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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쓰는 삼국유사 3
인공연못(책나무) / 강시일 (지은이) / 2021.08.30
18,000

인공연못(책나무)소설,일반강시일 (지은이)
삼국유사가 기록하고 있는 내용들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고, 삼국유사가 이야 기하는 유적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설명했다. 이어 그 역사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해 스토리텔링을 했다. 희망적이고 생산적인 문화산업을 일으켜 부유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함이다. 3권에서는 삼국유사 탑상편과 의해편에 소개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를 다시 읽어보았다. 탑상편 20여 꼭지, 의해편에서 소개된 10여 꼭지의 이야기들을 새롭게 꾸몄다. 물론 지면과 시간상의 제약 등으로 새로 쓰는 삼국유사 스토 리텔 링은 아이디어 제공 차원에서 맛보기 정도로 매회 서둘러 마무리해야 했던 점은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역사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역사를 왜곡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삼국 유사 속 이야기를 현대에 비추어 상상하고 재구성하여 우리 문화를 향유하 겠다는 욕심으로 만든 이야기다. 정확하지 않은 사건들에 집착하며 머물러 보존 하려는 주장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입장에서의 창작 행위라 말하고 싶다.◆탑상편 [1] 9 가섭불 연좌석 17 금관성 파사석탑 27 황룡사 장륙 37 황룡사 구층목탑 47 황룡사종, 분황사약사, 봉덕사종 57 영묘사 장륙 67 사불산, 굴불산 그리고 만불산 77 생의사 돌미륵 87 중생사 97 미륵선화와 진자사 107 남백월산의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탑상편[2] 119 여러차례 가져온 사리 131 만어산 부처그림자 143 낙산 두 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 157 남월산 감산사 169 천룡사 179 무장사 미타전 189 오대산 월정사의 다섯 성자 199 오대산 보질도 태자 전기 209 오대산 오만진신 221 백엄사 석탑사리 ◆의해편 235 원광법사(상) 245 원광법사(하) 255 양지가 지팡이를 부리다 265 보양과 배나무 275 원효와 요석 285 원효의 길 295 의상이 화엄종을 전하다 305 진표율사 319 승전법사와 갈항사 돌무더기 329 심지가 진표조사를 계승하다이 책은 삼국유사가 기록하고 있는 내용들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고, 삼국유사가 이야 기하는 유적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설명했다. 이어 그 역사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해 스토리텔링을 했다. 희망적이고 생산적인 문화산업을 일으켜 부유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함이다. ‘새로쓰는 삼국유사’ 부분은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는 소설적인 내용이 다분히 전개 된다. 다만 지면과 시간의 제한 등으로 충분한 이야기로 재구성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는 차제에 소설, 희곡 등의 시나리오로 발전시켜 소개할 욕심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심층 취재한 내용을 대구일보에 매주 특집으로 실었던 기사를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3권에서는 삼국유사 탑상편과 의해편에 소개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를 다시 읽어보았다. 탑상편 20여 꼭지, 의해편에서 소개된 10여 꼭지의 이야기들을 새롭게 꾸몄다. 물론 지면과 시간상의 제약 등으로 새로 쓰는 삼국유사 스토 리텔 링은 아이디어 제공 차원에서 맛보기 정도로 매회 서둘러 마무리해야 했던 점은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역사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역사를 왜곡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삼국 유사 속 이야기를 현대에 비추어 상상하고 재구성하여 우리 문화를 향유하 겠다는 욕심으로 만든 이야기다. 정확하지 않은 사건들에 집착하며 머물러 보존 하려는 주장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입장에서의 창작 행위라 말하고 싶다. 신라의 역사는 불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 것으로 이해된다. 탑상편과 의해 편을 읽다보면 불교의 힘이 신라라는 고대사회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어느 정도 의 큰 울림을 주었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삼국사기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김부식 지음, 신호열 옮김 / 2007.07.20
25,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김부식 지음, 신호열 옮김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건국과 멸망하기까지의 과정을 연대순으로 서술해 삼국시대를 연구함에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되는 의 번역본. 한국독립운동사 편찬위원, 민족문화추진회 번역위원 및 국역연수원 교수등을 지낸 신호열이 역해했으며,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 7번째 책이다.《삼국사기》를 읽는 이들에게 삼국사기를 올리는 글 삼국사기 권 제1―신라본기(新羅本紀) 제1 시조(始祖) 혁거세거서간(赫居世居西干)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 유리이사금(儒理尼師金) 탈해이사금(脫解尼師今) 파사이사금(婆娑尼師金) 지마이사금(祗摩尼師今) 일성이사금(逸聖尼師今)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新羅本紀) 제2 아달라이사금(阿達羅尼師今) 벌휴이사금(伐休尼師今) 내해이사금(奈解尼師今) 조분이사금(助賁尼師今) 첨해이사금(沾解尼師今) 미추이사금(味鄒尼師今) 유례이사금(儒禮尼師今) 기림이사금(基臨尼師今) 흘해이사금(訖解尼師今) 삼국사기 권 제3―신라본기(新羅本紀) 제3 내물이사금(奈勿尼師今) 실성이사금(實聖尼師今)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자비마립간(慈悲麻立干) 소지마립간(炤知麻立干) 삼국사기 권 제4―신라본기(新羅本紀) 제4 지증마립간(智證麻立干) 법흥왕(法興王) 진흥왕(眞興王) 진지왕(眞智王) 진평왕(眞平王) 삼국사기 권 제5―신라본기(新羅本紀) 제5 선덕왕(善德王) 진덕왕(眞德王)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삼국사기 권 제6―신라본기(新羅本紀) 제6 문무왕(文武王) 상 삼국사기 권 제7―신라본기(新羅本紀) 제7 문무왕(文武王) 하 삼국사기 권 제8―신라본기(新羅本紀) 제8 신문왕(神文王) 효소왕(孝昭王) 성덕왕(聖德王) 삼국사기 권 제9―신라본기(新羅本紀) 제9 효성왕(孝成王) 경덕왕(景德王) 혜공왕(惠恭王) 선덕왕(宣德王)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新羅本紀) 제10 원성왕(元聖王) 소성왕(昭聖王) 애장왕(哀莊王) 헌덕왕(憲德王) 흥덕왕(興德王) 희강왕(僖康王) 민애왕(閔哀王) 신무왕(神武王)
아빠의 축구 6
로크미디어 / 허원진 지음 / 2015.11.20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허원진 지음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
무한 / 강창희, 지철원, 송아름 (지은이) / 2019.01.14
13,500원 ⟶ 12,150원(10% off)

무한소설,일반강창희, 지철원, 송아름 (지은이)
요즘 같은 100세시대에는 60세까지 직장생활을 한다 해도 퇴직 후 30~40년의 후반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50대 초반에 퇴직을 하게 된다면 돈도 돈이지만 긴긴 후반인생을 뭘 하며 살아갈 것인지 생각만 해도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이런 어려운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그저 두려움에 떨고만 있을 것인가? 아니다. 각자 나름대로 퇴직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재 4050 직장인이 더 이상 퇴직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1장 저성장·결핍의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01 노후빈곤, 남의 일이 아니다 02 싱글의 시대가 오고 있다 03 저성장·결핍의 시대가 오고 있다 04 저성장·결핍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장 자녀는 나의 노후인가? 01자녀리스크를 아십니까? 02자녀교육비와 결혼비용에 대한 한·미·일의 인식 차이 03과다한 자녀교육비와 결혼비용을 지출한 부모의 노후는? 04젊은 세대에게 냉혹한 사회, 자녀에게 너무 관대한 부모 05자녀에게 경제적 자립교육을 06리스크를 현명하게 관리하는 법을 가르치자 3장 노후 최소생활비는 3층연금으로 01재테크보다 연금공부를 먼저 02국민연금을 잘 활용하는 것이 먼저다 03퇴직연금은 기업이 주는 중요한 복지제도 04개인연금은 내 노후의 마지막 보루 4장 노후자금 마련과 금융자산 운용 01부동산에 편중된 자산구조, 문제는 없는가? 02‘노후자금 마련’은 펀드투자로 03‘종잣돈 마련’은 적립식투자로 04‘목돈’은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투자하라 05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라 06분산투자는 하락국면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07해외펀드도 포트폴리오에서 빼놓지 마라 08노후자금 마련보다 더 중요한 인출전략 09노후대비 금융상품,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하자 10내 입장에 서서 상담해주는 자산관리전문가를 만나자 5장 가장 확실한 노후대비는 평생현역 01퇴직 후의 상식이 바뀌었다 02제1순위로 재취업을 03 재취업에 성공하려면? 04NPO활동으로 보람 있는 후반인생을 05창직의 시대 06평생현역에 대한 부부의 생각 차이 6장 액티브시니어들을 만나다 01초등학교 교장에서 이용사로 변신한 조상현 선생 02 통계직 공무원에서 주간보호센터 보조원으로 변신한 권재구 선생 03 중년 이후 시인과 화가로 변신한 송남영 시인·박영철 화백 04퇴직 후 끝없는 배움을 실천 중인 유장근 선생 05 광고회사 AE에서 중장년 재취업상담전문가로 변신한 박영재 대표 06연구는 내 운명, 독립연구소를 설립한 정필수 원장 07금융맨에서 해외자문관으로 변신한 구자삼 교수 08은행원에서 퇴직연금전문가로 변신한 하타 조우지 이사장 09손주 돌보기에 푹 빠진 할아버지, 곽규담 선생 10금융맨에서 여행전문가로 변신한 정강현 회장 11동네 사랑방 수다원(秀多院)을 운영하는 나영자 원장요즘 같은 100세시대에는 60세까지 직장생활을 한다 해도 퇴직 후 30~40년의 후반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50대 초반에 퇴직을 하게 된다면 돈도 돈이지만 긴긴 후반인생을 뭘 하며 살아갈 것인지 생각만 해도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이런 어려운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그저 두려움에 떨고만 있을 것인가? 아니다. 각자 나름대로 퇴직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재 4050 직장인이 더 이상 퇴직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제1장 ‘저성장·결핍의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서는, 싱글의 시대·저성장·결핍의 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찾아보았다. 가정경제측면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절약이다. 우리는 지난 30~40년 동안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고성장시대, 아주 특별한 시대를 살아왔다. 이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가 생활화된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 비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이 너무 많은 게 사실이다. 따라서 편안한 후반인생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런 일상생활 속의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노력이다. 제2장 ‘자녀는 나의 노후인가’에서는, 본인이 아무리 성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었다 해도 노후에 자녀문제로 큰 고생을 하는 ‘자녀리스크’ 사례와 그 대응책을 다루었다. 과다한 자녀교육비·결혼비용 등을 줄이는 한편,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경제교육, 직업교육을 시키는 것이 주된 대응책이라 해야 할 것이다. 제3장 ‘노후 최소생활비는 3층연금으로’에서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몇 억 원의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3층 연금, 즉,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제4장 ‘노후자금 마련과 금융자산 운용’에서는, 퇴직 전에 소액자금이라면 적립식으로 펀드투자를 하고 목돈이 마련되면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펀드에 투자해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제5장 ‘가장 확실한 노후대비는 평생현역’에서는, 퇴직 후 수입을 얻는 일이든, NPO(민간비영리조직)활동이든, 자기실현활동이든, 일을 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퇴직 후의 3대 불안은 노후자금, 건강, 외로움인데, 이 세 가지 불안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 ‘일’이기 때문이다. 제6장 ‘액티브시니어들을 만나다’에서는, 퇴직 후 각 방면에서 보람 있게 일을 하고 있는 액티브시니어 열한 분의 사례를 소개했다.
