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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가든 1
민음사 / 권기태 지음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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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권기태 지음
야한 연애 1
반디출판사 / 아모르파티 지음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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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출판사
소설,일반
아모르파티 지음
아모르파티의 로맨스 소설. 조금은 수상한 그 남자와 시작된 동거. 그리고 1년 뒤. 나는 아직 그와 같이 살고 있다. 야한 연애. 夜밤야 翰날개한 演멀리흐를연 愛사랑애.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녀 이연두와 사랑하기엔 너무 차가운 남자 강제혁. '우린,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프롤로그 1. 보글보글 찌개처럼 2. 어려운 비밀 3. 데이트 4. 이상한 여자의 등장. 그리고 제혁의 이야기 5. 밝혀지는 비밀 6. 질투 유발 작전 7. 위험한 인물 8. 그녀의 크리스마스열일곱. 모든 것을 다 잃은 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조금은 수상한 그 남자와 시작된 동거. 그리고 1년 뒤. 나는 아직 그와 같이 살고 있다. 야한 연애 [夜밤야 翰날개한 演멀리흐를연 愛사랑애]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녀 이연두와 사랑하기엔 너무 차가운 남자 강제혁. ‘우린,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이젠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진짜 가족이 된 기분. 매일 아침 그와 하루를 시작하는 인사를 하고, 매일 밤 그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는 것이 그녀에겐 가장 행복한 일. 그녀는 다짐했다. 그래, 들키지 말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고 그냥 좋아하기만 하자. 결국 모든 건 나의 탓 내가 그녀를 사랑한 탓 내가 그녀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탓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죠?” 어떤 사람이었더라, 내가. 그래. 이기적이고도 못된 사람이었지. 남한테 상처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한테 정도 안 주려고 했던 그런 멍청하고 바보 같았던 그런 인간. “곧 잊혀질 사람.” 살아 있는 자, 깊은 잠에 빠지리. 그러나 슬퍼 말기를. 깊은 안식을 취하게 되나니. [추천글] 인간의 원시적 욕구인 식탐과 수면을 한순간에 뺏어가 버린 절대몰입의 책 _ goom**** 제목과 달리 전혀 야하지 않다. '야한연애'를 떠올리며 설레는 나, 얼굴 붉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생각한다. 이 이야기, 정말 야하다! 사람 미치게. _ jin8****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이 계속되면서 소설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단연코, 내가 읽었던 연애 소설 중 최고! _ cba0**** 손끝부터 달달해지다 심장이 저려오는 이야기. 당신의 죽은 연애세포를 깨워 줄 것이다. _ tldu**** 한번 빠지면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다. 처음 겪는 스토리가 우리를 잡고 놓아 주지 않기 때문. _ my86**** 진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라. 다 읽었을 때는 가슴 절절한 감동을 맛볼 것이다. _ jess****
다시 태어난 베토벤 14
위시북스(Wishbooks) / 우진 (지은이)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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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우진 (지은이)
아이들이 희망
바른북스 / 이영자 (지은이)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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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이영자 (지은이)
간호사가 좋아서 간호사 직업을 선택했으며,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였다. 정년퇴직 후 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지원 간호 단원으로 캄보디아 초등학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 교육,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 책은 초등학교 보건교육 활동 내용, 캄보디아 코이카 봉사 단원들이 만든 쏙써바이 봉사 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책이 개발도상국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프롤로그 - 졸업, 정년퇴직, 캄보디아 봉사 활동 - 2년간의 봉사 활동,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Ⅰ. 새로움의 시작 나에게 행운이 젊은이들과 함께 한 국내 교육훈련 내가 선택한 삶 국외 교육훈련 Ⅱ. 활동 내용 학교 활동 기관 활동 지역사회 활동 Ⅲ. 나누는 삶 쏙써바이 봉사 활동 단체 봉사 활동 나눔의 기쁨 Ⅳ. 감사하는 삶 모든 이에게 감사 봉사 활동을 마치며 부록책을 출판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개발도상국으로 자원봉사나 봉사 활동 나가는 후배 단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냈다. 가진 것이 없어도 늘 괜찮은 것처럼 해맑게 웃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미소를 떠올려 본다. 2년간 봉사했던 시간의 흐름이 아까워 더운 열기 속에서도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사진 찍고 기록했던 것을 다시 정리하면서 미래의 세상은 『아이들이 희망』이라는 키워드에 어떤 고리로 연결할지를 생각하며 출판하게 되었다. 70세를 훌쩍 넘어서 다시 한번 내 삶의 발자국을 뒤돌아본다. 정년퇴직 후 30년의 간호지식, 경험에 열정을 쏟아부은 개발도상국 캄보디아 땅에서의 봉사 활동은 끝났지만 정년의 시간이 아닌 생명 있는 남은 시간을 또 다른 나눔의 실천에 기여하고 싶다. 여전히 개발도상국의 아동기금 관련이면 꼭 후원을 한다. 희망을 주는 나눔의 실천이 이웃사랑이 아닌가 생각하며….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홍성사 / 김해경 / 199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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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소설,일반
김해경
지상의 양식
문예출판사 / 앙드레 지드 (지은이), 김붕구 (옮긴이) / 199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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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소설,일반
앙드레 지드 (지은이), 김붕구 (옮긴이)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도덕 기준을 접하게 된 지드는, 그후 엄격한 그리스도교 윤리에서 벗어나 강렬한 생명력을 표출하는 삶을 추구하게 된다. 은 바로 이 시기에 쓰여진 책. 삶이 베풀어주는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겠다는, 지드 문학의 독특한 출발점이 된 글이다.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하라는 지은이의 호소는 전후 세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발간 당시엔 외면되었으나, 이후엔 지드의 작품 중에서 가장 폭넓게 읽히고 있는 책.그리고 우리의 삶은 우리들 앞에 놓인 찬물이 가득 찬 유리잔 같은 것이다. 열병 환자가 손에 들고 마시고 싶어하는 그 젖은 유리잔 말이다. 그는 단숨에 마셔 버린다. 기다려야 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감미로운 유리잔을 입에서 떼어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토록 물은 시원하고 열은 안타깝게 목을 태운다. - 본문 31쪽 중에서
빛이 있는 동안에
지성문화사 / 미우라 아야꼬 지음, 최봉식 옮김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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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문화사
소설,일반
미우라 아야꼬 지음, 최봉식 옮김
서 장 죄란 무엇인가 인간, 그대 약한 자 자유의 뜻 갖가지 사랑 허무라는 것 하나님 아닌 신과 참된 하나님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인간의 관계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경 그리스도의 교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종 장 해 설
여든의 하루와 쉰아홉의 하룻밤
책만드는집 / 김효신 (지은이)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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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드는집
소설,일반
김효신 (지은이)
책만드는집 시인선 266권. 김효신 시조집. 시조를 읽고 나면 김효신이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허튼짓은 다 버리고 인생에 약이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것들만 모아서 즐기고 공부하는 정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어려운 일상인가를 범인들은 상상하기 쉽지 않다. 알아도 알지 못했던 나를 정성을 다하여 닦고 익혀가는 시인의 길이 융숭하고 수굿하다. 김효신이 시조를 짓는 시간은 남달라서 그가 좋아하는 차와 종교의 의식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진심을 모아서 부처와 차와 시조에 온 정성을 쏟아붓는 김효신의 창작 수행은 아름다우며 신실하다. 다관에 차를 골라 우리고 어울리는 잔에 상대방을 생각하며 차를 올리는 그 열과 성을 다해 살아가는 삶과 시조가 만나 우련한 꽃을 피웠으니 그 향기가 오래 독자의 마음에 남을 것이다.시인의 말 풍류차향, 서른 해 /허니문을 증언한다 /타인의 흔적 /돌아보고 돌아보다 /자비로운 죽비 /풀들의 세상 /검은 봄의 기억 /골목 안 작은 카페 /민들레 가족 /천사의 섬 비금도 /초로의 아이들 /내 마음 대홍포 두르고 /가슴으로 품은 너 /빈방 /시인들의 여름방학 /햇살 지분 내 사유의 땅 /여든의 하루와 쉰아홉의 하룻밤 /나를 손님으로 모시고 /시간이 멈춘 시인 산방 /향을 고르듯 소리를 고르다 /소유를 소통하다 /어린 광부 /견공들의 피서 /평생학습 한글반 /가을을 밝히는 천진불 /역할놀이 /가장 낮은 곳의 나의 스승 /주인은 갑 /행복지수 높은 날 /하늘이 지은 마을 /푸른 그늘 /탄광의 아침저녁 /외부인 금지 해방 /푸른 용의 아침 /바라밀 /너로 물드는 시간 /48 ? 쇠로 만들어진 폐 /감성놀이 /연장된 담보 /초승달을 품었네 /입산 금지 /다문화 골목 /기별 /집을 찾는 사람들 /햇살을 받드는 아침 /본인이 맞으세요? / 스승과 제자 /새댁의 이름 /아흔의 원로 시인 /그래, 너 /꽃들의 레스토랑 /풀씨와 잡초 /미명을 열다 /묘한 세상 / 66 • 유물이 된 시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산불 /시인의 향기 /내 마음의 바리때 /바람의 독무 /낯선 시간에 누워 /향기의 중심 /다반사 /신들의 정원 /은혜의 법칙 /꽃 속에 내가 있다 /무상의 언어 /침묵의 스승 /나를 위한 정화 시간 /바람이 숨어든 뒤란 /차 살림 / 해설 _ 정용국시조를 읽고 나면 김효신이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허튼짓은 다 버리고 인생에 약이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것들만 모아서 즐기고 공부하는 “정화 시간”(「나를 위한 정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어려운 일상인가를 범인들은 상상하기 쉽지 않다. “알아도 알지 못했던 나를” 정성을 다하여 닦고 익혀가는 시인의 길이 융숭하고 수굿하다. (……) 김효신이 시조를 짓는 시간은 남달라서 그가 좋아하는 차와 종교의 의식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진심을 모아서 부처와 차와 시조에 온 정성을 쏟아붓는 김효신의 창작 수행은 아름다우며 신실하다. 다관에 차를 골라 우리고 어울리는 잔에 상대방을 생각하며 차를 올리는 그 열과 성을 다해 살아가는 삶과 시조가 만나 우련한 꽃을 피웠으니 그 향기가 오래 독자의 마음에 남을 것이다.
