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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통
글로세움 / 김기중 글 / 2014.06.02
14,500원 ⟶ 13,050원(10% off)

글로세움소설,일반김기중 글
자전거 레이스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사나이 뚱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나를 찾는다’ 젊은 날 우리 모두는 꿈으로 인생을 설계한다. 그러나 막상 사회에 나가 일에 부딪히고 가장이 되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잃게 되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 세상과 맞설 용기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100킬로그램이 넘는 뚱보이기도 했고, 급격하게 그 살을 빼려다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가 되어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자전거를 만나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프롤로그 고통 속에서도 행복은 숨 쉰다 1장 서른여섯, 다시 살다 뚱보로 열등감에 빠져 살다 /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가 되다 무의미한 삶을 살다 / 자전거에 꽂히다 /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다 2장 내가 꾸는 꿈 인생이 바뀌는 자전거 대회 / 무모하게 도전장을 내밀다 / 좋은 뜻이 선물이 되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다 / 자전거가 산산조각이 나다 /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크로커다일 트로피 아시아 최초로 완주하다 / 이것이 진정한 사이클링이다 3장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고 마음속 울림을 듣다 /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다 / 흔들리고, 흔들리고 수만 번 흔들리고 / 발버둥도 노력이다 / 애벌레, 고치 밖으로 나오다 4장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하다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다 /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다 / 52도 사막 지옥을 맛보다 더위와 오르막길 균형을 잃다 / 채찍도 지극한 사랑이다 /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 되잖아 여기가 바로 네 눈물을 참게 한 곳 / 빛의 터널을 달려 로키산맥에 오르다 토네이도 속에서 싹트는 우정 / 절망을 희망으로 /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다 5장 함께 앞으로 환각의 공포 완주를 막다 / 승리만이 목적이 아니다 / 진정한 끝은 희망을 버렸을 때다 팀 구호를 마음에 새기다 /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나고 / 소중한 것은 맨 마지막에 남는다 가장 나다운 레이스를 펼치다 / 내 마음 속 결승선을 넘다 6장 또 다른 시작 램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다 /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마음으로 함께 달린 소중한 사람들 / 크루가 없으면 선수도 없다 코리아는 어디서든 살아 있다 / 형모의 아름다운 도전, 2014년 램 솔로 참가 에필로그 추천사 고통을 행복으로 바꾼 사나이·이동순자전거 레이스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사나이 뚱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나를 찾는다’ “와~정말, 하고 읽다보면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진다” 젊은 날 우리 모두는 꿈으로 인생을 설계한다. 그러나 막상 사회에 나가 일에 부딪히고 가장이 되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잃게 되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 세상과 맞설 용기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100킬로그램이 넘는 뚱보이기도 했고, 급격하게 그 살을 빼려다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가 되어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자전거를 만나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싶었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도전은 극한의 스포츠 중 고통 지수 1위로 뽑히는 악명 높은 자전거 레이스 ‘램(RAAM, 미대륙 횡단 레이스)’에 완주하는 것이었다. 램은 하루 평균 1~2시간만 자면서 12일 동안 자전거만으로 로키산맥, 미시시피강, 아리조나사막, 캔자스대평원 등 미대륙을 가로질러 총 4,810킬로미터를 달려야 한다. 지구 둘레의 1/8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거리다. 그는 졸음과 환각 등 극한의 고통 속에서 내면의 울림을 듣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진정한 나눔과 사랑은 무엇인지 등 나름의 해답을 구하게 된다. 지금 그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가장 힘들다는 극한의 자전거 레이스인 ‘램’과 ‘호주 크로커다일 트로피’를 완주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엄청난 고통을 견뎠고, 피와 땀과 눈물이 범벅이 된 훈련과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힘들다는 말로는 부족한 그 시간 속에서 ‘나는 누구이고, 행복은 무엇인지, 무참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은 왜 서로를 보듬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자전거를 통한 한 남자의 성장 일기이며, 동시에 램 완주라는 불가능한 꿈을 실현하려는 도전과 좌절의 기록이다. 저자는 자신의 도전기가 누군가에게 ‘꿈꾸라’, ‘한번 달려보라’는 작지만 분명한 속삭임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한다. “우리네 인생이 가끔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혼자 걷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손가락 하나 부서져도 좋다는 각오로 벽을 향해 주먹 한 번 내질러보자. 그토록 높고 단단해 보이던 벽이 마음의 벽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고통 속에서 삶의 가치를 알게 되다 세상을 향한 따뜻하고 특별한 메시지, 기부 라이딩! “나는 자전거를 통해 행복한 고통을 알게 되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 그의 어린 시절은 100kg이 넘는 고도비만과 성적 꼴찌라는 꼬리표를 달고 암울한 성장기를 보냈다. 이런 꼬리표를 지우고 멋진 대학 생활을 꿈꾸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로 인해 희귀 난치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었다. 결국 그는 병과 마주 선 채 이십대를 보냈고, 뚱뚱하고 소심한 삼십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었다. 결혼도 하고 조그만 회사도 경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꿈꿔 온 회사 경영과 사회생활은 현실이라는 답답한 벽에 가로막혀 괴리감이 생겼고 점점 더 마음 붙이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전거를 만나게 되었고 자전거는 그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자전거는 그에게 인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함과 꿈을 찾아가는 열정,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었다.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더 이상 그에게서 베체트병의 후유증과 현실의 굴레에 지친 무기력한 삶은 찾아볼 수 없다. 삶에 대한 의지와 세상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가득 찬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는 자전거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 나눔에 대한 행복을 알게 되었고 이를 평생 자신이 실천해야 할 기쁨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평소 진오 스님과 함께 ‘꿈을이루는사람들’을 도우며 봉사하고 있기에 기부 라이딩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처음 나눔 레이스를 시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아마추어 레이서였고,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대해 회의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그의 작은 마음과 움직임은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 또한 고도비만과 베체트병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 같은 시간을 견뎌왔기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단순한 자전거 타기가 아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딩을 하게 된 것이다. 기부 라이딩을 하면서 때로는 극한의 고통이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나눔을 통해 상상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든든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소통하는 사장 등 비로소 자신이 꿈꿨던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찾게 된 것이다. 그는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할 때마다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여기서 모여진 기부금은 강릉 ‘자비원’과 소외된 이주 노동자를 위한 ‘꿈을이루는사람들’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단체를 위해 쓰인다. 이 책의 인세 전액도 이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쓰인다. 당신은 지금 삶의 변화를 원하는가! 스포츠를 통한 인간의 한계 극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하지만 이처럼 극한의 스포츠를 실천하는 이들은 드물다.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참아내며 가족과 친구들의 우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전거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수많은 자전거 대회와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와 함께 무릎 수술과 손등 뼈가 11조각이 나는 큰 시련을 겪었다. 덕분에 한동안 그는 나쁜 아빠, 나쁜 남편, 나쁜 아들임을 자처했다. 너무나 미안하고 힘들었지만 자전거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그는 어느 순간 가족이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면서 더욱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전한 램 도전자들을 만날 수 있다. 