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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매월당 /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강연 (옮긴이)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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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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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소설,일반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강연 (옮긴이)
20세기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하기 직전에 쓴 자전적 작품인 <인간 실격>을 비롯하여 <여학생>, <벚나무와 마술 휘파람>, <피부와 마음>, <달려라 메로스>, <아무도 모른다>, <12월 8일>, <오상>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인간 실격 여학생 벚나무와 마술 휘파람 피부와 마음 달려라 메로스 아무도 모른다 12월 8일 오상 작가 연보지독한 자기혐오와 현실 비관적 인식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 허위로 가득한 인간 사회에 대한 반감으로 염세주의자를 자처했던 20세기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는 대지주 가문의 중의원이었던 아버지와 병약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11남매 중 10번째(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유모 손에 맡겨졌던 작가는 어머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자란 탓에 정서불안을 얻게 되었고, 술, 담배, 여자, 좌익 사상, 자살 시도, 약물 중독 등의 단어가 그의 이력에 꼬리표처럼 따라붙게 되었다. 맹장염과 복막염이 겹쳐 진통을 누그러뜨리고자 사용한 약물 중독 증세가 더욱 심해졌고, 이를 걱정하던 스승과 동료들은 ‘결핵을 치료하기 위한 요양’이라고 속이고 그를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그런데 이 일은 다자이에게 극도의 인간 불신이라는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는 한 달 후에 완치하여 퇴원했는데, ‘나를 인간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나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말았다.’고 했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이 체험을 바탕으로 《인간 실격》이라는 작품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작가의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쓰인 수기 형식의 소설 《인간 실격》은 작가 자신의 지독한 자기혐오와 현실 비관적 인식을 문학으로 승화하여,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다자이 오사무 생애 마지막으로 발표한 완성작이자 그의 작품 세계를 집약하는 허무주의와 퇴폐주의가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나’라는 화자가 서술하는 서문과 후기, 그리고 아주 순수하고 하느님같이 착했지만 세상과는 잘 어울리지 못했던 주인공 ‘오바 요조’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 편의 수기로 구성되어 있다.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수기에서 화자인 요조는, 가부장적이며 권위 의식으로 가득 찬 아버지와 많은 형제들 중 막내로 태어나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억눌려 지내는 인물이다. 자신이 가장 믿고 무한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가족에게조차도 사랑받지 못해 생긴 불안감은 요조로 하여금 본심과는 다른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그는 자신의 음울한 내면을 가면 뒤에 숨기고 ‘익살’이라는 모순된 연기로 간신히 다른 사람과 연결된 끈을 부여잡고 끊임없이 인간에 대한 구애를 시도한다. 또한 다른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속이면서도 어떤 상처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공포를 느낀 요조는 우스꽝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남을 속이는데, 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거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벗어날 수 없는 죄의식을 심어준다. 결국 반복되는 좌절과 패배를 통해 끊임없이 상처받으면서 몇 번의 자살 기도와 술, 여자,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점점 망가지고 끝내는 인간으로서의 자격조차 박탈당한 채 파멸해 가고 만다. 한 인간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구애의 손을 내밀었던 주인공 요조.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함을 추구하던 그가 결국 모든 것으로부터 배반당하고 인간 실격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이 작품은 다자이가 평생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현대 사회에 대한 예리한 고발이라 할 수 있으며, 작가 자신의 인생 여정과 많이 닮아 있다. 그 외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 ‘<여학생>을 만난 것은 비평가에게 있어 우연의 행운’이라는 찬사를 들은 <여학생>은 사춘기에 접어든 여학생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온전한 하루를 담은 작품으로, 여성을 화자로 하는 이른바 ‘여성 독백체 소설’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벚나무와 마술 피리>는 작가의 창작 기간 중 가장 안정적인 시기에 집필된 작품으로,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은 작가의 심정이 자연스럽게 표출되었다. 화자인 노부인과 노부인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또 다른 화자가 존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인해 ‘뛰어나게 전략적인 텍스트’이며 ‘이 정도의 구축성을 가진 것은 다자이의 작품 중에서도 드물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어느 노부인이 자신과 여동생을 둘러싼 35년 전의 사건을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어린 나이에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여동생을 위해 거짓 편지로 여동생을 위로하고자 하는 언니의 절절함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울린다. <피부와 마음>은 남성 작가가 여성의 심리 변화를 얼마나 사실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지 그 본보기가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피부병에 걸린 여자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달려라 메로스>는 ‘사람의 진심을 의심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죄는 없다’고 말하는 정의의 사도 메로스와 ‘의심하는 것이 정당한 마음가짐’이라는 잔인무도한 폭군 디오니스는 각자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세상에 둘도 없는 벗의 목숨을 걸고 내기에 임하는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물리치고 신의와 진실이란 결코 공허한 망상이 아니었음을 온몸으로 보여준 메로스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아무도 모른다>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방을 옮겨 다니던 한 소녀가 할아버지 본가에 정착하며 여학교를 다니던 20여 년 전을 회상하는 고백체 소설이다. 여학교 시절에 사귄 친구와의 우정은 마치 권력 있는 주인과 하인 같은 관계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친구의 오빠를 향한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세월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면 마치 꿈을 꾼 것 같지만 꿈치고는 이상하리만큼 또렷해서 이해가 안 된다는, 이제는 여학교 3학년이 된 딸을 둔 엄마의 이야기다. <12월 8일>은 1941년 12월 8일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한 날을 기념하여, 100년 후인 기원 2,700년을 축하하기 위한 글을 쓰기로 결심한 일본의 한 가정주부의 하루를 그린 작품. 소설가인 남편에게 감각이나 감성이 없는 글을 쓴다는 핀잔을 듣지만 결코 거짓말은 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오상>은 부인과 세 아이를 둔 한 저널리스트가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동반 자살을 하면서 남긴 편지에 자신의 행위는 사랑 때문이 아닌 혁명을 위한 것이라는 내용을 보고 비탄이나 분노보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바보스러운 짓이라는 생각에 분개하며 남편의 시체를 인수하러 가는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중앙아시아와 이슬람
마루 / 공재영·노성열·서현석·안도현·오요셉·이광천·이규성·하자크·한수아 (지은이), 중앙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엮은이) / 2024.03.05
20,000
마루
소설,일반
공재영·노성열·서현석·안도현·오요셉·이광천·이규성·하자크·한수아 (지은이), 중앙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엮은이)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역사, 특징과 현재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이슬람교를 연구할 때에 ‘중앙아시아 이슬람’에 대해서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주변이 아닌 중심에서 수니 하나피파의 정통신학을 계승, 발전시켰음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으며 동시에 이슬람 세계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독특한 성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가 예전부터 수많은 종교들, 즉 샤머니즘, 불교,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동방기독교가 흥왕했던 곳임을 기억하면서 이 책은 그 예로서 동방기독교의 전파와 그 유산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중앙아시아를 종교적 다양성과 공존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은 중앙아시아 지역에 실제로 살면서 연구한 결과물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제3부는 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인터뷰,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이야기를 다수 제공한다.추천사 *김아영(한국이슬람연구소 소장) / 3 *정세진(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 / 5 목차 / 7 서문 *한수아 / 9 제 1부 중앙아시아의 중요성과 역사 1장•중앙아시아가 세계사와 이슬람교에서 가지는 중요성 - 8세기부터 15세기를 중심으로 *공재영 / 23 2장•중앙아시아의 역사 - 7세기부터 19세기의 이슬람 국가들을 중심으로 *공재영 / 45 3장•중앙아시아 이슬람에 대한 제정 러시아 및 소련의 영향 *서현석 / 75 제 2부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정체성 4장•이슬람 하나피파의 중앙아시아에서의 계승과 발전 *공재영 / 97 5장•중앙아시아 수피즘 운동 *오요셉 / 123 6장•중앙아시아 민속이슬람 *서현석 / 157 제 3부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현재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7장•독립 후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재건과 부흥 *한수아 / 179 8장•카자흐스탄의 이슬람 정책 방향과 기관들 *하자크 / 203 9장•근본주의 이슬람과 카자흐스탄 정부의 대응 *노성열 / 223 10장•이슬람 경제 개념과 중앙아시아 이슬람 경제 활동 -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이광천 / 247 11장•카자흐스탄 무슬림의 전통 절기 *이규성, 안도현 / 267 12장•카자흐인의 생애의례와 이슬람 *안도현, 이규성 / 285 13장•중앙아시아의 청년세대의 이슬람 종교성 - 카자흐스탄 알마티 무슬림 청년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을 중심으로 *한수아 / 317 제 4부 이슬람 이전의 중앙아시아 기독교 전파와 유산 14장•중앙아시아의 동방 기독교 전파 역사 *안도현 / 345 15장•카자흐스탄의 네스토리안 동방기독교 유적 및 유물 *안도현 / 371동북아시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중앙아시아를 생각할 때, 실크로드가 지나가는 길의 중앙아시아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중앙아시아가 그저 하나의 길이 아니라, 교류와 융합의 땅이었고, 그곳에서 피어난 사람들과 사회, 문화 그리고 종교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의 각 나라와 민족들이, 작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자유롭게 종교와 문화적 다양성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표현한다. 이 책을 통해 중앙아시아를 이해하는 우리의 지평이 넓어지고 경직되어가는 사회속에서 다양성과 융합의 문화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에필로그]이곳은 어디인가? 사람들은 이곳이 메카에 버금가는 성지라고 여기며, 이곳에 올라갈 때 계단의 숫자를 센 것과 내려올 때 센 숫자가 일치하면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
