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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은 허구인물이다
창미디어 / 박근창 지음 / 2017.12.21
10,000

창미디어소설,일반박근창 지음
머리말 1. 3ㆍ1 만세운동의 시발점 (1) 한민족 고통과 불행의 원천은 미군정(美軍政) (2) 조작의 대표적 사례-반탁운동 2. 친일ㆍ친미주의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유관순은 3ㆍ1운동을 했다’라는 등식의 보편성이 문제다. (2) 유관순 발굴과 유관순기념사업회 (3) 유관순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4) ‘유관순은 조선의 잔다르크로 대중을 홀리다. (5) 하느님께 기도하는 유관순 (6) 국민교육의 실시-교과서 발행 3. 날조의 흔적 (1) 유관순은 만들어진 영웅이다. (2) 날조된 유관순 조작 의혹 1) 교육과정마다 유관순 서술 내용 다르다. 조작 의혹 2) 유관순 여학생 왜 유부녀 모습 조작 의혹 3) 유관순 수형자 기록부는 위조된 공문서이다. 조작 의혹 4) 유관순의 죄수번호 31번과 371번 조작 의혹 5) 전(傳)과 전기(傳記)의 뜻은 다르다. 조작 의혹 6) 이화학당 단체학생 사진은 합성 사진이다. 조작 의혹 7) 서로 다른 유관순 영정사진 조작 의혹 8) 유관순 호적이 없다는 반증들 조작 의혹 9) 유관순 제적등본은 위조된 공문서 조작 의혹 10) 무덤에 시신이 없다. 조작 의혹 11) 옥사와 출옥 날짜 다른 이유 조작 의혹 12) 절도범 유관순과 이화여고와의 관계 조작 의혹 13) 유관순을 교과서에서 삭제한 이유 조작 의혹 14) 유관순 판결문은 위조 되었다. 조작 의혹 15) 방학기간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한가? 조작 의혹 16) 옥사 사건 왜 신문에 보도되지 않았을까? 조작 의혹 17) 유관순 친구들의 거짓 증언 조작 의혹 18) 사진의 주인공은 절도범 유관순이다. 조작 의혹 19)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죄 고소 고발 왜 못 할까? 4. 결론 (1) 유관순은 절도범이다. (2) 유관순을 영웅으로 조작한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하하하 유아식
디자인하우스 / 김명희 글 / 2013.08.22
15,000원 ⟶ 13,500원(10% off)

디자인하우스건강,요리김명희 글
한 가지 재료로 남편도, 아이도 만족시키는 밥상을 차리고 싶다! 아이가 한 끼 먹어야 할 적정량은 얼마일까, 균형 잡힌 식단이 궁금하다! 이 책만 따라 하면! 매일 영양가 높은 식단을 짤 수 있다! 아이 치아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유아 식단으로 아이는 편하게 소화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아이가 아플 때 먹이는 약이 되는 밥상! 007 잠깐!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010 꼭 기억해야 할 유아식 조리 원칙 5 011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는 영양 듬뿍 식재료 015 자주 쓰는 식재료 손질과 보관법 016 치아 개수와 시기별 식재료의 크기 018 건강하고 맛있는 유아식의 비법, 엄마표 천연 맛 베이스 023 고슬고슬 다양한 밥짓기 024 책에서 사용한 쉬운 계량법 생후 12~15개월 ‘이유식 완료기’ 028 두부브로콜리볶음 029 깨소금무숙채볶음 030 고구마간장조림 031 감자치즈조림 032 새우닭고기소스 생후 15~18개월 ‘유아식 초기’ 단백질과 칼슘이 듬뿍! 필수 밥상 038 아욱된장국+연두부달걀찜 040 참깨콩비짓국+표고버섯잡채 042 바지락미역국+시고금치게살볶음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044 쇠고기뭇국+대구구이간장조림 046 명란맑은국+두부새우동그랑땡 048 닭안심감잣국+동태살완자조림 050 대구살호박국+우유달걀말이 052 북어부춧국+다진고기장조림 5분이면 OK! 초간단 한끼 식사 054 감자우유전 055 양송이버섯달걀구이 056 참치소구운주먹밥 058 김치말이주먹밥 과자대신 엄마표 건강 간식 060 단호박우유백설기 062 두유푸딩 063 녹두채소전 064 아몬드쿠키 생후 18~24개월 ‘유아식 중기’ 두뇌발달에 좋은 필수 밥상 070 미소된장국+오렌지소스굴튀김 072 버섯미역국+새우브로콜리볶음 074 두부된장국+새우고구마조림 076 감잣국+숙주게살초무침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078 미역냉국+오징어채소볶음 080 쇠고기맑은국+두부새우볶음 082 두부부춧국+닭가슴살콜리플라워볶음 냉장고 속 재료로 후다닥! 초간단 한끼 식사 084 양파치즈스프 085 콩나물밥 086 자투리채소비빔면 088 오징어볶음국수 과자대신 엄마표 건강 간식 090 단호박식혜 092 바나나아이스크림 093 검은깨콩비지스낵 094 연어감자그라탱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우리 아이 첫 김치 096 깍두기 097 백김치 098 오이김치 099 사과동치미 생후 24~36개월 ‘유아식 후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한 영양 밥상 104 맑은뭇국+브로콜리바지락볶음 106 흰살생선미역국+양배추애호박볶음 108 부추바지락맑은국+감자찜닭 110 새우청경채볶음+참깨미역죽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112 애호박새우살국+시금치달걀말이 114 황태콩나물맑은국+부추감자전 116 두부김칫국+채소튀김 118 게살부추달걀국+짜장소스연근볶음 냉장고 속 재료로 후다닥! 초간단 한끼 식사 120 오야코동덮밥 122 콩나물오믈렛 124 라파게티그라탱 126 닭불고기덮밥 과자대신 엄마표 건강 간식 128 호두찜케이크 129 메추리알빵 130 고구마경단 131 미니고구마그라탱 생후 36~60개월 ‘유아식 완료기’ 인스턴트 음식은 No! 건강 밥상 136 양송이수프+코울슬로+치킨케사디아 138 김치볶음+감자샐러드+치킨핑거 140 고추장소스를 얹은 립+통감자구이 142 오징어튀김+매콤토마토소스+고구마매시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144 치킨마요덮밥+마른새우부추미소국 146 속배추된장국+잔멸치주먹밥 148 숙주탕+쇠고기간장볶음+달걀야채스크램블 150 김치짜장볶음+달걀국 152 닭가슴살김치치즈볶음+맑은두붓국 154 된장잡채+콩나물국 156 유부바지락된장볶음+순부둣국 한 가지 재료로 아이&남편 반찬 만들기 158 닭가슴살두부스테이크 160 비빔밥그라탱 162 가츠동 164 뱅어포가래떡말이조림 과자대신 엄마표 건강 간식 166 메추리알핫도그 167 단호박호두그라탱 168 치즈떡케이크 169 오미자펀치 약이 되는 유아식 콜록콜록 감기에 좋아요 172 취나물호두소스무침 173 간장무조림 174 미나리물김치 변비를 해결해요 175 당근초나물 176 미역오징어초무침 177 고구마치즈전 면역력을 키워요 178 파프리카잡채 179 표고버섯새우볶음 180 우렁된장비빔장 건강하게 날씬해져요 181 두부조림 182 양배추파프리카숙채 183 카레달걀말이 184 유아식에 관한 엄마들의 대표 궁금증하루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된 식단 하루 세 끼 월령별 적정량 하루가 편해지는 간편한 요리법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고의 레시피! 이유식 완료기부터 유아식 완료기까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스마트한 식단 국내 유일의 유아식 전문가가 알려주는 연령별 한 끼 적정 분량을 보여주고 영양소를 최적화한 최고의 식단 국내 최고의 육아 잡지 [맘&앙팡]의 육아 노하우가 모두 담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법과 따라하기 쉬운 요리 과정 이런 엄마라면 꼭! 이유식을 끝내고 아이에게 뭘 먹여야할 지 막막하다! 유아식은 어른 반찬을 조금 싱겁게 해주면 된다?라고만 생각했던 엄마라면! 한 가지 재료로 남편도, 아이도 만족시키는 밥상을 차리고 싶다! 아이가 한 끼 먹어야 할 적정량은 얼마일까, 균형 잡힌 식단이 궁금하다! 이 책만 따라 하면! 매일 영양가 높은 식단을 짤 수 있다! 아이 치아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유아 식단으로 아이는 편하게 소화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 밥상! 아이가 아플 때 먹이는 약이 되는 밥상!
그대는 그대로 가게
맑은샘(김양수) / 성혜정 (지은이) / 2021.07.23
13,000원 ⟶ 11,700원(10% off)

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성혜정 (지은이)
「그대는 그대로 가게」는 내가 조잘대는 모든 것을 듣는 동안 날 위한 그림을 그리는 그 사람이 있는 곳은 우리의 소망을 그대로 이뤄줄 신묘한 그림을 파는 가게이다. 타인의 소망과 원하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는 일들을 선명하게 그려내어 이뤄지도록 도와주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주면 이야기의 흐름이 당신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각색되도록 필요한 그림을 그려주는 마법 같은 이 시대의 현대인들을 바라고 때론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들어가는 글 1장 사장님 소개 2장 임시 영업일 3장 그림 판매 중 1) 부분적 조감도 2) 소실점 추격전 3) 불완전 추상화 4장 비평과 다짐 1) 익명의 악평 모음 2) 익명의 호평 모음 5장 휴업 일지 나가는 글우리는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소망을 품고 살아간다. 원하던 물건을 가지길, 건강하길, 사랑을 찾길, 재회가 이루어지길, 아픔이 사라지길 소망한다. 끊임없이 그리고 막연히 바란다. 『그대는 그대로 가게』 속 ‘그대는 그대로 가게’ 주인 샐리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존재다. 하지만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이 뚝딱 소원을 들어주는 건 아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직접 이야기하도록, 구체적인 전개를 구상해 내도록, 소망의 실현을 스스로 믿도록 응원하며 내면의 긍정과 희망을 이끌어 낸 후에야 초능력이 담긴 그림을 건네준다. 샐리는 사람들의 막연한 소망에 맥락과 개연성을 만들어 주며 잠재의식의 가능성을 말한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 방문객들의 리뷰를 읽다 보면 어디엔가 ‘그대는 그대로 가게’가 정말 있을 것 같다. 소설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그대는 그대로 가게』의 판타지는 더 공고해진다. 대면 작업도, 심리 검사도 필요하지 않은 곳. 그저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내 소원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곳. 그리고 그림이 미래가 될 것이라고 단언해 주는 곳. 『그대는 그대로 가게』를 읽고 나면 이제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그대는 그대로 가게’가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하나 더 생길 것이다. 언젠가 샐리를 만나게 될 거라는 그 꿈이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권한다.잠재의식의 기적에 관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혼란을 느낄 때, 하지만 믿고 싶은 마음이 더 클 때 잠재의식의 기적을 믿어보라 설득해보는 판타지.소망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이미 이뤄진 기분을 미리 느끼고, 원하는 결과를 확신하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초능력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어요. 순수하게 믿지 않아서 실패한 적이 더 많을 뿐. 초능력으로 우리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건 제가 기억합니다.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내 안에 실존하는 공간에 들어가세요. 당신과 샐리의 삶이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비밀 장소 같지만 통제 구역은 아닙니다. 시간의 흐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을 선택할 거예요. 오직 나만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조용히 소통하고 차분히 말을 걸어보세요. 친절하고 솔직하게. 허세는 없이. 실수도 없이. 너의 불신은 나의 힐링으로 대체됩니다.절대로 나보다 먼저 죽지 않을 사람, 나의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고 위로해 줄 사람, 나의 행복을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며 초능력을 발휘해 줄 사람.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단숨에 읽는 세계인물 (포켓판)
베이직북스 / 김근태 지음 / 2017.03.20
6,800원 ⟶ 6,120원(10% off)

베이직북스소설,일반김근태 지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세계인물을 소개하는 책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100명의 위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행적과 성장과정을 연대기순으로 정리하였다. 그들의 일생 동안의 행적이나 취미와 습관 및 성격상의 특징, 분투 과정과 생태적 운명 등을 짧은 지면 안에서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위인들의 정치, 경제, 군사, 종교, 예술, 문학, 과학기술 등의 다양한 영역을 총망라하였다.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위주로 하여 '명인 파일', '명인 명언', '명인 일화'라는 세 개의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수집해 위인들을 다각도에서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더욱 입체화하고 구체화시켰다. 아울러 일화나 논술 관련 지식을 첨부하여 청소년에게 삶의 본보기와 정신적인 모델이 되어주며, 그들이 헤쳐 온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위인들의 초상화, 역사 유적, 신기한 문물, 위인들이 그린 회화 및 그와 관련된 실제 사진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300여 개의 사진들을 함께 담았다. 레이아웃과 디자인, 그림과 글의 배열에 있어 문화와 예술의 유기적 융합을 중시하고, 모든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여 감상적.예술적 가치 및 소장 가치를 높인 책이다.서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마디 이 책을 읽는 구성 및 특징 이 책을 통한 효과적인 활용법 호메로스(Homeros) -가장 위대한 서사시인 석가모니(Sakyamuni) -불교의 창시자 다리우스 1세(Darius Ⅰ) -페르시아 제국의 정복자 아이스킬로스(Aischulos) -고대 그리스의 ‘비극의 아버지’ 페리클레스(Pericles)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정치가 플라톤(Plato) -서양 정치철학의 시조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마케도니아의 위대한 정복자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과학계 불후의 위인 아소카왕(Asoka) -인도 역사상 가장 걸출한 군주 카이사르(Caesar) -고대 로마의 최고 통치자 아우구스투스(Augustus) -로마 제국의 위대한 황제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로마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Justinianus Ⅰ) -《로마법전》을 편찬한 중흥의 패왕 예수(Jesus) -기독교의 창시자 무하마드(Muhammad) -이슬람교의 창시자 샤를마뉴 대제(Charlemagne) -신성 로마제국의 창건자 단테(Dante) -르네상스의 기수, 시대를 가른 시인 구텐베르그(Gutenberg) -유럽 활자 인쇄술의 발명자 마호메트 2세(Mahomet Ⅱ) -오스만 제국의 위대한 정복자 콜럼버스(Columbus) -신대륙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 다빈치(Da Vinci) -문예 부흥의 거장 마키아벨리(Machiavelli) -정치학의 아버지 코페르니쿠스(Copernicus) -지동설의 창시자 미켈란젤로(Michelangelo)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예술가 마젤란(Magalhaes) -세계 일주 항해의 선구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 -종교 개혁운동의 선구자 칼뱅(Calvin) -유럽 종교 개혁 운동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Ⅰ) -영국 황금시기의 여왕 악바르 대제(Akbar) -무굴제국의 걸출한 군주 베이컨(Bacon)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 셰익스피어(Shakespeare) -가장 위대한 시인이며 극작가 갈릴레이(Galilei) -이탈리아의 위대한 과학자 하비(Harvey) -인체 혈액순환의 비밀을 밝힌 의사 데카르트(Descartes) -근대 철학의 아버지 크롬웰(Cromwell) -의회 민주제의 기초를 다진 호국경 로크(Loche) -민주 입헌제를 집대성한 정치사상가 뉴턴(Newton)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과학자 루이 14세(Louise ⅩⅣ) -절대주의 시대의 전제 군주 표트르 대제(Pyotr) -제정 러시아를 근대화시킨 황제 볼테르(Voltaire) -프랑스 계몽 운동의 선구자 프랭클린(Franklin) -위대한 과학자이자 정치가 루소(Rousseau) -민주주의의 시조 아담스미스(Adam Smith) -현대 경제학 이론의 아버지 칸트(Kant) -근세 철학의 집대성자 예카트리나 2세(Ekaterina Ⅱ) -제정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여왕 워싱턴(Washington) -미국 건국의 아버지 와트(Watt) -증기기관의 발명가 제퍼슨(Jefferson)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제너(Jenner) -천연두를 정복한 위대한 의사 괴테(Goethe) -독일 문학의 기수이자 대문호 모차르트(Mozart) -비엔나의 천재 음악가 멜서스(Malthus) -《인구론》을 저술한 경제학자 나폴레옹(Napoleon)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황제 베토벤(Beethoven) -가장 위대한 작곡가(악성) 헤겔(Hegel) -고전 철학의 집대성자 볼리바(Bolivar) -남아메리카의 워싱턴 패러데이(Faraday) -현대 전기 공업의 초석을 다진 인물 발자크(Balzac) -현실주의 문학의 거장 위고(Hugo) -낭만주의 문학의 선두주자 안데르센(Andersen) -동화의 제왕 링컨(Lincoln) -노예를 해방시킨 지도자 다윈(Darwin) -진화론의 창시자 비스마르크(Bismarck) -독일의 ‘철의 수상’ 마르크스(Marx) -무산계급 혁명의 지도자 파스퇴르(Pasteur) -미생물학의 아버지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문학의 금자탑 노벨(Nobel) -노벨상을 만든 폭탄제조의 대가 뢴트겐(Rontgen) -엑스선의 발견자 로뎅(Rodin) -근대 조각의 시조 에디슨(Edison) -발명의 왕 반 고흐(Van Gogh) -후기 인상파의 거장 프로이드(Freud)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 타고르(Tagore) -아시아 문학의 거장 포드(Ford) -미국의 자동차 제왕 라이트 형제(Wright) -비행기 발명가 퀴리부인(Curie) -과학에 헌신한 위대한 여성 고리키(Gorky) -무산계급 문학의 대표주자 간디(Gandhi) -인도의 성웅 레닌(Lenin) -무산계급 혁명의 지도자 러더포드(Rutherford) -20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 처칠(Churchill)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스탈린(Stalin) -레닌의 후계자 아인슈타인(Einstein) -위대한 천재 물리학자 케말(Kemal) -터키 독립의 아버지 플레밍(Fleming) -페니실린을 발견한 의학자 피카소(Picasso) -현대 예술의 거장 루스벨트(Roosevelt) -미국 역사상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대통령 히틀러(Hitler)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파시스트 채플린(Chaplin) -영화계의 코미디 대가 드골(De Gaulle)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 헤밍웨이(Hemingway)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Yasunari) -동양의 미를 찾아낸 근대 일본의 문학가 페르미(Fermi) -최초의 원자로 설계자 존 F. 