해 검곡 02. 영양 윗대치 03. 영월 직동 04. 정선 무은담 05. 정선 적조암 06. 단양 송두둑·사동 일원 07. 정선 방시학가(房時學家) 08. 인제 갑둔리 09. 단양 천동 10. 익산 사자암 11. 공주 가섭암 12. 서택순가 13. 상주 앞재(전성촌) 14. 인제 성황거리 15. 김천 복호동(伏虎洞) 16. 진천 금성동(金城洞) 17. 상주 윗왕실 18. 보은 장내리·북실 19. 옥천 문바윗골 20. 음성 되자니 21. 원주 치악산 수레너미(水禮村) 22. 이천 앵산동 23. 여주 전거론 24. 원주 송골 25. 서울 사형 터 26. 여주 해월 신사 묘소 수운 최제우 대신사 약력 / 해월 최시형 신사 약력 / 참고 문헌 및 자료최초의 동학 역사책 『도원기서』의 시간과 공간속으로 원문 해석과 300장의 사진으로, 동학의 스승을 만나다!! 수운 탄생(1824) - 해월 탄생(1827) 200주년을 맞으며 시천주, 사인여천, 인내천 동학사상의 역사 현장을 찾다!! 이 책은 수암 염상철 선도사가 20여 년 동안 전국을 발로 누비며 기록한 동학 천도교 유적지 기행서이다. ‘동학만리’라는 제목 아래,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와 그 가르침을 이은 해월 최시형 신사의 발자취를 좇아, 『도원기서』(1880)에 나타난 역사적 장소들을 하나하나 방문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며, 직접 그 땅을 밟고 느낀 감상을 글로 엮었다. 이 책은 모두 36개 지역(수운 최제우 관련 장소 10곳, 해월 최시형 관련 장소 26곳)을 표제로 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전후, 이동 장소를 포함하여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전역을 아울러 50여 곳에 이른다. 주요 동학 사적지 36개 낱낱이 탐방 이 책에서 답사하는 지역 중 대표적인 곳으로 (1) 경주 가정리에 위치한 수운 선생 생가는 그가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동학사상의 생활적 출발점이 된 공간이다. (2) 인근의 구미산 계곡의 용담정은 수운이 깊은 사색과 수행을 통해 ‘시천주’ 사상을 형성한 성지로, 동학 창도의 정신적 근거지로 평가된다. (3) 울산 여시바윗골은 1855년 봄, 수운이 하늘로부터 ‘을묘천서’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현장으로, 동학 신비체험의 근원지로 꼽힌다. (4) 동학 포덕 이후 관의 지목이 심해지자 은거했던 남원 은적암은 <논학문(동학론)>을 비롯한 동학의 많은 경전을 저술한 곳이며, (5) 대구 감영과 관덕당은 1863년 수운이 체포되어 1864년부터 신문을 받고 1864년 3월 10일 처형된 곳으로, 동학이 국가 권력과 처음 충돌했던 역사적 분기점이 된 공간이다. (6) 포항의 검곡은 해월이 1861년 동학에 입도하기 직전 화전민으로 살던 마을로, 민중의 삶을 체득하며 세상 고락을 몸으로 경험한 그의 신앙 형성의 밑거름이 된 삶터였다. (7) 영양 윗대치는 해월이 관의 추적을 피하며 동학 교단을 재결집하고 포덕을 이어간 산간 마을로, 외부와 단절된 환경 속에서도 신앙 조직이 살아 있었던 현장이다. (8) 충북 보은의 장내리와 북실은 해월 시기 동학 교세가 집중되었던 대표적 지역으로, 동학도인들이 교조신원과 척왜양의 운동을 전개한 거점이다. (9) 서울 종로의 육군법원 터는 1898년 6월 2일 해월이 순도한 장소로, 동학 제2세 교조가 생을 마친 국가 폭력의 상징 공간이다. (10) 여주의 해월 신사 묘소는 해월의 유해가 제자들에 의해 비공식적으로 모셔진 곳으로, 오늘날까지 조용한 순례의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동학 신앙의 정신적 중심지이다. 책의 특징과 의의 각 편은 사진과 함께 해당 지역의 역사, 동학 관련 유래, 경전 속 인용문, 현장 체험기, 그리고 저자의 신앙적 고백과 회고를 함께 구성하여, 단 한 장소도 단순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신앙의 장으로 전환된다. 이 책의 저자 수암 염상철은 오랜 세월 천도교 신앙을 지켜온 인물로, 사업가이자 교단 지도자, 종교계 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스승님의 가르침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다. 그 오랜 염원을 70세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결실로 맺어낸 것이 이 책이며,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삶 전체를 건 신앙적 실천의 결과물이다. 그는 이 작업을 통해 신앙의 공부가 책상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로 걷고 몸으로 체험하며 내면에 새기는 과정임을 증명해낸다. 이 책의 의의는 첫째, 동학 최초의 정사(正史)인 『도원기서』를 경전으로서가 아니라 현장학습의 텍스트로 삼아 새롭게 읽어낸다는 점. 둘째, 동학의 사상과 역사, 성지를 사진과 텍스트, 기억과 문헌으로 통합하여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종합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진다는 점. 셋째, 동학 신앙인으로서 삶과 신앙, 역사와 현실을 연결한 실천적 모범을 보여주었다는 점. 넷째, 오늘날 신앙의 길이 무엇이며, 종교의 사회적 역할이 어디에 있는지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다. 