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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Bible
성안당 / 피터 한 (지은이)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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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소설,일반
피터 한 (지은이)
테크니컬러, 소니 샌디에이고, 트라이온 월즈 등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서 활약해 온 컨셉 아티스트이자 교육 전문가, 피터 한(Peter Han) 작가의 『Dynamic Bible』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형태를 구조적으로 관찰하고 여백을 선으로 채우며 드로잉의 구조를 이해하는 과정을 안내하는 기초 드로잉북이다. 이 책은 예제를 나열한 것이 아닌, 2차원과 3차원 형태를 시각적으로 해석하는 사고방식을 단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책에서는 해칭을 활용한 질감 표현, 투시와 시점이 비율에 미치는 영향,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그리는 방법 등 입체적 사고와 공간 이해를 확장하는 핵심 기술을 다룬다. 마지막 장에서는 앞서 익힌 방법들을 종합해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한 장의 드로잉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명료하면서도 간결한 설명으로 구성된 『Dynamic Bible』은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기초를 새롭게 세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고, 숙련된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시각 언어를 확장하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서문 5 기초 다지기(THE FOUNDATIONS) 8 재료(The Materials) 10 자세(Posture)와 휴식(Taking Breaks) 11 연습(Exercises) 12 선의 변화(Line Variations) 13 선의 굵기(Line Weight) 14 원과 타원1(Circles And Ellipses) 15 원과 타원2(Circles And Ellipses) 16 투시도법 속의 타원(Ellipses In Perspective) 18 형태 변형(Shape Manipulation) 19 기하학적 형태(Geometric Forms) 21 도형 간의 관계(Shape Relationship) 23 공간 속의 박스(Box In Space) 26 해칭(Hatching) 30 표면 무늬와 질감 관찰(Observable Surfaces) 31 선으로 표현하는 명암 1 (Value With Line) 32 선으로 표현하는 명암 2 (Value With Line) 33 단단한 표면 표현(Hard Surface Variation) 34 형태 분해하기(Dissecting Forms) 36 화살표(Arrow) 37 곤충 연습하기(THE STUDY OF BUGS) 41 비율(Proportions) 43 분할(Segmentation) 44 형태(Shapes) 45 형태 변형 접근법(Altering Shape Approach) 47 해칭(Hatching)과 표면 질감(Surf Ace Texture) 48 무늬 표현(Patterns) 49 골리앗풍뎅이(Golith Beetle) 50 세부 묘사 잡아내기(Capturing The Details) 51 곤충의 다른 형태(Other Bug Forms) 52 자세 잡기(Posing) 53 효과(Effects) 56 자동차 드로잉(AUTOMOBILES) 61 비율(Proportions) 63 대체 접근법(Alternate Approaches) 64 형태 잘라내기(Cutting The Shapes) 65 프로세스(Attempt A Process) 66 시점(The Perspective) 67 바퀴와 타이어(Wheels And Tires) 75 효과를 극대화하기(Pushing The Effects) 77 최신형 차량에 적용해 보기(Adapting To Modern Vehicles) 78 영화에서 배우기(Studying From Film) 82 다음 책에서는(The Next Volume) 83 덧붙이는 말 85피터 한의 ‘다이내믹 스케치’로 배우는 기초 드로잉의 모든 것 손으로 그리며 기초를 다지고, 복잡한 형태를 단순하게 풀어내는 가장 확실한 길 “잘 그리려면 먼저 제대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단순한 형태에서 모든 드로잉이 시작된다.” 드로잉을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올바르게 볼 것인가?’이다. 특히 디지털 도구의 보편화로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기초인 형태·구조·관찰의 원리를 제대로 익히지 못해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Dynamic Bible』은 이러한 문제를 가장 명확하게 해결해 주는 드로잉 기초서다. 이 책은 선을 긋는 첫 과정부터 형태를 단순화하고 구조를 파악하는 시각적 사고까지, 드로잉의 기본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단순히 예시를 따라 그리는 방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그려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반복을 통해 자신의 시각 언어를 만들어 가는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의 강점은 기초를 새롭게 세우려는 초보자부터 이미 실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까지 모두에게 유효하다는 점이다. 명확한 설명과 구조적 예제는 처음 배우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숙련된 작가에게는 기본기의 빈틈을 다시 점검하며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드로잉 환경 속에서, 도구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보는 힘’과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Dynamic Bible』은 그 출발점이 되어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그릴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실기서가 아니라, 창작 과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드로잉의 확실한 기준이다.
최후의 초염력 제1탄
태웅출판사 / 이시이 카타오 지음, ESP 과학연구소 한국지소 옮김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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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출판사
취미,실용
이시이 카타오 지음, ESP 과학연구소 한국지소 옮김
지은이는 일본 전국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까지도 강연을 계속하여, 이 우주 에너지에 대한 고차원의 구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있는가를 실증(實證)하고 있다. 지은이는 우주 에너지와의 교류로 자기 마음의 얼개(구조)에 우주의 마음의 얼개를 통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주 에너지야말로 신이며, 그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한 것. 그리고 수십 년이나 오랫동안 그 많은 사람들에게 공헌해 온 이 힘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 줄 것이라 지은이는 확신한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알아둘 것 제1장 8차원(次元) 파워는 최후의 초염력이다―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제2장 8차원 파워는 종교와는 다르다―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제3장 초염력(超念力)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나는 사람들에게 이 힘을 나눠 주고 싶다 제4장 체험이야말로 지식(知識)이다―나는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고 싶지 않다 제5장 밝게 하자―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고 싶다 제6장 마음은 통한다―나는 이 힘을 사람들의 생활에 응용하고 싶다 제7장 초염력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나는 평화를 바라고 있다 제8장 인간은 규격품이 아니다―나는 사람들의 병 치료에 공헌하고 싶다 제9장 전국에서 활약하는 지도원들―나는 이렇게 해서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다 제10장 나 자신에 관한 것―나는 전력(全力)을 다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은 독자에게 2권 머리말 이 책을 읽기 전에 총 론 제1장 행복으로!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 우주 에너지가 당신을 구제한다 제2장 진짜 힘은 종교에서는 받을 수 없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파워는 수련도 필요 없다 제3장 시대는 변했다. 과학이 원터치라면 행복도 원 터치이다 제4장 불확실한 시대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우주 에너지밖에 없다 제5장 우주 에너지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염력은 물체를 통하여 넣는다 제6장 이 우주 에너지야말로 신이다. 그 실증과 그 사실은 마술이 아니다 제7장 아이들의 행복은 우주 에너지의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파워는 사람을 구제하는 경건한 힘이다 제8장 기적의 도큐먼트 1-반드시 번창하는 사업과 장사 제9장 기적의 도큐먼트 2-의사도 포기한 난치병이 몇 분 만에 제10장 우주 에너지는 무한의 힘이다. 인간은 즐겁게 살기 위해 태어인생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 ESP(超念力)이다! ―당신도 초염력자다!! 지금 여기서 당신에게 8차원 파워를 체험시켜 준다.― 전혀 수련도 없이 그 자리에서 타인의 아픔을 낫게 하고, 또 자기 자신의 아픔도 낫게 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난치병마저도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증상을 호전시키며, 학생들의 집단 괴롭힘과 등교 거부를 해결하며, 농업의 풍년과 어업의 풍어, 특히 인위적으로는 불가능한 사업의 진흥도 눈에 띄게 활성화시킨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도 그런 터무니없는 일이 어디 있겠냐며 믿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일본 전국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까지도 강연을 계속하여, 이 우주 에너지에 대한 고차원의 구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있는가를 실증(實證)하고 있다. 이제 과학의 발달은 눈부실 만큼의 기세로 진보하고 있고 극한에 이르렀다. 극한에까지 이르면 남는 것은 다만 인지(人智)로 컨트롤할 수 없는 인간 사회의 파괴와 그 후유증밖엔 없다. 또한 인간의 생명을 맡아서 구제하는 것이 의사의 사명인데도, 약할 대로 약해진 환자에게 각종 검사를 시키고 약물의 오남용도 심하며, 환자에게 여명을 말해 삶의 희망을 잃게 하는 현대 의학은 타락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대우주의 에너지에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와 동시에 우주 에너지와의 교류로 자기 마음의 얼개(구조)에 우주의 마음의 얼개를 통하게 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두통이나 팔다리?허리의 통증이 없어지고, 또 이 책을 껴안으면 마음에 광명이 비쳐 올 것이다. 이 책은, 우주 에너지야말로 신이며, 그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수십 년이나 오랫동안 그 많은 사람들에게 공헌해 온 이 힘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 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약속한다. 나의 파워를 어떻게 설명할까 ‘당신의 우주 파워는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는 일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답해야 하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게 이론적으로 풀 수는 없는 것이라 하겠다. 