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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마디 건넸을 뿐인데
부커 / 임철웅 (지은이) / 2024.09.30
16,800원 ⟶ 15,120원(10% off)

부커소설,일반임철웅 (지은이)
근래에 방영되어 큰 이슈를 끌고 있는 TV 프로그램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잘못된 소통 방법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문제를 겪는 상황을 다룬다는 것이다. 〈나는 SOLO〉,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고딩엄빠〉 등의 프로그램들은 일반인들이 출연해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출연자들이 갈등을 겪는 이유는 다양하나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올바르지 못한 대화법에서 비롯된다. 화면으로 관찰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또 답답한 상황들이 연출되곤 하지만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자. 정말 우리는 화면 속 사람들과 다르게 잘 대화하고 있을까? 《그저 한마디 건넸을 뿐인데》는 상대에게 말 한마디 먼저 거는 게 어려운 사람, 혹은 이미 가까운 관계에서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인간관계를 수월하게 만들어줄 간단하고 완벽한 대화의 공식을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심리공학 전문가 임철웅 소장이 알려주는 스몰토크 공식은 간단한 한마디만으로도 인간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프롤로그 오감보다 중요한 대화의 감각 1장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삶을 수월하게 만들어줄 대화의 힘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런 말을 할까?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요? 눈치 있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받는다 2장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괜히 아는 척하다가 낭패 보지 않으려면 지금 이 대화, 나만 불편한가요? 우리가 아직 이런 말 할 사이는 아니지만 침묵을 깨보려다 무리수를 던지는 실수 완벽한 대화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3장 말 한마디로 마음을 사로잡는 스몰토크 공식 첫 만남에 호감도를 높이는 비법 공식 1: 상대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라 공식 2: 상대의 말을 나노 단위로 쪼개라 공식 3: 분위기를 180도 바꿔줄 주제를 선정하라 공식 4: 뻔한 말도 특별하게 만들어라 4장 말 잘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대화합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리액션이 분위기를 결정한다 우리 지금부터 이 얘기할까요? 같은 말만 하는 앵무새가 되지 않으려면 무슨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것만 외워보세요 대화가 무서운 사람을 위한 실전 시뮬레이션 나에게만 차갑게 구는 사람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 무례하고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는 단순한 한마디 에필로그 당신의 진심과 가치가 모든 사람에게 전해지도록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한 가지 오감보다 중요한 대화의 감각!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순간, 분위기를 풀어보려 던진 한마디가 무리수였는지 상대의 표정이 미묘하게 굳어진 적 있는가? 점심을 먹고 온 동료에게 스몰토크라도 걸어볼까 싶어 한마디 건넸지만 대화는 “식사 잘하셨어요?”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친근감을 표현한다고 던진 농담이 친구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건지 왠지 더 멀어진 것만 같을 때도 있다. 사람은 하루 평균 1~2만 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한다. 이는 일주일이면 책 한 권이 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렇게 많은 말을 하고 살지만 정작 꼭 필요한 순간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열심히 머리를 굴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체 어떤 대답을 해야 하지?’ ‘이 사람이랑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 뭐라고 말을 붙여보지?’ 한 번쯤은 마법 같은 대화 기술을 가진 사람들처럼 센스 있는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짧고 굵은 스몰토크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그렇다면 과연 ‘말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할까?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가볍게 건네는 스몰토크에서도 ‘이 사람이 나를 잘 알아주는구나’ 하고 느끼고, 그래서 내 이야기를 더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몇 마디 대화만으로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보라는 뜻은 아니다. 상대의 말에 담긴 작은 정보를 읽어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결국 물 흐르듯 잘 흘러가는 대화는 상대가 한 말을 잘 듣고 그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내는 게 핵심이다. 국내 유일의 심리공학 전문가 임철웅 소장은 네 가지 대화 공식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고 활용하는 심리 대화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하나, 상대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라. 인간에게는 보상심리가 있어서 아무런 보상 없이 내가 가진 것을 내주기를 꺼린다. 이는 대화에서 상대에게 내 이야기(정보)를 건넬 때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나에 대한, 혹은 상대와 나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보를 먼저 건네는 게 좋다. 둘, 상대의 말을 나노 단위로 쪼개라. 원활한 대화,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때 상대에 말에 담긴 정보를 쪼개서 기억하면 기억력이 훨씬 오래가고 다음 대화를 이어가기가 더 편해진다. 임철웅 소장이 소개하는 ‘문장형·단어형·그룹형 기억법’을 통해 상대의 정보를 잘 저장해 두었다가 완벽한 타이밍에 할용해 보자. 셋, 분위기를 180도 바꿔줄 주제를 선정하라. 주제별로 쪼갠 정보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중 상대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정보를 주제로 삼으면 대화의 분위기는 한층 좋아진다. 이때 상대가 ‘이 사람은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캐치해 주는구나’하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건 쉽다.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 주제와 가장 먼 정보를 고르면 된다. 마지막, 뻔한 말도 특별하게 만들어라. 사실 대화 주제로 삼을만한 거리는 한정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말을 붙이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정보를 엮어 입체적인 대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또한 말뿐만 아니라 목소리, 표정, 행동 등에 숨은 메시지를 읽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눈치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눈치 공화국’ 한국식 스몰토크에 가장 적합한 필승 대화 공식! 대화를 구성하는 요소를 꼽자면 나와 상대, 말과 리액션 등이 있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바로 ‘눈치’다. 얼마 전 FC서울로 이적한 맨유 출신의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는 원활한 한국 생활을 위해 눈치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랜 세월 수직적 구조를 유지해온 한국 사회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양하는 문화가 더해지면서 수직적, 수평적인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는 더욱 복잡미묘한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내가 가까이에서 잘 지내고 싶은 이들과 문제없이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의 상황에 꼭 맞는 말을 건네는 ‘눈치’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는 직장 같은 공적인 곳에서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친구, 가족, 모임 등 인간관계가 있는 모든 상황에 적용된다. 상대의 아픈 곳은 눈감아주는 눈치, 때때로 아는 것도 모르는 척하는 눈치, 상대와 나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태도를 보여주는 것도 모두 눈치에서 나온다. 타고난 눈치가 없으면 대화도 못 하는 거냐고 오해하지는 말자. 하고 싶은 말을 못해 속앓이하는 사람도 달변가가 될 수 있듯, 몇 가지 공식만 알고 있다면 눈치와 센스가 겸비된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대화의 감각을 100% 활용하는 상대의 기분과 마음, 의도를 읽어 대화에 녹여내는 스몰토크 공식과 함께라면, 대화가 끝난 후 홀로 남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는 이처럼 현실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입니다. 