플로차트 한약치료 처방분석 실전 3초룰
청홍(지상사) / 니미 마사노리 (지은이), 권승원 (옮긴이) / 2025.03.14
32,000원 ⟶ 28,800원(10% off)

청홍(지상사)취미,실용니미 마사노리 (지은이), 권승원 (옮긴이)
저자는 5년간 영국유학을 하고 뭔가 새로운 것,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서 조금은 다양한 질환에 흥미를 가진 의사로 변모했던 순간, 많은 사람의 괴로움을 듣다보니 현대의료의 한계가 조금씩 보였다. 그때, 한방을 만났다. 구성약재는 온열하는 효과를 지닌 약재(적색), 한랭시키는 약재(청색),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약재(흑색)로 나눠 표시했다.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로써 그 구성약재를 통해 자동적으로 한방처방의 방향성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둔 룰이다. 한방약 활용 경험이 많아지면 구성약재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한방약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귀중한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결을 룰로써 공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룰은 저자 자신의 긴 경험과 스승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8년간 교시해 준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이해해 주고, 그대로 저자의 룰을 이용해도 좋고, 이 룰을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도 좋다고 한다. 이것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룰을 만들어도 대단하다고 보며, 기억력에 자신이 있다면 모두 머리에 기억해 두는 방법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추천사 들어가며 역자의 말 이 책의 사용법 한방 15분류 차트 허실룰 한열룰 기혈수(氣血水)룰 기역(氣逆), 기울(氣鬱), 기허(氣虛) 혈허(血虛), 어혈(瘀血), 수독(水毒)룰 육병위룰 설진룰 맥진룰 처방 방향성 한방용어 현대해석 128 처방 1 갈근탕 2 갈근탕가천궁신이 3 을자탕 ── 4 결번 ── 5 안중산 6 십미패독탕 7 팔미지황환 8 대시호탕 9 소시호탕 10 시호계지탕 11 시호계지건강탕 12 시호가용골모려탕 ── 13 결번 ── 14 반하사심탕 15 황련해독탕 16 반하후박탕 17 오령산 18 계지가출부탕 19 소청룡탕 20 방기황기탕 21 소반하가복령탕 22 소풍산 23 당귀작약산 24 가미소요산 부인과 3대 처방 25 계지복령환 26 계지가용골모려탕 27 마황탕 28 월비가출탕 29 맥문동탕 30 진무탕 31 오수유탕 32 인삼탕 33 대황목단피탕 34 백호가인삼탕 35 사역산 36 목방기탕 37 반하백출천마탕 38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39 영계출감탕 40 저령탕 41 보중익기탕 ── 42 결번 ── 43 육군자탕 ── 44 결번 ── 45 계지탕 46 칠물강하탕 47 조등산 48 십전대보탕 ── 49 결번 ── 50 형개연교탕 51 윤장탕 52 의이인탕 53 소경활혈탕 54 억간산 55 마행감석탕 56 오림산 57 온청음 58 청상방풍탕 59 치두창일방 60 계지가작약탕 61 도핵승기탕 62 방풍통성산 63 오적산 64 자감초탕 65 귀비탕 66 삼소음 67 여신산 68 작약감초탕 69 복령음 70 향소산 71 사물탕 72 감맥대조탕 73 시함탕 74 조위승기탕 75 사군자탕 76 용담사간탕 77 궁귀교애탕 78 마행의감탕 79 평위산 80 시호청간탕 81 이진탕 82 계지인삼탕 83 억간산가진피반하 84 대황감초탕 85 신비탕 86 당귀음자 87 육미환 88 이출탕 89 치타박일방 90 청폐탕 91 죽여온담탕 92 자음지보탕 93 자음강화탕 ── 94 결번 ── 95 오호탕 96 시박탕 97 대방풍탕 98 황기건중탕 99 소건중탕 100 대건중탕 101 승마갈근탕 102 당귀탕 103 산조인탕 104 신이청폐탕 105 통도산 106 온경탕 107 우차신기환 108 인삼양영탕 109 소시호탕가길경석고 110 입효산 111 청심연자음 112 저령탕합사물탕 113 삼황사심탕 114 시령탕 115 위령탕 116 복령음합반하후박탕 117 인진오령산 118 영강출감탕 119 영감강미신하인탕 120 황련탕 121 삼물황금탕 122 배농산급탕 123 당귀건중탕 124 천궁다조산 125 계지복령환가의이인 126 마자인환 127 마황부자세신탕 128 계비탕 ─ 129~132 결번 ─ 133 대승기탕 134 계지가작약대황탕 135 인진호탕 136 청서익기탕 137 가미귀비탕 138 길경탕 부록 맺으며 참고문헌 보험적용질환 증후별 색인저자는 5년간 영국유학을 하고 뭔가 새로운 것,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서 조금은 다양한 질환에 흥미를 가진 의사로 변모했던 순간 많은 사람의 괴로움을 듣다보니 현대의료의 한계가 조금씩 보였다 그때, 한방을 만났다 구성약재는 온열하는 효과를 지닌 약재(적색), 한랭시키는 약재(청색),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약재(흑색)로 나눠 표시했다.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로써 그 구성약재를 통해 자동적으로 한방처방의 방향성과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둔 룰이다. 한방약 활용 경험이 많아지면 구성약재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한방약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귀중한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결을 룰로써 공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룰은 저자 자신의 긴 경험과 스승인 마츠다 구니오 선생이 8년간 교시해 준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이해해 주고, 그대로 저자의 룰을 이용해도 좋고, 이 룰을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도 좋다고 한다. 이것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룰을 만들어도 대단하다고 보며, 기억력에 자신이 있다면 모두 머리에 기억해 두는 방법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구성약재를 통해 이해하는 것만으로 이 정도의 정보가 유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이 이 책의 원 ‘출간의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어서 한방약은 약재조합 합산의 지혜라는 것이 현재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구성약재를 통해 각 한방처방의 개괄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이 도출해 낸 그런 지혜를 구성약재를 통한 공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이 책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여는데 도움이 되고, 공부에 일조하며, 그리고 또 다른 사고방식의 예시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 다시 꽃필 한약치료를 기대하며!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책을 국내에 소개 “한의치료의 꽃은 한약치료다” 어느덧 17년차 한의사가 된 역자 자신의 오랜 그리고 깊은 신념이다. 하지만, 임상현장을 보면 이 꽃이 시들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 같다. 이 꽃이 만개해 있다면 일상적인 환자들의 호소부터 정말 낫기 어려운 난치질환의 증상에까지 한약치료가 두루두루 활용되어야만 할텐데, 현실은 정말 극히 일부 영역에서만 한약치료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제도적 측면의 한계, 그로 인해 파생된 수요의 감소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뭔가 한약처방은 쉽지 않다는 한의사 자신이 세워둔 마음의 장벽, 이것이 현재 상황의 결정타가 되고 있다고 본다. 이는 한약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적극적인 권유를 하기 어렵게 만들며, 그 결과 한약처방을 많이 해보지 못한 한의사는 점차 한약치료를 활용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한방처방을 분석하는 방법, 바로 그 눈을 한 번 들여다보게 되면, 한국의 각 임상 한의사 자신의 플로차트를 구상해 나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많은 임상한의사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라며 내어놓는다. 축농증이면서 마황을 복용할 수 있다면 갈근탕가천궁신이 갈근탕가천궁신이는 갈근탕에 천궁과 신이라는 2가지 약재를 추가한 처방이다. 약재 방향성 측면에서 신이가 있으면 이비인후과용, 갈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진통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이를 함유한 한방약은 갈근탕가천궁신이와 신이청폐탕이 있다. 룰을 통해 도출된 소견은 신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이비인후과용 이라는 힌트 이외에는 갈근탕과 동일하다. 곧 허실 스코어 상 약간 튼튼한 타입(실증)용 처방인 것이다. 계피가 있으므로 쉽게 상처 입는 상태(기역)에도 유효하며 얼굴은 약간 붉기도 하다. 특별한 복부소견은 없다. 복벽 긴장도(복력)는 약간 단단하며, 적어도 연약하지는 않다. 인삼 함유 시호제 일반적인 질환이 장기화될 때 소시호탕은 소양병기의 왕이라 할 수 있다. 소시호탕에 오령산을 추가한 것이 시령탕, 반하후박탕을 추가한 것이 시함방이다. 시호제와의 합방으로서 엑스제가 나와 있는 것은 모두 소시호탕과의 합방이며, 대시호탕과의 합방이 아니다. 소시호탕에는 한방엑스제 중 유일하게 경고사항이 적색으로 첨부문서에 적혀 있다. 그런데 소시호탕과의 합방에 해당하는 시령탕, 시박탕, 시함탕에는 이 경고사항이 적혀 있지 않다. 아무래도 신기한 일이다. 간질성폐렴은 언제나 주의를 기울여야만 할 중대한 부작용이다. 약 복용 후 마른기침이 생겼다면 항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중증으로 발전하는 빈도는 적다. 복용하기 힘들다고 느낀 환자가 스스로의 판단으로 복용을 중단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적게 보인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환자가 복용하고 싶지 않다고 할 때 복용을 중단하게 하는 스탠스 만으로도 문제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꽤나 맛이 없다 찬찬히 길게 복용하면 체질개선용 처방이 된다 17개 약재로 구성된 한방약이다. 구성약재수가 많은 처방은 체질개선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분류차트 상 시호제에 해당한다. 또한 황련과 황금이 함유되어 있어 사심탕류이기도 하다. 거기에 사물탕의 구성요소인 당귀, 작약, 천궁, 지황이 함유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물탕+황련해독탕(황련, 황금, 황백, 산치자)인 온청음의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처방 방향성 측면에서는 형개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부질환에 유효, 그리고 길경이 있으므로 배농작용이 강한 이미지가 있다. 허실점수 상 +1점이며 중간체형~약간 단단한 체형이고, 복부는 여기저기 긴장되어 있다. 시호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늑골궁하의 압통(흉협고만), 황련이 있으므로 명치부의 압통(심하비경)을 보일 수 있다. 한열룰 상 황련에 주목하면 강력히 식히는 효과를 지닌 한방약임을 알 수 있다. 비뇨의학적 호소에 사실 지황 함유처방! 오림산은 차전자를 함유하고 있어 처방 방향성 측면에서 비뇨기질환이 메인타깃임을 알 수 있다. 분류차트 상 복령과 택사가 있기 때문에 이수제 범주에 들어간다. 허실점수는 간이판과 정밀판 모두 0점이며, 중간정도 체형의 사람을 중심으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고 이해할 수 있다. 복부진찰 상피부와 피하조직의 긴장도는 중등도, 이외에 특별한 소견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황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육병위 상 지연화된 상태(소양병)에 해당하며, 설진 상 백태, 맥은 얕지도 깊지도 않게 촉지되는 상태(중간)가 전형적이다. 산치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상처를 입는 상태(기역)에도 유효하다. 한열룰은 스텝 1에 해당하는 약재인 황련, 석고, 부자, 건강이 없으므로 스텝 2에서 판단한다. 온열하는 약재인 계피, 인삼, 당귀, 한랭하는 약재인 지황, 황금, 대황의 수로 결정하는 방법이다. 오림산에는 당귀, 지황, 황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한랭시키는 약재의 수가 더 많다. 따라서 오림산은 한랭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체질개선 목적의 마황제 약재수는 18가지로 최다! 방풍통성산은 18가지라는 최대의 구성약재로 구성된 한방약이다. 분류차트 상 마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황제로 분류할 수 있다. 대황과 망초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승기탕류로도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대황과 당귀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구어혈제이기도 한데, 당귀가 있으면서 지황은 없으므로 온성구 어혈제의 범주에도 들어간다. 처방 방향성 측면에서는 형개와 연교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질환에도 유효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고, 길경이 존재하므로 배농작용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허실점수는 간이판은 1점이지만, 정밀판은 황금, 석고, 망초, 대황, 도인이 함유되어 있어 5점이다. 산치자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태(기역)에도 유효하며, 상열감, 두통, 이명 등도 처방선택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한열은 석고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첫 단계에서 자동적으로 한랭시키는 한방약으로 분류가 된다. 복부는 허실점수가 5점이기 때문에 심하게 팽만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여기에 대황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변비경향이고, 추가로 고혈의 정체를 개선(구어혈)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하복부 압통(소복경만)도 있으면 사용하기 좋다. 시호, 황련이 없기 때문에 늑골궁하의 압통(흉협고만)이나 명치부 압통(심하비경)은 나타나지 않는다. 황금이나 석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소양병기로 볼 수 있으며, 설진 상 백태, 맥은 중간맥으로 나타난다. 승기탕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설진소견 상 황태가 나타나더라도 좋다. 갈근탕을 외인성 질환(외감)의 항배부 결림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은 오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고방의 사용법은 매우 다양하다. 장년층이 어깨결림이 있으면서 명치부가 쿡쿡 찌르듯 아프거나 하는 경우, 이 처방으로 땀을 내게 되면 그 증상을 잊게 된다. 또한 독활과 지황을 가하여 산후 파상풍의 가벼운 상태(산후유중풍)를 치료한다. 또한 창출과 부자를 가하여 견비통을 치료한다. 천궁과 대황을 가하여 부비동염 유사 증상이나 눈과 코의 통증을 치료한다. 또한, 형개와 연교를 가하면 성감염증이나 매독으로 인한 습진을 치료하는 등도 가능하여, 그 치료 범위가 매우 넓다. 식욕이 없고, 구토, 또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음(이롱)이다. 대체로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배가 불러 양명병이라 생각이 들더라도(위실의 증후), 시호를 사용해야만 한다. 노의의 설에 ‘협하와 손발바닥 양쪽에 땀이 나지 않는다면, 위실증이 있더라도 시호를 사용해야만 한다’라고 한 것이 바로 이 의미이다. 대개 이 처방은 양측 옆구리의 위화감과 압통, 연급을 목표로 삼아 치료한다. 흉복부가 아프며, 연급할 때는 소건중탕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낫지 않을 때는 이 처방을 사용한다. 최근 사람들은 병이 체내에 울적(적기)이 있으면서 풍사에 감촉되고, 열이 리에 가둬지게 되면 반드시 복통이 있다. 이때 침이나 다른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면, 이 처방을 빠르게 사용하여 치료한다. 장중경의 말은 하나도 무시할 수가 없다. 또한 소아가 음식을 먹다 체하고, 외사도 가해진 경우, 또는 말라리아에 걸린 것 같을 때도 이 처방으로 치료한다. 또한 장기간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이 처방으로 어느 정도 배변이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질환도 호전된다. 횡격막 보다 윗부분(상초)이 화해지면 진액이 통하게 된다는 이치이다. 후세에 소시호탕을 삼금탕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는데, 이는 발한, 토하를 금하는 경우에 이 처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
