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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만리
브로콜리숲 / 이문길 (지은이)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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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
소설,일반
이문길 (지은이)
평생 침묵과 고요의 언어를 건너온 이문길 시인이 아흔을 앞두고 내놓은 열아홉 번째 시집 『허공만리』는 삶과 죽음, 생과 무생, 사랑과 이별을 투명하게 비워낸 시인의 마지막 숨결을 담는다. ‘산’, ‘구름’, ‘잠’, ‘돌’, ‘별’ 같은 일상의 사물이 존재의 근원을 비추는 장면으로 다시 태어나며, “나는 매일 허공만리 길을 간 것이다”라는 고백처럼 그의 모든 시간은 허공을 건너는 여정으로 겹쳐진다. 아내를 떠나보낸 이후의 상실과 애도,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유머와 평화까지, 이 시집은 한 인간이 생의 끝자락에서 남기는 가장 고요한 목소리를 기록한다. 비움과 수용의 시학으로 완성된 이문길의 언어는 허공 속으로 사라지는 듯하면서도 오래 머무는 울림을 남긴다.시인의 말 산 옛날 허공만리 산 까치 이렇게 편히 생과 무생 구름 누가 있노 마이산 섬 봄 섬 산 그림자 금 요괴 거울 당산나무 산꼭대기 나무들 근린공원 ……… 소 장터 아무리 남은 땅 작심 나귀 이상한 일 천고 물까치 단풍나무 꽃 세월 산새 손목시계 나 고향 5월 바람 르누와르 정처 없이 호롱불 구름 잠 저승 넷이러라 비 사람 삽 바람 종교와 예술 강아지 풀벌레 가을 물고기 하루 참새 별 조화 잠 떨어져야 달맞이꽃 희언 돌 장마 뒷골목에 가면 마귀할멈 노아의 방주 우리 동네 잠 안 자고 사는 사람 산 십조의 금법 두 하늘 코스모스 나는 수부야“한 걸음에 천리를 가는 시인의 마음, 허공만리의 길 위에서” 1939년 대구에서 태어나 평생 시의 언저리에서 침묵과 고요를 노래해 온 이문길 시인이 아흔을 앞두고 내놓은 열아홉 번째 시집, 『허공만리』. “다시 마지막 시집을 낸다 / 시 같은 게 없어 / 미안하고 부끄럽다”로 시작하는 ‘시인의 말’처럼, 그는 자신의 언어마저 비워내며 끝내 시로 남는다. 이 시집에는 삶과 죽음, 생과 무생, 사랑과 이별, 그리고 시간의 허무가 한층 투명하게 녹아 있다. ‘산’, ‘구름’, ‘잠’, ‘돌’, ‘별’ 같은 일상의 사물과 자연은 그의 시 안에서 모두 생명을 얻고, 마침내 하나의 세계가 된다. 삶의 여정을 다함으로 겪은 시인이 남기는 맑은 목소리, 허공을 건너는 듯한 이문길 시의 마지막 숨결을 만날 수 있다. “나는 모르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나는 매일 허공만리 길을 간 것이다.” 허공을 건너는 시, 허공으로 돌아가는 시 ·- 이문길 『허공만리』 이문길 시인의 열아홉 번째 시집 『허공만리』는 한 인간이 생의 끝자락에서 남기는 가장 맑고 고요한 언어의 기록이다. 1939년 대구에서 태어나 평생 ‘흙과 산, 그리고 사람’의 세계를 그려온 그는, 이번 시집에서 마침내 자신이 걸어온 길의 끝에 이르러 “다시 마지막 시집을 낸다/ 시 같은 게 없어/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 겸손한 서두와 달리, 이 시집은 오히려 시가 사라진 자리에서 시가 새로 태어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허공만리』는 시인이 걸어온 삶의 지형이자, 그가 떠나려는 영혼의 지도이다. ‘산’, ‘구름’, ‘잠’, ‘돌’, ‘별’ 같은 제목의 시들이 연이어 등장하지만, 그것들은 단순한 자연의 이미지가 아니라,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으로 이어진다. “나는 모르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나는 매일 허공만리 길을/ 간 것이다”라는 시구처럼, 시인은 자신이 살아온 모든 날이 사실은 허공을 건너는 길이었다는 깨달음에 이른다. 그 길 위에서 그는 생과 무생의 경계를 묻고, 삶과 죽음을 나누던 모든 구획을 지워나간다. 이 시집의 가장 깊은 울림은 비움과 수용의 시학에서 비롯된다. ‘생과 무생’에서 시인은 “하늘은 생인가, 무생인가”라고 묻고, “나는 무생에서 왔기에/ 와서도 생을 모르고 산다”고 답한다. 여기서 생명은 어떤 의지나 욕망의 결과가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한 채 흘러가는 ‘허공의 숨결’로 그려진다. 또한 ‘돌’, ‘바람’, ‘잠’ 등의 시에서 반복되는 ‘모르겠다’는 말은 체념이 아니라, 알 수 없음 자체를 껴안는 깨달음의 언어다. 그는 묻고, 모른다고 말하고, 그 모름 속에서 다시 길을 걷는다. 삶의 동반자였던 아내를 떠나보낸 뒤의 시간 또한 『허공만리』의 주요한 정조를 이룬다. ‘삽’, ‘손목시계’, ‘조화’, ‘단풍나무 꽃’ 등에서 그는 상실을 슬픔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내가 두고 간 손목시계/ 아내 묘 앞에 앉아/ 집에 돌아갈 때 되었는지 들여다본다”라는 구절처럼, 그의 애도는 일상의 사소한 물건에 깃든 사랑의 흔적을 통해 조용히 이어진다. 그 사랑은 눈물로 마르지 않고, 오히려 시간과 사물 속에 스며들어 삶의 다른 이름이 된다. 『허공만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집이다. 시인은 ‘저승’에서 “저승 문 앞에서/ 누가 나 못 들어오게 하면/ 문 앞에서 자버리면 된다”고 말한다. 이 유머와 담담함은 시인의 오랜 연륜이 빚어낸 지혜이며, 그가 이미 삶의 고통을 모두 품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평화다. 죽음을 허무가 아닌 ‘또 다른 삶의 방편’으로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도 잔잔한 위로로 다가온다. 결국 『허공만리』는 한 시인이 남긴 유언과도 같은 책이다. 그러나 그것은 끝을 선언하는 유언이 아니라, 존재의 근원을 향해 열린 문과 같다. 허공을 향해 날아가는 새처럼,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말없이 자신의 길을 완성한다. 세상을 오래 바라본 이의 눈으로, 그는 다시 묻는다. “어떻게 알겠는가/ 내가 왜 살고 있는가를.” 그 물음에 답하지 않은 채, 그는 다만 시를 남긴다. 허공 속으로 스러지는 그 언어는, 끝내 우리 모두의 길 위에서 반짝인다.내 묘비명에이렇게 다시 고쳐 쓰려고 한다‘아아, 알고 보니이 적막도 주인이 있어내 것이 아니고 하늘의 것이구나’를‘불 하나 꺼 놓으면이리 편히 쉴 수 있는 것을’이라고-「이렇게 편히」 전문 화가 성기열 선생님이내 시를 보고 소식을 전해왔다이문길 시인님멋집니다참 잘사십니다파이팅입니다하늘이 내린이문길입니다나는 이 글을 읽다가이렇게 탄식했다하늘이 안 낸 사람누가 있노-「누가 있노」 전문 섬이 육지 같을 때가 있다떠내려가다가 안 가고 있는육지 같을 때가 있다섬이 육지인 줄 알고살러 오는 사람들살다 가는 사람들바다에 가보면 있다 아직섬이 육지인 줄 알고사는 사람들-「섬」 전문
가요 색소폰 명곡집 2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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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소설,일반
다라 편집부 엮음
발라드·트로트·댄스곡에 이르기까지 우리 가요의 전반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알토 색소폰과 테너 색소폰의 구분없이 연주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1권 가는 세월 가버린 사랑 가슴 아프게 가을비 우산 속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갈대의 순정 갈무리 검은 장갑 겨울아이 곡예사의 첫사랑 과거는 흘러갔다 광화문 연가 그 겨울의 찻집 그대 그리고 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때 그 사람 그리움만 쌓이네 . . . (중략) . . . 하숙생 한 오백년 해변의 여인 해변으로 가요 행복의 나라로 행복이란 향수 허공 허무한 마음 홀로 아리랑 황성 옛터 흰구름 먹구름 2권 가시나무새 가질 수 없는 너 갈색 추억 고 백 고향 추억 고백 고향 무정 고향의 강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 나그네 귀로 그날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그대 먼곳에 그랬나봐 기리운 사람끼리 기억속으로 꿈속의 사랑 꿈에 끝이 없는 길 나 항상 그대를 난 정말 몰랐었네 날개 낭만에 대하여 내마음당신곁으로 내마음 별과 같이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내 여자라니까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위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눈물의 블루스 닐리리 맘보 ....(중략)....... 이별이아닌 이별 작별 작은 연인들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젊은 그대 젊은 태양 정든배 제비처럼 종이학
마법체계 4
청어람 / 박석환 지음 / 20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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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박석환 지음
진우전기 5
영상노트 / 기천우 지음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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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소설,일반
기천우 지음
제1장 사태수습제2장 변신제3장 미래사랑제4장 복지재단제5장 마녀강림제6장 케이얀 협곡제7장 붕괴제8장 난민촌제9장 에베레스트제10장 유학제11장 프러포즈
의적 검은나비 4
어울림출판사 / 두경 지음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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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두경 지음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가족.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그들을 지옥으로 밀어 넣었다. 행복은 부서졌고, 가족은 사라졌다. 젊은이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리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웠다! 공권력도 어쩌지 못하는 재벌 살인마, 서민의 등골을 빼먹는 사채업자들. 그들이 지배하는 부조리한 세상에 의적이 나타났다!! 필독 7협상 초보 9Gold Wire 45페가수스 T200 71난감한 공무원 101드러나는 통일파 123적의 정체 149사람 맞아? 187납치 미수 사건 207등잔 밑 235기사회생 267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가족.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그들을 지옥으로 밀어 넣었다. 행복은 부서졌고, 가족은 사라졌다. 젊은이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리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웠다! 공권력도 어쩌지 못하는 재벌 살인마, 서민의 등골을 빼먹는 사채업자들. 그들이 지배하는 부조리한 세상에 의적이 나타났다!!
