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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Noblesse season 2-2
재미주의 / 손제호 지음, 이광수 그림 / 2011.12.28
12,000원 ⟶ 10,800원(10% off)

재미주의소설,일반손제호 지음, 이광수 그림
어느 시대에나 각광받는 뱀파이어는 얼마 전에도 <트와일라잇>이라는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 전에도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리를 매혹시켜왔다. 하지만 뱀파이어는 서양인이라는 일종의 공식으로 한국에서는 사실 뱀파이어 관련 컨텐츠는 거의 없었고 있었던 것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인종의 벽(?)을 뚫고 웹툰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줄여서 라이는 07년에 동양의 작은 땅에서 태어났다. 그의 등장은 단번에 만화팬들을 휘어잡을 만큼 매혹적이었으며, 연재 시작과 함께 4년 넘게 네이버 웹툰 1위를 수성 중에 있으며,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망가팍스에서도 회당 50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영화 판권 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누적조회수 6억을 넘어가는 <노블레스>. 아무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뱀파이어는 이 만화의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1권 방문자 Blood 1 새로운 전학생 Blood 2 오해 Blood 3 다가오는 그림자 2권 DA-5 Blood 4 감금 Blood 5 레지스 Blood 6 등장“나는 너에게 숨쉬는 것을 허락한 적이 없다.” 네이버 웹툰 연재 이후 4년 간 회당 조회수 300만, 누적 조회수 6억을 기록. 세계가 주목하고, 한국이 만들어 낸 고귀한 뱀파이어, 라이가 나타났다. 어느 시대에나 각광받는 뱀파이어는 얼마 전에도 <트와일라잇>이라는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 전에도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리를 매혹시켜왔다. 하지만 뱀파이어는 서양인이라는 일종의 공식으로 한국에서는 사실 뱀파이어 관련 컨텐츠는 거의 없었고 있었던 것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인종의 벽(?)을 뚫고 웹툰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줄여서 라이는 07년에 동양의 작은 땅에서 태어났다. 그의 등장은 단번에 만화팬들을 휘어잡을 만큼 매혹적이었으며, 연재 시작과 함께 4년 넘게 네이버 웹툰 1위를 수성 중에 있으며,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망가팍스에서도 회당 50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영화 판권 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누적조회수 6억을 넘어가는 <노블레스>. 아무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뱀파이어는 이 만화의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 All in 1, 작가 손제호는 모든 장르를 먹어 삼켰다. 만화는 한 명 혹은 두 명이 만들어내는 소규모 작업이고, 1주일에 한번, 몇 달 혹은 몇 년 단위로 독자들을 몇 분간만 만난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하면 독자들은 캐릭터를 잊을 수 있고, 시나리오를 놓칠 수도 있으며, 즐겁지 않은 한 회 덕에 뒤를 보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런 이유로 어떤 작가는 단기적으로 꾸준하게 반전을 집어넣고, 어떤 작가는 쉴틈없는 액션 전개를 그려내기도 하고, 어떤 작가는 매 컷마다 독자를 웃기려고 달려든다. 이렇듯 작가는 자신의 개인기로 독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늘 바쁘다. <노블레스>의 강점은 그곳에서 나타난다. 이 만화는 모든 장르를 관통하고 있다. 손제호 작가는 노련하게 드라마를 쓰고, 시원하게 액션을 그리며, 능청맞게 우리를 웃긴다. 그리고 트렌드마저 놓치지 않는 치밀함까지 가지고 있다. 섣불리 장르를 규정짓기에 <노블레스>는 차고 넘친다. 뻔뻔할 정도로 유연한 이 만화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작가 이광수, 우월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들의 육체를 책임진다. 4년 전, 호기심과 작품의뢰로 잠깐 연락해본 이광수 작가는 막 노블레스를 연재한 약간 유망해 보이는 신인이었으며, 그리고 그 몇 년 전에는 어느 유명한 작가 밑에서 잠깐 일한 어시스트에 불과했다. 데뷔 당시만 해도 독자들은 일본의 작가들과 그림체를 비교하면서, 독자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물론이고 그 당시에도 그가 그리는 뱀파이어들은 누구의 것보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췄으며, 그가 만드는 액션은 우아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작가(특히 그림 작가)가 갖추어야할 필수 덕목인 마감력(?) 또한 막강했다. 결국 현재 그는 단 한 작품으로 매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만 명의 팬을 거느리는 국내 최고의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의 여기까지는 뚜렷한 호재도 없었고, 특별한 행운도 없었다. 지당한 결과라는 얘기다. 이제는 작가 이광수 앞에 호재와 행운까지 깃들기를 바란다. - 책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진 인터넷 만화 온라인 만화가 대세가 되어버린 후 많은 인터넷 만화들이 책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기존 인터넷 만화의 화면 구성을 그대로 책에 옮겨 놓은 탓에 인기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노블레스>는 모든 컷을 독서에 적합하게 출판만화의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원고를 다시 수정해서 책으로써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 웅진씽크빅의 새로운 만화 브랜드 ‘재미주의’ 향후 다양한 웹툰 작품을
2017 조리기능사 필기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한은숙 엮음 / 2017.01.05
16,000원 ⟶ 14,4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한은숙 엮음
명쾌한 해설과, 자주 나오는 문제는 유형을 파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 푸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도록 조리와 연관된 생활의 발견 팁을 수록하여 함께 보면서 기본 상식도 쑥쑥 키울 수 있다. 또한 시험장에서 시험 직전에 보는 기출 키워드 분석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를 출제기준에 맞게 수록하여 핵심이론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2010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제5회 기출문제해설 2011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제5회 기출문제해설 2012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제5회 기출문제해설 2013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제5회 기출문제해설 2014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5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2016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① 최근 7년(2010~2016년)간의 기출문제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수록 ② 기출 키워드를 분석한 핵심요약집 빨간키 수록 ③ 오답으로 자주 나오는 유형을 알려주는 “돈터치 군” ④ 자주 출제되는 문제 파악 및 생활의 발견 Tip 제공 조리기능사 필기 수험생을 위한 필수코스! 최신 7년간 기출문제 정복으로 자격증 취득하자! 명쾌한 해설과, 자주 나오는 문제는 유형을 파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푸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도록 조리와 연관된 생활의 발견 팁을 수록하여 함께 보면서 기본 상식도 쑥쑥 키워보세요! 또한 시험장에서 시험 직전에 보는 기출 키워드 분석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를 출제기준에 맞게 수록하여 핵심이론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왕 게임 11 : 심연 8.08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카나자와 노부아키 지음, 천선필 옮김 / 2017.06.10
