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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니?
누림과이룸 / 이기순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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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과이룸소설,일반이기순 (지은이)
소위 사회가 정해놓은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게 된 십 대 청소년들의 험난하고 힘든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학교’ ‘학생’이라는 규범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청소년, △나도 모르게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 사는 게 힘들고 괴로워서 자살 또는 자해를 하려는 청소년,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 등 9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는지, 어떻게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는지, 또 그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이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로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이 소상하게 담겨 있어 코로나 시대를 살며 자녀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천의 글 …4 들어가는 말 …12 1장 다른 길 위의 아이들 학교 밖 아이들 …20 가정 밖 아이들 …38 2장 마음이 아픈 아이들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62 자살, 자해를 시도하는 아이들 …88 정서행동문제를 가진 아이들 …104 3장 또래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들 따돌림, 사이버폭력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138 부모님은 제 맘을 몰라요 …165 4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청소년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정신건강 …180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회복탄력성 …193 참고문헌 …216 작가의 말 …221이 책은 소위 사회가 정해놓은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게 된 십 대 청소년들의 험난하고 힘든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학교’ ‘학생’이라는 규범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청소년, △나도 모르게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 사는 게 힘들고 괴로워서 자살 또는 자해를 하려는 청소년,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 등 9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는지, 어떻게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는지, 또 그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이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로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이 소상하게 담겨 있어 코로나 시대를 살며 자녀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를 겪으면서 청소년들이 새롭게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 정신건강 문제 등을 짚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회복탄력성과 같은 마음 근력 강화 방안은 물론 필요한 상담복지 서비스의 제공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저자는 30여 년간 정부에서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을 직접 입안하고 실행한 정책전문가로서 현재 이러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청소년상담복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받고 있는 청소년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실무자들을 직접 만난 경험들과 사례내용 들을 토대로 책 내용을 구성했다. 책에서 저자는 우리 사회에 뿌리박힌 고정관념에 먼저 의문을 제기하며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을‘잘못된 선택’을 한 청소년이라고 보는 시선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는 항상 규범적이고 평균적인 모습을 모델로 삼아 제도를 만들고 기준을 세우려 한다. 십 대 청소년은 모두 학생일 거라는 가정, 부모는 단란한 가정에서 자녀들을 돌봐야 한다는 가정, 아이들은 누구나 가정 안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가정 등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평균적인 모델로 삼은 그 모델이 언제나 평균이 아니고 정답이 아닌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은 현실을 못 따라잡으며 종종 잘못된 가정으로 오인한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다 문제아라는 범주로 묶어서 정상궤도로 돌아오기 힘든 아이들이라고 문제시한다. 잠시 잘못된 생각으로 실수를 좀 크게 했거나 생각이 달라 제도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선택을 했을 뿐인데, 이들을 이해하고 다른 기회를 열어주며 도와주려 하기보다는 내 자식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봐 사회에서 분리하고 벌하기를 원한다. 작가는 직접 상담받으러 온 고위험 위기군 청소년들을 만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다 힘든 청소년들이라 다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 역시 편견이었다고 고백한다. 이런 청소년들도 때때로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있었다. 미혼모 시설에 있는 십 대 청소년 한 부모는 솔직히 자기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당당히 이야기했다. 한편 자살 직전에 자신에게 가장 따뜻하게 대해 주었던 사이버상담 1388의 선생님을 찾아 목숨을 건진 청소년의 사례는 감동적이다. 위기청소년들이 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자신의 삶을 정상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었다. 누가 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드려 주느냐가 관건이다. 십 대라는 나이는 자기 길에서 돌이켜 돌아올 가능성이 상당히 큰 시기이다. 다만 그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할 때도 그들 곁에서 지지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의 문제에 우리 사회가 보다 귀 기울이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게 되기를 희망한다. 인구절벽시대를 살아가면서 낳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며, 내가 직접 낳은 아이가 아닐지라도 우리 사회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야 내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뜻이다. 얼마나 힘들었니? 책 제목은 다양한 이유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위로의 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조금 처지고 힘든 아이들을 위로하며 보듬는 사회 그래서 건강한 공동체성을 회복해 나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2021 신춘문예당선 소설집
한국소설가협회 / 이지은, 김단비, 김남희, 박규숙, 양지예, 김인정, 김정숙, 이경숙, 연진희, 이소정, 진성아, 허성환, 김인희, 김화진, 이지은, 김대갑, 윤치규, 남현정, 최원섭, 박숲, 황 / 2021.01.20
18,000

한국소설가협회소설,일반이지은, 김단비, 김남희, 박규숙, 양지예, 김인정, 김정숙, 이경숙, 연진희, 이소정, 진성아, 허성환, 김인희, 김화진, 이지은, 김대갑, 윤치규, 남현정, 최원섭, 박숲, 황
2021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을 모은 작품이다. 신인 작가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로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값진 작품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스물네 편의 작품은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삶의 이야기로 독자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과 문장으로, 혹은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혹은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모색하거나 빚어내어 새로운 소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패기 있는 젊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책머리에 | 김호운(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강원일보 이지은 | 오후 여섯 시를 위한 배려 경남신문 김단비 | 하루에 두 시간만 경상일보 김남희 | 어떤 약속 경인일보 박규숙 | 은유와 고조 경향신문 양지예 | 나에게 광남일보 김인정 | 오른손 광주일보 김정숙 | 등고선 국제신문 이경숙 | 얼음 창고 농민신문 연진희 | 기차 여행 동아일보 이소정 | 밸런스 게임 동양일보 진성아 | 야끼모 매일신문 허성환 | 달팽이를 옮기는 방법 무등일보 김인희 | 7구역 문화일보 김화진 | 나주에 대하여 부산일보 이지은 | 우리가 아는 우리의 모든 것 불교신문 김대갑 | 키르티무카 서울신문 윤치규 | 제주, 애도 세계일보 남현정 | 그때 나는 영남일보 최원섭 | 수달 전남매일신문 박 숲 | 굿바이, 라 메탈 전북일보 황지호 | 귀가歸家 조선일보 윤치규 | 일인칭 컷 한국일보 강보라 | 티니안에서 한라일보 차영일 | 떠도는 도시이 책은… 2021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을 모은 작품이다. 신인 작가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로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값진 작품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스물네 편의 작품은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삶의 이야기로 독자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과 문장으로, 혹은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혹은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모색하거나 빚어내어 새로운 소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패기 있는 젊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새해 벽두에 발간된 이 작품집을 통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막 소설가로 첫출발하는 당선자들의 작품을 두고두고 향유하면서, 신선한 소설 향기로 올 한 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이 시간에도 소설가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문청(文靑)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
작은책방(해든아침) / 해든아침 편집부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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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해든아침)취미,실용해든아침 편집부 (지은이)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소개한다. 영어 필기체는 실생활에서 자주 쓰게 되는 서체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어 문화권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영어 필기체는 빠른 영어 문장 쓰기를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선물할 수 있고 영문학에서 다양한 쓰기와 읽기를 하도록 해줄 것이다. 머리말 5 영어 필기체 실전 활용법 8 Week 1 직접 써보는필기체 대문자 소문자 단어 10 Capital Letters 12 Small Letters 13 알파벳 필기체 대문자ㆍ소문자 이어쓰기 14 A~Z 연습하기 16 알파벳 필기체 더 써보기 42 Week 2 생활 속 실전 활용 Practical English 44 Week 3 여행지에서 쓰는 실전 영어 Travel English 60 Week 4 나를 위한 한마디 명언 76 부록 귀엽거나 지적인숫자 쓰기 148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를 쓰고 싶은 당신에게! 다양하고 예쁜 영어 필기체를 만나 보세요! 영어 문장을 빠르게 쓰고 엽서나 카드를 필기체만으로 멋지게 꾸미고 싶다면 쉽게 따라 쓰고 배우는 나만의 영어 필기체를 시작해보세요!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에서는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고풍스런 책상 앞에 앉은 배우가 깃털펜을 이용해 멋지게 필기체로 무언가를 써나가는 영화 속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지적이고 우아해 보이지 않던가요?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손글씨》에 도전해 성공하셨다면 이번에는 영어 필기체에 도전해보세요. 영어 필기체는 실생활에서 자주 쓰게 되는 서체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어 문화권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영어 필기체는 빠른 영어 문장 쓰기를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선물할 수 있고 영문학에서 다양한 쓰기와 읽기를 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필기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에서는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는 것이 영어 필기체의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영어를 공부하거나 유학을 준비할 예정이라면 영어 필기체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MYANG의 감성 피아노 for BTS (방탄소년단) LY轉
SRM(SRmusic) / SMYANG (지은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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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소설,일반SMYANG (지은이)
누적 조회수 1억 1,190만, 구독자 74만 명(2018년 6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한 악보집이다.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에 일본에 발표된 <FACE YOURSELF>의 수록곡 4곡,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Euphoria’의 악보를 수록하고 있다.1)Intro: Singularity 2)FAKE LOVE 3)전하지 못한 진심 (The Truth Untold) 4)134340 5)낙원 (Paradise) 6)Love Maze 7)Magic Shop 8)Airplane pt.2 9)Anpanman 10)So What 11)Outro: Tear <FACE YOURSELF> 12)Don't Leave Me 13)Let Go 14)Crystal Snow 15)Go Go 16)Euphoria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K-POP 유튜버 SMYANG의 ‘방탄소년단’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1억 1,190만, 구독자 74만 명(2018년 6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한 악보집이다.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에 일본에 발표된 <FACE YOURSELF>의 수록곡 4곡,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Euphoria’의 악보를 수록하고 있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이 악보집에 수록된 연주는 유튜브에서 SMYANG으로 검색하면 언제든지 들어볼 수 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걱정하지 마라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미래북 / 메이허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 2018.07.24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북소설,일반메이허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쓸데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걱정과 이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가 가진 굳은 믿음을 무너뜨리고 삶의 변화를 막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당신을 위한 31가지의 솔루션이 이제 당신을 지긋지긋한 걱정으로부터 탈출시켜 줄 것이다.프롤로그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첫 번째 솔루션. 무의미한 집착 대신 잊을 것은 잊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법을 배우자 01 생각할수록 후회스럽다? 02 더 이상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 03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04 포기해도 괜찮을까? 05 만약 애당초…… 06 나는 정말 남들만 못한 사람일까? 07 100점이 아니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두 번째 솔루션. 감정이 이성을 잠식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라 08 나는 과중한 압력을 받고 있다 09 자질구레한 일은 나를 정말 귀찮게 한다! 10 그를 질책하는 이유는 다 그 사람을 위해서다 11 내 눈 안의 티끌조차 용서할 수 없다! 12 그 사람이 나를 해치려는 것은 아닐까? 13 그가 어쩜 이럴 수가 있지! 14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대로 똑같이 돌려준다? 15 두려움이 사라졌을 때 다시 시작하자? 세 번째 솔루션. 운명 속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자 16 이 일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7 과연 이는 모험할 가치가 있는 일일까? 18 좀처럼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일, 계속 해야 할까? 19 왜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일까? 20 나는 과연 나에게 맞는 자리에 있는 것일까? 21 나는 왜 항상 운이 없을까? 네 번째 솔루션.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버리고 평상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라 22 만약 실패한다면 내 체면은 어떻게 될까? 23 그는 나를 무시하는 걸까? 24 돈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나를 속물이라고 생각할까? 25 나도 그 사람처럼 되어야 할까? 26 질의와 비판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27 ‘안 된다’는 말을 꺼내지 못한다고? 28 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어떡하지? 29 뒤로 물러나고 싶지 않다? 30 혼자가 두렵다고? 31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허울 좋은 일을 할 것인가?‘어떻게 하면 지금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걱정을 단숨에 몰아내는 31가지 솔루션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쓸데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는 평생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았지만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 말하자면, 평생 아무 쓸모없는 생각으로 산 셈이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걱정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막으며 산 것이다.” 걱정과 이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가 가진 굳은 믿음을 무너뜨리고 삶의 변화를 막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은 당신이 걱정하는 것들의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그 걱정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발생 가능성이 없는 일을 고민하지 마라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그 걱정의 진실을 파헤쳐보라 ‘나는 정말 남들보다 뒤처진 걸까?’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건 다 주변 탓이다’ ‘그 일을 그때 했어야 했는데….’ ‘내가 이런 말과 행동을 하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은 하는 것마다 잘되고 운이 좋은데 나는 왜 성과도 없고 항상 운이 따르지 않을까?’ 변화를 위한 혹은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욕망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좇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욕망이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집착이나 욕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잊는 것이다. 당신의 걱정을 내려놓는 두 번째 방법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을 매 순간 경계하고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가 알아차리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네 번째는 남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으려는 태도를 버리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들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겠지만, 어떻게 그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걱정이 사실과 얼마나 다른지, 왜 일어나지 않을 수밖에 없는 걱정들인지를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이제 더 이상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하지 말자. 당신을 위한 31가지의 솔루션이 이제 당신을 지긋지긋한 걱정으로부터 탈출시켜 줄 것이다.길고 긴 세월 속에서 우리는 모두 마음이 불편한 일에 맞닥뜨린다. 이러한 일은 기왕 그렇게 된 것일 뿐 다른 형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기왕 벌어진 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 이를 받아들이며 적응하는 것, 혹은 후회로 자신의 삶을 파괴하며 결국에는 살아갈 힘마저 잃어버리는 것,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집착 대신 잊을 것은 잊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법을 배우자’ 중에서 ‘만약 벌꿀을 채취하려면 절대 벌집을 뒤집어엎어서는 안 된다.’는 카네기의 지혜로운 말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을 최대한 이해하려면 우리는 질책이나 조소의 방식을 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비평, 질책보다 훨씬 유익하며 우리의 마음에 공감과 인내, 인자가 생겨나게 한다.- ‘감정이 이성을 잠식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라’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반면 일찌감치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사람도 매우 많다. 그들은 꿈을 포기해 삶의 원동력을 잃는다. 그러면 그 삶은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할 뿐 인생의 의미를 잃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실패하고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지 못한다. 그러나 웅장한 뜻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설령 평생 돈을 많이 벌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해도 자신의 인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운명 속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자’ 중에서
왜 기도하는가?
