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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 사용설명서
따비 / 의정부시민교육포럼 '하다' (지은이) / 2020.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따비소설,일반의정부시민교육포럼 '하다' (지은이)
학부모는 학생, 교사와 함께 ‘교육의 3주체’로 불린다. 하지만 학부모의 주체성은 때로는 ‘학부모는 교육의 전문가가 아니다.’라는 무시, 그리고 ‘학부모가 나서는 건 결국 자기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해서다.’라는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발휘된 적이 없는 듯하다. 그런데 여기 그런 무시와 편견을 뚫고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서기 위해 ‘학부모회 활동을 해보자!’고 나선 학부모들이 있다. 의정부시민교육포럼 ‘하다’는 각자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활동을 하다 만난 시민들의 모임이다. 처음부터 학부모회 임원이 되어야지 결심한 적은 없지만(그러기는커녕 학부모회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우리 아이가 조금이라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제안도 하고 활동도 하다가 교사들과 다투기도 하고, 같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뒷담화도 들었던 학부모들이, 그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고민을 담아 《학부모회 사용설명서 ― 학부모의 슬기로운 학교 참여 이야기》를 펴냈다.추천사 4 프롤로그 | 슬기로운 학교 참여를 위한 필수 코스, ‘학부모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 part 1 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 학부모회의 이론과 실제 1. 학부모회가 뭐야? 잃어버린 ‘교육 3주체’를 찾아서 19 대한민국 학교의 흔한 학부모회 총회 풍경 20 | 대한민국 학교의 또 다른 학부모회 총회 풍경 23 | 학부모의 주체적 참여, 왜 필요할까 26 | 좋은 학교 찾기? 좋은 학교 만들기! 29 2. 비교 비교, 옛날 학부모회 vs 요즘 학부모회 34 후원회에서 육성회까지, 옛날 학부모회 살펴보기 35 |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탄생 37 | 학부모회, 교육의 주체로 서다 39 | 다른 나라 학부모회는 어떻게 운영될까 43 3. 학부모회는 어떻게 구성되고 무슨 일을 할까 47 학부모회 개념 잡기 48 | 한눈에 보는 학부모회 구성 50 | 학부모회 활동의 꽃,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 53 | 자원봉사에서 수업 운영까지, 학교교육 참여의 모든 것 58 | 부모도 배운다! 학부모교육 61 4. 학부모회 꼼꼼히 살펴보기 65 최고의결기구 겸 흥겨운 잔치, 학부모회 총회 66 | 학부모회 회장, 부회장, 감사는 무슨 일을 할까 70 | 내 아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73 | 학부모회 실질의결기구, 대의원회 76 | 학부모회의 기초, 학년학급 학부모회 78 | ‘반 모임’이 바로 서야 학부모회가 산다! 82 | 기능별 학부모회 알아보기 87 5. 학교운영위원회를 알아야 학부모회가 보인다! 91 학교운영위원회 개념 잡기 92 | 학교운영위원회가 하는 일 95 |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학교교육 참여하기 97 | 학교 참여 한 걸음 더, 소위원회와 다른 위원회들 99 | 학운위는 대접받고, 학부모회는 고생하고? 102 part 2 실전 학부모회 A to Z - 현장에서 경험하는 학부모회의 모든 것 6. 인수인계부터 총회까지, 학부모회 무작정 따라 하기 107 첫 번째 미션, 인수인계 108 | 돈이 있어야 일도 한다! 학부모회 예산 체크 114 | 학부모회 로드맵, 연간 활동계획 짜기 118 | 학부모회 활동의 첫 단추, 대의원회 122 | 본격 활동 시작! 학교교육 참여지원 138 | 우리 학교에 딱 맞는 학부모교육 만들기 143 | 학부모회 활동의 꽃, 학교교육 모니터링 152 | 학교민주주의를 위하여!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160 | 한 해 활동의 마무리 겸 새로운 시작, 학부모회 총회 163 7. 학부모 교육참여 한 걸음 더, 각종 위원회 188 학교급식소위원회 191 | 예결산소위원회 193 | 방과후학교(소)위원회 196 | 현장체험학습활성화(소)위원회 198 | 학교자체평가위원회 200 | 학교규정개정심의위원회 203 |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위원회 205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208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210 | 물품선정위원회 212 | 앨범제작추진위원회 215 | 교복선정위원회 217 | 학교교육과정위원회 219 | 학교폭력전담기구 222 8. 매뉴얼에 안 나오는 학부모회 운영 노하우 226 학부모회의 동반자, 학교와 관계 맺기 227 | 내 맘 같지 않은 학부모들과 소통하기 233 | 학부모회 활동, 한 걸음 더 240 에필로그 | 학교는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곳 244학부모회가 학교를 바꾼다! 학생들이 자동적으로 학생자치회의 일원이 되는 것처럼, 학부모는 당연히 학부모회의 구성원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이 학부모회의 존재도 모르거나 예전 어머니회처럼 ‘부려 먹을 때만 부르는 명분’일 것이라 여긴다. 《학부모회 사용설명서》는 1부에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바로세우고, 학부모회의 개념을 잡는 데 주력한다. 먼저, 학부모회의 활동이 어떻게 학교를 바꾸고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득한다. 학부모회의 뿌리를 이루는 학급?학년 학부모회에서 기능별 학부모회의 종류와 범위, 회장과 부회장, 감사 같은 임원의 역할을 소개하면서 학부모회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한다. 총회와 대의원회 등에서 어떻게 학부모의 의견을 모으는지, 자원봉사에서 수업 운영까지 학부모의 교육참여는 어떻게 가능한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는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까지, 학부모회의 전체적인 개념을 잡는다. 저자들은 학부모회 활동이 단순히 학교에서 필요한 일을 거드는 자원봉사도 아니고, 학교를 학부모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는 로비도 아님을 강조한다. 내 아이를 비롯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놓고, 학교(의 교사들)와 당사자인 학생들,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그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場)이라는 것이다. 학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참여의 모든 것 2부는 자발적으로든 떠밀려서든 학부모회 임원이 된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다. 먼저, 학부모회 총회에서 인수인계, 대의원회, 학교교육 모니터링과 각종 행사까지, 학부모회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담았다. 1년 동안의 타임 스케줄에 맞춰 설명하므로 한 해 동안의 학부모회 운영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음에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소개한다. 교복과 졸업앨범, 급식 업체 등 아이들이 입고 먹는 것, 또 학부모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과정과 학교평가, 교원 능력개발, 학교폭력에 이르기까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해야 하는 위원회의 면면을 살펴보면 학부모가 교육 주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런 위원회의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더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귀띔하고 있다. ‘학부모회 사용설명서’라는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학부모회 활동가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들은 학부모회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학부모 자신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내 아이만 보는 시야 안에 우리 아이들이 들어오고, 학교를 비롯한 교육 시스템이 이해되고, 학교 주변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학부모회 활동은 민주시민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지금 내 아이의 학교가 동네방네 좋다고 소문난 곳이 아니라면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더욱 중요합니다. 좋다고 소문난 곳도 저렇게 열심이니까 말이에요.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더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다면 굳이 좋은 학교를 찾아서 이사 갈 필요도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 질문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어느 천년에 더 좋은 학교를 만드나요? 우리 아이 졸업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요.” 그런데 어떤 학교에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부모 사서들이 학생 독서동아리 시간에 명예교사로 참여하기도 해요. 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독서토론을 지도하고 북 디자인 수업을 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수업한 결과물로 발표회나 전시회를 여는 경우도 있어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교육공동체’가 이루어지는 셈이죠. 대의원회 때 나온 의견 중에서 학교에 문의하거나 관련 위원회에 전달할 사항은 문서로 정리해 넘긴 후, 답변이나 논의 결과를 따로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의원회는 학부모 의견 수렴의 장이기도 하니까요. 예컨대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학교에 문의하고, 급식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은 학교급식소위원회에 전달하는 식이죠.
드라마 레위기
두란노 / 김경열 (지은이) / 2020.12.23
17,000원 ⟶ 15,3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김경열 (지은이)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하여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하여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우선 제사의 종류가 왜 이토록 다양한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소위 5대 제사법이 어떠한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다섯 가지 제사가 현재 우리 삶과 예배에 어떤 의미가 있고, 교훈이 무엇인지 통찰력을 준다. 또 '왜 나는 더럽고 너는 깨끗한지', '왜 이건 먹고 저건 먹으면 안 되는지' 등 정결과 부정결의 근원적 원리를 명쾌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인과 구별된 삶, 즉 성결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핵심을 꿰뚫게 해준다.프롤로그 들어가는 글_하품 나오는 레위기 1부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1. 피의 언약을 맺다 / 출 24장 2. 성막, 하나님의 신혼방 / 출 32-40장 3.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 레 1-7장 4. 번제, 헌신의 제사 / 레 1장 5. 진짜 예배, 가짜 예배 6. 소제, 밀가루로 바친 제물 / 레 2장 7. 화목제, 즐거운 불고기 파티! / 레 3장 8. 속죄제, 너의 죄와 더러움을 씻으라! / 레 4-5장 9. 속건제, 물건 값을 배상하라! / 레 5-7장 10. 예배, 십자가의 예배로! 11. 내 죄가 성전을 더럽힌다! 12. 속죄일, 이스라엘이 리셋되는 날! / 레 4, 16장 13. 은혜의 불 맞을래, 심판의 불 맞을래? / 레 8-10장 2부 거룩의 목적은 무엇인가? 14. 거룩하고 속된 것, 깨끗하고 더러운 것 15. 만지면 죽는다! 역동적 거룩 16. 삼겹살 먹지 마라! 17. 정과 부정을 규정하는 기준은? / 레 11장 18. 왜 나는 더럽고 넌 깨끗해? / 레 12장 19. 으라차차! 짜라아트? / 레 13-14장 20. 내 몸에서 뭐가 흘러나오지? / 레 15장 21. 선짓국도 순댓국도 먹지 마라! / 레 17장 22. 짐승들아, 선은 넘기지 마라! / 레 18-20장 23. 거룩한 삶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 레 19장 24. 장례식도 못 가는 제사장 / 레 21-22장 25. 늦은 비가 내렸다! 올해도 풍년이다! 26. 이스라엘의 절기들 / 레 23장 27. 희년, 사회적-우주적 리셋의 날 / 레 25장 28.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무엇인가? / 레 26장 나가는 글_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을까?" "삼겹살, 선짓국, 순대를 먹지 말라고?" "거룩의 목적은 무엇일까?" 에베레스트산같이 넘기 힘든 레위기를 가뿐히 넘어 그 속에 담긴 은혜와 감격을 맛보게 한다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현대에는 꽤 느슨해졌지만, 유대인들은 자녀가 다섯 살이 되면 토라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토라는 창세기가 아니라 레위기다. 왜 그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데다 난해하기까지 한 레위기부터 가르치는 걸까? 레위기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모든 성도가 알아야 할 '예배'와 '삶'을 위한 신앙생활의 교본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낱낱이 알려 준다. 《드라마 레위기》는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하여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하여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우선 제사의 종류가 왜 이토록 다양한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소위 5대 제사법이 어떠한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다섯 가지 제사가 현재 우리 삶과 예배에 어떤 의미가 있고, 교훈이 무엇인지 통찰력을 준다. 또 '왜 나는 더럽고 너는 깨끗한지', '왜 이건 먹고 저건 먹으면 안 되는지' 등 정결과 부정결의 근원적 원리를 명쾌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인과 구별된 삶, 즉 성결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핵심을 꿰뚫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 레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설교자에게 보물창고를,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을, 모든 평신도에게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레위기에 대한 오해를 풀자! Q. 레위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No. 전통 유대인들은 다섯 살 무렵의 어린 자녀에게 성경의 첫걸음으로 가르친다. Q. 레위기는 제사장을 위한 매뉴얼이라고? No. 신앙생활의 규범을 담고 있는, 모든 성도를 위한 책이다.레위기는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면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시작한다. 즉 하나님의 영광의 압도적인 발현으로 인해 "회막"(성막)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밖에서 떨고 있던 모세를 하나님이 "모세야, 회막으로 들어오너라" 하고 부르신 것이다. 이렇듯 출애굽기와 레위기는 연이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제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가 시내산 정상에서 회막으로 바뀌었다. 천하의 모세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서야 비로소 회막에 입장할 수 있고, 이제부터는 회막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레위기 말씀이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우선 백성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다. 다름 아닌 회막 사용법을 알려 주신 것이다. 백성이 회막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제사'다.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사실은 일반 제사장 수준이 아니라 대제사장급의 신분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이고,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손을 잡고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지성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상징적으로 입는 '그리스도의 옷'은 바로 대제사장급의 거룩한 옷을 가리킬 것이다. 우리는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존재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영화로운 존재이며 또한 얼마나 구별되어야할 존재인가!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전에 좌정하시어 격리와 접촉의 금지를 통해 수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교훈하셨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 격리와 차단을 해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신다. 구약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인간과 사물이 거룩케 되었다. 이제 신약에서 거룩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접촉을 통해 동일한 역사를 일으키신다. 부정결을 차단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부정결의 세계로 진입하신다. 예수님은 부정한 자들에게 먼저 접근하신다. 거룩이 부정결과 접촉했음에도 거룩이 훼손되지 않고 부정결을 해결한다. 나아가 인간은 그분으로 인해 거룩한 존재로 바뀐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도'(거룩한 무리)라 불린다.