『동학만리』는 동학과 천도교를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성지 순례 안내서이며, 신앙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묵직한 격려가 된다. 또한 역사, 종교, 사상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동학의 인간관, 평등사상, 민족정신을 감각적이고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동학이라는 고귀한 정신유산이 단지 책 속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바람과 나무, 땅과 발자국 위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말해 준다. 동학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걷고, 보고, 느끼고, 경외함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사상이라는 것을 조용히 일러준다. 지금도 누군가는 그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이 책은, 그 길에 들어서려는 이들을 위한 한 권의 지도이며, 신앙의 생명수이자 역사와 만남의 연대기이다. 동학 천도교에의 채워 지지 않는 갈증을 지니고 살아가던 중, 고암 한한숙 어른과 심암 이동초 어른, 그리고 현암 윤석산 전 교령님 등을 가까이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으로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되었고, 특히 윤석산 교령님과 함께 뜻이 있는 동덕들과 전국에 남아 있는 스승님들의 발자취를 종종 답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이분들과 스승님의 발자취와 가르침이 담긴 곳을 애써 찾아가 곤 했습니다. 이렇듯 스승님들의 발자취를 찾아 답사를 시작한 지 벌써 20여 년이 됐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구미산(龜尾山) 중턱에 자리한 용담(龍潭)은 행정구역상의 이름은 아니다. 구미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용추계곡(龍湫溪谷)에 용담정이 자리해 있고, 이곳에서 수운 대신사께서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고 동학을 창명(創明)하였으며, 세상을 향해 가르침을 편 곳이기 때문에 흔히 세상의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대신사는 이곳 용담에서 도를 펴시다가 포덕 4년(1863년) 12월 10일 조선조 조정에서 급파된 선전관(宣傳官) 정운구(鄭雲龜)가 이끄는 관군에 체포되었다. 경주부에서 신상 파기를 마치고 서울로 압송되던 중, 철종(哲宗)의 승하(昇遐)로 과천에서 길을 돌려 대구 감영에 수감되어 취조를 받았다. 이후 조선의 조정으로부터 참형을 선고받고 대구 관덕당(觀德堂)에서 참수되었다.
만인보 완간 개정판 24.25.26
창비 / 고은 지음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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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지음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고은의 연작시편 <만인보>가 전30권으로 완간되었다. 완간을 기념하여 기존에 출간된 1-26권을 출간 시기별로 양장합본하고 여기에 신간 27-30권을 더하여 전12권의 전집(연보, 인터뷰, 작품색인, 인명색인 등을 담은 별책 1권 포함)으로 묶었다. 1980년 여름 내란음모 및 계엄법 위반으로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 갇혀 있는 동안 구상한 지 만 30년 만에, 1986년 1.2.3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 <만인보>. <만인보>는 총 작품수 4001편, 조연급 정도만 포함해도 등장인물은 5600여명에 이른다. 전집 1권(1-3권)과 2권(4-6권)에는 시인이 "우선 내 어린 시절의 기초 환경으로부터 나아간다"고 밝힌 것처럼 예사롭지 않은 고향사람들의 이야기가 흑백사진처럼 펼쳐진다. 전집 3권(7-9권)에서 시인은 고향의 산천을 벗어나 1950년대의 간난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만나고 스쳐간 사람들을 불러내어 당대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후 7년간의 공백을 거친 뒤에 나온 전집 4권(10-12권)과 5권(13-15권)은 주로 '70년대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다시 또 7년간의 공백 뒤에 달고 다섯 권이 동시에 출간된 전집 6권(16-18권)과 7권(19-20권)은 식민지시대를 거쳐 해방공간과 한국전쟁 전후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인간 군상을 다룬다. 전집 8권(21-23권)은 4.19혁명기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또 한 장의 거대한 벽화를 펼쳐 보인다. 또한 풀뿌리 민중들의 고단한 삶과 역사의 골짜기에 묻혀가는 인물들에 다시금 혼을 불어넣는 작업은 전집 9권(24-26권)에서도 예외없이 이어진다. 