케네디(Kennedy) -아폴로 달 착륙 계획을 세운 미국 대통령 대처 수상(Thatcher) -철의 여인 마릴린 먼로(Monroe) -매력의 화신 빌 게이츠(Gates) -컴퓨터의 황제 빈 라덴(Laden) -이슬람 국제 테러리스트 다이애나 왕비(Diana) -영국의 장미 부록 1. 독서와 논술 무조건 따라잡기 부록 2. 세계위인 무조건 따라잡기 부록 3. 통합형 논술 시험 무조건 따라잡기언제 어디서나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사이즈의 포켓판 단숨에 읽으며 핵심을 익히는 세계인물 다이제스트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물 100인의 이야기 <단숨에 읽는 세계인물>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세계인물을 소개하는 책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100명의 위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행적과 성장과정을 연대기순으로 정리하였다. 그들의 일생 동안의 행적이나 취미와 습관 및 성격상의 특징, 분투 과정과 생태적 운명 등을 짧은 지면 안에서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위인들의 정치, 경제, 군사, 종교, 예술, 문학, 과학기술 등의 다양한 영역을 총망라하였다. 이 책은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위주로 하여 '명인 파일', '명인 명언', '명인 일화'라는 세 개의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수집해 위인들을 다각도에서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더욱 입체화하고 구체화시켰다. 아울러 일화나 논술 관련 지식을 첨부하여 청소년에게 삶의 본보기와 정신적인 모델이 되어주며, 그들이 헤쳐 온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위인들의 초상화, 역사 유적, 신기한 문물, 위인들이 그린 회화 및 그와 관련된 실제 사진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300여 개의 사진들을 함께 담았다. 레이아웃과 디자인, 그림과 글의 배열에 있어 문화와 예술의 유기적 융합을 중시하고, 모든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여 감상적ㆍ예술적 가치 및 소장 가치를 높인 책이다. 이 책 외에도 ‘단숨에 읽는 시리즈’에 흐르는 지식의 힘과 자료사진의 정확성은 독자들에게 즐거운 독서여행을 보장해준다. 이런 종류의 책은 공통적으로 독자들로부터 “내용은 없고, 단지 정보만 제공한다.”는 비난과 더불어 불평불만을 수없이 들어왔을 것이다. 또한 각종 인터넷 정보가 범람하면서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내재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 눈에 수많은 위인들을 조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이 책에는 위인들의 일화, 각종 관련 화보, 논술 정보가 보충되어 교양과 상식을 두루 섭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서에서 세계위인들의 개인사를 모두 다루거나 들추어내지는 못했지만 명인들에게 숨겨진 일화나 업적을 발췌·수록하여 전기문에 결코 손색이 없을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 참신하고 간결한 기획 및 구성 - 다각적인 접근과 해석 명인들의 생애와 업적, 과오 등을 설명하는데 ‘명인 파일’, ‘명인 명언’, ‘명인 일화’의 세 항목으로 구성하여 다각적인 해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 역사적 시공을 초월해 명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하였다. ◎ 풍부한 사진과 다채로운 독서자료 - 독서 공간 창출 명인들의 초상화, 역사 유적, 신기한 문물, 명인들이 그린 회화 및 그와 관련된 실제 사진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300여 개의 사진들이 실려 있다. 독자들은 다각적이며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부하고 다채로운 명인들의 전기에서 쉽고 즐겁게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한권으로 압축된 세계위인 독본 - 논술, 교양, 상식의 길잡이 잘 다듬어진 언어와 상세한 견해로 세계 명인 100인의 전기적 인생을 서술하였다. 그들의 성공과 실패, 이해와 득실을 분석해 짧은 기간에 속독으로 명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여러분께 인생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길잡이는 물론 교양과 상식을 제공할 것이다. ◎ 가독성을 고려한 레이아웃과 디자인 - 지식과 심미적 아름다움의 결합 레이아웃과 디자인, 그림과 글의 배열에 있어 문화와 예술의 유기적 융합을 중시했다. 아울러 모든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여 본 서적의 감상적, 예술적 가치 및 소장 가치를 높였다.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격수양과 지적함양, 여가선용 등 무수히 많을 테지만 무엇보다 주된 이유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다”라고 하면 올바른 응답이 될지 모르겠다. 또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책을 읽는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의 흐름이나 변화를 올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함일 것이다. 마치 우리가 여행을 가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비록 현재라는 공간 속에 갇혀 있지만 필자의 생각을 쫓아가다 보면 나도 몰래 저절로 낯선 곳으로 향하게 된다. 책은 언어로 잘 짜여진 집이요, 길이다. 우리는 책을 통한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하며, 위안을 삼기도 한다. 또한 용기와 자신감도 얻게 된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건 삶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작업인 셈이다. 여기 “우리가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겠다.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이 유생들과 함께 홍문관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한 유생이 느닷없이 책을 내던지며 말했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니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람?” 이를 본 조위한이 그 유생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밥이 항상 사람의 뱃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똥이 되어 빠져나가고 그 정기만 남아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것처럼 책을 읽고 당장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 해도 무엇인가 진전되는 것이 있는 법이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삶을 되돌아보거나 혹은 막연히 미래에 대한 동경심마저도 허락하질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나 현실에 속박되어 현재에 충실할 뿐이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책을 선택할 것이며, 또한 책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스스로 답해보길 바란다. 아무리 디지털 세상이 편리하고 빠르다고 해도 거기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독자 여러분! 책이라는 컨텐츠를 통하여 세계위인도 사귀고, 세상과도 만나고, 사랑도 배우고, 그리고 삶의 희망까지도 건질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
설득
시공사 / 제인 오스틴 (지은이), 이미경 (옮긴이) /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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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제인 오스틴 (지은이), 이미경 (옮긴이)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출간한 '제인 오스틴 전집'. 정확하고 감각적인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독자들이 보다 편히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당대 영국의 관습과 표현 등은 충실한 주석을 달아 보완했다. 이에 더해 영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았다. 은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장편소설로 과 함께 사후인 1817년에 출간되었다. 죽음을 1년여 앞두고 쓴 작품답게, 사랑하는 두 남녀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합에 이르는 낭만적인 과정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차분하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주인공인 앤 엘리엇은 분별 있지만 소심하고 자기주장에 서툰 여성으로, '재산도 지위도 없는 청년'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설득'되어 연인과 헤어졌다가 8년 만에 그와 재회한다. 준남작의 딸이라는 허울 좋은 배경을 갖고 있지만 실상 이렇다 할 재산도 미모도 없이 (당시로서는 노처녀에 가까운) 스물일곱 살이 되어버린 앤과, 그사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신랑감이 되어 돌아온 옛 사랑. 엇갈리고 뒤바뀐 두 사람의 모습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의 아이러니와 함께 당대의 결혼 제도를 비판적으로 바라본 오스틴의 냉정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다.추천의 말 6 제1권 9 제2권 161 해설_설득으로 어긋난 사랑이 운명을 찾아가는 긴 여정 345 제인 오스틴 연보 355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전집 출간! 초기작과 미완성 소설 3편 국내 초역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의 추천사 수록 ■ 전집 소개 역사적인 데뷔작부터 미완성 유작에 이르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결정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 _조앤 K. 롤링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제인 오스틴 전집’을 출간한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오스틴은 국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특히 키라 나이틀리 주연의 2005년 작 을 비롯,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상 작품들이 꾸준히 소개되면서 국내외 어느 현역 작가 못지않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간 오스틴의 작품은 대표작 한두 종을 위주로 여러 출판사에서 드문드문 소개되는 데 그쳤으나, 이번에 출간되는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은 첫 출간작인 《이성과 감성》부터 대표작 《오만과 편견》, 오스틴 사후에 발표된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까지 장편소설 여섯 편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10대 시절 오스틴의 반짝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중편 과,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써 내려간 , 죽기 직전까지 집필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소설 등 지금껏 한 번도 정식으로 소개된 적 없는 초기작과 미완성 유작들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다. 정확하고 감각적인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독자들이 보다 편히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당대 영국의 관습과 표현 등은 충실한 주석을 달아 보완했다. 이에 더해 영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이번 전집은 제인 오스틴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품 소개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그 사람이 단단했으면 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허영심 때문에 누군가는 선의와 편견으로, 그녀에게 포기하도록 설득했던 남자. 열아홉 살 앤의 첫사랑이 8년 만에 재산과 지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로 다시 돌아왔다. 그녀가 아니면 누구라도 좋다고 하는 그의 가시 돋은 말로부터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서로 얽히고야 마는 운명. 그리고 더욱 선명해지는 그의 속마음. 과연 스물일곱 앤의 선택은? 《설득》은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장편소설로 《노생거 수도원》과 함께 사후인 1817년에 출간되었다. 죽음을 1년여 앞두고 쓴 작품답게, 사랑하는 두 남녀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합에 이르는 낭만적인 과정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차분하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주인공인 앤 엘리엇은 분별 있지만 소심하고 자기주장에 서툰 여성으로, “재산도 지위도 없는 청년”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설득’되어 연인과 헤어졌다가 8년 만에 그와 재회한다. 준남작의 딸이라는 허울 좋은 배경을 갖고 있지만 실상 이렇다 할 재산도 미모도 없이 (당시로서는 노처녀에 가까운) 스물일곱 살이 되어버린 앤과, 그사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신랑감이 되어 돌아온 옛 사랑. 엇갈리고 뒤바뀐 두 사람의 모습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의 아이러니와 함께 당대의 결혼 제도를 비판적으로 바라본 오스틴의 냉정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오랜 세월 고통을 인내하며 인간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두 연인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말에 이르게 되면, 더욱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앤 엘리엇은 아주 어여쁜 아가씨였다. 하지만 그녀의 한창때는 이미 지나가버렸다. 한창 물이 올랐을 때조차 그녀의 아버지는 (섬세한 이목구비와 연한 갈색 눈이 자신의 것과 완전히 딴판인) 딸에게서 칭찬할 만한 걸 별로 찾지 못했다. 시들고 야윈 지금에야 그녀의 용모에서 자부심을 느낄 만한 건 전혀 없을 수도 있었다. 그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준남작 명부의 다른 페이지에서 앤의 이름을 보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고 지금은 아예 접은 듯했다. 동일한 신분과의 결합은 엘리자베스가 책임져야 했다. 메리는 그저 점잖고 부유한 지방 유지의 가문과 연고를 맺어서 그쪽 집안의 위신을 높여 주었을 뿐 돌아온 건 아무것도 없었다. 엘리자베스가, 언젠가 어울리는 결혼을 하게 될 것이었다. 당시 그는 용모가 준수한 청년으로 지성과 활기, 재치가 넘쳤다. 앤은 지극히 아름다운 처녀로, 사근사근하고 조신하며 미적 안목과 감수성이 있었다. 어느 쪽이든 가진 매력의 반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웬트워스 씨는 아무 할 일이 없었고 앤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남아도는 장점들이 만나는데 실패할 수가 있겠는가. 그들은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알게 되자마자 급히 그리고 깊이 사랑에 빠졌다. 둘 중 누가 상대에게서 더 완벽한 이상형을 보았는지 혹은 둘 중 누가 더 행복했는지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의 고백과 청혼을 받은 그녀였을지 아니면 청혼 승낙을 받아낸 그였을지. “웬트워스 대령이 언니한테는 그다지 친절하지가 않아. 그래도 내겐 아주 살가웠어. 여기서 나간 뒤 헨리에타가 대령에게 언니가 어떻더냐고 물었더니 ‘너무 변해버려서 못 알아볼 뻔했다’고 했대.”메리는 대체적으로 언니의 감정에 무관심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자기가 언니의 상처를 건드리고 있다는 건 꿈에도 생각 못 하고 있었다.“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변했대!” 앤은 깊은 치욕을 아무 말 없이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그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녀는 그 치욕을 되갚을 수가 없었다. 그에게는 변한 게, 아니 더 나빠진 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미 그것을 자인했다.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건 그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관계없는 일이었다. 불가능했다. 젊음과 꽃다움을 앗아간 그 세월 동안 그는 유독 더 정열적이고 남자다우며 자신만만해졌고, 그의 싱싱한 외모는 조금도 삭지 않았다. 그녀는 변치 않은 모습의 프레더릭 웬트워스를 보았다.