팬텀 메모리 Phantom Memory 2
영상출판미디어(주) / 곽태훈 지음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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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곽태훈 지음
제1장 의혹 제2장 안배의 실체 제3장 괴물 vs 괴물 제4장 접점 제5장 팔력수 껍질을 벗다 제6장 팔력수의 진수 제7장 십계십승 제8장 전초전1장 숭산 탈출 2장 하오문 3장 불망을 만나다 4장 그의 사정 5장 태산 6장 음모 7장 뜻밖의 구원자 8장 무애선사의 안배
씨팔조팔 횡설수설
해드림출판사 / 김광무 지음 / 2017.01.20
22,000
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김광무 지음
김광무의 <씨팔조팔 횡설수설>. 1부 'prologue', 2부 '대한민국의 현실과 세계정세', 3부 '본문', 4부 '외전'으로 구성되었다.펴내는 글 이 책은 한민족의 이정표 04 Ⅰ. prologue 이 책의 해설 16 인간은 세상사의 구구단을 깨우쳐야 한다 16 이 책의 핵심 19 추상 21 X8X8(씨팔조팔)의 의미 24 X8X8은 철학이다 26 X8X8 철학의 정의 34 ‘만물’과 ‘만사’에는 철학이 있다 35 무의식과 무관심은 심각하다 37 양서의 정의 39 순수 창작물의 정의 42 Ⅱ. 대한민국의 현실과 세계정세 현실은, 새로운 공진주의로 변모하고 있다 49 발표된 3가지 유형의 부정부패 추상 58 민심은 공진세력들보다 높은 천심이다 61 국민과 청소년들을 타락 시킨다 67 국가 인재양성의 불균형 68 현시대는 멸망의 길을 달리고 있다 70 북한 공산정권이 붕괴되면 한반도는 71 한반도의 위기 72 세계정세와 한반도 74 모병제 음모 75 동북아 패권경쟁 중심의 한반도 82 미국은 왜, 생화학 물질을? 86 대한민국이 미친개가 된 사건 89 미국 정치인의 오만 94 일본과 밀착한 미국의 횡포 94 미국의 선제타격론 97 대한민국은 위대한 인물이 씨가 말랐다 113 정신병 전조 증상 114 위대한 지도자는 한 명도 없었다 116 이준 열사 118 이준 열사의 한민족의 혼 120 경제지표 122 물가안정의 중요성 124 물가상승의 요인 125 토마스 플레어 박사 관점의 한반도 127 저축은행 줄도산 사건 132 저축은행 사건의 결과 134 국면 전환의 음모 136 우물 안 개구리 139 상류사회는 평등을 파괴하는 언어이다 141 계급제도 음모 143 가치 있는 평범한 삶 149 식량난 150 뿌리 깊은 강대국의 논리 153 지구를 파괴하는 무한개발의 경쟁 155 4차 산업의 문제점 161 역사적 권력의 변천 170 대한민국의 변형은 171 국가 인사정책의 문제점 171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 176 대권주자의 정신 수준 179 부패의 온상은 관행이다 183 미국과 공진세력의 이중성 185 포괄적인 기존 법전 파괴를 위한 법 세분화 186 공정한 투표 188 방송과 언론매체의 여론조사 188 진정한 보수 190 개혁 190 보수와 개혁의 균형 191 보궐선거 195 Ⅲ. 본문 태어나 혼돈의 세계로 200 횡설수설-1 203 후안무치의 교육 207 다국적 혼혈 민국 208 불법 체류자의 심각성 213 망국병 218 매국노의 작태 225 국영기업체의 국민 수탈 수법 227 외자 도입의 비리 228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229 의료보험 231 방영 프로의 문제점 236 성경 말씀 고린도 후서 6장 9절 240 신용평가 기관의 음모 241 모방의 길과 경험의 길 250 인간은 누구나 한때는 방황 한다 254 저술의 동기와 대기만성 258 옥고는 하늘의 축복이었다 261 깨달음의 경지 264 화장은 독이다 266 남성 화장은 정신병의 일종이다 269 논픽션-1: 1차 혼돈의 세계 272 횡설수설-2: 높은 사랑은 애태우며 지켜보는 것이다 278 아이에게 이 두 가지는 머리통에 박아라 289 논픽션 2: 뜻이 높으드룩 새, 낮이 먹어라! 289 위험한 놀이는 심장을 강하게 한다 292 우등상 보다 개근상이 더 가치 있다 295 명문 학교의 이단아 297 횡설수설-3: 교육의 문제점 298 양서의 중요성 301 미래를 위한 교육 305 논픽션-3 311 횡설수설-4: 사랑의 매는 아이에게 약이다 312 선행교육 방지법 314 적성과 육체노동의 중요성 317 논픽션-4: 스승님의 높은 뜻 321 아이들은 서로가 교관이 된다 325 횡설수설-5: 범죄가 증가하면 아이도 전염 된다 329 아이들 간의 문제는 관여하면 안 된다 330 잘못된 사랑 331 국민영웅이 누구인가 332 논픽션-5: 하늘의 인도로 명문중학교 입학 333 무전여행 342 횡설수설-6 346 방황의 사춘기 347 논픽션-6: 두 가지 방식의 자식 교육 350 횡설수설-7: 무지하고 이상한 사람들 356 천안함 사건 361 논픽션-7: 해병대 진해 훈련소 364 대변을 비비다 368 횡설수설-8: 군대의 특수성 370 논픽션-8: 막강한 식사 당번 372 횡설수설-9: 이상하게 변질된 군대 382 선진국 군대 384 월남파병 여객선 387 논픽션-9: 해병대 상남 훈련소 389 횡설수설-10 397 논픽션-10: 해병대 형무소 398 횡설수설-11 401 김신조 때문에 402 논픽션-11: 하극상 402 쥐는 인간보다 합리적이다 404 횡설수설-12: 인간과 쥐의 차이점 405 성인이 되는 고통과 고난은 시험이다 406 군대는 인간의 한계를 높이는 교육기관이다 407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407 논픽션-12: 황당한 동동주 사건 410 횡설수설 13: 지옥은 존재 한다 414 논픽션-13: 상륙 훈련에서 417 파월 특수 교육대 425 소대장 퇴출 작전 426 횡설수설-14 429 논픽션?14: 월남 파병 430 양변기 해프닝 433 횡설수설-15: 월남 파병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이다. 435 논픽션-15: 월남전 436 횡설수설-16: 군대의 소중함 440 김영란법 441 국회의원 정족수 과다로 인한 부작용 459 해외자원 개발 비리 466 교육자의 무지한 정신구조 469 카지노 옆에 스키장 474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월남 494 물통이론 497 논픽션-16 498 졸지에 특공 병사가 된 사건 502 7중대의 피바람 507 나이롱 전과 510 용감하고 의리 있는 미 해병대 512 가슴 아픈 사연의 일본인 졸병 514 청양고추 보다 매운 월남 고추 516 죽음의 사기 518 횡설수설-17 519 논픽션-17: 중대장 놀리기 519 횡설수설-18: 무념무상의 경지 521 국보급 꼴통 522 경험자의 충고를 무시하면 죽음이다 523 논픽션-18: 증파 5대대의 악몽 524 횡설수설-19: 월남전 전사자의 숫자는 허위다 528 짜빙동 전과 529 논픽션-19: 생과 사의 정점에서 530 횡설수설-20: 불쌍한 호국 영령 534 논픽션-20: 캔통 작전 538 1차 구정 공세 540 특공대 매복 작전 543 죽음의 고비 548 황당한 차별 551 흥해 영농장 552 횡설수설-21: 전쟁터에서는 천문학적인 돈을 쓴다 553 논픽션-21: 황당한 마다리 포와 전쟁포로 554 횡설수설-22: 신뢰와 믿음은 군 기강이다 557 논픽션-22: 끈질긴 죽음의 사자 558 횡설수설-23 565 필요악인 창녀촌 565 논픽션-23: 개 장날과 싸가지 569 세면바리 소동 571 원기 고갈 572 횡설수설-24: 무지한 모방 575 SEX의 명심보감 576 논픽션-24: 천 국 587 횡설 수설-25 594 간첩 작전? 597 천국의 해녀들 602 감포마을의 총기 사건 604 죽음의 도강 609 총기사건 피해자와 상봉 610 최순실 게이트 611 대권을 노리는 자의 교만 615 Ⅳ. 외전 특허 비리 620 아이와 컴퓨터는 유사하다 623 필자의 산행법 627 신앙 세계의 인간의 삶 633 다윗 왕의 시편 1편 635 천국 가는 시 635 지구와 인류의 역사 645 탈고 646이것이 블랙리스트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아니면 대한민국은 희망없다. 헬 조선과 망국병의 백신이다. 삶의 생명수와 감로수이다. 세상사 구구단으로 혜안이 열린다. 세계인이 구독하면, 인류 평화의 길이 열린다 태어나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여야 할까?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청소년이 되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 성인이 되면, 애국 애족의 삶을 살고, 중년이 되면 국가의 초석이 되어 백년대계에 이바지하고, 노년이 되면, 무엇을 남기고 어떻게 회자정리를 할까? 죽어서, 작고 작은 이름이라도, 세상을 스쳐간 족적이라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 그 답이 이 책이다. [X8X8(씨팔조팔) 횡설수설]의 핵심 대한민국은 국가 전반에 수많은 망국병에 시달리고 있다. 하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무엇일까? 저자가 그 답을 제시하였다는 책이 바로 이 책 [X8X8 횡설수설]이다. 예전에는 양은 냄비의 밑에 구멍이 나면 납으로 때워서 사용했으며, 또 구멍이 나면 때워서 사용했다. 냄비를 때우는 땜장이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양은 냄비 땝니다.’ 소리치며 방문하여 냄비를 때워주었다. 이 냄비를 국가에 비유하면 밑창의 구멍은, 이 책에서 말하는 수백 가지의 주제와 소재를 말하는 것으로, 날이 갈수록 구멍이 증가하면 냄비를 더는 사용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국가는 붕괴되는 것이다. 현실은 새로운 구멍이 증가하여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구멍 난 냄비같이 줄줄 새는 국부의 누수를, 국민의 직, 간접 세금과 각종 공과금으로 충당하나 정도를 넘어선 한계로, 국가 경제는 침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살기 어려워진 민중은, 게이트 같은 큰 구멍이 터지면 절망하여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 집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허구한 날 촛불 집회를 하여도, 결과는 납으로 때우기는커녕 그 구멍에 종이테이프를 붙이는 것 같은 임시방편으로 흐지부지 덮어지며, 종래에는 언제 구멍이 났던가 하며 망각하여, 그 구멍은 관행이 되거나 방치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백날, 촛불 집회를 해도 요지부동이다. 