9,800원 ⟶ 8,82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카나자와 노부아키 지음, 천선필 옮김
지옥의 문자를 받고 나서 6일. 연수를 받기 위해 모인 일본, 한국, 대만의 고등학생 32명은 어느새 20명까지 줄어들었다. 왕은 남은 20명 안에 있는 것인가. 왕의 의도는? 밝혀지는 진실, 왕의 정체는? 왕 게임 심연의 완결편.명령6명령7명령8명령9명령10명령11명령12시리즈 누계 690만부 돌파! 대 인기 서바이벌 호러 최신간! 지옥의 문자를 받고 나서 6일. 연수를 받기 위해 모인 일본, 한국, 대만의 고등학생 32명은 어느새 20명까지 줄어들었다. 왕은 남은 20명 안에 있는 것인가?! 왕의 의도는?! 밝혀지는 진실, 왕의 정체는?! 왕 게임 심연의 완결편!"나는 네가 왕이라고 확신하고 있어!"SF의 테마 중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것이 있다. 멸망해가는 세상 속에서 '생존'이 모든 가치 위에 존재하는 세상.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선택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왕게임」 시리즈는 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과 고립되어 자신들만이 서서히 멸망하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그 어떤 가치보다 본인의 생존을 우선시하게 된다. 이번 왕게임 시리즈 심연 8.08는, 이전의 왕게임 사태 이후 일본은 봉쇄되지만 켈드바이러스를 완벽히 통제했다는 판단하에 일본과의 교류가 재기된 시점을 다룬다. 왕게임을 매스컴으로밖에 접하지 못해 심각성을 알지 못하는 타국의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왕게임의 무서움을 이해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왕게임에 휘말리며 또 한번 비극이 시작된다. 외부와의 연락이 불가능한 외딴 섬에서 점점 이성적인 판단력을 상실해가는 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올바른 선택'에 대한 대답을 요구한다. 생존과 도덕을 저울질해야 할 때 과연 무엇이 진정 '옳은 선택'일까? 최선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본성을 드러내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주변과 그 절박한 상황에 끌려 다니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는 다시 한번 묻는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당신이라면 주범을 찾아 이 비극을 끝낼 수 있겠는가?' 「당신은 살아 남을 수 있는가?」
제주에 왔고, 제주에 살아요
지식과감성# / 이윤경, 이윤영, 이나즈 (지은이) / 2021.01.01
14,8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윤경, 이윤영, 이나즈 (지은이)
유치원생 엄마, 초등학생 엄마, 중고등학생 엄마인 세 여자는 제주에 이주해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새로 튼 보금자리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그녀들. 너무 많은 네트워크로 인해 에너지가 금세 소진되기 쉬운 도시에서의 삶과는 달리,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제주의 환경 속에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가슴 벅찬 희망을 꿈꾼다. 고립되어 심심할 것 같은 제주에서의 생활을 두고 그녀들은 ‘나 자신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는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이주를 결심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 해 한 해가 한 장의 크레페가 되어 빚어진 것처럼 크레페 케이크 같은 그녀들의 생생한 삶의 맛을 담았다. 프롤로그 1장 우리 제주에 가서 살까? 어디가 됐든 새 출발 하고 싶어 (이나즈) 캐나다 대신 제주 (명랑) 캠핑이 아니고 답사였어? (제주지앵) 나를 품어준 곳, 표선 (이나즈) 여행 갔다가 집을 사다 (명랑) 제주로 진짜 살러 가는 거 맞아? (제주지앵) 한 울타리에 두 마리 호랑이는 안 돼 (이나즈) 주말부부? 일단, 가즈아! (명랑) 크리스마스 날의 이사 풍경 (제주지앵) 제주시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 (이나즈) 오늘부터 제주도민 (명랑) 제주에 왜 사냐건, 웃지요 (제주지앵) 2장 제주살이가 이런 거였어! 통근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남편 (제주지앵) 어쩌다 보니 반찬가게 (이나즈) 요망진 신입생 (명랑) 제주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들 1 (제주지앵) 이곳은 어디인가 (이나즈) 닭 먹고 알 먹고 (명랑) 포비야, 루피야, 고마워! (제주지앵) 팔다리만 움직이자! (이나즈) 매주 날아오는 기러기 아빠 (명랑)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하기 (제주지앵) 어느새 3년 (이나즈) 지네와 뱀의 접근을 막아라! (명랑) 제주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들 2 (제주지앵) 아이들은 나의 버팀목 (이나즈)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명랑) 3장 마음 가는 대로 다 해보자! 순진한 머핀 장사 (제주지앵) 출산 한 달 만에 달려간 곳 (이나즈) 제주 시골에서 매일 뭐 해? (명랑) 맘마미아 영화 100번 보기 도전! (제주지앵) 나를 변화시킨 고전 독서 (이나즈) 학부모 동아리에서 만든 나의 첫 책 (명랑) 제주지앵의 문화살롱 (제주지앵) 투자 공부야, 철학 공부야? (이나즈) 명랑한 제주생활 (명랑) 현지인의 나 홀로 버스여행 (제주지앵) 글 쓰는 반찬가게 여자 (이나즈) 나도 돈을 벌고 싶다 (명랑) 내 일상의 BGM (제주지앵) 글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이나즈) 마음 가는 대로 다 해보자 (명랑) 4장 제주야, 고마워! 자연이 좋아 (명랑) 세상 단 하나뿐인 나의 이웃 (제주지앵) 성장하며 소통하는 그녀들 (이나즈) 침묵을 배우는 시간 (제주지앵) 자연을 닮아가는 삶 (이나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명랑) 썸만 타던 자연과 사랑에 빠지다 (제주지앵) 이대로만 이만큼만 (이나즈) 내가 만들어가는 운명 (명랑) 유배지에서 보물섬으로 (제주지앵) 사람+이야기+꿈=사랑 (이나즈) 꿈꾸는 다락방에서 매일 아침 써봤니? (명랑) 내가 60에 뭐가 될지 궁금해 (제주지앵) 이방인에서 도민으로 (이나즈) 새로운 도전의 싹이 트다 (명랑) 에필로그 두근두근,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 같아. 우리의 제주살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 우리는 또 어떤 꿈을 꾸게 될까? 해 질 녘 핑크와 보라 사이 중간 어디쯤인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볼 때,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송보송한 구름이 수를 놓아줄 때, 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나 한적한 시골길을 운전할 때, 하늘이 뻥 뚫린 도로를 한라산과 함께 달릴 때, 그 모든 순간이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준다. 산과 들, 밭과 숲, 말과 돼지, 뱀과 지네, 새와 벌 등 가깝지 않았던 단어들이 일상이 되는 육아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세 엄마는 제주에 살며, 아이들과 남편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더 깊이 다양하게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녀들은 스스로 성장하며 꿈과 미래를 좇는 엄마의 뒷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시는 영향받고 자극받는 게 많아서 진정한 나로서 중심 잡고 살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어디든 한적한 제주에서는 안 하고 싶은 거 안 해도 괜찮으니 좋다. 너무 많은 네트워크 때문에 빼앗기던 에너지를 제주에서는 나에게 좀 더 집중시킬 수 있다. 제주의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내가 되는 것 자체가 예술이 되는 삶을 경험한다. 제주에 산다는 것 자체가 진짜 나를 만나는 여정이다. 내가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는 신기한 섬 제주.
