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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제임스 조이스 지음, 한일동 옮김 / 2010.10.27
12,000원 ⟶ 10,800원(10% off)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소설,일반제임스 조이스 지음, 한일동 옮김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소설집.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와 함께 '더블린 삼부작'으로 불린다. 제임스 조이스는 20세기 초의 더블린의 실상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중산층 서민들의 음울하고 불행한 삶을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면서 현실을 조롱하고 인간 불행의 원인을 교묘히 드러낸다. 작가의 자전적 사실과 그가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주변에서 보고 겪은 더블린 생활에 대한 세세하고도 치밀한 이해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을 구성하는 총 열다섯 편의 소설은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그리고 대중 생활이라는 시간적 순서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소설의 등장인물 및 그들의 의식, 주제는 은밀한 교집합을 이루고 있다. 작가의 치밀하고 정교한 계획에 따라 하나의 유기체로 완성된 이 소설은 후기 대작의 전조로 여겨지며, 모더니즘운동에 기여하고 현대 영어 단편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식민지화된 패배의 도시 더블린에서 작가가 통찰한 세상에 대한 독특한 안목과 인간 진실에 대한 수용, 축소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서문 / 음울한 도시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 자매 우연한 만남 애러비 이블린 경주가 끝난 뒤 두 한량 하숙집 작은 구름 한 점 분풀이 진흙 가슴 아픈 사건 위원실의 담쟁이 날 어머니 은총 죽은 사람들 주해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로 완성되는 더블린 삼부작의 제1편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삶의 재현이자 도덕사의 한 장이다” - 제임스 조이스 오, 아일랜드여, 들어라, 님의 영혼은 새날의 먼동이 틀 때 불사조처럼 불꽃에서 다시 일어나리니. 음울한 도시의 초상 “그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더블린 쪽을 바라보았다. 더블린 시가지의 불빛이 차가운 밤에 빨갛고 다정하게 빛났다. 갑자기 자신이 삶의 향연으로부터 추방된 자처럼 느껴졌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소설집 은 , 와 함께 ‘더블린 삼부작’으로 불린다. 평생 자신의 문학을 알아주지 않고 자신을 죽을 때까지 타국에 맴돌게 했던 고국 아일랜드였지만, 유년기를 보내며 의식과 가치관을 결정짓게 했던 더블린은 조이스 문학의 형식과 내용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십 대 청년 조이스가 서 있던 더블린은 수천 년간 아일랜드의 수도로 존재했던 광대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 세기 동안의 정치적 경제적 쇠퇴를 겪으며 시민들이 불행한 삶을 꾸려 나가는 시기에 있었다. 조이스는 20세기 초의 더블린의 실상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중산층 서민들의 음울하고 불행한 삶을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면서 현실을 조롱하고 인간 불행의 원인을 교묘히 드러낸다. 현대 영어 단편소설의 한 획을 긋다 은 그의 자전적 사실과 그가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주변에서 보고 겪은 더블린 생활에 대한 세세하고도 치밀한 이해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많은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은 조이스가 알고 지냈던 실제 인물들과, 그와 다른 사람들이 겪은 경험에 근거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구성하는 총 열다섯 편의 소설은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그리고 대중 생활이라는 시간적 순서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소설의 등장인물 및 그들의 의식, 주제는 은밀한 교집합을 이루고 있다. 이렇듯 작가의 치밀하고 정교한 계획에 따라 하나의 유기체로 완성된 이 소설은 후기 대작의 전조로 여겨지며, 모더니즘운동에 기여하고 현대 영어 단편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식민지화된 패배의 도시 더블린에서 조이스가 통찰한 세상에 대한 독특한 안목과 인간 진실에 대한 수용, 축소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자전거 와플가게
돌풍 / 고솜이 지음 / 2009.09.21
10,000원 ⟶ 9,000원(10% off)

돌풍소설,일반고솜이 지음
<런치 브레이크 스토리>, <수요일의 커피하우스>의 작가 고솜이의 단편집. 표제작 '자전거 와플가게'를 포함한 모두 다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은 삶 그 자체만으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이 충만할 수 있음을 작가 특유의 담백한 문체로 꾸밈없이 담아냈다. 때론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스스로 외톨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록된 다섯 편 모두 장사나 음식에 관한 것이다. 주인공은 모두 외톨이나 왕따처럼 보이는데, 주의 깊게 읽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들 모두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왕따가 되었다는 점. 그들 모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듯, 어려움 속에서도 여유를 부리고 있다. '카스텔라 오븐'을 제외한 네 편은 모두 장사와 관련이 되어있다.자전거 와플가게 나 혼자 식사 카스텔라 오븐 스트로베리 파이 에스프레소 자동차 아주 예쁘고, 달콤하고, 맛있는 감성단편집! 달콤한 와플의 맛처럼, 부드러운 카스텔라처럼, 향긋한 딸기파이처럼, 따스한 에스프레소처럼, 외롭고 고독하지만 개인적인 가치를 잃지 않는 인생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다. 린넨 식탁보, 잠비아 산 접시와 함께 하는 오늘의 식사처럼 내게는 나만을 위한 자유와 축복이 있기에, 그것은 나만의 향연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미리 짜인 인생을 사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때론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스스로 외톨이들’의 진정한 마이너 스윙! 자전거 와플가게 - 까미유 끌로델, 초콜릿, 장고 라인하르트, 마이너 스윙, 플라톤의 향연, 디오니소스같은 꼬마 발레리나, 이 소설에 다른 제목을 붙이라고 하면 혹은 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변두리 인생이라도 좋아. 내 인생이 온전히 나의 것이기만 하다면, 내가 오늘 이 꼬마와 좁은 골목에서 벌인 진정한 향연을 내멋대로 즐길 수만 있다면! 나 혼자 식사 - 린넨 식탁보, 잠비아 산 식기 세트, 소나무 식탁, 일요일의 시장,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아리스토텔레스와 유전자 코드, 히파티아. 당신의 자아는 잘 있나요? 카스텔라 오븐 - UFO, 카스텔라 오븐, 오래된 한옥, 할머니, 야생장미, 빗소리, 바닐라 향. 사람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있기에 슬프고 행복한 존재다. ‘하잘 것 없는 것들’은 역사보다 위대하다. 그러나 얼마나 수많은 ‘하잘 것 없음’이 역사의 테두리 밖으로 제거되고 있는지……. 스트로베리 파이 - 그녀의 에나멜 구두, 남겨짐, 딸기 향, 스트로베리 파이, 마녀의 파이가게, 갈색 곰, 도리스 데이와 냇 킹 콜. 혼자 남겨지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일이다. 세상과의 끈을 놓지 않으려 그토록 애쓰는 이유는 더 이상 혼자 남겨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에스프레소 자동차 - 고물 자동차, 에스프레소, 나만의 행복, 테세우스의 실, 그날의 빵만 만들어 팔기. 내 앞을 복잡한 도로가 가로막을지라도, 그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 작은 삶으로 나아가자! 작가는 작은 삶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자'고 말하는 듯하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것만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이다. 사상 최대의 실업률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현재, 우리가 바꿔야할 것은 무엇인가? 실업자가 된 사람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불안해하지만,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불안하고 힘들기는 매한가지다. 근본적인 이유는 실업률이나 경제난에 있는 것일까? 완전한 직장이라는 개념을 아직도 믿고 있는 우리들, 지금의 경제난은 부족해서가 아니라 넘쳐서 생긴 것임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막혀버린 인지능력에서 온 것이 아닐까? 인간은 근본적으로 자유를 꿈꾼다. 아무도 좀처럼 자유롭게 살아갈 수 없기에 자유롭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대인.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의 주인공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 나가는 저 넓은 대로에서 스스로 등을 돌린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런 삶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라고 그들은 생각한다. 타인과의 생활, 천편일률적인 인생에 막연한 혐오감을 느끼는 주인공들은 의 앨리스처럼 타인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을 버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세상을 사랑하며 그 속에 함께 하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모순적인 태도는 그들이 결코 삐딱한 왕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지적인 비판자이며 생활예술론자이다. 다만 세상이 기묘하게 왜곡되는 현상을 안타까워할 뿐이다. 그리고 그 현상에서 스스로를 과감하게 제외시키고자 한다. 과욕과 허식으로 혼란한 세상. 그 속에서 스스로 왕따가 된 주인공들의 선택, 그들의 작은 삶의 행복! "그것은 우리들만의 향연이었다." 소소하고 맛깔스런 이야기에
시진핑
와이즈베리 / 시진핑 지음, 차혜정 옮김 / 2015.09.30
28,000원 ⟶ 25,200원(10% off)

와이즈베리소설,일반시진핑 지음, 차혜정 옮김
과학적 사회주의의 이론적 논리와 중국 사회 발전의 역사적 논리를 변증법적으로 통일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중국 공산당 창립 1백 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소강사회’를 전면적으로 달성하려는 중국은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 이념으로 정하고 개혁개방 정책을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발전 이념, 핵심 노선, 대내외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따라 중국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 주석의 중요 연설, 담화, 발언, 문답, 회시, 축하 서신 등을 통해 중국의 치국 이념과 집권 방침을 소개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명제들을 제시한다. 출판에 붙이는 글 1장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다 - 인민이 동경하는 행복한 생활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다 -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자 -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확고히 견지하고 발전시키자 - 마오쩌둥 사상의 살아 있는 영혼을 견지하고 활용하자 2장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다 -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근대 이후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다 -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한 연설 - 착실하게 일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 - 중국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동적인 실천 속에서 청춘의 꿈을 펼치자 - 중국의 꿈이 실현되면 중국인민뿐만 아니라 세계 인민에게도 복이 된다 - 지금이 바로 혁신에 적합한 시기이며 꿈을 이루기에 적절한 시기다 -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국내외 중국인 모두의 꿈이다 3장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다 - 개혁개방에는 진행형이 있을 뿐 완성형은 없다 - ‘전면적 개혁 심화의 몇 가지 중대 문제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정’에 대한 설명 - 당의 제18기 3중 전회 정신으로 사상을 확실하게 통일하자 - 개혁이 아무리 어려워도 앞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를 적용하여 국정운영 능력을 효과적으로 부단히 제고하자 4장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다 - 경제성장은 반드시 거품이 없고 실질적이어야 한다 - 개방형 경제의 수준을 제고하자 - ‘보이는 손’과 ‘보이지 않는 손’을 모두 잘 이용해야 한다 - 생산요소와 투자 규모 위주의 발전에서 혁신 드라이브 위주의 발전으로 전환을 가속화하자 - 에너지 생산과 소비 혁명을 적극 추진하자 5장 법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조리하는 것과 같다.” - 《노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시진핑, 위대한 ‘중국의 꿈’과 광활한 국가의 비전을 설계하다 960만 제곱킬로미터의 광대한 영토, 56개의 다양한 민족, 13억이 넘는 인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국정 운영 시스템과 집정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2013년 11월 제18기 3중 전회에서 총 15개 영역, 330개 항목에 달하는 세부 실천사항을 정하고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청렴한 당 건설 등 전면적인 개혁 심화 정책을 발표하였다. 또한 국가의 문화 소프트파워를 키우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것을 주장하면서 당과 인민이 함께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적이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할 것을 강조하였다. 