더구나 새로운 정보가 점점 더 빠르게 쏟아질수록 개인은 정보 습득의 한계에 부딪히고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시너지가 점점 더 중요한 것이 됩니다. (…) 직장에서뿐 아니라 각종 모임, 우연한 만남, 소개팅,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순간 등 타인과 스치는 어떤 곳에서든 대화의 기술은 꼭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_1장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중에서 주도권을 쥐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오해는 바로 옳은 말로 상대의 기를 꺾으려는 것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 이유가 항상 상대를 꺾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한평생 쌓은 지식과 그에 쏟은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열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옳고 그름이 있는 주제로 대화한다면 상대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거나 최소한 그 준비를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정보를 적절하게 건네주며 상대의 많은 정보를 얻고 그것을 기반으로 상대의 본심에 다다를 수 있어야 합니다_1장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중에서 최근 한국에는 수직적인 문화와 수평적인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원래 한국은 존댓말로 대표되는 수직적 문화가 오랜 세월 깊게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평적 문화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조직에서 수평적 문화를 수용하고 사회적으로도 수평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문화가 더 다양해지는 결과를 낳았고 조직 문화를 파악하는 것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상대가 어떤 문화에 익숙한 사람인지 판단하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수평적 문화가 눈치를 더욱 필요한 것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_1장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중에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세트 (개정2판, 전4권)
창비 / 아르놀트 하우저 글, 백낙청 외 옮김 / 2016.02.15
100,000원 ⟶ 90,0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아르놀트 하우저 글, 백낙청 외 옮김
헝가리 태생으로 20세기를 빛낸 지성, 아르놀트 하우저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 대중영화의 시대까지, 인간과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예술이 시대와 사회가 빚어낸 산물이라는 '예술사회학'의 관점을 선구적으로 펼친 책이다. 1951년 영문판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2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새로운 예술사'로서 전세계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2016년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지 만 50년이 되는 해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인 '영화의 시대'가 번역됐고, 이후 1974년 '창비신서' 1번으로 책이 출간되며 한국 지성계에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개정판은 1999년 개정판에 이은 두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의 새로운 독자들, 이제 막 예술과 사회에 발 디디려 하는 독자들은 물론, 그동안 이 책을 읽으며 예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온 오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하려 한 결과물이다. 총 500점에 달하는 컬러도판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텍스트를 더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1권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제1장 선사시대 | 제2장 고대 오리엔트의 도시문화 | 제3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 | 제4장 중세 2권 르네상스·매너리즘·바로끄 제1장 르네상스 | 제2장 매너리즘 | 제3장 바로끄 3권 로꼬꼬·고전주의·낭만주의 제1장 로꼬꼬와 새로운 예술의 태동 | 제2장 계몽시대의 예술 | 제3장 낭만주의 4권 자연주의와 인상주의·영화의 시대 제1장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 제2장 영화의 시대인문교양 필독서로 사랑받은 우리 시대 고전! 창비 50년을 독자와 함께한 스테디셀러! 이제 500점에 달하는 컬러도판으로 새롭게 만난다! 헝가리 태생으로 20세기를 빛낸 지성, 아르놀트 하우저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 대중영화의 시대까지, 인간과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예술이 시대와 사회관계 속에 빚어진 산물이라는 ‘예술사회학’의 관점을 선구적으로 펼친 이 책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는 1951년 영문판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2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새로운 예술사’로서 전세계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올해는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지 만 50년이 되는 해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인 ‘영화의 시대’가 번역됐고, 이후 1974년 ‘창비신서’ 1번으로 현대편(지금의 제4권에 해당)이 출간되며 한국 지성계에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개정판은 1999년 개정판에 이은 두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의 새로운 독자들, 이제 막 예술과 사회에 발 디디려 하는 독자들은 물론, 그동안 이 책을 읽으며 예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온 오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하려 한 결과물이다. 총 500점에 달하는 컬러도판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텍스트를 더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럽의 변방에서 떠올라 한국 지성계의 아이콘이 되다 헝가리 유대계 출신으로 독일어를 제1언어로 삼아 글을 쓴 저자 아르놀트 하우저(1892-1978)는 생애 대부분을 이국에서 보낸 디아스포라 지식인이다. 부다페스트에서 공부하던 20대 초반, 그는 죄르지 루카치, 카를 만하임, 벨라 발라스 등과 어울리며 헝가리 혁명정부 문화기관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다. 그러다 반(反)혁명이 일어나자 고국을 떠나 이딸리아로, 베를린으로, 다시 나치를 피해 빈으로 옮겨 다녔다. 같이 예술사를 공부하던 아내가 빈의 대학에 들어가고, 남편 하우저는 영화사에 취직해 생계를 꾸렸다. 1938년 히틀러가 오스트리아를 접수하며 빈에 더 머물 수 없게 되자 친구 만하임의 권유로 런던에 건너갔다. 그리고 ‘예술사회학’에 묶일 만한 글을 수집해달라는 청탁을 받아 작업에 착수했다. 평일에는 저녁 6까지 영화사에서 일한 뒤 밤늦은 시간을 쪼개 작업하며, 휴일에는 대영박물관 도서실에 틀어박혀 타자기를 두드리는 생활을 10년간 이어갔다. 예술사회학 선집은 끝내 미완으로 남았지만, 그 지난한 여정은 하우저 자신의 언어로 내놓은 책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로 결실을 맺는다. 도서실에 눌러앉은 그를 미술평론가이자 출판인이던 허버트 리드가 눈여겨보고 출간 제안을 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1951년 영어판(Social History of Art)이 세상에 나왔고, 그 성공에 힘입어 하우저 본래의 언어로 독일어판(Sozialgeschichte der Kunst und Literatur)이 1953년 뮌헨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에 소개된 것은 10여년이 지난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이 창간된 그해 가을호 잡지를 통해서였다. 잡지를 만들고 책을 공동 번역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그다지 신속한 소개랄 수는 없지만, 당시 사정으로는 결코 느린 편도 아니었다”고 술회한다(개정1판 서문). 반응은 뜨거웠다. 읽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맑스주의 유물사관이 녹아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검열의 문턱을 통과할 수 있었고,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꿰뚫는 압도적인 지식으로 교양의 빈틈을 메우기에도 적절했다. 1974년 창비신서 1번으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현대편’이 출간된 것은 이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당시 신서 목록에는 황석영의 『객지』(3번),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4번), 『신동엽 전집』(10번) 등 국내 지식인의 굵직한 저작이 자리하고 있는데, 번역서를, 그것도 목록의 맨 앞에 놓은 사실은 이 책이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어떤 위상을 갖고 있었는지 말해준다. 서구 학계의 중심과 거리를 둔 동구권 좌파지식인의 책이 4·19와 5·16, 군부독재를 겪은 한국에서 ‘실천지성’ ‘참여지식인’의 필독서 역할을 한 것이다. 1977년 7월 「노예수첩」이라는 시가 국가기관을 모독한 혐의로 필화사건에 휘말렸을 때, 변호인 측에서는 문학이 현실과 맺는 관계를 해명하고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의 한 대목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는 1981년 ‘근세편 하’(창비신서 29번)를 끝으로 15년 만에 완역되었고, 1999년 한번 개정을 거치며 대학가의 필수교양서로 자리를 굳혔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세상과 자기 자신의 관계 정립을 고민하던 많은 이들이 이 책에서 힌트를 구했으며, 이제 이 책은 반세기의 역사를 품은 20세기 고전 반열에 올랐다. 