매일 심리학 공부
지식너머 / 우리창 편저, 정세경 옮김 / 2017.08.01
18,000원 ⟶ 16,200원(10% off)

지식너머소설,일반우리창 편저, 정세경 옮김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상처 입고 부딪치며 힘들어하는 다양한 상황을 정리하고, 각종 심리학의 정수만을 모아 각 상황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의 성격과 가치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서, 저자는 프로이드의 무의식 개념에서부터 필립 짐바르도의 사회적 역할, 해리 잉햄의 조해리의 창까지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가져와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초두 효과, 최신 효과, 상호보완의 법칙 등 관계를 지배하는 보편적인 키워드를 소개해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신체언어, 군중심리, 사회적 태만 현상 등 타인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다양한 핵심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색채 심리학, 운동 심리학, 날씨 심리학 등 우리의 기분을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심리 기법과 각종 심리 테스트를 함께 수록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머리말 제1장 요즘 괜찮아? : 심리학으로 나의 일상 살펴보기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기 걱정과 작별하는 법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의 힘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기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기회를 잡는 지혜로운 눈 바로 지금부터 시작하기 운이 트이는 비밀, 감정투자 정확한 타이밍을 읽는 법 공을 독점할 때의 위험성 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제2장 ‘누가’ 숨어있을까? : 심리학으로 내 마음 이해하기 나는 누구이고, 누가 나인가? : 자기 지각 나를 탐색하는 과정 : 조해리의 창 나는 삶을 어떻게 대하는가? : 성격 이드, 에고, 슈퍼에고 : 인격의 구성 된다고 말하면 할 수 있다 : 긍정적 자기암시 나의 역할 수행하기 : 사회적 역할 숨겨진 내 마음 읽기 : 꿈의 의미 습관적으로 지고 있는 짐 : 관습적 사고 나에 대한 관대한 기준 : 자기 관용 체계화와 감각기관의 협조 : 기억의 법칙 외부자극을 필요로 하는 심신 : 감각박탈 제3장 1분만 더 시간을 준다면 : 심리학으로 대인관계의 폭 넓히기 처음 뵙겠습니다 : 초두 효과 익숙할수록, 친할수록 : 최신 효과 나와 비슷한 사람이 주는 안정감 : 유사의 법칙 서로의 장점을 나눈다 : 상호보완의 법칙 얻으려면 베풀 것 : 호혜의 원칙 들어주기의 힘 : 소통의 법칙 상대로부터 감사한 마음을 얻는 법 : 체면 효과 어느새 당신이 좋아졌다 : 단순노출 효과 상황에 맞는 분위기 연출 : 분위기 효과 인간관계의 윤활유 : ‘모르는 척’의 효과 사람을 만족시키는 칭찬 : 볼링 효과 제4장 늘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 심리학으로 사람의 마음 꿰뚫기 적을 친구로 만드는 기술 : 심리적 준비 적재적소에 인재 활용하기 : 개인 맞춤 분류 상대가 무엇을 원할까? : 매슬로우 욕구단계이론 속마음을 드러내는 또 다른 언어 : 신체언어 복잡하고 미묘한 정보 통로 : 얼굴 표정 나와 상대와 거리 : 인사 방법 대세를 따르려는 사람의 마음 : 군중심리 사람이 많을수록 적어지는 것 : 책임감 분산 사람에 따른 말의 무게 : 권위의 효과 타인에 대한 근거 없는 평가 : 고정관념 제5장 스스로 치료하는 마음의 병 : 심리학으로 더 건강해지기 나의 심리는 건강한가? : 심리적 건강의 기준 삐뚤어진 자존심 : 허세와 허영 유난히 의심이 깊은 사람 : 의심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 완벽주의 남이 잘 되면 배 아플 때 : 질투심 유난히 속이 좁은 사람 : 편협심 하루라도 못 마시면 : 알코올 의존 정보가 많을수록 불안하다 : 정보 불안 엎치락뒤치락 잠이 안 올 때 : 불면증 사람들의 주목이 좋은 사람 : 연극성 인격장애 집밖을 나서기 두려울 때 : 사회 공포증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때 : 분노조절장애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 : 심리적 매듭 제6장 매일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면? : 심리학으로 매력 끌어올리기 상대의 얼굴색을 살펴라 : 좋은 기분의 법칙 색깔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 : 색채 심리학 날씨가 성격을 바꾼다 : 날씨 심리학 끝나지 않는 갈림길 : 선택 심리학 먹지 못한 포도는 시다 : 자기합리화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나쁜 기분 : 심리적 피로 나에게 딱 맞는 운동 찾기 : 운동 심리학 이것이 아니라면 저것이라도 : 보상심리 예뻐질 수 있는 최고의 비법 : 심리적 미용 말 한 마디로 마음을 움직인다 : 대화 심리학 내 안의 거대한 에너지 : 열정의 효과 제7장 가족과 나누는 시간 : 심리학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기 잘못된 결혼 동기는 비극을 부른다 결혼에 대한 우리의 기대 심리 얼굴만 봐도 질리는 권태기 아버지가 전하는 심리적 유전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적절한 통제와 훈육의 원칙 이혼을 선택할 때, 아이를 대하는 자세 사춘기 아이의 반항 심리 제8장 심리학을 실전에 응용한다면? : 심리학으로 문제 해결하기 나의 이중적 성격,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회사 사람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듣기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 어떻게 전할까? 업무가 권태롭게 느껴진다면 어떻게 할까? 위아래 샌드위치 신세에서 벗어나려면? 좋은 리더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직장에서 다친 마음, 어떻게 해야 할까? 중년 우울증을 효과적으로 이겨내려면? 소비 욕구, 어떻게 통제할까? 연도로 보는 심리학 역사 진짜 나를 발견하는 심리 테스트 1. 선천지능 테스트 2. 핵심 자질 테스트 3. 대뇌능력 테스트 4. 감성지수 테스트 5. 성격 테스트 6. 안정감 테스트 인생의 다양한 문제로 힘들고 상처받을 때마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 조언 85가지를 책으로 담았다. 나의 성격, 자존감, 감정, 가치관에 얽힌 질문에서부터 친구, 가족, 직장동료, 상사 및 부하직원 등 인간관계에 얽힌 고민까지, 이제 내 인생을 바꿔줄 적재적소 문제해결 심리학을 만나보자. ◇ 세상의 적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킨다! 일과 인간관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모두 심리활동의 결과물이다. 그만큼 심리학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배어있다. 작게는 한 개인의 정서 조절과 타인과의 교제에서부터 크게는 영업, 장사, 사업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다방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심리학을 공부하면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 뒤에 어떤 심리적 배경이 숨겨져 있는지, 자신의 현재 개성이나 성격 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행동 속에 내재된 심리적 배경을 추정해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심리학을 잘 아는 사람은 언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알고 있으며, 상대의 말과 얼굴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기회를 잡고 경솔하게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다. 자신의 심리를 이해할 때 당신은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할 때 당신은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심리를 분명히 이해할수록 당신은 세상으로부터 상처 받지 않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지배할 수 있으며, 일과 인간관계의 흐름을 파악하여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 자존감이 상할 때, 인간관계에 치일 때, 성공하고 싶을 때… 필요한 순간 바로 활용하는 적재적소 심리학 공부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상처 입고 부딪치며 힘들어하는 다양한 상황을 정리하고, 각종 심리학의 정수만을 모아 각 상황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의 성격과 가치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서, 저자는 프로이드의 무의식 개념에서부터 필립 짐바르도의 사회적 역할, 해리 잉햄의 조해리의 창까지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가져와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초두 효과, 최신 효과, 상호보완의 법칙 등 관계를 지배하는 보편적인 키워드를 소개해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신체언어, 군중심리, 사회적 태만 현상 등 타인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다양한 핵심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색채 심리학, 운동 심리학, 날씨 심리학 등 우리의 기분을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심리 기법과 각종 심리 테스트를 함께 수록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이제 일상의 문제들에 허덕이면서 상처 입지 말고, 그때그때 나에게 필요한 심리학을 만나보자. 나의 자존감에 상처 주는 사람과 매일 부딪쳐야 한다면, 성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이라면, 폭발하는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힘들다면, 이제는 필요한 순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매일 심리학을 공부할 차례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높은 상금을 내걸고 정답을 찾는 문제를 냈다. 그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바람이 부족한 열기구에 인류의 흥망과 관련된 과학자 세 명이 타고 있다. 열기구가 추락하기 전에 반드시 한 명을 떨어뜨려 무게를 가볍게 해야 한다. 세 명 중 한 사람은 환경 전문가로 그의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다른 한 사람은 핵 전문가로 그에게는 전 세계적인 핵전쟁을 막고 지구를 파멸에서 구해낼 능력이 있다. 마지막 사람은 식량 전문가로 그는 불모지에서 곡물이 자라게 해 수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기아에서 구해낼 수 있다.’상금이 많은 만큼 신문사에 도착한 답들도 매우 다양했다. 하지만 거액의 상금을 탄 사람은 어린 사내아이였다. 아이의 대답은 바로 ‘가장 뚱뚱한 사람을 떨어뜨려야 한다’였다.이 이야기에서처럼, 어쩌면 복잡한 것은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보는 눈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고려할 때 자신이 평생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그 문제에 적용하려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지고 있는 ‘관습적인 사고’라는 짐이다._ 본문 중에서 생활 속 보편적 현상 중 하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스로 나쁜 짓을 했다고 해도 그들은 자신을 위한 변명거리를 찾거나 무의식중에 남에게 책임을 밀어버린다. 이것이 바로 ‘자기 관용의 법칙’이다.사람은 본래 원인과 결과를 따지기를 좋아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귀인歸因, attribution’이란 전문용어로 부른다.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는 것이다. 듣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귀인의 과정은 매우 복잡하며 일련의 심리활동이 관련돼 있다. 심리학자들은 한 가지 사건을 두고도 입장이 다르면 서로 다른 귀인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귀인은 일반적으로 내부귀인과 외부귀인으로 나뉜다. 내부귀인이란 개체 내부에 존재하는 원인으로 성격과 인품, 동기, 태도, 정서, 마음의 상태, 노력의 정도 등 개인의 특징을 가리킨다. 또한 외부귀인이란 행동이나 사건이 발생하게 한 외적 조건으로 배경과 기회, 타인의 영향, 임무의 난이도 등이 포함된다.예를 들어보자. 일로 한창 바쁜 오전, 문서 담당자가 잃어버린 자료 때문에 부서 업무 전체가 중단됐다. 이럴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은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속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료를 보관하는 담당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 문서담당자라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은가? 이 예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귀인을 진행할 때 외부의 요인을 매우 소홀히 한다. 그 문서 담당자에게 어떤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면 상황이 정반대가 된다._본문 중에서
가방 만드는 엘깡의 묵상일기
싱글북스 / 강유진 (지은이) / 2018.05.21
12,000

싱글북스소설,일반강유진 (지은이)
“지금의 고난이 전부가 아니에요” 진솔하고 친근한, 가방 만드는 언니 엘깡의 묵상. 가방 만드는 블로거‘엘깡’이 자유롭게 적어내려간 묵상일기이다. 믿지 않아도 누구든 공감하고 작은 위로가 되어줄 문장들이다.01 : 2017. 02. 03 이 바이블이 그 바이블 06 02 : 2017. 02. 11 속사람 10 03 : 2017. 04. 20 복된 기회 12 04 : 2017. 05. 01 그래도 감사 15 05 : 2017. 05. 11 의리와 자아도취 17 06 : 2017. 05. 26 내 안의 두려움 19 07 : 2017. 06. 20 항상 유쾌하라! 22 08 : 2017. 07. 02 우선순위 25 09 : 2017. 07, 17 영혼 청소 32 10 : 2017. 07. 26 배우자 기도 35 11 : 2017. 08. 03 기도하는 부모 39 12 : 2017. 08. 10 미움의 시각 45 13 : 2017. 08. 30 사랑의 시각 48 14 : 2017. 09. 07 고민하지 말아요 52 15 : 2017. 09. 16 빅 픽처, 크고 넓게 보기 55 16 : 2017. 09. 30 선교 59 17 : 2017. 10. 09 완벽한 배우자 65 18 : 2017. 10. 16 나를 왕따시켰던 고마운 친구 69 19 : 2017. 10. 25 하나님의 시간표 74 20 : 2017. 10. 31 맹세를 지킬 기회 76 21 : 2017. 11. 08 안식일, 일주일에 하루 80 22 : 2017. 11. 16 사랑의 온도 83 23 : 2017. 11. 22 한 사람 88 24 : 2017. 12. 06 갑과 을 = 을과 갑 92 25 : 2017. 12. 22 욕심 96 26 : 2018. 01. 05 보이지 않는 먼지 101 27 : 2018. 01. 15 기도와 기부 104 28 : 2018. 01. 23 기다림의 미학 109 29 : 2018. 01. 29 습관 114 30 : 2018. 02. 13 노련한 방귀 118 31 : 2018. 02. 19 답을 아는 사람은 담대하다 123 32 : 2018. 03. 02 내려놓을 수 있는 은혜 126 33 : 2018. 03. 17 뚫려라 내 마음 133 34 : 2018. 03. 29 축복 세어보기 136 자유롭게 쓰였고 적당히 다듬어져 책으로 나왔다. 사업을 운영하는 여자의 일상, 두 아이 엄마로서의 마음, 어린 시절부터 의지해 온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손 닿는 대로 쓰였다. 진솔한 문장과 친근한 어투가 소소한 공감과 미소를 자아낸다.누구에게나 고난은 있다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내 인생이 축복이 될 것이냐, 저주가 될 것이냐가 달려 있다.지금의 고난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주님은 자녀에게 분명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고난도 축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왜 아플까
북드림 / 벤저민 빅먼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황성혁 (감수)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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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취미,실용벤저민 빅먼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황성혁 (감수)
심장 질환, 암,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이 모든 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이름조차 낯선 이 질병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신장 전문의이자 인슐린 전문가 벤저민 빅먼 박사가 이 막강한 전염병에서 벗어날 가장 쉽고 확실한 비법을 공개한다. 인슐린이 무엇이며,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를 쉽게 설명한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들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증명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며, 당질(탄수화물)과 인슐린의 관계를 정확히 규명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식사법, 운동법, 생활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큰 목차 추천사 4 | 감수의 글 8 | 머리글 10 | 미리 보기 14 PART 1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Chapter 1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인가 Chapter 2 심혈관 질환 Chapter 3 뇌와 신경 질환 Chapter 4 생식 기능 Chapter 5 암 Chapter 6 노화, 피부, 근육, 뼈 Chapter 7 소화기관과 신장 Chapter 8 대사 증후군과 비만 PART 2 인슐린 저항성은 왜 생기는가 Chapter 9 나이와 유전이 인슐린에 미치는 영향 Chapter 10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호르몬 Chapter 11 다시 보는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Chapter 12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Chapter 13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생활 환경 PART 3 인슐린 저항성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Chapter 14 움직여라! 신체 활동의 중요성 Chapter 15 똑똑하게 먹기! 식품에 관한 증거 Chapter 16 전형적인 해결책: 약물 요법과 수술 Chapter 17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생활 부록 A 일간 운동 계획 샘플 부록 B 권장 식품 목록 마치며 | 참고 문헌 | 참고 도서 상세 목차 추천사 4 감수의 글 8 머리글 10 미리 보기 14 PART 1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Chapter 1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인가 인슐린이란30 인슐린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준다31 인슐린 저항성이란32 왜 인슐린이 아닌 포도당에 관심이 집중되었을까33 Chapter 2 심혈관 질환 고혈압40 인슐린 저항성은 나트륨 및 수분 정체를 유발한다41 인슐린 저항성은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든다42 인슐린 저항성은 혈관 확장을 방해한다43 인슐린 저항성은 혈관을 수축시킨다44 인슐린 저항성은 이상 지질 혈증을 만든다45 동맥 경화증48 인슐린 저항성은 염증을 활성화한다49 심근증50 Chapter 3 뇌와 신경 질환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이해54 혈관성 치매58 파킨슨병59 편두통61 신경병증61 Chapter 4 생식 기능 인슐린과 여성의 생식64 임신성 당뇨병66 자간전증(임신중독증)67 과체중 또는 저체중인 신생아68 모유의 공급 부족70 다낭성 난소 증후군71 난임 치료의 문제73 인슐린과 남성의 생식74 정자 생성75 발기 부전75 인슐린과 사춘기76 영양 과잉과 조기 사춘기78 Chapter 5 암 유방암84 전립샘암85 대장암87 Chapter 6 노화, 피부, 근육, 뼈 인슐린 저항성과 피부90 흑색가시세포증90 쥐젖91 건선92 여드름92 인슐린과 근육93 근육 손실94 섬유근육통95 인슐린과 뼈, 관절96 골 질량 감소97 골관절염98 통풍100 Chapter 7 소화기관과 신장 인슐린과 소화102 역류성 식도염102 위마비증103 인슐린과 간105 고지질혈증106 비알코올성 지방간107 인슐린과 담낭109 담석110 인슐린과 신장112 신장 결석112 신부전113 Chapter 8 대사 증후군과 비만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의 복잡한 관계117 왜 살이 찔까118 PART 2 인슐린 저항성은 왜 생기는가 Chapter 9 나이와 유전이 인슐린에 미치는 영향 유전125 민족성126 나이128 여성의 노화와 호르몬 변화129 남성의 노화와 호르몬 변화130 Chapter 10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호르몬 지나치게 많은 인슐린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131 스트레스 호르몬: 에피네프린과 코르티솔135 갑상샘 호르몬137 Chapter 11 다시 보는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위치가 중요하다140 지방 세포의 크기가 중요하다143 이소성 비만147 지방이 많은 간(지방간)148 지방이 많은 췌장(지방 췌장)148 지방이 많은 근육149 Chapter 12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염증152 또다시 비만152 산화 스트레스154 Chapter 13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생활 환경 호흡156 대기 오염157 담배 연기158 식품160 글루탐산 나트륨(MSG)161 석유 화학 물질161 살충제162 감미료163 지질 다당류165 너무 적은 소금 섭취166 기아167 일상적인 활동168 잠168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170 PART 3 인슐린 저항성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Chapter 14 움직여라! 신체 활동의 중요성 적절한 신체 활동이 중요하다175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177 운동 강도179 Chapter 15 똑똑하게 먹기! 식품에 관한 증거 칼로리 제한184 식이섬유187 간헐적 단식 혹은 시간 제한 식이 요법190 생체 리듬과 여명 현상194 탄수화물 제한196 탄수화물 섭취와 인슐린 저항성197 탄수화물의 질과 양200 포도당 불내증202 포화 지방과 다가 불포화 지방204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206 케톤식206 케토시스 대 케톤 산증208 케톤 보충제209 체중 조절210 탄수화물 제한의 다른 혜택212 혈중 콜레스테롤212 혈압213 다낭성 난소 증후군214 낮은 테스토스테론214 알츠하이머병214 파킨슨병215 편두통216 가슴쓰림216 피부217 노화217 Chapter 16 전형적인 해결책: 약물 요법과 수술 비만 대사 수술219 Chapter 17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생활 현 상황을 파악한다225 목표는 시작점에 따라 달라진다229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운동230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해야 할까 230 운동은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언제 해야 할까233 운동 강도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234 인슐린을 낮게 유지하는 식이235 탄수화물을 제한하라235 단백질을 우선하라242 지방으로 채워라245 미량 영양소와 비타민247 단식을 활용하라250 기타 조언251 식사에 대한 아이디어252 아침 식사252 점심 식사253 저녁 식사253 디저트254 부록 A 일간 운동 계획 샘플256 부록 B 권장 식품 목록260 마치며264 참고 문헌266 참고 도서303“나는 왜 아플까?” 심장 질환, 암,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이 모든 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이름조차 낯선 이 질병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신장 전문의이자 인슐린 전문가 벤저민 빅먼 박사가 이 막강한 전염병에서 벗어날 가장 쉽고 확실한 비법을 공개한다! 건강에 딱히 문제도 없는데 무기력하고 여기저기 통증에 시달린다면?