진성북스 / 제임스 호즈 (지은이), 박상진 (옮긴이) /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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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북스소설,일반제임스 호즈 (지은이), 박상진 (옮긴이)
분열과 균열 속에서 재탄생한 2,000년의 영국사를 ‘승자의 역사’가 아닌 ‘균열의 역사’로 다시 읽는다. 남북을 가른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 계급과 지역의 갈등을 통해 민주주의·자본주의·세계화의 기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구조적으로 짚어낸다. 브렉시트와 연합왕국의 위기까지 이어지는 영국 정치의 DNA를 압축적으로 제시한다. 연대기적 나열을 넘어 “왜 일어났는가, 그 결과는 무엇인가”를 묻는 방식으로 로마 지배부터 노르만 정복, 제국의 팽창과 쇠퇴까지 연결한다. 제임스 호즈는 정교한 자료와 서정적 문체로 역사적 전환점을 설명하며, 영어의 세계화와 신사도의 형성 같은 문화적 역전극도 함께 조명한다. 한국어판에는 ‘역사 속 역사’ 등 특별 부록이 수록되었다.1부: 카이사르에서 정복자로 (기원전 55~서기 1087년) 아직은 영국인이 주인이 아니었던 영국/ 색슨족의 진입/ 침략인가, 초대인가?/ 독특한 건국/ 육로를 통해: 오직 자급자족이 가능한 군대/ 게르만계 프랑크족/ 사라진 언어의 기이한 사례/ 웨식스 거래/ 성경과 책의 법칙/ 전진하는 기독교 병사들/ 대분열/ 나 홀로 살아남은 남부/ 잉글랜드의 통합/ 통합된 잉글랜드, 브리튼의 일부?/ 베네딕토화 시대/ 앵글로색슨족 잉글랜드의 쇠퇴와 몰락/ 세상은 서둘러 끝을 향해 나아간다/ 잉글랜드를 통일한 크누트/ 잉글랜드에서 탄생한 최초의 프랑스어권 국왕/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전투/ 앵글로 노르만인 윌리엄/ 잉글랜드를 저버린 잉글랜드인 엘리트/ 위대한 질문 역사속의 역사: 그리스, 페니키아 그리고 유럽/ 켈트족의 기원/ 알프레드 대왕의 영광/ 성 브라이스의 날 대학살/ 새로운 봉건체제의 상징, 둠스데이 북/ 아서왕 전설과 로빈 후드 이야기/ 잉글랜드와 프랑스 영토의 짧은 역사/ 노르만 정복의 빛과 어둠 2부: 두 개의 언어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1087~1509년) 잉글랜드인들의 기회/ 흰색 배(백선)/ 고유한 영국의 역사/ 신과 천사들이 잠들었을 때/ 지구상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곳/ 식민지 시대의 잉글랜드/ 잉글랜드 법의 프랑스화/ 국왕 VS 교회/ 너무나 머나먼 섬/ ‘악마가 풀려났습니다’/ 러니1드[Runnymede]로 가는 길/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이질적인 타민족 VS 토착민/ 권력의 한계: 에드워드 1세 / 공동체가 선택해야 할 대상: 에드워드 2세/ 백년전쟁/ 페스트: 누군가에게는 행운/ 마침내 잉글랜드의 반란/ 변화의 시대/ 옛 질서의 몰락/ 잉글랜드의 분열/ 또 한 번의 브레이크: 헨리 5세/ 골칫덩어리/ 남북전쟁: 장미전쟁/ 요크의 태양: 마침내 잉글랜드가 다시?/ 가장 잉글랜드다운 왕?/ 새로운 왕조, 새로운 나라, 새로운 엘리트/ 튜더 왕조 역사속의 역사: 영국 의회 제도의 뿌리, 마그나 카르타/ 기나긴 영토 분쟁의 상징, 백년전쟁/ 영국의 왕위계승전쟁, 장미전쟁/ 폭군 헨리 8세의 생애와 심리/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들 3부: 잉글랜드와 제국(1509~1763년) 유럽의 일원이 되지 못한 잉글랜드/ 잉글랜드의 인클로저 토지 정책/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키는 땅/ 신대륙 진입/위험한 사람들: 개혁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기회를 잡은 의회/ 잉글랜드만 아는 영국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남부로 가는 모든 힘/ 종교개혁 비즈니스/ 브레이크 세게 밟기/ 개혁의 걸림돌/ 잉글랜드 최초의 여왕/ 남부의 특권/ 그냥 다른 나라: 영어의 침수/ 아일랜드 요새/ 여호와의 바람이 불자 흩어진 그들 / 스페인 함대 이후/ 영국 양도/ 잉글랜드 폐지?/ 해외 제국의 탄생: 기아와 이민/ 최고의 적: 찰스 1세와 의회/내전: 대영제국과 의회의 대결/ 잉글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 스코틀랜드 / 궁지에 몰린 동남부 /전면전과 진정한 잉글랜드 사람들/ 고위층 ‘그란데’와 선동가/ 군대와 의회의 대결/ 진정한 잉글랜드 제국 / 장군들의 통치/ 포퓰리즘 실험의 끝/ 무엇이든 프랑스 흉내/ 휘그당과 토리당/ 글랜드의 자유와 대륙의 현실 정치/ 수치스러운 혁명/ 의회의 승리/ 완벽한 금융 상품/ 모든 것을 바꾸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인이 아닌 엘리트/ 잉글랜드 농민들의 패배/ 강력한 교잡종(하이브리드) 역사속의 역사: 영국 여왕의 역사/ 엘리자베스, 스페인, 그리고 네덜란드/ 셰익스피어-영문학의 아버지/ 브리튼 제도를 다스린 자, 제임스 1세/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탄생/ 농지의 사유화, 인클로저 운동 4부: 산업혁명(1763~1914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기는 기회/ 대영제국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나라/ 북부의 변화/ 새로운 돈, 새로운 나라/ 나폴레옹 꺾기/ 진보의 제국/ 런던을 상대로 한 마지막 도전/ 교육, 교육, 교육/ 피할 수 없는 대륙/ 민주주의 게임/ 민주주의에 따른 운명/ 대영제국과 잉글랜드 민족주의의 대결/세계화와 재분열/ 불 끄기/ 신사 자본가/ 타락한 인종?/ 전쟁, 그리고 전쟁의 소문 역사속의 역사: 공업 사회로의 전환, 산업혁명/ 영국의 숙적, 나폴레옹/ 영국과 프로이센의 거래/ 중세, 근대 영국의 문학과 사상(15~19세기)/ 영국의 해군력 발전과 전투/ 대영제국의 패권쇠퇴기 5부: 이글즈와 트럼펫의 작별(1914~2020년) 제1차 세계대전/ 무너지는 것들/ 북부의 억압/ 남북 분열의 이념 쟁취/ 두 경제 이야기/ 승자는 오직 하나/ 막간: 착한 자들의 등장/ 북부 아니면 남부?/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제2차 세계대전/ 미래 직면(않기)/ 전후 환상: 10센트 좀 동냥해 줄래?/ 무료 달러!/ 영국 상류층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상류층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영국인, 혹은 미국인?/ 스윙잉 60년대[The Swinging Sixties]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은혜)/ 포퓰리즘의 탄생/ 1970년대/ 다시 궁지에 몰린 남부/ 돌아온 남부/ 돈 벼락 시대/ 진정한 대처주의/ 당을 망치는 영어권 전사들/ 영국 이야기/ 쿨 브리타니아[Cool Britannia]: 마지막 보루/ 잉글랜드라는 문제/ 잉글랜드의 (의로치 않은) 재통합/ 두 개의 잉글랜드, 하나의 당/ 스코틀랜드 퇴장, 보리스 영입/ ‘부조리의 극단’으로/ 우리들 스스로, 홀로 역사속의 역사: 영국의 엘리트 교육/ 영국의 신사도/ 제1차 세계대전 속 영국과 미국의 개입/ 영국 BBC의 역사/ 영국 화폐 발달사/ 영국 내 4개 지역의 관계/ 미국 대공황과 영국/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 제2차 세계대전과 영국/ 영국과 미국 관계의 짧은 역사/ 마거릿 대처와 대처주의/ 영국의 정당사/ 영국의 산업변천사/ 브렉시트와 그 후의 영국/ 에필로그 - 단숨에 읽는 영국 역사 옮긴이의 말분열과 균열 속에서 재탄생한 2,000년의 진짜 역사. 승자의 영국이 아니라, 균열의 영국을 읽어라.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The Shortest History of England)』는 분열과 균열 속에서 재탄생한 2,000년의 진짜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승자의 영국이 아니라, 균열의 영국을 읽어야 오늘날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계화를 이끌며 인류 문명사의 근간을 마련한 영국의 장대한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제임스 호즈는 단순히 연대기적 사건을 나열하는 대신, 정교하게 선별된 자료와 날카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영국사의 큰 물줄기를 짚어낸다. 독자는 마치 거대한 역사 파노라마 앞에 선 듯, 복잡한 사건과 갈등이 하나의 드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 사실을 배우는 것을 넘어, 현대 세계를 움직이는 원리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자 하는 모든 지적 탐구자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세 유형의 독자들에게 특히 강력한 도움을 제공한다. 1. 국제 정세 및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 오늘날 브렉시트, 연합왕국 해체 가능성 같은 최신 국제 이슈의 구조적 근원을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표면적인 정치 싸움이 아닌,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으로 상징되는 2,000년간의 남북 균열이 어떻게 오늘날 영국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는지 핵심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력을 얻는다. 2. 영국·유럽 역사 입문자 및 심화 독자: 방대한 2,000년 역사를 '승자의 기록'이 아닌 '균열과 갈등의 역사'라는 혁신적인 관점으로 압축적으로 학습한다. 노르만 정복, 산업혁명 등 복잡한 사건들을 "왜 일어났으며,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드라마처럼 연결하여, 입문자는 명쾌한 맥락을, 심화 독자는 통찰력 있는 시각을 얻을 수 있다. 3.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일반 독자: '신사도'가 중세 기사도와 젠트리 계급의 훈련을 통해 어떻게 사회적 규범으로 자리 잡았는지, 또는 지배층의 프랑스어를 이겨내고 영어가 세계어가 된 문화적 역전극을 구체적으로 탐구한다.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제도와 가치관이 형성되는 깊은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 가지 차원에서 사고를 확장하고 지식을 심화할 수 있다. 1. 현대 문명의 '작동 원리'에 대한 통찰 획득: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계화라는 인류 문명사의 근간 시스템이 불안정하고 분열된 섬나라 영국에서 갈등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했는지 그 근원적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오늘날 국제 질서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에 대한 지적이고 현실적인 통찰을 얻는다. 2. 역사적·사회적 문제의 '결정적 요인'을 꿰뚫는 분석력 배양: 역사에서 '무엇(What)'이 일어났는지를 아는 단계를 넘어, 남북 균열이라는 지리적·사회적 단층선이 정치, 경제, 문화의 결정적 운명을 어떻게 규정해왔는지 그 핵심 메커니즘을 파악한다. 이는 역사적 사건뿐 아니라 현재 사회 전반의 복잡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력을 길러준다. 3. 영국 정체성과 문화의 입체적 해독 능력: 프랑스어 지배를 극복한 영어의 문화적 힘, 중세 기사도에서 발전한 신사도의 사회적 품격, 그리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제국의 영광과 쇠퇴를 통해 영국인의 정체성과 관습이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다각도로 이해하게 된다. 특히 한국어판에 특별 추가된 '역사속의 역사'를 통해 주요 사건들의 폭넓은 배경 지식을 보강하며 이해의 깊이를 극대화한다. 셰익스피어의 언어, 비틀즈의 노래,그리고 세계를 바꾼 사상의 고향, 영국. 오늘날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계화를 이끌며 인류 문명사의 근간을 마련한 영국. 그 장대한 2,000년의 역사를 단 한 권으로 압축한 책, 제임스 호즈의『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The Shortest History of England) 』가 마침내 한국 독자 앞에 선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연대기적 사건을 나열하는 역사서가 아니다. 저자는 정교하게 선별된 지도와 도표, 그리고 날카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영국사의 큰 물줄기를 짚어낸다. 독자는 마치 거대한 역사 파노라마 앞에 선 듯, 복잡한 사건과 갈등이 하나의 드라마처럼 눈 앞에 펼쳐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1) 인류 문명사의 심장, 영국을 단 한 권으로 읽는다 : 영국은 인류 문명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무대였다. 마그나 카르타와 의회 민주주의,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대영제국과 세계화 - 오늘날 세계 질서를 떠받치는 거의 모든 키워드가 이 섬나라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단언한다. 영국은 결코 안정된 섬 왕국이 아니었다. 그것은 끊임없이 분열과 균열 속에서 재탄생해온 역사의 용광로였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는 민주주의·자본주의·세계화의 기원을 다시 성찰하게 하며, 오늘날 세계를 이해하는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한다. 2) 드라마보다 극적인 2,000년의 여정 : 이 책은 브리튼 섬의 원주민 켈트족으로 시작해 로마 제국의 침입과 철수, 앵글로색슨인의 정착, 데인족의 침략, 그리고 1066년 노르만 정복을 거쳐 장대한 서막을 열어젖힌다. 이어 앵글로-프랑스 제국, 종교개혁, 청교도 혁명, 제국의 부상, 두 차례 세계대전을 지나, 오늘날 브렉시트까지 한 호흡에 이어진다. 호즈 박사는 전환점마다 묻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독자로 하여금 역사의 심장을 꿰뚫는 지성적 전율을 느끼게 한다. 3)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이 가른 영국의 운명 : 저자는 영국사를 관통하는 가장 은밀하면서도 결정적인 축, 즉 남북의 균열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은 단순한 지질학적 단층선이 아니다. 