불교와 마음 (큰글씨책)
산지니 / 황정원 지음 / 2017.03.22
35,000원 ⟶ 31,50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황정원 지음
불교경전 <능엄경> 가운데 ‘마음’을 설명하는 부분만을 가려내 쉽게 풀이한 책이다. 불경(佛經)이 많지만 ‘마음’만을 자세하게 설명한 내용은 <능엄경>이 으뜸이다. 그런데 <능엄경>은 불교의 철리(哲理)와 수행(修行)을 전반적으로 요약(要約)한 것이므로 그 내용이 방대하고 부피가 클 뿐만 아니라 내용도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경을 공부하는 사람도 몇 장 넘기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경전 원문을 싣고 해석과 더불어 <강의> 형식으로 쉽게 설명을 달아 누구나 쉽게 <능엄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머리말 제1장 서론 제1절 마음과 영혼 제2절 일체유심조(一切惟心造) 제3절〈능엄경〉의 배경(背景) 제4절 진심(眞心)과 망심(妄心) 제2장 마음의 주소(住所) 제1절 ‘아난’이 마음을 찾아보다 1. 마음은 몸 안에 있는가 2. 마음은 몸 밖에 있는가 3. 마음은 안구(眼球) 뒤에 있는가 4. 눈 뜨면 밖을 보고, 눈 감으면 안을 보는가 5. 마음은 육식(六識)을 따라서 생기는가 6. 마음은 중간(中間)에 있는가 7. 마음은 소재(所在)가 없는가 제2절 두 가지 마음: 반연심(攀緣心)과 청정체(淸淨體) 제3장 견(見)을 설명하여 진심(眞心)을 밝히다 1. 견(見)은 마음의 작용이다 2. 견성(見性)은 요동(搖動)하지 않는다 3. 견성(見性)은 늙거나 죽지 않는다 4. 만법(萬法)은 마음에서 나왔다 5. 견성(見性)은 돌려보낼 곳이 없다 6. 견성(見性)은 물상(物象)이 아니다 7. 견성(見性)은 크기가 없다 8. 견(見)과 물상(物象)은 불이(不二)다 9. 견성(見性)은 자연(自然)도 아니고 인연(因緣)도 아니다 10. 견성(見性)은 견정(見精)이 아니다 11. 만법(萬法)은 무시망견(無始妄見)이다 12. 견정(見精)은 화합(和合)을 벗어났다 제4장 중봉(中峰)의 <징심변견>(徵心辯見) 1. 간단한 소개 2. 초역(抄譯) 제5장 규봉(圭峰)의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 1. 간단한 소개 2. 초역(抄譯) 제6장 연수(延壽)의 <주심부>(註心賦)▶ ‘마음’을 공부하는 능엄경(楞嚴經) 이야기 불교경전 <능엄경> 가운데 ‘마음’을 설명하는 부분만을 가려내 쉽게 풀이한 책이다. 불경(佛經)이 많지만 ‘마음’만을 자세하게 설명한 내용은 <능엄경>이 으뜸이다. 그런데 <능엄경>은 불교의 철리(哲理)와 수행(修行)을 전반적으로 요약(要約)한 것이므로 그 내용이 방대하고 부피가 클 뿐만 아니라 내용도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경을 공부하는 사람도 몇 장 넘기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경전 원문을 싣고 해석과 더불어 <강의> 형식으로 쉽게 설명을 달아 누구나 쉽게 <능엄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불교(佛敎)에서 말하는 ‘마음’은 도대체 무엇인가? 깨달음을 강조하는 불교에서는 그 교리의 핵심을 흔히 ‘일체유심조(一切惟心造)’라고 표현한다. 이른바 우주(宇宙)의 삼라만상(森羅萬象)은 내 ‘마음’이 만든 것이라는 뜻인데, 과연 그 ‘마음’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가? 아직도 현대를 풍미하고 있는 불교는 ‘마음’을 찾는 선(禪)불교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승려뿐 아니라 세상생활을 꾸려나가는 거사(居士)들도 ‘마음’을 체득(體得)한 이가 아주 많았다. 남자뿐 아니고 여자도 마음을 체득한 사례가 적지 않다. 그들은 대체로〈능엄경〉을 교과서로 삼아 마음을 공부하였다고 전해온다. 고려(高麗)시대에는 정몽주(鄭夢周) 선생을 위시하여〈능엄경〉을 공부한 선배들이 많았었고, 조선(朝鮮)시대에 한글로 역경(譯經)작업을 할 적에도 경(經) 중에서〈능엄경〉을 제일 먼저 출간한 것을 보아도 이 경(經)의 중요성은 알 만하다. ▶‘마음’을 직지(直指)한 선사(禪師)들의 귀중한 글 함께 실어 일찍이 인도의 달마대사가 중국에 가서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을 주창하면서 중국 남북조시대에 ‘마음’은 불교의 핵심적인 진리로 재차 부각되었다. 달마대사가 혜가(慧可)에게 심법(心法)을 전한 이후, ‘마음’을 체득한 수많은 사람들이 선종(禪宗)이라는 이름으로 동아시아의 불교를 주도해왔다. 이 선종에는 ‘마음’을 직지(直指)한 선사(禪師)들의 귀중한 글이 많이 전해오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능엄경>을 근본으로 하되, 중국 선사들의 글 중에서 마음을 잘 설명한 것을 가려내서 같이 실었다. 중국 당(唐) 규봉(圭峰)스님의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 송(宋) 연수(延壽)대사의 <주심부>(註心賦), 원(元) 중봉(中峰)대사의 <능엄징심변견혹문>(楞嚴徵心辯見或問) 등이 그것이다. ▶ 주역의 대가 황정원 교수 지난해 부산해양대학교를 정년퇴임한 저자 황정원 교수는 주역의 대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평생 마음 다스리는 일에 관심이 많아 계속해온 공부의 결과를 법보시 차원에서 책으로 펴내면서 다음과 같이 출간의 말을 하고 있다. “평생에 마음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가 정년(停年)을 맞이하여 40여 년간 ‘마음’을 공부한 결과를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세상에 내보이는 짓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아니면 공연히 헛수고만 한 것인지는 전적으로 이 글을 읽을 독자들에게 달린 일이지만, ‘평소 마음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고 용기를 내어서 출판에 부치기로 했다. 마음을 이미 체득한 선배(先輩)들의 질정(叱正)을 기대하면서 머리말을 마친다.”
아하 나도 줌 zoom 마스터
흔들의자 / 김기진 (지은이) / 2020.11.07
16,800원 ⟶ 15,120원(10% off)

흔들의자소설,일반김기진 (지은이)
줌 마스터가 되는 첫째 조건은 실수 없는 준비, 마지막은 IT도구를 이용한 일목요연한 정리 스킬을 갖추어야 한다. 온라인 화상도구인 Zoom은 행사나 교육을 진행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실시간 방송이기에 능숙한 기능 조작,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온라인 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관련 IT도구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고 참가자의 몰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야 한다. HR분야에서 20년 내공과 Zoom PD Instructor인 저자는 Zoom PD 전문가 313명을 수료시킨 경험을 Live 7장으로 담았다.온라인 Live HR 문 열기 Live 1장 온라인 Live HR이란? 1-1 온라인 Live HR 이해하기 1-2 Zoom PD 전문가 육성하기 1-3 온라인 Live HR 실태 현황 1-4 당황스러운 Live HR 1-5 에러(error)를 잡아라 1-6 학습자가 준수해야 할 웨티켓 Live 2장. Zoom PD 전문가는? 2-1 핵심 콘텐츠 재설계 2-2 참여식 IT도구 활용 2-3 Zoom을 잘 활용한다는 것 2-4 학습 촉진 퍼실리테이터 2-5 디테일 운영(24Q-FTP) Live 3장 손쉬운 Zoom 활용 7가지 3-1 왜 Zoom? 3-2 Zoom 기본 사용법 3-3 Zoom 설정 이것만은 꼭 3-4 Zoom이 된다 3-5 Zoom 활용 기본 장비 Live 4장 돌발사고 대응하기 4-1 대기실 사용 돌발사고 4-2 음 소거 돌발사고 4-3 비디오 돌발사고 4-4 화면 공유 돌발사고 4-5 공유 일시 중지 돌발사고 Live 5장 온라인 Live HR 운영 프로세스 5-1 사전 준비 체크리스트 5-2 직전 준비 체크리스트 5-3 운영 점검 체크리스트 5-4 결과 보고 체크리스트 Live 6장 참여도 UP-UP 6-1 오픈 채팅방 만들기 6-2 패들렛 활용법 6-3 구글 설문 만들기 6-4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법 6-5 구글 문서 활용법 6-6 에버노트 활용법 Live 7장 실전 ‘온라인 Live HR‘ 7-1 온라인 Live HR 운영 셋팅 7-2 온라인 Live HR 운영 체크리스트 7-3 온라인 Live HR 운영 결과 정리 온라인 Live HR 문 닫기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나 교육, ‘아차’ 하는 낭패 없이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매뉴얼-아줌마! 줌 마스터가 되는 첫째 조건은 실수 없는 준비, 마지막은 IT도구를 이용한 일목요연한 정리 스킬을 갖추어야 한다. 온라인 화상도구인 Zoom은 행사나 교육을 진행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실시간 방송이기에 능숙한 기능 조작,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온라인 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관련 IT도구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고 참가자의 몰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야 한다. HR분야에서 20년 내공과 Zoom PD Instructor인 저자는 Zoom PD 전문가 313명을 수료시킨 경험을 Live 7장으로 담은 이 책은 단순히 Zoom만을 다루지 않는다. Live 1장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온라인 Live HR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각 기업의 HR담당자들은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 진행시 발생하는 돌발사고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할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다. Live 2장은 Zoom PD 전문가(Zoom 마스터)의 역할을 다룬다. 여기서 PD란 방송용어의 프로듀서와 같다.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온라인 Live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능숙한 Zoom PD 역할이 필요하다. Live 3장과 4장은 Zoom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고, Live 5장은 실제 온라인 Live 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프로세스로 사전 준비와 직전 준비 그리고 운영 점검 등 관련 체크리스트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Live 6장은 참가자로 하여금 어떻게 참여도를 높일 것인지에 대한 IT도구 활용법(패들렛 활용, 구글 스프레드시트, 에버노트 등)을 알려주며 Live 7장은 실전 연습을 위한 온라인 Live 운영의 핵심을 알려 주고 있다. 화상회의, 온라인 Live 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아줌마’가 다 알려드립니다. ‘아줌마’ 스킬을 익히세요.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은 언제나 있고 그 분야의 고수 또한 있는 항상 있는 법이다. HR분야 20년 경력으로 강의를 해 오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강의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김기진 PD! PD는 방송용어인 프로듀서, 온라인 Live 방송이기에 직함에 PD를 붙인 것은 적절하다. KHR(한국HR포럼)의 대표이사인 Kim PD는 2019년 10월부터 모든 직원의 직함을 PD로 부르고 있었다. 교육은 결국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과 이에 적합한 IT를 활용한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예기치 않게 맞은 상황에도 그가 곧바로 대응 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를 준비하고, 구체적인 대응을 위한 콘텐츠와 IT활용 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 Kim PD의 월평균 순수 개인 강의시간은 130시간이 넘는다. Zoom을 활용하기에 이동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마찬가지고 참가자도 사무실 또는 집이나 커피숍에서 온라인 Live 교육 참여하면 되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스스로가 적합한 장소에서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그러한 측면에서 온라인 Live 교육은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다루는 콘텐츠 양을 비롯, 학습자의 몰입도나 이동시간 등을 감안하면 그 효율성과 효과성 면에서 9배 이상의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온라인 Live 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전체로 한다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사실 Zoom 기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별로 어려운 게 없다. 기능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친절한 누군가’가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Zoom 사용 경험자라면 교육이나 행사 진행 시 ‘당황’ 하거나, 결국 ‘폭망’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알고, 더 준비하면 이러한 문제는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 Live 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구체적인 경험을 책으로 공유하고 있다.