과학적 사회주의의 이론적 논리와 중국 사회 발전의 역사적 논리를 변증법적으로 통일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중국 공산당 창립 1백 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소강사회’를 전면적으로 달성하려는 중국은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 이념으로 정하고 개혁개방 정책을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발전 이념, 핵심 노선, 대내외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따라 중국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 주석의 중요 연설, 담화, 발언, 문답, 회시, 축하 서신 등을 통해 중국의 치국 이념과 집권 방침을 소개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명제들을 제시한다.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 출판, 총 발행 부수 520만 부 돌파!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중공중앙문헌연구실과 함께 중국외문국에서 편집, 출판하였으며 201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중국어(간체, 번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일본어 등 9개 언어 10종으로 출간하여 전 세계에 소개하였다. 2015년 7개 국가(한국 포함)와 번역 계약을 체결하여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언어로도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발행 부수 520만 부를 돌파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책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영어판 출간 당시 전 직원들에게 선물할 정도로 중국에 대한 관심과 내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뉴 노멀’ 시대에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과 한.중 수교 이래 유례없이 좋은 양국 관계를 이어 나가는 현 상황에서 이 책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중국의 실제 위상을 확인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국정 방향과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 그리고 향후 경제 정책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다. 출판사 리뷰 ▶ 중국 특색 사회주의로 인민이 행복한 국가를 건설하다 1978년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개혁개방 노선을 확정한 후 덩샤오핑이 제창한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이론 체계는 마르크스주의를 중국화 하여 이룩한 최신 성과로서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포함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계승하고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를 고수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실현하고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 위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경제 건설, 정치 건설, 문화 건설, 사회 건설, 생태문명 건설 및 기타 각 분야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원 수 8천 2백만 명에 달하는 거대 정당을 이끌고 위대한 중국의 꿈을 실현해 나갈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시진핑은 총서기로 당선된 직후 최초의 공개 연설에서 “인민이 동경하는 행복한 생활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입니다.” 라고 인민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22세 때부터 이미 ‘인민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확고한 인생 목표를 지니고 있었던 시진핑은 이 책에서 국가의 부강, 민족의 진흥,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여 중국의 꿈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신중국 100년의 시나리오를 쓰다 마오쩌둥, 덩샤오핑을 비롯하여 장쩌민, 후진타오 등 이전 세대 중국공산당 지도부의 위업을 그대로 이어받은 시진핑은 개개인의 꿈을 중화민족의 꿈과 동일시하고 인민대중에 긴밀히 의존하여 당 지도간부를 중심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행 해 나갈 것을 강조한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중국의 발전을 확신하고 있는 시진핑은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당을 중심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단합하여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적이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를 건설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창립 1백 주년이 되는 2021년에 소강사회를 전면적으로 달성하고 신중국 창립 1백 주년이 되는 2049년에는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따라 중국은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발전을 위해 생산요소와 투자 규모 위주의 발전에서 혁신 드라이브 위주의 발전으로 전환하고 미래에 주력해야 할 분야로 과학 기술 혁신을 주문하였다. 18차 당대회에서 강조한 중국의 주요 경제정책 1)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내부 활력과 동력을 강화할 것 2) 농업의 기초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 3) 외수의 안정과 내수의 확대를 통해 산업 구조조정을 강화할 것 4)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개혁 방향을 견지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할 것 5) 민생 개선 강화, 취업 안정과 확대, 사회보장제도 건설 강화할 것 2013년 3월 14일, 10년 임기로 중국 국가 주석에 임명된 시진핑은 이 책에서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위해 인민이 주인이 되는 ‘의법치국’ 정신으로 당의 지도 능력을 개선해 나갈 것과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홍보, 교육을 심도 있게 전개하여 중국 내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영도해 나갈 것을 주장한다. 또한 우수한 중화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인민들의 일상 업무와 생활 기준이 되도록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양성을 추진하고, 인민의 복지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생태 문명 건설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위업에 포함시켜 아름다운 중국의 건설과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꿈꾼다. ▶ 세계 속의 중국, 중국 속의 세계를 구축하다 대내적으로 중국은 ‘일국양제’를 실천에 옮기고 평화로운 양안관계를 유지하여 중화민족의 힘을 단결하고 조국통일의 내실을 기하며, 대외적으로 ‘개방, 협력, 공영’의 평화적 발전노선에 따라 안정된 국제 환경에서 중국 인민의 이익과 세계 인민의 이익을 함께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중.미 관계’와 ‘중.러 관계’ 등에서도 협력과 상생을 핵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대국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평화와 공동 발전을 주장하고 있으며, 아랍,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제3세계 국가와의 관계에서도 경제교류 활성화와 커넥티비티 강화에 주력하여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은 이 책 전반을 통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중화민족의 부흥을 목표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민들과 항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민심’을 기반으로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한다. 또한 중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혁을 심화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당의 청렴 상태를 유지하여 국가 위업과 발전 요구에 부흥하자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4년 6월 13일까지 발표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중요 연설, 담화, 발언, 문답, 회시, 축하 서신 등 총 79편을 오늘날 중국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초점을 맞춰 18개의 주제로 나누고 각 주제의 내용을 시간 순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고전 작품의 내용을 발췌, 인용함으로써 5,000년 역사의 중국을 움직이는 역사적 배경을 인상 깊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 중간에는 청년 시절 시진핑의 정치적 행보와 중국 최고지도자로서의 업무 수행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45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중국 신화사에서 발표한 ‘중공 중앙 총서기 시진핑에 대한 기록’을 통해 ‘인민을 위한 지도자’ 시진핑의 이모저모를 확인할 수 있다.
웰빙.퓨전.모던키워드 중식 전문점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김병욱 (지은이) / 2018.06.01
15,000원 ⟶ 13,500원(10% off)

킴스정보전략연구소소설,일반김병욱 (지은이)
총Ⅳ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식 전문점’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Ⅰ장에서는 중식의 역사와 변천에 대해 살펴보고, 제Ⅱ장에서는 중식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본다. 제Ⅲ장에서는 한국에서의 퓨전 중식 메뉴 틈새성공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제Ⅳ장에서는 중식브랜드 프랜차이즈의 우수경영 사례를 분석하였다.Ⅰ 중식의 역사와 변천 1 중식 역사의 변천 2 중식의 본질 3 중식 요리, 맛의 비법 Ⅱ 중식 동향과 트렌드 1 중식 메뉴가 변하고 있다 2 중식에도 웰빙바람 '퓨전', '모던' 키워드 3 영원한 딜레마의 승자 짬뽕 메뉴 Ⅲ 한국에서의 퓨전 중식 메뉴 틈새성공전략 1 중식브랜드의 성공모델 2 중식 메뉴의 특징과 경영전략 3 중식의 시스템화 실현과 아메리칸 중식 대표 브랜드 Ⅳ 중식브랜드 프랜차이즈 우수경영 사례 1 10년을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에서 '홍콩반점0410' 2 자꾸만 '입이 가'는 한국전통 짬뽕의 맛 '이비가짬뽕' 3 오피스 상권에서 '맛'으로 인정받은 '교동짬뽕' 4 3대를 잇는 전통 아름다운 맛 '미미짬뽕' 5 다양하게 즐기는 짬뽕의 맛 '짬뽕상회' 6 중국거상 교귀발의 정신 계승 7 '탕수육혁명'으로 배달 업계 석권 '홍탕' 8 사골 육수 수타 짬뽕전문점 '뿅의전설' 9 불요리가 맛있는 중식 주점 '귀신반점' 10 짬뽕의 풍미 살린 냉짬뽕 '옥향루'이 책은 총 Ⅳ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식 전문점’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 Ⅰ 장에서는 중식의 역사와 변천에 대해 살펴본다. 중식의 본질과 요리, 맛의 비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Ⅱ 장에서는 중식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본다. 변화하는 중식메뉴, 웰빙바람 ‘퓨전’ , ‘모던’ 키워드와 짬뽕 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제 Ⅲ 장에서는 한국에서의 퓨전 중식 메뉴 틈새성공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중식브랜드의 성공모델과 메뉴의 특징 및 경영전략, 중식의 시스템화 실현과 아메리칸 중식 대표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Ⅳ 장에서는 중식브랜드 프랜차이즈의 우수경영 사례를 분석하였다.
황태자의 약혼녀 1~2 세트 (전2권)
디앤씨북스(D&CBooks) / 윤슬, 이흰 (지은이)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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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북스(D&CBooks)소설,일반윤슬, 이흰 (지은이)
일개 황궁 시녀였던 비올라가 우연히 들은 황태자의 비밀. 도망친 황태자의 약혼녀가 사실은 남자였다! 목숨만은 살려 달라는 비올라의 애원에 아드리안은 서늘하게 웃으며 제안을 하나 한다. 바로 황태자의 약혼녀, 아티엔느의 대타가 되는 것. 과연 비올라는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1권 prologue. 뜻밖의 재앙 Chapter 1. 황태자의 약혼녀가 되어 버렸다 Chapter 2. 예비 황태자비로 산다는 것은 Chapter 3. 황궁의 실세 Chapter 4. 황태자의 새로운 위기 Chapter 5. 그 순간은 돌연 찾아온다 Chapter 6. 죽을병에 걸린 기분이 들어 Chapter 7. 길을 잃으면 찾아오는 사람 Chapter 8. 황실의 실체 Chapter 9. 살해당하기 좋은 날 Chapter 10. 당신이 없는 사이에 Chapter 11. 내 남자의 전 남자 2권 Chapter 12. 계약과 관계의 갱신 Chapter 13. 불꽃놀이가 터지는 순간 Chapter 14. 어디까지 듣고 오셨어요? Chapter 15. 헛소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16. 우리는 모두 사랑(덕질)을 하고 있다 Chapter 17. 신세계를 보여 주마 Chapter 18. 이 구역의 정상인은 나야! Chapter 19. 자고로 삽질은 모르고 하는 맛 Chapter 20.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Chapter 21. 새로 생긴 가족에 대하여 Chapter 22.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Chapter 23. 가면 아래의 진실들 Chapter 24. 자수에 새겨진 마음 Chapter 25.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Chapter 26. 피가 마르는 시간1권 일개 황궁 시녀였던 비올라가 우연히 들은 황태자의 비밀. 도망친 황태자의 약혼녀가 사실은 남자였다?! “살려 주세요! 뭐든 다 할게요!” “뭐든?” 목숨만은 살려 달라는 비올라의 애원에 아드리안은 서늘하게 웃으며 제안을 하나 한다. “그럼 너로 하자. 내 약혼녀.” 바로 황태자의 약혼녀, 아티엔느의 대타가 되는 것. 과연 비올라는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2권 “계약을 갱신하지.” 아티엔느가 된 비올라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아드리안. “황제가 될 때까지만 내 약혼녀 행세를 해 줘.” 아드리안은 아티에게 계약 갱신을 요구하고, 아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이어지게 된 두 사람의 약혼 생활. 아드리안은 아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아티는 아드리안이 여전히 남자를 좋아한다 생각하고, 두 사람의 오해는 더욱더 깊어지는데…….