예술과 사회를 읽는 세가지 키워드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는 흔히 맑스주의 관점에서 쓰인 선구적인 예술사, 혹은 예술사회학의 시초로 불린다. 하우저는 예술을 신비의 영역에 몰아넣는 대신, 그것을 전문가의 ‘일’로, 또 사회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경제활동의 일환으로 적극 해명하려고 했다. 이때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탐사하는 데 요긴한 세가지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첫번째는 예술형식이다. 고대인의 동굴벽화, 영웅들의 서사시, 귀족여성의 연애소설, 중세 패널화, 셰익스피어 대중연극, 시민계급의 공개연주회, 네덜란드 실내화, 계몽시대 시민극, 멜로드라마, 오늘날 대중영화에 이르기까지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 장르에서 우리가 아는 예술형식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어떤 식으로 분화·전개해갔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개개의 사회가 그 사회의 요구에 최적화된 예술형식을 고안해내고야 마는 과정을 추적하는 것도 흥미롭다. 두번째는 예술가다. 선사시대의 마술사, 중세의 장인, 르네상스와 낭만주의의 천재, 19세기 보헤미안 등 시대와 함께 변모해온 예술가상은 ‘예술가의 정신적 실존이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위험에 처하기 마련’이라는 저자의 통찰에 근거를 대주며, 사회적 요구와 예외적 욕망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온 예술 주체의 갈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일례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시민문화는 궁정에 속박돼 있던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허락했지만, 렘브란트라는 비상한 화가가 부르주아의 고전 취향에서 벗어나는 순간 가차없이 그를 시장에서 버렸다. <야간순찰>에서 말년의 자화상에 이르는 렘브란트 작품들은 부르주아 고객을 만족시키기를 포기한 듯한 그의 실험을 보여준다. 세번째는 수요자 혹은 관객이다. 흔히 예술사에서 걸작(예술작품)과 천재(예술가)에 가리기 쉬운 수요자의 비중을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이 책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다. 작품을 주문하고 향유하며 예술 생산에 개입하는 것이 한때 귀족이나 성직자 같은 특권계층의 전유물이었다면, 근대 이후 그 저변은 시민계급으로, 20세기 이후 대중으로 점차 확산되었다. 영화를 통해 새로운 대중의 탄생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하우저는, 진정한 ‘예술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수 대중의 현재 시야에 맞춰 예술을 제약하기보다 대중의 시야 자체를 될 수 있는 한 넓히도록 해야 함을 역설한다. 하우저가 예술과 사회를 오가며 수천·수만년의 인류역사를 탐사하는 과정은 ‘예술은 사회적 산물’이라는 말로 단순화할 수 없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미로”에 가깝다(『쥐트도이체 차이퉁』). 그렇기에 누구도 엄두를 내기 힘든, 여전히 “도전적인”(이주헌 『한국일보』 2007.4.25) 작업인 것이다. 고전이란 여전히 우리에게 도전적임을 일깨워주는 책,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미술사가 유홍준, 미술평론가 이주헌, 음악평론가 이강숙, 시인 황지우, 소설가 성석제, 사회학자 노명우, 물리학자 정재승, 영화감독 이창동, 김지운… 한국의 많은 독자들이 신뢰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다. 활동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 접점이 있다. 모두 삶의 어느 한때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를 읽었다는 것이다. 유홍준은 “내게 엄청난 감동과 충격을 주었고, 평생 바라보는 나의 미술사 연구의 북극성이 되었다”고 고백하며(『한겨레』 2013.11.28), 노명우는 “예술에 대한 사회학적 질문 혹은 예술사회학적 질문의 모범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말한다(『한겨레』 2014.5.14). 이창동은 ‘인생의 책’ 50권 중 한권으로 꼽기도 했다(『헤럴드경제』 2015.9.18). 고전의 가치는 다음 세대가 부여한다. 어느 시대에나 많이 읽히는 책은 있지만 후대에도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 어떤 책이 여전히 읽혀야 한다면 새로운 세대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는 인간의 지적 야심이 얼마나 넓으면서 깊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정보를 저장할 기기도, 검색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되지 않았던 시절, 한 사람이 문헌을 뒤지고 메모해가며 10여년간 축적한 방대한 지식과 그 지식을 일관된 관점으로 체계화하고 의미 부여한 통찰력은 여전히 우리가 좌표로 삼을 ‘북극성’이 되어준다.
하나님 경제학 1
평단(평단문화사) / 신상래 지음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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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평단문화사)소설,일반신상래 지음
저자는 크리스천 재정관리 상담센터 & 라이프코칭스쿨을 운영하면서 SBS방송의 부부솔루션 ‘미안해 사랑해’, CBS방송의 ‘TV상담’, ‘새롭게 하소서’ CTS방송의 ‘내가 매일 기쁘게’, ‘박미선의 이브타임’ 등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정 상담을 해온 노하우를 본문에 담았다.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과 하나님이 밀어주시는 사람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교회에 성실하게 다니는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부유하며 잘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직장에서 크리스천들이 더 빨리 승진하고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빚과 적자에 못 이겨 눈물 속에 가게 문을 닫는 이가 적지 않으며,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갈 데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이들도 많다. 이 책은 돈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적절한 비유와 함께 들려준다. 독자는 예수님이 벳새다 광야에서 굶주리고 지친 사람들에게 배부르게 먹여주신 하나님의 비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을 얻지 못해 청춘을 절망하고 있는 젊은 실업자들과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가족들의 생계를 이어야 하는 중년 가장들에게 희망을 준다.프롤로그 Chapter 01 왜 나는 빈곤한가? 1. 돈을 버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무지하다 … 17 황금만능의 세상풍조에 휩쓸리고 있는 교회 2. 높은 소득을 얻는 능력이 없다 … 23 크리스천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3. 탐욕스럽고 조급하다 … 27 4. 게으르다 … 33 맹목적인 믿음과 지혜를 구별하지 못하는 크리스천 5. 빚을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여긴다 … 37 6.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다 … 43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의지한다 Chapter 02 하나님이 밀어주시는 사람 1. 돈에 대한 하나님의 뜻 … 53 재물은 누구의 소유인가? 재물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목적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격 요건 … 57 충성 / 지혜 3. 돈을 버는 크리스천의 자세 … 60 돈에 대한 생각을 확 바꿔라 돈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라 하나님의 뜻을 삶에 적용하라 4. 하늘곳간의 관리자에 합당한 성품을 갖추라 … 67 부지런 하라 / 탐욕을 버리라 속이지 마라 /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라 Chapter 03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1. 어떻게 수입원을 찾을 것인가? … 99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찾아라 끊임없이 지식과 경험을 쌓아라 달인(達人)의 경지에 오르라 2. 돈 버는 데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 … 126 위험을 알고 피하는 능력을 갖추라 돈벌이에 필요한 관리 능력을 갖추라 수익을 얻는 능력을 갖추라 3. 어느 분야에서 소득을 얻을 것인하늘곳간 열쇠를 얻는 방법과 하늘의 부유의 법칙을 알라! 하나님은 당신에게 행복과 번영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 성경에 감추어진 부富의 비밀 저자 신상래 목사는 2002년부터 크리스천 재정관리 상담센터 & 라이프코칭스쿨(www.clc7700.com)을 운영하면서 SBS방송의 부부솔루션 ‘미안해 사랑해’, CBS방송의 ‘TV상담’, ‘새롭게 하소서’ CTS방송의 ‘내가 매일 기쁘게’, ‘박미선의 이브타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정 상담을 해온 노하우를 이 책에 담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과 의로운 열매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저장해 두신 하늘곳간을 열 수 있는 성경적인 원칙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행복과 번영을 이룰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셨다고 한다. 