그것은 지난 2천 년 동안 영국 정치·경제·문화의 방향을 결정해온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었다. 남과 북, 귀족과 평민, 상류층과 노동계급의 갈등은 영국 사회의 DNA가 되었고, 브렉시트 국민투표로까지 이어진다. 호즈 박사는 말한다. “영국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균열을 직시하라.” 4) 제국과 언어, 그리고 세계화의 서사 : 영국의 역사는 주변 강국과 끝없는 경쟁 속에서 다져졌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과의 대립은 영국의 정체성과 운명을 끊임없이 시험했다. 그러나 이 고난 속에서 영국은 세계를 향한 길을 개척했다. 특히 언어의 역사는 기적에 가깝다. 노르만 정복 이후 300년 넘게 지배층은 프랑스어를 사용했으나, 평민의 언어였던 영어가 살아남아 마침내 세계어가 되었다. 굴욕의 역사 속에서도 언어와 문화의 힘으로 세계사를 바꾼 역전극. 제국 시대,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지구를 가로지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오늘날 영어, 관습법, 행정제도는 여전히 국제 질서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5) 신사도의 탄생, 영국 사회가 길러낸 품격의 역사 : 영국을 상징하는 ‘신사도’는 본능이 아니라, 오랜 사회적 훈련이 빚어낸 문화였다. 중세 기사도의 명예와 약자 보호 정신은 젠트리 계급의 자기 규율과 결합했고, 퍼블릭 스쿨은 학문·스포츠·리더십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길러냈다. 법치와 의회 전통은 규칙 준수와 토론 문화를 뿌리내렸다. 제국 시대의 영국 신사는 국제무대에서 ‘도덕적 권위’를 연출하는 상징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인의 상상 속에 깊게 각인돼 있다. 6) 브렉시트 이후, 영국을 다시 묻다 : 이제 제국은 사라졌고, 브렉시트는 현실이 되었으며, 연합왕국의 해체 가능성마저 눈앞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는 바로 이 시점에서 묻는다. “영국은 무엇인가? 우리는 영국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 질문은 단순히 영국을 넘어, 세계시민 모두에게 던져진 물음이다. 과거를 압축적으로 성찰하는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는 거울이자 나침반이 된다.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역사는 인류의 경험을 기록한 보고서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대비할 지혜를 얻는다”고 말했다. 또한 산타야나는 경고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는 과거를 현재와 연결하고, 현재를 미래로 이어주는 생생한 다리다. 특히 한국어판에는 영문 원서에 없는 특별부록이 실려 있다. △‘역사 속 역사’ △‘역사를 알고 떠나는 세계 인문기행’ △‘영국 여행자를 위한 핵심 가이드’는 독자에게 영국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단순한 보조 자료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역사를 연결하는 소중한 장치다. 출판사 서평 저자 제임스 호즈는 영국의 2,000년사를 분열과 균열이라는 날카롭고 냉철한 시각으로 분석하며, 오늘날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계화의 근간이 된 진짜 영국의 정치적 DNA를 심도 있게 밝혀낸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의 '무엇'이 아닌 '왜'를 파고드는 깊은 통찰과 분석적 성찰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판에 특별히 수록된 '역사속의 역사'는 독자들의 영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출판사가 정성을 다해 마련한 귀한 장치이다. 이 책은 과거의 지식을 넘어, 브렉시트로 상징되는 영국의 현재를 관통하는 지성적 지침서로 자리매김한다. 1. 분열의 섬: 영국은 언제나 단일한 나라가 아니었다! 지난 2천년간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으로 갈린 그 균열은 오늘날 브렉시트까지 이어지는 정치적 DNA다. 영국 역사는 단 한 번도 안정된 '섬 왕국'이었던 적이 없다. 저자는 지난 2천 년간 영국을 관통해 온 핵심 축이 바로 남북의 균열에 있다고 강조한다. 지질학적 단층선인 트렌트강과 쥐라기 경계선이 단순한 지리적 구분을 넘어, 노르만 정복 이후 북부의 토착 세력과 남부의 앵글로-프랑스 엘리트 간의 정치·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켜 왔다. 남과 북, 상류층과 노동 계급의 고질적인 갈등은 영국 사회의 깊은 DNA가 되었으며, 이 구조적 균열은 마침내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남부의 유럽 통합 지향과 북부의 반발로 나타나면서 역사적 필연을 이룬다. 2. 언어의 기적: 300년 넘게 유지되었던 지배층의 언어는 사라졌지만, 평민의 언어는 살아남았다. 굴욕 속에서 피어난 문화의 역전극. 영국의 역사는 곧 언어의 역전극이라고 할 수 있다. 1066년 노르만 정복 이후 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왕실과 귀족, 법정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앵글로색슨 토착민을 억압했다. 그러나 평민들의 언어였던 영어(Angle-ish)는 굴욕적인 지배의 역사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마침내 공식 언어로 복권되고, 지배층의 언어를 몰아낸다. 이 문화적 기적은 훗날 대영제국의 확장과 함께 영어가 지구를 가로지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어로 자리매김하는 놀라운 역전극의 초석이 된다. 3. 신사의 탄생: 신사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퍼블릭 스쿨에서 완성되는 기사도의 명예와 젠트리의 자기 규율. 품격은 오랜 훈련의 산물이다. 영국을 상징하는 신사도(紳士道)는 선천적인 본성이 아니라, 오랜 사회적 훈련과 교육이 빚어낸 문화적 산물이다. 중세 기사도의 명예와 약자 보호 정신은 16세기 이후 부상한 젠트리 계급의 엄격한 자기 규율과 결합하면서 신사도의 원형을 형성한다. 특히 퍼블릭 스쿨은 학문, 스포츠,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장이 되어 엘리트의 품격을 완성한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을 넘어, 법치와 의회 전통을 뿌리내리는 규칙 준수 문화를 낳은 사회적 훈련의 산물임을 강조한다. 4. 제국의 그림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빛은 수많은 식민지의 어둠 위에 서 있었다. 무역망, 법, 영어의 확산은 세계화의 초석이 되었지만, 수탈과 분쟁의 유산 또한 여전히 현재를 괴롭힌다. 대영제국은 해군력 발전을 통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무역망과 관습법, 영어를 확산시키며 오늘날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다. 그러나 이 빛은 인도, 아프리카 등 수많은 식민지에 대한 수탈과 강제 지배 위에서 가능했다는 비판을 직시한다. 제국이 남긴 광범위한 행정제도와 법적 구조는 현대 국제 질서의 골격을 이루지만, 동시에 식민지 독립 과정과 그 이후에 발생한 분쟁과 갈등의 유산 또한 여전히 전 세계와 현재 영국 사회를 괴롭히는 지울 수 없는 그림자로 남아 있다. 5. 영국을 다시 묻다: 제국은 사라졌고, 브렉시트는 현실이 되었다. 연합왕국의 붕괴마저 거론되는 오늘, 우리는 영국의 진짜 역사를 성찰해야 한다. 오랜 기간 세계 질서를 주도했던 제국은 이미 사라졌으며, 유럽과의 결별을 선언한 브렉시트는 현실이 되었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연합왕국 붕괴의 위기가 눈앞에 닥친다. 이 책은 바로 이 중대한 전환점에서 '영국은 무엇인가? 영국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미래를 위한 성찰을 촉구한다. 과거 2,000년의 균열과 갈등을 압축적으로 성찰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의 거울이자 나침반을 얻는다. 석기시대까지만 해도 브리튼 지역은 유럽 대륙에 붙어 있었다. 약 1만년 전 신석기 시대 후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당시 육지였던 곳이 점점 침수되자 기원전 5~6천 년경 '도버 해협' 지역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이 지역은 오늘날 영국이라는 섬나라가 되었다. 당시 기후는 온화하고 습기가 많아 농경에 적합해 유럽의 서쪽과 북쪽해안 지대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기원전 4천 년경 농업을 들여왔다. 밀과 보리를 경작하고 가축을 키우며 삼림을 벌채하면서 숲은 줄어들고 경작지는 확장되었다. 돌과 나무로 주거지를 세우고 공동체생활을 하며 종교의식이나 천문 지식을 위해 '스톤헨지' 같은 거석기념물을 남겼다. 대영제국은 사라졌다. 원래의 켈트 식민지에서는 반연방제로 운영되었다. 잉글랜드 남부와 북부는 서로 자신이 잉글랜드 전체인 영국을 통치할 수 있다고 믿었다. 전쟁을 통해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선언했다. 잉글랜드 남부 정치 세력은 영국이라는 연방이 사라져야 잉글랜드를 통치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잉글랜드 남부 정치 세력은 민족해방이라는 공약을 과도하게 남발하며 북부와 남부의 일반인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 이제 잉글랜드인은 무엇이 지나가 버린 과거이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분명히 생각해봐야 한다. 이미 과거가 된 역사 자체는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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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서관 / 장수철 지음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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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서관소설,일반장수철 지음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어휘와 회화 문장을 찾기 쉽게 실어 놓은 책이다. 컬러 사진으로 여행지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같은 표현이라도 더욱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표현 중간중간에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해주며, 원어에 가까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불편함을 해소시켜 준다.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설정, 연출하여 현지에서의 당혹감에서 벗어나게 해준다.여행정보 미리보기 - 여권과 비자 만들기 - 공항 도착에서 출국까지 - 여행 준비물 기본 표현 - 인사 - 대답 - 감사 - 사과 - 말을 걸 때 - 부탁할 때 - 다시 물어볼 때 - 허락을 구할 때 - 물어볼 때 - 요구할 때 - 긴급시의 표현 출국·기내 - 기내에서 - 기내 서비스를 요청할 때 - 기내에서 몸이 불편할 때 도착·입국 - 비행기를 갈아탈 때 - 입국심사 - 수하물 찾기 - 세관 신고 - 환전 - 관광 안내소 호텔 - 예약 - 체크인 - 호텔 서비스 - 호텔에서의 문제 - 호텔 시설 이용 - 체재기간 변경과 체크아웃 교통수단 - 거리에서 길을 물을 때 - 택시 - 버스 - 열차와 지하철 - 렌트카 - 드라이브 식사 - 레스트랑 찾기 - 레스토랑 예약 - 레스토랑에서 - 불만 - 패스트푸드점 - 카페 - 바 - 나이트클럽 - 계산하기 쇼핑 - 상점·매장을 찾을 때 - 옷 - 화장품 - 귀금속 - 가죽제품 - 면세점 - 계산하기 - 반품과 환불 전화·우편 - 전화 - 국제전화 - 우편 관광 - 관광 안내소 - 관광지 - 사진 - 미술관·박물관 - 공연 - 스포츠 관전 긴급사태 - 분실·도난 - 병원 - 약국 - 교통사고 귀국 - 예약 재확인·출국심사 이 책의 특징 1. 컬러 사진으로 여행지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2.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같은 표현이라도 더욱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3. 표현 중간중간에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해줍니다. 4. 원어에 가까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불편함을 해소시켜 줍니다. 5.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설정, 연출하여 현지에서의 당혹감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본문 구성 1. 여행정보 영어표현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각 챕터 첫머리에서 각 상황에 필요한 주의사항 또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2. 영어 문장 각 상황에 적절하고 꼭 필요한 표현들을 간단한 표현, 정중한 표현, 응용표현 등으로 구성하여 각 표현마다 원어에 최대한 가까운 발음을 한글로 보기 좋게 표기하였습니다. 발음 때문에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3. 실용단어 각 주제별로 실용적인 단어를 모았습니다. 단어 공부만 따로 할 때 더욱 유용합니다. 4. 사진 및 팁 각 상황에 도움이 되는 사진과 여행시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5. 핵심 단어모음 실용단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여 단어집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이것만은 적어두자 자신의 인적사항 및 각종 번호를 적어두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이 많이 보편화되어 신혼여행, 배낭여행, 어학연수, 가족여행 등등...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해외여행의 기회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도 많지만, 배낭여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즈음 가이드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말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제 관광은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모르는 것은 스스로 물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진 많이 찍어오는 것? 관광기념품 많이 사오는 것? 그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현지 사람들과 한 마디라도 나누면서 직접 문화적 체험을 해보는 것이 뜻 깊은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여행자들의 그런 이국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어휘와 회화 문장을 찾기 쉽게 실어 놓았습니다. 이 여행 중국어 한 권이 현지에서의 당혹감으로부터 여러분을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보라! 쓰라! 한 손에 들고 있다고 여행 중국어가 모두 내 것은 아니다. 직접 펼쳐서 이모저모로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진정한 여행의 길잡이가 될 이 책을 손에 쥐고 함께 떠나봅시다!!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 것
다른 / 내털리 커내버 & 클레어 메이로위츠 지음, 박정준 옮김 / 2013.09.23
16,000원 ⟶ 14,400원(10% off)

다른소설,일반내털리 커내버 & 클레어 메이로위츠 지음, 박정준 옮김