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한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면? 먹는 것도 없는데 늘 살이 찌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가족 중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이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건강 검진 결과에 당뇨의 위험성이 표시되지 않았더라도 당신은 이미 인슐린 저항성일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수십 년에 거친 생활 습관이 만들어내는 질병이다. 당신이 모르는 동안 당신의 인슐린 저항성은 서서히 악화되고 있다! 지금 당장 『왜 아플까』를 펼쳐라! 당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줄 놀라운 내용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장점 ★ 인슐린이 무엇이며,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를 쉽게 설명한다. ★ 인슐린 저항성이 현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들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증명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한다. ★ 당질(탄수화물)과 인슐린의 관계를 정확히 규명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 식사법, 운동법, 생활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숨겨진 질병, 인슐린 저항성 퇴치를 위한 최고의 건강서 1900년 기준 3대 사망 원인은 폐 감염(폐렴과 독감), 결핵, 위장 내 감염증이었다. 1900년에 “우리는 왜 아플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전염성 질환’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환경 위생의 개선과 약물의 발전으로 이런 감염병은 더 이상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왜 아플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완전히 달라졌다. 인류의 7대 사망 원인 중 다섯 가지(심장 질환, 암,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가 만성 대사 질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질환들은 지난 몇십 년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인간은 왜 아플까?” 하는 질문은 여기서 출발한다. 이 질환들은 왜 현시대에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게 된 것일까? 연구 결과, 놀랍게도 이 질환들은 한 가지 근본 원인으로 귀결되는데 바로 ‘인슐린 저항증’과 ‘고인슐린혈증’이다. 모든 만성 질환에는 여러 다른 원인과 인자가 관련되지만, 고인슐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의 전형적 상태인 제2형 당뇨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질문을 한 번 더 해보자. “인슐린 저항증과 고인슐린혈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과도하게 섭취하는 ‘당분’이 그 원인이다. 밥, 빵, 면을 비롯해 각종 간식과 음료, 가공 당분과 양념류에 이르기까지 아주 쉽고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는 먹을거리가 넘쳐나면서 인간의 당분 섭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 과도한 당분이 인슐린 저항증과 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하고, 이를 통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각종 질환이 인간의 몸을 공격하게 된 것이다. 과도한 당분 섭취로 인한 건강 문제를 다룬 도서들이 적지 않게 출간되었다. 하지만 『왜 아플까』는 당분 섭취에서 비롯된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 문제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차별화된다. 신장 전문의이자 인슐린 저항성 전문가인 벤저민 빅먼 박사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양의 연구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인슐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인슐린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그의 광범위한 지식을 매우 예리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것이 이 책의 특별한 점이다. 또한 『왜 아플까』는 인슐린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는데, 수술이나 약물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식이와 라이프스타일을 토대로 하는 해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리기를 하라거나 섭취 칼로리를 줄이라는 뻔한 충고와는 다르다. 벤저민 빅먼 박사는 –철저하게- 생리학적으로 똑똑하게 계획하고, 똑똑하게 먹고, 똑똑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음식과 건강, 음식과 다이어트의 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부.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2부. 애초에 인슐린 저항성은 왜 생기는가 ▲3부. 어떻게 인슐린 저항성을 물리칠 수 있을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이해, 식이 요법의 경험 등 독자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해 기본 지식을 설명하는 1부부터 읽거나, 실천법을 담고 있는 3부부터 살펴보는 식으로 각자의 인식과 목적에 맞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별한 점은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내용 중 단 한 가지도 저자 개인의 의견, 주장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인슐린 저항성 문제가 연구되기 시작한 이래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수백 곳의 연구소와 병원들이 수행해 온 연구 자료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충분한 연구와 상호 검토를 거쳐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성, 당질 제한, 포화 지방의 섭취 등은 기존에 당연하게 여겨졌던 건강 상식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이유로 아직도 ‘일부의 주장’,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이론’이라고 치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빅먼 박사의 『왜 아플까』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 당질 과다 섭취의 문제점과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성을 주장함으로써 인간의 건강과 질병 문제에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혈당을 비롯한 모든 신체 조직과 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각종 질병의 강력한 원인으로 인간의 건강을 가장 기초부터 위협하는 인슐린 저항성의 특징을 비롯해 그것이 신체 각 조직 및 장기에 일으키는 다양한 질병, 건강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쉽고 간단한 식사법과 운동법까지 총망라한 『왜 아플까』는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노화 요인 외에도 같은 나이의 인슐린에 민감한 사람에 비해 근육 단백질의 분해가 많다. 달리 말해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근육 성장 촉진은커녕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어 진다.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성이 실제 흡연자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2차 흡연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슐린 저항성까지 올린다는 점이다. 실제로 우리 연구실에서의 연구는 2차 흡연만으로도 세라마이드가 생성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세라마이드라는 나쁜 지방이, 흡연이 유도한 인슐린 저항성의 주요 동인 중 하나일 확률이 높다. MSG가 인슐린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사람들에게 MSG를 경구 섭취하게 하게 하면 포도당 부하에 대한 인슐린 반응이 커진다. 15 MSG 1그램(아시아 전역에서 허용되는 일일 최대 섭취량)은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을 14퍼센트 높인다.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인간희극 / 뉴욕 타임스 (지은이), 윌리엄 맥도널드 (엮은이), 윤서연, 맹윤경, 유세비, 오예지, 김민지, 이한아, 김한슬 (옮긴이) / 2019.07.03
25,000원 ⟶ 22,500원(10% off)

인간희극소설,일반뉴욕 타임스 (지은이), 윌리엄 맥도널드 (엮은이), 윤서연, 맹윤경, 유세비, 오예지, 김민지, 이한아, 김한슬 (옮긴이)
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피카소, 이승만, 코코 샤넬,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노무현… 등등, 그 누구나 알 만한 세계사적인 인물들이 사망할 당시 실제로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고 기사들이 망라되어 있는 책이다. 사망이라는 엄숙한 순간에 맞춰 작성된 문장들은 한 인물에 대한 가장 응축된 콘텍스트가 되어 짧은 시간 안에 역사적 맥락에서 그 인물에 대한 정보들이 각인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사망 당시의 시점으로 돌아가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동시에 현재의 평가와는 어떤 괴리감이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고 기사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어떤 인물을 다룰 때, 대부분 탄생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부고 기사는 사망부터 시작되어 역순으로 진행되며, 그렇게 과거와 현재, 사실과 판단, 그리고 개인과 사회 사이를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현직 뉴욕타임스 부고 편집자 윌리엄 맥도널드가 말했듯이 이 책은 과거를 비추는 거대한 백미러에 비유될 수 있으며, 그 어떤 인물평들보다도 정제되고 품격 있는 텍스트를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국제 [정치ㆍ외교] 무대 9 [사상ㆍ철학ㆍ심리ㆍ비평] 사유의 모험가들 153 재계의 거물들 195 [과학ㆍ의학ㆍ발명ㆍ탐험] 새로운 경지를 연 사람들 237 [공연ㆍ영화] 꿈의 무대를 만든 사람들 285 악명가들 447 [노래ㆍ연주ㆍ작곡] 팝뮤직의 스타들 467 전쟁의 지휘자들 563 [미술ㆍ사진ㆍ건축ㆍ패션] 시각예술의 대가들 587 한반도의 운명을 쥐었던 사람들 673 영문판 서문 704 감사의 글 709 사진 저작권 710 찾아보기 711당신은 어떤 문장으로 남고 싶나요? 뉴욕 타임스의 부고(訃告)는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대화의 주제이자, 오랜 전통과 신뢰성으로 익히 알려진 이 신문의 다양한 지면들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지면이기도 하다. 전 세계 독자들이 매일 이 부고란을 처음으로 펼쳐보게 되는 이유는 누군가의 사망 소식을 확인하려는 것뿐만이 아닐 것이다. 부고 기사를 통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들에 대한 영감 넘치는, 통찰력 있는, 때로는 흥미로우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정제된 이야기를 접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일 것이다. 이 책은 168년 전, 뉴욕 타임스가 처음으로 부고 기사를 싣기 시작한 이래 역사적인 인물들의 사망 당시 실제로 신문 지면에 실렸던 기사들을 연대순으로 한데 묶어낸 최초의 결과물이다. 현직 뉴욕 타임스 부고 기사 편집자 윌리엄 맥도널드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뉴욕 타임스에 실린 수많은 부고 기사들을 정치, 문화, 예술, 과학, 철학 등등의 분야로 나누고, 그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사들을 선별하여 이 책을 구성하였다. 또한 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마릴린 먼로, 코코 샤넬, 로빈 윌리엄스, 더글러스 맥아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등등, 희귀 인물 사진들을 수록하여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이들의 삶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있다. 뭔가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텍스트를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과거와 현재, 사실과 판단, 그리고 개인과 사회 사이를 넘나드는 지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역사를 비추는 거대한 백미러! <뉴욕 타임스 부고 모음집>을 책임 편집한 윌리엄 맥도널드는 영문판 서문에서 이 책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851년 9월 18일, 뉴욕 타임스 창간호가 나온 이 날짜를 생각해보자. 뉴욕 타임스 부고란 편집자로서 느끼는 자부심 때문에 내가 다소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토록 일찍이, 남북전쟁 시대 정치가이자 법률가 대니얼 웹스터에서 글램 록이란 장르로 시대를 앞서간 가수 데이비드 보위에 이르는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보유한 언론사는 찾기 힘들다. 게다가 뉴욕 타임스만큼 역사 기록 작업에 크게 기여한 언론사도 드물 것이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의 부고 기사를 통해 남북전쟁 이전부터 현시점까지 세계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위대한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온라인 아카이브처럼 모든 정보들을 모아서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19세기 초반 이래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은 이 책에 실린 인물들의 수를 훨씬 넘어서며, 이들 모두를 다 기록하려면 책 10권은 족히 넘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영웅이든 악당이든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는 데 반론의 여지가 없는 이들만을 선별하려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 수록된 이들은 뉴욕 타임스 부고 기사에 실린 소수의 사람들 중에서도 또 한 번 선별된 소수 중의 소수들이다. 업적, 명성, 그리고 사회에 미친 영향을 기준으로 선택된 이 책 속의 인물들은 부고 기사 편집부에서 사용하는 표현대로 말하자면 “역사 속으로 비상(飛上)한 사람들”임이 분명하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백인, 그리고 남성에게 편중되어 있던 자신들의 관점을 반성하며 사망 당시 간과했었던 인물들에 대한 부고 기사를 뒤늦게나마 게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부고 기사로 화제가 된 바있다. 윌리엄 맥도널드는 이에 대한 의견도 아래와 같이 피력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온 대부분의 인물들이 백인이자 남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불균형은 신문에서도 발견할 수 있지만, 최근에 들어 이런 현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기쁘게 생각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이런 편견이나 불균형이 존재해 왔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으며, 이는 과거 시대에 만연했던 부당함의 흔적으로서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 역사?적어도 서양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는 해당 인물이 살았던 시대 의 권력 집단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런 집단은 대부분 백인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처럼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세계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그 안에 담겨 있는 한계점으로 인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동안 지나쳐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동시에 환기시켜주는 놀라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영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처칠의 죽음은 고통스러운 개인적 상실이자, 이미 희미해진 과거의영광이 종식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질 것이다. 세계사적으로도 처칠의 죽음은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이 떠난 후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확신할 수 없었다. 1965년 그가 미국 언론인 에드거 스노에게 말했듯이 1천 년 내로 마르크스와 레닌 또한 "터무니없는 사람으로 여겨질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작년,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저우언라이에게 보내는 시에서 마오쩌둥은 이를 더욱 비통한 마음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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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김수진, 박은하 (지은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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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김수진, 박은하 (지은이)
코로나 시대에 자동차 여행은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 차 내부 공간을 아늑하게 꾸며 우리 가족만의 식당, 카페, 휴식처 혹은 잠자리로도 이용해보자. 다른 이들과 접촉하지 않고 우리 차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이동하고 먹고 쉬다 보면, 어느새 자동차는 단순한 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서, 영화 등의 관련 자료를 소개한다. 이러한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는 여행지의 역사, 스토리, 관련 인물 등을 더 제대로 깊게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게 된다. 부모님은 아이가 여행지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자.작가의 말 일러두기 아이와 가는 자동차 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매력 포인트&꿀팁 고속도로 가이드 MAP 자동차 여행의 ‘핵꿀맛’ 아이와 가기 좋은 휴게소 자연 따라 달리는 풍경 로드 베스트 강과 호수 따라 달리는 리버ㆍ레이크 로드 베스트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로드 베스트 케이블카 타고 스카이 로드 베스트 먹는 재미를 더한 먹방 로드 베스트 아이랑 가도 즐거운 카페 로드 베스트 PART 1. 강원도 최고의 풍경과 함께 역사까지 돌아보는 동해안 최북단 가족 여행 강원도 고성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의 신체 활동 지수가 높아지는 강원도 속초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따라 떠나는 힐링 여행 강원도 양양 놀이와 체험 기회가 가득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강원도 강릉① ‘찐’ 바다 여행에 더해진 숲 놀이와 아트 체험 강원도 강릉② 바다 따라 계곡 따라 아이와 모든 걸 누리다 강원도 동해 ‘신상’ 명소 가득한 최고의 언택트 가족 여행지 강원도 삼척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 기회가 가득한 최고의 코스 강원도 춘천① 의암호 드라이브의 낭만과 다양한 놀이, 체험이 가득한 강원도 춘천② 미지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가족 여행 강원도 평창 PART 2. 서울ㆍ경기도 서울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드라이브 코스 서울 인천의 재발견 서해 낭만 여행 인천광역시 해안 도로 따라 펼쳐지는 여행 종합 선물 세트 인천 강화도 숲과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힐링 여행 경기도 광주 산과 강이 그리는 풍경화 속을 달리는 재미 경기도 남양주 섬인 듯 아닌 듯 섬 같은 곳, 슬기로운 대부도 여행 경기도 안산 서울 근교로 가뿐하게 떠나는 가족 나들이 경기도 양평 오랜 시간 한반도의 역사를 품은 땅 경기도 연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경기도 파주 서울 근교의 자연을 만나는 여행 경기도 포천 PART 3. 충청도 웅장한 자연과 액티비티로 아이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충북 단양 고즈넉한 풍경 속에 통통 튀는 재미 쏙쏙 충북 제천 구석기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 충남 공주 백제 문화와 액티비티의 만남 충남 부여 서해의 낭만을 품은 여행 충남 태안 국립 전시 시설과 갯벌까지, 최고의 소도시 여행 충남 서천 PART 4. 전라도 군산으로 떠나는 타임 슬립 전북 군산 풍류와 낭만 그리고 미식이 함께하는 전주 여행 전북 전주&임실 남도 여행 1번지 오감 만족 여행 전남 여수 생태 도시로 떠나는 힐링 여행 전남 순천 아름다운 해안 도로 드라이브 전남 영광 자동차 타고 조선 시대로 신나는 탐험 여행 전남 강진 PART 5. 경상도 《삼국유사》부터 영화까지 경북 군위 천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가성 경북 경주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특별한 역사를 써 온 고래의 도시 울산 언제나 핫플인 해운대부터 요즘 대세인 기장까지 부산① 부산 골목 여행과 교량 드라이브,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서 부산② 이국적인 분위기와 이색적인 체험의 조합 경남 남해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바다 여행 경남 통영이제 더 이상 코로나 걱정 말고 아이들과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떠나자! 차를 타고 떠나는 안전한 언택트 여행 코로나 시대에 자동차 여행은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 차 내부 공간을 아늑하게 꾸며 우리 가족만의 식당, 카페, 휴식처 혹은 잠자리로도 이용해보자. 다른 이들과 접촉하지 않고 우리 차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이동하고 먹고 쉬다 보면, 어느새 자동차는 단순한 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가족 드라이브 코스&여행지 600 이제는 SNS을 뒤져 여행 계획을 짜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만 있으면 전국 600개 여행지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근교부터 남해까지 언택트 자연 여행지부터 방역이 철저한 곳까지 모두 소개한다. 안전한 곳에서 여행하며 아이가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여행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서, 영화 등의 관련 자료를 소개한다. 이러한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는 여행지의 역사, 스토리, 관련 인물 등을 더 제대로 깊게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게 된다. 부모님은 아이가 여행지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자. 부모님도 즐거운 여행 가족 여행에서는 항상 모든 것을 아이 위주로 맞추게 되니 부모님이 힘든 때가 많다. 그래서 여행 중에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함께 소개한다.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풀린다.