학교도서관저널 2024.6
학교도서관저널 / (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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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소설,일반(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학교도서관저널> 2024년 6월호. 아무리 책에 파묻혀 살아도 사서에게 ‘서평’이란 또 다른 문제다. 더구나 시·소설·그림책… 그 종류에 따라 책은 읽는 법도 엄연히 다르다. 그리하여 모셨다. 각 분야 서평의 고수들을. 『서평 쓰는 법』 저자 이원석 서평가가 서평가에게 필요한 태도를 말한다.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가 청소년소설 서평 쓰는 법을, 김유진 동시인이 동시 서평 쓰기의 골자를 짚는다. 가름끈 하나까지 허투루 볼 수 없는 그림책 서평의 세계는 그림책보다연구소 김혜진 대표가 안내한다. 서평 쓰기 수업이 고민이라면 김선애 사서교사가 전하는 청소년에게 서평 길잡이하는 법을, 뭔가 색다른 서평의 기술을 찾는다면 김나정 문학평론가의 글을 주목하자.특집 서평 쓰기의 고수에게 물었다 044 장르 문턱 낮추기 ① 청소년소설 서평은 어떻게 쓰나요? 오세란 051 장르 문턱 낮추기 ② 동시 서평, 쓰려니 막막한데 뭐부터 해야 하나요? 김유진 056 장르 문턱 낮추기 ③ 그림책 서평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어요 김혜진 062 서평가가 지녀야 할 태도가 궁금해요 이원석 067 청소년이 서평을 처음 접할 때 어떻게 길잡이해야 할까요? 김선애 073 색다른 서평의 기술, 어디 없을까요? 김나정 078 서평 모임, 꾸준히 만나는 비결은요? 김주미 084 서평 쓰기를 위한 도움닫기 책 추천해 주세요 전성원 -------------------------------------------------------------------- 교육 090 학교도서관활용수업-초등 이야기의 의미를 찾아서 정다애 098 사서교사의 문해력 코칭 수업 닿소리표 전략을 이용한 교육 방법 허민영 104 책으로 여는 생태전환교육 평등한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첫걸음 책보샘 112 평등이 평범해지기 위한 수업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예민한 도서관 118 색다른 모두의 그림책 교실 우리의 도전은 무한해 지그재그 -------------------------------------------------------------------- 도서관 124 AI로 그리는 미래교육 엔트리로 AI 대출 도우미 제작하기 노연주 130 우리가 사랑한 책방들 시인의 아지트에서 시민의 아지트로: 마리서사 이새미 132 낭만 사서의 선곡 라디오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며 듣기 좋은 노래들 유경재 134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분투기 선진도서관 견학하기 이유나 138 우리 도서관은 지금 진로 탐색의 로드맵 되기 나현정 -------------------------------------------------------------------- 사람들 142 칭찬릴레이 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김영옥, 김희종, 김태이, 신동명 144 책 고치는 마음 우리의 만화는 닮았으니까 재영 148 모여요, 책숲으로 알을 깨고 나가자! 헤세와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 정윤지예 152 지구인의 서재 책 읽어 주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어 정은주 156 방방곡곡 사서人 인터뷰 김규미 진주 남강초 사서와의 만남 김상화 166 팬심과 펜심『최악의 최애』 김다노 동화작가와의 만남 최문희 -------------------------------------------------------------------- 책 176 아이엠 그라운드 어린이책 ‘더럽게’ 재밌는 이야기! 신화숙, 정기화, 정은미, 최혜원 180 와글와글 청소년책 시상식 종료할 수 없는 보호상 고정원, 김윤나, 이승헌 184 비거니즘 공부 책 물건이 아니라 아침을 볼 줄 알아요 숨눈 186 장르소설 홈트방 전쟁이다! 정치체제와 혁명을 다룬 소설들 김송이 188 시시(詩詩)한 책들 한여름 속에서 온통 젖어가는 시 강우근 190 사려 깊은 번역가의 말 걸기 책 속에서 상상으로만 음미하는 낯선 음식들 신수진 192 과학책을 쿠키처럼 측정, 세계의 기준을 만들다 이효종 -------------------------------------------------------------------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 책 196 어린이 문학 | 216 청소년 문학 202 어린이 그림책 | 225 청소년 인문 사회 208 어린이 인문 사회 예술 문화 | 229 청소년 자연 과학 환경 생태 212 어린이 자연 과학 환경 생태 | 235 청소년 예술 문화 만화 기타서평 쓰기의 고수에게 물었다 아무리 책에 파묻혀 살아도 사서에게 ‘서평’이란 또 다른 문제다. 더구나 시·소설·그림책… 그 종류에 따라 책은 읽는 법도 엄연히 다르다. 그리하여 모셨다. 각 분야 서평의 고수들을. 『서평 쓰는 법』 저자 이원석 서평가가 서평가에게 필요한 태도를 말한다.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가 청소년소설 서평 쓰는 법을, 김유진 동시인이 동시 서평 쓰기의 골자를 짚는다. 가름끈 하나까지 허투루 볼 수 없는 그림책 서평의 세계는 그림책보다연구소 김혜진 대표가 안내한다. 서평 쓰기 수업이 고민이라면 김선애 사서교사가 전하는 청소년에게 서평 길잡이하는 법을, 뭔가 색다른 서평의 기술을 찾는다면 김나정 문학평론가의 글을 주목하자. 서평 쓰기란 궁극적으로 공론장에 목소리를 던지는 일, 그리하여 사회를 어느 쪽으로든 변화시키는 일이다. 학교도서관 사서들에게 제1의 목표란 아이들을 평생독자로 길러 내는 것일 터, 사서가 서평을 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건 결국 아이들이겠다. 사서선생님들의 연필심이 짧아질수록 더욱 길어질 아이들의 독서 여행을 기대해 본다. 첫째, 장르 문턱 낮추기 ① 청소년소설 서평은 어떻게 쓰나요?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가 청소년소설에 특화된 서평 작성법을 알려 준다. 그는 좋은 소설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서평 쓰기가 시작된다며 서평 쓸 책을 고를 때 빠지기 쉬운 두 가지 오류를 짚어 준다. 이어서 청소년소설을 깊이 있게 해석할 때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소설만의 5가지 특징과 효과적인 퇴고의 방법 5가지도 알린다. 그는 무엇보다 문학은 어떤 목적 지향적 장르가 아닌, “독자에게 천천히 생각할 여유를 주고 그 시간을 통해 독자가 자신만의 답을 찾으리라 믿는” 장르라며, 교사가 청소년소설 서평을 쓸 때 책 선택과 주제, 서평 내용에서 자칫 교육적 의미를 강조하게 되는 일을 주의해야 한다고 이른다. 둘째, 장르 문턱 낮추기 ② 동시 서평, 쓰려니 막막한데 뭐부터 해야 하나요? “소설도 좋고 논픽션도 좋다. 하지만 동시 서평은 대체 어떻게…?”라고 생각한 적 있다면 동시인이자 아동문학 평론가 김유진의 이번 글에 주목하자. 그는 동시집 서평의 특수성을 우선 주창한다. 그러나 이는 언제나 ‘비판적 평가’라는 서평의 보편성 위에 있다며 동시를 평하는 시선 역시 근본적으로는 다른 장르들처럼 꾸준히 여러 번 읽기에 달려 있다 말한다. 그는 “동시는 장르의 근본 성격상 작품 감상의 폭과 깊이가 매우 다채롭”기에 무엇보다 “온 마음을 기울여 오감을 열어 둔 채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른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시인의 눈으로 동시 읽는 방법, 동시에서 꼬집어 분석해야 할 5가지 요소를 설명한다. 셋째, 장르 문턱 낮추기 ③ 그림책 서평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어요 김혜진 그림책보다연구소 대표가 그림책 전문 독법과 함께 그림책 서평 쓰기의 기술을 전한다. 그는 서평을 위한 그림책 읽기로 ‘파라텍스트(paratext) 읽기’를 강조한다. 파라텍스트란 “판형, 종이, 제본 방식, 면지, 책등이나 바코드 디자인 등 본문 말고 보이는 모든 것”이다. 그림책은 그 물성이 매우 다양한 만큼 책의 요소 하나하나가 책의 기획 의도를 대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본문 내용과 그림의 구조, 표현 방식별 그림책 읽는 법을 자세히 일러 주면서 무엇보다 그림책 서평은 “개인적인 감상 글이 아니어야 좋다”고 단언한다. “작가가 그 장면을 통해 무엇을 보여 주”려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넷째, 서평가가 지녀야 할 태도가 궁금해요 『서평 쓰는 법』 저자, 이원석 서평가가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한 지향점·지양점을 5가지씩 가려 뽑았다. 그는 서평가의 정의부터 짚는다. 서평가란 지식인도 아니고 현학자도 아닌, 그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연인은 연심을 감추지 않기에, “서평가는 결코 밀실에서 고고하게 외치는 이”가 아닌, “공론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란다. 스스로 독서의 목적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부터 너무 어깨에 힘을 주고 쓰지 않아야 한다는 일침까지. 그가 소리 높여 말하는 10가지 태도는 단순히 서평 쓰기에만 해당하는 태도가 아닌, 반지성주의에 매몰되기 쉬운 오늘날 훌륭한 교양인으로 바로 서기 위한 중심 잡기와도 같다. 다섯째, 청소년이 서평을 처음 접할 때 어떻게 길잡이해야 할까요? 김선애 대구 사지고 사서교사가 MBC의 서평 대결 프로그램《비블리오 배틀》을 차용해 학교도서관에서 진행한 ‘말하는 서평, 쓰는 서평’ 수업 활동을 공유한다. 말하는 서평은 정해진 시간 안에 책에 담긴 정보와 감상,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를 압축해 청중 앞에서 말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교사는 이 활동이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인 자신에게도 흥미로웠다며, 이처럼 ‘말하기’로 먼저 독서의 물꼬를 트면 ‘쓰기’ 활동이 아이들에게 좀더 만만해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말마따나 방과후 서평 쓰기 수업이 열리기 전부터 학생들은 쓰기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고. 책으로 떠들며 독서의 기쁨을 만끽한 김 교사의 학교도서관을 살펴보자. 이어서, 으레 알려진 방법과는 조금 다른 서평 쓰기의 기술을 알려 주는 김나정 문학평론가의 “색다른 서평의 기술, 어디 없을까요?”, 생각보다 유지하기 쉽지 않은 서평 모임, 롱런의 비결을 전하는 김주미 주무관(고양시립 화정도서관)의 “서평 모임, 꾸준히 만나는 비결은요?”, 서평 쓰기에 도움 되는 책 8권을 뽑아 소개하는 전성원 편집장(계간《황해문화》)의 “서평 쓰기를 위한 도움닫기 책 추천해 주세요”를 수록하였다. 특집 다음으로는 교육의 올바른 역할과 가치를 생각하는, ‘교육’ 섹션, 도서관과 책 사이에서 함께 읽고 나누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 ‘사람들’, ‘책’ 섹션, 꾸준히 좋은 책을 알리고 권하기 위해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책’이 이어진다.