어촌설화 대백과
소나기크리에이티브 / 김상곤 (엮은이) / 2023.10.03
22,000

소나기크리에이티브소설,일반김상곤 (엮은이)
전국의 어촌에서 유래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모음집이다. 자료를 통해 수집한 전설부터 어촌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들의 입으로 직접 전해 들은 구전까지. 어촌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설화를 읽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 생각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남해 전남 ● 목포 삼학도 ● 목포 갓바위 ● 여수 백도 ● 여수 거문도 오돌래 ● 여수 거문도 서도 애 빠진 여 ● 여수 오동도 ● 여수 거문도 고두리 영감제 ● 순천 충무사와 왜성대 ● 고흥 나도 뇌섬 ● 강진 가막섬 ● 강진 비래도 처녀 무덤 ● 해남 열녀 임씨 ● 영광 각시섬 ●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 울모래 ● 완도 금일의 칠기도 ● 완도 금일의 구동 ● 진도 뽕할머니 ● 진도 하조도 통곡바위 ● 진도 팽목항의 탈상바위 ● 진도 조도 볼매섬 ● 진도 벽파진의 노인 신당 ● 진도 굴포 용왕신당 ● 진도 이음바위 ● 진도군수 이응 ● 신안 홍도 탑상골 ● 신안 가거도 회용산과 선여봉 부산 ● 영도 태종대 망부석과 생섬 ● 명지 장자도 전설 ● 해운대 청사포 망부송 ● 기장 효열리 전설 ● 기장 보은의 비석 ● 기장 학리 전설 ● 기장 시랑대 전설 ● 기장 매바위와 새바위 경남 ● 창원 마산 시락암굴 ● 진해 웅동 용당 ● 진해 청안동의 도미묘 ● 진해 앞바다 명당자리 ● 진해 망산도와 유주암 ● 통영 해평 열녀비 ● 통영 연화도 ● 통영 수우도 설능장군 ● 사천 소풀섬 전설 ● 거제 시방과 이수도의 전설 ● 거제 윤돌섬 ● 고성 하일면 형제바위 ● 남해 엄마섬 애기섬 ● 남해 무민사 전설 ● 남해 노도의 전설 ● 남해 창선 왕후박나무 ● 남해 고현 가청고개 ● 남해 미조 뱀섬과 두꺼비섬 ● 제주 ● 한경면 절부암 ● 용궁올레와 칼선다리 ● 조천 고냥 할망당 ● 함덕 서물한집 ● 김녕 서문하르방 ● 서귀포 조롱이당 ● 마라도 애기업개바위 서해 인천 ● 강화도 보문사 전설 ● 연평도 충민사 경기 ● 안산 잿머리 서낭당 ● 안산 별망성 ● 김포 손돌 전설 ● 화성 처녀 총각바위 충남 ●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과 동백꽃 ● 보령 쌍오도 ● 서천 쌍도 ● 서천 곡성바위 ● 태안 삼형제바위 ● 태안 삼봉바위 ● 태안 떡바위 ● 태안 안면도의 할미할아비바위 ● 태안 안면읍 선바위 ● 태안 안면도 뱀사당 전북 ● 군산 장자도 할매바위와 횡경도의 할배바위 ● 군산 선유도 오룡묘 왕비 이야기 ● 군산 어청도 치동묘 ● 군산 고군산열도 탄생설화 ● 옥구 내초도 금돈시굴 ● 부안 위도 피동지 구멍 ● 부안 대리의 용왕당 ● 부안 변산반도 수성당 동해 울산 ● 처용암 ● 낙화암과 홍상도 ● 고래논 ● 정자의 박제상 유적 강원 ● 강릉 주문진 해당화 서낭당 ● 강릉 주문진 아들바위 ● 강릉 주문진 진이 서낭당 ● 강릉 해랑당 ● 삼척 척주동해비 경북 ● 포항 영일만 연오랑과 세오녀 ● 경주 대왕바위 ● 경주 석탈해왕 탄강지 ● 영덕 축산 영의 남공 유허비 ● 영덕 병곡면 거무역리 ● 울릉도 자비굴 ● 울릉도 용녀 ● 울릉도 열녀비 ● 울릉도 성하신당 맺음말 색인 엮은이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형태로, 까마득히 먼 시절부터 바다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거나, 혹은 반대로 거친 파도에 생명을 위협받기도 했다. 이렇게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만들었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다. 어촌의 생활은 주로 바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위험을 가까이 두고 있다. 어획량은 해마다, 또 계절에 따라 다르며, 매일의 어획량조차 예측할 수 없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바다의 불안정함 때문인지, [어촌설화 대백과]에는 고요하지만 애달프고 슬픈 이야기들이 많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어촌설화 대백과]의 설화들은 비록 먼 과거의 이야기지만 이 속에 담겨있는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 지혜는 우리에게 특별한 교훈을 선사한다.이때 한양에서는 정변이 일어났다. 이 대감이 권력을 잡은 대신 김 대감은 역적으로 몰려 삼족이 멸하는 멸문지화를 입었다. 자연 김 대감의 아들까지 찾아 나서게 되었다. 전국에 수소문한 끝에 쌍오도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이 대감은 군선을 보내 그를 잡아오게 했다.이 소식을 들은 이 대감의 딸은 군선이 떠나기 전날 남장을 하고 한양성을 떠났다. 자기가 사랑하는 김 도령을 살리기 위해 오천 땅을 찾은 것이다. 그녀는 배를 타고 김 도령이 있다는 쌍오도의 한 섬에 도착했다.-본문 보령 쌍오도 中-
건강을 욕망하라
청림출판 / 황성주 지음 / 2012.03.23
13,500원 ⟶ 12,150원(10% off)

청림출판취미,실용황성주 지음
몸은 자연이다. 스스로 움직여 나간다. 그 흐름에 역행하면 균형이 깨지고, 곧 건강이 상한다. 몸을 거스르는 모든 생활습관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자신을 해친다. 그래서 자신에 맞는 건강 조건을 찾아 그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리밸런싱 건강법이다. 현대인은 웬만한 노력으로는 건강하려야 건강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건강도 욕망해야 얻을 수 있다. 국민 건강 멘토 황성주 박사가 제안하는 7가지 리밸런싱 건강법(마진 건강법, 신체 활성화 건강법, 마음 건강법, 발산 건강법, 생식 건강법, 목표 건강법, 부부 건강법)을 몸에 익혀 내게 맞는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으면 반건강 시대에 건강 불패를 이룰 수 있다.*프롤로그_리밸런싱 건강법, 최적 건강으로 가는 징검다리입니다 1장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아라 / 리밸런싱 건강법 왜 리밸런싱 건강법인가? 비상 에너지를 확보하라 - 마진 건강법 나만의 신체 리듬을 타라 - 신체 활성화 건강법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구하라 - 마음 건강법 마음속 응어리 진 분노를 다스려라 - 발산 건강법 식단부터 자연으로 돌아가라 - 생식 건강법 도전과 몰입으로 건강 시스템을 만들라 - 목표 건강법 심신 건강의 원천을 소중하게 가꾸라 - 부부 건강법 2장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파악하라, 지금 당장 / 리밸런싱 전략 1 소리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과로사 ‘미니 저승사자’ 미세먼지가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음식이 독이다! 먹을수록 건강을 해치는 시대 산소의 역습, 당신의 죽음을 앞당긴다 몸 안에 독을 쌓는 현대인 3장 당신이 먹는 음식을 바꿔라, 지금 당장 / 리밸런싱 전략 2 몸은 우리가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지금 당신의 식단은 건강한가? 일단 물이다 한 끼도 굶지 마라, 제발 짜게 먹느니 차라리 맵게 먹어라 칼슘을 원한다면 생각을 바꿔라 몸을 처음 상태로 돌려주는 생식 4장 당신의 생활 습관을 바꿔라, 지금 당장 / 리밸런싱 전략 3 좋은 잠을 욕망하라 건강하게 늙는 방법, 세포를 건강하게 걷거나 혹은 운동에 미치거나 하루에 한 번은 심장이 터질 듯 뛰어라 계절에 맞게, 몸도 유연하게 건강을 위한 세 가지. 목욕하라, 웃어라, 포옹하라 완벽한 건강은 없다. 총점이 플러스면 성공이다 5장 당신의 건강을 욕망하라, 지금 당장 / 리밸런싱 전략 4 나는 ‘질병’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그렇다면 마음은, 건강할까? 진실한 삶에 스트레스 없다이제는 건강도 욕망해야 얻을 수 있는 시대, 리밸런싱 건강법으로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아라! 예방의학과 통합면역요법의 신념을 실천하며 수많은 암 환자를 치료해 온 황성주 박사가 30년 체험에서 길어 올린 건강 비법 - 리밸런싱 건강법! 몸은 자연이다. 스스로 움직여 나간다. 그 흐름에 역행하면 균형이 깨지고, 곧 건강이 상한다. 몸을 거스르는 모든 생활습관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자신을 해친다. 그래서 자신에 맞는 건강 조건을 찾아 그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리밸런싱 건강법이다. 현대인은 웬만한 노력으로는 건강하려야 건강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건강도 욕망해야 얻을 수 있다. 국민 건강 멘토 황성주 박사가 제안하는 7가지 리밸런싱 건강법(마진 건강법, 신체 활성화 건강법, 마음 건강법, 발산 건강법, 생식 건강법, 목표 건강법, 부부 건강법)을 몸에 익혀 내게 맞는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으면 반건강 시대에 건강 불패를 이룰 수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고비 사막 레이스와 춘천마라톤에 도전했다는 부분에서 무릎을 탁 쳤다. 왜 나는 나이 탓만 하면서 용기를 내지 못하는가? 건강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오랜만에 신발장 깊숙이 박아 두었던 운동화를 꺼내 신는다. -김병찬(아나운서) *고마운 책이다. 사람의 삶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그 만큼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잃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건강을 생활화하는 게 필요하다. 황성주 박사의 삶을 보면, 이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알게 된다. -천정명(탤런트) *건강은 우리가 사유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의 결과물이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가 건강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건강은 삶만큼이나 중요하다. 이 책은 나에게 이 깨달음을 주었다. 