두란노 / 조정민 지음 / 2017.09.25
14,000원 ⟶ 12,6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조정민 지음
기도는 누구나 한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무신론자의 30%가 이따금씩 기도하고, 그중에 17%는 정기적으로 기도한다고 한다. 신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왜 기도할까? 누구한테 기도하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기도할까?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 갔더니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 지내는 단이 있었다. 바울이 답답한 마음에 기도와 예배는 누구한테 해야 하는지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기도도 중요하고, 예배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대상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든 종교가 기도라는 종교적 행위를 하지만, 그들은 자기 뜻을 이루고 싶은데 힘이 부족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고 싶은데 이룰 수단이 없어서 신의 힘을 빌리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신의 능력을 빌려서 자기 마음대로 원풀이하고, 한풀이해 보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그런 것인가? 무엇 때문에 기도하며, 누구 때문에 기도하는지, 어떤 힘과 능력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chapter 1_ 기도의 대상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chapter 2_ 기도의 수단 무엇으로 기도하는가 chapter 3_ 기도의 능력 누구의 도움으로 기도하는가 chapter 4_ 기도의 목적 왜 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는가 chapter 5_ 기도의 훼방 기도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인가 chapter 6_ 기도의 동역 왜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 chapter 7_ 기도의 비전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chapter 8_ 기도의 성결 왜 성결해야 하는가 chapter 9_ 기도의 수비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chapter 10_ 기도의 승리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가 chapter 11_ 기도의 열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chapter 12_ 기도의 감격 기도의 감격을 맛보았는가 chapter 13_ 기도의 지경 기도의 지경은 어디까지인가 chapter 14_ 기도의 응답 응답받는 기도는 무엇인가 chapter 15_ 기도의 모범 이렇게 기도하라 당신의 기도와 타종교인의 기도가 똑같다면? 말씀 없는 기도는 할수록 독이 됩니다.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하지 않는 세상 사람보다 더 이기적인가? 왜 교회는 다른 종교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는가? 대체 우리가 무슨 기도를 어떻게 하기에?"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 저자의 바른 기도에 대한 추구는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자기 중심적 기도를 질책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바른 기도의 세계로 우리를 초청한다. 모든 종교인이 자신의 복을 위한 기도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면, 어디에 가서 기도를 드린들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리스도인의 기도의 근거는, 나 자신의 욕망이나 바람이 아닌, 말씀에 있다. 바른 기도를 드리려면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을 뜻을 꺾는 기도요, '십자가'와 '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기도를 점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세계를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기도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을 꺾는 기도를 드리셨지만, 우리는 끝까지 자기 뜻을 이루는 기도를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 계획에 따라 드리는 기도는 불통의 기도입니다. 그 결과는 끔찍합니다. 기도할수록 교만해지고, 교활해지고, 더 악해집니다. 기도할수록 이웃과 멀어지고, 예수님과 멀어지는 괴이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자기 기도를 드린 후에 '예수님의 이름'을 사인처럼 붙인들 수취인 불명으로 되돌아오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기도는 성자와 괴물을 동시에 만들 수 있습니다.기도하지 않는 교회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성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가 아니라면, "주여, 주여" 아무리 소리 높여 부르짖은들 주님이 귀 기울이시겠습니까? 도무지 듣지 않으시고, 도무지 너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왜 기도하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기도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말을 배워 대화를 시작하듯, 우리는 하나님의 언어를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소통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믿음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아이 때 생각과 버릇을 버리지 못하면, 기도는 놀이로 전락하고 맙니다. '왜 기도하는가'에 정직하게 답한다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에 대한 답도 분명히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초창기에 성경 통독 모임에서는 성경만 읽고, 서로 기도 제목을 나누지 말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는 하나님께 각자 조용히 드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떻게 공동체 모임을 기도로 시작하지 않느냐고 의아해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국 마음에 시험거리가 되어 교회를 떠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그 결정에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 기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 더 급한 일, 더 우선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란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대상이 사람이라면 사람만 알면 됩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북퍼브 / 김경섭 (지은이) / 2020.06.05
17,000

북퍼브소설,일반김경섭 (지은이)
그동안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을 하고자 하거나 이미 하고 있음에도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던 사람들에게 특화된 교본이다. 저자는 2007년부터 문화예술 기획 및 활동가로 여러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형태의 문화예술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한 활동 과정에서 직접 기획하고 교육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회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개발, 이렇게 PT하면 망한다, 콘텐츠 변화 · 4차 산업변화, 공모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등의 내용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책을 내며 : ‘열망하는’ 교육자 / 6 프롤로그 : 한국 사회에 필요한 ‘문화예술 기획’이란? / 10 제1장 문화예술과 콘텐츠 문화, 예술, 문화예술 / 17 통합예술교육의 개념 / 23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차이점 / 32 콘텐츠 변화, 프로그램 변화, 4차 산업 변화 / 35 주제와 소재에 따른 콘텐츠 분류 / 39 제2장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사업 기획에서 콘텐츠 기획이란 / 47 콘텐츠 기획 이전에 준비할 것들 / 50 콘텐츠 기획 조건 / 56 콘텐츠 기획 과정 / 62 프로그램 기획안: 기획·실행 / 69 공모 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 70 제3장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개인별 콘텐츠 개발 / 95 단체별 콘텐츠 개발 / 97 콘텐츠 기획워크숍 세부 프로그램안 / 102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103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105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 110 제4장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 113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 115 문화예술교육 수업지도안 / 125 전래놀이 통합예술교육 / 131 고장 자랑거리 통합예술교육 / 139 제5장 문화예술활동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활동이란 / 159 문화예술활동: 순회 프로그램-전래놀이 / 161 문화예술활동: 순회 프로그램-도서 지역 / 166 립덥 창의인성 통합예술 캠프 / 170 농어촌문화매개인력양성 / 175 소래철교 재생프로젝트 / 180 제6장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 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 189 기획 콘텐츠 실행-전래놀이 / 212 콘텐츠 기획을 위한 노하우 / 228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 236 콘텐츠 기획 실행 / 242 부록 / 245 프로그램 교육 일지 / 247 효과적인 예술교육 수업 준비 및 진행 / 278 이렇게 PT 하면 망한다 / 281 저자 후기 : 이 책을 쓰기까지 / 285 참고 문헌 / 29121세기를 넘어 2020년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은 이제 K-Pop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느껴질 만큼 전 세계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불과 30년 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문화예술계에 있어 세계적으로 변방에 지나지 않았다.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대중음악 분야의 경우만 해도 1969년 10월의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공연 이후 한동안 이렇다 할 대형 외국 뮤지션의 내한공연은 없었다. 90년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본 조비(1995년), 마이클 잭슨, 메탈리카(1997년), 셀린 디온(1998년) 등의 세계적인 팝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이 이루어졌다. 같은 시기 우리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우리만의 인디 문화도 탄생한다. 그 이후의 일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K-Pop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이다. 이러한 기조는 단지 대중음악계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예술 전반에 걸쳐서 비슷하게 진행되어 왔다. 국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도 그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우리의 문화예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저변이 확대되지 못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너무 빠른 발전 속도에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빠른 속도 속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 중 일부만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들만이 실무에 투입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간된 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그동안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을 하고자 하거나 이미 하고 있음에도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던 사람들에게 특화된 교본이다. 저자는 2007년부터 문화예술 기획 및 활동가로 여러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형태의 문화예술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한 활동 과정에서 직접 기획하고 교육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일반적인 콘텐츠 기획서들이 이론과 실무의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대부분인 것에 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회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개발, 이렇게 PT하면 망한다, 콘텐츠 변화 · 4차 산업변화, 공모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등의 내용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역시 큰 타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계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으며, 이제는 소비자들도 그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하고 있다. 그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본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인형 옷 패턴 교과서 2
라의눈 / 아라키 사와코 지음, 고현정 옮김 / 2017.11.01
20,000원 ⟶ 18,000원(10% off)

라의눈취미,실용아라키 사와코 지음, 고현정 옮김