우주의 일은 아직도 지구상에서는 미지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도 우주 에너지에 관해서는 더욱 미지하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실제로 나는 11년 전(본서 제1장 참조)에 파워를 얻어, 이 파워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력을 다해 염력을 보냄으로써, 인간 사회의 모든 불행을 없애려고 도전하였고, 그리하여 전부를 행복으로 전환시켜 온 것이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고, 어두운 인생을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 내고, 이러한 나의 파워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렇게 되니까 그런 거다. 여기에는 이론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생각했다. 원래 우주에는 인간을 풍요롭게 하는 우주 에너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 에너지는 이를 테면 A라고 불리는 한 종류인지, B라고 불리는 두 종류인지, 혹은 무한히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대우주의 인간은 먹고 잠자고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우주 안의 에너지를 전부 받아, 더욱더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몇 종류가 있다고 한다면, 그 중에는 양성의 에너지도 있고 음성의 에너지도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에너지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는 밝고 행복하게 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 행복하게 하는 에너지는, 물론 내가 발생시키는 파워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이를테면 이 몇 종류나 되는 에너지 가운데, 누구나 모두 마음껏 평등하게 에너지를 받고 살면 어떤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한쪽이 더 많이 받고, 한쪽은 더 적게 받는 것으로 인간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양성 인간과 음성 인간이라는 형태로, 또는 낙관적인 인간, 비관적인 인간이라는 형태로 각각 다른 인간이 다채롭게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도 불행만 계
부족해도 넉넉하다
김영사 / 안대회 지음 /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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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안대회 지음
고전산문에 대한 평설을 통해 개성 있는 문체로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펼쳐왔던 성균관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인생을 주제로 한 50편의 고전산문을 소개한다. 보통 사람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선인들의 인생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안대회 교수가 직접 글을 고르고, 우리말로 옮기고, 평을 달았다. 아버지와 아들, 부부 등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저잣거리, 도회의 모습, 유락과 교제에 얽힌 사건과 생각들, 뇌물이 횡횡하고, 높은 사람에게 아부하며, 벼슬을 얻기 위해 다투는 세상의 모습, 인간 세계에 있기 마련인 기쁨과 슬픔, 시기와 질투 등 다양한 욕망이 담긴 글까지, 우리가 몰랐던 천태만상 진짜 세상 이야기를 소개한다.머리말 선인들의 삶에 대한 공감의 여정 1부 세상 사는 맛 천하의 한쪽 끝에서 _ 이색 홍도정 우물물을 마시며 _ 이인로 사진(寫眞)의 의미 _ 남유용 세상 사는 맛 _ 유희 병이 나야 쉰다 _ 박장원 돗자리를 짜다 _ 김낙행 사기 술잔 _ 김득신 통영을 찾아가다 _ 이인상 2부 새들의 목소리 경연_구경하려는 욕망 여자의 그림자 _ 황윤석 새들의 목소리 경연 _ 성대중 구경하려는 욕망 _ 윤기 아버지와 아들 _ 심노숭 소금 장수의 백상루 구경 _ 권득기 부족해도 넉넉하다 _ 김정국 동해의 풍파 속에서 _ 임숙영 3부 베개야 미안하다 고질병 _ 홍현주 집으로 돌아오라 _ 조술도 이제 일기를 그만 쓴다 _ 유만주 궁리하지 말고 측량하라 _ 홍대용 베개야 미안하다 _ 이광덕 두 배로 사는 법 _ 이광 4부 집을 꼭 지어야 하나 나무하는 노인 _ 박세당 자고 깨는 것에도 도가 있다 _ 권상신 조선에는 선비가 없다 _ 서형수 외삼촌이 써주신 효경 _ 이형부 집을 꼭 지어야 하나 _ 박규수 화기(和氣)가 모이는 문 _ 유도원 아들에게 _ 유언호 건망증 _ 유한준 5부 당신이나 잘하시오 네 사람의 소원 _ 서유구 짐승이 사는 집 _ 이가환 밥상 위의 꽃 _ 채제공 이상한 관상쟁이 _ 이규보 생색내지 말라 _ 유희춘 당신이나 잘하시오 _ 권필 머리 좀 빗어라 _ 이경전 가짜 학 소동 _ 신유한 6부 서울을 등지는 벗에게 어머니의 친필 _ 조태억 임술년의 추억 _ 황상 죽은 벗에게 책을 보낸다 _ 김원행 서울백성들은 행동하고, 선비들은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생활이 살아 숨쉬고, 시기와 질투, 욕망이 꿈틀대는 진짜 세상을 만난다! 우리가 몰랐던 천태만상 진짜 세상 이야기! 날카로운 풍자, 빛나는 사유, 다채로운 언어로 만나는 고전산문의 세계! 나는 늘 고전에서 느끼는 감동이란 그 가치와 교훈보다는 동질감과 공감에 있다고 생각해왔다. 모범이 되는 인생과 배워야 할 행적도 중요하지만, 선인들이 인생을 살면서 겪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고전을 접하며 얻는 큰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의 주제를 보통 사람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선인들의 인생 이야기로 잡았다. 그래서 양반 기득권층이나 권력자들을 다룬 글보다는 일반 백성들이나 여항문인, 소외되고 주류에서 밀려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을 다룬 글, 잘 알려진 분의 이름난 글보다는 덜 알려진 분의 궁벽한 글까지 찾아서 읽었다. 기쁨과 슬픔, 분노와 즐거움을 기탄없이 표출하기 시작한 일반 백성들, 과거공부를 접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선비, 아버지와 다투는 아들의 모습은 모두 인간사회에 있을 법한 일이지만 우리가 정작 주목하지 않았던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파도치는 진짜 바다와 세상의 가짜 바다〔宦海, 벼슬의 바다〕에 대한 비유, 건망증으로 고민하는 조카를 깨우쳐주는 일화, 스승이 써준 글을 손에서 놓지 않고 평생 간직하며 실천한 제자의 우직함, 자신을 타이르는 상대에게 당신이나 잘 하라고 되받아치는 독선, 병이나 나야 쉴 수 있지 않겠느냐는 자조 섞인 독백의 글은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우리네 인생에 말을 걸어온다. 또한, 아들을 잃고 낙담해서 일기 쓰기를 그만두는 아버지, 고달픈 서울 생활을 접고 낙향하려는 친구를 위로하는 선비, 객지에서 다른 여자와 자지 않았다고 생색내는 남편에게 그게 자랑할 일이냐고 쏘아붙이는 아내의 모습은 지금 우리 사는 모습과 자연스럽게 겹쳐진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 사는 근본은 바뀌지 않음을 문득 깨닫게 된다. 글을 고르고 우리말로 옮기고 평을 달면서, 천년의 사람과 만나고, 천년의 지혜를 읽었다. 세상에 굴하지 않고 질곡의 삶을 헤쳐온 선인들의 모습은 한 편 한 편이 소중한 인생의 경험이자, 깨우침이다. 더욱이 번화한 도시의 풍정, 시끌벅적한 저잣거리의 일상이 살아 숨쉬고, 시기와 다툼, 욕망이 꿈틀대는 현실 세계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우리가 옛글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내용이다. (저자 머리말 중에서) 고전산문으로 만나는 천년의 지혜 고전산문에 대한 평설을 통해 개성 있는 문체로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펼쳐왔던 성균관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는, 이 책에서 인생을 주제로 50편의 글을 소개한다. 사람 사는 세상, 선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수록한 책의 내용들은 한 편 한 편이 우리 사는 모습과 판박이다. 아버지와 아들, 부부 등 가족의 이야기에서부터, 저잣거리, 도회의 모습, 유락과 교제에 얽힌 사건과 생각들, 뇌물이 횡횡하고, 높은 사람에게 아부하며, 벼슬을 얻기 위해 다투는 세상의 모습, 그리고 인간 세계에 있기 마련인 기쁨과 슬픔, 시기와 질투 등 다양한 욕망에 이르기까지 한 권의 책 속에 우리 사는 세상의 인정물태와 천태만상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삶에 대한 회한을 담담하게 풀어놓는 아버지의 모습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자신과 경쟁하는 아들을 두고 “이런 자식을 둔 사람은 죽은 다음에 제삿밥도 얻어 먹기 힘들거야”라고 혀를 차는 아버지의 모습에서는 웃음을 참기 힘들다. 임금이 궁밖을 나서면, 염치고 체면이고 접어두고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한바탕 난리가 나고, 신임 도지사가 부임하자 새 도지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염탐하려는 이웃 고을 아전들이 벌이는 해프닝은 새삼스럽지 않다. 건망증으로 고민하는 젊은 선비와 머리를 제발 빗고 단정하게 다니라고 탁박을 듣
지배자의 반지 15
어울림출판사 / 문지기 지음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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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문지기 지음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복학생 선우. 그에게 아버지가 남긴 하나의 반지가 있었다. 마계의 72마족이 봉인된 반지, 레메게톤. 이제 잊혔던 전설이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외가 7외조부 31중립 파벌 55쉐도우 로드 (1) 79쉐도우 로드 (2) 103재집권 125데스 엠페러 145불멸자, 이모탈 175커즈 195대법 217신이 되려는 악마 239천왕 대 마왕 259에필로그 281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복학생 선우. 그에게 아버지가 남긴 하나의 반지가 있었다. 마계의 72마족이 봉인된 반지, 레메게톤. 이제 잊혔던 전설이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 “차선우를 나의 계약자로 인정하겠다.” 72마족의 권능을 손에 넣은 선우. 그리고 암중에 세계를 지배하는 미지의 존재를……. 진정한 지배자가 되기 위한 위대한 행보가 시작된다!!!
스바루 2
학산문화사(만화) / 소다 마사히토 지음, 장혜영 옮김 / 2001.02.24
4,8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소다 마사히토 지음, 장혜영 옮김
코이노니아를 통해 보는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경륜 : 학생용
쿰란출판사 / 송영선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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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란출판사
소설,일반
송영선 (지은이)
하나님의 ‘오이코노미아’를 ‘코이노니아’라는 주제로 꿰뚫는 성경공부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경륜과 그 비밀들을 잘 이해하며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성경공부 교재이다.머리말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경륜 1과. 하나님의 경륜 2과. 천지창조 3과. 코이노니아의 시작과 중단 4과. 화해의 시작 5과. 언약의 족보 6과. 또 다른 시험 7과. 노아와 그 후손 8과.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코이노니아 9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코이노니아 10과. 코이노니아의 기쁨과 아픔 11과. 성막과 코이노니아 12과. 이스라엘 역사와 코이노니아 1 13과. 이스라엘 역사와 코이노니아 2 14과. 교회와 코이노니아 1 15과. 교회와 코이노니아 2‘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무슨 계획으로 어떻게 하나님은 자신의 경륜을 이루어 가셨는가?’이 질문은 성경을 공부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이다. 사실 성경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교재는 하나님의 ‘오이코노미아’를 ‘코이노니아’라는 주제로 꿰뚫는 성경공부 과정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경륜과 그 비밀들을 잘 이해하며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성경공부 교재이다.