또 무슨 말이 필요할까? -혜박(모델) 통합 의학의 선두주자 황성주 박사의 30년 체험 건강학 특강 “내게 꼭 맞는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아라” >>반건강 시대, 욕망하는 자만이 건강을 이룰 수 있다 ‘미세먼지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3배에 이르고, 현대인은 매일 200만 가지가 넘는 독소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현대는 이른바 반건강 시대이다.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과로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미세먼지가 우리 주위를 가득 채운 채 떠다니며, 인공 맛에 길들여진 입맛은 우리 몸을 자연에서 점점 멀어지게 한다. 그리고 온갖 환경공해와 잘못된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와 독소가 우리의 몸을 끊임없이 아프게 한다. 현대인은 웬만한 노력으로는 건강하려야 건강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건강도 욕망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건강 상식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제부터 하면 되지 하는 정도의 생각만으로는 절대 건강을 얻을 수 없다. 건강 불패를 위해서는 먹는 것부터 생활습관, 그리고 삶에 대한 마음가짐까지 확 바꿔야 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바꿔야 한다. >>리밸런싱 건강법이 답이다 문제는 어떻게 바꾸느냐이다. 지난 30년간 예방의학과 통합 의학의 신념을 실천해 온 국민 건강 멘토 황성주 박사는 그 동안의 체험을 바탕으로 리밸런싱 건강법을 제안한다. 리밸런싱 건강법이란 내게 최적화된 건강 균형을 찾아 이루는 것이다. 소형차에 대형차의 엔진을 얹을 이유가 없듯이, 평범한 직장인에게 운동선수에게나 가능한 훈련이 불필요하듯이, 누구에게나 자신의 상황에 최적화된 건강 균형이 있다. 그 균형점을 찾아 내 삶의 습관들을 리밸런싱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내게 꼭 맞는 최적의 건강 균형을 찾는 7가지 리밸런싱 건강법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리밸런싱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7가지 리밸런싱 건강법으
한글 레터링
길벗 / 다하 지음 / 2015.07.06
12,000

길벗소설,일반다하 지음
훔치고 싶은 크리에이터의 감성 발상법 시리즈 2권 '레터링' 편. SN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많은 사람과 공감을 나누고 있는 ‘다하’작가의 한글 레터링 작품을 담았다. 그의 작품에는 한글에 대한 익숙함과 단어의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새로움, 거기에 공감까지 더하고 있어 SNS 조회 수 2백 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글자를 어떻게 디자인하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글자를 단순히 글자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항상 독특한 것에 목말라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큰 발상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보고 단순히 독특하다는 생각에서 끝내지 말고, 내 디자인에 어떻게 응용해볼 것인지를 연구하고 직접 표현해본다면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 소스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애매모호 / 복잡해 / 답답 / 기억 / 왜 / 어이없어 / 가식 / 비난 / 경고 / 오해 / 왜해 / 결핍 / 누구 / 정 / 연락 / 후회 / 흐림 / 친구 / 느낌 / 고백 / 마음 1 / 썸 / 굳나잇 / 키스 / 밤 / 끝 / 나 / 너 / 기억 / 이별 / 키스 / 밤 / 끈 / 나 / 너 / 기억 / 이별 / 관계 / 흔적 / 잊다 / 마음 2 / 끝 / 시작 / 청춘 / 겁 / 꿈 1 / 꿈 2 / 물음 / 삶 1 / 생각 / 반복 / 시간 / 삶 2 / 선택 / 외로움 / 불안 / 삶 3 / 월요일 / 쉿 / 비 / 술 / 춤 / 쉼 1 / 정리 / 룰루랄라 / 굳 / 치맥 / 배 / 살 / 안경 / 얼굴 / 잠 / 쉼 2 / 소통 / 꽃 / 동행 / 밤 / 믿음 / 속 / 화 / 미움 / 끝 / 봄 / 나이 / 일상 / 수고 / 꿈 / 정의 / 다시 / 영웅 / 긍정 그리고...... 작업 이야기‘익숙하지만 새롭고, 새롭지만 공감되는 다하의 한글 레터링’ ‘볼수록 재치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튀어나왔나?’ 다하 작가의 작품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다하 작가는 한글 레터링 디자이너다. 단순히 글자 모양을 만드는 디자이너는 아니다. 글자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디자이너라고 해야 맞다. 그는 일상 속에서 느낀 생각을 글자에 그대로 담아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때론 속이 후련할 정도로 거침없는 감정이 표현된 작품들도 있다. 감정만 담았다면 폭군이라 했을 것이다. 여기에 다하 작가는 공감을 더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의 손을 거친 글자 안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덤으로 첨가했나보다. 이 책은 다하 작가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한글 레터링 작품들이 담겨 있다. 이 작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큰 발상 자극제가 된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새롭지만 공감되는 한글 레터링 작품들을 통해 분명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조금이지만, 뒤쪽에는 그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작업 뒷이야기도 실었으니 즐겁게 정독할 수 있길 바란다. SNS 조회 수 2백 만을 기록한 화제의 ‘한글 레터링’ 작품 수록! 이 책은 SN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많은 사람과 공감을 나누고 있는 ‘다하’작가의 한글 레터링 작품을 담았다. 그의 작품에는 한글에 대한 익숙함과 단어의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새로움, 거기에 공감까지 더하고 있어 SNS 조회 수 2백 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자이너에게는 신선한 디자인 소스 북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의 의미를 다하 작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작품을 보고 있으면 그의 머릿속이 궁금해질 정도이다. 이 책에서는 글자를 어떻게 디자인하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글자를 단순히 글자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시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항상 독특한 것에 목말라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큰 발상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보고 단순히 독특하다는 생각에서 끝내지 말고, 내 디자인에 어떻게 응용해볼 것인지를 연구하고 직접 표현해본다면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 소스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일반인에게는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위트 북으로! 다하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그의 한글 레터링 작품에 더해진 한 줄 텍스트는 이런 그의 성향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단순히 글자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그 안에 의미를 더하고 있어, 꼭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기에 충분한 책이 될 것이다. SNS 글자 작가 다하의 작품을 통해 독특함에 더해진 재미와 공감을 많은 분이 접하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
달아실 / 류흔 (지은이)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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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실소설,일반류흔 (지은이)