한쪽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팀과 척추측만증 환자도 있다. 또한 아픈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출전한 여성도 있었다. 그들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페달을 밟는다. 그들의 열정과 투혼을 보면서 저자 자신도 힘을 얻었고 포기하지 않고 고통을 견뎠다. 그들 역시 소외된 이웃과 아픈 사람들을 돕기 위해 처절하게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 선수들이 펼치는 불굴의 레이스를 보고 있노라면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인생 또한 자전거 타기와 같아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달콤한 상상에 빠진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내 현실에 안주하기 마련이다. 이 책 역시 변화되고 싶은 당신에게 주저앉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작은 변화가 모여 거대한 세상이 변화한다는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불온한 시대를 살며 현실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거나, 왜 살아가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쳇바퀴 돌듯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삼십대와 사십대에게도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또한 타성에 젖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반전 레이스는 더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속에는 그가 어떤 길을 달리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생생하게 전달된다. 고통과 눈물의 레이스, 진정한 나눔, 희망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앞으로 향해 나아가면 곧 길이 된다. 인생의 행복과 꿈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있다. 한계를 정하지 않는 한 불가능은 없다.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이내 오래된 자전거 안장의 먼지를 털고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당장은 참기 힘든 고통이지만 그 순간을 참고 견디면 더 큰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고마워, 캠핑
앨리스 / 조윤주 지음 / 2014.07.11
12,000원 ⟶ 10,800원(10% off)

앨리스소설,일반조윤주 지음
결혼 10년 차, 있어도 모르는 척, 없다면 더 의심스러운, 어느 가족에게나 있을 법한 균열이 툭툭 터지기 시작했을 때, 주말에 아이들과 리모컨 싸움이나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또 아이들 일기 소재도 찾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족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주부가 있다. 결단은 과감했으나 첫 캠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캠핑 도구 싣는 데 끙끙대고 텐트 칠 때 헤매고 불 피울 때 어설프고, 좌충우돌 그 자체였던 것. 다행히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아서, 또 일기 소재도 준 것 같아 또다시 캠핑 길에 올랐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한 해, 두 해 햇수로 5년째 가족 캠핑을 다니게 된 저자는 집 안을 벗어나자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남편과 아이들 또한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뿐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 가족 모두를 변화시켰다고 고백한다. 자연에 머물며 남편은 진정한 아빠의 역할을 되찾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본연의 밝은 얼굴로 돌아온 것. 지은이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가족에게 캠핑을 통한 가족 성장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캠핑을 시작한 이후 ‘가족의 시간’을 되찾기까지 이들이 함께한 경험을 『고마워, 캠핑』에서 만나보자.길을 떠나니 / 캠핑이 어느새 캠핑이 뭐기에 엉망진창, 첫 캠핑 / 대화가 달라지다 / 아빠가 돌아왔다 / 밤과 다시 손을 맞잡고 / 매 순간 자연처럼 / 누구나 꿈꾸는 바로 그곳 / Tips for Camping 1 초보 가족 캠퍼를 위한 A to Z 캠핑으로 자라는 아이 너의 미래에 두근거려 / 아이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 별을 띄우다 / 눈 오는 소리가 들려 / 산만해도 괜찮아 / 새로운 관계의 울타리 / 아이가 가장 예쁜 순간 / 남자들만의 캠핑을 떠난 아들에게 / Tips for Camping 2 후회 없는 캠핑장 고르기 캠핑으로 자라는 가족 또 뭐 샀어 / 캠핑장 스캔들 / 텐트를 걷은 후에 / 그의 노래가 낙엽 따라 / 비 오는 날 한 번쯤 / 젊은 날의 불꽃 / Tips for Camping 3 특별한 캠핑 즐기는 법 / Tips for Camping 4 캠핑 가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법 캠핑으로 자라는 엄마 슬퍼하기 좋은 곳 / 같은 하늘 아래 엄마가 / 반갑다 친구야, 고맙다 캠핑아 / 자전거 타는 여자 / 겨울나무처럼 / Tips for Camping 5 캠핑의 꽃, 맛있는 음식 / 우리 가족 특별한 여행 뉴질랜드로 캠핑을 떠나다 / Tips for New Zealand Camping아프니까 캠핑이다 미치지 말고, 가족 캠핑! 결혼 10년 차, 있어도 모르는 척, 없다면 더 의심스러운, 어느 가족에게나 있을 법한 균열이 툭툭 터지기 시작했을 때, 주말에 아이들과 리모컨 싸움이나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또 아이들 일기 소재도 찾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족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주부가 있다. 결단은 과감했으나 첫 캠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캠핑 도구 싣는 데 끙끙대고 텐트 칠 때 헤매고 불 피울 때 어설프고, 좌충우돌 그 자체였던 것. 다행히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아서, 또 일기 소재도 준 것 같아 또다시 캠핑 길에 올랐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한 해, 두 해 햇수로 5년째 가족 캠핑을 다니게 된 저자는 집 안을 벗어나자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남편과 아이들 또한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뿐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 가족 모두를 변화시켰다고 고백한다. 자연에 머물며 남편은 진정한 아빠의 역할을 되찾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본연의 밝은 얼굴로 돌아온 것. 지은이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가족에게 캠핑을 통한 가족 성장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단다. 캠핑을 시작한 이후 ‘가족의 시간’을 되찾기까지 이들이 함께한 경험을 『고마워, 캠핑』에서 만나보자. 캠핑이 어느새~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반갑고도 고마운 변화 캠핑을 다니기 전, 엄마는 너무나 산만한 아들이 걱정이었다. 지난 몇 년간 지낸 베트남에서 다니던 국제학교에 비해 규칙이 많은 한국 학교에서, 아들의 호기심 천국 기질은 산만함으로, 창의적인 발상은 엉뚱한 공상으로 취급받았고 이어지는 시험과 빡빡한 일과에 아이는 지쳐갔다. 하지만 주말마다 도시를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캠핑장으로 떠나며 아들은 달라졌다. 가족같이 친해진 캠핑 메이트 삼촌과 이모 들 앞에서 춤추고 찧고 까불어도, 모닥불 곁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힘찬 박수를 보내며 지켜보자 예전의 유쾌하던 모습이 돌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무엇보다 캠핑장에서는 어른들의 질서―“어지르지 마라” “얌전히 있어라” “제자리에 갖다놓아라” 등등―를 강요할 필요가 없으니 아이들은 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덕분에 부모는 아이를, 아이는 부모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여유가 생긴다. 눈앞에 자연을, 세상을 펼쳐 보여주고 자기만의 시간을 주면 아이들은 제 힘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아빠에게도 캠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해의 방향을 가늠해 땀 흘려가며 텐트를 쳐놓으면, 아이들은 “와~! 우리 집이다! 멋지다” 환호했고, 어둠을 밝히기 위해 램프를 켜고, 정성껏 모닥불을 피워 음식을 만들면 소박한 음식이라도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빠의 손으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안전하게 지키는 일은 확실하게 가장으로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가족들은 점차 아빠의 존재를 든든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물론 어떤 날은 고기를 태웠고 비 오는 날 배수로를 잘못 파서 텐트가 물침대가 되는 등 실수 연발일 때도 있었지만 크고 작은 실수를 그대로 내보이고 인정하자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빠의 어깨는 한결 가벼워졌다. 최근 ‘스칸디 대디’가 대세라는데 평일에 야근에 시달리는 아빠들에게 캠핑이야말로 스칸디 대디가 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방법이 아닐까. 아이와 아빠에게 캠핑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엄마에게 캠핑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몇 년 전 엄마를 잃은 지은이는 그 슬픔을 이기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캠핑을 가서도 열심히 움직이고 뛰어다녔지만, 불쑥 불쑥 고통이 밀려왔다. 그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그녀는 홀로 새벽녘 캠핑장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새벽의 캠핑장은 홀로 슬퍼하기 좋은 곳이었다. 지은이는 이슬 머금은 나무 사이를 걸으며 고요한 시간 속에 엄마의 부재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공허함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고마워, 캠핑』에서 눈여겨볼
달빛이 와서 쉬는 곳
책만드는집 / 유경환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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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드는집소설,일반유경환 지음