스토리3.0 / 박소영 글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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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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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3.0
소설,일반
박소영 글
손금 고수에게 받는 명쾌한 인생 카운슬링 우리는 늘 고민을 달고 살며 선택의 갈림길 앞에 놓인다. 이럴 때 자신의 손금을 참고하면 쏠쏠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손금은 타고난 운명과 장단점뿐 아니라 내 인생에 숨겨진 기회와 가능성, 인생의 고비와 위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생의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금을 볼 줄 안다는 것은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언제 어디서나 참조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조언자를 얻은 것과도 같다. 손금에는 나에 관한 수많은 정보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나의 가능성과 인생의 기회, 그리고 위기도 포함되어 있다. 나는 왜 항상 일이 꼬이는지 궁금하다면 사랑, 궁합, 진로, 성공, 재물, 건강 등 관련 손금을 차근차근 마스터해보자. 무엇을 택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답 안 나오는 고민으로 끙끙 앓고 있을 때 손금은 당신에게 최적의 조언을 제공해줄 것이다. 손이 주는 메시지와 신호를 보지 못한다면 인생의 큰 기회를 놓치거나 위기에 잘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프롤로그 손금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페이지 미리보기 이 책이 한눈에 보인다 Part1 [기본 편] 손금 카운슬링, 이건 알고 시작하자 내 손을 이렇게 자세히 본 건 처음이야! - 왼손, 오른손 중 어느 손부터 봐야 하죠? - 양손의 손금이 너무 달라요 - 잔금이 많으면 나쁘다던데 정말인가요? - 손바닥 색이 유독 하얗거나 빨간 건 어떤 의미인가요? 손의 언덕도 함께 봐야 한다고? 선이 이렇게 많은데 뭐부터 봐야 하지? - 무슨 선부터 봐야 하나요?│기본 3대선 - 기본 3대선, 그다음에는 무엇을 보나요?│세로 3대선 - 그 외의 선들도 다 의미가 있나요? 저는 일자 손금인데요?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손금으로 시기도 본다│유년법 손안의 문양들은 뭐지? [이것이 궁금해요!] 손금과 타로, 차이가 뭔가요? Part2 [사랑 편] 원래 ‘내 연애’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연애〉 연애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 사랑받는 여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혼자 사는 팔자라 해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이별〉 여자는 이별을 직감적으로 안다 - 남자친구가 무뚝뚝해도 속은 아닐 수도 있어요 - 심증만 갖고 바람났다고 의심하지는 마세요 -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사랑을 확인하는 메시지, 비애선과 영향선 〈만남〉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한다 - 새로운 사랑, 다 만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 사랑도 타이밍, 때를 잘 맞추세요 - 외모, 능력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결혼〉 여자는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불안하다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일 수도 있습니다 - 연애할 땐 잘 안 나타나는 그 남자의 진짜 성격 - 결혼, 급하다고 너무 섣불리 생각하지는 마세요 - 궁합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 몸과 마음, 둘 다 맞아야 잘삽니다│속궁합 - 시월드,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지 마세요 - 자식 복이 있으면 부부간의 위기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Part3 [진로·적성 편] 대학만 들어가면 다 되는 줄 알았다 전공을 택할 때 내 손금을 알았더라면 - 두뇌선 하나만으로도 적성이 보입니다 성격에 맞는 일을 해야 더 빨리 발전한다 - 감정선으로 성격에 맞는 일을 찾으세요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손 모양으로도 그 사람이 보인다 운명적인 직업을 택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 두뇌선, 감정선으로도 모르겠다면 운명선을 보세요 [이것이 궁금해요!] 손금, 나도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요? Part4 [성공 편]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 〈재물〉 내 인생에도 대박이란 게 있을까? - 노력하면 성공운도 더해지니 현재에 충실하세요 - 나는 돈복이 없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 한 번에 많은 걸 얻으면 운이 금방 꺼질 수도 있습니다│횡재운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재물선이 있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인간관계〉 인간관계야말로 평생의 과제다 - 인복이 있어야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커리어〉 이직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이직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손금이 정말 변하나요? Part5 [건강 편] 건강 없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질병이나 사고,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 만성질환 당뇨와 혈압, 자기관리는 필수입니다 - 암 환자 백만 명 시대, 미리미리 진단하세요 - 예민하고 두통이 잦다면 뇌종양, 뇌졸중을 주의하세요 - 심장이 약한 분들에게 무리한 일은 금물입니다 - 갑작스런 사고 전, 손금의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직장인이라면 특히 주의하자 - 잦은 회식과 음주,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 소화가 종종 안 된다면 식습관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나에게 맞는 운동은 따로 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여성이 아름답다 - 여자에게 피부는 생명입니다 - 여자들만의 고충, 자궁 질환 - 허리, 무릎이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면 [이것이 궁금해요!] 손금 성형, 효과가 있나요? Part6 [실전 편] 손금을 알면 만남이 즐거워진다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 손금,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 정말 손금만 보는 건가요? - 조언을 어떻게 줘야 할까요? -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꼬인 인생, 풀어주세요!] 손금 공부에도 노하우가 있다 〈실전〉 별점으로 보는 손금 실전 에필로그 최고의 조언은 내 손안에 있다 감사의 말 ★부록★ [연령별 손금 카운슬링]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립니다한번 터득한 손금 노하우, 열 팔자 좋은 여자 부럽지 않다! 사랑, 궁합, 진로, 성공, 재물, 건강 대한민국 최고의 손금 고수에게 받는 인생 카운슬링 10여 년 동안 수천 명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손금 고수가 밝히는 손금 카운슬링의 모든 것. 인생의 조언자를 멀리서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먼저 당신의 손부터 들여다보라. 최고의 조언은 매일 달고 사는데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당신의 손안에 있기 때문이다. 어떤 전공을 택해야 할지, 대학 졸업 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결혼은 언제 해야 할지,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해도 좋을지,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을지 등 우리는 늘 고민을 달고 살며 선택의 갈림길 앞에 놓인다. 이럴 때 자신의 손금을 참고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손금은 타고난 운명과 장단점뿐 아니라 내 인생에 숨겨진 기회와 가능성, 인생의 고비와 위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생의 축소판’이기 때문이다. 손금은 계속해서 변하면서 청신호와 적신호를 보내고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인생의 큰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 나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지도 않은 친구는 늘 잘되는데 나는 왜 항상 일이 꼬이는지 궁금하다면 사랑, 궁합, 진로, 성공, 재물, 건강 등 관련 손금을 차근차근 마스터해보자. 무엇을 택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답 안 나오는 고민으로 끙끙 앓고 있을 때 손금은 당신에게 최적의 조언을 제공해줄 것이다. 사람의 손안에도 세상 삼라만상이 다 들어 있소이다! 사랑, 궁합, 진로, 성공, 건강, 그리고 마음 상태까지 답 안 나오는 고민을 위한 명쾌한 손금 카운슬링! 경제 불황, 취업난, 조기 퇴직,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대비……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함께 영화〈관상〉까지 크게 흥행하면서 관상, 사주, 손금, 타로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운세나 운명 따위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잡지에서 ‘이달의 별자리 운세’는 꼭 들춰보고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기면 타로 카페를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해야 잘될지, 이직은 언제 해야 할지,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해도 될지 등 이런 고민들은 평생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혼자 끙끙 앓다가 나보다 경험과 지식이 많은 인생 선배나 나를 잘 아는 오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지만 매번 사람을 찾는 것도 부담스러울 뿐더러 조언이 항상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다. 이럴 때 늘 곁에 머물며 나에게 최적화된 조언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우리가 모르고 사는 사실 중 하나는 그런 존재가 우리와 매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조언자는 바로 당신의 손안에 있다. 당신의 손은 인생의 축소판이며 손금을 볼 줄 안다는 것은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언제 어디서나 참조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조언자를 얻은 것과도 같다. 손금을 진작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더 잘 풀렸을 텐데… 손금으로 타고난 강점을 파악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동안 몰랐던 나의 가능성과 인생의 기회를 발견하라! [손금으로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해결해보자] * 이 남자, 같이 살아도 될까? *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까? * 나는 왜 연애를 못할까? *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을까? * 지금 이직해도 될까? * 내 인생에도 대박이 있을까? *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해도 될까? * 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 *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 난 왜 항상 남들보다 일복이 넘칠까? [손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모두 풀어보자] * 왼손, 오른손 중 어느 손부터 봐야 할까? * 양손의 손금이 다른 건 어떤 걸 의미할까? * 손금과 타로의 차이는 뭘까? * 손금으로 적절한 타이밍을 알 수 있을까? * 손금, 나도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 * 손금이 정말로 변할까? * 손금, 정말 믿을 만한가? * 손금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 * 손금 성형, 효과가 있을까? * 손금 고수들은 어떻게 손금을 공부할까? 만약 인생이 정해진 운명대로만 흘러간다면 타고난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평생 팔자 탓만 하고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박소영 고수는 타고난 운명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어느 특정 한 선이나 문양만 갖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총체적으로 봐야 하므로 횡재선이 있다고 해서 대박이 날 거라고 장담하는 건 위험하다. 결국 타고난 ‘운명’에 ‘노력’을 더해야만 인생에 ‘잭팟’이 터지는 법이다. 따라서 설사 손금이 좋지 않더라도 절대 좌절할 필요가 없다. 손금은 계속해서 변한다. 한 고비를 넘기면 잔선이 몰라보게 사라지기도 하고 끊어졌던 생명선이 다시 이어지기도 한다. 또, 한 손은 타고난 운, 다른 한 손은 현재를 알려주므로 어느 한 시점이 아닌 타고난 운명과 현재, 미래 등 전반적인 인생의 흐름을 읽어내야 한다. 우리는 손금에서 나에 관한 수많은 정보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나의 가능성과 인생의 기회, 그리고 위기도 발견할 수 있다. 만약 손금에 뚜렷한 사업선이나 자수성가선이 있다면 사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로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40세쯤 큰 고비가 있음을 알려주는 장애선이 생명선을 지나간다면, 그 시기에는 매사에 좀 더 신중한 태도를 취하면서 위기를 현명하게 넘길 수 있다. 