류흔 시집. 322편이면 웬만한 시집 네다섯 권의 분량에 이른다. 언어의 재기발랄함에 무릎을 치며, 촌철살인의 풍자에 혀를 차며, 언어유희의 재미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에 이를 것이다.시인의 말 1부. 믿어주실지 모르지만 오랜 벗에게서 나무와 나의 관계 정물 표정 연습 가뭄 어느 때에는 시인의 아내 지구에서 만났다 고종(高宗) 무인도 절편 습작 눈물로 지켜야 하는 것 없는 방 8월의 숲 함구 피의 도서관 이다, 라는 말 처럼처럼 달린다, 버스 운문사 베이커리 살인사건 근황 축구 졌다 기다리는 마음 배꼽 희망은 있다 이를테면 채소의 감정 숨 과거의 내일 기일 판교사거리 겨를 젖는다 공기들 버스는 가을에 온다 나무 신라호텔에서 약속했다 108 2부. 급진적으로 권태가 왔다 남한산성과 나와 정신없는 잠 서커스 곰 노동을 하자 가뭄 녹차 밭 그 여자 솜사탕 환기미술관 백조의 호수 어느 때에는 소설 태양의 후예 오늘 옛사랑 고비사막 섬 못 우리 사이에 나무 아래서 무좀 기일 아름다운 뱀은 어디 갔을까 두 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 봄의 막다른 골목에서 발기인대회에 갔다 내가 나무와 붙어먹었다는 소문에 관하여 모자 논문은 없다 화장실에서 봄이 오면 첫사랑 눈 멕시코산 돼지고기와 나와 이승훈 시인 비 폭설 첫눈 너는 배꼽 어느 때에는 무릎 근황 근황 3부. 광활한 내면(內面)으로 솟구치기를 찌 세월 꺾다 범우주적인 연애 봉자 너 뿌리에게 별 시제(時祭) 마른 우산 만혼(晩婚) 아나키스트 가을 하늘 욕조 풀 별 가운데 별 하나 몇 시입니까 목도장 표절 누구나 멜랑콜리한 살인의 추억 내 무릎에 앉아 봄 별 가을에 양장본 시집 향기가 있는 공원 말 화창 새 비탈에 선 나무 문을 부수다 암막커튼 밖으로 폭풍우 우거지던 낮의 기록 중앙공원 베개 나무야 떨어뜨린 콩 벽 미련 겨울나무 4부. 견딜 만한 즐거움 암캐와 검정 봉다리 새벽이 왔으므로 나무에 귀를 대고 봄 꽥 달리는 기차 대강철물점에 수도꼭지 있나요 마포대교 아침보다 먼 잘못했어요 벤치와 구상나무가 있는 공원 물음들 없는 마을 실연의 추억 낭만파 고수의 삶 총체적 슬픔 바람을 베끼다 보름 목격자 나는 문외한이다 2호선에 고래가 산다 돌 가족사진 캔 배시시 빨간 저녁 가시박 간신히 지구 모란 봄 엄마는 태어나리라 당랑(螳螂) 부인 겨울 하회에서 어둔 숲에 서서 울다 흔들리는 의자 명상 미안하네 역 비와 베개 몸시 5부. 분위기를 사수(死守)해야 해 가을 첫사랑 끈질긴 책상 한낮의 즐거운 괴로움 시간 당신이 죽었을 때 나는 박살난다 고래의 시간 절필 초대 옛 언덕에 올라 침통한 겨드랑이 한 쌍 장마 어느 때에는 두꺼비집 아침 강 내일도 살아있으니 좋은 아침을 위하여 점 봄밤 만월일고(滿月一考) 비누 저녁노을 불면 기다리는 마음 봄 베개가 있는 자리 근황 세 배 살이 여기에 서서 저무는 숲을 생각함 뜸해진 것 그만 자자 베란다 이별 가을 무정 불모지에서 별을 보며 울다 0 비 꽂힌 꽃 폭포 6부. 서정에 꼴려서 북평 인생 우리들 들어간다 권태기 유월의 공원 벤치에 앉아 비 달과 나 우는 밤 과천 간다 염소 구경 새 자살을 미루는 이유 태양은 최악이다 붉은 사과 사러 간다 낯익은 죽은 남자 소비자 집에 있는 날 떠드는 새들 비 서정이여 흥하라 밤은 불안해서 달이 있는 방 없는 강 알람 좆만이 나는 한 편입니다 늙은 호박 새 거미 황혼 고로쇠나무 만 이천 원 키스 피 오늘 친구를 축복함 불후의 흔적 어느 때에는 기러기 7부. 음경은 개구리처럼 튀는구나 보름 대보름 가을은 가겠지 복숭아뼈 구름의 일 나무들 가지들 굿 이브닝 가글 달밤에 걷기 잠 밥때 심부름 바람은 애인을 가을 중앙공원 스벅에서 시를 아침에 시를 잃다 가지의 일 길 나무 독작 창문의 이유 풍향계 잘못 찍다 기일 어둠이 드는 저녁 들판에 서서 진실한 주말 합평회 나이테 비의 이유 아프다 그리운 인생 바람 아래 납작 깔려서 태양과 나 눈에게 부탁함 어느 때에는 키스의 추억 대놓고 사랑을 비 갠 후 신신파스 레이스는 저녁에 멈추네 연주 8부. 욱신거리는 가슴을 주무르면서 슬픈 동화 달의 죽음 풍산벌 두 번째 첫사랑 잉여 인간 어느 때에는 먹통 산책 가만히 있는 나무 친구가 복권을 사라고 했다 재수 없는 내 친구 b 현관에 서있는 미개한 전신 거울 기일 초연(初演) 내가 죽었을 때 노동의 시간 좋은 아침 바스 인테리어 8월의 날씨 11월의 날씨 달걀귀신 노루페인트 길 위에서 눈물을 삼키다 불효 진성 형의 주식 뿌리 나무 심부름 결혼한 남녀의 행동 싹 슈크림 빵 생일 새 떼가 있는 황혼녘에 매우 퇴폐적인 갱년기의 희망 58세 그것은 행복 보바스기념병원 관심 점용 씨 역린(逆鱗) 내가 쓴 시 해설_ 지금은,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를 읽을 때 한명희“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를 읽은 당신에게 경배를! ― 류흔 시집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 10년 전, 아직 출판사를 하기 전 일이다. 듣도 보도 못한 무명의 시인에게서 『꽃의 배후』라는 시집을 받은 적이 있다. 첫 시집이라고 했다. 그 시집에서 시인은 이렇게 얘기를 했다. “무슨 곡절을 견뎌 예 왔습니까 / 소회를 말하시라면, 이렇습니다 / 죽은 시늉을 해도 물어 죽이는 곰처럼 / 흘러간 이야기나 동화는 없었습니다 / 하루살이의 평생이 하루였듯이 / 흘러간 수십 년도 문득 하루였습니다 / 다시 올 수십 년 후에도 오늘 같은 하루가 / 그런 하루가 닥치겠지요 / 문맹이 아니라면 읽어야 하고 / 눈물이 남았다면 울어야 하고 / 살아 있으니 사랑을 구했던, / 사랑을 구하다 그 사랑을 울게 했고 / 그 사랑의 눈을 짓무르게 했던 시절과 / 뉘우침조차 사치였던 어제를 생각합니다 / 아직은 아무래도 좀 이른 것이지만 / 나를 풀어놓은 세상에서 내가 불려갈 세상으로 옮겨 앉는 때 / 잠들어 있음과 숨쉬지 않음이 같은 뜻일 때 / 다시 기록해야 할 후기가 안타까워 / 어떤 곡절이든 견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 잎사귀를 또르르 구른 물방울이 뛰어내리듯이 / 그간 거느렸던 꿈들은 / 영원한 잠 속으로 뛰어들겠지요 // 아아, 꿈마저 불러내지 못하는 잠 속에서 / 다시 기록해야 할 시간이 두려운 24시, / 다시 기록해야 할 세월이 두려운 365일, / 강산이 / 또 바뀌겠습니다” 사실 그 시집을 한동안 펼쳐보지도 않았다. 듣보잡의 시집이라 하찮게 생각하여 팽개쳐두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집을 펼쳐보고는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촌철살인이었으니, 듣보잡은 그(의 시)가 아니라 오히려 나였다. 그가 바로 류흔 시인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하고 송구한 일이다. 류흔 시인이 십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묶겠다며 출판사로 원고를 보내왔다. 무려 322편이다. 시집으로 묶고 보니 무려 552쪽에 이른다. 대하소설도 이보다는 얇겠다. 하지만 내가 놀란 것은 분량보다는 내용에 있었다. 322편 중 어느 한 편도 느슨한 것이 없다.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의 긴장,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이라도 화살이 튕겨져 나갈 것 같은 그 팽팽한 긴장이 시종 이어졌다.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 마침내 그의 원고를 한 권의 시집으로 완성했을 때,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말을 떠올렸다. “신이여, 이 영화를 진정 제가 만들었습니까?” 영화 를 만들었을 때 한 말이다. “신이여, 이 시집을 진정 제가 만들었습니까?” 허언으로 들리겠지만 정말 그랬다. 류흔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을 영화로 비유하자면 아니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방대한 시집의 해설을 쓴 한명희 교수는 이번 시집을 “거대한 책략의 시집”이라 일컬으며 이렇게 얘기한다. 시집만큼이나 해설도 워낙 방대하여 극히 일부만 인용한다. “먼저 여기까지 오신 모든 분들에게 경배를! 이 두껍고도 무거운 시집을 읽어볼 엄두를 내신 분들에게 존경을! 이처럼 두꺼운 시집을 받아 든 대개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시를 제대로 모르는 순수한 아마추어의 시집, 혹은 평생 써 모은 시들을 모아 출간해서 개인적인 기념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의 시집. 이런 식으로 이 시집을 판단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버리기는 뭣하고 책꽂이에 꽂기도 좀 그렇고 해서 어디 적당한 곳에 둔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과감히 재활용 수거함에 넣는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이 시집의 시를 몇 편만 읽어본다면 금방 자신들의 판단이 아주 잘못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두꺼운 시집을 계속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시집의 해설을 좀 특별하게 쓰고 싶었다. 시인이 이렇게 거대한 책략을 가지고 있으니 시의 해설도 그에 걸맞아야 할 것 같았다. A4 용지에 12포인트로 뽑은 어마무시한 분량의 시들을 끌어안고 있다보니 절로 류흔 시인의 시세계에 감동감화 받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전에 본 적 없는 스타일의 해설, 전혀 무겁지 않고 재미있는 해설, 그러니까 이 시집의 두툼함을 좀 녹여줄 수 있는 말랑말랑한 해설을 쓰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류흔 시인이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에 전존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대부분을 걸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그의 거대한 책략이 322편에 이르는 시를 한 편도 뺄 수 없게 만들었을 것이고 시집의 디자인부터 글자의 포인트며 글자체까지 일일이 관여하게 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그런 것들이 받아들여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이 시집에 거는 기대만큼은 또렷하고 분명하다.” “로마의 황제 네로는 폭군으로도 유명하지만 시인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오죽하면 로마를 불바다로 만든 것도 시를 쓰기 위해서라는 확인되기 어려운 이야기까지 널리 퍼져있겠는가. 그런 황제도 시의 청중들 앞에서는 겸손했다. 그가 참여한 시 경연대회의 심사자들 앞에서는 두려워하며 떨었다. 조바심을 가지고 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를 세상에 내어놓는 류흔 시인의 심정이 그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제국에서 십여 년간 축조한 시들에 대해 과연 심사위원들은 이 시집에 어떤 판정을 내릴 것인가? 지금은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를 읽을 때이다.” 322편이면 웬만한 시집 네다섯 권의 분량에 이른다. 그러니 그 전체를 통괄하는 것을 찾아내어 요약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일단 시집의 첫 장을 넘기게 되면 시집의 두께를 잊어버릴 만큼 재미있고 속도감 있게 읽힌다는 것이다. 언어의 재기발랄함에 무릎을 치며, 촌철살인의 풍자에 혀를 차며, 언어유희의 재미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에 이를 것이다. 류흔 시인은 이 정도 분량의 시집을 매년 한 권씩 낼 것이라고 한다. 이미 준비된 원고만 해도 1,000편 정도 있다고 한다. 한명희 교수는 이번 시집을 일러 “거대한 책략의 시집”이라 했지만, 류흔 시인은 어쩌면 그보다 더 큰 책략의 시 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식을 뛰어넘는 시집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 맞다. 지금이야말로 『지금은 애인들을 발표할 때』를 읽어야 할 때이다.