전집 10권(27-28권)과 11권(29-30권)에는 5.18 광주를 소재로 한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1.2.3] 시인의 말 일러두기 서시 / 할아버지 / 머슴 대길이 / 애꾸 양반 / 내시 처선 / 동고티 무덤 / 삼만이 할머니 / 대바구니장수 / 나그네 / 신라 사복 / 당숙모 바그메댁 / 사행이 아저씨 / / 아이들 싸움 / 백결선생 / 개똥벌레 / 한냥고개 / 옥정골 오리나무 / 신촌 예배당 / 소금장수 김두원 / 태성옥 발문 / 백낙청 인명 찾아보기 [4.5.6] 시인의 말 일러두기 정약전 / 찬밥네 / 미제 조막손이 / 판도 마누라 / 정순이 에미 / 효자 태현이 / 낙곤이 / 재동이 아저씨 막내아들 / 원당리 삼덕이 어머니 / 수레기 신딸 / 일연 / 가사메 염전 / 새터 째보 모녀 / / 고려의 끝 / 원당 김상래 / 미제 김상래 / 가사메 전한배 / 전익배 / 어느 어머니 / 전상모 / 지곡리 강칠봉 / 전대복이 / 우하룡 / 말례 / 카네무라 카네마쯔 / 문행렬이 아저씨 / 김도술 / 김덕구 마누라 인명 찾아보기 [7.8.9] 시인의 말 일러두기 얼레지꽃 / 낮거리 / 조수길 / 화양댁 / 되놈 / 단군 / 두칠수 / 새 마누라 / 김은석 / 입분이 / 붕어집 양반 / 문봉안 영감 아들 / 널순이 / 상두소리패 / / 임두빈 마누라 / 거지 계집애 / 우병덕이 / 조남술이 / 옥봉이 / 삽시도 이장 / 반공포로 / 한정기 / 웅천석물 고석관 / 고석관이 아들 / 고석관이 딸 / 체장수 / 충승 충지 형제 인명 찾아보기 [10.11.12] 시인의 말 일러두기 함석헌 / 전태일 / 육영수 / 늙은 절름발이 / 우의정 한효순 / 이소선 / 김대중 / 차지철 / 윤반웅 / 증살 / 계훈제 / 이강훈 / 이돈명 / 문재린 / / 오숙영 / 김광일 / 김한림 여사 / 최순영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고은(77)의 연작시편 가 전30권으로 완간되었다. 1980년 여름 내란음모 및 계엄법 위반으로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 갇혀 있는 동안 구상한 지 만 30년 만에, 1986년 1.2.3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 것. 경이롭다고밖에 할 수 없는 총 작품수 4001편, 조연급 정도만 포함해도 등장인물은 5600여명에 이른다. 이번에 출간되는 것은 완간을 기념하여 기존에 출간된 1-26권을 출간 시기별로 양장합본하고 여기에 신간 27-30권을 더하여 전12권의 전집(연보·인터뷰·작품색인·인명색인 등을 담은 별책 1권 포함)으로 묶은 것이다. 시인은 지난여름 신간원고를 탈고한 이후 전집 출간에 맞추어 약 8개월에 걸쳐 역사적 사실관계나 인명 착오 등 기간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4천편이 넘는 작품을 일일이 손을 보는 등 작가로서의 왕성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세계 시단에서도 ‘20세기 세계문학 최고의 기획’이라 평가받는 는 말 그대로 ‘시로 쓴 인물 백과사전’이다. 시인생활 30년 만에 봇물처럼 터져나온 ‘사람들에 관한 노래’가 대하(大河)를 이루어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파도소리에 우리는 경탄할 수밖에 없다. ‘빠리의 호적부’와 겨루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던 발자끄에 빗대어 말하자면 가히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이를 만하다. 그 어떤 대하소설도 에 버금가는 성과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전집 1권(1-3권, 초판: 1986년 11월)과 2권(4-6권, 초판: 1988년 11월)은 시인이 “우선 내 어린 시절의 기초 환경으로부터 나아간다”고 밝힌 것처럼 예사롭지 않은 고향사람들의 이야기가 흑백사진처럼 펼쳐진다. 1권만 살펴봐도 코흘리개 시인에게 ‘가갸거겨’를 깨우쳐준 「머슴 대길이」를 비롯하여 ‘바그메댁, 수레기댁, 똥가래, 밭가래, 효조지 영감, 턱점백이, 찬밥네, 따옥이, 찐득이’ 등 그 이름부터가 눈에 띄는 동시에 탁월한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다. ‘쇠정지, 동고티, 갈메’ 등 이름도 정겨운 마을에는 굶주림의 고통과 대물림되는 가난의 세월에도 넉넉한 웃음을 잃지 않는 정 많은 이웃과 사람 사는 동네에는 꼭 한둘은 있게 마련인 밉살맞고 아기똥한 이웃이 더불어 살아가며 마을의 역사를 일구어나간다. 그리고 시인의 집에는 “삼년 원수도 술 주면 좋”다 하는 할아버지(18면)와 “아무리 고달픈 길 걸어도/사뭇 꿈꾸는 사람”인 아버지(45면)와 “북두칠성 푹 가라앉은 신새벽”에도 “곤한 몸 누일 데 없”는 어머니(35면)가 있다. 시인은 이렇듯 다양한 인물들을 살가운 입담으로 불러내어 사랑방 화롯가에서 옛이야기를 듣는 듯한 푸근함을 전해준다. 그 속에는 또한 ‘사람’에 대한 애정이 물씬 배어나는 시인의 애틋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전집 3권(7-9권, 초판: 1989년 12월)에 이르러 시인은 비로소 고향의 산천을 벗어나 1950년대의 간난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만나고 스쳐간 사람들을 불러내어 당대의 삶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민초들의 모습이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평생 남의 일 해주고/남의 마음 달래주고/제 그림자마저/남을 위해 있다가” 세상 떠난 신석공(8권)과 그 못지않게 “늘 기운 옷 입거나/해진 베등거리 걸치거나 하”면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다 간 김목공(9권)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낮거리하기로 하늘 아래 좍하니 소문”난 얼금뱅이 진태묵(7권), “잔칫집이나/초상집 가서/하루 삼시 세때 잘 먹고”도 꼭 “남은 음식 걷어가지고 일어”서는 뻔뻔이 강순달(9권)과 그의 마누라(9권) 등 시 속에 불려나온 사람들은 한결같이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비단 이름 석 자뿐인 ‘무지렁이 촌것들’뿐만 아니라 “멋쟁이” 진보당 당수 조봉암(7권), ‘삼일천하’의 김옥균(7권), 광복 후 미군을 환영하러 나갔다가 일본군의 총에 맞아 죽은 인천노조위원장 권평건(7권), “감격 없는 시대를/감격으로 마치고자” 했던 “애오라지 시인적인 시인” 임화(8권), 만민공동회 연