2021 임상심리사 2급 1차 필기대비 단기완성
시대고시기획 / 이용석, 정경아, 심리상담연구소 (지은이)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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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이용석, 정경아, 심리상담연구소 (지은이)
임상심리사 필기시험 다섯 과목의 꼭 필요한 핵심이론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스스로 학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OX문제’, 더 상세한 정보를 담은 ‘전문가의 한마디’, 기출문제의 키워드를 정리한 ‘기출키워드’ 모두 보조단에 빼곡히 담았으며, 가장 최근에 치러진 20년 1회, 3회 필기 실제 기출문제를 수록했다.PART1 핵심이론 + 핵심예제 제1과목 심리학개론 제2과목 이상심리학 제3과목 심리검사 제4과목 임상심리학 제5과목 심리상담 PART2 적중예상문제 제1회 적중예상문제 및 해설 제2회 적중예상문제 및 해설 PART3 최신기출문제 2020년 제1회 기출문제 2020년 제3회 기출문제 2020년 제1회 정답 및 해설 2020년 제3회 정답 및 해설판매율·인기도·선호지수 1위에는 이유가 있다! 시대고시 임상심리사 시리즈는 9년간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1위 도서입니다. 1.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핵심이론 임상심리사 필기시험 다섯 과목의 꼭 필요한 핵심이론을 빠짐없이 수록했습니다. 명확하게 정리된 핵심이론으로 기초를 탄탄히 학습하십시오. 2. 다채로운 보조단 스스로 학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OX문제’ 더 상세한 정보를 담은 ‘전문가의 한마디’ 기출문제의 키워드를 정리한 ‘기출키워드’ 모두 보조단에 빼곡히 담았습니다. 3. 20년 최신 기출 2회분 가장 최근에 치러진 20년 1회, 3회 필기 실제 기출문제를 수록했습니다. 최신 기출과 상세한 해설로 신경향도 완벽하게 대비하십시오.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은 지난 여러 해 동안 평균 90%대의 합격률을 기록할 만큼 열심히 공부한다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또 과년도 기출문제가 바로 다시 출제되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풀이가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시대고시는 9년간 임상심리사 수험생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합격을 향한 길에의 동반자가 되고자 했습니다. 다섯 과목의 핵심 이론으로 기초개념을 다지고, 적중예상문제와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풀이 방식을 익힌다면 필기시험 합격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주)시대고시기획과 함께라면 새로운 합격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카케구루이 트윈 13
학산문화사(만화) / 카와모토 호무라 (지은이), 사이키 케이 (그림) / 2023.04.06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카와모토 호무라 (지은이), 사이키 케이 (그림)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
북인 / 박석수 (지은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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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
소설,일반
박석수 (지은이)
쑥고개와 기지촌 현실을 문학으로 다룬 ‘쑥고개 작가’ 박석수의 마지막 전집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은 시·소설·콩트를 아우른 전집 출간의 결산으로, 대표 작품과 자서, 작가의 말을 함께 모아 그의 문학사를 입체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2021년부터 매해 이어온 전집 작업의 마지막 권으로서 연구자들이 참고할 핵심 자료를 남겨 박석수 문학의 지평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책은 시기별 해설, 평가, 작가 연보적 기록을 한데 묶어 박석수 문학의 흐름과 변모를 추적하며, 생전에 발표된 여러 단행본의 맥락을 재구성한다. 박석수기념사업회는 본 전집 완간을 통해 평택 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깨어 있는 정신을 환기한 박석수 문학이 지역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다.발간사 | 작가 박석수가 고향에 돌아왔다 252 제1부 | 박석수의 궤적 박석수의 인간과 문학 · 김대규/ 11 그래프의 안과 밖 · 이외수/ 19 삶에 대한 진실한 대응 · 권영민/ 23 절망의 늪에서 간구하는 상상력 사냥 · 이윤택/ 34 한미 관계와 소외의 문제 · 이동하/ 40 빼앗기와 빼앗기기 · 임헌영/ 52 소설과 당나귀 귀병 · 전영태/ 55 소설작품에 투영된 민주화 성향 · 이명재/ 58 배경으로서의 자기 세계 · 이내수/ 62 예시와 회상의 기능 · 이내수/ 68 ‘설행(雪行)’의 미학적 상상력 · 유한근/ 72 소설인물의 인식확장으로 본 삶 · 정현기/ 80 인생의 방황과 예술혼의 개선 · 김대규/ 96 콩트의 정도와 정수 · 이래수/ 112 ‘짧은 소설’ 속에 담긴 번뜩이는 지혜 · 김승옥/ 121 쑥고개의 비가(悲歌) · 우대식/ 130 쑥고개-박석수 문학의 영토 · 유정이/ 146 제2부 | 2017년 박석수 학술대회 박석수의 전기적 사실과 문학적 행보 · 우대식/ 157 박석수 시 속의 수원과 연무동 서정 · 정수자/ 188 박석수 인물 콘텐츠화 · 박명호/ 216 제3부 | 박석수문학의 흔적 머리에/ 225 나의 독자들에게 내 영원한 짝사랑 소녀에게/ 227 어둠은 신의 청진기/ 230 작가의 말/ 234 후기/ 236 미지의 독자들에게/ 237 너무 함부로 살아온 인생/ 240 소설 속 그 사람/ 241 ‘소설 李外秀’에 대한 나의 생각/ 245‘쑥고개 작가’ 박석수 전집 6권 박석수 연구 모음집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 ‘쑥고개 작가’ 박석수(1996년 사망)는 시와 소설 등 수많은 작품 속에 자신의 고향 쑥고개, 송탄의 미군기지와 기지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적 작가이다. 박석수기념사업회는 2021년 박석수의 25주기를 기념해, 1권 소설집 『외로운 증언(證言)』을 출간을 시작해 해마다 2권 소설집 『동거인(同居人)』, 3권 소설집 『차표 한 장』, 4권 장편소설(掌篇小說) 『대화와 수화』, 5권 시 전집 『쑥고개』를 출간했으며 2025년 마지막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을 선보인다. 박석수 문학전집은 지금까지 모두 세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콩트집(장편소설掌篇小說), 그리고 한 권의 시 전집을 출간하였다. 명색이 박석수 문학전집이라고는 하나 박석수의 모든 작품을 망라한 것은 아니다. 신문 연재소설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으나 대표적인 소설과 시, 콩트 등이 얼추 포함되었다 할 것이다. 2025년 출간한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은 시인 그리고 소설가로서 박석수 작품에 대한 평가들과 시집, 소설집, 콩트집 등 여러 단행본 속의 작가의 말과 자서(自序)를 모았다. 이번 책은 대중적 독서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혹 박석수문학에 대한 연구자를 위해 남겨놓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엮게 되었다. 시기별로 시집 혹은 소설집의 해설을 중심으로 글을 모으다보니 너무 오래되어 이미 작고한 문인을 비롯해 연락이 닿지 않은 몇몇 저자의 허락을 구하지 못한 글도 있다.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책을 제잣했다. 우대식 박석수기념사업회 회장은 “이제 박석수기념사업은 단지 문학만이 아니라 문화운동으로 큰 흐름을 가져가야 할 때가 되었다. 아무쪼록 박석수 문학전집이 평택의 현대사를 관통해 여기 살고 있는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는 정신을 선사했듯 우리도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할 때이다. 이 문학전집의 출간은 그러한 반성과 과제를 동시에 제공해줄 것이라 믿는다.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간은 평택문화의 한 근골의 완성이며 앞으로 평택문화가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결판인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의 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기독교 학교 교육론
예영커뮤니케이션 / 박상진 지음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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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상진 지음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진단에서 시작하는 책은 기독교사로서, 학부모로서, 학교설립자로서, 목회자로서의 교육적 의무와 방법론을 가르쳐 준다. 한편 현 기독교대안학교의 부실한 기반과 앞으로의 대책을 언급하고 있다.머리말 1부 기독교학교의 정체성 제1장 왜, 기독교학교인가 1. 또 하나의 학교? 2. 기독교학교의 정체성 3. 기독교학교의 필요성 4. 기독교 학교의 가능성 5. 나가는 말 - 토의문제 제2장 기독교대안학교의 정체성 1. 기독교대안학교의 성격 2. 기독교학교의 정체성 3. 기독교대안학교의 정체성 4. 기독교대안학교의 독특성 5. 학교로서 기독교대안학교 6. 한국의 기독교대안학교 7. 기독교대안학교의 교사 8. 나가는 말 - 토의문제 제3장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학교교육 1. 기독교교육의 목적 2.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교육 3.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 공교육에 대한 교회의 책무성 4. 나가는 말 - 토의문제 2부 기독교학교교육의 기초 제4장 기독교세계관과 기독교학교교육 1. 기독교세계관이란? 2. 기독교세계관과 학교교육 3. 기독교적 인간관과 교육 4. 기독교적 지식관과 교육 5. 나가는 말 - 토의문제 제5장 기독교사의 소명과 역할 1. 소중한 이름, 기독교사 2. 기독교사는 누구인가? 3. 그 부르심 4. 부르심을 위한 공동의 노력 5. 나가는 말: 부르심에 대한 순종 - 토의문제
말해도 말해도
뜨인돌 / 사토 다카코 지음, 서혜영 옮김 /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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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토 다카코 지음, 서혜영 옮김
슬픈 옥수수
풀빛 / 케이틀린 셰털리 지음, 김은영 옮김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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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소설,일반