커피 마스터 북
하서 / 김은지 글 / 2013.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하서취미,실용김은지 글
커피를 사랑한다면, 지금 마시는 커피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로스팅은 어느 정도인지,블렌딩과 추출을 어떻게 했는지 등에 관심을 가져보자.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에는 커피 한 잔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책에는 커피의 기원과 역사, 재배, 산지별 특징 등 커피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로스팅, 블렌딩, 추출, 메뉴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Part 1 커피란? 커피의 기원과 역사 커피의 특성 커피의 품종 Part 2 Seed to cup 커피의 재배 커피의 수확 커피의 가공 생두의 분류 결점두의 종류 그린빈의 중요성 산지별 특징 다양한 커피들 Part 3 커피를 볶다 : 로스팅 로스팅이란? 기계를 이용한 로스팅 로스팅 실전 Part 4 커피의 맛을 잡다 물의 조건 로스팅, 물의 온도, 분쇄도의 관계 분쇄도의 이해 커피의 신선도 블렌딩이란? Part 5 커피를 추출하다 핸드 드립 융 드립 프렌치 프레스 사이폰 터키식 커피 모카 포트 워터 드립 에어로 프레스 케멕스 클레버 드리퍼 프레소 Part 6 에스프레소와 대면하다 에스프레소와의 만남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 머신의 청소 Part 7 카페 메뉴를 만들다 우유 거품 리스트레토 룽고 도피오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쇼콜라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이스 에스프레소 아포카토 비엔나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캐러멜 카페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카페모카 아이리시 커피 아이스 유자 아메리카노 깔루아 커피 커피콕 오렌지 카페라떼 Part 8 조심스레 커핑의 문을 열다 커핑의 이해 커핑을 하기 위한 평가 항목 커핑을 위한 준비 커핑 시작 커핑 표현 용어들 부록 카페 & 커피 전문 쇼핑몰 소개 찾아보기커피의 모든 것이 담긴 커피 교과서! 이 책 한 권으로 커피를 마스터하다. 언제부턴가 거리 곳곳마다 커피 전문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커피를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사람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라고 할 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커피를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생두를 고르고 로스팅 하고 추출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 책은 커피의 기원과 역사, 커피의 특성, 재배, 품종, 산지별 특성 등 커피의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어떻게 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로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관련 자료와 함께 사진을 크게 실어 이해를 돕는다. 커피나무에서 수확한 생두를 볶는 과정인 로스팅,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커피를 섞어 새로운 맛과 향을 창조하는 블렌딩, 직접 커피를 추출하여 나만의 커피의 맛을 찾는 핸드 드립, 빠르게 추출되는 의미를 지닌 에스프레소의 추출, 커피의 향을 맡고 맛을 보고 음미하는 과정인 커핑, 다양한 커피 메뉴 만들기까지 이 책을 통해 커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니체와 함께 산책을
다산초당(다산북스) /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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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최고의 니체 전문가가 전하는 위대한 철학자와 예술가 7인의 명상 수업.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빠른 속도와 효율이 미덕인 세상에 휩쓸리듯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진짜 삶을 되찾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위대한 사상가 7인의 삶에서 찾는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역 니체의 말』을 집필한 저자는 어느 날,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위대한 사상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했는지 그 근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가들이 모두 어떤 특별한 ‘체험’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 체험이란 바로 명상으로, 이때 명상은 흔한 선입견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 특별한 장소에서 정좌하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이미 실천하는 것들이다. 니체는 자연 속을 산책하면서, 괴테는 밤하늘을 보면서, 릴케는 꽃을 보면서 ‘명상’에 빠졌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깊은 내면에 침잠할 수 있었고, 탁월하고 새로운 통찰을 우리에게 남길 수 있었다. 명상을 통해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지 않을’ 때, 깨달음은 자연스레 찾아온다. 평범한 우리도 일상 속에서 삶의 중요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작업에 몰두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명상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명상이 우리 삶에 어떻게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철학자들의 삶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한다.옮긴이의 말_ 니체가 거닐던 스위스 호숫가를 그리며 들어가며_ 철학자들은 어떻게 자신을 구원했을까? 1부 철학자처럼 자유로워지는 법 1장 철학자의 명상법: 일상에서 나를 여행하는 기술 니체_ 산책 중에 발견하는 삶의 기쁨 괴테_ 밤하늘을 보며 되찾는 나에 대한 감각 릴케_ 길가의 꽃에서 시를 체험하다 2장 나의 영혼을 되찾는 시간: 명상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프롬_ 사회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진다 부버_ 관계의 기쁨을 찾는다 다이세쓰_ 찌든 마음을 씻어낸다 도겐 선사_ 진정한 나와 만난다 2부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는 법 3장 나만의 가치관을 창조하라 4장 관조와 명상을 생활화하라 5장 누구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 나가며_ 철학자와의 대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주석 ★200만 부 베스트셀러 『초역 니체의 말』 저자 신작★ 위대한 사상가들이 일상에서 실천한 궁극의 명상법! “내 마음 깊은 곳의 나와 마주할 때 삶은 제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최고의 니체 전문가가 전하는 위대한 철학자와 예술가 7인의 명상 수업.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빠른 속도와 효율이 미덕인 세상에 휩쓸리듯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진짜 삶을 되찾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위대한 사상가 7인의 삶에서 찾는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역 니체의 말』을 집필한 저자는 어느 날,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위대한 사상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했는지 그 근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가들이 모두 어떤 특별한 ‘체험’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 체험이란 바로 명상으로, 이때 명상은 흔한 선입견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 특별한 장소에서 정좌하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이미 실천하는 것들이다. 니체는 자연 속을 산책하면서, 괴테는 밤하늘을 보면서, 릴케는 꽃을 보면서 ‘명상’에 빠졌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깊은 내면에 침잠할 수 있었고, 탁월하고 새로운 통찰을 우리에게 남길 수 있었다. 명상을 통해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지 않을’ 때, 깨달음은 자연스레 찾아온다. 평범한 우리도 일상 속에서 삶의 중요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작업에 몰두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명상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명상이 우리 삶에 어떻게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철학자들의 삶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한다. 철학자와 예술가 7인에게 배우는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여행하는 법 우리 사회는 모든 것이 너무 빠르다. 계속 더 많은 것, 새로운 것을 가지라고 종용한다. 요즘 TV와 인터넷, 서점에는 주식과 부동산 이야기가 가득하다. 마치 지금 기회를 놓치면 모든 게 끝날 것처럼 마음이 급해진다. 성공에 빠르게 도달하는 처세술은 미덕으로 여겨진다. 휴식이나 치유 역시 열심히 살아야 주어지는 보상이나 큰돈을 들여 특별한 곳에 가야 가능한 것으로 포장된다. 정말 더 빨리, 더 많이 갖는 삶에 행복이 있을까? 철학자들은 이런 사회의 흐름에 저항하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데서 행복을 찾았다. 저자는 이들을 통해 느리고 완전한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니체는 명상에 빠지기 위해 8시간이나 산책을 했다. 괴테는 모두가 잠든 새벽길을 홀로 걸었다. 릴케는 길가의 꽃을 하염없이 들여다보며 명상을 했다. 에리히 프롬은 긴 명상으로 인간성의 회복을 강조했다. 그들은 휴식을 어떤 보상이 아닌 일상 그 자체로 여겼다. 그렇다면 그들은 명상과 휴식을 통해 무엇을 발견했을까? 니체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숫가를 8시간이나 걸으며 15분간의 깊은 침잠에 빠지곤 했고, 그 시간 동안 ‘나 자신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표현했다. 자연에 내가 녹아드는 느낌, 세상과 나 사이에 경계가 없어지는 경험을 한 것이다. 이는 그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역작을 써내고, 그의 주요 개념인 ‘영원회귀’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된다. 그가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즉 세상의 요구에 맞춰 살았다면 그의 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도달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니체는 기나긴 고요한 산책을 통해 자신을 구원하고 진정한 세상의 모습을 발견했다. 니체는 왜 매일 8시간씩 걸으며 명상을 했을까?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어려서부터 삶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이 고민했다. 자연스레 종교·철학·문학에 빠져들었고, 독일 유학을 거쳐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불리며, 다양한 강연과 저술 활동으로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니체를 비롯한 다양한 철학자, 예술가들의 사상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공통적으로 그들이 어떤 ‘체험’을 했음을 발견한다. 바로 명상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철학자들의 다양한 사상은 물론, 그 깨달음의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니체는 ‘망치를 든 까칠한 사상가’가 아니라 자연을 벗 삼았던 고요한 산책자이자,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할 줄 알았던 진정한 명상가였다. 괴테는 단지 ‘통찰력 있는 학자’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 모두와 융화하고, 깊은 고독 속에 머물며 자신을 구원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또한 프롬은 얄팍한 처세술을 거부하고, 오래 숙련된 기술과 신중한 사고를 중요시했다. 그렇게 사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와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그 의미를 전달한다. 일곱 사상가들의 삶의 방식은 그 자체로도 깊은 영감을 준다. ‘죽음은 나쁜 것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좋은 삶이나 성공에는 공식이 있다…’ 우리가 진리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들에 휩쓸리다 보면, 삶은 오히려 불행해진다. 위대한 사상가들은 세상의 강요에 맞서 각자의 방법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자신만의 진리를 찾았다. 그들이 실행한 깨달음의 방식은 어렵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 된다. 지금 ‘이것’을 하고 있으면서도 ‘저것’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생각을 멈추고 나에게 집중하는 연습, 즉 나만의 명상법을 발견한다면 누구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 속도와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저자가 사상가들의 삶을 빌려 거듭 강조하는 건 ‘투명하고 세련된 삶’이다. 현대인들은 프레임에 갇혀 탁한 색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서, ‘원래 삶은 이런 것’이라며 합리화한다. 이런 색안경을 벗기 위해 명상이 필요하다. 이때, 명상을 꼭 특별한 장소에서 정좌한 채로 해야 한다는 생각도 편견이다. 저자는 이 역시 명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만든 이미지라고 비판한다. 명상은 일상 속에 늘 존재한다. 누구나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쉬면서, 잠시 모든 걸 잊는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이 명상이다. 풍경을 보다가, 꽃에 물을 주다가, 집안일을 하다가도 우리는 명상에 접어든다. 이 느낌을 의식하며 더 자주 명상에 빠지는 데 익숙해지면,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긴다. 명상은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삶은 지금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모든 것에 집중하기 쉬워진다. 그러다 보면 평소와는 다른 관점, 즉 자유로운 눈으로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발상을 시도하게 된다. 나의 내면을 자세히 탐구하고, 세상을 어떠한 편견도 없이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에도 잘 동요하지 않고 작은 일에도 천진하게 기뻐할 수 있게 된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모든 효과는 ‘자유로운 나’, 즉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 따라서 모두 비슷한 모습이길 강요하는 사회의 가치관을 버리게 된다. 이렇듯 현재에 오롯이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삶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철학자들이 그랬듯이 말이다.산책이란 니체에게 현실적인 구원이었다. 그 구원은 도시와 사람들, 번잡한 세상사에서 물리적으로 최대한 멀리 벗어나는 일이었다. 그리고 자연에 파묻혀 스스로 자연의 일부로 녹아드는 일이었다.-「1장: 철학자의 명상법」 명상 같은 건 해본 적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렇게 아름다운 밤하늘을 멍하니 주시했던 경험도 일종의 명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순간에 종종 명상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이때의 명상 상태란, 자신의 존재마저 잊고 그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빨려 들어간 상태를 말한다. -「1장: 철학자의 명상법」 식기를 닦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닦는 방법, 그리고 또 하나는 닦는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닦는 방법이다. (…) 첫 번째 방법은 죽어 있다. 몸이 식기를 닦는 동안 마음은 깨끗이 하려는 목적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번째 방법은 살아 있다. 마음과 몸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2장: 나의 영혼을 되찾는 시간」
살레 베이킹 salé baking
북스고 / 고스란 (지은이) / 2020.12.23
24,000원 ⟶ 21,600원(10% off)

북스고건강,요리고스란 (지은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콤한 케이크나 빵, 디저트를 찾게 된다. 달콤한 것을 먹다보면 우울하거나 나빴던 기분이 풀리고 기운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달콤함은 얼마 되지 않아 물리거나 질린다. 자연스레 달콤함을 중화시키거나 속을 달래줄 짠맛을 찾게 된다. 요즘은 ‘살레 베이킹’, ‘살레 디저트’가 대세다. 살레(sal)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다. ‘살레 베이킹’은 디저트라고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던 달콤함을 대신할 짭짤함을 담고 있다. ‘살레 베이킹’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속 어떤 부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다양한 치즈와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머핀, 휘낭시에, 쉬폰, 스콘, 쿠키, 파운드 등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살레 베이킹(sal baking)]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 레시피를 담았다. 카레 머핀, 트러플 올리브 쉬폰, 타코야끼 휘낭시에, 쪽파 치즈 스콘, 매콤 치즈 크래커, 쉬림프 커리 키슈, 트러플 양송이버섯 파운드 등 조금은 생소하지만 확실한 맛을 보장하는 살레 레시피를 소개한다. 든든하고 특별한 한 끼 식사로, 편식하는 아이에게 맛있고 귀여운 간식으로, 홈파티 음식이자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살레 베이킹의 재미를 [살레 베이킹(sal baking)]으로 느껴보길 바란다. 프롤로그 짠맛 나는 베이킹의 시작, 살레 베이킹 이 책을 보는 법 sale baking 01 살레 베이킹 워밍업 살레 베이킹이란 셀레 베이킹에서 사용한 도구 베이킹 틀 살레 베이킹에서 사용한 재료 다양한 부재료의 활용 sale baking 02 머핀 카레 머핀 마약옥수수 머핀 먹물 치즈 머핀 sale baking 03 쉬폰 바질 쉬폰 토마토 쉬폰 트러플 올리브 쉬폰 SPECIAL RECIPE 포테이토 쉬폰 샌드위치 SPECIAL RECIPE 잠봉 뵈르 쉬폰 샌드위치 sale baking 04 휘낭시에 먹물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타코야끼 휘낭시에 엔초비 올리브 휘낭시에 sale baking 05 스콘 쪽파 치즈 스콘 명란 감자 스콘 나쵸 스콘 오지 치즈 프라이 스콘 sale baking 06 쿠키 새우 튀일 갈릭 비스코티 후추 치즈 사블레 옥수수 스노우볼 쿠키 매콤 치즈 크래커 SPECIAL RECIPE 명란 비스코티 sale baking 07 키슈 파트브리제 시금치 키슈 불고기 키슈 쉬림프 커리 키슈 sale baking 08 파운드 이태리 파운드 트러플 양송이버섯 파운드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 SPECIAL RECIPE 파운드 프렌치토스트 sale baking 09 살레 베이킹 업그레이드 바질 페스토 당근 라페 쪽파 크림 치즈 & 매콤 크림 치즈 살사 소스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 짠맛 나는 베이킹의 시작! 뭘 좀 아는 단짠단짠의 살레 베이킹 베이킹은 초콜릿이나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나 쿠키처럼 달콤해야 할까. 색다르고 특별한 케이크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를테면 짭조름해서 입맛을 당기는, 자꾸만 손이 가는 새로운 맛에 대한 열망은 언제나 있었다. 달콤하게만 알고 있기에 베이킹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색다른 베이킹을 원하는 당신의 고민을 [살레 베이킹(sal baking)]이 해결해줄 것이다. 프랑스어로 ‘소금’이라는 뜻의 ‘살레(sal)’는 기존의 달콤함이 아닌 짭짤한 맛을 선보이며 우리가 알고 있던 베이킹과는 전혀 다른 맛을 선보인다. [살레 베이킹(sal baking)]에는 초콜릿이나 과일이 아닌 쪽파와 소금, 청양고추와 마늘 등 맵고 짠 재료들을 사용한다. 그러나 자극적이지 않고 우리가 사랑하는 ‘단짠단짠’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과 영양의 살레 레시피 재료 준비가 까다롭고 과정이 복잡해서 선뜻 베이킹에 도전하기 두려웠던 사람이라면 [살레 베이킹(sal baking)]으로 그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처음 살레 베이킹을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기본적인 재료와 방법만 알면, 맛있고 예쁜 살레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살레 베이킹(sal baking)]에서는 베이킹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재료에 대한 설명으로 살레 베이킹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살레 머핀, 살레 쉬폰, 살레 휘낭시에, 살레 스콘, 살레 쿠키, 살레 키슈, 살레 파운드까지 따라 하면서 맛까지 보장하는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살레 베이킹을 이용한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의 활용 레시피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배가 되는 소스와 라페, 샐러드까지 구성하여 맛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살레 베이킹을 시작해보자. 예쁜 모습에 한 번 반하고, 고소한 냄새에 두 번 반하고, 짭짤하고 중독성 있는 감칠맛에 세 번 반하게 되는 살레 베이킹의 매력에 빠져보자.