의사는 이렇게도 일한다
청년의사 / 이해원 (지은이) / 2025.04.01
20,000원 ⟶ 18,000원(10% off)

청년의사소설,일반이해원 (지은이)
의사를 꿈꾸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지만 대부분은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꼭 ‘임상의사’만이 의사의 전부일까?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전혀 다른 길을 걷거나, 진료 외의 방식으로 의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제약회사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진료실 밖에서 의학 지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경험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 임상 외의 커리어를 선택한 다양한 의사들의 사례를 정리했다. 이 책에는 언론, 법조계, 공공기관, 제약·바이오 산업, 헬스케어 스타트업, 국제기구 그리고 미술·음악·글쓰기 등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총 11장에 걸쳐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해간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CHAPTER 01 의사 출신 언론인이 있다 의사 출신 언론인은 누구일까? 의학 전문기자는 누구일까? 의학 전문기자는 어떤 일을 할까? 의사 출신 의학 전문기자의 장점은 무엇일까? 의학 전문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의학 전문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사 출신 언론인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2 전문직 면허가 두 개인 의사가 있다 의사 출신 법조인(변호사, 검사, 판사)이 있다 의사 출신 법조인은 누구일까? 의사 출신 법조인은 어떤 일을 할까? 의사 출신 법조인의 장점은 무엇일까? 의사 출신 법조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의사 출신 법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복수면허를 가진 의사가 있다 복수면허란 무엇일까? 의사-한의사 복수면허자는 무엇이 다를까? 의사 출신 복수면허자의 장점은 무엇일까? 복수면허자는 두 가지 면허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 의사 출신 복수면허자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3 공무원으로 일하는 의사가 있다 의사공무원은 누구일까? 의료직 의사공무원은 어떤 일을 할까?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가 있다 교정시설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소방청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보건복지부 보건직 의사공무원은 어떤 일을 할까? 질병관리청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법의학자는 모두 공무원일까?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의사공무원의 장점은 무엇일까? 의사공무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사공무원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4 의사과학자가 있다 의사과학자는 누구일까? 해외에서 의사과학자는 어떤 일을 할까? 한국의 의사과학자의 상황은 어떠할까? 의사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사과학자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5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제약의사는 누구이며, 제약산업이란 무엇일까? 제약의사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까? 의약품의 개발 단계에서 제약의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임상연구의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제약회사의 의학부란 무엇일까? 메디컬어드바이저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의사가 제약 마케팅을 하면 유리할까? 제약의사의 커리어는 어떻게 될까? 제약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제약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약의사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6 벤처사업을 주도하는 의사가 있다 창업에 도전하는 의사가 많아지고 있다 벤처기업 혹은 스타트업이란 무엇일까?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제약·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벤처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벤처기업에서 의사는 어떤 일을 할까? 벤처 창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부의 창업 지원 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 벤처 의사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7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드는 의사가 있다 투잡하는 의사가 많아지고 있다 의사는 어떤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고 있을까? 의학 교육사업, 어떻게 의사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까? 의사 커뮤니티와 플랫폼이 진화하고 있다 의사 출신 사업가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8 해외로 진출하는 의사가 있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의사가 있다 미국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의 의사면허를 인정하는 나라가 있을까? 해외로 진출하는 병원이 있다 해외로 파견 나가는 의사가 있다 국제보건기구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외로 진출하는 의사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09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사가 있다 독립운동에 헌신한 의사가 있다 진료실 밖으로 의료의 경계를 넓힌 의사가 있다 슈바이처의 후예, 의료봉사에 헌신한 의사가 있다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의사는 얼마나 될까? 의료봉사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기 해외 의료봉사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CHAPTER 10 다재다능한 의사가 있다 가운을 벗은 의사는 누구일까? 의료를 넘어선 융합형 전문가 의사가 있다 의학과 예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미술과 의학의 교차점에 의사가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의사가 있다 의사가 쓰는 치유의 기록, 글이 되다 의사의 이야기, 만화로 전해지다 가운을 벗은 의사들, 세상을 넓히다 CHAPTER 11 무한경쟁의 시대, 의사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한국 의사의 현황은 어떠할까? 의사의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일까? 의사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의료수가란 무엇일까? 의사도 본격적인 경쟁의 시대에 놓여 있다 의료 마케팅은 의료법을 준수해야 한다 병원이나 의원이 부대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까? 병원이 전문화되고 있다 의사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나만의 브랜딩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사 출신 언론인은 어떻게 대중을 설득할까?’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기까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의사 출신 사업가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가?’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의사의 역량이 진료실 밖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해답을 제공하며, 각 분야별 업무 내용, 필요한 역량, 장점 및 미래 전망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진료 외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의료인은 물론, 진로를 탐색 중인 전공의와 젊은 의사들,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부모에게도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의사의 전통적인 ‘진료 중심’의 역할을 넘어, 의사의 전문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새로운 커리어를 모색하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방향과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시해 줄 것이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도 취득했는데 꼭 임상의사로만 일해야 할까? 우리는 흔히 ‘의사’라고 하면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모든 의사가 진료실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기자가 되고, 누군가는 공무원이 되며, 누군가는 창업이나 기업 활동에 나선다.《의사는 이렇게도 일한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제약회사에서 오랜 기간 비임상 커리어를 쌓은 저자가 진료실 밖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의사들의 사례를 관찰하고, 그 가능성을 구조화하여 제시한 실용적인 진로 탐색서다. 제약·바이오 업계, 언론, 법조계, 정부부처, 연구기관, 스타트업, 예술·콘텐츠 분야 등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사례를 통해, 의사의 전문성이 다른 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가 진료실 밖에서 ‘의사’라는 정체성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를 직접 부딪히고 고민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실 밖의 커리어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정보와 사례를 분야별로 정리해 담은 결과물이다.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는 의학 전문기자’ ‘의료 관련 법률을 다루는 변호사’ ‘질병관리청이나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는 공무원’ ‘바이오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제약회사에서 의약품 개발을 이끄는 전문가’ 그리고 ‘예술, 교육, 국제기구, 콘텐츠 제작 등 예상 밖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의사들’까지. 