케이틀린 셰털리 지음, 김은영 옮김
저자인 케이틀린 셰털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은 4년간의 시간, 그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녀의 증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심해져 “몸 관절 전체에 통증이 번지고 허벅지와 발목이 약해져서 마치 아흔 살 먹은 노파처럼 절뚝거리며 다녀야 할 정도”였다. 원인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수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 면역학자이자 알레르기 전문가인 패리스 먼스먼 박사를 만나 자신의 병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녀의 병은 다름 아닌 유전자 조작 옥수수에 대한 과민 반응이었다. 더구나 첫아들인 마스든 역시 한 살 무렵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 곤란과 발작 증세를 보여 왔고, 코에서는 점액과 콧물이 흐르며, 일찍이 심한 습진에 시달려 오던 터였다. 저자에게도 비슷한 증세가 포착되고 있었다. 셰털리 가족은 알레르기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결국 의사와의 상담 끝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모든 식품을 가족의 식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다. 특히 옥수수를 먹지 않은 뒤로 그들의 증세가 현저히 나아졌고, 이러한 개인사가 옥수수에 대한 관심, 나아가 GMO 전반에 대한 그녀 자신의 관심사로 확장되기에 이른다.PART 1 플라이오버 컨트리 PART 2 꿀: 대서양 건너편 PART 3 에덴의 서쪽 에필로그: 보이지 않는 괴물과 은혜로운 자비 참고 자료에 대한 이야기 감사의 말 우리는 GMO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GMO란 정확히 무엇인가? GMO는 정말 안전할까? GMO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하며 그 진실에 다가가려는 가장 객관적이고 대단히 흥미로운 시도! 대평원, 그 황금빛 물결 속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다 이 책의 첫 장은 미국 중앙에 위치한 대평원의 너른 옥수수 밭, 그 광활한 황금빛에서 출발한다. “시선이 닿을 수 있는 먼 곳까지, 사방은 바싹 마른 갈색의 콩밭과, 마찬가지로 바싹 마른 황금색 옥수수 밭이었다. … 하늘 끝과 맞닿은 곳까지, 오로지 드넓은 … 옥수수 밭”뿐인 곳에 홀로 서서 저자는 길고 고된, 그러나 진실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이 책 《슬픈 옥수수》는 저자인 케이틀린 셰털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은 4년간의 시간, 그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녀의 증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심해져 “몸 관절 전체에 통증이 번지고 허벅지와 발목이 약해져서 마치 아흔 살 먹은 노파처럼 절뚝거리며 다녀야 할 정도”였다. 원인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수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 면역학자이자 알레르기 전문가인 패리스 먼스먼 박사를 만나 자신의 병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녀의 병은 다름 아닌 유전자 조작 옥수수에 대한 과민 반응이었다. 더구나 첫아들인 마스든 역시 한 살 무렵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 곤란과 발작 증세를 보여 왔고, 코에서는 점액과 콧물이 흐르며, 일찍이 심한 습진에 시달려 오던 터였다. 저자에게도 비슷한 증세가 포착되고 있었다. 셰털리 가족은 알레르기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결국 의사와의 상담 끝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모든 식품을 가족의 식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다. 특히 옥수수를 먹지 않은 뒤로 그들의 증세가 현저히 나아졌고, 이러한 개인사가 옥수수에 대한 관심, 나아가 GMO 전반에 대한 그녀 자신의 관심사로 확장되기에 이른다. 이 책 전반에는 이처럼 저자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괴롭히던 정체불명의 질병, 그 진실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마치 한 편의 흥미진진한 소설처럼 긴박하게 진행된다. 날카로운 시각을 지닌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기 이전에 자식을 둔 평범한 엄마로서의 절절한 고백이 이어질 때면, 책을 읽는 이들의 가슴 역시 묵직한 감동으로 뻐근해진다. 대중교양 저널리즘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그 내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꽉 차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탁월한 장점 중 하나다. 옥수수로 이뤄진 세상을 향한 매서운 경고 이 책에서 다루는 GMO 접근법은 당연히 옥수수로부터 시작된다. 옥수수는 GMO를 대표하는 가장 흔한 작물이자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병들게 한 주범이다. 옥수수는 어디에나 있고, 무엇에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현대인의 생활 전반에 GMO 옥수수가 상상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다소 충격적일 만큼 세밀히 폭로한다. 일단 저자는 가족의 밥상에서 옥수수를 빼는 일부터 결코 쉽지 않았음을 토로한다. 옥수수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란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거의 모든 식품에 옥수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비단 식품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었다. 이 책은 “베이킹파우더, 치즈, 비타민, 약품, 티백, 주스, 주방 세제, 보존제, 종이컵 코팅제, 과일 가게에 진열된 왁스 코팅제”에 이르기까지 옥수수의 존재 범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광대하다는 점을 알려 준다. 저자의 조사에 따르면, 전분, 구연산, 잔탄검, 천연향, 비타민 C, 치약, 소금(!), 소아용 이부프로펜을 비롯한 상당수 의약품, 유기농 이유식, 각종 식품과 상품의 포장재, 플라스틱, 화학물질, 동물 사료, 생물 연료의 원료에도 옥수수가 사용된다. 문제는 이 모든 옥수수가 대부분 GMO라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우리 삶 구석구석에까지 이미 GMO가 깊이 침투해 있다는 사실은, 그것에 대해 무심하고 안일했던 현대인에 보내는 저자의 섬뜩한 경고처럼 들린다.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GMO 옥수수는, GMO란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정답을 쉽사리 제시하는 대신 저자 자신의 끈질긴 탐구와 조사를 통해 일체의 과정을 촘촘히 기록한다. 이로 인해 독자에게는 GMO의 실체에 점점 다가서는 ‘체험’으로서의 책 읽기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GMO에 대한 가장 정확하면서도 흥미로운 통찰 이 책은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질문을 향한다. “GMO란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정말 해로운가?” 우선 저자는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GMO에 관해 일체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오직 자신의 두 발로 그 실체를 치밀히 뒤쫓는다. 이 책은, “과학자가 어떤 식품을 유전학적으로 조작하려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종을 취해서 그 두 재료의 DNA를 이어 붙이거나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포획”해야 한다는 점을 명백히 언급한다. 다시 말해 GMO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종으로부터 유전자를 가져오는 일에서 출발한다.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GMO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GMO는 인간의 필요와 목적에 의해, 오로지 “실험실” 안에서만 탄생한다. 옥수수의 경우엔 ‘바실루스 투린지엔시스’, 또는 ‘Bt’라고 불리는 박테리아의 유전자가 삽입된다.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Bt는 매우 흥미로운 박테리아이다. Bt는 ‘살충 단백질’이라 불리는 결정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그것이 바로 나방, 벌, 개미, 파리 등의 해충에 살충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GMO 옥수수의 시작이 고작(!) 작은 벌레들을 내쫓기 위함이었다니, 상당히 흥미로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진 후, 미국 전역의 여러 회사에서는 농약에 내성을 갖기 시작한 곤충을 제거할 목적으로 Bt를 제조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1995년, Bt의 DNA를 갖도록 조작된 최초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몬산토 사에 의해 미국 환경보호청에 등록되었다. 오늘날엔 Bt의 여러 변종들이 각기 다른 살충 단백질과 함께 콩, 면화, 옥수수, 감자 등 유전자 조작 곡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그 결과물들의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어떤 이들에겐 저자가 겪은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한 면역 이상 반응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GMO가 인간과 동식물에게, 그리고 지구 환경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폭로한다. 이제는 전 세계 어느 식탁에서든 일상적으로 GMO를 접하지만 그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는커녕 심지어 전문가조차 드물다는 사실은 매우 우려할 만하다. 일련의 전문가 그룹이 Bt에 노출되어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하는 멕시코의 농부들을 최초로 연구해 그 해악을 증명한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그 내용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저자가 느끼는 막중한 책임 의식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GMO의 역사를 차례로 거슬러 올라가며 GMO에 관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GMO의 현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히 펼쳐 보인다. 