지구 2014 3
영상노트 / Gestalt C 지음 /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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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Gestalt C 지음
제1장 종말의 기록 제2장 자본주의 제3장 징벌 제4장 이상과 현실
안개 해부학
고요아침 / 문근영 (지은이)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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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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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지은이)
열린시학 열린선選 시리즈. 3권은 2009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2014년 순천향대학병원 신춘문예에 당선된 문근영 시인의 안개 해부학이다. 문근영 시인은 ‘시선’을 언어로 변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반복되고 재생산되는, 또한 일정한 두께로 쌓여가며 축적되는 시각적 현상들을 순간 정지시키고 현상들의 순수한 상징적 관계들을 도출한다.05 시인의 말 제1부 13 안개 해부학 15 외워지지 않는 것들 16 공터를 씹다 18 을의 눈물 20 촛불동화 22 가시연꽃 24 석촌동 유물 26 피고인 28 손바닥 위를 걷다 30 하루를 사는 법 32 개라는 이름으로 34 족집게 무당벌레 36 시래기 제2부 41 지구본 세탁기 42 봄의 건널목 44 춤의 여왕 46 이름, 벼락을 품다 48 부유하는 음모 50 폭포의 뒤켠 52 눈꽃 화병花甁 54 하피첩에서 붉게 울다 56 초우제初虞祭 58 꽃씨의 수화手話 60 왓신 62 늪의 잇몸 64 지남철 여자女子 제3부 69 본적이 궁금하면 70 김밥 천국 72 낙동, 갈대 74 감나무, 저울 76 출구가 꽃이다 78 목어木魚 80 그리움은 누가 다 쪼아 먹었을까 82 미루나무 84 비탈의 풍경 86 윤달 88 뻐꾸기, 외출을 꿈꾸다 90 빨래의 배후 92 코무덤, 갈대 제4부 95 집, 풍장風葬의 장치 96 들깨밭 어머니 98 환한 장례 100 몽당연필론論 102 붉은빛의 기억 104 방목放牧의 손짓 106 살색에 동의하다 108 어산리 푸조나무 110 맨드라미 112 원형탈모 114 복숭밭에 숨긴 애인 116 배꼽 118 마이산을 씻기다 제5부 121 알러지 봄날 122 허공을 들다 123 손목이 아프겠다 124 넝쿨 밥상 126 이별 연습 128 2도의 발견 129 타종 130 정중동靜中動 131 과메기 132 이별주의보 134 오징어의 시詩 136 담쟁이 137 독도 138 헛꽃 139 해설_허공에 기대어 소리 없이 우는 ‘울음’, 그 눈부신 생활의 무늬들/ 박성현“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시학 열린선選 시리즈” 매년 1월 1일 스무 군데가 넘는 전국 신문사에서 신춘문예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화려한 등단의 순간이 찾아와 스무 명의 신예 시인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단 이후 ‘생명력’이 오래 가는 시인은 희박합니다. 중앙지 신춘문예 출신 중 젊은 시인들만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나머지 시인들은 자신의 시적 재능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시단에서 사라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따라서 계간 열린시학사는 신춘문예 당선자 중에서 실력 있는 시인을 발굴하여 새로운 시리즈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시집 분량의 투고작을 심사하여 나이와 출신(학연, 지연 등), 성별 등을 따지지 않고 오직 작품성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년 최대 10권의 시집을 발간합니다. 003 문근영 '안개 해부학' 대구 출생. 2009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2014년 순천향대학병원 신춘문예 당선. 2015년《열린시학》신인상 당선, 2016년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시 당선, 201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2018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및 금샘문학상 수상. 