아동문학가 유경환 시인이 병상에서 남긴 시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시인은 1990년 '아동문학교육원'을 설립, 1998년 아동문학 전문 계간지 「열린아동문학」을 창간하고 이후 가곡 노랫말을 비롯해 다수의 시집 출간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였다. 한평생 원고지와 함께 살아온 진정한 문인이자 격동기 사회의 돌밭 같은 시대를 아름답게 살았던 한 시인의 뜨거운 흔적을 담았다.1부 고향 다녀오기 일기예보 부디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아침 숲 겨울나무들의 숲 봄비는 토끼풀 어린 중 굴렁 굴렁 굴렁쇠 유배지 풀피리 소리 나무는 겨우내 봄 언덕 새벽이슬 한 방울 2부 오대산 산길 숲 속의 사잇길 산속의 샘 안개비 속에 초가지붕 닮은 산들 골목길의 끝 한강 갈밭 바람의 집 먼 곳으로 가보고 싶은 이유 대문 빗장 같은 길 걷기 나뭇잎 부딪는 소리 한낮 겨울 과수원 2 새에게 하는 말 3부 시오리 길 아름다운 관계 산의 내장 오디 익을 무렵 숨어 있는 겸손 사랑했던 가슴 기다림 우표 속 마을 가슴에 물결 올라오는 나무 굴뚝 집 발끝에 채인 돌 산울림 4부 오마니이 울타리 옆길 창밖의 숲 무지개 끝이 풀어진 마을엔 기차 통학 산안개 긴 둑 위에 다시 와서 냇가의 은모래 산길 걷기 보리가 익을 무렵 폭포 풀꽃 대장간에서 보슬비 마음의 구석 은모래 바닷가 5부 눈물만 참을 수 있다면 연꽃 나무 등걸 안면도 얼음 풀린 연못 모시가랑잎 잡을 수 없는 시간의 풍경 미루나무와 강둑 그늘에서 숲의 통역사 돌부처가 눈 뜨는 법 주의 손길 주의 맨발 주의 뒷모습 6부 나무와 연못 1 나무와 연못 2 나무와 연못 3 나무와 연못 4 나무와 연못 5 나무와 연못 6 나무와 연못 7 나무와 연못 8 나무와 연못 9 나무와 연못 10 발문 유경환 연보 회고문『달빛이 와서 쉬는 곳』은 아동문학가 유경환 시인이 병상에서 남긴 시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1990년 〈아동문학교육원〉을 설립, 1998년 아동문학 전문 계간지 《열린아동문학》을 창간하고 이후 가곡 노랫말을 비롯해 다수의 시집 출간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였다. 한평생 원고지와 함께 살아온 진정한 문인이자 격동기 사회의 돌밭 같은 시대를 아름답게 살았던 한 시인의 뜨거운 흔적을 담아 다시 한 번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오대산달빛나귀도 없는데방울 소리가난다-「오대산 산길」 전문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자음과모음 / 박가분 글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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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소설,일반박가분 글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13권. 저자 박가분은 이 책에서 가라타니를 외적인 방식으로 혹은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의 이념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박가분은 다만 가라타니가 스스로 충실하게 따른다는 마르크스의 개념과 체계에 정면으로 반하는 지점들을 보여준다. 가라타니는 자본제 시장 이면에 있는 ‘가치형태’와 그것에 내재한 교환의 비대칭적 조건을 초월론적으로 발견한 마르크스의 방법을 따라서 ‘네이션’과 ‘국가’ 자체도 그 나름의 교환양식에 기초한다는 논점으로 나아간다. 자본, 네이션, 국가 간의 구조론적 접합이 성립된 역사적 과정은 『세계사의 구조』에서 더 체계적으로 고찰된다. 『세계사의 구조』는 그동안 단편적인 ‘비평’의 형태로 제출된 가라타니의 교환양식론을 하나의 체계로 종합한 결과물이자 가라타니의 새로운 역사유물론적 체계를 보여주는 저작이다. 이 체계는 그 나름의 방법에 기초하며, 가라타니의 방법은 ‘생산양식’이 아닌 ‘교환양식’에 입각해 ‘세계사의 구조’를 보여주는 데 있다.머리말 -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1부 고유명의 철학자, 가라타니 고진 1장 이론적 맹아기 - 『일본근대문학의 기원』과 『근대문학의 종언』을 중심으로 2장 이론가로서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 - 『은유로서의 건축』을 중심으로 3장 고유명과 타자의 문제 - 『탐구 2』와 『유머로서의 유물론』을 중심으로 4장 가라타니 고진의 철학사 2부 트랜스크리틱 사상가, 가라타니 고진 1장 『트랜스크리틱』과 칸트 2장 『트랜스크리틱』의 전후 3장 마르크스의 『트랜스크리틱』 3부 미완의 대작, 『세계사의 구조』 1장 세계사의 구조와 사적 유물론 2장 미니세계시스템 3장 세계제국 4장 세계경제시스템 5장 세계사의 구조 이후 맺음말 - 고유명의 철학자에서 코뮤니즘의 사상가로'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라는 구호 아래 '통섭'의 학문하기가 한국의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13권 하이브리드 총서는 계간 문예지 『자음과모음』의 ‘스펙트라’, ‘하이브리드’ 꼭지를 통해 연재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제 분야의 원고를 대상으로 펴내기 시작해 현재는 젊은 인문학자들의 옥고를 선별해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 학자들의 야심 찬 학문적 실험과 매력적인 글쓰기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에서 자체로 생산되는 보기 드문 총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총서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형식의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원고의 주제에 따라 또는 저자의 글쓰기 취향에 따라 에세이, 자서전, 회고록 등 각종 문학적 글쓰기의 틀을 넘나들며 펴내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건조한 연구 보고서 형식이 아닌 연구 대상과 화자 사이의 밀착된 거리에서 친근하게 몰입할 수 있는 서술 방식이 하이브리드 총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크리틱』을 중심으로 가라타니 고진에 대한 비판적 논평과 의문을 제기한다 가라타니 고진은 1980년대에 포스트모던 비평가에서 세속적 비평가로 전회했고, 1990년대에 『트랜스크리틱』을 출간함으로써 사상적으로 전회했다. 『트랜스크리틱』의 성취는 1990년대 이전에 가라타니가 주목한 코기토(고유명으로서의 ‘이 나’)의 기획이 공동체 바깥의 외부적 실존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이론화했다는 데 있다. 가라타니는 그것을 ‘어소시에이셔니즘’이라고 부른다. 가라타니는 그것을 교환양식표의 제4사분면에 위치한 교환양식 X에 기초해서 설명한다. 그것은 도덕론적으로 보았을 때 “타인을 수단으로서만이 아닌 목적으로도 대우하라”는 칸트의 규제적 이념에 근거한다. 또한 『트랜스크리틱』에서 가라타니는 어소시에이셔니즘에 ‘규제적 이념’으로서의 위상을 부여하는 것을 넘어서 ‘추첨제’와 ‘대안화폐’라는 구성적인 원리들을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형태로 제안한다. 그런데 『트랜스크리틱』을 보면 가라타니의 방법이 ‘정말로 트랜스크리틱’하는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첫째, 가라타니는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을 ‘가치체계의 시간적 차이화’와 같은 경험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범주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이 지니는 현실 비판적 의의를 퇴색했다. 둘째, 가라타니는 절대적 잉여가치를 엄격히 개별 자본 내에서만 생산되고 실현되는 것으로 오해함으로써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노동문제들을 이론적으로 주변화했다. 셋째, 가라타니는 이윤율의 저하와 같은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이 지니는 현실 정치적 의미를 간과함으로써 마르크스가 분석하고자 한 자본주의의 구체적 동역학을 ‘반복강박’과 같은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규정으로 환원했다. 넷째, 가라타니는 자본주의를 특정한 생산관계 또는 생산양식이 아니라 특정한 교환양식으로 바라보며 잉여가치와 착취를 유통과정에서만 설명한다.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의 저자 박가분은 이 책에서 가라타니를 외적인 방식으로 혹은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의 이념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박가분은 다만 가라타니가 스스로 충실하게 따른다는 마르크스의 개념과 체계에 정면으로 반하는 지점들을 보여준다. 『세계사의 구조』를 바탕으로 가라타니 고진이 이론가로서 돌파해낸 지점과 한계를 언급한다 가라타니는 자본제 시장 이면에 있는 ‘가치형태’와 그것에 내재한 교환의 비대칭적 조건을 초월론적으로 발견한 마르크스의 방법을 따라서 ‘네이션’과 ‘국가’ 자체도 그 나름의 교환양식에 기초한다는 논점으로 나아간다. 자본, 네이션, 국가 간의 구조론적 접합이 성립된 역사적 과정은 『세계사의 구조』에서 더 체계적으로 고찰된다. 『세계사의 구조』는 그동안 단편적인 ‘비평’의 형태로 제출된 가라타니의 교환양식론을 하나의 체계로
웃다 배우는 미국말
종합출판(EnG) / 박유남 지음 /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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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출판(EnG)소설,일반박유남 지음
각 Part로 구성된 Funny에서 웃으며 몸부터 풀고, 중간중간 Math(수학문제)를 풀어보며 두뇌운동을 하고, Joke와 Comedy에서는 박장대소를 하며 간결하고 세련된 현지 영어를 공부하도록 구성된 학습서다. 올바른 파장의 저장을 위해 원어민들의 음성이 녹음된 Mp3 CD를 듣고 따라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단어별로 표기된 한글 발음토가 이를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거주하는 미국 포틀랜드의 도서관들을 뒤져 유머, 조크, 코미디, 퀴즈 등의 우리 정서에도 맞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관련 원문들을 무려 100여 권에서 약 800개 정도를 뽑아서 전체 내용을 꾸몄다. 책을 통해 영어의 어휘, 표현을 기본으로 독해, 청취력뿐 아니라 세련된 현지의 생생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Cate 1~Gate 40 1. Mr. Pak's 미국영어 발음부호표 및 해설 2.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과거형 동사의 "-ed" 발음법 3.Specific Note : 잘못 읽거나 잘못 알고 있는 영어단어웃어라! 웃어라! 입을 찢어서라도! 웃어라, 미친 사람처럼! 성공하고, 행복하고 싶거든! ⊙ 간결하고 세련된 현지 영어 ⊙ Joke로 웃으면서 Math(수학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수준있는 영어 학습서 ⊙ 미국식 발음공부도 같이한다. 각 Part로 구성된 Funny에서는 맛보기로 웃으며 몸부터 풀고, 중간중간 Math(수학문제)를 풀어보며 두뇌운동도 하고, Joke랑 Comedy에서는 박장대소를 하다보면 영어가 는다! 왜 눈으로는 OK인데, 귀와 입은 NO일까? 글은 형상으로, 말은 파장으로 저장된다. 자신에게 저장된 파장이 귀로 들어오는 파장과 같을 때 상대의 말을 알아듣게 되는데, 원어민 발음의 올바른 파장이 제대로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알아듣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귀가 들리지 않으니 입으로 어떤 말도 나오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 책에서는 올바른 파장의 저장을 위해 원어민들의 음성이 녹음된 Mp3 CD를 통해서 듣고 따라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단어별로 표기된 한글 발음토가 이를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저자가 거주하는 미국 포틀랜드의 모든 큰 도서관들을 뒤져 유머, 조크, 코미디, 퀴즈 등의 우리 정서에도 맞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관련 원문들을 무려 100여 권에서 약 800개 정도를 뽑아서 전체 내용을 꾸민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은 영어의 어휘·표현을 기본으로 독해·청취력뿐 아니라 세련된 현지의 생생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덤으로 유머감각까지...