어디서도 들은 적 없던 GMO의 실체를 마주한 뒤, 미국의 대평원을 빼곡히 덮고 있는 황금빛 옥수수 밭을 떠올리며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비단 저자의 경험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거대 생명공학 기업은 어떻게 지구를 점령했는가? 이 책은 GMO뿐만 아니라 농약이나 제초제 등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밝히고, 그것을 생산하는 거대 생명공학 기업의 실상에까지 눈을 돌린다. GMO를 둘러싼 논쟁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회사는 바로 ‘몬산토’다. 몬산토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화학 생명공학 기업으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오늘날 세계 각지에 그 손길을 뻗지 않은 곳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다우 케미컬과 공동으로 고엽제인 에이전트 오렌지를 개발했고,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과 제초제 ‘라운드업’의 제조사이며, 한번 심으면 다시는 새 종자를 거둘 수 없는 악명 높은 불임 씨앗, 이른바 ‘터미네이터’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최초의 GMO 상품들 중 여러 가지를 개발했다. 주목할 점은, 몬산토를 비롯한 거대 생명공학 기업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GMO는 외부 독립기관의 검증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허술한 법제도 덕분이다. 기업은 자체의 연구, 내부의 심사를 통해 GMO를 세상 밖에 내놓는다. 정부의 역할은 그들의 연구 결과를 대신해서 발표하는 것일 뿐, 우리가 먹고 입고 마시고 사용하는 GMO는 모두가 그렇게 탄생했다. 기실 GMO의 실체를 가장 잘 아는 이들은 바로 기업 자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불리한 정보는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다른 이들의 입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이 책에는 어떤 기관이든, 어느 학자든, GMO를 연구하는 일,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공개하는 일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는 관계자들의 증언이 빼곡하다. 불행히도 이 무시무시한 현실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몬산토는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세력을 절대로 가만 내버려 두지 않으며,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농부들을 상대로 종자 오염의 책임에 관해 끊임없이 소송 전쟁을 벌인다. 그들은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고 규제와 법망을 교묘히 피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를 비롯한 각종 기관에 로비를 펼치며 정치가와 과학자들을 후원하고 양성한다. 이는 비단 몬산토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많은 거대 기업이 어떤 식으로 GMO와 연관되어 있는지, 어떻게 GMO를 만들어 내며, 그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 삶에 침투하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 준다. 동시에 우리가 그토록 믿어 의심치 않는 국가가(미국이든 유럽이든 혹은 그 외의 나라든) 사실은 우리의 건강을 전혀 책임져 주지 못한다는 사실 또한 정직히 밝힌다. 안전지대는 없다. 꿀 속에 든 GMO 우리가 먹는 꿀 속에 GMO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저자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한다. 부끄럽지만 자신은 전혀 몰랐노라고, 아니, 꿀에 대해, 벌에 대해 그간 별 관심조차 없었노라고. 이 책에는 GMO에 관해 그간 어디서도 접하지 못했던 한 가지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바로 꿀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나를 새로운 세계로 안내했다. 벌꿀을 사면서 꽃가루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 나는 벌꿀 속에 꽃가루가 들어 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몰랐다. … 벌들이 어디서 꿀을 땄는지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꿀은 그야말로 꿀벌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노동의 결과물이다. 벌 한 마리는 좋은 꿀을 찾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를 날아간다. 그 과정에서 수십만 종류의 식물에게 수분을 한다. 벌이 없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작물 3분이 1이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만큼 ‘농사’에 있어서 벌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벌이 만든 꿀 역시 문화적으로나 생태적으로 대단히 의미 깊은 물질이다. 저자는 이러한 꿀이 어째서 GMO의 침략을 받게 되었는지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직접 유럽의 현장을 찾는다. 꿀은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질이어야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GMO 농작물 재배가 늘어나면서 벌이 모아 오는 꽃가루 역시 그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벌이 어디로부터 꿀을 모아 오는지 다 알 수는 없기에 자신의 꿀이 GMO에 오염되지 않기를 원하는 양봉업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미 유럽에서는 그 움직임이 활발하다. 양봉업자들이 원하는 것은 GMO 표시법이다. 모든 꿀 상품에 GMO의 함유 유무를 의무적으로 밝히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자금력을 지닌 거대 기업들에 맞서 승리를 거두기란 쉽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다. GMO 표시 법안은 양봉업자들만의 바람은 아니다. 각 분야에서 GMO와 싸우는 많은 이들이 GMO 표시 법안 발의를 위해 다각도로 애쓰고 있다. GMO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도 차단한 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볼모로 취급하는 한국 사회와 기업에도 충분히 각성의 여지를 남기는 대목이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최근 들어 급속히 번지고 있는 CCD, 즉 ‘벌 군집 붕괴’라는 현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CCD는 군집 전체의 벌들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벌집만 남는 현상이다. 이미 한국에도 드문 일이 아니다. 벌은 왜 사라지고 있는가. 우리는 이에 대해 심각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자체적으로 살충 성분을 지닌 GMO 작물들이 늘어나면서 이 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주인은 사라지고 그 집만 덩그러니 남은 탓에 아직도 제대로 된 원인 규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즉 직접 관련이 있는 벌의 사체를 해부하거나 테스트하기가 쉽지 않다는 소리다.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제초제나 살충제 등의 농약과 화학물질, 그리고 자체에 그것을 품고 있는 GMO라는 유기체들이다. 희망은 결국, 사람에 있다 GMO, 그리고 온갖 화학물질에 침범당한 생태계(심지어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에서도 살충 성분인 ‘네오니코티노이드’가 검출되고 있다)에 관한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그야말로 참담하고 절망적인 심정을 느끼게 한다. 벌과 나비 같은 작은 생명들의 실종과 죽음에 대해 읽어 나가는 것은 유쾌한 일일 수 없다. 그러나 GMO 문제가 결코 미뤄 둘 수 없는 대단히 시급한 사안임을 깨닫게 하는 데는 충분히 효과적이다. 이 책은 GMO가 우리 자신, 우리 주변의 동식물, 나아가 지구의 생태계 전체와 결코 분리해 생각할 수 없는 주제임을, 많은 사실 자료와 통계,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그렇다면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결국 사람에 주목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또는 식량 주권의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싸워 나가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 바로 그것에 귀를 기울인다. GMO 옥수수에 대항해 자신들의 토종 옥수수를 지키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는 멕시코 오악사카 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물심양면 돕고 있는 어느 과학자의 이야기, 몬산토 같은 거대 다국적 기업에 맞서 가난한 농부들을 보호하는 데 힘쓰는 인도의 여성 활동가 반다나 시바, 민주적이고 건강한 식량 시스템을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푸드 데모크라시 나우(Food Democracy Now)!’ 같은 풀뿌리 자치 단체의 회원들, GMO 표시 법안을 위해 쉼 없이 달리는 각종 시민운동 단체들, 각계의 양심 있는 연구자들, 일찍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소신 있게 알린 바 있는 환경운동의 어머니 ‘레이철 카슨’에 이르기까지, 희망은 곳곳에 싹을 틔우고 있다. 이 책은 그 걸음에 한 발을 더 보탠다. 저자가 지키고 싶은 것은 아이들의 미래다. 그녀는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또한 양심 있는 지성인으로서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를 원한다. 어쩌면 지극히 소박한 바람이다. 그러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중에게 부당한 권력에 맞서 일어나라 요구하지 않는다. 깃발을 들고 투쟁하라 강권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담담히 진실을 캐내어 보여 줄 뿐이다.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아름다운 풍광의 대평원이, 생명이 싹트는 곳이자 죽어가는 곳이라는 아이러니. 이 책 《슬픈 옥수수》에는 그 슬픈 현재에 대한 질문, 그리고 그 답을 찾기 위한 그녀의 고된 투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GMO 그 자체와 GMO에 대한 안일한 생각이 어떻게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의 땅, 그리고 생태계 전체를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거울과도 같다. 끊임없는 GMO의 논란 한가운데서 찬반 양쪽 진영에 선 사람들, 그 중간에 위치한 이들, 그리고 GMO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관심은 있지만 그에 대해 무지한 독자들, 또는 GMO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모든 이들,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옥한흠 지음 /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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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소설,일반
