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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편지
규방에서 진 부용꽃, 허난설헌
동아일보사 | 부모님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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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의 천재시인 허난설헌,
아름다운 시 뒤에 감춰진 조선여류시인의 드라마틱한 삶과 꿈


조선시대 대표적인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허난설헌의 동생 허균이 누이의 수려한 글에 매료된 중국의 황제에게 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세도가 집안의 종부로 불행했던 결혼생활과 두 아이를 일찍 여읜 슬픔 속에 살아간 허난설헌의 파란만장한 삶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버지 허엽 밑에서 시서화를 배운 허초희(난설헌)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글재주를 보였다. 아버지 허엽 밑에서 시서화를 배운 허초희(난설헌)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글재주를 보였다. 세상의 변화를 꿈꿔온 허균은 누이에게 규방보다 더 큰 세상이 있다고 충고하고 시 모임에 데려간다. 남장을 하고 나선 초희는 그 모임에서 마음에 품은 단 한명의 사랑, 왕견을 만난다. 그들은 시문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키워나가는데…….

  출판사 리뷰

닫힌 세상을 향해 부용꽃 같은 시를 토해낸 허난설헌.
우리 역사상 최초로 해외 베스트셀러가 된 시집을 쓴 조선의 여인.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규방에 가두어 죽어가게 했다!

제42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


“시혼? 한 집안의 종부에게 시혼이라니!”
세도가 집안의 종부, 불행했던 결혼생활, 두 아이를 일찍 여읜 슬픔.
시 하나로 이 모든 고난을 초월한 천재 시인 허난설헌.
아름다운 시 뒤에 감춰진 조선여류시인의 드라마틱한 삶과 꿈이 펼쳐진다!

- 허균이 누이의 부음을 들은 것은 허초희가 죽은 지 일주일도 더 지나서였다. 그만큼 허초희의 삶과 죽음을 방치한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누이의 방에 있던 시서화들을 모아 집으로 들고 돌아온 허균은 누이의 많은 시들이 불태워져 사라졌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래도 몇 점 남아있는 누이의 흔적에서 초희의 마음을 읽는다. 허균은 누이의 글을 갈무리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대사 주지번과 황제에게 글을 보인다. 뛰어난 글을 쓴 사람이 누구냐며 궁금해하는 황제에게 허난설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버지 허엽 밑에서 시서화를 배운 허초희(난설헌)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글재주를 보였다. 딸에게 좀더 배움의 기회를 주기로 결심한 허엽은 서출이지만 문예가 뛰어난 이달에게 딸의 스승을 맡아 달라고 청한다. 초희는 이달에게서 세상을 보는 법, 그것을 글에 담는 법을 서서히 배우고 또 스스로 깨우쳐갔다.
허균은 초희보다 어렸지만, 문무에 모두 출중해서 남매들 중에서도 초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었다. 세상의 변화를 꿈꿔온 허균은 누이에게 규방보다 더 큰 세상이 있다고 충고하고 시 모임에 데려간다. 남장을 하고 나선 초희는 그 모임에서 마음에 품은 단 한명의 사랑, 왕견을 만난다. 초희가 여자임을 한번에 꿰뚫어본 왕견은 그녀에게 점차 다가서고 두 사람은 시문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키워나가는데…….

추천평

이 작품에서 아름다운 ‘사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보다도 ‘허난설헌’ 그녀가 쓴 시문들이다. 그 시문들은 아주 섬세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사라진 편지》의 문학적 강점은 허난설헌의 섬세한 시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그 시대와, 그 시대가 낳은 정신적 분위기와, 그리고 그 시대에 태어난 다른 문화들, 더 나아가 다른 시풍들과 뜨겁게 대립시키고 긴장시킴으로써 그 차이와 관계로부터 삶과 문학에 대한 다양한 층위를 보여준다는 데에 있다.
- 정과리(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저자 : 류지용
고려대 독문과 졸업한 후 동대학원 국문과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했다, 2000년 「〈왈튼씨 부인이 죽은 한 죽음〉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로 석사학위, 2005년 「오정희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어문논집에 「1920년대 소설에 나타난 가난과 죽음의 문제」, 「1960년대 전후소설에 나타난 유토피아 이미지」를 발표했고, 2004년 단편소설 「그 겨울의 물고기」로 계간문예지 《생각과 느낌》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2005년 서울산업대 문예창작학과에서 현대소설읽기와 소설이론을 강의하며 글을 쓰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주는 글, 수필 『필화筆花, 붓 끝에 피는 꽃』을 발표했다, 현재 고려대에서 비평적 에세이와 소논문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허난설헌의 예술적 시혼에 대한 이야기 『사라진 편지』로 제42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저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역사소설의 고전적 필치가 현대 독자의 감성과 새롭게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이 사람이라는 명제를 좋아해서 독자의 마음에 생동하는 글을 쓰기를 원하며, 생명력 있는 글을 통해 한국 지식사회에 글의 본질을 일깨우는 작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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