진료실은 떠났지만, 여전히 ‘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의사의 길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의사는 이렇게도 일한다》는 단순한 직업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에서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커리어 전환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 역시 제약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참고할 정보도 부족한 상황에서 막연한 기대만으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되었다. 병원 밖의 세계는 익숙하지 않았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취감, 동료들과의 협업, 직무를 통해 얻는 보람 속에서 의학 지식이 진료실 밖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고, 그 경험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저자는 그 과정을 먼저 겪은 사람으로서, 이 책이 임상의사 외의 진로를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 가운을 벗은 의사들, 세상을 넓히다 특히 2024년은 의료계를 둘러싼 불안과 혼란은 전례 없이 큰 해였다.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 그리고 진료실 밖의 커리어를 모색하는 전공의와 젊은 의사들 모두가 ‘의사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실질적인 정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 대해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의사의 역할은 환자 진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의학적 지식은 다양한 분야에서도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그만큼 의사의 일도 훨씬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열려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진단과 치료의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고, 환자 중심의 치료 패러다임 전환은 의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앞으로의 의사는 ‘고정된 직업’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역할’로 작동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진료실 밖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의사에게는 실질적인 로드맵이 되고, 의대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현실적인 진로 안내서가 되어주며, ‘나만의 방식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들에게는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의사의 역할은 더 이상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의사는 이렇게도 일한다》는 바로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에게 “이 길이 정말 나에게 맞는가?”라고 질문해 본 이들에게 그 질문에 대한 현실적인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특히, 의료 정보는 매일같이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 중 얼마나 많은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 자극적이고 두려움을 조장하는 헤드라인은 대중을 혼란스럽게 하며, 상업적 목적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의사 출신 언론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의사 출신 언론인은 의학적 지식과 소통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의사로서 다져온 과학적 사고방식과 진료 경험이 메시지에 신뢰성을 더하며, 언론인으로서 소통 능력을 활용하여 대중에게 중요한 건강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_CHAPTER 01 의사 출신 언론인이 있다 中 의사공무원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감염병, 정신건강, 만성질환 등 국가적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성을 발휘하며, 정책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과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는 이들의 임상 경험과 공중보건 지식이 효과적으로 활용되며, 위기 대응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이러한 의사공무원의 헌신과 전문성은 공공의료의 기반을 강화하고,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의사공무원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_CHAPTER 03 공무원으로 일하는 의사가 있다 中 제약의사가 상급관리자 혹은 대표이사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 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인사 및 조직관리 경험을 쌓고,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프로젝트를 이끌며, 직무 전환을 통해 여러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약산업에서 경영 능력을 갖추고, 점차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게 된다. 이미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의사 출신 전문경영인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는 메디컬 마케팅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제약의사의 강점인 전문적 의학 지식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규제·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신약개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거나 규정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회사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약의사에서 경영진으로 성장하는 길은 도전적이지만, 의학과 비즈니스를 융합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다. _CHAPTER 05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다 中
Stylish 龍's 끼니
사문난적 / 박용일 지음 / 2009.01.21
13,000

사문난적건강,요리박용일 지음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해결하는 싱글들을 위한 색다른 요리책. '싱글족을 위한 간편 밥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리법이 간단한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글과 함께 요리와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지은이가 자신의 싱글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의 전문성을 결합해 엮은 책이다. 혼자 생활하며 느꼈던 맛과 조리의 어려움을 쉽게 풀되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그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여는 글 오늘은 또 뭘 먹지? 6:30 am 습관처럼 눈을 뜨고 버릇처럼 하루를 시작한다 6:50 am 녀석 참 잘생겼다 7:30 am 속이 든든해야 하루가 건강하다 |콩나물김치국밥 속풀이 |홍합미역국 미치도록 서러울 때 |흑미새우죽 -stylish 龍’s 요리와 연애 이야기 감기를 잊게 하는 사랑의 묘약 몸짱프로젝트 |닭가슴살오렌지샐러드 싼 게 비지덕? NO~ |바나나고구마크림수프 편견 |맑은북어국밥 AB형의 음식궁합 |연두부에그푸딩 -stylish 龍’s 요리와 연애 이야기 살찐 그녀를 위한 다이어트 야식 죽일 놈의 녹차사랑 |오차츠케 도마 위에 오르다 맛보다 향 |커피 건강을 위한 아침음료 4종세트 |밤요구르트셰이크, 홍초사과에이드, 미숫가루바나나밀크, 유자라임모히토 -stylish 龍’s 요리와 연애 이야기 마법에 걸린 그녀에게 바나나를 Simple Recipe 9:00 am 나는 음식을 디자인한다 11:00 am Brunch Ⅰ |팬케이크와 절인 양배추 Brunch Ⅱ |치즈라면그라탕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느낌처럼 Brunch Ⅲ |프렌치토스트와 요구르트 -stylish 龍’s 요리와 연애 이야기 반가운 그녀의 인사는 늘 괴롭다 Simple Recipe 12:00 pm 음식을 담는 다는 의미 12:30 pm 소화불량이 잦을 때 |단호박크림스파게티 나의 솔로 증후군은? |게살야채볶음밥 더함의 미학 |삼각김밥야채비빔 사랑과 음식의 닮은 점 |유부초면 -stylish 龍’s 요리와 연애 이야기 그녀의나의 싱글 라이프를 맛있게, 스타일리시하게! 반조리 식품도 멋진 요리가 될 수 있다. 싱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 메뉴, 개성 만점 레시피, 공감 백배 생활 스토리 국내 최초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이 감칠맛나게 풀어낸 싱글의 일상. 일과 연애, 그리고 하루하루의 끼니 이야기. 자유롭고 열정적이지만 때로는 외로움과 귀차니즘에 빠지는 당신. 아침은 늦잠으로 거르고, 점심은 늘 똑같은 외식으로, 저녁은 술안주로 때우고 있지는 않은지? 시간에 쫓기는 싱글이나 요리 솜씨 없는 초보도 부담 없이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 맛과 조리법이 보장된 반조리 식품을 활용하여 맛있게 끼니를 해결해보자. 1. 바쁜 싱글족을 위한 간편 밥상 “밥은 먹고 다니냐?”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어라.”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가족이나 지인들이 자주 하는 인사의 일순위는 이처럼 ‘제때 끼니 챙기기’가 아닐까?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특히나 밥상을 차려주는 사람이나 함께 먹을 이가 없는 싱글들에겐 끼니를 챙기는 것이 더욱 번거로운 일이다. 그러다 보니 싱글들은 끼니를 거르는 일이 다반사고 대충 때우거나 사먹는 것으로 해결하기 일쑤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휴일에는 귀찮아서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에서 점점 멀어져간다.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의 ≪stylish 龍’s 끼니≫는 이렇듯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해결하는 싱글들을 위해 나온 색다른 요리책이다. ‘싱글족을 위한 간편 밥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리법이 간단한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동시에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글과 함께 요리와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 국내 최초의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 그의 싱글 라이프와 음식 이야기 박용일은 국내 최초의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로 'stylish 龍’s 2색공간'이라는 푸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젊은 일꾼이다. 