함선 일리아 3
어울림출판사 / 태극단 지음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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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소설,일반태극단 지음
태극단의 판타지 장편소설. 과학과 마법의 결정체, 함선 일리아. 멸망한 두 행성의 과학과 마법의 정수를 담은 함선이 주인을 찾아 지구로 향한다. 수많은 인류 중 그녀가 선택한 것은 한 평범한 청년. 드래곤로드 이르니아의 모든 것이 담긴 함선이 대한민국의 한 청년을 선택함으로 인해 그의 운명은 물론, 전 세계의 역사가 다시 쓰인다.1권 작가서문 6 프롤로그 9 일리아의 차원이동과 일리아 행성의 최후 19 함선 일리아의 주인 찾기 73 로또 1등 만들기 99 친인들의 건강 지키기 대작전 167 장인 장모님께 허락받기. 그리고 약혼 205 사전준비 257 마지막 경매로 생긴 일 283 2권 새로운 신화의 시작 7 애국을 하자 99 힘을 가진 자에게는 그만한 의무가 생긴다 137 무공, 신선술 그리고 분신을 만들다 163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 189 프로포즈, 결혼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225 태동하는 전쟁의 기운 251 전쟁과 쥬신의 비상 291 3권 신시가 만들어지다 7 우연한 한울마루 최강자전의 출전 31 월드컵. 다시 한 번 열광의 시간을 65 충격, 슬픔 그리고 분노 93 응징 131 데몬헥사곤의 해체 187 외계인의 음모 221 응징, 그리고 위기극복 243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 279 정리 291 외전 1(남은 자들의 착각) 301 외전 - 타임머신 311 4권 프롤로그 - 지구를 떠나서 우주로 7 새로운 세상 그리고 첫 펫 29 이어진 인연, 다시 만난 신 67 현재의 상황 파악, 드러나는 청천의 만행 91 살인범이 된 좀도둑 109 나의 정의는 내가 정한다 147 수도, 영웅의 후계자 귀환 175 세상이 만든 마녀와 마녀를 사랑한 바람둥이 257 에피소드 - 인간을 믿지 못해 청천을 공격했던 신의 사정 311 5권 성녀까지 팔아먹는 타락한 신전 7 블루 공국 37 다시 나타나는 몬스터와 이종족들 79 블루 공국의 명예 귀족이 된 1권 과학과 마법의 결정체, 함선 일리아. 멸망한 두 행성의 과학과 마법의 정수를 담은 함선이 그 자신의 주인을 찾아 지구로 향한다. 수많은 인류 중 그녀가 선택한 것은 한 평범한 청년! 드래곤로드 이르니아의 모든 것이 담긴 함선이 대한민국의 한 청년을 선택함으로 인해 그의 운명은 물론, 전 세계의 역사가 다시 쓰인다. “그럼 주인으로 첫 번째, 아니 두 번째 명령이야. 앞으로는 그냥 청천이라고 불러.” [그건 안 됩니다.] “그럼. 청천님은 되겠지?” [예. 그럼 앞으로 청천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2권 우연한 만남, 그리고 기회. 함선 일리아, 그녀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우연한 기회로 일리아란 고지능 전함을 얻게 된 청천. 그는 일리아를 통해 강대국에 치여 설움이 가득한 한국을 도와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청천은 오랜 염원인 남북 통일을 이루고자 한다. 머지 않아 중일연합군에 의해 전쟁에 휩싸이는 한국. 이를 예견한 청천은 북한에 함께 물리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김 국방위원장은 제안을 거절하고 오히려 북한에 들어온 청천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거래를 하죠." "거래?" "위원장님이 역사에 길이 남을 거래입니다." 목 아래 칼날을 둔 청천 최후의 딜이 시작됐다! 그는 과연 남북 통일을 이루고 중일연합군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3권 자만하지 마라. 과시하지 마라. 그가 어둠 속에서 눈을 뜨리라! 소중한 사람을 건드리지 마라. 그것이 청천에게 있어 유일한 불문율이었다. 하지만 용의 역린을 건드린 조직이 있었으니 그 이름 프리메이슨! [지연님이 납치당했습니다!] 은혜와 연관된 프리메이슨 조직을 파헤치던 중 일리아를 통해 접한 아내의 납치소식에 분개한 청천! 그가 드디어 눈을 떴다! 신에게 도전하는 자 청천, 그리고 그의 함선 일리아. 그들의 지구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었다! 4권 드디어 지구를 떠나 우주로 여행을 시작한 일리아! 태양계를 지나 우주를 누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신이 지배하는 행성. “신이여. 나의 부름에 응하라.” 그러나 신은 청천과 같은 능력자가 자신의 행성에 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균형을 깨는 자…… 봉인.’ 새로운 세상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우주를 건너고 차원을 넘어서 청천과 일리아의 위대한 이름이 전해진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PC조립 + 문제해결
정보문화사 / 조성근 지음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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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사소설,일반조성근 지음
PC 가이드를 통해 하드웨어 구성과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여,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PC 문제 진단 및 해결 방법과 PC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Part 1로 구성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더욱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하드웨어 및 윈도우 문제 해결 방법뿐만 아니라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 및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여 재미있게 윈도우 10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머리말 미리 보기 PC GUIDE PART 1 응급 상황 진단 · 해결하고 PC 관리하기 Chapter 01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 진단·해결하기 Section 01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2 PC가 부팅되지 않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3 PC가 이유 없이 다운되거나 재시동되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4 PC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5 화면이 울렁거리지 않게 수직 주파수 변경하기 Section 06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7 소리가 나지 않을 때 소리나게 하기 Chapter 02 잘 돌아가는 PC 만들기 Section 01 성능 좋은 PC 만들기 Section 02 PC가 고장 나는 원인 알아보기 Section 03 PC를 새것처럼 관리하기 Section 04 일상에서 PC 관리하기 Section 05 PC가 다운되었을 때 응급조치하기 Section 06 장치 드라이버 역할 알아보기 Section 07 장치 드라이버 업데이트하기 Section 08 장치 드라이버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 해결하기 Section 09 장치 드라이버 백업하기 Chapter 03 안전한 내 PC 만들기 Section 01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Section 02 컴퓨터 바이러스 정의와 종류 알아보기 Section 03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증상 알아보기 Section 04 바이러스 백신 사용하기 Section 05 윈도우 백신 윈도우 디펜더 사용하기 Section 06 허용된 프로그램만 인터넷에 접속하도록 방화벽 설정하기 Section 07 디스크 조각 모으자주 일어나는 PC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하세요! PC를 사용하면서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되지만,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정해져 있습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하드웨어 및 윈도우 문제를 첫 파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PC에 문제가 있더라도 증상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을 자유자재로 다뤄 보세요! 윈도우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방법과 새로워진 윈도우 10의 기능 및 앱 사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윈도우 7의 시작 메뉴와 윈도우 8의 메트로 UI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익혀 자유자재로 다뤄 보고, 재미있고 유용한 무료 앱도 설치해 보세요. 하드웨어를 조립해 보고 문제를 쉽게 해결해 보세요! 초보자도 하드웨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PC 가이드에서 하드웨어 구성을 짚어 주어 각각의 부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CPU,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 바이오스로 나누어 각각의 부품에 있을 수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과 업그레이드 및 조립 방법 등을 설명하여 사용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거나 알맞은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 PC를 구성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그동안 하드웨어가 어려워서 다가가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친숙해져 보세요. 내 PC를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 디펜더, 백신, 방화벽 등을 통해 내 PC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PC를 관리하여 항상 새것처럼 깨끗한 PC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출판사 서평 1. 하드웨어 구성과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 한눈에 보기 PC 가이드를 통해 하드웨어 구성과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여,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2.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자주 일어나는 문제를 먼저 배치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PC 문제 진단 및 해결 방법과 PC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Part 1로 구성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더욱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 및 앱 사용 방법 소개 하드웨어 및 윈도우 문제 해결 방법뿐만 아니라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 및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여 재미있게 윈도우 10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서신 야망의 씨앗
북랩 / 김현갑 (지은이)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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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현갑 (지은이)