장외인간
해냄출판사 / 이외수 글 / 2010.09.20
15,800원 ⟶ 14,220원(10% off)

해냄출판사소설,일반이외수 글
이외수 장편소설 칠감칠색 컬렉션 7권 당신은 아직도 달빛을 기억하는가? 문학인생 30년을 맞은 이외수 작가가 7번째로 발표한 장편소설으로, 75년 데뷔 당시부터 더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더 적게 집필하기를 결심한 작가가 3년 동안 세상과 단절한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돈이 피보다 진한 이 시대를 ‘달이 실종된 세상’으로 형상화하여 자연과 더불어 인간의 본성마저 상실한 세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진정한 구원을 추구하고 있는 작품으로, 재치 넘치는 이외수식 감성 문장뿐만 아니라 심금을 울리는 주제의식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달이 사라졌다. 그와 함께 신비의 여인 남소요도 이별의 문자 메시지 하나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세상에는 믿지 못할 자연 현상들이 일어난다. 바다에서는 해파리떼가 사람을 공격하고, 육지에서는 때 아닌 메뚜기떼가 농작물을 쓸어간다. 달을 기억하는 유일한 인간 헌수는 정신이상자에 불과할 뿐. 헌수가 기억하는 달은 백과사전에도 인터넷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달이 사라진 후 연이어 터지는 정체불명의 사건들이 터지면서 진정한 구원을 찾으려 하는 최후의 인간 이야기가 펼쳐진다.1 세상의 모든 풍경들이 낯설어 보이는 새벽 2 한 마리 시조새가 되어 달빛 속을 선회하던 여자가 있었다 3 시인이 사물에 대한 간음의 욕구를 느끼지 못하면 시가 발기부전증에 걸린다 4 세상 전체가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5 이태백이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6 해파리떼 7 내가 보기에는 세상 전체가 미쳐가고 있다 8 강도가 칼 대신 꽃을 들고 닭갈비집에 침입하다 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북하게 하옵시며 10 사라진 것들은 모두 그것들이 간직하고 있던 아름다움의 깊이와 동일한 상처를 가슴에 남긴다 11 메뚜기떼 12 시인은 비가 내리면 제일 먼저 어디부터 젖나요 13 소요약전(逍遙略傳)―하늘이 흐린 날은 하늘이 흐리기 때문에 14 진정한 환쟁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모델은 먹지 않는다 15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어찌 알 수가 있으랴 16 흑색겨울독나방 17 마음 안에서 사라진 것들은 마음 밖에서도 사라진다 18 예술가의 인생이 연속극 스토리처럼 통속해 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19 날이 갈수록 백자심경선주병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지다 20 선생님은 등대가 사라져 버린 밤바...1 세상의 모든 풍경들이 낯설어 보이는 새벽 2 한 마리 시조새가 되어 달빛 속을 선회하던 여자가 있었다 3 시인이 사물에 대한 간음의 욕구를 느끼지 못하면 시가 발기부전증에 걸린다 4 세상 전체가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5 이태백이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6 해파리떼 7 내가 보기에는 세상 전체가 미쳐가고 있다 8 강도가 칼 대신 꽃을 들고 닭갈비집에 침입하다 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북하게 하옵시며 10 사라진 것들은 모두 그것들이 간직하고 있던 아름다움의 깊이와 동일한 상처를 가슴에 남긴다 11 메뚜기떼 12 시인은 비가 내리면 제일 먼저 어디부터 젖나요 13 소요약전(逍遙略傳)―하늘이 흐린 날은 하늘이 흐리기 때문에 14 진정한 환쟁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모델은 먹지 않는다 15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어찌 알 수가 있으랴 16 흑색겨울독나방 17 마음 안에서 사라진 것들은 마음 밖에서도 사라진다 18 예술가의 인생이 연속극 스토리처럼 통속해 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19 날이 갈수록 백자심경선주병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지다 20 선생님은 등대가 사라져 버린 밤바다를 일엽편주로 떠도는 표류자(漂流者)의 심경을 아시나요 21 고래들의 떼죽음 22 알콜 중독에 걸린 초딩 닭갈비집 금불알을 점거하다 23 아버지 저는 오늘도 불알값을 하지 못했습니다 24 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가 난다 25 독작(獨酌) 26 달은 있다 27 어른을 함부로 대하는 놈들은 귀싸대기에서 먼지가 풀썩풀썩 나도록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28 닭들의 떼죽음. 퀴즈의 정답. 건의서를 보내다 29 경포에는 몇 개의 달이 뜨는가 30 자살이라는 단어를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된다 31 도대체 저들 중에 누가 내 시들을 읽어줄 것인가 32 내 생애 가장 길고도 지루했던 겨울은 끝났지만 33 짜장면과 보름달 34 평강공주 개방병동에 입실하다 35 우습지 않습니까 36 당신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려도 세상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37 식물들 가시를 만들다 38 한 번도 서울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 동대문에 문지방이 있다고 우길 때 서울 사람들은 동대문에 문지방이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39 길섶에 조팝나무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있었다 40 아무리 기다려도 천사가 그대에게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차라리 그대 자신이 천사가 되어 불행한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라 41 사이코드라마―달을 알고 계십니까 42 가슴에 소망을 간직한 자여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대를 향해 열려 있도다 43 달맞이꽃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44 대한민국에서는 사람을 때린 죄보다 합의를 볼 돈이 없는 죄가 더 크다 45 땅꺼짐 현상 46 아버지는 왜 껍질이 없는 계란을 의암호에 던지셨을까 47 고슴도치섬으로 가서 처음으로 소원을 빌다 48 내가 그것들에게 눈길을 주는 순간 그것들도 내게 눈길을 준다 49 詩人에게 50 타살도 아니고 자살도 아닌 죽음 51 정서가 극도로 고갈되면 육신이 타버리는 현상 52 인체자연발화의 희생자들 53 천하가 학교이며 만물이 스승이다 54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작가약력고유의 빛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일곱 가지 빛깔의 감성으로 구성된 장편소설 컬렉션, 이외수 칠감칠색(七感七色) 42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며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네티즌 선정 ‘2010 대한민국의 대표작가 1위(인터넷서점 Yes24)’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환갑을 훌쩍 넘긴 노(老) 작가 이외수. 인터넷뿐 아니라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괴짜이자 기인’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설 작품들이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으로 젊은 독자들을 찾아간다. 신인 작가에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처녀작의 전작 출간으로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35년 동안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작품 세계를 형성해 온 소설가 이외수의 장편소설을 모두 모은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칠감칠색〉은 1975년 《세대》로 등단한 이래 3년 만에 발표한 30대 초반작『꿈꾸는 식물』부터 2005년 발표한 최근작 『장외인간』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간격으로 발표한 작품들로, 출간 이후 누적된 판매부수만 700만 부가 넘는다. 총 7편의 장편을 펴냄으로써 데뷔 당시 결심한 ‘과작(寡作)에의 욕망’에 충실해온 그는 지금은 매킨토시 마니아로 컴퓨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지만 90년대 후반까지 책상 없이 원고지를 채워온 탓에 등이 휘어지는 고통을 겪기도 했다. 소설만을 생각하며 살았기에 청년 시절엔 얼음밥을 먹기 일쑤였고 가족들에게는 가난에 시달리게 한 아픈 과거도 있으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젓가락을 던져 벽에 꽂고 유체이탈로 선계를 경험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았던 것도 “세상이 깜짝 놀랄 새로운 작품을 써 보이겠다”는 작가적 욕망에 충실했던 까닭이다.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칠감칠색〉은 그의 작가적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집필 순으로 배열해 1권 『꿈꾸는 식물』(1978년), 2권 『들개』(1981년), 3권 『칼』(1982년), 4권 『벽오금학도』(1992년), 5권『황금비늘』(1997년), 6권 『괴물』(2002년), 7권 『장외인간』(2005년)으로 7종 7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출간 때 2권으로 출간되었던 『황금비늘』『괴물』『장외인간』은 합본해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권 세트에는 작가의 삶과 주요 평가 및 인터뷰들을 간략하게 정리한『이외수 칠감칠색』이 함께 구성되는데, 부록도서인 이 책에는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유년기와 청년기 사진들과 함께 작가의 역량을 일찍이 감지한 고(古) 김현 선생의 글 등이 수록되었다. 작품마다 새로운 감성의 빛깔을 입히는 이외수 작가의 작품세계에 걸맞게 이번 시리즈는 각기 다른 일곱 색으로 디자인되었다. 첫 번째인『꿈꾸는 식물』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년이 품은 꿈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남색’, 두 번째 『들개』는 들개 그림에 온 정신을 바친 남자의 원시적 야성이 돋보이는 ‘녹색’, 세 번째 『칼』은 전설의 신검을 만들겠다는 주인공의 타오르는 염원을 드러내는 ‘붉은색’이다. 또 네 번째 『벽오금학도』는 흰머리소년이 환상과 실재를 넘나들며 전개되어 신비로운 ‘금색’이며, 여섯 번째 『괴물』은 인간의 꿈틀거리는 욕망을 형상화한 ‘주황색’, 일곱 번째 『장외인간』은 달이 사라져버린 세상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처럼 ‘검은색’으로 대표된다.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하악하악』『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아불류시불류』 등 이외수 작가의 에세이 감성에 익숙한 독자들을 위해 작가가 품어온 소설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기획된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칠감칠색〉은 감정의 희노애락, 욕망과 허무, 희망과 절망,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가의 치열함은 고유의 빛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본연의 열정과 끈기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땅콩처럼 작고 연약한 아이 하나가 백발노인을 만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기까지 『벽오금학도』(1992)를 출간하고 5년 만에 발표한 『황금비늘』은, ‘동명’이라는 한 소년의 성장소설인 동시에 우화의 형식을 빌려 작가가 오랫동안 심취해온 선도(仙道)의 깨달음을 쉬운 언어로 전해준 구도소설이다. 4년에 걸쳐 10여 차례 탈고를 거듭했고, 순간의 욕망에 얽매인 정신을 다잡기 위해 교도소 철문을 주문해 달 만큼 기행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필에 몰입했던 작가는, “조선시대 맹인들이 종이에 눈을 그려 붙이고 궁중에서 아악을 연주했다”는 한 줄의 인용을 위해 『대동야승』 17권을 독파했을 뿐만 아니라, 눈동자에 얼룩이 생기는 비문증(飛蚊症)을 앓기도 했다. 안개 낀 날 황금빛 비늘을 흩날리며 창공을 헤엄치는, ‘초월적인 힘’을 지닌 ‘무어(霧魚)’를 중심 소재로 인생의 ?정한 의미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상상 속의 물고기를 통해 참 자유의 경지를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이 집약된 도가적 풍취의 소설이다. 세상에 대한 온갖 증오와 저주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주인공은, 노인과의 낚시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물욕의 허망함을 알게 되고 마침내 세상과의 화해를 시도한다. 세상에 대한 미움으로 점철된 그에게 도인의 경지에 이른 노인은 낚시를 통해 세상을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메신저 같은 존재다.
1일 1페이지 그날 세계사 365
팬덤북스 / 백재현 (지은이)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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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백재현 (지은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기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1월 1일 쿠바, 남미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이뤄내다 1월 2일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발사에 성공하다 1월 3일 블록체인의 첫 블록이 만들어지다 1월 4일 영국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태어나다 1월 5일 우리나라, 야간 통행금지 해제되다 …… 2월 1일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출간되다 2월 2일 인류 최악의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종료되다 2월 3일 활판 인쇄술 발명가 구텐베르크, 사망하다 2월 4일 흑인 인권운동가 로자 파크스가 태어나다 2월 5일 역사학자 토마스 칼라일, 세상을 떠나다 …… 3월 1일 일본, 중국 동북지역에 만주국을 설립하다 3월 2일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시험비행에 성공하다 3월 3일 주간지 《타임》, 창간되다 3월 4일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국 제32대 대통령에 취임하다 3월 5일 스탈린, 사망하다 …… 4월 1일 혁신의 아이콘 애플, 설립되다 4월 2일 ‘바람둥이’ 대명사 카사노바, 태어나다 4월 3일 전후 유럽부흥계획 ‘마셜 플랜’, 법적 효력을 얻다 4월 4일 NATO를 낳은 북대서양 조약이 체결되다 4월 5일 네덜란드 해군 제독 야코프 로헤베인, 이스트 섬을 발견하다 …… 5월 1일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개관하다 5월 2일 세계적 걸작 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상을 떠나다 5월 3일 이탈리아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 태어나다 5월 4일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 착공되다 …… 6월 1일 네팔 왕실에 대학살 사건이 일어나다 6월 2일 반달족, 로마를 약탈하다 6월 3일 한일회담 반대, 6.3 시위를 야기하다 6월 4일 중국 천안문 광장, 피로 물들이다 6월 5일 《크리스마스 선물》의 오 헨리, 잠들다 …… 7월 1일 소니, 워크맨을 출시하다 7월 2일 샘 월튼, 월마트 1호점을 오픈하다 7월 3일 거인 짐 모리슨, 27세에 잠들다 7월 4일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 창설되다 7월 5일 비키니 수영복, 첫 등장하다 …… 8월 1일 일본, 청나라에 선전포고하다 8월 2일 미국, 베트남 통킹만을 포격하다 8월 3일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 호, 세계 최초로 북극점을 통과하다 8월 4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사망하다 8월 5일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사망하다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가 알기 쉽게 읽힌다! 1월 4일 영국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태어나다 2월 18일 클라이드 톰보, 명왕성을 처음 발견하다 3월 9일 ‘바비 인형’,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다 4월 6일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다 5월 21일 프랑스 정부, 파리코뮌을 진압하다 6월 9일 연세대 이한열 학생, 시위 중 최루탄에 맞다 7월 5일 비키니 수영복, 첫 등장하다 8월 6일 미국,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터뜨리다 9월 2일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다 10월 12일 콜럼버스, 신대륙을 발견하다 11월 19일 냉전시대의 상징 베를린 장벽 붕괴되다 12월 28일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 최초의 상업 활동사진을 공개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쌓인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기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자 E.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라고 정의했다. 그는 역사가 현재의 인식 관점에 따라 과거와의 대화를 시도하면서 역사 인식이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 대화의 결과로 성립되는 것이 바로 ‘역사’라고 말했다. 이 말의 의미를 역사학자 김기봉은 이렇게 설명한다. ‘역사적 사실들이란 역사가 현재적 관점과 문제의식에 의거해서 과거에 대한 사실들 가운데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만을 선택하여 일정한 질서로 배열함으로써 성립하는 역사라는 담론 체계의 결과물이다.“ - 김기봉,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푸른역사, 2000 여기서 방점을 찍어야 할 단어는 ‘역사적 사실’과 ‘역사가’다. 이미 지나간 시간에 살았던(발생했던) 과거인(역사적 사실)과의 대화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죽은 과거인(역사적 사실)과의 불가능한 대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방법은 ‘역사가’가 써 놓은 ‘역사책’을 읽는 것뿐이다. 그래서 E.H 카에 따르면, 역사가와 과거인(역사적 사실)의 대화는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가 아니라, 역사가의 상상력과 기록이라는 매개물을 통해서 이뤄진다. 그렇다면 역사는 과연 객관적인 것일까, 아니면 주관적인 것일까? 사실 객관적인 것은 과거의 사건과 사실을 기록한 연대표밖에 없다. 솔직히 이 연대표조차도 객관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역사적 사실조차 정확한 날짜가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것들도 여럿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원인과 현재 사이의 인과관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만 않다. 이처럼 역사적 기록에는 언제나 기록자의 주관적 견해나 외부적인 논조, 잘못된 오류가 끼어들 수밖에 없으며, 역사적 사건과 인물, 사실을 전방위적으로 고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신화가 되기도 하고, 전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픽션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역사적 사실은 과거인 동시에, 현재이며 그리고 미래이기도 하다. 역사적 사실은 과거를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현미경이 되기도 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안경이 되기도 하며, 미래를 읽어내게 만드는 망원경이 되기도 한다. 비록 그 미래가 뿌연 안개 속에 갇혀 있을지라도 말이다. 이처럼 인간의 역사에서 과거 즉 역사적 사실이 없다면, 현재도 없을뿐더러 미래는 더욱더 요원해진다. 결국 과거의 역사적 사실은 지금 오늘의 그림자인 동시에, 미래의 청사진인 셈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장황하게 설을 푸는 역사가들처럼 역사를 맘대로 재단하거나 해석하는 놀이를 저지르지 않는다. 다만, 과거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그리고 사실 들 즉 ‘팩트 기록’에 충실하다. 이런 ‘팩트 기록’의 너머에 - 직접적으로 보이거나 말을 하지 않지만 있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고민과 인류가 추구했고 앞으로도 지향해야 할 휴머니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쌓인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기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매일 1페이지씩 펼치고 읽다보면, 어느새 세계사 고수가 된 자신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인물, 사실 너머에 남아 있는 역사적 직관과 통찰하는 눈을 감지하게 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진로와 적성