옥한흠 지음
신앙생활의 멋과 기쁨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옥한음 목사의 메시지. 시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 교회에 오랫동안 출입하면서도 성령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충만한 신앙생활의 비결을 제시한다.초판 서문 예수님, 먼저 시험을 이기시다 예수님이 이긴 시험 Ⅰ ㅡ "하나님을 의심하라" 예수님이 이긴 시험 Ⅱ ㅡ "하나님을 시험하라" 예수님이 이긴 시험 Ⅲ ㅡ "하나님을 배신하라" 자신만만하던 베드로, 출발선에서 세 번 넘어지다 미지근한 자가 시험에 넘어진다 잘나가던 데마, 결승즘 앞에서 넘어지다 진정한 승자를 결승점에서 웃는다 제자리에 두어야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삼손, 밑 빠진 독에 물을 붙다 특명! 시험의 뇌관을 제거하라! 덫은 내 안에 숨어있다 예수를 바라보자
내 안의 특별한 악마
아우름(Aurum) / 히메노 가오루코 지음, 양윤옥 옮김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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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Aurum)
소설,일반
히메노 가오루코 지음, 양윤옥 옮김
고급 패러디가 주는 웃음과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현대인의 젠더를 새롭게 창조해낸 일본문학 최고의 이단아, 히메노 가오루코의 대표작. 너무 진지하고 성실해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체념하고 사는 프란체스코란 별명의 여주인공. 어릴 적 수도원에서 자라나 정절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켜져 버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괴상한 동거인(?)이 나타났다. 입버릇이 나빠서 시종일관 프란체스코를 매도해 마지않는 그 이름 고가 씨. 그때부터 바른생활녀 프란체스코의 ‘수난(受難)’은 시작되는데… 1997년에 발표되어 "이런 발상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불가능한 초 절기(超絶技)에 도전한 과감한 소설", "나오키 상 후보가 된 것은 실수였다. 이 소설은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어야 한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제1장 소녀의 기도 제2장 세레나데 제3장 엘리제를 위하여 제4장 백조의 호수 옮긴이의 글 내 작품을 말한다곳곳에 널린 섹시 코드에 질려버린 여성들의 피곤을 한방에 날려주는 통쾌소설! 최고급 패러디가 주는 웃음과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현대인의 젠더를 새롭게 창조해낸 일본문학 최고의 이단아, 히메노 가오루코의 대표작!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지만, 매일매일 분발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히메노 가오루코식 사랑의 판타지! 이보다 더 특이하고,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은 없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들의 대표, 프란체스코! 너무 진지하고 성실해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체념하고 사는 프란체스코란 별명의 여주인공. 어릴 적 수도원에서 자라나 정절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켜져 버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괴상한 동거인(?)이 나타났다. 입버릇이 나빠서 시종일관 프란체스코를 매도해 마지않는 그 이름 고가 씨. 그때부터 바른생활녀 프란체스코의 ‘수난(受難)’은 시작되는데……. 두 사람(?)의 상식을 뒤엎는 초과격 & 쇼킹 대화로 1페이지에 3번은 반드시 웃게 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프란체스코란 별명의 여주인공 프란체스코는 20대 때, 본인은 잘 자각하지 못하는 볼륨감 있는 아름다운 외모로 얼떨결에 친구들 손에 이끌려, 모델 일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상업성이 중시되는 모델 일에서 왠지 그녀 앞에만 서면 누구나 경건해지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인해, 모델 일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재택 프로그래머로 직업을 전환한다. 손이 빨라 돈이 되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프로그래밍 일이 줄서있는 그녀는, 그렇지만 소박함의 극치의 생활을 하고 사는 싱글이다. 평일에는 집에 콕 박혀 프로그래밍 일만 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성서 스터디 모임에 나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 모델 일을 같이 하던 어릴 적 친구들이 그런 그녀에게 ‘프란체스코’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을 정도! 바른생활녀 프란체스코에게 닥친 수난은? 사시사철 열 벌이 채 안 되는 수녀님들 같은 옷가지와 최소한의 살림도구로 사는 그녀는 어릴 적 수도원에서 자라나 20대가 훌쩍 지났어도 아직 처녀인 채 그대로 연애 한번 변변히 해본 적이 없다. 그런 그녀의 팔뚝에 어느 날, 종기가 하나 생겼는데 왠지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인면창(人面瘡)이 아닌가?! 게다가 이 종기가 말을 한다! 게다가 이 종기가 퍼붓는 독설이 극악무도하다! 팔뚝에 났던 종기는 그녀와의 전쟁 끝에, 프란체스코의 허벅다리와 다리 사이, 은밀한 곳으로 옮겨가 살기 시작했는데……. 프란체스코가 ‘고가 씨’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 인면창은 ‘오랫동안 처녀를 지키고 있는 여자’에게 옮겨가며 기생해 살아왔다고 한다. 뉴욕의 다이안, 파리의 이본느, 로마의 지나, 북경의 려화, 도미니카의 아파, 키예프의 나타샤 등등. 고가 씨는 ‘세상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여성들’에게 달라붙어 살아왔노라고 하지만, 그녀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일과 꿈에 열정을 불사르고 사느라 ‘연애’와 ‘사랑’에 많이 서툴다는 것뿐. 현대 사회에 만연한 가식적인 사랑과 연애를 하지 못하고, 너무나 솔직하기만 한 그녀들은 그래서,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본 적도, 섹스도 해본 적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무척 섹시한 외모적 장점을 지녔지만, 거기에 소위 남성들을 홀릴만한 ‘색스러움’을 갖지 못한 그녀들. 매일매일 분발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판타지 고가 씨는 이들의 섹시한 외모 속에 기생해(가령, 로마의 지나는 멋드러진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고, 파리의 이본느는 환상적인 가슴 사이즈를 자랑했다고 한다. 거기에 기생해 살았다는 얘기) 매일매일 그녀들에게 면박을 주며, 일만이 아니라 삶과 사랑에도 주목하도록 변화시켜 왔다. 그런 그녀들이 제대로 된 색스러움을 갖추게 되면, 고가 씨와는 ‘아듀∼!’란다. 하지만, 고가 씨의 그 흉흉한 악담에도 굴하지 않고 프란체스코는 조신한 나날을 보내며, 극도의 근검절약하는
나는 대한민국 트레이더다
이레미디어 / 신인식 지음 /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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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인식 지음
대한민국 주식, 선물옵션시장의 톱 트레이더 10인에게 듣는 매매 원칙과 투자법이 담긴 책. 우리나라 주식, 선물옵션시장에서 톱이라고 할 만한 10명의 트레이더의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과 실력을 겸비하고 차세대 코스피 옵션시장을 이끌어갈 전문 트레이더인 IBK증권의 황철우 차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의 코스피 선물옵션시장의 산증인 트레이더 김대욱 부장, 이들 외에도 코스피 현/선물 차익거래 트레이더, 코스피 선물 트레이더, 시스템 매매의 최고 실력자, 포지션 트레이딩 시장의 최고 트레이더를 포함하여 현직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톱 트레이더들의 매매 원칙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떤 노력을 해야 그런 놀라운 성과를 내는 트레이더의 세계에 입성할 수 있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성공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어떤 거래 원칙으로 지금 최고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에 대해 그들만의 매매 원칙, 투자 철학과 기법만이 아니라 그들이 겪어야만 했던 고통스런 순간들과 그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그들만의 고유한 자기극복 과정과 자기 통제 방식들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추천사 한국 주식시장의 마켓 위저드_ 윤강로(KR선물 회장) 성공한 트레이더의 조건_ 전평(부국증권 대표) 주식시장의 나침반_ 전상일(NH농협증권 대표) 들어가는 글 01. 차세대를 이끌어갈 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코스피 옵션 전문 트레이더_ 황철우 트레이더로서의 태도 그리고 진입과 청산 트레이딩 룸에 입성하며 매매를 처음 시작하다 증권사 파생상품 트레이더의 현주소 02. 쉼 없이 도전하고 꿈을 꾸다, 아름다운 청년_ 손우현 어릴 때부터 금융에 관심을 두다, 도전하는 젊은이로 성장하다 절망의 끝에서 그분을 만나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보다 트레이딩 룸으로 입성,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다 도이치 사태, 또 한 번의 시련! 그러나 인생의 겸손을 배우다 운용 전략, 수익이 가능한 모든 전략을 취하다 장기적인 꿈의 계획, 교육에서 그 답을 찾다 매매 관련 대화들로 그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다 03. 코스피 현물, 선물 차익거래_ 차익거래 트레이더 책 속 부록_ 코스피200지수 04. OTC 트레이딩_ 이강서 홍콩 금융시장에 진출하다 선진 금융공학 배움에 젊음과 열정을 쏟아붓다 뜻하지 않은 귀국 그러나 국내 금융권에서 원하던 기회를 얻다 또 한 번의 국내 금융권 복귀, OTC 팀장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하다 ELS:주가지수연계증권을 얘기하다 ELW:주식워런트증권을 얘기하다 OTC 트레이딩 전반에 대해 논하다 05. 코스피 선물 트레이딩계의 떠오르는 신성_ 양선우 사회에 진출하며 금융에 눈을 뜨다 코스피 선물 톱 트레이더로 성장하다 파생상품거래세의 부작용을 강조하다 손절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다 큰꿈을 향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다 06. 여성 트레이더로 산다는 것