지리산 둘레길 (최신 개정판 : 지리산 둘레길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꿈의지도 / (사)숲길 (지은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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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소설,일반(사)숲길 (지은이)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 둘레길에서 제외한 목아재~당제, 구제봉 구간 수정을 비롯해 변화된 도보여행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들을 화보에 추가해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지리산둘레길 여행 정보는 물론 지리산권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여는글 추천글 일러두기 지리산둘레길 개관 여는 시 주천~운봉 운봉~인월 길과 이야기 1 인월~금계 금계~동강 길과 이야기 2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길과 이야기 3 성심원~운리 운리~덕산 길과 이야기 4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길과 이야기 5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길과 이야기 6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길과 이야기 7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길과 이야기 8 오미~방광 방광~산동 길과 이야기 9 산동~주천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여행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3도 5개 시·군을 잇는 지리산 둘레길 21구간 도보여행 정보 올 가이드! 목아재~당제, 구제봉 코스 제외 등 최근에 바뀐 새로운 여행정보 및 코스 수정! 고도표·안내도·대중교통·숙박 등 도보여행을 위한 맞춤형 정보 수록! 지리산둘레길은 국내 둘레길의 진원지다. 2004년 ‘생명과 평화’를 모토로 길을 나선 지리산 순례자들이 제안해 탄생한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씨앗이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고개를 넘고 숲길을 지나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지리산을 순례한다. 3도(전남·전북·경남), 5개 시·군(구례·남원·함양·산청·하동)에 걸쳐 100여개 마을을 잇는 289.4km 코스다. 등산객에게 지리산 종주가 로망이라면 도보 여행자에게는 지리산둘레길 완주가 바람이다.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꿈꾸는 ‘도보여행 1번지’인 셈이다. 이런 도보 여행자들의 바람을 담아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에서 펴낸 공식 가이드북이 이다. 새롭게 다듬고 조성된 코스와 변화된 정보를 담은 개정판 2012년 5월 전 구간을 개통한 지리산둘레길은 그 후에도 크고 작은 코스 변화가 있었다. 새롭게 추가된 길이 있고, 또 처음에는 포함시켰지만 빠진 곳도 생겼다. 또한 전체 구간이 개통된 후에도 거리나 정보 등에 약간의 오차와 오류가 있었다. (사)숲길은 전 구간 개통 후에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새롭게 정리된 정보를 이번 개정판에 담았다. 특히, 해마다 40만명 가까운 여행자들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면서 이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가 크게 늘었다. 또한, 자연발생적인 민박이 전부였던 숙박들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롭게 바뀐 버스 시간표와 숙박 등의 여행정보도 실었다. 지리산둘레길을 잇고 관리?운영하는 (사)숲길의 공식 가이드북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운영하는 단체다. 2004년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이 제안한 지리산 순례길을 잇고 지리산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잇는 일이 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리산 자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여행자들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지리산 자립 공동체가 되는 일, 바로 (사)숲길이 바라는 지리산둘레길 여행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여행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길에 깃든 많은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단순하게 길을 걷고 가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이들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숲과 마을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리산둘레길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밥집·교통·화장실 등 신뢰도 100% 여행정보 실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보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구간 한눈에 보기, 구간 자세히 보기 등을 통해 구간을 미리 걸어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구간을 찾을 수 있다. 그 다음은 교통편과 숙박 등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찾아 가는 길, 돌아오는 길을 세분하여 버스 시간이나 콜택시 번호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숙소와 밥집은 위치를 지도에 표기하여 여행 계획을 충실하게 짤 수 있게 도왔다. 더불어 거리, 고도, 난이도, 화장실, 매점 등 도보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운영하는 단체가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이라 기본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100%다.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창비 / 백낙청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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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백낙청 (지은이)
문학평론가이자 영문학자, 분단체제극복에 헌신해온 이론가·운동가로 우리 지성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백낙청이 1972년 하바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래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로런스 연구를 결산하고 그와 더불어 연마해온 독창적 사상을 집약한 책. 20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D. H. 로런스가 추구한 서양정신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한반도 개벽사상과 회통시킴으로써 문학뿐 아니라 정치 및 사회사상적으로 우리 시대 문명대전환의 길을 모색한 노작이다. 1960년대 이래로 우리 지성계에 큰 뿌리를 내린 민족문학론과 리얼리즘론, 근대 이중과제론과 문명대전환론 등 50여년에 걸친 백낙청 사유의 심화과정을 목격할 수 있다.책머리에 서장 소설가/개벽사상가 로런스 제1부 제1장 『무지개』와 근대의 이중과제 제2장 『연애하는 여인들』과 기술시대 제3장 『연애하는 여인들』의 전형성 재론 제4장 『쓴트모어』의 사유모험과 소설적 성취 제5장 『날개 돋친 뱀』에 관한 단상 제2부 제6장 ‘다른 어떤 율동적 형식’과 리얼리즘 제7장 재현과 (가상)현실 제8장 『무의식의 환상곡』과 프로이트, 그리고 니체 제9장 미국의 꿈과 미국문학의 짐: 『미국고전문학 연구』 제10장 로런스의 민주주의론 제11장 「죽음의 배」: 동서양의 만남을 향해 D. H. 로런스 연보|인용 원문|참고문헌|추천의 말|찾아보기 백낙청 50년 공부의 결정체! 서양정신사의 극복에 도전한 D. H. 로런스를 이끌어, 한반도 개벽사상과 문명대전환의 새 길을 연다 문학평론가이자 영문학자, 분단체제극복에 헌신해온 이론가·운동가로 우리 지성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백낙청이 1972년 하바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래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로런스 연구를 결산하고 그와 더불어 연마해온 독창적 사상을 집약한 책. 20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D. H. 로런스가 추구한 서양정신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한반도 개벽사상과 회통시킴으로써 문학뿐 아니라 정치 및 사회사상적으로 우리 시대 문명대전환의 길을 모색한 노작이다. 1960년대 이래로 우리 지성계에 큰 뿌리를 내린 민족문학론과 리얼리즘론, 근대 이중과제론과 문명대전환론 등 50여년에 걸친 백낙청 사유의 심화과정을 목격할 수 있다. 그 본격적인 시발점이 된 영문 박사논문도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함께 출간된다.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가 다루는 주제는 문학이론적 비평에 한정되지 않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니체와 맑스, 루카치와 하이데거, 프로이트 융 라깡 들뢰즈 데리다 랑씨에르 바디우 등 서양사상에 더해 남·북방불교와 유가적 사유, 동학, 증산도, 원불교까지 포괄한다. 2천년 서양정신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로런스의 시도에 동양의 전통사상 및 한반도 고유의 개벽사상과 접점을 만들어내며 자본주의적 근대의 한계를 벗어나 문명대전환의 큰 시야를 여는 저자의 사유는 전무후무하리만큼 독보적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일찍이 주체적 영문학 연구를 제창하고 한반도 현실에 실천적으로 개입해온 저자의 50여년 수행의 결실이다. 그러나 이 책이 큰 시야의 이론적 논의만을 전개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로런스 작품을 대목대목 섬세하고 정밀하게 읽고 분석하는 문장들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통찰력을 제시하는 좋은 문학평론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철학·미학·사회학, 역사와 정치, 종교까지 다양한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걸출한 지성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더 인간적이고 진정한 새 세상을 향한 사유가 설득력 있게 전개되는 책이다. 우리 시대, 왜 로런스인가 서장은 ‘서양’의 문학가 D. H. 로런스를 왜 ‘개벽사상가’라는 일견 모순적인 용어로 지칭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룬다. D. H. 로런스(1885~1930)는 짧은 생애에 시, 소설, 평론, 희곡, 에세이 등 전 장르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긴 20세기 영문학의 거장이다. 저자 백낙청이 가장 주목하는 로런스의 성과는 동시대인의 상식뿐 아니라 서양의 전통적 사고방식 자체를 뛰어넘으려는 끈질긴 시도를 했고 또 그것에서 상당한 성취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그는 동아시아의 전통적 음양론을 방불케 하는 우주론과 진리관을 제시하고, 물질적 존재의 영역을 떠나지 않으면서도 실존(existence)과 전혀 다른 차원을 달성하는 사건으로서의 being(~이다+있다)이란 개념을 주장했다. 저자가 보기에 이런 발상은 플라톤 이래 서양철학을 지배해온 이데아와 현상세계의 이분법과 형이상학적 사유를 근본적으로 넘어선 획기적인 돌파이며, 이런 획기성은 그 앞세대의 변혁사상가로 꼽히는 맑스나 니체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이로써 불교와 노장사상, 후천개벽사상 등 동아시아 사상과의 회통 가능성을 훌륭하게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저자는 로런스를 ‘서양의 개벽사상가’로 이름붙인다. 로런스는 이러한 가능성을 주로 장편소설을 통해 열었다. 그의 장편 『무지개』(1915)와 『연애하는 여인들』(1920)은 자연주의적 재현을 넘어 있는 그대로의 삶,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 핍진한 경지인 ‘진정한 리얼리즘’을 성취한 작품들이다. 근대 장편소설이 엄연히 근대의 산물이되 탁월한 작품일수록 근대극복의 비전을 내장한다는 점에서, 두 장편은 근대적응과 근대극복의 이중과제에 대한 고전적 서사랄 수 있다. 또한 로런스는 거대한 생명체로 존재하는 우주에서 인간이 그 생명과 얼마나 합일하느냐에 따라 인류사회의 운명이 결정되며, 그런 점에서 태양을 잃고 우주를 등진 근대문명은 몰락과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는 우주관과 생명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사회적 실천과 연결하려 했다는 점에서도 동아시아 후천개벽사상과의 친화성을 지닌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본문의 2부 11장의 글을 통해 로런스의 주요한 작품들을 분석하는 가운데 그의 사유를 총괄적으로 종합하고 저자 자신의 문제의식을 더해 새로운 사상적 기초를 구축해간다. ‘진정한 리얼리즘’과 근대 적응과 극복의 이중과제 제1~3장은 저자가 로런스의 최고작으로 꼽는 『무지개』와 『연애하는 여인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두 작품은 브랭귄 일가 3세대에 걸친 인물들이 전통 농경사회의 삶에서 벗어나 근대 산업문명을 맞닥뜨리고, 그에 적응하며 한편으로 그 안에서 ‘당당한 창조적 개인’이 되기 위한 분투를 그리고 있다. 각 세대가 처한 환경의 차이, 작중인물들이 서로 간에 그리고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 분투의 결과로서 개개인의 성공 혹은 좌절은 곧 서구 근대문명의 전개와 그것에의 적응 및 극복 가능성에 대한 탐색의 과정이기도 하다. 브랭귄 일가 1세대와 2세대를 중점적으로 그린 무지개는 영국 전통사회의 삶에 대한 생생하고 애정어린 기록인 동시에, 그 한계를 직시하고 공동체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벗어나 근대사회의 떳떳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개인들의 노력을 그려낸다. 『무지개』에서 작가의 가장 큰 관심사는 그러한 개인들이 진정으로 삶다운 삶을 성취했는가, 본원적인 being의 차원에 도달했는가를 밝히는 일이다. 그러므로 리얼리즘 소설의 성격을 띠지 않을 수 없는 동시에 현실을 반영, 재현하는 재래식 리얼리즘뿐 아니라 전통적 서양철학이 외면해온 본질적 차원의 ‘존재’를 규명하고 전달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가 된다. 이어지는 『연애하는 여인들』은 당대 영국사회의 여러 국면을 무지개보다 훨씬 폭넓고 대담하게 다루면서, 장차 전지구를 휩쓸 과학기술의 본질에 대한 물음, 여기서 비롯해 전통적 서양철학을 극복할 역사적 요구에 대한 각성으로까지 나아간다. 현대의 기술은 진리가 드러나며 이룩되는 한 형태이자 역사적 운명인데, 이를 망각하고 인간 스스로 자신의 가장 근원적 가능성을 잃어버리는 것이야말로 현대문명이 처한 위험 그 자체다. 연애하는 여인들에서 ‘산업계의 거물’로 지칭된 인물이 과학기술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파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더 본원적인 삶을 찾으려는 의지의 실패로 죽는다는 사실은 기술시대의 그와 같은 본질적 위험을 반영한다. 『무지개』와 『연애하는 여인들』은 우리가 적응하면서 넘어서야 할 근대의 참모습을 보기 드물게 진실되고 집약적으로 드러냄으로써 당대에 도착하지 않은 미래현실의 중요한 특징까지도 함축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연애하는 여인들』에서 현대의 예술가상을 놓고 벌이는 작중인물들의 논쟁에는 예술이 산업과 결합해야 한다는 예술관이 등장하는데, 이는 훗날 포스트모더니즘론자들이 20세기초 모더니즘의 엘리트주의·예술주의와 대비하여 탈현대주의 예술이 좀더 대중적이고 민주적이라고 내세우는 주장을 예견하듯 포착해낸다. 로런스는 20세기초 모더니즘의 체험을 적잖이 공유하면서도 자본이 주도하는 기술지배의 세계에 대한 명백히 다른 길의 가능성을 『연애하는 여인들』 속 인물들을 통해 그려낸 것이다. 새 세상을 향한 철학적·정치적 비전 제4~5장은 로런스의 또다른 문제작 『쓴트모어』(1925)와 『날개 돋친 뱀』(1926)에서 나타난 현대문명 비판과 유럽적 의식형태의 패권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조명한다. 『쓴트모어』는 현대문명의 정신적 황폐성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삶에 대한 냉소와 더불어 당시 사회 전반의 풍조와 병폐를 깊이있게 짚어낸다. 로런스는 사회주의와 ‘근대 민주주의’를 동일 범주에 넣고 부정한 바 있으며, ‘행복의 추구’를 비판의 표적으로 삼았다. 물론 인간의 행복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본질적 모험을 수행하고 그에 걸맞은 성취를 이룩한 결과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지상목표로서 추구하는 삶을 반대하는 것이다. 로런스는 대서양을 건너 뉴멕시코 산중에서 은거하며 현대문명과 대결하는 인물을 통해 그 고장의 ‘기운’ 또는 ‘영(靈)’과 일치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사회를 탐구한다. 이 탐구가 본격화된 것이 『날개 돋친 뱀』이다. 로런스는 1920년대 멕시코를 여행하며 사회주의혁명이나 전통문화의 부활에 그치지 않고 ‘후천개벽’에 값할 새 세상 건설을 꿈꿨다. 『날개 돋친 뱀』은 그 꿈을 개연성 있는 소설적 현실로 제시하는 도전을 수행하며 종교가 어떻게 현실 속에 자리잡고 대중적 영향력을 갖게 되는지, 나아가 정치와 종교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본질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멕시코의 다신교 신앙을 부활시키려는 새 종교를 대통령이 국교로 선포한다는 작품의 결말은 종교성 자체를 외면하는 근대인의 무신론이나 서구 유일신교에 대한 의미있는 도전이지만 소설작품으로서는 한계를 갖는 것 또한 명백하다. 이는 로런스적 사유모험의 엄밀함에서 결함을 드러낸 것이자 종교에 대한 로런스의 깊은 신념의 표현에도 미달한 것이다. 『날개 돋친 뱀』이 제시한 질문과 관련해 한반도의 후천개벽운동에서는 정교동심(政敎同心), 곧 정치와 종교가 한몸은 아니되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원칙을 개념화한 바 있다. 새로운 종교운동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에는 힌두교와 고대 그리스적 요소를 간직한 불교 전통, 수운 최제우의 동학을 시발점으로 해월(최시형)과 증산(강일순)을 거쳐 소태산(박중빈)으로 진화한 한반도의 후천개벽운동이 훌륭한 참고가 된다. 전통적 인간관·세계관의 일대 전환 제6~8장에서는 1부(제1~5장)에서 논한 로런스 소설의 리얼리즘 탐구를 루카치와 하이데거, 데리다 등의 이론가들과 비교 고찰하고 최근의 가상현실 논의에 비추어 그의 예술관·세계관이 지닌 선도성을 평가한다. 또한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에 대한 로런스의 비판을 통해 과학주의에 갇히지 않는 인간본성에 대한 참다운 이해를 제시한다. 루카치에 대한 저자의 비판은 맑스와 니체가 시작하고 하이데거에 의해 새로운 돌파가 이루어지는 ‘형이상학의 극복’ 노력을 루카치가 오해하고 아리스토텔레스적 형이상학에 머물렀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로런스가 추구하는 예술작품에서의 ‘다른 어떤 율동적 형식’(some other rhythmic form)은 루카치의 리얼리즘론이 미처 탈피하지 못한 전통적 인간관·세계관의 일대 전환을 성취하는 것이다. 이러한 로런스의 예술관·진리관은 고흐의 그림에 대한 언급에서 드러나는데, 해바라기를 그릴 때 그의 그림은 해바라기 자체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자신과 해바라기로서의 해바라기의 생생한 관계를 시간 속의 살아 있는 순간에 드러낸다/성취한다는 것이다. 로런스는 소설에서 사실주의적 재현의 풍성함과 충실성이 그런 ‘순수한 관계’를 성취하는 데 불가결한 요소라고 보았다. 현대과학마저도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판별할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오직 진정한 예술과 인간의 창조적 행위를 통한 ‘생생한 관계’의 드러냄/이룩함을 통해서만 가상과 실재의 구별이 가능해진다. 평단의 오해를 사온 성(性)에 관한 로런스의 관심은 바로 이러한 ‘육신으로 살고 있음’(또는 그러지 못함)이라는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로런스의 프로이트 비판도 마찬가지다. 인간과 우주의 진정한 관계와 창조적 삶에 대한 탐구 속에서 로런스는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나 ‘충동’ ‘본능’ ‘무의식’ 개념을 비판한다. 진정한 창조적 에너지는 성적 에너지의 억압이 아니라 그 충족에서 나오며, 하나의 세계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열정적 일치와 다수 인간들의 진정한 어울림은, 비록 성적 충동과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 본질이 전혀 다르다는 입장이다. 또한 로런스는 근대의 이상주의와 근대인의 실상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공유하면서도 인간 누구에게나 내재하는 균형과 조화, 행복의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인간관은 근대세계의 남녀관계에 대한 진단으로 이어지는데, 현대사회에서 남성 고유의 위치나 가모장제(家母長制) 제안 같은 논의는 지금의 성평등 논쟁에도 흥미로운 참조점을 제공한다. 후천개벽 시대, 문명대전환의 길 제9~10장에서는 로런스가 『미국고전문학 연구』(1923)에서 밝혀낸 ‘낡은 의식의 와해’와 ‘새로운 의식의 형성’이라는 흐름이 월트 휘트먼에 이르러 비로소 인류역사의 ‘열린 길’을 이루었고, 그것이 근대 민주주의 비판과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구상으로 나아가는 점에 주목한다. 『미국고전문학 연구』는 17세기초 청교도들이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대륙으로 갔다는 통설부터가 미국문학의 진실된 ‘이야기’를 덮어버리는 미국인들 자신의 거짓말이라고 단정한다. 그들의 신대륙 이주는 유럽의 낡은 권위 일체에 대한 반발이면서 한편 인본주의·자유주의에 대한 반발이었기에, 원래 유럽의 이상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것이란 그야말로 자기회피요 자기망각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의 정신사는 벤자민 프랭클린부터 페니모어 쿠퍼, 에드거 앨런 포, 내서니얼 호손을 거쳐 허먼 멜빌에 와서 그 허위의식의 마지막 붕괴를 보여주고, 이후 월트 휘트먼이 육신과 분리된 영혼을 명백히 부정하고 ‘사랑’이 아닌 ‘공감’의 원리를 내세우면서 미국 민주주의 이념이 결정적인 도약을 이룬다는 것이 로런스의 진단이다. 로런스는 근대 민주주의의 근본 문제가 평등주의와 관념화된 개인 개념에 있다고 보았다. ‘평균적인 것’의 다른 이름인 ‘동일성’을 진정한 ‘정체성’으로 오해하고, ‘살아 있는 개인’이 아니라 ‘관념화된 단위로서의 개인’에 머무는 것에서 온갖 혼란과 불행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에는 영혼의 위대성에 따른 위계질서, 그리고 각자의 지혜 또는 진리의 역량에 따른 차등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에 필요한 사회체계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못했는데, 저자는 여기에 유교의 예치(禮治)나 원불교의 지자본위(智者本位) 같은 동아시아의 사유의 합리적 핵심이 결합할 때 비로소 후천개벽에 값하는 대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피력한다. 마지막 제11장에서는 로런스의 시에 나타난 죽음과 재생 모티프와 불교사상의 친화성을 분석한다. 로런스 자신의 불교에 대한 이해와는 별개로 그의 사유는 기독교적 관념을 넘어서는 한편 데까르뜨적 자아에 대한 ‘포스트모던’한 해체의 선구자로 부각된다. 여기서 저자가 불교와 로런스의 결정적 일치점으로 꼽는 것이 형이상학적 사유에 대한 극복으로서 현상세계에 대한 역설적이지만 강력한 긍정이다(이때의 불교는 로런스 당대의 유럽 지식인들이 익숙했던 남방불교가 아닌 북방불교이다). 이는 근대적 지식과 우주론 전체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으로 나아갈 근거로, 더 진전되면 불교와의 생산적인 대화도 가능하게 할 being에 대한 비형이상학적 사유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런스적 사유에 구현된 동아시아 불교사상과의 상통성은 단순한 지식의 전파나 ‘영향관계’의 교환을 넘어선 동서양의 참된 만남의 드문 사례다. 저자는 진정한 동서의 만남이란 각자 전인미답의 영역에서 참된 사유의 모험을 진행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수렴현상이며, 이런 수준의 상응관계에 대한 탐색은 당연히 쌍방향의 탐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끝맺는다. '개벽(開闢)'은 영어를 포함한 서양 언어에 없는 단어다.