요리도 스타일이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stylish 龍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그는 광고와 잡지에서는 감각적으로 요리를 세팅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 TV에서는 유행 스타일을 이끄는 트렌드세터로, 일간지에서는 거침없고 새로운 형식의 요리칼럼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 역시 싱글이다. 그는 자신의 싱글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의 전문성을 결합해 싱글들의 끼니에 도움이 될 요리책을 구상했다. 그러나 단순히 메뉴와 레시피만을 소개하는 무미건조한 요리책은 피하고 싶었다. 자신의 일과 일상까지 요리 속에 버무려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쓰임새를 갖는 책, 싱글들의 관심사와 일상에 주목하여 요리와 이야기를 결합한 책, 이것이 그가 원하는 요리책이었고, ≪stylish 龍’s 끼니≫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3. 복잡한 요리책은 그림의 떡, 요리 초보 싱글에게 꼭 필요한 걸 담자 요리 초보들이 주방에 서길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만들어도 맛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다. 이러한 걱정을 씻어버릴 수 있도록 ≪stylish 龍’s 끼니≫는 시판되는 반조리 식품과 깔끔하게 손질된 재료, 몇 가지 소스들로 어렵지 않게 맛을 내는 요령과 조리법을 알려준다. 반조리 식품은 왠지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 편히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런 식품들도 부족한 영양과 단점을 잘 보완하여 바로 알고 먹는다면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요리에 자신이 없고 시간에 쫓기는 싱글들에게는 오히려 맛과 조리법이 어느 정도 보장된 반조리 식품을 잘 활용하는 것이 굶지 않는 요령이다. 반조리 식품도 만들기에 따라 영양가 있고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요리가 될 수 있다. 요리를 어렵게 생
균과 철 6
학산문화사(만화) / 카타야마 아야카 (지은이) / 2025.04.08
6,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카타야마 아야카 (지은이)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
북모먼트 / 에리카 하야사키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26.02.19
22,000원 ⟶ 19,800원(10% off)

북모먼트소설,일반에리카 하야사키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뉴욕 타임스》가 주목하고 《시카고 트리뷴》,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찬사를 보낸 화제작이다. 수많은 참사를 취재해 온 기자가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주 킨 대학교의 ‘죽음학 수업’을 4년간 밀착 취재한 기록으로, 소설처럼 읽히지만 모든 장면과 인물은 실화에 기반한다. 보건정책학 박사이자 2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한 노마 보위 교수의 수업은 유서 작성, 추도사 상상, 묘지와 호스피스 방문을 통해 죽음을 회피하지 않게 한다. 삶의 가장 취약한 지점에 선 학생들의 변화 과정을 따라가며, 죽음을 직시하는 일이 어떻게 삶을 다시 붙드는 태도로 이어지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들어가며. 죽음이 남긴 질문 Part 1. 죽음을 마주하다 Chapter 1. 삶의 현장 Chapter 2.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 Chapter 3. 되감기 버튼 Chapter 4. 인생이 뒤집힌 밤 Chapter 5. 돌봄의 대가 Chapter 6. 호스피스 수업 Chapter 7. 삶의 마지노선 Chapter 8. 살아 있는 절망 Chapter 9. 남겨진 사람의 몫 Part 2. 삶을 되돌리다 Chapter 10. 타인의 편이 되는 방식 Chapter 11. 회복할 자격 Chapter 12. 붕괴를 감당하는 사람 Chapter 13. 선의의 온도 Chapter 14. 예기치 못한 사고 Chapter 15. 구원이라는 착각 Chapter 16. 지옥은 여기까지 Part 3. 다시 세상으로 Chapter 17. 평화에 이르는 길 Chapter 18. 비극 이후에 한 일들 Chapter 19. 끝나지 않는 생 Chapter 20. 살아남았다는 사실 나오며. 삶은 이렇게 이어진다 작가 노트 부록 참고문헌과 추천도서★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이 시대의 화제작 ★ ★ 《시카고 트리뷴》, 《퍼블리셔스 위클리》 주요 언론 극찬 ★ ★ 미 대학에서 반향을 일으킨 문제적 강의 ★ 이 책을 향한 독자들의 찬사 ★ ★ ★ 중요한 일을 미뤄둘 만큼 시간 내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삶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었다. - ro*** 삶의 관점부터 타인을 대하는 태도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 kr*** 이 책은 인간 정신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훌륭하고 매력적인 작품이다. - da*** 정답이 정해진 듯한 인생의 기로 앞에서, 자각과 각성으로 삶의 의미를 더해주는 책. - se*** 3년을 기다려야 하는 명강의, '죽음학 수업' 죽음을 이해하는 순간 삶이 다시 선명해진다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화제작, 《시카고 트리뷴》,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전미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수많은 참사를 취재해 온 기자가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주 킨(Kean) 대학교의 '죽음학 수업'을 4년간 밀착 취재한 기록이다. 믿기 어려울 만큼 생생한 이야기들로, 소설처럼 읽히지만 수업의 장면과 등장인물의 서사는 취재로 확인된 실화에 기반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죽음을 가까이에서 다뤄왔음에도 그 무자비함을 설명할 언어를 끝내 찾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중 킨 대학교에서 '죽음학' 수업이 이례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수년 치 대기 명단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하기로 결심하고, 학생이자 기자의 위치에서 강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강의를 이끄는 이는 보건정책학 박사이자 2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한 노마 보위(Dr. Norma Bowe) 교수다. 이 수업을 찾는 학생들은 대체로 삶의 가장 취약한 지점에 있다. 가족의 자살, 폭력과 학대의 기억, 범죄와 중독, 가난의 그늘 속에서 버티는 이들이다. 교수는 죽음을 이론으로만 다루지 않는다. 유서를 써보고 자신의 추도사를 상상하게 하며 묘지, 장례식장, 호스피스 현장으로 학생들을 이끈다. 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바라보게 함으로써 삶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스스로 체득하게 한다. 저자는 강의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변화를 집요하게 따라간다. 그 변화를 담은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독자에게 묻는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붙들며 살아갈 것인가.' 죽음을 직시하는 일이 인생을 다시 바라보는 방식이 될 수 있음을 서사로 설득한다. 책의 말미에 이르렀을 때 독자는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 수업이 가르친 것은 결국 삶을 사랑하는 법이었다는 것을. 무너진 마음이 가득한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죽음에 대해 가르치는 비범한 교수가 삶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감동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보여준다. - 《보스턴 글로브》 한국 사회에서 우울과 자살의 문제는 더 이상 놀라운 뉴스가 아니다.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는 공동체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개인이 감당해야 할 고통의 밀도는 높아져 간다.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그 균열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죽음을 멀리하지 않고 바라볼 때 역설적으로 삶의 감각이 되살아나는 순간을 포착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관찰자의 거리에만 머물지 않는다. 학생들의 일상과 가족사, 고통의 내밀한 맥락을 따라가며 그들이 어떤 마음을 품고 강의실로 들어오는지 보여준다. 죽음을 다루는 수업은 자연스럽게 삶의 문제로 확장된다. 살아갈 이유를 잃은 사람, 죄책감에 갇힌 사람, 폭력과 범죄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사람까지 각각의 사연은 비극적이지만 이야기는 결코 비극에 고정되지 않는다. 노마 교수의 수업은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의 생애주기 이론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은 생의 각 단계마다 위기를 통과하며 성장할 수 있고, 그 위기를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따라 인생 역시 달라진다는 관점이다. 노마는 이 이론을 강의실 안에서 살아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녀의 경험에 따르면, 삶의 여러 단계를 성실히 통과한 사람일수록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과 후회가 적다.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로 세우는 일은 곧 인생의 난관을 책임감 있게 건너는 일이기도 하다. 가장 어두운 순간이 일깨운 삶의 이유 마지막까지 인생을 사랑하기 위한 처절하고 아름다운 공부 "한때는 '죽을 때까지 동생을 돌볼 생각이다, 무슨 대가를 치르든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없다, 어떤 일이 닥쳐도 동생을 보살필 거다'라고 다짐했어요. 저에겐 동생이 우선이었으니까요. 그랬는데 그 애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그러자 제 삶이 돌아오더군요. 참 기이한 일이죠. 만일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제 삶을 내팽개친다면, 늘 우울해하면서 되는대로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그 애의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겁니다." - 본문 243쪽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내러티브 저널리즘의 성과이기도 하다. 