이처럼 손이 주는 메시지와 신호를 보지 못한다면 인생의 큰 기회를 놓치거나 위기에 잘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꼭 명심하라. 손금을 볼 줄 알면 어떤 낯선 자리도 두렵지 않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상대의 마음을 여는 손금 실전 노하우 공개 손금은 비단 자기 자신을 아는 데에만 쓰이는 게 아니다. 손금이야말로 어느 자리이건, 어떤 사람을 만나건 사람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 특효약이다. 수려한 외모, 화려한 입담, 개그맨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유머 감각이 없어도 걱정하지 말라. 어떤 자리에 가든 ‘내가 손금을 볼 수 있다’는 말을 하면 상대는 자연스럽게 손바닥을 내밀 것이다. 손금을 봐준다며 상대의 손을 잡고 이리 저리 들여다보면서 그 사람의 운명과 마음을 읽어주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금방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따라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갖고 있거나 평소에 내성적이고 낯을 가려 사람을 만나는 게 부담스러웠다면 손금이 당신의 대인관계를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손금을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초보자들은 손금을 읽을 줄 알아도 잘 전달하지 못해 상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연령별·상황별로 많이 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카운슬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손금 고수의 카운슬링을 따라가다 보면 생명선이 짧다고 ‘너 빨리 죽겠다!’라고 하는 대신 ‘호기심이 많고 역마가 있어 잘하면 크게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신경 쓰는 일이 많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해.’라고 돌려 말하는 센스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어쌔신 마스터 5
포커스북(Focus Book) / 검은 전사 지음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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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북(Focus Book)
소설,일반
검은 전사 지음
3권 제16장 행방불명 제17장 죽음의 바다 마계해역에서 온 자들 제18장 톨리얀 산맥에서 부는 바람 제19장 전설속의 스카이 스펠 재20장 가드너 가문의 정체 제21장 대법사를 얻다 제22장 죽음의 도시 제23장 멘도사의 최후 제24장 죽음의 선사 안드라스
리콴유 작지만 강한 싱가포르 건설을 위해
살림 / 김성진 지음 /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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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김성진 지음
오늘날의 싱가포르가 있게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이로 평가받는 리콴유 전 총리에 대한 간략한 리더십 분석서.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은이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누구에게서나 배워서 자기 것으로 만든' 리콴유의 실용주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프롤로그 광둥에서 온 하카 황무지에 홀로 서다 인재 양성에 국운을 걸다 제3세계에서 제1세계의 오아시스를 창조하라 실리와 원칙, 약소국 외교의 모델이 되다 싱가포르 경제, 거침없이 달리다 에필로그작지만 강한 나라 싱가포르. 벌금의 나라로도 유명하지만, 그만큼 깨끗하고 질서잡힌 정갈한 도시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여전히 승천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현재도 매년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오늘날의 싱가포르를 있게 한 가장 큰 공적은 누가 뭐래도 리콴유 전 총리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리콴유의 삶과 철학을 둘러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우리시대의 선행과 영적위험
율리시즈 / 피터 그리어 지음, 제프리 리 옮김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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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
소설,일반
피터 그리어 지음, 제프리 리 옮김
자선사업은 과연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까, 해로움을 줄까?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 경제학자들은 자선사업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리가 주는 도움이 실제로 우리가 도우려 했던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선한 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할 때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한 일을 할 때에도 얼마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거짓만이 세상을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고 오염된 정의가, 교만과 오만과 정죄와 같은 지나친 것들이 세상을 더 해롭게 만드는 것을 우리는 쉽게 간과한다. 자선 사업이 해가 될 수도 있듯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 수도 있음을 체험한 저자는 특히나 크리스천들이 직면하기 쉬운 영적인 위험 요소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글로벌 사역 현장의 전도양양한 크리스천 리더가 자신의 치부와 약점을 솔직하고 용기 있게 고백한 것으로도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지만, 이 책은 각 장의 말미에 ‘논의할 질문’을 제시함으로써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를 남겨두었다.추천사_김동호 목사 추천사_정민영 선교사 서문 글을 시작하며 1장 어느 사역자의 고백 2장 생기발랄한 은총 3장 사역이 애인이 되어버리면 ―사랑하는 이에게 당신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게 되는 영적인 위험 4장 쳇바퀴에 갇혀서 ―행위가 존재를 앞설 때의 영적인 위험 5장 실버백 고릴라와 사소한 타협들 ―사소한 도덕적 타락을 정당화 할 때의 영적인 위험 6장 성공이라는 것 ―성공에 대한 잘못된 기준을 갖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7장 새벽 3시 친구들 ―피상적인 친구 관계가 불러올 수 있는 영적인 위험 8장 하나님은 당신의 일보다 나의 일을 더 사랑하십니다 ―신성한 일과 세속의 일을 구분 지을 때의 영적인 위험 9장 지렁이 밥 ―당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할 때의 영적인 위험 10장 파네라의 선지자 ―불편한 진실에 귀를 닫았을 때의 영적인 위험 11장 내가 나 자신이 아닐 때, 나는 누구란 말인가?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12장 크리스천 카르마 ―착한 사람에게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영적인 위험 13장 나를 부끄럽게 만든 시금치 샐러드 ―내 잘못은 못 보고 남들의 잘못만 보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14장 저 어땠나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집착할 때의 영적인 위험 15장 꽉 찬 머리와 텅 빈 가슴 ―아는 것과 행함이 분리될 때의 영적인 위험 16장 남성 메이크업 ―완벽한 척 행동할 때의 영적인 위험 17장 유턴 (YOU―TURN)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옮기고 나서 주석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과 자세로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날 교회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 소외된 약자들을 섬기며 복음을 실천하고, 시간과 돈과, 심지어 안전까지도 기꺼이 희생하는 삶을 사는 크리스천들도 많다. 근면, 충성, 열심, 헌신 등 개신교 직업윤리의 핵심 개념에 따라 분골쇄신 애쓰는 이들은 기업의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주말 자원봉사자들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불사른다. 그런데 이 책 《우리 시대의 선행과 영적 위험》은 이렇듯 열심인 이들에게 심기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섬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될 때, 그 자부심이 도리어 목을 조를 수도 있다는 경고다. 하나님을 위한 선량한 일들을 하는 와중에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를 망각해버리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인간관계는 파괴되고 영적으로 착각에 빠질 수 있으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지는 역풍의 위험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기독교 비영리단체인 호프 인터내셔널Hope International의 CEO로서 지구촌의 빈곤 타파를 위해 분투해온 저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정의를 추구해온 삶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가장 숭고한 의도로 시작했던 삶이 왜 경로를 이탈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는지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모순과 오류를 진지하고 투명하게 반성해놓은 고백록이기도 한 이 책은 다른 크리스천들에게 동일한 과오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당하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저자의 놀랍도록 솔직한 고백으로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았다. 20여 명의 세계적 크리스천 리더들의 추천사를 비롯해, 한국어판에는 김동호 목사와 정민영 선교사의 추천 글이 실렸다. ■ 봉사, 섬김, 사역 선한 일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영적인 위험을 주의하라 자선사업은 과연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까, 해로움을 줄까?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 경제학자들은 자선사업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리가 주는 도움이 실제로 우리가 도우려 했던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선한 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할 때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한 일을 할 때에도 얼마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거짓만이 세상을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고 오염된 정의가, 교만과 오만과 정죄와 같은 지나친 것들이 세상을 더 해롭게 만드는 것을 우리는 쉽게 간과한다. 자선 사업이 해가 될 수도 있듯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 수도 있음을 체험한 저자는 특히나 크리스천들이 직면하기 쉬운 영적인 위험 요소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대략 이러한 것들이다. ― 사역이 애인이 되어버리고, 사랑하는 이들은 소홀히 여기게 될 위험 ― 행위가 존재를 앞서버리는 위험 ― 사소한 도덕적 타락을 정당화하는 위험 ― 성공에 대한 잘못된 기준을 갖게 되는 위험 ― 피상적인 친구 관계가 불러올 수 있는 위험 ― 신성한 일과 세속의 일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일만 우선시하는 위험 ― 자신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위험 ― 불편한 진실에 귀를 닫아버리는 위험 ―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게 될 때의 위험 ― 착한 사람에게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위험 ― 내 잘못은 못 보고 남의 잘못만 보는 위험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집착하는 위험 ― 아는 것과 행함이 분리될 때의 위험 ― 완벽한 척 행동할 때의 위험 저자는 자신과 다
프로그래밍 패턴
위키북스 / 크리스티나 로페즈 지음, 이상주 옮김 /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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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크리스티나 로페즈 지음, 이상주 옮김