구멍을 때워야 하는 땜장이들인 삼권분립의 지도층과 고위층들이 부패하여, 땜질은 고사하고 또 다른 구멍과 더 큰 구멍을 만들어 부정부패를 한다는 것이다. 냄비는 구멍이 생길 때마다 때워서 사용하나, 구멍이 많아 더는 때우기가 불가능하면, 냄비의 밑창 전체를 잘라내고 통판의 양은을 납땜하여 접합하면 한동안은 사용한다. 결국, 냄비 밑창 전체를 갈아버리거나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꿀까? 그것은, 민중만이 냄비의 밑창 전체를 바꾸거나 새 냄비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중의 힘이다.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는 것만으로도 밑창을 통째로 갈아버리는 것 같이 구멍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임시변통이다. 영구적인 새 냄비로 바꾸는 것은,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여 밑창을 갈아도 단시일에 되는 것이 아니다. 새 냄비로 바꾸기 위하여서는 근본적으로 국민과 후세들의 애국심과 올바른 가치관이 우선되어야 하며 정신적, 지적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최우선 적으로 국민이 선거권을 올바르게 행사하여 냄비의 밑창을 바꾸어야 한다. 그 후 밑창을 바꾼 냄비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국민 모두가 고진감래하여 완전한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이다. X8X8(씨팔조팔)의 의미 불의를 당하고, 불의를 보고, 불의를 알고, 마음속에 울분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체념하고, 포기하고, 용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의가 관행이 되고 용납되는 풍조로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망국을 치달리는 것이다. ‘에이! 나, X8’ 하는 것은 불의에 대한 마음속 거부감의 열기이다. 그 열기가 강하여 애국열사인 이준 열사와 안중근 의사 등, 애국지사의 살신성인 정신의 동기이다. 한민족의 분노를 뜻하는 고농축 된 의미로 오래전부터 국민의 화를 삭이는 치료제와 같은 효과로 힘없고 서러운 서민들의 애환이 저민 한풀이 단어이다. 나라마다 흔히 사용하는 고유의 화풀이 언어가 있다. 그중 영어권에서는 누구나 화가 나면 흔히 사용하는 욕설은 ‘ 대한민국은 위대한 인물이 씨가 말랐다부정부패 자, 매국노들만 판치는 현 정세는 암울하기만 하다. 매스컴은 국가의 단합을 위하여 국민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기자들은 먹고 살기 위한 직업이 아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 국가를 위한 사명감이 더 중요한 것이다. 기자는 국가를 위하여 불의와 부정부패 그리고 불합리와 싸우는 독립운동가와 같은 직업이다. 매스컴은 애국정신의 사명감으로 불의와 싸우며 국민에게 진실을 전달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매스컴과 기자가 타락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면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이다.한두 명이 아니고 수천 만 국민전체를 속이는 것은 악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자는 아무나 하는 직업도 아니고, 먹고 살자고 하는 직업도 아니다. 사명감과 긍지가 우선인 애국자가 하는 직업이다. 사이비 기자는 돈에 이용당하며 매국노들의 앞잡이 만 될 뿐이다. 사이비 기자의 탐욕은 국가를 좌우할 수도 있고 천문학적인 국부가 사라질 수도 있다.위대한 인물을 발굴하는 것은, 매스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 즉 청렴한 인물을, 허위 보도로 싹을 자르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보호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부패한 자들은 도태 시켜야 한다.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이다.<돈벌이를 위해 글을 쓰는 매문업자는 더더욱 유해하고 후안무치한 기만을 자행하고 있다.>…쇼펜 하우어 말이다.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
청색종이 / 성해나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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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성해나 (지은이)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 성해나의 첫 소설집. 신작 단편소설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과 『June.mp3』 2편이 수록되었다.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은 문중의 일에 몰두하는 조부의 행동과, 이를 기회로 조부를 관찰하며 ‘핍진성’ 있는 가족서사를 통해 졸업작품을 제출하려는 영상학과 졸업반 학생 ‘나’에 얽힌 소설이다. 『June.mp3』는 오래전 있었던 가족 구성원의 범행으로 인해 사회적 비난을 받자 외부와 사적인 관계를 모두 차단하고 고립을 선택한 후 자신의 내부에 스스로를 유폐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젊은 작가로서는 보기 드문 진중한 언어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단단한 상상력과 문장을 갖춘 신예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소돔의 의로운 혈육들 June.mp3 평론 |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 김대현2019년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 성해나의 첫 소설집. 신작 단편소설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과 「June.mp3」 2편이 수록되었다.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은 문중의 일에 몰두하는 조부의 행동과, 이를 기회로 조부를 관찰하며 ‘핍진성’ 있는 가족서사를 통해 졸업작품을 제출하려는 영상학과 졸업반 학생 ‘나’에 얽힌 소설이다. 「June.mp3」는 오래전 있었던 가족 구성원의 범행으로 인해 사회적 비난을 받자 외부와 사적인 관계를 모두 차단하고 고립을 선택한 후 자신의 내부에 스스로를 유폐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젊은 작가로서는 보기 드문 진중한 언어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단단한 상상력과 문장을 갖춘 신예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구순을 일주일 남기고, 조부는 그라목손을 마시고 음독자살했다. 위세척을 하고 몇 차례 투석을 했음에도 완치하지 못하고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사흘을 살다 죽었다. 그 사흘 동안 그가 보여준 지옥도를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잊을 수 없다.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죽기 전 마지막 하루는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해 침대에 그대로 용변을 보기도 했다. 분주히 바지를 벗기고, 침대보를 갈아 씌우는 가족 곁에서 조부는 입술을 달싹였다.부끄럽다. 극독이 폐를 녹이고, 성대를 상하게 해 무슨 말을 하는지 명확히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그 말만큼은 분명히 들렸다. 부끄럽다. ― 「소돔의 의로운 혈육들」 중에서
물은 H2O인가? 증거, 실재론, 다원주의