예지몽으로 히든랭커 3
로크미디어 / 이현비 (지은이)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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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이현비 (지은이)
이현비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암담한 미래를 예지몽으로 꾼 가난한 대학생 가온. 가상현실 게임만이 유일한 기회란 걸 깨닫고 예지몽 속 정보로 고물상에 버려진 캡슐을 구하지만…… 초월 시스템 접속을 축하합니다! 초월자 후보로 선정된 귀하는 &$%@F%K$……! 시험 삼아 캡슐에 들어간 순간 이상한 소리와 함께 온몸에 끔찍한 통증이 느껴지고 간신히 탈출하니…… 엥? 환골탈태가 되었다?! 예지몽 덕에 소심한 아싸에서 히든 던전까지 집어삼키는 랭커가 되기까지 게임의 모든 것을 즐겨라!수련 7행복한시간들 43헤븐힐 75아그레브행 107그리핀의습격 139프리우스캡슐과트롤 165혼울프 209블랙팬서 245아그레브자작성 269게임 판타지의 강자 ‘이현비’ 작가의 신작! 『예지몽으로 히든랭커』 암담한 미래를 예지몽으로 꾼 가난한 대학생 가온 가상현실 게임만이 유일한 기회란 걸 깨닫고 예지몽 속 정보로 고물상에 버려진 캡슐을 구하지만…… -초월 시스템 접속을 축하합니다! -초월자 후보로 선정된 귀하는 &$%@F%K$……! 시험 삼아 캡슐에 들어간 순간 이상한 소리와 함께 온몸에 끔찍한 통증이 느껴지고 간신히 탈출하니…… 엥? 환골탈태가 되었다?! 예지몽 덕에 소심한 아싸에서 히든 던전까지 집어삼키는 랭커가 되기까지 게임의 모든 것을 즐겨라!
내 아이의 양심
알에이치코리아(RHK) / 러시워스 키더 글, 김아영 옮김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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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육아법
러시워스 키더 글, 김아영 옮김
20여년 역사의 비영리조직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지식인층으로부터 존경받는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와 참가자들, 인터뷰어들과의 대화를 통해 빚어낸 결과물이다. 따라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극한 도적적 사례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화가 소개된다. 이를테면,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온 어린 아들, 비싼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조르는 어린 딸, 덩치가 큰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함께 있으려는 10대 딸아이 등 어느 집에서나 흔히 겪는, 하지만 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와, 이건 완전 내 얘기잖아”라고 공감하며 실제 양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서문 / 정직하고 진실되면 손해보는 세상에서 어떻게 바르게 살라고 가르칠까? 프롤로그 / 도덕을 가르치는 일에도 때와 단계가 있다 1장 옳고 그름과의 첫 만남: 0~4세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책임감 가르치기 규칙에 따라 놀기 기차를 부수는 로렌 2장 원칙에 눈뜨는 아이들: 5~9세 풍요의 시대에 절약 가르치기 원칙을 통해 윤리 가르치기 나쁜 아이와 어울릴 때 3장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10~14세 윤리적 딜레마 해결하기 사소한 일도 엄격하게 다스리기 방관자가 되지 않는 법 도덕적 용기 발휘하기 4장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15~18세 아이와 부모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때 생각보다 빠른 아이들의 성性 고민 다른 환경의 친구들 이해하기 부모의 나약함과 직면하기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설명하기 5장 아직도 어린 ‘어른 아이’: 19~23세 그악스러운 엄마에서 우아한 엄마로 딸을 구할 것인가, 손녀를 구할 것인가 용기와 고집의 차이 에필로그 /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것 부록 1 용어해설 부록 2 토론하기 재산보다 양심을 물려주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자식들에게 막대한 재산, 사회적 지위, 명예 등 보통 부모들이 유산으로 주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물려주었다. 단 하나, 흔히 ‘양심’이라고 부르는 정신적 유산만 빼고 말이다. 결국 유일하게 물려주지 못한 이 한 가지가 조 회장이 자식에게 준 모든 유산을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렸다. 그의 부와 성공은 자식에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겸손 대신 오만과 자의식 과잉을 낳았고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미덕을 배우기보다 ‘갑질’이라는 저급한 특권의식, 횡포로서의 지배욕만 키웠다. 양심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모와 그 자식이 치러야 하는 대가는 컸다. 조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야 했고 법의 심판대에 서야 했다. 또한 조 회장의 다른 자식들도 과거 행적과 현 사태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이렇듯 도덕적 결함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돈이나 특권, 성공이 아니라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결단력, 옳다고 믿는 바를 행동에 옮기는 도덕적 용기이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어떤 위인도 부모로부터 받은 돈이나 사회적 지위를 최고의 유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정직, 성실, 겸손, 자비, 책임감, 존중, 공정성 같은 도덕적·윤리적 가치를 가장 먼저 꼽는다. 그들에게는 양심이 최고의 유산이다. 조 회장이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황이 돌이킬 수 없는 후였다. 결국 조현아 전 부사장은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실형을 언도받아 수감되었다. 정직하고 진실되면 손해보는 세상에서 어떻게 내 아이에게 올바른 길로 가라고 할 수 있을까 당신에게 열 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느 날 아이는 같은 반의 힘 센 친구가 시험 시간에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집으로 돌아와 당신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 시험은 상대평가여서 누군가 점수를 잘 받으면 그만큼 다른 사람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 부모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조언을 해야 할까? 누군가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하겠지만, 또래집단으로부터 ‘밀고자’라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우리 아이가 그래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하지만 부모라면 모르는 척 지나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이에게 이 경험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저자가 권하는 해법 중 몇 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해법 1. 권위 있는 부모가 되라 저자는 부모들이 윤리적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조언할 때 보통 네 가지 방식 중 하나를 택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왜 이런 일을 하면 안 돼요?”라고 물으면, 권위주의적 유형의 부모는 “엄마(아빠)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방임적 유형은 그 행동이 다른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두고 설명하기를 좋아한다. 이를테면, “그런 짓을 하면 저 여자애가 다치잖아”, “네가 그렇게 하면 저 애가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봐”라는 식이다. 권위 있는 유형은 부모와 자녀 자이의 합리적인 평등에 기초해 얘기한다. “엄마가 너에게 그렇게 하면 너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겠지?”, “엄마는 너를 믿으니까”라는 식이다. 마지막으로 무관심 유형은 어떤 대응도 요구도 하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를 가리킨다. 네 가지 유형 중 이상적인 유형은 ‘권위 있는 부모’이다. 원칙과 관련해서는 단호하지만 한결같고 따뜻하고 든든해서 아이들이 어떤 일도 의논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윤리적 난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육 방식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 양육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어릴 때는 버릇 나빠진다는 이유로 권위주의적으로 키우다가 철이 들면 서서히 방임적 유형으로 바꿀 거라고 계획한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처음의 양육 방식은 일생 동안 지속된다. 양육 방식을 신중히 선택하라. 해법 2. 네 가지 패러다임, 세 가지 원칙을 고려하라 부모들이 곤혹스러울 때는 옮음과 옮음이 충돌할 경우이다. 옳고 그름을 가르는 문제라면 보편적으로 옳다고 하는 판단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옳음 대 옮음의 문제는 두 개의 강력한 가치가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어서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저자는 이러한 딜레마를 만났을 때 네 가지 패러다임과 세 가지 원칙을 적용해보라고 권한다. * 네 가지 패러다임 · 개인 대 공동체: 한 사람(소집단)의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가, 단체(큰 집단)의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가. · 진실 대 충실성: 상황이 어찌됐건 정직해야 하는가, 상대방에 대한 약속와 신뢰를 지켜야 하는가. · 단기 대 장기: 지금 당장의 효과를 따져야 하는가, 먼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가. · 정당성 대 자비: 규칙 준수가 먼저인가, 사람에 대한 동정과 애정을 보이는 것이 먼저인가. * 세 가지 원칙 · 결과에 기반하는 원칙: 잘한 선택인지 아닌지는 결과, 성과에 달려 있다고 본다. 만약 상황이 잘 돌아가면 옳은 일을 한 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잘못한 것이다. · 규칙에 기반하는 원칙: 칸트의 ‘정언 명령’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보편적인 법칙을 따르는 게 좋다는 입장이다. · 배려에 기반하는 원칙: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다. 보통 황금률의 원칙으로 불린다. 해법 3. 외부 자문을 구하라 저자는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고 조언한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연령과 관점을 대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의견을 구하면 당사자는 보지 못한 측면을 알 수 있고 해결의 실마리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최선의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지혜가 합쳐졌을 때 떠오른다. 해법 4. 이분법적 생각을 벗어나라 딜레마는 이쪽 아니면 저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만 두 입장의 장점만을 뽑아서 하나의 절충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되기도 하다. ‘트릴레마trilemma’는 두 극단 사이의 중간 지대를 말하며, 딜레마에서 제3의 해결책을 의미하기도 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강박적 사고에 갖히지 않고 대안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하자. 트릴레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일 때가 많다. 하지만 모든 딜레마에 트릴레마 옵션이 있지는 않다. 모든 문제에 협상이 가능한 중간 지대가 있다고 믿는 부모들은 비양심적인 타협을 하거나 남의 의견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해법 5. 연령에 따라 양육법을 고려하라 유치원생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것’과 10대 중반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것’은 엄밀히 다른 문제다. 특히 도덕의 영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아이들이 성숙해가면서, 항상 던지던 “왜”라는 질문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질문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일곱 살짜리는 무언가가 옳다는 사실을 알면 그냥 납득하지만 10대 아이들은 그것이 왜 옳은지, 그리고 그것을 보는 다른 시각은 없는지 궁금해한다. 맞고 틀린 것이 분명한 초등학교 시절의 명확성이 점차 10대 특유의 미묘한 의미 차이와 복잡성에 자리를 내주면서, 도덕적 양육이라는 과업은 훨씬 더 탐구적이 되어간다. 그렇다고 양육할 때 복잡한 분석이 필요하다든지 말이 장황해져야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합리성이 아니라 확실한 틀과 체계다. 다시 말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하기보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세계윤리연구소의 20년 연구와 수많은 상담 사례로 완성한 실전 ‘윤리코칭’ 가이드 이 책은 20여년 역사의 비영리조직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지식인층으로부터 존경받는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와 참가자들, 인터뷰어들과의 대화를 통해 빚어낸 결과물이다. 따라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극한 도적적 사례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화가 소개된다. 이를테면,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온 어린 아들, 비싼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조르는 어린 딸, 덩치가 큰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함께 있으려는 10대 딸아이 등 어느 집에서나 흔히 겪는, 하지만 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와, 이건 완전 내 얘기잖아”라고 공감하며 실제 양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釀酒集 (양주집)
코리아쇼케이스 / 박록담 외 지음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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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쇼케이스
건강,요리
박록담 외 지음
1부 꽃향기를 안고 있는 술 2부 더위와 갈증을 씻어주는 술 3부 과실향기를 안고 있는 술 4부 첫눈처럼 오랜 기다림을 주는 술 5부 계절을 담고 있는 술안주새로 발견된 전통주 40종에 대한 학술적 가치와 의의는 무슨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다. 전통주 발굴과 재현에 대한 역사적 사명감이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이 엄청난 일을 몇몇 분들의 노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내었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쾌거이기도 하다. 특히 주류의 다양성과 술 빚는 방법의 다양성은 그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오늘에 되살린 전통주방문 ─ 양주집은 제작 연대나 글쓴이도 명기되어 있지 않은 데다 출처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를 살펴 본바 이제까지 밝혀진 다른 문헌과 견주어 매우 특별한 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본 문헌의 발굴 의미와 이의 재현은 다음 몇 가지 중요성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주류의 다양성입니다. 기록에서 보듯 본 문헌에는 탁주류 6종을 비롯 청주류 28종, 약주류 3종, 증류주 3종으로 주류별로 고르게 수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술 빚는 법의 다양성입니다. 술 빚는 법에 따른 분류에서는 단양주 10종, 이양주 21종, 삼양주 7종, 사양주 2종으로 다양성을 띠고 있습니다. 셋째, 주원료의 다양성입니다. 넷째, 술 빚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다섯째, 술 빚는 물에 있어 끊는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술 빚는 물을 끊여 고두밥에 붓고 식혀 만든 진밥을 사용하는 방법이 그것인데, 1,800년대 문헌인 『주찬』 외의 다른 문헌에서는 흔치 않는 일로서, 본 문헌의 경우 이 방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본 문헌의 술 빚는 방법의 다양한 의미와 중요성은, 앞으로 학계와 후학들의 연구가 거듭되어야 할 몫일 것입니다.