그 번영을 이룰 재물을 얻는 길은, 하나님이 엄청난 금광이나 보물섬의 지도를 주시거나, 자동이체로 자신의 통장에 발신인 불명의 막대한 돈이 입금되도록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통해 수익을 내는 아이디어를 주시고, 사업의 환경을 열어주셔서 막대한 수익을 얻게 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의 크리스천들을 보면, 그렇지 못하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교회에 성실하게 다니는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부유하며 잘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직장에서 크리스천들이 더 빨리 승진하고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사업이나 투자에서 고수익을 올리거나 남보다 탁월하게 실적을 올리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들의 가정이나 사업장의 벽에 걸린 축복의 성경구절이 새겨진 액자대로라면, 벌써 부자가 되고 부유하게 살고 있어야 하지만, 빚과 적자에 못 이겨 눈물 속에 가게 문을 닫는 이가 적지 않으며,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갈 데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이들도 많다. 왜 그럴까? 그 이유가 설교자들의 변명처럼 주일예배나 새벽기도를 빼먹고 십일조를 성실히 내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신앙이 두터운 크리스천들이 처한 허망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 때문인가? 성경적이지 않는 기복신앙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돈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조목조목 나열되어 있다. 성경에는 재물과 그 책임에 대한 구절이 2,000여 구절이 넘는다. 예수님의 38가지 비유 중 16가지가 돈에 대한 비유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자신의 뜻을 성경에서 잘 배우고 깨달아 삶에 지혜롭게 적용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주요 내용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도시가구 상대빈곤율은 갈수록 악화되어 국민 5명 중 1명은 ‘상대빈곤’에 빠져 있다고 한다. 상대빈곤의 기준은 최저 생계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물질적, 정신적 빈곤한 상태를 말한다.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저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120만 원 내외지만, 이 금액으로는 주거비와 식비를 제외하면 가족끼리 외식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다. 이런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소득을 얻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가정들이 우리 주변에는 즐비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 돈을 버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하다. 성경적이지 않는 현세적인 축복과 성공, 기복신앙의 메시지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맹목적인 어리석음과 미련한 신념을 견고한 믿음이라고 생각하여 현실에 반영하면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된다. 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원칙을 배울 때 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서 소득을 얻는 능력을 갖추기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견고한 믿음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품을 갖추고, 깊고 친밀한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밀어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신 분으로서 우주를 운행하시며 대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이다. 이런 하나님을
빨강 머리 앤 그래픽노블
위즈덤하우스 / 머라이어 마스든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브레나 섬러 (그림), 황세림 (옮긴이) / 2020.06.05
14,500원 ⟶ 13,05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머라이어 마스든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브레나 섬러 (그림), 황세림 (옮긴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아 온 《빨강 머리 앤》의 그래픽노블. 《빨강 머리 앤》은 그동안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했지만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을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아마존 그래픽노블 분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을 만큼 해외 팬들에게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젊은 작가 브레나 섬러가 싱그러운 색채로 그려낸 초록 지붕 집과 애번리 풍경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영혼과 불꽃과 이슬’로 빚어진 앤은 삶의 기쁨도 고통도 남들보다 세 곱절로 강하게 느낀다. 게다가 상상력이 넘치는 데다 걸핏하면 현란한 수다를 늘어놓는 통에 옆에 있으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조용하고 보수적인 마을 애번리에서 앤은 튀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타고난 순수함과 따뜻함으로 점차 사람들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 그중에는 품행이 바른 단짝 친구 다이애나 배리도 있고, 경쟁자이자 장래 연인이 될 길버트 블라이스도 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앤을 통해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바로 앤을 입양한 마릴라 커스버트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이다. 이 책은 속은 따뜻하지만 완고한 마릴라와 수줍고 조용한 매슈가 앤을 통해 얻게 되는 벅찬 삶의 기록이기도 하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빨강 머리 앤》 최초 그래픽노블! 원작과 나란히 꽂아야 할 보석 같은 작품 탄생!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빨강 머리 앤이 그래픽노블로 찾아왔다. 원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압축적이고 간결한 전개와 앤이 사랑한 초록 지붕 집과 애번리를 환상적으로 묘사한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을 통해 《빨강 머리 앤》을 처음 읽는 독자도, 오랫동안 마음을 맞추어 온 애독자도 사랑스러운 소녀 앤을 만나는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아 온 《빨강 머리 앤》 아름답고 완벽한 그래픽노블로 재탄생하다! 불꽃 같은 빨강 머리,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빼빼 마른 몸, 정신을 홀딱 빼놓는 폭풍 수다 등 짧은 묘사만으로도 우리는 쉽게 빨강 머리 앤을 떠올린다. 빨강 머리 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전 주인공 중 하나다.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한 친구가 된 빨강 머리 앤이 그래픽노블로 다시 찾아왔다. 《빨강 머리 앤》은 그동안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했지만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을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아마존 그래픽노블 분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을 만큼 《빨강 머리 앤》의 해외 팬들에게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젊은 작가 브레나 섬러가 싱그러운 색채로 그려낸 초록 지붕 집과 애번리 풍경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빨강 머리 앤》을 열렬히 사랑하는 애독자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불꽃 같은 빨강 머리만큼 뜨겁고 순수한 사랑스런 소녀 앤이 선사하는 벅찬 삶의 순간들을 포착하다! ‘영혼과 불꽃과 이슬’로 빚어진 앤은 삶의 기쁨도 고통도 남들보다 세 곱절로 강하게 느낀다. 게다가 상상력이 넘치는 데다 걸핏하면 현란한 수다를 늘어놓는 통에 옆에 있으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조용하고 보수적인 마을 애번리에서 앤은 튀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타고난 순수함과 따뜻함으로 점차 사람들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 그중에는 품행이 바른 단짝 친구 다이애나 배리도 있고, 경쟁자이자 장래 연인이 될 길버트 블라이스도 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앤을 통해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바로 앤을 입양한 마릴라 커스버트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이다. 이 책은 속은 따뜻하지만 완고한 마릴라와 수줍고 조용한 매슈가 앤을 통해 얻게 되는 벅찬 삶의 기록이기도 하다. 마릴라는 원래 이름을 두고 ‘코딜리아’라고 불러 달라는 둥, 흔하디흔한 제라늄에 ‘보니’라는 이름을 붙이는 둥, 하지도 않은 일을 최선을 다해 꾸며 말하는 둥, 앤이라는 독특한 아이를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제 내 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초록 지붕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앤이 잡아 준 손의 온기, 소풍에 간식 바구니를 싸 준다는 말에 앤이 건넨 뽀뽀 등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거짓 없이 드러내는 순수하고 따뜻한 앤의 영혼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매슈는 여자라면 동생 마릴라를 빼고는 늘 피해 다녔는데, 순수하고 꾸밈없는 앤은 처음 만날 날부터 마음에 쏙 들어온다. 사랑하는 앤을 위해서라면 제 발로 린드 부인을 찾아가 부탁을 하는 일까지 해낸다. “내가 좀 엄하고 무뚝뚝하고 깐깐하긴 해도, 널 사랑하는 마음이 매슈만 못하다고는 생각지 마라. 매슈도 나도… 말도 못 하게 널 사랑했고, 덕분에 서로 더 사랑하며 살았단다.”라는 마릴라의 말처럼, 마릴라와 매슈는 어쩌면 조용하고 무료했을 인생에 즐거운 골칫거리 앤을 만나 울고 웃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 책은 매 장면을 컷으로 보여 주는 그래픽노블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초록 지붕 집에서 ‘제멋대로 뻗은 가지를 치고 새싹이 돋으면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앤의 성장뿐만 아니라 앤을 통해 인생의 아름다운 봄날을 만난 마릴라와 매슈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가슴 뭉클하게 담아낸다. 독자들도 빨강 머리 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다시 한번 인생을 순수하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눈에 새기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삶과 자연의 풍경들이 오랜 울림을 던져 줄 것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청담출판사 / 윤동주 (지은이) / 2024.09.24