김영사 / 장하석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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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장하석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세계적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의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상보적 과학’이란 과학지식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과학자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과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과학사-과학철학적 비전이다. 그 첫 번째 책 《온도계의 철학》에서 저자는 ‘온도 측정법’에 얽힌 난제를 상보적 과학으로 풀어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도계’에 이은 상보적 과학의 두 번째 연구 대상은 ‘H2O’, 즉 화학적 물이다. 오늘날 물이 H2O라는 것은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이 합의에 아주 힘들게 도달했고, 그마저도 정당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대 과학철학에서 핵심적인 주제인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다원주의를 옹호한다. 단 하나의 진리가 지배할 법한 과학에서 풍요로운 다원성을 읽어내고 권장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여전히 정해진 ‘정답’을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국의 주입식 과학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물과 화학혁명 1.1 요절한 플로지스톤 1.1.1 조지프 프리스틀리 | 1.1.2 물 | 1.1.3 라봐지에 이론의 난점들 | 1.1.4 물이 원소일 수 있을까? 1.2 플로지스톤이 살아남았어야 하는 이유 1.2.1 플로지스톤 대 산소 | 1.2.2 화학혁명은 정말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 1.2.3 무게, 합성, 화학적 실천 | 1.2.4 플로지스톤은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1.3 선택, 합리성, 대안 1.3.1 합리성 | 1.3.2 화학혁명에 대한 사회적 설명들 | 1.3.3 비정합성 | 1.3.4 요소주의와 합성주의 사이에서 | 1.3.5 반사실적 역사 2장 전기분해: 혼란의 더미와 양극의 당김 2.1 전기분해와 그 불만 2.1.1 거리 문제 | 2.1.2 합성으로서의 전기분해 | 2.1.3 라봐지에주의를 구제하기 위한 가설들 | 2.1.4 ‘승자 없음’은 ‘승리 없음’이 아니다 2.2 굴하지 않은 전기화학 2.2.1 합성 견해는 어떻게 제거되었는가 | 2.2.2 라봐지에주의를 구제하기 위한 가설들은 얼마나 유효했을까 | 2.2.3 물을 화합물로 보는 물-화합물 전기화학의 특성 2.3 전해질 용액 속 깊숙이 2.3.1 지저분한 과학에 대한 연구의 가치 | 2.3.2 프리스틀리는 망상에 빠졌던 것일까? 실험실에서 얻은 한 견해 | 2.3.3 이온 이동에 관한 복잡한 사항들 | 2.3.4 전지의 작동 방식에 관한 논쟁 | 2.3.5 리터와 낭만주의 3장 HO일까, H2O일까?: 원자의 개수를 세는 법을 터득하기까지 3.1 볼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셀까? 3.1.1 관찰 불가능성과 순환성 | 3.1.2 아보가드로-칸니차로 신화 | 3.1.3 원자화학에서 작업주의와 실용주의 | 3.1.4 미결정에서 다원주의로 3.2 원자화학에서 다양성과 수렴 3.2.1 화학적 원자의 개념을 작업화하기 | 3.2.2 경쟁하는 원자화학 시스템들 | 3.2.3 H2O 합의 3.3 복잡한 화학에서 미묘한 철학으로 3.3.1 작업주의 | 3.3.2 실재론 | 3.3.3 실용주의 4장 능동적 실재주의와 H2O의 실재성 4.1 물은 실재적으로 H2O일까? 4.1.1 실천 시스템 안에서의 가설 검증 | 4.1.2 상상하라! | 4.1.3 H2O: 다원주의적 진리 | 4.1.4 지식, 진보, 능동적 실재주의 4.2 능동적 과학적 실재주의 4.2.1 우리가 실재로부터 배우는 바를 극대화하기 | 4.2.2 비관적 귀납의 낙관적 해석 | 4.2.3 성공에 기초한 논증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 4.2.4 성숙을 운운하는 미성숙함 4.3 표준적 실재론의 파리 병에서 빠져나가기 4.3.1 진리와 진리의 여러 의미들 | 4.3.2 확실성 함정 | 4.3.3 구조 | 4.3.4 지칭(쌍둥이 지구여, 안녕) 5장 과학에서의 다원주의: 행동을 촉구함 5.1 과학이 다원주의적일 수 있을까? 5.1.1 다원성: 수용에서 경축으로 | 5.1.2 일원주의와 다원주의 | 5.1.3 왜 다원주의는 상대주의가 아닌가 | 5.1.4 다원주의는 우리를 무력하게 만들까? | 5.1.5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있을까? 5.2 다원성의 혜택과 그 혜택을 얻는 방법 5.2.1 다원주의란 무엇인가? | 5.2.2 관용의 혜택 | 5.2.3 상호작용의 혜택 | 5.2.4 과학사와 과학철학의 임무 5.3 다원주의의 실천에 관한 추가 언급 5.3.1 다원주의 대 다원주의적 태도 | 5.3.2 형이상학과 인식론 사이에서 | 5.3.3 일원주의자들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5.3.4 계속되는 상보적 과학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장하석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가 풀어낸 물의 과학, 역사, 철학 《온도계의 철학》에 이은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과학에서 진리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와 도전적인 철학이 융합된 역작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 수상!★★★ 세계적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의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상보적 과학’이란 과학지식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과학자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과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과학사-과학철학적 비전이다. 그 첫 번째 책 《온도계의 철학》에서 저자는 ‘온도 측정법’에 얽힌 난제를 상보적 과학으로 풀어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도계’에 이은 상보적 과학의 두 번째 연구 대상은 ‘H2O’, 즉 화학적 물이다. 오늘날 물이 H2O라는 것은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이 합의에 아주 힘들게 도달했고, 그마저도 정당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대 과학철학에서 핵심적인 주제인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다원주의를 옹호한다. 단 하나의 진리가 지배할 법한 과학에서 풍요로운 다원성을 읽어내고 권장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여전히 정해진 ‘정답’을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국의 주입식 과학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국적과 소속을 불문하고 지난 5년간 과학철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인 저서에 수여하는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2013)을 받았다. 과학책과 철학책을 주로 작업해온 철학자이자 번역가 전대호가 저자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번역했다. “과학에서 절대적으로 영원하며 변경 불가능한 성취란 없다!” 과학에서 진리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와 도전적인 철학이 융합된 역작 장하석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가 풀어낸 물의 과학, 역사, 철학 《온도계의 철학》에 이은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 수상작★★★ 물은 정말 H2O일까? 과학자들은 어떻게 물은 H2O라고 믿게 되었는가? 그렇게 믿게 된 이유는 정당하고 충분했을까? 과학에서 진리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케임브리지 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 석좌교수 장하석은 《물은 H2O인가?》에서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간단한 과학적 가정 중 하나인 ‘물은 H2O다’를 탐구한다. 저자에 따르면, 단순하고 당연시되는 이런 과학 지식이 형성되고 받아들여지기까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으며, 어떤 연구과정과 어떤 사고방식을 통해 그 결과를 얻어냈는지를 알아야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과 무관심, 비이성적 거부를 넘어설 수 있다.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대 과학철학에서 핵심 주제인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능동적 실재주의’를 제시한 뒤, 다원주의를 체계적으로 옹호한다. 과학사를 들여다보는 열린 눈과 도발적이면서도 치밀한 논증을 통해 물은 H2O일 뿐 아니라 다른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과학에서 ‘진리’와 ‘성공’의 연관성은 깨지며, 앎(knowledge)은 ‘믿음’이 아니라 실재의 저항에 좌절하지 않고 이런저런 일을 의도한 대로 신뢰할 만하게 해내는 ‘능력’으로 재탄생한다. 《물은 H2O인가?》는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책이다. 상보적 과학이란, 과학사와 과학철학의 지적 도구들과 관점을 사용하여 현재의 전문화된 과학에서 배제된 과학적 질문들을 탐구함으로써 과학지식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저자의 과학사-과학철학적 비전이다. 그 첫 번째 책 《온도계의 철학》 이후 8년 만에 출간된 이 책은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국적과 소속을 불문하고 지난 5년간 과학철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인 저서에 수여하는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2013)을 받았다. 