김현갑 장편소설. 북한이 제2차 한반도 전쟁을 감행하면서 백척간두에 서게 된 한반도의 운명을 서사적으로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많은 비밀을 지닌 소설의 주인공과 그를 쫓는 중국의 대운을 짊어진 자의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 소설적 상상력이 덧대어져 있다.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북한은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내정 간섭을 구실로 통일 전쟁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또다시 2차 한반도 전쟁을 일으켰다. 결과는 한미 연합군이 북한 땅을 수복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뒤늦게 중국이 동북공정을 앞세워 북한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중국은 미국에 철수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한반도에 핵을 터트리겠다고 협박을 해오는데...프롤로그 / 4 1장 애련 / 13 2장 서곡 / 71 3장 속죄 / 113 에필로그 / 218 외전 / 223 글을 마치며 / 228많은 우려 속에 또다시 벌어진 2차 한반도 전쟁 그리고 전쟁을 막으려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이 책은 북한이 제2차 한반도 전쟁을 감행하면서 백척간두에 서게 된 한반도의 운명을 서사적으로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많은 비밀을 지닌 소설의 주인공과 그를 쫓는 중국의 대운을 짊어진 자의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 소설적 상상력이 덧대어져 있다.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북한은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내정 간섭을 구실로 통일 전쟁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또다시 2차 한반도 전쟁을 일으켰다. 결과는 한미 연합군이 북한 땅을 수복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뒤늦게 중국이 동북공정을 앞세워 북한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중국은 미국에 철수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한반도에 핵을 터트리겠다고 협박을 해왔다. 미국은 한국군에게 전방을 사수하라는 명령을 마지막으로 한반도에서 철수하기 시작했지만 끝내 핵은 터지고 말았다. 주인공은 한국의 대운을 짊어진 자로서 많은 비밀을 감추며 살아왔지만 뒤늦게 중국에도 대운을 짊어진 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차 한반도 전쟁을 이용해서 많은 희생자를 내면서까지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중국의 대운을 짊어진 자를 막기 위하여 주인공은 2차 한반도 전쟁을 막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펼쳐나가는데….나는 잠시나마 그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오래전 아저씨의 등에 업혔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몇 번이고 나에게 이 노래를 들었던 아이들도 하나둘씩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의 두 눈에는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곧 나의 두 눈에 맺히기 시작한 눈물은 나의 볼살을 타고 흘러내렸다. 수송헬기를 타고 떠나기 전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아무리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두운 곳에 갇혀 있을지라도 공포심에 억눌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밝은 빛을 보지 않겠냐고 말이다. 물론 나 역시 그 말에는 동감이다. 그러하기에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이 아이들 중 그 누구도 대운을 짊어진 자가 되지 않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부여 찾아 90000리
자음과모음(이룸) / 잔아(김용만) (지은이)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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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이룸)소설,일반잔아(김용만) (지은이)
백제 패망의 슬픈 역사를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장편소설. 백제의 미학적 탐구라는 주제의식을 멀리 백제 시대로까지 소급해 올라가는 대신 6·5전쟁과 그 이후라는 ‘동시대적’ 이야기를 통해 실현, 체현하고 있다. 즉, ‘새뜸’이라는 작은 마을에 대립하는 두 집안과, 이 반목을 운명처럼 짊어진 주인공 찬혁과 세영의 슬픈 성장사와 사랑으로 응축된 이야기를 통해 부여의 진정한 ‘비극미’를 선연하게 그려내고 있다. 『부여 찾아 90000리』는 로망스적 세계관을 통해 백제 패망이라는 슬픈 역사를 지닌 부여야말로 진정한 비극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며, 그 비극미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입증해 보인다. 이러한 작가의 ‘비극미’에 대한 탐구야말로 슬픔에서 아름다움을 캐는 과정이며, 그 힘든 과정을 심리적 거리로 환산하면 90000리의 여정이다.프롤로그 찬혁의 자살미수와 허탈한 미소 위자료는 필요 없어요 판문점으로 불려진 주막 세영을 병원에 업고 온 찬혁 형님은 존경받을 강자야 결혼으로 채울 수 없는 비극적인 욕망 너를 죽이고 싶어! 주홍글씨를 가슴에 단 여인 꼭 이렇게 살아야 돼요? 당신은 유치한 여자가 될 수 없는 여자요 당신이 나를 죽여줄 수만 있다면 부여 품에 안긴 찬혁과 세영 너희 둘은 천생연분 위대한 내 왼팔이여! 나한테 진짜 할 일이 생겼어 절대온도와 절대사랑 비극미는 배우는 게 아니라 깨닫는 것 유령의 집을 찾아서 형은 너무 큰 걸 노렸어 실컷 즐겨본 고향 사투리 너희들도 원죄를 지고 있다 유령과의 행복한 부부싸움 저승에서 내려온 유령 해설 비극적 욕망의 로망스 - 방민호 작가의 말 태어나서 미안한 존재비운의 역사적 시간을 통과한 두 남녀의 초월적인 사랑 “행복은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슬픔에서 아름다움을 캐는 과정이며, 그 힘든 과정을 심리적 거리로 환산하면 90000리의 여정이 된다.” 백제 패망이라는 슬픈 역사에서 캐낸 부여의 아름다움의 극치 부여 사람, 잔아(殘兒) 김용만의 『부여 찾아 90000리』는 백제 패망의 슬픈 역사를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백제의 미학적 탐구라는 주제의식을 멀리 백제 시대로까지 소급해 올라가는 대신 6․25전쟁과 그 이후라는 ‘동시대적’ 이야기를 통해 실현, 체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새뜸’이라는 작은 마을에 대립하는 두 집안과, 이 반목을 운명처럼 짊어진 주인공 찬혁과 세영의 슬픈 성장사와 사랑으로 응축된 이야기를 통해 부여의 진정한 ‘비극미’를 선연하게 그려내고 있다. 반목을 운명처럼 짊어진 두 남녀의 사랑 『부여 찾아 90000리』의 주무대는 부여에 속하는 ‘새뜸’(행정구역상 오덕리)이라는 고장으로, 단순히 궁벽한 산골이 아닌 “선조왕의 태실비가 서 있”(26쪽)는 역사적 유물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며 윗마을(위뜸)과 아랫마을(아래뜸) 사이에 해묵은 대립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이 원수 사이가 된 것은 위뜸 김씨와 아래뜸 전씨가 씨족 부락을 이루어 서로 앙숙으로 지내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네가 잘되기보다는 상대방이 못되기를 더 바랐다. 그처럼 적대관계로 살아온 두 뜸 사이에 주막이 있는데 짓궂은 사람들은 그 주막을 판문점이라고 부르고, 위뜸과 아래뜸이 합친 새뜸을 통일조국이라고 불렀다. (26쪽) 주인공 찬혁과 세영은 이처럼 대를 이어 대립하는 집안의 자식으로, 서로를 사랑하지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숙명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6․25전쟁이 끝나고 세영의 집안이 좌익분자였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 찬혁의 집안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멸문지화를 당하게 한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에 뜻을 둔 아버지 전덕술의 욕망 때문에 재벌 자제인 배태욱과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세영은, 이 곤란에서 벗어나고자 선거를 핑계로 아버지에게 찬혁의 집안인 ‘위뜸’과의 화해를 제안한다. 전덕술이 소유한 유원지에 위락시설을 만들고, 위뜸과 아래뜸이 공동운영을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개업식 전날 위락시설에 원인 모를 화재 사건이 일어나고, 찬혁을 방화범이라고 여긴 세영의 오해로 인해 두 사람은 오랜 이별을 하게 된다. 로망스적 세계관으로 그려낸 비극적 슬픔이라는 아름다움 찬혁이 방화에 관한 어떤 오해도 풀어주지 않은 채 고향을 떠남으로써 완수되지 못한 사랑은, 20여 년이 지나 두 사람이 재회할 때까지 고통스럽게 연장된다. 건축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한 사람이 자살을 시도하려다 미수로 그친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고, 그 사람이 바로 찬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세영은 그를 찾아간다. “가장 큰 슬픔은 가장 큰 기쁨이랄까. 여기에서 기쁨을 아름다움이라 해도 무방하오.” “슬픔과 아름다움을 동일한 가치로 여긴다는 말이군요.” “그렇소. 때문에 슬픔이 클수록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는 거요. 그 가장 큰 슬픔을 내 몸으로 유발시킬 작정이오.” (155쪽) 하지만 그들이 진정한 사랑의 합일을 이루려는 순간, 찬혁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세영과의 “사랑을 불멸의 사랑으로 승화”(177쪽)시킨다. “초월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자들은 “현실적 사랑으로는 사랑의 극치를 맛볼 수 없는 존재”(233쪽)들이기 때문에, 찬혁은 세영에게 사랑하는 이의 죽음처럼 “큰 슬픔을 안김으로써 비로소 그녀와 합일의 경지에 다다”(해설, 방민호 문학평론가)르고자 한 것이다.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비극적인 삶에서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과정이다. 부여는 백제 패망이라고 하는 슬픈 역사에서 아름다움을 캐야 하는 고장인데 부여의 위대성과 영원성은 그 비극미(悲劇美)를 지닌 데에 있다. 비극미는 행복의 원형이다. (7쪽) 이처럼 『부여 찾아 90000리』는 로망스적 세계관을 통해 백제 패망이라는 슬픈 역사를 지닌 부여야말로 진정한 비극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며, 그 비극미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입증해 보인다. 이러한 작가의 ‘비극미’에 대한 탐구야말로 “슬픔에서 아름다움을 캐는 과정이며, 그 힘든 과정을 심리적 거리로 환산하면 90000리의 여정”(7쪽)인 것이다.하지만 (……) 자살 동기는 다른 데에 있었다. 세영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직접적인 동기였다. 고향을 떠난 후 26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을 못한 채 지내왔지만 찬혁은 늘 세영의 체취에 젖어 살아온 셈이었다. 그의 시간은 세영을 홀로 두고 고향을 떠나던 날 새벽에 머물러 있었고, 그의 마음은 떠나지 말라며 품속으로 파고들던 세영의 몸부림에 갇혀 있었다 “또 그 얘기를 하시는 거요? 지겹지도 않으세요? 그게 무슨 자랑예요? 언제나 약자는 당하며 살게 마련인데.”찬혁이 언성을 높였다.“우리가 약해서 당한 게 아니라 착해서 당했니라.”“착한 것도 약한 거라고요. 못난 거죠.”(……)뒤따라 나온 찬혁이 배시시 웃으며 말했다. 역정을 낸 것이 미안한 모양이었다. 비록 어색한 미소일망정 세영은 찬혁의 웃는 모습을 처음 보는 셈이었다. 그 웃음에 대고 세영이 소리쳤다.“착한 건 약한 게 아녜요!” 매서운 겨울철이나 무더운 여름철을 가리지 않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고란초에서 인고의 미가 느껴졌다. 응달진 암벽에서 질긴 삶을 지탱하는 그 양치식물에서 백제 패망이라고 하는 쓰디쓴 한이 엿보였던 것이다. 난간을 내려온 찬혁이 말했다.“단독체(單獨體)로 번식이 가능한 그 외롭고도 돌올한 품격이 내게 큰 충격을 주었소.”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
생각나눔(기획실크) / 김상범 (지은이)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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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김상범 (지은이)