16,800원 ⟶ 15,120원(10% off)

청담출판사소설,일반윤동주 (지은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고전! 2024년 9월 발간된 청담출판사의 윤동주 시집은 1955년 정음사에서 간행된『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시인의 육필원고를 바탕으로 읽기 쉬운 편집으로 재구성하였다. 세련된 디자인의 커버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책으로 이번 가을, 이 시대의 고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새롭게 만나보자.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며, 세계인이 기억하고 공감하는 시를 남긴 시인이다. 혹독한 일제 식민지 상황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 시대와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던 청년 윤동주는 독립운동이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 1945년 2월 16일 만 27세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시인이자 청년으로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그는「서시」,「십자가」,「별 헤는 밤」등의 시를 통해 맑고 순결한 영혼이 지상에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다. 일제 치하, 한글이 철저히 금지되었던 시기에도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굳건히 한글로 시를 써 내려간 윤동주. 자신을 성찰하며 신념의 길을 걷고자 했던 그의 시는 각 시대마다 청년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고, 여전히 그의 시는 우리 사회의 마음을 비추는 우물이자 거울이 되어주고 있다.서문(정지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序詩) /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太初)의 아침 / 또 태초(太初)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습유 작품 흰 그림자 /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 쉽게 씌어진 시 / 봄 / 참회록 / 간(肝) / 위로 / 팔복(八福) / 못 자는 밤 / 산림(山林) 습작기의 시 달같이 / 고추 밭 / 아우의 인상화 / 사랑의 전당 / 이적 / 비오는 밤 / 산골물 / 유언 / 창 / 바다 / 비로봉 / 산협의 오후 / 명상 / 소낙비 / 한난계 / 풍경 / 달밤 / 장 / 밤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 산상(山上) / 양지쪽 / 닭 / 가슴1 / 가슴2 / 황혼 / 남쪽 하늘 / 꿈은 깨어지고 / 이런 날 / 비둘기 / 창공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동시·동요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딧불 / 둘 다 / 거짓부리 /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구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 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겨울 산문집 트루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 데 / 화원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발문(강처중) 윤동주의 생애 창작연보 발표연보작품의 완성 날짜를 명기하여 소중히 정리해둔 모범적 문인, 윤동주 윤동주는 작품을 완성한 날짜를 일일이 명기하여 소중히 정리해둔 점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문인이다. 그것이 그의 인간과 작품을 연구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은 두 말을 요하지 않는다. 그가 최초로 날짜를 명시해서 보관한 작품은 ‘1934년 12월 24일’에 쓴 것으로 기록된 「삶과 죽음」,「초 한 대」,「내일은 없다」세 작품이다. 참회정신을 바탕으로 한 ‘부끄러움의 미학’이 깃든 윤동주의 시 그는 어두운 식민지 현실에 자신의 무기력함을 절감하고 자신을 깊이 참회하면서 끝없이 나를 넘어 새로운 나와 만나면서 조국과 민족,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제단에 자기의 온 몸을 조용히 바쳤다. 윤동주의 삶과 시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그의 시편들에 투철한 참회정신을 바탕으로 한 ‘부끄러움의 미학’이 깃들어 있고 그가 무엇보다 먼저 욕되고 부끄러운 자아에 대해 통절하게 반성함으로써 인간적인 진실에 가까워지려고, ‘보다 높은 윤리적 자기실현’을 이루고자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일제의 강압과 폭정에도 민족문학의 명맥을 이어간 시인 윤동주 중일전쟁을 고비로 점점 강화되어가던 일제의 식민통치체제는 1930년대 말에 이르러 본격적인 조선민족말살정책으로 탈바꿈하였다. 1937년에 들어서자 일제는 ‘황국신문의 서사’를 제정하고 이를 조선인들에게 암송할 것을 강요했으며, 1938년에는 조선어교육을 폐지하고 일본어상용(常用)을 강요했다. 1940년대에 들어서자 마침내 창씨개명을 강요하고 조선어교육폐지에 이어 <매일신보>를 제외한 모든 일간지에서 조선어사용을 금지하는 등 일제의 폭정은 극에 달했다. 문화 역시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일제는 문학 자체가 지닌 대중적 영향을 고려하여 좀 더 조직적인 방식으로 문학가와 그들의 문학을 자신들의 식민통치체제를 강화하는 데 이용했다. 그리하여 조선문예회(1937), 조선문인협회(1939), 조선문인보국회(1943)와 같은 어용단체가 잇달아 조직되고 대다수의 문인들은 문필보국의 미명 아래 일제의 침략전쟁과 대동아공영권을 선전하는 역할을 강요당하게 되었다. 일부 평론가들은 여러 가지 논리를 내세워 친일과 파시즘체제에의 영합을 정당화했고, 일부 소설가들은 시국과 체제에 협력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시인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이처럼 친일문학이 극성을 부리는 상황에서 민족문학은 온전하게 유지될 수 없었다. 따라서 이 시기를 민족문학의 암흑기라고 규정한다고 해도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암흑기라고 해서 민족문학의 전통이 완전하게 단절된 것은 결코 아니었다. 비록 소수이기는 하지만 우리 말과 글을 다듬어 민족문학의 명맥으로 이어가려고 하거나 절필로서 일제의 강압에 항거한 문학인들도 분명히 있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주목해야 할 사람은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와 같은 시인들이다. 이들은 냉혹한 현실 속에서 결코 일제의 강압과 폭정에 굴하지 않고 절조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그 시적 성취에 있어서도 여느 시대의 시에 뒤지지 않는 탁월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윤동주는 칠흑같이 어두웠던 일제치하의 밤하늘에 빛났던 아름다운 별이다. 그는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였지만 동포애를 가슴에 품고 주옥 같은 시편들을 남겼으며 밝아올 민족의 아침을 위해서 자신의 피를 조용히 뿌렸다.정지용 서문 중에서청년 윤동주는 의지가 약하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서정시에 우수한 것이겠고, 그러나 뼈가 강하였던 것이리라. 그렇기에 일적(日賊)에게 살을 내던지고 뼈를 차지한 것이 아니었던가? 무시무시한 고독에서 죽었구나! 29세가 되도록 시도 발표하여 본 적도 없이! 「새로운 길」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1938. 5. 10) 「바람이 불어」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바람이 부는데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바람이 자꾸 부는데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강물이 자꾸 흐르는데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1941. 6. 2)
유람선 대학 이야기