나는 致仕하게 은퇴하고 싶다
청림출판 / 김형래 지음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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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형래 지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니어들을 만나본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시니어파트너즈의 상무인 저자가 은퇴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 후반전을 앞둔 사람들에게 전하는 49가지 살아 있는 팁을 담았다. 마음가짐, 경제, 건강, 일, 사람 등 인생 후반전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꼭 해야 할 100가지 버킷리스트를 모아 막연하고 불안하기만 한 미래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은퇴에 관한 그리고 은퇴한 이후의 삶에 대해 대한민국 남자들이 갖고 있는 밑바닥 심리를 들여다보고 그들을 위로한다. 그리고 인생 전반전과 다르게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 후반전의 시나리오를 풍성한 사례를 통해 생생히 펼쳐 보이고,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행복을 영위해 나가는 시니어들의 삶을 제시한다. 또한 은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지닌 채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대한민국 남자들, 그리고 정작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준비하면서도 늘 불안한 중년들이 꼭 읽어야 할 인생 후반전 생활백서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_ 마흔 살 남자에게 드리우는 그림자 Chapter 1 _ 은퇴는 평등하게 다가온다 박수칠 때 떠나라 갑작스런 해고통보 월급날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떠날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14일 간의 은퇴 체험 은퇴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Chapter 2 _ 철든 생각, 새로운 마음가짐 ‘내가 왕년에~’ 아닌 사람 나와 봐! 새롭게 배우는 사회생활 8만 시간의 공포 다스리기 열정은 결코 나이에 지지 않는다 연장전은 더 좋아! 이제야 나만의 인생이 시작된다 꼭 없어져야 할 에이지즘(Ageism) 나는 은퇴하지 않는다 Chapter 3 _ 인생 후반전 경제학 은퇴자금이 10억?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연금,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원금은 두고 이자로만 생활한다? 수입이 줄면 체면 유지비도 줄여라 은퇴 이후 현명한 투자법 보험, 위기상황의 구조자 재취업, 가장 적극적인 재테크 재무적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 Chapter 4 _ 행복의 전제조건, 건강 가장 중요한 은퇴 준비 50대는 50퍼센트만 건강하다 가족력을 감안한 건강검진부터 달력 나이와 건강 나이 시니어 건강 십계명 Chapter 5 _ 결국 사람이 남는다 처음 사람, 마지막 사람 우리 친구 할래요? 다소 위험한 계모임 사람도 만나고 돈도 버는 투자클럽 트윗 하자 남자들이 온라인으로 몰리는 이유 Chapter 6 _ 여전히 할 일이 있다 아예 일에서 떠날 수 없다 나이차별 없는 직업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육아도 숭고한 일자리 창출이다
2018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문제풀이 1차 부동산학개론
위더스콤(에듀나인) /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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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지은이)
Part 01 부동산학 총론 01장 부동산학의 기본원리▶22 기출대표유형/ 24 적중예상문제/ 27 02장 부동산의 특성과 속성▶36 기출대표유형/ 39 적중예상문제/ 43 정답 및 해설/ 51 Part 02 부동산학 각론 01장 부동산경제론▶64 기출대표유형/ 71 적중예상문제/ 82 02장 부동산시장론▶98 기출대표유형/ 106 적중예상문제/ 115 03장 부동산정책론▶133 기출대표유형/ 140 적중예상문제/ 147 04장 부동산투자론▶163 기출대표유형/ 169 적중예상문제/ 181 05장 부동산금융론▶206 기출대표유형/ 213 적중예상문제/ 224 06장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246 기출대표유형/ 256 적중예상문제/ 269 정답 및 해설/ 292 Part 03 부동산감정평가론 01장 감정평가의 기초이론과 부동산의 가격이론▶376 기출대표유형/ 384 적중예상문제/ 390 02장 감정평가방식▶407 기출대표유형/ 414 적중예상문제/ 423 03장 부동산가격공시제도▶441 기출대표유형/ 444 적중예상문제/ 447 정답 및 해설/ 450
2024 박문각 법무사 민법 정리 기본강의 (전2권)
박문각 / 이혁준 (지은이)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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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혁준 (지은이)
2024 박문각 법무사 민법 정리 기본강의(제8판) 이 책으로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의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합격에 필요 충분한 기본이론 수록 방대한 민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 최적의 수험서가 되도록 많은 하였습니다. 즉 판례 교재로서 손색이 없도록 그 완결성을 기하였고, 단순한 요약서의 형식을 탈피하여 기본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과 오탈자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았고, 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기술하여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이 개정된 법률뿐만 아니라 시행령 등을 반영하였고, 기존에 누락된 조문도 보충하였습니다. ▷ 최근 기출지문 및 기출판례 수록 2022년까지 치러진 법무사시험과 2023년에 치러진 변호사시험 및 법원행시, 법원사무관 승진시험 등에 출제된 판례를 비롯하여, 2023년 상반기까지의 중요판례와 전원합의체 판결 등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요도 높은 판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소송과정을 축약함과 동시에 해설이나 보충설명도 간략히 소개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판례서로서의 면모에 부합하게 누락된 판례도 보충하여 그 완결을 도모하였습니다. 나아가 중요하고 핵심적인 판례에는 별표(★)를 추가(중요도 별로 가감)하여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 비교가 필요한 부분을 도표로 정리 중요한 법리에 대해서도 추가해서 정리하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선명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던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서술하거나 보완하였고, 비교가 필요한 부분을 도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로써 본서가 한층 새로워지고 충실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존에 누락된 조문 보충, 중요한 법리에 대해 추가 정리민법 정리 기본강의(제8판) 제1권 PART 01 민법총칙 Chapter 01 통칙 제1절 민법의 의의 제2절 민법의 법원 제3절 민법의 기본원리 제4절 민법의 효력(범위) Chapter 02 법률관계와 권리ㆍ의무 제1절 법률관계 제2절 권리와 의무 제3절 권리의 경합과 충돌 제4절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신의성실의 원칙) Chapter 03 권리의 주체 제1절 총설 제2절 자연인 제1관 자연인의 능력 제2관 주소 제3관 부재와 실종 제3절 법인 제1관 총설 제2관 법인의 설립 제3관 법인의 능력 제4관 법인의 기관 제5관 법인에 관한 그 밖의 규정들 제6관 법인 아닌 사단과 재단 Chapter 04 권리의 객체 - 물건 제1절 의의 제2절 물건 제3절 부동산과 동산 제4절 주물과 종물 제5절 원물과 과실 Chapter 05 권리의 변동 제1절 총설 제2절 법률행위 제1관 법률행위 일반론 제2관 법률행위의 목적(내용) 제3절 의사표시 제1관 의사표시 일반론 제2관 흠 있는 의사표시 제3관 의사표시의 효력발생 제4절 법률행위의 대리 제1관 총설 제2관 대리권 - 본인ㆍ대리인 간의 관계 제3관 대리행위 - 대리인ㆍ상대방 간의 관계 제4관 대리행위의 효과 - 본인ㆍ상대방 간의 관계 제5관 복대리 제6관 표현대리 제7관 협의의 무권대리 제5절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제1관 총설 제2관 법률행위의 무효 제3관 법률행위의 취소 제6절 법률행위의 부관 - 조건ㆍ기한 제1관 총설 제2관 법률행위의 조건 제3관 법률행위의 기한 Chapter 06 기간 Chapter 07 소멸시효 제1절 총설 제2절 소멸시효의 요건 제1관 소멸시효의 대상인 권리 - 대상적격 제2관 소멸시효의 기산점 - 권리의 불행사 제3관 소멸시효기간(경과) 제3절 소멸시효의 중단과 정지 제1관 소멸시효의 중단 제2관 소멸시효의 정지 제4절 소멸시효 완성의 효력 PART 02 물권법 Chapter 01 총칙 제1절 물권법 서론 제2절 물권의 본질 제3절 물권의 종류 - 물권법정주의 제4절 물권의 일반적 효력 Chapter 02 물권의 변동 제1절 총설 제2절 법률행위에 의한 물권변동 제1관 물권행위 제2관 법률행위로 인한 부동산물권의 변동 제2-1관 부동산등기 제2-2관 명인방법에 의한 부동산물권의 변동 제3관 법률행위로 인한 동산물권의 변동 제3절 법률규정에 의한 물권변동 제4절 물권의 소멸 Chapter 03 점유권 제1절 총설 제2절 점유 제3절 점유권 Chapter 04 소유권 제1절 총설 제2절 부동산소유권의 범위 제3절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 제4절 소유권의 취득 제1관 법률행위에 의한 취득 제2관 법률에 의한 취득 제5절 공동소유 제1관 총설 제2관 공유 제3관 합유 제4관 총유 제5관 준공동소유 제6절 명의신탁 제1관 총설 제2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3관 명의신탁에 관한 판례이론 Chapter 05 용익물권 제1절 지상권 제2절 지역권 제3절 전세권 Chapter 06 담보물권 제1절 총설 제2절 유치권 제3절 질권 제1관 총설 제2관 동산질권 제3관 권리질권 제4절 저당권 제1관 총설 제2관 저당권의 성립 제3관 저당권의 효력 제4관 저당권의 처분 및 소멸 제5관 특수한 형태의 저당권 제5절 비전형담보(물권) 제1관 총설 제2관 가등기담보 제3관 양도담보 제4관 동산ㆍ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 판례색인 선고일자별 대법원 판결ㆍ결정 색인 민법 정리 기본강의(제8판) 제2권 PART 03 채권총론 Chapter 01 총칙 제1절 채권법 제2절 채권관계 - 채권ㆍ채무 Chapter 02 채권의 발생 Chapter 03 채권의 목적 제1절 총설 제2절 특정물채권 제3절 종류채권 제4절 금전채권 제5절 이자채권 제6절 선택채권 제7절 임의채권 Chapter 04 채권의 효력 제1절 채권의 기본적 효력 제2절 채무불이행의 유형과 요건 제1관 총설 제2관 이행지체 제3관 이행불능 제4관 불완전이행 제5관 이행거절 제6관 채권자지체 제3절 채무불이행의 효과 및 구제 제1관 강제이행 제2관 손해배상 Chapter 05 책임재산의 보전 제1절 총설 제2절 채권자대위권 제3절 채권자취소권 Chapter 06 채권양도와 채무인수 제1절 채권양도 제1관 지명채권의 양도 제2관 증권적 채권의 양도 제2절 채무인수 Chapter 07 채권의 소멸 제1절 총설 제2절 변제 제3절 대물변제 제4절 상계 제5절 경개 제6절 공탁 제7절 면제 제8절 혼동 Chapter 08 수인의 채권자 및 채무자 - 다수당사자의 채권관계 제1절 총설 제2절 분할채권관계 제3절 불가분채권관계 - 불가분채권과 불가분채무 제4절 연대채무 제5절 보증채무 PART 04 채권각론 Chapter 01 계약총칙 제1절 계약법 서설 제2절 계약의 성립 제1관 일반계약의 성립 제2관 약관에 의한 계약의 성립 제3관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 제3절 계약의 효력 제1관 총설 제2관 쌍무계약의 효력 제3관 제3자를 위한 계약 제4절 계약의 해제ㆍ해지 제1관 계약의 해제 제2관 계약의 해지 Chapter 02 계약각칙 - 각종의 계약 제1절 증여계약 제2절 매매계약 제1관 총설 제2관 매매의 성립 제3관 매매의 효력 제4관 환매 제3절 교환 제4절 소비대차 제5절 사용대차 제6절 임대차 제1관 총설 제2관 민법상의 임대차 제3관 특별법에 의한 임대차관계의 규율 제7절 고용 제8절 도급 제9절 현상광고 제10절 위임 제11절 임치 제12절 조합 제13절 종신정기금 제14절 화해 Chapter 03 법정채권관계 제1절 사무관리 제2절 부당이득 제1관 총설 제2관 부당이득의 일반적 성립요건 제3관 부당이득의 효과 제4관 특수한 형태의 부당이득 제3절 불법행위 제1관 총설 제2관 일반 불법행위의 성립 제3관 특수한 불법행위 제4관 불법행위의 효과 제5관 불법행위법의 현대적 문제 판례색인 선고일자별 대법원 판결ㆍ결정 색인 (주)박문각출판에서 '2024 법무사 민법 정리 기본강의(제8판)' 개정판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민법 개정판(제8판)에서도 전판에서와 같이 방대한 민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 최적의 수험서가 되도록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즉 판례 교재로서 손색이 없도록 그 완결성을 기하였고, 단순한 요약서의 형식을 탈피하여 기본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 교재는 2022년까지 치러진 법무사시험과 2023년에 치러진 변호사시험 및 법원행시, 법원사무관 승진시험 등에 출제된 판례를 비롯하여, 2023년 상반기까지의 중요판례와 전원합의체 판결 등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요도 높은 판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소송과정을 축약함과 동시에 해설이나 보충설명도 간략히 소개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판례서로서의 면모에 부합하게 누락된 판례도 보충하여 그 완결을 도모하였습니다. 나아가 중요하고 핵심적인 판례에는 별표(★)를 추가(중요도 별로 가감)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민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 최적의 수험서(기본서)가 되도록 보다 많은 신경을 썼으며, 매년 그러하듯이, 본서가 민법을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시대에듀 5대 발전회사 통합기본서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5.06.20