릿터 Littor 2021.6.7
민음사 / 릿터 편집부 (지은이) / 2021.06.04
13,000

민음사소설,일반릿터 편집부 (지은이)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 30호. 이번 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우리에게 도착한 말’이다. 말의 현재와 현재의 말을 탐색해 보고자 했다. 디지털에서 실현된 무한적인 차원과 그로부터 생성되는 구술 문화가 ‘모두의 주체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간파하는 임형택은 이 시대의 말하기를 3차적 구술성으로 설명한다. 말하기의 퇴화와 말하기의 확장 사이에서 클럽하우스를 관찰하는 최지향은 동시성과 소멸성을 중심으로 한 클럽하우스식 말하기를 통해 쓰기에서 말하기로 옮겨 가는 온라인 소통 방식의 변화를 감지한다. 중대한 변화의 길목에서 생각해야 봐야 할 가치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단초도 던진다.2 Editor’s Note 9 Cover Story: 우리에게 도착한 말 10 - 15 임형택 모두의 주체화, 3차적 구술성 16 - 20 최지향 클럽하우스에서의 말하기 21 - 24 소준철 구술생애사라는 새로운 장르와 그 방법 25 - 29 신지영 ‘문학잡지’의 말들 30 - 34 이진송 할머니 Says 35 - 36 이지은 71세에 만난 마이크와 카메라 40 - 41 문지혁 문학을 빼고 말하기 42 - 43 배삼식 어디에도 도착하지 못하는, 말 44 - 45 백은선 투명한 것을 오래 들여다보기 46 - 40 이소호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51 Essay 52 - 58 정용준 소설 만세 3회 59 - 63 장영은 여성, 우정을 발명하다 8회 64 - 68 김유진 구체적인 어린이 1회 69 - 74 윤경희 시와 시 4회 75 - 79 메이 정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뿌리 깊은 미국적 연원 81 Interview 82 - 94 편혜영×소유정 소설은 그렇게 다른 곳에 96 - 107 김초희×허윤선 고독한 친구 108 - 118 오석헌×양지윤×이수희 고민하는 동물원, 이야기하는 도서관 123 Fiction 124 - 144 정소현 단 한 번의 일 146 - 162 윤고은 우주를 건너가는 밤 164 - 184 최미래 모양새 189 Poem 190 - 191 김선오 핀 외 1편 192 - 195 김준현 매일 화성을 바라보기 시작한 너의 구조적 결함 외 1편 196 - 199 나희덕 곰의 내장 속에서만 외 1편 200 - 205 배시은 교통섬 외 1편 206 - 208 신해욱 둔기로 얻어맞았을 리 없음 외 1편 209 - 213 조용우 하나님 하늘에 계시고 외 1편 215 Review 216 - 219 이주혜 『가을』 220 - 225 박솔뫼 『지금부터의 내일』 226 - 229 오후 『전국축제자랑』 230 - 233 정기석 『재와 사랑의 미래』 234 - 237 김화진 『어쩌면 스무 번』 239 창립 55주년 기념 인터뷰 릿터Littor를 찾아서 268 - 269 Epilogue* 커버스토리 : 우리에게 도착한 말 -3차적 구술시대와 모두의 주체화 -동시성과 소멸성의 클럽하우스 말하기 -박막례, 밀라논나, 윤여정의 말에 열광하는 이유 * 소설가 편혜영 · 영화감독 김초희 인터뷰 * 『우리 곁의 동물은 행복할까』오석헌 X『사서의 일』양지윤 인터뷰 * 정소현, 윤고은 신작 단편소설 수록 * 메이 정 칼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뿌리 깊은 미국적 연원」 특별 게재 * 민음사 창립 55주년 기념 독자 인터뷰 수록 민음사 사옥 5층 복도에는 가로로 긴 액자 하나가 걸려 있다. 액자 안에는 사자성어를 닮은, 그러나 사자성어라고는 할 수 없는 네 개의 글자가 한자로 적혀 있다. 民音天音. 반세기 전에 만들어진 표현에서 현대적 의미를 찾을 만큼 유별난 애사심을 갖고 있진 않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그 아래를 지나며 자연스럽게 체득한 앎은 있다. 사라지는 말을 붙잡아 두는 것이 책이라는 것. 의미 있는 말은 남고, 남는 말이 의미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것이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분류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혼란은 ‘클럽하우스’와 함께 시작되었다. 올해 초, 새로운 소통 방식의 출현에 달뜬 분위기 속에서 나도 초대장을 받았다. 몇몇 방에 들어가 대화를 청취했다. 어떤 방은 들어가자마자 나왔지만 다른 방은 며칠간 상주하기도 했다. 휘발되는 대화라는 점에서 쿨해 보였고, 셀럽들의 대화를 듣고 있는 동시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 구조라는 점에서 힙해 보였으나, 쿨과 힙의 대열에 합류하진 못했다. 함께하지 못했지만 혼돈과 질문은 얻었다. 사라진 말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거지? 그리고 책은? 새로운 구술 시대가 도래하고 있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우리에게 도착한 말’이다. 말의 현재와 현재의 말을 탐색해 보고자 했다. 디지털에서 실현된 무한적인 차원과 그로부터 생성되는 구술 문화가 ‘모두의 주체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간파하는 임형택은 이 시대의 말하기를 3차적 구술성으로 설명한다. 말하기의 퇴화와 말하기의 확장 사이에서 클럽하우스를 관찰하는 최지향은 동시성과 소멸성을 중심으로 한 클럽하우스식 말하기를 통해 쓰기에서 말하기로 옮겨 가는 온라인 소통 방식의 변화를 감지한다. 중대한 변화의 길목에서 생각해야 봐야 할 가치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단초도 던진다. 출판 분야에 부는 구술생애사 바람이 심상치 않다. 『가난의 문법』의 저자이자 사회학연구자 소준철은 대화와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한 구술생애사 방법론이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배경을 분석한다. 글로 옮긴 말, 특히 문학잡지에서 두드러지는 ‘좌담’도 빼놓을 수 없는 말하기의 세계다. 신지영은 현실의 대화를 옮기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말에 가해지는 검열과 억압을 발견하기 위해 좌담의 행간에 주목한다. 폭발하는 말하기의 세계에서 지금 우리가 가장 열광하는 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박막례, 밀라논나, 윤여정으로 대표되는 할머니들의 말하기에서 새로운 이야기꾼의 탄생을 발견하는 이진송, 이지은의 글은 말 너머에서 오가는 이해와 감정을 통해 말의 내면과 이면을 바라본다. 그러나 변치 않는 말도 있을 것이다. 소설가 문지혁, 극작가 배삼식, 시인 백은선, 이소호는 어디에도 도착하지 못한 실패한 말들의 행로를 저마다의 언어로 기록한다. 부서지는 말들의 잔해에는 새로워지기 위해 깨지는 문학의 흔적과 흔적으로서의 문학이 있다. 에세이 코너에 새로운 필진이 합류했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유진의 ‘구체적인 어린이’는 ‘어린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안에서, 또 옆에서 들여다보는 아동문학 분야의 서평이다. 어린이를 발견하는 일이 어린이였던 우리 어른들을 재발견하는 일이기도 함은 물론이다. 지난 3월 《뉴욕 타임스》에 수록된 메이 정의 칼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뿌리 깊은 미국적 연원」을 특별 게재한다. 아시아 여성을 향한 미국사회의 구조적인 폭력은 인종, 젠더, 계급이 교차하는 접점에서 유구하게 반복되고 있다. 이 잔혹한 폭력의 구조가 미국의 일이기만 할까. 거울처럼 들여다보고 거울처럼 반사해 볼 일이다. 민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특별 인터뷰를 싣는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민음사의 오래된 친구들, 말하자면 독자, 이른바 살아 있는 릿터(Littor)들이다. 책과 문학이 그들의 일상이자 이상라고 말하는 소중한 소리를, 말과 분위기를, 《릿터》 30호에 붙잡아 둔다. 도래하는 구술의 시대가 이전의 그것과 얼마나 다르든 어떤 말은 다른 말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그중에는 문학에 진심인 사람들의 소리들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우리의 유별난 사심이다.
집과 산책
비밀신서 / 손현경 (지은이)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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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신서소설,일반손현경 (지은이)
‘플럼’ 손현경의 <집과 산책>은 아름다움 매뉴얼이다. 매일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기술(Art)의 전시다. 인테리어 같은 시각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 같은 심리적 아름다움까지 가꾸는 그녀의 Art of living.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두 아이의 엄마, 살림 예술가, 산책가, 단정한 글 솜씨의 작가, 가정 콘텐츠를 예술로 만드는 문화 기획자, 감각적인 사진가, 인테리어라는 단어에 가둘 수 없는 집이라는 무대의 종합예술가, 이 많은 수식어로도 그녀만의 미감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플럼’ 손현경. 그녀의 범주 중 가장 특별한 집과 산책 이야기 <집과 산책> 집에 이름을 붙이고, 현관에 들어오고 나갈 때 집에게 인사를 하고 쓰임의 수명을 관리해 모든 집의 물건들이 살아 숨 쉬게 만들며 유리와 거울은 반짝반짝 빛나고 꽃과 과일은 싱싱하게 담겨져 있고 고운 천이 연출된 듯 창가의 햇살에 흩날리고 돌멩이들이 바람에 보초서는 집, 플럼의 집은 자신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매일의 작품이다. 심지어 지하의 방 한 칸을 Villa plum으로 꾸며 세계의 여행자들에게도 그녀의 예술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주고 있다.I. 집 이야기 1. 혜화동으로 2. 좋아하는 것만 남겨요 3. 식물은 집과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4.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가고 5. 미울수록 보듬어주고, 고쳐주어요 6. 안녕, 나무야 7. 그 집의 첫인상, 현관 8. 햇살이 주는 행복 10. 물려주고 싶은 것들 11. 일기와 산책 12. 코코넛에게 13. '이뻐 할머니'와 '채소 할아버지' 14. 내 작은 아랫방 이야기 : Villa Plum II. 산책 이야기 1. 걸으면 보이는 것들 2. 옛 창의 멋 3. 소비하지 않아도 행복해요 4. 낡고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 5. 하루하루가 다른 혜화동 산책 6. 꿈꾸는 나의 집을 찾아서 7. 골목길의 대문들 8. 북정마을 식물 요정 9. 여름의 새벽 산책 10. 6월 6시의 장미넝쿨 11. 작품으로 불리는 건축물의 발견 12. 살아 숨쉬는 시장을 즐겨요 14. 현지인의 일상을 느끼는 여행 15. 친정이 되어버린 제주 III. 살림 이야기 1. 청소하는 즐거움 2. 눈이 자주 닿는 곳엔 아름다운 물건을 3. 매일 쓰는 것은 가장 예쁘고 좋은 것으로! 4. 물건은 사용하기 나름 5. 살림 선배, 엄마 6. 작은 것을 잘하는 사람 7. 천이 주는 즐거움 8. 수납보다 비움을 9. 빛나야 하는 것은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10. 사랑스러운 살림 친구, 돌멩이 11. 언제나 마지막처럼 12. 유리병은 쓸모가 많아요 13.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바구니 14. 세면대 비누 아래에는 예쁜 수세미를 15. 미운 곳은 덮거나, 가려주어요. 16. 화장실을 설레는 장소로 17. 아들, 딸에게 IV. 기억에 남는 집 1. 성북동 할머님 댁 2. 나란, 나래 자매의 집 3. 가희 씨의 집 4. 명희 씨의 집 5. 혜림의 집 6. 은경 언니의 집 7. 주은의 집 8. 호화 씨의 집 9. 혜원의 집 10.파올라 아주머니의 집 11. 최순우 옛집 12. 장면 가옥 13. 홍난파 가옥 14. 고경애 화가의 집 15. 제주 소라의 성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내 마음을 파고들어 기쁘게 흔들고 만족스런 여운을 남기는 바람이다. 먼 미술관이 아니라 내 집에서 매일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내 골목의 아름다움과 합체되는 플럼의 집과 산책 디렉팅 속으로 ‘플럼’ 손현경의 <집과 산책>은 아름다움 매뉴얼이다. 매일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기술(Art)의 전시다. 인테리어 같은 시각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 같은 심리적 아름다움까지 가꾸는 그녀의 Art of living.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두 아이의 엄마, 살림 예술가, 산책가, 단정한 글 솜씨의 작가, 가정 콘텐츠를 예술로 만드는 문화 기획자, 감각적인 사진가, 인테리어라는 단어에 가둘 수 없는 집이라는 무대의 종합예술가, 이 많은 수식어로도 그녀만의 미감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플럼’ 손현경. 그녀의 범주 중 가장 특별한 집과 산책 이야기 <집과 산책> 플럼의 집에서 연출한 예술, 플럼의 산책에서 체험한 예술들은 아름답게 사는 법의 모델링을 보여준다. 집에 이름을 붙이고, 현관에 들어오고 나갈 때 집에게 인사를 하고 쓰임의 수명을 관리해 모든 집의 물건들이 살아 숨 쉬게 만들며 유리와 거울은 반짝반짝 빛나고 꽃과 과일은 싱싱하게 담겨져 있고 고운 천이 연출된 듯 창가의 햇살에 흩날리고 돌멩이들이 바람에 보초서는 집, 플럼의 집은 자신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매일의 작품이다. 심지어 지하의 방 한 칸을 Villa plum으로 꾸며 세계의 여행자들에게도 그녀의 예술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주고 있다. 또 집을 예술로 가꿔두고 시작되는 플럼의 산책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다. 자연, 이웃, 꽃과 풀, 동물들과 하나 되는,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이다. 그녀의 집과 산책의 이야기 뿐 아니라 지인들의 철학이 담긴 집, 문화유산이 된 오래되고 아름다운 집, 집을 예술로 만드는 살림의 기술, 삶을 영화처럼 만드는 가족 문화까지 그녀 눈에 아름다움이 맺힌 지점들을 단정한 글과 사진으로 제공한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내 마음을 파고들어 기쁘게 흔들고 만족스런 여운을 남기는 바람이다. 먼 미술관이 아니라 내 집에서, 내 골목에서 매일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캐스팅하는 그녀의 디렉팅 속으로 떠나는 산책. ◆ 혜화동으로 “제가 산 것은 집이 아니라 동네였지요.” ◆ 그 집의 첫인상, 현관 집 현관문을 열었을 때 눈이 즐겁고 멋스러웠으면 하는 소망을 늘 품었습니다.화병을 놓거나 오브제로 분위기를 바꾸어주고, 과일이나 채소를 바구니에 놓아둘 수 있는 현관이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일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 ‘잘 있어’, ‘다녀왔어’ 라고 인사를 합니다.