문근영 시인은 ‘시선’을 언어로 변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반복되고 재생산되는, 또한 일정한 두께로 쌓여가며 축적되는 시각적 현상들을 순간 정지시키고 현상들의 순수한 상징적 관계들을 도출한다. 그의 시는, 하나의 사물 혹은 사태를 다면화하고 입체적으로 재배치하면서 기하학적 상응을 내적 이질성으로 교체한다. 물론 시인이 언어에 압축시킨 현실이란 다름 아닌 생활의 구체적인 모습들이다. 구제역으로 돼지들을 살 처분해야만 했던 아버지의 깊은 주름과 한숨, 그것은 명암이 농후한 회화와 같이, 우리의 가슴에 직관적으로 새겨지는 명징한 서사다. ─ 박성현 시인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좋은땅 / 김종찬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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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지은이)
배움에는 은퇴가 있을 수 없다.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행복, 교육, 다양한 일상 생활의 주제들에 관하여 고민한 내용들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남과 나를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인생보다 진정한 나 자신이 주인인 인생을 살자고 말하고 있다.시작하는 글 1부 행복 행복이란? 행복의 기술 불행은 행복의 또 다른 동전의 양면 행복의 조건 소유 성공 진정한 행복의 추구 정신적인 가치를 높이는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 2부 꿈꾸는 사람 왕이 된 남자 인생의 지배자가 되자 나라도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다 70% 법칙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성찰이 필요한 시간 아름다운 어른으로 인생은 여행과 닮아 있다 변하지 않아야 좋은 것, 변해야 할 것 갈등사회 이대로 좋은가?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할 때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3부 소박하고 담백하게 일 년의 마지막 날은 ‘고맙소’ 부르는 날로 정하자 참기름 두 병 사회보다 자연이 좋다! 탈피 주인공이 누구지? 인간관계도 음식처럼(부패와 발효) 소비 없는 날 가을의 무게 고등학교 동창의 아름다운 기부 누가 우리를 위로해 주는가? 내 마음의 주인은 인류는 연결되어 있다 4부 교육 교육을 바라보다 부모의 태도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 시스템의 전환 공교육의 문제 잘못한 정책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방과후돌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내리막길을 만난 교육 혁신이란 무엇인가? win-win 하는 학교 구성원 코로나19의 출현 가장 큰 즐거움이 되는 교육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 시스템의 구축소유하는 인생에서 존재하는 인생으로, 전환의 출발점은 자신의 성찰로부터 부와 권력 명예와 같은 소유욕은 채울수록 허기를 느끼는 반면에,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알고 행복한 인생을 추구할 수 있다고 한다. 정신적인 가치는 배움이 깊어져야 따라오는 것으로,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이나 이해인 수녀님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갈등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작은 여유가 우리 사회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독자들과 공감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주고받는 기회로 확장하길 기대해 본다.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의 문제는 다분히 자신의 인생관이기도 하고 인생철학이기도 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를 부르는 호칭이 나를 대신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인생이다.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인생이란 무엇일까? 초라하고 안타까워도 진정한 나 자신이 주인인 인생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은퇴의 시기에 접어든 이들은 끊임 없는 성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과거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자신을 성찰하고, 인생의 나침반을 다시 수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이를 실천했고, 그 결과가 바로 이 책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 또한 저자와 같이 삶을 돌아본다면 정신적으로 깊어지고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리라 믿는다.