위키북스 프로그래밍 & 프랙티스 시리즈 10권. 이 책은 1940년대 프랑스 작가 레몽 크노가 쓴 '문체 연습'이라는 책의 형식을 빌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단어 빈도 세기라는 간단한 주제로 무려 33가지 서로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누구나 흔히 생각해 낼 수 있는 전통적 방법부터 최신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하며 그 예를 보여 준다. ▣ [1부] 전동적 형식 01장: 그리운 옛날 02장: 포스로 ▣ [02부] 기본 형식 03장: 일체식 04장: 요리책 05장: 파이프라인 06장: 코드 골프 ▣ [03부] 함수 합성 07장: 무한 거울 08장: 앞으로 차기 09장: 유일 ▣ [04부] 객체와 상호작용 10장: 사물 11장: 우편함 12장: 닫힌 맵 13장: 추상사물 14장: 할리우드 15장: 게시판 ▣ [05부] 반영과 메타프로그래밍 16장: 자기관찰 17장: 반영 18장: 애스펙트 19장: 플러그인 ▣ [06부] 재난 20장: 구성주의 21장: 발끈하기 22장: 수동공격 23장: 선언한 의도 24장: 격리 ▣ [07부] 데이터 중심 25장: 영속 데이터 26장: 스프레드시트 27장: 게으른 강 ▣ [08부] 병행성 28장: 행위자 29장: 데이터 공간 30장: 맵리듀스 31장: 이중 맵리듀스 ▣ [09부] 쌍방향성 32장: 삼위일체 33장: REST 방식 『프로그래밍 패턴』은 1940년대 프랑스 작가 레몽 크노가 쓴 '문체 연습'이라는 책의 형식을 빌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단어 빈도 세기라는 간단한 주제로 무려 33가지 서로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누구나 흔히 생각해 낼 수 있는 전통적 방법부터 최신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하며 그 예를 보여 준다. 더구나 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스템을 설계할 때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뿐만 아니라, 해당 형식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살짝 엿보는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프로그래밍 패턴』은 1940년대 프랑스 작가 레몽 크노가 쓴 '문체 연습'이라는 책의 형식을 빌려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단어 빈도 세기라는 간단한 주제로 무려 33가지 서로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누구나 흔히 생각해 낼 수 있는 전통적 방법부터 최신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하며 그 예를 보여 준다. 더구나 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스템을 설계할 때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뿐만 아니라, 해당 형식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살짝 엿보는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칡넝쿨의 숙명
리토피아 / 김순찬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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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
소설,일반
김순찬 (지은이)
제1부 산호수 사랑 칡넝쿨의 숙명 산호수 사랑 혈적 착란의 계절 소래습지 갈대밭에서 · · [중략] · · 뻐꾸기의 슬픈 운명 생각나는 그 사람 내 영혼이 안식할 땅 한 그날들 제2부 아버지의 잔상 구도자 지게꾼 국도 39번 봄길 옥수수 사랑 외로운 것은 허기 같은 것 유언 · · [중략] · · 화담숲 소나무 어머니의 지우는 삶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잔상 금강소나무의 삶 제3부 울지 않는 날 봄비 봄나방 여인의 사계절 정동진 바다부채길 풍경 낙동강 세평 하늘길을 따라서 바다향기 테마파크 · · [중략] · · 도라산 전망대 울지 않는 날 벌개미취의 밤 강화 손돌목의 충신을 기리며 철 이른 벚꽃의 방문 제4부 경계선에 살다 시화호와 같이 살다 모두가 사랑이더이다 늙은 시인의 감사기도 연잎 사랑 일상 감사 · · [중략] · · 광각 카메라 랜즈 고모저수지 둘레길 다산의 고향 생가에서 몽돌해변의 사랑 경계선에 살다 격려의 말 부지런하고 순수한 시인 / 김사연 담쟁이 같은 시인 / 지연경 행복한 고집쟁이 시인 / 김옥자 노년에 봄을 맞이한 김순찬 시인 / 김춘년
하드코어 히스토리
북라이프 / 댄 칼린 (지은이), 김재경 (옮긴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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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소설,일반
댄 칼린 (지은이), 김재경 (옮긴이)
2020년, 전 세계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충격과 공포에 떨고 있다. 과거 페스트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이 21세기에 다시 창궐하는 모습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으나 이는 우리가 마주한 현재가 되었다. 태풍, 지진, 폭우와 산불 등 인간의 힘으로 대응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전 지구적 위협을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마주한다. 우리가 이룩한 현대의 모든 문명이 무너져 폐허에 파묻히는 날이 올까? 우리는 스스로 멸종의 위기에 이르지 않는 선까지 핵무기를 통제하여 사용할 수 있을까? 제3차 세계대전은 마치 SF 소설에서나 접하던 소재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이룩한 것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역사상 가장 발전한 문명을 이룩했다 평가받는 현시대의 인류조차 종말이라는 거대한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일일까? 역사가 반복될 것인가 하는 물음은 몇몇 역사적 사건을 기억한다면 굉장히 강렬하고 두려운 질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라는 변수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극적인 변화가 실제로 발생한 몇몇 시기를 참고해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역사는 시대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 휘말린 평범한 실제 인간들에게 벌어진 일이기에 우리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들이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지 궁금해지는 것이 당연하다.들어가며 제1장 역경은 인간을 더욱 강인하게 만드는가? 제2장 팬데믹의 서막? 제3장 과거 인류가 생각한 세계의 종말 제4장 니네베에 닥친 심판 제5장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야만의 시대 제6장 학대받은 아이들 제7장 산 자와 죽은 자 제8장 지옥으로 가는 길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제국의 몰락, 전염병의 유행, 세계대전, 핵폭탄 투하, 최악의 경제위기까지 종말의 눈으로 인류 생존의 역사를 조망한다! ★ 다운로드 1억 회 팟캐스트 완결편! ★ ★ 베스트셀러 ★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추천 ★ ★ 전 세계 23개국 판권 계약 ★ 팬데믹, 세계대전, 제국의 몰락, 대공황까지 “우리는 언제나 위기를 살고 있었다!” 2020년, 전 세계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충격과 공포에 떨고 있다. 과거 페스트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이 21세기에 다시 창궐하는 모습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으나 이는 우리가 마주한 현재가 되었다. 태풍, 지진, 폭우와 산불 등 인간의 힘으로 대응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전 지구적 위협을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마주한다. 우리가 이룩한 현대의 모든 문명이 무너져 폐허에 파묻히는 날이 올까? 우리는 스스로 멸종의 위기에 이르지 않는 선까지 핵무기를 통제하여 사용할 수 있을까? 제3차 세계대전은 마치 SF 소설에서나 접하던 소재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이룩한 것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역사상 가장 발전한 문명을 이룩했다 평가받는 현시대의 인류조차 종말이라는 거대한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일일까? 역사가 반복될 것인가 하는 물음은 몇몇 역사적 사건을 기억한다면 굉장히 강렬하고 두려운 질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라는 변수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극적인 변화가 실제로 발생한 몇몇 시기를 참고해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역사는 시대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 휘말린 평범한 실제 인간들에게 벌어진 일이기에 우리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들이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지 궁금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종말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도발적이며 유쾌하고 지적인 인류 생존 가이드! 최악의 질병으로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뒤 당시 서방 사회에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던 교회의 위상과 계급 체계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무자비한 죽음 앞에서 아무도 ‘신의 임명’으로 이루어진 계급 제도를 신경 쓰지 않게 된 탓이다. 성직자들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과거 자신의 삶을 온전히 교회에 바쳤던 이들의 빈자리는 돈거래의 대상이 되었고 온갖 부정부패가 교회로 스며들었다. 때 묻은 성직자의 평판은 단 두 세기 만에 곤두박질쳤고 이는 결국 가톨릭교회와 결별한 프로테스탄트 교회 등장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렇다면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의학적 발전을 이룩했다 자만하던 현대 인류는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속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상황이 더욱 극단적으로 치달을 때 우리가 여전히 이성적으로 행동할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원자 폭탄이라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무기를 보유한 현대 인류가 자멸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정녕 ‘탁월한 인간성’을 서둘러 기르는 수밖에 없는 것일까?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평화 시대에 대한 막연한 기대에 대해 “어떤 사람이 외줄 타기를 10분 동안 무난하게 해낼 것이라는 기대는 합리적이지만 200년 동안 해내리라는 기대는 비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는 우리의 굳건한 믿음 역시 영원할 것만 같았던 과거 아시리아 제국이 한순간에 무너졌듯 언제라도 산산이 무너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재 상당히 안정적인 시대를 사는 듯 보이지만 앞으로 상황이 급변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강제로 문명이 제거된 세계에서 우리는 역사의 퇴보를 경험하게 될까? 로마 치하의 브리튼 제도에서 벌어진 일은 이러한 질문의 가장 적절한 답이 될 것이다. 100년경 당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였던 전성기 로마 제국 치하의 브리튼 제도는 따뜻한 공중목욕탕과 아름다운 공공건물, 환상적인 도로, 튼튼한 성벽, 온갖 종류의 요새와 방어 시설 등 말 그대로 로마군이 가져다준 ‘문명의 축복’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400년 초, 그들이 영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로마군과의 연결 고리가 끊기고 나서 100년이 흐른 뒤, 브리튼 주민은 그들의 조상에 비해 덜 발전된 시대를 살아야 했다. 브리튼 제국 시민과 마찬가지로 현대인은 사회를 작동하는 복잡하게 연결된 체계와 그것이 제공하는 전력, 식량, 물리적 보호 등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거대한 태풍이나 지진 해일 때문에 전기가 끊기고 복구마저 요원해진다면? 문명의 축복이 사라진 땅에서 역사가 거꾸로 흐를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는다. 코로나 쇼크 이전 인류의 종말을 이야기한 뒤바뀐 생존 공식 속 가장 쓸모 있는 역사의 대답 선구적인 팟캐스터이자 오디오 콘텐츠계의 황제라고 불리는 저자 댄 칼린은 2006년부터 ‘종말’이라는 개인적 관심과 엉뚱한 상상력을 한데 섞어 이 책의 바탕인 팟캐스트 〈하드코어 히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그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과거와 미래를 흥미로우면서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연결 지으며 구독자 수 800만 명, 다운로드 수 1억 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타임〉, 〈시카고 트리뷴〉, 〈뉴욕 타임스〉 등에서 소개하는 ‘반드시 들어야 할 팟캐스트’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선정된 데에는 역사를 지난 과거가 아니라 생생한 현재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그만의 장기는 물론 철저히 검증된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료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청동기 시대의 붕괴부터 핵무기 시대의 위기까지 우리가 언제나 벗어날 수 없었던 인류의 생존이라는 가장 절실하고도 중요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반복됐던 수많은 위기와 사건들을 인류가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알려 준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등장한 이래 고도로 문명이 발달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의 매력적인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인류는 종말의 위협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분명한 건 이 대답뿐이다. 종말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다. 사실에 기반을 둔 실제 역사와 증명할 수 없는 추측에 기반을 둔 공상 사이에는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모두 수많은 이름과 날짜가 기록된 실제 역사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온갖 가정과 대안이 마주치는 바로 그 지점을 살아가고 있다. ― ‘들어가며’ 중에서 부모가 자녀를 유기하는 상황으로는 부족했는지 흑사병을 향한 두려움은 사회를 지탱하던 다른 요소들까지 무너뜨렸다. 이웃에게서 우정과 지원을 바라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에 합선이 일어났다.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아무도 그것에 걸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연결된 세계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비해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했던 시대에 사람들은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흑사병은 고요한 비극을 창조했다.― ‘제2장. 팬데믹의 서막?’ 중에서 어쩌면 우리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 역사책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의 18세기 독립 전쟁 세대가 화성에 우주선을 보냈고 암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었다고 가르친들(당연히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일들이지만) 우리가 신경이나 쓸까? 물론 우리는 더 나아 보이는 과거의 것들을 선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에 딸려 오는 다른 것들도 모두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까? ― ‘제3장. 과거 인류가 생각한 세계의 종말’ 중에서