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 지리산 둘레길 편
이담북스 / 최병욱, 최병선 (지은이)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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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최병욱, 최병선 (지은이)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둘러싼 3개 도(전북, 경남, 전남), 5개 시군(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의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을 연결하는 295km의 장거리 도보길로 지리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옛길, 고갯길, 숲길 등을 모아서 만들어졌다. 두 형제는 지리산둘레길을 다녀온 후 우리나라의 산천 평야가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이곳엔 상큼한 숲의 향기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역사적인 발자취, 볼거리, 먹거리 등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경치 또한 일품이라고 하는 데, 봄에는 갖가지 꽃들과 파릇파릇한 새싹을, 여름에는 울창한 숲을, 가을에는 황금빛 들판을, 겨울에는 흰 눈이 쌓인 설경을 만나 볼 수 있다. 즐기고 싶은 계절을 선택하여 지리산둘레길을 둘러보는 것도 도보 여행의 묘미가 될 것이다. 머리말 01. 주천 → 운봉 솔향기에 취해 구룡치를 넘어 운봉고원으로 02. 운봉 → 인월 동편제 창시자 송흥록 생가와 국악의 성지를 찾아서 03. 인월 → 금계 지리산둘레길의 첫 싹이 움튼 등구재를 넘어서 04. 금계 → 동강 한국 선불교 최고의 종가 벽송사를 찾아서 05. 동강 → 수철 한국전쟁 비극의 현장인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을 둘러보며 06. 수철 → 성심원 굽이굽이 경호강 물줄기 따라 성심원으로 07. 성심원 → 운리 백두대간의 들머리 웅석봉 감아돌아 단속사지로 08. 운리 → 덕산 백운동 계곡을 지나 남명 선비의 발자취를 찾아서 09. 덕산 → 위태 덕천강변 따라 걷다가 대나무숲 중태재로 10. 위태 → 하동호 양이터재를 넘어 섬진강 수계인 하동호로 11. 하동호 → 삼화실 돌배의 고장 명사마을로 12. 삼화실 → 대축 위풍당당 문암송, 대봉감 시배지 대축마을로 13. 하동읍 → 서당 하동읍의 너뱅이들을 바라보며 바람재를 넘고 14. 대축 → 원부춘 평사리들판을 지나 악양천 둑방길을 걸으며 15. 원부춘 → 가탄 정금차밭 정금정에 누워 화개골 녹차밭의 정취에 취해 16. 가탄 → 송정 섬진강 물줄기를 바라보며 목아재에 올라 17. 송정 → 오미 우리나라 3대 길지 중 한 곳, 운조루와 타인능해를 둘러보며 18. 오미 → 난동 섬진강 제방길과 서시천 생활환경숲길을 걸으며 19. 오미 → 방광 평전언덕을 지나면서 둘러본 분묘 전시장에서 20. 방광 → 산동 굽이굽이 구릿재 넘어 산수유의 고장 산동마을로 21. 산동 → 주천 계척마을의 산수유시목을 둘러보며지리산둘레길이란?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둘러싼 3개 도(전북, 경남, 전남), 5개 시군(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의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을 연결하는 295km의 장거리 도보길로 지리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옛길, 고갯길, 숲길 등을 모아서 만들어졌다. 향기.볼거리.먹거리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아름다운 지리산둘레길 도보 여행기! 두 형제는 지리산둘레길을 다녀온 후 우리나라의 산천 평야가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이곳엔 상큼한 숲의 향기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역사적인 발자취, 볼거리, 먹거리 등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경치 또한 일품이라고 하는 데, 봄에는 갖가지 꽃들과 파릇파릇한 새싹을, 여름에는 울창한 숲을, 가을에는 황금빛 들판을, 겨울에는 흰 눈이 쌓인 설경을 만나 볼 수 있다. 즐기고 싶은 계절을 선택하여 지리산둘레길을 둘러보는 것도 도보 여행의 묘미가 될 것이다. 지리산의 품속에 안겨,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의 향기, 볼거리, 먹거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두 형제의 여유롭고 행복했던, 지리산둘레길 도보 여행기! 두 형제는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리산둘레길은 숲이 우거져 시원한 느낌을 한가득 주었고, 솔향기와 참나무숲 내음이 피로를 풀어주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또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는 두 형제에게 평온함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지리산둘레길 구간마다 길을 특색있게 꾸며놓은 모습은 세계 어느 곳보다도 아름답고 넉넉했다. 구간마다 지역 특성에 맞게 은행나무길, 살구나무길, 개오동나 무길, 석류나무길, 구찌뽕나무길, 산수유길, 돌배나무길, 이팜나무길, 단풍나무길, 벚나무길, 꽃복숭아나무길 등을 조성해 놓아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눈뿐만 아니라 입도 즐겁게 해주었다. 지리산 흑돼지와 고사리, 목통마을의 토종꿀, 고로쇠수액, 두릅, 엄나무순, 삼화실의 취나물, 정금리의 녹차밭, 섬진강의 재첩, 은어, 하동의 매실, 배, 한우고기, 산동의 산수유, 악양면의 대봉감, 광의면의 단감, 시천면의 지리산 곶감, 산청의 약초 등 모두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이곳엔 사시사철 풍성한 음식이 가득하다. 좋은 경치에 맛있는 음식까지 있는데, 이보다 행복한 여행이 또 있을까? 도시에서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싶거나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두 형제가 다녀온 지리산둘레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이곳에서 힐링은 물론 상큼한 숲 내음 향기와 아름다운 볼거리, 풍부한 먹거리를 통해 아주 만족스러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둘러싼 3개 도(전북, 경남, 전남), 5개 시군(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의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을 연결하는 295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지리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모아서 만들어진 도보길이다. 남원시 운봉읍 행정마을에 위치한 서어나무숲은 행정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허한 기운을 막기 위해 180여 년 전 조성한 인공숲으로 마을을 지켜주는 비보림이다. 산림청으로부터 2000년에 ‘제1회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에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 서어나무숲에 들어가서 흰색으로 쭉쭉 뻗어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며 숲을 한 바퀴 돌아 나오니 마치 강원도 양양의 자작나무숲처럼 신비스러운 풍광을 자아냈다. 선종 5대 산문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아담한 사찰 대웅전에서 스님이 천수경을 예불하고 계셨다. 뜰 앞의 목련나무에 열매가 너무 생소하고 예뻐서 사진에 담았다. 지곡사를 둘러본 다음 선녀탕계곡으로 올라 선녀탕에서 제6구간 스탬프를 찍었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김영사 / 구본형 글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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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구본형 글
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되는 법 구본형이 꿈꾸고 설계했던 삶의 기술과 철학, 사유와 독서, 연구와 실험의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 있는 그의 마지막 자기혁명 자서전이다.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유쾌하지 못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다른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쯤에 서서 늘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구본형은 변화의 진정한 표지판을 제시한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는 그가 〈구본형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남긴 604편의 글 가운데 60편을 가려 뽑아 묶은 것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부터 ‘나’라는 교과서 사용법, 일과 삶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삶을 예술의 차원으로 만드는 기술까지,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변화경영의 교훈이 집약되어 있다. 그는 평범한 인간 속에 살고 있는 위대함에 열광했고, 자신의 삶 속에서 그 위대함을 끄집어내어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평범한 사람들의 잠재력에 몰두했다. 신이 숨겨 놓은 내면 깊은 곳의 재능을 발견하여,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던 그는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기혁명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을 통해,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이다.서시ㆍ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1. 봄 - 마음이 흐르는 곳 밝음을 경영하라 즐거움이 즐거움을 이끈다 늘 한두 가지를 생각하다 내가 바라는 그 사람 책을 읽는 한 가지 방법 꿈을 품은 명함 내일 죽을 것처럼 산다 변화의 두려움에 대하여 구본형의 생각탐험 1ㆍ한 번도 되어보지 못한 사람 우리가 뛰어오를 때 2. 여름 - 아름다운 정의 스스로를 고용하는 자 그대들의 휴가는 아름다웠는가 마흔, 아직 무더운 여름의 절정 여백이 없으면 마흔 살 10년을 잘 보내는 지혜 심심함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 구본형의 생각탐험 2ㆍ떠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 3. 가을 -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시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염소처럼 살아가는 호랑이 항구를 떠나본 적 없는 배를 배라 할 수 있을까 내가 당당해지는 곳으로 가라 범을 키워야 해 일이 예술이 되는 차원 지금 나의 문제를 깊이 겨냥하라 구본형의 생각탐험3ㆍ삶은 위험 속에 있다 구본형의 생각탐험4ㆍ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사람을 섬겨야지 4. 겨울 - 중심이 있는 사람 그분이 거기 계셨다 나보다 좋은 교과서는 없다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만나라 널리 이롭게 하는 자가 이기리니 인생반전 결혼 지금을 축복하라 작가도 아침에 깨어 자신의 글로 출근한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5ㆍ위험한 탐험 구본형의 생각탐험 6ㆍ그녀를 다루는 법 신부님, 나 참 잘했어요 5. 다시 봄, 그리고 시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문득 등을 펴 별을 보다 내 꽃도 한 번은 피리라 사랑은 나를 마케팅하는 법 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 밥과 존재의 일치 내가 가는 길이 ‘내 길’이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7ㆍ아프리카로 가자, 순수한 인류의 소년시대로 나는 없다 스승이 남긴 글을 엮으며 구본형을 추억하며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이 남긴 604편의 글에서 선별한 60편의 대표 유고작. 그가 전하는 평범한 나에서 위대한 나로 혁명하는 법. 내가 원하는 그 사람이 되는 법. “나를 다 쓴 삶을 사는 것, 삶을 시처럼 사는 것, 내 삶을 최고의 예술로 만드는 것, 그것이 자기경영의 목적이다.”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구본형은 스스로가 꿈꾸었던 대로 “무수한 공명과 울림을 가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삶을 살았다. 이 책은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모은 것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부터 나를 마케팅하는 기술, 밥과 존재를 일치시키는 삶을 설계하는 법까지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깊이 있는 안내서이자 구체적인 실행 지침서이다. 어떻게 일이 놀이가 되게 할 것인가, 삶을 어떻게 축제로 바꿀 것인가. 구본형이 꿈꾸고 설계했던 삶의 기술과 철학, 사유와 독서, 연구와 실험의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 있는 그의 마지막 자기혁명 자서전.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생애와 사유의 전체를 보여주는 대표 유고작 12년 604편에서 가려 뽑은 60편. 그가 전하는 밥과 존재가 일치하는 삶의 기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 선발하는 연구원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한 남자에게 어느 날 한 통의 메일이 왔다. 만나자며 연락한 사람은 구본형. ‘왜 떨어진 사람을 보자고 할까?’ 의아해하며 약속 장소에 나간 그 남자에게 구본형은 매생이국 한 그릇을 사 주었다. 지원서에서 ‘평생을 아등바등 사느라 겨울철에 매생이국 한 그릇 못 먹어봤다’는 내용을 보고 국 한 그릇을 사주려고 만나자고 한 것이다. 이 작은 일은 그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 “‘언제 나는 나와 관계없는 사람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쓴 적이 있었나? 이런 따뜻함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구나.’ 매생이국 한 그릇으로, 조금은 냉소적이었던 나는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변화경영연구소 홈페이지 추모게시판’에서, 2∼3쪽) 구본형의 명함에는 ‘변화경영 전문가’라고 적혀 있다. 마흔여섯 살 직장에서 나와 스스로의 정체성이 필요할 때 그를 지탱하게 해준, 스스로 명명한 직업의 이름이다. 쉰 살의 중반 그는 ‘변화경영 사상가’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불렀다. 말 그대로 기술적 전문인에서 변화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일상에 녹여내는 사상가로 진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적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는 ‘변화경영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죽고 싶다. 시는 젊음의 반짝임과 도약이 필요한 것이므로 아마도 그 빛나는 활공과 창조성을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시처럼 살 수는 있을 것이다. 시처럼 아름답게 살 수는 있지 않겠는가. 자연과 더 많이 어울리고, 젊은이들과 더 많이 웃고 떠들고, 소유하되 집착이 없는 자유로운 행보가 가능할 것이다.”(256~257쪽)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그가 〈구본형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남긴 604편의 글 가운데 60편을 가려 뽑아 묶은 것이다.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의 길을 걸어오던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 가량에 걸친 그의 독서와 연구, 사유와 철학의 스펙트럼이 가장 잘 담겨 있는 대표작을 모았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부터 ‘나’라는 교과서 사용법, 일과 삶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삶을 예술의 차원으로 만드는 기술까지,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변화경영의 교훈이 집약되어 있다. 신이 숨겨 놓은 내면 깊은 곳의 재능을 발견하여,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던 그는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기혁명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의 그 길을 걸어온 저자의 긴 여정 한가운데 있던 대표 생각들의 모음집이다. 자신의 기질과 재능을 찾아내라.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불안의 시대에는 믿고 의지할 것이 자신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무엇을 열망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지 알아내야 한다. 자신이라는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내면적 자산을 활용하지 않고는 특화할 수 없다. (119~120쪽) \'나\'라는 재료로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은가. 일이라는 놀이, 삶이라는 축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자기혁명 선언서이자 구체적인 실행 지침서 인생 전체를 기획할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긴 안목으로 다가서고, 실천을 할 때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치열하게 매달려라.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언어로 주술을 걸라.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을 위한 주술은 이것이다. “내 꽃도 한 번은 필 것이다.” 지금이어도 좋고 몇 년 뒤여도 좋다. 죽기 전 까지 누구든 한 번은 그 시상대 한가운데 설 수 있을 것이다. (264~265쪽) 구본형은 ‘변화는 불행한 사람들의 주제’라고 말한다. ‘지금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 사이의 간격을 인식하는 불행한 자각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실의 나’와 ‘꿈꾸는 나’ 사이의 간격을 견디지 못하는 절박한 사람만이 이 길을 선택한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이 변화라는 작업은 자신에 대한 창조적 증오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변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그것이 ‘내가 바라는 나’로 향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유쾌하지 못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다른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자신의 잠재성에 따라 가장 자기답게 사는 것, 이 자발적 변화는 기분 좋은 과정이다. 일상 속에서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쯤에 서서 늘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구본형은 변화의 진정한 표지판을 제시한다. 살면서 힘든 때가 있어요. 그 어둠을 즐기세요. 언젠가 별이 되는 꿈을 가지세요. 언젠가 어둠 때문에 더욱 빛나게 되는 자신을 그리세요. 비전이 없는 곳에서 자신의 빛을 찾으세요. 자신이라는 퍼즐을 푸세요.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하세요. 자신을 찾아내는 것이 일생일대의 최대의 프로젝트라는 것을 명심하고 늘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나를 재료로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은가?’ 일상 속에서 자신을 실험하세요. 험한 일들을 통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검증하세요.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통해, 다시는 그 일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순간을 모색하세요. 어떤 것들은 닥쳐서 해봐야 자신의 힘을 알게 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그냥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들은 부딪쳐야 명료해 지는 경우가 많아요. 쌀과 돌이 뒤섞인 곡물 속에서 쌀만을 골라 내 듯, 그 난감한 작업 앞에 기죽지 말고 철퍼덕 앉으세요. 그리고 하나씩 맞닥뜨려 골라내세요. 자신의 강점 하나 또 하나....... 그리고 강점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 내세요. 어려운 때는 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투쟁이 됩니다. 어둠이 자신을 빛내게 하세요. (구본형,〈별〉에서) 구본형은 평범한 인간 속에 살고 있는 위대함에 열광한다. 자신의 삶 속에서 그 위대함을 끄집어내어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평범한 사람들의 잠재력에 몰두한다. 그는 평범하고 초라한 사람들이 어느 날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위대한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존재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들 중 한 사람이고 싶어 했다. 보잘 것 없던 그들이 꽃으로 피어날 때 그 자리에 있는 것, 그는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직업이 자신에게 선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광이라고 하였다. “무엇이 우리를 지루한 일상과 반복되는 무기력 속에 가두어두는가? 도대체 우리가 인생을 시처럼 살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자기경영이란 평범한 개인이 자신을 비범함의 자리, 위대한 자리로 스스로 이끄는 리더십이다. 타인을 위한 리더십이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이끄는 리더십이다. 자신을 탄생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자기 자신이 되어 스스로 빛날 수 있다. (278쪽) 평범한 일상에서 위대한 하루로. 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되는 법 “어느 길로 가든 훌륭함으로 가는 길은 있다” 나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 즉 자신이 주인공인 신화 하나를 만들어 갖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나는 스스로 훈련한다. 아침에 일어나 불가능한 일 하나를 꿈꾸기 시작한다. 그것은 어제 꾸었던 꿈의 연장일 때도 있고 불현듯 떠오른 다른 꿈이기도 하다. 어쨌든 나는 현실이 아닌 비현실 하나를 믿는 훈련을 한다. 내 마음대로 해 볼 수 있는 세상 하나를 창조해 보는 연습을 한다.(155쪽) 구본형의 모든 출발점은 ‘자기 자신’이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우선 자신에게 먼저 실험했다. 그리고 쓸 만하다 싶으면 다른 이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추가했다. ‘음식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생각 없이 진행되는 일상에 제동을 걸어라, 무슨 일이 있어도 새벽 두 시간은 자신에게 투자하라,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 책 쓰기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라, 직장인의 생명은 필살기다, 시처럼 사는 인생……’ 같은 방법론은 자신을 도구로 실험하여 탄생했다. 그 실험은 계속되었다. 그는 최근 3년간 전력하여 ‘신화경영’을 부각시켰고, 연구소 활동을 집결시킬 수 있는 오프라인 카페 ‘크리에이티브 살롱9’를 열었다. 그런데 돌연 길이 끝났다. 그렇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벌어진 일들을 보면 그것이 결코 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스승의 떠남이 충격이었지만 변화경영연구소의 제자들은 저마다 ‘리틀 구본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스승이 뿌린 씨앗을 품고 연구소의 비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스스로 어제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됨으로써,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들을 돕는 장정이 시작되었다. 구본형은 제일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가 이것이라고 했다. “춤쟁이는 매일 춤춰야 하고, 환쟁이는 매일 그려야 하고, 글쟁이는 매일 써야 한다. 마치 검객이 매일 수련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듯이 매일 수련해야 한다.”(121쪽) 그의 삶과 책은 독자들에게 전한다. 많이 웃고 많이 감탄하라고. “그럭저럭 꾸려가는 인생은 늘 질척이게 마련이다. 걱정한다고 미래가 밝아지는 것은 아니다. 비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나면 햇빛 속을 걸으면 된다. 그런 여행이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다른 사람과 다른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낼수록 그 사랑은 특별하다. 사랑이 아닌 것들이 사랑을 죽이게 하지 말기를. 한때 우리를 당황하게 했던 일들이 어느 날 우리의 삶을 지켜준 기둥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말한다. 인생에는 여러 길이 있다고. 스스로 모색하고 모든 것을 걸되, 그 길이 아니더라도 실망하지 말라고. 앞에 다른 길이 나오면 슬퍼하지 말고 새 길로 가라고. 어느 길로 가든 훌륭함으로 가는 길은 있다고. 나는 내 마지막 날을 매우 유쾌하게 상상한다. 나는 그날이 축제이기를 바란다. 가장 유쾌하고 가장 시적이고 가장 많은 음악이 흐르고 내일을 위한 아무 걱정도 없는 축제를 떠올린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은 단명한 것들이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래서 일 것이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다 피워내는 몰입, 그리고 이내 사라지는 안타까움, 삶의 일회성이야말로 우리를 빛나게 한다. 언젠가 나는 내 명함에 ‘변화경영의 시인’이라고 적어두려고 한다. 언제인지는 모른다. 어쩌면 그 이름은 내 묘비명이 될지도 모른다. 나는 내 삶이 무수한 공명과 울림을 가진 한 편의 시이기를 바란다.