낯선 여인의 키스
녹색광선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승주연 (옮긴이)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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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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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승주연 (옮긴이)
표제작 ‘낯선 여인의 키스’를 포함한 8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수많은 체호프의 명 단편 중 인간의 다양한 본성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서려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체호프의 작품들을 처음 접한 독자들은 대체로 어리둥절한 감정을 경험한다. 작품 대부분이 명확한 결말로 마무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우리가 만나는 일들 또한 명확하게 정의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우리 삶의 사건들은 늘 올바름과 그릇됨, 만족과 후회, 아름다움과 찌질함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삶은 아름답고도 잔인한 동시에 별거 없을 수도 있다는 진실을 깨닫게 될 때, 체호프는 비로소 우리 마음속을 파고든다.책 머리에 농담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진창 귀여운 여인 검은 수사 낯선 여인의 키스 6호실 신부 옮긴이의 말하마구치 유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2021)는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다. 연극 배우이자 연출가인 주인공 가후쿠는 본인이 적임자임에도 ‘바냐 아저씨’역을 사양한다. 왜 그 배역을 굳이 맡으려 하지 않는지를 묻자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체호프는 두려워. 그의 대사를 입에 올리면 나 자신이 끌려 나와.” ‘인간은 저마다 자신만의 체호프가 있다’는 러시아의 연출가 에프로스의 말처럼, 체호프의 작품에서 우리는 늘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잘난 인간’이기 보다는 ‘못난 인간’에 가까운 체호프의 인물들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숨어있던 못난 감정들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괴로워했는지도 함께 상기시키며. 이번 책 『낯선 여인의 키스』에는 표제작 ‘낯선 여인의 키스’를 포함한 8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수많은 체호프의 명 단편 중 인간의 다양한 본성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서려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체호프의 작품들을 처음 접한 독자들은 대체로 어리둥절한 감정을 경험한다. 작품 대부분이 명확한 결말로 마무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우리가 만나는 일들 또한 명확하게 정의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우리 삶의 사건들은 늘 올바름과 그릇됨, 만족과 후회, 아름다움과 찌질함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삶은 아름답고도 잔인한 동시에 별거 없을 수도 있다는 진실을 깨닫게 될 때, 체호프는 비로소 우리 마음속을 파고든다.그는 딸과 대화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지금 그녀를 만나러 가는 중이지만 아무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며 어쩌면 영원히 비밀로 남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두 개의 삶을 살았다. 하나는 의지만 있다면 확인할 수도 있고 알 수도 있는 삶, 상대적 진실과 거짓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지인이나 친구들의 삶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삶이었다. 또 다른 삶은 비밀리에 흘러가고 있었다. 우연의 일치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갔지만, 어쩌면 그에게 소중하고 흥미롭고 꼭 필요하며, 그가 진심으로 대하는 모든 것, 즉,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일어났다. 이를테면 은행일이나 클럽에서의 논쟁이나 ‘저급한 족속’이라든지, 아내와 함께 지인들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가는 일 같은, 진실을 숨기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만든 거짓된 빈 껍데기 같은 것은 모두 표면으로 드러났다.?그는 다른 사람들 역시 자기와 같은 삶을 살거라 치부하며, 눈으로 본 것을 믿지 않았다. 밤이 되면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듯이 인간은 누구나 진실된 인생, 가장 흥미로운 삶을 감추고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은 비밀 덕분에 버틸 힘을 얻으며 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에 교양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애쓰는지도 모른다. 그는 그들의 사랑이 언제 끝날지 알 수는 없지만 막연하게나마 앞으로 꽤 오랫동안 지속되리라 확신했다. 시간이 갈수록 그에 대한 안나 세르게예브나의 마음은 더 깊어졌고, 그녀는 그를 무척 사랑했으며,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이 끝날 수밖에 없다고 그녀에게 말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말한다 해도 그녀는 그의 말을 믿지도 않았겠지만. 그는 그녀를 달래주고 농담도 할 요량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그 순간,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벌써 흰 머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토록 늙고 추하게 변한 자신이 문득 낯설었다. 그의 손아래 놓인 그녀의 어깨는 따뜻했고,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삶, 아직도 이토록 따뜻하고 아름답지만 그의 삶처럼 시들어 생기를 잃게 될 그녀의 삶이 측은해졌다. 그녀는 왜 그를 이토록 사랑하는 것일까? 그가 만난 여자들은 늘 그의 본 모습을 보지 않았고,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상 속에 등장시키며 살면서 그토록 간절히 만나길 원하던 사람으로 포장하여 사랑했다. 나중에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그랬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와 함께 해서 행복하지 못했다. 시간은 흘렀고 여러 여자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사랑한 적은 없었다. 수많은 감정을 느끼긴 했지만 그 안에 사랑은 없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가 하얗게 세기 시작한 지금에 와서야 그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사실 나도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니까!″중위는 미안하다는 듯 눈을 깜빡거리면서 속삭였다. ″정말이야, 나도 이해가 안 간다고! 나도 이렇게 끔찍한 여자는 난생처음이야! 예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그러니까 뻔뻔한 데다 특유의 냉소주의에 끌렸달까….″″뻔뻔한데다 냉소적이라...참 정직하네! 뻔뻔함과 냉소주의가 그렇게 좋으면 더러운 돼지를 잡아다가 산 채로 잡아먹지 그랬냐? 돈이라도 적게 들었을 텐데, 2천 3백루블이라니!″