이석준 테마 100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
듀오북스 / 이석준 (지은이) / 2021.08.15
40,000
듀오북스
소설,일반
이석준 (지은이)
출제가능한 쟁점을 테마100으로 나누어 기출을 유형별로 정리한 수험서다. Stage 1은 17년부터 21년까지의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망라하였으며, Stage 2는 고난이도 문제와 17년 이전의 핵심기출문제 및 오답지문으로 구성하였다. 출제유형별 빈출되는 형태를 하나의 쟁점으로 구성하였다. 정선된 기출문제의 정확하고 입체적인 해설을 도모하였다. 테마별로 출제의 빈도 그리고 각 문항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였다.STAGE 01 최신 5개년 기출문제 제01편 행정법서론 Chapter 01 행정 16 THEME 001. 권력분립과 행정 16 THEME 002. 통치행위 16 Chapter 02 법치행정 20 THEME 003. 법치행정의 원리 20 THEME 004. 행정법의 법원(法源) 26 THEME 005. 행정법의 효력 : 행정법령의 적용시점 30 Chapter 03 공법상 일반원칙 34 THEME 006. 비례의 원칙(과잉금지의 원칙) 34 THEME 007. 신뢰보호의 원칙 34 THEME 008. 평등원칙 42 THEME 009. 자기구속의 원칙 43 THEME 010. 부당결부금지의 원칙 43 THEME 011. 그 밖의 일반원칙 - 일반원칙 종합 44 Chapter 04 행정상 법률관계 52 THEME 012. 행정상 법률관계의 종류 - 공법·사법의 구별 52 THEME 013. 특별권력관계 56 THEME 014. 행정법관계의 당사자 57 THEME 015. 행정법관계의 내용 : 공권과 공의무 59 THEME 016. 개인적 공권의 확대화 경향 : 재량행위에서의 공권의 성립 59 THEME 017. 행정법관계의 발생과 소멸 : 법률요건과 법률사실 62 THEME 018. 사인의 공법행위 일반론 63 THEME 019. 사인의 공법행위로서의 신고(申告) 66 THEME 020. 지위승계신고 76 제02편 행정법서론 Chapter 01 행정행위(行政行爲) 80 THEME 021. 행정행위 일반 80 THEME 022. 기속행위와 재량행위 81 THEME 023. 불확정개념과 판단여지 89 THEME 024. 단계적 행정결정 - 자동적 처분 90 THEME 025. 제3자효 행정행위 92 THEME 026. 명령적 행정행위 : 허가를 중심으로 94 THEME 027. 인·허가 의제 98 THEME 028. 형성적 행정행위 : 특허를 중심으로 101 THEME 029. 강학상 인가 104 THEME 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공용환권 107 THEME 031. 특허·인가·허가의 예 108 THEME 032. 준법률행위적 행정행위 112 THEME 033. 행정행위의 비교 115 THEME 034. 영업양도상 문제 : 제재사유의 승계 118 THEME 035. 행정행위의 부관 119 THEME 036. 부관의 하자와 쟁송방법 131 THEME 037. 행정행위의 성립요건과 효력발생요건 137 THEME 038. 행정행위의 효력 140 THEME 039. 공정력과 선결문제 145 THEME 040. 행정행위의 하자 : 무효와 취소사유 149 THEME 041. 위헌법령에 근거한 처분 158 THEME 042. 하자 있는 행정행위의 치유와 전환 159 THEME 043. 하자의 승계 160 THEME 044. 행정행위의 폐지 : 직권취소와 철회 164 THEME 045. 행정행위의 효력소멸 : 실효 172 THEME 046. 행정행위 종합 173 Chapter 02 행정입법(行政立法) 183 THEME 047. 행정입법 : 법규명령 183 THEME 048. 법규명령의 통제 194 THEME 049. 행정규칙 203 THEME 050. 행정입법의 형식과 내용의 불일치 206 Chapter 03 기타 행정작용 214 THEME 051. 확약 214 THEME 052. 행정계획 215 THEME 053. 공법상 계약 224 THEME 054. 행정상 사실행위 : 행정지도를 중심으로 233 THEME 055. 행정작용 종합문제 242 제03편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 Chapter 01 행정강제 246 THEME 056. 행정대집행 246 THEME 057. 이행강제금(집행벌) 260 THEME 058. 직접강제 265 THEME 059. 행정상 강제징수 266 THEME 060. 행정상 즉시강제 268 THEME 061. 행정조사기본법 270 Chapter 02 행정벌 278 THEME 062. 행정질서벌 : 질서위반행위규제법상 과태료 278 THEME 063. 행정형벌 및 행정벌 종합 288 Chapter 03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295 THEME 064.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295 THEME 065. 행정의 실효성확보수단 종합문제 299 제04편 행정과정 Chapter 01 행정절차 318 THEME 066. 행정절차 일반 318 THEME 067. 「행정절차법」상 처분절차 330 THEME 068. 절차상 하자 350 Chapter 02 행정정보 354 THEME 069. 정보공개제도 354 THEME 070. 개인정보보호 380 제05편 행정과정 Chapter 01 행정소송 394 THEME 071. 행정소송의 개관 및 한계 394 THEME 072. 취소소송의 소송요건:대상적격 398 THEME 073. 법률상 이익 : 원고적격 418 THEME 074. 법률상 이익 : 협의의 소의 이익 424 THEME 075. 피고적격 | 권한의 위임 428 THEME 076. 제소기간의 제한 435 THEME 077. 필수적 행정심판전치주의 440 THEME 078. 관할 및 소송요건 종합 441 THEME 079. 가구제:집행정지 447 THEME 080. 심리 453 THEME 081. 심리과정상 여러 문제 454 THEME 082. 처분사유의 추가·변경 455 THEME 083. 판결의 종류 : 일부취소판결을 중심으로 458 THEME 084. 사정판결 459 THEME 085. 판결의 효력 : 인용판결을 중심으로 461 THEME 086. 무효등확인소송 465 THEME 087. 부작위위법확인소송 469 THEME 088. 당사자소송 472 THEME 089. 객관소송 479 Chapter 02 행정심판 482 THEME 090. 행정심판 일반 482 THEME 091. 「행정심판법」상 행정심판절차 489 THEME 092. 행정쟁송 종합문제 512 Chapter 03 행정상 손해배상 537 THEME 093. 행정상 손해배상:국가배상법 제2조 537 THEME 094. 국가배상법 제5조 영조물책임 555 THEME 095. 국가배상 종합문제 563 Chapter 04 행정상 손실보상 577 THEME 096. 행정상 손실보상 일반 577 THEME 097. 손실보상의 근거:헌법 제23조 해석론 579 THEME 098. 손실보상의 기준과 방법 : 토지보상법을 중심으로 581 THEME 099. 생활보상 590 THEME 100. 행정법총론 종합문제 592 STAGE 02 과년도 및 고난도 기출 & 오답노트 과년도 및 고난도 기출 & 오답노트 606머리말 이석준 테마100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은 객관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의 용도를 목표로 하는 책입니다. 행정법총론과 관련하여 매년 많은 기출문제가 나오고 있고, 이전에 누적된 문제의 양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기초에서 실전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습은 전통적인 주요쟁점과 최신의 경향을 한 번에 아우르는 ‘적절한 분량의 기출문제 분석·정리’라고 판단되어 STAGE 1 & 2로 구성된 「테마100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출제가능한 행정법총론 전 영역의 조문과 판례·이론을 수험용으로 빠짐없이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로서, 2021년 7월까지의 개정된 모든 법령과 주요 기출문제를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테마100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의 특징 1. 출제가능한 쟁점을 테마100으로 나누어 기출을 유형별로 정리하였습니다. 객관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교재는 해당 시험의 특성에 맞게 주요 쟁점과 판례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본서는 방대한 기출문제를 시험의 목적에 맞게 두 단계로 구성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효율적인 학습을 추구하였습니다. Stage 1은 17년부터 21년까지의 를 망라하였으며, 이는 행정법총론을 준비하는 모든 직렬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 국가직, 지방직, 소방공채, 군무원, 경행경채, 행정사 등 Stage 2는 고난이도 문제와 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는 사각지대를 방지하여 불의타를 대비하는 효과를, 그리고 고득점 전략의 수험생을 위한 것입니다. * 국회8급, 5급승진, 소방간부 등 2. 기출 유형별로 독자적인 테마를 추가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출제유형별 빈출되는 형태를 하나의 쟁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허가·특허·인가의 비교], [행정쟁송 종합문제] 등이 그 예입니다. 특히 [행정법령의 적용시점], [위헌인 법령에 근거한 처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생활보상] 등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항목을 별도의 쟁점으로 유형화하였습니다. 취약점 부분만을 정리하는 선별적인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정선된 기출문제의 정확하고 입체적인 해설을 도모하였습니다. 문제의 해설은 지문별로 OX를 표시하고, 근거가 되는 판례 및 법조문을 가급적 원문으로 표시하면서 주요 부분을 별도의 밑줄을 통해 강조하였으므로 막판 정리에도 유용할 것입니다. 4. 테마별로 출제의 빈도 그리고 각 문항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였습니다. 테마별 출제빈도 순위가 ●●●로 나타나 있으니, 출제경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마다 중요도와 난이도를 표시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선별학습에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지문별로 출제영역이 상이한 문제들은 에서 별도로 다루어 심화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사례형 객관식 문제는 해당 테마 마지막 부분에 배치하여 종합적인 응용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내용의 점검과 실제 출제패턴을 문항별로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마지막에는 해당 지문이 ‘왜 맞고’ ‘왜 틀리는지’를 지문별로 다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같은 의미임에도 표현만 변형되어 출제되는 지문까지만 대비할 수 있으면,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공무원 객관식 시험에 최적화된 기출문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이란 결국 각자에게 허용된 시간과 기억력의 한계 내에서의 선택의 문제이고, 현재 시점에서의 집중이 장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기획부터 출간까지 함께 해주신 이승환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석준 테마100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 이 여러분의 합격에 진실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책을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 분들의 성취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1. 7. 30. 편저자 이 석 준
스타신앙과 스타 생활
엘맨 / 권기호 (지은이) / 2023.04.11
8,500
엘맨
소설,일반
권기호 (지은이)
말랑한 슬픔
디어나잇 / 김정인 (지은이) / 2024.02.24
14,000
디어나잇
소설,일반
김정인 (지은이)
초판본 데미안 (미니북)
더스토리 /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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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혔다.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미니북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표적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 헤르만 헤세의 자기 성찰적 기록, 《데미안》 작가 연보독일이 낳은 대문호, 헤르만 헤세! 영혼의 성장 기록 《데미안》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 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혔다.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미니북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개인주의적이고 철학적인 사유가 관습화되어 있는 독일에서 개인의 내면을 면밀히 탐구하지 않고서는 전쟁이라는 현실을 똑바로 이야기할 수 없다.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에게 제2의 출발점과 같은 작품으로,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헤세는 치열한 성장 기록인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을 확신했다.