자존감 워크북
미래의창 / 김기현 (지은이) / 2025.06.25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의창소설,일반김기현 (지은이)
출근길엔 걸음이 천근만근 무겁고, 팀장님의 한마디에 기분이 종일 요동치고, 이유 모를 자괴감으로 내적 한숨만 늘어가고 있다면? 업무 스킬보다도 ‘자존감 관리’에 집중할 때가 왔다는 신호다.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마음은 분명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주지만, 때로는 자존감부터 일의 감각까지를 서서히 무너트리는 불씨로 번지기도 한다. 다년간의 심리상담과 온라인 강의를 통해 2030 초년생들의 내면을 케어해온 김기현 상담사가 이번에는 세상 효율적인 자존감 회복 워크북으로 찾아왔다. 마냥 감정적인 위로 대신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7단계의 자존감 실습’을 제안하고, 풍부한 워크시트와 테스트 페이지를 제공해 독자의 자발적인 루틴 형성을 돕는다. 자기비난과 번아웃의 굴레를 탈출하고 싶은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지금 바로 책을 펼쳐보자. 마음 편한 출근길과 고민 없는 퇴근길로 향하는 문이 열릴 것이다.들어가며 1부. 나는 왜 출근만 하면 가슴이 답답해질까 1장. ‘일하기 힘들다’는 말의 진짜 의미 2장. 남들도 나를 오해하기 쉽고, 나도 나를 오해하기 쉽다 ★ 나도 신입 씨일까? 3장. ‘나약한 요즘 애들’이라고요? 4장. 세 가지 욕구로 이해하는 인간관계 심리학 5장. 스스로를 지키는 힘, 자존감에 대하여 ★ 나를 이해하는 자존감 테스트 2부. 지나치게 애쓰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처방전 - 자존감을 돌보는 7단계 실습 1단계. 객관적으로 상황을 읽어보자 2단계. 내 생각, 감정, 행동을 알아차리자 3단계. 내면의 비판자와 만나보자 4단계. 나의 욕구와 좌절 경험을 정리하자 5단계. 한계를 파악하자 6단계. 성공 경험을 통해 희망을 만들자 7단계. 자기자비를 실천해보자 ★ 나를 안아주는 자애 문구 저금통 - 바쁘고 힘든 날엔, 상황별로 긴급 처방하기 나가며 주 부록. 자존감 실습 워크시트‘나는 왜 일할수록 나를 잃어버릴까?’ 버티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출근길 자존감 수업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2030 직장인이 품는 대부분의 고민은 결국 이 질문으로 이어질 것이다. 동료들의 인정과 상사들의 평가라는 두 기준 사이에서 매일같이 흔들리고, 실수와 성장을 반복하며 번아웃의 벼랑에 몰린 모습이야말로 요즘 사회인의 진짜 초상이리라. 특히 직장이라는 정글에 막 뛰어든 초보 회사원 혹은 업종을 바꾸며 커리어를 전환한 새내기 이직자라면 이러한 심리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더더욱 크다. 문제는 자기비난과 불안이 만드는 출근길 루틴이 지속될수록 마음의 곳간과도 같은 ‘자존감’이 폭삭 무너져버린다는 것이다. 1급 전문상담사이자 심리상담사인 저자 김기현은 수많은 2030 직장인 내담자를 만나며 이들의 고초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마주해왔다. 상담소나 병원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지친 이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강의 〈괜찮은 척하는 사회초년생(신입사원)을 위한 대인관계 자존감 수업〉을 제작하기도 했다. 저자에 의하면, 직장 내 자존감 문제는 업무 스킬이나 성과·실적보다도 ‘관계’를 어떻게 건강히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가령 초년생들이 매일 초조해하는 이유는 ‘부족한 모습’ 때문이 아니라, 그 모습을 타인에게 들키고 평가받는 ‘상황’ 때문이라는 것. 이처럼 이 책은 저자만의 상담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우리가 직장에서 왜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는지’, ‘어떻게 그 감정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A부터 Z까지 뾰족하게 짚어낸다. ‘감성적인 위로’ 대신 ‘실질적인 해법’을! 바닥난 자존감을 채워주는 7단계 마음 관리 매뉴얼 무너져버린 자존감을 재건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7단계의 ‘자존감 실습’을 제안한다. 저자가 오래간 연구해온 심리상담과 명상에 기반을 두었고, 실제 내담자들과의 세션에서 효과가 입증된 방법을 다듬어 워크북 형식으로 구현했다. 실습을 통해 독자는 직장에서 실수할 때마다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존재인 ‘내면의 비판자’부터 마음속에서 낫지 않은 상처로 남아있는 ‘내면아이’까지를 마주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힘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감성 가득한 위로의 말을 모아둔 꾸러미라기보다는 소진된 감정을 정비하도록 돕는 도구에 가깝다. 자존감 실습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2부에는 독자가 직접 기입할 수 있는 워크시트가 함께 실렸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간단히 체크해보는 ‘셀프 테스트’ 페이지와 반복 훈련을 독려하는 다양한 형식의 부록들 역시 꼼꼼하게 수록되었다. ‘나는 잘하고 있을까?’, ‘남들보다 부족한 건 아닐까?’와 같은 고민에 빠진 초년생이라면, 무작정 고군분투하는 대신 마음의 짐부터 덜어내 보자. 내면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둬야만 관계도 일도 술술 풀리고 어렵기만 하던 ‘일머리’의 감각도 찾아오기 마련이다. 꾸준한 실습으로 나만의 자존감 습관을 형성하는 순간, 한숨만 나오던 출근길이 가뿐해지는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다행히 업무는 배우고 훈련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실제로 지식이 쌓이기도 하고, 이전에 완성된 자료들을 보며 참고할 여유도 생기죠. 그러면서 점점 나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고 있다’는 느낌은 나 혼자 얻을 수 있는 감각이 아니에요. 업무는 혼자 쳐낼 수 있어도, 그 업무에 관한 인정은 결국 외부에서 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대개 숫자로 드러나는 실적보다도 동료들의 반응을 더 민감히 살피게 됩니다. 우리가 경험해온 관계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늘 우리의 마음에 짙은 자국을 남깁니다. 그 자국의 모양을 잘 살펴야 지금의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동시에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얼핏 ‘일 잘해서 능력만 인정받으면 끝인 거 아닌가?’ 싶겠지만, 실상은 조금 달라요. 이제부터는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우리 내면의 욕구를 낱낱이 파헤칠 시간이에요.
유종원집 1
소명출판 / 유종원 지음, 오수형 외 옮김 / 2009.07.29
27,000원 ⟶ 24,3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유종원 지음, 오수형 외 옮김
당(唐) 유종원(柳宗元, 773~819)의 시문을 모두 모은 책. 그는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사람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문장가일 뿐만 아니라 각종 형식의 운문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린 시인이다. 유종원은 봉건주의 시대를 산 문인으로는 드물게 보는 진보적이고 과학적인 사유의 소유자였다. 그는 하늘과 인간의 영역을 분리함으로써 절대 왕권을 부정하고 민주정신을 제창하는가 하면, 유가를 기반으로하면서도 불가.도가.법가 등의 사상도 두루 수용하는 사상적 포용성을 지녔다. 이른바 신중국 성립 이후의 그에 대한 평가가 이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유종원은 유가 부흥에 크게 공헌한 대문장가 한유에 비해 역대로 통치계층에 의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아왔다. 그것은 그의 사상적 경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문집과 새로 편집한 선집이 여전히 조선에서 적잖이 유통되며 정통 고문으로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유종원집>은 바로 그의 다양한 형식의 문학 창작과 진보적 사상을 엿볼 수 있는 풍부한 자료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柳宗元集 1 제1권 아시가곡(雅詩歌曲) 제2권 고부(古賦) 제3권 논(論) 제4권 의변(議辯) 제5권 비(碑) 제6권 석교비(釋敎碑) 제7권 비명(碑銘) 제8권 행장(行狀) 제9권 표명갈뢰(表銘碣?) 제10권 지(誌) 제11권 지갈뢰(誌碣?) 제12권 표지(表誌) 제13권 지(誌) 柳宗元集 2 제14권 대(對) 제15권 문답(問答) 제16권 설(說) 제17권 전(傳) 제18권 소(騷) 제19권 조찬잠계(弔贊箴戒) 제20권 명잡제(銘雜題) 제21권 제서(題序) 제22권 서(序) 제23권 서(序) 제24권 서(序) 제25권 서(序) 제26권 기(記) 제27권 기(記) 제28권 기(記) 제29권 기(記) 柳宗元集 3 제30권 서(書) 제31권 서(書) 제32권 서(書) 제33권 서(書) 제34권 서(書) 제35권 계(啓) 제36권 계(啓) 제37권 표(表) 제38권 표(表) 제39권 주장(奏狀) 제40권 제문(祭文) 제41권 제문(祭文) 柳宗元集 4 제42권 고금시(古今詩) 제43권 고금시(古今詩) 제44권 ?비국어(非國語)? 상(上) 제45권 ?비국어(非國語)? 하(下) 외집(外集) 상권(上卷) 부문지(賦文誌) 외집(外集) 하권(下卷) 표계(表啓) 외집(外集) 보유(補遺) 부록(附錄)‘유종원집’은 당(唐) 유종원(柳宗元, 773~819)의 시문을 모두 모은 책으로, 저자의 절친한 친구이자 시인인 유우석(劉禹錫)에 의해 처음 정리된 이래 긴 기간을 지나며 여러 사람들에 의해 잘 편집 정리되었다. 본 번역서의 저본인 중국 중화서국의 ‘유종원집’은 교감이 거의 완전하며 풍부한 자료를 부록하고 있다. 유종원은 자가 자후(子厚)이며, 유주(柳州)의 자사를 지낸 탓에 유유주(柳柳州)라고, 또 조적(祖籍)이 하동(河東)인 까닭에 유하동(柳河東)이라고도 불린다. 그는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사람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문장가일 뿐만 아니라 각종 형식의 운문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린 시인이다. 그러나 그의 일생은 비교적 불우하였다. 비록 21세에 일찍 진사과에 급제하여 관리가 되었으나, 그가 참여한 혁신적 정치집단이 몰락함에 따라 이상을 실현할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였다. 벽지인 영주(永州)로 쫓겨나 10년을 지내고, 다시 유주(柳州)에서 4년을 지내다 결국 47세의 한창 나이로 임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벽지로 쫓겨난 이래 학문과 창작에 힘써 그로써 높은 평가를 얻으며 후대에 불후의 이름을 남겼다. 유종원은 당시의 대문장가 한유(韓愈)와 함께 이른바 고문운동에 앞장서, 당시의 유미주의적인 문풍에 반대하여 자유로운 형식의 새로운 글쓰기에 힘썼다. 그리하여 산문의 새로운 영역 확대는 물론 높은 예술적 경지를 개척하였다. 그중에서도 심각한 풍자의 우언(寓言)이나 경물과 서정을 융화시킨 산수유기(山水遊記)는 중국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한다. 그밖에도 탁월한 견식에 의한 날카로운 의론문이나 주목받지 못하던 미미한 존재를 주인공으로 하는 전기문 등 역시 그 우수성이 높이 인정된다. 또한 그는 시가의 영역에서도 이전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독특한 풍격을 지닌 우미한 작품을 다수 남겨 드물게 보는 시문(詩文)에 두루 뛰어난 문인으로 이름을 남겼다. 유종원은 봉건주의 시대를 산 문인으로는 드물게 보는 진보적이고 과학적인 사유의 소유자였다. 그는 하늘과 인간의 영역을 분리함으로써 절대 왕권을 부정하고 민주정신을 제창하는가 하면, 유가(儒家)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불가(佛家)?도가(道家)?법가(法家) 등의 사상도 두루 수용하는 사상적 포용성을 지녔다. 이른바 신중국 성립 이후의 그에 대한 평가가 이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유종원은 유가 부흥에 크게 공헌한 대문장가 한유에 비해 역대로 통치계층에 의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아왔다. 그것은 그의 사상적 경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문집과 새로 편집한 선집이 여전히 조선에서 적잖이 유통되며 정통 고문으로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본 ‘유종원집’은 바로 그의 다양한 형식의 문학 창작과 진보적 사상을 엿볼 수 있는 풍부한 자료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나리오
트러스트북스 / 박연수(쌈지선생) 지음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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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북스소설,일반박연수(쌈지선생) 지음
지난 30여년 동안 실무에 종사하면서 각종 부동산 물건을 다뤘으며, 현재는 조기은퇴 후 부동산 실전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내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망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의 백미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시나리오별로 나누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함과 동시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책이 제목이 ‘3년’인 이유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3년이 지나면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힘들고, 나오더라도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다음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됨과 동시에 현 정부는 레임덕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 출범 후 3년이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봐야 하는 미래의 핵심이다.저자와의 인터뷰_문재인정부의 출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말한다 1부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이 요동친다 1.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나리오 예상 시나리오 1. 금리 폭등으로 부동산시장은 폭락할 것인가? 예상 시나리오 2. 깊어만 가는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예상 시나리오 3. 새 정부의 부동산 강경책은 과연 상수가 될 것인가? 2. 새로운 길(Road)이 부동산 역사를 다시 쓴다 GTX 개발로 수도권 집값이 요동칠 것이다 신분당선 연장과 수혜지역 수서 고속철도(SRT), 강남 남부권의 역사를 다시 쓴다 경강선 개발로 새롭게 부각되는 경기 동부권 부동산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한강신도시 3. 부동산시장은 왜 기울어진 운동장인가? 4. 대한민국 부동산, 오를 것인가 떨어질 것인가? 5. 인구절벽 시대의 대한민국 부동산 6. 부동산가격, 결국 금리가 결정한다 7.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I - 8.2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8.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II - 철학과 전망 9.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무엇이며, 젠트리피케이션이란? 10. 주택시장의 대세 ‘소형아파트’ 11.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갭투자, 계속 해도 되는가? 12. 월세로 연금을 대신하는 시대는 계속된다 13. 은행의 자생적 대출규제는 강화될 것인가? 2부. 