들뢰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철학적 탐구의 결과물이다. 들뢰즈 사상에서 중요한 테마들을 선별하여 독자들에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저자의 독창적인 ‘주사위 놀이’ 관점을 통해 기존 해석과 차별화된 시각으로 들뢰즈의 형이상학, 사유론, 윤리학, 문학론, 정치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기존의 들뢰즈 해설서에 실망한 독자들, 들뢰즈 사상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이들, 현대 프랑스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 저자는 천편일률적인 해석을 넘어,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쉽게 풀어내어 철학서가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도록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저자 서문 Ⅰ. 존재의 일의성과 주사위 놀이 1. 서론 2. 스피노자와 존재의 일의성 3. 권력의지와 영원회귀 4. 유목적인 분배와 ‘신적인 놀이’로서 주사위 놀이 5. 사건들 사이의 소통과 일의적 존재에의 도달 6. 결론 참고 문헌 Ⅱ. 사유, 이념, 문제 1. 서론: 재현과 재인에 대하여 2. 탈구된 인식능력들 3. 문제로서의 이념, 해로서의 명제 4. 지(知)와 이념의 배움 5. 이념, 다양체, 추상적인 기계 6. 이념, 물음, 주사위 놀이 7. 결론: 마주침의 우연성과 사유의 필연성 참고 문헌 Ⅲ. 시간의 수동적 종합 1. 서론 2. 현재: 습관의 수동적 종합 3. 과거: 기억의 수동적 종합 4. 영원회귀: 미래의 수동적 종합 5.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본 습관의 수동적 종합 6.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본 기억의 수동적 종합 7.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본 영원회귀의 수동적 종합 8. 결론 참고 문헌 Ⅳ. 선험적인 장과 정적 발생 1. 세 작용과 그 순환 2. 의미의 차원과 선험적인 장 3. 존재론적 정적 발생 4. 논리학적 정적 발생 5. 결론: 정적 발생 이론의 의의 참고 문헌 Ⅴ. 동적 발생의 이론 1. 서론 2. 동적 발생 Ⅰ: 목소리와 동적 발생의 시작 3. 동적 발생 Ⅱ: 물리적 표면의 형성과 접속 4. 동적 발생 Ⅲ: 물리적 표면에서 형이상학적 표면으로 5. 동적 발생 Ⅳ: 언어의 형성 6. 결론 참고 문헌 Ⅵ. 윤리의 문제 1. 서론 2. 차이의 향유 3. 기독교적 파토스와 비극적 파토스 4. 스피노자와 행동학적 윤리학 5. 인식과 윤리의 문제 6. 결론 참고 문헌 Ⅶ. 들뢰즈/가타리와 소수적 문학 1. 서론 2. 소수적 문학이란 무엇인가? 3. 언어, 도주, 탈영토화 4. 명령어: 언어와 정치 5. 소수적인 문학으로서 카프카 6. 영미에 있어서 소수적인 문학 7. 결론 참고 문헌 Ⅷ. 국가 장치, 전쟁 기계, 자본주의 1. 서론 2. 민속학자의 꿈 3. 본성상의 차이 4. 무기와 도구 5. 야금술과 대장장이, 그리고 유목민 6. 전쟁 기계와 전쟁 7. 제국, 도시, 자본주의 8. 결론: 자본주의 공리계에 대하여 참고 문헌 Ⅸ. 철학은 주사위 놀이다!- 들뢰즈와 푸코 1. 서론: 두 사람의 공통성 2. 푸코의 고고학과 계보학 3. 『푸코』: 이념적인 놀이 vs 마르코프의 체인 4. 결론 참고 문헌들뢰즈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탐험하다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는 들뢰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철학적 탐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들뢰즈 사상에서 중요한 테마들을 선별하여 독자들에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저자의 독창적인 ‘주사위 놀이’ 관점을 통해 기존 해석과 차별화된 시각으로 들뢰즈의 형이상학, 사유론, 윤리학, 문학론, 정치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기존의 들뢰즈 해설서에 실망한 독자들, 들뢰즈 사상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이들, 현대 프랑스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저자는 천편일률적인 해석을 넘어,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쉽게 풀어내어 철학서가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도록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인문콘텐츠 제3호
북코리아(선학사) / 인문콘텐츠학회 엮음 / 2004.06.30
20,000

북코리아(선학사)소설,일반인문콘텐츠학회 엮음
[특집논문] 박경하/한국의 문화원형콘텐츠 개발현황과 과제 송진영/중국의 문화산업정책과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 정재서/일본의 문화전통과 학술 그리고 문화산업-과 의 경우- 최혜실/한국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이론적 토대로서의 문화콘텐츠 [일반논문] 김성민/매체에 대한 철학적 분석-맥루한의 매체론과 포스터의 정보양식론- 홍영의/고려시대 관련 역사소설의 대중성과 향후 전망 이건식/디지털 지식정보자원의 부가가치 창출방안-역사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송치만/게임의 서사 구조를 통해 본 동일화의 문제 최민성/음양론으로 본 뮤직비디오의 미적 구조 송화섭/문화관광해설사의 양성 방안 이혜승/러시아 문화학의 성립과 그 현황 심상민/한국 문화산업 랜드마크 조성에 관한 연구 김근태/향토문화의 문화산업적 활용방안-서울시와 광주시 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 예시를 중심으로- 김경한/인문학진흥을 위한 교양학부의 문화학부적 운용 안이영노/현대도시 속 축제행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서울 홍대앞의 '프리마켓'분석- 한소진/드라마 콘텐츠로서의 설화 연구-신 모계사회와 영웅설화를 기반으로 한 을 중심으로- [문화현장 보고] 안이영노·김광욱/기지시 줄다리기의 전통과 재창조-문화원형을 개발하는 전략의 함의- 나애리/프랑스 망통의 레몬 축제 조관연/쾰른 카니발 한문희/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산업-문화유산 콘텐츠, '축적'과 '활용'의 전략적 코어에 대한 인식- [서평] 황경선/상품을 팔 것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팔아라-오락의 경제(마이클 J울프 지음) 인문콘텐츠학회 약지 인문콘텐츠 논문작성양식 인문콘텐츠 과월호 차례
자기주도학습&코칭 ABC (상)
즐거운학교 / 김판수.최성우 지음 / 2011.12.28
20,000

즐거운학교소설,일반김판수.최성우 지음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최고 전문가 김판수 교수, 최성우 교수가 집필하고 숭실대 CK연구소와 즐거운학교가 함께 만든 책이다. 여기에는 그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만을 담은 게 아니다. 특수한 아이에게만 통용될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만을 뽑아서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말그대로 자기주도학습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크게 ‘동기, 인지, 행동’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본 도서는 순차적인 자기주도학습력 습득을 통해 아이를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자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이론의 설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성과 방법을 납득하게끔 하고, 현장의 아이들에게는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짜여진 활동지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 한 편으로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완료할 수 있다. 상권 추천사 서언 동기영역 동기 시작하기 동기이론 동기 프로그램 1장 자기정체성 찾기 1. 멋진 자기주도학습자 되기 2. 지피지기 2장 자신감 향상 3. Upgrade! 자신감! 4. 실패 + 노력 = 성공 5.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3장 공부하는 이유와 실패하는 이유 6. 공부하는 이유와 실패하는 이유 4장 목표설정 7. 미래의 모습 생각해보기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서당문화를 통하여 본 자기주도학습과 교수방법론 인지영역 Ⅰ 인지 시작하기 인지이론 인지 프로그램 5장 주의집중훈련 8. 주의집중전략 9. 기억법 & 암기법 6장 읽기, 쓰기전략 10. Reading Strategy 11. Writing Strategy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노트필기가 중요한 이유 하권 인지영역 Ⅱ 인지 프로그램 7장 개념학습법 12.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13. 보물섬을 찾아서 14. 생각의 꼬리물기 8장 교과 학습전략 15. 수학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수학 학습법 16. 국어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국어 학습법 17. 영어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영어 학습법 18. 과학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 더 : 과학 학습법 19. 사회 김판수 교수와 한걸음자기주도학습,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할까요? 대한민국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전개되어 왔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지겹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자주 들을 수밖에 없는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안정된 학습력을 보장케 하여 사교육의 폐해를 없앤다는 자기주도학습.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그 단어가 가진 마력 같은 힘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무수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논의들 중에서 학생 본인이 아닌 학부모와 선생님의 입장에서 자기주도학습을 말한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책을 하나 던져주면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게 끝나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는 걸 이미 많은 이들이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학부모와 선생님의 코칭 능력은 아이들로 하여금 진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드는 데 더없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자기주도학습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학부모와 선생님이 아이들을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코치로 거듭나야 합니다.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최고 전문가 김판수, 최성우 교수와 숭실대학교 CK연구소 16명의 연구진이 만들고 218,600명이 검증한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완전판 를 소개합니다 김판수 교수, 최성우 교수, 숭실대 CK연구소와 즐거운학교가 함께 만든 는 그래서 진짜 자기주도학습 코치가 되어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의 볼륨이 상하권 전체 766페이지에 달하는 이유는 본서가 자기주도학습의 완전판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기에는 그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만을 담은 게 아닙니다. 특수한 아이에게만 통용될 자기주도학습 성공사례만을 뽑아서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는 김판수 교수와 최성우 교수, 그리고 16명의 숭실대 CK연구소 연구진과 교육 분야의 현장에 있는 12명의 검토위원이 투입되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이론과 프로그램들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에서 열렸던 교사 특강 75,600명, 학부모 특강 135,000명, 학생 프로그램 8,000명에게 검증된 현장 경험으로 더욱 충실하게 다듬어졌습니다. 그래서 는 말그대로 자기주도학습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는 완결적인 솔루션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크게 ‘동기-인지-행동’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본 도서는 순차적인 자기주도학습력 습득을 통해 아이를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자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이론의 설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성과 방법을 납득하게끔 하고, 현장의 아이들에게는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짜여진 활동지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그대로 이 책 한 편으로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완료할 수 있게끔 만들고자 고려한 결과입니다. 이제 저 다소 무뚝뚝한 표지와는 다르게 충실한 내용으로 꽉꽉 찬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용법 본서에서 가장 처음 접할 수 있는 동기 시스템을 예로 들겠습니다. 동기 시스템의 시작 부분에서,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교육은 ( )이다.” 저 자리에 여러분의 답이 적히는 순간부터 자기주도학습 코치로서의 포지션이 정립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동기이론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집니다. 이론을 익히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를 자기주도학습자로 만드는 실제적 활동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나오는 프로그램은 ‘1. 멋진 자기주도학습자 되기’입니다.