경매, 인생을 다시 사다
하양인 / 송현 (지은이) /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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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현 (지은이)
경매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현실적 안내서다. 『경매 인생을 바꾸다』는 복잡한 법률과 절차 때문에 망설였던 독자에게 경매의 구조를 이해 쉽게 풀어내고, 소액으로 시작하는 방법과 실패를 피하는 노하우를 단계별로 담았다. 84년생 청년 실전 경매 전문가가 수년간 전국 법원 현장을 누비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낙찰과 명도의 전 과정을 전한다.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한 시대, 40-50대가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자산 형성의 길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두려움이라는 장벽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내 집 마련과 재도약을 꿈꾸는 중장년층에게 경매를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제시하며, 실전 경험을 통해 희망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보여준다.글쓴이의 말 · 4 위대한 도전 ·6 마지막으로 ·8 PART 1 경매를 만나다 1. 주인공 태산의 등장 ·14 2. 혼자서 시작한 경매, 그리고 만남 ·22 3. 빌라 투자는 왜 유리할까? ·29 4. 역시 공부는 체계적으로 해야 돼 ·36 5. 경린이 탈출? ·46 PART 2 이젠 실전으로 1. 그래, 실전투자반 들어가자! ·54 2. 실전투자반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65 3. 첫 법원 체험, 설레는 하루 ·78 PART 3 발견, 그리고 도전 1. 좋은 물건 찾았다! ·86 2. 이것이 임장이구나 ·94 3. 경매 입찰을 결심한 태산 & 돈잘샘의 조언 ·99 4. 첫 입찰의 떨림 ·104 PART 4 결실, 내 집을 만들다 1. 다시 새로운 시작 ·112 2. 아직 끝난 것이 아니잖아 ·117 3. 떨림, 드디어 명도 진행 ·123 4. 드디어 내집이 생겼다 ·126 PART 5 완성, 그리고 재도약 1. 건물 관리담당자와의 만남 ·134 2. 명도를 잘 해결해서 감사 ·138 3. 꿈처럼 이루어진 첫 번째 경매 성공 ·144 4. 다시 또 시작 ·148 에필로그 함께 걷고 싶은 길 ·151 부록 임장 체크리스트 ·159 부동산 명도 확인서(경매 전용) ·167 내용증명 ·169 잔금납부 & 셀프등기 & 인도명령절차 체크리스트 ·173초보도 이해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 안내서!! 만남에서 실천 도전과 결실 내 집 마련과 재도약 ! 두려운 경매를 희망의 기회로 바꾸는 길을 담았다. 경매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단 한 권!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경매의 구조를 이해 쉽게 담았다. 유행어가 아니고, 독자가 스스로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느끼게 한다. 84년생 청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정작한 재태크 눈 ‘경매’라고 믿는 실전 전문가이다.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한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자산의 길이다. 『경매 인생을 바꾸다』는 40~50대가 가장 현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의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 복잡한 법률과 어려운 절차 때문에 망설였던 경매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내고, 소액으로 시작하는 방법부터 실패를 피하는 노하우, 실제 법원 현장의 경험까지 단계별로 담았다. 또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도 제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정직한 재테크는 ‘경매’라고 믿는 실전 경매 전문가이다. 누구나 경매로 희망을 꿈꾸지만, 겁나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이라는 장벽 때문이라고 ... 저자는 그 장벽을 허무는 유일한 방법이 ‘제대로 된 실전 경험’임을 증명하기 위해 수년간 전국의 경매 현장을 누볐다. 낙찰의 희열부터 명도의 고단함까지, 저자가 겪은 모든 실전 ‘스토리’는 이제 초보자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한 때 강남의 유망한 기업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가 오면서 회사가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점점 나의 삶은 고민으로 가득하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 끝없는 회의, 점점 짙어지는 회의감. 처음에는 돈도 많이 벌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습을 꿈꾸었지만, 어느새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 나의 마음을 너무나 답답하게 만들었다. 몇 달을 그렇게 고민을 하다 나는 마침내 결심을 하게 된다.‘이대로 살 순 없어.’고민 끝에 나는 퇴사를 했다. 특별한 대책이 있어서 퇴사한 것은 아니었다.그냥 이대로 있다가는 몸까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하게 된 것이다.퇴사 후 나는 아주 행복했다. 매일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와,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많구나. 혼자보단 같이 하면 훨씬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겠네.’단체 채팅방에서는 경매 관련 질문과 정보가 활발히 오갔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용기를 내어 모임장님께 메시지를 보냈다.“모임장님, 제가 혼자 3달 정도 공부했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아파트 수요의 빌라 이동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아파트 거주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습니다.특히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의 경우 “아파트는 부담, 빌라는 대안”이 되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줄고 있지만, 1인 가구 수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위한 마음 사용법
문학세계사 / 줄리오 체사레 자콥베 지음, 임희근 옮김 /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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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소설,일반