내 집,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아파트시장의 뇌관,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가계부채 2.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수익모델 P2P대출, 정말 안전한가? 3. 아파트시장의 극심한 양극화, 결국 오르는 지역의 아파트가 또 오른다 4. 부동산 역사를 새로 쓸 곳은 어디인가? 5. 살기 좋은 아파트 vs.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 무엇이 좋은 아파트인가? 6. 대형아파트는 정말 끝인가? 7.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이 미칠 영향은 8. 강남아파트가 삼성전자보다 좋은 이유 9. 분양아파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10. 금리인상은 설로 끝날 것인가, 위기를 불러올 것인가? 3부 수익성부동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1. 증가하는 독신가구와 커지는 임대주택 시장, 눈여겨 보라 2. 왜 수익성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가? 3. 수익성부동산 투자, 성공의 조건 4. 신도시 상가투자, 무엇이 왜 문제인가? 5. 서울지하철 2호선(싱글벨트), 지금도 늦지 않았다 6. 뜨고 있고, 뜨는 곳이 또 나올, 구도심 다가구 반지하 주택 7. 아파트투자와는 다른 수익성부동산, 수익률 높이는 법 8. 당신을 속이는 상품에서 벗어나 대체제를 찾아라 9. 1000만원으로 임대주택에 투자하는 법 4부 소액으로 투자하는 임대주택의 모든 지식 1. 임대주택 투자 실행 7단계 2. 이런 갭투자라면 해도 된다 3. 불편함을 감수하라. 간접투자를 벗어나 ‘직접’ 투자하라 4. 젊은이들의 생활패턴을 알면, 부동산의 미래가 보인다 5. 투자의 가장 좋은 선생은 시장이다 6. 시장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7. 임대주택 투자, 서비스마인드만 갖춘다면 초보자에게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8. 진화를 거듭하는 임대주택, 셰어하우스가 뜬다 9. 열심히 일하고 똑똑하게 투자하라 10. 럭셔리아파트 vs. 초라한 오피스텔? 11. 합법적으로 세금 줄이는 법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주소와 다가올 부동산의 각종 시나리오 집대성! 문재인정부의 출범과 각종 부동산 대책! 이제는 정말 끝인가? vs 또 다른 시작인가? 지난 30여년 동안 실무에 종사하면서 각종 부동산 물건을 다뤘으며, 현재는 조기은퇴 후 부동산 실전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내놓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망서다. 정권이 바뀌면서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고 부동산의 종말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부동산 상승은 멈추지 않았고, 지역에 따라 폭등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2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특히 8.2대책의 본질은 무엇이며, 과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일자리 늘리기와 경제 살리기에 정권의 운명을 건 문재인정부 하에서 과연 부동산은 더 이상 투자가치를 상실한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인가? 아니면 대선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필두로 풍선효과가 발생해 또 다른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인가? 8.2대책이 발표되면서 시장은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극심한 눈치보기가 진행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의 백미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시나리오별로 나누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함과 동시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책이 제목이 ‘3년’인 이유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3년이 지나면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힘들고, 나오더라도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다음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됨과 동시에 현 정부는 레임덕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 출범 후 3년이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봐야 하는 미래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1400조에 다가가는 가계부채 시대. 금리인상 현실화될 것인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 것인가? 부동산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은 정부의 정책이 아닌, 시장의 유동성, 그 중에서도 금리야 말로 부동산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신뢰 높은 도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발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서, 한국도 더 이상 금리 인상을 미룰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14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는 금리가 인상될 시 폭탄의 뇌관으로 작용해 우리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금리의 휘발성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과연 문재인정부는 가계부채라는 뇌관을 무시한 채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인가? 자본과 금융이 글로벌화된 이 시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 하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금리 인상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미칠 구체적인 영향은 어디까지인가? 저자는 투자자든 실수요자든 금리 인상 시대에 갭투자와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실수가 될 가능성이 큰 시기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향후 살아남을 부동산은 무엇인가? 서민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만한 곳은? 저자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부동산투자는 임대사업이다. 아파트 폭등 시대는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었으며, 이제는 지역별로 진행될 차별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GTX로 대표되는 새로운 길(Road)은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새로 쓸 지역을 탄생시킬 것이다. 저자는 GTX의 골자와 함께 향후 수혜를 입게 될 지역을 소개한다. 또한 홍대와 신촌을 시작으로, 최근 떠오른 가로수길, 망리단길, 경리단길, 샤로수길 등 젊은이들이 만들어가는 핫플레이스의 특징과 앞으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지역을 소개한다. 상권이 형성되는 과정과 투자자의 입장에서 사야 할 타이밍, 사야 할 물건을 집중 조명한다.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을 모두 아울러 미래 부동산투자 성공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한편 인구절벽 시대에 젊은 층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로 북적거리는 곳은 어디이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그들의 부동산 소비패턴은 무엇인지, 결국 어떤 부동산, 어떤 임대사업이 유망한지 설득력 높은 혜안을 제시한다. 또한 서민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유망지역과 투자법을 싣고 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
구름이머무는동안 / 낸시 거스리 (지은이), 유하림 (옮긴이) / 2024.08.10
14,000

구름이머무는동안소설,일반낸시 거스리 (지은이), 유하림 (옮긴이)
막연하게 내 생각만을 전하는 기도가 아닌, 성경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 기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주변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저자는 세 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젤웨거 증후군라는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잃은 특별한 엄마다. 그녀의 딸과 아들은 각각 199일과 183일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다. 저자는 고난 가운데,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해 40개 주제의 기도에 관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성경적이며 실제적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서도 함께 읽고 활용할 수 있다. 각 챕터마다 끝에는 짧은 기도문과 기도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본문의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기도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기도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보자.Part 1. 사랑하는 자여 1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2 고통을 없애 주시길 기도합니다 3 이 시련을 통해 인내심을 키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6 강건하고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7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예수님과 교제하기를 기도합니다 8 당신의 삶에 열매를 맺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9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0 몸의 건강과 영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Part 2. 범사에 잘되고 11 불안하거나 염려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12 시련을 기쁨으로 바꾸시기를 기도합니다 13 하나님의 뜻을 신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4 기다림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5 하늘의 상급을 소망하기를 기도합니다 16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17 삶에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18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9 하나님에게 신실하기를 기도합니다 20 모든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기도합니다 Part 3. 강건하기를 21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2 낙심에 굴복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3 하늘의 유업을 기뻐하기를 기도합니다 24 성령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5 예수님에게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6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7 안전을 주님에게 맡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8 예수님에게 영광이 되는 진실한 믿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29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30 늘 보호하고 계심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Part 4. 간구하노라 31 고통에 대한 영원한 관점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3 어둠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4 보이지 않는 것에 시선을 고정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5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36 모든 염려를 하나님에게 맡기길 기도합니다 37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38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기를 기도합니다 39 주님의 신실하심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40 평생 기쁨으로 노래하기를 기도합니다우리는 기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하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는 모를 때가 많습니다. 사고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막막한 마음 때문에 기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잘 보게 해달라는 말 이외에 뭐라고 기도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새신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말의 연속입니다. 기도는 성공을 위한 기복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바르게 기도하는 걸까요? 의외로 교회에서는 기도하는 법을 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기도는 지극히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하나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 어떤 대화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반복되는 지루한 내용과 확신 없는 말들로 채워질 때가 많습니다. 낸시 거스리의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는 막연하게 내 생각만을 전하는 기도가 아닌, 성경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 기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주변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세 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젤웨거 증후군라는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잃은 특별한 엄마입니다. 그녀의 딸과 아들은 각각 199일과 183일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습니다. 