과학책과 철학책을 주로 작업해온 철학자이자 번역가 전대호가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번역했다. “다들 알다시피 물은 H2O다. 또한 물은 양전기를 띤 수소와 음전기를 띤 산소의 정전기적 결합의 산물이며 전지를 사용하여 분해할 수 있다. 또한 물은 (무게 유일 시스템에서) 수소 ‘원자’와 산소 ‘원자’의 일대일 결합의 산물이다. 또한 물은 원소이며, 플로지스톤을 그 원소에 집어넣거나 그 원소에서 빼냄으로써 그 원소로부터 수소 기체와 산소 기체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명제들을 제시할 수 있다. 우리는 논리적 상호모순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이 명제들을 해석함으로써 단 하나의 명제만 선택하는 것을 강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이 명제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고, 그것들 각각이 속한 실천 시스템들의 장점들을 환영하고 발전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449쪽) ’물은 H2O다‘라는 명제의 진리성을 의심하라!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과 무관심, 비이성적 거부를 넘어서기 위한 제언 이 책의 ’들어가는 말‘에는 저자의 의도, 책의 내용과 구조, 독자의 수준과 관심에 따라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등이 모두 담겨 있어 그 자체가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그 일부를 여기에 옮긴다. ‘물은 H2O다’라는 명제의 단순하고 유일무이한 진리성을 의문시하는 나의 작업은 사람들의 당혹감을 일으키고 통상적인 전제들을 교란할 텐데, 그것은 전적으로 내가 의도하는 바다. 내가 펼칠 다양한 논증들의 세부사항과 상관없이 말하는데, 현대 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그 진리들을 부정하거나 그 진리들에 의존하지 않는 과학 시스템들의 가능성을 숙고하는 것은 미친 짓이 아니라는 깨달음은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여전히 존경하는 정치적, 철학적, 과학적 글들을 남긴 위대하고 합리적인 옛날 사상가들 중 다수는 물이 H2O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무수한 인물들 중 몇 명만 언급하면 뉴튼, 볼테르, 흄, 프랭클린, 괴테, 칸트가 그러했다. 아무튼 최신 과학은, 물은 단순히 H2O라는 견해를 더는 지지하지 않는다. 물은 중수소를 비롯한 드문 동위원소들을 포함하고 있을뿐더러, 물의 익숙한 화학적 물리적 속성들은 다양한 이온들의 존재와, 인접한 물 분자들 간의 끊임없는 결합 및 재결합에 본질적으로 의존한다. 단일 분자의 화학식 H2O는 이 같은 물 분자들의 상호작용을 은폐한다. 만약에 우리 앞에 H2O 분자들이 단순히 쌓인 무더기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물로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물론 ‘물은 H2O다’라는 견해는 물의 구조에 관한 진리의 중요한 요소 하나를 담고 있으며 더 나아가 탐구에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 견해를 영원하고 절대적인 진리로 간주하는 것은 오류일 것이다. 오히려 그 견해는 계속 전진하는 과학의 서사시에서 하나의 중요한 휴식 지점이었을 따름이다. 이 예에서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즉, 과학자들이 이미 수정한 단순소박한 과학적 진리에 교조주의적으로 매달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없다. 이 책은 내가 《온도계의 철학》으로 착수한 ‘상보적(complementary) 과학’ 프로젝트의 연장이다. 이 책에 담긴 연구들은 상보적 과학의 약속, 곧 과학이 외면하는 과학적 질문들을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이용하여 다루겠다는 약속을 계속 이행한다. 전작에서 나는 상보적 과학이 산출하는 지식의 성격을 세 개의 범주로 분류했다. 그것들은 잊힌 지식의 회복(recovery), 비판적 의식(critical awareness), 새로운 발전(new developments)이다. 물의 역사에 관한 나의 연구는 이 모든 범주들에서 성과를 산출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내놓는 것은 역사 연구인 동시에 철학 연구이며 또한 과학 연구다. 나의 연구에 참된 독창성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내가 이 세 개의 가닥을 엮는 방식에 있지, 어떤 단일한 가닥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처음 세 장이 18세기와 19세기의 화학사에 관한 그런대로 독창적인 업적이기를 바란다. 또한 마지막 두 장은 최소한 참신한 과학철학적 관점이기를 바라고, 나의 논의들이 여기저기에서 흥미롭고 비정통적인 과학적 사유를 유발하기를 바란다. 다루는 영역이 광범위하고 내 사고의 방향이 특이한 까닭에 나는 연구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수준에 전혀 이를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의 최초 제안서를 검토한 익명의 심사위원이 건넨 말에서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실례를 무릅쓰고 그 말을 인용한다. “용감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완벽함은 해로운 꿈일 수밖에 없습니다.” (22~25쪽) “과학의 역사와 철학을 통합하는 작업의 모범사례” 이 책의 구성과 주요 내용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세 장은 역사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며 이어지는 두 장은 철학적이며 추상적이다. 각 장에는 깊이와 세부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세 개의 절이 있다. 특히 1절은 비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소개와 요약으로, 대중 과학서로서의 잠재력을 지닌 부분이다. 2절에서는 저자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한다. 3절은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세부사항과 예상되는 반론들을 살펴본다. 따라서 독자는 관심 분야와 배경지식의 정도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와 논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 물과 화학혁명 ☞ 프리스틀리의 플로지스톤 vs. 라부아지에의 산소. 플로지스톤은 때 이르게 살해되었다!? 1장에서는 수천 년 동안 더 이상 분해될 수 없는 기본 원소로 이해되어온 물이 화합물이라는 것이 최초로 밝혀진 18세기 후반의 화학혁명을, 상보적 과학의 시선으로 재구성한다. ‘에테르’와 더불어 잘못된 과학적 개념의 예로 흔히 거론되는 ‘플로지스톤’을 기반으로 한 당시의 화학은, 실은 매우 설득력 있는 지식 시스템이었다. 반면 라부아지에의 화학에는 당시에도 많은 난점들이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산소’(oxygen=산acid-생산자)라는 명칭 자체가 산성에 대한 그릇된 이해를 대표한다. 저자는 플로지스톤이 때 이르게 살해되었다고 결론내리며 그 개념이 존속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후의 화학사를 살펴보면 플로지스톤이 다른 이름으로 사실상 재도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로지스톤을 위한 변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 1장을 읽으면, 모든 훌륭한 변론을 들을 때면 그렇듯이 어떤 쾌감마저 느껴질 것이다. “나는 진지한 의도를 품고 플로지스톤주의 화학 시스템에 대해서, 그 시스템의 잊힌 장점들과 그 시스템이 19세기에 가져올 수 있었을 혜택들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설령 플로지스톤의 상실된 미래에 관한 나의 구체적 생각들이 모조리 부질없더라도, 나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독자의 과학적 상상력이 해방되는 효과가 나기를 희망한다.” (140쪽) 2장 전기분해: 혼란의 더미와 양극의 당김 ☞ 전기분해의 등장! 전기분해는 사실 분해가 아니라 합성이다? : 2장에서는 1800년에 알렉산드로 볼타의 파일(전지) 발명으로 가능해진 물의 전기분해를 둘러싼 초기 전기화학의 역사를 살펴본다. 물은 원소가 아니라 화합물이라는 라부아지에의 주장이 옳다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물에 금속을 넣어 양쪽 전극을 만들고 전류를 흘려보내 산소와 수소 기체를 얻는 전기분해는, 물이 화합물이라는 주장에 대한 완벽한 증거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분해’라면 왜 두 기체는 한 곳에서 나오지 않고 육안상으로도 서로 떨어진, 양극와 음극에서 각각 나타나는 것일까? 실제로 요한 빌헬름 리터는, 원소인 물이 양전기와 결합하여 산소가 만들어지고, 음전기와 결합하여 수소가 만들어진다는 ‘합성 견해’를 발전시켰다. 이 견해는 현대적인 이온 이론이 등장한 19세기 말까지 결코 최종적으로 반박되지 않았다. 