제삼기획 / 문형진 / 199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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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기획소설,일반문형진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유람선 안에서 먹고 자고 강의를 들으며 세계여행을 함께 하고 우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이름하여 `시메스터 앳 시`(Semester at Sea).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에서 주관하고 있다. 저자의 체험기가 사실이라면 정말 꿩먹고 알먹는 세계여행이다. 구태여 방학을 이용할 필요없이 학기 중에 공부를 하면서도 세계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학연수도 하고 외국학생과의 회화연습도 가능하며, 세계의 젊은이들과 우정도 나눌 수 있다. 배 안에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취득한 학점은 국내 대학에서도 인정해 주는 추세라니... 저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돌아와 이 체험기를 썼다. 유람선대학이란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유람선 안에서 먹고 자고 강의를 들으면서 우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를 경험한 저자가 유람선대학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001. 가자, 세계로! 002. 시메스터 앳 시에 대하여 003. 여행을 준비하며 004. 캐나다 005. 출항 006. 일본 007. 중국 008. 홍콩 009. 새로운 만남 010. 베트남 011. 인도 012. 모두가 참여하는 바다 올림픽 013. 이집트 014. 이스라엘 015. 미래를 향하여 016. 우크레인 017. 터키 018. 모로코 019. 여행을 마무리 지으며 020. 유람선 대학 지원 안내서
건담의 상식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야스유키 유타카 외 지음, 김정규 옮김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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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취미,실용야스유키 유타카 외 지음, 김정규 옮김
「건담의 상식」 시리즈 ALL 건담 대전집 20세기 편. 20세기에 나왔던 건담 시리즈의 모든 건담 기체들을 다루고 있다. 그 볼륨은 관련작품 수 31개, 수록 건담 수 163체에 달하며, 우주세기 0079년부터 턴에이 건담의 애프터 워 시대까지 연대별로 알기 쉽게 구성을 해 놓았다. 각 기체의 스펙 및 무장 뿐만 아니라, 관련 배경설명, 파일럿파일 등 건담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건담최강전설'이란 코너를 통해 각 건담시리즈에서 시대상황별로 건담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제 1 장 RX-78 건담과 그 계보 기동전사 건담부터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까지 ■건담 최강 전설① 008 ●건담 파일럿 파일① 044 제 2 장 그리프스 전역~제 2차 네오지온 전쟁의 건담 기동전사 Z건담부터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건담 최강 전설② 050 ●건담 파일럿 파일② 088 ■건담 최강 전설③ 090 제 3 장 소형화 이후의 우주세기 건담 기동전사 건담 F91부터 기동전사 V 건담까지 ■건담 최강 전설④ 104 ■건담 최강 전설⑤ 122 ●건담 파일럿 파일③ 132 제 4 장 미래세기의 건담 기동무투전 G건담의 건담 파이터 ■건담 최강 전설⑥ 136 ●건담 파이터 파일 170 제 5 장 애프터 콜로니의 건담들 신기동전기 건담 W부터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까지 ■건담 최강 전설⑦ 174 제 6 장 애프터 워&흑역사의 건담들 기동신세기 건담 X와 ∀건담 ■건담 최강 전설⑧ 202 ●건담 파일럿 파일④ 220 「건담의 상식」 시리즈는 일본 후타바샤(雙葉社)에서 발매한 건담관련 서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그에 비해 충실한 내용,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접근성을 내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제까지의 그 어느 건담 서적보다도 부담 없이 구매하여 즐길 수 있는 이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도 저렴한 가격과 탁월한 구성으로 한국에 선을 보인다. 『건담의 상식 올 건담 대전집 20세기 편』은 20세기에 나왔던 건담 시리즈의 모든 건담 기체들을 다루고 있다. 그 볼륨은 관련작품 수 31개, 수록 건담 수 163체에 달하며, 우주세기 0079년부터 턴에이 건담의 애프터 워 시대까지 연대별로 알기 쉽게 구성을 해 놓았다. 각 기체의 스펙 및 무장 뿐만 아니라, 관련 배경설명, 파일럿파일 등 건담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건담최강전설'이란 코너를 통해 각 건담시리즈에서 시대상황별로 건담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시리즈 뿐만이 아닌 설정상으로만 존재했던 'M-MSV'의 건담들도 총망라하였으며, 소문으로만 들었던 건담들의 디자인 감상도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20세기 시대에 부응하면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였던 건담의 발자취를 이 책 한권으로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별한 너라서 고마워
오마이북 / 김혜원 지음 /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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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북소설,일반김혜원 지음
설레는 기다림 끝에 만난 내 아이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면…. 상상만으로도 가슴 아픈 운명을 어느 날 맞닥뜨린 부모들. 이들은 장애아 자녀와 함께 어떤 시간을 살아가고 있을까? 열한 명의 장애아와 그 부모들을 만나 이들이 눈물과 웃음으로 털어놓은 삶의 슬픔과 기쁨을 책에 담아냈다. 희소질환 때문에 끊임없이 발작을 일으키는 정우, 어떤 방법으로도 엄마와 소통할 수 없는 영규, 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주영, 씩씩하게 뛰놀다가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서 10년째 살아가는 동욱…. 이들의 부모들은 소중한 자녀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아픔으로 받아들였지만, 어려울수록 사랑하고 힘들수록 아껴주며 더욱 하나가 되었다.여는 글 힘들수록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눈물을 지우는 힘찬 노래 - 뇌성마비 장애 현호와 엄마 박향숙 너의 손잡고 두려움 없이 - 자폐성 장애 영규와 엄마 도경미 하늘이 선물한 아주 특별한 재능 - 서번트 증후군 세준이와 엄마 윤혜선 모자란 게 아니라 느린 아이 - 코넬리아디란지 증후군 혜연이와 부모 황보석·김진영 마음으로 지켜주는 아름다운 성장통 - 자폐성 장애 한결·한길이와 엄마 우진아 아픔을 보듬으며 함께 걷는 길 - 연골무형성증 예인이와 엄마 이선혜 고통 앞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하기 -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정우와 엄마 민선희 하루하루 시작하는 기적의 발걸음 - 뇌병변 장애 동욱이와 엄마 문은희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 무뇌수두증 찬송이와 부모 이상일·강희숙 절망을 딛고 되찾은 희망의 소리 - 청각 장애 주영이와 엄마 남미례 세상의 문을 열고 사랑을 꿈꾸며 - 자폐성 장애 관태와 엄마 필감려 응원의 글 사랑은 사랑만이 지킬 수 있다 - 오한숙희(여성학자, 방송인)아픔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세준이가 ‘어머니 예뻐요’라고 말해줄 때 정말 행복해요. ‘어머니, 어머니’ 하고 불러주기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에게는 세준이의 존재 자체가 행복이에요.” - 서번트 증후군 세준이의 엄마 윤혜선 “장애아를 키우며 슬프고 힘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 특별한 아이가 일깨워준 삶의 행복 그리고 사랑 설레는 기다림 끝에 만난 내 아이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면……. 상상만으로도 가슴 아픈 운명을 어느 날 맞닥뜨린 부모들. 이들은 장애아 자녀와 함께 어떤 시간을 살아가고 있을까? 열한 명의 장애아와 그 부모들을 만나 이들이 눈물과 웃음으로 털어놓은 삶의 슬픔과 기쁨을 책에 담아냈다. 희소질환 때문에 끊임없이 발작을 일으키는 정우, 어떤 방법으로도 엄마와 소통할 수 없는 영규, 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주영, 씩씩하게 뛰놀다가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서 10년째 살아가는 동욱……. 이들의 부모들은 소중한 자녀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아픔으로 받아들였지만, 어려울수록 사랑하고 힘들수록 아껴주며 더욱 하나가 되었다. “부모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 극한의 고통과 절망 앞에서도 놓지 않은 희망의 끈 뇌성마비 장애아 현호를 사회의 편견에서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부모협회에서 활동하는 박향숙 씨, 자폐성 장애아 세준이가 천재적 미술 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윤혜선 씨, 청각 장애아 주영이에게 밤새도록 말을 가르치며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남미례 씨, 자폐성 장애가 있는 한결·한길이의 사춘기 시절을 돌보다가 장애인 성교육 강사가 된 우진아 씨, 자폐성 장애아 관태가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한 필감려 씨……. 이 책에 등장하는 부모들은 아이의 장애를 외면하거나 숨기지 않았고,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전문 지식을 익히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우울한 마음을 다독이며 자신들을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과 맞서 싸웠다. 이 책은 장애아 가족들이 겪어온 고통의 시간을 꾸미지 않고 보여주는 동시에, 이들이 결국 절망을 딛고 아름답게 화합하는 모습을 전달하며 묵직한 감동을 준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당신에게도 지금 사랑이 있나요?” -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주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 나눔 ≪특별한 너라서 고마워≫는 수많은 행간마다 사랑 발전소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다. 장애를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이가 있다는 것, 그 아이를 보듬는 숭고한 부모와 가족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들의 옆집, 뒷집, 앞집에서 아주 조금만 도와줘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것이라는 아쉬움…….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서 흘리는 눈물을 그저 휴지로 닦아버리지 말고 그 눈물을 모아 사랑의 수력발전을 일으키면 좋겠다. 장애아가 있는 가정에 사랑의 전력을 공급할 때 아이들의 삶이 빛날 수 있고 장애 역시 비극이 아닐 수 있다. - 오한숙희(여성학자, 방송인) 이 책은 <오마이뉴스>와 밀알복지재단의 공동기획 연재 ‘장애아 부모로 산다는 것’에서 출발했다. 장애아 복지 기관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저자는 열한 명의 장애아와 부모들을 만나 그들이 겪어온 절망과 고통, 기쁨과 행복의 시간을 진솔하게 글로 담아냈고, 연재기사가 나가는 동안 <오마이뉴스>와 밀알재단에는 독자의 관심과 후원 문의가 이어졌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장애아 부모들이 힘과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를 담은 메일과 전화를 주기도 했다. 전작 ≪나 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삶을 조명했던 저자 김혜원은 이 책 ≪특별한 너라서