지식과감성# / 이혜진 (지은이) / 2018.04.20
16,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혜진 (지은이)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10대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인간이 평생에 있어서 이루어 낼 과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누구나 고민을 한다. 그리고 누구나 갑자기 문득 '내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모두 때가 다를 뿐 나이를 불문하고 이런 때가 누구에게나 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와 적성에 대한 고민은 평생에 걸쳐서 완성이 되는 인간의 당연한 과업일 뿐 유별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책은 '적성에 딱 맞는 진로선택의 핵심', '적성에 대한 오해와 이해', '적성을 결정짓는 2가지 큰 기둥', '성인이 돼서도 진로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성인이 돼서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면강화 키워드' 등으로 구성되었다.프롤로그 어쩌다 보니 어른 진로와 적성에 대해 전혀 갈피를 못 찾는 모든 청춘에게 01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02 내 인생이 NO답이라고 느껴질 때 적성에 딱 맞는 진로선택의 핵심 03 능력은 없는 것인가? 발견하지 못한 것인가? - 두루미와 여우 법칙 04 진로 선택의 순서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 적성에 대한 오해와 이해 05 굳이 적성을 꼭 알아야 하는가? 06 타고난 능력이 가지는 두 얼굴 끝없는 공방 노력 vs 재능 07 안 맞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는 이유 08 노력의 배신 09 성공의 공식을 풀다 적성을 결정짓는 2가지 큰 기둥 - 첫 번째 대인관계능력 10 열심히 일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11 대인관계능력이 부족할 때 생기는 문제점 12 대인관계능력은 과연 계발이 가능한가? 적성을 결정짓는 2가지 큰 기둥 - 두 번째 자아성찰능력 13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이끄는 힘 14 나를 최고로 만들어 주는 능력 15 자아성찰능력이 높아지면 생기는 변화 16 자아성찰능력의 비밀 17 과거까지 바꿀 수 있다고? 성인이 돼서도 진로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18 당신에게 존재하는 무한 잠재력 19 나답게? 난 달라! 20 살아 보니까 진짜 중요한 것은 성인이 돼서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면강화 키워드 21 진짜 이기적인 사람 22 끔찍한 내 삶에서 자유를 주는 한마디 23 내 마음을 묶고 있는 끈 24 나를 성장하게 하는 말 25 단단해지는 연습 26 내 마음의 주인 찾기 27 가짜 ‘시간관리’ 진짜 ‘시간관리’ 28 시간관리의 정석 에필로그 아프고 흔들리는 청춘은 이제 그만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 “당신에겐 무한 잠재력이 있다”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은 진로와 적성”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10대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인간이 평생에 있어서 이루어 낼 과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누구나 고민을 한다. 그리고 누구나 갑자기 문득 ‘내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모두 때가 다를 뿐 나이를 불문하고 이런 때가 누구에게나 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와 적성에 대한 고민은 평생에 걸쳐서 완성이 되는 인간의 당연한 과업일 뿐 유별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 친구가 내 자녀가 내 연인이 또는 배우자가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한다.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먼저 이 고민을 시작하게 된 것일 뿐 언젠간 당신도 이 고민에 빠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만으로도 이들은 더 편안하게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이 책은 나처럼 더 이상 불필요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은 입장과 처지에 있었던 선배의 입장으로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갔다. 너무 멋진 말이나 삶을 비장하게 만드는 그런 말은 아직 불편하게 느껴진다.그저 나도 그 나이 때 고민했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하며 진로와 적성에 대해서 고민할 때 꼭 알아야 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담아 보았다.“이제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똑같은 고민 똑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재수도 해 보고, 전과도 해 보고, 편입까지 실패한 상황에서 나를 찾아온 한 학생이 나에게 했었던 말이다. 이 학생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 절박한 순간에 나와 만나게 된다.책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숨 가쁘게 앞만 보며 달려 왔던 나의 인생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소통해 왔던 사례들을 정리하면서 밤을 새우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다시 만나서 ‘컨설팅 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기도 하고 실제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됐는지’ 실질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다시 한번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내가 성장하면서 느낀 것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새로운 삶을 찾았던 원동력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어쭙잖은 위로나 고리타분한 조언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싣고자 노력했다. 같은 성장통을 겪어 왔고 같은 고민을 해 봤던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이 책을 읽는 짧은 시간조차 얼마나 간절하고 귀중한 시간인지 알기 때문이다.당신에게 이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마음에 새겨져 살아 움직이는 산지식이 되어 주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힘이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거라 믿는다.- 01.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中에서 -
디지털 화폐가 이끄는 돈의 미래
북카라반 / 라나 스워츠 (지은이), 방진이 (옮긴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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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라반소설,일반라나 스워츠 (지은이), 방진이 (옮긴이)
핀테크 기업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기 시작한 파괴적 혁신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저자는 이런 변화들을 설명하면서 그 변화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변화가 가져올 돈의 미래를 예측한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결제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준다. 결국 누가 돈을 통제하고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지, 디지털 사회를 이끌 디지털 화폐의 미래는 무엇인지 역사적인 맥락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우리가 결제라고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내는 공동체와 그 공동체가 우리에게 부여하는 권리와 의무를 다룬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래 공동체와 거래 정체성은 우리의 활동 반경과 선택권을 제한하고,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는 방식을 규정한다. 결제 방식은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를 나타낸다. 저자는 ‘왜 돈은 커뮤니케이션 세계와 같은 속도와 규모로 움직이지 않는 걸까?’, ‘어떻게 해야 돈이 모든 사람에게 사용 권한이 있고,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될까?’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돈은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이자 수단이라고 말한다.추천의 글 … 5 프롤로그 : 돈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페이스북 ‘리브라’의 탄생 … 12 우리는 매일 거래를 한다 … 16 실리콘밸리가 돈에 주목하다 … 19 돈은 정보와 상징을 표현한다 … 22 chapter 1 돈은 어떻게 소셜미디어가 되었는가? 지폐에 나타난 ‘국가의 이미지’ … 29 지폐는 ‘국가의 피부’ … 32 페니 동전에 새겨진 ‘여성에게 선거권을’ … 36 미국의 1달러 동전, 새커거위아 … 38 가난한 사람들의 이동을 막은 다리 … 41 돈의 권력 … 44 거래 공동체와 국가 공동 운명체 … 49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 54 왜 페이스북으로 돈을 보낼 수 없을까? … 57 SNS의 차세대 주자, 벤모 … 61 현금 없는 사회가 가능할까? … 64 chapter 2 돈의 역사 돈은 전 세계를 빛의 속도로 돌아다닐 것이다 … 71 우체국장은 연방정부의 대변인이었다 … 74 돈을 보내는 가장 빠른 통로 … 77 파란색 지폐, 여행자 수표 … 80 수표가 발행된 은행에 돌아오기까지 … 84 현금은 세상의 속도를 쫓아갈 수 없다 … 86 디지털 결제 서비스의 등장 … 92 chapter 3 새로운 돈의 탄생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프리미엄 카드의 탄생 … 99 눈길을 끄는 멋진 고객 … 102 신용카드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 106 바람직한 배우자는 어떤 카드를 사용할까? … 109 회전인 그룹과 거래인 그룹 … 113 수수료는 왜 내는가? … 118 클럽처럼 운영된 다이너스클럽 … 121 내가 누군지 아시나요? … 124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 128 은행들의 치열한 전쟁 … 131 긱 일자리와 1099 경제 … 135 신용카드는 빚의 앞잡이 … 139 초과 인출 수수료는 없습니다 … 143 카다시안 카드와 나스카 카드 … 147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이유 … 151 카드가 말해주는 것 … 155 chapter 4 돈의 정치학 크라우드펀딩이 서비스 약관 규정을 위반했다 … 161 페이팔은 당신의 계정을 얼려버립니다 … 164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 … 168 내 돈을 내가 사용할 수 없다 … 172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JP 모건 체이스가 결제한다 … 176 ISO가 고위험군 상인들과 거래하는 이유 … 181 페이팔의 개인 간 결제 서비스 … 185 위험을 사고팔다 … 189 위험을 완전히 봉쇄하는 방법 … 192 사기가 멈추지 않는 세상 … 196 인종차별적인 거래는 어떻게 분류되는가? … 199 왜 현금으로 거래하는가? … 203 chapter 5 돈과 빅데이터 나는 전 남친이 한 일을 알고 있다 … 209 온라인 프라이버시의 최후 … 213 소셜미디어는 기억을 기록한다 … 218 현금은 기억력이 나쁘다 … 220 회계가 프랑스혁명의 원인이었다 … 225 거래 데이터가 쌓이다 … 228 거래 데이터는 사회 데이터가 되었다 … 231 구글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 … 235 애플페이는 거래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 239 벤모는 지갑이 아니다 … 245 벤모가 깬 사회적 금기 … 248 chapter 6 돈과 디지털 스타벅스의 디지털 화폐 … 255 비트코인의 등장 … 258 대안화폐의 역사 … 262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 266 국가가 돈을 규정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 271 국가 통화가 확립되기까지 … 276 돈은 끊임없이 변한다 … 279 리워드 프로그램이 만들어내는 거래 공동체 … 282 리워드 프로그램은 황금 수갑 … 287 데이터가 만든 고객 맞춤 프로그램 … 290 리워드 프로그램이 변경된다면 … 293 공동체 경제를 살리는 리워드 프로그램 … 296 포인트를 해방시키라 … 301 돈의 힘 … 304 에필로그 : 돈의 미래 두 도시 이야기 … 308 모든 것의 앱, 위챗 … 311 거래 공동체를 오가는 삶 … 314 참고문헌 … 317실리콘밸리 핀테크 기업들의 디지털 화폐 전쟁! “돈은 전 세계를 빛의 속도로 돌아다닐 것이다”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인터넷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려보라고 말하면서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 연결되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슐츠는 앞으로 20년 동안 그에 비견될 만한 변혁을 가져올 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화폐’라고 주장했다. 그중 스타벅스 같은 기업이 발행할 디지털 화폐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어쩌면 스타벅스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기업 임원들을 위한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비자카드를 설립한 디 호크는 돈을 사회적으로 가치가 보증된 정보로 정의하며, 돈이 디지털화되면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면서 “돈은 앞으로 전자기장 스펙트럼 전체에 퍼진 무궁무진한 경로를 따라 전 세계를 빛의 속도로 돌아다닐 것이고, 비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비트코인 추종자들이 하는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다. 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단순하고, 복잡하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2021년 1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월 8일 4만 2,000달러를 기록하며 최고가를 달성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터무니없이 복잡하고 또 충격적일 정도로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비트코인은 정부가 가치를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암호로 가치가 보장되는 ‘디지털 금’이자 수수료를 내거나 감시를 받는 일 없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디지털 화폐’로 기획되었다. 비트코인 개발자와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일종의 마법과도 같은 ‘인터넷 화폐’로 여겼다. 『디지털 화폐가 이끄는 돈의 미래』는 핀테크 기업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기 시작한 파괴적 혁신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저자는 이런 변화들을 설명하면서 그 변화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변화가 가져올 돈의 미래를 예측한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결제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준다. 결국 누가 돈을 통제하고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지, 디지털 사회를 이끌 디지털 화폐의 미래는 무엇인지 역사적인 맥락에서 살펴본다. 『디지털 화폐가 이끄는 돈의 미래』는 우리가 결제라고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내는 공동체와 그 공동체가 우리에게 부여하는 권리와 의무를 다룬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래 공동체와 거래 정체성은 우리의 활동 반경과 선택권을 제한하고,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는 방식을 규정한다. 결제 방식은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를 나타낸다. 저자는 ‘왜 돈은 커뮤니케이션 세계와 같은 속도와 규모로 움직이지 않는 걸까?’, ‘어떻게 해야 돈이 모든 사람에게 사용 권한이 있고,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될까?’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돈은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이자 수단이라고 말한다. 화폐에서 스타벅스 리워드 포인트까지 미국 독립전쟁 중에 매사추세츠주에서 발행한 지폐에는 검을 휘두르는 애국자가 마그나카르타(대헌장)를 펼쳐들고 있는 그림과 함께 ‘미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발행함’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캐나다가 건국 초기에 발행한 지폐들은 캐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채워져 있었다. 유로는 특정되지 않은 ‘유럽적인 것’의 느낌을 내고자 했다. 이런 형상화는 지폐가 청중을 전제로 하는 인쇄 미디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정부가 발행하는 지폐는 실제로는 비교적 신기술의 산물이다. 19세기 이전에는 돈이 산발적이고 계층적인 형태로 존재했다. 지폐는 표준화 과정을 거친 뒤에야 매스미디어가 되었다. 국가 통화도 19세기 들어 인쇄술이 눈부시게 발달하면서 등장했다. 1900년대 초에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보통선거라는 이념을 유포하기 위해 ‘여성에게 선거권을’이라는 구호를 페니 동전에 새겨넣었다. 페니는 영국 사회의 모든 계층이 사용하는 동전이었다. 2015년에 시작된 ‘여성을 20달러 지폐에 올리기’ 운동의 목적은 미국의 20달러 지폐에 새겨진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의 초상화를 인권운동가이자 흑인운동가인 해리엇 터브먼의 초상화로 교체하는 것이었다. 20달러 지폐를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앤드루 잭슨이 원주민을 학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의 초상화를 교체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이 계획을 백지화했다. 21세기에 들어서자 지불카드는 흔한 물건이 되었다. 2004년에는 미국인의 90퍼센트가 지불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지불카드로 결제할 때 필요한 POS 단말기는 세계 전역으로 퍼졌고, 카드 소지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다. 오늘날 거의 모든 미국인이 직불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외상카드, 수표, 모바일 앱 등 어떤 식으로든 현금이 아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다. 