저자는 이렇게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합의 없이도 당대의 전기화학이 괄목할 만한 성취와 진보를 이루어냈음에 주목한다. “19세기 화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은 전기화학의 이론적 핵심에 놓인 심각한 불확실성과 의견의 불일치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해서 전기분해를 발전시키고 이용했다. 그들은 새로운 실험들을 결코 틀리지 않게 해석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근본 이론을 먼저 보유하는 호사를 누리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불확실성은 삶에서 제거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리하여 다양한 지식 시스템들이 동시에 발전하고 번성하여 제각각 고유하게 공헌하면서 서로를 자극하고 풍부하게 만들었다.” (206쪽) 3장 HO일까, H2O일까?: 원자의 개수를 세는 법을 터득하기까지 ☞ 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각 원소의 원자는 몇 개인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 3장에서는 화학적 원자론의 초기 역사를 추적하면서, 물을 이루는 원소의 원자가 몇 개인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를 살펴본다. 원자론을 최초로 다룬 1808년의 저서에서 존 돌턴은 이 질문에 확실히 답할 방법이 없다고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최대 단순성의 규칙’이라는 가정을 추가해 물의 분자식은 HO라고 설명했다. 물은 그가 아는 한 수소와 산소의 유일한 화합물이니 가장 단순한 원자의 조합이라고 가정한 것이다. 현대인의 눈에 익숙한 H2O라는 분자식은 아보가드로가 처음 제안한 것인데, 이 아이디어는 사실 가설 위에 가설을 세워 얻어낸 것으로, 당시 과학자들이 보기에는 전혀 신빙성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반세기가 걸렸다. 그 반세기 동안의 원자-분자 화학 시스템들은 최소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각 시스템에는 고유한 목표와 성공, 실패가 있었다. 이런 체계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H2O라는 분자식에 대해 서서히 합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그 합의 시점에도 H2O가 옳다는 절대적 증명은 존재하지 않았다. “삶에서도 그렇지만, 과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성공을 증가시키리라고 스스로 진지하게 믿는 바를 실천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바랄 수 있을 따름이다. 이 전망이 암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얘기니까 말이다. 그러나 보장의 포기는 우리가 보장 없이 성취해온 바에 대한 부정을 의미하지 않는다.” (402~403쪽) 4장 능동적 실재주의와 H2O의 실재성 ☞ 서로 비교할 수 없는 패러다임이 있다면, 모두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자연에 대한 한 가지 진리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 첫 세 장의 결론들을 바탕으로 4장에서 저자는 과학적 실재론 논쟁에 뛰어들어 기존의 표준적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저자 자신의 ‘능동적 실재주의’를 제시한다. ‘물은 H2O다’라는 명제를 긍정하지 않는 성공적인 과학 시스템들이 가능할뿐더러 실제로 존재해왔다. 곧 물은 H2O이기도 하고 다른 것이기도 하다. 이 판단은 과학의 진리 추구라는 전통적인 견해와 관련해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실재’를 “탐구하는 사람의 의지에 종속되지 않는 모든 것”으로, ‘앎’을 “실재의 저항으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행위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며, 영어 ‘realism’을 탁상공론으로 오해받기 십상인 ‘실재론’이라는 말 대신에 ‘실재주의’로 칭한다. 능동적 실재주의는 “우리 자신을 실재에 최대한 노출시키기로 결심하는 과학적 태도”이며, 우리가 불변의 ‘진리’를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시도가 아니라 실재에서 배우는 현실적인 방법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다. 저자는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면서 ‘진리’의 다양한 의미를 고찰하고, 과학에서 ‘진리’와 ‘성공’의 연관성을 치밀한 논증으로 깨뜨린다. “우리가 확실성에 도달할 수 있다면, 확실성이란 실은 탐구의 종결일 것이며, 탐구의 종결은 능동적 실재주의의 정반대다. 만약에 언젠가 모든 변칙 사례들을 제거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 등장한다면, 그 패러다임은 연구를 지원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쿤의 견해를 상기하라.” (517쪽) 5장 과학에서의 다원주의: 행동을 촉구함 ☞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완벽한 이론이나 관점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비관론이 아니라 합리적 겸손이다. : ‘증거’(1~3장)와 ‘실재론/실재주의’(4장)에 대한 논의는 5장에서 과학에 대한 ‘다원주의’로 이어진다. 저자는 자신의 입장을 ‘능동적 규범적 인식적 다원주의’로 규정하고 체계적으로 옹호한다. 왜 다원주의가 더 좋은가? 과학에서 왜 여러 지식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가? 다원성의 혜택은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관용의 혜택’은 다수의 시스템을 그저 허용하는 것에서 유래하는 혜택들이며, ‘상호작용의 혜택’은 구체적인 목적을 위하여 다양한 시스템들을 융합하기, 시스템들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로운 요소들을 들여와 쓰기, 시스템들 사이의 생산적 경쟁에서 유래하는 혜택들이다. 저자가 옹호하는 다원주의는 백화제방(百花齊放), 즉 “100송이 꽃이 피게 하라”라는 한가한 선언이 아니라 방치된 99송이 꽃을 능동적으로 육성하려는 결심이자 노력이다. 저자는 또한 다원주의와 상대주의를 구분할 것을 주문한다. 상대주의는 나태한 관용, 판단의 포기를 의미한다. 하지만 다원주의자는 지식의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과학적 연구의 질과 가치를 평가할 자유와 책임이 있다. “지금은 어느 나라의 과학자들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과학에 입문하게 하거나 대중이 과학의 진가를 알아보게 만드는 일을 아주 잘 해내지는 못하는 듯하다. 일부의 고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것은 일원주의가 과학을 속 좁고 멍청한 꼴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터무니없는 생각일까?” (559쪽)나는 일부러 인간의 삶에서 가장 친숙한 물질들 중 하나와 그 물질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과학적 사실들 중 하나를 연구 주제로 선택했다. 나의 목표는, 아무리 단순하고 당연시되는 과학 지식이라 하더라도 그 지식의 형성에 수반되게 마련인 어려움들을 우리 모두가 깨닫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깨달음이 없으면, 우리는 과학의 성취들에 대한 참된 인정에도 도달할 수 없고 과학의 주장들에 대한 적절한 비판적 태도에도 도달할 수 없다. 그런데 왜 다원주의를 채택하는 편이 더 나을까? 왜 여러 지식 시스템들을 살려두어야 할까? 즉각 떠오르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단일 이론 혹은 관점에 도달할 개연성은 낮다는 직감이다. 이것을 비관론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근거 없는 비관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이것을 인간의 능력에 대한 합당한 겸양으로 여긴다. 우리가 완벽한 단일 시스템을 발견할 성싶지 않다면, 다수의 시스템을 보유하는 것이 합당하다. 나의 주요 목표는 ‘만약에 ...였다면’을 내세우는 가상적 역사 서술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나는 더 활동가적인(activist) 유형의 학문 활동을 옹호한다. 부당하게 버려진 사유의 방향을 되살릴 가능성을 실제로 열고 그 방향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보는 그런 학문 활동 말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포괄적인 견해다. 플로지스톤 이론이 과학 지식에 기여한 바가 무엇인지, 그 이론이 더 오래 존속했다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었을지, 지금 그 이론이 부활한다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나는 알고 싶다. 이 모든 범주의 기여들이 플로지스톤 이론의 조급한 폐기 때문에 소실되거나 간과되었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되찾고 상상하고 창조해야 한다. 이런 기획은 역사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진짜 과학도 아니라고 당신이 반발한다면, 어쩔 수 없다.