2016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출간된 인형옷 제작·패턴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 의 두 번째 책. 전작이 상의를 위주로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부록 패턴지로 구성되었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스커트와 팬츠를 다루는 하의 편이다. 아라키 사와코 선생만의 인형옷 제작 방법은 단순히 금방 따라할 수 있는 패턴지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인형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이즈의 인형이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지를 만들 수 있다.패턴 만들기 전에 이 책의 사용 방법 4 Chapter 1. 스커트를 만들자! 6 Chapter 2. 밑단이 퍼지는 스커트 18 Chapter 3. 바디 라인을 살리는 스커트 32 Chapter 4. 다양한 종류의 스커트 41 Chapter 5. 팬츠 패턴 만들기 52 Chapter 6. 무릎 아래 어레인지 61 Chapter 7. 팬츠 패턴 잘라 펼치기 66 Chapter 8. 트임과 시접 73 Chapter 9. 팬츠 패턴 30종 78 특별부록 패턴 30종(실물 크기) 89★ 인형옷 제작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 2016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출간된 인형옷 제작·패턴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 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전작이 상의를 위주로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부록 패턴지로 구성되었다면, 이번에 출간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2』 는 본격적으로 스커트와 팬츠를 다루는 하의 편이다. 일본 최고의 인형 잡지 <Dollybird>에 연재된 내용을 또다시 엮어 2017년 봄에 2권이 출간되었다. 역시나 어떤 사이즈, 어떤 종류의 인형에도 두루 입힐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팬츠를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특별부록 인형 30종의 패턴지를 수록하였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따라하면 거뜬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어느 정도 자신감 있는 독자라면 부록의 패턴지로 곧바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어레인지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1년 반을 기다린 책! 전편에 이어 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 ID_さゆり “알기 쉬운 설명, 바로 따라할 수 있는 패턴!” / ID_久我 智恵 “아라키 사와코 선생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알기 쉽고 자세하게, 인형옷 제작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패턴 30종은 어지간한 사이즈와 종류의 인형을 커버할 수 있어요!” / ID_Dompa 수많은 인형 마니아들이 인정한 바로 그 책! 인형옷 패턴 제작에 필요한 단 하나의 시리즈! 일본 최고의 인형옷 제작자로 손꼽히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2016년 9월 라의눈에서 출간한 국내 최초의 인형옷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의 후속작인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2』이다. 전작이 소매, 칼라, 네크라인 등의 제작 방법과 패턴을 알려주는 상의 위주의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스커트와 팬츠의 하의 편이다. 본인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가며 인형에 가장 예쁘게 잘 맞고, 최대한 쉽게, 재료와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갖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찾아낸 답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만의 인형옷 제작 방법은 단순히 금방 따라할 수 있는 패턴지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형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이즈의 인형이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지를 만들고 어레인지까지 가능하다. 이번에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물론, 이도저도 다 귀찮다면 특별부록 패턴 30종에서 내 인형 사이즈를 찾아 그대로 만들어도 완성품을 뚝딱 만들 수 있다. 곧바로 패턴에 들어가기 전에 “chapter 10 팬츠 패턴 30종”만 읽고 들어가도 실패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 플레어, 타이트, 플리츠, 서큘러, 머메이드 스커트… 치노, 조거 팬츠부터 호박바지에서 드로어즈까지! 기본 스커트 만드는 법·기본 팬츠 만드는 법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어레인지로 여러 종류의 스커트와 팬츠를 만드는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특별부록 패턴 30종의 위력도 여전하다. 이번에도 인형옷 마스터 고양이 강사 ‘퍼프’와 인형옷 왕초보 토끼 ‘프릴’이 등장하여 지루할 틈 없이 스커트와 팬츠 제작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설명이나 알아듣기 힘든 모호한 설명에 인형옷 만들기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미와 실용,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바로 말하는 한국어 6
하우 / 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권현숙, 이주희, 이훈, 유수정 (지은이) / 2019.06.01
13,000

하우소설,일반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권현숙, 이주희, 이훈, 유수정 (지은이)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등장인물 소개 1. 소개하기 1-1 수지 씨는 책임감이 뛰어날뿐더러 배려심도 많은 사람이에요 1-2 김치야말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음식입니다 2. 상담하기 2-1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2 야근하면서 무리하다가는 건강을 해칠지도 몰라 3. 동의.반박하기 3-1 이십 대는 많은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3-2 선배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4. 의견 확인하기 4-1 이에 대해 다니엘 씨의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4-2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말이죠? 5. 토의하기 5-1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5-2 보다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제안하기 6-1 특별한 프러포즈를 좋아한다길래 이벤트를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 6-2 공동 구매하면 운동화를 할인해 준다는데 너도 같이 살래? 7. 평가하기 7-1 온돌은 온도 조절이 어려운 반면에 열효율이 좋고 시설이 경제적 이에요 7-2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면 집값도 떨어지거니와 동네 이미지도 나빠질 테니까요 8. 감정 토로하기 8-1 내가 잠깐 앉았기로서니 어쩜 그렇게 화를 내실 수가 있지? 8-2 계속 힘들어해 봤자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빨리 잊어버려 9. 추론하기 9-1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2 가계 경제가 어려워져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10. 토론하기 10-1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저는 학습 공간의 확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2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마트의 확장을 규제해야 합니다 부록 토의와 토론의 구조 모범 답안 모범 대화 어휘 색인 표현 색인한국어교육 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능(skills) 통합형 교재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수-학습을 유도하고 나아가 균형적이고 종합적인 언어 능력 발달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교재는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교수자의 측면에서는 그간 통합 교재에서 소홀히 여겨진 각각의 언어 기능에 대한 전문화된 교수 능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기능별 언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내외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functions)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 책이 학습자와 교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3차 산업혁명
민음사 / 제러미 리프킨 글, 안진환 옮김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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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제러미 리프킨 글, 안진환 옮김
지금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구조 대신 기업, 정부, 시민사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은 무엇인가 석유와 다른 화석 연료를 동력으로 한 산업혁명은 위험천만한 대단원을 향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가스와 식량 가격은 오르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부동산 경기는 최악이고, 개인과 정부의 부채는 급상승하고, 그 회복은 한없이 더디다. 세계 경제가 역사상 두 번째 위기 국면에 부딪히면서, 인류는 지속 가능한 경제 계획을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석학 제러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집과 사무실, 공장에서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 인터넷’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마치 우리가 지금 정보를 온라인으로 창조하고 공유하는 것처럼)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천 개의 비즈니스와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평적 관계가 정립되고,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직적 권력은 협력적 네트워크와 분산 자본주의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권력에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석유 시대의 패러다임에 미련을 두고 있다가는 전 지구적인 변혁의 흐름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 바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서론 1부 3차 산업혁명 1 모두가 놓친 진짜 경제 위기 2 새로운 내러티브 3 이론을 넘어 실천으로 2부 수평적 권력 4 분산 자본주의 5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 6 세계화에서 대륙화로 3부 협업의 시대 7 애덤 스미스에게서 벗어나라 8 교실의 탈바꿈 9 산업 시대에서 협업의 시대로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 이렇게 바뀐다! 역사상 위대한 경제적 변혁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새로운 에너지 체계가 만났을 때 발생한다. 19세기에 인류는 증기기관과 석탄을 동력 삼아 대량 인쇄와 공장 생산 경제 시대를 열었다.(1차 산업혁명) 20세기 들어서는 전기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석유 자원이 만나면서 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자동차, 석유, 전자 등 대기업이 세계 경제를 부양하게 되었다.(2차 산업혁명) 하지만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1차, 2차 산업혁명의 수명은 이제 끝났다. 2008년 부동산 거품이 터져 최악의 경제 위기에 빠졌고, 엄청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 파괴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유전을 파고 유가를 낮추기 위한 소극적인 대책을 내놓고 국지적?근시안적 정책을 내놓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에너지 체제와 경제 모델로 옮겨 가기 위해 3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다시 출발점에 서 있다.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의 결합이 3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한 수평적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부상할 것이며,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해 줄 것이다. 3차 산업혁명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⑴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한다. ⑵ 모든 대륙의 건물을 현장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 발전소로 변형한다. ⑶ 모든 건물과 인프라 전체에 수소 저장 기술 및 여타의 저장 기술을 보급하여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에너지를 보존한다. ⑷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대륙의 동력 그리드를 인터넷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에너지 공유 인터그리드로 전환한다. ⑸ 교통수단을 전원 연결 및 연료전지 차량으로 교체하고 대륙별 양방향 스마트 동력 그리드상에서 전기를 사고팔 수 있게 한다. EU는 이미 이 요소들을 이행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U는 태양열, 풍력, 수력, 지력, 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수집하기 위해 27개 회원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건물들을 미니 발전소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리프킨은 EU 집행위원회와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 수소를 재생에너지의 저장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고, 그들은 이 조언에 따라 실제로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수평 공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협업 시대의 성공 전략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전 세계에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이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이다.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수직적인 ‘규모의 경제’가 선호되었고 중앙 집중화된 거대 기업이 살아남았다. 반면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재생에너지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무수히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협업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이때 무한 경쟁 시장은 협력적 네트워크에 밀려나고, 수직적 자본주의는 분산 자본주의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미니 발전소에서 개인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지털 제조 혁명이 일어나 누구나 집에서 물건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디지털 파일을 3D 프린터로 보내면 기계가 3차원 제품을 찍어 내는 ‘3D 프린팅’ 방식이 보편화된다는 뜻이다. 