미국인은 매년 수조 달러에 달하는 수십 억 건의 카드 거래를 한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앱인 벤모는 처음부터 소셜미디어의 형태로 출시되었다. IT·테크 분야 언론들이 ‘SNS의 차세대 주자’라고 부르는 벤모는 페이스북처럼 거래 내역을 공개하는 피드를 제공하며, 이 점에서 페이팔과 같은 일반적인 개인 간 결제 시스템과 차별화된다. 어떤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벤모로 지불하면 그 거래는 게시물이 된다. 벤모 사용자는 모든 거래 내역에 메모를 해야 하며, 대개 이모티콘이 사용된다. 친구의 거래 내역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도 남길 수 있다.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처럼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의 기본값은 공개다. 사람들은 벤모를 소셜미디어처럼 사용한다. 단순히 거래 수단이 아니라 상대방과 다수의 다른 사용자에게 공개되는 메시지 작성 수단으로 사용한다. 벤모 사용자는 거래 내역을 보고, 그것을 사회적 기록으로 읽는다. 하지만 벤모가 유일한 소셜미디어 돈은 아니다. 이 틈새를 노리는 스타트업은 무수히 많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을 지닌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구글 등 SNS는 대부분 자사 플랫폼 서비스에 결제 기능을 도입하려고 애쓰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와 지역화폐처럼 돈의 사회성을 재규정하려는 급진적인 시도도 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회원이 자신의 계정을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나 모바일 앱으로 구매를 하면 ‘별’을 얻는다. 2019년 초 미국에서 이 프로그램 가입 회원 수는 1,630만 명에 달했다. 이 회원들의 구매가 미국 스타벅스 매출의 거의 40퍼센트를 차지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회원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아일랜드, 홍콩에서 별을 얻고 쓸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여러 유형의 화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런 경쟁이 벌어지는 미래에서는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도 시장의 선택을 받으려고 경쟁하는 여러 화폐 중 하나가 된다.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가 완전히 퇴출되는 일은 없겠지만, 하나의 화폐에 불과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제 국가가 돈을 규정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비트코인, 브리스틀 파운드, 스타벅스 리워드 포인트 등 무엇이 되었든 간에 많은 사람이 국가가 발행하는 돈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보완하는 미래를 아주 진지하게 상상하고 있다. 암호화폐든 지역화폐든 기업 화폐든 오늘날 돈은 국가의 정치적·영토적 영역에서 자유롭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페이팔 등이 주도하는 핀테크 혁명 거래는 그 자체로 거대 산업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결제 산업의 한 해 매출은 거의 2조 달러에 달한다. 이는 다국적 제약 기업들의 매출을 전부 합한 것보다도 많고, 여러 미디어 산업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도 많다. 이제 결제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별다른 굴곡 없이 돌아가던 결제 산업이 조명을 받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실리콘밸리의 ‘파괴적 혁신’의 대상이 되었다. 실리콘밸리에서도 결제는 그 자체로 거대 산업이다. 한 해에 금융 테크놀로지, 즉 핀테크에 몰려드는 벤처 투자금만 거의 130억 달러에 이른다. 구글은 2011년부터 안드로이드페이, 구글월릿, 구글페이, 구글페이센드 등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며 사업 모델인 ‘표적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아마도 거래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낼 가장 명확한 청사진을 세운 기업은 구글일 것이다. 2014년 애플페이 출시 발표회에서 최고경영자 팀 쿡은 지갑을 모바일로 대체할 때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팀 쿡은 애플이 일상적인 결제 혁명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애플페이는 보안을 중시하지만, 사생활 보호도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말했다. 애플페이는 개인 데이터를 훔치려고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방법으로 그 데이터로 수익을 올릴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서도 사생활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한다. 따라서 애플은 새로운 기능을 표준화하는 동시에 그것을 기기에 탑재할 수 있다. 애플페이는 고객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토큰화를 사용한다. 구글과 애플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지갑을 상상한다. 그래서 스마트폰 화면에 카드 이미지를 띄운다. 지갑은 단순히 결제 수단이 아니다. 결제의 포트폴리오다. 디지털 지갑은 그 지갑을 거쳐가는 모든 정보를 수집하거나 감추기도 한다. 2019년 6월, 페이스북은 디지털 화폐이자 금융 인프라인 리브라를 공개했는데,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며 디지털 세계에 맞춰 설계된 일상의 돈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리브라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돈을 지향하며, 국가 통화와 결제 시스템의 차이를 덮어버리고 은행과 거래를 하건 안 하건 돈의 모든 사용자를 한데 모으고자 했다. 빅테크 기업 페이팔은 온라인 환경에 맞는 개인 간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팔은 실리콘밸리의 테크놀로지 산업과 그 산업에 만연한 반기업주의, 사회적 자율성, 문화 보헤미아니즘 같은 가치를 시장주의와 묶은 ‘캘리포니아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다. 페이팔의 프로젝트는 단순히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만이 아니라 개방된 세계 화폐 시장을 추구했다. 애초에 페이팔의 목표는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공동체가 아니라 민족국가의 간섭에서 완전히 해방된 글로벌 시장이었다. 실리콘밸리는 소셜미디어 삶에 어울리는 거래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돈 테크놀로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돈 테크놀로지 개발 작업에도 소셜미디어 산업의 논리를 적용한다. 많은 기업이 거래 행위로 축적되는 빅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성화하고 그것을 다른 소셜 데이터와 통합하고 싶어한다. 핀테크의 목적은 기존 결제 산업을 파괴하고 매출과 데이터의 흐름이 실리콘밸리의 디지털 저장소를 반드시 거치도록 재설정하는 것이다. 실리콘밸리가 결제 산업에 주목하면서 우리의 금융 활동이 생성하는 기록에도 소셜미디어 논리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지난 5년간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비롯해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저마다 다른 야심을 품고 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고 각기 다른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에서 널리 쓰이는 ‘모든 것의 앱’인 위챗을 매일 사용하는 9억 명의 사용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챗 플랫폼을 통해서 한다. 위챗 사용자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새로운 인맥을 구축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신문기사를 읽고 게임을 하고 음식을 주문하고 공과금을 내고 병원 진료 예약을 하고 비자를 신청한다. 정부 발행 신분증을 업로드해서 앱으로 실물 신분증을 대신할 수도 있다. 위챗은 중국 정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위챗과 중국 정부의 조합은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한 상업과 국가 감찰 영역을 만들어낸다. 디지털 사회를 이끌 디지털 화폐의 미래 1963년 최초의 외상카드 회사 다이너스클럽의 부사장 매티 시몬스가 신문에 ‘현금 추도문’을 기고했다. 시몬스는 현금이 현대적이 될 수 없으므로 곧 모든 곳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몬스는 ‘현금이 세상의 속도를 쫓아갈 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고 보았다. 다이너스클럽의 결제 시스템은 20세기 중반에 통합되기 시작한 고속 이동 네트워크, 물리적 이동 네트워크, 정보 이동 네트워크에서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 시스템이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대부터 디지털 화폐는 사회적·정치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암호 기법과 테크놀로지의 잠재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1992년에 조직된 사이퍼펑크스의 회원들은 기술이 자유로운 미래 사회를 실현할 수 있으며, 디지털 화폐가 그 핵심 요소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디지털 화폐가 개인이 자신의 금융 정보와 거래 정보의 공개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반면에 암호무정부주의자는 암호 기법으로 현재의 사회를 언론의 자유와 무정부주의적 자본주의 시장 체제를 수호하는 사회로 재편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암호무정부주의자에게 디지털 화폐는 정부에서 해방된 화폐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디지털 화폐의 출현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정부가 발행한 화폐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중에는 암호화폐와 지역화폐도 있었다. 그러나 다국적 기업인 스타벅스가 발행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화폐라는 미래상은 이전의 미래상과는 확연히 달랐다. 하워드 슐츠의 말대로 글로벌 영향력이나 테크놀로지보다 중요한 것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지닌 힘, 신뢰, 자신감”일 것이다. 모든 돈의 가치는 신뢰에서 나온다. 미국 달러는 국가와 국가의 돈을 관리하는 시장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를 등에 업고 있다. 비트코인은 달러로 표시되는 비트코인의 시장가치, 그것의 토대가 되는 암호 시스템, 그 화폐를 지지하는 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등에 업고 있다. 2018년 2월 스타벅스의 경쟁사인 던킨 도너츠의 최고재무책임자 케이트 재스폰도 주주들에게 디지털 화폐를 이야기했다. 재스폰은 극단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기업을 이끌면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재스폰은 지금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런 시국에서는 다국적 커피 체인점들이 화폐 공급자로 나서는 것을 적어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자카드의 설립자 디 호크는 신용카드 네트워크의 등장과 함께 돈이 정보로 환원될 것이고, 은행과 정부는 정보를 관리하는 기술을 장악한 집단에 의해 퇴출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 호크는 “이 모든 것에 디지털 화폐의 새로운 양식의 씨앗이 내재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한다.영국의 사회학자 나이절 도드(Nigel Dodd)는 “돈은 사물이 아닌 처리 절차이며, 사회관계로 구성된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돈은 처리 절차에 관여하는 사물이기도 하다. 철학자 제인 베닛(Jane Bennet)의 설명처럼 세상을 돌아다니는 생명력이 있는 사물이다. 다른 미디어 테크놀로지처럼 물성을 지니며 그 물성은 디지털화에도 약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로, 이더넷(Ethernet, 근거리통신망), 서버, 스펙트럼 같은 새로운 물성을 얻는다. 이런 돈의 물성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은 사람이다. 인간의 노동이 돈의 물성을 반복 생산한다. 커뮤니케이션에 전송적 측면과 의식적 측면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미디어와 인프라가 만들어내는 의미와 권력을 이해할 수 있다. 「chapter 1 돈은 어떻게 소셜미디어가 되었는가?」 우편 시스템은 돈을 실어 나르는 인프라 역할도 했다. 20세기 이전에는 아주 부유한 계층만이 예금계좌를 사용했고, 대부분 사람들은 먼 곳으로 돈을 보내야 할 때면 돈을 봉투에 넣고 실과 바늘로 봉투를 꿰맨 후 풀로 봉인했다. 그러고 나서 우편으로 보냈다. 국가 통화처럼 미국 우편 시스템은 “민족국가에 대한 지지를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행위”였다. 우체국장은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연방정부의 대변인이었다. 몇몇 거대 결제 서비스업체, 이를테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웰스 파고(Wells Fargo)는 금융 서비스 산업이 아닌 통신 산업에서 출발했다. 역마차, 배달원, 연락선, 증기기관차 등을 보유하고 있던 이들은 동부에서 서부를 오가는 금가루, 금, 정화(正貨), 편지, 소포, 기타 화물의 운송 용역 수주를 놓고 미국 우편국과 경쟁했다. 「chapter 2 돈의 역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970~1980년대 성장을 거듭하면서도 마케팅 전략은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은 상류층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내가 누군지 아시나요?’ 캠페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은 유명 인사들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덕분에 자신의 성공에 걸맞은 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했다. 이를테면 1971년 TV 광고에 멜빈 블랭크(Melvin Blank)가 등장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누군지 아시나요? 내가 바로 벅스 버니(Bugs Bunny)라고 말하면 믿으시겠어요? 벅스 버니 외에도 수많은 만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가 엘머 퍼드(Elmer Fudd)라고 해도 아무도 눈길조차 주지 않겠죠. 그래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들고 다닙니다.” 「chapter 3 새로운 돈의 탄생」
보이스 트레이닝
시대인 / 배윤희 (지은이) / 2020.04.22
13,000

시대인소설,일반배윤희 (지은이)
10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목소리 고민을 해결해 준 배윤희 목소리 코칭 전문가가 알려주는, 목소리 좋아지는 비법을 담았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싶지만, 목소리가 고민인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8가지 목소리 고민 유형과 솔루션을 제시한다.프롤로그 타고난 목소리, 내가 원하는 목소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워밍업. 보이스 트레이닝 준비하기 나의 목소리 type 바로 알기 훈련 방향 설정하기 준비 운동하기 Type 1. 작고 힘없는 목소리 [목표] 복식호흡으로 목소리 힘 키우기 [트레이닝] 복식호흡 훈련하기 - 복식호흡 배우기 - 복식호흡 활용한 발성 배우기 - 복식호흡으로 힘 있게 말하기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Type 2. 잠기고 갈라지는 목소리 [목표] 울림 있는 목소리 만들기 [트레이닝] 공명발성법 훈련하기 - 공명 느끼기 - 편안한 목소리 톤 찾기 - 공명발성법으로 편안하게 말하기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Type 3. 웅얼거리는 목소리 [목표] 명료한 목소리 만들기 [트레이닝] 모음발음법 훈련하기 - 입술의 기준점 정하기 - 웅얼거림을 개선하는 모음발음법 배우기 - 정확한 발음을 위한 이중모음 훈련 - 받침 있을 때의 모음발음법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최근에 일어났던 소소한 사건 Type 4. 혀 짧은 소리, 새는 발음 [목표] 혀 짧은 소리, 새는 발음 원인 알기 [트레이닝] 자음발음법 훈련하기 - 입술소리 - 혀끝소리 - 앞 입천장소리 - 뒤 입천장소리 - 목청소리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나의 버킷리스트 Type 5. 지루한 목소리 [목표] 밋밋한 목소리에 리듬 만들기 [트레이닝] 리듬보이스 훈련하기 - 말에 오르막 만들기 - 네 가지 강조기법 배우기 높임 강조 천천히 강조 느낌 강조 멈춤 강조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꼭 만나고 싶은 인물과 만나면 하고 싶은 질문 3가지 Type 6. 빠른 목소리 [목표] 안정적인 속도로 말하기 [트레이닝] 말 정지(pause) 훈련하기 - 쉼(/) 활용하기 - 멈춤(∨) 활용하기 - 쉼(/), 멈춤(∨) 활용하기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 Type 7. 차가운 말투 & 아이 같은 말투 [목표] 말끝에서 결정되는 말투 차이 이해하기 [트레이닝] 상냥한 말투 훈련하기 - 입꼬리 올리기 - 말끝 길게 표현하기 - 말끝 부드럽게 올리기 [트레이닝] 신뢰감 주는 말투 훈련하기 - 말끝 짧게 표현하기 - 말끝 단호하게 내리기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가장 친한 친구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 스피치 주제 : 내가 잘 아는 분야의 정보를 상대방에게 자신감 있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Type 8. 사투리 억양 [목표] 세련된 억양 만들기 [트레이닝] 표준 억양으로 훈련하기 - 음절 평음 훈련 - 어절 평음 훈련 - 문장 평음 훈련 - 곡선 억양 훈련 [실습하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 스피치 주제 : 지금 가장 듣고 싶은 말 한마디 보이스 트레이닝 수강생 후기 에필로그 숨어있는 여러분만의 목소리를 찾는 순간, 인생은 달라집니다.10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목소리 고민을 해결해 준 배윤희 목소리 코칭 전문가가 알려주는, 목소리 좋아지는 비법! “목소리 좋아지는 비법이 있나요?”, “저도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싶어요.”, “목소리는 타고나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목소리는 훈련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보이스 트레이닝』에 담았습니다. 작고 힘없는 목소리, 잠기고 갈라지는 목소리, 웅얼거리는 목소리, 지루한 목소리, 차가운 목소리 등 목소리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싶지만, 목소리가 고민인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8가지 목소리 고민 유형과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트레이닝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소리 고민이 해결될 것입니다. 모든 트레이닝에 저자가 직접 강의한 트레이닝 영상 QR을 수록했으니, 저자의 명료한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소리를 내어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라고 듣는다면, 우리의 보이스 트레이닝은 성공한 것입니다! ㆍ 좋은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사람마다 고유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목소리를 가지고 있나요? 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떤 목소리라는 말을 들으시나요? 평소에는 목소리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않고 지내다가,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저 사람 목소리 참 좋다.’