수십 년간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해 온 두 저자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행적인 글쓰기 방식을 기계적으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좋은 글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등장하든 적용 가능한 글쓰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의 기본 전략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글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타깃 독자를 철저히 분석해 그에 걸맞은 내용을 고르고 잘 조직하라”는 것이다. 글쓰기의 세부적인 테크닉을 다루는 책들은 많다. 그것이 당면한 과제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무수한 변수가 자리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임시방편이 될 뿐이다. 그 반면,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터득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러 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이메일, 보고서, 제안서뿐 아니라,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웹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글쓰기 팁이 잘 서술되어 있다. 저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각 매체별로 글을 쓸 때 지켜야할 점과 피해야 할 점, 종이에 글을 쓸 때와 온라인에 글을 쓸 때의 차이점,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경력 계발 차원에서 출판까지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과, 비즈니스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인터뷰 기술 등을 알려 준다. 이로써 글쓰기 실력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효율성도 한차례 높아질 것이다. 머리말 -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들어가기 - 글쓰기,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1부 무엇이 효과적인 글을 만드는가 -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본 법칙 1장 좋은 글, 잘 쓴 글이란 2장 말하는 것처럼 써라 3장 예전 방식의 글쓰기는 잊어라 4장 계획을 세우면 글이 확 달라진다 5장 글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6장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라 - 핵심은 맨 앞에 두라 7장 타깃을 끊임없이 파고들라 8장 차이를 고려하라 - 사람들은 똑같지 않다 9장 어조에 유의하라 10장 어떤 내용을 쓸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11장 개요를 짜기 전에 사고를 먼저 체계화하라 12장 나에게 맞는 내용 조직법을 찾아라 13장 ‘심리적 영향력’을 고려하라 14장 첫머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 힘 있게 시작하라 15장 중요한 사항은 마지막에 한 번 더 강조하라 16장 목표와 독자에 따라 가장 좋은 수단을 선택하라 2부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라 17장 고쳐쓰기, 글 잘 쓰는 사람들의 비밀 18장 매끄러운 글을 만드는 리듬과 접속어 19장 수식어,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20장 수동적인 표현과 전문용어는 배제하라 21장 글다듬기, 문법을 몰라도 할 수 있다 3부 이메일, 짧지만 강력하다 22장 이메일, 절대 얕보지 마라 23장 좋은 제목은 ‘열려라 참깨’ 주문과 같다 24장 준수사항 VS 금지사항 25장 업무 보고 메일,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다 4부 편지 쓰기, 작은 수고가 큰 성공을 이끈다 26장 당신에겐 아직 편지가 필요하다 27장 인맥관리, 편지가 답이다 28장 취업을 위한 커버레터 작성법 5비즈니스는 ‘글쓰기’로 통한다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나만의 무기 잘 쓴 글은 읽는 이에게 강한 확신과 깊은 신뢰감을 주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 - [추천사] 중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작성해야 하는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문안…… 여기에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까지 비즈니스 목적으로 활용되면서 글을 써야 하는 기회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많은 업무가 맞대면이 아닌 문자로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글쓰기는 비즈니스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잘 쓴 글이 당신에게 더 큰 이윤과 승진의 기회를 보장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어떤 분야에서건 글을 잘 쓰는 이들이 승승장구한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세계적 거부 워런 버핏 역시 글쓰기에 목매는 리더들 중 한 사람이다.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니다. 치열한 경쟁과 효율성을 따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효과적인 글쓰기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당신만의 성공 비결이 될 수 있다. 목적과 상황에 맞는 정확한 글쓰기야말로 이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데 필수 요건이다. 형편없는 글쓰기는 당신의 경력이나 인간관계에 해가 될지언정 절대 득이 될 리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침들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글을 써보자. 상대방을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얻어 내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혹시 이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읽어라! - 아무런 계획 없이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쓴다. - 그럴 듯하게 보이려 화려한 수식어나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인다. - 이메일을 보내면 상대에게서 단번에 내가 원하는 답변을 들은 적이 거의 없다. - 한번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지 않고 바로 제출한다. - 이미지나 템플릿을 총동원해 문서를 꾸민다. - 트위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이 지극히 개인적인 매체라고 생각한다. - SNS에 회사나 상사에 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자주 올린다. - 메일에 꼭 첨부해야 하는 파일을 빠뜨리는 일이 종종 있다. - PPT 슬라이드에는 가능한 한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의욕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했으나, 몇 년째 방치하고 있다. - 나쁜 소식을 전할 때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이 어색해 문자나 이메일로 통보한다. 당신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줄 비즈니스 글쓰기 매뉴얼 학창 시절부터 우리가 배워 온 것은 학술적이고 문학적인 글쓰기 방식이었다. 이를 비즈니스 글쓰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수십 년간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해 온 두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소개한다. 저자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행적인 글쓰기 방식을 기계적으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좋은 글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등장하든 적용 가능한 글쓰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글은 훨씬 나아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글쓰기의 기본 원리와, 단계별 글쓰기 접근법을 익힌다면, 어떤 형식의 글이라도 쉽게 쓸 수 있다. 좋은 글, 잘 쓴 글이란?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그렇다면 좋은 글, 잘 쓴 글이란 무엇일까? 이를 정의하는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사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이나 맞춤법이 아니다. 글의 수준이나 질과는 별개로, 읽는 이가 글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아무리 잘 쓴 글이라
진리란 무엇인가
21세기북스 / 이기동 지음 / 2015.08.27
17,000원 ⟶ 15,3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이기동 지음
진리에 대한 저자의 오랜 성찰과 탐구의 결실을 담은 책. 진리가 무엇인지, 왜 진리를 잃게 되는지, 진리를 잃은 뒤 삶의 모습이 어떤지를 돌아보고 진리를 되찾으려는 실천을 통해 본연을 회복하고 완성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고전 속 진리의 말씀을 바탕으로 진리를 회복하는 길에 대해 상세히 제시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논어.맹자와 노자.장자를 연구하고 가르쳐왔다. 하지만 여기서는 기독교 바이블과 불교의 경전까지 자유롭게 넘나든다. 서로 다르게 보이는 진리의 말씀들을 하나로 종합할 때 오히려 진리의 모습이 하나의 체계로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이다.들어가며 Ⅰ 진리란 무엇인가 01 원초적 진리의 삶은 혼돈이다 02 하느님과 통하여 하나되다 03 인자의 삶과 지자의 삶 04 혼돈의 마음을 지키면서 분별하다 Ⅱ 사람은 어떻게 진리를 상실하는가 01 혼돈을 죽이는 감각기관과 의식 02 잘못 발휘하는 재주 03 ‘나’라는 허상에 빠지다 04 의식 속의 거짓 그림에 집착하다 05 나를 만들고 내 것을 챙기는 악 Ⅲ 진리를 상실한 뒤의 삶은 어떠한가 01 하느님 마음을 잃다 02 고통과 불행에 빠지다 03 욕심의 노예로 전락하다 04 정상적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 Ⅳ 진리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01 고통의 근원 없애기 02 학문, 깨달음, 믿음 03 반성과 입지 04 예절, 계율, 율법 05 명상, 나라는 착각 덩어리 지우기 06 성의, 하느님의 뜻을 성실하게 실천하기 07 하느님 마음 알기 08 실천을 통한 하느님 마음 회복 09 진리에 도달하는 단계 Ⅴ 진리를 회복한 뒤의 삶은 어떠한가 01 잃어버렸던 본래 모습을 되찾다 02 자기를 완성하고 타인을 완성하다 03 지상천국의 건설 나오며 주탐욕과 분쟁, 부조리와 불안이 압도하는 시대, 고전에서 진리의 길을 갈구하다. 현대 사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다. 또한, 정교한 기술과 잘 짜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질서정연하게 돌아가는 듯 보인다. 그러나 화려한 외피를 한 꺼풀만 벗겨 내면 앙상한 실체와 마주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충족을 모르는 소유욕의 노예가 되어 허상만 좇아 달려갈 뿐이다. 그 속에서 생명력이 충만한 진정한 기쁨은 잊고 산다. 고독하고 초라하며 불행한 삶을 이어간다. 어떻게 하면 이 불행을 극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행복의 본연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인문학자로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천착해온 성균관대학교 이기동 교수는 그 해답을 ‘진리’에서 찾았다. 진리에 대한 저자의 오랜 성찰과 탐구의 결실을 담은 『진리란 무엇인가』(21세기북스)는 진리가 무엇인지, 왜 진리를 잃게 되는지, 진리를 잃은 뒤 삶의 모습이 어떤지를 돌아보고 진리를 되찾으려는 실천을 통해 본연을 회복하고 완성할 것을 역설한다. 저자의 전문 분야는 ‘유학’이다. 그는 대학에서 논어·맹자와 노자·장자를 연구하고 가르쳐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기독교 바이블과 불교의 경전까지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것은 “서로 다르게 보이는 진리의 말씀들을 하나로 종합할 때 오히려 진리의 모습이 하나의 체계로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일이 풀리지 않을수록 ‘진리’에 집중하라! 사서삼경, 노자·장자, 바이블, 불교경전에 공통되게 담긴 진리 체계 이 책이 말하는 진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주와 인간의 본연의 상태이다. 즉 하느님의 몸과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경지이다. 나와 타인, 만물의 인위적 구별이 없는 혼돈의 상태이며 자연 그대로이다. 하지만 나를 구별하고 내 것을 챙기고 나의 감각적 만족을 추구함으로써 진리를 잃는다. ‘나’는 기억이 뭉쳐진 허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혼돈이 일체의 분별이 없는 흐리멍덩한 상태는 아니다. 혼돈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분별하는 것이야말로 진리를 회복시키고 확장하는 길이다. 진리를 상실은 하느님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욕심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참된 사랑을 할 수 없게 된다. 친구를 잃고 고독에 빠진다. 얄팍하고 피곤하며 초라하고 불쌍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인정이 메마르고 욕구불만의 고통을 감내하지 못한다. 가진 자의 횡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절제력을 잃는 충동의 삶이 이어진다. 진리를 잃고 욕심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법과 규칙 또한 폭력의 무기로 변질된다.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고 인간성과 자연환경이 파괴된다. 근본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회복해야만 한다. 이 책은 고전 속 진리의 말씀을 바탕으로 진리를 회복하는 길에 대해 상세히 제시한다. 나와 타인, 나와 자연을 구별하고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데서 벗어나는 것이 그 근본이다. 학문과 깨달음, 믿음을 통해서도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 반성하고 뜻을 세우는 일도 중요하다. 예절과 계율은 진리로 이끄는 기준이 되어준다. 명상을 통해 ‘나’라는 착각 덩어리를 지울 수 있다. 진리를 성실하게 실천하면서 하느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진리에 가깝게 나아갈 수 있다. 진리가 회복될 때 나와 세상은 잃어버렸던 본래 모습을 되찾게 된다. 나와 타인을 구원하며 완성의 단계로 나아간다. 그것은 선현들이 꿈꾸던 ‘대동사회’이며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경지일 것이다.