니나와 폴의 한국말 레슨
문학사상사 / 니나 지음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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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니나 지음
이코노믹 이슈 12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헌터 루이스 지음, 임정재.임수지 옮김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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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헌터 루이스 지음, 임정재.임수지 옮김
경제학은 지적이고 도덕적이며 실질적인 전장(戰場)이다. 이 전장에서 우리는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경제이상, 경제개념을 논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경제이슈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많은 선택의 순간에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책은 다른 논쟁들을 파생시키는 도발적인 기본 주제를 전면에 드러낸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경제공방전을 통해 독자들에게 폭넓은 경제지식을 제공한다. '부자는 필요한가?'라는 질문은 '정부가 경제에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가?' 또는 '어떻게 개입하지 말아야 하는가?'등 첨예한 여러 쟁점의 기초가 된다. 이런 경제논쟁을 제시함에 있어 저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모든 쟁점들에서 논쟁의 양측 면을 공정하게 다룸으로써 각자가 경제를 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지니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끈다.들어가며 Part One 21세기 경제의 불편한 진실 1장: 우리는 여전히 왜 이토록 가난한가? 2장: 과학의 매력 3장: 경제논쟁들 Part Two 부자는 사회악인가? 4장: 부자는 필요한가? 아니다, 필요하지 않다 5장: 부자는 필요한가? 그렇다, 필요하다 Part Three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공존할 수 있을까? 6장: 부자들과 민주주의는 공존하는가? 아니다, 공존할 수 없다 7장: 부자들과 민주주의는 공존하는가? 그렇다, 공존한다 Part Four 사적이윤은 탐욕인가, 성장의 원천인가? 8장: 사적이윤은 필요한가? 아니다, 필요하지 않다 9장: 사적이윤은 필요한가? 그렇다, 필요하다 10장: 사적이윤은 필요한가? 필요 없다 VS. 필요하다 Part Five 이익시스템과 경제불황의 함수 11장: 이익시스템이 불경기를 가져오는가? 불경기를 가져온다 VS. 불경기를 가져오지 않는다 Part Six 자유무역은 세계경제 발전의 대안인가? 12장: 전 지구적 자유 무역은 일자리를 없애는가? 그렇다, 일자리를 없앤다 13장: 전 지구적 자유 무역은 일자를 없애는가? 아니다, 일자리를 없애지 않는다 Part Seven 명백한 불평등 14장: 이익시스템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대안이 있다 VS. 대안이 없다 15장: 이러한 불평등을 우리는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그렇다 VS. 아니다 Part Eight 이익시스템은 탐욕으로 움직이는가? 16장: 이익시스템은 탐욕을 미화하는가? 그렇다, 탐욕을 미화한다 17장: 이익시스템은 탐욕을 미화하는가? 미화하지만 좋은 것이다 18장: 이익시스템은 탐욕을 미화하는가? 아니다,우리가 봐야만 하는 21세기 경제의 모든 단면 지금까지 당신이 가져온 경제에 대한 시각을 바꾸게 될 것이다! 경제학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지적이고 도덕적이며 실질적인 전장戰場이다. 이 전장에서 우리는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경제이상, 경제개념을 논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경제이슈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많은 선택의 순간에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많은 경제교과서들은 논쟁을 가볍게 다룬다. 경제교과서들은 독자에게 어떤 논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의 전 분야가 혼란상태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저자는 이러한 논쟁을 전면에 드러낸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논쟁들은 다른 여러 논쟁들을 파생시키는 도발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주제들이다. 이를테면 “부자는 필요한가?”라는 질문은 “정부가 경제에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가?” 또는 “어떻게 개입하지 말아야 하는가?” 등 첨예한 여러 쟁점의 기초가 된다. 이런 경제논쟁을 제시함에 있어서 저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모든 쟁점들에서 논쟁의 양측 면을 공정하게 다룸으로써 독자들 스스로 자신만의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숨 가쁘게 이어지는 경제공방전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를 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가벼운 경제상식을 넘어 한층 폭넓은 경제지식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책이 되어줄 것이다. 도발적인 경제이슈들에 대한 팽팽한 논쟁을 통해 21세기 부와 경제의 진실을 보라! *21세기 경제의 불편한 진실 저자가 가장 먼저 제기하고 있는 이슈는 바로 ‘경제’ 그 자체다. 인류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인간이 개발해낸 최고의 발명품이라고도 불리는 복리의 마법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삶은 그리 좋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발전하는 경제와 복리라는 위대한 힘에도 부구하고 우리는 왜 아직도 가난한가? 이에 대한 답은 ‘사람이 주체인 경제는 과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는 우리가 예측한대로 흘러갈 수 없다. ‘경제에서 어떤 것을 진리라고 결정하는 그 순간, 그것은 진리이기를 멈춘다’라는 교훈을 미국 주식시장의 예를 통해 확인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 경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협력’을 그 해결책으로 내세운다. 저자는 최고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21세기 가장 중요한 경제문제들에 대한 찬반논쟁을 한 자리에 모았다. *왜 경제논쟁 속에서 답을 찾는가? 우리는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규칙들을 만들어낸다. 또한 이상을 세우고 이러한 이상을 상식으로 제어한다. 우리는 시간이 변함에 따라 각자의 입장을 바꾼다. 무엇보다 우리는 논쟁한다. 많은 경제교과서들은 논쟁을 가볍게 다룬다. 경제교과서들은 독자에게 어떤 논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의 전 분야가 혼란상태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경제학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지적이고 도덕적이며 실질적인 전장戰場이다. 이 전장에서 우리는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경제이상, 경제개념을 논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경제이슈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많은 선택의 순간에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유권자로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며, 이 때 어느 정도의 경제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경제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 문제에 대응하는 우리의 선택이 곧바로 우리의 직업, 임금인상, 승진 등 우리의 모든 경제적 기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21세기 경제의 중요 이슈들에 대한 논쟁을 통해 독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경제의 한 면만이 아닌 경제의 모든 단면을 볼 수 있는 입체적 시각을 제공한다.
나를 디자인하라
미메시스 / 카림 라시드 지음, 이종인 옮김 /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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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소설,일반
카림 라시드 지음, 이종인 옮김
2008년 미메시스가 펴낸 카림 라시드의 <나를 디자인하라>를 2015년에 맞게 새로운 판형과 편집으로 <다시 디자인한> 자기 계발서. 이 책은 우리 인생을 크게 네 영역, 즉 <생활>, <사랑>, <일>, <휴식>으로 나누고, 각각을 잘 디자인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카림 라시드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른바 <디자인 민주주의>다. 그는 디자인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확신하며 값싸고 유용한 제품을 디자인해 왔다. 또한 자신의 제품이 미술관에 전시되기보다는 시중에서 널리 유통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디자인의 근본 목적이 우리 생활 방식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자인 민주주의>는 이 책 전체에 깔려 있는 기본 개념으로, 이 책에서 제안하는 <셀프 디자인>은 누구나, 지금, 바로, 가능한 방법들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꾸밀 때나 상대방을 사랑할 때,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그리고 멋진 여행을 할 때, 이 모든 것들을 좀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하기 위한 방법은 무언가를 더 많이 가졌을 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전환하고 욕심을 줄이면서 무언가를 계속 제거해 나가는 일이다.이미 와 있는 미래 나의 디자인론 카림이 누구야? Live 당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라 주거 간소화 다이어트 건강관리 Work 당신의 일을 디자인하라 배움 영감 일터 재정 Love 당신의 사랑을 디자인하라 인간관계 아름다움 패션 섹스 죽음 Play 당신의 휴식을 디자인하라 여행 쇼핑 색 잠과 꿈 정기적으로 할 일 인생 주기에 맞춰 할 일 새로운 디자인의 당신 "쓰레기통을 디자인하는 일과 인생을 디자인하는 일은 근본적으로 같다." <디자인>을 활용한 인생전략! 인생을 다시 디자인하라! 이 책은 2008년 미메시스가 펴낸 카림 라시드의 『나를 디자인하라』를 2015년에 맞게 새로운 판형과 편집으로 <다시 디자인한> 자기 계발서이다. 마치 어제 쓴 것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카림 라시드의 인생 훈수는 2015년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많은 이들에게 날것 그대로의 생활 지침이 될 것이다. 그는 휴지통을 디자인하는 원칙과 인생을 디자인하는 원칙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가 디자인한 쓰레기통 <가르보>는 전 세계 수백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쓰레기통이 되었다. 무엇이 이 전설적인 사건을 가능케 했는가. 만약 이 쓰레기통이 우리 인생이자 일, 사랑의 표상이라면? 카림 라시드가 <가르보>를 디자인했듯이 우리도 평범한 인생을 <가르보>처럼 잘 디자인된 인생으로 바꿀 수 있을까? 카림 라시드는 말한다. <가능하다, 지금 당장 당신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그의 디자인 지침은 독창적이고 섬세하며, 무엇보다 매우 단순하다. 현 상태를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발견되는 문제점을 창조적 발상으로 해결하는 것. 조금이라도 짜증나게 하는 일, 시간을 잡아먹는 일들은 없애고, 그 시간에 생각, 창조, 사랑, 꿈의 실현에 힘 쏟도록 하는 것이 <잘 디자인된 인생>이다. 본문은 이 과정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수한다. Live(생활), love(사랑), work(일), play(휴식) 등 4개 주제로 나누어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할 힌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세세한 방법도 알려 준다. 또한 몸과 마음에서부터 옷, 집, 사랑, 인간관계, 일, 놀이, 휴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면에 대해 근본적인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질문들로 가득하다. 뒷부분에는 생후 1개월부터 100세에 이르기까지, 인생 주기에 맞춰 <할 일>을 체크할 수 있도록 <Life Cycle>도 첨부하였다. 디자인 민주주의 전도사, 카림 라시드식 인생 훈수 카림 라시드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른바 <디자인 민주주의>다. 그는 디자인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확신하며 값싸고 유용한 제품을 디자인해 왔다. 또한 자신의 제품이 미술관에 전시되기보다는 시중에서 널리 유통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디자인의 근본 목적이 우리 생활 방식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자인 민주주의>는 이 책 전체에 깔려 있는 기본 개념으로, 이 책에서 제안하는 <셀프 디자인>은 누구나, 지금, 바로, 가능한 방법들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꾸밀 때나 상대방을 사랑할 때,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그리고 멋진 여행을 할 때, 이 모든 것들을 좀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하기 위한 방법은 무언가를 더 많이 가졌을 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전환하고 욕심을 줄이면서 무언가를 계속 제거해 나가는 일이다. 뺄셈에 의한 덧셈, 디자인 간소화의 법칙 이 책은 우리 인생을 크게 네 영역, 즉 <생활>, <사랑>, <일>, <휴식>으로 나누고, 각각을 잘 디자인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각 분야마다 유효한 디자인 원칙이 세세히 제시되고 있지만 이를 모두 아우르는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공식이 있다. 바로 <간소화>, <유동성>, <실용성>, <독창성>, <다채로운 색상> 등이다. 실제로 이 원칙들은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가 제시하는 <간소화>는 뺄셈에 의한 덧셈이다. 줄일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원칙이다. 집 안의 가구를 배치할 때나 쇼핑을 할 때에도, 사무