26,000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C (지은이)
[Add+] 주요 공기업 2024년 하반기 NCS 및 2024~2023년 전공 기출복원문제 수록 1. 기업 소개를 담은 5대 발전회사 가이드 수록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대표기출유형+기출응용문제 수록 3. 전공(법·행정·경영·경제·회계·기계·전기·화학) 적중예상문제 수록 4. 한국사 기출복원문제+적중예상문제 수록 5. 실제 유형과 유사한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분 수록 6. 5대 발전회사 면접 기출질문 수록 7. 온라인 모의고사 3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핵심이론 및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Add+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4년 하반기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4~2023년 전공 기출복원문제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대표기출유형 01 문서 내용 이해 대표기출유형 02 글의 주제·제목 대표기출유형 03 문단 나열 대표기출유형 04 내용 추론 대표기출유형 05 문서 작성·수정 대표기출유형 06 맞춤법·어휘 CHAPTER 02 수리능력 대표기출유형 01 응용 수리 대표기출유형 02 자료 계산 대표기출유형 03 자료 이해 대표기출유형 04 자료 변환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대표기출유형 01 명제 추론 대표기출유형 02 SWOT 분석 대표기출유형 03 자료 해석 대표기출유형 04 규칙 적용 CHAPTER 04 자원관리능력 대표기출유형 01 시간 계획 대표기출유형 02 비용 계산 대표기출유형 03 품목 확정 대표기출유형 04 인원 선발 CHAPTER 05 정보능력 대표기출유형 01 정보 이해 대표기출유형 02 엑셀 함수 대표기출유형 03 프로그램 언어(코딩) CHAPTER 06 기술능력 대표기출유형 01 기술 이해 대표기출유형 02 기술 적용 CHAPTER 07 조직이해능력 대표기출유형 01 경영 전략 대표기출유형 02 조직 구조 대표기출유형 03 업무 종류 CHAPTER 08 직업윤리 대표기출유형 01 윤리·근면 대표기출유형 02 봉사·책임 의식 PART 2 전공 CHAPTER 01 사무행정(법·행정) CHAPTER 02 사무상경(경영·경제·회계) CHAPTER 03 기계 CHAPTER 04 전기 CHAPTER 05 화학 PART 3 한국사 CHAPTER 01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적중예상문제 PART 4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공통영역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전체영역 최종점검 모의고사 PART 5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발전회사별 면접 기출질문 별 책 정답 및 해설 Add+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PART 2 전공 PART 3 한국사 PART 4 최종점검 모의고사 OMR 답안카드(주)시대에듀에서는 5대 발전회사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시대에듀 5대 발전회사 통합기본서』를 출간하였다. 공사공단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 & 2024~2023년 주요 공기업 전공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으며, 직업기초능력평가 대표기출유형 + 기출응용문제로 NCS를 완벽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공(법·행정·경영·경제·회계·기계·전기·화학) 적중예상문제와 한국사 기출복원문제 및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여 필기전형에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2회분 수록하여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채용 가이드와 발전회사별 면접 기출질문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을 제공하여 필기전형을 보다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느 날 다가온 미래
알파미디어 / 슈릭 아가피토프 (지은이), 이충환 (옮긴이)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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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미디어
소설,일반
슈릭 아가피토프 (지은이), 이충환 (옮긴이)
메타버스를 둘러싼 담론은 여전히 막연하고 과장돼 보이기 쉽다. 그러나 『ONCE UPON TOMORROW 어느 날 다가온 미래』는 메타버스를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인터넷 이후 가장 거대한 구조 변화로 읽어낸다. 이 책은 메타버스를 사람들이 일하고, 놀고, 거래하고, 이야기를 만들고, 가치를 주고받는 방식 전체를 바꾸는 차세대 인터넷의 전환점으로 설명한다. 저자 슈릭 아가피토프는 메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술 기업의 중앙집중적 비전에만 기대지 않고, 개인과 창작자, 개발자, 소비자가 더 많은 통제권과 기회를 갖게 되는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를 통해 무엇이 가능해지는지, 그 변화가 경제와 플랫폼 구조, 소비 행태, 데이터, 결제 방식, 창작 생태계를 어떻게 다시 설계할지를 폭넓게 짚는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기술 트렌드로만 접근하지 않는다. 비디오게임 산업의 부상, 블록체인과 디지털 아이템의 의미, 수익 공유 구조, 데이터 주권, 플랫폼 투자 방식까지 함께 논의하면서, 앞으로 열릴 디지털 경제의 실전 지형도를 그려낸다. 메타버스를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해해야 할 기회의 언어로 바꿔 보여주는 책이다.들어가며 | 메타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1장 | 왜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를 완전히 잘못 봤나 제2장 | 나의 이야기: 시베리아에서 셔먼 오크스까지 제3장 | 수조 달러 규모의 이야기 제4장 |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붕괴, 그리고 비디오게임의 부상 제5장 | 비디오게임이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제6장 | 왜 메타사이트가 당신의 세상을 뒤흔들 것인가 제7장 |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해하기 제8장 | ‘디지털 아이템’: 초강화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떠올려라 제9장 | 수익 공유: 클릭에 선지급하지 말고, 고객에게 후지급하라 제10장 | 당신의 데이터를 가진 자가 당신의 세상을 지배한다 제11장 | 엑솔라는 비디오게임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제12장 | 스토리3: 소액 결제 기반의 스토리텔링 제13장 | 나는 LA도, 메타버스도 사랑한다 제14장 | 결론: 메타버스의 기회 붙잡기 감사의 글 주(註)인터넷 이후 메타버스는 어떻게 우리 삶과 돈의 흐름을 바꿀까?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의 다음 단계 많은 사람이 메타버스를 여전히 가상현실이나 3D 아바타 정도로 이해한다. 하지만 이 책은 메타버스를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더욱 촘촘하게 결합하는 흐름, 곧 인터넷의 다음 단계로 정의한다. 웹 1.0이 정보의 연결이었다면, 웹 2.0은 참여와 플랫폼의 시대였고, 이제 메타버스는 몰입, 소유, 거래, 창작, 커뮤니티가 통합되는 새로운 환경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빅테크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창작자의 미래를 묻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메타버스를 거대 기업의 선언문으로 보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핵심을 ‘누가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와 연결한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가져야 하며, 창작자와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가치에 대해 더 정당한 몫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메타버스는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기회의 장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술서이면서도 동시에 플랫폼 권력 구조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놀라운 미래 비즈니스의 기회를 보여주다 『ONCE UPON TOMORROW 어느 날 다가온 미래』는 개념 설명에 머물지 않는다.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변화, 비디오게임 산업의 확장,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이해, 디지털 아이템의 가치, 수익 공유 모델, 데이터 소유권과 플랫폼 투자 구조를 한 흐름으로 엮는다. 덕분에 독자는 메타버스를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산업 전환과 비즈니스 기회의 언어로 이해하게 된다. 메타버스는 과장된 환상일까, 아니면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현실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지나친 낙관도 비관도 아닌, 구조와 사례 중심의 답을 내놓는다. 기술, 플랫폼, 투자, 콘텐츠, 창작, 소비의 경계가 재편되는 지금, 메타버스가 열어갈 세계를 남보다 먼저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메타버스는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는 단순히 3차원 그래픽이 좋아지거나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 소비자가 일하고 놀며 시간을 보내는 방식, 그리고 인간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그것이 엔터테인먼트든 마케팅이든)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혁적 기술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들의 중앙집중적 계획을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비전이 실현된다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갖게 되고, 이 새로운 세계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나는 메타버스의 미래에 매우 낙관적이다. 누구든 기업의 과잉 통제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제품과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구든 이 디지털 지평선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고,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내가 앞으로 말할 ‘메타사이트’는 차세대 비즈니스 및 개인 웹사이트로 어디에나 있는 창작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창업가로서의 동기를 발견하고, 열정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창작적으로도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인터넷이 이 세상의 거대한 ‘기회 평준화 장치(출발선의 격차를 줄여주고 기회 접근성을 평준화하는 역할)’가 되었고, 메타버스는 그 현상을 한층 더 확장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