힐링을 노래하라
생각나눔(기획실크) / 문가인 (지은이)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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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문가인 (지은이)
이 책은 셀프힐링 북이다.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최면트레이너인 저자가 제시하는 4단계의 솔루션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 삶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단계 힐링 포엠은 저자가 내담자와의 심리상담 및 최면상담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상한 시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시라는 도구로 표현하여, 인간의 마음에 대해 통찰의 순간을 맛보게 된다. 2단계 힐링 메시지는 실제 심리상담 및 최면상담 사례에 근거한 상담장면의 구체적인 대화가 제시되어 있어, 저자가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를 위하여 어떤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3단계 힐링 솔루션은 독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하도록 제안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변화를 유도한다. 4단계 힐링 팁에서는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싣고 있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도 있다.Prologue Part 1 마음관리 Healing Poem: 두 가지 공부 마음을 보라· / 이성과 감정· / 생각의 주인이 되는 방법· / 집착이란· /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면· / 사람들이 화를 내는 이유· / 화가 자주 난다면· / 성공의 비밀 하나· /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 / 잠이 오지 않을 때· / 순수한 당신과 쓰레기·/ 찻집에 혼자 가면· / 참마음이란· Healing Messasge 내 마음에서 원인을 찾아라· / 사고와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라· / 생각의 주인이 돼라· / 마음의 병은 집착으로부터 온다· / 긍정사고와 부정사고의 비율을 맞춰라· / 우울증아, 반갑구나· / 세 가지 방법을 찾아라· /정신적 에너지를 충전하라· / 성공하고 싶은 당신, 감정조절을 잘하라· /잠이 오는 날도 좋다, 잠이 잘 오지 않는 날도 좋다· / 부정적인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매일 자기최면을 하라· / 마음의 쓰레기를 흘려보내라· / 매일 힐링을 노래하라· / 잠재의식과 소통하라· Part 2 대인관계 Healing Poem: 차라리 침묵하라 갑과 을· / 누군가가 밉다면· /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생각될 때는· /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에게· / 마음의 문을 너무 빨리 여는 이에게· / 마음의 거리· / 마음그릇· / 마음의 벽을 허물어보세요· / 오늘은 당신을 위해 시를 쓴다· / 위층에서 소리가 들리네· / 착한 사람과 잘난 척하는 사람·92 /성격 좋은 사람· Healing Messasge 갑-갑 사고를 하라· / 자신의 못난 점을 수용하라· / 타인이 무시한다는 생각은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 대인관계의 첫 시작, 안녕하세요?· / 우린 둘 다 호랑이처럼 보이는 고양이일 뿐· / 착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아닌 편안한 사람이 돼라· / 척하지 마라. 마음에 병이 온다· Part 3 생 존 Healing Poem: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 생존에 대하여· / 길을 묻는 그대에게· / 시작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 경쟁의식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 환상과 현실에 대하여· /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세 가지 자세· /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 휴게소에서 배우는 성공법· / 연역적 사고· / 부자가 못 되는 이유· Healing Messasge 진로가 고민될 때 살아온 삶을 살펴보라· / I c an do it. r ight now· / 타인과 경쟁하지 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 /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 / 삶의 정글에서 승리하는 방법· Part 4 사 랑 Healing Poem: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이 어려운 이유· / 마음의 줄· / 아름다운 오늘의 신부에게· / 사랑을 의심하는 당신에게· / 그에게 그녀는·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 / 자신을 사랑하라· / 남을 사랑하라· / 사랑을 다 이루었다· Healing Messasge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 자기사랑은 자기긍정이다· / 사랑과 집착의 차이· / 감정을 다스리면 부정적인 기억이 사라진다· /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나· Part 5 삶의 기술 Healing Poem: 매일 아침 명상을 한다면 의미, 용기, 열정에 대하여· / 이성이 당신을 싫다고 할 때는· / 양가감정· / 자존심에 대하여· / 팔자가 잘 바뀌지 않는 이유· / 인간이란· / 사막이 생기는 이유· / 당신은 원래부터 완전하고 순수했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 왜 사냐고 묻거든· Healing Messasge 나의 화두는 의미, 용기, 열정· / 의존과 독립의 갈등을 해결하라· / 두 마음을 하나로 합쳐라· / 모든 심리적 문제의 핵심, 자존감· / 팔자를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언어를 바꿔라· / 비가 올 때는 나에게만 내리는 것이 아니다· / 자기통제력을 키워라· / 자신의 자원에 집중하라· /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당신은 자유로워질 것이다· Part 6 치유의 도구, 시 Healing Poem: 달콤한 치유의 언어로 시가 필요한 이유· / 시의 영혼을 지닌 사람· / 아침에 슬프게 하는 것들· / 이제 나에게 필요한 것은· /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 / 따뜻한 불빛이 그립다· / 퇴근 후 잠들 때까지· / 깊은 밤에 홀로 깨어 생각해보니· / 동안거· Healing Messasge 자신만의 치유 도구를 개발하라· Part 7 자기성찰 Healing Poem: 누구인가? 밝음과 어둠에 대하여· / 낮과 밤· / 기다린다는 것· / 너무 멀리 왔나 봐· / 살아봐야겠다· / 지금 혼자인 당신에게· / 나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다· / 가끔 내면의 동굴로 들어가보라· Healing Messasge 우리는 천년만년 살지 않는다· / 인간은 살아 있는 한 희망을 향해 진화한다· / 더 이상 외부의 친구나 스승을 찾아다니지 마라· / 사람은 알고보면 모두 불쌍한 존재다· / 외로움을 잘 견뎌야 성취의 열매를 맛볼 수 있다· / 무시해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외부활동과 자기성찰의 균형이 필요하다· Part 8 신이시여 Healing Poem: 신의 메시지 마지막 선물· / 몸살이 오는 이유· / 가장 낮게 엎드렸을 때· Healing Messasge 교만한 자여! 신이 보고 있다· Part 9 심리상담 Healing Poem: 당신의 편이 되어드릴게요 호수의 붕어 한 마리· / 마음의 등불을 켜고· / 봄이 오면· / 진정강한 자· Healing Messasge 자기 심리치료사가 되었다· / 나의 천직은 심리치료사· Epillogue심리상담을 하면서 나는 심리치료사이고 그들은 내담자라고 생각하며 내 문제와 내담자의 문제를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나의 인생을 더듬어보니 나 또한 그들처럼 삶의 위기마다 수많은 심리적 증상을 극복해온 사람, 그들과 닮은꼴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오늘,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으리라." - 저자 인터뷰 중 - 심리상담의 전문가인 저자의 말처럼 심리상담을 받는 내담자와 일반인의 심리적 고민은 정도의 차이이지 내용의 차이가 없다. 우리 현대인은 환경은 다소 다를지라도 서로 유사한 고민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 천당과 지옥의 삶을 오간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셀프힐링’이라는 주제를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삶의 위안을 선물한다.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의 숙명 앞에 행복과 불행이라는 두 갈래 길이 펼쳐져 있다. 부디 당신이 행복의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길 위에 서 있든지 자기치유에 대한 이 책의 메시지는 지혜와 위로라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성별이나 연령을 떠나 누구나 자기치유의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우주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관점의 변화를 통하여, 현재의 고민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통찰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북랩 / 조자룡 (지은이) / 2021.09.27
15,000원 ⟶ 13,5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조자룡 (지은이)
조자룡 수필집 5권. 오랜 군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일상을 살아가며 농익고 영글어간 사유는 깊이를 더해 한 편 한 편의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프롤로그_첫사랑 1. 정치·경제 문빠 자본의 본질, 인간의 심리 자본주의 시대의 비애 토착왜구 거부권 보수와 개혁 조삼모사와 포퓰리즘 교환 불가능한 것 전체주의 사회의 해체 개혁의 주체 부동산대책 용꿈 검찰개혁 대의명분(大義名分) 패권경쟁 유시민과 진중권 젊은 보수정당 지도자 퇴임 후 행복한 대통령 2. 사회문화 아! 2002년 다다익선(多多益善) 코로나의 역설 노벨상 법과 부조(扶助) 보릿고개 서울의 찬가 분노하는 사회 허구가 판치는 세상 저출산과 청년실업 자녀 교육 직업에 대하여 사랑의 본질 사치의 근원 한글 주홍 글씨 마녀사냥 김치 민족주의 징병제와 모병제 3. 사유 또는 반성 군인다운 군인 버터 소꿉장난 진급 금오정(金烏亭) 자정(自淨) 인간 이성 장수시대(長壽時代) 얼굴 개가 짖는 이유 씨앗 만족과 감사 생각하는 갈대 음악과 시와 독서와 등산 인간은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최재천과 강신주의 사랑 확신, 찬란한 환희 사고의 틀 가장 소중한 것 왜 자살하지 않는가 상처 천명(天命) 천생연분 정상과 비정상 당랑거철 에필로그_정치인에 대하여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유와 반성 첫사랑 대한민국의 면면은 물론 자신까지 돌아보았다! 21세기 문무를 겸비한 프리랜서 작가 조자룡의 다섯 번째 수필집! 대한민국은 늘 시끄럽고 소란했다. 더구나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전 세계가 불안정한 오늘날이다. 30년 남짓한 세월을 군에 몸담았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인생 2부를 살아가는 저자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쪽으로 기울기 너무나 쉬운 세상 속에서 저자의 글은 신중하고 공정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엿보인다. 문장은 간결하고 정확하여,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다. 본디 어렵게 쓰는 것보다 쉬이 쓰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다. 오랜 군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일상을 살아가며 농익고 영글어간 사유는 깊이를 더해 한 편 한 편의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첫사랑이라 일컫는 저자의 사유를 함께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조금은 더 애틋하고 조금은 더 사랑스러워지지 않을까.대한민국은 멋진 나라다. 내가 보기에도 그렇고 외국인이 보기에도 그렇다. 그런데 선전 선동에 취약하다. 남 탓하기를 좋아한다. 어려운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책임질 희생양을 너무 쉽게 선택한다.인터넷 댓글을 보면 휘황찬란한 욕설이 난무한다. 댓글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 개진, 토론은 없다. 거두절미하고 쥐박이, 닭근혜, 문재앙이다. 타인을 혐오하고 비난하면 조금 스트레스가 풀릴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성이 가미되지 않은 무의미하고 무절제한 감정적 욕설이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 자신의 정체성은 사고와 말과 행위의 총합이다. 더러운 사고와 말과 행위를 하였다면 이미 악취 나는 부패한 사람이다. 스스로 썩어가는 것이다.경제와 문화적으로 이미 선진국이 되었다면 이제 정치도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 정치를 정치인만 탓해서는 안 된다. 국민이 냉정해야 한다. 쓸데없는 선전 선동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가? 왜 타인의 얼굴에 굴레를 씌우나? 정치적 성향이 다르고 의견 차이가 난다고 빨갱이, 토착왜구라고 매도해서는 안 된다. 국민 각자가 정치인의 술책이나 농간에 넘어가지 않고 부화뇌동하지 않는다면 그걸 시도하는 정치인도 사라질 것이다._ 토착왜구 여당의 선거 패배 원인은 표면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부동산정책 실패, LH 직원 택지투기, 우상호 임종석의 박원순 전 시장 옹호 발언이었으나 본질은 원칙을 어긴 당헌 개정과 소수 강성지지자를 대변한 결과였다.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시절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당헌을 만들었다. 천만뜻밖에도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사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성희롱 논란에 휘말린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살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모두 공석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당헌대로 보궐선거에 무공천할 경우 경쟁 상대인 국민의힘의 어부지리가 명약관화하였다. 자신의 손실도 손실이지만 남 잘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민주당은 당헌을 바꾸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서울 부산시장에 공천하였다.물론 오늘의 결과를 예측하였다면 배가 아프더라도 원칙을 지켰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네 번의 선거에서 압승했던 여당은 스스로 무슨 짓을 하더라도 선거에서 이길 자신이 있었다. 민주당 강성지지자의 당헌 개정 주장도 있었다. 민주당은 눈앞의 이익을 잡기 위해 강경파의 주장을 따랐다. 숲속에서 산을 보지 못하는 오만의 극치였다._ 대의명분(大義名分) 현대를 정보화시대라 한다. 거의 모든 정보가 빛에 버금가는 속도로 전달되는 시대다. 모두 당연하게 여기는 정보혁명의 역사는 불과 20년이다. 인터넷이란 개념은 사오십 년 전부터 있었으나 전화망과 모뎀을 이용한 것이 30여 년 전이고,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은 구십년대 말이 되어서야 구축되기 시작했다. 그 선두에 대한민국이 있었고, 급속하게 보급된 인터넷으로 오프라인을 바꾼 것도 대한민국이었다. 인터넷 기술 발전은 미국으로부터였으나 첫 과실은 대한민국의 차지였다. 2002년은 인터넷의 위력을 인류가 체험한 사실상의 정보화시대 원년이었다._ 아! 2002년
굿 나이트 월드 3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Uru OKABE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 2024.04.19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Uru OKABE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주기도문의 축복
두란노 / 유재필 지음 / 2007.07.25
9,000원 ⟶ 8,1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유재필 지음