행복한 아버지 행복한 10대
북랩 / 윤성민 (지은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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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지은이)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많은 아버지가 어려움을 호소한다.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당황스럽고, 말을 걸었을 때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대하는 방법은 발달 단계에 따라 다르고, 엄마와 아빠의 성별에 따라 교육 내용과 전달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사춘기 자녀와 가까워지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직장 일정 중 틈틈이, 근무 끝나고 퇴근 전 잠깐, 주말에 쉬는 도중 시간 내어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부담 없고 쉽게 교육법을 익힐 수 있다.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서 다년간의 풍부한 강의 및 실무 경험과 실제로 10대 청소년,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와 어머니를 인터뷰하여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구성된 이 책은 아버지에게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와의 관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아버지 됨’에 대한 인식 - 오늘의 이야기 아버지 역할의 역사적 변천사 / 아버지 역할 - 쉬어가기 아버지의 역할 참여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바람직한 아버지가 되는 길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2장. 현대사회의 변화와 가족 - 오늘의 이야기 현대 가족의 변화 동향 / 가족 형태의 변화 가족 이념의 변화 / 가족 가치관의 변화 - 쉬어가기 가족 기능의 변화 / 가족 변화의 추이 가족 역할의 변화와 관련된 문제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3장. 청소년 이해하기 (1) - 오늘의 이야기 뇌의 변화 / 충동성 - 쉬어가기 잠 / 신체의 변화_ 흐느적 널브러져 지내는 10대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4장. 청소년 이해하기 (2) - 오늘의 이야기 성적성숙 / 공감 능력 / 또래 관계 - 쉬어가기 10대의 특징 · 문화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5장. 금실 좋은 부부 - 오늘의 이야기 체계 이론 / 부정적 상호작용의 고리(패턴) 부부 간의 갈등 및 대화 - 쉬어가기 패러다임 전환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6장. 10대와 소통하는 양육방식 (1) - 오늘의 이야기 10대가 원하는 양육방식 / 10대와 소통하지 않는 양육방식 10대와 소통하는 양육방식 - 쉬어가기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7장. 10대와 소통하는 양육방식 (2) - 오늘의 이야기 우선 부모 자신과 자녀 이해하기부터 부모의 반응 바꾸기 - 쉬어가기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8장. 10대와 소통하는 양육방식 (3) - 오늘의 이야기 존중과 격려로 의사소통하기 / 협력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책임감 길러주기 : 결과 사용하기 - 쉬어가기 소통하는 대화 : 윈-윈 대화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9장. 아버지의 자기감정 다스리기와 자기 심리 치유 - 오늘의 이야기 정서조절이 왜 필요한가 /자기 정서 알아차리기 정서 표현하기 / 정서조절 훈련 - 쉬어가기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 10장. 아버지의 행복감 높이기 - 오늘의 이야기 행복의 심리학 / 중년기 남성의 특징 중년기 남성의 심리적 위기감 한국의 중년 남성 - 쉬어가기 중년기 남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오늘의 점검 - 참고문헌다정한 남편이 되려고 노력했을 뿐인데 사춘기 자녀가 마음의 문을 열었다! 상담심리학 교수가 알려주는 좋은 아빠가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때는 자녀가 말도 잘 듣고 아빠와 제법 많은 것을 같이 한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 짜증을 많이 부리고 자기 의지가 매우 강해져서 당황하게 된다.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잘 지내는 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많은 아버지가 어려움을 호소한다.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당황스럽고, 말을 걸었을 때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대하는 방법은 발달 단계에 따라 다르고, 엄마와 아빠의 성별에 따라 교육 내용과 전달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사춘기 자녀와 가까워지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이 있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쓰였다. 직장 일정 중 틈틈이, 근무 끝나고 퇴근 전 잠깐, 주말에 쉬는 도중 시간 내어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부담 없고 쉽게 교육법을 익힐 수 있다.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서 다년간의 풍부한 강의 및 실무 경험과 실제로 10대 청소년,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와 어머니를 인터뷰하여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구성된 이 책은 아버지에게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와의 관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필자는 자녀가 자라나는 시기에 아버지에게 자녀와 잘 지내기 위한 방법,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가 알면 도움이 될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아버지는 사춘기 청소년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위하여 그들을 이해하는 방법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을 알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그 이전에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첫째, 아버지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고, 둘째, 부부간의 다정한 관계를 세우는 것이다.중략이 책의 내용은 크게 네 부류 주제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 아버지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한 내용, 둘째, 아버지와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돕기 위한 실제적인 내용, 셋째,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간에 다정하게 잘 지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넷째, 아버지 자신의 정서조절과 자신이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중략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청소년 자녀의 아버지들 개개인이 행복하고 자녀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4
㈜소미미디어 / 스에미츠 짓카 (지은이), 류센 히로츠구 (원작), 후지 초코 (그림), 김현주 (옮긴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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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미츠 짓카 (지은이), 류센 히로츠구 (원작), 후지 초코 (그림), 김현주 (옮긴이)
외모는 미소녀인 최강의 소환술사 미라는 아홉 현자의 단서를 쫓아 찾아온 진혼도시 카라낙에서 소년 타쿠토와 에메라 일행, ‘에카르라트 카리용’과 만나 모험을 함께한다. 그들과 공략한 지하미궁 ‘고대신전 네뷸러폴리스’에서는 악마 토벌을, 카라낙의 거리에서는 대량 발생한 좀비 소동을 주특기인 소환술로 모두 해결하는데...Summon19 시작의 날 3Summon20 이 세계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31Summon21 정령을 해치는 자 59Summon22 술기 심사회 85Summon23 로사리오 소환진 105Summon24 소환술의 미래 141후기 156소환술의 미래를 개척하는 ‘이몸귀염’ 판타지 제4권!!외모는 미소녀인 최강의 소환술사 미라는아홉 현자의 단서를 쫓아 찾아온 진혼도시 카라낙에서소년 타쿠토와 에메라 일행, ‘에카르라트 카리용’과 만나 모험을 함께한다.그들과 공략한 지하미궁 ‘고대신전 네뷸러폴리스’에서는 악마 토벌을,카라낙의 거리에서는 대량 발생한 좀비 소동을 주특기인 소환술로 모두 해결!마을 사람들에게 소환술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대만족한 미라는 뒤풀이에 참가한다.그러던 중 늦게 합류한 그들의 리더인 셀로에게 전 플레이어라는 것을 들켜버린 미라는, 게임에서 현실이 되어버린 이 세계의 실태를 알게 된다――.진혼도시 카라낙편 완결!이야기는 새로운 무대, 알카이트 학원으로――!뭘 입어도 이 몸 귀여워!보는 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소환술을 선보인다!!