저자는 고난 가운데,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해 40개 주제의 기도에 관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성경적이며 실제적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서도 함께 읽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끝에는 짧은 기도문과 기도 편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본문의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기도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기도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보십시오. 책을 읽으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보십시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이끄실 것입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가지고 그를 위해 기도해 보십시오. 추상적이고 막연한 기도가 아닌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또 나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마음속에 떠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숙제처럼 느껴지던 기도의 시간이 기다려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제목만 가지고, 반복적인 말만 늘어놓던 기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경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진짜 기도의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도는 굳건한 믿음의 기도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가 골방에서 드린 기도를 통해 소중한 이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뜬구름 잡는 듯한 막연한 기도로 기도하는 그 시간이 괴롭고 너무 길게 느껴졌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성경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성경적 안내서 - 반복되는 뻔하고 진부한 기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실제적인 지침서 -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더 깊은 기도를 위한 훈련 교재로 가정 예배와 소그룹에서 활용하기 좋은 책 [대상 독자] - 바르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매일 비슷한 기도 내용에서 탈피하기 원하는 성도 - 고난과 고통의 문제를 기도로 해결하기 원하는 신자 -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 원하는 독자 - 기도의 방법을 쉽게 알려 줄 지침서가 필요한 목회자바울은 간청하고 또 간청하고 또 간청했다. 우리 중 대부분은 이런 바울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 있는 아픔과 고통을 사용하셔서 선한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그 아픔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고통을 겪는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신 것같이 매정하게 느껴진다. 마치 그 선하심을 모두 거두신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며 자기 백성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을 향해 결코 변치 않는 태도를 보이신다. 기독교의 핵심은 이 땅에서 최상의 삶을 누리는 것에 있지 않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소망이 그저 죽어서 가는 천국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성경이 끊임없이 강조하는 기독교가 추구해야 할 본질은 바로 부활의 약속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부활에 대한 소망을 키우는 것이 지 금 당장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토템라이더 02
거북이북스 / 전재운 글, 최익규 그림 / 2015.06.15
12,000

거북이북스취미,실용전재운 글, 최익규 그림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만화다. 미지의 ‘토템’인 ‘수명시계’를 둘러싼 폭력과 권력, 음모와 욕망이 전편에서 넘실댄다. ‘토템’은 부족이나 씨족이 특별한 혈연관계가 있다고 믿어 신성하게 여기던 동식물을 말하는데 문명의 진보 속에서 토템은 폭력 유발물질의 다른 이름으로 진화했다. <토템라이더 - 수명시계를 가진 소녀>는 연쇄살인이란 다소 어둡고 무거운 소재로 시작한다. 궁지에 몰린 경찰, 정치가의 권력남용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폭력과 권력의 부조리가 긴박하게 펼쳐진다.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폭력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해 되돌아오며, 그 끝은 비극으로 점철된다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다다르게 된다. 더불어 자칫 잊기 쉬운 인간 본연의 윤리적 감성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 작품은 2014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장편만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될 만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미스터리, 판타지, 추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만화로 전재운, 최익규 작가가 새롭게 시도한 역작이다.제1화 암투 제2화 잡입 제3화 응징 제4화 사주 제5화 종결 제6화 진실 제7화 샤먼<토템라이더 - 수명시계를 가진 소녀>는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만화다. 미지의 ‘토템’인 ‘수명시계’를 둘러싼 폭력과 권력, 음모와 욕망이 전편에서 넘실댄다. ‘토템’은 부족이나 씨족이 특별한 혈연관계가 있다고 믿어 신성하게 여기던 동식물을 말하는데 문명의 진보 속에서 토템은 폭력 유발물질의 다른 이름으로 진화했다. <토템라이더 - 수명시계를 가진 소녀>는 연쇄살인이란 다소 어둡고 무거운 소재로 시작한다. 궁지에 몰린 경찰, 정치가의 권력남용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폭력과 권력의 부조리가 긴박하게 펼쳐진다.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폭력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해 되돌아오며, 그 끝은 비극으로 점철된다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다다르게 된다. 더불어 자칫 잊기 쉬운 인간 본연의 윤리적 감성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 작품은 2014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장편만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될 만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미스터리, 판타지, 추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만화로 전재운, 최익규 작가가 새롭게 시도한 역작이다. [책의 내용] 초자연적이고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사물들이 세계 각지에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람들은 이 사물들을 ‘토템’이라고 불렀다. 이 토템들은 주로 범죄에 쓰이며 곳곳에 큰 혼란을 일으킨다. 한국 정부 또한 토템을 사용하는 ‘토템라이더’를 범죄자로 규정하고 특수경찰인 ‘토템 회수팀’을 창설한다. 음습한 서울 뒷골목에서 잇따라 발견된 신원 불명의 변사체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연쇄 살인마가 토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템 회수팀의 수사로 한 여고생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망을 좁혀간다. 수사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는 늘어만 가고, 급기야 용의자를 쫓던 경찰까지 사망한다. 언론과 시민은 무능력한 경찰을 질타하고,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현직 의원, 폭력 조직 등이 얽힌 추악한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다양한 토템을 사용하는 토템라이더들, 토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토템 면역자, 그리고 그들을 저지하려는 토템 회수팀의 대결이 이야기 내내 숨 가쁘게 펼쳐진다.
묻는 철학, 답하는 종교
어문학사 / 하카리 요시하루 지음, 김청균 옮김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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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사소설,일반하카리 요시하루 지음, 김청균 옮김
종교철학의 문제를 다루는 책. 이 책은 10장의 ‘종교철학의 과제’까지와 그 이하로,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의 제2장에서 제10장까지 총 9장은 종교철학의 과제로 가는 방법에 관한 장이며, 제2부의 제11장에서 제15장까지 총 5장은 과제로부터의 방법에 관한 장이다. 과제로 가는 방법에 관한 장 중에는 이 방법에 의해 발견되는 과제를 기술한 장도 포함되어 있다. 제2장부터 제10장까지의 과제로 가는 방법에 관련된 장들은 ‘종교’, ‘특수적 종교철학’, ‘종교비판의 철학’, ‘종교비판의 비판의 철학’, ‘종교철학의 과제’로 이루어진다. 처음의 네 가지 고찰은 제5고찰에 이르기 위한 고찰이다. 제1고찰인 ‘종교’는 ‘불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장들로 나누어진다. 또 제2고찰인 ‘특수적 종교철학’도 ‘불교적 종교철학’과 ‘기독교적 종교철학’과 ‘이슬람적 종교철학’으로 나누어진다.학술문고 간행에 즈음하여3 머리말 4 제1장 과제와 방법 1. 철학과 종교 12 2. 과제에의 방법 17 3. 과제로부터의 방법 22 제2장 종교Ⅰ:불교 1. 전사前史 또는 배경 28 2. 고타마 붓다의 생애 31 3. 붓다의 가르침 35 제3장 종교Ⅱ:기독교 1. 성 서 43 2. 예수 그리스도 47 3. 예수의 가르침 53 제4장 종교Ⅲ:이슬람교 1. 역사적 무대 60 2. 무함마드 62 3. 코란의 가르침 68 제5장 특수적 종교철학Ⅰ :불교적 종교철학 1. 불교의 2대 지주 78 2. 대지大智 83 3. 대비大悲 87 제6장 특수적 종교철학Ⅱ :기독교적 종교철학 1. 초월적·실재적 절대타자 또는 신 94 2. 신의 사랑 또는 아가페 97 3. 영원한 생명 103 4. 하타노 종교철학의 문제점 107 제7장 특수적 종교철학Ⅲ :이슬람적 종교철학 1. 신비주의 112 2. 수피적 의식·존재·구조 116 3. 존재일성론存在一性論 122 제8장 종교비판의 철학 1. 포이에르바하 131 2. 마르크스 135 3. 니 체 139 제9장 종교비판의 비판의 철학 1. 신은 실재인가 허구인가 148 2. 신은 죽었나 155 제10장 종교철학의 과제 1. 구제의 문제 164 2. 절대자의 문제 169 3. 신앙과 행위의 문제 173 제11장 구제의 문제 1. 구제의 본질 183 2. 구제의철학과 종교 과학과 달리 철학이라는 학문에는 특정한 연구대상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연구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오랜 철학의 역사 속에서 철학이 깊이 관여해 온 연구대상이 있다. 종교도 그 중 하나이다. 폴 틸리히는 철학과 종교와의 관계에 대해 “철학과 종교는 비소유와 소유, 묻는 것과 답하는 것의 사이에 서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철학은 진리탐구의 도상에 있으며 아직 진리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종교는 이미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철학의 본질은 묻는 데에 있지만, 종교의 본질은 이미 소유하고 있는 진리에 의해 답하는 데에 있다. 이와 같이 철학과 종교는 진리에 관해서 비소유와 소유의 대립관계 속에 있다. 그 존재방식에 있어서 철학은 묻고, 종교는 답한다고 하는 식으로 대조적이다. 종교는 이미 진리를 소유하고 있어 그로부터 답을 할 수가 있는데, 철학은 아직 진리를 소유하지 못하고 그것을 찾아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왜일까? 종교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데, 왜 철학은 그것이 불가능한 것일까? 그것은 종교는 진리를 믿지만 철학은 그것을 알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진리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그 근거를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진리를 알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근거를 묻는 것이다. 지知는 멈출 줄을 모르는 것이다. 지의 학문으로서의 철학은 본성적으로 묻는 학문이고, 따라서 항상 진리를 향한 도상에 있는 바, 진리에 도달해 버려서 거기에 평안을 느끼는 경우는 없는 것이다. 형이상학적인 물음으로 시작되어 인간학적인 물음에 이르는 과정은 이를테면 직선적이다. 그리고 이 직선은 정직선定直線이며, 인간학적인 물음은 그 종점이다. 이 종점을 넘어서 다시금 물을 때 새로운 차원의 물음이 탄생한다. 그것은 ‘신이란 무엇인가’라는 신학적인 물음이다. 그리고 거듭 이 물음을 넘어서 물을 때,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또 새롭게 하게 된다. 실제로 인간은 신神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리고 신은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스스로를 개시開示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철학과 종교는 일종의 긴장관계에 있는 것이다. 종교철학 탐구 이와 같은 긴장관계에 있는 철학과 종교를 구성계기로 하는 ‘종교철학’이라는 철학의 일부문은 몹시 델리케이트delicate한 학문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종교철학은 이미 기술하였듯이 분명히 종교철학이므로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기는 하다. 그러나 단순한 철학이 아니다. 종교철학으로서 종교와 더구나 구체적인 종교와 깊이 관련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구체적인 종교에 매개되지 않는 종교철학은 단순한 형이상학이며, 인간적 생生의 구제와는 관계가 조금도 없다고 해야만 한다. 철학과 종교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이 어려운 것은 철학의 원리가 지知임에 비해, 종교의 원리는 믿음信이기 때문이다. 종교 이외의 것, 예를 들면 과학이나 도덕과 철학의 관련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론지理論知 또는 실천지實踐知라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과학도 도덕도 철학과 마찬가지로 그 원리는 지知이다. 지知로서의 위상은 달라도 모두 지知이다. 그러나 종교의 경우에는 그 원리가 믿음이다. 칸트는 종교의 문제를 ‘소망’의 문제로서 파악했지만, 믿음도 소망도, 더 덧붙이자면, 사랑도 지知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지知가 지성의 사항인 데 대하여 믿음?소망?사랑은 영성靈性의 사항이다. 지知는 항상 근거가 있는 데 반해, 믿음?소망?사랑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또 지성의 근본논리가 동일성 논리임에 비해서 영성의 그것은 나중에 보듯이, ‘즉비卽非의 논리’인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본서는 10장의 ‘종교철학의 과제’까지와 그 이하로,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의 제2장에서 제10장까지 총 9장은 종교철학의 과제로 가는 방법에 관한 장이며, 제2부의 제11장에서 제15장까지 총 5장은 과제로부터의 방법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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