추천사 - 조용기, 하용조 목사 책머리에 -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1 주기도문의 축복 - 나의 주기도 자세는 어떠한가 목숨 건 그리스도인의 주기도 / 주기도문의 가치를 아는 기혜 / 하늘의 축복을 받는 길 2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기도는 무엇인가 인간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는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도 / 믿음과 기도의 관계 / 기도는 인생의 희망 3 하늘에 꼐신 우리 아버지여 -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축복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삶 4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를 부르는 이름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5 나라가 임하시오며 - 하나님의 나라와 뜻 두 종류의 지배 세력 / 하나님이 택하신 나라 / 하나님 나라의 전파 / 아버지의 뜻 / 무릎으로 사는 신앙인 6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잘 먹고 잘 사는 법 육신을 위한 기도 / 만나의 은혜 /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 보물을 쌓을 곳 7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용서의 은혜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의무 / 용서해야 할 이유 / 용서의 힘 8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 인생의 안전장치 시험의 종류 / 시험의 목적 /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 / 시험을 이기는 방법 9 강청하는 기도의 능력 - 본받아야 할 기도자들 과부의 부르짖음 /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기다림 / 수로보니게 여인의 작심치 않음 / 응답될 때까지 하는 기도 10 기도만이 해법이다 - 힘든 세상주기도문은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주기도문은 축복의 문입니다. 주기도문 속에 응답, 기적, 축복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기도의 근본이며 삶의 규범입니다. 주기도문이 입술의 고백이 아닌 삶의 고백이 될 때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파리, 에스파스
허밍버드 / 김면 지음 / 2014.06.02
15,000원 ⟶ 13,50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김면 지음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빌모트의 건축가가 들려주는 파리 속 다양한 공간 · 역사 이야기. 저자는 파리를 일반적인 도시 개념보다는 하나의 ‘공간’으로서 바라본다. 크고 작은 오브제들이 모여 공간을 구성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듯, 다양한 요소들이 도시 공간을 구성하며 ‘역사’라는 이름의 지난 기억들을 켜켜이 쌓아 왔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하늘 위 비행기에서 파리를 내려다보다가 지상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구석구석을 살피는 방식으로 시선을 옮긴다. 먼저 1부 ‘도시의 오브제’에서는 길, 광장, 정원, 시장, 메트로 등, 일정한 형태와 부피(volume)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혈관처럼 뻗어 도시를 일구는 요소들을 일종의 오브제(objet)에 비유하며 도시 전반을 둘러본다. 2부 ‘건축물, 기억의 상자’에서는 궁전, 도서관, 미술관, 백화점, 극장 등 도시를 긴 시간을 살아 내고 오늘에 건재하기까지 저마다의 변천사를 담고 있는 건축물들의 사연을 따라간다. 그리고 3부 ‘일상의 공간’에서는 서점, 아파트, 레스토랑, 카페 등 파리지엥들의 변화하는 생활양식과 끊임없이 교접하면서도 과거와 현재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공간들을 엿본다.시작하며 1부. 도시의 오브제 (Objet d’urbain) 길 Rue · Boulevard | 도시 곳곳에 뻗은 모세혈관 광장 Place | 이야기로 채운 도시의 여백 정원 Jardin | 절대왕정의 푸르른 상징 시장 Marche | 도심에서 이어 가는 시장의 전통 강 Riviere | 인공 해변이 펼쳐지는 곳 메트로 Metro | 지하에서 만나는 또 다른 도시 공동묘지 Cimetiere | 고요한 사색의 공원 흔적 Vestige | 엄숙한 기억의 조각 2부. 건축물, 기억의 상자 (Architecture, Boite a memoire) 궁전 Palais | 군사 요새의 화려한 변신 교회 Cathedrale | 하늘로 쌓아 올린 열망의 건축 도서관 Bibliotheque | 프랑스 지성의 놀이터 미술관 1 Musee d’art | 기억의 상자 1 미술관 2 Musee d’art | 기억의 상자 2 백화점 Grand Magasin | 상업 공간 마케팅의 개척자 모뉴먼트 Monument | 프랑스의 영광을 세계로 극장 Theatre | 600년 전통과 열정이 깃든 곳 3부. 일상의 공간 (Espace quotidien) 갤러리 Galerie couvert | 끝없는 욕망의 미로 쿠르 Cour | 삶의 껍질과 껍질 사이 서점 Librairie | 상상의 재료를 파는 곳 왕의 아파트 Appartement du Roi | 왕의 일과를 형상화한 공간 파리지엥의 아파트 Appartement parisien | 도시 근대화의 아름다운 산물 레스토랑 Restaurant | 식탁 위의 예술이 펼쳐지는 무대 카페 Cafe | 신화가 머무는 장소 파리는 도시가 아니다 ‘기억을 품은 공간’이다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빌모트(Wilmotte)의 건축가가 들려주는 파리 속 다양한 공간 · 역사 이야기 최근 들어 도시를 떠나는 이들이 제법 눈에 띄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인구의 약 2분의 1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의 절반이 도시인(都市人)인 이 땅에서 ‘도시(都市)’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사전에서 찾아본 그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일정한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꽤 적합한 정의인 듯하다. 그런데 타국의 도시들, 그중에서도 프랑스의 파리를 이 정의로 묶어 내기란 왠지 부족해 보인다. 문화와 예술의 기운이 골목골목에 감돌고 역사의 흔적이 현재의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수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동경하는 까닭은 거리상의 제약이나 이국이라는 낯섦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과연 파리의 도시성(性)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건축가인 저자는 파리를 일반적인 도시 개념보다는 하나의 ‘공간’으로서 바라본다. 크고 작은 오브제들이 모여 공간을 구성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듯, 다양한 요소들이 도시 공간을 구성하며 ‘역사’라는 이름의 지난 기억들을 켜켜이 쌓아 왔다고 말한다. 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변함없이 반짝이는 이유는 과거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도시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하늘 위 비행기에서 파리를 내려다보다가 지상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구석구석을 살피는 방식으로 시선을 옮긴다. 먼저 1부 ‘도시의 오브제’에서는 길, 광장, 정원, 시장, 메트로 등, 일정한 형태와 부피(volume)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혈관처럼 뻗어 도시를 일구는 요소들을 일종의 오브제(objet)에 비유하며 도시 전반을 둘러본다. 2부 ‘건축물, 기억의 상자’에서는 궁전, 도서관, 미술관, 백화점, 극장 등 도시를 긴 시간을 살아 내고 오늘에 건재하기까지 저마다의 변천사를 담고 있는 건축물들의 사연을 따라간다. 그리고 3부 ‘일상의 공간’에서는 서점, 아파트, 레스토랑, 카페 등 파리지엥들의 변화하는 생활양식과 끊임없이 교접하면서도 과거와 현재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공간들을 엿본다. 루브르 박물관 내부 설계,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의 집무실 설계는 물론 인천국제공항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 그의 건축 사무소(Wilmotte & Associes S. A.) 한국 지사 대표인 저자가 10여 년 전 파리 유학 시절부터 카페나 광장에서 수첩에 끄적거려 온 생각들을 다듬고 이어 붙였다. 직접 그린 약도, 일러스트와 더불어 건축가 특유의 시선을 통해 공간을 대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태도와 문화를 다채롭고 흥미롭게 살핀다. 파리를 걷는 것은 시간 속을 유영(遊泳)하는 것 길, 광장, 시장, 백화점,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 등 도시 속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공간들의 풍경, 그 속에 도시의 기억이 살아 숨 쉰다 도시는 하나의 커다란 공간인 동시에 작고 다양한 공간들의 집합이다. 길, 광장, 시장, 메트로, 공동묘지, 궁전, 미술관, 백화점, 극장, 서점, 레스토랑, 카페 등 시간이 묻어난 작은 공간들을 거닐면 도시의 나이테를 더듬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파리의 골목에 묻어 있는 기억을 따라 걸으며 눈앞의 광경을 보고, 피부에 닿는 바람을 느끼며,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며, 들려오는 소리와 단어들에 귀를 기울인다. 시간의 흔적들을 마주하면서 도시의 이야기 속으로 걸어 들어가, 공간의 오래전 장면을 상상하고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본다. ‘젊은 청년’인 오늘의 파리와 ‘늙고 어린 시절’의 옛 파리를 번갈아 상상하는 것이다. F. 스
사이언스 브런치
글항아리 / 이종필 지음 / 2017.05.08
15,000

글항아리소설,일반이종필 지음
브런치를 먹으며 이해하는 일상 속 물리학 이야기.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상대성 이론> <물리학 클래식> 등의 저서를 통해 어렵다고만 생각된 과학을 쉽게 설명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어려운 물리학적 지식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나간다. 저자는 "생존에 유리한 (그래서 익숙한) 사고방식이 자연의 근본 질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겨우 100여 년 전"이라면서 그래서 현대 물리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일상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또 물리학이므로 그것이 진정으로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라면, 엄청난 지적 고통이 따르더라도 한번쯤은 알아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한다. 이 책은 저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의 과학 코너를 통해 다루었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리학에 관해 대담으로 엮은 것이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방법,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과학적 진실, 4대강 사업에 대한 위험성과 같은 정치적 이슈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과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브런치를 먹으며 물리학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책이다. 추천의 글 서화숙 언론인·헌집트러스트 대표 프롤로그 가볍게 브런치 어때요? MB가 한 방에 훅 가지 않는 이유 평행우주, 무한개의 우주 신의 입자를 발견하다 핵폭탄의 원리 물리 법칙과 ‘석궁 교수’ 그리고 박근혜 4할 타자가 사라진 이유 올림픽 체조가 보여준 과학의 힘 맨해튼 프로젝트의 비밀 과학계의 얼룩, 데이터 조작의 역사 일본은 왜 기초과학 분야에서 뛰어난가 과학계의 떠오르는 혜성, 중국 갈릴레오와 종교재판 북한의 수소폭탄시험, 어떻게 될 것인가 스타워즈 광선검은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당연히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겠는가 사주팔자와 고전역학 중력파의 발견 미니 블랙홀의 위력 가상현실 기술이 바꾸는 실제 세계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인공지능, 너무나 가까운 미래 쌍둥이 모순 야구는 과학이다 다이아몬드 행성은 가능한가? 한 여성 화학자의 비극 100년에 걸친 염색체 지도의 완성 미세먼지, 과학이 해결할 수 있을까? 새로운 입자가 발견될 것인가 우주는 생각보다 더 빨리 팽창한다 주노, 남편 주피터를 만나러 가다 오존층이 회복된다 사라진 새 입자 물리학자는 카지노를 잘할까? 소리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인공 블랙홀 중국, 우주 개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인가 현실이 가상현실이라면?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화성, 지구의 미래? 슈퍼문이 떴다 망원경, 거대함을 향해 내딛는 진보 공룡 화석, 진화의 비밀을 밝혀줄 것인가 추진제 없이 날 수 있을까? 에필로그 브런치 뒤의 커피 한 잔 주·참고자료 대통령 선거를 과학으로 예측한다? 북한은 정말 핵을 가지고 있는 걸까 한화의 김태균은 왜 4할 대 타자가 못되는 걸까 타임슬립은 정말 가능한 걸까 브런치를 먹으며 이해하는 일상 속 물리학 이야기, 사이언스 브런치! 추천의 글 “세상 모든 것의 이치”를 시사 문제와 엮어 이야기해줄 사람, 이 어려운 걸 해낼 사람은 바로 이종필 교수다!”_서화숙 언론인·헌집트러스트 대표) 오늘, 과학이라는 메뉴의 브런치 어때요? 대통령을 뽑는 데도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물리학자나 수학자들은 카지노에서 더 유리하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더 이상 3할대 타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이세돌이 알파고에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타임슬립은 가능할까? 중력파가 발견되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틀린 걸까?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 북한은 정말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 걸까? 4대강 공사는 우리에게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양자역학, 알파고, 중력파, 우라늄 실험, 블랙홀…… 명칭도 생소하고 책을 읽어가며 공부해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과학적 지식이다. 그래서 대부분 물리학은 고등학교 교과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과학지식이 아니고서는 우리 세상에 설명될 수 없는 것이 많다.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상대성 이론』 『물리학 클래식』 등의 저서를 통해 어렵다고만 생각된 과학을 쉽게 설명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어려운 물리학적 지식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나간다. 저자는 “생존에 유리한 (그래서 익숙한) 사고방식이 자연의 근본 질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겨우 100여 년 전”이라면서 그래서 현대 물리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일상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또 물리학이므로 그것이 진정으로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라면, 엄청난 지적 고통이 따르더라도 한번쯤은 알아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한다. 이 책은 저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의 과학 코너를 통해 다루었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리학에 관해 대담으로 엮은 것이다. 당시 제작진이 “초등학생조차 이해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로 풀어달라고 주문한 터라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에게 적합할뿐더러, 인문학과 정치학·사회학을 과학과 접목시키고 있기에 과학의 쓸모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방법,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과학적 진실, 4대강 사업에 대한 위험성과 같은 정치적 이슈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과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브런치를 먹으며 물리학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책이다. 주요 내용 MB가 한방에 훅 가지 않은 이유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층의 변화는 과학적 원리와 관련이 있다. 