세무회계에서 경리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음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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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들기소설,일반손원준 지음
경리업무를 하면서 1년간 발생하는 각종 세금신고와 관련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것들을 한권에 모아두었다. 세금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최소한의 용어, 업무 중에 자주 발생하는 실무사례, 정상적인 세금신고를 위해 갖추어야하는 증빙과 서류, 세금신고 시 수기로 신고하는 방법과 홈택스를 활용해 신고하는 방법, 세금신고를 할 때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는 절세전략 등 이 정도는 실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만 구성을 했다.CHAPTERⅠ 세금의 기본해설 ●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기본용어 ● 사업자가 주의해야 할 세금불이익 ● 모르는 세금에 대해 공짜로 물어볼 수 있는 곳 ● 사업이 어려우면 세금을 늦게 낼 수도 있다. ● 세금은 항상 일반채권보다 우선시되는 건가요? [사례] 국세와 일반채권의 우선순위 ● 사업실패로 못낸 세금 안 내는 방법은 없나요? [사례] 파산면책을 받은 경우 세금을 안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 세금신고를 잘못한 경우 수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한다. [사례] 세금 자진신고와 무신고의 세금 차이 ● 법인으로 전환 시 다양한 세금혜택을 이용하자 ● 억울한 세금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 폐업을 하는 경우 세무마무리 방법 [사례]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구청이나 세무서 한 곳에서 가능! [사례] 학원 등 사업자 폐업신고 세무서와 교육지원청 중 한 곳만 가면 OK! CHAPTER Ⅱ 증빙관리 해설 ● 세금절세의 시작은 법정지출증빙에서부터.... 01. 법정지출증빙을 신경써야할 사업자 02. 법정지출증빙의 종류 03. 법정지출증빙의 사용기준 04.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사적인 지출증빙 [사례] 거래상대방에 따라 비용을 지출할 때 받아야 하는 법정지출증빙 ● 반드시 법정지출증빙을 받아야 하는 사업자와 거래 01. 법정지출증빙규정이 적용되는 사업자와 거래 -지출한 비용을 받는 상대방이 영리행위인지 비영리행위인지 -증빙규정은 업무관련 한 지출에 한해 적용한다. -증빙규정은 돈의 지출 시에만 적용된다. 02. 법정지출증빙을 안 받아도 문제가 없는 경우 03. 법정지출증빙 대신 송금명세서로 대체가능한 지출 [사례] 건물을 빌리거나 사면서 중개수수료 지급하는 경우 법경리업무에 약한 실무자들을 위한 세무회계 매뉴얼 궁금한 문제해결 하나로 1시간 빨리 퇴근하기 프로젝트 사장은 절세를 위해 경리실무자는 신속한 업무를 위해 세금을 알아라! 본서는 경리업무를 하면서 1년간 발생하는 각종 세금신고와 관련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것들을 한권에 모아두었다. ● 세금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최소한의 용어 ● 업무 중에 자주 발생하는 실무사례 ● 정상적인 세금신고를 위해 갖추어야하는 증빙과 서류 ● 세금신고 시 수기로 신고하는 방법과 홈택스를 활용해 신고하는 방법 ● 세금신고를 할 때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내는 절세전략 등 이 정도는 실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만 구성을 했다. 본서는 국세기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이론이 아닌 핵심 실무내용과 사례를 모두 포함했으며, 법률내용과 사례를 대사시킴으로써 법 내용을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데 발생하는 어려움을 최소화 했다. 본서의 주요내용 [거래상대방에 따라 비용을 지출할 때 받아야 하는 법정지출증빙] 1. 일반과세사업자와의 거래 거래상대방이 일반과세사업자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세금계산서를 수취해야하며,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한다. 2. 미등록사업자와의 거래 거래상대방이 미등록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정지출증빙을 받기가 불가능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불가피한 경우 거래증빙특례규정(거래금액이 3만원 미만이거나 소득세 원천징수를 한 경우 등)을 적용 받지 아니한 경우 거래증빙 불비가산세(2%)가 적용 될 수 있다. 3. 간이과세자와의 거래 거래상대방이 간이과세자인 경우에는 이들은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거래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으므로 거래증빙수취특례규정에 해당되지 않는 거래에 대해서는 신용카드로 거래하여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야 한다. 4. 면세사업자와의 거래 거래상대방이 면세사업자인 경우에는 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으므로 면세사업자와의 거래 시에는 증빙수취특례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 한 반드시 계산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5. 개인과의 거래 개인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는 경우에는 법정지출증빙의 수취의무가 없다. 다만, 소득금액 계산상 필요경비나 손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지출사실을 입증해야 하므로 개인의 인적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과 금액 및 공급내역 등이 기재된 일반 영수증을 받아야 하며, 개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이 원천징수대상 소득이라면 원천징수 영수증이 법정지출증빙이 된다. [소형, 중형, 대형 승용차 구입 및 유지비용의 매입세액공제] - 운수업, 자동차판매업, 자동차임대업, 운전학원업, 무인경비업(?경비업법?상 기계경비업)의 출동차량 및 이와 유사한 업종에 직접 영업으로 사용되는 것만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이외의 업종은 트럭, 9인승 이상 자동차, 경 차만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다. - 휘발유 차량이든 경유차 든 유종에 상관이 없다. - 회사소유차량이든, 개인소유차량이든, 리스차량이든, 렌트 차량이든 상관없이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따라서 여행업자가 관광객에게 승용자동차를 임차해서 제공하는 경우, 차량용 네비게이션 등 제조업자가 제품 성능실험용 자동차의 구입과 유지관련 비용, 소형승용차의 대리운전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매입세액은 공제되지 않는다. 다만, 주유소 운영사업자가 주유사고로 인해 수리기간 동안 다른 소형승용차를 임차해서 제공하는 경우 동 임차비용 및 자동차판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자동차를 판매한 후 당해 자동차에 대한 수리용역을 제공하는 기간 동안 고객이 사용할 승용자동차를 임차하고 지불한 대가는 매입세액공제가 된다. [일용근로자 관련 자료 제출]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자는 고용노동부에 매월「근로내용 확인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와는 별도로 국세청에 매분기별로「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15년 11월 신고 분부터는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은 사업자(고용주)가 일용근로내용과 소득지급 내역을 작성하여‘매월’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국세청‘매분기별’제출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즉, 사업자(고용주)가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일용근로 지급명세서를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에 중복으로 제출하지 않고 고용노동부에 매월「근로내용 확인신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재고자산을 폐기할 때 손금처리방법] 파손·부패되거나 진부화·노후화된 재고자산 등을 법인 스스로 폐기처분한 경우에는 당해 재고자산의 장부가액 상당액을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이 경우 폐기처분한 사실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증거를 갖추어야 한다. 여기서 "객관적인 증거"에 대한 법 규정은 없지만, 실무상 소각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각품목, 소각수량, 소각사진 등을 비치하고, 폐기물업체에 매각 또는 폐기를 위탁한 경우에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계산서 또는 세금계산서 등)을 받아두어야 한다.시장성이 없는 반품도서에 대한 폐기 또는 처분손실은 그 처분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에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법인 22601-1404, 1992.06. 29).