윤리경영이 온다
동아일보사 / 허승호 외 지음 / 200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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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호 외 지음
꼬마 수도사 1
다리미디어 / 해리 파라 지음, 김영빈 옮김, 윤정모 감수 / 20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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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파라 지음, 김영빈 옮김, 윤정모 감수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이라도, 사원이나 교회 내부에 들어서면 신성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그 공간이 세속과 격리되어 자신의 영혼과 호젓하게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역시 종교인과 비종교인에 관계없이, 마음의 눈이 탁해져서 시야가 뿌옇게 보일 때 조용히 읽어내려가면 좋을 그런 책이다. 어린 시절 몸이 약했던 한 아이가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훌륭한 도공이 되었다가, 하느님의 소명을 받고 훌륭한 수도사가 되기까지. 그 아이의 여행길에 함께 동반하는 사이에, 신과 인간, 고통과 구원 등 존재의 근원에 대한 여러 개의 질문과 대답을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어려운 사유과정이 아니라 영혼에 직접 와닿는 맑은 목소리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전해주는 책이다.1권 헌정 감사의 말 감수자의 말 너는 언젠가 거인이 될 거야 진흙으로 만들어진 도공 부르심 하느님을 위한 삶 아이의 영혼 신의 명령 깊은 우물로부터의 기도 하느님을 향한 여행 믿음의 친교 주어진 일에서 얻은 교훈 일용할 양식 침묵의 아름다움 네 번째 조언자 지도자의 씨앗 주님이 주신 상처 찬란한 어둠 주님의 뜻과 함께 하는 절차 왕국을 뒤흔든 새 기도하는 법 현자 영광을 얻음과 그 책임 새로운 전차 불을 지른 소년 2권 네가 처음으로 들어갈 좁은 문 어느 목자의 방문 침묵은 당신의 친구 수도사는 모든 이의 마음 속에 담겨 있다 마음의 충만함 이 지상은 나의 집 규율을 따른다는 것은 용기는 두려움과 같은 곳에서 온다 누구에게 나의 돈을 주어야 하는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실 때 말루에서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일곱 가지 선물 얕은 세상에서의 귀 기울임 힘의 한계 고번 크리그의 욕심 진실한 기도 부끄럽다고요? 왜요? 돌아온 목자 기도는 값비싼 진주와 같은 것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여인 일분 놀이를 같이 하세요 결여된 날들은 없습니다 섬기기에 상처가 너무 심한 죄의식은 유쾌한 친구가 아닙니다 진실한 친구라면 책임을 집니다 매일이 사순절이라면 나는 우울합니다 순례자의 진전 일곱 번째 선물을 향한 여행 어두운 방안에 주님의 촛불 고번 크리그의 법정 갈보리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는 좁은 문이 있습니다
상속자들 : 아키에이지 연대기 상
제우미디어 / 전민희 지음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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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
소설,일반
전민희 지음
전민희의 판타지 장편소설. 전나무와 매에 이어 아키에이지 연대기를 다루고 있는 <상속자들>은 그림자의 매 오른쪽 검인 '진 에버나이트'와 겨울 전나무의 딸 '키프로사'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델피나드 최초의 원정대의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설 속의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전민희 작가 특유의 문체, 그리고 인물 묘사로 책을 편 독자들은 마치 동영상을 보듯 이야기를 그려가며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최후의 왕 좋은 시절, 운명의 날이 오기 전 로사와 진은 어떻게 만났는가 장원의 비밀 한밤의 정어리 매의 집의 아침 식사 도서관에서 사라진 책들 진이 찾는 자, 진을 찾는 자 책 도둑의 한가로운 오후 최초의 그림자 매 로사의 새 옷 대도시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전나무와 매에 이어 아키에이지 연대기를 다루고 있는 은 그림자의 매 오른쪽 검인 '진 에버나이트'와 겨울 전나무의 딸 '키프로사'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델피나드 최초의 원정대의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설 속의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전민희 작가 특유의 문체, 그리고 인물 묘사로 책을 편 독자들은 마치 동영상을 보듯 이야기를 그려가며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클릭 나홀로 중국어 2
상록수 / 이재돈 지음 / 20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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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소설,일반
이재돈 지음
1. 지금 몇 시예요? 2. 몇 월 몇 일입니까? 3. 이것은 누구의 것입니까? 4. 왕 선생님은 댁에 계십니까? 5.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할 겁니까? 6. 당신은 언제 북경에 옵니까? 7. 당신은 어디에서 일을 하십니까? 8. 당신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9. 저는 이화원에 갑니다 10. 당신은 누구와 함께 갑니까? 11. 지하철을 타고 갑시다 12. 제가 소개해 드리지요 13. 장 선생님께서 제게 중국어를 가르치십니다 14. 도서관에 갑니까 아니면 교실에 갑니까? 15. 북경호텔에 가려면 어떻게 갑니까? 16. 얼마를 바꾸시겠습니까? 17. 저는 향산에 가려고 합니다 18. 당신은 영어를 할 줄 아십니까? 19. 당신은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습니까? 20. 당신은 결석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1. 우리 함께 장 양을 보러 갑시다 22. 저는 배를 타고 왔습니다 23. 당신은 정말 빨리 걷는군요 24. 그는 중국어를 잘 가르칩니다 25. 오후에 병원에 갔습니다 26. 약을 먹었더니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부록 | 연습문제 해답본 교제의 구성 첫째, 각과마다 기본 문형을 제시하고 문법적인 설명을 하였다. 둘째, 초보자들을 위해서 모든 예문마다 발음기호를 병기해 놓았다. 셋째, 기본문형을 응용한 회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간단한 설명도 해 놓았다. 넷째, 바꿔 말하기 연습(替換練習)을 두어 기본문형을 암기하기에 쉽게 하였다. 다섯째, 중국인이 직접 녹음한 테이프로 정확한 발음 연습을 배려하였다. 여섯째, 中國語 간체자를 익히는데 필요한 간체자 쓰기를 부록으로 증정한다
남자가 알아야 할 심리학의 모든 것
초록물고기 / 이금청 지음, 명정하 옮김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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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소설,일반
이금청 지음, 명정하 옮김
심리학, 남자에게 왜 중요할까? 일, 인간관계, 연애, 결혼에 관한 해법이 모두 심리학에 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물음에 속 시원히 답해주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리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심리는 주위 많은 일들에 또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보여주며 심리학이 실용학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연애에 성공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심리학을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비법을 비롯해 사랑을 오래 지속시키는 심리학 비법까지 풀어서 들려준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은 물론 배우자의 외도를 막고 사랑을 유지시키는 비법과 남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결혼생활의 5가지 수칙 등 여러 가지 비결과 비법이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열쇠가 담겨 있다. 제1편 직장 심리학 제1장 심리학을 알면 취업도 더 이상 어렵지 않다 ‘눈빛’으로 면접관을 사로잡아라 똑똑한 구직자도 저지르는 치명적인 면접 실수 면접관을 사로잡는 비법 면접에서 연봉을 논하다 면접장에서 해서는 안될 말 테스트 : 당신의 취업능력지수는? 제2장 직장 심리학 제대로 알기 동료들이 좋아하는 파트너가 되라 직장동료의 마음을 얻는 비결 말 뒤에 숨은 뜻을 생각하라 직장유머 제대로 익히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미덕 적을 동지로 만들어라 테스트 : 당신과 동료와의 관계는? 제3장 직장 남성의 스트레스 해소법 직장인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대인관계’ 문제 남자의 스트레스! 근원을 파헤치다 직장인이 앓는 마음의 병과 그 대처법 유머는 직장생활의 활력소 직장 스트레스 해소법 테스트 : 업무 스트레스 테스트 제2편 인간관계 심리학 제1장 심리적 장애에 대한 자각이 필요하다 재미있는 사회 심리적 현상 부끄러움의 심리를 분석하고 개선하라 자신을 사랑하고 사회공포증을 극복하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성격 best 9 테스트 : 당신의 인간관계의 장애요인은? 제2장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심리학 비법 타인의 마음을 읽는 비법 높은 사람과 친해지는 법 인간관계에 '온냉수 효과' 활용하기 충돌을 막는 심리학 테스트 : 당신의 인간관계 능력지수는? 제3장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언어예술 낯선 사람과 대화의 물꼬를 터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라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자 ‘까치’와 같은 언어고수가 되어라 테스트 : 당신의 화술능력은?