이러한 \'첨삭식 제조\' 방식을 활용하면 원재료가 10퍼센트밖에 들지 않고 에너지 소모도 적어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한 경제 모델이 아닌 ‘공유’를 위한 경제 모델이 활성화될 것이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사람들이 소액의 비용을 내고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 스마트카드를 받아 공용 주차장과 차량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세계 최대 자동차 공유 서비스 회사인 집카(Zipcar)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10년 만에 회원 수가 수십만 명이 되었고 2009년 매출은 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국제적인 비영리 네트워크인 ‘카우치 서핑’은 여행자가 무료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연결해 주고 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카우치 서퍼(couch surfer)가 전 세계 6만 9000개 도시에서 서로의 집을 방문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탄소발자국을 현저히 줄이는 데 일조했다. ‘공유형’ 백과사전 모델인 위키피디아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압도한 것도 비슷한 맥락의 현상이다. 3차 산업혁명은 고전 경제 이론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회적 교류와 공동체에 대한 욕구를 끌어낸다. 아마도 2050년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과거의 소유와 통제 방식을 이상하게 여기고 지구의 모든 자원을 ‘공공재’라 인식할 것이다. 이에 따라 소유권보다 접근권이 중요해지고, 리스, 렌탈, 타임셰어(time-share), 보유 계약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다. ‘공감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차 산업혁명은 산업 시대의 마지막 편이자 앞으로 다가올 협업 시대의 첫 편이다. 산업 시대에는 엄격한 규율, 근면한 노동, 상명하달식 권위적 체제, 금융 자본과 소유권이 중시된 반면, 협업 시대에는 창의적인 놀이, 피어투피어(Peer to Peer) 상호작용, 사회적 자본, 개방형 공유체,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 과도기에 서 있는 현재, 겉으로는 친환경 에너지와 디지털 그리드를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화석연료 시대의 내러티브를 고수하는 정부와 기업이 수없이 많으며(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결국 이 흐름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빠르게 진행될 3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EU의 미래는 바로 여기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미래’라는 단어를 우리보다 우선순위가 낮은 무언가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3차 산업혁명을 도입하여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유럽 경제가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고, 나아가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유럽의회 의장 한스게르트 푀테링 2008년 6월 12일 EU의 2차 시민 아고라 연설에서 실제로 EU는 전 세계에서 3차 산업혁명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21세기 들어 EU는 유럽을 지속 가능한 저탄소 배출 사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06년에 (1990년 배출 수치를 기준으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퍼센트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20퍼센트 높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퍼센트 늘린다는 ‘20-20-20’ 계획을 발표했다. EU 의회는 2007년에 5월에 공식 선언문을 통과시켜 EU 27개 회원국 입법기관이 3차 산업혁명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천명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EU는 유럽을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 체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제러미 리프킨은 별도의 팀을 꾸려 세계 각지의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3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을 구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로마는 주거 중심 도심지---녹색 산업 지대---녹색 벨트로 이어지는 동심원 구조 생물권을 구성하고, 각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분산형 스마트 전력 그리드를 통해 공유하도록 한다. 모나코 공화국은 6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과 높은 태양광 조도를 활용해 태양광 전지 및 풍력 발전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수소 연료전지 차량으로 공공 버스를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30퍼센트 감축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도시 내 모든 건물에 대한 에너지 감사를 실시한 후 체계적인 에너지 대책을 세워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3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각각의 도시는 하나의 생물권을 이루고, 그렇게 형성된 수천 개의 생물권은 재생에너지와 인터넷, 첨단 교통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미래에는 이 거대한 변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기회가 쏟아질 것이다. 특히 에너지 민주화와 수평적 권력 관계가 확립됨에 따라 저개발 국가와 개발도상국에 더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한국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한국도 영국 기업혁신과학부와 에너지 기술 협력 MOU를 맺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3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자가 되느냐, 후발 주자가 되느냐, 그 기로에서 이 책은 귀중한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줄 것이다. 3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금세기 중반에 다다르기 전에 비극적인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탄소 후 시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준다. 우리는 그러한 희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과학과 기술, 전략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우리가 너무 늦기 전에 저 앞에 놓인 경제적 가능성을 인식하고 그곳에 도달할 의지를 끌어모을 수 있느냐 여부일 뿐이다. ―「서론」 중에서 금융 위기, 부채 위기, 인구 증가, 에너지 가격 상승, 기후 변화, 식량 및 식수 부족 현상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부를 창출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 리프킨이 제시한 3차 산업혁명이야말로 기술 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조너선 포릿, ‘미래를 위한 포럼’ 창립 이사 제러미 리프킨의 창조적인 제안은 정책 결정자들과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과 현대 과학기술이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이 시대의 선구적 사상가들 중 하나인 리프킨은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지식을 한데 섞어 천연자원과 생태계를 지속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경제 발전 모델을 제안한다. 현대 문명이 맞서야 하는 도전에 대한 통찰력 있고 혁신적인 접근이다.―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 의장 지금 글로벌 세계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짚어 내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모두를 위한 대안을 그리고 있다.―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이 책은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5억 가난한 인구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한 혁신적인 에너지 시스템 전략을 담았다!―칸데 K. 염켈라, UN산업개발기구 에너지 장관
태교를 위한 소설 :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프리미엄북스㈜ / 박완서, 양귀자 외 글, 소병선 그림 /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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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박완서, 양귀자 외 글, 소병선 그림
새롭게 출간된《태교를 위한 소설》은 국내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소설로는 박완서, 양귀자, 박범신, 강소천, 이상, 한승원의 주옥같은 단편이 실려 있고 외국 소설로는 빅토르 위고, 아나톨 프랑스, 오 헨리, 톨스토이,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 실려 있다. 곧 태어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하는 엄마와 아빠, 할머니의 설렘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비롯해 가진 것은 없어도 이웃을 돕고 기뻐할 줄 아는 심성을 지닌 부부,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젊은이들과,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이야기까지 가슴 따뜻해지고 인간미 넘치는 글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을 펴내며 -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낳는다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 - 박완서 우리를 견디게 하는 것들 - 양귀자 곽 전도사 - 양귀자 새떼들의 동구길 - 박범신 꿈을 찍는 사진관 - 강소천 황소와 도깨비 - 이상 거북섬 이야기 - 한승원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성모마리아와 곡예사 - 아나톨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 오 헨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니콜라에비치 톨스토이 별 - 알퐁스 도데■ 아이를 귀히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이 담긴‘황금돼지해’ 지난해, 전국 신생아수가 40만4388명에서 41만2606명으로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출산율이 최대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신민식 저출산대책팀장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각계에서 출산을 격려하고 지원한 것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60년 또는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이른바 ‘황금돼지해’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내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은 엄마들의 바람이, 이 해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재물운이 따른다는 ‘황금돼지해’라는 민간 속설과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 ‘독서태교는 좋지만 소설은 안 된다?’ 욕심 많은 예비 엄마를 위한 특별한 소설 읽기 이처럼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민간 속설에도 출산을 계획할 정도로 아기의 미래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은 지대하다. 이런 엄마들의 열성은 태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엄마들의 태교에 대한 관심은 특히 뜨거워서 매년 음악 태교, 그림 태교, 음식 태교, 후각 태교 등 다양하고 새로운 태교법이 유행한다. 매년 다양한 태교법이 화제가 되곤 하는데, 개중에서도 유행을 타지 않고 늘 환영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 태교’다. 아기를 가진 엄마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것은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며, 일상에서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곧 태아의 정서 발달로 연결된다. 임신 중 엄마의 심리적?정서적 마음가짐과 언행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현대 과학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엄마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태교 전문가들은 임신부 자신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지만, 소설을 고를 때는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한다. 폭력이나 전쟁, 살인 등 공포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은 급격한 감정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하는데 근?현대 소설 중 그런 내용이 없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중에 아기를 임신한 엄마들을 위한 태교 관련 책은 동화나 동시, 동요 등으로 구성된 것이 대부분으로, 독서를 즐기는 엄마들을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고 내용이 한정적인데다, 애초 아동을 대상으로 쓴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쉽게 싫증이 나기 마련이다. ■ 엄마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선물하는 우리 시대 여성 작가들과 대문호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단편들 《태교를 위한 소설》은 이런 임신부들의 글읽기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미 2000년에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수년간의 호응에 힘입어 프리미엄북스는 좀더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진 신세대 임신부들이 마음 놓고 읽을 수 있으면서 글읽는 재미를 제대로 즐길 만한 국내외 소설들을 모아 새롭게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앞에서 얘기한 폭력이나 전쟁, 갈등이나 살인 등의 자극적인 내용 대신에 아기를 맞는 엄마 아빠의 설레는 마음, 이웃들의 따뜻한 정, 순수한 사랑을 비롯해 위트 넘치는 이야기 등을 모았으며, 특히 박완서, 양귀자 등 임신부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 수도 늘렸다. 또한 노벨상을 수상한 아나톨 프랑스와 빅토르 위고 등 자칫 딱딱하게 여길 수 있는 대가들의 작품 중에서도 간결하면서 감동적인 단편들을 엄선했다. 더불어 20?30대의 젊은 예비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밝고 따뜻한 컬러 그림도 함께 실어 좀더 즐겁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 아기를 위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좋은 읽을거리?? 내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문장과 내용이 아름다운 12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태교를 위한 소설》이 이런 엄마들의 바람대로 태아의 정서를 풍요롭고 따뜻하게 키워줄 것이다. 즐거운 글읽기와 현명한 태교를 한번에 충족시키며 아기가 태어나 자란 뒤 읽힐 수 있는, 오래도록 서가에 꽂혀 사랑받을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소중한 아기를 위해 바른 것만 보고 들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고르는 선택을 어려움을 덜어주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 중 하나로, 3월에는 《태교를 위한 수필》을 출간할 예정이다.