서울에 취하다
조선앤북 / 허한나 지음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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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나 지음
세계 수십 여 도시들을 여행했을 때처럼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골목골목을 앵글에 담아낸 여행작가 허한나(다나루이)의 책이다. 보다 따뜻하고 성숙한 시선으로 2년 동안 달라진 서울의 모습을 그려냈다. 없어지거나 새로 생긴 여행 카페, 맛집은 물론 오픈 시간, 입장료 등까지 꼼꼼히 취재해 반영했다. 그는 독자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 거창한 계획을 세워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에서 얼마든지 근사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일상을 살짝 비틀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거나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동경을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낭만으로 바꾸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일상을 살고 있는 이 도시는, 600년 고도로서의 향기는 물론 세련된 카페와 모던한 갤러리, 다양한 맛집을 모두 품고 있는 넓고도 깊은 여행 도시 ‘서울’인 것이다.●CHAPTER 1. 천천히 걷고 싶은 서울길 001 효자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갤러리와 카페가 이어진 꽃길 002 영추문길: 이곳에선 천천히 걷기 003 평창동: 서울에서 가장 고상한 동네 한 바퀴 004 성북동 짧은 산책: 서울의 두 가지 얼굴을 만나다 *BOOKMARK 3년간의 사랑 60년의 이별, 길상사/*BOOKMARK 길상사의 가을 005 혜화동에서 성북동까지 먼 산책: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느리게, 느리게 *BOOKMARK 산책하는 또 하나의 재미, 필리핀 장터와 혜화동주민센터 006 계동길: 고소한 참기름 동네 *BOOKMARK 풍성한 마을 계동에 가다 007 삼청동길: 낮은 축대 위로 걸어보기 008 경복궁 돌담길: 경복궁 담장 따라 걷기 009 화개 1길: 구름 위의 산책 *BOOKMARK 투고 커피 그리고 우드 앤 브릭 010 복정길: 한 길에서 만나는 소규모 박물관 세 곳 011 가회로: 북촌한옥마을, 그 로망에 대하여 *BOOKMARK 서울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 가회동 31번지 012 북촌 8경: 북촌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 013 세종문화회관 돌계단: 그냥 앉아 있다만 와도 좋은 곳 014 덕수궁 돌담길: 숨어 있는 산책로 *BOOKMARK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BOOKMARK 아트벤치 015 정동길 1: 근대 교육의 역사를 간직한 붉은 벽돌길 016 정동길 2: 정동길에서 새문안길까지 거리 예술품 퍼레이드 017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어느 오후의 한적한 산책 018 경희궁길: 차분한 궁궐 동네 나들이 *BOOKMARK 도심 속 작은 조각공원, 성곡미술관 찻집 019 연대 동문길: 대학가의 또 다른 얼굴 *BOOKMARK 서울에서 가장 고요한 천년고찰, 봉원사 가는 길 020 이슬람 거리: 무슬림 언덕 산책 021 남산한옥마을: 산 너머세계 수십 여 도시들을 여행했을 때처럼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골목골목을 앵글에 담아낸 여행작가 허한나(다나루이)가 이번에는 『서울에 취하다 개정판』을 통해 독자를 다시 만난다. 개정판에서는 보다 따뜻하고 성숙한 시선으로 2년 동안 달라진 서울의 모습을 그려냈다. 없어지거나 새로 생긴 여행 카페, 맛집은 물론 오픈 시간, 입장료 등까지 꼼꼼히 취재해 반영했다. 그는 독자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 거창한 계획을 세워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에서 얼마든지 근사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일상을 살짝 비틀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거나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동경을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낭만으로 바꾸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일상을 살고 있는 이 도시는, 600년 고도로서의 향기는 물론 세련된 카페와 모던한 갤러리, 다양한 맛집을 모두 품고 있는 넓고도 깊은 여행 도시 ‘서울’인 것이다. ★세계 수십 개국을 여행한 후 돌아와 재발견한 서울 저자가 월드 트래블홀릭에서 서울 여행자로 돌아온 계기는 숭례문 화재 사건. 숭례문처럼 제대로 보기도 전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다소 불안한 마음이 서울 여행을 재촉했다. 먼 북유럽을 여행했을 때처럼 ‘다시는 여길 못 올지도 모른다’는 여행자의 감흥으로 서울 곳곳을 바라보면서 서울은 다시 발견되고 재해석된다. 책 속에 담긴 127편의 글과 여행엽서처럼 아름다운 사진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 완성된 ‘서울의 재발견’이자 ‘일상의 재발견’이다. 저자는 서울의 재발견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찾는 즐거움이 자라면 평범한 어느 날의 행복도 커진다는 것을 일깨운다. ★600년 고도 곳곳에 숨겨진 걷기 좋은 길, 공원, 갤러리, 고궁, 맛집, 카페 저자의 서울 여행은 골목골목을 걷는 것(CHAPTER 1)에서 시작된다. 고도로서의 향기를 품고 있는 효자로와 영추문길을 거쳐 낭만 넘치는 덕수궁과 경희궁길, 산 너머 남촌까지 서울의 숨소리가 살아 있는 곳이라면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공원에 앉아 느긋하게 쉬는 것(CHAPTER 2)도 여행의 한 방법이다. 남산공원과 낙산공원, 선유도공원 등은 모두 서울의 공원이지만 저마다 다른 자연과 하늘을 보여주며 서울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가끔은 서울의 이방인이 되어 갤러리나 문학관(CHAPTER 3), 서점, 영화관(CHAPTER 4) 등을 순례하며 머리와 마음을 모두 충만하게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의 방식이다. 이 도시 서울에서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고궁. 고궁의 향기에 스르르 취하며 삶의 터전을 동경의 대상으로 바꾸어 보는 작업(CHAPTER 5)은 서울 여행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기쁨이다. 고궁에서 시작된 삶의 터전 찾기는 건축문화답사(CHAPTER 6)로 이어진다. 붉은 벽돌로 상징되는 김수근에서 도미니크 페로, 렘 콜하스까지 곳곳에 박힌 거장들의 건축물을 찾아 서울을 걷고 또 걷는다. 그 발걸음이 마침내 닿은 곳은 따뜻한 카페와 정직한 맛을 내는 맛집(CHAPTER 7), 예쁜 소품을 파는 카페(CHAPTER 8)다. 저자는 독자를 노란 창문 한옥 카페에서 빈티지한 덴마크 스타일 카페로, 익숙한 그 떡볶이집에서 이국의 맛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버거집으로,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산방에서 북유럽 감성의 심야식당으로, 서울의 곳곳으로 안내하면서 이 도시가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품은 도시임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 서울 여행 정보와 맵, 함께 보면 좋은 페이지 수록 해외의 도시들을 담아낸 다른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매드 포 서울』 역시 서울을 이해하고 재발견하기 위한 에세이집으로도,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으로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글과 사진을 통해 충분히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을 뿐 아니라 여행지를 직접 찾아가는 데 필요한 교통, 전화번호, 오픈 시간 등의 정보도 충실히 실었다. 여행 플랜을 짜고 찾아가는
2022 9급 공무원 파워특강 국어
서원각 / 배상경, 추인호, 은동진, 김요셉 (지은이)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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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배상경, 추인호, 은동진, 김요셉 (지은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이론만을 깔끔하게 요약한 수험서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2010~2020까지 시행된 기출문제를 연계하였고,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기초이론 확인을 위한 필수유형 단원평가 문제를 수록하였다. 매 문제 상세한 해설과 보충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최신 출제경향 파악을 위한 2021년 시행 최신기출문제분석을 실었다.PART 01. 국어사용의 실제 01. 말하기와 듣기 단원평가 02. 쓰기 단원평가 03. 읽기 단원평가 04. 여러 가지 글 단원평가 PART 02. 현대문법 01. 언어와 국어 단원평가 02. 음운 단원평가 03. 단어 단원평가 04. 문장 단원평가 05. 의미 단원평가 06. 맞춤법과 표준어 단원평가 PART 03. 고전문법 01. 음운 단원평가 02. 국어의 변천 단원평가 PART 04. 현대문학 01. 문학의 이해 단원평가 02. 시 단원평가 03. 소설 단원평가 04. 수필 단원평가 05. 희곡·시나리오·비평 단원평가 06. 현대 문학사 단원평가 PART 05. 고전문학&고전문학사 01. 고대 문학 단원평가 02. 고려시대의 문학 단원평가 03. 조선 전기의 문학 단원평가 04. 조선 후기의 문학 단원평가 PART 06. 한자 01. 한자 단원평가 02. 한자성어·속담·고유어 단원평가 PART 부록. 최근기출문제분석 2021.4.17. 인사혁신처 시행 2021.6.5. 제1회 지방직 시행 2021.6.5. 제1회 서울특별시 시행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이론만을 깔끔하게 요약 체계적으로 정리한 2010~2020까지 시행된 기출문제 연계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기초이론 확인을 위한 필수유형 단원평가 문제 수록 매 문제 상세한 해설과 보충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 가능 최신 출제경향 파악을 위한 2021년 시행 최신기출문제분석 ▶ 도서상세설명 2022 9급 공무원 국어 정복을 위한 필독서! 1. 핵심이론정리 9급 공무원 국어의 이론을 정리하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론의 포인트가 되는 팁을 콕 집어 보다 풍부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각 챕터마다 출제예상문제를 통해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의 학습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출 및 예상문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를 유형별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날개에 수록된 기출문제를 통해 이론과 연계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엄선된 다양한 난도와 유형의 문제들을 풀이하면서 실전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문제마다 꼼꼼한 해설을 통해 문제풀이와 동시에 확실한 실력향상과 이론의 반복학습을 도모하였습니다. 3. 최근 기출문제분석 2021년에 시행된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국어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2021년 시험의 출제 경향과 시험의 난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론 학습 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학습상태를 점검하며 마무리할 수 있어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옥루몽 3