라임 / 자유학기제교사 모임 지음, 김학수 그림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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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자유학기제교사 모임 지음, 김학수 그림
자유학기제, ‘수업’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질문을 던지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숨겨 두었던 끼를 자신 있게 드러내면서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교실을 만들어 간다. ‘교과 수업’에 주목하여 자유학기제에서 교과 수업이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고, 어떻게 바꿀 수 있으며, 또 수업이 바뀌면 학교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과목별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5개 과목, 9개 학교의 수업 모습을 살피다 보면, 달라진 수업에서 시작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의 긍정적인 변화뿐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궁극적인 목표까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행복을 알리는 교육 개혁, 자유학기제 _ 교육부 장관 황우여 1. 소통하는 국어 ,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업 _ 충남 천안새샘중학교 우리도 수업 중이잖아요! _ 인천 부평동중학교 2. 수학 시간이 이렇게 재미있었어? 따뜻한 교실, 달라지는 아이들 _ 서울 동작중학교 서로서로 똑똑해지는 스마트 수업 _ 경기 신길중학교 창의야, 놀자! _ 경북 포항제철중학교 3.‘사회 ’안에서‘나’를 발견하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_ 대전 가양중학교 보고, 듣고, 만지는 생생한 역사 _ 울산 신언중학교 4. 십대의 감성이 살아 있는 과학 진지한 과학 수업, 노래와 시를 만나다 _ 대구 성곡중학교 5. 시험을 버리면 영어 가 보인다 부모와 대화하게 만드는 마법의 영어 수업 레시피 _ 광주 화정중학교 둥근 과자로 원의 넓이와 둘레를 구하는 수학 시간, 찰흙으로 신라 시대 토우를 빚는 역사 시간, 스피드 퀴즈로 원소 기호를 외우는 과학 시간, 영어로 된 레시피로 요리를 만드는 영어 시간, ‘바이시클 스틸맨’의 예고편을 찍는 국어 시간까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질문을 던지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숨겨 두었던 끼를 자신 있게 드러내면서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교실을 만들어 간다. 이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행복한 수업을 만난다! 기획 의도 자유학기제, ‘수업’ 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서 일 년도 채 남지 않는 지금, 자유학기제 연구 학교와 희망 학교를 통해 전국 중학교의 70%가 이미 자유학기제를 경험했거나 현재 경험 중에 있다. 그런데 자유학제를 경험하게 될 아이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백이면 백,“정말 시험 안 보는 거 맞아요?”란다. 의도는 달라도 이 질문에 관심을 갖는 건 학부모 역시 마찬가지. 자유학기제 동안 시험을 보지 않으므로 자녀의 학업 성취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심심찮게 지면을 장식한다. 물론 대부분의 언론 기사는 여기서 끝나고 말지만, 자유학기제를 이끌어야 할 선생님과 경험해야 할 학생, 학부모는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시험을 안 보는데) 그럼 수업 시간에는 대체 뭘 하는 거야?” 《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는 이와 같은 의문을 품은 독자들에게 - 학교 선생님이든, 교육 관계자든, 학부모든 간에 - 속 시원한 답변을 해 주는 책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한 학기를 운영하려면, 오전에 진행되는 교과 수업도 바뀌어야 한단다. 물론 기존의 수업 방식을 온전히 버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에 +α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리라. 시험을 안 보고 직업 진로 체험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학교의 근간이 되는 수업이 변화해야만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터전이 마련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는‘교과 수업’에 주목하여 자유학기제에서 교과 수업이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고, 어떻게 바꿀 수 있으며, 또 수업이 바뀌면 학교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과목별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5개 과목, 9개 학교의 수업 모습을 살피다 보면, 달라진 수업에서 시작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의 긍정적인 변화뿐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궁극적인 목표까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간략한 소개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의 다채로운 시도를 오롯이 담아내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 먼저 교과 시간이 조정되고 과목별 교육 과정을 재구성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이에 발맞춰 - 어쩔 수 없이 - 수업이 변화하게 된다. 이렇게 바뀌어야 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이야기할 때 빼먹을 수 없는 변화가 바로‘융합’과‘학생 참여’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선생님이 주도하는 강의 형태만 고집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과목별로, 학교별로, 지역별로 수업의 형태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문법을 설명해야 하는 국어 과목과 문제 풀이를 해야 하는 수학 과목은 강의 형태가 다르다. 학생 수가 많아 대형 모둠을 구성하는 대규모 학교가 있는 반면, 개인적으로 과제를 내 주어야 하는 특징을 지닌 학교도 있다. 또 주변에 체험 학습이 가능한 문화재가 많은 지역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이처럼 과목별, 학교별, 지역별 특징을 고려하여, 최대한 많은 수업 사례를 책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다섯 개 과목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겹치지 않게 학교를 선정했으며, 동 교과 수업의 경우 내용이 비슷하면 다른 형태의 수업을 찾아 대체하여 최대한 다채로운 수업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이 책에 등장하는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은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방과 후에도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소통하는 수학 수업(경기 신길중학교), 대화가 없던 아이들이 집에서 입을 열게 만드는 영어 수업(광주화정중학교), 문법 수업을 모둠별 게임으로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국어 수업(충남 천안새샘중학교), 전교생 1,700여 명이 복작대는 대규모 학교에서의 수학 수업(경북 포항제철중학교) 등등 서로 다른 조건과 갖고 있는 학교와 선생님이 각각의 개성을 살려 수업을 운영한 풍성한 실례들이 실려 있다. 또한 다양한 수업을 시도한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이 얼마나 쑥쑥 자라났는지, 아이들과 학부모와의 대화가 어떻게 늘어났는지, 아이들이 어떤 때 행복감과 자존감을 느끼는지 등 교육 현장의 변화 모습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대체 수업 시간에 뭘 하지?’라는 질문에서‘수업이 변하니까 정말 학교가 변하는구나!’라는 답변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연을 만들어 띄우던 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우울해 보이곤 하던 한 남학생의 외침이 기억에 남는다. “야, 난다! 날아! 진짜 난다! 아~, 행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까? 우리는 그동안 중요한 것을 가르치느라 정말 알려 줘야 할 소중한 건 놓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수업을 앞두고 한참을 괴롭히던 모든 고민이 연과 함께 저 멀리로 날아가고 있었다. - 88쪽, <따뜻한 교실, 달라지는 아이들>에서 최근에 복원된 언양 읍성의 남문인 영화루의 모습과 현재 복원이 진행 중인 언양 읍성에 대한 역사 교과 수업을 마치고, 2~3차시 수학 시간에는 줄자와 노트를 들고 직접 언양 읍성을 방문했다. 학교를 오갈 때 그저 스쳐 지나갔던 읍성의 흙을 밟으며 축성의 형태, 치성과 망루 등 부속 시설을 살펴보고, 마지막에 줄자를 들고 읍성의 부피와 면적을 구하기 시작했다. (중략) 성공의 요인이 무엇이었을까? 세 개 교과 여섯 명의 선생님들이 미리 꼼꼼하게 학습 준비를 했다는 점도 큰 몫을 했지만, 일단 융합 수업의 주제가 어렵지 않고 현장에서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수업이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166~167쪽, <보고, 듣고, 만지는 생생한 역사>에서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선생님들의 ‘살아 있는’ 수업 TIP TV프로그램에‘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요리의 달인, 음식의 달인, 배달의 달인 등등. 그럼 학교 선생님들은 무엇에 달인일까? 바로‘수업의 달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자유학기제의 교과 수업을 맡아 당차게 변화를 시도했던 선생님들의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한‘팁’이나 다름없다. 자유학기제에는 대부분 모둠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과목별로는 융합 수업을 많이 시도하며, 기존 수업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과제를 내 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부족해서 힘들게 먼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에는 한 발 앞서 변화하는 수업을 경험한 선생님들의 수업 비법이 가득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자유학제를 운영하면서 쌓은 소중하고 유용한 경험을 전국의 모든 중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책을 기획한 교육부와 집필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진정한 출간 의도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먼저 벌칙 아이디어를 내놨다. “선생님, 다섯 명이 되면 서로 쳐다보면서 진지하게 ‘사랑해.’라고 말하기로 해요.” 순간 아이들은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이 상황에서는 어느 쪽으로 사랑 고백이 이루어지느냐가 또 하나의 관건이었다. (중략)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마음속으로 썩 괜찮은 벌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지 않으니까. 친구를 골탕 먹이겠다는 장난기가 숨어 있기는 했지만, 저희가 나서서 이런 제안을 하다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다른 수업 시간에도 잘 써먹어야겠다. - 58쪽, <우리도 수업 중이잖아요!>에서 협력 수업을 할 때면 대부분 협력하는 선생님과 수업 시간을 맞추면서 힘든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또한 교사의 수업 시수 증가도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역사 시간에 국어 선생님이 등장하는 2~3분짜리 동영상으로 지도 내용을 전달해 보았다. 