오늘에 지친 그대에게
문학여행 / 오태화 (지은이)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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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화 (지은이)
오태화 작가의 첫 에세이집. 작가는 어린 나이부터 정치 활동을 해왔으나 현실 정치만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 젊어 얼핏 설익어 보인다 해도, 작가는 분명 자신의 진심을 그만의 방식으로 끌어올릴 줄 안다. 길어지는 전염병의 그늘을 지나며 접한 슬픈 소식들로부터 새로운 글쓰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글은 담담하고 진솔하게 위로한다. 글의 형식만 조금 달라졌을 뿐, 선한 진심은 이전에 썼던 시들에서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숨 가쁜 세상 속에서 우리로 남는 법 제1장. 외로움에 지친 그대에게 시들어가진 마세요 혼자 걸어갈 때도 외로움에 대하여 나의 외로움은 외로운 세상이죠? 서럽다는 것은 오늘이라는 것 외로워서 울어본 기억 외로움을 배우다 그런 날이 있죠 외로움을 위로하는 방법 인간 실격은 없다 제2장. 세상에 지친 그대에게 가장 빨리 배우는 말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 혐오는 삶을 좀먹게 만듭니다 사람에게 차가운 사회 숨 가쁜, 그리고 공허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야지요 선택권은 없는 것일까요 사람에게선 구원을 구하지 않으렵니다 이상을 일상으로, 일상을 이상으로 하늘에 별이 많아집니다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미움도 껍데기와 함께 가라 사람에게 가혹한 시대 한숨이 도시의 동력인가 봅니다 가면 시대 불완전이 지닌 아름다움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제3장. 삶에 지친 그대에게 숨 가쁘시죠? 당신께 드려요 가끔은 무너져도 괜찮아요 삶은 그저 삶입니다 때로는 허망합니다 주말의 여유 조언은 필요한 사람에게만 친구잖아요 삶은 사랑의 모음 나를 비운다는 것 삶이라는 철학 삶에는 공식이 없습니다 삶이 어딘지 불안하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지금 잘하고 있어요 그저 그렇게 있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죠 제4장. 사랑에 지친 그대에게 사랑입니다 사랑이에요 사랑은 이월되지도 않는데 사랑은 모두 첫사랑이죠 횡설수설 같은 길 위에 있고 싶어요 사랑을 쓴다는 것은 우는 시간도 사랑입니다 기다림 속에도 사랑의 맥박은 뜁니다 기다리다가 놓치지는 마세요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랑입니다 나를 남기지 않는 일 사랑에는 체면이 없습니다 사랑은 쓰기 어려워요 사랑은 전쟁이 아닙니다 어려우나 무겁지는 않은 사랑 그리고 계절 선율 속의 울림 사랑의 응달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5장. 이별에 지친 그대에게 인연의 매듭은 풀리지 않습니다 이별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이별을 위한 시간 당신이 있어 줘서 고마웠습니다 이별도 잘해야 합니다 웃으며 떠나보내면 어떨까요 시간의 온도 사진 속의 그 사람 어렵습니다 당신의 이별은 어디에 있나요 이별의 무게 그리움이라는 말 이별을 인정해야 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별의 감수성 그래서 이별이에요 결말을 모르기에 희극입니다 마음에 언덕이 늘어갑니다외로움, 세상, 삶, 사랑, 이별 이 모든 것들에 지친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는 시집 를 썼던 작가 오태화의 첫 에세이집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에 지치게 된다. 그 무거운 짐을 작가는 다섯 가지의 이름으로 나누었다. 외로움, 세상, 삶, 사랑, 이별. 이 다섯 가지 이름이면 우리를 지치게 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포괄할 수 있을 법하다. 길어지는 전염병의 그늘을 지나며 접한 슬픈 소식들로부터 새로운 글쓰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글은 담담하고 진솔하게 위로한다. 글의 형식만 조금 달라졌을 뿐, 선한 진심은 이전에 썼던 시들에서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작가는 어린 나이부터 정치 활동을 해왔으나 현실 정치만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 젊어 얼핏 설익어 보인다 해도, 작가는 분명 자신의 진심을 그만의 방식으로 끌어올릴 줄 안다.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
시공사 / 메흐디 하산 (지은이), 김인수 (옮긴이)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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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메흐디 하산 (지은이), 김인수 (옮긴이)
어느 나라 언론계를 봐도 꼭 한 명은 있다는 유명한 독설가, 메흐디 하산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미국 최고의 인터뷰어로 손꼽히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논쟁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청중의 성향을 파악하는 정석적인 토론 기법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한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부정하지 못할 반박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제시할 최적의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인신공격을 하고, 사실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며, 필요하다면 상대를 조롱해 청중에게서 웃음이 터지도록 만들라고 주문한다. 그는 “나는 설득이나 협상에 대해 말할 생각이 없다. 당신에게 어떻게든 승리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라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우리가 ‘토론을 잘한다’ 내지 ‘말을 잘한다’라고 평가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을 생각해보면 항상 예의 바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진 않는다. 때론 흥분하고, 원색적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토론에서 이긴 ‘승리자’가 ‘된다’.들어가는 글 1장 청중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라 네 청중을 알라 | 금붕어보다 못한 인간의 집중력 1.예상치 못한 강력한 도입부2.도발적인 질문3.재미있는 스토리 | 청중과 교감하기 1.시선을 맞춰라 2.뻔한 칭찬이라도 퍼부어라 3.사적인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라 2장 ‘팩트폭력’보다 ‘감성팔이’가 먼저다 처음부터 끝까지 파토스 | 설득의 과학 1.스토리를 텔링하라2.어휘를 신중히 선택하라3. 말로만 하지 말고 보여줘라· 3장 상대에게 영수증을 제시하라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사실 1.영수증을 찾아라2.스스로 영수증을 만들어라3. 최적의 순간 들이밀어라 4장 축구공만 차지 말고 선수도 걷어차라 상대방의 에토스를 공격하라 1. 비방적 대인 논증2.정황적 대인 논증3.피장파장 대인 논증 | 공격 계획 세우기 1.인격에 하자가 있다고 하라2. 자격에 이의를 제기하라3.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라 | 반격을 조심하라 5장 말만 하지 말고 들어라 히어링과 리스닝 | 비판적 듣기 1. 열린 마음을 유지하라2. 마음을 비워라3.기록하라 | 공감적 듣기 | 입이 아닌 귀로 설득하기 6장 유머로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웃음의 심리학 | 웃음의 3가지 기능 1. 친밀함을 쌓아준다2.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3.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 토론 유머에서 해야 할 일 1.자신을 낮춰라2.즉흥적으로 하라3.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라 | 토론 유머에서 하면 안 되는 일 1.청중의 마음을 거스르지 말라2.과유불급을 명심하라3.경직된 자세는 금물이다 7장 3의 법칙을 지켜라 위대한 3의 대가들 | 세벌 구조의 과학적 근거 | 박수를 유도하는 클랩트랩 현상 | 시작, 중간, 끝 8장 수사학적 유도로 상대를 무너뜨려라 1. 상대를 메치는 인정하기 전략2. 쿠즈시와 같은 선점하기 전략3. 허를 찔러 무너뜨리는 리프레이밍 전략 | 무리하지 않도록 하라 9장 ‘징어’로 하이라이트를 만들라 고대 징어의 달인들 1. 미리 준비하라2. 짧게 하라3. 최적의 순간을 찾아라 10장 예상할 수 없는 부비트랩을 설치하라 1. 상대방의 과거를 이용해 함정에 빠뜨려라2. 모순을 부각시켜 함정에 빠뜨려라3.대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함정에 빠뜨려라 11장 거짓말 폭탄 기쉬 갤럽에 대응하라 기쉬 갤럽의 주인공 기쉬 1.가장 약한 고리부터 무너뜨려라2.물러서지 말라3.거짓말을 지적하라 12장 자신감이 전부다 자신감 쌓기 1.성공을 시각화하라2.위험을 감수하라3.부정적인 사람을 내쳐라 | 자신감 있는 것처럼 속이기 1.몸짓언어를 바로잡아라2.목소리를 크고 분명하게 내라3.시선을 마주쳐라 13장 미끼를 물지 말고 하던 일에 집중하라 냉정하고 차분하며 침착하게 1.호흡하기2.웃기3.자기 대화 |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한눈팔지 말고 하던 일에 집중하기 14장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역사에 남은 전설의 연설가들 1.해안에서 싸울 것입니다 2.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1.어떻게 ‘보일지’ 연습하라2.어떻게 ‘들릴지’ 연습하라3.시간 배분을 연습하라 15장 숙제를 빼먹지 말라 브레인스토밍 1.질보다 양이다2.과거에서 힌트를 찾아라3.