일반 지지층은 후보의 결점이 발견되면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만 적극 지지층은 오히려 결집한다는 것! 무수한 결점에도 MB가 대통령이 되었던 까닭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당시(2012년) 박근혜의 지지층도 결집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다. 평행우주, 무한개의 우주 ―우리 시공간은 여러 개 겹쳐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과거의 내가 다른 선택을 하며 다른 시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평행우주이며 이는 곧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과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이휘재가 인생을 선택했던 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것! 신의 입자를 발견하다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 입자의 발견에 얽힌 이야기. 힉스 입자가 신의 입자인 이유는 소립자들의 대칭관계를 깨는데 이 입자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2012년 당시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온 과학계가 떠들썩했던 이유와 힉스 입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핵폭탄의 과학적 원리 ―일본과 북한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은 언제나 핵위협에 시달린다. 그렇다면 핵폭탄의 원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핵분열에 있다. 연쇄 핵분열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는 데 그것을 핵폭탄이라고 하는 것. 그렇다면 우라늄이니 플루토늄이니 하는 것들은 이와 또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간단히 말해서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은 우라늄이었다. 이 섹션에서는 국제적으로 핵폭탄 보유에 대한 치열한 경쟁이 있으며 한국정부의 대비를 촉구하고 있다. 물리 법칙과 ‘석궁 교수’ 그리고 대통령 후보의 발언 ―대한민국에 헌법이 있듯이 자연에는 물리학 법칙이 존재한다. 이를 두고 실정법과 자연법이라고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법률로 정해진 것이 실정법, 그 이상의 인간세계를 지배하는 보편 윤리 같은 것이 자연법이다. 그런데 물리학 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보편성’. 물리학자들은 인간세계에도 보편적으로 지켜져야 할 법칙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자연법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과정을 ‘석궁 교수’ 사건과 관련하여 분석했다. 석궁 교수가 자신의 판결을 내린 판사에게 수학 법칙을 적용해서 법의 허점에 대해 논쟁한 사건을 분석한 것. 추4할 타자가 사라진 이유 ―한국 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는 더 이상 없을까? 은퇴한 이종범 선수가 1994년 3할 9푼 9리의 타율을 기록한 것이 4할에 근접한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김태균 같은 선수도 시즌 마지막엔 어김없이 3할 대에 멈추고 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진화론에 있다. 바로 ‘상향평준화에 의한 변이의 감소’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선수들의 실력이 상승하면서 그만큼 독보적인 기록이 나올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다만 역시나 진화론의 관점에서 ‘돌연변이’가 등장하면 4할 타자도 곧 나올 수 있다는 것! 올림픽 체조가 보여준 과학의 힘 ―2012년 국제체조연맹에서 체점 기준으로 등재됐던 ‘양학선 기술!’ 세계에서 최초로 ‘7.4’ 난도로 등재된 이 기술에도 과학적 법칙이 존재한다. 이 양학선 기술을 분석하려면 회전운동의 물리학을 알아야 하는데 한마디로 양학선 선수는 회전의 반경을 최대한 크게 하는 기술로 회전 반경을 넓여서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양학선 선수의 경우만은 아니다. 헬리콥터의 날개나 오토바이의 뒷바퀴의 경우도 이러한 회전 운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맨해튼 프로젝트의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란 1942년 미국의 과학자들이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오펜하이머가 그 대표적인 인물. 최초의 핵폭탄이 완성된 것은 1945년 7월 16일이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에놀라 게이’라고 불렸던 이 ‘꼬맹이’ 폭탄은 히로시마에 투하되면서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일본의 패전을 확정 짓는다. 과학계의 얼룩, 데이터 조작의 역사 ―어느 분야와 다름없이 자신의 명성을 위해 업적을 조작하는 경우는 과학계에서도 많다. 1923년 전자의 전하량을 측정한 실험이 성공하면서 노벨물리상을 받은 ‘밀리컨’도 그런 경우. 그는 자신의 실험 업적을 위해 제자의 아이디어를 빼앗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2005년 황우석 사태가 터졌을 때 한국에서도 그의 지지자들이 밀리컨의 예를 들며 황우석을 인정해달라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은 왜 기초과학 분야에서 뛰어난가 ―데이터 면에서도 업적 면에서도 한국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일본에 한참 떨어진다. 노벨상 수상자만 해도 일본은 2016년까지 총 22명이나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이다. 그에 비해 한국은 노벨상은커녕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공부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는 국가적 지원의 문제뿐 아니라 지도교수들의 교육방식에도 있다. 일본의 경우는 일대일 교육 방식은 물론이고 제자의 앞날까지 책임지는 상황이라고 한다.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금의 상황에서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은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과학계의 떠오르는 혜성, 중국 ―그런가하면 중국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과학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은 이미 기초과학으로 노벨상을 총 5명 수상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게 큰 업적을 빼앗긴 안타까운 일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2011년 서울대 김수봉 교수가 중성미자 검출 성공을 중국의 다야 베이 연구진에게 며칠 차이로 빼앗긴 것이다. 압도적인 정부의 지원과 인적 자원 활용으로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역시 정부의 지원이 없는 지금의 상황이라면 한국의 기초과학 발전은 요원해보인다는 설명이다. 갈릴레오와 종교재판 ―1822년 9월 11일은 지동설이 처음으로 가톨릭교회의 인정을 받은 날이다. 1633년 자택 연금이 확정되며 지동설이 전면 부인된 후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겨우 인정을 받은 것이다. 물론 논란은 계속됐다. 1990년 추기경 라트징거, 지금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갈릴레오에 대한 교회의 판결이 정당했다고 말하면서 논란은 극에 달한다. 결국 2008년 이탈리아의 사피엔자 대학을 방문했을 때 교황 베네틱토 16세는 학생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그해 12월에는 갈릴레오의 업적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고. 북한의 수소폭탄시험, 어떻게 될 것인가 ―2016년 1월 6일 북한은 소형화된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혀서 국제사회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렇다면 북한이 정말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봐야할까? 핵폭탄의 상용화까지는 사실 여러 단계가 필요한 작업이다. 정보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정부와 학계는 현재 2단계 핵융합까지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아직 본격적인 핵폭탄의 수준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과시한 것만으로도 이미 핵을 상대 국가에 대한 보복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큰 위협이다. 스타워즈 광선검은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영화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광선검은 가능할까? 과학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광선검 모양대로 만들면 빛을 접어야 가능한데 그 접힌 부분의 중력이 어마어마해서 아마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광선검과 비슷한 물체를 만들 순 있다. 플라즈마라고 기체에서 핵과 전자가 분리돼 이온화된 상태가 있는데, 이 플라즈마에 아주 높은 열을 가해주거나 전기를 흘려주면 이런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겠는가 ―우리 은하에는 구상성단이라고 별이 수천 개에서 수백만 개가 모여있는 천체가 있다. 이런 천체가 150개나 존재한다. 이렇게 많은 별들이 있는데 외계인의 존재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만나지 못했을까? 여기서는 그것을 두고 ‘페르미의 역설’로 설명한다. 간단히 말해서 외계인은 이미 우리 곁에 있는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그들이 존재를 감추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사주팔자와 고전역학 ―매해 보게 되는 토정비결과 사주. 그런데 생각해보면 생년월일시가 일생을 좌우한다는 이야기인데 과학적으로 봤을 때 이게 타당할까? 그런데 놀랍게도 뉴턴의 고전역학이 이와 비슷한 구조다. 초기 조건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러한 세계를 결정론적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이런 논리는 생년월일시만 알면 한 사람의 미리 정해진 일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사주와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력파의 발견 ―2016년 2월 12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소식, 바로 중력파의 발견이다. 중력파란 한마디로 시공간의 출렁임을 의미한다. 일반상대성이론에 나온 것인데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을 시공간의 뒤틀림, 곡률로 해석한다. 그런데 이것이 블랙홀 같은 것과 충돌하면 시공간이 뒤틀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력파다. 그렇다면 중력파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우리와 무슨 상관일까? 아직은 초기 단계라서 일상 깊숙하게 들어오진 않았다. 다만 앞으로 우리가 만약 중력을 제어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어떨까? 사람들은 그 출발점을 중력파의 발견이라고 할 것이다. 미니 블랙홀의 위력 ―블랙홀은 표면 중력이 매우 강해서 모든 물체를 빨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블랙홀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주장한 사람은 스티븐 호킹인데 1974년 그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블랙홀이 빛이나 다른 소립자들을 방출하면서 에너지를 낸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니블랙홀은 뭘까? 미니블랙홀은 보통 소립자 수준의 블랙홀을 의미하는데, 호킹에 따르면 이런 미니블랙홀도 앞으로는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추상현실 기술이 바꾸는 실제 세계 ―가상현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컴퓨터가 만든 가짜 현실이다.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우리 일상에서도 비행 훈련 시뮬레이션, 3D 영화 같은 것이 바로 가상 현실이다, 그런가하면 석굴암 3차원 영상을 가상현실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알파고란 바둑을 잘 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말한다. 알파는 최고를 뜻하는 말이고 go는 바둑의 일본어다. 결국 이 대결에서 이세돌이 패하고 말았는데 사람들은 이것으로 인해 터미네이터와 같은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로봇과 인공지능은 별개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나오려면 아직 수십 년은 흘러야 한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라고 한다. 인공지능, 너무나 가까운 미래 ―그렇다면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알파고는 자체 대국과정에서 자신의 인공신경망 연결 고리 강도를 스스로적절하게 조절한다. 이걸 강화 학습이라고 하는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컴퓨터라는 장점으로 천문학적인 강화학습이 가능했다는 이야기다. 알파고가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것은, 우리에게는 이제 인간과의 대결을 넘어서 인공지능과도 대결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는 점이다. 쌍둥이 모순 ―특수상대성이론에는 ‘쌍둥이 모순’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쌍둥이 중 한명이 우주여행을 간다고 하면 우주여행을 다녀온 쪽이 나이를 덜 먹게 되는 것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서머힐
연암사 / A.S. 니일 지음, 정영하 옮김 / 2003.08.25
10,000

연암사소설,일반A.S. 니일 지음, 정영하 옮김
범죄나 미움, 전쟁 등의 원인은 불행에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불행해지고, 어떻게 해서 자신들의 삶을 파괴해 가는지, 또 어린이들이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이 책은 영국의 자율학교 서머힐의 역사이기도 하다.해럴드 H. 하트 씨께 에릭 프롬의 머리말 책머리에 서머힐 학교 서머힐 학교의 목표, 하루생활, 일반교육에 반대되는 서머힐 교육, 개별지도, 자치제도, 남녀공학, 노동, 운동과 놀이, 춤과 음악, 장학관의 보고서, 서머힐의 장래 어린이 교육 억압된 아이들, 자유로운 어린이, 사랑과 인정, 불안, 열등감, 파괴행위, 거짓말, 책임, 순종과 훈련, 상과 벌, 청결교육, 식사, 건강과 수면, 청결과 의복, 장난감, 떠드는 소리, 바람직한 행동, 돈, 유머 성교육 성생활에 대한 태도, 성교육, 자위행위, 나체, 외설, 동성연애, 난혼제·사생아 및 낙태 종교와 도덕 종교, 도덕적 훈계, 강요된 감동, 욕설, 독서 어린이의 문제 잔인성과 사디즘, 범죄성, 도둑질, 청소년범죄, 치료요법, 행복으로 가는 길 부모의 문제 사랑과 미움, 버릇없는 아이, 힘과 권위, 질투, 이혼, 불안해하는 부모, 부모다운 이해 역자후기영국의 자율학교 서머힐의 설립자 니일이 쓴 40년 간의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 “삶의 목표란 행복해지는 것. 다시 말해 흥미를 찾아내는 것이고 교육이란 이러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다루기 힘든 아이는 불행하다. 그런 아이들은 자신과 싸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과도 싸우고 있다. 이는 다루기 힘든 어른들에게도 해당된다. 행복한 사람이 매사에 훼방꾼이 되거나 전쟁광이 되거나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 행복한 여자는 남편이나 자식에게 욕을 퍼붓지 않는다. 일찍이 행복한 사람이 살인을 하거나 도둑질한 경우 역시 없었다. 행복한 사람은 아랫사람을 들볶지 않는다. 범죄나 미움, 전쟁 등의 원인은 불행에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불행해지고, 어떻게 해서 자신들의 삶을 파괴해 가는지, 또 어린이들이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보려고 노력한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서머힐의 역사이기도 하다. 서머힐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불행에서 벗어나고, 더 중요하게는 행복한 인간으로 교육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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