라고 생각하며 그 사람의 말에 집중했던 적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처럼 목소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스피치 현장에서 많은 수강생들의 목소리를 교정하며 얻은 배윤희 보이스 트레이너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했던 대표적인 목소리 고민 8가지와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으니, 차근차근 훈련하다 보면 목소리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ㆍ 타입별로 차근차근 따라하며 완성하는 목소리! 대표적인 목소리 고민 8가지를 타입별로 구성하여 맞춤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워밍업. 보이스 트레이닝 준비하기]에서는 목소리를 교정하고 싶지만,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각 타입별 고민 사례와 훈련대상, 훈련효과를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Type 1. 작고 힘없는 목소리]에서는 목소리에 힘이 없어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분들을 위해 복식호흡을 훈련하여 크고 힘찬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2. 잠기고 갈라지는 목소리]에서는 말을 조금만 많이 해도 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갈라지는 분들을 위해 공명발성법을 훈련하여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3. 웅얼거리는 목소리]에서는 평소에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해 다소 소극적인 이미지로 보이는 분들을 위해 모음발음법을 훈련하여 명료한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4. 혀 짧은 소리, 새는 발음]에서는 어눌한 목소리를 가진 분들을 위해 자음발음법을 훈련하여 명확한 목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5. 지루한 목소리]에서는 단조롭고 밋밋한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6. 빠른 목소리]에서는 말이 빠른 분들이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면서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7. 차가운 말투 & 아이 같은 말투]에서는 차가운 말투와 아이 같은 말투를 가진 분들이 상냥한 말투와 신뢰감을 주는 말투로 변화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Type 8. 사투리 억양]에서는 사투리를 교정하여 세련된 목소리로 변화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ㆍ 한 권으로 끝내는 보이스 트레이닝! 10년간 수많은 학생들의 목소리 고민을 해결해 준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목소리 고민 8가지 타입과 각 타입별 맞춤 트레이닝을 제시합니다. ‘목표 - 트레이닝 - 실습하기’ 순서로 구성하였으니, 각 타입별 목표를 확인하고,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트레이닝을 따라 훈련하며 일상 속 여러분의 목소리로 만드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책 속의 모든 트레이닝에는 저자가 직접 강의한 트레이닝 영상 QR을 수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을 짚어주고, 책 속의 풍부한 대본을 직접 읽어주어 정확한 발음과 목소리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 트레이닝』과 함께라면 여러분 안에 숨어있는 좋은 목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을 눈으로만 읽지 마세요. 입을 열고 목소리를 내어 따라 하다 보면, 분명 여러분의 목소리는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팬데믹과 오리엔탈리즘
오늘산책 / 조동범 (지은이) / 2022.11.22
15,000원 ⟶ 13,500원(10% off)

오늘산책소설,일반조동범 (지은이)
서양의 동양 혐오와, 편견, 차별이 팬데믹의 상황과 맞물려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를 다룬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서양인들의 단편적인 관심과 호감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팬데믹 시대 더욱 노골화한 ‘오리엔탈리즘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이며, 근본적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만연한 다양한 형태의 혐오 앞에서 지녀야 할 인간의 ‘기본’에 관한 이야기이다.작가의 말 팬데믹, 혐오, 그리고 오리엔탈리즘 ―8 1 오리엔탈리즘과 팬데믹, 그리고 혐오의 역사 오리엔탈리즘이란 무엇인가 ―21 팬데믹과 혐오의 서사 ―28 미지라는 이름의 야만과 환영 ―40 동양, 두 개의 시선 아래 놓이다 ―44 이누이트 소년 ‘미닉’의 이야기가 말하는 것 ―50 2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과거 속에 갇힌 동양 ―59 타자로서의 동양과 오리엔탈리즘 ―64 동양이라는 이름의 클리셰 ―69 비극적 타자화에 담긴 오만과 편견 ―74 동양과 서양은 왜 서로 다른 시공간을 사는가 ―80 격변의 세계사 속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86 3 동양의 미와 오리엔탈리즘 동양의 미에 대한 이해 혹은 편견 ―99 동양의 미와 구분되는 타자로서의 동양 ―104 동양을 바라보는 문화적 시선 ―109 동양의 도시에 드리운 오리엔탈리즘의 그림자 ―118 의식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125 4 팬데믹과 오리엔탈리즘 세계화 시대의 팬데믹이 말하는 것 ―143 인종주의, 화사한 색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 ―149 시노포비아, 공포인가 혐오인가 ―155 제노포비아와 집단의 상대성 ―160 팬데믹 아포칼립스; 영화 <컨테이젼>과 <감기> ―167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부메랑 ―173 에필로그 팬데믹 이후의 삶과 혐오 ―182 참고문헌 ―187 주 ―189 찾아보기 ―192혹자는 최근 BTS와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이 이룬 한류 문화의 성과와 서양인의 높아진 관심을 언급하며, ‘서양의 동양 혐오’라는 표현에 담긴 일반화의 위험을 우려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동양과 서양은 1차원적인 의미를 넘어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개념을 포함한다. 오랫동안 서양은 동양을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고 여겼고, 문명이란 오로지 서구 백인의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마르크스조차도 “동양인은 스스로를 대변할 수 없고 다른 누군가에 의해 대변되어야 하는 존재”라고 했으며, 오리엔탈리즘의 개념을 재정립한 에드워드 사이드는 동양에 대한 서양의 호기심이 동양의 문화와 문명을 대등하게 바라본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중동 지역이 서구에 대항하고 대립한 적은 있지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란 쉽지 않았고, 중동 이외의 아시아는 아예 서구의 식민지배를 받는 등 큰 고통을 당해야 했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도 아시아인을 비롯한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과 혐오의 정서는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책은 서양의 동양 혐오와, 편견, 차별이 팬데믹의 상황과 맞물려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를 다룬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서양인들의 단편적인 관심과 호감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팬데믹 시대 더욱 노골화한 ‘오리엔탈리즘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이며, 근본적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만연한 다양한 형태의 혐오 앞에서 지녀야 할 인간의 ‘기본’에 관한 이야기이다.편집자의 말COVID-19로 인한 팬데믹이 3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팬데믹 앞에서 전 세계는 같은 배를 탔지만, 그것이 실제 삶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는 달랐다. 누군가는 감염병의 위험을 더 많이 감내해야 했고, 누군가는 더 큰 고통이나 가난과 마주해야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혐오와 편견이라는 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랫동안 서양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던 오리엔탈리즘, 즉 ‘서양의 동양 혐오’ 현상은 팬데믹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렸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던 ‘동양 안의 동양 혐오’ 또한 곳곳에서 지뢰처럼 터져나왔다. 온 인류를 하나로 묶은 ‘세계화’의 추세는 혐오라는 괴물이 자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차별과 편견, 비하와 혐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단지 특정한 인종, 국가, 민족 등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세계로부터 배제된다는 것은 너무나 커다란 폭력이고, 단지 누군가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것은 뼈아픈 슬픔이다. 그 어떤 상황이나 현상도 혐오와 비난과 편견을 정당화하지는 못하며, 정당화해서도 안 된다. COVID-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조심스레 엔데믹(Endemic)이 논의되고 있고, 우리의 일상도 어느 정도는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COVID-19가 남긴 상흔과 오리엔탈리즘은 쉽게 지워지거나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모두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기나긴 팬데믹의 끝에 혐오에 대한 반성이 놓이기를 바란다. 이 책이 그것을 위한 작은 쓰임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한겨레출판 / 강지희, 김신회, 심너울, 엄지혜, 이세라, 원도, 이훤, 정지돈, 한정현, 황유미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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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강지희, 김신회, 심너울, 엄지혜, 이세라, 원도, 이훤, 정지돈, 한정현, 황유미 (지은이)
영화 〈패터슨〉에서 버스 기사인 주인공은 점심시간이면 작은 폭포가 바라다보이는 벤치에 홀로 앉아 시를 쓴다. 그가 매일 마주치는 사물과 풍경에서 시의 구절을 떠올리고 노트에 기록하는 순간,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은 사소하게 특별해진다. 그는 점심시간을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로 여길 것이다. 점심시간은 단순히 점심 먹는 시간이 아니며,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어떤 직장인에게 점심은 하루 중 유일하게 오매불망 기다려지는 휴식 시간이자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일 것이고, 어떤 작가에게 점심은 창작욕이 샘솟아 끼니를 거른 채 글쓰기에 몰두하는 시간일 것이다. 강지희, 김신회, 심너울, 엄지혜, 이세라, 원도, 이훤, 정지돈, 한정현, 황유미 작가는 산문 다섯 편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점심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질감과 부피를 더한다. 점심 식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글이 있는가 하면, 점심과 무관해 보이지만 점심때 쓴 글도 있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읽기 좋도록 짤막한 길이로 쓰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당신의 점심에 이 산문집이 함께해 조용한 즐거움과 포근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강지희 미나리 할머니와 고사리 할아버지 무수히 많은 이별과 산책 점심이 없던 날들 베이징과 불발된 연애 엄마, 스시, 눈물 김신회 구내식당 덕후 스몰토크란 무엇인가 ‘밥 사줄게’라는 말의 뜻 씩씩한 산책 효도 점심 심너울 잔디 된장찌개 책의 문제 오늘 점심은 특이한 까까에 도전해요 교정용 젓가락과 가정교육 성탄절에 성탄절이 그립다 엄지혜 외로우니까 점심이다 꽈배기 같은 점심 한낮, 그리고 수신확인 차마 점심을 먹지 못한 날 글감을 허락한 테이블 이세라 특기는 오래 매달리기 그런 결혼은 없다 명랑한 은하수 Sometimes making something leads to nothing 일을 계속한다는 것 원도 가파른 맛 나는 입과 귀를 열고서 다짜고짜 뭐 먹을 거냐니 라쿠카라차! 마음이 동하는 한 숟갈 이훤 거의 점심 어느 개인의 점심 변천사 볕이 아직 남아 있는 9월 예약되지 않은 정지돈 치과는 부르주아의 것 몸이 예전 같지 않다 길티 플레저 부도덕 교육 강좌 발톱의 야인 한정현 떡볶이와의 결별 점심의 탄생과 산책인의 갈등 비커밍 점심 산책자 우리의 점심은 그곳에 오래 남아 멸종의 시간 황유미 서른 살 버릇, 마흔다섯까지 공간의 용도 위기 없는 이야기 아직 살아 있다 어른의 귀여움 부록 혼자 점심 먹고 나서 그냥 하는 질문점심이 끝나면 만나요 좋아하는 책을 들고 “사무실 막내였던 나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삼계탕이고 회 정식이고 다 싫었다. 내가 원하는 점심 메뉴는 혼자 말없이 먹는 구내식당 밥이었다.” _본문 중에서 오늘 점심엔 무엇을 먹었나요? 당신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 점심 메뉴 선정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꿋꿋이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점심시간을 틈타 딴짓하는 사람을 위한, 작가 10인이 점심시간에 써내려간 산문집 영화 〈패터슨〉에서 버스 기사인 주인공은 점심시간이면 작은 폭포가 바라다보이는 벤치에 홀로 앉아 시를 쓴다. 그가 매일 마주치는 사물과 풍경에서 시의 구절을 떠올리고 노트에 기록하는 순간,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은 사소하게 특별해진다. 그는 점심시간을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로 여길 것이다. 점심시간은 단순히 점심 먹는 시간이 아니며,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어떤 직장인에게 점심은 하루 중 유일하게 오매불망 기다려지는 휴식 시간이자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일 것이고, 어떤 작가에게 점심은 창작욕이 샘솟아 끼니를 거른 채 글쓰기에 몰두하는 시간일 것이다. 강지희, 김신회, 심너울, 엄지혜, 이세라, 원도, 이훤, 정지돈, 한정현, 황유미 작가는 산문 다섯 편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점심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질감과 부피를 더한다. 점심 식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글이 있는가 하면, 점심과 무관해 보이지만 점심때 쓴 글도 있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읽기 좋도록 짤막한 길이로 쓰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당신의 점심에 이 산문집이 함께해 조용한 즐거움과 포근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정말 많은 일을 한다” 직장인, 프리랜서, 산책자의 시선으로 읽는 점심의 시간성과 다채로운 풍경들 강지희 작가는 시간강사 시절 여섯 시간짜리 강의를 소화하기 위해 점심을 굶어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불규칙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점심을 사려 깊게 들여다본다. 김신회 작가는 직장 동료와 부모님을 포함한 타인과의 점심 식사에 통용되는 자기만의 합리적인 원칙을 세워보며, 혼자 먹는 밥과 함께 먹는 밥의 의미를 탐구한다. 심너울 작가는 내향인이자 프리랜서로서 점심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진지한 농담을 풀어놓는다. 엄지혜 작가는 회사의 점심시간에 맛있는 메뉴를 먹고자 분투하며 만족스러운 점심을 사수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이세라 작가는 서른다섯에 정규직을 그만두고 (점심)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도 작가는 현직 경찰관답게 언제 신고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 때문에, 선배들의 식사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국물로 목구멍을 지지고야 마는 직장생활을 실감 나게 조명한다. 이훤 작가는 점심시간을 쪼개 읽고 싶은 것을 읽는 짧지만 달콤한 순간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다. 정지돈 작가는 점심을 배불리 먹으면 글이 써지지 않아 점심을 거른다고 말하며 매복 사랑니, 운동, 디저트에 관해 점심시간에 쓴 산문을 선보인다. 한정현 작가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점심시간이 생겼고 점심을 직접 만들게 된 일련의 연쇄 작용을 서술한다. 마지막으로 황유미 작가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점심은 거르고 달달한 후식만 챙겨 먹는 슬프고 괴상한 습관을 해명한다. 이렇듯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점심 세계에 당신을 정중히 초대한다. Q. 작가님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 강지희: 길을 가다 흘러나오는 노래 같아요. 제가 선택하지 않았고 오래 감상할 수도 없지만, 예상치 못한 설렘과 소소한 기쁨을 주는. ○ 김신회: 일단 잠에서 깨 하루를 시작하자!는 신호이자 작업을 앞두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일입니다. 매일 10시에서 11시쯤 점심을 먹고 바로 책상에 앉아 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심너울: 고통스러운 식단 관리의 기간에서 유일하게 일반식을 할 수 있는 시간. ○ 엄지혜: 60분을 120분처럼 써야 하는 시간. ○ 이세라: 하루 첫 커피를 마시며 혼자 있는 시간. ○ 원도: 출근의 흔적입니다. 저는 쉬는 날엔 대부분 점심을 먹지 않으니까요(하지만 샤부샤부는 즐깁니다). ○ 이훤: 점심은 반나절 동안 지연된 나를 차곡차곡 모으는 시간 같아요. ○ 정지돈: 회사를 다닐 땐 피해야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을 피해서, 식사 자리를 피해서, 혼자 걷거나 쉬거나 했습니다. 초코 우유나 크림빵 같은 걸로 허기를 달래고요. 요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점심을 배불리 먹으면 글이 잘 안 써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안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한정현: 사실 원고에도 썼지만 자주 반복되는 멸종의 시간이에요. 이런 단어를 여기에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없어졌다가 또 나타나고 그러다가 없어지는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 황유미: 하루의 중심. 하루를 점심 전, 후로 나누는 편입니다. 점심 전은 나를 위한 시간, 점심 후는 남과 약속한 일을 하는 시간.고사리를 살짝 데치고 간소한 양념으로 볶아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았고, 국물에 끓인 고사리는 오래 삶은 돼지고기처럼 야들야들하게 풀렸다. 그 고사리를 먹을 때면 내 삶도 조금은 부드럽게 풀리는 듯했고, 크고 따뜻한 품에 안기는 느낌이 들었다. _강지희, 〈미나리 할머니와 고사리 할아버지〉 많은 비정규직이 점심을 거르기 일쑤고 불규칙한 생활을 한다. 누군가는 식사를 챙기고 몸 관리를 하는 것 역시 사소하지만 성실한 자기 관리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식사 메뉴만을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점심을 거르는 건 그 사람이 나약한 의지나 낮은 자존감으로 자기 관리를 놓쳐서가 아니라, 그저 그 자리에 가면 그렇게 되어버리는 상황의 문제일 때가 많다. _강지희, 〈점심이 없던 날들〉 사무실 막내였던 나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부장님이 오늘은 초복이니 삼계탕을 먹자고 하면 그날은 입구에 각종 화분이 잔뜩 놓여 있는 삼계탕집 좌식 테이블에 앉았다. 이사님이 특별히 회를 쏘겠다고 하면 대리님 차를 얻어 타고 도시 중심가에 있는 회 식당으로 향했다. 삼계탕이고 회 정식이고 다 싫었다. 내가 원하는 점심 메뉴는 혼자 말없이 먹는 구내식당 밥이었다. _김신회, 〈구내식당 덕후〉