의외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매일 보는 국어 선생님을 동영상을 통해 보니 새로울 뿐 아니라 집중이 훨씬 잘된다는 반응이었다. 협력 수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 158쪽,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자유학기제 사용 설명서’에서 ‘과목별 수업 가이드북’까지,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2014년 5월에 출간된《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교육부 기획, 자유학기제연구학교교사모임 지음)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운영 방법, 진로·직업 특강과 오후의 자율 과정까지 자유학기제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오전의 교과 수업 과정만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는 과목별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권의 책은 공통적으로‘우리네 학교’라는 교육 현장에 벌어진 경험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었기 때문에, 어떤 이론적인 설명보다도 자유학기제를 깊이 이해하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유학기제가 어떤 것인지 대략적으로 알고자 하는 독자라면 두 권 중에서 아무 책이나 한 권만 찾아 읽어도 자유학기제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데 큰 무리가 없겠지만, 교육 현장에서 자유학기제와 직접 부딪쳐야 하는 선생님이나 자녀의 경험을 공유하길 원하는 학부모라면 두 권 다 읽어 보기를 권한다.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집필에 참여했던 부평동중학교, 동작중학교, 신길중학교 등 일부 학교 선생님들은 후속권인《달라진 수업, 행복한 학교》의 집필에도 의욕적으로 참여했는데, 이들 학교가 일 년 사이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선생님과 아이들의 변화 모습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의외로 쏠쏠하다. 신길중학교는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그래서 1학년 1학기를 ‘Ready 자유학기(준비 과정)’로, 2학년을 ‘Post 자유학기(연계 과정)’로 운영하고 있다. ‘Ready 자유학기’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1학년 담임 선생님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중략) ‘Post 자유학기’는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며 향상된 학생들의 창의력과 토론 능력, 과제 수행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았다. -114~15쪽, 경기 신길중학교 <서로 똑똑해지는 스마트 수업>에서
서양문화지식사전
현암사 / 김원중.이재호 엮음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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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설,일반
김원중.이재호 엮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양문화 인유(引喩, allusions) 모음집이다. 서구 문화 저변에 깔려 있는 상식의 원천을 이루는 그리스.로마 신화와 '성서' 속 관용구 약 2,300개를 수록하였다. 특히 그리스어, 라틴어, 영어 등 원어 정보를 상세히 실어 해당 단어의 어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를 기반으로 탄생한 영문학 고전과 그 작가들도 수록하는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상식을 담았다.머리말 일러두기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신명ㆍ인명ㆍ지명 대조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부록 지도 고대 그리스 고대 이탈리아 그리스와 소아시아 구약시대의 팔레스타인 신약시대의 팔레스타인 신과 영웅의 가계도 참고문헌 우리말 찾아보기 원어 찾아복;서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 차원 높이는 지식의 보고(寶庫)! ◎ 기획의도 우리는 종종 서구의 문학 작품이나 미술 작품을 읽거나 감상하다가 난감할 때가 있다. 친절한 설명 없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낯선 비유와 이름들 때문이다. 그 중의 상당수는 '성서'의 구절이거나 그리스.로마 신화를 원용한 경우가 많다. 우리에게는 그토록 낯선 개념들이 서양인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있다.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라도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모르고서는 그들의 문화를 세세하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런 당혹감은 외국인이 우리의 문화를 이해할 때 겪는 어려움과도 같은 문제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의 말과 글 중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사건과 개념 들을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 사회적 맥락, 사상적 기저를 모르는 외국인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 “곰이 백일 동안 마늘을 먹어 사람이 되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라는 구절이 나왔을 때 우리는 아무런 설명 없이도 그 구절의 내용을 바로 알아채지만 그런 말을 처음 들은 경우라면 무척이나 어리둥절할 것이다. 결국 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체득하지 못한 부분들을 관련 책이나 다른 문화 체험을 통해 얻어 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외국인으로서 영문학을 공부해 온 저자들의 체험과 필요성에서 만들어졌다. 저자들은 영문 원서를 보면서, 그리고 대학에서 오랜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보다 깊이 있는 서양 문화 체득에 대한 어려움과 불편을 덜 수 있는 책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결과물로서 비로소 이 책을 내게 되었다. ◎ 주요 내용과 특징 서양문화의 큰 줄기-신화, 성서, 문학-총망라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양문화 인유(引喩, allusions) 모음집이다. 서구 문화 저변에 깔려 있는 상식의 원천을 이루는 그리스.로마 신화와 '성서' 속 관용구 약 2,300개를 수록하였다. 특히 그리스어, 라틴어, 영어 등 원어 정보를 상세히 실어 해당 단어의 어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를 기반으로 탄생한 영문학 고전과 그 작가들도 수록하는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상식을 담았다. 오역을 바로잡고 어려운 신화와 '성서'의 관용구를 명료하게 요약하다 오랜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틀리기 쉬운 부분에 역점을 두어 명료하게 요약하였다. 기존에 잘못 알려진 신화의 어원이나 '성서' 구절 해석을 비롯하여 잘못된 관행이 너무 퍼져 일반인들을 호도하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았다. ?흔히 프레이저의 저술로 유명한 황금 가지는 황금빛 가지가 아니라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mistletoe)로서 아이네아스가 하계(下界)로 갈 때 가지고 갔다. 따라서 겨우살이는 하계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일종의 통행증인 셈이다. ?그리스 신화에 관한 책을 번역하며 역자가 ‘Zeus's Brother’를 ‘제우스의 동생’이라 옮겼는데 제우스는 막내이기 때문에 ‘제우스의 형’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 ?브라우닝의 ?피파의 노래?에 나오는 ‘thorn’은 가시나무가 아니라 아가위나무(산사나무)이다. 신화의 어원과 올바른 읽기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명(神名), 인명(人名), 지명(地名)을 원어 발음대로 표기하였다. '영한사전비판'의 저자이기도 한 이재호 교수는 이 책에서 정확한 이름과 지명 표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 최고의 그리스 전문가 천병희 교수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명(神名), 인명(人名), 지명(地名) 대조표를 비롯하여 그리스어 명사의 단수?복수의 표기를 분명히 하였다. 관련 옛 지도와 원어 찾아보기 수록 그리스.로마 신화나 '성서'에는 지명이 많이 나온다. 지역 간에 연계된 내용 등을
4.19와 모더니티
문학과지성사 / 우찬제.이광호 엮음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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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제.이광호 엮음
4.19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책. 4.19혁명이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동인으로서의 현재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치적.역사적 의미를 현재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은 미완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4.19를 한국적인 '모더니티'의 구성 과정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했다. 4.19의 정치적.사회문화적 의미와 문학적 동력을 재인식하는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모아 묶었다. 4.19세대를 대표하며 한국 현대지성사의 거목이라 할 수 있는 최인훈-김치수, 김우창-최장집의 생생한 대담을 비롯해 1부에는 '4.19와 한국문학'에 관한 글들을, 2부에는 '4.19의 정치사회적 의미와 문화적 담론'들을 실어, 4.19에 대한 보다 풍부한 논의와 전면적인 재성찰을 시도하고자 했다.책을 엮으며 제1부 4ㆍ19와 한국문학 대담1 4ㆍ19정신의 정원을 함께 걷다_ 최인훈ㆍ김치수 4ㆍ19의 ‘미래’와 또 다른 현대성_ 이광호 자유의 스타일, 스타일의 자유_ 우찬제 ‘미적 변위’의 탄생?4ㆍ19혁명이 한국시에 미친 영향 하나_ 강계숙 제2부 4ㆍ19와 담론의 정치학 대담2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에 대한 구체적 성찰_ 김우창ㆍ최장집 4ㆍ19와 국민국가의 계기_ 홍태영 4ㆍ19혁명과 인권?인권 개념에 대한 인식과 제도의 변화_ 이정은 ‘대학생’ 담론을 보라?4ㆍ19정신의 소유권에 관한 일고찰_ 소영현 죽음과의 입맞춤?혁명과 간통, 사랑과 소유권_ 권명아 좌절한 영화들의 순수성과 아름다움?4ㆍ19와 한국 영화_ 이상용 필자 소개4ㆍ19 50주년을 맞이하여 - ‘모더니티’의 틀 안에서 4ㆍ19를 사유하다 2010년은 4ㆍ19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4ㆍ19 50주년을 맞이하여 4ㆍ19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4ㆍ19와 모더니티』(우찬제ㆍ이광호 엮음)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4ㆍ19혁명이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동인으로서의 현재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치적ㆍ역사적 의미를 현재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은 미완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은, 보다 구체적으로 4ㆍ19를 한국적인 ‘모더니티’의 구성 과정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했다. 4ㆍ19라는 역사적 사실 자체에 대한 실증적 성찰과 함께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한국사회나 문화가 어떻게 4ㆍ19를 내면화하고 모더니티의 구성에 그것이 작용했는가 하는 것이며, 따라서 4ㆍ19를 ‘모더니티’라는 문제의 틀에서 사유하는 것은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의 한국사회와 국가를 구성하는 ‘현대적-현재적’ 동인으로 작용했음을 재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4ㆍ19의 정치적ㆍ사회문화적 의미와 문학적 동력을 재인식하는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모아 묶었다. 4ㆍ19세대를 대표하며 한국 현대지성사의 거목이라 할 수 있는 최인훈-김치수, 김우창-최장집의 생생한 대담을 비롯해 제1부에서는 ‘4ㆍ19와 한국문학’에 관한 글들을, 제2부에서는 ‘4ㆍ19의 정치사회적 의미와 문화적 담론’들을 실어, 4ㆍ19에 대한 보다 풍부한 논의와 전면적인 