채권투자 처음공부
이레미디어 /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은이)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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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은이)
개인투자자가 쓴 개인투자자를 위한 채권 입문서. 저자는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로 일하던 시절 우연히 채권 지식을 접하고는 개인투자자도 채권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고민했고, 그 결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한 달 생활비를 채권 이자로 자동 창출한다’는 본인만의 철학에 따라 행동하다 보니 이제는 생활비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런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수많은 경제 변수에 따라 큰 위험이 동반하는 투자 수단들과 달리 채권투자는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효율적인 수익률을 거머쥘 수 있다. 불확실성이 강한 지금과 같은 투자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은행의 예․적금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무엇보다 채권투자를 활용하고 싶지만 투자 방법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채린이라면 이 책이 그 누구보다 반가울 것이다.저자의 말 [Chapter 1] 채권이란 무엇일까? 1 처음 접하는 채권, 채권투자 미지의 투자 영역, 채권 채권투자 처음공부 전 알고 가기 너무나도 쉽고 효율적인 채권투자 안전자산 채권 채권투자가 널리 알려지지 못한 이유 채권투자에 쏟은 나의 노력과 경험 어려운 이론적 지식이 필요 없는 채권투자 2 채권이란 무엇일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채권과 사채의 차이점 자금을 운용하는 효율적인 수단 은행과 채권투자 금액과 기간 선택의 폭이 넓은 채권투자 은행 상품의 함정 채권의 안전성 3 채권의 종류와 특징 채권의 종류 채권의 이자 지급 방식 채권의 평균수익률 채권의 신용등급 채권의 시장 거래 특징 채권의 속성 채권의 옵션 4 채권투자에는 어떤 위험이 있나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부도, 법정관리, 파산 위험 신용등급의 한계 채권시장 거래에서의 한계 금리 위험 [Chapter 2] 손쉬운 채권투자 활용 1 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입문 Step 1 증권사 방문 또는 증권사 앱을 통해 증권계좌 만들기 Step 2 컴퓨터에 HTS 설치하기 Step 3 채권투자 입문 과정: 로그인부터 종목 선택까지 Step 4 채권 매수하여 이자 받기 2 채권투자 HTS 활용하기 HTS 기본 기능 활용하기 ‘장내채권종합주문’ 창 활용하기 ‘채권 전종목 시세’ 창 활용하기 ‘채권 발행정보’ 창 활용하기 ‘채권 예상 현금흐름표’ 창 활용하기 3 실전 채권투자 지식-입문 채권 직접투자의 특징 매수 또는 매도 단가로 호가 제시하기 첫 번째 호가에 있는 잔량보다 더 많은 수량을 주문하면?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의 상장채권 발행정보 [Chapter 3] 경제적 자유의 도구 채권투자 1 채권으로 경제적 자유 자판기 만들기 2 돈 한 푼 없이도 큰 자본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 [Chapter 4] 본격적인 채권투자 활용 1 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심화 채권 중도 매도 시 수익률 계산 방법 콜옵션을 가진 채권 활용하기 풋옵션을 가진 채권 활용하기 2 다양한 채권 활용법 복리채 복단채 할인채 변동금리형 채권 ABS 채권 메자닌 채권 지,녹 채권 3 실전 채권투자 지식-심화 10,000원 이하의 가격으로만 채권을 매수해야 할까? Dart에서 채권 증권신고서 확인하는 방법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 활용 방법 [Chapter 5] MTS를 활용한 채권투자의 한계 MTS 호가에 표시되는 채권의 수익률 MTS의 채권 수익률 계산기 MTS의 옵션 정보 표시 부족 그 외 미흡한 기능 MTS 활용에 대한 개인적 생각 [Chapter 6] 채권투자 전문 지식 1 채권의 클린프라이스, 더티프라이스 2 채권의 과세 심화 채권 표면이자율에 대한 과세 채권 보유 기간에 대한 과세 채권 중도 매도 시의 과세 2025년부터 시작되는 금융투자소득세 3 채권의 권리 발생 4 채권의 속성 더 깊이 알아보기 자본과 부채 회사가 주식이 아닌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 선순위와 후순위 5 조건부자본증권 신종자본증권 후순위 코코본드 6 ‘채권 종류’ 표시 내용의 특징 [Chapter 7] 채권투자 실전 노하우 1 보다 안전한 채권투자를 위한 노하우 상환일이 아닌 중도 매도를 가정한 채권투자 잔여 상환일이 많이 남은 채권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회사의 채권 신용등급은 좋은데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채권 채권 매수 후 신용등급 또는 가격이 내려간다면? 현금 보유의 필요성 회사의 인수합병 2 효율적으로 채권투자 활용하기 민평가 활용 채권시장의 평균수익률 판단하기 적금처럼 채권 운용하기 복리로 채권 운용하기 레버리지로 채권 운용하기 채권의 거래량이 적거나 채권에 투자할 금액이 너무 크면? 채권투자에 적당한 시기가 있을까? 채권 가격이 오르면 중도 매도해야 할까? 내가 매수한 채권보다 매력적인 채권이 있다면? [Chapter 8] 채권 같은 채권 아닌 채권투자 1 증권사의 장외채권 2 채권 청약 3 채권 펀드와 ETF 4 국채 투자 5 해외채권 신흥국 해외채권 미국 채권 6. CP와 전자단기사채 [Chapter 9] 채권투자의 진실 1 주식과 채권은 상호보완 반비례 자산? 2 주식을 앞서는 채권의 장기수익률 3 내가 주식 대신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 [Chapter 10] 채권투자 Q&A Q1 채권이 정말 안전하다면 왜 채권 가격에 변동이 생기는 것인가요? Q2 채권의 대용가격이 무엇인가요? Q3 채권투자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위험했던 적이 있었나요? Q4 이런 지식공유를 통해 채권에 개인들의 수요가 많아지면, 채권투자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Q5 코코본드 투자는 안전한가요? Q6 포프리라이프 님은 채권투자 시 이자뿐만 아니라 중도 매매에 따른 수익도 생각하고 투자하는지 궁금합니다. Q7 만기일이 9999인 채권은 무엇인가요? Q8 채권 수익률 계산기를 활용한 채권 수익률 계산 시, 증권사의 거래수수료가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Q9 이미 과거에 매도한 채권인데, 제가 해당 채권을 매수했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Q10 현재 매수할 수 있는 채권들의 확정수익률이 너무 낮아요. 이럴 때는 매수하지 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Q11 채권은 주식 등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요? Q12 콜옵션, 풋옵션 채권은 채권 발행회사나 채권투자자가 요구하면 무조건 행사되어야 하는 건가요? Q13 신용평가회사는 국가기관인가요, 사기업인가요? Q14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은 부채인데, 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은 왜 자본으로 편입되는 건가요? Q15 같은 날 같은 회사에서 발행된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채권의 세부적인 조건이 서로 다르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Q16 향후 인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에 대비한 채권투자 시나리오가 있을까요? Q17 채권의 쿠폰이자율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Q18 듀레이션과 채권 만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Q19 HTS의 채권 수익률 계산기가 없어도 채권의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나요? Q20 최근 들어 특별한 옵션이 없는데 이자 지급 주기가 1개월인 채권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Q21 얼마 전 이슈가 된 레고랜드 PF대출 때문에 채권시장에도 안 좋은 영향이 많다고 하던데요. 안전한 채권 위주로 담는다면 괜찮을까요? Q22 영구채는 만기가 없는 채권으로 이자만 내는 채권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왜 조기 상환을 시도하고, 조기 상환이 안 될 때 왜 외화채 위기가 오는 건가요? Q23 향후 채권시장에 대한 전망, 그리고 이럴 때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록 포프리라이프 채권투자 이자 노트채권 아예 모르는 사람도 바로 써먹게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개인투자자가 쓴 개인투자자를 위한 채권 입문서! 채권에 대한 책이나 유튜브 영상은 많지만 타깃이 개인투자자가 아니거나 중급자 이상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채권투자 처음공부》는 막 채권에 입문했거나 입문하고 싶어 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쓰였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가 쓴 개인투자자를 위한 입문서라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저자는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로 일하던 시절 우연히 채권 지식을 접하고는 개인투자자도 채권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고민했고, 그 결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한 달 생활비를 채권 이자로 자동 창출한다’는 본인만의 철학에 따라 행동하다 보니 이제는 생활비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런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수많은 경제 변수에 따라 큰 위험이 동반하는 투자 수단들과 달리 채권투자는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효율적인 수익률을 거머쥘 수 있다. 불확실성이 강한 지금과 같은 투자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은행의 예․적금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무엇보다 채권투자를 활용하고 싶지만 투자 방법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채린이라면 이 책이 그 누구보다 반가울 것이다. 주식보다 훨씬 안전하고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채권투자, 1,000원으로도 할 수 있다! 모든 투자자가 안전하게 높은 수익률을 얻고 싶을 것이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욕심과 결부되어 있다. 만약 꾸준히 30%의 수익률을 얻고자 한다면 안전함은 서서히 멀어질 수밖에 없으며, 손절이라는 카드를 통해 그 안전함을 보장해야 한다. 즉 주식이 떠오르지만 안전함은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7%는 어떨까? 적은 수치처럼 보여도 최근 너 나 할 것 없이 뛰어들었던 적금 금리 5%보다 무려 2%나 높은 수치다. 이 경우에는 충분히 안전하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있다. 바로 채권이다. 채권은 개인이 투자할 수 없는 영역처럼 여겨진다. 기업이나 은행, 사업가가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며, 그래서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단돈 1,000원이면 채권을 매수할 수 있다. 그런데 왜 하지 않을까? 결국은 배움의 문제다. 알려 주는 곳이 그만큼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응어리를 가진 독자들의 궁금증을 완벽히 해소해 준다. 개인투자자가 알려주는 채권투자법 한 달 생활비, 채권 이자로 만들어보자! 주식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이런 질문을 던질 것이다. “어디에 투자하면 돼?” 주식은 여기에 답을 해 주기가 어렵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채권은 그렇지 않다. “어디에 투자하면 돼?”라는 질문에 몇 가지 선택지를 쥐어 줄 수 있다. 물론 그중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이 책은 막 입문한 채린이들을 위해 하나씩 짚으면서 설명하는 방식을 취한다. 초보 투자자를 위해 본인의 투자를 빗대어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한 예로 채권의 종류에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가 있는데 이 중 저자가 추천하는 방식은 회사채다. 국채나 지방채나 특수채는 너무 안전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지 않는 반면 회사채는 적당히 안전하면서도 금리가 높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의아할 것이다. 채권투자는 안전하다며? 이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이다. 채권은 주식처럼 중도 매도 및 매수할 수도 있지만 예금, 적금처럼 상환일까지 가져가기만 하면 원금은 보장받는 시스템이다. 즉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과 더불어 채권 이자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예금, 적금보다 높은 금리로 말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안전하게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는 투자법이다. 개인투자자로서 산전수전을 겪었기에 노하우를 곁들인 개인투자자에 맞춘 투자법을 소개해 준다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채권을 매수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HTS 프로그램에서 어떤 창을 띄워야 하는지, 현금흐름 계산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 준다. 이 책에 고급자 과정에 맞는 이론은 나오지 않는다. 오직 초보 투자자를 위해 쓰였기 때문이다. ‘한 달 생활비를 채권 이자로 창출할 수만 있다면’이란 생각에 뛰어든 저자는 현재 한 달 생활비는 물론이고 충분한 여유 자금을 채권 이자를 통해 만들어 내고 있다. 생긴 여유 자금은 다시금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복리 효과도 누리고 있다. (이 과정은 부록에 상세히 실려 있다.) 채권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할 마음을 가진 투자자들도 저자와 목표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블로그, 전자책 등을 통해 지식을 공유한 저자가 독자로부터 열띤 호응과 얻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불확실성이 강한 지금과 같은 투자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은행의 예․적금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무엇보다 채권투자를 활용하고 싶지만 투자 방법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채린이라면 이 책이 그 누구보다 반가울 것이다. ■ 추천사 [전자책 & 유튜브 영상 댓글] 10여 년 전부터 채권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책을 사서 보았지만 이 책처럼 간결하고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 책은 보지 못했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arc***** 채권에 대한 책이나 유튜브는 많지만 이론이나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채권을 매수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HTS 프로그램에서 무슨 창을 띄워야 하는지, 현금흐름 계산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나 유튜브는 없었습니다. 가려운 점을 긁어준다는 점에서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 ni**** 사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기초적인 수준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이해하기가 참 쉽습니다. 또한 심화과정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부분도 잘 짚어주십니다. 채권투자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 alvi***** 주식투자 관련된 책들을 보면 항상 채권을 언급하던데, 채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더라고요. 이해하기 쉬웠어요! 내용 너무 좋네요. 특히 완전히 초보자 입장에서 작성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 크리스***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금리 특판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채권투자로 월 생활비를 나오게 해야겠습니다. - 강찬* 나는 증권사에서 일한 적도 없고, 채권 전문 시스템을 다루는 전문가도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의 시각에서 훨씬 쉽고 확실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채권의 ‘채’ 자도 모르던 나는 공부하고 업그레이드시킨 채권 지식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물론 나의 경제적 자유가 채권투자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나는 중견 반도체 회사에서 반도체 생산 설비를 담당하였고, 직장에서 발생한 노동수익을 재테크와 투자를 통해 모으고 불리는 데 꽤나 열심이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채권투자 지식이 자산을 불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채권투자를 배우고 활용하면서 습득한 폭넓은 경제적 지식과 통찰력 덕분에 다른 다양한 투자 수단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그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더 좋은 옷, 더 맛있는 음식, 더 고급 차, 더 넓은 집, 더 양호한 환경 등 우리의 욕망은 끊임없이 다음 단계의 무언가를 갈망한다. 욕망을 따르다 보면 끝없는 소비의 굴레 속에서 인생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실제 모이는 돈은 없고, 언제까지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또는 돈을 버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 채로 끊임없이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하는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다.채권은 이런 딜레마에 대한 해결책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투자 수단이다. 이론적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한 달 생활비를 산출한 뒤 그 금액만큼 채권 이자가 발생하도록 채권에 투자할 금액을 모으면 되기 때문이다.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거의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계속해서 창출된다. 우리가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먹고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마라
한언 / 김상만 글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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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건강,요리김상만 글
이 책은 진정한 배고픔을 느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배고픔지수 체크하기, 식사 다이어리 등 진정한 배고픔을 아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한 7일 간의 해독 다이어트, 장 해독 다이어트, 한방 다이어트까지, 이제껏 실패했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들이 모두 담겨 있다.프롤로그 배고픔을 즐겨야 건강해진다 Lesson 1 배고픔 즐기기 - 배고픔으로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 당뇨병 환자는 왜 배가 자주 고플까? 배는 더부룩하고 가스는 빵빵, 그런데 왜 먹게 될까? 소는 풀만 먹는데 왜 살이 찔까? 아침마다 커피 & 도넛, 그 위험한 유혹 Lesson 2 배고픔 알기 - 배고픔과 속쓰림 그리고 왠지 모를 허전함에 대하여 배는 왜 고플까? 배고픔은 왜 느껴야 할까? 배고픔은 어느 정도까지 참아야 할까 배고픔, 속쓰림, 허전함을 구별하자 비가 오면 왜 빈대떡이 생각날까? 감칠맛의 살벌한 비밀 후식을 먹어야 소화가 잘될까? Lesson 3 배고픔 찾기 - 모래알 속 진주, 배고픔을 찾자! 진정한 배고픔을 찾자 먹기 전에 배고픔 정도를 생각한다 음식에 집중하는 습관을 갖자 앉아서 먹고, 식후 30분 동안 맛을 즐겨라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만 먹는다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먹는 것을 멈춘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음식을 남겨라 식욕을 저하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 Lesson 4 배고픔 다이어트 전초전 - 지방을 태우자!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산소, 산소, 산소! 염증을 제거해야 살이 빠진다 해독 작용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인의 질병의 시작 ‘지방간’ 내 몸이 원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내 몸을 살리는 마실 거리 내 몸을 망치는 마실 거리 내 몸에 좋은 채소, 알고 먹자 지방을 태우기 위한 운동 Tip Lesson 5 배고픔 다이어트 실전 - 내 몸에 딱 맞는 다이어트 2도 변화 나만의 맞춤 영양치료 찾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7일 해독 프로그램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장 해독 프로그램 모르는 곳까지 치유하는 항염증 프로그램 - 존(zone)다이어트 우리나라 사람에게 알맞은 한방 다이어트 마음까지 편안한 채식 다이어트 웰빙 시대의 새바람 식초 다이어트 과일도 알고 먹자 Lesson 6 다이어트 바로 알기 - 다이어트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 지방 흡입은 비만인 사람이 해야 한다? 굶어야 한다? 원 푸드 다이어트의 불편한 진실 비만 치료제, 과연 도움이 될까? 늘어진 내 배, 혹시 스트레스 살? 무조건 운동하라? 담배는 살을 빼준다? 에필로그 필승 다이어트! 6계명만 알면 된다 부록 1. 식사 다이어리 2. 운동 다이어리배고픔을 알아야 평생 살 안 찌는 몸이 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 누구나 해봤음직한 고민이다.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고민을 위한 명쾌한 대답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마라!” 20여 년 동안 비만 치료를 해온 저자는 배고플 때만 먹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평생 살 안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배고픔을 알면 몸속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진정한 배고픔을 찾는 방법, 배고픔을 이용한 맞춤형 다이어트,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식습관 등이 들어 있다. 서양 의학을 비롯해 한방, 분자 생물학까지 섭렵한 비만 치료 전문가 김상만 박사가 전하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평생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들어보자. 다이어트 시작, 지방을 태우는 몸부터 만들어라! ‘하체비만 코끼리족’, ‘복부비만 물개족’, ‘얼굴비만 30대 젖살족’ 이유는 달라도 목표는 하나다. 모두 살을 빼는 것.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처음의 결심은 온데간데 없고 이렇다 할 결과도 나타나지 않아 포기하기 일쑤다. 왜 그럴까? 저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진정한 배고픔을 느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배고픔지수 체크하기, 식사 다이어리 등 진정한 배고픔을 아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한 7일 간의 해독 다이어트, 장 해독 다이어트, 한방 다이어트까지, 이제껏 실패했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들이 모두 담겨 있다. “배고픔지수를 아시나요?” 우리는 과연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일까? 약속이 있어서, 점심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회식 때문에 먹어야 하는 우리.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 남는 것은 늘어진 뱃살뿐이다. 살을 빼려면 우선 배고픔을 아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으라는 것이 아니다. 배고픔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저자는 배고픔의 정도를 1부터 10까지 수치화해 자신의 식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배고픔지수를 고안했다. 가장 적당한 수치는 1~2에서 먹고, 4~5에서 멈추는 것이다. 다이어트 컨설팅에도 급이 있다! 저자는 20여 년 간 양, 한방을 섭렵한 비만 치료 전문가다. 병원에서 수만 명의 환자들을 대하면서 다이어트에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그가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배고픔을 잃어버린 것’. 그래서 배고픔지수를 고안하고 그동안의 비만 치료 임상 경험 및 일반인을 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집약했다. 저자가 설명하는 비만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지겹고 힘들게만 느껴지던 다이어트가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평생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비만은 질병입니다.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은 아름다운 몸매에만 집착한 나머지 운동 요법과 식사 요법 위주의 단순한 방법만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김상만 교수의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마라\"는 비만 치료와 예방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일반인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게 만든 책으로 다이어트 및 비만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혜순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10여 년 전 만면 가득 미소를 짓고 해박한 지식과 달변으로 환자의 마음을 쏙 빼앗는 김상만 교수를 보면서 ‘비만 환자들은 이렇게 치료해야 하는데’ 하는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이 책에는 진료실에서 보던 환자에 대한 애정이 독자에 대한 애정으로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하는’ 다이어트 시장에 이 책이 건강 다이어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박용우 비만치료 전문의 리셋클리닉 대표 원장 비만은 단순하게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게으른 질환이란 오해를 해소하며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무분별하게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환자들에게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 김광민 아주대학교 가정의학교실 교수 비만은 원인이 매우 복잡한 질병이어서 개인차가 심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비만도뿐 아니라 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해 설명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이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윤지연 차의과학대학 차움 비만 센터 교수
하나님나라의 도전
비아토르 / 김형국 목사 (지은이) / 2019.04.11
11,000