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라 | 조사, 조사, 또 조사 1.첫 페이지에서 검색을 멈추지 말라2.위키피디아에서 시작은 하되 끝내지는 말라3. 출처를 확인하라 | 역할 연기의 필요성 1.파트너를 찾아라2.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 16장 끝내주는 말로 마무리하라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강타 1.인용문으로 끝내기2.이야기로 끝내기3.행동을 촉구하며 끝내기 감사의 글 | 영수증: 주석무기력하게 지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한 상대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선공과 반박의 기술 학교에선 토론 수업, 직장에선 회의와 PT, 선거철엔 기사 댓글 커뮤니티끼리 전쟁하고, SNS 채팅으로 싸움이 벌어지는 논쟁의 시대 생존 필독서 ☆아마존 2023 올해의 책☆ ☆스피치 분야 1위☆ ☆요한 하리 강력 추천☆ 그때 그 말을 했어야 했는데, 라고 뒤늦게 후회한 적이 있는가? 그야말로 논쟁의 시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정치적 견해 차이로 종일 격론이 벌어지고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선 댓글로 혈투가 벌어진다. 일상생활도 다르지 않다. 사사건건 트집 잡는 직장 상사부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집안 어른,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매너 없는 이웃까지 적은 사방에 널렸다. 뒤돌아서 후회하는 호구가 될 것인가, 싸워서 승리할 것인가? 당신이 예의 바른 패배자가 되겠다면 이 책을 볼 필요 없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상대를 조롱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으며 승리를 쟁취하겠다면, 그러면서도 ‘논리로 무장한 당당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나는 설득, 협상, 타협에 대해 말할 생각이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조건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트럼프와 슬라보예 지젝을 입 다물게 한 미국 최고 독설가의 무조건 이기는 논쟁의 기술! “지난 10년간 그가 책을 쓰기만을 기다렸다” _요한 하리(도둑맞은 집중력 저자) “백악관에서 했던 인터뷰 중 메흐디 하산과의 인터뷰가 가장 힘들었다” _젠 사키(前 바이든 정부 백악관 대변인) “이 남자는 사람들을 쓰러트릴 줄 안다” _크리스 쿠오모(前 CNN 앵커) “충고하겠는데, 그냥 이 사람이랑 엮이질 마라” _폴 굿맨(영국 보수당 정치인) “그는 말할 필요 없이 세계 최고의 방송 기자다” _글렌 그린왈드(퓰리처상 수상자, 저널리스트) “수사학과 설득, 논쟁에 대한 결정체 같은 책이다” _코넬 웨스트(前 프리스턴대·하버드대 교수, 2024 미국 대선 후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박살 내는 대화법! 어느 나라 언론계를 봐도 꼭 한 명은 있다는 유명한 독설가, 메흐디 하산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미국 최고의 인터뷰어로 손꼽히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논쟁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청중의 성향을 파악하는 정석적인 토론 기법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한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부정하지 못할 반박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제시할 최적의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동시에 일반적인 통념을 뒤엎는 방법도 강력히 추천한다. 인신공격을 하고, 사실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며, 필요하다면 상대를 조롱해 청중에게서 웃음이 터지도록 만들라고 주문한다. 그는 “나는 설득이나 협상에 대해 말할 생각이 없다. 당신에게 어떻게든 승리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라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우리가 ‘토론을 잘한다’ 내지 ‘말을 잘한다’라고 평가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을 생각해보면 항상 예의 바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진 않는다. 때론 흥분하고, 원색적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토론에서 이긴 ‘승리자’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예의 바른 이들을 위한 설득의 심리학이 아니다. 학교, 직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일 싸움이 벌어지는 ‘논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날것의 기술이다. 아주 교활하게도 그는, 마치 모든 걸 뚫는 창과 모든 걸 막는 방패를 동시에 파는 사람처럼, 자신이 알려주는 논쟁 기술을 막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당신이 지적인 승리자를 지양하든, 비열한 승리자를 지양하든, 혹은 ‘모두까기 인형’과 같은 양비론자가 되고 싶든,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기억하라. 패자의 매너와 승자의 비열함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세상이 기억하는 건 오로지 ‘승자’뿐이다. 청중의 특성에 맞춰 언어를 조정한다고 해서 진보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이민 찬성을, 보수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이민 반대를 주장하라는 게 아니다. 만약 당신이 우파 내지 보수적인 사람들을 상대로 이민 정책을 확대하자고 주장한다고 할 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또는 이민자를 대표한다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민주당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그 대신 보수주의를 상징하는 인물, 예를 들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는 게 낫다. 레이건 대통령은 1980년 뉴저지주 리버티주립공원에서 그 유명한 이민 찬성 연설을 한 바 있다.- 1장 청중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라 우리는 말하고 발표하고 토론하고 논쟁할 때 우선적으로 로고스에 의지하려고 한다. 이성과 논리, 통계와 자료를 최고의 도구로 여기는 것이다. 당연하다. 그렇게 진실을 탄탄하게 깔아두고 논쟁을 해야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려 한다면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인간의 마음은 단순히 저런 지점들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2장 ‘팩트폭력’보다 ‘감성팔이’가 먼저다
라멘 아카네코 9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Angyaman (지은이), 김서은 (옮긴이) / 2025.01.17
10,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Angyaman (지은이), 김서은 (옮긴이)
웃음 다이어트
랜덤하우스코리아 / 케이티 남레보 지음, 양희승 옮김, 조비룡 감수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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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취미,실용
케이티 남레보 지음, 양희승 옮김, 조비룡 감수
평범한 미국 아줌마인 지은이는 장애 아들을 키우며 받은 스트레스를 과식과 폭식으로 해소한 결과 비만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웃음'만으로 5개월에 15kg을 감량한 이후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녀를 변화시킨 '웃음 다이어트'에는 금기사항이 없다. 억제하고 금지하는 대신 실컷 웃으며 마음껏 스트레스를 푸는 것, 그것이 진정한 다이어트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웃음 다이어트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잘 웃지 않는 한국인을 위한 스페셜 팁을 마련했다.시작하는 글 - 얼굴이 웃으면 몸도 인생도 웃는다 / 저자 케이티 남레보 Prologue 웃음은 비만을 치료하는 강력한 무기 / 조비룡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웃음'의 힘 / 장경수 PD(SBS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제작) 몸과 마음의 독소를 없애는 웃음 다이어트 / 이요셉 소장(한국웃음연구소) Step 1 다이어트, 웃음이 해법이다 Chapter 1 먹기 전에는 꼭 1분씩 웃어라 Chapter 2 아홉 가지 나쁜 습관을 버려라 Chapter 3 다이어트, 혼자하지 마라 Chapter 4 웃음 습관을 만들어라 Chapter 5 다이어트 기초공사, 내 몸을 먼저 이해하라 Step 2 하루 세끼 다 먹어도 날씬해질 수 있다 Chapter 6 음식을 선택할 때도 전략을 세워라 Chapter 7 '조금씩, 자주, 빨리' 법칙을 활용해라 Chapter 8 계절에 따라 식단에 변화를 주어라 Chapter 9 초콜릿이 먹고 싶으면 먹어라 Step 3 나는 이렇게 5개월 만에 15kg을 뺐다 Chapter 10 운동에도 경제 원칙이 있다 Chapter 11 근육도 쉬면서 만들어야 한다 Chapter 12 근육의 디테일을 찾아라 Chapter 13 운동, 따로 시간 낼 필요 없다 Chapter 14 아침 운동이 저녁 운동보다 낫다 옮기고 나서 - 웃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빼는 지혜로운 방법 / 옮긴이 양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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