사야
청어람 / 밀밭 지음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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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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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지음
밀밭의 로맨스 소설. 조朝의 황궁, 그곳에서도 가장 외진 북쪽의 냉궁에서 깨어난 절세가인 사야. 기억을 잃었다고 바보가 된 건 아니기에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가운데 홀연히 다가온 한 사내. "황제를 유혹하세요. 자유를 얻을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억의 실마리를 쥔 금의위 제천. "세상 모두에게서 널 지킬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흔드는 황제 윤명. 칼날 위를 걷는 듯한 황궁 생활 속에서도 사야의 곁은 언제나 한 사람만의 것이었다.시작 一 二 三 四 五 六 마지막 첫 번째 과거 두 번째 과거 초야 外. 어느 아침 작가 후기청어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환상 로맨스 앙상블! “날 돕는 이유가 뭔가요?” 기억을 잃었다고 바보가 된 건 아니었다. 기억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금의위 제천. 다른 사내를 유혹하라 떠미는 그의 눈이 가끔 지독한 아련함에 젖는다는 걸 사야는 알고 있었다. “소중한 이의 부탁이었습니다.” 조朝의 황궁, 그곳에서도 가장 외진 북쪽의 냉궁에서 깨어난 절세가인 사야. 기억을 잃었다고 바보가 된 건 아니기에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가운데 홀연히 다가온 한 사내. “황제를 유혹하세요. 자유를 얻을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억의 실마리를 쥔 금의위 제천. “세상 모두에게서 널 지킬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흔드는 황제 윤명. 칼날 위를 걷는 듯한 황궁 생활 속에서도 사야의 곁은 언제나 한 사람만의 것이었다.
해상활동의 고고학적 기원과 전개
경인문화사 / 이청규 지음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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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소설,일반
이청규 지음
머리말 1부 세계의 해상활동과 바다환경 제1장 세계의 해상 환경과 항해 제2장 한반도 주변의 해상 환경과 항로 2부 고대 이전의 해상활동 제3장 신석기시대의 해상활동 제4장 청동기-초기철기시대의 해상활동 3부 고대의 해상활동 제5장 청동거울을 통해 본 해상교류 제6장 삼국시대의 해상교류 4부 고대ㆍ중세의 선박과 해상무역 제7장 배모양 토기와 고대선박 제8장 중세의 난파선과 해상무역 5부 도서왕국의 해상활동 제9장 탐라ㆍ우산국의 발전과 대외교류 제10장 류큐왕국의 발전과 대외교류 맺음말
나를 당당하고 품위있게 표현하기
경성라인 / 마티아스 펨 (지은이), 박진배 (옮긴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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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라인
소설,일반
마티아스 펨 (지은이), 박진배 (옮긴이)
목소리를 내어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과 상대의 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실생활에서 가능한 상황들을 그에 적절한 대응법과 대화법 등을 재미를 더해 소개하고 있으며, 각 장의 끝에 활용 예를 제시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머리말 1장 먼저 질문하여 내 페이스로 가라 1. 몇 가지로 답하도록 만들어라 2. 양자택일을 권유하라 3. 유도 신문 4. 말의 의미를 물어라 5. 넘겨짚어라 6. 해설 먼저, 질문은 나중 7. 베이스를 깔고 질문한다 8. 칭찬하라 9. 별것 아닌 말을 질문으로 바꾸는 방법 10. 부탁하라 11. ‘만약 ∼’라고 질문하기 12.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하라 질문을 무시당할 것 같은 경우의 대응책 13. 질문 전략 총정리 2장 단 한 마디로 쓰러뜨릴 역습법 1. 포인트는 ‘마음가짐’ 2. 뻔뻔해져라 3. ‘노’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 실전 편 4.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지 5. 착각이 당신의 결점이로군 6. 앞으로 달라지겠지 7.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8. 상대의 능력을 의심하라 9. 비난을 단칼에 부정하라 10. 역으로 되묻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다 상대의 생각을 묻는다 내용을 자세히 묻는다 같은 질문을 되묻는다 상대에 관한 질문으로 바꾼다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되묻는 문구 11. 일부러 되묻고 그 사이 대답을 생각한다 3장 유머가 넘치는 답변 1. 맞장구치기 오버하기 2. 덕분에……. 3. 엉뚱한 대답을 하라 4. 황당하게 부풀려라 5. ∼에 비하면 차라리 낫지 6. 당신하고 똑같네 7. 착각맨 진정시키기 8. 나야 괜찮지만 너는 곤란할걸 9. 일부러 오해한 척하라 4장 예리한 질문을 되치는 필살(必殺)법 1. 몇 가지로 답해 달라거나 부탁할 때 2. 양자택일을 권유할 때 3. 유도심문을 할 때 4. 말의 의미를 물을 때 5. 넘겨짚을 때 6. 독단적으로 단정할 때 7. 한마디 던지고 대답을 기다릴 경우 8. ‘만약 ∼’의 질문을 당했을 때 9. 동시에 여러 질문을 받았을 때 10. 답변을 얼버무릴 경우 11. 세세하게 답변을 하지 마라 12. 비난은 무시하고 사실만 확인하라 13. 답변 전략 총정리 `한마디로 상대를 쓰러뜨릴 역습법 유머가 넘치는 되치기 예리한 질문을 되치는 필살법 당신이 좋아하는 5가지 대응 패턴 5장 대화를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6가지 요령 1. 당신이 아까 말했듯이……. 2. 갑자기 생각난 것은 말하지 마라 3. ‘하지만’은 금물이다 4. 대답이 끝나면 시선을 돌려라 5. 어조(語調)에 주의하라 6. 전화를 잘하는 비결 당부의 말◆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면서 나를 표현하는 52가지 방법 이 책은 먼저 목소리를 내어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과 상대의 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실생활에서 가능한 상황들을 그에 적절한 대응법과 대화법 등을 재미를 더해 소개하고 있으며, 각 장의 끝에 활용 예를 제시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단 한마디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라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지배한다고 하였다. 특히 질문에는 상상하지도 못 할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 상대를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으로 몰고 갈 수도 있고 상대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끌어낼 수도 있다. 이야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고, 역으로 상대의 공격을 가볍게 되치기 할 수도 있다. 즉 '질문'은 최강의 무기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화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준비단계의 가장 기초적인 대화법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론 우리 주변에는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 및 대화법과 연설 등 수많은 저술들이 시중에 범람하고 있지만 정작 독자들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받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를 두지 않는다. 단지 몇 가지의 문장으로써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담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서비스업이나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 한 마디의 필살법을 제시하여 누구나 유효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나열하였다. 예를 들어 대화를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방법으로, "당신이 아까 말했듯이……."라고 하여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존중한다든지, "당신은 글씨를 빨리 쓰네요. 하지만 틀린 글씨도 많군요." 하고, "하지만"이나 "그러나"를 쓰지 않는 대신 "당신은 글씨를 빨리 쓰네요. 틀린 글씨가 없다면 더 좋겠어요."라고 하여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기법을 나열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문구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의 곁에 머물도록 하였다.한 호텔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아침식사 시간에 삶은 계란을 먹는 손님이 적은 것을 알게 된 주방장은 웨이트리스들을 불러 모아 손님들에게 계란을 어떤 식으로 권하는지를 알아보았더니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계란을 드릴까요?” 하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방장은 그녀들에게 앞으로는 “계란을 하나 드릴까요, 두 개 드릴까요?”라고 물어 보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몇 주 후 계란의 소비량이 몇 배로 늘었다. 묻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매상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또 하나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가령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다음에 언제 만날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하자. 보통은 그냥 ‘다음에 언제 만나면 좋을까?’라고 묻는데 그렇게 물어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조만간’이라는 대답을 듣기 십상이다. 연락이 끊기고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는 곤란하다. 그러니 당신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 이거라면 좀 더 확실한 대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번에는 다음 주 초가 좋을까요, 아니면 주말이 좋을까요?’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당신이 백화점 직원이라고 가정하자. 색상이 다양한 상품이 있다. 손님이 어떤 것을 살지 망설일 때에는 ‘빨간색이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파란색이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물으면 손님은 후자, 즉 이 경우에는 파란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당신이 팔고 싶은 상품, 자신이 있는 상품을 ‘나중에 말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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