비아토르소설,일반김형국 목사 (지은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결국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다. 당신이 보기에 세상은 어떤 곳인가? 당신은 그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세상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는가?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있던 자리에 자신을 올려놓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스스로 돌리고 있다. 인간의 자기중심성은 세계를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원리로 물들였고, 그 결과 세상은 아무리 진보해도 그만큼 새롭게 등장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늘 발목이 잡히고 있다. 예수는 인류에게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제시한다. 하나님을 제거한 후에 자신과 세계를 감당하지 못해 둘 다 망가뜨리는 인류를 향해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몸소 보여 준다. 당신은 예수의 초대에 어떤 답을 할 것인가?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 당신을 찾아간다.프롤로그 기독교의 핵심 사상 1장 깨어진 세상 텔레비전 광고와 뉴스 ·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 한숨과 눈물의 세상 · 세상, 잔칫집인가 초상집인가? · 인간의 다양한 시도와 대안들 · 교육과 과학 · 경제와 제도 · 옛날이나 지금이나 · 무엇이 문제인가? 2장 자기중심성 결혼식장의 아이러니 · 자기중심적 세상에서 사는 방식-약육강식 · 약자의 하나님? · 인간이 자기중심적인 이유 · 인간의 두 가지 잘못 · 길을 잃은 인간 · 정직하게 직면하는 용기 3장 회복의 길 재회의 감격 · 인간의 다양한 노력 · 양심과 선행 · 탐구와 연구 · 기도와 종교 행위 · 인간보다 더욱 치열하게 찾고 계신 하나님 · 믿음,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 ·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 4장 메시아 링반데룽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 · 이스라엘, 반역의 링반데룽 · 이스라엘에서 발견하는 인간 문제의 본질 · 하나님의 대안, 메시아 · 인간의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 나에게도 찾아오시는 하나님 5장 하나님나라 수많은 예수상 · 진짜 예수는? · 예수의 중심 가르침 · “때가 찼다” ·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개입하시는 때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예수의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나라 · 예수가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하나님나라 · 신경안정제 예수 vs. 구세주 예수 6장 온전한 복음 세상에서 가장 큰 이야기 · “회개하고” · 방향 전환에 따르는 문제 · “복음을 믿어라” · 하나님의 정의 · 하나님의 사랑 · 믿음, 우리에게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 · 하나님나라의 도전 7장 진정한 회심 난세를 어떻게 살 것인가? · 세상 앞에 진실하게 서다 · 자신 앞에 진실하게 서다 ·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사함으로 서다 · 진실한 직면, 그리고 결단 · 진정한 결단과 하나님의 선물 · 진정한 회심을 위한 네 가지 질문 · 위대한 순간,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다 8장 새로운 공동체 이미 시작된 하나님나라의 실체 ·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신기한 탄생 · 새로운 공동체에 일어난 회복 ·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 공동체로 살기 ·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세상 살기 · 건강한 교회에 속하기와 시작하기 에필로그 이천 년 동안 지속된 길 감사의 글하나님에 반응하는 것은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결국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다. 당신이 보기에 세상은 어떤 곳인가? 당신은 그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세상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는가?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있던 자리에 자신을 올려놓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스스로 돌리고 있다. 인간의 자기중심성은 세계를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원리로 물들였고, 그 결과 세상은 아무리 진보해도 그만큼 새롭게 등장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늘 발목이 잡히고 있다. 예수는 인류에게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제시한다. 하나님을 제거한 후에 자신과 세계를 감당하지 못해 둘 다 망가뜨리는 인류를 향해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몸소 보여 준다. 당신은 예수의 초대에 어떤 답을 할 것인가?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 당신을 찾아간다. 첫 번째 도전, 예수를 아는가? 교회도 흔하고 그리스도인도 그만큼 흔한 시대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라는 이름을 알고, 그의 행적이나 일으켰다는 기적을 주워섬길 수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예수의 핵심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사람은 적다. 많은 이들이 예수에 열광하지만, 예수가 심혈을 기울여 가르치고 몸소 실행했던 내용은 정작 모른다. 어쩌면 의도적으로 눈을 돌리고 못 본 척하며, 자기가 바라는 예수의 모습을 짜 맞춰서 숭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나라의 도전》은 예수 가르침의 정수를 제시한다. 그 예수가 당신에게 낯설다면, 이 책의 첫 번째 도전에 당신은 응답해야 한다. 당신의 예수는 진짜인가? 두 번째 도전, 복음 전도가 가능하겠는가? 일부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실책으로 기독교의 위상은 말도 못 할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신자에게 기독교나 예수 이야기를 꺼내는 건 불량식품을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라며 권하는 것과 유사하다. ‘모두가 다 아는데, 그걸 나보고 먹으라는 거냐? 그냥 장사하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세요’라는 눈초리가 서늘하다. 이러다 보니 복음 전도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하나님나라의 도전》은 당신에게 묻는다. 정말 그러한가? 예수를 전해 본 적 있는가, 그러기 위해 그의 가르침을 숙고해 보고 무엇이 다른 종교나 현자들의 대안과 다른지 검토해 본 적 있는가. 오늘날 한국 교회의 헛발질로 예수의 기독교를 평가하고 전하려 했다면, 이 책의 두 번째 도전에 당신은 응답해야 한다. 당신의 복음은 살아 있는가? 세 번째 도전, 사람이 바뀌겠는가? 무엇보다 한국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자신이다. 모든 증언은 성경과 강단에서만 유통되고, 그 경계를 넘어 개인의 일상으로 파고들지 못한다. 좋은 이야기로만 머무는 성경의 가르침은, 그래서 듣기는 좋고 맞는 말씀이지만 힘이 없다. 가장 먼저, 그리스도인 자신한테서부터 검증이 안 되는 ‘죽어 있는’ 이야기라서 큰 기대가 없다. 이 책은 변하지 않는 일상과 인생을 직면하게 만든다. 기독교도 별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의 세 번째 도전에 당신은 응답해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당신은 괜찮은가? 그대로 살아도 정말 아무 상관없는가? 마지막 도전, 세상이 바뀌겠는가? 사람 하나 교회 하나 바꾸지 못하는 기독교의 복음이 언감생심 세상의 변혁을 꿈꾸다니, 안 통할 말이다. 사유화된 기독교에 파묻혀 태초부터 내려오는 거대한 이야기를 품은 기독교를 잃은 지 너무 오래되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인간의 노력으로, 개인의 각성과 연대로 세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인간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도전》은 묻는다. 그래서 우리가 변하겠는가? 정말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여전히 인류의 진보에 미련이 남는다면, 이 책의 마지막 도전에 당신은 응답해야 한다.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세상을 정의롭게 다스리며 꾸려나갈 수 있는가?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인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 수고하며 애써 왔다. 그런데 어느 시대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그들이 원했던 삶을 찾지 못했다. 교육, 과학, 경제, 제도 등 모든 분야에서 인간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자랑스러운 성취를 보였지만, 인간의 문제는 여전하다.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모두 행복을 추구하는데, 왜 반대로 한숨과 눈물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는가? 이 오래된 질문에는 여러 분석과 진단과 해석이 따를 수 있지만, 가장 단순한 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인간의 본성이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신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게 하려는 종교 행위를 통해서도 살아 있는 참된 신을 찾기란 난망하다. 한계가 있는 우리의 선행과 부패한 양심으로 신을 찾기란 더더욱 어렵다. 인간의 능력 밖에 있는 신을 찾아서 알려고 하는 인간의 노력은 가상하나, 과연 신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는가?
어반 스케치 핸드북 : 건물과 도시풍경 (리커버 버전)
EJONG(이종문화사) / 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지은이) / 2019.05.15
13,500원 ⟶ 12,15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지은이)
건물들과 도시들을 그리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이 담겨 있다. 실력과 상관없이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제시되어 있다. 전세계 각국의 어반 스케처들의 작품들과 코멘트들도 담겨 있어 작은 핸드북을 통해 여러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당신도 어반 스케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이 책은 어반 스케처들이 많이 사용하는 몰스킨 스케치북의 판형과 형태에 유사하게 제작되었다. 어반 스케치를 할 때 스케치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 관하여 04 들어가며 07 어반 스케치 요소 Ⅰ 구도 11 Ⅱ 비율 23 Ⅲ 크기 33 Ⅳ 대비 49 Ⅴ 선 59 Ⅵ 창의력 69 갤러리 Ⅰ 연필 77 Ⅱ 펜 85 Ⅲ 수채화물감 93 Ⅳ 혼합매체 101 어반 스케치 에티켓 108 도전과제 110 참여 작가 111 감사의 말씀 112 작가 소개 112도시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 어반 스케치 핸드북 우리가 살고 일하며 즐기는 장소들을 그린다는 것은 우리가 이 장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 주는 멋진 방법입니다 이 책에는 건물들과 도시들을 그리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요소들에는 구도, 색채의 농도 조절, 축소와 확대 비율, 대비효과(특수효과를 위해 색이나 명암을 이용하는 방법), 선(선의 종류 정하기), 창의력이 있습니다. 건물이라는 단어는 설계를 위한 청사진과 세밀하게 구성된 평면도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러나 건물 스케치는 과학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오락거리죠. 이 책에서는 지금 여러분의 실력과 상관없이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각국의 어반 스케처들의 작품들과 코멘트들도 담겨 있어 작은 핸드북을 통해 여러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당신도 어반 스케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은 어반 스케처들이 많이 사용하는 드로잉 스케치북의 판형과 형태에 유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어반 스케치를 할 때 스케치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당신의 도시를 그려보세요. 그리고 SNS를 통해 전세계 어반 스케처 동료들과 작품을 공유해보세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갈매나무 / 샘 혼 글, 이상원 옮김 / 2011.05.20
13,000원 ⟶ 11,700원(10% off)

갈매나무소설,일반샘 혼 글, 이상원 옮김
스테디 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이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 혼이 이번에는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상대하면서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의 기술을 제안한다. 경우없고 비양심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결국 득을 보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직업, 자존감, 건강 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런 못된 사람에게 맞설 방법이 분명 있다. 저자는 비윤리적인 사람이 우리를 이용해먹지 못하도록 막아낼 방법,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의 윤리도 지킬 수 있는 방법,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해준다.프롤로그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1부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사람과 맞서는 것 01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02 “난 남들의 잘못을 찾는 버릇이 있을 뿐이야.” 03 보상 받는 행동은 반복된다 04 나를 무서워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05 배려할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 06 침묵은 허용의 의미일 수 있다 07 희생자 역할은 결국 자청하는 것이다 08 전략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09 그들은 독설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0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11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12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 13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14 안전거리를 침범 당했을 때 해야 할 말 15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16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17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18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19 참아야 할 때, 참지 말아야 할 때 20 내용이 아닌 의도에 답하기 21 ‘당신’을 주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질 것 22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23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A to Z 24 문제를 해결하는 유머 3부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25 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 26 언제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27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에 관하여 28 모두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은 비정상적이다 29 당신의 입장을 토론하지 말라 30 명료하게 규칙을 선언하라 31 게임의 판세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32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 건 아닐까? 33 ‘앉아서’ 당하고만 있진 않겠어! 34 자신감을 몸으로 분출하는 법 35 악의적인 농담에 격조 있게 대처하기 36 놀림을 받았을 때 해야 할 말 37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38 적절한 방법으로 화내기 39 행동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라 40 어느 쪽이 나의 이익에 최선인가 4부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41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42 결정적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43 이 집요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까? 44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말 45 논쟁에 말려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 46 독침을 피하는 방법 47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 48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49 당신의 감정적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50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에필로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누군가 당신의 마음 한가운데에 파괴적인 길을 닦고 있다면 이제 상대의 방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목표는 남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성을 되찾는 것이다.‘언어의 사무라이’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언어폭력이나 심리적, 육체적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 겁쟁이도, 막무가내 싸움꾼도 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할 힘과 기술을 갖춰 남에게 좌지우지되는 일을 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이며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 혼. 그녀가 이번에는‘함부로 말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즉‘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을 전해주려 한다.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살고 있는가? 상대가 언제 폭발할지 몰라 살얼음판을 걷듯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가? 상대방은 당신 기분을 잡쳐놓고도‘그냥 농담’이었다고 넘어가 버리는가? 그 사람이 곁에 없어야 마음이 편안한가? 무례하고 비열하게 굴려고 작정한 사람을 상대할 때는 사실 그 어떤 협력적 의사소통 기법도 소용이 없다. 능력도 있고 매사 자신만만한 사람도 이런 못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의 평화를 잃고 당황하게 된다. 공정함이나 친절 따위는 모르는 못된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신 있고 명료한 의사소통으로 선을 그어야 한다. 말없이 괴로워하지 말고 건설적인 대안을 실천해 자유를 얻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지키면서 이 난감한 상황을 헤쳐갈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까다롭거나 까칠한 사람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관계를 다룬 책들은 이미 넘쳐나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보다 이 책은 혼돈과 무질서, 공포를 퍼뜨리는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려 한다. 경우 없고 양심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결국 득을 보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직업, 자존감, 건강 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런 못된 사람에게 맞설 방법은 분명 있다. 비윤리적인 사람이 우리를 이용해먹지 못하도록 막아낼 방법,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의 윤리도 지킬 수 있는 방법,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 말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우리보다 앞서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50가지 구체적인 전략이 등장한다.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상처가 아물 것이라 수동적으로 기대하며 못된 사람들의 막말과 악질적인 행동을 견뎌낸다.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더라도 잊으려 애쓰며 ‘괜찮아. 신경 쓰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결코 괜찮지 않다는 것을……. 못된 사람의 막말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부작용 가운데 하나는 계속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치통처럼 최근 겪은 모욕이나 터무니없는 비난의 말이 끊임없이 머리를 맴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생각은 거기 갇혀버리고 만다. 깨어 있는 매 순간,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행동하지 않는 선한 인간이다.” 정치가 에드워드 버크(Burke)는 이렇게 말했다. 나 스스로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못된 사람은 계속해서 나에게 함부로 말하며 괴롭힐 수밖에 없다. 애석하게도 나쁜 상황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모욕을 당하고 막말을 들으며 아무렇게나 내돌려진 내가 나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백마 탄 기사가 찾아와 우리를 구원해주지는 않는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이미 닥쳐온 불쾌한 상황 자체는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나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나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드는 못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이 곧 나의 모습, 나의 자존감므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연구하고 키워야 하며, 못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도덕을 저버리는 행동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물론 협력적 의사소통은 여전히 우리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본성이 선량하고 친절한 성품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플랜 A’다. 그러나 이는 소통의 상대 역시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상대가 비열하게 나온다면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계속 나쁘게 행동하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이 옳다. 공격은 적절함을 넘어서 때로는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것 같은 못된 사람의 막말 앞에서 힘 있게, 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복수나 앙갚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복수가 아니라 못된 사람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으며, 남을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상대에 대해서만 힘의 수위를 높여 균형을 맞추는 것, 나는 결코 악질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대화의 수위만 높이는 것, 그리하여 어떠한 난감한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바로 이것이 이 책이 제안하는‘플랜 B’대화법이다. ‘플랜 B’ 대화법의 핵심은 ‘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언어폭력이나 심리적, 육체적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마땅히 할 말을 하는 ‘언어의 사무라이’ 말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법 명상 수행 전문가 샐리 켐튼(Kempton)은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은 적수와 싸우기는 어렵다’라고 했다. 나에게 피가 거꾸로 쏟게 하는 비열한 막말을 퍼부어댄 사람이 갑자기 대오각성하고 사과하기를 기다린다면 이는 우리 마음의 평화를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끝나고 가해자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 마음에는 그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다.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는 동안에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그것을 자신을 담금질하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상한 사람을 만나 억울하고 힘든 일을 겪기도 한다. 이 책을 쓴 저자 샘 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기고 법원 결정을 무시하는 어떤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공권력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질적인 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몇 개월 동안 충격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 역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많은 시간을 전화통을 붙잡고 친한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며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데 골몰했다고 한다. 그녀도 계속해서 남에게 동정을 구하는 태도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울분을 억누르지 못해 계속해서 남을 욕하는 것도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그 사람이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 해도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은 수긍하는 동시에, 언젠가 자기도 우리에게 그런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을 욕하는 것은 상황을 전혀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우리 마음의 평화,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변인의 평가만 망가뜨릴 뿐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나도 함께 괴물이 되는 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자기의 힘들었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그런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대처했느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악질적이고 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 분노가 미움이나 복수심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못된 사람이 더 이상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이라 강조한다. 또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꼭 나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끊임없이 남에게 맞춰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겁쟁이나 싸움꾼이 되지 않고 나의 품위와 자존감을 지키며‘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분명 있다. 이 책은 아직 그 길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줄 것이다. 촌철살인의 명언들 &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따스한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듣게 되면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에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실천 계획들(ACTION PLAN)은 실전에 닥쳤을 때 바로 응용하여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 혼은 이 책에서도 특유의 명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글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게 맞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는 대화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 즉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점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말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 와 닿는 이유는 저자의 진정성이 이 책 안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추천평 남을 괴롭히는 데 혈안이 된 상대와 맞서고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라는 식의 진부한 이야기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도대체 어떻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거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 거야? 대응한다고 한 말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면 어쩌지?’라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구체적인 제안이 등장한다. 두려움, 좌절감, 죄의식으로 위축된 사람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전략과 의사소통 기법으로 채워져 있는 명료하고 유용한 책이다. - 강경태(한국CEO연구소 소장)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난감할 때가 많다. 교양 있고 선량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일 없는 듯이 침묵하거나 상황을 피하면서 분노와 상처를 숨길 뿐이다. 물론 즉각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싸우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괴롭히는 상대와 뒤엉켜 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신중하거나 소심한 사람, 갈등 상황에 자주 빠지는 사람, 나아가 좀더 기분 좋게 자기의 귀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강경희(휴가닉컨설팅코리아 대표 컨설턴트)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무례한 이들의 비열한 공격이나 부당한 비판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속 깊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믿음이 가는 저자 샘 혼이 당신의 힘을 되찾아 줄 것이다. - 지연정(SBS 편성실 편성기획팀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