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른을 위한 감성 동화.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가 첫사랑을 찾아 떠난 긴 여정 끝에 세 소녀와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방대한 사건이라는 틀에, 사랑과 우정, 관계에 대한 저자의 철학으로 색을 입혀, 온기를 담아 냈다.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소녀.
함께 울고 웃는 동안 어느덧 소녀는 노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노아의 우주.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는 노아. 그러다 뜻하지 않게 불시착한 아리별에서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출판사 리뷰
2010, 2011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중소기업청, alleh KT 지원작
2011 a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어른을 위한 감성 동화, <고양이달> 전 시리즈(총 세 권)이 5월 1일 동시 출간된다. <고양이달>은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가 첫사랑을 찾아 떠난 긴 여정 끝에 세 소녀와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이다.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는 “<고양이달>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비롯한 어른을 위한 동화를 닮은 듯하고, 그 속의 복잡한 구조와 세계관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와 유사한 듯하지만, 그만의 아우라(aura)를 담고 있다.”고 평한다. 독특한 세계관과 방대한 사건이라는 틀에, 사랑과 우정, 관계에 대한 저자의 철학으로 색을 입혀, 온기를 담아 낸 <고양이달>. 고달픈 현실에 지친 ‘어른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줄 책이다.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노아,
소년의 절실한 마음이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소녀. 함께 울고 웃는 동안 어느덧 소녀는 노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노아의 우주.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는 노아. 그러다 뜻하지 않게 불시착한 아리별에서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아리별을 여행하며 우정을 쌓는다. 서투른 마음들이 서로를 상처 입히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하면서 깊어지는 우정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당신의 고양이달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2013년, <고양이달>이 당신의 달을 찾아드립니다.
<고양이달>속 노아는 사람 간의 온기를 갈구하지만, 정작 관계를 쌓는 데 서투른 현대인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쌓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이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마음은 덜 여문 어른아이들. 서른이 되면 사랑도 일도 다 내 것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에서는 그 무엇 하나 쉽지 않다.
“참 어리석지. 그토록 힘겹게 얻은 마음을 터무니없는 이유로 쉽게 잃고 마는 게…. 그리고 평생을 후회하고 그리워하며 그렇게들 살아. 그렇다고 그 사랑이 부족하거나 불행하다고 할 순 없는 거야. 사랑이란 게 네가 하얀 벽면에 한껏 상상해 그린 예쁜 그림과 같을 순 없는 거니까. 사랑이 결국 어떻게 끝나든 사랑은 그 자체로 소중한 거란다.”
- 본문 중에서
<고양이달>은 ‘너’의 서툰 사랑과 ‘나’의 서툰 사랑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의 등을 도닥인다. 누구나 관계를 쌓는 데 서툴며, 그 과정에서 남을 상처 입히기도 한다. 인생을 하나의 하얀 벽면이라 친다면, 사람 간의 관계는 하얀 벽면에 그려진 예쁜 그림이 될 수 없다. 붓질이 서투른 탓에 선이 삐져 나가기도 하고, 실수로 물감을 엎어 버리기도 하고, 어쩔 땐 다시 처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서툰 붓질이나마 포기해선 안 된다. 시간과 노력이 배여 붓질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주
1985년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재학 중에 시나리오 집필, 단편영화와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공연, 영화, 도서 등 각종 문화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토대로 첫 작품 <고양이달>을 기획했고, 집필 후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여 고양이달을 출간하였다.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면서, 현실의 사랑을 동화적인 판타지로 풀어내는 일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
목차
21. 그대 삶의 주파수
22. 검정의 노래
23. 잔인한 진실
24. 여름의 끝
25. 선물
26. 눈부처로 남다
27. 바이올린 연주와 안개 드로잉쇼
28. 색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