사실 전달을 넘어 소설처럼 이야기하듯 구성하는 이 글쓰기 방식은 실제 취재를 토대로 한다. 저자는 4년 동안 녹음기를 들고 강의실에서 수업을 기록하고, 책 속의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수천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죽음과 임종, 정신건강을 다룬 방대한 연구와 자료를 폭넓게 섭렵하며 이 긴 서사에 깊이를 부여했다. 하지만 이 책의 중심은 저명한 학자나 지식보다 사람들이 전하는 뚜렷한 목소리다. 그 결과 독자는 정보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곁에서 동행하는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책 속 학생들의 고통은 심연처럼 깊고 때로는 극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습이다. 다만 대개 외면해 왔을 뿐이다. 이 책은 그 외면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 타인의 삶에 귀 기울이는 일이 결국 자기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는 사실을 등장인물들의 변화로 보여준다. 이들 중 누군가는 심리 상담가가 되고, 누군가는 자살 유가족이라는 상처를 딛고 타인을 돕는 삶으로 나아가는데 이들의 여정 속에서 독자는 자연스레 자신을 투영하게 될 것이다. 『삶의 끝에서 만난 수업』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마주해야 할 질문을 남긴다. '고난 앞에서 어떤 태도로 서 있을 것인가, 내가 무너질 것 같을 때 무엇에 기대어 다시 설 것인가.' 그리고 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그것이 비로소 죽음이 가르쳐주는, 후회 없이 사는 삶이다.십수 년이 지나는 동안 나는 수많은 장례식에 참석했다. 수백 건의 부고 기사를 썼으며 비극을 겪은 희생자와 생존자들의 현관문을 두드렸다. 많은 유족과 사망자의 친구들을 인터뷰했다. 저널리스트가 되어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설명하고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이야기들을 글로 옮겨도 나는 죽음의 무자비함과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_ '죽음이 남긴 질문' 중에서 죽음이 임박한 또 다른 징후는 시력 감퇴다. 죽어가는 사람은 빛이 더 들어오도록 커튼을 열어 달라고 할지도 모른다. 시력이 가장 먼저 떨어지는 감각이라면 청력은 가장 나중에 떨어진다. 노마는 죽어가는 사람이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면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_ '삶의 현장' 중에서 교수의 메시지는 '행복은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다'라는 것이다. 마치 일련의 숙제처럼 접근해야 한다. 오래 산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노마는 버지니아에서 20여 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이 교훈을 터득했다._ '삶의 현장' 중에서
기독교사상사 3 : 현대편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후스트 L.곤잘레스 지음, 이형기.차종순 옮김 / 1988.10.01
30,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소설,일반후스트 L.곤잘레스 지음, 이형기.차종순 옮김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트, 정적의 조화
가산출판사 / 박홍규 지음 / 2009.02.26
15,000원 ⟶ 13,500원(10% off)

가산출판사소설,일반박홍규 지음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미술사에서 그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던 그런 클림트가 20세기 말부터 지구에서 가장 많이 복제되는 화가로 대중의 인기를 끌게 된 것은 19세기 말의 혼돈과 불안, 에로티시즘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면서 그런 세기말적 관능을 그렸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클림트의 그림에는 에로틱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이다. 그가 남긴 유화 작품의 대부분은 에로틱하기는커녕 마치 명상이라도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적의 조화를 표현한 풍경화였고 나머지 대부분도 조용한 분위기의 초상화거나 상징적인 우의화였다. 많은 비평가들이 클림트를 황금빛과 에로티시즘 관점에서 평가하지만 저자 박홍규 교수는 이 책에서 19세기말 빈의 교조적인 전통과 양극화의 부조리한 사회현실의 모순에 대한 반항과 혼란과 무질서를 초월하여 인물과 자연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아름다움인 '정적의 조화'를 창조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프롤로그 1부 클림트, 다시 보다 에로티시즘, <클림트>? 지성의 화가 클림트 나는 클림트를 싫어했다 클림트를 다시 보다 클림트를 다시 읽다 한국의 색은 단색, 일본의 색은 다색? 또 하나의 흰색, 백악관 장식미술을 다시 보다 동양 장식미술에 대한 19세기의 새로운 이해 자연과 풍경화를 다시 보다 동양을 다시 보다 2부 세기 말 빈 빈은 우리 도시다 세기 말 빈, ‘즐거운 종말’ 오스트리아는 한국과 비슷하다 오스트리아 사람은 우리와 비슷하다 비더마이어는 한국문화다 19세기 여성관도 지금 한국의 그것이다 1900년 전후의 빈은 2000년 전후의 한국이다 3부 클림트라는 사람 노동자 화가 클림트 노동자 화가 반 고흐와의 비교 권위 없는 남자 클림트의 사랑 <키스> 고통의 남자, 여성의 추구 클림트와 음악가들 프로이트와 클림트 클림트, 비트겐슈타인, 히틀러 4부 화가의 성장 (1) 그림 공부 클림트 생애와 작품의 시대 구분 클림트의 출신 가정 클림트의 미술 공부 링 거리 (2) 역사화 클림트 최초의 작품 활동 화가조합 (3) 과도기 클림트의 과도기 상징주의의 영향 <음악 I>과 <피아노 앞의 슈베르트> 아르누보의 영향 새로운 사상과 문학의 영향 그리스 르네상스의 영향 5부 분리파 분리파 형성의 배경 분리파의 조직 <성스러운 봄> 제1회 분리파전 제1회 분리파전 “20세기 말, 클림트 부활하다”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미술사에서 그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던 그런 클림트가 20세기 말부터 지구에서 가장 많이 복제되는 화가로 대중의 인기를 끌게 된 것은 19세기 말의 혼돈과 불안, 에로티시즘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면서 그런 세기말적 관능을 그렸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클림트의 그림에는 에로틱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이다. 그가 남긴 유화 작품의 대부분 에로틱하기는커녕 마치 명상이라도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적의 조화를 표현한 풍경화였고 나머지 대부분도 조용한 분위기의 초상화이거나 상징적인 우의화였다. 많은 비평가들이 클림트를 에로티시즘의 시각으로 보지만, 이 책에서 저자 박홍규 교수는 19세기 말 빈의 교조적인 전통과 양극화의 부조리한 사회현실의 모순에 대한 반항과 혼란과 무질서를 초월하여 인물과 자연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아름다움인 ‘정적의 조화’를 창조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식과 색채의 재발견을 통해 ‘정적의 조화’를 추구하다 어느 나라 카페에서나 자주 보는 <키스>로 대표되는 클림트는 흔히 말하는 그 열정적이고 몽환적인 황금빛 에로티시즘과 함께 섹시한 수영복이나 화려한 인테리어의 최고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가 그린 다양한 무늬의 장식과 황금빛 색채는 20세기 말 건축, 회화, 디자인, 공예, 인테리어, 심지어는 스카프나 넥타이, 옷과 가방 등등 소위 명품에까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이름 아래 널리 원용되고 있다. 이러한 장식주의의 부활은 20세기 말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원리가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클림트는 한 세기의 간격은 물론 그가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알프스까지 뛰어넘은 가장 위대한 미술가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단순히 화가에 그치지 않고 21세기 새로운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는 클림트나 장식주의나 포스트모더니즘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간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그가 19세기 말을 살았지만, 20세기 말과 같은 것은 물론 아니었다. 클림트가 몇 점의 관능적인 그림을 그렸다고 그것을 세기 말이라는 우연과 함께 퇴폐적인 종말적 사고와 연결시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그의 모든 그림이 관능적인 것도 아니고, 그 말고도 관능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는 무수히 많다. 따라서 그를 관능적으로만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 클림트 그림은 대부분은 언제나 조용한 품위, 정적의 조화를 느끼게 하는 상징의 장식과 색채로 그린 초상화이자 풍경화, 그리고 우의화(寓意畵)이다. 클림트는 장식과 색채의 재발견을 통해 자신의 정적의 조화를 모색했다. 클림트 장식의 절정인 황금빛은 흔히 말하듯이 에로티시즘의 극단적 표현이 아니라 그 반대로 정적의 조화가 절정에 이른 종교의 경지를 뜻했다. <키스>, 성스러운 사랑의 정신적 결합 많은 비평가들이 에로티시즘의 시각에서 보는 클림트의 대표작인 <키스>를 저자는 빈의 오스트리아 국립미술관에서 보았을 때 육체적 관능이나 열정적 몽환이 아니라, 너무나 성스러운 사랑의 정신적 결합을 보는 것 같아 그 순수한 신비와 위엄에 압도되어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에로틱한 그림이 아니라 성스러운 느낌의 성화였으며, 그림 전체의 황금빛은 유혹의 황금이 아니라 숭고한 혼의 황금으로 다시 보고 있다. 옷을 입은 그들이 나체라는 느낌을 불러일으키기는커녕 도리어 그들의 모습은 그림 전체에 녹아 그 배경인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하늘 끝까지 황홀한 키스의 느낌으로 날아오르는 듯했으며, 시간은 정지되고, 정적만을 느꼈다고 한다. 저자는 그 복잡다단한 싸구려 가구나 과도한 장식이나 술 취한 남녀의 갖가지 배설로 뒤엉킨 어두운 카페 구석에 함부로 걸린 <키스>의 싸구려 복제에 분노하며, 그의 그림을 두고 함부로 관능이니 섹스니 에로니 하는 소리에도 비판하고 있다. 클림트도 분명 그러했
지그문트 바우만을 읽는 시간
북바이북 / 임지현 외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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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소설,일반임지현 외 지음