2016 NCS 한국전력공사 대졸채용 직무능력검사 + 기출면접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엮음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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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엮음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 영역별 주요 문제 풀이와 2016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분석 특강을 실었다. NCS 직무능력검사 8개 영역을 맞춤 구성하였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 2회로 완벽 마무리가 가능하다.● 한국전력공사 가이드 한국전력공사가 걸어온 길 한국전력공사 소개 한국전력공사 사업소개(국내사업) 한국전력공사 기업 분석(SWOT 분석 및 3C 분석) 한국전력 채용정보 ● 한국전력공사 최신 이슈 ● 2016년 7월 30일 시행 기출문제 ● 2016년 4월 2일 시행 기출문제 ● 2015년 10월 31일 시행 기출문제 ● 2016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 제1편 직무능력검사 제1장 의사소통능력 제2장 수리능력 제3장 문제해결능력 제4장 자원관리능력 제5장 대인관계능력 제6장 정보능력 제7장 기술능력 제8장 조직이해능력 정답 및 해설 ● 제2편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 제3편 인성검사 제1장 인성검사 소개 제2장 인성검사 결과로 예상면접 준비하기 ● 부 록 제1장 NCS 서류전형 가이드 제2장 NCS 면접전형 가이드★ 2016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합격 대비 맞춤 특강 무료 제공!★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 영역별 주요 문제 풀이 ·2016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분석 특강 ★ 도서 구매자를 위한 추가혜택 ★ ·NCS 직업기초능력 특강 ·NCS 자소서 특강 ·최신 시사상식 강의 무료 제공 2016년 7월 30일.4월 2일.2015년 10월 31일 직무능력검사 기출문제 수록! 1. 한전 최신 이슈와 예상 면접질문 파악 2. 2016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수록 3. NCS 직무능력검사 8개 영역 맞춤 구성 4. 실제 시험과 유사한 실전모의고사 2회로 완벽 마무리 5. 2016~2011년 최신 기출면접 질문으로 채용 다잡기 한국전력공사는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 2차 직무능력검사 → 3차 직무면접.인성검사 → 4차 경영진면접 순으로 이루어진다. 2015년 채용부터 NCS가 도입됨에 따라 직무능력검사를 준비하는 데 있어 더 큰 노력이 요구된다. NCS기반 필기시험은 출제 범위가 넓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타 공기업의 NCS 기출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NCS 필기시험 문제를 접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K리그 레전드 40
브레인스토어 / 배진경, 정재은 (지은이)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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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배진경, 정재은 (지은이)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1983년 5월 한국에 프로축구가 탄생했다. 1년 먼저 출범한 프로야구에 이어서 대한민국 2호 프로스포츠로 그 시작을 알린 축구는 여러 가지 명칭과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다 현재의 K리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2023년 올해 역사적인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마치 한국의 프로축구 탄생 40년을 축하라도 하듯, 지난해 겨울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거둔 좋은 성적이 K리그의 흥행으로도 이어졌고, 새롭게 부상한 스타들도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매해 새 시즌을 맞아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브레인스토어는 배진경, 정재은 두 기자와 의기투합해 K리그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책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선수, 지도자, 축구 관계자, 팬들이 전국의 프로축구 경기장 안팎에 흘린 피와 땀, 눈물이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이다. 두 저자는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부터 지난해 2022년까지, 각각의 연도별로 해당 시즌을 대표할 만한 아이콘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축구 40년을 빛낸 40개의 스토리를 정성껏 세공했다.1983 조병득: 프로 1호 팀의 마지막 독수리 1984 조영증: 6경기 연속골, 수비수의 변신은 무죄 1985 이흥실: 프로축구 최초 30-30 클럽 플레이메이커 1986 정해원: 불멸의 기록, 2경기 연속 해트트릭 1987 김종부: 한국축구계 뒤흔든 스카우트 파문 1988 박경훈: MVP도 반납이 되나요? 1989 박종환: 냉혹한 승부사, 한국축구의 신화를 만들다 1990 윤상철: K리거 전성시대 개막 1991 김주성: 아시아의 삼손, 생의 절정에서 1992 박태준 그리고 스틸야드: 국내 최초 전용구장, 꿈은 진화한다 1993 사리체프 혹은 신의손: 일화 시대의 서막을 연 최초의 귀화 선수 1994 라데: 보스니아 폭격기의 ‘코리안 드림’ 1995 노상래: 캐넌슈터와 함께 찾아온 호남의 봄 1996 유상철: K리그사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1997 홍명보: 한국 최고의 스타, 전격 J리그행 1998 고종수·이동국·안정환: 신세대 트로이카와 오빠부대의 등장 1999 서정원: 슈퍼매치의 불씨가 된 K리그판 루이스 피구 2000 조광래: 10년 만에 찾아온 ‘안양의 봄’ 2001 신태용: K리그 최후의 로맨티시스트 2002 샤샤: K리그 우승 절대 공식, No 샤샤? No 트로피! 2003 김도훈: 성남 신화 이끈 그라운드 폭격기 2004 나드손: 최초의 외국인 MVP, 차붐에 첫 우승 안기다 2005 박주영·이천수: K리그를 지배한 축구천재들 2006 김두현: 학범슨, 시프트 키를 눌러주세요 2007 파리아스: 브라질에서 온 강철 제련사 2008 이운재: 골키퍼 최초 K리그 MVP 2009 김영후: 가을에 피어 더 아름다운 꽃 2010 김병지: K리그 최초 500경기 출전, 신화로 이어진 기록 2011 이동국: 슈퍼맨이 된 라이언 킹 2012 데얀: K리그는 ‘데얀민국’으로 통했다 2013 황선홍: 황새 다시 날다 2014 최강희: 전북 왕조 시대의 서막 2015 정대세: 하나의 심장, 세 개의 나라 2016 정조국: ONE FOR ALL, ALL FOR ONE 2017 이재성: 타오르는 새 시대의 초상 2018 말컹: 잘 키운 외국인 하나, 그 이상의 괴물 공격수 2019 염기훈: 나의 어시스트는 당신의 골보다 아름답다 2020 세징야: 대팍에 달이 뜨면 쿵쿵 골이 터진다 2021 김기동: 아시아 습격한 기동타격대 2022 이청용: 연어의 회귀, 17년 숙원 풀다“별은 아득히 먼 하늘이 아니라, 녹색 잔디 위에 있었다” 한국프로축구 4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40개의 스토리 우리 가슴 속에 남은 불멸의 슈퍼스타들을 소환한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1983년 5월 한국에 프로축구가 탄생했다. 1년 먼저 출범한 프로야구에 이어서 대한민국 2호 프로스포츠로 그 시작을 알린 축구는 여러 가지 명칭과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다 현재의 K리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2023년 올해 역사적인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마치 한국의 프로축구 탄생 40년을 축하라도 하듯, 지난해 겨울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거둔 좋은 성적이 K리그의 흥행으로도 이어졌고, 새롭게 부상한 스타들도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동안 과도기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흥행에 어려움도 있었던 K리그였지만, 출범 4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긍정적인 뉴스와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2023시즌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매우 의미 있고 흥미로운 책이 한 권 출간되었다. 바로 『K리그 레전드 40』이 그것이다. 10년 전,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K리그 레전드』를 발표했던 배진경 기자가 후배 정재은 기자와 함께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한국프로축구 40년의 역사가 두 여성 축구 기자의 시선으로 정리되었다는 것도 꽤 흥미로운 지점이다.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한 40년 동안 한국축구도 한국프로축구도 커다란 질적, 양적 발전을 이뤄냈다. 월드컵 본선 진출 그리고 본선에서의 첫 승이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 축구계는 프로축구 출범 3년 후인 1986멕시코월드컵을 통해 3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고, 이후 무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1986 1990 1994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 2022)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궜다. 물론 그 안에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공동 개최이자 아시아 개최 대회였던 2002 한일월드컵에서 달성한 4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해외파 스타플레이어들도 크게 늘었다. 과거에는 일본 J리그 정도로 국한되었던 해외 진출 사례가 이제는 중국 및 동남아,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 지역 등 아시아권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상위 리그에서 활약하는 K리그 출신 선수들도 많아졌다. 반대로 더 나은 커리어를 꿈꾸며 한국 무대를 찾는 외국인 선수들의 국적과 배경도 매우 다양해지고 그 수 역시 크게 늘어나 K리그가 더 국제적인 리그가 되었다. 1부리그, 2부리그 승강제도 이제는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고, 경기장 유료입장 관중 수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었다. 또한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디움은 거의 모두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었고, 종합운동장도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중계뿐만 아니라 OTT 같은 뉴미디어에서도 K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콘텐츠, 머천다이징 상품들도 발전하고 있다. 이제 축구가, K리그가 국민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도, 축구장 밖에서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즐기는 젊은 여성팬들도 많아졌다. 또한 두터워진 애정과 관심만큼이나 축구를 대하는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치도 크게 올라갔다. 하지만 한국축구나 K리그를 매개로 하는 출판 콘텐츠는 예나 지금이나 흔히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이에 매해 새 시즌을 맞아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브레인스토어는 배진경, 정재은 두 기자와 의기투합해 K리그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책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선수, 지도자, 축구 관계자, 팬들이 전국의 프로축구 경기장 안팎에 흘린 피와 땀, 눈물이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이다. 두 저자는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부터 지난해 2022년까지, 각각의 연도별로 해당 시즌을 대표할 만한 아이콘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축구 40년을 빛낸 40개의 스토리를 정성껏 세공했다. 이청용, 세징야, 이재성, 데얀, 이동국, 박주영, 샤샤, 안정환, 유상철, 홍명보, 라데, 황선홍, 사리체프…… 역사로 기록되고, 전설로 기억될 이름들, 우리들 머릿속에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들의 플레이! 이제는 한국프로축구를 빛낸 전설들의 면면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재조명해볼 때가 되었다. 그동안은 너무 승부와 경쟁, 성적과 기록, 외적인 확장과 발전에만 신경을 쓰느라 40년의 역사 속에서 리그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측면이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그러한 아쉬움을 넉넉하게 달랠 수는 없겠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념하고 추억하며 현 세대와 후대에 멋지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선물해줄 가치와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K리그 레전드 40』는 그러한 의식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저자 배진경 기자는 20년 넘게 축구계에서 활동하며 선수, 감독을 비롯해 수많은 축구인들을 만났다. 과거의 영광을 꺼내어 물었을 때 수줍은 듯 멋쩍어 하는 이들이 이제는 전설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당당하고 담담하게 그들의 족적을 소회할 수 있기를 바랐다.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김병지, 이운재, 안정환, 이동국, 이천수, 박주영, 이청용, 이재성 등 필드 안에서 수많은 스토리를 남긴 선수들과 필드 밖에서 그들을 지휘하며 전술가, 전략가로 치열하게 싸운 박종환, 조광래, 최강희, 파리아스, 신태용, 김기동 감독 등 한국축구계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인물들을 각각의 연도, 시즌별로 좁혀 지면을 헌정했다. 그러나 『K리그 레전드 40』는 영예와 환희, 승리와 성공 등 한국프로축구의 햇빛 찬란한 날들만 아름답게 포장하는 책은 아니다. ‘과도기’라는 모호하고 너그러운 수식으로 ‘그때는 다 그렇게 했다’면서 지난날의 착오와 실수, 미숙과 오욕을 이해하고 미화하게 되는 것은 경계했다. 출범 당시부터 프로와 아마추어가 혼재된 이상한 형태로 일단 닻을 올리기에 급급했던 것, 매번 국가대표팀의 대소사에 리그의 향방이 뒤바뀌곤 했던 어리숙한 행정과 주먹구구식 운영, 10년이나 늦게 출범한 일본의 J리그보다 환경과 체계가 부족하여 스타와 유망주를 대거 빼앗기고 안타까워했던 아프고 씁쓸한 과거들도 함께 다루었다. 이 역시 한국프로축구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언급이다. 배진경 저자는 오랫동안 현장을 누빈 기자로서의 취재,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 역사를 생생하게 정리했다. 1983년부터 2022년까지 40년을 이루는 40개의 시즌을 대표하는 선수, 감독, 연맹 및 구단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팩트를 확인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쓸어 담았다. 