줄리오 체사레 자콥베 지음, 임희근 옮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던 붓다의 깨달음 위에 심리학자인 저자의 실천 방법을 더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전해준다. 피렌체 정신종합요법(정신분석 이론과 명상법을 결합한 치료법) 연구소에서 심리치료 분석가와 교수로 일하였고 현재는 제노아 대학에서 동양심리원리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아들을 잃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자기 안의 붓다를 발견하고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깊은 슬픔과 고통을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종교적 믿음이나 심리학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 적용하여 실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한 주에 한 가지씩, 5주 동안 수행하고 안정된 마음의 상태를 변함없이 유지하라는 것이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키워주는 5주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이 책은 이탈리아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1백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붓다로 살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 방법]은 1. 마음 다스리기, 2. 실상에 깨어 있기, 3. 무상 알아차리기, 4. 집착 없음, 5. 두루 사랑하기다. 그리고 이 순서로 짜여진 과정은 본질상 팔정도와 일치하며, 붓다의 가르침과도 부합한다. 이 과정에는 두 번째로 필요한 과학적 조건이 붙는다. 그 조건이 ‘적용의 일관성’이다. 그리고 이 일관성은 바로 ‘심리학적 일관성’이다. 심리학적 차원에서 보면 1부터 5까지의 실천 방법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한 방법을 먼저 갖춰야 다음 방법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의 글 | 붓다로 살기와 붓다가 되기 | 일러두기 |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해탈하기 | 서문 | 잘 살고 행복해지기 위한 삶의 방법 제1장 붓다는 누구인가? 제2장 붓다는 누구였는가? 제3장 붓다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제4장 사성제 제5장 바른 견해(正見) 제6장 바른 생각(正思惟) 제7장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생계(正語, 正業, 正命) 제8장 바른 노력(正精進) 제9장 바른 마음챙김(正念) 제10장 바른 삼매(正定) 제11장 팔정도의 핵심 제12장 팔정도의 실천적 목표들 제13장 과학적 방법 제14장 마음 다스리기 제15장 실상에 깨어 있기 제16장 무상(無常) 알아차리기 제17장 집착 없음 제18장 두루 사랑하기 제19장 붓다의 상태를 지속시키기 맺는 말 | 옮긴이의 말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기 아들을 잃은 이탈리아 심리학자의 행복찾기 『행복을 위한 마음 사용법』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던 붓다의 깨달음 위에 심리학자인 저자의 실천 방법을 더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전해준다. 피렌체 정신종합요법(정신분석 이론과 명상법을 결합한 치료법) 연구소에서 심리치료 분석가와 교수로 일하였고 현재는 제노아 대학에서 동양심리원리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아들을 잃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자기 안의 붓다를 발견하고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깊은 슬픔과 고통을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종교적 믿음이나 심리학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 적용하여 실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한 주에 한 가지씩, 5주 동안 수행하고 안정된 마음의 상태를 변함없이 유지하라는 것이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키워주는 5주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이 책은 이탈리아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1백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은 1. 마음 다스리기, 2. 실상에 깨어 있기, 3. 무상 알아차리기, 4. 집착 없음, 5. 두루 사랑하기다. 그리고 이 순서로 짜여진 과정은 본질상 팔정도와 일치하며, 붓다의 가르침과도 부합한다. 이 과정에는 두 번째로 필요한 과학적 조건이 붙는다. 그 조건이 ‘적용의 일관성’이다. 그리고 이 일관성은 바로 ‘심리학적 일관성’이다. 심리학적 차원에서 보면 1부터 5까지의 실천 방법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한 방법을 먼저 갖춰야 다음 방법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을 만드는 5주 프로젝트 ▷ 제1주 ; 마음 다스리기 1. 호흡을 고요히 한다. 2. 호흡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푼다. 3. 계속 고요히 숨을 쉬면서 내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평정심으로 관찰한다. 4. 나의 생각들이 무의식의 산물임을 알아차린다. 1주 동안 수행을 뒷받침해줄 만트라(주문) 같은 것을 마음속으로 외운다. 만트라란 꾸준히 되풀이해 외우는 단어나 구절이다. 만트라를 외우면 부정적 생각들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트라를 외우면서 그것을 호흡과 연결한다면 마음과 몸이 온전히 다스려진다. 들숨 나는 다스린다 날숨 내 마음을 들숨 나는 날숨 붓다로 살겠다 ▷ 제2주 ; 실상에 깨어 있기 1. 숨을 조용히 들이쉬고 내쉬며, 몸을 이완시킨다. 집착 없이 나의 생각들을 지켜본다. 2. 마음 밖으로 나와서, 나를 둘러싼 환경 즉 나의 현실을 지켜본다. 3. 평소에 하는 행동들을 한다(예를 들자면 피아노의 먼지를 닦고, 커피잔 밑에 받침접시를 받친다. 집에 피아노도 커피잔도 받침접시도 없다면, 다른 일상적인 일을 한다). 4. 지금 여기의 현실에 머문다. 2주째가 되면 주요 목표는 저절로 ‘지금 여기에 살기’가 된다. 2주째는 원한다면 수행하면서 계속 다음과 같은 주문(만트라)을 외울 수 있다.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속으로 다음 내용을 외운다. 들숨 나는 살고 있다 날숨 지금 여기에 들숨 나는 날숨 붓다로 산다 ▷ 제3주 ; 무상 알아차리기 1. 숨을 고요히 하고, 몸의 긴장을 풀고, 집착 없이 내 생각을 지켜본다. 2. 내 주변을 지켜본다. 3. 내 안팎의 끊임없는 변화를 지켜본다. 4. 만물의 무상함을 알아차린다. 제3주의 목표는 변화를, 즉 무상함을 보는 것이다. 제3주에는 다음과 같은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원하는 때에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우면 된다. 들숨 나는 본다 날숨 무상함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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