재성찰을 시도하고자 했다. (문학과지성사 刊, 2010) ■ 기획의 말 이 책은 4ㆍ19 50주년을 맞이하여, 4ㆍ19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4ㆍ19 50주년은 단순히 물리적 시간 단위의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은 4ㆍ19라는 역사적 동인이 만들어낸 동시대성이 이제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아야 할 시간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4ㆍ19는 한국현대사의 중요한 동인으로서의 현재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치적ㆍ역사적 의미를 현재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은 미완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는 이른바 ‘미완의 혁명’으로 불리는 4ㆍ19 자체의 성격에 연유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4ㆍ19를 사유하는 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직 제출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4ㆍ19가 만들어낸 시대 속에 살고 있으면서, 그 시대의 의미를 재인식하는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4ㆍ19 50주년은, 그래서 4ㆍ19에 대한 동시대 지식사회의 ‘직무 유기’를 향한 문제 제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4ㆍ19의 재인식은 혁명을 신화화하는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며, 혁명의 한계와 미래를 동시에 사유하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4ㆍ19를 ‘모더니티’라는 문제의 틀에서 사유함으로써,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의 한국사회와 국가를 구성하는 동인으로 4ㆍ19가 작동했음을 재성찰하자는 것이다. ‘4ㆍ19와 모더니티’라는 문제의식은 세 가지 맥락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하나는 4ㆍ19라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실증적 인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한국사회의 동시대성, 혹은 현대성을 구성하는 계기로서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4ㆍ19에 대한 성찰은, 동시에 ‘4ㆍ19 이후’에 대한 성찰이며, 4ㆍ19를 계기로 한 ‘현대성’에 대한 질문이 될 수밖에 없다. 두번째는 4ㆍ19를 모더니티의 문제로 사유할 때, 4ㆍ19 이후의 한국사회의 두 가지 추동력이었던 ‘민주화/산업화’의 대립적인 의식을 넘어서 보다 냉정하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4ㆍ19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4ㆍ19가 서구 부르주아혁명과는 달리 국가로부터 기원한 혁명이며, 국가-근대국가로서 국민국가를 제도화하는 혁명이었다는 하나의 문제 제기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세번째는 4ㆍ19에 내재된 모더니티가 하나의 단일하고 평면적인 구성을 갖지 않는다는 점이다. 4ㆍ19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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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나은행 필기전형 기출복원문제 수록! 1. 하나은행 필기전형 6개년 기출복원문제 2. 주요 금융권 NCS 2개년 기출복원문제 3. 영역별 기출유형분석 및 풀이전략 4. 온라인 모의고사 3회(하나은행 2회+NCS 통합 1회) [특별혜택] 1. [합격시대] 하나은행 필기전형 온라인 모의고사 2회 2. [합격시대] NCS 통합 온라인 모의고사 1회 3. NCS 기출풀이&합격전략 특강 4. NCS 핵심이론 및 대표유형 PDF[PART 1] 기출유형 뜯어보기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PART 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4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3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23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22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21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6 2020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7 2019년 기출복원문제 [PART 3] 주요 금융권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3년 주요 금융권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2년 주요 금융권 NCS 기출복원문제 [별책] 정답 및 해설 PART 2 기출복원문제 PART 3 주요 금융권 NCS 기출복원문제하나은행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필기전형을 시행하여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 이에 시대에듀에서는 하나은행 필기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고자 『2024 최신판 시대에듀 기출이 답이다 하나은행 필기전형 6개년 기출+무료NCS특강』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출유형 뜯어보기’를 수록하여 하나은행 필기전형의 출제영역별 유형분석과 풀이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4 ~ 2019년까지의 6개년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하나은행 필기전형의 출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3 ~ 2022년의 ‘주요 금융권 NCS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변화하는 출제경향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또한 상세한 해설 및 오답분석으로 혼자서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끝으로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NCS 통합 1회 포함)을 제공하여 하나은행 필기전형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등대없는 바다를 날다
이야기꽃 / 음용기 지음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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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소설,일반
음용기 지음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수주 전말, 아스리 수리조선소 프로젝트 수주, 사상 최대의 유조선 건조 계약, 현대자동차의 최초 동구권 수출, 그리고 1992년 대통령선거에 얽힌 비화까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이었던 현대그룹 성장기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1장 01 첫 직장, 현대건설 02 월남, 전쟁터에서의 1년 03 현대의 창조적 개척정신으로 무장되다 04 결혼한 독신들 05 알래스카 허리케인 브리지 사건 06 런던,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도약거점 07 세계일등 선박엔진메이커의 출발점 2장 01 일본을 꺾은 중동대전 02 본사를 팔아 아프리카에서 대어를 낚다. 03 나이지리아 교통부와의 담판 04 아스리 조선소 공사 수주 05 사우디아라비아 해군기지 공사 06 사상 최대의 주베일 항 프로젝트 수주전쟁 전말 3장 01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다 02 전무후무한 컨테이너 전용선 수주 03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체결한 선박건조계약 04 고도 알렉산드리아 상륙 05 에프플로이야 VS 라스코 06 합동작전의 개가, BBSL의 RORO선 수주 07 현금 대신 주권(株券)을 받은 계약 08 통 큰 대통령과 노회한 대통령. 09 US라인 프로젝트의 교훈 10 런던 국제상사중재위원회 일주일간의 증인출석 4장 01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치른 혹독한 신고식 02 통영만의 해상철수 대작전 03 포니 자동차의 동구권 첫 진출 04 한국 최초의 해외공업단지 조성사업 05 동토의 땅, 소련진출 06 현대종합목재의 개선 07 되지 않는 사업, 솔로몬 군도 원목개발사업 정리 08 15년 송사, 미국 덴버 법정에서 마침표를 찍다 5장 01 1992년 대통령선거를 되돌아보다 02 유일했던 일터, 현대와의 이별 03 스탠퍼드로 떠나다 04 60세에 도전한 벤처, 이노티브우리는 전사처럼 세상을 누볐다. 대한민국이 어렵던 시절,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었다. 가지 못할 곳도 없었다. 아프리카 오지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알라스카, 인도 등 우리가 선박을 팔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홀로 두려움 없이 들어갔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나라 예산의 25%가 넘는 계약을 이끌어냈으며, 4억 달러에 이르는 선박 건조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때가 1970년대였다. 그때 우리가 가진 것은 젊음이 전부였다. 경험도, 선배도 없는, 우리가 가장 먼저인 일들을 만들어 가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월남의 전쟁터에서,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에서,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등대 없는 넓은 바다를 누비며 우리는 대형 유조선을 팔았고, 다리를 건설했으며, 건설공사를 수주했고, 자동차를 내다 팔았다. 그때 우리가 벌어들인 외화가 대한민국을 지금 이만큼 만들어 놓은 토대가 되었다는 사실에 나는 그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어떻게 그런 용기들이 생겼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홀로 최소한의 정보만을 가지고, 거대한 프로젝트에 입찰을 하겠다고 나섰던 그 용기는 사실 무모함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을 용기로 만든 것은 우리의 도전 정신이었다. 그런 앞뒤 재지 않는 도전이 있었기에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던 나라들을 이길 수 있었다.
너에겐 푸름 1
봄출판사(봄미디어) / 문수진 (지은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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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출판사(봄미디어)
소설,일반
문수진 (지은이)
문수진 장편소설. "저 방금 선생님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열아홉, 이푸름. 할머니와 함께 살던 전교 1등 그 애. 그리고 스물일곱, 완전한 여자로 내게 온. "기다려 볼까 해. 너의 스무 살." 스물일곱, 김여준. 수학밖에 모르던 아름드리나무를 닮은 첫사랑. 그리고 서른다섯, 유일한 내 사람이 되어 줄. 추억이고, 기억이고, 그리움이었던 너. 네가 보고 싶은 수많은 날 중의 오늘. "그렇게 사라져야 했던 이유가 뭔데. 나한테 말할 수 있어?" "어렸거든요. 그래서 무서웠고." "나도 그랬어. 어렸고, 무서웠어." 다시 만난 너. 앞으로 함께할 내일. "잘 부탁한다. 이푸름." 너를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일상이 즐거워질 예정이니까. 언제나 나는, 너에겐 푸름.프롤로그 잊었던, 잊어야 했던1화 추억이고, 기억이고, 그리움인 너2화 오해는 후회를 만들고3화 우리는 이제, 괜찮다는 것을4화 부르지 못할, 너의 이름은5화 자각6화 선택7화 결혼하셨어요?8화 온몸이 간지러운 우리, 무슨 사이?“저 방금 선생님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열아홉, 이푸름.할머니와 함께 살던 전교 1등 그 애.그리고 스물일곱, 완전한 여자로 내게 온.“기다려 볼까 해. 너의 스무 살.”스물일곱, 김여준.수학밖에 모르던 아름드리나무를 닮은 첫사랑.그리고 서른다섯, 유일한 내 사람이 되어 줄.추억이고, 기억이고, 그리움이었던 너.네가 보고 싶은 수많은 날 중의 오늘.“그렇게 사라져야 했던 이유가 뭔데. 나한테 말할 수 있어?”“어렸거든요. 그래서 무서웠고.”“나도 그랬어. 어렸고, 무서웠어.”다시 만난 너.앞으로 함께할 내일. “잘 부탁한다. 이푸름.”너를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앞으로의 일상이 즐거워질 예정이니까.언제나 나는, 너에겐 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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