과자는 마음이다
지에이북스 / 윤영달 (지은이)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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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북스소설,일반윤영달 (지은이)
광화문광장에서 눈뭉치를 조각하고, 버려진 과자 박스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곡, 종묘제례악을 공연하며 모임이 있으면 자작시를 낭송한다. 조각가나 국악인, 시인과 같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과 회사인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인 ‘죠리퐁’과 ‘버터와플’의 발명자인 저자는 그렇게 크라운해태제과를 예술 지능으로 무장한 ‘창조자 집단’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책은 50년간 과자에 빠져서 산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를 경험한 뒤 북한산에 올랐다가 대금 소리를 듣고 음악의 치유 기능에 눈뜨면서 시작된 예술경영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이자 경영 에세이이다. ‘과자는 마음이다’는 시간순으로 사건을 나열한 기존 최고 경영자와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서전과는 달리 인생의 시기별로 8개의 키워드에 따라 자신이 겪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줄탁동시’ ‘선택 후 집중’ ‘몰입’ ‘목계’ ‘심부재언 시이불경’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하라’ ‘등고산해야 망사해할 수 있다’ ‘동락’의 8개 키워드는 윤영달 회장이 50년 가까이 기업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인생과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추출한 것들이다. 또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적인 과자인 ‘크라운산도’ ‘죠리퐁’ ‘버터와플’ ‘허니버터칩’ 등의 개발 비화를 담은 ‘과자이야기’와 저자가 경영 일선에서 체득한 인재론인 ‘구궁인재론’(九宮人財論)도 수록했다. 추천사 국악명인 정재국|조각가 한진섭|시인 정희성| 서문 1장. 줄탁동시-쪼는 곳을 깨트려 주자 크라운의 영원한 창업 동지인 어머니는 내 삶의 첫 스승이었다 기본, 기본, 그리고 다시 기본 줄(.)과 탁(啄) 그 절묘함을 찾아서 어린 피카소, 어린 김소희를 찾습니다 매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로 미래의 명인명창을 모십니다 여름 수영장, 겨울 눈썰매장에 담긴 뜻은 윤선도 할아버지를 닮았다던 어린이가 과자회사 회장이 되기까지 ● 과자에세이 하나_크라운산도 2장. 선택 후 집중-선택이 결과를 담보한다 자전거 공학도의 꿈 미술학원을 준비하고 문예지를 창간하다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 ‘죠리퐁’의 비밀 거대 도매상의 횡포에 맞서다 풍력발전소로 돌진한 돈키호테 버터와플을 개발하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담금질이 필요하다 200개를 버렸더니 70개의 보물이 생겼다 선택, 선택, 또 선택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부활하다 36,500일 중의 하루를 사는 그대에게 ● 과자에세이 둘_죠리퐁 3장. 몰입-아름다움에 미치다 예술경영이 대금 한 가락에서 시작되다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이다: 황홀한 몰입의 유혹 같이 산에 오르면 하나가 된다 독서모임으로 토론의 문화를 일구다 경영위기 조기 졸업은 모두의 몰입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 과자에세이 셋_버터와플 4장. 목계-초월의 의지 목계를 마음에 품고 사는 이유 새우가 고래를 삼키다 해태제과 인수를 앞두고 옥산(玉山)에 오르다 산도와 부라보콘이 살짝쿵 만나는 법 3년 동안 해태조각상을 기다리다 국악의 향기로 이겨낸 멜라민 파동 ● 과자에세이 넷_부라보콘 5장. 심부재언 시이불견-마음으로 짓는 과자 이야기 심부재언 시이불견 오예스로 설치미술에 도전하다 쿠크다스 물결무늬와 초콜릿 청자의 비밀 과자는 상상 예술이다 과자는 기계공학에서 탄생한다 국악으로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 ● 과자에세이 다섯_오예스 6장.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 하라 예술도 연습이 필요하다 매일 예술하며 삽니다 메모지를 나눠주는 까닭은 시 한 편을 짓는 시간 과자도 조각이다 고향만두에서 샤오롱까지 지혜는 외주를 맡길 수 없다 ● 과자에세이 여섯_쿠크다스 7장. 등고산해야 망사해 할 수 있다 등고산해야 망사해 할 수 있다 삼겹살에 와인 한잔하시렵니까? 구궁인재론 “예술이 밥 먹여 줍니다” AQ 시대가 온다 견생-보면·생명이 생긴다 ● 과자에세이 일곱_맛동산 8장. 동락-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며 골프장 대신 아트밸리로 아리랑 아라리요 세계인과 나누고 싶은 국악 락음국악단과 양주 풍류악회를 창단하고 크라운해태홀을 열다 청년국악회를 통해 국악의 향기를 민드레홀씨처럼 퍼트리고 싶은 마음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 한여름의 눈조각을 보셨나요? 동락의 시대가 온다 과자는 마음이다 ● 과자에세이 여덟_허니버터칩 부록 | 1. 구궁인재론 - 미래 대한민국 인재들을 위하여 2.『AQ(Artistic Quotient) 예술지능 - 미래 성공 기업의 키워드』 3.『윤영달식 상생혁신 필드북 크로스마케팅』한국의 대표적 메세나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경영 에세이 윤영달이 들려주는 크라운해태제과 이야기 광화문광장에서 눈 블록을 조각하고, 과자 박스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곡, 종묘제례악을 공연하며 모임이 있으면 자작시를 낭송한다. 조각가나 국악인, 시인과 같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과 회사인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인 ‘죠리퐁’과 ‘버터와플’의 발명자인 저자는 그렇게 크라운해태제과를 예술 지능(AQ: Artistic Quotient)으로 무장한 ‘창조자 집단’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책은 50년간 과자에 빠져서 산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를 경험한 뒤 북한산에 올랐다가 대금 소리를 듣고 음악의 치유 기능에 눈뜨면서 시작된 예술경영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自傳)이자 경영 에세이이다. ‘과자는 마음이다’는 시간 순으로 사건을 나열한 기존 최고 경영자와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서전과는 달리 인생의 시기별로 8개의 키워드에 따라 자신이 겪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줄탁동시’ ‘선택 후 집중’ ‘몰입’ ‘목계’ ‘심부재언 시이불견’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하라’ ‘등고산해야 망사해할 수 있다’ ‘동락’의 8개 키워드는 윤영달 회장이 50년 가까이 기업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인생과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추출한 것들이다. 또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적인 과자인 ‘크라운산도’ ‘죠리퐁’ ‘버터와플’ ‘허니버터칩’ 등의 개발 비화를 담은 ‘과자이야기’와 저자가 경영 일선에서 체득한 인재론인 ‘구궁인재론’(九宮人財論)도 수록했다.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파산 위기를 크로스마케팅이라는 창조적 경영 기법으로 이겨내고 해태제과를 인수하기까지의 시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런 고통 속에서 저자는 과자를 ‘꿈의 매개체’로 새롭게 정의하고 자신을 포함해 이를 생산하는 크라운해태직원들이 ‘창조자’로 변모할 수 있는 길을 찾아냈다. 그리고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의 이런 꿈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해왔다. 그는 대한민국이 21세기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예술을 삶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이를 통해 창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 이윤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문화 행사 후원과 주최, 직원들의 AQ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한국의 대표적 메세나인 저자의 제언((提言)은 우리 시대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위기에서 예술경영에 눈뜨고 마음으로 짓는 과자를 꿈꾸다 -죠리퐁을 발명하고 과자 유통 혁신을 이뤄낸 문학청년 어릴 적 꿈이 자전거 가게 주인이었을 정도로 기계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22세의 나이에 월간 문예지인 ‘문학’을 창간한 문학청년이기도 했다. 그런 그는 유학 시절 미국인들이 즐겨 먹던 시리얼을 보고 ‘죠리퐁’을 구상하게 된다. 시리얼을 만들 정도의 기술력과 자본이 없던 1960년대 한국의 현실에 주목했던 그는 한국의 과자인 뻥튀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죠리퐁’ 개발에 착수한다. 옥수수부터 보리와 팥, 율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물로 실험을 거듭한 끝에 밀쌀이 건강에도 좋으면서 잘 튀겨진다는 사실을 어렵게 알게 되었다. 1972년 시판되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죠리퐁’은 그렇게 윤영달 회장의 손에서 태어났다. 제작은 물론 과자 이름부터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죠리퐁’은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의 창업주인 백포(白浦) 윤태현 선대 회장의 맏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크라운제과에 입사해 도매상에게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 전부이던 제과업계의 유통 시스템을 과감히 개혁한다. 거대 도매상의 횡포에 맞서, 직접 소매상에 과자를 공급하는 ‘루트세일’ 방식을 국내 제과업체로는 최초로 도입한다. 아울러 도매상마다 불규칙하던 과자의 공급가를 일률적으로 통일해 공급가를 76원으로 일원화했다. 공급가 80원에 5%를 할인해서 76원에 과자를 공급하는 ‘76원의 법칙’은 현재까지도 제과 업체에서 통용되고 있는 불문율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경영자 2세’라는 한계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 크라운제과에서 독립해 포장기계회사인 ‘한국자동기’를 설립한다. 과자 포장재를 주력 업종으로 하던 ‘한국포장기’를 자동차 미션의 중요 부품인 포크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탈바꿈시킨 그는 1980년대 풍력 발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풍력 발전소 부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 시키기도 했다. -경영 위기를 이겨내고 크라운제과를 살려내고 해태를 인수하다 1997년 저자는 크라운제과의 CEO로 복귀하면서 ‘크라운산도’ ‘죠리퐁’ 등의 몇몇 브랜드에 의존하던 회사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경영 혁신에 나선다. 크라운제과를 제과 시장 1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홍삼 드링크를 포함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300개까지 확대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1998년 말 한국을 강타한 금융위기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IMF 구제금융 사태를 맞으며 크라운제과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그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경영권 포기 각서를 쓰면서 ‘법정화의’를 신청한다. 이후 채권자들과 거래처들의 압박 속에서 크라운제과의 서울 묵동 공장을 매각하는 등 자산을 정리하고 230여 개에 달하던 품목을 70개로 선별함으로써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저자는 5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크라운제과 영업용 차량을 도색하고 본사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는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감행한다. 또 크로스마케팅 경영 기법을 도입해 회사를 정상화시킨다. 저자가 직접 명명한 경영 기법인 크로스마케팅은 크라운제과가 신제품을 양산할 수 없는 경영 환경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전략이다.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대만의 제과 업체들의 인기 상품을 크라운제과의 브랜드로 한국에 출시하고 반대로 크라운제과의 인기 제품을 대만 시장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크라운제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이겨낸다. 그렇게 힘을 축적하며 법정화의 졸업을 준비하던 그는 2005년 해태제과 인수를 성사시킨다. 매출액 규모가 크라운제과의 3배에 이르렀던 ‘고래’를 삼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제는 큰 회사가 작은 회사를 인수 합병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조직이 느린 조직을 흡수하는 시대”라는 그의 철학이 주효했다.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축적한 자본과 군인공제회를 투자자로 참여한 것도 해태제과 인수를 가능케 한 요인이었다. 해태제과 인수 후 그는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직원들이 화학적으로 결합 할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직원들이 과자 상자로 예술품을 만드는 ‘박스아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아울러 양사 직원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서 마케팅, 디자인, 인사경영, 리더십 등의 실무는 물론 미술, 음악, 문학, 등산,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동문수학(同門修學)하는 AQ모닝아카데미를 개설해 두 회사의 화학적 결합을 추구한다. -예술경영에 눈떠 AQ를 통해 새로운 크라운해태 제과를 만들다 이처럼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와 해태제과 인수 과정을 거치면서 저자가 발견한 것은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이었다. 크라운제과가 법정 화의에 들어가면서 경영자로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산등반에 나섰던 저자는 산자락에서 대금 소리를 듣고 억울함과 분노로 타오르던 자신의 내면이 정화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금을 배우기 시작한 저자는 국악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조각과 시 분야에 걸쳐서 두루 관심을 넓히게 된다. 그는 이를 자신만의 취미로 국한 시키지 않고 크라운해태제과 전 직원들의 창조적 본능을 일깨우는 방법으로 예술경영을 본격적으로 시도한다. 그는 국내 최초의 민간 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하고 한국 최고의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 풍류악회’를 결성한다. 또 2004년부터는 매년 국악 공연인 ‘창신제’를 개최하고 있다. 