후배 기자 정재은 저자 역시 선배의 오랜 뜻이 담긴 프로젝트에 공감하여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탰다. 한국프로축구 탄생 40주년, 드디어 길고 흥미진진한 역사를 당대를 대표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빌려, 한 권의 책으로 펴낼 수 있게 되었다. 『K리그 레전드 40』 이 책에 실린 이름들은 저 마다 한 시즌, 또는 한 시대를 대표하고 상징한다. 기록만으로도 충분한 족적이 되지만, 기록 너머 그 이상의 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 때로는 기록만으로 복원되지 않는 시대의 분위기를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직접 K리그 40년 역사 속 전설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책은 처음, 1983년 프로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부터 읽어도 좋고, 마지막이자 가장 최근인 2022년 에피소드부터 읽으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도 좋다. 그 어떤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축구팬의 가슴과 뇌리에 진하게 남아 있던 그때 그 추억들이 고스란히 소환될 것이다. 전설들이 그라운드 위에 남긴 수많은 피와 땀, 눈물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그렇게 40년이라는 시간이 쌓였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과거는 영원한 순간으로도 남아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프로축구의 영원한 순간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1983년 슈퍼리그 출범 후에는 팬들로부터 받는 ‘응원의 맛’도 체감했다. 조병득은 “팬들의 응원을 즐기다 보니 더 좋은 경기를 위해 몸 관리를 더 잘할 수밖에 없었다. 그 전에는 술이나 담배를 하는 선수들도 많았지만, 프로화 이후 금주, 금연을 하거나 술 담배를 줄이는 이들이 늘어났다. 월드컵 즈음에 대표팀에 합류하면 차범근, 허정무, 박상인처럼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랑 만나는데, 그들을 통해서 해외 프로선수들은 어떻게 몸 관리를 하는지 귀동냥을 하기도 했다. 점점 직업적인 축구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된 시절이다”라고 설명했다.- <1983 조병득: 프로 1호 팀의 마지막 독수리> 중에서 스틸야드는 국내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이었다. 1988년 착공해 1990년 11월 완공했다. 전용구장에 관한 인식조차 희박하던 시절, 작지만 큰 위용을 가진 구장의 등장은 그 자체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어느 위치에서든 녹색 그라운드가 훤히 보이는 시야가 확보됐다. 2층 맨 꼭대기에서도 30미터 내에서 경기를 보는 것과 같은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후로 축구장의 관전 개념을 영원히 바꿔 놓은 경기장이었다. 스틸야드 개장을 기념하는 경기는 포항제철과 고려대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스틸야드 1호골’이자 팀의 1- 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은 고졸스타 최문식이었다. 그는 “전용구장 탄생은 그 자체로 굉장한 이슈였다. 경기장에 들어선 역사적 순간에 느낀 선수들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당시 감흥을 떠올렸다.- <1992 박태준 그리고 스틸야드: 국내 최초 전용구장, 꿈은 진화한다> 중에서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
유림 / 정순출 외 지음 / 2015.02.01
11,000

유림소설,일반정순출 외 지음
말 그대로 성도의 다섯 가지의 신앙생활의 실천을 위한 지침서이다. 즉 하루 세 번 감사하는 생활, 하루 30분간의 기도의 생활, 일 년에 한번 성경 읽기, 주일예배와 주일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일, 그리고 온전하게 십일조를 드리는 일 등의 구체적인 신앙의 행위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지침서이다. 일반적인 서적들은 기도하라, 성경을 읽으라고 말을 하지만, 이 책은 감사의 생활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기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 주일은 어떻게 지킬 것인지, 그리고 십일조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성도들이 이를 실천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빛 가운데로의 삶을 살기 위하여 기본적인 신앙생활의 실천하는 생활로 돌아가도록 안내하기에 충분하다.추천사 머리말 일러두기 이책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서론 사람이 변화되는 은혜교회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 제1장_ 하루 세 번 감사 1.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필수적인 요소 우리가 감사할 것들 가장 큰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 2. 감사의 방법과 그 실천 그분의 이름을 높임 화가 나더라도 감사함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함 하루 세 번 감사의 생활화제2장_ 하루 삼십 분 기도 1.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 기도는 영혼의 호흡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2. 기도의 생활화 기도를 생활화하자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는 습관 소리 내어 기도하기 시편 낭송과 주기도문을 통한 기도훈련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기도 3. 올바르게 기도를 드리는 방법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회개와 중보의 기도 바람직한 기도의 순서 4. 하루 삼십 분 기도의 실천과 방법 하루 30분 기도의 도전 적정한 기도의 시간 배분 기도의 시간 만들기 5. 하루 30분 기도의 실천 효과 기도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됨 기도가 자연스레 습관이 됨 생활의 변화가 따라오게 됨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을 경험하게 됨 제3장_ 일년 일독 성경 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성경의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성경의 구성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파노라마 2. 성경 읽기 성경읽기는 성도들의 생활규범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경을 읽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지침서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출간되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의 방식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양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실천하며 사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또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끊임없이 고민하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이달에 출간된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정순출·이일화 목사 공저, 유림, 11,000원)’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 삶을 실천하면서 살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구체적인 신앙생활의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세 번 감사, 하루 30분기도, 일년일독 성경, 주일예배 성수, 온전한 십일조 생활」, 이 다섯 가지는 두 목회자가 10여년간 함께 목회현장에서 얻어진 교회의 표어속의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방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성도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사실 교회는 예수를 믿으라고 강조하고, 기도하라고만 강조했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기도를 실천하는 것인가는 잘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이점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준을 설정하고, 그 삶을 실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것입니다. 체험이 있는 신앙이든, 부모로 물려받은 신앙이든 우리는 분명하게 올바른 신앙생활의 표준을 분별해 낼 수 있는 기준이 하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에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 구속의 주님으로 확증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성도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도들의 믿음의 실천적인 방법론을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각종 교육을 통하여 감사가 무엇인가, 기도가 무엇인가, 성경이 무엇인가, 주일 예배를 지키라, 십일조를 하라 등의 실천하여야 한다는 사실은 잘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성도들의 믿음의 영적인 실천생활에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성도들은 이 책을 읽으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간구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배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목회자가 이 책을 읽었다면, 이 책을 주제로 하여, 성도들에게 실천적인 성경읽기나 기도의 방법과 응답, 그리고 감사를 실천하는 방법들을 성도들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평신도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믿음의 삶을 일목요연하게 다섯 가지 주제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성도들에게 매우 값지고 귀중한 일입니다. 이 실천적 삶이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평신도들뿐만 아니라, 교회의 장로님, 권사님과 같은 중직자와 목회자까지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는 것이 믿음의 생활을 실천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성도들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을 실천하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감히 추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아는가? (양장)
유림 / 이일화 지음 / 2015.06.20
11,000

유림소설,일반이일화 지음
순수한 전도용 책자로 만들어졌다.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책자로 신앙의 첫출발을 다루며, 우리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인간의 구원을 안내하고 있다. 7영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대속의 죽으심을 소개하며, 좀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의 구원의 삶을 교회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첫부분은 신앙의 첫 출발을 다루며, 이어서 믿음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성경 구절을 찾아 새신자가 교회에서 믿음의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신앙의 지침서이다. 부록으로 저자의 믿음의 체험과 신앙의 간증을 부록으로 담고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쁨을 갖게 한다. 또한 신앙생활의 기초를 안내하는 성경구절을 별도로 수록하여 새신자들에게 첫 신앙생활의 지침서와 전도책자로 활용하기에 안성마춤이다. 새번역 사도신경 4/ 이글을 읽은 여러분에 대한 권면 6/ 일러두기 11/ <신앙의 첫 출발> 영생의 길에 대하여 15/ 1. 하나님의 창조 16/ 2. 인간의 죄 16/ 3. 심판과 형벌 17/ 4. 예수 그리스도 18/ 5. 사죄하는 길 19/ 6. 성령님의 도우심 20/ 7. 놀라운 축복 21/ 8. 결론(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는 자의 결과 22/ <믿음 더 깊이 알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25/ 1. 인간 창조의 비밀 33/ 2. 인간의 원죄와 하나님의 심판 선언 41/ 3. 인간의 죄의 유전과 율법에 의한 죄 51/ 4. 죄악의 심판과 형벌 65/ 5.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성령님의 도우심 73/ 6.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 101/ 7. 예수님을 섬기는 삶으로의 변화 113/ 8. 예배 드리는 생활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 127/ 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의 결과 137/ 부록 <간증문>하나님과의 만남과 응답의 과정 149/ <신앙생활의 기초 성경> 영생의 길 인용 성경 구절 163/ 이 책은 전도용 소 책자이다. 처음 교회를 출헉하는 이들이 무겁지 않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누군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해주면 전도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꼭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음에도 말 주변이 없어 그분을 잘 소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전해줌으로써,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예수를 처음 믿는 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갈증을 알고 있다. 그래서 첫 여덟 페이지에 걸쳐서 간략한 복음을,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간략하게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구원에 대하여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동기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다. 새신자나 믿음을 권면하여야 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유익한 도구가 될 것이다. 신앙생활의 기초를 돕는 구원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별도로 발췌하여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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