무로이 야스오의 캐릭터 작화 연습 노트
삼호미디어 / 무로이 야스오 (지은이), 박수현 (옮긴이)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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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소설,일반무로이 야스오 (지은이), 박수현 (옮긴이)
애니메이션 ‘NARUTO’, ‘전뇌 코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등의 원화를 담당했던 인기 애니메이터 무로이 야스오가 고안한 캐릭터 작화 입문서이다. 이론 설명, 그리기 연습, 밑그림 챌린지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알려주는 포인트를 바탕으로 총 31일 코스를 따라 덧그려보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덧그리기의 중요성을 알게 된 저자는 그림도 어릴 적 글자를 배웠을 때처럼 사각형 틀 안에 십자선이 있는 견본을 따라 그리고 반복연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도서는 저자의 노하우와 연습 견본이 집약되어 있어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초보자부터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은 중·상급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002 시작하며 004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1 첫 걸음은 「얼굴」! 006 일러스트 갤러리 009 이론 설명 ― 상반신 017 상반신 미소녀 편 018 Day 01 / 덧그려보자 ( 워밍업 ) 020 Day 02 / 얼굴 022 Day 03 / 눈 026 Day 04 / 머리 & 머리카락 & 어깨 030 Day 05 / 덧그려보자 ( 복습 ) 032 Day 06 / 응용 ( 메이드 스타일 & 기모노 ) 036 Day 07 / 응용 ( 캐주얼 & 소년 ) 038 Challenge 040 Column 1 : 실력 향상의 비결은 긴 스트로크 !! 041 상반신 미청년 편 042 Day 08 / 덧그려보자 ( 워밍업 ) 044 Day 09 / 얼굴 046 Day 10 / 눈 050 Day 11 / 머리 & 머리카락 & 어깨 054 Day 12 / 덧그려보자 ( 복습 ) 056 Day 13 / 응용 ( 턱시도 & 기모노 ) 060 Day 14 / 응용 ( 미녀 ) 062 Challenge 064 Column 2 : 연필과 펜 돌리기 Chapter 2 결국은 「몸」! 066 일러스트 갤러리 074 이론 설명 ― 전신 081 전신 미소녀 편 082 Day 15 / 덧그려보자 ( 워밍업 ) 084 Day 16 / 도형 밑그림 086 Day 17 / 단순 밑그림 & 맨몸 & 덧그려보자 ( 복습 ) 090 Day 18 / 응용 ( 메이드 스타일 & 기모노 ) 094 Day 19 / 응용 ( 캐주얼 & 소년 | 맨몸 ) 098 Day 20 / 응용 ( 소년 & 소년 | 스탠드칼라 교복 ) 102 Day 21 / 응용 ( 포즈 & 걷기 & 달리기 ) 108 Column 3 : 그릴 때의 자세도 의식하자 ! 109 전신 미청년 편 110 Day 22 / 덧그려보자 ( 워밍업 ) 112 Day 23 / 도형 밑그림 114 Day 24 / 단순 밑그림 & 맨몸 & 덧그려보자 ( 복습 ) 118 Day 25 / 응용 ( 턱시도 & 기모노 ) 122 Day 26 / 응용 ( 캐주얼 & 미녀 | 맨몸 ) 126 Day 27 / 응용 ( 미녀 & 미녀 | 코트 ) 130 Day 28 / 응용 ( 포즈 & 걷기 ) Chapter 3 「2인 구도」는 균형! 137 이론 설명 ― 2인 구도 140 Day 29 / 상반신 & 부감 144 Day 30 / 걷기 ( 뒷모습 ) & 달리기 148 Day 31 / 앉기 & 껴안기 152 Challenge 158 마치며대인기 애니메이터가 고안한 최고의 캐릭터 작화 입문서 총 31일 코스를 따라 덧그리는 것만으로 작화 실력이 향상된다! [캐릭터 작화 연습 노트]는 애니메이션 ‘NARUTO’, ‘전뇌 코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등의 원화를 담당했던 인기 애니메이터 무로이 야스오가 고안한 캐릭터 작화 입문서이다. 도서는 이론 설명, 그리기 연습, 밑그림 챌린지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알려주는 포인트를 바탕으로 총 31일 코스를 따라 덧그려보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덧그리기의 중요성을 알게 된 저자는 그림도 어릴 적 글자를 배웠을 때처럼 사각형 틀 안에 십자선이 있는 견본을 따라 그리고 반복연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도서는 저자의 노하우와 연습 견본이 집약되어 있어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초보자부터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은 중·상급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2
성약출판사 / 김헌수 지음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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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출판사소설,일반김헌수 지음
김헌수 목사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2권. 요리문답의 17-31주일을 강해한 것이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1-16주일은 성육신(成肉身)과 구속(救贖) 사역에 대하여서 가르쳤는데, 17-19주일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재림에 대하여서 고백한다. 20-22주일은 사도신경의 셋째 부분, 곧 성신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 사함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고백을 다룬다. 23-24주일은 사도신경을 배울 때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25-31주일은 말씀과 성례에 대하여서 가르친다.성자 하나님과 우리의 구속(救贖)에 관하여 제17주일 (45문) …… 부활의 사실과 세 가지 유익 제18주일 (46-49문) …… 승천의 사실과 세 가지 유익 제19주일 (I) (50-51문) …… 하나님 오른편에서 다스리심이 주는 유익 제19주일 (II) (52문) …… 그리스도의 심판이 주는 유익 성신 하나님과 우리의 성화(聖化)에 관하여 제20주일 (53문) …… 성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 제21주일 (I) (54문) …… 교회에 대한 믿음과 실존적 고백 제21주일 (II) (55문) …… 성도의 교제는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 제21주일 (III) (56문) …… 죄 사함의 고백이 주는 유익 제22주일 (57-58문) …… ‘죽어서’의 위로와 ‘살아서’의 위로 의롭다 하심에 관하여 제23주일 (59-61문) ……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에 얻는 유익 제24주일 (62-64문) …… 선행은 믿음의 열매 말씀과 성례에 관하여 제25주일 (I) (65문) …… 복음의 강설이 일으키는 믿음 제25주일 (II) (66-68문) …… 복음 약속의 눈에 보이는 표와 인인 성례 거룩한 세례에 관하여 제26주일 (69-71문) …… 그리스도의 피와 성신으로 씻겨 주는 세례 제27주일 (72-74문) …… 세례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성찬에 관하여 제28주일 (75-77문) …… 기념하고 기대하게 하는 성찬 제29주일 (78-79문) ……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예식인 성찬 제30주일 (80-82문) …… 제단이 아니라 식탁인 성찬 제31주일 (83-85문) …… 천국의 두 가지 열쇠『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2권은 이 요리문답의 17-31주일을 강해한 것이다. 부제는 “높아지신 그리스도와 성신 하나님의 위로”이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1-16주일은 성육신(成肉身)과 구속(救贖) 사역에 대하여서 가르쳤는데, 17-19주일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재림에 대하여서 고백한다. 예수님의 공생애와 구속 사역을 생각하면, ‘성육신-고난-부활-승천-왕으로서 통치하심-재림과 심판’으로 진행하면서 구속의 일이 더 완성된다. (그렇지만 주위를 보면 성탄절은 크게 축하하고, 고난 주간과 부활절은 조금 더 작은 규모로 지내고, 승천일과 오순절은 거의 잊고서 지낸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으로서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오른편에서 통치하고 계시다는 사실은 신자의 생활과 멀리 떨어져 있다. 특히 개신교에서 현재 사용하는 사도신경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로 번역하였다. ‘앉아 계시다가’로 번역하였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재 통치하신다는 사실, 곧 높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위하여서 통치하신다는 사실은 거의 강조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높아지신 것이 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 때문에 ‘높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위로’를 2권 부제의 앞부분으로 삼았다. 20-22주일은 사도신경의 셋째 부분, 곧 성신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 사함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고백을 다룬다. (어떤 사람들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교리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지만 성신론이 약하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피상적인 판단이다. 52주일 가운데 총 24주일에서 성신을 언급하고 있고, “성신 하나님과 우리의 성화(聖化)에 관하여”라는 제목 아래에서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 사함과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가르친다.) 성신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죄 사함의 복을 누리게 하시고 몸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게 하신다. (이러한 내용은 하나하나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복이요 은혜이며, 한 개인이 이 땅에서 경험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러한 무한한 은혜를 성신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고 주님을 의지하여서 한 걸음씩 믿음으로 전진하게 한다.) ‘성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라는 부제의 뒷부분은 이러한 내용을 생각하여서 붙인 것이다. 23-24주일은 사도신경을 배울 때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25-31주일은 말씀과 성례에 대하여서 가르친다. 이 부분에서도 우리는 높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위로와 성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를 발견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세상 끝까지 친히 함께하시면서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사용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성신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강설을 사용하여서 믿음을 일으키고 성례를 사용하여서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신다. (우리가 매 주일 교회에서 듣는 강설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요 성신 하나님께서 직접 선포하시는 말씀이라는 사실만큼 위로와 힘을 주는 사실은 없을 것이다. 성찬을 행할 때에도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를 향하여서 우리의 마음을 들고, 그분이 내려 주시는 은혜를 성신 안에서 받는다. 눈에 보이는 대로 살아가고 있고 믿음으로 행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가 잊기 쉬운 진리, 곧 높아지신 그리스도께서 성신으로 주님의 백성들을 위로하신다는 진리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7-31주일에서 가르친다. ‘높아지신 그리스도와 성신 하나님’에 대하여서 잘 깨달은 분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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