크라운해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메세나로서 기왕이면 예술 각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예술 장르를 지원하려고 마음먹은 그가 미술 분야에서 선택한 것은 ‘조각’이었다. “과자 역시도 조형 예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조각가들이 마음 놓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아틀리에를 경기도 양주 아트밸리 내에 조성하고 직원들이 조각의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크라운해태 직원들은 2014년 1월 경기도 양주 아트밸리 일원에서 개최된 ‘양주눈꽃축제’에서 1,000여 개에 달하는 눈조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또 2017년과 2018년 1~2회에 걸쳐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을 개최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서울 한복판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눈조각을 감상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또 야외 조각 전시회인 ‘견생·보면 생명이 생긴다’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전국의 공공기관 및 공원과 병원 등에서 순회 개최함으로써 조각에 대한 일반인들의 감상 기회를 넓히고 조각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음악 분야에서 국악을 미술 분야에서 조각을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배우는 장르로 선정한 저자는 문학에서는 ‘시’(詩)를 선택했다. 시가 모든 예술 장르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직접 써보는 연습이 가능하고,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로부터 수년에 걸쳐서 습작 수업을 받은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의 시는 선별 과정을 거쳐 3권의 시집으로도 출간되었다. 저자는 서울 인근의 골프장 부지로 손꼽히던 서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100만평에 달하는 크라운제과 연수원 부지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아트밸리’로 조성해 모든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복원과,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17년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남산국악당 10주년 리뉴얼 공사와 운영에 3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고 2018년 2월 재개장 이후에는 어린이 국악 영재 발굴과 한국 전통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영재국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과자는 마음이다 저자가 국악과 조각, 시 등 문화 각 분야에 걸쳐서 활발하게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펼치는 수준을 뛰어넘어 직접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며 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크라운해태를 예술경영의 모범 사례로 가꾸어가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과자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규정한다. 저자는 50년 가까이 크라운해태제과를 이끌면서 과자를 통해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찾아주고 꿈과 상상력을 불어넣기를 소망해왔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포함해 과자를 만드는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과자에 예술적 감성과 정성을 담을 줄 아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직원이 아티스트가 되면 그들이 만드는 제품이 바로 예술이 된다”는 판단 아래 저자가 10년 넘게 추구해온 AQ경영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그가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술은 수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만 이해되고 익숙하게 삶에 녹아든다”는 철학 때문이었다. 또 중진국(中進國)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예술을 삶에서 항상 즐기고 향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서 문화 수준이 향상 될 때만 선진국으로 가는 다양한 길이 열릴 수 있다는 비전을 크라운해태 제과의 경영 사례를 통해서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아가 상상력과 창조력이 결합 된, 건강하고 올바른 ‘꿈의 과자’를 만들겠다는 그의 일념 속에서 ‘AQ(Artistic Quotient) 경영’은 꽃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런 경영 사례와 체험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한국 사회가 문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동락의 시대’를 열어가기를 꿈꾸고 있다.나는 한국 사람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던 간식인 뻥튀기에 주목했다. 뻥튀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곡물을 재료로 시리얼과 유사한 형태의 과자를 만들면 히트를 치겠다는 막연한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번뜩 떠올랐다.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 죠리퐁의 비밀’ ‘과자의 귀족’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함량 으로 버터와 우유를 버터와플 반죽에 첨가해 고소한 맛을 살리도록 했다. 아울러 과자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을 3개월로 단축했다.-‘버터와플을 개발하다’ 제품군을 조정한 데 이어 ‘심장을 도려내지 않는 한 무엇이든 다 한다’는 마음으로 1999년 3월 크라운제과의 살아 있는 역사와 마찬가지였던 서울 묵동의 공장 부지 1만 평을 매각했다. 아버지와 크라운제과 직원들의 살아 있는 혼과 땀이 서린 그 땅을 포기해야 했을 때 내 마음은 시시각각 무너져 내렸다. -‘선택, 선택, 또 선택’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지혜로(송희창) / 송희창 지음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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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송희창)소설,일반송희창 지음
부동산 경매 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저자가 2009년 펴낸 <송사무장의 실전경매>의 2013년 개정증보판.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유치권 판례들을 포함, 2012년까지의 중요한 유치권 판례들이 새롭게 수록되었다. 그동안 저자가 직접 해결한 다양한 실전투자 사례들을 다루어서 독자들이 생생한 간접체험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실전에 바로 응용 가능한 서식들도 다양하게 첨부되어 있다. 프롤로그 들어가며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세워라 제 1부 이것이 실전경매다! 부자의 길목에서··· 체납관리비는 무조건 낙찰자의 몫? 체납관리비에 관한 유용한 판례 column 돈이야기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1 / 적정 이사비가 궁금해요 고급주택은 명도가 수월하다? column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시 비용 절약하는 법사무장님! 도와주세요! 2 / 개별경매에서 배당 받는 세입자가 명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선순위위장임차인 column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3 / 지분부동산의 인도명령이 궁금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함정 column 용불용설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4 / 대지권미등기, 토지별도등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전소유자의 가압류(=할아버지 가압류) 리모델링의 기술 column 조급증을 버려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5 / 전업투자를 고려중입니다 제 2부 유치권 완전정복 유치권자 너희들 대체 어디 있니? 실전에서 알아두어야 하는 유치권 이론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6 / 부도임대주택을 낙찰 받았습니다 임차인유치권 좋은 상가 고르는 방법과 상가 매매가격 산정요령 유익비. 필요비에 관한 판례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7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일부만 배당을 받았습니다 점유자의 첫 인상에 속지마라 column 집행관현황조사서를 맹신하지 마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8 / 씽크대와 샷시를 떼어 간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채무자의(=소유자)의 유치권 유치권자에 대한 인도명령신청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9 / 유치권자의 점유보조자에 대해서도 별도로 인도명령신청을Daum카페 행복재테크 칼럼리스트, 실전 투자 고수 송사무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매 이야기! 부동산 경매계 베스트셀러 저자 송사무장이 2009년 발간했던 『송사무장의 실전경매』를 2013년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 책에서는 최근 2011,2012년 저자의 실전투자 사례들이 추가로 소개되고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현장감을 줄 것이다. 또한, 경매투자를 하며 유치권이라는 벽을 마주쳤을 경우 이 책에서 효과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필수 유치권 판례와 최근 2012년 중요 판례까지 수록하였다. 송사무장의 책을 여러번 읽어본 독자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롭고 투자경험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얼마나 알찬 내용인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2013년 개정증보판도 그동안 독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 믿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현재 시장에는 걸음마 수준의 얄팍한 지식만을 갖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물건은 거의 없다. 진정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다. 많은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진입하는 경매전쟁터에서 수익을 올리려면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이고 그 다음 단계인 실전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싼 수업료를 내지 않고 차별화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게으르고 준비가 덜 된 사람도 운이 좋아 수익을 챙길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또한 앞으로 절대 오지도 않을 것이다.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려면 부동산에 대한 이해와 법적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 두 가지만 제대로 갖추게 되면 남들과 차별화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필자가 쓴 책을 200% 활용하려면 당신이 필자라는 생각으로 그 현장을 그려가며 읽어야 한다. 그것이 반복되어 실력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겸손한 뿌리
도서출판100 / 한나 앤더슨 지음, 김지호 옮김 / 2017.11.23
9,800

도서출판100소설,일반한나 앤더슨 지음, 김지호 옮김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일까? 사회를 변화 시키는 것일까?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질문은 어쩌면 우리 평생의 과제이다. 그러나 겸손함 없이 이 질문에 대답하려 한다면, 우리는 힘겹게 바벨탑을 쌓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나 앤더슨은 원예 이야기를 통해서 겸손에 젖어들게 만든다. 그러나 “겸손해야 한다”라는 신앙의 의무를 하나 더 얹어 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겸손의 아름다움을 그려줌으로써 겸손에 다가서고 싶게 만든다. 겸손을 사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겸손에 다가섬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참된 안식을 누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살아간다.씨 뿌리기 1부 1. 덩굴에서 시들은 2. 밭갈이 3. 뿌리로 돌아가기 4. 사과나무 2부 5. 꿀 6. 허브 7. 덩굴에서 익은 3부 8. 천연자원 9. 꿈의 영역 10. 가시나무와 엉겅퀴 11. 비밀의 화원 감사의 말세상은 복잡하고 미묘하며 예측 불가능한 장소이다. 쉽게 던진 답들은 오래갈 수 없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답을 가르쳐주는 대신 그분을 찾으라고 가르쳐야 한다. 확실성을 찾는 대신, 불확실성의 한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가르쳐야 한다. …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 한다.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우리가 배워가는 바로 그 과정이 답을 간단히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그분께 묶어 준다. from 『겸손한 뿌리』, pp. 181, 182, 180. 사도 바울이 본 크리스마스는 아마도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가 아니었을까?(빌 2:7) 이 책은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또한 어떻게 겸손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저자는 염려와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글을 썼다. 자신의 삶을 가져와서 글을 썼다. 또한 땅을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 맺는 텃밭 일구기 과정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 겸손이 어떤 것인지를 녹여냈다. 그래서 실제적이고 깊이가 있으면서도 친숙하다. 이 책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면서도 잊혀진 이야기인 겸손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교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 우리를 이끌었다면, 겸손은 “생명나무”로 우리를 이끌고 있는 듯 우리를 그분께 붙어 있게 만든다. 겸손히 그분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열매를 맺으며 쉼을 누린다. 이 책은 그러한 겸손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겸손을 바라도록 만들어 준다. 너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도 하나님이 아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쉽게 이것을 잊어버리는지!_씨 뿌리기(서문) 새와 꽃은 염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창조자께서 자신들을 돌보심을 알기 때문이다. 새와 꽃은 걱정하지 않는다. 이 세계를 운행하는 분이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_1장 덩굴에서 시들은 우리는 자신의 통제 아래 있지 않은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항복하기를 두려워한다._2장 밭갈이