문학동네 / 남영로 (지은이), 장효현 (옮긴이)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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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남영로 (지은이), 장효현 (옮긴이)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남영로가 살았던 19세기 전반은 정치사회적 모순이 매우 심각했다. 1801년 정조가 세상을 떠난 직후 신유박해가 일어나 많은 선비가 유배를 가거나 죽임을 당했고, 그뒤로 60년에 걸쳐 행해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로 수많은 사대부가 권력에서 소외되었고 민중의 고통은 가중됐다. 이 시기에 지은 『옥루몽』에는 남영로의 문학적 역량이 드러날 뿐 아니라 그가 평소 생각해온,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경륜과 사회에 필요한 규범 등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장효현 교수는 『옥루몽』의 여러 이본을 비교해 원전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에게 꼭 맞는 현대어로 옮겼다.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한문현토 활자본인 적문서관본(1924년 간행)을 대본으로 하여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면서, 최초의 『옥루몽』 활자본이자 『옥루몽』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한글본 신문관본(1912년 간행)을 참조하여 정확한 교감을 수행하고 옛 한국어의 말맛을 살렸다.일러두기주요 등장인물옥루몽 3제26회 노균이 예악을 말하여 나라를 그르치고 연왕이 충성된 분노로 상소를 올리더라제27회 천자가 의봉정에서 음악을 듣고 난성후가 황교점에서 독약에 중독되더라제28회 연왕이 초료 더미에서 화재를 당하고 난성후가 운남 객점에서 자객을 사로잡더라제29회 노균이 망선대에서 도사를 맞이하고 천자가 태청궁에서 서왕모를 만나더라제30회 천자가 태산에 올라 봉선하고 선랑이 행궁에 들어가 거문고를 타더라제31회 오랑캐 기병이 광령성으로 몰려들고 오랑캐 병사가 산화암을 소란스럽게 하더라제32회 선랑이 기이한 계책을 써 오랑캐를 속이고 양태야가 대의를 떨쳐 군사를 일으키더라제33회 노균이 항복 문서를 바쳐 나라를 배반하고 흉노가 철기를 몰아 변경을 침범하더라제34회 명나라 천자가 몸을 빼어 서주로 들어가고 동초 장군이 의리를 떨쳐 선우와 싸우더라제35회 연왕이 격문을 보내어 남쪽 병사들을 모으고 선우가 군대를 후퇴하여 진인을 격동시키더라제36회 홍표요가 몰래 굉천포를 묻고 양원수는 좌현왕의 죄를 들추어 세더라제37회 청운도사가 옛 골짜기로 돌아가고 야율선우가 동쪽 성으로 달아나더라제38회 진왕이 몰래 산동성을 빼앗고 천자가 몸소 북흉노를 정벌하더라제39회 양원수가 하란산에서 승전을 아뢰고 오랑캐 왕들이 선우대에서 천자를 뵙더라원문 옥루몽 3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학자가 10년을 공들여 번역한 대작 문학동네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한 장효현 교수의 번역으로 『옥루몽』을 선보인다. 장효현 교수는 『옥루몽』의 원작이 한문본이라는 증거를 제시한 논문을 썼으며 이후 이 사실이 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졌다. 장효현 교수는 『옥루몽』의 여러 이본을 비교해 원전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에게 꼭 맞는 현대어로 옮겼다.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한문현토 활자본인 적문서관본(1924년 간행)을 대본으로 하여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면서, 최초의 『옥루몽』 활자본이자 『옥루몽』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한글본 신문관본(1912년 간행)을 참조하여 정확한 교감을 수행하고 옛 한국어의 말맛을 살렸다. 장효현 교수는 2010년부터 이어져온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의 시작부터 기획과 감수를 맡아온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장편소설 『옥루몽』의 방대한 분량만큼 번역에 들인 공도 컸다. 장장 10년이 걸릴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한 번역 작업을 거쳤으며, 각주와 해설, 일러두기와 주요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수험 준비를 하는 학생에게도, 고전소설에 흥미를 가진 독자에게도 『옥루몽』 출간은 뜻깊은 소식이다. 지금 읽어도 재미있다! 고전소설, 재미가 검증된 이야기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는 현대판 속담처럼 『옥루몽』에는 다양한 테마와 장르가 뒤섞인 이야기가 알차게 들어 있다. 과거 길에 오른 서생 양창곡과 빼어난 미인 강남홍의 애정이 소주 자사 황여옥에게 가로막히는 서사는 여느 주말드라마만큼 흥미진진하다. 남장을 한 강남홍이 일지련과 함께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대목에 다다르면 『삼국지』도 능가할 판타지 무협소설을 읽는 듯하다. 오랜 세월 동안 『옥루몽』이 사랑받았다는 것은 대중의 깐깐한 심사를 통과한, 재미가 보장된 이야기라는 뜻이기도 하다. 김만중의 『구운몽』이나 중국의 『홍루몽』은 알아도 남영로의 『옥루몽』은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사실 『옥루몽』은 한국 고전 중에서도 인기 장편소설로 손꼽힌다. 『옥루몽』의 인기는 조선시대를 지나 근대에 들어서도 식지 않았다. 『옥루몽』은 20세기 초 『춘향전』 『심청전』 등과 함께 상업적으로 출판되었으며 개별 인물의 이야기에 중점을 둔 『강남홍전』 『벽성선전』 등으로 개작되기도 했다. 성별과 신분의 제약을 뛰어넘다 『옥루몽』에서는 여성 주인공과 남성 주인공 사이에 상호 존중하는 태도가 두드러진다. 다섯 여인은 모두 정당한 인격체로 대우받으며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주인공들은 성별과 상관없이 시종일관 서로의 속마음을 잘 알아주는 지기의 인연을 맺어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나눈다. 양창곡과 벽성선은 한 달이 넘도록 산속에서 지내며 옥피리를 불고 달빛이 비치는 경치를 즐기는데, 벽성선이 잠자리만큼은 사양한다. 양창곡은 의아해하지만 그의 뜻을 끝까지 존중해주며 벽성선과 매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시름을 잊을 정도로 즐겁게 논다. 『옥루몽』의 또다른 특별한 가치로,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에 대한 남영로의 진전된 의식이 주목된다. 20여 편에 이르는 조선 후기 여성영웅소설에서 여주인공은 대부분 사대부 가문의 딸로 설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벗어나는 작품은 『옥루몽』과 『옥루몽』의 영향으로 후대에 지어진 『화옥쌍기』가 있을 뿐이다. 기녀 출신의 두 여주인공 강남홍과 벽성선은 여러 면에서 빼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로 형상화되어 있다. 이야기는 줄곧 이 두 여인과 얽혀 전개되는데, 강남홍은 매력적이고 활달한 영웅으로, 벽성선은 청순가련하면서 지혜로운 요조숙녀로 그려진다. 특히 강남홍은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신분 문제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한 가문을 넘어서서 국가를 수호하는 탁월한 영웅으로 부각된다. 훗날 강남홍의 아들 양장성은 가문에서 적장자(嫡長子)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과거 시험에서 문과와 무과에 동시에 장원급제한 뒤 영웅으로 활약하여 진왕에 봉해진다. 서자에게 벼슬길이 허용되지 않았던 조선시대 현실을 감안하면 『옥루몽』의 이러한 구성은 파격적이다. 다양한 인간의 현실적인 모습 몽자류 소설(꿈에서 새로운 인물로 환생하여 체험한 것을 서술한 소설)의 일종이기는 하나 『옥루몽』은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을 현실적이고도 생생하게 그려낸다. 황소저는 질투심을 품고 벽성선을 해치려 하나 실패하고 후에 개과천선하여 벽성선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이렇게 두 여인이 그려내는 애증의 이야기를 통해 가부장제 처첩제도 속에서 당대 여성들이 가진 불안과 이상적으로 여긴 여성상을 읽어낼 수 있다. 윤소저는 재상 집안 사람으로, 기생 출신인 강남홍을 잠깐 무시했으나 이내 서로 진심을 알아보고 신의를 지키는 우정을 나눈다. 일지련은 전쟁터에서 강남홍(홍사마)의 맞수로 등장하여 정정당당히 싸워 끝내 패배하나 강남홍과 지기의 인연을 맺는다. 이 밖에도 저자는 오랑캐 왕, 한량, 기생, 유모, 하인 등 변방에 위치한 여러 조연에게 목소리를 부여하며 이야기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윤소저의 유모 설파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정이어서 양창곡의 어머니 허부인의 의중을 떠보는 데 실패하는 등 웃음을 주는 인물이다. 오랑캐 왕 나탁과 축융이 한때 강남홍과 맞붙어 결투를 벌였음에도 강남홍의 용기와 총명함을 찬탄하고 그리워하는 장면에서는 절로 가슴이 뜨거워진다. 벽성선의 아들인 풍류남자 기성과 인연이 닿는 두 기녀 설중매와 빙빙의 이야기도 매력적이다. “군자의 사귐은 그 맑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그 달기가 꿀과 같다 하니, 제가 평생의 지기에게 몸을 허락하기를 원하고 평범한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기를 즐겨하지 않는데, 지금 상공께서는 제 지기라. 어찌 감히 청루의 천한 기생의 음란한 풍정으로 사귀리오? 저와 상공의 부부의 인연은 군자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신다면 훗날이 무궁하리니, 오늘 만남의 자리에서는 다만 뜻과 기상을 논하여 벗으로 알아주소서.” (『옥루몽 1』 167쪽) 홍사마가 진영으로 돌아오자마자 일지련의 손을 잡으며, “내가 오늘 그대를 사로잡음은 검술의 승리가 아니라. 지기의 만남을 하늘이 도우심인가 하노라.” 일지련이 사례해, “저는 패배한 장수라. 어찌 지기라 말씀하시나이까? 장군께서 이 천한 몸을 가련히 여겨주신다면, 마땅히 휘하의 천한 병졸이 되어 정성을 다하리이다.” 홍사마가 웃으며, “내가 비록 영민하지는 못하나, 그대가 나를 멀리하지 않는다면 벗으로서 정을 맺을까 하노라.” (『옥루몽 2』 82쪽) 남영로는 인생에 보람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을 모두 ‘유희(遊戱)’라는 단어로 설명하면서 자신의 유희는 곧 문장이라 했다. 그가 마음을 쏟고 힘을 다해 후세에 남기고 싶었던 무궁한 대업이 곧 그의 필생의 문장인 『옥루몽』이었던 셈이다. 남영로가 살았던 19세기 전반은 정치사회적 모순이 매우 심각했다. 1801년 정조가 세상을 떠난 직후 신유박해가 일어나 많은 선비가 유배를 가거나 죽임을 당했고, 그뒤로 60년에 걸쳐 행해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로 수많은 사대부가 권력에서 소외되었고 민중의 고통은 가중됐다. 이 시기에 지은 『옥루몽』에는 남영로의 문학적 역량이 드러날 뿐 아니라 그가 평소 생각해온,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경륜과 사회에 필요한 규범 등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옥루몽 5』 486쪽)
기독교 교육개론 하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고용수 외 지음 / 2001.09.20
15,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고용수 외 지음
1. 시작하는 말 ...13 2. 예배의 본질과 기능 ...14 3. 예배를 통한 교육 ...19 4. 맺는 말 ...37 제2장 예배를 통한 기독교교육 ...391. 들어가는 말 ...39 2. 예배의 정의 ...40 3. 예배의 교육적 의미 ...43 4. 예배를 위한 교육적 섬김 ...52 5. 나오는 말 ...58 제3장 기독교교육과 교육과정 ...611. 교육과정의 일반적 이해 ...61 2. 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 ...71 제4장 기?錢낢냅같? 교육행정 ...1211. 행정의 원리 및 과정 ...122 2. 조직 ...140 제5장 기독교교육과 지도력 개발 ...1771. 시작하는 말 ...177 2. 기독교 지도력 개발의 이론적 기초 ...177 3. 기독교 지도력 개발의 실제 ...206 제6장 기독교교육과 환경보전 ...2371. 시작하는 말 ...237 2. 기독교적 환경교육 ...241 3. 맺는말 ...259 제7장 기독교교육과 경제문제 ...2631. 들어가는 말 ...263 2. 돈의 실체 ...265 3. 돈,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69 4. 이렇게 가르치자! ...271 5. 나오는 말 ...276 제8장 기독교교육과 커뮤니케이션 ...2791.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 이해 ...280 2. 커뮤니케이션의 기독교적 이해 ...288 3. 기독교교육과 커뮤니케이션 ...296 4.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교수매체의 활용 ...304 제9장 기독교교육과 매스미디어 ...3311. 들어가는 말 ...331 2. 기독교교육과 미디어 ...334 3. 문자 미디어와 학교식 교회교육 ...338 4. 신앙과 새로운 미디어 ...339 5. 신앙과 상상력 ...342 6. 예수의 비유 ...344 7. 새로운 미디어의 특징 ...346 8. 새로운 미디어에 따른 기독교교육 ...350 9. 나오는 말 ....355 제10장 기독교교육과 문화 : 인간성취로서의 문화와 기독교교육의 원리 ...3591. 문화의 정의 ...359 2.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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