시대를 통찰했던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삶과 학문적 자취를 재조명한 책이다. 이 책은 바우만의 저서를 통해 삶의 행적을 살펴본 작은 평전으로 시작해 그 뒤로 저서 19권에 대한 꼼꼼한 서평이 이어진다. 아울러 그가 살아온 발자취를 뒤쫓은 후학들의 좌담도 수록했다. 책 후반에는 그의 사상과 철학을 예술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문화예술을 설명한 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바우만이 나눈 가상 대담을 실었다. 바우만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서문 - '지금, 여기'에서 지그문트 바우만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1. 책으로 읽어낸 지그문트 바우만 소(小)평전_장동석 2. 서평으로 읽는 지그문트 바우만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거대한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 "응답하라, 희망이여!"_심보선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홀로코스트, 일시적 광기 아닌 반복 가능한 현재_강성현 『액체근대』 후기근대를 통찰하는 비판이론의 대서사_김현미 『모두스 비벤디』 불안하면서도 위험한 잠정적 공존_홍순철 『신과 인간에 대하여』, 『인간의 조건』 유동하는 세계에서 흔들리며 신을 말하기_김기현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 시간여행자, 50대의 바우만을 만나다_강양구 『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학교 이탈자들만 성공하는 이유는?_안광복 『도덕적 불감증』 타인에 대한 둔감함은 어디에서 오는가?_천주희 『사회학의 쓸모』 쓸모없는 사회학을 그래도 하는 사람들_오찬호 『친애하는 빅브라더』 지그문트 바우만, 감시사회를 말하다_김민섭 『부수적 피해』 타인의 고통이 '부수적 피해'가 되어버린 현대 사회_정여울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불평등이라는 함정에 빠져버린 세계를 구하는 길_장동석 『유행의 시대』 유행의 속도는 LTE, 유행 좇는 내 인생은 버퍼링_정철운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개인화된 사회와 불확실성_김찬호 『리퀴드 러브』 유동하는 자본주의 시대의 인스턴트 사랑_김응교 『새로운 빈곤』 소비의 시대, 빈곤을 어떻게 볼 것인가_김경 『유동하는 공포』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눈뜬다_김종일 『쓰레기가 되는 삶들』 쓰레기가 되어버린 현대의 삶_장석주 3. 좌담: '액체근대'는 어떻게 탄생했는가_장동석·임지현·정수복·정일준 4. 바우만의 현대 사회 문화비판과 한국 문화예술 상황_강수미 5. 가상 대담: 바우만, 한국 사회를 말하다_김민웅 용어 찾아보기 책명 찾아보기 시대를 통찰했던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삶과 학문적 자취를 재조명한 책이다. 이 책은 바우만의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삶의 행적을 살펴본 작은 평전으로 시작하며 그 뒤로 저서 19권에 대한 서평이 이어진다. 서평의 필자로는 시인, 기자, 출판평론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소설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그가 살아온 발자취를 뒤쫓은 후학들의 좌담도 수록했다. 좌담에서는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 사회학자 정수복, 그리고 바우만의 저작 중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부수적 피해』 등을 번역한 정일준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바우만의 생애부터 업적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책 후반에는 강수미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가 그의 사상과 철학을 예술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문화예술을 설명한 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바우만이 나눈 가상 대담을 실었다. 세계인이자 경계인으로 살았던 한 사회학자의 삶과 철학을 재조명하다 1장 「책으로 읽어낸 지그문트 바우만 소(小)평전」에서는 바우만의 다양한 저서를 통해 그의 삶을 되짚어본다. 여기서는 어린 시절 비유대인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에 소련으로 탈출해 스탈린이 조직한 군대에 가담한 이야기, 이후 영국에서 생활한 이야기 등 그의 생애를 다룬다. 또 이러한 경험들이 그의 사유와 철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설명한다. 바우만의 저서에 나오는 내용 외에도 그와 학문적 교분을 나눈 임지현 교수와 바우만 연구소 책임자인 마크 데이비스 등 곁에서 그를 지켜본 지식인들이 쓴 글을 통해 그들의 시선에서 본 바우만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2장 「서평으로 읽는 지그문트 바우만」에는 그의 저서 중 19권에 대한 서평이 실렸 다. 서평의 필자로는 시인, 기자, 출판평론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소설가 등 다양한 영 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평에서 그의 저서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모습이나 문제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는 마치 바우만이 한국 상황을 꿰뚫어 보고 책을 쓴 것처럼 느낄 정도로 매우 잘 들어맞는다. 또 서평을 읽다 보면 바우만의 책이 인간, 종교, 홀로코스트, 이데올로기, 교육, 사회학, 불 평등, 사랑, 빈곤 등 다양한 주제 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주제의 폭이 넓은 것은 바우만의 사유와 철학이 그만큼 다채롭고 깊이가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3장 「좌담 : ‘액체근대’는 어떻게 탄생했는가」에서는 지그문트 바우만과 오랫동안 교분을 나눈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 지그문트 바우만의 학문적 자취를 공부한 사회학자 정수복, 그리고 지그문트 바우만의 저작 중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부수적 피해』 등을 번역한 정일준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담을 펼친다. 그들은 바우만의 생애로 시작해 그의 학문적 업적, 바우만에 대한 다른 지식인들의 평가, 한국 독자들이 바우만을 사랑하는 이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한 시대를 풍미한 사회학자의 발자취를 뒤쫓은 후학들의 좌담은 가히 이 책의 백미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바우만의 철학으로 한국 사회와 문화예술을 설명하다 4장 「바우만의 현대 사회 문화비판과 한국 문화예술 상황」에서는 그의 사상과 철학을 예술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문화예술을 설명한다. 이 글의 필자 강수미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는 바우만의 ‘액체근대’ 개념을 이용하여 현대 사회의 문화예술을 비판한다. 그는 “동시대 미술은 한 번에 한 건씩 치르는 전시기획, 지금 여기서만 감상할 수 있는 아트 이벤트, 일시적으로 모이고 해체되는 단기 프로젝트, 전 세계 지역들을 훑으며 떠돌아다니는 예술 유랑단 같은 것이 된 지 꽤 되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오늘날 미술 작품들은 잠깐 전시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문화예술은 이제 불완전함, 불확실성, 즉흥성, 임의성, 간편성을 적극화하는 장으로 바뀌었다”는 그의 말은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금방금방 바뀌어버리는 우리 사회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5장 「가상 대담 : 바우만, 한국 사회를 말하다」에서는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지그문트 바우만이 나눈 가상 대담을 실었다. ‘지그문트 바우만이 바라본 한국 사회’를 주제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대담은 비록 가상이지만 바우만의 사상과 철학에 철저히 기반을 두고 있으며, 독자로 하여금 한국 사회를 예리하게 응시하게 한다. ‘액체근대’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불안정한 현대를 설명했던 지그문트 바우만은 2017년 1월 9일 타계했지만, 그의 사상과 철학은 고스란히 남아 사회 곳곳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우만이 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반영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는 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 정수복 사회학자, 작가 정일준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심보선 시인 강성현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 연구교수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홍순철 BC 에이전시 대표 김기현 로고스서원 대표 강양구 지식 큐레이터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천주희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저자 오찬호 작가, 사회학 연구자 김민섭 『대리사회』 저자 정여울 작가 장동석 출판평론가 정철운 미디어오늘 기자 김찬호 사회학자 김응교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교수 김 경 베리타스알파 기자 김종일 작가 장석주 시인 강수미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액체근대에서 비판이론의 임무는 사라져가는 또는 비어가는 공적 공간을 정비하여 사람을 채워 넣는 일이다. 액체근대는 모든 결속에서 벗어난 개인화로 특징지어진다. 법적인 자율성을 획득한 근대의 개인은 자신을 사회공간에 유일하게 적법한 임자라고 주장하면서 “더 이상 얽매이지 말자”고 외치며 자기계발의 주체가 된다. 액체근대에서 자본은 감원, 규제 철폐, 유연화, 재정과 부동산 및 노동시장의 자유화를 위해 국가, 민족, 지역, 성별, 계급적 정체성의 벽을 뚫고 개인들을 적시며 말랑말랑하고 가벼운 소비자로 변형시킨다. 저는 이번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나는 잘 몰랐다. 나는 시키는 대로 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런 사고방식이 홀로코스트를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고요. 바우만은 만약 유대인에 대한 혐오나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그렇게 광범위하게 조직적·체계적·과학적·관료적으로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을 죽일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문화 예술은 이제 불완전함, 불확실성, 즉흥성, 임의성, 간편성을 적극화하는 장으로 바뀌었다. 상황이 이러한데, 바우만은 유동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적 논고라는 사회학적 과제를 문화예술과 융합해 숙고함으로써 이 시대의 미학을 특정했다. (중략) 과거에 ‘미 또는 아름다움’은 개인의 일시적 변덕을 초월하는 완벽함이자, 영구불변함으로 보편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현재는 그와 반대로 유행의 현기증 나는 변화를 추종하고, 사적 취향에 편승하며, 잘 나가는 유효기간 동안 부상했다가 깔끔하게 소멸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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