느낌표의 피아노하트 3 : K-POP & OST 명곡집 (스프링)
삼호ETM / 도현석 지음 / 2017.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도현석 지음
피아노 악보 전문 사이트 [느낌표의 피아노하트]에서 사랑받았던 30곡을 엄선하여 ‘느낌표’ 도현석 대표의 편곡으로 수록하였다. 발라드 뿐 아니라 미디엄템포, 댄스,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K-POP & OST명곡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편곡으로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모범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머리말 피아노하트 소개 1. 에너제틱(Energetic)-워너원 2. 좋니-윤종신 3. 꽃날 (황진이 OST)-서웅석 4. 무제(無題)-G-Dragon 5. 비도 오고 그래서-Heize 6. Butterfly (국가대표 OST)-러브홀릭스 7. Power-EXO 8. 소녀 (응답하라 1988 OST)-오혁 9. 사랑밖엔 난 몰라(Piano Ver.)-심수봉 10. KNOCK KNOCK-TWICE 11. Bye Bye My Blue-백예린 12. Bon! Bon!-이진욱 13. 귀를 기울이면-여자친구 14. 오늘 취하면-수란 15.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OST)-린 16. 빨간 맛-레드벨벳 17. 매일 듣는 노래-황치열 18. 귀로-나얼 19. 소나기-I.O.I 20. 그대라는 사치-한동근 21.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박효신 22. 나야 나(Piano Ver.) (Produce 101 OST)-Produce 101 23. 맞지?-언니쓰 24. 내일 (미생 OST)-한희정 25. Marry Me-구윤회, 마크툽 26. 상사화 (역적 OST)-안예은 27. 겨울아이 (드림하이 OST)-수지 28. 처음부터 너와 나 (군주-가면의 주인 OST)-볼빨간사춘기 29. 밤편지-아이유 30. Must Have Love-SG워너비&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즈)▶ ‘피아노(Piano)로 심장(Heart)을 뛰게 하고, 가슴(Heart)을 두근거리게 하고, 마음(Heart)을 움직여서, 피아노를 사랑(Heart)하도록 만드는’ 느낌표의 피아노하트! 1. 피아노 악보 전문 사이트 [느낌표의 피아노하트]에서 사랑받았던 30곡을 엄선하여 ‘느낌표’ 도현석 대표의 편곡으로 수록하였습니다. 2. 발라드 뿐 아니라 미디엄템포, 댄스,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K-POP&OST명곡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3.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편곡으로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모범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수록곡 에너제틱(Energetic), 좋니, 꽃날, 무제(無題), 비도 오고 그래서, Butterfly, Power, 소녀, 사랑밖엔 난 몰라(Piano Ver.), KNOCK KNOCK, Bye Bye My Blue, Bon! Bon!, 귀를 기울이면, 오늘 취하면, 시간을 거슬러, 빨간 맛, 매일 듣는 노래, 귀로, 소나기, 그대라는 사치, 눈의 꽃, 나야 나(Piano Ver.), 맞지?, 내일, Marry Me, 상사화, 겨울아이, 처음부터 너와 나, 밤편지, Must Have Love 총 30곡
초간단 밥솥 이유식
예문아카이브 / 이지영 (지은이), 신민정 (감수) / 2020.06.10
22,000

예문아카이브건강,요리이지영 (지은이), 신민정 (감수)
이유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의 손질부터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팁과 아이스큐브 만드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각 시기별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꼼꼼하게 담았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블로그 이웃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담아 초보엄마도 당황하지 않고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이유식에 사용되는 재료의 양은 많지 않다. 큐브를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사용해 엄마, 아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다. 또한 아기 이유식과 함께 만들어 고명, 양념 등을 곁들여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남은 재료를 활용해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현직 영양사의 감수를 통해 이유식에서도 영양소의 조합을 놓치지 않았다. 또, 궁합이 좋은 식재료와 좋지 않은 식재료를 비롯하여 계절별 제철 이유식 재료를 소개하여 이유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설사, 변비, 빈혈, 감기 등 아이의 상황에 맞는 식재료를 소개해 이유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다. ★PROLOGUE ★PREVIEW ★CONTENTS ★왜 “밥솥 이유식”인가 ★아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식재료 ★시기별 이유식 재료 ★상황별 이유식 재료 ★한눈에 보는 이유식 정보 ★이유식을 먹일 때 꼭 기억하세요.(밥상머리 교육) ★이유식 조리 도구 한눈에 살펴보기 ★재료별 계량 한눈에 살펴보기 PART 01 엄마도 처음, 이유식도 처음 ★우리 아이 첫 이유식, 방향을 먼저 잡자! ★이유식도 아이템전, 필요한 도구들 ★재료 준비만 하면 이유식 절반은 완료! 쌀가루 / 감자/ 고구마 / 단호박 / 당근 / 대추 / 무 / 배 / 부추 / 비타민 / 브로콜리 / 아보카도 / 아스파라거스 / 아욱 / 알배추 / 애호박 / 양배추 / 양송이버섯/ 양파 / 오이 / 새송이버섯 / 시금치 / 청경채 / 케일 / 콜리플라워 / 콩나물 / 표고버섯 / 닭고기 / 소고기 / 새우 / 전복 / 흰살 생선(대구살, 광어살, 연어살 등) ★이유식 만들기의 기본 알고 가기! ★안나의 이유식 Q&A PART 02 초기 이유식(생후 5~6개월) ★초기 이유식 시작하기 ★안나의 초기 이유식 Q&A ★초기 이유식 1단계 쌀미음/ 감자미음 / 애호박미음 / 양배추미음 / 브로콜리미음 / 배미음 / 고구마미음 / 청경채미음 / 오이미음 / 단호박미음 ★초기 이유식 2단계 소고기미음 / 소고기ㆍ애호박미음 / 소고기ㆍ시금치미음 / 닭고기미음 / 소고기ㆍ양배추ㆍ당근미음 닭고기ㆍ청경채미음 / 닭고기ㆍ고구마ㆍ브로콜리미음 / 소고기ㆍ애호박ㆍ비타민미음 / 닭고기ㆍ청경채ㆍ단호박미음 / 소고기ㆍ콜리플라워ㆍ사과미음 ★초기 이유식 1단계 간식 사과퓨레 ★초기 이유식 2단계 간식 브로콜리 연두부무침 PART 03 중기 이유식(생후 7~8개월) ★밥솥 이유식의 꽃, 중기 이유식 시작하기 ★안나의 중기 이유식 Q&A 중기 이유식의 꽃 : 소고기 육수 / 닭고기 육수 / 채소 육수 / 다시마 육수(중기 이유식용) 소고기ㆍ단호박ㆍ양배추죽 / 닭안심ㆍ당근ㆍ청경채죽 / 대구살ㆍ청경채ㆍ완두콩죽 / 소고기ㆍ표고버섯ㆍ양배추ㆍ애호박죽 / 대구살ㆍ감자ㆍ당근ㆍ치즈죽 / 소고기ㆍ양배추ㆍ아욱ㆍ표고버섯죽 / 대구살ㆍ애호박ㆍ시금치ㆍ새송이버섯죽 / 닭고기ㆍ청경채ㆍ부추ㆍ애호박ㆍ감자죽 / 호박고구마ㆍ연두부죽 / 대구살ㆍ당근ㆍ양배추ㆍ애호박죽 / 소고기ㆍ미역ㆍ단호박ㆍ표고버섯죽 / 소고기ㆍ단호박ㆍ당근ㆍ청경채죽 / 닭고기ㆍ찹쌀ㆍ양배추ㆍ브로콜리죽 /대구살ㆍ애호박ㆍ알배추ㆍ새송이버섯죽 / 닭고기ㆍ당근ㆍ감자ㆍ완두콩ㆍ새송이버섯죽 / 닭고기ㆍ비트ㆍ새송이버섯ㆍ감자ㆍ콜리플라워죽 / 소고기ㆍ양파ㆍ양송이버섯ㆍ양배추죽 / 찹쌀ㆍ닭고기ㆍ애호박ㆍ청경채ㆍ콜리플라워죽 / 소고기ㆍ달걀 노른자ㆍ알배추ㆍ브로콜리죽 / 아귀살ㆍ무ㆍ콩나물ㆍ부추죽 ★중기 이유식 간식 달걀 노른자 무침 / 단호박 감자 샐러드 / 연두부 달걀찜 / 아보카도 바나나 퓨레 / 치즈볼 PART 04 후기 이유식(생후 9~10개월) ★하루 세끼, 후기 이유식 시작하기 ★안나의 후기 이유식 Q&A 멸치 육수 소고기ㆍ당근ㆍ시금치ㆍ애호박 무른밥 / 닭고기ㆍ단호박ㆍ아욱ㆍ순두부 무른밥 / 소고기ㆍ브로콜리ㆍ단호박ㆍ양송이버섯 무른밥 / 대구살ㆍ매생이ㆍ애호박ㆍ콩나물 무른밥 / 닭고기ㆍ아스파라거스ㆍ케일ㆍ치즈ㆍ감자 무른밥 / 소고기ㆍ감자ㆍ비트ㆍ알배추 무른밥 / 관자살ㆍ미역ㆍ양파ㆍ당근ㆍ양배추 무른밥 / 찹쌀ㆍ닭고기ㆍ당근ㆍ애호박ㆍ양파ㆍ부추 무른밥 / 소고기ㆍ사과ㆍ양파ㆍ케일ㆍ적채 무른밥 /닭고기ㆍ시금치ㆍ청경채ㆍ표고버섯 무른밥 / 대구살ㆍ시금치ㆍ당근ㆍ팽이버섯 무른밥 / 닭고기ㆍ아보카도ㆍ양파ㆍ브로콜리 무른밥 / 소고기ㆍ새우살ㆍ단호박ㆍ청경채 무른밥 / 새우살ㆍ잔멸치ㆍ파래ㆍ양파 무른밥 / 대구살ㆍ표고버섯ㆍ부추ㆍ양배추ㆍ바지락 무른밥 / 닭고기ㆍ새우살ㆍ옥수수ㆍ감자ㆍ양파 무른밥 / 연어ㆍ새우살ㆍ아보카도ㆍ청경채ㆍ양파 무른밥 / 닭고기ㆍ밤ㆍ잣ㆍ대추 무른밥 / 소고기 새우 리조또 / 전복 채소죽 ★후기 이유식 간식 사과 요거트 / 방울토마토 연두부 스크램블 에그 / 아기 감자전 / 분유빵 / 토마토 미트소스 스파게티 PART 05 완료기 이유식(생후 11개월~) ★이유식의 마무리 단계, 완료기 이유식 시작하기 ★안나의 완료기 이유식 Q&A 달걀국 / 달걀 김밥 / 굴림 만두 / 닭고기 두부 스테이크 / 닭 날개 구이 배추된장국ㆍ버섯된장국ㆍ아욱새우된장국 / 맑은 아귀탕(돌 이후) / 무나물ㆍ콩나물 / 밥솥채소달걀찜 / 느타리버섯볶음/ 삼계탕(feat. 밥솥) / 아기용 닭죽 / 소고기구이 & 양파버섯볶음 / 소고기뭇국 / 소고기 미역국 / 소고기버섯찌개 / 소고기 주먹밥 / 소고기 카레 / 아기나물 삼총사(콩나물, 시금치나물, 배추나물) /아스파라거스 새우볶음 / 애호박나물 / 오꼬노미야끼 / 오징어뭇국 / 잔치국수 / 아기 잡채 / 밥솥에 만드는 아기 잡채 / 콩나물국 / 소고기 콩나물밥 / 크래미 채소전 / 푸실리 크림파스타 / 해산물 크림소스 리조또 / 버섯 굴소스 달걀 덮밥 / 소고기양배추볶음 / ★완료기 이유식 간식 버섯 어묵우동 / 시금치 프리타타 / 아기 묵사발 / 소고기 육전 / 프렌치 토스트 PART 06 안나의 이유식 플러스 ★안나의 스페셜 레시피 ★잘 낫지 않는 기침감기엔 배숙 ★설사에 좋은 바나나 찹쌀죽 ★장염으로 아무것도 못 먹을 때, 흰쌀죽 ★두부로 만든 아기 마요네즈 ★방부제 0%, 순한 토마토케첩 ★천연 조미료(표고버섯, 멸치, 새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후리가케 ★뢰스티(스위스 감자전) ★콥 샐러드 ★단호박 달걀찜 ★푸실리 샐러드 파스타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중국식 매운 잡채덮밥 ★epilogue ★부록 이유식 식단육아초보, 살림초보 엄마들을 위한 이유식의 신세계! 초간단 밥솥 이유식! 효율적인 시간 활용! 엄마표 밥솥 이유식 레시피 112! 초보엄마의 걱정 뚝! 꼼꼼한 이유식 Q&A 수록! 남은 재료의 화려한 변신! 엄마, 아빠를 위한 요리 레시피 수록! 엄마도 처음, 육아도 처음, 이유식도 처음인 초보엄마들을 위한 초간단 밥솥 이유식의 완결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밥솥을 사용하여 아기가 잘 먹는 맛있는 이유식을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 재료 손질 방법과 시기별 이유식 Q&A 수록 이유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의 손질부터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팁과 아이스큐브 만드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각 시기별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블로그 이웃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담아 초보엄마도 당황하지 않고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 남은 재료를 활용한 엄마, 아빠 요리 레시피 수록 이유식에 사용되는 재료의 양은 많지 않아요. 큐브를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사용해 엄마, 아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또한 아기 이유식과 함께 만들어 고명, 양념 등을 곁들여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남은 재료를 활용해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요! ★ 전문가의 감수 수록 현직 영양사의 감수를 통해 이유식에서도 영양소의 조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 궁합이 좋은 식재료와 좋지 않은 식재료를 비롯하여 계절별 제철 이유식 재료를 소개하여 이유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설사, 변비, 빈혈, 감기 등 아이의 상황에 맞는 식재료를 소개해 이유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요! “엄마는 간편하게 뚝딱 만들고, 아기는 잘 먹는 밥솥 이유식” 매 끼니마다 재료를 손질하여 이유식을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아요. 엄마가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고 있더라도 절대 봐주지 않죠. 엄마가 자리를 비우면 무조건 기어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거나 세상 서럽게 울기 바쁩니다. 육아초보엄마들은 이 시기를 가장 힘들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남들은 다 만들어 먹이는데 나만 이유식을 사 먹이는 것 같아 괜한 죄책감이 들기도 하죠. 이럴 땐, 이유식의 신세계라고 할 수 있는 밥솥 이유식을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자고 있는 시간이나 주말에 재료를 한꺼번에 손질해 ‘아이스큐브’를 만들어 보관해 놓기만 하면 이유식은 이미 완성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밥솥에 이유식 큐브와 쌀, 물만 넣어주고 재가열, 죽 모드, 만능찜 모드 버튼만 눌러주면 찰지고 맛있는 이유식이 완성됩니다. 또 이 책에는 엄마, 아빠용 레시피를 수록해 이유식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남김없이 사용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나는 블로그를 통해 밥솥 이유식 레시피를 연재하며 이웃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밥솥 이유식 레시피를 찾아 800만 명이 블로그에 방문할 정도로 밥솥 이유식계의 대표 블로그인 만큼 초보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
모악 / 조혜경 (지은이)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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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소설,일반조혜경 (지은이)
2012년 『서정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조혜경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다채로운 언어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시인은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주’게 된다. 삶을 이끌어가는 것은 시인이 아니라 무수한 내면의 파열음(소음)들이다. 그 소음의 비밀에 근접해갈 때 내면을 위한 삶을 살아주게 된다는 인식은 “가장 환한 사랑을 받고 있단 느낌”(「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느낌’을 다양한 색채 이미지로 형상화한 44편의 작품을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에 담아놓았다.1부 너는 여전히 아름답고 집 / 나의 개 / 생일 / 얼굴 / 나의 모퉁이, 집 그리고 개 / 예루살렘 / 백석동 / 밤이고 막다른 골목이고 기찻길이 있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고 / 너는 여전히 아름답고 / 아쿠아리움 / 해변엔 부끄러움이 2부 명랑한 얼음의 아이들 Gate 3 혹은 Gate 4 / 남겨진 것들 /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 / 원예치료사 / 주전자 / 쉬는 시간 십 분 / 산 1번지 / 레위기 저녁 / 달력 / 반짝반짝 눈은 쌓이고 / 라임라이트 3부 종아리 가는 아이가 뛰어간다 책 / 꽃 / 마마스 앤 파파스 레스토랑 / 에왈라 아나 야쓰 / 11시 59분 / 전깃줄과 까마귀 / 그 남자의 집 / 검은 스웨터를 뜨는 시간 / 그림이 걸린 벽 / 비, 비, 비 / 콩 4부 뵈뵈는 따뜻했다 종이 인형 / 몽블랑 기차 / 우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 아스피린 / 11시 11분 / 편의점은 잠들지 못하고 / 거짓말 그리고 참새 / 오후 여섯 시 / 휴일 / 눈사람 뵈뵈 / 내일의 집 해설 명징한 불투명, 또는 위태로운 아름다움 | 고종석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웅숭깊은 시편!” “색채 감각으로 그려낸 소리 이미지의 세계!” 언어 위에 덧입혀진 삶의 색깔!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는 2012년 『서정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조혜경 시인의 첫 시집이다. 조혜경 시인은 다채로운 언어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시인은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주’게 된다. 삶을 이끌어가는 것은 시인이 아니라 무수한 내면의 파열음(소음)들이다. 그 소음의 비밀에 근접해갈 때 내면을 위한 삶을 살아주게 된다는 인식은 “가장 환한 사랑을 받고 있단 느낌”(「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느낌’을 다양한 색채 이미지로 형상화한 44편의 작품을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에 담아놓았다. 조혜경 시인의 시에서 주목해야 할 대목은 소리를 색채 감각으로 채색해낸다는 것이다. 감각의 전이를 통해 감각의 겹침을 만들어내는 이러한 방식은 시인의 내면이 중층의 비밀로 둘러싸여 있다는 뜻이다. 시인의 내면은 다각형 벌집 구조처럼 복잡하면서도 일정한 규칙과 질서를 지니고 있다. 하나의 겹이 파장을 일으키는 순간, 내면 전체가 공명하면서 소리가 증폭된다. 이러한 울림의 소리는 무의식의 껍질을 뚫고 의식의 층위로 분출된다. 이 투명한 소리의 분출을 감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차용하는 방식이 채색이다. 조혜경 시인은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으로 소리 이미지에 색깔을 입혀내는 것이다. 파인애플을 기르기로 했어요 오래도록 점막을 찌르며 자라나던 씨앗 시들시들 죽어가는 십이월의 자궁 속에 에왈라 아나 야쓰 얼굴에 물감을 묻혀요 튜브를 짜며 수북해지는 껍질들 하얀 이불 위에서만 엎드려 울 거예요 내 손은 지저분해요 에왈라 아나 야쓰 내 손은 지저분해요 꽃을 피울 거예요 껍질을 뚫고 도망 나온 저 꽃, 쓰다듬으며 쓰다듬으며 에왈라 아나 야쓰 이대로가 좋은데 원주민은 쫓겨 다니죠 울긋불긋 녹아내린 태양 오래 살도록, 에왈라 아나 야쓰 멀어질 거예요 ―「에왈라 아냐 야쓰」 부분 시인은 꿈속에서 들었던 후렴구 “에왈라 아냐 야스”를 의식의 층위로 끌어내기 위해 “물감”을 이용한다. 색채 감각으로서의 ‘물감’은 무의식의 소리를 감각 가능한 상태로 전환하여 의식이라는 “자궁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그 결과 내면세계의 “껍질을 뚫고” 한 송이 “꽃”이 피어날 수 있고, 그 꽃의 무의식적 반영으로 “울긋불긋 녹아내린 태양”에 이를 수 있다. 이렇게 소리와 색채라는 두 감각을 겹쳐 놓음으로써 시인은 무의식과 의식을 하나로 통합하는 세계를 구축해내는 것이다. 내면의 안과 밖, 그 경계 지우기! 조혜경 시인은 무의식과 의식을 통합하기 위해 ‘껍질’ 벗기기를 상징적으로 활용한다. 무의식의 세계, 무지의 세계, 미몽의 세계로부터 의식의 세계, 기지의 세계, 각몽의 세계로 이행하는 것을 껍질 벗기기로 형상화한다. 그리하여 미완의 세계였던 껍질 안과 밖의 경계를 지우고 완성의 세계로 나아간다. 조혜경의 시에서 자주 들리는 파열음(소음)은 껍질을 깨뜨리는 소리이다. 파열음은 분리되었던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 또 다른 세계를 완성해가는 전조이다. “껍질 밖으로 걸어 나간 사람을 / 시인이라 부르는 곳에서 / 삽니다”(「백석동」)라고 했을 때, ‘시인’은 내면의 파열음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자 껍질의 안과 밖을 관통하는 존재인 것이다. 기차역에서 만나 커피를 들고 와 시간은 쉽게 식고 우리들은 지루해지지 홋카이도와 오키나와에 대해 이야기하자 눈과 파도에 대해 바나나는 탁자 위에서 진지하고 우리는 다리가 없지 잘 지내고 있니? 식은 커피 아래 가라앉는 설탕처럼 우리는 섞일 수 없어 반짝, 날개라는 말이 사전에서 사라진다 비행기가 뜨지 못하고 갈매기가 뒤뚱거리며 길바닥의 팝콘을 먹고 있어 뒷짐 지고 인사동을 성수동을 바나나는 미끄러워 껍질 밖의 일에 대해 커피를 쏟아도 우린 웃지 않지 반점이 나타난 바나나 앞에서 향기가 왜 슬플까? 아무 말 하지 말자 우는 여자의 속눈썹과 아름다운 驛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 전문 문학비평가 고종석은, 조혜경의 시에는 “명징한 불투명성”이 있으며 그 ‘명징한 불투명성’이 “위태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명징한 불투명성’이란 ‘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세계이자 아직 어떤 빛깔의 채색도 가미되지 않은 무구한 상태이다. 조혜경 시인은 “반점이 나타난 바나나”처럼 “오래 고인 슬픔이 시커먼 빛을 / 글썽이는”(「오후 여섯 시」) 순간을 자주 목격하고, “우물가의 여인처럼 내 잔을 높게 드는 꿈”(「아스피린」)을 꾼다. “꿈속의 너는 많이 아팠”(「남겨진 것들」)고, 시인은 “꽁꽁 얼어 떠다니는 꿈을 주머니에 넣고 // 울지 마, 울지 마”(「몽블랑 기차」) 달랜다. 시인이 “꿈속에서 부른 노래를 주섬주섬 주머니에 넣어서”(「거짓말 그리고 참새」) “구겨져 있던 / 푹 젖어 작은 덩어리가 된 / 웅크리고 있는 / 나를 찾으려 / 손을 넣고 더듬”(「밤이고 막다른 골목이고 기찻길이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고」)어 왔던 시간의 결과물이 『그 오렌지만이 유일한 빛이었네』에 담겨 있는 것이다.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
새벽세시 / 글토닥(이기광) (지은이)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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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세시소설,일반글토닥(이기광) (지은이)
“하기 싫어도 해야 해요. 그런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도 해야 해요.” 압도적인 원톱, 국민 MC 유재석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나온 답이다. 그는 50살에도 불구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며, 그 어렵다는 금연을 해내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는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촬영할 때 달리는 게 힘들었다며 금연과 운동을 결심했고, 부족한 말솜씨를 키우고자 독서를 시작했다. 그 덕에 저질 체력은 강철 체력으로, 빈약한 몸매는 근육질 몸매로, 부족한 말솜씨는 누구와 만나도 물 흐르듯 대화가 가능한 청산유수의 말솜씨로 거듭났다. 그도 처음부터 완벽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재능과 좋지 않은 체력으로 7년간 무명 생활을 겪으며 방송 생활을 관둘까 고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차피 안 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인생을 살 것인가, 노력하고 애써서 그만큼 빛나는 인생을 거머쥘 것인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에는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이기광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삶의 문제에 대해 똑같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다. 그리고 수많은 책을 읽으며 그 속에서 얻은 지혜로 이 문제들을 극복했고 이를 알리고자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난관들에 마주쳤을 때 극복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성적인 삶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의 제2막을 펼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내가 삶에 최선을 다할 때, 삶 또한 나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1장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세상에 줘라 쉽게 얻은 건 쉽게 사라진다 인생은 항복 아니면 반격 삶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당신이 먹을 독을 선택하라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법 인생의 구원자는 오직 당신뿐이다 문제는 위험을 감수할 때만 생긴다 혼자 있는 시간은 빛나는 시간이다 시선을 내게로 돌려야 한다 빠른 아이를 보지 말라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당신은 언제나 상처보다 크다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제2장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실패는 실패일 뿐이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예민함은 재능이다 사랑은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것이다 나를 잃어가며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일을 사랑하면 삶도 사랑스러워 보인다 행복은 괴롭지 않은 상태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라 추월하지 않고 서행해도 괜찮다 비교의 끝은 언제나 불행이다 성공은 반복된 작은 노력의 합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는 법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제3장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 삶이 아니라 당신이 힘들게 만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좋은 습관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라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호의가 권리가 되지 않게 우울감에 발목 잡히지 마라 당신의 말이 당신을 정의한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하지 마라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때로는 모르는 척하는 게 낫다 분노는 자신을 지키는 무기다 최고의 승리는 잘사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하기 싫어도 해야 해요. 그런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도 해야 해요.” 압도적인 원톱, 국민 MC 유재석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나온 답이다. 그는 50살에도 불구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며, 그 어렵다는 금연을 해내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는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촬영할 때 달리는 게 힘들었다며 금연과 운동을 결심했고, 부족한 말솜씨를 키우고자 독서를 시작했다. 그 덕에 저질 체력은 강철 체력으로, 빈약한 몸매는 근육질 몸매로, 부족한 말솜씨는 누구와 만나도 물 흐르듯 대화가 가능한 청산유수의 말솜씨로 거듭났다. 그도 처음부터 완벽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재능과 좋지 않은 체력으로 7년간 무명 생활을 겪으며 방송 생활을 관둘까 고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차피 안 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인생을 살 것인가, 노력하고 애써서 그만큼 빛나는 인생을 거머쥘 것인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에는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이기광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삶의 문제에 대해 똑같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다. 그리고 수많은 책을 읽으며 그 속에서 얻은 지혜로 이 문제들을 극복했고 이를 알리고자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난관들에 마주쳤을 때 극복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성적인 삶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의 제2막을 펼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번이라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 누적 수강생 850만 명, 전설적인 스타강사 정승제는 수백만 명을 가르치고 만나보고 딱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이 세상의 90%는 열심히 안 한다’라는 것. 수백만 명 안에는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 있었으며, 흙수저부터 금수저, 재능 없는 범재와 타고난 천재까지 다양했지만 전력을 다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모든 사람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애쓰는 척 시늉하는 사람만 많을 뿐이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어떤 수준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충분한 기회가 있다. 조금만 치열하게 살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원하는 인생이 있다면,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지 묻기보다 그 자리에 노력을 채워보자. 생각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다만, 실천하는 자와 실천하지 않는 자로 나뉠 뿐이다. 이 책의 저자 이기광 또한 처음에는 ‘나는 원래 게으르고 의지가 약해, 저 사람들은 나랑 달라, 나는 못 해…’ 하며 인생에 별 기대를 품지 않고 작은 도전조차 망설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산다. 수많은 독서가 변화의 뿌리였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바꾸니 행동이 달라졌고, 행동을 바뀌니 인생이 달라졌다.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책들을 읽고 또 읽으니 ‘사고 패턴’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침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고, 패배감에 젖은 생각 패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원하는 인생의 그림은 있지만 자신에게 용기나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살던 대로 살고 싶지 않은데 자꾸 살던 대로 살게 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우리는 운동 같은 건강 관리나 독서, 강연 듣기, 글쓰기 등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살 거야!’라며 새해마다 다짐하고 일요일마다 결심하지만, 일과를 마친 후에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스마트폰만 부여잡고 있다. 귀찮고, 피곤하고, 하기 싫다는 불쾌한 감정의 유혹에 넘어가는 탓이다. 그런데 신경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에 따르면, 부정적 감정의 수명은 고작 90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딱 90초만 넘기면 하고자 마음먹었던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잠깐’의 감정을 극복해내면 우리는 생산적이고 유익한 행동을 할 수 있고, 그 행동은 ‘평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면 작심삼일이 어느덧 작심만일로 변해있을 것이다.운동이든 공부든 하기 싫은 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성공의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_프롤로그 중에서 노력하는 태도는 곧 인생에 대한 태도가 된다. 한 분야에 성실한 태도를 보이면 다른 분야에도 성실한 태도를 보이게 된다. 마음에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노력하는 마음은 인생의 마음가짐이 된다. 불행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을 때가 많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기에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며 불행에서 ‘도피’하려고 할 게 아니라, 어깨를 펴고 두려움에 맞서며 앞으로 나아가며 ‘투쟁’해야 한다. 당신도 나도 할 수 있다. 미리 겁먹고 포기하지 말자. 필요하다면 싸우고 부딪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